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지운 (지은이)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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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김지운 (지은이)
영화 '장화, 홍련'은 이전에 없던 독특한 미감과 정서로 ‘아름답고 슬픈 공포영화’, ‘한국형 공포영화의 시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금도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김지운 감독의 ‘밀실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작이자, 지금까지 많은 시네필과 세계 영화인들에게 회자되는 영화 '장화, 홍련'이 개봉 20주년 만에 처음 각본집으로 독자를 만난다. 오리지널 무삭제 각본, 주요 장면 스토리보드, 미공개 스틸 컷을 한데 묶은 이 각본집은 오랫동안 '장화, 홍련'을 기억해 왔던, 그리고 지금 새로이 만나는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추천의 말
감독의 말
각본
스토리보드: 수미와 은주의 전쟁
스틸 컷
영화의 공간들
크레딧한국 공포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
★제2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4관왕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4관왕
★제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3관왕
★제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2관왕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관왕
★제2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24회 청룡영화상
영화 <장화, 홍련>은 불행한 두 자매의 이야기를 잔혹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 한국 영화계에 지울 수 없는 뚜렷한 인장을 남겼다. 김지운 감독의 초기 대표작이며 배우 임수정과 문근영의 재능을 날것 그대로 발견하게 해 준 이 작품은 여전히 많은 영화 팬에게 회자되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개봉 20년 만에 최초로 출간된 각본집 『장화, 홍련』에는 영화에서는 볼 수 없던 많은 장면이 포함된 무삭제 각본이 실렸다. ‘글 잘 쓰는 감독’으로 소문난 저자 김지운은 활자 속에 영화의 리듬과 색감, 온도까지 녹아들게끔 했고 그 덕에 독자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더 깊숙이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각본을 읽는 것만으로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하고 코끝이 아리게 슬퍼지기도 한다. 이른바 아름답고 슬픈 공포영화 <장화, 홍련>의 독특한 정서와 매력을 이 각본집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당시 실제로 활용한 스토리보드가 영화의 주요 장면이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세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더해진 미공개 스틸 컷은 20년 전 두 자매가 보여준 사랑스럽고도 스산한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까지 불러온다.
이 책의 표지는 영화 속에 등장한 꽃무늬 벽지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윌리엄 모리스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그로써 작품의 기묘한 스산함과 미학적인 분위기가 책 속에 담겼다. 장화와 홍련, 수미와 수연의 세계가 집약된 이 책은 각본, 영화 미술, 연출의 모든 면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독창적이고 신비한 유희를 안겨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기억되는 영화가 되길 진심으로 바랐는데, 이렇게 20년 넘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추천의 말(배우 문근영)
이 영화가 나의 배우 인생에서 어떤 의미 인지를 서술하기 위해서는 책 한 권의 분량이 필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지? - 추천의 말(배우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