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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 강아지 헤어 스타일북 세트 (전2권)
보누스 / 세계문화사 (지은이), 구은혜 (옮긴이) / 2019.11.05
24,000

보누스취미,실용세계문화사 (지은이), 구은혜 (옮긴이)
최고의 트리머들이 엄선한 최신 반려견 트리밍 가이드. 총 106가지의 헤어를 담아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골라 트리밍할 수 있다. 우리 아이를 더욱 예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위생 관리와 손질도 간편해 강아지가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헤어와 셀프 트리밍을 위한 상세 스타일링 데이터,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꿀팁도 담았다. 스포티하고 깔끔한 커트부터 아름다운 헤어 아트까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리 강아지를 위한 맞춤형 트리밍을 소개한다.강아지 헤어 스타일북 GIRL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프트 스타일 / 톱놋 걸리시 헤어 / 사랑스러운 드레드 스타일 / 페어리걸 헤어 / 리틀 플라워 헤어 / 졸리걸 헤어 / 엘레강트 퍼 / 그레이스풀 헤어 / 치어걸 헤어 / 코튼 캔디 헤어 / 프린세스 다운 헤어 / 앙투아네트 백 헤어 / 피치노 헤어 / 큐티 트윈테일 / 마롱 몽블랑 모히칸 / 글로리페더 헤어 / 오르세토 헤어 / 폭신폭신 롤 헤어 / 동글동글 토이 헤어 / 송이버섯 헤어 / 러블리 론 헤어 / 쁘띠 그레치 헤어 / 영 내추럴 헤어 / 스위트 양갈래 헤어 / 로고 스포티 헤어 / 한나리 헤어 / 펑키 판티나 헤어 / 오트쿠튀르 헤어 / 차콜 아이블로 헤어 / 봉봉 쇼콜라 헤어 / 봄나들이 헤어 / 하이컬러 헤어 / 페이크 이어 르 시앙 헤어 / 차밍 베이비 헤어 / 와이드 팬츠 헤어 / 리틀 몬스터 헤어 / 미키도그 헤어 / 레인보 헤어 / 르 시 베이비 헤어 / 포포 헤어 / 르 시 셀러브리티 헤어 / 반려견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지키는 셀프 케어법 / 하트 헤어 / 슈나우저 베어 / 안티에이징 퍼피 헤어 / 트윙클 모히칸 / 기믹 헤어 / 걸리시 모던 롱 헤어 / 쁘띠 트윈테일 / 살랑살랑 비즈 헤어 / 러블리 아쿠아 헤어 / 쿨뷰티 헤어 / 리틀 프린세스 헤어 / 러블리 퍼피 헤어 / 페레 헤어 / 포시 피치 헤어 / 화이트 페어리 헤어 / 퓨어하나 헤어 / 래비트 헤어 강아지 헤어 스타일북 BOY 살짝 와일드한 인디언 헤어 / 귀여움이 넘치는 베이비 아프로 / 우아하고 화려한 럭셔리 헤어 / 핸섬 톱놋 헤어 / 배드보이 헤어 / 와일드 피넛 헤어 / 클래식가이 헤어 / 프로펠러 이어 / 다이노 모히칸 / 닥터 오드 헤어 / 체르비아토 헤어 / 애시메트리 주얼리 헤어 / 아기곰돌이 헤어 / 애시메트리 노트 헤어 / 스위트 마시멜로 헤어 / 스카프 헤어 / 고깔 모히칸 / 보이시 트윈테일 / 곰인형 헤어 / 벌룬 아프로 / 에어리 아프로 / 마리올로 헤어 / 퍼피 버즈 헤어 / 복슬복슬 모히칸 / 슈즈 헤어 / 파티 몬스터 헤어 / 애시메트리 펌 / 머시룸 보브 헤어 / 그러데이션 보브 헤어 / 애스트로넛 헤어 / 멜로디펫 헤어 / 르 시 아프로 / 클래식 르 시앙 헤어 / 반려견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지키는 셀프 케어법 / 서니데이 헤어 / 베이직 내추럴 헤어 / 플로리두 헤어 / 웨이브 애시메트리 헤어 / 인디언 퍼피 헤어 / 리틀 베이비 헤어 / 스노나이트 헤어 / 서머 보이 헤어 / 쿨 그리디 헤어 / 에어리어 헤어 / 코포탕 헤어 / 유틸리티 헤어 / 래쿤 헤어 / 화이트 코튼 헤어 / 스탠더드 테리어 / 캐주얼 스탠더드 스타일 / 라이언토이 헤어우리 강아지의 숨겨진 매력까지 살리는 특별한 트리밍&스타일링 예쁘고 깔끔한 최신 유행 반려견 스타일이 한눈에! ★반려견 트리밍 전 꼭 봐야 할 스타일링 가이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게 정기적인 강아지 미용은 필수! 하지만 하고 싶은 스타일보다는 당장 지저분한 털을 정리하는 수준에서 트리밍을 끝내는 사람이 많아요. 예쁘게 스타일링하려고 해도 어딘가 비슷비슷한 강아지 헤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GIRL’편과 ‘BOY’편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총 106가지의 강아지 헤어스타일을 소개해 애견 미용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수많은 트리밍 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요.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부터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세상의 모든 반려견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며 강아지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를 취향대로 골라 커트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옆, 뒤, 앞모습을 따로 볼 수 있어 전체적인 스타일과 신경써야 할 부분을 바로 알 수 있고, 헤어별로 수록된 스타일링 데이터는 커트해야 할 부위와 길이를 mm 단위까지 상세하게 알려줘요. 스타일을 직접 연출한 트리머의 팁도 소개해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할 점까지 친절히 설명한답니다. ★강아지가 편한 맞춤형 스타일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게★ 반려견 미용은 사람이 하지만, 그 스타일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예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헤어스타일들은 모두 미적 요소 못지않게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강아지가 생활하기 편하고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최고의 트리머들이 자신만의 섬세한 아이디어들을 가득 녹여내 사람과 반려견 모두 만족하는 스타일링을 이끌어냈어요. 스타일링을 할 때 평소 생활하면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부분을 미리 고려해 위생 관리와 손질이 편해요. 눈 주변과 머즐, 발끝 등 강아지가 생활할 때 불편할 수 있는 곳을 확실히 처리해 강아지의 스트레스도 줄였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건강한 힐링 스타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이 더욱 행복해질 거예요!
7세 전 민감력이 평생지능 결정한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사가라 아츠코 글, 이수경 역 / 2009.03.25
10,000원 ⟶ 9,0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사가라 아츠코 글, 이수경 역
지은이 사카라 아츠코는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잘 키우려면 두뇌가 발달하는 최적 타이밍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발달과정에서 반드시 감성적, 인지적, 의지의 측면에서 매우 민감해지는 시기, 즉 민감기를 거친다. 민감기에 아이들의 내면에서는 감성과 인지력, 호기심 등의 에너지, 즉 민감력이 놀랄 만큼 솟구친다. 이 에너지를 엄마가 잘 북돋워주고 살려주면 아이의 두뇌는 감성 에너지와 배움의 욕구, 스스로 하고자 의지를 불태우며 급격히 발달하게 된다. 특히, 아이의 민감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놀이법과 활동을 알려 주고 있어, 아이르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프롤로그 1 민감력을 아는 엄마가 아이를 똑똑하게 키운다 1|조기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다 2|감수성과 두뇌과 민감해지는 타이밍을 찾아라 3|7세 전 민감력이 내 아이 미래를 좌우한다 2 아이의 민감력이 자라는 세가지 타이밍 1|세상의 질서를 깨닫는 타이밍 2|오감이 열리는 타이밍 3|의지가 열리는 타이밍 4|다시 돌아오는 마지막 타이밍을 잡아라 3 아이의 민감력을 키우는 엄마의 육아기술 1|아이의 마음을 읽어라 2|말을 가르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라 3|아이와 함께 순간을 즐겨라 4 평생지능을 높이는 핵심 키워드 \'자율\'과 \'자립\' 1|스스로 해보는 경험은 지성의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2|스스로 생가하면 창의두뇌가 자란다 5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민감기 아이의 특성 1|아이는 어른과 다르다 2|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3|아이는 늘 지켜본다 4|말없이 보여주기만 해도 배운다 5|서툴러도 스스로 해야 발전한다 6 우리 아이의 평생 지능을 높이는 \'엄마표 교재\' 1|1세부터 2세반 아이의 민감력을 높이는 놀이 2|3세부터 취학 전 아이의 민감력을 높이는 활동 맺음말 문고판 맺음말
하나님의 설복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박영선 (지은이) / 2019.11.11
12,000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소설,일반박영선 (지은이)
로마서를 기반으로 우리가 받은 구원이 무엇인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할 때, 복음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복음이 주어지기 이전 인간의 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기에 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접근법을 제시해 준다. 하나님은 구원을 목적으로 율법을 주셨으나 모든 인간은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고 알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것조차 미리 아시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셨다. 이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를 거듭하여 십자가 사건으로 귀결되었다고 추측하고 오해하지만, 이 책에서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음을 주장한다.1. 복음의 필요성 8 2. 율법과 믿음 20 3. 행위와 약속 34 4. 감각과 성숙 53 5. 칭의와 영화 78 6. 계획과 이해 98 7. 은혜의 승리 117 8. 새 사람 129 9. 율법과 은혜 136 10. 예정과 책임 152 “신앙이란 내가 나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를 설복하시는 것입니다.” 이 책은 로마서를 기반으로 우리가 받은 구원이 무엇인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 준다. 우리는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구원을 설명할 때에, 좋은 내용들만 이야기하기 일쑤다. 무작정 복음은 좋은 것이라고, 천국에 가려면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달리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할 때, 복음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복음이 주어지기 이전 인간의 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기에 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접근법을 제시해 준다. 하나님은 구원을 목적으로 율법을 주셨으나 모든 인간은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고 알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것조차 미리 아시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셨다. 이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를 거듭하여 십자가 사건으로 귀결되었다고 추측하고 오해하지만, 이 책에서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음을 주장한다. 다만 우리의 의지가 요구되는 지점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선택하시는 칭의의 단계를 거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되었을 때, 그 신분에 걸맞게 살아가야 하는 성화의 단계임을 일깨운다. 이 성화의 과정 단계에서 신자는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으며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룸’이 무슨 의미인지를 정확히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평소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부딪히는 오해와 어려움과 궁금증들을 해소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로마서를 통해 본 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니,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실패될 수 없다고 전한다. 구원의 이러한 확실성과 최종성에 대하여 이 책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신앙이란 내가 나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를 설복하시는 것입니다.” 만든 이 코멘트 이 책이 누구에게 닿으면 가장 빛나는 도움이 될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주일학교 때부터 교회 생활을 오래해 왔습니다. 그러다 20대의 어느 날, 예배가 시작되는 묵도 시간에 문득 몇 년 째 저의 기도가 진전 없이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도 여전히 이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한 주도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독히도 안 들어 면목이 없습니다.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이런 저를 언제까지 기다려 주실 수 있나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이 기도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제 신앙이 늘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거나 지금 이런 마음이 드는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원에 대한 이해의 자리가 막히는 도로 위 운전석처럼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나요? 이 책은 맑은 하늘 위를 나는 열기구에 오른 것처럼 우리의 일상을 천천히 내려다보는 안목을 길러 줍니다. 그 안목이 신앙생활에서 경험하는 오해와 어려움과 궁금증들을 풀어 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서문기독교 신앙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창조주가 권력을 휘둘러 우리를 억누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사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의 항복을 받아 내시며 기쁨을 주십니다.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우리의 이해와 달라서, 그렇게 마구 질문을 던졌던 것이 이 책을 만든 동기였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걸음이 이제 성육신과 믿음이 만드는 자유와 책임을 이해하는 데까지 이르러 《다시 보는 로마서》를 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설복》은 지금도 우리의 관심과 성경의 관점을 비교하게 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 단어는 믿음과 사랑입니다. 이 둘은 인격과 인격의 관계 속에서 이해되는 것이지, 명분이나 규칙일 수 없습니다. 어느 쪽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신앙은 따뜻한 인간을 만들 수도, 무정한 심판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자녀된 기쁨과 자랑이 풍성한 일생이 되길 기원합니다.박영선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생각으로 죄를 안 짓는 수준에 이르지 못합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죄를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죄짓지 않게 만드시려고 처음에는 우리를 때리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알고 죄를 멀리하게 되는 수준에 오르는 것은 시간이 훨씬 지나서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연단으로 이제 알 만큼 알기 때문에 죄를 못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백 세에 얻은 아들을 바치라고 하자 아브라함이 ‘예’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에게 얼마나 푹 빠졌으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설득당했으면 그랬을까 싶습니다. 믿음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복하기에 마땅한 분입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 신앙을 가지십시오.
힘 빼기의 기술
시공사 / 김하나 지음 / 2017.07.28
13,500원 ⟶ 12,15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김하나 지음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 네이버 '세상의 모든 지식' 외 수많은 히트 광고의 카피를 쓴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책. 히트 카피라이터로서의 반짝이면서도 정제된 발상법을 담아 출간 즉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한 , 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은 에세이, 제목은 이다. 「월간 에세이」, 「대학내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등에 기고한 단편들과 과거에 기록해두었던 수필들 중 김하나 작가가 가장 아끼는 에피소드를 모은 책으로, 그간의 책들이 카피라이터로서 현학적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면 이번 에서는 유연한 사고방식이 가져다주는 유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을 쓴 시점이나 주제, 기고한 매체가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다 보면 힘을 빼고 물 위에 둥둥 떠 천천히 움직이는 구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는 '바쁘고 치열하게 살지 않을 수 있다면 웬만하면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김하나 작가의 삶의 방식이 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리라.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사람들의 맞춤법을 지적하는 '국어 경찰 아버지'에 대한 단상부터, '벌레 못 만지는 장수풍뎅이연구회'와 '주사기 앞에서 힘을 뺀 엉덩이'에 비유한 유연한 삶, 실연의 손익분기점에 대한 고찰, 라면과 개똥과 기품의 상관관계, 남미 여행기 등 각기 다른 매력과 온도를 가진 글들이 '힘 빼기의 기술'이라는 제목 아래 삐뚤어짐 없이 단정히 모여 있다.프롤로그 _ 만다꼬 Part 1 가까이에서 나의 국어 경찰 아버지 친구들은 사회적 정서적 안전망 모험가 고양이의 가출 충고하지 말라는 충고 돈을 갈퀴로 긁는 사람 보답은 릴레이로 힘 빼기의 기술 최고로 좋은 때 연애가 망해도 인생은 남는 것 오른쪽 귀에 연필을 꽂고 쿠판디스 이야기 취미는 절교 내 인생의 첫 고양이 라면과 개똥과 기품 실연의 손익분기점 어머니의 연애 비결 내가 나사 좀 조여봐서 아는데 유 고, 위 해브 어 카 엄마의 전축 사시미 칼 같은 도구 하늘 같은 후배 노랑이 구조 작전 내가 살면서 가장 많이 읽은 책 Part 2 먼 곳에서 가만있자, 그 돈이면 나를 남미로 등 떠민 사람들 벨로주 1 벨로주 2 유 선생님 니, 파타고니아 가봤나? 피 묻은 발자국의 정체 린다비스타,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쿠에게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날 관점과 태도 온기 국립 탱고아카데미 아르헨티나의 복화술사 초보자와 전문가 네루다의 검은 섬 인간이 만든 것 우유니의 프란스 양념치킨은 어디에 있는가 악마의목구멍 팬심 해변의 삶 페르난두 때 묻은 발 클라우지우 다비드 서퍼 보이 사막의 밤어떤 목적도 내비치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할 말을 다 하고, 어떤 욕심도 부리지 않으면서 사람을 오래 붙잡아두는 글, 그래서 지극히 일상적이면서도 초현실적 효과를 거두는 글, 나는 이런 글을 쓰고 싶어 했다. -황현산(《밤이 선생이다》 저자, 문학평론가)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 네이버 ‘세상의 모든 지식’ 외 수많은 히트 광고의 카피를 쓴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히트 카피라이터로서의 반짝이면서도 정제된 발상법을 담아 출간 즉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은 에세이, 제목은 《힘 빼기의 기술》이다. , , 패션 매거진 등에 기고한 단편들과 과거에 기록해두었던 수필들 중 김하나 작가가 가장 아끼는 에피소드를 모은 책으로, 그간의 책들이 카피라이터로서 현학적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면 이번 《힘 빼기의 기술》에서는 유연한 사고방식이 가져다주는 유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을 쓴 시점이나 주제, 기고한 매체가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다 보면 힘을 빼고 물 위에 둥둥 떠 천천히 움직이는 구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는 ‘바쁘고 치열하게 살지 않을 수 있다면 웬만하면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김하나 작가의 삶의 방식이 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리라.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사람들의 맞춤법을 지적하는 ‘국어 경찰 아버지’에 대한 단상부터, ‘벌레 못 만지는 장수풍뎅이연구회’와 ‘주사기 앞에서 힘을 뺀 엉덩이’에 비유한 유연한 삶, 실연의 손익분기점에 대한 고찰, 라면과 개똥과 기품의 상관관계, 남미 여행기 등 각기 다른 매력과 온도를 가진 글들이 ‘힘 빼기의 기술’이라는 제목 아래 삐뚤어짐 없이 단정히 모여 있는데, 그 글들은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이불을 덮고 자는 여름밤처럼,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가르는 캐치볼 공처럼, 코끝에서 살짝 탄내가 감도는 첫 겨울 바람을 맞을 때처럼 각각 느긋하고 기분 좋은 이미지를 풍긴다. 이 책의 추천사는 황현산 문학평론가와 이병률 시인 그리고 김하나 작가의 동거인이자 패션 매거진 의 황선우 에디터가 써주었다. 재미있는 것은 세 명 모두 요청한 것보다 많은 분량의 글을 작성해주었다는 점인데, 추천사를 읽어보면 (저자를 포함한) 이 네 명이 ‘책’이라는 공간에 모여 글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좋아하는 마음과 재채기는 절대 숨길 수 없다고 하지 않던가. 분명 이들은 미소를 머금고, 온몸에 힘을 쭉 빼고 이 글들을 썼으리라. 추천사를 부탁한 작가들에게도 은연중에 힘 빼기의 기술을 시전한 작품이라니, 참으로 대단하지 않은가? 당신 역시 이 책을 읽어보면 이들의 즐거운 대화에 끼고 싶어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힘을 쭉 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테고 말이다. 한 번쯤 간절히 말 걸고 싶어지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닐까. 이 차분함, 이 의연함, 그 안의 뜨거운 결. 그리고도 정신적인 힘줄. 이 책은 그래서 참 좋다. -이병률(《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시인) 가훈이나 좌우명이 있으신지? 없다면 다음의 이야기를 한번 참고해보면 어떨까? 여기에 정말 멋진 가훈이자 좌우명이 하나 있다. 바로 ‘만다꼬?’다. ‘만다꼬’라는 말은 ‘뭐하러’, ‘뭐 한다고’, ‘뭘 하려고’ 등에 해당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어린 시절, 김하나 작가는 집의 가훈을 적어 오라는 숙제를 받고 아버지의 지시대로 ‘화목’이라고 적어 갔지만(집의 화목을 가장 자주 깨트리는 아버지가 할 말은 아닌 듯했단다) 시간이 지나 불현 이 ‘만다꼬?’가 우리 집의 진짜 가훈이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로 《힘 빼기의 기술》의 포문을 연다. “난 꼭 그 자리에 오르고 말 거야.” “만다꼬?” “우리 회사를 세계 1위 회사로 만들 겁니다!” “만다꼬?” 이처럼 경상도 특유의 살짝 핀잔주는 뉘앙스를 띈 ‘만다꼬’라는 말은 결연한 의지나 기백의 빈 허리를 푹 쑤시는 마력이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달리해보면 이 ‘만다꼬?’야말로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질문임을 알 수 있다. 잠시 김하나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 가족은 이 말을 정말 자주 사용해왔다. 나는 한동안 ‘만다꼬’가 싫었다. 내가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은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면 부모님은 여지없이 “만다꼬?”라고 되물었다. (……) 그러나 나이가 더 들어서 독립을 하고 나니 ‘만다꼬’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질문이었다. 선택의 기로에서 또는 사는 게 힘에 부칠 때면 ‘만다꼬?’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었다. 왜 이것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사는가? 나는 이것을 진정 원하나? 아니면 다들 그렇게 하니까 떠밀려서 하는 건가? 내 안에 내재된 ‘만다꼬?’에 대한 대답을 찾으면서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보게 되는 거였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부분에 쏟고 있던 힘을 거두어들일 수 있었다.’ 《힘 빼기의 기술》이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그녀가 펼쳐놓는 이야기들은 늘 우리를 감싸고 있는 속도감이나 허세, 걱정, 치열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묻는 이도 있겠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이에게 응원의 뜻을 담아 “힘내라!”라고 말하기보다 차라리 “힘 빼라!”라고 말해주는 게 나을 때도 있지 않은가? 물속에서 수영하다 온몸에 힘이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에게는 “힘내라!”라고 하면 안 된다. 그때는 힘을 더 소모하지 말고 온몸에서 힘을 빼 둥둥 떠 있어야 한다. 계속 힘을 내려다간 결국 가라앉는다. 꼭 이 ‘만다꼬’를 적용해보지 않아도 김하나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힘을 뺀 것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레인코트를 입고 산책하는 강아지, 음치 가수의 유쾌한 공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하는 설거지에는 사람의 눈길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 이쯤 되면 정말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만다꼬 다들 그래 뛰가야 됩니꺼? 힘을 뺀 것들이 이렇게 완벽한데 말입니다. 설거지나 고양이 구경을 주된 일과로 파자마 차림인 채 하루를 보내나 싶다가도 김하나의 생각은 아주 멀리까지 다녀온다. 인생의 작고 큰 것, 중요하고 사소한 것을 뒤집어 자기식으로 다시 배열한다. 삶의 리듬은 그렇게 약박에서 생겨난다. -황선우(패션 매거진 피처 에디터, 김하나의 동거인) 이 책의 1부는 김하나 작가가 여기저기에 기고하고 틈틈이 작성해두었던 일상 수필로, 2부는 남미 여행을 떠났을 때의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부 여행기는 휴대전화도 없이 남미로 떠났던 터라 친구,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블로그에 남겼던 기록들 중 가장 의미 있는 것을 뽑았다. 환경이 따라주어 현지에서 편안하게 쓴 글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속을 부글거려가며 쓴 글도 있고, 숙소의 공용 컴퓨터에서 한글 입력 사이트를 통해 쓴 글도, 친구의 넷북이나 아이팟으로 쓴 것도 있다. 마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친구,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쓴 글인데도 이토록 성실하게, 심혈을 기울여 방대한 양의 글을 작성한 이유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당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마감이나 위대한 목적을 갖지 않았던 이야기. 이런 소박한 뜻을 담아 썼기에 그녀의 글들은 늘 선선하고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이것이 바로 힘을 뺀 것의 매력이 아니던가. 위대한 꿈을 품고 있지 않아도 멋이 있는 글과 사람. 그래. 한 번쯤 간절히 말 걸고 싶어지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닐까. 이병률 시인이 이 글을 읽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편 집 후 기 “예쁘고 기분 좋은 책을 만들어보십시다” 2016년 8월의 어느 날. 김하나 작가와 새 책을 같이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얼추 마무리지은 날의 일이다. 기억하시는지? 2016년의 여름은 참으로 더웠다. 그해 하상욱 시인의 표현을 빌자면 ‘그래도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낫지라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라는 맹세를 할 정도의 더위였다.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출구 없는 사우나 같았던 한여름의 폭염이 걷히고 아이스커피에 떠 있는 살얼음처럼 기분 좋은 서늘함이 공기 사이사이에 박혀 있는 듯했다. 점심을 먹고 회사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살짝 건조한 이른 가을의 바람이 펑퍼짐한 여름옷 사이를 드나들었다. 그날 오후, 김하나 작가는 이메일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모두가 날씨 이야기를 할 만한 날입니다. 멋진 바람 즐기시길.’ 나만을 위한 그 카피에 빠져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그 문장에는 누가 들어도 잠시 숨을 멈출 만한 멋이 있었다. 이런 글이 바로 카피구나. 그리고 메일을 닫자마자 열어본 N 포털사이트에는 ‘날씨’가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올라 있었다. 정말 모두가 날씨 이야기를 할 만한 날이었다. 나는 아직도 그날의 공기를 생생히 기억한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올 때가 되니 당시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우리는 이메일과 메신저를 통해 작업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날의 주제가 무엇이었든, 그녀는 이야기 끝에 늘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예쁘고 기분 좋은 책을 만들어보십시다.’ 과연 그 말처럼 내 앞에 떨어진 김하나 작가의 글들은 늘 기분이 좋았다. 유쾌한 이야기도, 감동을 주는 글도, 슬픈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글들은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새로운 맛과 멋이 있었다. 온도도 느낌도 제각각이지만 늘 우리를 기분 좋게 하는 포인트가 있는 사계처럼 말이다. 이전 회사에서 작업한 에쿠니 가오리의 에세이 중 이런 글이 있었다. ‘행복은 충전식이다. 좋은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 (주당인 작가처럼 나 역시 맥주로 녹아가는 뇌를 가진 탓에 내가 편집한 책이지만 정확히 뭐라고 적혀 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동안 나는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에쿠니 가오리의 말을 떠올리며 좋은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행복을 충전해왔다. 그리고 충전된 행복을 무기 삼아 코앞에 다가온 두려운 일들을 찬찬히 물리쳐냈다. 하지만 이 책을 작업하면서 나는 행복을 충전하기 위해 애써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녀가 써놓은 기분 좋은 문장들을 그저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쉽게 충전되었다. 그녀가 본문에서 잭 존슨의 노래가 좋다고 하면 그의 음악을 찾아 듣고, 생텍쥐페리의 책이 재미있다 하면 회사 서가에서 그 책을 꺼내 읽으며 작업했다. 사람들의 맞춤법 오류를 지적하는 ‘나의 국어 경찰 아버지’ 이야기를 읽을 때는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내가 이 책에 무슨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식은땀을 흘렸고, 실연의 손익분기점에 대해 들을 때는 실연이 내게 가져다준 행운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본 축구 경기에 대해 들을 때는 우와아아아아 축구가 이런 것이었나 싶었고, 이구아수폭포와 악마의목구멍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대출을 갚아가고 있는 이 마당에 나도 여행이나 떠나볼까 하는 강한 유혹에 휩싸였다. 그녀가 침을 튀기며 소개해주는(실제로는 문장이었지만) 이야기들에는 사람을 느긋하게 풀어놓는 매력이 있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지만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하는 글.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는 참 맛깔스러운 변사로서 나의 눈과 귀를 붙잡아두었다. 그 언어의 마법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최종교에 와서야 오타를 잡아낸 것은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흐르는 기억이다. (오류를 찾아내려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에디터를 교란시킨 글발이라니, 정말 놀라웠다.) 여튼, 《힘 빼기의 기술》을 만들며 담당 에디터의 행복은 자연스레 충전되었다. 이 책을 마무리하고 보니 다시 한여름이 찾아왔다. 그녀를 처음 만난 계절이다. 하상욱 시인의 말처럼 ‘그래도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낫지라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라고 말할 순간이 또 오겠지. 나도 작년에 저렇게 맹세했으니. 하지만 지금 당장은, 여름은 내게 참 좋은 계절이다. 멋진 사람을 만나고 멋진 책을 만들어낸 계절이므로. 이제 이 책을 마무리했으니 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한다. 길었던 한 계절이 저무는 느낌이다. 다음 책은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다음 작가님에게 이렇게 제안할 수 있을 테지. 예쁘고 기분 좋은 책을 만들어보십시다. 아,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다. 사람들은 힘들어하는 이에게 응원의 뜻을 담아 “힘내라!”라고 말한다. 물론 좋은 마음에서지만 차라리 “힘 빼라!”라고 말해주는 게 나을 때도 있다.- ‘만다꼬’ 중 꿈은 클수록이 아니라 다양할수록 좋다고 믿는다. 나는 자꾸만 삶을 비장하게 만드는 말들이 싫다. 사는 게 힘들기만 한 사람은 인생을 예찬할 수 없다. 나는 완주와 기록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삶을 선물로 여기게 만드는 순간들을 더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다. 만다꼬 다들 그래 뛰가야 됩니꺼? - ‘만다꼬’ 중
안주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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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에도 간다에 있는 미시마야는 장신구와 주머니를 파는 주머니 가게이다. 비록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주인 이헤에와 안주인 오타미의 부지런한 연구와 노력으로 지금은 에도에서 이름난 주머니 가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 미시마야에는 멋스러운 주머니 이외에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다. 주인 이헤에가 최근에 재미를 붙인 특별한 도락으로, 실제로 있었던 괴담을 모으는 괴담 대회이다. 이야기를 하는 장소는 미시마야 한편에 마련된 ‘흑백의 방’. 본래는 검은 돌과 흰 돌로 바둑을 두는 곳이지만,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진귀한 이야기들을 ‘흑백’의 구분 없이 청해 듣는 장소가 되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한 명.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 이 역시도 단 한 명이다. 바로 이헤에의 조카딸인 꽃다운 나이의 소녀 오치카이다. 에도에 신부 수업을 하러 찾아오는 또래의 여느 아가씨들과는 달리, 오치카는 평소에 미시마야의 안채에서 하녀처럼 부지런히 일한다. 직인들의 밥을 짓고, 주머니 만드는 법을 배우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이어가며 가슴속에 묻어둔 ‘어떤 일’을 잊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가도 ‘흑백의 방’에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기이한 이야기를 품은 손님이 찾아오면, 오치카 하녀에서 역시 미시마야의 간판 아가씨로 변신하여 손님을 맞이한다. “흑백의 방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버리고, 듣고 버리는 것이 규칙입니다.” 그녀의 설명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람들에게 잊혀 버린 산신과 인간 소년의 깜찍한 우정. 한 사람이 죽고 나서도 모든 걸 똑같이 해야 한다는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의 가련한 사연. 무너져 가는 빈 저택을 홀로 지키는 기이한 생명체 구로스케의 이야기. 그리고 한 마을을 파멸로 몰고 간 한 남자의 무서운 원한까지.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가슴 아프고, 또 때로는 오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이 이야기들의 끝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이야기를 모으며 이헤에와 오치카가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서序 별난 괴담 대회 달아나는 물 덤불 속에서 바늘 천 개 암수暗獸 으르렁거리는 부처 별난 괴담 대회, 그 후“흑백의 방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버리고, 듣고 버리는 것이 규칙입니다.” 『화차』, 『모방범』, 『외딴집』…… 사회파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가 들려주는 오싹하면서도 아련한, 백 가지 기이한 이야기 에도 간다에 있는 미시마야는 장신구와 주머니를 파는 주머니 가게이다. 비록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주인 이헤에와 안주인 오타미의 부지런한 연구와 노력으로 지금은 에도에서 이름난 주머니 가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 미시마야에는 멋스러운 주머니 이외에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또 하나의 명물이 있다. 주인 이헤에가 최근에 재미를 붙인 특별한 도락으로, 실제로 있었던 괴담을 모으는 괴담 대회이다. 이야기를 하는 장소는 미시마야 한편에 마련된 ‘흑백의 방’. 본래는 검은 돌과 흰 돌로 바둑을 두는 곳이지만,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진귀한 이야기들을 ‘흑백’의 구분 없이 청해 듣는 장소가 되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한 명.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 이 역시도 단 한 명이다. 바로 이헤에의 조카딸인 꽃다운 나이의 소녀 오치카이다. 에도에 신부 수업을 하러 찾아오는 또래의 여느 아가씨들과는 달리, 오치카는 평소에 미시마야의 안채에서 하녀처럼 부지런히 일한다. 직인들의 밥을 짓고, 주머니 만드는 법을 배우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이어가며 가슴속에 묻어둔 ‘어떤 일’을 잊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가도 ‘흑백의 방’에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기이한 이야기를 품은 손님이 찾아오면, 오치카 하녀에서 역시 미시마야의 간판 아가씨로 변신하여 손님을 맞이한다. “흑백의 방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버리고, 듣고 버리는 것이 규칙입니다.” 그녀의 설명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람들에게 잊혀 버린 산신과 인간 소년의 깜찍한 우정. 한 사람이 죽고 나서도 모든 걸 똑같이 해야 한다는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의 가련한 사연. 무너져 가는 빈 저택을 홀로 지키는 기이한 생명체 구로스케의 이야기. 그리고 한 마을을 파멸로 몰고 간 한 남자의 무서운 원한까지.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가슴 아프고, 또 때로는 오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이 이야기들의 끝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이야기를 모으며 이헤에와 오치카가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야베 미유키가 그토록 바라던 \'필생의 사업(life work)\' 온기를 잃어버린 텍스트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이야기와 공감의 힘을 말하다. 괴담 대회(百物語)는 본래, 백 명의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명씩 괴담을 들려줬다는 일본의 풍속이다. 이야기를 마치면 각자 들고 있던 초를 하나씩 꺼, 마지막까지 다 끄고 나면 귀신이 나온다고 하는 전설도 있다. 으스스하면서도 재미있는 이 유희에 대한 기록은 멀리 무로마치 시대 때부터 존재했고, 모리 오가이, 오카모토 기도, 교고쿠 나쓰히코 등 일본의 많은 미스터리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를 테면, 괴담물은 일본 미스터리 작가들에게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성전(canon)인 것이다. 올해(2012년)로 데뷔한 지 25년째가 된 ‘사회파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에게도 그랬다. 일본의 한 매체는 ‘미야베 미유키의 필생의 사업(life work)’이라고까지 표현했다. 하지만 단순히 사람이 모여서 둥글게 둥글게 무서운 이야기를 주고받고 그만이라면 그건 미야베 미유키답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미야베 미유키 표 괴담의 가장 큰 특징은 “내 다리 내놔”식으로 공포심만 조성하는 괴담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괴담 속에도 사람 냄새가 있다. 살고자 하는 인간들의 치열한 다툼도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마음에 대한 신뢰가 도드라진다. 괴이한 사건을 일으키는 어둠이 배양되는 곳은 인간의 마음이지만, 그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의 따스한 마음뿐이다. 이는『안주』에서도 드러난다. 모든 괴이 현상의 원인은 결국 인간이다. 인간의 욕심, 오만, 망각, 시기심 따위가 무시무시한 재앙을 불러온다. 그리고 그 해결책 역시 인간에게서 비롯된다. 계산이 없고 순수한 마음에서 순리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다. 지금은 대화가 단절된 사회라고 흔히들 말한다.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욕구인 ‘대화’를 겁내는 사람들마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한편으로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었으면 하는 욕구가 더욱 커진 느낌이다. SNS나 인터넷 상에는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로 하루하루 포화상태가 된다. 대화가 맥락 없고 피드백이 없는 일방적인 말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최근엔 스마트폰에 프로그램과 대화하는 기능까지 생겨났다. 사람이 사람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기계를 보고 이야기한다. 프로그램은 화를 내지 않으니까, 나와는 다른 생각을 말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런 현상들을 단순히 진보나 시대의 변화라고 보고 마냥 기뻐할 수 있을까? ‘흑백의 방’에서 펼쳐지는 ‘말하고, 듣는다’는 행위는 가슴속에 묻어두어야만 했던, 부끄럽고, 껄끄럽고, 안타까운 기억을 남에게 털어놓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하지만 이를 통해 결국 이해를 받고, 용서를 받는다. ‘말’을 통해 ‘치유’를 받는 것이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오치카 역시 다른 이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용서하고 치유받는다. 세상에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는 법이다. 저런 해답도 있을 수 있는 법이다.
미중전쟁 1
쌤앤파커스 / 김진명 지음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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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진명 지음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작품을 들고 왔다. <미중전쟁>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인철은 점차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작가의 말1. 비엔나 2. 자살 3. 케이맨 제도에서 걸려온 전화4. 알 수 없는 동기 5. 산을 흔드는 수폭 6. 마지막 퍼즐 7. 제3인베스트먼트 8. 최이지9. 미국으로 10. 워룸 11. 트럼프 12. 그랜드 케이맨 뱅크13. 아이린 14. FBI 15. 재회 16. 속도를 조절하는 여자 17. 위기의 FBI 18. 트럼프와 러시아19. 시진핑의 독백 20. 청와대의 이지21. 죽음의 백조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장사꾼들의 가공할 음모 《무궁화꽃…》 《싸드》는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 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 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25년 작가 인생을 걸고 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이 책은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린다.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김진명 작가만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정세 분석은 픽션이지만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하다. 지금 한반도는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미중러일 4강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트럼프의 패권주의, 시진핑의 팽창주의, 푸틴의 열강 복귀, 아베의 군국주의 부활 등으로 이미 세계열강의 격전지다. 특히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며 거듭 도발해오는 상황에서 북핵 문제는 그들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되어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만에 하나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트럼프는 어떻게 김정은을 제거하고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아비규환의 한복판에서 한반도는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은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이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작가 김진명이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법을 지금 공개한다! 북한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연 트럼프는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미중전쟁》이 쓰여지는 순간에도 김정은은 배짱 좋게 핵실험을 감행했고, 트럼프는 호전적인 언사로 북한에 경고를 날렸다. 예측 불가능하며 위태롭기 짝이 없는 두 지도자의 치킨게임을 지켜보며 우리는 언제까지 가슴 졸이며 열강들의 눈치만 살피고 있을 것인가? 그리고 끊임없이 공포를 조장하는 북핵 위기를 해결할 묘책은 없는 것일까? 25년 전 한반도의 핵개발을 소재로 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진 김진명 작가가 신작에서 다루는 주제가 이것이다. 그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한반도에서 작가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깊고 아프게 고뇌했으며, 그 결과물로 장편소설 《미중전쟁》을 내놓았다.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불이 켜졌고,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미국에게 ‘북핵’은 선제타격의 최고 명분이자 절호의 찬스! 김정은은 핵을 쥐고 날뛰지만 점점 미국의 계략에 말려들고, 엄청난 재정 적자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경제를 한 방에 뒤집으려는 전쟁장사꾼들의 계략에 한반도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데……. 트럼프는 과연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열강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북핵을 둘러싼 소름끼치는 야심을 낱낱이 까발린 단 한 권의 팩트 소설! 미국 경제의 부활을 판돈으로 건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대한민국 육사 출신으로 워싱턴 세계은행 본부에서 특별조사요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 그는 세계은행의 공적자금이 초단기 투기자본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비엔나로 급파돼 비밀리에 자금세탁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조력자가 돼주기로 한 스타 펀드매니저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살하는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던 인철은 펀드매니저가 전략적 선택으로 자살에 이르렀음을 추정하고, 그를 자살로 내몬 배후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돈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접근하려던 인철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신변이 위험해진 인철은 곧 워싱턴 본부로 소환되지만, 이미 대형 범죄의 냄새를 맡은 이상 검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조세회피처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서 인철은 트럼프의 선거 캠프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 사건을 조사하는 FBI 요원 아이린을 만나 둘이 추적 중인 자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추적 끝에 정체가 드러난 검은 돈은 인철이 짐작했던 아랍계 자금이 아니다. 실소유주의 정체를 마침내 알아낸 그는 더욱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북핵 문제의 해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한편, 북한은 풍계리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트럼프는 북한의 도발에 격분한다. 김정은의 도발에 맞서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전쟁 블록버스터를 계획하고 차근차근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완성해간다. 그리고 실제로 한반도 상공에 폭격기를 띄워 북한에 겁을 주는 대담한 작전을 명령한다. 트럼프가 계획하는 선제타격 개념은 북한의 모든 핵시설과 미사일 부대, 벙커, 김정은 관련 시설 등에 순항 미사일을 천 발 이상 동시에 쏟아붓는 것이다. 이 계획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북한은 유일한 보복 수단인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휴전선 이남으로 퍼부어 천만 명이 사는 서울까지 초토화될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진짜로 노리는 것은 김정은과 북핵만이 아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핵을 도화선으로 선제타격의 명분을 얻고 중국을 끌어들여 전쟁을 하는 것! 이 엄청난 전쟁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트럼프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한반도를 무대로 미국의 패권을 지키려는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작가는 북한의 ICBM 개발,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과 자국 내 불안한 입지, 중동 문제 개입 등 현 상황을 미리 내다본 듯 치밀하게 소설에 풀어냈다. 더불어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입장을 각각의 시각에서 분석해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넘어 모두를 만족시킬 진정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동북아 정세와 패권의 향배가 소설 속에 명쾌하게 드러난다.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박력 있는 문체로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 김진명 작가가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임을 《미중전쟁》이 다시 한 번 입증한다.“내 분명히 느꼈소. 강산이 미친 듯 울부짖는 걸. 혁명의 수소폭탄이 마치 신발 밑에서 터진 듯했소. (중략) 오늘부로 우리는 미 제국주의자 놈들과 똑같은 힘을 가졌소. 원자폭탄도 아닌 수소폭탄을 워싱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 일제히 한 방씩 쏘면 미국 놈들이라고 별수 있나. 나라가 다 망하는 거 아니오?” “시시한 공격은 오히려 말썽을 부를 뿐이야. 조지려면 확실히 조져야지, 아니면 오바마 짝이 나. 나는 최고 수준의 전면공격을 선택하겠어. 내가 이 워룸에 다시 들어오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한 시간 안에 북한의 모든 걸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거야. 저항하면 B61을 있는 대로 써도 좋고,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대형 핵탄두를 써도 좋아. 지금 미국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어. 감히 미국 본토를 불바다로 만든다는 놈에게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어야만 해.” “러시아!”인철은 나지막이 입속으로 되뇌었다. 그러자 최근 갑자기 미국 사회에 급속히 드리워지고 있는 러시아의 그림자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제3인베스트먼트의 자금이 셰일 석유에 집중 투자되고 있는 걸 파일에서 보았을 때는 돈 되는 투자처를 기막히게 찾아낸다는 느낌뿐이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평소 잠재적으로 느끼고 있던 러시아의 급부상과 더불어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박스 : 꽃 수채화 키트 세트 (기법서 + 컬러링북 + 물감세트) (전2권)
EJONG(이종문화사) / 박송연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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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박송연 (지은이)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꽃 그림 기법서와 컬러링북이다. 기념일에 주고 싶은 꽃다발, 햇살 좋은 창가에 놓인 화분, 정원에 피어난 한 송이 꽃,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가지에서 즐거움을 노래하는 잉꼬 등을 투명한 수채화물감으로 칠해보자. 필요한 것은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1권, 수채화물감 12개와 붓 1자루이다. 12색만 가지고 이 컬러링 도안들을 다 칠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시라. 수채화물감은 물을 섞어 진하기를 다르게 하거나, 이 색과 저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책에서는 12색을 가지고 충분히 다채로운 색을 낼 수 있도록 물감의 농도 맞추기와 혼색 방법을 알려준다. 기법서에는 쉽고 간단하게 설명된 채색 방법이 실려 있고 컬러링북에는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기법서는 채색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고 책 속 글 설명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채색 과정을 담은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다. 각 페이지를 뜯어내어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기법서>의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컬러링해보거나 나만의 방식으로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넣어 장식하거나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보자.『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기법서』 이 책의 사용법 4 들어가며 9 1 시작하기 컬러차트, 혼색차트 12 기본준비와 재료 13 선 그리기 연습 14 붓 터치 연습 15 꽃잎 그리기, 잎사귀 그리기 16 혼색차트 17 2 그려보기 라벤더 20 올리브 22 노란 국화 24 찔레꽃 리스 26 히아신스 28 천일홍 30 수국, 튤립, 무스카리 화병 32 컵 속의 꽃다발 34 앵초 36 양귀비 38 안개꽃과 금영화 40 자주 달개비 42 커민과 솔채꽃 44 튤립과 유채꽃 46 아네모네와 여러가지 잎 48 제라늄, 물망초, 수레국화 50 벚꽃 52 다육이와 선인장 54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컬러링북』 라벤더 3 올리브 5 노란 국화 7 찔레꽃 리스 9 히아신스 11 천일홍 11 수국, 튤립, 무스카리 화병 13 컵 속의 꽃다발 13 앵초 15 양귀비 17 안개꽃과 금영화 19 자주 달개비 21 커민과 솔채꽃 23 튤립과 유채꽃 25 아네모네와 여러가지 잎 27 제라늄, 물망초, 수레국화 29 벚꽃 31 다육이와 선인장 33아름답게 핀 예쁜 꽃, 수채화물감으로 색칠해 선물해보세요 - 바로 칠할 수 있는 올인원 키트 - 꽃다발, 화분 등 아름다운 디자인의 꽃 그림 - 12색의 소수정예 물감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컬러링북 - 보다 완성도 있는 채색을 위한 표현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체크 노트 -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는 단계별 채색 설명 - 바로 컬러링이 가능하도록 수채화전용지에 인쇄된 밑그림 도안 - 전 작품 채색과정 동영상 QR코드 수록 이 책은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꽃 그림 기법서와 컬러링북입니다. 기념일에 주고 싶은 꽃다발, 햇살 좋은 창가에 놓인 화분, 정원에 피어난 한 송이 꽃,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가지에서 즐거움을 노래하는 잉꼬 등을 투명한 수채화물감으로 칠해보세요. 필요한 것은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1권, 수채화물감 12개와 붓 1자루입니다. 12색만 가지고 이 컬러링 도안들을 다 칠할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채화물감은 물을 섞어 진하기를 다르게 하거나, 이 색과 저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책에서는 12색을 가지고 충분히 다채로운 색을 낼 수 있도록 물감의 농도 맞추기와 혼색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법서에는 쉽고 간단하게 설명된 채색 방법이 실려 있고 컬러링북에는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법서는 채색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고 책 속 글 설명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채색 과정을 담은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를 뜯어내어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기법서』 의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컬러링해보거나 나만의 방식으로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습니다.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넣어 장식하거나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보세요. 꽃 선물보다 더 화사하고 정성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꽃 그림 선물이 될 겁니다. ***초판 한정 수채화키트***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속 컬러링을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들이 담긴 수채화 키트를 초판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미술 강의를 신청하지 않아도 인터넷 쇼핑몰이나 화방에서 재료 구매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채화가 박송연 작가님과 도서출판 이종 편집팀이 구성한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세트>입니다.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① 가이드북 ② 컬러링북 ③ 12색 물감이 든 미니 팔레트 ④ 8호 붓 ⑤ 발색 테스트지 ⑥ PVC 투명 방수 파우치 구성품 분석 ①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가이드북: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수채화 기법서 색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수채화 소재로 많이 그리는 꽃. 18가지 다양한 꽃 선물들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알기 쉽고 간단한 단계별 설명과 보다 완성도 있는 채색을 위한 표현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체크 노트가 실려 있습니다. 텍스트 설명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채색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②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컬러링북: 바로 칠할 수 있는 고급 수채화용지를 사용한 컬러링북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에 있는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습니다. ③ 12색 물감이 든 미니 팔레트: 전문가용 미젤로 골드 물감으로 구성된 미니팔레트 색상이 뚜렷하고 발색이 좋아 전 세계 프로 화가들이 애용하는 전문가용 물감 미젤로 골드미션 물감에서 꽃과 식물을 그리기 위한 12가지 색을 엄선했습니다. 노랑노랑한 꽃잎 묘사하기 좋은 레몬 옐로부터 싱그러운 잎사귀 표현에 딱인 샙 그린까지. 이종 편집팀이 직접 수작업으로 빈 팬 하나하나에 약 1.5ml씩 물감을 짜서 굳혔습니다. 한 손에 들기 좋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 철제 팔레트에 오밀조밀 담겨 있습니다. 물감이 든 미니 팬 바닥에는 판자석이 붙어 있어서 팔레트 내에서 탈부착이 용이합니다. ④ 8호 붓: 한정판으로 제작된 미니 붓 100%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붓을 제작하는 헤렌드(Herend)에서 주문 제작한 한정판 미니 붓입니다. 이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매품 붓으로 탄력 좋은 고급 인조모와 작지만 붓대가 나무여서 그립감이 좋은 8호 둥근붓입니다. ⑤ 발색 테스트지 미니팔레트에 담긴 물감만 보면 이 색이 무슨 색이고 어떤 색감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각각의 색을 테스트지에 한 칸씩 고루 칠하여 미니팔레트의 뚜껑에 붙여두거나 별도로 배치하여 채색할 때에 색을 참고해보세요. ⑥ PVC 투명 방수 파우치 미니팔레트와 미니 붓을 담고 다니기 좋은 비닐 파우치입니다. 파우치에 인쇄되어 있는 문구는 인상주의 화가 반 고흐의 명언, “I dream my painting, and then I paint my dream”과 반 고흐의 사인입니다.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올인원 세트.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세트> 하나면 여러분도 꿈꾸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에세이스트의 책상
문학동네 / 배수아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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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배수아 (지은이)
배수아 컬렉션 시리즈. 작가 배수아는 1993년 등단하여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로,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허기진 줄 모른 채 허기져왔던 새로운 감각에 눈뜨게 했다. 시공간의 원근을 비틀어 비일상적인 것,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운 것으로 가득한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소설을 읽는 일이 주는 감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켰다. '에세이스트의 책상'는 ‘배반의 글쓰기’라 불릴 만큼 이질적인 작품으로 독자를 당혹스럽게도, 또 즐겁게도 해온 배수아 작가, 그가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까 하던 독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던 작품이다. 2003년 출간되어 마니아 독자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편소설이다.에세이스트의 책상 #배수아컬렉션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_ 배수아 소설 훌_ 배수아 소설 부주의한 사랑_ 배수아 장편소설 에세이스트의 책상_ 배수아 장편소설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배수아의 결정적 순간들을 다시 만난다 작가 배수아는 1993년 등단하여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로,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허기진 줄 모른 채 허기져왔던 새로운 감각에 눈뜨게 했다. 시공간의 원근을 비틀어 비일상적인 것,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운 것으로 가득한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소설을 읽는 일이 주는 감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켰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배수아라는 이름의 그 세계에 결정적 장면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네 작품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만난다. 삼십대에 막 접어들어 펴낸 첫 번째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이듬해 펴낸 두번째 장편소설 『부주의한 사랑』, 마니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작품이자 ‘에세이즘적 글쓰기’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장편 『에세이스트의 책상』, 여행가의 세계와 에세이스트의 세계 사이에 놓일 독특한 소설집 『훌』이 그것이다. 늙거나 낡지 않은 작품들. 환상적인 불협화음,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 작품들은 배수아의 새로운 독자는 물론, 오랜 독자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나는 소설이란 독자의 감수성과 감수능력과 독서력에 의해 완성된다고 보는 편이다. 작가의 상상력과 독자의 상상력이 함께 요구된다고. 그렇게 완성된 소설이 마침내 살게 되는 거라고. 나는 내 소설이 상상력이 있는 독자를 스스로 찾아가기를, 그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_배수아, 『악스트』 no.17 송종원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배수아의 소설은 익숙한 정체성의 징표들을 버리고 ‘구별된 나’를 선언했다. 부당한 보편성이나 미리 놓여 있는 공통감각으로 환원되지 않는 단독적인 ‘나’를 재발견하기 위해 배수아의 소설은 여행을 계속해온 셈이다.”(문학평론가 김미정) “암시와 회상, 망각과 착각 사이를 오가는 현기증. 그 현기증 사이로 모든 확실한 것들이 빠져나가는 미끌거리는 느낌. 이것이 배수아의 소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익숙하고 안정적인 사물들의 세계가 녹아 없어지기 직전에 이르는 재난의 체험이다. 이 재난이야말로 우리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체험의 입구로 데려다준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문학평론가 권희철) 읽는 이의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리고 깨어나게 하는 소설, 국적과 성별과 모국어와 그에 따라 부여되고 당연시되는 역할과 운명들에서 탈피한 소설, 설명되기보다는 체험되는 소설, 그 신비로운 세계로의 입장을 적극 권한다. “나는 소설을 쓰기를 원했으나, 그것이 단지 소설의 형태로만 나타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무엇이라고 불리는가 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가 될 것이다.” 정신에 대해, 사랑에 대해, 언어에 대해, 그리고 음악에 대해 ‘배반의 글쓰기’라 불릴 만큼 이질적인 작품으로 독자를 당혹스럽게도, 또 즐겁게도 해온 배수아 작가, 그가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까 하던 독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던 작품. 2003년 출간되어 마니아 독자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편이다. 초판의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그는 이 작품이 “단지 소설의 형태로만 나타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어느 순간에는 글 속에 담긴 스토리 자체를, 혹은 그런 선명한 스토리에 의존해서 진행되는 글을 내게서 가능한 한 멀리 두고 그 사이를 뱀과 화염의 강물로 차단하고자 했다”고. 그간의 작품에서도 이 특징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아니나, 2000년대 들어 발표하기 시작한 작품들에서 본격화한 것은 분명하다. 관습과 통념을 낯선 방식으로 거스르는 그의 작품은 한층 더 이방인의 것, 이국의 것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느껴지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해온 경계와 틀을 자각하게 하였다. 그 이후에 오는 것이 지금껏 몰랐던 자유로움은 아닐지. 소설은 ‘나’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과 그 사이사이 끼어드는 M과의 기억으로 채워진다. 핵심은 또렷한 스토리나 사건이 아닌 ‘나’와 M이 함께한 시간들, 그 시간을 ‘나’가 기억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흔히 소설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구성되기 어려운 작품일 수밖에. 마치 M을 정신적 질료로 하여 그에 대한 회상에서부터 풀려나오는 언어나 음악에 대한 생각과 예술 텍스트에 대한 개인적 논평을 펼쳐놓는 에세이처럼 읽히고, 또 실제로 소설 전체가 인물이나 사건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에세이적인 형식을 띠고 있기도 하다. 이 소설의 제목이 ‘에세이스트의 책상’이라는 것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일반적인 생각대로라면 음악을 내게 더 많이, 라고 말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몰랐다. 더 많은 죽음이거나 더 많은 알몸(나체의 개체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더 많은 (단 한 명인) 최초의 인간, 더 많은 우주, 더 많은 음악의 영혼, 더 많은 유일한 것, 더 많은 더 멀리 그쪽으로, 더 많은 멘델스존, 더 많은 M, 그리고 더 많은 그 겨울. _10쪽책과 언어가 M에게 절대적인 세상의 징표였다면, 음악은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이자 종교이고 영혼 그 자체였다. 더, 더 많은 음악, 하고 그 목소리는 말했다. 보통 수량을 나타내는 많다, 라는 표현은 이 경우에 적절한 것이 아니다. 더 아름답다 혹은 더 슬프다, 더 멀다, 더 죽어 있다, 더 혼자 있다, 라고 표현할 때처럼 그 목소리는 말했다. 더 ……한 음악. 더 죽어 있다, 라고 우리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이다. 손바닥을 뒤집듯이 단지 둘 중의 하나만을 가질 수 있는 문제이다. 음악은 절대적인 것이고 죽음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죽음이나 덜한 죽음이 존재하지 않듯이 음악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영혼의 등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밤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났으나 결국은 자신에게서조차 벗어나지도 못했던 그 여행에 대해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
오월의봄 / 강신주 (지은이)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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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소설,일반강신주 (지은이)
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이 책 이후 《철학 VS 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연달아 내면서 출판계에는 이른바 ‘강신주 현상’이 거세게 불었다. 강신주는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이지만,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종횡무진 아우르는 보기 드문 철학자, 인문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도 그는 자본주의체제의 모순을 응시하는 인문학, 대중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이번 개정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는 초판의 논의를 이어가면서 내용과 구성을 대폭 수정했다. 초판에 등장했던 이상, 보들레르, 투르니에, 유하 등 문학자들의 논의는 삭제하고,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를 다루었던 기존 네 개의 부를 새롭고 풍성하게 다듬었다. 그리고 웹자본주의를 숙고했던 페라리스 부분을 새로 추가해 전체 5부로 구성했다.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 프롤로그 Ⅰ. 돈의 신학, 도시의 개인주의: 짐멜의 도시인문학 1. ‘돈’이라는 신을 욕망하는 사람들 화폐경제와 우리의 내면세계 돈의 신학, “네게 평안한 안식을 주리라!” 우리는 왜 화폐를 욕망하는가 2. 대도시와 개인, 그리고 자유 시골 사람과 도시 사람의 차이 고독, 도시인이 누리는 자유의 이면 대도시의 개인주의, 그 야누스적 얼굴! Ⅱ. 유행, 도박, 매춘… 욕망의 거대한 집어등: 벤야민의 에로틱마르크시즘 3. 유행, 자본주의의 지배양식 벤야민의 미완의 기획, ‘아케이드 프로젝트’ 백화점 혹은 욕망과 허영의 각축장 패션과 에로티즘 4. 도박과 매춘의 심리학 자본주의, 보편적인 도박장 도박이 폭로하는 자본주의의 종교성 매춘에서 사랑을 꿈꾸다! Ⅲ. 감성적 우주를 해방의 우주로 바꿀 때: 부르디외의 자본주의적 아비투스 5. 비참한 자들이 혁명을 일으킬 수 없는 이유 아비투스와 두 가지 미래 그들에게 농사는 노동이 아니다 왜 실업자나 노숙자들은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가? 6. 우리 내면을 잠식하는 허영의 논리 칸트 미학 VS 민중의 미학 미적 취향, 가장 완고하고 폭력적인 구별 원리 인간의 허영과 자본주의의 유혹 Ⅳ. 치명적인 소비의 유혹: 보드리야르의 일반경제학 7. 우리가 진짜로 소비하는 것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소비하라 자본주의는 무엇 때문에 발달했나? 소비사회의 계보학, 거대한 욕망의 집어등 8. 유쾌한 파멸의 길 상징가치, 구원의 유일한 희망 보드리야르의 멘토, 바타유 불가능한 교환의 가능성 Ⅴ. 웹의 그물에 포획된 노동자들: 페라리스의 다큐미디어론 9. 스마트폰이란 노란 잠수함 다큐멘탈리티, 자본의 비밀을 푸는 열쇠 “우리는 동원된다. 그리고 자본에 종속된다” 자본주의의 목적은 감시가 아니라 소비 10. 존재한다는 건 저항하는 것 그 많던 노동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동원된 자들의 보헤미안 랩소디! 웹페어의 꿈, 혹은 페라리스의 고독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 “자본주의에 맞설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우리의 삶 왜 우리는 늘 상처받고 고통받으며 살아갈까? 상상해보라, 자본주의 너머의 세계를 5명의 탁월한 인문지성이 안내하는 자본주의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는 법 * 짐멜: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 * 벤야민: 유행, 매춘, 도박… 거대한 욕망의 집어등 * 부르디외: 가난한 이웃이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 보드리야르: 자본주의의 목적은 소비! 소비사회에 대한 냉철한 진단 * 페라리스: 웹자본주의, 자기긍정이 자기착취가 되는 세계 ‘강신주 현상’을 불러일으킨 책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 “‘사용’보다 ‘기호가치’로서의 자본주의 소비 성찰”() “자본주의의 덫에 걸린 욕망의 군상들”() “돈에 예속되는 자유 그 안에서 병들어가는 현대인”() “자본주의적 삶의 허실에 대한 인문학적 진단과 처방”() “자본주의의 비뚤어진 욕망을 직시하자고 주문하는 책”() “20세기 자본주의의 역사와 인간의 욕망을 다룬 인문 교양서”() “‘소비의 자유’... 알고 보면 ‘돈에 대한 복종’”() “인문학적 관점으로 자본주의의 속살 들여다기”() - 2009년 초판 언론사 평 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이 책 이후 《철학 VS 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연달아 내면서 출판계에는 이른바 ‘강신주 현상’이 거세게 불었다. 강신주는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이지만,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종횡무진 아우르는 보기 드문 철학자, 인문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도 그는 자본주의체제의 모순을 응시하는 인문학, 대중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이번 개정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는 초판의 논의를 이어가면서 내용과 구성을 대폭 수정했다. 초판에 등장했던 이상, 보들레르, 투르니에, 유하 등 문학자들의 논의는 삭제하고,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를 다루었던 기존 네 개의 부를 새롭고 풍성하게 다듬었다. 그리고 웹자본주의를 숙고했던 페라리스 부분을 새로 추가해 전체 5부로 구성했다. 이탈리아 철학자 마우리치오 페라리스는 국내에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1세기 현재 철학사적으로 신실재론(New Realism)을 이끌고 있는 주역 중 한 명이다. 페라리스는 “사변에서 만들어진, 자기 머리에서만 편안하게 만들어진 혁명들”을 거부하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수준에서 데이터 사회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내면을 새롭게 재편한 새로운 형식의 자본주의, 스마트폰과 자동화, 웹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체제다. 페라리스는 2008년 이후 본격화된 새로운 형식의 자본을 다큐미디어혁명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18세기 산업혁명, 1950년대 미디어혁명에 이은 세 번째 혁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웹에 기록 활동을 통해 동원되며, 끊임없이 다큐미디어자본에 종속된다고 페라리스는 진단한다. 이렇게 개정판에 페라리스를 추가함으로써 초판이 나올 당시에는 예측하지 못했던 AI, 가상현실, 집단지성, 웹, 빅데이터 등으로 상징되는 웹자본주의를 성찰할 수 있게 되었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의 통찰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러나 웹자본주의가 지금까지 자본주의가 고안한 욕망의 집어등을 스마트폰 한곳에 모아두었다면, 이제 짐멜도, 벤야민도, 부르디외도 그리고 보드리야르도 스마트폰과 웹에서 자신의 통찰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이 탁월한 지성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공간일 겁니다. 그래서 웹의 세계에 익숙한 든든한 안내자가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마우리치오 페라리스입니다.”(6쪽, 에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 자본주의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법 “철학적인 사람은 평범하고 친숙한 삶을 낯설게 성찰할 수 있습니다.”(20쪽) 자본주의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인간에게 자유와 기쁨을 안겨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 강신주는 자본주의에서의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고 말한다. 노동을 해서 번 돈으로 소비할 수 있는 자유, 소비할 수 있는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노동을 팔아야 하는 자유, 즉 돈에 예속되고 돈에 복종해야만 하는 자유일 뿐이다. 저자가 보기에 현대인은 이렇게 노동자이자 소비자인 삶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고 있다. 돈 앞에서 점점 더 작아지고, 점점 더 보잘것없어지고,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고, 더 많이 벌지 못해서, 더 많이 소비하지 못해서, 남과 비교당해서 계속 상처받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이면에는 자본주의가 있다. 자본주의적 삶은 너무나 친숙하고 평범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에 길들여 있고 그로부터 상처받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한다. 저자는 끝없이 소비의 욕망을 부추기는 이 자본주의를 낯설게 바라보자고 말한다. 그래야만 자본주의가 만든 욕망의 집어등을 직시할 수 있고, 우리를 착취하는 돈, 즉 자본주의와 맞설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자본주의를 입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5명의 인문지성이 등장한다. 바로 게오르그 짐멜(돈과 도시), 발터 벤야민(유행, 도박, 매춘), 피에르 부르디외(구별짓기와 아비투스), 장 보드리야르(소비사회), 그리고 마우리치오 페라리스(다큐멘탈리티와 웹자본주의)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모두 자본주의적 삶의 내적 논리를 이론적으로 포착하려고 했던 철학자들이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방법을 모색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안내를 통해 책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삶을 장악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역사를 파헤치고, 우리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지를 아프게 직시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다섯 인문지성을 선택한 이유는 그들만으로도 우리의 자본주의적 삶을 입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들 다섯 지성의 통찰로 우리의 상처받은 주인공, 지금 어디선가 묘한 결여감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달래고 있을 그의 자본주의적 삶과 그 내면의 비밀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28쪽) 짐멜, 화폐‧도시와 함께 인간의 욕망도 피어났다 1부 ‘짐멜’ 편에서는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을 파헤친다. 마르크스 이후 가장 철저하게 돈의 논리를 성찰했던 게오르그 짐멜은 화폐경제로 지탱되는 자본주의가 일종의 세속적 종교로도 기능한다고 말한다. 즉 기독교의 신이 가진 초월성과 포괄성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돈이라는 것이다. 신에게 철저히 의존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면 신도에게 평화와 안식이 찾아오듯, 돈을 수중에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현대인들의 마음에도 여유와 안정이 찾아드는 이치와 같다. 짐멜은 이러한 돈이 어떻게 작동하고 화폐경제가 구체적으로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냉철하게 진단한다. 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인간과 사물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돈이 개입되기 시작했다는 짐멜의 진단은 사랑도, 우정도, 신뢰도 돈이 없으면 불가능한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짐멜은 화폐경제와 더불어 산업자본주의의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 문제를 연구하기도 했다. 짐멜은 대도시에서 삶을 영위하는 인간이 어떻게 ‘자유’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분석한 뒤 여기에서 개인주의가 출현했다고 말한다. 이 개인주의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하려는 인간의 허영심과 그것을 이용한 산업자본주의의 소비사회가 결합해 나타난 것이다. 겉으로는 자신의 개성과 욕망을 표현하는 자유가 실현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개인들이 모두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편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돈이 없다면 개인은 그 어느 자유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것이다. 벤야민, 유행, 도박, 매춘… 욕망의 거대한 집어등 2부 ‘벤야민’ 편에서는 유행, 매춘, 도박과 같은 자본주의적 삶의 편린들을 파헤친다. 벤야민은 ‘19세기 세계의 수도 파리’를 연구하기 위해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수집했는데, 그것이 바로 책 《아케이드 프로젝트》에 담겨 있다. 벤야민은 파리의 아케이드를 연구하면서 유행, 도박, 매춘을 통해 우리 욕망을 왜곡시키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발견한다. 우선 아케이드와 백화점은 인간에게 새로운 상품을 욕망하도록 길들이고자 고안된 장치라는 것을 명확히 한다. 그리고 아케이드를 통해서 백화점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유행에 대한 욕망을 우리에게 각인시켰는지 보여준다. 벤야민은 상품을 사용가치가 아닌 교환가치로, 혹은 상품을 자신의 체면이나 허영을 충족시키는 기호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을 읽어낸다. 산업자본은 이런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끊임없이 유행을 창출해낸다는 게 벤야민의 분석이다. 벤야민이 숙고한 것은 자본주의의 합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인간의 무지 혹은 종교성과 같은 비합리적인 요소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본주의의 생명력은 오히려 종교성 그 자체에 있다고 벤야민은 말한다. 바로 이런 맥락에서 돈이라는 신에 대한 철저한 복종과 그의 은총을 기다리는 소망의 심리가 자본주의를 지탱하게 했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도박과 매춘이야말로 종교로서 자본주의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사례라고 언급한다. “벤야민은 마르크스와 달리 자본주의 자체가 현실이면서도 공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벤야민의 입장이 옳다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결과가 도출됩니다. 자본주의 자체가 종교로 작동하므로 만일 자본주의의 종교성이 사라진다면, 자본주의도 근본적으로 폐기된다고 말입니다.”(159쪽) 부르디외, 왜 실업자나 노숙자는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가? 3부 ‘부르디외’ 편에서는 아비투스, 구별짓기 등 자본주의에 의해 각인된 우리의 내면세계를 살핀다. 우선 부르디외는 가난한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를 아비투스 개념으로 풀어낸다. 부르디외는 두 종류의 아비투스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미래가 있는 사람’의 아비투스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가 없는 사람’의 아비투스이다. 부르디외는 미래가 없는 사람들은 근본적인 상황의 변화,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혁명적 성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즉 실업자나 노숙자들은 최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력마저도 없기에, 전체 체계를 자신의 시야를 통해 합리적으로 성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억압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가난한 이웃들이 최소한 극단적인 생계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만 그들에게 미래가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가능성의 장”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부르디외는 진단한다. 또한 부르디외는 아비투스 개념으로 분별력이 있다고 자처하는 상류계급의 내면세계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를테면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관점은 상류계급과 하류계급이 각각 다르다. 부르디외는 이런 미적 성향이야말로 가장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작용하는 아비투스라고 말한다. 하지만 상류계급과 하류계급 사이의 이런 차이는 선천적인 차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상류계급 사람들은 자신의 미적 능력이 자신들이 가진 돈과 생활의 여유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르디외는 《구별짓기》에서 상류계급의 순수예술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 자신을 하류계급과 구별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그렇다고 하류계급의 대중예술과 미적 취향을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프롤레타리아의 아비투스는 긍정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피지배자의 아비투스, 혹은 복종의 아비투스니까요. 노예의 아비투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노예는 주인을 제거해도 다른 근사한 주인을 찾아 복종하려 할 테니 말입니다. 결국 자유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프롤레타리아는 자신의 아비투스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해방의 아비투스 혹은 자유의 아비투스일 겁니다. 그래야 복종의 아비투스가 지배의 아비투스로 덤블링하는 비극도 막을 수 있습니다.”(260쪽) 보드리야르, 치명적인 소비사회의 유혹 4부 ‘보드리야르’ 편에서는 소비사회의 유혹적인 논리와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숙고해본다. 68혁명을 자신의 온몸과 마음으로 체험했던 보드리야르는 산업자본주의의 원동력을 ‘소비’에서 찾는다. 그는 산업자본주의가 이토록 빠른 속도로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 개발에 의한 생산력의 비약적 발전이 아니라, 인간의 허영과 욕망을 부추기는 소비사회의 논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산업자본주의는 어떻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을까? 보드리야르가 주목한 것은 바로 기호가치이다. 이 기호가치는 타인보다 우월해져서 그들로부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과 허영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감정이 있기에 산업자본이 날조한 기호가치가 작동할 수 있었다고 보드리야르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산업자본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보드리야르는 그 방법을 “불가능한 교환”에서 찾는다. 그는 교환되지 않는 것, 아니 정확히 말해서 교환 불가능한 것이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선물로 대표되는 상징적 교환의 논리이고, 이를 통해 산업자본주의가 던져놓은 욕망의 집어등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소비 영역은 소비자가 노동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은폐하려는 산업자본의 음모, 나아가 소비자의 허영을 부추겨 소비를 촉진하려는 산업자본의 전략이 관철되는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 소비 영역은 산업자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결국 소비 영역은 산업자본의 아킬레스건이지만 동시에 인간에게는 자유로운 기회의 장이었던 겁니다. 보드리야르가 소비 영역, 혹은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는 사물을 숙고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동일한 사물이 산업자본이 원하는 소비의 대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향유와 긍정의 대상일 수도 있으니까요.”(314쪽) 페라리스, “우리는 동원된다, 그리고 자본에 종속된다” 5부 ‘페라리스’ 편에서는 자동화와 웹이 지배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체제의 비밀과 자기긍정이 자기착취가 되는 현상을 면밀히 살핀다. 페라리스는 사회를 기록성, 즉 다큐멘탈리티로 이해한다. 그 개념을 통해 우리의 삶과 내면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자본주의를 냉철하게 분석한다. 그는 다큐멘탈리티와 미디어 사이의 만남과 결합을 다큐미디어혁명이라고 부르며, “우리는 아직 이 혁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페라리스가 말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는 AI, 가상현실, 집단지성, 웹, 빅데이터 등으로 상징되는 다큐미디어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다큐미디어혁명은 과거의 상업자본, 산업자본, 금융자본도 낡은 것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혁명적이다. 페라리스는 이런 시대를 하나의 공식으로 설명한다. 마르크스의 자본 운동의 일반 공식, 즉 ‘화폐-상품-화폐′(M-C-M´)’ 공식을 수정한 ‘소비-기록-소비(C-R-C)’ 공식이 바로 그것이다. 공식에 처음 등장하는 C는 단순한 상품 구매와 같은 소비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랩톱으로 수행하는 모든 행동에 뒤따르는 삶과 에너지의 소비를 의미한다. 공식의 두 번째 R는 소비자가 웹에 남긴 기록, 즉 소비에 대한 빅데이터와 정보를 의미한다. 마지막 C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에 펼쳐진 상품들을 게걸스럽게 소비하는 단계이다. 우리는 수없이 웹에 뭔가를 기록한다. 이 데이터들은 매일 쌓여 빅데이터가 된다. 그 빅데이터는 누가 활용하는가? 누가 가치를 생산해 이익을 보는가? 페라리스의 말대로 “우리는 동원된다”, 그러면서 다큐미디어자본에 종속된다. 페라리스는 우리가 매일 하는 이런 기록 활동을 가치를 만드는 하나의 ‘일’로 바라본다. 그렇지만 다큐미디어자본은 그 대가를 결코 지불하지 않는다. 이것은 임금을 받지 않고 노동하는 것과 진배없는 일이다. 그래서 페라리스는 다큐미디어 시대를 “자기-가치화가 자기-착취”가 되는 시대로 규정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지배자/피지배자의 관계도 모호해진다. 갈수록 일자리가 사라지며, 저가의 일자리와 고가의 일자리만 남게 된다. 그렇다면 페라리스의 대안은 무엇일까? 문제는 웹에 저장된 데이터들로 발생한 잉여가치를 다큐미디어자본이 독점한다는 데 있다. 이것은 데이터를 생산한 개개인 유저들에 대한 착취와 다를 바 없다. 그러니 이 가치들을 사회화하자는 게 페라리스는 주장한다. 또한 ‘데이터조합’과 ‘덕은행’을 만들어 다큐미디어자본과 맞서야 한다고 제안한다. 개개인이 웹에 남긴 데이터는 부를 창출하기 힘드니, 빅데이터는 아닐지라도 소규모나 중규모의 데이터를 집적해 산업 파트너와 거래하고 그 대가를 조합원들에게 분배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페라리스는 외친다. “만국의 소비자여! 단결하라!”고. 소비자가 단결해 데이터를 사회화했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자본주의적 삶은 너무나 친숙하고 평범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에 길들여 있고 그로부터 상처받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주변에 우리가 의식하기 어려운 상처를 일깨우는 학문,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학문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지요. 자본주의적 삶의 내적 논리를 이론적으로 포착하려고 했던 철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진정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자본주의적 삶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이 책은 탁월한 인문학자들과 여러분을 서로 만나게끔 주선하려고 합니다. 많은 인문학자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다섯 사람의 탁월한 인문지성을 소개합니다.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 그리고 페라리스가 바로 그들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 가운데 하나인 사랑마저도 왜곡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돈을 신처럼 숭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지요. 돈이 신의 지위에 올라가는 순간 사랑, 신뢰, 우정 등 인간이 소망하는 모든 관계가 자본이라는 잣대로 심판받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지금 돈을 위해 사랑을 하고, 돈을 위해 신뢰를 쌓으며, 돈을 위해 우정을 맺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깐소니의 입체 자수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손좌윤 (지은이) / 2020.11.15
16,000원 ⟶ 14,400원(10% off)

아이생각(디지털북스)취미,실용손좌윤 (지은이)
자수는 보통 면 위에 붙은 납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약간의 연습만 더하면 마치 꽃망울이 터지듯 토실토실 올라오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처음 바늘을 잡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스티치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특이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체 자수까지 총 28개의 스티치 기법을 담았다. 또한 여러분을 프랑스자수의 꽃, 색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 가지 색으로만 수놓는 전통적인 웍 자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정함과 다채로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노톤 자수를 놓아보자. 같은 도안이라도 테마 색만 바꾸면 아주 색다른 작품이 된다. 초보자들도 쉽게 색을 조합할 수 있는 팁까지 함께 제공한다.프롤로그 따뜻한 겨울날 늦가을의 포근함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 포근포근 꽃사슴 고래의 수영 소중한 마음을 담아 - 이니셜 키링 행복한 어느 날 - 꽃 벨트 가을날의 산책 봄날의 산책 감사한 마음을 담아 - 카네이션 부토니에 행복한 추억을 담아 - 꽃 열매 다이어리, 핀쿠션 설레는 발걸음 - 크록스 지비츠 1. 자수 배워보기 프랑스자수의 꽃, ‘색’의 세계 모노톤 자수의 세계 기본 도구와 재료 2. 자수의 기초 1. 도안 옮기는 방법 2. 수틀 끼우는 방법 3. 25번사 가닥 수 나누는 방법 4. 바늘에 실 끼우는 방법 5. 시작하는 매듭 짓는 방법 6. 마무리 매듭 짓는 방법 7. 실이 모자랄 때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 8. 입체자수 오려서 붙이는 방법 3. 스티치 기법 1. 스트레이트 스티치 2. 아웃라인 스티치 2-2. 아웃라인 필링 스티치 3.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4. 체인 스티치 5. 지그재그 체인 스티치 5-2. 겹쳐서 입체면 표현하기 6. 플라이 스티치 7. 크레탄 스티치 8. 프렌치넛 스티치 9. 프렌치넛 볼 스티치 10. 스파이더웹 로즈 스티치 10-2. 목화솜 입체 스티치 11. 페탈 스티치 12. 로코코 스티치 13. 케이블 스티치 14. 실을 꼬아서 만드는 스티치 15. 레이즈드 리프 스티치 16. 카드를 감아서 만드는 스티치 17. 캐스트온 로즈 스티치 17-2. 캐스트온 + 빨대를 사용하는 스티치 18. 캐스트온 데이지 볼 스티치 19. 솔방울 입체 자수 20. 드리즐 스티치 21. 디태치드 블랭킷 스티치 22. 디태치드 블랭킷 플라워 스티치 23. 랩핑 비즈 스티치 24. 디태치드 블랭킷 랩핑 비즈 스티치 25. 도토리 입체자수 26. 와이어를 사용하는 입체자수 27. 포인세티아 입체자수 28. 레이지데이지 팝콘 스티치 4. 소품 만드는 방법 01. 브로치 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02. 핀쿠션 만드는 방법 03. 원피스 꽃 벨트 만드는 방법 04. 이니셜 키링 만드는 방법 05. 리본 만드는 방법 06. 카네이션 부토니에 리본 장식 만드는 방법 07. 크록스 지비츠 만드는 방법 [ 도안집 ]한의사 자수 선생님이 알려주는 모노톤 자수와 입체 자수의 세계 기본부터 입체까지 28개의 스티치 12개의 실물 사이즈 도안 수록! 자수는 보통 면 위에 붙은 납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약간의 연습만 더하면 마치 꽃망울이 터지듯 토실토실 올라오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 바늘을 잡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스티치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특이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체 자수까지 총 28개의 스티치 기법을 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여러분을 프랑스자수의 꽃, 색色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한 가지 색으로만 수놓는 전통적인 웍 자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정함과 다채로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노톤 자수를 놓아보세요. 같은 도안이라도 테마 색만 바꾸면 아주 색다른 작품이 됩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색을 조합할 수 있는 팁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자수를 한 땀 한 땀, 놓다보면 세상에 나만 남은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도안에 몰입하다보면 복잡하게 나를 괴롭히는 과거와 미래의 잔상들이 사라지고, 현재의 나를 만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마치 요가와 명상과도 같은 시간이지요. 이 책은 행복의 에너지가 자수에 고이 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를 놓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무엇보다 행복을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분에게 행복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내 아이의 옷장
동아일보사 / 배효숙 글 / 2014.05.30
14,800원 ⟶ 13,320원(10% off)

동아일보사취미,실용배효숙 글
회원 가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인터넷 최고 인기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www.jom.pe.kr)’의 운영자이자 총 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배효숙이 5년 만에 새 책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책에서는 20년 전 아들 미노를 낳고 키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내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최고의 옷들만 선보인다. 독자들이 정말 원하는 아이옷을 책에 담아내기 위해 카페 내에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해 그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20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옷 한 벌 한 벌마다 완성작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여기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처음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책만 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옷은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커트와 티셔츠부터 고급 브랜드 아동복 부럽지 않은 원피스와 코트까지 4계절 아이템을 고루 소개했다. 특히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옷들만 모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과 별도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책 속 작품의 실물 패턴 20개 모두를 패턴지 5장에 담았다. 특히 실물패턴은 90~130cm까지 5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만2세부터 9세 아동까지 입을 수 있도록 했다.One piece dress & Skirt 화이트 로웨이스트 원피스 배기 룩 원피스 잔꽃무늬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클래식 원피스 발레리나 샤 스커트 Shirt & pants 포켓 장식 티셔츠 + 멜빵팬츠 후드 티셔츠 + 배기 트레이닝팬츠 화이트 쇼트팬츠 체크무늬 셔링 롱셔츠 퍼프소매 티셔츠 + 아일릿 7부 팬츠 로브 Jumper & Coat 로라 스프링코트 사파리 점퍼 프렌치소매 점퍼슈트 A라인 더블코트a 루즈 피코트 베이식 후드코트 바느질의 기초 How to Make조회수 500만 건, 누적 방문자수 1백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최고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 운영자 배효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책 카페 회원들이 직접 뽑은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바로 그 옷 Best 20’ 누구나 탐내는 실물패턴과 조이님만의 만들기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회원 가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인터넷 최고 인기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www.jom.pe.kr)’의 운영자이자 총 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배효숙이 5년 만에 새 책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터넷에서 ‘조이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그동안 아이옷과 성인옷은 물론 인테리어와 패션 소품까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선보이며 네티즌과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책에서는 20년 전 아들 미노를 낳고 키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내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최고의 옷들만 선보인다. 독자들이 정말 원하는 아이옷을 책에 담아내기 위해 카페 내에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해 그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20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옷 한 벌 한 벌마다 완성작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여기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처음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책만 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옷은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커트와 티셔츠부터 고급 브랜드 아동복 부럽지 않은 원피스와 코트까지 4계절 아이템을 고루 소개했다. 특히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옷들만 모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과 별도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책 속 작품의 실물 패턴 20개 모두를 패턴지 5장에 담았다. 특히 실물패턴은 90~130cm까지 5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만2세부터 9세 아동까지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북드림 / 송희재 (지은이) / 2021.11.30
16,800원 ⟶ 15,120원(10% off)

북드림육아법송희재 (지은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프롤로그 육아는 원래 힘들다4 1장 | 사랑하지만 지친다12 모든 잘난 척이 무너진다15 애 엄마라 포기해야 하는 것19 아이가 엄마를 골라 온다는 말23 Too much 육아 공부 will kill you28 네가 완벽히 행복할 수 없음을32 엄마로만 사는 시간37 tip 이성이 무너질 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40 2장 나를 알아가다42 불안한 엄마라면44 tip 불안도가 높은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48 민감하고 감성적인 엄마라면49 tip 민감하고 감성적인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53 완벽주의 엄마라면54 tip 완벽주의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59 감각이 민감한 엄마라면60 tip 감각 스트레스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법63 생각이 너무 많은 엄마라면64 tip 육아하며 무료한 뇌를 달래는 방법67 열정이 넘치는 엄마라면68 tip 열정 넘치는 엄마, 이것만은 꼭!72 3장 우울의 바다에 빠지다74 내가 육아 우울증이라니76 육아 우울증을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81 우울하지 않아도 우울증일 수 있다86 우울증 약, 꼭 필요할까90 예민한 엄마,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96 4장 마음속 블랙홀에서 벗어나다100 개척자가 된 요즘 엄마들102 육아가 힘들었던 진짜 이유108 내 안의 어린아이를 돌보자111 심리 상담으로 찾은 안전 기지115 네 잘못이 아니야120 스스로의 친구가 되어주자126 tip 자신과 친구가 되는 연습을 하자131 느끼기 그리고 흘려보내기132 5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유롭다138 내 로망과 다른 너140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146 기억은 정서와 함께 저장된다150 tip 아이의 강점을 보자154 tip 기질을 비난하지 말고 행동을 조절해 주자155 너를 위한 단 한 사람156 불안한 아이에겐 극애착 육아162 분리 불안이 아닌 그대로의 사랑167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172 tip 남편과 내면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175 아이가 주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176 이만하면 꽤 좋은 엄마180 6장 지금 이 순간을 살다186 지금 이 순간, 여기 이곳188 tip Here and Now를 사는 법192 받아들임의 미학193 나랑 다시 친해지기196 적극적 행복 세팅200 적극적 불행 퇴치205 슬기로운 SNS 생활210 무엇도 당연하지 않다215 7장 비로소 어른이 되다220 내면 아이, 그 이후222 내가 내 부모를 원망했듯226 그때의 최선이었음을230 당신도 외로웠겠다234 남편과 나는 한 팀240 사람이 온다는 건245 8장 육아는 나를 찾는 시간이었다250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252 그저 삶으로써 보여주기257 육아, 더 깊어지는 시간262 나답게 나아가기266 굿 이너프 라이프271 에필로그 1 그리고 내일의 너 278 에필로그 2 너를 사랑하며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282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네이버 [하이니즈 Family] 카페 운영자가 제안하는 예민한 엄마를 위한 육아 생존 비법!“엄마의 예민함은 육아의 재능이자 축복입니다!”“당신의 예민함을 두려워하지 말아요.당신과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테니까요.”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예민함은 아이에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에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듯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예민함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면 예민함은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어요.우린 할 수 있어요, 엄마니까요!"예민한 엄마가 예민한 엄마들에게 던지는 이 메시지는 예민함을 육아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마법의 열쇠가 될 것이다. “엄마 마음부터 챙겨야 한다!”를 외치다가도 아이의 얼굴이 눈에 밟히고, ‘아이에게 집중하자’고 다짐하면서도 시들어가는 자신의 마음도 돌보고 싶은, 오늘도 아이의 생활과 내 생활을 저울질하며 어떻게든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는 나와 같은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육아가 아픈 이유는, 아이에게서 날것 그대로의 내 기질이 고스란히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프게 부딪히고 깨져가며 나이 삼사십을 먹어서야 겨우 다스리게 된, 마음속 깊이 숨겨둔 그 모습을 다시 생생히 마주해야 하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이가 나의 힘든 점들을 빼다 박았다는 사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4 Listening (리스닝)
YBM(와이비엠) / ETS (엮은이) / 2023.12.18
19,800

YBM(와이비엠)소설,일반ETS (엮은이)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수록된 10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정확한 스크립트와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1. 본책 토익의 구성과 수험 정보 토익 경향 분석 점수 환산표 기출 TEST 01 기출 TEST 02 기출 TEST 03 기출 TEST 04 기출 TEST 05 기출 TEST 06 기출 TEST 07 기출 TEST 08 기출 TEST 09 기출 TEST 10 Answer Sheet 2. 해설집 기출 TEST 01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2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3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4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5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6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7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8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9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10 정답 및 해설출제기관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 10회 최신판 Vol.4 독점공개! 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와 정기시험 성우 음성 그대로, 빠르고 확실하게 대비하라! 1. 실제 기출문제 전격 공개! 이 책에는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2. 실제 정기시험 성우 음성으로 실전 대비! 이 책에 수록된 10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3 고난도 문항 무료 동영상 강의! 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 4. 정확한 스크립트와 기출 포인트를 꿰뚫는 해설!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정확한 스크립트와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 5.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환산표 출제기관 ETS의 최신 표준 점수환산표를 제공한다. 채점한 뒤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진짜 실력을 가늠해 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해 보자! 6.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MP3 및 동영상 강의, 기출어휘 단어장,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을 지원하는 토익 필수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어플'로 보다 스마트하게 학습해 보자!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
예문 / 이태철 (지은이)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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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소설,일반이태철 (지은이)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와 손절매 등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투자 계명들이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함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막손 개미만을 양산하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거인 투자자로 변신하기 위한 철학, 방식, 비법을 공개한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_담대한 거인 투자자로의 길,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제1부 개미 투자, 필패의 경로에서 벗어나라 1장 당신도 패착의 함정에 빠져있지 않은가 2장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재점검하라 3장 언제까지 탐욕과 공포에 휘둘릴 것인가 4장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위험한 투자계명 10가지 5장 단순하게 봐야 진짜 ‘가치’가 보인다 제2부 흔들림 없는 투자의 기본, 투자 철학을 세워라 6장 군주의 가슴, CEO의 진심으로 투자하라 7장 인플레이션, 사자의 등에 올라타라 8장 적정 밸류에이션, 찾는 방법이 있다 9장 주가가 오르는 이유, 미리 알려면 공부가 기본이다 10장 매매 기술보다 더 중요한 투자의 체크포인트란? 제3부 BHAG 투자 전략으로 거인이 될 준비를 하라 11장 BIG : 크게 사고하라, 큰 그릇에 담아라 12장 HAIRY : 위험을 즐기는 현명한 모험가가 돼라 13장 AUDACIOUS : 대담한 매매 전략으로 승부하라 14장 GOAL (1) : 한 발 앞서 괄목상대할 기업을 찾아라 15장 GOAL (2) : 사이클에 있는 산업에 투자하라 제4부 부자 되는 투자자의 무기, 고수의 멘탈을 장착하라 16장 투자 멘탈 1원칙 : 위기를 경영하라 17장 투자 멘탈 2원칙 : 부자들처럼 공부하라 18장 투자 멘탈 3원칙 : 주식시장에서 희망을 찾아라 19장 투자 멘탈 4원칙 : 실패와 정면으로 마주하라 20장 투자 멘탈 5원칙 : 긍정의 힘으로 돈 그릇을 키워라 에필로그 230만 원으로 시작해 주식투자만으로 50억 금융자산을 만든 투자 비결! 7년 만에 수익률 2200배의 비밀, <BHAG 레버리지 집중투자법> 대공개 -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 손절매...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패착의 함정이다! BHAG 투자법으로, 야수의 심장과 고수의 멘탈을 장착하라! 누구보다 빠르게 슈퍼리치 주식 투자자가 되는 길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 마법의 복리효과를 두 배, 세 배로 볼 수 있는 레버리지의 비밀은? 겁먹은 돈, 공포 묻은 돈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는 대담한 투자, 빠른 자산 증식의 효과를 내는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 어떤 기업이 당신에게 부를 안겨줄 것인가? 기업의 진짜 가치를 판단하고, 턴어라운드 할 기업을 찾는 특별한 노하우. 확신을 가졌다면 목숨 걸고 투자하라! 저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세 번의 투자 실패를 겪었다. 아버지의 유산과 주택담보대출까지 동원했으나 결국 크게 손실을 입은 뼈아픈 실패였다. 그리고 2014년의 어느 날, 그는 이제까지의 투자를 돌이켜 본다. 그때까지 잘 알지 못하는 종목을 소문에 매매, 원칙도 확신도 없는 뇌동 매매로 일관해왔음을 깨달은 그는 투자 방식과 투자에 대한 사고를 180도 바꾸기로 결심한다. 이후 7년 만에 수익률 2200배 달성! 시드 230만 원으로 시작한 그의 재산은 현재 50억 원을 넘어섰으며, 대출을 포함한 자산은 그보다 훨씬 크다. 금융 대가들의 가르침을 좇음과 동시에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절대 원칙을 세운 ‘행복한버핏’ 이태철. 그가 놀라운 투자 성과의 바탕이 된 투자 철학, ‘BHAG 레버리지 집중투자법’을 책을 통해 공개한다. “Big(크고) Hairy(위험하고) Audacious(대담한) Goal(목표)”라는 투자 철학과 절대 원칙의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 Big : 투자 그릇, 돈 그릇을 키우는 투자의 절대 원칙과 매매 전략 - Hairy : 레버리지를 이용한 피라미드 투자방식, 레버리지를 통제하는 노하우 - Audacious : 수익을 극대화하는 대담한 매매 전략, 상황별 매수 매도 노하우 - Goal : 큰 수익을 안겨줄 목표기업을 찾는 안목 그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와 손절매 등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투자 계명들이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함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막손 개미만을 양산하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거인 투자자로 변신하기 위한 철학, 방식, 비법을 공개한다. 인문고전과 금융대가들의 가르침을 넘나드는 설명, 신선한 사고로 정립한 이태철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을 다 읽을 즈음이면 당신도 “야수의 심장과 고수의 멘탈”을 장착한 BHAG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주가가 빠지며 우리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크게 떨어졌다. 그리고 한 달여가 흘렀다. 그와 통화하다가 당시 뉴스에 놀란 나머지 보유했던 종목 전량을 매도하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초보 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다. 안타까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수로 그 종목의 주가가 6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사실 주린이 시절에 나도 그와 같았다. 주가의 등락에 하루하루 일희일비했다. 만약 투자를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면 뉴스에 놀라 하루아침에 ‘폐업’을 결정할 수 있었을까? 나는 주식투자는 최고경영자CEO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결정하고, 그 사업의 성과가 잘 나오도록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투자해야 성과가 나온다고 믿는다. - 2장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재점검하라> 중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가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진짜 이것은 주식투자를 망치겠다고 달려드는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말하느냐 하면, 개미들 대부분이 종목 분석 없이 무작정 사는 방식으로 종목을 늘리기 때문이다. 자신을 보호해주리란 막연한 믿음에 의존해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이건 진짜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하는 실수이다. 소액으로 투자하는데 20개 넘는 종목을 가지고 있는 지인을 보았다. 무려 30종목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본 적이 있다. 주식투자로 수익 내길 포기한 것과 같다. 워런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기업 분석과 밸류에이션을 아는 사람이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4장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위험한 투자계명 10가지> 중에서
무조건 행복하세요
달빛북스 / 한영준, 김경미, 김의수, 공윤수, 박명희, 애나리, 전승연, 홍선혜, 올리스(Olith), 디마르(Dymar), 로시오(Rocio), 이경욱, 김온유, 박선아, 문유라, 김재환,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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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북스소설,일반한영준, 김경미, 김의수, 공윤수, 박명희, 애나리, 전승연, 홍선혜, 올리스(Olith), 디마르(Dymar), 로시오(Rocio), 이경욱, 김온유, 박선아, 문유라, 김재환,
소냐 류보머스키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행복을 위한 의도적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행복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내가 행복하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하는 코인트리의 13명(대표 한영준이라는 인물과 연결된 이사진, 함께 일하는 동료, 가족 그리고 친구, 현지 활동가 등)을 인터뷰해서 묶었다.프롤로그 전지적 백 원 시점 1 Dream 던져라 그리고 잡아라 My ball: 나의 공 찾기 Focusing: 가진 것에 집중하기 Interview 김의수 Playing: 하고 싶은 건 하고 살기 Running: 진심으로 도전하기 Interview 올리스 Catch ball: 꿈을 현실로 만들기 Real 진짜를 만드는 리더 재밌게 살자: 가끔 말고 매일 Interview 홍선혜 믿어주자: 상황이 아닌 마음으로 Interview 전승연 Interview 로시오 행복하자: 혼자 말고 함께 유산을 남기자: 가짜가 아닌 진짜를 Enjoy 무조건 행복하세요 How: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Interview 애나리 Where: 어디서 행복할 수 있을까 Interview 공윤수 When: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Avengers 오늘도 공동체 Interview 디마르 동행 Companion: 혼자 살면 덜 멋있다. 도전 Challenge: 나는 늘 있었다. 공동체 community: 모두 모여라 Interview 이경욱 Interview 김온유 오늘 Carpe diem: 기 승 전 행복 Money 100원으로 남길 이야기 Interview 김경미 놀고 Play Interview 박명희 나누고 Share 사랑하고 Love 에필로그 전지적 백 원 시점 2‘무조건 행복하세요’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행복을 공부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방법을 연구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담아 유산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이 책은 “내가 행복하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하는 코인트리의 13 명(대표 한영준이라는 인물과 연결된 이사진, 함께 일하는 동료, 가족 그리고 친구, 현지 활동가등)을 인터뷰해서 행복이 이론을 넘어 삶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조건 행복하세요’의 마지막 저자는 당신입니다. 행복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D.R.E.A.M 5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행복을 읽고,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행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열여덟 살에 세계 일주를 꿈꿨다. 그 꿈이 시작된 건 스물다섯 살이었다. ‘인생 뭐 있어!’라고 외치던 한영준은 인생이 뭐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돈이 없으면 집을 빼야 했고 말을 못 하면 허드렛일밖에 할 수 없었다. 같은 돈으로 같은 돈으로 여기서 보다 그곳에서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해 줬어요. “네가 하고 있는 그 여행이 바로 공정여행이야.”
4주 완성! 첫 돈 공부
길벗 / 이의석 (지은이) /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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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이의석 (지은이)
“돈은 벌기 시작했는데, 재테크는 어렵다.”, “다들 주식이며 펀드며 재테크를 하던데, 나는 무서워서 예·적금만 넣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퇴근길 5분씩 투자해 4주면 재테크를 끝내는 책 《4주 완성! 첫 돈 공부》를 펼쳐보자.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상 쉬운 재테크 기본서다. 한 권으로 모든 재테크 상식을 정복할 수 있도록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과정인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까지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숨 막히는 줄글이 부담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림과 스토리를 풍부하게 넣었다.지은이의 말 PART 1 기초 다지기! 재테크 프로세스 완벽 설계 제1장 재테크, 쉽게 생각하자 Day 1) 이 대리 이야기 - 내겐 너무 어려운 재테크 복잡한 재테크를 쉽게 풀어주는 ‘재테크 프로세스’ Day 2) 이 대리 이야기 - 재테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다 Day 3) 이 대리 이야기 - 제 목표는 100억 부자입니다만…… 재테크 목표를 정하라 심화학습 ▶ 비상예비자금 관리는 MMF와 CMA로!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재테크 목표는? 제2장 월수입을 파악하라 Day 4) 이 대리 이야기 - 회사 일은 됐고, 재테크나 할래요! 승진하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Day 5) 이 대리 이야기 - 월급이야 회사에서 정확히 입금해줬겠죠 급여명세서를 알아야 내 돈이 보인다 심화학습 ▶ 연말정산과 소득공제 Day 6) 이 대리 이야기 - 월급날인데 좀 쓰면 안 되나요? 내 진짜 월수입은 얼마일까? 심화학습 ▶ 상여금 관리 방법 재테크 따라하기 ▶ 내 월수입 계산하기 제3장 지출을 통제하라 Day 7) 이 대리 이야기 - 나는 왜 항상 돈이 모자란 걸까요? 종잣돈을 모으려면 지출부터 통제하라 Day 8) 이 대리 이야기 - 지출 내역,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지출 관리의 첫 단계, 지출 현황 파악하기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한 달 지출 현황은? Day 9) 이 대리 이야기 - 절약을 위한 이 대리의 완벽한(?) 계획 각종 지출을 줄이기 위한 꿀팁 심화학습 ▶ 금리인하요구권 재테크 따라하기 ▶ 지출 계획을 세워보자 Day 10) 이 대리 이야기 - 가계부 작성, 결국 포기했어요 가계부를 계속 쓰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심화학습 ▶ 스마트폰으로 가계부 쓰기 제4장 여유자금을 모으기 위한 기초 쌓기 Day 11) 이 대리 이야기 - 예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나요? 적금과 예금에 대한 오해와 이용 전략 Day 12) 이 대리 이야기 -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다고요? 단리와 복리의 이해 심화학습 ▶ 기준금리를 낮추는 이유 Day 13) 이 대리 이야기 - 이자만 많이 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수익률 뒤에 숨어 있는 위험 Day 14) 이 대리 이야기 - 어떤 금융 상품에 돈을 맡겨야 하죠? 투자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방법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여유자금 운용 계획하기 PART 2 Level Up! 금융회사별 재테크 상품과 투자 방법 완벽 이해 제5장 Level 1. 은행과 친해져라 Day 15) 이 대리 이야기 - 어떤 금융 상품으로 여행자금을 모아야 할까요? 금리는 높게, 세금은 낮게 재테크 따라하기 ▶ 금리가 가장 높은 예·적금 상품 찾기 Day 16) 이 대리 이야기 - 주택청약에 당첨되면 뭐가 좋은 건가요? 은행의 베스트 상품, 주택청약종합저축 Day 17) 이 대리 이야기 - 대출을 갚기 위해 적금을 한다고요? 대출, 그대로 두면 대(지)출이 된다 심화학습 ▶ 집 살 때 알아야 할 대출 용어, LTV와 DTI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대출 알아보기 Day 18) 이 대리 이야기 -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 수익률이 올라간다고요? 양날의 검, 레버리지 투자 전략 제6장 Level 2. 증권사에서 투자를 시작하라 Day 19) 이 대리 이야기 -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요 주식 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Day 20) 이 대리 이야기 - 펀드에 가입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주식이 어렵다면 펀드부터 시작하자 심화학습 ▶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 재테크 따라하기 ▶ 펀드를 쇼핑해보자 Day 21) 이 대리 이야기 - 상품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적은 돈으로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심화학습 ▶ 레버리지 ETF 투자 시 주의할 점 제7장 Level 3. 보험은 재테크와 관련이 없다고? Day 22) 이 대리 이야기 -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재테크인가요? 보장성보험, 비용을 줄여 재테크 효과 UP! 심화학습 ▶ 감액완납제도 재테크 따라하기 내 보장성보험을 알아보자 Day 23) 이 대리 이야기 - 보험 상품으로 돈을 모은다고요? 저축성보험, 수익률을 높여 재테크 효과 UP! 심화학습 ▶ 최저보증이율 Day 24) 이 대리 이야기 - 노후 준비,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겠죠? 노후 준비를 위한 보험 상품, 연금보험 vs. 연금저축보험 심화학습 ▶ 연금저축보험의 연금소득세 재테크 따라하기 ▶ 내 노후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Day 25) 이 대리 이야기 - 연금보험, 금리가 낮아서 조금 아쉬워요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변액보험 제8장 Level 4. 부동산으로 재테크 레벨업하기 Day 26) 이 대리 이야기 - 우리나라 집값은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대한민국 재테크, 부동산을 빼고 논하지 말라 Day 27) 이 대리 이야기 - 나도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투자 Day 28) 이 대리 이야기 -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 끝이 아니라고요? 부동산 투자 수익률과 수익 금액 계산하기 재테크 따라하기 ▶ 양도소득세 계산하기 찾아보기사회초년생 재린이도 하루 5분만 투자하면 4주 만에 재테크를 끝낸다! 중요한 내용만 28일 분량으로 추려, 매일 한 단계씩 클리어 그림과 공감 스토리로 흥미를 자극하고 이해도 쏙쏙 기본 개념과 용어부터 은행, 보험, 주식, 부동산까지 모든 분야를 다룬다! 바로 써먹는 <재테크 따라하기>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화학습>까지 기본 용어부터 예·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까지 월급 받기 시작한 당신이 알아야 할 돈의 모든 것! 《4주 완성! 첫 돈 공부》 돈 공부, 늘 생각은 했지만 미뤄왔다면? 하루 5분, 4주로 재테크 상식이 내 것이 된다! “돈은 벌기 시작했는데, 재테크는 어렵다.”, “다들 주식이며 펀드며 재테크를 하던데, 나는 무서워서 예·적금만 넣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퇴근길 5분씩 투자해 4주면 재테크를 끝내는 책 《4주 완성! 첫 돈 공부》를 펼쳐보자.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상 쉬운 재테크 기본서다. 한 권으로 모든 재테크 상식을 정복할 수 있도록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과정인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까지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숨 막히는 줄글이 부담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림과 스토리를 풍부하게 넣었다.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 1) 4주로 끝내는 재테크 기초상식이 일자별로 구성!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재테크의 기본 내용이 모두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득 계산법, 지출 관리법 등의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의 기초 지식과 금융 상품들까지 모두 다룬다. Day마다 중심 내용이 한 줄로 정리된 가 있어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 이해를 돕는 그림 자료가 가득 이어지는 줄글보다 시각 자료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들은 그림 자료를 활용해 정리했다. 그림으로 배우면 재테크가 세상 쉬워진다. 3) 공감 스토리로 부담은 낮추고 재미는 올리고 재테크 왕초보인 90년생 ‘이 대리’와 함께 재테크를 배운다. 모든 Day의 첫 부분은 주인공 ‘이 대리’의 공감 사례로 시작한다. 재린이에서 조금씩 성장해 고수가 되어가는 이 대리 이야기를 통해 하루치 읽기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4) 실생활에 바로 써먹는 바로 응용하면 좋은 부분에는 ‘재테크 따라하기’ 코너가 있어 내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나의 재테크 목표 설정하기, 이율 높은 은행 상품 찾기, 좋은 펀드 고르기 등 주제에 따라 빈칸을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재테크가 시작된다. 5)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에게는 살짝 어렵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은 ‘심화 학습’으로 따로 빼 선택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은 읽지 않고 넘어가도 내용 흐름이나 다음 학습에 문제는 없으므로 더 읽고 싶은 사람만 읽으면 되니 부담스럽지 않다.
GARAM 가람 : 중급
북스토리 / 람세스 분쾨사포 (지은이), 박유형 (옮긴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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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취미,실용람세스 분쾨사포 (지은이), 박유형 (옮긴이)
프랑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가람)은 사칙연산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수학 퍼즐로,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명 컨테스트인 콩쿠르 레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일약 수학 퍼즐의 대세로 떠올랐다. 규칙은 매우 간단하다. 주어진 사칙연산에 맞춰 빈칸을 채우기만 하면 된다. 너무나 직관적이라 세 살짜리 어린아이라도 규칙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추를 거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스도쿠보다 직관적이고 크로스워드보다 재미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뛰어난 수학자들을 배출한 수학 강국 프랑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가람). 사칙연산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수학 퍼즐로,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명 컨테스트인 콩쿠르 레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일약 수학 퍼즐의 대세로 떠올랐다. 얼핏 보면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퍼즐이 어떻게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배우기는 쉽고 마스터하기는 어려운(easy to learn, hard to master)’ 퍼즐이기 때문이다. 규칙은 매우 간단하다. 주어진 사칙연산에 맞춰 빈칸을 채우기만 하면 된다. 너무나 직관적이라 세 살짜리 어린아이라도 규칙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추를 거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담 없이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당신의 사고력과 계산력을 업그레이드하라! 프랑스를 강타한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어 수학 퍼즐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디바이스 덕분에 생활이 편리해지긴 했지만 그만큼 실제로 계산을 할 일이 적어져서, 예전에는 쉽게 할 수 있었던 암산이 시간이 걸리고 혼동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기억력도 점점 나빠져서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기억나지 않거나 자꾸만 깜빡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어쩌면 머리가 조금씩 굳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불안감이 들 때도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기억력이 감퇴되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조금이라도 잠자는 두뇌를 깨워 트레이닝한다면 현재보다 사고력과 계산력을 월등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GARAM은 그런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즐기면서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수학 퍼즐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 인기 퍼즐 GARAM은 부담 없이 수학 퍼즐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된 초급 편, 그리고 본격적으로 GARAM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 중급 편이 함께 출간되었다. 각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바로바로 찾아서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수학 퍼즐을 처음 접하는 독자나 온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어보아도 좋다. 가볍게 한두 문제를 풀다 보면 마치 두뇌가 워밍업을 하듯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공부나 업무 중간에 가볍게 두뇌를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그 답은 GARAM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람으로 우리 안에 잠자는 천재성을 깨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