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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하기
성안당 / 김홍섭. 김은재 지음 /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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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소설,일반
김홍섭. 김은재 지음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들과 조기 퇴직자들도 푸드트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일반 상가에 매장을 내고 장사하려면 보증금, 공사비, 권리금, 초도물량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푸드트럭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어 창업 초기 투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푸드트럭을 구입하는 법, 인테리어 업체를 선별하거나 직접 인테리어하는 법, 선별한 메뉴의 재료를 저가로 구입하는 방법 등 실제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책의 중간에는 독특한 스토리로 푸드트럭을 창업한 6인의 인터뷰를 수록했으며, 말미에는 ‘30일 만에 초저가 푸드트럭 창업을 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았다.서문 :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다 프롤로그 Part 1 ‘장사의 神’이 될 거야!(애송이 장사꾼의 탄생) 아르바이트로 3,000만 원을 모으다 장사에 도움이 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 전문대 출신이 대기업 공채에 합격하다 부끄러웠던 첫 장사 경험 배짱이 생기다 단속 차량과 숨바꼭질하기 Part 2 푸드트럭의 매력에 ‘푹’빠지다(모두가 반대한 푸드트럭에 내 인생 걸기)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내 안의 부끄러움과 마주하다 푸드트럭의 매력은 바로 이것! 몰래 푸드트럭을 시작한 이유 회사에 사표를 내고 푸드트럭의 시동을 걸다 장사꾼으로 살자 Part 3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이야기(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시 최고 정책 1위,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은 하늘이 나에게 주신 기회 푸드트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푸드트럭에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의 하루 위생? 세금? 문화! 푸드트럭이 나아갈 길 손님은 나의 활력소다 함께 일하는 사람도 소중하다 Part 4 살벌한 쪽박 행사 & 달콤한 대박 행사(길 위에서 도전하는 뜨거운 청춘 이야기) 대학행사 푸드트럭은 내가 원조! 하루 매출이 850만 원? 첫 번째 팀 행사의 기억, 이틀간 매출 1만 2,000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매출 0원!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대박 행사 뜻밖의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Part 5 푸드트럭 영업 비법 대방출(한 달 최고 매출 5,000만 원 달성) 어떤 트럭으로 장사해야 할까? 아이템 선정의 기본 원칙 푸드트럭의 성공 비밀 푸드트럭을 하려면 요리를 잘 해야 할까? 식자재 구입,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답일까? 당신이 찾아본 최저가는 최저가가 아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무조건 6개월은 버텨라 다음 단계를 위해 발돋움해라 푸드트럭 시장의 기회는 당신의 것! 부록 1 푸드트럭 창업에 유용한 정보 3 푸드트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푸드트럭의 초기 창업비용은 얼마일까? 영업 신고 절차 부록 2 30일 만에 초저가 푸드트럭 창업하기 누구나 30일 만에 푸드트럭을 창업할 수 있다! 에필로그 : 나는 계속 푸드트럭 장사를 하고 싶다 우리에게는 각자의 길이 있다창업비용으로 누구나 30일 만에 초저가 푸드트럭 창업을 할 수 있다! 푸드트럭 초기 창업비용, 푸드트럭 구입 가격, 푸드트럭 제작부터 푸드트럭 메뉴 개발, 푸드트럭 영업신고 절차, 푸드트럭 마케팅까지 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A To Z가 이 책 한 권에! 새로운 청년 창업의 대안, 푸드트럭이 대세다! 요즘 푸드트럭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푸드트럭 운영자 로이 최가 타임지 선정 ‘2016년 100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한국 청년들이 미국 유타 주에서 ‘컵밥 푸드트럭’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 정부에서 푸드트럭 합법화 정책을 발표한 후 각 지자체에서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 푸드트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들과 조기 퇴직자들도 푸드트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일반 상가에 매장을 내고 장사하려면 보증금, 공사비, 권리금, 초도물량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푸드트럭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어 창업 초기 투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푸드트럭도 ‘장사’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펴낸 ‘2015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하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관련 교육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묻지마 창업’을 한 것이다. 창업자들의 평균 준비 기간도 10.4개월에 불과한데,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많은 폐업으로 이어진다. 자영업자의 생존 비율은 20%에 불과해서 매년 100만 명에 가까운 자영업자가 창업하지만, 이 중에서 80만 명 정도는 문을 닫는 것이 현실이다. ‘묻지 마 창업’은 위험하다. 아무리 많이 준비해도 10명 중 8명은 망하는 게 ‘창업’이다. 창업을 준비할 때 창업 강연을 들을 수도 있고, 직접 시장 조사를 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푸드트럭 창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문대를 졸업한 28세 청년, 한 달 매출 5,000만 원 푸드트럭 사장이 되기까지! 회사에 다니며 저비용으로 창업하는 법! 이 책의 저자인 김홍섭 대표는 중학생 때 아버지께서 명예퇴직을 당하자 “월급쟁이는 어느 순간 회사를 그만둬야 하고, 승진이 빠를수록 빨리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18세 이후부터는 부모님께 100원도 받지 않고 오직 자신 힘으로 세상과 부딪치며 살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그는 장사에 도움이 될 만한 아르바이트를 닥치는 대로 했고, 4년제 대학에 가라는 부모의 조언을 마다하고 2년제 대학에 입학했다. 23세에는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4년제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선후배들이 마흔 이후 퇴직을 걱정하는 것을 목격했고, 회사에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회사에 입사하고 1년 후, 그는 은행에서 600만 원을 빌려서 작은 스낵카를 구입해 주중에는 회사에 다니고 주말에만 장사했다. 하지만 푸드트럭 장사는 순탄하지 않았다. 조폭을 피해 장사하거나 구청 단속반에게 쫓기기도 했으며, 수십 년 살던 아파트 경비원에게도 멸시당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나 서서히 자리를 잡았고, 넉 달 만에 대출금을 모두 갚았다. 이후에는 완전히 흑자로 돌아섰다. 그리고 2016년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푸드트럭 장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현재 월 매출 5,000만 원을 버는, 억대 연봉이 부럽지 않은 사장이 되었다. 그의 푸드트럭 창업 이야기는 2017년 1월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청년 신 매뉴얼’ 편에서 방송되기로 했다. 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꿀팁! 저자는 자신이 장사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한 이유를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푸드트럭 창업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사업 중 하나지만 대부분 창업 성공 사례만 보여주기 때문에 저자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저자만이 알고 있는 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꿀팁을 담았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푸드트럭을 구입하는 법, 인테리어 업체를 선별하거나 직접 인테리어하는 법, 선별한 메뉴의 재료를 저가로 구입하는 방법 등 실제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책의 중간에는 독특한 스토리로 푸드트럭을 창업한 6인의 인터뷰를 수록했으며, 말미에는 ‘30일 만에 초저가 푸드트럭 창업을 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이해를 도왔다. 회사에 다니면서 투잡을 뛰고 싶은 회사원, 1,000만 원 미만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 도전할 창업자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 나는 28세의 장사꾼이다. 그것도 길에서 장사하는 장사꾼이다.나는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다.부모에게 물려받은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학벌도 없다.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어디를 가나 초라한 모습뿐이었다.내가 남들보다 많은 것은 ‘간절함’뿐이었다.2016년 7월 이후 푸드트럭 한 대로 벌어들이는 월 매출은 5,000만 원 정도다. 지금 나는 돈 있고, 배경 좋고, 학벌 좋은 사람들이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다.바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내게 그것은 ‘장사’다! - ‘서문’에서“월급쟁이가 돈을 많이 벌려면 승진하는 수밖에 없어.”맞는 말이었다. 그런데 그 ‘승진’이라는 것도 쉬워 보이지 않았다. 또다른 선배는 내게 이렇게 조언했다.“홍섭아. 너 승진하려면 윗분들에게 양주도 사 드리고, 아부도 해야 돼. 소처럼 일만 하고 실력만 있다고 승진하는 게 아니야. 날 봐. 대리시험에서 두 번이나 미끄러졌잖아.”그렇게 말한 선배는 명문대 출신이었다.또한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선배들이 명예퇴직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선배들은 마흔만 넘어도 퇴직 후를 걱정했다. 결국 나도 나중에는 회사의 소모품으로 버려질 운명이 아닐까?‘내가 승진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저들을 이길 수 있을까? 학벌이 좋은 저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는 이 회사에서 조직 관리나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익혀서 빨리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결국 은행에서 600만 원을 대출받아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 ‘전문대 출신이 대기업 공채에 합격하다’ 중에서 가성비 갑!요즘 유행하는 말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제품이나 음식을 의미한다. 나는 푸드트럭 사업도 가성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푸드트럭도, 내가 만들어 파는 음식도 ‘가성비 갑’이면 ‘사장 만족, 고객 만족’이다.푸드트럭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처음부터 멋지고 근사한 큰 차로 시작하지 말고 조그만 차로 시작하라는 말을 꼭 당부하고 싶다. 500~600만 원 정도 투자해 작은 차를 사서 몇 달 장사해 보거나 차를 임대해서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 ‘어떤 트럭으로 장사해야 할까?’ 중에서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
이비락 / 오현선 지음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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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락
학습법일반
오현선 지음
초등 글쓰기 지도를 잘하기 위한 부모와 초보 글쓰기 선생님을 위한 책. 아이의 평생 글쓰기를 위해 초등 글쓰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아이의 글을 대하는 자세를 돌아보면서 아이 글을 열린 시선으로 보고 잘 다듬는 방법을 저자의 17년 독서논술 경험을 통해 오롯이 담았다. 글 잘 쓰는 아이를 위한 기본 또한 지도하는 이가 먼저 쓰는 것. 저자는 본문을 통해 말한다. “초등 글쓰기 지도 방법은 글쓰기를 직접 하고 있는 ‘나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말이다. 잘못된 시작으로 글쓰기 상처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지도해보자. 어른도 아이도 분명 행복한 글쓰기가 시작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글쓰기 지도가 오늘도 여전히 ‘실패’인 이유 한걸음. 초등 글쓰기, 짚고 넘어가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쓰기 글로 표현해야 알 수 있는 진짜 내 생각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이런 글쓰기 연습은 이제 그만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 우리 아이 글쓰기 상처 보듬기 두걸음. 초등 글쓰기 상식, 바로 잡기 초등 글쓰기 지도, 모든 상식을 버릴 것 일단 끝까지 쓰는 것, 초등 글쓰기의 전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균형을 이루어야 글도 잘 쓴다 책상 앞에 앉으니까 글을 못 쓴다 초등 책읽기와 쓰기의 상관관계 초등 아이들의 글이 산만해 보이는 이유 갈래 글쓰기 지도의 압박에서 벗어날 것 쓰지 말아야 할 글은 없다 세걸음. 아이보다 먼저 쓰기, 함께 쓰기 글쓰기 교사와 글쓰기인, 그 우선순위에 대하여 지도하는 사람이 먼저 써야 하는 이유 글쓰기 두려움을 공유한 이들의 숙명, 글쓰기 글쓰기가 두렵다면 먼저 쓰기보다 함께 쓰기 엄마 글쓰기의 시작, 내 아이 글 필사 브레인 라이팅 기법을 활용한 함께 쓰기 글로 대화하는 가족 네걸음. 초등 글쓰기 지도 실전 글쓰기 전 필요한 것 점검하기 우리 아이 글쓰기 방해요소 7가지 학년별 글쓰기 특성 알기 학년별 글쓰기 적정 분량 첫 문장의 두려움 없애주기 아이들은 스토리텔링의 대가, 이야기 짓기 창조자 가짜 공부에 지친 아이들, 글쓰기로 정리하기 사명감으로 글을 쓰게 하라 금지된 글을 쓰게 하라 글쓰기 좋아하게 만드는 소소한 노하우 다섯걸음. 독서록 전쟁을 끝내는 글 대화 실전 지도 글 대화가 필요한 이유, 글 대화로 쓰는 독후감 독서록 쓰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6가지 상식을 버리고 쉽게 쓰는 독서록 독서록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간단 양식 독서록에 익숙해진 아이들을 위한 도전 한 걸음 더, 독서록 완전 정복 마지막걸음. 아이들 글을 보는 시선 아이 글을 읽어야 아이를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 글을 볼 수 있는 축복과 자격 초등 글 고치기의 10가지 기준 아이 글을 버리지 마세요 부록 가정에서 활용하는 글쓰기 서식“평생 글쓰기가 필요한 시대, 글쓰기 상처 없이 천천히 지도하는 법” 초등 아이의 글쓰기 지도는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 어른들이 틀을 만들어 놓고 흔히 아는 글쓰기 이론을 섣불리 대입하여 지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글쓰기는 뭔가 특별한 것, 정해진 방식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어려워한다. ‘안 배웠는데 어떻게 써요?’라는 아이가 있다면 아마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안 배워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이다. 책읽기 또한 마찬가지, 읽다보면 저절로 쓰게 되고, 어떤 글이든 쓰다 보면 그것이 곧 일기가 되고, 편지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깨우치게 돕는 것, 이것이 초등 글쓰기 지도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초등 글쓰기 지도를 잘하기 위한 부모와 초보 글쓰기 선생님을 위한 책이다. 아이의 평생 글쓰기를 위해 초등 글쓰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아이의 글을 대하는 자세를 돌아보면서 아이 글을 열린 시선으로 보고 잘 다듬는 방법을 저자의 17년 독서논술 경험을 통해 오롯이 담았다. “글씨 똑바로 써!, 글자 또 틀렸잖아. 10줄 이상 꼭 써야 해. 제대로 안 쓰면 다시 쓸 거야 일기 다 쓰면 게임하게 해 줄게.” 한 번쯤 아이들에게 글쓰기 상처를 갖게 한 부모나 교사의 입에서 나왔을 법한 말이다. 글자를 배우고, 문장을 쓰고, 문장이 모인 글을 쓰면서부터 듣는 부정적인 말들은 아이들에게 글쓰기 상처부터 키우게 한다. 이러한 글쓰기 상처는 아이들에게 글쓰기 두려움으로 다가가면서 결국, 평생 글쓰기를 해야 하는 시대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담아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게 된다. 생각이 없으면 글을 쓸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글 안에는 자기를 담을 줄 알아야 하는데, 짧게는 자신이 편집한 지식을 담아야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글이든 글을 쓰면서 글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자신의 상황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자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글쓰기를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며, 그때부터는 삶의 소소한 것들을 관찰하고 글감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우리 시대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 지혜를 글로 담아내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초등 아이의 글쓰기 지도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할 오해와 편견, 그리고 잘못된 글쓰기 상식들을 지적함과 동시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실천 방법들을 아주 세밀하게 제시한다. 무엇보다 초등 글쓰기를 지도하려면 먼저 써야 하는 것이 진리다. 독서지도의 기본은 책 읽는 부모에 있음은 저자의 전작 『우리아이 진짜 독서』를 통해 이미 충분히 강조한 바 있다. 글 잘 쓰는 아이를 위한 기본 또한 지도하는 이가 먼저 쓰는 것. 저자는 본문을 통해 말한다. “초등 글쓰기 지도 방법은 글쓰기를 직접 하고 있는 ‘나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말이다. 아무쪼록 잘못된 시작으로 글쓰기 상처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지도해보자. 어른도 아이도 분명 행복한 글쓰기가 시작될 것이다!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
거인의정원 / 홍익희 (지은이)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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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홍익희 (지은이)
역사적인 변곡점에 선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금융 자본주의의 역사부터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라는 역사적 순간과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광범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현대의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통화 시스템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며, 현재 진행 중인 통화 혁명의 본질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특히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과 철학적 토대를 상세히 다루며,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금융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정책 의제로 부상하고,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현상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금, 기축통화의 다원화와 통화 종류의 다양화가 불가피하며,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전망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를 넘어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거시적 안목과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분권화와 다양화’로 대표되는 미래 통화 시장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다가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머리말 통화 혁명의 변곡점을 지나며 1장 기축통화 붕괴의 역사 | 인플레이션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Chapter 1 역사가 보여준 기축통화의 붕괴 패턴 Chapter 2 초인플레이션이 부른 로마 제국의 몰락 Chapter 3 동양 최초의 기축통화 ‘교초’ Chapter 4 스페인 제국도 쓰러트린 재정 팽창의 무모함 2장 통화 혁명의 서막 | 경제학자들이 세계 화폐를 주장하는 이유 Chapter 1 케인스의 염원, 세계 화폐 Chapter 2 브레턴우즈 체제의 몰락과 흔들리는 미국 Chapter 3 연준의 굴종과 근원인플레이션 지수의 탄생 Chapter 4 미국 경제를 회생시킨 인플레이션 해결사, 폴 볼커 Chapter 5 점점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 3장 패권의 희생양들 |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한국의 IMF 사태 Chapter 1 환율 전쟁이 망가트린 일본 경제 Chapter 2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진짜 주범 Chapter 3 한국을 덮친 환율 전쟁의 여파, IMF 사태의 진실 Chapter 4 헤지펀드 놀이터가 된 한국 4장 비트코인 탄생 비화 | 통화금융 세력에 도전하는 유대인 암호학자들 Chapter 1 유대인 암호학자 차움의 등장 Chapter 2 비트코인 선구자 사이퍼펑크 운동가들 Chapter 3 세계 최초 암호 화폐 이캐시의 탄생 Chapter 4 비트코인을 익명으로 발표한 이유 Chapter 5 베일에 쌓인 사토시 나카모토 5장 통화 혁명의 불씨 | 글로벌 금융 위기와 암호 화폐 탄생의 상관관계 Chapter 1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실체 Chapter 2 글로벌 금융 위기의 주범인 파생상품 Chapter 3 통화혁명 불씨 지핀 비트코인 Chapter 4 리플과 이더리움의 탄생으로 암호 화폐 세계의 확장 6장 변화하는 자본주의의 틀 | ‘금융 자본주의’에서 ‘포용 자본주의’로 Chapter 1 미국이 촉발한 네 차례 환율 전쟁 Chapter 2 소득불평등의 기원 Chapter 3 금 헤게모니 경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탈달러화 Chapter 4 억눌려 온 은값의 진실 Chapter 5 재닛 옐런의 충격적 데이터가 부른 포용적 자본주의 7장 디지털 화폐의 미래 | 기축통화의 다원화와 통화 종류의 다양화 Chapter 1 핀테크의 역사 Chapter 2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등장 Chapter 3 인공지능과 챗GPT에 달린 메타버스의 미래 Chapter 4 웹 3.0의 진실 Chapter 5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 Chapter 6 토큰증권과 자산 토큰화의 미래 Chapter 7 스테이블 코인의 미래 Chapter 8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용도 확대 Chapter 9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의 의미 8장 이미 시작된 통화 혁명 | 허물어지는 달러 아성 Chapter 1 미국이 자초한 탈달러화와 통화 결제 시스템의 다원화 Chapter 2 신냉전 시대의 통화 전쟁 Chapter 3 지속 불가능한 미국의 재정 팽창 정책 Chapter 4 기축통화의 분권화와 통화의 다양화 Chapter 5 도도한 현대사의 흐름, 탈중앙화와 디지털화 맺음말 분권화, 다양화될 미래 통화 시장 트럼프가 이끄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물결이 시작된다 기축통화가 교체되는 통화 혁명의 시대, 비트코인이 바꾸는 세계 금융의 새 판을 읽자! # 기축통화의 다원화, 통화 종류의 다양화가 시작된다 # 변화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변화를 앞서 이해해야 한다 # 글로벌 금융 전문가 홍익희가 예측한 금융 자본주의의 대전환 역사적인 변곡점에 선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금융 자본주의의 역사부터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라는 역사적 순간과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광범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현대의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통화 시스템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며, 현재 진행 중인 통화 혁명의 본질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특히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과 철학적 토대를 상세히 다루며,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금융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정책 의제로 부상하고,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현상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금, 기축통화의 다원화와 통화 종류의 다양화가 불가피하며,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전망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를 넘어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거시적 안목과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분권화와 다양화’로 대표되는 미래 통화 시장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다가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다, 통화 혁명의 주역이다!”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넘어서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통화 혁명의 필독서'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CBDC가 만드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올라타라! 지금 비트코인은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글로벌 금융의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통화 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혼란 속에서 태어난 비트코인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도전이자, 인플레이션과 통화 남발로 인한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비트코인이 어떻게 전통적인 금융 체계와 충돌하고, 융합하며, 진화하는지를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독자들은 비트코인의 철학, 그 역사적 배경 그리고 현물 ETF 승인을 통한 금융 시장의 변화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투명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스테이블 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금융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고 있는지 설명한다. 특히 스테이블 코인은 저렴한 송금 수수료와 송금의 즉시성 그리고 법정 화폐와 암호 화폐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강점으로 인해 암호 화폐 시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암호 자산들이 전통적인 금융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지금,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러한 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글로벌 금융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와 비트코인, 새로운 금융 질서의 서막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가상자산이 주식처럼 거래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가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의 융합을 어떻게 촉진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모든 금융 자산의 토큰화가 다가올 금융 혁명의 다음 단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블랙록 대표 래리 핑크의 말처럼 우리는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 최근 차기 미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는 개인 코인을 발행할 정도로 코인에 진심이며,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자산으로 삼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한 대통령이기도 하다. 트럼프의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국가 전략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이 향후 국가 경제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기축통화 붕괴의 역사와 통화 혁명의 서막 비트코인의 탄생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전통적인 기축통화의 붕괴와 그 패턴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책은 인플레이션과 초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와 기축통화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과거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스페인 제국의 재정 팽창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기축통화의 붕괴 사례를 통해 통화의 불안정성과 그 결과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 통화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그 필연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케인스의 염원이었던 세계 화폐에 대한 이상과 브레턴우즈 체제의 몰락, 그리고 연준의 근원인플레이션 지수 개발까지, 경제학자들이 주장했던 세계 화폐의 필요성은 시대를 거치며 더욱 명확해졌다. 무엇보다 통화 혁명의 서막에서 경제학자들의 관점과 그들의 이상이 어떻게 현재의 암호 화폐와 연결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독자들은 비트코인의 출현이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인류가 오랜 기간 꿈꿔온 통화의 진화를 향한 긴 여정의 하나임을 이해할 수 있다. 통화의 다양화와 다가올 미래 오늘날 우리는 통화의 다양화와 다원화된 기축통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 CBDC까지 다양한 통화들이 서로 경쟁하며 융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비트코인 ETF 승인과 함께 암호화폐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부상한 데 이어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는 흐름 속에서, 통화 금융 시장은 점차 탈중앙화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변화하는 통화 금융의 틀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 투자와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저렴한 송금 수수료와 빠른 송금 속도, 법정 화폐와 암호 화폐를 연결하는 안정적인 다리 역할로 인해 글로벌 거래와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은 메타버스와 디파이 시장에서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금융 시장에서 큰 변화를 예고한다. 이 책은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과 그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들이 왜 스테이블 코인이 미래 금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 디지털 위안화와 같은 국가 주도의 CBDC와 어떻게 경쟁하고 협력하는지, 이러한 경쟁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미래 통화 시장을 향한 도전과 기회 통화 금융 시장의 탈중앙화와 디지털화는 기존의 통화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그로 인한 통화 혁명의 불씨를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 암호 화폐들이 어떻게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보자.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은 통화 금융 시장에서의 기회와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 변화에 맞춰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가질 수 있다. 통화 혁명의 변곡점에 서 있는 지금, 금융 자본주의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그 변화를 주도할 방법을 알려주는 강력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스테이블 코인, 비트코인, CBDC 등 다양한 디지털 화폐들이 금융 시스템에서 어떻게 공존하고 경쟁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독자들은 변화의 중심에 서서 미래 금융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통찰력과 전략을 얻을 것이다. 인스가 생각하는 평화조약의 정신은 ‘관용’으로, 독일에 대한 배상금은 100억 달러를 넘지 말아야 하고, 미국이 유럽 부흥을 돕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책은 출간 6개월 만에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10만 권이나 팔렸음에도 케인스의 제안은 묵살되었고, 그의 불길한 예상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결국 그의 경고대로 독일에 대한 거액의 전쟁배상금은 화를 불렀다. 독일은 배상금을 갚기 위해 수출을 늘리는 과정에서 엄청난 화폐를 발행했다. 이러한 화폐 발행량 증가는 결국 초인플레이션을 불러와 사회가 극심한 혼란에 휩싸였다. 이 틈을 타고 히틀러와 나치가 등장했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불러왔다.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은 인플레이션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참화는 케인스의 선견지명이 거부된 결과였다. 우리나라 은행 주식의 외국인 자본 비중은 60%가 넘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외국인 주식 비중 역시 50%를 넘고 있다. 그중 태반이 유대계 자본이다. 과연 우리나라 은행들을 우리 것이라 부를 수 있을까? 외환 위기 때 우리는 얻은 것도 있었지만, 많이 당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배워야 한다. 지나간, 흘러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 숨 쉬고 있는 역사여야 한다. 아팠던 역사는 잊어버리면 안 된다.
2024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NCS 2주완성 통합기본서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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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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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 덕선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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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지은이)
덕선 스님이 은해사 승가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재가불자들을 위해 개설한 불교 교양대학의 전문반 강의를 부탁받고 준비했던 강의 원고와, 그동안 수행하면서 저자 나름대로 수행의 핵심을 잊지 않으려고 써 두었던 ‘바다 찾기’라는 몇 편의 시를 함께 엮어서 출판한 책이다. 지난 10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 더 손질하고 보태서 붇다사 개산 10주년에 즈음하여 새로운 법문집으로 출판하였다. 그간 사찰 정기법회의 법문과 불교대학 강의 등 불자교육을 해 오면서 느꼈던 일들을 진솔하게 꾸밈없이 피력해 나가는 스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에 와 닿는 잔잔한 즐거움과 재미가 느껴진다. 사실 불교의 신행은 지혜로운 마음이 되고 자비로운 마음이 되어 우리들의 생활을 좀더 밝고 넉넉하게 해 보자는 데 그 뜻이 있다.책을 내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인연들에게 제1강 : 불교 예절의 기본 정신 합장 절을 해야 하는 이유 제2강 : 불교 수행의 시작과 끝 바다 찾기 1 지혜로움과 어리석음 정직과 용기, 성실 보시바라밀 제3강 : 부처님과 보살 바다 찾기 3 지식과 지혜 지혜를 성취한 사람의 변화 서원 천수천안관세음보살 제4강 : 삼법인 바다 찾기 5 삼법인과 공 제행무상인 제법무아인 열반적정인 전도몽상 제5강 : 계정혜 삼학 바다 찾기 7 계, 오계와 보시바라밀 정, 집중 혜, 지혜의 성취 제6강 : 우리는 왜 행복을 잃었는가? 바다 찾기 9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수성(獸性)과 문화성(文化性) 마음이란 무엇인가? 철학과 불교의 차이 달마 대사의 안심법문 생각 없음(無心)에 이르는 법 간화선 제7강 : 운명과 업 우하리 운명 식에 대한 이해 아뢰야식연기 제8강 : 불교와 기독교 우담바라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와 믿음 기독교와 정토종 부처님과 예수님 어느 불자의 고민 제9강 : 본래무일물 등불하나 본래 문제 자체가 없다 속고 사는 인생 평등과 연기 조고각하 천지창조와 법계연기 위대한 지혜를 지닌 자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우리는 왜 행복을 잃었을까요? 잃어버린 행복을 찾는 일이 본래의 나를 찾는 일입니다. 광명 붇다사 덕선 스님과 함께 떠나는 행복 찾기 우리는 왜 행복을 잃었을까요? 본래 있던 행복을 잃었다면 그것은 곧 “나는 왜 ‘나’로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불행의 근본 원인을 푸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연기적(緣起的)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몸도 아니며, 당연히 마음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입니까? ‘나’의 본질을 찾는 것은 곧 잃어버린 행복을 찾는 일이며 무명으로 왜곡되었던 본래의 ‘나’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저자 덕선 스님이 은해사 승가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재가불자들을 위해 개설한 불교 교양대학의 전문반 강의를 부탁받고 준비했던 강의 원고와, 그동안 수행하면서 저자 나름대로 수행의 핵심을 잊지 않으려고 써 두었던 ‘바다 찾기’라는 몇 편의 시를 함께 엮어서 출판한 책으로, 지난 10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 더 손질하고 보태서 붇다사 개산 10주년에 즈음하여 새로운 법문집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그간 사찰 정기법회의 법문과 불교대학 강의 등 불자교육을 해 오면서 느꼈던 일들을 진솔하게 꾸밈없이 피력해 나가는 스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에 와 닿는 잔잔한 즐거움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사실 불교의 신행은 지혜로운 마음이 되고 자비로운 마음이 되어 우리들의 생활을 좀더 밝고 넉넉하게 해 보자는 데 그 뜻이 있습니다. 덕선 스님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일상의 마음을 바로 쓰는 방법을 간명하고 쉽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시로 말해 놓은 ‘바다 찾기’라든지 ‘운명과 업’ 등은 불자들의 순수한 신심을 북돋아 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교리적 접근을 통해서 바로 알게 하는 매우 요긴한 법문들로 가슴에 와 닿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 신행이야기집을 낸 저자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바른마음에 방점을 두고서 이 글을 읽으시어 많은 법이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 책 속으로 ] 인간이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나’라는 자의식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나’로서의 아상과 아집으로 발생하는 고통 또한 더욱 명료해졌습니다. 인간이 언어를 쓰게 된 것이 고통의 시작이었으나, 그 고통의 시작인 언어의 발생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인간은 자신을 객관화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성숙의 길 또한 열리게 되었습니다. 수성(獸性)으로부터 시작해서 문화성(文化性)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한발 더 나아가야 할 단계는 바로 문화성의 핵심인 그 언어 자체를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그 언어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한 단어가 바로 ‘나’라는 존재의 언어입니다. 이 ‘나’라는 언어가 모든 생각의 어머니이며, 내 생사윤회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동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이 생각을 언어라는 관념으로 진화시켜 왔으며, 언어의 탄생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어가 탄생함으로써 상상할 수 없는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구한 진화의 시간 선상에서 본다면 앞의 예에서 보았듯이 언어의 발생은 어쩌면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 아닐 수 없으며, 그 언어의 발생이 오히려 인류에게 큰 불행의 씨앗이 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문 128쪽 우리는 가상현실에 살고있는 꿈꾸는 존재입니다. 왜 우리가 느끼고 살아가는 당연하고 확실한 것 같은 이 현실을 꿈속의 가상현실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먼저 시간과 공간이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와 ‘내 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존재로서 ‘나’와 ‘내 몸’은 흐르는 강물과 같이 지금 이 순간도 쉼 없이 연기(緣起)되어 변해가고 있을 뿐입니다. 고정된 실체로써 ‘나’와 ‘내 몸’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은 착각일 뿐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2500년 전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이 공(空)한 자리에선 돌아가신 일도 없고 태어나신 적도 없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 있었고 이것이 공성(空性)의 본질입니다. 우리의 이 몸뚱이와 세상과 우주가 순간순간 쉼 없이 연기(緣起)되고 있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연기(緣起)되고 있는 이 몸뚱이에 잘못 미혹되어 ‘나’라는 집착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나’라는 꿈을 꾸고 있는 그 착각에 대한 자각이 필요할 뿐입니다. 깨어나면 그냥 그 자리, 본래 어디로 간 적도 온 적도 없습니다. 선가에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 속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부처님도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가 관념이요, 개념이요, 생각이요, 이름일 뿐입니다.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의 요지는 바로 그 언어와 생각을 떠나 무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무심(無心)의 성취가 곧 참된 참회요, 거듭남이요, 부활이며, 천당이고, 구원이며, 니르바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음속에 대단하게 떠받들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죽여 없애라’고 주문합니다. 무심에 어디 부처가 있고, 조사가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있고, 선악과 죄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본문 215쪽
한국의 주체성
책세상 / 탁석산 지음 / 20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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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탁석산 지음
'주체'라는 단어가 북한의 정치 사상을 떠올린다 하여 금기시되던 때는 지나고 이제는 버젓이 한국의 주체성을 되찾자는 주장이 떠오른다. 전편인 에서 과연 '한국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강대국 사이에 둘러싸인 약소국 국민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주체성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방안을 고찰한다. 이 책은 먼저 한국의 주체적 길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 내용은 자력갱생의 길,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 현지고용인으로의 삶, 강대국의 길, 그리고 약소국이면서 주체적이 국가 등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 중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현지고용인으로의 전락이지만, 한국민의 자긍심이 이를 용납하기 어려우므로 약소국이면서 주체적인 국가를 만드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한다. 가혹한 현실 비판에 뒤이어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대안은 핵무장, 한글 전용, 공기업 민영화 반대, 환경 이데올로기에 대한 반론 등이다. 다소 자극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장들이라 앞으로 많은 토론과 논쟁이 기대된다.들어가는 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 1. 자력갱생의 길 2. 미국의 51전째 주로 편입 3. 현지고용인 4. 강대국의 길 5. 약소국이면서 주체적인 국가 6. 결론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1. 주체성의 정의 2. 주체성 지키기의 가능성 3. 결론 주체적으로 사는 길 1. 한글 전용 2. 국가 기반시설을 지키자 3. 할말을 하자 4. 결론 맺는 말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쉬운 색칠 그림 : 봄, 여름 꽃 편
비타민북 / 시노하라 키쿠노리 (감수)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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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키쿠노리 (감수)
단지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의 꽃을 즐기며 또 정경을 떠올리면서 색칠을 한다. 봄, 여름 개화 순서로 구성했으므로 앞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색칠을 해도 좋다. 복사하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완성한 날짜와 이름을 적어놓으면 기념이 된다.감수자의 말 뇌에 관련된 이야기 이 책의 특징 매화 머위 팬지 민들레 벚꽃 튤립 자운영 진달래 장미 꽃창포 수국 원추리 나팔꽃 해바라기 그림편지 캘린더색칠하기 쉬운, 심플한 그림!! 《쉬운 색칠 그림》은 단지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의 꽃을 즐기며 또 정경을 떠올리면서 색칠을 합니다. 이 책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장치가 숨어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그림 색칠하기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색칠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개화 순서로 구성했으므로 앞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색칠을 해도 좋습니다. 복사하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완성한 날짜와 이름을 적어놓으면 기념이 됩니다. 2. 그림엽서 색칠하기 색칠을 하면 그대로 그림엽서가 되는 사이즈로 짧은 글을 함께 적어 봅니다. 3. 꽃 사진과 특징 해설과 사진을 첨부했고 꽃의 특징과 개화 시기, 읽을거리가 있어서 더욱 즐겁게 색칠할 수 있습니다. 4. 채색 견본 견본을 보고 똑같이 색칠하는 작업은 동시에 세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므로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견본을 보면서 색칠해 봅시다.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칠해도 됩니다. 세밀한 부분도 손쉽게 칠하기 위해서 색연필을 권합니다. 이 책에서는 24색 색연필을 사용했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로 색칠하는 방법을 즐겨보십시오.
리더의 서재에서
21세기북스 / 윤승용 지음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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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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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 지음
성공한 리더들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르고 추진력이 강하며 남다른 안목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회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신의 신념을 현실에 옮길 수 있는 것일까? 리더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독서’ 덕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공한 리더들 뒤에는 그들에게 영감과 확신을 불어넣어주는 자신만의 ‘책’이 있었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칼럼을 쓰고 있는 30년 차 언론인 윤승용은 리더들의 삶과 책에 대한 생각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사랑한 책과 인생에 대한 인터뷰를 기획했다. 2년여의 취재 끝에 완성한 『리더의 서재에서』(21세기북스)는 남재희, 박원순, 김경집, 공병호 등 애서가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리더 34명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독서 습관과 자신의 삶에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인생을 바꾼 책과 그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서문 경세의 대가가 된 간서치들을 만나다 ・아버지의 낡은 책에서 캐낸 보물 _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배우기 위해 책을 쓴다 _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함께 책 읽는 가족들 _ 곽규홍 서울고검 검사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 _ 김경집 인문학자 ・한국의 인문학 르네상스를 위하여 _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 교수 ・살아 있는 한 책을 읽어야 한다 _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책 읽기를 시정 목표로 내걸다 _ 김윤주 군포시장 ・행복한 회사의 행복한 책 읽기 _ 김종훈 한미글로벌 대표이사 ・미리 준비하지 않는 인생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_ 김희옥 전 동국대학교 총장 ・장서가, 다독가 그리고 풍류 _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인생의 나침반이 된 두 권의 책 _ 노병천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원장 ・훌륭한 리더(Leader)는 부지런한 리더(Reader) _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유대인에게 배우다 _ 박재선 외교관 ・기술인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할 이유 _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하다 _ 손욱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이사장 ・인문학 중심 도시의 비전 _ 염태영 수원시장 ・행복은 책 읽기로부터 _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헤드헌터는 책을 읽는 인재를 원한다 _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 ・신화와 언어의 세계를 만나다 _ 유재원 세계문자연구소 공동대표 ・지식 복지로 나아가는 책 읽기 _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 ・사람이라는 이름의 책 _ 유태우 닥터 U와 함께 몸맘삶훈련원장 ・ 남재희, 박원순, 김경집, 공병호 … 대한민국 대표 리더 34인의 지적보고知的寶庫를 탐방하다 ★ 대한민국 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의 책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 리더들이 사랑하고 감명 깊게 읽은 책 리스트 150여 권 수록! ★ 경세의 대가가 된 리더들의 특별한 독서 습관 공개! 성공한 리더들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르고 추진력이 강하며 남다른 안목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회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신의 신념을 현실에 옮길 수 있는 것일까? 리더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독서’ 덕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공한 리더들 뒤에는 그들에게 영감과 확신을 불어넣어주는 자신만의 ‘책’이 있었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칼럼을 쓰고 있는 30년 차 언론인 윤승용은 리더들의 삶과 책에 대한 생각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사랑한 책과 인생에 대한 인터뷰를 기획했다. 2년여의 취재 끝에 완성한 『리더의 서재에서』(21세기북스)는 남재희, 박원순, 김경집, 공병호 등 애서가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리더 34명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독서 습관과 자신의 삶에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인생을 바꾼 책과 그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일평생 매순간 책과 반려하며 깊은 사유와 통찰로 세상을 움직이고 이끌어온 리더들의 특별한 지적보고(知的寶庫) ‘리더의 서재’를 탐방해보자.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그리스인 조르바』, 『사기』,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리더들이 뽑은 ‘내 인생의 책’ 이 책에서 소개된 리더들은 이구동성으로 ‘책’이 자신의 인생을 구축하는 강력한 토대였다고 말한다. 대학 초 감옥에 있을 때 읽었던 책들이 인생 항로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문사 근무 시절 매일 점심시간마다 청계천 변을 따라 헌책방에 다녀오곤 했다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등. 그렇다면 리더들은 과연 어떤 책을 읽고 평범한 삶을 비범한 리더의 삶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리더의 서재에서』는 리더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책 리스트와 함께 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인터뷰 결과 리더들이 가장 많이 꼽은 책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다. 그다음으로 동양 고전 명저 『사기』,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뒤를 잇는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곽규홍 검사, 김상근 교수, 유재원 세계문자연구소 대표,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책이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참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캠퍼스에서 ‘고전 100권 읽기’ 운동을 벌였던 김희옥 전 동국대학교 총장은 『사기』, 『정관정요』, 『삼국유사』를 추천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전의 힘을 역설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독자들에게 다방면의 책을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그는 『뜨는 도시 지는 국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우리는 모두 별이 남긴 먼지입니다』 등을 추천했다. 이 책들을 통해 정치, 경제, 과학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박원순 시장의 전방위적 독서 취향을 알 수 있다. 책을 읽는 데 있어서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았던 리더들은 다양한 책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모두 생활 속으로 옮겨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켰다. ★ 리더들이 뽑은 ‘내 인생의 책’ TOP 3 1.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분야: 서양현대고전) 곽규홍 검사, 김상근 교수, 유재원 세계문자연구소 대표, 유종필 관악구청장 추천. 김상근 교수는 “20대에 읽었던 최고의 책으로 자유로운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워주었다”고 말한다. 인생의 진정한 자유와 참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2. 사마천, 『사기』 (분야: 중국고전) 김희옥 전 동
여 다윗 탁 대장의 일상 속 행복 찾기
진달래출판사 / 탁경숙 (지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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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출판사
소설,일반
탁경숙 (지은이)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에쎄(글항아리) / 에드워드 스타인펠드 글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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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스타인펠드 글
대부분의 책들이 경제나 정치 어느 한 부분에 치중된 논의를 펼치는 반면, 이 책은 경제에서 시작해 정치로 옮겨 붙은 변화의 불길을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힘있는 관점과 서술을 보여주고 있다. 성장의 정치경제학을 전공한 MIT 중국프로젝트의 총책임자, 미중관계전국위원회 위원장, 중국 국영기업의 자문위원 등을 거치면서 저자는 10년의 관찰과 10년의 연구 내용을 통해 ‘왜 중국의 약진이 서구에 위협적이지 못한가’를 증명해나간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에게 이익이 된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그 이유는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중국이 서구가 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국가의 현대화라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서구의 경제질서에 자신을 통합함으로써 중국은 서구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한국 등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중국과 연관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협력과 대립, 독자 노선 등 어떠한 조치를 취하든지,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중국의 본질적인 특징은 무엇인지, 중국이 나아가는 방향은 어디인지, 중국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한 가정을 기준으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때, 중국의 이웃나라인 우리에게도 이 책은 많은 시사점을 전달한다.제1장 조용한 혁명 1989~2009: 20년이라는 세월, 비약적 약진 | 전체주의의 몰락 | 혁명을 넘어서: 전체주의가 붕괴한 후의 중국 | 마오이즘에서 레이거니즘으로 | 정치적인 삶: 포로에서 시민으로 | 변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제2장 새로운 체제를 향해: 아웃소싱의 천국 세계화 이해하기 | 제도의 아웃소싱 | 국내산업의 구조조정을 외국에 맡기다 | 국제 규칙을 통째로 수입하다 | ‘국가대표 기업’의 지배구조를 들여오다 | 정치마저 아웃소싱 | 중국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가? 제3장 현대화를 위한 질주 시장 개혁: 실험적인 치료법에서 국가 구제책으로 | 1989~1999: 충격의 10년 | 충격에 대한 대응: 공산당 노선, 정책, 사회 담론의 변화 | 역사의 선례들: 과거와 현재 제4장 두 개의 중국: 부상하는 산업 강국 vs 자본주의의 ‘바지 사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중국의 성공 신화 | 중국에 대한 서구의 시각이나 추정 | 제조업의 신비로움 | 의혹의 그림자: 중국의 발전에 대한 네 가지 혼란 | 글로벌 생산의 변화하는 구조 | 모듈화된 생산의 효과-장면1: 진입 장벽이 무너진다 | 미소 곡선 | 모듈화된 생산의 효과-장면2: 중국 내 외국 자본 제조업체들의 기술 발전 | 모듈화된 생산의 효과-장면3: 중국 생산업체들의 ‘상향 보편화’ | 모듈화된 생산의 효과-장면4: 선진국의 모듈화 혁신 | 결론: 중국과 모듈화 혁명 제5장 자본주의의 촉진자와 수립자 구조조정의 칼을 외국인 소유주들에게 | 사회주의의 종식과 혁명의 지속 | 외국의 ‘법률 적용’ 관행 도입 | 미국 노사관계 관리 기법 도입 | 외국환 거래: 선진국의 거시경제 관리 기법 도입 제6장 이기기 위한 게임?: 중국의 첨단기술 진출 ‘긍정론자’ vs ‘회의론자’ | 연구개발 활동의 세계화 | 연구개발의 포괄적인 정의 | 제품 현지화를 위한 연구개발 | 새로운 제품 플랫폼을 창안하기 위한 연구개발 | 근본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연구개발 | 오늘날 글로벌 연구개발 분야에서 벌어지는 게임 제7장 에너지 국가의 통제를 위한 최후의 보루? 배경: 크눅의 회사화와 상장 | 해외 주식시장 상장의 어려움: 중국인 경영자의 관점 | 해외에 상장된 기업의 경영자들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 유노컬 인수 시도 | 구애자 사이의 결투: 인수경쟁 진행 과정 | 크눅 입찰 과정의 지연 | 결론 제8장 스스로 퇴화해가는 독재주의오늘날 왜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에게 고마워하고 있는가? 왜 중국은 ‘근본적’으로 서구 시스템을 위협할 수 없는가? · 변화는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보다는 톈안먼사건 이후 몇 년에 집중되었다 · · 중국 독재주의의 약화는 중국 정부 스스로의 ‘선택’과 ‘베팅’이다 · · 세계 경제가 중국과 관계 맺고 있는 ‘분업구조의 거미줄’을 해부한다 · · 왜 해외파 중국인들이 속속 중국에 돌아오는가? 왜 중국 공산당은 국민 눈치를 보는가 · · 경제활동은 분산되어도 권력은 분산되지 않는 세계화의 진실을 보여주는 곳, 중국 · 이 책은 기존에 많이 나왔던 중국에 관한 책들, 중국의 변화에 주목하는 많은 뉴스거리들을 통해 해소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통해 중국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은 무섭도록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미국인들, 더 나아가 소위 ‘선진국 국민들’이 품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과 위기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왜 중국의 약진이 서구에 위협적이지 못한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의 변화 과정을 ‘제도의 아웃소싱’이라는 개념으로 명쾌하게 설명한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경제나 정치 어느 한 부분에 치중된 논의를 펼치는 반면, 이 책은 경제에서 시작해 정치로 옮겨 붙은 변화의 불길을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힘있는 관점과 서술을 보여준다. 성장의 정치경제학을 전공한 MIT 중국프로젝트의 총책임자, 미중관계전국위원회 위원장, 중국 국영기업의 자문위원 등을 거치면서 저자는 10년의 관찰과 10년의 연구 내용을 마치 한 호흡으로 써나가듯 흡인력을 발휘해, 그의 견해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왜 미국에게 이익이 되는가 서구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하는 중국 중국의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미국은 한낱 중국 제품의 소비 시장이자 중국 자금의 대출자로 전락해버렸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중국의 급부상은 서구의 몰락, 특히 미국의 쇠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에드워드 스타인펠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중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중국의 성장은 미국의 경제적 우위를 강화시켜준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중국이 서구가 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현대화라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서구의 경제질서에 자신을 통합함으로써 중국은 서구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와 규제 체제에 대한 서구의 지배가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외부 세계의 영향은 대체로 중국의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엄청난 와해 효과를 불러왔다. 중국은 여러 측면에서 국내경제 체제와 제도의 구조조정을 외국 기업과 외국의 법률 규제 기관에 아웃소싱했다. 그 결과 오늘날 중국 기업에게 글로벌 생산에 참여한다는 것은 외국의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러한 중국 기업이 비록 제품을 조립하여 서구에 수출하기는 하지만 해당 제품의 가장 가치 있는 부품은 서구 선진국에서 들여온다. 가치로 따졌을 때 미국이 글로벌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이후 오히려 증가했다. 한편 선진국의 다국적기업들은 중국 내에서 연구 개발 시설을 세우고 중국의 가장 뛰어난 과학자와 공학자들을 채용함으로써 중국의 인재들을 순수한 중국 국내의 혁신보다는 글로벌 혁신 노력에 활용하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중국과 미국이 모두 이러한 상황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중국에 가해지는 부담은 엄청나다. 중국은 미국 경제를 모델로 삼았는데,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고 사실상 사회 안전망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므로 이런 행보는 엄청난 위험을 무릅쓴 것이다. 이른바 월마트화Walmartization는 중국이 의도했다기보다 미국이 중국을 그렇게 변화시켰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웃소싱에서부터 에너지까지 스타인펠드는 풍부한 연구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지적하여 일반의 통념을 무너뜨린다. 1990년대 초반에 일어난 심오한 변화, 생존의 결단 정치와 경제를 연동시켜서 중국을 관찰하라 이 책은 중국 전역을 휩쓴 지난 20년의 변화를 보다 자세히 이해시켜 준다. 특히 중국의 변화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깊숙하고 광범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눈부신 경제성장, 엄청난 외환 보유고는 기저에서 일어난 훨씬 심오한 변화를 외부에 반영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대부분 이러한 근원적인 변화를 잘못 이해하거나 아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표면에 나타난 경제적인 성과뚸저 오해하기 쉽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중국의 세계적인 위상뿐만 아니라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각자의 세계적인 위상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기후 변화, 에너지 자원의 지속 가능성, 지정학적인 안보, 경제적 경쟁 등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에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중국 정부는 1978년 12월, 덩샤오핑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 모든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진정한 변화의 출발점은 이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톈안먼사건 직후의 몇 년 동안이라고 주장한다. 이 혁명은 인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모든 혁명과 마찬가지로 정치, 사회, 경제의 변화가 모두 한데 뒤엉켜 일어났다. 저자 스타인펠드는 혁명의 범위와 폭은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심지어 1949년의 중국의 공산혁명 등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혁명들과도 맞먹을 만큼 넓고 깊었다고 관찰한다. 이 혁명은 세 가지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경제적인 변화와 정치적인 변화가 맞물려 일어났다는 점이다. 중국의 개혁은 ‘경제적인 면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지만 정치적인 면에서는 사실상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상투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사실 이것만큼 틀린 말도 없다. 중국은 여전히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지만, 그 사실 하나 때문에 중국에서 일어난 다른 모든 변화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저자의 입장이다. 두 번째, 이러한 정치경제적 변화를 주도한 것은 바로 세계화globalization였다. 중국이 세계경제에 뛰어들었던 시기는 공교롭게도 세계경제 자체가 전면적인 변화를 겪고 있던 시기와 일치했다. 선진국 사람들은 대부분 아직도 이러한 변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세계화는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그런 세계화가 아니다. 시장이 확대되고 경쟁 입지가 대등해지고 신흥 경제 국가가 출현하는 현상도 최근에 어느 정도 일어났지만 여기서 말하는 세계화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보다는 단일 기업 내에서 치밀하게 계획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던 생산 단계를 여러 기업과 여러 국가에 분산하는 새로운 생산 방식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새로운 글로벌 생산 구조와 진정한 의미에서의 분업은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철저한 계층구조와 통제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우리는 “평평한” 세계가 아니라 적어도 상업적인 측면에서만큼은 전통적인 경제 강국에게 유리하도록 크게 기울어진 세계에 살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세계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편승했고, 그 결과 국내에서 엄청난 변화를 경험했다. 세 번째, 세계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면 중국이 자기 힘으로 일어서서 세계 경제의 규칙을 다시 쓰고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중국은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적 이단아도 아니며, 자국의 역량을 이용해 다른 나라들을 희생시키면서 경제성장을 추진하지도 않았다. 또한 스스로의 구상대로 글로벌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경제 발전을 통해 국가의 힘을 키우려는 고전적인 의미의 중상주의를 추구한 것도 아니다. 그보다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혁명은 특정한 유형의 국제적인 경제 질서를 적극 수용하여 국가가 처한 실존의 위기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으로 보아야 한다. 여기서 중국이 채택한 국제적인 경제 질서는 사상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생산 체제이다. 중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철두철미하게 세계적인 분업에 적극 참여했고, 그 결과 다른 어떤 나라보다 극적인 내부 변화를 겪었다. 기본적으로 오늘날의 중국은 스스로 규칙을 정해나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구의 선진 산업국들의 규칙을 수용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서구의 규칙에 따른 게임이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미국이 주도하여 규정하였고 서구의 모든 선진 산업국가가 다양한 형태로 실천해온 현대 자본주의를 뜻한다. 하지만 이것을 미국 제국주의가 거둔 또 한 차례의 승리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중국은 결코 백기를 들고 해외 지배자의 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않았다. 그보다는 상대의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하겠다는 사회적인 선택을 했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발전 궤도, 나아가 서구 선진국들의 발전 궤도도 새롭게 정의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점은 중국의 이러한 변화가 중국뿐만 아니라 서구 선진국들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사실이다. 중국이 세계적인 분업 생산 체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세계의 가장 부유한 국가들, 특히 미국은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상업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중국이 제조업으로 특화하자 미국뿐만 아니라 서구 유럽의 국가들과 일본은 훨씬 따라 하기 어려운 분야인 지식 산업과 신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한국 등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중국과 연관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협력과 대립, 독자 노선 등 어떠한 조치를 취하든지,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중국의 본질적인 특징은 무엇인지, 중국이 나아가는 방향은 어디인지, 중국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한 가정을 기준으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가정이 정확해야 더욱 효과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음은 물론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중국 자체와 세계무대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또 어떻게 보면 서구 선진국과 선진국의 세계적인 위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제를 아웃소싱하자 정치도 아웃소싱하게 된다 중국은 더이상 폐쇄전략을 쓸 수 없게 됐다 본론에서 저자는 중국이 세계화에 참가하게 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대로 생생하게 구조적으로 묘사해준다. 여기서 세계화는 지구 끝 변경이라고 생각했던 지역을 포함하여 세계 전체가 일찍이 기업 내부에서만 운영되던 복잡한 생산 체계로 통합되는 세상을 말한다. 생산 과정을 분해하여 여러 기업과 지역으로 분산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경제 활동이 분산되었다고 해도 위계와 통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더욱 강화된다. 중국은 우선 세계 경제에 합류한 이후 부랴부랴 국내에서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했다. 결과적으로 구색은 갖추게 된 셈이지만 이는 중국의 선택이었다기보다 글로벌 경제의 의도에 더욱 가까웠다.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아웃소싱이라는 현상을 바탕으로 중국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과 같이 발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의 제도를 아웃소싱했다. 즉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관리하고 형성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사회적 규칙을 정의하는 권한을 제3자에게 이양한 셈이다. 이러한 형태의 아웃소싱은 일자리나 생산 활동의 이전이 아니라 핵심적인 사회 제도를 규정하는 힘의 이동을 의미한다. 그 결과 사회 계층이 재편되었고 정부와 기업을 움직이는 엘리트의 유형도 변화했으며,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의 선택 범위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초기 단계에서는 이러한 패턴이 신발, 섬유, 의류 등의 산업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최근에는 최첨단 설계와 공학 기술, 엄청난 수량의 부품, 빠른 제품 주기를 요구하는 고급 전자 제품의 제조와 정보기술(IT) 등 한층 복잡한 분야로까지 확대되었다. 오늘날에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R&D) 분야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점점 더 많이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제약, 소프트웨어, IT와 같은 산업의 연구 개발 활동 자체가 전 세계를 기반으로 수행되며, 여러 업무가 포괄적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다양한 지역에 분산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기존의 무역 제도에서 새로운 무역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스스로 제정한 고유의 제도적 장치, 즉 계획경제와 시장경제 사이에서 제3의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 대신 중국은 협상을 통해 WTO에서 정한 국제적인 표준을 순순히 받아들여 자신의 새로운 체제를 정의했다. 동시에 당시의 주룽지 총리는 WTO 가입 협약을 국가의 관료주의를 축소하고 개혁에 대한 고위 간부들의 저항을 억누르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 결과 적어도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났다. 첫 번째, 생산 과정의 세부 부문이 분리되자 미시적인 제도 변화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재산법이나 계약법과 같은 영역은 아직은 전혀 정비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생산자들이 글로벌 공급 사슬에 통합되면서 매우 실질적인 변화가 현장에서 일어났다. 사실 새로운 생산 체제가 순조롭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불가피했다. 노동시장, 주택 시장,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 훈련 및 교육 체계가 모두 변하지 않고서는 글로벌 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었다. 이러한 모든 변화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꺼번에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기업 수준에서는 글로벌 생산 체제와의 연계를 위한 분명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시간이 지나고 중국 산업에서 글로벌 지향 부문이 성장하면서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중국의 전체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짐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글로벌 생산 부문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른 국가에게 생산 활동의 아웃소싱 몫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거시적인 제도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여기에는 보다 명확한 규제 체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규제, 지적소유권 제도의 엄격한 적용, 유연한 노동시장으로의 개선 등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 사회의 여러 다른 부문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지지하는 폭넓은 사회 계층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도 제도 정비를 예전처럼 권력에 대한 위협이라기보다 정부의 정당성을 확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통화와 외환을 관리하는 주도권을 외부인에게 넘긴 것은 한층 미묘한 변화였지만 마찬가지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다. 중국 경제가 수출업체들과 해외 공급 사슬 관리업체들에게 점점 크게 의존하게 되자 중국 정부는 더 이상 무역과 외환 허가증을 발급하는 사회주의적인 “이중 폐쇄(double airlock)” 제도로 화폐의 흐름을 통제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의 외환 평가 방식과 현재의 위안화 환율에 불만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지금 중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통화관리 체제가 분명히 표준 자본주의 방식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환율 관리가 정책적인 측면에서 최적의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흥미롭게도 수많은 중국의 학자와 관료들, 특히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관리들은 현재의 통화관리 체제가 완전한 외환 자유화를 위한 중간 단계가 아니며, 그렇게 보아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고정환율제도가 최근 여러 번에 걸쳐 적합한 시장 관리 방식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바람직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본문 63쪽) 해외의 엘리트들이 중국에 귀향하는 이유 “주식상장이 대형 국가기업을 훈련시켰다” 오래전에 중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간 사람들은 대부분 다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몇 년 동안 이들을 변절자로 취급했고, 직업상의 이유로 귀국하려는 경우에도 온갖 방해를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제도의 아웃소싱은 이 같은 현실을 모두 바꿔놓았다. 이제는 과거에 변절자 취급을 받았던 해외파 중국인들이 새로운 국제 관행에 중국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관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제 이들의 유입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귀국을 적극 장려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아웃소싱의 경우 일부에서 중국 경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국가의 대표 기업인 국영기업에게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서 국가대표 기업이란 주로 금융, 에너지, 자동차, 철강 등 국가가 지배하고 있는 핵심 기간산업의 대표적 기업을 뜻한다. 그렇지만 국가 대표 기업들 역시 제도의 아웃소싱 현상과 무관할 수는 없었다. 사실 핵심 기업들과 관련된 아웃소싱은 앞에서 설명한 여러 아웃소싱보다 훨씬 극적인 정치적인 결과를 불러왔다. 그것은 바로 주식상장이었다. 국가대표급 기업들의 글로벌 주식상장이 이뤄진 뒤, 상장 기업의 운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본질적으로 국제적인 양상을 띠게 되자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더 이상 효과적인 감독을 할 수 없었다. 복잡한 국제 거래를 이해할 만한 기술과 지식을 보유한 관료라면 벌써 직업을 바꿔 해외 상장 기업의 경영진에 합류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처음에 제도의 아웃소싱은 경제 분야를 대상으로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중국식 사회주의의 정치적인 기반을 조금씩 잠식하기 시작했다. 일당독재 국가라는 사실은 분명히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가의 본질, 국민과의 관계, 정당성의 원천이 모두 근본적인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분명히 실감할 수 있었던 부분은 국가가 국민의 일상생활을 통제하는 제도적인 장치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이었다. “지난 20년간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중국 정부는 정치적인 원칙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왔다. 법의 지배라는 의제를 밀어붙일 것인가 아니면 저항할 것인가? 사유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암묵적으로 용인할 것인가? 주요 국영기업과 은행을 외국의 영향력에 노출시킬 것인가 아니면 엄격한 정부의 통제 하에 그대로 둘 것인가? 시민단체를 용인할 것인가 아니면 탄압할 것인가? 기득권층에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심지어 공공연하게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전문가를 유입시킬 것인가 아니면 배제할 것인가? 이런 모든 문제에서 중국 지도부는 진보의 길을 선택했다. 중국 정부는 계속해서 주사위를 던지고 끊임없이 판돈을 올렸다.” (본문 87~88쪽) 저자는 묻는다. 오늘날 중국과 세계경제를 바라볼 때 무역을 중심으로 보지 말고, 보다 정확한 생산 지향적인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국은 정치와 경제가 분리되어 있는 독특한 나라라는 전제 자체를 버리고 오늘날 중국의 정치와 경제는 서로 결합되어 유기적인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세계화의 중심지로서의 중국” “자본주의를 촉진하는 중국” “제도의 아웃소싱을 추진하는 중국” “판돈을 두 배로 올리는 국가로서의 중국” “스스로 쇠퇴하기를 선택한 독재주의 국? 중국”을 말이다. 중국의 공산당과 정부는 시대를 풍미한 다른 독재 정권들과 마찬가지로 권력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정부가 권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지도층 엘리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통치한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정확히 어떤 이해관계가 작용하고 있으며, 그 이해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어떻게 변해가는가 하는 점이다. 중국 정부, 보다 폭넓게 보아 중국 공산당은 한때 결단코 반대했던 제도, 개념, 인재를 수용했다. 이는 아마도 순수하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이유였을 가능성이 크다. 역사학자인 벤저민 슈워츠는 과거 중국의 개혁 시대(19세기 말 청나라의 개혁)를 설명하면서 당시 중국의 개혁은 단순히 요새의 바깥쪽 벽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내부 성역의 문이 활짝 열린 것에 가깝다고 비유한 바 있다. 요새는 무너지지 않고 건재하게 서있었지만 그 안에 누구를 포용하고 누구를 배척해야 하는지 경계 자체가 모호해졌다는 의미이다. 중국 정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서구와의 제도적인 조화를 통해 성장을 추구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의 구성과 이해관계가 변했다. 더 중요한 것은 현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통해 정부의 권력을 정당화함으로써 자신의 자연스러운 종착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점이다. 이 책은 중국을 테마로 삼고 있는 듯하지만, 결국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라는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덧붙여 IBM이 노트북 브랜드인 ‘씽크패드’를 중국 기업인 레노보에게 넘긴 과정과 그 안에 담근 세계시장의 큰 판도변화, R&D를 통해 넷북과 같은 신제품의 탄생 배경을 진단하는 것, 크눅CNOOC(중국해양석유총공사)이라는 덩치 큰 국영기업이 어떻게 국제와, 제도의 아웃소싱으로 거듭 태어나는가를 세밀히 묘사하는 점 등은 특히 눈길을 끈다.
DEEP
교보문고(단행본) / 신한카드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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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단행본)
소설,일반
신한카드 지음
지난 10년간 카드업계 1위를 지켜온 신한카드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봄으로써 미래 4차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해답을 찾고자 한 책으로 각종 핀테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까지, 신한카드에서 연구되고 적용되는 금융업 관련 4차산업혁명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21세기를 주도할 기술의 진화 ‘4차산업혁명’은 무한경쟁시대를 불러온다.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희미해지며, 자동차는 컴퓨터가 되고 집은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로봇이 가족이 되고 에너지를 집에서 자급자족하는 등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각종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삶을 바꿀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 방식도 바꿀 것이다. 금융권 역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무한경쟁시대를 맞은 금융권은 지금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금융 트렌드는 면대면에서 점차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편리한 소비생활, 평등한 금융혜택, 안전한 금융거래, 개인별 맞춤 서비스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4차산업혁명이다. 안전하고 평등한 금융생활을 ‘블록체인’ FDS 등의 핀테크가 실현해가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금융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결국 ‘고객’이라는 변치 않는 법칙을 확인시킨다. 결론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고객만족이라는 목적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전과 같이 고객이 따라올 것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좋아할 것을 예측한 길 끝에서 고객을 기다리는 기업은 도태될 뿐이라는 사실을 각종 최신 트렌드의 변화를 소개하면서 경고하고 있다.시작하는 글 어떤 기업이 미래를 보여주는가? PART 1 LEAD chapter 1 리더, 시장을 이끌다 1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마켓 리더십 2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빅데이터 리더십 3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디지털 리더십 chapter 2 혁신으로 가는 길 1 끊임없는 혁신이 차별화된 혜택을 만든다 2 불가능에 상상을 더하면 다른 미래가 펼쳐진다 58 3 고객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착한 비즈니스 PART 2 DEEP chapter 3 DEEP하게 들여다보다 1 AI를 접목한 최초의 카드 ‘신한 DEEP DREAM 카드’ 2 모바일 세상의 새로운 플랫폼 ‘챗봇’ 3 사이버 금융거래 속 탐정 ‘딥 러닝’ chapter 4 인간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기술 1 빅데이터가 미래를 보여준다 2 죽은 데이터로 살아 있는 가치를 만든다 3 비즈니스모델을 창조하는 빅데이터 컨설팅 PART 3 DIGITAL chapter 5 핀테크로 일상을 바꾸다 1 앱카드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2 FAN[판]의 끊임없는 확장 3 생체인증과 카 커머스로 핀테크 진화를 이끌다 chapter 6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다 1 디지털 조직문화로 업무 방식을 혁신하다 2 스타트업과 손잡고 디지털 생태계를 리드하다 PART 4 SYNERGY chapter 7 사일로 이펙트를 극복하다 1 큰일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2 마음을 얻고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다 chapter 8 1+1=∞ 1 시너지로 빅픽처를 그리다 2 ‘고객’을 가장 큰 테두리에서 생각하다 3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PART 5 PEOPLE chapter 9 공공의 가치를 찾아 지지하다 1 진정성을 추구하는 문화 마케팅 2 지켜야 할 가치에 집중하다 chapter 10 보기 좋은 디자인 vs. 인간적인 디자인 1 관점의 차이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든다 2 카드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파괴하다 chapter 11 고객에게 더 깊이 다가가다 1 소비 파트너에서 감성 파트너로 2 임원 회의실 속 ‘고객의 의자’4차산업혁명 시대를 꿰뚫는 신한카드의 DEEP 철학 “대체 불가능한 1등의 전략, 그것은 고객의 마음을 깊이 있게 헤아리고, 그에 따라 혁신하는 것이다. 기업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판을 다시 짜는 전략’이다. 이것이 결국 1등이 되고, 앞으로도 1등을 유지할 유일한 방법이다. 1등은 고객이 허락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최초의 인터넷서점은 오프라인 서점이 아닌 신생기업 아마존이 시작했다.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한 곳은 자동차회사가 아닌 구글이다.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우버’ 역시 운수업계에서 탄생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업종을 뛰어넘은 경쟁이 시작되었다. 21세기를 주도할 기술의 진화 ‘4차산업혁명’은 무한경쟁시대를 불러올 것이다.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희미해지며, 자동차는 컴퓨터가 되고 집은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로봇이 가족이 되고 에너지를 집에서 자급자족하는 등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각종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삶을 바꿀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 방식도 바꿀 것이다. 금융권 역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무한경쟁시대를 맞은 금융권은 지금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교보문고의 신간 《DEEP(딥)》은 지난 10년간 카드업계 1위를 지켜온 신한카드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봄으로써 미래 4차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해답을 찾고자 한 책이다. ▶ 4차산업혁명의 파도는 보수적인 금융권의 경계도 허물고 있다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여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역시 더 개방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받아들이고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여기에 예외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금융’일 것이다. 더 폐쇄적이어야 더 안전하다고 느끼기에 새로운 기술에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현금에서 카드로, 은행에서 인터넷으로, 카드에서 모바일결제 또는 간편결제로 넘어가는 데 걸린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은행지점, 현금,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금융시장조차 서서히 변하고 있다. 금융 트렌드는 면대면에서 점차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편리한 소비생활, 평등한 금융혜택, 안전한 금융거래, 개인별 맞춤 서비스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4차산업혁명이다. 안전하고 평등한 금융생활을 ‘블록체인’ FDS(fraud detection system: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등의 핀테크가 실현해가고 있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는 빅데이터 안에서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술이 찾아준다. 편리한 소비생활 역시 각종 생활 서비스들이 모인 디지털생태계 안에서 제공된다. 이런 기술에서 우위를 점한 ICT 기업들이 금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금융권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국경이 희미해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며, 심지어 실물화폐마저 사라지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객의 마음을 안심시켜주고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해가야 하는 것은 모든 금융기업에 주어진 숙제다. 《DEEP》은 선두기업 신한카드가 이런 준비를 어떻게 해가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 첨단기술 적용의 선두에 서온 신한카드의 발자국들 신한카드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카드 출시했다. 2013년에는 간편결제를 적용한 스마트폰 앱카드를 출시했고, 그해 5월에 앱카드 온오프 동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3년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2015년에는 웨어러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2016년 3월에는 생체인증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 5월에는 인공지능 적용 FDS 서비스를 시작했고, 같은 해 6월에는 모바일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자동차를 결제 수단으로 하는 커넥티드 카 커머스도 선보였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이 모든 서비스를 리딩기업답게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최신 기술을 발 빠르게 적용하며 시장을 이끌어온 신한카드가 지나온 발자국을 보면, 경계 없는 무한 경쟁에 일찌감치 준비해왔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페이팔에서 고안한 FDS를 신한카드가 한발 먼저 연구하기 시작한 점이다. 신한카드는 FDS와 유사한 서비스를 1997년 6월에 이미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현재는 인공지능 딥 러닝 시스템을 적용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과거 소비패턴을 분석해 부정거래를 잡아내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시스템이 새로운 부정거래 패턴을 스스로 찾아내고 적용하는 기술이다. 그 결과 FDS 적중률은 기존의 88.1퍼센트에서 95.2%로, 무려 7%나 뛰어올랐다고 한다. ▶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것은 ‘인간’이라는 해답을 찾다 이 책에는 이 사례 이외에도 각종 핀테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까지, 신한카드에서 연구되고 적용되는 금융업 관련 4차산업혁명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것은 빅데이터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용이 끝난 데이터는 즉시 폐기해야 할 쓰레기였다. 하지만 데이터마이닝 기술이 발달한 지금 빅데이터는 21세기의 금광 또는 유전이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속에 모든 해답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200만 고객 데이터라는, 어느 카드사도 갖지 못한 독보적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는 여기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센터 설립에 이어 트렌드연구소를 만들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갈고닦았다. 이런 일련의 과정과, 이로 인해 나온 결과물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DEEP》이다. ‘고객에게 더 가까이, 고객 마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제공한다’는 신한카드의 경영철학과 이를 가능하게 한 기술, 그 기술을 토대로 이룬 혁신을 아울러 DEEP이라는 한 단어에 담았다. 최첨단기술과 탁월한 아이디어로 이루어진 좋은 제품과 훌륭한 서비스의 목적은 결국 ‘고객에게 더 가까이, 고객 마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 이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유능해도 결국 인간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 빅데이터가 아무리 방대하다 한들 결국 인간의 결정을 돕기 위함이다. 사물인터넷 역시 인간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핀테크도 결국에는 인간의 경제활동을 더 안전하고, 더 혁신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수단이다. ▶ 고객만족이라는 답은 같지만 방법은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신한카드가 1위를 지켜온 10년의 과거를 돌아보니, 1등 기업에게는 넘어야 할 선두기업도, 싸워야 할 경쟁사도 없었다. 오직 더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시켜야 할 고객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신한카드는 이 책에서 1등 기업은 없다고 선언한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만족하고 선호하는 기업이 있을 뿐이라고 말이다. 《DEEP》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금융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결국 ‘고객’이라는 변치 않는 법칙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다. 결론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고객만족이라는 목적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기술의 발달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졌다. 이전과 같이 고객이 따라올 것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좋아할 것을 예측한 길 끝에서 고객을 기다리는 기업은 도태될 뿐이라는 사실을 《DEEP》은 각종 최신 트렌드의 변화를 소개하면서 경고하고 있다. 이는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시사하는 깊을 것이다.
임종수의 STM32 Cortex-M 완벽활용서 Vol. 1
버무림 / 임종수 (지은이)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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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림
소설,일반
임종수 (지은이)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
서로(敍路) / 박범서 (지은이)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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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敍路)
소설,일반
박범서 (지은이)
가평 출신의 한국방송(KBS) 前충주방송국장 박범서의 자전적 에세이집. 가평을 주 무대로 하여 펼쳐지는 한 개인의 과거와 지역의 역사가 서로 만나면서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 나아가서 가평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으로 집약된 문진표를 제시한다.저자의 말 _ 이 책은 저의 발자국입니다 _ 08 1부 아름다운 가평에서 성장하다 01 _ 청평면에서 태어나다 _ 16 02 _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공간을 계획하다 _ 20 03 _ 소년단을 떠올리다 _ 26 04 _ 황금용과 보납산 _ 29 05 _ 육상화에 얽힌 추억 _ 33 06 _ 담임 선생님과 물고기 _ 36 07 _ 사회 선생님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_ 39 08 _ 여학생과의 부끄러운 추억 _ 41 09 _ 춘천에서 봉변당한 일 _ 44 2부 성장통을 겪으며 01 _ 나의 고등학교 시절 _ 51 02 _ 길은정과의 추억 _ 59 03 _ 내 인생의, 혼돈의 시기 _ 65 04 _ 무전여행 _ 71 05 _ 도피의 시간 _ 78 06 _ 실패는 아프다 _ 84 07 _ 또 한 번의 실패 _ 88 08 _ 신앙의 길 _ 91 09 _ 부끄러운 기억들 _ 96 10 _ 관성의 벽에 부딪히다 _ 99 3부 미래를 디자인하다 01 _ 청평은 살아날 것이다 _ 111 02 _ 제대 군인 축제와 국제결혼문화제를 자라섬에서 열자 _ 114 03 _ 엄소리 레미콘 공장 입주 문제 _ 118 04 _ ‘운빨’과 ‘구라빨’ 그리고 진인사대천명 _ 121 05 _ 개혁 과제를 추진한다는 것 _ 125 06 _ 율백회 이야기 _ 130 07 _ 진로 축제 _ 137 08 _ 한글 문화 도시를 꿈꾸며 _ 139 09 _ 중국 유학생들을 가평 자라섬까지 _ 143 10 _ 지역 균형 발전과 제2경춘국도 _ 147 4부 가평의 역사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다 01 _잠곡과 우연에게서 민초를 위한 참된 정치를 배우다 _ 157 02 _중종 태봉이 가평현을 가평군으로 승격시키다 _ 164 03 _가평계곡에 뿌려진 선열의 숭고한 영혼을 찾아서 _ 169 04 _설악면의 김생 집자비 _ 173 05 _미원서원에서 올곧은 유학 선현을 만나다 _ 178 06 _청빈 정신을 배우다 _ 181 07 _상판리 고려흑자 전통가마를 복원하자 _ 186 08 _가평 3·15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멱골을 가다 _ 192 참고 자료가평 출신의 KBS 前충주방송국장 에세이집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 출간 가평 출신의 KBS 前충주방송국장 박범서 16일 자전적 에세이집 출간...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정리하고 반성과 더불어 희망을 가꾸는 일” 가평서 17일(일) 오후 3시에 저자와의 출판기념사인회를 가질 예정 가평 출신의 한국방송(KBS) 前충주방송국장 박범서가 지난 30년 직장경험을 비롯한 그의 인생이 담긴 자전적 에세이집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을 16일 출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가평을 주 무대로 하여 펼쳐지는 한 개인의 과거와 지역의 역사가 서로 만나면서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 나아가서 가평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일을 향한 나의 발자국’으로 집약된 문진표를 제시한다. “기쁜 일, 슬픈 일, 화나게 했던 일, 부끄러웠던 일 등을 정리하다 보니 왠지 이것이 ‘나의 문진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돕고자 환자가 문진표에 자신의 현재와 과거 생활 습관과 건강 이력을 정확히 기재하는 작업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 중 1부와 2부에서 각각 성장과 아픔을, 3부에서는 앞으로 가평의 미래를 다룬다. 그리고 다시 4부에서는 지역의 역사를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확인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가평의 미래를 향한 디자인의 정확성을 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자 박범서는 가평에서 태어나 가평초·중학교, 춘천고를 거쳐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석사) 학위를 마쳤다. 이후 KBS에 입사하여 재무국장, 성장동력실장, 충주방송국장 등 3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가평향우회(율백회) 회장, 가평중·고총동문회장, 가평재능기부전문인력뱅크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 달 영어발음 교정
길벗 / 파파 잉글리시(방그레) (지은이)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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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소설,일반
파파 잉글리시(방그레) (지은이)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통하지 않을 때가 많아 난감해하는 학습자를 위한 발음 훈련서가 나와서 화제다. 바로 <한 달 영어발음 교정>이다. 영어 발음에서 '연음'에 집중한 책이다. 각각의 단어는 어렵지 않은데 합쳐지면 잘 안 들리는 'Did you get it?(ㄷ쥬게릿)'같은 표현과 문장을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 시켜 짧은 시간에 눈에 띄게 발음이 좋아지게 해준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닌데 정확한 문법으로 문장을 만들어 얘기해도 잘 통하지 않는 이유는 발음, 그중에서도 연음이라고 저자 파파 잉글리시는 말한다. 자칫 잘못하면 딱딱해질 수 있는 발음 학습도 저자의 똑 부러지는 설명과 함께 영화, 연예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Day마다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원어민의 강세와 리듬까지 잡아주는 건 덤이다. 배운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저자가 강의까지 찍어서 알려준다. 영어 발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토종 한국식 영어 발음을 원어민처럼 부드럽게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머리말 들어가며 Week 1 왕초보를 위한 연음 규칙 DAY 01 자음은 모음에 붙여 발음하자 DAY 02 같은 소리는 깔끔하게 한 번만! DAY 03 ‘된소리 규칙’ 간단하게 이해하기 DAY 04 [h] 생략하고 영어 리듬 챙기기 DAY 05 입 밖으로 소리 내지 않는 stop 현상 DAY 06 [t + you], [d + you] 부드럽게 발음하기 DAY 07_Review 테일러 스위프트 수상 소감 재미로 읽는 문화 Tip 해외여행 Tip을 위한 Tip! Week 2 이것만 해도 확실히 좋아지는 t와 d Day 08 부드러운 버전의 flap t 배워 보기 Day 09 [d]도 부드러운 버전이 있다 Day 10 [t]를 아예 발음하지 않는 경우 (1) Day 11 [t]를 아예 발음하지 않는 경우 (2) Day 12 not을 축약한 n’t 발음 방법 Day 13 to를 발음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Day 14_Review 티모시 샬라메와 펭수의 만남! 재미로 읽는 문화 Tip 이른 시간 vs. 늦은 시간 Week 3 영어 리스닝 향상을 위한 연음 규칙 Day 15 be동사 축약 발음, 이걸로 끝! Day 16 will 축약 발음 한 번에 정리! Day 17 원어민들의 찐 I’m going to 발음! Day 18 want to 대신 wanna, got to 대신 gotta Day 19 of를 원어민처럼 발음하는 방법 Day 20 <what + do동사/be동사> 발음이 같다?! Day 21_Review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터뷰 재미로 읽는 문화 Tip 미국인들의 데이팅 문화 Week 4 유창해지는 연음 치트키 연습 Day 22 영어 리듬 몸에 익히기 Day 23 약한 모음은 슈와(schwa)로 발음하자 Day 24 슈와로 발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단어들 (1) Day 25 슈와로 발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단어들 (2) Day 26 슈와로 발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단어들 (3) Day 27 슈와로 발음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단어들 (4) Day 28 th 발음을 쉽게 하는 법 Day 29 have/has to 쉽게 발음하는 방법 Day 30_Review 혀를 단련시키자! Tongue Twister! 발음 연습 Tip 연음이 좋아지는 학습 Tip 발음 교정을 위한 쉐도잉 Tip 재미로 읽는 문화 Tip 난 칭찬이었는데…Smooth like butter~ 한국식 발음을 버터처럼 부드럽게! 대학 정규교육까지 잘 마치고 토익 800점으로 취업까지 성공한 30대 희영 씨. 큰맘 먹고 친구와 미국 여행을 왔다. 커피 주문을 하려고 카페에서 호기롭게 ‘Can I get two Americanos?’를 내뱉었는데 바리스타가 전혀 못 알아듣는 눈치다. 친구는 발음이 별로라 못 알아듣는다고 놀린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진다. 어떻게든 주문 미션을 해치우려고 또박또박 발음을 계속해 보지만 바리스타는 점점 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렇게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통하지 않을 때가 많아 난감해하는 학습자를 위한 발음 훈련서가 나와서 화제다. 바로 <한 달 영어발음 교정>이다. 이 책은 영어 발음에서 '연음'에 집중한 책이다. 각각의 단어는 어렵지 않은데 합쳐지면 잘 안 들리는 'Did you get it?(ㄷ쥬게릿)'같은 표현과 문장을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 시켜 짧은 시간에 눈에 띄게 발음이 좋아지게 해준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닌데 정확한 문법으로 문장을 만들어 얘기해도 잘 통하지 않는 이유는 발음, 그중에서도 연음이라고 저자 파파 잉글리시는 말한다. 자칫 잘못하면 딱딱해질 수 있는 발음 학습도 저자의 똑 부러지는 설명과 함께 영화, 연예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Day마다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원어민의 강세와 리듬까지 잡아주는 건 덤이다. 배운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저자가 강의까지 찍어서 알려준다. 영어 발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토종 한국식 영어 발음을 원어민처럼 부드럽게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한국인이 그렇게도 영어를 오래 배웠지만 원어민과 소통이 힘든 단 한가지 이유를 공개합니다! 한국식 영어 발음을 ‘연음’에 집중해서 개선합니다. ‘Did you?’를 ‘디드.유?’가 아닌 ‘디쥬’로, ‘check in’을 ‘체크.인’이 아닌 ‘췌킨’으로 읽게 만들어줘 발음이 단기간에 좋아집니다. 'water'를 '워러'라고 읽는 기초 연음부터, I‘m gonna가 ‘아이머나’로 발음되는 축약, 생략되는 발음까지 배우고, 강세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리듬 연습’까지 훈련시켜 ‘연음’을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쏙쏙 이해되는 설명과 흥미로운 주제로 학습합니다! 흥미를 잃지 않게 팝송, 유명한 영화 대사 등의 재밌는 주제로 배웁니다. 뉴진스의 노래 Hype boy가 ‘하이프.보이’가 아니라 ‘하잎 보이’라는 것을 알고, 티모시 샬로메의 인터뷰로 공부한다면 훨씬 학습이 즐거워지겠죠? 자세한 학습 MP3와 핵심 저자 강의를 제공합니다! 저자가 직접 스튜디오에서 원어민 성우들을 디렉팅하며 만든 음성 파일을 제공합니다. 원어민마저도 진땀을 빼게 만들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더 자세하게 발음을 알려주기 위해 저자가 입 모양을 찍은 강의 영상도 들어갑니다.
인문씨 영화양을 만나다
미다스북스 / 윤중목 글 /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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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윤중목 글
인문씨와 영화양이 만들어내는 세상과 삶의 이야기 는 한국영화의 명대사에 담긴 미학과 철학을 읽어낸 책이다. 한국영화 속 명대사를 골라, 그것에서 파생되는 동서고금의 역사, 문화, 사상 등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그 위에 시인인 저자의 미학적 감성을 입혔다. 한국인의 정서로 쉽게 소통될 수 있는 명대사를 고르고, 그 한 줄 속에 담겨 있는 우리의 감성과 철학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발굴된 20편의 한국영화 속 명대사 20개를 담았다. 외화를 함께 다룬 기존의 영화책들과는 달리, 2000년 이후의 순수 한국영화 개봉작만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가려뽑기를 넘어 그 감동의 진원을 미학과 철학으로 살펴보며, 인문학의 넓이와 깊이를 골고루 전해준다. 저자는 인문으로 영화를 보고 영화로 인문을 읽으면서 그 두 개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제1부에서는 역사와 영화를, 제2부에서는 철학과 영화를, 제3부에서는 문학과 영화를 연결시켜 살펴본다. 영화 마니아나 영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인문학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한번쯤 스크린에서 보았던 영화의 명장면, 명대사를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책이다.저자의 말 : \'인문\'으로 영화보기, \'영화\'로 인문읽기 제1부 역사 씨, 영화 양을 만나다 테마 1. 삶은 첫째도 밥, 둘째도 밥이다 웰컴 투 동막골 \"머를 마이 멕에이지 머\" 테마 2. 오늘의 엑스트라가 내일의 역사를 만든다 왕의 남자 \"나야 두말 할 것 없이 광대! 광대지!\" 테마 3. 도돌이표, 어리석은 역사의 구두점 한반도 \"역사는 현실입니다\" 테마 4. 탐욕의 두 권력가가 배설한 역사의 오물 태극기 휘날리며 \"난 사상이 뭔지 모르겠는데, 형제들끼리 총질할 만큼 중요한 건가?\" 테마 5. 한국 현대사의 끝나지 않은 가위눌림 그때 그사람들 \"상황은 변할 거야. 인생도, 세상도 다 변해. 오늘 변한다\" 테마 6. 시대에 떠밀린 역사의 사각지대 살인의 추억 \"전경들 시위 진압하러 수원 시내 다 나가뿌따카네\" 제2부 철학 씨, 영화 양을 만나다 테마 7. 친구란 영혼을 묶어주는 끈이다 친구 \"(친구란)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이라고…… 억수로 멋있는 말 아이가?\" 테마 8. 사연의 법칙 - 나에게는 특별하고 너에게는 평범하다? 주먹이 운다 \"이 세상에 사연 있는 사람 너 하나뿐이 아니야\" 테마 9. \'네모난 못\', \'둥근 구멍\'과 소통하다 말아톤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 테마 10. 운명의 여신을 벗기다 역도산 \"선배, 난 내 운을 믿었을 뿐이야!\" 테마 11. 그녀는 와서 나를 지배하리라! 너는 내 운명 \"하늘만 봐두 은하씨 생각나는데!\" 테마 12. 인간악과 신의 선, 그 아릿한 경계 올드보이 \"스스로 구원하라\" 테마 13. 평등한 돈, 불평등한 인간 홀리데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테마 14. 무욕의 파라다이스 마파도 \"복권이 새우깡인 줄 알고?\" 제3부 문학씨, 영화양을 만나다 테마 15. 부조리한 사회 속 부조리한 인간 해안선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테마 16. \'폭력의 미학\'에 대한 폭력적 반발 구타유발자들 \"살아 있는 쥐새끼 먹어봤어?\" 테마 17. 절대순수의 아이콘을 찾아서 박하사탕 \"나 다시 돌아갈래!\" 테마 18. 실핏줄로 적셔드는 파스텔색 러브스토리 클래식 \"필연…… 아닐까요?\" 테마 19. 사랑도 죄가 된다? 주홍글씨 \"마음을 놓고 가세요, 마음\" 테마 20. 굽이치는 남도의 소리, 남도의 한 서편제 \"살아가는 일이 한을 쌓는 일이고, 한을 쌓는 일이 살아가는 일이 된단 말이여\" 오락성과 교육성을 동시에 맛보는 재미 오늘날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문화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 높은 부가가치 및 부수가치로 볼 때 점점 더 확대될 수밖에 없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산업의 상품이랄 것이 소위 ‘문화콘텐츠’인 바, 문화콘텐츠의 대표주자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영화다. 이런 문화콘텐츠의 기능을 지시하는 듯한 말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란 신조어가 있다. 이는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다. 즉, 21세기라는 시장에 출시되는 문화콘텐츠는 교육과 오락 양용兩用의 기능을 강하게 요구받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오락성이 배제된 교육성은 지루하고, 교육성이 배제된 오락성은 천박하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영화는 더욱더 위력적이고 매력적인 문화콘텐츠로 부상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성과 오락성 양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미디어가 영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성과 오락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 책은 한국영화 속에 나오는 명대사 한 줄을 골라내 그것에서 파생되는 동서고금의 역사, 문화, 사상등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그 위에 시인인 작가의 미학적 감성을 입히고 있다. 인문과 영화의 유쾌한 크로스오버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한 귀로 듣기에 그저 평범해 보이는 명대사 한 줄 속에는 우리의 삶과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영화 한 편에는 많게는 천 개의 대사가 나온다. 그 중에서 한국인의 정서로 쉽게 소통될 수 있는 ‘이거다’ 싶은 명대사 한 줄을 고르고 그 한 줄 속에 담겨 있는 우리의 감성과 철학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발굴된 20편의 한국영화 속 명대사 20개가 소개되고 있다. 명대사 가려뽑기는 이미 영화 마니아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행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명대사는 한국인의 정서로 쉽게 소통될 수 있는 ‘이거다’ 싶은 ‘한 줄’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게다가 단순한 가려뽑기를 넘어 그 감동의 진원을 미학과 철학으로 천착시켜 인문학의 넓이와 깊이를 골고루 배양해 놓았다는 것이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이다. 특히나 기존의 영화책들이 외화와 방화의 합성물이라면 이 책은 백프로 순수 한국영화, 그것도 2000년 이후 의 개봉작을 다룬 것이 이 책의 주된 특징이다. “머를 마이 멕에이지 머.” 이는 웰컴 투 동막골에 나오는 명대사다. 일본의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는 그의 소설 『항우와 유방』에서 역사의 영웅이란 결국에 ‘더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자’라는 데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막골 촌장의 대사 단 한 줄이면 통한다. “머를 마이 멕에이지 뭐.” 그런데 이 “머를 마이 멕에이지 머”의 비법은 이미 내로라는 현자들의 입에 오르내렸는데 중국 춘추시대의 관자, 즉 관중과 전국시대의 맹자가 그러했다. 『관자』-관중의 생애를 받들어 후학들이 훗날 그의 사상과 철학을 편집한 책-의 「목민편」에 보면, ‘창고가 가득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풍족해야 영욕을 안다’고 나와 있다. 또한 『맹자』-역시 후대에 맹자의 제자들이 그의 언행을 기록한 책-의 「양혜왕편」에 보면, ‘안정된 경작이 없으면 안정된 마음이 없다’고 나와 있다. 또한 이 둘은 공자가 일컬은 ‘족식足食’과도 상응한다. 이렇듯 일단 ‘먹는 것’의 문제가 해결돼야 비로소 사랑도 하고 싸움도 하고, 예술도 하고 철학도 하고 그런 것이 백성이요 인간인 것이다. 이런 삶의 철학이 웰컴 투 동막골의“머를 마이 멕에이지 머”의 한 줄에 모두 담겨 있는 것이다. 이렇듯 책은 영화평론서도 아니고 영화이론서도 아니다. 저자는 오로지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의 입장에서 영화바깥에서 영화보기를 시도했다. 저자는 치열한 문장과 문체의 힘으로 문사철文史哲로 지칭되는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이 책에서 시도했다. 그렇게 저자는 인문으로 영화를 보고 영화로 인문을 읽으면서 그 두 개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3부(역사씨 영화양을 만나다, 철학씨 영화양을 만나다, 문학씨 영화양을 만나다)로 구성되어 있고 총 20편의 영화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에 실려 있는 20편의 영화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개봉된 한국영화 중 엄선해서 선택된 것들이다. 영화 마니아나 영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인문학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으며, 한번쯤 스크린에서 보았던 영화의 명장면, 명대사를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로이트 심리학 강의
메이트북스 / 베벌리 클락 (지은이), 박귀옥 (옮긴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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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소설,일반
베벌리 클락 (지은이), 박귀옥 (옮긴이)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심리서다. 이 책은 자아, 초자아, 원초아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유명한 사상과 『꿈의 해석』 『토템과 터부』등 잘 알려진 저서까지 아우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프로이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초년기부터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프로이트가 어떤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히스테리에서부터 성욕·꿈·종교에 이르기까지 프로이트의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짜 프로이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지은이의 말 _ 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프로이트를 발견하자! 옮긴이의 말 _ 우리가 미처 몰랐던 프로이트의 진짜 모습 1장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 프로이트의 생각, 그 시발점 프로이트의 초년기 의사로서의 프로이트 아버지 극복하기: 자기분석과 정신분석의 발전 창문 밖 세상의 일들, 전쟁과 죽음 프로이트와 삶과 유산 2장 히스테리와 정신분석의 발전 히스테리 환자들과의 임상 경험 히스테리의 역사 정신분석적 방법과 히스테리 연구 도라의 전이가 정신분석 이론에 미친 영향 섹스, 환상, 그리고 히스테리 히스테리와 정신분석 도라의 유령: 히스테리 환자와 정신분석 이론 히스테리와 인간이라는 동물 3장 오이디푸스와 성욕 성욕에 대한 프로이트의 해석 프로이트와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형태적 변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평가하기 오이디푸스와 인간 사회 에로스와 타나토스: 오이디푸스와 메타심리학 4장 꿈과 발달, 그리고 정신 정신에 대한 프로이트의 해석 꿈과 자기의 형성 시간과 늑대인간 정신분석적 치료: 시간의 개념 프로이트와 방법과 무의식 5장 종교와 운명 프로이트가 종교에 관심을 가진 이유 프로이트의 종교에 대한 비판 종교와 미신, 그리고 연관성 프로이트의 새로운 모습: 프로이트와 운명 운명에 순응하기: 스토아주의와 정신분석의 실제 덧없음을 인정하기 6장 21세기의 프로이트 프로이트의 사상은 결론이 아니다 문화비평가로서의 프로이트 도덕적인 철학자로서의 프로이트 더 읽어보면 좋은 추천자료 참고문헌 주 찾아보기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프로이트를 발견하자! 우리에게 친숙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심리서다. 이 책은 자아, 초자아, 원초아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유명한 사상과 『꿈의 해석』 『토템과 터부』등 잘 알려진 저서까지 아우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프로이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초년기부터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프로이트가 어떤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히스테리에서부터 성욕·꿈·종교에 이르기까지 프로이트의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짜 프로이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다양한 형태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최초의 의사였다. 그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체계화해나갔으며, 23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책과 논문을 저술했다.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고 관찰하면서 정신분석을 창시했다. 요제프 브로이어와 함께 히스테리를 치유하는 방법인 최면술을 연구하다가 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자유연상법’을 사용해 히스테리를 치유했으며, 이를 ‘정신분석’이라 명명했다. 이후 프로이트는 성욕·꿈·종교 등에도 정신분석 연구를 시행하면서 심리학의 지평을 넓혀갔다. 프로이트의 사상은 우리의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그의 분석은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을 등장시켰다.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특히 진정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조명해보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프로이트의 진짜 모습!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에서는 프로이트의 초년기를 통해 그의 이론과 실제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개인적인 투쟁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그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말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한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된 이유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이 프로이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한다. 2장 ‘히스테리와 정신분석의 발전’에서는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신분석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갔는지 보여준다. 특히 히스테리 환자인 ‘도라’를 중점적으로 정신분석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3장 ‘오이디푸스와 성욕’에서는 프로이트가 아동의 성욕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포클레스의 이야기를 이용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어떤 식으로 변화해왔는지, 이 이론이 여성에게는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알아본다. 4장 ‘꿈과 발달, 그리고 정신’에서는 프로이트가 정신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그 해석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나갔는지 보여준다. 또한 늑대인간의 사례를 통해 꿈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살펴본다. 프로이트는 겉으로 드러난 꿈 내용을 ‘명시적 내용’이라 불렀으며, 꿈을 구성하는 각 부분의 기저에 깔린 ‘잠재적 내용’을 알아내려 했다. 5장 ‘종교와 운명’에서는 프로이트가 종교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설명하고,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아본다. 프로이트는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종교가 지닌 심리적인 효과를 인정했지만 더 나아가 운명에 순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6장 ‘21세기의 프로이트’에서는 프로이트의 사상은 생각을 위한 출발점이며, 프로이트가 우리의 삶과 시대에 전하려는 메시지를 충분히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프로이트를 만나고 그의 사상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자신만의 평가를 내려보길 바란다.사람들은 흔히 환상이 현실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신분석학자들은 환상이 현실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어린아이가 살해 욕구와 근친상간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는 부모와 자녀의 실제 관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어린 자녀의 욕망과 소망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이 욕망은 섹스와 죽음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는 아동의 무지에 영향을 받는다. 이성의 부모에게 가지는 아동의 성적 욕망이 그 부모를 독점하려는 욕망으로 표현된다. 마찬가지로 동성의 부모를 죽이는 싶다는 아동의 생각은 그 부모가 신체적으로 파멸하기보다는 그저 사라지길 바라는 욕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아동의 상상을 의미 없고 하찮게 여겨서는 절대 안 된다. 나이가 들면서 그러한 환상은 사그라지겠지만 성인이 된 후 타인과의 성적인 관계에서 그 흔적을 드러내고,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이 그 당시 지식인들에게 각광받은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비록 그의 이론에는 여러 가지로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의문점도 많았지만 무의식은 그 당시 그가 활동한 유럽 사회에서 완전히 낯선 개념은 아니었다. 그의 사상이 발전하는 데는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와 프리드리히 니체Fridrich Nietzsche의 철학이 큰 의미를 지닌다. 두 학자 모두 의식의 표면 아래에 놓인 힘의 원리에 대해 주장했던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정신이란 일정한 깊이의 물이며 의식적인 분명한 생각은 단지 표면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미지는 즉시 프로이트의 빙산에 대한 비유를 떠올리게 할 만큼 유사하다. 한편 니체도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비감정적이고 무의식적인 힘을 묘사하기 위해 ‘그것das Es’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결국 프로이트는 무의식이란 용어를 만들기 위해 니체의 용어를 적용했다. 프로이트의 사상은 이 두 철학자의 이론에서 개념을 차용했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과 유사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집중법은 최면술보다 더 큰 치료 효과를 보였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히스테리 환자의 말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적 치료의 기반이 된 자유연상, 즉 집중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자신의 생각을 검열하지 않아야 하고, 떠올리는 모든 생각을 의사와 논의해야 한다. 그것이 사소하고, 과격하고, 부도덕한 것일지라도 마찬가지다. 환자가 떠올린 모든 생각은 특정 사건 또는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 이때 의사는 관련성 유무를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환자는 반드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이트가 말했듯이 ‘본론만 말하기’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프로이트는 에미의 정신병원 진료에 대한 두려움(프로이트가 의심하는 에미가 가진 문제의 원인과는 관계가 없다)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노력하면서, 환자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해석을 받아들이도록 권하는 것은 소용없음을 깨달았다.
그리스-로마 종교와 신약성서
감은사 / 조재형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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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
소설,일반
조재형 (지은이)
그리스-로마 종교의 특징과 주요 주제를 살펴보고, 이것이 신약성서 본문들에 어떻게 연관되고 또 영향을 주었는가를 사상의 역사(history of ideas) 속에서 설명한다. 즉, 그리스-로마 종교의 흐름 안에서 형성되고 흘러나온 사상이 어떻게 그리스도교의 신학으로 합쳐졌으며, 또 이것이 그리스도교 신학의 물줄기의 흐름과 방향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바꾸어서 유대교와 다른 초기 그리스도교를 형성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게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기원이 유대교적 배경을 넘어 그리스-로마 배경까지 포함해야 올바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추천사 서문: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제1부 그리스-로마 종교와 신약성서의 관계 들어가는 말 제1장 그리스-로마 종교와 신약성서에 대한 연구 방법과 동향 제2장 그리스-로마 배경 제3장 그리스-로마 종교 개론 제4장 호메로스의 신들: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중심으로 제5장 호메로스의 신들과 그리스-로마 희생제의 제6장 헤시오도스와 영웅 숭배 제7장 로마의 미트라 제의와 로마 황제 숭배 제8장 밀의 종교 1: 디오뉘소스 제의와 오르페우스교 제9장 밀의 종교 2: 엘레우시스와 위대한 어머니 신 제10장 이시스와 이집트 밀의 종교들 제11장 그리스의 철학적 종교 제12장 플라톤의 철학적인 종교 제2부 그리스-로마 종교의 관점에서 신약성서 연구 제13장 디오뉘소스의 제의를 통해서 본 제14장 오뒷세우스의 변모(16.166-224; 299-303)가 예수의 변모(눅9:28-36)에 끼친 영향 제15장 미메시스 비평으로 살펴본 사도행전의 기적적인 탈출과 사울의 저항 제16장 요한복음의 예수의 수난과 에우리피데스의 『박카이』의 디오니소스의 수난에 대한 미메시스 비평 제17장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그리스-로마의 공동식사 나가는 말 부록: 1세기 팔레스타인에 영향을 주었던 고대 로마법의 역사와 내용 참고문헌 고대 인명/신명 음역 주제 색인 - 구약에는 어떠한 종류의 피라도 절대 먹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음에도, 어떻게 예수는 자신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말할 수 있었는가(요 6:53)? - 예수는 어떻게 신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될 수 있는가? - 구약에는 인간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음에도, 어떻게 신약성서 기자들은 영혼이 더 중요하며 영혼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주장할 수 있었는가? 위의 질문들뿐만 아니라 오랜 신앙생활을 해온 기독교인들도 신약성서를 읽을 때 종종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신약성서의 어떤 부분들은 구약성서와 유대교 배경이 잘 설명을 해주지만 또 어떤 부분은 그리스-로마의 문화와 종교의 배경에서 더 잘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 책은 그리스-로마 종교의 특징과 주요 주제를 살펴보고, 이것이 신약성서 본문들에 어떻게 연관되고 또 영향을 주었는가를 사상의 역사(history of ideas) 속에서 설명한다. 즉, 그리스-로마 종교의 흐름 안에서 형성되고 흘러나온 사상이 어떻게 그리스도교의 신학으로 합쳐졌으며, 또 이것이 그리스도교 신학의 물줄기의 흐름과 방향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바꾸어서 유대교와 다른 초기 그리스도교를 형성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게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기원이 유대교적 배경을 넘어 그리스-로마 배경까지 포함해야 올바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두가 섬이다
산지니 / 한경동 (지은이)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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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소설,일반
한경동 (지은이)
오래 교육자 생활을 한 한경동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시 속에는 시인이 시를 쓰며 흘러간 세월과 함께 개인적, 국가적 시대의 역사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난다. 이번 시집에는 애써 꾸미거나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거짓 없이 꺼내놓은 시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랑, 향수, 현실, 삶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는 아흔다섯 편의 시를 담은 책. 표제작 「모두가 섬이다」에는 섬으로 비유된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외롭고 막막한 세상에서 우리 모두는 개개인의 섬이다. 하지만 섬을 이어주는 다리를 놓는다면 우리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비정한 단절과 고립의 시대에 시인이 가지는 희망과 따뜻한 시선이 무심히 던진 듯한 마지막 시구 하나에 모두 담겨 있다.시인의 말 1부 넌지시 웃고 있다 진달래꽃 | 3월은 | 내가 나에게 | 와룡매의 봄 | 모두가 섬이다 | 모란의 기억 | 목련의 봄날 | 엉겅퀴꽃 | 동백꽃 연정 | 수국水菊 이야기 | 뻐꾸기 소리 | 아라홍련 | 카탈레나 3 | 환절기 2 | 빈방 2부 나는 지금 발효 중이다 기월리별곡 | 풍경 혹은 범종소리 | 쓸모를 위한 데생 | 공중전화 부스 | 바둑 심서心書 | 농주農酒의 변 | 만파식적萬波息笛을 그리다 | 세한도歲寒圖 | 묵은지를 위하여 | 사향시편思鄕詩篇 | 봄비 | 딸 마중 | 소금 | 아버지의 돌 | 산복도로 | 보름달 3부 간절곶에서 소식 보낸다 금샘 | 추억 사냥 1 | 추억 사냥 2-그때 덕선리 | 붕어빵 이야기 | 휘파람소리-치과병원에서 | 다시 간절곶에서 | 그리운 친구여-어느 해의 송년사 | 달맞이언덕 | 열목어-答安着湖西島潭書 | 만년필 추억 | 이별 앞에서-친구를 보내며 | 소멸에 대하여-친구 그리며 | 배롱나무 아래 깃들다 | 인봉仁峰을 바라보며-강병령 박사 지명을 축하함 | 가을 너른지 | 저승꽃 4부 영원한 단순화법 무제 | 무인도 | 바위 | 차를 마시며 | 불혹不惑 또는 물혹勿惑-어느 기러기아빠의 고백 | 허무한 부탁 | 태화공원에서 | 7월의 바람 | 실크로드를 꿈꾸며 | 낙엽귀근落葉歸根-화명수목원에서 | 산정호수 | 상현달 | 패러디는 슬프다-삶과 그리움 | 뿔 없는 소-교육개혁 | 좁쌀꽃-생명의 힘 | 꿈 5부 당신이 따라 웃는 날 코로나 블루 | 시를 위한 변명 | 바람의 주소 | 맨드라미처럼 | 삐딱한 피에타 | 아킬레스건腱 | 물소리경經을 읽다 | 옥수수 회심곡 | 아내에게 | 명선도 | 분수 | 비밀 | 제비를 그리며 | 천안함의 바다 | 오래된 구두 | 사랑은 고통의 공회전이다 | 6부 존재의 고마움 가설과 진실 | 가시고기의 꿈 | 밥을 먹으면서 | 들리는 소리 | 석탑 | 오시게시장 2 | 손 | 앞과 뒤 | 가을 풍경 | 입이 쓰다 | 그냥 | 출구 | 모퉁이 | 비단길 | 허물벗기 | 집 | 해설: 사랑과 향수鄕愁, 현실과 회귀回歸의 4▶ “시간은 언제나 내 편이 아니다” 세상과 사람, 삶에 대한 사랑의 시 오래 교육자 생활을 한 한경동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시 속에는 시인이 시를 쓰며 흘러간 세월과 함께 개인적, 국가적 시대의 역사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난다. 이번 시집에는 애써 꾸미거나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거짓 없이 꺼내놓은 시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의 시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 위에 자신이 체험한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진실을 진실하게 수놓고, 또 그 허무와 슬픔을 때로는 간절하게, 때로는 관조하는 시선으로 섞어 짜서 아름다운 사랑의 시를 엮어 냈다.”_이몽희 문학평론가 사랑, 향수, 현실, 삶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는 아흔다섯 편의 시를 통해 시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시 세계를 확장시켜 나간다. ▶ 한 장의 종이 같은 양면적인 삶, 숨겨진 그림자의 분노 세상의 머리 꼭대기에서 물을 본다 머리 꼭대기까지 차오르는 분노를 본다 하필이면 눈물겨운 진달래꽃도 피고 벚꽃 하늘하늘 떨어지는 산정에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의 눈망울을 본다 오늘따라 바람도 갈래갈래 흩어지고 골짜기마다 물길이 졸아드는 산 줄기줄기 세상의 발가락 끝에서는 복사꽃이 피는데 아직 조바심 낼 때 아니다 혼잣말하면서 가슴 밑바닥에서 치미는 울분을 본다 눈물 그렁그렁 고인 산정호수를 바라본다 ―「산정호수」 전문 “손바닥을 뒤집으면 손등이듯이 삶도 종이 한 장의 양면처럼 빛과 어둠으로 뒤집어진다. 현실과 삶의 밝은 면을 예찬했던 이 시인은 그 빛의 뒷면에 숨겨진 그림자의 분노와 고독과 비애를 들추어낸다. 시인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며 삶의 엄연한 실상이기 때문이다.”_이몽희 문학 평론가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화자의 눈에 비친 세상은 그렁그렁 고인 눈물로 비유된다. 분노와 고독과 비애가 담겨 있는 호수를 포착하는 시인의 눈에는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어두운 비극의 한 장면으로 비추어진다. 하지만 시인은 그 비극에서 눈 돌리거나 피하지 않는다. 바라보기만 할지언정 도망가거나 외면하지 않는 모습에서 시인이 전하고자 하는 세상을 향한 자세가 드러난다. ▶ 우리의 섬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되는 존재와 부재의 윤회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되고 있는가 뭍에서 보면 섬은 찢어진 깃발이다 섬에서 바라보는 뭍은 언제나 그리운 강물이다 이 막막한 세상에서 누군들 섬이 아니랴 애써 다리를 놓기 전에는 ―「모두가 섬이다」 전문 표제작 「모두가 섬이다」에는 섬으로 비유된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외롭고 막막한 세상에서 우리 모두는 개개인의 섬이다. 하지만 섬을 이어주는 다리를 놓는다면 우리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비정한 단절과 고립의 시대에 시인이 가지는 희망과 따뜻한 시선이 무심히 던진 듯한 마지막 시구 하나에 모두 담겨 있다.시란 생각보다 무서운 중병이다치매보다 고약한 실어증을 동반한다걸리면 죽는, 슬프고 치명적인 맹독이다―「시를 위한 변명」 부분 고달픈 물음표 인생 콩나물국으로 다스리세뒤섞이고 한데 얼려 오래 두고 삭히려고나 지금 발효 중이다 아랫목에서 괴고 있다―「농주農酒의 변」 부분 마을버스도 숨차게 기어오르는산동네 오르막길가는귀먹은 할머니 방문 열고, 누고?가을바람 한 줄기만마른 걸레를 훔치며 지나간다―「산복도로」 전문
2023 유통관리사 3급 10개년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안영일, 유통관리연구소 (지은이)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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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유통관리연구소 (지은이)
1. 유통관리사 3급 10년간의 기출문제 총망라로 완벽한 마무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과년도 기출 키워드 분석 [빨.간.키]로 최신 경향을 한 눈에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3. 자세한 해설을 통해 독학으로도 충분히 학습하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 과년도 기출 키워드 분석 2013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3. 04. 28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3. 07. 28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3. 10. 27 시행] 2014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4. 04. 13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4. 07. 27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4. 11. 16 시행] 2015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5. 05. 10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5. 07. 05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5. 11. 08 시행] 2016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6. 04. 10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6. 07. 03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6. 11. 13 시행] 2017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7. 04. 16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7. 07. 02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7. 11. 05 시행] 2018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8. 04. 15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8. 07. 01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8. 11. 04 시행] 2019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19. 04. 14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9. 06. 30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19. 11. 03 시행] 2020년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20. 06. 21 시행] 추 가 기출문제해설 [2020. 08. 08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20. 11. 01 시행] 2021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21. 05. 15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21. 08. 21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21. 11. 06 시행] 2022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2022. 05. 14 시행]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22. 08. 20 시행] 제3회 기출문제해설 [2022. 11. 19 시행]2023 도서는 지난 한 해 독자님들이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과 질책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빠짐없이 반영하고자 힘썼습니다. 19년간 유통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독자님들 곁을 시대고시가 함께하였듯이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여 독자님들을 위한 도서를 펴내는 데 힘쓰겠습니다. 진심으로 독자님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해냄 / 남인숙 지음 / 2015.04.15
16,800
해냄
소설,일반
남인숙 지음
제3판. 방송.시나리오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삶을 사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저자 남인숙이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편화해 각자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은 2004년 첫 출간된 이후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 등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출판 한류를 이끌어왔다. 2009년 1차 개정을 거쳐 이번 판에서는 스마트폰과 SNS 사용 비중이 높은 20대 독자들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치 정립과 행동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리해 수록했다. 첫 출간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저자가 찾아낸 행복의 핵심 키워드는 '속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인생의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하고 복잡한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득이 되는 방향, 후회가 적은 쪽을 선택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주어진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태도의 삶을 익숙하게 여기는 여성들에게 '밉지 않은 이기주의자'가 될 것을 권하며, 현명하게 20대를 바꿀 수 있는 길을 38가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현실적인 사고', '현명한 자기애'를 풍부하게 발휘하여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해 설득력을 획득하고 있다.Prologue 서른에는 이미 늦다 Chapter 1 20대에 속물되기 잘난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20대에 속물이 되어야 30대에 고단하지 않다|당신 안의 속물을 인정하라|겉으로만 약은 척하지 말라 Chapter 2 행복에 대한 착각을 버려라 행복한 인생은 지루하다?|불행한 사람만이 인생을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운명은 주입식이다|불행을 거부하고 행복을 선택하라 Chapter 3 좋은 팔자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귀족으로 대접하라|공주의 손과 무수리의 발을 가져라|싹싹한 여자가 세상을 평정한다|고급한 취향을 가져라|그럴듯해 보이려고 노력하면 그럴듯해진다 Chapter 4 20대는 꿈꾸는 나이가 아니라 방향을 정하는 나이다 드라마에서 벗어나라|나만 당당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인생은 한 방이다?|커리어우먼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목표가 사람을 만든다 Chapter 5 20대, 노는 물의 수질 관리를 시작하라 좋은 물에서 놀아야 좋은 고기를 만난다|불행한 철학자보다 행복한 바보를 가까이하라|착하게 사는 것도 전략이다|인복 있는 여자가 되라 Chapter 6 운명을 바꾸기 위한 투자를 시작하라 Reader만이 Leader가 될 수 있다|몸에 하는 투자에는 손해가 없다|자신에게 뻗치는 정성은 효험이 더 크다|미모는 인생의 마스터 키 Chapter 7 긍정적인 생각은 지구도 들어올린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긍정적인 에너지를 끊임없이 충전하는 법|최악의 슬럼프에서 나를 구하는 비법|긍정적인 생각을 남에게 납득시키려 하지 말라 Chapter 8 돈 있는 여자는 아름답다 밉지 않은 이기주의자가 되라|20대의 경제 개념, 한국 중국 대만… 아시아 380만 독자가 열광한 남인숙 에세이 제3판 업그레이드 버전 “20대 여자, 당장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5개국 수출 완료 인생 1쿼터를 보낸 20대 여자들이여, 획기적으로 변화한 나를 만날 것인가, 그대로 머물 것인가? 전보다 더 행복하고 더 부유하고 더 건강한 삶을 향유할 유일한 방법 아시아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제3판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간된다. 방송·시나리오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삶을 사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저자 남인숙이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편화해 각자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은 2004년 첫 출간된 이후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 등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출판 한류를 이끌어왔다. 2009년 1차 개정을 거쳐 이번 판에서는 스마트폰과 SNS 사용 비중이 높은 20대 독자들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치 정립과 행동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리해 수록했다. 첫 출간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저자가 찾아낸 행복의 핵심 키워드는 ‘속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인생의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하고 복잡한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득이 되는 방향, 후회가 적은 쪽을 선택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주어진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태도의 삶을 익숙하게 여기는 여성들에게 ‘밉지 않은 이기주의자’가 될 것을 권하며, 현명하게 20대를 바꿀 수 있는 길을 38가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현실적인 사고’, ‘현명한 자기애’를 풍부하게 발휘하여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해 설득력을 획득하고 있다. 전체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20대에 속물되기, 행복에 대한 착각 버리기, 좋은 팔자는 다른 누가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알기, 20대에 해야 할 인생의 방향 잡기, 자기 주변 환경을 조절할 줄 알기, 주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한 투자 시작하기, 긍정적인 생각의 힘 깨닫기, 돈에 대한 가치 정립하기, 결혼을 향한 선택과 집중에 대해 고민하기 등에 관한 구체적인 제안으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이럴 수밖에 없어’ 따위의 체념 섞인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는 물을 관리’ 하는 현실적인 인간관계의 조언을 전하며, ‘꿈을 이루는 데 결혼을 이용하라’며 여성들의 주된 고민거리를 다양하게 다룬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기회를 가진 20대를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보다 행복한 30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막연한 꿈과 목표로 인생의 갈피를 잡기 어려워하는 20대 여성 독자들에게 당장 발 딛고 서 있는 바로 이 자리를 직시하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불안한 미래와 고단한 일상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로 하여금 인생의 방향을 찾게 해주는 현명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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