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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래가 보여 14
로크미디어 / 정성민 (지은이)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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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정성민 (지은이)
정성민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우정만 믿고 매니지먼트사에 투자를 한 강현우. 투자한 회사는 문 닫기 직전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이상한 게 보이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연예계의 미래. 미래가 보이는 능력으로 망해 가는 회사를 살리고자 매니저가 되다. 언론 플레이는 기본, 꼼수가 판치는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연예 기획사를 만들어라.내일은 뭐라고 짖어 댈까? 7 《장군 도깨비》얘기라는 거죠? 33 본부장님도 아세요? 59 본부장님, 도와주십시오! 85 미쳤어, 그걸 왜 거절해? 111 몰라서 묻습니까? 137어머! 저를 아세요? 163 여기서 끝난다고? 189 1,300만요? 215 궁금하시죠? 241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었어? 267 우리 만날까요? 293
2021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에듀웨이 /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은이)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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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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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웨이
소설,일반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은이)
최대한 기출내용의 이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수험서다. 최근 10여년간의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리.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재구성하였으며, 최근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였다. 체계적이고 가독성을 높인 구성, 최대한 단문형태의 정리, 표로 한 눈에 내용파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 줄 출제포인트, 학습에 유용한 팁과 내용정리 등을 실었다. 이론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곳곳에 수록하였고, 기존 기출문제 중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였다. 방대한 이론을 모두 암기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암기하라”는 취지에서 족집게 핵심요약을 수록하였다.머리말 한 눈에 살펴보는 자격취득과정 이 책의 구성 제 1 장 교통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법규 Section 1 도로교통법 Section 2 교통사고처리특례법 Section 3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Section 4 자동차관리법 Section 5 도로법 Section 6 대기환경보전법 Section 7 최근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제 2 장 화물 취급 요령 Section 1 운송장 작성과 화물포장 Section 2 화물의 상·하차 Section 3 적재물 결박·덮개 설치 Section 4 운행요령 Section 5 화물의 인수·인계 및 화물사고 Section 6 화물자동차의 종류 Section 7 화물운송의 책임한계 Section 8 최근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제 3 장 안전운전에 관한 사항 Section 1 교통사고의 요인 Section 2 안전운전 및 위험물 운송 Section 3 최근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제 4 장 운송서비스에 관한 사항 Section 1 고객서비스 Section 2 물류 Section 3 화물운송서비스 Section 4 최근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제 5 장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Section 1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1회 Section 2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2회 Section 3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3회 Section 4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4회 Section 4 상시시험 대비 모의고사 5회 ▣ 부록1 | 도로명주소 ▣ 부록2 | 시험에 자주 나오는 족집게 125선첫째, 자격증 수험서 VER 2.0을 만들어가다! 그동안의 수험서들의 이론내용은 기출문제와 별개의 내용을 다루어 내용 이해에 불만을 가진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이론만 나열하고 그에 대한 해설이 부족해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에듀웨이 R&D 연구소 집필진은 이러한 수험생의 말에 귀 기울여 최대한 기출내용의 이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둘째, 기출문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기능사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거에 어떤 문제들이 시험에 출제되었는지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기능사 시험의 특성상 문제 중 80% 이상이 기출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필기』 교재는 최근 10여년간의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리·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재구성하였으며, 최근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여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꼼꼼한 이론 설명과 각종 학습장치로 무장하다! 단순히 이론 내용을 요약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가독성을 높인 구성, 최대한 단문형태의 정리, 표로 한 눈에 내용파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 줄 출제포인트, 학습에 유용한 팁과 내용정리, 비교, 용어해설,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의 밑줄체크 등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네째, 이해하기 쉬운 삽화 수록! 기존 타 서적의 난해하고 깔끔하지 못한 이미지를 그대로 모방하기보다 에듀웨이 R&D 연구소는 집필진과 전문 디자이너가 최대한 이론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곳곳에 수록하여 수험생을 배려하였습니다. 다섯째, 최신 출제경향의 전면 반영한 복원문제 모의고사! 최신 출제경향을 발 빠르게 분석하여 기존 기출문제 중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고 또 엄선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률을 높였습니다. 여섯째, 초보자를 위한 포인트 써머리 방대한 이론을 모두 암기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암기하라”는 취지에서 족집게 핵심요약을 수록하였습니다. 이론을 거의 모르는 채 시험을 준비하거나, 시험 전 한번 더 정리하고자 할 때, 짜투리 시간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일곱째,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오프라인 지원! 에듀웨이 수험서는 단순히 책 한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학습 내용 중 어렵게 느끼는 부분, 책의 오류나 오답, 학습방법 등 다양한 궁금점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www.eduway.net - 포털사이트에서 ‘에듀웨이’로 검색)에 들어오십시오. 해당 전문편집위원이 빠른 시일 내에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이 구름
자휴자족 / 김해선 (지은이) / 2023.07.15
12,000
자휴자족
소설,일반
김해선 (지은이)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메이드인 / 김진혁 (지은이), 김서진 (그림) / 2024.08.01
16,800원 ⟶
15,120원
(10% off)
메이드인
소설,일반
김진혁 (지은이), 김서진 (그림)
우리는 종종 부당한 상황에서도 참아내는 것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길이라 믿어왔다. 그러나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이런 고정관념을 뒤엎고, 자신의 변화를 통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의 저자는 HR 분야에서 20년간 활동해온 기업 전문 베테랑 강사로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나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전하고, 외모의 성형이 아닌, 마음의 성형이야말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열쇠라는 점을 강조한다.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를 시작할 용기를 심어준다. 삶의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자아 성찰과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첫걸음이 될 것이다.서문 1장. 순종의 이면은 공격이다 1. 착한 가희 씨의 돌변 2. 참았다가 일어나는 사건들 3. 결핍 동기와 성장 동기 4. 순종과 공격은 원래 하나였다 2장.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삶 1.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2. 순종적인 사람의 4가지 특징 3. 순종적인 사람의 언어 특징 4. 자녀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부모들 5. 왕따는 부모가 만든다 6. 긍정적인 뇌가 필요하다 3장. 왜 지금 마음 성형인가? 1. 얼굴 성형보다 마음 성형이 중요하다 2. 힐링은 킬링이다 3. 허접한 대접은 당신이 허락했기 때문이다 4. 당신이 그리워질 때 5. 대화의 수지균형도 마음 성형이다 6. 혼자만 이야기하는 사람은? 4장. 마음 성형 1단계 - 자아상태 활성화 1. 넝쿨째 굴러온 당신 2. 인간 심리와 자아상태 3. 마음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 4. 자아상태의 해석과 분석법 5. 자아상태의 활성화 6. Assertive 하게 행동하라 7. 도금된 사람은 자신이 금이라고 외친다 8. 재결단도 마음 성형이다 9.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 10. 멍청하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5장. 마음 성형 2단계 - 심리게임에서의 해방 1. 솔직하지 않은 사람들 2. 솔직해야 진짜 어른이 된다 3. 주변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심리게임 4. 나는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가? 6장. 마음 성형 3단계 - 자존감 구출 1. 자존감 저하 원인과 잘못된 애착관계 2.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 3. 자존감 구출 작전 참고문헌조용한 직원은 어떻게 조직을 좀먹어가는가 HR, 조직경영, 변화관리 최고 전문가 김진혁 박사의 현장과 연구의 정수 성공의 문을 열기 위한 첫걸음, 나 자신을 바꾸는 것 당신의 인생을 바꿀 마음 성형의 기술 HR 전문가가 전하는 자기 변화의 비밀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HR 분야에서 20년간 기업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 김진혁 박사의 진솔한 경험과 통찰을 담은 자기계발서다. 이 책은 성공과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부당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따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진정한 성장은 내면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고 보다 성공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마음 성형’이라는 개념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외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내면의 아름다움이며, 이는 성격, 가치관, 유머, 배려하는 마음 등으로 표현된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인생이 바뀌고 성공할 수 있다. 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선 실질적인 자기계발 방법이다. 우리 사회에는 '복종과 인내'의 문화가 만연해있다. 이러한 태도가 단기적으로는 성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존감 하락과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저자는 경고하며, 대신 건강한 자기주장과 마음의 변화를 통한 진정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아상태 진단의 중요성을 다룬다. 윈-윈이 아닌 패러다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인관계와 자녀 양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건강한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존감 회복부터 대인관계 개선까지, 당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변화시킬 지침서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수준을 넘어선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호감의 법칙, 자아상태 진단 등 다양한 심리학적 개념을 활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의 핵심은 '마음 성형'이라는 새로운 관점이다. 이를 위해 자존감 향상, 긍정적 대인관계 구축, 효과적인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다. 저자는 부모의 행동과 태도가 자녀의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어 세대를 거쳐 전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변화를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통찰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직장인, 학생, 부모 등 다양한 독자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첫걸음이 될 것이다. 경영지원팀장은 자신의 컴퓨터를 열어 보여줬다. 팀장의 엑셀 파일 안에는 그동안 팀원들에 대한 메모로 가득했다. 팀원들의 지각, 조퇴 등 근태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팀장은 가희 씨에 대한 메모를 보여주며 “이처럼 성실성이 결여된 가희 씨에게 추천서를 쓸 팀장은 아무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 소리를 들은 가희 씨는 한동안 넋을 잃고 서 있었다가 조용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 후 가희 씨는 과묵해졌다.며칠이 지난 후 급여일, 그녀는 오전부터 청소를 시작했다. 먼저 자신의 책상을 닦더니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청소했다. 이어 자신의 컴퓨터 내부도 말끔히 청소하고, 사용하던 비품과 물건들을 모두 차에 싣고 회사를 떠나버렸다. 동료들은 영문을 알아보기 위해 가희 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번호, 집 주소 등을 바꿔버리고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가희 씨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포맷된 상태였다. 모든 시스템을 복구 불능 상태로 만들어놓고 떠난 것이다.1장. 순종의 이면은 공격이다 피해자들의 잦은 클레임은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따라서 클레임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법’을 기획한 교육을 한다. 교육에서 보험사가 얻어야 할 포인트는 첫째로 이런 부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둘째로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셋째로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 해결책은 어떤 것들인가이다.문제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순종적인 사람을 찾는 것이다. 보통 순종적인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인식이 된다. 협상 과정에서도 순종적인 사람의 태도는 문제점이 있다고 인식하기 어렵다. 오히려 상대의 입장을 수긍해주고 욕심 없이 협상에 임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심리학적으로 살펴보면 문제점투성이다. 그들은 말투부터 맑은 자아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다르다.2장.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삶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필기시험 5회분 봉투모의고사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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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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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대비 1회 50문항으로 구성된 봉투모의고사 5회분 수록 수록과목 : 국어, 일반상식 완벽한 실전대비를 위한 답안지 제공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제4회 모의고사 제5회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본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 형태의 도서로, 다양한 유형의 국어 문제와 여러 분야의 상식 문제를 담아 문제집 단 한 권으로 필기시험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회당 국어 25문항, 일반상식 25문항씩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한 모의고사를 총 5회분 수록하였고, 각 문제마다 정·오답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달아 효과적이고 이해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OMR 형식의 답안지를 함께 제공하여 수험생 스스로 시간제한을 두고 실전처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서원각과 함께 광주광역시 교육공무직원에 한 걸음 다가가 보자!
The Power 더 파워
힘찬북스(HCbooks) / 강현숙, 도인재, 문차온, 박지현, 오혜승, 이성지, 이지연, 이현미, 정예신, 정유진, 최경은, 하연주 (지은이)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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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HCbooks)
소설,일반
강현숙, 도인재, 문차온, 박지현, 오혜승, 이성지, 이지연, 이현미, 정예신, 정유진, 최경은, 하연주 (지은이)
리더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힘, 곧 지속력(Persistence Power), 실행력(Execution Power), 관리력(Administrative Power)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2인의 여성 리더가 꿈·용기·배려·끈기·도전·사랑·성장·행복·재정·시간·인격·성공이라는 12개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실패와 도전, 회복과 확장의 경험을 풀어낸다. 성과만을 말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고 팀을 지속시키며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의 본질을 다룬다.프롤로그 The Power 지속하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Part 1. Persistence Power 갖춰야 할 것: 지속력 꿈 ― 현실을 바꾸는 것은 꿈꾸는 자들의 몫 · 정예신 ― 꿈을 향해 피어난 꽃: 데저트 플라워 · 최경은 ― 당신을 초대합니다. ‘꿈을 현실로’ · 이현미 ― 꿈꾸는 확장 리더 · 이지연 용기 ― 하늘을 향한 악셀 · 박지현 ― 행동이 만든 성장의 기록 · 이성지 ― A Star is Born―용기를 끌어내는 힘 · 하연주 ― 먼저 움직이는 사람 · 정예신 배려 ― 왜 나는 참기만 했을까? · 도인재 ― 배려의 기술: 성과를 이끄는 진정한 힘 · 이지연 ― 빠꾸해라―단호함 속에 숨은 배려의 리더십 · 정유진 ― 리더는 사람을 향해 문을 여는 사람이다 · 정예신 끈기 ― 진실을 향한 ‘귓속말’ · 온차온 ― 팀을 완성으로 이끄는 힘 · 오혜승 ― 리더의 끈기는 ‘WHY’를 아는 데서 비롯된 신념의 힘이다 · 강현숙 ― 신념은 끝에서 증명된다 · 정예신 Part 2. Execution Power 해야만 할 것: 실행력 도전 ― 비즈니스의 코끼리를 다루는 법 · 이지연 ― 도전은 내 삶의 방식이다 · 박지현 ― 미생이란 이름의 도전 · 최경은 사랑 ― 나는 자비로운 독재가가 되기로 선택한다 · 강현숙 ― 나는 여전히 사랑이 서툰 리더이다 · 정유진 ― 책임감으로 피어나는 리더십의 온기 · 정예신 ― 리더십의 첫째 딸은 사랑이다 · 이지연 성장 ― 함께 성장하는 팀이 만드는 ‘내일’의 기적 · 이성지 ―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 스토리 · 온차온 ― 팀의 진정한 성숙을 만드는 힘 · 오혜승 ― 당신곁에는 누가 있나요? · 정예신 행복 ― 나만의 행복을 찾는 여정, 어머니의 코나투스 이야기 · 이현미 ― 괜찮아, 행동이야 · 하연주 ― 햇살처럼 스며든 오늘의 행복 · 도인재 ― 버팀의 힘이 만드는 진정한 리더십 · 정예신 Part 3. Administrative Power 나눠야 할 것: 관리력 재정 ― 감성과 숫자의 균형이 팀의 성공을 이끈다 · 오혜승 ― 돈의 흐름을 아는 리더가 조직을 살린다 · 이현미 ― 여유 계좌를 관리하라 · 이지연 ― 고요한 결심이 가장 멀리 간다 · 정예신 시간 ― 하루라는 기적 · 하연주 ― 산다는 것은 매일 천천히 태어나는 것이다 · 박지현 ― 시간이 주인이 되는 순간, 리더십이 시작된다 · 온차온 ― 리더는 가장 느리게 흔들리는 사람이다 · 정예신 인격 ―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정유진 ― 인격을 갖춘다는 것 · 도인재 ― 공명의 씨앗을 뿌리는 정원사의 마음 · 이성지 ― 리더의 마지막 언어 · 정예신 성공 ― 성공은 언제나 초대로 시작된다 · 최경은 ― 영향력을 통한 성공한 리더의 대물림 · 강현숙 ― 성공은 혼자 오지 않는다―관계가 만드는 길 · 정예신 ― 하루를 살아낸 리더의 성공 · 이지연 조직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12인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경영 노하우 이 책은 리더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힘, 곧 지속력(Persistence Power), 실행력(Execution Power), 관리력(Administrative Power)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2인의 여성 리더가 꿈·용기·배려·끈기·도전·사랑·성장·행복·재정·시간·인격·성공이라는 12개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실패와 도전, 회복과 확장의 경험을 풀어낸다. 성과만을 말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고 팀을 지속시키며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의 본질을 다룬다. 리더십은 더 이상 타고난 자질이나 순간의 성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오늘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오래 버티는 힘, 실제로 움직이는 힘, 그리고 사람과 시간과 관계를 끝까지 책임지는 힘이다. 《The Power 더 파워》는 바로 그 세 가지 힘, 지속력·실행력·관리력의 본질을 12인의 여성 리더가 각자의 삶과 현장에서 증명한 기록으로 풀어낸다. 이 책의 미덕은 추상적 구호에 머물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들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선언적으로 말하는 대신, 꿈을 붙드는 법, 두려움 속에서 움직이는 법, 관계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내는 법, 실패 이후 다시 일어서는 법을 자신의 경험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성공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조직과 일상에서 부딪치며 길을 찾아온 사람들의 생생한 리더십 실천기다. 또한 《The Power 더 파워》는 한 사람의 성취보다 팀의 지속, 결과보다 과정의 의미, 경쟁보다 관계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묻는다. 꿈, 용기, 배려, 사랑, 성장, 행복, 재정, 시간, 인격, 성공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다루는 모든 키워드는 결국 “어떻게 오래 좋은 리더로 남을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수렴된다. 끝까지 가는 사람만이 진짜 힘을 갖는다. 이 책은 흔들리는 자리에서 버티고, 무너진 뒤에도 다시 일어나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리더들의 문장으로 독자를 붙든다. 리더십을 처음 배우는 독자에게는 실천의 입문서가, 이미 조직을 이끄는 독자에게는 자신의 태도와 방향을 점검하는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 우리는 모두 한 번쯤 ‘힘’이라는 단어 앞에서 멈춘다. 더 가져야 할 힘, 더 버텨야 할 힘, 더 성장해야 할 힘.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Power는 그런 단단한 근육의 힘이 아니다. 그것은 끝까지 의미를 놓지 않는 사람들의 내면의 지속력, 넘어져도 다시 방향을 세우는 실행의 의지, 그리고 함께 가기 위해 관계를 다듬는 관리의 온도다. ▶ 리더십은 이제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지속의 기술이다. 단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그 성공을 지탱할 수 있는 일상의 루틴과 마음의 구조다. 그래서 《The Power》는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가?’ ‘당신은 무엇을 지속하고, 어떻게 다시 일어서고 있는가?’ ▶ 이 책의 제목 The Power는 여섯 개의 단어로 완성된다. T. H. E. P. O. W. E. R―To Hold Everything, Persist, Own, Win, Evolve, Rise. 모든 것을 붙잡고, 지속하고, 주도하고, 이기고, 진화하며, 다시 일어서는 힘. ▶ 《The Power》는 단순히 리더십 에세이가 아니다. 이것은 ‘끝까지 가는 사람들의 지도(Map)’이자,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며 확장해 온 리더들의 진심 기록이다. ▶ 당신이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그 속에서 누군가의 문장이 당신의 내면을 두드릴 것이다. 그리고 조용히 이렇게 속삭일 것이다. ‘지금 멈추지 마. 당신은 이미, The Power를 가지고 있으니까. “당신의 작은 초대가 누군가의 큰 기회가 되고, 그 관계가 쌓여 서로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든든한 다리가 되며, 함께 걸어갈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 시작된다.”― 〈현실을 바꾸는 것은 꿈꾸는 자들의 몫〉 “가장 메마른 사막에서도 꽃은 피어나고, 그 꽃이 품은 씨앗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때, 불가능해 보였던 꿈들이 현실이 되는 기적이 시작된다.”― 〈꿈을 향해 피어난 꽃: 데저트 플라워〉
주부 재테크
큰방 / 김주영 지음 /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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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
소설,일반
김주영 지음
01. 알뜰주부의 재테크 출발 02. 알뜰주부 재테크의 기본 원칙 03. 알뜰주부의 재테크 노하우 04. 알뜰주부의 금융상품 활용하기 05. 알뜰주부의 투자 방법과 투자종목 06. 알뜰주부의 내집 마련을 위한 준비 07.알뜰주부의 생활의 지혜 08. 알뜰주부의 남다른 정신시계 09. 알뜰주부의 자녀 경제 교육 10. 대한민국 여자가 부자가 되는 10가지 지혜 11. 제대로 알면 돈이 되는 금융상품 - 부록 / 돈과 당신과의 친밀도 검사
2011 피부미용사 필기
리빙북스 / 이지현 외 지음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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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북스
소설,일반
이지현 외 지음
하이퍼시 3
시문학사 / 한국하이퍼시클럽 지음 / 2016.07.30
17,000
시문학사
소설,일반
한국하이퍼시클럽 지음
발간사 하이퍼시와 포스트구조주의; 심상운 강소이 강영은 고종목 김규화 김금아 김기덕 김영찬 김예태 김인숙 김종희 김해빈 손해일 송시월 신규호 심상운 안광태 위상진 이선 이솔 정연덕 조명제 조창희 지창구 최진연 허순행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보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에이콘출판 / 팀 라이트 지음, 이대엽 옮김 / 2015.05.27
30,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팀 라이트 지음, 이대엽 옮김
에이콘 웹프로페셔널 시리즈. 이 책은 점진적 기능 향상으로 시작해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코드 작성법, 관련 웹 개발 기법 등 다양한 주제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따라서 자바스크립트뿐 아니라 웹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자바스크립트를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가장 현대적인 코드 작성법을 배우는 데 적합하다. 아울러 프론트엔드 개발이라는 큰 그림을 놓치지 않고 그 안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적절히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기에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머들도 배울 만한 내용이 많을 책이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에 관해 알고 싶은 초보 웹 디자이너나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HTML과 CSS에 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점진적 기능 향상(progressive enhancement)의 개념에 친숙해야 한다. 이 책은 완전 초보를 비롯해 자바스크립트에 관한 지식을 넓히고자 하는 숙련된 웹 베테랑에게도 똑같이 도움될 수 있다.1장 점진적 기능 향상 __점진적 기능 향상의 정의 ____역사 ____목적 ____접근성 ____재사용성 ____점진적 기능 향상 대 단계적 기능 축소 __구조 계층 ____HTML5에 의미 더하기 __표현 계층 ____인라인 CSS ____스타일시트 연결 __행위 계층 ____인라인 자바스크립트 ____내장 자바스크립트 ____외부 및 분리형 자바스크립트 __점진적 기능 향상의 혜택 ____성능 ____미래를 위한 대비 ____터치 인터페이스 __점진적 기능 향상에 관한 마지막 조언 __정리 __연습문제 2장 브라우저에서의 자바스크립트 __자바스크립트의 민중사 ____기원 ____점진적 기능 향상 ____행위 계층 ____오늘을 지나서 __브라우저와 자바스크립트의 상호작용 ____HTTP 요청 ____자바스크립트와 렌더링 엔진 __자바스크립트가 할 수 있는 일 ____HTML 변경 ____서버와의 통신 ____데이터 저장 __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법 ____사용자 경험 개선 ____책임감 있게 자바스크립트 사용 ____실패 처리 기법 작성 __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데 도움되는 도구 ____언어에 내장된 도구 ____브라우저에 내장된 도구 __정리 __연습문제 3장 자바스크립트 용어 __기초 ____문서 객체 모델 ____부모 ____자식 ____형제 ____변수 ____문자열 ____주석 ____연산자 ____use strict __저장소 ____캐시 ____배열 ____쿠키 ____자바스크립트 객체 표기법
다말의 짜악
누림과이룸 / 신기식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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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과이룸
소설,일반
신기식 (지은이)
교회 내 성폭력 사건을 바라보며 고통스러워하던 현직 목사의 고뇌의 결과물이다. 교회 내 성폭력 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 문제의 심각성은 이제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상황이 되었다. 이제사 성인지감수성교육 운운하지만 대형교회 성폭력 범죄의 이력이 있는 목회자의 목회활동은 버젓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회가 교회를 걱정하고 성폭력문제를 포함한 교회의 비상식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에 사회는 분노하고 있다. 저자는 대형교회 목사로 수많은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한 조현세 목사의 파렴치한 삶을 통해 한국교회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제2의 예진, 지나와 지연, 성연, 은하를 보고 싶지 않은 저자의 울부짖음이다.1 예진 -그가 내 이름을 불렀다 - 11 2 지나와지연 -그냥 데리고 노는 애 - 53 3 성연 -진짜 사랑은 바로 나 - 83 4 조현세 -치외법권 - 111 5 은하 -피해의 사슬 - 137 6 다말의 짜악 - 153현직 목사의 ‘교회 내 성폭력’을 고발한 문제적 소설 「다말의 짜악」 5명의 ‘다말’을 통해서 본 ‘위계에 의한 성폭력’의 심각성 드러낸 수작 편견에 사로잡힌 우리들의 시각을 일깨워줘 이 소설의 제목 「다말의 짜악」에서 ‘짜악’은, 히브리어로 ‘울부짖는 소리’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제목은 ‘다말이 울부짖는 소리’인 것이다. 다윗과 마아가 사이에 태어난 다말은, 이복 오빠인 암논에게 강제로 겁탈을 당한 후 곧바로 버림을 받는다. 오래전에 쓰인 이 짤막한 성경 기록을 불현듯 우리 앞에 다시 꺼내놓은 사람이 있다. 그의 직업은 목사다. 현직 목사가 왜 이런 소설을 썼을까? 놀랍게도 울부짖는 다말이 교회 밖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 다말들은 교회 안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진 목사 가까이에 있는 여인들이었다. 이 여인들은 다말이 암논의 힘에 못 이겨 유린당했듯이 목사의 현란한 말과 강압, 위계 앞에 자신들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길들며 무너지고 만다. 「다말의 짜악」에는 그 여인들이 이른바 ‘그루밍’을 당하는 과정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진다. 그들이 왜 오랫동안 목사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왜 고발이나 항거를 못 했는지, 타당한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심지어 미성년이었던 유지나, 유지연 두 자매가 강간을 당하고도 왜 부모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우리가 얼마나 권력과 힘 앞에서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고, 나약할 수밖에 없는 바로 그 상황을 이용해서 여인들의 인생을 제멋대로 짓밟아 버리는 목사의 간악함에 분노가 치민다. 픽션이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사건들을 고발하는 논픽션의 성격을 띠는 이 소설은 기독교인들을 창피하고 부끄럽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소설을 통해 심각한 교회 내 치부를 드러내 스스로 자정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작가의 몸부림과 다름없어 보인다. 소설의 시작은 이렇다. 새로운 방송 아이템을 찾아 고민하던 방송작가 천경미에게 친구 예진으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가 날아온다. ‘그 사람의 죄를 밝히고 싶었어.’ 급히 달려가 보니 예진은 창틈마다 꼼꼼히 테이프로 막아놓고 번개탄을 피워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간신히 살아난 예진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소설에는 예진처럼 모든 죄를 자신에게 돌리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서글픈 ‘다말’들이 5명이나 나온다. - 실제로는 ‘절대’ 5명에 그치지 않지만 - 신학생으로서 대형 교회인 중생교회에서 간사로 사역하고 있는 박예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자로 살아가는 17살 유지연과 15살 유지나. 유부녀이자 중생교회 전도사인 주성연. 갓 스무 살이 된 대학생 은하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충실한 신자였고, 목사를 하나님처럼 존경하고 믿어온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그런 그들이 자신의 믿음과는 달리 목사에게 매정하게 버림받는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다. 바로 조현세 목사와의 육체적 관계를 잊지 못해 다시 그를 찾아온 유지연이 조 목사 부인에게 불륜 현장을 들켰을 때다. 조 목사 부인이 묻는다. “사랑이에요? 아니면 그냥 육체적 관계?” 주섬주섬 바지를 찾아 입으며 조 목사가 대답했다. “그냥 데리고 노는 애야.” 그들은 이렇게 하나님처럼 존경하고 따르던 조현세 목사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한 뒤 모질게 버림받는다. 그러나 오래도록 하나님을 믿어왔던 그들의 신앙은 오히려 그 죄를 자신에게 돌린다. 그들은 과연 죄인일까? 사회와 교회 역시 되레 그들에게 죄를 묻는다. 그러고는 한술 더 떠서 입을 다물라고 다그친다. 이 소설은 가해자인 목사가 아니라 피해자인 그들을 비난하고 나락으로 몰아세우는 교회의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소설은 위계에 따른 인권 파괴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심대하게 망가뜨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 잘못된 신앙과 논리로 그런 악행에 일조하는 교인들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다. 독자들은 이 소설을 읽으며 기독교에 대한 분노가 일겠지만, 이와 같은 일은 비단 기독교라는 한 종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소설을 통해 선악을 판단하는 우리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돌아보고 잘못된 우리 자신의 자화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더불어 희생당한 약자들의 ‘짜악(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고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긍휼히 여기고 돌봐야 한다는 점도 생각하게 한다.예진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 경미의 시선으로 봤을 때 그녀는 신기하리만큼 신앙생 활에서 순수했고 젊은 사람답지 않게 세속적인 것들과 는 거리를 두고 살았다. 쾌락적인 것, 즉흥적인 것, 탐욕 적인 것, 순간의 즐거움을 주는 것들과는…. 경미가 보 기에 예진은 참 재미없이 사는 스타일이었다. 같은 날, 똑같이 처참한 일을 당한 지연과 지나는 서 로 모든 걸 알았지만 모든 걸 알았기 때문에 절대 모르 는 척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들은 어떤 말도 할 수 없었고 어떤 말도 건넬 수 없었다. 내 마음이 네 마음이었고 네 마음 이 내 마음이었기 때문에. 그녀들은 데칼코마니처럼 똑 같은 모양의 상처를 품고 나란히 누워 있었다. 그 순간 만큼은 서로가 모르는 척, 아무 일 없는 척하는 것이 그 들에겐 연대였다. 조 목사의 여성 편력은 중증이었다. 나이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았고 사회적 직책도 상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잘못된 관계나 더 불건전하게 느껴지는 관계일수록 섹스 이후의 해방감이 컸다. 지칠 법도 한데 대체 그 많 은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그는 전국을 돌며 강의와 설교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과 교회 일까지 정 신없는 일정을 보내면서도 여러 명의 여자와 끊임없이 섹스를 했다. 그에겐 그런 시간이 오히려 충전의 시간이 었다.
양자컴퓨터의 미래, 불확정성
시스테마 / 데이비드 린들리 (지은이), 박배식 (옮긴이) / 2025.04.30
25,000
시스테마
소설,일반
데이비드 린들리 (지은이), 박배식 (옮긴이)
양자역학의 핵심적인 개념의 하나인 불확정성원리는 미시세계에 대한 자연법칙으로, 불확정적인 이론이 아니라 수많은 실험을 통해 옳음이 증명된 확정적 이론이다. 저자는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불확정성이 태동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그린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태동할 수밖에 없었던 19세기 여명기부터 이 새로운 물리 원리에 대한 20세기의 격돌을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다른 과학이론들과 달리 양자역학은 여러 천재 과학자들에 의해 20여년 간에 걸쳐 극적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혁명적 원리가 발전되는 과정을 과학과 수학에 약한 독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이 혁명을 둘러싼 인물들의 삶과 사상까지 멋지게 담아낸다.★ 머리말 1 흥분한 입자들 2 엔트로피는 최댓값을 향해 끝없이 증가한다 3 불가사의이자 경악의 대상 4 전자가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 5 전대미문의 뻔뻔함 6 무식이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7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8 차라리 구두 수선공이 되겠다 9 굉장한 일이 일어났다 10 고전 체계의 정신 11 나는 결정론을 포기하는 쪽이다 12 적절한 단어가 없다 13 보어의 주문과 같은 용어 14 게임은 승리로 끝났다 15 과학적 경험이 아니라 삶의 경험 16 모호하지 않은 해석의 가능성 17 논리학과 물리학 사이 중간 영역에 18 결국에는 혼란 상태 ★ 지은이 후기 ★ 감사의 말 ★ 주석 ★ 참고문헌 ★ 옮긴이 후기과학의 확실성의 종말 20세기 초반 인류의 집합적 세계관에 대변혁을 일으킨 사건과 사건의 주역들에 대한 이야기 일반인들의 귀에도 낯익은 아인슈타인의 ‘나는 신이 주사위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바로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이론과 관련된 것이다. 양자론의 불확정성원리만큼 그 개념이 물리학 바깥 영역에서도 애용되는 과학이론은 없을 것이다. 이는 양자론과 다른 지식 사이에 어떤 공통점, 유사성, 연결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분법적 틀을 깨고 다변적이고 복합적인 가능성을 제안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불확정성원리의 개념과 연관지어지곤 한다. 라캉이나 데리다의 정신분석학, 철학에서도 불확정성원리는 은유적 호소력을 갖는다. 문학비평, 언론학, 인류학에서도 불확정성의 원리는 애용되고 있다. 불확정성원리를 세운 하이젠베르크 자신도 자서전 『부분과 전체』에서 “불확정성이라는 과학 원리가 인간의 정신과 현실 사이의 관게를 규명하는 데 보다 넓은 조망을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불확정성은 과학의 날카롭고 확고한 객관성과 진실성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하여 과학에의 접근을 이전만큼 어렵지 않게 만들어준 것 같다. 서강대학교소광섭 교수는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2005, 면도날)에서 “불확정성원리는 물리현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현상과 사회현상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 지혜이며 조직 원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쓰기도 했다. 불확정성 원리는 엄밀하게 유도된 수식이다 양자역학의 핵심적인 개념의 하나인 불확정성원리는 미시세계에 대한 자연법칙으로, 불확정적인 이론이 아니라 수많은 실험을 통해 옳음이 증명된 확정적 이론이다. 레이저, 전자현미경, 트랜지스터, 원자력 등은 모두 양자론으로 가능하게 된 유용한 기술들이다. 불확정성원리는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유도된 수식이다. 이 수식에 따르면 전자의 속도를 측정하려면 전자의 위치를 확정할 수 없고, 위치를 확정하려면 속도가 불확실해진다. 우리의 측정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연 혹은 입자의 성질이 본래 그렇기 때문이다. 속도와 위치가 확정적이 아니면 전자는 어떤 공간 범위에 퍼져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것은 여기 있는데 앞으로 어떤 속도로 어디로 갈 것이다’라는 확정적인 말을 할 수 없고 통계확률적 가능성만 말할 수 있다. 정확한 인과율을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같은 양자체계는 결정론적 고전과학의 철통같은 개념을 깨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당시 과학자들은 당혹해했다. (현대의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의 수식이 실험결과와 정확하게 맞고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유용한 일이 무한히 많기 때문에 양자역학의 형이상학적 철학적 의미 같은 데 신경 쓸 시간도 이유도 없다.) 20세기 혁명적 물리 원리를 둘러싼 과학 천재들의 격돌! 다른 과학이론들과는 달리 양자역학은 많은 여러 천재 과학자들에 의해 20여년 간에 걸쳐극적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혁명적 원리가 발전되는 과정을 과학과 수학에 약한 독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이 혁명을 둘러싼 인물들의 삶과 사상까지 멋지게 담아낸다. 과학철학, 과학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 양자역학 분야에 대해 알아보려는 독자들에게 이 분야에서 그동안 쓰인 책들 중 가장 적합한 입문서일 것이다. 하이젠베르크, 고전물리학의 기초를 흔들다! 1927년, 고전물리학에 아무런 미련도 없었던 젊은 학도 하이젠베르크는 혁명적 과학 원리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19세기까지 인류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믿어왔던 과학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즉 모든 움직이는 물체는 위치와 속력을 갖는다, 모든 물리 세계는 명백한 원인과 결과에 의해 움직인다, 자연은 기본적으로 정확한 기계로서 알 수 있는 것이며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알려져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정확하게 숫자를 이용하여 기술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과학은 궁극적으로 결정론적이고 변하지 않는다, 라는 기존의 이해를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위치를 보다 더 정확히 알면 알수록 운동량은 그만큼 더 알 수 없게 된다, 원자는 선재하는 원인 없이 자발적으로 움직인다, 자연은 오로지 관측 가능한 것으로만 예측할 수 있으며, 이는 확률과 통계로 표현된다! 이것은 과학이 우리를 둘러싼 물리세계를 정확하게 밝혀줄 것이라는 신념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렸다. 하이젠베르크의 신념은 아인슈타인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했다. 아인슈타인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 하느님을 수시로 언급하며 이 급진적인 하이젠베르크의 새로운 물리 원리를 죽는 순간까지 반대했다. 또한 하이젠베르크의 스승인 보어는 이 원리를 고전물리 용어로 설명하기 위해 분투했는데, 바로 이 때문에 하이젠베르크와의 갈등이 극대화되었다. 하이젠베르크는 어느 세대에도 빚을 지고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 자신의 새로운 원리가 고전물리 용어로설명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불확정성원리를 둘러싼 이들 세 사람의 갈등을 주축 으로 뭇 과학자들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한판이 벌어졌으며, 그것은 현재까지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 나는 차라리 구두 수선공이나 카지노의 일꾼이 되겠다! 데이비드 린들리는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불확정성이 태동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그리고 있다. 불확정성원리가 태동할 수밖에 없었던 19세기 여명기부터 이 새로운 물리 원리에 대한 20세기의 격돌을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천재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생생하게 전달되는 그들이 남긴 말들이다. 이와 함께 불확정성원리를 둘러싼 과학자들의 갈등이 어우러져,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조차 마지막까지 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 새로운 이론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나는 차라리 구두 수선공이나 카지노의 일꾼이 되겠다”라고까지 말했는데, 도대체 이 새로운 이론이 무엇이기에 아인슈타인 같은 대가가 그토록 번뇌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의 문외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양자역학 입문서 고전 질서를 와해하는 데 일말의 주저함도 없을 만큼 급진적인 하이젠베르크, 한때 자신도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은 과학 혁명가였던, 그러나 이제는 고전 질서를 지키기 위한 노익장이 되어버린 아인슈타인, 고전 질서와 새로운 질서 사이에 가교를 놓으려고 철학적으로 부심하는 보어. 불확정성원리를 둘러싼 이 세 사람의 갈등 이야기는 너무도 잘 알려져 소설, 과학서,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하여 다루어져 왔다. 하지만 데이비드 린들리는 이 모든 장르의 작품들의 장점을 한 권의 책에 갖추었다. 따라서 물리학자 및 물리학 입문자는 물론이거니와 과학에 완전한 문외한인 사람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저 없이 책을 펼쳐보라고 말하고 싶다. 물리학에 들어선 사람들은 과학자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며,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과학 자체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엄마 박완서의 옷장·그리고 나의 옷 이야기
구름의시간 / 호원숙 (지은이)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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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호원숙 (지은이)
엄마 박완서의 옷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옷과 몸, 삶과 사랑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넉넉하지 않던 시절에도 옷을 고쳐 입히고 새롭게 만들어 가족을 기쁘게 했던 시간은, 한 사람의 삶과 태도를 형성한 중요한 기억으로 남는다. 딸 호원숙에게 옷은 단순한 차림이 아니라 사랑의 방식이다. 함부로 사거나 버리지 않고, 몸에 맞게 정성껏 입는 태도 속에는 엄마에게서 배운 삶의 자세가 담겨 있다. 옷은 몸에 입히는 삶의 태도이자 기억을 이어가는 매개로 확장된다. 일흔의 나이에 이르러서도 옷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기쁨으로 남는다. 옷의 감촉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일은 남은 삶을 지속하는 방식이 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가족사진은 한 시대의 생활과 의복 문화를 보여 주는 기록으로 함께 담겼다.들어서며―경쾌한 기쁨 4 I 잃어버린 캐시미어 스웨터 12 세 가지 색상의 무릎 담요 17 외할머니의 마고자 21 노랑 저고리 27 콘테사 카메라의 기록 32 리폼의 여왕 38 가죽 코트가 입고 싶었지만 43 나탈리 우드의 황금빛 블라우스 49 유리 반지 55 비아와 안느의 대화 59 Ⅱ 번아웃 실크 옷을 입은 날 71 기억으로 옷을 입다 76 빨강과 흰색의 컴포지션으로 된 원피스 80 여름엔 빨래를 한다 85 아버지의 모자 90 잃어버린 반지 97 노라노와 함께 102 양말을 좋아하는 여자 112 태임이의 남색 치마 옥색 저고리 116 책의 옷 124 비아와 안느의 대화 136 Ⅲ 어느 가을날 지하철 패션 관찰기 143 옷을 살 때는 혼자 간다 147 한강 작가에게 153 앙드레 김의 크리스마스 선물 159 슬픈 가죽 핸드백 164 다시 꺼내 입은 노라노 옷 168 패딩 옷을 좋아하는 이유 174 DDM의 위력 178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183 동생에게 옷을 선물하는 날 187 어머니의 홈스펀 코트 191 비아와 안느의 대화 196 나가며―부드러운 기쁨 엄마 박완서의 옷장에서 시작된 옷과 몸, 삶과 사랑 이야기 딸 호원숙은 엄마 박완서를 ‘리폼의 여왕’이라 부른다. 모두 다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에도 엄마의 아이디어는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엄마는 딸들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어서 구입한 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감하게 손을 봤고, 아버지의 와이셔츠를 잘라 대학생 딸의 블라우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영화를 보다가도 딸들에게 입히고 싶은 옷을 떠올리던 사람. 안방에서 재봉틀을 돌리다 해 질 녘이면 일을 멈추고 저녁을 차리고, 밤이 되면 다시 책상에 앉아 소설을 쓰던 사람. 엄마 박완서는 언제나 손을 쉬지 않던 사람이었다. 딸 호원숙에게 옷은 단순한 차림이 아니라 사랑의 기억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옷 이야기가 될 수 없다. 그녀는 어떤 옷도 쉽사리 사지 않고, 대충 입지 않으며,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엄마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자신에게 정성껏 옷을 입혀 준다. 그녀에게 옷은 자신의 몸에 입히는 삶의 태도이며 사랑의 방식이 되었다. 일흔의 딸은 고백한다. 엄마가 재봉틀로 만들어주던 그 옷의 기억이 이 나이가 되도록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행복감의 원천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고.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기억을 안고 있는 옷을 오늘도 즐겨 입고, 옷이 몸에 닿는 감촉을 즐기면서 노구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남은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고. 나이가 들수록 무겁게 가라앉으려는 삶에 옷은 날개처럼 자신에게 경쾌한 기쁨을 선사한다고 말이다. * 덧붙여 이 책에 실린 가족사진은 한 시대의 생활과 의복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사회적 기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950년대 치마저고리를 일상복으로 입던 모습부터, 1960년대 손으로 짠 털실 옷, 1970~80년대의 의복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들이다.옷을 잘 빨아 입는 것은 나의 즐거움이자 덕목이다. 오래되었지만 멀쩡한 옷을 다시 꺼내 한 번씩 입어주는 것도 옷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옷도 옷장에 걸려 있으면 빛을 잃지만 입으면 생기가 난다. 황금 반지도 다이아몬드도 서랍 속에 있으면 빛을 잃는다. 나는 옷을 자주 사지도 않지만 마구 버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옷장에 있던 옷이나 스카프를 꺼내어 세탁을 하고 빛을 보이는 것을 즐긴다. 자랑하고 싶거나 보이고 싶은 것도 아니고 다 수수한 일이다. 나에게는 매일 음식을 준비하고 먹는 것과 같이 매일 옷을 갈아입고 빨아 입고 하는 일상이 내 삶을 지탱하며 이어가게 만들고 다음 날을 기다리게 해준다. 외출이라도 있는 날이면 그 전날 밤 옷을 코디해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좋다. 물론 챙겨놓은 옷이 그날의 날씨나 분위기에 맞지 않아 변덕을 부려 바꾸어 입을 때도 많지만. 대중교통 지하철로 움직이면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거의 다 나보다 젊은 이들이다. 나는 그들의 옷차림을 바라보며 시대의 징후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라비티
발해 / 문언희 지음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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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소설,일반
문언희 지음
의 작가 문언희의 로맨스소설.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사랑. 그 사랑의 결말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중력의 이끌림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어쩔 수 없는 인연, 운명. 이 한 여자를 세상의 비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 당신을 향한 이끌림, 그라비티.1. 잘못된 만남 2. 외줄타기 신혼생활 3. 진실 - 비밀은 없다 4. 갈등 5. 나락으로의 초대 6. 잔혹한 운명의 서막 7. 혼란의 시간 8. 손에 잡히지 않는 바람처럼 9. 등이 아닌 가슴으로 10. 숨길 수 없는 마음 11. 그대의 손을 잡고 12. 지금처럼만 13. 살얼음판을 걷다 14. 깨져버린 얼음판 15. 현실의 칼날과 맞서다 16. 사랑하기 때문에 17. 그라비티Gravity 에필로그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사랑. 그 사랑의 결말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중력의 이끌림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어쩔 수 없는 인연(因緣), 운명(運命). 이 한 여자를 세상의 비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 온 몸을 내던져도 막아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신이여. 부디, 저 하나만 벌하여 주소서. 부디, 조금의 아량을…… 베풀어주소서. 당신을 향한 이끌림, 그라비티.
라노벨부 3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히라사카 요미 지음, 구자용 옮김, 요타 그림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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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히라사카 요미 지음, 구자용 옮김, 요타 그림
히라사카 요미가 <나는 친구가 적다> 바로 전 작품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와 비슷한 형식, 어떻게 보면 뼈대가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친구가 적다>처럼 큰 인기는 누리지 못했지만, <라노벨부>와 <나는 친구가 적다>를 비교해가면서 읽는다면 재미는 배가 되지 않을까? 1권 모노노베 후미카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1주일, 평소처럼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후미카였지만,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니고 라이트노벨을 읽기도 하고, 조금은 특이한 친구들과 우정을 쌓기도 하며, 좀 별난 선배와 얽히기도 하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낸다. 그런,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그러나 어디에도 없을 것 같기도 한 일상이 펼쳐지는데... 2권 미사키&타케다의 라노벨부 설립 에피소드도 수록한 대호평 일상계 라이트노벨 제2탄.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 그런 특이한 동아리에 들어간 모노노베 후미카. 반 친구 후지쿠라 코요미와 부장 아사바 미사키 등 멤버들과 같이 책을 읽거나 수다를 떨고, 가끔 공부도 하면서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후미카와 코요미의 반에 리아라는 소녀가 유학을 오는데... 3권 유학생 리아도 가세해서 점점 더 왁자지껄해졌지만, 역시 기본적으로는 느긋한 독서생활을 보내는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의 부원들.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고, 부실에서 실속 없는 이야기를 하고, 공부하고, 집에 놀러 가고…. 후미카도 느긋하지만 확실하게 코요미와 리아, 미사키 등과 유대감을 쌓아갔다. 그런 어느 날 부실에서 류노스케와 둘만 있게 된 후미카는 자신이 처음 품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게 되는데...1권 잠정적 프롤로그 ~라노벨부, 시작했습니다~ 고양이귀 모드 우정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사쿠라노 아야 Boy Meets Girl 동경 행운☆별 하렘 폴리시 자재 서방에서 모두 함께 부활동 릴레이 소설 ‘전설의 얼티메이트 세이버 전설’ 연애 이야기 야옹 스터디 츤데레 잠정적 에필로그 후기 2권 라노벨부 Start Story①『전격적 그녀』 코스프레 라노벨부 Start Story②『끝나지 않는 크로니클』 초능력 메타론 -cogito ergo sum- AURA ~광속이라는 이명(異名)을 지니고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고귀한 여성 기사~ 릴레이 소설 『호오지 구렌 최후의 싸움』 유학생 마이페이스 소녀×2 라노벨부 Start Story③『봄은 만남의 계절입니다』 프렌즈 위드 나이브 유령 라노벨부 Start Story④『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체인지 라노벨부 Start Story⑤『비터 마이 스위트』 남자들의 대화 후기 3권 자재서점에서 (인터내셔널판) 릴레이 소설 『스즈미야 토우마의 U1』 나는 공부를 못 한다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여름방학 계획 SHIT 띠지 어찌하리 덧없고도 영원한 카나시 경험치 상승 중 왕복 서한 플리즈 프리즈 죽포대담(竹泡對談) ~그래도 세상은 돌고 있다~ Cagayake! GIRLS 에필로그 -journey through the Decade- 후기 보너스 트랙 ~하늘에 토끼가 올히라사카 요미의 세상으로 어서 오세요~ 『라노벨부』는 히라사카 요미가『나는 친구가 적다』바로 전 작품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와 비슷한 형식, 어떻게 보면 뼈대가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친구가 적다』처럼 큰 인기는 누리지 못했지만, 『라노벨부』와 『나는 친구가 적다』를 비교해가면서 읽는다면 재미는 배가 되지 않을까? 1권 소개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 그런 특이한 동아리에 들어간 모노노베 후미카. 반 친구 후지쿠라 코요미와 부장 아사바 미사키 등 멤버들과 같이 책을 읽거나 수다를 떨고, 가끔 공부도 하면서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후미카와 코요미의 반에 리아라는 소녀가 유학을 온다. 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만화나 소설을 아주 좋아했던 것 같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후미카와 친해진다. 하지만 라노벨부의 일상은 변함이 없다. 미사키&타케다의 라노벨부 설립 에피소드도 수록한 대호평 일상계 라이트노벨 제2탄. 2권 소개 모노노베 후미카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1주일, 평소처럼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후미카였지만,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니고 라이트노벨을 읽기도 하고, 조금은 특이한 친구들과 우정을 쌓기도 하며, 좀 별난 선배와 얽히기도 하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낸다. 그런,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그러나 어디에도 없을 것 같기도 한 일상이 펼쳐지는 신감각 라이트노벨, 지금 시작됩니다!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8
대원씨아이(만화) / 텐도 키린 (지은이)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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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텐도 키린 (지은이)
의존계 여자 오가와 쿄코는 곧잘 당황하고 폭주하는 경향에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살아왔다. 아직도 대학 시절의 옛 남친 호시나 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그녀. 그런 쿄코가 요 시자키라는 남자와의 만남으로 변화를 결심하지만 그때 다시 호시나가 나타나 쿄코를 괴롭힌다.Outline Characters Story. 25 Story. 26 Story. 27 Story. 28 Story. 29 Story. 30 Story. 31과거의 옛 남친의 그림자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남 에게 휘둘리며 사는 여자의 이야기!! 연애의 아픔을 도려내는 텐 도 키린의 신작!! 의존계 여자 오가와 쿄코는 곧잘 당황하고 폭주하는 경향에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살아왔다. 아직도 대학 시절의 옛 남친 호시나 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그녀. 그런 쿄코가 요 시자키라는 남자와의 만남으로 변화를 결심하지만 그때 다시 호시나가 나타나 쿄코를 괴롭힌다. 결국 다른 누구도 아닌 호시나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의 깊은 상처로 남은 그 주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쿄코는 발버둥치는데... 그녀에게 과연 희망은 있을까??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 3
다락원 / 박정구, 백은희, 마원나, 샤오잉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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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박정구, 백은희, 마원나, 샤오잉 (지은이)
국내 최고 교수진의 다년간의 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학습 교재의 결정체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최신개정판이다. 기존의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반영했고,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단장했다.1과 실례합니다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19 2과 아침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33 3과 이번 학기에 우리 열심히 공부하자! 47 4과 나는 농구광이야. 61 5과 우리 형은 쌍꺼풀에 콧날이 오뚝해. 75 6과 어떤 신발을 사려고 하십니까? 89 7과 복습 Ⅰ 103 8과 우리 맥도날드 가서 점심 먹는 것 어때? 111 9과 입원해서 좀 살펴보는 게 가장 좋겠어요. 125 10과 내가 막 네게 전화하려던 참이었어. 139 11과 당신들은 정류장을 지나쳤습니다. 153 12과 이 소포를 한국으로 부치려고 합니다. 167 13과 이번 방학에 나는 여행을 가려고 해. 181 14과 복습 Ⅱ 195 부록 204중국어 입문부터 시작하여 고급중국어를 구사하기까지 학습자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세 번째 단계인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 3』은 STEP 1, STEP 2에서 배운 기초 회화 표현과 어법 지식을 바탕으로 중급 수준의 중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개의 복습과를 포함하여 총 14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어로 이야기 만들어 보기, 의견 말하기 등의 참여형 문제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장문의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 기능을 집중 훈련할 수 있는 본문과, 양질의 문제를 담은 워크북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된 근대소설
북랩 / 김유정, 김동인, 이효석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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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소설,일반
김유정, 김동인, 이효석 (지은이)
20세기 초기 한국문학을 이끈 작가 김유정과 김동인은 혹독했던 일제 강점기, 농민들의 어렵고 힘든 삶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담아내어 현실에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김유정이 해학적인 작품을 통해 사회 문제와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극했다면 김동인은 예술적인 소설을 통해 감동적인 미학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였다. 「메밀꽃 필 무렵」으로 대표되는 이효석의 작품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시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로 가득차 있다. 한국 근대 문학의 감수성과 정서는 이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의 작품은 새로운 창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소설들을 영화로 새로이 제작함으로써 작품세계의 합치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작품성을 증명했다. 이 같은 맥락으로 본 도서에는 독자들이 세 거장의 작품세계를 맛보고 새로운 매체로 재창작된 소설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된 문학작품 8편을 선정, 수록했다.들어가는 말 김유정 소낙비 봄봄 땡볕 김동인 배따라기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삶과 사랑 민족의 정체성을 노래한 한국 근대문학의 수작 8편이 영화로 되살아났다! 김유정과 김동인, 이효석 일제강점기 한국문한 거장 3인의 근대 단편 소설선 20세기 초기 한국문학을 이끈 작가 김유정과 김동인은 혹독했던 일제 강점기, 농민들의 어렵고 힘든 삶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담아내어 현실에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김유정이 해학적인 작품을 통해 사회 문제와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극했다면 김동인은 예술적인 소설을 통해 감동적인 미학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였다.「메밀꽃 필 무렵」으로 대표되는 이효석의 작품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시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로 가득차 있다. 한국 근대 문학의 감수성과 정서는 이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의 작품은 새로운 창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소설들을 영화로 새로이 제작함으로써 작품세계의 합치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작품성을 증명했다. 이 같은 맥락으로 본 도서에는 독자들이 세 거장의 작품세계를 맛보고 새로운 매체로 재창작된 소설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된 문학작품 8편을 선정, 수록했다.김유정의 문단 데뷔작이자 식민지 시대 유랑농민의 삶과 애환을 다룬 「소낙비」는 1958년 이경식 감독의 시도에 이어 1995년 새로이 최기풍 감독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최기풍 감독의 는 국내 영화계에서는 처음으로 순수영화 제작을 표방한 동인제 형식의 프로덕션 「동인 아트무비」의 첫 작품이기도 하며, 이는 감독을 비롯한 전 스태프진이 공동투자·분배하는 책임제작제를 도입하고 작품성을 위주로 영화제작에 참여8)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도였다. 이런 도전적인 시도에는 90년대 초 개방화 열풍이 몰아치며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적 배경이 작용했다. 1993년 가 120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국산 영화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드높인 것 역시 시대의 흐름을 탔다고 볼 수 있다. - <영화로 보는 「소낙비」> 中 국내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영화 정보에는 이규환(李圭煥, 1904~1982) 감독의 작품으로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에는 이영우(李英雨, 1939~) 감독의 작품으로 되어 있으며 영화 포스터에도 ‘李英雨監督作品(이영우감독작품)’으로 명시되어 있다. 1974년 7월 13일 자 동아일보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다. “비정 영화계에 온정의 물결 ― 은퇴하는 노감독에 마지막 제작 기회를 주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70년 당시 육십칠 세였던 이 감독은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영화화하다가 좌절된 일이 있었다 …(중략)… 흥행성이 없다는 제작자의 권유에 굽혀 제명(題名)까지 바꿨고 그나마 끝내 제작비가 달려 중단하고 말았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이규환 감독의 는 제작된 바가 없으며, 이후에 이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를 완성한 것이다.- <영화로 보는 「배따라기」> 中 흔히 한국 모더니즘 영화의 대표작인 <장군의 수염>(1968년 작)으로부터 이성구 감독을 떠올리기 쉽다. 제5회 백상예술대상감독상을 해당 영화로 수상했으며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한 명작이니만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전에, 이성구 감독의 전성기였던 1960년대에 돋보인 문예영화에서의 내공도 무시해선 안 될 것이다. 1965년도부터는 우수영화 보상정책으로 문예영화들이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이 시기 이성구 감독은 1967년 황순원의 「일월」과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영화화한 문예영화를 두 편이나 선보인 바 있다. 젊은 시절의 이순재, 박노식과 김희갑의 연기도 백미이나 감독은 원작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보여주는 특유의 서정성, 공간과 인물을 오가는 공감각적 전환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주요 인물 둘의 방랑을 유달리 길게 묘사해 두 사람의 엇갈림과 비극적 플롯을 극적으로 연출한다.- <영화로 보는 「메밀꽃 필 무렵」> 中
샹그릴라 프론티어 24
대원씨아이(만화) / 후지 료스케 (지은이), 카타리나 (원작) / 2026.03.20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후지 료스케 (지은이), 카타리나 (원작)
한강의 섬
마티 / 윤진영 지음 /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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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소설,일반
윤진영 지음
<한강의 섬>은 잃어버린 기억, 잊힌 과거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미술사학, 국문학, 지리학, 건축학, 도시학, 조경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공을 넘나들며 한강의 섬을 복원해낸다. 조선시대 한양 바깥에 있던 한강이 어떻게 서울의 강이 되었는지부터, 한강의 섬들이 겪어야 했던 파란만장한 이야기들(개발독재 시절 골재로 변해버린 섬, 뽕밭이었다가 아파트 단지가 되어버린 섬,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새들의 낙원이 된 섬, 조선 시대 문사들과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었던 강의 섬 등등)까지 이 책은 한강의 기억을 더듬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책을 펴내며 | 한강의 섬, 어제와 오늘 5 제1부 인문학의 시각으로 본 한강의 섬 윤진영 | 한강 명승의 백미, 선유도와 저자도 17 이종묵 | 조선시대의 밤섬과 여의도 61 심경호 | 문학의 향기가 서린 섬, 문학의 향기로 남은 섬 91 이현군 | 섬이 아닌 섬 뚝섬, 한양의 동쪽 교외 123 제2부 장소학의 시각으로 본 한강의 섬 배정한 | 선유도, 문화를 생산하는 공원 157 한동욱 | 밤섬, 자연의 놀라운 복원력 179 안창모 | 세상에 나온 섬, 여의도 203 박철수 | 뽕밭에서 아파트 도시로 변한 상전벽해의 섬, 잠실 229 주註 257 그림 목록 270 찾아보기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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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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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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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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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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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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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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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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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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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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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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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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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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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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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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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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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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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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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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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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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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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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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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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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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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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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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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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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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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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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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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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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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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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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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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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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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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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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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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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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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