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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주도조직
쌤앤파커스 / 임진환 지음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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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임진환 지음
비즈니스 차원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최선의 조직 구축 방법을 흥미진진하면서도 매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삼성전자, IBM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의 현장 경험에 더해, 발로 찾아낸 글로벌 최신 사례들은 ‘영업의 적극적인 방향성’을 모색하기 쉽도록 돕는다. ‘휘날리지 않는 깃발’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영업 조직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업주도 조직 구축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이른바 ‘이기는 문화’를 먼저 구축하는 것이다. ‘이기는 문화’의 핵심은 바로, 직원들의 ‘경쟁을 즐기는 DNA’를 심는 것이다. 단순히 성과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매출 목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기업이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성과로 이끌고자 하는 DNA다. 이기는 DNA를 가진 조직 구축을 위해 저자는 6가지 단계별 전략을 제안한다. 영업주도 조직으로 가기 위한 6가지 전략은 단지 영업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다. 또한 영업 부서 혼자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기업 전체가 의지를 갖고 구성원 모두 함께 실행할 때, 그 힘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고, 그래야만 굳게 뿌리 내리고 꿈쩍 않던 조직 전체가 역동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내는 영업 조직만이 이긴다 PART 1 휘날리지 않는 깃발에 바람 일으키기 _영업주도 조직 문화 만들기 1. 다가올 문제를 예측하는 리더가 되라 2. 지시하는 감독이 아닌, 함께 뛰는 주장으로 3. 영업 지휘관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4. 영업주도 조직에서 코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Global Insight _ Good Manager vs. Poor Manager 5. 영업이 기업 문화 전체를 바꾼다 6. ‘이기는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7. 영속하는 영업 조직의 힘 Global Insight _ GE 헬스케어의 고객 중심 혁신 성공사례 PART 2 회사가 가려는 길에 ‘영업의 생각’을 포개다 _기업 전략과 영업 전략 연계하기 1. 영업 전략이 곧, 기업 전략이다 2. 무식한 영업은 그만!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 3. ‘소셜 셀링’을 준비하라 4. 미래의 영업 트렌드를 주시하라 Global Insight _ 할리 데이비슨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매출 확대 PART 3 스스로 결정하는 ‘영업 엘리트’ 시대가 온다 _영업직원 중용하기 1. 역량은 동기부여와 결합되어야 한다 2. 신상필벌이 사기를 높인다 3. ‘승부’를 즐길 줄 아는 조직인가 4. 흡사, 전쟁의 ‘첨병’을 다루듯이 5. ‘생산성’에 대한 개념을 리셋하라 6. 성과 평가는 공정해야 한다 7. 역량보다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Global Insight _ 그루폰의 인센티브 제도 실패사례 PART 4 ‘손발’이 아닌 ‘머리’라는 자부심으로 _탁월한 영업 조직 만들기 1. ‘영업’만 쥐고 흔든다고 답 안 나온다 2. 최고의 영업 조직, ‘최고’로만 채워라 Global Insight _ 미국의 엘리트 영업전문가 양성 교육 3. 자부심 강한 영업 조직은 시키지 않아도 움직인다 4. 그만두기 싫은 회사를 만들면 된다 5. ‘명장’ 밑에 ‘약졸’ 없다 6. 미우나 고우나 ‘고객’에게 답이 있다 Global Insight _ 캐딜락 세일즈맨의 영업 비밀 PART 5 옳지 않은 길에는 그 어떤 ‘이익’도 없다 _영업 윤리 지키기 1. 정도 영업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Global Insight _ 리버티뮤츄얼보험의 정도 영업 2. ‘편법’은 조직을 병들게 할 뿐이다 3. 따뜻한 조직을 만들어라 Global Insight _ 미국마케팅협회의 윤리 행동 지침 PART 6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_고객 제일주의 1. 영업이 주도하고 고객은 중심에 있다 2. 시장은 ‘놀이터’이자 ‘공장’이다 3. 영업과 마케팅은 왜 충돌하는가 4. 영업과 마케팅의 ‘영점’이 모이는 곳 Global Insight _ 레노보의 영업-마케팅 협력 성공사례 5. 냉정한 관점에서 시장을 가르고 합쳐라 6. 고객관계 관리, 게놈 프로젝트처럼 7. 영업만이 협업을 주도할 수 있다 Global Insight _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도 잘 파는 것이 우선이다 에필로그 전사적 영업 경쟁력을 키워라“굳건한 영업만이 흔들리는 조직을 일으켜 세운다!”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의 저자 임진환 교수가 말하는 반드시 이기는 ‘영업 조직 구축’ 바이블! 베스트셀러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를 잇는 임진환 교수의 두 번째 책. 첫 책에서 ‘최고의 영업직원’이 지녀야 할 역량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최고의 영업 조직’ 구축에 필요한 6가지 전략을 엄선해 소개한다. 최고의 영업 조직이란, 영업이 기업 전략의 ‘중심’에 서서 영업 외 부서와의 협업을 주도하는 조직이다. 이는 다양하고 복잡해진 시장에서 고객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영업주도 조직’의 영업은 기업 내에서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부서의 협업을 리드하며, 시장의 최전선인 고객과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완벽한 접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고객 가치를 바탕으로 영업부서가 중심에 서고, 마케팅, 개발, 기술, 재무 영역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화음을 이뤄내는 것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차원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최선의 조직 구축 방법을 흥미진진하면서도 매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IBM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의 현장 경험에 더해, 발로 찾아낸 글로벌 최신 사례들은 ‘영업의 적극적인 방향성’을 모색하기 쉽도록 돕는다. 저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동력을 찾아야만 하는 기업과 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즈니스 필독서이다. 저성장시대를 돌파하는 힘, 이기는 기업 전략의 최전선에 ‘영업’이 있다! 기업의 본원적인 기능은 ‘잘 만들어 잘 파는’ 것이다. 선진국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 기본을 지킴으로써 심각한 저성장의 늪을 극복했다. 특히 ‘잘 판다’에 관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온 에너지를 집중했다. 즉, 영업이 비즈니스의 중심에서 ‘판을 짜고 주도하는 조직’을 구축한 것이다. ‘영업주도 조직’은 시장의 최전방에 선 영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조직이자, 영업 중심으로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헤쳐 모임’으로써 궁극적인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을 말한다. 삼성전자, IBM, HP 등 글로벌 기업의 ‘B2B’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기업 영업의 신화’로 평가받는 임진환 교수는 최근 출간한 ≪영업주도 조직≫에서 영업 중심의 조직만이 생존을 넘어 영속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기업을 오케스트라 악단으로 비유하며, 오케스트라의 지휘가 예전에는 능력 있는 독단적 리더에 의해 수행되었다면, 앞으로는 영업이 그 역할을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업이야말로 관객(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이를 바탕으로 조화로운 연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각의 악기를 이해하고 고객가치(연주곡) 목표를 의식하며 전체를 조율해낼 수 있다는 것.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 같은 곡도 다르게 연주되는 것처럼, 영업의 협업 주도 역량에 따라 그 비즈니스의 결과와 고객 감동, 나아가 기업의 생존과 진화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요컨대, 영업주도 조직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휘날리지 않는 깃발을 흔들어 깨워 휘날리게 하는 조직인 것이다. 기업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더 유연하게 경쟁을 즐기는, ‘이기는 조직’ ≪영업주도 조직≫은 바로 ‘휘날리지 않는 깃발’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영업 조직을 구축하는 방법이 제시된 책이다. 영업주도 조직 구축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이른바 ‘이기는 문화’를 먼저 구축하는 것이다. ‘이기는 문화’의 핵심은 바로, 직원들의 ‘경쟁을 즐기는 DNA’를 심는 것이다. 단순히 성과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매출 목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기업이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성과로 이끌고자 하는 DNA다. 궁극적으로 영업이 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영업 스스로 회사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승부욕을 발휘하는 태도,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전투에 임하는 문화를 불어넣는 것이다. 즉, 승부를 피하지 않고 시장의 길목에서 싸움을 마다않는, 도전하는 기업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이기는 DNA를 가진 조직 구축을 위해 저자는 6가지 단계별 전략을 제안한다. 그 첫 번째 단계는 매번 분주하지만 유의미한 ‘과실’을 가져오지 못하는 복지부동의 조직에 바람을 일으키는 ‘영업 조직 문화 만들기’ 전략, 두 번째 단계는 기업과 CEO가 지향하는 비전을 적극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이를 고객의 니즈와 일체화시키는 ‘기업 전략과 영업 전략 연계’ 전략, 세 번째는 ‘최고의 선수’를 끌어 모을 것인지에 대한 ‘영업 인력 중용’에 관한 전략, 네 번째는 이러한 인력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축할 수 있는 탁월한 영업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에 관한 전략, 다섯 번째는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영속적이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바탕이 되게 하는 영업 윤리 전략,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객의 마음까지 잡아둘 수 있는 기업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 6가지 단계별 전략을 구축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이 모든 것이 동시다발적이며, 각 전략이 다른 전략을 자극해야만 기업 전체에 활력을 주고, 지속적이며 선순환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CEO, 경영진, 영업 리더뿐 아니라,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 강조컨대, 영업주도 조직으로 가기 위한 6가지 전략은 단지 영업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다. 또한 영업 부서 혼자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기업 전체가 의지를 갖고 구성원 모두 함께 실행할 때, 그 힘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고, 그래야만 굳게 뿌리 내리고 꿈쩍 않던 조직 전체가 역동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영업 인력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기업의 방향성을 제대로 읽고, 다양함 속에서도 일사분란한 대오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그리고 그때, 기대를 뛰어넘는 영업적 성과와 상상하지 못했던 조직의 성장은 덤으로 찾아올 뿐이다.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활력 없는 영업 조직에 답답함을 느껴본 일이 있는가? 시켜서 마지못해 움직이는 조직의 현재를 보며 낙담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열정 어린 영업 조직이 조직 내에서 고립되어 외롭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움직여야 할 때다. 이 책은 단순히 영업이론, 방법론을 정리해놓은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생한 영업을 위한 현장 교본이자 당신과 조직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중요한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영업주도 조직≫은 조직을 구축하고 지휘해야 하는 기업 경영진과 CEO, 영업 일선을 지키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팅, 기획, 개발, 생산, 재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모두가 함께 읽고 고민해야 할 비즈니스 필독서이다.30여 년 전 IBM은 지금보다 더 훌륭한 회사였다. 당시 전 세계의 IT기술을 리드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었다. 이 조직은 ‘영업의 중요성’을 가장 큰 가치로 인정하고 있었다. 기술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본사 회장은 항상 영업직군 출신의 차지였고 고객과의 미팅은 어느 내부 회의 참석에도 예외로 인정되었다. 공정한 평가를 하기 위한 ‘360도 다면 평가’와 ‘오픈도어’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했고, 일선 영업관리자에 대한 많은 교육 투자도 시행했다. 내가 입사해 영업 교육을 1년간 받고 현장 영업을 직접 뛰는 동안에도 나를 항상 지배했던 것은 ‘내가 IBM의 영업대표’라는 강한 자존심이었다. 내가 고객사에서 경쟁사에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은 회사에서 진급하기 위함도, 인센티브를 더 받기 위함도 아니었고 IBM의 영업대표로서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영업직원으로서의 자존심은 나만의 가치가 아닌 대부분 영업직원들의 공통된 가치였다. 이 영업직원의 자존심은 선배로부터 내려왔고 후배로 이어졌다. 영업직원의 자존심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영업주도 조직의 문화이다. 이는 기업과 경영진의 오랜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만들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의 B2B영업팀이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이다. 지금은 글로벌 차원에서 B2B영업이 활성화됐지만, 당시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사업이 B2C 지향적인 영업 문화를 가진 기업이었다. 전 기업 차원에서 성공한 B2C 영역에 추가해 B2B사업으로 확장하는 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고, 이는 당연히 새로운 B2B영업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겨주었다. 다양한 차원에서 B2C영업전문가를 B2B 영역으로 투입시켰지만,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 쉽지 않았다. 소비자 대상 영업 문화와 기업고객 대상 영업 문화는 많이 달랐고, 오랜 기간 성공 DNA를 가진 소비자 영업의 문화를 계승한 기존 인력은 기업고객 영업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다.경영진은 여러 고민 끝에 B2B영업 문화를 가진 외부 전문가 인력을 채용해 이 영역의 리더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임원 및 간부급 전문 인력을 채용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기업 문화는 이전에 성공한 기업의 DNA이며 B2B영업 문화의 상위 문화이었기 때문에 이 문화를 무시하고 B2B영업 문화를 만들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래서도 안 됐다 .B2C 기반의 삼성전자의 기업 문화와 새로운 사업인 B2B영업 문화가 조화롭게 합쳐져야만 됐다. 한편 외부 전문 인력 역시 기존의 상위 기업 문화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진은 새로운 영업 문화를 가진 B2B 전문 인력의 보스 아래, 삼성의 기업 문화를 배운 신입과 대리급 인력을 배치하고 이들을 통해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삼성전자의 B2B영업 문화를 시작하게 했다. 당시 신입 혹은 대리급 인력으로 그 문화를 배우기 시작한 직원들이 지금은 B2B영업의 중심축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와 해외 삼성전자 B2B 팀에서 B2B영업 문화를 만들고 실행하는 중추적인 일을 하고 있다. 영업주도 조직의 기업 전사 전략 수립에는 반드시 현장 영업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실현 가능한 전략이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지속적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영업직원이 전사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새로운 전략 실행을 위해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와 제도 등을 만들고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새로운 전략 실행을 위한 영업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 영업직원의 역량 개발에 투자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본사와 현장 영업이 강하게 연결되어 언제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체계와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이처럼 기업 전략과 영업 전략을 잘 연계한다고 하더라도 실행 단계에서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직원까지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일선 영업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선 영업관리자가 본사의 기업 전략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일선 영업관리자와 경영진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업 전략도 고객 접점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글로벌 제약회사 쉐링플라우(Schering-Plough)의 프레드 핫산(Fred Hassan) 회장은 “기업 전략의 실행을 위해 일선 영업관리자가 매우 중요하고 경영진이 이들과 비전을 공유하여 정기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전략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 EBS 공인중개사 랜드하나 기출문제집 2차
랜드하나 / 랜드하나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 2025.01.20
35,000원 ⟶ 31,500원(10% off)

랜드하나소설,일반랜드하나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기출문제는 시험출제위원들이 각 과목의 전범위의 내용 중에서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할 이론적이고 실무적인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심사숙고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하여 출제의 범위, 출제의 경향, 시험문제의 유형, 문제의 난이도 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최근 10년 정도의 기출문제에서 당해 연도에 70~80%의 문제가 반복출제 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공인중개사 시험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시험이 다 그러 합니다.그러므로 기출문제의 경향만 제대로 파악하여도 60점을 필요로 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무난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이에 본 연구소에서는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분석을 통하여 올해 시험문제를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기출문제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PART 01 공인중개사법 CHAPTER 1 총설 16 CHAPTER 2 공인중개사제도 24 CHAPTER 3 등록제도 29 CHAPTER 4 중개사무소 관리업무 40 CHAPTER 5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 70 CHAPTER 6 중개보수 98 CHAPTER 7 공인중개사협회 107 CHAPTER 8 보칙 112 CHAPTER 9 행정처분 118 CHAPTER 10 벌칙 133 PART 02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CHAPTER 1 부동산거래신고제도 139 CHAPTER 2 주택임대차신고제도 149 CHAPTER 3 외국인의 부동산 등의 취득에 관한 특례 151 CHAPTER 4 토지거래허가제도 158 CHAPTER 5 포상금 등 169 PART 03 중개실무 CHAPTER 1 중개실무 과정 172 CHAPTER 2 분묘기지권 및 장사등에 관한 법률 174 CHAPTER 3 농지법 180 CHAPTER 4 검인제도 181 CHAPTER 5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 182 CHAPTER 6 주택임대차보호법 187 CHAPTER 7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194 CHAPTER 8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99 CHAPTER 9 법원 경매 202 CHAPTER 10 매수신청대리인 207 ■ 부동산공법 PART 0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CHAPTER 1 용어의 정리 214 CHAPTER 2 광역도시계획 215 CHAPTER 3 도시・군 기본계획 219 CHAPTER 4 도시・군 관리계획 222 CHAPTER 5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230 CHAPTER 6 용도지역별 행위제한의 특례 241 CHAPTER 7 도시군계획시설, 매수청구권, 도시군계획시설사업 242 CHAPTER 8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253 CHAPTER 9 개발행위허가 258 CHAPTER 10 개발밀도관리구역・기반시설부담구역 264 CHAPTER 11 기타 271 PART 02 도시개발법 CHAPTER 1 개발계획 273 CHAPTER 2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276 CHAPTER 3 사업시행자 282 CHAPTER 4 실시계획 292 CHAPTER 5 도시개발사업의 시행방식과 수용방식 294 CHAPTER 6 환지방식에 의한 사업시행 301 CHAPTER 7 도시개발사업의 비용부담과 도시개발채권 308 PART 03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CHAPTER 1 용어의 정의 311 CHAPTER 2 정비기본계획과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의 지정 313 CHAPTER 3 정비사업의 시행방식과 사업시행자 318 CHAPTER 4 사업시행계획과 사업시행계획인가 330 CHAPTER 5 분양과 관리처분계획 등 331 PART 04 주택법 CHAPTER 1 용어 정의 341 CHAPTER 2 주택의 건설 347 CHAPTER 3 주택상환사채와 입주자저축 363 CHAPTER 4 주택의 공급 366 PART 05 건축법 CHAPTER 1 용어정의 및 건축법적용대상과 적용행위 376 CHAPTER 2 건축허가 등 384 CHAPTER 3 대지와 도로・건축물의 구조・설비 392 CHAPTER 4 기타 건축제한 및 높이규제 398 CHAPTER 5 건물의 면적・높이・층수 등의 산정 401 CHAPTER 6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결합건축 및 보칙 405 PART 06 농지법 CHAPTER 1 농지개념 410 CHAPTER 2 농지의 소유・농지취득자격증명 412 CHAPTER 3 농지의 대리경작, 임대차, 위탁경영 414 CHAPTER 4 농업진흥지역 418 CHAPTER 5 농지전용허가・신고・협의 419 ■ 부동산공시법 PART 01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CHAPTER 1 토지의 등록 422 CHAPTER 2 지적공부 442 CHAPTER 3 토지의 이동신청 및 지적정리 등 460 CHAPTER 4 지적측량 485 PART 02 부동산 등기법 CHAPTER 1 부동산등기 총설 499 CHAPTER 2 등기의 기관과 설비 503 CHAPTER 3 등기절차 총론 504 CHAPTER 4 등기절차 각론Ⅰ(권리별 등기절차) 527 CHAPTER 5 등기절차 각론Ⅱ(각종의 등기절차) 559 CHAPTER 6 이의・벌칙 및 부동산등기특별법 580 ■ 부동산세법 PART 01 조세 총론 PART 1 조세총론 586 PART 02 지방세 CHAPTER 1 취득세 601 CHAPTER 2 등록면허세 620 CHAPTER 3 재산세 628 PART 03 국세 CHAPTER 1 종합부동산세 643 CHAPTER 2 소득세 654 CHAPTER 3 양도소득세 660* 본서는 EBS 공인중개사 방송 공식 교재로써 최근 10년 간 기출문제를 최근 출제경향에 맞춰 단원별로 정리하고 2025년 시험 출제기준에 맞춰 개정법과 개정사항이 모두 반영된 기출문제집입니다.이 책의 특징은 첫째, 최신 기출문제들만을 본문의 내용으로 실었습니다. 최근의 시험경향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둘째, 기본서의 목차 순서대로 기출문제들을 정리하여 수험생들이 기본서와 병행하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셋째, 각 문제의 지문들을 심층분석한 해설을 달았으며, 특히 정리해야 할 중요 부분에 관하여는 핵심정리란을 두어 내용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9
레드리버 / 명원 (지은이)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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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소설,일반명원 (지은이)
명원의 대체역사 소설. 1910년대로 회귀한 인생 2회차 김유진, 미래 지식으로 역사를 휘어잡다.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트럭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한국인 중대장. 정신을 차려 보니 미래 지식을 가진 채 1900년대 재미 조선인 김유진으로 회귀하고 말았다. 미래를 아는 자, 재벌이 될 것인가, 아니면...?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앞둔 시점, 군인이 되어 역사를 바꾸겠다고 다짐한 김유진은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입성한다. 저기 저 덜떨어져 보이는 동기가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는 2차대전의 영웅 아이젠하워라고? 미래 지식으로 승승장구하는 김유진의 행보에 따라 역사의 흐름이 달라진다.1장 마지막 가을 [442-447화]2장 겨울의 시작 [448-452화]3장 슬라브 디펜스 [453-459화]4장 국지적 분쟁 [460-465화]5장 펜타곤의 현자 [466-470화]6장 두 번째 태양의 도래 [471-474화]7장 코끼리, 불곰, 당나귀 [475-479화]8장 매화육궁 [480-484화] 9장 반짝이는 것은 모두 금이다 [485-489화]10장 적색 공포 [490-496화]2021년 문피아 독자 인기투표 1위! 한국 대체역사 장르의 신기원을 열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는 ‘그때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역사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풀어가는 대체역사 소설이다. 다른 웹소설 장르에 비해 독자수가 다소 적었지만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는 그 한계를 뛰어넘고 2021년 문피아에서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웹소설로 우뚝 섰다. 20세기 초 미국 땅에서 조선인으로 태어난 전 육군 대위, 김유진 그는 미래의 지식으로 역사의 흐름에 개입하기 시작하는데...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는 기본적으로 회귀물의 성격을 띠지만 주인공에게 매우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한다. 바로 주인공이 환생한 것은 일제강점기 미국으로 건너간 조선인 2세라는 것. 아직 인종차별이 가득했던 나라 미국에서 김유진은 육군사관학교 입학을 결정한다. 그는 미래 지식을 활용해 물밑에서는 여러 사업을 버리고, 대외적으로는 미 육군 장교로 활동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미국 대선 등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에 매우 깊게 개입하기 시작한다. 김유진의 최종 목표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일본의 야욕을 직접 저지하는 것! 루즈벨트, 맥아더, 아이젠하워, 히틀러, 스탈린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과 함께 김유진이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지켜보자.
펀치
민음사 / 이재찬 글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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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이재찬 글
가족.학교.종교의 변태적 시스템에 초특급 메가 펀치를 날려라! 난폭한 냉소와 당돌한 폭력으로 무장한 반성하지 않는 10대 소녀 한국문학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 펀치』의 주요 모티프는 극심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존속살해’다. “살인의 조감도”를 기획하는 당돌한 여고생 ‘방인영’은 마치 한니발 렉터처럼 40대 계약직 공무원 ‘모래의 남자’의 심리를 꿰뚫고 그가 완전범죄를 대행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조종한다. “설명하기 어려운 소녀의 폭력성 그 자체가 매혹적이면서도 논쟁적인 작품”인 『펀치』는 제목 그대로 “독자들의 윤리관과 도덕관”에, 그리고 “삶에 남겨 둔 약간의 기대에”조차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난폭한 냉소와 당돌한 폭력으로 무장한, 이 “반성하지 않는 10대 소녀라는 캐릭터는 그녀가 지닌 생생한 살의와 평면성으로 인해 잔혹함을 더”하며 한국문학에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진중한 문제의식을 예리하고 경쾌한 말맛으로 그려 낸 “반항이 거세된 세대들의 자해적인 자화상”이기도 한 작품 『펀치』는 한동안 문단을 유행처럼 휩쓸었던 ‘루저 문학’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서사의 출구”와 방향을 제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이 매혹적인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심리 게임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낙타 베드로 목장 죽 쑨 농사 피로 죄를 씻게 하라 생겨 먹은 존 커들 망할 년 할렐루야 범인 (You know) I’m no good 작가의 말 2013년 제3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모험적이고도 전위적인 소설”(문학평론가 김미현) 『펀치』의 작가 이재찬은 김태우.김민정 주연의 영화 「버스, 정류장」(명필름 제작, 2002년 개봉)의 시나리오 작가답게 현장감이 물씬 풍겨 나는 여고생들의 언어와 심리묘사, 감칠맛 나는 생생한 리듬감으로 작품 전반을 경쾌하게 장악한다. 그러나 이 작품의 내용은 “제목처럼 강렬하고 가혹하다.” 친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살인의 조감도”를 완벽하게 기획하는 여고생의 이야기란 그 이유를 막론하고 폭력과 연결된다. 그리고 폭력에 관한 이야기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분열과 모순에 빠뜨리게 하며, 그 누구도 패자일 수밖에 없게 만들기 때문에 언제나 비극적이기도 할 것이다. “좋은 소설은 익숙한 소재를 얼마나 낯설고 새롭게 전달하는가에 있다.”고 지적한 소설가 박성원은 “읽는 내내 작가의 재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번뜩이는 사유와 아포리즘의 문장들은 심사의 고통을 한순간에 날려 버릴 정도로 위력이 있었다.”고 말하며, “내신과 외모 모두 평범한 5등급”인 19세 소녀의 이야기는 “결코 낯선 소재가 아니”지만 “이 놀라운 신예 작가”의 작품은 “비애와 슬픔이 유머로 전달되다가 급기야 읽는 독자들의 감정마저 폭발시킨다. 격발되고 난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소설의 처음으로 돌아가 주인공의 감정을 되새기게 만든다.”라고 상찬했다. 가족.학교.종교의 변태적 시스템에 날려 보내는 작가 이재찬의 초특급 메가 파워 “펀치” “전 국회의장의 폭행 사주 사건을 맡아 승소”하며 “헌법 11조 2항에서 금지한, 특수 계급을 만드는 장본인”으로 등극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법무법인 사람’에 소속된 아빠 “방 변호사의 경제적 후원과 엄마의 정신적 억압, 학교와 종교의 변태적 시스템에 속박돼 있”는 주인공 ‘방인영’의 내신 성적은 아쉽게도 5등급이다. “계급사회에서 왜 계급을 못 만들게 하는지 헌법을 이해할 수 없다. 지들이 만들어 놓고 지들이 금지하고, 모순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는 것들. 난 겨우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그 구렁텅이에서 탈출하기만을 학수고대하”(13~14쪽)는 고등학교 3학년 방인영은 적어도 살인을 계획하고 의뢰하며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는 영특하고 비상한 재능을 보인다. 사람들이 서로 할퀴는 건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라기보다 처음부터 그렇게 “생겨 먹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가 돼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댈 거다. 한반도의 인간성은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다. 엄마가 원하는 대로 고대나 이대에 들어가면 엄마는 또 로스쿨을 준비하라고 달달 볶을 거다. 내가 변호사가 되면 방 변호사와는 다른, 말로 먹고살지 않는,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안달할 거다. 안달복달이 끝날 즈음 엄마는 숨을 거둘 거다. -143쪽 방인영의 시점을 따라 『펀치』를 읽어 가다 보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독자들은 인영의 편에 서서 사건을 흐름을 주시하게 된다. 그로 인해 이 소설은 선이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과 완전범죄가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 사이의 어느 애매한 지점에 독자를 내려놓는다. 독자들은 존속살해, 청부 살인 등 뻔뻔하기 짝이 없는 비도덕성과 깊이 연루된 이 소설에서, 인영의 사고와 행동의 개연성을 주인공에게 내재된 원인이나 상처에서 발견하고자 할지도 모른다. “원체험이나 트라우마를 통해 폭력을 읽는 독자의 몰입에도 면죄부가 주어지기 때문”(문학평론가 강유정)에 “소설이라는 인공적 공간의 폭력을 즐긴 독자들”은 “일종의 심리적 알리바이”를 찾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조금도 주저치 않고 악을 행하는, 이 반성도 고뇌도 하지 않는 전혀 새롭고 낯선 캐릭터인 인영이 등장인물들과 치밀하게 심리전을 펼치는 동안 독자들은 일말의 도덕적 실마리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작가 이재찬은 독자들이 면죄부를 획득하는 데 실패하게 함으로써, 존속살해를 부르는 사회에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우리 문단에 의미 있는 한 방을 날”(문학평론가 정영훈)리는 데 성공한다. 이제 그들의 미묘한 심리 게임이 시작된다. 매혹적인 주인공들이 세상에 날려 보내는 강렬하고 가혹한 펀치에 중독될 시간이 되었다.
인재의 반격
쌤앤파커스 / 신태균 (지은이)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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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신태균 (지은이)
삼성의 ‘인재 사관 학교’라 불리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를 지낸 신태균 전 부원장의 첫 저서. ‘문명과 산업’, ‘기업과 개인’이라는 크고 작은 줄기들을 촘촘하게 엮어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생존을 모색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에 어떤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자리를 차지할까? 4차 산업혁명의 격랑 속에서 기업을 이끌어갈 인재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까? 기업은 혁신과 생존을 위해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양성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 시대의 각종 위협에 맞서려고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변화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프롤로그_ 지금까지 없던 인재 1장 대격변 존재 혁명에서 관계 혁명으로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사람들 문명의 세 기둥, 3간의 근본적 변화 3간 혁명이 만든 5초 사회 변화의 맥을 짚어라 2장 눈먼 자들의 도시 산업혁명은 패러다임 혁명이다 사라진 직장과 4.0 사고 맥락을 읽어내는 4개의 눈 데이터가 지식을 이기는 시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3장 초일류 기업으로 시대가 변하면 리더도 변해야 한다 혁신 리더들에게 배운다 플랫폼 리더란 무엇인가 4.0 시대 초일류 기업의 조건 초일류 기업의 5가지 경영 전략 초일류 기업의 7가지 혁신 전략 4장 인재 4.0 인재의 반격 새로운 인재의 4가지 성향 새로운 인재의 5가지 능력 맥락형 인재가 미래를 바꾼다 익숙한 것들을 과감히 버리는 법 5장 인재 패러다임 재구성 시스템을 갈아엎어라 인재 양성이 최고의 경영이다 교육 패러다임 재구성 기업 교육 7대 혁신 과제 자기 혁신 노트 작성법 에필로그_ 기업도 조직도 결국 사람이다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격변의 시대를 돌파하는 인재의 힘!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전 부원장의 첫 저서★ 국내 최고의 인재 전문가가 밝히는, 대전환 시대의 4.0 생존 전략 삼성의 ‘인재 사관 학교’라 불리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를 지낸 신태균 전 부원장의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1990대부터 지난 30여 년간 삼성그룹의 ‘신경영’ 종합 체계와 21세기형 글로벌 핵심 가치 정립을 주도하고, 최고 경영자 및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해온 굴지의 인재 전문가다. 2010년대에 들어서도 저자는 삼성경제연구소(SERI), 청춘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 등에서 활발히 강연을 펼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전례 없는 변혁의 시기를 ‘인재’라는 주제 하나로 오롯이 관통해온 저자의 이력이 말해주듯이 《인재의 반격》은 ‘문명과 산업’, ‘기업과 개인’이라는 크고 작은 줄기들을 촘촘하게 엮어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생존을 모색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에 어떤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자리를 차지할까? 4차 산업혁명의 격랑 속에서 기업을 이끌어갈 인재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까? 기업은 혁신과 생존을 위해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양성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답한다. 맥락형 인재는 지식 유목민이자 패러다임 시프터 속도가 아닌 민첩성으로 살아남는 승부사 기업의 미래와 생존을 책임지는 인재, 기술이 인간의 업(業)을 위협하는 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 저자는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여러 중요한 요건들 중에서도 크게 2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맥락형 인재다. 맥락형 인재란 “사물을 개별 정보나 지식으로 이해하지 않고 다른 사물이나 사건과의 연관성 속에서 그 흐름과 움직임의 핵심을 파악하여 분석하고 대응 및 행동하는 사람”을 뜻한다. “행간을 읽는다”는 말처럼 그들은 주어진 ‘텍스트’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컨텍스트(context)’를 읽어낸다. 변화의 흐름, 일의 맥락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 한 분야의 지식만 많이 쌓은 전문가와 맥락형 인재는 서로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다. “비유하건대 지식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일반 전문가는 수직 및 수평 이동을 하면서 정사각형이나 정육면체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면, 맥락형 인재는 이를 넘어 대각선, 마름모꼴, 사다리꼴, 찌그러진 냄비의 형체를 파악하는 데 더 관심을 보인다. 맥락형 인재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데 더욱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다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사고의 결을 따르지 않는 맥락형 인재가 패러다임을 바꾼다(paradigm shift)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능력은 민첩성(agility)이다. 우리는 종종 토끼가 자신보다 빠른 치타를 따돌리는 장면을 야생에서 목격하곤 한다. 이는 방향 선회 능력, 즉 민첩함이 치타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똑같은 목표를 정해놓고 빨리 도달하는 사람만이 성공하고 살아남았던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언제든지 민첩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빠른 자가 느린 자를 잡아먹는 것이 초원 생태계의 법칙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동하는 변화의 시대에는 속도보다 민첩성이 생존을 좌우한다. 변화의 시점을 제때 파악해 유연하게 이동하는 동물만이 가혹한 변화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네 번째 대전환, 뉴노멀 시대의 산업 생태계… ‘기업형 천재’는 다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와 기업이 전통적으로 모범적 인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대개 보편적 사고, 표준적 사고, 전형적 사고,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누가 봐도 조직을 잘 운영하고 나름대로 성과도 잘 낸다. 그러나 저자는 그들이 “곧은길을 갈지언정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다”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또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패러다임이 바뀌는 격동기에는 평소 탁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매우 무기력할 가능성이 높다. 즉 합리적 무능력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제는 전통적인 천재의 이미지를 버리고 천재를 새롭게 정의할 때가 온 듯하다. 마찬가지로 기업에서도 엄청난 스펙이나 화려한 학력 중심의 천재 경영에 대한 잘못된 고정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4.0 인재는 일종의 팔색조(조직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지만 기존 조직에서 보기에는 칠면조(조직에서 제거해야 할 불필요한 존재)처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기업에서도 칠면조와 팔색조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기술 문명이 인간 삶을 바꾸고 위협하는 세상이 아니라 더 정확히 말하면 “그 기계를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 기계를 가지고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기업도 조직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미래도 변하지 않는다. 《인재의 반격》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 시대의 각종 위협에 맞서려고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변화의 방향과 그 대처 방법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알려준다. 인간이 필요 없는 시대가 아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위협에 맞서 살아남는 시대다.모든 것이 이동하는 변화의 시대에는 속도보다 민첩성이 생존을 좌우한다. 변화의 시점을 제때 파악해 유연하게 이동하는 동물만이 가혹한 변화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속도와 민첩성은 어떻게 다를까? 둘 다 속도와 관련된 개념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치타는 대표적인 초원의 승부사다. 순간 최고 속력이 시속 110~120km로 동물 중 단연 최고의 빠르기를 자랑한다. 가히 바람의 승부사다. 토끼도 빠른 동물이긴 하지만, 시속 75km 정도이므로 치타만큼 빠르지 않다. 물론 체구도 작다. 그러나 민첩한 토끼는 종종 치타를 따돌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토끼의 순간 전환 속도, 즉 방향 선회 능력이 치타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치타의 빠른 속도는 변화 시점, 즉 방향 선회 시점에 오히려 관성으로 작용해 방향 전환에 큰 부담을 준다. 결론적으로 토끼는 속도 면에서 치타에 뒤처지지만 기동력 면에서 치타보다 탁월한 민첩성을 지녔기에 거친 야생의 초원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산업혁명은 결국 인간 혁명이다. 물론 보이는 산업혁명은 기술 혁명이고, 기계 혁명이며, 도구 혁명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산업혁명은 인간 혁명의 성격을 띤다. 산업혁명은 간접적으로 인류의 생각과 가치와 생활을 크게 바꾸지만 직접적으로는 ‘일에 대한 혁명’을 초래하므로, 좁은 의미의 산업혁명은 바로 ‘일자리 혁명’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일은 사람을 구조 조정하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을 전후로 일자리가 급속히 재배치된다. 산업혁명은 글자 그대로 산업을 변화시키고, 산업은 기업을 변화시키고 개별 사업을 변화시키며 조직 내의 업무를 변화시킨다. 일(業)이 바뀌면 사람(人)이 바뀐다. 일이 변하면 사람이 교체된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 또한 본질적으로 인간 혁명인 것이다.산업혁명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단순히 도구로 존재하던 기계가 마침내 지능을 가지고, 더구나 사람보다 더욱 월등한 지능을 가지고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사실은 기계가 인간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고, 그 기계를 만든 소수의 엘리트가 대중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을 소유하는 소수의 인간이 통제하고 조작할 미래 사회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며 경계해야 한다. 산업이 변하면 기업이 변하고, 기업이 변하면 경영이 변하고 조직이 변한다. 그리고 조직이 변하면 사람이 바뀐다. 새 시대는 과연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할까? 그리고 그러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산업, 기업, 사업, 직무, 업무 모두 일이다. 일이 변하면 사람이 바뀌게 마련이다. 업의 개념이 바뀌면 그 일에 필요한 사람이 바뀌기 때문이다. 기업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21세기 국가 경쟁력은 기업 경쟁력에 의해 좌우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업 경쟁력은 그 기업에서 일하는 인재의 개인 경쟁력에서 비롯된다.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명제에 동의한다면, 결국 기업 경쟁력은 당연히 사람 경쟁력이라는 말이 된다. 계속 강조하지만, 산업혁명은 결국 사람 혁명이고 사람 혁명은 인재 혁명의 형태로 나타난다. 전통적 산업형 인재가 새로운 시대의 디지털, 스마트, AI형 인재로 혁명적 대체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기출응용 예상문제집 민법 및 민사특별법
에듀윌 / 심정욱 (지은이)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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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심정욱 (지은이)
1. 익숙한 기출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출응용문제 수록 2. 실제 시험의 유형 및 지문과 유사한 출제예상문제 수록 PART 1 민법총칙 CHAPTER 01 권리변동 일반 CHAPTER 02 법률행위 CHAPTER 03 의사표시 CHAPTER 04 법률행위의 대리 CHAPTER 05 무효와 취소 CHAPTER 06 조건과 기한 PART 2 물권법 CHAPTER 01 물권법 일반 CHAPTER 02 물권의 변동 CHAPTER 03 점유권 CHAPTER 04 소유권 CHAPTER 05 용익물권 CHAPTER 06 담보물권 PART 3 계약법 CHAPTER 01 계약법 총론 CHAPTER 02 매 매 CHAPTER 03 교 환 CHAPTER 04 임대차 PART 4 민사특별법 CHAPTER 01 주택임대차보호법 CHAPTER 0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CHAPTER 03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CHAPTER 04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CHAPTER 05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책속의 책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이 책의 구성 1) 출제가능성 높은 대표문제 수록 - 핵심 키워드별 대표문제로 출제 유형 및 경향 파악 2)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완성도 높은 응용/예상문제 수록 - 상/중/하 난이도에 따른 학습 가능 - 최신 기출응용문제: 32, 33회 핵심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로 약점 보완 및 응용력 강화 예상문제: 반복 출제되는 개념, 유형을 반영한 적중률 높은 출제예상문제로 실전감각 향상 3)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책속의 책) 문제와 정답, 해설이 분리되어 있어 실전처럼 문제풀이 훈련 가능 함께 학습하면 좋은 이론 수록, 나만의 복습노트로 활용 각 페이지마다 제공되는 오답 NOTE에 어려운 문제, 보충개념 등 정리 가능
자동차의 미래 권력
크라운출판사 / 권용주 (지은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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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권용주 (지은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의 혁명, 자동차 분야에서도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나 탈것에서 벗어나 똑똑해진 자동차들,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 신소재로 무장한 미래의 자동차! 과연 미래의 자동차 권력은 어디에 집중될 것인가? 프롤로그 / 6 1부 새로운 미래권력의 출발 사업인가, 사기인가? / 12 전기 혁명의 막이 오르다! / 18 흔들리는 140년의 내연 기관 / 28 디바이스(Device)와 비이클(Vehicle)의 경계선 / 35 바꾸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 41 2부 미래권력에 숨겨진 인공지능 포드와 구글의 끝없는 사랑 / 52 지능의 IT로 지혜를 담다! / 60 누가 운전할 것인가? / 72 보호받는 자와 보호하는 자 / 81 법정 앞에 선 자율주행 / 86 3부 새로운 탈것의 시대 바퀴를 벗어난 이동의 권력 / 94 움직임의 혁명이 시작되다! / 101 시시각각 변하는 탈것 / 110 운전보다 타는 즐거움 / 116 자동차, 명령에서 대화로 / 122 4부 끝없는 미래권력의 싸움 헤게모니는 누가 가져갈 것인가? / 134 연결과 단절 사이 / 142 자동차, 기계로 보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 150 막으려는 자와 뚫으려는 자 / 153 갈등에서 협업으로 / 162 자동차와 가전의 차이 / 169 자동차, ‘어떻게’가 바꿔 놓은 미래 지형 / 176 제조사가 바라보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 180 5부 에너지 전쟁의 새로운 서막 자동차 권력이 에너지로 / 192 효율 향상에 목숨을 걸다 / 199 기름 시대의 종말과 에너지 개편 / 208 수소로 몰리는 시선 / 212 달라지는 사회 구조 / 219 변화를 거절하면 도태된다 / 228 6부 자동차 산업, 영토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소비자, 자동차, 정치의 삼각형 / 236 트럼프가 한국 차를 자꾸 때리는 이유 / 245 한국 차와 해외에서 싸우려는 중국 차 / 249 에필로그 / 252
최서원의 슈필라움
디자인밈 / 최서원 (지은이) / 2021.08.02
20,000

디자인밈소설,일반최서원 (지은이)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민화작가 중의 한 사람인 최서원 작가의 에세이 화집이다. 최서원 작가는 민화 책거리의 조형적 특징을 모티브로 친근한 일상의 공간을 화사하고 따뜻한 컬러로 그려낸 ‘슈필라움’ 시리즈로 유명한데, 이 화집은 이 슈필라움 시리즈를 중심으로 최서원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그 작품들에 스며있는 작가의 내밀한 감성과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극히 프라이비트한 고백을 통해 일반 독자들은 작품에 스민 작가의 일상과 고뇌와 생각을, 그리고 미술을 공부하거나 화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는 진심이 담긴 소중한 충고와 따뜻한 위로를 읽을 수 있다. Prologue 014 에세이 화집을 내면서… Critique 020 정병모 ‘민화와 서양화의 뫼비우스띠’ 026 주수완 ‘최서원 작가의 The Present에 부쳐’ Series 036 delight(딜라이트) 044 슈필라움 062 봄 066 공존 070 新 수복도 074 休 Essay 현대민화 그리기 081 공부하고 공유하자 086 현대민화로의 창작과정 090 내가 생각하는 민화 공부가 힘이다 099 민화전공자로서 보낸 석·박사 과정 101 작품 구상 및 제작 과정 118 슈필라움의 배경 121 학술답사는 실학이다 미술시장 둘러보기 129 개인전과 초대전 135 아트페어 144 우리의 그림과 우리의 옷이 만나다 146 K옥션, NFT 진출 알아두면 좋을 팁들 151 마케팅과 프로정신 156 액자를 바꿔보자 156 때로는 컬렉터가 돼 보자 Epilogue 164 나의 소울메이트
한경트렌드 틈틈이 가족여행
한국경제신문 / 정상미, 이진이, 김은아, 강은영, 윤제나 (지은이) / 2022.07.04
16,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정상미, 이진이, 김은아, 강은영, 윤제나 (지은이)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지식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도무지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체득한 지식은 즐거운 기억과 어우러져 또렷이 각인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부모가 틈나는 대로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아이와 하기 좋은 체험활동이나 주변 여행지 정보 등을 파악하기 힘들어 갈팡질팡하곤 한다. 가족 맞춤 국내 여행 가이드북 <틈틈이 가족 여행>은 자칭 여행고수, 미식가, 문화해설사를 자부하는 <SRT 매거진> 여행 기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여행의 기억과 기록을 공유한다. 아이들의 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박물관, 생태학습관부터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캠핑장까지 실제 그 지역을 방문해 직접 취재한 정보들을 엮어 여행지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SCENE 016 우리 오늘 어디 갈까 | 인스타그래머 추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CHAPTER 01 TRAVEL STORY 024 첫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남 신안 | 빨간 애기동백이 피었다 032 두 번째 여행 이야기 - 충남 부여 | 비단길 걷어내며 찰랑이는 부여의 봄 040 세 번째 여행 이야기 - 충남 공주 | 세상에 둘도 없는 공주 048 네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남 완도 | 바람도 쉬어 가는 아름다운 섬 056 다섯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남 장흥 | 장흥의 별별 여름 064 여섯 번째 여행 이야기 - 울산광역시 | 오색이 찬란하다 072 일곱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북 익산 | 달님은 아실 거야 익산의 주인공을 080 여덟 번째 여행 이야기 - 충남 보령 | 보령해저터널 타고 원산도로 088 아홉 번째 여행 이야기 - 경북 영주 | 반짝이는 시간을 길어 올린다 096 열 번째 여행 이야기 - 강원 평창 | 평창 남쪽, 평화가 있어 104 열한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북 완주 | 눈 쌓인 숲과 절정의 순간 112 열두 번째 여행 이야기 - 울산 울주 | 이뤄져라, 간절한 소망 CHAPTER 02 THEME TOUR 122 첫 번째 테마 여행 - 물길 여행 | 호수 따라, 강물길 따라 130 두 번째 테마 여행 - 생태 관광 |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여행 138 세 번째 테마 여행 - 산림 | 높고 푸르른 나무를 닮도록 146 네 번째 테마 여행 - 땅끝 여행 | 해남, 설렘의 시작 154 다섯 번째 테마 여행 - 식도락 | 온 가족이 즐거운 맛 여행 162 여섯 번째 테마 여행 - 페스티벌 | 축제처럼 흥 나는 여행 172 일곱 번째 테마 여행 - 캠핑 | 자연과 숨 쉬는 휴식 178 여덟 번째 테마 여행 - 지식 쌓기 | 놀며 체험하며 공부하기 184 아홉 번째 테마 여행 - 스마트 | 취향 따라 누비는 인천 개항장 거리 190 열 번째 테마 여행 - 관광두레 |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찾아서 CHAPTER 03 TRAVELER'S PICK 198 가벼운 걷기 여행을 하고 싶을 때 202 여행지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을 때 206 풍요로운 문학 기행을 떠나고 싶을 때 210 맛 따라 멋 따라 미식 여행을 가고 싶을 때 214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을 때 218 청량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을 때 222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을 때 226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고 싶을 때 230 싱그러운 자연 속을 거닐고 싶을 때 234 가을빛으로 물든 풍광을 감상하고 싶을 때 238 아이랑 함께 해요! 전국 방방곡곡 놀이터 240 PHOTO CREDIT“엄마, 아빠, 아이 모두 행복한 가족 맞춤형 국내 여행 가이드북“ ★아이와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170선 완전 정복!★ ★셔터만 눌러도 화보! 알짜배기 인생샷 스팟 소개★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전국 체험 지도 수록★ 박물관부터 인생샷 성지까지 총정리! 아이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200% 즐기는 법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지식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도무지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체득한 지식은 즐거운 기억과 어우러져 또렷이 각인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부모가 틈나는 대로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아이와 하기 좋은 체험활동이나 주변 여행지 정보 등을 파악하기 힘들어 갈팡질팡하곤 한다. 가족 맞춤 국내 여행 가이드북 <틈틈이 가족 여행>은 자칭 여행고수, 미식가, 문화해설사를 자부하는 <SRT 매거진> 여행 기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여행의 기억과 기록을 공유한다. 아이들의 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박물관, 생태학습관부터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캠핑장까지 실제 그 지역을 방문해 직접 취재한 정보들을 엮어 여행지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CHAPTER 1 TRAVEL STORY 떠나야만 알 수 있는 여행의 묘미. 가기 전에는 막막해도 일단 길을 나서면 모든 것이 명료해진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열두 곳의 여행지 이야기를 담았다. CHAPTER 2 THEME TOUR 여행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일상의 고민은 눈 녹듯 사라지고 ‘어디 가서 놀까’, ‘뭐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 가지 테마 여행을 소개한다. CHAPTER 3 TRAVELER'S PICK 그저 마냥 걷고 싶을 때, 문득 산에 오르고 싶을 때, 불현듯 가족들과 하고 싶은 게 생각났을 때, 훌쩍 떠날 수 있도록 열 개의 순간과 쉰 곳의 장소를 모았다.백제문화단지는 사비궁, 생활문화마을, 백제역사문화관, 능사, 위례성, 고분공원의 문화단지 등으로 이뤄졌다. 사비궁에서는 백제의 의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국궁 체험도 할 수 있다. 백제 건국 초기 한성기 도성의 모습을 재현해놓은 위례성도 놓칠 수 없다. 백제인의 세련된 의복을 제작하던 움집부터 백제를 세운 온조왕의 위례궁을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았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기록을 근거로 재현해놓았다. - 두 번째 여행 이야기 - 충남 부여 아이들과 함께 장흥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정남진물과학관은 필수 코스다. 지상 4층 규모의 물과학관은 연못과 원형수족관이 있는 1층 홍보관부터 과학체험관, 4D영상관,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6년 개관한 정남진천문과학관도 놓치면 서운하다. 관람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우주여행을 시뮬레이션하고,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실감 나는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 다섯 번째 여행 이야기 - 전남 장흥 소설 덕분에 봉평은 메밀의 대명사로 불린다. 메밀국수를 간판에 내건 맛집이 많은 것도 그래서다. ‘옛날공이메밀국수’에서는 메밀 면에 넣어 비벼 먹을 지단과 김 가루, 무초절임, 갓김치, 양념장 등을 각각 차려놓고 널찍한 그릇과 육수를 함께 제공한다. 건강한 메밀국수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방식인 셈이다. - 다섯 번째 테마 여행 - 식도락
천국이 내려오다
김영사 / 김동영 (지은이)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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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김동영 (지은이)
세밀한 감성 표현과 개성 넘치는 집필 스타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작가 김동영은 이번 책에서 20년 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만난 '천국'같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동영 작가는 전작들에서 특유의 날선 관찰력과 유니크한 감성 표현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생선작가' 스타일을 구축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책에서는 자신이 다녀왔던 수많은 여행지 중 31개의 도시를 추려 그 안에서 만난 천국 같은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겪은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어머니의 죽음 후 슬픔을 잊기 위해 찾은 발리의 우붓, 인정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떠난 인도의 바라나시 화장터, 10년 만에 다시 찾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의 무대 미국의 95번 국도, 운명적인 사랑을 만났던 이탈리아의 로마, 끝없는 고독과 싸워야 했던 러시아의 올혼섬 등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마치 여러 단편을 엮은 듯 촘촘히 연결되어 완벽한 한 권으로 탄생했다. 또한 그 순간을 담은 장소의 사진과 지도도 직접 그려 넣어 읽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시작에 앞서 나는 다시 정화되었다 바라나시, 인도 그해 봄, 너의 품에서 잠들 때 야세, 일본 4,000개의 천국 시판돈, 라오스 오데사의 상인 오데사, 우크라이나 내 야생의 밤 시창, 중국 It's moon time 신촌, 대한민국 바닷속 산책 보라카이, 필리핀 누워만 있다가 우붓, 발리 밤 바다에서 수영하기 퍼스, 호주 우리도 저 고양이들처럼 예뻐 보였을까 마나베섬, 일본 카페는 여전합니까 파리, 프랑스 지금은 전설이 된 우리의 로마를 위하여 로마,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한 잔만큼의 변화 포르투, 포르투갈 부드럽게 취한 밤 네르하, 스페인 인생은 재즈, 재즈 그리고 로맨스 교토, 일본 늙은 공산주의자의 두 손 양수오, 중국 영감이 장맛비처럼 내리던 날들 포틀랜드, 미국 우린 춤을 춰야 해 코팡안, 태국 엄마에게 안긴 것처럼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그들이 거기에 있었고, 그 다음은 나였다 뉴욕, 미국 우리가 만난 곳 파리, 프랑스 안개 속에서만 보이는 것들 와이오밍, 미국 그 책들은 천국에 있습니까 창전동, 대한민국 광활한 우주로 향하는 소리 시베리아 횡단열차, 러시아 얼어붙은 호수 위의 우리 올혼섬, 러시아 고요의 숲으로 로바니에미, 핀란드 설산을 넘으며 레, 인도 비가 더 세게, 더 많이 내렸으면 좋겠어 포카라, 네팔 바람이 시작되는 곳 좀솜, 네팔 결국 내가 돌아가야 할 곳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다시 돌아간 95번 국도에서 네바다, 미국 끝나기 전에 생선 김동영 작가는 왜 떠나는 걸까?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면서 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이며,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는 20년 동안 수많은 세월을 낯선 길 위에서, 하늘 위에서 보냈다. 그는 살기 위해서 떠난다고 했다. 10년 전 처음 낯선 길로 떠날 때도 그랬다. 그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물질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싶었지만 바람과 달리 일자리에서 정리 해고되면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떠났고, 그는 낯선 풍경과 모르는 사람들 속으로 자신을 내던져버렸다. 그는 이병률 시인의 도움을 받아 230일간의 미국 횡단기를 첫 책으로 만들어냈고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행 에세이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작가는 ‘생선’이라는 필명을 쓴다. 그 의미는 결코 눈을 감지 않고 모든 것을 지켜보겠다는 일종의 각오다. 그 덕분일까. 작가의 여정에는 일이 많았다. 전쟁이 일어나거나 화산이 폭발하기도 하고, 쿠데타와 테러, 대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운명처럼 겪어야 했다. 혹자는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겪으니 행운이라고 말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불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감당해야 하기에 그만큼 고통스럽다. 작가는 차고 넘칠 것 같은 고통의 순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글로 쏟아낸다. 사실 우리가 만나는 그의 모든 글은 그의 고통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보고 듣고 만나고 겪은 모든 낯선 일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의 글은 여러 번 곱씹고, 상상하며 즐길 때 더욱 깊은 맛이 난다. 차고 넘치는 감정 과잉의 시대, 자기애가 넘치는 글이나 깨달음을 주는 글은 잠시 미루고 작가가 자신의 시선과 기억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글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 “그 도시와 내게로 천국이 내려왔다” 작가는 묻는다. “당신에게 천국 같던 순간은 언제였는가?” 작가는 여행지에서 겪은 천국 같았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하필 ‘천국’이냐고 묻자 “사람들은 천국을 떠올릴 때 아주 멀리 있고 우리가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유토피아로 생각하지만 사실 살아가면서 어떤 순간, 장소에서 격하게 행복하거나 눈물겹도록 감동적일 때 ‘정말 천국 같다’라는 말을 내뱉는다. 그 순간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작가에게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에게 천국은 낯선 도시의 후미진 골목에서 만난 고양이, 안개 속에서 만난 사슴 가족, 유럽의 낮은 담장에 흐드러지게 핀 장미, 중절모를 쓴 멋쟁이 노신사, 조르바를 닮은 카페의 웨이터, 어지럽혀진 창전동 집에서 종일 누워 있는 시간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만난 순간이었다. 그는 길 위의 새로운 풍경과 일상의 존재들을 통해 슬픔과 우울함을 떨칠 수 있었고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채울 수 있었다. 그에게 천국은 ‘치유’였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다시 달리게 하고, 가족을 더 사랑하게 하고, 오늘을 버티게 하는 천국 같은 순간은 언제였느냐”고. 작가는 지독한 외로움과 싸우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읽힐 때, 그 순간만큼은 천국이 되길 바라면서 그리고 언젠가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손수 지도를 그려 넣는 정성도 발휘했다. “지금 소금 사막에서, 연착된 기차를 기다리는 기차역에서, 대륙을 종단하는 지프에서, 만년설이 쌓인 산맥에서, 고대 도시에서, 모래바람만 부는 드넓은 평원에서 배낭의 무게를 느끼며 지치지 않고 걸어가는 당신과 입국 심사대의 긴 줄 안에서 설렘과 함께 지쳐있는 모든 여행자에게 행운을 빈다. 나는 지금 거기에 속해있지 않고 천국 같은 내 집에 누워있다. 여기가 내게는 여행지이고, 여기가 나의 천국이다. 당신들도 당신들의 천국을 만나길 바라본다.” 작가의 바람이 부디 닿길 바라며,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천국이 내려오길 간절히 바라본다.나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물에 머리를 세 번 담갔다 뺐다. 그들은 나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인정받은 기분이었는지 나를 둘러싸고 즐거워했다. 강물은 부드러웠고 적당히 시원했다. 강 밖으로 나오려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 주름진 손에 강물을 담아 내 머리에 세 번 흘려주었다. 할머니는 나지막한 기도도 빼놓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나에게 축복을 빌어 주며 말했다. “이제 너의 모든 죄가 씻겨 나갔어.” _ <나는 다시 정화되었다 / 바라나시, 인도> 품에선 새끼 고양이가 고르렁거리며 안겨있었고, 소녀는 옆에서 밤하늘에 뜬 별들을 바라보며 익숙한 멜로디의 동요를 흥얼거렸다. 그리고 이 섬의 주인인 고양이들 모두 우리 주변에서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우릴 가만히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우리가 고양이였다면 이들처럼 예뻐 보였을까?” 소녀는 “지금 우리도 예쁠 거 같아. 밤은 깜깜하니깐 모든 걸 가려주잖아”라고 말했다. _ <우리도 저 고양이들처럼 예뻐 보였을까 / 마나베섬, 일본> 카페로 글을 쓰러 가는 도중이나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할 때 갑자기 문장이 다가왔다. 그건 머리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불어오는 바람이나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잊어버린 채 있던 것들이다. 그때 즉시 쓰기 시작한다. 마치 한숨을 내쉬는 것처럼 시원하게 써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페나 공원, 도시 여기저기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앉거나 서서 아니면 드러누워 자신들의 방식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이 도시 전체를 도서관이나 작업실처럼 보이게 했다. _ <영감이 장맛비처럼 내리던 날들 / 포틀랜드, 미국>
기쁨의 여정
규장(규장문화사) / 엘렌 로스 (지은이)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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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엘렌 로스 (지은이)
“결국 사랑한 것만 남았습니다!” 종신 선교사로 60년간 한국과 한국인을 뜨겁게 사랑한 오대원(David Ross, 예수전도단 설립자) 목사의 아내 엘렌 로스 사모의 주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삶과 사역 이야기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 종신 선교사로의 부르심 한국을 품다 낯설지만 행복한 시작 오대원과 오성애로 살다 파도 아래로 온몸 던지기 대학생 사역의 시작 2부 사역과 함께하신 하나님 성령세례와 예수전도단의 시작 화요일의 기적 국제 YWAM과의 연합 추방, 또 다른 사역의 시작 고난이 은혜로 변하다 3부 가정과 함께하신 하나님 사랑 넘치는 가정의 둘째 딸 부부 선교사로 살기 60년 차 부부의 행복 비결 나이 들수록 더 가까워지는 부부 부모는 자녀의 상담자 사역자의 재정 관리 4부 비전과 함께하신 하나님 북한 사역에 대해 통일 준비에 대해 에필로그< b>항상 나를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감싸준 아내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감사할 뿐입니다! 엘렌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녀가 긍정적이지 않았다면 나는 직장생활 하듯 사역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나 혼자만의 사역이 되었을 겁니다. 나는 ‘우리의 사역’을 한 번도 ‘나의 사역’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내와 함께한 모든 시간과 일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엘렌이 여자 모세라면, 나는 아론일 것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로 사람과 일을 대하는 엘렌을 나는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나는 엘렌 없이는 못 사는 사람입니다. 아내는 마치 ‘사랑의 반창고’ 같아요. 항상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감싸주지요. 오대원(David Ross, 남편)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아, 전태일!
목선재 / 안재성, 이병훈, 맹문재, 박광수, 윤중목 (지은이) / 2020.11.13
18,000

목선재소설,일반안재성, 이병훈, 맹문재, 박광수, 윤중목 (지은이)
전태일에 관한 단순 평면적 고찰을 거부하며 완전한 입체적 고찰을 담고 있다. 그렇게 전태일을 만나고 전태일을 읽을 수 있는 4개의 대표 분야를 설정, 그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필자를 모셨다. 즉, 총 4부 각각의 것으로 4권의 작은 책을 만들었다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그런 책이다. 그런데 그 4권이 이 하나의 책에 다 모였으니 독자분들께는 참으로 신날 일이 아니겠는가.책머리에 1부 전태일 약전略傳 전태일, 사랑의 생애 / 안재성 1 전쟁 속의 행복 15 2 끝없는 불운 23 3 열세 살의 가장 30 4 대구의 추억 35 5 시다가 되다 42 6 다시 모인 가족 47 7 바보회 54 8 삼동회 68 9 결단의 시간 80 10 유언 89 2부 전태일과 한국사회 한국사회의 진보를 추동한 불꽃, 전태일 / 이병훈 1 머리말 101 2 전태일 등장의 시대적 배경 108 3 전태일 분신 직후의 사회적 파장 114 4 1970년대 한국사회에 미친 전태일의 영향 121 5 1980년대 이후 전태일의 사회적 영향과 기억 정치 142 6 맺음말 157 3부 전태일과 한국문학 ‘전태일문학’의 계보 혹은 지형도 / 맹문재 1 전태일의 소설들 171 2 전태일의 소설, ‘자유와 방종’ 187 3 전태일 이후의 노동소설 201 4 전태일 이후의 노동시 213 5 전태일문학상 221 6 노동자문학회 230 7 ‘전태일문학’의 의의 236 4부 전태일과 한국영화 대담 : 다시 보는 / 박광수윤중목 1 시작하며 _ ‘아름다운’이 답이다 248 2 기획개발 _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다 254 3 시나리오 _ 노동운동의 진정성을 담아내다 266 4 프리 프로덕션 _ 총체적 자기 결단의 이미지 284 5 프로덕션 _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자 302 6 포스트 프로덕션 _ 거대한 교차편집, 배경과 서사의 324 7 배급과 상영 _ 아, 이소선 어머니! 334 8 마치며 _ 다시 ‘아름다운’이다 340‘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의 50주기를 기리며 세상에 내놓는, 눈부신 선물과도 같은 책! 최상의 구성과 최상의 필진이 결합한, 놀랍도록 풍성한 기획의 책! 이제 더 이상의 훌륭한 ‘전태일책’은 없다, 이전에도 또 이후에도 영원히! 이 책은 전태일에 관한 단순 평면적 고찰을 거부하며 완전한 입체적 고찰을 담고 있다. 그렇게 전태일을 만나고 전태일을 읽을 수 있는 4개의 대표 분야를 설정, 그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필자를 모셨다. 즉, 총 4부 각각의 것으로 4권의 작은 책을 만들었다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그런 책이다. 그런데 그 4권이 이 하나의 책에 다 모였으니 독자분들께는 참으로 신날 일이 아니겠는가. 1부 ‘전태일 약전(略傳)’은, 전태일의 삶과 죽음을 기록한 소평전(小評傳)이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평전작가인 안재성 소설가가 맡았다. 지난 40년 동안 거의 유일무이한 전태일 책으로 사랑받아온 조영래의 『전태일평전』과는 완전히 새롭고 또 완전히 색다른 평전을 접해보시라. 비록 소평전이기는 하나, 진짜배기 평전작가의 치밀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필치를 맛보시라. 그 자신 제2회 전태일문학상 수상 작가로서 독자들 눈앞에 재탄생시켜주는 전태일의 사랑의 생애를 부디 만나보시라. 2부 ‘전태일과 한국사회’는, 우리나라 노동 정책 및 문제에 관한 한 최고의 학자이며 전문가인 이병훈 교수가 맡았다. 방대하고 실무적인 자료연구, 현장연구, 이 두 개를 깊이 있게 겸비한 필자의 거대담론 전태일을 들어보시라. 즉, 그가, 그의 불꽃 같은 죽음이 중요 시대별로 한국사회의 전반에 얼마큼 절대적인 파장과 영향을 미쳤는가를, 그렇게 함으로써 어떻게 한국사회의 진보를 이끌어왔는가를, 수많은 사람의 수많은 글을 예시해가며 학자적인 통찰로 그 연면한 흐름을 펼쳐 보여준다. 3부 ‘전태일과 한국문학’은, 전태일은 “분명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추단 아래 전태일 본인의 문학적 글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정상의 문학평론가로서 노동문학 등의 리얼리즘문학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저술을 해온 맹문재 교수가 맡았다. 그 자신 역시 제5회 전태일문학상 수상 시인이기도 하다. 전태일이라는 존재가 시와 소설 두 분야에서 공히, 현대 한국문학 속 얼마나 거대한 뿌리로 뻗어내려오고 있는가를, 즉 그 계보와 지형도를 실감 나게 그려 보여준다. 4부 ‘전태일과 한국영화’는, 영화 의 연출자인 박광수와 영화평론가 윤중목의 대담이다.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 한국영화의 뉴웨이브를 선도한 박광수 감독. 제2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윤중목 시인. 이들 둘이 만나 전태일에 대해, 영화에 대해 굽이굽이 장강 같은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놓는다. 대담 자체가 거대한 감동과 흥미진진한 서사다. 그리고 이를 다 읽고 난 후, 전태일에 대해서도 영화에 대해서도 훌쩍 성장한 앎의 소유자가 돼 있을 것이다.책머리에‘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그가 세상을 떠난 지 똑 50년이 되었습니다.그의 50주기를 기리기 위해 사명을 다하여 만든 이 책이전태일을 사랑하고 전태일을 기억하는,그러므로 전태일의 친구인,이 땅의 가슴 뜨거운 사람들 모두에게부디 아름다운 책으로 오래오래 읽히기를소망해 봅니다, 소망…….2020년 11월 13일안재성 이병훈 맹문재 박광수 윤중목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흐름출판 /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 2020.01.02
17,000원 ⟶ 15,300원(10% off)

흐름출판소설,일반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즉,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둔다는 것이다.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이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머리말 : 효율성을 넘어 창의성으로 들어가는 말 : 오직 사람만이 궁극의 차이를 만든다 1장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 2장 함께 협력하는 법을 배우기 3장 창의력을 키우는 기업 문화 나오는 말 : 우리가 희망을 걸어도 좋은 이유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즉,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둔다는 것이다.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이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저자는 25년간 업계의 선두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오랜 세월 함께 격랑을 헤쳐온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듯, 때로는 위트에 넘치고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에 경영의 지혜를 담았다.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 <슈피겔> “독일 최고 인기 경영 저자”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파이낸셜타임스> “진정한 경영 구루” ★★★★★ 독일 100대 기업 경영 자문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다고 한숨 쉬지만 현재의 변화가 일시적인 경기 침체인지, 구조적인 산업 재편인지 직접 그 변화를 주도하는 선두 주자가 아닌 개인이나 기업은 알 길이 없다. 어쩌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가들도 나중에 뒤를 돌아봐야만 자신들이 만든 길을 보게 될 것이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IT기업도 플랫폼 기업도 아닌 기업들은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곳에 자원을 낭비하기도 한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가능한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사적자원관리(ERP), 회사 인트라넷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축해 놓고 막상 내부 소통과 정보 공유, 결재는 대부분 여러 단계를 거쳐 종이 서류와 대면 보고로 진행하는가 하면, 무모하게 스타트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기도 한다. 회사 전체를 혁신하지 않고 혁신을 전담할 신사업 부서를 신설하거나 전담자를 영입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회사는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운영되고, 신사업 부서는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회사의 지원을 계속 받기 위해 불확실하지만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보다는 즉시 경영진의 관심을 끌고 재무부서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유행을 타는 이벤트성 사업에 몰두한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신작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제조업과 수출 강세로 유럽 경제를 이끄는 독일 기업들에게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 자체의 품질보다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독일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기업가 정신을 상실하고 조직의 논리에 함몰되어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슈프렝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전작들 『자기 결정의 원칙』『동기 유발의 원칙』『위대한 기업의 조건』 등에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도록 신뢰를 기반으로 회사를 조직하는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제 이러한 혁신은 더 나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조건이라기보다는 그렇지 않으면 기업의 생존이 위태로운 필수적인 과업이 되었다. ‘기업은 기름칠이 잘 된 기계다.’ 이것은 오랜 시간 기업 경영을 지배해온 통념이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모든 것은 효율성을 위해 희생되었다. 특히 사람이 희생되었다. 사람은 생각은 하지 말고 일만 해야 했으며, 인격을 침해당해야 했다. 역설적이게도 사람을 가치창조의 영역으로 다시 끌어들인 것 또한 기술 발전이다. 디지털화에 생각하지 못한 부작용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능력이라는 자산에 대한 재평가 및 고평가다.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능성의 문이 열렸으며,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 이유는 시장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이고 기술이 그것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디지털화는 앞날을 밝힐 횃불이 될 수도 있고 발목을 죄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 _「머리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는 철학박사로 보훔 대학교에서 역사, 철학, 심리학, 경영학, 스포츠학을 공부했다. 독일 3M에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담당 임원, 독일 서부 노스라인베스트팔리아 주에서 문화부 과학 고문을 역임했다. 저자는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회사의 경영 방식을 근본부터 바꾼 경영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기업들이 현재의 변화가 단순한 트렌드나 기술 발전이 아니라 사회적 변화임을 이해해야 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변화의 핵심은 바로 문화이며, 사람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세우는 기업문화의 대변혁이 요구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기업의 경쟁력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람에게 의존한다. 오직 사람만이 궁극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이 출간된 후 세상이 바뀌어 책의 일부 내용이 이미 지나간 일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책에서 예시로 든 기업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로봇, 알고리즘, 딥러닝, 인공지능, 블록체인이니 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두도록 하자. 기술은 아이디어를 낳지 못한다. 아이디어가 기술을 낳는 것이다. 상품 제조가 지닌 가치는 갈수록 떨어지는 반면 정보, 연구, 디자인의 가치는 차츰 올라가고 있다. 기술은 개성이 전혀 없고 획일적이지만 사람은 그 안에서 차이를 만든다. 우리는 사회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그 변화의 핵심이 바로 문화다. _「들어가는 말」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사람을 기업 활동의 중심에 세울 것인가? 저자는 25년간 업계의 선두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체계적으로 경영 이론을 펼치는 책이 아니다. 오랜 세월 함께 격랑을 헤쳐온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듯, 때로는 위트에 넘치고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에 경영의 지혜를 담았다. “오직 사람만이 궁극의 차이를 만든다” 고객, 협력, 사람의 창의성을 기업 활동의 중심에 세워라! 저자는 현대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소외시켰다고 본다. 획일화된 대량생산 체제에서 사람들의 개성은 존중받지 못했다. 그러나 첨단 기술이 널리 보급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수준을 상향평준화하면서 사람만이 지닌 특성과 창의성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고객은 원래 기업의 동력이었다. 그러나 기업 조직은 덩치를 키워가며 자체적인 효율성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은 적은 비용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화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프 베조스를 여러 번 언급한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가 세상을 놀라게 한 아마존의 여러 혁신의 시작점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 식은땀에 절어 눈을 떠야 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을 위한 고민 때문이어야 한다. 돈을 쥔 사람은 고객이다. 경쟁사는 절대로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바로 이런 이유로 아마존은 자사 소매부문과 경쟁하는 서드파티 판매자를 아마존에 입점시켰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의 경쟁자가 됨으로써 아마존은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하고 다른 플랫폼과 비교가 안 되는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다. 저자는 기업들이 1년, 5년, 10년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체크하는 데 여념이 없는 행태를 질타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장에서 곧 휴지조각이 되어버릴 재무적인 목표만 쳐다보지 말고 고객과 시장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직원들이 고객이 아니라 사장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인사고과 제도도 없애라고 제안한다. 특히 상급자, 하급자 및 동료들의 피드백으로 평가하는 ‘360도 피드백’이야말로 기업이 고객이 아니라 조직 내부에만 집중하는 잘못된 제도라고 질타한다. “유일하게 의미 있는 피드백은 고객의 구매 행동이다.” 기업의 조직화 과정에서 협력 또한 점차 등한시되고, 조직의 세분화, 전문화가 진행되었다. 관료화된 기업에서 직원 개개인에 대한 인위적인 ‘동기 부여’에 지나치게 몰두하면서 개인 성과 평가를 승진과 보너스에 연계시키는 보상제도가 널리 확산되었다. 저자는 개인 성과와 부서 성과를 평가해 보상하는 제도에 대단히 비판적이다. 이러한 제도가 동료를 경쟁자로 만들고, 각 부서가 다른 부서에 거대한 장벽을 쌓는 사일로 문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회사에 협력의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까? 특정 개인의 성과만 똑 떼어내어 보상하지 말고, 특정 개인에게 실패의 책임을 묻지 말고, 특정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여 공통의 문제에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자연스럽게 타인과 협력하도록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학계에서는 이것을 ‘공통의 문제’라고 말한다. 즉 반드시 타인과 함께 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내가 타인과 공통된 문제를 안고 있을 때의 장점은 이기심과 이타심이 동시에 발휘된다는 것이다. 내가 타인을 도와야 내게도 유익한 일이 일어난다. 타인의 일이 잘 풀려야 내 일도 잘 풀린다. 꼭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인물과도 같이 일할 마음을 먹어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당신은 ‘타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된다. _「2장 원칙 3. 공통의 문제에서 출발하라」 직원들이 협력해서 풀어야 할 공통의 문제는 바로 고객의 문제, 즉 통점이다. 고객의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회사는 지속가능해진다.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려면 회사의 생존이 보장된다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직원들이 안심하고 공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회사 내에 신뢰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경영자의 지도력이다. 효율성 만능주의 탓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창의력이다. 기업에서 창의력은 점점 이질적인 개념이 되어 컨설팅 업체, 연구소 등의 외부업체에서 아웃소싱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회사 전체와 모든 직원이 창의력을 발휘해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 저자에 따르면 학계의 연구 결과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회사는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려고 애쓰거나 특별한 정책을 실시하기보다는 각 개인이 원래부터 지니고 있는 창의성을 짓밟지 않는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한편, 저자는 창의력과 혁신을 구별해야 함을 강조한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힘이다. 혁신이란 새로운 것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창의성이 혁신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재가공되고, 판매 상품으로 만들어져 궁극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는 2017년까지 등록된 자율주행 차량 관련 특허의 82%는 독일에서 유래했지만, 자동차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발명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은 일론 머스크라고 지적하며, 창의성을 혁신으로 이끌지 못하는 독일 기업들을 질타한다. 독일 기업에 부족한 자질은 기술적인 창의력이 아니라 그것을 기업 차원에서 활용하는 행동력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들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이 다시 비즈니스의 중심에 세워야 할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임을 역설한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친구, 지인, 전문가 혹은 완전한 문외한과 나누는 대화만큼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행동은 없다.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기,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끌어들이기에 성공하는 기업만이 미래의 가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앞으로는 제품도 서비스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이 된다. 자동차는 미래에 모터나 차체 때문이 아니라 그 자동차를 구입함으로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 때문에 판매될 것이다. 기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한다면 곧 질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이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태도를 보인 인물은 페덱스의 CEO 프레더릭 W. 스미스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물건 배달이라는 노동력을 판매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고객에게 마음의 평화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마음의 평화를 판매한다. 이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인가. _[1장 원칙 9. 고객에게 중요한 정신적 가치에 주목하라] “직원들이 자신이 받는 월급이 내가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이해해야만 제품의 질이 좋아집니다.” 한 경영자가 잇따른 제품 고장 및 품질 저하 문제를 두고 한 말이다. 그런데 이 논리는 사소한 부분에서는 옳지만 중요한 부분에서는 틀렸다.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어떤 기업 구조 때문에 직원들이 시장 신호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는가? 어떤 부서가 소비자에 적대적인가?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불편한 점(통점)은 무엇인가? 오래된 조직 구조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 방법은 없다. 당연히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직원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소비자에 적대적인 조직 구조가 훨씬 흔하다. _[1장 원칙 18. 개인보다 조직을 먼저 바꾸라]
폭풍의 언덕
더클래식 /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명신 옮김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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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명신 옮김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51권. 실제 브론테 자매가 살았던 요크셔 주를 연상시키는 황량한 언덕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곳에 있는 일명 폭풍의 언덕이 주 무대이며 히스클리프의 격정적인 사랑이 주제다. 거칠다 못해 악마성까지 띤 인간의 애증을 강렬한 필치로 묘사한 이 작품은 작가가 가명으로 발표한 1847년에는 큰 비난을 받았다. 소설에서 느껴지는 음산함과 등장인물들의 야만성, 사랑에 대한 집착이 불러온 반도덕성이 거부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간의 정열을 극한까지 보여 준 고도의 예술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된다.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_영문학 3대 비극,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격정적 사랑 작가 연보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 인간의 애증을 격정적으로 묘사한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복수극! 히스플리스의 격정적 사랑에서 시작된 잔인한 복수극!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되는 불멸의 고전 《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은 작품의 작가인 브론테 자매가 살았던 요크셔 주를 연상시키는 황량한 언덕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곳에 있는 일명 ‘폭풍의 언덕’이 이야기의 주 무대이며, 히스클리프의 격정적인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다. 인간의 애증을 강렬한 필치로 묘사한 이 작품은 작가가 가명으로 발표한 1847년에는 큰 비난을 받았다. 소설에서 느껴지는 음산함과 등장인물들의 야만성, 사랑에 대한 집착이 불러온 반도덕성이 거부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간의 정열을 극한까지 보여 준 고도의 예술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쇼가(家)의 저택 폭풍의 언덕으로 꾀죄죄한 집시 아이, 히드클리프가 입양되면서부터 모든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다. 언쇼가 죽자 그의 아들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학대한다. 히스클리프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힌들리의 아름다운 여동생 캐서린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환경을 견뎌냈다. 그런데 비바람이 치는 어느 날, “히드클리프와 결혼한다는 것은 내가 타락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캐서린의 말을 엿듣고 히스클리프는 폭풍의 언덕을 뛰쳐나간다. 그 후에 근처의 부유한 지주, 린턴가의 아들인 미남 청년 에드거와 결혼하게 된 캐서린은 3년이 지난 어느 날 말쑥한 신사로 나타난 히스클리프를 만났다. 이때부터 히스클리프는 언쇼가와 린턴가 사람들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그는 두 집안을 파멸시키고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캐서린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다. 캐서린이 죽고 나서 격정에 못 이겨 그녀의 무덤을 파헤치는 히스클리프의 섬뜩한 광기는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 작품에서는 죽은 캐서린의 유령이 등장하기도 하면서 현실을 초월해 초자연계와 영원의 세계에까지 이르는 사랑이 그려지기도 한다. 비이성적이고 가공(可恐)할 만한 이 사랑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정념(情念)으로 느껴진다. 히스클리프의 육체와 영혼을 불태운 증오와 사랑은 요크셔의 자연과 닮아 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모습’을 지칭하는 이 작품의 원제 ‘워더링(Wuthering)’이라는 형용사가 암시하듯 《폭풍의 언덕》의 배경인 황야에는 거친 폭풍이 그칠 날이 없다. 그 거센 북풍에 나무나 풀들이 모두 한쪽으로만 가지를 뻗을 정도다. 이 혹독하고 강한 바람을 가진 그곳은 순수하고 청정할 수밖에 없으며, 인위적인 것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는 히스클리프의 사랑을 상징하기도 한다. 《폭풍의 언덕》은 1939년 W. 와일러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이 작품은 이후로도 끊임없이 영화화되었다. 또한, 연극, 드라마, 오페라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하며 작가가 죽은 지 150여 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모티프이자 드라마 속에서 주요 소제로 활용되어 극의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의 전개성와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폭풍의 언덕》이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공포와 더불어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히스클리프의 사랑, 19세기를 넘어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폭풍의 언덕》을 지금 만나 보자!
펫 비타민
오렌지디 / KBS 〈펫 비타민〉 제작진 (지은이), 홍연정 (감수)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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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디취미,실용KBS 〈펫 비타민〉 제작진 (지은이), 홍연정 (감수)
사람도 반려동물도 건강 시그널을 잘 캐치하고 개선해가면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 KBS 이 더욱 상세한 정보를 담아 반려견 건강 지침서 『펫 비타민』으로 출간되었다.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살피는 연예인들의 반려인으로서의 친숙함과 감동을 고대로 담고,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더해 반려인의 필독서로 다시 태어났다. 강아지와 더불어 사는 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와, 관련된 잘못된 지식, 사소한 호기심, 절체절명의 순간에 큰 도움을 줄 핵심 정보가 Q&A 형식을 빌려 빼곡히 담겨 있다. 방송에 등장했던 출연진과 그들의 귀여운 반려견의 귀여운 이미지와 구체적인 사연이 이해를 돕는다. 반려인들의 고민과 궁금증 해결, 반려견들을 위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학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숱한 밤을 지새우며 정성껏 만든 만큼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펫 비타민』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지만 아직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한 예비 반려인부터 이제 막 식구를 들여 궁금증이 많은 초보 반려인, 나이 든 반려견과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고픈 시니어 반려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프롤로그] 반려동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펫 비타민!┃바야흐로, 원 헬스 개는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다 반려견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방법┃건강검진 시기와 간격┃건강검진 항목┃검진이 시급한 시그널┃강아지 나이 계산법 우리는 펫밀리 더불어 살기┃노인과 강아지┃어린 아이와 함께 기르기┃임산부와 함께 살기┃강아지 합사┃개와 고양이 반려견과의 애정 생활 강아지는 뽀뽀를 좋아해┃강아지의 얼굴 핥기┃강아지 끼리 눈 핥기┃성향과 체력이 다른 두 강아지┃강아지 질투┃두 강아지 공놀이 및 산책 법┃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 특징┃계단을 싫어하는 강아지┃해외 반려동물 관련 법┃성숙한 반려인 강아지의 사회생활 낯가림이 심한 외동아들┃몰티즈 특징┃공주님은 사춘기┃강아지 트라우마┃사춘기 증상┃무리 속 불안 시그널┃리드줄이 끊어졌을 때 대처법┃내장형 마이크로칩┃진돗개 특징 강아지는 무슨 생각할까 오래전 헤어진 아들을 기억할까┃시츄 특징┃강아지 왈츠┃행동교정법┃셔틀랜드 쉽독 특징 비만, 만병의 근원 이토록 사랑스러운 비만┃강아지 옷 입히기┃기침┃추간판 탈출증┃표준체중계산법┃강아지 식탐┃BCS 측정법┃다이어트 솔루션┃포메라니안 특징 강아지가 비건이라고요? 풀 먹는 강아지┃강아지가 주의해야 할 식물┃식욕부진┃면역력 회복법 올바른 식습관 야식 먹는 강아지┃입 짧은 아이 식사법┃푸들 특징┃물 안 마시는 강아지┃올바른 급여법 먹여도 되나요? 먹여도 되는 야채┃보양식┃함께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음식┃절대 먹이지 말아야 하는 음식┃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대처법 이게 강아지 코 고는 소리라고요? 강아지 코골이┃코골이의 이유┃코골이 예방법┃치와와 특징 알레르기는 힘들어 자꾸 긁어대는 속사정┃알레르기┃냄새┃항문낭 관리법┃지루피부염┃대형견 유사 목욕법┃올바른 목욕법┃털 빠짐┃빗질┃집사의 알레르기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 산책을 싫어하는 속사정┃아토피┃슬개골 탈구┃다리 근육 키우기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 혹시 디스크?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혈자리 마사지┃짐볼 운동법┃페키니즈 특징 노령견 섭생법 나이 든 강아지의 먹고사는 일┃구토┃노령견 식사법┃치아 관리법 변마저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 배변으로 보는 건강┃유산균 섭취┃실내 배변┃배 마사지 법┃탈장 출산 경력이 있는 강아지의 중성화수술과 고혈압 출산 경력이 있는 강아지의 중성화수술┃자궁 축농증┃중성화수술┃골든타임┃강아지 고혈압 강아지 심장 관련 질환 실외견의 최대 적, 심장사상충┃실외견으로 치우기┃심장사상충 감염증┃네 심장 소리가 내게 말을 해┃심폐소생술 흔한 노령견 질환 견생이 재미가 없니?┃갑상선 질환┃강아지가 좋아하는 마사지┃백내장┃당뇨┃노화 시그널 나이든 반려견과 함께하기 노령견이 된 아이를 위하여┃치매┃암┃호스피스┃펫로스 증후군┃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동물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본격 원헬스 시대, 대국민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젝트 화제의 KBS , 더욱 상세한 정보를 더해 반려견 건강 지침서로 출간 우리는 흔히 사람이 동물을 보살핀다고 하지만, 실제론 동물이 인간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분이 많다. 자연환경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반려동물이 반려인을 위기에서 구해준 사례를 많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울증에 빠져 낙담한 이의 생의 의지를 구원한 반려묘, 운동 부족으로 건강 위기를 맞이한 반려인을 의무적인 산책 루틴으로 구한 반려견 등 반려동물과 함께 오래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관심이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결국엔 서로를 구하게 만든다. 사람도 반려동물도 건강 시그널을 잘 캐치하고 개선해가면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 KBS 이 더욱 상세한 정보를 담아 반려견 건강 지침서 『펫 비타민』으로 출간되었다. 인기 연예인들과 그들을 꼭 닮은 반려동물이 출연해 곱절의 재미를 선사했던 은 연예인들과 반려동물의 일상을 통해, 우리 집 반려동물의 행동 및 증상과 비교하며 함께 고민을 풀어보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그 인기를 이어 시즌2 방영이 준비 중이다. 도서 『펫 비타민』은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살피는 연예인들의 반려인으로서의 친숙함과 감동을 고대로 담고,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더해 반려인의 필독서로 다시 태어났다. 셀럽 반려동물의 행동 관찰을 통해 살펴보는 반려견 건강 정보와 집사 멘탈 관리법 강아지와 더불어 사는 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와, 관련된 잘못된 지식, 사소한 호기심, 절체절명의 순간에 큰 도움을 줄 핵심 정보가 Q&A 형식을 빌려 빼곡히 담겨 있다. 방송에 등장했던 출연진과 그들의 귀여운 반려견의 귀여운 이미지와 구체적인 사연이 이해를 돕는다. 반려인들의 고민과 궁금증 해결, 반려견들을 위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학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숱한 밤을 지새우며 정성껏 만든 만큼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펫 비타민』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지만 아직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한 예비 반려인부터 이제 막 식구를 들여 궁금증이 많은 초보 반려인, 나이 든 반려견과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고픈 시니어 반려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우리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꿈꿉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공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동물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한 법이거든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원헬스(One Health)’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은 하나라는 건데요, 환경이 아프면 그 안에 사는 동물이 아프고, 동물이 아프면 사람도 아픕니다. 환경, 동물, 사람이 하나로 이어져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고, 서로가 닮아가며 살아가기 때문이죠. 강아지의 인생 시계는 사람보다 5배 빠르다고 하는데요, 반려인이 집을 하루 비우면 강아지는 5일을 혼자 있게 되는 셈이 되네요. 반려동물은 보호자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때문에 보호자가 하루 종일 집을 비워둔다는 건 반려동물 생의 많은 시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과 같은 것 같아요. 특히나 개들의 어린 시절은 1년밖에 안 돼요. 강아지의 1세는 사람의 16세와 같거든요. 두 살이 지나면 이미 성인이랍니다. 보통 15년을 산다고 치면, 개의 인생 중에 늙은 개로 보내는 시간이 깁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겐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옆에 보호자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Q. 비건인 반려인들 중에 반려견 채식을 시도하는 경우도 봤어요. A. 반려견의 비건 식단은 동물 학대입니다. 사람은 잡식성이라 고기를 대체하는 단백질을 구해서 섭취할 수 있지만, 개는 인간보다 훨씬 육식동물이라 초식만으로 버틸 수가 없습니다. 개가 섭취하는 전체 음식에서 고기 단백질과 고기 지방은 최소 60% 이상을 차지해야 합니다. 두부나 초식성 단백질만으로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없습니다.?진료했던 강아지 중에 심한 슬개골 탈구와 경련 발작으로 내원한 경우가 있습니다. MRI 촬영을 비롯해 온갖 검사를 해도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어 미궁에 빠졌었는데, 알고 보니 비건이었습니다. 고기를 위주로 한 식단으로 바꾸자 모든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비건 식단을 계속했더라면 아마 위험한 상황이 됐을 겁니다.
레오나르도 : 신화가 된 르네상스 맨
마로니에북스 / 엔리카 크리스피노 지음, 김경랑 옮김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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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엔리카 크리스피노 지음, 김경랑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