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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렛 완전정복
학교도서관저널 / 김성규 (지은이) / 2021.05.31
16,000
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김성규 (지은이)
지금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에듀테크가 아니라 ‘똑똑한’ 도구 하나! 학급 경영과 교과별 활동, 독서·토론과 수업 놀이까지 패들렛으로 구현한 다양한 수업 사례와 활동을 소개하는 책이다. 패들렛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교사들이 유용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탁월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수업과 학급 운영에 패들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온 저자의 경험이 담긴 이 책은 하나의 도구만 제대로 익혀도 얼마든지 다채롭고 활기 있는 블렌디드 수업이 가능함을 잘 보여준다. 추천사 저자의 말 1장 : 패들렛 기초학습 1. 구글 아이디로 패들렛 가입하기 2. 패들렛, 유료로 써야 할까? 3. 내 수업에 꼭 맞는 패들렛 만들기 4. 학생들 초대하고 게시물 올리기 2장 : 학급 경영 1. 우리가 만들어요 〈학급 가이드라인〉 2. 학생들의 생각을 깨워요 〈아침 글똥누기〉 3. 간단하게 만들어요 〈우리 반 글모음집〉 4. 한 방에 해결해요 〈온라인 과제 수합〉 5. 언제 어디서든 자랑해요 〈우리 반 전시관〉 6. 신청곡 받아요 〈패들렛 뮤직박스〉 7. 이미지로 말해요 〈오늘 내 기분은?〉 8. 물건으로 나를 말해요 〈소나기: 소중한 나의 이야기〉 9. 따뜻하게 바라봐 〈나는 참 예뻐요〉 10. 온라인에서 시험을 〈패들렛 쪽지시험〉 3장 : 독서 교육 1. 즐겁게 책 탐색하기 〈당신의 책을 가져오세요〉 2. 어떤 책일까 〈책 표지 관찰하기〉 3. 그것이 알고 싶다 〈등장인물 분석하기〉 4. 자유롭게 말하기 〈내 생각은 이래요!〉 5. 다시 만드는 그림책 〈나도 그림책 작가〉 6. 내 마음속 한 문장 〈오디오북 만들기〉 99 4장 : 토론 교육 1. 생각을 모아요 〈브레인스토밍 토론〉 2. 이미지로 말해요 〈포토스탠딩 토론〉 3. 함께 고민해요 〈롤링페이퍼 토론〉 4. 정답을 맞혀요 〈만장일치 토론〉 5. 장단점을 살펴요 〈PMI 토론〉 6. 생각을 정교화해요 〈신호등 토론〉 5장 : 교과 수업 1. [국어] 시의 재미를 느껴요 〈즐거운 시 짓기〉 2. [역사] 재밌는 역사수업① 〈나는야 문화재 박사〉 3. [역사] 재밌는 역사수업② 〈고종 비밀 탈출 작전〉 4. [사회] 좌표를 찍어요 〈신나는 지도 수업〉 149 5. [과학] 내가 최초 발견자 〈나만의 지층 이름 짓기〉 6. [도덕] 우리는 모두 소중해 〈인권 수업〉 7. [미술] 익숙한 물건 낯설게 보기 〈나무집게의 매력을 찾아서〉 8. [음악, 실과] 패들렛 활용 수업 아이디어 6장 : 그림 놀이 1. 즐거운 속담 퀴즈 〈이 속담은 무엇일까요?〉 2. 나를 그려요 〈100억에 팔릴 자화상〉 3. 이것은 무엇일까요? 〈초성 그림 놀이〉 4. 센스를 발휘해요 〈캐치마인드〉 5. 협동해서 그려요 〈그림 끝말잇기〉 6. 상상해서 말해요 〈뒤죽박죽 그림 이야기〉 부록 패들렛 Q&A 학급 경영과 교과 수업에서 독서 토론과 놀이까지 패들렛으로 이 모든 수업이 가능하다! 저자는 계속되는 블렌디드 수업 환경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하게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하나의 도구를 제대로 익혀 활용도를 높이는 데 있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 주목한 도구가 바로 패들렛이다.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학급 가이드라인, 간편하게 끝내는 과제 수합, 온라인 쪽지 시험을 비롯해 교과 수업 활동과 독서 지도, 토론 수업과 재미있는 그림 놀이 등 패들렛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모두 쓸 수 있는 전천후 수업 프로그램 패들렛을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유용하다는 점이다.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혼란스럽게 교차되는 시기에 사용하는 수업 도구가 자주 바뀌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큰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패들렛은 원격 수업뿐 아니라 등교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이다. 전면적인 등교 수업이 실시된 후에도 온라인 수업 도구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변화의 흐름은 계속될 것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행복한 김선생'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 패들렛을 한 발 앞서 써 보고 수업에 다양하게 적용해본 경험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던 것이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최고 인기 강좌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패들렛 완전정복’. 저자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패들렛 배우러 왔다가 영감과 용기를 얻고 간다’라는 것이다. 단순한 패들렛 활용법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교단 일기로도 읽히는 이 책은 반짝이는 수업 아이디어들과 함께 아이들을 향한 교사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까지 함께 전해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유용합니다. 저는 온라인에서만 쓸 수 있는 도구들은 애초에 배제해 놓았습니다.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혼란스럽게 교차되는 시기에 사용하는 수업 도구가 자주 바뀌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패들렛은 원격 수업뿐 아니라 등교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도구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천후 플랫폼인 셈이지요.(‘저자의 말’ 중에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혼란스럽게 전개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누가 뭐래도 학급 경영이었습니다. 안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만들려면 원활한 소통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 제대로 이뤄질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내고자 활용한 도구가 바로 패들렛입니다. 패들렛은 학생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단한 유대를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학급 경영의 필수 조건인 ‘학급 가이드라인 만들기’부터 원격 수업에 꼭 맞는 ‘패들렛 쪽지시험’까지, 모든 학급에 적용 가능한, 패들렛 활용 학급 경영 사례를 소개합니다. (‘2장 학급 경영’ 중에서)
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
시간여행티비주식회사 / 시간여행TV (지은이), 수레기 (그림) / 2021.06.05
14,000
시간여행티비주식회사
소설,일반
시간여행TV (지은이), 수레기 (그림)
주식관련 지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학교나 사회에서 아무도 이를 알려주지 않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만화로 쉽게 배울수 있는 주식투자책을 만들었다. 모든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다. 오래가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주식초심자 시절에 바닥을 다져야 한다. 증권사 실전대회 우승과 지분공시를 5종목이나 했던 저자의 경험을 살려 주식투자의 기초와 현명한 투자를 하는 방법을 통해 주린이를 벗어나 주식 고수로 나아 가는 방향을 제시한다.1.주식이란 무엇이고 왜 공부를 해야할까? 2.수요와 공급의 의미 3.거래량의 의미 4.시장 가격의 결정 5.주식시장의 기초 6.좋은 주식의 조건 7.주식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인 요인 8.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9.품절주의 의미 10.제작자의 평가는 주가와 무관하다 11.주식투자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1) 12.주식투자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2) 13.테마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14.정치테마주(인맥주) 15.정치테마주(정책주) 16.경영권 분쟁이란 무엇인가? 17.경영권 분쟁의 끝(재료소멸) 18.차트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까? 19.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자 20.고평가된 종목을 피하자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 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의 월급만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주식관련 지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학교나 사회에서 아무도 이를 알려주지 않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만화로 쉽게 배울수 있는 주식투자책을 만들었다. 주식투자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책 모든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다. 오래가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주식초심자 시절에 바닥을 다져야 한다. 증권사 실전대회 우승과 지분공시를 5종목이나 했던 저자의 경험을 살려 주식투자의 기초와 현명한 투자를 하는 방법을 통해 주린이를 벗어나 주식 고수로 나아 가는 방향을 제시한다.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를 진학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아이를 속일 의도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근로소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이 책에서는 가장 쉬운 재테크 수단인 주식투자에 대해 만화로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나고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주식이 좋은 주식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기업이 아무리 돈을 잘 벌고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회사의 임직원들에게만 수백억의 연봉을 지급하고 주주들에게 배당하지 않으면 좋은 주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업성과를 적극적으로 주주들과 나누는 회사의 주식이 좋은 주식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고급 정보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두에게 공개된 정보를 조합하여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거나 주어진 정보의 참과 거짓을 짧은 시간 내에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블랙아웃 2
아작 / 코니 윌리스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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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소설,일반
코니 윌리스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 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세 번째 장편소설.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2060년의 옥스퍼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수십 명의 역사학자가 과거로 보내지면서 혼란스럽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진주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메로피 워드는 1940년에 일어난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 임무가 끝나면 종전 기념행사에 가려고 던워디 교수를 설득하는 중이다. 폴리 처칠의 다음 임무는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한가운데 있는 백화점에서 점원 역할이다. 하지만 돌연 실험실은 갑자기 모든 임무를 취소하거나 모든 역사가의 일정을 바꾸었다. 그리고 마이클과 메로피, 그리고 폴리가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공습과 등화관제 그리고 폭발물 수거 작업에 직면하는데, 그들의 임무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 그 자체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때 신뢰할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의 메커니즘이 큰 결함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28_41129_42830_43831_45132_46933_48534_49735_51936_53437_54238_55339_56840_58241_60042_61843_64044_66445_67546_69047_70448_72149_73250_74251_76352_79453_818감사의 글_829거대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몫을 했던 모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한국의 코니 윌리스 팬들이 20년간 기다려온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세 번째 작품,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2060년의 옥스퍼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수십 명의 역사학자가 과거로 보내지면서 혼란스럽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진주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메로피 워드는 1940년에 일어난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 임무가 끝나면 종전 기념행사에 가려고 던워디 교수를 설득하는 중이다. 폴리 처칠의 다음 임무는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한가운데 있는 백화점에서 점원 역할이다. 하지만 돌연 실험실은 갑자기 모든 임무를 취소하거나 모든 역사가의 일정을 바꾸었다. 그리고 마이클과 메로피, 그리고 폴리가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공습과 등화관제 그리고 폭발물 수거 작업에 직면하는데, 그들의 임무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 그 자체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때 신뢰할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의 메커니즘이 큰 결함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 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세 번째 장편소설.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기적의 여정이 이어진다. 코니 윌리스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임을 또 증명했다. -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팬들에게 알립니다 아직 젊고 활기찬 옥스퍼드의 역사학도 세 명이 제2차 세계대전을 향해 강하합니다. 한 명은 독일군의 공습에 대한 런던 시민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다른 한 명은 런던 지하철의 공습 대비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 또 다른 한 명은 케르크 철수 때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활약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사실 이 친구는 진주만에 가려고 미국식 억양을 쓰게 하는 뇌 임플란트까지 했는데 일정이 꼬였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집니다. 아니, 어쩌면 예상 가능했던 일인지도 모릅니다. 시간 여행을 하는 역사학자들이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은 과거의 인물들과 가능한 접촉을 줄여서 역사의 인과관계에 변수를 만들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폭탄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1940년대를 방문한 당신은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이가 아스피린만 먹으면 낫는다는 걸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 아이에게 약을 몰래 먹이겠습니까? 아니면 역사 속의 사신이 아이를 데려가는 모습을 학자로서 지켜보겠습니까? 젊고 활기찬 역사학도들은 코니 윌리스가 창조한 주인공들이 늘 그러하듯이 상황 속으로 뛰어들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뭔가가 잘못되기 시작합니다. 블랙아웃. 등화관제입니다. 세상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코니 윌리스의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는 SF의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예정입니다. 꼼꼼하게 설정된 시간 여행 규칙이 있고 과거의 역사에 대한 고증도 착실하며, 극적인 구조를 잘 살리는 작가의 스토리 텔링 능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죠. 설정에 흠잡을 데가 딱히 없다는 점도 즐겁고 이야기 자체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는 일종의 보증수표입니다. 믿고 구매하셔도 좋다는 뜻이죠. 그런데,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랙아웃》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가 황혼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전작에서 잠시 언급된 바 있듯이 이 세계의 시간 여행 시스템에는 과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총책임자인 던워디 교수는 《둠즈데이북》에서처럼 한 건 한 건의 시간 여행에 모두 정신을 쏟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간 여행은 너무 많이, 너무 자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를 더 자주 방문할수록, 더 중요한 역사적 현장에 접근할수록 인과율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됩니다. 그런데 덜 중요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의외의 변수들이 인과율에 부담을 가합니다(전작 《개는 말할 것도 없고》가 그 점을 잘 보여주었죠). 말하자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블랙아웃》은 그간 이 시리즈의 각 작품이 보여주었던 개성들을 한데 모아 보여줍니다. 총집합 같은 느낌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특정 기간에 다양한 장소에 투입된 시간 여행자들은 다양한 색채의 에피소드를 독자에게 선사합니다. 코미디에 중점을 둔 쪽도 있고, 감동적인 역사적 순간과 만난 사례도 있고, 시간 여행자에게 닥친 위기에 주안점을 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여러 전작의 분위기를 번갈아가며 맛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언젠가 과거 속에서 만나는 게 아닐까 은근히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다양한 시간 여행을 감독하는 현재(2060년)입니다. 그간 하나의 시간 여행을 감독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는 희비극이 탄생했는데, 이번에는 동시에 여러 건을 감독하다 보니 더 정신이 없습니다. 초반에는 확실히 집중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코니 윌리스는 난장판인 것처럼 보이는 장면들을 연출하는 데 뛰어나지만 실제로 플롯을 정리를 못 해서 진짜 난장판을 만드는 작가는 아니니까요. 믿고 따라가 보셔도 됩니다. 그래 주셔야 합니다. 이것이 코니 윌리스의 승부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코니 윌리스는 좀 더 읽기 좋게 난장판의 복잡성을 적당히 낮추는 대신에 소설/문학 작가로서의 승부수를 던집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첫 장편소설인 《둠즈데이북》 때부터 소설 속의 ‘현재’는 작품의 메시지를 형상화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현재’는 《블랙아웃》에 다다르면 여러 인물의 사정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거의 길을 잃기 직전까지 꼬인 모습으로 나타나죠. 시간 여행 시스템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부하가 걸리는 상태를 상징합니다. 조금만 삐끗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길 것 같지요. 얼핏 코미디처럼 보이는 작품 속의 ‘현재’는 점증하는 스트레스를 드러내 보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어딘가가 약간 무너질 수도 있고, 그 작은 틈에 시스템 전체가 걸려 엎어질지도 모릅니다. 《블랙아웃》은 이 드러나지 않는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면서 과거 속으로 간 인물들을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블랙아웃. 어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시간 여행 네트워크의 증가하는 복잡성은 엔트로피와 마찬가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블랙아웃》의 스토리가 조금씩 어두워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와 인과율의 법칙은 시간 여행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자들에게는 아직도 수수께끼나 다름없으며, 점점 수수께끼의 벽에 다가가는 옥스퍼드의 시간 여행자들은 언젠가 이 벽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그 벽은 어둠이며 신비겠지요. 두려움이자 슬픔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여행자들은 뭔가를 포기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를 정도로 젊고 열성적이며 인간을 포함한 세상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기꺼이 벽에 부딪힐 것입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작품 《올 클리어》의 어둠 속으로요. 준비되셨습니까? 최고의 시간 여행 SF 시리즈의 가장 야심 찬 최신작이자 어쩌면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도 모르는 작품 《블랙아웃》이 출격 대기 중입니다. 생텍쥐페리가 그랬던가요. 어두워질수록 비행은 아름다워집니다. ★★★★★ 2011년 휴고상 수상 ★★★★★ 2011년 네뷸러상 수상 ★★★★★ 2011년 로커스상 수상 ★★★★☆ 2011년 캠벨상 노미네이트 ★★★★☆ 2013년 프랑스 이마지나르상 노미네이트 콜린이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고딸 영문법 : 완성왕 편
예림당 / 임한결 (지은이), 용구렁 (그림), Scott Wear (감수)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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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한결 (지은이), 용구렁 (그림), Scott Wear (감수)
<왕기초 편>, <왕필수 편>을 차근차근 공부해 온 사람, 영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고급 문법만 나오면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람, 학생 시절 달달 외워서 대충 문법을 익히긴 했지만 제대로 다시 이해해 보고 싶은 사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분사, 관계사, 가정법 등 듣기만 해도 골치가 아파지는 고급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블로그의 형식을 그대로 담아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는 본 책을 즐긴 후, 부록인 워크북의 문제까지 풀다 보면 어느새 영문법에 자신감이 생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Part1 분사1 Unit 01 분사란? 14 Unit 02 분사+명사의 구조 22 Unit 03 명사+분사의 구조 31 Unit 04 감정을 나타내는 현재분사 vs 과거분사 40 Unit 05 동명사 vs 현재분사 48 Unit 06 분사구문의 탄생! 부사절이란? 55 Unit 07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기 62 Unit 08 분사구문 해석과 구조 정리 70 Unit 09 분사 TEST 77 Part2 관계사1 Unit 10 관계대명사란? 84 Unit 11 관계대명사의 종류1 93 Unit 12 관계대명사의 종류2 101 Unit 13 관계대명사 문장 구조 111 Unit 14 주격, 목적격, 소유격 관계대명사 구분법 121 Unit 15 관계대명사 주의할 점 129 Unit 16 관계대명사의 생략 138 Unit 17 관계사 1 TEST 146 Part3 관계사2 Unit 18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vs 제한적 용법 154 Unit 19 관계대명사 that과 what의 차이점 162 Unit 20 관계대명사 that을 쓸 때 주의할 점 170 Unit 21 관계부사 개념과 종류 179 Unit 22 관계부사와 [전치사+관계대명사] 189 Unit 23 관계대명사 vs 관계부사 197 Unit 24 관계사 2 TEST 205 Part4 가정법 Unit 25 If 개념 잡기 212 Unit 26 If+현재시제 220 Unit 27 If+과거시제 228 Unit 28 If+과거완료 시제 238 Unit 29 I wish 가정법 247 Unit 30 as if 가정법 255 Unit 31 가정법 TEST 263『고딸 영문법 완성왕 편』이 드디어 완간되었다. 『고딸 영문법』은 고등어 집 딸내미인 고딸이, 60대 아버지의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쓰기 시작한 책이다. be동사부터 명령문까지 다뤘던 <왕기초 편>, 수동태, to부정사 등 영문법의 핵심 문법을 소개한 <왕필수 편>은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많은 영포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앞 시리즈에서 영어의 기본적인 문법을 다졌다면 『고딸 영문법 완성왕 편』에서는 분사, 관계사, 가정법 등 듣기만 해도 골치가 아파지는 고급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블로그의 형식을 그대로 담아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는 본 책을 즐긴 후, 부록인 워크북의 문제까지 풀다 보면 어느새 영문법에 자신감이 생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830만 HIT수가 증명한 고딸 영어의 인기! '고등어 집 딸내미 영문법' 왕기초, 왕필수 편에 이어 완성왕 편 완간! <왕기초 편>, <왕필수 편>을 차근차근 공부해 온 사람, 영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고급 문법만 나오면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람, 학생 시절 달달 외워서 대충 문법을 익히긴 했지만 제대로 다시 이해해 보고 싶은 사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고딸 영문법 완성왕 편』에서는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가정법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싶을 만큼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영문법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앞 권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쉽고 단숨에 읽힌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법 이름만 듣고 지레 겁먹지 말고 고딸쌤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다 보면 분사, 관계사, 가정법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지루하고 어렵기만 한 영문법 기본서는 가라! 간결한 예문으로 핵심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완벽하게 복습한다! <왕기초 편>, <왕필수 편>에 이어 <완성왕 편>에서도 독자들은 깨알처럼 빼곡하게 정리된 영문법 기본서 대신 간단 명료한 설명, 다양한 예문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된 본문을 만날 수 있다. 고급 영문법을 다룬 만큼 앞 권들에 비해 긴 설명이 많아졌지만 <고딸 영문법> 시리즈의 특징인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죽 읽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더불어 독자들이 배운 것을 요약해 주는 <핵심만 콕콕>, 한 Unit이 끝나고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QUIZ>, 잘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 주는 <여기서 잠깐!>, 한 파트가 끝나면 나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TEST>까지 알차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앞 권들과 마찬가지로 <완성왕 편>에서도 본 책과 함께 직접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워크북이 제공된다. 워크북으로 각 Unit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파트별로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워크북에서는 문제에 대한 해설까지 첨부하여 끝까지 궁금증이 남지 않도록 했다. ▶이 책의 활용법 1. 분사, 관계사, 가정법!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면? 편한 마음으로 그냥 쭉 읽어 본다.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고 느껴지면 잠깐 멈춘다! 단,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다 봐야 한다! 그러면 문법이 만만해지기 시작한다! 책을 여러 번 읽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워크북을 본다. 2. 영문법 확실하게 정복하고 싶다면? 책상에 앉아서 연필을 든다. 예시의 빈칸을 완성해 가며 꼼꼼하게 읽어 보고, TEST 문제도 꼭 풀어 본다. 한 번 다 봤다면 이제 워크북의 <머리에 쏙쏙>을 참고해, 나만의 문법 노트를 만들면서 정리한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고딸 영문법 왕기초 편』, 『고딸 영문법 왕필수 편』을 다시 보면서 복습하는 것도 좋다. 3. 실전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싶다면? 워크북을 펼쳐 <연습 또 연습> 문제를 풀어 본다. 해설도 있으니 모호하거나 틀린 문제는 꼭 다시 이해하고 넘어간다. 4.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I'm still hungry! 영문법 기초는 잡았으니 이제 공부 끝?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고딸 영어 블로그와 유튜브에 가서 고딸 쌤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틈틈이 복습한다.
이상한 서울 나라의 이방인
제이비크리에이티브 / 오성부 (지은이) / 2020.09.01
13,000
제이비크리에이티브
소설,일반
오성부 (지은이)
취업, 승진, 내 집 마련하기 등 서울살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에세이.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오성부 작가가 서울에 올라와 생활한 16년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20대 초반 서울로 상경해 회사 대표가 된 지금까지 이방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실패와 치열했던 시간, 깨달음 등을 '사람', '돈', '생존', '회상', '나로 살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냈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성공담이 아니라 때론 고리타분하고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서울에서 견뎌내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사실 전한다. 이를 통해 이방인이라고 주눅 들지 말고 가장 나 다운 나를 찾을 것과 어느 위치에 있든지 꿈을 찾아갈 자격이 충분하니 포기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성부 작가는 “서울에 산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여정 속에 답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고되고 지친 도시생활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가 겪은 과정들이 청춘들에게 작은 실마리가 되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Prologue 서울사람? 시골사람? 그냥 이방인 10 01 도심의 사람들 입성, 이상한 나라 서울 16 그때, 그 시절, 그 사람 그리고 이별 22 서울의 달은 차갑다 28 서울토박이 명철이 34 밥 잘 사주는 맘씨 고운 광석이형 40 마음이 통하는 서울 친구 46 마피아를 만난다면 50 꼰대와의 상생 56 배신해도 될 사람 64 02 돈의 맛 알싸하고 꼬릿한 월세살이 76 존버(?) 정신 84 분홍소시지의 매력 88 돈 없으면 그냥 서러운 거야 96 신용카드 지옥 102 머니 잘잘법(돈 잘 벌고 잘 쓰는 법) 걸음의 경제 112 빚 불리는 나쁜 습관의 좋은 예 116 돈도 인격이다 124 03 살아남기 믹스커피 한 잔 130 십원의 가치 136 발렛파킹 140 술은 술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146 다이어트 알바 152 04 회상 새 출발, 그리고 두려움 160 서울에 와서 생각나는 것들 164 어릴 적 내 꿈은 168 할 수 있어! 174 실패하면 좀 어때 겁먹지 마 178 05 나로 살기 내공 99단 고수의 훈련 186 시간 활용법에 대한 루틴 192 멘탈에도 근력이 필요하다 198 손해 계산법 206 나는 소중하다 210 안 되면 다시, 처음부터 214 나 위로법 218 Epilogue 이방인으로 사는 나, 그리고 우리에게 224도시 생활에 지친 청년을 위한 응원 메시지 '이상한 서울나라의 이방인' 출간 취업, 승진, 내 집 마련하기 등 서울살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에세이가 발간됐다. ‘이상한 서울나라의 이방인’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오성부 작가가 서울에 올라와 생활한 16년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20대 초반 서울로 상경해 회사 대표가 된 지금까지 이방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실패와 치열했던 시간, 깨달음 등을 ‘사람’, ‘돈’, ‘생존’, ‘회상’, ‘나로 살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냈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성공담이 아니라 때론 고리타분하고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서울에서 견뎌내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사실 전한다. 이를 통해 이방인이라고 주눅 들지 말고 가장 나 다운 나를 찾을 것과 어느 위치에 있든지 꿈을 찾아갈 자격이 충분하니 포기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성부 작가는 “서울에 산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여정 속에 답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고되고 지친 도시생활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가 겪은 과정들이 청춘들에게 작은 실마리가 되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한편 저자는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에소코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배틀 캐릭터를 그리기 위한 액션 만화 스케치
EJONG(이종문화사) / 하야마 준이치 (지은이), 이유민 (옮긴이)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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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
소설,일반
하야마 준이치 (지은이), 이유민 (옮긴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두의 권>,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바람의 검심 추억편>, <유희왕>,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 극장판>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히트작들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 원화 작업을 맡은 정상급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하야마 준이치의 생동감 넘치는 스케치 도판 400여점이 수록되어 있다. 남성과 여성, 거한과 데포르메 등 성별과 몸의 크기에 따라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의 액션 동작을 러프 스케치와 함께 설명하였다. 주먹 지르기나 발차기와 같은 맨몸 액션 동작, 총이나 검, 창, 망치 등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을 다루는 액션 동작 등이 실려 있어 다양한 배틀 장면에 적용할만한 자료가 풍부하다.Chapter 1 기본 연속 동작 주먹 지르는 동작: 기본 남성 008 주먹 지르는 동작: 기본 여성 010 주먹 지르는 동작: 거한 012 주먹 지르는 동작: 데포르메 014 주먹 지르는 동작[정면]: 데포르메 016 Topics 01 데포르메 캐릭터의 파이팅 포즈 018 02 잔상의 표현 018 03 여성의 가슴 파악하는 법 018 04 중요한 것은 전체 실루엣 018 05 자세를 취할 때의 발 위치 018 올려치기 동작: 기본 남성 020 올려치기 동작: 기본 여성 021 돌려차기 동작: 기본 남성 022 돌려차기 동작: 기본 여성 024 Column 발차기는 발의 궤도를 아름답게 표현하기 026 발차기 동작: 거한 028 돌려차기 동작: 데포르메 030 돌려차기 동작[정면]: 여성 032 뛰어 옆차기 동작: 기본 남성 034 뛰어 옆차기 동작: 기본 여성 036 뛰어 옆차기 동작: 기본 데포르메 038 ‘칼’ 상단자세 동작 : 기본 남성 040 ‘칼’ 허리칼 자세 동작: 기본 남성 042 ‘칼’ 칼집에서 칼을 빼내어 베기의 동작: 기본 남성 044 ‘검’ 상단자세 동작: 기본 남성 046 ‘검’ 하단자세 동작: 기본 남성 048 ‘검’ 준비 자세의 동작: 기본 여성 050 ‘창’ 찌르기 동작: 기본 남성 052 ‘망치’ 내리치는 동작: 기본 남성 054 ‘도끼’ 내리치는 동작: 거한 056 ‘권총’ 서서 자세를 취하는 동작: 기본 남성 058 ‘권총’ 쭈그리고 앉아 자세를 취하는 동작: 기본 남성 059 ‘소총’ 서서 자세를 취하는 동작: 기본 여성 060 ‘산탄총’ 뒤돌아보며 자세를 취하는 동작: 기본 남성 061 ‘기관총’ 쪼그리고 앉아 자세를 취하는 동작: 기본 남성 062 Column 속도감 우선시하기 063 Chapter 2 배틀 액션 포즈 주먹 지르는 동작 포즈 066 Column 액션 동작의 첨삭지도 ① 070 발차기 동작 포즈 072 쿵푸 액션 포즈 078 Column 액션 동작의 첨삭지도 ② 082 여러 가지 액션 포즈 084 할리우드 액션 포즈 086 Column 액션 동작의 첨삭지도 ③ 088 사진 참고해서 크로키하기: 남성 090 사진 참고해서 크로키하기: 여성 092 Chapter 3 무기 액션 포즈 일본도를 든 포즈 096 서양 검 등을 든 포즈 102 기타 다양한 무기를 든 포즈 105 방패와 검을 든 포즈 106 단검과 같은 짧은 무기를 든 포즈 108 Column 액션 동작의 첨삭지도 ④ 110 창이나 봉 같은 긴 무기를 든 포즈 112 권총을 겨누는 포즈 114 소드 오프 샷건을 겨누는 포즈 121 Column 액션 동작의 첨삭지도 ⑤ 122 산탄총과 기관총, 소총을 든 포즈 124 활을 겨누는 포즈 128 Chapter 4 액션 스톱 모션 하이킥 동작 132 회전하면서의 돌려차기 동작 132 점프하면서 돌려차기 동작 134 쌍절곤을 돌리는 동작 136 팔꿈치로 공격하는 동작 136 창으로 찌르는 동작 136 검을 휘두르고 폼을 잡은 시그니처 포즈 동작 138 앉은 자세에서 재빨리 칼을 뽑아 적을 베는 동작 140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격투 액션 장면을 더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보자 이 책에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두의 권』,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바람의 검심 추억편』, 『유희왕』,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 극장판』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히트작들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 원화 작업을 맡은 정상급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하야마 준이치의 생동감 넘치는 스케치 도판 400여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 거한과 데포르메 등 성별과 몸의 크기에 따라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의 액션 동작을 러프 스케치와 함께 설명하였습니다. 주먹 지르기나 발차기와 같은 맨몸 액션 동작, 총이나 검, 창, 망치 등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을 다루는 액션 동작 등이 실려 있어 다양한 배틀 장면에 적용할만한 자료가 풍부합니다. 이 책을 포즈 자료집으로 활용해서 모사를 해보거나 크로키 연습이나 트레이싱지를 이용해 전사하여 그리는 연습, 또 밑그림으로 이용해 세세한 디테일을 그리는 등, 다양하게 이용해서 그림을 더 생동감 있게 그려보세요. -정상급 애니메이터가 그린 움직이는 인물 캐릭터 러프 스케치 400여점 수록 -남녀, 몸의 크기 따라 캐릭터의 유형을 나누어 각각의 표현 방법 설명 -맨몸 격투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액션 동작 소개 -움직이는 캐릭터의 신체 구조와 근육, 자세의 묘사 방법과 포인트 설명 -초보자가 그린 잘못되거나 어색한 동작을 자연스런 포즈가 되도록 수정한 첨삭 해설
결벽증 새언니
하움 / 카라 (지은이)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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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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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
소설,일반
카라 (지은이)
100만 독자가 본 '결벽증 새언니'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녀의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유쾌한 필체에서 나오는 재미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묻어 있는 따스함 때문이다.시작하며8 01 그녀의 결벽증10 02 새언니 1 vs 새언니 2 세기의 대결18 03 치와와2 결혼 스토리22 04 도배지 사건28 05 큰아버지 뒷목 잡고 쓰러지시다39 06 귀여운 우리 둘째 오빠49 07 신이시여, 이 새끼를 죽이고 지옥에 가렵니다56 08 오빠와 배틀 뜨다62 09 오빠들의 연애사71 10 내 이야기195 11 새언니2 국제적 배틀 뜨다82 12 엄마와 느그집 똥86 13 엄마와 밍크코트90 14 치와와2 상견례96 15 목욕탕에서의 추억104 16 쌍꺼풀 수술 1110 17 쌍꺼풀 수술 2116 18 마마보이121 19 이 시대의 며느리들에게126 20 목욕탕에서의 추억 2130 21 고백134 22 아빠와 붕어138 23 치와와2 결혼식148 24 내 이야기 2152 25 이름을 불러주세요156 26 나의 일상162 27 집들이167 28 개천에서 건진 아들171 29 월급의 소유권177 30 5월은 어른이날182 31 이혼 소송189 32 아빠의 빈자리195 글을 마치며202인터넷 100만 독자가 본 주작·실화 시리즈 100만 독자가 본 결벽증 새언니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녀의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유쾌한 필체에서 나오는 재미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묻어 있는 따스함 때문이다. 결벽증 새언니 시리즈는 한 번 펼쳐서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 이 시대에 웃음과 감동을 잃어 버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취업을 고민하는 20대 직장 스트레스가 가득한 30~40대 분들이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합니다.
세상에 예쁜 것
마음산책 / 박완서 글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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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소설,일반
박완서 글
\"소유는 저세상에 가져갈 수 없지만 사랑의 기억만은 가져갈 수 있다\" 작가 박완서의 성찰과 지혜, 미출간 산문들! 박완서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세상에 예쁜 것』이 출간되었다. 그간 어느 책에도 실리지 않은 미출간 원고 중 2000년 이후 기고한 38편을 추려 묶은 책이다. 작가가 손수 모아둔 소중한 글이자, 여든 해 가까운 삶을 돌아보며 얻은 깨달음과 결코 늙지 않는 감수성으로 포착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게다가 여기에는 생전에 쓴 마지막 글이 들어 있어 마치 유언과도 같은 울림을 준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역사(1부 「나는 왜 소설가인가」)를 밝힌 자전적 고백에서부터 일상 속 깨달음(2부 「시간은 신이었을까」), 이 시대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3부 「세상을 지탱하는 힘」), 집과 자연과 모국 이야기(4부 「전원생활은 고요한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글(5부 「깊은 산속 옹달샘」) 등으로 요약된다. 이는 모두 독자와 나눈 대담, 강연, 초등학생의 질문지에 적어준 답, 편지와 헌사 등 다양한 자리와 형식을 빌린 글들이다. 제목 『세상에 예쁜 것』이 상징하듯, 작가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주는 새 생명의 힘, 소중한 존재와 순간을 그림처럼 포착하여 글로 표현한다. 나는 왜 소설가인가 나는 왜 소설가인가 이야기의 힘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린 스무 살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이야기 등단 무렵 나의 경험 나의 문학 작가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시간은 신이었을까 시간은 신이었을까 세상에 예쁜 것 나는 누구일까 책 갈증 귀여운 할머니 믿을 수 없는 사진, 믿을 수 없는 기억 세 살 적 버릇 내 기억의 창고 고양이가 웃네 세상을 지탱하는 힘 투명하고 정직하게 세상을 지탱하는 힘 가정에서의 성 평등 명절을 나누는 지혜 전원생활은 고요한가 고마운 착한 힘들 하늘 무서운 생각 전원생활은 고요한가 봄까치꽃 개불알꽃 내 생전에 볼 수 있을까 나에게 모국이란 무엇일까 자연으로부터 받은 기는 오래간다 깊은 산속 옹달샘 깊은 산속 옹달샘 담백하고 자유롭게 그늘이 전혀 없이 이제 달콤한 잠 누리소서 문학에 대한 자존심 의연한 나목을 볼 때마다 크나큰 위로 격랑 한가운데 선 작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자연 질서 안에서 사랑하는 손자에게 책을 내면서 작가 연보“책으로 되지 않은 글들이 이렇게 많다니…” 작가가 손수 모아둔 원고, 유언과도 같은 목소리 박완서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생전에 펴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끝으로 더 이상의 산문집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크던 차에, 어떤 책에도 실리지 않은 원고들이 발견됐다. 작가가 노트북과 책상 서랍에 보관해둔 원고 묶음을, 맏딸 호원숙 씨가 찾아낸 것. 여기에는 생전에 쓴 마지막 글이 들어 있어 마치 유언과도 같은 울림을 준다. 『세상에 예쁜 것』은 이 원고들 중 2000년 이후 기고한 38편을 추려 묶은 책이다. 여든 해 가까운 삶과 나날의 에피소드를, 특유의 감수성과 혜안으로 풀었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역사(1부 「나는 왜 소설가인가」)를 밝힌 자전적 고백에서부터 일상 속 깨달음(2부 「시간은 신이었을까」), 이 시대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3부 「세상을 지탱하는 힘」), 집과 자연과 모국 이야기(4부 「전원생활은 고요한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글(5부 「깊은 산속 옹달샘」) 등으로 요약된다. 독자와 나눈 대담, 강연, 초등학생의 질문지에 적어준 답, 편지와 헌사 등 다양한 자리와 형식을 빌린 글들이다. 말미에는 이 책을 낸 사연을 담아 어머니 박완서 작가를 기리는 호원숙 씨의 글이 실려 있다. 그는 그렇게 많은 책을 냈음에도 아직 출간되지 않은 글들이 많다는 것을 안 순간, 반가움과 기쁨보다는 어머니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마음이 저려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기를 바란다. “나를 키운 건 이야기, 나를 치유한 건 시간” 지나온 소중한 삶, 순간, 인연들 제목 ‘세상에 예쁜 것’이 상징하듯, 작가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주는 새 생명의 힘, 소중한 존재와 순간을 그림처럼 포착한다. 작가는 1988년에 남편과 아들을 연이어 잃었다. 비할 데 없는 슬픔과 고통의 기억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절절하게 이야기한다. 어떤 표현이든 그 아픔이 읽는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하지만 작가는 죽을 것 같은 고통 역시 새 생명의 힘으로 치유되었다고 말한다. 또 “이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깨달은 소중한 체험이 있다면 그건 시간이 해결 못할 악운도 재앙도 없다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시간이야말로 신神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라고 한다.(80쪽, 「시간은 신이었을까」에서) 참척의 고통을 겪는 동안 새 생명이 주는 기쁨을 맛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서 위안을 얻으면서 시간의 힘을 깨달은 것이다.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이야기”라는 말에서 작가로서의 숙명과 긍지를 엿볼 수 있다면, 그를 치유한 건 시간 그리고 소중한 존재의 힘이었음을 알게 된다. “사랑의 기억을 가져갈 수 있다면 죽음조차 두렵지 않다” 인간 박완서, 작가 박완서를 되새기는 시간 작가가 “상상력은 사랑”이라고 말한바,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이라 해도 될 듯하다. 격동의 현대사를 거치며 새긴 증오와 복수심도, 글쓰기의 고됨과 보람도, 사별의 슬픔도 결국 사람들과 나눈 사랑으로 넘어서고 덮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원한 어른이자 어머니 작가인 박완서. 그는 현실을 초월한 어떤 깨달음과 가르침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평생 그래왔듯, 늙지 않은 감수성으로 느끼고 생각한 삶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인간 박완서, 작가 박완서만의 목소리로 말이다.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 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장석봉 역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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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소설,일반
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장석봉 역
야생 세계에 관한 매혹적인 작가이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 최초로 쓴 작품, 〈Wild Anomals Have Known〉의 완역판. 실제로 존재한 야생 동물의 비극적인 삶을 묘사해낸 책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 탁월한 생태 묘사와 야생 동물에 대한 애틋한 애정이 돋보이는 8편의 이야기는 자연 속에서 극적인 삶을 살다간 야생 동물의 비극적인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냄으로써, 야생 동물에게도 삶을 누릴 권리가 있음을 강조한다. 지은이의 말 늑대왕 로보의 전설 세상에 둘도 없는 까마귀 달려라, 솜꼬리 토끼 나의 괴짜 친구, 빙고 여우의 눈물 야생마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낮과 밤의 두 얼굴, 양몰이 개 울리 아름다운 메추라기, 빨간목깃털 옮긴이의 말
첫사랑입니다만 Vol.1
마루&마야 / 이노 (지은이) / 2019.11.29
9,000
마루&마야
소설,일반
이노 (지은이)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1장. 수상한 그 남자와 더 수상한 그 여자2장. 잘못된 고백과 편지의 행방3장. 왜 하필 이문영의 로커였을까4장. 관계의 변화, 혹은 시작5장. 두상까지 예쁜 남자6장. 최악의 결말7장. 불렀다, 이제는 잊힌 줄 알았던 이름으로8장. 악의9장.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10장. 그 남자의 정체11장. 내 첫사랑은 너야12장. 손 닿는 곳에 네가 있다13장. 그놈이 그놈이야14장. 마음이 닿다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품질관리팀에 부임하게 된 팀장 이문영입니다.”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 “이름이 정은재 씨라고요?” “……왜 그러시죠? 혹시 뭐 문제 있나요?” “아니요. 은재 씨가 제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 남자, 조금 이상하다? “정은재 씨. 혹시 고양이 좋아해요?” 대체 왜 그런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건데? 최악의 첫사랑을 기억에서 도려내고 싶은 여자와 최악으로 끝난 첫사랑을 다시 붙들고 싶은 남자. 두 사람의 엇갈린 첫사랑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집은 텅 비었고 주인은 말이 없다
소울앤북 / 조재형 (지은이)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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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앤북
소설,일반
조재형 (지은이)
저자가 수사관으로서 16년, 법무사로서 18년째 사건 현장을 누비며 법을 통해 바라보던 시각에 문학적 감성과 사유를 곁들여 풀어낸 사건 중심의 에세이다. 글을 이끄는 소재들은 하나같이 저자가 직접 부딪치며 몸을 상하여 얻은 것이다. 얼핏 법의 언어는 문학과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현실을 담아내고 진실을 캐내는 점에서 무척 닮았다. 이 책 속에 담긴 66편의 이야기는 난생처음 당신의 심심한 일상에 심심한 감사와 심심한 사랑을 일깨워줄 것이다.작가의 말 1부 망산(望山) / 자백과 고백 사이 / 자장면 한 그릇의 오랜 기억 / 낮은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 두 개의 낡은 이정표 / 가을의 비품 / 고독을 방치한 대가 / 살인을 정독하다 / 도둑으로 걸고넘어지다 / 내 청춘의 겨울날 / 친생자 관계 부존재 확인 / 내 유년의 거점 / 아버지를 남용한 상속인들 / 닉네임은 ‘빈손’ / 처서 무렵 / 부탁 2부 집은 텅 비었고 주인은 말이 없다 / 나이 먹은 계절 / 문이 언니 / 나쁜 골목 / 개명 후기 / 시집의 기원 /〈달빛소리수목원〉에서 / 눈먼 돈 /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 / 할매의 비자금 / 이제 쉴 수 있겠다 / 용의자 / 이모의 ‘우리 이장님’ / 5원으로 구원받다 / 확인서면 / 환승역에서 3부 한나는 소재불명 / 금품의 양태 / 6학년 4반 / 이름이 두 개 / 요한 형의 기각당한 꿈 / 사례금 만 원 / 외상 합의 / 뒤편에서 맺은 동지애 / 반가운 죽음 / 엄마라는 약속어음 / 울려라 종소리 / 지폐들의 표정 / 부처님의 대위변제 / 즐거운 우리 집 / 세월에 몰수당한 슬픔 / 의뢰인들 / 반려된 영장 4부 나의 평자(評者) / 유일한 단서는 가난 / 삶의 이면 / 안경을 수배하라 / 남이의 소재를 아는 분 연락 바람 / 늑대가 물어간 봄 / 마음대로 소환할 수 없는 그대 / 악마의 대변인 / 당신으로 우거진 나는 빈틈이 없으므로 / 사건의 열쇠는 동기 / 구겨진 나를 꺼내보곤 한다/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 저자의 땀 / 최악의 독자 / 지명수배 / 건강한 이별 / 가난한 부자자“시골 법무사의 심심한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조재형 시인의 첫 산문집 『집은 텅 비었고 주인은 말이 없다』는 저자가 수사관으로서 16년, 법무사로서 18년째 사건 현장을 누비며 법을 통해 바라보던 시각에 문학적 감성과 사유를 곁들여 풀어낸 사건 중심의 에세이다. 글을 이끄는 소재들은 하나같이 저자가 직접 부딪치며 몸을 상하여 얻은 것이다. 얼핏 법의 언어는 문학과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현실을 담아내고 진실을 캐내는 점에서 무척 닮았다. 이 책 속에 담긴 66편의 이야기는 난생처음 당신의 심심한 일상에 심심한 감사와 심심한 사랑을 일깨워줄 것이다. 저자는 낮에는 법무사로 일하고 밤에는 시와 산문을 쓰는 작가로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거창한 지식이나 추상적 진실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단죄의 앙갚음보다는 사건 당사자들과 함께 조율하며 풀어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실행해왔던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해놓았다. 본문 속에 등장하는 의뢰인들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장삼이사들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낯익은 주인공들의 번민에 공감하며 감정을 이입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는 텅 비어 있는 집과 말이 없는 주인을 통해 그리움 한 채를 우리의 가슴 깊이 옮겨다 주기도 하고, 아낌없이 버린 자만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시종일관 시적인 메타포와 절제된 문장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첨단 자본주의와의 결별을 암시하듯 느린 속도와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회고록 수준의 심심한 수필집이려니 하며 펼쳐 든 이 책이 특별한 무엇을 안겨주는 이유이다. 당신이 비주류의 삶을 지탱해온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면, 혹은 디지털의 속도로 흘러가는 세상에서 여전히 꿋꿋하게 천천히 걷기를 바란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 자신에게 바치는 값진 헌사가 될 것이다.나에게는 두 노인이 어떤 이정표처럼 보였다. 가로로 누워 있는 아내는 죽음으로 돌아가는 방향을 가리키고, 아내 옆에 세로로 앉아 있는 남편은 삶에서 죽음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 서행 구간을 가리킨다고 할까. 원래 소리 없이 표정만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교차로의 이정표처럼. 두 노인은 주름살로 도색된 두 개의 낡은 이정표였다.-「두 개의 낡은 이정표」 하지만 그는 고독을 너무 오래 방치하였다. 고독을 버려둔 대가는 끔찍했다. 골방에서 반려견처럼 길러 온 자신의 고독에 물려 죽은 것이다. 우리가 사전 속에서 관념으로 만나온 고독을 그는 현장에 방목하였다. 고독에 처참히 물려 죽은 그는 응급실에서 백일몽을 깬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가슴에 박혀 있던 못 자국은 고독에 물린 이빨 자국으로 판명되었다. 장례식장 주변에서 스산한 바람 몇 점이 조문객들 발길에 차였다. 그의 사체 옆에서‘사채私債’같은 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상속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노파심을 내려놓았다. 빈소를 빠져나오는데 농약 냄새가 골목을 활보하고 있었다. -「고독을 방치한 대가」 처음엔 젊은 살인자의 눈물을 믿어야 할지 망설였다. 나를 설득시키기 위해 가장하고 덤비는 눈물인지 점검이 필요했다. 진실의 조사를 업으로 삼고 있던 내가 조심히 다룰 것이 눈물이었다. 그것은 생각보다 위조나 조작이 웃음보다 쉬웠다. 냉혈한 인상보다 눈물이 효과를 보이기는 했다. 사건 기록에서 접한 공분감이 쏟아내는 눈물로 인해 누그러진 것이 사실이었다. 눈물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했다. 적어도 그의 눈물이 내게 잘 보이려는 위조품은 아닌 게 분명해 보였다.-「살인을 정독하다」
보통의 육아
위고 / 야순님 글, 서현 그림 /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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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육아법
야순님 글, 서현 그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보통의 평범한’ 바람이 아이와 함께하는 고된 일상 속에서 번번이 무너지고 마는 육아 현실에서 야순님이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하나둘 깨달아가는 이야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보통의 육아』는 세 아이와 함께 자라는 보통 엄마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이야기이자 나만의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길잡이 같은 이야기이다. 나아가 교육 문제, 빈부 격차 등의 사안에서도 나의 아이와 남의 아이를 가르는 엄마들의 ‘이중성’까지 날카롭게 짚어내는 야순님의 글은 엄마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또다른 시선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들어가며 1장 엄마는 자꾸 기적을 잊는다 스물셋, 내가 진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_엄마로 자라는 시간 정말 어쩔 수 없을까 _마음 한쪽의 물음표 감정의 하수구에 아이가 있다 _돌아서 생각하기 엄마의 난치병, 버럭버럭병 _엄마를 휘감는 부정적 에너지 화내도 괜찮아 _감정은 누르지 않는다 때려보니 알겠다 _공포로 길들이기 기다려, 잠깐만, 이라는 약속 _말 한마디의 습관 얘는 안 그런데, 쟤는 왜 저래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엄마는 네가 싫다 _엄마의 진심 아가, 엄마 옆에 꼭 붙어 있어줘 _너는 특별하단다 엄마는 자꾸 기적을 잊는다 2장 그 사랑을 기억해요 내가 어렸을 때 _부모가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솔비의 젖은 어깨 _첫째의 마음은 엄마를 닮았다 너희 때문에, 너희 덕분에 _지금 이대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사랑이 부족한가? _엄마가 못나서가 아니다 램프의 요정도 소원은 세 가지만 _한계와 허용의 기준 소풍날 엄마 생각 _어쩌다 한 번이 행복할까 밤의 엄마로 아이를 대할 수 있다면 _아이에게 다시 말을 건다 그 사랑을 기억해요 3장 교육이라는 전쟁터에서 교육이라는 전쟁터에서 _엄마의 무기는 ‘기본’ 이걸 왜 몰라, 이걸 왜 못해? _아이의 공부에 대한 공감대 그 엄마의 코칭법이 궁금해? _아이와 함께 달리는 엄마 공부, 어디까지 해봤니? _공부는 나쁘지 않다 아무 일도 없다, 아무렇지도 않다 _아이의 콤플렉스, 엄마가 키운 문제 책육아? 책이 어떻게 아이를 키워? _해마다 바뀌는 만능 육아 비법 얘들아, 전쟁 준비하자 _대안을 꿈꾸지 않는다 위험한 뱀은 누구였을까 “유난스럽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무심한 엄마이고 싶지도 않다”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로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 블로거 야순님의 깊고 단단한 육아 이야기 싸이월드 5년 연속 ‘TOP 100’ 블로그.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문화·예술 부문 우수 블로거. 블로그 개설 이래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블로거 ‘야순님’의 거침없고 솔직한, ‘보통의’ 육아 이야기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보통의 평범한’ 바람이 아이와 함께하는 고된 일상 속에서 번번이 무너지고 마는 육아 현실에서 야순님이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하나둘 깨달아가는 이야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보통의 육아』는 세 아이와 함께 자라는 보통 엄마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이야기이자 나만의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길잡이 같은 이야기이다. 나아가 교육 문제, 빈부 격차 등의 사안에서도 나의 아이와 남의 아이를 가르는 엄마들의 ‘이중성’까지 날카롭게 짚어내는 야순님의 글은 엄마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또다른 시선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 블로그 10년, 솔직하고 상식적인 생각의 건강함 첫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담은 웹툰 ‘솔비네 그림일기’를 풀빵닷컴에 연재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야순님’은 재기발랄한 유머,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 무엇보다 ‘상식적인’ 글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싸이월드를 거치며 육아의 한복판에 있는 엄마들뿐 아니라 결혼도 하기 전인 처녀, 총각들마저 ‘랜선 이모’, ‘랜선 삼촌’을 자처하며 야순님네 세 아이가 자라는 순간을 함께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일촌과 이웃들의 지지를 받으며 방문자 1천만 명을 넘어선 파워 블로거임에도 야순님의 블로그는 오직 이웃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만 운영되는 ‘청정 블로그’로 통한다. 육아를 비롯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건강한 의견들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 가까이 되도록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이유는 바로 그런 건강함에 있다. ● 보통의 육아, 아이와 함께 엄마로 자라는 시간 『보통의 육아』는 야순님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 중에서 특히 육아에 관련된 글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스물넷에 첫아이를 낳은 ‘어린 엄마’라는 자격지심(?)에 저자는 육아에 독하게 매달렸고 그럴수록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둘째, 셋째 아이와 함께하면서 엄마로서의 최선은 무엇인지, 무엇을 우선시해야 할 것인지를 비로소 조금이나마 깨달았다고 한다.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나 육아의 과정에서 벌어진 시행착오를 나 아닌 누군가에게 인정하는 것은 뼈아픈 일이다. 특히 지금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아프게 떠올리고 그것을 솔직히 드러내 보이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야순님의 솔직함은 때론 독자를 당황하게 한다. “나는 솔비가 싫다. 인정하기로 했다. 나의 그 숨겨진 마음을”(「엄마는 네가 싫다」)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애가 다른 애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걸 보여줄 전략”으로 초등학교 1학년 솔비를 “그토록 많은 경시대회에 끌고다녔”음을 고백한다(「그 엄마의 코칭법이 궁금해?」). 다른 집 아이에 대한 안쓰러움보다 “내 아이의 사소한 불편에 더 마음 쓰이는 엄마의 비겁함”도 솔직히 인정한다(「쓸데없는 관심 주지 마라」). 야순님의 글을 읽다 보면 “내 자식에게 득 될 것 없어 뵌다며”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을 상처 내면서까지 쟤는 위험한 괴물이니 얼굴도 마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우리의 모습을 만나지 않을 수 없다(「넌 어디 아파트 사니?」). ● 일상의 기적을 잊지 않는 법 『보통의 육아』는 “지금의 세상이 엄마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엄마들의 죄책감을 당연하게”
가장 힘든 일 기다림
규장 / 데비 애커먼 글, 전의우 글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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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
소설,일반
데비 애커먼 글, 전의우 글
기다림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속 시원한 해답. 저자는 이 책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해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지치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지 성경 속의 인물들과 현명하게 기다리는 이들의 경험을 통해 해답을 찾아간다.프롤로그 PART 1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 chapter 1 기다림에 붙들리다 chapter 2 지혜롭게 기다리기 chapter 3 대체 왜인가요 chapter 4 기다림의 본보기 PART 2 아프지만 잠잠히 기다리기 chapter 5 언제나 기다리는 여인 chapter 6 간절히 기대하는 마음 chapter 7 약속을 이루는 기도 chapter 8 당신의 기다림은 아니라고요! PART 3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기다려라 chapter 9 탕자의 기다림 chapter 10 그동안은 어떻게 하나요 chapter 11 제 자리를 찾아가는 시간 chapter 12 기다리는 동안 치르는 전투 PART 4 기다림 뒤에 새로움이 온다 chapter 13 새로운 희망의 자리 chapter 14 기다릴 때 만나는 교차로 chapter 15 강렬한 기다림 chapter 16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 에필로그“마지막에 항상 무너져요. 좀 더 기다렸으면 되는데….” 끝까지 견디는 자가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않는다! 내 방식대로 기다리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따르라 기다림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속 시원한 해답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기도하는 분 ・기다림의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지치고 낙담되는 분 ・날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다 이해되지 않아 답답한 분 ・기다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은 들었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 분 ・기다림을 고통스럽기보다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분
2024 성공주력 Success Weekly Scheduler
풍경 / 풍경 편집부 (지은이)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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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취미,실용
풍경 편집부 (지은이)
잘차린 밥상
스타일북스 / 이보은 글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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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북스
건강,요리
이보은 글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애정을 담아 요리를 만들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탐구해 왔다. 그리고 이 경험에서 쌓은 연륜과 내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매 계절마다 그만의 ‘한국의 밥상’ 이야기를 신선하게 풀어낸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새로운 요리책을 집필했다. 최근 몇 년간 출간한 수많은 저서가 본인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되 특화된 콘셉트를 지닌 방향이었다면 이번 책은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일상 요리 철학을 모두 품은, 이른바 ‘대한민국 온 가족의 밥상’을 어우르는 내용이다. 우리가 삼시 세 끼 접하는 밥과 국물 요리, 반찬과 일품 요리를 실로 풍성하게 담았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따라 하기 쉬우며 맛도 뛰어나다. 책에 소개한 음식 무엇 하나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것은 한 품 한 품의 일상 음식에 저자 특유의 깐깐한 맛내기 노하우가 숨어 있음에도, 이들의 조리법을 독자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그만의 배려심이 충분히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365일 매일 차려 먹는 일상 요리를 만나는 친근함과 함께 한층 깊은 풍미의 즐거움까지 제대로 알고, 누리게 해주는 특별한 소장본이 되어줄 것이다.여는 글 이보은식 상차림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01 칼로리 낮춘 건강식 밥상을 생활화하세요 02 ‘맛’ 있는 공간, 쿠킹 스튜디오를 공개합니다 03 밥상 차리기에 꼭 필요한 애용 조리도구 01밥, 국물 요리, 맛깔진 반찬류로 영양 균형을 갖춘 일상의 한상 차림 햇생강솥밥 밥상햇생강솥밥 + 맑은 콩나물국 + 새콤한 오이부추무침 + 고등어구이 + 배추김치 렌틸콩밥 밥상렌틸콩밥 + 쇠고기미역국 + 비름나물볶음 + 고등어우거지찜 + 애호박마른새우볶음 + 배추김치 곤드레솥밥 밥상곤드레솥밥 + 달걀찜 + 쇠고기장조림 + 깍두기 시래기무솥밥 밥상시래기무솥밥 + 강된장 + 마른 김과 감태 + 빨간 콩나물무침 + 양파물김치 오분도미밥 밥상오분도미밥 + 얼갈이배춧국 + 굴무생채 + 고추장아찌 + 달걀말이 + 오이소박이 상추쌈보리밥 밥상보리밥 + 시래기볶음 + 상추쌈 + 메밀묵김치무침 + 감자조림 + 배추겉절이 흑미김치찌개 밥상흑미밥 + 김치꽁치찌개 + 콩자반 + 두부조림 + 얼갈이백김치 햇콩영양밥 밥상햇콩영양밥 + 시금치된장국 + 꽈리고추조림 + 오징어젓갈 + 구운 김 + 대파김치 묵나물영양밥 밥상묵나물영양밥 + 볶음고추장 + 맑은 달걀국 + 물김치 수수밥밥상수수밥 + 불고기뚝배기 + 고추장장떡 + 깻잎매실청생김치 콩나물밥밥상콩나물밥 + 삭힌 고추 양념장 + 제육불고기 + 두부미소국 + 깍두기 달래된장찌개 밥상흰밥 + 달래 넣은 차돌박이 된장찌개 + 취나물 + 시금치나물 + 배무말랭이냉채 + 갈치구이 + 배추김치 현미조밥 밥상현미조밥 + 들깨된장미역국 + 구운 마늘 올린 참나물버무리 + 곤약연근무침 + 오이소박이 삼각주먹밥구이삼각주먹밥구이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생 정보통> MBC <기분 좋은 날>,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 섭외 1순위의 인기 요리 연구가! ‘국민 요리 선생님’ 이보은의 잘차린 밥상 요리을 완벽하게 배워보세요.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애정을 담아 요리를 만들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탐구해 왔다. 그리고 이 경험에서 쌓은 연륜과 내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매 계절마다 그만의 ‘한국의 밥상’ 이야기를 신선하게 풀어낸다. 바로 ‘국민 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을 소개하는 프로필의 일부분인 한편, 이 짧은 타이틀이야말로 그녀가 세월 변함없이 열정과 진정성, 샘솟는 창의성을 지닌 요리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유일 것이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새로운 요리책을 집필했다. 최근 몇 년간 출간한 수많은 저서가 본인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되 특화된 콘셉트를 지닌 방향이었다면 이번 책은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일상 요리 철학을 모두 품은, 이른바 ‘대한민국 온 가족의 밥상’을 어우르는 내용이다. 우리가 삼시 세 끼 접하는 밥과 국물 요리, 반찬과 일품 요리를 실로 풍성하게 담았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따라 하기 쉬우며 맛도 뛰어나다. 책에 소개한 음식 무엇 하나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것은 한 품 한 품의 일상 음식에 저자 특유의 깐깐한 맛내기 노하우가 숨어 있음에도, 이들의 조리법을 독자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그만의 배려심이 충분히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책 《잘차린 밥상》은 365일 매일 차려 먹는 일상 요리를 만나는 친근함과 함께 한층 깊은 풍미의 즐거움까지 제대로 알고, 누리게 해주는 특별한 소장본이 되어줄 것이다. “ 제가 차린 밥상이 주는 맛은 바로 ‘할머니의 품’입니다. 제 추억의 대부분은 ‘맛’입니다.맛있게 먹은 음식 대부분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고 추억 한 편의 그리움도 있다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제가 차린, 이른바 ‘보은의’ 밥상은 한 끼 음식이 주는 영양과 건강도 함께 한다는 사실입니다. 제철 식재료와 로컬 푸드를 3년 넘게 취재하고 칼럼을 쓰는 동안 얻은 수많은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 만드는 계절과 정성 담은 밥상. 여기엔 365일 우리가 먹고 맛봐야 하는 모든 정수가 제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연구해 온 조리 방법을 제대로, 쉽게,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밥상 조역’인 밑반찬 한 품이라도 만드는 노하우를 최대한 확실하게 알려주고자 노력한 한 권입니다. ” - 저자의 여는글 중. ★ 편집부 서평 ▶ 명불허전 요리전문가의 한상 차림을 배운다! 《잘차린 밥상》의 첫 번째 특화점은 ‘한상 차림’이다. 이보은 선생의 맛깔진 건강 식단을 무려 15가지의 밥상으로 차려내 소개한다. 밥과 국·찌개 그리고 입맛 돋우는 반찬까지, 영양 균형을 온전하게 갖춘 한 끼 밥상은 ‘오늘 어떤 식사를 차려볼까’ 하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준다. 물론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어지는 파트에서는 각 가정의 밥상에 오르기 마련인 수많은 ‘찬류’에 대한 레서피 또한 가득하다. 좋아하는 식재료와 입맛 맞춰 골라 만드는 재미 또한 쏠쏠한 셈이다. 그런가 하면 이 책을 통해 한 가지 추천하고 싶은 것이 ‘솥밥’이다. 오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한석 씨가 저자에게 지어준 이름(별명)이 ‘무쇠팔 무쇠다리 가마솥 이보은 선생’이다. 수많은 방송 촬영을 거치는 동안 매번 굳이 ‘가마솥’을 챙겨 다니면서 밥을 짓는다는 것은 단순한 애정을 넘어 ‘맛’에 대한 그녀만의 집요함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물론 책을 읽다 보면 솥을 하나 장만하고 싶은 욕구도 불러일으키겠으나, 저자는 이에 대해서도 굳이 솥을 쓰라고 강요하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한상 차림새에 담긴 균형. 제철 식재료로 차린 맛있고 건강한 밥상이 최우선이다. ▶ 이보은의 밥상 = 만드는 이의 정성을 담은 ‘보은의 밥상’ 보은(報恩)의 밥상. 이는 말 그대로 ‘은혜를 갚는’ 밥상이다. 이것은 책의 기획을 시작한 이후로 저자의 요리를 촬영하고 인터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가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보은의 밥상은 이번 책과 완벽한 연결성을 지닌다. 계절의 신선한 식재료에 감사하고 요리를 만드는 자신에게 그리고 맛있게 먹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답한다’는 것이 진심 담긴 애정을 담았을 때 가능한 표현이라고 한다. 매일 차리는 밥상을 생각해 볼 때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집밥’에 대한 향수 어린 밥상도 아니고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거한 상차림도 아닌 것이다. 내가 가족과 소중한 지인을, 혹은 나 자신만을 대할 때라도 맛과 건강을 두루 고려해 차려 내는 일상의 한 끼니. 그래서 잘차린 밥상은 곧 보은(報恩)의 밥상과 일맥상통한다. “요리하는 사람으로 오랜 세월을 지낸 덕분인지, 언제인가부터 일상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의 제 맛 내기에 대한 생각 또한 조금씩 깊이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조금 더 새롭고 맛있게, 건강하게 변형한 일상식을 선보이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같은 국, 찌개, 반찬 한 품도 저만의 특화된 레서피로 하나하나 바꿔 가며 ‘이보은식 맛’을 다잡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리고 추억에서 시작한 일상의 맛이, 이제 제게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특별한 맛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이 모든 요리를 새로운 감각으로 접하면서 ‘보은의 밥상’이 전하는 참 맛을 느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자의 여는글 중.
초등 1학년 만점 학부모 되기
채운북스 / 정명숙 글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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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정명숙 글
현직 초등교사가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 주는, 새내기 초등맘을 위한 초등 입학 가이드북! 입학 전에 점검해야 할 부모의 자격 10가지, 입학 전에 갖춰야 할 부모의 조건 7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학교 상식 10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교과 상식 21가지 등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살아 있는 초등 입학 안내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어떤 습관을 들이면 좋을지, 부모님이 갖춰야 할 마음자세와 상식은 무엇인지, 한글과 숫자는 어느 정도까지 공부하고 들어가야 하는지, 1학년 교과목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새내기 초등맘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제1장 입학 전에 점검해야 할 10가지-부모의 자격 1. 확신없는 부모가 확신없는 아이를 만듭니다 2. 너, 그렇게 하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3.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십시오 4. 시도때도 없는 고자질, 놔두면 습관됩니다 5.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뭐? 집중력! 6. 아직도 아이의 책상을 정리해 주고 계십니까? 7. 아이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지 마십시오 8. 절대로 아이에게 지지 마십시오 9. 아이에게 먼저 대접을 받으십시오 10. ‘우리들은 1학년’대로만 하면 모범어린이 됩니다 제2장 입학 전에 갖춰야 할 7가지-부모의 조건 1. 학교의 교사는 선생님, 가정의 교사는 부모님 2. 입학 후 3월 한 달은 아이의 습관을 잡는 데 주력하세요 3. 밥상머리 교육이 우선입니다 4. 잘 풀린 제자 뒤엔 그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5. 직장맘은 죄의식을 갖지 마십시오 6.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아 주세요 7. 나는 어떤 형의 부모인가요? 제3장 미리 알아두면 좋을 10가지-학교 상식 1.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많이 다른가요? 2. 한글은 떼고 들어가야 하나요? 3. 어떤 교과를 배우나요? 4. 미리 선행학습을 해야 하나요? 5.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6. 알림장은 매일 써 주나요? 7. 개인 사물함은 있나요? 8. 일기는 매일 써야 하나요? 9. 독서 시간이 따로 있나요? 10. 선생님과의 면담은 어떻게 하나요? 제4장 미리 알아두면 좋을 21가지-교과 상식 1. 국어는 왜 책이 세 권이나 되나요? 2. ‘어처구니’ 없는 맷돌을 보셨나요? 3. 스피드 퀴즈로 어휘력을 길러 보세요 4.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끝말잇기’ 놀이 5. ‘받아쓰기 놀이’로 즐거운 받아쓰기를 1. 수학은 뭐고 수학익힘책은 뭔가요? 2. ‘50까지의 수 세기’가 제일 어렵대요 3. 셈이라면 질겁하는 아이, 게임으로 시작하세요 4. 럭비공은 왜 공 모양이 아니에요? 1. 생활의 길잡이도 교과서예요? 2. 용구 사용법이 서툴러요 3. 학교 규칙은 꼭 지켜야 해요 4.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노력했나요? 1. 슬기로운 생활은 뭐예요? 2. 교통 안전은 실생활에서 익히세요 3. 곤충도 동물이에요? 4. 식물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1. 즐거운 생활은 어떤 교과인가요? 2. 노래 부르기 싫어하는 아이, 이렇게 해 보세요 3.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놀이로 치유해요 4. 미술 작품, 미리 만들어 오지 마세요 현직 초등교사가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 주는, 새내기 초등맘을 위한 초등 입학 완벽 가이드북! 입학 전에 점검해야 할 부모의 자격 10가지, 입학 전에 갖춰야 할 부모의 조건 7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학교 상식 10가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교과 상식 21가지... 입학 전에 점검해야 할 부모의 자격 10가지 확신없는 부모가 확신없는 아이를 만듭니다 아이들은 너무 영악하게도 발 뻗고 생떼를 부릴 곳이 어디인지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눈치 빠른 아이의 일탈 행동을 계속 허용해 주다 보면 그 폐해는 고대로 피드백되어 부모에게 되돌아갑니다. 아이의 일탈 행동의 원인은 분명히 부모에게 있습니다. 단호할 땐 단호하되 애정을 줄 땐 듬뿍 주는, 공과 사가 분명한 부모가 되십시오. 아직도 아이의 책상을 정리해 주고 계십니까? 자기가 사용하는 책상은 스스로 정리하게 하십시오. 정리를 잘했을 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나 쿠폰으로 칭찬을 해 주십시오. 정리하지 못했을 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하십시오. 확인한다고 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확인해야 하고, 아이와 한 약속은 작은 것이라도 꼭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지지 마십시오 혹시 양육할 때 무조건적인 허용을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봐야 할 것입니다. 어른으로서의 권위를 잃으면 아이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자신있게 바른 길로 선도할 수가 없습니다. 안 되는 것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됨을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입학 전에 갖춰야 할 부모의 조건 7가지 학교의 교사는 선생님, 가정의 교사는 부모님 제 주변에는 학원에 보내지 않고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어머니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아이는 참 반듯합니다. 가정의 교사인 어머니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많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참을성이 많고, 소리를 지르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소리를 지릅니다.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짱이듯이 가정에서는 부모님이 짱이 되어야 합니다. 입학 후 3월 한 달은 아이의 습관을 잡는 데 주력하세요 학교에 입학하면 담임선생님께서 주말마다 주간 계획표를 배부해 줍니다. 집에서도 일주일의 계획표를 짜야 합니다. 아이들 습관을 들이는 데 주간 계획표처럼 실효성이 큰 것도 없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입학 후 3월 한 달은 가정의 주간 계획표를 짜서 바른 습관 들이기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밥상머리 교육이 우선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집에서 못 들인 습관을 학교에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선생님 혼자만의 힘으로는 될 일이 아닙니다. 밥상머리 교육은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학교에서도 수월해집니다. 직장맘은 죄의식을 갖지 마십시오 자신의 처지를 전업주부와 비교하여 끊임없이 자책하지 마십시오. 가야 할 방향이 다른 사람과 똑같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대신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가르쳐 주기 바랍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양보다 질입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학교 상식 10가지 한글은 떼고 들어가야 하나요? 수학은 몰라도 한글만큼은 당연히 떼고 들어와야 합니다. 떼는 것뿐만 아니라 유창하게 읽고 바르게 쓰는 것까지 익혀 온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글자를 모르면 다른 교과의 지문도 읽어내지 못해 수업을 못 따라가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아직도 한글을 떼고 들어가야 하나요?’를 외치시렵니까? 당연히 마스터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미리 선행학습을 해야 하나요? 선행학습시킨다고 교과서를 미리 풀어오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학습 태도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럼 선행학습은 하지 않는 게 좋냐구요? 아닙니다. 예습은 권하고 싶은 참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다만 교과서로 직접 예습하지 말라는 뜻이지요. 선생님과의 면담은 어떻게 하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면담 주간에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학기에는 주로 생활 지도에 대한 상담을 하고, 2학기가 되면 성적을 바탕으로 학습 상담을 합니다. 아이 문제를 의논하고 싶을 때는 사전에 선생님과 시간을 조율해서 언제든지 상담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교과 상식 21가지 -국어는 일주일에 총 7시간을 배웁니다. 듣기?말하기 2시간, 읽기 3시간, 쓰기 2시간을 공부합니다.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가 되지 않으면 모든 교과를 잘하고 싶어도 뒤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수학을 잘해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우선 교과서에 실린 작품의 원전을 구해 읽히세요. 저학년 교과서에는 주로 이솝우화나 전래동화가 예문으로 많이 나옵니다. -학교에서는 주로 수학교과서로 공부하고 수학익힘책은 그 시간의 형성평가자료나 자율학습자료로 활용합니다. -선수학습은 서양 요리의 에피타이저처럼 살짝 입맛을 돋울 정도로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나쁜 예습 방법은 문제가 빽빽한 학습지를 가져와서 오늘 이거 몇 장 풀라는 식의 예습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과 가까워지게 될까요? 수학을 놀이화시키면 아이들은 금방 좋아라 합니다. -바른생활은 주교과서이고 생활의 길잡이는 보충자료로 예화와 실천한 것을 평가하는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자녀가 바른생활을 실천하고 있는지 이 교과서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아이의 장점이 묻히지 않도록 해 주세요. 1학년에서 글자 하나 익히는 것보다 바른생활을 일착으로 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통안전지도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슬기로운 생활은 사회와 과학의 통합교과입니다. -학교에서 가는 현장체험학습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단위의 현장체험학습을 권합니다. -즐거운 생활은 한 마디로 체육, 음악, 미술을 통합한 교과라는 말입니다. -미술시간에는 절대 완제품을 사 보내지 말고 준비물만 챙겨 보내 주세요! -‘잘 노는 아이가 잘 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가 어울려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놀이 경험을 많이 쌓아 주세요. 작가의 말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부모님께 드리는 임명장 짝짝짝! 귀하를 자녀의 교육 마라톤 트레이너로 임명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 하나 키우기도 힘드시죠? 네,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도 힘이 듭니다. 예전보다 학급 당 인원 수는 훨씬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배로 힘이 듭니다. 아이들이 제 정신을 홀라당 벗겨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혼자서 자란 요즘의 아이들은 한 마디로 일 당 백입니다. 그만큼 에너지가 차고 넘친다는 뜻이지요. 그래도 가르침이 즐거운 것은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때쯤이 되면 노인복지가 잘 된 선진국이 되어서 내가 편한 노후를 살겠구나, 하는 그런 장밋빛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가르치는 일이 가장 보람있을 때는, 제 밑을 거쳐간 제자들이 제 몫을 다하며 멋지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랍니다. 찾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 소식만으로도 기쁜 것이 가르침을 직업으로 삼은 우리네의 보람입니다. 아마 부모님이 가장 보람있을 때는, 애지중지 키워서 대학까지 공부시켜 내보낸 자녀가 원하던 대로 목표를 이루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하고 있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먼 훗날 어느 분야에서건 인정받는 그런 자녀로 키우기 위해 부모님께서 지금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자녀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것이구요. 자녀교육은 42.195km의 기나긴 레이스를 뛰어야 하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42.195km ------------ 부모님께서는 이미 총 16년 동안 트레이너인 부모님의 부모님이 짜놓은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이 길을 뛰어왔습니다. 그 길을 이제는 자녀가 달리려고 출발선 앞에 섰습니다. 입장이 뒤바뀌어 자녀의 교육 마라톤 트레이너가 된 지금...…. 자신이 달린 속도보다는 좀더 빨리, 자신이 낸 등수보다는 좀더 높게 기록하는 자녀의 모습을 꿈꾸며 최적의 트레이닝 방법을 찾으려 애쓰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 제가 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첫발을 내딛는 1학년을 멋지게 보내어 인생의 마라톤에서 성공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고른 책일 것입니다. 영국의 사상가 러스킨이 그랬다더군요.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은 사둘 만하다.” 저의 책이 자녀교육에 노심초사하는 새내기 부모님께 읽을 가치가 있어 인생의 마라톤에서 성공하는 밑거름이 된다면 무척 행복하겠습니다. 자녀교육의 첫 트레이닝이라 힘이 들 때 제 책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제 책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고, 제 책을 보면서 보람을 얻는 그런 희망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부모님, 자녀의 마라톤 교육 트레이너로 꼭 성공하세요!
기초부터 배우는 사주명리
동학사 / 신정원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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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정원 (지은이)
운(運)은 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명(命)은 운명이 주어졌음이다.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명을 알고 그에 따라 명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천명(知天命)의 삶이다. 지천명하면 운명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사주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시간을 읽어서 물질이라는 개념으로 환산해내는 일이 바로 사주명리이다. 따라서 사주의 여덟 글자 각각을 평면으로 펼쳐놓고 읽는 동시에, 시간 흐름에 따라 입체적으로도 읽어야 한다. 저자가 강의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음과 양 중에 무엇이 더 좋나요?」이다. 사주는 음과 양을 비교적 평등하게 대우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음과 양의 조화를 더 중시하는 것이다.1. 사주명리의 학문적 기원 사주의 명칭 / 역(易)의 의미 / 삼역설 / 주역점 / 공자와 주역 / 동양 오술 2. 사주입문용어 십천간 / 십이지지 / 지장간 / 육십갑자 / 오행의 상생과 상극 / 사주팔자 / 십성과 육친 / 형·충·회·합 3. 음양론 음양 개념의 성립 / 주역의 양의 / 음양의 특성 / 사주에서 음양의 사용 4. 오행론 오행 개념의 성립 / 하도낙서 / 사주에서 오행의 사용 5. 천간론 천간과 지지의 생성 / 십천간의 개요 / 오행과 십천간의 특성 6. 지지론 십이지지의 개요 / 십이지지의 범주 / 지장간 / 월령 / 십이지지의 특성 / 십이지지의 역할 7. 사주명식의 구성 만세력 / 24절기 / 사주명식의 구성원리 8. 통근과 투출 9. 육친론 10. 간지의 상호작용 천간 오합 / 지지 육합 / 지지 회합 / 지지 육충 / 지지 형살 / 형충회합의 해소와 변화 사주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은? 1. 보편적 체계를 바로 세워주는 탄탄한 사주이론 2. 이론의 적중도를 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주 사례 3. 사주를 공부하면서 부딪히는 의문들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 1. 왜 사주를 공부해야 하는가? 운(運)은 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명(命)은 운명이 주어졌음이다.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명을 알고 그에 따라 명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천명(知天命)의 삶이다. 지천명하면 운명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사주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2. 사주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시간을 읽어서 물질이라는 개념으로 환산해내는 일이 바로 사주명리이다. 따라서 사주의 여덟 글자 각각을 평면으로 펼쳐놓고 읽는 동시에, 시간 흐름에 따라 입체적으로도 읽어야 한다. 3. 음보다 양이 좋다고? 저자가 강의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음과 양 중에 무엇이 더 좋나요?」이다. 사주는 음과 양을 비교적 평등하게 대우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음과 양의 조화를 더 중시하는 것이다. 음과 양은 본질적으로 정반대 성격이지만, 서로 충돌하지 않고 어느 한쪽이 있어서 다른 한쪽이 완성되는 관계이다. 4. 오행이 부족하면 나쁜 사주인가? 기대에 차서 사주명식을 뽑았는데 오행이 온통 어두운 색이거나 특정 색깔만 있으면 걱정에 휩싸인다. 물론 오행의 다섯 가지 색깔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추구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사주는 글자들 간의 상호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 오행이 제대로 자리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 5. 태어난 해의 띠동물도 의미가 있는가? 사주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띠는 거의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쥐띠가 밤에 태어나면 바쁘다거나, 소띠가 낮에 태어나면 일이 많아 힘들다고 한다. 재미있는 민간 속설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물상 통변에 들어가면 이러한 민간 상식이 곧잘 활용된다. 소는 열심히 밭을 가는데,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하기보다는 꾸준히 자기 일을 다하는 유형이다. 또한 쥐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야행성 동물이므로 밤에 태어나면 자기 때를 만났으니 열심히 움직이느라 바쁘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창비 / 리베카 솔닛 글, 김명남 옮김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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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리베카 솔닛 글, 김명남 옮김
섬세하고 날카로운 통찰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를 선보여 환영받아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었다. 잘난 척하며 가르치기를 일삼는 일부 남성들의 우스꽝스런 일화에서 출발해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성별(남녀), 경제(남북), 인종(흑백), 권력(식민-피식민)으로 양분된 세계의 모습을 단숨에 그려낸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의 작은 폭력이 실은 이 양분된 세계의 거대한 구조적 폭력의 씨앗임을 예리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폭넓은 지식과 힘있는 사유로 버지니아 울프와 수전 손택의 문학, 아나 떼레사 페르난데스의 사진, 프란시스꼬 데 쑤르바란의 그림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성 대 남성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세계의 화해와 대화의 희망까지 이야기하는 대담하고도 날카로운 에세이다.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2 가장 긴 전쟁 3 호화로운 스위트룸에서 충돌한 두 세계 : IMF, 지구적 불공정, 열차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몇가지 생각 4 위협을 칭송하며: 평등결혼의 진정한 의미 5 거미 할머니 6 울프의 어둠 : 불가해한 것을 끌어안기 7 악질들 사이의 카산드라 8 #여자들은다겪는다 : 페미니스트들, 이야기를 다시 쓰다 9 판도라의 상자와 자원경찰들 옮긴이의 말화제의 단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시작점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에게 보내는 통쾌한 한방! 생태, 환경, 역사,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섬세하고 날카로운 통찰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를 선보여 우리 독자에게도 환영받아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었다. 잘난 척하며 가르치기를 일삼는 일부 남성들의 우스꽝스런 일화에서 출발해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성별(남녀), 경제(남북), 인종(흑백), 권력(식민-피식민)으로 양분된 세계의 모습을 단숨에 그려낸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의 작은 폭력이 실은 이 양분된 세계의 거대한 구조적 폭력의 씨앗임을 예리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폭넓은 지식과 힘있는 사유로 버지니아 울프와 수전 손택의 문학, 아나 떼레사 페르난데스의 사진, 프란시스꼬 데 쑤르바란의 그림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성 대 남성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세계의 화해와 대화의 희망까지 이야기하는 대담하고도 날카로운 에세이다. 뭐든 잘난 체 가르치려 드는 남자의 탄생기 구글에서 단어 ‘맨스플레인’을 검색하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거들먹거리거나 잘난 체하는 태도로 설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합성어’(http://en.wikipedia.org/wiki/Mansplaining)라는 정의를 볼 수 있다. 솔닛의 글에서 비롯했고, 2010년 『뉴욕 타임스』가 꼽은 ‘올해의 단어’에 올랐다는 등 이 말의 역사도 함께 보여준다. 1장이 바로 그 글이다. 지난 2008년 솔닛이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가 최근 그가 접한 ‘아주 중요한 책’에 대해 거드름 피우며 장광설을 늘어놓았다(알고 보니 책이 아니라 서평을 읽은 것이었다). 듣다 못한 솔닛과 친구가 그 ‘아주 중요한 책’이 바로 솔닛이 쓴 책이란 걸 밝힘으로써(물론 그는 귀담아 듣지 않았지만) 그 자리를 벗어난 일화가 바탕이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흔하디흔한 일화를 다루었을 뿐인 이 글은 순식간에 온라인을 달구며 세계로 퍼져나갔다. 칭찬과 공감, 비난이 난무했다. 이러한 화제 속에서 ‘맨스플레인’은 옥스포드 온라인 사전에 올랐고 곧 주류 정치매체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이 단어와 에세이가 얻어낸 전세계적인 공감이 시사하는 것은 ‘거들먹거리거나 잘난 체하는 태도로 남자가 여자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 드는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남자만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남자는 남자들도 가르치려 든다’는 등의 반론이 이어졌다. 한국에서도 역시 이 책의 출간 이전부터 SNS에서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가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김치녀’ ‘된장녀’ ‘무뇌아적 페미니스트는 IS보다 위험하다’는 한 팝 칼럼니스트의 기고,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머리가 안 돼’라는 개그맨의 여성 비하 발언 등 일련의 논란들과 더불어 공감을 얻은 것이다. ‘맨스플레인’의 핵심은 ‘거들먹거리거나 잘난 체하며’이다. 솔닛은 여성인 상대방은 (당연히) 해당 주제에 대해서 무지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상대방의 존재를 무시하는 이 한순간의 태도가 사회에 널리 퍼진 여성혐오와 비하,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맞닿게 됨을 드러낸다. 그러한 남성들에게 이 태도는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침묵시키고 그 존재를 지워버리는 권력에서 나오며, 남자에게는 열려 있지만 여자에게는 닫힌 공간, 발언하고 경청되며 존중받고 권리를 가지고 참여할 공간을 제거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말이다. 말할 권리, 귀기울여 들릴 권리 여성이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 그 이야기는 종종 사실임에도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치부되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4
㈜소미미디어 / 후세 (지은이), 밋츠바 (그림), 도영명 (옮긴이)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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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후세 (지은이), 밋츠바 (그림), 도영명 (옮긴이)
제국의 침략을 가볍게 물리친 리무루는 더 이상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 제국의 수도로 들어가 근원을 없애기로 한다. 사전 계획은 제국 간부로 취임한 유우키가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의 자리를 찬탈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리무루는 알게 된다. 선발군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제국의 전력들을….서장 광대들의 결단 제1장 포상과 진화 막간 경악의 승리축하연 제2장 앞으로의 방침 막간 천상의 게임 제3장 제도, 혼돈 제4장 홍련의 숙청 종장 격노 제국의 침략을 가볍게 물리친 리무루는 더 이상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 제국의 수도로 들어가 근원을 없애기로 한다. 사전 계획은 제국 간부로 취임한 유우키가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의 자리를 찬탈하는 것이었다.하지만 리무루는 알게 된다. 선발군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제국의 전력들을…….
왕을 참하라 (상) : 백성 편에서 본 조선통사
진명출판사 / 백지원 글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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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출판사
소설,일반
백지원 글
동서양의 역사에 정통한 재미 역사가가 쓴 독특하고 기발한 새로운 개념의 조선사 책이다. 우리가 학교 교육에 의해 잘못된 역사를 배웠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조선 역사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토대로 기존의 사가들이 감히 꺼내기 어려웠던 조선사의 숨겨진 치부들을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기존의 조선사 책들과는 분명히 대별되는데, 조선의 역사를 왕과 양반 계급으로 대표되는 지배층의 관점이 아니라, 신분과 출신이 천하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온 피지배층의 관점에서 조선을 바라본다는 점과 딱딱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책의 전체에 걸쳐 해학과 풍자가 그칠 줄을 모르며, 특히 조선 지배층의 상징인 왕들에 대한 설명이나 소위 양반 사대부들의 한심한 작태들에 대해서는 비어와 속어를 이용한 원색적인 표현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는 조선 백성의 입으로 내뱉는 지배층에 대한 비판과 야유 그리고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다. 저자는 조선 27명의 왕들 가운데 명군 세종(4대)과 정조(22대)를 제외한 다른 왕들 가운데 그나마 ‘밥값이라도 한 왕’은 5~7명에 불과하다고 얘기하며, 왕을 위시한 조선의 지배층이 책임을 일관되게 따지고 있다. 1. 조선이라는 나라의 국체와 사회제도 그리고 문물 2. 조선의 개국과 조선의 왕들 3. 제1대, 콩가루 집안의 태조 이성계와 소설 함흥차사 4. 여말선초의 인물 5. 그냥 잠깐 앉아 계시다가 내려온 제2대 정종과 꼬마 동생들을 패대기쳐 죽인 제3대 태종 이방원 6. 동양 역사상 최고의 명군 제4대 세종 7.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훈민정음 창제 8. 요절한 제5대 문종, 제6대 비운의 소년 단종과 제7대 야심 덩어리 수양대군 세조 9. 명이 짧았던 제8대 예종과 잘 먹고 잘 살다 간 제9대 성종 10. 철딱서니 없이 황제를 흉내 낸 제10대 연산군과 사화의 시작 11. 제11대 얼뜨기 중종과 조광조의 좌절 12. 독살당한 제12대 인종과 제13대 마마보이 명종, 그리고 부패한 암탉 문정왕후 13. 비겁하고 간교한 소인배 제14대 선조와 망국의 당쟁 시작 14. 세계 최강 육군 국 일본과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의 격돌, 조일전쟁의 진상 15. 개혁의 좌절, 아까운 제15대 광해군 16. 무능하고 잔인한 제16대 인조와 소현세자의 독살 17. 세계 전쟁사에서 가장 쪽팔리는 조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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