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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내는 힘
비즈니스북스 / 나카무라 슈지 글, 김윤경 옮김 / 2015.05.3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나카무라 슈지 글, 김윤경 옮김
20세기 안에는 절대 실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고휘도 청색 LED’를 개발해 2014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 이 책은 그가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으로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이겨내고 무수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청색 LED를 개발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본의 작은 지방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중소기업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처한 조건이나 환경을 단 한 번도 탓하지 않았다. ‘한 번만 더! 조금만 더!’라는 정신으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기와 끈기로 버텨냈다. 그를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건 남들이 가지 않는 가능성 제로의 길을 택하는 ‘상식 파괴’와 500번이 넘는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이었다. 부와 명성을 모두 일궈낸 지금도 그는 변함없이 매일 자신의 연구실로 출근해 질화갈륨에 관한 연구를 하며 새로운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서문 생각하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 PART1 서툴러도 좋다. 나만의 방식으로 승부하라 상식 밖의 아이디어가 창조의 씨앗이 된다 나만의 아이디어에 긍지를 느껴라 성공하고 싶다면 철저히 혼자가 돼라 나만의 방식은 끝까지 해내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결점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이 오히려 독이 된다 남의 말을 무조건 따르지 마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남다른 끈기로 이어지다 《우주소년 아톰》을 보며 키운 과학자의 꿈 한 가지 문제에 깊이 파고드는 나만의 방법 성적이 아닌 리더십으로 반장이 되다 만년 꼴찌 배구부에서 인생을 배우다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판단을 멈추는 시간은 왜 중요한가 사물의 본질을 들여다보라 어리숙한 아이가 언젠가는 신동을 앞지른다 PART2 상상력이 없는 곳에는 지혜도 즐거움도 없다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나다 운명을 바꾼 소중한 인연 니치아화학공업에 입사하다 이방인 취급을 받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밝은 세상을 위한 오직 한 길을 걷다 맨손으로 뛰어든 LED 개발 물품을 만드는 일이 바로 인생이다 상상력이 없으면 지혜도 아이디어도 없다 PART3 남들과 똑같은 방식과 인생에 안주하지 마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찾지 마라 창조로 나아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수없는 폭발과 실패를 거듭하다 카탈로그 한 장도 구하기 어려운 현실 남과 같은 방식에 안주하지 마라 최악의 환경에서 이루어 낸 작은 성과 실패 속에 가능성이 숨어 있다 백 번의 미완성보다 한 번의 완성을 경험하라 상황이 절망적일수록 끝까지 가라 끝까지 완성해야 비로소 나를 알린다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심하다 확률을 “1등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지방대 출신, 작은 중소기업의 샐러리맨 연구원, 10년간 매출 제로… 500번의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다! “벽을 기어올라서라도 끝까지 해내라.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다. 멀리 돌아가도 좋다. 서툴러도 괜찮다. 어쨌든 하나를 완성하는 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방대 출신-중소기업 샐러리맨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는가? 20세기 안에는 절대 실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고휘도 청색 LED’를 개발해 2014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 《끝까지 해내는 힘》은 그가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으로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이겨내고 무수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청색 LED를 개발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본의 작은 지방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중소기업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처한 조건이나 환경을 단 한 번도 탓하지 않았다. ‘한 번만 더! 조금만 더!’라는 정신으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기와 끈기로 버텨냈다. 그를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건 남들이 가지 않는 가능성 제로의 길을 택하는 ‘상식 파괴’와 500번이 넘는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이었다. 부와 명성을 모두 일궈낸 지금도 그는 변함없이 매일 자신의 연구실로 출근해 질화갈륨에 관한 연구를 하며 새로운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21세기의 에디슨, 제로의 가능성에 도전해 LED 시대를 열다! 2014년 노벨상의 최고 화제는 단연 청색 LED를 개발한 공로로 나카무라 슈지가 수상한 물리학상이었다. 기초과학 분야에 주로 수여되던 노벨물리학상을 실용기술 분야에서 받았다는 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노벨위원회는 횃불, 백열등, 형광등, LED를 차례로 언급하면서 “청색 LED 개발은 램프 혁명이며, 인류에게 최대의 혜택을 주는 발명”이라고 평했다. 이제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등은 역사 속으로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는 친환경, 고효율의 LED 전구로 대체되고 있다. 전기 에너지의 90퍼센트 가까이를 열로 소모해버리는 백열등과 달리 LED는 적은 양의 전력으로도 밝게 빛을 내어 효율성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신호등, 전광판, 스마트폰, 대형 TV와 모니터 역시 나카무라 슈지의 청색 LED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백색광을 만들어 내려면 빛의 삼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 LED가 필요하다. 1980년대까지 적색과 녹색의 LED는 이미 개발되어 있었으나 청색 LED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기업에서 27년이나 연구를 했으나 모두 실패해 20세기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작은 지방대를 졸업하고 니치아화학에 입사한 나카무라 슈지는 10년 동안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번번이 외면당했다. 노력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자 그는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불가능해 보여 사람들이 손대지 않는 것을 만들어 내겠다.”고 결심한다. 이때 그가 택한 것이 청색 LED였다. 게다가 성공 가능성이 1퍼센트도 되지 않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질화갈륨’을 LED의 주재료로 선택했다. 개발에 들어간 그는 기존 논문이나 참고 문헌도 읽지 않았으며 오로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실패가 반복되고, 회사의 재정적 지원마저 줄어들자 그는 부품을 조달해 직접 실험 장치를 만들어가며 끝까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500번에 달하는 실험과 도전이 반복되던 1993년, 마침내 청색 LED의 실용화에 성공했다. 큰 연구기관과 대기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김영사 / 이현수 (지은이) / 2019.05.07
17,800원 ⟶ 16,020원(10% off)

김영사육아법이현수 (지은이)
평생을 행복한 아이로 살아가게 하는 엄마의 놀라운 능력을 알린 이현수 박사가 10만 독자의 찬사와 사랑 속에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20여 년간 수만 명의 아이들을 상담한 경험과 심리학뇌과학의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 냄새’의 힘을 강조해왔다. 이번 전면개정판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본질에 현실 변화를 더 예리하고 깊게, 사례를 더 풍부하게 다루었다. 초판에서 말하지 못했던 ‘아빠 냄새도 필요해(3장)’와 엄마와 다른 성별인 아들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아들과 3시간 놀기’를 담았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육아의 방법을 독자들이 실제로 적용해보도록 ‘실천을 위한 체크리스트’ ‘15분 욕구지연훈련법’ ‘골드 스탠더드 만들기 설명서’ ‘독자 Q&A’ 등을 부록으로 실었다. 이 책은 열 살 아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는 물론,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초판을 읽으며 첫아이를 키우고 둘째를 낳은 독자들에게까지 다시 한 번 육아의 핵심과 현실적인 양육법을 제시한다.개정판 서문_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합니다 1장 태어나서 3년, 출산은 계속된다 1 모든 아이들은 다이아몬드이다 아기의 뇌는 태어난 후 완성된다 태어나서 3년, 출산은 계속된다 부모는 돈이 필요하고, 아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2 아이는 냄새로 엄마를 각인한다 엄마 베개라도 줘 엄마 냄새는 행복 호르몬을 부른다 엄마 냄새는 100퍼센트, 할머니 냄새는 50퍼센트 볼트와 너트 게임 2장 하루에 최소 3시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1 매직타임 3시간을 발견하다 양육의 333 법칙 매직타임 3시간의 놀라운 효과 2 마음의 뿌리를 내리다 엄마가 좋은 사람이니 나도 좋은 사람이야 아이가 애타게 바라는 것은 오직 부모의 관심이다 내가 먼저 다가갈게 내 엄마가 나에게 왔듯이 3 마음의 줄기가 자라다 애착 준비, 발달 시작! 내가 가장 행복한 때는 엄마 아빠와 신나게 웃을 때 자연은 종합 선물 세트이다 엄마 아빠가 웃어야 아이도 웃는다 누구도 부모의 사랑을 대신해주진 못한다 4 마음의 가지를 뻗다 아기에게 엄마는 한동안 일정한 대상으로 있어야 한다 안전을 확인해야 상위 단계의 뇌 발달이 이루어진다 주의산만 ADHD의 원인에는 양육 환경도 있다 몰입이 지능 발달의 시작이다 5세에 15분 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5 매직타임 3시간,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 경찰은 3분 이내에, 엄마는 30분 이내에 현실의 답, 진실의 답 아주 잠시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내주다 6 하루 3시간 놀아주기 3시간을 놀아주면 3시간 더 오래 산다 하루 3시간, 비밀의 꽃을 피우다 엄마 아빠랑 함께한 건 다 좋아 아들과 3시간 놀기 7 매직타임의 그림자, 블랙매직을 막아라 아이를 사랑손님처럼 대하라 긍정적으로 말하고 일관성 있게 행동하라 다섯 개의 골드 스탠더드를 만들어라 감정의 굴뚝 청소부가 되어라 안전에는 과잉보호가 없다 3장 아빠 냄새도 필요해 1 반쪽짜리 육아는 이제 그만 육아하는 아빠가 세련되어 보인다 아이의 탄생과 성장 다시 보기 아빠의 소중함 아빠 양육법 4장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커다란 것들 1 혼자 떨어진 아이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사춘기는 두 번째 두뇌 폭발기이다 조기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부모를 떠나 공부해도 되는 시기 내가 바라는 것은 빌딩 100채, 영어 능통, 총알 100개 2 일찍 시작한 공부가 아이를 망친다 조기교육 열풍을 일으킨 실험의 오류 많이 걷고 뛰어놀아야 공부를 잘한다 문자 학습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과잉 학습이 우울증과 학습 부진을 부른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핀란드 아이들처럼 살게 하고 싶다 5장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을까 1 아이의 마음을 읽다 집 앞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심리검사는 아이의 자서전이다 2 사랑은 절대로 뒤늦은 법이 없다 지금 그곳에서 다시 시작하라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다 사랑의 물꼬가 터지면 기적이 일어난다 6장 그래도 엄마가 답이다 1 힘들어도 돌아가도 아이에게는 엄마가 답이다 엄마 냄새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갇혔던 엄마 냄새를 돌려주는 법 엄마에게도 아이가 답이다 맺는말_지금에만 가능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실천을 위한 체크리스트 15분 욕구지연훈련법 골든 스탠더드 만들기 설명서 내 마음 알기 글짓기 독자 Q&A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한다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육아필독서 현실 변화를 더 깊게, 사례를 더 풍부하게 담아낸 최신 전면개정판 출간 평생을 행복한 아이로 살아가게 하는 엄마의 놀라운 능력을 알린 이현수 박사가 10만 독자의 찬사와 사랑 속에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20여 년간 수만 명의 아이들을 상담한 경험과 심리학뇌과학의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 냄새’의 힘을 강조해왔다. 이번 전면개정판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본질에 현실 변화를 더 예리하고 깊게, 사례를 더 풍부하게 다루었다. 초판에서 말하지 못했던 ‘아빠 냄새도 필요해(3장)’와 엄마와 다른 성별인 아들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아들과 3시간 놀기’를 담았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육아의 방법을 독자들이 실제로 적용해보도록 ‘실천을 위한 체크리스트’ ‘15분 욕구지연훈련법’ ‘골드 스탠더드 만들기 설명서’ ‘독자 Q&A’ 등을 부록으로 실었다. 이 책은 열 살 아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는 물론,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초판을 읽으며 첫아이를 키우고 둘째를 낳은 독자들에게까지 다시 한 번 육아의 핵심과 현실적인 양육법을 제시할 것이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 행복 호르몬을 부르는 매직타임 3시간의 비밀 신생아에게 엄마의 양수를 묻힌 가제를 코에 대주면 입을 움찔하면서 평온하게 잠을 자고, 엄마의 젖과 다른 사람의 젖을 묻힌 가제를 각각 아기의 얼굴 양쪽에 대면 100퍼센트 엄마의 모유가 묻은 가제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엄마 배 속에서 일정한 온도의 양수로 보호받던 아이는 태어난 후에도 계속 엄마 냄새와 일정한 온도를 통해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가져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한다. “엄마 냄새는 부모의 사랑을 가리키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주어야 하는 실체”(12쪽)이기도 하다. 이현수 박사는 출생 이후에도 뇌가 3년에 걸쳐 완성되기 때문에 결정적 시기인 세 살까지는 반드시 최소 3시간은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하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떨어져 있어도 3일 밤을 넘겨서는 안 된다는 양육의 333 법칙을 강조한다. 상담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333 법칙을 채우지 못해 발생하였고 기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부모와 보내는 시간을 돌려주었을 때 해결되었다. 온갖 교육용 프로그램과 코치, 전문가, 교육자 들이 넘치는 환경에서 저자는 열 살 아래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 냄새가 주는 안정감이며 아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엄마 아빠와 신나게 웃을 때임을 강조한다. 이제 반쪽짜리 육아는 그만 미스터 산타 아빠 냄새도 필요해 책 제목이 ‘하루 3시간 엄마 냄새’라고 해서 육아에서 엄마만 중요하고 아빠의 역할은 부차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는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에 ‘아빠 냄새’는 필수라고 말한다. “엄마 냄새에 아빠 냄새를 더하는 것은 반쪽들이 모여 한쪽이 되는, 1+1 같은 단순 덧셈으로 끝나지 않는다. 모든 긍정적 효과를 세 곱절, 네 곱절 늘려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수준을 넘어 행복해하는, 눈부신 결과를 만들어낸다.”(185쪽) 자녀의 성장과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빠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언어능력, 사회성, 지능이 더 발달하기 쉬워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와 놀이터나 계곡 같은 야외에서 신체 활동을 하면서 놀아주거나 같은 공간에서 관심 갖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 공동육아의 파트너인 아내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분담하고 인터넷을 활용해 육아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육아휴직이나 탄력근무제를 쓸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설 수도 있다. 생일이나 입학식, 졸업식 같은 중요한 날에만 불쑥 나타나 어깨를 두드려주는 머쓱한 아빠 대신 아이가 언제든 달려와 안기고 비빌 수 있는 미스터 산타 아빠 냄새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엄마 아빠 두 사람의 DNA를 물려받은 아이는 성장의 방향을 부모에게 맞춘다. 공동연출가의 사랑이 담긴 시간만이 아이의 해피엔딩을 보장해준다. 이번 전면개정판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 냄새를 주어야 할 아빠들에게도 필독서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라 평생을 단단한 어른으로 살아가게 하는 사랑의 법칙 유치원 때부터 한글은 물론 영어까지 가르치며 조기교육이 필수인 나라 대한민국 아이들의 불행감 지수는 세계 1위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우울한 아이들이 넘치고 성공했지만 고독한 어른이 가득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판치는 영재교육이나 조기교육은 뇌 발달 단계를 무시하고 있다. 이현수 박사는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을 강조하며 뇌 발달 단계상 여섯 살까지는 뛰어노는 시간이 문자를 익히는 시간의 5배 이상이 되어야 하고 초등학생도 3학년까지는 학원 가는 시간의 3배 이상을 뛰어놀아야 한다고 말한다. 전두엽이 폭발하는 열 살 때까지는 정서 뇌가 안정적으로 발달해야 하며 그렇기에 ‘엄마 냄새’를 적극적으로 주어야 한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일구어나가며 부모를 떠난 후에도 내면이 단단한 성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루 최소 3시간 ‘엄마 냄새’를 주기 위한 이현수 박사만의 노하우는 현실 육아에서 그 빛을 발할 것이다. 아들과 3시간 놀기 대부분의 아들들은 정적인 활동보다 동적인 활동을 좋아한다. 남자아이들은 한정된 공간에 두지 말고 자유롭게 풀어놓는다.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게 좋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집 안 정리정돈은 포기하고 아이가 어지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 너무 이른 나이에 한글을 가르치는 건 안 되지만 아이와 보내는 3시간 중에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 15분 정도면 충분하다. 책을 많이 읽어주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해력을 높여주는 효과 외에도 아이가 부모와 함께한다는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자연은 종합 선물 세트이다 자연은 아이가 넋을 빼앗길 정도로 재미있는 대상이다. 물가나 숲에서 스스로 장난감을 찾으면서 창의력이 발달하고 엄마 아빠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다 보면 저절로 체력이 길러지고 도전 정신이 개발되며 낙관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다. 15분 욕구지연훈련법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아이가 참지 못한 아이에 비해 공부를 더 잘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한다. 아이가 네 살 정도 되면 15분 정도 하고 싶은 일을 참는 훈련을 해보자. 15분 참으면 과자를 두 개를 주거나 책을 평소보다 더 읽어주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골드 스탠더드 만들기 네 살 무렵부터 살면서 꼭 지켜야 할 원칙인 골드 스탠더드를 가정의 일관된 기준으로 정한다. 이때 골드 스탠더드는 다섯 개를 넘지 않도록 한다. ‘거짓말하지 않기’와 같이 지켜야 하지만 100퍼센트 지키기가 불가능한 내용은 골드 스탠더드로 정하지 않는 게 좋다.아이들이 가장 행복해할 때는 언제일까요? 저는 상담실에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을 통해 이 답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엄마 아빠와 같이 신나게 웃을 때’입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무엇을 가장 유념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_ 〈개정판 서문_ 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합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의 탄생은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나온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기는 엄마의 좁은 산도를 뚫고 나오기 위해 태어날 때는 뇌가 작다. 다시 말해 미완의 상태로 태어난다. 반은 엄마 배 속에서, 나머지 반은 세상에 태어난 뒤 완성해간다. 출생 후 3년의 시간이 중요한 이유이다. _ 〈아기의 뇌는 태어난 후 완성된다〉 민감한 엄마들은 퇴근 후 아이가 최소 3시간 정도 엄마 옆에 딱 붙어 있으려고 하는 패턴을 알아차린다. 아이가 하루에 부모에게 원하는 시간은 1시간이 아니라 3시간이다. 직장에서 끝내지 못한 일을 하느라 책상 위에 서류를 늘어놓으면 책상 주변을 맴돌며 안아달라고 하고, 몸이 으슬으슬해 잠시 누워 있으면 어느새 또 옆에 와서 안아달라고 한다. 애가 둘이면 둘, 셋이면 셋 모두 그렇게 퇴근한 엄마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_ 〈하루에 최소 3시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한국경제신문 / 존 메디나 글, 최성애 옮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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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육아법존 메디나 글, 최성애 옮김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학습심리학 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존 메디나 박사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똑똑하게 자라는 것에는 시기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두뇌코칭’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내 아이의 두뇌가 ‘진짜’ 원하는 것은 두뇌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도, 영어 동요도 아니다. 다정한 엄마의 얼굴, 따뜻한 아빠의 미소로 아이의 뇌 속 세포들은 무한하게 뻗어나간다.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시작되는 두뇌 발달은 임신 기간에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며, 따뜻한 양육과 안전함 속에서 자란 아이들의 머리가 왜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비교해 우수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그리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 능력이 중요하며, 양육 과정에서 감정코칭이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줄 수 있음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두뇌코칭으로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까? 자존감이 높아 행복함을 크게 느끼고, 이성적이며 똑똑한 두뇌를 토대로 도덕성까지 배우게 된다. 두뇌에서 감정처리 영역과 의사결정 영역이 함께 도덕적 자각을 중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절한 시기의 올바른 두뇌코칭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첫 번째 조건이다.옮긴이의 말 두뇌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보다 엄마의 얼굴을 한번 더 보여주세요 들어가는 글 내 아이의 ‘두뇌’가 진짜 원하는 것 1장.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쉿! 아기가 자라고 있어요 경이로운 프레가폰의 허술한 효과 자, 이제 시작해봅시다! 아기는 언제쯤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나? 무엇보다 ‘균형 잡기’가 중요하다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네 가지 요소 아주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2장.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무엇이 부부들을 괴롭히는가 인생의 무덤에서 우리를 지켜줄 희망 아기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한다 아기들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부싸움을 일으키는 네 가지 ‘분노의 포도’ ‘아무도 그렇게 힘들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네’ 첫걸음은 깨닫는 것에서부터 공감을 반사작용으로 만드는 2단계 실천법 관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3장. 똑똑한 두뇌는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다 똑똑한 두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IQ에 관한 간략한 보고서 똑똑하다는 게 무슨 뜻이지? 어머니의 비프스튜 : 지능의 7가지 요소 IQ 테스트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 4장. 안전하게 자란 아기가 똑똑한 아기가 된다 두뇌의 본업은 학습이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네 가지 요소 디지털 시대의 베이비 브레인: TV, 비디오게임, 인터넷 2세 전, 바보상자는 금물이다 비디오게임: 그 앞에 앉지 마라 문자 메시지에 관한 경고성 이야기 내 아기는 당신 아기보다 뛰어나다? 과잉양육은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다 5장. 행복한 아기는 타고나는 것일까 행복하다는 건 어떤 것일까? 행복의 조건 친구를 사귀는 방법 감정 조절: 훌륭하군요! 두뇌 속 어디에서 감정이 생겨날까? 공감은 관계의 접착제다 행복이나 슬픔도 유전될 수 있을까? 기질은 유전자 한 개로 결정되지 않는다 운명이 아니라 성향이다 6장. 감정코칭이 두뇌 발달의 핵심이다 주의와 인내심이 필요한 탁구 경기 애착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양육은 겁쟁이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굉장한 아이 “어떻게 해야 애들이 이렇게 되나요?” 어째서 공감이 힘을 발휘할까 7장.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가 도덕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기들은 선천적으로 도덕적일까? 아이들은 왜 옳은 일만 하지는 않을까? 도덕적 사유는 어떻게 발달하는가 두뇌는 사실과 감정을 어떻게 연결하는가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규칙과 훈육 1.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규칙과 보상 2. 신속한 처벌 3. 규칙 설명 매를 들어야 할까? 아이들이 선호하는 훈육방식 맺는 글 완벽한 부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실용적인 정보들임신 기간부터 아이가 태어나 학교에 가기까지… 내 아이의 ‘머릿속’에 지성, 감성의 소중한 토대가 자리잡는다 내 아이는 어떤 두뇌와 기질을 타고날까? 똑똑한 두뇌를 갖게 해주려면 무엇을 해줘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보고, 준비한다. 어떻게 해야 ‘똑똑하고’ ‘행복하고’ ‘도덕적 감수성이 있는’ 아이로 키울까? 답은 명쾌하다. 이 모든 것의 뿌리에 0세부터 5세까지의 ‘두뇌’가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브레인 룰스》저자이자 ‘감정코칭’의 본산인 미국 탤러리스연구소 초대소장을 거쳐 워싱턴대학교 의대 교수인 존 메디나 박사가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에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두뇌코칭의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애틀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부모들에게 영유아의 두뇌 발달에 관해 강연할 때마다 늘 비슷한 질문들과 마주쳤다. 그래서 그 대답으로 ‘수많은 정보와 속설, 경험담에 흔들리지 않을’ 확실한 정보(학술지에 게재되어 검증받고, 반복실험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음)들을 모아, 정확하고 확실한 육아정보를 전해준다. Q)자녀가 커서 원하는 대학에 갈 능력을 키워주려면? 머리 좋아지는 DVD를 보여주고 외국어를 가르칠까? A)충동조절 능력을 키워줘라. 그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학문적 성공을 IQ보다 더 정확하게 예측해준다. Q)아이들은 조금 높은 기대치를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 아기에게도 어른 대하듯 말하면 언어능력이 발달할까? A)No.아기들은 아직 소리를 분별하기 힘들고 고음만 따라할 수 있다. 그러니 ‘부모어’로 말해야 말을 더 잘 배운다! Q)아이가 떼쓸 때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척하면 버릇이 나빠지고 문제가 더 커지지 않을까? A)No.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공감해 주면 오히려 신경을 누그러뜨리고 나아가 아이의 미래 행복을 좌우한다! 아기가 커서 공부를 잘하려면 그 어떤 사교육보다 ‘충동조절’을 가르쳐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임신부라면 딱 필요한 만큼 체중 늘리고, 적절한 음식을 먹고, 해로운 만성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하고, 딱 적당한 만큼의 운동이라는 기준을 머릿속에 새겨야 한다. 무엇보다 문제인 텔레비전에 관해서라면, ‘어차피 크면 볼 텔레비전인데 조금 일찍 보면 어때…’ 하는 생각은 버려라. 아이가 2살이 되기 전에 텔레비전은 금물이다. 아이가 쇼핑몰에서 드러누워 떼를 쓰면 따끔하고 단호하게 무시한다고? 그것이야말로 불에 기름 붓는 행동이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것(감정코칭)만이 격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이런 순간에 내 아이의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두뇌다. 내 아이의 두뇌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아이의 머릿속에서 지금, 그 무엇보다 위대한 탐험이 시작된다” 이 책의 목표는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실천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좁혀 내 아이를 두뇌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코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경과학을 비롯해 부부관계 연구와 발달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의 축적된 연구 결과,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사례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육아 매뉴얼이 아니라, 육아라는 지상 최대의 모험에 뛰어든 부모들에게 앞으로 변치 않고 ‘기준’으로 삼을 것들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서 아이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밝혀준다.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임신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기준으로 압축한다. 2장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성인들이 자칫 방심하기 쉬운 부부관계의 문제를 비중 있게 부각시키고, 그것이 곧이어 다룰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라는 주제와도 직결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3~6장에 걸쳐 ‘씨앗’과 ‘토양’이라는 구분을 거듭 쓰는데, 이는 아이의 두뇌와 양육이라는 멋지고 혼란한 세계에 부모들이 넘어설 수 없는 한계와 동시에 부모로 인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준다. 3장과 4장은 똑똑한 아기 5, 6장은 행복한 아기를 위한 씨앗과 토양의 조건을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7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자아가 뚜렷해지고, 떼를 쓰고, 어설픈 거짓말도 해가면서 슬슬 부모 속 썩일 준비를 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도덕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꼭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맺는 글에서, 이야기는 2가지 핵심 주제로 귀결된다. 첫째는 다른 사람의 동기와 행동을 이해하는 ‘공감’, 둘째는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다. 똑똑하고, 행복하고, 도덕적 감수성을 지닌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두뇌 코칭’을 거쳐 ‘공감’과 ‘아이의 감정’이라는 결정체가 된다. 2장에서는 안정된 가정생활에서 ‘공감’이 맡은 역할을 얘기했다. ‘똑똑한 아이’와 관련된 3, 4장에서는, 두뇌의 최우선 관심사인 ‘안전’을 확보해야 ‘배움’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아이가 표정 등 비언어적 단서를 해석할 수 있으려면 몇 년씩이나 ‘얼굴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다. 아이가 감정 조절을 잘할수록 훗날 학업성적이 높게 나타났다는 일명 ‘마시멜로 실험’ 또는 ‘쿠키 실험’은 이제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행복한 아이’에 관한 장들에서는 아이의 미래 행복을 예측하는 인자 중 하나로 친구를 사귈 때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의 행복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7장에서는 친구 사귀기에서부터 올바른 결정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이성적 판단의 이면에 바로 ‘감정’이 자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결국, 이 모든 얘기들은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할수록 더 똑똑하다는 놀라운 결론으로 이어진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모든 면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곧 두뇌에 새겨진 원리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두뇌코칭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첫 번째 조건이 되는 것이다.
The Tale of Peter Rabbit 피터래빗 이야기
소와다리 / 비아트릭스 포터 글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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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영어교육비아트릭스 포터 글
소장용 미니어처 양장제본으로 출시된 소와다리의 클라시코 레트로 북 시리즈. 누구나 원서로 읽을 수 있도록 영어 동화로 구성되었다. 약 100년 전 발행된 명작 영어동화들을 원서 그대로 복원하고자 하였으며 영어 발음과 리듬이 입에 붙을 수 있도록 라임북 형태로 구성했다. 책에 수록됭 QR코드로 원어민 음성과 함께 학습할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수록된 감성적인 그림은 학습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구성했다. 19세기 말 원서를 그대로 재현한 100년의 감동! - 클라시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의 옛날. 열악한 인쇄기술과 값비싼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저렴한 그림책을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를 줄이고, 그림 개수를 줄이고, 색깔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든 거죠. 아이들은 그 책을 통해 교훈 가득한 옛날이야기와 아름다운 동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 아이들은 이 세상을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든 일꾼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아이들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책장에 꽃혀 있습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이제 그 감동을 클라시코 초판 복원본으로 만나보세요. 라임 - 영어의 리듬이 저절로 입에 붙는 최고의 스피킹 교재 오래 전 서양의 작가들은 아이들을 위해 입에 착착 붙는 운율과 유익한 교훈이 가득한 동화와 동시를 지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런 동화와 동시를 읽으면서 사회성뿐 아니라 영어의 리듬감과 발음,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이렇게 운율을 가진 문장을 라임(rhyme)이라고 합니다. 꼬맹이 아이들의 입에서 영어가 물 흐르듯 술술 나오는 비결이 바로 이 라임에 있습니다. 영어는 발음이 아니라 리듬!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의 발음은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미국이라도 지역에 따라 발음이 많이 달라지죠. 그러나 그것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영어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발음이 아니라 리듬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된장 영어를 하면 가장 거슬리는 것은 발음이 아니라 어색한 리듬감입니다. 영어의 리듬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끊을 데서 이어 말하고 이을 데서 끊어 말하는 것입니다. 라임이 가미된 영어 문장을 읽으면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영어 리듬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습니다. *QR코드 및 소와다리 출판사 카페에서 음성과 해석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새물결플러스 / 우종학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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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우종학 지음
과학은 기독교의 적인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은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저자는 기독교 신앙과 과학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대표되는 특별계시와 자연으로 대표되는 일반계시를 구분하자고 말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과 행위를 알리기 위해 성경과 자연을 모두 사용했다. 그런데 양자는 서로 고유한 성질과 양식, 그리고 문법과 어휘를 갖고 있다. 따라서 특별계시로 자연계시를 해석하려 하거나, 자연계시로 특별계시를 설명하려는 것은 모두 난센스다. 그동안 교회가 과학을 오해하거나 적대시했던 것은 바로 특별계시와 일반계시를 뒤섞어 사용했기 때문이다. 특별히 특별계시인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그 기준으로 일반계시인 자연을 해석하는 창조과학의 경우 현대과학의 성과를 대부분 부정하는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성경과 자연은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문법을 존중하면서 서로 다른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 곧 성경은 신학을 통해, 자연은 과학을 통해 해석할 때 건강하고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시의 한 통로인 자연을 해석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도구인 과학을 경시하거나 폄훼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한 면을 희생하거나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프롤로그 서론 1부 과학, 자연을 읽어내는 도구 1장 자연, 하나님이 주신 일반계시의 책 2장 창조세계: 우주는 얼마나 클까? 3장 우주의 역사는 얼마나 오래되었나? 4장 과학의 한계와 중립성 2부 성경과 과학 5장 성경은 과학과 모순되는가? 6장 성경 해석의 역사 3부 과학주의 무신론의 도전 7장 과학주의 무신론의 주장과 한계 8장 과학은 무신론의 증거가 될 수 있나? 9장 자연현상이 과학으로 설명되면 무신론이 될까? 10장 창조의 특성 4부 근본주의와 문자주의의 오류를 넘어 11장 주일학교를 떠나겠다는 선언 12장 지구의 연대에 관한 혼란 13장 다양한 창조론 14장 과학의 발전과 성경 해석의 변화 15장 문자주의 해석의 한계를 넘어 16장 창조과학 5부 과학과 신학의 대화 17장 인류 원리 18장 창조를 이해하는 틀 에필로그 참고문헌근대 계몽주의와 과학혁명의 시대 이래 과학은 세계와 역사의 발전을 추동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었다. 오늘날 세상은 과학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영역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과학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개인은 손바닥 위에서 세계와 접속하는 것이 자유로워졌으며, 유전공학과 의학 기술의 발달은 수명과 불치병의 한계를 계속 극복해가고 있고, 로봇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천체물리학의 발달은 인간의 인식의 지평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과학은 마치 공기와 같이 현대인의 삶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그런데 여전히 과학이 불편한 곳이 있다. 바로 교회다.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 기독교인들이 과학에 대해서 불편한 시선을 거두지 못한다. 왜일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과학과 신앙을 서로 대립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통념 때문이다. 흔히 신앙은 비이성적인, 곧 신비와 초월의 영역에 속한 것으로 이해하곤 한다. 반대로 과학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의 대명사다. 따라서 신앙과 과학이 조화를 이루거나 통합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혹여 신앙을 과학적(이성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면 그것은 신앙의 타락과 세속화를 의미한다는 생각마저 있다. 또한 과학과 진화론을 직접 연관 지어 생각하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다. 많은 기독교인이 진화론에 대해서 알레르기에 가까운 거부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진화론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큰 적이고 위험요소다. 은유적으로 표현한다면 진화론은 일종의 적그리스도다. 그리고 과학은 바로 그 진화론의 모판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 애당초 과학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없다. 한편으로 현대의 가장 대표적인 무신론자 가운데 진화론을 신봉하는 과학자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런 오해와 두려움을 더욱 부추긴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과학 전반에 대해 무지한 것을 간과할 수 없다. 과학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니, 그 과학을 오해하고 불편해하는 것이 당연하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인들도 일상의 삶에서는 과학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맛보고 있으며, 심지어 교회에서도 가령 예배에서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과학에 대해서는 적대적 감정을 갖고 있다는 역설적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과학은 기독교의 적인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은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저자는 먼저 진화 이론과 진화주의를 구별하자고 제안한다. 진화 이론은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입증된 과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이다. 진화주의는 진화론을 신앙의 수준까지 격상시킨 일종의 종교다. 기독교인 입장에서 진화주의는 피해야 하지만 과학 현상인 진화 이론 자체를 거부할 명분도 이유도 없다. 이런 구분이 이루어지면 과학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중립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은 세계의 현상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객관적 서술 체계이지 그 자체에 어떤 형이상학적인 신념 체계를 담고 있지 않다. 도킨스 같은 신무신론자들의 오류는 과학을 형이상학으로 격상시켰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과 과학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대표되는 특별계시와 자연으로 대표되는 일반계시를 구분하자고 말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과 행위를 알리기 위해 성경과 자연을 모두 사용했다. 그런데 양자는 서로 고유한 성질과 양식, 그리고 문법과 어휘를 갖고 있다. 따라서 특별계시로 자연계시를 해석하려 하거나, 자연계시로 특별계시를 설명하려는 것은 모두 난센스다. 그동안 교회가 과학을 오해하거나 적대시했던 것은 바로 특별계시와 일반계시를 뒤섞어 사용했기 때문이다. 특별히 특별계시인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그 기준으로 일반계시인 자연을 해석하는 창조과학의 경우 현대과학의 성과를 대부분 부정하는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성경과 자연은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문법을 존중하면서 서로 다른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 곧 성경은 신학을 통해, 자연은 과학을 통해 해석할 때 건강하고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시의 한 통로인 자연을 해석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도구인 과학을 경시하거나 폄훼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한 면을 희생하거나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이런 태도는 매우 어리석고 위험하다. 과학은 기독교의 적이 아니다. 과학과 기독교 신앙은 상호 적대시하거나 배제할 이유가 전혀 없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자세히 배울 수 있으며, 자연을 통해서 세계와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과학이 밝혀낸 자연의 깊은 비밀들, 곧 우주와 세계와 인간에 대해 계속해서 새롭게 밝혀지는 놀라운 지식들은, 결국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 풍성하게 알아갈 수 있는 훌륭한 통로가 된다. 기독교는 과학의 영역을 무신성의 지배 아래 방치할 것이 아니라, 과학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로 가져와 성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 교회가 과학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할 뿐 아니라 과학 분야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과학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신학적·철학적 이념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교회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창조과학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 교회가 공론의 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정상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한다. 교회 안에서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한국교회 정황에서, 과학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저자의 간절한 호소가 듬뿍 담긴 이 책은 동일한 문제로 고민하는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현대적 사고의 세례를 받아 기독교 신앙에 대해 비우호적인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자연이라는 책에는 성경에 담기지 않은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령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이심을 선포하지만,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조하셨는가에 관해서는 별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반면 자연이라는 책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과정과 방법이 세세히 담겨 있다. 물론 우리는 아직 자연이라는 책을 완벽하게 다 읽어내지 못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여전히 수많은 신비를 담고 있다. 하지만 자연이라는 책에 담긴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읽어가며 배우는 일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만큼 흥미진진하다. 따라서 자연이라는 책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감사하다. _1장 | 자연, 하나님이 주신 일반계시의 책 하나님이 주신 자연이라는 책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 과정은 실제로는 매우 긴 시간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우주 역사의 후반부에 이르러 마침내 인류를 만들어내셨다. 마치 사과를 뚝딱 만들어내기보다는 씨앗을 심고 줄기와 잎이 자라게 하고 꽃이 피어 결국 열매를 맺게 하는 농부와 같이 하나님은 자연세계를 경작하셨고 그 긴 시간 동안 놀라운 섭리의 과정을 통해 창조의 계획들을 실현해가셨다. _4장 | 과학의 한계와 중립성 성경의 저자들은 땅이 움직일 수 없다고 믿었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성경에 지구가 움직일 수 없다는 표현이 있다는 이유로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 천동설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성경 저자의 의도를 벗어나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성경은 지동설이 맞는지 혹은 천동설이 맞는지를 밝혀주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성경의 목적은 우주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에 관한 과학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 우주를 누가 창조했는가, 창조주가 누구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쓰인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저자가 의도하지 않은 내용까지, 가령 하늘 위의 물층의 존재나 지구의 자전과 공전과 같은 과학적인 답을 성경에서 찾으려 한다면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 _5장 | 성경은 과학과 모순되는가?
요가 해부학
아힘사 / 권수련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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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힘사취미,실용권수련 (지은이)
30여 년간 요가와 명상을 수련한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사나 수련에서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을 지도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런 고민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바른 몸 쓰임을 안내하여 해부학으로 요가를 이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요가를 수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넓고 깊은 요가의 길로 안내하는 다른 관점의 방향타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책은 세 가지 큰 지침을 바탕으로 해부학 정의부터 골격계, 신경계, 근육계, 신체 부위별 분석과 근육 작용을 통한 요가 아사나 이해, 증상별 운동법에 이르기까지 요가 해부학 전반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추천의 글 / 개정판 서문 요가 해부학,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하기/요가 해부학 FAQ/요가 해부학 용어 정리 제1장 - 해부학이란 무엇인가 해부학의 사전적 정의 / 요가에서 해부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 해부학적 자세 제2장 - 호흡은 요가의 완성이다 요가식 호흡법 / 요가식 완전호흡을 실행하자 제3장 - 골격계는 몸의 틀이다 골격계의 구조 / 관절의 연결 형태 / 골격계의 기능 제4장 - 신경계가 몸을 지배한다 신경계의 정의 / 신경계의 분류 / 뉴런 / 정지전위와 활동전위 / 시냅스 / 신경전달물질 / 요가를 통한 신경계 활성화 훈련 / 신체의 안정 구조 제5장 - 근육계는 몸의 내용이다 근육이란 무엇인가 / 근육의 이는 곳과 닿는 곳 / 근육의 기능 / 골격근의 분류 / 근수축 기제 / 3가지 근수축 제6장 - 결합조직은 몸의 연결고리다 결합조직의 분류 / 결합조직을 긴장시키는 요소들 / 결합조직을 변화시키는 방법 / 염좌와 근육긴장 / 긴장통합 모델 제7장 - 신체 부위별 분석 발 / 무릎 / 골반 / 척추 / 가로막 / 어깨와 팔 / 손 제8장 - 근육 작용을 통한 아사나 이해하기 체형 변화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 요가에서 활용되는 근육 작용 / 상체 및 하체의 바른 움직임 방식 / 상체의 근육 작용과 아사나 이해하기 / 하체의 근육 작용과 아사나 이해하기 / 상지와 하지의 근육 비교 / 두 관절 근육 제9장 - 주요 증상에 따른 운동법 손목굴 증후군 / 좌골신경통 / 허리 통증 치유법 제10장 - 골반정렬, 전굴, 후굴 및 비틀기 이해하기 골반정렬 / 적합한 전굴 자세 / 적합한 후굴 자세 / 적합한 비틀기 자세 요가 해부학,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하기 해설 에필로그 참고문헌 / 이미지 출처/색인해부학으로 요가를 이해하며 만나는 더 넓고 깊은 요가 요가의 길은 너무 다양하고, 넓고, 깊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요가의 길 중에서 아사나는 요가를 이해하고 수행해가는 하나의 관문이다. 아사나의 길 역시 너무 다양하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사람 수 만큼이나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아사나 수련을 하는 경우를 보면 아주 소극적으로 가볍게 늘이고 이완하는 정도의 아사나부터 해부학으로는 넘지 않아야 할 관절의 가동범위까지 확대하여 아사나를 수행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현실에서 30여 년간 요가와 명상을 수련한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사나 수련에서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을 지도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런 고민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이렇게 나온 책은 바른 몸 쓰임을 안내하여 해부학으로 요가를 이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요가를 수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넓고 깊은 요가의 길로 안내하는 다른 관점의 방향타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세 가지 큰 지침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다룬 요가 해부학 요가 수련을 하는 사람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그렇다고 아무런 기준도 없이 되는대로 수련하라고 할 수는 없다.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한정하는 것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일정한 기준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법을 고민하며 요가와 해부학 공부를 하였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몸 쓰임에 관한 세 가지, 첫째 ‘형태가 기능을 결정한다’, 둘째 ‘운동 목적을 고려한다’, 셋째 ‘현재의 몸 상태에 순응한다’라는 큰 지침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형태가 기능을 결정한다’라는 의미는 각각의 동물이 가진 골격 구조는 육체적 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다는 관점이다. 따라서 아사나든 일상의 자세든 가능하다면 골격 구조에 순응하는 방식의 정지 동작과 움직임을 만들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둘째, ‘운동 목적을 고려한다’라는 의미는 효율성에 대한 질문이다. 운동하는 사람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지 고려한 후 그에 적합한 운동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어떤 운동 방식도 그 자체로 옳거나 그르지는 않다. 단지 어떤 운동 목적을 갖느냐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쉽게 말해 특정 운동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한 에너지와 얻은 결과를 고려해보고 효율이 높은 운동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셋째, ‘현재의 몸 상태에 순응한다’라는 의미는 모든 운동은 현재 몸 상태를 기준으로 수행되어야 안전하고 건강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모든 운동과 수련은 항상 지금 여기의 몸 상태가 기준이 되어야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을 할 수 있다. 책은 이 세 가지 큰 지침을 바탕으로 해부학 정의부터 골격계, 신경계, 근육계, 신체 부위별 분석과 근육 작용을 통한 요가 아사나 이해, 증상별 운동법에 이르기까지 요가 해부학 전반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요가 해부학이 안내하는 다른 관점의 방향타 요가에서 해부학은 강을 건너는 데 필요한 배와 같다는 저자는 배 없이도 강을 건너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배라는 좋은 수단을 굳이 외면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강을 건넜으면 배는 두고 가면 된다면서 이 책 요가 해부학이 요가를 수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넓고 깊은 요가의 길로 안내하는 다른 관점의 방향타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다.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 : 구약편 (전4권)
두란노 / 이문범 지음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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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이문범 지음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1권 구약개관 - 모세오경 프롤로그 일러두기 장소와 사건으로 본 구약 파노라마 파노라마에 대한 간략한 해설 구약 60일 완독표 구약 개관 | 지리와 역사로 읽는 성경의 땅 구석구석 | 역사와 묵상 PART 1 모세오경 | 창조~후기 청동기 시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욥기 창세기 개관 지도 창세기 1 인류의 시작과 형성 | 창조와 노아 홍수 이후 창세기 2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 족장 1 : 아브라함과 이삭 창세기 3 꿈을 꾸고, 꿈을 이루다 |족장 2 : 야곱과 요셉 욥기 역사와 묵상 출애굽기 개관 출애굽 1 애굽 생활을 끝내고 광야로 | 이스라엘 민족의 대이동 출애굽 1 우리 죄를 간과하시다 | 성막 제도와 제작 | 역사와 묵상 레위기 개관 믿는 자들의 생활 매뉴얼 | 5대 제사와 정결 예식 신앙을 새롭게, 삶을 새롭게 | 7대 명절 | 역사와 묵상 민수기 개관 출애굽 1, 민수기 1 하나님 중심의 삶을 배우다 | 40년 광야 생활 신명기 1 요단 동편부터 점령하다 | 요단 동편과 가나안 입성 준비 | 역사와 묵상 신명기 개관 신명기 2 말씀으로 다시 점검하다 | 모압 평지에서 | 역사와 묵상 색인 2권 | 여호수아 - 사무엘하 part 2 역사서 1 | 가나안 정착기(철기시대)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여호수아 개관 신명기 2 아마르나 시대와 세겜왕 | 가나안 왕들 간의 관계 여호수아 1 새로운 삶이 펼쳐지다 | 가나안 입성 여호수아 1 여리고와 아이성과 예배 | 중부 지역 정복 여호수아 2, 여호수아 3 기회를 잡아 최선을 얻다 | 가나안 남부 · 북부 정복 활동 여호수아 4 잘 나누고 잘 섬기고 | 지파간 경계와 정착 문제 고찰 | 역사와 묵상 사사기 개관 사사기 2 갈렙이 꿈꾼 남쪽 지역을 평정하다 | 옷니엘: 남부 분쟁 사사기 6 약한 자가 강하게 되다 에| 훗: 중부 분쟁 사사기 3 시대를 이끈 위대한 여인들 드| 보라와 바락: 북부 분쟁 사사기 4 끝이 아쉬운 기도의 용사 | 기드온: 북동부 분쟁 사사기 6 나쁜 지도자와 참담한 결말 | 기드온 아들 아비멜렉: 내부 분쟁 사사기 4 이스라엘의 홍길동 입다 | 입다: 동부 분쟁 사사기 5 영웅호색의 사사 삼손과 블레셋 | 삼손과 단 지파: 서부 분쟁 사사기 6 하나님이 왕이 아닌 시대의 슬픈 역사 | 베냐민 시민전쟁 | 역사와 묵상 룻기 사사기 1 여호와의 기업을 선택하다 | 사사 시대의 희망 씨앗 part 3 역사서 2 | 통일왕국시대 사무엘상·하, 역대상 / 시편 사무엘상 개관 사무엘상 1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 사| 무엘의 사역 사무엘상 2 자기중심적인 왕, 사울 | 사울왕의 생애 사무엘상 3 하나님을 이용한 자 vs. 하나님께 속한 자 | 다윗과 사울 사무엘상 4 왕으로서의 훈련을 마치다 | 다윗의 블레셋 시글락 생활 사무엘상 2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마지막 | 사울왕의 종말 | 역사와 묵상 사무엘하 / 역대상 개관 사무엘하 1 하나님 손에 붙들린 리더 | 다윗의 통치 시편 역사와 묵상 색인 3권 | 열왕기상 - 포로기 이후 part 4 역사서 3| 통일왕국시대 열왕기상, 역대하 1 / 잠언, 전도서, 아가서 열왕기상/역대하 1 개관 사무엘하 2, 열왕기상 1 말씀을 저버린 지혜의 사람 | 인구 조사와 솔로몬의 통치(남쪽) 잠언 | 전도서 | 아가서 열왕기상 2, 열 왕기상 3 심판의 땅으로 변해 가는 가나안 | 왕국 분열과 시삭의 이스라엘 원정 열왕기상 4 적들의 위협, 완화 정책 |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국경 분쟁, 구스의 유다 위협 열왕기상 6 배교의 길을 간 오므리 왕조 | 이스라엘, 아람, 시돈의 관계 열왕기상 5 주만 위해 싸우는 하나님의 사람 | 엘리야의 사역 열왕기상 6 세상 의지자 vs. 하나님 의지자 | 이스라엘-아람-시돈 관계 | 역사와 묵상 part 5 역사서 4| 분열왕국시대 열왕기하, 역대하 2 / 선지서 열왕기하/역대하 2 개관 열왕기하 2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다 | 엘리야의 후반기 사역 열왕기하 1, 열왕기하 2 살리고 세우는 사역자 엘리사 | 엘리사, 여호람, 예후,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 열왕기하 4 예후의 혁명 후 유다는? | 앗수르 침공 이전 유다 남부 상황 1 열왕기하 3 이스라엘이 약소국으로 전락하다 | 앗수르 침공 전 정책과 전쟁 1 열왕기하 4 남북 전쟁과 아마샤의 말로 | 앗수르 침공 이전 유다 남부 상황 2 열왕기하 3 부강하지만 말씀 기근의 남과 북 | 앗수르 침공 전 정책과 전쟁 2 열왕기하 4 네게브까지 영토를 확장하다 | 앗수르 침공 이전 유다 남부 상황 3 열왕기하 3 반앗수르 동맹으로 대항하다 | 앗수르 침공 전 정책과 전쟁 3 열왕기하 4, 열왕기하 5 영화로운 옛날은 갔다 | 앗수르 침공 이전 유다 남부 상황 4 열왕기하 6 경제 기반을 잃고 앗수르의 봉신이 되다 | 앗수르 디글랏빌레셀 3세의 원정과 지방 조직 열왕기하 7 북이스라엘의 멸망 | 사마리아의 멸망과 살만에셀 5세와 사르곤 2세 시절 앗수르의 팽창 열왕기하 8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한 히스기야 | 앗수르 산헤립의 침략과 유다 히스기야의 저항 열왕기하 9 애통하다, 예루살렘 멸망 | 바벨론의 부흥, 유다의 말기와 예루살렘의 함락 | 역사와 묵상 part 6 포로기와 그 이후| 제국시대 에스라, 느헤미야 / 선지서 개관 포로기 단련 후 정금같이 나오리라 | 유다의 바벨론 포로기 포로기 유다의 안정과 귀환 허락 | 유다의 귀환(출 바벨론) 포로 귀환기 튼튼히 세우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 | 포로 귀환 후 정착 | 역사와 묵상 색인 | 참고문헌 4권 부록 지도 그리기여호수아가 넘던 요단강을 엘리사가 넘고, 엘리야의 무대에 예수님도 활동하셨다. 역사와 지리를 알아야만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의 사건들, 드디어 신약과 구약의 역사 지리적 퍼즐이 맞춰진다. 성경지리 박사인 이문범 목사가 지난 20년 간 성지와 목회 현장, 그리고 신학교 강의에서 터득한 모든 지식을 담은 책! 1세트 4권 분권: 1권(구약개관-모세오경), 2권(여호수아-사무엘하), 3권(열왕기상-포로기 이후) 4권 부록(지도그리기)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지리, 지명, 인명, 배경에서 늘 막혀서 퍽퍽한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들이 사이다 마신 듯 시원하게 뚫릴 것이다. ∨ 마인드맵으로 핵심을 잡을 수 있다!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 부분에는 그 챕터의 핵심을 마인드맵으로 그렸다. 이를 통해 성경의 맥을 잡고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성경 지명과 사역을 한데 묶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어도 지명과 사건을 연결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예를 들어, '아이성-중부 정복'처럼 지명과 사건을 한데 묶었다. ∨ 정확한 지도와 다양한 사진으로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성경지리 박사인 저자가 정확하고도 꼼꼼하게 지도를 그렸다. 성경은 동쪽을 앞이나 위로 보기 때문에 이 책에 수록한 이스라엘 지도는 그 관점에서 그렸다. 또한 20여 년간 모은 사진을 넣어서 지도로 성경의 숲을 보았다면 사진과 일러스트로 성경의 나무를 보게 구성했다. ∨ 직접 지도를 그림으로써 더욱 잘 기억된다! 직접 그려보지 않으면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부록- 지도 그리기]에서 학습한 본문을 그릴 수 있다. 하나씩 그리다 보면 성경이 입체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 <역사와 묵상>으로 공동체 나눔이 가능하다! 매 과 끝에는 소그룹이나 교회 공동체에서 나눌 수 있도록 묵상 질문을 수록했다. 같이 나누면서 더 풍성하게 교제할 수 있다. ∨ 60일 구약 통독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경 통독용은 아니지만 60일 통독을 할 수 있도록 본문을 나누었다. 통독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하다.중부 정복: 정복의 교두보를 마련하다매력적인 땅 여리고할례와 유월절 그리고 신을 벗는 정결예식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전쟁 준비, 거룩의 준비는 마쳤다. 이제 남은 일은 정복이다. 첫 관문은 여리고였다. 여리고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고대로부터 이곳에 도시가 형성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따뜻한 기후에 풍부한 오아시스 때문이다. 주변이 모두 광야임에도 불구하고 여리고는 여러 샘이 솟아났다.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샘은 여리고 북서쪽 '나아란' 샘과 여리고 동쪽 '엘리사의 샘'이다. 석회암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과 요단강을 타고 내려온 퇴적토, 따뜻하고 충분한 일조량은 모든 종류의 농작물, 특히 대추야자와 발삼나무 산지로 유명하게 만들었다.여리고의 명성은 BC 8천 년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벽을 가진 신석기 시대의 유적이 발견되면서 더해졌다. 아브라함과 함께 이집트 나일강 근처에서 살던 롯이 벧엘 산지에 서서 아브라함에게 요단 동쪽 땅을 요구하면서 언급한 이 지역의 특징을 보라.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창 13:10-11BC 1세기에 클레오파트라는 헤롯이 그 지역을 다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리고를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에게 요구하여 얻어 냈다. 안토니우스에 이어 카이사르가 정권을 잡았을 때 헤롯은 여리고를 차지하고 여기에 아름다운 자연과 제반 시설을 갖춘 겨울 궁전을 만든 뒤 이곳에서 죽었다. 헤롯 궁전은 그의 아들 아켈라오가 재건했다. 이 시기에 예수님은 이 풍요롭고 역사적인 지역을 자주 오가셨다.여호수아가 가나안 입성 후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키는 모습은 가나안의 봄이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말해 준다.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수 5:10-12가나안에 입성한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길갈에서 유월절의 어린 양을 잡는 의식이 엄숙히 진행되었을 것이고, 애굽에서 출발하기 전날 밤을 기억하며 감격에 젖었을 것이다. 그 어린 양이 약 1300년 후 바로 그곳에 나타나실 예수님을 예표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았을까?여리고 정복: 지진으로 무너지다 수 6장여리고 정복 전쟁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앞세운 거룩한 백성들의 행진이었다 .만군의 여호와가 치면 이스라엘은 수습만 하면 되었다. 이스라엘이 진을 쳤던 길갈의 위치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여리고 동쪽 경계에 있었다(수 4:19). 현재까지는 여리고 동북쪽으로 2km 떨어진 작은 와디를 넘어 위치한 히샴 궁전이 길갈로 유력하다. 그쯤에서 전군이 여리고로 나와 전진한다면 주변 둘레가 900m밖에 안 되는 여리고성을 60만 명이 몇 겹으로 둘러쌌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가까이 가면 그들이 쏘는 화살이나 물맷돌의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사격권에서 벗어나 멀리 돌았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첫 군대가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행렬이 마지막 행렬과 겹쳤을 가능성은 충분하다.매일 성을 한 바퀴씩 돌다가 7일째에 일곱 바퀴를 돈 뒤 큰 소리를 외치자 여리고성이 어이없이 무너졌다(수 6장). 여리고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수많은 군대를 보고 무너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는 소리와 함께 큰 진동, 지진이 일어났다. 여리고는 지구대로서 지진대가 지나가는 곳이다. 도시가 완전히 파괴된 것은 지진의 영향이다. 하나님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대지진을 이용하셨을 것이고, 그런 까닭에 장기전을 준비하던 여리고는 어이없이 무너졌다. 성벽 근처에서 불탄 항아리가 곡식이 가득 담긴 채 발견되었다. 성벽이 무너진 흔적을 보면 바깥쪽으로 무너진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안쪽으로 무너졌다면 성벽이 계단 역할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공격권에서 벗어나 돌았기에 바깥으로 무너진 성벽에 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그 성벽을 계단 삼아 성으로 진격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라합의 가족 외에는 모든 사람을 죽여서 하나님께 첫 예물로 드렸다.여호수아는 여리고를 정복한 후 이스라엘이 여리고에 정착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는 여리고의 근본적인 위험성을 보았다. 특히 아브라함을 떠난 롯의 운명과 모세의 경고를 생각했을 것이다. 여호수아가 그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수 6:26수백 년 후 아합의 배교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요단 동편의 무역과 여리고의 풍요로움을 탐내 여호수아의 저주대로 장자와 막내를 잃으면서까지 여리고성을 재건축했다(왕상 16:34). 풍요를 향한 인간의 완악함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여리고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여호수아 3-6장을 읽으라.- 2권 중에서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이레 / 티피 드그레 글, 실비 드그레.알랭 드그레 사진, 백선희 옮김 / 200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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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소설,일반티피 드그레 글, 실비 드그레.알랭 드그레 사진, 백선희 옮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야생동물들. 하지만 그것도 눈으로 볼수 있을 뿐 만져볼수는 없다. 여기 동화속 이야기같은 소녀의 이야기가 있다. 동물과 마음이나 영혼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재능이 아무하고도 나누고 싶지 않은 자신의 가장 큰 보물이라는 티피. 표범이나 비비원숭이, 코끼리, 미어캣, 카멜레온, 타조등의 야생동물과 함께 뛰놀며 뒹굴고 원시인인 부시맨들의 비밀축제에 초대를 받는 이 어른스런 열살짜리 소녀는 낡은 토끼인형 노노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아이다움도 있다. 아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과 눈으로 겪은 야생동물들과의 이야기가 일기를 쓰듯 깜찍하게 적혀있고, 사진작가인 티피의 부모가 찍은 120여장의 경이로운 사진들이 인간과 자연이 하나됨을 꾸밈없이 보여준다.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교감! 자연과 인간이 하나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사진산문집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가 도서출판 이레에서 나왔다. 아프리카에서 나고 자란 프랑스 아이 티피가 온갖 야생 동물과 친구나 형제처럼 장난치고 살을 맞대면서 우정을 쌓는 놀라운 장면을 티피의 부모는 수천 장의 사진으로 포착하고 그 가운데 120장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피는 그 사진 한장 한장에 담긴 추억과 비밀을 순수하고도 분별있게 이야기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먼 옛날, 그 희미해진 과거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는 이 아름다운 사진산문집은 야생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이자 아프리카 정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동물과 대화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의 아프리카 일기 야생 동물을 전문으로 찍는 프랑스 사진가의 딸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태어난 티피는 부모와 함께 일정한 거주지 없이 나미비아와 보츠나와의 거대한 동물보호구역에서 십 년을 살았다.티피가 성장한 세계는 특별하다. 티피의 세계는 카멜레온 레옹과, 코끼리 아부, 표범 J&B, 뱀, 비비원숭이, 사자, 타조 들로 이루어져 있다. 코끼리 아부는 그녀의 동생이고 카멜레온 레옹은 가장 오랜 친구이며 위험한 동물인 표범 J&B는 그녀의 놀이동무였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티피의 아주 별난 재능 덕에 가능해진 일이다. 티피는 정글북의 모글리처럼 야생 동물과 함께 성장하며 형제나 학교 친구 대신에 사자, 코끼리, 가젤영양, 얼룩말, 비비원숭이 들과 놀며 대화를 나눴다. 새끼 사자 곁에서 낮잠을 자고 뱀과 다정히 살을 맞대며 \"나는 한 번도 동물이 두려웠던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티피는 부모님이 기막히게 사진으로 포착한 이 자기 세계의 비밀들을 순박하면서도 놀랄 만큼 성숙한 언어로 우리에게 털어놓는다. 금발의 소녀 티피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마치 낯선 나라의 동화 같다. 이 책에 실린 글은 티피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서 티피는 야생 동물과 친밀한 관계에 도달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책 한줄 한줄에서는 티피가 모든 생명체에 갖는 존중과 동물과의 삶에서 얻는 즐거움이 내비친다. 코끼리는 늙으면 혼자서 어딘가로 죽으러 간다. 사람들은 코끼리들이 코끼리 무덤으로 간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무덤이 정말로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코끼리들은 아무도 안 보는 곳으로 가서 아무 데나 무덤을 만드는 건지도 모른다. 네 살 때 나는 신디를 알게 되었다. 신디는 내 또래의 아기였다. 다만 비비원숭이였을 뿐이다… 우리는 함께 아무 데나 기어올라갔고 우유병을 바꿔 먹기도 했다! 좀 지저분하기는 하지만 어렸기 때문에 나한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신디와 나는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새끼 사자는 무척 귀엽다. 이 새끼 사자의 이름은 무파사다. 무파사는 만지면 아주 부드럽고 정말로 웃겼다! 우리 둘은 함께 많이 놀았다. 한번은 낮잠도 같이 잤는데, 자면서 무파사가 내 엄지손가락을 빨았다.코끼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맞히는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비결이 하나 있다. 아프리카에서 온 코끼리는 귀가 아프리카 지도 모양이다. 아시아에서 온 코끼리 귀는 인도 지도를 닮았다. 프랑스로 돌아온 후 나는 참새와 개와 비둘기와 고양이, 그리고 소와 말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애썼다. 그런데 잘되지가 않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마도 진짜 내 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 아프리카이기 때문인 것 같다.동물의 사랑은 다투지 않는 사랑이다. 다툰다 하더라도 인간처럼 진짜 다투는 게 아니다. 왜 그렇게 다른지는 나도 모른다. 아마도 동물은 자기들이 가진 것만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인간은 항상 다른 것을 바라기 때문인 것 같다.인생에서 내가 좋아하는 건 모험이다. 인생이 늘 아름다울 수만 있다면… 늘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하다면… 그러면 따분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모험을 하는 게 행복해지는 비결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문제없는 모험들을 골라야 하겠지만 말이다. - 본문 중에서 잃어버린 과거와 미래로 떠나는 경이로운 여행! 티피의 어린 손은 큰 눈을 가진 영양의 머리 위에 얹혀지기도 하고 뚱뚱한 개구리를 품에 꼭 안고 있기도 하다. 꾸밈없는 자연과 인간을 경계하는 동물들에게 다가가는 티피의 모습은 줄곧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야생 동물과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티피, 자신이 알고 있는 자연에 대해, 사람들에게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들에 대해, 그리고 야생의 삶이 자신에게 가르쳐준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티피는 우리가 잃어버린 과거의 모습이자 이제는 그 가능성마저 희미해진 꿈으로 남은 미래의 모습이다. 티피와 야생 동물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낸 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사진산문집은 신비의 세계에 들어서는 듯한 경이로운 여행으로 우리를 이끈다. 동물에게 말을 걸고, 우리 마음과 영혼에 말을 거는 이 기이한 꼬마 소녀와 함께, 근원으로 돌아가는 듯한 여행에 우리를 초대하는 것이다.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
담담 / 이선옥 (지은이)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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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소설,일반이선옥 (지은이)
편 갈린 시대, 가치와 이념을 혼동하는 시대, 비난이 쉬운 시대다. 동료 시민은 혐오주의자로 전락하고, 성별갈등 양상은 한편으로 기울어졌다. 그러는 사이 ‘이대남’은 ‘여성을 혐오하는 극우 포퓰리즘 세력’의 상징이 됐다. 이념과 가치가 뒤바뀐 자리에 찍힌 낙인이다. 그렇게 혐오의 총량을 키워가는 동안, 청년남성이 왜 분노하는지, 왜 공정에 매달리는지 알고자 하는 목소리는 단 하나도 없었다. 이런 현실이야말로 오늘날 청년남성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일지 모른다. 이 책에는 이미 기울어진 담론장, 그 담론장에 제대로 선 적 없는, 처음부터 설 자리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던 청년남성의 사회적 저항서사가 담겨 있다. 이 책이 분노와 상처를 안은 청년남성들에게 위로를, 그들을 무책임하게 방치한 기성세대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이 사태를 잘 몰랐던 독자들에게는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다리가 돼주길 바란다. 독자들의 추천사 글을 열며: 공정세대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1. ‘이대남 현상’은 왜 일어났을까? - 그래도 되는 존재, 남성 - 고소하는 여성, 잡혀가는 남성: 성인지 감수성의 나라 - 불공정 사회에 경종을 울린 20대 남성들 - ‘이대남’에 대한 오해에서 이해로 2. 공정사회의 적들 - 공정하지 않은 할당 - 공정하지 않은 승진,“군경력을 배제하라” - 공정하지 않은 채용 3. 내로남불과 이중잣대 - 이루다와 알페스: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중잣대 - 젠더 프레임의 민낯 - 정의연 사태와 사라진 ‘피해자’ 4. 불공정 사회의 페미니즘과 여가부 - 페미니스트의 모순 짚어보기 - 여성가족부의 행적에 답이 있다 - 페미니스트 진영의 사운드 바이트 5. 근대적 가치와 문명의 붕괴 - 페미니즘 성(性) 정치가 불러온 반문명적 퇴행들 - 관세청 앞에서 멈춘 프라이버시 - 극우포퓰리즘이라는 부당한 낙인을 넘어 6. 이념을 넘어 다시 근대와 문명의 시대로 - PC주의와 정체성 정치를 말하는 사람들 -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름의 폭력 - 페미니즘이 원하는 성폭력 통념에 휘둘리지 않기 글을 닫으며: 이대남은 동료시민입니다극우·일베·반동·여혐 낙인을 넘어 정의의 재구성을 원하는 공정세대 탄생과 분투의 기록 편 갈린 시대, 가치와 이념을 혼동하는 시대, 비난이 쉬운 시대다. 동료 시민은 혐오주의자로 전락하고, 성별갈등 양상은 한편으로 기울어졌다. 그러는 사이 ‘이대남’은 ‘여성을 혐오하는 극우 포퓰리즘 세력’의 상징이 됐다. 이념과 가치가 뒤바뀐 자리에 찍힌 낙인이다. 그렇게 혐오의 총량을 키워가는 동안, 청년남성이 왜 분노하는지, 왜 공정에 매달리는지 알고자 하는 목소리는 단 하나도 없었다. 이런 현실이야말로 오늘날 청년남성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일지 모른다. 이 책에는 이미 기울어진 담론장, 그 담론장에 제대로 선 적 없는, 처음부터 설 자리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던 청년남성의 사회적 저항서사가 담겨 있다. 이 책이 분노와 상처를 안은 청년남성들에게 위로를, 그들을 무책임하게 방치한 기성세대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이 사태를 잘 몰랐던 독자들에게는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다리가 돼주길 바란다. 독자들의 추천사 이선옥 작가는 이대남이 인정하는 이대남의 유일한 대변인이다 _고*난 / 남 / 40 잘못된 분노들의 바른 길잡이 _na***p / 여 / 20대 어느 대통령 후보가 이대남 사이트에 인사하러 왔을 때 가장 많았던 댓글이 '이선옥 작가를 만나라'였다. 그 정치인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 _ 이*/ 남 / 30대 혐오를 조장하고 욕망을 억압하는 분석과 해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금의 시대를 가장 정확하고 진솔하게 진단하는 작가 _이*솜 / 여 / 30대 이 책을 읽고 나면 2030세대는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 것이다. 반면 스스로 진보적이라 생각해온 4050 세대는 엄청난 충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_Ju**ho / 남 / 50대여성의 이익을 위해 법체계를 흔들고 동료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라는 요구가 수용되는 사회는 정상국가의 모습이 아니다. 남성들은 여성의 이익을 무시하라는 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을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할당제가 태생적으로 지닌 모순은 권리의 단위를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 상정한다는 점이다. 할당제는 특정한 인종, 성별, 지역, 세대와 같은 우연적인 동질성을 기본단위로 하여 배분하지만, 어떠한 기회의 장을 열어 권리를 부여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혜의 최종 단위는 결국 개인이다. 국가기관이 이처럼 불합리한 사고에 빠져 있는 것은 군복무 자체에 대한 고려와 존중이 없기 때문이고, 활용가능한 기회의 동등성이라는 실질적인 근거는 고려하지 않고 그저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현시대에 만연한 잘못된 자유연상에 잠식당해 있기 때문이다.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지식과감성# / 박선인 (지은이) / 2020.09.10
12,000

지식과감성#육아법박선인 (지은이)
매일 밤, 잠든 아이를 쓰다듬으며 엄마는 말합니다.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하지만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엄마의 화는 반복된다. 화내서 미안했고 화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화를 안 낼 수는 없지만 분명 줄일 수는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엄마 이해 편 눈치를 많이 보는 엄마의 숨은 이면 좋은 엄마의 숨은 이면 완벽한 엄마 불안한 아이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하는 것 같지만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아이 이해 편 미운 ○살로 바라보지 않기 중요하다면 중요한 것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의 심리 뭐든 “엄마가, 엄마가 해 줘” 하는 아이의 심리 아이가 대답하지 않나요 소리 지르는 것에도 메시지가 있어요 무엇을 선택하시겠어요? 아이의 의도 헤아려 보기 엄마에게 수월히 협조하는 아이가 되도록 뭐든 1등 해야만 하는 아이의 심리 엄마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아이에게 필요했던 것 징징거리는 아이에게 화가 나나요 도대체 ‘같이’는 어떤 의미예요? “엄마, 이거 해도 돼요?”라고 자주 묻는 아이의 심리 충격요법! 엄마는 되고 나는 왜 안 돼? 엄마 말을 왜 한 번에 안 들을까요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육아 팁 화에 담긴 메시지 아이와의 시선 맞추기 감정도 선택입니다 나(self)는 화보다 큽니다 미리 일러두기 ‘집중’이란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자리’를 사용해 보세요 해서는 안 되는 말 아이의 ‘싫어’를 존중하기 나를 꼭 붙든 생각 견뎌 주기, 감당해내 보기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은가요 대체 단어를 알려 주어요 속상할 때는 속상하다고만 해요 다르게 표현하기 달라지고 싶은 다음날을 위해 화내서 해결된다면 한계 시점에서 아이를 키우나요 로봇을 키우나요 말에도 훈련이 필요해요 꼭 하나 해야 한다면 눈으로는 얼마든지 봐도 돼 행동을 말로 할 수 있게 안내해 주세요 아이가 원했던 것은 이건 진짜 조심해야 해요 자는 시간, 아이가 시끄럽게 한다면 놓치기 쉽지만 놓쳐서는 안 돼요 훈육이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1 훈육이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2 훈육이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3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아이에게 잠자리에서 아이의 요구사항에 화가 나나요? 화난 아이 대하기 화를 잘 내는 아이, 이렇게 접근해 보세요 “엄마, 이거 해도 돼요?”라고 자주 묻는 아이를 대하는 팁 마무리가 안 되면 우는 아이 때리는 아이를 다루는 팁 장난감 빼앗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요 소리 지르는 아이에게 화가 나나요 ‘화’ 줄이기 수단: 약속을 통해서 ‘약속’을 통해 화를 줄여요 화 줄이는 구체적 방법 안 먹는 아이 밥 먹이기 프로젝트 TV를 보여 줄 때 화 줄이기 친구 초대해 놓고 서로 내 거라 싸우는 아이에 대한 화 줄이기 형제자매의 질투, 싸움에 대한 화 줄이기 동생을 괴롭히는 큰아이의 행동에 대한 화 줄이기 양치할 때, 목욕할 때, 안 한다고 울고 도망 다니는 아이에 대한 화 줄이기 “엄마도 좀 자자!” 자기 전 울거나 장난치는 아이, 재우는 데 오래 걸리는 아이에 대한 화 줄이기 아이에 대한 한 가지 다짐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말자: 화 줄이기 실전 편 화 줄이기 실전 편 1 화 줄이기 실전 편 2 화 줄이기 실전 편 3: 목록 작성하기 화 줄이기 실전 편 4: 목록 작성하기 화 줄이기 실전 편 5: 목록 작성하기 나의 화 줄이기: 목록 작성하기 에필로그매일 밤, 잠든 아이를 쓰다듬으며 엄마는 말합니다.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굳이 화내지 않아도 될 일인데 화를 냈던 것 정말 미안해.” “내일은 화내지 않을게.” 하지만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엄마의 화는 반복됩니다. 화내서 미안했고 화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요. 같은 부분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것 같나요? 그래서 화가 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펴신 여러분께 길이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맙시다. 화를 안 낼 수는 없지만 분명 줄일 수는 있습니다. “아이의 속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까다로운 아이라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 늘 부족한 엄마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글과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이를 더 사랑하고 품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두렵지 않습니다. 최고야 상황에 따라 아이들에게 행할 수 있는 좋은 방향들을 제시해 주고 방법을 따라 하니 아이들과도 사이가 많이 좁혀졌어요. 예전보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자주 들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육아 지침을 만들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간결하고, 힘들 때 바로바로 내 상황에 맞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프리스피릿 어렵다고만 생각한 육아를 너무 쉽게 풀어서 알려 주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로서 아이와 같이 성장해 나가는 일이 버거운 날들도 많았지만 작가님의 글들은 이런 저에게 단비와 같았답니다. 작가님을 조금 더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다면 육아가 더 쉬웠을 텐데…! 민아1705 난 왜 이렇게 화가 날까… 단순히 아이 잘못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나를 알게 되고 내가 무너지는 포인트를 알게 되니 화 역시 줄어 가네요. 엄격한 훈육보다는 아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따스한 빛 같은 안내서!! 엄마도 아이도 마음이 다치지 않아 너무 좋아요!! 한이맘마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이기려고만 하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선생님과 함께라면 아이를 한 번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 주고 10번 날 화도 1번으로 줄여 주는 따뜻하고 마법 같은 시간이 찾아옵니다!! 민유리야
문화과학 103호 - 2020.가을
문화과학사 /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지은이) / 2020.09.15
18,000

문화과학사소설,일반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지은이)
『문화/과학』103호는 '코로나19의 문화정치'를 특집으로 한 계간지다. 총 7편의 글이 실린 이번 특집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초기부터 최근까지 수개월에 걸친 꾸준한 논의와 집중 분석, 민속지적 기록을 통해 새롭게 달라진 일상이 모두에게 던지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질문들을 추적한다.103호를 내며 : 코로나19의 문화정치/ 박현선·김성일·하승우·천주희 인포그래피 코로나19 타임라인 / 천주희·신영은 특집 / 코로나19의 문화정치 팬데믹이라는 정세 : 쇼크 독트린인가, 커머닝인가 / 김성윤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타난 감염 불안과 공포의 변이 / 김성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삶과 생태사회주의 / 하승우 재난 민족주의 : ‘국뽕’과 코로나 시대 한국 민족주의의 질적 전환 / 송은영 코로나19 시대의 노동 / 천주희 팬데믹 시대 경계상의 사물, 마스크의 문화정치 / 김상민 인포데믹이라는 기술미디어 전염병 : 정보 과식과 정보 편식의 병리들 /이해수 동시대 분석 2000년대 이후 게임 과몰입 규제 정책의 패러다임 I / 이동연 2000년대 사회비판적 미술의 부흥은 누가 이끌었나 : 개념적 현실주의의 형성과 담론장으로서 포럼 A의 역할 / 문혜진 텍스트의 재발견 촛불 민주주의 시대의 문화적 역동 / 최진석 - 천정환의『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 피지털界의 저항하는 혼종들을 위한 비판 학습 가이드 / 임태훈 - 이광석『디지털의 배신』 이미지 리트레이싱 뷰로, 《코로나 이후 도시공간》, 2020 심래정, 《맨 처음에 생긴 것은》, 2020 언메이크랩, 《유토피아적 추출》, 2020* 특집《코로나19의 문화정치》 총 7편의 글이 실린 이번 특집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초기부터 최근까지 수개월에 걸친 꾸준한 논의와 집중 분석, 민속지적 기록을 통해 새롭게 달라진 일상이 모두에게 던지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질문들을 추적한다. 김성윤은 코로나19를 전후로 전개되는 사회변동의 맥락과 정세적 상황들을 다룬다. 코로나19의 사회변동론적 함의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앞으로의 세계가 촉구하는 안전과 공적 체계에서 커먼즈의 전망을 모색한다. 김성일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져온 새로운 존재론과 사회관계를 모색하며 어떻게 물리적·정서적 단절과 고립이 일시적 병리 상태를 넘어 코로나 시대 새로운 삶의 질료가 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하승우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서 코로나19가 보여주는 기후 및 생태 위기에 주목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태적 전환’을 제시하며 환경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환경정의를 맑스적 생태사회주의에서 찾는다. 송은영은 ‘K 방역’이라는 또 하나의 한류에 내재한 한국 민족주의의 성격과 의미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코로나 방역 모범 국가로 부상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되짚어보며, 선진국에 대한 동경과 선망에 기댔던 기존의 질서가 한국의 청년세대에서 ‘국뽕’의 이름으로 어떻게 탈구되는지 보여준다. 천주희는 코로나19 상황에 펼쳐진 우리 사회 노동의 모습을 비대면 사회, 돌봄노동, 비정규직 노동의 조건들 속에서 살펴보고, 코로나19 ‘이후’를 말하는 것보다 시급한 것이 재난이 가져온 노동현실의 참모습을 직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상민은 코로나19의 출현과 함께 우리 시대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문화정치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 글에서 마스크는 호흡기로 유입되는 공기를 걸러내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복잡한 의미망의 연쇄를 형성하는 사물로 분석된다. 이해수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인포데믹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물적 토대인 기술·미디어 환경에 주목한다. 이 글은 ‘정보 과잉’ ‘정보 과식’ ‘정보 편식’이라는 세 층위에서의 복합 작용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팬데믹 관련 인포데믹 현상을 바라본다. 특집 앞에 실린 인포그래피《코로나19 타임라인》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00년 1월부터 8월까지 재난의 지형을 기록함으로써 빠르게 잊혀지기 쉬운 사건들을 기억하는 데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단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동시대 분석 :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이동연은 2000년대 이후 게임 콘텐츠와 관련된 규제정책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석하며 게임 셧다운제 합헌 결정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문혜진은 1980년대 민중미술의 계승자이자 미술공간의 대안적 실험을 이끌어온 한 단체가 어느덧 동시대 한국미술의 상징권력이 되어 최근 미술계 성폭력 문제에 봉착하게 된 과정을 되짚어본다. * 텍스트의 발견 : 『문화/과학』 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천정환, 이광석의 신작을 각각 소개한다. 천정환의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를 살펴본 최진석은 저자가 ‘K-’로 표상되는 문화적 사태들에 적극 개입하는 방식을 높이 평가한다. 임태훈은 이광석의 『디지털의 배신』에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사회의 기술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과 더불어 이론적 실천의 전략을 읽어낸다. 특집 : <코로나19의 문화정치> (책임편집 : 박현선·김성일·하승우·천주희 편집위원) 『문화/과학』 103호는 ‘코로나19의 문화정치’라는 특집 기획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번 특집은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변형된 현대적 삶의 풍경과 전 지구적 통치성의 문제, 위기에 놓인 노동의 조건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며, 이 재앙적 질병의 근원에 자리하고 있는 자본과 인간, 생태위기, 그리고 문화의 파괴 사이에 놓인 유착관계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에게 닥친 전 지구적 위기와 혼란을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문화정치 속에서 살펴보는 일은 코로나19 사태가 자연적 질병을 넘어 경제적·윤리적·정치적·문화적 재난임을 조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다시 말하면, 모두에게 ‘초유의’ 경험을 안겨준 코로나19 사태는 사실은 기존에 이미 제기된 바 있는 여러 위기들, 즉 기후위기, 경제위기, 윤리위기, 문화위기 등이 총체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변종적 경험이다. (「103호를 내며 : 코로나19의 문화정치」 중에서) ‘코로나19 타임라인’을 담은 인포그래픽 / 천주희·신영은 ‘코로나19 타임라인’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기록한 것으로, 주요 사건과 한국사회의 대응을 담고 있다. 타임라인으로 재난의 지형을 기록한 이유는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잊혀져가는 사건을 다시금 상기하기 위함이다. 사건을 단순히 기록하고 기억하는 차원을 넘어, 코로나19를 경험한 한국사회는 앞으로 어떠한 사회로 변해갈지에 대한 단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특집] 「팬데믹이라는 정세 : 쇼크 독트린인가, 커머닝인가」/ 김성윤 김성윤은 코로나19를 전후로 전개되는 사회변동의 맥락과 정세적 상황들을 분석한다. 우선적으로, 첫째, 방역과 경제 그리고 민주주의 사이에서 최적화된 규범적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가 합리적인 위기관리 시도로 조명되고 있는데, 이것은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면서 정치적 권리 실현은 유예시키는 변형된 전체주의의 함의를 가진다. 둘째, 바이러스 앞에서 인간이 평등하다는 것과는 별개로 팬데믹 상황에서 불평등과 불균등이라는 쟁점은 심화되고 있다. 단적으로 K-방역은 노동의 강탈적 착취를 기반해서만 가능한 것이며, 공적 자금의 투입 역시 서민들보다는 경제권력의 강화를 위해 전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셋째, 대중정치의 이데올로기적 상황은 통제 불가능한 형식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메르스로부터 세월호 그리고 코로나19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적 연쇄를 통해 안전과 공적 체계에 관한 요구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탈세계화의 반동적 결과로도 또는 공적 커먼즈(commons) 프로토콜의 지점으로도 나아갈 수 있다. [특집]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타난 감염 불안과 공포의 변이」/ 김성일 김성일은 코로나19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져온 새로운 존재론과 사회관계를 모색한다. 모두들 코로나 바이러스와 확진자로부터의 거리두기를 말하지만, 이는 감염이 될 만한 모든 장소와 만남을 피하는 일체의 사회적 단절이기도 하다. 물론 일시적 단절이지만, 각종의 소셜미디어로 과잉 연결된 삶을 살아온 현대인으로서는 무척이나 곤혹스럽고 불안한 경험이다. 다시 말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이면서 동시에 공동체(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와의 단절에서 오는 정서적 거리두기를 포괄한다. 그런데 이러한 물리적·정서적 단절과 고립은 일시적 병리 상태를 넘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혹은 견뎌내는 새로운 삶의 질료가 될 수 있다. 즉 고독한 군중으로 묘사된 대중사회의 파편화된 관계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은 현명한 ‘혼자되기’의 지혜이자 어려운 시절을 함께 맞설 ‘함께되기’의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특집]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삶과 생태사회주의」/ 하승우 하승우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서 코로나19가 보여주는 기후 및 생태 위기에 주목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태적 전환’을 제시한다. 이 글은 감염병의 발생과 기후 및 생태 위기 간의 긴밀한 연관에 대해 산림 파괴, 공장식 축산, 화석연료 의존 등이 그것의 주 원인임을 지적하고 단순히 백신을 개발하거나 표피적인 그린 뉴딜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생태적 전환을 위한 이론적·실천적 기획이 필요하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이 글이 찾은 답은 맑스의 생태사회주의에 있다. 특히 사이토 고헤이의 생태사회주의는 환경재난에 담겨 있는 자본 증식의 문제와 물질대사 ‘균열’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꼬집고 있으며 환경정의를 위해 자본주의체제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또한 이 글은 ‘도시권’ 개념을 통해서 어떻게 잉여의 배분을 민주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인간과 동물 사이의 거리두기로써 어떻게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특집] 「재난 민족주의 : ‘국뽕’과 코로나 시대 한국 민족주의의 질적 전환」/ 송은영 송은영은 ‘K방역’이라는 또 하나의 한류에 내재한 한국 민족주의의 성격과 의미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대규모 확진자와 사상자가 발생한 서구와 달리 선제 방역으로 나름대로 ‘선방’한 한국은 일약 코로나 방역 모범 국가로 떠올랐다. 유럽과 미국 정부의 방역 지침 혼선과 대중의 미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가 먼 미래에 따라잡아야할 ‘선진국’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에 필자는 선진국에 대한 동경과 선망에 기댔던 기존의 위계질서가 한국의 청년세대에서 ‘국뽕’의 이름으로 어떻게 탈구되는지 보여준다. 이어 방역 선진국이라는 자부심 속에 작동하는 한국형 재난 민족주의를 다양한 맥락(세월호 효과, 총선 정국, K방역에 대한 해외의 관심 고조)에서 살펴보면서 기존의 글로벌 경쟁 위계를 그대로 보전한 채 지위 상승만을 노리거나 안전과 공익을 담보로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국가에 위탁하려는 사고방식을 문제 삼는다. [특집] 「코로나19 시대의 노동」/ 천주희 천주희는 코로나19 상황에 펼쳐진 우리 사회 노동의 모습을 다음의 세 가지 측면에서 주의 깊게 들여다본다. 첫째, 사회가 비대면 사회로 전환될수록 누군가의 대면 노동을 통해 비대면 사회가 지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글은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과 함께 가려진 노동의 조건이 드러남으로써 코로나19 시대가 무엇을 선택하고 배제하고 있는지 통찰한다. 둘째, ‘K-방역’ 신화의 감춰진 이면인 돌봄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응시한다. 셋째, 코로나19 이후 기존의 일자리에서 해고당한 사람들이 주로 임시직·일용직·서비스직 노동자라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이 글은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이주노동자가 배제된 사실을 지적하며 코로나19 이후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주시한다. 우리 사회 노동의 양상을 살펴본 후, 코로나19 ‘이후’를 말하는 것보다 시급한 것은 재난이 안겨다준 참모습을 직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집] 「팬데믹 시대 경계상의 사물, 마스크의 문화정치」/ 김상민 김상민의 「팬데믹 시대 경계상의 사물, 마스크의 문화정치」는 코로나19의 출현과 함께 우리 시대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문화정치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필자에 따르면 마스크는 호흡기로 유입되는 공기를 걸러내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복잡한 의미망의 연쇄를 형성하는 사물이 된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개인과 그렇지 않은 개인 사이에 모종의 권력관계가 형성되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개인은 안전 영역에, 그렇지 않은 개인은 위험 영역에 놓인다. 이럴 경우, 마스크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제재하는 수단이 되며, 최악의 경우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책임진다는 신자유주의의 원리를 정당화하는 기제로 작용한다. 이와 반대로 마스크는 조건 없는 교환을 표시하는 징표가 될 수도 있다. 저자는 마스크가 어떤 점에서는 동북아시아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학적 의미에서의 선물로 기능해온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되면 마스크는 글로벌한 초연결 시대에 결속과 연대를 형성하기 위한 고리, 곧 새로운 교환의 회로를 형성할 가능성을 제공하는 사물로 기능할 것이다. [특집] 「인포데믹이라는 기술미디어 전염병 : 정보 과식과 정보 편식의 병리들」/ 이해수 이해수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인포데믹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물적 토대인 기술·미디어 환경에 주목한다. 필자는 인포데믹을 ‘정보 과잉’ ‘정보 과식’ ‘정보 편식’이라는 세 층위에서의 복합 작용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바라본다. 즉 틀린 정보와 맞는 정보가 뒤섞여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운 ‘정보 과잉’ 상황, 넘쳐나는 정보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정보를 무분별하게 탐식하는 ‘정보 과식’, 과다 섭취한 정보를 소화해내지 못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을 섭취하려는 ‘정보 편식’이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인포데믹 확산을 촉진한다. 이 글은 정보 편식을 부추기는 알고리즘 기술과 주목(attention)이 상품이 되는 시장 구조, 가짜뉴스를 통해 자신의 편향적 앎을 객관적 사실로 인정받으려는 심리적 요인을 규명하면서 허위정보와 가짜뉴스를 실어 나르는 인포데믹의 구조를 파헤친다. <동시대 분석> 이동연, 「2000년대 이후 게임 과몰입 규제 정책의 패러다임 I」 이동연의 글은 두 번에 걸쳐 연재될 글의 첫 번째 편이다. 2000년대 이후 게임 콘텐츠와 관련된 규제정책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저자는 1997년 「청소년보호법」 제정 이전에 문화적 표현물의 규제가 주로 정치적·이념적 검열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반면, 이후의 규제는 음란성과 사행성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특히 2010년 이후부터는 중독성이 게임규제의 새로운 판단기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2011년 10월 문화연대가 제기한 게임 셧다운제 위헌 소송을 소개하고, 합헌 결정의 문제점을 문화정치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독해하면서, 게임 셧다운제가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지가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문혜진, 「2000년대 사회비판적 미술의 부흥은 누가 이끌었나 : 개념적현실주의의 형성과 담론장으로서 포럼 A의 역할」 1980년대 민중미술의 계승자이자 미술공간의 대안적 실험을 이끌어온 한 단체가 어느덧 동시대 한국미술의 상징권력이 되어 스스로 한 시대를 마감하는 모습을, 이 글은 복잡하지만 차분한 시선으로 더듬어나간다. 또한 ‘풀’의 주요한 매개 장치로 작동한 포럼A의 역할에 주목함으로써 어떻게 포럼 A와 풀이 민중미술을 계승하고 포스트-민중미술을 구체화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사회비판적 미술을 주류화하고 제도화했는지를 살펴본다. 포럼 A의 투쟁이 비판적 아방가르드의 핵심인 자기비판과 대안 제시를 하지 못한 채 제도 내에서 그 외연만을 확장하는 데만 신경 쓴 인정투쟁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음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텍스트의 발견> 천정환의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에 대하여 /최진석 이광석의 『디지털의 배신』/ 임태훈 ‘텍스트의 발견’은『문화/과학』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두 학자가 갓 출간한 신작들을 소개한다. 천정환의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가 문화연구의 시각에서 촛불혁명 이후 한국문학과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려는 국문학자의 개입이라면, 이광석의 『디지털의 배신』은 ‘오늘여기의 현실분석’을 담은 미시적 프레임에서 출발해 디지털 기술혁명의 이면을 비판적으로 조망하는 기획이다. 「촛불 민주주의 시대의 문화적 역동」에서 천정환의 책을 살펴본 최진석은 저자가 ‘K-’로 표상되는 문화적 사태들을 단지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개입’을 추동하는 방식을 높이 평가한다. 그런가하면, 「피지털界의 저항하는 혼종들을 위한 비판 학습 가이드」에서 임태훈은 이광석의 책에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사회의 기술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과 더불어 ‘기술잉여’와 ‘피지털(physital)’ 같은 개념 설계에서 엿보이는 이론적 실천의 전략을 읽어낸다. <이미지> 리트레이싱 뷰로, <코로나 이후 도시공간>, 2020 심래정, <맨 처음에 생긴 것은>, 2020 언메이크랩, <유토피아적 추출>, 2020 103호 이미지 파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세계상을 각기 인류, 도시공간, 자연의 경로로 접근하는 세 작가(팀)를 소개한다. 도시공간 재편성을 리서치한 ‘리트레이싱 뷰로(심소미×줄리앙 코와네)’,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인류의 신체를 상상한 ‘심래정’ 작가, 언택트의 사각지대로서 일반자연을 탐구한 ‘언메이크랩’이다. 일상의 곳곳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예술가들의 시선은 통치 전략, 갈등의 전조, 이중적 면모를 드러내며, 코로나 이후 공간정치를 논하는 비평적 사유의 장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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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 / 최기운 지음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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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소설,일반최기운 지음
도대체 주식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어떻게 다른지, 왜 비싼 주식이 있고 싼 주식이 있는지, 계좌개설과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어떻게 시작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등 생초보의 탈출을 돕는 기초다지기에서부터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주식을 사지?’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일까?’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독자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이 된다. 주식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 원리와 시장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주식관련 상식, 파생상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양한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읽고 파악하는 기술적 분석과 튼튼한 재무구조와 성장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찾아내는 가치분석이라는 주식투자 기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머리말 주식투자 편견지수 테스트 초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주식투자 궁금증 1 주식투자, 왜 해야 할까? 2 잘못하면 손실 나서 위험하지 않을까? 3 목돈이 없는데도 시작할 수 있을까? 4 나 같은 생초보가 고수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5 한국 증시, 장래성이 있을까? Part 1 주식, 생초보 탈출하기- HTS 사용과 실전매매의 기초 01 초보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투자원칙 1 주식의 종류 2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차이 3 조금씩 사 모으는 적립식 투자의 장점 4 손절매와 물타기는 무엇인가 5 직접 투자하는 것과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의 차이 6 저가주는 싼 이유가, 고가주는 비싼 이유가 있다 7 시세조종, 테마, 홍보성 언론보도의 유혹을 조심하라 02 무엇이 주가를 오르내리게 하는 것일까? 1 주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심리 2 같은 상황이라도 다르게 작용하는 변수들 3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3주체의 특징 4 경기 변화에 따른 주가의 움직임 5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6 금리나 물가가 들썩거리면 주가는 어떻게 될까 03 계좌 개설과 HTS 사용하기 1 수많은 증권사 중 내게 맞는 곳 고르기 2 계좌 개설과 인증서 및 보안 관리 3 HTS를 설치하고 이곳저곳 맘대로 둘러보자 4 주식투자의 비서, HTS와 친해지면 점심값이 생긴다 04 실제로 주식을 사고팔아보자 1 액면가, 상·하한가, 호가 등 주식 가격을 알아보자 2 나도 이제 신문의 주식시세표를 읽을 수 있다 3 주식거래와 주문은 어디에서 어떻게 처리될까 4 매수 ·매도주문으로 주식을 사고팔아보자 5 실전매매로 점심값 벌고, 손익 계산하기 Part 2 주가 등락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기술- 기술적 분석과 실전 차트 활용 01 기술적 분석과 차트에 대한 이해 1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 2 차트는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을까 3 차트의 대표주자, 봉차트의 구성을 알아보자 4 봉 모양으로 주가가 오를 종목을 찾는 매매전략 02 추세를 이용해 매매하기 1 추세란 무엇이고, 왜 확인해야 하는 것일까 2 주가하락의 버팀목 지지선, 주가상승의 장애물 저항선 3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알 수 있는 거래량과 거래대금 014 거래량으로 판단하는 상승·하락추세의 매매포인트 5 파도처럼 주가에도 파동이 있다 6 다우이론에 따른 시장의 6국면 03 이동평균선과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 1 주식의 평균가격으로 추세를 파악한다 2 이동평균선을 분석해 주식 사고팔기 3 보조지표는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을까 4 보조지표를 활용해 매수 ·매도시점 파악하기 5 다양한 보조지표를 입맛에 맞게 배치하고 활용하기 Part 3 주식투자 성공법 따라잡기-가치투자로 고수에 이르는 길 01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가치투자 1 기업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해내는 가치투자 2 히트상품과 트렌드를 보면 ‘백조’가 될 기업이 보인다 3 전자공시시스템만 잘 활용해도 투자실력이 쑥 4 생활 속 아이디어로 가치 있는 기업 찾기 5 매출비중과 시장점유율 높은 식생활 필수종목 02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들 1 사업보고서로 알 수 있는 수익성, 안정성, 성장가능성 2 기업의 성적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각종 재무제표 3 기업 간 비교· 평가가 한눈에 보이는 재무비율 분석 4 자기자본이익률이란 무엇인가 5 주가순자산비율로 종목 선택하기 6 투자종목 선정을 위한 대표 지표 주가수익비율 03 다양한 기준으로 찾아보는 가치 있는 기업 1 여러 조건으로 분류되는 같은 모습 다른 종목들 2 주식에도 체급이 있고 장단점이 있다 3 지속가능경영지수와 사회책임 우수기업에 주목하라 4 친환경으로 뜨는 녹색산업지수 종목 5 주가상승과 배당보너스라는 두 마리 토끼 Part 4 투자 수익률 200% 끌어올리기-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합실전매매 01 종합실전매매, 무슨 종목을 언제 사고팔 것인가 1 잠깐! 투자하려는 종목이 ‘문제아’라면? 2 각종 보조지표, 종목 선정 시 어떻게 참고할까 3 기업의 실적은 주가의 거울 4 개인들의 순매수 동향으로 투자시점과 종목 분석하기 5 외국인이 사는 종목에는 이유가 있다 6 새롭게 데뷔하는 ‘신인’에 투자하기 02 파생시장은 주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1 파생금융상품이란 무엇인가 2 지수가 올라가도 내려가도 수익의 기회가 있는 선물 3 로또복권만큼이나 투기적인 옵션 4 한국인의 화끈한 성격으로 이룬 세계 최고 파생상품시장 5 파생시장과 주식시장은 어떤 관계일까 03 투자결과 분석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 1 자산관리와 포트폴리오 구성 2 헤지, 주가변동의 위험을 상쇄하는 방법 3 성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매매일지 작성하기 4 손익분석으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보완한다 5 주식투자 수익금으로 다른 재테크 수단에 분산투자하기 Part 5 투자 유망종목 발굴과 사고 팔아야 할 때-4차산업혁명 종목 발굴과 매매타이밍 01 언제 사고 팔 것인가, 정확한 매매타이밍은 필수 1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어디에서 투자종목을 찾을 것인가? 2 매년 찾아오는 미세먼지, 관련종목을 사고 팔아야 할 때는? 3 손해보험 관련종목, 겨울에는 멀리해야 4 고령화로 인한 임플란트 수요급증에도 관련종목은 단기조정 있어 5 중국 영향 많이 받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종목은 냉탕과 온탕 주의해야 02 4차산업혁명으로 떠오르는 첨단종목에 투자하자 1 전기차 시대 필수부품이니 콘덴서의 강자-삼화콘덴서 2 스마트팩토리?공장자동화의 첨병인 첨단로봇 제조회사-로보스타 3 첨단반도체 개발의 기반작업을 지원해주는 전문업체-솔브레인 4 글로벌시장에서도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바이오 복제약 전문기업-셀트리온 5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멜론)에 AI음악시장 선점-로엔 6 세계적인 반도체업체에 흑연소재 독점 납품-티시케이 7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기업 보잉이 2대 주주인 회사-휴니드생초보 탈출에서 투자수익률 200% 끌어올리기까지! 초보는 기회다. 지금 단돈 10만 원부터 시작하자! 나같은 생초보가 고수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잘못해서 손실을 많이 보면 어떡하지? 목돈이 없는데도 시작할 수 있을까?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누구나 이런 걱정을 갖고 있다. 왜 주식을 해야 하는지, 주식을 하면 얻게 되는 이득이 뭔지, 한국 증시가 장래성이 있는지 등 마음 한쪽에 불안함을 떨치지 못한다. 주식은 단돈 10,000원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고, 분명히 ‘위험’은 있지만 정석대로 잘 배운 건전한 주식투자야말로 ‘힘없고 돈 없는 개인’이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하지만 주식은 절대 ‘묻지 마’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르는 것을 ‘물어 봐’서 정확히 알고 가야한다. 그렇다고 주식투자를 위해 모두 주식박사가 될 필요는 없다. 일단, 우선 꼭 필요한 것만 배우면 된다. 이 책은 그 첫 출발을 돕는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안내서다. 독자들은 도대체 주식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어떻게 다른지, 왜 비싼 주식이 있고 싼 주식이 있는지, 계좌개설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어떻게 시작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등 생초보의 탈출을 돕는 기초다지기에서부터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그 단계를 지나 액면가와 상?하한가, 호가의 개념을 이해하고, 신문의 주식시세표를 활용할 수준이 되고, 이어서 매수?매도 주문을 해보게 된다. 이렇게 익힌 기초를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투자 EXERCISE’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각 파트에서 배운 ‘투자 기술’을 적용해 ‘실전투자’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론 가상 투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결정에 따라 손해를 볼 일은 없으니 마음 편하게 실전 스킬을 사용해볼 수 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도 주식은 황금알을 낳아줄까? 그렇다면 초보투자자가 따라할 수 있는 투자성공법은 무엇일까? 그 비밀을 풀어보자 ‘어떤 주식을 사지?’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일까?’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독자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이 된다. 주식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 원리와 시장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주식관련 상식, 파생상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양한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읽고 파악하는 기술적 분석과 튼튼한 재무구조와 성장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찾아내는 가치분석이라는 주식투자 기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증시는 우리 경제 규모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한다. 세계 증시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고, 더욱 많은 외국 자금이 국내 증시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인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똑똑한 개인’들의 기술적 투자가 대세인 시대다. 그렇더라도 주식의 백미는 가치투자에 있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의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제 이 책을 통해 초보투자자들은 기본적이고 다양한 기술적 분석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유망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밝은 눈을 가진 성공한 가치투자자가 될 수 있다. 조금 더 지름길로 가고 싶다면 저자가 친절하게 가이드 해준 몇몇 기업을 눈여겨보아도 좋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개정증보판)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미경 글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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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김미경 글
라이프 코치 김미경이 결혼 후 자신의 꿈을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펴낸 기혼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그는 아내와 엄마,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꿈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해법을 통쾌하게 건네고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 발행 이후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추가 요청을 받았던 에피소드와 내용들을 대폭 수정.보완하는 동시에 전체 뼈대와 골격은 살려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특히 꿈과 일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고 더욱 깊어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 이후 달라지는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지켜가는 방법과 그 꿈이 바로 자신의 현실을 바꿔낼 수 있는 단초이자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폭넓게 추가해 설득력 있게 다가가도록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표지를 비롯한 전체 이미지를 대폭 수정했다. 책 속의 표제지마다 일상의 상념을 담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담겨 있다.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 지금, 여기에서 ‘꿈아내’의 첫발을 떼는 그대에게?5 초판 프롤로그 | 결혼 이후 발견한 꿈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13 DREAMS-꿈을 버리지 않은 사람은 언젠가 자신을 놀라게 한다 | 1장 | 죽어가는 당신의 꿈을 구출하라 골든타임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28 나에 대한 믿음이 피운 작은 불씨들 | 경험이 능력으로 승화되는 순간이 온다 | 총알을 장전하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쏠 수 없다 나는 근거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39 나의 자산, 나의 ‘근거’ 있는 이야기 | 편안함, 풍족함과 거래할 수 없다 | 악조건 속에 숨어 있는 축복을 찾자 꿈은 팔자를 바꾸는 도구?49 축복일까, 저주일까? | 인생은 선택과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 불행이란 원금 없이는 행복이란 이자를 받을 수 없다 꿈은 당신을 지독하지만 아름답게 만든다?58 현실이 고되어도 끝내 버리지 않은 꿈 운명이 장난칠 때를 대비하는 악재테크?65 하늘이 무너져도 빛줄기가 되어주는 긍정 마인드 | 욕구와 시간을 지배하면 승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꿈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결정한다?76 이기적인 아내, 이기적인 엄마가 돼라 | 꿈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만든다 | 2장 | 꿈은 당신의 미래를 책임질 충분한 자산 남편의 은퇴를 불현듯 맞이하지 마라?90 남편과 아이에게 노후를 의지하지 말자 | 현실을 직시하고 장래를 계획하자 100달러짜리 컨테이너를 100만 달러짜리로 만들어라?98 미경 누나! 미경 언니! | 103동 505호에서 탈퇴하라 | 탈퇴마저 힘들었던 그네들의 조직 | 콘텐츠는 얼굴의 주름을 우아하게 만든다 남편과 아이는 1순위, 나는 0순위?115 누구보다 나를 아끼고 위해주자 | 나에 대한 “아내들이여, 가슴 뛰는 삶을 포기하지 마라” 대한민국 30만 아내들이 뜨겁게 공감한 꿈아내로 사는 법 !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라이프코치, 국민 강사 김미경이 결혼 이후 자신의 꿈을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토대로 아내와 엄마,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꿈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해법을 통쾌하게 전하다! 독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응과 끊임없는 추가 요청에 화답해 더 깊고 풍부해진 내용으로 전면 수정.보강된 개정증보판 출간!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개정증보판 출간! 수많은 여성 독자들을 열광케 만든 이 책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 이토록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한 것일까? 200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아내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고 널리 검증된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의미 있는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아내들을 거침없이 사로잡은 그녀,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라이프 코치, 국민 강사 김미경이 결혼 후 자신의 꿈을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펴낸 국내 최초의 기혼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그는 아내와 엄마,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꿈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해법을 통쾌하게 건네고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 발행 이후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추가 요청을 받았던 에피소드와 내용들을 대폭 수정?보완하는 동시에 전체 뼈대와 골격은 살려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특히 꿈과 일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고 더욱 깊어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 이후 달라지는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지켜가는 방법과 그 꿈이 바로 자신의 현실을 바꿔낼 수 있는 단초이자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폭넓게 추가해 설득력 있게 다가가도록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표지를 비롯한 전체 이미지를 대폭 수정했다. 책 속의 표제지마다 일상의 상념을 담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담겨 있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를 펴낸 뒤 수많은 독자들이 강의 현장에서 혹은 메일로 저자에게 깨알 같은 사연들을 보내오며 지속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수많은 여성 독자들을 열광케 만든 이 책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 이토록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한 것일까? 이번 개정판을 펴내며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아마도 이 책에는 내가 아내가 된 후 겪었던 아픔과 고뇌 그리고 꿈과의 애절한 동행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보태지도 빼지도 않은 ‘아내 김미경’, ‘엄마 김미경’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또 하나, 이 책이 여전히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다는 것은 아직도 수많은 아내들이 힘겨운 ‘꿈앓이’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개정판을 펴내며’ 중에서, p.6) 그렇다. 이 책에는 출산과 힘든 육아의 시간들을 버텨내고 아이를 기르면서 직장을 다니거나 전업맘으로 고된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너무도 평범한 대한민국 20~30대 숱한 ‘아줌마’들의 가슴에 팍팍 와 닿는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며 어려운 점을 꼼꼼히 살펴 조율하게 도와주는 든든한 언니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책에는 독자들 스스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30대 여성들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보길 바란다.’는 얘기를 할 만큼 공감하고 다짐하며 다음을 준비하게 해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독자들이 ‘이 책은 소설, 에세이, 재테크, 부부코칭, 심리서, 육아상담 등 한 권에 모든 게 아우러져 있는 종합자기계발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며 추천을 주저하지 않았다.
1페이지 한국사 365
빅피시 / 심용환 (지은이)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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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소설,일반심용환 (지은이)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 365개를 1권에 담았다.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지식이 쌓이고, 대화가 풀리고,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아 글은 짧고 쉽지만, 내용은 깊고 충실하다.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혹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어려운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65 수업 1페이지 한국사 읽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사건 [TUE] 인물 [WED] 장소 [THU] 유적·유물 [FRI] 문화 [SAT] 학문·철학 [SUN] 명문장 에필로그 참고 자료 INDEX단군 신화부터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1일 1페이지 365일이면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이 인문학 강의나 교양 수업에 열광하지만,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부담스러워 한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두껍고, 어렵고, 외울 게 많은 역사책에 질렸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 그것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해온 선택과 결과를 보며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 365개를 한 권에 담았다. 단군 신화로 시작하는 한국사의 기원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에 이르는 현대사까지, 읽다 보면 어느새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한국사의 흐름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1만 년 역사를 한 권에 담은 한국사 필독서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MON] 사건: 한국사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TUE] 인물: 한국사에 큰 영향을 미쳤거나 인상적인 인생을 살다간 인물 [WED] 장소: 역사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지역, 장소, 공간 [THU] 유적·유물: 선사 시대부터 조상들이 남긴 문화적 성취 [FRI] 문화: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 [SAT] 학문·철학: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적 영향을 끼친 철학과 학문 [SUN] 명문장: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길이 남을 시대의 명문장 글이 짧다고 해서 깊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1만 년 한반도 역사를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울고,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내 것이 되는 교양 지식 ‘바쁜 하루를 보내며 길고 어려운 글은 읽기 부담스럽다.’ ‘온라인의 짧은 글이나 유튜브 같은 영상에만 익숙해져서 책과는 멀어진 기분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한국사는 다르다. 다양한 방송 출연과 수백 회의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페이지를 넘기고 싶을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다른 한국사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과 민초들의 삶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룬다. 또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해석의 관점도 제시한다. 오래된 역사관에 갇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사실, 너무나 유명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365개의 이야기를 천천히 읽다 보면 가슴이 뜨거워졌다가, 코끝이 찡했다가, 이내 흐뭇하게 미소 짓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불륜
문학동네 / 파울로 코엘료 글, 민은영 옮김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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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파울로 코엘료 글, 민은영 옮김
2014년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위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코엘료는 일상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청진하듯 짚어내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린다와 그녀의 옛 애인 사이의 정사 장면이 에로틱하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작품은 단순한 성적 스캔들을 넘어 삶의 권태와 우울 등 인간 감정의 영역을 파고든다. 여성의 복잡한 심리가 잘 드러난 소설로, 전작 <브리다>, <11분> 등과 맥을 같이한다. 좋은 집과 멋진 두 아이에 전문직 직업까지…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명 신문사에서 일하며 십 년째 순탄한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던 그녀의 잔잔한 일상에 위기가 찾아든다. 모든 것이 변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 불현듯 찾아온 우울증과 공허함에 죄의식마저 느끼고, 매일 감정기복에 시달리는 그녀의 삶은 타인의 눈에 비치는 것과 달리 너무도 위태롭다. 그러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재선을 노리는 유명 정치가가 된 야코프를 취재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다시 열여섯 소녀로 되돌아간 기분이 되어, 취재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충동적 행동을 저지른다. 죄의식과 흥분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린다는 뜻밖의 모험을 감행하기로 결심하는데…전 세계 1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2014 화제의 신작 『연금술사』 『브리다』 『오 자히르』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온 파울로 코엘료의 2014년 신작이 출간된다. 그의 이번 신작 『불륜』은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위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코엘료는 일상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청진하듯 짚어내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린다와 그녀의 옛 애인 사이의 정사 장면이 에로틱하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작품은 단순한 성적 스캔들을 넘어 삶의 권태와 우울 등 인간 감정의 영역을 파고든다. 여성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로, 소유와 속박으로부터 벗어난 자유에 대한 이야기이자,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전작 『브리다』『11분』 등과 맥을 같이한다. “나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성적 관계가 아닌,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_파울로 코엘료,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어로 Adulterio, 영어로는 Adultery. 한국어로 번역하면 ‘불륜’이라는 제목은 조금은 자극적이며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낳았다. 하지만 늘 작품을 통해 ‘위험을 감수하라’고 전해온 작가는 자신의 본래 의도를 살려 이 제목을 견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출간된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스, 크로아티아에서 『불륜』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앞으로 영국, 미국, 뉴질랜드, 인도, 노르웨이, 필란드, 스웨덴,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등 4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그동안 터부시되었던 ‘불륜’이라는 주제를 성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받아들였다. 껄끄럽고 민감한 소재라는 이유로 피하거나 숨길 이유는 없다는 작가의 의견이 주효한 것이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이 작품은 어느 날 문득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권태,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온 우주에 존재하는 보편 언어인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위태로운 린다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녀의 심리를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함께 울고, 기뻐하고, 성장하며 마침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의 모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출판사들의 첫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았어요. 그들은 “맙소사, ‘불륜’은 좋은 제목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제목으로 바꿉시다. ‘불륜’이라는 제목의 책을 살 사람은 없어요. 배우자에게 선물할 책은 더더욱 아니고요.” 저는 말했죠. “뭐 어때요? 이건 제가 정한 제목입니다. 제 책입니다.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고 있잖아요. 위험을 감수하자고. 저도 위험을 감수해야죠.” 이제 책이 나왔으니 이 책을 읽고 직접 판단해주십시오. 저는 이미 출간된 5개국의 독자들 반응에 놀랐습니다. 약 40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폴란드어, 그리스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출간된 국가에서 『불륜』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긍정적이었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성숙한 태도로 반응했습니다. 성숙하고 지혜롭게, 애정을 가지고 ‘불륜’에 대해 논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 책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시련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