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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근현대사
좋은땅 / 최광현 (지은이)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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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최광현 (지은이)
한 인물을 통해 보는 한국의 근현대사. 대한제국 말기에 고국을 떠나 미국 땅으로 들어간 한 인물의 자전적인 이야기임과 동시에, 한국 근현대사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20세기 초 미국의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가지게 된 처갓집의 전설 같은 할아버지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처갓집의 옛날이야기에 엮이게 되었고, 결국은 그 결과로 이 책을 내고야 말았다고 한다. 아내와 함께 하나하나 자료를 수집하며 정리한 것이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 이명섭과 그의 집안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 틀로 삼아 구한말의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미국에서의 항일운동, 네브라스카의 한인소년병학교 등 당시의 굵직한 이야기들과 낯선 미국 광산의 한인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중국 상해로 이어지는 한편의 서사적인 근현대사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어 냈다. 동시에 저자는 수필 성격의 단편적인 자신의 이야기들 한데 섞어 놓았다.프롤로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엮이다 네브라스카의 한인소년병학교 교사 명단 속에서 마침내 기록으로 확인된 전설 속의 할아버지 미네소타 대학의 유학생과 상해의 사업가 제1장 형과 동생 서학 집안의 대한제국 참령 이지영과 그의 아들들 함흥의 민족계 북선상업은행 지배인이 된 그의 형 이명우 잡지 [개벽]의 ‘관상자’가 남긴 이명우에 대한 관상평 여성의 지위 향상 vs 며느리의 악몽 함흥 저택의 추억 조카 이동제, 조선청년독립단의 2차 독립선언을 주도하다 제2장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러일전쟁을 지켜보며 고향을 떠나던 날의 스케치 그들이 떠난 이유 미국 땅으로 가는 길: 시베리아의 육로 vs 바닷길의 이민선 하와이 호놀룰루 입항 기록 속의 ‘Ye, Myeng Surp’ 제3장 북미대한인애국동지대표회와 ‘미국 내 한인들의 항일전투훈련계획’ 공화제의 공립협회 vs 입헌군주제의 대동보국회 박용만과 북미대한인애국동지대표회 재미 한국인들의 통합을 위한 제안 ‘이들은 미국 내 한인들의 항일전투훈련을 계획하고 있는가?’ 일본 영사관 한인 밀정의 보고서 일본 외무성 정보라인의 기밀 보고서 제4장 문명과 지식과 훈련: 네브라스카 한인소년병학교 대동보국회 샌프란시스코 대표, 네브라스카의 ‘중학생’이 되다 네브라스카 한인소년병학교의 창설과 짧은 역사 상무주의(尙武主義)와 무력항쟁독립운동노선 한인소년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다 상무정신과 실용주의 네브라스카 지역 한인 학생회의 활동 재미 대한인유학생동맹과 [대한인북미 유학생영문보]의 발행 한인소년병학교를 실질적으로 관할한 링컨 지역 한인학생회 - 이누이(K. S. Inui)의 보고서 한인소년병학교의 폐교 이상과 현실의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다: 흩어진 한인소년병학교 생도와 교관들 소년병학교 출신들에게 내재되어 있던 기독교정신과 문화의 영향 기업형 영농의 선구자들: 네브라스카 한인농업주식회사 제5장 타국에서의 전쟁, 또 하나의 갈림길 ‘스페인 전쟁’에 나갔었다고? 이관수와 ‘판쵸 비야 원정’(the Pancho Villa Expedition) 미주 한인들의 제1차 세계대전 징병과 참전 미네소타 대학 약학과의 ‘수프 리’ 제6장 태산을 넘어 험곡으로: 유타 빙햄의 구리 광산에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1921년의 기록 상해 임시정부 의정원 의원 후보자 선거에서 얻은 4표의 의미 유타의 산골짜기 구리 광산촌 빙햄으로 들어가다 1903년 이전의 미국 철도건설현장과 광산에 존재했던 한인들 ‘에덴의 동쪽’에서 일어났던 일들 유럽계 백인 노동자들은 동아시아계 노동자들을 증오했다 ‘팀숄’: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20세기 초 미 본토 한인사회 리더십과 숙박시설 운영 및 일자리 알선 미국 광산의 한인 ‘캠프 보스’ ‘롱쌉에 돈 벌 수 있소!’: 1920년대 빙햄 구리 광산 캠프의 풍경화 1924년의 캐슬 게이트 광산폭발사고 1925년 [신한민보] 주필 백일규의 빙햄 광산촌 이명섭 캠프 탐방기록 백일규의 스프링 캐년 탄광 캠프 방문: 찬사와는 달랐던 현실 도산 안창호의 빙햄 캠프 방문과 노동자들의 선행 미국으로 유학 온 조카 이동제를 만나다 잊을 수 없는 1926년의 기억: 눈사태와 빙햄 캠프 내 동포 살인 사건 1927년 여름에 류인발의 미국 입국을 도운 일 류인발의 매우 특이한 이력 조카 이동제의 미국 유학 생활 제7장 ‘우리 사회에 많은 공헌이 있는 이명섭 씨’의 귀국과 결혼 이명섭의 빙햄 캠프를 매입한 제이슨 리에 관하여 친우 백일규의 집에서 가진 작별의 시간 고향 함흥에서 미국 유학파 지식인 사업가와 일본 유학파 신여성 선생의 결혼 커리어 우먼 아내의 직장 생활을 존중했던(해야 했던) 신식 남편 제8장 항일독립운동의 본거지 상해의 프랑스 조계로 뛰어들다 상해 공평사(公平社)의 한인 사업가들 프랑스 조계의 금 은 교역 및 과물상 상해의 한인 아나키스트들에게 ‘략’을 당하다 박기성의 자서전 『나와 조국』에서 알게 된 뜻밖의 사실들 넓고도 좁은 세상: 미래와 과거는 이렇게도 엮여 있다 하비로 1014롱 26호의 약종상 영생방 전에 미국 입국을 도왔던 류인발의 이상한 행적과 죽음 국내 방문과 가족들의 생계 ‘나라도 없어지고, 남편도 없으니 기도만 한 거지 뭐’ - 쿠퍼 선교사와의 친분 조카 이동제의 귀국과 이후 행적 제9장 해방 후 서울(경성)에서 자유로운 미래를 위해 모두를 서울로 부르다 ‘나는 임시정부의 군자금 담당이었다’ 해방 후의 날들 아내 최애래의 구국기도단 최애래와 기독교 조선감리회 여선교회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 치하에서의 이동제 제10장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조카 이동제의 적산가옥 ‘큰 집’에서 6.25 전쟁 중 적산가옥 ‘큰 집’에서 있었던 일에 관한 두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빛 가운데로 들어가다 제11장 남은 가족들의 이야기 아들 이동철의 6.25 참전기 전쟁은 끝이 나고… 에필로그 ‘역사’의 본질에 관한 잡설 참고문헌우리는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내리는 결정과 행하는 행위를 통해 과거를 바꿔갈 수 있고, 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1950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 충정로 적산가옥 1층 한 방에서 이명섭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20세기 초, 그 격동의 시대에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하와이의 농장, 미국 본토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도전과, 록키산맥 아래 덴버의 애국동지대표회의, 그리고 네브라스카 대학과 한인소년병학교에서 품었던 젊은 날의 희생과 헌신, 한인농업주식회사 개척사업과 성취, 미네소타 대학에서의 지적 탐험과 유타 빙햄의 험한 산악지대 광산에서의 모험과 성숙… 그리고 당시대 동서 모든 열강의 이해가 첨예하게 뒤섞이고 대립했던 중국 상해와…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세상에 뛰어들어 거친 삶을 마다하지 않았던 이명섭은 모험가답게 포성과 총성이 울리는 전쟁의 와중에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다. 아들은 전쟁터에 나가 있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늘그리워하며 사랑했던 아내와 두 딸들이 그의 임종을 지켰다. 아내 최애래는 이제 막 세상을 떠난 남편 이명섭의 눈을 감기우고 그 몸 위에 손을 얹었고, 무슨 뜻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딸 동혜에게도 손을 얹으라고 했다. 동혜는 아버지의 시신 위에 놓인 어머니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조심스럽게 포개어 올려놓았다. 이때의 일은 90세가 넘은 이후에도 동혜의 기억 속에 깊게 각인되어 있었다. 한 인물을 통해 보는 한국의 근현대사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정할 경우 ‘역사’란 결국 만남이 낳은 결과물이자 만남 그 자체이기도 하다. 모든 만남이 큰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예상했던 일들보다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훨씬 많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경이롭다.” 이 책은 대한제국 말기에 고국을 떠나 미국 땅으로 들어간 한 인물의 자전적인 이야기임과 동시에, 한국 근현대사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20세기 초 미국의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가지게 된 처갓집의 전설 같은 할아버지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처갓집의 옛날이야기에 엮이게 되었고, 결국은 그 결과로 이 책을 내고야 말았다고 한다. 아내와 함께 하나하나 자료를 수집하며 정리한 것이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 이명섭과 그의 집안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 틀로 삼아 구한말의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미국에서의 항일운동, 네브라스카의 한인소년병학교 등 당시의 굵직한 이야기들과 낯선 미국 광산의 한인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중국 상해로 이어지는 한편의 서사적인 근현대사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어 냈다. 동시에 저자는 수필 성격의 단편적인 자신의 이야기들 한데 섞어 놓았다. 그러다 보니 자서전인 듯 각주 달린 연구서 같고 연구서인 듯 에세이 같은, 분류하기 어려운 책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이 책이 가지는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새로운제안 / 다닐로 자넹 지음, 오경희 옮김, 안광욱 감수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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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
소설,일반
다닐로 자넹 지음, 오경희 옮김, 안광욱 감수
잃어버린 걷기 본성을 되찾고 좌식 생활에서 파생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식적 걷기 30여 년 경력의 걷기 전문가이자 등산가이드가 개발해 매뉴얼화한 신개념의 걷기 방법서.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걷기라는 손쉬운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현대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오랜 세월 수많은 도보 여행자와 등반객들을 안내해온 저자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걷기 행렬에 동참하고는 있지만, 자연스럽게 숨을 쉬며 걷는 사람은 뜻밖에 드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래전에 굳어진 정착 생활과 좌식 생활 때문에 인간은 본연의 걷기 본성을 잃어버리고 걷기 자세 역시 퇴화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잃어버린 걷기 본성을 되찾고 좌식 생활에서 파생된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비결로 수년 전에 ‘의식적 걷기’를 매뉴얼화하여 이 책에서 처음 선보인다. 의식적 걷기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비롯해 전인격의 행복을 추구한다. 이 책은 그 구체적인 방법 또한 설명하고 있다. 저자 자신도 그 방법을 통해 C형 간염을 비롯해 몇 가지 선천성 질병을 자가 치유하여 환갑이 넘은 지금도 건강하게 두 발로 세상을 누비고 있다. 어떤 지형이든 장시간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생각하며 걸어라,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의식적 걷기의 핵심은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사는 것이다. 의식적 걷기란 내면의 고정적인 지점인 ‘의식’에 밀착해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과 접속하는 행위다. 자신의 호흡과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데 이어, 타인과 주변으로 의식을 확장해 결국에는 세상과 자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결과는 오르막, 내리막, 평지 할 것 없이 장시간 아무 노력도 통증도 없이 즐겁게 걷는 것으로 나타난다. 저자는 호흡과 걷기 리듬에서 그 구체적인 방식을 매뉴얼화했다. 요가 호흡을 접목한 코 호흡법과 아프간식 걷기를 접목한 다양한 리듬을 본문에서 소개한다. 복부, 흉부, 쇄골로 이어지는 완전한 호흡을 비롯해 달리기를 할 때 효과적인 활력 호흡, 고지대에서 많은 산소를 공급해주는 카팔라바티 호흡, 걸으면서 하는 단전호흡, 더위를 식혀주는 냉각호흡 등이 나온다. 또 걸을 때 이상적인 수분 보충법, 신발과 배낭 및 워킹스틱의 기준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걷기 전 워밍업 운동 또한 빼놓지 않았다. 걷기 리듬으로는 우선 평지에서 적합한 아프간식 걷기 리듬과 이를 응용한 의식적 걷기의 다양한 리듬들을 소개한다. 들숨과 날숨의 걸음 수를 매뉴얼화해 4/4/2 리듬, 4-2/6-2 리듬 식으로 단순화해 정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추천의 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걷기 요가 저자의 말: 나는 걷기에서 존재 이유를 찾았다 들어가는 말: 선천성 질환을 치유하기 위해 개발한 의식적 걷기 제1장 생각하며 걷는 의식적 걷기 걷기, 천 년의 자연요법 우리는 제대로 걷고 있을까? 의식적 걷기란 무엇인가? 힘들이지 않고 걷기만 해도 뛰어난 재생 효과 ‘고전적인’ 걷기와 어떻게 다른가? 제2장 완전한 호흡, 의식적 걷기의 정수 코로 호흡하라! 산소 흡수율을 높이는 호흡법 의식적 걷기를 위한 기본 호흡 일상의 다양한 호흡법 제3장 걷기 전 필요한 준비 신발 선택의 기준 배낭 선택의 기준 피곤함을 날려줄 수분 섭취 방법 워킹스틱으로 전신 운동의 효과를 걷기 전 근육을 풀어주는 워밍업 제4장 의식적 걷기, 실전과 해법 어떤 곳이든 반드시 지켜야 할 4가지 기본 워킹스틱 없이 평지를 걸으며 호흡하기 아프간식 걷기, 걸음 수와 호흡 수를 맞추다 워킹스틱 없이 오르막을 걸으며 호흡하기 워킹스틱 없이 내리막을 걸으며 호흡하기 오르막, 내리막에 따른 워킹스틱 사용법 자기만의 걷기 리듬, 어떻게 찾을까? 한 도보 여행자의 사례 나오는 말: 무심코 걷지 말고 ‘나’와 ‘주변’을 의식하며 걸어라 감수의 글: 요가를 접목한 걷기 매뉴얼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두 발에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걸을 때 진정한 존재감을 발견하다 걷기는 두 발에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자연스러운 행위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인간의 걷기는 부자연스러워졌고 특별한 활동으로 취급되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 책의 저자 다닐로 자넹은 인류가 유목 생활에서 벗어나 정착하고 좌식 생활을 하면서 걷는 본성과 멀어졌다고 본다. 그러면서 인류와 자연을 이어주던 보이지 않는 끈이 끊어져버렸다고 한다. 자기 내면에 접속하는 동시에 자연과 연결되는 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인데, 이런 접속의 끈을 놓치고 살아가는 현대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찾기가 어려워진 것은 당연하다. 의식적 걷기는 자기 내면을 탐색하는 동시에 자연과 접속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의식을 자기 몸 상태에 밀착해 걸음으로써 몸의 이상 징후를 직감하게 된다. 또한 주변 환경과 타인에게로 의식을 확장하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 결국 과거와 미래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살게 되면서 삶의 참 행복과 건강을 누리게 된다. 의식적 걷기의 핵심은 무심코 걷지 말고 생각하며 걸으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저자의 말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Descartes)의 말의 연장선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의식적 걷기란 걷는 본성을 회복하는 것! 첫 번째 비결은 코 호흡과 올바른 장비 사용에 있다 걸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 코로 호흡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원리는 몸에 힘을 빼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다. 공기는 산소 외에도 프라나, 즉 ‘기’라는 생명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기는 주로 코로 끌어모으기 때문에 코 호흡이 중요하다. 본문은 코 호흡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상황과 지형에 따른 호흡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 완전한 호흡이다. 완전한 호흡은 요가의 호흡 체계인 프라나야마에서 나왔는데, 프라나야마란 성적으로 문란했던 인디언들이 하체의 긴장을 풀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의식적 걷기의 완전한 호흡은 복부, 그중에서도 단전에서 시작된다. 왜냐하면 현대인은 강한 자아 때문에 상체에 긴장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단전의 위치, 단전호흡, 복부, 흉부, 쇄골 순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완전한 호흡의 과정은 본문에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단전으로 중심을 잡는 법, 오르막 내리막에서 단전호흡을 응용하는 법 또한 사진과 함께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그 밖에도 고지대를 숨 가쁜 현상 없이 걸어가는 호흡법, 극심한 더위에 몸에 선풍기를 단 듯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냉각호흡법을 포함해 활력 호흡, 카팔라바티 호흡 등 요가 호흡을 응용한 호흡들 또한 다양한 상황과 함께 소개된다. 걷기 전 준비사항에서는 수분 보충의 중요성과 더불어 물병 대신 물 파우치의 사용을 권장한다. 신발과 배낭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가 하면 워킹스틱의 효과적인 사용법, 워밍업 운동 등을 설명한다. 워킹스틱의 길이와 모양 등 걷기 장비에 관해 새로운 내용이 많다. 특히 오르막 내리막에서 워킹스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은 수십 년간의 경험에서 쌓인 저자만의 노하우다. 아프간식 걷기와 이를 응용한 다양한 걷기 리듬으로 워킹스틱을 들고(혹은 맨손으로) 오르막, 내리막을 걸어본다! 의식적 걷기는 호흡과 더불어 리듬을 중요하게 여긴다. 의식적 걷기 리듬의 바탕은 아프간식 걷기다. 아프간식 걷기란 걸음 수와 호흡 수를 일정한 리듬에 맞추는 것으로 아프간의 대상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면서 개발한 방식이다. 리듬은 지형에 따라, 개인의 폐활량에 따라, 숨을 들이마시는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는 아프간식 걷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리듬을 도식화하여 누구나 기억하기 쉽도록 했다. 4/4/2리듬(들숨에 4걸음, 날숨에 4걸음, 숨을 멈추고 두 걸음), 4-2/6-2리듬 같은 방식이다. 아프간식 걷기가 걸으면서 하는 요가 호흡이라고 한다면, 의식적 걷기는 걸으면서 생명 에너지를 보충하는 보양 호흡이라 할 수 있다. 아프간식 걷기는 평지에 적합한 리듬인 반면, 의식적 걷기 리듬은 평지뿐만 아니라 오르막과 내리막 등 경사가 있는 길에서도 효과적 이다. 여기에 워킹스틱을 잡는 법을 추가하여 오르막, 내리막 등에서 부상이나 통증 없이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자세 및 리듬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활동량을 관리할 수 있는 스포츠 의학 지식도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가령 한계 심박수를 측정하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걸을 때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한다. 의식적 걷기는 지구 위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행위라고 저자는 결론을 내린다. 지루하고 평범했던 걷기가 성스러운 의식으로 바뀌는 경험을 모든 독자들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995년 히말라야 부근 라다크를 여행하는 동안 내 몸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그때 내가 C형 간염 보유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계기로 내 병을 고칠 독자적인 방법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티베트의 방식과 아유르베다(고대 힌두교의 건강관리 방식), 그리고 중국식 처방을 혼합한 치유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_ p. 15의식적 걷기는 나 자신과 세상을 탐험하는 행위다. 따라서 의식적 걷기를 하려면 자기 자신에게 열려있어야 한다. 힘을 빼고 모든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두 발, 호흡, 신체의 움직임은 물론이고 외부의 소리, 공간, 주변에 주의를 기울일 때 비로소 나 자신과 세계를 온전히 체험하게 된다. _ p. 37 나는 노력하지 않고 걷는 것을 목표로 많은 연구와 탐구를 거듭했다. 그러면서 일명 ‘날개 달린 달팽이’라는 방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내 걷기 방식이 신발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_ p. 51
회심
컴파스북(COMPASSBOOKS) / 토마스 와슨 (지은이), 강현민 (옮긴이) / 2018.05.10
11,000
컴파스북(COMPASSBOOKS)
소설,일반
토마스 와슨 (지은이), 강현민 (옮긴이)
죄의 사슬을 끊어 버릴 수 없을까? 그동안 가짜 회심을 했던 것이 아닐까? 그럼 진정한 회심은 무엇일까? 하나님과 동행했던 토마스 왓슨의 회심에 대한 영적 성찰을 보여주는 책이다. 1장. 성령과 회개 2장. 거짓 회개 3장. 참다운 회개 I 4장. 참다운 회개 II 5장. 회개를 강력히 주장하는 이유들 6장. 회개를 촉구하는 엄숙한 권고 7장. 무엇이 우리를 회개로 이끄는가? 8장. 신속한 회개를 권고함 9장. 회개할 때 얻게 되는 위로 10장. 회개의 장애물 제거하기 11장.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I 12장.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II죄에 대하여 진솔한 회심이 있었던가?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죄. 회심한 후 비슷한, 또는 다른 죄짓고 마는 우리들. 죄의 사슬을 끊어 버릴 수 없을까? 그동안 가짜 회심을 했던 것이 아닐까? 그럼 진정한 회심은 무엇일까? 하나님과 동행했던 토마스 왓슨의 회심에 대한 영적 성찰을 우리의 신앙과 삶에 적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금지된 열매를 사랑하는가! 그들은 자기들의 욕지거리와 간음죄를 사랑하며, 책망을 미워한다. 그래서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간다”(전 9:3)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죄를 사랑하면서 자신을 죽음으로 끌고 갈 것들을 마음속에 껴안고 지옥 저주를 놀이로 삼으니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예견하는 바다. 이 모든 상황이 우리를 설득해서 죄에 대한 사무친 미움을 우리의 회개로 나타내게 되었다. 전갈과 악어 사이에는 철천지의 적대감이 있는데, 그런 것이 우리 마음과 죄 사이에 있어야 한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가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계 2:21) 아아, 회개할 줄 모르는 죄인이여! 이제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재판관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라. 당신은 변론할 지옥 정죄의 소송에 결려 있으므로 틀림없이 심판 법정에서 유죄선고를 받을 것이니,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욥 31:14)는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회개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답변할 말을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당신을 위해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 과연 하나님이 일어서실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자연류 전략 커뮤니케이션
다크아트 / 김동한 지음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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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동한 지음
7단계 프로토콜로 이루어진 비언어적인 최면.세뇌 테크닉 자연류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와 배경을 설명하고, 타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론을 제시한다. 만약 자연류를 접하고 이를 바르게 익힌다면 그것이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기에, 더 이상 타인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시작하며 제1장 | 자연류 작동원리와 배경 자연류의 작동원리 -거울 뉴런과 호메오시타시스 -알파는 사회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컨텍스트와 인텐션, 의도의 기예 자연류 -다중인격론 -Psi Muscle, 인식력을 길러라! -인식력 실습 제2장 | 자연류 프로토콜 자연류 전략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환기 -연결 -개입 -인식가능태 -현실가능태 -무한가능태 -출력 초기 자연류 -시공치환 -차원전이 -무한루프 프로세스 정리 가능태 단계에서의 육하원칙 전략 제3장 | 자연류 훈련과 응용 자연류 훈련법 -골 세팅 : 이타적 골을 세팅하라 -환기를 다시 생각해보기 -환기 훈련 1 : 은밀히 상대를 잠재우기 -환기 훈련 2 : 모세의 기적 -인식력 훈련 1 : 점 인지하기 -인식력 훈련 2 : 회광반조법 -컨디셔닝 훈련 : 생존심리학 -안력 훈련 : 투시 테크닉 자연류 응용법 -페로몬 운용법 -아우라 스타일링 -자연류 자가세뇌법 -에너지볼 테크닉 -자연류 매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1 -자연류 매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2 -자연류 매크로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4장 | 자연류 운용자의 길 자연류의 사상 Chasing The 4 제5장 | 어둠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다크니스 바운더리 -공감 결여자 -정신 조작자 -인격 살인자 -자아도취자 -마키아벨리스트 다크니스 바운더리에 접근하는 훈련법 -딜레마 노트 사용법 -어둠의 식신 사역법 제6장 | 자연류와 사회공학 사회공학이란? 자연류와 사회공학의 연계 부록 : 기능적 뇌과학 기초자연류 전략 커뮤니케이션(Natural Strategic Communication)은 7단계 프로토콜로 이루어진 비언어적인 최면/세뇌 테크닉으로, 이 서적에서는 타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만약 당신이 자연류를 접하고 이를 바르게 익혔다면, 더 이상 타인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유는 그것이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이 자연류를 배우고 익히려는 이유를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당신은 대체 왜 자연류를 당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원하는가? 이 서적은 자연류를 배운 뒤 오랜 기간 방황을 거듭했던 필자가 최종적으로 방황을 끝내며 정리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물론 위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에게 달려있지만, 이 서적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침으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경은 낭독이다
오도스(odos) / 김인철 (지은이)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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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스(odos)
소설,일반
김인철 (지은이)
성경을 낭독한다는 것은 자신의 소리가 입에서 귀로 전달되어 머리로 이해하는 과정이 최적의 속도가 되도록 읽는 것을 의미한다. 그뿐 아니라 성경을 낭독하면 소리 전달 과정에서 만들어진 운율대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을 수 있어 내용을 입체적으로 기억하게 된다. 이처럼 성경낭독이 중요하지만, 방법론을 알려주는 안내서는 나와 있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성경낭독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프롤로그 : 소극적 성경 읽기에서 적극적 성경읽기로 • 4 1장. 성경이란 무엇을 위한 책인가? • 17 어떻게 만들어진 책인가? • 22 누가 성경을 읽는가? • 29 읽어서 무엇을 얻는가? • 39 나를 읽는다는 것 • 45 읽기의 방법들 • 51 2장. 소리 내어 읽기 낭독이란? • 59 책의 역사는 낭독의 역사 • 63 낭독의 유익 • 65 성경 속 낭독 DNA • 71 신앙의 깊이를 만드는 낭독 • 76 3장. 이미지와 운율 그림언어 사용 • 81 상징을 만드는 제목 • 95 비유가 되는 그림 연결 • 102 이미지에 스토리 입혀 우화 만들기 • 108 운율 사용 • 114 4장. 낭독 방법 성경을 어떻게 읽을까요? • 133 낭독을 위한 대본 작성 • 146 소리 연습 : 목소리의 메커니즘 • 159 성경 낭독은 소통이자 예술입니다 • 190 습관보다 좋은 친구는 없습니다 • 197 에필로그 : 삶과 분리되지 않는 성경 읽기 •205소극적 성경 읽기에서 적극적 성경 읽기로! 묵독, 통독, 필사가 아닌 낭독으로 성경 읽기!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은 성경책을 펼치는 순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 부호가 전혀 없고 장, 절, 구분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교회가 예배 시간에 사용하는 성경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문장 부호는 각자가 상상력을 동원해서 삽입해야 합니다. 문장 부호에 익숙한 독자들이 그렇지 않은 성경을 읽기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장 부호가 없는 성경을 오래 읽어온 사람들은 태연히 잘 읽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모음 없이 자음만 있어도 어떤 책이든 술술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한동안 성경 필사 열풍이 불었습니다. 적극적 성경 읽기의 한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육필로 쓰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렇게 쓰인 필사 성경을 후손에게 가보로 물려주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눈으로 훑어 읽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느리고 힘들지만, 써가면서 읽을 때 얻는 수확 또한 훑어 읽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합니다.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쓴 필사본을 보면, 진리를 마음에 새기려는 영성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서의 필사는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고, 한 번에 한 권밖에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간접 경험에 익숙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에서 몸을 사용하는 작업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중의 하나가 ‘낭독’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책 읽기는 소리 내지 않고 눈으로만 읽는 묵독이며,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읽어내는 속독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검색에 가깝습니다. 전자책을 읽는 경우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서 굳이 소리 내어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눈으로만 읽거나 오디오로 듣는 것은 책을 수동적으로 읽는 것입니다. 눈으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귀로 청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작업은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리 내어 읽으려면 눈과 입과 귀가 호흡을 맞추어야 합니다. 읽지 않고 건너뛰거나 틀리게 읽은 채 넘어갈 수 없습니다. 소리 내어 읽기의 가장 큰 장점은 문장 부호에 따라, 높낮이와 강세의 어조를 사용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 읽기를 통해 절대 진리에 이르려고 하면서 묵독, 다독, 속독, 통독 방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경을 낭독한다는 것은 자신의 소리가 입에서 귀로 전달되어 머리로 이해하는 과정이 최적의 속도가 되도록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뿐 아니라 성경을 낭독하면 소리 전달 과정에서 만들어진 운율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을 수 있어 내용을 입체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낭독이 중요하지만, 방법론을 알려주는 안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성경낭독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낯설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명상이나 토론을 위한 책이 아니라 삶을 위한 실용서였습니다. 성경이 쓰이던 시대에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은 먹고살기에 바빴죠. 문맹률이 높았을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주제로 한가하게 담론을 나눌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오랜 세월에 걸쳐 위협받았습니다. 국가가 되기 전에는 노예 집단으로서 여러 세대 동안, 국가가 된 이후에도 지배 계층의 횡포, 잦은 외세의 침입, 전염병과 기근, 국가의 붕괴와 유배까지 겪었습니다. 일반 대중들의 삶은 언제나 팍팍했는데, 심지어 솔로몬 왕이 다스리던 시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대규모 건축 사업에 동원되었고, 각종 명목으로 부과되는 세금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결과 솔로몬의 후계자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왕국이 분열되고 축소되어 버렸습니다. 후계자 르호보암 왕이 세금과 부역을 줄여달라는 백성의 요청을 묵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반 대중들의 팍팍한 삶은 마지막 성경이 쓰이던 기원후까지 이어졌습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도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본토를 떠났고, 노예로 팔려나간 사람도 부지기수였거든요. 노예 생활을 끝내고 본토에 돌아온 사람들만의 회당들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사람들을 ‘자유민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엇을 위한 책인가’ 중에서 성경의 창을 통해 성경 속 세계와 자기 모습을 동시에 보는 것은 대화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 사람은 성경 속 세계를 향해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성경의 창이 내게 말을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성경 독자는 질문하는 사람인 동시에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성경과 독자의 대화에 끼어드는 방해꾼은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감히 물을 수 있어야 하고, 가슴을 열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직접적인 대화를 꺼립니다. 오히려 제삼자를 통해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창으로 무엇이 보이는지, 그 창에 비친 자기 모습이 어떤지 묻습니다. 자기 모습을 비춰주며 말 걸어오는 성경의 창을 애써 외면합니다. 그 결과 성경의 창 안과 밖의 세계는 대화가 단절된 채 따로 존재합니다. 성경의 창을 통해 자신과 성경의 세계를 본다는 이야기의 핵심은 대화입니다. 성경 읽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질문을 던져야 하고, 성경이 말을 걸어올 때 솔직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나를 읽는다는 것’ 중에서 우선 빠뜨리는 단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눈으로만 읽을 때 자칫 건너뛸 수 있는 단어들을 꼼꼼히 챙기는 거죠. 속독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눈으로 한 문장 정도는 단숨에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여러 문장을 더 빠른 속도로 읽겠죠. 마치 사진 찍듯이 읽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파악하더라도 세부적인 것은 놓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낭독 방식으로는 그렇게 빠른 속도로 읽을 수 없습니다. 소리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현저히 느리니까요. 눈으로 읽은 몇 개의 단어를 기억에 의존해서 소리 내지 않는 이상, 우리 눈은 발음이 끝날 때까지 매 단어 위에 얌전히 머무르게 됩니다. 눈이 더 이상 횡포를 부릴 수 없죠. 눈으로만 읽었을 때 익숙했던 본문이 낭독할 때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낭독하면 그 단어가 거기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특정한 단어에 강세를 주어 읽으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성경을 여러 번 읽은 분일수록 눈으로만 읽을 때 건너뛰는 단어가 많습니다. 익숙한 단어들을 사진 찍듯 훑고 지나가는 거죠. 그런데 성경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마 5:18) 이 말을 성경 읽기의 관점에서 본다면, 한 단어도 빼놓지 말고 읽으라는 말이 됩니다. 눈으로만 읽으면 일점일획이 아니라,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이 빠질 수도 있죠.- ‘낭독의 유익’ 중에서
사랑과 결함
문학동네 / 예소연 (지은이)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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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예소연 (지은이)
데뷔 3년 만에 이효석문학상·문지문학상·황금드래곤문학상을 석권하며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예소연의 첫 소설집 『사랑과 결함』이 출간되었다. 202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예소연은 “옳은 이야기를 하려는 소설이 아니라 감각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소설”(편혜영)이라는 예감에 값하듯 애써 무언가를 증명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을 발표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시대의 감수성을 증언해왔다. 한 작가의 시작을 알리듯 뜨거운 박력이 느껴지는 이번 소설집에는 2023년 문지문학상 수상작 「사랑과 결함」, 문학과지성사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 「우리는 계절마다」 「그 개와 혁명」을 비롯해 총 열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그 개와 혁명」은 8월 초 발표 예정인 2023년 이효석문학상 대상 후보작에도 이름을 올리며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콤한 사랑 이야기가 범람하는 시대에 ‘사랑’과 ‘결함’을 나란히 두겠다는 결심은 무엇일까. 이번 소설집의 인물들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서로를 갉아먹고 훼손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랑을 다짐한다. 한여름의 복판에 우리를 찾아온 이 소설은 어쩌면 풋풋하고 싱그럽기보다 “축축하고 퀴퀴한”(「사랑과 결함」, 188쪽) 이야기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진창에 발을 들이길 택한다면, 언제고 이 ‘미운 사랑 이야기’가 불쑥불쑥 떠오를 것이다. 이게 진짜 사랑이라고, 사랑의 민낯이 여기에 있다고, 우리 이런 사랑을 하자고 자꾸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마음속 깊숙이 자리한 못나고 비루한 속내를 외면하지 않는 용기, 슬픔과 불행을 견디거나 이겨내기보다 한껏 누리며 살아가겠다는 다짐. 그것은 예소연이 우리 앞에 펼쳐 보일 사랑의 모양이다.우리 철봉 하자 _007 아주 사소한 시절 _035 우리는 계절마다 _075 그 얼굴을 마주하고 _111 사랑과 결함 _147 팜 _189 그 개와 혁명 _217 분재 _251 도블 _283 내가 머물던 자리 _309 해설|오은교(문학평론가) 불가해한 사랑의 스캐닝 _339 작가의 말 _359“나는 미운데 저애는 사랑스럽다. 제가 미워 견딜 수 없다는 몸부림을 나는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다.” _손수현(배우, 영화 〈철봉하자 우리〉 주연) “그리하여 내게서 가장 가깝고도 먼 한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_이주란(소설가) 이효석문학상 · 문지문학상 · 황금드래곤문학상 수상 작가 예소연 첫 소설집 데뷔 3년 만에 이효석문학상·문지문학상·황금드래곤문학상을 석권하며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예소연의 첫 소설집 『사랑과 결함』이 출간되었다. 202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예소연은 “옳은 이야기를 하려는 소설이 아니라 감각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소설”(편혜영)이라는 예감에 값하듯 애써 무언가를 증명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을 발표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시대의 감수성을 증언해왔다. 한 작가의 시작을 알리듯 뜨거운 박력이 느껴지는 이번 소설집에는 2023년 문지문학상 수상작 「사랑과 결함」, 문학과지성사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 「우리는 계절마다」 「그 개와 혁명」을 비롯해 총 열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그 개와 혁명」은 8월 초 발표 예정인 2023년 이효석문학상 대상 후보작에도 이름을 올리며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콤한 사랑 이야기가 범람하는 시대에 ‘사랑’과 ‘결함’을 나란히 두겠다는 결심은 무엇일까. 이번 소설집의 인물들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서로를 갉아먹고 훼손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랑을 다짐한다. 한여름의 복판에 우리를 찾아온 이 소설은 어쩌면 풋풋하고 싱그럽기보다 “축축하고 퀴퀴한”(「사랑과 결함」, 188쪽) 이야기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진창에 발을 들이길 택한다면, 언제고 이 ‘미운 사랑 이야기’가 불쑥불쑥 떠오를 것이다. 이게 진짜 사랑이라고, 사랑의 민낯이 여기에 있다고, 우리 이런 사랑을 하자고 자꾸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마음속 깊숙이 자리한 못나고 비루한 속내를 외면하지 않는 용기, 슬픔과 불행을 견디거나 이겨내기보다 한껏 누리며 살아가겠다는 다짐. 그것은 예소연이 우리 앞에 펼쳐 보일 사랑의 모양이다. 어쩌자고 늘 함부로 마음을 주고야 마는 걸까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애틋한 몸부림 『사랑과 결함』의 시작을 여는 「우리 철봉 하자」는 ‘우리’의 자리에 놓일 수 있는 무수한 가능성을 상상하게 하는 작품이다. 크로스핏 센터에서 만난 ‘석주’와 ‘맹지’는 “밥 먹고 술 먹고 PC방이나 가는 사이”에서 “모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쏟아붓”(11쪽)는 관계가 된다. 때로는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때로는 서로의 삶을 침범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의 어깨 위에 올라 철봉 연습을 하는 과정과 닮아 있다. 마음 근육을 단련하며 튼튼한 관계를 가꾸어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뒤이은 아홉 편의 소설에도 여지없이 등장한다. 성장기 삼부작 「아주 사소한 시절」 「우리는 계절마다」 「그 얼굴을 마주하고」는 ‘희조’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배경으로 십대 시절의 예민함과 폭력성을 섬세하게 묘파해낸다. 「아주 사소한 시절」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희조는 지나가던 동네 언니에게 아이스크림 한입을 빼앗기고 “더러운 기분”(39쪽)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친구 ‘미정’의 아빠가 죽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순간, 희조는 삶이란 영영 내 뜻대로 굴러가지 않으리란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아주 작은 것으로 말미암아 망가지고 무너질 거라는 공포”(71쪽)에 시달리던 희조는 미정과 나눈 은밀한 비밀을 누설해 미정과의 관계를 파국으로 끌고가기에 이른다. 「우리는 계절마다」는 중학생이 된 희조가 그처럼 불가해한 삶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다. 아빠가 죽은 후 전학을 갔던 미정이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애써 모른 체했던 과거의 순간이 언젠가 삶을 뒤흔들리란 필연을 암시한다. 삼부작의 끝을 맺는 「그 얼굴을 마주하고」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막 발을 내디딘 희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뒷모습에는 자신이 알고 있던 비밀이 온갖 시시껄렁한 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의 슬픔이 묻어 있다. 예소연의 성장기 삼부작은 이토록 기이하고 뒤틀린 삶에 은총이 내리길 바라며 한 시절을 통과하는 이야기다. 무엇인지도 모르며 맹목적으로 희구했던 은총은 때에 따라 죽음이나 친구, 소속감이나 폭력성으로 드러난다. 그것은 모두 “우리가 지닌 열띤 욕망”(105쪽)의 다른 얼굴이었을 것이다. 표제작 「사랑과 결함」은 조카 ‘나’에게 “끔찍한 사랑”(183쪽)을 주었던 고모 ‘순정’을 통해 삶의 심연을 들여다본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남동생을 돌보는 데 소진한 순정의 청춘은 남동생네 집안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결과로 돌아온다. ‘나(성혜)’가 고모를 미워하는 동시에 사랑하고 끝내 모종의 이해에 이르는 과정은 아주 작은 사랑만으로도 서로를 돌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팜」 「그 개와 혁명」은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팜」의 ‘대진’은 후손들을 위해 기후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집안 대소사에는 무심하고, 「그 개와 혁명」의 ‘태수’는 노동 문제를 비판하면서도 여자들의 전유물이 된 가사 노동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다. 이어지는 작품 「분재」는 칠십대 여성 ‘차연’의 죽음에서 출발해 딸 ‘수진’과 손녀 ‘윤재’로 이어지는 삼대 여성의 관계를 톺아본다. 이 인물들은 불가해한 세계의 질서에 휘말리면서도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 척하지 않는다. 팔십에 가까운 나이에도 “꽤 오랜 시간을 살아왔지만 사는 것에는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분재」, 254쪽)는다고 말하는 이가 있고, “모든 일에 훼방을 놓고야 마는 사람”(「그 개와 혁명」, 238쪽)으로 기억되는 이도 있다. 삶과 불화할지언정 쉽게 타협하지 않는 인물을 ‘아빠’ ‘고모’ 같은 호칭 대신 오롯한 이름으로 명명하는 일은 그들 사이의 갈등을 세대나 성별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이의 다름으로 치환해내는 데 성공한다. 앞선 네 작품이 태생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주어진 관계에 집중한다면, 소설집 후반부에 놓인 「도블」 「내가 머물던 자리」는 스스로 선택한 관계의 선택지를 보여준다. 「도블」의 세 친구는 와해되어가는 우정을 이어붙이고자 강화도 여행을 계획한다. 한때 서로에게 전부를 주었던 이들은 각자의 삶이 다른 방향을 향하는 사이 차차 멀어지고, ‘나’는 오지 않는 두 친구를 기다리며 펜션의 낯선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내가 머물던 자리」의 ‘시연’은 자신에게 빌린 돈을 떼먹고 사라진 친구 ‘정선’을 찾아 군산으로 떠난다. ‘손’ ‘진’ ‘영’ 세 사람과 살아가며 “변명 없이, 설명 없이, 지금의 자신을 긍정하”(오은교 문학평론가)는 정선의 모습은 내가 알고 있던, 혹은 오해하고 싶었던 모습과 사뭇 달라 보인다. 이들이 꾸린 공동체는 대안가족의 형태를 연상시키지만, 소설은 손쉬운 해결책을 택하지 않는다. 함께했던 이의 손을 “쥐었다가 놓”(「도블」, 305쪽)아야 할 때가 찾아오고, 다 같이 놀러갔다 온 후에는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내가 머물던 자리」). 다만, 지난 관계들로 인해 팬 마음의 빈자리를 누군가에게 다시 내줄 수도 있겠다는 여지가 기어코 마음을 울린다. 그러다 누군가는 그 자리에 좀더 오래 머물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것이 마땅한 이 시대 제멋대로 침범하는 사랑의 행렬 예소연은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미워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제일 사랑”(문지문학상 수상 소감)하는 마음으로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을 썼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다른 작품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게 작용한다. 「팜」의 ‘해나’는 아빠에게 자신이 다친 만큼의 흠집이 나길 바라며, 「내가 머물던 자리」의 시연은 자신이 정선으로 인해 아팠던 만큼 정선이 아프고 망신당하길 바란다. 미움의 감정이란 보통 커지고 과장되기 마련인데도 이들은 그저 “딱 그만큼만”(319쪽)이라고 말한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누군가와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또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의 굴레. 저마다의 사정을 이해하려 애쓰는 동안, 삶이란 결국 그렇게 결함투성이인 채로 굴러갈 수밖에 없다는 발견에 다다르게 된다. 타인의 삶에 개입한다는 것은 애정과 용기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일이다. 시연은 거주중인 공유주택에서 지켜야 하는 수많은 규칙을 두고 “그 정도는 서로 침범해도 되는 거 아닌가? 같이 사는 사람인데”(「내가 머물던 자리」, 334쪽) 하고 생각한다. 석주는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맹지의 삶에 “침범하고 싶”어한다(「우리 철봉 하자」, 27쪽). 한편, ‘정미’는 “어떤 삶에 관여하는 일은 정말 무서운 일”(「분재」, 277쪽)이라고 말한다. 예소연의 소설에는 마음껏 침범하고, 관여하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런 인물들을 지켜보다보면 기꺼이 그 행렬에 동참하고 싶다는 용기가 샘솟는다. “평생 외로움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사랑과 결함」, 180쪽) 타인을 보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어봐도 좋을 것 같다. 사랑하지 않는 것이 마땅한 이 시대, 예소연은 자신이 머무른 자리에서 새로운 사랑의 지형도를 그려나가고 있다.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삶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내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몇몇 남자와 원나잇을 했고 늘 그랬듯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제일 견딜 수 없었다. 나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또다른 못 견딜 마음으로 돌려 막고 있었다. 나는 살기 위해 내 삶을 궁지에 몰아넣었다.(「우리 철봉 하자」) 애들은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다. 두려워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가진 것들,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어리기에 무르디무른 무언가를 내가 망가뜨리고 무너뜨릴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어른들 따위는 어느 시점부터 자신이 지니고 있던 무언가를 너무도 쉽게 잊은 채로, 마치 그저 주어진 것인 양 생을 살아간다. 다 망가져가는 것과 다름없는 생을. 나는 그것이 세계가 나를 ‘외부인’으로 만드는 교묘한 방식이라는 걸 깨우쳤다.(「아주 사소한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언제나 그런 행동에 쉽게 화가 났다. 서로의 사이에 부려놓아진 것이 몹시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른 척하는 사람들 특유의 행동. 그러니까 우리는 최대한 여러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수도, 끊을 수도, 이어갈 수도 있는데 꼭 자신에게 주어진 방식은 하나뿐인 것처럼 구는 사람들에게 화가 났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 가장 배제되고 소외되는 존재는 나 자신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에.(「우리는 계절마다」)
손에 잡히는 손금해독의 기술
문원북 / 산초 지음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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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북
소설,일반
산초 지음
고대 문헌을 근간으로 노나라 산초라는 인물이 기술한 수상술. 그 옛날에도 손금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수상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1장 - 손금 보기 전에 주의할 점 손금 볼 때 꼭 지켜야 할 예절·19 손금도 변한다·21 손 둔덕도 관찰해야 한다·22 손금은 여덟 가닥의 기본선이 있다·24 2장 - 연애운 나의 애정은 원만할까?·29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알아보는 손금·30 이성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손금·32 연상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손금·34 애정 표현도를 알 수 있는 손금·36 사랑에 쉽게 빠지는 손금·38 사랑이 끝나는 손금·40 자유분방한 애정의 손금·42 기형적인 연애나 삼각 관계의 손금·44 성학대나 변태의 손금·46 성욕이 강한 손금·48 성생활에 쉽게 빠지는 손금·50 제3장 - 결혼운 조혼인가? 만혼인가?·54 중매인지 연애 결혼인지 알 수 있는 손금·56 결혼생활이 행복할 손금·58 결혼 과정이 순탄치 않을 손금·60 정부가 있을 손금·62 별거하거나 이혼할 손금·64 겉으로만 유지되는 결혼의 손금·66 타인을 사랑하거나 타인의 사랑을 받을 손금·68 혼전에 애로가 있거나 시어머니와 불화할 손금·70 독신으로 살 손금·72 맞벌이하고 부인이 진취적인 손금·74 제4장 - 재물운 나의 재물운을 살펴보자·79 억만장자가 될 손금·80 사업에 재능이 뛰어난 손금·82 절약을 통해 부자가 될 손금·84 연줄과 성망으로 부자가 될 손금·86 도박으로 부자가 될 손금·88 도박에 불리한 손금·90 부동산 운이 있는 손금·92 유산이나 재산이 생길 손금·94 낭비자의 손금·96 손내미는 방식에서 재운을 알아본다·98 제5장 - 성격 운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1고대중국 노魯나라(기원전 722년 ~ 기원전 694년) 수상술 비밀 공개 [출판사 서평] 손에잡히는 손금 해도의 기술은 고대 문헌을 을 근간으로 노魯나라(기원전 1046년 ~ 256년) “산초山樵”라는 인물이 기술한 수상술로, 그 옛날에도 손금으로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는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재의 수상술手相術과 크게 다르지 안는다는 거다. 고서내용을 공부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심오한 내용에 대해 갈수록 감탄하게 되었다. 손금의 길이, 굵기, 방향 등을 조사하여 종합, 통계, 분석해 보면 그 결과, 수상술 手相術 은 ‘과학적 실증’이 라는 할 수 있다. 또한 수상手相은 사람 마음의 재현이다. 겉모습으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아챌 수 없다지만 손금은 속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4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탁상 달력
아르누보 / Warner Bros. (지은이) / 2023.09.15
14,000
아르누보
취미,실용
Warner Bros. (지은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시작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명장면들이 담겨 있어 그 시절의 해리와 헤르미온느, 론을 만날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사이즈의 달력으로, 튼튼한 컬러 삼각대로 제작되어 있어 어디에든 예쁘게 세워둘 수 있다.해리 포터의 첫 시리즈와 함께 만나는 2024년! 아르누보에서 출시하는 2024년 달력 시리즈. <2024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탁상 달력>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시작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명장면들이 담겨 있어 그 시절의 해리와 헤르미온느, 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사이즈의 달력으로, 튼튼한 컬러 삼각대로 제작되어 있어 어디에든 예쁘게 세워둘 수 있어요. <2024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탁상 달력>과 함께 환상적인 2024년을 만들어보세요!
홈을 파고 홈에 다른 색을 넣어 무늬를 만들고
발견 / 황서윤 (지은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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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소설,일반
황서윤 (지은이)
구석기 시대는 거지 세상 12 동굴벽화 신 13 1+1 아직기, 왕인 18 김유신 19 주몽이 간다 22 나라 24 지루한 카메라 27 복 많은 강감찬 28 똑똑한 엉터리 스님 묘청 33 묘청의 신하 35 『묘청』을 읽고 36 첩자 38 『첩자가 된 아이』를 읽고 40 상감청자 42 세종대왕 45 왕(단종) 46 『어린 임금의 눈물』을 읽고 50 단종 임금님께 51 숙주나물 신숙주 52 의학의 대통령, 허준 56 입꼬리의 중요성 58 김만중의『구운몽』을 읽고 62 이순신 장군 63 조선의 백성들에게 66 동학 농민 운동 67 매국노 이완용 70 신채호 72 6.25전쟁 73 조선 왕에 대한 나의 생각(간략모음) 75
한눈에 보이는 블록체인 그림책
성안당 / 한선관, 이정원, 장명현 (지은이)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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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소설,일반
한선관, 이정원, 장명현 (지은이)
블록체인의 개념과 활용 분야뿐 아니라 실제 가상화폐를 통해 거래를 하는 방법까지 글보다 직관적인 이해가 빠른 그림으로 쉽게 안내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직접 해보기는 어려운 암호화폐나 NFT 거래 방법까지 친절하게 화면을 통해 따라하기 식으로 설명해준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로 계좌를 개설하여 가상화폐를 입출금하고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방법과 함께 NFT 거래 방법도 안내한다. 먼저 작품을 NFT로 만들어보고(민팅(Minting))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시(Opensea)로 이더리움 지갑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하여 다른 NFT 작품을 구매해보기도 한다. 블록체인은 이미 각 기업의 금융 거래뿐 아니라 스마트계약, 문서 거래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사회 각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 분야도 제시하여 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찾고 디지털 소양(素養)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준다.머리말 저자 소개 Chapter 1 블록체인의 기초 Lesson 1 블록체인의 탄생 Lesson 2 블록체인과 신뢰 Lesson 3-1 사이퍼펑크와 탈중앙화 Lesson 3-2 중앙화와 탈중앙화 Lesson 4 디지털화폐 Lesson 5 분산과 중복화 Lesson 6 분산원장 Lesson 7 작업증명과 지분증명 Lesson 8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 Lesson 9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 Lesson 10 스마트 계약 Lesson 11 디앱(DApp) Chapter 2 블록체인과 컴퓨터과학 Lesson 1 디지털과 컴퓨터 구조 Lesson 2 자료구조와 해시코드 Lesson 3 데이터베이스와 트랜잭션 Lesson 4 정보통신과 네트워크 Lesson 5 보안과 암호 Lesson 6 인증과 서명 Chapter 3 암호화폐 Lesson 1 가상자산 Lesson 2 블록과 체인 Lesson 3 채굴 Lesson 4 암호화폐 지갑 Lesson 5 거래소, 계좌 개설하기 Lesson 6 비트코인 Lesson 7 알트코인 Lesson 8 이더리움과 스마트계약 Lesson 9 NFT Chapter 4 블록체인의 활용 Lesson 1 유통, 물류 Lesson 2 의료, 약학 Lesson 3 교통, 항공 Lesson 4 문화, 교육 Lesson 5 국방, 세금, 투표, 공유 경제 블록체인의 개념과 활용 분야, 암호화폐와 컴퓨터과학도 한눈에! 한눈에 보이는 블록체인 그림책 초연결 사회를 지탱할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해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중앙 서버가 관리하는 위험을 P2P로 분산하여 보증하는 분산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기도 한 블록체인은 위·변조를 방지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해주고 가상 거래 등 디지털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비트코인, 알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물론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같은 가상 자산을 보증해주는 기술도 블록체인이 기반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의 개념과 활용 분야뿐 아니라 실제 가상화폐를 통해 거래를 하는 방법까지 글보다 직관적인 이해가 빠른 그림으로 쉽게 안내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직접 해보기는 어려운 암호화폐나 NFT 거래 방법까지 친절하게 화면을 통해 따라하기 식으로 설명해준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로 계좌를 개설하여 가상화폐를 입출금하고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방법과 함께 NFT 거래 방법도 안내한다. 먼저 작품을 NFT로 만들어보고(민팅(Minting))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시(Opensea)로 이더리움 지갑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하여 다른 NFT 작품을 구매해보기도 한다. 블록체인은 이미 각 기업의 금융 거래뿐 아니라 스마트계약, 문서 거래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사회 각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 분야도 제시하여 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찾고 디지털 소양(素養)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소월 시집
리플레이 / 김소월 (지은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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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소월 (지은이)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시와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한국 문학 읽다'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소월 시집>은 <이효석 단편문학>, <방정환 단편문학>, <윤동주 시집>에 이은 '한국 문학 읽다'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가는 길 가는 봄 삼월 가련한 인생 가막덤불 가시나무 가을 가을 아츰에 . . .“진달래꽃” 한국 현대시인의 대명사 민족시인, 김소월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시와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한국 문학 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소월 시집>은 <이효석 단편문학>, <방정환 단편문학>, <윤동주 시집>에 이은 「한국 문학 읽다」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진달래꽃> 한때는 많은 날을 당신 생각에 밤까지 새운 일도 없지 않지만지금도 때마다는 당신 생각에 축업는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낯 모를 딴 세상의 네길거리에 애달피 날저무는 갓스물이요.캄캄한 어두운 밤 들에 헤매도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당신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비오는 모래밭에 오는 눈물의축업는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그 사람에게>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긴 날을 문(門) 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고이도 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고적(孤寂)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님의 노래>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 버린 것들
조화로운삶 / 앨런 코헨 글, 신현철 옮김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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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소설,일반
앨런 코헨 글, 신현철 옮김
더 늦기 전에 다시 찾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앨런 코헨.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힘들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내볼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복잡한 사회에 발맞춰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과연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힘들 땐 발길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쳐버리고 놓아버렸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미움을 내려놓으며, 결국 내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삶의 여정에서 막혔던 갖가지 문제들의 해답을 스스로 얻게 되고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Part 1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다 좋은 점을 찾아내는 연습 옳다고 생각되는 길이라면 계속 가라 소박한 삶의 행복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 남에게는 필요한 것일 수 있다 작은 차이가 아주 큰 차이가 된다 오직 사랑만이 해결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우리는 마음속에 아이를 담고 있다 분노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 마침내 자유를 얻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어둠이 있다 백만분의 일의 기회라도 포기하지 말라 돈의 진정한 목적은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이미 잊었노라 먼저 사랑을 고백하라 이유를 따져 묻는 어리석음 무한한 가능성을 간과하지 말라 남의 이야기를 듣는 습관 꿈을 꾸는 사람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사랑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어째서 행복할 수 없을까? 안타 한 개의 차이 당신 잘못이 아니다 친절을 위한 소중한 기회 감정에 솔직하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것을 선택하면 된다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주변 사람들을 스승으로 여겨라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써보라 Part 2 잠시 숨을 고르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우리는 다 똑같은 존재다 계획 없이 살아라 편안하게 살고 싶다 쉽게 포기하지 말라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기적을 부르는 사고방식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라 어두운 밤이 지나가면 원하는 것만 받아들여라 세상은 항상 나의 편이다 어두운 과거는 집어던져라 현재의 행복을 즐겨라 두려움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다 잘될 것이라는 믿음 한때 맺은 소중한 관계를 지속하라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작은 친절이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베풀라 사랑을 용감하게 표현하라 진정한 승리, 진정한 행복 한계에 도전하라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신념을 실천에 옮겨라 낡은 가치를 벗어던져라 Don’t worry be happy 시간의 주인이 되라 Part 3 간절히 소망하고, 미움은 내려놓다 자신을 위한 가장 멋진 일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가장 소중하다 용서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약속을 황금처럼 육체의 나이와 정신의 나이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천천히, 여유 있게 사랑이 있는 풍경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변화가 생긴다 진실한 마음은 다 통한다 참된 목표를 세워라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 사랑 진실한 우정은 솔직히 말하는 것이다 행복은 내면에서 나온다 내가 경험한 진실만을 따르라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라 높은 뜻을 세워라 노동은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 세심한 말 한마디가 성공으로 이끈다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라 사랑의 마음으로 보는 세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용기 과거의 상처는 묻어버려라 스스로 공감할 수 있는 행동을 하라 보이는 대로만 평가하지 말라 마음의 움직임에 몸을 맡겨라 Part 4 내 안에서 행복을 찾다 아름다운 생각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 변명은 상황을 악화시킨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인생을 바꾸는 따스한 손길 이건 너에게 예정된 길이 아니다 해답은 마음속에 있다 항상 의문을 가져라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열정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나쁜 기억은 다 지워버려라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 자신을 위해서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목표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라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솔직한 태도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 행복은 긍정적인 사고에서 비롯된다 행복의 열쇠는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힘들 때는 자신을 직시하라 작은 사랑이 널리 퍼져나간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 어떤 것도 늦지는 않았다 마음의 속임수에 속지 말라더 늦기 전에 다시 찾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소중함을 잘 몰라 너무 쉽게 놓쳐버리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놓아버리고 나니,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1998년 IMF 경제위기 때 삶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앨런 코헨. 그가 이 책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로 2011년 대학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88만 원 세대’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힘들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내볼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에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그 속도에 맞춰 항상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다보면 지치고, 어느 순간 계속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복잡한 사회에 발맞춰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과연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힘들 땐 발길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쳐버리고 놓아버렸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미움을 내려놓으며, 결국 내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삶의 여정에서 막혔던 갖가지 문제들의 해답을 스스로 얻게 되고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 ‘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비롯된다’라는 말이 있다. 이 책 또한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러한 내용을 증명하고 있다. 「좋은 점을 찾아내는 연습」에서는 길을 건너는 암컷 공작새와 새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을 따라가며, 같은 곳을 보면서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짜증내는 또 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동일한 장면을 보면서도 자신의 시각대로 서로 다른 의견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좋은 점을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을 통해서는 천국과 지옥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닌 나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음을 깨달을 수 있으며,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에서는 힘든 현재를 원망하기보다는 장차 떠오를 밝은 해를 예고하는 축복으로서 받아들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 사랑과 믿음, 희망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마음속의 부정과 미움, 피해의식을 씻어버리는 순간, 삶은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이라는 진리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렇게 인생의 여러 고비를 삶에 대한 긍정과 이해로 대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해놓은 게 하나도 없고, 지금 내 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될 때면, 잠시 숨을 고르고 삶을 심호흡하라. 진정으로 나와 마주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2023 A+ 독학사 1단계 교양과정 스피드 단기완성 현대사회와 윤리
시대고시기획 / 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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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독학학위연구소 (지은이)
독학사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수험서다. 핵심포인트 중 시험장에 꼭 알고 들어가야 할 키워드를 요약·정리한 ‘필수 암기 키워드’를 수록하였다. ‘최신 3개년(2022~2020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핵심포인트’로 수록하였으며, 기출문제를 철저히 비교.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만을 선별한 ‘적중모의고사 10회분(400제)’을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구성하였다.● 최신 기출문제 2022년 기출문제 2021년 기출문제 2020년 기출문제 ● 핵심포인트 제1장 인간과 윤리 제2장 동양 윤리와 한국 윤리 사상 제3장 서양 윤리 사상 제4장 사회 사상 ● 적중모의고사 적중모의고사 제1회 적중모의고사 제2회 적중모의고사 제3회 적중모의고사 제4회 적중모의고사 제5회 적중모의고사 제6회 적중모의고사 제7회 적중모의고사 제8회 적중모의고사 제9회 적중모의고사 제10회 ● 정답 및 해설 적중모의고사 제1~10회 정답 및 해설이 책은 독학사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핵심포인트 중 시험장에 꼭 알고 들어가야 할 키워드를 요약·정리한 ‘필수 암기 키워드’를 수록하여 시험 직전 공부한 내용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온라인(www.sdedu.co.kr)을 통해 ‘필수 암기 키워드’ 무료 강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최신 3개년(2022~2020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을 통해 2022년 기출문제 무료 강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핵심포인트’로 수록하였으며, 이론 속 ‘체크 포인트’와 ‘연습문제’를 통해 중요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기출문제를 철저히 비교·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만을 선별한 ‘적중모의고사 10회분(400제)’을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구성하여 본인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독학사 시험은 매년 정해진 평가영역에서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평가영역에 기반을 두어 방대한 분량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교재는 다년간 출제된 기출문제의 BIG DATA를 분석하여 평가영역 중에서 출제의 빈도가 높은 부분과 낮은 부분의 분량을 조절하여 서술되어 있으며 실제 시험문제의 수준과 비슷한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본 교재는 독학사 1단계 전용 수험서로 1단계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시험에 합격하는 필수 암기 키워드’를 수록하였으며, 이는 휴대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을 통해 ‘필수 암기 키워드’ 무료 강의가 제공되고 있으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최신 3개년(2022~2020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온라인(www.sdedu.co.kr)을 통해 ‘2022년 기출문제’ 무료 강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핵심포인트’는 시험에 빈출되는 중요한 내용을 담아 구성하였고, ‘체크 포인트’와 ‘연습문제’를 통해 관련 있는 중요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째, 기출유형이 반영된 ‘적중모의고사’를 총 10회분(400제)으로 구성하여 본 교재로 공부하는 독자분들이 실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 교재로 학습하시는 독자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행복에너지 / 김도운 (지은이)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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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김도운 (지은이)
언론인 출신의 저자는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쓰던 중 자신의 책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2008년 어렵사리 첫 책을 낸 후 지금까지 꽤 여러 권의 책을 발행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 쓰기 요령이 생겼고 축적된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를 제목으로 하여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돕는 작법서는 많이 있지만 자신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는 그것과는 또 다르다. 오랫동안 자신의 책을 써온 저자의 실용적인 책 쓰기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 집필하는 방법, 출판사와 계약하는 방법, 마케팅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다.서문·5 제1장 언제까지 주저만 할 것인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14 처음이 어려울 뿐이다·17 책을 쓴 사람과 책을 못 쓴 사람·22 나의 호칭이 바뀐다·27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31 책 쓰는 법을 배워야 책을 쓴다·35 언제까지 주저만 할 것인가·41 오늘 바로 시작하라·45 퇴임하고 한가할 때 쓰겠다고?·49 자서전은 나중에 써도 된다·52 소재가 없다고?·57 책 쓰기의 설계도 목차·61 제2장 읽는 리더에서 쓰는 리더로 읽는 리더에서 쓰는 리더로·68 가장 무서운 적은 ‘다음에’·73 출간과 동시에 나는 전문가·76 책 쓰기만 한 공부가 없다·79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 찾기·84 입력했다면 출력하라·88 글은 쓰는데 책은 못 쓰는 사람들·93 승진하고 싶다면·98 음반도 내고, 책도 내고·102 책 만들기 너무 좋아진 시대·105 역사 속 인물과 책·109 고생은 잠시, 저서는 영원히·113 독자들의 관심은 실용서로 옮겨갔다·117 강사라면 당장 책을 써라·123 제3장 쓰기가 두렵다고? 베껴 쓰기와 외워 쓰기·130 두괄식 글쓰기와 미괄식 글쓰기·135 두보에서 시작해 이백으로·140 그리스로마신화도, 중국고사도 다 버려라·144 볼륨에 겁먹지 마라·148 책을 해부하라·152 전문가의 도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157 우선 적은 수량을 작은 출판사와·163 시간순을 버려라·168 마침표가 많은 글이 잘 쓴 글이다·172 어휘력은 글쓰기의 기초체력·176 쓰면 쓸수록 느는 글쓰기 실력, 달리 방법이 없다·180 제4장 완벽의 저주 무조건 앞만 보고 써라·186 완벽의 저주, 완벽주의, 완전주의·191 머리말 먼저 쓰기·195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199 유사 도서를 탐독하라·203 내가 하고 싶은 말 말고 상대가 듣고 싶은 말·207 변해버린 독자들·211 편년체를 버리고 기전체와 기사본말체로·216 독자의 관점에서 경쟁자의 관점으로·221 책이 뜨면 나도 뜬다·225 돌 공장 여사장님의 저서, 그리고 비즈니스·229 한 권의 책 쓰기, 인생을 배운다·235 출간 후 달라지는 것들·239 제5장 출판기념회를 꿈꾸며 기획출판과 자비출판의 이해·246 출간의 성패를 좌우하는 3T·251 책을 살리고 죽이는 편집과 디자인·256 인쇄소에 맡기는 그날까지 제목과 싸움하기·259 구멍가게부터 대기업까지·263 책 잘 만드는 출판사, 마케팅 잘하는 출판사·268 홍보 없이 베스트셀러는 없다·272 늘어가는 책 쓰기 교실·277 책 발간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던데?·281 목차의 구성이 중요하다·285 퇴고와 윤문·289 출판사 노크하기·293 멋진 출판기념회·297 전혀 다른 관점으로 세상 보는 눈을 뜨게 하는 한 권의 내 책 쓰기를 위한 가이드북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내 책 쓰기. 꿈은 누구나 꾸지만 실제로 책을 남기고 죽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친다. 하지만 어렵사리 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두 권, 세 권 째의 후속 도서를 출간한다. 이는 첫 번째 책을 발간하기가 어려울 뿐 한 번 발간을 하고 나면 이어 후속 발간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내 책’을 만들고자 마음을 먹게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여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다. 책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의 확장이지만 SNS 등에 짧은 몇 줄 글을 남기는 것과는 다르고,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에 칼럼을 남기는 것과도 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차분히 안내를 받는다면 ‘내 책’을 쓰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요즘과 같은 초고학력시대 누구나 지식인임을 자부하고 사는 세상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지식인으로 인정받기 어렵기도 하다. 언론인 출신의 저자는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쓰던 중 자신의 책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2008년 어렵사리 첫 책을 낸 후 지금까지 꽤 여러 권의 책을 발행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 쓰기 요령이 생겼고 축적된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를 제목으로 하여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돕는 작법서는 많이 있지만 자신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는 그것과는 또 다르다. 오랫동안 자신의 책을 써온 저자의 실용적인 책 쓰기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 집필하는 방법, 출판사와 계약하는 방법, 마케팅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렇게 실용적이고 상새한 가이드를 통해 저자는 이 책이 지금껏 출간된 여러 책 쓰기 가이드북들과 비교해도 특히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 찬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전국을 무대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책을 많이 읽은 리더가 이끌던 시대가 책을 쓰는 리더가 이끄는 시대로 바뀌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책 쓰기를 하고 난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세상이 보이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책 쓰기야말로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이라고 이야기한다. 지식인이 범람하는 사회에서 진정한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쓰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삼수의 원리와 완성자
해인 / 승리신문 편집부 (엮은이)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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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소설,일반
승리신문 편집부 (엮은이)
진인(眞人) 무궁화가 될 자질을 갖춘 씨앗이 세계 만국의 부모국이 되는 한반도 대지 위에 많이 뿌려지고 싹이 자라났지만, 일제강점기에 짓밟혀 꽃봉오리도 맺지 못하고 죽어간 수효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중에서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무궁화 재목들은 이어진 6.25 전쟁으로 젊은 나이에 무수히 죽어갔다. 그러나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하늘은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무궁화 꽃 하나를 피우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하늘이 키우고 길러낸 이 진인(眞人) 무궁화를 일컬어 “너는 이긴자가 되었다. 완성자가 되었다.”라고 한 것이다. 『삼수의 원리와 완성자』는 한 송이의 무궁화로 개화하기까지 겪어야만 했던 연단과정과 진정한 내적인 마음의 싸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추천사 들어가며 1절: 다섯째 천사와 일곱째 천사 2절: 6.25전쟁 중에 있었던 무서운 연단 3절: 인봉된 성경을 여는 주인공 4절: 희생으로 사망을 이긴 피 5절: 영적 동정녀인 다섯째 천사와 둘째 아담인 일곱째 천사 6절: 하나님과 마귀의 관계 7절: 다섯째 천사를 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8절: 일곱째 천사가 완성자로 거듭나는 과정 9절: 감사하는 생활 10절: 두 이긴자를 증거하는 영모님 11절: 구세주가 인류를 구원하는 방식 맺는말 편집디자이너 후기오늘날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서로 조심하게 된다. 단절과 외로움의 지속으로 ‘우울증’이라는 마음 앓이도 겪게 된다. 혹자는 말하기를,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가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 오염으로 지구를 병들게 하였고 이에 병든 지구가 스스로 정화 차원에서 일어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바이러스를 통한 인구수 감축이다.”라고 한다. 이제 좋은 물과 좋은 공기를 찾아 마시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듯 물질이 개벽된 세상에 괴질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은 정신을 개벽하는 대전환을 요청한다(인내천 사상을 제창한 수운 최제우 선생이나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도 같은 말을 했다). 정신개벽의 물결은 곧 한류(韓流)다. 한류의 중심축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을 통해서 다시 한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지구촌 세계인의 가슴속에 각인되었다. 무궁화! 무궁화는 곧 정신개벽의 주인공을 의인화(擬人化)한 것이다. 우리 조상님들이 학수고대했던 정신개벽의 주인공은 참사람 즉 진인(眞人)으로 불리어 왔으며 또한 민간신앙에서는 정도령 또는 미륵불로 그리고 유림에서는 극기승자(克己勝者) 등으로 불리어 왔다. 선지 성현들이 고대하던 진인(眞人)이 되는 무궁화 하나가 20세기 후반에 한국 땅에서 피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진인(眞人) 무궁화가 될 자질을 갖춘 씨앗이 세계 만국의 부모국이 되는 한반도 대지 위에 많이 뿌려지고 싹이 자라났지만, 일제강점기에 짓밟혀 꽃봉오리도 맺지 못하고 죽어간 수효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중에서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무궁화 재목들은 이어진 6.25 전쟁으로 젊은 나이에 무수히 죽어갔다. 그러나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하늘은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무궁화 꽃 하나를 피우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하늘이 키우고 길러낸 이 진인(眞人) 무궁화를 일컬어 “너는 이긴자가 되었다. 완성자가 되었다.”라고 한 것이다. 『삼수의 원리와 완성자』는 한 송이의 무궁화로 개화하기까지 겪어야만 했던 연단과정과 진정한 내적인 마음의 싸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엄마 애플호롱의 아이를 위한 손그림
시대인 / 애플호롱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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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애플호롱 지음
엄마들을 위해 파워 블로거이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 애플호롱이 엄마로써 직접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로 엮은 손그림 도서의 완결판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남아 여아 모두가 좋아할만한 다양한 그림들을 담았다. 또 서너 살 이후인 5세~10세 아이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평면적이고 기본적인 과정에서 더 나아가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어 실물에 더욱 가까운 그림을 완성도 있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기 전에 - 손 풀기 - 그리는 도구 알아보기 PART 1 사람 01 헤어스타일 올림머리 / 단발머리 / 뽀글머리 / 두 갈래 웨이브 / 댄디헤어 / 포마드헤어 / 투블럭 / 얼굴 표정 02 전신 그리기 소녀 / 소년 / 아기 / 할머니 03 직업 간호사 / 소방관 / 선생님 / 셰프 / 헤어 디자이너 / 경찰 / 수의사 / 탐정 / 패션 디자이너 / 연예인 04 시대별 복식 그리스·로마 / 중세 / 바로크 / 로코코 / 엠파이어 / 빅토리아 / 조선 05 나라별 의상 한국 / 일본 / 중국 / 영국 / 인디언 / 인도 / 스위스 / 스페인 / 이집트 / 케냐 PART 2 곤충과 동물 01 곤충 벌 / 무당벌레 / 애벌레 / 개미 / 고추잠자리 / 장수풍뎅이 / 나비 02 바다생물 주홍 물고기 / 멸치 / 열대어 / 심해어 / 오징어 / 조개 / 고래 03 반려동물 앉아 있는 고양이 / 납작쿵 고양이 / 기분 좋은 고양이 / 옆집 누렁이 / 앉아 있는 바둑이 / 앉아 있는 불 테리어 / 마실 가는 강아지 / 뾰족뾰족 고슴도치 / 해바라기씨 먹는 햄스터 / 엎드린 햄스터 04 새 파랑새 / 갈매기 / 까마귀 / 닭 / 백조 / 부엉이 / 펭귄 05 육지동물 토끼 / 양 / 너구리 / 백곰 / 사자 / 젖소 / 여우 / 악어 / 작은 곰 / 코끼리 PART 3 식 물 01 꽃 붉은 동백 / 왕관 같은 튤립 / 땡그랑 방울꽃 / 계란 같은 들꽃 / 별을 품은 꽃 / 별을 닮은 꽃 / 분홍 장미 02 나무 동화 속 키 작은 나무 / 들판 위 나무 / 밀림 속 나무 / 나무 그루터기 / 귀여운 버섯 / 가시도 귀여운 선인장 / 초록 야자수 잎 03 열매 복숭아 / 사과 / 레몬 / 체리 / 서양배 / 도토리 / 파인애플 / 포도 / 석류 PART 4 탈 것 01 배 요트 / 통통배 / 뗏목 / 잠수함 / 유람선 / 조각배 / 오리배 02 비행기 비행기 / 전투기 / 헬리콥터 / 열기구 03 자동차 자동차 / 택시 / 버스 / 트럭 / 기차 / 구급차 / 소방차 PART 5 상상 속의 이야기 01 동화 속 주인공 털복숭이 괴물 / 요정 / 해적 / 유니콘 / 천사 / 악마 / 백설공주 / 난쟁이 / 빨간 모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인어공주 / 켄타우로스 / 슬라임 02 공룡 육식공룡 / 초식공룡 / 뿔공룡 03 우주 행성 / 비행접시 / 외계인 / 우주인 PART 6 특별한 날 01 즐거운 생일파티 가랜드 / 고깔모자 / 광대 얼굴 / 선물 상자 / 생일 케이크 / 생일 풍선 / 생일 축하 02 신나는 놀이동산 관람차 / 놀이동산 머리띠를 한 소녀 / 팝콘 가판대 / 회전목마 / 풍선 든 아이 / 서커스 천막 / 놀이기구 타는 곰 03 으스스 핼러윈 유령 / 해골 / 솥단지 / 드라큘라 / 미라 / 호박 / 마녀 04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 산타 / 선물 양말 / 징글벨 / 루돌프 / 루돌프 모자를 쓴 소녀 / 산타 모자를 쓴 곰 PART 7 음 식 01 기분 좋은 디저트 아이스크림 / 푸딩 / 주스 / 컵케이크 / 빵 / 쿠키 / 팬케이크 02 맛있는 요리 볶음밥 / 오므라이스 / 스테이크 / 초밥 / 햄버거 / 비빔밥 / 김밥 / 냉면 / 파스타 PART 8 일상 속 이야기 01 날씨 구름 / 해 / 천둥 / 비 / 무지개 / 바람 / 눈사람 02 학교 책 / 학사모 / 가방 / 학용품 / 교복 입은 여자아이 / 교복 입은 남자 아이 03 여행 카메라 / 캐리어 / 여행을 떠나는 소녀 / 지도 보는 남자 04 건물 집 / 교회 / 상가 / 풍차 / 농가 / 성 / 나무판잣집 특별부록 : 손그림 종이인형 2종도서특징 내 아이에게 다양한 그림을 쉽고 예쁘게 그려주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두 아이를 키우는 파워블로거 애플호롱이 만든 손그림 완결판! 무엇을 그려줄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사람, 곤충, 동물, 식물, 탈 것, 공룡, 음식, 동화까지 무려 200여 가지의 그림을 한 권에 꽉 꽉 채워 담았어요. 남아와 여아, 4~10세까지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만 골고루 엄선했습니다. 어떻게 그려줄까? 대충대충 어설픈 그림은 이제 그만! 6~8가지 정도의 과정만으로도 세밀한 고퀄리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평면적인 그림에서 더 나아가 입체감이나 음영을 주어 더욱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어디에 활용할까? 그림을 그리는 데서 끝나지 말고 예쁜 생일 축하 카드나 편지지, 포장지, 스티커, 종이인형으로 활용해 보세요. 아이의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 이제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그림 그리기는 여러 가지 놀이 교육 방법 중에서도 관찰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하는데 있어서 단연 으뜸이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놀이 활동입니다. 아직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는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활동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서너 살만 되도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주 보는 대상들을 그려달라는 요구를 엄마에게 하게 되는데, 평소에 그림을 자주 접하지 않았던 엄마들은 여기서 막막해집니다. <엄마 애플호롱의 아이를 위한 손그림>은 이런 엄마들을 위해 파워 블로거이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 애플호롱이 엄마로써 직접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로 엮은 손그림 도서의 완결판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남아 여아 모두가 좋아할만한 다양한 그림들을 담았습니다. 또 서너 살 이후인 5세~10세 아이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평면적이고 기본적인 과정에서 더 나아가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어 실물에 더욱 가까운 그림을 완성도 있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막막하고, 어렵고, 번거롭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책을 보면서 한 과정씩 따라만 그리기만 해도 아이가 즐거워집니다. 이제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한국교회예배사
대서 / 김상구, 김태규 (지은이) / 2022.11.24
35,000
대서
소설,일반
김상구, 김태규 (지은이)
에세이 세계사 1:인류의 탄생
백산서당 / 백산서당 편집부 엮음 / 1994.03.30
6,000
백산서당
소설,일반
백산서당 편집부 엮음
1권 001. 눈과 얼음의 세계 002. 초원의 사막, 오아시스를 찾아서 003. 대지의 사람들 004. 바다를 헤치며 2권 1. 역사는 오리엔트로부터 2. 대왕의 등장 3. 갠지즈강의 축복 4. 황하의 물결 5. 꿈의 나라 그리스 6. 로마로 가는 길 3권 001. 초원을 가다 002. 십자군, 아시아로 003. 지하드의 절규 004. 파란 이리의 후손들 005. 세 대륙을 탐험한 사나이 006. 아시아에서는 007. 유럽의 도시와 농민 008. 15세기의 바다 009. 상선과 선교사 4권 001. 시민혁명의 시대 002. 풍요 속의 빈곤 003. 노동자에게 권리를 004. 민족주의의 고양 005. 제국주의 시대의 개막 006. 제1차 세계대전 5권 001.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혁명 002. 펼쳐 일어서는 아시아 민중 003. 잠시동안의 평화 004. 파시즘에 대항하여 005. 제2차 세계대전의 폭풍 006. 미국시대의 종막 007. 사회주의 나라들 008. 제3세계의 자립과 고뇌 009. 핵과 과학기술
사진, 생각하는 눈
인덱스(INDEX) / 최건수 지음 / 2017.09.13
16,000
인덱스(INDEX)
소설,일반
최건수 지음
35명의 사진가들이 카메라를 기록보다는 붓으로 사용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쳐 사진과 평문을 담았다. 저자는 이제까지 유명 사진가의 작품을 평한 것과 달리 유.무명혹은 전공과 비전공의 칸막이를 없애고, 자신의 사진예술 세계가 분명한 사진가들을 소개한다.들머리 - 최건수 1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정태섭 | 관찰자에서 창조자의 시선으로 안성용 | 하루 또 하루 임채욱 | 山水, 한지浮彫로 스미다 김태근 | 기억해야할 초상 그리고 시간 김도한 | 자기 증식의 세계 노창세 | 밤과 사쿠라 꽃 정인수 | 상상여행 정동석 | 어두운 밤의 여로 한승탁 | 순수한 시선을 이루는 선, 면 그리고 빛 최건수 | 사진 부수기 2부. 가지 않은 길 전흥수 | 바람 난 색 임명희 | 한 땀의 정성이 사진으로 꽃 피다 이춘희 | 신은 사랑이다 우종일 | 여자라는 풍경 이흥렬 | 푸른 나무 강혜숙 | 맛있는 초현실 김종성 | 돛을 올려라 오은주 | 존재하는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이중찬 | 아름다운 투쟁 권영오 | 하늘 위에서 보는 하늘 심명희 | 가능 세계 박소현 | 그릇에 담긴 시간들 이진수 | 관조의 미학 김석종 | 너무 많은 풍경 속에서 이동숙 | 바람을 보여 주기 위해 잠시 풀이 필요했을 뿐이다 이문자 | 선택 된 부분들 이 쥬 | 도화원기 김종선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윤종옥 | 둥근 원(圓)의 세계 김은숙 | 평화의 바다 박희태 | 서로 아름다워라 주도양 | 시선의 뿌리 이차옥 | 시간으로 핀 꽃 김민호 | 주관적 원근법 민연식 | 탈정형, 흑과 백카메라를 기록보다는 붓으로 사용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35명의 사진가들의 사진과 평문을 담았다. 특히 저자는 이제까지 유명 사진가의 작품을 평한 것과 달리 유.무명혹은 전공과 비전공의 칸막이를 없애고, 자신의 사진예술 세계가 분명한 사진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들레 Vol.129
민들레 / 격월간 교육전문지 『민들레』 (지은이) / 2020.05.21
9,500
민들레
소설,일반
격월간 교육전문지 『민들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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