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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메디치미디어 / 임택 지음 / 2017.06.25
15,000원 ⟶ 13,500원(10% off)

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임택 지음
쉰 전까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일벌레'로 살아온 저자 임택은 쉰이 넘으면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가족들을 설득해왔다. 그가 꿈꿔온 제2의 인생은 바로 여행작가로 살아보는 것이다. 마침내 은퇴를 앞두고 임택은 폐차를 6개월 앞둔 중고 마을버스(은수교통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 마을버스에 '은수'란 이름을 붙여줬다)를 하나 구입한다. 마을버스를 개조해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해가며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여행 전부터 헤쳐 나가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48개 나라를 여행하는 677일 내내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는 한순간도 평탄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용기 있는 도전이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법.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프롤로그: 일단 저지르면 길이 보인다 PART 1 여행준비 마을버스 찾아 삼만 리 응원의 손길들 PART 2 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 마을버스, 해발 4,600미터 안데스산맥을 넘다 미소는 무한 한도를 가진 크레디트카드 잔칫집인 줄 알고 들어간 곳이 초상집 모래폭풍을 품은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에 울려 퍼진 아리랑~ “내 소원이 은수 과속딱지 한번 떼보는 거야” 강도와 협상을 하다 콩 한 줌 길 위에서 만난 천사들 때론 누군가에게 기대도 좋아 가깝고도 먼 당신, ‘경찰’ 멕시코의 딸, 파비를 만나다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이제부터 날 파파라고 부르렴 이별 기적은 천사와 함께 찾아온다 “당신의 차는 뉴욕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서다 PART 3 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 내가 바로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똥차야, 잘 가그래이” 아우토반에서의 기적과 같은 만남 “지금부터 당신은 이 버스를 운전할 수 없습니다” 한류가 맺어준 인연 사하라의 낙타와 알팔파의 공생 고난은 행복을 싣고 오는 수레다 아들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 다비드와 사무엘레 당신들, 마약 가지고 있죠 한 번쯤 길을 잃어도 좋다 무식이 확신에 차면 배짱이 두둑해진다 섭섭함이 저 나무에 달린 살구 열매만큼이나 하오 한국인이라서 무료라고요 아! 북녘이 저기란 말인가 한국은 섬나라인가 에필로그: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KBS1 , , MBN 에 방영된 화제의 인물★★ 마을버스 타고 677일간 세계일주에 도전한 임택과 마을버스 ‘은수’의 인생 2막 쌩고생 프로젝트! “꿈을 이루는 데 늦은 나이는 없다” 마을버스 타고 677일간 48개국 세계여행에 도전하다 쉰 전까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일벌레’로 살아온 저자 임택은 쉰이 넘으면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가족들을 설득해왔다. 그가 꿈꿔온 제2의 인생은 바로 여행작가로 살아보는 것이다. 마침내 은퇴를 앞두고 임택은 폐차를 6개월 앞둔 중고 마을버스(은수교통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 마을버스에 ‘은수’란 이름을 붙여줬다)를 하나 구입한다. 마을버스를 개조해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해가며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여행 전부터 헤쳐 나가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48개 나라를 여행하는 677일 내내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는 한순간도 평탄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용기 있는 도전이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법!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왜 마을버스와 함께 세계여행인가 그것도 폐차 직전의 ‘똥차’로? 어느 날, 저자 임택은 동네 언덕길을 힘겹게 오르는 마을버스에 시선이 머문다. 쳇바퀴 돌 듯 정해진 구간을 맴도는 것이 마을버스의 당연한 숙명인데, 문득 그러한 일상이 막 쉰 줄에 들어선 자신의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나도 이대로 끝나는 게 아닐까?’ 저자는 오래전부터 50대가 되면 여행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해왔다. 때마침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낡은 마을버스를 보며,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면 훨씬 의미 있는 일이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한국도 고령화사회를 준비해야 할 때인 만큼 인생 2모작에 대해 고민하는 5060세대들이 늘고 있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는 평생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가족을 부양하느라 자신의 꿈을 미루어온 저자가 중년 세대들에게 도전의 참의미를 알리며, 꿈을 이루는 데 결코 늦은 나이란 없음을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인생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평생 시속 60km로 골목골목을 돌던 마을버스, 시속 100km 아우토반을 질주하다 ‘은수’는 평생 종로12번 마을버스로 살면서 60km 이상 달려본 적이 없다. 그도 그럴 게 우리나라의 모든 마을버스는 60km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굳이 속도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임택은 여행 전에 은수의 시속제한장치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평생 정규 속도로만 운행해온 은수는 좀처럼 속도 내는 것을 겁냈다. 조금만 속도를 높이려고 액셀을 밟으면 찢어지는 듯한 굉음을 내었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으로 꼽을 만한 장면이 바로 남미 칠레에서 은수가 시속 120km의 속도를 내며 대형차를 추월한 사건이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사건이야말로 이 여행이 시작된 이유라면서, 한계를 정해놓고 미리부터 포기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보여준다. 실제로 이 책의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에서든 삶에서든 위기를 극복해내는 순간 그 도전(꿈)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도난, 강도, 체포 등 온갖 역경을 딛고 드디어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입성하다 이 여행은 시작부터 계획대로 이루어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 시작인 남미에서부터 은수는 질이 안 좋은 연료 탓에 늘 탈이 나서 달리다 멈추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그 때문에 제 시간, 제 날짜에 도착하는 일이 드물었다. 페루에서는 순식간에 날이 저물어 어쩔 수 없이 위험천만한 작은 마을에서 머물러야 했는데, 그날 동네 주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한밤중에 벌어진 총격전으로 은수는 길거리에서 벌집이 됐을지도 모른다. 에콰도르에서는 대낮에 맥주 한잔 마시러 나가던 길에 휴대폰을 도둑맞는 바람에 강도와 인질 협상을 벌이고, 멕시코에서는 아이들이 예뻐 사진 몇 장 찍은 것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되기까지 한다. 그중에서도 저자와 은수가 극도로 긴장감에 휩싸인 순간은 매번 국경을 넘을 때다. 대개 이웃하는 나라들은 과거 잦은 다툼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 때문에 국경에서 일하는 관리들도 국경을 넘는 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차라리 얼마의 돈을 요구하면 다행이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입국 통과를 거부하는 관리들을 만나면 대책이 없다. 특히 뉴욕 국경을 넘기까지는 멕시코에서 만난 파비와 로돌프, 과테말라에서 만난 ‘천사’ 시세로를 비롯해 수많은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덕분에 온갖 역경을 딛고 마을버스 은수는 마침내 타임스퀘어 광장에 위풍당당하게 입성했다. 저자는 타임스퀘어 앞에 서 있는 은수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이들에게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들 역시 산동네 좁은 골목에서 정해진 노선을 따라 뱅글뱅글 운행하기만 했던 낡은 마을버스가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 고층건물들 사이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웠을 것이다.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들, 청년들은 왜 ‘은수’에 열광했을까 마을버스로 세계여행을 하면서 저자는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 애초 이 여행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60세대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기획한 것인데, 오히려 20대 청년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환호한 것이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씩 젊은이들이 마을버스 여행에 동참한 덕분에 이 여행에 풍요로운 이야기들로 활력이 넘쳐났다. 저자는 여행에서 만난 청년들을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로 부르면서 이들에게 살갑게 ‘아부지’(낳아주고 길러준 아버지와 구별해서)라고 부르게 했다. 사실상 한국의 아버지들은 자식들과 여행하는 일이 매우 드물다. 청년들은 임택 아부지에게 스스럼없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는 아부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 실제로 임택은 아들 채욱이와 스페인에서 해후해 17일간 여러 나라를 함께 여행한다. 여행 마지막 날, 아들을 배웅하는 길에 모처럼 부자지간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데, 평소 말수가 적은 아들 채욱이는 이번 여행에서 평소와 전혀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는 그런 점에서 이 땅의 모든 부모(특히 아버지)와 자녀들에게 여행이 아니라면 결코 느끼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일깨워줄 것이다. “임택 씨, 북한 통과는 꿈도 꾸지 마십시오” 다시, 도전할 새로운 목표가 생기다 저자는 이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마지막 나라가 ‘북한’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합법적으로 북한을 통과해 남으로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이 계획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라고 했다. 애초 마을버스로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도 많은 이들이 무모한 계획이라며 부정적으로 보았다. 하지만 숱한 역경 끝에 임택은 마을버스 ‘은수’와 677일간 7만km를 달려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아무도 이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수많은 불확실성이 있을 때도 확실한 목표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이번 여행에서 북한을 통과하겠다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다음 여행에서 새롭게 도전할 목표가 생긴 셈이다. 마을버스 은수가 남북의 끊어진 동맥을 잇는 그날까지 임택의 도전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꿈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미디어 소개] ☞ 한국일보 : 마을버스 타고 48개국... “북한도 꼭 가렵니다" ☞ 한국경제 : [책마을] 버스 운전대 잡고 48개국을 돌다 ☞ 서울경제 : [책꽂이-새책 200자]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外 ☞ 세계일보 : 마을버스와 함께 드넓은 세상을 달리다 ☞ 국민일보 : [책속의 컷] 뉴욕 한복판에 당당히 선 한국 중고버스 ☞ 연합뉴스 : 50대 아저씨, 마을버스 타고 48개국 677일 여행을 떠나다 ☞ 문화일보 :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시선들
아이 러브 샐러드
비타북스 / 김영빈 글 / 2011.03.05
9,500원 ⟶ 8,550원(10% off)

비타북스건강,요리김영빈 글
하루에 한 접시~ 신선한 샐러드로 시작하는 건강한 습관! 8년 동안 요리를 만들고 가르쳐오면서 수강생들에게 친정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 선생님으로 인기 있는 저자의 샐러드 노하우가 담긴 『아이 러브 샐러드』가 출간됐다. 초보자들도 실패 없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도록 저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소개한다. 특히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는 드레싱은 ‘식초:설탕:소금=1:2:1/2’의 황금비율로 만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낯설고 생소한 재료가 아닌 냉장고 속에 있는 일반적인 식재료와 된장, 간장 등 부엌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하고, 쉽고, 맛있는 홈메이드 샐러드를 소개한다. 샐러드 책에서 간과할 수 있는 레시피도 꼼꼼한 설명과 자세한 과정 사진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요리 고수의 조리 팁과 식재료에 대한 건강 정보도 함께 담았다. 간단 샐러드, 한 끼 샐러드, 다이어트 샐러드, 한식 샐러드, 기본 샐러드로 구성해 다양한 샐러드를 접할 수 있으며, 황금비율 드레싱 레시피 101가지로 다양한 맛의 드레싱을 즐길 수 있다. 하루 한 접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 세상의 모든 샐러드를 『아이 러브 샐러드』에서 만나보자! Prologue│시작하세요!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샐러드 한 접시의 기적! Part 1 샐러드 준비하기 샐러드 기본 공식 재료 구입 노하우 재료 손질 노하우 재료 보관 노하우 밥숟가락·종이컵 계량법 기본 도구 샐러드에 자주 쓰는 식재료 Part 2 드레싱 준비하기 드레싱 기본 공식 드레싱 만들기 노하우 부엌에 꼭! 필수 베이스 드레싱 추천! 재료에 따라 드레싱 추천! 맛에 따라 데일리 드레싱 Part 3 뿌리고 버무리면 끝! 간단 샐러드 호박가지웜샐러드 + 간장마늘드레싱 밤오이샐러드 + 매실청드레싱 애호박새우샐러드 + 고추드레싱 청포묵샐러드 + 초간단드레싱 참나물팽이버섯샐러드 + 들기름드레싱 마늘종참치샐러드 + 양파간장드레싱 브로콜리양파샐러드 + 녹차잎드레싱 아스파라거스샐러드 + 레몬식초드레싱 양배추깻잎샐러드 + 유자드레싱 참치양파샐러드 + 매콤드레싱 건포도견과류샐러드 + 메이플마요네즈드레싱 부추유부샐러드 + 참깨드레싱 닭가슴살그린샐러드 + 더덕잣드레싱 단호박고구마샐러드 + 카레파인애플드레싱 새싹날치알크래커샐러드 + 딸기드레싱 [plus recipe] 고구마두유 & & 딸기새싹주스 청경채두부샐러드 + 고추기름드레싱 죽순미나리샐러드 + 홍시드레싱 포도두부샐러드 + 호두요거트드레싱 오징어배추샐러드 + 마늘레몬드레싱 감자브로콜리샐러드 + 머스터드허니마요네즈드레싱 [plus recipe] 베이컨샌드위치 Part 4 영양 꽉 찬~ 한 끼 샐러드 불고기로메인샐러드 + 레드프렌치드레싱 조랭이떡샐러드 + 사과드레싱 닭가슴살녹두샐러드 + 청양고추드레싱 고구마와플컷샐러드 + 계피크림드레싱 파스타열대과일샐러드 + 요거트트레싱 차돌박이샐러드 + 키위드레싱 쌀국수샐러드 + 피시소스드레싱 연어아스파라거스샐러드 + 조린키위드레싱 라이스페이퍼샐러드 + 스위트칠리땅콩드레싱 토마토파프리카샐러드 + 조린발사믹드레싱 바나나새싹샐러드 + 흑설탕드레싱 [plus recipe] 토마토파프리카주스 & 바나나땅콩밀크 두부굴부추샐러드 + 흑임자드레싱 보라감자햄브로콜리샐러드 + 씨겨자드레싱 찹스테이크그린샐러드 + 불고기드레싱 버섯스크램블샐러드 + 페퍼드레싱 닭고기현미밥샐러드 + 굴소스드레싱 만두피컵샐러드 + 살사드레싱 또르띠야해산물샐러드 + 마늘바질드레싱 감자양파날치알샐러드 + 오렌지드레싱 고구마사과시리얼샐러드 + 단팥드레싱 꼬치구이샐러드 + 허브버터드레싱 오렌지훈제연어샐러드 + 크림치즈드레싱 [plus recipe] 훈제연어베이글 Part 5 부담 없이 가벼운 다이어트 샐러드 감자토마토샐러드 + 양파파인애플드레싱 메밀소바샐러드 + 흑초드레싱 양배추당근샐러드 + 참깨미소드레싱 곤약연근샐러드 + 들깨드레싱 사과양배추석류샐러드 + 씨겨자요거트드레싱 [plus recipe] 연근요거트주스 & 양배추석류주스 꽈리고추연두부샐러드 + 생강폰즈드레싱 닭가슴살아보카도샐러드 + 석류식초드레싱 시금치딸기호두샐러드 + 레몬제스트드레싱 생청국장샐러드 + 연겨자참깨드레싱 볶은양파가지샐러드 + 유자폰즈드레싱 버섯토마토시금치샐러드 + 발사믹드레싱 딸기돌나물샐러드 + 레몬땅콩드레싱 돼지안심편채샐러드 + 연겨자드레싱 그릴오징어샐러드 + 오리엔탈드레싱 우엉셀러리샐러드 + 호두두부드레싱 잣토핑마샐러드 + 두부레몬드레싱 자색고구마샐러드 + 마배드레싱 토마토달걀로메인샐러드 + 볶은양파드레싱 [plus recipe] 달걀모닝롤샌드위치 Part 6 식탁의 포인트! 한식 샐러드 낙지달래샐러드 + 까나리액젓드레싱 참치다다끼샐러드 + 잣레드와인식초드레싱 돼지안심콩나물샐러드 + 과일즙초고추장드레싱 마늘튀김그린샐러드 + 유자수삼드레싱 문어해초샐러드 + 레몬고추폰즈드레싱 크랩맛살샐러드 + 아보카도드레싱 매운홍합샐러드 + 칠리드레싱 삼겹살마늘종샐러드 + 미소드레싱 닭구이양상추샐러드 + 꿀마늘드레싱 북어포미나리샐러드 + 흑임자초고추장드레싱 돌나물꼬막샐러드 + 오렌지마늘폰즈드레싱 [plus recipe] 미나리사과주스 & 돌나물파인애플주스 새우버섯샐러드 + 발사믹시트론드레싱 닭고기부추샐러드 + 키위파인애플드레싱 도토리묵냉이샐러드 + 고추장아찌드레싱 쭈꾸미봄동샐러드 + 겉절이드레싱 파프리카배참치샐러드 + 마늘드레싱 제육구이대파샐러드 + 생강간장드레싱 도미채소샐러드 + 부추드레싱 햄양배추파프리카샐러드 + 토마토깻잎드레싱 새우오이양배추샐러드 + 연겨자잣드레싱 뱅어포연두부샐러드 + 쪽파드레싱 비프스테이크샐러드 + 간장발사믹드레싱 [plus recipe] 비프스테이크바게트 Part 7 놓치기 쉬운 첫걸음! 기본 샐러드 코울슬로샐러드 + 마요네즈드레싱 케이준치킨샐러드 + 허니머스터드드레싱 미모사샐러드 + 프렌치드레싱 클래식시저샐러드 + 엔초비드레싱 양배추셀러리샐러드 + 사우전아일랜드드레싱 클래식윌도프샐러드 + 마요네즈 감자콩매쉬드 + 마요네즈유자청드레싱 단호박건포도매쉬드 + 유자청요거트드레싱 스터프트샐러드 [plus recipe] 단호박밀크 & 토마토오이주스 마카로니샐러드 + 마요네즈요거트드레싱 과일샐러드 + 마요네즈머스터드드레싱 지중해식건강샐러드 + 지중해식드레싱 대하해파리샐러드 + 연유연겨자드레싱 독일식감자샐러드 + 감자드레싱 콘샐러드 + 마요네즈 카프리제샐러드 + 바질페스토드레싱 [plus recipe] 카프리제브루스케타 Index실패 없이 초보자도 따라하는 참 쉬운 샐러드·드레싱 공식! 저자의 요리를 책이나 잡지로 접한 독자들은 간단한 재료로도 재료의 참맛을 끌어내는 레시피에 감탄한다. 저자의 요리를 수강하는 학생들 중에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탄탄한 정보에 감동해 3~4회 연속으로 수강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저자의 샐러드 레시피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손질하고 뿌리고 버무리는 샐러드 요리 과정은 우리네 나물과 많이 닮아 있다’라고 답한다. 저자는 샐러드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고 수많은 샐러드를 만들면서 접했던 경험을 그대로 살려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제안한다. 일반 요리와는 손질부터 보관까지 다른 샐러드. 자칫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꼼꼼히 읽고 숙지하면 요리 초보자도 샐러드를 만드는 데 실패란 없을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양념으로 만든 착한 샐러드! 샐러드 책을 살펴보면 사진은 그럴싸한데 생소한 재료와 어려운 조리 과정으로 시도해볼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 샐러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냉장고에 늘 있는 일반적인 재료로 샐러드를 구성했다. 주재료가 채소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유자, 어묵, 문어, 참치 통조림까지, 과일·해산물·육류·가공식품 등을 다양하게 응용했다. 드레싱 또한 부엌에 있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식 양념을 이용해 만들어, 익숙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식재료와 드레싱을 이용한 5가지 주제의 샐러드를 담고 있다.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간단 샐러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한 끼 샐러드, 오일 드레싱은 피하고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구성한 다이어트 샐러드, 밥·국과 잘 어울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놓치기 쉬운 기본 샐러드까지! 이 세상의 모든 샐러드를 만나고 싶다면 책부터 펼쳐보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101가지 황금비율 드레싱!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는 건 단연 드레싱이다. 대부분이 주재료인 채소와 과일에만 신경을 쓰지만, 정작 드레싱이 맛없으면 아무리 영양이 가득한 샐러드라도 한 입 먹기가 곤욕스럽다. 이 책에 소개된 101가지 드레싱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간을 자랑한다. 그것은 바로 드레싱의 황금비율 ‘식초:설탕:소금=1:2:1/2’의 법칙이다. 식초, 설탕, 소금은 부엌에 늘 있는 기본 양념이다. 이들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만으로도 드레싱의 간이 확 달라진다. 그밖에도 과일 드레싱을 만들 때는 1/4 정도의 양파를 더해 넣고, 식초 대신 레몬즙을 사용할 경우에는 동량이나 1/2 정도의 식초를 더 더해 쓴다는 포인트만 알면, 드레싱이 훨씬 쉬워진다. ‘드레싱 추천!’을 참고하면 샐러드의 재료와 맛에 따라 분류해놓아 내 입맛에 맞게 드레싱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드레싱도 소개해 망설일 필요 없이 일상에서 드레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정 엄마보다 꼼꼼하고 블로그보다 쉬운 레시피! 기존의 샐러드 책을 살펴보면 2% 불충분한 점이 있게 마련이었다. 과정 사진이 없어서 헤매기 일쑤거나, 주재료의 손질법이 언급조차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샐러드가 기존의 파스타, 베이킹보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할지라도 꼭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에 사용하는 채소를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어 수용성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쉽게 가공해서 나온 참치 통조림, 훈제 연어 등에 들어 있는 안 좋은 성분을 빼내지 못하고 그대로 섭취하거나, 아스파라거스나 버섯 등의 손질을 잘못해서 식감을 헤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샐러드 책에서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레시피를 꼼꼼히 신경 썼다. 조리 과정 중 꼭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을 ‘Cooking point’로 짚어놓았고, ‘Health info’를 소개해 먹을거리에 대한 건강 정보를 담았다. 빼먹기 쉬운 과정 사진도 하나하나 수록해 독자들이 보고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를 만들고 남은 뒤에는 남은 재료를 응용해서 주스와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도록 Plus recipe를 소개했다. 추천평 냉장고를 열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면, 그러다가 무작정 뛰쳐나가 패스트푸드 일색에 빠진다면, 요리하는 즐거움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김영빈 선생님의 샐러드 드레싱은 간장, 된장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따라하기 쉬우며 맛이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옮긴 샐러드 한 접시로 날마다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 이효재(패션 디자이너) 선생님의 요리 강의는 늘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3~4회 연속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요.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먹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재료의 궁합까지 고려해서 샐러드를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 이소영(라퀴진 대표) 김영빈 선생님은 전통 한식을 기본으로 자연식,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공부를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음식에 관해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어요. 특히 건강에 관련된 요리 칼럼은 단연 독보적이시고요. 게다가 레시피가 친절하고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요리를 좋아하는 독자분들이 많습니다. - 전영미(여성조선 팀장)
의학의 대가들
상상스퀘어 / 앤드루 램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 2023.09.27
25,000원 ⟶ 22,500원(10% off)

상상스퀘어취미,실용앤드루 램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의학의 역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으나, 찬사를 누리지 못했던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뛰는 심장을 수술하기 위한 경쟁에서 환자를 연달아 죽이고 심장 이식의 길을 연 외과의사들, 환자를 고의로 감염시켜 치료하겠다는 ‘이단적인’ 아이디어를 내 암 치료에 영감을 준 뉴욕의 외과의사, 출산 중 사망한 산모의 가장 큰 미스터리를 풀었지만 그 발견으로 오히려 배척당한 헝가리 의사. 이들은 병자를 치료하고, 고통을 덜어주고, 죽음을 늦추려는 인류의 끝없는 원정에 이정표를 세웠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듯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생생함은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다. 단순히 의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나열했다면 이토록 흥미진진한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한계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생각과 욕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읽다 보면 의학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각 장을 마무리할 때 독자는 이 모든 이야기가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을 깨달으며 감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인류의 발전과 의학의 진보를 향한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피어오를 것이다. 의학에 관한 교양, 역사를 파고드는 재미, 의과에 대한 흥미를 북돋는 교양서로써 이보다 훌륭한 책은 또 없을 것이다.서문 자연의 비밀 1장 심장병_ 이단아들 2장 당뇨_ 소변보는 악마 3장 세균성 감염_ 마법의 총알 4장 바이러스성 감염_ 팬데믹 5장 암_ 당황스럽도록 복잡한 배열 6장 외상_ 전쟁의 유일한 승자는 의학이다 7장 출산_ 미스터리한 살인마 결론 의학의 대가들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이미지 저작권 찾아보기★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이낙준 강력 추천★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의학의 역사적 순간들과 그 순간을 만든 영웅들의 이야기 《의학의 대가들》은 의학의 역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으나, 찬사를 누리지 못했던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뛰는 심장을 수술하기 위한 경쟁에서 환자를 연달아 죽이고 심장 이식의 길을 연 외과의사들, 환자를 고의로 감염시켜 치료하겠다는 ‘이단적인’ 아이디어를 내 암 치료에 영감을 준 뉴욕의 외과의사, 출산 중 사망한 산모의 가장 큰 미스터리를 풀었지만 그 발견으로 오히려 배척당한 헝가리 의사. 이들은 병자를 치료하고, 고통을 덜어주고, 죽음을 늦추려는 인류의 끝없는 원정에 이정표를 세웠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듯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생생함은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다. 단순히 의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나열했다면 이토록 흥미진진한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한계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생각과 욕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읽다 보면 의학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각 장을 마무리할 때 독자는 이 모든 이야기가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을 깨달으며 감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인류의 발전과 의학의 진보를 향한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피어오를 것이다. 의학에 관한 교양, 역사를 파고드는 재미, 의과에 대한 흥미를 북돋는 교양서로써 이보다 훌륭한 책은 또 없을 것이다. 현직 의사이자 작가인 저자는 의학적 지식과 유려한 글솜씨를 이 책에서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절제의 미덕을 제대로 발휘했다. 의학적 지식을 과시하며 어려운 전문 용어와 난해한 의학 지식을 남발하지 않고, 생생한 묘사와 객관적이고 폭넓은 시선이 담긴 글을 완성했다. 덕분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의학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으면서도 몰입과 흥미를 놓치지 않고 책을 읽어나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독서가 선사하는 재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의학의 대가들》은 세상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질병을 기준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1) 심장병: 세계 제1의 포식자로, 일반인도 잘 알 만큼 가장 중대한 질환으로 손꼽힌다. 2) 감염병: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전 세계의 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끈질긴 질병이다. 3) 암: 인류의 지긋지긋한 숙적으로, 노인은 물론 어린아이들까지 쓰러뜨리며 모든 가정에 영향을 미친다. 4) 외상: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으며, 언젠가 모든 질병을 정복한 뒤에도 분명 잔존할 것이다. 5) 출산: 출산에 따르는 고통은 질병 못지않게 위험하다. 의사들이 출산의 비밀을 밝혀내고 잘못된 관습을 뜯어고치기 전까지, 출산은 산모와 아이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갔다. 이 질병들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의학의 대가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이 질병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었고, 손도 쓰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는 상황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실이 독자에게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지금 투병 중인 환자와 그들의 보호자에게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선사할 것이고, 장래 희망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의학의 꿈을 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 평균 기대수명은 73.4세다. 20세기 초에 비하면 거의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무엇이 이토록 기적 같은 결과를 낳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인류가 걸어 온 땀과 피의 역사를 통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 《의학의 대가들》은 당신에게 살면서 한 번은 꼭 경험해봐야 할 지적 쾌감과 몰입의 흥미로움을 제공할 것이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한 사람, 한 번의 우연한 발견, 한 번의 실수로 만들어진 현대 의학의 혁신들 의료계의 다음 이단아는 어디에서 나타날 것인가? 1929년, 독일 출신의 24세 인턴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Werner Forssmann)은 팔의 정맥을 통해 심장까지 카테터(얇은 호스)를 실처럼 넣을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다. 관상동맥의 중요성을 이제 막 깨달았던 당시로서는 굉장히 급진적인 발상으로, 심장에 카테터와 같은 이질적인 물체를 일부러 삽입한다는 건 환자를 죽음으로 이끄는 미친 짓이라고 여겨졌다. 포르스만의 상사는 이 엄청난 아이디어의 실현을 당연히 반대했지만, 그럼에도 포르스만은 비밀리에 자기 몸에 직접 실험할 계획을 세워 자가 실험을 시행했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지만, 포르스만의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건드릴 수 없었던 심장의 내밀한 성소에 배관을 연결하고도 환자를 죽이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한 순간이었다. 만약 포르스만이 상사의 명령을 따랐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다른 누군가가 발견했겠지만, 발견 전까지 수백,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원인 모를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며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포르스만뿐만 아니다. 천연두를 고의로 접종시키는 실험을 진행한 에드워드 제너, 치명적인 세균을 환자에게 의도적으로 감염시킨 윌리엄 콜리, 진실과 과학을 추구하다 목숨을 잃은 이그나즈 제멜바이스 등 의학계의 파란을 일으킨 이른바 ‘이단아’들 덕분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들은 미치광이가 아니다. 이들은 그저 자신이 전적으로 헌신했던 개념과 관습과 아이디어를 강력하게 믿었으며, 집착에 가까운 불굴의 의지로 이를 발전시키고 다른 이들에게 퍼트리고자 했을 뿐이다. 의료계의 다음 이단아는 멀리 있지 않다. 미래의 의사를 꿈꾸는 초·중·고등학생들, 의대에 진학한 의대생들,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들 전부 다음 이단아가 될 수 있다. 아니, 심지어는 당신이 될 수도, 당신 옆 누군가가 될 수도 있다. 그저 막막하기만 한 길에서 영웅이자 선배인 ‘의학의 대가들’이 걸어 온 행적을 들여다본다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어떤 꿈을 꾸고 살아갈지에 대해 조금은 더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영웅으로 칭송받는 저들도 처음에는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간 학생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이는 그저 현실성 없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영웅들의 이야기에서 미래의 내 모습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는 지난 2세기 동안 이어진 놀라운 여러 성취를 작아 보이게 만들 정도로 큰 의료적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앞으로 의학이 계속 진보할지는 다음 세대 구성원들에게 달렸다. 의학의 역사가 수많은 탐구와 발견, 성공과 실패를 거치며 여기까지 흘러왔듯이, 앞으로도 여러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에서 현대 의학을 나아갈 길을 안내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인간사의 다른 모든 측면과 마찬가지로 의학의 영구적 발전 또한 장담할 수 없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알려지지 않은 고통을 덜어주었던 위대한 의학적 성취는 예정된 일도, 필연적인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와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중대한 발전은 언제든지 오류를 범할 수 있었던 한 명 또는 소수의 개인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들은 끈기와 기술, 때로는 순전히 운으로 이전에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거나 성공하지 못한 방식을 사용해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한 끝에 중대한 사실을 발견했다. _‘서문’ 중에서 그는 자신이 관상동맥에 조영제를 주입해도 환자가 죽지 않는다는 걸 역사상 최초로 증명했음을 깨달았다. (...) 그날 늦은 시각, 사무실에 돌아온 손즈는 동료들에게 선언했다. “우린 지금 심장학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_‘심장병 - 이단아들’ 중에서 외과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심장 수술은 그저 기적처럼 느껴진다. 심장 수술은 격정적이고 피비린내 나면서 아름답다. 심장외과의사의 손은 재빠르면서도 정확하고 아름답지만, 그 손이 닿는 곳에는 격정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_‘심장병 - 이단아들’ 중에서
지혜의 성경 잠언따라쓰기
사랑의장막 / 사랑의장막 편집부 엮음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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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막소설,일반사랑의장막 편집부 엮음
잠언따라쓰기는 잠언 전체 1~31장까지 수록되어 있다. 잠언은 우리 자녀들을 명철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직하게 자라게 한다. 쓰면서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암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잠언1장 따라쓰기 잠언2장 따라쓰기 잠언3장 따라쓰기 잠언4장 따라쓰기 잠언5장 따라쓰기 잠언6장 따라쓰기 잠언7장 따라쓰기 잠언8장 따라쓰기 잠언9장 따라쓰기 잠언10장 따라쓰기 잠언11장 따라쓰기 잠언12장 따라쓰기 잠언13장 따라쓰기 잠언14장 따라쓰기 잠언15장 따라쓰기 잠언16장 따라쓰기 잠언17장 따라쓰기 잠언18장 따라쓰기 잠언19장 따라쓰기 잠언20장 따라쓰기 잠언21장 따라쓰기 잠언22장 따라쓰기 잠언23장 따라쓰기 잠언24장 따라쓰기 잠언25장 따라쓰기 잠언26장 따라쓰기 잠언27장 따라쓰기 잠언28장 따라쓰기 잠언29장 따라쓰기 잠언30장 따라쓰기 잠언31장 따라쓰기 지혜의 성경 잠언따라쓰기 소개 잠언따라쓰기는 잠언 전체 1~31장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잠언은 우리 자녀들을 명철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직하게 자라게 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잠언 따라 쓰기의 특징 1. 성경이 없어도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이 즐겁습니다. 2. 성경을 쓰면서 삶의 지혜가 자라납니다, 3, 성경을 쓰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자라납니다. 4. 성경을 쓰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생겨납니다. 5. 성경을 쓰면서 순종적인 자녀로 성장하게 됩니다. 6. 성경을 쓰면서 좋은 글씨체를 갖게 됩니다. 7. 단어 뜻풀이를 통해 성경이 쉽게 이해됩니다. 말씀을 따라 쓰기 전에 알아 두세요. 1. 말씀을 쓰기 전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2. 쓰면서 큰 소리로 따라 읽으세요. 암송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3. 모르는 단어는 함께 수록되어 있는 뜻을 찾아보세요. 성경을 쉽게 이해하게 해 줄 거예요. 4. 쓴 만큼의 날짜를 꼭 적어보세요. 얼마나 규칙적으로 성경쓰기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5. 성경을 쓰고 난 후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보여드려 검사를 받으세요. 부모님과 선생님은 어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축복의 문구를 써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arte(아르테) / 나쓰카와 소스케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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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나쓰카와 소스케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희귀본이 가득한 고서점을 배경으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와 외톨이 소년의 기이한 모험을 담은 소설.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는 의사 작가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나쓰카와 소스케가 오랜만에 선보인 작품 는 '나쓰카와 소스케'라는 작가를 다시금 독자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며 2017년 일본 문학 시장의 시작을 알린 문제작이기도 하다. 의 저자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은하철도 999]의 모티프가 되었던 의 21세기판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판계의 화제가 되었다. 또한 "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타지 소설이자 철학서", "책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신랄한 판타지"라는 평가와 함께 산케이뉴스, 다빈치, 야후헤드라인, 주간독서인, 북레포 등 주요 일간지의 북섹션을 장식하는 한편 책의 의미에 대해 상기시키며 출판계와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나쓰키 린타로는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서점을 하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런데 학교에 가지 않고 서점에 틀어박힌 채 하루 종일 책만 읽는다. 책이 유일한 친구인 그에게 일생일대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신 것이다. 린타로는 가족을 떠나보낸 마음을 미처 수습하기도 전에 고모의 결정대로 서점을 정리하기로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 꾸려가던 서점은 비록 유행하는 베스트셀러도 없고, 인기 있는 만화나 잡지도 없지만, 이 세상의 웬만한 고전들은 대부분 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어렵고 방대한 장서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안내인 덕에 린타로의 고등학교 선배 아키바 료타, 같은 반 친구 유즈키 사요처럼 단골손님도 끊이지 않았다. 나쓰키 서점은 집에 틀어박히기 일쑤인 외톨이 소년에게 귀중한 안식처였는데…….프롤로그 사건의 시작 … 7 1장 첫 번째 미궁 ‘가두는 자’ … 23 2장 두 번째 미궁 ‘자르는 자’ … 81 3장 세 번째 미궁 ‘팔아치우는 자’ … 141 4장 마지막 미궁 … 205 에필로그 사건의 끝 … 275 옮긴이의 말 … 291책을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묻는다 “책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돈 이야기는 그만두고 오늘 읽은 책 이야기를 합시다! *** 이 세상의 책을 구하러 떠난 한 사람과 한 마리의 기묘한 모험! 32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한 나쓰카와 소스케 화제의 신작 희귀본이 가득한 고서점을 배경으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와 외톨이 소년의 기이한 모험을 담은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는 의사 작가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나쓰카와 소스케가 오랜만에 선보인 명작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는 ‘나쓰카와 소스케’라는 작가를 다시금 독자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며 2017년 일본 문학 시장의 시작을 알린 문제작이기도 하다. 2009년 『신의 카르테』라는 작품으로 제10회 쇼각칸문고 소설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나쓰카와 소스케는 197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신슈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현직 의사이다. 수련의 시절에 쓴 데뷔작 『신의 카르테』는 쇼각칸문고 소설상 수상에 이어 2010년 서점대상 2위에 올랐고, 『신의 카르테 2』, 『신의 카르테 3』, 『신의 카르테 0』로 이어진 시리즈는 합계 320만 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방 소도시의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따뜻한 인간애의 기적을 보여준 ‘신의 카르테’는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으로 두 차례에 걸쳐 영화화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시리즈 이후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발표한 작품이 바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이다. 이 작품은 『신의 카르테』의 저자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은하철도 999」의 모티프가 되었던 『은하철도의 밤』의 21세기판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판계의 화제가 되었다. 또한 “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타지 소설이자 철학서”, “책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신랄한 판타지”라는 평가와 함께 산케이뉴스, 다빈치, 야후헤드라인, 주간독서인, 북레포 등 주요 일간지의 북섹션을 장식하는 한편 책의 의미에 대해 상기시키며 출판계와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일본 아마존 독자 추천사 ★★★★★ 책을 읽는다는 철학. _ グレミオ大好き ★★★★★ 기분이 좋아지는 어른을 위한 동화. _ Amazon Customer ★★★★★ 엄격한 현실을 마주할 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쳐준다. _ anjie ★★★★★ 소설이면서도 현대 책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굉장한 작품이다. _ まっき- “나는 고양이 얼룩이야, 책의 미궁에 온 걸 환영한다.” 생텍쥐페리, 뒤마, 프루스트, 괴테, 마르케스…… 위대한 작가들을 만나러 가는 얼룩고양이와의 기이한 여행! 나쓰키 린타로는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서점을 하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런데 학교에 가지 않고 서점에 틀어박힌 채 하루 종일 책만 읽는다. 책이 유일한 친구인 그에게 일생일대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신 것이다. 린타로는 가족을 떠나보낸 마음을 미처 수습하기도 전에 고모의 결정대로 서점을 정리하기로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 꾸려가던 서점은 비록 유행하는 베스트셀러도 없고, 인기 있는 만화나 잡지도 없지만, 이 세상의 웬만한 고전들은 대부분 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어렵고 방대한 장서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안내인 덕에 린타로의 고등학교 선배 아키바 료타, 같은 반 친구 유즈키 사요처럼 단골손님도 끊이지 않았다. 나쓰키 서점은 집에 틀어박히기 일쑤인 외톨이 소년에게 귀중한 안식처였는데…….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정든 서점을 접어야 하는 고통 속에서 책 정리를 하던 린타로 앞에 인간의 말을 하는 얼룩고양이가 나타난다. 자신을 ‘얼룩’이라고 소개한 고양이는 책을 지키기 위해 린타로의 힘을 빌리고 싶다고 부탁해온다. “너는 단순히 머리만 큰 지식인이 되고 싶은 것이냐?”라는 얼룩고양이의 꾸밈없는 말투가 가슴에 박히는 순간 린타로는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고양이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고양이의 발길이 향한 곳은 이상하게도 서점의 입구 쪽이 아니라 어두컴컴한 안쪽이었다. 그렇게 인간의 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까칠한 고양이와 책벌레 소년은 서점의 뒤편에 존재하는 어두컴컴한 이공간으로 모험을 떠난다. 첫 번째 미궁에서 만나는 가두는 자는 읽은 책의 수로 경쟁하는 자칭 지식인이고, 두 번째 미궁의 자르는 자는 책은 줄거리만 읽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학자, 그리고 세 번째 미궁의 팔아치우는 자는 책을 팔아서 이익만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출판사 사장이다. 책의 미궁 속에서 마주하는 기이한 사람들에게서 린타로와 얼룩이는 책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책을 읽는다고 꼭 기분이 좋아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지는 않아. 때로는 한 줄 한 줄을 음미하면서 똑같은 문장을 몇 번이나 읽거나 머리를 껴안으면서 천천히 나아가기도 하지.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면 어느 순간에 갑자기 시야가 탁 펼쳐지는 거란다.” 열렬한 나쓰메 소세키의 팬으로 알려진 나쓰카와 소스케는 펜네임으로 나쓰메 소세키에서 나쓰(夏)를, 가와바타 야스나리에서 카와(川)를, 나쓰메 소세키의 「풀베개(草枕)」란 작품에서 소(草)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서 스케(介)를 따와서 만들었다. 의사 면허를 따기 전에는 책덕후에 불과했던 나쓰카와 소스케는 문학서를 좋아하는 일개 독자였을 뿐이지만, 책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책과 함께 걸어온 삶을 판타지 형식을 빌려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에 오롯이 담아냈다. 그 마음을 증명하듯 책 속에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아,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지’나 니체의 ‘책을 보기만 하는 학자는 결국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리지, 책을 보지 않을 때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처럼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담겨 있다. 또한 셰익스피어, 뒤마, 프루스트, 로맹 롤랑, 괴테, 마르케스 등 지금까지 우리가 읽어왔고 앞으로 읽어야 할 많은 작가의 작품들도 등장한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가슴 따뜻한 소설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책들 속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어떤 책이 의미 있는 책인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전히 가치 있는 일인가…… 등 책의 미궁 속에서 마주하는 이들이 던지는 이런 질문들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뛰어난 스펙을 쌓기 위해, 괜찮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책을 읽으려는 이들에게,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로 향한다. “여러분은 정말 책을 좋아합니까”라고. “대학 시절에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나쓰메 소세키나 그의 제자들 작품이라든지, 18세기 프랑스나 러시아 문학을 망라한다든지…… 그러면서 나름대로 내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아무도 안 읽는 책을 읽는 게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도망치기도 했다. 즉 이 작품에 등장한 사람들이 하는 일은 전부 내가 걸어온 길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이론을 린타로가 어떻게 돌파하느냐는 나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다.” _ 작가의 말 대학교 4학년 때, ‘책이 과연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란 주제를 놓고 토론 수업을 한 적이 있었다. 책은 과연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책이 사람을 구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구할까. 이 작품에는 이런 모든 의문에 대한 대답이 실려 있다. 때로는 숨이 막히고 때로는 식은땀이 솟구치며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질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아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슴속에는 따뜻함이 퍼져나가면서 입에서는 탄성이 새어나오지 않을까. 당신은 왜 책을 읽는 걸까. _ 옮긴이의 말
금융에 속지마
모아북스 / 김명수 (지은이)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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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북스소설,일반김명수 (지은이)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이상 경제는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도, 경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막연히 남들이 하니까, 금융정책과 금융사에서 하라고 하니까 따라서 보험도 하고, 주식도 하고, 비트코인 사업도 하다가 어느새 마이너스 계좌로 개인파산에 이르렀다. 우리의 목표는 손해를 조금이라도 덜 보고, 좀 더 많은 자산을 모으는 것이 아닌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소비 생활을 통해 숨은 경제의 흐름에 눈을 뜨고 경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어야 했는데 과도한 금융 투자가 화를 불렀다. 이 책은 경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돈의 속성, 경기순환의 논리, 금융회사의 민낯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이 책을 읽기 전에] [금융 센스와 본문 구성] [머리말] 경제 대위기의 시작 1. 경제는 지금 2.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3. 정부의 경제위기 대응과 준비는 4. 반복되는 경제위기의 해법은 1장 덫에 걸린 영끌족의 실체 01 영끌족, 그들은 누구인가 02 서서히 다가오는 변화들 2장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01 모든 것은 빚으로부터 시작 02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03 사람의 목숨값은 얼마인가 04 빚을 갚지 않는 부채의 복수 3장 현실로 다가온 금융위기의 서막 01 현금을 거부하는 사회 02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03 강한 힘을 가진 돈 04 경제위기의 시작 05 경제위기설을 부르는 발생 요인들 4장 과거의 금융 상식은 이제 그만! 01 세상에 공짜는 없다 02 투기로 돈을 벌 수 없다 03 돈에 대한 이중적 사고를 버려라 04 경제적 풍요를 꿈꾸게 하는 돈의 힘 05 돈이면 다 된다는 착각에서 탈출 5장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금융상품의 거짓말 01 금융회사는 당신의 편이 아니다 02 금융회사는 이자를 많이 주지 않는다 03 착한 얼굴로 둔갑한 연금과 보험에 대한 불편한 진실 04 펀드에 관한 불완전 판매 05 예금과 대출에 관한 함정 06 허울 좋은 혜택의 사기성 6장 잘못된 금융의 대안은 무엇인가? 01 빚으로 시작된 독일, 러시아, 남미, 남유럽 국가재정은 어떻게? 02 금융위기의 가능성, 예고되었다 03 가계부채로 인한 경제적 후폭풍 돌입 04 굿바이 경제 예산 05 금융감독 기능과 산업은행 시스템 정비 06 금융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날 대안점 07 어설픈 경제 민주화에서 탈출하기 08 청년 정책의 영역 개편 09 빚과 부동산 해결법 10 위기는 곧 기회다 |맺음말| |참고문헌|금융회사는 당신 편이 아니다 VIP 고객에게도 말하지 않는 금융의 진실은 무엇일까?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이 곧 경제 활동인 시대에 금융시장의 변화가 주는 충격은 이제부터다. 영끌족과 자영업자, 경영자들은 어떻게 버텨야 하는가? 조금 덜 손해 보고 조금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금융위기 시기에 어떤 자산이 살아남는지 이슈 전반을 담았다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이상 경제는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도, 경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막연히 남들이 하니까, 금융정책과 금융사에서 하라고 하니까 따라서 보험도 하고, 주식도 하고, 비트코인 사업도 하다가 어느새 마이너스 계좌로 개인파산에 이르렀다. 우리의 목표는 손해를 조금이라도 덜 보고, 좀 더 많은 자산을 모으는 것이 아닌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소비 생활을 통해 숨은 경제의 흐름에 눈을 뜨고 경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어야 했는데 과도한 금융 투자가 화를 불렀다. 이 책은 경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돈의 속성, 경기순환의 논리, 금융회사의 민낯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너도나도 경제위기라는 요즘 과거의 금융, 경제 상식은 이제 그만! 2022년 11월 현재 우리나라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상태에서 소비는 줄고 기업 활동은 위축되고 있다. 국내외 기관이 발표하는 경제성장률도 낮게 추정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바닥을 치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추세에 있다. 러-우 전쟁의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과 곡물 가격이 요동치고 미-중의 대립과 글로벌 환경문제도 경제침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경제 대위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가 서서히 커지고 있다. 정말 위기가 오는 걸까? 앞으로 세계경제는, 국내경제는 어떻게 흘러갈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활황기와 침체기라는 파동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본주의와 돈의 속성을 잘 알아야 한다. 금융회사, 금융상품, 금융 위기와 금융정책 등 돈의 흐름에 관계된 주체들과 이슈도 잘 읽어내야 한다. 한마디로 기본적인 경제상식과 통찰력 있는 경제 전망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 <금융에 속지마>는 경제 전반과 금융의 큰 그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고, 자본주의와 금융의 관계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속속들이 드러내준다. 절대 손해 보지 않는 금융사들의 말뿐인 금융상식 속에서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는 법은! 경제위기설의 출발점에 빚이 있다. 특히 가계부채가 심각하다. IMF 이전에 200조 원이었던 것이 22년에는 2,000조 원이 되었다. 그런데도 정부와 은행은 돈을 빌려서 집을 사고, 사업을 하라고 권한다. 가계가 소득 대비 빚이 많으면, 대출이자를 갚지 못하고, 소비지출이 위축되고, 경기가 부진해지고, 일자리가 감소하고, 소비위축이 심화되고, 다시 경기가 침체하는 악순환이 된다. 이 책은 경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가적 수준은 아니더라도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지식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자신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특히 국내 경제의 흐름과 돈에 관련된 최근의 사회 이슈를 망라하고, 세계 경제의 혼란한 틈바구니에서 한 개인이 어떤 태도를 지니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의 속살을 벗겨보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피땀 흘려 마련한 소중한 돈을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운용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로서 알아야 할 필수 금융지식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금융을 잘 아는 것은 경제 너머의 세상을 보는 것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덫에 걸린 영끌족의 실체’에서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영끌) 대출을 받고, 빚까지 내어서 투자(빚투)에 뛰어드는 젊은 세대의 현실을 짚어본다. 높은 학력과 화려한 스펙을 갖추었음에도 취업하기가 어려워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로 평가받는 영끌족이 어떻게 이 어려운 현실을 돌파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2장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에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소비를 강요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풍요 속 이면에 숨은 불평등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빚 없이 살 수 없는 현실의 모습, 돈과 행복의 관계,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간의 경제적 세대 갈등 등을 통해 풍요로운 현재 뒤에 숨은 불안한 미래의 모습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본다. 3장 현실로 다가온 금융위기의 서막’에서는 현금이 없어지는 전 세계적인 현상과 기축통화로서 달러가 가진 힘의 본질을 상세히 살펴보고 눈앞에 닥친 경제위기의 전조증상, 각국의 경제위기 상황, 경제위기설을 부르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심각한 가계부채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진단한다. 4장 과거의 금융 상식은 이제 그만’에서는 공짜 점심, 유료화 되는 무료 서비스, 1+1 행사의 내막, 공짜 좋아하는 심리 등을 통해 돈에 대한 상식과 관념이 새롭게 바뀌고 있음을 살펴본다.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돈과 인간의 속성, 물질만능주의 비판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가치관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5장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금융상품의 거짓말’은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갈수록 고도화되고 교묘해지는 금융회사의 수익 늘이기 전략에 맞서 금융소비자로서 어떤 시각과 태도를 새로 장착해야 할지 고민해본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의 논리에 휘말리지 않는 법과, 빚 권하는 사회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등을 담았다. 6장 잘못된 금융의 대안은 무엇인가’에서는 금융위기의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날 해법을 모색한다. 국가부채와 포퓰리즘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 금리인상에 따른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폭탄이 되어버린 가계부채를 해결할 방안, 우리나라 국가채무의 위기상황을 수습할 방법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문제 제기에 대한 대안으로 금융 감독 기능과 산업은행 시스템 정비, 세계경제 침체기를 맞아 시도해볼 만한 역발상 투자, 경제민주화 정책 기조의 재정비, 청년정책의 수정과 개선, 정밀한 부동산 정책 제시와 가계부채 해소방안 등을 제시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논리를 알아야 당신도 부자가 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는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 간 경제시스템이 한 몸처럼 얽혀 있어서 바다 건너 먼 나라의 상황이 실시간으로 국내 상황에 영향을 미친다. 모두가 침체를 말하고 위기를 말하지만 확실한 돌파구를 내놓는 경제주체는 없다. 지금으로서는 꾸준히 경제 기초를 다지고 변화하는 상황에 최적으로 대응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저출산과 노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선택권을 하나둘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많은 청년 세대, 사교육비로 허리가 휜 부모 등 우리에게 닥친 미래는 암울하지만, 해결하지 못할 것도 없다. 수익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금융회사, 자본과 권력으로 정보까지 독점하여 투기하는 기득권층이 없는 지도층, 경쟁보다 배려와 나눔이 당연시되는 사회,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위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그때까지 우리는 금융을 더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돈에 대한 관점을 정비하고 금융지식을 갈고 닦으며,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경제상식을 풍부하게 다지고 금융의 민낯을 잘 파악하여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내는 실마리를 찾기 바란다.2030 세대의 ‘영끌’과 ‘빚투’에 대한 우려를 통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뿌리 박힌 모순을 바로 잡아야 한다. 정치인들의 공략 속에만 존재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서 벗어나 높은 소득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주거 안정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이 사회에서 포기부터 먼저 겪는 N포세대에서 벗어나 현실 가능한 꿈을 꿈 수 있도록 희망찬 정책을 모색해야 할 때다. 한국 경제는 경제 호황기가 IMF 이전에 지났으며, 현재는 단순히 저성장이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GDP와 같은 경제 수치를 해석해보면 성장이 멈춘 상태로 봐도 좋을 듯하다. 상당 부분 국내가 아닌 외적인 요인에서 발생함에 따라 국가 수준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법을 고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한 처방책으로 효율적이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이자, 가장 세속적이며, 가장 대중적이다. 인간관계를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돈은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따라서 돈은 잘 버는 방법도 중요하겠지만, 잘 쓰는 방법도 중요하다. 자본주의 현대 사회에서 돈이란, 노력, 희망, 가능성, 기회, 보상 등을 의미한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지만,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이 된다.
아름다운 통점
이미지북 / 김현주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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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북소설,일반김현주 (지은이)
이미지북 시선 2권. 시인에게 뼛속 깊이 갇혀 있던 고통의 빗장을 풀고 미학적으로 자아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한다. 마음의 단단한 경계를 허물고 나와 세상에 스며들고자 한다. 세상이 자신의 시 속에 스며들도록 한다.시인의 말 제1부 | 봄, 벚나무 그늘 아래 단풍나무 사랑 랄랄라 화양연화 5 금천 저수지에서, 낚다 오월 고양이처럼 삭망朔望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밤길 너의 부재로 금산사 木魚 봄, 벚나무 그늘 아래 골목길에서 부치지 않을 편지 망우가亡友歌 제2부 | 달은 언제나 떠 있었다 홍시 새털구름 비 새는 집에서 사랑한다는 말 저물녘 편지 그래도 삶은 축복처럼 달은 언제나 떠 있었다 대밭에서 1 대밭에서 2 권주가勸酒歌 새싹 단풍놀이 낚시 하산 절벽 울다, 해질 무렵에 제3부 | 그리움에도 속도가 있다 생의 모습은 하나가 아니다 화양연화 2 안구건조증 그리움에도 속도가 있다 공전公轉 단풍나무 열전 산딸기 산죽 새치의 말씀 함박눈 편지 단풍 객客 벚꽃 그늘 아래 길치 첫사랑 제4부 | 봄날은 간다 비밀의 화원 누에 사월 첫날 나무 도마 밤낚시 가을 유서 불면증 겨울 호수 화양연화 6 겨울, 사철나무 옆에서 낭만 당신의 신발 봄날은 간다 버들강아지 매미 11월 ■해설_오종문/ 삶의 통점, 시의 통점을 깨고 나오는 ‘고통’의 신호들! 삶의 통점, 시의 통점을 깨고 나오는 ‘고통’의 신호들! 김현주의 시편들은 삶의 통점, 시의 통점을 깨고 나오는‘ 고통’의 신호들이다. 이번 시집 『아름다운 통점』은 시인에게 뼛속 깊이 갇혀 있던 고통의 빗장을 풀고 미학적으로 자아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한다. 마음의 단단한 경계를 허물고 나와 세상에 스며들고자 한다. 세상이 자신의 시 속에 스며들도록 한다. 흔들리면서 피어나는 꽃들의 아름다운 통점이 봄을 관통하듯, 상처와 고통을 정직하게 직시하면서 시 쓰기를 계속하는 시인의 정신적 역정歷程이 깊고 따뜻하고 존경스럽다. 그렇기에 다음 시집이 기대가 되고, 그 시편 속에 펼쳐낼 언어의 힘을 믿는다. ―오종문 시인 「해설」 중에서
백만인의 대변인 변호사 전수미
그란데 / 전수미 (지은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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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소설,일반전수미 (지은이)
북한인권 변호사. 그녀의 직함 앞엔 이처럼 ‘북한인권 변호사’가 붙는다. 북한에서, 중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조차 여러 폭력에 노출된 북향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20년 가까이 싸워왔기 때문이다. 약한 자들을 위해 강한 자들과 싸우고, 목소리 없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가 되었던 그녀의 삶은 자연스레 숱한 사고와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다. 북한인권 변호사 전수미의 거친 삶은,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차별없는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오지 않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땅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오늘도 싸우는 전수미 변호사를 우리 모두가 응원해야 하는 이유다.첫장. 작은 목소리 ★별이로부터의 전화 ★삶과 죽음의 끝, 바라나시에서 ★인신 매매 구출현장 ★북한인권 변호사가 되어 ★전파사 집 첫째 딸 ★화가의 꿈, 문화외교관의 꿈 ★전라도 출신 여성으로 산다는 것 둘째 장. 생의 한가운데 서서 ★불의 전차 ★화해평화연대 ★당신의 영원한 동지이고 싶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길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미투, I stand with you ★나도 장애인이다 ★전수미와 통하는 사람들 셋째 장. 100만 인의 대변인 ★정치를 정치답게 ★2023 대한민국 검찰공화국 ★외교·안보는 민생을 위해야 ★10.29 이태원 참사 국가배상청구 ★군산의 내일을 위하여 ★대북전단과 코리아 인권 ★북향여성 인권의 현주소 ★진짜 북한인권을 위하여 ★그래서 민주당이다 ★지금 민주당은 무엇을 할 것인가? ★한반도의 메르켈 총리를 꿈꾸며 ★한반도 평화의 그날전수미 변호사는 ‘싸우는’ 여성이다. 이 땅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며 거리에서, 유튜브에서 연신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다르크’라는 별명도 얻었다. 몇 해 전엔 국회에서 “나도 성폭행을 당했다”며 미투를 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결혼한 몸으로, 아이까지 있는 엄마로 그녀가 미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성폭행을 당한 북향(탈북민) 여성을 공익 변호하다가 피하려 하고, 숨어버리려 하는 북향 여성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였다. 속에서 끓어오르는 양심의 소리를 도저히 억누를 수 없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친한 이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 어릴 적부터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게 한없이 약한 강강약약의 전수미 변호사. 이 때문에 ‘대책없이 용감하다’는 얘기도 듣고, 힘겹게 변호사 자격증을 따서 돈도 안되는 프로보노(무료 공익변론을 하는 변호사) 활동을 하다 보니 ‘바보 전수미’, ‘0원 짜리 변호사’란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든다. 용산참사 때는 정부와 여당의 ‘재난의 정치화’ 운운 앞에 다들 쉬쉬하는 가운데, 제자와 외국인 유가족들의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국가손해배상소송에 나서기도 했다.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에 참석해 목격했던 대통령 내외의 늦은 출연과 그로 인한 아이들의 피해를 참을 수 없어 촛불집회에서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렁이 같은 미물에조차 관심을 갖는 소녀 감성의 연약한 여성이다. “나는 비가 오는 아침이면 밖으로 나가는 버릇이 있다. 며칠 전에도 비가 왔고, 나는 이른 아침 우산을 받쳐 쓰고 집앞 아스팔트 골목에 쪼그려 앉았다. 비가 오는 날이면 대책없이 아스팔트 위로 기어나오는 지렁이들 때문이다. 이 녀석들을 죄다 안전한 흙으로 다시 옮겨놓아야지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기 때문이다.”(저자 서문 중에서) 북한인권 변호사. 그녀의 직함 앞엔 이처럼 ‘북한인권 변호사’가 붙는다. 북한에서, 중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조차 여러 폭력에 노출된 북향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20년 가까이 싸워왔기 때문이다. 약한 자들을 위해 강한 자들과 싸우고, 목소리 없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가 되었던 그녀의 삶은 자연스레 숱한 사고와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다. 북한인권 변호사 전수미의 거친 삶은,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차별없는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오지 않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땅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오늘도 싸우는 전수미 변호사를 우리 모두가 응원해야 하는 이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천사에서 “전수미 변호사는 북향민, 장애인, 여성 등 우리 곁 힘든 이웃에 귀기울였다. 약자의 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물을 닦아 드렸고, 변호사로서 직접 문제를 해결해 냈다”고 칭찬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장애인, 탈북민, 이주민 등 소외지역의 작은 목소리들을 대변하는 일은 전문 지식, 다정한 인성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빛나지 않으나 고결한, 그 일을 묵묵히 수행해온 전수미 변호사가 이 땅의 더 큰 재목으로 우뚝서길 응원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전 변호사에 대해 “‘평화와 통일을 이루면’이라는 가정을 훌쩍 뛰어넘어 ‘평화와 통일을 하면’으로 뛰어드는 사람”이라며 “그녀는 평화와 인권의 투사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를 평생 천착해온 나의 든든한 동지 전수미의 좌충우돌 분투기를 한반도를 넘어 인류의 평화를 갈구하는 여러분께 권한다”고 했다.나는 장례식 내내 울기만 했다. 그녀의 발인 때도 눈이 퉁퉁 부은 채로 그녀의 몸이 뼛가루로 변하고, 납골당에 자리하는 마지막까지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또 자책했다. ‘그깟 기말고사가 뭐라고? 왜 나는 별이가 그렇게도 간절하게 내미는 손을 잡아주지 못했을까? 별이의 요청대로 내가 바로 만나주었더라면 별이는 죽지 않았을 텐데…’1학기가 끝나자마자 무작정 비행기 표를 끊고 인도로 향했다. 잃어버린 삶의 목적과 이유를 찾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냥 도망치고 싶었다. 이 세상으로부터,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고 싶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늘 내 마음을 짓누르던 죄의식,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삶의 공허함과 무력함이 어느 순간부터 잔잔해져 갔다. 이젠 저녁이 되어도 별이의 환청이 들리거나, 울거나, 멍한 눈으로 천장을 보는 일이 없어졌다.나는 곰곰이 생각해봤다. 내가 언제부터 달라졌을까? 인도에서 봉사할 때일까? 캘커타에 있을 때일까? 아니면 메콩강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일까?그러고 보니 “너희 동족인 북한 사람은 왜 구출하지 않느냐?”는 외국인 활동가의 책망 같은 질문을 받고나서부터 정신이 번쩍 들고 삶의 목적이 생겼던 것 같다. 가까운 곳에서 방황하는 내 동족 북한 여성들도 도와주지 못하면서, 먼 이곳에 와서 타국의 여성들을 돕는다는 건 이타적이긴 하지만 이율배반적인 것이기도 한 것이었다. 외국인 활동가의 그 말은 터널처럼 캄캄하던 내 마음속에 한 줄기 선명한 빛이었던 것이다. 나는 전공도 정치외교학이다. 법과는 거리가 있다. 그런데 제대로 된 북한인권 옹호활동을 하려면 내가 변호사가 되는 게 최선이었다. 달리 방법이 없었다. 나는 ‘이럴 거면 내가 변호사가 되어서 도와드려야겠다. 아예 북향민을 도와드리는 변호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그렇게 해서 무작정 로스쿨에 들어가고 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어려웠다. 법 공부가 그렇게 힘든 줄 사전에 알았다면 절대 뛰어들지 않았을 것이다. 단순하고 무식하니까 ‘해야지’ 하는 마음에 용기를 낸 것인데,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 그렇다고 힘들다고 물러설 수도 없었다.두꺼운 책 수십 권을 거의 다 외워야지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 하루 3시간만 자고 공부에 몰두했다. 체력이 달려 병원 응급실에도 여러 번 실려 갔다. 법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지, 머리와 체력의 한계는 있지, 그렇다 보니 시험 공부를 하다가 하혈도 했다. 그렇게 몸이 거의 다 망가진 상태로 나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
프롬북스 / 김태욱 (지은이)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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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소설,일반김태욱 (지은이)
“아저씨”라 불리는 50대 중년 남자의 위트와 감성 넘치는 에세이. 직업은 수사관. 30여 년간 검찰 밥을 먹었다. 그래서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책도 서너 권 냈다. 이번에 펴낸 에세이에서 그는 일찍이 직장에서 30분 거리의 시골로 이사해 전원생활을 하면서 느낀 삶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들려준다. 아내와 다 큰 자식들 이야기,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 집안일의 고단함, 음주와 커피, 정원 가꾸기와 같은 취미생활 등 하루에도 수십 번 로망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대한민국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범한 일상을 담은 글에서 중년 남자는 나이듦에 예민하다. 일상의 온갖 사물과 사건을 ‘세월’와 연결 짓는다. 삶의 방식과 태도에 진지하다. 나름 멋진 중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 묻고 또 물으며 인정받길 원한다. 얼굴에 난 점도 빼고 싶고, 뱃살을 줄이려 운동도 하고, 외모도 신경 쓰인다. 무엇보다 아내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프롤로그-우물쭈물, 그냥 맘 편하게, 재밌게 살자 1장 다들 이렇게 살지요 남들은 남들대로, 나는 나대로 살이 쪘는지의 기준은 누가 정할까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다 경이로운 기쁨과 절정의 행복은 없을지라도 남편과 자식의 차이 현명하게 나이드는 법 아직은 원빈이고 싶어서 아내의 커피를 볶으며 허세도 좀 부리고 그런 거지 ‘평범하게 사는 것’의 의미 2장 이제 추억을 먹고, 그리움을 마시며 산다 영어, 그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이제야 보이는 ‘말’이라는 칼날 별을 헤는 밤 아들 군대 보내기 어디서 돈벼락 안 떨어지나 옆집 사는 앨리스 잃어봐야 알아채는 소중한 것들 왜 이리도 허망한 것인고…… 3장 이 나이엔 나름 고민들이 많다 ‘요조’의 작은 사람 어머니, 올봄 꽃구경은 사진으로 하시게요 항상 뭔가 2% 아쉽다 나의 캐릭터는 뭘까 도대체, 남들은 퇴근하고 뭐할까 할까? 말까?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을까 퇴직하고 뭐할까 이발소 갈까? 미용실 갈까 딱! 한잔만 더 할까 4장 그래도 재밌는 일상들은 있다 골프, 백돌이의 불만 당구, 그 추억의 게임 임영웅, 보랏빛엽서 술, 다섯 잔의 쓸모 보일러도 나도 늙는다 휴대폰, 이틀간의 이별기 내 아내는 ‘로또’ 니 맘대로 사세요 5장책도 읽고, 고독도 씹고, 청바지도 입고 모든 것을 가볍게 하자, 입만 빼고 책도 좀 읽고, 사색도 좀 하고 후회는, 우선 해보고 나서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가 높이고 고독도 씹고, 맛보고, 즐기고 이 나이에 이성친구는 이제 건강도 좀 챙기고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다 미리 보는 나의 죽음 에필로그 그저 그거면 된 것“나이 좀 들면 다들 이렇게 살지요?” 아직은 원빈이고 싶은 50대 아저씨의 중년 토크 줄지 않는 뱃살을 걱정하고, 나이 드신 부모님 건강을 걱정하고,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자식을 걱정하고,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고, 피부과에서 점도 빼고, 허세도 좀 부리고……. 당신이 아저씨라면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공감이 갈 것이다. 그러면서 가끔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나랑 비슷한 중년의 남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일주일에 술은 얼마나 마시고, 커피는 하루에 몇 잔을 마시며, 주말엔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아내 말은 얼마나 잘 듣는지……. 나만 만날 걱정하고 불안하고 고민하는 걸까?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는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도 읽고, 고독도 씹고, 청바지도 입어보고 “여보! 뭐해! 빨래 좀 개줘.” 개도 없는데 무슨 빨래를 개한테 주라고. 아내가 부르면 얼른 달려가라. 아내의 심부름을 재빨리 마쳐라. 그래야 다시 내 방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래야 다시 신을 만날 수 있다. ‘아, 고독하고 싶다.’ _본문 중에서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는 “아저씨”라 불리는 50대 중년 남자의 위트와 감성 넘치는 에세이다. 직업은 수사관. 30여 년간 검찰 밥을 먹었다. 그래서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책도 서너 권 냈다. 이번에 펴낸 에세이에서 그는 일찍이 직장에서 30분 거리의 시골로 이사해 전원생활을 하면서 느낀 삶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들려준다. 아내와 다 큰 자식들 이야기,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 집안일의 고단함, 음주와 커피, 정원 가꾸기와 같은 취미생활 등 하루에도 수십 번 로망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대한민국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만히 있으면 무능, 나서면 주책, 한마디하면 꼰대, ‘중’이 되어야 하는 나이가 중년인가 보다. 떨어지는 낙엽에 소녀들은 깔깔대지만, 중년은 고독하고 쓸쓸하다. 바람이 불면 청년은 패딩을 입지만 중년은 청년이 입을 패딩을 산다. 그래서 중년은 바람도 쓸쓸하다. 중년은 비도 쓸쓸하고, 눈도 쓸쓸하고, 공기도 쓸쓸하고, 숨만 쉬어도 쓸쓸하다. _본문 중에서 신체의 나이듦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반면, 마음은 나이들기를 거부했다가 인정했다가, 부정했다가 긍정했다가를 반복한다. 그래서 50대인 저자는 청바지를 입고 외출하고 싶지만 왠지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걱정도 들고, 그래도 입으면 젊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이미 아저씨임을 인정하는 꼴임을 자각하고 고민에 빠진다. ‘그래서 청바지를 입고 나가 말아?’ ‘미용실 갈까, 이발소 갈까?’ ‘퇴직 후에 뭘 하지?’ ‘남들은 퇴근하고 뭘 할까?’ 그러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먼저 간 친구 생각도 나고, 자식 군대 보내던 날 생각도 나고, 가난했던 신혼 시절도 생각나고……. 평범한 일상을 담은 글에서 중년 남자는 나이듦에 예민하다. 일상의 온갖 사물과 사건을 ‘세월’와 연결 짓는다. 삶의 방식과 태도에 진지하다. 나름 멋진 중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 묻고 또 물으며 인정받길 원한다. 얼굴에 난 점도 빼고 싶고, 뱃살을 줄이려 운동도 하고, 외모도 신경 쓰인다. 무엇보다 아내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아저씨는 어떻게 행복을 찾았을까? 중년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위트 넘치는 필력 덕분에 읽는 재미가 있다. 진지하고 심각한 에세이에 지쳐 있을 독자들을 위해 재밌게 가볍게 읽으면 좋을 글들이다. 너무 가볍지 않느냐고? 나랑 특별히 ‘다르게 살지 않는구나’ 하는 위안을 얻는다면 이 에세이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것이다. 『아저씨지만 청바지는 입고 싶어』의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안도할 것이다. 당신은 매우 평범하게 살고 있음에. 그러니 당신도 이야기를 해달라. 어떻게 사는지, 얼마나 재미나게 사는지, 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쓸데없는 소리인 줄 알지만 난 또 같은 소리를 반복한다. 물론 나라고 멋진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40대까지는 그래도 꽃중년 소리를 들었는데 50대 중반이 넘어서자 뱃살이 나이처럼 늘어가고 있다. 아직은 옷으로 감추면 표시는 덜 나지만 이대로 가다간 한계가 올 것 같다. 겨우겨우 약간의 운동으로 속도를 늦추고 있다. “당신도 이제 다이어트 신경 써야 해.”근래 들어 아내도 늘어나는 내 뱃살을 눈치챘다. ‘당신은 살 안 찌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는 대사가 작년인데 이제 그 말은 쏙 들어갔다. 요즘 애들은 다 알아서 지들이 챙겨 먹을 텐데, 고기 못 먹어서 몸 상하는 애들은 없을 텐데, 오히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상할 테니 중년의 엄마들이여 어지간하면 남편이나 신경 쓰고 자식들은 내버려두라. 부모가 안 챙겨도 다 큰놈들은 다 알아서 잘 먹고 다닌다. 오랜만에 와인 한잔하자고 갔던 마트에서 돈 아끼겠다는 아내를 보니 좀 심술이 났다. 수박 먹고 싶다고 했던 젊은 시절에 원 없이 수박을 사주지 못했던 상황이 미안하기도 하고. 요즘은 수박 살 돈이 없어서 못 먹지는 않지만, 조금 비싸다 싶으면 아직도 사 먹지를 않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것도 없다. 자식들에게 먹일 소고기 살 때 빼고는.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
예문아카이브 / 김여원 (지은이) / 2021.07.30
17,000

예문아카이브소설,일반김여원 (지은이)
수채화 물감이 아닌 수성펜을 사용해서 그리는 그림이다. 종이에 수성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물을 묻힌 붓으로 번져주면 수채화 완성된다. 늘 곁에 있던 평범한 필기도구가 마치 마법 지팡이가 된 듯 종이 위에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다. 수성펜은 물에 잘 번지는 특성 때문에 ‘수성펜 수채화’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었다.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는 특별한 그림 도구로 변신한 수성펜으로 수채화 느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종이에 수성펜으로 낙서하듯 끄적이는 동안에는 ‘과연 이게 그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천천히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예쁜 그림이 완성된다. 또한 수성펜 수채화는 많은 준비물과 어려운 기법이 필요하지 않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예쁘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Chapter 1. 수성펜 수채화 준비하기 수성펜 수채화 필수 재료 이런 것도 있으면 편해요 수성펜 기본 기법 수성펜 48색 컬러 팔레트 사계절 컬러칩 Chapter 2. 햇살 담아 그리는 수채화 파란 하늘 그라데이션 카드 무지개 선물상자 담쟁이 넝쿨 아래에서 빛 쏟아지는 발코니 Chapter 3. 사랑스러운 꽃 그림 수채화 세상 쉬운 꽃 그리기 5가지 방법 향기 가득 반리스 Bonus 아이와 함께 그리는 들꽃 엽서 레터링 플라워 Bonus 블랙 수성펜의 매력 탐구 러블리 꽃다발 그레이 튤립 화분 햇살 담은 해바라기 카네이션 감사카드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깃털 그리기 1 장미 그리기 장미 축하카드 테이블 위 라벤더 도도한 양귀비 Chapter 4. 싱그러운 식물 그림 수채화 세상 쉬운 잎사귀 그리기 싱그러운 그린테라피 몬스테라 양팔 선인장 빨간 꽃 선인장 유칼립투스 야자수 나무 가을 담은 단풍잎 달력 호박 가을 리스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보석 자작나무 Chapter 5.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수박 상큼한 오렌지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깃털 그리기 2 새콤달콤 주스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달걀프라이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풍선 민트모히토, 자몽에이드, 블루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모카와 크루와상 블루베리아이스크림 초코 가득 아이스크림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파랑새 달달한 마카롱 Chapter 6. 수채화 속 여행 이야기 어린왕자의 소행성 고래의 꿈 Bonus 수성펜 수채화 다지기 깃털 그리기 3 바닷가에서 1 바닷가에서 2 썸머 타임 엽서 가을나무가 있는 풍경 여행스케치 여행가방 Chapter 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크리스마스트리 1 크리스마스트리 2 호랑가시 잎사귀 크리스마스 장식 볼 눈사람 포근한 스웨터 눈 내리는 겨울밤 선물상자 크리스마스의 선물물감 없이 수성펜과 붓만 있으면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수성펜 수채화’ 기초부터 완성까지 꽃, 식물, 카페, 여행 등 일상 속 그림 58개 완벽 가이드!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는 수채화 물감이 아닌 수성펜을 사용해서 그리는 그림이다. 종이에 수성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물을 묻힌 붓으로 번져주면 수채화 완성! 늘 곁에 있던 평범한 필기도구가 마치 마법 지팡이가 된 듯 종이 위에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다. 수성펜은 물에 잘 번지는 특성 때문에 ‘수성펜 수채화’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었다.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는 특별한 그림 도구로 변신한 수성펜으로 수채화 느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종이에 수성펜으로 낙서하듯 끄적이는 동안에는 ‘과연 이게 그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천천히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예쁜 그림이 완성된다. 또한 수성펜 수채화는 많은 준비물과 어려운 기법이 필요하지 않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예쁘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수로 색이 번지고 얼룩이 생겨도 괜찮다. 수성펜 수채화는 세밀한 정밀 묘사를 하지 않아도, 선이 삐뚤어져도 자신만의 그림을 탄생시킨다. 수채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인 꽃과 식물부터 카페, 여행 등 일상 속 그림 58개로 오늘부터 쉽고 재미있게 일상의 작은 기록을 간직하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성펜 수채화’로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자! 취미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채화, 이제부터 수성펜으로 즐겨보자! ‘수성펜 수채화’는 물감 없이 그리는 수채화다. 수성펜의 잉크는 물에 잘 번져서 수채화의 느낌을 내기 좋다. 다양한 색상과 물에 잘 번지는 특성이 있는 수성펜으로 그림을 그린 뒤 물을 묻힌 붓으로 번져주면 수채화가 완성된다.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가성비 끝판왕 취미생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성펜과 붓만 있으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배워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여전히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차근차근 기본을 배우고, 수성펜 수채화의 색감을 익히자!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수채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가장 먼저 수성펜 수채화를 그리기 전 알아두어야 할 재료와 기본 기법을 설명한다. 수성펜 수채화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본 기법을 미리 연습하면서 감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에서 사용한 48색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 종이에 칠해보고, 붓으로 번져보면서 수성펜의 잉크가 물과 만났을 때 어떤 느낌으로 변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였다. 한 작품, 한 작품 단계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그림 완성! 수성펜 수채화를 더욱 완성도 높게 완성하자! 한 가지 색만 사용해도 예쁘게 번지는 수성펜은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할수록 더욱 매력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는 처음 배울 때 어떤 색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렵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각의 그림마다 어떤 색을 쓰는지, 어떻게 밑 작업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거기에 드로잉펜과 물감, 젤펜을 사용하여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는 팁을 꽉꽉 채워 넣었다. 꽃, 식물, 카페, 여행 등 일상 속 그림으로 일상의 작은 기록을 간직하자! 수채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인 꽃과 식물부터 카페, 여행 등 일상 속 그림 58개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평범한 필기도구가 마치 마법 지팡이가 된 듯 종이 위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는 수성펜 수채화로 나만의 그림을 완성하자. 똑같지 않아도, 번져도 괜찮다. 수성펜 수채화는 선이 삐뚤어져도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변신시켜 준다.
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
바이북스 / 윤효식 (지은이) / 2019.12.25
14,000원 ⟶ 12,600원(10% off)

바이북스소설,일반윤효식 (지은이)
일상에 메시지를 부여해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에세이. 사람들 간의 소통의 장인 청춘도다리를 주관하는 저자 윤효식이 다른 이들의 꿈도 응원하고 긍정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란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에 담긴 여러 사례처럼 누구나 일상에서 의미를 담고 자신만의 통찰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다. 사업 실패로 좌절했던 저자가 우연히 본 은행잎에서 인생의 교훈을 발견했듯이, 누구나 인생에서 걸려 넘어지기 마련이기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내길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깨달아보자.1.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라 인생에도 모래시계가 있다 |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법 | 끝까지 들어라, 말도 인생도 | 아픔 재활용 | 또 다른 해석의 눈 | 6개의 칼날 | 열정의 정의 | 인생의 핸들 | 행복의 비밀 | 나는 문제없는 사람입니다 2. 이제는 달라져야 하는 시간이다 쉬운 결단과 어려운 방법 | 변화의 시작은 크지 않아도 된다 | 뜨겁다, 뜨겁다 | 내 발 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 철없는 철쭉입니다 | 무엇을 담을 것인가? | 빛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 껌 종이의 고백 | 바람이 분다, 불어야 정상이다 | 틀린 게 아니라 내가 가는 방향이다 3. 당신의 삶을 사랑하라 사랑 받고 싶다면 | 불어오는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 방법 | 인생에서 상처를 만났을 때 | 깊은 성찰과 사색을 통해 만난 어묵국수 | 왕복 8시간이 짧았다 | 내리는 비가 보여준 재능 | 인생 마라톤 | 똑같은 상황 그리고 다른 해석 | 속도를 늦추어야 자세히 보입니다 | 지금 이 순간 경험하는 행복의 중요성 4.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 되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 |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 화려한 모습이 아닐지라도 | 일상의 주변이 예술 작품입니다 | 아침 고민 | 줄기가 자라야 꽃이 핀다 | 내려오면 된다 | 하루 세 번 나를 돌아보기 | 무엇이 먼저인가? | 지나고 나면 그리울 거다 | 늙은 호박도 사랑이다 | 그리움 5.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자 자신이 선택하는 삶 | 우동 국물 한 모금 | 자연이 위대한 이유 | 좋은 엄마라는 말은 모순이다 | 엄마도 꿈이 있다| 소신 있는 사람 관계 | 태풍도 지나가더라 | 암보다 무서운 섭섭이병 | 주인공 없는 그녀들의 수다 | 완벽이라는 무게감 6.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고민에 빠져라 | 아픔 신호 | 삶을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자세 | 내가 만들어 가는 삶 | 이것도 내 삶의 한 조각 퍼즐이다 | 행복 저축 |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 언제까지 높이에만 | 경험의 크기 | 열정의 온도 |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가장 소중한 것 | 지금이다 | 1등 못해도 된다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러 “그동안 학교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도 알지 못했던 인생의 교훈을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알 수 있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그 상황이 가르쳐주는 의미를 메시지로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간의 소통의 장인 청춘도다리를 주관하는 저자 윤효식이 다른 이들의 꿈도 응원하고 긍정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란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의미를 담고 자신만의 통찰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사업 실패로 좌절했던 저자가 우연히 본 은행잎에서 인생의 교훈을 발견했듯이, 누구나 인생에서 걸려 넘어지기 마련이기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내길 권한다. 이 책을 읽게 되는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러가 되길 소망한다. 자르긴 쉽지만 다시 연결하긴 어렵다 “그냥 잘라버리면 아깝다 합니다. 그리고 5분이나 지났을까? 끝내 그 어려운 매듭을 풀어내시곤 깔끔히 묶어서 서랍에 넣으셨습니다. ‘자르긴 쉬워. 그러면 다음에는 다신 못 써. 시간이 조금 걸려도 어떻게든 풀어내면 되잖아.’” 일터에서나 집에서나 우리는 적잖은 물건을 배달받는다. 그때마다 포장을 조심스럽게 풀러 박스나 끈을 재활용하는가, 아니면 물건을 빨리 꺼내기 위해 칼이나 가위로 자르는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이 순간도 귀한 교훈을 얻을 계기가 될 수 있다. 그 흔한 노끈 하나에도 정성을 쏟고 시간을 들여서 매듭을 풀어내는 일화를 통해 사람 관계도 그렇게 정성을 들여야 함을 깨닫는 것이다. 자르긴 쉽지만 다시 연결하긴 몇 배로 어려운 것이 사람 관계이니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꼬인 부분을 찾아내서 인내로 풀어내야 한다. 이렇듯 평범한 일에서도 교훈을 찾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습득해보자. 즐기는 법을 몰랐다 “바람소리, 새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산을 싫어했던 저에게 색다른 기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이 산이 나쁜 게 아니라 제가 즐기는 법을 몰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등산복을 일상복으로 입을 정도로 어른들에게 등산은 친근한 취미다. 체력이 좋은 젊은 시절보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 그 매력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 산을 오르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즐기는 게 우선임을 반증하는 사례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의 여정을 무조건 넘어야 할 산으로만 받아들이고 힘겹게 살아온 날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여기서도 교훈을 찾을 수 있다. 분명 인생의 각 여정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의 의미를 더해서 살아왔다면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설렘으로 가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찾아보자. 행복을 저축한 시간 “‘선배님도 인생이 화살처럼 빠르기만 하셨나요?’ ‘나에게 지나온 시간은 그만큼의 행복을 저축한 시간이지. 지난 온 나의 이야기가 궁금한가? 그럼 자리에 앉아보게. 지금부터 그동안 저축해둔 행복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들려줄 테니 말이야.’” 흔히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화살이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하는 이유는 목적지만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 아닐까? 인생의 속도도 조금만 줄이면 사랑하는 부모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도 행복이란 감정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을 텐데 말이다. 이렇듯 《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는 저축해둔 행복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들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결코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다. 다만 스스로가 의미를 만들지 않거나 찾지 않은 채 살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깨닫기를 기대한다. “저기요. 여기 계속 앉아 계실건가요?”당황스러웠습니다.‘와~ 어묵 탕 하나 먹고 자리에 앉아 있다고 무시하는 걸까? 아니면 앉은 지 10분 지났고 주문한 거 다 먹었으면 빨리 일어나지 왜 거기 그러고 있냐는 걸까?’정말 몇 초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많은 감정과 저만의 해석이 난무했습니다.“왜 그러시죠?” 순간 정적이 흘렸습니다.“저…기…”그녀가 뜸을 들이고 있었습니다. 힘든 결정을 하려는구나. 그래, 나도 고객인데 그런 말하기 쉽진 않을 거야. 솔직히 자존심 살짝 상하지만 내가 일어서주자. 본인도 매장 방침이 있기에 그런 얘기를 하는 거겠지. 오케이, 내가 나가준다.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려고 자리에서 일어서려 할 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는 결심이라도 한 듯 저에게 최후통첩을 합니다.“소. 소. 소… 손님 정말 죄송한데요.”“아니요. 괜찮습니다. 제가 눈치 없이 오래 앉아 있었네요. 죄송합니다.”“아니 그게 아니라,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데 자리 좀 지켜 주실 수 있으실까요? 금방 다녀오겠습니다.”잠시 후 화장실을 다녀온 그녀에게서 백만 불짜리 미소를 보았습니다.그동안 끝까지 듣지 않고 내 맘대로 생각한 많은 일들이 상대방에 대한 오해를 낳게 한 적이 많습니다. 말도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듯이 우리 인생도 끝가지 가봐야 아는 게 인생입니다. 힘내서 하루를 살아가야겠습니다. 경치가 좋은 바닷가 주변으로 갔더니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주위에 지어져 있는 주택들이 전부 돌담으로 둘려져 있었습니다. 바로 거센 바람을 피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돌담이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건 뭐 거짓말 조금 보태면 제 머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정도로 빈틈들이 보였습니다. 아니 여기 사람들은 이렇게 허술한 건가? 이게 무슨 바람을 막는다고?그 상황을 우습게 바라본 저는 잠시 뒤 숙연해지고 말았습니다. 역시 모르면 가만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절반은 갑니다. 바람을 막기 위해선 빈틈이 없어야만 한다는 건 고정관념이었습니다.오히려 태풍처럼 강한 바람이 불어 올 때 빈틈없이 막아놓은 담장들이 바람에 맞서다 장렬히 전사하게 된답니다. 설명을 듣고 나니 그 상황이 그냥 허술하게 만들어진 게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술함이 아닌 선조들의 지혜이기도 했습니다.그 빈틈들이 지금의 모습을 유지케 했구나!살아온 제 인생을 되돌아보니 돌담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빈틈없이 살아가려고 할 때마다 오히려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버티려고 버텨 내려고 애씀이 오히려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저도 한때 가지고 있었던 치명적인 병이 있었습니다. 바로 철저한 완벽주의입니다. 이젠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완벽주의가 아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빈틈을 열어주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고딸 영문법 : 왕필수 편 1
예림당 / 임한결 (지은이), 용구렁 (그림), Scott Wear (감수)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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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소설,일반임한결 (지은이), 용구렁 (그림), Scott Wear (감수)
는 고등어 집 딸내미인 고딸이, 60대 아버지의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쓰기 시작한 영문법 책이다. be동사부터 명령문까지 다뤘던 왕기초 편은 입소문만으로 많은 영포자들을 영공자로 돌려 놓았다. 이어 이번에 출간된 『고딸 영문법 왕필수 편 1 』에서는 문장의 5형식, 시제와 용법, 조동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문법 공부를 시작한다. 왕기초 편에서 영어에 재미를 붙인 독자들은 물론, 여전히 기본 영문법에 약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고딸 왕필수 편! 블로그의 형식을 그대로 담아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는 본책을 즐긴 후, 부록인 워크북의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기본 영문법에 완벽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1권 차례 Part 1 문장의 형식 Unit 01 1형식이란? Unit 02 2형식이란? Unit 03 3형식이란? Unit 04 4형식이란? Unit 05 4형식을 3형식으로 바꾸는 방법 Unit 06 5형식이란? Unit 07 5형식에서 to 부정사란? Unit 08 5형식에서 사역동사란? Unit 09 5형식에서 지각동사란? Unit 10 자동사 VS 타동사 Unit 11 완전한 문장 VS 불완전한 문장 Unit 12 문장의 형식 TEST Part 2 현재완료&조동사 Unit 13 현재완료의 형태 Unit 14 현재완료 용법 ①계속 Unit 15 현재완료 용법 ②경험 Unit 16 현재완료 용법 ③완료 Unit 17 현재완료 용법 ④결과 Unit 18 have been to VS have gone to Unit 19 현재완료 VS 과거 Unit 20 can, be able to Unit 21 would like (to) Unit 22 had better, used to Unit 23 현재완료&조동사 TEST 2권 차례 Part 3 수동태 Unit 24 수동태의 형태 Unit 25 수동태에서 주의할 점! Unit 26 수동태를 쓰는 이유 Unit 27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는 연습 Unit 28 수동태 TEST Part 4 to부정사 Unit 29 to부정사 왜 쓰지? Unit 30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① Unit 31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② Unit 32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Unit 33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① Unit 34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② Unit 35 to부정사 Q&A Unit 36 to부정사의 TEST Part 5 동명사 Unit 37 동명사 개념을 잡아라! Unit 38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Unit 39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Unit 40 to부정사와 동명사를 조건에 맞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Unit 41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Unit 42 동명사 관용 표현 ① Unit 43 동명사 관용 표현 ② Unit 44 동명사 TEST500만 HIT수가 증명한 인기 블로거, 고딸쌤이 돌아왔다! '고등어 집 딸내미 영문법' 왕기초에 이은 왕필수 편 출간! 『고딸 영문법 왕필수 1 』은 이제 막 기초를 지난 사람들을 위한 중급 난이도의 책으로, 문장의 형식, 현재완료, 조동사 등 영문법 학습에서 필수적인 콘텐츠들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왕기초 편의 바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급 영문법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모두 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쉽고 단숨에 읽힌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를 기초부터 배워야 하는 사람, 문장 형식에서부터 좌절한 사람은 물론,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고딸 영문법과 함께하면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웹툰처럼 읽기 편한 내용과 편집 구성, 변함없는 꼬매 캐릭터까지 함께하는 고딸 왕필수 편! 세상에서 제일 쉬운 중급 영문법 책을 즐기다 보면 필수 영문법 정복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영문법, 하지만 학습 효과는 두 배! 고딸 영문법 왕필수 편만의 메리트! 왕기초 편을 공부한 독자라면 힘들이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는 의 매력에 공감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왕필수 편에서는 본격적인 영문법도 쉽게 풀어내는 마법 같은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왕필수 편 본책의 Part 1에서는 문장의 형식과 to부정사를, Part 2에서는 현재완료와 조동사를 소개한다. 더불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 , 등의 추가 코너를 실었다. 혹시 필수 영문법이 버거울 독자들을 위해서는 우리 문화와 영미권 문화의 차이점을 소개한 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왕필수 편을 완독한 독자라면 여태껏 이렇게 쉽게 알 수 있는 내용 때문에 고생했다니! 하며 뿌듯한 한숨을 내쉬게 될 것이다. 왕기초 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왕필수 편에도 본책과 함께 직접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워크북이 제공된다. 워크북으로 각 Unit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파트별로 실전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왕필수 편 출간을 기념해 제공하는 의 워크북을 모은 써머리는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자신의 영문법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의 활용법 영문법 생각에 아직 한숨이 나온다면? 부담 없이 그냥 쭉 읽어 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을 여러 번 읽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워크북을 본다. 실전 영문법을 확실하게 정복하고 싶다면? 각 Unit마다 있는 를 문장에 적용해 본다. , , 을 보며 헷갈리는 문법을 정리한다. 영문법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다면? 워크북을 펼친다. 을 보며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푼다! 왕필수 편을 보다가 살짝 지친다면? 를 읽으며 영어권 문화와 우리 문화의 흥미로운 차이점을 즐긴다. 독자들의 추천평 *가끔 기초가 흔들릴 때마다 블로그 와서 다시 보면서 갑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얼마 전에 서점에서 책 출판된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ㅡ제이 *딸아이가 문장의 형식을 어려워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다음날 바로 기초 영문법 2권을 구입했네요.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열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중급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문장의 형식만 프린트했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 ^ ㅡ가을햇살 너무 막연한 영어공부였는데 고딸님 덕분에 쉽게 다가섰네요. 넘 감사드리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ㅡfree4332 영어의 신세계를 맛보고 심각한 중독 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급책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ㅠ 50대 아저씨라 모니터로 보기에는 눈이 너무 아파서 ㅠ 매일 감사 드리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ㅡrjack88 인강 듣거나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고딸에 오면 이해가 쏙쏙 됩니다!!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 ㅡ느리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구약 1 : 창세기
바이블하우스 / 차영회 지음 / 2017.09.30
9,900

바이블하우스소설,일반차영회 지음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성경 시리즈 1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든 성경 교재로, 열린 질문과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며, 그림그리기와 성경 본문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는 질문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꼭꼭 씹어 먹는 성경 시리즈 발행 계획 03 성경 시리즈를 내면서 04 내용 구성 예 06 1과 말씀으로 지으신 세상 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2과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15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 3:19) 3과 동생을 죽인 형18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 4:7) 4과 노아의 방주21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6:22) 5과 바벨탑24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창세기 11:1) 6과 고향을 떠나라!27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세기 12:2) 7과 소금 기둥이 된 여자30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창세기 19:26) 8과 아들을 제물로 바친 아버지33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 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세기 22:14) 9과 어리석은 약속36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창세기 25:34) 10과 아버지를 속인 야곱 39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 하노라(창세기 27:28) 11과 하나님을 만난 야곱42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창세기 28:15) 12과 신부가 바뀐 결혼45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창세기 29:20) 13과 천사와 겨룬 야곱48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세기 32:26) 14과 꿈꾸는 소년, 요셉51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창세기 37:6) 15과 동생을 노예로 판 형들54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언 10:12) 16과 언제나 보고 계시는 하나님57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세기 39:9) 17과 총리가 된 요셉60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창세기 41:39) 18과 꿈이 이루어지다66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창세기 42:6) 19과 나를 보내신 이는 하나님66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창세기 45:8) 20과 요셉의 죽음69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 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창세기 50:24) 정리해봐요72 더 알아볼까요?74 만화로 보는 구약 175 성경암송카드 20매81 제목으로 정리하는 구약193 수료증94‘아이들이 성경을 즐겁게 배울 수는 없을까?’ 지금부터 18년 전, 아빠로서 두 아이에게 성경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부터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즐겁고 재미있는 성경 공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설프게 만든 성경 교재로 필자의 아이들에게 시험 삼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기를 원하는 부모들과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왔습니다. 10년이 넘는 동안 500여 개 교회의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짧게는 한 달부터 길게는 6년 동안이나 이 교재를 가지고 성경을 공부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꼭꼭 씹어 먹는 성경 시리즈』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학습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책의 독특한 학습 방법과 요절암송카드로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열린 질문과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주며 그림 그리기와 성경 본문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는 질문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셋째, 사고력, 집중력, 문장력을 길러 줍니다.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질문과 흥미로운 활동으로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며 이 책의 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짓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넷째, 진리를 발견하고 은혜를 받습니다. 가장 큰 학습 효과는 『꼭꼭 씹어 먹는 성경 시리즈』를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스스로 성경 속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하고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처음으로 가르친 딸아이는 대학생이 되었는데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즐거운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필자는 어려서 성경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이론적 근거를 지도해주신 윤화석 ? 유명복 ? 김선요 교수님, 본문의 신학적 검토를 해 주신 정기영 ? 이성진 ? 강신태 목사님, 함께 내용을 고민해 준 한기호 ? 유민정 ? 백진희 선생님, 자녀들에게 직접 가르치며 함께 참여했던 전국의 많은 ‘성경 공부방’ 어머니들입니다. 『꼭꼭 씹어 먹는 성경 시리즈』는 아이들이 매일 1과씩 공부하면 1년에 성경 전체를 마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간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 가운데 이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으로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꿈꾸며 차 영 회
나는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
라이프앤페이지 / 반건호 (지은이)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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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페이지소설,일반반건호 (지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막연하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성인 ADHD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를 발간하고 한국형 성인 ADHD 진단 도구와 진료 지침을 만든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는 오랜 시간 ADHD를 지켜본 전문가로서 ADHD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경험에서 비롯된 ADHD에 대한 생각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책에서는 3천 사례 이상 ADHD를 진단한 풍부한 경험 및 연구 노하우를 통해 20대에 ADHD 진단받은 수면장애 여성, 승진 문턱에서 늘 고배를 마시는 40대 직장인, 게임과 주식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서른 살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ADHD 사례와 국내외의 구체적인 논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성인 ADHD를 집중 탐구하고, 삶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긍정적인 방향성과 의미 있는 해결책을 들려준다.프롤로그 성인 ADHD, 함께 가는 여정 앞에서 1부 양파 같은 성인 ADHD, 그 실체와의 만남 1장 성인 ADHD가 우리 곁에 오기까지 성인 ADHD의 첫 기억/ 페니드로 인한 새로운 변화 / 성인 ADHD, 치료의 길을 열다 2장 성인 ADHD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 걸까 수면장애로 찾아온 환자 / 치료 이후 조금씩 달라진 삶 / ADHD의 원인과 증상은 3장 ADHD의 진단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ADHD의 유형과 진단 기준 / 진화하고 있는 ADHD 진단 항목들 / 성인 ADHD 진단을 내리기까지 4장 왜일까, ADHD 진단이 쉽지 않은 이유 ADHD 진단 자체의 어려움 / 겹겹으로 둘러싸인 성인 ADHD / 자도 자도 정신이 몽롱해요 / ADHD와 공존장애 *ADHD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까지 2부 성인 ADHD, 오해와 편견 걷어내기 1장 약물치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ADHD를 둘러싼 세상의 시선들 / 병원은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요 / 약은 언제까지 먹나요 / 왜 약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겨났을까 / 약물치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약물치료로 얻을 수 있는 것 2장 거짓 정보에서 살아남기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섯 가지 진실 / ADHD는 뇌의 병이다 / 거짓 정보의 홍수 속에서 3장 성인 ADHD와 여성 폭발적으로 늘어난 성인 여성 ADHD / 여아 ADHD의 역사 / 성인 ADHD에서 여성 사례가 중요한 이유 /진단과 치료의 용기 4장 숨은 사각지대, 노인 ADHD 육십 평생 정신과는 처음입니다 / 나이가 들면 증상이 약해질까 / 노인 환자를 위한 대책 * 58세에 ADHD 진단받은 제이콥 이야기 3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변화의 이야기 1장 ADHD와 함께하는 가정의 모습 성격 차이인가, ADHD 증상 때문인가 / 배우자가 ADHD라면 /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장 ADHD는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ADHD와 학교생활 / 문제는 자기통제력이다 / 학습능력 키우기 / 학습의 어려움, 강점 활용하여 뛰어넘기 3장 ADHD, 군대에 가다 성인 남자가 되면 진짜 고민해야 될 문제들 / 군생활, 잘할 수 있을까 4장 성인 ADHD의 사회생활 직장생활,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 ADHD에게 적합한 직업은 5장 이제 일상을 바꿔보자 177 ADHD와 대인관계 /충동성과 경제적 문제 •변화로 이끄는 일상 관리법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할까 * 유튜버로 ADHD를 극복한 제시카 이야기 4부 ADHD, 새로운 희망은 시작된다 1장 ADHD의 두 얼굴 의대생 에르네스토/ 혁명군 체 게바라의 삶 /우리는 무엇에 열광하는가 2장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주문 인생궤적 연구, 희망을 보다 /약점에서 강점으로 전환하기 /호기심과 추진력의 발판 3장 ADHD를 극복하는 힘 어떤 힘이 작용하였는가/ 엉뚱하고 멍청한 학생, 월트 디즈니/몽상가 혹은 창의적 아동, IKEA 창업주 잉그바르 캄프라드 /게으른 사고뭉치에서 창조경영의 아이콘으로, 리처드 브랜슨 4장 직장인 E씨를 통해 본 성인 ADHD의 변화 성인 ADHD의 경계에서 /본격 성인 ADHD 진단과 치료/지난 삶에서, 지지와 격려의 부재 /능력을 끌어내는 지지체계 구축하기 5장 자신의 삶을 찾은 사람들 25년 인생 중 20년을 치료받은 아이 /치료의 핵심, 본인의 의지와 가족의 지지 *ADHD를 아는 것, 나를 아는 것 에필로그 참고 문헌 “이제 집중하는 삶이 시작된다!” 가장 필요할 때, 가장 도움이 될 책! 국내 3천 사례 ADHD 진단, 국내 대표 ADHD 전문가가 쓴 “본격 성인 ADHD 탐구서” 일을 하건, 공부를 하건, 대화를 하건 딴생각이 꼬리를 물어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는다. 자잘한 실수들이 반복되고, 중요한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빼먹어 난처한 일도 많다. 대화를 할 때도 앞뒤 없는 생각들이 불쑥 입 밖으로 나와 버리고 상대방 말을 잘라먹기 일쑤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일들을 한 몸처럼 가지고 살다가도, 문득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괴감이 온몸을 휘감는다. 타고나길 그런 줄만 알다가, 요즘 ‘성인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가 혹시 ADHD는 아닐까?” 라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 전체 인구의 3~5%에 해당된다는 성인 ADHD는 지금까지 아동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다가, 제도적인 걸림돌이 개선되고 국민건강의료보험제도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료 사례가 증가했고,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이 ADHD임을 연이어 밝히면서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막연하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성인 ADHD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를 발간하고 한국형 성인 ADHD 진단 도구와 진료 지침을 만든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는 오랜 시간 ADHD를 지켜본 전문가로서 ADHD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경험에서 비롯된 ADHD에 대한 생각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책에서는 3천 사례 이상 ADHD를 진단한 풍부한 경험 및 연구 노하우를 통해 20대에 ADHD 진단받은 수면장애 여성, 승진 문턱에서 늘 고배를 마시는 40대 직장인, 게임과 주식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서른 살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ADHD 사례와 국내외의 구체적인 논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성인 ADHD를 집중 탐구하고, 삶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긍정적인 방향성과 의미 있는 해결책을 들려준다. 체 게바라, 노인 ADHD, 30대 유튜버 … ADHD 증상, 치료, 인생궤적 연구, 일상 관리법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성인 ADHD의 모든 것! 성인 ADHD를 살펴보면, 어렸을 때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대부분 남자아이에게 발생하고, 산만한 행동이 주로 나타난다는 ADHD에 대한 인식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한 채, 성인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다. 충동성보다는 멍 때림이나 딴 생각 등의 주의력결핍 경향이 강한 ‘조용한 ADHD’인 경우 ADHD라고 인지조차 못하고 지내게 된다. 그러는 사이, 장기간 반복적인 좌절의 경험이 쌓이고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아상이 헝클어지게 된다. 특히나 성인 ADHD는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우울증 및 불안장애, 중독장애 등 복합적인 공존장애를 갖게 된 경우가 많아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고 진단 역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쌓인 ADHD에 대한 거짓 정보 속에서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고 ADHD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에서는 ADHD 증상에서 유전적 요인, 진단 과정, 치료 단계, 일상 관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 성과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치료 과정 중에 약물치료는 ADHD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약물치료는 어떤 것인지, 약물치료가 어떻게 환자의 삶을 달라지게 하는지 사례와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약물치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인지 행동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관리법을 소개한다. 생활 곳곳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데 대화법, 학습법, 경제생활, 직상생활, 자녀교육 측면에서 우선순위 정하기, 메모하고 기록하기, 짧고 굵게 기억하기, 주변 정리하기 등 구체적인 개선안을 알려준다. 아울러 체 게바라, 스티브 잡스, 월트 디즈니 등의 유명인들의 ADHD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주위의 ADHD인들의 장기적인 인생 스토리를 담은 인생궤적 연구를 통해 단점은 상쇄하면서 장점을 키울 수 있는 발상 전환법을 소개한다. ADHD를 아는 것, 나를 아는 것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 위해! 책은 크게 네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성인 ADHD의 유형을 설명하고 진단이 내려지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둘째, 성인 ADHD의 오해와 편견, 거짓 정보를 가려내는 기준을 제시하여 성인 ADHD에 대한 혼란을 막고자 했다. 셋째, 우리 생활과 밀접한 ADHD의 어려움을 짚어내 일상 속 변화의 방법을 담았다. 넷째, 인생궤적 연구가 증명한 역사 속 인물과 저자가 직접 경험한 진료 사례를 통해 ADHD를 이해하고, 삶을 개선시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친근한 화법으로 전달한다. 부록으로는 ADHD의 지난 역사와 58세에 ADHD 진단을 받은 노인 ADHD 이야기, 유튜버로 ADHD를 극복한 여성, ADHD 성향이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다양한 사례들을 첨부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희망의 이야기는 멀리 있지 않다. 자신이 ADHD임을 알게 되고 ADHD에 대해 이해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불편하게 살았던 것이 나의 잘못도, 의지의 문제도 아니라는 점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이다. 애초에 가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소득이 될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김붕년 오강섭 이사장, 김정현 대표 강력 추천! ADHD라는 이름이 우리 곁에 온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내가 왜 그랬는지 병명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자책으로 삶을 소진하면서 자존감까지 갉아먹는 반복적인 좌절의 경험을 이제라도 끊어내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한 당연한 권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욱 ADHD에 대해 제대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성인 ADHD는 인생이 왜 이렇게 뒤엉키게 되었는지 양파 속을 잘 까는 작업이 필요하다. 환자가 왜 양파처럼 살게 되었는지 개인마다 다르다는 점도 진단을 어렵게 한다. 특히 지능이 아주 높은 사람의 경우 진단이 더 늦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대개 성적이 좋은 학생을 우대하는 분위기라, 다소 문제행동이 있더라도 관대하게 대한다. 학창 시절에 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교사들을 많이 만나고 주변에 자신을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진단이 늦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1
테라코타 / 산경 (지은이)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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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소설,일반산경 (지은이)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1년여간 326화 연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투데이베스트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한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 실장 윤현우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온갖 구린 일을 뒤처리하며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지금은 비록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최측근이 되어 출세하겠다는 꿈을 가진 그에게 어느 날 해외 자금에 손 담그는 중대한 업무가 맡겨진다. 드디어 꿈에 한발 다가섰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맡겨진 실제 업무는 총수 일가의 악행을 뒤집어쓰고 나쁜 놈이 되어 죽는 것이었다. 13년을 개 같이 일하고 버려지면서도 “도대체 내가 왜 죽어야 해? 난 그냥 심부름꾼일 뿐이잖아!”라는 절규밖에 할 수 없는 억울한 죽음…. 그렇게 억울한 죽음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1987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뜨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죽인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말이다. 자신을 죽인 집안에 환생한 것은 신이 주신 복수의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연의 시작일까?작가의 말순양가(家) 가계도 주요 등장인물 1장 윤현우2장 진도준3장 변화 속으로4장 듣고 결정하는 사람5장 기적 같은 투자회사6장 기획된 공격7장 욕심을 담을 그릇8장 누가 독개구리를 삼킬 것인가9장 비밀 공유10장 윈윈과 반반드라마와 웹툰으로도 만들어진 레전드 웹소설 마침내, 종이책 출간!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1년여간 326화 연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투데이베스트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한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13년간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대기업 직원이 자신을 죽인 집안의 막내 손자로 환생해 복수하고 재벌가의 모든 걸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쩌면 단순한 구조의 회빙환(회귀·빙의·환생) 소설이다. 하지만 이 단순한 구조에 독자들이 열광한 이유는 회빙환이라는 판타지 요소에 정재계의 사건과 음모, 계략, 암투가 긴장감 있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며, 재벌가에 환생했지만 하필이면 후계 구도의 가장 밑바닥인 막내 손자의 위치에서 총수인 할아버지의 신임을 얻고 자신을 죽인 후계자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통쾌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환생 전에는 삼류대 출신이지만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잡역부 역할도 마다하지 않은 윤현우, 환생한 후에는 미래를 조금 아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굶주린 악마 같은 경쟁자들 틈바구니에서 회장의 자리에 앉기 위해 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진도준, 이 주인공 캐릭터 때문이다. 독자들은 회빙환 판타지 소설치고 절대적인 능력을 소유하지 못한 주인공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며 소설의 마지막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좌절하고 환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재미’! 장르 소설이 추구하는 목표가 ‘재미’라면 이 소설은 그 목표를 100만 퍼센트 달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정 세대, 특정 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이기에 이 소설이 웹툰으로 그리고 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종이책 역시 웹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가독성 높게 다듬고 편집하여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특히 작가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까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충성을 다해 일하고 출세를 꿈꾼 것이 죄였을까?“무려 13년이다. 13년을 개같이 일하며 충성을 다했는데 이렇게 버려지다니!”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 실장 윤현우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온갖 구린 일을 뒤처리하며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지금은 비록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최측근이 되어 출세하겠다는 꿈을 가진 그에게 어느 날 해외 자금에 손 담그는 중대한 업무가 맡겨진다. 드디어 꿈에 한발 다가섰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맡겨진 실제 업무는 총수 일가의 악행을 뒤집어쓰고 나쁜 놈이 되어 죽는 것이었다. 13년을 개 같이 일하고 버려지면서도 “도대체 내가 왜 죽어야 해? 난 그냥 심부름꾼일 뿐이잖아!”라는 절규밖에 할 수 없는 억울한 죽음…. 그렇게 억울한 죽음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1987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뜨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죽인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말이다. 자신을 죽인 집안에 환생한 것은 신이 주신 복수의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연의 시작일까? 순양가 가계도 & 주요 등장인물진도준(전생 윤현우): 순양그룹 창업주의 막내 손자이자,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에서 총수 일가의 온갖 구린 일을 뒤처리하다가 살해당한 윤현우가 환생한 인물. 전생에 자신을 죽인 진씨 일가를 무릎 꿇리고 순양그룹을 차지하는 것이 이번 생의 목표이다. 자신을 능력자가 아닌 ‘미래를 조금 아는’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목표를 위해 단 하루, 한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진양철: 순양그룹의 창업주이자 총수. 적을 무릎 꿇리고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는 왕처럼 순양그룹을 키워 왔다. 사람들은 그를 정경유착의 상징, 편법과 탈법을 일삼는 재벌, 하청업체 쥐어짜서 부를 쌓아 올린 악덕 기업주라고 손가락질하면서도 국가 권력 기관을 줄 세울 정도로 큰 힘과 돈을 가졌기에 두려워한다. 자신의 성정을 쏙 빼닮은 막내 손자 진도준에게만큼은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인다.이필옥: 진양철의 아내. 순양예술재단 이사장으로 한국보다는 유럽에서 미술품을 사 모으며 귀족처럼 살고 있다. 유럽에 머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남편 진양철을 증오하여 같은 공기를 마시는 것조차 싫기 때문이다. 남편 대신 아들들에게 집착하여 막내아들을 변하게 만든 막내며느리와 손자들을 매우 혐오한다.진영기: 진양철의 장남. 순양의 창업자 장남으로 태어나 특권의식이 매우 강하다. ‘망한다스 손’이라 불릴 만큼 경영자로서 능력이 부족하지만, 본인은 창업자의 장남이니 당연히 그룹을 물려받아야 한다고 여긴다. 그룹의 벽돌 한 장마저 자신의 것으로 생각할 만큼 욕심이 크며 그룹의 주인이 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박혜영: 진영기의 부인. 순양그룹보다 아래에 있지만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재벌가 출신으로 과시욕과 욕망을 마음껏 분출하며 사는 사람이다.진영준: 진영기의 장남. 여자, 술, 갑질… 망나니 재벌 3세가 할 수 있는 사고는 모두 치고 다닌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 순양그룹은 아버지 것이 되고, 결국 장손인 자신이 모든 걸 물려받을 거로 생각한다. 회장의 장손 앞이라 고개 숙이고 반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장점이 ‘사람 관리’라고 착각한다. 홍소영: 진영준의 부인.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한성일보의 장녀다. 순양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 장손 진영준과 정략 결혼한다. 진영준의 문란한 여자 문제를 모두 알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남편을 회장으로 만든 후 자식도 회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에만 집중한다.진동기: 진양철의 차남. 합리적이고 차분하며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장남에 비해 사업 실적이 뛰어나고 계열사 사장과 임원들에게 평판도 좋다. 그래서 그룹을 이끌어 나갈 사람은 자신밖에 없으며, 자신만이 ‘회장의 그릇’이라고 자부한다. 무능한 형이 장남이라는 이유로 더 많이 물려받고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것에 늘 불만을 품고 있다. 진서윤: 진양철의 유일한 딸. 딸이라는 한계, 출가외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후계 구도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갔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남편을 정계로 진출시켜 정치권력으로 순양의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한 후 회장 자리에 앉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다.최창제: 진서윤의 남편. 순양가의 사위라는 후광, 남편을 정계로 진출시키려는 아내의 노력으로 승승장구하며 대선까지 꿈꾼다. 하지만 욕심보다 능력이 부족하며 순양의 후광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진윤기: 진양철의 막내아들이며 진도준의 아버지. 공부 잘하고 성실하여 아버지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영국 유학 중 연극과 영화에 빠져 눈 밖에 나버리고, 반대를 무릅쓰고 영화배우와 결혼까지 하는 바람에 집안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 사실 진양철의 아들 중 경영자 자질이 가장 충만한 사람이다.이서현: 진윤기의 아내이며 진도준의 어머니. 단 한 편의 영화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가 진윤기의 열렬한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한다. 재벌가 시집 식구들의 괄시와 구박을 받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이를 모두 감내하며, 자식을 위해서라면 두려운 시아버지 진양철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진상준: 진윤기의 장남이며 진도준의 형. 아버지를 닮아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진양철 회장에게 미움을 받기에 주눅 들고, 뛰어난 동생 진도준 때문에 기죽어 지내지만 엇나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서민영: 진도준의 법대 동기이자 여자친구. 집안사람들만 모여도 법원 하나쯤은 구성하고도 남을 정도의 법조인 집안의 딸로 일찌감치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의 짝으로 점찍어 놓은 인물이다. 법대 졸업 전 사시 합격을 목표이자 의무로 여기며 공부에 열중하며, ‘직진 서민영’이라고 불릴 만큼 하고자 하는 일에 거침없이 달려들고 기어이 해내는 근성을 지녔다.이학재: 순양그룹 비서실장. 그룹의 비밀과 전체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 진양철 회장이 장남보다 더 장남처럼 대할 정도로 신뢰를 아끼지 않는 오른팔이다. 어떤 사안이든 그가 거부하면 진 회장도 거부할 만큼 큰 영향력을 가졌기에 순양 일가 사람들은 물론 그룹 임원들까지 그를 두려워하고 불편해한다.오세현: 진도준의 사업 파트너. 친구 진윤기의 부탁으로 어린 진도준을 만나 인연을 맺은 후 투자, 기업 인수 합병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진도준의 대리인 역할을 해준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대표라고 하기에는 좀 허술해 보일 정도로 동네 아저씨처럼 굴지만, 현명하고, 경험 많고, 전 세계 어딜 가든 꿀리지 않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첼: 진도준이 미국에 만든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창립 멤버.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국 법인을 총괄한다. 진도준을 보스로서 존중하면서도 큰누나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윤석: 순양그룹 전략실 대리. 전략실 소속이지만 그룹 전략을 짜는 인재들이 모인 진짜 전략실이 아니라 3세들 뒷수발을 담당하는 파트 소속으로 진도준을 수행한다. 성격이 우직하고 매우 성실하다. 문제만 일으키는 다른 재벌 3세들과 다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진도준을 존경한다. 우병준: 순양시큐리티 상무. 모시는 사람의 가장 깊숙한 곳에 감춰진 추악한 비밀을 알아도 혼자만 알고 죽을 정도의 인물이기에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에게 특별히 지정해 준 사람이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잘 벼린 칼처럼 쓸모 있고 무서운 사람이다.30년 뒤 부회장의 자리에서 나를 죽음으로 내몬 진영준을 발견했을 때는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만약 내 손에 총이 있다면 저놈을 쏴 죽여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이때 내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졌다.“우리 도준이, 오늘 주인공이네.”손길의 주인공은 바로 진영준이었다. 그를 확인하자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했지만 억지로 웃었다. 10년이나 나이 차이가 나서인지 그는 나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었다. 어린 막냇동생을 귀여워하는 큰형다운 모습이다.‘그 웃음, 언제까지 가는지 두고 보자.《재벌집 막내아들》1권 중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회장이 내게 가진 애정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까? 그 크기를 가늠해야 한다. 그 크기에 맞춰 어리광도 부려야 하고 필요한 만큼 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 일단 첫 번째 테스트! 나는 플라스틱 말을 쓰다듬으며 진 회장을 향해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어울리진 않지만.“전 진짜가 좋아요, 할아버지.”“뭐라?”“플라스틱 말보다는 진짜 말이 좋고요. 저기 있는 장난감 자동차보다는 씽씽 달리는 진짜 차가 좋아요. 배도 목욕탕에서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바다 위를 떠다니는 진짜 배를 갖고 싶고요.”조금 놀랐을 거다. 아니, 아주 많이 놀란 모양이다. 진 회장의 표정이 단단히 굳어졌다. 화났을 때 오히려 웃고, 놀랐을 때 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철면은 감정을 잘 숨긴다.“진짜라… 우리 도준이는 진짜가 무슨 뜻인지 아니?”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 아니, 어떤 대답을 원할까? 망설이지 말고 대답해야 한다. 즉흥적인 것처럼, 어린애답게.“네.”“뭘까? 그게?”“할아버지 거요.”진 회장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번만큼은 감정을 숨길 수 없나 보다. “할아버지가 만드는 자동차, 배, 텔레비전은 모두 진짜잖아요. 전 그런 것들이 좋아요.”어른은 아이의 말을 성인의 언어로 번역해서 듣는다. 내가 처음 내뱉은 진심, 진 회장은 이 말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까?놀란 얼굴이 다시 딱딱하게 변했다.“흠, 도준아.”“네, 할아버지.”“네가 말한 진짜를 가지려면 아주아주 힘든 일을 많이 해야 한단다. 죽을 만큼 무서운 일도 많이 겪을 수 있어. 하지만 가짜를 좋아하면 이런 일이 없을 거야. 그냥 즐겁고 재미있지.”죽을 만큼? 내가 죽음을 마주했을 때, 무섭기도 했지만 억울함이 더 컸다. 순양그룹이라는 진짜배기를 갖기 위해서는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가?《재벌집 막내아들》1권 중에서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뜨인돌 /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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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소설,일반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고령자들이 자주 하는 행동 16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식탁 앞에서 가래를 뱉는다,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건넌다, 갑자기 큰 소리로 역정을 낸다 등등 가족들도 이해하기 힘든, 이해하고 싶지 않은 행동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고령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예방법이나 대처법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고령자가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지금의 젊은 세대가 고령자가 되었을 때는 더욱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 있을 거라고도 한다. 결국 지금의 노년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1 본인에게 불리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2 갑자기 “시끄럽다!”고 화를 낸다. 그래 놓고 본인들은 큰 소리로 말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3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고 과거를 미화한다. 나이가 들면 생기는 신체의 변화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4 “나 따위 있어 봤자 짐이다” 하고 부정적인 말만 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5 애써 준비한 음식에 간장이나 소스를 흠뻑 뿌린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6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면 오히려 입을 닫아 버린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7 ‘이거’ ‘저거’ ‘그거’가 많아서 설명을 알아듣기 어렵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8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건넌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9 입 냄새가 심하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0 약속을 하고 새까맣게 잊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1 놀랄 만큼 어이없는 곳에서 넘어진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2 돈이 없다면서 낭비가 심하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3 나쁜 병에 걸린 걸까 의심될 만큼 식사를 하지 않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4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심하게 사레들리거나 계속 가래를 뱉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5 한밤중에 일어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6 그렇게 계속 나올까 이상할 정도로 화장실에 자주 간다.미치고 폴짝 뛰게 만드는 노인들의 행동, 사실은 치매나 성격 탓이 아니다 원인은 노화에 있다 10만 이상의 고령자를 진료한 의사, 노화의 정체를 밝히다 고령자, 고령자 가족, 고령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노인 응대 설명서’ 고령사회 대한민국, 고령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을까? 우리나라가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지 17년 만이며 일본에 비해 7년이나 빠르다.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는 그에 맞는 대비를 하고 있을까. 대비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해다. ‘고객 제일주의’라면서 고령자가 알아듣지 못할 단어와 속도로 말하는 매장 직원, ‘시민을 위해서’라면서 게시판이나 서류에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작은 글자를 쓰는 관공서…. 몰이해가 불편과 갈등을 낳는다. 에는 고령자들이 자주 하는 행동 16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식탁 앞에서 가래를 뱉는다,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건넌다, 갑자기 큰 소리로 역정을 낸다 등등 가족들도 이해하기 힘든, 이해하고 싶지 않은 행동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고령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예방법이나 대처법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고령자가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지금의 젊은 세대가 고령자가 되었을 때는 더욱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 있을 거라고도 한다. 결국 지금의 노년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10만 명 이상의 고령자를 진료한 의사, 노화의 정체를 말하다 이 책의 저자는 안과의사다. 안과는 고령자가 많이 찾는 곳이다. 저자는 10년간 10만 명이 넘는 노인을 진료하면서 주위를 난감하게 하는 고령자의 행동은 성격이나 치매 탓이 아니라 대부분 노화에 의한 신체 변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노화의 정체’를 몰랐을 때는 저자 역시 나이 많은 환자를 자주 언짢게 했다. 소통에 애를 먹었다. 그때마다 해외 최신논문과 자료, 문헌을 읽으며 대처 방법을 탐구하고 실행했다. 의대와 의료 현장에서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칠 뿐 환자를 대하는 방법은 알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 환자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진료 커뮤니케이션’도 연구했다. 은 그렇게 축적된 연구와 경험이 압축되어 있는 책이다. 고령자 관련 책은 치매나 노인 심리에 관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이 책은 신체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룬다.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해결책까지 담았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먼저, 고령자 가족 고령자를 넓은 마음으로 대해라,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라는 일반적 조언들은 가족에겐 상처가 된다. 고령자와 대화가 잘 안 되는 데는 의학적인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면 방법이 보인다. 둘째, 고령자 본인 갑작스레 찾아온 노화. 고령자도 당황스럽기는 매한가지다. 고의가 아닌데 주변인들을 불편하게 한다, 노력할수록 엇갈린다고 말하는 고령자가 많다. 노화의 정체를 알면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니 자신감 떨어질 일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령자를 상대하는 사람들 나이 드는 게 죄도 아닌데 노인들의 마음은 자꾸만 굽어간다. 가장 가까이에서 노인을 상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노화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의료계, 요양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영업, 접객, 상품개발자 모두에게 해당한다. 쉬운 설명과 표현, 현실성 넘치는 생활 에피소드, 시원시원한 편집 - 고령 독자를 배려한 집필, 구성, 편집 저자는 일반인도 알아듣기 쉬운 단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호평을 얻어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잡지, 인터넷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령자를 상대로 말할 때는 이렇게 느려도 될까 싶을 정도로 천천히 말해야 하고, 전문용어, 외래어, 축약어 등은 삼가야 하며, 고령자와 대화할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고령자에 대한 이런 존중과 배려는 집필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각 장은 에피소드-본문-요점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하고 간결한 에피소드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이며,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점 페이지는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찾아보거나 오려서 붙여 놓고 수시로 보기에도 용이하다. 전문용어 대신 쉬운 말과 표현을 사용해 내용의 전달력을 높였다. 일반 성인책보다 큰 글자, 시원시원한 편집 또한 중장년 독자들의 책읽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나이가 들어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고, 거기다 하는 일마저 없으면 자극이 줄어들어 치매로 진행되기 쉽다.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몸과 머리를 쓰는 운동이 효과적이다.운동이라고 하면, 티브이에서 자주 보는 ‘요양시설에서 하는 놀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해 보자. 당신이 나이가 들면 그런 놀이를 하고 싶을까. 고령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가능한 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꼭 놀이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령자는 무의식중에 ‘악의 없이’ 둘러댄다.“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정확히 좀 말해 봐요.” “왜 늘 그렇게 애매하게 말해요?” “내과에 갔는지 안 갔는지도 모르면 어떡해요.” “사실은 점심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죠? 적당히 말하면 안 돼요.” 이렇게 확인하고 싶은 기분도 이해는 한다.하지만 질책은 상대를 더욱 혼란스럽고 우울하게 한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게 한다. 둘러대면서까지 대화를 이어 가려고 했던 마음조차 시들해진다. 잘못을 바로잡는 것은 올바른 행동 같지만 상대를 궁지로 내몰게 되므로 지적은 금물이다. 중심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뜬 상태에서 한 발로 몇 초 동안 서 있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15초 이상 버틸 수 있으면 괜찮은데, 15초 미만이라면 중심이 불안정해서 넘어지기 쉬운 상태다.참고로, 이 확인 방법은 그 자체가 운동이 된다. 한 발로 서기를 몇 초 동안 할 수 있는지 매일 반복해 확인하다 보면 균형 감각이 향상된다. 단, 무리하다 넘어질 수 있으므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한다.
호모 아딕투스
다산북스 / 김병규 (지은이)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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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김병규 (지은이)
오늘날 중독은 돈과 같다. 디지털 혁명과 팬데믹을 거치며 소비자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고,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을 교묘히 조종하며 광고와 물건을 팔고 이윤을 얻는다. 특히 빅테크 기업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고객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알고리즘을 설계해 시장의 어떤 주체보다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소수의 골리앗 기업에 맞서 자신의 기업과 비즈니스를 지키기는 일이 점차 어려워짐은 당연하다. 중독경제의 시대, 피할 수 없다면 그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한다. 정보를 독점하고 공격적 인수합병을 펼치는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려면, 그리고 중독에 빠져 자신의 부와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오늘날 인간과 시장, 경제를 움직이는 원천인 ‘중독’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빅테크 기업이 중독을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치고, 나아가 빅테크 기업의 독점시장 속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성장하는 기업 사례를 분석한다. 여기서 이끌어낸 인사이트는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려는 기업가, 자신만의 중독 모델을 만들고 싶은 창업가 등이 중독의 법칙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넥스트 유니콘 등 신규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는 물론, 중독이 바꾼 경제 패러다임 또는 부의 미래에 관해 알고 싶은 일반인까지, 중독경제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중독경제’ ‘호모 아딕투스’라는 개념을 학문적으로 최초로 정립하고 있어 관련 연구자나 정책 입안자에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부 인류는 호모 아딕투스로 진화한다 ― 디지털에 중독된 사람들 1. 호모 아딕투스가 온다 저는 달리기 중독자이다 | 중독을 만드는 뇌: 보상회로 | 사람들 손에 쥐어진 전기 스위치 | 호모 아딕투스의 시대 2. 우리를 중독시키는 것들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 혼자 있는 시간과의 싸움 | 중독이 돈이 되는 세상 3. 24시간 욕구를 자극하는 소비중독의 시대 소비재 시장의 역사 | 제품경제의 시대 | 관심경제의 시대 | 중독경제의 시대 2부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중독경제의 탄생 ― 욕망을 재생산하는 5가지 비즈니스 모델 4. 소셜미디어 비즈니스: ‘좋아요’가 돈이 되는 이유 중독을 만들어내는 마법의 버튼 | 테크 기업의 캐시카우 | 중독의 가치 5. 콘텐츠 비즈니스: 당신의 시간을 훔치는 알고리즘의 덫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 | 알고리즘이 추천해준다는 착각 | 서프라이즈 에그에 중독된 아이들 6. 쇼핑 비즈니스: 거부할 수 없는 할인중독의 늪 쇼핑 앱에 중독된 쇼핑 전문가 | 마르지 않는 욕망의 장바구니 | 사라진 지출의 고통 | 쉽게 사고 금방 버린다 7. 뉴스 비즈니스: 온종일 뉴스를 새로고침하는 사람들 눈뜨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뉴스 클릭 | 돈처럼 느껴지는 새로운 정보 | 부정성 편향의 함정 8. 게임 비즈니스: 생일 선물로 가상화폐를 원하는 아이들 생일 선물이 된 로벅스 | 달라진 게임들 | 슬롯머신을 닮아가는 게임들 | 일그러진 사회의 축소판이 되어가는 게임들 | 중독경제 시대의 거대한 축 3부 중독경제의 시대, 휩쓸리지 말고 파도를 타라 ― 빅테크 기업을 이기는 비즈니스 전략 9. 빅테크 기업에서 찾은 중독 디자인의 법칙 중독 디자인의 4가지 법칙 | 시핑 | 후킹 | 소킹 | 인터셉팅 10. 빅테크 기업의 성공 비밀, 데이터 전략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 | 애플과 페이스북의 데이터 전쟁 | 데이터 스캔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 페이스북의 은밀한 대규모 심리 실험 | 데이터의 양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11. 중독경제의 생존 전략을 찾아라 마이크로 어딕션 전략 | 어딕션 프리 전략 12. 뉴메커닉 전략: 새로운 중독의 열쇠를 찾아라 저커버그는 왜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을까 | 틱톡: 15초가 만드는 강한 중독 | 레딧: 내가 드러나지 않는 플랫폼 | 인사이트: 제2의 ‘좋아요’ 버튼은 무엇일까 13. 뉴에그 전략: 새로운 세대를 공략하라 네트워크 효과에도 역전의 틈은 있다 | 스냅챗: 오직 10대들을 위한 SNS | 로블록스: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게임 세상 | 젠리: 지금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어 | 인사이트: 넥스트 MZ세대는 누구일까 14. 큐레이테인먼트 전략: 나만의 소우주를 만들어라 넷플릭스의 추천이 별로인 이유 | 29CM: 매거진처럼 느껴지는 큐레이팅숍 | 스타일쉐어: 또래 친구들의 취향을 공유하다 | 인사이트: 당신과 고객 사이의 거리는 몇 센티미터인가 15. 휴머니스틱 브랜드 전략: 이익보다 관계가 우선이다 불확실한 시대의 위안 | 버핏서울: 퇴근 후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 | 큐레이티드닷컴: 전문가와 관계를 맺어주는 쇼핑 플랫폼 | 당근마켓: 사람 냄새가 나는 중고품 거래 장터 | 인사이트: 당신 브랜드의 온도는 몇 도인가 16. 디지털 셀프컨트롤 전략: 사람들의 목표 달성을 도와라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 | 열품타: 공부도 여럿이 함께하면 덜 힘들다 | 챌린저스: 작심삼일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 인사이트: 고객이 달성하고 싶어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17. 디지털 디톡싱 전략: 우리는 해독될 권리가 있다 쉬고 싶은 뇌를 위한 디라밸 | 헤드스페이스: 스마트폰으로 마음을 챙기자 | 동백문구점: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체험하다 | 미디엄: 광고가 없는 곳, 그래서 글이 좋아지는 곳 | 인사이트: 당신의 브랜드에는 숨 쉴 틈이 있는가 4부. 중독 인류를 위한 슬기로운 번영의 기술 ― 강박과 습관 사이에서 균형추 맞추기 18. 중독의 관리가 자기계발인 시대 중독될 것인가, 중독을 이용할 것인가 | 중독 상태를 자각하라 | 앱 사용 시간을 제한하라 | 트리거를 제거하라 | 건강한 중독을 찾아내라 |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라 19. 중독경제에서 나의 부를 지키는 법 소비가 쉬워진 시대 | 광고의 추적을 피하라 | 소셜미디어의 늪에서 벗어나라 | 미루는 습관을 들여라 20. 중독경제 시대를 이끄는 5가지 뉴타입 마인드 테크니션: 중독경제 시대의 새로운 인재 | 마인드 마스터: 집중이 어려운 시대의 승자 | 메타인지: 조종되지 않는 능력 | 오리지널리티: 독창성을 빛내는 나만의 무기 | 디지털 구루: 불안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길잡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조나 버거(『컨테이저스』 저자) · 갈 자우버만(예일대 석좌교수) 추천★ “중독경제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번영할 것인가!” ― 60억 고객의 24시간을 사로잡은 ‘중독’메커니즘을 알면 부가 따라오고, 중독에 빠지면 부를 빼앗긴다! “얼마 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에 가입했다. 직장 동료들과의 대화 중에 몇 번 얻어들었던 드라마를 나도 한번 볼까 해서였다. 과연 흥미로웠다. 자동 재생에 추천 콘텐츠까지 지원되니 한번 접속할 때마다 시간이 ‘순삭(순식간에 삭제)’되었다. 최근 거의 매일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들어가 특가 상품을 둘러보는 버릇이 생겼다. 언젠가 지인의 SNS 계정에서 눈여겨봤던 상품들이 반갑게도 사이트 맨 위에 포진해 있다 보니, 통장이 ‘텅장(잔고 없이 텅 빈 통장)’이 되었다.”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 이야기에 나온 모든 행동이 순전히 ‘나’의 욕구에서 나왔을까? 나의 돈과 시간, 심지어 욕구까지 내가 필요로 하지도, 미처 원하지도 않았던 것들에 쓰고 있다면 이미 디지털에 ‘중독’된 것이다! 자기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전기 스위치를 누르느라 먹지도 않는다는 실험용 쥐의 모습은 어쩌면 온종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디지털 기술과 기기들은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지만,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는 이제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인간, 호모 아딕투스(Homo addictus)로 변해가고 있다. 오늘날 중독은 돈과 같다. 디지털 혁명과 팬데믹을 거치며 소비자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고,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을 교묘히 조종하며 광고와 물건을 팔고 이윤을 얻는다. 특히 빅테크 기업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고객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알고리즘을 설계해 시장의 어떤 주체보다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소수의 골리앗 기업에 맞서 자신의 기업과 비즈니스를 지키기는 일이 점차 어려워짐은 당연하다. 중독경제의 시대, 피할 수 없다면 그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한다. 정보를 독점하고 공격적 인수합병을 펼치는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려면, 그리고 중독에 빠져 자신의 부와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오늘날 인간과 시장, 경제를 움직이는 원천인 ‘중독’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빅테크 기업이 중독을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치고, 나아가 빅테크 기업의 독점시장 속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성장하는 기업 사례를 분석한다. 여기서 이끌어낸 인사이트는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려는 기업가, 자신만의 중독 모델을 만들고 싶은 창업가 등이 중독의 법칙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넥스트 유니콘 등 신규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는 물론, 중독이 바꾼 경제 패러다임 또는 부의 미래에 관해 알고 싶은 일반인까지, 중독경제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중독경제’ ‘호모 아딕투스’라는 개념을 학문적으로 최초로 정립하고 있어 관련 연구자나 정책 입안자에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 한국인 최초 미국마케팅협회 William F. O’Dell Award 수상 ★★★★★ 예일대 석좌교수 갈 자우버만, 『컨테이저스』 조나 버거 추천! ★★★★★ 2020, 2021 연세대학교 강의 우수 교수 선정 ★★★★★ 삼성, SK, LG, 롯데, 기아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브랜드 전략 강의 ★★★★★ 문명을 읽는 경영학자 김병규 교수의 미래의 부와 기회를 바꿀 중독경제에 대한 통찰과 전망 ■ 구글,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 상위 1% 기업은 어떻게 최고의 성공을 거머쥐었는가? ― 60억 고객의 24시간을 중독시킨 알고리즘 비즈니스의 비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왜 어떤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어떤 기업은 실패할까?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의 성공에 그 답이 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랜선 뒤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중독에 취약한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객은 홀린 듯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된다. 이들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을 설계해 더욱 교묘하고 정교하게 고객을 중독시킨다. 이는 마치 매출 상승을 위해 주문을 거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오늘날 소비자는 어떤 이들인가? 2010년대 말, 우리는 포노 사피엔스의 등장에 열광했다. 하지만 2020년의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빅테크 기업이 전례 없는 부를 쌓는 동안, 인류는 자신이 만든 디지털 기기에 점차 중독되어 가고 있다. 특히 구글, 메타(구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은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중독이 곧 돈이 되는 세상’, 그리하여 인간이 서로를 중독시키는 세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는 포노 사피엔스로는 부족하다. 중독이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호모 아딕투스가 새롭게 출현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은 ‘호모 아딕투스’다. 저자 김병규 연세대 교수는 이 책 『호모 아딕투스』를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중독경제 시대가 도래했다고 선언한다. 나아가 중독경제 시대에 과연 누가 넥스트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지 그 조건을 살펴본다. 이 책은 저자가 근 3년간 몰두해온 연구의 결과이기도 하다. 전작 『노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플라스틱은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플랫폼 제국의 탄생과 브랜드의 미래』를 통해 디지털 시대, 다수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제언했다. 이번 책은 디지털 전환 이후를 내다보며 일관된 문제의식을 보다 근본적 차원에서 고찰한다. ■ ‘중독’을 선점하기 위한 빅테크 기업 간의 패권 전쟁!그 속에서 당신의 비즈니스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 중독경제를 꿰뚫는 5가지 핵심 메커니즘과 6가지 생존 전략 중독경제 시대에는 호모 아딕투스를 이해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중독경제는 사람들을 디지털에 중독시켜서 이익을 내는 경영 방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는 대신, 우리의 관심, 돈, 시간을 바친다. 그런데 중독경제는 보다 정교해진 방식으로 인간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한편, 시장 진입장벽을 높여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경쟁이나 신규 유입 자체를 막는 특징이 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쓰인 이 책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중독경제의 도래를 선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독경제 시대에 빅테크 기업의 독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이며, 개인이 디지털 중독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로써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은 인류 문명의 미래를 통찰하고 전망한다. 중독을 선점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어버린 시장에서 당신의 기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저자에 따르면 빅테크를 이기는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은 빅테크 독점시장에서 살아남은 브랜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을 홀리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얻는 브랜드가 생존한다. 중독경제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도 마찬가지다. 중독을 알면 부가 따라오지만, 중독에 빠지면 돈을 빼앗긴다. 이제 우리 모두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때다. ■ ‘41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 쇼크’휘청이는 세계 경제 속 돌파구는 호모 아딕투스에 있다! ― 불황에도 오랫동안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들의 비밀 세계 경제 불황으로 디지털 채널에서의 마케팅 예산을 줄이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와의 소통이 가장 활발해진 요즘, 이런 결단이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상품 가치까지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팬데믹이 장기간 지속되며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이미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만큼 기업의 디지털 역량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어느 때보다도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원하고 있다. 팬데믹에도 빅테크 기업이 압도적 실적을 낸 것만 봐도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명운이 걸린 일이고, 이런 흐름은 엔데믹 상황에서도 계속될 것이 분명하다. 빅테크 기업은 무수한 고객 데이터에서 찾은 중독 메커니즘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산업 전반을 이끌고 있다. 미래의 부와 기회를 찾으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런 시장의 판도를 활용해 보다 근본적인 전략을 세워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친 중독에는 분명 리스크가 따른다. 기업이 의도한 대로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거기에 의존하게 될수록 그에 대한 반동도 커지기 마련이다. 알고리즘 때문에 우리 제품과 기업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소비자와 우리 제품과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합리적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소비자 중에 오래도록 우리 기업을 지지해줄 소비자는 과연 누구이겠는가. 이 책은 갈수록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하게 단언하는 역작이다.중독경제가 빅테크 기업에 유리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자신만의 중독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는 사업자,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중독을 만드는 사업자, 그리고 사람들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사업자는 이들과 경쟁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업자들로 구성된 중독경제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의 모습을 지칭하는 말을 만든다면 가장 적합한 표현은 호모 아딕투스(Homo addictus), 즉 중독되는 인간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발명 덕분에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신의 보상회로를 자극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스마트폰 앱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중독이 일상화된 시대, 중독이 쉬워진 시대, 중독에 빠진 사람이 많아진 시대, 즉 호모 아딕투스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저는 소비재 시장의 역사를 세 단계로 구분합니다. 이 중 첫 번째는 잘 알려진 제품경제의 시대입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1950년 이전까지의 시대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이 이윤을 취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두 번째는 관심경제의 시대입니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로 기업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기업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두고 경쟁하는 시대입니다.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은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소비자의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광고와 마케팅이 크게 성장한 시대입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이후 세 번째 단계를 중독경제의 시대라고 구분하고자 합니다. 중독경제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은 말 그대로 중독이 핵심입니다. 간단히 말해, 사람들을 스마트폰 앱에 중독시켜서 돈을 버는 시대죠.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토네이도 / 김유진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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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소설,일반김유진 (지은이)
진정으로 혼자가 되어본 적 있는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도 친구와 함께하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섭다며 꿈도 꾸지 않는다. 어쩌다 혼자 있게 된 주말,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을지 SNS를 샅샅이 훑는다. 반면 미국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유진 미국변호사는 ‘혼자가 되어야만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시끄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지는 자기만의 시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원동력이 되고 잠재력을 일깨워주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단순히 어떤 공간에 혼자 있는다고 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홀로 있어도 그 시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갖거나 내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자기 안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단계별로 전수한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혼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PART 1. 누구에게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CHAPTER 1 │ 혼자만의 시간, 나를 관리하다 CHAPTER 2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 회복 CHAPTER 3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두 번째 이유, 관찰 CHAPTER 4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세 번째 이유, 거리 두기 CHAPTER 5 │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부록 1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4가지 질문 PART 2.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 리셋 CHAPTER 6 │ 인생도 리셋이 가능하다 CHAPTER 7 │ 리셋의 첫 번째 필요조건, 언런 CHAPTER 8 │ 리셋의 두 번째 필요조건, 절제 PART 3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두 번째 방법, 발전 CHAPTER 9 │ 발전의 진정한 의미 CHAPTER 10 │ 나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방법 CHAPTER 11 │ 시작은 할 수 있는 것부터 CHAPTER 12 │ 하고 싶은 일은 그냥 해보자 CHAPTER 13 │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도 발전이다 부록 2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PART 4 마침내 홀로서기 CHAPTER 14 │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려면 CHAPTER 15 │ 꾸준함의 네 가지 비결 CHAPTER 16 │ 인간관계가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 CHAPTER 17 │ 내가 특별하면 평범한 하루가 좋다 부록 3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에필로그 │ 나 자신을 아껴주는 시간★★★20만 독자들의 격찬★★★ ★★★1500만 누적 조회수★★★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신간! 조용히 자신에게 몰입하는 순간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20만 독자들의 격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신간! 진정으로 혼자가 되어본 적 있는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도 친구와 함께하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섭다며 꿈도 꾸지 않는다. 어쩌다 혼자 있게 된 주말,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을지 SNS를 샅샅이 훑는다. 반면 미국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유진 미국변호사는 ‘혼자가 되어야만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시끄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지는 자기만의 시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원동력이 되고 잠재력을 일깨워주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단순히 어떤 공간에 혼자 있는다고 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홀로 있어도 그 시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갖거나 내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안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단계별로 전수한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혼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화제의 인물 ★★★ 1500만 누적 조회수, 20만 독자들의 격찬! ★★★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수많은 젊은 독자들에게 아침 루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새 책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최근 떠오르는 신조어로 ‘갓생’이 있다. 영어 갓(God)과 한자 생(生)을 합친 단어로 부지런하게, 훌륭하게 인생을 산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매일매일 사소하지만 좋은 습관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유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새벽 기상 열풍에는 2020년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출간한 김유진 미국변호사가 중심에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김유진 변호사가 신간을 출간했다. 새 책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는 지난 어느 때보다 긴 시간을 홀로 보내게 되었다. 이전부터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같은 말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혼란을 겪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등 외로움, 우울감, 짜증, 분노 등을 느끼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평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은 완전히 혼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에 치여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도 텔레비전을 틀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궁금해하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여다본다. 왜 우리는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로 자기 자신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외로움을 강하게 느낄수록 혼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은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릴 때도 나를 영원히 이끌어주고 지지해줄 친구이자 선생님이다. 위로가 필요할 때 내 곁을 영원히 지켜주고 내가 듣고 싶은 적절한 위로를 무한히 건넬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뿐이다.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모르면 다른 사람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게 된다. 나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만족스럽게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를 깊이 이해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인생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낼 줄 몰랐다고 고백한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홀로 유학을 한 탓에 외로움과 늘 싸워야 했다. 혼자 있기를 너무나 싫어해서 매일 친구를 만나고 각종 동호회와 모임을 찾아다녔지만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은 더더욱 공허할 뿐이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다이어트와 자신을 치장하는 일에 관심을 쏟았다. 하지만 아무리 체중을 감량하고 원하던 목표를 달성하고 사람들과 어울려도 여전히 외로움은 나아지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불만족스러운지 고민하다 어느 날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것이라는 점을 말이다. 그리고 이를 자각하자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의 습관은 모두 지워버리고 자신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고요의 시간 그렇다면 어떻게 혼자가 되어야 할까? 우선 이 책이 말하는 나만의 시간은 단순히 어떤 공간에 홀로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나를 알아가고 관리하는 시간을 뜻한다. 우연히 생긴 여유 시간에 그동안 못한 일을 처리하거나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 내일 할 일을 고민하는 것은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만의 시간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하루 중 30분이라도 자신에게 시간을 내어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계획해야 하며 이때만큼은 외부가 아닌 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 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만 진정으로 혼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뒤에 이 책은 나만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방법은 리셋이고 두 번째 방법은 발전이다. 먼저 리셋은 내가 현재 스스로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면을 제거하고 그러한 모습이 되기 전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낡은 고정관념, 그릇된 가치관,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정보, 나쁜 습관 등을 전부 ‘언런’(Unlearn, 배운 것을 전부 지워버리기)해버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절제하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다양한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리셋을 통해 나를 초기화했다면 본격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차례다. 이 파트에서는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이나 목표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던 저자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수백 명이 관람하는 뮤지컬 무대에 섰던 이야기, 우연히 길에서 교통 사고를 목격하고 CPR 자격증을 취득한 일화, 4년제 대학교를 3년 만에 졸업한 비결 등 매 순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즐기는 저자의 인생 경험을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가정 폭력 지원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일,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법조인 네트워킹 세미나에 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경험, 희귀 암을 진단받은 어머니와의 일화 등 다른 곳에 공개된 적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중간중간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직접 답해보면 좋은 66가지 질문을 배치해 그동안 소홀했던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홀로 좌절, 불안,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자신을 구원해준 것이 바로 나만의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방법을 깨달았고 아무리 힘든 하루를 보내도 흔들리지 않고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갑자기 길어진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나에게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그리고 그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가보자.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예전처럼 맘 편히 새벽을 보낼 수도 없었다. 책 제목 덕분에 4시 30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중간중간 메시지 알람이 울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유진아, 지금 일어나 있지? 나도 네 책 보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정말 좋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어날 때 너에게 확인 문자 보내줄게!”“언니는 지금 일어났겠네? 나는 이제 자려고!”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싶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새벽마다 문자 메시지가 왔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좋은 의도로 연락하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상대방이 눈치챌 수 있도록 단답으로 회신하거나 답장을 아예 보내지 않기도 해봤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하지만 나는 곧 해결책을 찾았다. 매우 간단했다. 눈을 딱 감고 핸드폰을 무음으로 돌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핸드폰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버렸다._ CHAPTER 1. 혼자만의 시간, 나를 관리하다 나만의 시간이란 무엇일까?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길을 헤매고 여기저기 부딪히게 된다.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돈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는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이때만큼은 무조건 앞으로 내달리기보다는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짬이 나면 혼자 있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때만큼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다짐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쉽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_ CHAPTER 1. 혼자만의 시간, 나를 관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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