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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고객을 만드는 인공지능 마케팅
팝샷 / 이상엽 지음 / 2016.04.25
16,500

팝샷소설,일반이상엽 지음
변화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 이상엽의 책. 온라인 쇼핑의 행태가 모바일로 급속히 이동해 감에 따라 지역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 모바일에 기반 한 충성 고객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SNS 관리, 문자 발송 등 기초적인 마케팅 방법론에서부터, 국내 최초 선보이는 M-DM(Mobile Direct Marketing), M-Survey(Mobile Survey), MCS(Mobile Customer Scan) 모바일 마케팅 및 고객관리 기법을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이유 모바일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경영의 이해 - 기본 1. 경영을 한다면 꼭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3가지 - 기본 2.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마음가짐 4가지 - 기본 3.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고 반드시 겸손해야 할 경영자 1단계 : 홈페이지 구축(반응형 홈피/쇼핑몰/어플) 2단계 : SNS 관리(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다음 카페, 유튜브 등) - SNS 사례. 온우(1++ 온라인 한우) 3단계 : 문자, 카톡, 어플 푸쉬 알람(다수의 고객을 동시에 관리하는 도구 사용 단계) - 방법 1. 자동 문자 발송 - 방법 2. 대량 문자 발송 - 방법 3. 카톡 + 문자 하이브리드 발송 4단계 : 모바일 고객정보 클린징(매년 20%씩 변하는 고객정보변경 업데이트하는 단계) 5단계 : M-DM은 무엇인가?(기존 고객으로 신규고객 창출하는 단계) - M-DM 사례 및 제작 방법 6단계 : M-Survey는 무엇인가?(고객의 니즈Needs를 깊이 파악하는 단계) - M-Survey 사례 및 제작 방법 7단계 : MCS(Mobile Customer Scan)는 인공지능인가? - MCS 사례 및 제작 방법 *상식 1 컨텐츠 제작(이미지, 동영상 촬영·편집) *상식 2 - 기획력과 실행력 - 기획력과 실행력 고전 사례 - 실행력으로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 다가오는 서비스 특허 시대, 기획력으로 승부한다 *상식 3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이 책을 마치며온라인 쇼핑의 행태가 모바일로 급속히 이동해 감에 따라 지역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 모바일에 기반 한 충성 고객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SNS 관리, 문자 발송 등 기초적인 마케팅 방법론에서부터, 국내 최초 선보이는 M-DM(Mobile Direct Marketing), M-Survey(Mobile Survey), MCS(Mobile Customer Scan) 모바일 마케팅 및 고객관리 기법을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M-DM이란 무엇인가? M-DM(Mobile Direct Marketing)은 기업이 모바일을 통해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과 직접 교류하며 고객의 행동을 트래킹(Tracking : 추적)하는 판촉활동입니다. 트래킹을 통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ATL, BTL 마케팅 도구와 구분됩니다. 더 쉽게, M-DM은 기업이 문자를 발송하면, 고객이 문자의 URL을 클릭하고, 이미지와 영상을 보고, 고객정보를 입력하고, 쿠폰을 발급하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는 것입니다. M-DM의 겉모습은 모바일 청첩장이나 돌잔치 초대장처럼 모바일용 웹페이지처럼 생겼으며, 상품을 홍보하는 백화점 전단을 모바일로 옮겨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M-DM이 모바일 청첩장이나 돌잔치 초대장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누가 클릭했는지, 누가 누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고 전달했는지, 누가 쿠폰을 받았는지, 누가 쿠폰을 사용했는지 정확하게 개인화하여 개별 트래킹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M-Survey는 무엇인가? M-Survey(Mobile-Survey)는 기업이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에게 모바일로 단체문자 혹은 메신저를 발송하여 이미지 및 영상화된 질문으로 쉽고 간편하게 물어보고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응답을 얻은 후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여 고객의 니즈(Needs)를 깊게 확인하는 판촉활동입니다. M-Survey를 끝까지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광고 전단지를 정독한 효과가 나타나며, 상품과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구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M-DM이 웹상에서 고객의 행동을 단순히 트래킹하는 수준이라면, M-Survey는 고객의 성별, 나이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해당 내용을 평가받아 통계학적 수치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기업과 고객이 1:1로 깊게 의사 소통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마케팅 도구(ATL, BTL)와 차별화 됩니다. MCS는 인공지능인가? MCS(Mobile Customer Scan)는 고객관리의 마지막 7단계이며, 고객이 매장을 직접 평가하는 고객관리 도구입니다. VIP, 단골고객, 충성고객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관리 인공지능인 MCS는 500개의 매정에서 하루 평균 3만 명의 구매고객 충성도 지수를 분석하고, 구매고객의 응답결과 100만 개를 4주 만에 학습하고, 단골 고객의 성별·나이·주거 지역·선호 매장·구매 빈도·구매 상품 등에 따른 응답의 차이와 추세를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것을 통해 잠재 고객(비회원 고객)의 무의식적인 구매 패턴을 예측하고 가장 구매할 가능성이 큰 할인권(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구성하여 회원을 관리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매장관리 인공지능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의 매장 충성도 평가 결과를 즉시 적용,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하여 고객 응대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품질관리사
예문사 / 정수일 지음 / 2017.03.10
23,000

예문사소설,일반정수일 지음
공정품질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습을 위한 방법론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현장 적용이 쉽도록 해 달라는 산업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술하려 노력하였다. 아울러 실무형 국제자격인 ‘공정품질관리사(Process Quality Controller)’ 획득을 위한 국제표준 ISO 17024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하였니다. 따라서 자격증 획득을 위한 수험서는 물론 산업현장에서 범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Part 01 공정품질관리 개론 chapter 01 품질과 공정의 개념 chapter 02 관리 chapter 03 품질관리 chapter 04 품질경영 chapter 05 고객만족 chapter 06 품질비용(Q-Cost) Part 02 통계적 공정관리 chapter 01 통계적 공정관리(SPC)의 개념 chapter 02 기초 통계의 이해 chapter 03 품질관리 7가지 도구 chapter 04 신 품질관리 7가지 도구 chapter 05 관리도(Control Chart) chapter 06 관리도에 의한 공정관리 chapter 07 공정능력지수 chapter 08 측정시스템 분석 chapter 09 규격과 공차 Part 03 공정품질 개선방법론 chapter 01 생산성 향상 chapter 02 낭비의 개선 chapter 03 공정분석 chapter 04 공정 재편성 chapter 05 공정품질 개선 Part 04 eZ SPC 운용 chapter 01 eZ SPC 개요 chapter 02 eZ SPC 기본운용 chapter 03 eZ SPC 심화운용 Part 05 부록 본 교재는 공정품질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습을 위한 방법론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적용이 쉽도록 해 달라는 산업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술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실무형 국제자격인 ‘공정품질관리사(Process Quality Controller)’ 획득을 위한 국제표준 ISO 17024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자격증 획득을 위한 수험서는 물론 산업현장에서 범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론과 실무를 겸할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2. 통계프로그램 활용을 통하여 필수 기법들을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최신 트렌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요구사항을 준용하여 집필하였습니다. 4. 출제기준에 따라 풍부한 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궁리 / 앨리스 아웃워터 (글), 래리 고닉 (그림), 이희재 (옮긴이) / 2022.05.10
13,000원 ⟶ 11,700원(10% off)

궁리소설,일반앨리스 아웃워터 (글), 래리 고닉 (그림), 이희재 (옮긴이)
우리가 요즘 관심을 갖는 이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환경 문제일 것이다. 지구온난화에서 자원의 고갈, 생태계 파괴로 인한 동식물의 멸종 등 수많은 문제들이 연일 뉴스로 보도가 된다. 인간에게 가장 직접적이며 예민한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살고 죽는 문제이다. 환경은 어느덧 지금의 우리에게 그렇게 직접적인 문제가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은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며, 행동에 앞서 정확한 식견과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것도 만화로 재미있게! 총 14개의 챕터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및 환경 문제에 대한 과학적 탐색에서부터 사회적 실천 방안까지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과 의문점을 가진 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물질의 순환과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부터 에너지의 흐름과 에너지 효율성까지, 그리고 생태계 파괴와 쓰레기 문제에서 에너지 고갈과 인구 문제까지 막연한 경고가 아닌 구체적이고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인류 역사와 과학적 원리가 함께 등장하면서 종회무진 환경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며, 설득력 있게 우리가 실천할 사항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1장. 숲과 물 2장. 돌고 도는 세상 3장. 전체는 진화하고 개체는 발버둥치고 4장. 물이 만드는 세상 5장. 흙이 만드는 세상 6장.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 7장. 사냥에서 농사로 8장. 답답해서 못 살겠다! 9장. 무너지는 생태계 10장. 에너지그물 11장. 소는 석유를 먹고 자란다 12장. 도시여, 정신 차리시게! 13장. 오염 14장. 지구는 섬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하나밖에 없는 지구가 점점 더 병들어가고 있다!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우리가 요즘 관심을 갖는 이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환경 문제일 것이다. 지구온난화에서 자원의 고갈, 생태계 파괴로 인한 동식물의 멸종 등 수많은 문제들이 연일 뉴스로 보도가 된다. 인간에게 가장 직접적이며 예민한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살고 죽는 문제이다. 환경은 어느덧 지금의 우리에게 그렇게 직접적인 문제가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은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며, 행동에 앞서 정확한 식견과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것도 만화로 재미있게!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돌연 만화가의 길을 택한 래리 고닉은 이 책에서 엘리트 과학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통계학』, 『물리학』, 『유전학』, 『화학』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환경공학을 전공한 생태학 저술가로 보스턴항구 정화공사라는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앨리스 아웃워터가 그와 손발을 맞췄다. 래리 고닉 특유의 재치가 묻어나는 시각적 유머와 앨리스 아웃워터의 유익한 글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두툼한 환경 서적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래리 고닉의 책들은 하버드와 예일대 등에서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읽히고 있다. 총 14개의 챕터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및 환경 문제에 대한 과학적 탐색에서부터 사회적 실천 방안까지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과 의문점을 가진 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물질의 순환과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부터 에너지의 흐름과 에너지 효율성까지, 그리고 생태계 파괴와 쓰레기 문제에서 에너지 고갈과 인구 문제까지 막연한 경고가 아닌 구체적이고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인류 역사와 과학적 원리가 함께 등장하면서 종회무진 환경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며, 설득력 있게 우리가 실천할 사항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우리가 둘러싼 환경,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그 안에서 더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도 효율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새로운 지구환경 책!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이 있다! 캠페인은 충분하다. 이제는 실천!! 책은 이스터섬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거대 석상으로 유명한 이 섬에는 과연 무슨 일이 생겼을까? 다름 아닌 급속한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황폐화다. 이곳은 짧은 시간 동안의 과정을 통해 외부와 단절된 상황에서 하나의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인류 역사상 가장 잘 보여주는 표본이기도 하다. 섬이라는 닫힌 공간에서 부족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석상과 관련된 토목공사를 진행하였고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나무가 사라진 살기 힘든 환경뿐이었다. 저자는 이스터섬의 사례를 말하며 운을 뗀다. 면적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유한한 자원을 가진 고립된 이스터섬과 다를 게 없다고. 2장으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생명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물과 산소의 순환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지구 내 순환 시스템과 지구를 이루는 기본 원소들 그리고 생태계를 살펴본 후, 3장에서는 좀더 시야를 좁혀 개체의 입장에서 지구 환경을 설명한다. 즉 진화부터 시작해 먹이를 둘러싼 싸움, 먹이사슬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포악한 독재자인지를 보여준다. 4장에서는 지구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의 이동과 역할을, 5장에서는 육지와 그 위에서 살아가는 각 생물군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하면서 생태계의 안정을 유지하게 하는 요소인 관성, 항상성, 복원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렇게 지구 환경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마친 후 6장에서는 다양한 생물종과, 생물종의 어울림에 대해 살펴본다. 열역학에 따른 에너지의 이동으로 생태계를 설명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면서도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나가는지를 말한다. 그런 와중에 그 균형을 깨뜨리는 괴물 포식자를 언급하며 그들이 에너지의 균형을, 즉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다름 아닌 인간이다. 7장에서는 인간도 복잡한 먹이그물의 일부임을 일깨우며 시작한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문명을 일으켜왔으며 활동해왔는지를 보여주고, 인간의 번식을 제약하는 환경 요소는 없었는지 이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8장에서 급속하게 불어나는 인구에 대해 말한다. 번식의 제약 없이 불어나기만 하는 인구는 지구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9장에서는 인구 증가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에너지 수요가 다른 생물종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무분별한 벌채, 기업화된 사냥 등 인간의 활동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생물 다양성의 실태는 충격적이다. 이어지는 10장의 주제는 에너지이다. 인류가 한정된 에너지를 어떻게 제대로 사용하고 절약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고, 11장에서는 놀랍게도 에너지그물과 먹이그물을 연결 지어 설명한다. 그리고 12장에서는 산업화에 따른 도시화를 언급하며 생태적 관점에서 도시를 면밀히 살펴본 후, 13장에서 환경오염에 대해 구체적으로 따져본다. 여기까지 읽어온 독자라면 환경오염에 대해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거시적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된다. 식상할 정도로 들어왔던 쓰레기, 유독물질, 발암물질 등의 폐해, 그로 인한 산성비, 오존층의 파괴, 지구온난화가 너무나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현실로 느껴질 것이다. 이에 덧붙여 마지막 14장에서 저자는 이스터섬의 비극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종합적인 해결 방안의 모색과 함께 무엇보다 당장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렇게 책의 마지막까지 친절한 설명을 해온 책 속 캐릭터는 전등을 끄며 사라진다.
서울리뷰오브북스 16호
서울리뷰오브북스 / 선우훈, 한윤아, 김미래, 김화진, 김도형, 이두은, 고미영, 이동진, 조천호, 정은진, 조귀동, 김도형, 박누리, 백수린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 2024.12.10
15,000원 ⟶ 13,500원(10% off)

서울리뷰오브북스소설,일반선우훈, 한윤아, 김미래, 김화진, 김도형, 이두은, 고미영, 이동진, 조천호, 정은진, 조귀동, 김도형, 박누리, 백수린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16호(2024년 겨울호)의 특집 주제는 ‘만화라는 소우주’이다. “허구한 날 책은 안 읽고 만화나 본다”며 한소리 들었던 어린 시절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보통의 책’에 비해 만화를 낮추어 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일이다. 그러나 그런 고정관념은 철 지난 것이 된 지 오래다. 책의 세계가 우주라면 만화는 그 자체로 소우주를 이루었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만화라는 광활한 소우주를 유영하며, 네 편의 만화를 만나 본다. 만화가 선우훈은 최근 드라마화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던 서이레·나몬의 『정년이』를, 출판 및 시각예술 기획자 한윤아는 최성민의 첫 장편만화 『좁은 방』을, 편집자 김미래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 작가 앨리슨 벡델의 『초인적 힘의 비밀』을, 소설가 김화진은 2023년 일본 만화대상 2위를 차지한 『아카네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실에서 ∥ 유정훈 특집 리뷰 : 만화라는 소우주 재밌지 않니? 세상은 거대한 여성국극 무대 같아·『정년이』 ∥ 선우훈 ‘좁은 방’에 침잠하는 시간·『좁은 방』 ∥ 한윤아 비밀 누설하기 · 『초인적 힘의 비밀』 ∥ 김미래 그만두는 일, 시작하는 일, 소설가의 일·『아카네 이야기』 ∥ 김화진 2024 우주리뷰상 발표 심사 경위·심사평·수상 소감 최우수작 전장연 시위라는 사건·『전사들의 노래』, 『출근길 지하철』 ∥ 김도형 우수작 무위의 계보학·『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 이두은 디자인 리뷰 싱가포르에서 가져온 책 세 종 ∥ 정재완 북&메이커 20세기 말 순정만화 잡지 독자가 지금을 호흡하는 이야기 ∥ 고미영 리뷰 기자의 눈으로 본 K-의료의 정치경제학·『뒤틀린 한국 의료』 ∥ 이동진 불타는 폭염에서 불타는 야망으로·『폭염 살인』 ∥ 조천호 모두가 다르게 배우는 하나의 교실을 위해·『우리는 모두 다르게 배운다』 ∥ 정은진 반론 ‘외부인’과 ‘관리자’로 규정하는 방식은 정당한가? ∥ 조귀동 고전의 강 이상적인 사회로의 진화, 아니 진보에 대한 지적 탐색·『진보의 법칙과 원인』, 『사회정역학(Social Statics)』 ∥ 김도형 문학 옮기는 이의 말 ∥ 박누리 단 한 권의 책 ∥ 백수린 지금 읽고 있습니다 신간 책꽂이《서울리뷰오브북스》 × 알라딘 주최, 아모레퍼시픽재단 후원 ‘2024 우주리뷰상 발표’ 의료 대란부터 폭염까지, 오늘의 이슈를 책으로 읽는 ‘리뷰’ 만화가, 기획자, 편집자, 소설가가 선택한 네 가지 만화 ‘특집 리뷰’ 《서울리뷰오브북스》 16호(2024년 겨울호)의 특집 주제는 ‘만화라는 소우주’이다. “허구한 날 책은 안 읽고 만화나 본다”며 한소리 들었던 어린 시절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보통의 책’에 비해 만화를 낮추어 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일이다. 그러나 그런 고정관념은 철 지난 것이 된 지 오래다. 책의 세계가 우주라면 만화는 그 자체로 소우주를 이루었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만화라는 광활한 소우주를 유영하며, 네 편의 만화를 만나 본다. 만화가 선우훈은 최근 드라마화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던 서이레·나몬의 『정년이』를, 출판 및 시각예술 기획자 한윤아는 최성민의 첫 장편만화 『좁은 방』을, 편집자 김미래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 작가 앨리슨 벡델의 『초인적 힘의 비밀』을, 소설가 김화진은 2023년 일본 만화대상 2위를 차지한 『아카네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후원을 받아 알라딘과 함께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을 개최했다. 500편에 가까운 서평이 응모된 가운데, 최우수작 1편, 우수작 7편이 가려졌다. 심사경위·심사평·수상 소감과 더불어, 『전사들의 노래』와 『출근길 지하철』을 통해 ‘전장연 시위’의 의미를 성찰하는 최우수작 「전장연 시위라는 사건」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무위 사상과 상호 참조적으로 읽은 우수작 「무위의 계보학」을 이번 호에 게재한다. ‘리뷰’ 코너에서는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강타한 이슈들을 다룬 책들을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진은 기자의 시선으로 의료 대란 사태를 들여다본 『뒤틀린 한국 의료』를 리뷰한다. 국립기상과학원 초대 원장을 지낸 대기과학자 조천호는 폭염의 위험성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폭염 살인』을 다룬다. 이 밖에도 ‘북&메이커’ 코너에서는 20세기 말 순정만화 잡지 독자가 지금을 호흡하는 이야기를 새의노래 출판사 대표 고미영이 전하고, ‘디자인 리뷰’에는 싱가포르 아트북페어에서 가져온 세 가지 책을 중심으로 아트북페어의 의미와 책의 미래를 가늠하는 정재완 편집위원의 글이 실렸다. ‘문학’ 코너에서는 소설가 백수린과 번역가 박누리가 책과 번역에 관한 사색을 전한다. 2024 우주리뷰상 발표 당선작·심사 경위·심사평·수상 소감 발표 최우수작 「전장연 시위라는 사건」, 우수작 「무위의 계보학」 공개 독서 문화 확산, 인문학적 지평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무를 수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재단과 인문·사회·과학·교양 독자들의 지식 보급 창구가 되어 온 알라딘과 함께 독서 및 서평 문화의 확산, 신진 서평가 발굴, 도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우주리뷰상’이 막을 내렸다. 7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세 달간 총 478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며 서평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응모작은 한국 독서 문화의 저변을 보여 주듯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학, 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책에 걸쳐 있었다. 이후 약 한 달간의 심사 끝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7편이 선정되었다. 당선자들은 학생부터 공무원, 대학 연구원, 시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고, 그중 상당수가 20-30대라는 점 또한 두드러졌다. 여덟 편의 수상작 중 최우수작과 우수작 한 편을 이번 호에 게재한다. “포체투지는 기어가는 행위의 의미가 단지 동정의 몸짓에만 국한되던 기존 시선을 깨트리고 정치적 주체의 숭고한 몸짓으로 이를 전용하는 전복적 행위가 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도형의 「전장연 시위라는 사건」은 진보적 장애운동 활동가 여섯 명의 생애를 기록한 『전사들의 노래』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대표가 장애운동 전반의 역사와 생각을 기록한 『출근길 지하철』을 다루었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행동은 분명 한국 사회에 있어 하나의 사건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신체가 지하철 바닥을 기어가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포체투지와 마주할 때 우리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낯선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김도형은 ‘전장연 시위’에 관한 납작한 이해에 맞서 두 권의 책이 제시하는 대항 서사를 재구성하며, 이를 통해 장애운동 전반이 어떻게 우리가 세상을 사고하고 감각하는 일상적 방식에 파열을 가하는지 살펴본다. “무위는 어떤 완결이 아닌, 하나의 전환이자 접속이다. 그것은 비유컨대 우리의 관심과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쏟을 수 있게 돕는 키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두은의 「무위의 계보학」은 관심경제에 맞서 ‘하지 않음’을 전하는 제니 오델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리뷰했다. 이두은은 제니 오델의 ‘하지 않음’을 노자의 ‘무위’와 상호 참조적으로 읽는다. 그리하여 제니 오델이 제시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실천 전략들과 그 다양한 예시들(디지털 디톡스, 코뮌 운동,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장미 정원에서의 새 관찰 등)을 무위의 계보 안에 위치시킨다. 그리고 이들 무위가 공통으로 지향하는 바는 단순히 관심경제에서 관심을 거두는 것뿐 아니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 다시 말해 관심의 새로운 방향성이며, 이때 무위는 어떤 완결이 아닌, 하나의 전환이자 접속임을 주장한다. 리뷰 : 책으로 세상을 보다 《리뷰》에서는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강타한 이슈들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시각을 전하는 책들을 만나 본다. ‘의료 대란’ 사태를 다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진 교수의 『뒤틀린 한국 의료』부터, 폭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대기과학자 조천호의 『폭염 살인』 리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의성 있고, 심도 있는 서평들이 이어진다. “‘뒤틀린’ K-의료의 전체적인 재조정,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진은 「기자의 눈으로 본 K-의료의 정치경제학」에서 보건의료 전문기자 김연희의 『뒤틀린 한국 의료』를 소개한다. 이동진은 저자의 논의를 따라, 의대 정원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K-의료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과학적’ 사실이지만,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돈 되는 과와 진료에 인력과 자원이 몰리는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가’이며, 덜 필요한 의료에서 더 필요한 의료로 돈을 옮기는 전체적인 재조정,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 이동진은 이를 위한 개혁의 전망이 어두운 현실을 지적하며, 정치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폭염은 자연 현상이지만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공공성이 무너진 곳에서 재난으로 드러난다.” 대기과학자 조천호(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는 「불타는 폭염에서 불타는 야망으로」에서 기후 저널리스트 제프 구델의 『폭염 살인』을 다루었다. 조천호는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의 변화, 즉 폭염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을 조명한다. 특히, 저자가 기후변화의 핵심 문제 중 하나라고 지목한 에어컨의 사례를 통해 폭염의 불평등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폭염에 대한 대응이 곧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의 척도임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은 모두 다른 지식을 가지고 교실에 들어와, 같은 교실에 있어도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배움의 결실을 맺는다.” 컴퓨터과학자 정은진(샌프란시스코대학교 부교수)은 「모두가 다르게 배우는 하나의 교실을 위해」에서 에누마 창업자·CEO인 이수인이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교육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온 여정을 담은 『우리는 모두 다르게 배운다』를 소개한다. 정은진은 학습의 개별성을 돕는 교육 소프트웨어가 장애가 있는 아이, 난민촌의 아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 등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학습하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임을 이야기한다. 또한, 현실에 없는 ‘중간의 아이’를 기준으로 가르치는 교실에서 학습 격차가 커지고 효율이 떨어지는 현실에 대해 맞춤형 학습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조명한다. 특집 리뷰 : 만화라는 소우주 “책의 세계가 우주라면 만화는 그 자체로 소우주를 이루었다. 글자가 아닌 그림이라는 수단을 사용한다고 해서 혹은 종이책이 아니라 인터넷에 올라온다는 형식을 이유로 책의 우주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 ―유정훈, 「편집실에서」 중에서 만화가이자 만화평론가인 선우훈, 타이그레스 온 페이퍼 대표이자 출판·시각예술 기획자인 한윤아, 쪽프레스와 고트(goat)의 편집장 김미래, 소설가 김화진까지, 만화를 애정하는 네 명의 저자가 선택한 만화는 무엇일까?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웹툰, 장편만화, 그래픽노블, 왕도 성장물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네 가지 만화책에 대한 특집 리뷰를 마련했다. 선우훈은 서이레가 쓰고 나몬이 그린 『정년이』를 다루며 여성국극이라는 배경 위에 펼쳐진 여성 서사에 주목하고, 최근 방영되었던 드라마와의 관계를 논한다. 한윤아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오가며 현실을 포착해 온 만화가 최성민의 『좁은 방』을 통해 한국 사회 여성-청년의 경험과 가부장적 실체를 조명한다. 김미래는 콘텐츠의 성평등 평가 방식인 ‘벡델 테스트’로 잘 알려진 미국의 만화가 앨리슨 벡델의 『초인적 힘의 비밀』이 불러일으킨 몸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김화진은 유키 스에나가가 쓰고 모에 타카마사가 그린 『아카네 이야기』를 읽으며 라쿠고(일본의 전통 이야기 예술)가들이 가르쳐 주는 말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생각한다. “『정년이』는 최근 여성 서사로 분류되는 작품들 중에서도 다양한 면에서 여성 서사의 본질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이다.” 만화가·만화평론가 선우훈은 「재밌지 않니? 세상은 거대한 여성국극 무대 같아」에서 서이레가 쓰고 나몬이 그린 『정년이』를 리뷰한다. 선우훈은 『정년이』가 여성들이 한때 향유했던 문화적 장인 여성국극의 세계를 세밀하게 그려 내고, 여성 서사로서 스스로 다시금 그러한 장을 창출하는 데까지 성공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정년이』의 가장 독특하고 중요한 특색은 ‘백합물’이라는 점임을 강조하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정년이〉에서 핵심적인 퀴어 인물들이 모두 삭제되면서 여성국극이라는 소재와 주제 의식 간의 긴밀한 연결고리가 크게 훼손되었다고 비평한다. “다예의 환상 서사 전략은 실패한다. 이 실패의 서사는 도처에 널려 있다.” 출판·시각예술 기획자 한윤아는 「‘좁은 방’에 침잠하는 시간」에서 최성민의 『좁은 방』을 다룬다. 한윤아는 여주인공 다예의 음침한 섹슈얼리티와 욕망에 ‘환상’의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즉, 그것은 사회적 위계, 남성적 상징계의 질서를 환상성으로 해체하려는 시도다. 이를 통해 한윤아는 현실의 성적 상징계를 전도하고 위반하는 환상이 맞닥뜨리는 현실을 포착하는 한편, 오늘날 한국의 독립만화들이 관습화된 성장 서사를 벗어나 ‘그늘의 서사’를 담는 그릇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조명한다. “안 하던 것을 시작시키고, 없던 몸을 주고, 읽지 않던 책을 읽히는 만화는 독자 정신의 영역을 넓힌다.” 편집자 김미래는 「비밀 누설하기」에서 앨리슨 벡델의 운동 탐구 생활에 대한 회고록 『초인적 힘의 비밀』을 소개한다. 김미래는 저자가 운동에 몰입하며 60년간 겪은 ‘자기초월’의 역사를 눈으로 좇는다. 나아가 몸의 변화, 즉 노화와 질병을 겪으며 정신과 신체의 관계를 재정립해 나가는 아마추어 스포츠인의 열정이 독자인 자신에게까지 와닿아 몸을 움직이게 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아카네에게 라쿠고인 것이 나에게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소설가 김화진은 「그만두는 일, 시작하는 일, 소설가의 일」에서 유키 스에나가가 쓰고 모에 타카마사가 그린 『아카네 이야기』를 리뷰했다. 『아카네 이야기』는 아버지 신타의 뒤를 이어 라쿠고가의 길을 걷는 아카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화진은 무대에서 관객을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고,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웃게 하기 위해 객석의 마음을 살피는 라쿠고가의 일이 곧 소설가의 일과 다름없다고 이야기하며, 만화 속 인물들이 쥐어준 가르침을 생각한다. 디자인 리뷰 “훌륭한 예술이 그렇듯 아트북은 우리의 익숙하고 사소한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사유한다.” 디자인 리뷰에서는 정재완 편집위원이 「싱가포르에서 가져온 책 세 종」이라는 제목의 디자인 비평을 썼다. 정재완은 지난 10월 열린 싱가포르 아트북페어에서 가져온 책들, 『31 비치 룩스(31 beach looks)』와 ‘스트리트 리포트’ 시리즈, ‘뉴 포레스트’ 시리즈를 소개한다. 정재완은 이들 아트북의 작가들이 자신이 기반을 둔 지역에 대한 사진과 그림과 글을 통해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처럼 지역에 밀착된 서사들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아트북페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정재완은 지역의 목소리를 포함한 작고 다양한 목소리가 많아진 데에서, 책의 미래와 끊임없는 자기 갱신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북&메이커 : 출판의 낭만과 일상 “길을 잃은 것 같다가도 내가 사랑하고 경험한 세계는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그곳으로 우리를 이끄는 듯하다.” 북&메이커에는 새의노래 출판사 대표 고미영의 「20세기 말 순정만화 잡지 독자가 지금을 호흡하는 이야기」라는 글이 실렸다. 고미영은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만화 잡지를 몰래 돌려 보던, 순정만화의 열렬한 독자였던 시절에 대한 회고로부터 출발해, 편집자로 일하며 이어 온 만화와의 인연을 돌아본다. 이를 통해 고미영은 1990-2000년대 인기를 누렸던 순정만화·여자만화 잡지들에 대한 독자로서의 추억, 만화 편집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현재 자신에게 유일한 만화 작가’ 마스다 미리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고전의 강 이름만 ‘횡행’하는 사상가, 허버트 스펜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고전의 강에서 다루는 세 번째 고전은 허버트 스펜서의 『진보의 법칙과 원인』과 『사회정역학(Social Statics)』이다. 허버트 스펜서는 영국 출신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무엇보다 사회진화론의 창시자로 19세기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러나 이후 진보에 대한 낙관적 인식에 기반한 보편 법칙과 자유방임주의를 더 이상 고수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졌고, 20세기 이후로는 잊혀지거나 이름만 횡행하는 존재가 되었다.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김도형은 허버트 스펜서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두 저작을 다시 펼치며, 그가 세상에 남긴 사회진화론과 자유방임주의가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고 있는 영향을 살펴본다. 문학 : 풍성한 읽을거리 문학에는 번역가 박누리와 소설가 백수린의 에세이가 실렸다. 번역가 박누리는 「옮기는 이의 말」에서 책을 쓰기도, 만들기도, 읽기도 해보았지만 그중 가장 친밀함을 느끼는 역할은 역자라고 말한다. 저자가 책을 쓰는 사람, 편집자가 책을 만드는 사람, 독자가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역자 혹은 번역가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좋을까? 박누리는 번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소개’, 그리고 그를 통한 ‘연결’이라고 이야기한다. 한 사람의 손끝에서 창조된 글은, 그 텍스트의 힘에 매료된 또 다른 한 사람의 힘만으로 ‘소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가 백수린의 「단 한 권의 책」은 지난겨울과 봄의 몇 달, 시몬 드 보부아르의 『둘도 없는 사이』를 번역하며 보낸 시간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 서가에 얽힌 기억부터, 보부아르의 소설을 처음으로 만난 순간, ‘번역하는 작가’로서 누군가 자신의 글에 담긴 의도를 온전히 알아주길 꿈꾸듯 원저자의 의도대로 충실히 연주하는 음악가,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대사를 정확하게 외우는 배우처럼 번역을 하고 싶은 욕망까지, 책과 번역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한국에도 서평 전문지가 필요하다.” ‘어떤’ 책을 ‘왜’, 어떻게 읽을 것인가? 2020년 12월 0호로 출발하여 2024년 봄, 창간 3주년에 이른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답을 서평에서 찾는다. 18인의 편집진은 오랜 토론을 거쳐서 주제와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쓴 뒤에, 이를 내부에서 돌려 읽으면서 비판을 듣고, 이를 반영해서 글을 고친다. 타인의 책을 비평하고 비판하듯이, 자신들의 글도 같은 비판의 과정을 거친다.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좋은 서평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자연과학, 역사, 문학, 과학기술사, 철학, 건축학, 언어학, 정치학, 미디어, 물리학, 생물학, 법조, 북디자인, 미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8인의 편집위원이 뜻을 모았다. 중요한 책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널리 알려졌지만 내용이 부실한 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지 못한 책은 발굴해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만화나 본다”며 엄마한테 등짝을 맞았던 어린 시절 추억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보통의 책에 비해 만화를 낮추어 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일이다. (……) 책의 세계가 우주라면 만화는 그 자체로 소우주를 이루었다. 글자가 아닌 그림이라는 수단을 사용한다고 해서 혹은 종이책이 아니라 인터넷에 올라온다는 형식을 이유로 책의 우주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 (……) 《서울리뷰오브북스》는 16호 특집 리뷰로 ‘만화라는 소우주’를 준비했다.―유정훈 「편집실에서」 『정년이』는 최근 여성 서사로 분류되는 작품들 중에서도 다양한 면에서 여성 서사의 본질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성들의 관점, 관계, 성취뿐 아니라 ‘여성국극’이라는 실제로 존재했던 여성들의 역사를 소재로 삼고 있다.(……) 여성국극이라는 소재를 다룬 『정년이』는 극 중 인물들의 여성 서사일 뿐 아니라, 여성들이 한때 향유했던 문화적 장을 세밀하게 그려 내고, 스스로 다시금 그러한 장을 창출하는 데까지 성공한다.―선우훈 「재밌지 않니? 세상은 거대한 여성국극 무대 같아」
자율적인 미국 가족 같은 일본
한국학술정보 / 이정원 (지은이) / 2025.10.31
27,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이정원 (지은이)
외국 기업에서의 조직생활을 통해 문화적 차이와 삶의 본질을 탐구한 『자율적인 미국 가족 같은 일본』은 사회·문화적 시선으로 미국과 일본을 함께 바라본다. 낯선 환경 속에서 부딪히며 초심으로 돌아가려 했던 저자의 성찰이 담겨 있다. 미국과 일본은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나라로, 생활양식과 언어, 사고방식에서 서로 상반된 특징을 지닌다. 저자는 이 두 문화권 사이에서 일원으로 살아가며 때로는 이방인의 시선으로, 때로는 구성원의 시선으로 그들의 본질을 관찰한다. 일상의 사소한 차이에서부터 조직과 인간관계의 깊은 층위까지, 문화의 간극을 섬세하게 짚으며 서로 다른 가치가 어떻게 공존하는지를 기록했다.서문 1 ___ 조직 문화의 기반 1.1 개인을 중시하는 미국기업 1.1.1.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 1.1.2. 명확하고 공평한 업무분담 1.1.3. 개인과 조직의 경계는 어디일까? 1.1.4. 자율에서 찾는 의미와 행복 1.2 조직을 중요시하는 일본기업 1.2.1. 성과보다 중요한 근태 1.2.2. 항상 늦은 퇴근 시간 1.2.3. 근무복이 주는 전체적인 조화 1.2.4. 집단의식과 집단이기주의 1.2.5. 일본인들의 직업의식 1.3 명확한 책임과 권한이 효율로 1.3.1. 명확한 규정이 주는 혜택 1.3.2. 매뉴얼에 따른 설계 및 평가 1.3.3. 융통성 부족에 의한 손실 1.3.4. 명시된 역할에 따른 전문성 1.4 적재적소의 융통성 1.4.1. 분화 가능한 개인역량 1.4.2.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1.4.3. 성과가 낮아도 같은 급료 1.4.4. 융통성이 경쟁력으로 1.4.5. 조화를 고려한 조직의 질서 1.5 돈 받은 만큼 일하는 미국 1.5.1. 합리적인 근무 시간 1.5.2. 직무에 따른 연봉조정 1.5.3. 돈에 따르는 퇴근 시간 1.5.4. 회사가 위기에 처한다면 1.6 직원들의 연대의식 1.6.1. 신뢰를 가져오는 충성심 1.6.2. 서열에 기반한 인간관계 1.6.3. 겉으로 드러나는 위계질서 1.6.4. 평생 스승이 되는 첫 번째 멘토 1.6.5. 내용보다 격식이 중요한 보고 1.6.6. 무인사회의 전통은 계속된다 1.7 수평적인 관계의 미국 사회 1.7.1. 관계에서의 평등추구 1.7.2. 의사결정은 직원 스스로가 1.7.3. 세대를 뛰어넘는 협업구조 1.7.4. 정글과 같은 조직 1.7.5. 막강한 실무자의 권한 1.7.6. 회식참석은 개인의 선택 1.7.7. 경영진과 노조의 연대 1.8 서서히 흐르는 강물과 같은 조직 1.8.1. 변화에 저항하는 조직 1.8.2. 혼자만 서두르지 않는다 1.8.3. 공존하는 업무와 취침 1.8.4. 놀아도 같은 급료를 받는다 1.8.5. 팀에 낙오자는 없다 1.9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의 기업들 1.9.1. 한정된 조직 선배의 역할 1.9.2. 학벌보다는 전문성이 우선 1.9.3. 기업의 전문적인 분화 1.9.4. 오래된 조직의 고유한 문화 1.10 가족과 같은 동료들 1.10.1. 가족처럼 언제나 함께 1.10.2. 가부장적인 위계질서 1.10.3. 가족 같은 토론문화 1.10.4. 함께 소유하고 관리한다 1.10.5. 직원들의 노화현상 1.10.6. 성과보다는 가족의 일원으로 2 ___ 조직의 방향과 철학 2.1 본질 위주의 업무방식 2.1.1. 오로지 주어진 업무만 2.1.2. 매뉴얼과 개인주의의 조화 2.1.3. 본질에 대한 지나친 집착 2.1.4. 항상 여유로운 근무분위기 2.1.5. 주인의식보다는 개인의 역할 2.2 과정 지향의 일본 2.2.1. 일본기업의 신중한 의사결정 2.2.2. 조직 내에서의 의사결정 2.2.3.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 일본인들 2.2.4. 실수 가능성을 배재한 무리한 목표 2.2.5. 고참 중심의 해외출장 2.3 미국의 수평적 기업관계 2.3.1. 고객은 항상 나의 친구 2.3.2. 피드백 중심의 관계 2.3.3. 신사적인 기업 간의 협력 2.3.4. 수평적인 인수합병 과정 2.4 서열기반 사회 일본 2.4.1. 고객에 대한 정성 2.4.2. 피드백이 없는 관계 2.4.3. 고착되어 버린 거래관계 2.4.4. 반복적인 서열의 확인 2.4.5. 위아래가 분명한 거래관계 2.4.6. 계획적인 분노 2.5 관용과 독립성 2.5.1. 관용에서 나오는 창의력 2.5.2. 미국기업의 빠른 의사결정 2.5.3. 연말정산은 개인 비용으로 2.5.4. 수를 인정하지 않는 미국인들 2.5.5. 반복되는 고의적 실수 2.5.6. 회의실에 모여서 뛰어노는 아이들 2.6 중복된 영역 2.6.1. 오직 일 이야기만 하는 직원들 2.6.2. 회식은 업무의 연속인가 2.6.3. 회식 비용은 누가 내는가 2.6.4. 함부로 넘을 수 없는 경계 2.7 미국인들의 프로 정신 2.7.1. 합리적인 인력의 운용 2.7.2. 시장원리에 따른 인재 대우 2.7.3. 기술을 중시하는 미국의 전통 2.7.4. 연장자들로 이루어진 미국의 조직 2.8 일본인들의 장인정신 2.8.1 일본의 기업정신 및 기술력 2.8.2 장인정신에 대한 존중 2.8.3. 현장을 중시하는 일본기업 2.8.4.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킨다 2.8.5. 경박단소에 강한 일본 2.9 효율에 대한 추구 2.9.1. 불확실성의 수용 2.9.2. 하나라도 더 말해라 2.9.3. 소프트웨어에 강한 미국 2.9.4. 여성인력의 전략적 활용 2.10 끈기와 반복의 가치 2.10.1. 모든 부품을 동시에 만든다 2.10.2. 손해를 감수한 고집과 도전 2.10.3. 기술력에서 앞서도 적자 2.10.4. 소프트웨어에 약한 일본 2.10.5. 기술을 가르쳐 줄까 References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내가 외국의 기업에서 조직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고민하였던 내용들이다. 삶의 고통에 직면하였을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였다. 누군가 앞서간 이의 가이드가 필요하였다. 그때마다 선배 저자들의 경험담이 나에게는 무엇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류의 문화와 생활양식은 공통되는 부분과 상이한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미일 두 나라는 한국인들에게 문화 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들은 생활 양식이나 언어적 측면에서 우리를 기준으로 서로 반대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그들의 생활 패턴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함께하는 삶과 이들의 본질을 생각해 보는 것은 인생의 즐거움이다. 평상시에는 그들의 일원으로서 빨려 들어갔다가도, 때에 따라 잠시 이방인의 입장으로 돌아온다. 그 순간순간들을 놓치기 싫어서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겼다.
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나는북 / 강태중.이세현 지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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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북소설,일반강태중.이세현 지음
복잡한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한 부부는 오랜 가족인 두 고양이와 함께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조용한 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창밖으로 회색 건물이 가득한 도시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째즈와 폴은 새집의 계단이 캣타워인 양 뛰어놀기도 하고 창가에 앉아 새 구경을 실컷 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다. 그렇게 새집에 적응해가던 어느 날 마당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온다. 부부는 매일 그 고양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마당에 급식소를 만든다. 첫 번째 고양이 손님을 시작으로 부부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된다. 젖도 떼지 못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어엿한 고양이로 성장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몹시 경계하던 길 고양이와 천천히 가까워져 친구가 되어 함께 산책을 다니기도 한다. 이 책은 고양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전한다. 고양이들이 나타나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부부의 삶. 마치 고양이의 털처럼 따뜻하고 고양이의 눈키스처럼 설레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의 온도를 한층 올려준다.prologue 고양이와 사람에게 좋은 집 PART1 집 고양이 이야기 모든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째즈와 나 너는 내 운명 새집이 마음에 드시나요? 눈으로 말해요 빽빽이와의 첫만남 친해지길 바라! 빽빽이의 새 가족 찾기 보름이와의 만남 모든 것이 처음 째즈와 폴의 육묘일기 보름이 중성화 수술 재미있는 고양이 용어사전 고양이와 식물의 불안한 동거 고양이들의 핫플레이스 마당 구경 미니멀 라이프를 권해드려요 아이들의 잠버릇 극한직업 집사편 모두가 한마음, 간식 시간 깐깐한 녀석들의 신상 테스트 고양이와 놀아주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이애기 입양 가던 날 PART2 마당 고양이 이야기 첫 번째 마당 고양이, 노랑이 반전 매력을 가진 대장 유경이 이야기 또 오셨세영 세영이의 속도 무병이의 실체 세영이의 집은 어디인가 월동준비를 합니다 세영이의 선물 마당 야옹이들의 겨울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고양이로 가득한 삶 마당일기 두 번째 봄 마당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세영이와 산책 세영이의 사생활 비오는 날 여름 시작 세영이의 비밀 세영이를 부탁해 달라진 일상의 풍경들 CAT Q&A집에서 사는 고양이나 길에서 사는 고양이나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면 복잡한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한 부부는 오랜 가족인 두 고양이와 함께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조용한 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창밖으로 회색 건물이 가득한 도시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째즈와 폴은 새집의 계단이 캣타워인 양 뛰어놀기도 하고 창가에 앉아 새 구경을 실컷 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다. 그렇게 새집에 적응해가던 어느 날 마당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온다. 부부는 매일 그 고양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마당에 급식소를 만든다. 첫 번째 고양이 손님을 시작으로 부부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된다. 젖도 떼지 못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어엿한 고양이로 성장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몹시 경계하던 길 고양이와 천천히 가까워져 친구가 되어 함께 산책을 다니기도 한다. 이 책은 고양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전한다. 고양이들이 나타나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부부의 삶. 마치 고양이의 털처럼 따뜻하고 고양이의 눈키스처럼 설레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의 온도를 한층 올려줄 것이다. 고양이와 함께 더없이 소중한 하루하루, 너의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어 “고양이와 함께 살면 내가 고양이를 돌본다고 믿지만 어느 날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고양이의 사랑이 더 깊었다는 걸.”(18쪽) 고양이의 수명과 사람의 수명을 비교하면 고양이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 우리의 1년이 고양이에게는 5년여인 셈이다. 그런 생각을 할 때면 고양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진다. 째즈와 폴을 만나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지만 매일 그 귀여움에 새삼스럽게 놀라고 그 시간을 소중하게 기록하는 부부의 모습은 많은 고양이 집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우리 집은 고양이 유치원! 작지만 강한 기적 같은 생명들의 이야기 “원래 엄마 곁에 있었다면, 엄마 고양이가 어떤 것들을 가르쳐주었을까? 우리가 바로 엄마 대신이라는 생각이 들자 어깨가 무거워졌다.” (45쪽) 집사가 되고 나면 자연스레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도 눈이 가기 마련이다. 특히 아직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면역력도 취약한 어린 고양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마당 집 부부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묘연으로 여러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해 입양을 돕게 된다. 추석 무렵에는 보호소에 젖먹이 고양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에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보살핀다. 보름달처럼 둥글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보름’이라 이름 붙인 이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파괴왕’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이름을 떨치며 ‘랜선집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일찍이 엄마 품에서 떨어져 생사의 기로에 있던 어린 고양이들이 가족을 만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매력 넘치는 발랄한 고양이로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 마당 고양이 급식소의 냥글냥글한 사계절 천천히 다가와 오래 머물다 가길 “고양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은 누구나 고양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마음을 표현한다면 고양이들은 제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는다. 우리는 그저 고양이가 자신만의 속도로 다가와주길 기다리면 된다.”(203쪽) 길에서 사는 고양이와 관계를 맺는다는 건 큰 행복이자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내일 또 만나자’ 하는 인사는 오늘 하루도 고양이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그들의 하루는 녹록치 않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길 고양이에게 따뜻한 시선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당 급식소를 찾는 고양이들은 처음에는 마당 집 부부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고양이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고 마당 집 부부와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된다. 이 책 안에는 고양이와 사람, 고양이와 고양이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마음을 열어가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감동을 더한다. 고양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고양이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이 책은 10년차 집사이자 마당 급식소를 운영하며 많은 고양이들을 만나온 저자의 살아 있는 경험을 통해 어떻게 고양이를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고양이 입양부터 구조, 사료와 놀이, 고양이 건강 관리법, 길 고양이 돌보는 법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고양이 상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다.
끌리는 것들의 비밀
라곰 / 윤정원 (지은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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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소설,일반윤정원 (지은이)
보는 순간 사고 싶은 상품, 가는 순간 머물고 싶은 곳들이 있다. 그런데 왜 그것이 사고 싶은지, 왜 그곳이 좋은지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기업인들은 바로 그 지점을 궁금해 한다. 소비자들을 끌리게 하는 제품, 서비스, 공간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그것은 기업의 생존에 바로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보다 복잡해진 세상 속에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기업들이 있다. 나도 모르던 내 취향을 저격해 1억 1700만 가입자를 끌어 모은 넷플릭스, 가성비로 삼성전자를 누르고 인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샤오미, 건강 관리 웨어러블 시장을 만들며 7000만 대를 팔아치운 핏비트, 오피스 공유 서비스로 세계10대 데카콘 기업의 반열에 오른 위워크 등이 그렇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8가지 법칙을 밝힌다. ‘한국 CEO들의 고민을 가장 많이 들은 사람’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10여 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영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기업 인재교육을 기획해왔던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앞서가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해답을 제시한다.prologue. 잘 팔리는 제품, 머물고 싶은 공간의 비밀 아마존이 회의 때마다 빈자리를 두는 이유 망해가던 노키아의 반격 책은 안 사지만 독서 모임에는 가는 사람들 끌림을 더하면 특별해진다 01 나도 모르는 내 ‘취향’을 알고 있다 _ Taste 조 말론은 어떻게 상류층을 사로잡았나 주관식보다 객관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넷플릭스는 ‘무엇을’이라고 묻지 않는다 같은 가격으로 VIP가 될 수 있다면 특별함을 넘어 온리원으로, 3D프린팅의 기적 02 ‘가격’을 낮추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_ Price 대륙의 실수, 차이슨의 탄생 단돈 1원을 아끼기 위한 가격 비교 10만 원만 맡겨도 자산 관리를 해드립니다 음주 운전 한 레드불 손자를 처벌받게 하려면 TED가 바꿔놓은 것들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라 가장 아까워하는 돈을 아껴준다면? 03 작은 사치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_ Emotion 감정을 사는 사람들 살충제 달걀 파동이 남긴 것 점원이 따라다니는 쇼핑은 불편하다 연인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AI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04 얼마나 내 삶을 ‘편리’하게 해줄 것인가 _ Convenience 소리 없이 알아서 해준다면 세탁기 혁명처럼 생각하는 스마트 공장 인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인공지능 화물차 졸음 운전, 막을 수 있다 재난 현장에 투입된다면 05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_ Health 현대판 불로초의 등장 오백 살을 꿈꾸는 생명 연장 프로젝트 움직임 데이터가 건강을 완성한다 아프면 언제든 부르는 내 주치의 21세기 연금술, 바이오 프린팅 06 ‘재미’는 그 무엇도 당해내지 못한다 _ Fun 전 세계가 러버덕에 홀릭되다 BTS 월드의 탄생 플레이 슈머를 잡아라 도심 속 VR 테마파크 만드는 즐거움을 쫓는 메이커스 221 더 재미있게, 더 색다르게 07 내게 필요한 것들이 ‘연결’된다면 _ Link 미 대륙 전역에 설치된 빨간 풍선 10개 찾기 ‘#’가 가능하게 한 것들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다면 플랫폼 비즈니스가 답이다 가장 약한 곳을 메워라 08 소유보다 ‘공유’를 택한 밀레니얼의 등장 _ Sharing 데카콘 기업의 공통점은? 차를 공유하는 우버와 추격자들 집의 가치관을 바꾸다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서“사고 싶은 것, 머물고 싶은 공간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CEO들의 비즈니스 코치이자 혁신 전문가 윤정원 생존하는 기업의 숨은 공통점을 밝히다! 보는 순간 사고 싶은 상품, 가는 순간 머물고 싶은 곳들이 있다. 그런데 왜 그것이 사고 싶은지, 왜 그곳이 좋은지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기업인들은 바로 그 지점을 궁금해 한다. 소비자들을 끌리게 하는 제품, 서비스, 공간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그것은 기업의 생존에 바로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보다 복잡해진 세상 속에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기업들이 있다. 나도 모르던 내 취향을 저격해 1억 1700만 가입자를 끌어 모은 넷플릭스, 가성비로 삼성전자를 누르고 인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샤오미, 건강 관리 웨어러블 시장을 만들며 7000만 대를 팔아치운 핏비트, 오피스 공유 서비스로 세계10대 데카콘 기업의 반열에 오른 위워크 등이 그렇다. ‘CEO들의 비즈니스 코치’이자 ‘혁신 전문가’ 윤정원은 《끌리는 것들의 비밀》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8가지 법칙을 밝힌다. ‘한국 CEO들의 고민을 가장 많이 들은 사람’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10여 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영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기업 인재교육을 기획해왔던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앞서가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끌림’이 사라지는 곳엔 ‘재고’만 남는다 잘 팔리는 제품,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끌리는 것’들의 공통점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1위, 한 국가의 예산보다 높은 매출을 올린 핀란드의 대표 기업 노키아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아이폰 출시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쇠락하기 시작했고, 적자가 커지면서 2013년 휴대전화 사업부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그런데 그런 노키아가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피처폰 사업부를 다시 사오며 부활했다. 스마트폰의 피로감에 지친 이들에게 더 저렴하고, 행복한 삶을 내세우는 피처폰을 출시하며 2017년에만 5920만 대를 팔아치운 것이다. ‘시장에서 영원한 승자란 없다’는 말만큼 기업과 경영인을 긴장하게 만드는 말이 또 있을까. 지금은 산업과 기술이 더욱 빠르게 변하며 너무나 많은 것들이 불확실해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소비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떠나고 회사에는 재고만 남게 된다. 그런 면에서 노키아는 반면교사가 된다. 소비자에게 끌림을 잃는 순간 회사는 몰락하고, 끌림을 찾으면 소비자들은 돌아온다. 《끌리는 것들의 비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빠르게 적응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고 있는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 연구를 통해 그 끌림의 8가지 요소를 밝혀냈다. √ 나도 모르는 내 ‘취향’을 알고 있는가 √ 10원이라도 ‘가격’이 저렴한가 √ 내 ‘감정’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가 √ 내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가 √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게 도와주는가 √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을주는가 √ 누군가와 ‘연결’되는가 √ ‘공유’의 만족을 가져다주는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모든 기업이 지향해야 하는 북극성은 소비자의 마음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이해해서 그들에게 끌림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꾸준한 성장이 가능해진다. 취향 저격 넷플릭스, 가성비 갑 샤오미, 공유 기업 우버까지 ‘기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밝히다 《끌리는 것들의 비밀》은 마케팅적 접근을 넘어 4차 산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은 누구나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얼마나 정확히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말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제시하는 것이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 영화를 추천하는 넷플릭스, 패션을 추천하는 스티치픽스, 음악을 추천하는 스포티파이가 각 분야 전 세계 1인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밀도 바로 인공지능 기술에 있다. 로봇과 투자 전문가의 합성어인 ‘로보 어드바이저’는 자산 관리 수수료(가격)를 내리며 10만 원만 맡겨도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게 해주고, IoT(사물인터넷)은 집안 모든 사물들을 연결, 관리하며 삶의 만족도(편리)를 끌어올린다.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하는 VR은 ‘재미’를 주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바이오 프린팅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의 시대에 앞서가는 기업들에는 ‘기술’이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모든 기업이 생존하려면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 되었다. 기업이 아직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은 그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제품 및 공간 기획을 하는 기획자, 마케터들에게는 낯선 기술이 어떻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내 고향은 대한민국
답게 / 정환기 지음 / 200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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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소설,일반정환기 지음
세상을 사는 지혜 호사다마 ...14 거짓말도 방편이다 ...16 선물 ...24 맹모삼천지교 ...28 덕을 쌓는 길 ...31 칭찬 ...33 중매인 ...36 교육자의 정열 ...39 병은 마음에서 ...42 함께 사는 세상 ...46 행동과 실천 ...49 휠체어 ...52 칭찬하기 ...56 깐깐한 경제관념 시계방 주인의 손해 ...60 두 장의 와이셔츠 ...63 퍼레이트 법칙 ...66 옹고집 아저씨는 희소가치 ...69 엔과 원 ...72 손정의와 세계경제 ...75 마음에 걸리는 세탁물 ...78 손자사랑 팔불출 손자사랑 ...82 할아버지 할머니의 특권 ...83 공평무사 ...85 손자의 작문 ...88 긴 전화통화 ...91 속 아르바이트 ...94 인터넷이 맺어 준 인연 ...99 재미동포 2세의 결혼식 재미동포화 그 2세 추억을 여는 이야기 지나간 나날들 ...110 속 낚시 ...114 먼 곳에서 온 짐꾸러미 ...118 두 어머니 ...121 호박 찻집에 담긴 추억 부부 ...128 여권을 떨어뜨리다 ...133 여권을 찾으면 100만 엔 내겠나? ...133 이대통령의 초대장? ...138 빈핍신 ...143 50년 만의 꽃다발 ...146 추억의 한국 학원 ...150 21세기는 사랑을 위해. 세계를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는? ...156 국제시합 ...163 문화의 글로벌화 ...166 낙선 운동 ...167 밀레니엄 선거 ...169 21세기의 수명 ...173 지도자의 사명 ...175 지방자치와 국제화 ...178 확대되는 여성 정치가의 진술 ...182 과거의 공적보다 차세대의 성공 ...184 뉴 밀레니엄 ...188 '아깝다' ...190 통일 전망대 독재국가의 세 원숭이 ...196 김일성의 사망과 북학의 민주화 ...199 사회주의 중국 ...212 대일 국교협상 ...219 평화와 안전보장 ...222 서미트와 두 가지의 남북문제 ...225 꿈의 실현 ...229 통일 콘서트를 보고 ...232 빛과
마루의 사실 1
애니북스 / 의외의사실 지음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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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소설,일반의외의사실 지음
말 없고 조심스러운 개 마루와 보내는 사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그린 이야기다. 대도시 서울 한복판의 작은 원룸에 사는 한 사람. 혼자 조용히 살던 이 사람에게 어느 날 개가 왔다. 갑자기 함께 살게 된 한 사람과 한 마리. 이들에겐 어떤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까? 개 마루를 향한 애틋함과 개와 살며 비로소 깨닫게 된 사실들이 차분하고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그려진다. 처음 개와 살게 된 사람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기만 하다. 혼자만의 공간에 낯선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안절부절못하고, 개에 대해 잘 몰라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과 즐거움을 사람에게 안겨준다. 양말을 신은 것처럼 귀여운 하얀 앞발과 가지런한 뒷발, 북슬북슬한 개의 엉덩이는 사람의 마음을 간질이고, 무척이나 단정하고 조심스러운 개의 태도로 사람의 애를 태운다. 점잖은 개를 볼 때마다 사람은 장난을 걸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 그만 짓궂어지고 만다. 더 많이 사랑하면 지는 것이란 얘기가 꼭 사람 사이에서만 통하는 말이 아니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01. 개가 왔다02. 털복숭이 개에게 털은03. 말이 없는 개04. 박재영과 김도연05. 너란 개는06. 센서등07. 적당한 친밀감, 적당한 거리감08. 마루는 아무 잘못 없다09. 마루는 이런 개10. 의문점들11. 매일매일 개 산책12. 가을13. 생리 현상들14. 무엇을 보든 마루가15. 할머니 집16. 할머니 집 217. 무서운 것과 무섭지 않은 것18. 마루의 시선19. 당연한 일20. 소리들21. 그냥 개입니까22. 참새 방앗간번외 1. 제주도에서 만난 개들은근한 나의 개, 마루 서울 한복판 갈 곳 잃은 개, 마루 말 없고 조심스러운 이 개가 어느 날 나에게 왔다 대도시 서울 한복판의 작은 원룸에 사는 한 사람. 혼자 조용히 살던 이 사람에게 어느 날 개가 왔다. 갑자기 함께 살게 된 한 사람과 한 마리. 이들에겐 어떤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까? 『마루의 사실』은 말 없고 조심스러운 개 마루와 보내는 사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그린 이야기다. 개 마루를 향한 애틋함과 개와 살며 비로소 깨닫게 된 사실들이 차분하고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그려진다. 처음 개와 살게 된 사람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기만 하다. 혼자만의 공간에 낯선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안절부절못하고, 개에 대해 잘 몰라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과 즐거움을 사람에게 안겨준다. 양말을 신은 것처럼 귀여운 하얀 앞발과 가지런한 뒷발, 북슬북슬한 개의 엉덩이는 사람의 마음을 간질이고, 무척이나 단정하고 조심스러운 개의 태도로 사람의 애를 태운다. 점잖은 개를 볼 때마다 사람은 장난을 걸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 그만 짓궂어지고 만다. 더 많이 사랑하면 지는 것이란 얘기가 꼭 사람 사이에서만 통하는 말이 아니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개와 함께 산다는 건… 하지만 개와의 시간은 기쁨과 즐거움으로만 가득한 건 아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 개가 홀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산책이나 놀이는 물론 밥과 물조차 개는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한다. 개에게 있어 사람은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존재이며 그 작은 원룸은 개에게 세상의 전부나 다름없다. 하지만 '언어가 없는' 개는 어떤 불평이나 항의도 하지 못한다. 그런 둘의 불공평한 관계를 떠올릴 때마다 사람의 가슴에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쌓여간다. 게다가 개가 사람보다 빠른 시간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을 때면 사람의 마음은 다시 한번 철렁 가라앉는다. 개와 함께한다는 건 기쁨과 즐거움, 슬픔과 미안함 등 매순간 여러 가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번갈아 느끼게 되는 걸 뜻한다. 은밀하고도 애틋한 그 순간들을 작가는 담담한 필치로 그려낸다. 전적으로 나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하나의 작은 생명, 그 생명과 함께하며 비로소 알게 된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은 책임의 무게… 분명한 사실 하나는 개와 함께하는 삶은 이전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은근한 한 마리와 담담한 한 사람이 보내는 사소하지만 즐거운 시간들 『마루의 사실』에서는 마루의 움직임이 무척이나 생동감 있게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실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마루의 작은 표정과 행동, 사소한 습관, 심지어 앞발의 털끝 하나조차 허투루 넘기지 않고 실감나게 담아내며 독자들 앞에 마루를 데려다놓는다. 책 속 마루를 볼 때마다 종이 안으로 손을 넣어 쓰다듬어주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솟구친다. 이렇게나 마루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이 개가 정말 사랑스러워서일 수도 있지만, 마루를 향한 작가의 관심과 애정이 오롯이 전해진 덕분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신의 개를 자랑하기가 영 쑥스럽지만 이 개의 사랑스러움을 혼자만 알고 있는 건 더욱 참을 수 없다는 듯 은근히 (대놓고?) 마루를 자랑한다. 이야기 초반에 작가는 마루에 대한 애정을 과하게 표현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일부러 거리를 두려는 듯 마루를 ‘개’라고 부른다. 하지만 마루의 귀여움 앞에서 도저히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었는지 금세 뚝뚝 흐르는 애정을 드러낸다. 책 속 ‘개’는 어느 샌가 ‘마루’가 되어 있다. 이런 절제를 잃은(?) 작가의 목소리에 독자들은 무한의 끄덕임과 애정을 보낸다. 그건 아마도 마루에게서 자신의 개를 보고, 작가에게서 자신을 보았기 때문 아닐까? 사실 『마루의 사실』을 비단 개에 한정되어 볼 필요는 없다. 꼭 개가 아닐지라도 한 생명을 삶 속에 받아들이고 교감을 나눠본 적 있다면 분명 이들의 이야기에 빠져들 테니 말이다. 총60화와 세 편의 번외편으로 구성된 『마루의 사실』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이다. 이번에 애니북스에서 묶은 단행본에는 기존 연재분 이외에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다수 수록되었으며, 1권 초판에 한해 특별 제작된 플립북 <귀가>를 증정한다.
유튜브로 쉽게 끝내는 2022 은행권 필기시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통합편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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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2022년 은행권 채용대비 기본서이다. 주요 은행들의 채용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은행별 최근 채용공고와 채용가이드를 수록하여 채용과정 전반을 안내하였으며, 2021년 은행권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NCS 출제경향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별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해 필기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제 전공지식과 상식(경제.경영.금융.IT)으로 구성된 직무수행능력평가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해 한 권으로 필기시험 전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통해 시험 전 최종점검을 할 수 있다. 또한 경제.금융 동향 및 은행별 최신 이슈와 은행권 기출면접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Add+ 은행권 최신기출문제 PART 1 채용가이드 제1장 특수은행 제2장 일반은행(4대 은행) PART 2 직업기초능력평가 제1장 의사소통능력 제2장 수리능력 제3장 문제해결능력 제4장 자원관리능력 제5장 대인관계능력 제6장 정보능력 제7장 조직이해능력 제8장 직업윤리 PART 3 직무수행능력평가 CHAPTER 01 전공지식(경제) CHAPTER 02 경제상식 CHAPTER 03 경영상식 CHAPTER 04 금융상식 제5장 IT상식 PART 4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PART 5 은행권 면접대비 CHAPTER 01 경제ㆍ금융 동향 및 이슈 CHAPTER 02 은행별 최신 이슈 CHAPTER 03 은행권 기출면접 별책 정답 및 해설 Add+ 은행권 최신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PART 2 직업기초능력평가 정답 및 해설 PART 3 직무수행능력평가 정답 및 해설 PART 4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Add+] 은행권 최신기출문제 수록! 1. 은행별 채용가이드 수록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별 출제예상문제 수록 3. 직무수행능력평가(경제 전공지식 및 경제·경영·금융·IT상식) 문제 맞춤 수록 4. 실제 유형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 2회분 수록 5. 경제·금융 동향 및 은행별 최신 이슈와 은행권 기출면접 수록 [특별혜택]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AI면접 무료 쿠폰,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쿠폰 『유튜브로 쉽게 끝내는 2022 은행권 필기시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통합편』은 2022년 은행권 채용대비 기본서이다. 주요 은행들의 채용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은행별 최근 채용공고와 채용가이드를 수록하여 채용과정 전반을 안내하였으며, 2021년 은행권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NCS 출제경향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별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해 필기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제 전공지식과 상식(경제·경영·금융·IT)으로 구성된 직무수행능력평가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해 한 권으로 필기시험 전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통해 시험 전 최종점검을 할 수 있다. 또한 경제·금융 동향 및 은행별 최신 이슈와 은행권 기출면접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출판사 서평 은행권에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필기시험의 비중을 높였고, 2018년부터 은행고시가 다시 부활하였다. 금융 NCS가 도입되면서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이 은행권 채용문화로 확산되면서 NCS 필기시험 준비는 필수가 되었다. 은행권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주)SD에듀에서는 2022년 채용을 대비하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반과 은행권에서 요구하는 직무수행능력평가로 구성한 『유튜브로 쉽게 끝내는 2022 은행권 필기시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통합편』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은행권 NCS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죠이북스(죠이선교회) / 닐 T. 앤더슨 (지은이), 유화자 (옮긴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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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북스(죠이선교회)소설,일반닐 T. 앤더슨 (지은이), 유화자 (옮긴이)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 스테디셀러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신앙적인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매일 영적 싸움을 치러야만 하는 성도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올바른 신앙 지식을 심어 준 이 책은 성도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에서는 추천 도서로 늘 리스트에 오르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것은 믿음과 그리스도인으로 취하는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 모습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절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아무리 오랜 시간 교회를 다닌 자라도 이 절대적 기준이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면 결코 신앙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 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은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는 것도 그만큼 우리 신분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한국어판 저자 서문 옮긴이 서문 서문_당신의 희망을 내게 주소서 1장_ 당신은 누구인가? 2장_ 생명과 죽음의 차이 3장_ 당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살펴보라 4장_ 옛것과 새것 5장_ 신령한 사람 6장_ 적극적인 믿음의 힘 7장_ 믿는 것 이상으로 살 수 없다 8장_ 믿음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지침 9장_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다 10장_ 올바른 인식에서 올바른 감정이 나온다 11장_ 감정적인 상처의 치유 12장_ 대인 관계에서 거절당할 때 13장_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더 성숙한다 주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 스테디셀러 진정한 영적 성숙과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신분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1993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2015년에 2판이 출간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신앙적인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매일 영적 싸움을 치러야만 하는 성도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올바른 신앙 지식을 심어 준 이 책은 성도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에서는 추천 도서로 늘 리스트에 오르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것은 믿음과 그리스도인으로 취하는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 모습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절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아무리 오랜 시간 교회를 다닌 자라도 이 절대적 기준이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면 결코 신앙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 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은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는 것도 그만큼 우리 신분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당신은 때때로 죄 짓는 성자다. 이 진리를 기억하라. 당신의 행동에 따라 당신의 신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분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닐 앤더슨 박사가 직접 상담한 사례가 여럿 등장한다. 그중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이렇다. 스물세 살의 그리스도인 자매 하나가 있는데, 그는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건강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성격도 매우 명랑했다. 하지만 그의 내면은 상처투성이였다. 직장에서도 곧 쫓겨날 처지에 있었고, 여러 해 동안 불규칙적인 식사를 했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이 자매는 닐 앤더슨 박사와 상담을 통해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신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난생 처음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면서 고치기 힘들다고 여겨지던 내면의 상처가 말끔하게 치유되었다. 이 사례는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곁에도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 혹은 내가 지금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일 수도 있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내면은 상처투성이인 그리스도인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아주 간단한 이 질문에 명확하고 확신 있는 태도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일 치러야 하는 영적 싸움에서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든 나이든 세대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깨달아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이치 / 전상국 지음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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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소설,일반전상국 지음
제1부- 어제와 같은 오늘을 겨울산 소나무 그 겨울의 고깔 모자 눈빛만 봐도 통하는 내가 가장 행복할 때 어제 같은 오늘을 올 가을의 코스모스 초원의 빛이여 뒤로 걷기 해는 져서 어두운데 졸업선물 어떤 아버지가 존경 받는가 이승의 마지막 고통 앞에서 어머니의 자식 사랑 외계인을 기다리며 제2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제3부- 나라가 가까이 보인다 제4부- 감자바위 사랑 제5부- 이야기 속의 이야기교단을 떠나는, 소설가 전상국의 자전에세이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만난 슬픔, 즐거움, 이별,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들 전상국의 이번 수필집《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소설가로 교육의 길을 걸었던 지난 40년을 뒤돌아본 것이다. 그의 삶과 문학 속에서 조명 받지 못한 부분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우리는《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작가 전상국의 삶과 문학 깊숙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의 욕망이 성공과 더 큰 행복만을 꿈꾸며 살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완벽한 모습의 행복은 없을지도 모른다. 세월이 흐르면 완벽한 행복을 위해 홀대해 지나쳤던 그 작은 행복들이 그리워질 것이다. 전상국 에세이《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길 위에서 스쳐지나가는 그 많은 사람들처럼 삶 속에서 쉽게 지나쳤던 행복, 슬픔, 그리움 등의 작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그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이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무의미하게 지나치지 않고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안겨줬으면 한다.
TV가 콕 찍어준 초특급여행
동아일보사 /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 제작팀 엮음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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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소설,일반MBC 토요일엔 떠나볼까 제작팀 엮음
개정판.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에 소개됐던 여행지들 중에서 제작팀이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만을 뽑았다. 개정판에서는 비록 상상 속에서나마 초특급여행사란 간판을 내걸고 피디와 작가가 아니라 여행가이드가 되어 그동안 새롭게 취재한 여행지들을 추가해 여행코스를 재정비하였다. 떠나고 싶지만 막상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52곳의 여행지의 여행 일정을 짜주고, 가는 방법과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모두 담았다. 52곳의 여행지를 선정한 이유는, 1년 365일 주말마다 떠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프롤로그 휴양지 전남 보성 경기도 포천 강원도 횡계 경기도 이천 전북 부안 전북 고창 충남 서천 · 태안 강원도 양양 전남 담양 경남 하동 강원도 삼척 전남 화순 경북 안동 바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 전남 무안 강원도 고성 충남 서천 전남 영광 충남 서산 충남 당진 전남 해남 충남 안면도 경남 남해 경남 고성 강원도 속초 전북 김제 산 전남 영암 경북 청송 전북 진안 강원도 인제 경북 울진 충남 보령 충북 제천 전북 무주 강원도 속초 전남 구례 강원도 정선 강원도 평창 경북 대구 강 · 호수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 전남 구례 강원도 영월 강원도 춘천 섬 인천 옹진군 덕적도 전남 진도 관매도 강원도 춘천 남이섬 전남 신안군 제주도 전남 진도 전남 여수 경남 거제도 인덱스 누가 만들었나 -방랑기가 많아 해외로 국내로 여행을 안 가 본 데가 없는 김재환 피디 -제대로 된 여행이란 모름지기 정보 수집력이라고 믿고 여행보다 여행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소심한 꼼꼼이 예치응 작가 -우리나라 산이란 산은 안 올라가 본 산이 없다고 큰소리치는 자칭 산사람 서주현 작가, 박정경 작가 여행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피디와 작가, 촬영감독이 모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입니다. 여행에 대한 이들의 열정은 한마디로 못말리는 수준입니다. 김재환 피디, 예치응 작가, 서주현 작가, 박정경 작가, 박주현 촬영감독, 김형기 촬영감독은 2년여 동안 400여 곳의 여행지를 방송에 소개했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생생한 여행정보와 함께 방송에서 안 밝힌 얘기들을 묶어<TV가 콕 찍어준 초특급여행>을 펴냈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열화 같은 성화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취재한 여행지들을 추가하고 여행코스를 재정비하여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숨가쁜 일정에 치여 살면서도 방대한 여행지를 선별해 코스를 짜고 원고를 집필하기까지 날밤을 새우는 열정을 보여준, 이들은 정말로 <대단한 여행광들>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나 방송 프로그램을 여행서로 출간한 이유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는 2002년 10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오전 8시에 방송됐던 여행정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종료되었지만 그동안 소개됐던 400여 곳의 여행지는 시청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여행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제작팀에 의하면 방송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여행서적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수많은 여행정보들이 막상 촬영을 가 보면 얼마나 사실과 다른지 확인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정확한 여행정보를 담은 여행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제작팀은, 마침내 방송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어 <TV가 콕 찍어준 초특급여행>을 펴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기록해 온 제작팀의 땀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여행지 선정 기준 및 출간 과정 1.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에서는 방송에 소개됐던 여행지들 중에서도 최고의 여행지만을 엄선했습니다. 방송으로 제작할 때는 방송이 주는 재미도 있어야 하기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모두 다루었지만 이 책에서는 제작팀이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지만을 뽑은 것입니다. 2. 방송에 소개됐던 여행지들 가운데 특히 52곳의 여행지를 선정한 이유는, 1년 365일 주말마다 떠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52곳의 여행지를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를 기준으로 하여 당일 코스, 1박2일 코스, 2박3일 코스로 분류했습니다. 개정판을 내면서 제작팀은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비록 상상 속에서나마 초특급여행사란 간판을 내걸고 피디와 작가가 아니라 여행가이드가 되어 그동안 새롭게 취재한 여행지들을 추가해 여행코스를 재정비하였습니다. 떠나고 싶지만 막상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52곳의 여행지를 해외여행 패키지처럼 여행 일정을 짜주고 가는 방법과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모두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방송에서는 왜 알짜 여행정보를 안 밝혔나 이 책에는 제작팀이 전국을 누비며 찾아낸 생생한 여행 정보와 함께 방송에서 안 밝힌 알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행지마다 특색과 각 지방 이장님들이 들려주신 숨겨진 이야기들, 여행지를 촬영하면서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까지 담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제작팀이 방송에서 안 밝힌 알짜 정보를 책 속에 수록한 이유는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였으며, 또한 방송을 제작하면서 여행지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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