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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 호카조노 타케루 (지은이) / 2024.08.29
6,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호카조노 타케루 (지은이)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두란노 / 이동원 (지은이) / 2020.04.16
14,000원 ⟶
12,6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이동원 (지은이)
예수님이 부르신 열두 사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들이 남긴 믿음의 유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내용들부터 저자만의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이 빚어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한 글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들은 출신도, 학벌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형편에 따라, 믿음의 분량에 맞춰 제각각 사도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주셨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오늘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동일한 바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서문 1. 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 2. 약하나 강하게 된 사도 : 베드로 3.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 4. 열정적인 사도 : 야고보 5. 사랑의 사도 : 요한 6. 신중한 완벽주의자 : 빌립 7. 가룟인 아닌 사도 : 다대오 유다 8. 순전한 마음의 사도 : 나다나엘 9. 경멸을 존경으로 바꾼 사도 : 마태 10. 진정한 열정으로 인도된 사도 : 시몬 11. 작은, 그러나 꼭 필요했던 사도 : 작은 야고보 12. 의심 많은 사도 : 도마 13. 구원받지 못한 사도 : 가룟 유다 14. 그 빈자리를 채운 사도 : 맛디아이동원 목사에게 듣는 열두 사도, 열두 인생! “당신의 삶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열두 사도들을 향한 같은 심정으로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나를 따르라”는 제자로의 초대, 인생의 어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겠습니까? 가치를 알아봐주는 것만큼 삶을 뜨겁게 하는 것이 없다. 오랜 시간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가 도공의 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얼마나 순종했느냐에 따라 제자로서의 삶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 책은 예수님이 부르신 열두 사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들이 남긴 믿음의 유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내용들부터 저자만의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이 빚어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한 글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들은 출신도, 학벌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형편에 따라, 믿음의 분량에 맞춰 제각각 사도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주셨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오늘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동일한 바람임을 깨닫길 소망한다.예수님의 제자들이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에 와서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바라보며 그곳의 믿지 않는 자들이 붙여 준 별명이 무엇입니까? ‘천하를 어지럽게 한 사람들’입니다. 이는 나쁜 의미로 말한 것이지만 좋은 의미도 됩니다. 영어 성경인 ESV는 이를 “These men who have turned the world upside down”(세상을 뒤집어엎은 사람들)이라고 옮겼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이 미쳤을 때 세상은 충격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뒤집어졌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이것이 바로 열두 제자의 인생이었고, 이는 그 이후의 제자들에게도 주님이 여전히 기대하시는 모습입니다. _1.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 베드로는 소위 기복이 심한, 굴곡이 심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붙들고 계심을 체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의 생애 가운데 주님의 은혜처럼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또 하나, 그는 자신의 생애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알아 갈수록 그분이 얼마나 존귀한 분인가를 체험해 갔습니다. 자신의 시련과 넘어졌던 경험을 통해 베드로는 유언처럼 남기는 메시지 가운데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영적인 성숙이라고 당부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입니다. _2. 약하나 강하게 된 사도 : 베드로 안드레는 집단적 지도자라기보다는 개인적 지도자, 요즘으로 말하면 ‘멘토링 스타일의 지도자’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다혈질이었다면, 안드레는 조용하지만 속 깊은 심지를 가진 점액질의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따뜻한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는 매우 소중한 인물이지만, 그의 일생은 안드레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안드레가 없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_3.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
333 하모니카 명곡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정옥선 (지은이) / 2023.10.07
23,000원 ⟶
20,700원
(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
소설,일반
정옥선 (지은이)
하모니카는 연주자의 들숨과 날숨에 의해 소리가 조절되기 때문에 연주자의 감성을 아주 깊게 느낄 수 있어 어떠한 악기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가요가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가요와 팝들로 모아 연령에 상관없이 부르기 좋은 노래로 선곡하였다.하모니카 각 부분의 명칭 하모니카 관리법 하모니카 종류 하모니카 연주 자세와 호흡법 하모니카 부는 방법 특수주법 하모니카 연주주법 하모니카의 계이름 위치 하모니카의 계이름 순서 조표에 따른 악보 표기법333여곡의 스테디한 가요와 팝을 하모니카를 위한 악보로 한권에 모았다. 하모니카는 연주자의 들숨과 날숨에 의해 소리가 조절되기 때문에 연주자의 감성을 아주 깊게 느낄 수 있어 어떠한 악기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모니카 연주를 위해 원하는 곡이 한군데에 모여있지 않아 종이를 펄럭대며 악보를 들고 다니거나 책을 여러 권 챙겨야하는 수고를 가지고 있었다면 『333 하모니카 명곡집』한권으로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록곡은 유행하는 가요가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가요와 팝들로 모아 연령에 상관없이 부르기 좋은 노래로 선곡되어있습니다. 책의 활용법 휘파람 불 듯 가벼운 하모니카 연주를 준비중이라면 『333 하모니카 명곡집』으로! ● 『333 하모니카 명곡집』의 첫장에 쓰여있는 하모니카 《건강증진 세계 선언문》을 읽고 시작하세요. ● 하모니카를 처음 연주한다면 간단한 이론을 읽어보세요. ● 많은 곡들 중 원하는 곡을 어떻게 찾을까 고민마세요. ‘가나다’순으로 되어있어 찾기가 쉬워요.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르네상스 / 라우라 구트만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 2019.05.22
16,000원 ⟶
14,400원
(10% off)
르네상스
소설,일반
라우라 구트만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유년 시절에 엄마가 한 말이 실제 일어난 일과 달랐던 부분에 주목하고, 그 ‘말’이 우리 인생 전반에 끼치는 영향력을 탐구하는 교양심리서다. ‘모성과 양육 분야의 구루’라고 불리는 라우라 구트만은 가족 전문 심리 상담가이자 미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 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인기작가다. 그녀의 저서를 읽거나 강연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힘을 얻었다며 그녀에게 열광합니다. 우리 독자들이 삶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라우라 구트만의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프롤로그 옮긴이의 말 몇 가지 관련 설명 1. 누군가 벌어지는 일을 말하다 의식은 언급된 것을 기억한다 배역 형성 배역으로 사랑받기 정서적 방치가 심할수록 배역은 더 큰 피난처가 된다 2. 어머니의 말 어머니의 말 탐지 왜 내담자의 입을 통해 찾는 게 중요할까? 자녀들에게 속이는 말을 안 하는 방법 3. 거짓 자아의 말 나를 공식적인 말에 맞출 때 우리를 보호해 준 배역의 강화 배역이 만드는 속임수 4. 흔한 이야기 어머니의 말 옹호하기 미란다 : 투명인간 배역이 피난처가 되다 리카르도 : 상처 입고 화난 작은 병아리 5. 성적 억압의 폐해 가부장제와 성적 억압 다니엘라 : 도덕성과 거짓말 그리고 섹스 6. 고랑 밖으로 본능의 억압 고랑 속에서 하는 모든 생각 암파로 : 옳은 일과 내적 진실의 차이 7. 연계된 성적 학대 성적 학대에 대한 일반적 생각 벨렌 : 내면의 여성성을 찾아서 8. 치유의 말 어머니가 말하지 않은 부분 온라인 휴먼 바이오그래피 호안 : 말 부족 내적 현실을 드러내는 말의 기능 과달루페 : 사춘기 딸 9. 나를 찾아서 휴먼 바이오그래피는 곧 하나의 우주이다 나를 찾아서 라우라 구트만의 책들가족 심리 상담의 대가 라우라 구트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진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삶을 바꾸는 책! 우리의 기억은 엄마의 말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엄마가 말한 대로 기억하고 엄마가 말한 대로 살아간다. 그런데……,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아마도 엄마는 우리에게 똑똑하다, 성숙하다, 잘한다고 칭찬하거나 반대로, 말을 잘 안 듣고 쓸데없는 요구를 한다고 화내며 나무랐을 것이다. 아이는 신체적, 정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사랑받기 위해 본능적으로 엄마 말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 엄마가 자신의 판단대로 우리를 평가하고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그 순간, 아이는 배역을 맡게 되고 진짜 ‘본모습’은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배역은 점점 굳어지며 우리의 삶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용감한 사람, 소심한 사람, 예민한 사람, 요란한 사람 등 일단 배역을 맡아 변장하고 나면, 오로지 그 배역으로만 보인다. 그러나 모든 배역이 아이의 본모습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본모습인 ‘내면의 자아’는 훨씬 더 풍부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배역은 최선을 다해 정해진 특징만 나타내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빨간 모자〉 이야기에서 할머니를 잡아먹는 늑대 배역은 절대 착해질 수가 없다. 그러나 보통 사람이라면 착하거나 나쁘거나, 여러 성격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본모습’으로 사는 것과 정해진 배역으로 사는 것의 차이점이다. 그 차이 때문에 삶에서 불행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지금 내 삶을 힘들게 하는 문제를 풀고 싶다면 엄마가 한 말의 팩트를 체크하라! 실제 일어난 일과 엄마 말의 차이, 그 사이에서 잃어버린 ‘진짜 나’를 찾는 방법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일상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사랑을 하거나 감정을 나누는 데 자신에게 어떤 자원이 부족한지 알 수 있으며, 자녀를 포함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있을까? ‘모성과 양육 분야의 구루’라고 불리며 30년 넘게 인간행동 연구가이자 가족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한 라우라 구트만은 말한다. “우리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근원인 유년 시절을 탐구함으로써 진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유년 시절을 사실 그대로 기억하기란 어렵다. 기억은 유년 시절에 들은 ‘말’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 책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는 유년 시절에 엄마가 한 말이 실제 일어난 일과 달랐던 부분에 주목하고, 그 ‘말’이 우리 인생 전반에 끼치는 영향력을 탐구한다. 우리 안에 숨은 그림자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맡은 배역, 우리에게 특정 말을 한 사람과 그 사람이 말한 내용을 확인하는 개인 탐구 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개인 탐구 과정은 저자가 직접 개발한 상담 기법인 ‘휴먼 바이오그래피(HB)’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휴먼 바이오그래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유년 시절 경험들을 분명하게 객관화시켜 보여 주는 과정이다. 각 개인의 휴먼 바이오그래피는 곧 하나의 우주이며, 진짜 자신를 알아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된다. 이 책에는 흔한 이야기부터 성적 억압이 드러나는 특수한 경우까지, 라우라 구트만이 운영하고 있는 상담 기관을 찾은 내담자들의 다양한 실제 사례들이 등장한다. 삶에서 관계에 얽힌 문제, 특히 남편이나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심리학자, 상담사, 치료사, 성직자 등 사회 여러 계층의 전문가들의 권유로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는 독자들이 많다. ★★★★★아마존 독자 리뷰★★★★★ “진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양육을 바라보는 내 눈을 열어주었다.” “우리 삶을 방해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문제를 풀려면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그녀의 말에 완전 동의한다. 정말 버릴 게 없는 책이다.” “읽기 전에는 무엇을 다루는지 정확히 몰랐다. 그저 엄마들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고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 딸을 키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했다. 또한 내 어머니의 시선에서 보이는 나와 진실된 자아의 눈으로 보는 나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이 책이 많은 부모와 교사, 치료사의 손에 닿으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질 거라고 굳게 믿는다!”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우리 자녀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영향을 준다. 이런 주제에 대한 무지가 우리를 우울하고 병들게 한다.” “이 책이 너무 맘에 든다.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자신의 성격을 걱정하거나 그 성격이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한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이 작가가 자신의 책들에서 말한 모든 내용은 정말 탁월하다.” “나는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불행을 만드는 모든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는 그녀의 말에 완전 동의한다. 정말 버릴 게 없는 책이다.” “이 책은 엄마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엄마뿐만 아니라 자녀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모든 사례를 솔직하게 오픈했다. 이 책을 읽으면 삶에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분명 당신 속에서 뭔가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내가 이 저자에 대해 들었을 때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 같았다. 정말로 그녀의 강연과 책들이 좋다.” “우리 삶의 자유를 찾기 위해 봐야 할 책이다.” “나는 임신 7개월에 이 책을 만났고, 나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매우 유용했다.” “나는 1살, 3살의 두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아동 심리학자이다. 나의 사생활뿐만 아니라, 일에도 큰 도움이 될 만한 도구이다.“ “엄마가 말한 대로 기억한다” 어린 시절 우리는 심리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두려움, 애정 결핍, 복종, 외로움을 경험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 겪은 일들은 세세히 기억하지 못하고, 떠올리려고 해도 잘 안 된다. 반면 엄마(또는 주요 양육자)가 말한 내용은 잘 기억한다. 우리가 어떤 아이인지 설명하고 평가한 말은 물론 엄마의 괴로움과 희생, 어려움까지도 기억한다. 엄마가 ‘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겪었던 감정적 방치, 학대, 공포 등 부정적인 경험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도 그것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는 엄마 말에서 비롯되었다” 말하지 않았다고 존재하지 않은 게 아닌데도, 말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어렵다. 어린 시절에 실제로 겪었던 경험과 엄마가 해준 말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에서 모든 갈등과 문제가 시작된다.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모두 반영하지 않은 엄마의 말 한마디가 자녀의 삶을 제한하고 생각과 판단, 기호, 삶의 방식, 신념 등을 결정해 버린다. 따라서 유년 시절 정서적으로 결핍되어 미성숙한 채 성장한 성인이 현재 삶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그 원인이 된 ‘엄마가 한 말’부터 추적해 나가야 한다. “진짜 자아를 찾아 당당하게 내 삶을 사는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한다” 배역을 벗고 ‘진짜 자아’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한 책임을 지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된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내 편의대로 정한 배역 안에 가두지 않는 것도 진짜 어른의 조건이다. 아이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강요하는 대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내가 진짜 ‘나’를 찾아 자유로워졌듯이 내 아이도 자유롭게 자기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내 문제는 오직 내가 해결할 수 있다” 상담사가 하는 일은 정보를 취합해서 맞지 않는 것은 버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서 내용을 재정리하고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즉 상담사는 내담자가 삶의 무대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누구도 나를 판단할 수 없다. 궁극적으로 자기 삶을 다루는 일이므로 자신만이 자기 삶의 이야기와 집단, 가족 구조, 삶의 무대 등을 그린 ‘도표’를 바라보며 ‘맞고’, ‘틀리고’를 판단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삶의 조각들이 적합한지 확인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어머니는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혹은 태어나기도 전에 ‘어떤 존재인지’를 결정한다. 이는 임신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 어머니가 배 속의 아이를 두고, “티아고는 많이 움직였는데, 카탈리나는 아주 조용하네.”라고 말한다. 그 결과 카탈리나는 아주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조용하고 착한’ 아이가 된다. 물론 그 반대 성격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이렇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저마다 배역을 정해 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배역을 정해 줬던 순간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일단 아이가 용감한 사람, 소심한 사람, 예민한 사람, 요란한 사람으로 변장하고 나면, 그 배역으로만 보인다. 아이의 본모습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듣게 되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말은 맡은 배역과 관련이 있다. 보통은 유년 시절을 ‘정상으로’ 보냈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내가 아는 세상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진짜 유년 시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잠들기 전에 누구랑 있었나요? 주로 누가 이야기책을 읽어 주었나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누가 만들어 주었나요? 그 사람을 겁낸다는 걸 누가 알았나요? 누가 학교에 데려다주었나요? 문제가 생기면 누가 도와주었나요?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메이킹북스 / 정유나 (지은이) / 2021.03.18
13,000
메이킹북스
소설,일반
정유나 (지은이)
정유나 장편소설. 책 속의 주인공은 '나', '그녀', 'j' 따위의 특정 인물이 아니다. 작가의 글에 투영되는 잔상은 바로 그 글을 읽는 독자들이다. 자유를 바라고 애정을 갈구하는 씁쓸한 그들은 몽환적인 배경을 따라 결국은 그들이 바라는 바를 조금은 서글프게 이루어낸다. 자신의 글을 훔친다는 작가의 말마따나 짧은 단편 소설들로 이루어진 책의 조각들은 그 조각 하나하나가 비슷한 모습이다. 주인공은 '그'를 기다리는 어린왕자가 되었다가, 바람에 놓친 하얀 리본을 떠나보내는 소녀가 되었다가, 비 내린 후 눅눅한 거리를 걷는 시니컬한 '그녀'가 되기도 한다. 전혀 다른 존재처럼 보이는 그들은, 그러나 결국은 같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의 문장은 붉다. 작가가 사용하는 색채가 붉다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탐스러울 정도로 붉은 과실이 매달린 나무에 기대 맞이하는 아린 바람이 스쳐지나간다. 희미한 그리움을 담은 바람을 느끼다 보면 그녀의 글이 붉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너와 네가 겹치면 바람을 찾아가다 와인과 스테이크 무신경한 표정들과 까만 부츠 사이에서 낯선 대화 입맞춤 붉은 장미 거미줄 체리 향 나무 소리 고난의 시대 달의 그림자 기억을 살아내다 파란 새벽 비가 오는 날에 빨간 기억 검은 눈물 새벽의 교차점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쌉쌀한 녹차 향 무거운 행복 기억의 냄새 달빛 회색 공기 느리게 꾸는 꿈 별을 맛보다 아이보리색 벽지 달콤한 이 순간 해바라기 하얀 나무 환상 나는 그곳에 없었다 우리들의 이야기 낯설어진 행복 왼쪽 손 추억의 부재 좋은 날 오후 3시의 우울증 까만 드레스 달에게 비는 소원 영혼의 색 어리다는 것의 비애 완전한 남자 따듯한 손 식어버린 하루 달이 더는 아프게 보이지 않던 그즈음 젖은 종이 짝사랑 발그레한 분홍빛 피부 사랑해 나가다 별이 빛나는 밤 사랑에 온전히 빠지다 기도 그늘 아래 기억 그의 해독제 운명 비늘 비가 내린 후에 우울증 결혼식 사랑해, 좋아해 불행, 그리고 자유 너를 잊을 준비 속삭임 초록색 물고기 에필로그 글에 관한 글〈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책 속의 주인공은 ‘나’, ‘그녀’, ‘j’ 따위의 특정 인물이 아니다. 작가의 글에 투영되는 잔상은 바로 그 글을 읽는 독자들이다. 자유를 바라고 애정을 갈구하는 씁쓸한 그들은 몽환적인 배경을 따라 결국은 그들이 바라는 바를 조금은 서글프게 이루어낸다. 자신의 글을 훔친다는 작가의 말마따나 짧은 단편 소설들로 이루어진 책의 조각들은 그 조각 하나하나가 비슷한 모습이다. 주인공은 ‘그’를 기다리는 어린왕자가 되었다가, 바람에 놓친 하얀 리본을 떠나보내는 소녀가 되었다가, 비 내린 후 눅눅한 거리를 걷는 시니컬한 ‘그녀’가 되기도 한다. 전혀 다른 존재처럼 보이는 그들은, 그러나 결국은 같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의 문장은 붉다. 작가가 사용하는 색채가 붉다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탐스러울 정도로 붉은 과실이 매달린 나무에 기대 맞이하는 아린 바람이 스쳐지나간다. 희미한 그리움을 담은 바람을 느끼다 보면 그녀의 글이 붉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무언가에 결핍을 느끼는 자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낸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는 모든 외로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의 글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그의 가지를 꺾었고, 그는 기꺼이 나의 나무가 되었다 별을 맛보는 것은 쓸쓸하고도 축축한 기분이 드는 일이었다. 별 부스러기들은 ‘나’를 발가벗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옅어진 손으로 더듬는 기억. 짧은 순간 머물다 사라진 그들의 색은 영롱했다. 잔상을 훑고, 혀끝으로 맛보고, 잔뜩 부스러진 별들을 몸에 녹이는 일. 그것이 ‘나’가 사물을 기억하는 방식이다.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 별을 맛보다 中〉 별을 맛본다는 것. 독자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표현일지도 모를 이 표현은 책을 관통하는 주제나 다름없는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가 된다. 그에 대한 그녀의 마음은, 혹은 그녀에 대한 그의 마음은 늘 뜨겁게 달아오르지는 않는다. 둘은 뜨거웠던 감정의 잔상을 추억하며 부스러진 마음의 끝을 붙잡고 가늘게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둘은 서로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있어야 새로운 빛을, 온전한 한 사람을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에.
매개하라
쌤앤파커스 / 임춘성 글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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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춘성 글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의 책. 이 책은 완전히 달라진 비즈니스 판도를 읽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터, 커뮤니케이터, 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댑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 등 8가지 매개 전략을 소개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유망 아이템은 물론이고, 당신의 일, 먹고사는 모든 문제, 자녀의 미래직업 등 세상의 축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이미 매개 전략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좀 더 명료하고 체계적인 성공의 도道를 알려줄 것이고, ‘매개’에 대한 통찰을 현업에 녹여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매개 전략을 어떤 상황, 어떤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 안내한다. 이미 코앞에 닥친 변화의 물결, 올라탈 것인가? 밀려날 것인가? 미래전략을 고민하고 업의 변신을 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프롤로그 _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1. 부와 권력의 중심이동, 매개의 전성시대 장티푸스 메리, 사도 바울, 케빈 베이컨 인간사회의 숨겨진 핵심 폭증하는 매개, 폭등하는 매개의 힘 2. 초연결 시대, 권력은 길목에서 나온다 : 길목의 매개자 _ 필터FILTER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오리지널 골라주고 걸러주며 길목을 지켜라 필터로 성공하기, 분리 3. 연결의 욕망이 중독을 부른다 : 길들이는 매개자 _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연결은 생존의 법칙 연결의 양과 질, 그리고 종과 횡 연결과 관계의 욕망에 편승하라 커뮤니케이터로 성공하기, 중독 4. 무한세계를 서핑하여 부익부를 시작하라 : 판 벌이는 매개자 _ 모빌라이저MOBILIZER ‘평균=평범’이던 세상은 끝났다 판을 제대로 벌이려면 가진 자가 더 가지게 되는 무한세계에 도전하라 모빌라이저로 성공하기, 중용 5. 버스를 사지 말고 버스 티켓을 사라 : 판 키우는 매개자 _ 코디네이터COORDINATOR 비용 있는 소유냐, 개념 있는 통제냐 판을 장악하는 롤role과 룰rule 눈높이를 관리하는 밀당의 고수가 되라 코디네이터로 성공하기, 대표성과 일관성 6. 응형무궁만이 살길이다 : 속 다른 매개자 _ 어댑터ADAPTER 기본과 핵심, 그리고 본질의 차이 변화하되 지킬 것은 지키는 방법 올리브 나무를 안고 렉서스를 타라 어뎁터로 성공하기, 동일시 7. 이중성으로 책임 없는 권력을 거머쥐다 : 겉 다른 매개자 _ 에이전트AGENT 투명과 은밀 사이 완전히 새로운 판이 열렸다! 올라탈 것인가, 밀려날 것인가? 초연결 시대를 지배한 빅브라더들의 세상, 판을 벌이고, 매개하고, 점령하라! “알리바바는 남이 만든 것을 연결만 해주고 회사 평가액 132조를 외치고, 제조는 다 다른 업체에게 맡기고 속 편하게 장사하는 애플은 세계 최고 제조회사 삼성전자보다 수익이 6~7배다. 요새 잘나가는 기업 이름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모두 산업사회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만든 자보다 더 가진 자이고, 사이에 끼어들어 도리어 자릿세와 유명세를 챙기는 얄밉지만 현명한 매개 비즈니스다.”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 카카오…. 이들은 어떻게 순식간에 세상을 장악했나? 제품도 공장도 없이, 남들이 수십 년, 수십만 명을 투자해 만든 것을 단숨에 능가해버렸다. 세월도, 자본도, 기득권도 필요 없었다. 단지 이들은 연결과 매개의 천재들이었을 뿐. 이들은 어떻게 무한세계의 스페이스를 장악해 부와 권력을 움켜쥐었는가? 이제는 존재가 아니라 관계, 소유가 아니라 연결과 통제의 시대다. 가진 자가 더 가지는 무한세계에서 부와 권력의 대이동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미 모든 비즈니스는 매개 비즈니스로 귀결되고 있다. 초연결 시대를 지배한 이들 빅브라더들은 책임 없는 권력, 노동 없는 생산으로 너무나도 손쉽게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연결과 매개의 천재들, 세상을 장악하다! 소유하지 말고 연결하라, 생산하지 말고 매개하라. 이제 세상은 존재보다 관계를 더 중시하고, 소유보다 통제를 더 선호한다. 그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큰 성공을 거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는 필터 전략으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고, 페이스북은 커뮤니케이터 전략으로 ‘10억 마리의 벌들이 꿀통을 채우게 만들었다. 나이키는 컴바이너 전략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졌고, 세계 100대 기업들은 거의 전부가 모빌라이저 전략으로 판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의 세상, 미래의 기회는 모두 ‘매개’에 있다! 당신의 업業에 ‘매개’를 접목하라. 이 책은 완전히 달라진 비즈니스 판도를 읽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터, 커뮤니케이터, 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댑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 등 8가지 매개 전략을 소개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유망 아이템은 물론이고, 당신의 일, 먹고사는 모든 문제, 자녀의 미래직업 등 세상의 축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이미 매개 전략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좀 더 명료하고 체계적인 성공의 도道를 알려줄 것이고, ‘매개’에 대한 통찰을 현업에 녹여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매개 전략을 어떤 상황, 어떤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 안내한다. 이미 코앞에 닥친 변화의 물결, 올라탈 것인가? 밀려날 것인가? 미래전략을 고민하고 업의 변신을 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미크로코스모스 5
현대음악출판사(현대교육미디어) / 벨라 바르토크 지음 / 19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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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출판사(현대교육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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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바르토크 지음
122. Chords Together and Opposed 조화와 대립 123. Staccato and Legato 스타카토와 레가토 124. Staccato 스타카토 125. Boating 뱃놀이 126. Change of Time 변박자 127. New Hungarian Folk Song 새 헝가리 민요 128. Peasant Dance 농부의 춤 129. Alternating Thirds 3도의 교대 130. Village Joke 익살 131. Fourths 4도 화음 132. Major Seconds Broken and Together 장2도의 펼침과 모음 133. Syncopation 당김음 134. Studies in Double Notes 겹음 연습 135. Perpetuum Mobile 무한 반복 136. Whole - tone Scale 온음 음계 137. Unison 유니즌 138. Bagpipe 백 파이프 139. Merry Andrew 어릿광대 주의
무작정 따라하기 괌 (투몬 & 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
길벗 / 김수정, 김승남 (지은이)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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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김승남 (지은이)
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최초의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괌 편.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테마북에서는 괌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관광, 음식, 쇼핑, 체험, 호텔&리조트 다섯 가지 파트로 소개한다. 파트별로 세부 매뉴얼들이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마다 자신의 관심 주제를 골라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방대한 양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는 물론 여러 번 다녀온 마니아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여행 정보를 다뤘다. 2권 코스북에서는 괌 여행의 중심지인 투몬&타무닝과 하갓냐는 물론 남부, 북부까지 괌 전 지역을 구석구석 취재한 여행 정보를 담았다. 커플 여행, 신혼여행, 태교여행, 가족여행, 직장인 휴가여행, 리조트 휴식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괌 여행자의 패턴을 고려해 각 지역별로 관광, 맛집, 쇼핑 숍, 체험지 등의 다양한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STORY 014 괌 여행 캘린더 016 유래 018 역사 & 정치 020 경제 & 언어 021 음식 & 쇼핑 022 공휴일 023 괌 그리고 대한민국 024 괌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 베스트 9 028 괌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베스트 9 030 괌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베스트 9 032 괌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 베스트 5 SIGHTSEEING 036 manual 01 해변 058 Manual 02 전망대 & 뷰 포인트 078 Manual 03 공연 084 manual 04 쇼 092 Manual 05 축제 098 manual 06 역사 기행 108 manual 07 남부 투어 EATING 120 manual 08 스테이크 & 파인다이닝 128 manual 09 바비큐 & 데판야키 136 manual 10 수제 버거 140 manual 11 뷔페 레스토랑 144 manual 12 패밀리 레스토랑 154 manual 13 푸드코트 158 manual 14 차모로 & 로컬 푸드 166 manual 15 바 & 라운지 178 manual 16 카페 SHOPPING 190 manual 17 쇼핑몰 198 manual 18 아웃렛 202 manual 19 마트 210 manual 20 야시장 212 manual 21 선물 & 기념품 EXPERIENCE 218 Manual 22 해양 레포츠 226 Manual 23 돌핀 크루즈 232 Manual 24 워터파크 238 Manual 25 투어 프로그램 250 Manual 26 익스트림 스포츠 260 Manual 27 트롤리 버스 268 Manual 28 마사지 & 스파 272 Manual 29 채플 웨딩 & 셀프 웨딩 280 Manual 30 골프 HOTEL & RESORT 292 manual 31 럭셔리 호텔 & 리조트 300 manual 32 로맨틱 호텔 & 리조트 308 manual 33 패밀리 호텔 & 리조트 314 manual 34 실속형 호텔 & 리조트 320 manual 35 시내 중심 호텔 & 리조트 INTRO 008 작가의 말 010 괌 정보 012 괌 지역 한눈에 보기 OUTRO 324 디데이별 여행 준비 428 인덱스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Area 1 투몬 & 타무닝 TUMON & TAMUNING 032 투몬 & 타무닝 여행 & 교통편 한눈에 보기 034 투몬 & 타무닝 한눈에 보기 036 COURSE 1 투몬 & 타무닝 핵심 명소 코스 038 COURSE 2 쇼퍼 홀릭을 위한 원데이 쇼핑 코스 040 여행 핵심 정보 Area 2 하갓냐 HAGATNA 062 하갓냐 여행 & 교통편 한눈에 보기 064 하갓냐 한눈에 보기 066 COURSE 1 하갓냐 역사 문화 탐방 코스 070 COURSE 2 하갓냐 유유자적 힐링 코스 072 여행 핵심 정보 Area 3 남부 SOUTH GUAM 080 괌 남부 여행 & 교통편 한눈에 보기 081 괌 남부 한눈에 보기 082 COURSE 1 괌 남부 완전정복 코스 086 COURSE 2 괌 남부 평일 핵심 코스 088 여행 핵심 정보 Area 4 북부 NORTH GUAM 096 괌 북부 여행 & 교통편 한눈에 보기 097 괌 북부 한눈에 보기 098 COURSE 1 괌 북부 완전정복 원데이 코스 100 여행 핵심 정보 INTRO 008 괌 지역 한눈에 보기 010 무작정 따라하기 1단계 괌 이렇게 간다 013 무작정 따라하기 2단계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015 무작정 따라하기 3단계 괌 시내 교통편 한눈에 보기 023 무작정 따라하기 4단계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기 024 괌 추천 여행코스 OUTRO 104 상황별 여행 회화 107 INDEX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분리형 가이드북 테마와 코스 정보가 2배!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최초의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가격, 교통편 등 달라진 여행 정보 또한 현재 시점에 맞춰 전면 업데이트를 했으며 폐점된 장소는 새로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각 권의 차별화되는 기능을 느낄 수 있도록 1권 테마북의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당장 떠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풍성한 읽을거리가 들어있는 1권의 특성을 살려 일러스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매거진 표지로 재탄생했습니다. 여행 전과 후를 책임지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지금 바로 선택하세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괌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HOT&NEW 테마 정보 35가지 괌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관광, 음식, 쇼핑, 체험, 호텔&리조트 다섯 가지 파트로 소개합니다. 파트별로 세부 매뉴얼들이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마다 자신의 관심 주제를 골라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전문 여행 작가의 수년간의 취재를 통해, 지금까지 나왔던 괌 여행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양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는 물론 여러 번 다녀온 마니아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여행 정보를 다뤘습니다. 1. “괌에 가서 뭘 할까?” 초보 여행자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상세한 여행 정보 신혼여행지로만 각광 받았던 괌이 이제는 직장인, 연인, 가족 여행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도시로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는 부담 없는 이동시간에 연중 따뜻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휴양하기 좋은 각양각색의 리조트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층이나 나홀로 여행층까지 만족할만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괌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해변,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전망대와 뷰 포인트, 가족여행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다양한 마술쇼, 때 묻지 않은 괌의 숨은 비경을 발견할 수 있는 렌터카 투어 등 어느 여행 파트너와 방문했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정보를 담았습니다. 2. “괌에서 무엇을 먹을까?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식도락 정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괌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입니다. 일식, 중식,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별 진미는 물론 전통 음식과 퓨전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데,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질 좋은 고기로 조리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와 맛을 자랑하는 스테이크, 전통 공연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그릴, 육즙이 가득 베어 나오는 영양 만점 수제 버거, 가족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패밀리 레스토랑, 전 세계 음식을 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정보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 “괌에 가서 뭘 살까?” 쇼퍼들을 위한 집중 공략 쇼핑 아이템 면세점을 일부러 찾아 다닐 필요가 없이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인 괌.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현지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한 미국 브랜드?이색적인 괌 로컬 브랜드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괌의 대표 쇼핑몰, 기본 40~50% 할인은 물론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는 무조건 반값인 아웃렛, 기념품은 물론 생활용품과 먹을거리까지 캐리어 가득 담아오고 싶은 아이템이 가득한 마트, 괌의 전통 수공예품이 가득한 야시장 정보까지, 쇼핑 천국 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4. “괌에 가서 뭘 해볼까?” 여행 고수들을 위한 이색 체험 여행 정보 태평양의 에메랄드 빛 바다에 둘러싸인 괌에서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해양레포츠는 물론 짜릿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입니다. 산호숲과 알록달록 열대어들이 기다리고 있는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두 발로 바닷속을 산책하는 시워커?시트렉,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야생 돌고래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돌핀 크루즈, 연인은 물론 부모님?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괌의 다양한 워터파크와 투어 프로그램,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트롤리 버스 완전정복 정보 등 새로운 추억을 안겨 줄 색다른 체험 여행을 소개합니다.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괌 전지역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렌터카?트롤리 버스?도보여행 코스 완벽 가이드 괌 여행의 중심지인 투몬&타무닝과 하갓냐는 물론 남부, 북부까지 괌 전 지역을 구석구석 취재한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커플 여행, 신혼여행, 태교여행, 가족여행, 직장인 휴가여행, 리조트 휴식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괌 여행자의 패턴을 고려해 각 지역별로 관광, 맛집, 쇼핑 숍, 체험지 등의 다양한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렌터카 및 트롤리 버스 등의 대중교통 여행자들을 고려한 상세한 정보와 이동 방법을 담았습니다. 1. “괌 입국부터 시내 이동, 한국 출국까지 걱정마세요!” 단계별 사진으로 보는 손쉬운 출입국 정보 첫 해외여행이 낯설고 불안한 여행자들을 위해 괌 국제공항 입국 정보, 택시?호텔 셔틀?렌터카 등 시내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 시내에서 다시 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면 되도록 최대한 사진을 통해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괌 시내를 여행하기 위한 한인 택시, 렌터카 정보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트롤리 버스에 대한 상세 정보와 노선도까지 수록하고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별 이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2.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망설이지 마세요!” 한눈에 보는 테마 별점과 상세한 교통편 정보 지역별 첫 페이지는 인기도?관광?쇼핑?식도락?나이트라이프?복잡함 등의 별점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 그 지역의 특징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여행 방법과 이동 시 가장 추천하는 교통수단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 경비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무엇을 보고, 먹고, 사고, 체험할지 한눈에 보세요!” 지역별 체크리스트 각 지역마다 수록되어 있는 MUST SEE, MUST EAT, MUST BUY, MUST EXPERIENCE 등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포인트가 무엇인지 한번 더 알려주어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좁은 길도, 복잡한 길도 이제 헤매지 마세요!” 정확한 실측지도와 구글 지도 GPS 수록 인터넷 지도에도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은 여행 장소까지 실측 지도를 통해 최대한 정확하게 소개하려고 했으며, 여행 장소의 이름과 주소만으로는 검색되지 않는 여행 장소들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글 GPS 좌표를 수록했습니다. 구글 지도 검색창에 구글 GPS 좌표를 입력하면 바로 위치를 볼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여행 장소를 저장해두고 떠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5. “길에서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지역별, 시간별, 테마별 코스 최다 구성 괌을 처음 가는 사람은 물론, 한 번 이상 방문한 괌 여행 마니아들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별, 시간별, 테마별 코스를 소개합니다. 핵심 명소 코스, 원데이 쇼핑 코스, 문화 탐방 코스, 유유자적 힐링 코스 등 꼭 해봐야할 기본 코스와 재미있는 테마 코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코스마다 식사 장소는 물론 여행 시간과 예상 경비까지 알려주고 있어 나의 여행 목적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책에서 소개하는대로 무작정 따라가면 하루의 여행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6. “나만의 여행 코스를 설계해보세요!” 관광.맛집.쇼핑.체험 등 지역별 핵심 여행 정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코스와 달리,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서 다니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각 지역마다 관광.맛집.쇼핑.체험 카테고리에 따른 여행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각 장소에는 2권의 지도 위치, 1권에서 소개된 본문 페이지가 연동되어 있어, 1권을 보면서 가려고 했던 여행 장소의 찾아가는 방법, 운영시간, 휴무일, 가격 등 꼭 필요한 실속 정보만을 콤팩트하게 담고 있습니다. 독자의 여행 목적, 타입 → 취향에 맞는 두 권의 여행책 1권 Ι 미리 보는 테마북 절대 놓칠 수 없는 괌 최신 여행 테마 총집합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 감상까지! 괌 최고의 해변 BEST 5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특별한 괌 렌터카 투어 완전정복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쇼핑몰·아웃렛·마트·기념품 쇼핑 정보 얼굴은 포기해도 짜릿함은 포기 못 해! 스노클링·돌핀 크루즈·스카이다이빙 완벽 가이드 괌의 밤을 책임질 테마별 숙소 총망라 럭셔리·로맨틱·패밀리·실속형·시내 중심 호텔&리조트 2권 Ι 가서 보는 코스북 일정별, 테마별, 지역별 완벽 코스 설계 가이드 당신이 상상하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투몬 & 타무닝 TUMON & TAMUNING 괌의 어제와 오늘, 수천 년의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는 곳 하갓냐 HAGATNA 해안도로를 달리며 만끽하는 아름다운 자연 남부 SOUTH GUAM 옛이야기가 담긴 절벽과 비밀스런 해변 북부 NORTH GUAM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웅진지식하우스 / 앨리스 먼로 (지은이), 서정은 (옮긴이)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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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앨리스 먼로 (지은이), 서정은 (옮긴이)
단편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앨리스 먼로 문학 세계의 정수를 담은 3종 컬렉션이 출간되었다. 앨리스 먼로의 첫 소설집인 『행복한 그림자의 춤』, 앨리스 먼로의 대표작이자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에 빛나는 『런어웨이』가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총독문학상〉을 3회, 〈길러상〉 2회를 비롯 2009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는 마거릿 애트우드, 얀 마텔 등과 함께 명실공히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 문단의 작가들과 유수의 언론들이 앞다투어 존경을 표하는 ‘우리 시대 체호프’, ‘진정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앨리스 먼로의 단편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법한 여자들을 화자로 삼는다. 그녀들의 서사는 흔하디흔한 일상에 대한 것이지만, 삶 전체를 껴안듯 복잡한 무늬들이 탁월한 구성으로 아름답게 담겨 있다. 단 몇 십 쪽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정교한 문학적 세공의 힘을 느끼게 하는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앨리스 먼로, 이제는 절필을 선언하여 아쉬움이 큰 그녀의 대표작들을 웅진지식하우스 ‘앨리스 먼로 컬렉션’을 통해 만나보자.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물 위의 다리 어머니의 가구 위안 쐐기풀 포스트앤드빔 기억 퀴니 곰이 산을 넘어오다노벨문학상, 맨부커상, 오헨리상 수상에 빛나는 앨리스 먼로 문학 세계의 정수를 만나다 “앨리스 먼로는 단편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의 장편소설 작가들이 평생을 공들여 이룩하는 작품의 깊이와 지혜와 정밀성을 매 작품마다 성취해 냈다. 앨리스 먼로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게 된다.”_2009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선정 경위 중에서 단편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앨리스 먼로 문학 세계의 정수를 담은 3종 컬렉션이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앨리스 먼로의 첫 소설집인 『행복한 그림자의 춤』, 앨리스 먼로의 대표작이자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에 빛나는 『런어웨이』가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이게 된 것.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총독문학상〉을 3회, 〈길러상〉 2회를 비롯 2009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는 마거릿 애트우드, 얀 마텔 등과 함께 명실공히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 문단의 작가들과 유수의 언론들이 앞다투어 존경을 표하는 ‘우리 시대 체호프’, ‘진정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앨리스 먼로의 단편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법한 여자들을 화자로 삼는다. 그녀들의 서사는 흔하디흔한 일상에 대한 것이지만, 삶 전체를 껴안듯 복잡한 무늬들이 탁월한 구성으로 아름답게 담겨 있다. 단 몇 십 쪽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정교한 문학적 세공의 힘을 느끼게 하는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앨리스 먼로, 이제는 절필을 선언하여 아쉬움이 큰 그녀의 대표작들을 웅진지식하우스 ‘앨리스 먼로 컬렉션’을 통해 만나보자. “작품을 쓸 때 특정한 형식을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하나의 이야기를 할 뿐이지요. 그것도 누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풀어쓰는 구닥다리 방식으로요. 그러나 저는 ‘일어난 일’을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어떤 우회로를 거쳐, 낯선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말이죠. 저는 독자들이 ‘일어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일어나는 방식’에 놀라움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단편소설이 거둘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입니다.”_작가 인터뷰 중에서 감미롭고도 강렬한 문장으로 그려낸 이 시대 모든 사랑의 풍경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은 앨리스 먼로 특유의 농익은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긴장감을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열 번째 소설집이다. 표제작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을 포함, 「어머니의 가구」, 「위안」, 「곰이 산을 넘어오다」 등 총 아홉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짧은 이야기 속에 평범한 삶의 복잡한 무늬들을 섬세한 관찰력과 탁월한 플롯 구성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앨리스 먼로. 평생 단편 창작에만 몰두했던 먼로 특유의, 젊은 시절 아릿한 추억을 더듬어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지만 이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의 단편들에는 유독 중년의 결혼 생활, 노년의 아픔을 잔잔하게 그려낸 수작들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임》지는 2001년 이 소설집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표제작인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은 2013년 미국에서 <미워하고 사랑하고(Hateship, Loveship)>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되어 화제를 낳았으며, 수록작 「곰이 산을 넘어오다」 역시 2006년 캐나다에서 <어웨이 프롬 허(Away From Her)>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 출품되기도 했다. 도시와 지방, 욕망과 규칙, 현실과 이상, 도덕과 자유 사이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에 등장하는 조해너는 온타리오 지역의 명망 있는 매컬리 씨의 집에서 어린 손녀 새비서를 돌보며 사는 여자다. 새비서의 아버지이자 매컬리 씨의 사위인 켄 부드로는 유약하고 단순하며,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는 낙오자. 새비서의 단짝친구 이디스는 켄 부드로와 새비서 사이에서 일종의 돌이킬 수 없는 장난을 저지른다. 그들은 이 두 남녀 사이에서 장난삼아 서로의 편지를 위장해 쓰기 시작하게 되고, 정작 당사자가 결코 고백한 적 없는 사랑의 편지는 결국 두 사람을 결합하기에 이른다. 이야기는 조해너가 떠나고 2년 후 새비서 할아버지의 장례식 소식으로 마무리된다. 그 부고로 이디스는 조해너와 켄 부드로가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리고 유년으로부터, 죄책감으로부터, 그 마을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운명과 우연이 만날 수 없는 양면을 이루면서도 결국엔 삶의 길에서 한데 만나게 되는 이 기묘한 역설은 유년시절을 함께했던 남자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는 「쐐기풀」이나, 남편의 친구의 장례식에서 만난 어느 낯선 남자와 짧은 추억을 나누게 되는 「기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쐐기풀」의 화자는 수십 년 만에 만난 어린 시절의 남자 친구와의 짧은 만남 속에서 짜릿한 일탈을 기대하지만, 정작 그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어린 아들을 자신의 자동차로 죽게 만든 돌이킬 수 없는 울분을 겪은, 삶의 심연을 마주한 한 낯선 남자를 마주했을 뿐이다. 「기억」에서의 여자 주인공 역시 장례식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격정적인 감정의 교류를 느끼지만, 그녀의 삶에는 어떠한 표면적인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기억'의 수층으로 흐르는 인생의 짧은 순간은 메리얼에게 작은 깨우침을 남긴다. 쾌락과 욕구의 감정과 삶의 궤도에 놓인 일정한 규범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설 속 여성들이 유달리 기억을 억압하는 여자들인 것은 아니다. 이미 욕구를 따르는 삶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그것 역시 대개 실패와 끝없는 갈증을 불러오리라는 운명의 전언을 문득 깨달은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다. 단편 「곰이 산을 넘어오다」는 알츠하이머병에 접어든 아내를 요양소에 보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랜트는 아내를 방문할 수 있는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아내 피오나는 이미 그곳에서 만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있다. 아내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곳에서 만난 남자가 요양원을 떠나자 심하게 앓기 시작하면서 위독해진다. 결국 그랜트는 그 남자의 아내를 찾아가 아내를 호전시킬 수 있도록 그를 다시 요양원으로 데려다 주기를 부탁한다. 이것은 젊은 시절 아내 모르게 이 여자 저 여자를 떠돌며 저지른 자신의 부정에 대한 아내의 장난 같은 복수일까? 한편 피오나의 귀족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그 남자의 아내가 가진 건강한 생명력과 타산적이고 세속적인 생활력에 이끌리는 그랜트.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이 단편은 먼로의 이야기꾼으로서의 탁월한 재능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기도 하다. 그 누구의 삶도 조롱하지 않는, 한없이 따뜻한 시선 먼로는 짧은 단편 속에서 오랜 세월 함께했지만 소통이 불가능한 결혼 생활, 우연한 인연이 남기는 상처를 뒤돌아보는 흐릿한 기쁨들, 기억과 현실을 오가는 여성의 섬세한 자의식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지만 강렬한 문체로 풀어쓰고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이 안정된 삶의 나른한 감상을 토로하는 한가로운 이야기들인 것은 아니다. 앨리스 먼로는 도시와 지방, 욕망과 규칙, 현실과 이상, 도덕과 자유 사이의 간극에서 갈등하는 화자를 통해 지역별 격차와 종교적 갈등, 보수적인 가부장제의 문제를 문학적인 형상으로 빚어낸다. 한적한 시골 마을들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첨예한 현실의 문제들을 짧은 단편 속에 녹여내는 재능은 앨리스 먼로 문학 세계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이러한 보수적인 구속과 억압적인 환경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자의식 강하고 당당한 여성들 이외에도, 속박 자체로부터 자유로운, 자신의 욕구와 쾌락을 따르는 여성들 또한 먼로가 섬세하게 탐구하는 캐릭터들이다.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에서 무한한 베풂의 존재인 조해너, 「어머니의 가구」에서 욕망을 좇는 앨프리다, 「퀴니」에서 가부장적인 구속들을 명쾌하게 배반하는 퀴니, 「기억」에서 자신의 예술 세계를 온건하게 지켜내는 뮤리얼, 「포스트앤드빔」에서 모든 타인을 껴안으며 화자의 독립적인 자의식을 비웃는 듯한 폴리가 바로 이러한 존재들이다. 어쩌면 삶과 예술이 본래부터 하나인, 욕망 그 자체인 존재들. 먼로 소설 속 화자들은 그런 존재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그러한 존재를 동경한다. 암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젊은 여자, 루게릭병을 앓는 남편, 알츠하이머병에 접어든 아내 등 제각각 보이지 않는 상처를 지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그 누구의 삶도 조롱하지 않는 이 한없이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스토리텔러만이 지닐 수 있는 것일 테다. 누구도 타인의 삶에 대해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하듯, 앨리스 먼로는 자신이 창조해 낸 등장인물들에 대해 극히 조심스럽다. 이는 근본적으로 등장인물들에게 한없이 겸손한 작가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앨리스 먼로의 소설을 읽은 독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아무도 나의 삶을, 나의 선택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그 애가 알려 준 놀이라고는 딱 하나, 종이에 남자 애 이름과 자기 이름을 적고는 서로 같은 철자를 지워버린 다음, 남은 글자 수에 맞춰 손가락으로,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을 차례로 말하면서 세어 나가는 것이었다. 그 숫자에 딱 걸리는 단어가 그 남자 애와 나 사이의 운명이라면서." "음, 우리가 다시 만났더라도 옛날과 다른 뭔가가 시작되진 않았을 것이다. 혹 만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의 자리를 알고 있는 사랑만이 제자리에서 달콤한 실개천이나 지하의 암반수처럼 계속 살아남는 것이다. 그 위를 덮은 이 새로운 정적과 봉인의 무게를 안은 채 그 어떤 모험도 무릅쓰지 않고." "그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그 삶을 더 좋아했으리라는 보장도 없었다. 다른 종류의 삶 역시 나름의 함정과 성공을 포함한 또 하나의 탐구에 불과했으리라는 생각이 그녀에게 떠올랐다."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4
㈜소미미디어 / 미카미 테렌 (지은이), 타케시마 에쿠 (그림), 정백송 (옮긴이)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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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테렌 (지은이), 타케시마 에쿠 (그림), 정백송 (옮긴이)
여름방학. 아지사이 양의 진지한 마음을 받은 나는 시간을 달라고 대답했다. 마이와 아지사이 양의 거리감에 당혹스러워하면서 나는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로 인해 카호 짱의 취미인 코스프레&촬영을 돕게 되는데. 귀여운 의상을 입고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카호 짱의 수제 ASMR로 자존감이 하늘을 뚫기도 하고, 뒤풀이로 러브호텔에 가기도 하고. 그런 눈코 뜰 새 없는 날들을 보내다 보니 고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될 리가 없었다.프롤로그제1장 카호 짱이랑 친해지는 건, 무리?!제2장 처음 하는 코스프레는 안 돼, 무리!제3장 이런 스테이지, 나한테는 무리! (※무리가 아니었다)미나구치 카호의 이야기제4장 언제까지나 이렇게 있는 건, 역시 무리?제5장 오우즈카 마이의 이야기제6장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에필로그왜냐하면 나는 아마오리 레나코니까.“시간을 좀 주실 수 있나요……?”여름방학. 아지사이 양의 진지한 마음을 받은 나는 시간을 달라고 대답했다. 마이와 아지사이 양의 거리감에 당혹스러워하면서 나는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로 인해 카호 짱의 취미인 코스프레&촬영을 돕게 되는데. 귀여운 의상을 입고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카호 짱의 수제 ASMR로 자존감이 하늘을 뚫기도 하고, 뒤풀이로 러브호텔에 가기도 하고. 그런 눈코 뜰 새 없는 날들을 보내다 보니 고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될 리가 없었다.마이, 아지사이 양, 사츠키 양, 그리고 카호 짱. 고등학교 데뷔 덕분에 만날 수 있었던 『현재』를 가슴에 품고 나는 오직 나만이 내놓을 수 있는 대답을 던진다! 미래로 이어지는 청춘 걸즈 러브코미디 제4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5
서울문화사 / 아이자와 다이스케 (지은이), 토자이 (그림), 한수진 (옮긴이)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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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와 다이스케 (지은이), 토자이 (그림), 한수진 (옮긴이)
평온할 것 같았던 미드갈 마검사 학교가 거대한 어둠으로 뒤덮인다. 잇따라 행방불명되는 학생들. 주위에 피어나는 수수께끼의 『흰 안개』. 그리고 『디아볼로스 교단』은 클레어 카게노에게 마수를 뻗치는데….서장 평온한 학교에 숨어드는 어둠, 학생 행방불명 사건!1장 누나의 귀환과 질병의 악화······!2장 충격적인 아침, 학교 신체 관통 살인 사건!!3장 사건은 해결됐다, 그래, 옛날이야기나 하자!4장 오늘도 세계는 평화롭다!5장 놀랍게도 학교 테러가 또 일어났다!!종장 그것이 손에 들어온다면 세계를 멸망시켜도 좋아!보충평온할 것 같았던 미드갈 마검사 학교가 거대한 어둠으로 뒤덮인다——.잇따라 행방불명되는 학생들.주위에 피어나는 수수께끼의 『흰 안개』.그리고 『디아볼로스 교단』은 클레어 카게노에게 마수를 뻗치는데…….미드갈 왕국 내부에서는 알렉시아 왕녀가 조사에 나서는 한편,『섀도우 가든』은 일곱 그림자 중 한 명인 『천부의 제타』가 핵심에 가까이 접근한다.——『마인 디아볼로스』가 부활할 날이 머지않았다…….그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오늘 밤에도 시드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어둠의 실력자』’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분투한다!!!!!!!
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
모모 / 린리신 (지은이), 차혜정 (옮긴이), 홍성현 (감수)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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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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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리신 (지은이), 차혜정 (옮긴이), 홍성현 (감수)
TV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단연코 빠져들 수밖에 없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소설이 등장했다. 실제 수의사인 저자가 자기 경험을 녹여내어, 의국 생활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는 극찬을 받은 《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가 바로 그 작품이다. 이 책은 제5회 대만문화부 TV 프로그램 극본 창작상을 수상, 대만에서 드라마 제작을 확정 지었다. 졸업을 앞둔 마지막 실습 학기에 우연한 계기로 같은 조가 된 주인공 다섯 명은 1년여 시간 동안 동물의 생사가 좌지우지되는 응급 현장 안에서 생명에 대한 경외심, 벅찬 감동, 무력감 등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며 더욱 끈끈해진다. 혈기 왕성한 초보 수의사들이 차츰 사명감을 지닌 ‘진짜’ 수의사의 면모를 갖추며 성장하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병원을 찾은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자신을 양육하는 보호자, 병원의 또 다른 보호자인 실습생들과 라포를 형성하며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과정은 오직 이 책만이 주는 힐링 포인트. 다 읽고 나면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치유되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다.4학년 말 | 기막힌 운명으로 얽힌 5인방 5학년 1학기 | 좌충우돌 실습 25시 5학년 2학기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만 생각해 졸업, 그 후 | 동물의 행복을 지켜내는 진짜, 낭만 수의사“우리는 이토록 가슴 뜨거워지는 낭만적이고 뭉클한 이야기를 기다려왔다!” 위급한 동물을 구하러 오늘도 내달리는 예비 수의사들의 가슴 찡한 성장 일기 *** TV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의사 버전 탄생! *** 대만문화부 제5회 TV 극본 창작상 수상 및 드라마 제작 확정 *** 실제 수의사가 쓴 현실 고증 200% 수의사 리얼 라이프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아파서 병원으로 뛰어갔던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이건 완전 우리 애 이야기인데? 내가 아는 수의사 선생님이 딱 이래! 실제 이런 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무릎을 치면서 읽게 될 공감 200% 소설 한 편이 출간되었다. 크고 작은 동물들의 생사가 오가는 대학동물병원과 다양한 응급 현장을 배경으로 동물의 치료, 회복, 성장을 담아낸 《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가 바로 그 작품이다. 거기에 이 소설은 저자가 실제 수의사여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에 인물 한 명 한 명,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굉장히 현실적이다. ‘수의사라면 귀여운 동물들을 매일 보며 돌보는 일을 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지점들을 거둬내고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25시간이어도 모자랄 수의사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소동물부터 대동물, 야생동물, 다양한 과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는지 그야말로 현실 고증을 완벽하게 해낸 수의사의 진짜 생활을 담아냈다. 수의사란 직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그 어떤 전문서보다 피부에 와닿는 내용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가 시나리오도 전공하여 이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책에서 막 튀어나와 현실에 존재하는 듯 생동감이 넘치며 각각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마지막 실습 학기에 들어선 수의학과 학생 다섯 명이 1년여 시간 동안 좌충우돌하며 어리숙한 초짜 예비 수의사에서 진짜 수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은 한 편의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그런 부분을 높게 평가받으며 제5회 대만문화부 TV 프로그램 극본 창작상을 받고 대만에서 드라마 제작까지 확정 지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수의사 버전이라 봐도 무방한 이 책은 해당 TV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단숨에 몰입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밖에 없다. 밤이 깊었지만, 이 긴긴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예비 수의사 5인방의 좌충우돌 실습 25시 실습 첫날부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은 ‘과연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보는 사람마저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채혈은커녕 채취한 샘플 혈액마저 엎어버리는 루산. 엑스레이도 제대로 볼 줄 몰라 신장을 배설물이라고 말하는 자하오. 신분을 망각한 채 보호자에게 진단을 내려버리는 이민. 매 순간 여유로움이 무기였는데 심정지가 온 강아지를 보고 패닉에 빠진 MJ. 눈앞에 놓인 동물만 보느라 보호자나 다른 상황은 보지 않는 청한. 벌서고 혼나는 게 일상인 예비 수의사들은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그런 와중에 한밤중 비바람을 뚫고 깊은 산속에 자리한 목장으로 어미 소의 출산을 도우러 갔다가 배 속에서 죽어버린 송아지를 꺼내는 참담한 상황에 또다시 좌절하고 만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사람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 앞에서 수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도무지 뭘까. 같은 감정을 공유한 서로에게 의지하며 항상 모든 동물을 완벽하게 치료할 순 없다고, 다만 우리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만 생각할 뿐이라는 걸 여실히 깨달은 주인공들. 그렇게 끝나지 않는 길고 긴 밤 속에서 예비 수의사들은 조금씩 단단해지고 성장해 나간다. “이 맛에 수의사 하는 거지!” 숱한 어려움이 직면하는 순간에도 수의사가 진짜 놓치지 말아야 ‘낭만’에 대하여 수의사가 감내해야 할 고통과 좌절, 현실도 가감 없이 보여주지만, 이 책에는 곳곳에 감동적이고 뭉클한 장면들도 가득하다. 특히나 의학 지식이나 경험치는 부족해도 ‘내가 돌보는 동물은 반드시 살린다’, ‘내가 맡은 동물은 꼭 회복시키고야 만다’를 몸소 보여주는 주인공들을 보면 덩달아 보는 사람마저 뿌듯하다. 요로 결석으로 혈뇨를 보는 강아지 보배를 병원에 던져놓듯 두고 간 할아버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비도 내고, 수술동의서에 보호자 서명을 받고자 집으로 찾아가는 루산을 보면 그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 응원하고만 싶어진다. 결국 보호자의 서명도 받고 나중에는 보호자에게 보배가 회복되는 영상까지 받게 되는데, 울다가 웃으며 병원 한복판에서 사람들을 붙잡고 자기 자식 자랑하듯 그 영상을 자랑하는 루산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명장면 중 하나다. 또한 그 애정에 응답하듯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 역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양육 보호자와 동물병원의 또 다른 보호자인 수의사에게 천천히 마음을 연다. 보배가 할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따라다니고, 사나운 울부짖음으로 학대의 두려움을 감추던 셰퍼드가 안정을 찾으며 수의사와 산책하고, 유기견 뚱이가 자하오와 MJ에게 입양되어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장면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수많은 양육 가족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왈칵하게 만드는 눈물 버튼이다. 다섯 명의 주인공은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응급 현장에서, 병원에서 자주 마음이 꺾이는 순간들을 마주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도망치거나 물러서는 대신 서로의 손을 단단히 움켜쥐고 말한다. “포기하기에는 일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그 말은 위급한 동물에게, 지쳐가는 동료에게 던지는 한마디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두려운 나 자신에게 해주는 말이다. 그 용기를 힘껏 응원하고만 싶어지는 이 책은 신기하게도 다 읽고 나면 오히려 읽는 사람이 더 힘을 얻고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살아 있는 존재를 향한 순수한 열의와 조건 없는 애정이 주는 힘, 그 힘이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은 우리가 현실에서 기대하는 낭만이자 희망이 아닐까.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등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됩니다] “아직 흰 가운을 걸치진 않았어도 외부 사람들 눈에는 다 같은 의사로 보이거든. 그러니 의사 가운에 먹칠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교수로서 말하자면, 청한은 성적이 좋으니 졸업 후 국가고시에 합격해 수의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정작 수의사가 되고 나서는? 동물이 죽었을 때 청한이 그 충격을 잘 견뎌낼까? 실습 기간 1년은 수의사로서 직면해야 할 것들을 배우는 기간이야. 동물의 죽음을 회피하는 학생을 그대로 졸업시켜 수의사가 되게 할 수는 없네.”
잊혀진 전쟁의 기억
문예출판사 / 정연선 (지은이)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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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연선 (지은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전쟁의 기억은 한국인들에게 아픔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은 한국인들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도 한국전쟁을 가슴 아픈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다. 정연선 교수의 <잊혀진 전쟁의 기억>은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한국전쟁을 다룬 70여 권의 미국소설을 찾아내 당시 참전한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미국인들이 한국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한 한국전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오늘날 한국전이 어떻게 그들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전쟁으로 남아있는지를 밝혀낸다. 한마디로 미국소설 속에 나타난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문학적 반응을 통해서 한국전쟁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공식적 역사가 아닌 또 다른 역사 속에서 파악한다.머리말 서론 I. 한국전과 미국의 기억 1. 미국의 한국전 참전과 전쟁의 성격 2. 한국전에 대한 당시의 미국 여론 3. 우리는 왜 싸우나? 1) 미군 병사, 그들은 누구인가? 2) 참전 동기 4. 미군 병사들에게 비친 한국전, 한국, 한국인, 한국군 1) 한국전에 대한 태도 2) 한국에 대한 태도 3) 한국인에 대한 태도 4) 한국군에 대한 태도 5.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인가? 6. 한국전과 순환근무제 II. 미국 전쟁소설의 전통과 한국전 소설 1. 한국전: 인간의 보편적 현상으로서의 전쟁 2. 한국전 소설의 패턴: 전쟁소설의 삼분구조 3. 한국전 소설의 주제적 특징: 성장소설 및 사회비평소설 4. 한국전: 말의 전쟁 1) 전쟁의 이념과 선전전 2) 전쟁의 수사학 3) 전쟁에서 인간들이 서로 죽이는 행동은 왜 가능할까? 5. 전쟁의 진실과 재현의 어려움: “전쟁의 첫 희생자는 진실이다” 6. 남자는 왜 전쟁을 좋아하는가? 7. 전쟁의 공포를 이겨내는 방어기제 1) 완곡어법과 블랙유머 2) 고향 생각과 꿈 3) 자해와 백만 불짜리 부상 4) 휴식과 회복 III. 한국전 소설의 특징 및 주제별 분석 1. 참전 경험의 형상화: “내가 그곳에 갔었네” 1) 친전소설 2) 반공이념소설 3) 충정소설: 장진호 전투와 해병대 전설 4) 휴머니즘소설 2. 전쟁과 부조리 1) 반전소설 2) 블랙코미디 3) 흑백통합부대의 문제를 다루는 소설 4) 제한전쟁 문제를 다루는 소설 3. 포로와 피난민 1) 포로 소설 2) 피난민 소설 3) 한국판 미라이: 노근리 사건 소설 IV.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한국전 기억 1. 포스트메모리 소설 2. 1세대 한국계 작가들의 전쟁 기억 3. 2세대 한국계 작가들의 전쟁 기억 V. 한국전: 끝나지 않은 전쟁 1. 귀환병의 사회 적응 문제 2. 한국전과 미국 가정의 비극 3. 한국전: 잊혀지지 않은 전쟁 VI. 결론 주 본문에서 다루어진 소설들 참고문헌 찾아보기미국인에게 한국전쟁은 어떤 의미였는가? ― 미국문학에 나타난 ‘잊혀진 전쟁’의 기억 ―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70여 권의 미국소설을 분석한 국내외 첫 연구서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전쟁의 기억은 한국인들에게 아픔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은 한국인들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도 한국전쟁을 가슴 아픈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다. 정연선 교수의 《잊혀진 전쟁의 기억》은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한국전쟁을 다룬 70여 권의 미국소설을 찾아내 당시 참전한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미국인들이 한국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한 한국전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오늘날 한국전이 어떻게 그들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전쟁으로 남아있는지를 밝혀낸다. 한마디로 미국소설 속에 나타난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문학적 반응을 통해서 한국전쟁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공식적 역사가 아닌 또 다른 역사 속에서 파악한다. 이 책의 저자 정연선 교수(육군사관학교 영어과 명예교수)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육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로 재직해온 미국소설과 전쟁문학 전문가이다. 정 교수는 한국전쟁을 다룬 미국소설을 통해, 미국인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국전쟁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전쟁에서 치러진 그들의 희생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밝혀내고자 한다. 이 책은 한국전 미국소설을 다룬 단행본으로는 국내외 최초의 연구서로, 한국전쟁을 연구하는 데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전쟁은 과연 ‘잊혀진 전쟁’인가? 한국전은 3차 대전의 발발을 우려한 미 행정부가 극도로 조심하며 싸운 제한전쟁이었다. 2차 대전 직후에 발발한 전쟁에 또 다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정부는 총동원보다는 제한된 동원과 예비군을 소집하여 전쟁을 치렀다. 따라서 미국인들은 한국전의 존재를 이전의 전쟁만큼 피부로 느끼지 못했다. 더구나 극동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한 대중 매체들의 관심도 덜해서 전쟁에 아들을 내보낸 가족들을 제외하면 한국전은 처음부터 크게 알려지지 않은 전쟁이 되었다. 그러나 미국은 3년의 한국전쟁 기간 동안 전쟁 당사자인 한국군보다 더 많은 연인원 178만 명 이상의 병력을 파견했고, 33,600여 명의 전사자와 10만 명 이상의 부상자, 그리고 7,000명 이상의 실종자를 내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비무장 지대와 북한의 격전지에 묻혀있는 미군 전사자들의 유해가 발굴되어 본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유해가 돌아올 때마다 미국정부는 온갖 예우를 다 갖추어 봉안하고 있고 DNA를 통해 그 가족을 찾고 있다. 한국전은 미국인들에게 결코 잊혀지지 않은 전쟁이다. 다른 관점에서 “망각과 기억은 서로 반대이면서도 상호적이어서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으로 잊혀진 전쟁이라는 것은 역설적으로 과거에 기억된 적이 있었고 또 기억 속에서 언제든 복원되기 위해 잠재해 있는 전쟁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남가주 대학의 베트남계 미국인 비엣 탄 응우엔 교수는 “모든 전쟁은 두 번씩 싸운다. 한 번은 전쟁터에서, 또 한 번은 기억 속에서 싸운다”라고 말한다. 포성이 멎은 지 70여 년이 흘렀지만 한국전은 여전히 미국인들의 기억 속에서 싸워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사이에 낀 ‘작은 전쟁’이었지만 여전히 한국전은 미국인들에게 20세기 중엽 미국이 싸운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억되고 있다. 한국전 참전 병사들은 한국전쟁이 ‘제한전쟁’이니 ‘국지적 분쟁’이니 하고 불리며 격하되는 것에 분노를 표한다. 왜냐하면 한국전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던 그들에겐 엄청난 죽음을 초래한 참혹한 전쟁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왜 미군 병사들은 알지도 못하는 이 조그마한 나라에 와서 싸웠는가? 소설 속에 묘사된 병사들의 참전동기 한국전 소설 작가들이 그들의 작품 속에서 제기하는 한결같은 질문은 우리는 왜 ‘들어보지도 못한’ 이 극동의 조그마한 나라에 와서 싸워야 했는가 하는 것이다. 한국전 소설들은 바로 이러한 미국 젊은이들의 참전 동기에 주목하면서, 한국전이 과연 싸울 가치가 있는 전쟁이었는지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소설 속의 미군 병사들에게 정부의 공식적인 전쟁 명분은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다. 그저 국가가 보냈기 때문에 와서 싸울 뿐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간혹 자유와 세계평화라는 국가의 전쟁명분을 위해서이고 사회적 압박이나 개인적 모험심에서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생사가 걸린 전쟁터의 병사들에게 그러한 추상적 이념이나 낭만은 그들의 방어막이 되지 못한다. 소설 속 병사들은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죽음의 전쟁터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또는 전우를 위해, 부대의 명예를 위해 싸운다. 전쟁을 지휘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목적과 대의명분이 중요하겠지만, 실제 전투를 수행해야했던 병사들에게는 그러한 수사는 그저 공허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전을 다룬 미국소설들은 한국전의 참혹했던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남은 병사들의 인식 사이의 괴리를 증언하는 매개체가 된다. 미군 병사들은 한국과 한국인을 어떻게 보았나? 한국전 미국소설은 당시 미국인들이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와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인상을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소설에서 한국은 어느 곳을 가든 인분 냄새가 진동하며 온갖 질병이 만연하는 곳이고 생존을 위해 몸을 팔아야 했던 여인들로 넘쳐나는 나라로 묘사된다. 한 예로 제임스 히키의 소설 《눈 속에 핀 국화》에서 한 병사가 한국(코리아)을 성병(고노리아: 임질)과 질병(다이어리아: 설사)에 비유한다. 이 같은 비유는 실제로 한국전이 발발하기 전 서태평양 지역으로 가는 전 미군 장병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퍼져있던 피해야 할 세 가지가 고노리아, 다이어리아, 코리아라는 것이었는데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다. 리처드 셀저의 소설 《칼의 노래 한국》의 주인공인 군의관 슬로안도 ‘코리아’라고 하면 ‘코리어(Chorea)’라는 의지와 상관없이 온몸이 떨리는 무도병(舞蹈病)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한국인을 바라보는 미군 병사들의 모습도 동양인에 대한 서양인의 고정관념이 반영된 경우가 많다. 서양인에게 고분고분한 동양인의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때로는 사납고 포악하다고 생각하며 또한 더럽다고 무시한다. 많은 한국전 소설과 수기에서 미군 병사들은 한국인을 ‘국(gook)’이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자신들을 “미-국”(mee-gook)이라고 부르는 한국인들을 지칭하는 말로 “국”을 사용했지만 이는 점차 동양인을 비하하는 미군병사들의 은어로 변질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차후 베트남전 소설에서 베트남인들에 대한 경멸적인 언어로 심화된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들의 한국전 기억은 어떠한가? 저자는 1, 2세대의 한국계 미국인 작가들의 한국전 경험도 하나의 중요한 기억으로 다루고 있다. 사실 그들은 미국 국적의 미국인들이기 때문에 한국계라는 지칭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한국전 기억은 참전병사들의 기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참전군인들은 참혹한 전쟁에서 살아나온 생존의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이지만 한국계 작가들은 인간을 극한의 모습으로까지 몰아갈 수 있는 이념이란 과연 무엇이며 그 이념의 차이가 어떻게 이러한 동족상잔의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표피적인 고통만이 주된 소재가 되는 미군작가들과 달리 한국계 작가들은 분단으로 야기된 서로에 대한 배반과 복수, 반인륜적인 행위와 그 고통에 대한 고백과 후회 등 인간 내면의 심층적인 문제들이 주제가 된다. 자신들이 직접 전쟁을 경험하고 그 경험에 기초하여 소설을 쓴 이민 1세대의 김은국(Richard Kim), 박태영(Ty Pak), 최숙렬(Sook Nyul Choi) 등을 비롯하여 전쟁 중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인 전쟁 경험을 한 이민 2세대인 수산 최(Susan Choi)와 이창래(Chang-Rae Lee) 등의 작품이 이 책에서 논의되고 있다. 한국전은 미국 사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미국전쟁소설에서 작가들은 전쟁과 군대에서 행해지는 관행을 때로는 미국사회의 병리적 현상과 병치시킨다. 다시 말하면 전쟁과 군대는 미국사회의 제반 문제들이 노출되고 갈등하는 현장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군대복무는 개인의 자유라는 미국의 진보주의적 전통과 상치되어 집단과 개인 간의 항상 갈등의 요소가 된다. 바로 전쟁과 군대는 미국사회의 축소판이며 그 경험은 미국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비록 1, 2차 대전소설 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미국사회에 대한 비판은 한국전 소설에서도 나타난다. 특히 한국전 당시 미군에서 시행된 흑백통합부대는 인종갈등이라는 미국의 뿌리 깊은 문제를 다시 한 번 노출시켰는데 이러한 인종문제가 많은 한국전 소설들의 주제가 되었고 미국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한국전에서는 많은 흑인병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는데도 그들은 차별을 받았는데 결국 군대에서 진정한 흑백통합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리고 그것이 과연 미국사회의 인종차별을 해결하는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는가라는 궁극적인 질문을 작가들은 던지고 있다. 전쟁을 치르는 나라에서는 “국내문제들이 병사들의 배낭 속에 넣어져 해외로 나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전쟁터에서 수행되었던 많은 일들이 “아주 튼튼한 시체 운반용 가방”에 넣어져 국내로 들어오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50년대 미국의 사회적 문제들이 미군병사들에 의해 한국의 전쟁터로 운반되었고 그곳에서 실험을 거친 후 다시 본국으로 돌아왔는데 한 마디로 한국전은 50년대 당시의 미국사회를 들여다보는 거울이었다. 2012년 《고향》이라는 한국전 소설을 쓴 토니 모리슨은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이상이 지나간 현 시점에서 한국전 소설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반공이념이 가져온 매카시즘의 공포와 흑인들에게 시련의 시대인 1950년대를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 처한 인간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묘사한 한국전 소설 마치 한국전 미국소설은 한국전을 오직 냉전시대의 이념이나 정치 역학적 틀 속에서만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쟁의 전쟁이다. 한국전 소설 또한 전쟁이라는 폭력 속에 내몰려 발가벗겨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여느 전쟁소설들과 다르지 않다. 1, 2차 대전 소설들에서는 전쟁을 좀 더 부정적인 측면에서 묘사하는 반전소설들이 주를 이룬다면 한국전에 와서는 전쟁의 총체적 모습을 그린다는 면에서 이전 소설들과 차별화된다. 본국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 버려진 존재들로서 전쟁의 대의와는 상관없는 생사의 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혹서의 낙동강 전선, 혹한의 장진호 전투, 그리고 지루한 중부전선의 고지에서 그저 생존을 위한 사투만을 벌릴 뿐이다. 그곳에서 이념이란 설 자리가 없다. 또한 전쟁은 사악한 폭력 앞에서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어야하는 극단의 상황이 전개되는 곳이다. 전쟁은 잔혹하고 비참하며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어떠한 폭력도 용인되는 곳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전우를 위한 사랑이 있고 희생이 있다. 죽음이 지배하는 곳이지만 전쟁은 또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쟁은 스릴이 있고 남자들은 기묘하게 이끌리기도 한다. 한국전 소설들은 이러한 전쟁의 총체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한국전 소설들이 다소 감상적이기는 하지만 전우를 위한 희생을 주제로 하는 휴머니즘 소설들이 많은 이유이다. 특히 흑백 병사간의 인종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위한 희생을 묘사함으로서 본국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의 사악함에 대한 상징적 제스처를 보여주기도 한다. 결국 한국전쟁은 미국인들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 한국전의 포성이 멎은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전쟁의 상흔이 남아 치유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참전 작가의 전쟁의 글쓰기란 사실 자신의 전쟁경험에 대한 질서를 부여하기 위한 행위이다. 반면에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기성작가들의 글쓰기는 냉전의 한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한 행위에서 비롯된다. 앞에서 언급한 토니 모리슨을 비롯해서 얼마 전 작고한 필립 로스 그리고 제인 앤 필립스 등과 같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작가들이 모두 2000년대 들어와 한국전에 대한 소설을 발표하고 있는 이유이다. 전쟁을 싸운 군인이나 그 전쟁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작가들에게 미국의 전쟁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한국전은 기억할 가치가 있는 전쟁임에는 틀림없다. 한국전은 미국의 젊은이들의 도덕적 성장을 시험하는 하나의 무대이기도 했고 인종차별이라는 미국사회의 병폐를 다시 한 번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는가 하면 20세기 들어 세계 최강으로 자리매김한 미국이 새로운 이념적 세력의 도전을 받는 장소가 되기도 했다. 한국전은 한반도라는 지구 한 모퉁이의 소국에서 벌어진 전쟁이지만 미국사회는 물론 차후 전 세계의 국제정치의 역학관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신 냉전의 뿌리가 되기도 한 전쟁이었다. 미국은 공식/비공식 방법으로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있다. 한 예로 저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밀포드시에 있는 캐롤라인 중학교 교정에 세워진 한국전 기념공원을 주목한다(본문 410~411쪽). 북위 38도 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학교가 38선을 사이에 두고 싸운 한국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한국전 역사를 공부하던 어린 학생들이 주도하여 만든 공원이다. 20세기 중반에 벌여졌던 한국전쟁이 21세기에도 여전히 미국인들의 기억 속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그 전쟁이 한반도에서 진행 중이며 전쟁의 여파가 지금까지도 미국인들의 기억 속에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각 장의 주요 내용 1장에서는 한국전에 관한 미국인들의 기억을 주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그들은 왜 한국전에 와서 싸웠으며, 한국과 한국전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태도가 어떠하였는지, 그 후 한국전은 왜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이 되었는지, 그러면서도 왜 한국전은 잊혀지지 않고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전쟁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2장에서는 한국전 소설이 미국 전쟁소설의 전통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 전쟁소설의 전통적인 주제와 토픽이 한국전 소설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고찰한다. 또한 참전 미군 병사들의 전쟁 동기와 실제 그들의 전쟁 경험이 과거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선배들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도 살펴본다. 동시에 전쟁에 대한 인간의 심리 분석도 다양한 예를 통해서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한국전 소설들을 전통적인 미국 전쟁소설의 주제 및 한국전 특유의 전쟁 양상을 나타내는 주제별로 분류해 요약하고 분석한다. 한국전에 대한 미국의 문학적 반응을 친전과 반전이라는 범주로 묶어 분석하며, 또한 한국전 특유의 주제인 피난민과 포로문제를 다루는 소설에 주목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중국계 미국인 작가 하진이 쓴 《전쟁 쓰레기》에 주목하는데 이 소설은 거의 모든 참전 작가들이 미군병사들의 포로 경험을 다루는데 반해 중공군 포로들에 관한 이야기로서 과연 우리의 상대방은 어떤 태도로 한국전을 싸웠는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4장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들이 쓴 소설들을 분석한다. 전쟁을 직접 경험한 이민 1세대부터, 전쟁을 간접 경험한 2세대 작가들의 소설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1세대 작가로 김은국, 박태영, 최숙렬, 2세대 작가로 수산 최, 이창래 등의 작품을 다룬다. 이들은 모두 전쟁이 끝난 후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로 분단과 전쟁, 이산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속죄, 그리고 새로운 국가에서 정체성을 추구해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좌절과 희망을 소설에 담아내고 있다. 5장에서는 한국전으로 인한 미국 가정의 비극과 귀환병들의 적응 문제, 그리고 미국 사회에 대한 한국전의 영향을 다루는 소설들을 통해 여전히 한국전은 미국인들에게 잊혀지지 않은 전쟁임을 밝힌다. 1950년대를 회고하면서 오늘날 미국 사회의 거울로서 당시 한국전쟁을 돌아보려는 토니 모리슨, 필립 로스, 제인 앤 필립스 같은 기성작가들의 소설들을 다루고 있다.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미국 작가들이 작중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소설에서 제기하는 한결같은 질문은 “왜 우리는 여기서 싸워야 하는가”이다. 물론 이 같은 질문은 비단 문학작품에서만 제기되는 문제는 아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미국 시간 6월 24일 저녁)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된 첫날부터 미국의 참전 결정이 내려지는 과정에서 끈질기게 제기되었던 문제다. 한국전은 한마디로 “작게는 내전이었고 크게는 강대국 사이에서 벌어진 냉전(冷戰)의 산물이었다.” 즉 한국전은 미국과 소련의 양대 진영의 대결로 점철된 냉전의 구도에서 일어난 전쟁이고 그 전쟁은 양대 진영의 ‘대리전’ 성격을 띠며 최초로 한반도에서 열전(熱戰)으로 변한 전쟁이라는 것이다. 에르하르트는 “거의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한국전은 대체로 ‘잊혀진 전쟁’으로 남아 있으며 그 전쟁의 문학은 대체로 알려지지 않고 읽히지도 않으며 발굴되지도 않고 있다”라고 결론짓는다. 심지어 그는 “전쟁이 잊혀지자 그 문학도 사라졌다”라고 단언해버린다. 그러면서도 에르하르트는 한국전에 관한 또 다른 책에서 “한국전쟁 문학이라는 작품군이 있고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온 세계의 냉전시대라는 미국 역사의 중요한 시대적 경험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 자료들이다. 만약 우리가 이 문학을 계속적으로 무시하려고 한다면 그래도 좋겠지만 위험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물론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치 않지만 적어도 한국전쟁 문학작품들이 존재하며 미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냉전시대를 조망할 수 있는 훌륭한 역사적 자료가 될 수 있으며, 이를 무시한다면 이 중요한 시대를 규정했던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잊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뜻일 것이다. ‘잊혀진 전쟁’이라는 말은 전쟁이 중부전선에 고착되어 양측이 지루한 참호전을 계속하고 있을 때인 1951년 10월 5일자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에 실린 <한국: 잊혀진 전쟁(Korea: The Forgotten War)>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그러니까 사실 한국전은 이미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잊혀졌다는 이야기다. 이 기사는 당시의 전투 상황을 설명하면서 “본국에서는 완전 잊혀진 것 같은 전쟁인데 지난주 한국에서는 2,200명의 미국 젊은이들이 죽거나 다쳤다. 한국전은 거의 잊혀진 전쟁으로 하나의 실험적인 전쟁, 즉 사람과 무기와 장비와 방법들을 주기적으로 실험할 목적으로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벌인 전쟁으로 많은 미국인의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있다”라고 했다. 전쟁 첫해에는 38선을 사이에 두고 부산 방어선과 압록강까지 오르내리는 기동전을 실시해서 전쟁의 승패가 쉽사리 끝날 것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지만 다음해 중반쯤 되면서부터 전쟁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중부전선에서 소규모 고지들을 차지하기 위해 지루한 소모전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전쟁 양상의 전개는 한국전쟁을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돌려버리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발리 셀프 트래블
상상출판 / 한혜원, 김은하 (지은이)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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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혜원, 김은하 (지은이)
발리 셀프 트래블 2018-2019 최신판. 기존 스폿들의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대폭 수정했고, 동시에 새롭게 떠오르는 스폿들을 더했다. 빠당빠당 비치, 신비로운 따나 롯 사원처럼 발리의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발리 전도를 배치해 주요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각 장마다 주요 스폿들을 아이콘으로 보기 좋게 담아낸 상세 지도를 배치했다. 이 밖에 린자니 산 트레킹 코스 지도 등도 수록했으며, 현지에선 별도로 제공되는 ‘휴대용 미니 맵북’을 떼어내 간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또한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해 ‘Mission in Bali’를 꾸렸다. 전 세계 서퍼를 사로잡은 발리의 서프 스쿨부터 자연 속 길을 걸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에코 힐링,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오가닉 식당,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발리 푸드와 술, 럭셔리 스파와 리조트, 핫한 베스트 비치 클럽 등 꿀팁이 가득하다.Photo Album Prologue 일러두기 Map of Bali All about Bali Inside Bali 01 발리 여행 전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 02 발리 날씨와 여행 옷차림 03 발리에서 유용한 필수 앱 Try Bali 01 나만의 5박 6일 발리 여행 계획 생애 첫 발리 여행 | 달콤한 신혼여행 | 도란도란 가족 여행 | 나홀로 배낭여행 02 일일 가이드 차량 투어 초보자를 위한 베이직 1일 투어 | 우붓에서 아멧으로 1일 차량 투어 Mission in Bali Mission 1. Activity 01 전 세계 서퍼를 사로잡은 발리 02 바닷속 탐험을 떠나자 03 내 멋대로 워터 액티비티 04 하루면 충분해~ 발리 크루즈 05 에코 힐링, 발리를 걷다 06 발리를 배우자! 발리의 다양한 클래스 체험 Mission 2. Sightseeing 01 발리, 어디까지 가봤니? 02 발리 바다, 알고 가면 기쁨이 두 배 Mission 3. Food 01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Must Try 발리 푸드 02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그들의 메뉴 03 빈땅 없는 발리를 상상할 수 있을까? 발리의 술 04 발리를 대표하는 맛, 삼발 05 로컬 식당 베스트 06 여왕처럼 우아하게 즐기자~ 07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오가닉 식당 08 발리에서 만나는 한국 식당 09 아이 러브 커피 10 주말의 특권, 여유로운 브런치 즐기기 11 눈으로 즐기는 요리! 나이스 뷰 레스토랑 Mission 4. Feel 01 핫핫핫 비치 클럽 베스트 02 놓칠 수 없는 발리의 전통 공연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 차낭과 차루 Mission 5. Relax 01 꼼꼼히 알아보는 발리 스파 A부터 Z까지 02 호화로움을 느껴보는 인생 럭셔리 스파 03 가격 대비 최고, 실속 만점 베스트 마사지 숍 Mission 6. Buy 01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슈퍼마켓 베스트 아이템 02 발리 커피, 무얼 사야 좋을까? 03 발리에서 뭘 사지? Mission 7. Stay 01 가족 여행이라면 리조트가 최고! 02 밤늦게 도착하는 여행자를 위한 호텔 베스트 독특한 콘셉트의 발리 숙소 경험하기 03 이 정도면 충분해! 알찬 저가 숙소 베스트 04 발리 여행의 특권, 독채 빌라 렌털하기 05 최고의 웰컴 드링크를 찾아라 06 초보 여행자를 위한 호텔 이용 팁 Enjoy Bali 1 발리 여행 1번지 꾸따 ★ 꾸따 지도 ★ 꾸따 상세지도 2 발리의 핫 플레이스가 생겨나는 곳 스미냑 & 짱구 ★ 스미냑 & 짱구 지도 ★ 짱구 지도 ★ 락스마나 로드 지도 3 ‘바다’ 그 본연의 멋에 충실 짐바란 & 울루와뚜 ★ 짐바란 & 울루와뚜 지도 Special Food 짐바란 시푸드 4 해양 스포츠와 리조트의 천국 누사두아 & 딴중 브노아 ★ 누사두아 & 딴중 브노아 지도 5 현지인 반, 여행자 반 사누르 ★ 사누르 지도 6 만타와 함께 헤엄치는 섬 렘봉안 섬 & 쁘니다 섬 ★ 렘봉안 섬 & 쁘니다 섬 지도 7 푸른 자연 속에서의 힐링 우붓 ★ 우붓 지도 ★ 우붓 상세지도 Special Sightseeing 우붓의 미술관 Special Activity 메이슨 엘리펀트 파크 앤 롯지 8 촌스럽지만 한가로운 휴양지 짠디다사 ★ 짠디다사 지도 ★ 발리 동부 지도 9 어촌에서 바닷속 탐험을 아멧 ★ 아멧 지도 10 돌고래를 찾아서 로비나 ★ 로비나 지도 11 다이빙 여행을 떠나요~ 믄장안 ★ 믄장안 지도 12 푸른 바다, 푸른 숲 롬복 ★ 롬복 지도 ★ 승기기 지도 13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섬 길리 ★ 길리 개념도 ★ 길리 트라왕안 지도 ★ 길리 메노 지도 ★ 길리 아이르 지도 Step to Bali 01 발리 일반 정보 02 발리 들어가기 & 나오기 03 발리 여행 준비 04 발리 여행의 필수, 서바이벌 영어 05 알아두면 쓸모있는 인도네시아어 인덱스발리의 푸른 자연 속에서 완벽한 힐링! 꾸따, 스미냑, 우붓 등 발리 주요 지역과 롬복, 쁘니다 섬 등 주변 섬 총망라 발리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쇼핑 숍, 마사지, 숙소 등 최신 정보 수록 발리 지역별 상세 지도 & 손쉽게 짜는 나만의 일정!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 2018년 변동된 가격, 운영시간 등 정보 업데이트 ★ 상세 지도와 추천 일정 등 대폭 수정! ★ 스노클링, 서핑, 클래스 체험… 액티비티가 가득! ★ 수준급 레스토랑부터 럭셔리 풀 빌라까지 신설 스폿 확대 ★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용 미니 맵북’ 제공 버릴 거 1도 없어! 발리 최신판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추천 일정 및 여행지에서 해볼 만한 미션, 출입국수속, 현지 교통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엄선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발리만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원한 사진과 발리가 처음인 사람이라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여행 정보를 담았다. 『발리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신나게 발리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Enjoy Bali | 탁 트인 시원한 비치와 푸른 자연 속에서의 힐링! 『발리 셀프트래블』은 꾸따, 스미냑&짱구, 우붓과 같은 주요 지역과 롬복을 비롯한 주변 섬들을 아우른다.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하는 방법, 체크리스트, 추천 1일 코스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액티비티부터 관광, 식당, 쇼핑, 숙소 등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보여준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기존 스폿들의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대폭 수정했고, 동시에 새롭게 떠오르는 스폿들을 더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이었던 빠당빠당 비치, 신비로운 따나 롯 사원처럼 발리의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독자들이 스폿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나머지 스폿엔 ‘추천’을 따로 표시해두었다. Map of Bali | 말도 안 통하는데, 길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길 찾기 아닐까?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책에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했다. 먼저 발리 전도를 배치해 주요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각 장마다 주요 스폿들을 아이콘으로 보기 좋게 담아낸 상세 지도를 배치했다. 이 밖에 린자니 산 트레킹 코스 지도 등도 수록했으며, 현지에선 별도로 제공되는 ‘휴대용 미니 맵북’을 떼어내 간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Mission in Bali | 발리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정보가 없다면? 발리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게 뭐가 있을까? 액티비티? 마사지? 그것도 아니면 쇼핑?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해 ‘Mission in Bali’를 꾸렸다. 전 세계 서퍼를 사로잡은 발리의 서프 스쿨부터 자연 속 길을 걸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에코 힐링,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오가닉 식당,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발리 푸드와 술, 럭셔리 스파와 리조트, 핫한 베스트 비치 클럽 등 꿀팁이 가득하다. 시간이 없다면, 여행 전 이것만 읽어도 발리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Try Bali | 취.향.존.중! 내 마음대로 고르는 다양한 일정! 『발리 셀프트래블』에는 5박 6일 일정에 맞춰 추천 일정 4가지를 제시해 여행자의 취향에 맞게 따를 수 있도록 했다. ‘생애 첫 발리 여행’, ‘달콤한 신혼여행’, ‘도란도란 가족 여행’, ‘나홀로 배낭여행’이 그것으로, 발리의 여러 지역을 한꺼번에 둘러보는 것보다 두 곳 정도를 2박이나 3박씩 머물러 보는 여행을 제안한다. 도무지 어떻게 일정을 짜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 참고하면 손쉽게 일정을 짤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일 가이드 차량 투어’로 우붓 혹은 꾸따에서 출발하는 초보자를 위한 베이직 투어와 우붓에서 아멧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차량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Step to Bali | 쉽고 빠르게 끝낸다! 발리 여행 준비~ 책의 뒷부분 스텝에서는 발리의 일반 정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과정, 세관신고서 작성, 면세점 이용 등 초보 여행자가 헤맬 수 있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미터택시, 오토바이 택시, 렌터카, 버스 등 현지 교통 정보도 꼼꼼하게 담았다. 여기에 ‘여행을 위한 D-60’이란 콘셉트로, 여권 만들기부터 짐 꾸리기까지 여행 준비의 모든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고, 마지막엔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본 영어 회화와 인도네시아어까지 수록했다. 두 명의 저자가 의기투합해 찾아낸 발리의 최신 알짜 정보를 지금 만나보자. 발리는 남부의 공항을 중심으로 관광지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 그 각각의 지역은 모두 다른 색을 지녔다. 공항 이남으로 내려가면 대형 리조트들이 모여 있고, 웅장한 바다 풍경과 푸른 인도양 해변이 펼쳐진다. 공항 이북으로 올라가면 서퍼들의 도시 꾸따, 레스토랑과 상점이 많은 스미냑, 푸른 숲과 들이 있는 우붓…. 여기서 더 외곽으로 나가면 여행자들의 발길은 현저히 뜸해지면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이 펼쳐지고 인심은 더 후해진다. 발리에서 배를 타고 넉넉히 두 시간이 닿는 길리와 롬복은 예전보다 여행자들의 발길이 잦아졌는데, 발리보다 더 푸르고 거친, 바다와 들, 산이 기다리고 있다.- ‘All about Bali’ 중에서 발리의 경우 6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는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하다. 특히 7~8월은 완벽한 건기이며 최고기온도 30도 미만으로 이 기간은 초성수기에 해당된다. 또한, 11월 말부터 3월까지는 기온이 높고 습하며 비가 오는 날이 많은 우기이므로 크리스마스, 연말, 설 명절을 제외한 날은 비수기가 된다. 특히 12~1월은 1년 중 가장 강수량이 많은 달이다.발리를 여행할 시에는 여행 기간이 언제이건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여름옷을 준비하면 무난하다. 여기에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용으로 얇은 카디건을 준비하거나 사원 방문용의 긴 하의 등을 준비하면 좋겠다. 일정 중 럭셔리한 정찬을 즐길 예정이라면 여자라면 간소한 원피스, 남자라면 긴 면바지와 깔끔한 상의에 슬리퍼가 아닌 말끔한 신발 정도를 준비해 가는 센스는 필수.- ‘발리 날씨와 여행 옷차림’ 중에서
2025 9급 공무원 파워특강 교육학개론
서원각 / 이지혜 (엮은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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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이지혜 (엮은이)
2025년 교육행정직 시험 대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핵심이론과 최근 기출문제 연계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기초이론 확인을 위한 필수유형 단원평가 문제 수록 매 문제 상세한 해설과 보충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 가능Part 01 교육의 이해 01. 교육의 정의 02. 교육의 성립요건과 교육의 3요소 03. 교육과 훈련의 구분 04. 교육의 목적 05. 교육의 유형 06. 교육제도론 단원평가 Part 02 한국교육사 01. 삼국시대의 교육 02. 고려시대의 교육 03. 조선시대의 교육 04. 근대의 교육 05. 현대의 교육 단원평가 Part 03 서양교육사 01. 그리스의 교육 02. 로마의 교육 03. 중세교육 04. 문예부흥기의 교육 05. 17세기 실학주의 교육 06. 18세기의 교육 07. 19세기의 교육 08. 20세기의 교육 단원평가 Part 04 교육철학 01. 학문적 성격 02. 전통적 교육철학 03. 현대의 교육철학 04. 20세기 후반의 교육철학 05. 동양의 교육철학 단원평가 Part 05 교육과정 01. 교육과정의 개념 02. 교육과정의 구성요소 03. 교육과정의 구성절차 04. 교육과정의 유형 05. 타일러(Tyler) 합리적 모형 06.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단원평가 Part 06 교육공학 및 교육방법 01. 교육공학의 기초 02. 시청각교육 03. 교수매체 04. 컴퓨터와 교육 05. 교육과 뉴미디어 단원평가 Part 07 교육심리학 01. 교육심리학의 기초 02. 학습자의 발달과 교육 03. 발달이론 04. 인지적 특성과 발달 05. 정의적 특성과 교육 06. 학습이론 07. 적응·부적응·정신위생 08. 발달의 개인차 단원평가 Part 08 교육평가 01. 교육평가의 기초 02. 교육평가의 유형 03. 교육평가의 절차 04. 교육평가의 모형 단원평가 Part 09 교육사회학 01. 교육사회학의 기초 02. 교육사회학의 제 이론 03. 사회화와 교육 04. 문화와 교육 05. 교육의 기회균등 06. 학력상승이론 07. 발전교육론 단원평가 Part 10 교수~학습이론 01. 교수~학습이론의 기초 02. 수업설계 03. 교수~학습방법 04. 수업의 실제 05. 교수~학습이론 단원평가 Part 11 생활지도 01. 생활지도의 의의 02. 상담 03. 상담이론 04. 생활지도의 실제 단원평가 Part 12 교육행정학 01. 교육행정의 기초 02. 교육행정이론의 발달과정 03. 동기이론 04. 의사결정이론 05. 지도성이론 06. 교육행정조직론 07. 교육기획 및 교육정책 08. 장학론 09. 교육재정론 10. 교육인사행정 단원평가 Part 13 교육연구 01. 교육연구의 이해 02. 표집(sampling) 03. 연구의 도구 04. 연구방법의 종류 단원평가 Part 14 교육통계 01. 교육통계의 기초 02. 집중경향치와 변산도 03. 정상분포곡선과 상관도 04. 원점수와 표준점수 05. 문항의 통계적 분석 단원평가 Part 15 관련 법령 01. 교육기본법 02. 초·중등교육법 03. 사립학교법 04.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05. 평생교육법 06. 교육공무원법 07.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08.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09.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10.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 단원평가본서는 2025년 교육행정직 교육학개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 교육학개론 과목의 핵심이론, 과년도 기출문제,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방대한 양의 이론 중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이론을 정리하여 단기간에 효율적인 학습을 도모하며, 이론과 관련된 과년도 기출문제를 연계하여 기출경향 파악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풀이 연습으로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기초이론 확인을 위한 필수유형 단원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매 문제 상세한 해설을 달아 자기주도학습을 도왔다. 서원각과 함께 9급 공무원 교육학개론을 정복해 보자!
로미오와 줄리엣 (양장)
더클래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한우리 (옮긴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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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한우리 (옮긴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이 더클래식만의 프리미엄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 해설 | 죽음으로 완성되는 영원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작가 연보 셰익스피어의 작품들뛰어난 통찰력과 풍부한 시적 은유, ‘비극적 해피엔딩’의 끝판왕, 윌리엄 셰익스피어의《로미오와 줄리엣》프리미엄 양장본 전격 출간! “어색한, 그러나 가장 인화성이 강한 러브 스토리”_가디언 불꽃같은 사랑, 눈처럼 하얀 순수함, 암흑 같은 죽음으로 완성된 영원한 사랑 ‘비극적 해피엔딩’의 시초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이 더클래식만의 프리미엄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비극적 해피엔딩’이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를 개척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늘날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비극적 해피엔딩’, 즉 비극적 결말 속에 해피엔딩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분명 두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끝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본 관객이 극장을 나오면서 대성통곡을 하거나 두 주인공을 한없이 가엾게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죽음으로써 이루었고, 원수 관계였던 두 집안이 마침내 서로 화해하는 계기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다가 불타오른 한 쌍의 어린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오.”(5막 3장)라는 영주의 마지막 대사가 암시하듯이, 이야기가 된 이들의 사랑은, 그래서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읽힐 이들의 사랑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랑의 원형으로 남는다. 셰익스피어의 문학적 천재성의 증거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무한의 시적 은유 유독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밤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극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면서 사랑의 절정을 보여 주는 발코니 장면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난 파티가 끝난 직후인 밤을 배경으로 한다. 줄리엣 집안의 사람들이 알면 로미오가 죽지 않고는 “무사히 빠져나가기 힘든” 곳인 정원의 발코니는 이들에겐 사랑의 장소인 동시에 언제 찾아들지 모르는 죽음이 기다리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죽음은 역설적으로 연인이 함께 나아갈 무한한 사랑의 세계와 연결된다. 어둠 속에 끝없이 펼쳐진 밤바다처럼 이들의 사랑은 무한하기에, 서로를 향한 그들의 마음은 밤과 바다에 비유되면서 죽음과 연결된다. 나는 비록 항해자는 아니지만 당신과 같은 보물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아득하게 먼 해안이라도 기꺼이 항해하겠어요. _2막 2장 로미오의 대사 나의 사랑은 바다처럼 무한하고 깊으니, 당신께 더 드리면 드릴수록, 내가 가진 사랑이 늘어나니. 둘 다 끝이 없네요. _2막 2장 줄리엣의 대사 이처럼 셰익스피어의 시적 천재성이 드러나는 표현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극의 전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두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그러기에 이미 “죽음으로 끝맺는 사랑 이야기”라 예고되어 있음에도, 그들의 죽음은 처연한 슬픔보다는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랑이자 끝없이 지속되는 사랑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시 창작 강의 노트
새로운눈 / 유종화 (엮은이)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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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종화 (엮은이)
감자로 보는 세계사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야마모토 노리오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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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야마모토 노리오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재배 면적으로는 모든 작물 중 4위를 점하는 감자. 남미에서 재배종으로 탄생한 후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감자가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에 감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도 아울러 살펴본다. 안데스의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40년에 걸쳐 히말라야, 아프리카, 유럽, 일본 등지를 조사한 저자가 감자와 인간의 관계 속에 숨은 역사의 드라마를 엮어낸다.머리말 ― 감자와 인간의 장대한 드라마를 찾아서 제1장 감자의 탄생 ― 야생종에서 재배종으로 야생 감자 / 감자의 고향 / 재배화란 / 조상종은 잡초 / 독과의 전쟁 / 무독화 기술의 개발 / 재배 감자의 탄생 / 재배 개시 제2장 산악 문명을 탄생시킨 감자 ― 잉카제국의 농경문화 감자는 문명을 탄생시킬 수 없다? / 신전과 감자 / 수수께끼의 신전 티와나쿠 / 저장 기술의 발달 / 잉카제국 / 스페인인을 놀라게 한 농경 기술 / 두 종류의 경지 / 주식은 감자 / 잉카제국과 감자 제3장 유럽으로 간 '악마의 식물' ― 기근과 전쟁 감자의 '발견' / 유럽에 전해진 시기 / 프랑스로 / 전쟁과 함께 확대된 감자 재배 - 독일 / 전환점이 된 기근 / '위험한 식물'에서 주식으로 - 영국 / 피시 앤드 칩스의 등장 / 감자를 좋아하는 나라 - 아일랜드 / '감자 대기근' / '대기근'의 원인과 결과 제4장 히말라야의 '감자 혁명' ― 구름 위의 감자밭 고지 민족 셰르파 / 에베레스트 기슭에서 / '감자 혁명' 논쟁 / 솔루 지방의 셰르파 / 다락방의 다이닝 키친 / 티베트에서 유래된 전통 음식 / 다채로운 감자 요리 / 식생활의 큰 변화 / 셰르파 사회의 식탁 혁명 / 감자의 비약 제5장 일본인과 감자 ― 북쪽 지방의 보존 기술 에도 시대에 전래된 감자 / 일본 각지로 전파 / 홋카이도의 감자녹말 붐 / 아오모리현으로 전파 / 간나카케 감자와 얼린 감자 / 문명개화와 감자 / 전쟁과 감자 제6장 전통과 근대화의 갈림길 ― 잉카의 후예와 감자 잉카의 후예 / 고도차를 이용한 생활 방식 / 감자 위주의 식탁 / 특별한 옥수수 요리 / 큰 고도차를 이용하는 이유 / 큰 고도차를 이용한 감자 재배 / 수확 감소 대책 / 전통과 근대화의 갈림길 / 도시와 농촌의 큰 격차 에필로그 편견을 뛰어넘어 ― 감자와 인간의 미래 여전한 편견 / 역사의 교훈 / 아프리카에 전파된 감자 재배 / 감자의 큰 가능성 후기 역자 후기 참고 문헌(인용 문헌 포함) 감자와 인간의 관계 속에 숨은 장대한 역사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감자는 밀, 옥수수, 벼에 이어 재배 면적 세계 4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작물이다. 하지만 이렇게 널리 이용되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기구한 운명을 걸어왔다. 유럽 등지에서 감자를 이류 작물로 여기며, 심지어 「악마의 식물」, 「성서에 나오지 않는 식물」이라고 기피하는 나라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감자는 오랫동안 식품으로서 주목받지 못하며 연구자들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안데스 고지대에서 감자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이러한 편견에 큰 의문을 품게 된다. 이에 안데스의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40년에 걸쳐 히말라야, 아프리카, 유럽, 일본 등지를 조사하였고, 주민들과 감자가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살펴보며 우리가 몰랐던 감자의 장대한 역사를 밝혀낸다. 감자가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의 감자의 역할도 아울러 살펴본다!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탄생한 감자는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전파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잉카 문명을 탄생시켰다. 또한 전쟁과 기근이 닥칠 때마다 구황 작물로서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 저자는 세계 각지로 감자가 보급되며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고, 어떠한 공헌을 해왔는지, 오랜 현지 조사와 문헌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세계사에 공헌해온 감자의 역할을 상세히 알 수 있으며, 아울러 감자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과연 감자의 재배화는 안데스 주민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식량의 채집 및 수렵 생활에서 식량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안데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이 변화는 인류 역사에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고고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농업 혁명' 혹은 '식량 생산 혁명'이라고 부른다. 감자는 16세기 말에 독일에 전해졌으며, 역시 처음에는 식량이 아닌 진기한 식물로 약초원 등에서 재배했다. 그런 상황을 결정적으로 바꾼 것이 앞서 말한 기근과 전쟁이었다. 격렬한 30년 전쟁(1618~1648)이 독일의 감자 재배 확산에 크게 공헌한 것이다. 그 후 감자 재배 보급에 공헌한 인물로 알려진 것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다. 그는 편견 때문에 감자를 먹지 않던 농민들에게 감자 재배를 강제함으로써 굶주린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 이른바 '프리드리히 대왕 전설'이다. 감자는 유럽과 히말라야 그리고 일본에서도 전쟁과 기근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 구황작물로서 큰 역할을 했다. 또 단순한 구황작물에 그치지 않고 엄청난 인구 증가에 기여했으며, 유럽에서는 산업혁명을 떠받치는 등 사회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 슈즈를 신는다
마시멜로 / 벡 도리-스타인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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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 도리-스타인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우연히 발견한 구인공고에 큰 기대 없이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백악관의 속기사를 뽑는 것이었다면? 게다가, 대통령과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자리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는 일이다. 소설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테지만,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다. 저자는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이 끔찍이도 싫고 아무도 읽지 않을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이 반복되는 백수의 나날을 보내던 중 오바마 대통령의 속기사로 일해줬으면 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회사에서 타이피스트를 뽑는다기에 별다른 고민 없이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백악관의 속기사를 뽑는 공고였던 것이다. 단기 교사를 비롯해(그는 한국에서도 영어 교사로 일한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살아가던 스물여섯 그녀의 생활은 대통령과 세계를 움직이는 엘리트와의 생활로 극적인 변화를 맞게 된다. 눈 떠보니, 앞에 펼쳐진 풍경이 백악관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백악관에 들어간 날부터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백악관 동료들과 함께한 풍경을 세밀화로 그려내기 시작했고,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지게 완성해냈다. 그녀만의 통통 튀는 유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속기사가 되려는 이들에게 010 한국의 독자들께 012 프롤로그 _ 이곳은… 015 제1막 20112012 019 인생의 점들은 나중에 연결된다 / 한식구가 된 걸 환영합니다 / 풀 기자단과 함께 / 버자이언트 / 떠들썩한 정장 군단 /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 따로 또 같이 / 큰 꿈을 꾸어라 / 날쌘돌이 전략가 / 위를 올려다보라 / 지독한 슬픔의 물결 제2막 2013 135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 희망과 변화 / 해를 뒤쫓아 날아가며 / 우리 삶의 매듭들 / 빛의 삼각형 / 물 마시면 안 돼요 / NG 모음 / 꿈꾸던 일을 행동으로 / 지금 우리의 단락을 올바로 써야 한다 제3막 2014 237 발바닥 파열 / 상처 / 기도가 소리로 이뤄져 있다면 / 모든 게 다 있는 여자 / 트리플 보기 / 마음속의 수학 문제 / 나는 호프를 믿습니다 / 침몰하는 배 제4막 2015 315 리더, 외로움을 감내해야 하는 자리 / 앞날을 위해 건배 / 깨어나, 일어나 / 가짜 친밀함 / 어메이징 그레이스 / 선(善)을 향하여 / 스완 송 / 1루타, 2루타, 그리고 삼진아웃 / 우리는 테러의 공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제5막 20162017 393 우리에게 남은 소중한 시간 / 연애 사업 컴백 / 다시 엉망이 되다 / 화려한 파티복 뒤에는 / 모든 게 정당화되는 영역, 사랑과 전쟁 / 30대에 입성한 걸 환영해 / 펄스 / 낯선 것과 마주하기 / 나의 버저비터 / 이딴 일 그만두라고 / 변함없이 해는 뜬다 / 자신의 일에 집중하십시오 / 마할로 / 끝이 다가오 지 못하게 막을 방법은 없다 에필로그_광대를 들여보내주오 487 감사의 말 492《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섹스 앤 더 시티〉가 백악관에서 만났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소설가 백영옥 · 이영희 기자 추천 우연히 오바마 대통령의 속기사로 일하게 된 그녀 앞에 펼쳐지는 솔직 발랄 100% 리얼 스토리 우연히 발견한 구인공고에 큰 기대 없이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백악관의 속기사를 뽑는 것이었다면? 게다가, 대통령과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자리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는 일이다. 소설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테지만,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다. 통통 튀는 에너지가 넘치는 이 이야기는 한 젊은 직원의 눈을 통해 바라본 오바마의 백악관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가 풀어낸 백악관 스토리는 어느 소설보다 흥미진진하고, 그 어떤 회고록보다 매력적이다. 고군분투하며 일을 배워나가고 사랑에 빠지기도 하면서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여정은 손에서 책을 놓기 힘들게 만든다. 어느 날 도착한 한 통의 편지 “사실 이것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근무하는 일입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 사람이 있다면 과연 믿겨질까? 소설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이 끔찍이도 싫고 아무도 읽지 않을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이 반복되는 백수의 나날을 보내던 중 오바마 대통령의 속기사로 일해줬으면 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회사에서 타이피스트를 뽑는다기에 별다른 고민 없이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백악관의 속기사를 뽑는 공고였던 것이다.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 슈즈를 신는다》의 시작이자, 모두 이 책의 저자 벡 도리-스타인이 실제 겪은 일이다. 단기 교사를 비롯해(그는 한국에서도 영어 교사로 일한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살아가던 스물여섯 그녀의 생활은 대통령과 세계를 움직이는 엘리트와의 생활로 극적인 변화를 맞게 된다. 눈 떠보니, 앞에 펼쳐진 풍경이 백악관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백악관에 들어간 날부터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백악관 동료들과 함께한 풍경을 세밀화로 그려내기 시작했고,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지게 완성해냈다. 그녀만의 통통 튀는 유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렇게 달콤하게 느껴지는 백악관 이야기가 또 있을까? 주의: 이것은 당신 아버지 세대의, 검은 음모로 칠해진 백악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치적 암투와 공작, 검은 음모와 계략, 엄숙하고 무거운 공기. 백악관과 그 안의 분위기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들이다. 여기에 또 하나 더하자면, 남자들의 이야기. 벡 도리-스타인이 그려낸 백악관에는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속임수와 술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주변의 눈초리에도 아랑곳 않고 핑크 슈즈를 신고 자신의 방식으로 일하고 우정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백악관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달콤하고 따뜻하며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되레 《하우스 오브 카드》로 접한 백악관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하기야, 백악관 생활도 여느 직장 생활과 다르지 않은 점이 한두 개는 있지 않겠는가. 처음 만난 동료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 시간과 함께 자연스레 우정이 싹트고, 그중 누군가와 썸을 타고 연인이 되고 헤어지는 일의 반복. 눈코 뜰 쌔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정을 나누고 사랑을 속삭인다. 그리고 기대와 설렘, 실망과 상처 사이에서 하루하루 성장해간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지만 오히려 특별하지 않아서, 그래서 읽는 이의 마음을 잡아당긴다.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청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가 책의 한쪽 면이라면, 다른 한쪽 면은 그녀와 발걸음을 함께하는 세계 여행기 또는 오피스 드라마다. 인도, 캄보디아, 버마, 탄자니아,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멕시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떠나는 출장길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모든 직원과 친근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오바마 대통령의 개인적인 모습은 물론이고, TV 화면에서 보던 모디 총리, 아웅산 수찌, 조지 W. 부시의 모습이 아닌 진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교도소를 방문한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느낀 감정,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잔혹한 테러 현장에서의 슬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저자의 시선은 위로 향하는 동시에, 옆과 아래도 빼놓지 않는다. 한 개의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십 명의 직원들, 보통 회사원처럼 퇴근 후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 없어서 안 되는 역할이지만 쉽사리 눈에 띄지 않는 백악관 내 사람들도 놓치지 않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다. 그는 주목받는 이, 주목받지 못하는 이 모두에게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글로 써내려 가는 재주를 가졌다. 이 이야기가 진짜인 이유다. 키워드 #여성이야기 #영미에세이 #영화화예정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백악관판 #일연애사랑 #백악관 #오바마 #속기사 #흥미진진 #깨발랄논픽션 #백영옥추천 #이영희추천 #조은수추천 #김나연추천 #아마존베스트셀러취업, 정말 할 수 있을까? 갈수록 암울해지는 날들의 연속이다. 모아놓은 돈도 떨어져가고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도 없다. 경기 대침체 때문에 웬만해선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던 아빠 말이 맞았던 걸까? 2011년 가을, 지금은 무급 인턴 자리조차 구하기 쉽지 않다. 물론 무급이라면 사양할 수밖에 없는 처지지만. 샬럿과 나는 아침마다 주방 식탁에 앉아 꾸역꾸역 노트북 컴퓨터를 켠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과연 이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점점 자신감이 줄어든다. 내 자신감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쪼그라들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샘이 스티브 잡스가 했던 말을 보내준다. ‘인생의 경험이라는 점들이 어떻게 연결돼 그림이 완성될지는 미리 알 수 없다. 나중에 되돌아봐야만 알 수 있다. 그러니 그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임을 믿어야 한다.’ 나는 이 말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종이에 파란색 크레용으로 적어 냉장고 문에 붙여놓는다. - 인생의 점들은 나중에 연결된다 첫 출근하는 월요일 아침 일찍 페기에게서 이메일이 온다. ‘우리 사무실은 EEOB 5층입니다. 백악관 서쪽에 있는 큰 건물이에요. 아직 정식 직원증이 없으니 방문객용 출입구로 들어와야 합니다.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제 오늘 스케줄에서 당신을 위한 시간을 이미 빼놓았습니다.’ 백악관으로 출근한다는 생각에 너무 들뜬 나머지 마지막 줄을 못 보고 화면을 닫을 뻔한다. ‘한식구가 된 걸 환영합니다.’ 소름 끼치게 기분 좋다.- 1막 한식구가 된 걸 환영합니다 러닝머신을 완전히 멈추고 숨을 고르는데, 곁눈질로 흘긋 보니 오른쪽 러닝머신에 누군가 올라선다.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거보단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텐데요.” 그 사람이 말한다. 나는 농담을 건네는 남자가 누군가 싶어 고개를 돌려본다. 대통령이다. “다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죠?” 대통령이 주변에 있는 보좌관들을 향해 묻는다. 내 빨간 얼굴이 더 새빨개진다. 다들 웃고 대통령도 웃는다. 나도 따라 웃어야 하는데 웃음이 안 나온다. 너무 놀라 얼이 빠져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잖아요.” 대통령이 윙크를 하며 내게 말한다. 대통령은 검정 캉골(Kangol) 야구모자에 검정 바지, 검정 티셔츠 차림이다. 운동할 때 늘 입는 복장이다. 모자챙 밑에서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껌을 씹으며 대통령이 거듭 말을 걸어오는데도 나는 꿀 먹은 벙어리다.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을 눈앞에서 맞닥뜨린 기분이다. 뭐라고 해야 할지 할 말이 당최 떠오르지 않는다. 짐 쌀 때 깜빡하고 디오더런트를 안 챙긴 게 퍼뜩 생각난다. 지금 내게서 풍기는 땀 냄새가 장난 아닐 텐데! 대통령은 지독한 냄새 나는 벙어리 아가씨와 정감 어린 농담을 나누는 일은 애초에 포기하고 〈스포츠센터(SportsCenter)〉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TV 채널을 휙휙 넘기고 있다. - 떠들썩한 정장 군단
○ 마음 감성사전
바른북스 / 양희범 (지은이)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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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범 (지은이)
마음이란 무엇인지,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마음공부 전문가이자, 인성교육 전문가, 원불교 교리 전문가인 양희범 작가의 최신작. 교무님과 학생의 대화를 통해 마음공부와 마음, 원불교 교리 전반에 대해 전하고 있다. 어렵지 않은 이야기들이 공감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어렵다고 느껴졌던 경전과 교학적 내용들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원불교 대표 경전인 『정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마음공부, 개벽, 마음 등의 내용을 이야기 속에 풀어낸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마음에 대해 알고 싶지만 딱딱한 경전이나 논문이 어렵다면, 설교 형식의 전달 방식에 지쳤다면, 한 번쯤 읽어보고 고민해 보면 좋을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일상에서의 이야기들을 통해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마음을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 마음 2 개벽 3 처처불상 4 사사불공 5 무시선 무처선 6 동정일여 7 영육쌍전 8 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 9 개교의 동기 10 교법의 총설 11 일원상 12 천지은 13 부모은 14 동포은 15 법률은 16 자력양성 17 지자본위 18 타자녀교육 19 공도자숭배 20 정신수양 21 사리연구 22 작업취사 23 믿음 24 분발심 25 의심 26 정성 27 사연사조 28 마음병 치료법 29 정각정행 30 지은보은 31 불법활용 32 무아봉공 33 일상수행의 요법 34 정기훈련법 35 상시훈련법 36 염불 37 좌선 38 의두요목 39 일기 40 선 41 참회 42 심고 43 불공 44 계문 45 수신 46 제가 47 강자와 약자 48 고와 락 49 병든 사회와 그 치료법 50 수도와 생활 51 법위등급 52 마음공부마음이 뭔지 알고 싶나요? 마음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 존재에 대해 알면, 마음에 대해 알고, 마음을 알면, 삶이 열려갑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대로 살고 싶다. 마음대로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우리는 마음대로 산다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마음대로 산다는 것, 마음을 알아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알아야 우리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원불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마음과 『정전』에 대해 풀어낸 이야기이며, 마음공부를 통해 우리가 삶을 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마음공부를 하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마음공부를 통해 삶의 주인, 인생의 주인, 세상의 주인이 되어가는 우리가 되어보길 바라봅니다.마음이 뭐예요, 마음이지.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느끼고 있는 감정,뭐 이런 게 다 마음 아니에요?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니죠. 마음이란 인간의 욕망, 생각, 감정 이런 것들만 말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나타난 부분일 뿐이에요. 마음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보물이죠. 아, 이렇게 설명하면 쉽겠네요.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현자의 돌. 무슨 소원이든 이뤄주고, 뭐든 만들 수 있는 현자의 돌이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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