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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기도의 힘
두란노 / 강준민 (지은이) / 2020.08.26
16,000원 ⟶ 14,4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강준민 (지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흔들고 있다. 교회당 문이 닫히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저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일으킨 엄청난 변화 속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목회자인 자신뿐 아니라 성도들의 흔들림도 보였다. 그때 떠오른 말씀이 로마서 8장이다. 복음에 초점을 두어 기록된 로마서 말씀 중 특히 8장은 보배 중의 보배라 불린다. 지금처럼 혼돈스러울 때에 필요한 것은 확신이다. 견고한 확신은 올바른 학습을 통해 주어진다. 가뭄의 때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이 책은 고난의 때에 더욱 예수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해준다. 우리가 확신에 이르게 되면 담대하고 견고하게 된다. 외부의 상황을 초월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근거한 확신은 기도와 연결된다. 하나님은 기도하시는 분이며 또한 우리를 기도의 세계로 초청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과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중보해 주시는 성령님과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상속자의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복음의 진수를 알고 싶은 독자, 고난 중에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하고 싶은 독자, 확신에 찬 기도 생활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힘을 주는 책이다.추천사 Part 1. 흔들리는 세상, 견고한 확신이 필요하다 1. 견고한 확신과 기도 / 롬 8:1-4 어떤 적도 공격할 수 없는 은밀한 피난처 2. 성령님이 주시는 확신과 기도 / 롬 8:5-11 폭풍우 속에 확실하고 든든한 닻 3. 자녀 됨의 확신과 기도 / 롬 8:12-16 강력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끈 4. 상속자 됨의 확신과 기도 / 롬 8:17 아버지의 유업을 잇는 축복 5. 고난 뒤 나타날 영광에 대한 확신과 기도 / 롬 8:18-25 진정한 자유로움에 이르기 위한 훈련 Part 2. 확신 기도는 역전의 승리를 거둔다 6. 성령님의 중보기도와 확신 / 롬 8:26-27 위를 바라보게 하시는 위로자 7.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과 기도 / 롬 8:28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드라마 8. 영화롭게 되는 확신과 기도 / 롬 8:29-30 예수님을 온전히 닮은 영화의 삶 9. 예수님의 중보기도와 확신 / 롬 8:31-34 정죄함 없는 영원한 안전 10. 결코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기도 / 롬 8:35-39 희생을 통해 증명된 사랑의 능력"잠시 흔들리지만 영원히 평안한 능력, 확신 기도에 있다" 로마서 8장은 최악의 순간에 견고히 붙잡아 주고, 포기하고 싶을 때 견디게 하게 하는 말씀이다. 복음에 근거한 확신 기도는 폭풍우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흔들고 있다. 교회당 문이 닫히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저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일으킨 엄청난 변화 속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목회자인 자신뿐 아니라 성도들의 흔들림도 보였다. 그때 떠오른 말씀이 로마서 8장이다. 복음에 초점을 두어 기록된 로마서 말씀 중 특히 8장은 보배 중의 보배라 불린다. 우리는 구원을 받고 영생을 맛본 후에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께 받은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 그 이유는 그 구원의 근거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때로 연약하여 죄를 지을 수 있고, 고난과 역경이 찾아올 때 원망하거나 불평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책망하거나 결코 정죄하지 않으신다. 로마서 8장은 고난과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핍박이 와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분명하게 말해 준다. 지금처럼 혼돈스러울 때에 필요한 것은 확신이다. 견고한 확신은 올바른 학습을 통해 주어진다. 가뭄의 때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이 책은 고난의 때에 더욱 예수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해준다. 우리가 확신에 이르게 되면 담대하고 견고하게 된다. 외부의 상황을 초월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근거한 확신은 기도와 연결된다. 하나님은 기도하시는 분이며 또한 우리를 기도의 세계로 초청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과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중보해 주시는 성령님과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상속자의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복음의 진수를 알고 싶은 독자, 고난 중에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하고 싶은 독자, 확신에 찬 기도 생활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힘을 주는 책이다.지금처럼 흔들리는 때에 필요한 것은 견고한 확신입니다. 견고한 확신과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의 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십니다. 하나님의 품은 어떤 적도 공격할 수 없는 은밀한 피난처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때 가장 안전합니다. 로마서 8장은 견고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견고한 확신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율법은 마치 검사와 같습니다. 율법은 우리 죄를 의로우신 재판관에게 고발합니다. 검사는 죄인에게 죄가 있다고 기소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죄를 낱낱이 조사해서 정죄해 달라고 기소합니다. 이러한 검사의 역할을 하는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한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죄인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세상 법정을 생각해 봅시다. 검사의 기소를 따라 세상 법정의 판사가 선고를 내렸습니다.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복음은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시 흔들릴 수 있지만 너무 많이 흔들리지는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우리의 모든 가능성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방종과 죄악은 모든 가능성을 고갈시킵니다. 인간을 부패하게 만듭니다. 반면에 고난과 연단과 절제와 훈련은 모든 가능성을 꽃 피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잠재력을 소멸시키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셔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신 예수님과 같은 존재로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왜 교토인가 2
서촌 / 이승신 (지은이) / 2021.05.30
25,000원 ⟶ 22,500원(10% off)

서촌소설,일반이승신 (지은이)
2011년 한·일 양국에서 출간된 ‘삶에 나라에 어찌 꽃피는 봄날만이 있으랴’ ‘그대의 마음 있어 꽃은 피고’ 두 시집이 화제가 된 후, 일본에 자주 갈 일이 생기면서 일본을 너무 모르는 것이 저자의 양심에 걸려, 천 년 고도 교토에 공부하러 갔고 동지사 대학을 나온 것이 2016년이니 그 앞뒤로 적어도 4년 이상 써온 책. ‘왜 교토인가’ 그 책은 동지사대 졸업 후에도 교토에 자주 가며 썼지만 ‘왜 교토인가 2’ 는 교토를 가지 못하고 회상하며 거의 코로나 창궐 이전에 쓰여졌다. 그러나 지난 책의 61개 이야기에 이어 여기에 실린 44개 이야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내가 살던 동네 데마치出町 16 육첩방 24 내가 살던 동네 데마치 32 ‘네네노미치’ 사람들 39 다시 동지사 46 배운다는 것은 51 다시 윤동주 문학의 나라 60 헤이세이를 마감하며 65 문학의 나라 69 왕족의 시 문학 75 동해 바다 81 ‘니이지마 조’ 묘 앞에 서면 88 Amherst의 ‘가지 않은 길’ 가모가와의 봄 96 묘신지 꽃구경 102 헤이안진구의 밤 벚꽃 108 나무 부러지다 115 천 년의 이끼 고케데라 123 가모가와의 봄 교토에 가을 물이 들면 130 다시 교토 134 딴 세상 139 교토의 가을은 에이칸도 144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엥코지 150 료안지 가을에 물이 들면 큐쿄도의 엽서 162 큐쿄도의 엽서 167 갤러리 가든 카히츠칸 172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히이라기야 178 도라야 양갱 184 수이란 아라시야마 191 하나이카다 196 보도블럭을 걸으며 맛과 차茶 202 화가의 집, 더 소도 208 두부의 시작, 오쿠탄 214 교오망의 우나기 218 다다미가 있는 방 223 카기젠요시후사 쿠즈키리 228 찻집 Francois 233 아오모리 사과 239 아마구리 교토를 넘어 244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250 Ginza Six 255 엄마의 치도리가후치 260 쿠사츠의 봄 264 오쿠도고에 땀을 씻으며 269 시 읊는 택시 운전사 칼럼과 기사 278 어머니의 유언 282 한일관계를 생각하다 287 배명복의 ‘사람 속으로’ 297 서울에서 여보세요 300 일본인에게 부치는 편지 155 키타노덴망구의 개울 왜 교토인가’가 출간된 것은 2018년 입니다. 2011년 한·일 양국에서 출간된 ‘삶에 나라에 어찌 꽃피는 봄날만이 있으랴’ ‘그대의 마음 있어 꽃은 피고’ 두 시집이 화제가 된 후, 일본에 자주 갈 일이 생기면서 일본을 너무 모르는 것이 양심에 걸려, 천 년 고도古都 교토京都에 공부하러 갔고 동지사 대학同志社大學을 나온 것이 2016년이니 그 앞뒤로 적어도 4년 이상 써온 것입니다. 생각하면 가깝고 뭘 좀 안다고 생각해 간 일본은 낯선 이국異國이었습니다. 만학으로 한 공부도 힘겨웠지만, 그간의 수많은 사나흘 방문으로는 보고 느끼지 못 한 것들을 귀국해 써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관광이든 여행이든 방문을 했고 앞으로도 갈 것이지만, 제가 그랬듯 피상적으로만 본 일본의 역사를,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보일 문화를 보지 못 했습니다. 더구나 그 안에 살고있는 사람이나 그들의 생각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늦게나마 배우고 조금 깨우친 것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집필에 들어섰고, 지난 세월의 방문과 그리고 공부로 머물었던 교토와 일본을 세심히 보면서 우리와의 깊은 인연과 관계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이 한국 시인인 손호연의 시비를 아오모리 태평양 가에 높이 세웠는지 그 뜻도 알게 되었습니다. 4백 쪽이 넘는 두툼한 그 책으로 일본에 대한 마음 속 숙제는 어느 정도 정리했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돌아가는 상황과 사람들이 교토에 가며 그 책을 들고 가거나 가서 제게 물어오는 것들을 보며 거기에 빠진 것, 그 미비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혈연적으로 가까워야 할 우리가 그렇지 못한 것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2012년 시작된 반일 혐한도, 기다리면 된다는 미덕도 이제 십년이 되어 갑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은 여기에도 해당되어 서로의 관심이 아예 제로가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웃끼리, 이웃나라 끼리, 인류가 다툼 없기’를 절실히 바란 어머니의 소원은 온전히 저의 소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미래에 후손에게 이런 상황을 넘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비대면 세상이 길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비대면은 더 긴 시간이었고, 그 시간에 여전히 한일관계와 양국 국민의 무관심이 염려되어 마침내 글 하나하나를 뜸 들이어 적게 되었습니다. 교토엔 저만 알고 숨기고 싶은 명소도 많지만, 매일 아침마다 백팩을 메고 종종걸음으로 대학 캠퍼스를 들어갔던 제가 살던 근처의 조용한 동네 데마치出町도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가 몸에 배인 제가 어쩌다 일본통으로도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 데마치出町 마을를 그리며 이렇게 ‘왜 교토인가 2’를 다시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왜 교토인가’ 그 책은 동지사대 졸업 후에도 교토에 자주 가며 썼지만 ‘왜 교토인가 2’ 는 교토를 가지 못하고 회상하며 거의 코로나 창궐 이전에 쓰여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책의 61개 이야기에 이어 여기에 실린 44개 이야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넣었습니다. 『왜 교토인가』일어판도 나오게 됩니다. 어떠함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여전히 세상은 착하고, 우리의 관계도 2천 년 내려온 지근거리의 한일관계도 다시 아름다워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웃해 있어 마음에도 가까운 나라 되라고 무궁화를 보다듬고 벚꽃을 보다듬네 손 호 연
별과 달 촬영입문
정원그라피아 / 다나카 타츠야 (지은이), 변승원 (옮긴이) / 2018.11.09
18,000

정원그라피아소설,일반다나카 타츠야 (지은이), 변승원 (옮긴이)
밤하늘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피사체들을 촬영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별하늘 촬영을 막연히 어렵고 전문적인 장비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 기본 장비만으로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멋지게 담아내는 방법을 피사체별로 완벽하게 설명한다.▶ Gallery ― 2 ▶ 제1장 먼저 이것부터 배워 보자 별하늘 촬영의 기초 지식 ― 16 Section 1 별하늘 촬영에 적합한 카메라 ― 18 Section 2 별에 초점을 맞추어 보자 ― 20 Section 3 별하늘의 노출을 찾아 보자 ― 24 Section 4 화이트 밸런스로 이미지를 바꿔보자 ― 34 Section 5 색채 모드로 분위기를 바꿔 보자 ― 36 ▶ 제2장 유비무환! 별과 달 촬영 준비 ― 38 Section 1 별 촬영에 적합한 렌즈 ― 40 Section 2 촬영에 필요한 도구를 갖추자 ― 46 Section 3 촬영 계획을 세우자 ― 52 Section 4 사전에 로케이션 헌팅을 한다 ― 56 ▶ 제3장 밤하늘에 떠오르는 피사체별 촬영 테크닉 ― 60 Section 1 밤하늘에 빛나는 별 ― 62 Section 2 사계절마다 바뀌는 별자리 ― 66 Section 3 밤하늘에 흐르는 은하수 ― 72 Section 4 반짝반짝 빛나는 별똥별 ― 76 Section 5 어스름에 빛나는 일등별 ― 80 Section 6 밤하늘을 비추는 달 ― 84 Section 7 거대하게 보이는 달, 슈퍼문 ― 88 Section 8 달과 구름의 아름다운 조합 ― 92 Column ▶ 제4장 별하늘 특유의 구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 96 Section 1 별하늘 사진 구도의 기본 ― 98 Section 2 자연을 프레이밍하여 다양한 표정을 만든다 ― 102 Section 3 형태를 살린 실루엣을 선택한다 ― 104 Section 4 숲 속에서 그림 같은 별하늘을 기다린다 ― 108 Section 5 도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촬영한다 ― 110 ▶ 제5장 더 잘할 수 있다! 별과 달 촬영의 응용 기술 ― 112 Section 1 필터를 사용한 독특한 표현 ― 114 Section 2 주변 풍경을 살려 드라마틱하게 ― 118 Section 3 LED 라이트로 풍경을 비춘다 ― 122 Section 4 반딧불로 초여름의 분위기를 연출 ― 126 Section 5 설경과 고요한 별하늘을 표현 ― 130 Section 6 합성으로 달과 별을 강조한다 ― 134 Section 7 색을 조정하여 독창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 138 Section 8 매직아워로 요염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 142 Section 9 편집 소프트웨어로 독특한 표현에 도전한다 ― 146 ▶ 제6장 밤하늘 촬영 Q&A ― 150 Question 1 셔터가 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152 Question 2 삼각대를 사용해도 별이 점상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152 Question 3 조리개를 열었는데도 별이 찍히지 않습니다 ― 153 Question 4 사진을 확대해 보니 맞았다고 생각했던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 153 Question 5 촬영 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 154 Question 6 촬영한 사진을 보면 네 귀퉁이가 어둡게 나옵니다 ― 154 Question 7 파인더를 들여다봐도 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155 Question 8 나침반의 N극이 가리키는 곳을 봐도 북극성이 없습니다 ― 155 Question 9 별하늘 촬영에 사용하는 “적도의”란 무엇인가요? ― 156 Question 10 적도의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은? ― 157 Question 11 손난로와 히터를 사용해도 렌즈에 결로가 생깁니다 ― 157 Question 12 사진에 비행기의 궤적이 나옵니다 ― 158“밤하늘 사진을 누구나 쉽고 예쁘게 찍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 「별과 달 촬영입문」은 밤하늘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피사체들을 촬영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별하늘 촬영을 막연히 어렵고 전문적인 장비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 기본 장비만으로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멋지게 담아내는 방법을 피사체별로 완벽하게 설명함으로써 여러분을 새로운 촬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달을 찍어봤을 것입니다.그러나 일반 촬영과는 달리 촬영 여건이 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사진으로 인해 전문 장비와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찍기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촬영자가 많습니다. 「별과 달 촬영입문」은 이러한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책으로, 촬영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분들을 위해 별하늘 촬영에 대한 준비와 테크닉을 자세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촬영 전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평소 사용하는 장비를 준비하는 방법, 촬영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카메라의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제3장~제5장은 응용편으로, 달, 은하수, 별똥별은 물론 시기마다 다양하게 떠오르는 별을 별자리별로 상세하게 설명한 피사체별 촬영 테크닉과 구도 및 장소에 따른 촬영 기법, 그리고 촬영 후 필요한 후보정 방법을 다루어 멋진 밤하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제6장 <밤하늘 촬영 Q&A>에서는 밤하늘 풍경을 촬영하면서 겪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Q&A 형식으로 정리하여 촬영자들에게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별과 달 촬영입문」을 통해 막연히 어렵고 고가의 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할 것 같았던 별하늘 촬영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즐기면서 신비로운 밤하늘이 선사하는 새로운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2023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부산교통공사 +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NCS + 전공 실전모의고사 5+1회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3.03.16
22,000원 ⟶ 19,8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2023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부산교통공사+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NCS+전공 실전모의고사 5+1회 2022년 상/하반기 기출복원 문제 수록! 경영학/전기일반/기계일반/행정학 전공까지 한 권으로 완벽 대비! 2022년 하반기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 총 5개 영역에서 각 10문항씩 출제되며, 사지선다형 구성의 100문항(직업기초능력평가+전공)을 100분 안에 풀어야 하는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다만, 부산교통공사에 한하여 조직이해능력 대신 정보능력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에 따라 에듀윌에서는 최신 시험 변경 사항을 반영하여 2023년 부산교통공사를 포함한 부산시 공공기관 필기시험에 대비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공통 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조직이해/정보’로 교재를 구성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2년 상/하반기에 시행된 부산시 공공기관 필기시험의 기출 키워드로 재구성한 기출복원 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실제 시험 형식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직업기초능력평가 과목의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직렬별 전공 과목 중 경영학, 전기일반, 기계일반, 행정학을 각 1회분씩 제공한다. 추가로 일반상식/전기일반/기계일반/경제학 전공모의고사를 각 1회분씩 PDF로 추가 제공하여 타 직렬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전공 과목 추가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재 내 수록된 기출복원 모의고사의 무료특강 2강과 전공 개념노트도 제공한다.SPECIAL GUIDE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분석 부산시 주요 공기업 필기시험 구성 시험분석 기출복원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실전모의고사 4회 전공모의고사(경영학/전기일반/기계일반/행정학) 별책 정답과 해설1. SPECIAL GUIDE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분석, 부산시 주요 공기업 필기시험 구성, 시험분석을 수록하여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관한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기출복원 모의고사 1회 2022년 상/하반기에 시행된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의 기출 키워드를 반영하여 재구성한 기출복원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외 공공기관을 지원하는 수험생들 모두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통 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조직이해/정보’로 구성하였다. 3. 실전모의고사 1~4회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사지선다형 50문항/50분 구성으로 수록하였다. 4. 전공모의고사(경영학/전기일반/기계일반/행정학) NCS뿐만 아니라 전공 과목도 대비할 수 있도록 2021~2022년 시행된 필기시험의 기출 키워드를 반영한 경영학, 전기일반, 기계일반, 행정학 각 1회분을 수록하였다. 각 과목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책] 정답과 해설 아는 문제는 Quick해설을 통해 빠르게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가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는 상세해설 및 오답풀이를 통해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하여 자신의 실력에 따라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핵심이론 TIP을 수록하여 보충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구매혜택 1) 전공모의고사(일반상식/전기일반/기계일반/경제학) PDF 일반상식/전기일반/기계일반/경제학 전공모의고사를 각 1회분씩 추가 제공하여 타 직렬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전공 과목 추가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혜택 2) 부교공+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기출복원 모의고사 무료특강 2강 교재 내 수록된 기출복원 모의고사의 무료특강을 제공한다. (구매혜택 3) 전공(경영학/기계일반/전기일반/토목일반) 개념노트 PDF 경영학/기계일반/전기일반/토목일반의 주요 개념들을 정리한 개념노트를 제공한다. (구매혜택 4) 모바일 OMR 채점 & 성적분석 서비스 기출복원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4회에 QR 코드를 수록하여 OMR 채점 및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혜택 5) 취업인강 7일 무료 & 무제한 수강권 제공 취업인강 7일 무료 & 무제한 수강권을 제공한다.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
진선아트북 /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2017.02.21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아트북취미,실용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꽃 자수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로 가득한 일상’ 집과 아틀리에, 아담한 정원을 오가며 보내는 저자의 잔잔한 일상을 아름다운 자수로 담았다. 정원에 가득 핀 꽃과 허브를 수놓은 꽃 자수, 잔가지 모티프를 늘어놓아 엮은 알파벳 자수 등은 어디에도 없는 그만의 감성을 전하며, 그가 매일 사용할 정도로 아끼는 그릇과 소품, 북유럽 유학 시절의 추억이 담긴 자수 작품은 일상의 작은 행복과 추억을 가득 담고 있다. 창작의 영감을 주는 다양한 꽃과 식물, 손때 묻은 생활 소품, 아틀리에에 가득한 색색의 자수 실과 참고 자료들은 저자가 어디에서 영감을 받아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상세히 이야기해준다. 또한 자수 실과 천, 자수틀을 다루는 기본 기법부터 20가지 스티치 방법과 실물 크기 도안을 실어 누구든 쉽게 자수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자수 초보자는 물론 자수 솜씨가 뛰어난 숙련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색 요령과 자수 노하우를 담았으며, 에코백, 도일리, 브레드 클로스 등 다양한 소품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Chapter I 정원과 함께 살다 씨뿌리기부터 / 제비꽃 노트 / 장미 콜라주 / 알리움이 피는 정원 / 잔가지 샘플러 / 벌 샘플러 / 스트링스 자 / 봄의 정원 도일리 / 봄소식 / 정원에 오는 새 / 울새와 회색머리지빠귀 / 가을 표본상자 / 여행은 허브와 함께 Column Stitch Life ~ Garden 나의 정원 Stitch Life ~ Favourite 좋아하는 꽃, 아끼는 것 Chapter Ⅱ 나의 하루를 수놓다 매일 사용하는 떼에마 / 에코백 / 청화자기 / 빵 샘플러 / 브레드 클로스 / 일상 속 작은 핸드메이드 소품 Column Stitch Life ~ Atelier 나의 작업실 Stitch Life ~ Off stage 제작의 오프 스테이지 Chapter Ⅲ 자수의 시작을 찾아 달라헤스트 아플리케 / 유리 그릇의 꽃 / 세 가지 에피소드 Kazuko’s Stitch Lesson 아오키 카즈코의 포인트 레슨 How to Make 만드는 방법 Stitch Catalogue 스티치 방법풍부한 감성으로 그려 낸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 이야기 자수로 그리는 사계절 정원과 일상 정원과 아틀리에를 오가며 수놓은 아름다운 자수와 일상 손꼽아 기다린 아오키 카즈코의 새로운 자수 책! 나만의 작은 정원에서 꽃과 식물을 가꾸고, 차분히 수를 놓는 일상은 어떨까요?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는 꽃 자수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로 가득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정원과 아틀리에를 오가며 하루하루를 생생한 자수로 기록했습니다. 정원에 피는 계절 꽃과 작은 소품들, 추억을 수놓은 자수 작품까지 감성이 가득 담긴 섬세하고 예쁜 작품을 지금 만나 보세요. 정원과 아틀리에에서 펼쳐지는 자수 이야기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상상을 해 봅니다. 장미와 비올라, 노란색 금귤 등 좋아하는 꽃과 식물을 골라 심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듬뿍 물을 줍니다. 지나가던 새가 들러 배를 채울 수 있도록 한편에 모이도 준비해 두지요. 정원을 둘러보고 아틀리에로 건너가 자수 작업을 시작합니다. 정원의 꽃을 그대로 가져와 도안을 그리고, 차근차근 작품을 완성해 갑니다. 아오키 카즈코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이지요. 인기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의 새로운 책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는 집과 아틀리에, 아담한 정원을 오가며 보내는 저자의 잔잔한 일상을 아름다운 자수로 담았습니다.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로 가득한 행복한 일상 대공개!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는 자수와 함께하는 저자의 생생한 일상을 아름다운 자수 작품으로 엮었습니다. 정원에 가득 핀 꽃과 허브를 수놓은 꽃 자수, 잔가지 모티프를 늘어놓아 엮은 알파벳 자수 등은 어디에도 없는 저자만의 고유한 감성을 전합니다. 매일 사용할 정도로 아끼는 그릇과 소품, 북유럽 유학 시절의 추억이 담긴 자수 작품은 일상의 작은 행복과 추억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아오키 카즈코가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과 작업을 하는 아틀리에, 추억이 가득한 집안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 궁금했던 저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창작의 영감을 주는 다양한 꽃과 식물, 손때 묻은 생활 소품, 아틀리에에 가득한 색색의 자수 실과 참고 자료들은 저자가 어디에서 영감을 받아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상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소박하고도 평온한 저자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삶을 대하는 여유로운 자세와 작품에 대한 열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완성하는 다양한 자수 소품과 실물 크기 도안 수록!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는 자수 실과 천, 자수틀을 다루는 기본 기법부터 20가지 스티치 방법과 실물 크기 도안을 실어 누구든 쉽게 자수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수 초보자는 물론 자수 솜씨가 뛰어난 숙련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색 요령과 자수 노하우를 담아 유용합니다. 쉽게 따라 수놓는 예쁜 자수 작품뿐 아니라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니는 에코백, 부엌에 생기를 불어넣는 냄비 집게, 그 외에도 도일리, 브레드 클로스 등 다양한 소품 만드는 법을 소개하여 자수 소품을 완성하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잠시 멈춰서 한 템포 쉬어 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자수는 내 손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행복과 여유를 전해 줍니다. 지금 《아오키 카즈코의 스티치 라이프》와 함께 생활을 바꿔 줄 마법 같은 자수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실과 바늘만 있으면 어디든 나만의 아틀리에가 되는 행복을 누려 보세요.
해커스 신 HSK 3급 한 권으로 합격
(주)해커스 / 리우윈 & 해커스 HSK 연구소 외 지음 / 2015.04.15
21,900

(주)해커스소설,일반리우윈 & 해커스 HSK 연구소 외 지음
新 HSK 3급을 위한 기초학습을 수록하여 먼저 기초를 다진 후 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필요한 핵심 내용과 전략이 수록된 합격비책을 학습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연습문제 및 부분 Test, 실전모의고사까지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며 실전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HSK 3급에서는 필수어휘 600개를 바탕으로 모든 문제가 구성되기 때문에 3급 필수어휘 암기가 합격의 관건이다. 교재에 영역별.부분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3급 어휘 및 표현을 다양하게 수록하여 교재 학습과 동시에 3급 필수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별책으로 제공하는 <新HSK 3급 필수어휘 600 단어장>을 MP3와 함께 학습하여 3급 어휘를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듣기 영역의 MP3뿐 아니라 독해.쓰기 영역의 지문까지 모두 읽어주는 독해.쓰기 영역 MP3를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중국어 문장을 따라 읽으면서 학습할 수 있게 하였고, 더불어 듣기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해커스 중국어> 어플을 활용하면 0.5~2배까지 다양한 배속을 선정하여 수준별 듣기 연습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단어암기장 & MP3 100% 학습법 新 HSK 소개 新 HSK 3급 소개 新 HSK 3급, 이렇게 출제됩니다 학습 성향별 맞춤 공부 방법 실력 TEST & 맞춤 학습 플랜 新 HSK 3급을 위한 기초학습 1. 발음이 비슷하거나 같은 단어 2. 품사 3. 문장성분 4. 어순 5. 필수 기초 구문 듣기 제 1 부분 (대화 듣고 일치하는 사진 선택하기) 문제풀이 방법·출제 경향·학습 방법 합격비책 1 사물·동물 표현 듣고 사진 선택하기 합격비책 2 사람의 동작 표현 듣고 사진 선택하기 합격비책 3 상태·상황 표현 듣고 사진 선택하기 제 1 부분 Test 제 2 부분 (일치·불일치 판단하기) 문제풀이 방법·출제 경향·학습 방법 합격비책 1 시점·가격 표현으로 일치·불일치 판단하기 합격비책 2 부정·반의 표현으로 불일치 판단하기 합격비책 3 다른 단어 하나로 불일치 판단하기 합격비책 4 바꿔 표현으로 일치 판단하기 합격비책 5 추론으로 일치 판단하기 제 2 부분 Test 제 3 부분, 제 4 부분 (대화 듣고 질문에 답하기) 문제풀이 방법·출제 경향·학습 방법 합격비책 1 장소 문제 공략하기 합격비책 2 직업·신분·관계 문제 공략하기 합격비책 3 숫자 관련 문제 공략하기 합격비책 4 행동 문제 공략하기 합격비책 5 상태·상황 문제 공략하기 합격비책 6 특정 명사 문제 공략하기 제 3 부분, 제 4 부분 Test 독해 제 1 부분 (상응하는 문장 고르기) 문제풀이 방법·출제 경향·학습 방법 합격비책 1 의문문에 연결되는 문장 고르기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글샘 / 임승훈 (지은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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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소설,일반임승훈 (지은이)
작가 생애 중 최고로 어렵고 춥던 시절, 아내의 소개로 감사운동가를 만나고, 매주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감사 일기를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며 이론서를 읽어나갔다. 그러던 중 큰 감동을 받았다. 이제부터는 감사의 사람, 한국교계의 감사지기, 아니 한국의 감사운동가가 되겠노라고 작정하였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감사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 내려갔다. 성경을 수십 번도 더 읽었을 테지만 감사관점으로 읽어 내려가니 성경이 다르게 보여 진다. 인물들이 다르게 보인다. 사건들이 정갈하게 풀어지고, 인물들이 튀어나와 곁을 뛰어다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성경에 난해구절이라 해서 작가를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들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메마른 세상에서 행복 찾아 떠난 감사 여행 추천사/이강천; 행복한 삶으로 안내해주는 책 추천사/강준민; 감사의 에세이요, 감사의 시요, 감사의 노래다 추천사/지형은; 부정적 정서의 결박을 끊고 감사의 땅으로 전진한 체험 # Prologue (들어가는 말) # INVITATION :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 행복여행에 당신을 초대하며 (2) 행복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한다 (3)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4) 감사하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가 (5) 가진 것은 없어도 행복하다 # DEFINITION : 나는 감사운동을 이렇게 생각한다. (1) 감사운동은 사람을 살리는 운동인데... (2) 감사운동은 하이애나 운동이다 (3) 감사운동은 나작지 운동이다. (4) 감사운동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 운동이다 (5) 감사운동은 독서와 닮은 데가 많다 # HOW : 나는 이렇게 감사한다. (1) 1532 감사저널의 태동 (2) 나는 1532로 감사한다 (3) 범사에 감사하기 (4) 작은 것에 감사하기 (5) 오밀조밀 감사하기 1 (6) 오밀조밀 감사하기 2 # POWER : 나는 감사의 힘을 믿는다. (1)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가 (2) 절망과 싸워 이기다 (3) 소록도 사람들의 감사이야기 (4) 헬렌켈러의 감사이야기 (5) 공감하던 아버지의 자리 # FAILURES STORY : 성서 속 감사의 실패이야기를 통해 (1) 아담과 이브의 실패이야기 (2) 가인과 아벨의 실패이야기 (3) 타락한 인류의 족보이야기 (4) 롯이 살던 소돔과 고모라성에서 (5) 팥죽 가마 곁의 에서와 야곱의 실랑이 # MIRACLE : 나는 감사로 기적을 보았다. (1) 감사는 중독이 없다 다만 치유가 있을 뿐이다 (2) 넘치는 감사로 행복한 삶 누리기 (3) 고질적인 아토피가 낫다 (4) 아내의 갑상선 이상이 치유되다 (5) 첫 딸의 베체드병이 낫다 # ENVIRONMENT :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했다. (1) 생각의 틈새를 만들자 (2) 아주 특별한 성탄선물_마티즈 (3) 아내의 특별한 봉사 (4) 넥 워머가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5) 험한 세상에 다리 되어 # Epilogue(나가는 말) # 부록 / 우리가족의 감사밴드 이야기저자는 말한다. 나의 생애 중 최고로 어렵고 춥던 시절, 아내의 소개로 감사운동가를 만나고, 매주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감사일기를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며 이론서를 읽어나갔다. 그러던 중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결심을 하였다. 이제부터는 감사의 사람, 한국교계의 감사지기, 아니 한국의 감사운동가가 되겠노라고 작정하였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감사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 내려갔다. 성경을 수십 번도 더 읽었을 테지만 감사관점으로 읽어 내려가니 성경이 다르게 보여진다. 인물들이 다르게 보인다. 사건들이 정갈하게 풀어지고, 인물들이 튀어나와 내 곁을 뛰어다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성경에 난해구절이라 해서 나를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들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매일같이 감사한 일들을 경험하며 수시로 수첩에 써내려간다. 주일 저녁에는 온가족들이 모여 찬송을 부르고, 한 사람이 기도를 하고는 각자가 기록한 1532감사 일기를 발표한다. 거실은 뜨거운 열기로 빛난다. 치킨 2마리 또는 피자 2판 정도를 준비해 놓고는 자유롭게 먹으면서 순번 없이 감사저널을 발표한다. 3년 이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얼마나 축복인지 알 수가 없다. 그로 인한 가족 간의 우애와 동질감, 감사의식의 습득과 과정, 결과들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경험하고 있다. 본서는 모두 7개의 채프터로 구성된다. 첫째는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초대의 글’로 5꼭지를, 두째는 ‘나는 감사운동을 이렇게 생각한다’면서 감사를 정의해보고, 셋째는 ‘나는 이렇게 감사한다’에서 감사의 방법론을, 넷째는 ‘나는 감사의 힘을 믿는다’편으로 감사의 힘을 말한다. 다섯째는 ‘성서 속 감사의 실패이야기’를 통해 감사의 실패가 낳은 결과를 말하고, 여섯째는 ‘나는 감사로 기적을 보았다’편에서 저자가 체험한 치유경험을 보고한다. 그리고 끝으로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했다’고 전제하고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펼친다. 사람들은 행복이란 세잎 크로바를 발로 짓밟으며 행운이란 네잎 크로바를 찾아다닌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가. 행복은 세상 지천에 널려있으되 찾지 못하는 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행복이란 녀석은 그것을 노래해서 찾아지는 게 아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행복과는 전혀 다른 체계, 행복과는 전혀 생소한 언어, 그것이 감사(感謝)이다. 행복과 감사의 함수관계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정확하게는 감사할 수 있는가. 그것도 매일 습관적으로 감사를 노래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감사를 노래하면 행복이 온다는 것이다. 나는 소록도의 사람들에게서 감사를 보았다. 절망할 것 같은 시각 장애인에게서도 감사를 보았다. 영어(囹圄)의 세계에 사는 재소자들에게서도, 하늘을 지붕 삼아 살아가는 노숙자에게서도 감사를 보았다. 감사를 회복한 사람들은 결국 행복을 노래한다. 감사를 잊은 사람들은 행복을 말하기는커녕 틈만 있으면 죽으려고 자살을 시도한다. 이 사슬은 끊어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자살소동 한해의 자살자 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약 3배에 달해 1만3천명을 넘는다. 을 끝낼 수 있다. 우선, 감사운동 이야기에 앞서 감사(感謝)의 의미를 알아보자. 먼저 한자풀이로 볼 때 느낄 감(感)에 사례할 사(謝)자를 쓴다. 감(感)은 느낌이나 생각을 말할 때 사용하는 글자이다. 사(謝)는 인사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사전적으로는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담아 인사한다.’고 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런데 사례할 사(謝)를 찬찬히 뜯어보면 무엇인가가 더욱 분명하게 다가온다. 감사란 감사하다는 말(言)뿐만 아니라 몸(身)과 마디마디(寸)를 굽히고 접어서 인사한다는 의미다. 왜 그때 감사를 잃어버렸을까? 감사운동이란 무엇인가. 감사운동의 정의를 묻고자 함이 아니다. 하지만 감사운동은 ‘나작지’운동이라 하겠다. 이는 감사에 대한 정의가 아니라 성격을 말함이다. 나를 회복하고 나로부터 시작하며, 작은 것을 회복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지금을 회복하고 지금부터 실행하자는 운동이다.
엄마가 마음을 공부하는 시간
봄풀출판 / 김이수 (지은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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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풀출판육아법김이수 (지은이)
아이 셋을 키우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보고자 심리상담사의 길에 들어선 저자가 십여 년 동안 상담했던 부모님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생활 속에서 아이의 삶을 보호하고 지키며, 아이와 보다 나은 존중과 협력의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엄마 마음 공부 첫 번째 시간 -내 마음 앞에 서서 1. 어떤 아이일까요? 답답해요 -아이를 판단하고 평가하고 있지 않나요? 2.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요 -엄마의 거울로 아이를 보고 계신 건 아닐까요? 3. 내 탓인 것만 같아요 -오늘도 뭔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 같으세요? 4. 나도 내 속을 잘 모르겠어요 -내 행동의 이유를 찾아 보실래요? 5. 아이 행동에 화가 나요 -혹시 아이에게서 어린 시절의 나를 보셨나요? 첫 번째 시간 체크리스트 - 내 마음 만나기 엄마 마음 공부 두 번째 시간 -아이 마음 앞에 서서 6. 아이를 믿지 못하겠어요 -아이가 완벽하길 바라고 있지 않나요? 7.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가요? 8. 얄밉고 괘씸해 미치겠어요 -그렇게라도 해야만 했던 건 아닐까요? 9.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칭찬보다 격려가 필요합니다 10. 혼자 잘 놀아 참 편해요 -놀이 속 아이의 말을 듣고 계신가요? 두 번째 시간 체크리스트 - 아이 마음 만나기 엄마 마음 공부 세 번째 시간 -마음과 마음 사이에 서서 11. 뭔가 무시당하는 기분이에요 -의견을 말했다가 아이에게 거절당하셨나요? 12. 떼를 쓰면 소리치고 싶어요 -단호하더라도 친절해야 합니다 13. 아이들과 그 지겨운 회의를 하라고요? -소통과 배려와 협력이 즐거워집니다 14. 아이를 지켜주고 싶어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 4가지 선물 15. 난 왜 그때뿐일까요? -달라지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시간 체크리스트 -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 갖기 엄마 마음 공부 네 번째 시간 -상처 난 마음 앞에 서서 16. 친구와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아 고민이에요 -갈등은 무조건 나쁜 거라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17.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해서 불안해요 -아이도 불안하기 때문 아닐까요? 18. 자꾸 자기 몸에 상처를 내요. 너무 걱정돼요 -살려달라는 몸짓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19. 잘못을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요 -강한 게 이기는 거라고 말한 적은 없나요? 20. 에러야…… 근데 너무 아름다운 거지 -잃어버린 것, 아이를 진지하게 대하는 습관 네 번째 시간 체크리스트 - 아픔과 만나기세 아이 엄마이자 심리상담사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을 공부합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보고자 심리상담사의 길에 들어선 저자가 십여 년 동안 상담했던 부모님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아이의 삶을 보호하고 지키며, 아이와 보다 나은 존중과 협력의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계신가요? 부모는 아이 때문에 기쁘고, 아이 때문에 화나고, 아이 때문에 슬프고, 아이 때문에 즐겁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욱하다가 서로 마음을 다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부모로 하여금 만나고 싶지 않았던 상황을 경험하게 하고, 좋든 싫든 내게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만큼 모든 감정과 행동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아이는 끊임없이 부모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위험해! 너는 아직 어려서 할 수 없어.” “아주 귀엽고 예뻐!” “너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야.” “정말 지친다. 넌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니!” 우리가 평소 쉽게 하는 말입니다. 무섭거나 폭력적인 부모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선의를 가지고 무십하게 하는 말들과 태도 속에도 못할 거라는 걸 암시하거나, 장난감 오락물로 취급하거나, 애지중지하는 물건 혹은 귀찮은 짐인 양 느끼게 하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부모로서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게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죠. 아이를 진지하게 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 싶다면 우리는 제일 먼저 무엇을 회복해야 할까요? 존재를 바라보는 태도, 아이를 진지하게 대하는 습관, 나아가 자신을 포함한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는 문화입니다. 오랫동안 성공만을 추구하는 사이에 어느새 부족한 것, 실패하는 것, 열등한 것에는 별 가치를 둘 필요가 없다며 존재와 생명의 가치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문화를 만든 건 아닐까요? 그 결과 너무나 당연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그런 세상이 꿈이나 이상이 되어 버린 건 아닐까요? 내 아이에게서 보이는 에러, 내 삶에 스며든 에러……. 우리는 어떻게든 실수와 실패를 피해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조차 진지한 나의 시간 아닐까요? 존재를 진지하게 대하는 습관과 불완전한 나를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잣대에서 벗어나 노력과 열정이 깃든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보면 지금 눈앞에 있는 아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오로라이기 때문입니다.
지적 생산의 기술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우메사오 다다오 지음, 김욱 옮김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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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우메사오 다다오 지음, 김욱 옮김
지적 생산이란, 생각을 통해 지적인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다. 지식정보사회인 오늘날, 수많은 분야에서 지적 활동을 요구하는 만큼, 현대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보의 생산보다는 소비에 익숙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연구자로서 스스로 고안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터득한 여러 연구 비법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이는 전문 연구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지적 활동에 적용할 수 있다. 정보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발산하며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가꿔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머리말 들어가며 학교는 지나치게 많이 가르친다 |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 기술 부족과 연구 능력 | 기술 혐오 | 지적 생산이란? | 정보산업시대 | 생활의 기술로서 | 현대인의 실천적 소양 | 물질적 조건의 변화 | 개인의 지적 무장 | 이 책의 목표 제1장 발견의 수첩 다빈치의 수첩 | 젊은 ‘천재’들 | 발견의 수첩 | 문장으로 쓴다 | 효과적인 소재 축적법 | 발견을 파악한다 | 수첩의 구조 | 1페이지에 1항목 | 색인을 만든다 제2장 노트에서 카드로 직수입의 전통 | 노트의 줄 간격 | 노트의 진화 | 노트에서 카드로 | 필드 노트(야외 기록) | 야외 조사와 카드 | 현지에서 카드를 작성한다 | 공동 연구 | 교토대학형 카드 제3장 카드와 그 사용법 카드의 크기 | 종이의 질과 인쇄 | 가지고 다닌다 | 잊어버리기 위해 쓴다 | 1장에 1항목 | 분류가 목적은 아니다 | 역사의 현재화 | 유한에 대한 공포 | 카드에 대한 비판 제4장 발췌와 규격화 처음으로 오려본 것 | 스크랩북 | 두꺼운 종이에 붙인다 | 분류 선반에서 오픈 파일로 | 자료를 규격화한다 | 선배의 가르침 | 쉽지 않은 사진 정리 | 시판품과 규격화 | 규격품 혐오 제5장 정리와 사무 어느 학자의 이야기 | 정리와 정돈 | 보관 장소의 체계화 | 정리법을 모색하기까지의 과정 | 퍼킨스 선생님 | 수직식 파일링 시스템 | 분류 항목은 어떻게 정하는가 | 캐비닛 파일 | 가정에서의 사무 혁명 | 공간 배치를 정한다 | 사무 근대화와 기계화 | 질서와 안정 제6장 독서 읽는 기술 | 읽는 것과 먹는 것 | 책은 좋아하지만 읽는 기술이 서투르다 | ‘읽었다’와 ‘보았다’ | 확인 기록과 독서 카드 | 나의 독서 이력서 | 한 번에 읽는다 | 밑줄을 친다 | 독서 노트 | 책은 두 번 읽는다 | 책은 이중으로 읽는다 | 창조적 독서 | 인용에 대하여 제7장 펜에서 타이프라이터로 쓰다 | 필묵 평론 | 연필에서 만년필로 | 문자의 미학과 윤리학 | 타이프라이터를 쓰기 시작하다 | 손으로 쓰는 것에서 멀어지다 | 로마자론의 전통 | 단어 선택과 띄어쓰기 | 문자 혁명의 시도 | 사 라진 신자론 | 가나 문자론의 계보 | 가나 문자 타이프라이터 | 가나 문자에 대한 저항 | 히라가나만으로 쓴다 | 히라가나 타이프라이터 | 개량해야 할 문제점 제8장 편지 정보 교환의 기술 | 제각각인 편지 형식 | 형식의 붕괴 | 편지 쓰기의 기피 | 형식의 재건을 위해 | 새로운 기법의 개발 | 타이프라이터로 쓰는 편지 | 오자 없이 깨끗하게 | 편지 복사본 | 주소록이 성장한다 | 주소 카드 제9장 일기와 기록 ‘나’라는 타인과의 편지 왕래 | 영혼의 기록과 경험의 기록 | 자신을 위한 업무 보고 | 루스리프 일기 | 일기를 다시 생각한다 | 일기와 기록 사이 | 기억하지 않고 기록한다 | 메모 다루기 | 필드 노트의 일상화 | 카드에 쓰는 일기 | 개인 문서관 제10장 원고 타인을 위해 쓴다 | 훈련의 결여 | 인쇄 공사 설계도 | 출판 관계자 및 인쇄 업자의 책임 | 규칙이 확립되어 있는가 | 원고는 원고지에 쓴다 | 원고에서 인쇄로 | 띄어쓰기와 원고 | 정서는 필요 없다 | 반드시 복사한다 제11장 문장 실문증(失文症) | 문장 쓰기를 싫어하는 행동가 | 재능보다는 훈련 | 생각을 정리한다 | ‘고자네’ 법 | 분리된 자료를 연결시킨다 | 발상의 체계적 기술 | 우선 알기 쉽게 | 용어의 상식 | 문장 기술의 양극화 | 국어 교육의 문제 마치며 기술의 체계화를 지향하면서 |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교육 역자 후기 지적 생산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에게 왜 필요한 것인가?! 지적 생산이란 인간의 지적 활동이 생각을 통해서 어떤 새로운 정보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 사회 각 분야에서 지적 활동을 요구하는 만큼, 우리는 언제나 지적 생산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저자는 연구자로서 지적 생산의 기술을 스스로 고안하고, 동료들과 방법을 공유하며, 최적의 실천적 기술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것이 이 책이다. 이는 전문 연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지적 활동과 연관되는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정보의 풍요로움 속에서 우리는 지식의 소비에만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는 지적 생산의 삶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지적 생산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체계화!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특별한 소수를 제외하고 일반 사람들은 어딘가에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기록을 위한 최적의 수단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노트, 카드, 수첩 등 각 상황과 목적에 따른 이용법들을 소개하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기록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그 기록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식으로 본격적인 지적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검증된 모든 기술들을 공개한다. 또한 기록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주안점을 둬야 할 사항과 더불어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끌어내는 방법까지, 그야말로 지적 생산에 관련된 모든 수단과 방법, 과정을 일반 사람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지적 생산은 최첨단의 시대로 나아갈수록 더욱 강하게 요구될 것이다. 언제나 스스로 지적 정보를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그만큼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적 생산의 기술을 참고하여 일상에서 실천해나간다면, 머지 않아 당당한 지적 생산자로서 더욱 의미 있고 보람찬 삶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지적 생산이란 인간의 지적 활동이 어떤 새로운 정보를 생산했을 때의 상황이다. 여기서 정보는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지혜, 사상, 생각, 보도, 서술, 그 밖에 다른 것이 떠오른다면 그것으로 해석해도 좋다. 간단히 말해 지적 생산이란 뇌가 움직여서 뭔가 새로운 것(정보)을 타인에게 알려주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정확할 것이다. ‘발견’했다면 되도록 그 자리에서 문장으로 적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럴 여유가 없을 때는 문장의 ‘표제’만이라도 기록해둔다. 나중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그 내용에 살을 붙여 문장을 완성하면 된다. 그러나 표제만 쓰고 며칠씩 방치해버리면 ‘발견’은 퇴색하고 시들어진다. ‘발견’에는 언제나 감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문장으로 만들어두지 않으면 영원히 쓸 수 없게 된다. 카드의 역할은 노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결과는 노트와 비교할 수 없다. 노트는 기껏해야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두서없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내용의 연관성도 찾아보기 힘들고 나중에 다시 꺼내 읽어보기도 쉽지 않다. 수집 품목처럼 사장되곤 한다. 그러나 카드는 적당히 분류만 해두면 몇 년 전의 지식과 착상도 방금 떠오른 것처럼 언제든 활용할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카드 시스템은 역사를 현재화하는 기술이며, 시간을 물질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업자 세금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자
북트리 / 강지우, 이용선, 이동석 (지은이) / 2021.07.01
13,000원 ⟶ 11,700원(10% off)

북트리소설,일반강지우, 이용선, 이동석 (지은이)
초기 창업자, 청년사업가, 스타트업 회사가 동 책을 통해 회계, 자금, 노무와 관련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준다. 파트 1에서는 신규 사업자가 기초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세금상식, 파트 2~4까지는 사업자로서 기본적으로 내야 하는 세금의 종류 그리고 파트 5에서는 다른 세금 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다루었다.part1. 신규사업자 기초세금상식 part2. 종합소득세 part3. 4대 보험&원천세 part4. 부가가치세 part5.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사업자라면 누구나 봐야하는 필수 세금 메뉴얼 이 책은 초기 창업자, 청년사업가, 스타트업 회사가 동 책을 통해 회계, 자금, 노무와 관련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사업자분들께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무사가 알려주는 57가지 세금 비밀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사업을 안정화 단계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는 경영과 관련된 행정업무를 챙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기 창업자가 개업 초기부터 회계 담당 직원을 채용하여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초기 창업자, 청년사업가, 스타트업 회사가 동 책을 통해 회계, 자금, 노무와 관련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사업자를 위한 필수 세금 메뉴얼 이 책은 총 5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파트 1에서는 신규 사업자가 기초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세금상식, 파트 2~4까지는 사업자로서 기본적으로 내야 하는 세금의 종류 그리고 파트 5에서는 다른 세금 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이 책에 있는 5가지 파트만 알고 있더라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내게 될 세금에 대한 예측과 직원을 채용하면서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까지 사업과 관련된 상식을 모두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사업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세금에 대한 매뉴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난세학
리더북스 / 신동준 지음 / 2018.01.12
20,000원 ⟶ 18,000원(10% off)

리더북스소설,일반신동준 지음
동서고금을 통틀어 난세학을 대표하는 책으로 크게 3대 저서를 들 수 있다. 군주의 난세 리더십을 역설한 전국시대 한나라 공자 한비의 《한비자》, 군주의 치밀한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분석한 16세기 이탈리아 외교관 출신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낯가죽이 두껍고 속마음이 시커먼 이른바 면후심흑(面厚心黑)의 술책을 통해 나라를 구하는 방안을 제시한 현대 중국 리쭝우의 《후흑학》이 그것이다. 혼란스런 난세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익과 명예를 좇고 권력과 위세를 탐하는 인간 본성, 절대권력을 얻기 위한 투쟁과 음모,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난세의 한복판에서 쓰인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의 요체를 하나로 꿴 이 책을 읽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공공연한 비밀이 지금, 여기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재현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선한 품성을 구비한 것처럼, 인색하면서도 관대한 것처럼 임기응변에 능하고, 어진 인물로 가장하여 권력과 위세를 사용하고, 계책을 미리 짜고, 적대적인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책략과 전술이 모두 담겨 있다. 승자가 되고 싶다면 《난세학》을 지금 읽어보자. 난세를 돌파하는 모든 해법을 알게 될 것이다.제1부 한비자의 정도(政道) 제1장 먼저 내준 뒤 취하다 나를 위해 남을 이롭게 하라 상대의 날개부터 펼쳐 줘라 이익을 향해 내달리는 이치를 알라 명예에 목을 매는 것을 활용하라 명예와 이익에 목숨을 걸게 하라 작은 이익에 흔들리지 마라 제2장 계책부터 미리 짜다 백성보다 관원을 다스리는데 초점을 맞춰라 신하들의 속셈을 제대로 파악하라 사나운 개를 곁에 두지 마라 수시로 가지치기를 하라 속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역린을 피해 설득하라 제3장 권력과 위세를 쓰다 필요한 만큼만 위임하라 권력에 복종하게 만들라 백성의 부담을 줄여 줘라 권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다스릴 수 없다 명령과 위세는 단일한 곳에서 나와야 한다 발톱과 어금니를 간직하라 제2부 마키아벨리의 정략(政略) 제4장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다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속수무책의 처지에 놓이지 않는 방법 이익을 주면서 유대를 강화하라 선한 품성을 구비한 것처럼 가장하라 적대적인 인물도 감싸는 통 큰 행보를 보여라 인선에 실패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제5장 위엄과 지혜를 겸하다 인색하면서도 관대하라 권력과 영예를 구분하라 평소 충성을 다하게 하라 사랑보다 두려움을 택하라 위엄과 지혜를 동시에 갖춰라 헌신하도록 후하게 대하라 제6장 미리 변신해 대처하다 부득이하면 버려라 위인을 흉내 내라 때론 악하게 행동하라 시기를 놓치지 마라 흥망의 이치를 터득하라 기존의 성공방식을 버려라 제3부 리쭝우의 정술(政術) 제7장 대변을 맛보며 미혹하다 참패해도 좌절하지 마라 차마 못할 것을 행하라 와신상담의 고난을 이겨내라 미인계를 활용하라 급선무부터 처리하라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하라 제8장 장수의 통제를 우선하다 크게 있는 것처럼 행보하라 부친을 삶은 국물도 청하라 상대의 기대보다 더 해줘라 자신의 옷과 밥을 내주어 감동시켜라 내분을 부추기는 자금을 넉넉히 지급하라 적을 사면초가로 몰아가라 제9장 기정병용을 구사하다 과거의 악연에 연연치 마라 임기응변으로 난관을 돌파하라 사지로 내던져 이기게 하라 얌전한 처녀처럼 약한 듯 행동하라 때로는 느슨하게 대처하라 복잡한 사안을 과단성 있게 처리하라 제10장 어진 군주를 가장하다 난세의 흐름에 올라타는 목표를 세워라 천연덕스럽게 놀라는 척하라 백성을 사랑한다는 이미지를 각인시켜라 속셈을 깊숙이 감춰라 억지 핑계로 계속 버텨라 의리를 전면에 내세워라 제11장 부끄러움을 참아내다 강온 양면의 계책을 시행하라 유비무환의 자세를 지녀라 두려움을 드러내지 마라 명분보다 실속을 챙겨라 선공후사 원칙을 확립하라 후흑술의 대가를 흉내 내라난세에 승자가 된 사람들의 냉혹하고 오싹한 비밀이 담긴 책! 혼란스런 난세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익과 명예를 좇고 권력과 위세를 탐하는 인간 본성, 절대권력을 얻기 위한 투쟁과 음모,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난세의 한복판에서 쓰인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의 요체를 하나로 꿴 이 책을 읽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공공연한 비밀이 지금, 여기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재현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속마음을 숨기고 발톱과 어금니를 간직하되 위엄과 지혜를 갖추고 뻔뻔하게 승자가 되라! 이 책에는 선한 품성을 구비한 것처럼, 인색하면서도 관대한 것처럼 임기응변에 능하고, 어진 인물로 가장하여 권력과 위세를 사용하고, 계책을 미리 짜고, 적대적인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책략과 전술이 모두 담겨 있다. 승자가 되고 싶다면 《난세학》을 지금 읽어라! 난세를 돌파하는 모든 해법을 알게 될 것이다.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의 요체를 한 권으로 읽는다 정치학, 경제학, 건축학은 들어보았지만 ‘난세학’이란 말은 처음 접할 것이다. 고전연구가, 역사문화평론가로 40년 가까이 난세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는 신동준 박사는 그동안 연구해온 난세 리더십 이론을 망라하여 ‘난세학’이라 명명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난세학을 대표하는 책으로 크게 3대 저서를 들 수 있다. 군주의 난세 리더십을 역설한 전국시대 한나라 공자 한비의 《한비자》, 군주의 치밀한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분석한 16세기 이탈리아 외교관 출신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낯가죽이 두껍고 속마음이 시커먼 이른바 면후심흑(面厚心黑)의 술책을 통해 나라를 구하는 방안을 제시한 현대 중국 리쭝우의 《후흑학》이 그것이다. 이들 3대 저서는 크게 2가지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어지러운 난세의 상황을 시대 배경으로 삼고 있다. 한비자는 춘추전국시대의 끄트머리에 자리 잡고 있는 전국시대 말기, 군주론은 이탈리아 반도가 사분오열되어 있던 15세기 말기의 혼란기, 후흑학은 서구 열강과 일제의 무자비한 중국 침탈이 극에 달한 20세기 초를 시대 배경으로 삼고 있다. 둘째, 이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도탄에서 구제하는 이른바 구국제민(救國濟民)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히 뛰어난 군주의 강력한 난세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역설한 이유다. 한비자, 마키아벨리, 리쭝우만큼 ‘난세학의 모든 것’을 깊숙이 탐구한 인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시공간의 차이를 격해 각각 세 사람의 난세학 이론을 다차원적으로 비교 분석한 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닮은 점보다는 서로 다른 점에 주목하여 세 사람의 난세학 이론을 비교 분석한 것은 이 책이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다. 이 책은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이 역설하고 있는 난세학 이론의 요체를 하나로 묶었다. 3대 저서의 난세 리더십 이론은 온갖 유형의 난세학의 정수를 종합해 놓은 것이나 다름없으며 실제로 난세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온갖 지략과 해법으로 가득 차 있다. 난세에 승자가 된 사람들의 냉혹하고 오싹한 비밀이 담긴 책! 혼란스런 난세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익과 명예를 좇고 권력과 위세를 탐하는 인간 본성, 절대권력을 얻기 위한 투쟁과 음모,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난세의 한복판에서 쓰인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의 요체를 하나로 꿴 이 책을 읽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공공연한 비밀이 지금, 여기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재현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범이나 표범처럼 사나운 짐승일지라도 발톱과 어금니를 잃어 쓰지 못하게 되면 그 위력은 작은 생쥐와 같게 된다. 좋아하는 자를 이롭게 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자를 해롭게 하지 못하면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자 할지라도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비의 《한비자》 군주가 백성들로부터 사랑받는 대상이 되는 길과 두려운 대상이 되는 길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하는 게 더 나을까? 내가 볼 때 백성들로부터 사랑받고 두려운 대상이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부득불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사랑받는 대상보다 두려운 대상이 되는 게 훨씬 낫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당초 나는 글을 알아 책을 읽기 시작한 후 영웅호걸이 되고자 했다. 사서오경과 제자백가서, 24사(史)를 모두 읽었으나 아무 소득이 없었다. 결국 연구를 거듭한 끝에 옛 사람의 성공비결은 낯가죽이 두꺼운 ‘면후’와 속마음이 시꺼먼 ‘심흑’에 지나지 않는다는 천고의 비결을 찾아내게 되었다. -리쭝우의 《후흑학》 난세의 한복판에서 쓰인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에서 역설하고 있는 내용은 지금 정치인이나 기업 CEO, 각 부면의 리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만약 당신이 조직의 미래에 대해서 혜안을 갖고 있지 않은 리더라면, 조직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직장인이라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승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능력이 뛰어나서 자기 입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여긴다면, 구조조정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고 싶다면, 불황기에 생존할 수 있는 구상을 하고 있다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는 냉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승자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난세의 흥망의 이치를 터득해야 한다. 속마음을 숨기고 발톱과 어금니를 간직하되 위엄과 지혜를 갖추고 뻔뻔하게 승자가 되라! 이 책에는 선한 품성을 구비한 것처럼, 인색하면서도 관대한 것처럼 임기응변에 능하고, 어진 인물로 가장하여 권력과 위세를 사용하고, 계책을 미리 짜고, 적대적인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책략과 전술이 모두 담겨 있다. 승자가 되고 싶다면 《난세학》을 지금 읽어라! 난세를 돌파하는 모든 해법을 알게 될 것이다. 월왕 구천이 오나라로 들어와 신하 노릇을 할 때 오왕 부차에게 제나라 토벌을 권했다. 오나라를 피폐하게 만들고자 한 것이다. 오왕 부차가 패업을 이루기 위해 오나라를 비운 사이 월나라 왕 구천은 마침내 오호五湖 일대를 제압할 수 있었다. 《도덕경》이 제36장에서 ‘상대방을 가까이 끌어들이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날개를 펴게 해 주고, 쇠약하게 만들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강하게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다.- ‘상대의 날개부터 펼쳐 줘라’ 중에서 천하가 희희낙락한 것은 모두 이익을 위해 모여들기 때문이고, 천하가 흙먼지가 일 정도로 소란스런 것은 모두 이익을 찾아 떠나기 때문이다. 지금 조나라와 정나라 땅의 미인들은 얼굴을 아름답게 꾸미고 긴 소매를 나부끼며 경쾌한 발놀림으로 춤을 추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들이 천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은 부를 좇아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것과 같다.- ‘명예와 이익에 목숨을 걸게 하라’ 중에서
뜻밖의 한국
21세기북스 / 유건재 (지은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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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유건재 (지은이)
문화 및 경제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파워의 비결은 무엇일까? 『뜻밖의 한국』은 ‘한국식 경영 전략’을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한국인의 특성을 경영학적으로 접근한 의미 있는 연구이다. 이 책의 저자 유건재 교수(홍익대 경영대학)는 한국식 경영의 본질을 찾기 위해 먼저 한국인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일관적인 패턴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인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이 가득한 사람들이며, 이런 특성이 기업 및 문화 경영에 그대로 적용되어왔다는 점이다. 한국인은 ‘빨리빨리’ 하면서도 뒷심과 끈기가 있고, ‘우리’라는 집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다. 또한 남의 것을 모방하는 동시에 개성을 추구하며, 개방성과 폐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의 이런 네 가지 모순성이 불확실성, 다변화, 모호함 등으로 함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해온 것이다. 우리 고유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우리에게 맞는 경영 전략과 문화를 더욱 다져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한국인이 가진 ‘모순성’의 긍정적 효과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비단 기업 경영뿐 아니라, 조직 문화 및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많은 개인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1 미래 경영의 키워드 ‘모순’ 프롤로그 2 한국인, 출생의 비밀 PART 1 한국식 모순 경영이란 무엇인가 - 모순의 에너지를 처음 발견하다 -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식’ 경영 - 주체적 개인으로 이뤄진 ‘우리’ - 열림과 닫힘의 유연한 공존 - 뒷심 있는 ‘빨리빨리’ - 다양성의 창조적 융합 PART 2 문화 속에 담긴 한국의 경쟁력 - 차별화된 개인을 발견하다 - 정형화된 틀을 깨부수다 - 극한의 강박으로 완벽을 추구하다 - 유연하게 변화해 한계를 넘다 PART 3 기업이 맞이할 미래 경영의 변화 - ‘새 술’은 ‘새 포대’에 - 속도전의 승자는 양손잡이 기업 - 적군이 아군이 되는 협업의 시대 - 일에서 의미를 찾는 개인 PART 4 경영학으로 풀어본 진화된 모순 -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집단주의 - 조직의 목적을 공유하는 개인주의 - 성장을 위한 수단 ‘빨리빨리’ - 열림, 선택이 아닌 필수 PART 5 모순에 흔들리는 리더를 위한 제언 - 리더의 변덕, 일관성의 모순 - 급변하는 세계, 믿음 체계의 모순 - 확신 혹은 오만, 자신감에 관한 모순 - 변화와 안정 사이, 혁신과 루틴의 모순 - 모순적 활동을 위한 자세 - 기업에 주어진 실천 과제 에필로그 한국식 경영은 분명 존재한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한국인의 특성에서 찾은 K-파워의 비결! “한국인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적이다!” ‘우리’를 강조하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고 ‘빨리빨리’를 요구하면서도 ‘끈기’ 있는 한국인! 한국인의 모순성은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이 되었을까? 문화 및 경제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파워의 비결은 무엇일까? 『뜻밖의 한국』은 ‘한국식 경영 전략’을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한국인의 특성을 경영학적으로 접근한 의미 있는 연구이다. 이 책의 저자 유건재 교수(홍익대 경영대학)는 한국식 경영의 본질을 찾기 위해 먼저 한국인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일관적인 패턴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인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이 가득한 사람들이며, 이런 특성이 기업 및 문화 경영에 그대로 적용되어왔다는 점이다. 한국인은 ‘빨리빨리’ 하면서도 뒷심과 끈기가 있고, ‘우리’라는 집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다. 또한 남의 것을 모방하는 동시에 개성을 추구하며, 개방성과 폐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의 이런 네 가지 모순성이 불확실성, 다변화, 모호함 등으로 함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해온 것이다. 우리 고유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우리에게 맞는 경영 전략과 문화를 더욱 다져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한국인이 가진 ‘모순성’의 긍정적 효과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비단 기업 경영뿐 아니라, 조직 문화 및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많은 개인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어느덧 퍼스트 무버가 된 대한민국! 모순된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식 경영에 주목하라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 - 피터 드러커 ‘경영학’이라는 거대한 물줄기에서 ‘한국식 경영’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불과 20여 년 전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경영 전략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한국식 경영’을 논하는 것은 변방으로 취급될 뿐이었다. 그러나 문화 및 경제 등 세계적으로 한국이 부상하면서 한국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영의 중심축이 전환되는 시기에 한국 기업은 다른 나라에서는 엿볼 수 없는 매우 색다른 전략을 구사해왔기 때문이다. 그들과 다른 우리만의 전략은 무엇일까? 한국인은 단편적인 시선으로 재단할 수 없는 복합적인 존재다. 개인의 주체성을 중시하는 만큼이나 소속감을 바탕으로 한 집단주의 문화를 강조한다. 새로운 문화에 열려 있으면서 동시에 고유의 것을 고수하기도 한다. 빠른 성과만큼 완벽함도 중시한다. 여기에 다양성을 받아들여 서로 다른 것을 융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한국인에게는 바로 이러한 고유의 모순적 특성이 존재한다. 저자는 한국인의 4가지 모순을 경영에 적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 빨리빨리 하면서도 끈기 있음 △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공존 △ 개방성과 폐쇄성을 넘나듦 △ 모방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냄 ‘모순’은 창과 방패라는 한자어의 의미처럼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양립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발상을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창과 방패가 조화를 이뤄 제3의 상대를 향한다면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는 신무기가 완성된다.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모순을 품어내는 것이야말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한국식 경영’의 실체와 본질이다.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가 된 모순 리더십, 경영 전략, 조직 문화에서의 적용 방법은? 미국, 일본을 뛰어넘을 ‘한국식 경영’의 미래 불과 한 세대 전,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모든 기반 시설을 잃어버렸던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발전을 이뤘다. 한국인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말 ‘빨리빨리’ 속에는 먹는 시간도 아껴가며 일했던 당시의 모습이 함축돼 있다. 그러나 지난 시기 한국 기업은 최종 목적보다는 단기 목표에 집중하며, 일본과 미국의 경영을 모방해왔다. 효율성이 중요했던 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지만, 다양성과 복잡성이 만개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효율성을 넘어 차별화가 필요하다. ‘한국식 경영’을 정립하는 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놀라운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식 경영’을 제대로 정의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점한 위치와 외부 환경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한국은 일본이 미국과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겼던 것처럼, 중국에 바짝 쫓기고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개발되고, 정착까지의 시간도 점차 단축되며 시장의 변화도 눈에 띄게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창의성과 함께 기존의 기술을 고도화하는 완벽성이 함께 필요하다. 이는 ‘진화된 모순’을 정립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진화된 모순’이란 타고난 한국인의 모순 DNA 그대로가 아닌, 엄밀한 경영학적 기준에 따라 정립한 모순을 의미한다. 한국인의 모순적 특성을 기업 경영에 적용하기 좋게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단주의가 지닌 통제적 요소를 희석해 개인에게 자율을 부여하고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그 예다. 이제 조직을 위해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다. 집단 속에서도 일에서 의미를 찾는 주체적인 개인이 늘어갈 때 ‘한국식 경영’은 한 차원 진화된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모순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은 이미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가 됐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기업을 이끄는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모순은 변덕이 아니라 유연성이다!” 따라쟁이 오리에서 유일무이 백조로! 우리 안의 모순 DNA를 진화시켜야 하는 이유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순된 상황을 한곳에 모아놓고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해보세요. 예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모순은 복합적인 변화가 다방면으로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 안의 모순성은 매우 폭발적이고 창의적인 힘으로 나타난다. BTS, <기생충>, <미나리>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문화 산업은 전 세계에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팝, K-무비라는 단어는 이제 대명사가 되었고, 그 무엇보다 막강한 힘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 삶의 태도가 바뀐 것처럼,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은 변화를 위한 출발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안의 모순을 깨닫는 일은 한국인 개개인의 발전과 성장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회사나 조직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대비하고,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저 없는 실행력을 발휘하면서도, 은근과 끈기를 통해 이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 또 다양한 외부 요소에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개인의 삶에도 매우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특성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성찰은 나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작업이다. 한국 기업의 현재 속에는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모습, 그리고 존재했지만 잊고 있었던 한국인의 모습이 존재한다. 그 모두를 안고 다시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한국 기업의 숙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를 성찰하고 이해하고 재정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서열을 지키면서도 평등을 지향하고, 흥이 있으면서 한도 있고, 선비정신이 있으면서도 물질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여기에 자유분방하면서도 비자율적이며, 획일성을 추구하면서도 열린 교류를 하는 한국의 특성은 단순히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오히려 ‘천성적으로 모순적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욱 적절할 수 있다. 【미래 경영의 키워드 ‘모순’】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타고난 특성인 ‘모순’은 그저 단순한 습성이나 습관, 혹은 스타일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것은 애초에 타고난 ‘유전자’이며 한국 문화 속에서 더욱 공고화된 특별한 기질이다. 【한국인, 출생의 비밀】
차 한잔하실래요 3
동아 / 김지아 (지은이)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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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소설,일반김지아 (지은이)
김지아 장편소설. 소설 속에서 비중 없는 백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조연인 인생, 차 한잔이나 마시면서 여주와 악녀의 싸움구경이나 하려 했건만……. 한낱 조연에 불과한 내게 과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니? 게다가 늘 변함없이 내 옆에 있었고, 앞으로도 평생 내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소꿉친구마저 어딘가 달라졌다."넌 내 남편이 될 거잖아." "뭐?" 그는 정말로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었다는 얼굴로 나를 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의 반응이 기분 나빴다. 그가 잔뜩 찌푸린 얼굴로 내게서 떨어졌다. "우린 친구야, 뮈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우리다. 그는 괜찮은 남자였고 남편감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남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내게 그의 단호한 거절은 충격이었다. 그러니까 소설 주인공이고 뭐고 지금 내 코가 석 자라는 얘기다.2부 7장. 모든 건 제자리로2부 8장. 기억을 걷는 시간2부 9장. 가려진 진실을 보는 눈2부 10장. 남은 건 너의 대답외전. 끝이 보이지 않는 가시밭길을 위하여외전.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려라소설 속에서 비중 없는 백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조연인 인생, 차 한잔이나 마시면서 여주와 악녀의 싸움구경이나 하려 했건만…….한낱 조연에 불과한 내게 과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니?게다가 늘 변함없이 내 옆에 있었고, 앞으로도 평생 내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소꿉친구마저 어딘가 달라졌다.“넌 내 남편이 될 거잖아.”“뭐?”그는 정말로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었다는 얼굴로 나를 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의 반응이 기분 나빴다. 그가 잔뜩 찌푸린 얼굴로 내게서 떨어졌다.“우린 친구야, 뮈젤.”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우리다. 그는 괜찮은 남자였고 남편감으로도 손색이 없었다.그래서 다른 남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내게 그의 단호한 거절은 충격이었다. 그러니까 소설 주인공이고 뭐고 지금 내 코가 석 자라는 얘기다.나는 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리고 내가 환생한 나라, 메시리아의 상권을 휘어잡고 있는 헨더슨 가문의 이자벨은 대낮에도 술을 퍼먹는 지독한 술꾼이었고, 그녀의 벌건 얼굴은 이 아름다운 장소에는 지나치게 어울리지 않았다. 모두가 차를 마실 때, 저 홀로 포도주를 고집하는 그녀가 왜 하필 내 옆에 앉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지독하게 운이 없는 게 분명했다. 멜바른 62년산 포도주는 아주 독한 술이다. 윌리 경과 버젠 경의 결투를 보며 수다를 떨어 대는 이자벨에게서는 지독한 술 냄새가 풍겼다.황제가 참석한 황실 정예 기사단 수련장. 빳빳한 제복을 입은 기사들이 공터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그 사이로 등장한 윌리 경과 버젠 경은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예의 지긋하고 지루한 결투를 이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지루한 공기 사이로 공터 한구석에 마련된 귀족 여인들의 천막에서는 요란스러운 소란이 벌어졌다. 워낙 자주 있는 싸움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다. 그러나 할 일 없는 귀족 여인들은 눈을 반짝이며 난데없이 벌어진 싸움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소란의 주인공은 메시리아의 미치광이로 정평이 난, 퀼트 공작가의 금지옥엽 레나타였다.“흐어엉! 제발 놔주세요, 퀼트 영애!”레나타에게 머리끄덩이를 붙잡힌 소녀는 레나타보다도 한참은 앳되어 보였다. 나만큼이나 작은 키에 주황색 곱슬머리를 한 소녀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열넷을 넘을 것 같지 않았다. 얼굴이 제법 익숙한 것으로 보아 제도에 얼굴을 꽤 자주 비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귀족가의 여식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미치광이 레나타의 소문을 못 들었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레나타를 도발하는 모습이 신기하긴 했는데, 기어코 그녀의 이성을 엇나가게 하는 데 성공한 모양이다.나는 황성의 시녀들이 만들어 놓은 시원한 천막 그늘에 앉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그 모습을 구경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너 나 할 것 없이 레나타와 소녀에게로 쏠렸다. 이제는 기사들마저 이쪽을 쳐다본다. 나는 왜 난장을 치는 건 저들인데 창피함은 내 몫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찰했다. 두 여자의 보기 흉한 싸움을 바라보는 기사들의 시선엔 여인을 향한 폄훼가 깃들었다. 대부분 사람은 레나타가 으레 그렇듯이 패악을 부리는 것이라고 단정 지었다. 실제로도 그 사실은 다르지 않았다.나는 전생에 읽었던 로맨스 소설 속에서 비중이 없어 언급조차 되지 않았던 백작가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 패악을 부리고 있는 저 여자, 레나타는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녀였다.“놓긴 뭘 놔? 이 여우 같은 계집! 너 죽고 싶니?”레나타가 소녀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가릴 것 없이 좌우로 흔들었다.“난 분명 경고했었어! 조반니에게서 떨어지라고!”끼어들어서 말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나는 평화주의자였고, 레나타는 성격 파탄자다. 그리고 문제의 주인공 조반니는 바로 이 나라의 황제였다. 이 자리는 황제가 참석한 윌리 경과 버젠 경의 결투 자리이고 말이다. 나는 황제 앞에서 깽판을 벌이고 있는 레나타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주위에 있던 소녀들이 겁을 먹고 목을 움츠렸다. 옆에 서 있던 시종 하나가 빈 찻잔에 쪼르르 찻물을 따르는 소리가 유난히 경쾌했다.나는 수많은 신료들의 틈에 둘러싸여 앉아 있는 황제 조반니를 보았다. 확실히 그는 모든 여자가 한 번씩 꿈꿨을 이상적인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거기다 더해, 그는 이 나라 최고의 지위를 가진 남자가 아니던가. 햇빛에 반짝이는 주황빛 금발이 영롱했고, 남자다운 체격과 걷어붙인 소맷자락 사이로 보이는 힘줄에 여자들이 침을 삼키는 것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의자에 늘어지듯 무료하게 앉아 시녀들의 부채질을 받는 황제의 얼굴엔 표정이랄 것이 없었다. 결투를 방해하고 패악을 부리는 저의 소꿉친구 레나타를 보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지 하품까지 한다.“치워.”황제 조반니의 한마디에 기사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일방적으로 어린 소녀를 구타하는 레나타를 떼어 냈다.바닥에 눈물을 흩뿌리며 조반니를 간절히 바라보는 몸집 작은 소녀도 내 눈에는 꼴사나웠다. 머지않아 이 소설의 여주인공이 등장하면 그녀들의 패악이 얼마나 더 꼴사나워질지는 모르는 일이다.나는 소박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악녀 레나타와 관련된 일에는 끼어들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그러니 나는 그냥, 차 마시며 구경이나 하련다.
사토시 테라피
디애셋 / 거스 쿤 (지은이)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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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셋소설,일반거스 쿤 (지은이)
비트코인에 대한 책이기 이전에 돈에 대한 책이다. 돈에 대한 이해 없이 비트코인을 이해할 수 없다. 돈을 깊이 파헤치는 이 책 1부의 제목은 ‘피아트 피아스코(fiat fiasco)’,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법정화폐의 폭망’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가 아닌 이상 평범한 사람들이 돈의 정의에 대해 고민할 일은 잘 없다.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7년 즈음 ‘돈이 무엇인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논의가 일었다. 화폐는 가치저장의 수단, 경제적 교환의 매개, 사회적 합의에 의해 수용되는 단위화된 지불수단 등등인데, 비트코인이 그런 자질을 갖췄는지를 다투는 따위의 논쟁이 일어났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논쟁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기술의 발전, 국제교역의 확대, 전쟁, 대공황, 금융위기, 팬데믹 등 굵직굵직한 세계사적 사건들과 함께 변화해온 국제질서, 주요 강대국의 통화정책, 그에 따라 점점 심화된 법정화폐의 부조리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서술한다. 특히 시간과 공간이라는 서로 다른 차원의 관점에서 장부와 매개의 분열을 설명하고, 그 분열이 점점 커짐에 따라 깊어지는 법정화폐의 위기를 진단하는 대목에서 저자만의 독특한 통찰이 돋보인다.1부_피아트 피아스코 (Fiat Fiasco) 세상을 바꾸는 돈 / 문제의 근원 / 돈을 아십니까 / 황금시대 / 정글의 법칙 / 달러의 재활용 / 사이비 종교 / 거대한 괴물 2부_비트코인 처방전 (Bitcoin Prescription) 동기화 / 순간이 아닌 시간 / 시간에 숨겨진 보물 / 가치를 지키는 자원 / 커피보다 맛진 대화 / 비트코인이라는 언어 / 가장 우월한 돈 / 위험자산? 안전자산? / 격동의 세월 / 가능한 신세계 / 사토시의 선물 3부_조용한 혁명 (Silent Revolution) 사악한 바보들의 행진 / 르네상스 세대 / 우리가 이겼다!2024년 12월 3일 밤의 바보 같은 선택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3일 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억3000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이 순간적으로 8000만원대까지 곤두박질쳤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사건에 극도로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패닉 셀’에 나섰기 때문이었다. 반대편에선 헐값에 비트코인을 사려는 투자자들이 필사적으로 매수 버튼을 눌러댔다. 한밤중에 비트코인을 팔려는 자와 사려는 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잠시 먹통이 됐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판 자와 산 자 중 어느 쪽의 선택이 옳았는지는 금세 판가름났다. 비상계엄 해제 불과 몇 시간 만에 비트코인 가격은 원상회복했고, 이튿날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한국 정치 경제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글로벌 자산이다. 한국의 불확실성이 극적으로 커지면 국내 주식이나 원화를 매도하고, 글로벌한 자산 또는 달러를 매수하는 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정반대로 판단해 큰 손실을 봤다.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다. 어쩌면 돈, 금융, 투자, 경제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던 것일 수 있다. 당신은 정말 돈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은 비트코인에 대한 책이기 이전에 돈에 대한 책이다. 돈에 대한 이해 없이 비트코인을 이해할 수 없다. 돈을 깊이 파헤치는 이 책 1부의 제목은 ‘피아트 피아스코(fiat fiasco)’,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법정화폐의 폭망’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가 아닌 이상 평범한 사람들이 돈의 정의에 대해 고민할 일은 잘 없다.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7년 즈음 ‘돈이 무엇인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논의가 일었다. 화폐는 가치저장의 수단, 경제적 교환의 매개, 사회적 합의에 의해 수용되는 단위화된 지불수단 등등인데, 비트코인이 그런 자질을 갖췄는지를 다투는 따위의 논쟁이 일어났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논쟁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기술의 발전, 국제교역의 확대, 전쟁, 대공황, 금융위기, 팬데믹 등 굵직굵직한 세계사적 사건들과 함께 변화해온 국제질서, 주요 강대국의 통화정책, 그에 따라 점점 심화된 법정화폐의 부조리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서술한다. 특히 시간과 공간이라는 서로 다른 차원의 관점에서 장부와 매개의 분열을 설명하고, 그 분열이 점점 커짐에 따라 깊어지는 법정화폐의 위기를 진단하는 대목에서 저자만의 독특한 통찰이 돋보인다.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하버드 대학에서 정책학을 공부한 내공에 뛰어난 이야기 실력까지 더해진 덕분에 여느 경제서와 달리 전세계를 무대로 한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드라마의 귀결은 국가 총부채 36조 달러, 연간 이자비용이 정부 예산의 16%를 넘는 세계 초강대국 미국이 계속해서 달러를 찍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세계적으로 불가피한 인플레이션,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는 빈부격차와 불평등이다. 역사적 국제질서의 맥락을 이해해야 우리에게 익숙한 돈이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비트코인이 등장한 맥락을 이해하게 된다. 그래야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가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보유하려는 이유를, 백악관과 내각의 요직에 비트코인 열혈 지지자들을 대거 심어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라는 발명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비트코인을 소개하는 많은 책들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9쪽짜리 비트코인 백서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애쓴다. 비트코인이 언제 얼마까지 오를 테니 빨리 사라는 류의 책에 비하면야 훨씬 의미가 있지만, 그런 접근법으로는 비트코인이 작동하는 기술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 이상을 얻기 힘들다. 이 책의 단연 빼어난 미덕은 비트코인의 본질적 요소들의 의미를 고차원적으로 개념화하고, 독창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해석해내는 데 있다. 이것이 이 책을 이제껏 출판된 모든 비트코인 관련 서적과 차별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예컨대 작가는 뜬금없이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보여준다. 담배 파이프를 그려놓고 그 밑에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써 놓은 작품이다. 그림은 그림일 뿐 진짜 파이프가 아니라는 뜻이다. 지도가 영토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고, 법정화폐에서 장부가 지폐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반면 비트코인에서는 장부가 곧 돈이다. 장부와 매개의 ‘동기화’는 기존 법정화폐의 치명적 결함을 극복한다. 이처럼 작가는 예술, 물리학, 언어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고유한 시간’, ‘시공간 이동에 가치 손실이 전혀 없는 에너지로서의 비트코인’과 같은 의미들을 설명해낸다. 지적이고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해석 덕분에 비트코인이라는 발명품의 위대함을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이 책 제목이 ‘사토시 테라피’인 이유는 비트코인 치료사(?) 거스 쿤과 평범한 Z세대 청년의 상담치료 형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로 쓰여진 덕분에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도 쉽게 읽힌다는 건 이 책의 또다른 미덕이다.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한 다크웹 장터 실크로드에 대한 미국 정부의 탄압, 비트코인 진영 내에서 벌어진 내전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 사이즈 전쟁’, 샘 뱅크먼 프리드의 FTX 사태 등 비트코인이 지난 16년 사이에 이겨낸 거센 도전에 대한 이야기 역시 흥미진진하다. 이미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 첫 번째 블록에 새겨진 신문기사 외에도 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된 날짜, 사토시 나카모토의 생일 등에 숨겨진 수수께끼도 이 책에서 접할 수 있는 쏠쏠한 재미다. 윤석열이라는 치명적 ‘단일장애점’이 주는 교훈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 내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자산이다. 12년이 걸렸다. 페이스북은 17년, 테슬라는 18년, 구글은 22년, 아마존은 24년, 엔비디아는 31년, 아람코는 86년, 금은 수천년이 걸렸다. 2024년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했고, 이 ETF 상품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ETF 상품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비트코인 ETF 판매와 중개를 금지했다.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는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됐지만, 한국에서 비트코인 ETF 금지는 아직도 유효하다. 오래돼 익숙한 것의 문제를 인정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익숙한 것의 문제가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은 새로운 개념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윤석열 내란은 한국의 정치 체제가 최소한 얼마만큼은 안정적이라는 우리의 익숙한 믿음을 산산조각냈다. 한국 경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에 빠졌다. 친위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는 국가라면,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사유재산 역시 언제든지 위협받을 수 있는 국가다. 이것이 윤석열이 전세계에 확인시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현실이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최고 권력자는 국가적으로 치명적인 ‘단일 장애 점(single point of failure)라는 현실을 모든 국민이 목도했다. 이런 단일 장애 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비트코인이다.돈은 에너지야. 돈은 가치를 보존하며 시공간을 이동하는 경제적 에너지라고. 장부는 ‘확장성’이 강해. 무슨 말이냐 하면, 장부는 정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전달 전파하기 쉽다는 거야. 반대로 사회에서 합의 신뢰하고 서로 주고받는 금화는 ‘확장성’이 떨어져. 왜? 물리적 매개는 일단 움직이기가 힘들어. 공간이동이 정보처럼 빠르지 못하니까. 그래서 두 요소 사이에는 부조화가 있을 수밖에 없어. 달러는 가치를 보존하며 공간을 이동하기에 수월한 돈이고, 금은 가치를 보존하며 시간을 이동하기에 좋은 돈이지.
중국이 이긴다
지식노마드 / 정유신 (지은이)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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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소설,일반정유신 (지은이)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미중 경제 패권 전쟁이고 그 배후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주도권 다툼이 놓여 있다. 세계의 공장, 짝퉁의 대명사였던 중국이 어떻게 미국이 경계할 정도로 급속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을까? 저자는 중국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화를 꼽는다. 산업화와 정보화에 뒤쳐진 중국이 발견한 성장의 모멘텀이 바로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화다. 모바일은 31개의 성으로 분절되어 있는 중국을 거대한 단일시장으로 바꾸었다. 그 동안 직접 목격한 중국 경제의 최근 변화와 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중국의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과제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프롤로그 | 혁명은 언제나 변방에서 시작된다 1장 부의 미래, 중국 1.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소비의 판을 키우는 알리바바 | 시장을 통합하는 모바일의 힘 2. 모바일 강국에서 디지털 G1으로 중산층은 힘이 세다 | 강한 내수 시장 | 일대일로 3. 거대한 부를 쫓는 기술 창업 부의 미래 4차 산업 | 기술 창업 러시 | 골 오리엔트 기술 개발 4. 자충수 없는 정부 정책 디지털 G1을 향하다 | 후발주자 혁명 | 중국 주식회사 2장 중국의 4차 산업 리더 그룹 1. 미래를 이끄는 삼두마차 배트맨 중국 IT 재벌, BAT |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드는 바이두 | 신유통을 창조하는 알리바바 | 모든 것을 연결하는 텐센트 2. 미래 권력 ABCD 기술 산업 인공지능 | 빅데이터 | 클라우드 | 로봇 * 중국의 4차 산업 투자 3장 급부상하는 중국 벤처 1. 샛별처럼 등장한 1조 스타트업 유니콘이 날다 | ABCD 유니콘 2. 창업자 1억 명을 키운다 경쟁이 경쟁력을 만든다 | 중국판 실리콘밸리 4장 중국발 유통 4차 혁명 1. 디지털 유통 혁명 소비자 주권 시대의 개막 | 인터넷 플러스 정책 2. O2O가 바꾸는 일상 세계 1위 O2O 시장 | 인기 O2O 서비스 3. 알리바바의 디지털 실크로드 거대 글로벌 디지털 시장 | 동남아시아로 영토 확장 5장 중국발 금융 4차 혁명 1. 낙후된 금융의 반란 비효율적인 국유 은행 | 인터넷 기업의 금융 진출 | 국유 은행과 인터넷 은행의 연대 2. 글로벌 리딩 핀테크 결제 핀테크 | 대출 핀테크 | 자산관리 핀테크 | 보험 핀테크 3. 신 화폐 전쟁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 디지털 화폐 패권 6장 중국발 제조 4차 혁명 1.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제조 구조 조정 | 중국 ‘제조 2025’ | 시장을 주고 기술을 얻다 2. 스마트 제조 스마트 공장 운동 | 산업용 로봇의 명암 7장 중국이 미국을 뛰어 넘으려면 1. 4차 산업 하기 좋은 중국 신경제 오리엔트 | 구경제 소프트랜딩 2. 팍스 차이나 차이나 드림 | 세계 문제 해결사 8장 한국에 미칠 영향과 대응 미중 무역 전쟁, 중국의 매파와 비둘기파 | 한국을 얕보는 중국 기술 | 열악한 창업 생태계 | 창업을 활성화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 중국 자본 유치도 시장 공략에 도움 | 성장을 이끄는 규제 완화, 새 술은 새 부대에 에필로그 | 중국이 디지털 G1이 되는 시나리오를 생각할 때 참고자료국내 대표 중국 전문가가 제시하는 미래 중국을 읽는 핵심!! 중국의 산업 전략과 4차 산업혁명 도전에서 배우다!! 미래 성장 동력과 경제 활력을 찾아야 하는 한국 경제에 던지는 제언!!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미중 경제 패권 전쟁이고 그 배후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주도권 다툼이 놓여 있다. 세계의 공장, 짝퉁의 대명사였던 중국이 어떻게 미국이 경계할 정도로 급속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을까? 저자는 중국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화를 꼽는다. 산업화와 정보화에 뒤쳐진 중국이 발견한 성장의 모멘텀이 바로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화다. 모바일은 31개의 성으로 분절되어 있는 중국을 거대한 단일시장으로 바꾸었다. 거대한 시장이 만들어지자 기술과 자본, 인재들이 모여 들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춘에는 포춘 500대 기업 중 98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하드웨어 창업의 메카가 된 선전에는 세계 각지에서 기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몰려든다. 성장과 고용에 미치는 스타트업의 잠재력에 주목한 중국 정부는 1억 명의 창업자를 키운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매년 1만 5,000개의 스타트업이 탄생하고, 2017년에는 22개의 기업(미국 28개)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이 되었다. 디지털로 시작된 변화에 4차 산업혁명이 결합되면서 중국 전체가 혁신 체제로 접어들었다. 유통, 금융, 제조 등 경제의 핵심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추진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었다. 정부가 로드맵을 만들면 기업이 그 목표를 실현시키는 사회주의 특유의 톱다운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유통, 물류, 인프라 구조를 혁신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인터넷 플러스 정책’은 중국을 세계 최대의 O2O(Online to Offline) 시장으로 만들었다. 낙후된 금융이 인터넷과 결합되면서 기업대출과 개인대출의 혁신이 일어나 자본 공급이 원활해졌다. 텐센트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2.4초 만에 대출심사를 한 뒤 40초 만에 입금을 완료하고, 알리바바와 징둥은 자사의 데이터에 축적된 전자상거래 업체의 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진행한다. ‘제조 2025’로 불리는 산업 고도화 정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략에 ‘선허용 후보완’ 정책이 결합되면서 혁신이 가속화된다. 거대시장, 유연한 전략, 혁신 기업이 맞아 떨어져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신산업의 성장 속도, 투자 규모, 기술 특허 증가세도 매우 빨라, 독일, 영국, 일본을 따돌리고 미국 다음인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런 고속 성장의 상징적인 결과가 바로 화웨이의 세계 최초 5G 통신장비 개발이다. 이로 인해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발발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에 다녀온 한국의 학자들은 중국의 발전을 놀라워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중국의 발전이 무섭다고 한다. 중국이 우리가 가진 생각의 틀을 넘어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이해가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이후 반중 감정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대해 저자는 중국이 한국 제품 없이 공장을 돌리지 못했다면 경제 제재를 강하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 기술이 진보해 한국 도움 없이도 자생가능하기 때문에 경제 제재라는 패를 꺼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동안 직접 목격한 중국 경제의 최근 변화와 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중국의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과제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전 세계가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경제가 가진 창업 열기에 주목한다. 2012년 인국 1만 명당 신설 기업 수는 중국과 한국이 14개와 15개로 비슷했으나, 2017년에는 32개 대 15개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한국은 스타트업 육성이 제자리걸음이다. 젊은이들은 창업을 기피하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며 그나마 창업도 기술 창업이 아닌 생계 창업에 그치는 실정이다. 저자는 규제 일변도의 창업 정책을 혁신하고, 중국 선전처럼 창업클러스트를 구축해 창업비용을 낮추며, 시장을 키우려는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필자는 그 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우리의 지식 격차를 조금이나마 메워보고 싶었다. 특히 직접 목격한 중국 경제의 최근 변화와 도전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4차 산업혁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력을 집중하는 중국의 전략과 태도를 잘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중국을 읽는 핵심이면서 동시에 조선, 반도체 등을 이을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과거 중국 기업이 1~2개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확장해 나갔다면, 모바일 쇼핑이 일상화된 지금은 런칭과 동시에 중국 전역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모바일 디지털 시장의 확대로 중국 기업이 내수로 얻을 수 있는 시장 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산업은 기술과 시장이 만날 때 성장한다. 시장이 충분히 크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을 때 산업이 융성한다.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디지털 단일 시장을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거대 시장이 있으니 똑똑한 사업가가 연이어 출연하고 기술자들이 밤을 지새우며 개발에 매진한다.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개정판)
올림 / 황보태조 글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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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육아법황보태조 글
5남매를 수재로 키운 포항 농부 황보태조 씨의 자녀 교육 이야기이다. 저자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5남매를 기르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저자가 전국의 유치원, 학교, 도서관, 교육청, 검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의 요청으로 수백 회 강연을 하면서 청중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새롭게 깨친 자녀 교육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키우면서 생각해 냈던 교육 방법들을 여러 손주들에게 적용해서 효과를 본 생생한 사례가 보완되었다. 총 2권의 시리즈로 1권에서는 이 아이가 공부를 즐기게 해주는 원리를 가르쳐 준다. 중요한 것은, 잔소리나 강요 또는 과외를 시켜 아이들을 공부 잘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이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주고, 스스로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개정판 머리말_ 나는 청개구리 아빠 초판 머리말 들어가는 글_ 가슴높이로 공을 던져라 1 우울했던 나의 올챙이 시절_ 자녀 교육의 바탕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 내 고향 구룡포 / 올챙이 시절을 돌아보다 / 준비 없는 가식 / 잊지 못할 국어 선생님 / 파도에 휩쓸린 학창 시절 2 희망이라는 이름의 마술_ 다섯 남매의 행복한 공부 놀이 희망이라는 이름의 마술 /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서울 시절 / 달동네의 어린 화가들 / 놀면서 글자 깨치기 / 학교 놀이, 구구단 놀이 / 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통학길 / 아이들이 어째 그리 공부를 잘하는교? / 딸자식 많은 집안에 하나 아들 버린다? / 딸 넷은 됐는데 막내아들은… / 험난했던 막내의 한글 깨치기 / 아빠, 좀 잔인하지 않아요? / 공룡과 함께 크는 아이들 v3 수학은 골치 아프고 영어는 부담스럽다?_ 영어·수학 기초 닦아 주기 수학은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 케이 아이 에스 에스가 뭐지? 4 책 읽기도 가슴높이로_ 5남매 책을 즐기게 만든 ‘평범한’ 비법 책 사러 가는 날은 나의 휴일 / 책 읽기도 가슴높이로 5 오늘은 익히고 내일은 잊어버려라_ 부담 없이 한자 익히기 친구들 이름은 저절로 외워진다 / 아시갈이와 재벌갈이 / 오늘은 익히고 내일은 잊어버려라 6 말 가르치듯이 했지요_ 공부를 즐기게 하는 법 소는 앞세워 몰아라 / 말 가르치듯이 행복하게 / 공부는 알사탕 같구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아들과 함께 쓰는 시 / 복습이 동전이면 예습은 금화다 / 아시밭은 대강 맨다 / 숙제는 아이들 수준에 맞게 7 꿩 새끼를 몰며 크는 아이들_ 눈높이가 아니라 가슴높이에 맞춰야 하는 까닭 꿩 새끼를 몰며 크는 아이들 / 황보 선생님, 너무 유치해요 / 제발, 최선을 다하라고 하지 말자 8 농사와 자식 농사_ 농사를 지으며 깨달은 것들 모종 농사가 반농사다 / 배추꽃은 왜 봄에 피는가 / 농사는 정성, 교육도 정성 / 토마토의 모성애 추천의 말_ 놀라운 ‘가슴높이’ 자녀 교육법(조석희, 미국 세인트존스대학 교수) 핸드폰도 안 터지는 산골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가 한둘도 아닌 5남매를 어떻게 모두 ‘공부를 즐기는’ 수재로 키워냈을까? ‘눈높이’가 아니라 ‘가슴높이’? 우리는 ‘눈높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황보태조 씨는 5남매를 키우면서 중요한 것은 ‘눈높이(지적 수준)’가 아니라 ‘가슴높이(관심 또는 기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흥미를 느끼는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공부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 년 전부터 회자되어 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개념을 그는 일찍이 창안하여 활용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황보태조 씨는 ‘가슴높이’ 교육을 통해 한글은 ‘놀면서’ 깨우치고, 한자는 ‘친구 사귀듯’ 익히고, 책은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영어와 수학은 ‘가뿐하게’ 정복하고, 암기 과목은 ‘부담 없이’ 공부하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농부가 쓴 자녀 교육 체험담, 별게 있을까? 황보 씨의 5남매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그리 대단한 수재들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중퇴한 평범한 농부가,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핸드폰도 안 터지는 산골 마을에서, 유치원 한 번 안 보내고, 과외 한 번 안 시키고 한둘도 아닌 5남매를 모두 명문 대학에 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누구 한 사람이 서울대학이나 하버드대학에 입학한 것을 소재로 한 책이 적지 않게 출판되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이 책의 진정한 의미는 그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 황보태조 씨의 노하우는 모두 그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에 어느 교육학자의 이론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으며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지은이가 직접 쓴 책이라는 점이다. 대필이나 윤문을 거치지 않은 생생한 체험담이라는 점, 그래서 더욱 절실하게 읽힌다는 점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황보태조 - 정말 평범한 농부일까? 1946년생. 젊은 시절 몇 년 학업과 돈벌이를 위해 고향을 떠나 살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 자신이 태어난 경북 구룡포의 조용한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학벌이라고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게 전부고, 재산이라고는 천 평 남짓한 밭과 집 한 채뿐인 지극히 평범한 농부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모두 수재로 만든 ‘가슴높이 자녀 교육’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아이들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려고 노력해 온 그는 이 책의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고, 2013년 10월 출판계약금 2천만 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5남매가 모두 수재라는데? 큰딸 빈 서울대 의대 졸업. 전문의. 의학박사. 둘째 설 경북대 의대 졸업. 전문의. 의학박사. 현재 대전 설여성의원 원장 셋째 숙 경북대 의대 졸업. 전문의. 현재 라마르의원 서울 미아점 원장. 넷째 향 대구가톨릭대 약학과 졸업. 현재 대구 수정약국 대표. 막내 율 서울대 의대 졸업. 전문의. 현재 공중보건의 근무 중. 5남매 모두 구룡포중학교에 다닐 때는 전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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