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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어디까지 왔나?
실크로드 / 이중현 (지은이)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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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중현 (지은이)
참여정부 때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혁신기획 담당 장학관, 문재인 정부 교육부에서 학교혁신지원실장으로 일했던 저자가 ‘왜, 혁신학교인가’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며, 현재 혁신학교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조명해 준다. 지금의 학교는 어떤 사정인지, 혁신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또 혁신학교가 공교육 정상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나 철학에 기반한 학교로 질적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 혁신학교가 국가 교육 정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Part1 학교는 개혁될 수 없는가? 학교는 정말 죽었는가? -작은 물고기 혹은 개, 돼지 학교는 꼭 다녀야 하는가? -홈스쿨링과 학교 학교 공부는 쓸모가 있는가? -교육과정과 북아메리카 인디언 입시 위주의 교육은 왜 바뀌지 않는가? -취업난과 공시족 사교육은 사라질 수 없는가? -돼지 엄마와 인공 지능 비서 Part2 지금의 학교는 지속 가능한가? 학교는 제 역할을 다하는가? -인공호흡기를 단 학교 교육부는 학교를 살릴 수 있는가? -조령모개 vs 백년지대계 학교는 소생할 수 있는가? -학력 간 임금 격차 Part3 혁신학교 너머 혁신학교 철학이 있는 학교, 가능한가? -‘혁신’이란 옷을 제대로 입은 학교 유럽의 다양한 혁신학교 -닐, 그룬트비, 프레네 철학이 있는 학교, 어떻게 만들 것인가? -혁신학교 10년, 희망 만들기 씨앗 일본의 사례 -오가와 소학교의 문제의식과 교육과정 철학이 있는 학교를 위한 마을의 참여 -지속 가능과 상생 방안 Part4 문재인 정부와 혁신학교 혁신학교의 장애 요인 -학력관, 순환 전보, 교육 정책 촛불 정부의 공약 -나라다운 나라, 교육다운 교육 공약이 어떻게 달라졌나? -공정성 논란 헌법 제31조 1항의 문제 -능력주의(meritocracy)를 넘어서 가장 촛불 정부다운 교육 정책 -시민 교육 나가는 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혁신학교, 이젠 그 혁신학교 너머를 꿈꿀 때다. 참여정부 때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혁신기획 담당 장학관, 문재인 정부 교육부에서 학교혁신지원실장으로 일했던 저자가 ‘왜, 혁신학교인가’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며, 현재 혁신학교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조명해 준다. 철학이 있는 혁신학교의 도약을 위하여! 전국의 학생들은 한결같이 수능 과목과 출제 유형에 맞춘 공부를 한다. 그것도 EBS 교재와 연관한 출제가 있어서 교과서 대신 EBS 교재로 문제 풀이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다. 이처럼 대학 입시를 정점에 두고 모든 학교는 입시 준비 교육으로 획일화된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으로 학생의 진로, 적성을 무시한 획일적 교육에 대한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획일적이며 점수 위주의 문제 풀이식 교육 앞에서는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려는 혁신학교도,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을 기르려는 수행·논술 평가도 별 의미가 없어진다. 다행히 지난 10년간 수능에 의한 학생 선발 비중이 학종보다 낮아지고 있어서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의 길로 갔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 와서 정시 확대 방침이 나오자 다시 일선 학교는 당혹감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정시 확대 방침과 기조가 다른 여러 초·중등 정책은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 지금의 학교는 어떤 사정인지, 혁신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또 혁신학교가 공교육 정상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나 철학에 기반한 학교로 질적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 혁신학교가 국가 교육 정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낮은 교회로 간 건축가
와이오 / 정상경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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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
소설,일반
정상경 (지은이)
바나나 피시 Banana Fish 컴플리트 박스 세트 전13권 (한정판)
애니북스 / 요시다 아키미 지음 /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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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소설,일반
요시다 아키미 지음
박근혜의 거울
시대의창 / 손석춘 지음 /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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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창
소설,일반
손석춘 지음
우리는 박근혜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가 왜 박근혜를 알아야 하는가? 그녀는 바로 2012년 대선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박근혜를 알기 위해서, 이 책은 ‘사람’이라는 거울에 박근혜를 비춰 보았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묵자(墨子)의 “물로 거울을 삼지 말라.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물을 거울로 삼으면 얼굴 모습이나 보여주지만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길흉을 알 수 있다”는 가르침을 명심하면서, 먼저 언론에 비친 박근혜 신화 혹은 박근혜 현상을 모아서 사실 관계를 따져가며 찬찬히 살펴본다. 박근혜의 현재를 낳은 한국정치의 구조 형성사를 짚어보고, 박근혜가 표방하는 가치관과 지향점을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떠오른 복지·주권·소통이라는 과제에 비춰 보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다음 네 가지 물음에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답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것을 제안한다. 박정희식 경제 성장은 21세기 한국경제에서 가능한가? 박정희와 박근혜는 친서민인가? 박근혜는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인가? 경제 발전·선진국·평화 통일에 박근혜는 적격인가? 이 책은 위 네 가지 물음에 대한 지은이의 답이기도 하다. 머리말 여는 글/ 그가 한 번도 듣지 못한 이야기 1부 ‘선거 여왕’의 거울 1장 박근혜의 정치 신화 고속 정치성장 | 권력 핵심 18년 | 잃어버린 18년? 2장 거울에 비친 신화의 얼굴 얼굴의 제1면 : 성장정치 | 얼굴의 제2면 : 서민정치 | 얼굴의 제3면 : 원칙정치 3장 신화는 어떻게 소통되는가 제도언론 | 색깔공세 | 지역감정 2부 대통령의 거울 4장 한국 보수정치의 계보 이승만식 ‘자유’ 정치 | 박정희식 경제 성장 | 전두환식 사회 정화 5장 개혁 정치의 성과와 한계 김영삼식 민주정치 | 김대중식 대중경제 | 노무현식 참여사회 6장 진보 대통령은 왜 없었을까 3부 주권자의 거울 7장 ‘이명박 학습 효과’와 박근혜 경제 발전 : ‘성장 포퓰리즘’ 넘어야 | 선진국 : 미국이 미래라는 우물 | 평화 통일 : 군사 모험주의의 종언 8장 새로운 상징-복지·주권·소통 박근혜식 복지와 ‘행복한 삶’의 혁명 |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공화국 | 먹통의 구조와 새로운 소통 9장 ‘백설공주’에게 보내는 네 가지 짧은 물음 닫는 글/ 소통하는 만큼 보인다 우리는 정말로 박근혜를 알고 있을까 정치인 박근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맏딸. 다들 박근혜를 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나서는 선거마다 백전백승한다며 ‘선거 여왕’이라 감탄하고, 누군가는 수첩에 미리 적어둔 메모의 수준을 넘어선 말은 할 줄 모른다며 ‘수첩공주’라고 비아냥거리고, 그런가 하면 반대로 20대에 이미 퍼스트레이디로 단련된 ‘무서운 여자’라고 경계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고백했다. “박근혜 가방에 든 게 무엇인지 아무도 몰라요.” 과연 우리는 박근혜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 책은 묻는다. 그런데 우리가 왜 박근혜를 알아야 하는가? 그녀는 2012년 대선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국민 다수의 살림살이를 좌지우지하는 정책 운영의 총책임자다. 대통령의 신념과 가치관과 지향점과 일하는 방식에 따라 대한민국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달라진다. 박근혜를 알기 위해서, 이 책은 ‘사람’이라는 거울에 박근혜를 비춰 보았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묵자(墨子)의 “물로 거울을 삼지 말라.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물을 거울로 삼으면 얼굴 모습이나 보여주지만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길흉을 알 수 있다〔不鏡於水 而鏡於人 鏡於水 見面知容 鏡於人 則知吉與凶〕”는 가르침을 명심하면서, 먼저 언론에 비친 박근혜 신화 혹은 박근혜 현상을 모아서 사실 관계를 따져가며 찬찬히 살펴보고(1부 ‘선거 여왕’의 거울), 박근혜의 현재를 낳은 한국정치의 구조 형성사―역대 대통령들이 구축해온 한국의 정치·경제·사회 구조―를 짚어보고(2부 대통령의 거울), 박근혜가 표방하는 가치관과 지향점을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떠오른 복지·주권·소통이라는 과제에 비춰 보았다(3부 주권자의 거울). 그리고 이 책에서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다음 네 가지 물음에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답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것을 제안한다. 1. 박정희식 경제 성장은 21세기 한국경제에서 가능한가? 2. 박정희와 박근혜는 친서민인가? 3. 박근혜는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인가? 4. 경제 발전·선진국·평화 통일에 박근혜는 적격인가? 왜냐하면 10대도, 20대도, 30~40대, 50대, 노인과 어린아이까지 살기가 고달프다는 대한민국이 좀더 살기 좋은 곳이 되려면 안정적인 경제 발전(일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일할 기회를 누려야 한다), 평등한 복지(복지福祉는 ‘행복한 삶’을 뜻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사회적인 신뢰(아무도 믿을 수 없는 사회는 지옥이다), 분단으로 말미암은 불안 해소와 전쟁 방지(잊을 만하면 한 번씩 동족상잔으로 젊은이들이 죽고 다친다)를 위해 현재보다 더 나은 답이 나와야 하고, 이 답을 내는 것은 정치인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위 네 가지 물음에 대한 지은이의 답이기도 하다. 소통하는 만큼 보인다 1997년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고문으로 정계에 복귀했을 때만 해도, 박근혜가 지금과 같이 유력한 대통령후보로 떠오르리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다. 박근혜는 지금 놀라운 정치 신화의 주인공이다. 신화 속 박근혜는 지금 아버지 박정희의 경제부흥 신화를 재현할 주인공이자 서민을 위한 정치인, 원칙과 신뢰의 상징이다. 2002년 대선에서 서민을 위한 정치,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상징했던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박근혜가 같은 상징을 물려받은 것은 기존의 보수 정치와 개혁 정치, 진보 정치가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1. 박정희식 경제 성장이 21세기 한국경제에도 가능한가? 박근혜는 1997년 정계에 복귀하면서 “60, 70년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으킨 나라가 오늘과 같은 난국에 처한 걸 보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 목
숲이 부르는 노래
글벗 / 나광호 지음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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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
소설,일반
나광호 지음
시집을 내면서 제1부 나눔의 미덕 제2부 봄 가뭄 제3부 별바라기 제4부 가을이 젖는다 제5부 포란의 사명 서평: 저자가 시세계를 들여다 보다
두 도시 이야기
홍익출판사 / 찰스 디킨스 지음, 안경환 옮김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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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소설,일반
찰스 디킨스 지음, 안경환 옮김
세계문학 마음바다 5권. 19세기 영국의 대문호로 칭송받는 찰스 디킨스의 후기 대표작. 1859년 출간 이후 2억 부 이상 팔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권 책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디킨스가 원숙해진 필력으로 써 내려간 단 한 편의 역사소설이기도 하다. 프랑스혁명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히 그려낸 이 작품에서 디킨스는 런던과 파리, '두 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한다. 발표 시점에 이미 70년이 지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이웃 나라의 혁명을 재조명함으로써 빈곤과 실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영국에서도 일어날지 모를 '피의 혁명'을 경고한 것이다. 디킨스는 대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의 사회갈등과 혁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광기와 폭력을 세밀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리지만 그에 담겨 있는 주제의식은 우정과 사랑, 헌신과 희생이라는 보편적인 덕목이다. 역동적인 역사적 사건 속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인물이 절묘하게 결합되며 <두 도시 이야기>는 현재까지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현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옮긴이의 글·4 등장인물·29 프랑스혁명의 간략한 줄거리·32 두 도시 이야기 서문·45 제1부 되살아나다·47 제2부 금실·119 제3부 폭풍의 진로·429 찰스 디킨스 연보·643* 세계문학 마음바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 지성들이 젊은 시절 감동받았던 문학작품을 직접 번역하여 오늘을 사는 청춘들에게 선물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미국 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BBC <빅 리드>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권’ 영국의 대문호 디킨스의 대표작 《두 도시 이야기》 19세기 영국의 대문호로 칭송받는 찰스 디킨스의 후기 대표작 《두 도시 이야기》는 1859년 출간 이후 2억 부 이상 팔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권 책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디킨스가 원숙해진 필력으로 써 내려간 단 한 편의 역사소설이기도 하다. 프랑스혁명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히 그려낸 이 작품에서 디킨스는 런던과 파리, ‘두 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한다. 발표 시점에 이미 70년이 지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이웃 나라의 혁명을 재조명함으로써 빈곤과 실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영국에서도 일어날지 모를 ‘피의 혁명’을 경고한 것이다. 디킨스는 대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의 사회갈등과 혁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광기와 폭력을 세밀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리지만 그에 담겨 있는 주제의식은 우정과 사랑, 헌신과 희생이라는 보편적인 덕목이다. 역동적인 역사적 사건 속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인물이 절묘하게 결합되며 《두 도시 이야기》는 현재까지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현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대 법대 안경환 명예교수, 법학자가 ‘혁명과 법’의 시각에서 새롭게 접근한 번역 1987년부터 서울대에서 ‘법과 문학’이라는 강의를 했던 안경환 교수는 오랫동안 디킨스의 작품을 번역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어왔다. 디킨스의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닌 사회적 현상이었기 때문이다. 만연한 범죄에 제동을 걸어줄 장치로서의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이 시기, 런던 뒷골목 빈곤층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디킨스의 작품들에 언제나 법과 법률가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흔히 그려지는 냉정하고 엄혹한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헌신하는 법률가 주인공이라는 비범한 발상에 매료된 옮긴이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디킨스 작품들에 등장하는 영국 사회와 사법 체계의 변화를 분석한 옮긴이의 글 역시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에서 작품을 읽게 도와줄 것이다. “디킨스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었다. 사회소설가로서 디킨스는 당대의 중요한 사회적 현안을 작품으로 극화하는 데 남다른 관심과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특히 그의 작품 활동 초기에 만연한 범죄에 대한 영국의 제동장치는 지극히 취약했다. 이를테면 소매치기는 막강한 조직을 갖춘 산업이었다. 소매치기 행위만으로도 교수형에 처할 수 있었다.(강제노역, 교화소 등 각종 중요한 사회기관도 개입할 수 있었다.) 언제나 무고한 자는 피해를 당하고 약자는 짓밟히고 자유로운 정신이 감금되면서 무력한 폐쇄공포증이 드러났다. 법이 정의를 구현해주지 못하면 사회 그 자체가 감옥으로 변한다.” “개인적 체험과 사회적 논제로서의 빈곤은 디킨스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빈민가에 대한 정부와 자선기관의 역할은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디킨스가 영국 내에서 계급혁명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프랑스혁명을 소재로 차용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당시까지 그 어떤 역사적 사건도 프랑스혁명처럼 사람들을 집단적 공포로 몰아넣은 적이 없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지혜의 시대이자 몽매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월인가 하면 또한 불신의 세월이었다. 광명의 계절인 동시에 암흑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 곧바로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가 했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천국의 길 문턱에 서 있는 듯싶었
MCN 백만 공유 콘텐츠의 비밀
참좋은날 / 이은영 지음 /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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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은영 지음
유튜브에서 시작된 동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주소는 어디인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를 살펴본 e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MCN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생소하겠지만, MCN 콘텐츠와 비즈니스는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MCN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발행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까지 가지 않아도 토종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이미 밀레니얼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매체다. 게임, 먹방, 요리,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으며 연간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CHAPTER 01 MCN, 누구냐, 넌? 유튜브발 콘텐츠 빅뱅 MCN이 뭐래? MCM 짝퉁 가방인가? MCN의 조상은 UCC 스낵컬쳐, 콘텐츠 소비의 변화 유형으로 본 MCN의 사업모델 낯선 MCN에서 돈 냄새를 맡다 밀레니얼세대가 스타를 만든다 글로벌 MCN의 대표주자들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스타일하울 글로벌 MCN 1.0에서 2.0 시대로 MCN 수익 모델에 대한 의문점 글로벌 MCN의 MCN 2.0 현주소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MCN은 미래를 위한 투자 전통 강자들 그리고 MCN 특명, 밀레니얼세대를 잡아라 컴캐스트의 출사표, 워처블 버라이즌의 출사표, Go90 MCN, 유튜브를 넘어 더 큰 생태계로 MCN은 카멜레온이다 한국 방송사들 MCN에서 미래를 찾다 한국 게임기업들 MCN에 눈독들여 경계를 허물어 가는 MCN MCN, 끊임없는 비즈니스 창출 CHAPTER 02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콘텐츠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얼마를 벌까? 가장 수입이 많은 유투버 7인 -퓨디파이 -스모쉬 -파인 브라더스 -린지 스털링 -레트 & 링크 -KSI -미셸 판 글로벌 MCN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TOP 10 사이즈의 힘, 중국 중국은 중국의 방식대로 중국의 스타 크리에이터, 파피장 왕훙의 영향력이 만드는 경제 중국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 각축전 일본, 독특한 MCN 생태계를 갖추다 유튜버, 일본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 일본의 톱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인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도티를 아세요?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MCN은 콘텐츠 광고, 미디어, 커머스까지 비즈 영토를 확장한다. 2015년 언론지상에 거액의 투자 뉴스로 등장하기 시작한 MCN! 혹자는 MCM 짝퉁 가방인가 의문을 품기도 한다. 유튜브가 출범하고 전 세계인들은 동영상 콘텐츠의 폭발적 증가를 맞으며 또 하나의 콘텐츠 바다를 만나게 된다. 필연적으로 주목받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난다. 사람이 모이면 비즈니스가 생기는 법. 이들 크리에이터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여 수익화를 모색하는 비즈니스가 MCN이다. MCN은 카멜레온처럼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다. 크리에이터들을 키우고 수익화을 길을 여는 것은 물론 기존 레거시미디어를 보완하는 뉴미디어로 자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광고를 넘어 커머스 영역까지 확장한다. MCN 비즈니스 한복판에서 활약하는 저자는 역시 페이스북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영향력있는 개인 즉 인플루언서다.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그녀가 펼쳐놓는 종횡무진 MCN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책이다. 동영상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다 콘텐츠의 범람시대다. 전통 콘텐츠인 책, 신문, TV, 라디오의 콘텐츠 소비 점유율은 하루가 다르게 하락한다. 모든 콘텐츠가 모바일로 들어가고 온통 거기서 소비된다. 최소한 1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의 밀레니얼세대에게는 그렇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콘텐츠가 동영상이다. 그 불을 지핀 것은 바로 유튜브다. 현재 2016년 8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미국의 타임지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장삼이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바로 YOU! 이는 콘텐츠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들이 엄청나게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얼마나 변했을까? 우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살펴보라. 유심히 볼 필요도 없다. 모두들 스마트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이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의 대부분은 동영상이다. 동영상 콘텐츠의 범람이다.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유튜브에서 시작된 동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주소는 어디인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를 살펴본 e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MCN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생소하겠지만, MCN 콘텐츠와 비즈니스는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MCN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발행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까지 가지 않아도 토종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이미 밀레니얼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매체다. 게임, 먹방, 요리,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으며 연간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MCN 미래를 주도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 MCN은 현재 뉴미디어, IT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핫한 분야이다. 작년 한해 몇몇 MCN스타트업들은 창업 1년만에 1천억원에 육박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기십억원에서 기백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 사실만으로도 IT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 충분했다. 그러나 투자에 따른 필연적인 의문은 수익모델이다. “그런데, 돈을 어떻게 벌건대?” 물론 이 책이 정답을 주지는 않는다. 정답이 있지도 않다. 콘텐츠 소비 트렌트가 초스피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MCN은 빛이 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MCN의 태생 자체가 정형화된 틀을 갖추지 않고 우후죽순 생겨난 유튜브라는 콘텐츠 밭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토양에 맞게 계속 모습을 바꾸면서 수익모델을 하나둘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방송, 금융가 경력을 거쳐 MCN 비즈니스의 한복판에서 서있다. 현재 SMC TV의 부사장으로 MCN 분야에서도 생소한 뉴스전문 MCN을 일궈나가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인기 페이지 ‘뉴스읽어주는여자’(뉴리걸)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하여 담백한 자기 고백을 던진다. 그동안 MCN의 중심에 있었지만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지는 않았었다고. 저자로서 MCN의 역사를 짚어보고, 다양한 논의와 문제점들, 진행형인 수익화의 모습들을 정리하면서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녀 역시 거센 풍파를 넘으며 이제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몸소 겪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생동감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비즈니스 트렌드 서적은 넘친다. OTO, 플랫폼, SNS 기타 등등 시장에 변화가 물밀 듯 찾아오면 관련 서적의 출간은 넘쳐난다. MCN은 걸음마를 시작했다. 이제 시작한 비즈니스에 언제 뛸래 하고 묻는 것은 아니다. MCN이 과연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총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한때 반짝하다 사그라드는 조류로 끝날 것인가? MCN 비즈니스 관련서적으로서는 최초의 책인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최소한 그 방향성에 대한 안내는 해준다. 저자는 다양한 MCN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현업의 이야기들이 책으로 지속 출간되어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길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한다. 그런 의미에서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그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빅오픽
시원스쿨닷컴 / 강지완 지음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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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지완 지음
오픽에 대해 가장 전문적이고 정확한 지식을 아는 것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음 오픽 시험을 도입하여, 10년 동안 오픽만을 가르쳐 온 강지완 선생님의 최신 오픽 고득점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오픽 IH/AL 3대 전략 차별화, 집중화, 전문화 CHAPTER 01 [차별화] 오픽(OPIc)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01 오픽 시험소개 시험의 특징과 시험에 대한 소개 02 고득점 필수 오픽 전략 백그라운 서베이, 자가평가, 출제방식 03 오픽 IM과 IH&AL의 차이점 답변 비교로 보여주는 고득점과의 차이 04 오픽 IH&AL 이렇게 정복하자 CHAPTER 02 [집중화] 주제별로 공략하면 고득점 01 기본문제 02 선택문제 03 돌발문제 04 롤플레이 CHAPTER 03 [전문화] 채점자를 감동시키는 오픽(OPIc) 답변 Actual Test 01-10 [부록] 시험 직전 비상용 응급키트 01 OPIc IH&AL을 부르는 표현 정리 150 02 주제별 말문이 터지는 스토리텔링 240 03 모바일 학습(QR코드) ※ 무료 온라인 실전테스트는 시원스쿨LAB(lab.siwonschool.com)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10년간의 기출 빅데이터로 완성한 오픽 만능답변 대한민국 OPIc 시험 도입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만능 답변 전략 점수가 잘 나올 것 같은 예감이 아니라 그냥 점수가 잘나오는 교재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마법 스크립트를 공개합니다. 이미 2만 명 이상이 수강한 검증된 교재로 만나보세요. 강사가 매달 시험을 치르고 만점 받은 답변을 나의 답변으로 활용하여 고득점을 받으세요. 목표 등급별 답변을 한눈에 IL~IM1, IM2~IM3, IH~AL로 구별된 답안 수록 각 세트별로 설정해놓은 사전 설문조사(Background Survey) 선택 사항에 기초하여 모범 답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각 답안은 IL~IM1 / IM2~IM3 / IH~AL 등급으로 구분되어있으며, 핵심 표현 이외에 IH-AL 전용 표현을 추가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음 오픽 시험을 도입한 진짜 전문가 ■ 올해로 꼭 10년. 87,600시간 동안 오픽을 가르쳐 온 현장 전문가 ■ 대한민국 오픽 수강생 수 1위 (2017년 7월 현재) ■ 오픽 IH와 AL 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검증된 모범 답변 ■ 오픽 시험과 99% 흡사한 무료 온라인 실전테스트 10세트 150문제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오픽 시험 국내 도입자에게 배운다. 전 오픽 주관사 어학연구소장의 비법전수!! 오픽에 대해 가장 전문적이고 정확한 지식을 아는 것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음 오픽 시험을 도입하여, 10년 동안 오픽만을 가르쳐 온 강지완 선생님의 최신 오픽 고득점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2. 채점자를 감동시키는 오픽 모의고사 오픽 IH&AL,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받을 수 없습니다. 잘하는 영어와 점수를 잘 받는 영어가 다릅니다. 그냥 잘하는 것과 뛰어남의 차이를 알아야 오픽 IH&AL 등급이 가능합니다. 빅오픽 IH&AL 실전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3. 무려 87,600 시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한 만능 답변 패턴 무턱대고 외운 답변만으로 절대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며 완성한 10년간의 답변 빅데이터! 이를 기반으로 추린 만능 답변 패턴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오픽 등급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반드시 점수를 올려준다! 실제 검증된 현장 강사의 노하우 10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현장 강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오픽은 시험입니다. 시험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제대로 알아야, 원하는 등급을 단기간에 받을 수 있습니다. 5. 영어 말하기, 역시 시원스쿨입니다. 가장 쉬운 영어로, 내가 정말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기초영어 10년의 노하우, 1위의 자신감으로 영어 말하기 시험 역시 시원스쿨이 함께 하겠습니다. 타 오픽(OPIc) 교재와 차별화된 탄탄한 부록 구성 ■ 부록 1. 오픽 IH&AL을 부르는 표현 정리 150 / 말문이 터지는 스토리텔링 230 ■ 부록 2. 원어민 발음과 역양까지 익히는 MP3 무료 제공 ■ 부록 3. 무료 온라인 실전테스트 10회분 * 본 교재 저자 직강 동영상 유료 강의는 시원스쿨LAB(lab.siwonschool.com)에서 제공됩니다. - OPIc IH 이상의 점수가 필요한 학생/취준생/직장인/기타 - 시원스쿨LAB에서 강지완 선생님의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 - 공인 말하기시험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수강 후, 말하기 실력을 검증하고 싶은 분들 시원스쿨 빅(VIC)오픽 빅=VICtory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오픽(OPIc) 학습 브랜드인 '빅오픽'은 여러분의 빅(VIC)토리를 기원합니다! 빅=BIG 최신 기출 트렌드와 10년간 축적된 답변 「Big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오픽 만능 답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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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 세노 소루토 (지은이), 정우주 (옮긴이)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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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세노 소루토 (지은이), 정우주 (옮긴이)
종이책을 좋아해서 인쇄 회사에 입사한 카미야. 회사명은 ‘이누니혼 인쇄’. 그러나 이 회사, 심상치 않다. 첫날부터 갑자기 현장에 투입, 반복되는 야근,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사고. 무책임하게 납기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감을 가져오는 영업사원에, 더위를 못 참는 상사, ‘장로’라고 불리는 베테랑 기술자 등 회사 사람들은 하나같이 개성 만점.이누니혼 인쇄 플로어 가이드 & 인물 소개 002이누니혼 인쇄 제판부 003보너스 111후기 113종이책을 좋아해서 인쇄 회사에 입사한 카미야.회사명은 ‘이누니혼 인쇄’.그러나 이 회사, 심상치 않다. 첫날부터 갑자기 현장에 투입,반복되는 야근,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사고.무책임하게 납기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감을 가져오는 영업사원에,더위를 못 참는 상사, ‘장로’라고 불리는 베테랑 기술자 등회사 사람들은 하나같이 개성 만점.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그들에게 무서운 것은 없다.꿈과 희망이 담긴 책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인쇄회사 사람들의 이야기!-출판·인쇄업계 종사자, 지망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인쇄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일상 다이어리. 매회 벌어지는 시끌벅적 에피소드에 몰입해서 한바탕 웃으면 어느새 어려운 ‘업계 용어’나 ‘인쇄 공정’이 머리에 쏘옥~ 정리됩니다. 출판·인쇄업계 종사자나 지망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재미와 감동이 교차하는 신감각 전문직 만화!이야기는 종이책을 좋아하는 주인공 카미야가 ‘이누니혼 인쇄 회사’에 입사하면서 프로가 되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만화라고 해서 달콤한 꿈만 다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집에 가지 못하고 회사 한구석의 침낭 속에서 자는 모습, 일이 생각대로 안 되면 책상을 쾅쾅 두드리는 엄하기 그지없는 상사, 여름의 습기 때문에 종이 상태가 달라져서 겪는 난리통 등 업계 실상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담긴 책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을 하는 이누니혼 식구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나도 이런 프로가 되고 싶다’며 투지를 불태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알려주는 책!책은 읽기만하는 거라고요? 책에는 다른 즐거움도 있답니다. 같은 내용의 책이라도 사양은 다 다르죠. 책 등 부분의 가공법에 따라 각양장, 둥근 양장으로 나뉘고, 금박이나 형압(동판을 만들어서 가열, 고압으로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책에 대해 알면 책을 즐기는 방법이 두 배가 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
동녘 / 미셸 푸코 (지은이), 오트르망, 심세광, 전혜리 (옮긴이)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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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소설,일반
미셸 푸코 (지은이), 오트르망, 심세광, 전혜리 (옮긴이)
미셸 푸코 생전에 출간된 저작들은 물론이고 그의 사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푸코의 논고, 대담, 방송 등을 모아 출간한 《말과 글》,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까지 푸코의 모든 저작이 나왔다고 여겨졌으나 이후에 또다시 발견된 텍스트들이 있었다. 프랑스 브랭 출판사에서 출간을 추진한 '미간행 푸코' 시리즈가 그것이며, 이 시리즈의 한국어판이 동녘에서 출간 중인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 시리즈다. 이 책은 푸코의 후기 사유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길라잡이이자 그 자체로 중요한 유산인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의 네 번째 책으로, 1982년 토론토 빅토리아대학교에서 푸코가 행한 연속 강연과 세미나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미셸 푸코는 1982년 토론토 빅토리아대학교에서 초청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라는 책과 동명의 연강과 파레시아 개념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강연’은 푸코가 남긴 타자로 치거나 수기로 남긴 강연 원고를 중심으로, ‘세미나’는 공식 녹취록을 기초로 작업한 것이다). 이 내용들은 이 책의 출간 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콜레주드프랑스에서의 강의인 '주체의 해석학'과 《성의 역사 2: 쾌락의 활용》과 《성의 역사 3: 자기 배려》의 연속선상에 배치되는 작업이다. 그는 이 강연에서 상이하지만 연속성을 갖는 제정기 그리스-로마 철학과 수도원의 실천과 제도가 발전하는 시대의 그리스도교 영성의 맥락 속에서 자기해석학을 연구한다. 그리고 이러한 물음이 성과 관련된 금기가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을 말할 의무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제기된 것임을 함께 밝히고 있다.푸코 작품 약어 머리말 들어가며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1982년 5월 31일~6월 26일) -첫 번째 강연 -두 번째 강연 . 프랑스어 버전 . 녹취 버전 -세 번째 강연 . 프랑스어 버전 . 영어로 된 두 번째 버전 초반부 -네 번째 강연 -다섯 번째 강연 세미나(1982년 6월) -첫 번째 세미나 -두 번째 세미나 -세 번째 세미나 -네 번째 세미나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주체와 진실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푸코 후기 사유의 시작 미셸 푸코 후기 사유의 길라잡이,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의 네 번째 책 푸코 사유의 중대한 변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놓인 텍스트 이 책에 담긴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 강연은 푸코 사유의 세 가지 중대한 변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데서 주목할 만하다. 그 첫 번째 변화는 주체의 문제와 관련되고, 두 번째 변화는 진실의 문제와 관련되며, 세 번째 푸코가 분석하는 역사적 범위와 관련된다. 우선 주체의 문제, 주체화의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게 된다. 주체가 권력-지식 메커니즘에 의해 구축되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뿐 아니라 주체가 일련의 자기 테크닉을 통해 자기 자신을 구축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도 관건이 된다. 이로써 푸코의 연구는 근대 서구 주체의 계보학에 속하게 된다. 두 번째 변화는 진실 말하기가 주체성의 근간이 된다는 점이다. 진실을 말하는 행위,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와 타자에 대한 진실 말하기를 통해 주체는 자기 자신과 관계를 구축한다. 그러면서 진실 말하기의 형태에 과오의 고백(그리스도교의 죄의 고백), 파레시아(위험을 감수한 용기 있고 때로는 불손한 진실 말하기)가 중심에 들어온다. 마지막은 푸코가 분석하는 역사적 범위가 고대 그리스-로마, 특히 자기 수양의 황금기인 1-2세기 로마제국으로 확장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주체성 모델과도, 근대 주체성 모델과도 다른 주체화 실천과 주체와 진실과의 관계를 발견해낸다. 자기 돌봄과 자기 인식의 시소게임 고대 그리스-로마 시기에 자기 돌봄은 자기 인식에 흡수·통합되었다가 로마제국 제정기에 삶의 형태가 된다. 자기 돌봄은 이제 단순히 정치적 삶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돌봄을 통해 주체는 자기 자신과 관련해 비판의 대상, 투쟁의 장, 병리의 중심지가 된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게로의 이러한 회귀는 이후 그리스도교의 자기 수양에서 자기 자신의 포기로 귀결된다. 그 이전의 자기 수양에서 개인은 자기 변화로 진실에 도달하지만, 그리스도교 자기 수양은 다른 현실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주체는 세계와, 자기 자신과 분리된다. 그리스도인은 성서를 해석함과 동시에 자신을 해석해야 하는 이중의 해석에 직면하게 되고 여기에서 자기해석학이 기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푸코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와 초기 그리스도교 시기의 자기 돌봄과 자기 인식을 이론적 담론의 차원이 아니라 자기 실천, 자기 테크닉, 자기 테크놀로지의 관점에서 연구한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명상, 파레시아, 글쓰기, 상기 등 일상생활의 테크닉을 통해 구축되는 주체의 구조는 이후 초기 그리스도교의 고백 테크놀로지로 변화해간다. 이 강연은 고대의 자기 수양과 그리스도교의 자기해석학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드러내면서, 긴밀하게 연관된 것으로 보이지만 교대하며 우위를 점하는 자기 돌봄(자기 배려)과 자기 인식, “너 자신을 돌보라”와 “너 자신을 알라”는 정언의 끊임없는 시소게임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자기 인식이 자기 돌봄의 우위에 서고, 데카르트 이후의 근대 철학에서 이 경향은 막대한 중요성을 갖게 됐다는 점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비판적 태도의 계보학을 구성하는 단계로서의 ‘파레시아’를 발견하는 단초 푸코는 이 책의 전반부에 담긴 일련의 강연과 하나의 총체를 구성하는 네 차례의 세미나에서 ‘파레시아’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긴 시간을 할애한다. 파레시아는 윤리와 정치 영역에서 진실을 말하는 자유인 동시에 의무다. 그는 이 세미나를 통해 파레시아를 세 가지 상이한 맥락에서 연구한다. 하나는 모든 시민이 자신의 생각을 동료 시민에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로, 아테나이 민주주의의 맥락이다. 다른 하나는 군주에게 고문이 파레시아를 발휘해야 한다면 군주는 자기가 듣게 될 불쾌할 수도 있는 진실까지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끌어오는 군주제의 맥락이다. 마지막은 사람들이 파레시아스트(파레시아를 행하는 자)를 식별할 수 있는 기준의 문제가 제기되는 자기 돌봄(자기 배려)의 맥락이다. 이 책을 편집한 앙리 폴 프뤼쇼와 다이넬레 로렌치니는 이 세미나에서 발견되는 파레시아 연구는 푸코의 다른 연구 작업에서도 발견할 수 있으나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의 분석과 더불어, 주체와 진실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연구를 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놀랍다”라고 평한다. 그 새로운 관계란, 타인에 대한 진실을 그 타인을 마주보고 말하는 것으로, 푸코 말년의 거의 독점적 주제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책 후반부의 세미나는 당시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점에서도 우리의 흥미를 끈다. 영어권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언어적 어려움을 드러내고,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교감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푸코의 교사로서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철학자의 사상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일 것이다.푸코는 주체의 계보학, 주체와 진실의 관계, 고대 그리스-로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라는 세 차원에 힘입어 토론토 강연의 주제를 정할 수 있었다. 요컨대 지극히 특수한 유형의 자기 인식과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주체를 구축한 자기 관계를 기술하고, 그리스도교 초기 몇 세기에 (특히 수도원 공동체에서) 자기해석학-푸코에 따르면 수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러 측면에서 여전히 현대 우리의 것으로 존속하는 자기해석학을 탄생시킨 역전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푸코는 토론토에서 파레시아의 정의로 설명을 시작하는데, 파레시아를 행사하는 장을 정치 영역으로 확장해 파레시아에 위험 개념을 도입한다. 파레시아는 윤리와 정치 영역에서 진실을 말하는 자유인 동시에 의무다. 요컨대 파레시아는 말하는 자가 그의 말을 듣는 자 혹은 자들(민회, 군주, 피지도자)보다 권력이 약하고, 그로 인해 말하는 자가 이 진실과 긴밀하게 결부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그에게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특징지어진다. 푸코가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의 분석과 더불어, 주체와 진실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연구를 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놀랍다. 주체와 진실이 맺는 새로운 관계 형식은 타인에 대한 진실을 그 타인을 마주보고 말하는 것으로, 푸코의 마지막 연구에서 거의 독점적인 주제가 될 것이다.
글쓰기로 오십을 바꾸다
미다스북스 / 최윤리 (지은이)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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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리 (지은이)
오십이라는 시점은 지나온 날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절묘한 전환기다. 『글쓰기로 오십을 바꾸다』는 바로 그 시간에 주목하는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점점 희미해지는 자아, 가족과 일의 틈에서 놓치기 쉬운 내면의 목소리를 글쓰기를 통해 다시 불러낸다. 이때의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깊은 작업이다. 이 책은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일상에 말을 거는 글쓰기’, ‘매일 쓰는 글쓰기’ 등으로 흘러가는 다섯 갈래의 흐름을 통해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감정의 층위를 탐색하고, 마음속 질문을 꺼내어 삶과 마주하게 하며, 매일의 사소한 기록이 어떻게 자기이해와 성장의 실마리가 되는지를 보인다. 글을 써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실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블로그와 노트를 통한 일상 글쓰기 실천법도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인생의 후반부를 단지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전성기’로 여길 수 있도록 힘을 건네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 나를 쓰고, 나를 새기고, 나를 닮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오롯이 펼쳐진다. 그러니 글쓰기가 막막했던 이들도, 삶의 방향이 흐릿해진 이들도 『글쓰기로 오십을 바꾸다』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자신만의 언어와 삶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다른 삶을 향한 첫 문장 Chapter 1.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1.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 -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을까 - 쓰고 싶은 나, 내가 쓰고 싶은 글 - 글쓰기, 우리 모두의 일 - 할아버지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오십에 듣는 노래, 말하는 대로 2. 부지런히 쓰며 나를 사랑하는 일 - 삶이 막막할 때는 운동화를 신자 - 쓸수록 분명해진다 - 세상을 향한 부지런한 사랑 - 좋아하는 일, 나를 더 이해하는 일 3. 잊고 있던 나를 찾는 질문들 - 새벽 다섯 시의 나에게 - 불안이 힘이 될 때 -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법 - 내 마음에 던지는 질문 Chapter 2. 사소한 하루에 말을 거는 시간 1. 일상의 의미를 발견할 때 -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 - 사소한 하루가 의미 있는 날로 - 사람들은 왜 MBTI를 궁금해할까? 2. 쓴다는 건, 더 나은 나를 믿는 일 - 막막한 글쓰기의 첫걸음 떼기 - 글을 쓰며 나를 넘어서는 법 - 글쓰기, 좋은 삶을 향하는 발걸음 3. 마음이 이끄는 글쓰기 - 희망이 없을 때도 글은 남았다 -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니까 - 글쓰기로 깨어나는 중년의 뇌 Chapter 3. 매일 쓰는 몸, 매일 자라는 마음 1. 두려움과 설렘 사이, 첫 문장을 쓰다 - 시작은 늘 낯설고, 조금은 떨리는 일 - 어떤 그림을 그릴까? 어떤 글을 쓸까? - 아무것도 쓰지 않았던 시간도 소중하다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2. 나만의 글쓰기 리듬 만들기 - 하루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공통점 - 글은 몸으로 쓴다 - 잘 하고 싶은 일을 더 잘하게 되는 법 3. 서드 에이지의 특별한 글쓰기 -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려보는 나의 인생 지도 - 글쓰기의 첫걸음, 잘 읽기 - 좋은 글은 좋은 문장에서부터 Chapter 4. 글로 나를 꺼내는 연습 1. 오늘을 기록하는 작은 습관 - 희망 없인 쓰지 않는다 -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 나를 대한다 - 내가 쓸 수 있는 이야기는 반드시 있다 2. 책을 읽고 마음을 쓰다 - 책 읽기, 깊이를 더하는 일 - 문장이 가슴에 남을 때 3. 블로그, 세상과 연결하는 작은 창 - 블로그라는 바다에 첫발을 담그다 - 내일도 쓰고 싶은 이야기를 찾다 - 마음을 담아 글을 쓰는 법 Chapter 5. 서드 에이지, 나를 확장하는 문장들 1. 불가능한 꿈, 계속 쓰는 이유 - 돈키호테처럼 다시 꿈꾸는 용기 - 흘러가는 시간에 깊이를 더하는 법 - 나와 함께하는 시간 2. 오십, 지금이 나의 전성기 -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 내가 만드는 내 인생의 전성기 3. 일상 속에서 계속 쓰는 힘 - 디지털 시대, 글쓰기의 변치 않는 가치 - 글을 통해 나아가는 마음 - 결국엔 일상, 결국엔 글쓰기 에필로그. 글쓰기, 삶의 균열을 껴안는 연습 부록. 두 번째 인생을 위한 글쓰기 책장 참고도서 목록“펜을 든 오십,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다!” “오늘을 기록하는 당신에게 진정한 전성기가 찾아온다.” 매일 한 줄, 평범한 습관이 만드는 놀라운 변화! 오십이라는 시점은 지나온 날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절묘한 전환기다. 『글쓰기로 오십을 바꾸다』는 바로 그 시간에 주목하는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점점 희미해지는 자아, 가족과 일의 틈에서 놓치기 쉬운 내면의 목소리를 글쓰기를 통해 다시 불러낸다. 이때의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깊은 작업이다. 이 책은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일상에 말을 거는 글쓰기’, ‘매일 쓰는 글쓰기’ 등으로 흘러가는 다섯 갈래의 흐름을 통해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감정의 층위를 탐색하고, 마음속 질문을 꺼내어 삶과 마주하게 하며, 매일의 사소한 기록이 어떻게 자기이해와 성장의 실마리가 되는지를 보인다. 글을 써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실제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블로그와 노트를 통한 일상 글쓰기 실천법도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인생의 후반부를 단지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전성기’로 여길 수 있도록 힘을 건네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 나를 쓰고, 나를 새기고, 나를 닮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오롯이 펼쳐진다. 그러니 글쓰기가 막막했던 이들도, 삶의 방향이 흐릿해진 이들도 『글쓰기로 오십을 바꾸다』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자신만의 언어와 삶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십의 마음, 조용히 깨어나는 문장을 담다.” 내면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글쓰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Chapter 1.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삶을 재정비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내 마음의 방향을 살펴보는 일이다. 이 장은 내면 깊숙이 쌓여 있던 감정과 생각을 꺼내어, 지금의 나를 다시 바라보는 데서 글쓰기를 시작한다. Chapter 2. 사소한 하루에 말을 거는 시간 무심히 지나치던 하루에도 기억해 두고 싶은 장면이 있다. 익숙하고 단순한 일상에 말을 걸며, 작고 사소한 순간들로부터 나만의 문장을 발견해 보자. Chapter 3. 매일 쓰는 몸, 매일 자라는 마음 습관은 삶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힘이 되는 법. 하루 한 줄씩 이어지는 기록은 몸에 익고, 그 리듬 속에서 마음도 조금씩 자라난다. Chapter 4. 글로 나를 꺼내는 연습 말로는 어려웠던 이야기도 글로는 천천히 꺼낼 수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자. Chapter 5. 서드 에이지, 나를 확장하는 문장들 삶의 후반, 글쓰기는 나를 다시 확장해 주는 도구가 된다. 경험과 감정, 사유가 문장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며, 보다 넓고 깊은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한 번에 합격하는 한자자격시험 6급
삼호미디어 / 김시현 지음 /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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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
소설,일반
김시현 지음
(사)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6급 한자자격시험 대비 수험서이다. 평가 기준에 따라 6급 선정한자 20자와 교과서한자어 62단어, 한자성어 등을 단원별로 구성하여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단원에는 바로 암기할 수 있도록 따라쓰기 칸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쓰기 교본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이 책 한권만으로도 쓰기 연습이 충분하다.한자자격시험 안내 1. 한자의 이해 2. 급수별 선정한자 및 교과서 한자어 일람표 급수별 선정한자 일람표 교과서한자어 일람표 2. 6급 선정한자 풀이 3. 기타 출제유형 익히기 교과서한자어 풀이 필수 한자성어 4. 실전대비 예상, 기출문제 한자자격시험 예상문제(1~4회) 한자자격시험 기출문제(1~3회) 정답 답안지이 책은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관리 운영기관인 (사)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6급 한자자격시험 대비 수험서입니다. (사)한자교육진흥회의 평가 기준에 따라 6급 선정한자 20자와 교과서한자어 62단어, 한자성어 등을 단원별로 구성하여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 단원에는 바로 암기할 수 있도록 따라쓰기 칸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쓰기 교본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이 책 한권만으로도 쓰기 연습이 충분합니다. *이 책의 특징 -실감나는 어원풀이로 쉽게 외우는 6급 한자 -필순과 풀이를 보며 바로 암기할 수 있는 따라쓰기 연습 -기출문제 철저 분석! 출제빈도가 높은 선정한자 단어 수록 -필수 한자성어, 교과서 한자어 풀이 수록 -최신 기출문제 및 엄선된 예상문제 수록
W 경배와 찬양 블루 6.0 (큰글씨, 스프링)
다윗의노래 / W 예배연구소 엮음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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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노래
소설,일반
W 예배연구소 엮음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책읽는수요일 / 토마스 휠란 에릭센 지음, 손화수 옮김 /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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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
소설,일반
토마스 휠란 에릭센 지음, 손화수 옮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자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인생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을 안내한다.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21세기 인생론’, ‘자아의 사회학’ 등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 책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고전 문학, 심리학과 철학, 가정과 사회, 종교와 문화,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그리고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서문 1장.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 행복은 왜 지루한가 / 풍요와 장수의 시대 / 천국에 없는 것 / 우리에게도 돼지가 필요하다 2장. 비교라는 채찍 비교로 결정되는 삶 / 기대감의 국제화 / ‘우리’ 안에서 비교하기 / 만족을 위한 본능 / 표준 잣대란 없다 / 사회가 만드는 비교의 장 / 관점을 달리하라 3장. 문화적 과식증 더 많이, 더 빨리 스쳐가는 것들 / 선택의 자유, 만족하십니까 / 가능성 뒤의 부정적 가능성 / 각자의 가치를 선택하는 사회 /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4장. 모든 것은 비교적 상대적이다 성공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 성역할의 문제 / 안정 vs. 도전 / 상대적인 것의 상대성 5장. 줄어드는 한계효용 신선함이 습관이 될 때 / 유행에 동참하라는 유혹 / 부자들에게 더 필요한 것 / 극대화와 만족화 / 기쁨을 분산하라 6장. 기대와 만족의 예술 기대할 것이 있는 삶 / 여행은 실망을 동반한다 / 다른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 / 전두엽이 존재하는 이유 / 희망의 크기를 줄이는 사회 7장. 도전적인 일을 할 권리 현실은 유토피아보다 다양하다 / 건강한 야망을 위하여 / 이른 성취, 빠른 하강 / 다양한 목표와 열린 가능성 / 외로운 항해사가 말하는 것 8장. 행복학 ―어리석은 난센스들 행복 측정하기 / 좋은 삶을 묻는 연구들 / 푸시핀 게임과 시문학의 가치 비교 / 긍정 심리학과 다윈주의 /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삶 / 그럴듯한 난센스 9장. 의미 있는 것들 - 천국은 지루하다 필요한 존재가 되기 / 소말리아 여자와 노르웨이 남자 / 불평할 것은 많다 / 신은 진보적 인간과 닮았다 10장. 인생의 의미에 관한 몇 가지 대답 획득하기 위한 과정에 답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에서 보내온 경고와 성찰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된 노르웨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복지 국가 모델로 손꼽히는 그곳에서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고장이 났다고, 우리들의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는 경고와 성찰을 보내왔다.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 -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성찰의 시작은 그 유명한 아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 이야기이다. 그토록 원하던 아기 돼지들을 손에 넣은 늑대는 왜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을까? 왜 아기 돼지들을 다시 풀어줄 수밖에 없었을까?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는 이를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the paradox of the big bad wolf’라 정의하며, 여기에 풍요와 상실의 딜레마, 즉 우리들의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이 숨어 있음을 밝혀 보여준다. 삶의 허무를 잠재우는, 행복을 향한 제3의 길 책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고전 문학, 심리학과 철학, 가정과 사회, 종교와 문화,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그리고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
듯
문학아카데미 / 송정아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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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아 (지은이)
시인의 말 제1부 하늘벽에서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가리산에서/ 하늘벽에서/ 눈꽃 축제/ 생존배낭/ 성락산 몽유도원도 겨울산행1/ 겨울산행2/ 회줄 하나 메고/ 인수봉에서/ 돌단풍/ 마지막 인사/ 오늘도 난 아이스크림/ 소금기둥/ 중년/ 제주 올레에서/ 금강경 월출산/ 다랑쉬오름/ 성격/ 바람이 분다 쓰나미 제2부 시가 허리를 꺾는다 시가 허리를 꺾는다/ 듯/ 듯2/ 듯3/ 닷짝거리 놀이/ 팔꿈치로 쓰는 시/ 빼갱이/ 수제비 재건축이 폐허를 만든다/ 조안역에서/ 몰라 몰라/ 이력서/ 요양원에서/ 호미질1/ 호미질2 호미질3/ 호미질4/ 2019년, 첫 서리 내린날/ 하루살이 제3부 마티스의 무성한 잎 괴테 어디 가는가/ 누가 바다를 보았다고 하는가/ 중국 청량호에서/ 낙서/ 피카소는 눈 속 구슬치기한다 그 후 피카소/ 마티스의 무성한 잎/ 니콜라 드 스탈/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농부와 글쟁이 예배당에 교회가 없다?/ 파타고니아에서 변산반도까지/ 길 끝과 길 시작/ 미얀마에서 시계가 시간을 맞춘다/ 선풍기/ 외갓집 가는 길/ 독/ 네가 오던 날에/ 섬기린초 제4부 철과 철 시계와 중심/ 간절곶 소망우체국에서/ 누진렌즈 길들이기1/ 누진렌즈 길들이기2/ 사이즈 철과 철/ 압구정동 2층 커피숍에서 성당을 내려다보다/ 과념어 쓰기/ 영안실에서/ 노루귀/ 잠 고나계/ 장자마을 황 노인네/ 경비원 강주임/ 헌신1/ 헌신2/ 헌신3/ 그래라우? 그랬어라우? 때 지난 잡지처럼 사랑은?/ 일식/ WITH YOU/ 하루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 고명수 해설 참된 자아찾기와 축복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문학동네 / 매튜 베이커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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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매튜 베이커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나이가 들어 노동할 수 없는 나이가 되면 인구 조절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권장하는 세상이 온다면?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로 전환하여 육체 없이 컴퓨터 서버상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면? 범죄자들을 감옥에 구금하는 대신 범죄의 형량에 따라 기억의 일부를, 혹은 전부를 삭제하는 형벌 체계가 만들어진다면? 후기자본주의, 애국주의, 빈부격차, 인구 증가, 이민자 문제 등 현대사회의 가장 첨예한 이슈들을 SF적인 설정을 통해 기발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매슈 베이커의 소설집이다.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의 세계는 당신이 알던 그 세계가 아니다. 어딘가 조금 삐딱한, 어딘가 조금 어긋난, 익숙한 듯 낯선 평행 우주다. 폐기된 이상과 잃어버린 ‘아메리칸드림’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 현실’이다. 물론 그 대안이 실제보다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극중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우연히 ‘아메리카’에 흘러들어와 이곳의 국민이 되어버린 어느 네덜란드인처럼, 일단 매슈 베이커의 매혹적인 우주에 발을 들인다면 조금은 기이하고 위험해 보이는 이 세계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어지리라는 점이다.싸우는 단어들 _009 의식 _043 전환 _071 평생형 _103 유토피아의 어느 운나쁜 날 _147 마마의 증언 _165 스폰서 _223 행복한 대가족 _247 출현 _295 사라진 영혼들 _313 투어 _375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_439 거꾸로 읽는다면 _495 감사의 말 _533 옮긴이의 말 _537모험, 사랑,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열세 개의 평행 우주를 종횡무진하는 짜릿하고 기상천외한 SF 멀티버스! “이 작품이 보여주는 유려함과 통찰의 깊이란, 솔직히 이 정도면 불법인 수준이다.” _라이트스피드 매거진 나이가 들어 노동할 수 없는 나이가 되면 인구 조절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권장하는 세상이 온다면?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로 전환하여 육체 없이 컴퓨터 서버상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면? 범죄자들을 감옥에 구금하는 대신 범죄의 형량에 따라 기억의 일부를, 혹은 전부를 삭제하는 형벌 체계가 만들어진다면? 후기자본주의, 애국주의, 빈부격차, 인구 증가, 이민자 문제 등 현대사회의 가장 첨예한 이슈들을 SF적인 설정을 통해 기발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매슈 베이커의 소설집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가 출간되었다.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스토리텔러 10인’에 이름을 올린 미국의 젊은 소설가 매슈 베이커는 2015년 에드거상 후보에 오른 아동소설 『이걸 찾는다면If You Find This』으로 데뷔한 이후, 관습적인 소설의 문법과 틀을 벗어난 독창적인 작품들을 다수의 문학잡지와 온라인 플랫폼에 기고하며 주목받아왔다. 2020년에 출간된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에도 역시나 설정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야기 열세 편이 알차게 담겨 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사회적 관습이나 제도, 과학기술을 소재로 우리 사회의 작동 방식을 때로는 위트 있고 익살스럽게, 때로는 날카롭게 풍자해낸 이 책은 영국의 유명 SF 옴니버스 시리즈 〈블랙 미러〉에 비견되며 출간 즉시 다수의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었다. 매슈 베이커는 현대사회를 특징짓는 시대정신이나 이념을 기묘하고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변주하고 확장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게다가 코믹한 소동극부터 가족 드라마, 스릴러, 추리물, 그리고 안내책자 형식의 소개글에 이르기까지 작품마다 제각기 다른 문체와 장르를 활용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렇게 탄생한 매슈 베이커의 세계는 대체로 현실을 뒤집고 비틀어 만들어낸 ‘비현실’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현실 세계의 가장 적나라한 맨얼굴을 마주한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계속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의 거울상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나고 소설 밖으로 빠져나왔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다시 익숙한 세계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이 아니라, 실존하지 않는 그들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가 지나치게 닮아 있다는 서늘한 기시감이다. 하지만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의 가장 큰 미덕은 비판하되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풍자하되 냉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정말 어딘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점점 더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동시에 그 삐걱거리는 세계 안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이기도 한 각각의 사람들을 이해와 연민의 눈길로 바라본다. 자신이 창조한 혼란한 세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과 그 혼란 속에 함께 존재한다. 그의 자리는 언제나 소설 밖이 아니라 안에 있다.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어쩌면 우리의 현재!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매슈 베이커의 SF 유니버스에 어서 오세요 첫 단편인 「싸우는 단어들」은 작가의 자조적이면서도 온기어린 세계관이 집약되어 있는 작품이다. 이 이야기의 화자는 사전편찬자로 일하는 중년의 남자다. 그는 다른 출판사에서 사전을 그대로 베껴서 출간할 경우 적발할 수 있도록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짜 단어를 만들어내 실재하는 단어들 사이에 슬쩍 끼워 넣는 일을 한다. 그에게는 더이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사멸한 언어를 연구하는 남동생이 있다. 두 남자는 어린 조카를 끔찍하게 괴롭히는 열네 살짜리 소년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매일같이 소년을 미행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러는 과정에서 점점 그 아이에게 고통스러운 연민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화자는 그 감정을 자신이 만들어낸 ‘아더리(othery)’라는 가짜 단어로 묘사한다. “다른 이의 고통에 공감하여 경험하는 고통으로, 원래의 고통보다 더 괴롭다”고 정의된 이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복수할 수 없을 것임을 깨달은 화자는 자조하듯 내뱉는다. “우리는 세상의 악으로부터 조카를 지킬 수 없다. 심지어 그 악을 다른 악으로부터 지킬 수도 없다.” 이 대사는 정확히 매슈 베이커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처럼 느껴진다. 작가는 이 사회의 추함과 부조리를 절감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속한 세상에 대해 극심한 연민을 느낀다. 이 세상을 악에서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그는 그저 ‘작가’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건 바로 이 단편의 주인공이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소년을 이해해보려 했던 것처럼, 언어로 빚어낸 가상의 세계를 통해 현실을 이해하는 일이다. 때로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통해 존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심지어 우리가 미워하는 것들까지도. 뒤집힌 사회와 그 적들, 그리고 꿈꾸는 자에게만 허락된 악몽 “그냥 그렇게, 사회에 공헌하는 것도 없이 자원을 소모하고 쓰레기를 만들면서 계속 살 순 없어요. 이 행성엔 인간만 백십억 명이 살아요. (…) 아저씨는 늑장을 부려서 모두를 해치고 계신 거예요. 저희 세대를 해치고, 아이들 세대를 해치고, 아이들의 아이들 세대를 해치고 있다고요.” _「의식」에서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금과는 다른 사회적 제도와 문화 아래에서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뒤집힐지를 상상한 작품들이다. 「의식」에는 전 세계 인구가 백십억 명을 초과하면서 칠십 세가 넘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미덕이 된 사회가 등장한다. 주인공 가족은 권장 연령이 훨씬 넘었는데도 의식을 치르지 않겠다고 고집하는 집안의 한 어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성별 권력의 역전을 다룬 「유토피아의 어느 운나쁜 날」은 극단적인 모권사회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국가의 엄격한 통제하에 시설에 갇힌 채 살아가는 남성들은 자유를 꿈꾸고, 주인공 여성은 “모권사회에서 겪은 최악의 날이라 해도 부권사회에서 겪은 최고의 날보다 더 낫다”는 할머니의 말을 되새긴다. 「마마의 증언」에서는 빈부의 인식에 대한 역전이 일어난다. 개인당 소유물의 수가 낮을수록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강박적으로 퍼진 사회에서, 주인공 소녀는 가족들이 모두 소유욕에 시달리는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검소함과 ‘자발적’ 기부를 통한 평등이라는 이상이 강압적 이데올로기가 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흥미롭게 고찰한 작품이다. 「행복한 대가족」은 ‘선의’로 만들어진 시스템이 낳을 수 있는 또다른 부작용을 다룬다. 수사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모든 아이들이 부모 개개인의 양육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평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 양육이 전면 금지된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한 여성이 자기 자신의 아이를 ‘훔쳐’ 달아나고, 부모의 잘못된 신념으로 어린 시절 죽음의 고비를 넘긴 형사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여자를 뒤쫓는다. “그에게는 사랑에 빠진 기억이 없다. 지금 느끼는 감정을 끼워 넣을 스펙트럼이 없다. 감정의 한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는 아내를 좋아하나, 아니면 정말 좋아하나, 아니면 정말 정말 좋아하나, 아니면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나?” _「평생형」에서 매슈 베이커 작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과학 기술을 중심 소재로 한 이야기라 해도, 해당 기술의 공학적 측면이나 그로 인해 변화한 사회의 거시적인 풍경을 스케치하기보다는 변화 속에서 개개인이 겪는 갈등과 심리에 관심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평생형」은 범죄를 저지르면 징역을 사는 것이 아니라 형량에 따라 기억을 삭제당하는 사회에서, 중범죄를 저질러 평생의 기억을 모두 잃은 남성이 화자로 등장한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그의 모습은 ‘우리는 기억을 잃어도 여전히 이전과 같은 사람인가’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전환」은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 서버로 옮기는 ‘마인드 업로딩’이 가능한 세상을 배경으로 하여 정체성 문제를 우회적으로 다룬다. 육신을 버리고 정신을 데이터화하겠다고 선언한 막내아들과 도무지 그를 이해할 수 없는 어머니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이야기에서, 어머니는 아들의 결정에 충격과 거부감을 느끼지만 어린 시절부터 육체적 쾌락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아들의 모습을 회상하며 어쩌면 아들에게 타고난 육체란 자유가 아니라 억압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서서히 인정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모르는 것 같지만 나는 안다. 우리가 그자들을 어디에 버리든 그들의 고향은 아닐 것임을. 그들은 여기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 존재가 합법인 곳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불청객이라 불린다.” _「출현」에서 특정한 기술이나 제도가 아닌 초현실적이거나 기이한 ‘현상’을 주제로 한 단편들도 있다. 이민자와 난민 문제를 직접적으로 풍자한「출현」은 어느 날 미국 전역에 난데없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출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속이 비쳐 보일 만큼 창백한 피부에 머리도 새하얀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각 주에서는 이 ‘불청객’들을 수용하느라 곤란을 겪는다. 주인공 소년은 ‘불청객’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할아버지와 함께 그들을 잡아서 주 경계 밖에 버리고 오는 일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을 외계인이나 악마라고 믿지만 소년은 사실 알고 있다. “그들이 그저 사람일 뿐이라는 진실을.” 「거꾸로 읽는다면」은 시간의 방향이 역전된 세상을 그린 가장 실험적인 작품이다. 무덤 속에서 탄생해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죽음에 이르는 이 뒤집힌 세상에서, 미국은 외국으로 가장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나라가 아니라, 가장 많은 쓰레기를 들여옴으로써 지구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다. 태어나면서부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인생을 (독자 입장에서는) 거꾸로 따라가는 이 단편은 그 우울의 원인이 밝혀지는 결말부 클라이맥스에서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오직 SF만이 줄 수 있는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잃어버린 아메리칸드림을 찾아서 “난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나라가 되고 싶은지를요. 과학과 산업의 선두에 선 현대적이고,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나라인가? 아니면 미합중국 같은 나라인가?” _「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에서 마지막으로 표제작인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는 안내책자 형식으로 서술된, 촌철살인의 유머와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미합중국의 정치 사회적 부패를 참다못한 어느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분리 독립을 결정하고 한 국가의 탄생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전에 살던 나라를 추억하는 뜻에서” 나라 이름을 ‘아메리카’라고 명명한다. 이후 새 나라의 국민들은 미합중국의 적폐를 뿌리 뽑고 새로운 나라의 기틀을 잡기 위해 성별 중립적인 호칭(Mx.)을 만들고, 미터법을 채택하고, 초소형국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크고 작은 개혁과 쇄신을 도모한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버리지 못한 어느 주민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이 작은 나라에는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결국 소설이 말하는 ‘아메리카’가 ‘미합중국’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책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듯 보인다.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의 세계는 당신이 알던 그 세계가 아니다. 어딘가 조금 삐딱한, 어딘가 조금 어긋난, 익숙한 듯 낯선 평행 우주다. 폐기된 이상과 잃어버린 ‘아메리칸드림’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 현실’이다. 물론 그 대안이 실제보다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극중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우연히 ‘아메리카’에 흘러들어와 이곳의 국민이 되어버린 어느 네덜란드인처럼, 일단 매슈 베이커의 매혹적인 우주에 발을 들인다면 조금은 기이하고 위험해 보이는 이 세계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어지리라는 점이다.스튜어트는 나중에 후회할 말을 하는 습관이 있고, 바로 그 점 때문에 습관처럼 이혼을 당한다. “누나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의미가 사라지는 건 아니야.” 18세기였다면 우리는 무능하고, 한심하고, 기개도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 테고, 21세기에도 여전히 그런 말을 듣는 남자들이다. 우리는 세상의 악으로부터 조카를 지킬 수 없다. 심지어 그 악을 다른 악으로부터 지킬 수도 없다.
운명의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 2
학산문화사(만화) / 아나신 (지은이) / 2023.08.10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아나신 (지은이)
라이프엔지니어링으로 업그레이드하라
캠퍼스멘토 / 청소년과미래활동, 캠퍼스멘토 (지은이) / 2026.03.03
18,000
캠퍼스멘토
소설,일반
청소년과미래활동, 캠퍼스멘토 (지은이)
수십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 새해마다 결심을 세워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좋은 의지도 나쁜 구조 속에서는 반드시 무너진다. 이 책은 삶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 '라이프엔지니어링'을 제시한다. 엔지니어가 제품을 설계하고 시험하고 개선하듯, 우리의 삶도 측정되고, 점검되고,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을 기계로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기술이다. AI와 100세 시대, 각자도생이라는 세 개의 파도가 동시에 밀려오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다. 방향을 세우고, 에너지를 관리하며, 실패를 데이터로 전환해 스스로를 반복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힘, '설계력(Life Engineering Literacy)' 이다.프롤로그 | 왜 지금 10대에게 라이프엔지니어링이 필요한가 PART 1 미래의 생존 전략 : 왜 삶을 설계하고 경영해야 하는가 1장. 급변하는 시대, 불확실한 미래 2장. 100세 인생과 멀티 스테이지 전략 3장. 각자도생 시대, 설계력이 생존력 PART 2 라이프엔지니어링 이해 : 삶을 설계하고 경영하는 기술 4장. 삶을 시스템처럼 설계하는 라이프엔지니어링 5장. 라이프엔지니어링의 원리와 구조: 5·3·5·6 6장. 나의 삶에 라이프엔지니어링 적용하기 PART 3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 : 가정·학교·사회를 잇는 라이프엔지니어링 7장. 입시 중심 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10대의 자기 성장 시스템 8장. 10대의 성장 루프 설계와 실천: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 만들기 9장. 루프가 만드는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술 PART 3 10대의 새로운 성장 시스템, 라이프엔지니어링 10장.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개인에서 공동체로 11장. 부모와 교사를 위한 라이프엔지니어링: 길잡이의 역할 12장. 부모와 교사를 위한 루프 실천 가이드 13장. 지속 가능한 진로 설계: 루프 기반 성장 학습 에필로그 : 다시, 삶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AI 시대와 100세 인생이 교차하는 거대한 전환기 속에서, 삶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북 ★★★★★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고, 대학 간판 하나로 평생이 보장되던 시대가 끝나가는 지금, 수많은 부모와 교사, 그리고 삶의 방향을 잃은 어른들이 같은 질문 앞에 서 있다. 문제는 의지가 아니었다. 구조가 없었을 뿐이다. 수십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 새해마다 결심을 세워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좋은 의지도 나쁜 구조 속에서는 반드시 무너진다. 이 책은 삶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 '라이프엔지니어링'을 제시한다. 엔지니어가 제품을 설계하고 시험하고 개선하듯, 우리의 삶도 측정되고, 점검되고,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을 기계로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기술이다. AI와 100세 시대, 각자도생이라는 세 개의 파도가 동시에 밀려오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다. 방향을 세우고, 에너지를 관리하며, 실패를 데이터로 전환해 스스로를 반복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힘, '설계력(Life Engineering Literacy)' 이다. 이 책은 그 설계력을 갖추는 법을 가장 구체적으로, 가장 즉시 실천 가능하게 알려준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성장 루프 설계부터, 부모와 교사를 위한 조력자의 역할, 그리고 100세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어른을 위한 멀티 스테이지 전략까지. 삶을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설계하는 것으로 바꾸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2026년 현재, AI는 인간의 지식 작업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수행하며 '협력적 지능'의 단계로 진입했다. 동시에 100세 인생의 도래로 과거의 '교육→일→은퇴' 3단계 선형 모델은 완전히 무력화됐다. 이 책은 이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질문 하나를 던진다. "당신은 지금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살아지고 있습니까?" 저자는 철학·심리학·뇌과학·경영학·공학 5개 분야를 융합해 '라이프엔지니어링(Life Engineering)'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삶의 설계학을 창안했다. 핵심은 '5·3·5·6 시스템' 이다. 5대 원리(시스템적 사고·의미 중심·에너지 운용·루프 순환·자기 재설계), 3대 핵심 축(방향·에너지·순환), 5단계 생애 루프(방향 진단→설계 루틴→실행 적용→피드백 점검→재설계 조정), 6대 영역(정체성·건강·학습·관계·기여·자원)이 하나의 통합 운영체제(OS)로 맞물려 작동한다.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루프(Loop)' 개념이다. 실패는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시스템을 고치라는 구조적 수정 신호'일 뿐이며, 루프를 한 바퀴 돌 때마다 삶은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다. 삶을 다시 설계하는 일은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루프 하나를 작동시키는 일이다. ▶이 책의 특징 ⦁ 의지가 아닌 '구조'로 접근하는 국내 최초의 삶의 설계학 ⦁ 철학+심리학+뇌과학+경영학+공학, 5개 학문의 완전한 융합 ⦁10대·부모·교사 3세대를 동시에 아우르는 유일한 책 ⦁ 당장 내일부터 사용 가능한 실천 도구 내장 (워크시트·에너지 로그·대화 스크립트 등) ⦁ AI·100세·각자도생 시대, 설계력(Life Engineering Literacy)의 완전한 교과서 ⦁ 실패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혁신적 관점 — f(Fail)→Feedback→Data→Upgrade→Growth
중대문학 2012년
정은문화사(정은출판) / 정은출판 편집부 엮음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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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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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화사(정은출판)
소설,일반
정은출판 편집부 엮음
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하다 2 : 영웅 이야기
리베르 / 박찬영 지음 / 2016.07.25
16,800원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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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
소설,일반
박찬영 지음
그리스로마신화는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와 인문학자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 특히 명화로 표현되지 않은 내용은 찾기 힘들 정도다. 생동감 넘치는 신화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기 위해 그리스로마신화를 담은 미술 명작에 말풍선을 활용하여 작품 속 주인공이 직접 말을 하게 했다. 신화의 내용을 빠짐없이 담은 명작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방대한 그리스로마신화의 흐름을 꿰게 될 것이다. 불핀치의 원본을 완역한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를 기본서로 삼았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신통기>, <연대기> 등 여러 고전을 토대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새롭게 구성하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미술 명작들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로 본문의 내용을 뒷받침하였으므로 당대의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영웅의 모험담 1 영웅 페르세우스의 승리 전략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아틀라스, 안드로메다 · 메두사를 무찔러 영웅이 된 페르세우스 · 바다 괴물을 죽이고 안드로메다와 결혼한 페르세우스 2 모험인가 약탈인가, 아르고 원정대 | 메데이아와 이아손 · 황금 양털을 찾아 나선 이아손 · 메데이아와 이아손의 사랑과 이별 3 인간이자 신이었던 천하장사 | 헤라클레스 · 가족을 죽인 미친 헤라클레스 · 죄를 씻기 위한 헤라클레스의 열 가지 과업 · 추가된 헤라클레스의 두 가지 과업 · 헤라클레스의 또 다른 험난한 여정 4 영광은 사라지고 | 테세우스, 아리아드네, 미노타우로스 · 아버지를 찾아 나선 테세우스 · 미노타우로스를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 아리아드네 · 안티오페와 히폴리토스, 페이리토오스 2장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1 아름다움이 전쟁을 불러오다 | 파리스, 헬레네, 메넬라오스 · 전쟁의 발단이 된 파리스의 심판 · 막이 오른 트로이 전쟁 2 트로이 이야기, 일리아스 | 아킬레우스 · 영웅들의 혈전 · 아킬레우스의 참전 3 트로이의 목마 | 트로이 성은 불타고 · 아킬레우스의 죽음 · 트로이 함락을 위한 계략 · 트로이의 멸망을 부른 트로이 목마 · 헬레네를 되찾은 메넬라오스 4 엘렉트라 콤플렉스 | 엘렉트라, 오레스테스 · 어머니를 죽인 오레스테스와 엘렉트라 · 무죄를 인정 받고 미케네의 왕이 된 오레스테스 5 영웅이 가야 할 길 | 오디세우스의 모험, 키르케, 세이렌 · 헤카베, 폴리페모스, 아이올로스 · 키르케, 세이렌, 스킬라, 카리브디스 · 칼립소의 섬에서 보낸 7년 6 기나긴이제야 그리스로마신화가 살아서 말을 한다! 30가지 코드와 300가지 명화로 얽히고설킨 그리스로마신화를 명쾌하게 풀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 인문학의 뿌리이지만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릴 적 읽은 어린이 책에서 간간이 접한 내용이 전부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온갖 신이 복잡한 관계로 얽혀 있어 내용을 연결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하다』에서는 복잡한 신화를 다양한 미술 작품과 말풍선으로 쉽고 생생하게 풀어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와 작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 특히 명화로 표현되지 않은 내용은 찾기 힘들 정도다. 신화의 한 장면을 여러 화가가 그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술 작품은 그리스로마신화를 다룬 책들 속에서 말없이 귀퉁이를 장식했을 뿐이다. 생동감 넘치는 신화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기 위해 잠자던 작품을 불러냈다. 말풍선이라는 형식을 빌려 작품 속의 주인공이 직접 말을 하게 했다. 신화의 내용을 빠짐없이 담은 명작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방대한 그리스로마신화의 흐름을 꿰게 될 것이다. 이제는 여러분이 명화 속으로 들어가 여러분의 말풍선을 채울 차례다. 더 이상의 그리스로마신화는 없다! 소설가, 디자이너, 광고 기획자, 게임 개발자… 사람 냄새 가득한 신들의 세계에서 모티브를 찾아라! 서양 인문학의 뿌리 그리스로마신화, 쉽고 재미있게 만나다 서양 인문학을 이해하려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두 축인 그리스로마신화와 성경을 먼저 읽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어릴 적 읽은 어린이 책에서 접한 내용이 전부인 경우가 태반이다. 삼국지를 완독한 사람이 드문 것처럼 불핀치의 그리스로마신화 원본을 완독한 사람도 드물다. 시를 포함한 신화의 모든 내용을 완역한 작품이 드문 것도 사실이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제대로 읽지 않고 작가나 인문학자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부드러운 무기를 버린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리스로마신화 속 이야기 하나하나는 세포처럼 꿈틀거려 거대한 이야기의 올림포스 산을 이루고 있다. 올림포스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옛사람들은 수많은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신들의 세계에 대입시켜 풀어냈다. 상징적이면서도 교훈적인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로마신화를 꿰뚫는 것은 쉽지 않다. 온갖 신과 인간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걸다』에서는 복잡한 신화를 쉽게 기억하고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 그리스로마신화를 담은 미술 명작과 말풍선을 활용했다. 죽어 있는 작품을 살려내 말을 걸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이야기 중에는 명작으로 표현되지 않은 게 없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많은 화가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 왔고 최고의 화가들이 경쟁적으로 신화를 그려왔다. 작가들은 저마다 자신의 방식대로 그리스로마신화를 화폭에 담아냈다. 신화의 한 장면을 여러 화가가 그리기도 하고 하나의 작품 속에 여러 이야기를 담아내기도 했다. 명화 속에는 신화가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어있고 우리는 작품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신화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미술 작품은 그리스로마신화를 다룬 책들 속에서 말없이 귀퉁이를 장식했을 뿐이었다. 생동감 넘치는 신화의 세계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기 위해 죽어 있는 작품을 살려냈다. 작품 속의 주인공이 직접 말을 하게 했다. 말풍선이라는 형식을 빌려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림 밖으로 끌어냈다.『그리스로마신화가 말을 하다』에서는 작품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말풍선으로 작품에 담은 작가의 상상력과 감각을 되살리고 작품의 의미를 끄집어냈다. 미술 작품을 보며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는다면 집단 감성이 응집된 집단 창작의 완성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가득 채우다 그리스신화의 근원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아폴로도로스의 『연대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 신화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베르길리우스의 『아이게이아스』, 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등으로 이어졌다. 불핀치는 기존의 고전들과 후세의 문학 작품들을 관련지어 그리스로마신화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던 당시에는 일일이 손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느라 체계적으로 신화의 계통을 세우는 데 한계가 따랐을 것이다. 내용이 소략하여 연결이 명료하지 않은 곳도 눈에 띈다. 어떤 내용은 시시콜콜할 정도로 자세하다. 하지만 불핀치의『그리스로마신화』가 그리스로마신화를 대표하는 책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래서 불핀치의 원본을 완역한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불핀치 저, 노태복 번역, 강대진 해설, ㈜리베르스쿨 출간)를 기본서로 삼았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신통기』, 『연대기』 등 여러 고전을 토대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새롭게 구성하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미술 명작들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로 본문의 내용을 뒷받침하였으므로 당대의 미술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진 이야기를 명화와 함께 읽는다면 복잡하고 방대하게만 느껴졌던 그리스로마신화의 흐름을 쉽게 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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