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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샘의 너랑나랑 포핸즈 연주곡집 : EASY
삼호ETM / 신소현 (지은이) / 2021.06.30
8,000원 ⟶ 7,2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신소현 (지은이)
초보자를 위한 캠핑생활백서
비티타임즈 / 비티타임즈 편집부 (지은이) / 2018.10.22
30,000

비티타임즈취미,실용비티타임즈 편집부 (지은이)
럭셔리한 캠핑부터 미니멀한 캠핑까지, 비전문가를 위한 모든 캠핑 정보를 소개한다. 이제 캠핑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부여되어 단숨에 국민들의 각광받는 여과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서에서는 캠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담고, 실제 캠핑 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I. 서론 9 II. 캠핑 개요 11 A. 캠핑이란? 11 B. 캠핑 역사와 발전단계 12 C. 캠핑장 종류 14 1. 이용형태별 분류 14 2. 이용목적별 분류 15 3. 도시세력권별 분류 16 D. 캠핑 종류 17 1. 오토캠핑 혹은 RV 17 2. 글램핑 19 3. 백패킹 20 4. 미니멀캠핑 22 5. 비박 22 6. 솔로캠핑 24 7. 차박(車泊)캠핑 25 E. 캠핑 트렌드 27 1. 시티캠핑족 증가 27 2. 캠프닉(Camping+Picnic) 28 3. 감성캠핑 30 4. 미즈캠 33 5. 라이트 캠핑, 백패킹 BPL(Backpacking Light), UL(Ultra Light) 34 III. 캠핑 장비 파헤치기 36 A. 캠핑카 36 1. 모터홈 37 2. 트럭캠퍼 38 3. 하우스 트레일러 39 4. 트래블 트레일러 40 5. 폴딩트레일러 41 B. 텐트 42 1. 터널형 텐트 42 2. 돔형 텐트 43 3. 거실형 텐트 44 4. 티피(TP)텐트 45 5. 팝업 텐트(자동 텐트) 46 6. 루프탑 텐트 47 7. 캐빈형 텐트 48 8. 솔로텐트 49 C. 동계캠핑 난로 51 1. 화목난로 51 2. 펠릿난로 52 3. 겸용난로 53 D. 침낭 54 1. 머미형, 사각형 54 2. 오리털침낭, 패딩침낭 54 E. 랜턴 56 F. 주방도구 59 G. 이색캠핑용품 61 1. 종이냄비 61 2. 3D침낭 62 3. 이동식 샤워기 63 4. 간이 화장실/이동식 변기 64 5. 스마트폰 프로젝터 65 6. 해먹 텐트 66 7. 접는 실리콘 주전자 67 8. 린스앤찹도마 68 9. 방한 용품(뿌리는 핫팩, 비상담요, 양초난로) 69 IV. 요즘 뜨고 있는 캠핑요리 72 A. 국종류 73 1. 감자 짜글이 73 2. 골뱅이 찌개 74 3. 번데기탕 75 4. 어묵탕 76 B. 라면류 77 1. 누룽지라면 77 2. 골뱅이라면무침요리법 78 C. 주류 79 1. 뱅쇼 79 2. 상그리아 80 3. 수박 주 81 4. 모히또 82 D. 안주류 83 1. 새우 소금구이 83 2. 카나페 84 3. 바지락 맥주찜 85 4. 만두피 피자 86 5. 베이컨떡말이꼬치 요리 87 6. 에그앤닭 88 7. 갈릭 로즈메리 비어캔치킨 89 V. 국내 캠핑 페스티벌 91 A.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91 B. 반려동물의 자라섬 캠핑 ‘마이리틀패밀리’ 92 C. 아이사랑캠핑 94 D.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95 E. ‘평화누리 캠핑페스티벌’ 96 F. 스노우피크 캠핑 페스티벌 97 VI. 국내 테마 캠핑장 99 A. 독서 캠핑장 99 B. 승마오토캠핑장 100 C. 심은미술관 캠핑장 101 D. 가평 ‘캠프통’ 102 E. 소규모 카라반 글램핑장 ‘캠프 오후 4시’ 103 F. 가평 ‘온더락’ 103 G. 충북대 천문오토캠핑장/충북대학교 천문대 체험학교 104 H. 형원레저-인디테마캠핑장 105 VII. 해외에서 캠핑 해보기 107 A.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107 B.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107 C.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107 D. 텍사스 엔 첸티드락(Enchanted Rock)/텍사스 주립공원 108 E.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109 F. 캐나다 ‘캐나디안 로키’ 110 1. 밴프 국립공원 캠핑장 111 2. 천섬국립공원(Tousand Islands National Park) 111 3. 재스퍼 국립공원 캠핌장 112 G. 독일 바이에른 113럭셔리한 캠핑부터 미니멀한 캠핑까지, 캠핑의 A TO Z 비전문가를 위한 모든 캠핑 정보 소개서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중요시 하는 워라밸이 급부상하고, 주 5일이 정착되면서 자연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6년 기준 500만 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2011년 60만 명에서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캠핑시장 규모도 2008년 200억 원에서 2016년 1조 500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6월 말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100만대이며, 그 중 캠핑카의 등록대수는 9231대로 나타났다. 2012년 동월 1520대에 비하면 거의 5년 만에 약 6배나 증가했다. 캠핑문화가 이토록 성장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유로 문화는 소득수준에 맞춰 발전하는데 선진국 형 아웃도어의 하나인 캠핑이 1인당 GDP(국내총생산)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넘어가는 시기에 캠핑인구가 급증하며 성장한 것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주 5일 근무의 정착과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 저비용 고효율의 여행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욕구가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사)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진행한 캠핑산업현황 통계조사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평상시 캠핑 1회 평균 숙박 일수는 1.5일로 금요일 퇴근 후 또는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캠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지출은 29만 9천원으로 다른 형태의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문화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캠핑장도 늘어나 2017년 등록된 전국 캠핑장 수는 1,666개소가 되었다. 미등록 캠핑장까지 포함하면 1,800곳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 캠핑은 가족중심적 캠핑문화로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캠핑 휴대용 테크, 오토캠핑관련 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캠핑세대의 증가로 캠핑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도 확대될 것이며, 캠핑 휴대용 테크 분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캠핑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부여되어 단숨에 국민들의 각광받는 여과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서에서는 캠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담고, 실제 캠핑 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16년
문예바다 / 이인록 (지은이) / 2020.08.15
15,000

문예바다소설,일반이인록 (지은이)
2017년 신라문학대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인록 작가의 소설집. 8편의 단편이 실린 이인록의 이번 소설집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축으로 하여 그 관계망을 인간과 자연의 관계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비인간적인 현실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데 중점을 두지 않는다. 대신 그의 소설에는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정을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인물이 주로 등장한다. 그 인물은 급변하는 비인간적 사회에 부딪치기보다는, 오래전부터 경험적으로 축적해 온 인간적 유대감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 기억을 현재화해 냉혹한 현실을 인간의 온기로 감싸 안는다.작가의 말 | 소설집 『16년』 어떤 동행 배웅 그해 여름 반응의 속도 16년 합장 태풍 전야 탐색전 관전기 이인록 작품론 |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기억을 현재화하기…문흥술2017년 신라문학대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인록 작가가 소설집 『16년』을 펴냈다. 8편의 단편이 실린 이인록의 이번 소설집 『16년』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축으로 하여 그 관계망을 인간과 자연의 관계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비인간적인 현실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데 중점을 두지 않는다. 대신 그의 소설에는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정을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인물이 주로 등장한다. 그 인물은 급변하는 비인간적 사회에 부딪치기보다는, 오래전부터 경험적으로 축적해 온 인간적 유대감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 기억을 현재화해 냉혹한 현실을 인간의 온기로 감싸 안는다. 데이먼 나이트는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이란 책에서 ‘서로 모순되지만 부분적으로 진실이라고 할 수 있는 세 가지’를 언급했다. 하나, 소설 쓰는 법은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지 누구에게 배워서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둘, 배워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도 작법서를 읽어서 알 수는 없다. 셋, 작법서를 읽어서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창작 과정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바람에 자신의 참신성을 억누르게 된다고 했다. 내 곁에 여러 필독서가 곁에 있었지만 시간에 비해 성과는 참으로 미미했다.
우주전쟁
책세상 /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임종기 (옮긴이) / 2023.02.22
13,200원 ⟶ 11,880원(10% off)

책세상소설,일반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임종기 (옮긴이)
《타임머신》,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등으로 SF소설의 선구자이자 문명비평가로 유명한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작이다. 120년 전 작품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외계인, 진화, 인류 멸종 가능성 같은 미래 요소와 핵전쟁과 레이저 광선, 로봇의 등장을 예견하여 여전히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의 원형이 되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원작자인 SF작가 아서 클라크는 “19세기 말 출간 당시보다 오히려 요즘에 더 시의성 있다”고 호평했다. 시공을 초월하는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재평가되는 《우주전쟁》은 1950년대 SF영화의 전성기를 연 조지 펄과 바이런 해스킨 감독에 의해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됐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E.T.〉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며, 후에 스필버그가 현대를 배경으로 다시 영화화했다. 2005년 최고의 흥행작이 된 〈우주전쟁〉은 관객수 322만 명을 기록하며 원작 또한 주목받았다.1부 화성인의 침공 전쟁 전야 유성 호셀 들판에서 원통형 물체의 문이 열리다 열광선 초브엄 도로에서 벌어진 레이저 광선 사건 귀환 금요일 밤 전쟁 시작 폭풍 속에서 창가에서 웨이브릿지와 셰퍼턴이 파괴되다 목사와 우연히 마주치다 런던에서 서리에서 일어난 사건 런던 탈출 선더 차일드 2부 정복당한 지구 발길 아래 폐허가 된 집에서 본 전망 감금의 나날들 목사의 죽음 적막 보름간의 사건 푸트니 힐의 인간 죽음의 도시 런던 폐허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비관과 낙관이 교차하는 우주적 유토피아 《타임머신》,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등으로 SF소설의 선구자이자 문명비평가로 유명한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작이다. 120년 전 작품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외계인, 진화, 인류 멸종 가능성 같은 미래 요소와 핵전쟁과 레이저 광선, 로봇의 등장을 예견하여 여전히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의 원형이 되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원작자인 SF작가 아서 클라크는 “19세기 말 출간 당시보다 오히려 요즘에 더 시의성 있다”고 호평했다. 시공을 초월하는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재평가되는 《우주전쟁》은 1950년대 SF영화의 전성기를 연 조지 펄과 바이런 해스킨 감독에 의해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됐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E.T.〉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며, 후에 스필버그가 현대를 배경으로 다시 영화화했다. 2005년 최고의 흥행작이 된 〈우주전쟁〉은 관객수 322만 명을 기록하며 원작 또한 주목받았다. 타사에서 소개한 《우주전쟁》은 원작의 많은 부분을 수정하거나 축약했지만, 책세상은 웰스 사상의 진면목을 전달하기 위해 완역은 물론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장르소설 시리즈 [패닉룸]은 세계적인 SF/판타지/스릴러/미스터리/추리 소설 중에서도 작가의 개성과 사상이 담긴 작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 이것은 한낱 ‘외계인 지구 침공’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웰스는 실제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작품을 쓰기로 유명했다. 그의 과학적 추론 능력과 진화론적, 예언적 사고방식은 대학 시절에 만난 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말년에는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개혁과 세계평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웰스의 이런 인간과 인류 문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우주전쟁》을 비롯한, 소외된 인간의 욕망을 그린 《투명인간》이나 현대의 계급주의가 낳은 섬뜩한 미래를 보여준 《타임머신》에도 잘 묻어난다. ‘지금처럼 인류가 계속 오만하게 살아간다면, 머지않아 맞이할 미래는 이렇게 비극적이다’란 메시지를 작품으로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 인류의 어리석음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꼬집다 웰스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통해 인간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꼬집고, 위기 상황에도 돈에 집착하고 자신의 일상에만 집중하는 인간의 물질만능주의와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살기 위해 지구를 희망의 도피처로 삼고 쳐들어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화성인을 보며, 주인공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다. ‘화성인을 지나치게 무자비한 종족이라고 판단하기 전에 인간이 멸종시킨 아메리카들소와 도도새, 그리고 지능이 열등한 종에 가했던 잔인한 살생을 기억해야 한다. 심지어 태즈메이니아인은 유럽 이민자들의 인종 멸종 전쟁으로 50년도 되지 않아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런 우리에게 화성인이 똑같은 방식으로 공세를 가한다고 자비를 구할 수 있을까?’ ‘그들은 가는 유리관으로 피를 뽑아 자신의 혈관에 수혈했다. 이 정도만으로도 우리는 분명 소름 돋는 역겨움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나름 지적인 동물인 토끼에게 인간의 육식도 얼마나 역겨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웰스는 인간을 화성인에게 재차 대입해,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잔혹한 화성인일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편리함을 위해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자연재해를 앞당기는 인간이 과연 화성인과 얼마나 다를까’를 한 번쯤 고민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웰스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더 멀리 보게 되었다. 화성인이 금성에 갈 수 있다면 인간도 그렇게 못하리란 법이 없다. 태양이 서서히 식어버려 지구에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된다면, 이곳에서 시작된 생명의 실은 지구 밖으로 힘닿는 데까지 뻗어나가 자매 행성을 잡아낼 것이다.” 그의 디스토피아적 상상력은 19세기 말 당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엉뚱하고 공상적인 얘기로만 들렸을 것이다. 그래도 그가 ‘환상적 사실주의의 대가’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우주적 세계관과 놀라운 상상력으로 영국의 제국주의를 풍자하며 안정적인 사회 기반에 숨겨진 다양한 위기를 직감한 데 있다. 예를 들어 원통형 물체가 떨어진 구덩이 주변에 모여든 자전거 부대, 정원사, 골프 캐디, 푸줏간 주인과 아들이 의미하는 바는 후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강력한 보호를 받는 다양한 사회계급의 불안정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일상에 매몰된 사람들에게 냉정한 시선을 보내는 것도 ‘과거의 제약에서 해방되어야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의 지론을 잘 대변한다. 《우주전쟁》은 비록 암울한 비전으로 가득하지만, 그는 화성인이 사라진 폐허 속에서 인류가 새로운 유토피아를 건설하길 바랄 것이다.종말은 우리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득히 먼일처럼 여겨지지만 화성인들에게는 당장 코앞에 닥친 문제였다. 그 난제를 풀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지능 발달이 촉진되었을 것이고 힘은 증폭되고 마음은 잔인해졌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 해본 첨단 기구와 지능으로 이 광대한 우주를 관찰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태양에서 오천육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온화한 기후의 지구를 희망의 샛별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사람이 갈대를 뚝뚝 부러뜨리며 갈대 숲을 헤쳐 지나가듯이, 갑자기 앞쪽에 펼쳐진 숲의 소나무들이 양쪽으로 쓰러졌다. 부러지며 거꾸로 머리를 처박았다. 두 번째 거대한 세 다리 괴물이 나타났고 내게 돌진해오는 것 같았다. 나는 놈과 맞서기 위해 말을 힘차게 몰았다. 두 번째 괴물이 보이자 온 신경이 곤두섰다. 멈추지 않고 괴물을 다시 보려 말머리를 오른쪽으로 힘껏 잡아당긴 순간 마차는 곤두박질쳤다. 마차의 축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부서졌고 내 몸은 도로변으로 내던져져 물웅덩이 속에 처박혔다. 월요일 아침이 될 때까지 런던 시민 대부분은 화성인에 대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 소식을 전해 들은 시민들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급하게 보낸 전보 내용이 실린 일요일 자 신문이 배달되었고 사람들은 신문을 읽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지만, 읽은 시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게다가 그들의 정신에는 습관적인 무사안일의 태도가 깊숙이 뿌리박고 있었다. 충격적인 지성체인 화성인에 대한 소식이 관심거리이긴 했지만, 별다른 두려움 없이 읽었을 뿐이다.
바른 운동
책과나무 / 고영정 (지은이)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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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취미,실용고영정 (지은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지만 운동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운동을 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통한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운동과학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좋은 운동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운동을 지도하고 운동과학을 전공한 저자의 학문적 토대와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바르게 운동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머리말_ 바른 운동, 건강한 삶 01_ 운동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운동을 하면 두 개의 창문이 열린다 운동을 하면 행복해진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운동이 명약 운동은 자신감을 높여 준다 운동중독을 부르는 호르몬 건강을 위한 운동은 필수다 운동은 노화를 지연시킨다 운동은 비만에 특효다 운동은 건강한 심장을 만들어 준다 걷기만 해도 뇌가 좋아진다 운동과 성장호르몬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오는 이유 운동을 하면 어디서 힘을 얻는가? 단계별 에너지원 02_ 운동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체력의 요소를 이해하자 운동처방의 원칙(FITT 원칙)을 이해하자 트레이닝(Training)과 연습(Practice)의 차이 근육은 영원하지 않다 트레이닝의 원리 유산소운동 vs 무산소운동 운동종목에 따라 좋아지는 체력은 다르다 운동과 영양, 휴식의 3박자가 중요하다 근육의 특성과 발달의 원리 근육의 수축 근육은 조화롭게 움직인다 아동기 운동이 중요한 이유 사춘기 운동이 중요한 이유 나이가 들면 살이 찌는 이유 운동할 때 호흡이 중요한 이유 운동과 긴장감 운동에도 순서가 있다, 준비운동은 꼭! 정리운동이 중요한 이유 03_ 나에겐 어떤 운동이 맞을까? 시작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 적당한 운동 강도를 위한 심박수 체크 체형에 어울리는 운동을 하자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하자 몸의 중심근육을 강화하자 체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방법의 종류 키 성장에 운동이 중요한 이유 엘리트 운동선수를 위한 조언 운동능력에도 유전이 있다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키포인트 자세 교정은 천천히 해야 한다 고령자의 운동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성인병의 예방과 건강을 위한 운동 건강하려면 유산소운동이 필수 운동종목별 효과적 운동법 다이어트 똑똑하게 하는 방법 운동도 환경과 여건이 중요하다 홈트레이닝과 맨몸운동에 도전해 보자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홈트레이닝 계절에 맞는 운동을 하자 여자는 근육운동, 남자는 유연성·유산소운동이 좋다 04_ 몸에 익히면 좋은 똑똑한 운동습관 어린 시절의 운동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습관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가족을 위해 좋은 운동습관을 만들어 보자 할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좋은 선물, 건강 루틴 만들기 밸런스의 중요성, 바른 자세로 운동하자 교정운동의 원리 하체의 근육을 키우자 엉덩이 근육이 중요한 이유 운동해서는 안 될 때가 있다, 쉬어야 할 때는 쉬자 건강을 위한 운동은 평생 친구와 같다 좌식 업무가 많은 직장인을 위한 운동습관 05_ 운동을 방해하는 통증과 부상 관절의 통증 관절이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바른 운동을 위한 근골격계의 이해 운동손상의 종류 운동하다가 다친 경우 빠른 회복을 위한 응급처치의 법칙 몸을 빨리 회복시키는 재활운동의 원리 관절의 가동 범위를 조절하자 06_ 운동에 관한 오해와 진실 운동은 주말에 몰아서 해도 좋다? 운동은 아침운동이 좋다 vs 저녁운동이 좋다 운동 중 물을 마셔라 vs마시지 마라 여자도 근육운동을 하면 근육이 울퉁불퉁 생긴다? 여자가 근육운동을 하면 가슴이 작아진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 있다? 관절이 안 좋으면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이 지방으로 변한다? 땀이 나지 않으면 운동의 효과가 없다?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 근육운동을 하면 유연성을 잃게 되는가? 근육운동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다? 뱃살을 빼려면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다? 운동 후 과일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 책을 마무리하며“체육학 박사가 알려 주는 바른 운동 지침서 운동, 이제 바르게 알고 제대로 하자!” 사회적으로 웰빙이 강조되면서 건강을 위해서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운동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이렇듯 운동에 대한 지식 없이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운동은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기고 평생 동안 운동을 해 온 체육학 박사가 쓴 책으로, 운동지도자로서 스포츠과학 분야의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운동을 바르고 효과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한 지침을 담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 <운동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에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 기초지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장 <운동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체력의 요소와 근육의 원리 및 바람직한 운동 순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3장 <나에겐 어떤 운동이 맞을까?>에서는 체형별, 연령별, 운동 목표별, 운동 종목별, 계절별로 나누어 당신에게 맞는 운동의 종류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4장 <몸에 익히면 좋은 똑똑한 운동습관>에서는 바른 자세와 교정운동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특히 좌식 근무를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5장 <운동을 방해하는 통증과 부상>에서는 바른 운동을 위한 근골격계의 이해와 빠른 회복을 위한 응급처치 및 재활훈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일반인을 비롯한 운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6장 <운동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운동 중 물을 마시는 게 좋은지, 땀이 나지 않으면 운동 효과가 없는지,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는지 등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이제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 즉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이다. 건강의 키워드는 ‘바른 운동’이며, 이러한 바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바르게 알고 제대로 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운동 참고서이자 건강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 사이
푸른육아 / 수잔 포워드, 도나 프레이지어 (지은이), 김보경 (옮긴이) / 2020.08.20
14,800원 ⟶ 13,320원(10% off)

푸른육아육아법수잔 포워드, 도나 프레이지어 (지은이), 김보경 (옮긴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이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독이 되는 부모》의 저자 수잔 포워드의 작품으로, 엄마와 딸의 관계와 상처를 내밀하게 되짚어봄으로써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상처 주는 엄마와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과정을 세심하고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치유 방법을 통해 상처가 대물림되지 않고 딸이 엄마를 보는 시각, 엄마가 딸을 보는 시각에 깊은 변화를 가져오게 함으로써 자존감과 자긍심,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끔 해준다.추천의 글_엄마와 딸 사이, 서로가 독립적이고 고유한 존재로! 프롤로그_실타래처럼 꼬인 엄마와 딸 사이 1부 상처 주는 엄마, 상처 받는 아이 PART1 엄마는 정말 나를 사랑한 걸까? ‘엄마’라는 환상이 만들어내는 ‘상처 주는 엄마’ 상처 주는 엄마의 다섯 가지 유형 PART2 지독한 자기애에 빠진 엄마 지독하게 자신만을 사랑하는 엄마 엄마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 엄마의 지독한 자기 사랑이 분노를 키운다 자기애에 빠진 엄마의 생애 최고의 경쟁자는 ‘딸’ PART3 지나치게 집착하는 엄마 딸의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며 ‘집착하는 엄마’ 엄마의 잘못된 사랑, 딸의 결혼생활까지 망친다 집착하는 엄마에게 ‘거절’이란 사랑의 부재를 의미한다 PART4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엄마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라는 말의 함정 통제하는 엄마의 강력한 무기! 비판과 비난, 괴롭힘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를 향한 ‘통제’의 강도도 세진다 PART5 보살펴줄 엄마가 필요한 엄마 엄마는 아이, 아이는 엄마인 이상한 관계 엄마를 돌보는 딸의 아이러니한 운명 엄마의 의존, 딸의 일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PART6 아이를 방치하거나 폭력적인 엄마 아이의 가슴에 멍을 만드는 ‘냉담한 엄마’ 학대 받으며 자란 아이는 내면에 불안의 뿌리가 깊다 엄마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폐쇄적 아이로 자란다 학대당한 아이는 분노의 화신이 된다 학대 받은 딸, 평생 우울증과 친구가 된다 체크포인트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엄마의 유형 2부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기 PART1 마음속에 숨어 있는 거짓 메시지 들여다보기 엄마의 부정적 메시지, 건강하지 못한 자아를 만든다 상처 받은 딸의 지상 최대 과제,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것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만드는 ‘거짓과 진실 연습’ PART2 마음속에 새겨진 아픈 상처 인정하기 엄마가 상처 주었던 일에 대해 편지 쓰기 부정적인 과거에 대해 느꼈던 감정 말하기 부정적인 과거가 끼치는 현재에 대해 말하기 엄마에게 바라는 것에 대해 쓰기 PART3 내면의 분노와 슬픔을 풀어내기 슬픔과 분노를 쌓아두지 말고 풀어라 ‘좋은 엄마’에 대한 남아 있는 환상 떠나보내기 PART4 행동을 바꿈으로써 삶이 변하는 경험하기 엄마와의 관계를 뿌리째 바꾸어주는 행동 지침 엄마와의 대립에서 승자가 되는 ‘비방어적 대화법’ 엄마에 대한 죄책감은 잠시 접어두자 PART5 엄마와 나 사이에 경계선 구분하기 “아니요.”라고 말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일단 행동하라, 그러면 상대방도 바뀐다 죄책감, 불안감이 밀려와도 물러서지 마라 PART6 원하는 관계를 스스로 결정하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혜로운 선택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지금 당장 바꿔야만 하는 것들 끊을 수 없다면 엄마와의 피상적인 관계라도 유지하라 PART7 엄마로부터 감정의 탯줄 끊기 최후의 선택, 엄마와의 관계 끊기 죄책감이라는 괴물에 당당하게 맞서라 PART8 상처 준 엄마가 병들었을 때 엄마가 병들었다고 상처 입은 과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욕구보다 자신의 욕구를 앞에 두어라 체크포인트 엄마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 에필로그_마침내 좋은 엄마와 만나다 역자의 글_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책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 맺기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감정 치유서! “사랑해, 우리 어여쁜 아가! 너는 보물처럼 소중하단다. 너는 아주 훌륭한 아이야. 네가 내 딸인 것이 엄마는 너무나 기쁘구나. 내 삶은 네가 와주었기 때문에 훨씬 더 풍요로워졌어. 엄마는 너를 정말로 많이 사랑한단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게 어렵다면, 지금 이 순간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다면,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면, 그 힘든 이유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찾아내어 치유해야 한다! 엄마의 어린 시절을 돌아봐야 딸이 행복한 삶을 산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고 나와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는‘심리 치유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상처를 주고받기 쉬운 관계인 엄마와 딸 사이! 엄마와 딸은 한없이 좋고 친밀한 관계가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엄마들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딸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 사회적으로 ‘엄마’라는 존재는 ‘사랑’이나 ‘보호’, ‘헌신’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이러한 근거 없는 믿음이 상처 주는 엄마의 훌륭한 보호막이 되어준다.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 또는 사회가 이렇게 믿고 있으므로 아이에게 상처 주는 엄마의 행동은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아주 흔하게 일어나고는 한다. 엄마는 아이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의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딸은 성장하면서 불안, 우울, 대인관계의 문제, 자신감 결여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평생 친구처럼 가까이하게 된다. 상처받은 딸들은 자라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육아서를 읽고 좋은 육아 강연을 찾아 듣는다. 그뿐만 아니라 먼저 아이를 키워낸 엄마들의 조언에도 귀를 기울여 아이를 잘 키우는 일에 열심이다. 그런데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과는 달리 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말과 행동을 하기 일쑤고, 아이와의 관계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원만하게 이끌어내지 못하곤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고 육아 또한 힘들다고만 느껴진다면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내 치유해야 한다. 여성들의 상처와 부모 자식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저자는 수많은 여성들이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를 안고 상담실을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상처 주는 엄마와 그 상처를 온전히 끌어안고 불안과 우울로 삶을 살아가는 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이 책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 사이》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이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독이 되는 부모》의 저자 수잔 포워드의 작품으로, 엄마와 딸의 관계와 상처를 내밀하게 되짚어봄으로써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상처 주는 엄마와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과정을 세심하고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치유 방법을 통해 상처가 대물림되지 않고 딸이 엄마를 보는 시각, 엄마가 딸을 보는 시각에 깊은 변화를 가져오게 함으로써 자존감과 자긍심,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끔 해준다.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책! 이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다섯 가지 유형의 엄마가 소개된다. 2부에서는 상처 주는 엄마와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삶을 개선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과정과 전략을 소개한다. ‘1부 상처 주는 엄마, 상처 받는 아이’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엄마는 정말 나를 사랑한 걸까?>에서는 자신의 엄마가 상처 주는 엄마인지 알아보고, 상처 받은 딸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장이다. 엄마가 아닌,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는 거짓된 믿음을 평생 동안 안고 살아 왔으므로, 그로 인한 상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PART 2 지독한 자기애에 빠진 엄마>는 항상 관심의 중심에 서야 하므로 사람들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아이에게로 옮겨진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딸을 경쟁자로 여겨 깎아내리는 유형의 엄마다. 비판과 비난 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딸의 여성성과 성공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PART 3 지나치게 집착하는 엄마>는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엄마라고 주장하며 딸을 숨막히게 하는 유형의 엄마다. 자신의 감정적 욕구를 채우는 데만 급급해서 아이의 건강한 독립을 방해한다. <PART 4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엄마>는 엄마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 그러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딸을 이용한다. 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런 유형의 엄마는 아이가 엄마의 욕구를 알아차리게 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PART 5 보살펴줄 엄마가 필요한 엄마>는 술이나 우울에 빠져 있어서 자신을 돌보기는커녕 가족들을 챙기는 것까지 딸에게 맡긴다. 아이 같은 엄마를 돌보느라 딸은 어릴 때부터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간다. <PART 6 아이를 방치하거나 폭력적인 엄마>는 남편이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학대하는데도 보호해 주지 않고 방치하거나 냉담하게 대한다. 혹은 엄마가 직접 딸을 학대하기도 한다. 이런 엄마가 남긴 상처는 딸의 마음속에 깊게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한다. ‘2부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기’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마음속에 숨어 있는 거짓 메시지 들여다보기>는 엄마가 보냈던 거짓 메시지가 진실이 아님을 인식하고 자존감, 자신감, 존엄성 등을 강화시키는 장이다. <PART 2 마음속에 새겨진 아픈 상처 인정하기>는 엄마에게 편지를 씀으로써 자신의 내면 세계로 들어가 파괴적인 행동 양식이 만들어낸 감정을 알아보는 단계이다. 편지 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털어놓는 장이다. <PART 3 내면의 분노와 슬픔을 풀어내기>는 슬픔 뒤에 감춰진 분노의 감정을 찾고 내면 아이의 상처를 달래준다. 마음에 안정을 찾고 과거의 상처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도록 도와주는 장이다. <PART 4 행동을 바꿈으로써 삶이 변하는 경험하기>에서는 엄마와의 관계를 바꾸는 데 필요한 행동 전술과 대화의 기술을 알아간다. 엄마와 감정적인 다툼이 계속될 때는 비방어적 대화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PART 5 엄마와 나 사이에 경계선 구분하기>는 엄마가 딸과 모든 것을 공유할 때는 경계선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 물리적인 경계는 집 안에서 엄마의 행동 범위를 정하고, 감정적인 경계는 엄마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정한다. <PART 6 원하는 관계를 스스로 결정하기>는 엄마와의 관계를 바꾸기 위한 시도를 해봤지만 효과가 없을 때 피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일명 ‘차 모임 관계’인데 어떤 식으로든 엄마와의 관계를 유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PART 7 엄마로부터 감정의 탯줄 끊기>는 엄마의 통제나 비판, 매정함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없을 때는 관계를 끊는 마지막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죄책감에 시달릴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다. <PART 8 상처 준 엄마가 병들었을 때>는 상처 주는 엄마가 병들거나 안 좋은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김동환의 다니엘 건강관리법
고즈윈 / 김동환.김은영 지음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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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윈건강,요리김동환.김은영 지음
10대들에게 권하는 건강참고서. 철저하게 학생드 생활에 맞추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1년 학교생활에 맞추어, 월별.계절별 건강관리법과 유의사항, 식사법을 담았다.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나 집 그리고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또, 수능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어떻게 건강과 마음을 관리하는 게 좋은지 설명해 준다. 바른 생활 자세와 학생시절 금해야 할 약물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바로 앞에 후배 학생을 두고 직접 이야기하듯 글을 써, 친절한 선배와 상담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을 위한 주요 의학.건강 지식들은 전문 운동처방사 김은영 씨가 담당했다.피곤함이 밀려오면 즉시 펜을 놓고 잠시 동안 축 처져 있는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한다. 다른 친구들의 수업이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동작이 눈에 띄게 크지 않은 스트레칭으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그런 방법으로는 흉식호습과 더불어 아래에 젯되어 있는 가슴과 허리를 펴는 스트레칭과 손가락 스트레칭 등을 권한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피곤함을 금방 떨쳐버릴 수 있다.-본문 p.96 중에서 책머리에 프롤로그 1부│ 월별·계절별 건강관리법 3월. 계절의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4월. 환절기 건강관리와 중간고사 특별 건강법│5월. 건강 계획표에 따라 바른 습관 만들기│6월. 자신감을 키워 주는 운동법│7월. 기말고사와 장마철 대비 건강법│8월. 한여름과의 한판 승부 어떻게 준비할까?│9월. 가을을 기다리며│10월. 갑자기 찬바람이 부는 가을의 한복판│11월. 동장군 맞을 준비 하기│12월. 기말고사와의 한판 승부 준비하기│1·2월.한겨울과의 한판 승부 2부│ 장소별·시간별 건강관리법 1. 학교에서│2. 방과 후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3. 집에서 3부│ 부위별 건강관리법 1. 목과 어깨의 통증│2. 등의 통증│3.허리의 통증│4.무릅의 통증│5.발목의 통증│6.손목의 통증 4부│ 질환별 건강관리법 1. 소화불량 │2. 두통 │3. 빈혈│4.변비 │5. 불면증│6. 감기│7.눈의 피로 │8. 불안감, 우울증 │9.성장부진 │10.설사│11.비만 │12.소아 당뇨병 │13.일차 생리통 │14.거식증 │15. 폭식증│16.여드름│17. 알레르기성 비염│18.아토피 피부염 TIP│ 바른 자세와 척추 질환 5부│ 수능 30일 건강관리법 1. 수면 │2. 식사관리│3.몸의 활력을 주는 스트레칭│4. 집중력을 키우는 호흡법│5. 뇌에 좋은 음식│6. 충분한 수분섭취│7. 감기예방│8.스트레스에 좋은 음식│9.머리를 맑게 하는 마사지│10.혈액순환에 좋은 반신욕│11.시험전 날 건강관리│12.시험 당일 식사관리│13.시험 보기 10분 전 당분 섭취 에필로그 부록 찾아보기
아모르파티
보누스 / 이건우 (지은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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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소설,일반이건우 (지은이)
조용필, 송가인, 전영록, 패티김, 최고로 꼽히는 가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이건우의 가사를 읊었다. 사실 가수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가사를 따라 불렀을 것이다. 그는 1982년 전영록의 '종이학'에서 시작해 1990년대 디바의 '왜 불러', 2000년대에는 주현미의 '러브레터', 2010년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이어 만들며 작사가로서 40년이 아니라 '인기 작사가로서 40년' 궤적을 그리고 있다. 이건우의 작사는 우리가 늘 쓰고 부딪치는 지극히 감성적인 언어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상에서 오는 기분, 느낌, 잠깐의 상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또한 이건우의 가사를 두고 "분명 평범한 언어들인데 그의 선택과 배열이 거들면 전혀 다른 울림의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진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건우의 가사에는 특히 그 시절을 떠올릴 만한 언어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인생의 길목에서 그의 언어를 만나 함께 울고 웃었을 것이다. 사람을 위로하는 노래, 사람들이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의 가사는 지금도 마음을 울리는 말이자 그때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다. 많은 사람이 이건우에게 사십여 년간 만든 노랫말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그때마다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 안 나왔어요. 오늘 밤에 써보려고요."프롤로그 아모르파티 / 종이학 / 나무와 새 / 가인이어라 / 합정역 5번 출구 / 디디디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스피드 / 일급비밀 / 러브레터 / 날개 잃은 천사 / 사랑은 차가운 유혹 / 질투 / 황홀한 고백 / 선녀와 나무꾼 / 왜 불러 / 미녀와 야수 논개 / 고니 / 이브 / 파초 / 미워 말아요 / 있을 때 잘해 / 해바라기 / 탄생 / 고독한 연인 / 인연 / 독백형식의 일기 / 우는 아희야 / 여정 / 또 만났네요 / 단둘이서 / 도시의 천사 서울의 달 / 비원 / 사랑 / 남자답게 사는 법 / 블링블링 / 당신은 누구세요 / 늦은 재회 /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 못다 한 고백 / 여자야 / 애가 타 / 꽃이 된 여자 / 천년애 / 통화 중 / 화려한 싱글 / 슬픈 사랑의 새 이야기 / 5호선 여인 / 사랑하시렵니까? 파트너 / 내가 선택한 길 / 내게 온 트롯 / 어디로 가나 / 참 좋은 사람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마지막 포옹 / 마지막 연인 / 슬픔은 사라지고 / 우는 아인 바보야 / 타이틀 / 사나이 가는 길 / 업고 업고(Up Go Up Go) / 십 년만 젊었어도 / 개코같은 남자 /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에필로그 이건우의 작품집에 붙여나를 위로하는 노래 우리가 함께 부르던 그 노래 조용필, 송가인, 전영록, 패티김 최고의 가수 곁에는 늘 이건우가 있다 MBC ‘작사의 신’ 이건우의 마음 작품집 조용필, 송가인, 전영록, 패티김, 최고로 꼽히는 가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이건우의 가사를 읊었다. 사실 가수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가사를 따라 불렀을 것이다. 태진아의 , 룰라의 , 김건모의 등 수많은 히트곡도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건우는 ‘작사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40년 동안 발라드, 댄스, R&B,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사를 썼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 다양한 장르의 가사를 적은 인기 작사가는 그가 유일하다. 그는 1982년 전영록의 에서 시작해 1990년대 디바의 , 2000년대에는 주현미의 , 2010년대 김연자의 를 이어 만들며 작사가로서 40년이 아니라 ‘인기 작사가로서 40년’궤적을 그리고 있다. 최고의 가수 곁에 늘 이건우가, 그의 가사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바람 부는 언덕에서 그 어느 누가 내 곁에 머무르려나 /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해바라기” -조용필, “서울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엄마가 보고 싶구나 / 차 창가에 부딪히는 달빛을 보며 엄마 소원 빌어도 본다” -송가인,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전영록,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다면 /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 것” -패티김, 기분, 느낌, 잠깐의 상상 평범한 언어들이 작품이 된다 사람은 감정이 고조될 때 노래를 한다. 슬플 때는 가만히 눈을 감고 가사를 읊고, 기쁠 때는 사람들과 함께 노랫말을 따라 부른다. 그의 가사가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는 우리가 늘 쓰고 부딪치는 지극히 감성적인 언어를 쓰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상에서 오는 기분, 느낌, 잠깐의 상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룰라,〈날개 잃은 천사〉)만 봐도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단어로만 ‘아, 그렇지.’라는 공감을 자아낸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또한 이건우의 가사를 두고 “분명 평범한 언어들인데 그의 선택과 배열이 거들면 전혀 다른 울림의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진다.”라고 말한다. 그의 작사는 평범한 언어들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길목에서 만난 노랫말 아름다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언어들 ‘종이학 천 마리’‘디디디(DDD)’‘네온이 불타는 거리’,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있다. ‘천사를 찾아 샤바 샵 샤바’‘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 날 불러’처럼 남몰래 흥얼거리고 함께 목청 높여 부르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문장도 있다. 추억을 되살리는 데 노랫말만큼 훌륭한 것이 없다. 이건우의 가사는 특히 그 시절을 떠올릴 만한 언어들이 가득하다. 또한, 40년의 긴 작사 세월을 가사를 음미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곱씹어보면 어떨까? 누구나 인생의 길목에서 그의 언어를 만나 함께 울고 웃었을 것이다. 사람을 위로하는 노래, 사람들이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의 가사는 지금도 마음을 울리는 말이자 그때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다. 가사 속에 담긴 인생, 가족, 사랑 작사, 그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소방차 의 제목에 담긴 비밀, 양수경 을 만들면서 벌어진 일, 이동기 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야기. 작사가 이건우가 가사를 적어 내려가면서 만난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어떤 배경으로 그런 주옥같은 가사가 탄생했을까. 그의 가사에는 인생, 가족,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가사 속에 담긴 사람들과 이야기를 접하며 가사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라는 가사처럼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가는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며, 가사를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이건우에게 사십여 년간 만든 노랫말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그때마다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 안 나왔어요. 오늘 밤에 써보려고요.”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누구나 빈손으로 와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세상에 뿌리며 살지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
Ŭ / 셰리 B. 오트너 (지은이), 노상미 (옮긴이)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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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소설,일반셰리 B. 오트너 (지은이), 노상미 (옮긴이)
인종, 계급, 젠더, 종교의 교차로로서 등반의 역사를 분석한 인류학의 고전. 2001년 가장 영감을 준 인류학자, 레티우스 메달과 2004년 가장 훌륭한 인류학 저서, J. I. 스탤리 상을 수상했다. 셰리 B. 오트너의 60년에 걸친 학문 여정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30년 동안 진행한 히말라야 현지조사 결과를 집약한 셰르파 연구의 완성판이자 인류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은 고산 등반을 매개로 한 동서양 두 문화의 만남의 역사이다. 특히, 1910년부터 시작된 서구 히말라야 원정대의 등반 역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행위자였던 셰르파의 삶의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서구 등반가들은 당시 천박한 물질주의에 결여된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군사 작전으로 ‘정복’하기 위해, 남성성을 과시하는 경쟁을 위해 산에 올랐다. 히말라야의 고산을 등반하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들 원정대의 등반에 참여하여 물품 운반, 루트 개설, 요리, 청소 등을 담당한 것이 바로 에베레스트에 사는 소수민족인 셰르파이다. 저자는 원정대와 셰르파, 두 문화의 조우를 ‘진지한 게임’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진지하면서도 동시에 재미있는 게임에 적용해, 권력 관계에 종속된 것이 아닌 참여자들에게 행위자성을 부여하고 이를 발견시키는 과정을 탐구했다. 이러한 그의 연구는 인종, 계급, 젠더, 종교를 둘러싼 에베레스트 등반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며 탁월한 인류학적 통찰을 이끌어냈다.1장 들어가기 2장 사히브 3장 셰르파 4장 승려 5장 죽음 6장 남자들 7장 반문화 8장 여자들 9장 재구성 10장 에필로그 부록 A. 이야기 부록 B. 수도원 감사의 말 해제: 히말라야 ‘등반’을 둘러싼 동서양의 진지한 게임들인종, 계급, 젠더, 종교의 교차로로서 등반의 역사를 분석한 인류학의 고전 2001년 가장 영감을 준 인류학자, 레티우스 메달 수상 2004년 가장 훌륭한 인류학 저서, J. I. 스탤리 상 수상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은 고산 등반을 매개로 한 동서양 두 문화의 만남의 역사이다. 특히, 1910년부터 시작된 서구 히말라야 원정대의 등반 역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행위자였던 셰르파의 삶의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서구 등반가들은 당시 천박한 물질주의에 결여된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군사 작전으로 ‘정복’하기 위해, 남성성을 과시하는 경쟁을 위해 산에 올랐다. 히말라야의 고산을 등반하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들 원정대의 등반에 참여하여 물품 운반, 루트 개설, 요리, 청소 등을 담당한 것이 바로 에베레스트에 사는 소수민족인 셰르파이다. 저자는 원정대와 셰르파, 두 문화의 조우를 ‘진지한 게임’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진지하면서도 동시에 재미있는 게임에 적용해, 권력 관계에 종속된 것이 아닌 참여자들에게 행위자성을 부여하고 이를 발견시키는 과정을 탐구했다. 이러한 그의 연구는 인종, 계급, 젠더, 종교를 둘러싼 에베레스트 등반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며 탁월한 인류학적 통찰을 이끌어냈다.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은 셰리 B. 오트너의 60년에 걸친 학문 여정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30년 동안 진행한 히말라야 현지조사 결과를 집약한 셰르파 연구의 완성판이자 인류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히말라야 원정대와 셰르파 20세기 서구 사회에서는 많은 히말라야 원정대가 조직되었다. 히말라야의 고산을 등반하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 원정대의 등반에 참여하게 된 것이 에베레스트에 사는 소수민족인 셰르파였다. 이들은 높은 보수, 개인적인 출세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등반에 참여했으며, 물품 운반, 요리와 청소, 루트 개설 등을 담당했다. 초기 원정대의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산 등반은 남성이 독점했던 위험한 스포츠였다. 목숨을 건 행위인 히말라야 등반을 추동해온 남성성은 지속적으로 변화해왔다. 1920~30년대 서구의 등반가들은 당시 천박한 물질주의에 결여된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 이들은 금욕주의, 신비주의 혹은 도덕주의적 성향이 강했다. 이런 낭만주의적 남성성은 셰르파를 ‘자연’ 상태 혹은 ‘아이와 같은 때묻지 않은 존재’로 바라보게 했다. 한편 등반을 군사 원정으로 보는 사고방식은 초기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이어져 히말라야는 오직 군사 작전을 통해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이전에 ‘순수한 존재’로 여겨졌던 셰르파는 ‘통제하기 어렵고’ ‘규율이 안 잡혀서’ 엄한 아버지의 손길이 필요한 존재로 그려졌다. 등반의 군사화, 즉 경쟁과 위계를 강조하는 군대 모델은 오히려 셰르파의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셰르파는 자신들의 평등주의적 문화를 바탕으로 서구 등반가들을 ‘친다크’, 즉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자애로운 보호자로 바라보았고, 이러한 위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평등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었다. 이후 원정대와 셰르파의 관계에서 ‘우정’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셰르파와 원정대는 학교를 짓고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두 문화의 조우 이 책은 역사적 배경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도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모인 두 집단의 만남의 역사이다. 오트너는 원정대와 셰르파 두 집단의 만남을 해석하기 위해 ‘진지한 게임’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진지한 게임이란 한편으로는 매우 진지하면서도 동시에 재미있는 게임처럼 참여자들에게 창조성, 진취성, 행위자성을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게임은 시대적 상황을 포함한 사회 구조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권력 관계를 내재하고 있다. 등반에 참여한 원정대와 셰르파는 상호 얽힘과 상호 생산의 관계였지만 이 둘 사이에는 엄연한 권력 관계가 존재했다. 이 둘의 조우는 ‘권력의 비대칭성이 수반되는 문화 간 만남’이었다. 셰르파는 힘과 자원 면에서 비대칭적인 게임에 참여하면서 오리엔탈리즘적인 사고를 가진 원정대의 관행과 규범 들에 영향을 받는다. 동시에 이들은 게임의 룰을 무시하거나 변형시키면서 관계를 재구성해나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셰르파들은 더 나은 보수와 장비, 더 많은 존중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고 마침내 등반대원으로서의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셰르파는 ‘등반’을 자신들의 문화로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등반 중에 신들의 보호를 받기 위해 수도원 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행과 연민의 감정을 수련하고, 때로는 등반가에게 산에서 살생을 하지 못하게 권유함으로써 산을 정화시키는 노력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셰르파는 단순히 권력에 순응하거나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권력을 조정하고, 조건을 개선하는 존재임을 증명해냈다. 히말라야 등반의 최근 경향 히말라야 등반 초기 원정대의 마초성은 산을 여성화하고 등반가와 산의 관계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마초성에 반기를 든 서구 여성 산악인들은 1970년대 페미니즘 물결로 ‘평등주의’를 내재화하고 혼성 혹은 여성만의 단독 팀을 구성해 등반 원정에 오른다. 마찬가지로 여성 셰르파 또한 등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서구 여성 산악인의 등장은 성적 모험, 성적 정화, 금욕주의라는 복잡한 역학을 만들어내면서 두 남성 집단 간의 조우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욕망과 교섭을 만들어낸다. 가부장적 위계는 서구 남성 등반가나 셰르파 남성 모두가 공유한 권력 질서였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제 에베레스트는 단순히 동서양 문화의 조우의 장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 등반대와 여행자가 참여하는 거대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원정대가 동원한 기술 장비, 산소, 자본, 광고 마케팅이 현란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이지 않는 노동’을 수행하는 사람은 셰르파와 포터 들이며, 등반은 이들의 노동에 전폭적으로 의존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등반가도 셰르파의 노동 없이 산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두 집단의 조우를 통한 상호구성성과 진지한 게임에 주목해온 오트너는 셰르파를 폄하하고, 종속시키고, 착취하는 일부 기업형 등반대의 급증으로 ‘게임’의 장의 질서가 심하게 훼손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인류학의 고전 오트너는 탁월한 현장 연구자로, 인류학 이론을 선도해온 학자이다. 1970~80년대 피에르 부르디외와 함께 실천 및 행위자 이론을 선도했고, 당시 폭발적인 페미니즘의 물결 속에서 페미니스트 인류학을 설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99년에 출간된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은 그의 60년에 걸친 학문 여정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30년 동안 진행한 히말라야 현지조사 결과를 집약한 셰르파 연구의 완성판이자 인류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오트너는 이 책으로 2004년 가장 훌륭한 인류학 저서에 수여하는 J. I. 스탤리 상을 받았다. 또한 그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에는 스웨덴 인류학 및 지리학회에서 가장 영감을 준 인류학자에게 수여하는 레티우스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나는 최근에 이런 문제들 몇 가지를 ‘진지한 게임’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했다. 불가능하겠지만 나는 ‘게임’이라는 용어로 방금 말한 요점들 대부분을 하나의 이미지에 담아내고자 한다. 사람들이 단지 물질적 필요나 문화적 각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흔히 강렬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인생을 산다는 점, 사람들은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 의해 정의되고 또 재정의되는데, 그 맥락은 그들이 갖고 시작하는 자원일 뿐 아니라 그들이 인생이라는 게임에 들여오는 의도와 목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점, 사회생활은 정확히 사회적이라서, 협력과 경쟁, 연대와 착취, 동맹과 배반의 문제라는 점들이 그것이다. ‘진지한’이란 형용사를 붙임으로써 나는 인생이라는 게임에는 늘 권력이 작용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많은 것이 걸려 있다는 점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 친다크 개념은 평등주의적인 문화를 가진 세계에서 작동한다. 이것은 셰르파 사회에 부와 권력의 차이가 상당하지만 이 차이는 출생 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든 부정직하게든) 이론적으로 기회가 균등한 시스템에서 얻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친족 관계가 아닌 모든 셰르파인은 실제로는 아니더라도 원칙적으로 평등하게 여겨지며, 이론적으로 모든 사람은 가능한 한 많은 발전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 친다크는 위계적 관계라는 더 큰 문화 시스템의 일부가 아니다. 그것은 기회 균등이 기본 가정으로 깔려 있는 세계에 구조적으로 연결된 위계적 장치이다. 등반에는 항상 여러 성적 담론들이 있었다. 산을 여성화하고 등반가와 산의 관계를 성애화하는 것이다. 여기서 산의 ‘정복’이란 분명히 성적인, 심지어 성폭력적인 시나리오 안에 있다. 자연을, 그리고 자연과 (남성이 맺는) 어떤 종류의 관계를 성애화하는 것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주제이며, 초기 등반대들의 이야기에서도 일부 볼 수 있다. 이를테면 1930년대 독일 등반가 파울 바우어는 넌지시 “우리가 캔버스 아래에서 [즉 텐트 안에서] 자연으로부터 그녀가 가장 깊숙이 감춰둔 비밀들을 들춰냈던 수많은 밤”에 대해 썼다.
해결하고 싶은 남자 공감받고 싶은 여자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나지윤 옮김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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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소설,일반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나지윤 옮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주목하고 여러 가지 실험 결과들을 종합하여 그 근거들을 제시한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 잘 어울리는 관계의 기술을 챕터마다 팁으로 알려준다. 그때그때 남녀의 상황에 딱 맞는 대화 스킬의 예를 자세히 제시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그에 대처하는 대화 스킬을 터득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싸울 이유가 없어진다. 저자는 서로 오해만 하는 남자와 여자에게, 애초부터 서로가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기질적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그 부분을 활용해 원만한 남녀관계를 만들어보자고 조언한다.프롤로그 1장 해결남 공감녀의 말투 객관적으로 말하는 남자 vs 주관적으로 말하는 여자 필요한 말만 하는 남자 vs 끝없이 말하는 여자 물으면 답하는 남자 vs 주도적으로 말하는 여자 과대평가하는 남자 vs 과소평가하는 여자 공인을 화제로 올리는 남자 vs 지인을 화제로 올리는 여자 심사숙고형 남자 vs 속전속결형 여자 재미있어야 웃는 남자 vs 재미없어도 웃는 여자 기쁜 표현이 서툰 남자 vs 화난 표현이 서툰 여자 공적인 장소가 편안한 남자 vs 사적인 장소가 편안한 여자 몸으로 스트레스 푸는 남자 vs 말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 굽히지 않는 남자 vs 의견을 바꾸는 여자 2장 해결남 공감녀의 인간관계 물러서는 남자 vs 다가오는 여자 허기를 채우는 남자 vs 친목을 다지는 여자 나란히 앉는 남자 vs 마주 보고 앉는 여자 문자가 못미더운 남자 vs 문자가 친근한 여자 혼자이고 싶은 남자 vs 함께이고 싶은 여자 당당하게 요구하는 남자 vs 속으로 인내하는 여자 돈을 원하는 남자 vs 사람을 원하는 여자 눈치 없는 남자 vs 센스 있는 여자 서열에 목숨 거는 남자 vs 서열에 무덤덤한 여자 보상에 집착하는 남자 vs 보상에 초연한 여자 물건을 기억하는 남자 vs 사람을 기억하는 여자 외국인에게 소극적인 남자 vs 외국인에게 적극적인 여자 3장 해결남 공감녀의 연애 흐지부지 헤어지는 남자 vs 확실하게 헤어지는 여자 이성으로 보는 남자 vs 친구로 보는 여자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남자 vs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여자 육체적 사랑을 원하는 남자 vs 정신적 사랑을 원하는 여자 많은 여자를 추구하는 남자 vs 특별한 사랑을 추구하는 여자 감추려고 하는 남자 vs 들춰내는 여자 마음에 질투하는 남자 vs 몸에 질투하는 여자 외모를 우선하는 남자 vs 외모와 타협하는 여자 4장 해결남 공감녀의 사고방식 보고 결정하는 남자 vs 만지고 결정하는 여자 과학을 믿는 남자 vs 미신을 믿는 여자 크게 보이고 싶은 남자 vs 작게 보이고 싶은 여자 내용을 중시하는 남자 vs 감성을 중시하는 여자 수수한 남자 vs 화려한 여자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 vs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자 소리에 둔감한 남자 vs 소리에 민감한 여자 지저분한 남자 vs 청결에 민감한 여자 하나만 잘하는 남자 vs 몇 가지를 잘하는 여자 자기 몸에 관대한 남자 vs 자기 몸에 엄격한 여자 끝까지 밀어붙이는 남자 vs 직전에 망설이는 여자 안 해서 후회하는 남자 vs 해서 후회하는 여자 실패 앞에 의기소침해지는 남자 vs 실패 앞에 심기일전하는 여자 상식적인 남자 vs 창조적인 여자 자기중심적인 남자 vs 타인중심적인 여자 에필로그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자 vs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자 너 연애도 기술인 거 알고 있니? ‘포옹 호르몬’이 분비되는 여자! ‘착각’의 힘으로 여자에게 돌진하는 남자! 남자와 여자,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왜 자꾸만 멀어질까? 여자들이여, 남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남자들은 구제불능이야.”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남자들이여, 여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어.”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대화를 하다가 서로 도통 말이 안 통해서 힘들다는 남자와 여자들의 갈등이 정말 부지기수다. 남자는 여자의 말과 내숭과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고, 여자는 남자의 허세와 착각과 그토록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와 여자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 정말로 서로 다른 별에서 온 걸까? 끊임없이 다투기만 할 뿐 남자와 여자 사이의 해결책은 진짜 없는 걸까?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남자와 여자의 숙제를 말끔히 해결해줄 전문가가 여기 있다. 남자와 여자,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너무 다른 그들의 심리 남자와 여자의 오해가 이해로 바뀌는 커뮤니케이션 연애심리기술 46가지! 남자는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 중요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또한 보상받는 것을 중요시하며, 조직에서 자신의 서열이 어디인가를 늘 신경 쓴다. 여자와 연애를 할 때도 그런 성향은 드러난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보다 눈에 보이는 외모가 더 중요하다. 서로 말이 잘 통한다고 해도 그 여자와 연애를 하게 되는 중요한 첫 번째 기준은 누가 뭐라고 해도 외모다. 여자의 경우는 어떨까. 여자는 남자보다 세세한 것들에 마음을 많이 쓴다. 여자는 객관적인 사실보다 주관적으로 판단한 것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조직에서는 ‘나’보다 ‘전체’를 중요시하고 자신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조화를 중시한다. 한마디로 말해 남자는 대체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여자는 대부분 ‘타인중심적’인 성향이 있다.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이러한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주목하고 여러 가지 실험 결과들을 종합하여 그 근거들을 제시한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 잘 어울리는 관계의 기술을 챕터마다 팁으로 알려준다. 눈치 없는 남자에게는 “ㅇㅇ하는 편이 어때요?”라고 슬쩍 미리 귀띔을 해주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여자에게는 여자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신의 그런 점은 매력인데요.”라고 말을 건네는 식으로 말이다. 그때그때 남녀의 상황에 딱 맞는 대화 스킬의 예를 자세히 제시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그에 대처하는 대화 스킬을 터득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싸울 이유가 없어진다. 나이토 요시히토는 서로 오해만 하는 남자와 여자에게, 애초부터 서로가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기질적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그 부분을 활용해 원만한 남녀관계를 만들어보자고 조언한다.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들의 진짜 속마음! 남자와 여자, 서로가 원하고 있는 바를 명확히 파악하라! “구설수에 오르는 남자는 언제나 매력적인 남자다.” “여자를 사랑하려 해야지, 이해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스카 와일드 수많은 사상가, 철학자, 역사학자들은 이야기했다.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말이다. 2,000년 전에도, 3,000년 전에도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했고 여자는 남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것은 현재에도 그때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남녀의 오해와 다툼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멈춘 적이 없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평행선만 늘 달리고 있을 뿐이다. 슬프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진짜 현실이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을 위해, 남자와 여자의 행복한 관계를 위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속마음을 잠깐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나와 다르지만 이제는 그 다른 점을 역으로 이용해 상대방에게 감동적인 말 한마디를 건네 보자. 이 책에서 전하는 심리기술 46가지를 활용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흔하디흔한 남자 중 그녀를 이해하는 아주 특별한 남자, 수많은 여자 중 그를 이해하는 하나뿐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래 남자란 남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나서서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다.만일 남자가 사적인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다. 그러기 전까지는 지극히 표면적인 얘기를 주로 나눈다.반면 여자는 처음 본 사람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사적인 얘기를 한다.“초등학교랑 중학교 때 소프트볼 선수였어요.”“나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남자가 좋아요.”“아이돌 OO의 팬이에요.”“이번 휴가엔 하와이에 갈까 생각중이에요.”이처럼 여자는 사적인 얘기를 남들에게 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의 심리학자 W. H. 리벤바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남에게 자기 얘기를 얼마나 하는지 조사했다.그 결과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남녀 간 차이가 별로 없었다.초등학교 남학생들은 남들 앞에서 자기 얘기를 제법 잘 털어놓았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여고생이 자기 얘기를 하는 정도를 100으로 치면, 남고생은 65 정도였다. 절반보단 높지만 확실히 남자는 여자보다 입이 무거웠다._물으면 답하는 남자 VS 주도적으로 말하는 여자 여자는 남자보다 서비스 정신이 매우 뛰어나다.이유는 간단하다. 여자가 남자보다 잘 웃기 때문이다.의사, 변호사, 교사 등에게 상담하러 갈 때 상대방이 여자면 왠지 친절하고 따뜻한 응대를 받을 것이란 예감이 들지 않는가?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의 제임스 허니컷 교수는 남녀 참가자를 모집해 동성끼리 2인 1조로 5분간 자유롭게 잡담을 나누게 했다.허니컷 교수는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 남녀가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는지 분석했다. 그러자 말하면서 웃는 빈도는 여자가 훨씬 높았다.웃는 시간을 재보니 5분 중 남자는 평균 58.95초, 여자는 106. 19초였다.여자가 남자보다 약 두 배가량 많이 웃는 셈이다.남자도 재미있으면 웃는다.그러나 여자는 재미가 없어도 웃는다. 여자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웃는다.이것이 여자가 친절하고 붙임성 좋다고 여겨지는 이유다._재미있어야 웃는 남자 VS 재미없어도 웃는 여자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불광출판사 / 일우 자현 (지은이) / 2024.01.24
16,000원 ⟶ 14,4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일우 자현 (지은이)
산사와 속세를 오가며 잠시 동안의 침묵 사이에 피어난 말들,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이다.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글 속에는 평소 호탕함 뒤에 숨겨진 수행자로서의 고민과 다짐이, 그리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려놓을 수 없는 대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운 삶을 애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위로와 독려의 말,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책은 지난 6년간 독자・불자들과 소통해 온 SNS에 남긴 스님의 ‘산중일기’를 우리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 온 〈불광〉의 사진 80여 컷과 함께 엮은 결과이다. 이 적절한 조화는 책을 펼친 독자 모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한 번 발돋움할 수 있는 속 깊은 용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법당 안에서 펼쳐지는 꼿꼿한 법문이 아닌, 길 위에 두런두런 모여 앉아 이루어지는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이 시작된다.들어가며 다시 깨어나는 존재를, 봄 초봄 단상 | 잠룡 날다 | 청춘의 낭만 | 주인공을 그려라 | 우주는 춤이 된다 | 현재의 행복 | 내 것 아닌 것은 허상일 뿐 | 존재의 행복 | 직선보다 더 곧은 직선 | 진정한 자유란 | 오직 주인 되는 삶 | 신록이 좋다 | 신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 | 생명의 언어 | 슬픔이 맺히지 않는 삶 | 물의 진정한 덕 | 기도가 필요한 순간 | 그대로가 하늘 | 당신이라는 거인 | 정직의 애씀에는 양보란 있을 수 없다 | 일체의 판단을 버려라 | 인생에서 중요한 것 | 하찮은 자의 자유 | 산사일기 버티기만 하는 삶을 일깨우는, 여름 열정의 삶 |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 | 청춘의 기상 | 나의, 나에 대한 투쟁 | 오직 나에게서 구하라 | 미친 듯이 즐겨라 | 공자의 회한과 붓다의 떳떳함 | 언제나 행복하라 | 치열한 열정 | 현재를 유희하라 | 내면의 빛 | 가장 젊은 오늘을 살아 보자 | 사상마련 예찬 | 삶은 투쟁이다 | 현실을 떨치고 일어나라 | 자유라는 이름의 화두 |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 | 공부인에게 | 더 늦기 전에 깨어나라 | 진정한 평안이 깃드는 곳 | 평안은 한가하지 않다 | 장부의 기개는 꺾이지 않는다 | 강물은 쉬지 않는다 | 젊음의 희생 | 변화를 관조하며 바랑에 짊어진 어느 수행자의 독백, 가을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 | 너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 어른의 무게 | 오늘의 기도 | 만족스러운 인생 | 위로받지 못하는 시대 | 생사를 넘어선 떳떳함 | 산정 단상 | 타클라마칸으로 간다 | 슬픔에 자리를 내주라 | 강 | 질그릇의 삶 | 언제나 새로움을 입어라 | 잔잔한 성찰 | 현상을 넘어선 고요 | 안개 속의 실존 | 깨달음이라는 이름의 허상 | 놓아 버릴 때 완성되는 것 | 낭만에도 그림자는 맺힌다 | 진정한 고요 | 초가을 단상 | 존재의 이유 | 언제나 새로 거듭남 | 진리의 패러독스 | 게으름이라는 미덕 | 애씀 없는 관조 | 글을 쓴다는 것 | 삶과 죽음의 변주 |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비 온 뒤 가을바람 | 오늘을 달릴 뿐 눈길 따라 문득 산사를 찾은 손님, 겨울 설산 단상 | 가장된 몸짓 | 출가 | 순례자 | 말과 소리 사이 | 의미 있는 삶 | 언제나 나로서 자존하는 나 | 소박한 주인공 | 자기를 이기는 극복의 삶 | 변화 위를 거닐다 | 향 –소천 | 흐름의 방향 | 진화의 꽃 | 겨울 산사 | 공부인의 자세 | 죽음을 넘어선 낭만 | 넘어서려는 생각의 속박 | 대설을 바라보며 | 눈발 사이로 | 찰나의 걸음을 밟으며 | 진리가 나를 따르게 하라 | 변화를 타고 천지를 주유하라 | 놓음의 행복 | 낭만적인 삶의 여운 | 불일치를 받아들여라다시 한 번,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위로와 응원의 말 세상의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 성(聖)과 속(俗), 그 사이를 오가며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사는 수행자가 있다. 불교계 유명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자현 스님이 그 주인공이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멘트로 불교를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개하는 스님은 항상 대중과 호흡하는 불교계 인플루언서이자 엔터테이너이다. 그런 스님의 이번 신간은 특별하다. 산사와 속세를 오가며 잠시 동안의 침묵 사이에 피어난 말들,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글 속에는 평소 호탕함 뒤에 숨겨진 수행자로서의 고민과 다짐이, 그리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려놓을 수 없는 대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운 삶을 애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위로와 독려의 말,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책은 지난 6년간 독자・불자들과 소통해 온 SNS에 남긴 스님의 ‘산중일기’를 우리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 온 〈불광〉의 사진 80여 컷과 함께 엮은 결과이다. 이 적절한 조화는 책을 펼친 독자 모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한 번 발돋움할 수 있는 속 깊은 용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법당 안에서 펼쳐지는 꼿꼿한 법문이 아닌, 길 위에 두런두런 모여 앉아 이루어지는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이 시작된다. “모든 이의 행복이 내일의 태양처럼 반드시 떠오르고 미망의 어둠은 사라지리니” 다시 한 번,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위로와 응원의 말 세상의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 성(聖)과 속(俗), 그 사이를 오가며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사는 수행자가 있다. 불교계 유명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자현 스님이 그 주인공이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멘트로 불교를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개하는 스님은 항상 대중과 호흡하는 불교계의 ‘인플루언서’이자 ‘엔터테이너’이다. 스님을 표현하는 또 다른 말은 ‘학자’이다. 지금까지 7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술 등재지에 발표한 논문만 190여 편에 이르는 참 부지런한 불교학자이다. 그런 스님의 이번 신간은 특별하다. 산사와 속세를 오가며 잠시 동안의 침묵 사이에 떠오른 말들,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문・종교 분야의 교양서와 학술 연구서를 주로 선보인 스님에게 볼 수 없던 새로운 면모이다. 바랑에 고이 담아둔 수행자의 노래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글들엔 평소 호탕한 웃음 뒤에 숨겨진 수행자로서의 진지한 고민과 다짐이 담겨 있다. 바람과 같이 걸림 없는 완전한 해방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가는 수행자의 길. 그 위에서 간혹 서럽고, 나약해지지만 수행자는 ‘나락이 도정되어 백미가 되듯’ 자기 자신의 ‘두꺼운 껍질을 벗고 머트러움을 깎아’내 간다. 그리하여 스스로를 끊임없이 덜어내는 것. 그것이 출가인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겨울이 오면, 길 깊은 산사에는 적막이 고인다. 눈길에 인적이 끊기고 생각은 고요 속에 깊은 자취로 남게 된다. 막힌 길의 끝에 해탈의 자유는 존재하는가? 납자는 오직 찾고 찾을 뿐, 결과의 안식을 구하지 않는 법. 갇힌 세계 속에서도 가고 가고 가는 걸음만은 가볍다. _ 본문 중에서 영원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인간의 솔직한 고백은 ‘결과’마저 ‘안식’이라 여기며 경계한다. 그렇게 ‘오직 찾고 찾는’ 여정 속에서도 주어진 운명에 쉬지 않고 ‘가고 가고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스님. 하지만 험준한 산길 위를 뚜벅뚜벅 나아가는, ‘걸음만은 가벼운 납자’의 뒷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어떻게든 살아 보려 애쓰는 이들을 위하여 스님의 산중일기에 담긴 원력은 깨달음에 대한 추구로 멎지 않는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줄기는 고통스러운 삶을 애써 버티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 바로 우리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이의 행복이 내일의 태양처럼 반드시 떠오르고 미망의 어둠은 사라지리니, 우리는 그 속에서 영원히 평안하리라. _ 본문 중에서 살아가면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세상에 팽배한 속도전에 놓여 온종일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야 하고, 단단하고 흠 없는 몸과 마음의 자세를 강요당한다. 그런 세상은 틀렸다. 흔히 이야기하는 ‘생각이 맑아야 한다’는 것도, ‘감정에 동요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스님에겐 결코 행복을 위한 일이 아니다. 생각이 맑기보단 정돈되어야 하고,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것보다 적절히 흔들리는 것…, 그것이 행복의 길이다. 인생은 빠른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늦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_ 본문 중에서 생각이 맑은 것보다는 정돈된 것이 좋다.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것보다는 적절하게 흔들리는 것이 옳다. _ 본문 중에서 스님이 제시하는 길은 붓다와 수많은 스승들의 가르침, 그리고 스스로의 삶에 직접 부딪혀 깨달은 것들이다. 그러니 자신의 두꺼운 껍질을 벗는 도정의 과정, 즉 부단한 공부와 실천은 저자 자신의 숙명이기도 하지만, 자유를 꿈꾸는 이들 모두에게도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따뜻하게 다독이기만 하거나 위로의 말만을 건네지 않는다. 뜻이 유원한 사람은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좌우를 살핀다는 것은 목적이 명료하지 못하기 때문. 그러므로 정면을 주시하고 앞으로, 앞으로 내달려라. _ 본문 중에서 약자로서의 권리보다는 현자로서의 배려가 있을 때 진정한 어른이 된다. _ 본문 중에서 스님은 멋들어진 힐링 대신 강직한 지혜와 용기를 준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이미 ‘태양’과 같은 빛을 소유한 우리에게 ‘밤’의 어둠은 깃들 수 없다. 단지 미망에 가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면 ‘빛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임을 알아차려야 할 일이다. 우리는 모두 ‘용’이다. ‘너무 오래 가문 탓에 승천의 뜻을 잊어 용이라는 자각마저 희미해진’ 그런 용. 하지만 ‘우렁찬 천둥과 섬광의 벼락’같은 진리를 마주할 때 ‘비로소 깊은 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그때 우린 ‘영원의 행복과 평안 속으로 날개 없이 날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지난 6년간 독자・불자들과 소통해 온 SNS에 남긴 스님의 짧은 글을 우리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 온 〈불광〉의 사진 80여 컷과 함께 엮은 결과이다. 이 적절한 조화는 책을 펼친 독자 모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한 번 발돋움할 수 있는 속 깊은 용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법당 안에서 펼쳐지는 꼿꼿한 법문이 아닌, 길 위에 두런두런 모여 앉아 이루어지는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이 시작된다. 봄은 왔으나겨울은 가지 않았고,사람은 갔으나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생각이 맑은 것보다는정돈된 것이 좋다.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것보다는적절하게 흔들리는 것이 옳다.
이야기 미국사 (보급판)
청아출판사 / 이구한 (지은이) / 2020.09.01
10,000

청아출판사소설,일반이구한 (지은이)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동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를 총 15권으로 담아낸 역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번역서가 아닌 한국인 저자가 한국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각국의 역사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피소드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역사의 한 축을 장식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로 읽음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문화까지 폭넓게 다룬다. 모든 분야가 어우러져 한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듯이 전체적인 접근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해 관련된 정보를 전한다.1. 콜럼버스 이전의 아메리카 2. 식민과 독립의 시대 3. 대륙 국가 형성 4. 민주화 ㆍ 산업화 시대 5. 열전 시대 6. 발전과 긴장의 시대* 위 도서는 이야기 역사시리즈 [보급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내지 인쇄가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동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를 총 15권으로 담아낸 역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번역서가 아닌 한국인 저자가 한국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각국의 역사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서 역사를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의 바꾼 첫 번째 책입니다. 1983년 《이야기 한국사》의 출간을 시작으로, 《이야기 세계사》, 《이야기 중국사》 등 한권 한권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각국의 역사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는 물론,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면서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한국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 역사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피소드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역사의 한 축을 장식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로 읽음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문화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모든 분야가 어우러져 한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듯이 전체적인 접근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해 관련된 정보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외국 역사서들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국 역사를 오랫동안 공부한 국내 저자들이 한국인의 시각으로 서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친 애국주의나 서구 편향적인 시각을 지양하고, 비교적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합니다.
도스토옙스키,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
포이에마 /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 (지은이), 손성현 (옮긴이), 김진혁 (해제)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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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소설,일반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 (지은이), 손성현 (옮긴이), 김진혁 (해제)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책으로, 러시아 대문호의 문학과 신학이 하나로 융해되는 거대한 용광로, 고통과 용서와 희망의 변증법을 치열한 언어로 짚어낸 현대신학의 고전이다. 1921년 스위스의 목회신학자 투르나이젠은 신과 인간의 경계를 지우려는 신학이 야기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속에서 찾았다. 이 저작은 당시 독일어권 신학에서 아직 낯선 이름이었던 도스토옙스키를 발견케 했으며,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타오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었다.제1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2장 도스토옙스키의 사람들 제3장 도스토옙스키의 관점 제4장 이반 카라마조프, 대심문관, 그리고 악마 제5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옮긴이의 글 * 해제 * 투르나이젠 연보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책, 러시아 대문호의 문학과 신학이 하나로 융해되는 거대한 용광로, 고통과 용서와 희망의 변증법을 치열한 언어로 짚어낸 현대신학의 고전. 1921년 스위스의 목회신학자 투르나이젠은 신과 인간의 경계를 지우려는 신학이 야기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속에서 찾았다. 이 저작은 당시 독일어권 신학에서 아직 낯선 이름이었던 도스토옙스키를 발견케 했으며,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타오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로마서》 제2판의 중요한 갈피마다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또한 《로마서》의 방대한 사유와 해석이 이 얇은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인간의 종교심·문화·역사·윤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부터 시작하는 신학, 죄와 용서의 긴장을 잃지 않는 신학을 통해 지옥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실된 위로를 전하며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커다란 울림을 전한다.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던 독자라면 깊이 있는 신학적 관점에서 작품을 재해석하는 재미를 느낄 것이고, 소설을 읽지 않았던 독자라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핵심부터 맛보게 될 것이다. 울어라, 위안을 찾지 말고! 죄인·광인·백치만이 볼 수 있는 빛, 절망이라는 구원에 관하여 “투르나이젠의 발견이 없었다면 나는 《로마서》의 초고를 쓸 수 없었을 것이다.” _칼 바르트 칼 바르트의 《로마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바로 그 책 도스토옙스키 소설 속에서 찾은 새로운 신학의 가능성 고통과 용서와 희망의 변증법을 치열한 언어로 짚어낸 현대신학의 고전 러시아 대문호의 문학과 신학이 하나로 융해되는 거대한 용광로를 보여주는 투르나이젠의 책 《도스토옙스키,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이 포이에마에서 출간되었다. 현대신학의 흐름을 바꾸는 데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기여했던 이 책은 1921년 스위스의 목회신학자 투르나이젠이 아라우 대학생 총회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하여 같은 해에 독일에서 출간한 것이다. 당시 30대 초반의 젊은 목사였던 투르나이젠은 신과 인간의 경계를 지우려는 신학이 야기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속에서 찾았다. 이 저작은 당시 독일어권 신학에서 아직 낯선 이름이었던 도스토옙스키를 발견케 했으며, 현대신학의 이정표가 된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타오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로마서》 제2판의 중요한 갈피마다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또한 《로마서》의 방대한 사유와 해석이 이 얇은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인간의 종교심·문화·역사·윤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부터 시작하는 신학, 죄와 용서의 긴장을 잃지 않는 신학을 통해 지옥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실된 위로를 전하며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커다란 울림을 전한다.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던 독자라면 깊이 있는 신학적 관점에서 작품을 재해석하는 재미를 느낄 것이고, 소설을 읽지 않았던 독자라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핵심부터 맛보게 될 것이다. 《죄와 벌》,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속 뒤틀린 인물들의 역설 죄인들의 세상, 어린아이 같은 삶이 주는 자유 문학적인 언어로 쓰인 이 ‘문학-신학’은 쉽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우리를 도스토옙스키라는, 불가사의한 원시의 영역으로 인도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도스토옙스키 작품에 등장하는 살인자, 창녀, 주정뱅이, 백치, 죽음을 앞둔 사람과 같이 예외적이고 극단적인 인물들을 만나면서 어느새 베일 아래 감추어져 있는, 수수께끼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도스토옙스키 소설의 인물들은 영원에 대한 갈망을 지니고 있으나 평범한 인간에도 미치지 못해 파멸하고, 절망 속에서 고통스러워한다. 하지만 바로 이런 과도한 불완전함 때문에 인간의 근본적인 한계를 알아차리며, 자신도 모른 채 저 너머에 있는 완전한 무언가를 가리키는 존재가 된다. 이렇게 죄 안에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다른 사람들과 ‘죄의 연대’를 이룰 때 죄 안에서, 죄와 더불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이 임한다. 도스토옙스키 소설 속 인물들의 서사와 함께 이루어지는 투르나이젠의 논증을 따라가다 보면 저 멀리서 형형히 비추어 오는 구원의 빛이 보인다. 인간이 지닌 역설성과 복잡성을 이해하는 투르나이젠의 신학은 단순하고 거짓된 희망의 언어로 위로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세속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정신적 실존의 확실함, ‘기적의 하나님’까지도 포기하고 인생의 짐을 진 채 고통 속에 머물러야 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금욕적인 순교자의 삶이 아니라 인생이 매 순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온전히, 열정적으로 자신을 내던지며 분노와 부끄러움과 환호성으로 대응하는 어린아이 같은 삶을 살 것을 요청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기꺼이 죄인이 되고 어린아이가 되어,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워질 것이다. 20세기 유럽에서 탄생한 ‘우정의 저작’ 21세기 한국에서 두 신학자의 우정으로 다시 태어나다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1888~1974)은 현대신학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스위스의 목회신학자이다. 그는 칼 바르트와 절친한 벗이자 신학적 동지로 함께하며 변증법적 신학을 발전시켰는데, 바로 이 책이 바르트와의 우정 속에서 탄생한 저작이다. 20세기 초, 젊은 목사였던 투르나이젠과 바르트는 종교사회주의를 통해 부르주아적인 신학에서 벗어날 일차적인 돌파구를 찾긴 했지만 허물어져가는 옛 세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변혁적인 사상은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예기치 않게 접하게 된 19세기 러시아인의 글이 이들의 사상적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이들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루터와 칼뱅, 키르케고르를 읽고 토론하며 이전 세대와 구별되는 신학적 사고를 발전시키게 된다. 투르나이젠은 약 5년간의 연구와 토론과 글쓰기를 거쳐 1921년에 현대신학의 최첨단 주제를 발표하는 스위스 아라우 대학생 총회에서 도스토옙스키에 관한 강연을 한다. 같은 해에 바르트는 《로마서》 2판을 탈고하는데, 서문에서 그는 자신의 새로운 성서 해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도스토옙스키와 키르케고르를 먼저 언급한다. 1933년에 처음 출간된 영어판의 색인을 기준으로 볼 때 《로마서》에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인물은 루터도, 칼뱅도, 키르케고르도 아닌 도스토옙스키이다. 이처럼 20세기에 두 신학자의 우정 속에서 탄생했던 책이 백 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 손성현 목사와 김진혁 교수의 우정을 통해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김진혁 교수는 유학 시절 이 책을 처음 읽은 이후로 그 감동과 깨달음을 한국의 그리스도인도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다가, 때가 무르익었을 때 손성현 목사에게 이 책을 소개했다. 칼 바르트의 《로마서》를 번역하기도 했던 손성현 목사는 이번에 1922년에 출간되었던 독일어판을 소리 내어 읽으며 백 년 전 투르나이젠의 강렬한 문체까지 우리말로 옮겼다. 김진혁 교수는 해제에서 이 저작이 탄생한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맥락을 풍부하게 짚어줌으로써 우리에게는 비교적 낯선 신학자를 우리 앞에 생생하게 되살려냈다.도스토옙스키가 그려낸 인물들은 하나같이 질문을 던지는 존재로 묘사된다. 그들은 모두 자기 자신 너머의 어떤 것을 가리키는 존재다.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격정 속에서, 난마처럼 뒤엉킨 생각 속에서, 치열한 대화 속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거대한 것, 멀고도 가까운 것, 죽음 너머에 있지만 죽음 이편에 있는 그것에 사로잡힌 존재다. 하지만 이 점에서 그들은?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바로 그것을 전하는 존재다. 또한 목숨을 걸고 그것을 증언하는 사람이며, 그것에 사로잡힌 채 그것을 가리켜 보이는 존재다. 그들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있으나 스스로 답을 준다. 스스로 찾아 헤매고 있으나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 헤맨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위대한 것을 지시하고 암시하면서, 바로 그것이 현존한다는 사실의 증거이자 표징이 된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인물들, 언제라도 하늘로 솟구치거나 지옥으로 추락하는 존재들, 허황된 형이상학적 고민에 사로잡혀 휘청거리며 괴로워하는 인간들과 우리는 완전히 다르다고 믿고 싶은 것이다. … 어쩌면 바로 그 양극성이야말로 도스토옙스키 인간관의 총체적인 의미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려 섞인 눈빛으로 도스토옙스키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그의 작품에서 드러난 비인간적이고 탈속적인 특성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특성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 둘이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이다. 미시킨 공작은 왜 백치 취급을 받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세계관과 인생관, 인간의 모든 지혜라는 것이 결국에는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질문으로써!) 회피하려는 시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백치는 그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한다. 이것이야말로 백치의 신적인 어리석음이다.
남자의 후반생
문학동네 / 정진홍 (지은이) / 2024.01.31
18,500

문학동네소설,일반정진홍 (지은이)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대한민국에 ‘인문경영’ 열풍을 일으킨 리딩멘토 정진홍이 11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번 책의 제목을 과감하게 ‘남자의 후반생’이라고 붙였다. ‘백세 시대’인 요즈음 후반생이라고 칭하면 막연하게 오십대 중년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숫자 그대로 ‘나이 오십’부터가 아닌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분명한 삶의 의지를 품는 순간부터 후반생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제대로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어떤 태도와 가치를 추구해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준비 없이 맞닥뜨린 삶의 한 시기에, 저자는 지나온 삶을 성찰해볼 만한 질문들을 던지며 인생 후반전을 위한 올바른 태도에 대해 역설한다. 특유의 해박한 문화적 식견과 예술적 안목을 밑감으로 삼아 『논어』 『손자병법』 『노인과 바다』 등 동서양 고전을 재해석하고, 베토벤, 반 고흐, 윤봉길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생애를 반추하며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프롤로그 | “더는 이따위로 살지 않겠다!” 1부 인생사계 01 인생사계 | 지금, 어떤 계절을 살고 있는가 02 도전 | 6월의 나폴레옹처럼 03 내일 | 스스로를 용서하는 자가 받을 선물 04 분투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싸운다 05 긍정 | 봄은 마음으로부터 온다 06 바닥 |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선다 07 인생시계 | 나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08 하프타임 | 성공만 추구하던 전반전에서 의미를 되찾아가는 후반전으로 2부 심중지검 09 심중지검 | 산처럼 우뚝하고 못처럼 깊으라 10 무언 | 침묵은 다투지 않고, 질문은 뚫어낸다 11 신뢰 | 약속의 무게 12 아버지 | 내 인생 최고의 스승 13 꿈 |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 14 눈물 | 영혼이 흘리는 땀 15 절정 | 짧다, 그래서 소중하다 3부 변화지세 16 변화지세 | 저질러야 미래도 있다 17 위기 | 패배는 끝이 아니다 18 오만과 자만 | 내 안의 이토를 쏴라 19 기적 |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일 20 라이벌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상대의 정체 21 연습 | 기적과 마법의 진짜 비밀 22 미완 | 완성의 씨앗 23 사랑 | 오직 그것만이 우리를 견디게 한다 4부 본래면목 24 본래면목 | 오늘, 무엇을 찾을 것인가 25 얼굴 | 스스로에게 책임을 진다는 것 26 흔적 | 자기 결대로 산다는 것 27 상실 | 잃어서 얻는 것들에 대하여 28 삶의 불꽃 | 내 죽을 자리는 어디인가 29 그림자 |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라 30 뿌리 |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존재들 에필로그 | “사람을 보려면 다만 그 후반을 보라” 주『완벽에의 충동』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이후 정진홍 11년 만의 신작 당신의 가슴을 또 한번 뛰게 할 단 한 권의 인문 수업 『논어』에서 『노인과 바다』 베토벤부터 반 고흐에 이르는 동서양 고전과 예술에서 길어올린 생의 철학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대한민국에 ‘인문경영’ 열풍을 일으킨 리딩멘토 정진홍이 11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번 책의 제목을 과감하게 ‘남자의 후반생’이라고 붙였다. ‘백세 시대’인 요즈음 후반생이라고 칭하면 막연하게 오십대 중년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숫자 그대로 ‘나이 오십’부터가 아닌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분명한 삶의 의지를 품는 순간부터 후반생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제대로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어떤 태도와 가치를 추구해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단언컨대, 후반생은 스스로 “더는 이따위로 살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며 다시 살아볼 엄두를 내는 바로 그 시점부터다. 물론 이 한마디가 술김에 하는 소리가 아니고 홧김에 내지르는 말이 아니어야 한다. 푸념이나 입에 발린 말로 나와서는 흔해빠진 체념과 탄식의 췌언에 불과하겠지만 지난한 삶의 몸부림 끝에 나온 결기어린 외마디라면 삶을 송두리째 뒤집고 바꾸어놓을 만한 파괴력 있는 말이다. 결국, 어떤 계기에서든 정직하고 순절하게 자기 자신의 삶을 진짜 제대로 살아봐야겠다고 스스로 각성하고 결심하며 결행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 후반전에 돌입하는 셈이다. _13쪽 준비 없이 맞닥뜨린 삶의 한 시기에, 저자는 지나온 삶을 성찰해볼 만한 질문들을 던지며 인생 후반전을 위한 올바른 태도에 대해 역설한다. 특유의 해박한 문화적 식견과 예술적 안목을 밑감으로 삼아 『논어』 『손자병법』 『노인과 바다』 등 동서양 고전을 재해석하고, 베토벤, 반 고흐, 윤봉길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생애를 반추하며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인생사계’ ‘심중지검’ ‘변화지세’ ‘본래면목’ 등 『남자의 후반생』에 담긴 화두는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절실한 삶의 지표를 제시하며, 단 하나뿐인 인문 수업이 될 것이다. 내일의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한 결기 “추락한 곳에서 다시 날개를 펼쳐라!” 바쁜 일상에 치이고 반복되는 실패에 좌절하다보면 누구나 목표 의식이 희미해지는 정체 구간을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설상가상으로 삶이 정체되면 그동안 쌓아올린 명예, 부, 지위는 물론 건강까지도 잃게 된다. 저자는 그 시기에 무슨 각오를 다지고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삶은 다시 피어오를 수도 그대로 져버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변화가 두려운 나머지 도전을 포기한 채 해오던 대로 하고, 살던 대로 산다면 인생 후반전 휘슬을 불 기회가 영영 사라질지 모른다. 저자는 그런 삶을 “미지근한 물속에서 중탕되어 익사하는 개구리와 다를 바 없다”라고 비유한다. 미지근한 삶의 중탕 그릇을 깨뜨리고 뛰쳐나와 다시 진정한 자기 삶을 꾸려내기 시작할 때 비로소 후반생이 시작되고 생이 다시 도약한다. 저자가 말하는 ‘제2의 전성기’는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 다시 모험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기에서 나온다. 소는 두 종류다. 비육소와 싸움소. 비육소가 돼 살집만 키우다 기껏해야 2년이면 도살돼 정육점에 걸리는 소가 있고, 싸움소가 돼 자기 목숨을 걸고 10년 이상을 싸우면서 자기 존재를 증명하다 죽는 소가 있다. 비육소가 될 것인가, 싸움소가 될 것인가. 그 선택과 결정이 지금 바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나는 끝끝내 싸움소로 살련다. _65쪽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선다”고 했다. 누구나 쓰러지고 넘어진다. 때론 추락한다. 하지만 넘어진 곳에 주저앉지 않고 그 자리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다시 열린다. 추락한 곳에서 몸을 일으켜 애써 날갯짓하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날마다 재창조된다. 그러니 바닥치고 일어서라! 추락한 곳에서 다시 날개를 펼쳐라! _91쪽 “삶은 떠밀린 지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다시 시작된다!” 모험을 마다않는 결기만큼 꺾이지 않는 마음 역시 중요하다. 저자는 삶의 벽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인물들의 생애를 그만의 시선으로 좇으며, 그 마음을 읽어낸다. 익히 알려져 있듯이 고흐는 생전에 외면당했지만 사후에 작품성을 인정받아 위대한 화가 반열에 올랐다. 고흐의 굴곡진 생애는 그 자체로도 우리에게 감동과 가르침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저자는 더 나아가 그의 삶이 떠밀린 삶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고흐는 어린 시절 목사를 꿈꿨지만 끝내 이루지 못하고 떠밀리듯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고작 십 년 남짓한 세월 동안 습작을 포함해 이천여 점의 그림을 남겼다. 저자에게 고흐의 그림은 “떠밀린 지점에서조차 처절하게 싸운 삶의 위대한 흔적”인 셈이다. 실패를 바라며 도전을 시작하는 사람이 없듯이 떠밀리길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너 나 할 것 없이 의지와는 다른 삶을 살게 마련이다. 저자는 반 고흐의 생애를 반추하며 비록 떠밀린 삶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빛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되묻는다. “오늘 우리는 고흐처럼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가?” 잊지 말자. 삶은 떠밀린 바로 그 지점에서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처절한 싸움임을. 고흐는 떠밀린 지점에서조차 죽도록 그렸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삶의 위대한 작품은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 그러니 그려라! 주저하지 말고. 싸워라! 처절하리만큼. 삶은 떠밀린 지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다시 시작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 _44쪽 머리를 곧게 세워라. 지금 우리 주변엔 고개 떨군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일하고 싶지만 일할 곳을 못 찾아 고개 떨군 젊은이들. 간신히 붙어는 있지만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고개 떨군 중년들. 하지만 다시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 아직 끝이 아니다. 끝인 듯 보이는 거기가 새 출발점이다. _77쪽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지금 여기에서 묻다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남자의 후반생』에서 제시하는 삶의 태도와 가치는 결국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하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저자는 이 “송곳 같은 물음”이야말로 후반생을 열어젖히는 열쇠라고 말한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노벨상 제정자로 유명한 알프레드 노벨은 어느 날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자신의 부음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기사는 오보였지만, 그는 자신의 삶이 그 한 줄로 요약된다는 데 회의했고,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는지 고민한 끝에 노벨상을 만든다. 노벨은 자신의 삶을 찌르는 질문에 “인류에 수여되는 최고로 가치 있는 상의 창설자”라는 답을 내린 셈이다. 스스로에게 어떤 삶을 일구고 싶은지 물을 때 비로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는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절실하게 묻고 또 묻는 저자를 마주하게 된다.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그리고 후반생을 맞는 이에게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결국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삶의 송곳 같은 물음이 미래로의 길을 새로 뚫는다. 그 물음은 끊임없이 지나온 길을 성찰하게 만들며 스스로 ‘진정으로 기억되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해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이제 저마다의 후반생에서 정직하고 단호하게 이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질 시간이 왔다. _397쪽 물음의 절실함만큼 삶은 단단해진다. 절실한 물음이란 삶의 무게를 담고 있는 질문이다. 묻는다는 것은 단지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물음을 통해 더 단단한 확신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그래서 절실한 물음은 힘이 있다. 문제를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치고 마침내 깨는 힘이다. _136쪽단언컨대, 후반생은 스스로 “더는 이따위로 살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며 다시 살아볼 엄두를 내는 바로 그 시점부터다. 고흐는 떠밀린 지점에서조차 죽도록 그렸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삶의 위대한 작품은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 그러니 그려라! 주저하지 말고. 싸워라! 처절하리만큼. 삶은 떠밀린 지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다시 시작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라이프』 종군기자가 길가에서 꽁꽁 언 통조림을 포크로 파먹고 있던 한 해병에게 물었다. “지금 가장 절실한 게 뭔가?” 여러 날 동안 깎지 못한 수염에 입김이 눈꽃처럼 뒤덮여 있던 그 해병은 며칠 밤을 지새워 행군한 탓에 충혈된 눈으로 기자를 쳐다보며 짧게 답했다. “내일이오.”
디어 플루트 (스프링)
세광음악출판사 / 최민아 (지은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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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최민아 (지은이)
각 음 운지 연습부터 응용곡 및 간단한 음악이론까지 플루트 연주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클래식, 뉴에이지, OST, CCM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지루할 틈 없는 선곡이다. 반주, 연주 음원을 QR코드로 제공하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2중주, 3중주곡을 수록하였다. 스프링 제본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Lesson 01 플루트와 친해지기 Lesson 02 헤드조인트로 소리내기 Lesson 03 새로운 운지법 ‘솔, 라, 시, 도’ ▷ 비행기(저음역) / 비행기(중음역) / 첫걸음 / 뱃노래 / 심술쟁이 그레이엄 Lesson 04 새로운 운지법 ‘파, 미’ ▷ 두껍아 두껍아(저음역) / 두껍아 두껍아(중음역) Lesson 05 새로운 운지법 ‘중음 레’ ▷ 작은별 / Bingo(빙고) / Love Me Tender(러브 미 텐더) 연주 플러스 Classic▷ 환희의 송가 / 중 ‘가을’ Lesson 06 새로운 운지법 ‘시♭’ ▷ 꿀벌의 행진(시♭ 운지 ①) / 꿀벌의 행진(시♭ 운지 ②) / Jingle Bells(징글벨) / 이 몸이 새라면 / 런던 다리 Lesson 07 새로운 운지법 ‘파’ ▷ 애니 로리 / 사계 / 프랑스의 옛 노래 Lesson 08 새로운 운지법 ‘미♭’ ▷ 로망스 / 사냥 / 피노키오 / 치아파네카스 Lesson 09 새로운 운지법 ‘도’ ▷ 앵무새 우는 언덕 / 그린슬리브스 / 사랑하기 때문에 Lesson 10 새로운 운지법 ‘솔’ ▷ 사랑의 인사 / 알렉산더 마치 / Je te veux(그대를 원해요) / 숲속의 오솔길 연주 플러스 영화 OST ▷ You Call It Love / Mia & Sebastian’s Theme Lesson 11 새로운 운지법 ‘저음 도, 도, 레’ ▷ Air / 그대의 눈동자 / 돌과 물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Lesson 12 바장조 음계(F Major Scale) ▷ Bourree(부레) / 더 이상 날지 못하리(오페라 중) / Heart and Soul /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Humoresque(유머레스크) Lesson 13 새로운 운지법 ‘고음 레’ ▷ Allegro / 솜사탕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Hush Little Baby / 두 손, 너에게 Lesson 14 라장조 음계(D Major Scale) ▷ Serenade / Canon / Amazing Grace / America Lesson 15 더블 텅잉(Double tonguing) ▷ Flute Sonata BWV 1033 / Main Theme / Toy Symphony(장난감 교향곡) 연주 플러스 애니메이션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All Myself to You Lesson 16 내림나장조 음계(B♭ Major Scale) ▷ 노래의 날개 위에 / 꿈길에서 / A Summer Place(영화 OST) Lesson 17 새로운 운지법 ‘고음 미, 미♭’ ▷ Allegro(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Lesson 18 가장조 음계(A Major Scale) ▷ 80일간의 세계일주 / Dancing Queen Lesson 19 새로운 운지법 ‘고음 파, 파’ ▷ 산타루치아 / 사랑의 품 안에서 / 보기대령 행진곡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Lesson 20 내림마장조 음계(E♭ Major Scale) ▷ 라 쿠카라차 / Song from a Secret Garden 연주 플러스 뮤지컬 넘버 ▷ I Dreamed a Dream / Memory Lesson 21 꾸밈음 ▷ 터키 행진곡 3악장 / 꽃에서 꽃으로(오페라 중) / Last Carnival Lesson 22 변박자와 전조 ▷ 남과 여 / 감사 / 영화 테마 Lesson 23 새로운 운지법 ‘고음 솔, 솔, 라’ ▷ Rhythm of the Rain / Kiss the Rain / Java Jive Lesson 24 마치며 ▷ 바흐 깨어있으라 부르는 소리 있어(BWV 645) / 비제 L’Aresinne(아를의 여인) 플루트 중주 ▷ All You Need is Love(플루트 2중주) / Summer(플루트 2중주) / 사명(플루트 4중주)1. 각 음 운지 연습부터 응용곡 및 간단한 음악이론까지 플루트 연주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2. 클래식, 뉴에이지, OST, CCM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지루할 틈 없는 선곡 3. 반주, 연주 음원을 QR코드로 제공하여 곡의 완성도 및 성취감 UP 4.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2중주, 3중주곡 수록 5. 스프링 제본으로 편리하게 사용
증산 천지공사와 천부경
비움과채움 / 玄庵 昔明洙 지음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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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채움소설,일반玄庵 昔明洙 지음
머리로 읽거나 가슴으로 읽는 책이라기보다 100여 년 전에 이미 비유와 상징으로 예시하여 공사로 척결(天地人神)한 내용들이 이제 과도기(중원갑자)를 끝내고, 공사가 구체적으로 성사되어감에, 우리에게는 실질적 충격으로 다가서는 내용을 풀이했다. 저자는 다가오는 일을 알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다면 이는 천지에 죄를 짓는 일이라 여겨, 나름대로 내용을 더해 세상에 천명(闡明)하고 전함으로써 만인피화(萬人避禍)와 구인종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세상에 드러냈다.제1부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발음(發蔭)과 이해(理解) 19 제1장 천지공사의 시종과 공사를 행한 방법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인가 25 제1절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무엇인가 25 1. 공사의 풀이를 통한 이해 26 2. 오운 회운(五運 回運)과 진로 방향에 대하여 41 3. 사명당(四明堂)의 갱생이 천지공사의 꽃이다. 44 4. 무엇이 원시반본 하는가 46 제2절 천지공사의 구체적 내용을 전하는 책과 문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51 1. 공사(公事) 내용을 전하는 7권의 책 52 2. 단편 문헌으로 전해진 7개의 글들 57 제3절 천지공사 실행의 기준 63 제4절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신 방법(方法)은 무엇인가? 67 제5절 증산 천지공사의 첫 공사와 마지막 공사는 어디며 그것은 무엇인가? 74 1. 도통 이전에 행하신 공사 75 2. 도통을 하신 이후 행하신 공사 79 3. 천지공사의 첫 공사는 김형렬 성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다 80 4. 마지막 공사는 기유년 화천일 당일의 공사다 81 제6절 도표로 본 천지공사의 시(始)와 종(終) 제2부 천지공사(天地公事)의 풀이와 문언구 해석(文言句 解析) 85 제1장 천지공사의 풀이 87 제1절 공사문언(公事文言)의 정오(正誤)확인 91 제2절 공사풀이의 착안점 93 제2장 천지공사의 일부 풀이 96 제1절 공사 내용 중 일부 해석 96 1. 수륙 병진 작전의 공사를 보자 97 2. 기차 기운을 돌리는 공사(公事) 104 3. 영정공사(影幀公事 <진영: 眞影>) (성화진경 143번) 105 4. 안씨 재실(安氏 齋室)의 수기운 공사(水氣運 公事) 107 5. 전쟁(戰爭)에 대하여 112 6. 중화권 회복 공사(조선 국운회복) 117 7. 대두목(大頭目)과 이윤(伊尹), 그리고 독조사 도수(度數)에 관하여 119 제2절 기억에 남는 난해한 구절들(熟讀玩味해야 할 文言句) 142 제3장 후천 문명을 이룰 귀중한 글 일부 145 제1절 대순 전경 3-10에 기록된 “심고하고 받으라” 하신 문헌이다 145 제2절 대순 4-161과 현무경, 그리고 중화경에 기록돼 있는 “팔언, 팔숙, 팔괘시”다 148 제3절 장두시(藏頭詩) 151 제4절 주회암(朱晦庵)의 무이구곡시(武夷九曲詩)다 153 제4장 반장지간 병법재언 154 제1절 춘야도리원서(春夜挑李園?) 156 제2절 천고춘추아방궁 만방일월동작대 157 제3절 월흑안비고 선우야둔도 욕장경기축대설만궁도 158 제4절 호래불각동관애 용기유문진수청 159 제5절 부지적자입폭정(不知赤子入暴井)하니 구십가권총몰사라 159 제6절 오로봉전태전은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이다 160 제3부 천지공사의 법궤와 천부경 그 법틀을 어떻게 운용하는가 163 제1장 천지공사의 법틀인 팔괘에 관하여 165 제1절 팔괘란 무엇인가 166 1. 상제님의 중화경에서 본 “팔괘는 어떤 것인가? 166 2. 설괘전(說卦傳)에서 보면 166 제2절 증산 학문에서 본, 신팔괘도 조성(新八卦圖 造成) 167 1. 중화경(中和經)에서 보면 167 2. 대순전경 공사기 중에서 보면 168 3. 공사(公事)중 제시구(諸詩句) 중에서 보면 172 제3절 역(易)의 설괘전에서 본 팔괘도(八卦圖)의 조성 183 제4절 채지가(採芝歌)에서 본 팔괘도 조성 185 제2장 천부경이 천지공사의 법틀이다. 천부경에서 본 팔괘도 조성 190 제1절 천부경(녹도문)의 유래 190 1. 녹도문(鹿圖文)이 기록돼 있는 곳은, 190 2. 천부경 또한 전해지는 내용을 종합 검토해 보면 190 3. 현재 유통되는 천부경 출전으로는, 191 4. 근세에 이르러 천부경 전래에 관한 몇몇 계통의 전수 과정을 보면 192 제2절 천부경 해설에 관한 개황(槪況) 192 제3절 천부경(天符經)해석으로 본 팔괘도 조성 199 제4절 녹도문으로 본 팔괘도의 조성 218 제3장 팔괘도(八卦圖)의 용법(用法) 221 제1절 천지공사로 본 용법 내용 222 제2절 문헌(文獻)으로 본 용사 226 1. 현무경에서 226 2. 중화경에서 인신사해(寅申巳亥)가 천지문호(天地門戶)라 했다 226 제4부 천지인신 합일과 도통, 그리고 도통 수련 법방에 관하여 239 제1장 천지인신합일(공사와 문헌의 글을 중심으로) 241 제2장 도통에 관한, 천지공사의 내용과 현무경 일부의 글 269 제1절 천지공사(천후님 포함)와 문언 중에서 269 제3장 도통 수련(道通修鍊)에 관한 공사와 제문언(諸文言) 282 제1절 천지공사에서 본 수련 내용 282 제2절 천후님의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에서 본 수련 내용 288 제3절 도통수련(修鍊)과 연관된 문언구(文言句) 294 제4장 현무경(玄武經)의 일부 부(符)와 제문언에 관하여 297 제1절 음·양 현무경의 칠현무부와 육기초부를 단순 비교해 보면 299 제2절 기타 11개의 공사부(公事符) 301 제3절 음. 양 현무경의 제문헌 중 도통 수련과 연관된 글 301 제4절 현무경 첫 번째 부(符)의 의미 303 제5절 도참부(圖讖符)에 기록된 글과 부(符)의 의미(意味) 310 제5장 현무경 부(符) 중 도통수련부 일부 313 제1절 양판 현무경의 기초 동량 부 중 317 1. 점 하나씩 표시된 부(符) 317 2. 점 둘 표시된 부(符) 325 3. 점이 없는 부(符) 327 제2절 육기초가 아닌 수련(修鍊)과 관계된 부 328 1. 음양부(陰陽符) 328 2. 충자욕야부(充者慾也符) 329 제6장 선 후천 도통수련법(先後天 道通修鍊法)의 차이 330 제5부 후천의 년월일시와 신책력(星宿曆)에 관하여 353 제1장 후천의 연월일시에 관하여 355 제1절 후천이 시작될 필수조건과 부수조건은 무엇인가? 358 1. 필수조건 359 2. 부수 조건 363 제2장 신책력(新冊曆)인 성수역(星宿曆)에 관하여 366 제1절 증산의 유신역법(維新曆法) 369 제2절 후천 책력의 연월일시 분각 371 제6부 산하대운(山河大運)의 발음(發蔭)과 자하도(慈下道) 377 1. 상제님 공사에서 378 2. 천후님 공사에서 383 제7부 김일부 정역은 증산 천지공사(天地公事)와 무관(無關)하다 387 제1장 김일부 정역(金一夫 正易)의 합리성과 신비성에 관하여 389 1. 합리성(合理性)에 관하여 392 2. 신비성(神?性)에 관하여는 393 제2장 김일부 금화역에 관해, 증산 천지공사를 염두에 두고 개략적으로 고찰(考察)해보자 395 제1절 금화역(金火易)에 관한 고찰 395 제2절 김일부 이름이 나타나는 공사 내용 400 제3절 도전(道典)에 기록된 윗글을 보며, 증산을 공부하는 학인(學人)의 한 사람으로 의혹을 떨칠 수 없다 402 제3장 김일부 금화정역(金火正易)은 증산 천지공사와는 무관하다 408 제8부 증산(甑山)의 위(位)에 관하여 415 편집 후기 431 부록 433『천부경과 증산 천지공사』에서 『증산 천지공사와 천부경』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다. 제목을 바꾸며 다시 책의 내용을 보강하고자 노력했다. 아직까지 확연하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도술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이 『증산 천지공사와 천부경』을 보고 한층 더 배워나가기를 바란다. 상제님이 정해준 이 용혈의 뱃속 자궁에 해당하는 동굴 속에서 광구창생과 평생소원 민다등선(民多登仙)이란 신념을 안고, 증산 천지공사를 연구하며, 과연 천지공사는 이론과 실제가 합일되는가 하고 수련에 임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10년이면 어떤 결과가 있지 않으랴 했지만 10년에 10년이 더해지고도 수년을 더하게 되었다. 갑신과 을유(2004∼5년) 양년에 걸쳐 음, 양으로 하사받은 천문(天文)을 등대 삼아 노력한 것이, 조그마한 결실을 얻게 되어 이 책을 내며 육지에 첫발을 딛어본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증산을 신앙하면서 명멸(明滅)해 갔던가? 천지공사는 언제 성사되어 끝이 나며, 선세(仙世)는 언제부터 시작되어 가고, 또 재생신과 무병장수, 그리고 도통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병겁의 재난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인가 하고, 의혹 속에 쌓여 있을 수도인들에게 나의 실천적 노력이 그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이 책은 머리로 읽거나 가슴으로 읽는 책이라기보다 100여 년 전에 이미 비유와 상징으로 예시하여 공사로 척결(天地人神)한 내용들이 이제 과도기(중원갑자)를 끝내고, 공사가 구체적으로 성사되어감에, 우리에게는 실질적 충격으로 다가서는 내용을 풀이했다. 저자는 다가오는 일을 알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다면 이는 천지에 죄를 짓는 일이라 여겨, 나름대로 내용을 더해 세상에 천명(闡明)하고 전함으로써 만인피화(萬人避禍)와 구인종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세상에 드러냈다.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읽어보고, 다시 정독한다면 전후와 좌우 상하관계 등의 연관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되며 증산 공부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이라 본다.천지공사란? 후천 선경세계를 열기 위해 천지인신을 합일시킴에 천지삼신인 천지(天地)와 일월(日月)과 성신[星辰, 星은 사방(四方)의 中星, 辰은 日月合宿謂之辰]을 끌어들여, 사람을 중심으로 책정한 공사다. 다시 말해,천지를 대신해서는 망량신(??神)을 대표로,일월을 대신해서는 조왕신(?王神)을 대표로,성신을 대신해서는 칠성신(七星神)을 대표로 정하여 사람과 더불어 책정(策定)한 공사 도수라는 것이다. 그 공사를 행한 방법은,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사건의 사실적 내용과 세상에 전해져 오는 문헌의 내용을 가지고 인용하셨으며, 또 이두와 속언(俗言)인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함축된 뜻도 활용하여 암시하신 것이다. 그래서 공사에서 하신, 한마디 말씀이나 행위는 그 공사를 행하시던 그 당시의 단순한 길흉사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반드시 앞으로 전개되어 성사될, 예정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공사를 행하시던, 그 당시의 사실적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단순한 사건의 적시뿐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속뜻이 별도로 있음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발레의 해부학
북피움 / 클라라 (엮은이), 위정훈 (옮긴이), 한지영 (감수) / 2025.01.22
22,000원 ⟶ 19,800원(10% off)

북피움취미,실용클라라 (엮은이), 위정훈 (옮긴이), 한지영 (감수)
발레의 몸 사용법을 깔끔한 컬러 일러스트와 풍부한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으므로, 발레 초보라면 더 빨리 정확한 발레 동작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발레 경력이 2~3년 정도 된 사람이라면 더욱 매끈하고 아름다운 동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발레를 오래 했어도 좀처럼 늘지 않는 동작이 있다면 책에서 제시한 솔루션을 따라해보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뿐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설득력 있는 티칭 교재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 워크를 좀 더 쉽게 하고 센터 워크에서 매끈하고 우아하게 발레를 하고 싶다면 레오타드, 타이츠, 슈즈와 함께 발레 가방 속에 『발레의 해부학』을 꼭 챙겨두자. 발레 가기 전에 펼쳐보고, 발레 끝나고 다시 펼쳐보는, 또 하나의 발레 필수템으로 갖춰둘 만한 책이다.발레 인플루언서들의 추천글 머리말 레슨 전에 Check! 발레에서 사용하는 근육과 뼈 레슨 전에 Check! 발레의 서는 방법 Lesson 1 다리 포지션 : 척추, 엉덩이의 6개 근육 Lesson 2 팔 포지션 : 어깨 관절, 가슴 근육 Lesson 3 플리에 : 내전근, 다리 근육 Lesson 4 탕뒤 : 발뼈, 발바닥의 고유근 Lesson 5 주테 : 복근, 내전근 Lesson 6 롱 드 장브 아 테르 : 골반, 고관절 Lesson 7 퐁뒤 : 무릎 관절, 좌골 Lesson 8 롱 드 장브 앙 레르 : 장요근, 복사근 Lesson 9 프라페 : 발가락 관절, 복숭아뼈의 근육 Lesson 10 프티 바트망 : 발목, 허벅지 뒤쪽 근육 Lesson 11 데블로페 : 장요근, 엉덩이 근육 Lesson 12 그랑 바트망 : 광배근, 다리 근육 Special Lesson 포인트 슈즈를 신고 바르게 서기 : 복숭아뼈 근육, 발바닥의 고유근, 다리의 뼈 맺음말 이 책에 나오는 발레용어 원어 표기 스페셜 부록레오타드, 타이츠, 발레 슈즈, 그리고… 발레 가방 속 또 하나의 필수템, <발레의 해부학>! 발레 가기 전에 읽고, 발레 끝나고 다시 읽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발레 해부학 교과서! 집에서 하는 12가지 셀프 발레 레슨! 발레 자세와 몸의 구조를 알면 발레가 훨씬 쉬워진다! 발레 붐이 거세다. 성인이 되어 취미로 시작했다가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사람들도 많고, 아름다운 몸매와 자세 교정 효과, 그리고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유아나 초등학생들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있다. 아름다움의 극한을 상징하는 예술로서 천상에 있던 발레가 지상으로 내려와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다. 발레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은 토슈즈를 신고 하얀 튀튀를 입고 아라베스크나 아티튀드 같은 멋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배우기 시작하면 고난도의 분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발레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을. 발레, 즉 우리가 머릿속에 떠올리는 발레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부터 고난의 연속이다. 그것은 발레의 몸 사용법이 ‘비일상적’이기 때문이다. 플리에는 ‘내전근’, 탕뒤는 ‘고유근’, 주테는 ‘복근’을 기억하자 그래서 발레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해부학 지식이 꼭 필요하다. 『발레의 해부학』은 해부학의 관점에서 ‘발레 근육’이 어떤 동작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어 정확하고 아름다운 발레 동작, 다치지 않고 안전한 발레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석 같은 책이다. 발레에서는 근육과 뼈, 관절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사용하므로, 흔히 ‘발레 근육’, ‘발레 관절’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발레의 서는 자세부터 이런 발레 근육을 써야 한다. 발레리나들의 길고 가느다란 목과 호리호리한 체형은 발레 특유의 서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발레의 서는 자세에서는 머리, 가슴, 허리를 각각 멀리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상체를 끌어올리는데, 이때 상체를 끌어올려 척추를 살짝 늘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만 무게중심이 높아져 빠르고 경쾌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올바른 발레의 서는 자세가 아름다운 발레리나 체형의 첫 번째 비밀인 셈이다. 발레의 기본 중의 기본 동작인 플리에를 하려면 허벅지 안쪽 근육의 힘과 다리 관절의 바른 움직임이 필요하고, 탕뒤를 할 때는 발뼈와 발바닥의 고유근이 핵심이 된다. 주테에서 핵심은 복근과 허벅지 안쪽 근육이며, 롱 드 장브 아 테르의 핵심은 골반과 고관절이다. 『발레의 해부학』은 서는 자세부터 시작하여 올바른 다리 포지션과 팔 포지션, 플리에, 탕뒤, 퐁뒤, 롱 드 장브, 프라페, 데블로페, 바트망 등 12가지 발레 동작의 원리와 우리 몸의 구조를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그 동작을 잘할 수 있는 33가지 연습법을 사진과 동영상 부록으로 제시하고 있다. 취미발레인들의 최고의 로망이자 목표인 포인트 슈즈(토슈즈)를 신을 때의 정확한 자세와 포인트 슈즈를 올바르게 신기 위한 근육 강화 연습법까지 나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발레 바 워크의 필수 코스이자 센터 워크를 위한 ‘워밍업’인 바 워크에서 반드시 해줘야 하는 플리에에서 바트망까지 각 동작에 어떤 근육과 뼈와 관절이 작용하는지를 머릿속에 새겨둔다면 발레가 훨씬 쉽고 안전해질 것이다. 이제부터 바 워크를 할 때는 머릿속으로 발레 동작과 발레 근육의 정확한 매칭을 떠올려보자. ‘플리에-내전근’, ‘탕뒤-고유근’, ‘주테-복근과 내전근’, ‘롱 드 장브 아 테르-골반과 고관절’이라고 말이다. ‘근육’과 ‘동작’의 아름다운 만남, 해부학을 알면 발레가 쉬워진다! 이처럼 『발레의 해부학』은 발레의 몸 사용법을 깔끔한 컬러 일러스트와 풍부한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으므로, 발레 초보라면 더 빨리 정확한 발레 동작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발레 경력이 2~3년 정도 된 사람이라면 더욱 매끈하고 아름다운 동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발레를 오래 했어도 좀처럼 늘지 않는 동작이 있다면 책에서 제시한 솔루션을 따라해보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뿐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설득력 있는 티칭 교재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 워크를 좀 더 쉽게 하고 센터 워크에서 매끈하고 우아하게 발레를 하고 싶다면 레오타드, 타이츠, 슈즈와 함께 발레 가방 속에 『발레의 해부학』을 꼭 챙겨두자. 발레 가기 전에 펼쳐보고, 발레 끝나고 다시 펼쳐보는, 또 하나의 발레 필수템으로 갖춰둘 만한 책이다. 발바닥 세 아치점에 균등하게 체중을 싣는다 -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의 중족골두, 발뒤꿈치의 세 군데에 고르게 체중을 싣고 섭니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의 3개의 아치(장심, 엄지발가락~새끼발가락, 새끼발가락~발뒤꿈치)를 유지한 채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아치가 무너지면 다리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서 전신의 라인이 흐트러지며,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턴 아웃은 다리를 사타구니부터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자세’가 아니라, 다리를 사타구니부터 바깥쪽으로 향하는 ‘동작’입니다. 따라서 완벽한 형태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레의 스텝에는 턴 아웃을 하지 않는 스텝도 있기 때문에 항상 턴 아웃한 상태로 발레를 하기보다는 움직이면서 턴 아웃을 해야 할 스텝이 있을 때 턴 아웃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엣지
세계사 / 로라 후앙 (지은이), 이윤진 (옮긴이)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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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소설,일반로라 후앙 (지은이), 이윤진 (옮긴이)
우리는 종종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지 못한다는 것에 좌절하곤 한다. 더 많은 스펙을 쌓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도 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것일까? 나이가 많아서, 그 직무에 어울리는 성별이 아니어서, 학력이 낮아서, 부유한 집안 출신이 아니어서, 우리는 세상의 이런 불공평함을 그저 참아내야 하는 걸까?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여겨도 현실적으로 변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은 이미 어느 정도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좌절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 걸까? 세상이 정해둔 방향대로 이끌리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재직 시절 ‘40대 이하 최고의 경영대학원 교수 4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엣지》의 저자 로라 후앙은 이 질문에 대한 놀랍고도 희망적인 답변을 전해줄 적임자이다. 그는 이렇게 답한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EDGE(엣지)를 기른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미국에서 자란 후앙은 이민자의 딸로서 놀라운 학업 실력을 보여주었음에도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은 물론, 대학교수가 된 이후에도 이해할 수 없는 불이익을 숱하게 겪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미국 경영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로서, 젊은 나이에 미국 내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석좌교수가 될 만큼 본인만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성과의 밑바탕에 EDGE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첫 책의 주제로 EDGE를 골랐고, 책 속에 자신의 경험은 물론 일반인과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EDGE를 발견함으로써 어떻게 세상의 오해와 편견에 맞서 자신의 삶을 지켜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수많은 사례를 담았다.한국어판 서문 Find your Edge! 서문 일론 머스크를 사로잡은 순간 - 1장 나쁜 패를 쥐고도 이기는 힘, 엣지 1부 Enrich /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상황을 바꿔라 - 2장 내가 싸울 경기장의 윤곽 파악하기 - 3장 예리한 안목으로 찾는 나만의 돌파구 - 4장 걸림돌이 디딤돌로 바뀌는 순간 - 5장 성공과 실패의 한 끗 차이 2부 Delight / 타인에게 진짜 기쁨을 줄 때 생기는 변화 - 6장 기쁜 곳에 놀라운 기회가 있다 - 7장 진정한 여유와 위트를 갖는 법 - 8장 거짓을 애쓰지 말고 진심을 보여라 3부 Guide / 세상의 편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켜라 - 9장 나를 지키며 방향성 찾는 법 - 10장 모두의 고정관념을 부수는 작은 균열 - 11장 타인에게 섣불리 판단당하지 말라 - 12장 나만의 궤도로 삶의 서사를 써라 4부 Effort / 엣지를 지속하는 길 - 13장 노력에도 방향성이 필요하다 추천의 글 비범하지 않아도 성취하는 법에 대하여 감사의 글 참고문헌# 세계를 바꿀 잠재력을 드러낸 최고의 사상가 30명 # 미국 국립과학원 선정 코짜렐리상 수상 # 40세 미만 최고 경영대학원 교수 40인 # 아마존닷컴 자기계발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나이, 성별, 학벌, 빈부 때문에 우리에게 씌워진 나쁜 편견들, 그 벽을 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속 시원한 EDGE 해법! 우리는 종종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지 못한다는 것에 좌절하곤 한다. 더 많은 스펙을 쌓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도 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것일까? 나이가 많아서, 그 직무에 어울리는 성별이 아니어서, 학력이 낮아서, 부유한 집안 출신이 아니어서, 우리는 세상의 이런 불공평함을 그저 참아내야 하는 걸까?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여겨도 현실적으로 변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은 이미 어느 정도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좌절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 걸까? 세상이 정해둔 방향대로 이끌리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재직 시절 ‘40대 이하 최고의 경영대학원 교수 4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엣지》의 저자 로라 후앙은 이 질문에 대한 놀랍고도 희망적인 답변을 전해줄 적임자이다. 그는 이렇게 답한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EDGE(엣지)를 기른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미국에서 자란 후앙은 이민자의 딸로서 놀라운 학업 실력을 보여주었음에도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은 물론, 대학교수가 된 이후에도 이해할 수 없는 불이익을 숱하게 겪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미국 경영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로서, 젊은 나이에 미국 내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석좌교수가 될 만큼 본인만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성과의 밑바탕에 EDGE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첫 책의 주제로 EDGE를 골랐고, 책 속에 자신의 경험은 물론 일반인과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EDGE를 발견함으로써 어떻게 세상의 오해와 편견에 맞서 자신의 삶을 지켜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수많은 사례를 담았다. 후앙은 자신이 결점을 이겨내고 세상의 편견에 맞서 당당히 나설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EDGE가 있었다고 말하며, 그 경험을 논리적으로 증명한다. 학자로서 대인관계와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암묵적 편견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를 통해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타인의 미묘한 인식들을 발견해 이를 적절하게 바로잡고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냈고, 그 결과를 이 책 《엣지》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엣지는 Enrich / Delight / Guide / Effort의 첫머리를 연결한 단어로, 타고난 재능이 없더라도 어렵고 중요한 상황에서 스스로 유리한 위치로 나아가는 방법을 아는 일이다. 즉,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여 불리한 상황을 개선하고(E), 나를 평가하거나 나에 대해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선사함으로써(D), 타인 스스로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편견을 없애도록 이끄는(G) 것을 가리킨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쌓아나가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거짓없이 스스로를 내보이려는 노력(E)가 필요하다는 것이 EDGE의 핵심 개념이다. 기회를 만들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며, 한 끗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EDGE의 힘! # 1. 강한 선입견을 즐거운 행동 하나로 뒤집은 EDGE 사례 로라 후앙은 동료와 함께 일론 머스크를 찾아가 그가 민간 우주여행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구를 진행 중인 학자와 사업가로서 대화해볼 계획을 세웠다. 머스크 측과 미팅 날짜를 협의하고 찾아갔지만, 머스크는 후앙 일행을 자신에게 사업 관련 청탁을 하러 온 사업가라고 단정하곤 “됐어요”라며 조금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순간 로라 후앙은 주눅든 채 자리를 떠나는 대신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후앙의 웃음에 잠시 당황했던 머스크도 따라 웃게 되었고, 그들은 서로의 진짜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상대가 생각지 못했던 지점을 건드려 경직된 상황을 부드럽게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EDGE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로라 후앙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편견을 잘 알고 있었기에, 머스크의 싸늘한 태도에 머뭇거리지 않고 유쾌하게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 젊은 데다 동양계이고 여성이었던 후앙에 대한 머스크의 선입견은 ‘진짜 웃음’ 한 번으로 사라져버렸다. (서문 중에서) # 2.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알고, 타인의 인식을 변화시켜 굳건한 자신감을 구축한 EDGE 사례 세계적인 팝스타 BTS의 RM(김남준)은 TVN의 교양 프로그램 <알쓸인잡>에 출연해 자신만의 모서리(EDGE)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어린 시절 우상이던 에미넴, 칸예 웨스트, 타블로보다 내가 기술적으로 랩을 더 잘할 것 같지 않다. 그럼에도 나는 프로로서 용감하게 솔로 앨범을 내고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 BTS라는 그룹 활동으로 얻은 영향력 아래에 있어도 되지만, 나만의 작품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평가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가 우상들보다 더 멋지게 랩을 할 순 없겠지만, 그들에게는 없는 나만의 모서리(edge)가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같은 날 에미넴과 동시에 앨범을 발매하더라도, 이런 생각으로 나는 나를 지켜낼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이 밖에도 빈민가에서 청소년 선도 운동을 벌이는 예일대 출신의 흑인 운동가에 대한 편견과 이를 이겨낸 사례, 장애인 출신의 정치 새내기가 뉴욕시의 부주시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오해와 차별을 멋지게 불식시킨 사례 등 《엣지》에는 우리가 EDGE를 가졌을 때 어떤 힘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할 좋은 사례들이 상당히 많이 담겨 있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EDGE를 창출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예시도 다양하게 담겨 있어 흥미롭고도 교훈으로 삼을 만한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EDGE’란 단어 뜻 자체로만 보면 우위를 점한다는 뜻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EDGE’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EDGE란 좋든 나쁘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관점이 행사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법을 배울 때 EDGE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과소평가한다. ‘외부자(어떤 의미의 외부자이든)가 어딘가에 발을 들여놓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일단 그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당신에게 기회의 문들이 얼마나 활짝 열려 있는지’를 말이다. EDGE는 타인의 인식으로 인해 닫힌 문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 무기를 제공한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나만의 방향을 찾아라! 긍정만 외치는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뛰어넘은 ‘엣지’ 있는 성공 전략! 저자인 로라 후앙은 성공이 반드시 놀라운 아이디어, 따기 힘든 자격증, 기술력, 또는 노력의 질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을 얼마나 잘 형성하느냐에 더 크게 좌우된다고 이야기한다. 타인의 나에 대한 인식에는 장점뿐만 아니라 결점도 포함된다. 단점으로 보이는 요소들에 맞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남들이 주목하게 만드는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후앙은 말한다. “내가 이 책을 쓰기로 한 이유는 어딘가에 발을 들여놓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세울 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보통 사람들의 경험을 읽고, 이들이 불리해 보이는 상황에서 어떻게 엣지를 창조할 수 있었는지 알게 되길 바란다. 또한 만약 당신이 과소평가받고 있다면 자신의 엣지를 창출하는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연구와 사례를 통해 당신에게 효과적인 방식과 그렇지 않은 방식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서문 중에서) 미국 국립과학원이 매년 수록 논문 가운데 최고의 과학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보인 논문에 수여하는 코짜렐리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씽커스50’이 선정하는 이론과 실천으로 세계를 바꿀 잠재력을 드러낸 최고의 사상가 30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미국 경영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인 저자는, 《엣지》에서 다양한 데이터와 연구 근거들을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위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또한 성공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파악한 후 이를 전략적으로 연결하고 이용할 줄 아는 능력에 있음을 보여준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 갇혀 그것에 맞춰 살아가려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나의 길은 내가 개척해나간다는 자기 주도적인 선택과 행동이 진정한 엣지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가치는 당신이 상황을 기쁘게 만들고, 기회의 문을 열며,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전략적으로 이끌어갈 능력을 갖추는 것, 즉 엣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당신은 자신만의 독특한 모서리를 찾고 그것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방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출발점이 다르다. 그러니 당신이 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일단 시작하면, 당신은 차이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것이 엣지의 출발점이다.” - 로라 후앙우리는 한 번쯤 모든 것을 불태웠다고 표현할 만큼 노력해본 경험이 있다. 노력해서 가장 알맞은 결과물을 내놓았지만 결국 손해를 보거나 놓친 경험도 있다. 그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고안한 아이디어의 질이나 노력의 양,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 등이 곧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깨닫는다. 바꿔 말하자면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자원과 돈, 시간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유용한 조언 등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항상 최고의 자격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강점과 약점을 모두 발견하고 정확히 집어낼 때 내 엣지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어디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없는지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자 워런 버핏은 이 과정을 자신의 능력 범위circle of competence를 이해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버핏은 자신의 능력 범위를 인지한 덕분에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고 나아질 기회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개선 능력이다. 우리는 각자의 고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 영역이나 한정된 분야에서 유용한 지식을 쌓는다. 어떤 분야는 일반적이지만 또 어떤 분야는 전문화되어 있다. IBM을 창업한 토머스 왓슨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특정 분야에서 현명할 뿐이다. 그래서 그 분야를 떠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능력 범위다. 탈점진적이고 지수적인 생각은 ‘공식을 뒤집을 때’ 종종 일어난다. 일의 순서를 바꾸거나 위아래를 거꾸로 뒤집을 때 우리는 성공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제거할 수 있다. 우리를 발전시키는 이 방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출발점의 정반대편에서 상황에 접근해보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