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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교실
쌤앤파커스 / 양경윤, 김미정 (지은이) / 2021.07.31
15,800원 ⟶ 14,220원(10% off)

쌤앤파커스학습법일반양경윤, 김미정 (지은이)
초등교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된 ‘고마워 교실’ 연수가 책으로 나왔다. 코로나19로 완전히 달라진 학교, 특히 초등 아이들은 공감능력, 사회성, 자존감, 협동심을 배울 기회가 사라졌다. 2년의 공백 기간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귀중한 것들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까?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로 대한민국에 감사일기 열풍을 불러온 양경윤 수석교사는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느끼고 표현하는 시도를 교실로 옮겨 ‘고마워 교실’ 커리큘럼을 만들고 전국의 수많은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면서, 우리나라 초등교실의 풍경을 바꾸어놓았다. 그 기적 같은 이야기를 《고마워 교실》로 펴냈다.프롤로그 _ 고마워 교실을 열면서 Part 1. ‘고마워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걸림돌과 디딤돌 눈 앞에 펼쳐진 교실 붕괴 | 걸림돌 아니고 디딤돌 | 고마운 존재로서의 아이들 고마워 샤워 선생님 먼저 “수리수리마하수리 얍!” | ‘소소감’, 작지만 소중한 감사 ‘고마워’도 작심삼일? 고마움 찾기 놀이 감정도 습관이다 | 우리 교실 감사함 찾기 미션 | 매일 아침 고마움으로 시작하는 하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마워 우리 반 1호님의 감사 | “안 친한 친구에게 전할 고마움을 어떻게 찾죠?” 고마워로 성장하는 나 지금의 나 vs. 5년 전의 나 | 내 삶을 바꿔준 감사라는 이정표 감사에너지로 변환하다 어느 교실에도 완벽한 아이는 없다 | 고작 고마워 하나로 감사에너지가 생길까? | “감사 DJ에게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주세요!” | 100점보다 더 소중한 것 집에서 함께하는 감사에너지 페어링하기 고마워 주파수 맞추기 고마워 4종 세트로 행복에너지 연결하기 하루 100번 고마워 샤워 | 고마워 미소 + 고마워 기지개 | 고마워 안아주기 Part 2. 교실이라는 세계 비대면 교육이 시작된 교실 새로운 교실, 금세 적응한 아이들 | 교사와 학생이 존재해야 열리는 세계 | 공감의 교실, 회복탄력성의 교실 누구나 노바디가 아닌 섬바디입니다 노바디, 아무것도 아닌 사람 | 교실이라는 새로운 여행지 | 교실수업은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 고마워 교실의 파워에너지 이겨놓고 시작하는 게임 | 위력과 참된 힘 | 감사의 파워에너지 ‘고마워 샤워’로 시작하는 교사의 언어 조건 없는 고마움 | 방어기제는 보이지 않는 칼 | ‘애·교·감’으로 말해요 |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 | 단어 하나도 긍정적으로 | 해야 할 것에 초점을 맞추는 교사의 언어 | 감사와 기쁨으로 마음의 꽃밭을 교사가 둘러주는 고마움이라는 울타리 존중의 교실 | 진달래를 꺾어온 아름다운 마음 | 잘못된 도덕적 검열 | 고마움의 울타리를 넓히는 법 삶의 태도가 결정되는 부모의 울타리 큰 나와 작은 나 |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 아이들의 우주를 넓히는 일 인정과 신뢰를 담은 부모의 언어 올바르게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부모의 말하기 | 마라교주와 하라교주 | ‘고마워’로 자존감을 올리기 Part 3. 고마워로 만들어가는 행복 교실 1단계: 고마워 종합선물세트 동료 선생님,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 고마워 기지개 켜기 | 1일 5회 거울 보고 미소 짓기 | 고마워 알림장 쓰기 2단계 : 소소감 찾기 놀이 다양한 관점에서 감사함 찾기 놀이 | 감사함 찾기 10가지 주제 | 미리 고맙습니다 | 소소감, 행운을 담는 감사일기 쓰기 3단계 : 버츄 연결 수업으로 친구에게 감사 표현하기 “친구야, 고마워!” 말하기 | 고마워 주고받기 리액션 | 친구야 고마워 놀이 4단계 : 나, 너, 우리, 함께 고마워 학급 경영 꿀팁 집에서도 ‘고마워 놀이’로 놀아요 소소감 찾기 놀이 | 소소감 보물 그리기 놀이 모든 감정을 받아주는 감사일기 우리 가족 감사일기 쓰기 | 스스로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 비교하기 vs. 미리 보기 Part 4. 그림책과 함께하는 고마워 교실 가시가 없다면 나도 웃을 수 있을까? 애정 결핍 가시 소년 | 아이들은 답을 알고 있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나도 너도 별 | 교사인 나는 어느 별에서 왔을까? 단어수집가가 된다면 어떤 단어를 모을까? ‘단어수집가’가 되어봅시다 | 낱말 공장 나라 | 띠 빙고 단어놀이 우리 가족은 어느 별에서 왔을까? 화성인, 금성인 그리고 지구인 | 가족의 비타민, 그림책 내일로, 내일로 자꾸만 미루면? 우리 가족부터 실천해요 지구야, 고마워! 에필로그 _ 더 많은 교실과 가정에 고마움을 담아50만 교사가 인정한 기적의 ‘고마워 교실’이 드디어 책으로 아이들과 교실이 달라지는 가장 강력한 한마디, “고마워!” 초등교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된 ‘고마워 교실’ 연수가 책으로 나왔다. 코로나19로 완전히 달라진 학교, 특히 초등 아이들은 공감능력, 사회성, 자존감, 협동심을 배울 기회가 사라졌다. 2년의 공백 기간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귀중한 것들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까? 베스트셀러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로 대한민국에 감사일기 열풍을 불러온 양경윤 수석교사는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느끼고 표현하는 시도를 교실로 옮겨 ‘고마워 교실’ 커리큘럼을 만들고 전국의 수많은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면서, 우리나라 초등교실의 풍경을 바꾸어놓았다. 그 기적 같은 이야기를 《고마워 교실》로 펴냈다. “아이의 표정, 태도, 자세가 확 바뀌는 기적의 ‘고마워 교실’에 어서 오세요!” 코로나19로 가장 많이 달라진 곳이 학교다. 특히 초등 아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뉜 두 세계를 오가며 교과 진도 따라가기도 힘들다. 공부도, 생활습관도 엉망이 되었지만 그중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사회성이다. 사실 아이들에게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학교는 친구를 사귀며 공감능력을 키우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훈련하는 기회이자 장소다. 하지만 그러한 학교의 기능이 온라인으로 강제이동된 지금 사회성, 인간관계, 자존감, 협동심 같은 인성과 태도, 삶의 자세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 전국의 초등교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된 ‘고마워 교실’ 연수가 있다. 베스트셀러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로 대한민국에 감사일기 열풍을 불러온 양경윤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양경윤 저자는 스스로 ‘감사일기’를 쓰며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고,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느끼고 표현하는 시도를 교실로 옮겨 ‘고마워 교실’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전국의 교사들이 ‘고마워 교실’ 연수를 듣고 실천한 후에, 그야말로 ‘기적적인 변화’라고밖에 할 수 없는 놀라운 경험들을 했다고 한다. 새 학년 첫날부터 머리채를 쥐어 잡고 싸우는 아이들로 가득했던 교실이, 매일매일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따듯한 공동체가 된 경험들이다. 행복과 성취를 부르는 마법의 단어, ‘고마워’로 완전히 달라진 아이, 부모, 선생님들의 생생한 이야기! 《고마워 교실》은 한 초등교실 이야기로 시작한다. 아무도 맡고 싶지 않아 했던 ‘문제 학급’에 갑작스럽게 담임으로 투입된 미정 선생님이 수석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고마워 교실’을 꾸려간다. 처음에는 하루 100번 아이들에게 “고마워!”를 말하는 ‘고마워 샤워’부터 시작하는데, ‘고작 고마워 한 마디로 아이들이 바뀔까?’ 의심하던 미정 선생님도 깜짝 놀랄 만큼, 한 달도 안 되어 기적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고마워는 “OO해줘서 고마워”가 아니다. “100점 맞으면 OO 사줄게”는 더더욱 아니다. 존재 자체에 대한 고마움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훈련으로, 조건 없는 존중과 공감, 지지를 보내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이다. 끊임없이 아이에게 “OO해라”, “OO하지 마라” 하는 ‘하라교주’, ‘마라교주’ 학부모라면 더더욱 하루라도 빨리 익혀야 할 화법이다. 실제로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오히려 자신들이 더 행복해지고 충만해졌다는 후기가 엄청나게 많다. 당장의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는 태도와 회복탄력성 이 책에는 고마워 샤워, 고마워 미소, 고마워 안아주기 등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마워 4종 세트, 고마워로 감사에너지 페어링하기 등이 소개된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감사 대화법, 소소감 찾기 놀이, 그림책 활용법 등이 자세히 나온다. 부모와 교사의 감사언어는 아이들의 삶에 든든한 자양분이 된다. 아이들의 삶의 태도를 바꿔주고, 부모가 어떤 조건이나 기준이 아닌 아이 자체를 올바르게 지지하고 공감해주도록 돕는다. 다들 어렵고 불안한 시대에, 당장의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꿋꿋이 이겨내고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자신을 긍정하는 태도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 아닐까? ‘고마워 교실’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인생엔진, ‘감사습관’을 만들어준다. [추천사] ‘고마워 교실’ 연수에 참여한 후로 저는 감사의 힘을 몸소 느끼며 살게 되었습니다. 교실에서 노바디가 아니라 모두를 섬바디, 에브리바디로 만들 수 있는 것이 고마움의 가장 큰 힘인 것 같습니다. - 김혜영 선생님 실천한 지 2달도 되지 않아 그 힘이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저 자신부터 변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이 훨씬 커졌고, 아이들을 보는 시각도 새로워졌습니다. - 송예진 선생님 양경윤 선생님의 고마워 연수에 참여하면서 고마워로 샤워하고 가글하고 씨를 뿌리려 노력했습니다. 하다 보니 저 자신이 먼저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소중한 가족들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고, 가족 모두 더욱 활기차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김남순 학부모님 9살이 된 아들 역시 제가 고마워 샤워기를 가동한 지 3일 만에 ‘고마워’가 입에 착착 달라붙었습니다. 그런 변화를 실제로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칭찬에 인색한 엄마였는데 고마워 샤워부터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 고현주 학부모님 “너무 힘들어서 매일 ○○이가 나오는 악몽을 꿨어요.”“○○이 때문에 병가나 휴직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이 많으셨는데….”“○○이 부모님은 진짜 이상해요. 1년 내내 선생님을 괴롭힐 수도 있어요.”어머나, 교직생활을 10년 넘게 했지만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라 놀랐습니다. 아직 학생들을 만나지도 않은 2월에 학생에 대해 이런 말을 쏟아내는 동료 선생님들도 이상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무섭게 야단을 치고, 어르고 달래도 소용이 없었다는 지난해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지만,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근거 없는 낙관도 있었습니다.‘그래 봐야 아직 11살밖에 안 된 아이인데 뭘…. (중략) 드디어 3월 첫날, 교실에 들어가니 이미 남학생 2명이 머리카락을 쥐어 잡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새 학년 첫날, 선생님을 만나기도 전에 싸우고 있는 학생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웃으며 첫인사를 할 새도 없이 싸우는 아이들을 뜯어말리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한 첫날이었습니다. 왜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바로 이해가 되었고, 앞날이 캄캄해져서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비단 1~2명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26명 중 3~4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아이가 싸움닭처럼 가시를 세우고 있었습니다.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속상한 것이 많은지 수시로 우는 아이도 있었고, 자기는 잘못한 것이 전혀 없는데 친구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고래고래 악을 쓰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교실 붕괴 “얘들아, 선생님은 몇 년 전부터 감사일기를 매일 쓰고 있어. 그런데 학교에서 아이들과 감사일기를 쓰거나 고마움을 주제로 수업해본 적은 없어. 하지만 오늘부터 예쁜 너희들과 함께 ‘고마워 교실’을 운영하고 싶어. 오늘은 ‘고마워’로 시작하는 1일이란다.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제가 말하긴 했지만 저 역시 이런 멘트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그냥 혼자서 “고마워!”라고 조그맣게 말만 해도 될 일을 굳이 왜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을까? 약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말을 꺼냈으니 칠판에 ‘오늘부터 고마워 1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공언을 해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고마워 샤워
월요일은 슬프다
문학동네 / 전남진 (지은이) /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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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전남진 (지은이)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26번째 시집은 전남진 시인의 <월요일은 슬프다>이다.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1부 내가 부를 노래 내가 부를 노래 / 과일장수 원인호 / 눈물 젖은 테이프 / 어떤 장례 / 실업 / 연탄 / 뒤돌아보면 아프다 / 검은 흙 / 공명 / 지하의 걸인 / 빵가게를 지나면 / 구절리를 떠나며 / 치매 / 염 / 비둘기 / 복지만리 / 황사 / 갑자기 짚은 점자 / 손톱을 깎으며 / 나는 궁금하다 2부 퇴근길은 서점을 지난다 십오 분 전 / 가로수를 심는 노인 / 지나간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 나방론 / 안에서 / 피아노 / 새벽, 골목길 / 비석 / 저울의 힘 / 아침에 떠나다 / 최후의 만찬 / 사북에서 / 과일을 피우는 팔 / 퇴근길은 서점을 지난다 / 얼굴을 잊은 친구를 위하여 / 숫자와 싸우다 / 그 사내 / 유언 / 사랑에게 보내는 부고 / 월요일은 슬프다 3부 꿈꾸는 쟁기 문상 가는 길 / 주택복권 / 산촌의 밤 / 가뭄 / 꿈꾸는 쟁기 / 안면도 / 겨울날의 동화 / 당신은 / 아버지의 끈 /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 마지막 집 / 쉬운 죽음 / 맏상주 / 늙지 않는 강아지 / 어린 시절 / 안개의 마을 / 부여 / 어린 시절 / 어린 시절 / 말의 무덤 4부 상처는 둥글게 아문다 이별 / 비포장길 / 이십대 마지막 아내 / 오래된 편지 / 우리가 그리워하는 / 상처는 둥글게 아문다 / 운주사 가는 길 / 꽃밭에서 / 선물 / 그 푸른 대문 앞 / 소나기 / 저녁이 오는 골목 / 드라마처럼 / 구부러진 못 / 되돌아가는 시간 / 길 / 뜨락 / 현수막 / 강■ 편집자의 책소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오전 열시 이십칠분의 햇살은 오전만큼의 기울어진 그림자를 만들고 내 그림자도 그 기울기로 천천히 기울다 어느 기울기에서 사라지면 그때야 나는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그런 나는 화장실에 앉아 오늘이 월요일이란 사실에 놀라며 내가 앉아 있는 이곳에서 내 생은 짧게 혹은 느리게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내가 꿈꾸지 않은 모습으로 쉴 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_「월요일은 슬프다」 부분 부서진 빛의 조각까지도 그대 속에서 꽃의 씨앗이 된 적이 있었다. (……) 우리가 타인에게 등을 돌린 후에도 그 사람의 향기가 오랫동안 우리를 향해 불어올 때가 있는 것처럼. _「이별」 부분 정신 바짝 차리며 살라고 못이 구부러진다, 구부러지면서 못은 그만 수직의 힘을 버린다 왜 딴생각하며 살았냐고 원망하듯 못이 구부러진다 나는 어디쯤에서 구부러졌을까 살아보자고 세상에 박힌다 _「구부러진 못」 부분 1999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한 전남진 시인의 첫 시집 『월요일은 슬프다』를 문학동네포에지 26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2002년 10월 문학동네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19년 만이다. 등단작을 표제작 삼아 선보였던 초판 『나는 궁금하다』에서 시 몇 편을 덜어내고 미발표작을 더해 『월요일은 슬프다』라는 첫 시집을 다시 내놓는다. 전남진 시인은 새천년을 앞둔 1999년 겨울 『문학동네』 동계문예공모 시 부문에 ‘시선을 끄는 경쾌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자신만의 개성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전남진의 첫 시집이 보여주는 풍경은 스산하거나 쓸쓸하지만 그 속에 나오는 빛은 시에게 활기를 준다(신경림). 이성부 시인은 말한다. 가난하고 볼품없는 것들의 삶, 소외된 사람과 사물에서 전남진 시인은 따뜻하고 치열한 시정신의 깊이를 드러내 보여준다고. 그의 시는 “우리 어려운 시대에 굳센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의 증표”라고. 초판 해설에서 황현산 평론가는 “가망 없는 자리에의 꿈, 비극으로 이루어진 이 희망” 혹은 “희망으로 만들어진 이 비극이 푸념의 시간을 넘어서는 시의 순진한 빛”을 읽는다. 시인 전남진이 돌아가야 할 진정한 집은 “현실의 시간 끝에 팬 깊은 도랑 너머에 있다”. 그 집에 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해야 한다(「지혜롭기와 순진하기」). 얼마 전 읍 단위 시골에 사는 동생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나보다 두 살 어린 그는 스무 살 즈음 다니던 대구의 프레스 공장에서 오른손 검지 하나를 절단기에 잘려, 악수를 할 때마다 뭉툭한 흉터가 내 손바닥을 지그시 눌러왔었는데, 처음엔 그것이 마음까지 눌러 아프더니, 어느 날부턴가 상처를 에워싼 거무스레한 굳은살의 뭉툭한 느낌을 뚫고 자라난 듯 보이지 않는 어떤 손가락이 내 속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져 다정했다. 검지를 대신해 중지가 잡은 볼펜이 과일 이름이며 값을 쓱쓱 써내려갈 때, 여문 자리가 볼펜을 턱 받치고 있는 것이, 중지가 제 할 몫도 아닌 것을 덕분에 하게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명절, 파장 난 과일 공판장에서 고기 구워 술잔 돌 리다 팔던 수박이며 참외를 손으로 짝짝 짜개 안주 삼을 때, 그 과일도 제 속으로 들어오는 어떤 손가락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그런 술자리마저 몇 년간 하지 못하던 차에 회사로 전화를 걸어온 것인데. 어찌 사시느냐, 아직 그 회사 다니시느냐, 자식 늘어 살기 수월치 않을 텐데…… 그런저런 안부 끝에 한 안부가 붕대 푼 손 처음 잡아 악수하던 그날처럼 마음을 또 지그시 눌러왔는데. 형님, 남는 것도 없는 서울서 뭐 그리 아득바득 삽니까. 내 밀어줄 테니 내려와서 과일 장사나 하며 설렁설렁 삽시다. 그래 어찌 나도 네가 밀어주는 과일 리어카 끌며 스리슬쩍 살고 싶지 않을까. 인호야 우리 딱 한 번은 그렇게 살아보자. 그리고 죽어도 죽자. _「과일장수 원인호」 전문 ■ 기획의 말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이 일들을 문학동네는 이미 한 적이 있다.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찢어진 현수막이쇠파이프 기둥에 묶여 있다.흰색 나일론 로프가둘둘 말린 현수막을 칭칭 감고 있다구호를 품은 현수막말을 묶인 현수막바람이 불자끄트머리 천을 맹렬하게 흔든다제발 풀어달라고할말이 있다고.─「현수막」 전문
닥터 Q 만성질환과 식이요법
린(LINN) / 위니 유 지음, 유진희 외 옮김 / 2018.02.05
23,000원 ⟶ 20,700원(10% off)

린(LINN)취미,실용위니 유 지음, 유진희 외 옮김
각 분야의 전문의와 영양학자 수십 명을 만나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만들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 79가지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 식이요법 등이 상세히 실려 있고,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매우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환자나 그 가족들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감수의 글 11 추천의 글 14 함께한 사람들 17 감사의 말 19 들어가기 20 01 _ 간염Hepatitis 25 02 _ 감기Common Cold 31 03 _ 갑상선 기능 항진증Hyperthyroidism 35 04 _ 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 41 05 _ 건선Psoriasis 49 06 _ 게실염Diverticulitis 55 07 _ 계절성 정서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61 08 _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67 09 _ 골다공증Osteoporosis 73 10 _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79 11 _ 관절염Arthritis 85 12 _ 구강궤양Canker Sores 91 13 _ 구취Halitosis 95 14 _ 구토Vomiting 99 15 _ 궤양(소화성 궤양)Peptic Ulcers 103 16 _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109 17 _ 녹내장Glaucoma 115 18 _ 뇌전증(간질)Epilepsy 121 19 _ 뇌졸중Stroke 127 20 _ 다낭성 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ian Syndrome 133 21 _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139 22 _ 담석증Gallstones 145 23 _ 당뇨병Diabetes Mellitus 151 24 _ 대상포진Herpes Zoster 159 25 _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165 26 _ 두통/편두통Headaches and Migraines 171 27 _ 라임병Lyme Disease 177 28 _ 레이노 증후군Raynaud‘ Phenomenon 183 29 _ 루푸스Lupus 187 30 _ 류마티스 관절염Rheunatoid Arthritis 193 31 _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201 32 _ 만성피로 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207 33 _ 변비Constipation 213 34 _ 불면증Insomnia 219 35 _ 불안장애Anxiety Disorder 225 36 _ 빈혈Anemia 231 37 _ 사마귀Warts 237 38 _ 설사Diarrhea 241 39 _ 섬유근육통 Fibromyalgia 245 40 _ 소아지방변증Celiac Disease 253 41 _ 소화불량 Indigestion 259 42 _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 263 43 _ 숙취Hangover 267 44 _ 스트레스Stress 271 45 _ 습진(아토피)Eczema 277 46 _ 신장 결석Kidney Stones 281 47 _ 심장 질환Heart Disease 287 48 _ 악관절증(턱관절 장애)Temporomandibular Joint 295 49 _ 알레르기Allergies 299 50 _ 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s Disease 305 51 _ 알코올중독(알코올의존증)Alcoholism 311 52 _ 암Cancer 317 53 _ 에이즈/HIV 감염AIDS/HIV Infection 325 54 _ 여드름Acne 333 55 _ 요로감염증Urinary Tract Infections 337 56 _ 요통Back pain 343 57 _ 우울증Depression 347 58 _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353 59 _ 위식도 역류성 질환Gasroesphageal Reflux Disease 359 60 _ 이염Ear infection 363 61 _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367 62 _ 인플루엔자(독감)Influenza 373 63 _ 입가 발진Cold Sores /단순포진Herpes Simplex 379 64 _ 자궁근종Myoma Uteri 383 65 _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389 66 _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plasia 395 67 _ 주사(딸기코, 만성 피지선 염증)Rosacea 399 68 _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405 69 _ 치주(치은, 잇몸)질환 Gum Disease 413 70 _ 칸디다증 Candidiasis 417 71 _ 크론병Crohn’ Disease 423 72 _ 탈모Alopecia 429 73 _ 파킨슨병Parkinson’ Disease 435 74 _ 폐렴Pneumonia 441 75 _ 피부경화증Scleroderma 447 76 _ 하지정맥류Varicose Veins 453 77 _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Herpes Simplex Virus Infection 457 78 _ 활액낭염(윤활낭염)Bursitis 461 79 _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 465 건강해지기 위해 먹어야 할 음식 471 알아두면 좋은 식이요법 479만성질환에는 약보다 음식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퇴행성 관절염, 악성 종양 등 만성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나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그 치유가 매우 어려워 본인과 가정의 불행은 물론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병원마다 이름난 명의들이 있지만, 의사가 모든 질병의 정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나 자가면역질환처럼 약물치료나 직접적인 임상치료만으로 충분히 치유되지 않는 질병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의 경우,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무엇보다도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들도 조언합니다. 어떤 식품이 약이 되고 어떤 식품이 독이 될까? <닥터Q 만성질환과 식이요법>의 저자 위니 유는 각 분야의 전문의와 영양학자 수십 명을 만나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 79가지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 식이요법 등이 상세히 실려 있습니다. 특히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매우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환자나 그 가족들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실, 어떤 음식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지는 의사 선생님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환자들을 위한 소중한 ‘음식처방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제도 없다고 합니다.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의사를 찾아갈 횟수가 최소한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CS강사는 무엇을 하는가
좋은땅 / 박지우, 윤관식 (지은이) / 2022.05.25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박지우, 윤관식 (지은이)
CS강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현업전문가와 직무분석전문가가 힘을 합쳐 CS강사의 직무를 파헤쳤다. 이 책에 수록된 CS강사의 직무분석 산출물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CS강사 육성체계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타 직무에 대한 직무분석을 시도하고자 할 때, 이 책에 실려있는 DACUM 직무분석 준비과정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장 CS강사가 궁금한 사람들 01 CS강사가 뭐야? 02 CS강사를 꿈꾸는 사람들, FAQ 03 CS강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2장 오늘날의 CS강사 01 현대사회 속 CS강사의 역할 02 CS강사는 어떻게 육성되는가? 03 왜 직무분석을 해야 하는가? 04 이 책에 등장하는 용어의 정의 3장 직무분석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CS강사가 뭐냐고? CS강사의 시작과 현재 02 CS강사가 하는 일, CS교육이란? 03 직무분석의 개념 알아보기 4장 데이컴 워크숍 준비하기 01 워크숍의 준비와 진행 과정 02 워크숍에 함께 해 준 전문가들 5장 CS강사가 하는 일, 그것이 알고 싶다 01 CS강사? 서비스강사? 이름부터 확정하기 02 CS강사는 무엇을 하는가? 길고 긴 논의 03 CS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 6장 CS강사의 직무분석 보고서 01 CS강사의 직종명 및 직무정의 02 CS강사의 직무모형 03 CS강사의 직업명세서 04 CS강사의 작업명세서 7장 직무분석을 마치며 01 직무분석 워크숍 한 장에 읽기 02 직무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03 CS강사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참고문헌체계적인 CS강사 육성을 위한 직무분석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 직무분석은 조직과 개인의 성과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학습자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내용과 실제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업무의 내용 사이에는 너무나 큰 격차가 존재한다. 이미 너무나 낡아서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을 가르치는 오류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는 오류는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오류를 바로잡고 체계적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솔루션이 DACUM 직무분석이다. CS강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현업전문가와 직무분석전문가가 힘을 합쳐 CS강사의 직무를 파헤쳤다. 이 책에 수록된 CS강사의 직무분석 산출물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CS강사 육성체계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타 직무에 대한 직무분석을 시도하고자 할 때, 이 책에 실려있는 DACUM 직무분석 준비과정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무분석을 처음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들, CS강사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숙독한다면 그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CS강사에 관한 모든 것 CS강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CS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CS강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양성과정 커리큘럼을 거치며 필드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막 나서기 직전! ‘내가 과연 CS강사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고민에 휩싸인다. 고민을 토로하는 많은 예비 CS강사를 위해 책 ‘CS강사는 무엇을 하는가’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직무분석에 나섰다. 데이컴 기법을 활용해 ‘CS강사’란 어떤 직업이고 무슨 일을 수행하는지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했다. 도출한 CS강사의 책무와 작업, 지식·기술·태도는 이후 양성과정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향후 ‘CS교육’이라는 NCS 직무분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되기에 충분하다. 책에는 CS강사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FAQ도 수록되어 있다. 강사경력, 자격증, 학력, 복장, 나이제한 등 실무에 관한 많은 질문의 답변이 명쾌하게 실려 있다. 이후 내용으로는 직무분석 과정을 통해 규정된 현대사회 속에서 CS강사의 가치를 탐구해 본다. 이 책은 CS강사에 관한 모든 것을 명확하게 개념 정리부터 시작한다. CS강사가 되고 싶은 이들, 그리고 이들을 양성해 나갈 교육자에게도 능력을 향상시켜 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불꽃 2
솔출판사 / 김수현 (지은이) / 2021.01.11
25,000원 ⟶ 22,500원(10% off)

솔출판사소설,일반김수현 (지은이)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장편 드라마 '불꽃' 대본집.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에서는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엇갈린 운명에 대한 욕망과 사랑을 탐구하는 이번 <불꽃 1, 2, 3>을 통해 김수현 작가의 섬세한 언어 세계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편집자 일러두기 · 4등장인물 · 9제12회 · 13제13회 · 62제14회 · 106제15회 · 150제16회 · 195제17회 · 239제18회 · 288제19회 · 336제20회 · 386제21회 · 434제22회 · 482‘김수현 드라마 전집’ 제3권, 『불꽃 1, 2, 3』 출간!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장편 드라마 『불꽃 1, 2, 3』이 출간되었다. 『김수현 단막극 1, 2』, 『청춘의 덫 1, 2』에 이은 세 번째 ‘드라마 전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총 일곱 작품으로 출간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김수현 단막극 1, 2』, 『청춘의 덫 1, 2』, 『불꽃 1, 2, 3』에 이어서 『완전한 사랑 1, 2』, 『내 남자의 여자 1, 2』, 『천일의 약속 1, 2』,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 2, 3』이 내년 상반기에 출간돼 전체 드라마 전집이 완간될 예정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에서는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엇갈린 운명에 대한 욕망과 사랑을 탐구하는 이번 『불꽃 1, 2, 3』을 통해 김수현 작가의 섬세한 언어 세계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사랑’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한 이번 『불꽃』 역시 네 명의 등장인물이 그리는 서로를 향한 엇갈린 욕망과 갈등 속에 펼쳐지는 감정을 치열하게 좇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확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뒤틀린 욕망 속 폭발적인 감정을 치밀하게 묘사하다 김수현 작가는 인물들의 욕망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그 욕망이 충돌하며 빚어내는 극적 긴장감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인물들의 배신, 사랑, 복수의 플롯은 인간의 잠재적인 욕구와 심층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내는데, 이 속에서 작가는 인간관계의 내밀한 부분, 미세한 심리적인 변화와 움직임, 갈등을 예리하게 탐구하고 있다. 『불꽃 1, 2, 3』 역시, ‘사랑’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며 네 인물 사이에 오고가는 폭발적인 감정선을 정확하고 치밀하게 펼쳐내며 ‘사랑’을 형상화한다. 주인공 드라마 작가 지현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가족들의 떠밀림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한다. 그의 정혼자인 종혁은 기업의 후계자로 권위적이며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그런 종혁을 사랑하지 않는 지현은 고압적인 종혁에게 지쳐간다. 지현은 잠시 탈출구로 택한 여행에서 강욱을 만나게 되고, 처음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강욱 역시 정혼자인 민경이 있었다. 지현과 강욱은 서로의 관계를 정리하고 예정대로 각자 결혼을 강행한다. 뒤틀린 욕망과 관계의 억압 속에 네 사람은 ‘진실한 사랑’과 삶에 대한 답을 구하려 분투한다. 네 명의 인물은 모두 자신의 감정과 현실의 괴리, 서로 간의 복잡한 감정선 사이에서 충돌하며 점점 변모해간다. 단순히 사랑만으로 결코 자신의 삶을 결정지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운명적 사랑에 대한 갈망이 사그라들지 않아 괴로워하는 지현과 강욱의 면면과 상대방의 배신에도 자신의 감정 때문에 그를 놓치 못하는 민경과 종혁의 면면들은 복합적인 관계 속에서 드러난다. 사랑을 둘러싼 복잡한 관계와 감정들이 정확히 녹아든 대사는 독자로 하여금 사랑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하게 한다. 강욱 니가 원하는 걸 말해. 나는 죄진 놈이고 처분만 바랄 뿐야. 네 성격에 그냥 넘어갈 애 아니라는 거 알아. 각오하구 있어. 말해. 민경 이강욱……. 너 나 봐. 강욱 … 민경 네가 아는 내 성격에 그래 절대 그냥 못 넘어갈 일야. 나 별명이 단칼야. 그런데 단칼로 못 쳐내고 이렇게 질척거리는 게 무슨 뜻인지 너 몰라? 강욱 … 민경 단칼이 칼집에서 안 뽑혀! 뽑아지지가 않는다구 이 망할 인간아! 강욱 (안아버린다) 민경 (마주 안고 있다가) …… (밀어내면서/좀 차분해지며/안 보는 채) 너 못 내놔…. 안 내놓을 거야… 누구한테두 안 줘… 너 없이 평생 네가 준 상처 껴안고 때때로 더러워하며 그렇게… 안 살 거야. 너를 포기하기에는… 네 존재가 나한테 너무 커… 내밀한 인물의 감정을 대사에 그대로 옮겨 담아 인물에 완벽히 공감하게 하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대사 구성력은 『불꽃』에서 특히 도드라진다.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이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인물들의 절박한 심리를 충만한 호소력의 대사로 전달해준다. 이렇듯 분열된 관계 속 내재해 폭발하려는 섬세한 감정선을 네 인물 모두에게 공감하도록 치밀하게 그려내며 더욱 네 사람의 입장에 공감하도록 만든다. 마음과 현실을 정확히 겨냥하는 대사로 현실을 창조하다 명징하고 유려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문장과 대사에 주목해서 읽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대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으로, 이러한 말의 리듬과 대화가 축적되며 서사가 진행될수록 독자들은 작품에 더 강력하게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통속극이나 장르 컨벤션 안에 복속된 이야기로 읽을 수 없는 이유이다. 김수현 작품의 주인공은 언어 자체이기도 하다. 『불꽃 1, 2, 3』에서는 인물들의 복합적인 욕망과 첨예한 심리적인 충돌, 일상의 세부적인 모습들이 유려하고 치밀한 대사 속에서 발화되고 있다. 인물들의 대사는 곧장 자신이나 상대방의 마음의 핵심을 드러내고, 이 대화가 주는 날것의 감각과 긴장감에 독자들은 심리적인 반향과 충격을 느끼게 된다. 이 점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변모하며 40여 년간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을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대사는 적확하고 명료하게, 간결하고 때론 중첩되어 발화된다. 긴 대사들은 말줄임표와 쉼표, 호흡의 마디 속에서 다양한 뉘앙스를 품고서 각 인물들의 서사를 단단하게 쌓아가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이러한 작가의 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말의 마술’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펼쳐내며 서사를 만들어가는지 이 작품에서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김수현 극본의 대사에는 마치 악보처럼 리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이해가 한층 쉬워진다. 대사의 리듬과 더불어 대사의 타이밍, 대사의 전환점, 호흡의 완급, 감정선의 절제 또는 연장 등이 대본 자체에서 표현되고 있다.”(4쪽) 리듬을 타며 서로를 자극하고 촉발하는 김수현 작가만의 독보적인 대사는 문장부호 하나, 말줄임표 개수 하나하나에 배우의 연기에 대한 지시가 담겨 있을 정도로 세심하며 섬세하며, 대사의 문장들은 표준 맞춤법을 우선하지 않고 김수현 작가의 서술 그대로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쉽고 짧고, 정확하고 중첩되는 리드미컬한 문장으로 생활 언어 그대로를 담은 작품 속 대사들은 인간 심연을 꿰뚫고 터져 나온다. 언어는 화끈하면서도 숨김이 없고,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으로 인간의 심리와 일상의 구체적인 현장을 속속 드러낸다. 김수현 작가의 언어, 대사는 현실에 발 딛고 정확히 그 현실을 겨냥하는데, 이 부딪힘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들이, 인물이 태어나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현실은 인간의 삶과 심리의 핵심을 관통해서 창조된 것이고, 이것이 김수현 언어의 마력이다. 김수현 작가의 극본은 시대를 넘어 더욱 생생하게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의 철학을 전해주고 있다. 동시대 우리 삶의 현실에 단단히 뿌리내린 살아 있는 말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깊은 상상력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지현 (종혁 쪽으로 몸 돌리면서) 파혼해줘요.종혁 (그냥 상의 벗겨내는)지현 (연결) 없었던 걸루 해요.종혁 (돌아보며 오버랩 나직하게) 입 다물어… 한 마디도 더 하지 마.지현 …… (보며)종혁 (돌아서다 순간 되돌아서며) 당신 나한테 이렇게까지 잔인해야겠어!? (터지는)지현 (진심이다) 미안해요.종혁 (오버랩) 미안!? … 미안? 하/(기막힌 호흡 날리고 되돌아보며) 미안? 당신은 내가 입다물어 주기 바라는 거 알구 있어. 알고 있으면서 말하는 의도가 뭐야! 파혼? 나 파혼 못할 놈 같니? 신문이 무섭구 집안이 무서워 파혼 못할 거 같아?!지현 종혁씨종혁 (오버랩/연결) 미안? 너 뭐가 미안이야. 사람 죽여 엎어놓구 미안하다 그러는 거야 지금?!지현 그럼 날더러 어떡하란 거에요.종혁 (오버랩) 너 할 거 없어. 아무 것도 없어. 파혼을 해두 내가 해. 알아? 좋아 그래.파혼해! (하고 휙 하니 나가버린다) (15회) 지현 다시 안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면서요.강욱 …… (보며)지현 약속을 깼네요...강욱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만나고 싶어요.지현 …… (보며)강욱 그러면서 이 악물고 참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지현 …… (보며)강욱 나쁜 놈 되는 게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지…… (잠깐 보며 쓴웃음) 어느 순간 헤까닥 돌면 다 집어던지고 미친놈 돼... 지현씨 붙잡고 살려달라 소리 칠 거 같아요.지현 …… (보며)강욱 가질 수 없는 누구를 사랑한다는 거… 벌 중에서도 제일 심한 벌이지 싶어요.지현 (오버랩) 나는… 결혼하는 사람 이제 좋아하려고 해요. 그 사람한테 나 빚쟁이니까요.강욱 …… (보며)지현 이제 그만 일어나죠. (13회) 종혁 (오버랩) 하루라도 빨리 당신하구 한 집에서 살고 싶어졌어. 이상 더 확실한 이유가 어딨어.지현 … (보며)종혁 … (보며)지현 (외면하며) 생각해볼께요.종혁 당신 생각 필요없어.지현 … (보다가) 종혁 씨 혼자하는 결혼 아니에요. 나두 결혼하는 본인인데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해요?종혁 당신 생각 필요없어./하는 거야. (12회)
12주 완성 하모니카 Mr. 하모니카 : 중급
도약에듀 / 김원병 지음 / 2014.02.07
12,000

도약에듀소설,일반김원병 지음
동요에서 가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하모니카의 세계! 음악 동영상강의 전문 사이트 '도약닷컴'에서 내놓은 하모니카 중급 강의의 교재 <12주 완성 하모니카 : Mr. 하모니카 중급>. 이 책은 12주 완성을 목표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먼저 자주 접하지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하는 도돌이표와 D.C. Fine 등의 반복 기호들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간다. 또한 단순한 싱글 주법을 벗어나 아르페지오 주법, 스타카토 주법, 트릴 주법, 트레몰로 주법, 바이브레이션 주법, 핸드커버 주법, 만돌린 주법 등 다양한 주법들을 배우게 된다. 이 주법들을 배우고 나면 작디작은 하모니카에서 무궁무진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주법은 하모니카의 기초 주법인 싱글 주법이 완벽해야만 가능한 주법들로, 주법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항상 싱글 주법 또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주법들을 이용한다면 어디서든 한층 아름다운 연주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1주차] 돌고, 돌고 도돌이표 집중 연습! 1. 가장 간단한 도돌이표 <알로하 오에 / 트로이메라이> 2. 도돌이표의 생략 <노래는 즐겁다 / 삼포로 가는 길 / 비둘기 집> 3. 두 번 돌아가는 도돌이표 <미소 / 옛 생각> [2주차] 알 수 없는 반복 기호들! 1. D.C.? Fine? <회상 / 미뉴에트> 2. 세뇨는 어떻게 읽는거지? <짝사랑 / 해변의 여인> 3. 반복 기호 총정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아름다운 것들 / Green Green Grace of Home> [3주차] 음과 음 사이를 미끄러지듯이 1. 아르페지오 주법 입문 <비목 / 내 동생> 2. 위에서 아래로 역 아르페지오 <꿈 / 스와니강> 3. 서로 다른 음이 교차되는 트릴 주법 <오 브리넬리 / 헝가리 댄스> [4주차] 느낌을 살리는 다양한 주법들 1. 악보 위의 칼날, 스타카토 <오 수재너 / 라쿠카라차> 2. 클래식에 쓰인 스타카토 <가보트> 3. 아름다운 하모니, 3도 화음 <환희의 송가 / 우리의 소원> [5주차] 3도 화음에 대해 파고들어 봅시다 1. 3도 화음 연습곡 <모닥불 / 삼다도 소식> 2. 애틋한 느낌에는 반 3도가 최고! <섬집 아기 / 고향 생각> 3. 3도, 반 3도 복습 <로렐라이 / 사랑해> [6주차] 시냇물이 졸졸 흐음악 동영상강의 전문 사이트 '도약닷컴'에서 내놓은 하모니카 중급 강의 교재. 12주 완성을 목표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자주 접하지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하는 도돌이표와 D.C. Fine 등의 반복 기호들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간다. 이어서 단순한 싱글 주법을 벗어나 아르페지오 주법, 스타카토 주법, 트릴 주법, 트레몰로 주법, 바이브레이션 주법, 핸드커버 주법, 만돌린 주법 등 다양한 주법들을 배우게 된다. 내 손안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오케스트라. <Mr. 하모니카 중급>을 통해 하모니카의 매력에 빠져보자! 하모니카에서 소리를 잘 낼 수는 있게 되었는데, 단순한 싱글 주법만으로는 뭔가 부족해!! 그런 사람들을 위해 <12주 완성 하모니카 : Mr. 하모니카 중급>이 탄생했다. 이 책에서는 아르페지오, 스타카토, 3도 화음, 트레몰로, 바이브레이션, 핸드커버, 만돌린 등의 여러 주법들을 배우게 된다. 들어봤을 수도 있고, 생소할 수도 있는 주법들인데, 한 손안에 들어오는 작디작은 하모니카에서 무궁무진한 소리가 흘러나온다니 쉽게 믿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여러 주법을 익히게 되고, 또한 그 소리가 실제로 나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누구든지 이 주법들을 실전에서 쓰고 싶어 애가 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 장르에서 개성 있고, 매력 있는 연주를 뽐낼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저자는 도약닷컴에서 동영상 강좌를 통해 하모니카의 여러 연주주법과 자세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강좌를 함께 본다면 더 쉽게 하모니카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
미술문화 / 아당 비로, 카린 두플리츠키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2022.06.10
28,000

미술문화소설,일반아당 비로, 카린 두플리츠키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미술가 개개인의 삶을 통해 르네상스부터 아르누보까지 서양 미술사를 알아본다. 예술 사조를 시대와 지역에 따라 분류하여 그 변천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미술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사소하고도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주어 방대한 미술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르네상스부터 아르누보까지의 예술 사조를 시대와 지역에 따라 26장으로 나누고 그에 속하는 대표적인 미술가 150여 명과 작품 200여 점을 선별했다. 각 장의 첫 페이지에서 당대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과 그 가운데 탄생한 예술 사조의 특징을 설명한 뒤 뛰어난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한다.1878년의 유럽 지도 | 들어가기 전에 | 이 책의 구성 13세기_중세의 유산 치마부에 14세기_트레첸토, ‘초기 이탈리아’ 화가들 조토 | 두초 | 시모네 마르티니 15세기_콰트로첸토, 초기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국가들 | 로렌초 기베르티 |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 마사초 | 도나텔로 |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 파올로 우첼로 | 프라 안젤리코 | 베노초 고촐리 | 산드로 보티첼리 | 장 푸케 | 안토넬로 다 메시나 | 안드레아 만테냐 | 조반니 벨리니 15세기_북유럽의 르네상스 얀 반 에이크 |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 | 한스 멤링 | 히에로니무스 보스 15세기~16세기_친퀘첸토_성기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미켈란젤로 | 라파엘로 16세기_독일과 플랑드르의 성기 르네상스 알브레히트 뒤러 | 대 루카스 크라나흐 | 한스 발둥 |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 요아힘 파티니르 | 대 피터르 브뤼헐 16세기_매너리즘 폰토르모 | 브론치노 | 벤베누토 첼리니 | 엘 그레코 16세기_베네치아의 거장들 조르조네 | 로렌초 로토 | 티치아노 | 베로네세 | 틴토레토 16세기_프랑스 르네상스 로소 피오렌티노 | 프리마티초 | 프랑수아 클루에 | 앙투안 카롱 16세기_영국 궁정풍 초상화 소 한스 홀바인 | 니콜라스 힐리어드 17세기_이탈리아 바로크 미술 카라바조 | 베르니니 | 안니발레 카라치 | 카라바조 화풍과 카라바조를 추종한 화가들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귀도 레니 | 호세 데 리베라 | 클로드 로랭 17세기_프랑스 고전주의 시몽 부에 | 니콜라 푸생 | 필리프 드 샹파뉴 | 외스타슈 르 쉬외르 | 조르주 드 라투르 | 로렌에서 그림을 그리다… | 르냉 형제: 앙투안, 루이, 마티외 | 정물화와 바니타스 | 샤를 르 브룅 | 위대한 세기의 초상화 17세기_플랑드르파와 에스파냐파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안토니 반 다이크 | 디에고 벨라스케스 |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17세기_네덜란드 회화 프란스 할스 | 야코프 판 라위스달 | 렘브란트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8세기_이탈리아 그랜드 투어,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나폴리 카날레토 | 프란체스코 과르디 | 잠바티스타 티에폴로 | 로마와 고대의 모범 18세기_프랑스 로코코 미술 장 앙투안 바토 | 로살바 카리에라 | 장 에티엔 리오타르 | 프랑수아 부셰 | 장 시메옹 샤르댕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 장 바티스트 그뢰즈 18세기_영국 회화 윌리엄 호가스 | 조슈아 레이놀즈 | 토머스 게인즈버러 19세기경_혁명과 신고전주의 자크 루이 다비드 | 나폴레옹의 화가들: 다비드, 그로, 지로데, 제라르 메소니에… | 앙겔리카 카우프만 |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 프란시스코 데 고야 | 신고전주의 조각 19세기_낭만주의 회화 테오도르 제리코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존 컨스터블 | 카스파어 다비트 프리드리히 | 윌리엄 블레이크 |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 | 나사렛파 화가들 | 윌리엄 터너 | 외젠 들라크루아 19세기_살롱 미술과 그 영향 장 레옹 제롬 |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 미국의 파노라마 1830~1850_사진의 발명 스냅사진에서 픽토리얼리즘으로 | 나다르 19세기_모더니즘을 향한 사실주의 귀스타브 쿠르베 | 카미유 코로 | 바르비종파 | 오노레 도미에 | 아돌프 폰 멘첼 | 토머스 에이킨스 |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 에두아르 마네 19세기 말_인상주의 폴 세잔 | 카미유 피사로 | 귀스타브 카유보트 | 클로드 모네 | 오귀스트 르누아르 | 에드가 드가 | 베르트 모리조 | 메리 커샛 | 존 싱어 사전트 | 막스 리베르만 19세기 말_신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조르주 쇠라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 나비파 | 에두아르 뷔야르 | 피에르 보나르 | 폴 고갱 | 빈센트 반 고흐 19세기 말_상징주의 피에르 퓌비 드 샤반 | 귀스타브 모로 | 오딜롱 르동 | 페르디난트 호들러 | 라파엘 전파 | 에드바르트 뭉크 | 구스타프 클림프 | 에곤 실레 19세기 말_세기말의 조각 낭만주의에서 절충주의로 | 오귀스트 로댕 | 카미유 클로델 | 아르누보 | 도시의 조각 용어 해설 | 인명 색인 | 이 작품들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미술 작품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미술가들의 삶과 예술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천재들의 인간적인 삶 속에서 살펴보는 서양 미술사 미술가 개개인의 삶을 통해 르네상스부터 아르누보까지 서양 미술사를 알아본다. 예술 사조를 시대와 지역에 따라 분류하여 그 변천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미술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사소하고도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주어 방대한 미술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미술가 개개인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서양 미술사 천재들의 천부적인 재능과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보며 걸작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다 미술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거나 도슨트의 해설 일정을 확인한 경험이 있는가? 오늘날 전시회 관람은 보편적인 취미 생활이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어떻게 작품을 잘 감상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특히 르네상스나 인상주의 같은 예술 경향은 우리에게 친숙하나 그 다채로운 흐름과 세부를 한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는 르네상스부터 아르누보까지의 예술 사조를 시대와 지역에 따라 26장으로 나누고 그에 속하는 대표적인 미술가 150여 명과 작품 200여 점을 선별했다. 각 장의 첫 페이지에서 당대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과 그 가운데 탄생한 예술 사조의 특징을 설명한 뒤 뛰어난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한다.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채롭게 발전하는 예술 사조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로코코, 낭만주의, 인상주의……. 유럽의 여느 미술관이나 국내의 서양 미술 전시회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의 예술 경향이다. 그러나 르네상스만 살펴보더라도 초기 르네상스 ‘콰트로첸토’와 성기 르네상스 ‘친퀘첸토’가 다르고 프랑스의 르네상스와 북유럽의 르네상스가 다르다. 르네상스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전유물이 아니며, 15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독일, 플랑드르, 프랑스 등 유럽 지역 곳곳에서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다. 이렇게 다양하고도 복잡한 예술 사조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미술관에 가기 전에』는 보편적인 분류와 개별적인 집중을 제안한다. 시기와 장소에 따라 성행한 예술 사조를 분류한 뒤, 그에 속하는 미술가 개개인의 삶과 작품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하여 독자는 르네상스 미술의 발전 양상 다섯 가지,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지역별 발전 양상 세 가지를 연이어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안에서 동시대의 미술가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도 알 수 있다. 15~16세기 유럽의 르네상스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조토와 두초는 르네상스로 나아가는 길을 활짝 열었다. 르네상스가 본격적으로 성행한 15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원근법과 인체 묘사 기법이 발달하면서 미술에서도 인문주의 정신을 고취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마사초의 〈낙원 추방〉은 인간적인 감정과 외양을 표현한다. 다른 한편 15세기 북유럽에서는 사실주의와 개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르주아 미술이 발전하고 그 가운데 개인의 내면과 세속적인 면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얀 반 에이크는 오묘하고 매력적인 작품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그려냈다. 15~16세기 성기 르네상스에 접어들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동시대에 활동하며 르네상스 미술을 이끈다. 16세기 독일과 플랑드르의 르네상스 미술에서는 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경화가 개별 장르로서 발전한다. 새로운 미술을 향해 나아가는 16~17세기 16세기 매너리즘 시대에 접어들면 고전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형태의 왜곡이나 불균형, 채도 높은 색채로 독특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등장한다. 엘 그레코의 〈라오콘〉 속 인물들의 기묘할 정도로 가느다란 신체는 매너리즘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매너리즘의 영향을 바탕으로 17세기 이탈리아에서는 바로크 미술이 발전한다. 장식성과 관능성, 역동성이 두드러지며 변화와 불안, 시간과 죽음에 대한 고찰이 작품에 담겼다. 카라바조의 〈성모 마리아의 죽음〉, 베르니니의 〈성녀 테레사의 황홀경〉,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등은 바로크 미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반면, 17세기 프랑스에서는 궁정 미술의 발전 및 왕립 회화 조각 아카데미의 창설과 함께 고전주의가 대두하여 고대의 정신을 잇고자 한다. 니콜라 푸생, 샤를 르 브룅 등 뛰어난 프랑스 화가들이 17세기에 명성을 날렸다. 두 나라의 동시대 미술을 비교해보는 재미 서유럽의 전통적인 경쟁 관계, 프랑스와 영국의 미술계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16세기와 18세기에는 두 나라에서 뛰어난 화가들이 활약했다. 16세기에 르네상스를 맞이한 프랑스에서는 이탈리아 매너리즘의 영향 아래 장식적이고 우아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같은 시기 영국에서는 한스 홀바인, 니콜라스 힐리어드 같은 화가들이 궁정 초상화의 발전을 이끌었다. 18세기로 접어들면 공통적으로는 양국에서 풍속화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프랑스 화가 그뢰즈와 영국 화가 호가스가 개성적인 풍속화를 그려낸다. 전체적으로 18세기 두 나라의 미술 경향은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상류 사회의 살롱 문화가 발달하고 장식적인 미술이 발전하면서 로코코 미술이 꽃을 피운다. 바토, 부셰, 프라고나르 등 프랑스 화가들은 저마다 화려한 매력을 뽐낸다. 로코코 미술은 18세기 전반까지 프랑스에서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동일한 양상으로 발전한다. 옆 나라 프랑스와 달리 18세기 영국에서는 고전적인 초상화와 자연스러운 풍경화가 발달한다. 조슈아 레이놀즈는 고전적이면서도 감상적인 초상화를, 토머스 게인즈버러의 〈앤드루스 부부〉는 영국식 정원의 서정적인 풍경을 구현한다. 19세기 유럽 미술사의 역동적인 흐름 19세기는 유럽 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한 만큼 다양한 예술 사조들이 등장했다. 18세기 계몽주의의 합리적인 정신을 경험한 프랑스에서는 18세기 말 신고전주의가 출현해 당대의 역사를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집권하면서 황제를 찬미하는 선전화가 유행했다. 그 후 신고전주의가 물러나고 19세기 전반 영국과 독일에서 낭만주의가 대두한다. 특히 낭만주의 풍경화가로 영국의 존 컨스터블과 윌리엄 터너, 독일의 카스파어 다비트 프리드리히가 활약한다. 프랑스에서는 제리코, 앵그르, 들라크루아 등이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로 손꼽힌다. 낭만주의 화가들은 개인의 강렬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현실의 역사에서 상상 속 풍경으로 눈을 돌려 동방의 이국적 모습이나 꿈의 장면들을 그려내기도 했다. 19세기 중후반에 성행하여 오늘날 우리에게도 무척 친숙한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작품들도 빼놓을 수 없다. 19세기에 새로이 등장한 상징주의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세계를 그려내며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다. 여성 미술가와 새로운 예술 장르에 대한 조명 『미술관에 가기 전에』는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뛰어난 여성 미술가들을 조명하고자 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로살바 카리에라, 앙겔리카 카우프만, 엘리자베스 비제 르 브룅, 베르트 모리조, 메리 커샛, 카미유 클로델의 예술 작품들은 미술사에서 더 자주 언급될 필요가 있다. 이들은 남성 중심적인 미술계의 장벽에도 굴하지 않고 본인만의 고유한 예술 세계를 창조했다. 훌륭한 여성 미술가들의 생애와 활약은 우리에게 낯선 만큼 더욱 흥미롭다. 나아가, 이 책은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과 장식 및 사진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죽어가는 노예〉 〈반항하는 노예〉, 베르니니의 〈루이 14세의 흉상〉, 카노바의 〈사랑의 신의 입맞춤을 받고 되살아나는 프시케〉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부터 드가의 〈소녀 무희〉,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바르톨디의 〈세상을 비추는 자유의 여신상〉에 이르기까지 18점의 조각과 장식품을 만날 수 있다. 그에 더해, 19세기 초에 새로운 예술로 등장한 사진의 발전 과정까지 피터 헨리 에머슨와 에드워드 머이브리지, 나다르의 작품을 통해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천재 미술가들과의 특별한 만남 미술가들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한다는 점도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궁정에서 인기가 많았던 만능 재주꾼이었다. 카라바조는 다혈질의 성격을 지닌 거친 사나이였다. 니콜라 푸생은 프랑스 왕의 총애도 마다하고 로마에서 조용히 은거했다. 미술가들의 파란만장한 삶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완벽하게만 보였던 천재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전과는 달리 보일 것이다. 과거 미술가들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영향을 주고받았듯이,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미술가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 과거로의 여행에서 안내자는 책에 등장하는 미술가 150여 명이다. 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까마득한 시대와 머나먼 나라의 미술도 어느새 가깝게 느껴지고 미술사의 흐름이 보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은 미술관에 갈 때 들고 가도 좋은 책이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 보자.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이 이 도시 저 도시로 자주 옮겨 다녔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들은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없었으며, 주문받은 사항들을 지키면서 창작을 위한 자금을 조달해줄 부유한 가문이나 종교기관을 찾아야 했다. 후원자가 부유할수록 예술가·철학자·학자 들이 새로운 기법과 이론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시가 많은 이탈리아에서 지역 화파들이 다수 생겨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모나리자〉를 둘러싼 세 가지 일화 (…) 바사리에 따르면, 포즈를 취하는 동안 그녀가 미소를 띠고 있게 하려고 다 빈치가 광대와 음악가 들을 동원해 그녀를 웃겼다고도 한다. 다 빈치는 2차 제작 때 여인의 눈썹을 그려 넣었다가, 당시의 유행에 부응하기 위해 다시 지웠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6 - 중
㈜소미미디어 / 카와카미 미노루 지음, 사토야스 그림, 천선필 옮김 / 2018.02.07
14,800원 ⟶ 13,3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카와카미 미노루 지음, 사토야스 그림, 천선필 옮김
칸토 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리의 빗추 타카마츠 성 전투와 호조의 오다와라 정벌. 드디어 대결하게 된 M.H.R.R./하시바와 유럽 패왕.엑자곤 프랑세즈/모리―― 두 결전과 역사재현을 앞두고 토리 일행은 모리, 호조와 전쟁 전 회의에 임하게 된다.제22장 『야외 높은 곳의 정의자』 제23장 『야외 높은 곳의 교차자들』 제24장 『결재갑판의 옛 얼굴들』 제25장 『준비하러 돌아다니는 흥겨운 여자애』 제26장 『구부러진 길의 속도를 잃은 자』 제27장 『신세를 지는 곳의 은랑』 제28장 『공사중인 감정소녀』제29장 『신세를 지는 곳의 무녀』 제30장 『막다른 길의 요즘 사람들』 제31장 『거실의 손님들』 제32장 『구름 아래의 천하인들』 제33장 『노상회의의 출장자』 제34장 『노상회의의 함정을 파는 자』 제35장 『노상회의의 배리자』 제36장 『미래의 단락을 짓는 자』 제37장 『집합지의 찬탈자』 제38장 『떨어진 곳의 지배자』 제39장 『밤중에 생각하는 소녀들』 제40장 『막다른 곳에 도달한 톱 러너』제41장 『축제의 중심자』 제42장 『모인 둥지의 새끼새들』 제43장 『대기하는 단상의 기다리는 사람들』 제44장 『초기시간의 질주자』 제45장 『열화장의 냉철자』전쟁 전 회의 장소에 나타난 뜻밖의 ‘손님’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오다와라의 정벌이 시작된다!!『하시바 세력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칸토 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리의 빗추 타카마츠 성 전투와 호조의 오다와라 정벌. 드디어 대결하게 된 M.H.R.R./하시바와 유럽 패왕.엑자곤 프랑세즈/모리―― 두 결전과 역사재현을 앞두고 토리 일행은 모리, 호조와 전쟁 전 회의에 임하게 된다.각 진영의 승리와 그 뒤를 내다본 책략――엑자곤 프랑세즈가 드러낸 뜻밖의 야망에 회의가 크게 흔들린다. 그런데 무사시 부회장 마사즈미의 기지로 인해 두 역사재현, 그리고 세키가하라 전투의 전망이 드러났다고 생각한 그때, 하시바 진영의 오오타니 요시츠구가 나타났고――.엑자곤 프랑세즈, 호조, 그리고 무사시는 이 ‘초대받지 않은 손님’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카와카미 미노루가 선사하는 대인기 학원 전국 판타지 제6화 중반전!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쌤앤파커스 / 고현숙 지음 / 2017.02.28
18,000원 ⟶ 16,2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고현숙 지음
고현숙 교수가 지난 15여 년간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듀폰, 화이자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고위 리더들을 코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드러내는 순간에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에 관한 전략과 비법을 이 책에 쏟아놓았다.들어가는 글│결국엔 리더가 돌파해야 한다 결정적 순간 1 리더가 되었다 포지션이 바뀌면,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01│임원이 되었는데도 실무에 빠져 있을 것인가? 02│개미의 더듬이가 아닌, 독수리의 시야를 가져라 03│벡터를 공유하면 지시에 힘이 실린다 04│반문하라, 당신은 어느 순간에 리더를 따랐는가? 05│조직 내부의 공기를 자연스레 읽어라 결정적 순간 2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 어떻게 영향력을 높일 것인가 06│‘온기’가 없으면 뛰어난 사령관이 될 수 없다 07│진심이 ‘통(通)’하고 있는가? 08│최선을 다해 지지하라, 다만 강하게 육성하라 09│열린 질문으로 스스로 바꾸게 하라 10│‘브라보!’에 인색하지 마라 11│정확한 피드백이 직원을 성장시킨다 결정적 순간 3 이제, 전략적 역량을 발휘할 때다 단순화하라, 관행이라는 습관을 버리고 12│안전지대 밖 변화 감지하기 13│감동은 노하우가 아니라 ‘WHY’에서 나온다 14│결국 답은 ‘사람’ 안에 있다 15│끈질기고 우직한 고슴도치처럼 16│단순화하라, 관행이라는 습관을 버리고 17│가장 위험한 것은 다 안다는 마음 결정적 순간 4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살아 있는 조직을 만드는 법 18│뛰어난 개인도 멍청한 조직을 이길 순 없다 19│‘목적의식’으로 조직의 심장을 뛰게 하라 20│통제가 아닌 ‘맥락’의 전달로 움직여라 21│모든 구성원은 각각의 개인으로 대해져야 한다 22│월등한 능력도 드러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결정적 순간 5 결국, 나 자신이 성장해야 한다 당신의 능력이 모두의 운명을 바꾼다 23│리더의 수준이 조직의 수준이다 24│다면진단, 거듭 자신을 돌아보라 25│배움을 멈추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26│세상을 움직이는 조용한 리더의 힘 27│나는 얼마나 우리를 대표할 수 있는가? 28│쉼은 나를 키우는 공간이다 마치는 글│결과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리더가 되었다. 포지션이 바뀌었다. 어떻게 사람과 조직을 움직일 것인가?” 리더는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에 빠진다. 왜 목표한 바대로 성과가 나지 않을까? 왜 조직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까? 왜 어떤 조직은 살아남고 어떤 조직은 사라질까? 그 원인은 바로 구성원도, 시스템도 아닌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할 수 있는 ‘리더십’에 있다. 리더는 조직 내에서 ‘무슨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리더십을 펼쳐서 구성원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고, 스스로 움직여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내도록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조직을 만들 것인가?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은 이에 관한 책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 고현숙 국민대 교수는 이 책에서 리더의 일하는 방식부터 영향력을 높이고,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전략까지,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리더십의 요체를 설파한다. 모든 성공적인 조직의 뒤에는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알고, 흔들림 없이 실현해내는 리더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매 순간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당신만의 리더십 전략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조직의 리더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펼쳐보아야 할 책!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인격과 이후의 관계, 이익과 성과, 조직의 성패를 규정하는 ‘결정적 순간’들이 있다. 저자 고현숙 교수는 지난 15여 년간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듀폰, 화이자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고위 리더들을 코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드러내는 짧고도 미묘한 순간에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에 관한 ‘전략’과 ‘비법’을 이 책에 쏟아놓았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인재 양성, 시스템 점검, 리스크 관리 등 실용적인 노하우부터 항구적인 전략까지, 조직 관리 전반에 걸쳐 리더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적 지침들이 가득하다. 한국 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제 사례를 분석해, 현장에서 찾은 맞춤 해결책이기에 경쟁 속에서 늘 분투하는 리더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 현장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난관 앞에서, 한국의 리더들은 때때로 흔들린다. 하지만 리더는 결국, 돌파해나가는 사람이다. 결과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미처 알아채지 못했지만, 항상 그렇듯 성공을 위한 열쇠는 가장 가까이에 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길이 여기 있다.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실무를 하며 뛰어야 할 사람은 리더 혼자가 아니라, 구성원들이다. 조직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려 한다면, 리더는 실무를 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달성해야 할 목표와 비전을 분명히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몰입하고 자기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한다._ 임원이 되었는데도 실무에 빠져 있을 것인가? 리더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그들은 똑똑하기만 한 상사 앞에서 토론하기를 주저하며, 나쁜 소식은 되도록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긴다. 직원들을 인터뷰해보면 상사가 아주 똑똑하다고 인정하지만 그를 위해서 충성을 바칠 마음은 별로 없다. 마음을 사지 못한 결과다. 어떤 날카로운 젊은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가끔 상사가 열을 내면서 말할 때, 결국은 논리적으로 우리를 제압해서 자신의 똑똑함을 과시하기 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_ 조직 내부의 공기를 자연스레 읽어라 연인에게만 감동을 바라는 게 아니다. 우리는 타인, 조직, 사회로부터도 감동을 원한다. 감동은 노하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루고자 하는 신념과 이상, 꿈에서 비롯된다. 노하우에서도 배울 게 있지만, 왜 기를 쓰고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 즉 ‘왜WHY’는 차원이 다른 영향을 불러일으킨다._ 감동은 노하우가 아니라 ‘WHY’에서 나온다
의욕이 바닥을 칠 때 읽는 책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2022.06.15
15,800원 ⟶ 14,220원(10% off)

홍익출판미디어그룹소설,일반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어느 순간 의욕을 상실한 탓에 살아갈 힘까지 잃어버린 상태라면 이 책에 주목하라. 한 번 무기력에 빠지면 일상의 모든 일에 권태로움을 느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패의 길로 빠지게 된다. 이런 감정이 위험한 이유는 무기력한 일상을 일관하다 끝내 인생의 낙오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60개의 의욕 충전 노하우들은 누구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테크닉으로,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이나 저서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솔루션들이니 믿을 수 있다. 게다가 의욕이 없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다! 이것이 의욕이 없는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심리학자가 명예를 걸고 보증하는 이 책의 심리 기법들을 당장 우리 삶에 적용해보자.들어가며 1장 일상에서 의욕 상실이 사라지는 심리 법칙 1 무슨 일이든 처음 3주간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 2 뭔가를 기다릴 때의 지루함을 이기는 행동법 3 옷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행복하다 4 자기만의 업무 원칙을 정하라 5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라 6 제때 구구단을 배워야 하는 이유 7 착실한 준비가 성공을 부른다 8 집중학습과 분할학습 9 복잡한 업무는 잘게 나눠라 2장 업무 현장에서 의욕이 솟아나는 심리 테크닉 1 일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보상을 하라 2 무슨 일이든 20%만 전력을 다하라 3 어떤 일이라도 1회 완료주의로 추진하라 4 잡다하게 작업량을 늘리지 마라 5 목표 설정은 최대한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6 모처럼 집중하게 되었을 때는 최대한 몰두하라 7 한 시간에 한 번은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라 8 월요병의 원인은 일요일의 지나친 휴식 때문이다 9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 10 마감시간을 정하라 3장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없을 때의 탈출 비법 1 누워 있는 습관은 의욕의 적이다 2 하루에 한 번씩 커피타임을 3 의욕이 없을 때는 다른 일을 하라 4 의욕 없는 얼굴은 절대 금지 5 될 수 있는 한 행복한 목소리로 말하자 6 신나는 음악을 들어라 7 일을 게임이나 스포츠로 여겨라 8 자신을 도망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9 빨간색 물건으로 몸을 치장하라 10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의 응급조치법 4장 행동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심리 전략 1 일처리가 빠른 사람과 함께 일하라 2 당신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3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4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지 마라 5 허황된 기대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6 왜곡된 이상을 품지 마라 7 심리적인 거리를 줄이면 그만큼 가까워진다 8 행동하지 않는 자신에게 벌칙을 줘라 9 자기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어라 10 일단 시작하라 5장 그래도 의욕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법칙 1 행동 그 자체를 그만둔다고 선언하라 2 파일 정리를 꼼꼼히 하지 마라 3 의욕이 사라진 게 아니라 지겨워졌을 뿐이다 4 이거야말로 식은 죽 먹기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5 환경을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 6 골치 아픈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미리 예상하라 7 평소에 체력을 충분히 비축해두자 8 습관으로 의욕을 끌어올려라 9 사전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10 나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다짐하라 6장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1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한다 2 지나치게 엄격한 규칙은 오히려 일을 망친다 3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4 미루면 더 힘든 일이 기다리게 된다 5 재능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6 재미없는 일이라면 명칭을 바꿔라 7 나쁜 소식일수록 빨리 보고하라 8 청명한 날은 최대한 노력할 기회다 9 쉬운 일을 먼저 하고, 힘든 일은 나중에 10 무리를 해서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라 11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지 마라 끝마치며 참고 문헌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욕 처방전 어느 순간 의욕을 상실한 탓에 살아갈 힘까지 잃어버린 상태라면 이 책에 주목하라. 한 번 무기력에 빠지면 일상의 모든 일에 권태로움을 느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패의 길로 빠지게 된다. 이런 감정이 위험한 이유는 무기력한 일상을 일관하다 끝내 인생의 낙오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60개의 의욕 충전 노하우들은 누구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테크닉으로,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이나 저서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솔루션들이니 믿을 수 있다. 게다가 의욕이 없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다! 이것이 의욕이 없는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심리학자가 명예를 걸고 보증하는 이 책의 심리 기법들을 당장 우리 삶에 적용해보자. 나를 짓누르던 무기력이 사라지고 열정이 끓어오르게 하는 최고의 심리학 도서! 이 책은 의욕 상실의 감정을 제거하는 테크닉을 담은 최고의 심리학 도서이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가 세계적인 심리학 권위자들의 실험과 연구 자료를 근거로 우리 마음속에 열정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의욕 충전 솔루션들을 통해 만사가 귀찮다는 생각을 말끔히 지워버리고, 마음속에 열정이 끓어오르는 사람이 되자. 내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말고, 당당하게 도전하고 멋지게 성취하는 일류 인생으로 발돋움하는 당신이 되길 바란다.여러분은 어느 순간 갑자기 의욕을 상실해버린 탓에 살맛까지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까? 누구나 살다 보면 ‘모든 게 귀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기분을 말끔히 날려버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땅에 떨어진 의욕을 일으켜 세우다니, 이렇게 말하면 왠지 사기꾼에게 놀아나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겠지만 그런 마법 같은 방법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앨런 블루돈(Allen Bluedorn) 교수는 학생들에게 ‘달 표면에서 우주선이 고장 났을 때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도구의 우선순위를 생각해보라’는 과제를 냈습니다. 그 결과 서 있는 채로 생각하게 한 그룹에서는 589초 만에 최종적인 결정을 끌어낼 수 있었던 데 반해서 앉은 채로 생각하게 한 그룹에서는 788초가 걸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버릇처럼 누워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마쳤다면 80점만 받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시다. 그 정도로 편안하게 마음가짐을 갖는 편이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일할 때 완벽만을 추구하면 언제까지라도 시작할 수 가 없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준비, 완벽한 타이밍, 완벽한 결과란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편히 먹고, 자기 분수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 순조롭게 일을 진행하면서 일의 결말도 좋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도와드립니다
김영사 / 김석중 (지은이) / 2022.06.15
14,800원 ⟶ 13,3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김석중 (지은이)
대한민국에 체계적인 ‘유품정리’ 서비스를 소개하며, 15년째 죽음의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자 김석중. 그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풍경 그리고 남은 사람과 물건에 대한 이야기. 유품정리사이자 장례지도사, 대학교수이기도 한 저자가 유품정리사로서 돌아가신 분의 집을 정리하며 발견한 고인의 안타까운 흔적과 마음, 장례지도사로서 장례현장에서 일하며 가지게 된 생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피부로 느끼는 엔딩산업의 변화와 미래 등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풀어냈다. 죽음을 준비하는 일이 선뜻 내키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가족 간에 분쟁이 생기거나 고인의 존엄이 지켜지지 않는 등, 채 준비되지 못한 죽음의 현장에 서서 우리에게 죽음을 생각하라고 당부한다. 어떤 죽음이든 무언가를 남기게 되고, 누군가는 그것을 처리해야 하기에, 떠난 뒤에도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다면 삶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미리 읽어두어야 할 책이다.1. 유품정리사가 바라본 풍경 죽음을 준비합니다 유품을 정리합니다 고인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남겨진 것들 그 집에 살던 사람 비밀을 끝까지 지켜드립니다 죽음의 온도 차이 어머니는 알고 계십니까? *성년후견제도 2. 유품정리사의 일 귀신이 붙은 게 아닙니다 유품정리의 이유 장례, 누군가 제대로 해야 할 일 영안실에서 만난 죽음 죽음의 비용 제가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은 삶의 의미 3. 남은 자의 몫 부모님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자리 자식으로 산다는 것 장례산업의 현실 수의와 장례 컨설턴트 생전정리를 하는 시간 대량 죽음의 시대가 온다 4. 죽음을 준비할 때 제 유품을 부탁해도 될까요? *엔딩노트 만들기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잘 죽기 위한 준비 약봉투로 남은 죽음 무덤 친구 매일 정리하는 삶“내가 죽으면 내가 남긴 물건들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 1호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죽음과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에 대하여 죽음을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유품만 봐도 고인의 성격, 성향을 알 수 있다는 그라면 대답이 가능할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이 책에서 그 답을 들었다. 그의 말대로 생의 마지막 순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다. -강원국(작가,《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아들을 위해 짜다 만 어머니의 스웨터 관 속에 함께 넣어드린 아버지의 틀니 한 청년의 사망 현장에 덩그러니 남은 여행 캐리어 생후 백 일 만에 하늘나라로 떠난 아기의 유모차 … 죽음을 배웅하는 마지막 손길, 유품정리사가 들려주는 삶 이후의 풍경 그리고 남은 이의 몫에 대하여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옛 로마의 장군들은 고향으로 돌아와 시가행진을 할 때 부하를 시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외치게 했다.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인생은 유한하고, 전쟁터에서 승리한 개선장군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다. 태어난 우리는 언젠가 죽기에 승리를 자축하는 장군조차도 겸허히 죽음을 떠올렸다.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은 2026년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전망이다(통계청).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났으니 대량 죽음의 시대도 곧 닥쳐올 것이다. ‘늙음’과 ‘죽음’이 우리 일상과 사회를 지배하는 주요 키워드로 떠오를 일이 자명하다. 2022년을 사는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죽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당장 우리가 사라지고 난 뒤 남은 많은 것들을 누가 어떻게 정리하게 될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오늘 아침까지 사용하던 자동차나 가구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주식, 보험 등의 금융거래 정리와 가족처럼 아끼던 반려동물 처리까지… 국내 1호 유품정리사이자 장례지도사, 대학교수이기도 한 저자는 15년 동안 죽음 관련 일에 종사하며 정리한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생전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지를, 또 그런 경험들 속에서 발견한 고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도와드립니다》에서 전한다. “유품정리는 가족이 하지 않나요?” “유품정리는 가족이 하지 않나요?”라고 궁금증을 가질 수 있다. 여러 세대가 함께 대가족을 이루고 살던 우리에게 유품정리사란 직업이 다소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유품정리를 사후 집 청소와 혼동하여 저자에게 청소를 의뢰하는 문의가 많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직 현실에서는 유품을 정리할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거나, 유품정리를 청소로 오해해 중요한 것 몇 가지만 골라내고 쓰레기로 처리해버리기 일쑤입니다. 중요한 장례의식을 빈집 청소하듯 숙고 없이 그저 깨끗이 지워버린다면, 인생은 너무 허무합니다. 어떤 인생도 의미 없는 인생은 없기 때문입니다.”(7쪽) 하지만 가족 형태가 점점 1인 혹은 부부 중심의 2인 가구로 바뀌고 있고, 혼자 살던 사람이 사망하면 고인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별거別居 가족이 유품을 정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고독사나 자살 현장처럼 물건을 보는 것이 힘들다거나, 고인을 떠나보낸 상실감에 마음이 아파서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유품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 유품정리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고인이 남긴 물건 등을 정리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팔 것은 팔고, 의미가 있는 것 혹은 고인이 꼭 남기고 싶었던 것들만 가려 유족에게 전달하게 된다. 최근에는 자녀 혹은 남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가족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분들의 생전 유품정리 점검 문의나 사후 유품정리 예약도 늘고 있다고 한다. “미디어에서 유품정리를 많이 소개해서인지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져 문의 전화가 꽤 옵니다. 장례를 치를 때 실신할 정도로 슬퍼한 탓에 부모님 집에 남아 있는 물건을 보면 고인이 생각나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머리가 하얗다고 말하는 사람, 1년 전 아내가 사망한 뒤 아내 물건에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해야 할 것 같다며 전화한 사람, 혼자 살던 오빠가 사망해 무서워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람 등 사연도 제각각입니다.”(86쪽) 유품정리사는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공부하는가 한 사람이 사망하면 곧 집 한 채 분량의 유품이 생긴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엄밀히 말하면 의뢰인은 물건의 주인이 아니다. 물건 주인이 사망하여 상속이 개시되었을 뿐 아직 소유자가 명확히 가려진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저자는 ‘주인과 함께 천국으로 이사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예의를 다해 물건을 소중히 다룬다고 한다. 감정이 개입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객관적인 기준으로 물건을 고르고 현장을 정리한다. 유품정리사로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고인의 뜻을 왜곡 없이 온전히 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인이 살았던 현장에는 한 사람의 인생과 생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래서 현장을 유심히 살피다 보면 고인이 말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느낄 수 있고, 풀지 못한 오해의 실마리를 찾기도 한다. 이런 유품정리 과정을 통해 유가족은 고인을 추억하며 사별로 인상 상실에서 오는 슬픔을 치유하기도 한다. “가족을 향한 부모의 마음을 냉장고 속 김치를 치우며 확인하곤 합니다. 이쯤 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음식물을 모두 버려달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소한 부모의 마음을 한 번쯤은 생각하고 느끼기를 바랄 뿐입니다.”(35쪽) 누군가 제대로 해야 할 일이기에, 유품정리사의 일 죽음 현장에서 일하며 맞닥뜨리는 일과 사람들은 때론 당혹스럽고 때론 쓸쓸하다. 마지막 헤어짐의 순간에 벌어지는 일들이 아름답지만은 않아 입맛이 쓰다. 돈이 될 만한 것을 찾기 위해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와 고인의 속옷까지 마구 헤집어 놓은 가족이 있는가 하면, 자살을 예고하며 사후 집 정리를 종용하는 사람도 있다. 값싼 중국산 수의를 유족에게 비싸게 판 수의업자도 있고, 유품정리 현장에 불쑥 들어와 물건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마구 집어가는 이웃도 있다. 초기치매인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몰래 집을 팔아버린 아들도 있고, 어머니와 함께 듣기 위해 레코드판을 모았지만, 시간이 없어 함께하지 못한 자식의 마음도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요구에 맞게 관심 있는 물건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별수 없이 저는 이들을 막으려고 노란색 접근금지 테이프로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나면 고인의 물건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물건이 사라진 빈 공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일상이 채워집니다.”(66~67쪽) 사전연명의료의향서부터 엔딩노트까지 죽음을 위한 준비 우리보다 초고령사회를 먼저 접한 일본에서는 비싼 장례비용으로 인해 의과대학에 자신의 시신을 기증하겠다는 예약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또 시신을 안치할 곳이 모자라 시신과 유족이 함께 숙박하며 화장 순서를 기다리는 ‘시신호텔’도 영업 중이라고. 집값이 급락하자 혼자 살던 노인의 집은 정리도 되지 않은 채 흉물스럽게 버려졌다. 자연재해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사망한 예가 있는 일본도 고령 인구가 급속히 늘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곧 우리에게도 닥칠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곧 들이닥칠 쓰나미 앞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우리의 엔딩산업은 비록 장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긴 하지만, 서서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인구구조와 생활환경의 변화로, 치매가 발생하기 전부터 시작해 요양과 임종, 사망 후 장례와 유품정리, 상속, 추모에 이르기까지 각각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영역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이 분야의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195~196쪽) 개인이 사후정리에 대한 의사를 엔딩노트에 미리 적어둔다면, 고인이 죽고 난 뒤에도 그의 의도를 사후정리에 반영하기 수월하다. 유언장을 적어보거나 연명치료에 대한 거부 의사 표시, 존엄사에 대한 생각 등을 가족과 미리 의논해보는 것도 죽음을 기억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독자에게 당부하는 점은 바로 이것이다. 죽음을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 죽음을 준비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잘 쓰기 위해 치약을 눌러 짜는 것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 많은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실제 일본에서는 미리 작성해둔 엔딩노트의 보관장소와 고인이 준비한 무덤의 위치를 몰라 실행되지 못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웰다잉이나 슈카쓰에는 죽음을 직시하는 용기뿐만 아니라 한 번 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왕 용기를 냈으니 과감하게 가족과 자신의 죽음 이후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야 합니다.”(224~225쪽)가끔은 일을 하다 말고 주저앉아 펑펑 울 때도 있습니다. 유품을 통해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고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 마음이 제 인생과 겹쳐져 심하게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인이 살았을 때 가족들이 이 마음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늦었지만, 돌아가신 분의 그런 마음의 표현을 발견하면 남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메시지를 전달해드립니다. 그러면 가족이 사는 동안 후회를 조금은 덜 하겠지요. 유품을 정리하면서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고인의 유품을 보며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말자’ ‘한 사람의 인생을 내 지식과 경험으로 왜곡해서 보지 말자’는 것입니다. 유품에는 한 사람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테니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생각합니다. 고인이 살아 있다면 물을 수도 있겠지만 그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생전정리를 할 때 어떤 것을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할까요? 유품정리를 물건의 관점에서 본다면 생전정리 또한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청소를 한다거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고 생활에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목적이라면 간단한 문제겠지만, 부모님의 집과 물건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성장하여 분가할 때까지 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부모님과 자녀의 추억과 애환도 담겨 있습니다. 이는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눈물, 인생이 담겨 있는 다큐멘터리이며 실화이자 곧 삶의 이야기입니다.
퀸 보헤미안 랩소디 OST 피아노 연주곡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12.30
10,000원 ⟶ 9,0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퀸(Queen).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울림이 가슴에 남는 퀸의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퀸의 음악을 원곡 그대로 살리되 피아노 연주에 적합하도록 오선에 옮긴 악보집으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15곡(연주 & 반주 버전)을 수록했다.연주 악보 1. We Will Rock You 2. Radio Ga Ga 3. We are the Champions 4.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5. I want to break free 6. Love Of My Life 7. Under Pressure 8. Somebody to Love 9. Don't Stop Me Now 10. Another One Bites The Dust 11. Killer Queen 12. Bohemian Rhapsody 반주 악보 13. Love Of My Life 14. Don't Stop Me Now 15. Bohemian Rhapsody 전설이 된 퀸의 귀환! 부적응자들을 위한 부적응자들의 연주가 시작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퀸(Queen)! 음악에서 전해지는 전율과 감동은 영혼까지 흔들어 놓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울림이 가슴에 남는 퀸의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8년! 퀸의 음악을 원곡 그대로 살리되 피아노 연주에 적합하도록 오선에 옮긴 악보집, <퀸 보헤미안 랩소디 OST 피아노 연주곡집>을 만나보세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15곡(연주 & 반주 버전)을 놓치지 말고, 그 감동을 직접 연주해 보세요.
처음 시작하는 무역
원앤원북스 / 김용수 지음 / 2017.04.13
15,000원 ⟶ 13,5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김용수 지음
어려운 무역 용어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였다. 용어를 이루고 있는 글자의 영어와 한자 뜻을 풀이해 기본 개념부터 충실히 설명한다. 용어들을 실무에서 필요한 우선순위대로 구성해 용어사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무역 과정을 공부하기에도 손색이 없다.지은이의 말 _ 바야흐로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시대다! PART 1. 운송, 이것만 알아도 무역을 마스터할 수 있다 ETD│ETA│포워더(FORWARDER)│컨테이너 화물│벌크(bulk) 화물│FCL│LCL│B/L│에어웨이빌(AIRWAYBILL)│B/L의 양도·양수│노미(NOMI)│쿠리어(COURIER)│웨이빌(WAYBILL)│핸드캐리(HANDCARRY)│트래킹넘버(TRACKING NO)│CBM│체크빌(CHECKBILL)│CY│CFS│콘솔│혼재화물│D/O│오션 프레이트(OCEAN FREIGHT)│CFS CHARGE│BAF│CAF│EBS│THC│워피지(WHARFAGE)│CCF│다큐먼트 피(DOCUMENT FEE)│지게차│팔레트(PALLET)│트레일러(TRAILER)│시핑마크(SHIPPING MARK)│용선│클로징(CLOSING)│바지선(BARGE)│크레인(CRANE)│부두│VGM│테어 웨이트(TARE WEIGHT) PART 2. 통관을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기 쉽다 수출│수입│수출통관│수입통관│수입요건│수출요건│유니패스(UNIPASS)│관세│관세율│세번(HS CODE)│수출신고필증│수입신고필증│개별환급│간이정액환급│중계무역│중개무역│반송통관│관세사│자가통관│관세사통관│정식통관│간이통관│목록통관│휴대품│탁송품│별송품│출항 전 신고│입항 전 신고│보세구역 도착 전 신고│보세구역 장치 후 신고│부두직통관제│언더밸류│가득액│상계관세│반덤핑관세(ANTI-DUMPING DUTIES)│세이프가드(SAFEGUARD)│보복관세│할당관세│국경무역│특혜관세│FTA│TPP PART 3. 결제, 잘 받는 것이 최종 목표다 T/T│L/C│D/P│D/A│스위프트 코드(SWIFT CODE)│어멘드(AMEND)│네고(NEGO)│UCP│하자│리네고(RENEGO)│L/G│투 오더(TO ORDER)│아이반 코드(IBAN CODE)│증빙(서류)│추심│환가료│소구│환어음│TO ORDER OF SHIPPER AND ENDORSED TO ORDER OF│TO ORDER OF ISSUING BANK│수출신용장│수입신용장│화환신용장│클린신용장(CLEAN CREDIT)│양도가능신용장(TRANSFERABLE CREDIT)│취소가능신용장(REVOCABLE CREDIT)│오픈 크레딧(OPEN CRDIT)과 리스트릭티드 크레딧(RESTRICTED CREDIT)│소구가능신용장│일람출급신용장│유산스(USANCE) 신용장│디스카운트 차지(DISCOUNT CHARGE)│커미션(COMMISSION)│수출환어음 매입/추심신청서 PART 4. 인코텀즈를 알아야 착불인지 현불인지 알 수 있다 인코텀즈(INCOTERMS)│EXW│FCA│FAS│FOB│CFR│CPT│CIF│CIP│DAT│DAP│DDP│일차산품거래·조달·연속매매 PART 5. 보험, 이 정도 안전장치는 기본이다 적하보험│수출보험│한국무역보험공사│단기성 보험│신용보증│수입보험│중장기성 보험│환변동보험 PART 6. 무역은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난다 서렌터 B/L(SURRENDER B/L)│기명식 B/L│오더 B/L(ORDER B/L)│스위치 B/L(SWITCH B/L)│웨이빌(WAYBILL)│씨웨이빌(SEAWAYBILL)│에어웨이빌(AIRWAYBILL)│인보이스(INVOICE)│패킹리스트(PACKING LIST)│원산지증명서│식물위생증명서│무역인증서비스센터│오퍼시트(OFFER SHEET)│ATA CARNET│사유서│크레딧 노트(CREDIT NOTE)│데빗 노트(DEBIT NOTE)│프로포마 인보이스(PROFORMA INVOICE) PART 7. 수출마케팅, 바이어가 내 손 안에 있다 수출마케팅│해외전시회(수출)│해외조달시장│특허│PCT│수출지원사업│수출지원기관│무역사절단 PART 8. 수입소싱, 세계는 넓고 좋은 제품은 널렸다 수입소싱│해외전시회(수입)│글로벌윈도우(GLOBAL WINDOW)│B2B 사이트│에이전트(AGENT)│OEM│ODM 찾아보기 『처음 시작하는 무역』 저자와의 인터뷰무역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어려운 무역 용어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 이 책으로 무역 용어를 마스터하자. 무역 초보자들에게는 용어를 익히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무역설명서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다. 이 책은 용어를 이루고 있는 글자의 영어와 한자 뜻을 풀이해 기본 개념부터 충실히 설명한다. 용어 풀이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예시를 바탕으로 해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다. 또한 각각의 용어들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에 따라 운송 통관 결제 인코텀즈 보험 서류 수출마케팅 수입소싱의 8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며, 그와 관련된 무역의 전반적인 절차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용어들을 실무에서 필요한 우선순위대로 구성해 용어사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무역 과정을 공부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무역에 필요한 핵심용어부터 실무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잡아보자. 국가 간에 상품이 이동할 때는 반드시 정형화된 과정대로 이동하고 다양한 서류를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무역실무자는 무역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무역을 실제로 해보면 모든 무역의 진행과정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동차든 신발이든 반드시 통관을 거쳐야 하고, 해외로 수출하거나 해외로부터 수입하기 위해서는 운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무역실무자의 업무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A4 서류 핸들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처리해야 할 서류가 많다. 이러한 수많은 절차와 서류 작성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이 탄탄해야 한다. 영어와 일본식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무역 용어!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역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용어뿐만 아니라 무역의 전반적인 과정까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한 권으로 확실하게 끝내는 무역 핵심용어! 이 책은 총 8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운송, 이것만 알아도 무역을 마스터할 수 있다’에서는 운송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설명한다. 운송은 수출입을 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분야이며 사고가 생길 위험도 가장 많기 때문에 잘 알아두어야 한다. PART 2 ‘통관을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기 쉽다’에서는 통관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본다. 통관은 국가의 화물검사 과정으로, 화물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세관을 통해 제품검사를 받는 것을 말한다. 통관시 부과될 세금을 고려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으므로 수출입 전에 세금과 비용을 파악해야 한다. PART 3 ‘결제, 잘 받는 것이 최종 목표다’에서는 다양한 결제수단과 함께 신용장·네고 등 결제시 사용하는 용어들의 의미와 관련 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PART 4 ‘인코텀즈를 알아야 착불인지 현불인지 알 수 있다’에서는 국제 상업 조건인 ‘인코텀즈’의 개념과 인코텀즈에 속한 11개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PART 5 ‘보험, 이 정도 안전장치는 기본이다’에서는 무역을 하다가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소개한다. PART 6 ‘무역은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난다’에서는 무역에서 중요한 서류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제품이 수출되고 수입되는 과정마다 다양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거나 받게 된다. 서류 준비가 미비하면 수출이나 수입을 못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서류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PART 7 ‘수출마케팅, 바이어가 내 손 안에 있다’에서 수출마케팅이란 많은 사람들이 내 제품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과정을 말한다. 수출마케팅 기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PART 7에서 살펴본다. PART 8 ‘수입소싱, 세계는 넓고 좋은 제품은 널렸다’에서 수입소싱은 해외의 좋은 제품을 찾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수입소싱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PART 8에서 알아본다. 이 책과 함께라면 무역 용어를 어렵게 외울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무역 용어부터 실무까지 쉽고 재미있게 익혀보자.제품이 언제쯤 준비될지 생산 쪽과 협의한 후 포장까지 완료되는 시점을 운송사인 포워더와 협의한다. 그리고 포장이 완료되는 시점에 회사로 컨테이너가 들어올 수 있도록 포워더에게 요청한다. 약속된 날짜에 컨테이너가 수출자의 공장으로 배송되면, 수출자는 물류팀과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재하면 된다. 컨테이너에 화물 적재가 완료되면 컨테이너는 항구까지 배송되고, 배송된 화물은 항구에 모여서 보관된다. 기차나 고속버스를 탈 때를 떠올려보자.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 간다고 해서 교통편을 바로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단 출발시간까지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출발하기 몇 분 전에야 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도 대합실 같은 곳에 모여서 기다렸다가 출발 전 일정한 시간에 배에 실리게 된다. 컨테이너가 배에 실릴 때는 크레인이라는 인형뽑기 집게 같은 설비로 집혀서 실린다. 그리고 출발시간이 되면 배는 항구를 출발해 수입지 항구까지 운송된다. _pp.25~26 무역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 중 하나가 /BL이다. B/L은 Bill of Lading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선하증권 혹은 선화증권이라고 하며, 배에 화물 선적이 완료되면 선박회사에서 발행하는 서류다. 발음이 비슷해 선화증권이라고도 하지만 원래는 선하증권이 맞다. B/L에서 B는 Bill을 말하며 증명서를 의미한다. L은 Lading의 약자인데 lading은 ‘lade(싣다)’에서 나온 말로 우리말로는 ‘실은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정리하면 B/L 혹은 Bill of Lading은 증명서(Bill)로, 실은 것(Lading)을 증명[證]하는 문서[券], 즉 증권(證券)이다. 여기서 ‘실은 것’은 배에 실린 화물 혹은 컨테이너 등을 의미하며, 크레인으로 컨테이너가 선적된 후 배가 출항하면 선박회사에서는 배[船]에 수출자의 화물[荷]이 잘 실렸음을 증명[證]하는 서류 혹은 문서[券]를 발행하는데 바로 이것을 선하증권(船荷證券)이라고 한다. 선하증권을 받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내 물건이 배에 실렸는지는 말로만 확인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_pp.32~33 배로 화물을 보내고 받는 B/L의 경우 판매가 가능한데, B/L을 판매한다는 것은 배에 실린 화물을 판매한다는 의미이지만 택배로 화물을 보내고 받는 운송장은 단지 운송장에 적힌 사람에게 화물을 보낸다는 의미와 택배회사가 내 화물을 인수해갔다는 의미만 있다. 즉 운송장을 사고팔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국제택배 혹은 쿠리어를 통해 물건을 보내고 나서 받는 웨이빌은 국내에서 택배로 물건을 보내고 받는 운송장처럼 단지 내가 누구에게 물건을 보내는 것이고 쿠리어가 화물을 인수했다는 의미밖에 없다. 쿠리어와 비슷한 것으로 에어웨이빌과 씨웨이빌(SEAWAYBILL)이 있다. 에어웨이빌은 항공운송시 발행되는 것이고, 씨웨이빌은 선박운송시 발행되는 것이다. 웨이빌은 사고팔 수 없고 단지 운송회사가 내 화물을 인수했다는 의미밖에 없다고 했는데, 웨이빌이 붙는 에어웨이빌이나 씨웨이빌 등도 사고팔 수 없고, 단지 항공회사 혹은 선박회사가 화물을 인수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능만 한다. _pp.42~43
한국교회 신앙고백으로써의 사도신경
엘맨 / 임계빈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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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맨소설,일반임계빈 (지은이)
중세 1천 년 동안 타락한 카톨릭 교회가 제자리로 회복될 때 개신교회가 신조가 끼쳤던 중요한 점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근본적으로 초대교회 이후 중세 종교개혁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신조들을 개관해보며 초대교회의 사도 이후부터 고대교회의 신조의 역사와 교리적 독특성을 소상히 밝힌다. 그러므로 개신교회가 신조와 함께 태동 된 교회임을 밝히려고 한다.1장. 사도신경에 들어가면서 왜 사도신경인가 사도신경을 살피는 목적 사도신경의 의의 앞선 사도신경 관련 책들 주요 용어의 정의 1. 기독교 교리 2. 교의 3. 신앙고백 4. 신조 2장. 신조의 성경적 근거 a. 구약 성경의 근거 a. 1. 출애굽기 19장 7~8절 a. 2. 신명기 26장 5~9절 a. 3. 여호수아 24장 b. 신약 성경의 근거 b. 1. 마태복음 16장 15~16절 b. 2. 요한복음 1장 49절 b. 3. 로마서 10장 9~10절 b. 4. 야고보서 2장 17절 3장. 신조의 역사적 근거 a. 고대 신조 a. 1. 사도신경 a. 2. 니케아 신조 a. 3.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조 a. 4. 칼케돈 신조 a. 5. 아타나시우스 신조 b. 종교개혁 신조 b. 1. 제네바 교리교육서 b. 2.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 b. 3. 벨직 신앙고백서 b. 4.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b. 5. 제2스위스 신앙고백 b. 6. 도르트 신조 b. 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4장. 사도신경 연구 a. 신앙고백의 필요성 b. 사도신경의 명칭 c. 사도신경의 역사 d. 사도신경 해설 d. 1. 사도신경의 12가지 고백 d. 2. 내가 믿사오니 d. 3. 성부에 대한 고백 d. 4. 성자 예수 그리스도 d. 5. 성령 d. 6. 거룩한 교회 d. 7. 성도 5장. 연구 방법과 설문지 분석 결과 a. 연구 내용 b. 연구 방법 c. 표본의 구성 및 설문 분석 결과3 6장. 결론과 제언 a. 결론 b. 저자의 제언 참고문헌(BIBLIOGRAPHY) 부록 a. 사도신경 실태조사 설문지 b. 사도신경 헬라어 본 c. 사도신경 라틴어 본 d. 사도신경 영어 본 도표 목차 각 신조에 표현된 강령 도표 사도신경의 발전과정 사도신경의 내용 분해 사도신경의 구조와 내용 조사대상 및 표집 방법 목회 경력 응답자의 나이 사도신경의 시작 사도신경의 내용 사도신경의 암송 사도신경의 암송 이유 빌라도에게 고난 받음 예수님의 고난 성도가 서로 교통 거룩한 교회 개신교회의 뿌리 가톨릭의 정체 예수님 음부 강하 동정녀 마리아 대우개신교 종교개혁 운동이 전 유럽에 걸쳐 확대된 15세기-17세기에 현저하던 종교개혁운동의 시대는 그야말로 신조의 전성기 였습니다. 중세 1천 년 동안 타락한 카톨릭 교회가 제자리로 회복될 때 개신교회가 신조가 끼쳤던 중요한 점들을 본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본서는 근본적으로 초대교회 이후 중세 종교개혁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신조들을 개관해보며 초대교회의 사도 이후부터 고대교회의 신조의 역사와 교리적 독특성을 소상히 밝힙니다. 그러므로 개신교회가 신조와 함께 태동 된 교회임을 밝히려고 합니다. 다시말해 사도신경을 시발점으로 파생되고 확대된 고대 교회의 고대 신조들이 어떠한 역사적인 형편 속에서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며 이 신조들이 당시 고대 교회는 물론이려니와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는지를 아울러 살핍니다. 또한 그 각 신조마다 핵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교리적 내용과 신조들이 당시 보편교회안에 제출되고 발표될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정세를 살펴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대 신조가 종교개혁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 개신교회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이 시조를 중심으로 형성되던 교회사 전체가 어떠한 유기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를 본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결론적으로 역대 신조들이 과거 2천 년 교회사 속에서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본서는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신조들이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어떠한 중요성과 위상이 요청되는지 본서는 독자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거짓말
민음사 / 전석순 지음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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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전석순 지음
<철수 사용 설명서>로 2011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전석순 작가의 새 장편소설이 오늘의 젊은 작가 열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거의 모든 거짓말>은 '거짓말 자격증' 2급 소지자인 주인공의 거짓말 가이드북이다. '나'는 3급이거나 1급 거짓말 자격증을 소지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혹은 거짓말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거짓말 게임을 벌인다. 자격증 소지자는 백화점 매장이나 레스토랑에 투입되어 직원들의 친절도를 판별하는 일을 하거나 급수가 높은 경우 누군가의 역할을 대신 해내는 심부름을 한다. <거의 모든 거짓말>에서 거짓말은 능력과 스펙이 되고 주인공은 스펙을 갖추려 발버둥치는 청년에 불과하다. 독자는 주인공의 거짓말을 따라 가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점에 이른다. 소설은 시종 건조하고 차분한 어조로 사건을 이어가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거짓말일 수 있다는 긴장을 유지하며 독자의 시선을 잡아챈다.거짓말 치기 전에 7 PART 1 21 PART 2 63 PART 3 99 PART 4 127 PART 5 167 PART 6 197 거짓말 치고 나서 227 참고문헌 242 작가의 말 243거짓말은 하는 게 아니다. 치는 거다!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전석순의 소설로 친, 거짓말 가이드북 ■ 거짓말 속에 진실을 버무려 넣는 방식 『철수 사용 설명서』로 2011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전석순 작가의 새 장편소설이 오늘의 젊은 작가 열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거의 모든 거짓말』은 ‘거짓말 자격증’ 2급 소지자인 주인공의 거짓말 가이드북이다. ‘나’는 3급이거나 1급 거짓말 자격증을 소지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혹은 거짓말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거짓말 게임을 벌인다. 자격증 소지자는 백화점 매장이나 레스토랑에 투입되어 직원들의 친절도를 판별하는 일을 하거나 급수가 높은 경우 누군가의 역할을 대신 해내는 심부름을 한다. 『거의 모든 거짓말』에서 거짓말은 능력과 스펙이 되고 주인공은 스펙을 갖추려 발버둥치는 청년에 불과하다. 독자는 주인공의 거짓말을 따라 가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점에 이른다. 소설은 시종 건조하고 차분한 어조로 사건을 이어가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거짓말일 수 있다는 긴장을 유지하며 독자의 시선을 잡아챈다. ■ 거짓말은 사랑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나’는 이제 2급에서 1급으로 자격증의 급수를 높이길 바란다. 거짓말에 대한 철학과 자신감을 보이는 주인공은 이제 사랑 앞에서 거짓과 진실을 버무리기 시작한다. 여자 앞에는 남자와 소년이 있고, 주인공인 여자는 그들 앞에서 성공적인 거짓말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사랑을 변질시키고 부패시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덜 피어 궁색한 거짓말”이라는 소설 속 문장처럼, 주인공은 거짓말로 사랑을 유지시키는 데 능수능란하다. 사랑을 위한 진실, 거짓을 위한 사랑은 실체를 보이지 않는 거대한 숲처럼 그들의 관계를 둘러싸고 미지의 색을 뿜는다. 모든 것이 희미해졌을 때 기어코 드러나는 진실은 그녀의 거짓말이라는 게 결국 ‘친’ 거짓말이 아닌 어설픈 구라였음을 밝혀 준다. 그녀의 거짓말은 여기서 멈추는 것일까. 우리의 거짓말은 이제 시작인 것은 아닐까. 이제 우리가 거짓과 진실의 숲에 들어갈 차례다.
디저트 페어링
수작걸다 / 안지홍 (지은이) / 2019.11.27
18,000원 ⟶ 16,200원(10% off)

수작걸다건강,요리안지홍 (지은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잠깐의 고민, ‘오늘의 음료에 맞는 오늘의 디저트 찾기’가 책의 주제다. 홍차의 매력에 빠져 일본홍차협회 인정 티인스트럭터, 티어드바이저 자격까지 취득한 저자가 디저트가 제일 맛있어지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총 53가지 음료에 맞는 디저트를 일대일로 페어링했다. 홍차, 녹차 중심의 티푸드를 기본으로 그밖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즐겨 찾는 커피와 허브티, 베버리지까지 음료의 기준을 넓혔다. 각각을 파트로 나누어 즐기는 방식과 그게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도 함께 설명했다. 책에는 총 53가지 음료와 86가지 디저트가 담겼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함께 페어링한 음료의 레시피도 꼼꼼히 담았지요. 커피 메뉴 12, 홍차 메뉴 17, 녹차 메뉴 9, 허브티&베버리지 메뉴 14에 이르는 다양한 음료 레시피를 만나는 일도 이 책의 즐거움이다.Coffee and Dessert 커피 디저트 페어링 / 커피 메뉴 레시피 12 커피 디저트 사이드 메뉴 : 사과호두잼·파인메이플시럽·바나나초콜릿스프레드 with Espresso >>> 브라우니 with 에스프레소꼼빠냐 버터쿠키 with 에스프레소 허니브레드 with 에스프레소마끼아또 생초콜릿 with 에스프레소 솔티플레인스콘 with 에스프레소 with Americano >>> 갈레트 with 다크아메리카노 아메리칸쿠키 with 마일드아메리카노 초코스콘 with 다크아메리카노 라즈베리컵케이크 with 다크아메리카노 그릴드치즈샌드 with 마일드아메리카노 with Latte >>> 말차화이트초코파운드케이크 with 카푸치노 바게트트리플치즈피자 with 카페라떼 비스코티 with 플랫화이트 팬케이크 with 카페라떼 잼샌드쿠키 with 모카라떼 with Sweet Latte >>> 티라미스컵 with 아인슈페너 치즈크래커 with 바닐라라떼 빵푸딩 with 캐러멜마끼아또 민트아보카도그린샌드위치 with 캐러멜마끼아또 마스카포네크림블루베리타르트 with 바닐라라떼 Black Tea and Dessert 홍차 디저트 페어링 / 홍차 메뉴 레시피 17 홍차 디저트 사이드 메뉴 : 딸기잼·허니레몬시럽·바나나캐러멜스프레드 with Straight Tea >>> 치즈미니슈 with 아쌈티 수플레팬케이크와 허니레몬시럽 with 우바티 블론디즈 with 아쌈티 러스크와 라즈베리소스 with 기문티 플랩잭 with 기문티 흑임자시폰케이크 with 다즐링 퍼스트플러쉬티 리브파이쿠키 with 다즐링티 베이크웰타르트 with 다즐링티 with Flavored Tea >>> 캐러멜파운드케이크 with 애플티 파리브레스트 with 레이디그레이티 프루트샌드위치 with 플라워리티 코코넛오트밀쿠키 with 캐러멜티 레몬마들렌 with 얼그레이티 with Blended Tea >>> 블루베리바나나머핀 with 브렉퍼스트티 아몬드허니오픈샌드위치 with 브렉퍼스트티 크림치즈크랜베리샌드쿠키 with 애프터눈티 콘그리니시 with 코리안 브렉퍼스트티 세사미쿠키 with 코리안 브렉퍼스트티 가든프렌치토스트 with 애프터눈티 쇼트브레드 with 애프터눈티 with Milk Tea >>> 단호박당근케이크 with 영국식 밀크티 딸기쇼트케이크 with 영국식 밀크티 치즈스틱케이크 with 짜이식 밀크티 판나코타와 프루트소스 with 짜이식 밀크티 with Ice Tea >>> 키위생크림케이크 with 냉침아이스티 올리브와 엔초비크로크무슈 with 냉침아이스티 베리파블로바 with 온더락아이스티 프루트타르트 with 온더락아이스티 호두바나나케이크 with 온더락아이스티 Green Tea and Dessert 녹차 디저트 페어링 / 녹차 메뉴 레시피 9 녹차 디저트 사이드 메뉴 : 초코소스·콩가루허니시럽·팥앙고버터스프레드 with Straight Tea >>> 콩가루수플레 with 덖음차 마롱피낭시에 with 덖음차 핑크쌀튀밥강정 with 증제차 흑임자푸딩 with 증제차 화이트롤케이크 with 증제차 with Matcha >>> 바닐라아이스 with 말차 밤조림 with 말차 벚꽃머랭쿠키 with 말차 코코넛아이스와 그레놀라 with 말차 with Flavored Green Tea >>> 프루트도라야끼 with 로즈그린티 에그샌드위치 with 민트그린티 스위트포테이토 with 자스민그린티 헤이즐넛쇼트케이크 with 자스민그린티 프렌치토스트와 콩가루허니시럽 with 로즈그린티 with Variation Green Tea >>> 요구르트케이크 with 말차라떼 바나나치즈케이크 with 그린티비엔나 소금버터캐러멜 with 호지차 연어와 올리브티샌드위치 with 호지차 옐로스폰지오픈쇼트케이크 with 말차라떼 Herb-tea·Beverage and Dessert 허브티&베버리지 디저트 페어링 / 허브티&베버리지 메뉴 레시피 14 허브티 디저트 사이드 메뉴 : 토마토잼·라즈베리소스·건과일치즈스프레드 베버리지 디저트 사이드 메뉴 : 당근잼·청포도시럽·아보카도브로콜리스프레드 with Herb-tea >>> 베리업사이드다운케이크 with 로즈플라워티 단팥레어치즈케이크 with 라벤더티 레몬커트토핑코코아사브레 with 페퍼민트티 딸기무스 with 라벤더티 비타민볼샐러드 with 히비스커스티 베이컨과 파프리카케이크살레 with 히비스커스티 마리네이드토마토까망베르카나페 with 루이보스티 초콜릿바나나타르트 with 루이보스티 자몽밀크젤리 with 캐모마일티 with Smoothie >>> 통밀스콘 with 오렌지바나나스무디 고다치즈파운드케이크 with 머스캣키위스무디 브로콜리아보카도크림샌드위치 with 사과요구르트스무디 스노우볼 with 딸기유자밀크스무디 with Vagetable Juice >>> 후무스와 비트샐러드샌드위치 with 아보카도선식주스 두부스낵 with 당근진저아몬드밀크라떼 고구마크림시나몰크레페롤 with 무골든키위양배추주스 커스터드케이크 with 오렌지비트주스“디저트가 제일 맛있어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오늘 당신이 선택한 음료는 무엇이었나요? 어떤 기준에서 ‘오늘의 음료’를 골랐나요? 생각해보면 음료를 고르는 기준은 꽤 명확합니다.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우리는 예민하리만치 원하는 음료를 찾아내지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셔도 원두의 산지는 물론 로스팅의 정도부터 향, 산미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고릅니다. 그렇다면 함께 즐기는 디저트는 어떤가요? 음료를 고를 때처럼 선택의 기준이 명확한가요? 혹여 선택한 음료는 까마득히 잊고 늘 맛보던 같은 디저트만 찾지는 않는지요. 디저트 진열대 앞에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또 익숙한 것을 선택하지는 않나요? 이쯤 되면 누가 좀 음료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저트 페어링>은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잠깐의 고민, ‘오늘의 음료에 맞는 오늘의 디저트 찾기’가 책의 주제입니다. 하지만 음료와 디저트, 이 두 가지를 함께 풀어줄 저자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다가 홍차의 매력에 빠져 일본홍차협회 인정 티인스트럭터, 티어드바이저 자격까지 취득한 저자를 만났습니다. 이후 1년여의 과정을 거쳐 디저트가 제일 맛있어지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디저트 페어링… 책 속의 특별함 음료와 디저트 1:1 페어링 <디저트 페어링>의 제1원칙은 조화로움입니다. 쓴맛이 강한 커피에는 강한 단맛의 디저트가 떠오르듯이 음료의 캐릭터를 돋보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맛과 향의 밸런스가 기준이지요. 총 53가지 음료에 맞는 디저트를 일대일로 페어링했습니다. 커피부터 홍차·녹차·허브티·베버리지까지! 홍차, 녹차 중심의 티푸드를 기본으로 그밖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즐겨 찾는 커피와 허브티, 베버리지까지 음료의 기준을 넓혔습니다. 각각을 파트로 나누어 즐기는 방식과 그게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53가지 음료 메뉴 레시피까지 수록 책에는 총 53가지 음료와 86가지 디저트가 담겼습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함께 페어링한 음료의 레시피도 꼼꼼히 담았지요. 커피 메뉴 12, 홍차 메뉴 17, 녹차 메뉴 9, 허브티&베버리지 메뉴 14에 이르는 다양한 음료 레시피를 만나는 일도 이 책의 즐거움입니다. 잼·시럽·스프레드 초간단 사이드 메뉴 제안 커피, 홍차, 녹차, 허브티&베버리지로 이어지는 파트별로 티타임을 더욱 빛내줄 사이드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디저트와 함께 내면 그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시간이 없을 때 간단한 빵과 곁들이면 초간단 페어링이 가능한 메뉴들입니다.
천하를 경영한 기황후 4
일송북 / 제성욱 글 /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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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북소설,일반제성욱 글
낯선 이국땅에서 여인으로써 겪게 되는 기황후의 인간적인 고뇌는 읽는 이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면이 있다. 또 권모술수가 판치는 황실의 권력다툼에 매몰되지 않고 고려인의 긍지를 지키며 큰 덕(德)으로 정치적 이상을 실현해가는 과정은 이 소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총 4권으로 기획된 소설은 탄생부터 죽음까지 고려 여인 기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심도 있게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은 故 제성욱 작가가 2000년 새해에 본 출판사와 함께 기획하고, 역사의 고증 자료가 있다는 곳에는 안 찾아간 곳이 없을 정도로 공을 들인 한국 최초의 기황후 역사 소설이다. 역사적 고증 자료들에는 기황후의 음과 양의 기록이 동시에 공존한다. 하지만 음의 기록들이란 게 워낙 불세출의 인물인 기황후의 공적을 덮는데는 너무 초라한 삿대질일 뿐, 기황후는 세기의 거인으로 당당했다. 1990년대에 대만의 한 작가가 그린 기황후의 소설이 있었다. 이 소설은 통칭 중국의 특성상 한족이 대륙의 역사를 좌우지 해 간다는 입장과 명나라의 관점, 조선의 사대주의적 관점에서, 기황후를 포함한 원나라와 고려의 역사를 폄하한 소설이었다. 그러나 기황후의 역사 고증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황후의 삶과 애환, 사랑, 미움, 충성, 배신, 권력, 질투, 희생, 권무술수, 조국, 아름다움, 국방, 대륙, 실크로드, 해상무역, 자비, 약속 등 이런 수많은 키워드가 제 작가의 마음에 담겨졌다. 세계 역사상 타민족인 고려 여인이 중국 대륙의 정실 황후가 되고, 황제를 대신한 실제 여제로 실크로드와 해상무역을 장악한 예는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제성욱 작가는 이러한 모든 내용을 이끌고 가는 대표 키워드를 \'민족의 자긍심\'에 두었다. 중국이 그려낸 기황후가 아닌 한국이 그려낸 우리 민족의 소설 기황후를 그 시대의 역사 고증과 주변의 정세를 모두 복원 시키는 구상이었다. 결국 이러한 작가의 오랜 설계는 죽음 앞에서 불멸의 혼으로 써내려간 대작으로, 장장 7천여 매의 \'천하를 경영한 기황후1∼4권\' 대하소설로 2006년 탄생하게 된다. 당시 이 소설이 발표된 후, 기황후 역사의 제자리 찾기 모습은 인터넷과 문서활동등 여러 유형으로 활발해 졌었다. 그러나 최근 한 방송과 출판사에서 \'창작의 자유성\'이란 범위를 넘어 기황후 역사 왜곡이란 충격적인 현장을 접하면서 수많은 언론, 역사학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방송의 드라마를 먼저 소설로 내보낸 도서는 그야말로 이게 역사 소설인지 판타지인지를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역사를 왜곡하여, 읽어 나가기에 낮이 부끄러울 정도의 유치함에서 출판의 최악 상혼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작가를 소개하는 안내글에는 \'오랜 기간 치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 기황후를 탄생\'시켰노라고 버젓이 기록 되어 있었는데 도대체 무엇을 5년 동안 치밀하게 자료 조사하고 누구에게 고증을 거쳤는지 매우 궁금한 내용들이 150여 가지가 훌쩍 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이런 내용들이었다. 자신의 서모인 경화공주와 대신들의 부인을 수없이 겁탈하고, 길가다가 반반한 여인네들을 보면 역시 그 짓거리를 하는 고려 충혜왕. 백성과 신하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쯤으로 여기고 그들의 재산도 서슴없이 자기 것으로 만들던 고려 최악의 왕을 민족의 영웅으로 탄생 시킨 후, 이 왕이 기황후와 사랑을 나누고 그 아이를 가지게 한다는 설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은 자를 살려서 권력을 누리게 만들고, 역사적 연대들 조차도 자주 틀리는 등 왜곡으로 빼곡이 들어찬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너무 비일 비재했다. 책을 소개하는 이 난에 남의 책을 추호도 거론할 필요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다만 故 제성욱의 작가가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복원 시켜 놓은 기황후 역사에 대한 왜곡 날조가 \'창작의 자유\'를 넘어가는 출판의 유혹에 독자들의 판단이 흐려질까 염려도 된다. 자신의 임박한 죽음 앞에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기황후의 음과 양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민족의 혼이 무엇이고, 그 역사는 어떻게 평가되며, 작가의 문학정신은 어디에 자리를 두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故 제성욱의 작가의 불멸의 혼은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 다시 이 책을 예쁘게 디자인하여 그대 故 제성욱 작가의 영전 앞에 바친다. 삼가 故 제성욱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린다 누가 기황후의 역사를 왜곡하고 이 소설을 흉내 내는가? ‘창작의 자유’를 넘어선 역사왜곡, 그 악영향에 찍는 마침표와 청량 해독제!! 2006년,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도 불멸의 혼으로 써내려간 한국 최초의 기황후 원작 소설 유장하고 웅혼한 필치로 700년 전을 되살려낸 7천여 매의 대하소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역사적 고증과 감칠맛 나는 문학정신이 고난, 꿈, 사랑, 야망, 질투, 우정, 희생, 권력, 배신, 아픔 등을 쉴 새 없이 두드린다. 1. 역사 속에서 진실 찾기 -700년 전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원 제국은, 고려인들이 경영하고 있었다. 한민족 역사상 중국 왕조의 황후가 되어 대륙의 정세를 주도했던 유일한 사람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년 전, 나라가 약해 강대국 원나라의 강압에 못 이겨 백성을 공물로 바쳐야했던 참담한 고려시대, 그녀는 공녀로 이국땅에 끌려간다. 고려의 문장가 이곡은 “공녀로 선정되면 온 집안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다”고 공녀 반대 상소문을 남겼지만, 정작 원나라에 끌려가 몽골 귀족의 첩이되거나 창기가 되어야 했던 고려 여인들의 삶에 대해서 역사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차 따르는 궁녀에서 당대 지배세력의 갖은 핍박을 견디며 극적으로 황후가 되었던 기황후. 그녀는 공녀나 환관으로 끌려가 노예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들 고려인들의 희망이었고 긍지였다. 자신을 버린 고려의 권익을 위해 정치력을 발휘했고 더는 백성을 공물로 갖다 받쳐야하는 약소국의 참담함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린 왕들을 독살시키면서까지 권력 찬탈을 일삼았던 고려 왕조의 폐단을 막기 위해 공민왕을 추대하기도 했다. 이것이 역사가 단편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행적이다. 그러나 최근에 알려진 기황후에 대한 평가는 역사 속에 뚜렷한 공적이 있음에도 부정적인 측면 일색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승자들에 의해 기록된 한족 중심의 명나라 사관이 왜곡과 폄하를 일삼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조선의 사대주의적 사관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할 수 있다. 소설을 집필한 작가의 문제의식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왜 우리는 과거 유교와 봉건적인 사관에 의해 폄하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에 대한 재평가에는 무심한가? 기황후의 천하 경영 방식이 돋보이는 것은 공평 과세와 무역 수익으로 비축한 황실 재정을 사치와 향락으로 탕진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온전히 베풀었다는 데 있다. 하지만《천하를 경영한 기황후》가 소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단순한 영웅 그리기나 과장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작가는 기황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 속에서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고 있다. 기황후는 국가 경영에 대한 분명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통치자였다. 당시 원나라는 천재지변과 거듭된 민란으로 국가 경제는 말이 아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는 무능한 황제들이 써왔던 잘못된 방식, 즉 국가 재산을 늘리기 위해 세금을 높여 백성들을 더 궁핍하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 기황후가 추진한 정책은 오늘날로 치자면 많이 버는 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형평과세’였다. 내수 시장을 돌보기 위해 국가 재정의 근간을 이루었던 금과 소금의 밀거래를 완벽하게 통제했다. 이는 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동시에 세수를 확보하는 길이었다. 또 대상(隊商)이나 귀족 계급이 장악해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던 실크로드와 국제해상무역의 이권을 황실 직속기관인 자정원에서 직접 관리토록 했다. 그 적재적소에 고용보나 박불화와 같은 고려 출신 환관들을 책임자로 임명해 명령체계의 혼선을 없애며 이윤의 극대화를 꾀했다. 이런 개혁 정책은 당시 지배 세력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쳤다. 기황후는 이들을 단호하게 제거하거나 아름다운 고려 여인들을 이용해 포섭하는 과단성과 능수능란함을 보이기도 했다. 기황후의 이러한 천하 경영 방식이 돋보이는 것은, 공평 과세와 무역 수익으로 비축한 황실 재정을 사치와 향락으로 탕진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온전히 베풀었다는 것이다. 낯선 이국땅에서 여인으로써 겪게 되는 기황후의 인간적인 고뇌는 읽는 이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면이 있다. 또 권모술수가 판치는 황실의 권력다툼에 매몰되지 않고 고려인의 긍지를 지키며 큰 덕(德)으로 정치적 이상을 실현해가는 과정은 이 소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총 4권으로 기획된 소설은 탄생부터 죽음까지 고려 여인 기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심도 있게 그리고 있다. 2. 시대를 뒤흔든 영웅들의 장쾌한 이야기 -혁명가, 부패한 관료, 장수들, 궁인들의 갈등관계를 치밀하게 구성하며 당시 극변기의 정세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반영했다. 소설의 배경은 14세기 말엽으로, 원나라와 고려 왕실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나온다. 명 태조 주원장과 조선 태조 이성계 같은 익히 잘 알려진 인물에서부터, 기철 같은 부패한 관리나 한산동 같은 민란을 주도했던 혁명가들까지 등장하며 당시 극변기의 정세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 소설이 의미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 역사나 역사소설이 등한시 해온 ‘역사 이면(異面)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700년 전 공녀나 환관으로 강제로 끌려간 민초들의 삶. 그들은 기황후를 중심으로 이국땅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고려인들만의 왕국을 꿈꿨다. 역사는 그들을 단지 ‘자정원파를 형성하며 큰 세력을 이루었다’고 짧게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원나라의 국가 재정을 담당했던 자정원의 원사 고용보나 영록대부 박불화는 원사 ‘환관열전’에 나올 만큼 잘 알려진 인물들이다. 소설은 이들 뿐만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고려 출신의 궁녀와 환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며 극적 리얼리티를 획득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최천수이다. 최천수는 연인 곁에 머물기 위해 스스로 거세를 하고 환관이 되는 고려 남자이다. 그는 한때 고려의 이름난 검객이었지만, 기황후의 호위 환관이 되어 일생을 그림자로 살아가다가 생을 마감한다. 최천수와 기황후의 이루지 못할 사랑 이야기는 비록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놓은 극적인 구성일 뿐이지만, 당시 노예처럼 강제로 끌려가 이국땅에서 살아가야 했던 남녀의 고단하고 저린 삶을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설은 우리 역사에서 생몰년조차 명확히 기록하고 있지 않은 기황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심도 있게 그렸다. 주원장에 의해 대도성을 내주고 초원으로 돌아간 이들 몽골 왕조의 이야기는 중국 역사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미 명(明)을 건국한 한족들은 ‘북원(北元)’이라며 몽골 왕조를 폄하했지만, 초원으로 돌아간 기황후와 그의 자손들이 경영했던 땅은 몽고 고토를 완벽하게 되찾았기에 여전히 광활했다. 순제가 죽고 선광(宣光)을 연호로 원나라의 중흥을 꾀했던 기황후의 장자 소종(昭宗) 황제, 그리고 차남 토구스티무르에 의해 원나라는 여전히 큰 세력을 이루고 있었고 기황후의 정치력이 미치고 있었다. 그 무렵의 원나라는 더 이상 몽고족들만의 나라는 아니었다. 고려와 발해의 유민, 여진족 등이 합세하며 연합 정부를 이루었고, 그 후 200년 동안 그 명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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