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브라질 남미의 새로운 지배자
민음사 / 리오던 로엣 글, 김선영 옮김 / 2011.10.14
15,000원 ⟶ 13,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리오던 로엣 글, 김선영 옮김
인구 1억 9000만명, 한반도의 38배에 달하는 국토 면적 연간GDP 1조 5000억 달러, 경제 규모 세계 7위. 바로 신흥 선진국으로 떠오르는 중남미 국가 브라질이다. 20세기에 브라질을 위협한 경제위기는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외국인 직접투자를 가장 많이 받고, 국제 신용 평가 기관들로부터 투자 적격 등급을 받으며 중남미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기 되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절반의 성공\"을 거둔 브라질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가ㅔ 뻗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브라질의 성장 과정을 공부하고 그 미래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이야기 한다.1 도약하는 경제 강국 브라질과 브릭스의 등장 경제 성장과 세계화의 핵심, 브릭스 선진국에 맞서는 개발 도상국의 축 점점 커져만 가는 G20의 역할 미국에 대항해 목소리를 키우는 브릭스 중국, 인도, 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제 강국 브라질 2 전근대 브라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포르투갈 식민기에 강대국의 잠재력을 키우다 제정 브라질,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구공화정 시대, 명암이 공존하다 3 근대 브라질, 본격적인 근대화와 산업화의 시작 근대 브라질의 정치?사회적 기틀을 마련한 바르가스 세계 대공황과 권위주의 정부의 출현 신국가 체제―민주주의 없는 근대화는 가능한가? 비참하게 끝난 민주주의 실험, 그 속에서 발견한 희망 4 전 세계가 주목한 브라질의 경제 기적 1964년 혁명과 군부 정권의 득세 시장 친화적 경제 정책의 대성공 강경파 군부 세력의 약진 화려한 경제 기적, 그러나 시민의 자유는 메말랐다 심화되는 빈부 격차, 심각한 환경 파괴 경제 성장 일변도 정책이 불러온 위기 민주주의 동맹의 승리와 문민정부로의 복귀 5 수많은 경제적 시행착오와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 국민 경제를 담보로 얻은 정치적 승리의 말로 콜로르 계획이 안겨 준 희망과 환멸 헤알 계획의 성공과 카르도주의 부상 6 카르도주 정부의 경제 개혁과 금융 위기의 충격 카르도주의 개혁―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에 힘쓰다 브라질 경제를 강타한 해외의 각종 경제 위기 환율 정책의 실패와 카르도주의 몰락 룰라의 등장과 새 시대의 시작 사후 평가로 본 카르도주 정부의 공과 7 신흥 강국으로 떠오른 룰라의 브라질 카르도주의 경제 정책을 계승한 룰라 정부 과감한 사회 개혁으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다 룰라 1기 정부의 성과와 떡값 스캔들 투자하기에 좋은 나라로 거듭난 브라질 녹색 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 해외 투자의 중심, 금융 강국 브라질 신흥 경제권의 리더로 부상하다 8 남미의 지배자를 넘어 세계의 리더로 브라질, 중남미 통합을 이끌다 브릭스 동맹의 강화와 요동치는 세계 질서 떠오르는 G20 역할론, 높아지는 브라질의 위상 유럽과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 브라질은 영악한 초강대국이 될 것인가? 브라질의 중동 정책과 앞으로의 과제 9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나라, 브라질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세계 불황의 시대, 브라질을 주목하라!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대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황금빛 기회의 땅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공인한 최신 브라질 리포트 인구 1억 9000만 명, 한반도의 38배에 달하는 국토 면적, 연간 GDP 1조 5000억 달러, 경제 규모 세계 7위……. 한때 ‘삼바’와 ‘축구’로만 인식됐던 중남미 국가 브라질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신흥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1년 골드만 삭스는 50년 뒤 G7에 새롭게 포함될 신흥 선진국 4개국을 지목하며 브릭스(BRICs)라고 칭했다. 그 후 10년, 브라질은 명실상부한 경제 대국이자 세계 투자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섰으며 중남미를 넘어 전 세계의 균형자로 부상했다. 과연 브라질의 급속한 성장 원동력은 무엇인가? 한국에서도 각종 투자의 ‘핵’으로 떠오른 브라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저명한 중남미 전문가 리오던 로엣이 명료하게 설명한다. 20세기에 브라질을 위협한 경제 위기는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였다. 근대 브라질은 식민 지배, 제정, 공화정, 군부 정권 등을 거치면서 수많은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세계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제일 많이 받고, 국제 신용 평가 기관들로부터 투자 적격 등급을 받으며, 중남미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나라가 되었다. 1985년 민주 정부가 들어서고 카르도주와 룰라가 브라질을 통치하면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룰라는 집권 8년 동안 신중한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에너지와 금융 부문 등을 키우기에 힘써서 브라질 경제를 양적?질적으로 성장시켰다. 또 한편으로는 빈민층을 구제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브라질이 ‘중산층 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다. ‘중남미에서 유일무이한 강대국’으로 거듭난 브라질은 이제 G20 시대를 선도하며 중남미 연합체를 주도하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 유럽 연합 등 사이에서 균형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절반의 성공”을 거둔 브라질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뻗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브라질의 성장 과정을 공부하고 ‘미래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브라질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 미래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브릭스와 G20의 시대, 왜 브라질에 주목하는가? 20년 전만 해도 브라질이 세계 정세에서 새로운 주체로 등장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골드만 삭스는 2001년 ‘브릭스(BRICs)’라는 용어를 선보이며 새로운 신흥 선진국의 등장을 점쳤고, 2011년 5월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브릭스가 2018년에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을 중심으로 한 G7의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브릭스의 성장은 눈부시고, 그중에서도 브라질은 중남미 대륙을 선도하는 신흥 선진국으로 떠올랐다.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국토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잠재력을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유치하면서 세계 시장의 중심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다. 브라질은 2008~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 위기도 비교적 순탄하게 극복했고, 최근에는 FDI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2010년에는 FDI가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실업률도 사상 최저치를 향해 가고 있다. 브라질 남동 해안에서 발견한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 덕분에 브라질은 6~8년 안에 주요 에너지 수출국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 브라질 정부의 빈곤 완화 정책에 힘입어 중산층이 확대되었는데, 이는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발 도상국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존 선진국들에 대항하여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는데, 그 구심점으로 떠오른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다. 특히 브라질은 남미 경제 통합을 적극 추진해 오면서 미국과 유럽 연합에 대항하는 남미 국가 연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이해관계 때문에 갈등하는 남미 국가들을 포용하고 평화 유지에 힘쓰면서 조용히 자신들이 ‘준비된 지도자’임을 입증해 보였다. 또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대화 포럼 입사(IBSA)를 꾸려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사이에서 온화한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러시아 및 중국과도 동맹을 맺어 공통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 과감한 개혁을 통해 신흥 경제권의 리더로 부상하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브라질의 역사는 다사다난했다. 식민 지배, 제정, 공화정, 군부 정권 등을 거치는 동안 브라질의 지배 세력은 형편없는 경제 운용과 무기력한 통치로 일관하다시피 했다. 그러다가 1993~1994년 카르도주가 등장하면서 브라질은 일대 전환점을 맞는다. 카르도주는 ‘헤알 계획(Real Plan)’을 통해 물가를 통제하고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폭넓은 경제 자유화와 국제 교역, 자본 흐름에 브라질 경제를 개방하고, 브라질을 브릭스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했다. 대대적인 기업 민영화를 단행하고, 민간 및 대외 경쟁을 유도했다. 사회 보장 제도를 개혁하고 탈세를 줄이기 위해 조세 제도를 개혁했으며 방만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재정 책임법을 통과시켰다. 또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습 장려금 정책을 보조하는 보우사 이스콜라(Bolsa Escola) 정책을 통해 사회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연이어 등장한 룰라 정부는 브라질을 확실한 신흥 선진국으로 올려놓았다. 2003년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 노동자당 정부가 들어서자 전 세계는 룰라가 ‘사회주의식’ 반시장주의(antimarket) 정책을 펼칠까 봐 우려했다. 하지만 룰라 정부는 이 모든 우려를 재빨리 수습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카르도주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여 중도적 전략을 취했다. 물가 안정 목표제, 책임성 있는 재정 연방주의, 빈곤 감소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 수출 다각화, 그리고 여타 무수한 혁신들을 이루어 냈다. 브라질 재정을 위협에 빠뜨렸던 사회 보장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했고, 빈곤층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보우사 파밀리아(Bolsa Familia) 정책을 실시하고 각종 교육 혜택을 늘려 중산층 확대에 힘썼다. 그 결과 브라질은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국제 수지 흑자를 달성했으며 모든 신용 평가 기관에서 투자 적격 등급을 받게 되었다. 브라질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브라질은 단순히 떠오르는 신흥 선진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황금빛 기회의 땅’이다.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에너지 전쟁에서 이미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2007~2008년에 브라질 석유 공사 페트로브라스는 브라질 남동부 연안에 막대한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2006년에 이미 에너지 자급을 실현한 브라질은 새로 발견한 유전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동안 주요 화석 연료 수출국으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투피 유전의 경우 생산 가능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50억~80억 배럴에 이르는데, 이 덕분에 브라질은 총 매장량 기준으로 캐나다와 멕시코를 앞서게 되었다. 게다가 브라질은 세계 최초로 지속 가능한 바이오 연료 경제를 실현한 국가이기도 하다. 브라질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기술로 사탕수수를 재배해 에탄올 에너지의 비중을 높여 가고 있다. 또한 금융 시장이 탄탄하다는 점도 향후 브라질의 경제 전망을 밝혀 주는 요소이다. 2009년 시가 총액으로 선정한 세계 10대 은행 중 세 곳이 브라질 은행이고, 현재 브라질 주식 시장은 남미 대륙 최대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다.(최근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모두 하락하고 있지만 브라질만은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 상장된 브라질 기업이 제 역량을 발휘하면서 브라질의 자본 시장은 국제 자본 시장과 매우 밀접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 부문이 팽창하면서 자유화, 개방화의 길을 걷고 있다. 여타 브릭스 국가들보다 투자 접근성이 좋은 브라질에 대해 어느 투자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브라질이 중국보다 성장은 느릴지 몰라도, 투자는 훨씬 수월하다.” 이러한 브라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 전자, 제철, 에너지, 금융, 섬유 부문 등의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이미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기업들도 있다. 한국의 대브라질 수출액은 57억 달러에 달하며(2010년 9월 말 기준), 이는 그 전해 동기 대비 67퍼센트 급증한 것이다. 남미 공동 시장에 진출하려는 우리나라에게 브라질은 그 교두보가 되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브라질은 “신흥국과 선진국 모두에게 존경받는 주체이자 대화 상대”이며 건설적이면서도 새로운 외교 관계를 터 주는 유효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여러 가지 힘든 과제를 극복해 내야 하겠지만 이 “영악한 초강대국”은 그에 맞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하는 나라이다.
최신 이슈 & 상식 2013년 1월호 : 무료 동영상
시대고시기획 /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2012.12.25
9,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시사상식연구소 엮음
이슈&상식 역시 독자님들의 사랑에 더욱 보답하고자 2013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했다. 다양한 시사이슈를 더욱 읽기 쉽게 정리하여 독자님들의 이해를 높였고, 퀴즈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취업.이직.자기계발 등에 관심이 많은 독자님들을 위해 보너스북으로 [취업 스펙터클]을 추가하였다. 이슈.퀴즈.지식.상상으로 구분된 카테고리별 알찬 내용과 보너스북을 200% 활용하여 올 한 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 Top Issue 국민의 선택, 제18대 대선 결과 2012년 10대 주요뉴스 시사 Issue 국제외교 Issue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 이스라엘-하마스 휴전발효ㆍ7일 만에 교전 중단 이집트 대통령 ‘현대판 파라오 헌법선언’ 폐기 정치북한 Issue 북한 장거리 로켓 전격발사ㆍ성공 국정원 직원, 불법선거 운동 혐의 의혹 잇따른 검사비리, 최악 검찰 위기 경제산업 Issue 삼성 사장단 인사, 세대교체 가속화 한국, 2년 연속 무역 1조 달성 대형마트 규제법 법사위 처리 또 무산 사회교육 Issue ‘택시-버스 갈등’, 사상초유 사태 제미니 호 피랍 582일 만에 귀국 2014 대입, 수시모집 늘고 수능 B형에 가산점 문화미디어 Issue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놀러와’ ‘엄마가 뭐길래’ 폐지에 시청자 시끌 ‘대한자강회 월보’ 국내 최초 번역 과학IT Issue 아이폰5 국내 공식 출시 IPTV 출범 4년만에 가입자 618만 기록 러, 정상궤도 진입 실패한 위성 살리기에 안간힘 스포츠연예 Issue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은퇴 김연아, 201.61점ㆍ女싱글 시즌 최고점 우승 제3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에 ‘피에타’ 환경 Issue 유엔기후협약 총회 개막ㆍ교토의정서 연장 ‘클린디젤’ 버스, CNG보다 오염물질 많이 배출 가습기살균제 피해 ‘환경성 질환’ 지정 무산 시사용어 BRIEFING 시사상식퀴즈 단골상식퀴즈 기출복원문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일반[도서특징] 1. 2012년 10월 28일에 실시한 국립공원관리공단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2. 이번 달 기획기사에서는 국민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제18대 대선결과를 집중 분석하였고, 2012년 주요 10대 뉴스를 정리하여 2012년의 핵심이슈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3. 시사 ISSUE에서는 지난 한 달 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분야별 핵심 이슈들을 모았습니다. 4. 격주간지 ‘이슈&’과 함께하는 ‘이슈& 세상을 보는 눈’에서는 천만 관객 돌파라는 빛 속에 가려진 영화계의 어둠과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고, 시진핑 시대가 막을 연 중국의 향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5. 시사용어 브리핑에서는 꼭 알아야 할 각종 시사용어들을 관련 사건과 함께 한 눈에 정리하였고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이슈들을 모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2013년이 시작됐습니다. 2012년의 최대 화두는 ‘선거’였는데요. 얼마 전 치러진 제18대 대선에서는 국민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슈&상식 역시 독자님들의 사랑에 더욱 보답하고자 2013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시사이슈를 더욱 읽기 쉽게 정리하여 독자님들의 이해를 높였고, 퀴즈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취업ㆍ이직ㆍ자기계발 등에 관심이 많은 독자님들을 위해 보너스북으로 [취업 스펙터클]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슈ㆍ퀴즈ㆍ지식ㆍ상상으로 구분된 카테고리별 알찬 내용과 보너스북을 200% 활용하여 올 한 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희 최신 이슈&상식은 언제나 독자님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매달 가장 뜨거웠던 핫이슈들을 담아,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독자님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서촌일기
옛길(도서출판) / 이연철 지음 / 2014.05.12
12,000

옛길(도서출판)소설,일반이연철 지음
이연철의 장편소설. 서번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나'. 부모의 갑작스런 실종에 충격을 받아 시력을 잃은 여자 친구 예올. 도박 중독의 아버지. 파출부 엄마. 뜻하지 않은 두 건의 연쇄 살인사건과 누나의 원치 않는 임신. 성 추행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대유서점 공씨와 애꾸눈 아줌마,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나타나는 시간 도둑 사탄과의 목숨을 건 싸움. 그 싸움이 서울 한복판, 서촌에서 벌어진다.1부 2부 3부 4부하루 자살자가 40명이 넘는 현실. 패거리 문화와 가벼움이 넘치는 사회. 도대체 우리 사회의 문제가 어디 있는가? 그 해결점은 무엇인가? 크리스천이면서, 자살 예방 상담원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서촌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고통과 악의 근원은 무엇인가? 작가는 시간의 훼손을 그 근원으로 보고 있다. 시간은 우리 삶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는 것이며, 시간에 대한 탐구는 필경 하나님의 존재와 연결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존재의 시간을 잃고 있다. 돈의 노예가 되면서 시간은 생명이 아니라 생산과 관련이 있는 숫자로 변모했다. 비극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물한 고귀한 시간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악마와의 싸움. 그 싸움이 서울 한복판, 서촌에서 벌어진다. 하루에도 수십 만 대의 차가 지나가는 번잡한 광화문. 그곳에서 불과 10분만 걸어가면 한적한 골목길이 연이어 나온다. 작고 낡은 한옥이 밀집한 지역. 좁고 긴 골목길. 끝나는가 하면 다시 이어지는 골목길. 조선시대에는 중인들이 모여 살았던 곳. 소시민들의 숨결이, 삶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지금도 이곳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곳. 경복궁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촌이라고 불리는 이곳. 오랜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옛길과 골목길들. 그리고 서촌 한가운데 자리 잡은 낡은 책방 대유서점. 시간이 멈춘 듯한 서촌에서 문득 신의 존재를 만난다. “신의 속성을 닮은 것이 시간이야. 어쩌면 신은 ‘시간의 덩어리’일지 몰라. 시간의 근원이라는 의미에서 말이야.” 골목은 단순히 좁은 길이 아니다. 거기엔 우리네 삶의 숨결이 담겨있다. 숨결이 있다는 것은 시간이 담겨 있다는 뜻. 서촌에서 낳고 자란 시인 이상이 수상한 시 ‘오감도’를 쓴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윤동주가 서촌의 누상동에 살며 ‘서시’를 쓴 것 또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만든 존재. 시간의 비밀을 알아냄으로써 삶의 의미 뿐 아니라 삶의 기쁨과 슬픔 또한 이해하게 된다. “시간은 무겁고, 장엄하고, 낯설되 아름다움이 없어. 시간과 비슷한 것이 거룩이야. 사람들은 처녀의 처녀성에 대해 아름답다고 하지 않고 거룩하다고 하지. 거룩 역시 무겁고, 장엄하고, 낯설어. 처녀가 결혼하면 이제 거룩하다고 하지 않고 아름답다고 하지. 거룩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때 아름다워지는 거야. 우리가 거룩한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어. 그게 삶의 아름다움이지.” 서번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나’. 부모의 갑작스런 실종에 충격을 받아 시력을 잃은 여자 친구 예올. 도박 중독의 아버지. 파출부 엄마. 뜻하지 않은 두 건의 연쇄 살인사건과 누나의 원치 않는 임신. 성 추행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대유서점 공씨와 애꾸눈 아줌마,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나타나는 시간 도둑 사탄과의 목숨을 건 싸움. “우리가 시간을 다 알 수는 없지. 하나님을 다 알 수 없는 것처럼. 확실한 것은, 시간은 두 개가 없다는 사실이야. 각기 유일하지. 그러므로 시간은 더없이 귀중한 거야. 시간과 신이 비슷하다면, 신도 유일신만 존재해. 우리 인간도 각기 유일하지. 그러기에 시간, 신, 인간 모두 소중한 것들이야.” 앞을 보지 못하는 예올이.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읽는 그녀. 우연히 원주율 속에서 시간의 비밀을 엿보게 된 ‘나’. 한 사람의 일생. 그것도 결국은 시간의 숫자로 표시되는 것 아닌가. 한 개인이 가
칭의란 무엇인가
새물결플러스 / 최갑종 지음 / 2016.12.18
1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최갑종 지음
오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윤리적인 쇠락이 종교개혁 칭의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다. 어떤 이들은 한국교회의 문제는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기인하기보다는, 오히려 종교개혁 칭의론을 곡해하거나 잘못 이해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이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공로주의적 구원론을 반대하고 개신교회를 일으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점을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들의 칭의론이 성경이 가르치는 칭의론의 부유한 의미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서문 제1장 칭의에 대한 최근의 쟁점 제2장 바울의 칭의 교훈의 기원 제3장 칭의란 무엇인가? 제4장 칭의의 근거 제5장 칭의의 수단인 믿음 제6장 칭의와 성화 제7장 칭의와 전가 제8장 칭의와 최후의 행위 심판 결론 참고 문헌 종교개혁 500주년(1517-2017)을 앞두고 “칭의”(Justification)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다. 국내에서 칭의가 큰 논쟁거리로 등장하게 된 계기는 2013년 미국 풀러 신학교의 신약학 교수인 김세윤 박사가 『칭의와 성화』라는 책을 출판하면서부터다. 이 주제와 관련한 핵심 문제는 오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윤리적인 쇠락이 종교개혁 칭의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다. 어떤 이들은 한국교회의 문제는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기인하기보다는, 오히려 종교개혁 칭의론을 곡해하거나 잘못 이해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이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공로주의적 구원론을 반대하고 개신교회를 일으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점을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들의 칭의론이 성경이 가르치는 칭의론의 부유한 의미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최갑종은 바울신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양쪽의 입장에 다 같이 주목하면서 칭의에 대한 성경 자체의 가르침을 찾고자 한다. 그는 이 책에서 아래의 다섯 가지 질문을 제기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성경 자체에서 찾는다. 첫째,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믿는 자의 믿음을 보고 그가 실제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믿는 예수 때문에 죄가 없다고 선언하는 법정적인 개념인가 아니면 칭의는 법정적인 개념은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자신의 언약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통치를 받게 하는 관계론적·언약론적·종말론적 개념인가? 둘째, 칭의와 성화는 어떤 관계인가? 칭의는 그리스도의 공로에 근거해서 신자의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단회적이고, 변경될 수 없는 확정적인 것이고, 반면에 성화는 성령께서 신자의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일하시는 것인가? 따라서 칭의와 성화는 서로 분리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서로 구분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칭의와 성화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의 구속 사역을 통해 이루신 구원사역을 표현하는 병행 언어로서 신자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동시적으로 참여하는가? 셋째, 칭의는 “그리스도의 믿음”과 어떤 관계인가? 칭의는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자신의 신실하심을 수단으로 해서 주어지는가? 아니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을 수단으로 해서 주어지는가? 넷째, “전가”(Imputation)의 교리는 보존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폐지되어야 하는가? 곧 종교 개혁자들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전가는 중세교회의 공로주의 사상이 남긴 유산으로서 폐지 내지 수정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전가가 칭의 교리를 전부 대변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성경적인 가르침으로서 보존되어야 하는가? 다섯째, 칭의와 최후 심판은 어떤 관계인가? 신자가 믿음의 초기에 한번 받은 칭의는 최후 심판을 통한 최종적인 구원을 보장해주고 있는가, 아니면 비록 신자가 칭의를 받았다고 자인하더라도 성령을 통한 거룩한 삶이 없는 자는 최후 심판과 최종적인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는가? 독자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을 통해서 칭의와 성화에 대해 올바른 성경의 가르침과, 목회적 관점에서 양자를 적절히 가르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지혜는 성경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성경을 바르게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루터와 칼뱅에 의해 시작된 “항상 개혁”(semper reformanda)이라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대안을 제안할 것이다. 이 책은 칭의와 성화로 대변되는 그리스도인의 구원관에 대해 교과서적인 안내자 역할을 감당할 만하다.
패시브하우스, 수족관 그리고 지구
에이치브이시뮬 / 에이치브이시뮬 편집부 (지은이) / 2023.10.19
10,000

에이치브이시뮬소설,일반에이치브이시뮬 편집부 (지은이)
과거 어느 때보다 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고 그에 따라 이상 기후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일반 대중들은 이러한 기후 변화를 정부와 정치권이 대응해야 하는 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만약 난방과 냉방을 줄여서 냉난방비도 절감하고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1부에서는 독자들에게 패시브하우스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서 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해양 생태계도 파괴되고 있다. 인류의 산업 활동으로 인하여,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산성도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과도한 영양염 등의 오염 물질이 육지로부터 바다로 배출되고 있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수족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독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서문 7 1부 패시브하우스와 지구 1부를 시작하며 13 1 패시브하우스 17 2 열에너지와 지구 31 3 태양 복사 에너지에 대한 대기의 반응 45 4 패시브하우스와 인류의 집 지구 83 1부를 마치며 93 2부 수족관과 바다 2부를 시작하며 97 5 수족관 101 6 해양 생태계 115 7 수족관과 인류의 수족관 바다 125 2부를 마치며 133 참고문헌 135이 책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 사실은 바로 우리 인류가 지구에서 살고 있고 다른 동식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학교에서 여러 번 배웠고 언론을 통해서 수없이 들었지만, 그것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잃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패시브하우스는 최소한의 난방과 냉방으로도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냉난방비도 아낄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족관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서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과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해요
시공사 / 한덕현 외 글 / 2015.11.05
14,000원 ⟶ 12,600원(10% off)

시공사육아법한덕현 외 글
인터넷 게임에 빠진 내 아이를 위한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교수진과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의 조언과 해법을 담은 책. '인터넷 중독'에 대한 우리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과 걱정,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법은 물론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중앙대병원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교수진과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이, 게임과 인터넷에 빠진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조언과 해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 바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들어가며 책 발간에 부치는 말 책을 시작하며 1장 양날의 검, 인터넷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의 동반자 엄마 아빠는 모르는 요즘 아이들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게임을 하고 있을까 왜 아이들은 게임에 열광할까? 게임 중독자와 프로게이머는 어떻게 다를까? 아이들에겐 현실보다 중요한 사이버 공간 2장 인터넷 중독, 인터넷 게임 장애란? 인터넷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 인터넷 중독 중 하나인 게임 중독 게임 중독의 등장 인터넷 중독은 정말 ‘중독’일까? 인터넷 중독에 특히 잘 빠지는 아이들의 특징 우리 아이가 인터넷 중독 같아요 인터넷 게임이 우리 아이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놀이가 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인터넷 게임이 뇌 발달에 도움이 될까 정말 인터넷 게임이 문제일까? 인터넷 게임과 공격성의 관계 3장 인터넷 중독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아이 탓? 부모 탓? 학교 부적응의 결과가 인터넷 중독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 훈련 4장 그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야 하나요? 치료자와의 첫 만남, 시작이 반이다 초기에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사항들 공존 질환의 치료가 중요하다 부모 협조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 다양한 인지행동 치료 방법들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인지행동 치료 소개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 네트워크 5장 앞으로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 인터넷 게임의 긍정적 측면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스마트폰 중독에 대비해야 하는가?“밥 먹을 때도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게임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 어떻게 하면 더 이상 소리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컴퓨터를 끄게 할 수 있을까? 인터넷,게임에 빠진 내 아이를 위한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교수진과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의 조언과 해법을 담은 책. ‘인터넷 중독’에 대한 우리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과 걱정,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법은 물론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방학이 되면 격해지는 부모-자녀 간 게임 전쟁. 해법은 없을까?”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 온종일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혹시 이러다 내 아이가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건 아닌지, 아니면 벌써 인터넷 중독이 아닐지 걱정해보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스마트폰, 컴퓨터를 뺏어버릴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이다. 이 책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해요》은 중앙대병원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 교수진과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이, 게임과 인터넷에 빠진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조언과 해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 바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터넷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한 공기와도 같은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한 부모들은 이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인터넷 혹은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부모들부터 먼저 인터넷 문화에 대해 최소한이자 꼭 필요한 지식을 갖는 것이, 자녀와의 소통 가능성을 높이고 인터넷 중독을 막을 수 있는 시작이라고 말한다. 또한 인터넷 및 게임 문제가 일차적 문제라기보다는 ‘아이들이 겪는 갈등(어려움)을 회피하기 위한 출구 혹은 결과물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해요》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컴퓨터, 스마트폰 뺏을까 말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인터넷?게임 문제로 가정 내에서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 아이 혹시 ‘인터넷 중독’은 아닐까?  이 책은 우선 인터넷 중독에 대한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과 걱정, 오해를 바로잡는다. 먼저 인터넷 중독이란 무엇일까? ‘인터넷 중독’이란 용어는 아직 정식 정신질환명은 아니다. 우리는 일 중독, 쇼핑 중독처럼 ‘중독’이라는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의학적으로 중독이라는 용어를 붙이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특히 성장기 소아청소년에 집중된 인터넷과 게임 문제에 대해 중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데에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인터넷 중독이란 ‘과다한 인터넷 이용으로 금단과 내성이 생겨 이용자의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인터넷 중독은 게임뿐 아니라 채팅, 음란물, 인터넷 도박, 정보 검색, 인터넷 쇼핑에 대한 중독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과도한 게임 이용과 스마트폰 사용이 청소년층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먼저, 인터넷 및 게임 문제가 소아청소년기 심리 발달 과정 중 특정 시기에 표출되는 ‘이행기적 발달 현상’일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인터넷 및 게임 문제를 보이는 소아청소년들을 살펴보면 순수하게 인터넷과 게임 문제만을 보이는 경우보다는 대부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장애, 불안 장애, 강박 장애, 학교 부적응, 부모와의 애착 장애 문제를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및 게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은 바로 이런 문제에 대한 가상 세계로의 도피 행동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ADHD, 우울-불안 장애, 발달 장애 등은 인터넷 중독의 원인 질환이므로 인터넷 중독이 의심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정신과적 질환이 공존하는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인터넷 중독 현상은 말 그대로 수면 위 보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우리는 수면 밑의 거대한 빙산, 즉 인터넷 중독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료의 목표를 단순한 행동의 교정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청소년 발달과제를 성취하게 하여 정상 성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데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치료자와의 첫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아이가 정말 인터넷 중독인지, 부모의 과도한 걱정인지, 혹은 다른 정신건강의 문제인지 분명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 검사 결과를 통해 실제 아이가 치료를 할 만큼 위험 수준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단순히 아이가 거짓말을 한 경우, 인터넷 중독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과잉 걱정을 해소시키는 작업도 필요하다. 인터넷 중독의 문제는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학교 부적응, 예컨대 학업 스트레스, 따돌림, 학교폭력, 등교 거부 등의 결과이기도 하고, 가족 내부의 문제, 불안정한 애착, 관리 소홀, 의사소통의 부재 등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게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가 지켜야 할 10가지 팁! 저자들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연구 및 논문 데이터와 2011년 6월부터 운영된 중앙대병원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를 통해 얻은 임상 자료 등을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예방법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인터넷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부모가 지켜야 할 10가지 팁을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행위의 결과보다 원인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처벌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밝혀 자백하게끔 하면, 아이는 점점 거짓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부모는 행위의 동기를 이해하려는 분석가가 되어야 아이와 감정을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다. 둘째 입보다 눈과 귀가 큰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장황하게 반복적으로 설교하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충고도 두 번 이상 들으면 누구나 짜증이 난다. 셋째 잘못된 행동에는 무반응, 잘한 행동에는 칭찬과 관심 반응을 보여야 한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콕콕 잡아내기보다는 아이의 체면을 살려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주는 것도 필요하다. 또 바람직하게 변한 행동에는 칭찬과 관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잘못된 행동은 줄어들고 바람직한 행동이 늘어나게 된다. 아이의 단점보다 장점을 찾으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넷째 자녀와 눈을 보고 대화하며, 그때 자녀의 태도를 잘 살펴야 한다. 대화 도중 자녀의 심리 변화를 읽어내고 그에 따라 대화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아이가 딴청을 피운다면 이야기가 듣기 싫거나 부모와 생각이 다르다는 뜻이다. 다섯째 아이가 고쳐야 할 구체적 문제행동 한두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부모가 자질구레한 일들을 일일이 지적하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잔소리를 듣는다고 여기게 되어 잘 듣지도 않고, 아이와 관계만 나빠질 뿐이다. 문제행동 한두 가지에 집중하여 그것만은 고쳐보자는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다. 여섯째 아이가 바라는 부모의 변화를 한 가지는 들어주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도 들어주어야 한다. 같이 고쳐나가자는 태도가 훨씬 설득력 있다. ‘너는 이걸 고치고 부모인 나는 네가 지적한 이걸 고치겠다’는 식의 태도가 필요하다. 일곱째 부모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녀에게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실수를 인정하고 빨리 사과한다. 사과를 받은 자녀는 부모와 자신이 상하 관계가 아닌 평등한 관계에서 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부모로부터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대화 도중에 받은 감정적 상처도 치유할 수 있다. 여덟째 부모는 집안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 집안 분위기가 좋아야 가족 간에 농담도 주고받고 대화도 오가고, 서로 짜증내거나 비난하는 수위도 낮아져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부모 자식 간에 서로에게 상처 주는 극단적 언행은 절대 피해야 한다. 아홉째 느긋한 자세로 아이를 바라보아야 한다. 단시간에 행동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기보다는, 우리 아이가 언젠가는 부모 마음을 알고 철이 나서 효자가 되겠지 하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 열째 아이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아이 자신을 꼭 참여시킨다. 아이는 자신의 문제를 부모가 묻지도 않고 몰래 결정해버리면 우선 잘 따르지 않는다. 또 잘못됐을 경우에는 부모 탓을 하게 된다. 의사 결정에 아이 의견을 반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아이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서다.
2016 좋은 시, 명시인전
한비CO / 최석근 외 지음 / 2016.12.01
10,000

한비CO소설,일반최석근 외 지음
2016년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선정 <좋은 시, 명시인전>으로 13명 시인의 시를 실었다.*최석근_초록강/낙산사에서/한 잎의 그리움/바람의 노래/ 울·지·마·라/에밀리 디킨스/가을, 그리움이 묻어난다/그리우면 숲으로 들어간다 *이종열_꿈의 씨앗들/그대의 자장가/청춘의 날개를/보고 싶은 얼굴/저어기 봄이/마지막 그림/목련나무/아버지의 참외/수성 못 *김종배_봉선화/사랑 길/오래 사시소/연락선/세월아 천천히 가거라/기다림/그리운 봄/인생 길 *김미화_물드는 무게1/물드는 무게2/마주보기/나무는/숲/낮게/낙엽을 밟다가/틈/ *이영백_꽃/책/등산登山/가락지/가르송garcon/가리개曲屛/가린주머니/가마때기/ *이영주_어머니/못 잊어/안 봐도 다 안단다/잠 못 든 밤/형체/손톱 발톱/어머님 아들타령 *김지현_처마 끝에 앉은 봄비/여명과 석양/별빛 그 그리움으로/바람의 꿈/바람/너의 별이 되어/낙엽이 건네는 이야기/꽃 물씨/ *정애경_가을 바라기/매화꽃 눈 뜨다/그대가 피워낸 달 꽃/파도가 묻거든/백일잔치는 끝났다 /가을마중/사랑으로 쏘아 올린 푸른 멍자욱/꽃술 *류우복_빈집 속에 빈집/갯바위/소나기/이팝 꽃/허벅지/소나기/6월/그리워라 *이금란_풀잎/늙은 대추나무/찬란한 내일의 새벽/네 잎 클로버의 추억/나팔꽃/맑은 물 같은 시 한 편/쏟아지는 별빛이 그립다/연꽃 *손상도_비애/인연/부슬비/꿈속의 사랑/부처의 마음으로/내 딸아/ 인생/그리움 *서재순_영혼의 자유/사내의 야망/신발/동반자/행복을 열고/옥연지 둑에 올라/내 영혼/자화상 *김혜정_사금파리/용수철/어느 소녀의 꿈/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우주/별을 닮은 여자/창백한 기억/내 인생의 사계절 앞에서한국문학비평가협회에서 13명의 좋은 시와 명 시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현대의 시가 삶의 도구로 전락하여 올바른 시 쓰기보다는 먹고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전락하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 얄팍하게 감정을 건드리는 시, 위로와 포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난치는 가벼운 시가 대세를 이루는 시대에 문학을 위한 문학을 하는 시를 쓰는 시인들의 시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여 진정한 시 쓰기와 시의 본질 그리고 시에 대한 감상의 또 다른 길을 제시하면서 과연 좋은 시라는 조건이 무엇인가를 선정된 시를 통하여 전하고 있다. 꽃다운 현현顯現(manifestation)의 미학 우리나라 역사가 홍산문화洪山文化 발굴로 9천 년을 운위하는데 비하면 미국 역사는 불과 250(242년)년도 못된다. 그럼에도 행운이란 표현에 걸맞게도 올해(2016년) 노벨문학상과 맨부커상이 미국인에게 돌아가는 겹경사를 맞았다. 미국은 지금(2016년 11월1일 밤) 힐러리와 트럼프 대통령 경선 상황이 트럼프의 1%포인트 역전이라는 새 역사적 순간을 맞았고, 오버마 대통령은 여전히 레임덕 따위 끄떡없다. 여기 비하면 우리 사정은 어떤가‘문화’라는 격조 높은 국가적 시스템에 기생한 마녀로 인해 국격이 땅에 떨어졌다. 지난 해 맨부커상(한강 작가의 수상)을 받고, 올해 프랑스 예술문화 훈장(봉준호 영화감독)에 빛나는 경사조차 빛이 바래지고 있다. 소설가, 시인들 섹스 스캔들에 이르면 우리는 지금 만신창이가 다 된 꼴이다. 그러나, 괜, 찮, 타……/괜, 찬, 타……/괜, 찮, 타……/괜, 찮, 타……// 수부룩이 내려온는 눈발 속에서/ 까투리 매추래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괜, 찮, 타……괜, 찮, 타……괜, 찮, 타……괜, 찮, 타……// 푹으은히 내려오는 눈발 속에서는/낯이 붉은 處女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울고/웃고/수구리고/새파라니 얼어서/運命들이 모두다 안끼어 드는 소리……// 큰놈에겐 큰 눈물 자죽, 작은 놈에겐 작운 웃음 흔적,/큰 애기 박은 애기들이 오부록이 도란그리며 안끼어 오는 소리…… -미당 서정주 <내리는 눈발 속에서는>중에서 우리 한국인은 일만 년 시詩의 말씀으로 살아오는 생명살이의 꽃다운 현현顯現이 있다. 그것은 역사를, 고난을 꽃다운 현현(manifestation)의 아름다움[美學]으로 실천해내는 자질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괜찮다……괜, 찮, 타, 고 노래할 수 있는 시의 정신력, 여기 그 땀 흘리고, 피 흘림의 미학으로 수놓인 <좋은 시, 명시인 展>에 아름답게 현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감사와 축의를 드려마지 않는 바이다. 2016. 11. 한국문학비평가협회 회장 石蘭 이수화 불비례
2018 가계부 머니플래너 Money Planner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음 / 2017.10.25
10,000원 ⟶ 9,000원(10% off)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취미,실용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음
2012년 첫 출시 이래 6년 연속 가계부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가계부이다. 가계부에 대한 희망사항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꼭 필요한 항목들을 모으고 기록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구성했다. 월간 예산계획과 결산까지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Monthly Plan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수록되어 있다. 기록하기 편하고 예쁜 아이패드 사이즈의 와이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불필요한 정보 페이지는 과감히 삭제하고 주간, 월간 기록과 결산, 연말 결산 항목과 상시 관리 항목, 예산 칸을 도입해 계획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해 머니플래너의 기능성을 높였다.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과감히 잘라 낸 스마트 에지에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이면 쉽고 빠르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독특하고 예쁜 노트 디자인이 완성된다.● 성공적인 머니 플랜을 위한 5계명 ● 머니플래너 작성방법 ● 2018 연간 캘린더 ● 연간 캘린더 (2017년 10월~2018년 12월 총 15개월)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예적금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프로젝트 플랜가계부를 쓴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첫 번째 전략, 머니 플래너!! 2018 가계부 머니플래너는 그냥 단순한 가계부가 아닙니다. 일상의 기록을 통해 날마다 업그레이드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라이프 플래너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야심찬 계획 한 두 개쯤 세우게 되죠.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테고요. 하지만 돈을 모으는 습관은 그리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게 문제! 그래서 다들 가계부를 장만하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그런데 혹시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가계부를 샀었지만 책상 한구석에 아니면 어디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건 아닌가요? 마음먹은 대로 꾸준히 잘 쓰지 못하는 가계부 습관 때문에 그냥 “내가 너무 게으른가보다, 내가 의지력이 약해서 그렇지 뭐….”하며 자책하는 건 아닌가요? 흔히 접하는 가계부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쓰기 불편해서 꾸준히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기르기 힘들었을 거예요. 내 생활 패턴에 딱 맞고 쓰기 간편한 가계부만 있다면 누구나 돈 모으는 습관, 가계부를 꾸준히 쓸 수 있겠죠. 그 때문에 머니플래너가 탄생하게 된 거랍니다. 2018 가계부 머니플래너는 기존 가계부들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습니다. 가계부에 대한 희망사항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심플하면서도 꼭 필요한 항목들을 모으고, 기록하기 편리한 방법을 적용시켜 구성한 최고의 머니플래너입니다. 2012년 첫 출시 이래 6년 연속 가계부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특징 :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실용성, 직접 써보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1. 가장 기록하기 편하고 예쁜 아이패드 사이즈의 와이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쓰기 편하게 활짝 펼쳐지는 튼튼한 제본은 기본이죠! 2.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과감히 쳐낸 머니플래너 고유의 스마트 에지(Edge) 디자인! 기록중인 페이지나 중요한 페이지, 자주 쓰는 페이지에, 잘라낸 원래 모서리 모양에 맞게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사용하세요. 스마트 에지(Smart Edge)란? 페이지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내어 페이지마커의 기능성을 높인 아르고나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입니다! 기록 중인 페이지나 중요한 페이지, 자주 쓰는 페이지에 책갈피나 포스트잇을 붙여두면 노트 밖으로 튀어나와 금세 너덜거리거나 걸리적거리기 일쑤죠? 이제 스마트 에지에 포스트잇 페이지마커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여보세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독특하고 예쁜 노트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3. 복잡하고 어지러운 가계부는 이제 그만! 최대한 심플하면서 편안한 컬러 매치로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표지 일러스트는, 쓰는 사람의 센스를 한껏 돋보이게 합니다. 자꾸만 쓰고 싶어지는 머니플래너가 될 거예요. 4. 불필요한 정보 페이지는 과감히 삭제하고, 머니플래너의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주간, 월간 기록과 결산, 꼭 필요한 연말 결산 항목과 상시 관리 항목, 예산 칸을 도입해 계획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합니다. 편한 방식대로 예산 대신 수입을 기록해도 괜찮습니다. 5. 매월 1일 또는 월급날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주는 센스!! 6. 권말에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파티, 여행, 생일잔치, 집들이 등을 계획할 때 편리한 프로젝트 기록 칸을 추가했습니다. 일정과 참석하는 멤버, 준비물, 주의사항 등을 메모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해 보세요.
빙탕후루 4
위즈덤하우스 / 장희 (지은이), 주호민 (그림) / 2021.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장희 (지은이), 주호민 (그림)
만화가 주호민이 그림을 그리고, 장희 작가가 글을 쓴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 4∼6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환상 속 요괴들이 현세를 어지럽히는 중국 송나라. 귀신의 눈을 가진 ‘귀안도사’와 예지몽을 꾸는 아이 ‘여연’이 구름을 다루는 소년 ‘운’, 백록의 정괴 ‘록’, 바람보다 빠른 요괴 ‘주건’과 함께 봉인이 해제된 팔귀(八鬼)를 소탕하는 이야기인 『빙탕후루』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작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54화 사귀 455화 사귀 556화 사귀 657화 사귀 758화 사귀 859화 사귀 960화 재회 161화 재회 262화 재회 363화 재회 464화 재회 565화 재회 666화 재회 767화 재회 868화 재회 969화 재회 1070화 재회 1171화 재회 12∥출판사 서평∥『신과 함께』 주호민 신작 만화!귀신의 눈을 가진 ‘귀안도사’와 예지몽을 꾸는 아이 ‘여연’이봉인이 해제된 팔귀(八鬼)를 소탕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만화가 주호민이 그림을 그리고, 장희 작가가 글을 쓴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 4∼6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환상 속 요괴들이 현세를 어지럽히는 중국 송나라. 귀신의 눈을 가진 ‘귀안도사’와 예지몽을 꾸는 아이 ‘여연’이 구름을 다루는 소년 ‘운’, 백록의 정괴 ‘록’, 바람보다 빠른 요괴 ‘주건’과 함께 봉인이 해제된 팔귀(八鬼)를 소탕하는 이야기인 『빙탕후루』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작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빙탕후루』의 탄생비화도 작품만큼이나 재미를 안겨준다. 신작을 준비 중이던 주호민 만화가가 우연히 장희 작가가 개인 계정에 올리고 있는 글을 발견하고, 바로 연락해서 공동작업을 제안한 일화는 『빙탕후루』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미담’으로 남아 있다. 좋은 이야기를 발견한 주호민 만화가의 심미안과 장희 작가의 참신한 상상력이 만나서, 웅장한 스케일에 호쾌한 재미, 인간에 대한 따뜻한 태도까지 겸비한 대작이 탄생하게 되었다.사람에게 속아 아이를 잃은 복수심으로 사람의 아이를 훔쳐가는 요괴 ‘고획조’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팔귀(八鬼)가 깨어난 후, 『빙탕후루』 6권은 오귀 ‘나찰조’를 퇴치하며 끝이 났다. 앞으로 남은 요괴들을 퇴치하는 과정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산사나무 열매를 꼬챙이에 꿰어 물엿을 발라 얼린 빙탕후루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또 새로운 이야기가 꼬챙이에 끼워지는 ‘빙탕후루 네버엔딩스토리’를 기대해본다. “한국 설화에 이어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툭 치면 옛날이야기가 툭 떨어지는 할아버지가 되는 게 아닐까” 한다는 주호민 만화가의 말처럼.∥4권 줄거리∥“이 아이에게 도술을 가르쳐주는 것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을 게야.그것은 먼 훗날 이 꼬마가 결정하겠지.자신의 능력으로 피바람을 불게 할 것인지… 꽃바람이 불게 할 것인지.”사귀와 한패가 된 백염도사와 분운을 은행나무의 정령 조거와 그의 벗 참나무 정령의 도움으로 물리친 귀안도사 일행.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연이 다치게 되고, 여연과 록은 약초를 찾으러 온 기현을 만나 보생대제가 있는 자제궁으로 간다. 그곳에서 록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베트남에서 왔어요~ 바다 종이접기
아보세(아는만큼보이는세상) / 응웬 뚜 뜬 글 / 2015.11.11
12,000

아보세(아는만큼보이는세상)취미,실용응웬 뚜 뜬 글
해파리, 게, 흰긴수염고래, 가오리, 향유고래, 돌고래, 도다리, 바닷가재, 불가사리, 황새치, 바다 거북, 갑오징어, 열동가리돔, 두동가리돔, 개복치, 흰동가리, 상어, 조개, 나비고기, 산호, 천사고기의 21가지 작품의 만드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구성 작품이 컬러 화보로 실려있다.-사이공, 베트남에서 작가의 말 -추천사 -해파리 -게 -흰긴수염고래 -가오리 -향유고래 -돌고래 -도다리 -바닷가재 -불가사리 -황새치 -바다거북 -갑오징어 -열동가리돔A -열동가리돔B -열동가리돔C -두동가리돔 -개복치 -흰동가리 -상어 -조개 -나비고기 -천사고기 -산호 -국내 최초로 베트남 종이접기 소개 베트남에도 종이접기 문화가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입니다. 19세기 중순 독일의 프리드리히 프뢰벨은 그의 교육법인 가베(GABE)의 제15작업으로 종이접기를 채택하였고,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감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에 종이접기 문화가 전파되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본격적으로 창작종이접기가 시작된 것은 2005년 베트남 오리가미 그룹(Vietnam Origami Group;VOG)이 결성되면서부터인데, 여러 젊은 작가들이 놀랄 만큼 뛰어난 작품을 발표하면서 단숨에 세계 종이접기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베트남 작가의 종이접기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정식으로 출판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트남의 바다가 책 속에...... 베트남의 바다는 우리나라보다 다채로운 열대 물고기들이 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에는 해파리, 게, 흰긴수염고래, 가오리, 향유고래, 돌고래, 도다리, 바닷가재, 불가사리, 황새치, 바다 거북, 갑오징어, 열동가리돔, 두동가리돔, 개복치, 흰동가리, 상어, 조개, 나비고기, 산호, 천사고기의 21가지 작품의 만드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구성 작품이 컬러 화보로 실려있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베트남 스타일 종이접기, 한번 접어보지 않으시겠어요?
마음과 짝하지 마라, 자칫 그에게 속으리니
알마 / 이지누 지음 / 2012.03.30
22,000원 ⟶ 19,800원(10% off)

알마소설,일반이지누 지음
‘이지누의 폐사지 답사기’ 전라남도 편. 맑은 선풍이 맹렬했던 남도의 폐사지 풍경을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담았다. 진도 금골산 토굴터, 장흥 탑산사터, 벌교 징광사터, 화순 운주사터, 영암 용암사터, 영암 쌍계사터, 강진 월남사터, 곡성 당동리 절터, 무안 총지사터 등 신중하게 선별한 아홉 곳의 폐사지는 하나하나 눈여겨볼 만하다. 무엇보다 이 책에 실린 100컷의 사진은 저마다 소장하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다. 그런데 저자는 왜 전국 5,400여 곳의 폐사지 가운데에서도 전라남도를 그 첫 번째로 택했을까? 전라남도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한반도 안에서도 독특한 불교문화의 흔적을 보여준다. 실제로 전라남도는 수차례 한반도에 새로운 사상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나말여초에 완도 청해진을 통해 선종 불교를 받아들이는가 하면, 고려시대에는 수정결사와 정혜결사 등 선종과 교종을 아우르는 결사운동의 진원지였다. 또 조선 후기에는 두륜산 대흥사를 중심으로 유교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했다. 이러한 사상적 역동성은 불교미술의 새로움으로도 이어져 전라남도의 불교문화 전반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었다. 그 흔적이 폐사지에 아련하고 신비하게 남아 있기에 저자는 첫 발걸음을 전라남도로 향한 것이다. 1장 진도 금골산 토굴터∥새벽하늘에 피어난 하얀 꽃|선비가 읊은 게偈|마애불 앞에서 해원을 빌다|⊙ 금골산 삼굴 2장 장흥 탑산사터∥동살에 물든 아육왕 탑, 구름이 뒤덮고|설화는 설화일 때 가장 아름다운 법|바람 소리마저 천관보살의 설법 같구나|화엄이 은빛 억새가 되어 온 산에 가득하네|⊙ 천관산 탑산사터 3장 벌교 징광사터∥수조엽락이면 체로금풍이라|백대의 원수가 되려면 나를 다비하시오|철감국사가 쉬면서 선법을 닦던 곳|맑은 선풍이 에워쌌던 선종 사찰|염불이나 선은 같은 것이라네|가혹한 종이 부역과 절을 떠나는 스님들|유불은 서로 다르지만 또 같은 것|중도 선비도 아닌 초의선사|⊙ 금화산 징광사터 4장 화순 운주사터∥절인가 하면 절터이고, 절터인가 하면 절이네|진한 여운이 넘실거리는 현재진행형|법당이 된 쌍배불감과 추석 때의 난장|운주사의 두 축, 천불천탑과 쌍배불감|전체가 하나를 이뤄 큰 너울이 되었네|⊙ 천불산 운주사터 5장 영암 용암사터∥누가 눈물겨운 그곳에 절집을 지었는가|먼 곳에서만 보이는 절터의 본래면목|애써 모른 척해도 이내 그리워지는 정경|산중에 은거 중인 절터와 마애불|불교를 비방하는 것이 곧 유교를 비방하는 것이다|유성이 흐르듯, 불꽃이 튀듯 해야 하는 수행|높이 계신 까닭은 구름을 타고 하생하려는 것인가|특이한 1마애불 쌍탑의 가람 구조|모질게도 잊히지 않는 붉은 노을빛|⊙ 월출산 용암사터 6장 영암 쌍계사터∥퉁방울눈과 주먹코를 지닌 순박한 돌장승|화엄의 종장들이 모여든 그윽한 골짜기|땀을 흘린 불상과 탑에 묻은 햇살|⊙ 영암 쌍계사터와 성풍사터 7장 강진 월남사터∥공명이란 하나의 깨질 시루이네|저 위, 저 건너 혹은 고개 너머|전체로 살고 전체로 죽다|존재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힘|⊙ 월출산 월남사터 8장 곡성 당동리 절터∥젓갈처럼 짭짤한 보성강 풍경|이것이 강인가, 아니면 술인가한국 문화를 글과 사진으로 섬세하게 기록하는 작가 이지누,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남도의 절터로 내 안의 ‘나’를 찾아 떠나다 기획의도 전라남도의 특별한 폐사지 아홉 곳을 가다 사실 폐사지廢寺址는 중요성에 비해 그렇게 인기 있는 답사지는 아니다. ‘폐허’라는 이미지가 답사객들의 발길을 막기 때문이다. 잘해야 석조 유물 몇 점, 아니면 텅 빈 터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중시하는 이 스펙터클의 공백을 저자 이지누는 가볍게 넘어선다. 그는 그것이 공백이라고도 생각지 않고 오히려 폐사지만이 지닌 미적 가치에 주목한다. 폐허란 그저 지저분해서 반드시 정리하고 깔끔하게 정돈해야 할 공간만은 아니다. 생각해보라. 폐허의 스산한 풍경이 혐오감이나 두려움만 발생시키던가. 그렇지 않다. 아름다움이란 음양陰陽 모두에게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결코 그중 어느 하나가 다른 어떤 것에 비해 우월하거나 우선하지 않는다. 그러한 생각은 비단 폐사지를 다니면서 얻은 것만은 아니다. 그 이전, 한국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DMZ와 민통선 지역을 다녔던 적이 있다. 또한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문을 닫기 시작했던 태백과 사북 그리고 고한 지역의 무수한 폐광은 물론, 서해안의 염전, 도시의 재개발지역들에 대한 사진 작업을 10여 년 넘게 하고 난 후 비로소 깨달았다. 폐허가 인간의 본성과 상호작용하는 관계를 톺아보지 못하는 눈과 마음으로 어찌 아름다움을 논할 수 있겠는가 하고 말이다._240쪽 그는 이 특별한 아름다움에 취해 전국에 산재한 폐사지를 수도 없이 찾아갔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갈무리로서, 전라남도의 폐사지 아홉 곳을 답사해 길어 올린 기록이다. 모두 여덟 권으로 기획된 ‘이지누의 폐사지 답사기’는 앞으로 전북, 충청, 경기, 경주, 강원, 경남, 경북으로 차례차례 이어질 것이다. 이번 책 《마음과 짝하지 마라, 자칫 그에게 속으리니》(이하 《마음과 짝하지 마라》)는 맑은 선풍이 맹렬했던 남도의 폐사지 풍경을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담았다. 진도 금골산 토굴터, 장흥 탑산사터, 벌교 징광사터, 화순 운주사터, 영암 용암사터, 영암 쌍계사터, 강진 월남사터, 곡성 당동리 절터, 무안 총지사터 등 신중하게 선별한 아홉 곳의 폐사지는 하나하나 눈여겨볼 만하다. 그런데 저자는 왜 전국 5,400여 곳의 폐사지 가운데에서도 전라남도를 그 첫 번째로 택했을까? 화순 운주사의 불두와 쌍배불감(158?159쪽) 남도는 불교문화가 활발히 꽃을 피우던 통일신라시대부터 중앙정부인 경주와는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또한 고려의 개경, 조선의 한양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중앙정부의 직접적인 통제 사정거리 안에 단 한 차례도 있지 않았다. 물론 그 때문에 경제나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낙후되었지만 오히려 사상은 분방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불교사상은 물론 불교미술 또한 여타 지역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기존 질서와는 다른 불교문화는 우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남도는 아름답다._8쪽 전라남도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한반도 안에서도 독특한 불교문화의 흔적을 보여준다. 실제로 전라남도는 수차례 한반도에 새로운 사상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나말여초에 완도 청해진을 통해 선종 불교를 받아들이는가 하면, 고려시대에는 수정결사와 정혜결사 등 선종과 교종을 아우르는 결사운동의 진원지였다. 또 조선 후기에는 두륜산 대흥사를 중심으로 유교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했다. 이러한 사상적 역동성은 불교미술의 새로움으로도 이어져 전라남도의 불교문화 전반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었다. 그 흔적이 폐사지에 아련하고 신비하게 남아 있기에 저자는 첫 발걸음을 전라남도로 향한 것이다. 절터를 가득 담은 인문학적 카메라와 펜 이지누는 한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 불리던 계간지 〈디새집〉을 만들며 보여줬던 실력을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한다. 〈디
글로벌 시대의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
W미디어 / 박재복 지음 / 2015.12.03
15,000원 ⟶ 13,500원(10% off)

W미디어소설,일반박재복 지음
방송문화진흥총서 161권. 저자는 방송 콘텐츠 수출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나라 방송 콘텐츠의 장르별 글로벌 시장 진출현황을 살펴보고, 최근의 시장변화 흐름 속에서 우리가 구사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의 기본 틀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방송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환경, 시장 특성 및 사례, 비즈니스 흐름, 향후 전망 등을 7개 장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눈 장르별 비즈니스 편에서는 해당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시장 특성과 현황, 최근 추이와 향후 전략 등 실제 적용성이 큰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현장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제1장_글로벌 시대의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 환경 1. 방송 환경의 변화추이 1) 세계가 함께 보는 방송 - 글로벌화 2) 세계로 뻗어가는 날개 - 디지털화 3) 동일 문화권역 내 연대 - 지역 블록화 2. 한국 방송 콘텐츠 수출 개황 3. 글로벌 시대 방송 콘텐츠 수출의 의의 1) 방송 콘텐츠 수출의 경제적 가치 2) 방송 콘텐츠 수출의 문화적 가치 4. 방송 콘텐츠 글로벌 비즈니스의 특성 1) 방송 콘텐츠의 상품 특성 2) 방송 콘텐츠의 국제유통 관련 이론 제2장_드라마 콘텐츠 비즈니스 1. 드라마 콘텐츠의 역사와 위상 2. 드라마 콘텐츠의 수익 및 유통구조 3. 한국 드라마 수출입 시장의 특성 1) 한국 드라마 수출지역의 특성 2) 한국 드라마의 수출 클러스터 3) 한국 드라마 수출 관련 중심국 4) 소결 4. 한국 드라마 콘텐츠 비즈니스 사례연구 1) MBC 드라마 〈대장금〉 2) KBS 드라마 〈겨울연가〉 3)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5. 드라마 콘텐츠 유통시장의 특성 및 향후 전략 제3장_예능 콘텐츠 비즈니스 1. 예능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2. 예능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영역 - 포맷 비즈니스 1) 예능 콘텐츠 포맷의 개념과 역사 2) 포맷 시장의 규모 및 거래 현황 3) 예능 콘텐츠 포맷의 주요 유형 4) 포맷 바이블과 현지화 5) 포맷과 저작권 3. 예능 콘텐츠 포맷 비즈니스 사례연구 1) 국내 사례 2) 해외 사례 4. 예능 콘텐츠 유통시장의 특성 및 향후 전략 제4장_다큐 콘텐츠 비즈니스 1. 다큐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1) 다큐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2) 방송 다큐 콘텐츠의# ‘한류’ 탄생의 프론티어가 전하는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의 세계! 최근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은 미처 그 흐름을 따라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광범위하다. 시장이 급속하게 글로벌화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에선 첨단기술에 기반한 신개념의 매체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기인하여 미디어 및 콘텐츠 업계 전반의 기본 틀이 요동치고 있다. 그렇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인간의 본성에 바탕을 둔 사업 영역이란 점에서 인간사회가 끝나지 않는 한 네버엔딩 스토리가 될 것이다. TV나 라디오가 진화하여 또 다른 뉴미디어로 변신하거나, 또 다른 첨단매체가 등장할지언정 감성상품에 대한 수요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란 의미이다. 다만 이 황금 영역을 차지하는 승자는 계속 바뀔 것이고, 세상 사람들은 새로운 승자에게 환호할 것이다. 인류는 언제부턴가 무력이나 경제력 경쟁을 해왔고, 지금은 이 시대의 유망 분야인 문화산업 영역에서 가히 국가 대항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양상이다. 지금 진행 중인 문화전쟁의 판세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전통적인 최강국인 미국 그리고 2~3위권의 일본과 중국이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고,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나름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도 ‘한류’를 통해 그 잠재 가능성을 확인한 후 문화산업 부문의 경쟁력 제고가 나아갈 미래 방향이란 점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 ‘한류’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TV 프로그램 수출’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온 저자의 실무 경험에 심도 깊은 학문적 연찬을 더하여 내놓은 20년 내공의 역작! 이 책에서는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나라 방송 콘텐츠의 장르별 글로벌 시장 진출현황을 살펴보고, 최근의 시장변화 흐름 속에서 우리가 구사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의 기본 틀을 제시한다. 우리 경제는 내부구조 측면에서는 ‘빈약한 부존자원’과 ‘협소한 내수시장 규모’라는 결정적인 핸디캡 속에서 고전해왔고, 외부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부딪치는 틈새에서 늘 고민이 깊었다. 그렇지만 최근에 형성된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분위기는 우리가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내부 핸디캡을 극복하고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을 지렛대로 활용할 신국부 전략이 없을지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은 최근 글로벌화 추이 속에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 양상을 미디어 및 콘텐츠 비즈니스 측면에서 진단하고 미래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방송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환경, 시장 특성 및 사례, 비즈니스 흐름, 향후 전망 등을 7개 장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눈 장르별 비즈니스 편에서는 해당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시장 특성과 현황, 최근 추이와 향후 전략 등 실제 적용성이 큰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현장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중국 CCTV 수출 성사를 비롯하여 방송 콘텐츠 수출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의 수출을 통해 한류 영역의 확장에 기여해오면서 ‘한류’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콘텐츠의 수출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아 보기 드물게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하고 있기에 양쪽을 균형 있게 다루었으며, 그것이 기존의 것들과 이 책이 갖는 차별점이다.
황혼의 여정
대양미디어 / 호명자 지음 / 2016.11.21
15,000원 ⟶ 13,500원(10% off)

대양미디어소설,일반호명자 지음
눈의 여왕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임헌관 옮김 / 2017.08.31
9,800원 ⟶ 8,8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임헌관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아름다운 이야기 5편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엮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근한 안데르센 동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며 세대를 이어 새롭게 읽히고 있다. 그의 동화가 두루 사랑받는 이유는 가난하고 우울했던 현실을 꿈과 환상의 동화적 세계로 표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데르센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꿈과 용기 그리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한글판 차례 눈의 여왕 인어 공주 백조 왕자 나이팅게일 장난감 병정 작품 해설 | 안데르센 동화는 빛나는 환상과 꿈의 세계이다 작가 연보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연보 영문판 차례 The Snow Queen The Little Mermaid The Wild Swans The Nightingale The Steadfast Tin Soldier 단어 정리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안데르센 동화집 동화의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동화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본격적인 아동 문학의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데르센은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창작에 들어가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의 동화를 썼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눈의 여왕〉 〈벌거숭이 임금님〉 〈미운 오리 새끼〉〈은화 한 닢〉 〈장난감 병정〉 〈나이팅게일〉 〈백조 왕자〉 〈인어 공주〉 〈엄지 공주〉〈성냥팔이 소녀〉 등은 모두 안데르센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근한 안데르센 동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며 세대를 이어 새롭게 읽히고 있다. 그의 동화가 사랑받는 이유는 가난하고 우울한 현실을 꿈과 환상의 동화적 세계로 표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데르센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꿈과 용기 그리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은 어린이들만을 독자로 한정 짓지 않고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썼다. 이는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많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인 감동을 전하기 때문이다. 즉 환상의 세계를 그리되 현실을 담아내며 신랄한 풍자를 섞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환상 동화답게 재치와 유머를 잊지 않았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아름다운 이야기 5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arte(아르테) / 허연 (지은이) / 2019.06.10
23,000원 ⟶ 20,7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허연 (지은이)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일본인으로서는 첫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시인 타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이자 그를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끈 작품으로, 일본 문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스웨덴 왕립학술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자연과 인간의 운명이 가진 유한한 아름다움을 우수 어린 회화적 언어로 묘사했다"는 점을 이유로 밝혔다. 은 굳이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독보적인 작품이다. 뚜렷한 줄거리가 없는 이미지의 소설로, 현실 세계와 대비되는 상징의 세계를 그린다. 작품 전반에 걸쳐 깊이를 알 수 없는 허무가 배어 있으며, 음양오행, 불교, 유교, 토속신앙 등 동양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곳곳에 녹아 있다. 또한 감각적인 묘사와 그 소설적 장치는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 번째 책 의 저자 허연은 시인이자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는 에 깊이 매료되어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세계로 통하는 거대한 문 앞에 선다. 연구원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그는 시시때때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연관된 장소로 향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을 구상하고 쓴 곳 에치고유자와는 특히 가장 중요한 목적지였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태어나고 자란 오사카에서 청년기를 보낸 도쿄를 거쳐 생의 나머지 반을 보낸 가마쿠라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과 문학적 궤적을 따라가며 고독과 허무 그 자체로 절대미를 완성하고자 한 거장을 탐구했다.PROLOGUE 초속 5센티미터로 다가온 ‘섬세한 허무’ 01 설국의 세계로 그곳 설국, 에치고유자와 ‘세상에 없던 아름다움’ 하나를 찾아서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기후가 만든 설국의 숙명 캄캄한 곳에서 마시는 술 운명과 욕망의 치열한 충돌 생에 대한 기억은 이미지로 남는다 하얀 풍경 속 묵직한 허무 『설국』을 읽다 미궁에 빠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방 딱 한 번 하나가 되는 기적 은하수가 몸을 적시던 밤 절대미의 세계 세계문학으로 우뚝 선 『설국』 함축과 생략의 아름다움 02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삶과 문학 고독을 너무 일찍 깨우친 소년 그의 인생처럼 차갑고 어두웠던 그곳에는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흑백사진과 육필 원고 사이를 거닐다 이즈반도로 떠나다 흐르는 눈물도 붉은색 상처를 씻어주는 여신의 땅 유학생 백석이 찾아갔던 곳 청년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도쿄 시대 곡마단 소녀의 비애를 그린 데뷔작 「초혼제 일경」 이루지 못한 사랑 허무의 미학과 신감각파로서의 행보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사랑한 교토 03 가마쿠라,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마지막 작은 방 한 칸 구해 딱 한 달만 살고 싶은 곳 죽음과 허무를 담은 판타지 삶은 하루하루 소멸을 향해 가는데 옛사랑은 여전히 그립구나 악마적 모습으로 해방을 꿈꾸다 그는 늘 그랬듯 죽음마저도 설명하지 않았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문 앞에 여전히 서 있을 뿐 EPILOGUE 끝나는 순간 사라지는 춤과 같이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의 키워드 가와바타 야스나리 생애의 결정적 장면 참고 문헌“고독과 허무에서 태어나 오로지 궁극의 절대미를 추구한 작가” “그의 문학은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하나의 경전과 같다!” 허무의 끝에서 아름다움의 궁극을 찾았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찾아서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일본인으로서는 첫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시인 타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설국』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이자 그를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끈 작품으로, 일본 문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스웨덴 왕립학술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자연과 인간의 운명이 가진 유한한 아름다움을 우수 어린 회화적 언어로 묘사했다”는 점을 이유로 밝혔다. 『설국』은 굳이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독보적인 작품이다. 뚜렷한 줄거리가 없는 이미지의 소설로, 현실 세계와 대비되는 상징의 세계를 그린다. 작품 전반에 걸쳐 깊이를 알 수 없는 허무가 배어 있으며, 음양오행, 불교, 유교, 토속신앙 등 동양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곳곳에 녹아 있다. 또한 감각적인 묘사와 그 소설적 장치는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다. 『설국』이 지닌 묘한 매력을 읽어낸 독자라면 그 세계를 쉽게 잊을 수 없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 번째 책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의 저자 허연은 시인이자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는 『설국』에 깊이 매료되어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세계로 통하는 거대한 문 앞에 선다. 연구원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그는 시시때때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연관된 장소로 향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구상하고 쓴 곳 에치고유자와는 특히 가장 중요한 목적지였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태어나고 자란 오사카에서 청년기를 보낸 도쿄를 거쳐 생의 나머지 반을 보낸 가마쿠라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과 문학적 궤적을 따라가며 고독과 허무 그 자체로 절대미를 완성하고자 한 거장을 탐구했다. 『설국』이 탄생한 그곳, 환상계와 같은 눈의 고장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에치고유자와로 『설국』의 주인공인 도쿄 청년 시마무라는 열차를 타고 ‘설국’으로 향한다. 터널을 지나 역에 도착하면 도쿄와는 전혀 다른, 하나의 환상계와 같은 곳이 펼쳐진다. 딴생각을 하며 걷다가는 전깃줄에 목이 걸릴 만큼 눈이 쌓이는 곳. 『설국』의 배경이자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에치고유자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찾아가는 여행은 바로 이곳, 『설국』의 장소인 에치고유자와에서부터 시작한다. 도쿄에서 연수생으로 머물던 허연 작가는 한 시간 반이면 언제든 에치고유자와에 갈 수 있지만, 겨울이 오기를, 폭설이 내리기를 기다려 에치고유자와로 향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에서 묘사한 그 풍경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터널 반대편에 비해 습하고 흐렸으며 눈은 역 구내에까지 높이 쌓여 있었다. 온통 흰색으로 된 세상. 설국이었다. 온도와 습도, 색깔이 터널 저쪽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었다. 말 그대로 딴 나라였다. (본문 중에서) 저자가 만난 에치고유자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에서 묘사한 분위기를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머무르며 『설국』을 구상하고 집필했던 다카한 료칸부터 소설 속에 등장한 스와사 등 주요 장소들을 돌아보며 『설국』이 지닌 독보적인 미학의 근원을 살펴본다. 죽음과 허무를 통과하며 그가 추구한 세계 현실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궁극을 향해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삶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그의 초반 생에 불어닥친 기구한 운명은 단 몇 줄의 서술만으로도 향후 그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짐작하게 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두 살 때 아버지를, 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그러나 일곱 살에 할머니가, 열 살 때는 누나가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보호자였던 할아버지마저 열다섯 살 때 돌아가시면서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연이은 가족의 죽음을 겪어야 했던 그에게는 ‘장례의 명인’이라는 별명마저 붙을 정도였다. 허연 작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태어난 오사카 하나마치의 생가를 비롯해, 조부모의 집이 있었던 이바라키, 성장하여 청년기를 보낸 도쿄에 이르기까지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의 삶을 좇으며 작가로서 어린 시절의 원체험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삶의 환희보다 죽음과 허무를 먼저 배운 그의 삶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깊이 이해하고자 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하반 생에는 가마쿠라에 정착해 창작 활동을 했다. 1968년에는 『설국』으로 일본에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타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일본적 미학을 세계에 전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 뒤, 작가로서 명예와 성공을 모두 얻은 시기에 자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았다. 저자에게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끝없는 문(門)과 같았다. 하나의 문을 열고 나면 또 다른 견고한 문이 서 있었다. 허연 작가는 인간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만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누고 그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그가 태어난 집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그가 초등학교에 가 기 위해 걸었던 논둑길을 걷고, 소년 시절 그가 책을 사 보던 서점에 가보고, 그가 마셨던 커피를 마시고, 그가 묵었던 료칸에 머물렀다. 너무도 극적인 삶을 살았던, 무림의 고수와 같았던, 때로는 괴팍한 수행승 같았던 한 작가의 삶이 그렇게 수십 년 후 같은 장소에 선 저자에게 오롯이 다가왔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나와 같은 몽상가였다. 그는 머릿속으로 모든 성을 짓고 또 허물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생을 간파했으므로, 모든 것은 결국 소멸한다는 대전제에 갇혀 있었으므로. 그에게 현실은 이미 무無이거나 거짓과 허상일 뿐이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가와바타야스나리 #일본 #일본작가 #노벨문학상 #설국 #에치고유자와 #이즈반도 #이즈의무희 #신감각파 #미시마유키오 #천마리학 #산소리 #가마쿠라 #교토 #밀롱가누에바 #진보초 #아사쿠사 #클래식클라우드 #문학기행 #허연 사실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 매력을 느낀 것이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그가 처음 내 시야에 들어온 것은 1968년 노벨상 시상식 장면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본 순간부터였다. 장신의 백인들 틈에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서 있던 백발의 노인. 그는 무림의 고수 같았다. 사진 속 그에게는 주변 백인들을 모두 장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우라가 있었다.이 한 장의 사진을 본 이후 『설국』을 읽기는 했지만, 그 깊은 맛을 처음 알게 된 건 연수가 결정된 직후 전향적인 마음으로 일본 문학을 접하기 시작한 그날부터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은작지만 큰 작품이었다. 언뜻 보면 건조한 심리소설 같은 느낌이 들지만, 더 깊이 들어가서 보면 이 소설은 하나의 거대한 성채를 짓고 있었다. 전체에 깔린 허무는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깊었고, 음양오행, 불교, 유교, 토속신앙 등 동양 사상이 놀라울 정도로 곳곳에 녹아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소설적 장치는 거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만했다.- 중에서 어느 겨울 저녁, 가까이 있는 산과 멀리 있는 산이 한꺼번에 성에 낀 기차 유리창에 비친 풍경이 눈앞에 있지 않은가. 기차 안과 기차 밖, 속계와 선계의 경계에 비친 여인의 얼굴. 그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허무. 그것이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의 출발점이 아니었을까. 나는 에치고유자와를 그리워하며 『설국』을 읽고 또 읽었다. 묘한 느낌이 들었다. 읽을 때마다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는 여인의 옆얼굴을 보는 듯하기도 했고, 때로는 바쇼의 하이쿠 한 구절에서 보여주는 소멸의 미학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또 어떨 때는 전철역에서 펄럭이는 주간지의 속됨이 느껴지다가도, 어떨 때는 일본에서 처음 봤던 칠흑같이 엄숙한 장례식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내게 『설국』은 깨달음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문이 눈앞에 등장하는, 문을 열 때마다 이 문이 끝일 거라고 기대하지만 결국 또 하나의 새로운 문 앞에서 고개를 떨구게 되는 거대한 미로 같았다.- 중에서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