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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본 완역 삼국유사
서정시학 / 박성규 지음 / 2009.09.08
25,000원 ⟶ 22,500원(10% off)

서정시학소설,일반박성규 지음
<삼국유사>는 고려후기의 선승인 일연(一然, 1206-1289)스님이 편찬한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역사서이다. <삼국유사>는 일연이 우리 민족과 역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자유분방하게 편찬한 역사서로 몽고의 침입으로 위기에 놓인 민족을 구제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역자서문 일러두기 『삼국유사』는 어떤 책인가 제1권 제1 기이편(紀異篇)ㆍ상 제2권 제2 기이편(紀異篇)ㆍ하 제3권 제3 홍법편 제4 탑상편 제4권 제5 의해편 제5권 제6 신주편 제7 감통편 제8 피은편 제9 효선편 발문 부록 왕력편 중국역대 왕조와 계보 찾아보기 인명/서ㆍ편명/기타 편찬자 『삼국유사』는 고려후기의 선승인 일연(一然, 1206-1289)스님이 편찬한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역사서이다. 일연스님은 고려 후기 무인집권기에 장산군(章山郡), 곧 지금의 경북 경산군에서 출생하였다. 14살 때 설악산 진전사(陳田寺)에서 출가하여 22세에 승과에 장원하였고, 54세(1259)에 대선사에 제수되었으며, 78세에는 왕사 국존(國尊)으로 추봉되고, 원경충조(圓經?照)라는 호를 하사받았다. 대선사에 제수되었던 해에 『삼국유사』 편찬의 기본 자료가 되는 『역대연표』를 간행함으로써 일찍부터 『삼국유사』 편찬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겠다. 노년에는 군위(軍威)에 있던 인각사(麟角寺)에 머물면서 불교의 중흥을 위해 힘쓰는 한편 『삼국유사』 편찬을 마무리하였다. 구성과 체제 『삼국유사』는 정사로서의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한 역사서이다. 그러나 불교문화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일연 나름대로의 관점과 체계 하에서 자신이 뜻하는 바를 정밀하면서도 뚜렷하게 기술하고 있다. 『삼국유사』를 기이편과 불교설화편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본다면 기이편을 역사편으로, 불교설화편을 불교편이라고 할 수 있다. 『삼국유사』는 전체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5권 안에는 모두 9개의 편목으로 나누어져 기술되고 있다. 그러나 서술내용에 비추어 볼 때 5권으로 나누기보다는 9편으로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들 9개의 편목은 각기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삼국유사』의 주제를 유기적이고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1편은 왕력, 제2편은 기이(紀異), 제3편은 흥법(興法), 제4편은 탑상(塔像), 제5편은 의해(義解), 제6편은 신주(神呪), 제7편은 감통(感通), 제8편은 피은(避隱), 제9편은 효선(孝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부터 3편까지는 총론 부분에 해당되고 이후의 6개 편목은 총론에 이은 본론 부분에 해당된다. 편찬의의 『삼국유사』는 일연이 우리 민족과 역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자유분방하게 편찬한 역사서로 몽고의 침입으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에 놓인 민족을 구제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형식과 명분에 치우쳐 왕조사 정리에 주력한 『삼국사기』가 수습하지 못했던 민족의 정신유산과 이적(異蹟)들에 주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 담긴 내용들이 『삼국사기』의 그것에 비하여 상식적이지 못하고 비합리적이며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 삼국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이 스며 있는 얘기들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적이다. 이런 얘기들은 전통적인 역사주의자의 눈으로 보면 다분히 주변적이고 불분명한 것들이지만 인간과 역사에 대해 애정과 따뜻한 시각으로 보면 더없이 크고 소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80수(壽)를 넘긴 노납자(老衲子)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하면서 삼국의 역사와 관련된 사실이나 전승기록에 깃들어 있는 의미를 깊이 천착하여 고려후기 역사의 주체인 일반 민중들이 간직하고 있던 비원(悲願)을 풀어보려고 한 처절한 미학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굿모닝 크리스천
국민일보사(제네시스21) / 박종순 외 지음 / 2005.08.01
9,000

국민일보사(제네시스21)소설,일반박종순 외 지음
1부_그리스도인의 삶 바로 살아야 한다. "이 풍랑을 만난 것은 나 때문이오" 말 많은 사람들 내 백성을 위로하라 뒤로 가는 자동차는 피곤하다 삼겹줄은 수비게 끊어지지 않는다 나쁜 것일수록 전염성이 빠르다 긍정적 삶이 기쁘다 되돌아보는 삶 새로운 피조물 힘은 모으고 아픔은 나누자 질서를 지키자 바른 믿음, 바른 삶 쇨, 말, 말씀 바울의 교회론 설교 이야기 별이 되고 싶은 사람들 예수 만세! 2부_그리스도인의 선교 그리스도인의 두 차원의 삶 다른 복음이 있는가 말로 못하면 죽음으로 직장은 평신도의 선교현장 청소년 선교 이대로 좋은가 우리의 아기들을 돌보자 마게도탸 사람의 환상 선한 사마리아인 운동 버린 자를 건져주라 바벨탑을 쌓는 인생 생육하며 번성하라 대기자 인생을 살고 있다 모두 참회록을 써야 하는가 날개 없는 새 크리스천의 나라 사랑 영원한 약속 온전한 크리스천 오늘의 청소년을 위해 3부_그리스도인의 영성 기도와 말씀에 심취하라 기도는 위대한 행복의 축 이 시점에서 생각할 일 우리 속에 갇힌 신앙을 경계함 아버지의 말씀사랑 용기있는 사람, 용기 주는 사람 행복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성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목 잊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일 가장 귀중한 삶의 자산 가장 강한 사람, 약한 사람 청년은 관심을 먹고 자란다 성공과 행복의 사다리 오늘을 주고 내일을 사라 다리를 놓아야 건널 수 있다 인생은 누구나 정상에 서야 한다 문제 곁에 해답 있다 4부_그리스도인의 미래 미래는 장밋빛인가?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주어를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복제인간들이 오고 있다 책을 열면 미래가 열린다 프라이버시 해체시대를 산다 공룡은 다시 살아나는가 갈등의 파도 넘어 은혜의 바다로 제5의물결, 로고스 시대는 오는가 나에게서 우리에게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 노라여, 비무장으로 오라 절망 위에 뜬 무지개여! 인간의 꿈과 하나님의 꿈 내 손 안에 주어진 미래세계 선교한국 업그레이드 된다 설교의 미래 '맑음'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걷다 보니 남미였어
지식공간 / 김동우 지음 / 2015.10.01
16,800원 ⟶ 15,120원(10% off)

지식공간소설,일반김동우 지음
‘번듯한 직장도 있고, 아직은 탈 만한 차도 있고, 미래를 대비한 보험도 있다. 그런데 뭐가 이렇게 허전하지?’ 문득 스친 한 자락 생각 때문에 8년차 기자 김동우는 주머니를 뒤지다가 ‘행복이 없다’는 사실에 눈을 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지고 300일간의 세계 일주를 계획했다. 그 길로 사표 쓰고 차 팔고 집 정리하고 보험 해지하고 배낭을 쌌다. 그가 세계 일주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품었던 곳은 남미. 한국의 정반대편에 있는 남미 대륙에서 그는 뜻밖에도 도시의 매력을 발견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가 있고, 몸으로 나누는 대화 ‘땅고’를 즐기는 밀롱가의 사람들도 있었다. 거리에는 애잔한 음색의 반도네온 연주가 울려 퍼지고, 식탁에는 마블링 제로의 소고기와 노을빛 와인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처럼 웃음을 되찾은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Prologue 그런 건 중요치 않아, 이렇게 바람이 불잖아 여행의 서곡 | 최고의 도시에서 한 달 블랙홀, 부에노스아이레스 첫 번째 여행 | ‘넬라 판타지’를 찾아서 이구아수 폭포 두 번째 여행 | 세상 끝 바람이 불어오는 곳 파타고니아, 꿈의 길 세 번째 여행 | 악마의 산으로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6,964m), 바람 속을 걷다 네 번째 여행 | 머물 때와 떠날 때 볼리비아·페루 가장 남미다운 길 마지막 여정 | 집으로 가는 길 여행을 묻다 Epilogue 새로 찾은 여행 Interview……… 극지 마라토너와의 대화 “사람, 나를 달리게 하는 힘” 아콩카구아 등정에 성공한 김일영 씨 성공한 자도 실패한 자도 삶을 배운다 이지상 여행 작가 역동적 뿌리내리기남미에서 만난 행복의 진짜 얼굴 - <오마이뉴스>에 두 달간 연재된 남아메리카 여행기 기자 생활 8년간 한 가지 빼고는 다 가져봤다. 그 한 가지가 바로 ‘행복’ ‘번듯한 직장도 있고, 아직은 탈 만한 차도 있고, 미래를 대비한 보험도 있다. 그런데 뭐가 이렇게 허전하지?’ 문득 스친 한 자락 생각 때문에 8년차 기자 김동우는 주머니를 뒤지다가 ‘행복이 없다’는 사실에 눈을 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지고 300일간의 세계 일주를 계획했다. 그 길로 사표 쓰고 차 팔고 집 정리하고 보험 해지하고 배낭을 쌌다. 한국에서 가장 먼 곳, 남미에서 그가 만난 행복의 얼굴 그가 세계 일주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품었던 곳은 남미. 한국의 정반대편에 있는 남미 대륙에서 그는 뜻밖에도 도시의 매력을 발견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가 있고, 몸으로 나누는 대화 ‘땅고’를 즐기는 밀롱가의 사람들도 있었다. 거리에는 애잔한 음색의 반도네온 연주가 울려 퍼지고, 식탁에는 마블링 제로의 소고기와 노을빛 와인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처럼 웃음을 되찾은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파타고니아에서는 바람이 말을 걸어온다 그의 남미 버킷리스트에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지상 낙원(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토레스 델 파이네가 있었고, 신비로움의 극치인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었다. 새해 첫날을 마추픽추에서 맞이하고, 아프리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와카치나의 사막에서는 샌드 보딩을 즐기고, 지루한 오르막이 이어지는 비야리카 화산 트레킹에서는 화산 썰매를 타고 하산을 감행한다. 하늘빛을 닮은 모레노 빙하와 맹금 콘도르가 날개를 쭉 펴고 공중을 유영하는 꼴카 캐니언도 구경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는 걷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에게 알려주었다. 저자는 행복의 길이 지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행복을 만끽한다. 남미는 찾아가는 곳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그를 유혹한다. 그리고 이번 여행 최대 도전이었던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도 그의 눈앞에 우뚝 솟아 있었다. 아마추어 트레커는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 등정에 성공했을까? 저자는 팀 구성 없이 혼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정상 등정을 위해 때를 기다린다. 아콩카구아 최대의 적은 바람. 심한 날은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이 정상을 훑고 지나간다. 바람은 때로는 폭포수처럼 쏟아지기도 하고, 바위처럼 전신을 강타하기도 한다. 고산증을 막기 위해 하루에 4리터의 물을 마시며, 메마른 산턱의 바람을 뚫고 정상으로 한 걸음 다가선다. 보유한 식량이 떨어져 갈 무렵, 날씨 예보를 무시하고 정상 등정을 위한 시도에 나선다. 그러나 강풍 앞에 무릎을 꿇고 재도전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지만, 14일간의 도전은 텐트 고장이라는 뜻하지 않은 불상사를 만나며 실패로 끝난다. 남미 여행 버킷리스트의 최상단을 차지했던 아콩카구아 등정 실패는 그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긴다. “여행의 목표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과연 이 여행은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삶보다 더 치열했던 1년간의 여행길은 이 책의 마지막 여정 ‘여행을 묻다’를 통해 새로운 길로 담담히 들어서며 진정한 여행자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월간최신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2021.3
에듀윌 /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1.02.25
10,000원 ⟶ 9,0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은이)
에듀윌 시사상식은 알기 쉽고 자세한 최신 뉴스 상식 키워드 설명과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의 뜻까지 다룬 친절한 설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실제 취업 시험에 맞춘 상식TEST, 실전 기출 복원 논술 예시, 취업 정보, 경제/철학/과학/예술/역사 등 재미있고 취업에 도움도 되는 다방면의 지식까지 한 권에 담았다.PART 01 Cover Story 006 Cover Story 01 미얀마 군사 쿠데타 무너진 민주주의의 꿈..."군부 독재 타도" 거리로 012 Cover Story 02 국회, 헌정사상 첫 법관 탄핵소추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통과...사법부 신뢰 타격 PART 02 분야별 최신상식 018 정치, 행정 여당, 상생연대 3법 처리 추진 '성추행' 김종철 정의당 대표 사퇴|김종인 "한일 해저터널 추진 검토" 030 경제, 산업 LG전자, 휴대폰 사업 접는다...AI, 전장에 집중 쿠팡, 미국 증시 상장|정부 2·4 공급대책 발표...'4년 내 서울 32만 호 공급' 044 사회, 환경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6개월 교육부 "개학·수능 연기 없다" | 비혼, 동거도 '가족'으로 개념 재정비 056 국제, 외교 바이든, 제46대 美 대통령 취임 영국, G7에 한국 등 3개국 초청 | "나발니를 석방하라" 러시아 대규모 시위 068 북한, 안보 산업부 北 원전 추진 문건 삭제 논란 탈북 외교관 "김정은, 비핵화 할 수 없어" | 한미 정상 "대북전략 함께 마련" 076 문화, 미디어 KBS 수신료 2,500원 → 3,820원 이사회 상정 가짜뉴스 언론, 포털도 징벌적 손해배상 | 청룡영화상 작품상 '남산의 부장들' 086 과학, IT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 애플코리아, 1000억 내고 제재 피했다|넷마블 2020년 앱 매출 세계 8위 096 스포츠, 엔터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 신세계그룹이 품는다 윤여정,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 | 문체부 "운동부 징계 이력 통합 관리" 106 인물, 용어 그레이트 리셋 | 그린 커튼 | 할매니얼 | 극점사회 | 결합열독률 | 클럽하우스 120 취향저격, 공감 100배 SNS톡!톡! 122 이것만은 꼭! PART 03 취업상식 실전TEST 128 최신시사 TEST 136 기초상식 TEST 140 기출복원 TEST | 2021 세계일보, 2020 매일경제 148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52 KBS 한국어능력시험 154 ENGLISH EXERCISE 156 직무적성검사 158 공기업 NCS TEST 160 NCS 고난도 유형 PART 04 상식을 넘은 상식 164 ISSUE & 논술 ① '코로나 이익공유제' 도입해야 하나 ② 사형제도를 완전히 폐지해야 하는가 176 ISSUE & 찬반 | 명절 김영란법 완화 논쟁 178 2021 공공기관 박람회 | 토크콘서트 총정리 188 생생 취업칼럼 | 포스트 코로나 시대 NCS 채용 준비로 이겨내자 190 팩트 시사 | '월드클래스 선진국' 노크하는 대한민국 192 리얼 차이나 | 하늘에 도전한 알리바바 제국...구름(雲)위의 말(馬)이 떨어지다 194 댄디 한국사 | 독서를 위한 유급 휴가_사가독서賜暇讀書 196 고전강독 | 각주구검_배에다 표시를 새기고 강에 빠뜨린 검을 찾는다 198 문화산책"공기업, 금융권, 언론사, 대기업" 취업상식에 최적화된 [에듀윌 시사상식]을 만나보세요. 상식 월간지 '부동의 베스트셀러' [월간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은 시사 이슈와 용어를 명쾌하게 정리해 취업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로 지식과 교양을 업그레이드해드리겠습니다. 2020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에듀윌 시사상식]은 알기 쉽고 자세한 최신 뉴스 상식 키워드 설명과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의 뜻까지 다룬 친절한 설명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여기에 기출 복원 문제와 논술, 취업 정보, 철학, 과학, 예술, 역사 등 재미있고 취업에 도움도 되는 다방면의 지식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한 상식 키워드 서술" "사고의 틀을 넓혀주는 깊이 있는 콘텐츠" "출제 가능성 큰 핵심 이슈의 명쾌한 정리" 2021 [에듀윌 시사상식]을 만나보세요. ■ 이 책의 특징 PART 01 Cover Story 그달에 가장 중요하고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이슈를 2개로 압축해 '탈탈' 털어드립니다. PART 02 분야별 최신상식 정치 행정, 경제 산업, 사회 환경, 국제 외교, 북한 안보, 문화 미디어, 과학 IT, 스포츠 엔터, 인물 용어 등 9가지 분야의 중요한 뉴스와 상식 키워드를 완벽히 정리해드립니다. PART 03 취업상식 실전TEST 최신시사 퀴즈, 단골 출제되는 기초상식 문제, 실전 기출 복원문제로 상식 실력을 테스트합니다. 여기에 직무적성, 한국사능력, 한자능력, 한국어능력, 영어, 고난도 공기업NCS 문제 풀이로 취업의 기초 체력을 다집니다. PART 04 상식을 넘은 상식 ISSUE & 논술 실제 기출이 됐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이슈에 대한 논술 답안 예시를 통해 취업 논작문 시험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접 논작문을 작성해볼 수 있도록 원고지를 제공합니다. ISSUE & 찬반 그룹 및 토론 면접에 참고할 수 있도록 찬반이 첨예하게 갈리는 최신 토론 이슈의 논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취업정보 자신의 적성에 어울리는 기업 찾기, 자소서 쓰기, 필기, 면접 전형까지 그달에는 그달에 어울리는 취업 전략과 정보가 있습니다. 매달 취업 꿀팁을 받으세요. 팩트시사 보도기사로는 충분히 다룰 수 없는 핵심 이슈에 대해 긴 호흡으로 상식적 관점을 전달합니다. 현대사상, 과학, ART 인문학, 리얼 CHINA, 글쓰기, 댄디 한국사, 고전강독, 문화산책 취업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지만 교양인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여러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합니다. [무료 강의] 최신 시사상식 무료 동영상 강의가 매월 업데이트됩니다. (http://book.eduwill.net/)
나의 하루 1줄 중국어 쓰기 수첩 : 중급문장 100
시대인 / SD어학연구소 (지은이) / 2018.07.05
12,000원 ⟶ 10,800원(10% off)

시대인소설,일반SD어학연구소 (지은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시작하길 주저하거나 기초 발음만 2~3달 공부하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문법 지식을 통째로 외우지 않아도 많은 양의 단어를 한꺼번에 외우지 않아도 중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만큼만 배우는 것이다. 너무 큰 목표를 세워서 작심삼일로 포기하지 말고 하루에 한 문장씩 배워서 실생활에 바로바로 사용해 보자.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을 위해 매일 2개의 단어를 획순을 따라 차근차근 쓰도록 하여 한자가 친숙해지도록 하였고, 발음과 성조가 어렵게 느껴지는 학습자들을 위해 매일 꾸준히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생생한 원어민 발음 MP3를 제공하며,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학습자들을 위해 팟캐스트 음성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목차] Warm up 기초 다지기 Chapter 01 질문하기 Ⅰ Day 001~012 Test Chapter 02 동작의 완료, 경험, 지속 말하기 Day 013~020 Test Chapter 03 동사와 형용사를 꾸며서 말하기 Day 021~032 Test Chapter 04 생각, 의견, 추측 말하기 Day 033~040 Test Chapter 05 “~에게 ~을”이라고 말하기 Day 041~046 Test Chapter 06 동사 2개를 사용해서 말하기 Day 047~054 Test Chapter 07 명령하거나 권유하기 Day 055~062 Test Chapter 08 질문하기 Ⅱ Day 063~068 Test Chapter 09 비교해서 말하기 Day 069~080 Test Chapter 10 상태, 동작이 어떠한지 말하기 Day 081~086 Test Chapter 11 동작의 횟수, 기간에 대해 말하기 Day 087~094 Test Chapter 12 대략의 수, 불특정한 것 말하기 Day 095~100 Test 부록 단어 주석“한 번의 공부가 아닌 매일의 습관”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시작하길 주저하거나 기초 발음만 2~3달 공부하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문법 지식을 통째로 외우지 않아도 많은 양의 단어를 한꺼번에 외우지 않아도 중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만큼만 배우는 것입니다. 너무 큰 목표를 세워서 작심삼일로 포기하지 말고 하루에 한 문장씩 배워서 실생활에 바로바로 사용해 보세요. “나의 하루 한줄 중국어 쓰기 수첩”은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을 위해 매일 많은 양의 단어가 아닌 2~3개의 새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차근차근 쓰도록 하여 한자가 친숙해지도록 하였고, 발음과 성조가 어렵게 느껴지는 학습자들을 위해 매일 꾸준히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생생한 원어민 발음 MP3를 제공해 드리며,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학습자들을 위해 팟캐스트 음성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나의 하루 한줄 중국어 쓰기 수첩”시리즈는 [기초문장100], [중급문장100], [고급문장1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교재는 [중급문장100]에 해당합니다. 팟캐스트 음성강의는 아래의 주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http://www.podbbang.com/ch/16577) <학습 mp3 무료 다운로드 | www.sdedu.co.kr> mp3 다운로드 방법 안내 1. 시대교육(www.sdedu.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로그인 2. 홈페이지 우측 항목에서 "mp3 다운" 클릭 3. "나의 하루 한줄 중국어 쓰기 수첩"을 검색한 뒤 mp3파일 다운로드 하루 한 문장의 기적!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분일수록 쉽게 천천히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많은 양의 단어를 외운다고 해서 외국어를 술술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어의 뼈대, 즉 문장 구조를 이해하여 다양한 표현을 응용해 나가는 것이 배우기도 쉽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으며 단어도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하루에 과도한 학습량이 아니라 바쁜 일과 속에서도 충분히 즐기며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하루 한 문장 중국어 학습 습관을 추천합니다. 한자의 원리를 이해하면 쓰기와 단어 학습이 쉽다! 중국어라고 하면 복잡한 한자가 가장 먼저 떠올라 배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한자는 획이 많기 때문에 복잡하지만, 자연스러운 획순을 따라 차근차근 쓰다 보면 획순의 원리도 이해하고, 단어의 뜻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일정량의 한자를 익히고 나면 표의문자인 한자의 특성상 연관된 단어도 금방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의 첫걸음만 떼면 중국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발음과 성조도 독학으로 가능하다! 누구나 처음 외국어를 배울 때 완벽하게 표준 발음을 구사할 수는 없습니다. 수없는 반복 연습, 듣고 말하기를 통해서 표준 발음을 흉내 내고 자신의 발음을 교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선생님이 옆에서 바로바로 발음 교정을 해준다면 좋겠지만 독학으로 외국어를 학습하는 분들도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발음과 성조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는 무료 팟캐스트 음성강의를 활용해 보세요. 발음의 원리부터 시작하여 문법 설명까지 “나의 하루 한줄 중국어 쓰기 수첩” 전 시리즈의 강의가 여러분의 학습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우주적인 안녕
문학과지성사 / 하재연 (지은이)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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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하재연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28권.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하재연의 세번째 시집으로 두번째 시집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을 출간한 이래 7년 만의 신작이자, “출판까지 할 때는 어떤 당위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새 시집에 대한 망설임을 표해왔던 시인이 오랜 시간 다듬고, 벼려낸 결과물이다. 처음 만났을 때도 마지막에 헤어질 때도 쓸 수 있는 단어 “안녕”. 시인이 건네는 것은 시작의 인사일까, 끝맺음의 인사일까. 끝과 시작을 일렬로 배열해내는 시라면 이 물음에 적절한 답을 구하기는 쉬워 보인다. 하지만 하재연의 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선형적 시공간 개념을 뚝뚝 끊어내고, 그 사이에 벌어진 틈 속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 뒤섞는다. 이 세계에서 “안녕”을 우리가 본래 알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하재연이 건네는 “안녕”은 전혀 다른 의미들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내포한 단어로 작용한다.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확장성의 세계, ㅇ으로 시작해 다시 ㅇ으로 끝나는 하재연의 인사, ‘우주적인 안녕’을 당신에게 건넨다.1부 기계류 양양 /기계류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양양 /한 사람 /해변의 아인슈타인 /평균율 /27글자 /원소들 /적기 /화성의 공전 /빛에 관한 연구 /그것 /0도의 밤 2부 메트로놈 프로그램 양양 /폭우 /수화 /후천적인 삶 /분산 /천상의 피조물들 /너의 라디오 /하나의 사람 /드로잉 /회전문 /스노드롭 /마이너스 /메트로놈 프로그램 /양피지의 밤 /고고학자 /유죄 /스노우맨 3부 좋은 것 좋은 것 /밀크 캬라멜 /합주곡 /파쇄 /하우스 /아는 것들 /라플라스의 악마 /일면 /분산 /단지 한 장면들 /우주 바깥에서 /유리의 창 /의자 찾기 /어떤 화학작용 /미아의 긴 비행 /생일 축하 /최소한의 숲 /이생 4부 다음 삶들의 천장 터치 /잘못된 음계 /네 눈 안의 지구본 /스노우맨 /폴라리스 /묵음 /시티 오브 솔트 /이해 /또 다른 해 /물의 바닥 /머물러 있다 /노동하는 인간 /검은 도미노 /유리의 빛 /거지의 일몰 /크롬 /애드벌룬 /행성의 고리“이 차가운 암흑계 속에서 지구가 회전을 멈추는 날 우리는 만날 것이다.” 하재연 7년 만의 새 시집! 무한히 증식하는 세계로의 초대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하재연의 세번째 시집 『우주적인 안녕』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두번째 시집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2012)을 출간한 이래 7년 만의 신작이자, “출판까지 할 때는 어떤 당위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새 시집에 대한 망설임을 표해왔던 시인이 오랜 시간 다듬고, 벼려낸 결과물이다. 처음 만났을 때도 마지막에 헤어질 때도 쓸 수 있는 단어 “안녕”. 시인이 건네는 것은 시작의 인사일까, 끝맺음의 인사일까. 끝과 시작을 일렬로 배열해내는 시라면 이 물음에 적절한 답을 구하기는 쉬워 보인다. 하지만 하재연의 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선형적 시공간 개념을 뚝뚝 끊어내고, 그 사이에 벌어진 틈 속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 뒤섞는다. 이 세계에서 “안녕”을 우리가 본래 알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하재연이 건네는 “안녕”은 전혀 다른 의미들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내포한 단어로 작용한다.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확장성의 세계, ㅇ으로 시작해 다시 ㅇ으로 끝나는 하재연의 인사, ‘우주적인 안녕’을 당신에게 건넨다. 이상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세계 뒤섞여버린 시공간에서 작동하기 여기, 다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세계가 있다. 열 마리의 모래무지를 바다로 돌려보냈는데 알고 보니 모래무지는 민물고기였고, 생일을 맞아 열 개의 축포를 터뜨렸지만 일곱 발만 터졌으며(「양양」), 펼쳐져서는 안 되는 순간에 펼쳐지는 인공위성의 날개가 있다(「스피릿과 오퍼튜니티」). 왜 이렇게 끝나는 걸까 싶은 서사의 끝 같지 않은 끝 앞에서 하재연의 시 세계가 시작된다. 남아 있는 시간의 등 뒤를 잃어버린 시간의 머리가 바짝 쫓아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월당하고 나면 사용할 수 있는 꿈의 연료가 바닥나버릴 텐데 더 이상 [……] 나의 바깥으로 흘러내리는 시간들을 열심히 증류하였습니다. 나의 2인칭과 3인칭도 연기처럼 빠져나왔습니다. ―「원소들」 부분 시인의 시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서 우린 그의 시집을 관통한 ‘시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은 앞으로만 흐르는 시간, 1분이든 1초든 동일한 간격으로 흐르는 시간, 그래서 1초, 2초…… 살다 보면 어느새 하루하루가 쌓이는 그런 선형성의 시간이다. 그런데 하재연의 시간은 어쩐지 수상하다. 이 책에서 시간은 직선형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틈으로 흘러내리는 모양새이다. 흘러내리는 시간의 흐름은 직선의 형태가 아니라 마치 프랙털, 트라이앵글, 삼각형을 그리는 아이의 손가락처럼 돌고 돌고 도는, 비선형적인 도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때문에 이 세계에선 “오래전의 미래”(「화성의 공전」)라는 단어도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과거의 시간은 어느새 미래의 꼬리를 잡고, 시간의 고리를 따라 돌다 보면 미래 역시 오래전에 지나쳤던 시간의 한 지점에 불과한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완전하게만 증식할 수 있는 공간에서 불가능성의 실현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 떨어지는 눈송이의 모양은 완전하지 않다고 한다. 프랙탈, 당신, 당신, 나, 프랙탈, 너와 나는 불완전하게 다만 서로를 증식시킨다. 북극의 프랑켄슈타인과 같이, 빙하에 걸린 구름과 같이 쪼개지는 얼음과, 흩어지는 얼굴과 ―「적기」 부분 “떨어지는 눈송이의 모양은 완전하지” 않으므로, 완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쌓이고 쌓인 모양새 또한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남는다. (정삼각형을 계속해서 쌓으면 더 커다란 정삼각형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떠올려보자.) 불완전하게 증식된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 쌓인 것처럼 완전히 어긋난 형태로 존재한다. “투명한 우산 하나를 나누어 쓰고/너랑 나는 다른 비를 피하고 있었지”(「폭우」)라는 언술처럼 투명한 하나의 우산을 쓰고 있음에도 우리 위로 쏟아지는 서로 다른 빗방울들이 있다. 아무리 끝없이 내리는 폭우 속에서도 결코 만날 수 없는 빗방울처럼 너와 나도 온전히 다른 시공간 속에 외따로 존재할 뿐이다. 원래,는 언제부터,와 이어지는가 삶 이전에 죽음이 죽음 이후에도 죽음이 있었다는 말은 이상한가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이 녹아드는 시간 속에서 ―「시티 오브 솔트」 부분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러한 상상도 해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시간을 그려나가는 너와 나의 시공간은 일정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작은 틈들이 있지 않을까. 그 틈들로 “모든 것이 녹아드는 시간”, 하재연이 그리는 비선형성의 시공간에는 “삶 이전에 죽음이 죽음 이후에도 죽음”이 존재하는 곳이자 삶과 죽음을 비롯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무한 확장성의 세계가 가능할 수 있다는 시적 상상력이 작동한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하재연의 세계에선 죽음 이후의 죽음, 타인 사이의 온전한 만남 등, 우리가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실현될 수 있는 작은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빛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묻지 않고빛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연구하는 사람을사랑한 적이 있다.그도 빛과 함께 사라져서,우주적인 안녕을 해야만 했고나는 다시먼지처럼이곳저곳에 묻어 있다가,쓱 닦이곤 했다.―「빛에 관한 연구」 부분 불완전한 목소리를 가다듬어어, 어, 나, 여기, 있어,계속해서찢어지는천 조각의 실 한 오라기로바람에 섞여들어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가면서쓸 수 없는 문자로 쪼개지면서 ―「후천적인 삶」 부분 육체를 찢어서 소유할 수는 없다당신은 당신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특성들 중 이제단 한 가지를 이해하려는 경향아마추어처럼 인생은 처음부터오 초 후가 끝이라는 걸 누워서 깨닫는삼십 년을 링 위에서 늙은 복서에게도전 생애는 아마추어처럼 ―「단지 한 장면들」 부분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책과나무 / 허만길 (지은이)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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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허만길 (지은이)
1985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2년 동안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야간 특별학급 교사로 재직했던 저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과 일을 함께해야 했던 제자들과 애타게 노력했던 일들을 모아 원고로 정리하였다. 제자들이 학교를 졸업한 지 35년이 지난 즈음에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자는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했던 것이 행복한 시절로 떠오르면서 걷잡을 수 없이 많은 생각과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시인의 말 머리말 5 Preface 12 제1부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1. 어려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스승이 되리라 2. 한가한 낮이면 공단거리 거닐며 제자들의 건강을 빌었다 3. 대우어패럴 사태로 많은 학생들의 불안 4. 동료 교사들 만류에도 대우어패럴 파업 현장 방문, 학생 안전 파악 5. 대우어패럴 폐업으로 일자리와 잠자리 잃은 135명 제자들 6. 이른 여름방학에도 고향 못 가는 안타까움 7. 제자들의 일자리를 찾아 헤매며 8. 줄기차게 서울특별시 상공과에 장학금 도움 요청 9. 서울특별시의 실직 학생 162명 장학금 지원 10. 일자리와 기숙사 잃은 학생들의 한겨울 고통 11. 서울특별시의 1986년 근로 청소년 장학금 운용 계획 12. 서울특별시의 지속적인 장학금 지급의 고마움 13. 1986년 새 학년도 시작 14. 취업 부탁의 어려움과 퇴사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들 15. 재취업 학생 16명의 임금 못 받은 사연 16. 서럽고 힘들고 용기 있던 특별학급 제자들 17. 자습 시간과 시험공부 시간 부족 18. 눈물과 감동의 특별학급 첫 문예발표회 개최 19. 서울특별시장의 장학금 직접 수여 공문을 받고 20. 서울특별시장에게 두 번째 감사 편지와 상공과 이종성 님에게 학교장 감사패 드림 21. 제자들 졸업 앞두고 생각나는 고마운 분들 22. 492명의 사은회와 영광의 졸업 23. 특별학급 교육을 떠나면서 24. 저 푸른 별들에 그리운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제2부 1986년 일하며 배우며 학생 좌담회 제3부 1986년 특별학급 설치 학교·산업체 부설 학교·업체 방문기 부록 허만길의 삶과 학문과 교육과 문학 Biography of Hur Man-gil밤하늘 같던 시대와 상황 속에서 별처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반짝였던 제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정리한 교육 회고록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1985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2년 동안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야간 특별학급 교사로 재직했던 저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과 일을 함께해야 했던 제자들과 애타게 노력했던 일들을 모아 원고로 정리하였다. 제자들이 학교를 졸업한 지 35년이 지난 즈음에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자는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했던 것이 행복한 시절로 떠오르면서 걷잡을 수 없이 많은 생각과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약하게 주저앉는 인생이 되지 말고, 끝내 성취하고 역경을 영광으로 바꾸는 장하고 위대한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 어두운 환경 속 학생들을 영광의 졸업으로 이끌었던 허만길 선생님의 교육 회고록 교육과 학문, 문학 활동과 깨달음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에게 지금으로부터 약 36년 전인, 1986년의 기억은 특별하다. 영등포여자고등학교 교사였던 저자는 지난날 가난한 환경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을 생각하면서, 야간 특별학급 학생들을 자진해 가르쳤다. 이 책은 대우어패럴 노사분규 사태로 퇴사한 130여 명과 극심한 불경기로 퇴사한 약 30명의 야간 특별학급 여학생들이 일자리와 잠자리를 잃게 되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학업을 이어가 모두 졸업의 영광으로 이끌어간 저자의 집념과 열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었다. 고향을 떠나 어려운 환경에서 서울 구로공단에서 생산직 일을 하며 공부하는 여학생들을 애타는 교육자의 정신으로 지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퇴사로 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에게 서울특별시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끔 끊임없이 건의한 과정과 제3부의 특별학급 설치 학교, 산업체 부설 학교, 업체 방문기는 당시 근로 청소년의 근무환경과 상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현대사의 일부처럼 보인다. 특히 야간 특별학급은 교육 여건의 특수성으로 문화 행사를 골고루 하기가 어려웠는데, 저자는 문예 중심으로 노래, 기악, 무용, 에어로빅댄스, 촌극, 디스코 등의 다양한 영역을 접목시킨 문예 발표회를 구상, 기획, 지도하여 눈물겨운 큰 성과를 거두도록 한 것도 깊은 감동을 준다.나는 1983년과 1984년에 영등포여자고등학교의 일반 학급(주간 학급) 학생들을 가르친 뒤, 같은 학교 울타리 안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1985년 3월 1일부터 198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야간 특별학급 학생들을 가르쳤다. 내가 지난날 가난한 환경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을 생각하면서, 학교장에게 야간 특별학급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자진하여 희망하였던 것이다. 내가 임용시험을 거쳐 문교부(교육부) 연구사(국어과 편수관)로 임용되기 직전까지 그들을 가르쳤던 것이다. 나는 모든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즉시 나의 집으로 전화를 하라고 일러 주었다.그들이 밤공부를 마치고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고 난 뒤에도 나는 그들이 잠들기 전 피곤한 몸으로 오죽이나 고향을 그리워할까를 생각하면서, 제발 포근한 잠 속에서나마 미소 짓는 어머니와 개구쟁이 동생들을 만나기를 바랐다.어떤 사정으로 결석한 학생의 교실 의자가 텅 비어 있을 때면, 그 책상에 비치는 형광등 빛이 유난히도 궁금하고 쓸쓸해서, 나는 스산한 마음으로 그 책상을 쓰다듬었다. 그때의 그 감촉은 오래도록 내 손바닥에 생생히 남아 있곤 했다. 대우어패럴 사태는 학생들이 소속했던 회사도 이들을 외면하고, 파업을 주도했던 노동조합도 이들에게 아무것도 챙겨 주지 못하는 상황을 낳았다.가련한 135명의 여학생들을 돌보아 주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그야말로 거리로 쫓겨난 신세나 다름없었다. 이들은 한 끼의 식사 해결을 위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기숙사 생활을 했던 많은 학생들은 하룻밤 잠잘 곳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기웃거려야 했다. 이들에게는 어찌 세상이 슬프고 외롭고 두렵지 않겠는가.
일하는 목사
가나북스 / 손경희 (지은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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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북스소설,일반손경희 (지은이)
기타 판매업, 피아노 조율사, 인테리어 기사, 바리스타, 무역, 건축, 강사, 배달업, 대리 기사, 택시 기사, 공사 현장 일, 각종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이중직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의 동기가 있겠지만 어쩌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가는 현상이기도 하다. 단지 목회가 힘들다거나 제정이 어려워서라고 말하기에는 동의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물론, 생활비도 조달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의 목회자도 있지만 대형교회라 불리는 목회자들도 제법 있다. 이 중에는 초대형교회의 몸집을 쪼개어 수많은 교회를 분립개척 시킨 모, 교회 목사는 얼마 전부터 택시 운전을 겸하고 있다. 월요일이면 택시를 몰고 시내로 나가서 매주일 만나는 교회 성도들이 아닌 세상 속의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중직 목회를 논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받은 목사로서 그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향하고 있는가를 주님께서 보시고 계시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중심이 영혼 사랑에 집중되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해 보며 그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여 목회자로서 복음사역을 좀 더 폭넓게 감당해 나아가는 요소들을 찾아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목사들은 영혼구령 사역은 뒤로 하고 노회나, 총회를 기웃거리며 감투몰이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목사들도 볼 수 있다.시작하는 글 4 추천의 글 박성웅 목사 | 최철광 교수 | 정태회 목사 10 Chapter 1. 귀국, 그러나 달라진 목회환경 22 한국에서의 목회를 결심하다 … 24 필리핀 단기 선교 … 28 도넛가게 정리와 귀국 준비 … 32 부채 2억 원을 안고 교회를 개척하다 … 36 복음전파의 통로로 영어 선교원을 열다 … 40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유명 인기인 초청 잔치 … 44 교회 재정난의 해법을 찾다 … 47 업종 변경 … 52 Chapter 2. 교회 건축 56 교회 건축을 위한 재정적 대안 … 58 교회 건축설계 및 건축 착공 준비 … 63 도넛가게가 무산되다 … 68 각종 민원과 공사 방해 … 72 사방에서 욱여쌈을 당하다 … 76 교회가 준공되다 … 79 Chapter 3. 목회 위기 84 시행사와 하도급 업체의 소송과 압류 … 86 사택 경매과정에서의 반전 … 89 주민들과의 법정 소송 … 94 건축한 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다 … 97 목회에 위기를 느끼다 … 101 교회와 사택의 강제집행 … 106 함께 해준 성도들 … 109 교회 이전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 114 Chapter 4. 벼랑 끝에서 지속가능한 목회로 118 고난 중에 있는 자에게 보내는 주위의 시선들 … 120 신용카드 천사 … 124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 129 길에서 드리는 기도 … 132 노점의 더위와 추위를 껴안고 … 135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 138 ‘수잔 도넛 & 커피’ 매장을 오픈하다 … 142 월 매출 1,500만 원 기록 … 145 Chapter 5. 실패의 미학 148 예측 가능한 고난 … 150 인생의 쓴맛을 겪은 후에 … 153 행복한 목사, 행복한 가정 … 157 나의 보물, 나의 엔도르핀 … 162 실패가 가져다 준 선물 … 167 실패의 열매들 … 172 맺는 글 208 부록 고난을 통과하는 시간 212 세상을 이기는 성도의 믿음 … 214 여호와는 나의 목자 … 225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라 …232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목회자의 중심이 어디에 서 있는가! 요즘 목회자들에게 관심사는 바로 이중직 목회라고 말할 수 있다. 기타 판매업, 피아노 조율사, 인테리어 기사, 바리스타, 무역, 건축, 강사, 배달업, 대리 기사, 택시 기사, 공사 현장 일, 각종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이중직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의 동기가 있겠지만 어쩌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가는 현상이기도 하다. 단지 목회가 힘들다거나 제정이 어려워서라고 말하기에는 동의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물론, 생활비도 조달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의 목회자도 있지만 대형교회라 불리는 목회자들도 제법 있다. 이 중에는 초대형교회의 몸집을 쪼개어 수많은 교회를 분립개척 시킨 모, 교회 목사는 얼마 전부터 택시 운전을 겸하고 있다. 월요일이면 택시를 몰고 시내로 나가서 매주일 만나는 교회 성도들이 아닌 세상 속의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중직 목회를 논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받은 목사로서 그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향하고 있는가를 주님께서 보시고 계시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중심이 영혼 사랑에 집중되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해 보며 그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여 목회자로서 복음사역을 좀 더 폭넓게 감당해 나아가는 요소들을 찾아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목사들은 영혼구령 사역은 뒤로 하고 노회나, 총회를 기웃거리며 감투몰이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목사들도 볼 수 있다. 저마다 이중직 목사에 대하여 수많은 의견들을 피력해 보지만 판단은 하나님의 몫이기에 섣불리 단정하긴 어렵다.
어린 왕자 공식 한국어판
더모던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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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던소설,일반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출간된 지 8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소설인 《어린 왕자》. 성별 연령 인종 국적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번역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생텍쥐페리 재단의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하고 재단의 공인을 받은 공식판이다. ‘날개 달린 시인(winged poet)’으로 불리던 생텍쥐페리의 따듯하고도 고독한 감성이 촉감으로도 전달될 수 있도록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광활한 대지와 대양을 날고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하는 고독하고 위험한 직업 조종사의 삶을 작품에 섬세하게 써서, “찬탄해 마지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앙드레 지드)”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왕자》에도 18개월간 사막여우를 길들여보고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베두인 카라반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던 경험들이 생텍쥐페리 특유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전쟁 포화의 한복판을 날다가 마지막 비행을 나가 지중해 바다 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작가의 마지막이, 슬픔보다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헌사 : 어린 소년이던 레옹 베르트에게 어린 왕자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만나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난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연보생텍쥐페리 재단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한 《어린 왕자》 한국어판 출간 80년이 넘었지만 오늘날에도 진한 위로를 주는, 우리 시대의 新고전 오리지널 삽화, 서정적인 번역, 고급 패브릭 양장의 아름다운 책으로 만나다! 출간된 지 8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소설인 《어린 왕자》. 성별 연령 인종 국적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번역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생텍쥐페리 재단의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하고 재단의 공인을 받은 공식판이다. ‘날개 달린 시인(winged poet)’으로 불리던 생텍쥐페리의 따듯하고도 고독한 감성이 촉감으로도 전달될 수 있도록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광활한 대지와 대양을 날고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하는 고독하고 위험한 직업 조종사의 삶을 작품에 섬세하게 써서, “찬탄해 마지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앙드레 지드)”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왕자》에도 18개월간 사막여우를 길들여보고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베두인 카라반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던 경험들이 생텍쥐페리 특유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전쟁 포화의 한복판을 날다가 마지막 비행을 나가 지중해 바다 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작가의 마지막이, 슬픔보다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별들이 아름다운 건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 때문이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6년 전, 나는 단독비행 중에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 한 주를 버틸 물밖에 없이 인가로부터 수천 마일 떨어진 모래사막에 고립된 상황. 그러니 추위와 불안에 떤 사막의 첫날 밤이 지나고 동틀 무렵 들려온 작고 기묘한 목소리에 얼마나 놀랐겠는가. “양 한 마리만 그려줘…….” 나와 어린 왕자는 그렇게 처음 만났다. 내가 비행기를 고치는 옆에서 어린 왕자는 또 한 번 나를 놀라게 했다. “아저씨도 하늘에서 왔구나! 어느 별이야?” 그는 장미꽃과 다퉈서 소행성 B612를 떠났고, 우주의 여러 소행성 사람들(왕, 허영꾼, 술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을 만난 끝에, 일곱 번째 행성 지구에 왔다고 했다. 그런데 크고 뾰족하고 바쁘고 삭막한 지구를 헤매다가 여우를 만나 “내가 길들인 대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그래서 지구에 온 지 1년이 되는 날 뱀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다고, 그러니 양(나는 양을 못 그려서 상자만 그려주었다)이 장미꽃을 먹지 못하도록 씌울 부리망을 그려달라고 했다. 나와 어린 왕자는 그렇게 헤어졌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5억 개의 방울 소리를 듣다가 문득 엄청난 일이 기억났다. 내가 부리망에 가죽끈을 안 그려준 것이다! 어딘가에서 낯선 양 한 마리가 장미 한 송이를 먹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내 우주가 완전히 달라져버린다. 방울 소리가 다 눈물 방울로 바뀌어버린다. 제발, 어린 왕자가 꽃에게 유리덮개 씌우는 일을 잊지 않았기를………. 어린 왕자가 있었다는 증거는요, 그 애가 둘도 없이 매력적이었고, 환하게 웃었고, 양을 갖고 싶어 했다는 거예요. 누군가 양을 원한다는 건 그 사람이 존재했다는 증거잖아요. _28쪽 꽃들이 가시를 만들어온 지 수백만 년이 되었어. 양들이 꽃을 먹은 것도 수백만 년이 되었고. 아무 소용도 없는 가시를 만들어내려고 꽃들이 그렇게나 고생하는데, 왜 그러는 건지 이해하려고 하는 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 양과 꽃의 전쟁이 중요하지 않아? (......) 누군가 수백만 개의 별 가운데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사랑한다고 해봐. 그는 별들을 쳐다보기만 해도 행복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겠지. ‘내 꽃이 저기 어딘가 있어.’ 양이 꽃을 먹어버리면 그는 모든 별들이 일순간 자취를 감춰버린 느낌을 받겠지. 그런데 그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야? _43쪽 장미의 말을 듣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 꽃은 그냥 바라보며 향기를 맡으면 돼. 장미는 내 별을 향기로 채워주었는데 난 그걸 즐기는 법을 알지 못했어. (...) 나는 장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장미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했어야 했는데. 장미는 내게 향기를 선물하고 내 삶을 눈부시게 밝혀주었는데. 그렇게 도망쳐 오는 게 아니었어! 딱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장미의 마음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꽃들은 모순투성이야! 난 너무 어려서 장미를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_50쪽 “꽃은 기록하지 않는다. 꽃은 덧없기 때문이지.” “‘덧없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곧 사라져버릴 위험이 있다’는 뜻이란다.” (...) ‘내 꽃은 덧없는 존재구나. 이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진 거라곤 가시 네 개가 전부야! 그런데 나는 그런 꽃을 혼자 두고 별을 떠나왔구나!’ _84쪽 난 빵을 먹지 않아. 밀이 전혀 필요하지 않지. 그러니 밀밭을 봐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슬프게도 말이야. 그런데 네 머리칼이 황금빛이잖아. 네가 날 길들인다면 두근거리는 일이 생길 거야. 이제 황금빛 밀밭을 볼 때마다 네가 떠오를 테니까! 밀밭을 스치는 바람 소리도 사랑하게 될 거고……. _105쪽 상인은 갈증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는 신약을 팔고 있었다. (...) “시간 절감 효과가 어마어마하거든. 전문가들이 계산을 해봤어. 일주일에 53분을 벌어준단다.” (...) ‘나에게 53분이 있다면 천천히 샘이 있는 곳으로 산책하듯 걸어갈 거야.’ _113쪽 눈에 보이는 건 껍질일 뿐이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 잠든 어린 왕자를 보며 이렇게나 감동받는 건, 꽃 한 송이에 대한 그의 변치 않는 마음 때문이야. 자는 동안에도 그의 안에서 등불처럼 빛나고 있는 장미의 형상 때문이야. _118쪽 “내가 아저씨에게 선물을 줄 건데…….” 어린 왕자가 웃었다. “아! 얘야, 꼬마 친구야, 네 웃음소리를 듣는 게 얼마나 좋은지!” “바로 그게 내 선물이야! (...) 밤마다 하늘을 볼 때 말이야, 내가 그중 한 별에 살고 있으니까, 그중 한 별에서 웃고 있으니까, 아저씨는 마치 모든 별들이 웃고 있는 것처럼 느낄 거야. (...) 내가 아저씨에게 별들 대신에, 웃을 줄 아는, 무수히 많은 작은 방울들을 준 거야.” _130쪽 “오늘 밤에는 아저씨…… 오지 마.” “네 곁을 떠나지 않을 거야.” “아마 나는 아파 보일 거야. 죽는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 그런 거래. 그러니까 보러 오지 마. 그럴 필요가 없어…….” “널 떠나지 않을 거야.” _132쪽
고스트 스위퍼 7
대원씨아이(만화) / 시이나 타카시 (지은이), 허윤 (옮긴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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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시이나 타카시 (지은이), 허윤 (옮긴이)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리포트106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7)리포트107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8)리포트10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리포트10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완결편)리포트110 지금은 수업 중!!리포트111 고교생 일기!!리포트112 전망 좋은 방!!리포트113 어머니의 전언!!(1)리포트114 어머니의 전언!!(2)리포트115 어머니의 전언!!(3)리포트116 어머니의 전언!!(4)리포트117 어머니의 전언!!(5)리포트118 어머니의 전언!!(6)리포트119 굴러들어온 복!!리포트120 식신 데스매치!!(1)리포트121 식신 데스매치!!(2)리포트122 식신 데스매치!!(3)《GS 미카미》SECRET REPORT 카라스 신부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다!!
신학과 과학의 화해
죠이북스 / 낸시 머피 (지은이), 김기현, 반성수 (옮긴이)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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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북스소설,일반낸시 머피 (지은이), 김기현, 반성수 (옮긴이)
1996년 10월, 캐나다 메노나이트 성경 대학교(Canadian Mennonite Bible College, CMBC)의 J. J. 티센 강좌(J. J Thiessen Lectures)에서 신학과 과학에 관해 강연한 내용에 기초하여 저술되었다. 이 책에서 낸시 머피는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한 가장 흔한 두 견해를 소개하고, 그 견해들이 부적합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리고 하나의 과학이 다른 과학과 관련되는 양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신학 역시 일반 과학과 관련되어 있다는 제3의 견해를 주창한다. 1장에서 저자는 신학과 과학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해 계층 모델 도식을 제시하고, 2장에서는 그러한 계층 모델에서 신학을 과학 안에 위치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하는 견해와 관련하여 신학 자체가 실제로 과학과 무척 흡사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3-5장은 과학에서 제기하는 신학적 쟁점들을 살펴보는데, 과학적 우주론에서 발생하는 경계성 질문, 특히 우주의 미세 조정(3장), 신경 과학과 인간 본성(4장), 그리고 과학과 관련하여 기독교의 주요 논쟁 사안인 진화론(5장)에 대해 다룬다. 1-5장까지는 신학과 자연 과학 사이의 일관성과 정합성을 강조하였다면, 마지막 6장에서는 신학과 사회 과학의 관계를 다룬다. 특히 폭력에 경도된 현 사회에 급진적 종교 개혁파의 관점에서 신학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저자 서문 머리말 1장 신학과 과학의 관계 1. 일반적 견해_ 갈등 대 분리 2. 일반적인 견해에 대한 비평 2.1 신학과 화성 생명체 3. 창조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신학과 과학 3.1 과학 분과의 계층 모델 3.2 과학의 계층 모델 안에 있는 신학 4. 요약 2장 과학으로서의 신학 1. 신학이란 무엇인가 2. 과학의 발달과 병행하는 신학의 발달 2.1 연역적 모델 2.2 귀납적 모델 2.3 가설-연역적 모델 3. 신학 추론에서의 가설-연역적 설명 4. 객관 대 주관 5. 요약 3장 우주의 미세 조정과 설계 1. 신적 활동_ 중대한 쟁점 2. 우주론의 미세 조정 3. 하나의 신학적 설명? 3.1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 3.2 윌리엄 페일리의 설계 논쟁 3.3 미세 조정과 설계 3.4 추가적 확증 4.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5. 요약 4장 신경 과학과 영혼 1. 잠재적 갈등? 2. 고대와 중세의 영혼 이해 3. 신경 과학의 발전 3.1 피니어스 게이지의 사례 3.2 뇌 국재화 연구 4. 성서가 이해하는 인간 5. 아나뱁티스트들과 ‘영혼의 수면’ 6. 요약 5장 기독교와 진화론 1. 개관 2. 진화론을 거부하는 역사적 이유 3. 진화론에 대한 최근의 반대들 4. 급진적 종교 개혁파 신자의 현안 4.1 성경을 읽는 법 4.2 진화 윤리학 4.3 일관된 세계관 5. 요약 6장 급진적 종교 개혁파 신학과 사회 과학 1. 급진적 기독교 2. 신학과 과학의 갈등과 조화 3. 과학의 계층 모델에서의 윤리학 4. 학계의 하나님 배제 5. 사회 과학, 윤리학, 그리고 신학 5.1 폭력의 필요에 대한 가설 5.2 사회적 실험으로서의 교회 5.3 사회 과학을 위한 새로운 비전 6. 요약 역자 후기 주 찾아보기신학과 과학이 대립을 벗어나 상호 존중과 배움의 자리로 나아가는 길을 찾다 신학과 과학의 대립과 갈등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가? 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신학 또는 종교의 관계는 흔히 대척점에 놓여 대조된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현대 과학의 발달이 기독교 신앙을 위협한다고 여기고, 무신론자들은 신앙은 증명할 수 없는 개인적 신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은 사실에 근거하여 결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분야라고 믿지만, 종교는 개인적 가치에 의존하는 주관적인 분야로 여긴다.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보는 일반적인 관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갈등’ 모델로, 이 관점에서는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논박되고, 부정당하고, 거부되며, 종국에는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하나는 ‘두 세계’ 모델이라 불리는 것으로, 이 관점에 따르면 과학과 종교는 매우 달라서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조차 없다.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바라보는 안경은 과연 이 두 가지뿐인가? 신학과 과학은 계속 부딪치거나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는 관계인가? 신학과 과학이 화해와 조화를 이루는 한 방식을 제안하다 이 책은 1996년 10월, 캐나다 메노나이트 성경 대학교(Canadian Mennonite Bible College, CMBC)의 J. J. 티센 강좌(J. J Thiessen Lectures)에서 신학과 과학에 관해 강연한 내용에 기초하여 저술되었다. 이 책에서 낸시 머피는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한 가장 흔한 두 견해를 소개하고, 그 견해들이 부적합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리고 하나의 과학이 다른 과학과 관련되는 양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신학 역시 일반 과학과 관련되어 있다는 제3의 견해를 주창한다. 1장에서 저자는 신학과 과학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해 계층 모델 도식을 제시하고, 2장에서는 그러한 계층 모델에서 신학을 과학 안에 위치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하는 견해와 관련하여 신학 자체가 실제로 과학과 무척 흡사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3-5장은 과학에서 제기하는 신학적 쟁점들을 살펴보는데, 과학적 우주론에서 발생하는 경계성 질문, 특히 우주의 미세 조정(3장), 신경 과학과 인간 본성(4장), 그리고 과학과 관련하여 기독교의 주요 논쟁 사안인 진화론(5장)에 대해 다룬다. 1-5장까지는 신학과 자연 과학 사이의 일관성과 정합성을 강조하였다면, 마지막 6장에서는 신학과 사회 과학의 관계를 다룬다. 특히 폭력에 경도된 현 사회에 급진적 종교 개혁파의 관점에서 신학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급진적 종교 개혁 전통을 통해 바라본 신학과 과학의 관계 이 책은 특별히 급진적 종교 개혁 전통에서 바라본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서술하고 있다. 이는 가톨릭에서 개신교, 그리고 아나뱁티스트로 전향한 이 책의 저자 낸시 머피의 신앙 여정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신학과 과학의 관계를 보는 관점에서 급진적 종교 개혁 전통의 유산이 주류 신학에 비해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특히 ‘세상 속 하나님의 활동’(3장), 인간 본성에 관한 ‘죽음과 부활 사이 중간 상태’(4장), 그리고 ‘폭력에 관한 사회 과학의 관점’(6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언어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한다. 신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가운데 하나의 관점을 소개하는 이 책은 대척과 대립의 관계로만 보아온 두 영역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펼치도록 도울 것이다. “나는 여기서 기독교 신학과 현대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몇 가지 방식을 개략적으로 소개할 것이다. 신학과 과학 사이의 흐름은 양방향이다. 과학이 진보함에 따라 우리는 때때로 신학을 수정해야 한다. 또한 과학이 신학을 수정하듯, 때때로 신학도 과학의 결점을 보완해야 한다.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적 무신론자들’이 과학을 순수 자연주의적 세계관과 통합하는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이때에, 과학과 신학의 이러한 화해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신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세계관이 무신론의 세계관보다 일관성 있으며 더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_머리말에서 “과학과 신학이 대립만 일삼지 않고 상호 존중과 배움의 자세로 협력할 일이 상당히 많다는 점, 과학 앞에서 신앙이 그리 불합리하지 않다는 점, 더 나아가 주류 이론에 숨어 있는 폭력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귀담아들어야 할 지혜이지 싶다. 또한 머피는 신학과 과학의 경계를 오가며 과학자들과 신자들에게 폭넓은 만남의 장을 열어 준다. 바라기는 이 책이 과학과 종교의 상호 관계에 대한 입문서로 널리 읽히고, 갈등과 대립이 아닌 토론과 대화가 활발해지기를 소망한다.” _역자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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