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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고 레벨업 11
위시북스(Wishbooks) / 박민규 (지은이)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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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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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박민규 (지은이)
부를 설계하다
청림출판 / 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은이), 조성숙 (옮긴이) / 2021.08.04
17,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은이), 조성숙 (옮긴이)
최근 들어 우리나라 가계가 국내해외 주식에 투자한 돈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빚투’와 ‘영끌’ 열풍으로 가계 자산에서 주식과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저금리로 비롯한 넘치는 유동성과 주위에서 들려오는 ‘일확천금’의 꿈같은 이야기는 주식 인구 천만 시대를 열었다. 가상화폐, NFT 코인, 조각 투자 등 기타 새로운 상품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수많은 개미를 현혹하는 투기의 시대,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식, 코인으로 자산을 몇 배 이상 불렸다는 주변의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당장 남들이 좋다는 종목에 서둘러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 그러나 준비 없는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우리의 뇌는 재무적으로 나쁜 결정을 내리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는 눈앞의 돈을 넘어 진정한 부를 설계해야 한다. 행동 금융 전문가인 브라이언 포트노이 박사는 수십 년간 금융 투자 분야에서 일하며 깨달은 진정한 부의 3가지 법칙을 ‘원삼각형사각형’의 간단한 도형에 비유하여 제시한다. 진정한 부의 마인드를 기르는 것에서부터 성공 투자의 실행에 이르는 3단계 프로세스는 추상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실행 가능한 것으로, 중요한 원칙에서 시작하여 덜 중요한 방법으로 이르며 우리에게 진정한 부를 설계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한국어판 서문: 투기의 시대, 진정한 부의 의미를 찾아서 서문: 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세 도형 PART 1. 부의 설계에 도형이 필요한 이유 CHAPTER 1. 재무적 문맹인 사람들 CHAPTER 2. 단순 적응 시스템이라는 엔진에 올라타는 법 PART 2. 원: 목적을 정의하기 CHAPTER 3. 경험된 행복 vs. 자성적 행복 CHAPTER 4.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CHAPTER 5.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가 PART 3. 삼각형: 우선순위 세우기 CHAPTER 6.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라 CHAPTER 7. 자, 이제 결정의 순간이다 PART 4. 사각형: 전술을 단순화하라 CHAPTER 8. 우리 뇌에 새겨진 것들 CHAPTER 9. 투자의 네 모서리 PART 5. 부를 향한 여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 CHAPTER 10. 나아갈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 요약정리 감사의 글 주부의 사다리가 끊어진 시대,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온다 “투자자에 머물 것인가, 진정한 부자가 될 것인가” 기대수명이 늘면서 돈 문제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면? 우리의 뇌는 재무적으로 나쁜 결정을 내리기 쉽다고? 정보와 선택의 홍수 속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점점 더 어렵다면? 행동투자학에서 밝혀낸 3가지 진정한 부의 법칙 어떻게 돈을 벌고, 쓰고, 투자해야 할까? 최근 들어 우리나라 가계가 국내해외 주식에 투자한 돈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빚투’와 ‘영끌’ 열풍으로 가계 자산에서 주식과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저금리로 비롯한 넘치는 유동성과 주위에서 들려오는 ‘일확천금’의 꿈같은 이야기는 주식 인구 천만 시대를 열었다. 가상화폐, NFT 코인, 조각 투자 등 기타 새로운 상품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수많은 개미를 현혹하는 투기의 시대,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정한 부의 의미부터 정의하는 상식 밖의 투자 습관 주식, 코인으로 자산을 몇 배 이상 불렸다는 주변의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당장 남들이 좋다는 종목에 서둘러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 그러나 준비 없는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우리의 뇌는 재무적으로 나쁜 결정을 내리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는 눈앞의 돈을 넘어 진정한 부를 설계해야 한다. 행동 금융 전문가인 브라이언 포트노이 박사는 수십 년간 금융 투자 분야에서 일하며 깨달은 진정한 부의 3가지 법칙을 ‘원삼각형사각형’의 간단한 도형에 비유하여 제시한다. 진정한 부의 마인드를 기르는 것에서부터 성공 투자의 실행에 이르는 3단계 프로세스는 추상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실행 가능한 것으로, 중요한 원칙에서 시작하여 덜 중요한 방법으로 이르며 우리에게 진정한 부를 설계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 목적을 정의하고, ▲ 우선순위를 세우고, ■ 전술을 단순화하라! 1단계. 원 목적을 정의하기 진정한 부는 나만의 목적을 정의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첫 번째, 원의 단계에서는 진정한 부의 출발점인 단 하나의 목적을 정의한다.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은 결국 행복이다. 저자는 행복학을 연구하여 찾은 기쁨의 4가지 요소, 즉 ‘부의 심장’을 설명하며 행복과 부의 역학 관계를 통해 먼저 나만의 목적을 세우는 첫 번째 단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돈과 행복이 동행하기 위해서는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나만의 목적을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준비된 마인드와 계획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돈으로 살 수 있다. 2단계. 삼각형 우선순위를 세우기 우리에게 주어진 다양한 선택지와 가능성 속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두 번째, 삼각형의 단계에서는 부의 마인드를 실질적인 투자 방법과 연결한다. 가장 명심할 것은 탁월한 실적을 내는 것보다 실수를 피하는 것을 더 중요시하는 적절한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유용한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를 바탕으로 하는 행동, 다양한 선택지 중 가장 중요한 투자 결정에 초점을 맞추는 포트폴리오 구성, 그리고 주식, 채권, 펀드라는 세부 내역까지 모두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공 투자를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즉 리스크를 고려하고, 자원의 균형 배분을 유지하고, 더 많은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3단계. 사각형 전술을 단순화하라 세 번째, 사각형의 단계에서는 뛰어난 투자 성과를 올리는 전술을 단순화한다. 투자 기대치를 합리적으로 설정하는 데 목표를 둔 이 단계에서 우리는 원하는 만큼의 가치성장을 계산하고, 시장의 오르내림에 따른 감정적 고통을 대비하며,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보완하고, 유연한 선택의 가치와 대가를 헤아릴 수 있다. 사각형은 투자 게임이 우리의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으며 승률도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복잡한 것에서 단순한 것으로 이동하기는 쉽지 않지만, 체계적인 방법을 세워서 잘 따른다면 성공 투자의 문이 열릴 것이다. 주식 시작하기 전, 초보투자자를 위한 체크 리스트 내가 투자로 이루고자 하는 합리적인 성장 기대치는 얼마인가? 나는 자본의 성장을 즐길 수 있는가, 가격 등락에 감정적으로 불안해할 것인가?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나는 성장이 느린 자산까지 포함할 수 있는가? 나는 개별 투자 종목과 포트폴리오 구성을 그때그때 재조정할 여유가 있는가? 조금 늦은 투자자를 위한 가장 빠른 투자의 기술 기대수명이 늘면서 돈 문제에 대한 우리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걱정만 하고 실천하지 않거나, 생각 없이 행동 목록만 세우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없다. 저자는 ‘어이없을 정도로 작은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대한 것은 모두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한다고 말한다. 투자에서는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확실한 왕도가 없으며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에서 말하는 3가지 부의 법칙으로 투자를 시작하자.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부와 인생을 다룬 혁명적 시도!” _대니얼 크로스비, 《제3의 부의 원칙》 저자 “20년 전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_아마존 독자 “초보투자자를 위한 필독서!” _크리스틴 벤츠, 모닝스타 개인 금융 이사 “유용한 투자 분석과 매력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아주 드문 책” _밥 시우라이트, 매디슨 애비뉴 시큐리티스 최고 투자 책임자 “지적 교양과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_테드 세이즈, 히든 브룩 인베스트먼트 매니징 파트너 “이 책은 내 인생을 바꿨다” _아마존 독자 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돈이 많다는 것’과 ‘진정한 부’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한다. 돈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이’ 가진다는 뜻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구의 쳇바퀴에서는 만족감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더 많은 돈을 가지려는 여행에서는 여행을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가 없다._ <서문: 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세 도형> 돈을 관리하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기본 규칙은 단순하다. 저점일 때 사고, 고점에서 팔라는 것이다. 이 규칙만 잘 지키면 차익은 저절로 따라온다. 전혀 어렵지 않은 규칙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반대로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판다.”_ <CHAPTER 1. 재무적 문맹인 사람들>
오늘을 특별하게, 오일파스텔
넷마루 / 송지현 (지은이)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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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루
소설,일반
송지현 (지은이)
스쳐가는 일상을 오일파스텔로 담은 튜토리얼과 컬러링북, 2권으로 나뉘어 있다. 튜토리얼 북에서는 주제별로 기본 개념, 유용한 기법, 단계별 그림 예제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꽃잎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꽃다발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꽃, 풍경, 디저트의 3개 파트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그려볼 수 있다. 한 장 한 장 따라 그리면서 오일파스텔 실력을 높여 보자. 컬러링 북에서는 밑그림이 있어 쉽고 빠르게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오일파스텔을 부드럽게 블렌딩하면서 꾸덕꾸덕한 질감을 즐겨보자. 한 장씩 떼서, 엽서로 활용하거나 액자로 보관할 수 있다.재료 소개 색상표 Part.1 꽃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다양한 꽃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꽃 꽃이 피어나는 과정 다양한 꽃의 형태 다양한 잎의 형태 다양한 잎의 색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잎 다채롭게 줄기 그리기 다채롭게 꽃 그리기 나만의 꽃 그리기 Part.2 풍경 블렌딩 그러데이션 다양한 모양의 구름 나만의 풍경화 그리기 Part.3 디저트 동글동글 체리 납작한 복숭아 싱그러운 파파야 새콤한 청포도 짭짤한 소금빵 쫀득한 까눌레 포근한 녹차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그림 그리기 좋은 날, 오일파스텔 시작해 볼까요? 꽃다발, 화병, 들판, 도시, 바다, 케이크, 과일, 브런치 등의 다양한 15가지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가득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스쳐가는 일상을 오일파스텔로 담아보세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을 특별하게 오일파스텔』 책은 튜토리얼과 컬러링북, 2권으로 나뉘어 있어요. 튜토리얼 북에서는 주제별로 기본 개념, 유용한 기법, 단계별 그림 예제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꽃잎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꽃다발이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꽃, 풍경, 디저트의 3개 파트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그려볼 수 있어요. 한 장 한 장 따라 그리면서 오일파스텔 실력을 높여 보세요. 컬러링 북에서는 밑그림이 있어 쉽고 빠르게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오일파스텔을 부드럽게 블렌딩하면서 꾸덕꾸덕한 질감을 즐겨보세요. 한 장씩 떼서, 엽서로 활용하거나 액자로 보관할 수 있어요. 감성 듬뿍! 다채로운 색상의 오일파스텔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 보세요.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규장(규장문화사) / 유기성 (지은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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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유기성 (지은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한다. 가족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한다. 교인들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한다. 그것은 자신을 믿지 못함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도대체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 변한다면 어떻게 변하는 것일까?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뜨여야 한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주님의 가르침,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한 은혜를 나눈다. 성령의 열매는 내가 맺기 위해 끙끙대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저절로 맺어주시는 은혜이며, 주 안에서 나의 성품이 바뀌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농부의 보물은 씨앗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보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심으셨다. 그렇게 성령은 이미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완전히 바뀌는 기적 같은 역사를 이루신다.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다른 사람 안에도 계신 것이 보이는 눈이 열리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이것이 ‘성령의 열매’임을 강조한다. 열매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신앙이 아닌, 실제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자라가고 풍성히 맺어지는 과정 가운데 있음을 믿으라는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는다.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나를 보시기 때문에 도무지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변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내가 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전한다. 왜냐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근원이 우리 주님이시기 때문이다.프롤로그 chapter 1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chapter 2 사랑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chapter 3 희락 예수님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 chapter 4 화평 화평하게 하는 자로 살자 chapter 5 인내 기다림마저 행복한 삶 chapter 6 자비 잘못한 사람이 품어지는 기적 chapter 7 양선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선해지는가? chapter 8 충성 변하지 않는 믿음의 비밀 chapter 9 온유 온유해지면 연단도 끝난다 chapter 10 절제 이제부터 마음대로 살지 않겠어요 "내 맘대로 살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새 사람, 새 삶을 주실 때는 먼저 내 마음부터 바꾸신다! 주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성령의 열매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주 안에서 이제 내가 바뀔 차례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령도 받고 열심히 헌신도 하는데, 정작 왜 성품이나 인격, 성격은 변하지 않을까? 누군가가 변하길 기대하며 기도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을 볼 때 혹은 어느 한 영역에서 매번 변하지 않는 자신을 볼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있으면 새것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이 책은 보이는 성령의 은사에는 열광하지만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열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관심인 성령의 열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별히 24시간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면서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는 확신을 얻고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선포하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기질이 변화된 사람들에게서 보게 되는 성품인 성령의 열매에 대한 새로운 은혜의 눈을 넓고 깊게 열고 있다. 성령의 열매는 이름을 외우고 순서를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십자가에서 내 자아가 죽었음을 믿고 고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 안에 거하며 순종할 때 누구라도 사람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도 왜 나는 바뀌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 잘 변하는 것 같지 않지만 정말 예수님 닮기를 소망하는 사람, 또는 내 곁의 사람을 바라보며 그가 변화하지 않는 것에 낙심이 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예수 믿는다고 사람이 변하나?”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당신은 반드시 바뀝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합니다. 가족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교인들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믿지 못함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사람이 변할 수 있습니까? 변한다면 어떻게 변하는 것입니까?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뜨여야 합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성령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니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고, 입술의 고백이 달라지고, 매사에 순종하게 되면서 결국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자비, 양선, 충성, 인내, 절제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되면’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이 안 변하는 줄 알았습니다. 성격도 안 변하고, 예수를 믿어도 그 성질 그대로 예수 믿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믿음입니다. 사람이 안 변하는 줄 아는 것도 믿음입니다. 안 변하는 줄 아니까 안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성격 못 버려’, ‘그 성질 가지고 그대로 사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기자신 역시 변화에 한계가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변할 거라고 믿지 않으니까 믿음으로 반응해주지 못하고, 그러니까 결국 전혀 변화가 없는 모습만 보고 사는 것입니다.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다가 ‘아, 사람은 변하는구나. 성령의 열매라고 하신 것 자체가 사람은 변한다는 뜻이구나. 그렇구나. 예수 믿으면 성품이 완전히 변하는구나’ 하고 성령의 열매가 성경의 놀라운 약속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변화된 사람을 보면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도무지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바로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는 먼저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에밀
미네르바 / 장 자크 루소 글, 김종웅 옮김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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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학습법일반
장 자크 루소 글, 김종웅 옮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경청이 필요하다. 이렇게 배려와 경청을 할 줄 아는 아이기 되려면 선한 본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자연주의 교육자 루소의 이상적인 교육론이다. ‘에밀’을 읽다보면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잊었는지 알게 된다. 그 것은 지식이 충만한 동물이 아니라 사람은 지식이 아니라 지식이전의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다움에 관한 것일 게다. 교육학을 전공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녀를 갖고 있는 또는 앞으로 자녀를 갖으려는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읽어야 할 책이다. 서문 제1부 : 유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제2부 : 아동기(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 제3부 : 소년기(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제4부 : 청년기(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 제5부 : 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
본격 한중일 세계사 11
위즈덤하우스 / 굽시니스트 (지은이)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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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굽시니스트 (지은이)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 11권에서는 근대화 시기 일본과 중국이 겪어야 했던 마지막 내홍을 다룬다. 일본에서는 사이고를 중심으로 모인 불평 사족의 불만이 폭발해 폭풍전야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중국에서는 무슬림 봉기의 불길이 중앙아시아와 접해 가뜩이나 정세가 불안한 신강으로 번지는데…. ‘일국’ 건설의 코앞에서 맞닥뜨린 대반란의 시대, 일본과 중국의 격동을 살펴본다.머리말 제1장 불평 사족의 난 제2장 하기의 난 제3장 반란전야 제4장 서남전쟁 발발 제5장 서남전쟁의 전개 제6장 규슈는 불타고 있는가 제7장 Saigo Star! 제8장 동란기의 끝 제9장 신강 무슬림 봉기 제10장 야쿱의 사다리 제11장 Opening 제12장 투르기스탄 남벌 제13장 ㅇㅈ, ㅇㅈ, ㅇㅈ 제14장 새벽 가로수길 제15장 신강 원정 제16장 End of 신강 무슬림 봉기 주요 사건 및 인물근대국가의 문턱에서 대(大)반란의 시대를 겪는 일본과 중국, ‘안에서 새는 바가지’의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인가! 11권에서는 근대화 시기 일본과 중국이 겪어야 했던 마지막 내홍을 다룬다. 일본에서는 사이고를 중심으로 모인 불평 사족의 불만이 폭발해 폭풍전야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중국에서는 무슬림 봉기의 불길이 중앙아시아와 접해 가뜩이나 정세가 불안한 신강으로 번지는데…. ‘일국’ 건설의 코앞에서 맞닥뜨린 대반란의 시대, 일본과 중국의 격동을 살펴본다. 불평 사족의 불안한 눈빛, 그걸 지켜보는 중앙정부 그건 아마도 일본사 마지막 내전! 각종 근대화 사업으로 지출이 많아진 일본 정부. 서구 열강과의 불평등조약은 관세 5퍼센트를 못 박고 있어, 살림살이를 아끼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일본 정부는 근대국가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동시에 국가 예산도 아낄 겸, 봉록(俸祿)을 받는 대가로 숨죽이며 사는 사족(사무라이)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이에 폐도령을 시행해 사족의 자존심을 짓뭉개고, 무엇보다 질록처분으로 봉록 지급을 종료해 먹고사는 근간을 뒤흔든다. 더는 잃을 게 없어진 ‘불평 사족’의 불만은 하늘을 찔러 크고 작은 반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중앙정부의 시선은 사쓰마를 향한다. 실각한 정한론파의 거두로, 자연스레 메이지 정부에 불만을 품은 모든 이의 대부(godfather)가 된 사이고 다카모리가 웅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두 세력 간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정부군의 가고시마 조병창 설비 무단 반출, 사이고 추종자들의 경시청 위장 요원 고문 같은 일들로 분위기가 흉흉해진다. 결국 사쓰마의 불평 사족들이 무력 봉기를 결정하니, 일본사 마지막 내전인 서남전쟁이 발발한다. 정부군의 대대적인 상륙으로 반란군은 원래 계획과 달리 사쓰마를 떠나지도 못하고, 약 반년간 투쟁을 이어가다가 사이고를 포함한 모두가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이로써 전근대의 흔적을 일소하고 일국 건설을 완수했다는 기쁨도 잠시, 최후의 불평 사족 잔당에게 메이지 정부를 이끄는 오쿠보 도시미치가 암살당하는데…. 그 뒤를 이어 내무경 자리에 오른 이가 바로 이토 히로부미라니!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럭 일본은 이후 어떤 수를 둘 것인가? 섬감부터 신강, 그 너머의 중앙아시아까지 중국의 무슬림이 쏘아 올린 뜨거운 공 일본이 내전으로 소란스러운 사이, 중국에서는 태평천국의 난과 염군 반란에 이어 섬감(섬숙과 감서)에서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인 회족이 반란을 일으켰다. 문제는 이 반란의 불꽃이 신강으로 번진 것! 역시 이슬람을 믿는 위구르가 자극받아 동조 봉기를 일으키니, 중앙아시아와 연결된 신강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사태는 더욱 복잡해진다. 다른 반란들을 마저 수습하느라 청조가 신경 쓰지 못하는 사이, 진공 상태의 신강을 차지한 건 우즈벡 3국 중 하나인 코칸트 칸국 출신의 야쿱 벡이었다. 그는 자력으로 신강을 석권한 다음, 영국을 끌어들여 러시아의 개입을 막아내고, 이슬람 세계의 중심 오스만제국의 황제에게 에미르(무슬림의 수호자)로 책봉받아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다. 하지만 신강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영토. 야쿱 벡의 선 넘는 행보에 청조가 꿈틀거리자, 사리에 밝았던 그는 자치권만 인정받으면 신속할 것을 약속한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신강의 안정을 유지해야 했던 영국이 협상 테이블을 꾸리지만, 한 사내의 야심을 읽지 못했으니, 좌종당의 청군이 신강에 모습을 드러낸 것! 좌종당의 압도적인 군세와 협상 타결을 기대한 야쿱 벡의 판단 착오로 청조는 손쉽게 신강을 수복한다. 하지만 신강의 혼란을 틈타 그 위쪽 일리를 점령한 러시아가 배짱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영토 수복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중국은 이번에야말로 불평등조약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는 이건 반칙이다, 깊이 있는 내용에 유머러스함마저 잃지 않다니!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역사의 통념을 가볍게 뛰어넘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따분하다’, ‘외워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통념이 기본적으로 따라온다. 중·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각 사건이 일어난 연도와 사건을 달달 외워 습득했던 기억이 역사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반해 이 시리즈는 ‘외워야 한다’는 역사에 대한 통념에서 저만큼 벗어나 있다.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중일의 근대사를 다룬 역사만화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서술하면서 그 안에 각종 게임, 밀리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서브컬처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역사에 관한 굽시니스트의 해박한 지식과 중간중간 난무하는 각종 패러디, 다양한 언어유희 등을 슬슬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시의 시대상과 세계정세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이 시리즈로 독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진입이라는 해일 앞에서 한중일은 어떻게 저항, 또는 순응했는가? 왜 하필 ‘한중일’이라는 프레임으로 세계사를 읽어야 하는가?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라는 나무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동양사라는 숲을 먼저 보아야 하며, 이를 이해하지 않으면 세계사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 나아가 세계의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비교해 살펴본다.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강대국의 역사와 그들이 만든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주변 민족, 주변 국가들의 모습을 간략하게 서술하는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역사에는 강대국의 군대와 외교뿐 아니라 약소민족의 저항이나 정체성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시리즈는 기존 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역사를 들여다보려는 시도다. 그 가운데 특히 한중일이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시점인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시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1877년 2월 5일, 가고시마 사학교 본교에서 사학교당 지도부 총회가 열린다. “도쿄로 올라가 정부 수뇌부에 사이고 선생 암살 시도를 직접 추궁해야 합니다!!” “그리 올라가면 정부 놈들이 죄를 뒤집어씌워 체포해 버리겠지!” “마침 교토 순행 중이신 천황 폐하께 직소합시다!!” “정부가 무력으로 막을 텐데!!” “완력에는 완력으로 맞서야….” 나카무라 한지로의 단언으로 결국 무려 봉기 결정. “결국 전원 봉기 출병밖에 답이 없다!!”_ 〈제3장 반란전야〉 중에서 9월 23일 저녁, 사이고 일당은 최후의 만찬을 갖는다. “먼저 간 동지들을 위하여!” “모두 발할라에서 다시 만나자!!” 9월 23일 밤, 정부군 군악대는 시로야마를 향해 쇼팽의 〈장송 행진곡〉과 헨델의 〈유다스 마카베우스〉를 연주한다. …… 그리고 9월 24일 새벽 4시, 정부군의 시로야마 총공격이 시작된다. …… 피신하던 사이고는 정부군에게 사타구니를 피격. …… “목살이 두꺼우니까 한 번에 자르기보다는 일단 급소부터 친다는 느낌으로.” 1877년 9월 24일, 사이고 다카모리 할복. …… 이렇게 사이고군 수뇌부의 궤멸로 1877년 9월 24일 오전, 전투 종료._ 〈제7장 Saigo Star!〉 중에서 1878년 5월 15일, 이토 히로부미 내무경 취임! “하급 무사 찌끄러기 37세 난봉꾼이 일본국의 정부 수반, 실화냐?!!” …… 메이지 초반, 유신 3걸이 너무 무겁게 분위기 잡으며 정국을 살벌하게 이끌어 왔기에- “으어;; 정변과 전란이 끊이질 않는다;;” 이토는 가볍고 널널한 분위기를 정가에 몰고온다. “왜들 그리 다운돼 있어?! 뭐가 문제야, 메이지 썸띵~” …… “이리 능수능란한 주선가, 사바사바의 명인이 정권을 맡았으니, 이제 유신의 혼란을 딛고 나라를 매끄럽게 발전시킬 수 있겠지요?” -라기에는 일본이 당면한 문제가 만만치 않은 것들이었다._ 〈제8장 동란기의 끝〉 중에서
오늘하루 포핸즈 연주곡집 EASY
그래서음악(somusic) / 안영프로젝트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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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프로젝트 (지은이)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 들꽃 편
아이콘북스 / 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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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의 세 번째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이번 ‘들꽃 편’은 늘 지나치는 길가나 산책로, 여행지의 숲길이나 들판에서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피어 있는 들꽃이나 풀들을 소재로 삼았다. 작은 미물이라도 어여삐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그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쉬운’ 버전은 그림을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 어린 아이나 시니어 세대도 부담 없이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연필 컬러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미니 레슨’도 한층 자세히 풀어냈으며,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마련해두었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특히 어린 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미니 레슨 기초 선 그리기 직선 연습하기/ 점점 힘 빼는 선 연습하기 곡선 연습하기/ S자 곡선 연습하기 다양한 선들 연습하기 색칠하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연습하기 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체리 연습하기 두 색을 더하여 더 깊은 색 만들기 쉽게 색칠하는 순서 Part 2 나만의 보타니컬 아트 갤러리 01 도라지꽃 02 닭의장풀 03 아프리칸 바이올렛 04 애기똥풀 05 낮달맞이꽃 06 강아지풀 07 더덕꽃 08 수선화 09 엘레지 10 고마리 11 제비꽃 12 뱀딸기 13 양귀비 14 자운영 15 수레국화 16 개여뀌 17 솔체꽃 18 할미꽃 19 작약 20 리시안셔스 21 샤프란 22 엉겅퀴 23 부들나의 일상에 아트 감성을 더하다! 모두를 기쁘게 하는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세 번째 컬러링북!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는 식물화. 좋아하는 식물이나 다양한 색채로 눈길을 사로잡는 꽃과 잎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보타니컬 아트는 그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이런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의 세 번째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이번 ‘들꽃 편’은 늘 지나치는 길가나 산책로, 여행지의 숲길이나 들판에서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피어 있는 들꽃이나 풀들을 소재로 삼았다. 작은 미물이라도 어여삐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그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쉬운’ 버전은 그림을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 어린 아이나 시니어 세대도 부담 없이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연필 컬러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미니 레슨’도 한층 자세히 풀어냈으며,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마련해두었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특히 어린 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들꽃 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컬러링의 이점을 누리고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았으면 한다.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홈 케어 컬러링북 언제나 기쁨을 선사하는 들꽃들을 만나보세요! 컬러링은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계발하는 훌륭한 예술적 방법이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이미지 안에 채색을 하는 과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의 억압이나 상실, 왜곡된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이나 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컬러링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 채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말단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해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며, 두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체력이 감소하거나 관절이 굳어져 근육의 내구력이 떨어지는 시니어의 근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취미이며, 근육 발달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들꽃 편》은 그림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비롯해 어린이와 시니어 세대까지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의 그림들은 24색의 색연필로 그려졌으며, Part 1의 미니 레슨에서 색칠에 앞서 선 그리기 등의 기본 방법들만 익혀도 쉽게 완성할 수 있고, 그림의 크기도 좀 더 크게 해 색칠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어디선가 만났지만 이름을 몰랐던 작은 꽃들이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길가 어느 한 편에 어김없이 피어나는 풀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 그 자리를 지켜내는 들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려보길 바란다.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홈 케어 컬러링북,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들꽃 편》으로 평생 취미를 시작해보았으면 한다.
사상계, 냉전 근대 한국의 지식장
역락 / 김려실, 김경숙, 손남훈, 이시성 (지은이) / 2020.09.21
30,000
역락
소설,일반
김려실, 김경숙, 손남훈, 이시성 (지은이)
<사상계>는 1950, 60년대의 대표적인 월간 종합잡지이다. 이 잡지의 전신은 문교부 산하 국민사상연구원의 기관지였던 <사상>(思想)으로, 1952년 여름에 임시수도 부산에서 처음 발행되었다. 이후 <사상>의 편집자였던 장준하가 인수하여 1953년 4월호부터 <사상계>(思想界)라는 제호로 발행했다. 전쟁과 빈곤으로 인해 지적인 읽을거리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본격적인 종합교양지였던 <사상계>는 식자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계속된 정권의 탄압으로 인해 1960년대 후반부터 발행부수가 급감했고 발행인 장준하가 정계에 진출하며 경영난은 가속화되었다. 1968년에 부완혁이 발행권을 넘겨받아 부활을 모색했으나 1970년 5월호에 김지하의 「오적」(五賊)을 게재한 것을 당국이 문제 삼아 통권 제205호로 정간되었다. 20년의 지령(誌齡)을 기록한 장수한 잡지인 만큼 <사상계>는 한국 잡지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지만 한국 지성사의 본령을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살펴보아야할 자료이다.제1부 <사상계> 냉전 근대 담론의 추이 제1장 <사상>에서 4월혁명까지:1952년 9월호~1960년 4월호 1. <사상계> 그리고 지적 공론장의 형성 2. 1950년대 <사상계>의 주요 담론 제2장 4월혁명부터 판권 양도까지:1960년 5월호~1967년 12월호 1. 4월혁명에서 5·16군사 쿠데타까지 2. 군사 쿠데타에서 한일협정까지 3. 한일협정 이후 <사상계>의 대외 담론 동향 4. 한일협정 이후 <사상계>의 국내 담론 동향 제3장 부완혁 체제에서 휴간까지:1968년 1월호~1970년 5월호 1. 부완혁 체제 이후 <사상계>의 수난사 2. 1968년부터 휴간까지 <사상계>의 담론 양상 3. ‘불온시’ 논쟁과 4월혁명 문학론 4. 김지하 「오적」과 <사상계>의 휴간, 그리고 그 이후 제2부 <사상계> 지식인의 냉전 근대와 참여의 논리 제4장 1950년대 <사상계>의 편집체계와 지향점 1. 편집위원회 결성과 「사상계헌장」 2. 편집위원회의 추이와 공식 편집진 3. <사상계> 편집위원의 게재 빈도 4. 중점주의 편집체계와 <사상계>의 지향점 제5장 <사상계> 지식인의 한일협정 반대운동 1. 한일협정 반대운동의 거점으로서 <사상계> 2. <사상계>의 한일협정 반대운동의 경과 3. 지식인 운동의 좌절과 한계 4. 포스트냉전시대 지식인의 몫 제6장 1960년대 <사상계>의 대학생 담론 1. <사상계>의 대학생 담론과 학생 주체의 형성 2. 낭만적 혁명의 상상력과 대학생 표상 3. ‘정치’의 외연을 둘러싼 각축 4. 투쟁적 주체로의 변모와 좌절 5. <사상계>, 그 너머의 미래 제3부 <사상계>의 냉전 근대 표상 제7장 화보로 읽는/보는 <사상계> 1. <사상계> 담론의 비언어적 토대 2. <사상계>에 화보가 편성된 배경 3. 1960년대 <사상계>의 포토저널리즘 4. 극한상황, 그리고 비폭력혁명의 가능성 제8장 <사상계>와 냉전기 극예술 1. 연극전문지 공백기의 <사상계> 2. <사상계>의 문학관과 문예 전략 3. 서구 연극의 수용 4. 대학극과 번역극의 선도 제9장 <사상계>의 냉전 서사와 SF적 상상력 1. <사상계>판 걸리버 여행기, 「아이스만 견문기」 2. 냉전 과학에 대한 양가감정 3. ‘미숙한 결말’이 내포한 당대의 증상 4. 전유의 상상력과 냉전의 알레고리 찾아보기“동서고금의 사상을 밝히고 바른 세계관 인생관을 확립하여 보려는 기도(企圖)” <사상계>는 1950, 60년대의 대표적인 월간 종합잡지이다. 이 잡지의 전신은 문교부 산하 국민사상연구원의 기관지였던 <사상>(思想)으로, 1952년 여름에 임시수도 부산에서 처음 발행되었다. 이후 <사상>의 편집자였던 장준하가 인수하여 1953년 4월호부터 <사상계>(思想界)라는 제호로 발행했다. 전쟁과 빈곤으로 인해 지적인 읽을거리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본격적인 종합교양지였던 <사상계>는 식자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계속된 정권의 탄압으로 인해 1960년대 후반부터 발행부수가 급감했고 발행인 장준하가 정계에 진출하며 경영난은 가속화되었다. 1968년에 부완혁이 발행권을 넘겨받아 부활을 모색했으나 1970년 5월호에 김지하의 「오적」(五賊)을 게재한 것을 당국이 문제 삼아 통권 제205호로 정간되었다. 20년의 지령(誌齡)을 기록한 장수한 잡지인 만큼 <사상계>는 한국 잡지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지만 한국 지성사의 본령을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살펴보아야할 자료이다. 총목록을 작성하면서 우리는 <사상계> 담론의 추이를 살펴볼 수 있었고, 기존 연구가 놓친 틈새를 발견했으며, 그 시대 지식인들의 사상적 궤적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추구했던 ‘번역으로서의 근대’에 전율을 느끼기도 했다. 1950~1960년대 한국 지식인들이 분단국가 한국의 근대에 대해 어떤 고민을 했는가? 지금 우리에게는 <사상계>와 같은 공론장이 존재하는가? 선행 연구가 누누이 지적했다시피 <사상계> 지식인들은 대체로 서구적 근대와 민주주의를 도달해야 할 지향점으로 삼았던 계몽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냉전 근대(Cold War Modernity) 인식이 균일하지는 않았고 조국근대화를 슬로건으로 삼은 반공 개발주의 독재정권과 맞서면서 그들 내부에도 분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제1부는 <사상계> 지식인들이 선도했던 주요 담론을 다루면서 지면에서 펼쳐진 논쟁도 함께 정리하여 가급적이면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드러나게끔 했다.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사상계> 지식인들의 사고와 태도가 분화를 보인 기점은 4월혁명보다도 한일협정 반대운동부터였다. 제2부에서는 <사상계>의 담론 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4·19와 6·3이라는 결정적인 두 사건에 대한 지식인들의 대응을 통해 보여주려고 했다. 제3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소홀했던 화보, 연극, SF 문학 등을 조명함으로써 <사상계> 지식인의 냉전 근대 담론이 대중적 표상과 만나는 지점을 탐색했다. 이 책의 독자들은 문예란, 화보, 독자통신 등을 재음미함으로써 <사상계>가 수용했던 서구의 냉전 문화뿐만 아니라 화해할 수 없는 정치적 현실에 대한 알레고리를 통해 냉전 근대를 극복할 전망을 제시하고자 했음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냉전 근대와 <사상계> <사상계, 냉전 근대 한국의 지식장>이라는 제목에 드러난 바대로 우리의 문제의식은 1950~1960년대 한국 지식인들이 분단국가 한국의 근대에 대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읽어내는 것이었다. 선행 연구가 누누이 지적했다시피 <사상계> 지식인들은 대체로 서구적 근대와 민주주의를 도달해야 할 지향점으로 삼았던 계몽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냉전 근대(Cold War Modernity) 인식이 균일하지는 않았고 조국근대화를 슬로건으로 삼은 반공 개발주의 독재정권과 맞서면서 그들 내부에도 분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제1부는 <사상계> 지식인들이 선도했던 주요 담론을 다루면서 지면에서 펼쳐진 논쟁도 함께 정리하여 가급적이면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드러나게끔 했다.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사상계> 지식인들의 사고와 태도가 분화를 보인 기점은 4월혁명보다도 한일협정 반대운동부터였다. 제2부에서는 <사상계>의 담론 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4·19와 6·3이라는 결정적인 두 사건에 대한 지식인들의 대응을 통해 보여주려고 했다. 1950~1960년대의 편집위원회의 구성과 잡지의 지향점을 비교한 다음, 한일협정 반대운동이라는 실천의 영역에서 <사상계> 지식인들이 대학생층과 연대하여 대항 담론의 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를 다루었다. 제3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소홀했던 화보, 연극, SF 문학 등을 조명함으로써 <사상계> 지식인의 냉전 근대 담론이 대중적 표상과 만나는 지점을 탐색했다. 이 책의 독자들은 문예란, 화보, 독자 통신 등을 재음미함으로써 <사상계>가 수용했던 서구의 냉전 문화뿐만 아니라 화해할 수 없는 정치적 현실에 대한 알레고리를 통해 냉전 근대를 극복할 전망을 제시하고자 했음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채식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
소금나무 / 이도경 (지은이)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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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이도경 (지은이)
‘비건’은커녕 ‘채식’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5년 전부터 채식 외길을 걸어온 ‘소울푸드’의 창시자 이도경 요리사. 《나는 채식 요리사다》에서 저자 이도경은 20여 년간 채식인으로, 채식 전도사로 살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펼쳤다면, 이번에 출간한 《채식 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에서는 여러 경험을 통해 채식에 대한 삶을 살펴보고, 더불어 다양한 채식 레시피를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채식 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이 편안한 비건 밥상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채식 실용서이다. 채식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쉽고, 가볍고, 간편하게 채식 요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보여주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음식 만드는 이야기를 맛깔날나게 버무리고, 거기에 맞는 채식 요리 레시피를 제공해서 독자들이 쉽게 설명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히게 한다. 사실 소울푸드는 ‘이론’이 중요한 ‘의식적’인 음식이다. 그러나 밥상에서 만나는 소울푸드는 예쁘고 맛있고 즐겁다. 음식이란 그러면 된 것 아닌가. 먹어서 맛있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소울푸드가 바로 그렇다. 이론으로 중요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직접적이고 정확한 방법은 밥상에 올려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머리말 | 프롤로그 PART 1 몸을 건강하게, 채식 채식과 살랑살랑 가벼운 만남 아스파라거스밀불고기말이·밀불고기꼬치덮밥 ‘칼슘의 왕’을 찾아라 검은깨스파게티·시금치오믈렛 말랑말랑하고 온기가 꽉 찬 마음 인절미계피조림·메밀총병 향기 먹고, 에너지 먹고 더덕들깨국수 나쁜 기운은 죄 씻어내리니, 무 만두피타코&무말이 “마이 싸이 팍치!” 쌀국수 생기가 돌아오는 소리 “스읍!” 모둠피클 모든 밥이 약이다 배추양생탕 왕을 위해 채식! 버섯스테이크 신통방통한 전골 이야기 자양강장전골 음식도, 맛도 골고루 얌수프 치약을 두 개 사 놓는 마음 그래놀라·통밀토스트·양상추살사샐러드 사브리나의 파티 음식 코리안쿠스쿠스·상그리아 밥 한 공기에 담긴 세상의 이치 단호박영양밥 경계심을 가르치는 숙주나물 아삭숙주볶음·녹두단호박수프 양배추 한 움큼이 만드는 행복 채식오코노미야키 천연 항암제, 강황 콩탄두리 현미밥 한 공기 앞에 두고 아몬드수프 말캉말캉 부드러운 혈압약 연두부냉채 감기 걸려 행복한 날 배약선찜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고홍합 PART 2 마음을 평화롭게, 채식 비 오는 날엔 감자 ‘대충’떡 감자팬케이크 채소와 한바탕 놀아 재끼기 그린샐러드 짚단 다섯 개, 배 한 자루 배복분자절임 비우라, 그러면 차고 넘치리니 콩비지크림수프 구하기 어려운 음식은 탐하지 말라 마겨자샐러드 음식을 귀하게 여겨야 귀하게 살게 되나니 무조림 지치고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는 단맛 초코무스·초코퐁듀 몸이 원하는 감기약 생식견과류커리&과일꼬치 ‘뺄셈’의 보양식이 필요하다 콩계탕 미식과 과식을 끊어야 무병장수하리니 베지터블레인보우 최고의 디톡스 식품, 오미자 오미자화채 오후, 네 시의 베지터블 타임 두유마요네즈&모둠채소스틱 마음을 닫아버린 친구에게 주는 선물 발아현미생식경단 진짜 미각을 되찾으려면 양배추채소말이 상상의 요리를 부르는 마법 핑크레이디 여자를 위로하는 음식 강황코코넛리소토 채소, 과일, 곡식을 통으로 먹어야 할 이유 PART 3 영혼을 맑게, 채식 접시 하나에 온 우주를 담아 오방채소찜 도토리묵을 저으며 도토리묵사발·곤약물회 음식도, 삶도 단순하게 삼색카나페&시금치페스토 제사상도 채식으로 차린다고? 조랭이잡채 채식인이여, 자주 파티하자 볶음밥부리토·두부아이스크림 얹은 와플 ‘콩만도 못한 놈’의 행복 낫토카나페 미인은 붉은 과일을 좋아해 복분자칵테일 소박하지만 여유 있고 건강한 싱글 밥상 채소버섯로스트·채소버섯발사믹볶음 채식으로 만나는 글로벌 푸드 몽골호슈르 아름다운 음식으로 소식을 어울락썸머롤·청포묵웨딩드레스 씨앗 속에 숨은 거대한 생명 에너지 그린단백질샐러드 사람도 음식 따라 꼴값한다 수삼대추말이튀김 요리의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여섯 가지 지혜 PART 4 아이 안의 천사와, 채식 천사 같은 아이에게 줄 깨끗하고 좋은 음식 단호박매쉬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 두부티라미수·두부소 파프리카만두 맑은 아기를 만드는 맑은 음식 단호박브로콜리샐러드·단호박&오이샌드위치 진짜 음식을 찾아 먹을 줄 아는 아이 채식피자·애플파이·피스타치오페스토샌드위 치·망고바나나라씨·멜론쿨러 꼴찌의 반란 에너지너깃 아이 안의 천사를 보살피는 소울푸드 과일푸딩 엄마 몸을 혁명하는 시기, 임신 채소김말이 급식에 보는 녹색 바람 알감자조림 채식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 채식급식 예시 부록 1. 채소 식단, 이렇게 시작하라 2. 즐거운 채식 생활 가이드 3. 열두 달 채소 식단 4. 이도경의 소울푸드 & 한국 채식 약선 아카데미‘비건’은커녕 ‘채식’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5년 전부터 채식 외길을 걸어온 ‘소울푸드’의 창시자 이도경 요리사.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채식 전문 요리사로 다년간의 공부와 경험, 그리고 수많은 강의를 통해 완성된 오리지널 레시피. 이 소중한 경험을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책을 소개합니다. 몸에 이로운 책의 첫 시작은 드라마 이야기이다. 어려웠던 전후 상황을 잘 그려낸 <마당 깊은 집>. 이 이야기에서 고기에 ‘한’이 맺히게 된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못 배우고 못살았기에 “채식 좋은 거 아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이분들에게 이도경 요리사가 권하는 요리가 ‘아스파라거스밀불고기말이’와 ‘밀불고기꼬치덮밥’이다. 이도경 요리사는 채식이 좋으니 하라고 말로 권하지 않는다. 대신 요리를 먹는 상대를 생각하며,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고안한 다음 스윽 내민다. 그리고 상대를 생각하며 만든 요리로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한다. 채식이 좋은 건 알지만 선뜻 시작하기 어려운 초심자들이나 어르신들에게 권하는, 고기의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친구에게 채식을 권했다가 핀잔만 듣게 된 지인에 관한 일화가 있다. “채식, 그거 팔자 늘어진 부르주아들이나 하는 것 아니야? 나탈리 포트먼이나 디캐프리오나 해외 연예인들도 다 개인 요리사가 관리해 주는 거야. 학원에서는 김밥 한 줄 사러 갈 시간도 없어서 커피만 마시고 수업해. 그렇다고 유기농 채소 사다 도시락 쌀 돈도 없고 말이지. 집에 오면 요리할 기운도 없어서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라면으로 한 끼 때우고 말지. 결국 우리 같은 도시 빈민층에게 채식은 언감생심인 거야!”라는 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지인에게 이도경 요리사는 ‘발아현미생식경단’ 레시피를 알려준다. 마음이 다친 친구에게 필요한 것이 정밀한 논리가 아니라 한없이 지친 친구를 꼭 안아주고, 정성껏 만든 그리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선물을 들려 보내는 것이라는 조언과 함께 말이다. 소울푸드를 통해 나와 상대의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다정하게 힌트를 건네는 것이다. 영혼을 달래는 “벌써, 다 된 거예요?” 서두르면 10분이 채 안 걸리는 ‘시금치페스토’ 레시피. 단순한 요리가 선사해주는 여유로움을 이야기하며, 이도경 요리사는 삶을 깔끔하게 갈무리하기 위해 심플한 요리를 권한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고 여겨 자신만만해하고 그렇지 못할 때는 쉽사리 좌절하곤 한다. 사실, 사람의 마음은 입에 들어오는 것을 슬렁슬렁 따라가는 순진한 존재인데 말이다. 단순하게 먹으면 생각도 단순해진다. 만일 당신이 복잡한 인간관계, 불필요한 걱정, 얼기설기 엉켜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는 고민 등을 안고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면 우선 밥상을 단순하게 차려보길 권한다.”. 사실은 ‘별것 아닌’ 복잡할 것만 같던 일들이 단순한 요리를 차림으로 풀리는 마법의 경험을 소울푸드를 통해 이야기해주는 채식 요리사. 그의 요리를 따라 식물의 생명력을 믿으며, 그 풋풋함을 오감으로 느끼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편안한 리듬을 찾아가게 된다. 결국은 사람 채식과 요리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이도경의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채식 요리를 먹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 대한 시선이 어찌나 따뜻한지 사진뿐인 요리마저 온기를 품은 듯하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관련된 요리, 요리를 먹는 사람에 맞춰 레시피를 고안하고 조절하는 모습, 고민하는 주변인들의 이야기에 권하는 요리 레시피들을 읽어가다 보면 이게 요리책인지 에세이책인지 갸우뚱하게 된다. 이도경 요리사는 채식이 쉽다고 얘기하지는 않는다. 또 채식이 좋으니까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강권하지도 않는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그의 이야기와 레시피를 따라가다 보면 채식을 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 채식이 하고 싶어지기도, 만들어 보고 싶기도, 더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게도 되는 것이다. 다른 이들과 담소를 나누고 웃으며 함께하는 즐거운 채식 파티에 이도경 요리사가 초대하고 있다. 당신도 함께할 것인가? 국내에서 가장 훌륭한 ‘채식 전도사’ 이도경의 아름답고 건강한 음식 “음식은 사람의 몸을 만들고, 마음을 다스리고, 영혼의 길을 정한다” 건강에 대한 소망으로 혹은 육식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걱정해서 채식의 길로 들어서는 등 많은 사람들이 채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우리 사회에서 채식을 한다는 것은 ‘별스러운 일’에 속했으나 이제는 사회 전반에 채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채식 식당을 찾아 볼 수 있는 앱이 개발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는 채식 요리사다》에서 저자 이도경은 20여 년간 채식인으로, 채식 전도사로 살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펼쳤다면, 이번에 출간한 《채식 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에서는 여러 경험을 통해 채식에 대한 삶을 살펴보고, 더불어 다양한 채식 레시피를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채식 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이 편안한 비건 밥상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채식 실용서이다. 채식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쉽고, 가볍고, 간편하게 채식 요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보여주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음식 만드는 이야기를 맛깔날나게 버무리고, 거기에 맞는 채식 요리 레시피를 제공해서 독자들이 쉽게 설명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히게 한다. 사실 소울푸드는 ‘이론’이 중요한 ‘의식적’인 음식이다. 그러나 밥상에서 만나는 소울푸드는 예쁘고 맛있고 즐겁다. 음식이란 그러면 된 것 아닌가. 먹어서 맛있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소울푸드가 바로 그렇다. 이론으로 중요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직접적이고 정확한 방법은 밥상에 올려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오늘 바로 이 책《채식요리사 이도경의 소울푸드》를 보시라. 이 책 한 권으로 채식 요리에 도전해 보자.
하나님의 남자
미션월드라이브러리 / 찰스 스탠리 지음, 김진선 옮김 / 2013.12.12
13,000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소설,일반
찰스 스탠리 지음, 김진선 옮김
파운데이션과 제국
황금가지 / 아이작 아시모프 글, 김옥수 옮김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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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소설,일반
아이작 아시모프 글, 김옥수 옮김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그가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 국내 미출간되었던 유작을 포함한 완전판(전7권) 출간!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이다. 이 작품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에 첫 소개되는 아시모프의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를 포함한 완전판 시리즈이며, 과거 짜깁기와 분권, 뒤죽박죽이던 순서를 바로잡아 최초의 출간일순에 맞게 순서를 재정돈함은 물론, 두께에 상관없이 원서와 동일한 권수로 출간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다루고 있는 대하 소설이다. 그러나 각기의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적 재미, 그리고 추리적 요소가 가득하여 독자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주변 강대국들의 알력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셀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과 셀던이 준비한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그리고 궁극적으로 제2파운데이션과 파운데이션간에 누가 은하 제국을 지배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등 수백년의 역사가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7부작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그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뉜다. \'파운데이션\'의 설립에서 발전까지를 다룬 초기 3부작(1~3)은 그 완성도나 재미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집필된 4, 5권은 초기 3부작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저자가 사망 직전까지 집필한 6, 7권은 \'심리 역사학\'의 창안자 해리 셀던이 어떻게 학문을 완성하고 또한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게 되었는지 그의 전 인생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국내 첫 선을 보인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작중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아시모프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켰다.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그가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 국내 미출간되었던 유작을 포함한 완전판(전7권) 출간! 로봇 3원칙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이자 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전7권)가 첫 완간되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이자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현실에 없는 학문이라 가장 유사한 학문인 \'경제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을 만큼 \'로봇 3원칙\'과 함께 아시모프를 대표하는 키워드이다. \'심리 역사학\'은 디지털 정보 시대의 발전에 따라 현실적인 구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학문의 작중 창안자는 해리 샐던으로서, 그는 정치 사회학, 수학적 확률론, 집단 심리학, 경제학 등을 결합하여 \'심리 역사학\'을 만들어낸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0경에 달하는 인간이 모여 있는 거대 은하 제국이 곧 붕괴되고, 인류 문명은 3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암흑기에 접어들 거라 예측한다. 셀던은 그 암흑기를 단 1000년으로 줄이고 인류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 변방의 행성에 \'파운데이션\'이라는 지식인 국가를 건설하고, 자신이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파운데이션을 성장시켜 인류 문명의 전성기를 다시 맞이할 제국의 주인으로 만들려 한다. 생산되는 자원 하나 없던 파운데이션은 주변의 강대국들의 견제를 받으며 존폐의 위기를 겪지만, 그때마다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들과 \'심리 역사학\'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은하계를 지배할 제국으로 성장한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된 작품인 만큼, SF라는 외피를 걷어내면 현실 정치와 국가의 흥망성쇄를 다룬 역사적 이야기들이 소설적 재미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을 수상했으며, 할리우드에서 대작 영화로 기획 중이어서 많은 팬들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 트릴로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에는 유력 대선 예비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에 의해 \'미래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인용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판본은 국내에 첫 소개되는 아시모프의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를 포함한 완전판 시리즈이며, 과거 짜깁기와 분권, 뒤죽박죽이던 순서를 바로잡아 최초의 출간일순에 맞게 순서를 재정돈함은 물론, 두께에 상관없이 원서와 동일한 권수로 출간하여 수십 년 동안 완전한 판본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대해 우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엄밀히 말하자면 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 피상적으로 보자면 이 시리즈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항성 간 여행이 나오는 데다 총 대신 광선으로 사람을 쏘는 장면 등이 있지만 이는 이야기에서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지,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방향으로 탁월한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펑크 작품에서와는 달리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그려지는 사회들은 기술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시모프의 은하제국 로마제국과 소름끼치도록 닮았다. 은하제국의 수도인 트랜터는 1940년대 맨해튼의 미래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 파운데이션은 19세기 미국 보스 트위드에서 로버 바론에 이르는 정치적 흐름을 연상시킨다. 이는 3부작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상황과 같이 발전한다.\" -폴 크루그먼이 《가디언》에 기고한 리뷰 중 미국 정부 주도 아래 준비되는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 \'심리 역사학\'이 처음 등장한 소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 \'심리 역사학\'은 과학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설정 때문에 작중에서도 수많은 권력자들에게 유혹을 받는 학문이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다지거나 혁명을 위해 \'심리 역사학\'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이렇듯 \'심리 역사학\'의 그 가능성과 유용성 때문에 작품이 발표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그 매력적인 구상안은 최근 들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우선 1988년, 평소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심리 역사학\'의 팬임을 자처했던 저명한 \'긍정심리학\'의 저자 마틴 셀리그먼이 \'심리 역사학\'처럼 국가의 정치적 미래를 예측해 보려 한 시도가 유명하다. 그는 그해 예정이던 33건의 상원 의원 선거와 두 건의 대 선 후보 예비 선거, 그리고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후보들 본인이 쓴 여러 텍스트를 가능한 모두 수집하여 그 \'내용\'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후보가 가진 성향 등을 분석하여 결과를 예측했는데, 모두 정확히 들어맞음으로써 \'심리 역사학\'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이 학문은 최근 디지털 정보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명 \'빅데이터\'라 불리우는 방대한 데이터가 사회 현상의 변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며, 이를 통해 정치 소요, 혁명, 경제 위기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토머스 멀론 미국 MIT공대 집합지능연구소장은 \"상세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에는 절대 불가능했던 미래 예측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으며, 미국 정부는 실제로 \'고등정보연구기획단(IAPRA)\'을 필두로 정치·경제적 영역의 다양한 예측에 사용될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모으고 있다. 또한 구글은 독감 관련 검색어 추이를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독감 환자 수, 유행지역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인터넷을 통해 이를 활용한 독감 발생 알림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년 시절 프로이드와 함께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는 뛰어난 SF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이다. 흡인력이 엄청난 그의 파운데이션 3부작(혈기에 찬 청소년 시절 130시간에 걸친 기쁨을 준)을 통해 아시모프는 여드름 나고 똑똑한 아이들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바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심리역사학\'을 만들어 낸 해리 셀던 말이다. 감수성이 뛰어나던 청소년이었던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와! 심리학 원칙으로 미래를 예측하다니!\" 이 경이적인 감정은 내 마음속에 항상 남아 있었다. -마틴 셀리그먼(『긍정심리학』의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의 말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총7부작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그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뉜다. \'파운데이션\'의 설립에서 발전까지를 다룬 초기 3부작(1~3)은 그 완성도나 재미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집필된 4, 5권(『파운데이션의 끝』과 『파운데이션과 지구』)는 초기 3부작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저자가 사망 직전까지 집필한 6, 7권(『파운데이션의 서막』과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심리 역사학\'의 창안자 해리 셀던이 어떻게 학문을 완성하고 또한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게 되었는지 그의 전 인생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국내 첫 선을 보인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작중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아시모프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켰다고 평가받는다. 거대한 은하 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 우주 역사 소설, 그러나 끊임없는 반전과 스릴러적 요소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다루고 있는 대하 소설이다. 그러나 각기의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적 재미, 그리고 추리적 요소가 가득하여 독자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주변 강대국들의 알력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셀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과 셀던이 준비한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그리고 궁극적으로 제2파운데이션과 파운데이션간에 누가 은하 제국을 지배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등 수백년의 역사가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로 쉽게 배우는 기술영어
북미디어(성안당) / Maki Sakamoto 지음, Aki Fukamori 그림, 김선숙 옮김, TREND-P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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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디어(성안당)
소설,일반
Maki Sakamoto 지음, Aki Fukamori 그림, 김선숙 옮김, TREND-P
이 책은 영어 논문쓰기를 만화로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한 책이다. 막연하게 번역기를 돌리거나 영어 번역을 하는 게 아니라 논문을 쓰는 법을 배우고, 맞는 형식과 표현, 템플릿을 활용해서 하나의 논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설명한다.프롤로그 영어로 논문? 도저히 못해! 1장 기술 영어를 읽어 보자① 단어만 연결해 읽는 방법 1. 문법을 몰라도 단어만 알면 읽을 수 익다 2. 기술 영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영어 논문 쓰기를 만화로 이해한다! 영어에 약한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한 영어 논문 쓰기 매뉴얼! 연구실적과는 별개로 대학원생이라면 영어로 논문을 읽고 써야만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영어 때문에 실력이 폄하되거나 많은 스트레스 받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 논문쓰기를 만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입니다. 실제 대학원생이 영어 논문을 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만화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번역기를 돌리거나 영어 번역을 하는 게 아니라 논문을 쓰는 법을 배우고, 맞는 형식과 표현, 템플릿을 활용해서 하나의 멋진 논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어만 읽기’, ‘요지 직역하기’, ‘영어논문의 패턴과 표현들 알아보기’ 등 실제 이공계 대학원생 논문지도를 맡고 있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결국 한 편의 영어 논문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만화로 쉽게 풀어내고 있는 책으로, 영어 논문을 읽고 쓰고 발표해야 하는 대학원생과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과학과 기술 계통 영어문장을 읽고 쓰고 연구 성과를 영어로 발표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 대학 수업에서 영어문장을 읽고 쓰거나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대학생 * 대학원에서 영어논문을 읽고 쓰거나, 국제회의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해야 하는 대학원생 * 해외 정보를 수집하거나 해외에 출장을 가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직장인 이 책에서는 영어를 잘 못해 고생하는 대학원생이 선배 연구원의 지도를 받고 영어를 극복해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공계 국립대학에서 연구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는 이공계 과목은 잘 하지만 영어는 싫어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TOEIC에서 400점대 수준의, 일상 회화조차 어려운 학생도 대학원에 들어오면 영어로 된 논문을 읽어야 합니다. 사전을 찾아 겨우 영어 논문을 읽는 수준의 학생도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논문을 써야 합니다. 더구나 해외 학회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영어로 발표할 기회도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지도해본 경험을 토대로 쓴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영어문장을 읽거나 쓰는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걸림돌들이 있습니다. 1. 단어를 몰라 사전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단어 뜻을 알고 있지만 문장 구조를 몰라 의미 있는 문장을 만들지 못한다. 3. 복잡한 우리말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려고 한다. 4. 번역기에 너무 의존하다. 5. 백지상태에서 긴 영어논문을 쓰려고 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습니다. 영어교본을 읽는 것만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 문장만 쓸 수 있게 되면 질의응답은 몰라도 프레젠테이션까지는 가능합니다.
보이지 않는 친구 2
북로드 / 스티븐 크보스키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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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티븐 크보스키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세계적 베스트셀러 《월플라워》의 작가 스티븐 크보스키의 신작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친구》(전 2권)가 북로드에서 출간됐다. 스티븐 크보스키는 〈다이버전트〉 시리즈와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각본을 쓰고, 새턴어워즈 수상작인 〈원더〉 및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한센〉을 연출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괄목한 활약을 보여주는 작가다. 《보이지 않는 친구》는 그가 1999년에 발표하여 “현대판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장편소설 《월플라워》 이후 20년 만에 소설가로서 선보이는 신작이다. 가정폭력을 피해 엄마와 함께 밀그로브라는 한적한 소도시에 다다른 만 일곱 살 소년 크리스토퍼. 도시 외곽의 숲에서 엿새간 실종되었다 돌아온 크리스토퍼는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보이지 않는 친구인 ‘착한 아저씨’를 구하기 위해 상상 세계로 들어가는 문인 나무 집을 짓는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언과 함께 ‘뱀 같은 여인’이 도시 곳곳에 출몰한다. 그와 동시에 시작된 독감의 유행과 광기의 전염으로 밀그로브는 일대 혼돈에 빠진다.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려 인류를 악의 세력 아래 두려는 불온한 존재들. 과연 크리스토퍼는 악한 존재들에 맞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5부 | 잠들다6부 | 죽자 사자7부 | 죽음의 그림자에필로그감사의 말옮긴이의 말“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은 두 부류야. 예언가, 아니면 사이코패스.” 〈미녀와 야수〉와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각본가 스티븐 크보스키, 세계적 베스트셀러 《월플라워》 이후 20년 만의 신작 소설! 호러와 다크 판타지의 신기원을 이룬 대작, 공포의 대서사시! “스티븐 킹처럼 으스스하고, 닐 게이먼만큼 괴기하다. 호러의 클래식이 될 소설이다.” _〈워싱턴인디펜던트〉 소설 《월플라워》의 작가이자 영화 〈디어 에반 한센〉의 감독이 선보이는 스티븐 킹 스타일의 대작 오컬트 호러 스릴러! 전염병의 유행과 폭력으로 뒤끓는 소도시에서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게 된 한 소년이 사악한 존재들과 벌이는 영적 전쟁의 대서사시 《보이지 않는 친구》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월플라워》의 작가 스티븐 크보스키가 공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 스타일의 오컬트 호러를 표방한 대작 스릴러소설을 새로이 집필 중이라는 소식으로 출간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보이지 않는 친구》는 출간 후 즉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스티븐 킹의 대표작이자 걸작 공포소설인 《샤이닝》 등과 비교되며 호러 장르의 계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하는 대작 고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작품으로 상찬될뿐더러 공포·스릴러 소설 팬덤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소설은 밀그로브라는 폐쇄적인 소도시를 무대로 선과 악이 벌이는 치열한 대리전을 묵직한 철학적.종교적 질문과 더불어 괴담의 성격을 띤 성서적 우화로 그려낸다. 호러, 스릴러, 판타지, 동화, 성장, 종교 소설 등 다양한 문학 장르의 핵심 요소를 품은 이 작품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범죄 등의 사회 문제와 제도화된 종교에의 비판, 심지어 최근의 코로나19를 연상케 하는 정체 모를 독감의 유행까지 두루 다룬다. 이른바 ‘종합 장르’를 지향하는 화려한 서술 방식과 미국은 물론 현대 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 의식의 과감한 접목, 신비주의적 상징들, 텍스트를 이미지화하는 형식 실험, 그리고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는 놀라운 반전 등이 돋보이는 대작이다. 소설가 스티븐 크보스키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이라는 경력으로부터 얻어낸 면밀한 취향과 오랜 구상, 풍부한 아이디어 등 자신이 가진 질료 거의 전부를 쏟아내어 무시무시한 형태로 빚어내고 만 야심작이 바로 《보이지 않는 친구》다. 스티븐 크보스키는 공포소설이라는 장르 안에서 클래식의 지위에 오를 만한 전통적인 소설을 쓰고 있으면서도, 그 내부로는 자신이 말하고픈 다양한 현대 사회가 지닌 문제들에 대한 비판과 심원한 철학적?신학적 의문을 한데 섞어 완전히 새로운 형상으로 조형한다. 독자는 《보이지 않는 친구》라는 깊고 어두운 숲의 미로를, 그것이 품은 마력에 도취된 채 헤매다 마침내 출구에 다다를 때, 완전히 잊혔던 고전의 시대가 새로이 회귀하였음을 느낄 것이다. 그 신호탄이 격발되는 순간이자 공포소설의 신기원이 열리는 문학사적 찰나를 만끽하면서. 폐쇄적인 도시, 신비로운 숲, 그리고 악의 기운…… 나무 집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악몽 세상으로의 여행 연인의 폭력에 시달리던 케이트 리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린 아들 크리스토퍼와 야반도주를 감행한다. 두 사람이 닿은 곳은 밀그로브라는 소도시다. 밀그로브는 들어가는 길도 나오는 길도 오직 하나뿐인 데다 미션스트리트라는 이름의 숲으로 둘러싸인, 세상으로부터 깊숙이 숨어 있는 폐쇄적인 곳이다. 도피처로 완벽해 보이는 이곳에서 그녀는 아들과 새로이 함께할 안정된 삶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가난 속에서 비로소 작은 희망의 싹이 움트는 걸 발견할 즈음에, 아들 크리스토퍼가 사라진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아이는 엿새 뒤에 미션스트리트 숲에서 무사히 발견되지만, 실종 이전과는 매우 달라진 모습이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고질이었던 난독증이 단숨에 고쳐져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사람들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 그들의 은밀한 사정을 파악할 수 있는가 하면, 단지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다른 이들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등 놀라운 초자연적 힘을 갖게 된 것이다. 심지어 크리스토퍼의 엄마는 아이가 쓴 시험 답안의 숫자로 산 복권이 거액에 당첨되기까지 한다. 한편 자신의 특별한 힘을 자각한 크리스토퍼는 세상이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소년은 엿새 동안 숲에 갇혀 있을 때 자신을 돌봐주었고 엄마에게 복권 당첨의 행운을 안긴 상상 세계의 ‘착한 아저씨’를 위해 그의 요구대로 속 깊은 곳의 나무 위에 집을 짓기로 한다. 자신의 열렬한 추종자가 된 친구들의 힘을 빌려서. 일고여덟 살 나이의 어린 몸으로는 거의 극한이라 할 수 있을 강도의 노동에 동원된 아이들은 종교적 열망에 취한 사제들처럼 집 짓기에 열의를 다한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된 나무 집을 통해, 크리스토퍼는 아직은 현실 세계에서 하얀 비닐봉지의 형태에 불과한 착한 아저씨의 본체를 구조하고자 한다. 나무 집은 현실 세계과 상상 세계를 이어주는 문이었다. “우린 언제 만날 수 있어요?” 곧. 하지만 네가 먼저 나를 위해 뭔가를 해줘야 해, 알았지? “좋아요.” 크리스토퍼가 말했다. 그런 뒤 그는 나무 아래 무릎을 꿇고 앉아 하얀 비닐봉지가 산들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처럼 춤을 추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몇 시간째 그렇게 앉아 있었다. 추위도 잊은 채. 새로 생긴 절친한 친구와 온갖 이야기를 나누며. 그는 착한 아저씨였다. (1권 153~154쪽) 뱀 같은 여인을 막지 못하면 세상은 멸망한다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끔찍한 외모의 ‘뱀 같은 여인’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던 착한 아저씨를 마침내 구해 악마의 소굴에서 빠져나온 크리스토퍼. 뱀 같은 여인은 사라진 착한 아저씨를 추적하며 크리스토퍼와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서서히 추악한 마수를 뻗친다. 시시각각 거리를 좁혀오며 크리스토퍼를 회유하고 협박하는 뱀 같은 여인. 그와 거의 동시에 역병의 유행과 광기의 전염이라는 저주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무섭게 빨려 들어가는 밀그로브. 눈과 입을 실로 꿰맨 채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소름 끼치는 인간들이 나타나 크리스토퍼와 착한 아저씨들을 노리고, 밀그로브 사람들은 사악하고 불온한 사교의 신도들처럼 광신의 염화에 휩싸여 살인과 폭력 등의 온갖 비극을 양산하기 시작한다. 신적인 능력을 부여받은 크리스토퍼는 이제, 악한 기운으로 그득한 포자의 세례를 받고 악의 거대한 화신이자 살아 있는 무대와 같은 존재로 변태 중인 도시 밀그로브를 구해야만 한다. 소년은 각자가 가진 어두운 과거의 기억과 상처에 부려지는 이들의 분노로부터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운명에 처한다.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를 가로막는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상상 세계 속 악의 존재를 현실 세계에 풀어놓아 세상을 지옥의 혼돈으로 빠뜨리려는 뱀 같은 여인의 음모를 분쇄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데이비드라는 이름의 아이와 얽힌 과거의 사건과 함께 반복되는 운명의 끝, 이 치열하고 오랜 영적 전쟁의 끝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선이란 무엇이고, 악이란 무엇인가 거대 공포 서사에 담긴 성서적 우화 스티븐 크보스키는 자신의 오랜 작가적 야심을 《보이지 않는 친구》에 풍성하게 풀어놓는다. 소설의 시작은 미스터리한 기운으로 가득한 소도시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직은 구체화되지 않은 설핏한 으스스함으로, 앞으로 등장할 미지의 존재와 그것으로부터 비롯될 초자연적 현상들이 끝내 야기하고 말 분열된 일상과 균열한 관계를 예고한다. 이른바 ‘스티븐 킹 스타일’ 호러의 초석을 충실히 놓고 대가에의 모사라는 벽돌을 충실하게 쌓아 올릴 준비를 하는 것인데, 이 지점에서 크보스키는 스티븐 킹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여타의 수많은 작가들과는 확연히 다른 결을 획득한다. 인간 군상의 잔인한 면모를 유쾌하면서도 끈적거리는 터치로 예리하게 묘사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질감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다. 일례로 밀그로브를 〈심슨네 가족들〉의 배경인 스프링필드처럼 우스꽝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한편, 그러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스멀대는 끔찍하고 불길한 예감은 〈트윈 픽스〉를 위시한 데이비드 린치 일련의 연출작이 시종일관 띠는 불온한 영감을 떠올리게 한다. 소설가적 야심에 더해진 그의 감독 및 각본가로서의 영화계 이력 덕분이라고 볼 수도 있을 이 능력은, 작품 고유의 분위기를 생산하는 데뿐만 아니라 소설의 텍스트에 다양한 변주를 주어 마치 이미지처럼 그것을 활용함에 있어서도 십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일반적인 서술만으로는 온전히 묘사하고 설명할 수 없는, 등장인물의 다양한 감정과 영적?신비주의적 상징이 조화하는 장면의 정서나 밀그로브의 혼돈을 묘사하기 위해 동원된 이러한 이례적인 서술 방식은 앞서 그가 조성해놓은 질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작품에 유다른 마력을 부여한다. 이와 같은 자신만의 강한 개성을 통해 스티븐 크보스키는 외적으로는 1970년대 스티븐 킹의 작품들로 대표되는 황금기의 대작 공포소설들과 같은 ‘현대의 고전’을 다시금 탄생시키겠다는 야심을 발현하는 동시에, 내적으로는 자신의 문화적 취향과 철학적 방향의 총합을 전혀 새로운 무언가로 주조해내겠다는 야욕의 성취를 꾀한다. 《보이지 않는 친구》를 통해 스티븐 크보스키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던지고자 하는 화두는 결국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선과 악의 오랜 대립과 신의 존재에 관한 의문일 터다. 소설은 밀그로브라는 소도시를 현대 사회가 짊어진 온갖 문제점이 밀집한 일상적 공간이자 사회의 축소판으로 놓아두고, 선과 악이라는 거대한 관념적 개념으로, 또한 초자연적 존재라는 관능적 개념으로서의 두 세력이 벌이는 처절한 싸움의 ‘대리전장’으로 삼아 선과 악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탐구한다. 나아가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보다 근원적인 질문에까지 그것이 이어지게 만든다. 여기에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을 각종 은유적 요소와 오브젝트가 동원된다. 들어가는 길도 나가는 길도 오직 하나인 폐쇄적 소도시 밀그로브, 밀그로브를 겹겹이 둘러싼 미션스트리트 숲, 선한 모습의 착한 아저씨와 그 대척점에 있는 뱀 같은 여인, 악의 하수들같이 인간들을 끊임없이 공격하며 갈등 상황을 조장하는 역할을 하는 사슴들, 눈과 입을 실로 꿰맨 우편함 인간들, 그리고 우편함 인간들을 하나로 연결하며 속박하는 끈……. 밀그로브라는 속세에서 각자의 상처와 후회를 안고 죄의식이 각인된 영혼을 짊어진 채 ‘죽지 않은’ 인간들은 악의 유혹에 쉬이 포섭되어 서로를 죽이려 들며, 또한 그들은 미션스트리트 숲으로 상징되는 신앙과 신념의 미로에서 하릴없이 헤매고 있다. 그리고 메시아와 같은 크리스토퍼의 등장이 오랜 전쟁의 클라이막스로 그들을 이끌고, 마침내 끝낸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자기 자신을 괴롭힌다.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 들어가고, 스스로 눈과 입을 닫은 채 괴로운 기억에 갇히며, 스스로 사탄이 조정하는 줄을 잡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강요당한 종교와 도덕이 때로는 억압이 되고, 완벽한 피신처로 보였던 소도시 밀그로브는 출구 없는 감옥이 된다. 천국과 지옥은 서로의 이면이며, 신은 관점에 따라 구원자가 되기도 하고 살인자가 되기도 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죄에 속박돼 노예와 같이 사는 인간들 소년은 고통 속에서 깨어나고 성장한다 작가가 치밀한 구조물로서 지어 올리기 시작한 신학적 질문이 초자연적 현상과 인물 간의 갈등, 스릴러적 상황들로 이어진 끝에 다다른 것은 뜻밖으로 인간의 실존에 관한 것이다. 작가가 작중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천국과 지옥은 “순간순간의 결정”이라고 말하듯이 말이다. 스스로가 죄인이며, 스스로를 죄인으로 묶어두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이상 인간은 영원한 죄인으로서 눈과 입이 실로 꿰매진 채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도 모르는 채, 자신을 구원해줄 무언가만 수동적으로 애타게 기다리며 남은 생명을 소진할 뿐 진정한 삶을 살아가지는 못하는 것이다. 스티븐 크보스키는 작품 속에서, 스스로를 한정 짓는 착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자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으로써 그는 《보이지 않는 친구》가 《월플라워》를 비롯하여 자신이 기존의 작품에서 다뤄온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새로운 방식으로 환기하고 있음을 밝힌다. 상처 입은 인간들로 하여금 삶의 끝에서 다시금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것. 진정한 구원은 변화하고 행동하고 시도하는 데 있다. 수년간 열어보지 않았던 반송 편지 봉투를 열고 나서야 마침내 그토록 고대해온 답신이 그 안에 들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것처럼. 이 흥미롭고 놀라운 대작 소설은 억압과 해방을 통한 인간의 성장을 다룬 하나의 거대한 서사 논리이자 구원의 방법론이다. ‘모욕의 날이자 회복과 재생의 날’. 이 장대한 작품의 감동적 결말이 말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그녀의 차가 교차로를 향해 달려갔다.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 그녀가 사슴들을 치지 않으면 사슴들은 크리스토퍼를 갈가리 찢어놓을 판이었다. 메리 캐서린은 고개를 숙였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허영과 자만에 빠져 있었어요.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죄는 지금까지 당신을 두려워하기만 했을 뿐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아요. 천국과 지옥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니까요. 그보다는 순간순간의 결정이죠.” (2권 362쪽)곧 두 소년이 숲에서 총을 꺼내 든 채 서로를 추격하게 할 생각이었다. 전쟁놀이를 하는 소년들. 오로지 시간만이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땅을 두고 인간들이 서로를 죽이게 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인간들이 스스로를 착한 사람들의 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때 뱀 같은 여인이 보였다.그녀는 나무들이 잘려 나간 진흙 벌판의 한복판에 서 있고, 사슴 100여 마리가 그 주위를 에워싸고 있었다. 그녀가 말없이 사슴들의 머리를 건드리자 사슴들은 숭배자들처럼 고개를 조아렸다. 주위에는 수천 명의 우편함 인간들이 서 있었다. 모두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끈은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었다.그들은 그녀의 군대였다. 수십 년 동안 이곳은 너무나 암울했지. 그 여자는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유리의 작은 균열들을 찾고 있었어. 자신의 속삭임과 사람들의 꿈을 통해 밀그로브로 빠져나가는 길을 찾았지.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뭔가 보였어. 환한 빛. 데이비드였어. 그 애가 태어난 날 나는 알았지. 그 애는 뭔가 달랐거든. 다른 아이들이 기어 다닐 때 말을 했어. 다른 아이들이 간신히 크레파스를 잡을 때 그림을 그렸고. 두뇌 활동이 너무 활발한 탓에 글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아서 글을 잘 읽지 못했어. 그 애는 자기가 멍청한 줄 알고 있다가 어느 날 자신이 다른 아이들보다 똑똑할지도 모른다고 깨달았어. 나는 그 애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았지. 반 친구들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그 애를 괴롭혔어. 무척 외로운 아이였지. 하지만 그 애는 강했어. 그 여자도 그걸 알았고. 그 여자는 그 아이를 원했어. 나는 힘닿는 데까지 그 아이를 지키려 했지만 그 여자를 당해낼 수가 없었어. 그 여자는 너한테 했던 것처럼 그 애를 숲으로 유인했지.
어른을 위한 채근담 필사 노트
비타민북 / 김진남 (엮은이)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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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북
취미,실용
김진남 (엮은이)
‘어르신 레크레이션북’ 시리즈 17권 <어른을 위한 채근담 필사 노트>는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 쓴 채근담에서 삶의 가르침을 주는 명언명구 48편을 골라 필사하면서 마음에 새기도록 구성하였다. 삶의 이치와 지혜를 일깨워주는 채근담의 명문장들을 엄선하여, 감상하고 펜으로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좋은 문장을 바른 자세로 꾸준히 필사를 하면 심신의 안정과 위로, 성장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직접 손으로 쓰면서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것은 물론 깊은 사고로 이어져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뇌 운동으로 뇌를 젊게 채근담 제사(題詞) 채근담 따라쓰기 스도쿠 1 미로 찾기 1 채근담 따라쓰기 스도쿠 2 미로 찾기 2 채근담 따라쓰기 스도쿠 3 미로 찾기 3 채근담 따라쓰기 스도쿠 4 미로 찾기 4 속담 퀴즈 한자 퍼즐 종이접기 색칠하기 부록 정답 쓰면서 뇌에 새기는 삶의 지혜, 인생 명언!! ‘어르신 레크레이션북’ 시리즈 17권 <어른을 위한 채근담 필사 노트>는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 쓴 채근담에서 삶의 가르침을 주는 명언명구 48편을 골라 필사하면서 마음에 새기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채근담(采根譚)이라는 제목에서 ‘채근’은 풀뿌리를 먹는다는 의미인데 송나라의 학자 왕신만이 풀뿌리를 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채근담은 전집 225장으로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고 갖은 고난을 겪는 인간 세상에서의 마음가짐과 처세의 내용을 담고, 후집 134장은 천지의 이치를 관찰하여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삶의 깨달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 <어른을 위한 채근담 필사 노트>에서는 삶의 이치와 지혜를 일깨워주는 채근담의 명문장들을 엄선하여, 감상하고 펜으로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좋은 문장을 바른 자세로 꾸준히 필사를 하면 심신의 안정과 위로, 성장시키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직접 손으로 쓰면서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것은 물론 깊은 사고로 이어져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사슴의 노래
스타북스 / 노천명 (지은이), 민윤기 (엮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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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소설,일반
노천명 (지은이), 민윤기 (엮은이)
노천명 전집 종결판 1권. <산호림> <창변> <별을 쳐다보며>와 사후시집 <사슴의 노래> 등 네 권의 시집과 번역시를 포함한 32편의 시를 새로 발굴하여 실었고, 그녀의 행적은 독자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고 다른 시집에는 없는 친일 시까지 총망라한 최초의 시 전집이다. 시인 노천명은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진명여학교를 거쳐 이화여전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험난한 시대의 민족시단에 한국의 마리 로랑생으로 불리며 혜성같이 나타나 시문학을 꽃피운 엘리트 시인이다. 그녀의 아명은 기선이었는데 여섯 때 홍역으로 죽음 직전에 살아났고, 이를 하늘의 명이라 생각하여 천명으로 바꿔 호적에 올렸다고 한다. 엄혹한 시대를 독신으로 살았던 그녀의 시에는 주로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부드럽게 표현되고 있으며, 전통 문화와 농촌의 정서가 어우러진 소박한 서정성과 현실에 초연함이 녹아 있다.해설 | 노천명의 시에 대하여 1. 시집 『산호림』 자화상 | 바다에의 향수 | 교정校庭 | 슬픈 그림 | 돌아오는 길 | 국화제菊花祭 | 황마차幌馬車 | 낯선 거리 | 옥촉서玉蜀黍 | 고독 | 제석除夕 | 사월의 노래 | 가을날 | 단상斷想 | 포구의 밤 | 동경 | 구름같이 | 네 잎 클로버 | 소녀 | 밤의 찬미 | 고궁 | 박쥐 | 호외 | 맥진驀進 | 반려斑驢 | 가을의 구도構圖 | 사슴 | 귀뚜라미 | 말 않고 그저 가려오 | 밤차 | 수녀 | 손풍금 | 장날 | 연자간 | 조그만 정거장 | 분이紛伊 | 여인 | 보리 | 상장喪章 | 만월대滿月臺 | 참음 | 술회 | 성묘 | 만가輓歌 | 성지城址 | 야제조夜啼鳥 | 국경의 밤 | 출범 | 생가 2. 시집 『창변』 길 | 망향 | 남사당 | 작별 | 푸른 오월 | 첫눈 | 장미 | 소녀 | 새날 | 묘지 | 저녁 | 한증寒蒸 | 수수 깜부기 | 촌경村景 | 잔치 | 추성秋聲 | 여인부女人賦 | 향수 | 돌잡이 | 춘향 | 창변窓邊 | 춘분 | 동기同氣 | 감사 | 아무도 모르게 | 녹원鹿苑 | 새해 맞이 | 저녁 별 | 하일산중夏日山中 3. 시집 『별을 쳐다보며』 별을 쳐다보며 | 무명전사의 무덤 앞에 | 희망 | 설중매 | 검정 나비 |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 그리운 마을 | 어떤 친구에게 | 산염불山念佛 | 농가의 새해 | 송년부送年賦 | 북으로 북으로 | 조국은 피를 흘린다 | 상이 군인 | 이산離散 | 기계소리 | 눈보라 | 그네 | 임진송壬辰頌 | 눈이 찾아주는 날 | 마음은 푸른 하늘을 | 별은 창에 | 지옥 | 그믐달 | 고함을 칠 것 같아 | 누가 알아 주는 투사냐 | 저승인가 보다 | 철창의 봄 | 언덕 | 모녀의 출감 | 이태보다 한 주일 | 면회 | 콩 한 알은 황소가 한 마리 | 유명하다는 것 | 거지가 부러워 | 개 짖는 소리 | 감방 풍경 | 짐승 모양 | 고별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조춘 | 아내 | 장미는 꺾이다 | 제야 | 임 오시던 날 4. 시집 『사슴의 노래』 캐피털 웨이 | 봄의 서곡 | 아름다운 새벽을 | 선취船醉 | 유월의 언덕 | 낙엽 | 독백 | 회상 | 불덩어리 되어 | 남대문 지하도 | 오월의 노래 | 비련송悲戀頌 | 저버릴 수 없어 | 추풍秋風에 붙이는 노래 | 삼월의 노래 | 꽃길을 걸어서 | 새벽 | 밤중 | 오늘 | 해변 | 사슴의 노래 | 대합실 | 유관순 누나 | 그대 말을 타고 | 내 가슴에 장미를 | 슬픈 축전 | 어머니날 | 작약 | 어머니 | 권두시 1 | 권두시 2 | 당신을 위해 | 애도 | 8.15는 또 오는데 | 오월 | 성탄 | 만추 | 유월의 목가 | 곡촉석루哭矗石樓 | 나에게 레몬을 | 봄비 5. 처음 공개하는 시 [1928-1945 일제강점기와 해방까지] 고성허古城墟에서 | 봄 잔디 위에서 | 촉석루에 올라 | 백일몽 | 이 밤새기를 | 내 청춘의 배는 | 산딸기 | 맥추麥秋 | 병실 | 산사의 밤 | 정靜의 소식 [1945-1950 해방부터 6.25한국전쟁까지] 약속된 날이 있거니 | 꽃다발 | 신년송新年頌 | 한매寒梅 | 적적한 거리 [1950-1957 별세할 때까지] 인경의 독백 | 둘씩 둘씩 | 경례敬禮를 보내노라 | 환영 반공포로 | 감추어 놓고 | 들국화 흰 언덕에서 | 시인에게 | 여원부女苑賦 | 가난한 사람들 | 가슴에 꽃을 피워라 | 김내성金來成 선생을 곡哭함 | 흰 오후 [번역한 시] 옥스퍼드의 첨탑尖塔 | 늙은 말을 데리고 | 그리운 바다로 [시집에 처음 공개하는 친일親日시] 군신송軍神頌 | 승전의 날 | 병정兵丁 | 부인근로대 | 젊은이들에게 | 기원 | 싱가폴 함락 | 흰 비둘기를 날려라 | 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 진혼가 | 출정出征하는 동생에게 | 창공蒼空에 빛나는 | 학병 | 천인침千人針 | 아들의 편지 노천명 연보파란만장 했던 삶과 시에 대하여 엄혹한 시대에 태어나 가장 많은 찬사와 비난을 받았던 시인 어제 나에게 찬사의 꽃다발을 던지고 우레 같은 박수를 보내주던 인사들 오늘은 멸시의 눈초리로 혹은 무심히 내 앞을 지나쳐 버린다 노천명 시인은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진명여학교를 거쳐 이화여전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험난한 시대의 민족시단에 한국의 마리 로랑생으로 불리며 혜성같이 나타나 시문학을 꽃피운 엘리트 여성 시인이다. 그녀의 아명은 기선이었는데 여섯 때 홍역으로 죽음 직전에 살아났고, 이를 하늘의 명이라 생각하여 천명으로 바꿔 호적에 올렸다고 한다. 엄혹한 시대를 독신으로 살았던 그녀의 시에는 주로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부드럽게 표현되고 있으며, 전통 문화와 농촌의 정서가 어우러진 소박한 서정성과 현실에 초연함이 녹아 있다. 이 책 『노천명 전 시집』은 『산호림』 『창변』 『별을 쳐다보며』와 사후시집 『사슴의 노래』 등 네 권의 시집과 번역시를 포함한 32편의 시를 새로 발굴하여 실었고, 독자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고 다른 시집에는 없는 친일 시까지 총망라한 최초의 시 전집이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단에 극히 드문 황해도 언어 감각과 정서를 가진 노천명 시인은 격랑의 시대에 모더니즘적 경향을 지니면서도 민족과 전통적인 정서를 내포한 시를 발표하고 독자적인 시 세계를 갖게 되면서 한국 여성시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이념적 질곡과 억압에서 벗어나 작품의 가치를 순수하게 문학만으로 재평가하는 성숙된 사회를 기대하면서, 독자들이 알아야 할 권리와 궁금증 차원에서 그녀의 친일 시까지 과감하게 실었다. 경기도 고양시 벽제의 장명산 기슭 천주교 묘지에 있는 노천명 시인의 묘는 ‘친일시인’이라는 시민사회의 형벌을 받은 탓에 어떠한 안내판 하나도 없다. 몸뚱어리가 드러난 고대(古代)의 석관묘처럼 봉분 대신 긴 장석이 초라하게 놓인 묘지는 노천명 시인의 언니와 나란히 누워 있다. 당대의 서예가 김충현(金忠顯)의 글씨로 쓸쓸하게 서 있는 시비(詩碑)에는 「고별」 시 끝부분만 새겨져 있다. 유언이나 다름없는 이 시비의 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제 나에게 찬사의 꽃다발을 던지고 우레 같은 박수를 보내주던 인사들 오늘은 멸시의 눈초리로 혹은 무심히 내 앞을 지나쳐 버린다. 청춘을 바친 이 땅 오늘 내 머리에는 용수가 씌어졌다. 고도에라도 좋으니 차라리 먼 곳으로 나를 보내다오 뱃사공은 나와 방언이 달라도 좋다. 배가 떠나면 정든 책상은 고물상이 업어갈 것이고 아끼던 책들은 천덕꾼이가 되어 장터로 나갈 게다. 나와 친하던 이들, 또 나를 시기하던 이들 잔을 들어라, 그대들과 나 사이에 마지막인 작별의 잔을 높이 들자. 우정이라는 것, 또 신의라는 것, 이것은 다 어디 있느냐 생쥐에게나 뜯어 먹게 던져 주어라. 온갖 화근이었던 이름 석 자를 갈기갈기 찢어서 바다에 던져버리련다. 나를 어디 떨어진 섬으로 멀리멀리 보내다오. 눈물 어린 얼굴을 돌이키고 나는 이곳을 떠나련다. 개 짖는 마을들아 닭이 새벽을 알리는 촌가(村家)들아 잘 있거라. 별이 있고 하늘이 있고 거기 자유가 닫혀지지 않는 곳이라면 첫 시집 『산호림』 노천명 시인의 첫 시집이다. 1938년에 시인이 스스로 만든 자가본(自家本)으로 발간하였다. 자비출판 시집이다. 이 시집은 총 134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작 「사슴」을 비롯하여 「자화상」 「바다에의 향수」 「교정」 「귀뚜라미」 「국경의 밤」 등 4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 언제나 점잖은 듯 말이 없구나”로 시작되는 ‘사슴’은 그의 고집스런 자아 응시가 낳은 시다. 집시의 피, 길들지 않는 노새, 슬픈 사슴, 궁핍, 비타협적 성향, 재생불능성 뇌빈혈, ‘기댈 데 없는 외로움이 박쥐처럼 퍼덕이는’ 운명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시인 노천명의 삶은 그 중심이 매우 불행한 시대에 걸쳐져 있다. 제2시집 시집 『창변』 노천명 시인에게는 제2시집인 『창변』은 8.15해방을 코앞에 둔 1945년 2월 매일신보사가 발행하였다. 이 시집에는 「승전의 날」 「출정하는 동생에게」 「진혼가」 「노래하자 이날을」 「흰 비둘기를 날리며」 등 다수의 친일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번 『노천명 전 시집』에 삭제하지 않고 모두 공개하였다. 이제는 이런 흠결마저도 노천명 문학의 한 부분으로 수용해야 한다. 워낙 깔끔하고 분명해서 ‘대처럼 꺾어질망정 구리모양 휘어지지’ 않는다고 시 「자화상」에서 자신의 꼿꼿한 성격을 드러냈던 노천명 시인이다. 그런 시인이 일제 말기 다른 많은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일제의 대륙 침략 정책에 동조하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 것이다. 노천명 인생과 문학의 커다란 오점이다. 제3시집 『별을 쳐다보며』 1953년 3월 30일 부산 피난지에 임시 주소를 둔 희망출판사(대청동 1가 7번지) 발행이다. 표제 시 「별을 쳐다보며」를 비롯하여 전3부 62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에는 한국전쟁 기간 중 부역 혐의로 투옥되어 치른 수난의 증표라고 할 수 있는 옥중 시편들과 함께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에서 ‘마음에 드는 몇 작품을 담았다’고 시인은 발문에서 밝히고 있다. 표지 그림은 김환기 화백이 맡았다.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에 비해서 도시 취향의 고독으로 침잠(沈潛)해 들어가는 시인의 심정, 전쟁을 겪으며 부딪혔던 일들에 대한 분노, 원망 등 현실에서 받았던 상처를 담은 작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부역 혐의로 수감되어 있는 동안 옥중에서 체험한 고뇌를 읊은 시가 독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제4시집 『사슴의 노래』 이 시집은 노천명의 제4시집이다. 1957년 6월 16일 노천명 시인이 작고한 후 1년 이 되는 1958년 6월 15일 한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노천명 시인이 죽자 조카 최용정이 흩어져 있던 유고(遺稿)와 시집에 수록되지 않았던 작품을 모아 간행한 것이다. 서문은 김광섭(金珖燮)이 썼고 이희승은 추도시 「애도 노천명」을, 모윤숙이 ‘사슴의 노래를 모으면서’를 썼다. 출간작업을 진행했던 조카 최용정은 ‘이 시집을 내면서’라는 발문을 썼다. 수록 작품은 표제 시 「사슴의 노래」를 비롯하여 「캐피탈 웨이」 「봄의 서곡」 「아름다운 새벽들」 「유월의 언덕」 「낙엽」 「불덩어리 되어」 「꽃길을 걸어서」 「새벽」 「오늘」 「내 가슴에 장미를」 「어머니날」 「당신을 위해」 「오월」 「나에게 레몬을」 등 42편이다. 처음 시집에 공개하는 미정리 작품 이 『노천명 전 시집』에는 32편의 미정리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이 시편들은 노천명 시인이 생전에 펴낸 두 권의 시집과 사후에 유족(조카)이 펴낸 한 권의 시집, 그리고 『노천명 시전집』 등에 수록되지 않았던 작품 29편과 노천명 시인이 번역한 시 3편 등이다. 이는 모두 조선일보, 사상계 등 여러 매체에서 카피하여 확보한 자료들을 한 편씩 시집과 대조를 거쳐 미수록이 확인된 작품들이다. 이 시들 중에는 「환영 반공포로」 같은 반공시, 「김내성 선생을 곡함」 같은 조시와 행사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생전에 여러 신문잡지에 많은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사실로 미루어 앞으로 이런 성격의 미공개 작품들이 발굴되는 대로 전 시집에 추가 수록할 계획이다. 노천명의 친일시에 대하여 그동안은 노천명 시인이 발표한 친일 시를 시집에 수록하지 않았다. 우리 국민들에게 「사슴」의 고고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시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친일 시도 분명 노천명 시인의 작품이기에 이를 보듬는다는 뜻에서 이 전 시집에 모두 수록하였다. 친일문학을 다룰 때 작가 이광수와 함께 노천명 시인도 빠지지 않는다. 노천명은 1941년부터 해방될 때까지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주의를 행위를 찬양하거나 동조하는 친일 시를 여러 편 남겼다. 이 전 시집에는, 1945년 2월 25일 발간한 제2시집 『창변』에 수록한 「흰 비둘기를 날려라」 「진혼가」 「출정하는 동생에게」 「학병」 등 9편, 매일신보와 ‘조광’ 같은 친일 매체에 발표한 「싱가폴 함락」 「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등 친일 시 5편 등 총 15편을 찾아 수록하였다. 이 시편들은 1943년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학예부 기자로 일하면서 발표한 작품들인데, 조선청년들의 전쟁 참여를 촉구하거나 조선인 출신으로 전사한 가미카제 특공대 병사들을 칭송하거나 전쟁 지원을 권하는 내용들이다. 노천명 시인은 일제 강점기는 물론 해방 후 전후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빼어난 서정시인 중의 한 명이다. 하지만 친일 시를 쓴 사실 또한 감추거나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런 친일의 흔적을 지우기보다는 이를 용기 있게 껴안는 것이 노천명 시인을 평가하는 옳은 방식이라고 판단하였다. 질곡의 역사 속에서 이를 피하거나 저항하지 못하고 굴곡진 행태를 보인 불행한 지식인의 한 전형으로서 평가하자는 것이다. 역사의 심판은 언제나 준엄하기 때문이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관이 향기로운 너는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잃었던 전설을 생각해내곤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데 산을 쳐다본다.- ‘사슴’ 전문 어머니가 떠나시던 날 눈보라가 날렸다.언니는 흰 족두리를 쓰고오라버니는 굴관을 차고나는 흰 댕기 늘인 삼 또아리를 쓰고상여가 동리를 보고 하직하는마지막 절하는 걸 봐도나는 도무지 어머니가아주 가시는 것 같지 않았다.그 자그마한 키를 하고산엘 갔다 해가 지기 전돌아오실 것만 같았다.다음 날도 다음 날도 나는어머니가 들어오실 것만 같았다.- ‘작별’ 전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팬덤북스 / 김옥림 (지은이)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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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림 (지은이)
공자는《논어(論語)》<위정편>에서‘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이라 말했다. 이는‘오십에 하늘의 명을 안다.’는 뜻이다. 하늘의 명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을 깊이 있게 아는 것으로 50대가 바로 그런 나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여전히 50대가 되어도 하늘의 명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많은 수양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2,500년 전 중국 최고의 병법서인 손자의 《손자병법》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지천명의 50대 인생에게 필요한 삶의 자세, 병법, 지략, 전략, 마음가짐 등에 대한 다양한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50대가 50대답게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 곧 천명에 이르는 길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 풍진세상에서 제2의 전성기를 위해 굳건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50대를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먼저 이기고 시작하라 제1부 시계편(始計篇) : 삶을 유쾌하게 하는 지혜의 전략 01.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다 02.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03.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섯 가지 04. 삶을 유쾌하게 하는 지혜의 전략 제2부 작전편(作戰篇) : 삶의 전쟁에서 배우는 인생지략 01. 삶의 전쟁에서 배우는 인생지략(人生智略) 02. 상대의 지혜와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들기 제3부 모공편(謀攻篇)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다 01. 싸우지 않고 이기기 02.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다 제4부 군형편(軍形篇) : 먼저 이기고 싸워라 01. 먼저 이기고 싸워라 제5부 병세편(兵勢篇) : 원칙을 기본으로 하되 변칙으로 이기기 01. 원칙을 기본으로 하되 변칙으로 이기기 제6부 허실편(虛實篇) : 상대를 불러들이되 끌려가지 않기 01. 상대를 불러들이되 끌려가지 않기 제7부 군쟁편(軍爭篇) : 돌아감으로써 지혜롭게 이기다 01. 돌아감으로써 지혜롭게 이기다 제8부 구변편(九變篇) : 지혜로운 자가 반드시 취해야 할 자세 01. 지혜로운 자가 반드시 취해야 할 자세 제9부 행군편(行軍篇) : 덕을 갖추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 01. 덕을 갖추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 제10부 지형편(地形篇) : 삶을 방해하는 삶의 지형을 지혜롭게 이용하는 전략 01. 삶을 방해하는 삶의 지형을 지혜롭게 이용하는 전략 제11부 구지편(九地篇) : 삶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임전무퇴의 지략 01. 삶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임전무퇴의 지략(智略) 제12부 화공편(火攻篇) : 불같이 뜨겁고 치열하게 나를 살기 01. 불같이 뜨겁고 치열하기 나를 살기 제13부 용간편(用間篇) : 사람이 곧 정보의 보고이다 01. 사람이 곧 정보의 보고(寶庫)이다‘2,500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에 오십의 인생을 묻다!’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설득하고 이기는 전략적 사고! “숨을 때는 깊은 땅속에 들어간 것처럼 완벽하게 숨고 때릴 때는 아주 높은 곳에서 벼락처럼 내리쳐라!”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 《손자병법孫子兵法》은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춘추시대 말기 때 손자(孫子)(본명 손무[孫武])가 쓴 병법서로, 전쟁에서 적을 이기는 갖가지 전쟁비법이 집약적으로 집대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전술의 교과서로 예로부터 시대를 막론하고 야망을 지닌 군주와 장수들의 필독서로 널리 사랑받음은 물론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읽힘으로써 이 책이 지닌 진가를 잘 알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시대에도《손자병법》은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손자병법》은 시계편에서 용간편까지 총 13편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마다 그에 맞는 다양한 전술이 펼쳐져 있습니다. 비록 이 책은 전쟁에 대한 다양한 전술이 주내용을 이루지만, 이를 삶에 있어서 그때마다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삶의 처세술로서 큰 도움이 됩니다. 삶 또한 총성 없는 치열한 전쟁터와 다름없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손자병법》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면서 더 현실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재 출판된 책들은 대개가 원문을 바탕으로 한 해설서에 가깝고, 더러는 응용할 수 있는 내용도 들어 있지만 나만의 색깔을 담고 싶은 생각에 달리 쓰고 싶었습니다. 물론 해설서의 역할만으로도《손자병법》이 전달하는 각 편마다의 주된 내용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현실에 와 닿게 각 편마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지천명의 50대를 위한 《손자병법》이란? 공자는《논어論語》<위정편>에서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이라 말했습니다. 이는 ‘오십에 하늘의 명을 안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명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을 깊이 있게 아는 나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50대가 되어도 하늘의 명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많은 수양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50대는 50대답게 살면 그것이 곧 천명에 이르는 가와 같다 하겠습니다. 특히, 50대는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대개가 50대에 퇴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그 어느 때보다도 생각이 많은 시기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잘 준비되어 있다고 해도 빵만으로는 살 수 없기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먹고 사는 문제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또한 자신이 무엇을 해야 남은 세월은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50대인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몸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마치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불안정한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까닭에 50대를 ‘제 2의 주변인’ 즉 ‘경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인생의 빛과 소금이 되어 줄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 대상이 스승일수도 있고, 인생의 선배일 수도 있고, 현명한 친구 일수도 있고,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 대상 중에서도 책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없는 삶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저자의 삶과 철학,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는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책을 많이 읽기 바랍니다. 책은 아무리 읽어도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이 책은 50대를 위해 쓴 책입니다. 그런 까닭에 50대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자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저는 작가이기 전에 50대를 살아 본 한 사람의 인생의 선배로서 당부하는바, 자신을 잉여인간(剩餘人間)으로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그것처럼 참으로 비감하고 스스로를 방치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당부한다면 자신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남을 이기려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이겨야 한다.” 제자백가 중 잡가(雜家)의 대표적인 책이자 일종의 백과사전인《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오는 말로 자신을 이기는 자만이 남을 이길 수 있음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도 마음도 약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온다고 해도 자신감 있게 해나갈 수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00세 인생 시대를 사는 시대이고 보면, 50대는 한창 무언가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 소중한 시기를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50대가 되는 비법이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이 능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50대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50대 여러분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손자병법》에 지천명 인생의 길을 묻다! 이 책을 읽는 독자 각 개개인이 《손자병법》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현실적 상황에 맞게 적용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여러 생각 끝에 글의 틀을 짜고, 그 틀에 따라 글을 써 나간 끝에 마침내 탈고를 하고 독자들 곁으로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한 이 책의 몇 가지 특징입니다. 첫째, 각 편마다《손자병법》의 원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가려 뽑아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설명함으로써, 원문이 지닌 참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또한《손자병법》은 총 6,000여 자로 쓰인 책인데, 이 책에는 내용이 중복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까닭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 때론 낱말(한자)을 조합하여 쓰는 등 내용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둘째,《손자병법》의 각 편마다 주요 내용에 맞는 시대를 초월한 전쟁 예화와 갖가지의 풍부한 예화를 넣어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예화를 읽는 것만으로도 매우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도,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효과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셋째, 이 책은 각 개개인 누구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의 다양한 성공 스토리와 성공 요소를《손자병법》의 주요 내용과 대비해 분석함으로써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째, 한자에 음音을 달아 한자를 읽고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한자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은 최선의 상책이라고 할 수 없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의 상책인 것이다. 是故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시고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손자는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상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까닭에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놓고 전쟁을 시작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시작하고 나서 승리를 구한다. 是故僧兵先勝而後求戰 敗兵先戰而後求勝 시고승병선승이후구전 패병선전이후구승 이 두 문장은《손자병법》의 핵심 내용으로, 이 책에서도 이를 매우 심도 있게 다뤘음을 밝힙니다. 이는《손자병법》을 왜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와 목적이자 이 책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손자는 이르기를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고 싸우지만,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시작하고 나서 승리를 구한다. 즉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전쟁을 하는 데 있어 사전에 철저하게 전략을 세우고, 전쟁 준비를 해놓으면 마음자세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즉, 마음으로부터 이기고 싸우게 됩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전쟁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이든, 사업이든, 그 무엇이든 무엇을 하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마음으로부터 이기고 시작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자신감과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로 전선을 간다
이름 / 김용호 (지은이)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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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설,일반
김용호 (지은이)
대한민국이 겪은 전쟁을 다룬 전쟁영화들의 비영화적 기록이다. 지난 30년간 국제분쟁과 통일문제를 연구해 온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용호 교수가 총 15편의 국내외 전쟁영화를 근간으로 스크린에 담기지 않은 전선의 이야기들을 참전용사들의 증언과 당시 기록사진들을 통해 실감나게 풀어가고 있다. 영화 줄거리를 자세히 소개하기보다는 그 전개를 따라가며 실제 벌어진 전투를 소개한다. 6.25 전쟁 시작부터 위기의 낙동강 전선,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한 후퇴, 피말리는 휴전회담과 고지전까지 전쟁의 전 과정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전쟁 종료 후의 전쟁포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또한 베트남전쟁 참전과 연평해전의 장렬함, 아덴만에서의 우리 국민 인질구출 작전에 대한 이야기가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겪은 전쟁의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의 고난과 아픔을 넘어서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1부 6.25를 걷다 전쟁의 시작 탱크, 공포의 신무기 무너지는 전선 지연전, 필사의 사투 바람 앞의 등불, 위기의 조국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전선 군번 없는 영웅들, 책 대신 총을 들고 학도병의 상륙작전 전세 역전의 불을 밝히다 D-day, 비밀의 상륙작전 다시 돌아온 서울 38선 돌파, 북으로 북으로 밀려오는 중공군 두 번째 후퇴 싸우는 젊은이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 흥남부두 생이별 밀고 밀리는 싸움 고지전, 한 뼘 땅을 위하여 휴전회담, 설전(舌戰)의 시작 전장터의 사람들 하늘에서 산화하다 어느 낯선 죽음 무엇을 위하여 총을 들었나 혈전(血戰)의 끝, 마지막 전투 전쟁이 끝난 뒤 전쟁포로 이야기 2부 6.25 전쟁, 그 이후 이국(異國)에서 만난 기억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두 ‘철우’의 공조 작전명 ‘아덴만의 여명’ 에필로그 참고문헌 주(註)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역사 속의 전쟁으로 기억조차 흐릿해져 가는 6.25 전쟁. 우리 현대사의 비극적인 전쟁이 이어졌던 3년여 세월 동안 전선에서는 실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영화 속에 그려진 전쟁들은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을까? 이 책은 젊은이의 뇌리에 각인된 지난했던 전쟁의 순간들을 참전용사들이 그들의 목소리로 전해주는 살아있는 전쟁 이야기이다. 전쟁에 참여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 속 스토리와 역사의 시간을 따라 함께 전선을 걷다 보면, 어느새 전쟁은 생생한 느낌으로 내 마음 속에 훅 들어온다. 그들이 찬란한 젊음과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 절절함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책을 만들기 위해 국방부 및 각군 본부, 해병대 사령부 및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와 전쟁기념사업회 등 여러 기관들이 엮은 6.25 전쟁 증언록, 6.25 전쟁사 등 방대한 전사와 증언을 참고했고, 대한민국 국방부,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각 군 본부의 홈페이지, 공공누리 및 미국 국가기록문서보관소의 수많은 자료 속에서 해당 내용과 맞는 사진을 발굴해 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저자는 역사가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되는 것처럼 영화 또한 나름의 시각과 관점을 담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전쟁영화에서 전투액션만 즐기기에는 영화 속에 담긴 역사와 정치, 사회와 문화의 깊이가 너무 심오하고 영화 속 사람들이 실제로 겪었을 인생과 경험의 무게 또한 버겁다고 말한다. 전쟁영화는 ‘역사와 현실의 연결고리’라고 하는 저자는 우리가 겪은 전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의 고난과 아픔을 넘어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런 점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전쟁터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젊은이들이 가슴 속에 담고 있었을 두려움과 헌신, 희생과 열정의 마음들을 잠시나마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거와 현재가 만난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더 큰 한 걸음을 함께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영화의 피날레에선 오장범의 품에 고이 간직된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가 클로즈업된다. 실제로 학도병들의 애달픈 사연은 동성중학교 이우근 학생의 숨진 품에 간직되어 있던 서신을 통해서 절절히 전해졌다. 영화 『포화 속으로』의 주인공 오장범은 이우근 학생이 투영돼 그려진 인물로 보인다. “어머님!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10여명은 될 것입니다. 저는 2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저의 고막을 찢어 놓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제 귓속은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두 번째 작전은 팔미도 등대에 불을 켜는 것이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켈로부대가 파견돼 이 임무를 맡았다. .... 9월 11일부터 팔미도를 오가며 작전개시를 기다리던 최규봉 당시 KLO부대장(영화 속 서진철 부대장의 실제 인물, 정준호 분)은 14일 저녁 8시 무전을 받는다. “15일 0시 30분에 불을 지펴라.” 팔미도 등대는 불을 켜면 디젤유가 올라와 회전을 하면서 작동하는 방식인데, 불을 켜느라고 애를 먹었다고 한다. 전장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주인공 진태는 어느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전쟁영웅이 됐고 풍족한 음식과 술, 커다란 허쉬 초콜렛에 위문공연까지 즐기게 된다. 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위문공연이다. (p97) ..... 위문공연 섭외대상에서는 제 아무리 BTS라고 해도 걸그룹에게 밀리기 마련이다. 브레이브 걸스 (사실 뜬 다음에 얘기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용감한 소녀들’임에 틀림없다)가 쓴 경이로운 역주행의 새 역사도 백령도 해병 위문공연 영상으로 시작된 게 아닌가.....
소설 오다 쥬리아 하
문지사 / 표성흠 지음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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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사
소설,일반
표성흠 지음
상 제1부 탄생의 비밀 1. 궁노루와 사향 2. 수리개의 발톱 3. 붕당의 회오리 4. 현해탄 5. 아침소리 6. 이리와 늑대 제2부 성장의 비밀 7. 산승은 다 나와라 8. 밤에는 들쥐도 자는데 9. 피난길에서 10. 불타는 짚세기를 던져 버려라 11. 승군의 깃발과 그늘에 핀 꽃 하 제3부 천사와 악마 12. 귀를 잘라 헤아리다 13. 산은 얼지 않는다 14. 대포와 조총 15. 잔당에게 붙잡히다 16. 세 자루의 칼 17. 아즈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제4부 순교자의 길 18. 수난의 물결 19. 꼬레지오 20.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21. 이리와 사슴 22. 매독과 매화주 23. 배소의 꽃 * 이책을 끝내면서
버림받은 천재의 환생 2
로크미디어 / 애아빵 (지은이)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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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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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빵 (지은이)
애아빵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반쪽짜리 천재, 복수귀가 되어 돌아오다! 모든 이론을 섭렵했으나 마나를 느낄 수 없었던 저주받은 천재, 루이스 드 브레이오. 삶의 끝에서 범재의 몸으로 눈을 뜨다! 쓸 만한 가신이 없어? 병사들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내가 가르치면 돼! 머릿속에 넘쳐흐르는 온갖 지식을 동원해 자신을 버린 옛 가문에 복수하라! 검술이면 검술, 정령술이면 정령술! 한계를 모르는 호쾌 만발 액션 판타지!Chapter 1 Chapter 2 Chapter 3Chapter 4Chapter 5반쪽짜리 천재, 복수귀가 되어 돌아오다! 『버림받은 천재의 환생』 모든 이론을 섭렵했으나 마나를 느낄 수 없었던 저주받은 천재, 루이스 드 브레이오 삶의 끝에서 범재의 몸으로 눈을 뜨다! 쓸 만한 가신이 없어? 병사들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내가 가르치면 돼! 머릿속에 넘쳐흐르는 온갖 지식을 동원해 자신을 버린 옛 가문에 복수하라! 검술이면 검술, 정령술이면 정령술! 한계를 모르는 호쾌 만발 액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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