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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육성 회고록
한길사 /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지은이)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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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지은이)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서거 15주기를 맞아 그의 육성으로 작성된 마지막 자서전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출간한다. 1924년 신안 하의도에서 출생했을 때부터 2009년 서거하기 전까지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사상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마지막 일기를 남긴 위대한 정치가이자 정치사상가인 김대중은 역사의 퇴행을 온몸으로 이겨냈다. 일제강점기, 남북분단, 6·25 전쟁, 군사독재, 민주화운동, 국가 번영을 체험하고 선도한 인간 김대중의 회고를 통해 격동하는 한국 현대사, 참으로 엄혹했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그 현장을 우리는 이 책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후세대들이 찾는 살아 숨 쉬는 기록물 |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펴내면서 1. 나의 고향 하의도와 목포 2. 혼돈과 역경의 시간들 3. 시련 속에서 꽃피운 의정활동 4. 민주세력의 리더로 떠오르다 5. 유신독재에 맞서다 6. 서울의 봄부터 13대 대선 7. 13대 국회부터 15대 대통령 당선 8.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 9. 민주인권대통령 10.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시작 11.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외교 12. 후배 정치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감사의 말씀 | 김홍업・김성재 한국 정치의 나침반이자 항해도 | 류상영・장신기・박명림 김대중 대통령 연보 김대중 대통령 육성 연설 QR코드 목록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서거 15주기를 맞아 그의 육성으로 작성된 마지막 자서전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출간한다. 1924년 신안 하의도에서 출생했을 때부터 2009년 서거하기 전까지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사상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마지막 일기를 남긴 위대한 정치가이자 정치사상가인 김대중은 역사의 퇴행을 온몸으로 이겨냈다. 일제강점기, 남북분단, 6·25 전쟁, 군사독재, 민주화운동, 국가 번영을 체험하고 선도한 인간 김대중의 회고를 통해 격동하는 한국 현대사, 참으로 엄혹했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그 현장을 우리는 이 책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김대중 전문 연구자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된 유일한 자전적 성찰이자 기록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연구진들과 2006년 7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41회 42시간 26분의 구술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결실이 바로 『김대중 육성 회고록』이다. 이 책에는 김대중 대통령만이 증언할 수 있는 경이로운 인간 실록이자 한 탁월한 정치지도자가 겪은 역사 풍경이 담겨 있다. 소년기와 청년기, 해방 전후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시대와 사회를 통찰하는 그의 생각과 신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다룬다. 자유당과 이승만의 독재 시절, 4·19 혁명을 겪으면서 정치에 나서고, 박정희 쿠데타와 유신 선포 속에서 죽음을 딛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다. 다시 전두환 신군부의 등장과 수난받는 민중의 역사 속에서, 결코 좌절하지 않고 분연히 일어서는 큰 정치인 김대중의 행로는 참으로 경이롭다. 그러나 투옥과 망명을 통해 정치인 김대중의 정치 사상은 찬란하게 성장한다. 감옥에서의 높은 수준의 독서, 망명과 유학을 통한 세계적 지성과의 교류와 토론은 그를 세계적인 정치지도자로 일으켜 세운다. 5번의 죽을 고비와 6년에 걸친 투옥, 3년여의 망명생활과 장기간의 가택연금 등을 통해 세계평화와 인권에 대한 확고한 이론과 사상으로 무장한다.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체득하게 된다. 김대중은 참으로 험난한 생애를 살았다. 이 책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대거 담고 있다. 민주주의와 정의의 길을 걷는 김대중의 삶은 참으로 놀랍다. 그의 삶과 이론과 성찰이야말로 세계인들에게 민주주의를 위한 교과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유학 시절 스티븐 호킹과 이웃일 때 찍었던 사진 등 김대중도서관이 미공개한 사진 10여 장을 포함한 64장의 역사적 사진이 실려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QR코드를 넣어 김대중 대통령의 음성을 언제든 들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철저하게 준비하는 큰 정치가의 소명의식과 더불어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한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의 전략과 사상을 읽게 한다. 불의에 단연코 저항하면서 펼쳐내는 그의 정치역정은 같은 시대를 사는 동시대인들에겐 감동이고 축제 같은 것이다. 그는 사형선고를 내리는 신군부의 온갖 유혹을 뿌리친다. 지지를 보내는 국민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한 평화전략과 평화정신은 국제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세계의 양심은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역사상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킨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특히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교과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오늘의 혼탁한 한국 정치상황에서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새로운 정치를 발전시키는 나침반이자 항해도가 될 수 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에는 김대중의 정치적 리더십과 평화정책, 인권정책, 복지정책에 대한 그의 사상과 전략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그의 정치적 지혜와 전략전술 그리고 국정운영 철학과 실천은 오늘날의 어두운 정치현실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일제강점기부터 해방까지, 하의도와 목포에서 얻은 정신적 자산 “내가 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질문지를 받으면 꼼꼼하게 살펴보고 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김대중 대통령이 하의도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어린 시절과 젊은 날에 대해 증언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태어난 당시 하의도는 농지 대부분이 기존 지주들의 탐욕에 의해서 결국 일본인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였고 농민들이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작쟁의를 일으켰던 곳이었다. 저항 정신이 있는 지역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아버지는 마을의 구장이었다. 덕분에 『매일신보』가 집으로 배달되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면을 열심히 읽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의도에서 보통학교를 다니던 김대중 대통령은 공부를 위해 목포로 이사했다. 일제강점기 목포는 7대 도시에 들어갈 정도로 큰 규모의 항구도시였다. 목포공립상업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김대중 대통령은 웅변에 소질을 보였다. 2학년 담임 무쿠모토 선생님은 “김대중의 웅변은 일본 대의사가 의사당에서 한 것에 못지않다”며 칭찬했다. 졸업 이후 목포 전남기선에서 일하다 해운 사업을 했다.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상업도시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해운회사와 『목포일보』를 경영하면서 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회계를 비롯한 각종 경제 지식까지 깨우쳤다. 이때의 경험은 국회의원이 된 후 정책 수립과 예산 심의를 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해방 직후 ‘일본 천황이 항복했다’는 내용의 글을 써서 거리에 붙이고 다녔던 것, 목포공립상업학교에서 철수 전의 일본군과 학생들이 충돌했을 때 소방차를 타고 가서 중재했던 것, 1946년 대구 10·1 사건 때 목포 지역 정치적 라이벌의 무고로 구금당했던 것 등 다양한 젊은 시절 일화가 등장한다. 사업 대금을 받으러 서울에 올라갔다가 6·25 전쟁이 발발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강을 건넌 후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걸어서 목포까지 내려갔다. 생환 이후 사업을 계속하던 김대중 대통령은 1952년 부산정치파동을 보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정치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식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무소속으로 3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대중 대통령은 본격적으로 정치에 투신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후 민주당에 입당해 소장 정치인으로서 활동했다. ■ 인권과 평등,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 『김대중 육성 회고록』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중요한 순간마다 어떤 신념으로 행동했는지를 회고한다.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면모는 지극히 자유민주주의자다. 자유, 평화통일, 민주주의, 인권을 위해 투신하고 가혹한 탄압을 받아왔던 것이 그의 일생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당 입당 후 출마한 1958년 총선에서 불법적으로 후보등록을 취소당했고, 1961년 국회의원 첫 당선 3일 후 5·16 쿠데타가 발생해 선서도 하기 전에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박정희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면서 지도자로 성장한 그는 1969년에는 3선개헌을 막기 위해 시민사회 세력과 함께 반대투쟁에 나선다. 당시 효창운동장에서 했던 연설은 “15분 연설 도중 박수가 20번 가까이 나올 정도로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개발의 성과를 소수가 독점하다 보니 노동자와 농민은 희생되고 중산층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이렇게 되면 민주주의도 제대로 발전하기 힘듭니다.” 1963년 6대 국회의원이 된 김대중 대통령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박정희 정권에 타격을 줬다.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인 박정희 씨의 공화당 입당은 위헌이고 국회법 위반이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해도 무효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그때부터 박정희 정권의 본격적인 경계를 받기 시작했다고 김대중 대통령은 회고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대변인·선전부장 등을 역임하며 독재를 통한 경제발전을 비판하고, 진정한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성과라고 인정받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이때의 불균형 발전에 기인”한다고 평가한다. 이때부터 김대중 대통령이 주장한 것은 지방자치제다. 부정선거를 막고,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을 높이며, 야당의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선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1990년에는 13일간의 단식투쟁까지 하면서 지방자치 실시를 관철시켰다. “역사를 길게 보면 결국 국민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이 패배한 경우는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패배할 수는 있지만 역사는 바른 길로 진전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위협이 찾아왔을 때마다 온몸을 던져 투쟁했다. 두 번의 망명과 평생 6년여의 감옥 생활을 했다. 첫 번째 망명은 1972년 10월유신이 선포되었을 때 일본에서 다리 부상을 치료하던 중 국내 소식을 듣고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서 투쟁하기로 결심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 민주화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해외 민주세력을 일깨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에는 그때 일본에서 중앙정보부에 의해 납치살해를 당할 뻔했던 때의 증언을 생생히 담고 있다. 구사일생으로 국내에 귀환한 후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침체되어 있는 유신독재 반대투쟁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감옥에 갈 각오를 하고” 3·1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이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자 부담을 느낀 유신 정권은 김대중 대통령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서울대학교 감옥병실로 이감시켰지만, 회고에 의하면 김대중 대통령은 그곳에서 “창문을 모두 폐쇄해서 밖을 볼 수 없었고 햇빛을 쬘 수 없었다”는 “지옥을 체험”했다. 전두환 정권 때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투쟁은 계속됐다. 신군부는 5·17 비상계엄 확대조치와 함께 내란음모 조작사건을 일으켜 김대중을 연행했다. 이때 김대중은 광주민주화운동에서 광주시민이 100명 넘게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쓰러지기도 했다. 전두환 정권이 협력하지 않으면 살려두지 않겠다고 했을 때 “죽음이 두렵다고 해서 광주에서 죽은 수많은 시민을 배신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죽겠다고 결심”하고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국제적인 구명운동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후 청주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망명은 국제사회의 구명운동을 통해 1982년 형 집행정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난 것이었다. 이때도 “미국이 한국의 독재정치와 인권유린에 대해 비판하고 견제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미국의 보수주의자들까지 만나 설득하며 미국 상하원의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1985년 2·12 총선을 앞두고 전두환 정권을 더욱 압박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하려고 목숨을 건 귀국을 단행했다. “나는 민주화운동이 목표로 한 것은 자유·인권·평화가 뿌리내리고 확산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인권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자 가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인권 있는 민주주의”를 민주화의 본질이라고 인식했다. 인권보다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 노력은 13대 국회의원 때부터 성과가 있었다. 1989년 가족법 개정을 위해 평민당 총재로서 책임지고 총력을 다했던 것이다. 당내 남성 의원들도 달가워하지 않는 문제였지만 다른 당 총재들과 노태우 대통령까지 설득하여 간신히 법안을 통과시켰다. 대통령이 된 후에는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남녀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등 노력을 이어갔다. 국가인권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사상전향제를 폐지하고 양심수를 석방해 대한민국을 민주인권국가로 평가받게 했다. ■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공공재 ‘김대중’의 평화외교 “전쟁은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도 지키지 못하게 하고 고귀한 생명도 무수히 빼앗아갑니다. 그래서 나는 전쟁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된 것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투옥되고 납치되고 망명투쟁을 하는 등 김대중 대통령의 행보는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게다가 대통령 당선 후 국가부도 직전의 상황에서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동시에 발전시켜 빠른 속도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지식정보·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보며 세계는 경이로운 눈빛을 보냈다. 북한·일본과도 화해하며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키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이 상승해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외교는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났다. 첫째, 1971년 7대 대선 때부터 공약으로 내세웠던 ‘4대국 안전보장론’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을 감안하면 남북한 사이의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도 주변 4대국(미·일·중·소)과의 외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최소한 평화통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적인 정책을 취하도록 하는 ‘협력적 자주’의 원칙을 세웠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의 클린턴과 부시 대통령, 일본의 오부치 게이조 총리, 중국의 장쩌민 주석, 러시아의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협조’와 ‘대북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그동안 반목과 대립을 해온 우리 민족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둘째, 김대중 대통령은 ‘3단계 통일론’에 따라 남북관계를 발전시켰다. 김대중 대통령은 분단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남북한 사이에 이질감이 생겼기 때문에 즉각적인 통일이 아닌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1971년부터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대통령 임기에는 3단계 중 1단계인 ‘남북연합 구성’을 이루려고 목표했다. 남북연합의 핵심은 각종 대화와 상호합의였기 때문에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회담을 하고 6·15 공동선언을 발표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과정을 생생하게 밝힌다. 셋째, 김대중 대통령은 동남아와 동북아를 아우르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상했다. 1983년 필리핀의 야당 지도자 베그니노 아키노 의원과 ‘아시아민주전선’을 만들어 아시아 지역에서 반독재 민주화를 위한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했지만 아키노의 암살로 이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에는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동아시아 비전그룹’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정상회의(EAS)까지 이어지는 등 동아시아 공동체 담론을 꾸준히 발전시켰다. ■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 “훌륭한 정치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것은 각종 정책에 대한 공부입니다. 공부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그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랜 공부와 연마를 통해 준비된 대통령으로 시대의 부름을 받았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을 보면, 그가 가장 적절한 시기에 최고의 쓰임을 받았던 이유가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국제관계, 경제, 첨단기술, 문화 등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대비하는 통찰은 당대 최고 수준이었다. 그는 “특정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을 갖추”는 것이 정치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강조한다. 첫째,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화를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파악하고 외국자본 문제에 대비했다. “부존자원이 적고 국내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외국인 투자 자유화 조치를 취해 외화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선진 경영 능력을 배우고 금융기관들도 선진 금융 기법을 배우도록 했다. 이런 노력이 IMF 차입금을 당초 계획보다 3년 빨리 상환하고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다고 김대중 대통령은 평가한다. “나는 당시 세계가 기존의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전환기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둘째, 김대중 대통령은 지식정보화 사회가 될 것을 대비하여 “산업화는 늦었지만 지식정보화는 앞서가자”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냈다. 1970년대부터 기존의 저가상품 대량생산으로는 더 이상 경제발전이 어렵다고 판단한 김대중 대통령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등을 읽으며 지식산업의 중요성을 간파했다. 그래서 집권 초부터 지식정보화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했다. 컴퓨터 보급, 초고속정보통신망 설치, 전자정부 구축,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정보화 사회를 이뤘다. 필요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신설했고,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육정책의 목표를 바꾸고, 모든 학교에 PC를 제공하는 등 교육정보화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적 역량은 군사력·경제력과 함께 한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셋째, 김대중 대통령이 준비했던 것은 문화·관광의 발전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화가 진전되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노동시간이 줄면서 여가시간에 즐길 문화·관광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문화콘텐츠를 잘 개발하면 엄청난 수익으로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런 이유로 2001년 문화 부문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고, 예산의 상당 부분을 문화콘텐츠 분야에 배정해 문화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했다. 또한 스크린쿼터를 지켜내 한국영화 발전에 큰 공을 인정받아 2003년 춘사 나운규 영화제 공로상을 받은 내용도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내가 주장하는 대중경제의 목적은 복지사회 실현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복지와 관련된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오래전부터 김대중 대통령이 대비해온 것은 복지정책이었다. 1950년대 시사평론가로 활동할 때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복지는, 1971년 대선 때부터 공약으로 나타났다. 미국 망명과 영국 유학 등을 통해 복지에 대한 서구사회의 최신 정책과 논쟁들을 알고 있었던 것도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의 복지정책을 구상하는 데 큰 자산이 되었다. 집권 후 김대중 대통령은 노동 능력이 있는 사람의 자활을 돕는 ‘생산적 복지’를 지향했다. 또한 근로 능력과 상관없이 최저생계를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실시했다. 4대 사회보험인 의료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적용 대상과 급여 수준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복지국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 연대와 통합을 실천한 첫 대통령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있는 원한과 증오의 어두운 잔재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철학은 연대와 통합이었다. 김대중의 정치는 이념, 진영, 지역을 넘어서는 연합정치였다. 해방 직후 정치를 시작하자마자 김대중 대통령은 좌우합작 노선을 지지했다. 영구분단으로 가지 않는 것을 제일의 목표로 두고 방법을 모색했다. 3당합당으로 보수대연합이 만들어졌을 때 김대중 대통령의 신민당은 이기택·노무현 등의 민주당과 민주대연합을 이뤘다. 이때 신민당의 당세가 강했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공동대표제를 채택하고 주요 당직에 민주당계 인사들을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1997년 대선 때 DJP연합을 통해 보수 진영과의 연대를 이뤄,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식의 사고에서 벗어나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가치연대이자 정치연대를 보여주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역주의, 지역감정 문제 해결을 사명으로 삼고 있었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1971년 대선 이래 지역주의의 큰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수십 년 동안 차별받은 호남 지역이 다른 지역과 동등하게 대우받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어느 지역에도 특별한 특혜를 주지 않도록 해서 지역 간 반목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제까지 그러한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국가폭력의 피해자나 국가수호를 위한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좌우 상관없이 공식적으로 포용한 정부도 김대중 정부가 최초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국민의 관점에서 통합했다. 제주 4·3, 민주화운동 희생자, 의문사 등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공개 서명식을 하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독재 정권에 의해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재임 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국고를 지원했다. 그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받은 피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끊고 화해와 통합의 시대를 열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원칙은 공정이었습니다. 공정성이 흔들리고 훼손되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바로 반격이 들어오면서 개혁추진이 어려워집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의 정치는 국가부도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자마자 하루의 휴식도 없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회고한다. 달러를 확보하고 단기외채 상환기한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했다. 그때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질적으로 노사정 대타협을 추진했다. 노동계를 권위주의 정권 때처럼 압박하지 않고, 국내외적 여건을 설명하고 노동계의 숙원을 받아들이는 등 포괄적 협상에 성공했다. 또한 전 국민의 호응을 얻은 금 모으기 운동은 외채를 갚고 국제사회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연합의 정치는 김대중 정치 전체를 관통하는 것이었다. “정치인은 현실 속에서 미래를 향한 진리를 구해야지 진리만 붙들고 현실을 도외시하면 안 됩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전 생애를 따라가보면 그는 “이상적 현실주의자”였다. 신념을 가지고 정치하면서도 국민들의 필요를 등한시하지 않는 책임 있는 정치인이었다. 정치가 국민의 생활과 괴리되고 정치의 생산성이 낮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김대중 대통령을 다시 소환하는 이유다. 그후에 일본 사람들에게 이 땅을 몰래 팔아넘겼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농민들이 들고일어난 것이 하의도 농민운동입니다. 하의도의 이런 저항 정신이 어린 나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은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심지어 최악을 막기 위해서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정치인은 현실 속에서 미래를 향한 진리를 구해야지 진리만 붙들고 현실을 도외시하면 안 됩니다. 내가 항상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래의창 / 유진녕, 이성만 (지은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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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유진녕, 이성만 (지은이)
대한민국은 그간 앞서가는 회사를 벤치마킹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빨리 쫓아가는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세계 1등 산업을 창출해냈다. 그러나 LCD, 메모리 반도체, 소형 2차 전지, 조선 산업과 같은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는 사이, 기업 내부에는 효율만을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모든 기업은 함께 성장하며 혁신을 일으키는 조직을 원한다. 예상치 못한 위기와 고난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기업과 개인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조직, 그와 같은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22년간 R&D 조직을 경영한 최고기술책임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 문화를 말한다.추천사 PROLOGUE: R&D 조직 문화, 새 바람이 필요하다 Chapter 1. 기술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 기술 혁신 전략 선택의 관점 지향점 | 사고방식 | 계획과 실행 | 업무 수행 방식 - 선도형 제품 전략에서의 기술 혁신 자율과 창의 | 사업화 | 협업 | 와해성 혁신 Chapter 2. R&D 조직 문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자율과 창의의 문화 공유가치 | 전략 공유 | 신 연구 위원 제도 | 리더의 일관성 | 문화 촉진 프로그램 - 협업의 문화 집단 지성 활용 | 개방형 혁신 | 내부 개방형 혁신 | 외부 개방형 혁신 | 협업 촉진을 위한 조건 - 도전의 문화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법 | 결과주의 vs. 성과주의 | 와해성 혁신 기술의 발굴 | 신규 과제 탐색 그룹 Chapter 3. 조직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 조직 운영의 기본 요소 기술 전략 수립 | 조직 구조 | 인재 확보와 유지 | 평가와 보상 | 연구원 이동 제도 | 포트폴리오 경영 | 연구 개발 과제 관리 | 선택과 집중 | 연구 경영자 교육 | 실패 관리 - 관계 중심의 조직 운영 소통 |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효율 조직 | 최고 경영층의 지원 | 의도된 방임 | 동기 부여 Chapter 4. 지금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 리더의 조건 인정받기 위한 조건 | 솔선수범 | 계승 발전 | 현장 방문 경영 | 리더의 스케쥴 -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 추진력 좋은 리더 | 탁월한 리더 |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 EPILOGUE: 좋은 경영은 상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주기술 개발의 최전선에서 22년간 R&D 조직을 경영한 CTO가 지금 필요한 조직 문화를 말하다 대한민국은 그간 앞서가는 회사를 벤치마킹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빨리 쫓아가는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세계 1등 산업을 창출해냈다. 그러나 LCD, 메모리 반도체, 소형 2차 전지, 조선 산업과 같은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는 사이, 기업 내부에는 효율만을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모든 기업은 함께 성장하며 혁신을 일으키는 조직을 원한다. 예상치 못한 위기와 고난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기업과 개인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조직, 그와 같은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22년간 R&D 조직을 경영한 최고기술책임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 문화를 말한다.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병권 전 KIST 원장,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추천 도서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산업계에 큰 성과를 가져다준 유명한 전략이 있다. 바로 ‘빠른 추격자 전략’이다. LCD뿐만 아니라 소형 2차 전지, 메모리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등으로 인정받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전략이다. 이 전략은 이름처럼 앞선 기업을 빠르게 추격하여 그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존에 개발되어 있는 제품이 있고, 이를 따라잡아 추월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보니 오랜 시간 이 전략을 구사한 한국 사회에 결정적으로 효율만을 중시하는 문화가 남았다.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산업이 수시로 위기를 맞이한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그 무엇보다 창의와 혁신이 중요해진 지금, 개인과 기업이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성큼 나아갈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 방법을 연구원에서 찾는다. 경영자와 조직원 모두가 원하는 조직 문화 왜 연구소에서 찾아야 하는가 현대 사회는 개인이나 기업이 이미 기존에 있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새롭게 혁신을 일으키기를 원한다. 그러나 여러 기업 내 견고하게 자리 잡은 효율 위주의 수직적인 조직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와 같은 변화와 맞닿아 있는 집단이 바로 연구소다. 연구원을 희망하는 이들, 혹은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 대체로 그들은 자율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며, 자신이 설정한 목표와 자신이 몸담은 조직의 방침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 적극적으로 일할 동력을 얻는다.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자신의 성과가 뒤떨어진다고 느끼면 좌절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보다 연구원 집단의 원칙과 윤리 의식에 더욱 충실하다. 그렇다 보니 조직의 목표에 열광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프로젝트에 무섭도록 잘 집중한다. 독립성은 강하지만 동료 집단에서의 소속감을 중시하며, 지나친 경쟁에 불안해지면 하던 연구에도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는 것이 일이고 보람이다. 우리나라 산업계가 지금 추구해야 할 방향과 명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특성상 연구원들은 이전의 효율 중심으로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결국 조직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따라 조직원도, 경영자도, 회사도 험난하고 먼 여정을 헤쳐나갈 길이 열린다. 기술 개발의 최전선에서 22년간 R&D 조직을 경영한 CTO가 지금 필요한 조직 문화를 말하다 저자는 우리나라에 기업 연구소가 갓 생겨나던 시기에 연구원이 되었다. 30여 명이 전부인 작은 규모의 연구소에서 외국의 선도 회사가 개발한 제품이 아닌 자체 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시작했다. 그가 입사했던 LG화학 기술연구원은 현재 5,500여 명의 연구원과 함께 R&D 분야의 세계 최고 조직으로 우뚝 섰다. 연구원에서 시작하여 경영자로서 한 조직을 22년간 운영하기까지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조직 문화였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시대가 원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가 꿈꾸는 연구 조직은 “연구원들이 창의와 열정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리더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구성원을 바르게” 이끌고, 치열하게 일하며 그 속에서 사명감과 보람, 긍지가 가득한 곳이라고 말했다. 과연 경험을 통해 몸소 체득한 함께 성장하며 혁신을 일으키는 조직 문화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를 어떻게 조직에 적용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 기술 혁신 전략은 기업이나 산업 분야가 처한 상황에 맞춰 빠른 추격자 전략과 선도형 제품 전략을 동시에 조화롭게 추진하는 ‘양손잡이 연구 개발 전략’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전략이라는 이유로 상위 계층 일부만 그 내용을 인지하고 구성원에게 공유하기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알려지지 않은 전략은 장롱 속 애물단지가 된다. 실행이 수반되지 않는 ‘보고서 전략’으로만 남는 것은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은 일이다. 수립된 전략은 구성원에게 공유되어야 진가를 발휘한다. 개방형 혁신을 하더라도 외부에서 가져온 기술을 내부에서 소화해낼 역량을 먼저 갖춰야 한다. 내부 역량을 키워나가면서 외부 기술을 가져올 때 그 기술을 꽃피울 수 있다. 기술을 가진 회사를 M&A만 하면 모든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몹시 위험하다. 외부 기술만 잔뜩 가져오고 내부 흡수 역량이 없으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플라톤전집 세트 (전7권)
도서출판 숲 / 플라톤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 2019.07.23
250,000원 ⟶ 237,500원(5% off)

도서출판 숲소설,일반플라톤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도서 '플라톤 전집' 1~7권 세트 상품이다.I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 II 파이드로스/메논/뤼시스/라케스/카르미데스/에우튀프론/에우튀데모스/메넥세노스 III 고르기아스/프로타고라스/이온/크라튈로스/소피스트/정치가 IV 국가 V 테아이테토스/필레보스/티마이오스/크리티아스/파르메니데스 VI 법률 VII 알키비아데스 I·II/힙피아스 I·II/미노스/에피노미스/테아게스/클레이토폰/힙파르코스/연인들/서한집/용어 해설/위작들기원전 399년, 아테네와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쇠퇴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장터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당한 일이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한 배심원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잘 알려져 있다. “저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나은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지는, 신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크라테스는 철학이 죽음의 연습이라는 주장을 보여주는 본보기인가? 그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그는 죽음이 몸의 죽음일 뿐, 영혼까지 죽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몸은 가변적이고 소멸하는 것이지만, 영혼은 스스로 움직이는 원리를 지닌 것이어서 변화에 휩쓸리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몸의 감옥에 갇혀 있던 영혼은 죽으면 원래 살던 이데아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의 법정 앞에서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일시적이고 사라질 몸을 위한 삶인가? 아니면 변치 않고 참된 아름다움을 지닌 영혼의 삶인가? 우리는 ‘삶이냐 죽음이냐’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앞에 서 있다. 몸의 요구들에 얽매인 ‘그저 살아감’인가, 영혼의 진리를 위한 ‘좋은 삶’(훌륭하고 선한 삶)인가? 그는 감옥에서 탈출하지도 않고, 즐거운 여행을 앞둔 사람처럼 의연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도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제자들과 논쟁하고 담론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삶과 진리를 찾는다. 이러한 과정들이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크라테스는 위대한 사상을 품었고, 자신의 사상을 사회에 적용해나가는 실천 과정 또한 이성과 분별력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그러한 사상과 탐구 정신은 동시대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서양철학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행적을 글로 남기지 않았다. 대신 플라톤이라는 빼어난 제자 덕분에 그는 철학사에 잊히지 않고 살아남았다. 스승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플라톤은 정계 진출의 꿈을 접고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승 소크라테스가 등장하여 대화를 주도하는 대화편을 집필했고 이것들은 모두 지금까지 전해온다. 고대 그리스ㆍ로마의 고전 번역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평가받는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가 번역한 플라톤전집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소크라테스가 제자들과 때로는 지인과 만나서 나눈 숱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대화편’들은 어디서부터가 플라톤 자신의 생각이고 어디까지가 스승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인지 가려내기 어렵고 의견은 분분하다. 이것을 철학자들은 ‘소크라테스의 문제(Socrates Problem)’라고 부른다. 오늘날처럼 말을 저장하는 기록 장치가 없는 시대였으므로 불가피한 문제이다. 초기 대화편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대화를 이끌며 대담자들이 제시한 견해를 검토하고 폐기하거나 의도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 대화편은 ‘소크라테스식 대화편’(Socratic dialogues)이라 불린다. 중기 대화편에는 소크라테스가 여전히 대화를 이끌지만 플라톤이 혼 불멸론과 이데아론 같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며 소크라테스의 견해를 해석하고 부연한다. 후기 대화편으로 갈수록 소크라테스와 함께 혼 불멸론과 이데아론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철학적ㆍ 논리적 방법론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렵다는 철학서가 술술 읽히는 힘은 무엇일까?] 고전번역가 천병희교수가 번역한 플라톤의 대화편들은 무엇보다 잘 읽힌다는 점에서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철학 전공자의 번역처럼 깨알 같은 주석은 없지만 본문이 술술 읽힌다는 점을 누구나 인정한다. 물론 플라톤은 거대한 우주론보다는 도덕철학, 즉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집중했다. 플라톤의 대화편은 문학작품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옮긴이가 문학 전공자인 점이 어렵다는 철학서를 술술 읽을 수 있게 하는 건 아닐까? 플라톤 대화편 말고도 『일리아스』 『오뒷세이아』를 비롯한 50여 편에 이르는 그리스 로마의 고전들을 원전 번역한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천병희의 대화편은 전공자들 또는 진지한 독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던 플라톤의 대화편을 일반 독자들도 읽게 만든다. 옛날 부자의 재산 규모를 표현할 때,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근동의 사람들이 자기 집에 갈 수 없다는 식의 수사가 동원되었다. 고전과 지식의 영토이지만 서양 고전을 탐독하려는 독자라면 번역가 천병희를 거치지 않고는 자신의 집을 만들기 힘들게 되었달까, 이런 수사가 등장해도 무방할 듯하다.
메가 드라이브 컴플리트 가이드 With 마크Ⅲ
라의눈 / 레트로게임 동호회 (지은이), 최다움 (옮긴이) / 2019.08.01
9,900원 ⟶ 8,910원(10% off)

라의눈취미,실용레트로게임 동호회 (지은이), 최다움 (옮긴이)
전 세계 3,200만 대가 판매된 전설의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의 거대한 발자취와 흥미진진한 디테일을 한 권에 담았다. 메가 드라이브의 이름으로 출시된 모든 소프트의 게임 화면, 패키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하드와 주변기기 정보, 광고지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아울러 세가 마크Ⅲ와 관련 소프트도 꼼꼼하게 수록해서 보다 풍성한 정보와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 당시 발간되었던 광고지를 컬렉션했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컬럼 형태로 실었다. 책 뒤에는 모든 소프트가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관심 있는 소프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메가 드라이브, 메가-CD, 슈퍼 32X 하드 소개 메가 드라이브 편: 1988년~1996년 메가-CD 편: 1991년~1996년 슈퍼 32X 편: 1994년~1995년 광고지 컬렉션 세가 마크Ⅲ 하드 소개 세가 마크Ⅲ 마이카드 마크Ⅲ 편: 1985년~1987년 세가 마크Ⅲ 골드카트리지 편: 1986년~1989년 SG-1000 소프트 컬렉션 게임 검색(가나다순)전 세계 3,200만 대가 판매된 전설의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의 거대한 발자취와 흥미진진한 디테일을 한 권에 담았다. 메가 드라이브의 이름으로 출시된 모든 소프트의 게임 화면, 패키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하드와 주변기기 정보, 광고지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아울러 세가 마크Ⅲ와 관련 소프트도 꼼꼼하게 수록해서 보다 풍성한 정보와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 당시 발간되었던 광고지를 컬렉션했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컬럼 형태로 실었다. 책 뒤에는 모든 소프트가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관심 있는 소프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메가 드라이브 마니아뿐 아니라 레트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16비트 게임기의 거대한 발자취부터 흥미진진한 디테일까지- 메가 드라이브에 관한 한 하나도 놓치기 싫다면 꼭 소장해야 할 “메가 드라이브의 바이블”! 가정용 게임기의 황금기였던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닌텐도였다. 그런데 닌텐도를 위협했던 유일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메가 드라이브였다. 전 세계 3,200만 대가 팔린 전설의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를 수식하는 말은 수없이 많지만,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향했던 본격 글로벌 게임기였음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실질적으로 닌텐도를 꺾고 북미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1988년 10월 출시된 이래 16비트의 속도를 앞세운 압도적 성능으로 당시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고품질 아케이드 게임들의 이식에 속속 성공함으로써, 전 세계 게임 메이커들과 게이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다른 게임기와는 달리 매니악한 게임들이 많았던 메가 드라이브는 그 만큼 열렬한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게임기 시장에 역동성을 부여했다. 이 책은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메가 드라이브의 모든 것에 관한 기록이다. 전체 소프트의 게임 화면, 패키지는 물론 하드, 주변기기, 광고지, 에피소드까지! 세가 마크Ⅲ까지 완벽 수록!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메가 드라이브와 메가-CD, 슈퍼 32X로 발매된 모든 소프트의 게임 화면과 패키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했다. 또한 하드와 다양한 주변기기는 물론 광고지, 소책자, 잡지 등의 정보와 관련 에피소드들을 칼럼 형식으로 실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소닉 더 헤지혹, 베어너클2, 샤이닝 포스, 판타시 스타, 더 슈퍼 시노비, 베어 너클, 썬더 포스4, 판타시 스타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타이틀이 소개된다. 광고지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소책자와 잡지에 대한 정보도 실었다. 이뿐 아니라 ‘더 슈퍼 시노비의 초기판과 후기판의 차이’와 같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칼럼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세가의 또 다른 게임기인 마크Ⅲ와 관련 정보들이 꼼꼼히 실려 있다는 것이다. 당시 아케이드 게임에 치중했던 세가가 ‘메가 드라이브’로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에 출시했던 것이 마크Ⅲ다. 이 책이 아니라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자료이고, 세가 마니아라면 열렬히 환영할 만한 포인트다. 책 뒤에는 메가 드라이브, 메가-CD, 슈퍼 32X, 마크Ⅲ 마이카드, 마크Ⅲ 골드카트리지 별로 게임 소프트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해서 색인 기능을 부여했으므로 관심 있는 게임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끝짱 컴퓨터기초 컴퓨터 영재 만들기 Step 1
오은라이프사이언스 / 이미경, 씨엔씨에듀 R&D팀 (지은이) / 2022.12.31
8,000원 ⟶ 7,200원(10% off)

오은라이프사이언스소설,일반이미경, 씨엔씨에듀 R&D팀 (지은이)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입문서로 컴퓨터를 즐거운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컴퓨터를 쉽게 또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도서이며 쉬운 예제로 미션수행을 하며 혼자해보기로 기능을 연습한다.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컴퓨터로 글자를 만들 수 있도록 풀어서 연습해보고 컴퓨터로 입력하면서 낱말 연습도 할 수 있다.1. 컴퓨터 익히기 - 컴퓨터 켜기 - 컴퓨터 끄기 - 컴퓨터 가족 알기 2. 마우스 익히기 - 마우스 사용의 기본 - 바탕화면과 윈도우창 알아보기 3. 키보드 익히기 - 컴퓨터를 다루는 바른자세 - 키보드 익히기-[기본자리] - 키보드 사용법 - 보조키 이름알기 4. 내 방 꾸미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 클립 아트 삽입하고 변경하기 5. 병아리 코디하기 - 키보드 익히기-[타자연습] 6. 뚝딱!뚝딱! 키보드 자리 완성하기 - 키보드 익히기-[왼손 윗줄과 오른손 윗줄] 7. 꽃바구니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 온라인 그림 삽입하기 8. 퍼즐 맞추기 - 키보드 익히기-[쌍자음] 9. 주사위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 온라인 그림 삽입하기 10. 섬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쌍모음] 11. 동물농장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 인터넷 알아보기 - 정보검색이란? 12. 케이크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13.바탕화면 바꾸기 - 키보드 익히기-[검지자리] - 바탕화면 배경으로 설정하기 14. 부채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왼손 아랫줄과 오른손 아랫줄] 15. 마을 만들기와 지도찾기 - 키보드 익히기-[낱말연습] 16. 편지지 만들기 - 키보드 익히기-[타자연습] 컴퓨터 종합문제 [부록] 수료증(상장)◆ 대상 : 초등학생(1학년 ~ 3학년) ◆ 특징 :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입문서로 컴퓨터를 즐거운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쉽게 또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도서이며 쉬운 예제로 미션수행을 하며 혼자해보기로 기능을 연습합니다.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컴퓨터로 글자를 만들 수 있도록 풀어서 연습해보고 컴퓨터로 입력하면서 낱말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www.cncedu.co.kr / www.oeunmall.co.kr 에서 다운로드 • 준비파일 및 완성파일 제공 • 교사지도안 제공
과자를 완성하는 데커레이션 테크닉
비앤씨월드 / 월간 파티시에 엮음 / 2017.08.07
30,000

비앤씨월드건강,요리월간 파티시에 엮음
제과제빵 장식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의 2017년 개정판이다. 월간 제과제빵(현 월간 파티시에)에 기고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데커레이션을 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반죽 만드는 법, 각종 짜기 테크닉 및 제과 공예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은 챕터 구성 및 레이아웃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판형을 키우는 등 전체적으로 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 책을 내며 케이크 데커레이션의 발달 도구와 재료 데커레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커레이션을 위한 반죽 만들기 Chapter 01 모양깍지를 이용한 짜기 별 모양깍지 둥근 모양깍지 꽃잎 모양깍지 여러 모양깍지를 이용한 베리에이션 Chapter 02 다양한 짜기 테크닉 버터크림 짜기 생크림 짜기 머랭 짜기 로열 아이싱 런아웃 아이싱 글씨 짜기 선 긋기 레이스 워크 드롭 플라워 격자무늬 평면에 짜는 꽃 T네일 꽃 Y네일 꽃 Chapter 03 페이스트 공예 롤드 퐁당 모델링 페이스트 검 페이스트 쿠키 마지팬 잘츠타이크 Chapter 04 설탕·초콜릿 공예 쉬크르 티레·쿨레·수플레 초콜릿 에어브러시 Chapter 05 부록 글씨 쓰기 연습교본 선 그리기 연습교본 실기 기출문제 - 버터크림 케이크 실기 기출문제 - 생크림 케이크제과제빵 데커레이션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과자를 완성하는 데커레이션 테크닉』. 월간 제과제빵(현 월간 파티시에)에 기고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데커레이션을 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반죽 만드는 법, 각종 짜기 테크닉 및 제과 공예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다. 제과·제빵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데커레이션의 필수 기법들을 수록! 이 책 한 권이면 데커레이션 기초를 마스터한다! 이번 2017 개정판에서는 챕터 구성 및 레이아웃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판형을 키우는 등 전체적으로 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헤브루타 그림 성경
두란노키즈 / 전성수 글, 하늘인 그림 / 2012.04.23
24,000원 ⟶ 21,600원(10% off)

두란노키즈소설,일반전성수 글, 하늘인 그림
‘헤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식 교육을 말한다. 이 책은 헤브루타를 접목한 어린이 그림 성경이다. 헤브루타 교육 전문가인 전성수 교수와 한국 작가들이 6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나왔다. 가정에서 쉽게 부모님과 자녀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헤브루타를 위한 질문 500여 개를 수록했다.질문과 토론이 있는 유대식 성경 교육인 헤브루타를 접목한 어린이 그림 성경 < 헤브루타 그림 성경 > * ‘헤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식 교육을 말합니다. * 헤브루타 교육 전문가인 전성수 교수와 한국 작가들이 6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나온 어린이 그림성경입니다. * 가정에서 쉽게 부모님과 자녀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헤브루타를 위한 질문 500여 개를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하는 유대식 교육의 핵심 비결, 헤브루타 ‘헤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30%와 아이비리그 진학자의 30%를 배출한 유대인, 그들의 교육 비결인 헤브루타 기법을 적용한 어린이 그림 성경입니다. ★사고력을 기르고 지혜와 믿음이 자라는 헤브루타 헤브루타는 아이의 뇌를 격동시켜 고등 사고력을 기르고 생각을 확장시켜 줍니다. 그래서 창의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주어, 성경을 더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미술·교육·신학이 만난 이야기 그림 성경 미술·교육·신학을 전공하고 자녀 교육과 유아 교육, 유대인 교육을 연구해 온 헤브루타 교육 전문가 전성수 교수가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어린이 그림 성경입니다. ★한국 작가가 그린 우리 정서에 맞는 성경 그림 6년 간의 긴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탄생한 성경 그림은 동양적이고 따뜻하며 독특한 화풍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스토리텔링에 적합한 구어체 성경 이야기 읽으면 그대로 동화 구연이 되는 성경 이야기는 부모와 자녀의 안정된 애착을 형성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게 도와줍니다.
나와 너의 365일
모모 / 유이하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2023.03.14
15,500원 ⟶ 13,950원(10% off)

모모소설,일반유이하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유난히 벚꽃이 희던 새 학기 첫날, 열일곱 생일을 맞은 평범한 소년 소야는 특별반에서 일반반으로 내려온 옆자리 소녀 히나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히나와의 설레는 하루 끝에 소야를 기다리고 있던 건 집 앞 우편함 속 블랙 레터. 색채를 하나씩 잃어가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무채병을 통보하는 편지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날 교실에서 우연히 편지를 주운 히나에게 비밀을 들켜버린 소야.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남은 1년 동안 사귀어주기라도 할 거냐는 분풀이를 하고 만다. 그런데 그때, 미소를 띤 히나에게서 돌아온 뜻밖의 대답. “넌 왜 나와의 1년을 약속한 걸까?” 일본이 주목한 젊은 작가 유이하의 놀라운 데뷔작 《나와 너의 365일》. 저자가 고등학생 때 쓰기 시작해 대학 시절 완성한 이 작품은 무채병에 걸려 1년밖에 살지 못하는 소년 소야와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전교 1등 소녀 히나의 계약 연애로 시작되는 반전 러브스토리다. 순수한 첫사랑의 달뜬 감정과 비극 앞에 놓인 불안한 청춘을 컬러와 모노로 아름답게 수놓아 “압도적인 반전 로맨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독자는 운명적인 서사와 계절에 따른 에피소드를 촘촘히 쌓아 올린 이 책에 매료되어 결코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가슴에 품게 될 것이다.창가에 빛나다 1/365일 8/365일 68/365일 91/365일 99/365일 115/365일 148/365일 181/365일 228/365일 269/365일 358/365일 365/365일 에필로그과거는 돌아오지 않으며 바뀌는 것은 오직 미래뿐이다. 목 끝까지 차오른 슬픔 속에서 어떻게 해도 삼킬 수 없는 짙은 사랑을 그렸다. -유이하(지은이) 이 책이 평범한 연애소설 같다면 꼭 한번 책장을 넘겨보라고 말하고 싶다. 끝까지 읽은 사람만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김지연(옮긴이) “살아가기를 단념하지 않을래, 네가 있으니” 죽음에 맞서기 위해 견뎌야 한 희망의 무게 평범하기 그지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소야는 새 학기 첫날 절친 가케루와 들어선 교실에서 머리카락 색이 예쁘다며 다가오는 히나에게 첫눈에 반한다. 열일곱 생일을 맞은 소야에게 찾아온 첫사랑. 무료함으로 가득했던 그의 세상은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하지만 드물게 특별했던 소야의 하루는 하굣길에 발견한 블랙 레터로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만다. 10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발병률 10만분의 1의 병. 시야에서 색채가 하나씩 사라지다 약 1년 후 죽음에 이른다고 알려진 치사율 100%의 병. 바로 그 무채병을 통보하는 죽음의 편지 블랙 레터. 그건 곧 매년 실시하는 색채 감지 검사에서 소야에게 이상 증세가 발견되었다는 뜻이었고, 황급히 달려간 병원에서 의사에게 무채병을 통보받은 소야는 낙망한다. 이미 시야에서 벚꽃색이 사라진 것을 깨달은 소야. 이별을 준비시키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가족과 친구에게 비밀로 하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다음 날, 편지를 주운 히나에게 무채병을 들키고는 불현듯 감정이 격해져 죽음이 두려운 자신을 동정해 남은 1년 동안 사귀어주기라도 할 거냐는 말을 쏟아낸다. 그런데 어째선지 미소를 머금은 히나는 침묵을 지키겠다는, 1년 동안 여자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말과 함께 그에게 입을 맞춘다. 소야는 무채병이라는 눈앞에 들이닥친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점점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변해가는 자신과 마주한다. 그럼에도 그는 달력에 가위표로 지나간 날을 지워가며 히나와의 매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떠올린다. 절망적인 상황 속 히나를 통해 간신히 품은 희망에 책임을 다하기로 결심한 소야는 살아가기를 단념하지 않는다. 이런 소야의 모습은 색채가 사라지는 병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그 자체로 다채로운 빛을 내며 깊은 울림을 준다. “마지막까지 너의 눈에 또렷이 비치고 싶어” 누구도 섣불리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의 크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소야는 전교 1등을 유지하며 특별반에 속해 있던 히나에게 일반반으로 내려온 이유를 묻는다. 그러자 히나는 더 이상 필요 없는 공부 말고 다른 일이 하고 싶어졌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또 소야와 함께한 첫 하굣길에서 벚꽃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소중한 추억이 있어 그렇다고 답한다. 베일에 싸인 히나의 이야기는 계약 연애가 진정한 사랑으로 변모하며 큰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후반부에 히나가 계약 연애를 수락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지며 숨겨진 결말의 반전이 드러난다. 소야가 따분하던 일상의 갑작스러운 붕괴로 생의 의지를 다잡으려는 소년이라면, 히나는 반대로 타인이 깔아놓은 레일 위를 벗어나 곁길도 걸어보고 싶은 소녀다. 그래서인지 히나가 겪는 모든 새로운 경험은 소야와의 추억으로 완성된다. 대신 히나는 막연한 불안에 사로잡힌 소야의 곁에서 강인함과 배려로 일관하며 영영 놓칠 뻔한 첫사랑을 이루어낸다. 거의 모든 색을 잃은 소야의 눈에서 마지막으로 사라질 푸른색 계열의 옷과 물건에만 몰두하는 식이다. 또 소야가 소꿉친구 리카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할 때도 소중한 무언가를 얻으려면 다른 것을 잃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작중 히나가 보여주는 담담하고 단단한 사랑은 독자의 무의식 안에 가장 무르고 연약한 부분을 건드린다. 잊고 있던 향기를 맡은 것처럼 깊고 아렴풋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뭔가를 바꿀 힘 같은 건 갖고 있지 않지만 서로가 있어 당연한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히나의 진심은 눈물겨운 에필로그를 절정으로 치닫게 만든다. 독자는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비로소 히나가 지녔던 사랑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색을 잃을수록 빛을 발하는 n/365일의 기록 보고 있지만 보지 못했던 삶과 사랑, 우정 이야기 1일에서 365일, 봄에서 그다음 봄, 벚꽃에서 물빛, 그리고 사랑의 시작에서 끝. 이 책은 우리가 된 소년과 소녀, 그들이 남긴 n/365일의 기록이다. 휘거나 왜곡되지 않고 철저히 순리대로 흘러가는 1년의 매 순간이 거칠게 담아둔 캠코더 영상처럼 편집 없이 그대로 재생된다.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미지근한 봄바람이 스며들 듯 소야와 히나의 n일을 함께하며 머무를 수 있다. 그들의 약속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숨죽이고 지켜보게 된다. 소야의 시야에서 색채가 하나씩 자취를 감출 때마다 그의 세계는 찬란하게 빛난다. 소설이지만 시각적으로 눈에 그려지는 저자만의 고유한 색감 묘사로 여러 빛깔이 자아내는 황홀감과 흑백의 아련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소야와 히나의 이름에 들어 있는 파랑과 빨강이란 색은 잊을 만하면 나타나 감정의 파동을 증폭시킨다. 소야가 점점 잿빛으로 물들어가는 히나의 슬픈 눈가를 응시하거나 순간순간 생명을 잃는 불꽃놀이, 수조에서 헤엄치는 회색빛 해파리를 바라볼 때도 그러하다.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키워가다 저무는 과정이 섬세한 색채로 표현되어 한 편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이 갑자기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자에게 내일이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늘 예상치 못한 순간 직면하는 이별 앞에서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 서사, 오지 않을 미래를 간절히 소망한 연애, 그리고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듯 말끔하게 회수되는 복선. 우리가 눈에 보임에도 보지 못했던 일상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나와 너의 365일》은 두 사람의 바람대로 봄이면 현현하는 잔상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마치 눈이 내린 듯했다. 아스팔트 위로 새하얀 벚꽃 잎이 양탄자처럼 깔려 있었다. “……비가 와서 벚꽃이 흩날리며 떠내려가는 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그거, 전에 누가 가르쳐줬는데. 뭐였더라…….”“사쿠라나가시.”사쿠라나가시. 들어본 적 있는 말이다.“아, 맞다.”나는 손가락을 튕겨 딱 소리를 내면서 다시 걸었다. 너는 조금 떨어져서 내 뒤를 따라왔다.“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잎을 떨어뜨리는 비. 멋진 이름이지?”나는 뒤돌아보며 동의한다는 뜻을 담아 고개를 끄덕였다. “참 아이러니……야.”달리는 와중에 목소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지금껏 아무래도 상관없고 당연하게만 여겼던 온갖 색깔에 이제야 눈이 갔다. 통학로에 피어 있는 샛노란 꽃, 길가의 푸릇푸릇한 초목,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던 회색 돌멩이. 오고 가는 사람들이 입은 옷이며 그들의 피부색, 하늘을 둘러싼 파란색까지. 무채병에 걸리기 전보다 그 후의 세상이 훨씬 더 다채롭게 보였다.
밸런스 테이핑 요법 : 입문편
Dr.Luke(닥터누가) / 어강 (지은이) / 2018.10.25
25,000

Dr.Luke(닥터누가)취미,실용어강 (지은이)
어강의 밸런스 테이핑 요법. 저자가 7년 동안 연구하고 임상을 통해 효과를 증명한 바 있는 밸런스 테이핑 요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13 테이핑이 있기까지-인체를 보는 순리적인 시각 19 테이핑의 역사 22 1. 밸런스 테이핑의 용도 - 전문인 29 2. 테이핑 요법이란 37 3. 테이핑의 치료 효과 사례-전문인들이 경험한 테이핑의 실예 45 탄력 테이핑 51 근골격 질환에서의 실용적 치료 입문 52 1. 발목 염좌 53 2. 발목 바깥쪽 염좌 55 3. 발목 내측(내과) 염좌 56 4. 손목 염좌(삐끗), 관절염 등 57 5. 손가락 염좌(삐끗), 관절염 등 58 6. 관절의 질환 또는 염좌(삐끗) 66 7. 무릎관절 72 8. 요통 85 9. 목의 통증 89 10. 어깨 결림(목과 어깨의 근육통) 91 11. 견관절 94 12. 오십견 100 13. 옆구리가 결릴 때 101 14. 배심통 102 15, 고관절 테이핑 105 16. 테니스 엘보의 초기 107 17. 손목 부위의 건염 초기 108 18. 안면신경 마비 109 19. 악관절증의 초기 110 20. 외반무지 111 21. 편평발 113 내과적 질환에서의 실용적 치료 입문 114 1. 일반감기, 기침, 편도선염, 천식 119 2.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120 3. 눈의 피로 121 4. 성인의 위하수, 위염 122 5. 변비, 기능성 설사 123 6. 생리통 124 7. 오줌소태 126 8. 갱년기 증상, 자율신경실조증, 냉방병 128 9. 하복부 군살, 변비 129 10. 고혈압 131 11. 근육성 어지러움증, 이명, 불면증 132 12. 밸런스 탄력 테이핑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타의 질환들 134 1. 격자 테이핑의 방향 135 2. 격자 테이핑의 치료 포인트 1) 감기, 기침 2) 천식, 모세기관지염 3) 멀미 4) 생리통 5) 소화불량, 위염 6) 오줌소태 7) 목의 회전에서 통증이 있는 경우 8) 목의 굴곡에서 통증이 있는 경우 9) 오십견의 초기 10) 던지기에서 어깨나 팔꿈치에 통증이 있는 경우 11) 골퍼스 엘보 - 팔꿈치 내측의 돌출된 뼈에 통증이 있을 때 12) 테니스 엘보 - 팔꿈치 외측의 돌출된 뼈에 통증이 있을 때 13) 요통 14) 두통 부 록 149 테이핑을 정확하게 하기 위한 방법
리더의 그릇
다산3.0 / 나카지마 다카시 글, 하연수 옮김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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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3.0소설,일반나카지마 다카시 글, 하연수 옮김
일본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의 책. 저자는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약 3만 명의 기업가들을 만났는데,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범해 보이는 그들도 1년 뒤, 2년 뒤의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했으며, 늘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꼭 성공을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칠 때마다 불굴의 의지로 난관을 헤쳐나갔다. 저자는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에 탄복했고, 500년 전에 쓰인 명나라 최고 고전인 '신음어'를 읽다가 또 한 번 놀랐다. 3만 명의 기업인을 만나며 발견한 그들의 공통점이 수백 년 전에 집필된 '신음어'에서 말하는 메시지와 너무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며 얻은 경험과 옛 성인의 사상을 접목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이 책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에 자기 성찰과 타인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리더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들어가며 | 사람을 다스리려면 먼저 자기 그릇을 넓혀라 제1부_내편(內篇): 마음을 비우고 도량을 넓혀라 1장|일류의 인물은 어떤 사람인가 - 성명편(性命篇) 2장|그릇이 큰 리더가 되라 - 존심편(存心篇) 3장|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균형을 잡아라 - 윤리편(倫理篇) 4장|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순리를 따르라 - 담도편(談道篇) 5장|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다스려라 - 수신편(修身篇) 6장|정말로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라 - 문학편(問學篇) 7장|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 응무편(應務篇) 8장|덕이 넘치는 삶을 살아라 - 양생편(養生篇) 제2부_외편(外篇): 덕으로 다스리고 신망을 쌓아라 9장|자연의 이치를 존중하라 - 천지편(天地篇) 10장|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읽어라 - 세운편(世運篇) 11장|사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 성현편(聖賢篇) 12장|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워라 - 품조편(品藻篇) 13장|사심을 버리고 식견을 가져라 - 치도편(治道篇) 14장|타인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라 - 인정편(人情篇) 15장|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다 - 물리편(物理篇) 16장|사람마다 각자의 자리가 있다 - 광유편(廣喩篇) 17장|쓴소리하는 사람을 친구로 삼아라 - 사장편(詞章篇) “리더의 새벽을 여는 책”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일본 최고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최고의 역작! 우리는 흔히 사람의 됨됨이와 가능성의 크기를 ‘그릇’에 비유한다. “네 그릇은 그거밖에 안 돼”, “그릇이 큰 사람은 뭔가 달라”라는 식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이런 표현에는 그릇은 모름지기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내포돼 있다. 하지만 리더의 그릇은 ‘채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오히려 비울 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명나라 최고 정치가인 ‘여곤(呂坤)’이다. 명문가 출신으로 서른다섯의 젊은 나이에 과거에 합격하고 지방의 장관, 중앙정부의 차관을 지낼 만큼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주변 관료들의 중상모략과 백성의 고혈을 짜내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일부 타락한 관료들의 행실을 개탄하며 관직을 버리고 은둔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공직생활에서 느낀 바와 깨달음을 바탕으로 리더의 참된 자세와 마음가짐을 글로 써내려갔는데, 무려 3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 지독한 병마와 씨름하면서 완성한 『신음어』는 그를 따르던 수많은 제자와 친구에 의해 출간되었는데, 현대 중국의 모든 공직자들의 필독서로 읽힐 만큼 주옥같은 글귀와 명쾌한 깨달음을 준다. 『리더의 그릇』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는 지금까지 출판된 책의 누적 판매 부수가 600만 부를 돌파할 만큼 영향력 있는 일본 최고의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는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약 3만 명의 기업가들을 만났는데,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범해 보이는 그들도 1년 뒤, 2년 뒤의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했으며, 늘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꼭 성공을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칠 때마다 불굴의 의지로 난관을 헤쳐나갔다. 저자는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에 탄복했고, 500년 전에 쓰인 명나라 최고 고전인 『신음어』를 읽다가 또 한 번 놀랐다. 3만 명의 기업인을 만나며 발견한 그들의 공통점이 수백 년 전에 집필된 『신음어』에서 말하는 메시지와 너무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며 얻은 경험과 옛 성인의 사상을 접목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이 책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에 자기 성찰과 타인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리더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왜 중국의 지도자들은 종이가 닳도록 이 책을 반복해서 읽는가? 인간학의 정수로 불리는 명나라 최고 고전 1,976개의 문장에 담긴 스스로를 수양하고 타인을 다스리는 비결 여곤(呂坤, 1536~1618)은 명나라 말기 정치가로 호는 신오(新吾)이며, 자는 숙간(叔簡)이라 한다. ‘스스로를 새롭게 한다’라는 호에서도 알 수 있듯 일생을 자기 수양을 실천하며 산 인물이다. 명문가 출신으로 35세 때 과거에 합격했으며, 후에 중앙정부의 차관직까지 올랐지만 주변 관료들의 비방과 중상모략에 환멸을 느껴 관직을 버리고 은거생활에 들어갔다. 여곤은 민생의 안정과 나라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몰두하지 않고 가렴주구(苛斂誅求)의 학정을 펴는 일부 타락한 관료들의 행실을 개탄했다. 그리하여 다년간 정계 및 관계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료와 리더의 마음자세를 글로써 정리했는데, 이것이 바로 『신음어』다. 앓는 소리를 일컫는 ‘신음’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여곤은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긴 시간 병마에 시달렸다. 팔은 아홉 번이나 부러졌고, 앓다가 쓰기를 반복했는데, 무려 3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신음어』는 철인 정치가 여곤이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인내하며 기록한 것으로, 그의 살아생전 친구와 제자들에 의해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1,976개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는데, 자기 자신을 수양하고 타인을 다스리는 비결이 담겨 있다. 또한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드러나는 여곤의 사상적 깊이는 『신음어』가 왜 ‘인간학의 정수’로 불리는지 증명해준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중국의 모든 지도자들의 필독서이자 지침서로 널리 읽혔는데, 현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사람의 그릇은 얼마나 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비울 줄 아느냐가 중요하다”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움의 힘 대부분의 리더는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아는 게 많다고 남을 잘 가르치는 건 아니듯, 리더의 재능이 많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진정한 고수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채우려고만 하지 않는다. 채우는 것보다 비움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하고자 한다. 덕이란 한마디로 ‘얼마나 많이 버릴 수 있는가’이다. 덕을 가진 사람은 명예와 욕심, 이익을 과감히 버린다. 단순히 버리는 게 아니다. 버리면서 주위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또한 버려야 할 대상은 단순히 이익에 대한 욕심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익을 버리는 것은 하수요, 자신을 버리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 할 수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말한 한 고승의 명언처럼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관점. 거기에서 진정한 비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리더란 늘 앞에서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삼류 리더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 리더는 다른 사람의 지혜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리더는 현장에서 직접 뛰지 않는다. 실무는 직원들의 몫이다. 리더는 전체적인 판을 짜고 조율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거나 자랑하는 등의 저속한 언행을 하지 않는다. 그건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할 줄 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색깔 즉, 적성을 발견해야 하는데, 훌륭한 리더는 이를 잘 포착하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안다. 예를 들어 성실하고, 틀이 정해진 일을 추진하는 데 소질이 있는 사람은 평온한 시대에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반대로 난세나 위기 상황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기용해야 한다. 묵묵히 주어진 일을 잘해내는 사람,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위기 때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사이의 우열을 가리는 건 무의미하다. 평상시에 활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사시에 강점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의 경우든 중요한 것은 리더가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리더는 자신의 본분이 개개인의 자리를 찾아주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아가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개인마다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일류 리더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타인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이다.
포스트 코로나, 아이들 마음부터 챙깁니다
창비 / 하지현 (지은이)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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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육아법하지현 (지은이)
코로나19 2년 차, 아이들이 학교에 정상적으로 가지 못한 지도 1년이 넘었다. 많은 전문가와 언론이 아이들의 학습 격차와 돌봄 공백 문제를 다루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깊이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하지현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진료실 풍경에서, 아이들의 마음 발달에 빈틈이 생기고 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부모들에게 시급히 몇 가지 신호를 발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먼저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커진 부모의 불안을 섬세하게 분석한 뒤, 비대면 시대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아이들의 마음 발달, 감정 능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 뒤 부모 스스로 불안을 다스리면서,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양육자로서 어떻게 이 위기를 지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걱정스러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다양한 최신 연구 결과와 사례들이 신뢰를 더한다.들어가며_변화의 시기, 부모들에게 보내는 신호 1부 코로나19와 부모, 우리는 무엇이 불안한 걸까? 1장. 달라진 환경, 달라진 부모 마음 2장. 온라인 수업이 채워 주지 못하는 마음의 빈틈 3장. K-방역이 드러낸 한국인의 마음 구조 4장. 불안이 일으키는 양육의 실수들 2부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려면 5장. 아이들이 맞이할 미래, 무엇이 바뀔까? 6장. 앞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감정 능력 7장. 부모가 마련해 주어야 할 마음의 환경 8장. 불안의 시대에 필요한 부모의 마음가짐 나가며_불안보다 호기심으로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학교에 못 가고 친구를 못 만나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대한민국 마음 주치의 하지현이 제안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아법 코로나19 2년 차, 아이들이 학교에 정상적으로 가지 못한 지도 1년이 넘었다. 많은 전문가와 언론이 아이들의 학습 격차와 돌봄 공백 문제를 다루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깊이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하지현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진료실 풍경에서, 아이들의 마음 발달에 빈틈이 생기고 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부모들에게 시급히 몇 가지 신호를 발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먼저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커진 부모의 불안을 섬세하게 분석한 뒤, 비대면 시대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아이들의 마음 발달, 감정 능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 뒤 부모 스스로 불안을 다스리면서,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양육자로서 어떻게 이 위기를 지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걱정스러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다양한 최신 연구 결과와 사례들이 신뢰를 더한다. 코로나19가 만든 부모 마음의 불안, 아이 마음의 빈틈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된 2020년 봄, 진료실에서 저자 하지현은 코로나19가 ‘반가운’ 마음마저 들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면 수업이 중단되자 진료실을 주로 찾는 ‘민감한 성향’의 아이들이 한결 편안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2학기에도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자 아이들의 말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몇 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환자도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마음 발달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직감했다. 코로나19는 아이들의 마음 발달에 어떤 빈틈을 만들고 있을까? 이 빈틈은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저자는 우선 다양한 측면에서 이 위기의 시대를 점검한다. 변화의 시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윤곽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살피는 것은 코로나19가 부모의 마음에 가져온 불안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정확히 무엇을 불안해하는 것인지 불안의 실체를 명확하게 파악한다. 그리고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감정 발달 상황을 꼼꼼하게 짚는다.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들과 부대끼며 키워야 하는 사회성이나 공감 능력, 외적 동기 부여와 규율의 내재화가 이루어지지 못함을 짚는다. 그 뒤에는 방역 과정에서 드러난, 교육과 양육에 대한 한국인의 마음 구조에 대한 분석이 이어진다. 다들 코로나19가 어서 끝나기를 바라지만, 그냥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K-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나친 규범 사회, 순응적인 사회, 평균 지향적인 태도 등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독이 될 수 있기에, 저자는 이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것은 불안 때문에 생기는 부모의 딜레마, 실수들이다. 본래 부모는 자식을 키우면서 불안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친구 같은 부모’의 위험성, 집중 육아와 과잉 육아의 문제 등 요즘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볼 주제들에 대해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짚어 본다. 1부에서 펼친 이러한 부모의 불안과 우리 사회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마음 발달 문제와 그 보완 방법을 살펴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감정 능력이 중요해질까? 흔히 아이들의 살아갈 미래는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4차 산업 혁명으로 가는 시계가 더욱 빨라졌다고 예측한다. 그런데 4차 산업 혁명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말할까? 저자는 특히 부모들이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할 주요한 변화를 짚은 뒤, 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 능력의 발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 발달이 더뎌질 우려가 있으니, 이 마음의 공백을 학업 공백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감 능력, 리터러시, 확산적 사고, 에디팅 등의 감정 능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공 지능이나 로봇과 경쟁하여 인간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일하고 강력한 요소이다. 저자는 각각의 감정 능력이 왜 중요하고, 이를 어떻게 키워 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그럼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부모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떤 능력은 특별히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지만,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코로나19 시대에는 그런 자연스러운 환경 조성이 어렵다.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아이의 ‘발판’으로서 부모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놀이와 몰입을 통해 마음껏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안전하게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는 경험을 쌓아가도록 하는 등 부모가 아이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부모를 위한 든든한 가이드북 “전 다 내려놨어요.”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부모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정말로 다 내려놓은 부모는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 농담 섞인 말을 시작으로, 저자는 바람직한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해 제안한다. 기대치를 조율하고, ‘디테일’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운의 영역을 인정하는 등 대개 알고는 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태도들을 다시 한번 설득하며 용기를 북돋운다. 불안보다는 호기심, 비관보다는 낙관, 예측보다는 대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자는 저자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너무 막막하고 두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집안의 공기에 긴장이 높아지고 서로 예민해진 것은 분명하고, 부모의 긴장감이 높아지면 그 마지막 종착지는 가정의 최약자인 아이에게 흘러갈 것입니다. 원래 나쁜 부모여서가 결코 아닙니다. 지금의 불확실한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어디 한 군데 숨통 트일 곳을 찾지 못할 때 그 감정은 결국 어디론가 흘러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실물, 현실 공간에의 접촉은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더 나아가 버추얼 리얼리티로 구현한다 해도 그것은 재현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이버가 아닌, 물리적으로 확보된 공간에서 아이들은 모여서 놀고 공부하고 떠들고 또 혼도 나고 괴롭힘도 살짝 당하면서 경험을 쌓아 갑니다. 지식을 쌓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경험의 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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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 김은미 (지은이)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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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소설,일반김은미 (지은이)
추억 속의 그림책을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 읽으며 마음 치유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마음이 머무는 페이지를 만났습니다>는 자존감, 욕구, 용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 25권을 소개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에세이다. 그림책 속에는 외로움에 우는 아이, 잔뜩 화가 난 아이, 스스로를 하찮게 생각하는 아이, 차라리 사라지는 게 낫겠다고 결심하는 아이,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사는 아이, 복수심에 불타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아이 등이 등장한다. 이렇게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는 경험은 잊었던 혹은 잊기를 바라며 봉인해두었던 저마다의 지난 시절과 만나는 계기를 제공해준다. 저자 김은미는 그림책으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다 보면 삶의 주인공이 되어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프롤로그 1장 나를 발견하는 페이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보기 : 《줄무늬가 생겼어요》 안아주고 안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용기 : 《터널》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아도 괜찮다 : 《도서관》 나는 죽을 때까지 나로 살고 싶다 : 《강아지똥》 내 속에 비밀의 문이 열릴 때 : 《여기보다 어딘가》 진짜 원하는 공부를 하는 즐거움 : 《행복한 청소부》 마음의 소리를 들을 때 생기는 일 : 《빨간 나무》 한 권의 책을 진심으로 읽는 법 : 《책 먹는 여우》 2장 나를 응원하는 페이지 용서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아툭》 선택하지 못할 순간은 없다 : 《야쿠바와 사자 1 : 용기》 《야쿠바와 사자 2 : 신뢰》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공으로 사는 삶 : 《리디아의 정원》 마음먹기로 산 옮기기 : 《밍로는 어떻게 산을 옮겼을까?》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 《치킨 마스크》 서로를 인정하고 지지한다는 것 :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삶이라는 이야기를 다시 쓰는 날 : 《빨간 아기토끼》 선을 벗어나서 살면 무슨 일이 생길까? : 《선 따라 걷는 아이》 3장 내가 꿈꾸는 페이지 될 거라는 믿음의 힘 : 《신기한 요술 씨앗》 오늘, 내 인생의 날씨 : 《이렇게 멋진 날》 나를 위한 시간과 공간을 가질 것 : 《부루퉁한 스핑키》 서로의 체온을 느낄 때 : 《안아 줘!》 아이처럼 원하고 즐기고 느끼기 : 《돼지책》 곁에 소중한 이가 있다면 됐다 : 《엄마의 의자》 “사랑해”라고 말해본다 :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픔을 씨앗 삼아 숲을 만들다 : 《나무를 심은 사람》 단지 나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하다 : 《너는 특별하단다》 에필로그 “이토록 내 이야기 같은 그림책이라니…”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한 내 마음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한 25권의 그림책 처방전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다시 읽는 그림책” 상처를 마주하면 한 번 더,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좋아하는 그림책에 푹 빠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사는 몇 마디 없지만 애정을 갖고 응원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페이지에 몰입해 몇 번이고 같은 책을 읽었던 기억. 왜 그토록 매료되었을까? 아마도 말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어떤 상상과 여운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억 속의 그림책을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 읽으며 마음 치유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마음이 머무는 페이지를 만났습니다》는 자존감, 욕구, 용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 25권을 소개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에세이다. 그림책 속에는 외로움에 우는 아이, 잔뜩 화가 난 아이, 스스로를 하찮게 생각하는 아이, 차라리 사라지는 게 낫겠다고 결심하는 아이,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사는 아이, 복수심에 불타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아이 등이 등장한다. 이렇게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는 경험은 잊었던 혹은 잊기를 바라며 봉인해두었던 저마다의 지난 시절과 만나는 계기를 제공해준다. 저자 김은미는 그림책으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다 보면 삶의 주인공이 되어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25권의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지켜야 하는 마음, 버려도 되는 마음 나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왜 지금 이렇게 살게 되었을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내가 싫어하는 나를 어떻게 수용하고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나라도 세상에 도움이 되는 걸까? 나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걸까? 나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까? 정말 행복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제는 다르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도 괜찮을까? 산다는 건 수많은 질문과 마주하게 되는 일이다. 《마음이 머무는 페이지를 만났습니다》는 그에 대한 답을 그림책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 소개한 25권의 그림책은 저자가 삶의 문제를 풀어나갈 때 책장을 펼쳐 도움을 받은 책들이다. ‘세상이 보는 나’가 아닌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용기가 돋보이는 《줄무늬가 생겼어요》, 신뢰가 바탕이 된 관계에 대해 다루는 《터널》, 평생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아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는 《도서관》 등의 그림책은 단순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저자의 콘텐츠는 ‘그림책 읽는 어른 : 토닥토닥 나를 만나다’라는 강연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되어 수백 명의 참여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별히 이 책에는 각 꼭지마다 실제 모임에서 활용한 ‘마음에게 하는 질문’을 덧붙여 독자가 에세이를 읽은 후 심경의 변화와 다짐을 적어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림책을 도구 삼아 자신의 마음을 비춰보고, 다잡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 읽고 흠뻑 빠졌던 그림책 속 주인공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걱정이 돼, 문자 메세지 하나를 보낼 때도 몇 번을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나만 신경 쓰던 때가 있다. 내가 사는 동네와 가정 형편이 부끄러웠다. 나는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다. 왜 나는 세상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을 타고났을까 절망했다. 어린 내가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기에 더더욱 깊은 수치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래서 스스로 부족한 사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내면에 그런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보니 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깊은 인간관계를 갖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나를 감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남에게 보이는 모습만 중시하며 살았다. 이렇게 경직된 마음, 높은 마음의 울타리를 가지면 남이 모를 것 같지만, 자기만 모를 뿐 주변에서는 다 안다. _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실전모의고사 10회분 (8절)
에듀윌 / 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 2022.05.26
29,000원 ⟶ 26,1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심정욱 (지은이)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2022년 현재까지 업계 최고 기록)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12.8%, 에듀윌 57.8%(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22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공인중개사 교육 1위(한경비즈니스) YES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베스트셀러 1위 (2011년 12월, 2012년 1월, 12월, 2013년 1월~5월, 8월~12월, 2014년 1월~5월, 7월~8월, 12월, 2015년 2월~4월, 2016년 2월, 4월, 6월, 12월, 2017년 1월~12월, 2018년 1월~12월, 2019년 1월~12월, 2020년 1월~12월, 2021년 1월~12월, 2022년 1월 ~5월 월별 베스트, 매월 1위 교재는 다름) 6년간 합격자 수 1위 에듀윌!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 본 실전모의고사는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한 마무리용 교재입니다. 문제편에는 실전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모의고사를 총 10회분 수록하였습니다. 충분한 분량으로 더욱 든든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해설편에는 ‘빠른! 정답체크’가 수록되어 있어 통해 손쉽고 빠르게 정답만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 성적 & 출제 범위별 성적 분석’을 통해 회차별로 취약한 과목과 출제 범위를 중심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난도 유형에 대한 분석 및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고난도 풀이 TIP’을 수록하였으며,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개념은 ‘빈출개념 체크’로 정리하였습니다.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편리하고 정확한 성적분석을 할 수 있는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를 특별제공합니다. 문제풀이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점수에 따른 합격 예측, 과락 여부, 다른 응시자와의 점수 비교 등 자세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전처럼 마킹연습까지 할 수 있는 OMR카드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고, 오답노트 PDF까지 제공하여 틀린 문제를 편리하게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풀이 후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에듀윌이 확실하게 책임집니다.[문제편]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제5회 실전모의고사 제6회 실전모의고사 제7회 실전모의고사 제8회 실전모의고사 제9회 실전모의고사 제10회 실전모의고사 [해설편] 빠른! 정답체크 &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 제4회 정답 및 해설 제5회 정답 및 해설 제6회 정답 및 해설 제7회 정답 및 해설 제8회 정답 및 해설 제9회 정답 및 해설 제10회 정답 및 해설|이 책의 구성 1.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 교시별 실제 표지, 시작 및 종료시간 수록 실제 시험과 동일한 서체와 간격으로 총 10회분 제공 국가전문자격시험 OMR카드와 동일한 OMR카드 수록 2. 모든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제33회 시험 대비 최신 출제경향, 개정법령 완벽 반영 과목별로 꼭 풀어 봐야 할 고난도 문제 수록 고난도 유형에 대한 분석 및 학습 전략을 담은 ‘고난도 풀이 TIP’ 수록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한 ‘빈출개념 체크’ 수록 3. [특별제공]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오답노트(PDF) 1)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 QR코드를 스캔하여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이용 가능 합격 예측, 다른 수험생과의 성적 비교, 영역별 정답률 등 각종 데이터 확인 가능 2) 오답노트(PDF) 문제풀이 후,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취약한 부분 정리 및 단권화 가능 다운로드 경로: 에듀윌 도서몰 → 부가학습자료 → 카테고리 ‘공인중개사’ 설정 → 실전모의고사 검색
그대를 듣는다
휴머니스트 / 정재찬 지음 / 2017.06.05
14,000원 ⟶ 12,6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정재찬 지음
JTBC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에서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현실에 맞닿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소개한 정재찬의 시 에세이.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의 노력은 계속된다. 다양한 문학, 예술, 문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 지평을 넓혀나가고자 한다. 그리하여 세대만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그어진 모든 불온한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시와 삶의 향기를 향유하게 하는 것, 저자는 시를 다시 찾은 그대들에게 이제 '각자도생'을 버리고 함께 삶을, 어려운 현실을 노래하자고 손을 잡아끈다.머리말 1 두근두근, 그 설렘과 떨림 운명이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2 총, 꽃, 시 시는 변방의 언어다 3 그대를 듣는다 목소리가 사람이다 4 서른에서 마흔까지 인생은 오래 지속된다 5 하루 또 하루 일상과 일생 6 행복한 고독 강은 흐르고 산은 높다 7 거울아 거울아 지금, 다시 동주 8 서울 가는 길 물동이 호메 자루 나도 몰라 내던지고 9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밥벌이와 시 쓰기 10 순한 마을에 별은 내리고 험한 세상에 시인이 되어 11 죽은 시인의 사회와 그 적敵들 시를 꿈꾸는 그대를 위해 수록 작품다시 시를 찾은 그대에게 시가 건네는 작은 위로 시를 잊은 그대들을 호출했다. 여기저기서 응답이 들려왔다. 시를 읽고 살기에 너무 바빴다고, 아니, 정말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다고. 그렇게 불씨가 지펴지는가 싶더니, 시 열풍이 일었다. 복각본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필사 바람이 시로 옮겨 불어오는가 하면, 윤동주는 영화가 되어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 교수의 노력은 계속된다. 문학, 예술, 문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 지평을 넓혀, 세대는 물론 사람들 사이에 그어진 불온한 경계를 넘어 모두 함께 시와 삶의 향기를 누리게 하는 것, 그렇다면 시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이자, 미래를 함께 걸어 나가는 힘이 센 무기가 될 것이다. 1. 불통의 시대를 끝내는 시는 ‘소통의 언어’다 ― 시와 삶을 잇는 정재찬의 목소리 긴 터널 속에 있는 듯한 날들이 오래였다. 우리 삶에 시는 없었다. 가난, 전쟁, 경쟁, 돈의 시대. 이런 시대에 시가 무슨 소용인가, 힘겨운 내 삶에 누가 관심이나 있을까. 서로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내 말만 쏟아내는 요즘, SNS ‘좋아요’ 클릭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소통이 오가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쉽게 편을 가르고, 오해의 골은 깊어진다. 시를 읽는다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행위이나, 시를 함께 읽고 서로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그 사이의 침묵까지 귀를 기울일 때 나의 삶은, 당신의 삶은, 마침내 우리의 삶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그것이 이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이자 방식이었으면 싶다. 저자는 나아가 시를 잊지 않되, 시에 빠져 세상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시를 통해 맑아진 우리 눈으로 다시 시와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 책을 덮고 나면 삶을 위로하는 나직한 목소리가 남을 것이다. 힘들어도, 빠듯해도, 울고 싶어도 그래도 함께 살아가 보지 않겠냐는. 시를 읽는 마음으로 타인의 목소리를 읽고, 시인의 마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읽는 것. 그리하여 서로의 목소리를 회복해 주는 것, 그것이 이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이자 방식이었으면 싶다. 목소리가 살아야 사람이 산다. 목소리는 곧 그 사람이니까. - 중에서 2. 시는 총을 이긴다 ― 시가 우리를 듣고 우리가 시를 듣는다 꽃은 총에 맞서 이긴다. 촛불은 먼저 떠난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언어적 수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믿고 싶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지 않을까. 터키 보드룸 해변 차가운 모래톱에 스러진 세 살배기 쿠르디, 피에 젖은 파리 테러의 희생자들, 꽃피지 못한 세월호의 아이들… 사람이 떠나간 자리에 사람은 남아서 꽃으로 촛불로 마음을 모은다. 야만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촛불은 우리 역사를 바꾸고 있다. 그렇다. 시에는 타인에 대한 연민이 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다. 그래서 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힘이 세다. 그동안 파편화된 개인은 거대한 세상의 벽에서 홀로 아파하고 죽어 갔다. 이 책은 이제 각자도생을 버리고 함께 삶을, 어려운 현실을 노래하자고 손을 잡아끈다. ‘시로’ 세상을 향해 걸어가 보자. 아픈 자와 함께 아파하면 세상은 변한다. 이제는 오래, 함께 걸어갔으면 싶다. 총은 꽃을 이기지 못한다. 총이 이기면 사람이 죽는다. 더 큰 총은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그래서 거친 남성, 어른의 폭력, 주류의 횡포에 맞서는 것은 늘 여성, 아이, 장애다. 아픈 자만이 아픔을 안다. 작은 것이 큰 것을 고치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그러므로 꽃이 총을 이긴다. 그리고 그런 꽃을 시는 닮고자 한다. 시는 지배 언어의 자기도취를 일깨우는 변방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 중에서 3. 시, 몽상과 묵상 ― 험한 세상에 우리 모두 시인이 되어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 주고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지우고 싶었던, 거의 잊힌 듯싶었던, 앙금처럼 가라앉은 지난 기억들. 잊었다고 생각한 것들도 어쩌다 한번 휘저으면 흙탕물처럼 일어난다. 그래도 인생은 뒤를 돌아보고 후회하기보다 매번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 잘못도 바로 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아주어야 한다. 위로와 소통, 한데 두기 쉽지 않은 단어지만 그것을 시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는 시를 통한 ‘몽상’과 ‘묵상’이 고루 녹아 있다. 몽상은 경쾌하며, 발산적이고 원심력을 지니기에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 묵상은 심오하며, 수렴적이고 구심력을 지니기에 내적 성찰에 제격이다. 몽상과 묵상,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다. 저자는 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시인의 말을 찾아 엮고 꿰어 전한다. 시인은 타인 대신 아파하고 신음하다 침묵을 깨고 마침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들려주는 자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목소리를 찾아 우리에게 들려주는 저자의 글쓰기 가운데 오직 일관된 것이 있다면, 아마도 시와 인간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별들은 게서 걸음을 멈췄다. 정착할 만한 곳을 드디어 찾았으니까. 오순도순 착하게 사는 사람들, 그들이 모인 마을에 별이 많은 까닭이 거기에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돌보고 밤하늘을 본다. 그래서 도종환 시인은 단언하는 것이다. 별이 많이 뜨는 이유는 착하게 살아서라고, 사람들이 순하게 살면 별이 많이 뜬다고. 꼭 시인이 모여 살지 않아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인 마을이 시인의 마을일 것이다. 시인이 간절히 노래하고 그리고 싶었던 그런 마을이었을 것이다. 정태춘이 노래하고, 곽재구가 기다리고, 이철수가 별을 그리고, 도종환이 시를 짓는 마을이 아마도 그러할 것이다. - 중에서
퀴디치의 역사
문학수첩리틀북스 / 조앤 K. 롤링 글, 최인자 옮김 / 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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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리틀북스소설,일반조앤 K. 롤링 글, 최인자 옮김
동주 다이어리
starlogo(스타로고) / 윤동주 100년 포럼 (엮은이)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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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ogo(스타로고)소설,일반윤동주 100년 포럼 (엮은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윤동주가 가장 사랑했던 윤동주의 시와 함께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 그리고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프랑시스 잠, 장 콕토, 폴 발레리,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과 윤동주 시를 7년 동안의 설득으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은 이바라기 노리코, 그리고 정지용, 김영랑, 이상, 백석 등 윤동주가 사랑하고 시상을 떠올린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주옥같은 102편의 시를 만난다. ‘퓨처미 동주다이어리’는 독립운동 100주년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인협회와 윤동주100년포럼 편집기획으로 윤동주의 시 및 그가 애독한 시를 위주로 선정한 다이어리이다. 스스로 날짜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는 5년 다이어리로 윤동주의 시, 수필 및 그의 발자취를 따라 남긴 지인들의 말을 상단에 짧게 정리하여 날마다 읽도록 하였으며 윤동주의 생애 사진과 함께 윤동주가 사랑한 주옥같은 시 102편을 엄선해 실었다. 다이어리의 첫 날짜가 시작되기 전 앞부분에는 윤동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해 주는 지인들의 증언 등과 그가 사랑한 시인들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실었으며, 이어 윤동주의 귀한 사진들도 첨부하여 단순한 다이어리에 그치지 않도록 했다. 그리하여 날마다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다짐을 기록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는 다이어리로서의 기능과 함께, 감성을 깨우고 진실을 놓지 않게 만드는 성찰과 위안의 시들이 가득한 다이어리북으로 엮었다. ‘퓨처미 5년, 동주다이어리’는 윤동주 자신이 사랑한 윤동주의 시와 함께 그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담은 이 다이어리는 일기를 쓰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어떤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며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마법 보물이 가득 담겨있다.윤동주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윤동주의 시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 그리고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의 시 열 한분 시인, 102편의 시를 매일매일 동주다이어리와 함께 만난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윤동주가 가장 사랑했던 윤동주의 시와 함께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 그리고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프랑시스 잠, 장 콕토, 폴 발레리,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과 윤동주 시를 7년 동안의 설득으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은 이바라기 노리코, 그리고 정지용, 김영랑, 이상, 백석 등 윤동주가 사랑하고 시상을 떠올린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주옥같은 102편의 시를 만난다. 윤동주 시인이 애독한 시와 함께 5년을 기록하는 ‘퓨처미 동주다이어리’ ‘퓨처미 동주다이어리’는 독립운동 100주년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인협회와 윤동주100년포럼 편집기획으로 윤동주의 시 및 그가 애독한 시를 위주로 선정한 다이어리이다. 스스로 날짜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는 5년 다이어리로 윤동주의 시, 수필 및 그의 발자취를 따라 남긴 지인들의 말을 상단에 짧게 정리하여 날마다 읽도록 하였으며 윤동주의 생애 사진과 함께 윤동주가 사랑한 주옥같은 시 102편을 엄선해 실었다. 다이어리의 첫 날짜가 시작되기 전 앞부분에는 윤동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해 주는 지인들의 증언 등과 그가 사랑한 시인들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실었으며, 이어 윤동주의 귀한 사진들도 첨부하여 단순한 다이어리에 그치지 않도록 했다. 그리하여 날마다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다짐을 기록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는 다이어리로서의 기능과 함께, 감성을 깨우고 진실을 놓지 않게 만드는 성찰과 위안의 시들이 가득한 다이어리북으로 엮었다. ‘퓨처미 5년, 동주다이어리’는 윤동주 자신이 사랑한 윤동주의 시와 함께 그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담은 이 다이어리는 일기를 쓰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어떤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며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마법 보물이 가득 담겨있다. 매일매일 시를 읽는 설렘으로 시작하는 동주다이어리 매일매일 정리하고 메모하는 습관만으로도 인생을 바꾼다! 동주다이어리는 기존의 다이어리와 달리 책의 기능과 시집의 기능까지 더해 사용하도록 기획하고 편집되어진 창조적 융합형의 다이어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다이어리와 같이 자신의 짧은 단상이나 그날의 일기, 짧은 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는 계획 등을 기본적으로 쓸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미래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까지 확인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글을 비교하며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하고 단단해졌는지를 볼 수도 있다. 혹은 과거의 성숙한 모습과 굳센 의지와 달리, 현재의 나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보며 부끄러운 반성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글로 기록하는 일’은 단순하고 쉬운 것 같지만 의외로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다. 귀찮다는 생각에 잠시 뒤로 미루는 사이 머릿속에 떠올랐던 좋은 생각들이 희미하게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말로 내뱉기만 한 다짐이나 바람 등은 그대로 허공중에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기록된 글에는 반드시 변화와 성취를 이루는 힘이 담겨 있다. 이는 매일의 일기를 썼던 모든 사람들이 결과로서 확인한 일이니 의심하지 않고 믿어도 좋다. 천재 중의 천재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일도 곧 ‘메모’하는 습관이었다. 좋은 말들은 이내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글은 육체를 갖게 된 마음, 골격을 갖추게 된 설계도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변모한다. 원하는 대로 그 미래를 얻고자 한다면, 동주다이어리에 진심 어린 바람을 글로 남기며 5년을 함께해 보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글은 구체적인 자양분이 되어 시간과 함께 자라날 것이다. 일기는 내 삶을 온전히 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것이다. 삶의 극한까지 가 길을 잃고 멀리 갈 수는 없을 지라도... 살아생전에 윤동주가 매력적으로 여긴 시인 장 콕토의 표현대로 우리가 극도로 길을 잃어 보아도 별로 멀리 갈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에 진심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걷고 극한의 고통 앞에 자신이 평생을 바라 마지않던 꿈을 붙잡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그 길을 걷는 사람은 알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다른 누군가의 꿈이나 시선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가 하면 또 그렇지가 않다. 그동안은 선한 마음으로 살고자 한 사람들, 가난함에도 이웃과 나눌 줄 알던 사람들은 쉽게 무시당하고, 꿈을 좇고자 해도 위태로운 현실을 먼저 생각하며 안주해야 하는 시대였다. 하지만 다행히 옳음, 더불어, 사랑, 배려, 따듯함 같은 단어들이 대한민국에 실제로 살아 있음을 우리는 체험하고 있다. 그래서 ‘뭐가 바뀌겠어’라는 무기력함 대신, 맑고 깨끗하게 살아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용기를 내면 주변에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가 켜졌다. 그와 같은 삶을 실현시키는 데 윤동주의 시들은 참으로 적합하다. 또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이 쓴 시의 바다에 빠져 오랫동안 잊었던 감성을 깨울 수도 있다. ‘시’에 삶의 비밀과 아름다움이 얼마나 가득 들어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더욱 좋겠다. 다이어리 속 시어들을 통해 윤동주의 젊은 날 감성이 어떠하였는지, 그가 어떤 시인들의 시를 사랑하였고 어떤 시를 썼는지도 가슴에 와 닿게 될 것이다. <서평> 일기는 삶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것이다. 특히 본 일기 같이 여러 해를 돌아보게 하는 일기는 정말 소중하다. 지난 해, 지 지난 해, 이즈음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계획을 하고 살았는지가 보인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경고가 된다. 5년을 다 채우고 마치는 순간에는 지금 보다는 더 나는 나를 기대하며... 지금 내가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격려하기도 한다. 매일 매일 간단히 몇 줄을 적어도 하루하루가 종횡으로 연결되어 감을 느낀다. 다른 나이 다른 상황을 가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_soo 영화 '동주'를 통해서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조금은 자세히 알게 되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도 막연히 좋은 시라는 생각만 했었지 굳이 윤동주 시인의 삶을 들여다볼 생각은 해본적이 없으니 영화를 보는 내내 다 보고 나서 여러 가지 생각들로 머릿속이 한가득 이었다. '윤동주 다이어리'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 한번쯤 아무 글이나 끄적여 보고 싶은 이들, 혹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다이어리를 통해서 시를 읽으며 한 장 한 장 채워가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굳이 꽉 채우지 않아도 간단한 끄적인 몇 글자로 인해 마음이 채워짐을 느낄 수 있다. 이 다이어리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 뿐만이 아니라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들을 비롯해서 102여 편의 시를 실었다. 빨리 빨리가 익숙한 우리들이지만 이 다이어리를 펼쳐들게 되면 나도 모르게 게을러진다. 한 장 한 장 읽는 속도가 느리다. 그만큼 한줄 한 줄을 곱씹으며 읽게 된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한편의 시를 읽고 마냥 생각이 빠져보기도 하고, 또 한편의 시를 읽고 몇 장의 공백의 칸에 무엇을 채우면 좋을지 고민하기도 했다. 어떤 장은 시를 그대로 옮겨 적기도 하고, 어떤 장은 그냥 보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적기도 하고, 나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_thyme4 윤동주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하나 가지고 있지만 윤동주 다이어리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다른 것도 아니고 윤동주 시인 다이어리라니..게다가 5년 치를 기록할 수 있는 그야말로 기록의 보고가 될 수 있는 다이어리였다. 별 헤는 밤의 윤동주 시인의 다이어리답게 겉표지도 짙은 양장본에 별들이 반짝이고 있어서 너무나 예쁘다. 고급스럽고 가치 있어 보인다. 영화 '동주'를 보고 난 후에선지 더욱 가슴이 두근거리는 멋진 다이어리였다.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여럿이다. 프랑시스 잠, 장 콕도, 폴 발레리,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한국의 시인 중에서는 김영랑, 이상, 백석 그리고 영화에서도 너무나 존경하는 시인으로 나와 만남을 가지는 시인 정지용.. 내지를 펼치면 하늘색의 느낌이 매끄러운 종이에 서문과 윤동주 시인의 동생인 윤일주 교수의 윤동주에 대한 증언들이 실려있다. 1976년에 증언한 그의 말에는 중학시절부터 그의 서가에 오랫동안 꽂혀 있던 책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아있는 책은 정지용 시집과 백석 시집 '사슴' 등이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소학생 시절 친구 김정우와 당숙 윤영춘씨의 증언도 실려 있다. 키에르 케고르,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외국문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연희전문 영문과 출신의 윤동주 시인은 조선어와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 실력도 상당했을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 가수 윤형주씨의 부친이자 윤동주 시인의 당숙인 윤영춘씨도 확실히 윤동주 시인은 프랑스 시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러한 증언들에 힘입어 이 다이어리에는 윤동주 시인이 사랑한 시인들과 시들이 같이 실려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다이어리가 되었다. 그 다음엔 시인에 대한 귀한 사진들이 서너 장 나오고 프랑시스 잠의 '당나귀와 함께 천국에 가기 위한 기도'의 전문이 실려 있고 이제 이 다이어리가 시작된다. 이 시도 정말 좋았다. 주여, 나는 당신 앞에 이르겠나이다...영원한 사랑의 투명함을 닮도록 해 주소서.라고 끝이 난다. 그리고 다음 장을 펼치면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 이라는 시로 다이어리는 본격적으로 1월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길은 이 다이어리의 시작에 너무나 걸맞는 시이다.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1938) 그리고 매 월의 하루에는 5년 치의 하루가 한꺼번에 실려 있어서 하루에 단 몇 줄이라도 매일 쓴다면 5년 치의 나에 대한 기록이 되는 것이다. 중간 중간에 윤동주가 사랑한 시들이 아주 많이 실려 있어서 그 시를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또 백년이 지나도 우리의 후손들은 윤동주의 시를 배우겠지? 시는 영원한 것 같다._아트로포스 서울시인협회와 윤동주100년포럼 기획으로 윤동주의 시 및 그가 애독한 시들 위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날짜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는 5년 다이어리로 윤동주의 시, 수필 및 그의 발자취를 따라 남긴 지인들의 말을 상단에 짧게 정리하여 날마다 두세 줄씩 읽도록 하였네요. 또 윤동주가 가장 사랑하고 이를 통해 시상을 떠올렸던 발레리, 보들레르, 프랑시스 잠, 장 콕도, 릴케, 정지용, 김영랑, 이상, 백석의 주옥같은 시 102편도 함께 실려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다이어리의 첫 날짜가 시작되기 전 앞부분에는 윤동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해 주는 지인들의 증언 등과 그가 사랑한 시인들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실었으며, 이어 윤동주의 귀한 사진들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날마다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다짐을 기록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는 다이어리로서의 기능과 함께, 감성을 깨우고 진실을 놓지 않게 만드는 성찰과 위안의 시들이 가득한 다이어리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특히 5년 다이어리에 걸맞게 튼튼한 표지가 맘에 들었으며, 저처럼 일기를 매일 쓰지 않고 어쩌다 쓰는 사람일수록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해마다 같은 날 어떤 일을 했는지 확인해 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의 시와 함께 평생토록 보관하고 싶습니다._tbvjans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
경향미디어 / 박지숙 글 / 2010.03.03
14,500원 ⟶ 13,050원(10% off)

경향미디어건강,요리박지숙 글
아이밥상,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준비하자! 네이버 파워블로거 \'배고픈 맘\'이 영양식단 정보에 목마른 엄마들을 위해 그간 포스팅한 레시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는 엄마가 만든 음식이 훗날 아이들에게 그리운 맛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맛과 영양을 담으려 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레시피와 더불어 한국영양학회 이사인 이복희 교수의 영양 팁을 소개한다.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 식재료, 조리 및 섭취 시 유의점 등을 상세히 담은 영양 팁을 활용하여 속까지 알찬 밥상을 차려보자.1>> 두루두루 영양가 있는 기본 국·찌개 요리 쫄깃쫄깃 구수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누룽지 낙지 연포탕 쏙쏙 새알심 건져 먹는 재미에 영양까지 가득한 들깨 새알 미역국 겨울초로 면역력 키워 튼튼 겨울나기 겨울초 된장국 성장발육에 좋은 영양덩어리 쇠고기 무국 고소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차돌박이 된장찌개 무기질과 단백질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짝꿍 굴 달걀국 활동파 우리 아이를 위한 피로회복제 콩나물 두부 된장국 후룩후룩 깔끔하게 한 끼 해결 무국 반찬 없이 입맛 살리는 영양만점 북어 김치 콩나물국 두뇌활동을 돕는 시원한 명품요리 조개 꽃게탕 싱싱 파릇한 비타민 & 미네랄 보충제 무청 된장찌개 닭고기의 질감이 살아 있는 담백한 우리집 별미 닭개장 겨울철 영양보충의 으뜸요리 참치캔 시래기 된장국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지글지글 불고기전골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얼큰시원 조기매운탕 2>> 내 아이 성장발육에 좋은 웰빙 반찬 칼슘이 한가득 알록달록 컬러푸드 파프리카 멸치전 배고프다 보챌 때 후딱 내가는 채소 달걀찜 야금야금 간식 같은 간단반찬 옥수수 맛살전 기억력을 새록새록 살려주는 DHA 결정체 고등어 카레구이 향긋 고소한 냄새로 아이를 밥상으로 이끄는 깻잎 감자전 인기만점 재료로만 만든 오물오물 참치 어묵조림 반짝반짝 머리 좋아지는 소리가 들리는 달콤고소한 아몬드 멸치볶음 입맛을 당겨주는 새콤새콤 미역귀 초고추장 무침 채소 편식 걱정을 싹 없애주는 콩나물 채소찜 아이 손길이 끊이지 않는 기특한 반찬 떡갈비조림 매콤함으로 아이 입맛 붙잡는 어묵 고추잡채 저칼로리 고단백의 최강 품절반찬 쇠고기 느타리버섯볶음 담백두부와 새콤케첩의 찰떡궁합 두부강정 아삭아삭한 질감을 즐기며 먹는 미역자반 조림장까지 싹싹 비벼 해치우는 닭가슴살 장조림 아이들이 꾸준히 찾는 반찬계의 스테디셀러 두부미역전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 폭풍인기 닭가슴살 채소말이조림 감칠맛 나는 나물홀릭 부지갱이나물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현명한 반찬 햄 참치 김치 고추전 기름지지 않은 산뜻한 맛으로 승부하는 두부탕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유쾌한 반찬 세 가지맛 수제 어묵 없으면 허전한 감초반찬 북어포 무침 밥도 필요 없는 쫄깃쫄깃 닭잡채 엄마도 빼앗아 먹고 싶은 카레 어묵 동그랑땡 고루고루 영양섭취 도와주는 별미 두부잡채 쇠고기, 돼지고기 못지않은 맛의 1인자 닭불고기 맛의 발견! 끊을 수 없는 맛 어묵 겨자냉채 3>> 내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 그릇 별미 톡톡 터지는 생생 날치알 샐러드롤 속 시원한 초간단 즉석국수 동치미 국수 새콤상콤 미각을 즐겁게 하는 과일 비빔면 틈날 때 휘리릭 만들어주는 간편요리 굴소스 두부덮밥 쓱쓱 비벼진 탱탱한 면발이 일품인 비빔우동 아이 입에 쏙 들어가는 인기메뉴 불고기 주먹밥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만들어줄 손쉬운 달걀탕 국수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알뜰한 나물 주먹밥 구이 작지만 알찬 영양가득 채소 주먹밥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영양 쌀국수 짬뽕 아이 입맛에 딱 맞춘 달달하고 짭조름한 베이컨 마늘 볶음밥 수저 한가득 떠먹게 되는 두부볶음밥 오므라이스 매콤달콤한 아이들의 완소메뉴 김치 비빔쫄면 달착지근 유부 속에 새우 송송 굴소스 새우 유부 볶음밥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 지켜주는 향긋한 깻잎 누드롤 향으로 돋우는 아이 입맛 부추 달걀말이 김밥 속이 알찬 엄마의 정성 비빔만두 활기찬 아이를 위한 최고의 명품요리 전복내장 볶음밥 고소함으로 영양까지 사로잡는 뚝배기 나물 알밥 엄마의 사랑을 돌돌 말아놓은 햄말이 채소 주먹밥 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어울리는 콩나물 비빔국수 아이와 나물이 친해지는 시간 나물 김치김밥 상큼한 맛으로 아이를 유혹하는 파인애플 볶음밥 입맛과 기력을 살려주는 일석이조 대게찜 4>> 특별한 날 간단한 일품 간식거리 아이 간식의 일등공신 바비큐치킨과 웨지감자 달달한 식사 대용 알찬간식 밤 아몬드 치즈또띠아 동글동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 고구마 찹쌀경단 든든한 엄마표 사랑 목살 스테이크 한 그릇 담뿍 담긴 쫀득달콤함 단호박 바게트 그라탕 따끈한 엄마의 애정이 담긴 겨울철 대표간식 흑미 찹쌀호떡 출출할 때 제일 먼저 찾는 물만두국 집에서 더 맛있는 포슬포슬 웨지 치즈 감자 건강을 생각한 우리집 영양간식 불고기 파피자 우리집 웰빙 채식간식 어묵 월남쌈 두 손 가득 바삭함이 묻어나는 마늘 치즈 또띠아 휴일에 해주면 좋은 간편간식 닭꼬치 치즈구이 부담스러운 고기 대신 담백한 햄 고구마 스테이크 출출할 때 자꾸 생각나는 향긋한 갈릭치킨 상큼한 맛과 산뜻한 색으로 인기폭발 산딸기 설기떡 알뜰하게 쎳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김치 고구마 피자 생일상에 엄마의 정성 듬뿍 수수팥떡 열량은 줄이고 영양은 높인 건강식 고추장소스 나물피자 엄마의 휴일 귀차니즘을 감춰줄 김치소스 두부스테이크 맛도 좋은 영양 종합선물세트 바게트 보트 피자 엄마의 두툼한 뽐내기 간식 햄버거 스테이크 5>> 아이의 식욕을 돋우는 메뉴 & 디저트 앙증맞은 크기의 한 입 간식 감자 미니 핫도그 아이 친구 초대 간식으로 손색없는 카레소스 떡볶이 든든하게 한 끼 식사 해결 단호박 밤 새알죽 감기 뚝! 우리 아이 건강음료 수삼우유 잠꾸러기 아이를 위한 간단한 아침메뉴 치즈브로콜리 감자수프 쫀득쫀득 구미를 당기는 고구마 찹쌀도넛 아이들을 위한 새콤달콤 브런치 블루베리 팬케이크 상큼하게 마무리하는 간편 디저트 블루베리 요거트 셔벗 나들이 가고 싶은 날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날치알 크래미 랩샌드위치 패밀리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상큼달콤 딸기에이드 달달함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구마 과일샐러드 간단한 재료로 건강 챙기는 야무진 양파 샌드위치 아삭바삭 소리로 입맛 돋우는 마늘 고구마 튀김 쌀쌀한 날씨에 따끈따끈 아이 체온 지킴이 초코 밤라떼 심심한 도넛에 속속 박힌 재미 아몬드 과일도넛 부드러운 샐러드가 담뿍 담긴 치즈 감자샐러드 항아리빵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우리집 건강음료 고구마 아이스 셰이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간편한 채식메뉴 참치 새싹샐러드 샌드위치 아이를 생각한 건강한 케이크 푸룬 우유 찜케이크 아이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바삭바삭 쥐포튀김 반찬투정으로 칭얼대는 아이 두 손에 쏘옥 밧살샐러드 바게트 샌드위치아이밥상,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준비하자! 예나 지금이나 가족 건강을 위한 엄마의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좋은 식재료로 영양 가득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늘 알찬 정보에 목말라 있고 허기져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서 600만 네티즌이 그 손맛을 확인한 ‘배고픈 맘’이 엄마들의 이런 고민과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그간 포스팅한 레시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배고픈 맘은 훗날 아이가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할 날이 오리라 믿으며 정성과 사랑을 맛과 영양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한다. 맛과 영양, 밥상을 차리면서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기에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은 배고픈 맘의 타고난 요리감각에 더불어 한국영양학회 이사로서 관련 분야에 정통을 자랑하는 이복희 교수의 영양 팁을 곁들였다.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 식재료, 조리 및 섭취 시 유의점 등을 상세하게 담아낸 영양 팁은 인터넷 요리 검색을 통해 무조건 레시피만 따라 하던 엄마들에게 알고 만드는 요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국과 찌개, 반찬에서부터 한 그릇으로 해결하는 별미와 간식, 디저트까지 아이의 밥상에 오를 수 있는 모든 요리를 영양정보를 덧붙여 총망라한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으로 겉치레에만 신경 쓴 밥상이 아니라 속까지 알찬 밥상을 차려보도록 하자.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
서울셀렉션 / 전홍준 (지은이)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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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셀렉션취미,실용전홍준 (지은이)
현직 외과 전문의, 전홍준 원장의 전인치유 및 자가치유 안내서. 45년에 걸쳐 임상에서 검증한 성공적인 치유 원리와 치유 사례, 자가실천법을 모두 담았다. 각종 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간질환, 디스크, 관절통, 각종 피부병, 변비, 비염, 치질, 탈모 등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부터 루푸스, 베체트병 등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총 4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발병 원인을 설명하고 질병별 원인 및 처방, 치유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특히 해당 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실천법(총 30여 가지)을 제시하고, 목차 외에도 ‘질병별 찾아가기’를 따로 실어 독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추천사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 기본이 회복되면 쉽게 치유된다 감사의 말 질병별 원인 및 처방, 치유 사례 찾아가기 들어가는 말: 쉽고 단순할수록 치유 효과도 좋다 나를 살리는 리셋 노트 1부 낫지 않는 병은 없다: 전인치유의 기본 원리 1. 병을 선택할까? 건강을 선택할까? 2. 병은 자신이 치유한다: 마음의 의학 3. 치유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2부 어떤 병이라도 쉽게 낫는다: 질병별 자가실천법 고혈압, 약 없이 쉽게 낫는 법 당뇨, 약 없이 쉽게 낫는 법 비만의 자연치유 심장병의 자연치유 뇌졸중, 약 없이 쉽게 낫는 법: 뇌졸중 초기 및 후기 치유법과 예방법 간질환의 자연치유: 만성 간질환, 간경화, 지방간 신장질환의 자연치유: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신부전 자가면역질환의 자연치유: 류머티스관절염, 루푸스, 베체트병, 강직성척추염 만성통증 1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쉽게 낫는 법 만성통증 2 관절통, 통풍, 생리통, 기타 전신 통증의 자연치유 만성통증 3 두통, 편두통 쉽게 낫는 법 피부질환 1 아토피, 건선 등 만성 피부질환을 낫게 하는 최선의 길 피부질환 2 최고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피부미용법 갑상선질환, 약 없이 쉽게 낫는 법: 갑상선기능장애, 갑상선결절, 갑상선암 만성피로의 자연치유 수족냉증의 자연치유 손발저림의 자연치유 하지정맥류의 자연치유 습관성변비의 자연치유 소화장애의 자연치유 위식도역류질환의 자연치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자연치유 궤양성대장염의 자연치유 크론병의 자연치유 귀 질환, 쉽게 낫는 법: 만성중이염, 이명, 어지럼증 비염과 축농증, 재발 없이 완치하기 백내장, 녹내장, 포도막염의 자연치유 황반변성, 망막증의 자연치유 자궁근종의 자연치유 난임과 불임의 자연치유 전립샘비대증, 전립샘암의 자연치유 치질의 자연치유: 치핵, 치루, 치열 탈모의 자연치유 갱년기장애의 자연치유 골다공증의 자연치유 파킨슨병의 자연치유 치매를 예방하는 도움말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의 자연치유 건강염려증의 자연치유 자살 충동에서 벗어나기 죄의식에서 벗어나기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을 위한 5가지 실천법 3부 암이 낫는다: 암을 치유하는 최선의 방법 암의 정체를 알면 치유 방법이 보인다: 50대 유방암 환자 생명 에너지가 인간 전체를 치유한다: 50대 유방암 수간호사 환자 마음의 치유로 암이 낫는다: 60대 폐암 환자 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첫 번째 사례: 82세 간암 할아버지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두 번째 사례: 56세 남성 간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세 번째 사례: 54세 말기 췌장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네 번째 사례: 70대 대장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다섯 번째 사례: 58세 유방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여섯 번째 사례: 50대 췌장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일곱 번째 사례: 자연치유만으로 좋아진 50대 중반 피부암 환자와 자궁경부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여덟 번째 사례: 마음의 치유로 암이 좋아진 환자들 암에 지지 않은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아홉 번째 사례: 암이 재발한 60대 간암 환자와 50대 후반의 간암 환자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열 번째 사례: 59세 직장암 환자 암 치유를 위한 자가실천법 4부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스스로 낫게 하는 자연치유법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1 _ 음식과 식사 1. 생채식요법: 채소즙과 생채식으로 쉽게 낫는다 2. 절식법: 절식으로 체내 노폐물을 대청소한다 3. 소식법: 소식으로 피를 맑게 하여 평생 동안 건강을 누린다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2 _ 운동과 휴식 1. 햇볕 쬐며 맨발로 걷기 2. 취침과 휴식: 평상과 경침 사용법 3. 반신욕, 수족온욕, 냉온욕 4. 금붕어운동: 척추 교정과 위장관 연동운동 촉진 5. 모관운동: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돕는 모세혈관운동 6. 합장합척운동 7. 발목상하운동 8. 전신좌우회전운동: 온살도리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3 _ 마음과 신념 1. 생기호흡과 복식호흡법 2. 손뼉 치며 웃기, 만세 부르기 3. 불쾌한 생각에서 벗어나기 4. 긴장이완과 상상법 5. 빛의 명상 6. 40분 합장법 7. 신념요법 8. 몸 다루기 런다운 9. 화해와 축복의 산책 10. 묶인 주의에서 풀려나기 11. 감사의 마음 회복하기 12. 자비심 연습 13. 몸 돌보기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4 _ 기타실천법 1. 간 청소법 2. 커피관장 3. 복부마사지 4. 온열요법 5. 나체요법(산소요법, 풍욕) 6. 앞가슴에 쑥뜸하기 7. 겨자팩찜질 8. 각탕법 9. 소금물 마사지 10. 흡각요법 11. 손끝따기 12. 오일요법 ◆ 맺음말 ◆ 생명 리셋 생활계획표외과 전문의, 전홍준 원장의 전인치유, 자가치유 바이블! 전홍준 원장은 동료 의사들 사이에서 ‘괴짜 의사’로 통한다. 그는 의학박사이자 현직 외과 전문의이면서도 즉각적인 시술 또는 수술을 우선하기보다는 “삶의 기본이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가면 대부분 병이 쉽게 낫는다”고,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하늘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초임 의사 시절 처방이나 수술을 받아 완쾌된 듯한 환자들이 머지않아 같은 병이 재발하여 다시 병원을 찾는 일을 수없이 경험하면서 서양의학의 처방에 한계가 있음을 느낀 그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치유의학을 배워 임상에 응용하였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의 원인을 치유하는 데 자연치유의학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전홍준 원장은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며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은 바로 그가 45년에 걸친 임상에서 검증한 성공적인 치유 원리와 방법, 그 치유 사례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다스리면 “낫지 않는 병은 없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질환을 치유하는 처방을 제시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처방은 ‘생명 리셋’, 즉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되살리는 것이다. 전홍준 원장은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되살리면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명 리셋’의 기본은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람의 생명은 숨 쉬고 먹고 움직이고 마음을 써야 유지됩니다. 곧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이 네 가지가 잘되면 건강과 행복이 오고, 잘못되면 질병과 고통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본 요건을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병을 고치고 생명을 살리는 최고 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의사의 처방이나 약물치료, 수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호흡, 음식, 활동,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질병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광주에서 하나통합의원을 운영 중인 전 원장의 치료법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혈액순환이다. “제 눈에는 이 세상에 단 한 가지 병만 있는 것 같습니다. ‘피의 병’입니다. 핏속에 있어서는 안 되는 독을 없애고, 핏속에 꼭 있어야 하는 영양소와 산소와 체온을 보충해주면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대부분의 환자에게 일단 2~4주간의 생채즙과 절식 요법을 시행하도록 해 병증과 통증을 잡은 뒤, 환자별 맞춤형 처방을 제시한다. 병은 환자가 자연의 질서에 부응할 때 스스로 낫게 된다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병원에서는 환자 스스로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뿐, 입원치료를 하지는 않는다. 오랜 임상경험과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후생유전학과 신의학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오랜 임상경험과 통찰에서 나온 의학 지식과 지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인간의 DNA는 가족력이 아니라 각 개인의 생활습관, 식습관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후생유전학이나 후생유전학의 근거가 되는 독일신의학(New German Mecine)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해석은 암이나 중대 질환이 대부분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한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의학에 대한 저자의 여러 설명 가운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치료법을 대하는 열린 태도와 자세다. 그는 제2의 히포크라테스로 불리는 16세기 독일계 스위스인 파라켈수스가 강의중 의대생들 앞에서 의서를 불태운 유명한 사건을 지적하면서 "질병과 건강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이론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면서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갈래 길이 있듯이, 질병과 건강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45년 임상에서 검증한 다양한 질환의 치유 사례, 자가실천법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낫지 않는 병은 없다’에서는 전인치유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려면 질병과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마음과 몸과 영혼을 함께 치유하는 통합의학이 질병 치유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치유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설명한다. 2부 ‘어떤 병이라도 쉽게 낫는다’에서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간질환, 디스크, 관절통, 각종 피부병, 변비, 비염, 치질, 탈모 등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부터 루푸스, 베체트병 등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총 4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발병 원인을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의 치유 사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실천법을 제시한다. 특히 자가실천법은 전홍준 원장이 오랜 세월에 걸쳐 해당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적용하며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3부 ‘암이 낫는다’에서는 암이 과연 어떤 병인지 ‘의알못’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암을 치유하는 최선의 전략과 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자궁경부암, 직장암 등의 치유 사례, 암 치유를 위한 자가실천법을 제시한다. 특히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췌장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암을 극복한 환자 10명의 사례를 조명한다., 4부에서는 몸의 독소를 빼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자연치유법을 설명한다. 2부와 3부의 자가실천법에서 제시하는 식사법, 운동법, 호흡법, 신념요법, 해독법, 면역증강요법 등 30여 가지의 자연치유법을 실행하는 방법과 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자연치유법은 단순히 질병을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요법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잘라서 벽에 붙여놓고 활용할 수 있는 [생명 리셋 생활계획표]가 맺음말 다음에 추가돼 있다.“병에서 벗어나려면 손상되고 변질된 유전자가 복구되도록 태초의 자연환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질병과 고통은 그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유전자 스위치는 바로 주인인 내가 쥐고 있습니다. 내가 육체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 마음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내 유전자는 내 생각과 신념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모든 세포는 내 육체의 사령부 격인 생각에 따라 재배열되는 것입니다.”
홈패션 소품 59
성안당 / 박소영.정호정 지음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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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취미,실용박소영.정호정 지음
다양한 패턴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채워진 홈패션 소품집이다. 저자들이 강의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또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들을 엄선했다. 59가지 작품들의 전체 도안을 수록하는 한편,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제작과정을 담아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홈패션이나 재봉을 배우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디자인과 원단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핸드메이드들에게는 새롭고 많은 아이템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NO.1 종류별 파우치 세트 조리개 파우치 / 사각프릴 파우치 / 사각패치 파우치 / 바네 파우치 / 둥근 프레임 파우치 /ㄷ자 프레임 파우치 / U자 프레임 파우치 NO.2 생활용품 보관함 세트 장지갑 / 물병 주머니 / 연필꽂이 / 땅콩모양 필통 / 핸드폰 케이스 / 랩, 호일걸이 / 다용도 벽걸이 보관함 NO.3 새학기 학생용품 청소년 교통카드지갑 / 급식 주머니 / 크레파스 주머니 / 색연필 주머니 / 실내화 주머니 겸 보조가방 / 책가방겸용 여행배낭 / 원형필통 NO.4 떠나자! 피크닉 세트와 함께 수저 지갑 / 패치 자연 돗자리 / 돗자리 주머니 / 피크닉 큰 가방 / 리넨 도시락가방 / 보온병 주머니 / 리넨(피크닉) 모자 NO.5 소소한 변화 여성용품 만들기 센스쟁이 휴대지갑 / 패드보관함 / 브로치 / 여성용 중지갑 NO.6 다양한 가방 만들기 지도 명품 가방 / 리넨 숄더 가방 / 누빔 손가방 / 크로스 가방(청바지 리폼) / 하트프레임 가방(청바지 리폼) / 왕골 가방 / 아이패드 파우치 / 아이패드 가방 NO.7 주방용품 세트 냄비집게 / 사과모양 냄비집게 / 허리앞치마 / 원피스 앞치마 / 발매트 / 싱크대 매트 / 다용도 실내화걸이 / 단추 실내화 / 원피스 주방타월 NO.8 선물용품 만들기 하마쿠션 / 셔링 원형쿠션 / 수면안대 / 사각티슈 커버 / 꽃잎 원티슈 커버 / 휴대용 티슈 커버 / 생쥐 친구들 / 멧돼지 인형 / 닭인형 / 얼룩말 인형인기 있고 예쁜 59가지의 소품을 골라 소개한 홈패션 패턴북! 『홈패션 소품 59』는 다양한 패턴과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 여성들과 핸드메이드들이 가장 만들고 싶어 하는 소품 59가지를 담았습니다. 59가지 전체의 과정은 일러스트와 사진 등으로 실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혹 만들기가 어렵다거나 디자인하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 59가지 전체도안을 수록하였으며, 새로워지고 다양해진 패턴과 원단들은 핸드메이드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재봉틀을 이용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들어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더해 보세요. ■ 출판사 서평 재봉틀, 바느질 같은 핸드메이드 DIY 분야는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인기가 있어 재봉틀, 원단 시장 등에 활력을 주고 있다. 문화센터나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도 홈패션 강의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취미나 직업으로 나서기 위해 배우고 또 활용하고 있다. 이에 문화센터나 학원, 공방 등에서 현직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 집 홈패션 D.I.Y』의 저자이기도 한 두 명의 강사가 힘을 합쳐 무려 59가지나 되는 소품을 담았다. 강의하면서 인기가 많았던 소품, 또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소품들을 선별하여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만들고 수정하였다. 현재 배우는 이들, 또는 더욱 새로운 디자인을 갈구하는 분들, 그리고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소품 등 어떤 사람이나 입맛에 맞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홈패션이나 재봉을 배우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디자인과 원단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고, 초보자에게는 몰랐던 부분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핸드메이드들에게는 새롭고 많은 아이템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