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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기행 1
문학동네 / 김병종 글 / 2014.01.07
18,000원 ⟶ 16,2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김병종 글
인문정신과 예술혼이 씨줄과 날줄로 아름답게 수놓인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연작은 1999년 첫째 권을 선보인 이래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연작을 종합해 김병종 예술기행의 아주 특별한 연대기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기 위하여 이전에 출간된 3권, , 을 지역별.주제별로 분류, 전면 개정하고 4권으로 묶었으며, 6년 만의 신간 북아프리카 편 을 포함해 문학동네에서 전5권으로 새롭게 출간했다.서문 『화첩기행』 다섯 권을 새로 묶으며 채만식과 군산―옛 미두장 자리에는 비가 내리고 이매창과 부안―이화우 흩날릴 제 ‘매창뜸’에 서서 이삼만과 전주―이 먹 갈아 바람과 물처럼 쓸 수만 있다면 서정주와 고창―선운사 동백꽃에 미당 시가 타오르네 임방울과 광산―낡은 소리북 하나로 남은 명창 40년 운주사와 화순―천년의 바람이여, 운주의 넋이여 강도근과 남원―동편제왕이 쉰 소리로 전하는 사랑노래 조금앵과 남원―달이 뜬다, 북을 울려라 최명희와 남원―육신을 허물고 혼불로 타오른 푸른 넋 최명희 김명환과 곡성―섬진강변 따라 굽이치던 조선 명고의 북소리 황현과 구례―지리산 옛 시인의 절명시가 우네 이난영과 목포―이난영의 목포는 울지 않는다 진도소리와 진도―노래여, 옥주 산천 들노래여 허소치와 해남―조선 남화의 길 따라 윤선도와 보길도―보길도에 들려오는 어부의 가을 노래 김승옥과 순천―청년들이 찾아가는 몽환의 도시, 무진 이중섭과 제주―그리움으로 채색된 서귀포의 환상 김정희와 제주―탐라의 하늘에 걸린 한 폭 김동리와 하동―저문 화개장터에 ‘역마’는 매여 있고 남인수와 진주―남강에 번지는 애수의 소야곡 유택렬과 진해―진해에서 피고 진 남도의 화인 유택렬 문장원과 동래―언제 다시 한바탕 동래춤을 춰볼꼬 암각화와 언양(울산)―대곡천 비경에 펼쳐진 선사미술관 박세환과 경주―서라벌 향해 귀거래사 부르는 광대 이인성과 대구―낡은 화폭에 남은 달구벌 풍경 이상화와 대구―빼앗긴 가슴마다 봄이여 오라 별신굿탈놀이와 안동 하회―유림은 모른다네, 한풀이 탈춤 정지용과 옥천―얼룩빼기 황소울음…… 꿈엔들 잊힐 리야인문과 예술의 향취가 아름답게 어울린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화첩기행』 전면 개정, 그리고 6년 만의 신작! 1권 남도 산천에 울려퍼지는 예의 노래 2권 예인의 혼을 찾아 옛 거리를 거닐다 3권 타향의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편지 4권 황홀과 색채의 덩어리, 라틴아메리카 5권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 화가의 ‘색채 본능’을 마음껏 풀어낸 ‘예藝’의 여행기! ‘예술’의 꽃이 피고 자라는 황홀한 땅의 풍경들을 펜 한 자루 돛대 삼고, 붓 한 자루 삿대 삼아 글과 그림으로 끌어올리다. 인문정신과 예술혼이 씨줄과 날줄로 아름답게 수놓인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화첩기행』연작은 1999년 첫째 권을 선보인 이래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연작을 종합해 김병종 예술기행의 아주 특별한 연대기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기 위하여 이전에 출간된『화첩기행』3권, 『김병종의 모노레터』,『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을 지역별.주제별로 분류, 전면 개정하고 4권으로 묶었으며, 6년 만의 신간 북아프리카 편『화첩기행 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을 포함해 문학동네에서 전5권으로 새롭게 출간했다. 김병종 화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의 독특한 어우러짐과, 시대와 지역, 문화예술을 총망라해 펼치는 고품격 예술기행의 진수를 손색없이 선사하고자 했는데, 특히 이번 신작 북아프리카 편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의 독특한 색채와 예술성에 대한 김병종 화백의 섬세한 사유를 담고 있어 북아프리카의 문화예술에 대한 더없이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 화첩기행 1 ― 남도 산천에 울려퍼지는 예의 노래 군산, 남원, 대구, 진해, 제주…… 남도의 풍광 속에서 피어난 한 떨기 예술을 만나다! 다도해와 한려수도, 지리산 등의 승경을 뿌리 삼아 예부터 남도에서 예술이 흥했다. 시·서·화에 춤, 노래가 두루 만발한 ‘예와 민속의 보물창고’였던 남도. 『화첩기행 1: 남도 산천에 울려퍼지는 예의 노래』에서 김병종 화백은 군산, 남원, 대구, 목포, 안동, 제주, 해남 등 남도 각지를 두루 돌아보며 그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예술로 불태웠던 스물네 명의 예인을 만난다. 남도땅은 동학, 여순반란사건, 제주 4·3민중항쟁 등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의 배경이자 수많은 이들이 쫓겨온 유배지였다. 이곳을 적신 피와 한은 노래로 승화되어 울려퍼졌다. “남도 사람이 소리 장단 하나 못 짚느냐”고 핀잔할 정도로 풍류가 일상인 땅. 동편제의 탯자리인 이곳에 많은 소리꾼들은 모였고, 임방울과 강도근을 비롯한 수많은 명창이 탄생했다. 판소리뿐이 아니다. 생활음악이었던 진도소리, 이난영, 남인수 등이 부른 대중가요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남도 사람들은 노래로 자신들의 고통과 슬픔을 삭이고 이겨냈다. 질박하고 아담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남도 산하의 풍광은 남화의 탯줄이 되어 허소치, 이중섭, 김정희, 유택렬, 이인성 같은 화가들의 붓끝에서 되살아났다. 남도의 삶은 채만식의 『탁류』를 비롯해 최명희의 『혼불』, 서정주의 『질마재 신화』, 김동리의 「역마」, 김승옥의 「무진기행」 등 한국문학을 풍요롭게 채워준 수많은 작품으로 거듭났다.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1
시드북스 / 렐트리 지음, SiHyun 그림 / 2017.04.28
8,500원 ⟶ 7,650원(10% off)

시드북스소설,일반렐트리 지음, SiHyun 그림
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 그럼에도 누구도 공략하지 못한 난공불락의 영역이 일곱이나 있었으니…. 그중에서도 사상 최악이라 손꼽히는 던전, '절대 공략 불가'의 마경, 태고의 중추. 하지만 그 실상은 하나같이 괴상쩍은 집단의 소굴이었으니. "내 방까지 놈들이 못 오게 하는 게 너희 임무 아니냐!?"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하지만 인류로부터 던전을 사수해야만 한다.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는 불행한 운명 아래, 모든 던전 위에 군림하는 '보스'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ProloguePrologue. 2Phase. 1Phase. 2Phase. 3Phase. 4Side. 1Phase. 5Phase. 6Phase. 7Phase. 8Phase. 9Epilogue작가 후기Phase. ??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그럼에도 누구도 공략하지 못한 난공불락의 영역이 일곱이나 있었으니…….그중에서도 사상 최악이라 손꼽히는 던전,‘절대 공략 불가’의 마경, 태고의 중추!하지만 그 실상은……하나같이 괴상쩍은 집단의 소굴이었으니!?“내 방까지 놈들이 못 오게 하는 게 너희 임무 아니냐!?”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하지만 인류로부터 던전을 사수해야만 한다!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는 불행한 운명 아래,모든 던전 위에 군림하는 ‘보스’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가스펠 프로젝트 : 성탄과 부활 (청장년 인도자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손정훈, 송진순, 심정훈, 오주영, 최광일 (옮긴이), 김병훈, 신대현 (감수) / 2019.12.11
12,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손정훈, 송진순, 심정훈, 오주영, 최광일 (옮긴이), 김병훈, 신대현 (감수)
이사야 선지자는 약 700년 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것임을 예언했다.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셔서 겸손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또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보좌에 오름으로 아버지께 높임을 받으셨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안내한다.발간사 / 감수사 / 추천사 / 활용법 Unit 1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사야, 빌립보서, 요한복음) Session 1 오실 왕을 고대하다 Session 2 성탄 찬송을 부르다 Session 3 성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다 Unit 2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빌립보서, 마태복음, 고린도전서) Session 4 예수님이 승리하시다 Session 5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다 Session 6 부활을 선포하다 부록 1 이사야의 메시아 예언과 성취 / 부록 2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 부록 3 출애굽에서 예수님 바라보기 / 부록 4 왕 예수 그리스도 / 부록 5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 부록 6 예수님의 고난 주간 / 부록 7 예수님의 고난 주간 지도 / 부록 8 예수님의 고난과 제자의 길 / 부록 9 예수님의 높아지심과 제자의 사명 / 주 “《가스펠 프로젝트》성탄과 부활은 복음의 소망을 선명하게 보여 줌으로써 믿음으로 사는 삶을 격려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약 700년 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것임을 예언했다.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셔서 겸손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또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보좌에 오름으로 아버지께 높임을 받으셨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안내한다. Unit 1에서는 약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유대인들에게 장차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였고, 그 예언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살펴보게 한다. 하늘을 떠나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계시하시며 성탄절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계시며,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증거해야 함을 발견하게 한다. Unit 2에서는 하늘의 지위를 포기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자기를 낮추셨으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살펴보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특권을 가지셨으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모두 내려놓고 오히려 낮은 곳으로 섬기러 오셨다. 부활이야말로 믿음의 핵심이며, 우리가 죄 가운데 있지 아니하고 진정한 소망을 갖고 살게 해준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리를 붙잡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원대한 소망을 가지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선교적 사명을 지니길 원하신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향하는 이정표를 발견한다! 교회는 하나 되어 복음의 길을 기쁘게 걷는다! 이 책은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션의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Summary and Goal). 그 다음 두 페이지에 걸쳐 세션의 각 단계(도입-전개-결론)를 어떻게 인도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Session Plan). 본문에서는 학습자용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다. 그리고‘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Session Content). * 부가 자료 *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 세션 가이드(세션 포인트 강의 mp3) - 질문 가이드(각 질문에 대한 안내) - 활동 자료(소그룹 활동자료) - 가족 성경 읽기표 [독자의 needs] - 《가스펠 프로젝트》성경 공부 모임을 효과적으로 인도하기 원하는 분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 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생말타기
한그루 / 강덕환 지음 / 2018.03.01
9,000원 ⟶ 8,100원(10% off)

한그루소설,일반강덕환 지음
리본시선의 첫 번째 시집이 나왔다. 리본시선은 '도서출판 한그루'와 시집 전문서점인 '시옷서점'이 힘을 모아, 절판된 시집에 새 옷을 입혀 되살리는 복간 시선이다. <생말타기>는 1992년에 지역출판문화운동의 일환으로 펴냈던 강덕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리본시선의 첫 시집이 되었다. 이번 시집 제작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클낭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덕환 시인은 창작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제주4.3의 해원에 힘을 쏟으며 시작(詩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간된 <생말타기>는 1992년 초판의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판형과 표지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고, 새로운 자서(自序)와 해설을 덧붙였다. 총 3부에 걸쳐 53편의 시가 실렸다. 본격적으로 4.3을 형상화하기 이전의 작품들이지만, "제주의 삶의 리듬이 배어 나오는" 시편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4.3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었던 "엄혹한 시절의 기록"임을 살필 수 있다. 4.3 70주년을 맞는 2018년, 그리고 4.3의 도화선인 관덕정 발포사건이 있었던 3월 1일을 발행일로 정한 것 또한 강덕환 시인이 지나온 길을 반영한 것이다.1부 보리 공판하는 날 / 타작 / 고구마를 묻으며 / 할머니의 등 / 먹구슬나무의 사랑 / 가을 운동회 / 변소 / 초남동산의 협죽도 / 깜부기 / 조팥밟기 / 누이를 위한 서시 / 입춘일지 / 회충약을 먹으며 / 유랑영화 2부 억새 1 / 억새 2 / 억새 3 / 억새 4 / 억새 5 / 억새 6 / 억새 7 / 억새 8 / 엽신 1 / 엽신 2 / 엽신 3 / 엽신 4 / 엽신 5 / 산촌분교 방문기 / 공동묘지 소묘 3부 고향 이미지 / 생말타기 / 이장(移葬) / 섬과 바다 사이에서 / 초가 / 새가 남긴 연가 / 남도에서 쓰는 편지 / 풍뎅이 놀이 / 친구 희관에게 / 개망초 / 낙엽 / 무명초의 노래 / 겨울나기 / 나의 시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사모곡 / 방아깨비 / 선인장 / 탄소동화작용 / 거울 앞에서 / 목 타는 계절의 습작기 / 매미 울음을 닮기까지는 / 우화(寓話) / 바다에 이르기까지 발문(오성찬) 해설(고명철)리본시선의 첫 번째 시집이 나왔다. 리본시선은 ‘도서출판 한그루’와 시집 전문서점인 ‘시옷서점’이 힘을 모아, 절판된 시집에 새 옷을 입혀 되살리는 복간 시선이다. 《생말타기》는 1992년에 지역출판문화운동의 일환으로 펴냈던 강덕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리본시선의 첫 시집이 되었다. 이번 시집 제작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클낭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덕환 시인은 창작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제주4.3의 해원에 힘을 쏟으며 시작(詩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간된 《생말타기》는 1992년 초판의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판형과 표지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고, 새로운 자서(自序)와 해설을 덧붙였다. 총 3부에 걸쳐 53편의 시가 실렸다. 본격적으로 4.3을 형상화하기 이전의 작품들이지만, “제주의 삶의 리듬이 배어 나오는” 시편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4.3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었던 “엄혹한 시절의 기록”임을 살필 수 있다. 4.3 70주년을 맞는 2018년, 그리고 4.3의 도화선인 관덕정 발포사건이 있었던 3월 1일을 발행일로 정한 것 또한 강덕환 시인이 지나온 길을 반영한 것이다. 리본시선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시집의 복간 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로와 신진에 차등을 두지 않고, 지역과 여타 경계를 허물며 “좋은 시집은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시집의 귀환을 기다린다. 리본(Ribbon; Reborn) 리본시선은 절판된 시집에 새 옷을 입혀 되살리는 복간 시선입니다. 의미 있는 시집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시집 전문 시옷서점과 도서출판 한그루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리본시선은 좋은 시집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시집의 귀환을 기다립니다.생말타기비 오는 날이라고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성미운동장을 빼앗긴 아이들이교실 한편에서 생말타기를 한다쟁겸이보실보실개미또꼬망비튼 손을 깍지 끼고 위로 돌려그 틈새로 바라보는 하늘은 짓눌려 있었고편을 가르고 등을 굽으면말갈기 휘날리며 달리는 만주벌판어느새 아이들은 독립군이 된다말아, 짜부가 되지 말고 버티어라준마가 아니고서는건널 수 없는 식민지의 강아 아 드디어 시작종이 울리는구나우리들의 현실은 슬픈 분단조국그래도 가야지 쉬엄쉬엄허리의 통증을 다독이며뿌연 먼지를 일으키며흙 자갈길 내닫는 어린 통일 역군아
법화경 강설
민족사 / 성본 (지은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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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성본 (지은이)
부처님은 법화경을 일러 최고의 법이자 최고의 깨달음이라 했으며, 수천 년이 흐르는 동안 많은 이들은 유독 법화경을 사랑해 독송하기를 즐겼다. 모든 경전이 다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특히나 ‘법화경’은 일체중생, 심지어 산천초목과 미물에 이르기까지 방편을 베풀어 성불에 이르게 한다. 따라서 경전의 왕으로까지 불리며 수많은 경전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사상을 종합한 대표적인 경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지, 독송한다. 대승의 가르침을 진흙탕 같은 중생의 사바세계에서 피는 연꽃에 비유하여 법화, 혹은 묘법연화라고 하며, 원래 명칭은 묘법연화경이다. 서품에서 “무량의, 교보살법, 불소호념”이라고 경전의 또 다른 명칭을 제시하고 있다. ‘무량한 뜻으로 보살(수행자)를 가르치는 법이며, 부처님이 호념하는 경전’이라는 뜻이다. 법화경의 다양한 명칭은, 경전에서 설한 법문의 내용 가운데서 특징 있는 설법 부분을 경전의 명칭(별칭)으로 제시한 것이다.▪법화경에 대하여 제1 서품(序品) 제2 방편품(方便品) 제3 비유품(譬喩品) 제4 신해품(信解品) 제5 약초유품(藥草喩品) 제6 수기품(授記品) 제7 화성유품(化城喩品) 제8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 제9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제10 법사품(法師品) 제11 견보탑품(見寶塔品) 제12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제13 권지품(勸持品) 제14 안락행품(安樂行品) 제15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제16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제17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제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19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제21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제22 촉루품(囑累品) 제23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제24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제26 다라니품(陀羅尼品) 제27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제28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부록 대승경전과 방편법문  최고의 깨달음! 경전의 왕! 법화경 부처님은 법화경(法華經)을 일러 최고의 법이자 최고의 깨달음이라 했으며, 수천 년이 흐르는 동안 많은 이들은 유독 법화경을 사랑해 독송하기를 즐겼다. 모든 경전이 다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특히나 ‘법화경’은 일체중생, 심지어 산천초목과 미물에 이르기까지 방편을 베풀어 성불에 이르게 한다. 따라서 경전의 왕으로까지 불리며 수많은 경전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사상을 종합한 대표적인 경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지, 독송한다. 대승의 가르침을 진흙탕 같은 중생의 사바세계에서 피는 연꽃에 비유하여 법화(法華), 혹은 묘법연화(妙法蓮華)라고 하며, 원래 명칭은 묘법연화경이다. 서품에서 “무량의(無量義), 교보살법(敎菩薩法), 불소호념(佛所護念)”이라고 경전의 또 다른 명칭을 제시하고 있다. ‘무량한 뜻으로 보살(수행자)를 가르치는 법이며, 부처님이 호념하는 경전’이라는 뜻이다. 법화경의 다양한 명칭은, 경전에서 설한 법문의 내용 가운데서 특징 있는 설법 부분을 경전의 명칭(별칭)으로 제시한 것이다.  법화경의 친절하고 쉬운 설법 법화경이 말하고 있는 대승불교는 원력과 신심의 종교, 자각의 종교, 지혜의 종교, 일상성의 종교이다. 인간 각자가 불법의 방편법문에 의거하여 원력과 신심을 확립해야 불법에 의거하여 중생심의 번뇌 망념을 텅 비우고 진여일심으로 전향할 수 있으며, 중생심을 불심의 지혜가 되도록 하고, 불심의 지혜와 자비심으로 중생구제의 보살도를 실행할 수가 있다. 법화경은 부처님의 원대한 원력행을 다양한 비유법문과 인연법문, 방편법문으로 설법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전이다. 중생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다양한 근기에 맞춰 방편을 이용해 설한다. 여러 방편으로 설하다 보니 설법에 논리가 결여된 듯 보이지만 서로 다른 것 같은 부처님 설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명확하다. 그 목적, 목표는 바로 중생을 부처의 길로 이끈다는 것이다. 한 마을에 훌륭한 장자(長者)가 있었다. 어느 날 사방에서 한꺼번에 불길이 일어나 모든 집들이 한창 불타고 있었다. 아버지인 장자는 불길에서 빠져나왔으나 아들들은 불이 난 줄도 모르고 놀이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때 장자는 “너희들이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 하고 구하기 어려운 장난감이 여기 있는데, 너희들이 지금 여기 와서 가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여러 가지 양이 끄는 수레(羊車, 성문승), 사슴이 끄는 수레(鹿車, 연각승), 소가 끄는 수레(牛車, 보살승)가 지금 대문 밖에 있는데 이 수레를 가지고 놀면 좋을 것이다. 너희들이 이 불타는 집에서 신속하게 나오면 너희들이 가지고 싶은 대로 모두 주겠다.” 여러 자식들은 아버지가 말하는 진귀한 장난감이 마음에 들어 매우 기뻐하면서 서로서로 밀치고 앞을 다투어 경쟁하듯 달려서 불타는 집에서 뛰쳐나왔다. 그리고 장자는 흰 소가 끄는 여러 보배로 장엄한 수레를(일불승, 一佛乘) 아이들에게 주었다. 법화경의 유명한 7가지 비유법문(法華七喩) 중 삼계화택(三界火宅)의 비유이다. 삼계화택의 내용만 보아도 법화경은 어려운 교리도 별로 등장하지 않고, 매우 신앙적이고, 문장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대승불교 경전 가운데, 대표적인 불교문학류에 속하는 경전이다. 종교문헌으로 지니는 관념적인 내용도 그다지 없다. 오히려 대중적이다. 경전 곳곳에는 법화경을 독송하거나, 옮겨 적기만 해도 무한한 공덕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법화경에는 부처님을 살해하려고 했던 극악무도한 인물인 데바닷타가 후에 성불하리라는 내용도 나온다. 이처럼 법화경은 부처님의 무한한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경전이다.  독자들의 요청에 의한 경전강의 시리즈! 성본스님의 <법화경 강설>의 특징 수많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한,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한 “강의 맞춤 도서”인 성본스님의 <법화경 강설>은 경전의 원문과 번역, 용어 설명과 역해가 들어있다. 특히나 이 책은 경전에 대한 새로운 안목, 불교에 대한 안목, 대승불교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갖게 해 주는 강설이다. 법화경 해설서이지만, 단순히 법화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대승불교 전체에 대한 해설이기도 하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대승경전과 방편법문]은 본문을 읽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필독해야 한다. 이것만 읽어도 독자들은 개안(開眼)하게 될 것이다. [대승경전과 방편법문]은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들이 중생에서 부처로 탈바꿈하는 방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힌 것인데, 약간 어렵지만 두 번만 거듭 숙독한다면 놀라게 될 것이다. 성본스님의 <법화경 강설>은 직역이 아닌 의역(意譯)을 통해 법화경의 대승적 성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 자상한 법화경 해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발심수행하여 대승보살행자로 거듭나게 해 준다는 점에서 꼭 한번 읽어볼 만하다. 또한 성본스님이 전하는 진흙탕 속에 핀 연꽃처럼 혼돈의 이 시대를 밝혀 주는 법화경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느꼈으면 한다.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나무옆의자 / 매슈 설리번 지음, 유소영 옮김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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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의자소설,일반매슈 설리번 지음, 유소영 옮김
단편소설 '언파운드(Unfound)'로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과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 상을 수상한 작가 매슈 설리번의 첫 장편소설. 서점에서 벌어진 한 청년의 자살이 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사건과 연결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창적인 플롯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가 오랫동안 서점에서 일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도심 속 별세계처럼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는 서점이라는 공간과 외로운 이들이 지적 쾌락과 안식을 얻는 대상인 책을 미스터리와 결합해 매혹적이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빚어냈다. 출간 즉시 언론과 독자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반스앤노블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등에 선정되었다. 대도시 개발지구의 브라이트아이디어 서점 점원으로 일하는 리디아는 책을 사러 오는 고객이라기보다 달리 머물 곳을 찾지 못해 편히 쉴 수 있는 서점에 의지하는 사연 많고 개성 뚜렷한 손님들에게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서점 사람들은 이들을 책개구리(BookFrog)라 부른다. 그들은 서로의 '괴짜스러움'을 말없이 이해하고 넉넉히 품어주며 나름의 끈끈한 공동체를 이룬다. 어느 날 폐점 시간, 서점을 정리하던 리디아는 위층 외딴 서가 사이에서 목을 맨 고아 청년 조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루 종일 매장에 틀어박혀 온갖 두서없는 주제에 대한 책을 섭렵하던 책개구리 중의 책개구리 조이의 주머니 안에는 놀랍게도 리디아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열 살 생일파티 사진이 들어 있는데…….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작가의 말한 인간이 책으로 전하는 최후의 목소리 어둡고 깊은 진실의 문이 열린다! ★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 상 수상 작가 서점에서 목숨을 끊은 한 외로운 청년 그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책 속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 그 메시지가 되살려낸 20년 전 공포의 밤,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 단편소설 「언파운드(Unfound)」로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과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 상을 수상한 작가 매슈 설리번의 첫 장편소설. 서점에서 벌어진 한 청년의 자살이 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사건과 연결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창적인 플롯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가 오랫동안 서점에서 일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도심 속 별세계처럼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는 서점이라는 공간과 외로운 이들이 지적 쾌락과 안식을 얻는 대상인 책을 미스터리와 결합해 매혹적이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빚어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언론과 독자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반스앤노블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등에 선정되었다. 대도시 개발지구의 브라이트아이디어 서점 점원으로 일하는 리디아는 책을 사러 오는 고객이라기보다 달리 머물 곳을 찾지 못해 편히 쉴 수 있는 서점에 의지하는 사연 많고 개성 뚜렷한 손님들에게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서점 사람들은 이들을 책개구리(BookFrog)라 부른다.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위탁가정 출신 청년, 노년의 동성애자, 전직 학자,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노숙자 등 책꽂이에 꽂힌 책처럼 온갖 과거를 지닌 이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하루를 채우기 위해 서점에 모인다. 그들은 서로의 ‘괴짜스러움’을 말없이 이해하고 넉넉히 품어주며 나름의 끈끈한 공동체를 이룬다. 어느 날 폐점 시간, 서점을 정리하던 리디아는 위층 외딴 서가 사이에서 목을 맨 고아 청년 조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루 종일 매장에 틀어박혀 온갖 두서없는 주제에 대한 책을 섭렵하던 책개구리 중의 책개구리 조이의 주머니 안에는 놀랍게도 리디아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열 살 생일파티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에는 아픔 없이는 떠올릴 수 없는 그 시절 친구 캐럴과 라지도 함께 찍혀 있다. 리디아와는 점원과 손님이라는 인연밖에 없던 조이가 어떻게 이 사진을 갖고 있을까? 그는 사진을 어디서 얻었을까? 왜 그는 굳이 자기 집처럼 드나들던 책방에서, 리디아의 사진을 주머니에 넣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뜻밖에 조이는 자신의 작은 아파트에 있던 책과 물건들을 리디아에게 유품으로 남긴다. 책에는 엉뚱한 라벨이 붙어 있고, 몇몇 페이지에 작은 사각형 구멍이 잔뜩 뚫려 있다. 언뜻 아무 질서도, 의미도 없어 보이는 구멍. 하지만 분명 여기에 뭔가 있다. 리디아는 조이가 남긴 퍼즐 풀기에 몰입한다. 책 취향처럼 남다른 조이의 유서가 그가 남긴 책과 쌍을 이루는 또 한 권의 책에서 한 장 한 장 펼쳐지며, 막다른 골목에 부딪힌 청년의 마지막 언어와 함께 리디아의 어두운 어린 시절이 한 페이지씩 밝혀진다. 도시 역사상 최악의 범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죽은 청년은 왜 그녀를 선택한 것일까? 조이의 죽음으로 리디아는 오랜 세월 굳게 봉인해두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맞닥뜨린다. 그녀는 20년 전 덴버 역사상 최악의 살인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캐럴의 집에서 밤샘파티를 하던 그날 밤, 망치를 든 의문의 남자가 집 안에 침입해 캐럴과 그녀의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했다. 리디아는 간신히 부엌 싱크대 안에 몸을 숨겨 망치남의 시선에서 비켜났고, 싱크대의 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다. 인생에서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그 밤이 지나고 리디아는 자신을 데리러 온 아버지에게 구조된다. 경찰들마저 평정을 잃게 만든 이 참혹한 사건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담요로 몸을 감고 경찰에 둘러싸인 채 아버지에게 안겨 눈 덮인 계단을 내려가는 어린 생존자 리디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라이프』 ‘올해의 사진’에 실릴 만큼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새겨진다. 얼마 후 리디아는 아버지와 도망치듯 덴버를 떠나 누구도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산골 마을로 들어가지만, 되살아나는 공포와 또 다른 고독이 10대 시절 내내 그녀를 옭아맨다. 그리고 범인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잡히지 않았다. 그러하기에 그녀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서점 동료는 물론이고 남자친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철저히 비밀에 부쳤으며 덴버에 돌아온 후에도 조용히 숨어 지냈는데, 조이의 죽음 이후 새로운 만남과 사건들이 이어진다. 그는 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으로 그녀를 선택한 것일까? 그가 알았던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망치남 사건과 그에 집착하는 형사의 회상, 20년 만에 재회한 옛 친구 라지, 수수께끼 같은 리디아의 아버지, 그녀의 괴짜 책개구리 친구들을 통해 조이가 선택한 죽음의 진실을 보일 듯 말 듯 펼쳐나간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러 인물들의 풀어놓는 이야기는 그때그때 언뜻 결정적인 단서로 보이지만 뒤따라 밝혀지는 또 다른 사실로 인해 뒤집히면서 플롯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한다. 그리고 끔찍한 이야기의 조각들이 마침내 모두 제자리를 찾으면 소설은 충격적인 그리고 필연적인 결말에 다다른다.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는 서점이라는 공간의 지성과 엉뚱함을 완벽하게 포착하고 책을 이용한 기발한 장치를 도입하여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궁금증을 놓치지 않는 가슴 두근거리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세상에 쏟아놓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상대를 찾을 수 없었던 청년이 자신의 육체요 영혼인 책에다 새겨 넣은 마지막 말들과 그 오랜 고통의 기원을 마주하노라면, 이 미스터리는 산산조각 난 마음에 바치는 애도로도 읽힌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렬한 데뷔작이다.서양 역사 섹션에 들어서는 순간, 믿고 싶지 않은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조이의 몸이 허공에서 추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천장 기둥에 걸린 기다란 줄이 그의 목에 감겨 있었다. 리디아는 겁에 질려 반사적으로 움찔했지만, 도망치지 않고 그를 향해, 조이를 향해 후다닥 달려갔다. 길쭉한 다리를 끌어안고 그를 들어 올리려 했다.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서점 안을 섬뜩하게 울렸다. 그 비명이 자신이 내는 소리임을 깨달았다. 종이에 작은 사각형과 정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아홉 개쯤 나 있었기에, 책을 불빛 아래 펼쳐들면 페이지는 마치 아이가 가위로 오려 만든 마천루처럼 보였다. 구멍의 크기와 모양 때문에, 처음에는 조이가 자기만 아는 목적으로 알파벳을 잘라 붙여 문장을 만들기 위해 글자를 잘라냈으리라 생각했다. 이를테면─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유괴범의 몸값 요구 편지라든지, 매혹의 시구 콜라주라든지, 아니면 유서라든지. 그러나 구멍을 더 찬찬히 바라보니, 단어가 통째로 잘려 나간 경우는 없었다. 흰 여백이든 글자가 적힌 부분이든 상관없이 의미에 개의치 않고 마구 잘라낸 상태였다. “조이가 책을 왜 잘라냈는지 알고 싶다고 했지?” 데이비드가 말했다. “여기 해답이 있어.”“무슨 뜻이야?”데이비드는 잘못 붙은 라벨을 두드렸다. “이건 우연이 아니야. 당신에게 이 책을 가리켜 보인 거야. 조이가.”“왜 그랬을까?”“모르지.” 데이비드는 어깨를 으쓱했다. “하지만 해답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 답은 원래 이 라벨이 붙어 있었던 책에 있을 거야.”“그러니까, 라벨을 추적하라고?”“라벨을 추적해. 이 라벨이 붙어 있어야 할 책을 찾아내라고.”
메타인지 대화법
넥서스BIZ / 이윤지 (지은이) / 2022.08.05
16,000

넥서스BIZ소설,일반이윤지 (지은이)
말하기의 본질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메타인지(3인칭 시점 혹은 셀프 모니터링)로 내 이미지를 구축해, 단 한 번의 대화로도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말하기 기술을 가르쳐준다. 메타인지 말하기는 드러나는 말(wording) 이면의 화자의 마음(mind), 심리(feeling), 의도(purpose)를 함께 듣고 보는 눈을 지니는 것을 의미한다. 표면적인 말을 너머 말하는 이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소통의 메타인지 대화가 가능해진다.추천의 글: 자유와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메타인지 대화법’ 프롤로그: 메타인지 대화법은 성공적인 항해를 돕는 똑똑한 나침반입니다 1장 혹시 나뿐인 말하기를 하고 있나요? 한참을 말해도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 나 HOW TO ‘나뿐인 말하기를 하고 있는가?’ 자가진단표 나 혼자서 말하는지도 모른다 HOW TO 다이어트가 필요한 말하기 내 만족만 추구하는 말하기 HOW TO 잘못한 ‘일’은 ‘내’가 아닙니다 인턴기자 영상이 웃긴 이유 HOW TO 오프닝 인사는 애국가 수준으로 암기해보세요 원하는 걸 얻으려면 나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HOW TO 말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 2장 메타인지 대화법은 말이지요 3인칭 관찰자 말하기 시점 HOW TO 발표할 때 ‘청중’의 시점으로 말을 해보세요 말하는 나를 바라보는 모니터링 효과 HOW TO 평소 말습관 돌아보기 메타인지 말하기란 HOW TO 프레젠테이션 모니터링 체크 포인트 아나운서는 메타인지로 말한다 HOW TO PPT에 있는 모든 내용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메타인지 말하기는 부메랑 HOW TO 발표 전 점검할 TPO 체크리스트 메타인지 말하기는 프로페셔널한 말하기다 HOW TO 아나운서는 왜 목소리가 비슷한가요? (복식호흡법) 3장 메타인지 대화법은 이미지 만들기 모든 말하기는 목적이 있다 HOW TO 적당한 말하기의 속도 말 잘하려는 이유 HOW TO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삼는 말하기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때마다 이미지가 필요하다 HOW TO 말할 때는 반드시 ‘눈’을 바라봐주세요 영화 <킹스 스피치>에서 배우가 말을 코칭하는 이유 HOW TO 띄어 읽기는 미리미리 체크하세요 누구나 본캐와 부캐가 있다 HOW TO 발음이 좋아지려면 볼펜 물고 연습하면 되나요? 4장 원하는 것을 얻는 소통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목적에 맞게 만나야 한다 HOW TO 결론부터 말하는 습관 태도가 루틴이 돼야 한다 HOW TO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만나기 전 준비는 필수 HOW TO 시련을 이겨낸 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상대에게 진심이어야 한다 HOW TO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백 말하기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다 HOW TO 발표 5분 전 청중과 미리 소통해보세요 5장 말만 잘하면 길게 멀리 볼 수 없습니다 끌리는 사람이 돼야 한다 HOW TO 현명하게 경청하는 법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HOW TO 온실 속의 화초보다 야생화가 좋다 말보다 실력이 먼저다 HOW TO 발표 전 대본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 실력보다 진심이 먼저다 HOW TO 진심을 소홀히 대하지 말아주세요 수려한 말하기보다 중요한 것 HOW TO 내가 하는 말과 나의 마음이 일치해야 합니다 6장 진짜 나답게 말하게 하는 메타인지 말하기 이미지 만들기는 거짓말하기가 아니다 HOW TO 임포스터를 극복하는 방법 이미지화된 나와 본래의 나 HOW TO 코로나 시대의 마스크 말하기 진짜 내 마음속 이야기는 나하고만 한다 HOW TO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다가옵니다 에필로그: 지금 이 순간을 산다면 누구나 말하기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나뿐인 말하기에서 나답게 말하기로 바꾸자! 수려한 대화법을 넘어 진짜 나답게 말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단 한 번의 대화로도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말하기 기술 이 책에서는 말하기의 본질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메타인지(3인칭 시점 혹은 셀프 모니터링)로 내 이미지를 구축해, 단 한 번의 대화로도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말하기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메타인지 말하기는 드러나는 말(wording) 이면의 화자의 마음(mind), 심리(feeling), 의도(purpose)를 함께 듣고 보는 눈을 지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면적인 말을 너머 말하는 이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소통의 메타인지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목적 달성을 위한 메타인지 말하기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서는 일단 내가 타고 있는 배를 완벽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나아가 주위를 둘러싼 바다와 전체 날씨를 읽을 줄 알아야겠지요? 당장 목적지에 빨리 가겠다고 내 배만 바라보며 노를 저어서도 안 됩니다. 가다 보면 모터를 멈추어야 할 때도 있고 때로는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뱃머리를 돌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말로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려하게 말만 잘해서는 안 됩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대방을 면밀히 살피고, 함께 하는 상황의 전체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적재적소에 필요한 한마디를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침묵하거나 조금은 어눌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리한 날도 있겠습니다. 이 최선의 결과값을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 말하기이며, 이를 통해 메타인지 대화가 가능해질 때 우리는 나와 주위 사람들을 살려주는 똑똑한 나침반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란 생각에 대한 생각, 인식에 관한 인식으로써 나의 현 상황과 실력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지금 내가 타고 있는 배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를 보는 것이 가능해지면 대화를 함께 나누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됩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저 멀리 보이는 바다와 다가올 날씨의 상황까지 예측함으로써 말실수를 피하고 최적의 타이밍에 최선의 말 한마디를 건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의 1∼2장에는 이와 같은 메타인지 말하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관찰, 복기, 모니터링 등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나의 배로 고객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승선하는 사람의 니즈에 따라 크루즈선도, 요트도, 카약도 될 수 있어야겠지요? 3장에는 메타인지 말하기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에 따른 이미지의 중요성을 담았습니다. 확성기를 들고 말만 잘한다고 하여 사람들이 내 배에 덥석 오르지는 않습니다. 4∼5장에는 진정한 메타인지 대화를 위해 밑바탕이 되어야 할 실력과 진심, 태도 등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를 담았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얻어 판매에 성공했을지라도 알고 보니 물고기가 상했다거나, 내 배에 고칠 점이 수두룩하다면 사람들은 다시는 나의 배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6장에는 롱런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나다운 말하기 선수가 되는 법을 담았습니다.<SNL 코리아> 속 인턴기자가 리포팅을 할 때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지 않고 ‘본인’의 말하기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선배 기자가 어떤 질문을 건네든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맥락에 상관없이 미리 준비한 대사를 그대로 전달하기에 급급하다. 한마디로 그녀의 말하기 태도는 다음과 같다.‘당신들은 그냥 듣기만 하세요. 난 내가 준비한 대로 말할 테니!’- <인턴기자 영상이 웃긴 이유> 중에서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곧장 입 밖으로 꺼내기에 앞서 과연 내가 지금 이 말을 하는 것이 적합한지, 혹시라도 불필요한 언행을 하는 것은 아닌지 작가의 시선으로 먼저 살펴보자.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경솔한 실수를 줄이고 서로에게 가장 이로운 만남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3인칭 관찰자 말하기 시점> 중에서 ‘이미지를 만든다’고 하면 어쩐지 인위적이고 부정적인 뉘앙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상황에 적합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은 거짓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함께하는 이들과 편안하게 호흡을 맞추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고, 나의 의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때마다 이미지가 필요하다> 중에서
래디컬 세대
규장(규장문화사) / 조지훈 (지은이) / 2022.07.27
18,000원 ⟶ 16,2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조지훈 (지은이)
“진짜가 맞다면, 나도 합류하겠어!” 더 이상 눈치 보며 찌그러져 살기 싫다. 가짜는 싫다 진짜를 붙잡고 살고 싶다. 과감히 믿고 당당히 살고 싶은 MZ세대에게 보내는 래디컬 디사이플 조지훈 목사의 진짜 제자 되기 챌린지.추천사 프롤로그 PART 01 제자, 본질의 사람 01 제자는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02 제자는 진리를 진리 되게 하는 사람이다 03 제자는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다 04 제자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PART 02 제자, 영의 사람 05 제자는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06 제자는 권능이 임하는 기도를 한다 07 제자는 믿음의 사고를 한다 08 제자는 하늘의 능력을 덧입은 사람이다 PART 03 제자, 사명의 사람 09 제자는 복음으로 세상을 섬긴다 10 제자는 견고한 진을 무너뜨린다 11 제자는 사랑의 나라를 전파한다 12 제자는 사명을 받아 완주한다확실한 변화의 세대, 래디컬 세대가 온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오는 길을 잃고 세상에서 헤매고 있다. 무엇이 진리인지 헷갈려 한다. 모두 맞는 것 같다가 진짜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혼돈 가운데 교회를 떠나 방황하고 분노한다. 그 다음세대를 위해, 한 영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저자는 이 책에서 진리는 확실하고 단순하며, 우리가 믿는 복음은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진리이며, 흔들림 없는 제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천명하고 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회복되고 다시금 진리를 따라가는 확실한 제자의 세대가 일어날 때 한국 교회에 진정한 래디컬(radical), 변화와 변혁이 일어날 것을 강력히 도전한다.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제자 한 사람이 바꾼 흐름은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이 세상은 군중과 무리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제자에 의해서 변화된다. 래디컬(radical)의 정의는 뭔가 거칠게 살라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겉모양, 보이는 것과의 싸움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싸움이다. 래디컬은 진리를 따라가는 세대를 말한다.
사북 골목에서
푸른사상 / 맹문재 (지은이) / 2020.11.23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사상소설,일반맹문재 (지은이)
푸른사상 시선 135권. 맹문재 시집. 사북항쟁 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집이다. 광산촌에서 살아가는 광부들과 그의 가족 및 이웃들의 삶을 체험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탄광 노동으로 힘들게 살아온 광부들을 향한 웅숭깊은 애정과 깊은 연대로 역사 속에 매몰된 광부의 존재를 새롭게 조명하며 그들의 치열한 투쟁을 되살려내고 있다.시인의 말 제1부 사북 / 갈림길을 지나가다 / 치료받지 않는 이유 / 사북 골목에서 / 마술 피리 / 텔레비전 뉴스에 나오겠지요 / 빛나는 부리 / 새까만 나무 / 자기소개서 / 불붙은 합창 / 인연 / 1979년 광산사 / 기본 지키는 일 제2부 아름다운 미신 / 기적의 기적의 기적의…… 일 / 광산촌 먹이사슬 / 할머니의 아리랑 / 봄꽃 / 천 리 밖에 있는 사람들 / 방송이 중단된 날 / 저탄장에 얼굴 새기다 / 1980년 사북항쟁 / 독론(毒論) / 움벼 앞에서 / 사북 안경다리에서 / 태백 광산의 역사 제3부 눈길 위에서 / 사북 에서 / 벼랑 끝 가장(家長)들 / 새벽 편지 / 진면목 / 대설 앞에서 / 봉황 / 모적(?賊) / 한쪽 눈 / 희망 지수에 대하여 / 11월 / 입석 열차에서 제4부 겨울 까마귀 / 움켜쥔 길 / 술 마시는 이유 / 그림자 징역 / 보도자료 / 벽 / 연기를 하러 가다 / 꽃 이름 / 개구멍 / 짐 챙기는 날 / 검은 길 / 목적의 목적 / 첫눈 오는 날 / 기적 작품 해설:사북 골목에서, 광부와 탄광촌 주민에게 바치는 헌사 - 정연수석탄산업사는 한국 산업사의 축소판이며, 노동자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이 광부였다. 1980년대 문학권에서 민중문학이나 노동문학 담론이 유행처럼 논의될 때조차, 당시 6만 명 넘게 종사하던 광부의 삶은 문학에서도 소외되었다. 요즘은 참여문학, 실천문학, 노동문학, 민중문학 등의 용어를 진부하다거나 유행이 지난 것처럼 여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전히 광부는 현재 운영 중인 4개 광업소(장성·도계·경동·화순)의 막장에서 팔리지 않는 탄을 캐고 있다. 또 실직 광부들은 탄광촌의 언저리를 맴돌거나, 직업병인 진폐증을 앓고 있다. “노동부는 진폐 환자들의 생계비를 지원하라!//폐광촌이 울린다//상품이 안 된다고/언론은 한 달째 관심 밖이다/야당조차 외면하고/경찰만 산처럼 에워쌌다”(「빛나는 부리」)는 고발은 오늘날 탄광촌의 모습이자,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다. 화이트칼라까지 노동자로 등장한 이후부터 진짜 노동자들은 더 비참한 아웃사이더로 내몰리고 말았다. 공무원·교사·사무직 등의 노동자가 맹위를 떨치면서 권리를 찾아가는 동안 실직 광부나 직업병을 앓는 광부, 그리고 그 가족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캄캄한 막장에 갇혀 있을 뿐이니 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등장한 맹문재의 시집 『사북 골목에서』는 한 시대의 위로이자, 이가 빠진 한국문학사의 중요한 복원 과정이라 하겠다. 탄광노동자와 탄광촌을 향한 애잔한 시선, 웅숭깊은 사랑을 머금은 시편 하나하나가 석탄산업의 그늘에 희생된 광부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광부의 삶은 대를 이어 막장에서 헌신하고도 버려졌으며, 탄광촌은 여전히 춥고 캄캄하지만, 그의 시가 있어서 모처럼 위로를 받는다. 탄광촌에서 태어나 청춘을 광업소에서 보냈던 나는 노동문학을 집대성한 맹문재의 연구를 훔치면서 진 빚이 많은데, 이번 시집에서 또 큰 빚을 지는 마음으로 시를 읽는다. ―정연수(시인· 문학박사) 작품 해설 중에서갈림길을 지나가다그가 예고한 단식일이 천둥소리를 내며수저를 든 내 손을 내리친다술안주로 삼던 정치인들도칼로리처럼 따지던 대출이자도순간 뭉개진다죽음의 명분이 밥과 연결되고희망 지수가 밥으로 올라간다는 사실이숟가락 속에서 푯대처럼 흔들린다요약할 필요도 없이순결만이 사람을 구한다고그의 단식일이 생각보다 힘이 센 것이다생애에 필요한 결단은 아니라고당돌하게 말했던 날들이폐광 아래로 떨어진다 사북 골목에서지난날의 항쟁을 지도 삼아길을 알려주는 토민(土民)을 만나기도 하지만작업복을 입은 아버지가 없기에골목은 추상적이다폭죽처럼 터지는 카지노의 불빛도골목을 밝혀주지 못한다폴짝폴짝 탄 먼지를 일으키며 걸어가던 아이들사택 문을 열고 나오던 해진 옷 같은 아이들나는 그 골목에서 아버지가 끓여주는 김치찌개를 먹으며입갱하는 광차를석탄이 달라붙은 도랑물을“우리는 산업역군 보람에 산다”는 표어를낯설게 바라보았다마지막 방문이라고 다짐하고골목 끝에서 뒤돌아보았을 때아버지는 개집처럼 서 있었다 1980년 사북항쟁광부답게 일할 수 없는 광부들이광부를 광부로 여기지 않는 노조지부장을 쫓아내자계엄사 수사본부 군인들이광부들을 불법으로 체포해 폭행하고 고문했다광부를 광부로 여기지 않는 언론들도“무법 4일…공포의 탄광촌― 곡괭이·도끼 무장…파괴·방화”“무법 휩쓴 공포의 탄광촌― 지서 습격, 파괴…투석전”광부들을 난동 폭도로 낙인찍었다광부답게 일할 수 없는 광부들이광부를 광부로 대우하는 세상 이루려고군인들에게 맞고 또 맞았다
드론 제작 실전
좋은땅 / 전진수 (지은이) / 2022.07.25
28,000원 ⟶ 25,200원(10% off)

좋은땅취미,실용전진수 (지은이)
드론 제작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드론 제작의 모든 것 뿐 아니라 자동임무(Waypoint) 설정 및 활용까지. APM, 픽스호크를 중심으로 드론 제작에 필요한 기본 도구, 부품을 선택하는 법부터 실제 드론 조립 방법, 비행프로그램 미션플래너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드론을 제작하고 실제로 그 드론을 날리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정리했다.시작하며 드론 제작에 들어가기 전 제1장 드론(Copter) 부품의 개념과 원리 이해 01. 드론(Copter) 부품의 개념과 원리 이해 조종기 | 수신기 | F.C. 보드 | GNSS(GPS) | ESC | 모터 | PDB | BEC | 배터리 | 카메라 | 영상송신기 | 영상수신기 | OSD | 영상수신 모니터 | 프로펠러 | 프레임 | 텔레메트리 모터 수에 따른 콥터의 명칭과 회전 방향 및 F.C.의 연결 관계 제2장 부품 선택 01. APM F.C.(Flight Controller) 드론(Quadcopter)의 두뇌 역할 - APM F.C.의 결선 구조 옵션(Optionals setup)장치 연관표(A는 Analogue를 의미) 02. 프레임(Frame) 03. 프로펠러 04. 모터/ESC/배터리 05. 드론 제작 실전 부품 선택 - 모터/ESC/배터리 06. 조종기와 수신기 수신기 또는 조종기에 표기된 프로토콜의 의미 07. 드론 제작 실전 기타 부품 선택 드론 제작 실전에 사용할 부품 목록 OSD(On Screen Display) 펌 업 과정 AT9S 조종기(TX) 세팅(Setting) 작업 제3장 외형 완성 01. 모터와 ESC 조립 준비 02. ESC와 센터프레임 하판 PDB 연결 03. APM F.C. 위치 잡기 04. APM F.C. 방향과 모터 방향, ESC 순서 05. APM F.C.와 전력공급장치(모듈) 연결 06. 조종기와 수신기 바인딩 07. APM F.C.와 수신기 연결 08. GPS 연결 09. 통전(通電) 테스트 제4장 비행프로그램 미션플래너 작업 01. 미션플래너 다운로드 플래너(Planner)에서 옵션 선택 F.C. 보드 전용 통신포트 찾기 02. F.C. 보드와 미션플래너 접속(Connect) 03. F.C. 보드에 펌웨어 로드(firmware load) ArduPilot의 역사 미션플래너란? 04. 미션플래너 첫 번째 화면 - 비행 데이터(FLIGHT DATA) 기능 HUD 창에서 진동(Vibration)값 확인 및 조치 HUD 창에서 EKF(Expansion Kalman Filter) 값 확인 및 조치 데이터플래시 로그(Data Flash Logs)란? 05. 데이터플래시 로그 사용을 위한 작업 영어 약자로 된 로깅(logging) 목록의 이해 06. 데이터플래시 로그 분석 07. 미션플래너 세 번째 화면 - 초기설정(INITIAL SETUP) 가속도 교정 | 나침반 교정 | 무선 교정 | ESC 교정 및 모터의 회전 방향 결정 | 비행모드 입력 미션플래너와 조종기의 비행모드 입력 08. 안전장치 설정 09. 옵션 하드웨어 10. 미션플래너 네 번째 화면 – 구성/튜닝(CONFIG/TUNING) 가상 울타리 | 기본 튜닝 | 튜닝확장(반자동 튜닝, 오토튜닝, 매개변수) | 표준매개변수 시동이 걸리지 않는 Disarming Failsafe 메시지의 원인 및 해결 호버링(Hovering) PWM 값과 THR_DZ의 관계 11. 전체매개변수 리스트(Full Parameter List) 12. 미션플래너 두 번째 화면 - 비행 계획(FLIGHT PLAN) 고도의 이해 | WP의 거리확인 | WP의 원점 위치 설정 | 자동임무 계획과 파일 관리 | 자동임무 설정을 위한 도구 13. 기타 필요 정보 마무리하며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드론 제작의 모든 것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무인 비행체 드론은 이제 우리 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취미용 레이싱 드론부터 TV나 영화에 들어갈 영상을 찍기 위한 드론, 산불이나 재해 발생 시 인명 구조를 위한 드론, 방역, 방제 분야까지 드론은 점점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드론제작실전》은 드론을 만들어 보고 싶은 열망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학습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된 책이다. 오랜 기간 드론을 연구해 온 저자는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부터 각 부품의 역할과 구조, 조립 방법과 실제 비행을 위한 프로그램 사용 방법 등을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드론 제작 시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 저자가 직접 부딪치며 쌓아 온 노하우를 함께 담아 이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드론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인항공 시대를 여는 전공자는 물론 자신만의 드론이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드론 제작의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성소수자 마오쩌둥
비전브리지 / 홍원식 (지은이) / 2020.12.03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전브리지소설,일반홍원식 (지은이)
단순히 반대와 저지를 위한 책이 아니다. 이 같은 ‘악법’이 태동하게 된 배경과 검은 ‘저의’, 그 실체적 진실에 대해 누구도 말하지 않고 있는 냉철한 분석이며, 모든 국민이 알아야만 하는 깊이 있는 성찰에 관한 책이다.Prologue 3 Chapter1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적 진실 9 Part 1 헌법적 관점에서 본 ‘홍위병’식 차별금지법 11 와 의 산물, (포괄적)차별금지법 12 『국민통합=헌법작동=국가실존=국민행복』, 곧 ‘헌법이 존재하는 사회’가 《국가》다 17 ‘국가(국민통합)’ 없으면 ‘기본권 보장’도 없다 19 ‘성소수자’들을 으로 만들려는 시도 21 《진정한 진보》는 『진리(眞理)』에 가장 가까이 다다르는 것 23 Part 2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찬성론』의 실체 27 성소수자들의 ‘천부적 인권’마저 후퇴시키게 될 ‘악법’ 27 성소수자들을 이용한 정치적 목적의 31 ‘세계적 법제 동향’까지 속이며 33 과 34 Part 3 ‘성소수자 특권계급화’를 통해 더 큰 그림을 그리려는 『입법사기』 39 은 전 국민의 삶을 뒤흔들 수 있는 ‘희대의 악법’ 39 『일사부재리원칙』과 『사법권의 독립』까지 해치는 내용의 위헌적 법안 42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도미노식 해악’의 사례 예시 44 ‘만인의 만인 상호간의 자제와 협력’이 추구되는 것이 국가의 ‘정의’이며, 정의의 궁극적 지향점은 ‘행복’이다 47 ‘모두’가 평등할 때까지 ‘누구도’ 평등하지 않다? 50 Part 4 성소수자들을 ‘한국판 홍위병’으로 만들려는 『저의』를 간파하자 53 모택동은 , 홍위병은 54 ‘사회적 특수계급’을 만들려는 조직적 시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55 은 홍위병이 찬 과 같은 역할을 할 것 59 Part 5 차별금지법 뒤에 ‘암약’하고 있는 『기획자들』 63 누가, 왜, 의 실체적 진실을 호도하는가? 64 이러한 ‘악법’을 만든 것은 과연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함인가? 66 들풀 같은 의 역사 68 정치권과 일부 타락한 법조인들로 엮인 ‘검은 커넥션’ 69 Chapter2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위헌성 대해부 75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전 조문 분석] ■ 신간 안내 : 목차 CONTENTS Chapter3 포괄적 차별금지법 태동 요인 및 대안 165 Part 1 포괄적 차별금지법 태동의 『3대 요인』 167 Ⅰ. 서 설 167 Ⅱ. 태동의 3대 요인 169 Part 2 ‘위헌 악법’ 분쇄를 위한 『대안』 177 ⑴ ‘위헌법안’ 완전 폐기 【국민연대 청원권】 177 ⑵ ‘위헌법안제출 국회의원’에 대한 【헌법 10적(敵) 선정】 179 ⑶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헌법적’ 존중 181 ⑷ 국민들의 【위헌정당해산제소 청원권】 적극적 행사 184 Part 3 결어 : ‘입법(의회)독재’, 근본적 퇴치를 위한 『비책』 191 국민주권 짓밟는 ‘법조계 카르텔’은 193 국민입법인 【헌법률】로 철폐 195 Chapter4 성소수자 마오쩌둥 -대재앙의 실상과 비참한 최후- 203 Part 1 ‘성소수자’ 마오쩌둥(모택동毛澤東)을 이 책에 소환한 이유 205 Part 2 역천자(逆天者) ‘모택동 광풍’의 실상 227 Ⅰ. 기간 참살자 총인원 6,200여 만 명 228 Ⅱ. 등소평이 주도한 , 그 ‘진실’과 230 Ⅲ. 기간 5,500여 만 중국인의 참담한 죽음과 ‘가족단위 자살’의 비극적 현장 234 Ⅳ. 6,200여 만 명 참살 기간 동안(1950∼1976) 자행된 ‘양성애자’ 모택동의 성적 타락상 259 Ⅴ. 인민을 ‘기만’하고 ‘참살’한 모택동의 비참한 말로(末路) 268 책속의 책 : 중국의 ‘빛(주은래)’과 ‘어둠(모택동)’ 281 Part 1 모택동이 ‘토사구팽’한 의 탄생 배경과 종말 283 Part 2 주은래 없는 모택동 없다 - 은인, 동지, 인민에 대한 모택동의 배신의 역사 - 299 epilogue 339< (포괄적)차별금지법 - 성소수자 - 모택동 - 홍위병 - 완장 > 국민을 호도하는 ‘위헌적 악법의 실체’를 정밀하게 파헤친 파격적 논증과 나라를 살릴 획기적 미래비전을 제시한 『새로운 시도의 시대적 걸작』 참 두루 어려운 시기에 두루 버거운 책을 출간했다. , 이 하나의 주제만으로도 벅찬데 책 한 권에 중국대륙의 중심부를 흔드는 육중한 주제를 하나 더 포개어 묶겠다는 (처음엔 몹시 생뚱맞아 보이기까지 했던) 대찬 저자의 의지를 출판사가 모다 담아내자니, 손에 들려진 이 한 권의 책이 갖고 있는 무게감이 너무 컸다. 가슴으로 받치려니 온 몸이 휘청일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해산의 고통 끝에 책이 세상에 나왔다. 소설이나 에세이라면 서로 다른 두 개의 주제,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소재가 한 권에 들어가는 게 그다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과연 분류상 어디로 넣어야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부터 고심이 거듭되어야 했던 이 책의 독특한 구성이 오히려 독자 여러분께는 특별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무엇보다 녹록치 않은 심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어야만 했던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메시지,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시대적 가치’와 ‘미래비전’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감히 소망한다. 이 책은 단순히 반대와 저지를 위한 책이 아니다. 이 같은 ‘악법’이 태동하게 된 배경과 검은 ‘저의’, 그 실체적 진실에 대해 누구도 말하지 않고 있는 냉철한 분석이며, 모든 국민이 알아야만 하는 깊이 있는 성찰에 관한 책이다. ‘차별금지법’에 관한 책에 “웬 마오쩌둥?”하는 의구심 가득한 눈초리들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이해와 공감의 눈빛으로 변화되고 책을 덮는 순간에는 가슴마저 뜨거워지길 기대해 본다. 특히 『중국의 빛(주은래)과 어둠(모택동)』 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 ‘후미’를 달구고 있는 「책속의 책」 파트는 제목 그 자체만으로도 14억 중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신중국’ 건설의 쌍두마차처럼 여겨지는 모택동과 주은래 관련 자료들이 그동안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해 있었으나, 저자는 그 모든 자료들의 ‘정수’들을 이 책 「책속의 책」 총 55쪽의 지면 안에 집약해 담아내고 있다. 이제 국내외 독자들은 물론, ‘신중국 건설’ 과정의 비사를 잘 모르는 중국인들까지도, 「책속의 책」을 잠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역사적 진실’과 함께 ‘빛과 어둠’으로 갈리는 『미래비전』까지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요약의 귀재’로 평가받으며 고시헌법 베스트셀러 저자(경향신문, 1997.8.16)로 명성을 떨쳤던 저자가 40여 년간 쌓아온 법학도로서의 ‘내공’을 응축시켜 집필한 이 책이 국내외 독자들은 물론 14억 중국인들에게도 새롭게 조명된 ‘진리의 창’을 품는 기쁨을 누리게 할 것이라 확신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 “국민은 모든 것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이 땅의 모든 것의 기원인 국민 위에는 오직 하나, ‘자연법(창조질서)’만이 있을 뿐이다!”[E.J. 시에예스,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책세상, 93-94쪽]『‘특권적 계급’을 용인하게 되면 ‘국민에게는 재앙’이 된다!』(위 책, 132쪽)‘시민혁명(1789)’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던 ‘시에예스의 위 명언은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진리』로 확증되어왔다. 그럼에도 소위 <(포괄적)차별금지법>이라는 미명하에 이 ‘진리’를 거스르는 시도가 한국에서 자행되고 있다. 미국판례와 OECD국가들의 입법례를 들고 있으나, ‘실상’은 진실 은폐를 통한 <국민기만>이요 ‘실체’는 <성소수자 특권계급화>를 통한 정치·경제적 활용에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국민들이 이 ‘법안’의 심각한 위험성을 정확히 체감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특권적 계급 용인은 곧 국민적 재앙>임을 세상에 공표하는 것보다 시급한 일은 없기에 이 책을 쓴다”라던 시에예스의 독백을 이제 내 몫으로 삼겠다는 가슴 저린 사명감으로 펜을 들었다.“모택동·홍위병과 한국의 차별금지법이 무슨 관계가 있나?”‘포차법’의 위험성과 위헌성 논증을 위해 「모택동과 홍위병을 소환」하자 많은 지인들이 해 온 질문이다. “모택동은 <포차법>의 절묘한 ‘반면교사’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필자의 답이다. 모택동은 필생의 은인 주은래와 생사고락을 함께 한 동지들, 그리고 중국 인민들을 배반하고 ‘폭군’이 되었다. ‘종신황제’가 되고자 순진한 학생들을 선동, ‘홍위병’ <완장>을 채워 ‘특수계급’으로 만들어 중국 전역을 참살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모택동이 국민위에 군림하는 27년 동안 6,200여만 명이 참담한 죽음을 맞았거나 극한의 고통을 못 이기고 자살했다. “특권계급을 참고 견디다 보면 그 국민에게 재앙이 된다”라던 《시에예스의 경고》를 간과한 결과다. <모택동 소환>에 대해 ‘중국의 항의’를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나, 군복무 시절 ‘자연법을 체험’한바 있는 필자로선 주저할 바가 아니었다. 사병들에 대한 장교들의 ‘불법적 특권(폭행)’에 ‘정당방위’로 항거했던 필자는 연대장님(이강웅 대령)의 배려로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했다. 그 과정에서의 ‘항거’도, ‘무탈’도, 『생동하는 자연법』이 작동한 덕분이었다. 삶의 굽이굽이마다 《자연법》의 위력을 체험한 필자에게 있어 <포차법>의 위기를 맞은 이 절체절명의 때에 ‘위헌악법’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알리고 <입법·사법독재> ‘근절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자연법적 소명(召命)’이다.『국민 위에는 오직 ‘자연법’만이 있음』과 <특권계급=반자연법적 죄악>이라는 ‘천부적 경고’를 간과함이 곧 ‘교만’이다. “교만은 패망을 몰고 온다”는 《진리》는 ‘모택동의 비참한 최후’를 비롯해 국내외 독재자들의 패망을 통해 불변의 ‘역사법칙’임이 입증되어왔다.“국민들이 내 말에 공감하게 되면 ‘꿈’만 같은 「새 역사」가 열릴 것”이라는 기원으로 쓴 한 권의 「작은 책자」로 세계 시민혁명사의 새 장을 열었던 시에예스를 ‘타산지석’ 삼아, 미력한 필자가 ‘진충보국(盡忠報國)’의 심정으로 쓴 이 책을 ‘특권’으로 멍든 대한민국과 ‘사분오열’된 우리 민족 앞에 바친다. - 에필로그 중에서(저자의 언론인터뷰 발췌) -포괄적 차별금지법, 종교문제로만 보면 ‘국민적 대재앙’Q : 제목을 봤을 때 “중국의 모택동·홍위병과 한국의 차별금지법이 무슨 관계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들 또한 마찬가지 생각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책 제목에 담긴 의미가 먼저 궁금합니다.A : 모택동과 홍위병은 <차별금지법>을 분쇄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세 가지 점에서 절묘한 ‘타산지석(他山之石)’감입니다. 첫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정치인들은 순진한 홍위병들을 선동해 정치적 야욕을 달성했던 모택동과 몹시 닮아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 대다수가 ‘정중동(靜中動)’의 비정치적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성소수자’들이 ‘홍위병’들처럼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본래 순진한 학생들에게 모택동이 ‘홍위병’ <완장>을 채우자 현직 국가원수인 유소기부터 짓밟기 시작하여 중국전역을 대혼란과 공포로 몰고 갔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홍위병의 완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 불 보듯 명료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제출되어 있는 <차별금지법안>이 안고 있는 반헌법, 초법적인 독소조항들 때문입니다. 제가 출간한 <성소수자 마오쩌둥>은 <차별금지법>이 단순한 법제정 문제의 차원이 아닌 국가(헌법)수호 차원의 문제이며, 이 법의 제정시도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상황인지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전 국민께서 깊이 있게 아실 수 있도록 역할하기 위해 출간되었고, 책 제목 또한 이러한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Q : 저자께서는 신간 <성소수자 마오쩌둥>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국가적 혼란과 ‘인재(人災)’가 100년 이상 갈 것임 또한 역설하면서 <모택동과 홍위병>으로 인한 폐해를 ‘반면교사’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홍위병’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피해가 어느 정도였습니까?A : 유소기가 국가주석시절 지적했듯, 본질상으로는 ‘모택동으로 인한 폐해’입니다. 프랑크 디쾨터 교수가 중국 전역을 순방하여 <모택동으로 인한 폐해 자료>들 수집해서 쓴 <해방의 비극: 중국 혁명의 역사>를 비롯한 3권의 책과 ‘주치의’였기에 모택동의 사망 순간까지 22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본 이지수(李志綏?리즈수이)가 쓴 ‘모택동관찰록’인 「모택동의 사생활?·?·?」을 분석한 뒤 핵심내용들만 출처를 밝히며 제 신간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사료들을 통해서도 확인된 인민들의 참상과 모택동의 패악은 너무 적나라해서 인터뷰에서 밝히기가 민망할 정도로 극심했습니다. 홍위병의 <완장>아래 자그마치 200여 만 명이 참살을 당하고 수억 명의 중국인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아야 했던 그 패악상을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 반면교사로 삼으면, 가면을 쓰고 등장한 차별금지법이라는 ‘악법’이 무고한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는 <완장>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택동’, 차별금지법과 절묘한 대비 Q :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은 세계적인 흐름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라는 등이 논리로 여론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인가요?A : 제 신간 서적에서 ‘차별금지법 애찬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이 <국민기만>임을 명쾌하게 논증하고 있습니다. OECD 37개국 중에서 9개 나라만 이 법안을 제정해 두고 있을 뿐입니다. 일부 국가가 이 ‘법안’을 제정해 놓고 있는 것은 <타락한 대의제의 산물>일 뿐입니다. Q : ‘동성애 반대’ 등 ‘성소수자’와 관련한 논쟁은 주로 목회자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펼쳐 왔습니다. 헌법학자로서 ‘성소수자’ 관련 차별금지법 찬반 논쟁에 뛰어들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A : 성경을 근거로 한 차별금지법 반대 논리가 위주가 되면 국민의 80%에 달하는 ‘비크리스천’들은 차별금지법 찬반 논쟁을 <종교문제>로만 치부할 공산이 큽니다. 더구나 최근 일부 ‘극우기독교인’들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례 없이 팽배해져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차별금지법 찬성으로 표출>되는 것은 차별금지법 찬성론자들이 고대하는 호재입니다. 국민전체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고규범인 헌법을 중심으로 한 논리로 ‘차별금지법’의 <악법성을 국민들에게 부각>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법안을 기획하여 통과시키려고 하는 ‘진짜 이유’, 더 큰 ‘야욕’의 실상을 국민들이 알도록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체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차별금지법을 ‘원천분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극단적 정당국가주의는 ‘망국적’ 암초 Q : 신간에서 차별금지법 제정과 같은 <입법(의회)독재 분쇄>를 위해 교계와 국민들이 버려야 할 것들도 담고 있다 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을 하나 소개한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 망국적 암초인 <극단적 정당국가주의> 청산을 들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정당이 국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 또한 지지정당후보이면 자질을 따지지 않고 ‘묻지마식 지지’를 합니다. 그 결과 역량이나 인성에 치명적 문제가 있는 정치인들도 국회의원이 되고 지자체장이 되어 국민주권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또한 “정당끼리 결탁만 하면 못할 것이 없다”라는 ‘극단적 정당국가주의’가 낳은 부산물입니다. ‘헌법(국가)수호’ 차원에서 ‘극단적 정당국가주의’를 배격하지 않으면 차별금지법 제정시도와 같은 <입법독재>가 계속될 것입니다.Q : 사실상 총 집필 기간이 거의 1년 가까이 되신 것 같은데, 집필하시는 중에 어려운 점이 있으셨다면…A : 이 책은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핫이슈 두 가지, 사실상 다른 듯 같은 주제가 관통하고 있는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고 있습니다. 법철학, 역사학 및 역사적 진실, 정치학 및 정치적 상황들을 융합한 헌법적 논리구축이 필요한 만큼 장고를 거듭하며 책의 논지를 세워 가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모택동과 홍위병’ 관련내용들도 확실한 논거제시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대한 자료들을 분석하며 주석에 표기된 관련 문헌들을 일일이 확인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홍콩의 토지와 지배 계급
생각비행 / 앨리스 푼 (지은이), 조성찬 (옮긴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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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소설,일반앨리스 푼 (지은이), 조성찬 (옮긴이)
홍콩의 공공토지임대제는 초기 모델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토지 임대 기간 및 토지 사용료 납부 방식에서 심각한 후퇴가 있었다. 특히 1997년 중국 반환 과정에서 토지 사용권이 무상으로 재연장되는 퇴보를 경험했다. 매년 납부하는 토지 사용료가 낮은 수준이어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와 맞물려 중국 본토에서 유입된 자본으로 인해 홍콩 부동산 시장에 교란이 발생했다. 《홍콩의 토지와 지배 계급》의 저자는 토지가 하나의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독점 및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일상의 영역까지 침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소수의 부동산 재벌이 토지를 독점하여 홍콩 경제를 지배하게 되면서 부의 과도한 집중과 빈부 격차가 발생했다. 그 결과 토지 및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 임대료 상승, 생필품 가격 상승, 공익사업.공공서비스 요금 상승, 중소기업 퇴출, 시장 진입장벽으로 인한 창업 기회 박탈, 실업 등 온갖 문제가 발생해 홍콩의 경제력이 저하되었다. 홍콩의 부동산 문제는 다른 사회구조적 요인과 결합되어 홍콩 시민들, 특히 청년층의 불만을 촉발하게 된다.감사의 말 한국 독자에게 서론 사유재산권 침해 상식에서 이탈하는 철로 지지할 수 없는 토지·주택 정책 경쟁의 결여 최저임금 장악당한 경제 결탁 아직도 더 많은 특권을 추구하는 특권층 80년대 이후 세대와 패러다임의 전환 1 지배 계급 경제계의 영주들 리(리자청) 가문 궈 가문 리(리자오지) 가문 정 가문 바오와 우 가문 카두리 가문 부동산 개발업체에 친화적인 정부 2 토지와 권력 토지 권력 농지의 마법 공익사업·버스 회사의 토지 수익 3 돈벌이 대 공익 부동산 전력 가스 슈퍼마켓 공공버스 4 토지와 경쟁 토지·주택 정책의 결함들 홍콩, 경쟁법을 거부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5 사회·경제적 병폐 불공정한 토지 제도의 결과 산업 집중의 결과 경제 집중의 결과 6 가능한 해결책 문제의 본질을 공략하기 반독점과 소비자 보호 극심한 빈부 격차에 맞서기 옮긴이 해제 미주 “홍콩의 민중운동을 촉발하는 뿌리 깊은 갈등과 부동산 헤게모니”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대선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부동산이 이슈의 중심에 있다. 소수 지배 계급의 토지 독점권이 빚어내는 빈부 격차, 부동산 가격 급등, 중산층의 몰락 등은 대한민국이 부동산 지옥이 되어버린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홍콩의 토지와 지배 계급》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반면교사와 같은 책이다. 저자인 앨리스 푼(Alice Poon)은 수십 년간 홍콩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부를 축적한 전략을 살피고 홍콩 사회의 모순을 상징하는 것이 다름 아닌 ‘부동산’ 문제라고 규정한다. 평범한 시민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집 한 채 장만하기가 쉽지 않다. 홍콩의 부동산 재벌들이 지난 20년간 온갖 방법으로 부동산 가격을 높여온 결과다. 정부 엘리트들은 이를 통제하기는커녕 방임을 넘어 협조했으며 중국 정부 또한 이를 방조하긴 마찬가지였다. 저자는 영국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토지 제도가 어떻게 홍콩 지배층의 막대한 재산 증식을 촉진했는지, 경쟁법의 부재가 어떻게 지배층에게 산업과 경제를 집중시켰는지를 파헤친다. 이를 통해 2014년 우산 혁명부터 2020년 범죄인 송환법 반대 투쟁까지, 홍콩의 민중운동을 촉발한 뿌리 깊은 갈등의 이면에 부동산 문제와 이를 둘러싼 짙은 헤게모니 투쟁이 있다고 단언한다. “홍콩의 부동산 문제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홍콩의 공공토지임대제는 초기 모델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토지 임대 기간 및 토지 사용료 납부 방식에서 심각한 후퇴가 있었다. 특히 1997년 중국 반환 과정에서 토지 사용권이 무상으로 재연장되는 퇴보를 경험했다. 매년 납부하는 토지 사용료가 낮은 수준이어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와 맞물려 중국 본토에서 유입된 자본으로 인해 홍콩 부동산 시장에 교란이 발생했다. 《홍콩의 토지와 지배 계급》의 저자는 토지가 하나의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독점 및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일상의 영역까지 침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소수의 부동산 재벌이 토지를 독점하여 홍콩 경제를 지배하게 되면서 부의 과도한 집중과 빈부 격차가 발생했다. 그 결과 토지 및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 임대료 상승, 생필품 가격 상승, 공익사업.공공서비스 요금 상승, 중소기업 퇴출, 시장 진입장벽으로 인한 창업 기회 박탈, 실업 등 온갖 문제가 발생해 홍콩의 경제력이 저하되었다. 홍콩의 부동산 문제는 다른 사회구조적 요인과 결합되어 홍콩 시민들, 특히 청년층의 불만을 촉발하게 된다. 2009년 6월 홍콩중문대학 학생회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 제안’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모든 홍콩 시민에게 보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토지와 여타 경제 자원을 독점하고 있는 지배 계급의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이후 청년들의 분노는 ‘정치’의 변화 요구로 귀결된다. 2014년 우산 혁명을 일으키고 행정장관 직접 선출권과 홍콩 독립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홍콩 정부가 이러한 문제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자 사회적 갈등과 분노가 고스란히 누적되어 2019년 6월 범죄인 송환법 이슈로 재점화되었다. 청년들은 기성세대와 함께 송환법 입법에 반대하고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저항했지만 안타깝게도 국가 폭력에 의해 제압당하고 말았다. 2020년 5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통과된 홍콩 국가보안법은 중국-홍콩의 일국양제가 끝났음을 상징적으로 선포했다. 토지 제도, 산업 집중, 그리고 엄청난 부의 불균형이 온갖 사회?경제적 병폐의 근본 원인임을 간파한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한국의 20∼30대 청년들은 ‘N포 세대’로 불린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집도 연애도 결혼도 모두 포기했다. 그런데 수도권과 일부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폭등하자 그나마 자산을 동원할 수 있는 이른바 ‘영끌 청년들’이 부동산과 주식에 몰두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시장에 빠지고 있다. 우리 사회는 홍콩의 전철을 고스란히 밟고 있다. 그만큼 토지와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다. 우리 사회의 부동산 제도를 개혁하는 데 홍콩 사례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토지 소유권 제도는 다르지만 드러나는 양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토지 문제는 지대, 즉 토지 사용료가 누구에게 귀속되느냐가 관건이다. 결국 토지와 관련한 이해관계의 핵심인 지대를 토지 사용료나 토지보유세 형식으로 얼마나 제대로 환수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건강한 토지 제도를 수립하고 유지하려면 공동체 의식 수준이 높은 사회 구성원들이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우리 사회는 큰 틀에서 토지 사용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홍콩과 달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는 대통령 선거권이 있으며 정치에 참여할 길이 폭넓게 열려 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언약을 따른 설교 70
대장간 / 이장우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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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소설,일반이장우 (지은이)
‘언약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성경을 살펴 70편의 설교를 작성하였다. 본서의 핵심은 하나님의 언약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데, 그 성취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이다. 설교를 따라가다 보면, 언약을 이루어 내시는 과정과 예수 그리스도로 수렴하고 성취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 언약을 따라서ː1 하나님의 약속을 누가 이루시는가? 언약을 따라서ː2 언약 체결 방식 언약을 따라서ː3 하나님의 안식을 위한 창조 언약을 따라서ː4 하나님의 백성 만들기 언약을 따라서ː5 하나님의 나라 만들기 언약을 따라서ː6 영원한 언약 언약을 따라서ː7 영원 전 언약 언약을 따라서ː8 창세 전 언약 언약을 따라서ː9 언약을 위한 창조 언약을 따라서ː10 아담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11 아담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12 노아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13 노아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14 노아 언약 (3) 언약을 따라서ː15 아브라함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16 아브라함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17 아브라함 언약 (3) 언약을 따라서ː18 아브라함 언약 (4) 언약을 따라서ː19 아브라함 언약 (5) 언약을 따라서ː20 아브라함 언약 (6) 언약을 따라서ː21 아브라함 언약 (7) 언약을 따라서ː22 아브라함 언약 (8) 언약을 따라서ː23 모세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24 모세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25 모세 언약 (3) 언약을 따라서ː26 모세 언약 (4) 언약을 따라서ː27 모세 언약 (5) 언약을 따라서ː28 모세 언약 (6) 언약을 따라서ː29 모세 언약 (7) 언약을 따라서ː30 모세 언약 (8) 언약을 따라서ː31 다윗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32 다윗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33 다윗 언약 (3) 언약을 따라서ː34 다윗 언약 (4) 언약을 따라서ː35 다윗 언약 (5) 언약을 따라서ː36 다윗 언약 (6) 언약을 따라서ː37 다윗 언약 (7) 언약을 따라서ː38 다윗 언약 (8) 언약을 따라서ː39 다윗 언약 (9) 언약을 따라서ː40 다윗 언약 (10) 언약을 따라서ː41 다윗 언약 (11) 언약을 따라서ː42 새 언약 (1) 언약을 따라서ː43 새 언약 (2) 언약을 따라서ː44 새 언약 (3) 언약을 따라서ː45 새 언약 (4) 언약을 따라서ː46 새 언약 (5) 언약을 따라서ː47 새 언약 (6) 언약을 따라서ː48 새 언약 (7) 언약을 따라서ː49 새 언약 (8) 언약을 따라서ː50 새 언약 (9) 언약을 따라서ː51 십자가 (1) 언약을 따라서ː52 십자가 (2) 언약을 따라서ː53 십자가 (3) 언약을 따라서ː54 십자가 (4) 언약을 따라서ː55 십자가 (5) 언약을 따라서ː56 십자가 (6) 언약을 따라서ː57 십자가 (7) 언약을 따라서ː58 십자가 (8) 언약을 따라서ː59 십자가 (9) 언약을 따라서ː60 십자가 (10) 언약을 따라서ː61 십자가 (11) 언약을 따라서ː62 십자가 (12) 언약을 따라서ː63 십자가 (13) 언약을 따라서ː64 십자가 (14) 언약을 따라서ː65 십자가 (15) 언약을 따라서ː66 십자가 (16) 언약을 따라서ː67 십자가 (17) 언약을 따라서ː68 십자가 (18) 언약을 따라서ː69 십자가 (19) 언약을 따라서ː70 마무리 언약의 길을 따라서 ‘언약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성경을 살펴 70편의 설교를 작성하였다. 본서의 핵심은 하나님의 언약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데, 그 성취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이다. 설교를 따라가다 보면, 언약을 이루어 내시는 과정과 예수 그리스도로 수렴하고 성취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 전에, 창세 전에 약속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분이 이루어 내시며, 그 언약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어 우리 안에 오십니다. - 중에서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위즈덤하우스 / 클라우디아 해먼드 글, 이아린 옮김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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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클라우디아 해먼드 글, 이아린 옮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인증하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감정의 롤러코스터 : 마음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저자 클라우디아 해먼드의 책. 이 책은 시간과 감정의 놀라운 역학 관계를 보여준다. 똑같은 상황이라 해도 늘 시간에 쫓기며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치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처럼 늘 여유로운 사람이 있다. 시계의 초침, 즉 물리적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움직인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의 흐름은 기억, 집중력, 감정 그리고 시간의 공간화 등 내면에 축적된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가 달라진다. 책에서는 심리학, 신경과학, 생물학 분야에서 펼쳐진 시간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들과 사례를 바탕으로 시간 지각의 미스터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기억, 감정 등을 포함한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시간 인식 과정을 통해 시간 왜곡의 원인을 밝히고 궁극적으로 시간 왜곡을 활용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들어가는 말 1부 마음에는 서로 다른 시계가 존재한다 1장 움직이는 시간, 정지된 시간 우리는 모두 시간을 왜곡한다 왜 그들은 건물 옥상에서 떨어졌을까? 불멸의 망상, 코타르 증후군 현재에만 충실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 시간이 두 배가 되는 체온의 비밀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 크로노스타시스 2장 당신의 뇌가 시간에 대처하는 방법 단 1초의 차이를 구분하는 아이들 암흑에서 작동하는 뇌 시계 뇌가 시간을 세는 방법 1: 괴짜 효과 뇌가 시간을 세는 방법 2: 숫자 3의 비밀 동굴에서 보낸 1,500시간 2부 미래를 지배하는 시간 설계법 3장 삶의 속도를 바꾸는 시간의 과학 미래의 상상은 과거의 기억에 의존한다 먼저 당신의 시간 관점을 파악하라: 짐바르도 시간관 검사 개는 다음 주를 상상할 수 있을까? 미래를 상상할 수 없는 아이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상상하라 상상을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의도하지 않은 망상에는 감정적 대가가 따른다 극단적인 과거 경험이 만드는 잘못된 미래 미래에 대한 낙관은 미루는 습관을 만든다 시간에 대한 과소평가, 계획 오류 10분을 기다리면 미래가 달라진다 미래 시제보다 미래완료 시제를 활용하라 4장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시간 사용법 달아나는 시간을 붙잡는 법 지루한 시간을 빨리 보내는 법 모자라는 시간을 채우는 법 목표한 기한을 지키는 법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는 법 불안과 걱정을 떨쳐 내는 법 순간을 만끽하는 법 미래를 예측하는 법 3부 당신의 기억이 시간을 바꾼다 5장 청년과 노인의 시간 속도가 다른 이시간에 쫓기는 사람에서 시간을 리드하는 사람으로! 시간 인식의 원리를 아는 순간, 당신의 1분은 1시간이 된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며 “좋은 사람과 보내는 30분은 5분처럼 빨리 지나가지만, 지루한 기차 여행은 5분도 30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것임을 뜻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빽빽한 일정 속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쳐내야 하고, 목표 기한을 지키기 위해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지낸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이라 해도 늘 시간에 쫓기며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치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처럼 늘 여유로운 사람이 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언급한 시간의 상대성, 즉 시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시계의 초침, 즉 물리적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움직인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의 흐름은 기억, 집중력, 감정 그리고 시간의 공간화 등 내면에 축적된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가 달라진다.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는 이러한 시간 인식의 원리를 이용해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을 통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간 정복서다. 시간을 탐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던 호기심 많은 연구자들이 밝혀낸 뛰어난 과학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 했던 시간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영국 심리학 협회.영국신경과학협회 인정 시간 연구 최고 전문가가 밝히는 시간을 지배하는 방법 아몬다와족에게는 시간을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 달을 나타내는 단어도, 년을 나타내는 단어도 없다. 시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우리는 ‘시간’이라는 단어를 다른 어떤 명사보다도 자주 사용한다. 이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시간 통제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언제나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다. 불행한 상황을 모면하는 시간 설계법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4개월 동안 인질로 잡혀 있었던 앨런 존스턴 BBC 기자는 자신에게 닥친 고통스런 상황을 시간 인식의 원리를 이용해 이겨냈다고 회고했다. 그는 시간을 강이나 바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그 강 위에서 배를 타고 있는 뱃사공으로 상상했다. 배는 결국 어딘가에 도달할 것이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곳으로 배를 인도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는 이 방법을 통해 비참한 상황이 끝날 때까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방법은 주로 심리학자들이 이용하는 전략으로 우울증을 비롯한 고질적인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심상법이다. 앨런 존스턴은 스스로 불행한 상황에 맞서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냈던 것이다. 뇌 시계의 하루는 24시간 31분이다 앨런 존스턴과 반대로 시간 연구를 위해 외부와 차단된 상황에 자신을 밀어 넣은 사람도 있다. 프랑스 동굴탐험가 미셸 시프르는 물리적 시간과 내면의 시계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백 개의 얼음 층으로 뒤덮인 빙하 동굴에서 1,500시간 동안 홀로 생활했다. 동굴로 들어간 다음 날 아침부터 동굴과 바깥 세계와의 시간은 2시간이나 어긋났다. 실험이 끝났을 때, 미셸 시프르는 결국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했지만, 이것은 시간생물학 분야가 개척되는 시작점이었다. 또한 그가 잠을 자고 깼던 주기를 분석한 결과, 하루의 어느 때건 상관없이 잠자고 활동하는 시간을 모두 합치면 24시간 31분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우리 내부의 또 다른 시계를 발견한 것이다. 이것은 시교차 상핵이라는 뇌 아랫부분에 위치한 시상하부체의 일부인데, 이곳에 신경세포들이 끊임없이 오가며 24시간 남짓한 리듬을 형성한다. 그리고 이 리듬은 다시 햇빛에 의해 교정된다. 햇빛을 전혀 받지 못했던 미셸은 자유진행리듬에 따라 생활했고 그 결과 매일 31분씩 어긋나게 되었던 것이다. 책에서는 이 외에도
예수님을 만나는 길 4
맑은샘(김양수) / 신성엽 지음 / 2017.05.16
13,000

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신성엽 지음
예수님을 만나는 길 4권. 성경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는 안내서. 성영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의 설교를 통해서만 바르게 깨달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 하는 책이다.일러두기 발간사 제1장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하신 뜻(5:17-20) 13 제2장 더욱 강화한 영적인 율법(5:21-26) 41 제3장 마음에 음욕을 품은 자 지옥에 던지운다(5:27-32) 63 제4장 ( 1 )대적지 말고 속옷 겉옷까지 주라(마5:38-48) 81 제5장 ( 2 )대적지 말고 십 리를 동행하라(마5:39-48) 99 제6장 5장의 말씀으로 믿음이 됐는가? 129 제7장 자기 의(義)로 하는 구제(거짓 그리스도의 경로)(5:48-6:4) 149 제8장 ( 1 )힘 있는 외식의 기도들(계속 책망, 경고하심)(6:5-15) 167 제9장 ( 2 )중언부언하지 말라. 중언부언으로 판치는 기도들(6:5-15) 183 제10장 상 갚아주시는 골방의 기도(6:6) 203 제11장 표적에 맞히지 못한 타락의 금식들(6:16-18) 221 제12장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6:19-34) 237 제13장 믿음만이 받은 십의 일의 큰 복(6:24) 263 제14장 비판(하나님께 심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7:1-6) 287 제15장 예수님께 대접을 받고자 하면 너도 그같이 대접하라(7:6-12) 307 제16장 찾는 이가 적은 좁은 문 협착한 길의 복(7:13,14) 335 제17장 ( 1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7:15-23) 355 제18장 ( 2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7:15-23) 373 제19장 반석 위에 지은 지혜의 집과 어리석은 집(7:24-27) 397책으로 출간한 말씀에 대하여 드리고 싶은 말은, 믿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려고 성영님께서 친히 가르쳐 이르시고 세상에 말하게 하신 말씀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머리로는 알 수 없는 성경의 영적(난해한 내용)인 하나님의 뜻과 일을 알게 하신 것이니만큼 말씀에만 집중하여 믿음을 깨닫고 알아 능력을 갖추는 것에 마음을 두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전한 본인이 책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들은 여러 성도님들이 이런 간절함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생명(구원하여 영생 얻게 하시는)을 얻게 하려고 이 마지막 때에 보내신 말씀이니 부디 읽고 깨닫고 받아 하늘의 큰 복을 얻게 되기를 참으로 바랍니다. 성경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는 안내서 성영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의 설교를 통해서만 바르게 깨달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 하는 책입니다.
월산 대선사 생애와 중도선 사상
조계종출판사 / 불국사 월산문도회 (지은이)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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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불국사 월산문도회 (지은이)
불국사 월산문도회가 주최하고 대각사상연구원이 주관한 월산 큰스님의 사상과 생애를 되돌아보는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엮은 책. 2019년에 ‘월산 대종사의 생애와 삶’이라는 주제로, 2021년에 ‘월산 대선사 사상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진행된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월산 큰스님은 이 시대의 참다운 선사였으며, 대종사로서 한국불교 및 조계종단에 큰 영향을 끼치신 분으로 큰스님의 가르침은 조계종단과 경주 지역 불교계, 불국사와 불국사 선원 등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평생을 참선 정진하신 스님의 사상을 한 마디로 중도선(中道禪) 사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01. 기조 발제 월산 큰스님의 사상과 가르침 성타 스님 | 불국사 회주 02. 기조 발제 월산 큰스님의 업적을 생각하면서 종우 스님 | 불국사 주지 03. 월산 큰스님의 생애와 사상 김광식 | 동국대학교 특임교수 04. 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 한태식(보광) | 대각사상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05. 월산 큰스님의 중도선 사상(2) 한태식(보광) | 대각사상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06. 월산 큰스님과 불국사 선원 석길암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조교수 07. 불국선원 건립의 사상적 의미와 특징 김종두(혜명)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08. 불국사의 강학 전통 한상길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 09. 근현대 불국사의 사격 한상길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 10. 월산 큰스님과 법보신문 이재형 | 법보신문 편집국장 11. 금오문중의 위상과 성격 김순석 |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월산 대종사 연보 跋文한 법도 버리지 않는 것이 中이요 한 마음도 산란하지 않는 것이 道라! 1. 월산 큰스님의 25주기 다례제를 맞이하여 월산 대선사 생애와 중도선 사상이라는 ‘조계학술총서 05’ 시리즈가 간행되었다. 이 책은 불국사 월산문도회가 주최하고 대각사상연구원이 주관한 월산 큰스님의 사상과 생애를 되돌아보는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2019년에 ‘월산 대종사의 생애와 삶’이라는 주제로, 2021년에 ‘월산 대선사 사상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진행된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조계종출판사의 ‘조계학술총서’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2. 월산 큰스님은 이 시대의 참다운 선사였으며, 대종사로서 한국불교 및 조계종단에 큰 영향을 끼치신 분으로 큰스님의 가르침은 조계종단과 경주 지역 불교계, 불국사와 불국사 선원 등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며, 전국의 유명한 사찰의 주지 소임과 조계종 총무원장 및 원로회의 의장을 역임하셨고, 말년에는 불국사의 재건 및 불국사 선원 창설 등을 하신 이사(理事)에 능통하신 대종사이시다. 평생을 참선 정진하신 스님의 사상을 한 마디로 중도선(中道禪) 사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3.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월산 큰스님의 생애와 사상”(김광식)은 현대기 조계종단사의 주역으로 불국사의 현대사를 이끌었던 고승인 월산 대종사의 생애를 몇 단계로 구분하여, 각 시기별로 그의 삶의 특성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한태식)은 월산 스님의 선수행 과정과 화두참구에 대해서 정리한 글로 수덕사에서 만공 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정진한 이후, 불국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석굴암에서 토굴수행과 불국선원을 개창하여 후학을 지도하기까지 처절한 수행으로 덕숭선맥을 계승한 선지식의 수행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의 중도선 사상2”(한태식)는 월산 스님은 중도관적인 입장에서 선원대중들에게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중도선(中道禪)이란 자신의 근기에 따라 최적의 수행 방법을 선택하여 ‘한 법도 버리지 않는 것이 중(中)이고, 한 마음도 산란하지 않는 것이 도(道)’라는 관점을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과 불국사 선원”(석길암)에서는 불국사 복원공사와 불국사 선원의 개설 및 운영이 서로 다른 역사 문화적 배경 위에 서 있는 것임을 언급한 글로 불국사 선원의 개설과 수좌 양성에 전력을 다했던 월산 스님의 가풍과 불국사 선원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불국선원 건립의 사상적 의미와 특징”(김종두)은 1974년 주지로 취임하신 월산 스님이 폐사나 다름없이 폐허된 불국사를 복원하는 데 온힘을 쏟았고, 특히 불국사 경내에 있는 불국선원은 월산 스님의 원력과 발원으로 이루어진 수행처라는 사실을 정리한 글이다. “불국사의 강학 전통”(한상길)은 불국사는 찬란한 신라불교 문화의 정수를 간직하여 신라의 역사와 전통, 나아가 한민족의 문화를 대표하는 으뜸가는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불국사의 위상은 외적인 가람의 중창과 더불어 내적으로 수행과 교육을 조화시킨 결과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글이다. “근현대 불국사의 사격”(한상길)은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근대 이후의 불국사의 역사와 사격이 주제이다. 1910년 주권을 상실한 시기부터 1970년대 가람의 복원과 중창, 그리고 수행과 전법도량으로 거듭나기까지 수행자들의 노력과 역사를 살펴보았다. “월산 큰스님과 법보신문”(이재형)은 월산 스님은 선원과 강원을 개원해 많은 제자를 양성했고, 일제강점기 혼탁해진 사찰을 일신하려 노력하셨지만, 무엇보다도 스님의 뚜렷한 업적 중의 하나인 법보신문 창간을 빼놓을 수 없다. 불교 언론이 현대불교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역할,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바람직한 수행과 신행문화를 견인하는 전법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실임을 강조한 글이다. “금오문중의 위상과 성격”(김순석)은 한국 근현대 불교사에서 금오문중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강조한다. 첫째, 근대사회에서 단절되었던 선맥을 부흥시키고 계승하였다. 둘째, 금오문중은 정화불사를 통하여 정법 수호와 수행 정진의 가풍과 기틀을 확립하여 불교계의 모범이 되었다. 셋째, 금오문중은 불교대중화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음을 강조한 글이다.『월산 대선사 생애와 中道禪 사상』은 학자들의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통하여 자료의 고증과 조실 큰스님의 업적을 학문적인 차원에서 정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조실 큰스님의 선사상을 中道禪으로 규명한 것은 백미가 아닐 수 없다. 평소에 중도적인 삶을 사셨으며, 중도에 대한 법문과 서묵도 많이 남기셨다. 이를 한 마디로 中道禪이라 하였으니 한국 선사들 중에도 그 가르침이 우뚝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한 법도 버리지 않는 것이 中이요, 한 마음도 산란하지 않는 것이 道라[不捨一法中 一心不亂道]’는 법문을 즐거이 하셨다.-간행사 중에서 스님의 수행은 철저한 참선 수행의 정진이었습니다. 특히 화두를 들고 정진한 간화선 수행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은사인 금오 큰스님, 그리고 만공 큰스님의 영향을 받은 것에서 나온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은 제도권의 선원에서도 정진을 하셨지만 이른바 토굴에서도 정진을 하셨습니다. 예전의 토굴은 그야말로 정진만을 위한, 생사를 해결하려는 수좌들의 수행처였습니다. 그리고 큰스님께서는 불국사에 승가대를 세우셨습니다. 예전에는 강원, 승가학원이라고 불렀습니다. 불국사에는 본래 1910년대에 강원이 있었으나 식민지 불교라는 혼란과 본사로 지정되지 못한 형편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그런 역사적 전통을 복구하여 불국사를 경북 지역 불교의 중심으로 만드셨습니다. 운기 스님, 상묵 스님, 덕민 스님 등 명성이 있는 강주스님의 헌신을 통해서 전통이 구현되어 불국사 강원은 역사적인 모범이 되었습니다.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6 해설집 2
넥서스 / 서울대학교 TEPS 관리위원회 지음 / 2016.02.15
25,000

넥서스소설,일반서울대학교 TEPS 관리위원회 지음
올해 유일하게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독점으로 공개하고 공급한 텝스 기출 문제를 수록하였다. 청해-문법-어휘-독해 4영역 13개 파트에 대한 TEPS 출제 경향 및 고득점 대비 전략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출제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서문 특징 TEPS에 대하여 TEPS 만점 전략 서울대 최신기출 1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2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3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4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5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6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TEPS 등급표 1. 2016년 유일한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200문항 독점 출간 올해 유일하게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독점으로 공개하고 공급한 텝스 기출 문제 수록 2. 정기 TEPS 시험에서 듣던 원어민 목소리와 생생한 고사장 분위기 수록 정기 TEPS 고사장에서 청해 시험 시간에 그대로 사용했던 정기 시험 실제 MP3 음원을 수록, 생생한 시험장 경험과 연습 3. 수험생들의 필살기 TEPS 만점 전략 청해-문법-어휘-독해 4영역 13개 파트에 대한 TEPS 출제 경향 및 고득점 대비 전략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출제 비밀 노트 공개 4. 강의보다 상세한 해설집(별매) 텝스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니 정답만 딱 알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 텝스 해설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상세하고도 정확한 해설을 통해 오답과 함정 말끔하게 해결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매일경제신문사 / 사토 유미코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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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사토 유미코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10초 습관의 본질은 ‘미래와 현재, 과거를 한 덩어리로 보고 링크시키는 것’이다. 과거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미래의 나에게 힌트를 얻는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은 모두 최선의 결과였고 쓸모없는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주는 데 있다. 최고의 자기 긍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온전히 걱정을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꿈을 열심히 그리지 않아도 쉽게 이루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굳이 손에 넣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함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마음이 말하는 소리에 따르는 사람은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 무리하지 않고 저답게 행동한다. 자신의 기준대로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자존감이다. 내가 나라서 행복한 느낌. 메타인지 트레이닝은 바로 이 느낌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둘로 나뉜다. 파트 1~3은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그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설명하고, 파트 4~6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트레이닝해야 하는지 밝힌다.Part 01 잘될 것 같은데 잘되지 않는 이유 1 왠지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이 반복된다 2 잘 풀리는 인생과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의 차이 3 전제부터 틀렸다! 4 모든 노력이 헛수고인 느낌이 드는 이유 5 답은 인간관계에 숨어있다 6 너무나 쉬운 해결책이 있다! Part 02 메타인지 위의 메타인지, ‘고차원 메타인지’ 1 메타인지의 시야로 바라보자 2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면 해결된다? 3 메타인지가 행동을 이끈다 4 메타인지 능력은 어떻게 높일까 5 메타인지 위의 메타인지 6 시간 축을 늘려서 생각하라 7 ‘점이냐 선이냐’ 생각의 습관이 주는 영향 8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고차원 메타인지 9 나와 타인을 조화시키는 능력 10 목적지까지 길을 헤매지 않는다 11 진정한 행복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다 12 누구나 단숨에 메타인지 능력을 높일 수 있다 Part 03 단 10초 만에 자존감 폭발! 1 작심삼일 귀차니스트도 할 수 있다 2 벼랑 끝에서 만들어진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 3 원하는 미래가 정말로 실현된다 4 자존감이 높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마음을 기댈 곳이 없으면 불안하기 마련이다 6 기댈 곳을 만드는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 7 도망칠 곳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8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시기는 바로 지금 9 미래의 내가 정보를 보내준다는 믿음 Part 04 나의 오감을 지배하는 법 1 오감을 쓸수록 메타인지 범위가 넓어진다 2 수동적인 인생에서 졸업하자 3 30초 오감 단련 트레이닝 4 1분 호흡 트레이닝 5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는 트레이닝 Part 05 미래의 나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1 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알려준다 2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 3 미래가 바뀌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법 4 습관이 되게끔 하라 5 나에게 말을 걸어라 6 아이도 할 수 있다 7 아이의 가능성이 폭발한다 8 인정하면 인생이 바뀐다 9 분기점에 서있는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10 미래로 나아갈 힘이 모인다 11 단 일주일 만에 피아노를 잘 치게 되다 12 지금까지의 인생을 인정하면 미래가 변한다 13 미래의 나에게 응원 받기 Part 06 22세기형 새로운 인간관계 1 한계에 맞닥뜨린 기존 성공법칙 2 나와 타인의 힘을 합쳐 원하는 일을 이루어 낸다 3 남을 존중하면 내 자존감이 커진다 4 본심을 억누르지 마라 5 괜찮아, 나는 충분히 노력해왔어 6 생각을 바꾸니 일감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7 생각을 바꾸니 남편과의 관계가 변했다 8 생각을 바꾸니 상사의 괴롭힘이 사라졌다 9 생각을 바꾸니 부하의 능력이 늘었다 10 대립에서 벗어나면 서로 힘이 된다 11 나의 인생은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다“내가 나라서 참 다행이다.” 99% 사람들이 겪는 고민, 단 10초 만에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문득, 내가 누군지 알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안 풀릴까.’ 닥치는 대로 자기계발서를 읽고 주말마다 강연에 나가보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여전히 자신이 없고 남들이 신경 쓰이며 닥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지금까지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았던 건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는다’고 무의식중에 단정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슨 일이든 잘되는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실천하는 ‘10초 습관’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이 10초 습관에 익숙해지면 지금까지 인생 전반에 깔려 있던 미약한 자존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약간의 상승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폭발’이다! 이 책을 통해 단 두 달 만에 월수입이 네 배 넘게 오른 사람,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면접에 합격하며 취직에 성공한 사람,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사람…. 놀라운 결과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당신이 10초 습관으로 인생을 바꿀 차례다. 저 높은 곳에 올라 ‘인생이라는 숲’을 보는 기술 나와 타인, 주변 환경과 미래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10초 습관의 본질은 ‘미래와 현재, 과거를 한 덩어리로 보고 링크시키는 것’이다. 과거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미래의 나에게 힌트를 얻는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은 모두 최선의 결과였고 쓸모없는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주는 데 있다. 최고의 자기 긍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온전히 걱정을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믿게 된다. 그리하여 본래 저다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 과거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과거의 자신과 ‘함께 행복하자’는 약속을 하는 셈이다. 동시에 미래의 자신과도 같은 약속을 하게 된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할수록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인생을 이루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열심히 그리지 않아도 쉽게 이루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굳이 손에 넣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함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마음이 말하는 소리에 따르는 사람은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 무리하지 않고 저답게 행동한다. 자신의 기준대로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자존감이다. 내가 나라서 행복한 느낌. 메타인지 트레이닝은 바로 이 느낌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둘로 나뉜다. 파트 1~3은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그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설명하고, 파트 4~6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트레이닝해야 하는지 밝힌다. “숨어 있던 자존감이 폭발한다!” 10초 습관의 놀라운 효과를 증명하는 목소리 ·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 왔다는 생각이 들며 불안감이 사라졌다. · 그간의 고민과 괴로움이 별 것 아닌 듯 느껴졌다. · 대하기 불편했던 회사 동료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 양파껍질처럼 나를 에워싸고 있던 단정적인 생각이 한 겹씩 벗겨졌다. · 남자친구 문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나 자신에게 충실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갑자기 알게 되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 지금까지의 경험을 모두 뒤집어놓고 보니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 2~3년 걸릴 줄 알았던 일이 단숨에 끝났다! 놀랍다! · 나도 몰랐던 진짜 내 속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메타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미국의 심리학자 존 H. 프라벨이 고안한 개념으로, 쉽게 말하면 자신을 또 하나의 자신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제어하는 능력을 말한다. 메타라는 말에는 ‘고차원’, ‘초월’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즉, 메타인지는 천장처럼 높은 곳에서 또 한 명의 자신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지금 내 행동은 전체적으로 적절한가’와 같이 사고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주변과의 관계까지 내려다보는 능력이다.- Part 02 메타인지 위의 메타인지, ‘고차원 메타인지’ 中 [나와의 관계에 대한 메타인지] 자신을 바라보는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지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으므로 자신이 발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또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더 발전할 자신의 미래까지도 믿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과의 관계를 잘 쌓을 수 있다.[타인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메타인지] 타인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메타인지 능력이 높으면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를 개선해줄 행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므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조화롭게 이끌어갈 수 있다. 또 타인을 신뢰할 수 있으므로 서로 신뢰하며 발전해 나간다. 그 결과 타인이나 주변과의 관계를 잘 만들 수 있다.- Part 02 메타인지 위의 메타인지, ‘고차원 메타인지’ 中 [원하는 미래가 정말로 실현된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내린 모든 선택이 정답으로 바뀌어가는 느낌이 든다. 정답으로 바꾸어가는 것은 물론 당신이다. 인생의 주체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계속해 나가면 자신의 축이 똑바로 서면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꾸준히 실천할수록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해 나가는 즐거움에 눈을 뜨고 흔들림 없는 자신감으로 내면이 채워진다. 누구나 저다운 인생길을 걸었으면 한다. 그런 바람을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에 담았다.- Part 03 단 10초 만에 자존감 폭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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