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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르넬로
작업실유령 / 오민, 문석민, 신예슬 (엮은이) / 2023.11.03
29,000원 ⟶ 26,100원(10% off)

작업실유령소설,일반오민, 문석민, 신예슬 (엮은이)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약 300년간 서양 음악사를 관통하며 동시대 음악에서 맞춰지지 않은 채 남겨진 조각들을 찾는 ‘악보들’ 3권이 출간되었다. 노래의 선율과 다른 선이 형성되는 장면을 포착했던 첫 번째 『비정량 프렐류드』와 서로 다른 것이 어떻게 한 음악에서 양립할 수 있는지 살핀 두 번째 『판타지아』에 이어, 『리토르넬로』에서는 노래하며 노래하지 않는 음악의 움직임을 관찰한다.총론 노래하는 음악, 노래하지 않는 음악 서문 노래하며 노래하지 않는 음악 안토니오 비발디 트리오 소나타, Op. 1, No. 1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 K. 265/300e 루트비히 판 베토벤 변주곡과 푸가 E♭ 장조, Op. 35 요하네스 브람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35 피아노 소품, Op. 118, No. 6 ‘인테르메조’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42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약 300년간 서양 음악사를 관통하며 동시대 음악에서 맞춰지지 않은 채 남겨진 조각들을 찾는 ‘악보들’ 3권이 출간되었다. 노래의 선율과 다른 선이 형성되는 장면을 포착했던 첫 번째 『비정량 프렐류드』와 서로 다른 것이 어떻게 한 음악에서 양립할 수 있는지 살핀 두 번째 『판타지아』에 이어, 『리토르넬로』에서는 노래하며 노래하지 않는 음악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지금-여기에서 관찰되는 음악의 동시대성 ‘악보들’의 출발점은 지금-여기의 음악이다. 현재 우리가 마주한 음악이 가진 동시대성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떤 모습인가. 예컨대 “동시대 음악 실험에서 ‘멜로디’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선이 사라지고, ‘음향’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덩어리가 그 자리를 대체한 현상”은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악보들’은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양 음악사에서 지속적으로 마주치는 두 경향의 운동, 즉 음악의 조건을 극복하려는 (보이려 하는) 움직임과, 반대로 먼 곳으로 향하는 (보이지 않으려 하는) 운동을 우리 신체와 맞닿은 ‘노래’라는 틀로 바라본다. “흥미롭게도 이 두 가지 운동성은 서로 충돌하면서도 협력한다. 때때로 간단히 분리해 내기 어려운 상태로 뒤얽힌다. 하지만 서양 음악사의 흐름에서 특정 경향이 더 강하게 또는 독특하게 운동하는 순간들이 도래했고, ‘악보들’은 그 순간들을 포착”한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움직이는 음악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 흔적이 구체적으로 담긴 악보를 통해 긴 여정을 이어 간다. 노래하며 노래하지 않는 음악 ‘악보들’은 우리가 음악이라 부르는 것 안에서 노래하는 음악과 노래하지 않는 음악이 뒤섞인 양상을 감각한다. 노래하는 음악은 꼭 사람의 목소리로 부를 수 있는 음악이 아닌, “노래와 충분히 닮은 음악이다. 부를 수 있고, 보편의 호흡을 넘어서지 않고,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지 않으며, 신체를 긴장시키는 낯선 조합보다는 안정화된 패턴 안에서 움직이는 음악.” 노래하지 않는 음악은 그 반대 지점으로 움직이는 음악을 지칭한다. 물론 음악에서 이 둘은 늘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며, 음악은 늘 두 방향 모두를 향해 열려 있다. 리토르넬로는 되돌아온다는 뜻을 지닌 말이자 합주와 독주가 되풀이되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 형식을 뜻한다. 바로크 시대 이후 이러한 리토르넬로의 원리는 음악의 일반적인 구조로 정착하면서 형식으로서는 흐릿해진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변주곡 안에서 이러한 원리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은 악보들이 찾는 긴장 관계, 즉 노래하려는 움직임과 노래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맺는 관계를 잘 드러낸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1837년: 리토르넬로에 대해」라는 글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왜 이러한 유형의 리토르넬로를 내부에서 변형시키고 탈영토화해 음악의 최종 목적인 두 번째 유형의 리토르넬로, 즉 음 기계에 속하는 코스모스적 리토르넬로를 만들어 낼까를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의미에서 리토르넬로의 근본 원리는 어쩌면, 끊임없이 새로운 언어를 탐구하는 예술 형식에 숨은 비밀을 탐구할 실마리일런지도 모른다.노래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소리를 자신의 몸으로 재생산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악기의 음악을 모두 목소리로 따라 부를 수 없지만 그것이 노래와 닮은 선율이라면 가능하고, 손과 귀뿐만 아니라 목소리를 거쳐서 생산할 수 있는 선율이라면 기억에 조금은 더 유리할 것이다. 반복 및 재생산될 가능성도 조금은 더 커지겠다. 만약 노래와 충분히 다를 수 있는 음악이 여전히 노래와 유사한 선율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 그것은 노래함으로써 노래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얻는 동시에 기억과 반복 및 재생산의 효과를 얻고 있을지도 모른다.변주곡은 ‘테마’를 다양한 기법으로 바꾸어 쓰는 음악이다. 여기서 테마는 모차르트가 택한 노래처럼 익숙한 관습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규칙적인 리듬, 일관성 있는 선율형, 간단한 화성 진행으로 이루어졌던 그 노래는 누군가를 설득해야만 하는 낯설고 불안한 것이라기보다는 어린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단순 명료한 것이었다.변주곡에서 테마와 변주의 관계는 ‘악보들’이 바라보는 노래와 음악의 관계와도 닮아 있다. 계속해서 반복, 재생산된 테마의 상당수는 노래의 조건에 부합하지만 변주를 지나오며 점점 비노래화된다. 변주들은 노래를 부를 수 없고, 보편의 호흡을 넘어서고,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며, 신체를 긴장시키는 낯선 조합으로 바꾸어 내고, 이를 통해 안정화된 패턴을 깨뜨리는 방법을 실험한다.『리토르넬로』에서 우리가 자세히 살피고 싶은 것은 구심점이자 출발점으로 자리하는 노래, 그리고 그 노래가 구성적 음악으로 흩어져 나가는 과정이다. 그 자체로 온전한 노래이기도 한 이 테마들을 변주하는 동력은 무엇인가? 노래는 왜 노래로 머무르지 않고 달라지는가? 변주는 왜 노래의 조건을 넘어서는 방향으로 전개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어질 사례들을 넘어, 수많은 사례가 안정과 관습을 뒤로한 채 새로운 언어를 탐구하는 이유와도 연결될 것이다.
참아주세요, 대공 7~8 + 외전 세트 (전3권)
오렌지디 / 스르륵코믹스 (지은이), 진소예 (원작) / 2025.07.28
48,000원 ⟶ 43,200원(10% off)

오렌지디소설,일반스르륵코믹스 (지은이), 진소예 (원작)
빈민가에서 병든 어머니와 어렵게 살아가던 소녀 ‘카닐리아’. 어느 날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납치되면서 귀족 가문의 사생아 ‘카닐리언’으로 살아가게 된다. 남장을 한 채 여자로서의 삶과 정체성을 숨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씨와 특유의 밝은 성향으로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다. 성별과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카닐리아 앞에 나타난 대공 ‘클로드’. 제국 최고의 명문 가문이자 군사력까지 장악한 대공 가문의 수장이며, 날카로운 지성과 냉철함을 지닌 남자다. 그와 얽히기 시작하면서 카닐리아의 일상은 또 다른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카닐리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 점점 끌리는 클로드, 그런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꾸만 흔들리는 카닐리아 사이에는 복잡한 감정들이 쌓여간다. 또한 적국의 왕자이지만 신분과 위치에 관계없이 카닐리아만을 바라보는 ‘이안’. 클로드만큼이나 카닐리아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매력 넘치는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삼각관계 로맨스에 더불어 장르를 뛰어넘는 긴장 넘치는 상황과 사건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7권] Chapter 19 … 005 Chapter 20 … 109 Chapter 21 … 213 *웹툰 97~113화가 수록되었습니다. [8권] Chapter 22 … 005 Chapter 23 … 117 Chapter 24 … 215 *웹툰 114~131화가 수록되었습니다. [외전] Chapter 1 … 005 Chapter 2 … 095 Chapter 3 … 187 참아주세요 유치원 … 247리디 웹툰 로맨스 판타지 분야 스테디셀러 『참아주세요, 대공』 드디어 완결 및 종이책 완간 신선한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설정, 섬세한 작화로 호평 웹툰 『참아주세요, 대공』은 진소예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스르륵코믹스가 섬세한 작화로 재해석한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리디북스에서 독점 연재되며, 2024년 11월 총 131화로 완결되었다. 시즌별 연재에 맞춰 시즌 1~3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고, 이번에 시즌 4인 7~8권과 외전이 동시 출간되며 마침내 완간되었다. 이 작품은 남장 여주인공과 신분 위장이라는 클래식한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작품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시즌 1이 캐릭터들의 등장과 작품 배경 설정 중심이라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즌 2는 여러 사건을 통한 주인공 간의 깊어지는 감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이어진 시즌 3은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한층 깊어진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몰입도를 높인다. 마지막 시즌 4에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온갖 시련 속에서 주인공들이 맞이하게 되는 운명적 결말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빈민가에서 병든 어머니와 어렵게 살아가던 소녀 ‘카닐리아’. 어느 날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납치되면서 귀족 가문의 사생아 ‘카닐리언’으로 살아가게 된다. 남장을 한 채 여자로서의 삶과 정체성을 숨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씨와 특유의 밝은 성향으로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다. 성별과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카닐리아 앞에 나타난 대공 ‘클로드’. 제국 최고의 명문 가문이자 군사력까지 장악한 대공 가문의 수장이며, 날카로운 지성과 냉철함을 지닌 남자다. 그와 얽히기 시작하면서 카닐리아의 일상은 또 다른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카닐리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 점점 끌리는 클로드, 그런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꾸만 흔들리는 카닐리아 사이에는 복잡한 감정들이 쌓여간다. 또한 적국의 왕자이지만 신분과 위치에 관계없이 카닐리아만을 바라보는 ‘이안’. 클로드만큼이나 카닐리아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매력 넘치는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삼각관계 로맨스에 더불어 장르를 뛰어넘는 긴장 넘치는 상황과 사건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참아주세요, 대공』의 화려한 색채와 완성도 높은 그림체는 기존 웹소설을 사랑하던 독자들뿐만 아니라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주인 카닐리아의 남장한 모습과 여인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였고, 남주인 클로드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시각적으로 잘 담아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
글로세움 / 박상복 글 / 2016.02.15
15,000원 ⟶ 13,500원(10% off)

글로세움소설,일반박상복 글
이 책은 저자가 만났던 여러 기업인들 가운데 끈기와 치열함, 신뢰와 오너십, 상생과 나눔 등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한국의 강소기업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직원 너댓 명에서 시작한 중소기업이 온갖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뒤처지지 않으려 지구촌을 누비면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선, 펄펄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이야기다. 청년실업을 한탄하고 88만 원 세대를 거론하며 정부를 성토하기에 앞서 오늘의 젊은이들보다 가진 것이 훨씬 적었던 그 옛날의 청년들이 어떻게 현실을 타개하고, 조력자와 어떻게 동고동락했으며, 직원과 가족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 어떤 투쟁을 해왔는지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 강소기업의 성장 기록에는 성공법 뿐만 아니라 창업의 마음가짐, 불굴의 도전정신, 상생의 진정한 의미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척박한 환경에서 나고 자라 기업을 일으키고 한국형 리더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였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면서 강소기업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간 입지전적인 인물들이다. 대학을 졸업한 고급인력들이 청년실업 대란을 겪으며 공무원이나 대기업으로만 고개를 돌리는 현실에서 작지만 강한 이들 기업이 어떻게 신의 직장이 되었으며 대기업보다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꿈이 있는 젊은이라면 낡의 사고의 틀을 깨고 대기업이라는 화려한 조명에 가려 있는 이런 보석 같은 강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중소기업인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Part1 우리가 알아야할 강소기업 이야기 01 강소기업이 답이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했다/현대, 삼성 모두 처음은 구멍가게였다 |세계의 경제영토를 넓히다 |대기업 성장의 밑거름은 강소기업이다 02 강소기업이 한국의 미래다 제조업의 근간은 과학기술이다 중소기업에서도 노벨상이 나온다 |국가의 성장은 제조업에 달려 있다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강소기업인을 응원하라 Part2 한국의 강소기업들 01 3기5성으로 기업을 일구다- 삼보모터스(주) 연매출 1조 원의 히든챔피언|3技 5性의 기업문화가 있다 | 교육현장을 떠나 용접공이 되다 | 기술개발이 최고의 영업이다 | 회사의 성장은 직원의 성장과 함께 | 작은 갤러리에 담긴 고귀한 정신 |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야 한다 | 무엇이든 배워 창의적으로 활용하라 | 열린 사고로 경영의 시너지 창출 |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값지다 02 의리경영으로 성공하다 - 주식회사 용산 나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건다 |의리경영의 시작 | 돈에 겸손해야 조직을 이끌 수 있다 | 거래엔 신뢰가 기본이다 | 현장을 알아야 진정한 경영인 | 자식농사, 끝내 성공하다 | 창업세대에서 아들세대로 03 상생경영으로 기업을 일구다 - 우수AMS(주)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잘하라 |진정한 상생의 의미 |우직함 하나로 이끌어온 삶과 기업 | 위기에는 또 다른 기회가 숨어있다 | 용감한 형, 지혜로운 아우 | 기업인이 지켜야 할 신념 Part3 강소기업의 성공DNA 01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강소기업의 4가지 성공조건 |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 바른말 하는 조력자 | 신용에 의한 상생 | 의사결정이 빠른 조직 02 리더‘신의 직장’을 만든 강소기업들 “그들은 어떻게 신의 직장을 만들었나” 대기업 보다 강소기업이 좋은 이유 강소기업은 꿈을 이루게 한다 전 세계 경제가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경제가 좋아지리라는 전망은 아예 없고 더 나빠질 것이며 그 끝을 알 길 없다는 비관론만 무성하다. 이럴 때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보전하며 확산시키는 기업인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경제의 최전선에서 소부대 전투에 임하는 지휘관처럼 중소기업의 경영자는 불황에 맞서 싸우는 전사들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전사들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들은 어떻게 전장의 장수로 싸우고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만났던 여러 기업인들 가운데 끈기와 치열함, 신뢰와 오너십, 상생과 나눔 등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한국의 강소기업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직원 너댓 명에서 시작한 중소기업이 온갖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뒤처지지 않으려 지구촌을 누비면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선, 펄펄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이야기다. 청년실업을 한탄하고 88만 원 세대를 거론하며 정부를 성토하기에 앞서 오늘의 젊은이들보다 가진 것이 훨씬 적었던 그 옛날의 청년들이 어떻게 현실을 타개하고, 조력자와 어떻게 동고동락했으며, 직원과 가족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 어떤 투쟁을 해왔는지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 강소기업의 성장 기록에는 성공법 뿐만 아니라 창업의 마음가짐, 불굴의 도전정신, 상생의 진정한 의미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척박한 환경에서 나고 자라 기업을 일으키고 한국형 리더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였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면서 강소기업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간 입지전적인 인물들이다. 대학을 졸업한 고급인력들이 청년실업 대란을 겪으며 공무원이나 대기업으로만 고개를 돌리는 현실에서 작지만 강한 이들 기업이 어떻게 신의 직장이 되었으며 대기업보다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꿈이 있는 젊은이라면 낡의 사고의 틀을 깨고 대기업이라는 화려한 조명에 가려 있는 이런 보석 같은 강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아브라카다브라’ 생각한 대로 이루리라. 그래서 그들은 친구의 도움으로 차고에 사무실을 차린 뒤 회사 이름을 ‘카다브라’라고 지었다. 그날 이후 인류는 온라인 쇼핑이라는 전혀 낯선 세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가 인터넷을 통해 팔려는 제품은 책이었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는 자신이 있었다. 판매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뒤 1995년 2월 9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종자돈 5만 4천 달러를 털어 시작한 회사는 적자의 연속이었고 첫 상반기에만 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45일 만에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1년 후 매출은 1,570만 달러로 증가했고, 그의 재산은 1억 7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0년이 지난 2015년 회사의 매출은 1천억 달러가 넘었고, 시가총액은 3,253억 달러로 미국 증시에서 6위를 기록했다. 그의 주식 자산은 590억 달러로 불어났다. 처음 그가 차고에서 책 장사를 시작했을 때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거두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가 바로 세계적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대표 제프 베조스이다. 모든 기업의 출발은 극히 미약하다. 점 하나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점 하나가 앞으로 나아가 선이 되었고, 선이 연결되어 면적이 되었고, 그것은 곧 공간이 되었다. 그리하여 공간을 무한히 확장하는 거대 생명체가 되었다. 그 일은 쉽지 않지만 성공 기업으로 일군 창업자들은 각고의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그 일을 해냈다. 남다른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다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1977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 삼보모터스는 자동차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2015년에 연매출 1조 원을 자랑할 정도의 명실상부한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삼보의 창업주 이재하 회장은 미술을 전공한 미술교사였지만 자동차 부품업계의 밑바닥부터 30여 년을 몸담아 온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젊은 시절, 그는 가난하고 뒤숭숭한 나라 정세를 보면서 국가가 잘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 기업가정신, 교육열, 근면한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창업을 결심했다. 2015년 신입사원 경쟁률이 무려 35대 1. 중소기업치곤 대단한 경쟁률이다. 지원자 중에는 소위 말하는 막강 스펙의 구직자들도 많았다. 업계에선 이미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가 바로 주식회사 용산이다. 용산의 전운관 회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회사가 도산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삶뿐 아니라 직원들의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리 하나로 회사를 일으켜온 입지전적 인물이다.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비력이 탄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일군 모범사례도 있다. 우수그룹은 처음 남들이 반납하거나 어려워서 난색을 표하는 일들만 자청하고 나섰다. 그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겁게 잘해냈다. 그렇게 해야만 경쟁사에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었다. 우수그룹은 현대자동차의 구매 정책이 몇 번씩 바뀌는 와중에도 아직도 건장하게 살아남았고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 중심에는 진정한 상생을 강조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하는 전종인 회장이 있다. 변화무쌍한 세상과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기업가다. 그 방법은 각자 다르고 다양했지만 그들은 결국 살아남았다. 그들은 수많은 중소기업들 중 하나로 출발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이유가 아주 대단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오로지 그들은 남들이 가지지 않은 특별한 1%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도록 하고 있다. 강소기업의 성공DNA 기업문화는 다르지만 마인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강소기업은 헤쳐 온 역경만큼이나 각각의 특징이 있고 고유의 기업문화가 있다. 그 특징과 기업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자세’ 혹은 ‘마인드’에서 공통점이 있다. 첫째,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둘째, 기업 구성원들의 훌륭한 조력 셋째, 거래처와의 상생과 신용을 철저히 지켜가는 것 넷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다. 성공한 강소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각자 나름의 성공DNA를 가지고 있다. 어떤 창업주는 오너로서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이 옆에 있고, 그들과 함께 좋은 조직을 만들고, 좋은 관계를 맺어 상생을 이루어왔다. 조력자, 조직, 관계가 모여 기업의 효율성을 만들고 성과를 만들고 경제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했다. 과거처럼 오너십을 지닌 소유경영자가 모든 리스크를 떠안고 가던 시절은 점점 지나가고 있다.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일반에 공개되면 회사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으면서도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문경영인도 오너의 최고의 조력자가 되고 있다. 강소기업은 그들만이 지닌 독특한 기업문화와 성공 DNA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이제 대기업만이 좋은 직장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숨어 있는 강소기업이 바로 신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21세기북스 / 제니스 맥로플린 지음, 공경희 옮김 / 2012.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제니스 맥로플린 지음, 공경희 옮김
순수의 땅 아프리카가 들려주는 영혼의 지혜. 바오밥나무는 병이 들면 병을 없애려고 스스로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다. 버팔로는 우직한 길잡이를 리더로 두어 건조한 평원에서 물과 초지를 찾아 무리지어 다닌다. 쇠똥구리는 굴리던 똥 덩어리가 굴러 떨어져도 그리스 신화의 시지프스처럼 끈기 있게 다시 굴린다. 활동적이며 능동적인 성격으로 아프리카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한 제니스 수녀가 35년간 짐바브웨에 머물며, 보고 듣고 느낀 통찰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결코 자신의 무리를 외면하지 않는 코끼리에게서 다른 이와 함께할 때의 행복을, 진득한 인내심으로 사냥하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악어에게서는 목적을 이루는 끈기를, 여유를 즐기는 사자에게서는 삶을 즐기는 장난기와 즐거움을 향유하는 기쁨을 보여준다. 바오밥나무를 비롯해 코뿔새, 기린, 망치머리황새, 긴꼬리원숭이, 얼룩말 등 26가지 동물에 치유와 화해, 조건 없는 사랑 등 우리가 꼭 한 번은 생각해야 할 주제를 책에 담았다. 이런 동물의 특성과 함께 짐바브웨 사람들의 고난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니스 수녀의 경험과 함께 소개된다. 불안정한 정치 상황, 끊임없는 내전 등을 겪으면서도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활기를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활력 넘치는 면도 발견할 수 있다. 각 동물을 묘사한 세심한 스케치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추천의 글 아프리카 야생의 지혜를 전하며 바오밥나무 치유와 화해 작은 상처에서 얻은 지혜 버팔로 책임감 있는 리더십 함께 걸어주는 든든한 안내자 치타 고독 내면의 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이는 시간 쇠똥구리 끈기 한 걸음씩 내 길을 걷는 힘 코끼리 소통과 공동체 혼자는 행복할 수 없다 기린 적응과 융통성 마음을 열고 먼저 손 내미는 법 악어 인내심 여유가 선사하는 오늘의 소중함 얼룩영양 자유 힘든 시간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 망치머리황새 야망 꿈과 기적을 이끄는 원동력 하마 겸손과 자기 수용겸손한 자세로 진정한 나 마주하기 코뿔새 조건 없는 사랑 우리를 지지하는 한결같은 사랑 일런드영양 견디기 사랑과 연민의 위대한 능력 임팔라 변화에 열린 마음 변화는 삶이 건네는 즐거운 초대 사자 장난기와 여가 노래하고 춤추고 기도하며 살라 타조 조심성 슬기로운 선택을 내리는 길 올빼미 용기 두려움 속에서 발견하는 강인함 고슴도치 정의 용서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 코뿔소 안정감 삶의 방향을 잃지 않는 법 사바나개코원숭이 너그러움 베푼 만큼 돌아온다 점박이하이에나 웃음 삶을 긍정하고 기쁨의 가치 받아들이기 아카시아 고요함 영혼의 생기를 돋우는 잠깐의 고요 긴꼬리원숭이 우정 ‘더불어 함께’의 힘 흑멧돼지 지혜로움 부족함을 인정하는 현명함 산까치 갈등에 대처하기
New 하나짱의 신나는 일본어 1 워크북
제이플러스 / 제이플러스 기획편집부 (지은이) / 2019.07.10
6,000원 ⟶ 5,400원(10% off)

제이플러스소설,일반제이플러스 기획편집부 (지은이)
하나짱의 신나는 일본어 1 워크북 개정판. 본문에서 배운 주요내용들을 확인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습용이나 숙제로 활용하기에 좋다.1과 おはよう! 안녕! 2과 ありがとう! 고마워! 3과 名前は 何? 이름이 뭐야? 4과 私は かんこく人 나는 한국인이야. 5과 あかが すき 빨간색을 좋아해. 6과 いくつ? 몇 살이야? 7과 何年生まれ? 띠가 뭐야? 8과 あの人は だれ? 그 사람은 누구야? 9과 何人家族? 집에 식구가 몇이야? 10과 これは 何? 이건 뭐야?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하며 신나게 일본어를 배워요! * 눈으로 느낀다!- 주인공 하나와 다케시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느끼고, 밝고 귀여운 삽화를 보면서 마치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 귀로 담는다!- 일본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많이 듣는 것입니다. 재미있게 구성된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일본어에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 입으로 표현한다!- 쉽고 간단한 표현들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면서 주요 문장을 익히고, 각 과마다 꾸준히 발음을 연습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중간중간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즐겁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New 하나짱의 신나는 일본어 1 워크북은 본문에서 배운 주요내용들을 확인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습용이나 숙제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용사형에 처함 2
대원씨아이(단행본) / 로켓 상회 (지은이), 메피스토 (그림), 김영종 (옮긴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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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로켓 상회 (지은이), 메피스토 (그림), 김영종 (옮긴이)
무슨 까닭인지 ‘검의 여신’ 테오리타를 노리는 암살교단, 인간으로 변해있는 마왕 스프리건 등 수많은 적들이 자이로 일행의 앞을 가로막으며 시가지를 괴멸시킬 정도의 대난투로 발전한다. 원정을 다녀온 용기병과 포병도 합류해서 마침내 집결한 극악 용사부대는 더 격렬해진 투쟁과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는데...왕국 재판 기록: 도터 루즈러스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1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2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3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4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5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6 형벌: 항만도시 요프 휴가 위장 전말 범죄 경력 증명: 리데오 소드릭 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1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2 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3 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4 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5 형벌: 소드릭 지구 잠입조사 전말 왕국 재판 기록: 차브 형벌: 요프 대신전 예배 수행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1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2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3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4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5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6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7 형벌: 요프 체그 항만 피난 구조 전말왕국 재판 기록: 파트셰 키비아키비아는 명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우리를 ‘미끼’로 쓴다는 말이었다.불사신의 마왕 이블리스를 토벌하고 뮬리드 요새를 지켜낸 징벌용사 부대. 하지만 그들에게 평온은 찾아오지 않는다.“자이로, 인간이 상대라면, 저는… 능력을 쓸 수 없어요.”“신경쓰지 마. 잔챙이가 떼로 몰려와봤자 별것 아니니까.”무슨 까닭인지 ‘검의 여신’ 테오리타를 노리는 암살교단, 인간으로 변해있는 마왕 스프리건 등 수많은 적들이 자이로 일행의 앞을 가로막으며 시가지를 괴멸시킬 정도의 대난투로 발전한다!원정을 다녀온 용기병과 포병도 합류해서 마침내 집결한 극악 용사부대는 더 격렬해진 투쟁과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
2018 기출이 답이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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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2018년 하반기 공공기관 합동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와 기출동형 모의고사로 구성하였다. 2015년부터 2018년 최근까지 주요 공기업에서 출제된 NCS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하여 수록하였으며, 기출 동형 NCS 모의고사 3회분을 구성해 PSAT 고난도 유사유형을 반영하였다.● 제1편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수록 ● 제2편 기출 동형 NCS 모의고사 제1회 NCS 모의고사 제2회 NCS 모의고사 제3회 NCS 모의고사 [별책] 정답 및 해설 제1편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제2편 기출 동형 NCS 모의고사 2018~2015년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 총정리 기출 동형 NCS 모의고사 3회분 수록 [특별혜택] NCS 합격전략 특강, NCS 최신기출 특강, NCS 자소서 특강 ☆ 온라인 모의고사&해설강의 할인쿠폰 증정 : 75% 할인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에게 가장 큰 화두인 공공기관 합동채용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장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동채용은 유사 분야의 공공기관들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중복 응시를 줄여 대다수에게 채용의 기회를 나눔과 동시에 시험 경쟁률을 낮추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도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있어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기회가 된다. 이에 시대고시기획에서는 공공기관 합동채용에 대비하여 NCS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NCS 도서 시리즈 1위의 출간 경험을 토대로 합격을 앞당겨줄 도서를 출간하였다.
리커버링
문학과지성사 / 레슬리 제이미슨 (지은이), 오숙은 (옮긴이) / 2021.03.31
25,000원 ⟶ 22,5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레슬리 제이미슨 (지은이), 오숙은 (옮긴이)
빛나는 통찰력과 특유의 진솔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레슬리 제이미슨의 . 10여 개국에 번역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둔 제이미슨의 첫 에세이집 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것에 관해 치열한 질문과 성찰, 자기고백을 통해 폭넓은 대화를 끌어냈다면, 이번 책 은 작가 자신의 알코올중독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전면에 내세운 자전적 회고록이다. 제이미슨은 자신의 고통과 두려움, 욕망, 수치스러운 기억까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들려준다. 그러나 은 알코올중독자의 사적 체험담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 특유의 날카롭게 벼린 시선을 바탕으로, 여러 사회문화적 쟁점들로 주제를 켜켜이 확장해나간다. 알코올중독으로 잘 알려진 천재 작가들의 삶에 대한 낭만화, 중독은 질병인가 범죄인가 하는 사법적 판단의 역사, 알코올중독과 성적·인종적 차별의 관계와 사회정책, 중독을 주제로 수행된 과학 연구의 맹점 등 다양한 지점을 사유한다. 나아가 이 책의 큰 축을 이루는 존 베리먼, 진 리스, 빌리 홀리데이, 에이미 와인하우스, 조지 케인, 스티븐 킹, 데니스 존슨 등 알코올중독 또는 약물 의존으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의 일화와 그들의 삶이 녹아든 작품 이야기는 독자들이 특히 매력을 느낄 만한 소재인데, 제이미슨의 시각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제이미슨은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과 강렬한 문장으로 조앤 디디온이나 수전 손택과 같은 시대의 상징이 된 여성 작가들에 비견되어왔다. 은 저자를 향한 그러한 기대와 찬사를 또 한 번 여실히 증명한 책으로서, 중독 회고록의 새로운 정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평해진다.I. 경이로움 II. 탐닉 III. 비난 IV. 결핍 V. 수치심 VI. 항복 VII. 갈증 VIII. 재발 IX. 고백 X. 겸손 XI. 합창 XII. 구원 XIII. 결산 XIV. 복귀 저자의 말 | 감사의 말 | 미주 | 참고문헌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수전 손택, 조앤 디디온에 비견되는 에세이스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공감 연습』의 작가 레슬리 제이미슨의 신작 회고록! 그럼에도 마셨던 나날들과 회복의 여정에 관한 담대한 기록! 빛나는 통찰력과 특유의 진솔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레슬리 제이미슨의 신작 『리커버링: 중독에서 회복까지 그 여정의 기록』이 출간되었다. 10여 개국에 번역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둔 제이미슨의 첫 에세이집 『공감 연습』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것에 관해 치열한 질문과 성찰, 자기고백을 통해 폭넓은 대화를 끌어냈다면, 이번 책 『리커버링』은 작가 자신의 알코올중독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전면에 내세운 자전적 회고록이다. 제이미슨은 자신의 고통과 두려움, 욕망, 수치스러운 기억까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들려준다. 그러나 『리커버링』은 알코올중독자의 사적 체험담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 특유의 날카롭게 벼린 시선을 바탕으로, 여러 사회문화적 쟁점들로 주제를 켜켜이 확장해나간다. 알코올중독으로 잘 알려진 천재 작가들의 삶에 대한 낭만화, 중독은 질병인가 범죄인가 하는 사법적 판단의 역사, 알코올중독과 성적?인종적 차별의 관계와 사회정책, 중독을 주제로 수행된 과학 연구의 맹점 등 다양한 지점을 사유한다. 나아가 이 책의 큰 축을 이루는 존 베리먼, 진 리스, 빌리 홀리데이, 에이미 와인하우스, 조지 케인, 스티븐 킹, 데니스 존슨 등 알코올중독 또는 약물 의존으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의 일화와 그들의 삶이 녹아든 작품 이야기는 독자들이 특히 매력을 느낄 만한 소재인데, 제이미슨의 시각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제이미슨은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과 강렬한 문장으로 조앤 디디온이나 수전 손택과 같은 시대의 상징이 된 여성 작가들에 비견되어왔다. 『리커버링』은 저자를 향한 그러한 기대와 찬사를 또 한 번 여실히 증명한 책으로서, 중독 회고록의 새로운 정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평해진다. 한때 술에 빠져 지냈던 작가 자신의 진솔한 고백부터 레이먼드 카버, 존 베리먼, 진 리스, 빌리 홀리데이 등 남다른 재능을 가졌던 중독자들의 삶의 조각, 그리고 수많은 익명의 중독자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제이미슨은 중독과 회복에 관한 개인적 경험, 알코올중독 작가들의 경험, 그리고 AA 프로그램의 역사와 문화 등 세 갈래의 이야기를 가지고 개인적이면서도 공적인 회고록을 엮어나간다. 우선 개인적인 중독 이야기에서는 제이미슨 특유의 치밀함과 솔직함이 돋보인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응시하면서 관계에 대한 욕구와 불안, 좌절감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전 남자 친구인 데이브와의 만남과 갈등, 이별, 재결합 등 그 사랑의 전모는 가장 매력적인 중심 서사다. 데이브와의 관계는 제이미슨의 알코올중독과 단주, 재발, 회복의 전 과정과 얽히고설키며 변화해나간다. 데이브와는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은 이 두꺼운 책을 계속 읽어나가게 하는 주요한 원동력이다. 그 밖에도 제이미슨의 시련의 순간들, 술에 만취해 벌어진 사건과 모험이 매우 흡인력 있게 그려진다. 인간은 누구나 의존적이며 외롭고 공허할 수밖에 없다는 진실이 제이미슨의 솔직한 자기응시와 함께 투명하게 묘사된다. 두번째 갈래는 전설적인 술꾼 작가들의 이야기다. 레이먼드 카버, 존 치버, 존 베리먼, 찰스 잭슨 등 여러 남성 작가들 외에도, 진 리스, 마르그리트 뒤라스를 비롯한 여성 작가들까지 조명하는 제이미슨은 젠더 문제를 끌어들이면서 중독을 둘러싼 다층적 시선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제이미슨은 이들의 일화를 단선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이들의 문학과 술이 어떤 관계였는지, ‘잉크와 위스키 신화’ 뒤에 어떤 진실이 있었는지 하는 문제에 더 관심을 보이면서 예술적 창조성을 고민한다. 아울러 알코올중독을 포함한 중독자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시선과 차별, 그 차별에 더해진 인종차별, 미국 사회에서 중독자 처벌의 역사까지 소개하면서 이 책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 이러한 지적인 성찰과 문제의식들은 이 책을 한층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만들어준다. 세번째 갈래는 AA(‘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의 역사와 이를 통해 회복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AA는 알코올중독에서 회복한 사람들과 회복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음주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회복을 돕는 단체로, 12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도록 한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제이미슨의 회복 과정에 지대한 역할을 한 AA 이야기에 할애되어 있다. 제이미슨은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AA에서 요구되는 태도를 조화시키는 데 혼란을 겪지만 보통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자신의 경험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그런 공감의 울림을 통해 회복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쩌면 중독과 회복의 스펙트럼 그 어딘가에 있을, 우리 모두의 이야기! “중독과 회복에 관해 책을 쓰고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의 눈에서 종종 따분한 표정이 보였다. 그 눈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아, 그 책. 그건 이미 읽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쓰려는 이야기는 바로 그 따분해하는 시선에 관한 것이라고, 중독이 어떻게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서 그 이야기는 이미 들었는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중독이 말하기 힘든 이야기가 되는 바로 그 방식에 관한 책을 쓰려 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중독이란 늘 이미 말해진 이야기이며, 불가피하게 그 자체를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중독 회고록이라는 특수한 장르에 속하지만 “그저 또 하나의 중독 회고록”에 그치지 않는다. 회고록과 문화사, 문학비평, 르포르타주 등이 매끄럽게 어우러진 『리커버링』은 중독 서사 장르에 대한 전통적 이해를 뒤집는다. 제이미슨은 엉망진창이 된 파멸의 이야기보다 회복의 이야기가 더 매력적일 수 있음을 증명해내고자 분투한다. 제이미슨은 취재와 인터뷰, 아카이브 조사 연구를 통해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능숙하게 발굴하고, 자신의 이야기와 병치시킨다. 그런 한편으로 AA 단체의 역사와 그곳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세세히 들려주며 회복의 희망적 메시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제이미슨은 ‘1인칭 복수’ ‘합창’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염두에 두었다고 말한다. 어느 한 사람의 특수한 이야기가 아닌 누구의 이야기든 될 수 있는 글, 저마다 목소리가 다를지언정 같은 노래를 부르는 합창 같은 글을 쓰려 했다는 것이다. ‘내’가 아닌 ‘우리’를 강조하는 것은 AA의 핵심 정신 중 하나인데, 이 책이 저자 개인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더 많은 이들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유명한 몇몇 작가들에게서 이름 없는 수많은 보통 사람들에게로 확장되는 전개 자체가 자기 안에서 바깥으로 나아가는 AA의 회복 과정을 그대로 밟아가는 듯하다. 안에서 바깥으로, 특수성에서 보편성으로, 독백에서 합창으로, 이런 방향성을 통해 제이미슨은 이 회고록 자체가 AA 모임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 것으로 보이며, 그럼으로써 “누구든 중독될 수 있고 누구든 회복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제이미슨의 기나긴 여정에 동행한다면, “나도 그래요!” “당신이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딱 제 얘기를 해주셨어요”라는 책 속의 여러 응답들처럼, 당신 또한 어떤 충만함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처음으로 그것, 그 알딸딸함을 느꼈을 때 나는 꽉 찬 열두 살이었다. 나의 음주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 처음을 말해야 한다면, 첫번째 필름 끊김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필름이 끊기기를 처음 바랐을 때, 내 삶에서 사라지기만을 처음 바랐을 때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술을 마시고 처음 토했을 때, 술 마시는 꿈을 처음 꾸었을 때, 술 마시고 처음 거짓말했을 때, 술 마시고 거짓말하는 꿈을 처음 꾸었을 때일 것이다. 그때는 술에 대한 갈망이 너무 깊어져서 그 갈망을 채우거나 비우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고 있었다. (「I. 경이로움」) 모든 중독 이야기는 악당을 원한다. 그러나 미국은 중독자가 피해자인지 범죄자인지, 중독이 질병인지 범죄인지 한 번도 제대로 판단해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정신노동 분야를 동원해가며 인지부조화의 압박을 완화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론들은 계속해서 서로 겹쳐지고 진화하면서 우리의 목적에 맞춰진다. 알코올중독자는 고통받는 천재다. 약물중독자는 일탈한 좀비다. 남자 술꾼은 흥미롭다. 여자 술꾼은 나쁜 엄마다. 백인 중독자의 고통은 사람들이 목격해준다. 유색인 중독자는 처벌당한다. 유명인 중독자는 말[馬]과 함께하는 호화로운 재활 치료를 받는다. 가난한 중독자는 곤경에 처한다. 매년 음주운전으로 죽는 사람이 코카인으로 죽는 사람보다 더 많은데도, 크랙을 소지한 누군가는 감옥에서 5년을 사는 반면, 음주운전을 한 누군가는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III. 비난」)
사랑의 보카
푸른e미디어 / 불량교생 (지은이)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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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e미디어소설,일반불량교생 (지은이)
연상이란 무슨 말을 했을 때, ‘이 말이 무슨 말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지는 고리이다. 『사랑의 보카』의 ‘연상의 불꽃’은 무슨 말이 나왔을 때 ‘어? 이 말이 영어 단어로 뭐지? 뭐가 있지?’라는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나간다. 『사랑의 보카』의 큰 틀인 ‘연상의 불꽃’ 포맷은 '말하다 단어 설명' 포맷으로 짜여져 있다.프롤로그 | 어휘語彙의 혁명革命, 사랑의 보카! 30 섹스의 정의定義는 삽입揷入sex + definition = insert 섹스할 때 내는 목소리, 신음呻吟 소리sex + voice = moan 섹스의 묘사描寫, 체위體位sex + describe 1 = position 섹스의 묘사描寫, 동작動作sex + describe 2 = movement 섹스, 벌거벗은 자연 상태自然狀態sex + bare = nature 섹스를 희망希望하면 욕구欲求가 된다 섹스의 감정感情, 흥분興奮sex + feel = excited 섹스와 크기의 탄력성彈力性sex + size = elasticity 섹스의 즐거움, 쾌감快感의 절정絶頂sex + pleasure = orgasm 섹스의 과학科學, 생물학生物學sex + science 1 = biology 섹스의 과학科學, 물리학物理學sex + physics 2 = biology 섹스 범죄犯罪, 강간强姦sex + crime 1 = rape 섹스 범죄犯罪, 음란淫亂sex + crime 2 = obscene 섹스의 결과結果 : 임신, 출산 ,아기sex + result = pregnancy, delivery, baby 섹스에 대해 사춘기思春期는 호기심好奇心이 왕성旺盛할 때다sex + adolescent = curiosity 섹스계의 발명품發明品, 피임약避姙藥sex + invention = contraceptive 섹스로 사회社會는 세대世代로 존속存續한다sex + society = generation 섹스가 의무이자 권리가 되는 (법적) 결혼結婚sex + duty(right) = marriage (feat. law) 섹스의 전통傳統은 규범規範이 된다sex + tradition = norm 배신背信의 성관계, 불륜不倫sex + betray = affair 섹스를 할 사랑에 대한 태도態度sex + love = attitude 섹스는 분노憤怒하면 모욕侮辱이 된다sex + anger = curse 섹스는 (간혹) 문학文學에서 극단極端으로 치닫는다sex + literature = extreme 섹스를 비유比喩하면 시적 표현詩的表現이 된다sex + metaphor = poem 섹스로부터 떨어지면 선물膳物 같은 상황이 된다sex + separate = present 섹스가 이루어지는 장소場所는 우주 공간宇宙空間이 된다sex + place = space 섹스는 원인原因이다, 근원根源이다sex + cause = origin 에필로그 | 동물을 초월超越하는 인간animal + transcend = human INDEX 9650최고의 공부 습관 = 연상! 연상의 불꽃이 불타오르네~ 연상(聯想)이란 무슨 말을 했을 때, ‘이 말이 무슨 말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지는 고리입니다. 『사랑의 보카』의 ‘연상의 불꽃’은 무슨 말이 나왔을 때 ‘어? 이 말이 영어 단어로 뭐지? 뭐가 있지?’라는 질문(質問)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나갑니다. 예를 들어 방금 제가 한 말 중에 ‘연상’이란 말이 있죠?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연상’을 뜻하는 단어를 적시(摘示)합니다. ‘아, 이 우리말 단어는 바로 이 영어 단어야!’라고 하는 거죠. 『사랑의 보카』의 큰 틀인 ‘연상의 불꽃’ 포맷은 이렇게 ㅡ요컨대 말하다 단어 설명 포맷으로ㅡ 짜여져 있으니 이런 틀대로 『사랑의 보카』를 읽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관련 단어들을 분류(分類)하다보니 그 단어가 (뜻이 여러 개가 있다 보니) 맥락(脈絡)과는 다른 뜻도 있는 경우(境遇)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아, 이 단어는 이 뜻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며 연상의 그물망을 확장(擴張)하기 바랍니다.
레닌 평전 3
책갈피 / 토니 클리프 지음, 이수현 옮김 / 2010.06.15
13,000

책갈피소설,일반토니 클리프 지음, 이수현 옮김
<레닌 평전> 4부작 중 세 번째 책으로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성공한 직후부터 1920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레닌이 노동자들을 이끌고 국가기구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 제헌의회가 해산되는 과정, 독일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체결한 혹독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강화조약과 그것을 둘러싼 논쟁, 적군이 자신들보다 훨씬 잘 무장한 국내외의 군대에 맞서 내전에서 승리하는 과정을 다룬다. 토니 클리프가 쓴 <레닌 평전> 4부작은 러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 깊게 분석한 바탕 위에서 1960년대 이후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같은 사회사적 연구 성과도 흡수해서 레닌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래서 레닌을 신성시하거나 악마화하는 기존의 레닌 전기와는 달리 레닌의 정치적 장점과 위대성뿐만 아니라 오류와 한계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머리말 01 볼셰비키 정부의 첫 조처들 소비에트 대회/포고령, 포고령, 포고령 ……/평화 포고령/토지 포고령/소수민족의 자결권/노동자 통제 포고령/그 밖의 많은 포고령/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소비에트 정부/사보타주에 맞선 투쟁/적색테러의 시작/대중의 주도력에 의존하기/지도자들과 노동자 대중의 긴밀한 관계 02 권력의 강화 03 제헌의회 해산 선거 결과/볼셰비키가 제헌의회 해산을 결정하다/투표와 총탄/제헌의회에서 내전으로 04 브레스트리토프스크 강화조약 강화조약의 가혹한 조건/트로츠키의 태도/현실주의와 원칙 있는 정치 05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이행 마르크스주의의 유산/‘인간 본성’을 바꾸기/10월 혁명 직전 레닌의 견해/길고 복잡한 이행기 06 “우리는 국가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혼란스런 경제 상황/“우리는 국가 자본주의가 필요하다”/“부르주아 전문가들이 필요하다”/1인 경영/프티부르주아지의 위협/수많은 사람들을 조직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한다/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강화하기/결론 07 전시 공산주의(1918~1921년) 산업국유화가 노동자 통제를 대체하다/산업 생산의 붕괴/곡물의 강제 징발/식량 배급/굶주림, 전염병, 혹한/평등주의/경영의 극단적 중앙집권화/공산주의 천년왕국이 도래했는가?/되돌아보기 08 영웅적 비극 혁명의 발전/레닌의 혁명적 현실주의/러시아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가혹한 상황/꿈과 현실 09 전시 공산주의 시기의 프롤레타리아 프롤레타리아가 투쟁 속에서 자신을 불사르다/생산에 대한 노동자 통제/공장위원회, 노동조합, 국가/노동조합과 국가/노동조합, 군사 전선, 노동 전선/노동자 군대/수보트니크/프롤레타리아의 와해와 프롤레타리아 독≪레닌 평전≫ 4부작은 2000년에 작고한 영국의 혁명적 사회주의자 토니 클리프(본명은 이가엘 글룩스타인)가 쓴 레닌의 정치적 전기다. 이 책에 나오는 레닌의 모습은 옛 소련의 스탈린주의적 해석과도 다르고 최근 슬라보예 지젝이나 일부 자율주의자들이 새롭게 해석하는 레닌의 모습과도 다르다. 전자가 레닌을 당대 현실을 초월한 성인(聖人)처럼 묘사하고 그의 말과 글을 종교 경전이나 교리처럼 떠받든다면, 후자의 해석은 나름대로 색다르고 독특하지만 대부분 아전인수에 가까운 듯하다. 그와 달리 이 책은 러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 깊게 분석한 바탕 위에서 1960년대 이후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같은 사회사적 연구 성과도 흡수해서 레닌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래서 레닌의 오류와 한계를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도 그의 정치적 장점과 위대성을 인정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레닌 평전 3 : 포위당한 혁명≫은 1917년 혁명 이후 권력을 잡은 볼셰비키와 레닌을 다룬다. 무명의 정치 세력에서 극적으로 부상해 권력의 정상에 오른 볼셰비키와 레닌은 경제 파탄과 내전, 14개국 군대의 침략에 직면한 엄청나게 광대한 후진국에서 노동자들을 이끌고 국가기구를 운영해야 했다. 맨손으로 노동자, 농민의 군대를 창건해야 했고, 그렇게 만든 군대를 이끌고 훨씬 더 잘 무장한 국내외 군대들에 맞서 싸워야 했다. 많은 볼셰비키와 노동자들의 영웅적이고 헌신적인 희생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 냈지만, 러시아의 후진성과 농민의 보수성이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데다 국제 혁명도 지체되자 볼셰비키와 레닌은 점차 무기력해지고 현실을 통제할 수 없게 됐다. 레닌과 그의 당이 불가항력의 상황에 직면한 이 시기는 레닌의 삶에서 비극적 시기였다. 그렇지만 레닌이 프로메테우스처럼 투쟁한 이 기간 내내 미래가 볼셰비즘의 것이라는 그의 신념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비교적 소규모였던 러시아 프롤레타리아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제 노동계급이 자유와 노동자 권력을 위한 투쟁에서 무엇을 쟁취할 수 있는지를 어렴풋이 보여 준다.
미메시스의 힘
문학동네 / 서영채 지음 / 2012.11.30
16,000

문학동네소설,일반서영채 지음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문학평론가 서영채의 세번째 평론집. 두번째 평론집 『문학의 윤리』 출간 이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쓴 21편의 평론을 실은 책이다. 활발한 현장비평을 해온 서영채는 이번 평론집에서 작품/작가/시대 ‘아울러 읽기’를 시도한다. 여기 묶인 글들을 관통하는 핵심어 미메시스를, 저자는 그 미메시스의 힘을 독자와 함께 누리고자 한다. 2편의 평론이 실린 1부는 책의 서론처럼 읽힌다. 2부를 읽는 키워드는 ‘기억’ ‘상상력’ ‘공생’ ‘역설’이다. 3부에서는 신경숙의 장편 『리진』, 황석영의 장편『개밥바라기별』, 천운영의 첫 장편 『잘 가라, 서커스』와 두번째 장편『생강』, 김미월의 첫 장편 『여덟 번째 방』에 대한 작품론들을 만날 수 있다. 4부에서는 작가론을 묶었다. 박현욱이 쓴 세 편의 장편, 『동정 없는 세상』『새는』『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콩가루 집안’ 이야기의 건강성」을 논하고, 황정은의 첫 책인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를 「명랑한 환상의 비애」라 읽는다. 그리고 차례로 ‘소설기계 김경욱’ ‘한창훈 서사의 원천과 의미’ ‘윤대녕 연애담’을 이야기한다. 5부에서 저자는 문학의 프리즘으로 시대를 읽고자 한다. 「민족, 주체, 전통」은 1950~60년대 ‘한국문학의 전통’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을 정리한 글이다. 책머리에 1부 속물·바보·광인 사이에서, 부사처럼 나비와 잠자리 사이―시를 쓰는 마음에 대하여 2부 기억의 글쓰기, 역사 밖의 작은 서사들―유종호와 조은 상상력과 허풍의 미래―천명관과 조하형 공생의 윤리와 문학―민주화 이후의 한국문학 역설의 생산―문학성에 대한 성찰, 2009 3부 몰윤리와 과잉윤리 사이, 왕비의 죽음―신경숙의 『리진』 읽기 호랑이 울음소리, 서사의 잉여―천운영의 『잘 가라, 서커스』 읽기 한 유령 광대의 초상―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 읽기 천운영이 일깨우는 불편한 진실―천운영의 『생강』 읽기 꿈 없는 삶의 괴로움―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 읽기 4부 ‘콩가루 집안’ 이야기의 건강성―박현욱론 명랑한 환상의 비애―황정은론 작가는 어떻게 태어나는가―김경욱이라는 소설 기계의 탄생 루저의 윤리―한창훈 서사의 원천과 의미 윤대녕의 연애, 그 철없음의 시 5부 민족, 주체, 전통―1950~60년대 전통 논의의 의미 김승옥과 한글세대의 문학 언어 ‘나가수’를 통해본 노래와 이야기, 괴물시대의 메타서사 괴물시대를 사유하는 서사의 윤리 불안과 서사, 우리 시대 마음의 삶에 대하여 “미메시스의 기쁨과 멀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좀비이거나 기계인 셈” 미메시스의 힘으로 꿰어낸 작가와 작품, 그리고 시대 서영채 평론집 『미메시스의 힘』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문학평론가 서영채의 세번째 평론집 『미메시스의 힘』이 출간되었다. 두번째 평론집 『문학의 윤리』 출간 이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쓴 21편의 평론을 실은 책이다. 활발한 현장비평을 해온 서영채는 이번 평론집에서 작품/작가/시대 ‘아울러 읽기’를 시도한다. 여기 묶인 글들을 관통하는 핵심어 미메시스를, 저자는 그 미메시스의 힘을 독자와 함께 누리고자 한다. 미메시스는 모방 또는 재현을 뜻하며 서술을 뜻하는 디에게시스와 개념쌍으로 쓰이기도 한다. 플라톤은 미메시스와 디에게시스를 이항대립 관계로 설정해 후자의 손을 들어주며 유명한 ‘시인추방론’을 펼친 바 있다. 이데아를 모방한 세계를 시(문학)는 한차례 더 모방한 셈이니 열등하고 불순한 장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메시스와 디에게시스를 구분하지 않고 재현이든 서술이든 모든 이야기를 미메시스라고 보았다. 문학은 세계를 모방하고 반영하며 오히려 이데아로 근접해 들어간다는 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문학론인 셈이다. 그렇다면 문학평론가 서영채가 이야기하는 미메시스는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미메시스를 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짓고 이야기를 만드는가. 거기에는 기쁨이 있다. 아무런 외부성도 없는 순정한 기쁨. (……) 흉내내기를 통해 복사본이 만들어지는 순간, 기쁨의 미메시스 말고도 생겨나는 것이 또 있다. 복사본과 원본 사이의 간극이 그것이다. 그것은 자신과의 불일치라 해도 좋겠다. 노을빛이 고와 사진을 찍었다. 무엇을 찍은 사진인가. 노을빛인가, 그로 인해 흔들린 마음인가. (……) 그 복사본 앞에 서 있는 당신은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가. 복사본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원본과의 간극이 있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당신 앞에 있는 것은 이미 노을도 마음도 아니다. 당신의 응시는 그 사이의 공간 속에 있다. ―「책머리에」에서 그 간극으로부터 솟아나온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는 그간 듣지 못했던 “무슨 소리”를 듣게 된다. “모든 텍스트는 자기 자신과의 불일치를 드러내는 자기만의 증상이 있”기 마련인데, 저자는 이 ‘사이 공간’에, ‘불일치 증상’에 주목한다. 2편의 평론이 실린 1부는 책의 서론처럼 읽힌다. 저자는 네 종류의 말(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을 배워 가까이 사귀던 중 체언도 용언도 아닌 부사에 그만 사로잡히고 말았다. ‘속물 명사’ ‘바보 형용사’ ‘광인 동사’가 “지배하고 규율하고 규제하는 힘, 질서를 만들어내는 힘, 맥락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졌다면 부사는 이 힘들 사이로 “사뿐사뿐 뛰어다”니고 “산들산들 날아다니고 건들건들 흘러다닌다.” 저자는 “말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수많은 명령들 사이로 떠다니는 저 유쾌한 부사들의 몸짓에 주목”해보자고 독자에게 제안한다. 이어 실린 글은 허수경 시집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2011)의 발문이다. 저자는 시인의 시어 ‘나비’와 ‘잠자리’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체념’의 정서로 읽으며 시인의 ‘시 쓰는 마음’을 곰곰 엿본다. 2부를 읽는 키워드는 ‘기억’ ‘상상력’ ‘공생’ ‘역설’이다. 문학평론가 유종호의 회고록 『나의 해방 전후』와 사회학자 조은이 쓴 장편소설 『침묵으로 지은 집』을 함께 읽은 저자는 역사 바깥의 작은 서사들에, “기억의 글쓰기라는 형식을 통해 한 나라의 공통 경험과 공적 기억에 다가가고자 한 시도”들에 주목한다. 「상상력과 허풍의 미래―천명관과 조하형」에서는 2005년 당시 신인이었던 천명관과 조하형의 장편소설을 읽으며 21세기 서사적 감수성의 변화를 짚어낸다. 「공생의 윤리와 문학」은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문학의 위상, 문학성 문제를 조명한 글이다. 「역설의 생산―문
부산대학병원 간호사 전공필기시험 3회분 봉투모의고사
서원각 / 김명주, 간호사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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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소설,일반김명주, 간호사시험연구소 (지은이)
부산대학교병원(양상부산대학교병원 동시 대비) 간호사 채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실력평가 모의고사로 출제 빈도가 높은 이론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수록했으며, 2021년 부산대학교병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2회분 수록하였다. 성인간호/기본간호/간호관리 외에도 출제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포함하여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 총 5회분으로 구성하였다.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25문항을 5지 선택형으로, 실전 대비를 위한 답안지까지 수록하여 실전에 대한 부족함 없는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부록 OMR 답안지 PART 1 이론 PART 2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1회 부산대학교병원 21.10.02. 기출복원모의고사 제02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1.10.02. 기출복원모의고사 제03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4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5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PART 3 정답 및 해설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부산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시 대비) 5회분 실력평가 모의고사! ★ 출제 빈도가 높은 이론을 요약하여 수록! ★ 실제 출제 경향에 맞춘 25문항 5지 선택형으로 구성! ★ 2021년 부산대학교병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기출복원문제 2회분 수록! ★ 성인간호/기본간호/간호관리 외에도 출제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포함, 실력평가 모의고사 3회분 수록! ★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 및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OMR 답안지 수록! 단기간 완벽 대비를 위한 선택, 미루지 마세요! ▶ 도서상세설명 본서는 부산대학교병원(양상부산대학교병원 동시 대비) 간호사 채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실력평가 모의고사로 출제 빈도가 높은 이론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수록했으며, 2021년 부산대학교병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2회분 수록하였습니다. 성인간호/기본간호/간호관리 외에도 출제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포함하여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 총 5회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25문항을 5지 선택형으로, 실전 대비를 위한 답안지까지 수록하여 실전에 대한 부족함 없는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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