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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시프트
워십리더 / 이상훈 (지은이) / 2024.04.20
28,000
워십리더
소설,일반
이상훈 (지은이)
이제까지 선교적 교회를 다룬 책은 많았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를 실제적으로 세워가기 위한 총체적 원리와 사역 메커니즘을 다룬 책은 없었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은 북미지역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 전역을 발로 뛰며 다양한 리더와 목회자를 만났고, 그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분석해 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 에서는 그러한 교회를 세우고 움직이기 위한 사역 원리를 깊이 있게 다뤘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제1부 선교적 교회의 기초 제1장 선교적 교회와 하나님의 선교 제2장 선교적 교회와 백성의 책무 제3장 선교적 교회와 지역 교회의 사역적 특성 제2부 선교적 생태계 형성과 사역 메커니즘 제4장 선교적 교회와 영성 제5장 선교적 교회와 예배 제6장 선교적 교회와 제자도 제7장 선교적 교회와 공동체 제8장 선교적 교회와 리더십 제9장 선교적 교회와 문화 에필로그 미주 참고문헌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책 교회를 변화시키고 혁신시키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주목하라.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 움직이는 새로운 사역 원리와 패러다임을 이론적으로 풀어냈다.” “선교적 교회를 실천적으로 풀어낸 역작” 이제까지 선교적 교회를 다룬 책은 많았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를 실제적으로 세워가기 위한 총체적 원리와 사역 메커니즘을 다룬 책은 없었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은 북미지역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 전역을 발로 뛰며 다양한 리더와 목회자를 만났고, 그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분석해 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 에서는 그러한 교회를 세우고 움직이기 위한 사역 원리를 깊이 있게 다뤘다. 선교적 교회는 이론이 아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지역교회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저자는 지난 수년간은 북미지역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 전역을 발로 뛰며 다양한 리더와 목회자를 만났고, 그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분석해 에 담았다. 선교적 교회를 꿈꾸는 모든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세상을 선교적으로 바라보며 교회 공동체 안에 선교적 DNA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생태계 형성을 위한 안목과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혀 새롭고 혁신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배워야 한다. 이 책 에서는 바로 그것을 다뤘다. 선교적 교회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기초와 함께 선교적 문화와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역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다뤘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지역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고 싶은 사역자와 평신도 변화하는 시대에 적실한 패러다임을 통해 사역의 혁신을 추구하는 지도자 이론과 원리를 실천적으로 배우고 연구하고 싶은 신학생들 선교적 DNA가 형성되어 모든 성도가 역동적인 선교사로 세워지기 원하는 교회들 모든 사역은 교회 공동체의 영성에 의해 결정된다. 영성은 마치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 의 자궁과 같다. 그렇다면 선교적 영성은 어떻게 형성될까? 그것은 바로 예배와 연결된다. 예배야말로 교회의 영성을 형성하는 가장 강력하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도구다. 살아 있는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으로 보내시는 그분의 뜻을 발견 한다.” 그러나 선교적 사역과 삶은 그 당위성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도는 세상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의 증인됨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되고 세워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선교적 제자도가 필요한 이유이다.” 선교적 공동체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백성들이 함께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기 위한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곳에서 성도들은 공동체적 부르심을 식별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다양한 사역을 실천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역 메커니즘은 이상과 상상만으로 이뤄 지지 않는다. 거기에는 이 모든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조직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선교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선교적 리더는 모든 성도가 선교적 사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교회 공동체 내에 선교적 사역과 문화가 형성되도록 돕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하나의 생명이 잉태되고 성장하여 성숙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듯, 교회 공동체가 선교적 교회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위의 요소들이 함께 협력하여 움직일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선교적 교회의 사역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연히 그러한 사역을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 를 극복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패러다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이어지는 여정은 책을 읽는 독자들을 모험과 창의적 사고로 초대하 는 장이 될 것이다. 탈학습(Unlearning)과 재학습(Relearning)을 통한 창조적 파괴 (Creative Destruction)가 발생하여 우리의 사역 현장이 혁신과 개혁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괴수 8호 16 (더블 특전판)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마츠모토 나오야 (지은이), 유유리 (옮긴이) / 2025.12.10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마츠모토 나오야 (지은이), 유유리 (옮긴이)
적패 1
랜덤하우스코리아 / 정명섭 지음 / 2006.12.1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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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소설,일반
정명섭 지음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과 태학박사 이문진이 등장하는 역사추리소설이다. 젊고 자신만만한 을지문덕이 고구려의 시조 추모성왕의 사당을 지키는 당주로 부임한 첫날, 사당에서 황궁의 한 늙은 관리가 시체로 발견된다. 태왕의 행차는 열흘 뒤. 태왕의 이복동생 건무는 열흘 안에 범인을 잡지 못하면 을지문덕은 물론이고 수묘인 마을 사람들까지 몰살시키겠다는 엄포를 놓는다. 단서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붉은 호적패뿐. 붉은 호적패 위에는 20년 전 반란을 일으키고 비극적 최후를 맞은 '간주리'의 이름이 씌어 있다. 천부적 사건 해결 능력을 지닌 을지문덕과 고구려 최고의 수재 이문진, 두 사람이 20여 년 간의 비밀을 밝히는 순간, 고구려는 뿌리째 흔들리는데...1권 피로 물든 시조묘 프롤로그 첫째날 l 피로 물든 시조묘 둘째날 l 또 다른 살인 셋째날 l 붉은패 - 에피소드 : 살인자의 꿈속에서 1 넷째날 l 기억 다섯째날 l 침입자들 2권 살인자의 꿈속에서 여섯째날 l 막리지 연광 - 에피소드 : 살인자의 꿈속에서 2 일곱째날 l 다가오는 진실 - 에피소드 : 살인자의 꿈속에서 3 여덟째날 l 함정 아홉째날 l 억눌린 분노 - 에피소드 : 살인자의 꿈속에서 4 열째날 l 마지막 출정 에필로그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3급2
가림M&B(가림출판사) / 한자능력검정시험연구위원회 엮음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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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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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M&B(가림출판사)
소설,일반
한자능력검정시험연구위원회 엮음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 : 원할머니 보쌈 박천희 편
중앙M&B / 김승민과 그림떼 글.그림 / 2014.04.28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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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소설,일반
김승민과 그림떼 글.그림
40여 년 전 간판도 없는 소박한 보쌈집에서 시작해 원조의 손맛을 지키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 박천희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원할머니 보쌈은 전국 350개의 가맹점과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 ‘족발중심’, ‘툭툭’, ‘잇델리’ 등의 제2 브랜드를 거느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이다. 이 책에는 원할머니 보쌈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음식 장사의 기본 자세, 성공하는 창업의 노하우, 프랜차이즈의 운영 원칙까지 외식업계에 종사하며 몸소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창업을 하려는 이들과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살아있는 장사의 기술을 전해줄 것이다.여는 글 1. 꿈에 그리던 첫 직장 2. 원조의 탄생, 할머니 보쌈 3.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4. 프랜차이즈의 시작, 원할머니 보쌈 5. 전국 어디서나 즐기는 똑같은 맛 6. 음식을 넘어 문화콘텐츠로 박천희 대표에게 듣는 창업 Q&A“음식 장사는 배신하지 않는다” 작은 식당에서 대한민국 1등 외식기업까지 원할머니 보쌈이 알려주는 장사의 비법 창업 시장이 프랜차이즈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40~50대 퇴직자들과 경력 단절 여성들이 대거 창업 시장으로 몰리며 새로운 사업보다는 보다 안정적이고 검증받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기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시리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식당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대 프랜차이즈를 다루는 이 시리즈는 작은 식당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1등 외식기업이 된 이들의 장사의 비법을 담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 : 원할머니 보쌈 박천희 편》은 40여 년 전 간판도 없는 소박한 보쌈집에서 시작해 원조의 손맛을 지키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 박천희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원할머니 보쌈은 전국 350개의 가맹점과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 ‘족발중심’, ‘툭툭’, ‘잇델리’ 등의 제2 브랜드를 거느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이다. 이 책에는 원할머니 보쌈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음식 장사의 기본 자세, 성공하는 창업의 노하우, 프랜차이즈의 운영 원칙까지 외식업계에 종사하며 몸소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창업을 하려는 이들과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살아있는 장사의 기술을 전해줄 것이다.
천년의 추격자 1
어울림출판사 / 다크엘프 J 지음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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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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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다크엘프 J 지음
서장 7환생 17수련 49살행에 나서다 83연쇄살인 사건 119인연 177악은 악으로 231행룡파 285지옥참회동에 갇힌 북명마교의 천살객 청우, 살수의 영혼은 강태영으로 다시 부활하고…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살객의 운명을 타고난 사나이.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악으로 물든 세상을 단죄하라!!
청춘 시무룩 클럽 12
대원씨아이(만화) / 아사다 닛키 (지은이) / 2023.04.25
4,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아사다 닛키 (지은이)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 3 (본책 + 워크북 + 음원 QR 코드)
맛있는Books(JRC북스) / 문선희 (지은이) / 2024.03.30
16,500원 ⟶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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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Books(JRC북스)
소설,일반
문선희 (지은이)
‘일본어 학습’에서 ‘문화’, ‘여행’까지 모두 이 한 권으로!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3』은 입문부터 시작하는 일본어(학습)에 문화(흥미), 여행(체험)을 결합한 신개념 일본어 학습서다. 각 과에 일본어 문화 주제를 설정하여 일본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또 말문이 트이는 반복 문장 연습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만든 회화, 독해 연습으로 실전에 강한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밖에 본책과 워크북에는 음성 재생용 QR코드를 실어 언제나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음성을 들으면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머리말 - 이 책의 구성 - 부록의 구성 - 일러두기 - 차례 - 학습 구성표 - 등장인물 소개 01 복습해 봅시다. 02 버스를 타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03 놀러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04 꽃구경하러 가려고 합니다. 05 최근 장마에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06 발표 준비로 바쁜 것 같네요. 07 어떻게 가면 됩니까? 08 짐을 맡아 주시겠어요? 09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네요. 10 1시간이나 기다렸어요. 11 지불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2 노란선 안쪽에서 기다려 주십시오.일본 여행X문화와 함께 배우는 NEW 맛있는 일본어 Level3 1. 반복 말하기 훈련으로 말문이 트이는 일본어 문장 연습! 일본어 문장을 음성과 같이 들으면서 계속 따라 말하면 일본어 회화 실력의 토대가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또 배운 내용을 반복 연습하여 표현 암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실물 소재로 현장감 넘치는 일본어 회화, 독해에 도전!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재로 자유 회화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 독해 연습에서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독해의 정보 검색 문제를 염두에 둔 내용으로 연습합니다. 3.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까지 총망라! 일본어 학습에서 다양한 일본 문화까지 한 권으로 다 배울 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 자료와 함께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4. 일본 현지에서 자주 쓰는 단어, 표현을 엄선해서 수록! 일본 현지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이 책 곳곳에 녹여 있어 생생한 일본어 표현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 고고학 저널 2005 창간기념 논문집
대원사 / 국립문화재연구소 엮음 / 2006.12.15
18,000
대원사
소설,일반
국립문화재연구소 엮음
일본 중국 러시아 부록
이렇게 이렇게 울어도
한국학술정보 / 임명숙 지음 / 2008.01.31
18,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임명숙 지음
우중산보
좋은땅 / 안광중 지음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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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안광중 지음
총 세 편이 수록되어 있는 안광중의 단편 소설집. 표제작이자 첫 편인 '우중산보'는 주인공 우중을 통해 직장과 인간관계 속에서 부조화와 부적응을 겪는 갈등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단면을 보여준다. '말의 낙엽'에서는 어린 아들과 아버지의 아기자기한 여행 이야기를 통해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며,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마지막 편 '킨사이다는 목이 길다'는 형과 동생의 이야기이다. 동생은 형을 믿고 의지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경쟁상대로 보기도 하면서 티격태격하면서 자라지만, 성장하면서 차츰 형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간다.우중산보 첫째 날 노천온천 둘째 날 중정(中庭) 셋째 날 은하의 밤 넷째 날 아이누의 땅 다섯째 날 붉은 벽돌 집 여섯째 날 오르골의 고향 나흘 전 메타세콰이어 길 사흘 전 바람의 그림 이틀 전 검정 비닐봉지 하루 전 어깨 통증· 말(言)의 낙엽 말문 11월 금요일 백 살까지 11월 토요일 깊고 푸른 숲 11월 일요일 충전 중 11월 월요일 요란한 천둥소리 11월 화요일 받아쓰기 11월 수요일 가을 장미 11월 목요일 마른 잎이 떨어진다 11월 다시 금요일 보드랍고 시린 손 11월 다시 토요일 불은 라면 11월 다시 일요일 묻지 않아도 될 말 킨사이다는 목이 길다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살아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다 《우중산보》는 총 세 편의 단편 소설집이다. 첫 편 ‘우중산보’는 주인공 우중을 통해 직장과 인간관계 속에서 부조화와 부적응을 겪는 갈등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단면을 보여준다. ‘말의 낙엽’에서는 어린 아들과 아버지의 아기자기한 여행 이야기를 통해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며,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마지막 편 ‘킨사이다는 목이 길다’는 형과 동생의 이야기이다. 동생은 형을 믿고 의지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경쟁상대로 보기도 하면서 티격태격하면서 자라지만, 성장하면서 차츰 형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간다.
오샘과 천년학의 버스타고 중남미 일주
지식공감 / 천황숙.오원석 지음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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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
소설,일반
천황숙.오원석 지음
중남미의 모습을 눈으로 그려지게 만들어주는 『오샘과 천년학의 버스타고 중남미 일주』는 중남미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중남미 21개국과 카리브해 4개국의 국가와 도시를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경로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다양한 교통이 발달한 지금, 왜 굳이 고생을 사서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창밖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중남미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버스가 아니면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덜컹거리는 버스의 창밖으로 비치는 현지인의 모습과 풍경들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때 당시에 느꼈던 생생한 감동과 현장의 모습을 만나보자.중남미 지도와 국가 정보 Chapter .01 _ 태양의 유적지, 중미 멕시코 / 쿠바(카리브 제도) / 벨리즈 / 과테말라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파나마 Chapter .02 _ 위대한 자연, 남미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 에콰도르 Chapter .03 _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페루 / 볼리비아 Chapter .04 _ 광활한 대지 칠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파라과이 / 브라질 Chapter .05 _ 가이아나 3국 프렌치기아나 / 수리남 / 가이아나 Chapter .06 _ 반짝이는 한 폭의 그림, 카리브 제도 트리니다드& 토바고 / 푸에르토리코 / 도미니카 공화국 Chapter .07 _ 고요한 눈의 나라, 캐나다 캐나다버스타고 중남미 26개국을 가슴에 품다. 첫 배낭여행부터 우리는 버스타고 육로로만 다녔었다. 마침 내가 퇴직하게 되어 시간을 갖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가능할 것 같아 무모하게 버스로만 중남미를 여행할 계획을 한 것이다. 중남미 21개국과 카리브제도 4개국 모두 25개국을 바다를 건너는 곳 말고는 모든 지역 간 이동을 버스로만 이동하는 원칙으로 110일간 여정으로 배낭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여행 일정이 변경되어 캐나다까지 다녀오면서 26개국 115일 여정이 되었다. 멕시코에서 시작한 중남미여행은 멕시코에서 쿠바, 파나마에서 베네수엘라, 카리브해 국가들만 비행기로 이동하고 그 이외 국가들은 버스로만 이동하였다. 115일 동안 우리는 별생각 없이 다니다 2박 3일 버스로 이동하고 또 아마존 강을 건너는 해먹에서 잠을 자면서 가는 많은 승객들로 북적거리는 작은 배에서 1박 2일 이동하다가 문득 주위를 보면 현지인들 속에 우리 둘만 아시아인, 한국인인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와 아주 동떨어진 세계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중남미에서도 자연과 인간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인간의 존엄과 겸손을 그들이 소중하게 가꾸고 간직해 온 자연과 유적, 문화를 통해 인지할 수 있었고 사람의 정과 배려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여행이었다. 이번 115일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친 나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번 여행의 과정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아프리카 18개국, 천산남북로, 중앙아시아, 푸르공으로 몽골의 넓디넓은 초원을 달리느라 정리하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다. 물론 무조건 떠나도 되지만 배낭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정보가 부족해서 아쉬운 경우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중남미로 배낭여행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기록물로 보아 주셨으면 한다. 중남미 배낭여행을 하면서 부족했던 정보를 이 책을 통해 많은 배낭여행자와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진짜 중남미를 만나려면 버스를 타고 여행하세요!” 부부가 함께 떠나는 115일간의 버스타고 중남미 일주! 중남미의 모습을 눈으로 그려지게 만들어주는 『오샘과 천년학의 버스타고 중남미 일주』는 중남미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중남미 21개국과 카리브해 4개국의 국가와 도시를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경로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다양한 교통이 발달한 지금, 왜 굳이 고생을 사서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창밖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중남미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버스가 아니면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덜컹거리는 버스의 창밖으로 비치는 현지인의 모습과 풍경들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때 당시에 느꼈던 생생한 감동과 현장의 모습을 만나보자.
걷다가 예술
작가정신 / 이선아 (지은이)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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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소설,일반
이선아 (지은이)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23인 예술가들의 조각, 건축, 회화, 미디어아트 등을 소개한 책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에 ‘걷다가 예술’이란 이름으로 연재한 칼럼을 엮고 수정한 이 책은 연재 당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작품들에 한정되었으나 이번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는 경주, 강릉, 부산 등 ‘지방편’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즐길 수 있게 보완했다. 또한 작품이 위치한 장소와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관련 부가 정보를 덧붙여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다. 걷다가 마주칠 수 있는 예술작품의 주인공은 우고 론디노네, 리처드 로저스, 안도 다다오, 이우환, 구정아, 데미안 허스트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뒤흔든 예술가들이다. 점 하나 그린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지, 형체 모를 조각상에 왜 걸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건지.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늘 궁금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장들의 주요 작품과 창작 세계는 물론, 그들의 삶과 예술 여정에 관해 들려준다. 문화부 기자로서 예술가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더했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본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다”. 이처럼 ‘일상 속 예술’을 소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쓴 안내서인 만큼 평소 예술에 문외한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더욱 반길 만한 책이다. 출퇴근길이나 가족과 함께 찾은 백화점, 친구와 만나기로 한 공원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길 위의 예술작품’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올지도 모른다.작가의 말ㆍ5 걷다가, 돌의 시간 <해머링 맨> 조너선 보로프스키 ―광화문 흥국생명 앞ㆍ13 <옐로 레드 몽크> 우고 론디노네 ―이태원역 패션파이브 앞ㆍ21 <트루 리빙> 제니 홀저 ―롯데 시그니엘 서울 79층 로비ㆍ26 <러버 덕> 플로렌타인 호프만 ―잠실 석촌호수ㆍ32 <아이 벤치> 루이즈 부르주아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ㆍ38 <헬로, 안양 위드 러브> 쿠사마 야요이 ―안양 범계역 평화공원ㆍ43 걷다가, 빛멍 ‘파크원’ 리처드 로저스 ―여의도ㆍ51 ‘LG아트센터 서울’ 안도 다다오 ―강서 마곡ㆍ59 ‘루이비통 메종 서울’ 프랭크 게리 ―청담동 명품 거리ㆍ67 <2017년 12월, 스튜디오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ㆍ73 <쉐이크쉑> 장 줄리앙 ―강남역 쉐이크쉑 매장ㆍ78 <인피니트 블룸> 레오 빌라리얼 ―용산 아모레퍼시픽ㆍ86 <희로애락> 레픽 아나돌 ―여의도 63빌딩 동편 로비ㆍ92 걷다가, 내가 뭐? <관계항> 이우환 ―시청역 프레스센터 앞ㆍ101 <카르마> 서도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ㆍ107 <조합체 130121> 박선기 ―장충동 신라호텔 로비ㆍ111 <올림픽 1988> 문신 ―잠실 올림픽조각공원 ㆍ119 <내가모> 구정아 ―경기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ㆍ125 걷다가, 인간 <게이징 볼> 제프 쿤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ㆍ133 ‘경주엑스포기념관’ 쿠마 켄고 ―경주엑스포대공원ㆍ139 <채러티> 데미안 허스트 ―천안 아라리오 조각광장ㆍ149 ‘씨마크’ 리처드 마이어 ―강릉 경포대ㆍ156 <솔저 & 솔리시터> 줄리언 오피 ―부산 해운대 에이치스위트 오피스텔 앞ㆍ162예술은 나와는 멀다 → “예술은 나의 일상 속에 있다” 예술을 감상할 여유가 없다 → “예술을 감상할 마음만 있으면 된다” 예술은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 “예술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다” 걷고, 보고, 느끼는 ‘가장 가까운’ 예술서 길을 걷다가 조형물이 보인다면 한번쯤 걸음을 멈춰보면 어떨까. 서울 시청역 근처나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간다면 세계적 거장의 조각을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흥국생명 빌딩 앞 높이 22미터에 달하는 ‘망치질하는 거인’은 미국 출신의 유명 조각가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작품이고,(<해머링 맨>) 프레스센터 앞 네 개의 철판과 돌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 예술가 이우환의 작품이다.(<관계항>) 해 질 무렵 용산 일대를 지나갈 때엔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을 눈여겨보자. 이곳에서는 레오 빌라리얼의 미디어아트가 세 시간 동안 ‘빛의 축제’를 벌인다.(<인피니트 블룸>) 그 밖에도 이 책은 백화점 로비 천장이나 옥상정원, 지하철역 근처 근린공원, 서울 근교의 아울렛 입구, 도심의 햄버거 가게와 오피스텔 앞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언젠가 한번은 지나쳤을 법한 낯익은 장소에 ‘이런 대단한 작품이 있었어?’ 하는 놀라움과 함께 내가 매일 걷는 이 길이 완전히 다르게, 또 새롭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예술은 나의 일상 가까이에 있고, 예술을 향유하는 데 필요한 건 시간과 돈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주변을 향한 열린 ‘마음’이기 때문이다. 제프 쿤스, 쿠마 켄고, 플로렌타인 호프만…… 현직 기자인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만나 담아낸 예술가들의 말 이 책의 또 다른 특장점은 생생한 ‘현장성’이다. 문화부 기자로서 저자는 1년 반 동안 갤러리, 미술관, 공항, 호텔, 백화점 등 예술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 2022년 세계 최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면서는 세계적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이 책은 미술계 악동으로 불리는 제프 쿤스, 자연에 지는 ‘약한 건축’의 주창자 쿠마 켄고,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은 공공미술품 프로젝트 <러버 덕>의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품 설치를 위해 내한한 AI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까지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거장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토끼>로 천억 원대 경매가를 기록한 제프 쿤스가 자신의 작품인 <풍선 개>를 관람객이 깨뜨리자 ‘내 의도대로 됐다!’고 생각했다는 일화나, 레픽 아나돌이 ‘AI 작품은 인간이 만든 거냐, 기계가 만든 거냐’는 질문에 자신의 작업은 “비인간 속에서의 인간성을 찾는 영역”이라고 답변했다는 내용에서는 경외감마저 밀려온다. 작품 값의 높고 낮음이나 예술성의 진위에 대한 논쟁을 떠나 자신이 임하는 작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확고한 열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일을 향한 ‘진정성’이야말로 바로 예술이며, 또 예술이 가진 ‘힘’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에게 예술은 카타르시스이고,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한 작업이다" 쿠사마 야요이, 리처드 로저스, 루이즈 부르주아…… 트라우마를 딛고 한 걸음 더 나아가다 예술이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예술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고. 일본 현대미술의 살아 있는 전설 쿠사마 야요이는 환각증세로 인해 자신의 온몸을 뒤덮은 점무늬를 예술로 승화했다. 난독증으로 학업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몰두했던 리처드 로저스는 훗날 파리의 랜드마크인 ‘퐁피두센터’를 지어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거미 작가’ 루이즈 부르주아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고 늘그막에야 빛을 보기 시작했지만, 마침내 여성 작가 최초로 뉴욕현대미술관(MoMA) 회고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예술가와 작품, 그리고 그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거기에는 반복된 트라우마와 고통, 그 안에서도 찾고자 노력했던 희망과 의미, 창작 세계를 완성하려는 집념과 고뇌가 모두 들어 있다는 저자의 설명에 수긍하게 된다. ‘위대한 예술은 불행에서 나온다’는 말은 낡은 정의 같지만 중요한 건 비극 자체가 아니라 한계와 결핍마저도 예술이란 형식으로 승화해냈다는 사실이 아닐까. 나를 사랑하는 일을, 내게 주어진 삶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 ‘의지’와 ‘용기’ 말이다.서울 지하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SPC빌딩 패션파이브 앞에는 사람보다 훌쩍 큰 3미터 높이의 ‘아이언 맨’이 있습니다. 거대한 형광빛 빨간색 돌 위에 작은 노란색 돌이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빨간색과 노란색 슈트를 입은 ‘아이언 맨’이죠. 그런데 아시나요. 이 ‘아이언 맨’이 그냥 조형물이 아니라,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핫한’ 작가의 예술작품이라는 것을요. 바로 스위스 출신의 설치예술가 우고 론디노네(1964∼)의 <옐로 레드 몽크Yellow Red Monk>(2020)입니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겉모습을 보면 세계적 거장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단박에 들지는 않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 2개가 붙어 있는 모습은 어쩐지 단조로워 보이기까지 하죠. 그 진가는 건물 안에 들어가야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바로 지상에서 LG아트센터 서울을 들어갈 때 거치는 길이 80미터의 거대한 터널인 ‘튜브’입니다. 이 공간은 언뜻 보면 참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타원형 모양의 튜브 안을 걷다 보면 사방이 막힌 거대한 미로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죠. 층고(13.5미터)와 폭(8.4미터)이 상당해서 ‘우주 속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이 불문율과도 같은 판매 전략을 과감히 깨뜨렸습니다. 화장품 매장이 들어설 자리를 식당과 카페, 그리고 무엇보다 예술작품으로 채웠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보다 보면 오래 머물고 되고, 자연스레 지갑을 열게 된다는 거죠.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작품이 있습니다. 1층 메인 아트월에 있는 가로 7.6미터, 세로 2.8미터에 이르는 대형 그림이죠. 그 속엔 캔버스로 가득 찬 작업실이 그려져 있고, 줄무늬 카디건을 입은 한 노인이 서 있어요. 바로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1937∼)입니다.
나만이 없는 거리 2
㈜소미미디어 / 산베 케이 지음, 강동욱 옮김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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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베 케이 지음, 강동욱 옮김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일어난 ‘리바이벌’로 되돌아간 곳은 18년 전의 과거?! 소년 시절로 되돌아간 사토루가 그곳에서 본 것, 그것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엄마의 웃는 얼굴과 어울려 놀던 친구, 그리고 연쇄 유괴살인사건으로 살해된 소녀 히나즈키 카요였다.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엄마의 죽음을 뒤집기 위해 사토루는 히나즈키 카요의 운명을 바꾸려고 접근하는데….2014 일본만화대상 제2위[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 강력 추천!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마지막 페이지가 끝날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의 제2권!과거로 돌아간 사토루는 모든 사건의 시작을 찾기 시작한다.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일어난 ‘리바이벌’로되돌아간 곳은 18년 전의 과거?!소년 시절로 되돌아간 사토루가 그곳에서 본 것……그것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엄마의 웃는 얼굴과 어울려 놀던 친구,그리고 연쇄 유괴살인사건으로 살해된 소녀 히나즈키 카요였다.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엄마의 죽음을 뒤집기 위해 사토루는 히나즈키 카요의 운명을 바꾸려고 접근한다. 하지만 그녀가 내뱉은 말에 사토루는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나를 위해 사람을 죽일 수 있어?’
웰다잉 강의 잘하는 법
마인드빌딩 / 강원남 (지은이)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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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 (지은이)
우리는 지금껏 잘 사는 일에 관해 몰두했다. 저마다 사는 모습이 다양해짐에 따라 ‘어떻게 살 것인가’는 언제나 우리의 화두였다. 그러나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죽음을 마주한다. 누군가는 아파서, 누군가는 사고를 당해, 누군가는 잠을 자다가, 누군가는 스스로의 의지로 삶을 마감한다. 그 ‘누군가’는 언젠가 곧 ‘내’가 된다. 죽음을 바라보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곧 내 죽음의 의미, 생사관과 관련된다. 삶의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죽음의 형태도 다양해졌다. 앞으로 우리는 죽음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죽음을 결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연명치료 여부와 같은 가족이나 나의 죽음에 관한 결정이 될 수도 있고, 안락사와 같은 존엄사에 관한 결정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죽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애쓸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웰다잉 강사 10년 차인 저자는 죽음을 잘 가르치는 법은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나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나 역시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만 죽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강사조차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기에, 무엇보다 수업을 듣는 수강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저마다의 사연에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 삶을 이야기하듯 모두가 죽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저자는 이것이 누구도 아프지 않게 죽음을 전하는 웰다잉 교육법이라고 강조한다.프롤로그: 죽음을 굳이 배워야 하나요? 1장 웰다잉 강사,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웰다잉, 왜 공부하고 싶으세요? 웰다잉 강사로 돈을 벌 수 있나요? 많이 아는 것과 잘 전달하는 것은 다릅니다 좋은 교육 기관을 찾아 공부하세요 강사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웰다잉도 견학이 필요합니다 차별화된 웰다잉 강사가 되려면 2장 웰다잉 교육,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웰다잉 교육은 무엇인가요? 웰다잉 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웰다잉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본 준비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의 커리큘럼 현실적인 교육 설계 3장 웰다잉 교육,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교육 의뢰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담당자와의 의사소통, 중요합니다 강사비, 얼마를 받아야 하나요? 강의 자료,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첫 만남, 교육생을 파악해야 합니다 강의, 한 편의 연극과 같습니다 강의,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육을 빛내줄 활동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시대 4장 웰다잉 교육,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요? 홍보, 인맥이 아닌 스스로 교육제안서를 작성하세요 나의 집 만들기,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 활용하기 책, 또 다른 나의 명함 함께 가는 힘 5장 웰다잉 교육,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브랜드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찾아가는 강의에서 찾아오는 강의로 아는 만큼 실천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사회, 변화하는 웰다잉 교육 죽음을 얘기할 수 있는 ‘엔딩 책방’을 꿈꿉니다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다잉 교육 체크리스트 웰다잉 강의를 위한 추천 도서 웰다잉 강의를 위한 추천 영화 웰다잉 강의를 위한 추천 다큐멘터리 웰다잉 강의를 위한 단체 및 사이트 참고 문헌“우리는 함께 죽음을 얘기해야 한다.” 10년 차 웰다잉 강사가 알려주는 죽음을 아프지 않게 전하는 웰다잉 교육법 지금껏 우리는 잘 사는 일에만 몰두했다. 어떻게 해야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노후를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거나, 언제나 꾸준히 지속되는 삶만을 조명했다. 그러나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법이다.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다양해지는 만큼 죽음의 모습도 점차 변화해간다. 죽음은 우리에게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누군가는 아파서, 누군가는 불의의 사고로, 누군가는 잠을 자다가, 누군가는 스스로의 의지로 삶을 마감한다. 죽음의 모습은 타인의 것이었다가, 내 지인의 것이었다가, 내 가족의 것이자 곧 내 것이 된다. 우리는 스스로 죽는다는 것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을까? 앞으로 우리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결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연명치료, 안락사와 같이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에 대해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죽을지, 언제 죽을지는 결정할 수 없겠지만, 죽음 이후를 결정할 수는 있다. 연명치료를 할 것인지, 장례식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이후 남은 재산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웰다잉 강의를 들으며 함께 ‘잘 죽는 법’에 대해 공부하고, 죽음에 관해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어렴풋하던 나의 죽음을 계획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나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타인의 죽음에 대한 나의 태도 역시 바꾼다. 죽음은 금기가 아니다. 삶과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이다. 쉬쉬하며 언급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다. 울면서 고인을 함께 추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고인과 잘 이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누군가와 만난다면 안타깝지만 언젠가 한 번은 맞이해야 하는 슬픔이다. 그 슬픔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고, 연습하고, 함께 얘기하며,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누구에게도 죽음이 아픔으로 남지 않을 수 있다. 모두의 인생에는 웰다잉 강의가 필요하다. 죽음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웰다잉 체크리스트, 생사관, 장례법… 죽음에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에게도 죽음이 아픔으로 남지 않도록 웰다잉 강사로 일하고 있다. 10년 동안 400여 개의 기관에서 웰다잉 강의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웰다잉 강사로 강의를 해오며 직접 겪었던 어려움과 강사로서 처음부터 알았다면 좋았을 법한 팁을 담아 책으로 엮었다. 어린 나이부터 죽음을 가르치기 시작한 저자는 ‘아직 죽을 때가 한참 남은 새파랗게 어린애’, ‘네가 죽음에 대해 뭘 아느냐’는 지적을 받으며 강단에 섰다. 그러나 저자는 한참 어린 자신이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이면서, 동시에 어떻게 말이 되는 일일 수 있는지 수강생을 설득했다. 나이가 얼마가 되었건, 살아 있다면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것을 가르친다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게다가 잘 아는 것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마치 축구 선수가 해설을 잘하지 못하거나, 명문대 출신의 강사가 수업을 잘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죽음은 누구도 잘 알 수 없거니와, 이론적으로 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웰다잉 강사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웰다잉 강의를 잘하고 싶으신가요?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생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저자는 죽음에 관한 이론과 실전에 필요한 강의 자료의 비중에 있어서 적절한 균형을 갖추는 법을 정리했다. 웰다잉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처음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강사가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오래도록 강의할 수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강의법 등 웰다잉 강사에 대한 모든 것을 엮었다. 웰다잉, 즉 ‘좋은 죽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부터, 웰다잉 강의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은퇴하고 제2의 직업을 웰다잉 강사로 꿈꾸고 있는 사람, 웰다잉 강사를 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 등 강의를 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강의에 응용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많은 사람이 죽음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언젠가부터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죽음을 얘기하고 싶다는 꿈 하나로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지만,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고민 끝에 제게 연락까지 합니다. 꿈을 이루고자 웰다잉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강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전달 방법은 없는지, 낯설고 어려운 상황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또 교육 기관, 복지시설, 지방자치단체 교육 담당자도 어떤 자격의 웰다잉 강사가 적합한지, 웰다잉 교육을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자문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야 합니다. 죽음은 두렵고 무섭지만, 공부해 보니 함께 이야기할수록 덜 두려워진다고.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무서워지고, 과정을 알고 준비한다면 덜 무서울 수 있다고. 죽음을 공부한다면 더 잘 살 수 있으니, 함께 얘기해 보자고 말입니다. 웰다잉 교육의 목표는 죽음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함께 이야기하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따라서 웰다잉 공부는 삶과 죽음을 부지런히 성찰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가까운 나의 이야기부터 출발해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답을 찾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아는 것과 잘 전달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 사실만 안다면 우리는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수업을 듣는 당신도, 수업하는 나도, 그리고 우리 곁에 있는 이들도 언젠간 세상을 떠난다는 것, 그리고 그때가 언제일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그러므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사람들의 배웅 속에서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한 이들도 많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꺼내놓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 명확히 안다면 우리는 웰다잉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 담다
레나의 그림책 정원 / 레나 (지은이) / 2025.10.31
15,000
레나의 그림책 정원
소설,일반
레나 (지은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것은, 미술 교육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성장이라는 점이었다. 아이들이 그림 속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스스로 배워나갈 때, 그 순간 비로소 교육은 진짜 의미를 갖게 된다고 믿는다. 1부 <그림에 교육을 담고>는 그동안 학부모님과 상담하며 미술 교육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한 저의 솔직한 답을 담았다. 2부 <그림에 성장을 담아>는 미술을 통해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저의 경험을 소개한다. 3부 <그림책 정원이 되다>는 더키즈아트를 은퇴한 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출판하며, 저의 교육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레나의 그림책 정원’에서 이어가는 두 번째 삶의 시작을 담은 이야기다.Prologue 1부 그림에 교육을 담고 어릴 때부터 그림을 배우면 창의력이 떨어질까요? 엄마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해요 그림을 그리며 놀았으면 좋겠어요 상상은 할 수 있지만 그리기는 너무 어려워요 사람 그리는 것을 너무 싫어해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 그림을 꼭 배워야 할까요? 우리 아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을까요? 미술학원을 다니는데도 그림 실력이 늘지를 않아요 미술 대회에서 상을 받고 싶어요 그림 그만 배워도 될까요? 2부 그림에 성장을 담아 집중력의 열쇠는 지우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주기 장난꾸러기도 모범생으로 만드는 칭찬의 힘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작게 그려도 괜찮아 도대체 미술학원에다 홈 북은 왜 만든 걸까요? 가끔은 집중하고 절제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요 아이도 나도 새로운 도전을 했어요 작은 봉사를 실천해요 꿈을 이루고 나면, 그다음 꿈을 향해 나아가요 3부 그림책 정원이 되다올해로 미술 교육에 몸담은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1996년 대학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 이후 15년 동안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쳤고, 2008년 봄, 집에서 일곱 살 조카에게 그림을 가르친 일이 계기가 되어 ‘더키즈아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 작은 만남이 이렇게 긴 여정의 시작이 될 줄 몰랐지만, 돌이켜보니 어느새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저는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것은, 미술 교육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성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 속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스스로 배워나갈 때, 그 순간 비로소 교육은 진짜 의미를 갖게 된다고 믿습니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그림에 교육을 담고>는 그동안 학부모님과 상담하며 미술 교육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한 저의 솔직한 답을 담았습니다. 2부 <그림에 성장을 담아>는 미술을 통해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저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3부 <그림책 정원이 되다>는 더키즈아트를 은퇴한 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출판하며, 저의 교육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레나의 그림책 정원’에서 이어가는 두 번째 삶의 시작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그림 속에서 마음껏 상상하며 자기 생각을 담아 스스로 표현할 때, 그림은 자연스럽게 아이를 성장으로 이끕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아이들을 가르치며 깨달은 것은, 미술 교육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성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 속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스스로 배워 나갈 때, 그 순간 비로소 교육은 진짜 의미를 갖게 된다고 믿습니다. “아이가 그림 속에서 마음껏 상상하며 자기 생각을 담아 스스로 표현할 때, 그림은 자연스럽게 아이를 성장으로 이끕니다.이 책이 어린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매트릭스, 사이버스페이스 그리고 선
호미 / 오윤희 지음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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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소설,일반
오윤희 지음
영화 '매트릭스'를 선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영화로 파악하고, '매트릭스'의 장면들과 옛 선사들의 어록을 나란히 대비시키면서 '매트릭스'를 관통하는 선적인 아이디어를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머리말|'매트릭스'와 선불교가 만나는 지점, 네트워크의 세계 1. 매트릭스의 선기禪機 2. 환상일 뿐이다 3. 뒤집어엎어라 4. 환상을 닦는다 에필로그
완벽 건축기사 과년도 종합문제
예문사 / 이재국 외 지음 /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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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사
소설,일반
이재국 외 지음
신살명리학
좋은땅 / 안태옥 지음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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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안태옥 지음
저자의 『팔자간명비술』을 재편집하여 만든 증보판이다. 저자는 이 책의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신살명리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하며, 세상이 변화하듯 학문적 패러다임도 시류에 따라 변한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였다. 즉, 새로운 학문적 발전을 기대하며, 역학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신살의 무궁무진한 적용분야와 활용범위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평의 영역으로 알려졌던 심리 및 적성검사에도 신살을 대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례 수정) 『신살명리학』을 출간하며 제1장. 십이성 1. 십이성의 개념과 고찰 2. 십이성의 개별특성 1) 천귀성 2) 천액성 3) 천권성 4) 천파성 5) 천간성 6) 천문성 7) 천복성 8) 천역성 9) 천고성 10) 천인성 11) 천예성 12) 천수성 제2장. 십이운성 1. 십이운성의 개념과 고찰 1) 십이운성의 개념 2) 십이운성의 고찰 2. 십이운성의 해설 1) 절 2) 태 3) 양 4) 장생 5) 목욕 6) 관대 7) 건록 8) 제왕 9) 쇠 10) 병 11) 사 12) 묘 3. 십이운성의 운용 1) 십이운성의 구성 2) 십이운성의 활용 제3장. 십이신살 1. 십이신살의 개념과 고찰 2. 십이신살의 개별특성 1) 겁살 2) 재살 3) 천살 4) 지살 5) 연살 6) 월살 7) 망신살 8) 장성살 9) 반안살 10) 역마살 11) 육해살 12) 화개살 제4장. 공망 1. 공망개념과 고찰 1) 공망개념 2) 공망고찰 2. 공망대별 1) 순중공망 2) 오행공망 3) 지지공망 4) 사대공망 5) 납음오행 3. 공망분류 1) 전실공망 2) 천간공망 3) 행운공망 4) 태월공망 5) 절로공망 6) 호환공망 7) 진공망 8) 반공망 9) 만국공망 10) 동공 11) 락공 12) 해공 4. 사주『끝내주는 이름짓기』, 『자평명리학』을 집필한 안태옥 저자의 신간 『신살명리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평명리와 신살명리에 대한 명확한 이론정립은 물론, 시대성을 반영하여 현대적 용어와 해설을 더하여 요즘 대세인 신살을 읽기 쉽게 구성하였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여러 고서를 통해 얻은 선학의 지혜를 차용함은 물론, 신살과 관련한 장르 즉, 십이운성, 십이성, 십이신살, 일반신살, 공망을 비롯하여 운세분석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고 세련된 필체로 신살명리학을 정리하여, 독자들의 일취월장을 돕는다. 신살명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고 자평명리와 신살명리의 조화로운 간명의 승수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이론인 신살명리학은 오행체계인 자평명리학의 간명법이 한계에 도달한 지금 다시 주목 받고 있는 ‘핫’한 학문이다. 저자는 완벽한 이해를 위해 자평명리학과 신살명리학은 근원이 같은 학문이므로 배타적 관점을 지양하고 같이 접근해야 간명의 술기를 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신살명리학은 고급역학의 단계이므로 역학의 기초단계인 자평명리학을 배워야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언급하였다. 가벼운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신살명리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신살명리학』은 저자의 『팔자간명비술』을 재편집하여 만든 증보판이다. 저자는 이 책의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신살명리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하며, 세상이 변화하듯 학문적 패러다임도 시류에 따라 변한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였다. 즉, 새로운 학문적 발전을 기대하며, 역학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신살의 무궁무진한 적용분야와 활용범위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평의 영역으로 알려졌던 심리 및 적성검사에도 신살을 대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고형렬 에세이 장자 1 : 소요유
에세이스트사 / 고형렬 (지은이)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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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사
소설,일반
고형렬 (지은이)
고형렬 에세이 장자 전집 1권. 모든 해석 너머에 가려진 장자를 불러내는 과정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알기 위해 읽지 말고 모름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실용을 위해 읽지 말고 무용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길을 찾기 위해 읽지 말고 길을 잃기 위해 읽어야 한다. 책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야마와 진애와 상취(相吹)의 숨소리라는 게 작가의 주장이다. 소요는 “아무것도 마음에 지니지 않은 채 반짝이는 눈밭 위에 내리는 미세한 햇살을 잡는 눈이며 그것과 함께 바람처럼 물결처럼 비상하고 경쟁하는 이름 없는 것들의 아름다운 소멸”이라는 것. 모름을 인정하고 그 모름으로부터 출발하여 “아득히 끝없이 거니는 것이 요(遙)”이다. “모든 잡동사니와 만사로부터 뚝 떨어져 저쪽에 혼자 펼쳐진 책 속에 있는 언어의 한 그루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할 때에 문득 ‘상아의 자아’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머리말 4 북명(北冥)의 물고기, 붕(鵬)새가 되다 10 남쪽 하늘로 이사갈까 19 생물들은 아지랑이와 티끌 속에서 29 물은 배를 기다린다 47 바람은 날개를 찾아온다 63 쓰르라미와 비둘기 들의 비웃음 77 길을 가는 자의 양식(糧食) 98 대춘(大椿)은 8천 년을 살았다 115 궁발(窮髮)의 북쪽은 무엇을 예언한 것일까 131 일관(一官)과 일군(一君)의 메추라기들 158 송영자(宋榮子)를 비판하는 장자 선언 173 무궁을 노니는 이름 없는 인간들 197 기산에서의 유(由)와 요(堯)의 독대 217 그대는 귀휴(歸休)하시오 229 그리운 고야산의 신인(神人) 246 만물이 방박(磅?)하는 자연의 음악 262 무용한 모자와 요(堯)의 아득함 292 대호(大瓠)가 부서지다 318 송나라 변벽광 세탁업자의 수약(手藥) 339 장자와 혜자 사이의 저나무 366 마지막 대화 388 종언(終焉) 414고형렬의 에세이 장자 전집(전 7권, 2019년 7월 11일 초판 1쇄)을 완질하고, 100여 일에 걸쳐 전권의 내용을 고치고 보완한 증보판을 낱권으로 출간한다. 이 책은 모든 해석 너머에 가려진 장자를 불러내는 과정의 기록이다. 알기 위해 읽지 말고 모름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실용을 위해 읽지 말고 무용에 이르기 위해 읽어야 한다. 길을 찾기 위해 읽지 말고 길을 잃기 위해 읽어야 한다. “장자는 길을 찾고 다시 잃어버리는 무도(無道)의 사상가이다. 무언가를 알아버리면 지식의 종결이 오고 의식은 파괴된다. 그러기에 무지로 돌아와 더 깊은 혼돈 속, 예컨대 광막지야와 골의지요(滑疑之耀)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 길을 잃고 자신을 잃어버린다. 자신을 잃은 그곳이 상아(喪我)의 자아이다. 이것이 천진이며 무식이고 더 나아가 죽음이며 그 속에서 만나는 빛나는 자연이다.(본문 중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야마와 진애와 상취(相吹)의 숨소리라는 게 작가의 주장이다. 소요는 “아무것도 마음에 지니지 않은 채 반짝이는 눈밭 위에 내리는 미세한 햇살을 잡는 눈이며 그것과 함께 바람처럼 물결처럼 비상하고 경쟁하는 이름 없는 것들의 아름다운 소멸”이라는 것. 모름을 인정하고 그 모름으로부터 출발하여 “아득히 끝없이 거니는 것이 요(遙)”이다. “모든 잡동사니와 만사로부터 뚝 떨어져 저쪽에 혼자 펼쳐진 책 속에 있는 언어의 한 그루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할 때에 문득 ‘상아의 자아’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완전한 소요는 “종생(終生)”일 것이라고 본다. “종생(終生)”은 육체의 소멸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육체에 갇혀서도 어떤 생이 멈추고 또 다른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자발적 질주로 탈진해가는 21세기 성과주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삶 너머로, 삶 밖으로 서성거려보는 귀휴의 시공간이 이 책 속에 있다.만물이 회생하는 봄날, 장자는 조화롭고 귀여운 생물들의 꿈꾸는 순간이 결국은 자연의 품에 숨어있는 것임을 발견한다. 만물이 바람과 야마진애, 상취의 생물 속에서 정색하고 생동하는 것을 자연은 노래한다. 이 가엾은 봄날의 햇살을 다 받을 수가 없어 미물로 돌아가고 싶고 또 망각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을지 모른다. 그 어디나 다 ‘우리’의 고향이다. 나의 몸의 고향은 어쩜 저 작은 벌레나 새들의 심장이며 낯선 울음소리이며 빛처럼 공기를 따라다니는 소요의 진애였을 것이다. 생명들은 야마진애 속에서 태어나고 그 안에서 호흡하고 살아간다.그러니까 봄날의 장난에 어찌 사람이 다시 희망을 내다보면서 어리석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떤 생물이 그 작은 수정체의 구멍 없는 창으로 밖의 봄을 내다보지 않을 수 있고 또 몸을 사리고 다듬어서 주위를 살피지 않을 수 있을까. 어리석은 것들만이 생명일 것이다. 어떤 교화로도 자신의 본능과 몸과 장기를 포기하거나 바꿀 수는 없는 것이 생명이다. 현대 속에는 사라지고 없는 옛날의 그 멋진 지인과 성인, 신인 들은 상취의 재롱(才弄) 앞에서 마음을 빼앗기고 어느 날 산으로 들어가버린 바람처럼 임종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눈을 감고 그리로 돌아갔을 것이다.서로 숨을 주고받고 들이쉬고 내쉬며 쉴새없이 할딱이는 코와 입 속에서 장자가 들은 것이 음악이 아니라고 한들 그들에게 무슨 명분과 변론이 필요할까. 코와 입으로 애무하듯 그 숨을 서로 주고받는 자연의 형사지언(形似之言)은 생명의 찬가이며 놀라운 음양의 변화이다. 천진과 우둔(愚鈍) 곁에서, 무지와 무명 속에서 약간의 시적 의문과 함께 나도 물결과 나뭇가지처럼 흔들리며 너울거렸을 뿐이다. 그들과 함께 놀며 그들과 함께 가야 한다. 그곳이 어디인지 굳이 알려 하지 않는다. 나비와 바람과 물결과 같이 가는 곳으로 가면 된다.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그곳에 그대가 나타나게 되어있으며 그들과 함께 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명으로 돌아오는 것은 일하러 잠시 이 자연에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사회는 일백 년 전부터 문화와 가치, 체제의 틀, 이성의 편집에 의한 강화된 권력화로 소요 불가의 한계를 숱하게 노정하고 있다. 인간은 상처투성이이다. 인간은 물질자본과 문명에 외형적으로 순응하는 것 같지만 사실 꼭 그런 것도 아닐 것이다. 행복과 편리를 추구할지라도 본래의 자아는 지혜의 수단으로 자연과 본질을 훼손한 문화의 모든 조건을 거부하기도 한다.인간이 야마(野馬)와 진애(塵埃) 속에 있는 한 생명체이며 오묘한 동물이자 지혜임에도 마치 그들은 다른 생명체와는 전혀 다른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바로 위험한 유위(有爲)의 싹들이다. 늘 인간은 공허할 수밖에 없는 근원적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들로부터 소외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을 책무에서 놓아주면 자기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수많은 세대를 거쳐오는 동안 천진과 소요가 사라진 세계. 크고 작은 오만과 지혜, 시기와 암투, 권력과 자본의 문명 주체들이 천진과 소요를 제어하는 현상은 거개가 폭력적이다. 현대는 모두 그 안에 갇혀있다.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며 갈 곳이 없다. 시비와 비교와 경쟁을 넘어 무한의 시간을 사유하는 것을 장자는 발견하고자 한다. 그 시간은 하늘 안의 만물의 주변에 쉼없는 흐름으로서 소요하는 만물의 풍경이다. 유한한 존재라도 의지할 곳은 그 자연 속에 소요하는 삶을 얻는 그 길밖에 없다. 장자의 길은 바로 이 이충과 장수목들이 함께 존재하는 대자연 속에 있다. 다만 그 시비와 비교가 없다면 생명의 장단 문제를 가지고 논할 것이 못 된다.어쩜 일찍 죽은 것이 장수한 것일 수 있다. 요절은 다른 시간과 죽음 의식에서는 장수보다 더 장수이기 때문이다. 먼저 떠난 것이 더 많은 시간을 먼저 선점한 것이 아닐까. 오래 산 것은 자신의 사생의 시간 속에서 산 시간이 축난 것이라면 말이다. 더 영원히 살아야 할 저쪽의 시간이 짧아졌다 할 수 있다.장자의 현실적 삶은 일단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일차적인 대전제이다. 그것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독연(獨然)의 삶으로서 산과 강물과 같다. 독자적인 삶의 중심에 있는 도에 대한 답을 장자는 상황에 따라 달리 말하지만 그것은 하나(一)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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