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30초 리더십
스타리치북스 / 정성식 (지은이) / 2018.12.21
12,000원 ⟶ 10,800원(10% off)

스타리치북스소설,일반정성식 (지은이)
30초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배사를 소개한 책이다. 화자와 술자리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건배사를 소개하고 그와 연관된 인문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30초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성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철학과 지혜, 인문학적인 세계가 담겨 있다.”고 건배사를 정의하며, 특히 기업 CEO들이 단 몇 마디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총 38개의 건배사들이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어 독자들이 상황에 맞는 건배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전, 신화, 야사(野史) 속 술에 얽힌 이야기, 인문학과 관련된 속담이나 위인들의 명언, 건배사를 할 때 유용한 팁과 방법 등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을 때, 분위기가 썰렁할 때,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등 건배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상황별 스크립트들도 수록되어 실제 술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다.프롤로그 30초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 5 감사의 글 · 13 Part 1. 리더의 건배사 · 갈매기 갈수록 / 매력 있고 / 기분 좋은 사람 · 25 · 당신멋져 당당하고 / 신나고 / 멋지게 살되 가끔은 / 져주자 · 30 · 돈키호테 돈 많고 / 키 크고 / 호탕하고 / 테크닉 좋은 남자, 누구? · 35 · 고사리 고마움과 / 사랑을 아는 / 리더들을 위하여 · 40 · 통통통 의사소통 / 운수대통 / 만사형통 · 45 · 카리스마 카메라를 봐주세요 / 이를 보여주세요 / 스마일 / 마치겠습니다 · 51 · 여기저기 여기 계신 분들의 / 기쁨이 / 저의 / 기쁨입니다 · 55 · 미사일 미래를 위해 / 사랑을 위해 / 일을 위해 발사 · 60 · 주전자 주인의식을 갖고 / 전문성을 갖추고 / 자신 있게 살자 · 67 · 진달래 진하고 / 달콤한 / 내일을 위하여 · 71 · 달려허니 달리자 / 여러분 / 허리에 힘주고 / 리얼리? · 75 ·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 80 · 아싸가오리 아끼고 / 사랑하며 / 가슴에 / 오래 남는 / 리더 · 85 Part 2. 힘이 되는 건배사 · 흥청망청 흥해도 청춘 / 망해도 청춘 · 92 · 박보검 박수를 / 보냅니다 / 겁나게 수고한 당신께 · 97 · 그래도 그래 / 내일은 / 도약할 거야 · 101 · 상한가 상심하지 말고 / 한탄하지 말고 / 가슴을 펴자 · 106 · 의자왕 의욕과 / 자신감을 가지고 / 왕창 돈 벌자 · 110 · 비행기 비전을 가지고 / 행동에 옮기면 / 기적이 일어난다 · 114 · 뚝배기 뚝심 있고 / 배짱 있고 / 기운차게 · 118 · 무조건 무진장 힘들어도 / 조금만 참고 우리 모두 / 건승하자 · 122 · 아이오유 아름다운 / 이 사람들과 / 오붓하고 / 유별나게 · 127 Part 3. ‘같이의 가치’가 있는 건배사 · 반고흐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 흐뭇합니다 · 134 · 무한도전 무조건 도와주고 / 한없이 도와주고 /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 전화 걸기 전에 도와주자 · 138 · 오징어 오래도록 / 징그럽게 / 어울리자 · 142 · 동사무소 동료를 / 사랑함이 / 무엇보다 / 소중하다 · 145 · 우하하 우리는 / 하늘 아래 / 하나다 · 149 · 한우갈비 한마음인 / 우리는 / 갈수록 / 비상한다 · 153 · 환영해 환상적이고 / 영양가 많은 / 회(해)식 자리로 · 157 · 끈끈끈 업무는 매끈하게 / 술은 화끈하게 / 우정은 끈끈하게 · 161 Part 4. 재미와 감동이 있는 건배사 · 위하자 위기를 / 하찮게 여기는 / 자신을 위하여 · 168 · 모바일 모든 것이 / 바라는 대로 / 일어나길 · 173 · 풀풀풀 남자는 파워풀 / 여자는 뷰티풀 / 우리 모두는 원더풀 · 177 · 거시기 거절하지 말고 / 시키는 대로 / 기쁘게 먹자 · 182 · 지퍼백 지치지 않고 / 퍼지지 않고 / 백(back)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 186 · 여우야 여기서 / 우리의 멋진 / 야밤을 위하여 · 190 · 세세세 만나세 / 마시세 / 나가세 · 194 · 대도무문 대리운전 / 도착한다 / 무리해도 / 문제없다 · 197 Part 5. 이럴 땐 이렇게! 건배사 시나리오 · 나이든 사람들이 많을 때 · 205 · 반전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을 때 · 206 · 분위기가 썰렁할 때 · 207 · 취해서 잠든 사람이 옆에 있을 때 · 208 · 뭔가 유식한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09 · 낭만적인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10 · 남자가 여성들 앞에서 건배사를 할 때 · 211 · 힘들게 목표를 이룬 사람들 앞에서 · 212 ·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 213 · 시간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 · 214 · 술잔을 비우고 싶을 때 · 215 · 웃음을 유도하고 싶을 때 · 216 · 걱정 많은 사람들 앞에서 · 217 · 술을 잘 마시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될 때 · 218 ·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 때 · 219 · 짓궂은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20 · 사는 게 무엇인지를 말하고 싶을 때 · 221 · 힘을 주고 싶을 때 · 222 ·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 · 223 · 술이 조금 남았을 때 · 224 에필로그·225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운명의 30초! 연말연시 모임을 앞둔 당신을 위하여! ‘위하여’가 식상한 당신을 위하여! 인문학적 스토리와 삶의 인사이트를 담은 건배사로 조직의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좌중을 사로잡는 30초의 마술! 삶을 담은 건배사로 위로와 감동을 건넨다! 『30초 리더십』은 30초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배사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화자와 술자리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건배사를 소개하고 그와 연관된 인문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30초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성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철학과 지혜, 인문학적인 세계가 담겨 있다.”고 건배사를 정의하며, 특히 기업 CEO들이 단 몇 마디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총 38개의 건배사들이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어 독자들이 상황에 맞는 건배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전, 신화, 야사(野史) 속 술에 얽힌 이야기, 인문학과 관련된 속담이나 위인들의 명언, 건배사를 할 때 유용한 팁과 방법 등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을 때, 분위기가 썰렁할 때,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등 건배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상황별 스크립트들도 수록되어 실제 술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다. “건배사는 남이 준 기회이고, 어떻게 말하는가는 스스로에게 주는 기회다. ‘위하여’같은 한마디로 대충 끝내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평소에 멋진 건배사 하나쯤은 머릿속에 저장해 놓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차례가 오면 잠시 좌중을 응시하며 이목을 끌자. 당신의 여유로운 모습이 사람들을 압도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멋진 건배사를 풀어놓으면 오늘 모임의 승자는 바로 당신이 된다. 건배사는 인생을 바꿀 30초 리더십이자, 운명의 30초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초가 된다! 운명의 30초를 만드는 한잔의 건배사! 속도와 함께 가성비가 요구되는 시대다. 투입되는 에너지보다 더 효과를 기대한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모두 얻길 바란다. 다른 말로 하면 효율이다. ‘회의를 오래 하는 사람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효율을 따져본 결과다. TV 광고가 30초를 넘지 않는 것도 효율 때문이다. 30초가 지나면 시청자는 곧바로 채널을 돌려버린다. 30초는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 그래서 고작 30초를 넘지 않는 건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건배사는 칭찬하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힘이 있고, 용기와 지혜도 준다.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 속에는 꼭 귀담아들어 봄직한 내용이 있다. 그렇기에 건배사를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집중한다. 이 책에서는 건배사를 통해 우리 삶의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려고 했다. ‘술 없는 모임은 있어도 건배사 없는 술 모임은 없다’고 할 정도로 두 사람 이상이 만나는 술자리에서는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게 마련이다. 보통의 건배사는 한번 웃고 그 자리에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감명 깊었던 건배사는 머릿속에 각인되어 널리 전파되기도 한다. ‘적자생존(적어야 산다)’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며 건배사를 메모했다가 써먹는 사람도 많다. 30초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성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철학과 지혜, 인문학적인 세계가 담겨 있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술잔을 들고 있기 때문에 짧을 수밖에 없는 것이 건배사다. 술잔을 오래 들고 있을 수도 없다. 그래서 짧고 강렬한 건배사가 요구되고 그것을 준비한 사람이 더 환영받는다. 이것이 건배사를 30초 리더십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고마움과 사랑을 아는 리더들을 위하여, “고사리!” 아끼고 사랑하며 가슴에 오래 남는 리더를 위하여, “아싸가오리!” 기업의 CEO만큼 바쁜 사람도 없다. 오찬 모임부터 시작해 아침 회의, 점심 미팅, 오후 회의, 저녁 약속까지 가히 ‘살인적’이라고 할 만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순발력과 속도의 시대에 맞춘 센스 있는 리더십이다. 30초 리더십이 있는 건배사는 그런 리더들을 위해 탄생되었다. 조선 22대 왕 정조에게는 건배사에 대한 특별한 일화가 있다. 실록에 따르면 하루는 그가 유생들을 초청한 술자리에서 “옛사람들은 술로 취하게 한 뒤에 그 사람의 덕을 살펴본다고 했다. 오늘 취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니 각자 양껏 마시도록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가 외친 불취무귀(不醉無歸)는 술에 취하게 하여 사람의 됨됨이를 살피는 동시에 붕당으로 심각하게 대립하는 신하들의 관계를 완화하기 위함이었다. 무엇보다 취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든 세상이 아닌, 취할 정도로 마셔도 편안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정조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험난한 길을 거쳐 왕위에 오른 후 개혁과 탕평책으로 국가의 대통합을 추진했던 정조. 그의 건배사에는 인재를 등용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그만의 리더십이 담겨 있다. 리더의 건배사는 마음을 두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귀에 듣기 좋은 건배사는 술자리가 끝나면 곧 잊혀지지만, 마음을 두드린 건배사는 오래도록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는다. 건배사를 듣고 울림을 느낀 조직의 구성원들은 생각을 바꾸고, 태도와 행동까지 변화할 수 있다. 지는 사람에서 져주는 사람이 될 때 세상을 더 크게 보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져주는 것은 남을 위한 행동이기에 앞서 나를 위한 것이다. 져줌으로써 나를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움으로써 더 발전할 수 있다. 조상들이 훌륭한 인물을 두고‘그릇이 크다’고 말한 것도 담기보다는 비우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었기 때문이다. 비운다는 것은 곧 더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당신의 그릇은 어떠한가? 오늘도 담긴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인가를 꼭 붙잡고 있는가? 오늘은 당신의 그릇을 비우고 당당하게 져주자. 결국 당신의 빈 그릇에 더 많은 것이 채워질 것이다.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당신멋져!”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인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업적을 이뤘다.《태종실록》을 보면 아버지 태종은 세종에 대해 “술은 마시지만 중간에 적당히 그치는 절제력이 있다適中而止”고 말하며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의 성품을 칭찬했다. 재위에 오른 세종은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신하들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거나 무조건 밀어붙이지도 않고 적당한 시간과 간격을 두어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적중이지’의 정신으로 한쪽의 쏠림 없이 합리적인 결과를 마련했던 세종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리더이자 성군으로 칭송받고 있다.
적의 손아귀에서
밀알북스 / 래리 젤러스 (지은이), 임연철 (옮긴이) / 2023.06.25
25,000

밀알북스소설,일반래리 젤러스 (지은이), 임연철 (옮긴이)
한국에서 죽은 사람들의 절반은 민간인이었다. 최근 한국전에 대한 저술이 많이 나왔지만 전쟁의 무시무시한 구렁텅이에 빠졌던 민간인의 경험을 알려주는 저술은 거의 없었다. 이 점이 감리교 선교사 래리 젤러스가 쓴 『적의 손아귀에서』가 중요한 이유이다. 북한과 중국의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서방의 민간인 포로들이 철저하게 유린당한 이야기를 쓴 이 책은 포로로 지낸 3년 동안 추위를 비롯해 굶주림, 구타, 모욕, 궁핍을 견뎌낸 남녀노소 모두에게 정말 기념비와 같은 것이다. 38선에 인접해 있어 자유와 신앙을 찾아 월남하는 북한신자와 북한 동포들의 이정표 역할까지 했던 개성 북부교회와 그들을 맞아서 구호하고 안내했던 6명의 감리교 선교사 이야기는 영화나 다큐멘터리 이상의 감동을 준다. 원서에도 없었던 관련 사진과 그림을 찾아내 수록함으로써 더욱 그들의 고난이 아픔으로 느껴진다.추천의 말/ 존 톨런드∙03 추천사/ 이철∙05 유영완∙07 성기명∙09 김영훈∙11 저자 서문/ 래리 젤러스∙13 주요 등장 인물∙25 01. 북한군과의 첫 조우∙29 02. 개성시청 간다면서 비밀경찰에 인∙46 03. 평양 사형수 감방의 공포 겁주기∙67 04. 심문관의 질문… 목숨을 건 대화∙89 05. 포로수용소가 된 학교∙107 06. 만포행 야간열차∙120 07. 압록강의 가을∙131 08. 포악한 포로수용소장 타이거, ‘죽음의 행군’ 명령∙160 09. 나흘 째 ‘죽음의 행군’… 그 이후∙192 10. 중강진 동쪽 하장리… 최악의 겨울∙211 11. 포악한 ‘타이거’ 포로수용소장의 교체∙239 12. 안동에서 겨우 찾은 포로의 자존감∙256 13. 뒤늦게 포로의 가치 깨달은 북한군∙277 14. 처음 본 북한의 감옥 만포 교화소∙302 15. 나라별로 떠난 마지막 포로수용소 우장∙319 16. 노심초사… 귀국 길에 생긴 일들∙329 저자 후기∙341 편역자의 말∙349 감사의 말씀∙360 후주∙362 색인∙369
은정의 정원
나무와바다 / 강은정 (지은이) / 2023.06.20
20,000원 ⟶ 18,000원(10% off)

나무와바다소설,일반강은정 (지은이)
이제는 기억 속으로 묻어버린 코로나19 기간은 누군가에겐 삶의 공백으로, 누군가에겐 아픔과 회한으로 남았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충전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무한긍정의 아이콘인 저자 역시 코로나19 시기를 자연과 함께 하며 위로와 위안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그가 자연에서 받은 위로와 통찰을 포토에세이집으로 엮었다. 그동안 자신에게 소홀했다면 “소중한 나에게 좋은 공간, 좋은 음식, 좋은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라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세상 하나밖에 없는 ‘은정의 정원’ 으로 당신을 초대한다.1장 봄 꽃 010 │ 찔레꽃 012 │ 벚꽃 014 │ 우연 017 │ 필요한 존재 018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020 │ 나의 궁전 023 초록하늘 위 분홍구름 024 │ 쉼표 026 │ 생각나는 사람 028 다 당신 031 │ 찬란한 꽃 032 │ 행복하기 때문에 035 │ 쉼 036 조각정원 039 │ 시골마을 작약꽃 040 │ 도시에서의 휴가 043 동백꽃 그리움 044 │ 5월 046 │ 장미 한 송이 048 2장 여름 저 붉은 노을엔 052 │ 노을 품은 공원 054 │ 백일홍 나무 056 간지럼 나무 058 │ 초록의 싱그러움 060 │ 시절인연 062 │ 하늘 064 니가 참 좋다 067 │ 백의종군로 068 │ 계곡 070 해바라기처럼 073 │ 의자에 앉아 074 │ 진흙 속에서도 연꽃이 핀다 077 공원을 걸어요 078 │ 바다 080 │ 수목원 082 자신감은 항상 거기 있다 084 │ 여행 086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 겁니다 088 │ 곧은 대나무 090 한산대첩광장 092 │ 그리움이 다리가 되어 095 │ 작은 빛의 뭉쳐짐 097 3장 가을 하모와의 데이트 101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2 │ 기차역 105 코스모스의 가을 107 │ 돌담에 앉아 108 │ 코스모스 꽃길 110 물들어 가는 단풍 112 │ 노란 은행나무 아래에서 114 │ 단풍 117 가을...그리고 단풍 119 │ 낙엽 120│ 공든 돌탑 122 4장 겨울 함께 걷는 길 126 │ 마음의 문 129 │ 비단 130 │ 무지개 133 한옥마을 134 │ 골동품 거리 136 │ 방목리 138 그리움이 물들면 140 │ 첫눈 143 │ 행복의 문 144 │ 글램핑 146 각자의 색 148 │ 너의 곡선이 되어줄게 150 │ 천사 152 5장 그리고 봄 정미소 156 │ 내 사랑은 0158│ 인생의 속도 160 │ 포옹 163 설레임 165 │ 장독대 166 │ 소나무 168 │ 꽃 170 잘 될 거예요 172 │ 수국 피었다 175│ 나무 176자신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말 것 자연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나의 모습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사계절의 모습과 다채로운 자연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며 자유롭다. 반짝이는 별을 보며 곧 사라질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 자연이 가르쳐주는 수많은 지혜 중 하나가 아닐까. 교육학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에 전념하는 삶을 살면서도 틈틈이 사진을 찍고 찍히며 삶의 단상을 모아온 저자가 그동안의 사진과 글을 모아 첫 책을 냈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삶은 계속되고 우리는 자연처럼 아름답다고. 쉼 없이 달려운 우리에게 전하는 또 다른 힐링 에세이 누군가를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삼은 저자이지만 자연 속에서 만큼은 스스로에게 위로를 허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한다. 그 시간만큼은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자신의 것이라는 또 다른 표현이다.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건네는 또 다른 위로의 메세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주 잠깐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라는 목소리. 내 삶의 주인은 나 보다 즐겁게 보다 신나게 인생 즐기기 책에서 저자는 조금 더 느슨하게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한다. 오늘도 즐겁게, 매순간을 신나게 지내다 보면 행복은 차오르기 마련이라고. 익숙하지만 따뜻한 조언들 속에서 또 한 번 힘내서 살아보기.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가장 큰 응원이 아닐까. 오늘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보세요. 여기는 궁전이고 나는 이곳의 주인이예요. 나에게 좋은 공간, 좋은 음식, 좋은 시간을 선물하세요. 그리고 나를 꼭 안아주세요. 잘 하고 있다. 잘 하고 있다. 정말 잘 하고 있다. - 「나의 궁전」 중 하늘이 맑아 니가 참 좋다.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니가 참 좋다. 니가 참 좋다. 순간 순간 니가 참 좋다. - 「니가 참 좋다」 중
문화를 음미하다
초이스북 / 김좌년 (지은이) / 2020.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초이스북소설,일반김좌년 (지은이)
와인에 대한 이러한 궁금증을 저자의 경험에 빗대어 편하고 쉽게 풀어쓴 와인 입문서이다. 오랜 세월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와인 초보시절 누군가가 와인의 깊고 오묘한 세계에 대해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했던 기억을 되살려 와인의 기본예절부터 와인의 종류, 모임 성격과 장소에 맞는 와인 등을 자신이 경험에 빗대어 쉽고 편하게 정리했다. 와인예절, 와인의 맛과 향, 품종별 개성, 나라별 와인, 오페라 아리아와 와인, 때와 장소 목적별 어울리는 와인 등으로 와인 오디세이를 풀어나간다.프롤로그 와인오디세이 1 맛과 향을 즐겨라 와인 오디세이 2 포도 품종별 개성을 즐겨라 와인 오디세이 3 시간과 노력이 깃들수록 좋은 와인와인 오디세이 4 오페라 아리아와 와인 와인 오디세이 5 이런 자리에는 이런 와인이 에필로그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와인 판매코너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술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입문자들은 도대체 어떤 와인이 좋은 것인지 알기 힘들어 한다. 비싸면 무조건 좋은 와인이고 가격이 싸면 무조건 나쁜 와인인지 확신도 없다. 또 어떤 자리에 어떤 와인이 어울리는지도 몰라 불안해하기도 한다. 『김좌년의 와인오디세이 문화를 음미하다』는 와인에 대한 이러한 궁금증을 저자의 경험에 빗대어 편하고 쉽게 풀어쓴 와인 입문서이다. 1만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은 서구인의 미각을 즐겁게 했을 뿐 아니라 정신세계와 생활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기원전 철학자들을 비롯, 수많은 위인들이 와인을 예찬하고 고매한 견해를 피력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와인서적들이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인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보잘 것 없는 내용을 탓할까도 걱정되고, 행여나 잘못된 지식으로 그 분들을 오도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적지 않다. 그러나 필자를 포도주를 알게 되고, 그 속에 빠지면서 나름의 철학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이 책에서 산만하지만 솔직하고 거짓없이 피력하고자 했기에 크게 거리끼는 바는 없다. … 수천 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포도주에 대해 고매한 견해를 운위했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화적 산물을 경험하는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요, 또 거기에서부터 형성되는 나름의 생활철학이라는 것이다.” 즉 포도주를 만드는데 쏟는 비용과 정성, 기술이 아무리 대단해도 즐기고 감동하면서 나름의 의미를 이끌어내며 삶을 아름답게 하는 주체는 바로 나 자신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오랜 세월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와인 초보시절 누군가가 와인의 깊고 오묘한 세계에 대해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했던 기억을 되살려 와인의 기본예절부터 와인의 종류, 모임 성격과 장소에 맞는 와인 등을 자신이 경험에 빗대어 쉽고 편하게 정리했다. 저자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화가 조주청은 저자를 ‘생업에 땀을 흘리면서도 풍류를 아는 한량’이라 평하며 한량 끼가 녹아든 저자의 와인 입문서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은 와인예절, 와인의 맛과 향, 품종별 개성, 나라별 와인, 오페라 아리아와 와인, 때와 장소 목적별 어울리는 와인 등으로 와인 오디세이를 풀어나가고 있다.
로또 랜덤 숫자 활용법
바이오리딩(Bio Reading) / 김동환 (지은이) / 2021.02.02
20,000

바이오리딩(Bio Reading)취미,실용김동환 (지은이)
시중에서 로또 이론을 설명할 때는 똑같은 숫자의 로또 숫자가 나오면 그 숫자가 나온 前 회차의 몇 회차에서 똑같은 숫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이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설명하자면 지난 회차의 당첨 숫자가 이번 주에도 똑같은 당첨 숫자가 나와도 그 숫자는 前 회차의 로또 숫자가 아니다. 이 책 후반부에서 설명하는 로또 당첨 숫자는 어떤 원리로 나오는가? 에서 일부내용을 설명해 놓았다.머리말 5 제1장 로또 정상 숫자 구간 7 제2장 로또 비정상 숫자 구간 37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로또복권 제3장 로또 랜덤 숫자 해석 67 제4장 로또 당첨 숫자는 어떤 원리로 나오는가? 105 제5장 로또 숫자의 초 의식 접근법 110 작가의 말 112로또 랜덤 숫자 활용법 시중에서 로또 이론을 설명할 때는 똑같은 숫자의 로또 숫자가 나오면 그 숫자가 나온 前 회차의 몇 회차에서 똑같은 숫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이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설명하자면 지난 회차의 당첨 숫자가 이번 주에도 똑같은 당첨 숫자가 나와도 그 숫자는 前 회차의 로또 숫자가 아닙니다. 예를들어 지난주 로또 당첨 번호가 숫자 3이 있다면 그 번호가 이월되어서 이번 주에 다시 숫자 3이 출현하였다고 하여 그 숫자가 지난주의 숫자 3으로 보면 곤란합니다. 어떻게 지난주의 숫자 3의 기운과 이번 주의 숫자 3의 기운이 같습니까? 외부의 모양은 숫자 3이지만 내부의 모양은 숫자 3이 아닙니다. 그 숫자는 변이가 되어 나온 숫자 3인 것입니다. 이 책 후반부에서 설명하는 로또 당첨 숫자는 어떤 원리로 나오는가? 에서 일부 내용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문학동네 / 신철규 지음 / 2017.07.27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신철규 지음
문학동네시인선 96권. 신철규 시집.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총 64편의 시를 고루 담아낸 이번 시집은 해설을 맡은 신형철 평론가의 말마따나 "세상의 슬픔을 증언하기 위해 인간의 말을 배운 천사의 문장"으로 가득차 있다.시인의 말 1부 우리가 고개를 숙일 때 소행성 권총과 장미 식탁의 기도 프롬프터 벌거벗은 모자 생각의 위로 눈물의 중력 모래의 집 샌드위치맨 다리 위에서 단종 다족의 천사 불청객 연기로 가득한 방 커튼콜 개기일식 2부 우리는 혼혈이 되어야 합니까 플랫폼 구급차가 구급차를 연인 백지 한밤의 핀볼 밤의 드라큘라 당신의 벼랑 저녁 뉴스 해변의 진혼곡 데칼코마니 밤은 부드러워 유빙 외곽으로 가는 택시 비밀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술래는 등을 돌리고 3부 그때부터 우리는 모두 벽이 되었다 바벨 어둠의 진화 벽 검은 방 부서진 사월 가상현실 슬픔의 자전 마비 No surprises 동심원 등과 등 사이 동상 기념사진 무지개가 뜨는 동안 꽃의 내전 검은 숲 4부 이무기는 잠들지 않는다 꽃과 뼈 꽃피네, 꽃이 피네 파브르의 여름 복수에 빠진 아버지 빙글빙글 손톱이 자란다 공회전 뫼비우스의 띠 기생 울 엄마 시집간다 의자는 생각한다 눈 속의 사냥꾼 할아버지는 들에 가서 눈보라 거기, 누구? 이무기는 잠들지 않는다 해설| 6년 동안의 울음 |신형철(문학평론가)문학동네시인선 096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하다. 푸른빛 시집 컬러 후면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있는 ‘눈물’의 형상이 ‘지구’와 ‘슬픔’의 뉘앙스를 풍기는 듯도 하는바, 데뷔 6년 만에 펴내는 시인의 시를 일컬어 ‘6년 동안의 울음’이라 칭한 신형철 평론가의 말에 기댄 채 일단 페이지를 넘겨본다. 총 64편의 시가 4부로 나뉜 가운데 16편씩 사이좋게 담겨 있다. 이때의 사이좋음이라 함은 시의 주제와 시의 리듬의 걸맞음이라 할 것이다. 호흡을 가다듬고 한 부씩 크게 잘라 읽다보면 각 부가 각 권의 시집만 같아서 총 4권의 시집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그만큼 각 부 안에서 시의 짜임새가 탄탄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가능하면 보다 천천히 읽고, 보다 느리게 음미하며, 보다 여유를 가지고 시를 해석했으면 하는 바람을 앞서 얹게 된다. ‘눈’을 가로질러 ‘물’의 방 속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이야기들이 죄다 우리들의 아픈 속내인 까닭이다. 참 묘하지,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말하려 할 때 이렇듯 마음의 채비를 서둘러야 하는 걸까.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마주보는 데 이렇듯 저 나름의 준비를 보태야만 하는 걸까. 어쩌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지뢰처럼 깔고 있는 게 신철규 시인의 시집 같다. 신철규 시인은 특히나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이다. 그는 과장을 멀리하고 모자람에 여지를 주지 않으며 있는 사실 그대로에 기인하고픈 ‘자(ruler)’의 잣대를 믿는 이다. 그래서 매 시마다 매 시의 구절마다 호들갑스러운 제 감정을 표출하기를 삼가고 제 감정의 기복을 그대로 노출하기를 금하며 제 가늠에서 가장 제로에 가깝다 할, 다시 말해 어떤 ‘정도’에 가장 접근한 수치의 말 부림에 집중할 뿐이다. 이토록 ‘결벽’에 가깝게 제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데는 매일같이 “구급차가 구급차를 부르”는 죽음이 도처에 깔린 이 세상에 아직 살아있고 살아남은 자라는, 특유의 선함과 선량함에서 보는 원죄 같은 ‘죄책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구의 둘레만큼 긴 칼로 사람을 찌른다고 해서 죄책감이 사라질까. 죄책감은 칼의 길이에 비례하는 것일까.”(「소행성」)라고 말하는 시인이 아닌가. 그런고로 신철규 시인에게 ‘눈물’은 반드시 있어줘야 하는 제 살아감의 자취다. 흔적이다. 증거다. “입김으로 뜨거운 음식을 식힐 수도 있고 누군가의 언 손을 녹일 수도 있”(「유빙」)는 눈물. 그 “눈물 속에 한 사람을 수몰시킬 수도 있고 눈물 한 방울이 그를 얼어붙게 할 수도 있다”(앞의 시)는 눈물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시인은 이런 시도 남길 수 있었으리라. 한 사람이 엎드려서 울고 있다 눈물이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으려고 흐르는 눈물을 두 손으로 받고 있다 문득 뒤돌아보는 자의 얼굴이 하얗게 굳어갈 때 바닥 모를 슬픔이 눈부셔서 온몸이 허물어질 때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밖에 없다 -「눈물의 중력」 부분 눈물 한 방울의 무거움으로 등이 휘는 사람, 그렇게 등뼈의 통증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 그가 바로 시인이라는 사람일 테다. 신철규 시인은 그런 ‘사람’이지만 때론 세상 곳곳에 날개를 감추고 있는 ‘천사’들을 알아보는 눈으로 일견 천사의 동족임을 들키고 만다. “날개 잃은 천사들이 축축한 몸을 끌고 거리로 몰려나온다”(「다족의 천사」)와 같은 구절을 좇다 “우비를 뒤집어쓰고 등을 돌린 채 직사의 물대포를 맞고 있는 사람”(「연기로 가득한 방」)의 날개 없는 등에서 “높은 곳에 있다고 해서 다 천사는 아니”(「다족의 천사」)라는 읊조림도 보태게 되니 어찌 동족이 아니라 하겠는가. 그리고 세월호…… 그 이름만으로 우리를 휘청거리게 하고 기울게 한 그 이름이 할퀴고 간 자리마다 시인은 시를 남겼다. 재난의 시기에 시인이 바로 그들 곁에 섰다, 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해설을 보태자면 신철규 시인이 손사래를 칠 수도 있겠으나 분명한 건 시인의 눈이 한 치도 그 배로부터 떠나지를 않았다는 사실이다. 잊지 않아야 하기에, 잊히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불러줘야 하는 이름이기에 시인은 “컴컴한 방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앉아 있는 것처럼 숨이 막”히는 가운데 “바다 가운데 강철로 된 검은 허파가 떠”(「검은 방」) 있는 현실을 우리에게 지칠 때까지 집요하게 그러나 억압적이지 않은 어조로 발화해주기에 이른다. 슬픔은 살아 있는 자라면 누구나 내쉬는 숨 같은 걸 테다. “타워팰리스 근처 빈민촌에 사는 아이들의 인터뷰 반에서 유일하게 생일잔치에 초대받은 아이는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슬픔의 자전」)라는 구절에서 제목을 빌려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때의 가늠이 우리 사는 ‘지구’여서 더 슬픈 걸 그 앞에 다른 이름들을 넣어보면 실감이 난다. 화성만큼 슬프다는 거, 목성만큼 슬프다는 거, 천왕성만큼 슬프다는 거, 태양만큼 슬프다는 거, 이 먼 거리가 주는 현실감 없음과 달리 지구라는 현실, 지구라는 오늘, 지구라는 한국, 지구라는 서울, 지구라는 진도 앞바다는 얼마나 근거리이기에 이렇듯 내 턱을 간질일 수 있나. 신철규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사뭇 차분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쓰는 자의 단단함이 읽는 자의 옷깃 또한 여며주게 만드는 모양이다. “관을 불 속에 넣고 유족들은 식당에 간다 두 시간 남짓, 밥 먹고 차 마시기 적당한 시간”(「꽃과 뼈」)이란 대목만 봐도 말이다. “우리는 모두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으로 분리된다”(앞의 시)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시인에게 묘하게 몸이 기운다. 그의 깊은 사유가 빚은 힘일 것이다. 여러모로 이 첫 시집에 대한 할 말은 차고도 넘친다. 보다 심도 있는 읽을거리를 바란다면 시집 뒷면에 실린 신형철 평론가의 해설을 꼼꼼하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싶다. 더불어 “언제나 아이처럼 울겠다”던 신철규 시인의 등단 소감을 제목과 함께 오래 기억해주십사 거듭 간청 드린다. ‘아이’와 ‘울음’은 언제나 진실이며 정의 그 자체이니 말이다.지구 속은 눈물로 가득차 있다타워팰리스 근처 빈민촌에 사는 아이들의 인터뷰반에서 유일하게 생일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는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타워팰리스 근처를 둘러싸고 있는 낮은 무허가 건물들초대받지 못한 자들의 식탁그녀는 사과를 매만지며 오래된 추방을 떠올린다그녀는 조심조심 사과를 깎는다자전의 기울기만큼 사과를 기울인다 칼을 잡은 손에힘을 준다속살을 파고드는 칼날아이는 텅 빈 접시에 먹고 싶은 음식의 이름을 손가락에 물을 묻혀 하나씩 적는다사과를 한 바퀴 돌릴 때마다끊어질 듯 말 듯 떨리는 사과 껍질그녀의 눈동자는 우물처럼 검고 맑고 깊다혀끝에 눈물이 매달려 있다그녀 속에서 얼마나 오래 굴렀기에 저렇게둥글게 툭툭,사과 속살은 누렇게 변해가고식탁의 모서리에 앉아 우리는 서로의 입속에사과 조각을 넣어준다한입 베어 물자 입안에 짠맛이 돈다처음 자전을 시작한 행성처럼 우리는 먹먹했다-「슬픔의 자전」전문
공간 웹
에이콘출판 / 가브리엘 르네, 댄 메이프스 (지은이), 심주연 (옮긴이) / 2021.02.26
20,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가브리엘 르네, 댄 메이프스 (지은이), 심주연 (옮긴이)
가브리엘 르네와 댄 메이프스는 기술이 어떻게 스크린 뒤에서 튀어나와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세계로 진입하는지, 동시에 실제 세계의 사람, 장소, 사물이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가상세계로 들어가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는 스마트 도시와 공장, 자율 주행차, 스마트 가전제품과 가상현실 세계, 자동화 쇼핑, 개인맞춤의료의 출현을 빠르게 앞당겨서 우리가 살고, 놀고, 일하고, 여행하고, 쇼핑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1장. 공간 웹 __공간 웹의 이상적 미래 __웹 3.0의 정의 __공간화의 초기 모습 __디지털화의 점진적 발달 __새로운 모형. __공간 인터페이스의 필연성 __공간 웹 기술 스택 __웹 3.0 스택의 주요 내용 __웹 3.0 스택의 세부 내용 ____인터페이스 계층: 공간 컴퓨팅 ____가상 현실, 증강 현실 및 혼합 현실 ____인터페이스 계층: 피지컬 컴퓨팅 ____사물 인터넷(IoT) ____더 늘어나는 연결로직 계층: 인지 컴퓨팅 ____인공 지능(AI), 스마트 계약, 퀀텀 컴퓨팅 ____더 뛰어난 지능 ____데이터 계층: 분산 컴퓨팅. 75 ____분산 원장 및 에지 컴퓨팅 ____더 커진 신뢰성과 접근성 __통합 웹 3.0 스택 2장. 문제 __월드 와이드 웹의 한계 __웹 2.0의 문제 ____해커, 트래커 그리고 페이커 - 오늘날 웹은 안전하지 않다 __웹 3,0의 위기 또는 기회 3장. 솔루션 __공간 웹 구축 __현실의 공유 ____인터페이스 계층 ____로직 계층 ____데이터 계층 ____공간 프로토콜 __공간 웹 표준 __공간 도메인 ____공간 도메인 레지스트리 __공간 프로그래밍 ____하이퍼스페이스 프로그래밍 언어(HyperSpace Programming Language) 또는 공간 계약(SPATIAL CONTRACT) __공간 프로토콜 ____보편적 공간 프로토콜 표준 ____하이퍼스페이스 트랜잭션 프로토콜(HyperSpace Transaction Protocol) __스테이트풀니스(Statefulness) __공간 웹의 구성 요소 ____스마트 공간(Smart Spaces) ____스마트 자산(Smart Assets) ____스마트(공간) 계약 (Smart Contracts) ____스마트 결제(Smart Payments) ____스마트 계정(Smart accounts) 4장. 기능과 혜택 __공간 웹에서의 신원 ____미래의 신원(Identity) ____세계적 관점의 변화 ____수학에 대한 신뢰 ____개인 정보 보호 적용 설계(Privacy by Design) ____상호 운용 가능 ID __디지털 자산권 ____스마트 자산(Smart Property) ____디지털 사물의 '진정한' 소유권 ____디지털 희소성(이중 지불 문제) ____디지털 출처 ____양도성 및 수송성 ____공간 재산권 __디지털 커머스의 탄생 ____암호 화폐 ____모든 것의 가상화 ____디지털 설계 3D 모형 ____디지털 스캔 및 트윈 모델 ____월드 빌더와 AI 생성기 ____제너레이티브 디자인 ____생성적 적대 신경망(GAN)과 생성적 AI(GAI) __몰입형 문맥 광고 ____죽음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온라인 광고 ____초현실의 위협 ____광고가 상거래가 되는 방법 __공간 경제 ____상호 운용 가능 웹 지갑 ____만물 경제(The Economy of Everything) ____공간 쇼핑 ____몰입형 경험 경제 __공간 웹의 탐색 ____공간 웹 검색 ____공간 웹에서의 지각 ____공간 웹에서의 상호 작용 ____공간 웹에서의 거래 ____공간 웹에서의 이동 ____공간 웹에서의 시간 ____공간 웹에서의 채널 ____공간 웹의 보안 ____공간 브라우저 5장. 위험 그리고 위협 __공간 웹의 위협요인 ____기업의 이해관계 ____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walled garden)의 실패한 과거 ____비 상호 운용적 세계 ____정부 관료주의 6장. 영향 및 결과 __공간 웹에서 스마트 월드로 ____스마트 월드의 서광 ____스마트 운송 ____스마트 에콜로지 ____현실의 진화 ____인류는 현실 엔진(Reality Engine)이다웹 3.0 시대에는 디지털 영역, 물리적 영역, 생물학적 영역이 하나로 합쳐진다. 이 융합은 우리의 삶, 비즈니스, 사회 그리고 세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가브리엘 르네와 댄 메이프스는 기술이 어떻게 스크린 뒤에서 튀어나와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세계로 진입하는지, 동시에 실제 세계의 사람, 장소, 사물이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가상세계로 들어가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는 스마트 도시와 공장, 자율 주행차, 스마트 가전제품과 가상현실 세계, 자동화 쇼핑, 개인맞춤의료의 출현을 빠르게 앞당겨서 우리가 살고, 놀고, 일하고, 여행하고, 쇼핑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 인공 지능, 증강 및 가상 현실, 사물 인터넷, 블록 체인 및 기타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더욱 용이해지면서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웹을 만들어 낸다. 물리적인 것의 디지털화와 디지털의 '물질화(physicalization)'는 가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사라지게 한다. 이 흥미로운 미래에는 지난 세기 공상과학소설의 모든 주제가 되살아난다. 과거, 우리가 흘려 넘겼던 공상과학소설의 비극적 예언이나 경고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 두 저자는 분명하고도 포괄적 접근 방식으로 개방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차세대 웹의 로드맵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기업, 정부 및 개인이 인간, 기계 그리고 가상 경제 간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호작용과 거래를 보장하며, 개인의 정보 및 자산권을 보호하는 웹 3.0시대의 이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디지털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문자 그대로 새로운 차원이 더해진 웹의 시대, 공간 웹에 온 걸 환영한다.
오작교는 싫습니다 3
에이템포미디어 / 윤지원 (지은이) / 2019.07.08
12,000원 ⟶ 10,800원(10% off)

에이템포미디어소설,일반윤지원 (지은이)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 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 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 원작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 "오작교는 싫습니다."11. 노곤노곤12. 스완하덴의 분홍색 책13. 아우그란 산14. 꿈15. 코리의 생일16. 슈라이나의 애인17. 축제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원작《헤스티아의 그놈들》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오작교는 싫습니다.”-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출판사 리뷰2017 조아라 어워드 (Novel Of The Year) 무료 연재 부문 수상.2018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부문 인기작.《오작교는 싫습니다》는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담아낸 작품으로,무료 연재 때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작품입니다.설정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높은 것은 물론, 기존 아카데미물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낮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여섯 명의 캐릭터가 모두 매력 있게 그려져 있어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과연 주인공과 이어질 수 있을지 응원하며 보는 것 또한 이 작품의 재미 중의 하나입니다.3권“왜 그렇게 봐.”“아니, 그냥 네가 참 잘났구나 싶어서.”코리는 책을 읽다 말고 책상에 엎드려 얼굴을 숨겼다.“……적당히 해.”“뭔 소리야?”그는 상체를 일으키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이제 겨우 태연한 척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야.”내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돌린 코리의 얼굴이 살짝 붉었다.“겨우 사실을 받아들였는데. 훅 들어오지 말라고.”나는 그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서 잠시 고민하다, 곧 빵 터졌다.“아, 맞다. 너 내 팬이었지. 사인해 드릴까요, 코리님?”“……필요 없어.”그는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머리를 거칠게 헤집더니 입을 열었다.“……진짜 해줄 거야?”《오작교는 싫습니다》추천해주신 분. 절 받으세요. 넙죽.뭐예요 이 미친듯이 매력적인 소설은?- yume****갈수록 더 재미있다!- ds95****연애시뮬레이션 게임하는 기분- naye ****조아라 어워드 ( Novel Of The Year ) 무료 연재 부문을 수상.단기간에 이룬 쾌거, 작품 내 인기를 입증.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책 속에 빙의한 주인공의 유쾌한 일상과 사건 사고를 그려내고 있다.시원시원한 전개, 쉬운 문장, 특유의 개그 코드로외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나무위키《오작교는 싫습니다》
난쟁이 피터
마시멜로 / 호아킴 데 포사다. 데이비드 림 글, 최승언 옮김 / 2014.03.30
14,000

마시멜로소설,일반호아킴 데 포사다. 데이비드 림 글, 최승언 옮김
<바보 빅터>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또 다른 감동 스토리. 행복을 찾아 하버드에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 이야기.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그에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피터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크리스틴 선생님, 노숙자지만 피터에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알렉스 경,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도와주는 프랭크 교수까지. 피터는 혼자가 아니었다.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피터는 택시노조 파업, 911 테러 등을 겪으며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한 피터는 우리가 사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모아 드림 카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최우수 졸업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피터에게 윌리엄 교수는 하버드 로스쿨 진학을 권한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남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피터. 그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변화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하버드로 떠난다.더 이상 자라지 않는 소년 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틴 선생님 엄마가 죽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출, 노숙자가 되다 알렉스 경을 만나다 거리의 천사들 뉴욕의 난쟁이 택시운전사 이길 때까지 싸우면 이긴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 드림카드 프랭크 교수와의 만남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 럭!’ 키 작은 영웅 하버드 로스쿨 작은 거인의 귀환 삶을 디자인하는 학교 택시 운전사에서 하버드 출신 변호사로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400만 한국 독자들이 기다려온 감동 스토리 《바보 빅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최신작! 노숙자, 택시운전사에서 하버드 출신 변호사가 되기까지 역경을 딛고 키 작은 영웅이 된 난쟁이 피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피터는 난쟁이에 얼굴도 못생긴 소년이었습니다. 심지어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환자였습니다.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였죠. 친구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가출을 했고 노숙자로 살았습니다. 당연히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을 살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는 어떻게 인생의 목적을 찾았을까요? 어떻게 해서 택시운전사에서 하버드 로스쿨을 나온 변호사가 되었을까요?” 《바보 빅터》이후 400만 독자들이 기다려온 베스트셀러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돌아왔다. 《바보 빅터》를 통해 ‘자기 믿음’과 ‘삶의 희망’을 얘기했다면, 《난쟁이 피터》에서는 ‘행복’과 ‘삶의 목적’을 이야기 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고 희망을 잃을 때가 있다. 인생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간다고 절망에만 빠져 있을 텐가. 주인공 피터는 그런 절망 가운데 ‘삶의 목적’을 찾았고, 그 목적이 피터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이 책은 노숙자, 택시운전사에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 하버드에 간 난쟁이 피터의 이야기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다. 피터의 인생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로 손꼽히는 릭 워렌 목사는 전 세계에서 수천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첫 장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사람들은 이 질문 앞에서 누구나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 그 어떤 질문보다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가급적 피하고 싶은 질문이기 때문이다. 또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장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물음이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살아갈 세상은 어떤 곳인지,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내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진정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는 까닭이다. 사람들에게 인생이란 우연히 태어나 치열하게 약육강식의 전쟁을 벌이다가 늙고 병들어 허무하게 땅속에 묻히는 것일까? 그런 것이 인생이라면 삶의 목적은 전쟁에서 승리한 쪽이 전리품을 챙기듯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따먹는 것일까? 아니면 광활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듯 그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행복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것일까? 여기 이 책의 주인공 피터가 있다. 그는 불행했다. 가난하고 무식한 부모에게서 태어났기에 나면서부터 가난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게다가 그는 선천적으로 키가 작았다. 유전적 질병은 아니었지만 또래 아이들에 비해 현저하게 키가 작았던 그를 친구들은 난쟁이라고 놀려대며 왕따를 시켰다. 또한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욱’하는 성격으로 놀려대는 친구들과 싸움질하기 일쑤다. 그래서 친구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유일하게 그의 편이었던 엄마마저 아빠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가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아빠는 툭하면 술을 마시고 손찌검을 해댔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없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이때 그는 이 질문 앞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책 속에서 해답을 찾아 나간다. 그리고 크리스틴 선생님과 알렉스 경, 그리고 윌리엄 교수의 도움으로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게 된 그는 자기 삶의 진정한 목적을 찾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 충실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줌으로써 양초가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듯 온 세상에 행복의 바이러스가 전파되도
아이 언어 성장 프로젝트
예담 / 김경화 글, 오은영 감수 / 2010.03.29
16,800원 ⟶ 15,120원(10% off)

예담육아법김경화 글, 오은영 감수
아이 성장과 관련하여 과학적 분석들이 이루어지면서 단계별로 아이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책. 「뽀뽀뽀」의 ‘뽀미 언니’이자 ‘영어 잘하는 아나운서’, ‘아나운서계의 신사임당’, ‘완벽맘’ 등으로 불리는 저자 김경화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아동 대상 및 가정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육아’ 와 ‘조기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와 함께 첫째 ‘서연’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양육과 언어 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전문 서적을 읽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많은 걸 깨닫고 체험하게 되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의 솔직한 경험들을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소개하여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있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답을 내놓고 있다. 이론이나 개론만을 앞세우는 여느 교육서와 달리 성장 단계별, 연령별, 상황별 등에 따른 언어 교육법이 실천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 교육의 의지는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난감해하는 엄마들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엄마 교육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아이의 언어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워킹맘들에게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다. Prologue 건강한 말로 사랑을 전하세요! 이 책을 읽기에 앞서 STEP 1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실천 프로젝트 LESSON 1 말과 함께 생각이 자라는 아이 LESSON 2 책과 함께 꿈을 키우는 아이 LESSON 3 영어와 함께 세상을 배우는 아이 How To 상황에 따라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 책, 이렇게 읽어주세요 | 아나운서 엄마의 Talk Tip STEP 2 0~5세 연령별 언어 성장 프로젝트 LESSON 1 출생 ~ 첫돌 : 소리를 듣고 음을 익히는 시기 LESSON 2 첫돌 ~ 만 2세 : 단어를 습득하고 문장을 구사하는 초기 단계 LESSON 3 만 2세 ~ 만 3세 반 : 문장을 만들고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단계 LESSON 4 만 3세 반 ~ 만 4세 : 언어의 확장기 LESSON 5 만 4세 이후 : 언어의 숙련기이자 연마기 STEP 3 상황별 영어 교육 프로젝트 침실에서 일어날 때 | 침실에서 잠들기 전 | 신생아에게 쓰면 좋은 표현 | 단장하기 | 부엌에서 상 차릴 때 | 부엌에서 밥 먹을 때 | 전화하기 | 집 안에서 놀기 | 아이가 아플 때 | 옷 갈아입기 | 배변 훈련하기 | 기분 말하기 | 날씨가 어때요 | 날짜, 요일 알아보기 | 손톱 깎기 | 시계 보는 법 | 워크북 할 때 | 심부름 시킬 때 | 바깥을 내다볼 때 | 놀이터에서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차 타고 이동하기 | 식당에서 | 동물원에서 | 옷 살 때 | 밖에서 전화 걸기 | 병원에서 | 서점에서 | 세탁소에서 | 장보러 가기 | 훈육하기 Episode NO means no! | 엄마, 아빠, 그다음은? | 미국식? 한국식? | 텔레비전 트는 아빠, 라디오 켜는 엄마 | 하면 안 되는 짓, 못할 짓 | 가슴에 남아 있는 말 | 사랑의 매? 화풀이용 매! | 상상, 그 이상의 대화 | 아이와 떠나보아요 | 아기 패션 | 인사 잘 안 하는 아이 | 엄마 얼굴에 구멍이 났어요?! Epilogue 외국에서 살다 오셨어요?0~5세 언어 습관이 아이의 성장과 미래를 결정한다! 아이 성장과 관련하여 과학적 분석들이 이루어지면서 단계별로 아이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많은 정보와 내용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장 과정에서 만 세 살이 되기 전까지 아이가 부모에게 얼마만큼 사랑을 받았느냐가 훗날 자아 발달과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일반화된 사실이다. ‘애착’은 부모(엄마)와 아이 사이에 형성되는 신뢰감으로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형성된다. 안정적인 애착 관계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사회적으로도 안정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아기 때 형성된 엄마와 아이의 애착 관계가 평생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가 아이와 끊임없는 소통 및 접촉을 해야 하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민감하고도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언어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후 초기의 다양한 경험은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아기가 태어남과 동시에 적절하고 풍부한 언어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지적 능력도 함께 발달하게 된다. 아이 성장과 관련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6, 7세 이전의 조기 언어 경험이 아기의 언어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즉 0~5세까지가 언어 습득의 결정적 시기인 것이다. 때문에 0~5세 아이를 대상으로 한 엄마의 말하기 습관의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엄마는 아이에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균형을 갖춘 언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엄마와 아이 간에 이런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진 경우, 아이의 언어 능력이 월등히 높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지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등도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아이의 언어 능력, 사고력, 창의력, 인성 향상을 위해서도 엄마와 아이간의 언어 습관(말하기)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마는 아이와 적극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아이의 언어 발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0~5세 아이를 위한 올바른 언어 습관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엄마들이 꼭 읽고 실천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똑똑한 아나운서 김경화의 리얼 육아 노하우 「뽀뽀뽀」의 ‘뽀미 언니’이자 ‘영어 잘하는 아나운서’, ‘아나운서계의 신사임당’, ‘완벽맘’ 등으로 불리는 김경화 아나운서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와우 동물 천하」 등을 진행하던 중 2002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 아동 대상 및 가정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육아’ 와 ‘조기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와 함께 첫째 ‘서연’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양육과 언어 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전문 서적을 읽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많은 걸 깨닫고 체험하게 되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자 하는 욕심에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듯이 이론대로 한 걸음 한 걸음 타박타박 앞으로만 나아갔던 건 아니었다.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가슴 졸이며 방황하기도 했고, 수없이 많은 실패를 감당해야 했다. 그럴 때마다 절실했던 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실제 경험담’ 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절실함이 그대로 묻어난 ‘엄마가 만든 엄마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이라는 치열한 땅에서 ‘애 좀 잘 키워보자’라는 오기 아닌 오기를 품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자기 불안 속에서 주저앉고 싶어도 주저앉을 수 없는 길, 바로 엄마가 되는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료 엄마’들에게 이 책이 작지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솔직한 실제 경험들을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담고 있기에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있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답을 내놓고 있으며, 그러기에 그 어떤 육아서에 비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아이가 자라는 만큼 나날이 쌓이는 경험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본인처럼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들과 나누고자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준비해온 이 책이 육아, 특히 아이 언어 교육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연령, 상황, 장소에 따른 맞춤형 언어 교육 실천서 『아나운서 김경화의 아이 언어 성장 프로젝트』는 성장기에 있는 0~5세 아이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인성 등을 키우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함이 아니며 제대로 된 말하기를 통해 아이의 사회성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유창하게 말을 할 줄 알고, 어떤 논리에도 대응할 줄 아는 기술적인 면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상대의 주고받음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기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말을 잘하는 것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또한 말을 예쁘게 하는 것, 필요한 말을 설득력 있게 하는 것, 논리에 맞게 말을 풀어나가는 것도 모두 말을 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원칙, 방법, 행동 지침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론이나 개론만을 앞세우는 여느 교육서와 달리 성장 단계별, 연령별, 상황별 등에 따른 언어 교육법이 실천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 교육의 의지는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난감해하는 엄마들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엄마 교육서가 아닐 수 없다. 아이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많은 말을 들려줘야 하는데, 이에 앞서 아이의 평생 습관을 결정지으면서 동시에 좋은 말의 밑거름이 되는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하며,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우리말 배울 때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연령대에 따라 말 걸기 육아법도 달라져야 하며 아이의 생활 학습 환경도 꾸며줘야 한다. 또한 조기 영어 교육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서 내 아이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영어를 잘하는 엄마만이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게 영어를 들려주고, 걸어주고, 구조를 익힐 수 있게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잠을 재울 때, 아이와 병원에 있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말을 걸어주면 된다. 상황별, 장소별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영어 교육에 난감해하는 엄마들에게 더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며 현재 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오은영 선생님의 감수를 거침으로써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세부적으로는 해당 내용에 선생님의 깊이 있는 조언과 코멘트를 첨가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 STEP 1: 아이를 미래를 결정짓는 실천 프로젝트 왜 우리 아이가 말을 잘해야 하는지,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엄마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주어야 하는지, 성장 과정에서 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개론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지적 성장 과정에 있어서 말, 글, 영어 이 세 가지는 유기적으로 연계된 것으로써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이를 기본으로 늘 염두에 두고 지켜야 할 총칙들이 정리되어 있다. - STEP 2: 0~5세 연령별 언어 성장 프로젝트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세부 원칙들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똑똑한 Talk Talk’는 각 시기에 엄마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며, ‘쑥쑥 자라는 Talk Talk’는 기본 요령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여러 가지 팁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상황이 제시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더 욕심이 나는 엄마가 실천하면 좋을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행복한 Talk를 위한 환경 만들기’는 그야말로 ‘아이의 양육 환경, 이렇게 해주시면 좋습니다’라는 것으로 꼭 말 걸기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육아 전반이나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연령에 맞게끔 구성하였다. ‘엄마와 아이의 Talk Talk English’는 아이의 발달 시기에 맞춰가며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영어 교육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 STEP 3: 상황별 영어 교육 프로젝트 영어에 자신 없어 하는 엄마들을 위한 영어 응용 편이다. 아이와 원어민처럼 대화할 필요도 없고 심오한 대화를 나눌 수도 없다. 생각의 깊이를 결정짓는 언어는 모국어에 맡기고 영어는 딱 요만큼의 수준만 능숙하게 할 수 있게 자주 써주면 된다. 어떤 상황이라도 영어 응용 파트에 나온 영어만 외워서 써주면 아이의 영어 구조 이해도는 남달라질 것이다. 추천평 글로벌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뭘까. 바로 스피치(speech) 능력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링컨 전 미국 대통령,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그들을 뛰어난 리더로 성장시킨 가장 큰 이유 역시 바로 말의 힘에 있었다. 모든 사람을 감동시키는 말, 하나 되게 하는 말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이들도 이들 같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스피치 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말은 언어를 습득하고 생각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수단이다. 생각의 시각이 바로 말이기 때문이다. 특히 말 잘하는 아이는 창조적 사고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조 지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책은 아나운서 김경화가 엄마의 시선으로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한 언어 교육 실천서이다. 누구보다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아나운서가 쓴 책답게 상세하고 친절하다. 특히 교육에 대한 그녀의 식견은 감탄스러울 정도이다. - 이어령 (국문학 박사)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잘하는 아이가 있을까? 있다! 일상에서부터 잘 훈련된 아이라면…… 불행하게도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과 함께 성장한 우리 세대는 어릴 때부터 필요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했다. 뒤늦게 다 커서 제대로 말하는 훈련을 받자니 힘들 수밖에 없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눈길을 제대로 돌렸다. 책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상황별로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이다. 듣자 하니 4년 걸려 만들었단다. 그녀 자신이 참여자가 되어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수정하면서 만들다 보니 그렇게 걸렸단다. 그 정도라면 믿을 만하겠다. -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참 오래 기다려온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제 13개월 된 제 소중한 딸의 육아라는 커다란 과제 앞에서 든든한 나침반을 얻은 기분입니다. 그동안 김경화 아나운서의 첫째 딸 서연이의 출생부터 다섯 살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옆에서 하나하나 지켜봐온 저로서는 그녀의 육아 방법이 참으로 궁금하고 욕심났습니다. 그럴듯한 내용과 그럴듯한 문장이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 적용하려 하면 난감하고 막막한 여타 육아 서적들과는 달리 이 책은 그녀의 솔직한 실제 경험들을 아주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담고 있어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박서연’이라는 실제 모델이 입증해주고 있고요. 직장맘도 이렇게 훌륭하게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책, 저를 비롯해 소중한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고픈 초보 엄마들께 자신 있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최윤영 (MBC 아나운서) 평소 무슨 일이든 똑떨어지게 해내는 김경화 아나운서를 보면서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아주 오래전부터 뭔가에 집중하고 고심을 하는 것 같더니 이렇게 멋진 책이 완성됐네요. 말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기에 누구보다 말의 중요성과 힘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갓 태어나 무엇이든 금방 따라하고 받아들이는 아기라면 두말할 나위 없겠죠. 인격을 가진 한 개인으로 아기를 대하며 아기에게 말을 거는 방법과 소신을 갖고 실천해온 그녀의 육아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그녀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너무나도 예쁜 서연이, 서진이와 함께한 추억도 고스란히 배어 있고요. 밑줄을 그어가며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예비 엄마들에게는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리말과 영어를 두루 잘하는 프로 엄마 김경화 아나운서의 육아 노하우를 모두가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나경은 (MBC 아나운서)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7.5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18.04.27
7,000원 ⟶ 6,3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얽매여 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아야노코지를 점점 의식하기 시작한 카루이자와 케이. 그런 그녀에게, 친구 사토 마야가 아야노코지와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있다며 상담을 해온다. 그와 동시에 아야노코지도, 사토에 관해 아는 게 있으면 말해 달라는 연락이 오고, 아야노코지의 그러한 행동은 단순히 이성에 대한 흥미 때문일까, 아니면 사토를 이용하려는 속셈일까.○처음 맞는 겨울○사랑의 화살○이부키 미오의 재난 같은 하루○이브를 보내는 각자의 방식○파란의 더블데이트○화살의 행방12월 23일 크리스마스이브 전야부터 막을 여는겨울방학의 작은 이야기시리즈 현지 누계 180만부 돌파의 인기작!얽매여 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아야노코지를 점점 의식하기 시작한 카루이자와 케이. 그런 그녀에게, 친구 사토 마야가 아야노코지와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있다며 상담을 해온다. 그와 동시에 아야노코지도, 사토에 관해 아는 게 있으면 말해 달라는 연락이?! 아야노코지의 그러한 행동은 단순히 이성에 대한 흥미 때문일까, 아니면 사토를 이용하려는 속셈일까. “아, 진짜! 뭐야, 걔!”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카루이자와의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은 멈출 줄 모른다.한편 아야노코지는 새 학기에 대비해 여러 인물과 접촉한다. 이치노세 호나미의 약점, 새 학생회장 나구모 미야비가 가진 어둠, 새로운 정보는 앞으로 펼쳐질 파란을 예감케 하는데──?!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7.5권!
전두환 리더십
시스템 / 지만원 (지은이) / 2022.09.30
20,000

시스템소설,일반지만원 (지은이)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프롤로그 10 이 책의 아이콘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16 제1장 레이건 전두환 나카소네 3총사 시대 개막 레이건, 당선 12일 만에 전두환과 회담 20 무임승차하는 일본에 안보세금 물려 22 40억 달러 얻어내면서 최고급 환대받아 25 제2장 40%대 고공 물가 잡은 경제 영웅 투 스타, 보안사령관 때부터 시작한 경제 공부 32 40%대의 인플레 38 인플레와 사재기의 악순환 39 인플레와 외채의 악순환 39 40%대 물가를 2%대로 끌어내린 기적의 리더십 40 봉급 동결, 예산 개혁, 구조 조정 41 제3장 보호 경제에서 개방경제로 국산품 애용이라는 국수주의 결산 46 시장경제의 시스템화 47 WTO 10여 년 전에 ‘한국형 WTO’ 시대 열어 52 경쟁의 약자, 중소기업과 농어촌 지원 54 단군 이래 최대 어음사기 사건의 주범 장영자 55 장영자가 촉발시킨 금융실명제 58 김영삼 정치와의 비교 61 제4장 올림픽과 한강 시대 개막 기적의 대명사 서울올림픽 유치 성공 66 한강을 서울의 얼굴로 67 보이콧 없는 첫 국제올림픽 70 올림픽을 방해하는 김일성과의 심리전 74 88서울올림픽이 동서냉전 붕괴에 미친 영향 78 제5장 김일성의 암살-방해 행진 김일성의 박정희-전두환 암살 공작 82 아웅산 암살 공작 84 북한 구호품 수령 90 금강산댐, 위협이 될 수 있다 106 KAL858 공중 폭파 107 가짜 김현희 조작 122 2012년, 김현희가 폭로한 노무현 횡포 123 기자들 피해 임시거처로 전전 125 제6장 통제문화를 자유문화로 야간 통행금지 혁명적 해제 128 연좌제 폐지 129 해외 유학, 해외여행 자유화 131 중고생 교복, 두발 자율화 132 전두환에 대한 당시의 비난들 133 전두환만이 ‘추대된 대통령’ 138 제7장 미국보다 먼저 IT 강국 열어 전화기가 곧 신분이었던 1970년대 144 최우선 사업, 전자식 교환기 개발 145 레이건의 IT 강국 147 전두환이 촉발시킨 반도체 강국 149 전두환이 세운 공적, 김대중이 북에 제공 150 제8장 기술의 해방 제품 개발 독려 154 흑백 문화에서 컬러 문화로 157 제9장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이승만의 핵 162 박정희의 핵 163 전두환의 핵 164 탈원전 작태는 반국가행위 166 제10장 우후죽순 솟아나는 교육 문화 공간들 학교 평준화 170 교육시설 확대 171 사상 처음으로 문화국가 건설 172 독립기념관 건립 177 이후의 대통령들은 무얼 했나? 178 제11장 흔들리던 안보의 안정화 지미 카터의 철군 행진 182 한국 장군들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미국 장군들 184 6.25에 투영된 한국 안보 186 레이건의 약속이 곧 안보 195 제12장 브루투스, 너마저? 단임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200 노태우 지명과 6월소요 208 노태우의 후계 행진 211 노태우의 오기 220 노태우의 정신적 프로필 222 노태우의 배신 드라마 223 노태우가 앞장선 전두환 비리 조사 226 전두환 스위스 강제추방을 위한 레만호 작전 227 노태우의 목조르기 233 이순자 여사의 1990년 10월 말 수기 235 전두환이 내민 손, 마지막으로 뿌리쳐 241 제13장 정치자금들 노태우가 착복한 비자금 때문에 전두환까지 걸려들어 256 역대 정치자금의 성격 258 전두환의 정치자금 260 정치자금에 따른 부패 일소를 주도한 죄 268 전두환만은 정치자금 걷을 수 없다, 대법원 인민재판 272 전두환 추징금 징수에 나타난 역대 대통령들의 횡포 273 유난히 전두환에 악랄했던 박근혜, 왜 그랬을까? 277 제14장 전두환 집권과정의 미학 집권과정에 하자가 있다? 282 10.26과 12.12는 합쳐서 김재규-정승화의 내란사건 293 5.17과 5.18은 합쳐서 김대중의 내란사건 294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뒤바뀐 과정 306 광주사태 분석, 최규하가 가로막아 312 재심절차 없이 편법으로 일사부재리 유린 317 김영삼-권영해-권정달-홍준표의 반역 공작 317 1997년 붉은 대법원의 해학적 판결들 319 국보위는 탁월한 아이디어 뱅크 324 삼청교육대, 사회정화의 예술 327 제15장 광주의 횡포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332 5.18폭동의 아이콘, 5월 21일 상황 333 팩트 전쟁에 밀린 5.18세력, 마지막 보루가 광주법원 334 국가도 헌법도 없는 5.18마패 335 이해당사자인 광주법원이 재판 독점하는 것은 세기의 코미디 336 도둑질하듯 몰래 늘어나는 5.18유공자수 338 에필로그 340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똥과 오줌으로 범벅돼 있고, 홍수가 나면 물난리, 가뭄 되면 악취가 진동했던 70년대의 한강을 기억하는가? 오늘의 한강은 그런 한강이 아니다. 그런 한강과 오늘의 한강 사이에 누가 있었는가? 오늘의 한강은 앙상블 문화의 꽃이다. 1981년 전두환은 당시 화폐로 1조(10억 달러)를 한강개발에 퍼부었고, 그 돈은 일본으로부터 얻어냈다. 매우 엉뚱하게도 그는 일본으로부터 방위차관이라는 새로운 명목으로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돈으로 IMF를 면했고, 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건설했다. 40% 이상의 물가고를 해결한 그의 지혜와 결단에 감탄사를 바치지 않을 국민 없을 것이다. 반도체 1위국, 핸드폰 1위국, 그가 만들었다. 그가 어떻게 했기에 LG와 삼성이 오늘날 세계의 TV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는지, 다른 선진국 제품보다 20배나 더 안전한 한국고유의 원자로를 제조하여 세계적인 인기 품이 되게 했는지,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일하기에 바빴지 그가 한 일에 대해 자랑할 줄 몰랐다. 오늘 우리 국민 모두가 누리고 있는 풍요, 문화, 안보는 전두환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다. 명동 거리에서 장발을 단속하고 스커트의 길이를 쟀던 시절이 1970년대였다. 야간통행금지는 그 누구도 거론할 수 없는 성역이었다. 국산화 애용이 애국이었다. 달러는 무조건 아껴야만 했다. 미국식 교육을 받은 전두환은 이 모두를 풀었다.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자유시대’를 열어준 지도자였다. 전두환 이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축소됐다. 지금의 자유공간은 최악이다. 민주주의는 전두환 시대에 가장 만발했다. 선량한 국민과 경제 주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공산주의자들에는 엄격했다. 그를 독재자라 매도하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장이 하는 말이다. 그 이후 이 나라의 분위기는 민주주의에서 음산한 공산주의로 바뀌었다. 6.25 전쟁 중이었던 1951년, 이승만이 밴 플리트 대장에 간절히 부탁해서 미육군사관학교의 복사판을 진해에 설립됐다. 미국 육사생이 배우는 교과서를 그대로 가져다 현대식 교육을 시켰다. 전두환이 그 첫해에 사관생도로 뽑혔다. 미 육사의 규칙에 따라 밤 10시가 되면 전두환 동기생 모두가 강제로 취침을 했다. 자신을 풍부하게 가꾸고 싶은 전두환은 다른 동기생들이 잠든 사이에 살며시 책과 플래시와 판초우의와 신문을 가지고 냄새나는 재래식 화장실로 갔다. 냄새가 진동하는 구멍을 신문지로 덮고, 그 위에 좀 무거운 판초우의를 얹어 냄새를 어느 정도 차단한 후 독서를 했다. 이렇게 시작한 그의 독서는 일생으로 이어졌다. 중령 시절 청와대 경비 대장을 할 때 그는 청와대 각 사무실을 정중하게 방문하여 차를 마시면서 그 사무실이 무엇을 하는 사무실인지를 물었다. 국가경영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공수여단장을 할 때에는 그의 인사참모가 그가 사오라는 책을 사러 다니느라 분주했다. 보안사령관 때는 매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다 아침 공부를 했다. 그의 일생은 학습이었다.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왜 공통적으로 빨갱이들의 공격 목표가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이 3인의 위대한 대통령 중 유독 전두환만은 시체가 되어서도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이 땅의 포로가 되어 좌익의 영원한 영양창고 노릇을 하고 있다. 왜 그런지 이 책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29만원 이야기는 자신의 얼굴이 뜨거워서라도 더 이상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네모네모 로직 PLUS 고급편 4
제우미디어 / 제우미디어 (지은이) / 2023.08.10
12,0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제우미디어 (지은이)
퍼즐 고수들을 위한 이번 『네모네모 로직 플러스 고급편 4』는 기존 고급편보다 한층 커진 최대 80x70까지 수록되었다. 문제가 커진만큼 재미도 UP! 완성 후 만족도도 UP! 고난도 퍼즐 『네모네모 로직 플러스 고급편 4』는 더 어려운 문제를 찾고 계신 프로 퍼즐러의 도전 욕구에 불을 지피는 마음에 쏙 드는 퍼즐이 될 것이다. 기존 사이즈의 도서가 시시하다고 느껴질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고 싶을 때, 어플로 하는 로직은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이 책을 풀어보자. 연필을 들고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한 칸 한 칸 칠하다 보면 잡다한 생각은 사라지고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사이즈가 커져 더욱 정교해진 그림을 보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풀이법 - Part A (30X30, 35X35, 30X40, 40X40, 45X45, 40X50) - Part B (50X50, 55X55, 50X60, 60X60, 65X65) - Part C (60X70, 70X70, 75X75, 70X80) - 해답재미와 사고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대 55% 이상 커진 크기와 재미! 네모네모 로직 고수를 위한 특별판! "어려운 문제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더 큰 문제를 풀고 싶어요!"하고 외치시는 독자님들을 위한 '네모네모 로직 고급편' 시리즈가 '플러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퍼즐 고수들을 위한 이번 『네모네모 로직 플러스 고급편 4』는 기존 고급편보다 한층 커진 최대 80x70까지 수록되었다. 문제가 커진만큼 재미도 UP! 완성 후 만족도도 UP! 고난도 퍼즐 『네모네모 로직 플러스 고급편 4』는 더 어려운 문제를 찾고 계신 프로 퍼즐러의 도전 욕구에 불을 지피는 마음에 쏙 드는 퍼즐이 될 것이다. 재밌게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높이고 싶다면 네모네모 로직! 기존 사이즈의 도서가 시시하다고 느껴질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하고 싶을 때, 어플로 하는 로직은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이 책을 풀어보세요! 연필을 들고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한 칸 한 칸 칠하다 보면 잡다한 생각은 사라지고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사이즈가 커져 더욱 정교해진 그림을 보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어른들을 위한 고급 시리즈인 이번 도서는 인터넷 사이트 '네모네모로직홈'과 콜라보해 색다른 문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한 문제씩 문제를 풀어 해결하다 보면 통쾌함까지 느낄 수 있다는 네모네모 로직! 집중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고, 논리력과 추리력, 수리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수는 달라진다.
키티피디아
어떤책 / 박정윤, 여미영, 이승한, 김필원, 훈조, 이현희, SOON (지은이) / 2019.04.10
26,000원 ⟶ 23,400원(10% off)

어떤책취미,실용박정윤, 여미영, 이승한, 김필원, 훈조, 이현희, SOON (지은이)
국내 최초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가 책으로 묶였다. 《키티피디아》는 슬기로운 집사생활을 위한 노하우가 중심이 된 고양이 대백과로, 건강, 먹거리, 화장실, 놀이, 노령묘, 다이어트, 동네고양이 등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정보와 심층 정보를 두루 다룬다. 병원 안에서 열한 마리, 병원 마당에서 세 마리, 집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박정윤 수의사는 집사인 동시에 수의사로서 15년 임상 경험은 물론이고, 자신의 집사생활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0장 어쩌다 집사] 나만 고양이 없어/ 그래도 집사가 되고 싶다면?/ 결국 '나만 고양이 없어서' 슬픈 분들에게 *[1장 고양이님 깔끔하게 모시기] 1 구강 관리 양치하기/ 구강질환/ 대표적인 구강질환 ① 치주질환/ 대표적인 구강질환 ② 구내염/ 대표적인 구강질환 ③ 치아흡수성병변/ 구강질환 상담실 ① 스케일링에 대하여 ② 발치해야 할까요? ③ 치아가 부러진 경우 2 코 관리 고양이의 후각/ 건강한 고양이 코를 위한 관리/ 코가 이상해요/ 고양이 상부호흡기증후군 3 눈 관리 고양이의 눈/ 눈 증상 Q&A/ 눈곱 닦기 & 안약 넣기/ 대표적인 눈질환 ① 결막염/ 대표적인 눈질환 ② 각막궤양/ 대표적인 눈질환 ③ 유루증/ 눈 상담실: 눈을 위한 응급대처법 4 귀 관리 고양이의 귀/ 귀질환/ 귀 닦기/ 귀 상담실 ① 귀진드기인가요? 아닌가요? ②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아요 5 발톱 관리 발톱 깎기/ 발톱 깎기 상담실: 발톱이 부러지는 고양이 6 빗질하기 빗질하기 전/ 빗질하기/ 윤기 좔좔 빗질 꿀팁 7 목욕하기 목욕 준비/ 목욕하기 8 피부 관리 피부병 피부 상담실 ① 턱드름 나는 고양이 ② 비듬 있는 고양이 [알쏭달쏭, 재미나고 유용한 고양이 속담] *[2장 고양이님의 일상] 1 먹거리에 대하여 먹거리 기본사항/ 좋은 사료의 기준/ 사료 뒷면 읽기/ 초간단 홈메이드 특식 만들기/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2 물 마시기 고양이와 물/ 물그릇 체크리스트/ 음수량 늘리기/ 집사토크: 음수량, 이렇게 늘린다?! 3 화장실 화장실 기본사항/ 모래 고르기 4 의사소통 다양한 몸짓언어/ 꼬리와 귀/ 꾹꾹 쭙쭙 골골 3종 세트 5 놀이 놀이란/ 놀이 환경/ 놀이방법/ 혼자서 놀기/ 잘못된 훈육방법/ 놀이 상담실: 다묘가정에서의 놀이방법 6 여름나기 시원하게 해 주기/ 여름철 식사 관리/ 여름나기 상담실 ① 집사가 휴가 갈 때 ② 모기향, 스프레이제 써도 되나요? [집사토크: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3장 고양이님 건강하게 모시기] 1 병원 가기 이동장 고르기/ 이동장에 익숙해지기/ 이동하기/ 병원에서/ 병원에 다녀온 후 2 예방접종 예방접종/ 종합백신/ 접종하기/ 접종 완료 후 할 일 3 구충과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하기/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 예방약 4 영양제 영양제 상담실 ① 밥 잘 먹는 아깽이 ② 눈가에 털 없는 고양이 ③ 허피스 진단을 받은 고양이 ④ 나이 든 고양이 5 건강검진 건강검진이란/ 문진과 신체검사/ 건강검진/ 케이스별 추천 건강검진 추가 항목 ① 뚱냥이 노령묘 ② 식욕이 좋아진 고양이 ③ 아이를 입양했을 때(동네고양이, 둘째) ④ 자주 토하는 고양이 6 방광염과 신부전 방광염/ 신부전/ 신부전 고양이를 위한 홈케어 7 노령묘 돌보기 나이가 든다는 것/ 이럴 땐 질병을 의심하세요/ 안락한 노후를 위한 환경 만들기/ 인지장애증후군 [이별하기] [언젠가 다시 만나] [장례방법] *[4장 어려운 고양이님 모시기] 1 포상놀이 포상놀이(클리커 트레이닝)/ 클리커 장전하기/ 타깃 터치하기 2 공격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공격하는 이유/ 공격하는 고양이 상담실 ① 놀이 중 공격하는 고양이 ② 낯선 사람이 오면 비명을 지르는 고양이 ③ 집사를 사냥하는 고양이 ④ 하루 종일 따라 다니다가 공격하는 고양이/ 그 외 공격의 이유들 3 다른 곳에 싸는 고양이 우리 고양이가 다른 곳에 실례를 한다면/ 화장실 상담실 ① 갑작스러운 대변 실수 ② 타일에 볼일 보는 고양이 ③ 다묘가정에서의 화장실 문제 4 위험한 주방 위험한 주방/ 싱크대 원천봉쇄법/ 원인을 알면 해결이 쉬워요/ 고양이가 화재의 범인이라고? 5 고양이와 전선전쟁 전선을 좋아하는 이유/ 전선 원천봉쇄법/ 감전 시 응급처치법 6 화상 응급처치 뜨거운 열에 화상을 입었을 때/ 화학약품에 화상을 입었을 때 7 한밤중 우다다 한밤중 우다다 상담실: 세 아깽이의 한밤중 우다다 8 산책해도 될까요? 산책을 권하지 않는 이유/ 흥미로운 환경 만들기 9 뚱냥이 다이어트 눈으로 확인하는 비만/ 비만도 체크/ 다이어트 방법 ① 식이조절/다이어트 방법 ② 운동 [냥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5장 세상 모든 고양이님 모시기] 1 둘째 고양이 입양하기 둘째 입양하기 전에/ 단계별 합사하기 2 강아지와 함께 살기 함께 살기로 결정하기 전에/ 합사하기/ 함께 살 때 주의점/ 강아지와 함께 살기 상담실 3 임신부와 고양이 임신, 출산과 관련된 고양이 속설/ 임신부가 고양이와 살면 기형아를 낳는다? 톡소플라스마에 대한 진실/ 아기와 함께 살기 4 아기 고양이 구조하기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구조 후 보살피기 5 동네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동네고양이 밥 주기/ 겨울철 밥 주기/ TNR/ 동네고양이 상담실 ① 아픈 동네고양이를 발견했어요 ② 지역 주민과 마찰이 있어요/ 한국 동네고양이 잔혹사 [얼룩아범의 고양이 책장] 에필로그 찾아보기★박정윤 수의사의 첫 고양이 안내서 ★국내 최초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를 책으로! ★560페이지, 전면 컬러의 고양이 대백과 * 15년 임상 경력 전문의의 조언 * '이럴 땐 의심을' 질환별 체크리스트 * 용변 실수, 공격성, 한밤중 우다다 등 문제상황별 체크리스트 * 1인가구, 수의사, 다묘가정 등 각양각색 집사들의 반려일기 * 3년간 <키티피디아>에 접수된 집사들의 고민 상담 * 유기묘, 동네고양이, TNR사업, 장례문화 등 사회 이슈 * 고양이 속설, 고양이 책,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등 문화 이슈 "예방접종날이라 오랜만에 병원에 갔는데 털 상태, 치아 상태, 귀 안쪽, 모두 깨끗하고 관리 잘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이게 다 <키티피디아> 덕분이에요." _네이버 '하찮은' 집사님 "5년간 고양이 키우면서 책도 여러 권 읽었고 인터넷 고양이카페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서, 고양이를 키우는 일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키티피디아>를 듣다 보니 제가 몰랐던 게 너무 많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_팟빵 'yodamom' 집사님 국내 최초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가 책으로! "고양이에 관한 모든 것", "고양이와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CBS 라디오의 여미영 피디는 자신의 첫 고양이 '모모'와 함께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모모는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였는데, 자칭 '일자무식' 초보 집사였던 여미영 피디는 그런 모모에게 깨물리기 일쑤였다. 상처투성이인 채로 주변 집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들은 저마다 확신에 차서 해결책들을 내놓았다. "할퀴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라", "깨물면 소리를 질러 놀래켜라", "너도 고양이를 물어라", "완력으로 제압해라", "고양이 머리를 잡고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진심을 다해서 깨물지 말라고 말해라, 진심은 통한다", "둘째를 들여라." 그중에 여미영 피디의 고민을 해결해 준, 적어도 모모의 공격성을 조금이라도 줄여 준 방법은 하나도 없었다. 여미영 피디는 고양이와 함께 살며 때때로 생겨나는 질문들을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묻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이 간절함은 프로그램 기획의도로 발전했고, 여기에 프로그램명, 시그널뮤직 등 뮤지션 훈조의 도움이 더해졌으며, <TV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박정윤 수의사, '캣대디'이자 중견 집사인 이승한 TV칼럼니스트, 초보 집사인 김필원 아나운서도 출연진으로 합류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2016년 5월, 국내 최초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가 시즌1을 시작했다. 지금은 고양이 관련 콘텐츠가 흔하지만 당시 지상파 방송, 유튜브, 팟캐스트 등에서 고양이에 특화한 프로그램은 전무했다. 그런 와중에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는 처음부터 "고양이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는 포부와 함께 "고양이와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 가치로 내걸었다. 2018년 12월, 시즌 4로 종방할 때까지 만3년간 <키티피디아>는 집사들의 고민과 질문에 공감과 솔루션으로 응답했고, 동네고양이와 유기묘, 동물장례 시스템, 동물권 선거 공약, 비건 패션 브랜드, 고양이 속설, 고양이를 다룬 책,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등 고양이 관련 사회문화적 이슈를 광범위하게 다뤘다. "고양이가 키우기 쉽다고요? 고양이는 교육이 안 된다고요?" 건강, 먹거리, 화장실, 놀이, 노령묘, 다이어트, 동네고양이… 박정윤 수의사와 함께 공부해요! 국내 최초 고양이 전문방송 <키티피디아>가 책으로 묶였다. 책 《키티피디아》는 슬기로운 집사생활을 위한 노하우가 중심이 된 고양이 대백과로, 건강, 먹거리, 화장실, 놀이, 노령묘, 다이어트, 동네고양이 등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정보와 심층 정보를 두루 다룬다. 병원 안에서 열한 마리, 병원 마당에서 세 마리, 집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박정윤 수의사는 집사인 동시에 수의사로서 15년 임상 경험은 물론이고, 자신의 집사생활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키티피디아》는 박정윤 수의사가 펴내는 첫 반려동물 안내서이기도 하다. <TV 동물농장> 등 다수의 출연 방송에서 보듯 박정윤 수의사는 한결같이 동물의 편에 가장 가까이 서고자 하는 전문의이다. 《키티피디아》에 수록된 집사를 위한 노하우들이 철저히 고양이 눈높이에 맞춰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결과로 《키티피디아》는 고양이 행동 교정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분무기'를 권장하지 않고(분무기는 고양이에게 매우 불쾌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먹이" 대신 "먹거리"라는 표현을 쓴다("먹이"는 '사육'이나 '가축'과 연관해 주로 쓰는 표현이므로). 흔히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로 "개보다 키우기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고양이는 교육이 어렵기 때문에 공감 훈련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박정윤 수의사는 이런 생각들에 고개를 젓는다. 《키티피디아》 서두에서 그는 강조한다. "어쩌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고양이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는 용기가 아닐까요?"(21쪽, <0장 어쩌다 집사> 중에서) "개보다 키우기 쉽다"는 착각이 책임지지 못할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하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의학적으로" 기꺼이 고양이를 책임지기로 결정한 집사라면, 이제 《키티피디아》를 만나자. 이전의 삶보다 더 고단하고도 기쁠 당신에게 《키티피디아》는 전문가의 조언과 선후배 집사들의 격려가 함께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선후배 집사들의 시행착오, 응원과 격려가 함께하는, 그래서 더 실생활에 유용한 고양이 책 《키티피디아》에 수록된 <집사일기>들은 자주 "절대 여러분은 저처럼 하지 마시길"과 같은 문장으로 끝난다. 특히 초보 집사였던 여미영 피디와 김필원 아나운서는 <키티피디아>를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처음 집사가 되었을 때 알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랬다면, 여미영 피디는 아직 모모가 어릴 때 공격성을 줄여 줄 수 있었을 것이고, 모모와 둘째 고양이 제제가 사이 좋게 지내도록 도울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김필원 아나운서는 어릴 때부터 있었던 키아라의 허피스바이러스 감염을 좀 더 일찍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고 키아라의 기침과 재채기는 지금보다 덜했을 것이다. 《키티피디아》는 집사들의 시행착오와 체험담까지 생생하게 담아 집사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팁으로 이끈다. 560페이지에 달하는 《키티피디아》는 주제별로 크게 다섯 개 장으로 나뉜다. *[1장 고양이님 깔끔하게 모시기(고양이 신체 부위별 특징 및 관리 포인트)] 1 구강 관리/ 2 코 관리/ 3 눈 관리/ 4 귀 관리 /5 발톱 관리/ 6 빗질하기/ 7 목욕하기/ 8 피부 관리 *[2장 고양이님의 일상(먹고 자고 싸고…고양이 하루 일과에 대한 지식과 구비 물품들)] 1 먹거리에 대하여/ 2 물 마시기/ 3 화장실/ 4 의사소통/ 5 놀이/ 6 여름나기 *[3장 고양이님 건강하게 모시기(고양이에게 흔한 질병 체크리스트, 노령묘 케어)] 1 병원 가기/ 2 예방접종/ 3 구충과 심장사상충 예방/ 4 영양제/ 5 건강검진/ 6 방광염과 신부전/ 7 노령묘 돌보기 *[4장 어려운 고양이님 모시기(집사를 곤란하게 만드는 상황들, 위급 상황별 대처법)] 1 포상놀이/ 2 공격하는 고양이/ 3 다른 곳에 싸는 고양이/ 4 위험한 주방/ 5 고양이와 전선전쟁/ 6 화상 응급처치/ 7 한밤중 우다다/ 8 산책해도 될까요?/ 9 뚱냥이 다이어트 *[5장 세상 모든 고양이님 모시기(더불어 함께 살기 위한 노하우)] 1 둘째 고양이 입양하기/ 2 강아지와 함께 살기/ 3 임신부와 고양이/ 4 아기 고양이 구조하기/ 5 동네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키티피디아> 방송이 고양이 집사들의 가치 공동체였던 만큼, 집사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담기 위해 책 《키티피디아》는 일곱 가지 요소들을 마련하고 있다. *[집사일기] 초보 집사였던 여미영 피디와 김필원 아나운서, 노령과 비만에 접어든 두 고양이의 집사 이승한 칼럼니스트, 둘째 고양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이현희 방송작가, 열 마리가 넘는 고양이와 생활하는 박정윤 수의사……각양각색의 고양이 집사들의 반려일기 *[팟캐스트 하이라이트] <키티피디아> 방송에서 가려 뽑은 집사 토크 *[질문 있어요!] "우리 고양이가 이런 성향이라면?" "이 제품 사용해도 될까?" 등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Q&A *[키티 꿀팁] <키티피디아> 출연진 집사들의 노하우 *[상담실] 만3년 동안 <키티피디아> 앞으로 도착한 청취자 집사들의 고민, 그리고 솔루션 * [별면부록] 고양이 관련 사회문화 이슈. <장례방법>, <고양이 속담>,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고양이 속설>, <한국 동네고양이 잔혹사>, <얼룩아범의 고양이 책장> *[soon작가의 그림들] 300컷 넘게 사용된 soon 작가의 콩테 그림은 내용 이해를 돕고, 따뜻한 정서와 공감, 웃음을 자아낸다. 내 고양이, 우리 동네 고양이, 버려진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우리의 삶까지도 고민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집사들의 기부 프로젝트 《키티피디아》에서 "길고양이"는 "동네고양이"라고 불린다. <키티피디아> 방송의 <동네고양이 캠페인>을 이어받아 '원래 우리 동네에 살던 고양이'라는 의미로 "동네고양이"라는 표현을 썼다. 《키티피디아》의 집필진 중에는 아픈 동네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으로 고양이와 인연을 맺은 집사들이 많다. 그들 대부분은 동네고양이에게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주기적으로 챙겨 주는 캣맘, 캣대디이다. 이는 《키티피디아》에 겨울철 동네고양이에게 밥 주기, 길에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필요한 일, 이웃과 분쟁이 생겼을 때 대응법, 지자체의 TNR(고양이 중성화)사업에서 챙길 점 등이 상세하게 담긴 이유이기도 하다. 《키티피디아》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윤리적인 문제로까지 나아간 고양이 실용서다. 고양이와 함께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집사들이 곁에 두고 그때그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큼 고양이를 더 알고 싶은 집사들, 내 고양이의 안위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고양이들, 더 나아가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의 안녕을 바라는 집사들에게 《키티피디아》를 권한다. 고양이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부터 긴급한 상황에 요구되는 처치법까지, 크고 작은 상황과 문제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 이 책의 저자 인세와 판매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상세한 기부내역은 키티피디아와 어떤책 출판사 SNS 계정에 꾸준히 공유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존재에게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집사들의 《키티피디아》 이야기를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길. 키티피디아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ittipedia 어떤책 블로그 acertainbook.blog.me 어떤책 페이스북 www.fb.com/acertainbook 어떤책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certainbook동물과 가족이 된다는 것은 감정으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좋아하는 마음만 있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의료적으로 책임을 질 준비는 안 되어 있다면, 누구나 동물을 버리는 장본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길에 내다버리는 것만 '유기'가 아닙니다. 가족이 된 이상 어떤 이유로든 '포기'를 하는 것도 결국은 '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고양이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는 용기가 아닐까요?_ <0장 어쩌다 집사> 중에서 유기고양이는 '불쌍해서' 입양할 일이 아닙니다.강아지든 고양이든 유기동물 입양은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입양하는 순간 그 고양이나 개는 우리 집 아이라는 점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가끔 동물병원에 와서 "우리 애는 유기견이었어요. 8년 전에 우리가 입양했어요" 하고 우리 집 아이에게 유기동물 딱지를 계속 붙여 두고 사는 보호자들을 봅니다. 우리 집에 아이를 데려온 순간부터 그 아이는 '고아'가 아닙니다. 불쌍한 마음, 안됐다는 마음이 그런 식으로 표현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동정심이 많은 분이라면 입양 대신 임시보호 봉사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_ <0장 어쩌다 집사> 중에서 (얼룩아범) 10분 넘게 빗질을 했는데도 털은 끊임없이 나오고, 전 흡사 하염없이 베를 짜는 직녀의 심정이 되어 빗질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털이 많이 빠질 거면 모아서 스웨터라도 만들어 볼까. 평소에도 옷에 온통 고양이 털을 묻히고 다니는데, 그 털들을 찍찍이로 미는 것보다 아예 고양이 털옷을 만들어 입는 편이 더 빠르지 않을까. 별 이상한 생각을 다 하면서요.한참 빗질을 해 주고 나면 기분이 썩 좋은지, 얼룩이와 저스틴 모두 찍 뻗어서 그르릉거리며 잠을 청합니다. 그 모양새를 보고 있자면 허탈한 마음도 한결 가시죠. 좋냐, 이 바보들아. 빗에 낀 털들을 모아 손바닥으로 동글동글 말아 쥐어 봅니다. 방금 잠든 아이들 몸에서 옮아온 온기가 손바닥 가득 뜨끈하네요_ <1장 고양이님 깔끔하게 모시기_6. 빗질하기>
반짝이는 나의 도시
Ŭ / 장쥬리 (지은이) / 2021.04.05
16,500원 ⟶ 14,850원(10% off)

Ŭ취미,실용장쥬리 (지은이)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려진 그림을 자르고 접어서 성과 도시 풍경을 입체적으로 완성하는 재미를 만끽하는 페이퍼 팝업 아트 북이다. 도톰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 종이 위에 그려진 16가지 풍경은 페이퍼 팝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장쥬리 작가가 사랑하는 장소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여러 장의 종이가 필요한 일반적인 페이퍼 팝업 아트와 달리, 《반짝이는 나의 도시》가 선보이는 페이퍼 팝업 아트는 오직 종이 한 장만 오리고 접으면 되므로, A4 용지 한 장을 올려둘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즐겁게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수의 팝업북처럼 완성된 작품집이 아니라 페이퍼 팝업 아트를 직접 경험하며, 기본적인 규칙과 원리를 이해하고 과정을 익히는 책이다. 따라서 처음 페이퍼 팝업 아트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과 완성하는 방법, 각 작품의 완성된 모습, 참고하면 좋을 작가의 노하우도 친절하게 실었다. 여는 글 이 책의 활용법 페이퍼 팝업 아트의 기본 준비물 소개 세로 팝업 아트 완성하는 법 가로 팝업 아트 완성하는 법 분수대가 있는 성 약속의 다리 베를린 풍경 겨울의 마을 음악이 흐르는 홀 숲 속 호텔 잠든 광장 산토리니의 별 해가 진 성당 크리스마스의 도시 어느 유럽 마을 종탑의 성 유리 식물원 눈 내리는 성 파리의 하늘 뉴욕의 밤“종이 한 장으로 나만의 도시를 세우다” 오랫동안 사랑할 공간을 만드는 마음으로 천천히 오리고 접어 완성하는 종이 속 세상 《반짝이는 나의 도시》는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려진 그림을 자르고 접어서 성과 도시 풍경을 입체적으로 완성하는 재미를 만끽하는 페이퍼 팝업 아트 북이다. 도톰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 종이 위에 그려진 16가지 풍경은 페이퍼 팝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장쥬리 작가가 사랑하는 장소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여러 장의 종이가 필요한 일반적인 페이퍼 팝업 아트와 달리, 《반짝이는 나의 도시》가 선보이는 페이퍼 팝업 아트는 오직 종이 한 장만 오리고 접으면 되므로, A4 용지 한 장을 올려둘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즐겁게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수의 팝업북처럼 완성된 작품집이 아니라 페이퍼 팝업 아트를 직접 경험하며, 기본적인 규칙과 원리를 이해하고 과정을 익히는 책이다. 따라서 처음 페이퍼 팝업 아트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과 완성하는 방법, 각 작품의 완성된 모습, 참고하면 좋을 작가의 노하우도 친절하게 실었다. 완성한 작품은 이 책 뒷부분에 있는 배경지에 붙여 선물하거나, 조명을 비춰 나만의 무드등으로 활용해보자. 기억 속에 반짝이는 도시를 떠올리며 여행의 그리움을 달래고 싶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면, 《반짝이는 나의 도시》와 함께 종이 속 세상을 헤매며 오랫동안 사랑할 풍경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관찰의 힘 (양장)
위너스북 /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지은이), 야나 마키에이라 (옮긴이), 이주형 (감수) / 2019.06.25
16,000원 ⟶ 14,400원(10% off)

위너스북소설,일반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지은이), 야나 마키에이라 (옮긴이), 이주형 (감수)
비단 한국 사회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창조해내야 하는가? 여기《관찰의 힘》저자 얀 칩체이스는 새로운 것이란,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주머니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같이 습관이 되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모습들을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거기에 혁신의 단서가 있고, 그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또한, 생각지도 못했던 사업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당신이 정말 성공하고 싶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일상에서 기회를 포착해보자.한국 독자들에게 감수자의 말 서문_ 혁신을 갈망한다면, 주변을 살펴보라 1장 ‘하기’와 ‘하지 않기’ 당신의 행동에 숨어 있는 비밀 너 도대체 왜 그래?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결정피로 누구를 위한 몸단장인가? 결정적이지만 사소한 차이 미래를 디자인하기 2장 구찌 양복이 독이 되는 장소 잘난 척이 필요할 때가 있다 태국 십 대 소녀들에게 치아교정기란? 당신의 화장실이 새롭다 냉장고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열망 애플 이어폰이 열쇠가 된다 미래 사회의 갑과 을 3장 성공의 비결, 밀고 당기기 수용과정을 알면 고객은 알아서 따라온다 왕따가 될 순 없잖아 포르노 시장을 파헤치면 문화가 보인다 세상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내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공개되는 사회라면? 밀물이 있으면 썰물도 있는 법 4장 매일 들고 다니는 소지품에 숨어 있는 사업 기회 당신의 주머니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보이지 않는 소지품의 정체 아프가니스탄에서 절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 우리는 이미 미래에 와 있다 5장 무엇을, 언제,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도시와 함께 깨어나기 현지의 출퇴근 전쟁 속으로 여행의 허브, 공항으로 여행 가기 미장원과 이발소가 검색창이 된다고? 무례하게 행동하기? 맥도날드 매장에서 세계 여행하기 표지판에 숨은 비밀 자료 수집의 퀄리티는 공감각이 결정한다 쉬어야 할 때를 아는 것도 능력이다 6장 무엇을 신뢰하고 무엇을 불신할 것인가? 중국의 길거리 만두와 미국의 스타벅스 커피 우유 기업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여섯 가지 요소 유명 브랜드의 허와 실 우유에 코를 대고 킁킁거려보는 단계 찝찝하지만 도움이 되는 짝퉁의 번영 7장 일상을 벗겨내야만 보이는 본질 단순함이 옳은 것이다 휘발유 없는 주유소 모든 인프라는 일시적 껍질에 불과하다 당신이 창업을 꿈꾼다면? 8장 기업들의 오만과 편견 당신의 선택에 세계가 주목한다 당신이 문맹인이라면? 누구를 위한 ‘최적’인가?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 가난한 소비자가 이상하다 결론 부록_ 관찰 연구의 여덟 가지 법칙 참고자료★ 조선비즈 서울대 교수 & CEO 추천 최고의 경제경영서 선정 ★★ 삼성경제연구소 CEO 추천도서 ★★★ 현대경제연구원 CEO 추천도서 ★★★★ 아마존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1위 ★★★★★ 경영인이 꼭 봐야 할 TED 베스트 ★★★★★★ <포춘>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인(기술 분야) 성공하고 싶은가?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은가? 기회를 포착하는 ‘관찰’의 막강한 파워! 비단 한국 사회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창조해내야 하는가? 여기《관찰의 힘》저자 얀 칩체이스는 새로운 것이란,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주머니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같이 습관이 되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모습들을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거기에 혁신의 단서가 있고, 그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또한, 생각지도 못했던 사업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당신이 정말 성공하고 싶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일상에서 기회를 포착해보자. 가방, 골목, 포르노 시장 등에서 발견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 세계인의 가방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세 가지 물건은? - 가난한 소비자가 비싼 제품을 사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 포르노 시장에서 경제 흐름을 읽으라고? 위의 질문들이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다. 혹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도 싶다. 그러나 칩체이스는 말한다. “이 질문에서 시작된 연구가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의 시발점이 된다.” 우리가 간과하는 일상 속에 무한한 시장이 잠재되어 있다. 《관찰의 힘》저자 얀 칩체이스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소한 일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사업성, 사회변화의 지점을 통찰한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은 오로지 ‘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여 얻은 가능성의 영역을 낱낱이 공개한다. ‘왜 저 사람들은 저런 일을 할까? 왜 저런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을 늘 품고 다니는 저자의 독특한 시선을 좇다 보면, 이제 당신 또한 당신의 일상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어느 것에도 익숙해지지 마라! 당신은, 당신의 신뢰를 신뢰하는가? 《관찰의 힘》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당신은 누구를 신뢰하는가? 그 사람은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모비딕》의 저자 허먼 멜빌의 마지막 장편소설 《신용 사기꾼》에는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 말끔한 외모의 그는 가벼운 농담으로 사람으로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난 후, “선생님의 시계를 내일까지 저에게 맡길 만큼 저를 신용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사람들의 신뢰도를 테스트했다. 자, 당신은 그에게 시계를 빌려줄 것인가?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당신은 바로 오늘도, 어제도 기업에서 출시된 제품을 향해 무한한 신뢰를 발산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애플과 코카콜라를 선호하는가? 당신이 신뢰하는 것들을 단 한번이라도 의심한다면,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한다. 그럼 도대체 관찰은 어떻게 하는 건데? 방법까지 시원하게 알려주는 칩체이스의 여덟 가지 관찰 방법! 저자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디자인계의 ‘인디애나 존스’라고 불릴 정도다. 어느 날엔 미국 유타주에서 일요예배에 참석하고, 도쿄 대규모 건축자재 마트의 통로를 누비다가, 중국 청두의 19금 동영상 암거래 시장을 기웃거린다. 말레이시아에서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혼잡한 출퇴근길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것이 그의 업무다. 일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 스스로도 구분이 안 될 만큼 자유로운 칩체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과를 올린다. 세계를 관찰하여 얻은 통찰력으로 스스로 25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노키아에서 근무하던 시절 “향후 10년 동안 나올 노키아 제품은 모두 칩체이스의 눈에서 나온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을 저자 스스로는 ‘관찰의 힘’이라고 말한다. 가장 획기적이고 필수적인 혁신은 흔하디흔한 우리 주변에서 시작되며, 이를 원한다면 ‘관찰하고, 기록하고, 직접 설문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나라에 도착하면 적응할 시간이 별로 없다. 이를 적응기라 하는데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연구팀에게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또 다른 비밀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당장 동네 근처에 있는 자전거가게로 가서 무기를 몇 대 받아오는 것이다. 사실 자전거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근무 중이라는 의식이 희박해진다. 그래도 이 방법을 쓰면 인간적 경험을 통해 재빨리 상황에 빠져들 수 있어서 도시의 리듬과 운율과 흐름에 금방 익숙해진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방법을 쓰면 도시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같은 선상에 서서 도시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어떤 경우에는 대화 중에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우리가 노리는 것이 바로 이런 대화다. 성공의 열쇠는 좀 더 편안하게 대화할 장소를 찾는 것이다.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질문해야 하므로 많은 이가 모여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고 처음 본 사람에게도 경계심 없이 속내를 드러낼 수 있는 곳이 좋다. 이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후보감은 이발소다. 그래서 나는 어떤 도시에 가든 면도를 하러 간다. 심지어 하루에 두 번 면도하는 날도 있다. 일단 가면 그곳에 있는 누구에게라도 말을 건다. 연구에 쓸 수 있을 만큼 길게 이야기를 이어간다면 실적이 좋은 날이다. 만약 상대편이 인터뷰에 응하여 우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면 운수대통한 날이다._ 현지의 일상 속에서 보물 캐기 中 새벽 12시 1분부터 밤 12시까지의 하루를 수평적 타임라인으로 상상해보라. 먼저, 아침 기상 시간과 저녁 취침 시간을 표시한다. 여기서 수직축은 허기의 수준을 나타낸다. 이제 하루 종일 달라지는 허기의 수준에 따라 타임라인을 세 등분 해보자. 먼저 최고 한계치, 즉 그 위로 올라가면 너무 배가 불러 음식을 생각하기만 해도 속이 느글거리는 지점을 찾는다. 그다음 최저 한계치, 즉 그 밑으로 가게 되면 배가 너무 고파서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지점을 찾는다. 그 두 한계치 사이의 공간은 컴포트존comfort zone이다. 하지만 어 중요한 시험 직전에는 활발한 두뇌활동을 위해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저 한계치가 올라가는 반면, 잠자리에 드는 순간에는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들려도 허기를 채우기에는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최저한계치가 떨어진다. 허기의 정도 역시 고정적이지 않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기의 정도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간다. 컴포트존에 머무르고자 의식적·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최저한계치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것에 도달하기 전에 무엇인가를 먹는다. 물론 최고 한계치에 도달하기 전에 먹던 것을 중지할 것이다. 이렇듯 이것은 누구나 시각화할 수 있는 간단하고 깔끔한 패턴이다. _ 너 도대체 왜 그래? 中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현실문화 / 브루스 커밍스 지음, 조행복 옮김 / 2017.11.30
25,000원 ⟶ 22,500원(10% off)

현실문화소설,일반브루스 커밍스 지음, 조행복 옮김
<한국전쟁의 기원>으로 한국전쟁과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가 총정리한 한국전쟁의 모든 것. 새로운 사료를 반영하고 아주 쉬운 필치로 써내려 간 역작이다. 저자는 한국전쟁의 발단과 전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저항세력'과 '부역세력' 사이에서 벌어졌던 대립,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의해 추진된 일본과 남한에서의 조치, 북한과 중국.러시아 사이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의 영향을 되돌아보며, 이후 분단이라는 형태로 고착된 대결이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지 폭넓게 살펴본다. 그리고 이 대립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지 않는 이상, 그 연장선상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 위기를 풀 해법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분단이 고착되어 냉전이 만성화된 한반도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평화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알려 준다. 바로 현재의 우리를 만든 분단과 전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에 관한 찬사 _ 4 한국의 독자들에게 _ 9 들어가며 _ 18 1장 전쟁의 전개: 발발에서 휴전까지 _ 29 재래식 전쟁이 시작되다 _ 34 “중국인의 인해”: 북진 _ 55 중국이 가까이 있다 _ 57 전쟁의 연장 _ 66 2장 억압과 저항의 기억 _ 73 기원과 시작 _ 81 취해진 조치 _ 86 꼭두각시 _ 91 소련과 김일성 _ 97 3장 한국전쟁은 어떻게 잊혔나 _ 101 내전 _ 107 오, 얼마나 문학적인 전쟁인가 _ 111 중국인의 시각 _ 124 4장 반공주의 그리고 기억의 왜곡 _ 127 억압의 본능 _ 139 동양, 서양, 그리고 억압: 훌륭한 자들이 고정관념을 만드는 방식 _ 150 그림자가 드리우다 _ 156 5장 38도선 분리: 잊힌 점령 _ 159 군정 시기 한국 남서부 _ 173 삼척의 해방 _ 178 제주반란 _ 181 여수반란 _ 194 38도선을 따라 벌어진 전투 _ 202 6장 초토화된 한반도: 공습의 여파 _ 211 궁극의 폭격 _ 221 보랏빛 잿더미 _ 224 7장 학살의 기억 _ 229 정치적 계보, 혈연의 계보 _ 239 진실은 무엇인가? 한국의 스레브레니차 학살 _ 241 취해진 조치: 한국전쟁 중 남서부 _ 248 미스터 학살자 _ 253 북한이 저지른 잔학 행위 _ 256 취해진 조치: 북한 지역 점령 _ 262 전쟁의 유령들 _ 273 조사의 진실과 정치적 거짓말 _ 276 8장 ‘잊힌 전쟁’은 어떻게 미국과 냉전을 바꿔놓았나 _ 279 조지 케넌과 딘 애치슨 _ 283 군산복합체 _ 286 제국의 군도 _ 294 케넌인가, 애치슨인가? _ 297 9장 진혼곡: 화해의 길에 들어선 역사 _ 301 미국: 진혼곡은 없다 _ 307 두 개의 기억술: 한국과 이라크 _ 311 화해의 분위기 _ 314 감사의 말 _ 326 연표 _ 327 미주 _ 329 더 읽을거리 _ 375 찾아보기: 개념 및 내용 _ 385 찾아보기: 인명 _ 403한반도의 운명과 냉전의 양상을 결정한 한국전쟁, 지금도 계속되는 위기의 근원을 파헤친다! 한국 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가 총정리한 한국전쟁의 모든 것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북한과 미국 사이의 거친 설전, 남북한을 둘러싼 국내외 세력들의 대립 등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정국은 극단적인 대립과 애매한 평화 사이에서 요동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의 가능성은 아직도 멀어 보이고 ‘군사 옵션’의 가능성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지금, 한반도가 전쟁에 휩싸일 것이라는 두려움 또한 커져 간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여전히 안개 속에 있는 이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 이 위기의 근원은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미래』는 전쟁의 기억을 되살리고 평화를 향한 길을 다듬기 위한 디딤돌이 될 책이다. 이 책은 『한국전쟁의 기원』으로 한국전쟁과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가 새로운 사료를 반영하고 아주 쉬운 필치로 써내려 간 역작이다. 저자는 한국전쟁의 발단과 전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저항세력’과 ‘부역세력’ 사이에서 벌어졌던 대립,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의해 추진된 일본과 남한에서의 조치, 북한과 중국?러시아 사이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의 영향을 되돌아보며, 이후 분단이라는 형태로 고착된 대결이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지 폭넓게 살펴본다. 그리고 이 대립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지 않는 이상, 그 연장선상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 위기를 풀 해법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은 분단이 고착되어 냉전이 만성화된 한반도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평화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알려 준다. 바로 현재의 우리를 만든 분단과 전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한국전쟁을 둘러싼 기억을 다시금 살려 내고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분투할 때에야 우리는 현재와 같은 분단 상태를 딛고 평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전쟁은 내전이다 한국전쟁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단지 3년간의 비극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 대답은 1950년 6월 25일일 것이다. 하지만 브루스 커밍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파고든다. 그는 한국전쟁의 기원을 1930년대 만주에서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벌어졌던 항일투쟁에서 찾는다. 일제강점기의 조선은 두 세력으로 분열됐다. 바로 ‘항일세력’과 ‘부역세력’이 그들이다. 특히 만주에서 격렬한 유격대 투쟁을 벌였던 이들은 이후 북한 지도부의 핵심 계보를 형성했다. 반면 미국은 소련 주변부에 자생 가능한 정권을 배치하기 위한 ‘대大 초승달’ 전략에 따라 일본의 산업을 부흥시켰고 남한을 이에 연결시키고자 시도했으며, 이에 따라 부역세력의 복권이 이루어졌다. 많은 친일파가 청산되기는커녕 요직을 차지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여기서 커밍스는 ‘동서 냉전’이라는 현상의 이면에 ‘내전’으로서의 성격이 있음을 발견한다. 일제강점기부터 지속되어 온 대립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 성급하게 그어진 38도선을 경계로 첨예화됐으며, 한국전쟁은 갈등이 거대한 규모로 폭발하면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북한 지도부가 강조하는 항일 경력은 여전히 북한 정부의 정치적 정당성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1950년 6월 25일이라는 시점과 3년간의 전쟁이라는 현상에만 치중하면 한국전쟁의 뿌리와 근원적 성격을 간과하게 되며, 이는 북한의 체제와 지도부를 이해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한국전쟁, 세계의 경찰국가 미국을 완성하다 한국전쟁은 상충하고 대립하는 두 경제체제, 즉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의 대결의 장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커밍스는 베트남전쟁과 달리 한국전쟁은 단순히 두 체제 사이의 대립을 반영하기만 한 것이 아니며, 무엇보다 미국의 대외정책을 결정하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지적한다. 한국전쟁을 계기로 미국은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발돋움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에서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으로 불린다. 여전히 중요한 전쟁으로 기억되는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쟁과는 달리 거의 거론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커밍스는 미국이 한국전쟁을 계기로 방위비가 급격하게 증가했고, 많은 수의 상비군을 유지하게 됐으며, 광범위한 해외기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지적한다. 특히 한국전쟁은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1950년대에 출현하게 된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미국에게 있어 주요한 분기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은 미국을 전 세계에 광범위한 군사기지 네트워크를 지닌 ‘새로운 제국’으로 만들어 냈다. 그리고 한반도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미국이 소련/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강대국들과 격돌하고 때론 협력하는 핵심적인 지점이 되었다. 저자는 미국이 동아시아 지역 분쟁의 핵심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한국전쟁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 역설을 상기시킨다. 이는 전쟁 중에 발생한 학살과 공습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잔혹한 학살과 공습의 기억 한국전쟁에서 지워진 또 하나의 측면은 잔혹한 학살과 광범위한 공습이다.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 전역에는 인민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인민위원회는 일제가 사라지면서 나타난 행정의 공백을 메우는 자치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실제로 미군정 초기에는 이들의 활동이 인정되기도 했지만, 인민위원회는 이후의 억압 정책 속에서 광범한 유혈사태를 거치며 해산되기에 이른다. 남한에 수립된 정부는 경찰과 우익 청년단체를 이용해 폭압적인 정책을 펼쳤고, 이에 반발한 이들이 제주, 지리산, 여수, 순천 등에서 벌인 반란은 잔혹한 학살 속에서 잠재워졌다. 그런 점에서 한국전쟁 중 남한에서 벌어진 학살들은 해방 후의 학살과 분리될 수 없다. 커밍스는 이전부터 이뤄졌던 억압과 학살이 전쟁을 매개로 더 광범위하게 벌어졌음을 지적한다. 그는 대전 학살, 노근리 학살, 국민방위군 사건 등의 사례들을 통해서 이러한 참혹한 사건들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그리고 그 와중에 미군이 어떻게 가담했거나 이를 묵인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저자는 북한의 잔학 행위 또한 지적하면서 그들 역시 학살의 원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명확히 한다. 전쟁의 상처를 더욱 깊게 한 것은 바로 공습이다. 한국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한반도에는 제2차 세계대전을 넘어서는 엄청난 양의 폭탄이 투하되었다. 한국 전역, 특히 북한 지역은 미군이 무제한적으로 퍼부은 공습에 의해 ‘달의 표면’처럼 변해버렸다. 도시가 초토화되었으며 민간인을 압박하기 위해 전쟁과 관계없는 댐과 저수지에 대한 공습 또한 이뤄졌다. 이와 같은 학살과 폭격은 한국전쟁이 우리에게 ‘잊힌 전쟁’이 될 수 없는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망각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기 위하여 한국전쟁은 어느 쪽도 승리하지 못한 채 ‘휴전’ 상태로 들어가 현재까지 그 상태가 고착되었다. 그리고 전쟁의 기억은 그대로 고착된 채 무의식적인 동시에 강요된 망각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남한에서 전쟁의 기억은 진영 논리에 따라 왜곡되고 억압되었다. 전쟁 이후로도 이어진 억압적인 정권 아래에서 남한 세력이나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들은 잊히거나 공산주의자의 탓으로 돌려졌다. 공산주의자라는 꼬리표는 연좌제에 의한 박해로 이어졌기 때문에, 남은 이들은 그저 망각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기억은 유령처럼 그들의 삶에서 다시 출몰하곤 했다. 북한에서 전쟁의 기억은 경직된 전체주의 체제를 낳았다. 일제와 부역세력의 만행, 한국전쟁 중 미군 및 “친일파가 장악한” 남한과 벌인 처절한 투쟁, 미군의 일방적인 공습에 의한 국토의 초토화는 적들에 맞서기 위해 대규모 군대를 보유한 ‘유격대 국가’를 낳았다. 전쟁의 기억은 끊임없이 소환되었고 다음 세대로 이어졌으며, 정통적인 입장에 반하는 어떤 의견도 용납하지 못하는 전체주의 체제를 지탱하는 데 동원되었다. 미국은 한국전쟁을 망각하는 쪽을 향해 갔다. 자신들이 주요한 행위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에 비할 만한 대규모의 참혹한 전쟁이었음에도, 게다가 이를 통해 자국이 전 세계적인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잊힌 전쟁’을 상기하는 것을 피했다. 커밍스는 이 때문에 오늘날 미국의 대북정책이 역사적 무지와 역사의식의 부재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반도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렇다면 화해와 극복은 불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남한의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진행한 역사적 작업들에서 발견한다. 커밍스는 진실화해위원회가 그동안 잊혔던 학살의 진상을 밝힘으로써 화해와 극복의 길을 열었으며, ‘미래를 여는 역사’를 통해 한국과 이웃 나라 사이의 불편한 진실들을 밝히고자 했음을 강조한다. “국내에서든 국가 간에든 진정한 화해는 오로지 역사적 진실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커밍스는 과거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이러한 이해 없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대립의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역사에 대한 미국의 망각은 역사의식 없는 강경한 정책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북한이 더욱더 과거에 고착되게 하고 유격대 국가를 공고히 하는 데로 나아갔다. 한편 이후의 남한 정부는 이전 시기에 일궜던 성과들을 후퇴시켰다. 한국전쟁에 대한 이해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복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지점이 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미래』는 우리가 역사적 기억을 평화로 가는 디딤돌로 삼을 때에야 비로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남북한을 둘러싸고 세계정세가 요동치는 지금 시대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논의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이 땅에서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는 한 학자의 절절한 기록을 통해 우리 역시 평화로 나갈 힘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비전향장기수 임방규 자서전 - 상
백산서당 / 임방규 (지은이) / 2019.10.20
15,000

백산서당소설,일반임방규 (지은이)
1. 내 고향, 어린 시절 2. 1945년 8.15해방과 미군정 고창중학교에 다니다 3. 전쟁시기 미군의 개입 소식을 듣고 총을 거머쥐다 4. 9.28후퇴, 빨치산 투쟁을 전개하다광주교도소 이가사는 주로 빨치산 투쟁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거나 환자 트에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동지들 200여 명이 살았던 곳이다. 1954년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7명을 제외한 전원이 총살당했다. 이 책은 총살당한 동지들과 죽음을 앞에 두고 주고받은 이야기, 처절했던 삶, 그리고 사형수였던 나의 회상으로 되어 있다. 15척 담 안에 또 가시철망으로 둘러친 감옥 안의 감옥 이가사에서, 총살당한 동지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펜을 들었다. 일하면서 틈틈이 썼는데 원고지 500매 정도 되었을까, 동지들이 읽어보시고 뼈대만 있어서 아쉽다고 그 당시 나의 느낌과 정서와 견해를 썼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원고지에 옮기며 상당 부분을 첨가하고 손질했다. 1957년 놈들의 고문으로 배가 퉁퉁 부어서 눕지도 못하지, 변통 뚜껑에 몸을 부리고 독방에서 이가사 생활과 빨치산 투쟁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떠올리며 머릿속에 글을 썼다. ‘이 글을 남겨야 할 텐데…….’ 총살하기 위하여 호명할 때 돌처럼 굳어졌던 동지들. 지난날의 잘못을 전부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던 동지들. 일 년 만이라도 아니 반 년 만이라도 살아서 다시 한 번 일해 보았으면. 온통 조국에 바쳐보고 죽었으면……. 동지들의 그 절절했던 소원은 내가 아니면 쓸 수가 없는 것을. ‘글로 못 남기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 날마다 머릿속에 글을 썼다. 마음에 들지 않는 대목은 지우고 또 쓰고 몇 년을 쓰여지지 않는 글을 쓰며 살았다. 그 후에도 해마다 연말에 생애를 돌아보았다. 그래서 40년이 더 된 옛일들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펜을 들고 글을 써가면서 상당한 어려움에 부딪혔다. 어떤 대목은 선후가 확실치 않고 또 어떤 곳에서는 분명히 정서가 있었을 텐데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나를 그때의 장소에 갖다놓고 일어날 수 있는 정서를 상상하며 글을 썼다. 여러 곳에서 보태어지고 지금의 나의 정서와 생각이 글 속에 끼어들었음을 밝히며 독자 여러분에게 사과드린다. 총살당한 동지들의 개별적인 이야기를 많이 잊어서 못 쓰게 된 점 또한 죄스럽다. 이 글에는 나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죽음을 앞에 두고 어찌 가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형을 받은 아들의 유언을 들으시고 오열하시던 어머님. 나보다 더 괴롭게 살아오신 것을. 글을 쓰면서,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가신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생을 마치리라 몇 번이고 다짐했다. 시간을 내어주신 함께 일하고 있는 이두균 동지, 권낙기 동지, 늘 아끼고 격려해주신 30년이 넘도록 옥고를 같이 한 동지들에게 감사한다. 과거가 없는 현재와 미래가 없기에 격동기의 오륙십년 전과 현재의 정치 사회상황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책을 낼 것을 마음에 굳혔다. 부족한 글이나마 역사와 외세를 바로 보는 데, 조국통일에, 독자 여러분의 올곧은 삶에 일조를 한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여기겠다. 내 가슴 속에 나와 함께 있는 동지들, 삼가 총살당한 동지들의 명복을 빈다.- 저자 -
온전한 믿음
오베이북스 / David 지음 / 2018.02.20
12,800

오베이북스소설,일반David 지음
하나님께도 꿈이 있다. 열방이 주님을 예배하고 우리가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고 생활 속에서 성령의 열매가 믿음의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기도는 어떤가. 개인적인 성공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은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원칙과 법칙을 발견하여 깨닫고 거기에 맞춰 살아가는 데에서 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가. 전심을 다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구원. 나는 과연 올바른 구원관을 가졌는가. 이 책은 이에 대한 명쾌한 정리를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성경적으로 설명해준다. 저자인 David 목사는 캐나다 틴데일 신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캐나다 남침례교단 목사로 소속되어 있다. 유튜브에서는 라는 필명으로 활동한다. 말씀에 대한 통찰력과 영성 깊은 분석으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튜브라는 영상매체에서 종이 위에 손으로 글과 그림을 그려가며 디테일한 설명을 하는데, 말씀을 듣는 크리스천들에게 영적 각성과 회개의 길로 이끌고 있다. 또한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이끌도록 개인의 믿음을 성장시키길 권면한다. 그렇게 되려면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 역시 중요하다고 말한다. 날이 갈수록 크리스천이라 말하기 부끄러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온전한 믿음인지, 이 책에서 이해하기 쉽고 명징하게 독자를 회개와 기쁨이 있는 삶으로 이끌어준다.Chapter 1. 하나님에 대하여 1. 하나님의 꿈 2. 사랑이 먼저인가? 공의가 먼저인가? 3.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가? 4.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5.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Chapter 2. 천국 1. 천국에 입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2. 나는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3. 천국은 철저한 계급사회다 4. 하나님 나라는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 Chapter 3. 구원 1. 하나님 백성의 특징 2. 구원을 망치는 저주의 문장 :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3. 구원, 믿음이냐? 행함이냐? 4. 구원 쉽게 볼 것인가? 어렵게 볼 것인가? Chapter 4. 부활 1. 십자가 복음에서 부활의 복음으로 2. 왜 부활인가? 3. 학습은 반복을 통해서 완성된다 4. 부활이 확실해야 은사가 나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5. 부활이 확실해야 예수님의 재림을 이해한다 Chapter 5. 광명의 천사 1. 하나님의 영역, 사단의 영역, 인간의 영역 2. 조작하는 자 3. 빼앗는 자, 뺏기는 우리 Chapter 6. 내적치유와 영적전쟁 1. 하나님의 관심은 영이다 2. 사단의 역공을 우습게 보지 마라 3. 이기는 자가 되려면 4. 행실이 은사보다 훨씬 중요하다 5. 방어적으로 싸워야 끝까지 잘 간다 Chapter 7. 함정 1. 사단의 전략 2. 번영신학을 혐오하는 이유 3. 성적인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라 Chapter 8. 성경적 경제관 1. 가업을 세우고 일으킬 생각을 해야 한다 2. 진짜 무서운 심판이 경제 공의를 실천하지 않아서 온다 3. 없이 살아도 죽지 않는다 4.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유하다 5.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의 재물은 기대도 말라 6. 천국에 많이 쌓으라 Chapter 9. 영적전이 1. 영의 일반적 특성들 2. 소리의 중요성 3. 영은 옮기도 하고 퍼트리기도 가능하다Ⅰ 4. 영은 옮아가기도 하고 퍼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Ⅱ 5. 악한 영들이 침투할 수 있는 루트를 제거하라 6. 장성한 죄를 짓는 사람을 피하라 7. 당신이 구사하는 언어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 8. 선과 악의 싸움은 계속된다 Chapter 10. 양신역사 1. 인간은 기본적으로 양신 역사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2. 양신 역사와 귀신들림의 차이 3. 버림받은 종에게서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가? 4. 쓰임 받는 종도 악령의 속임을 경험한다 5. 흰 개와 검은 개 6. 자각하지 않는 사람을 끝까지 이끄는 것은 불가능하다 7. 최고의 분별력은 8. 하나님의 음성과 기도의 응답우리는 세속화되어 미혹이 많은 세계에 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할 것을 명령하셨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거룩해야 하고 무엇이 거룩인가에 대하여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한 어떻게 하면 온전한 믿음으로 사는지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풀어 쉽게 알려주고 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죄가 있는 곳으로 쉽게 기울어진다. 누군가는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도 반복되는 죄의 습성을 죄로 여기지 못한 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많은 크리스천들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믿음 생활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죄에 대해 보다 관대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사도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린도전서 9장 27절)‘라고 말했다. 물론 이 책은 구원이 행위에만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 의와 상관없이 얻은 구원은 행위를 별도로 나눌 수 없다. 그러니까 나무의 몸통과 뿌리가 연결된 것처럼 구원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과연 우리의 삶은 구원받기에 합당한가, 내면이 하나님 성품을 닮는 쪽으로 변화되어 믿음의 능력을 가졌는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대답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죄를 벗어나려는 노력과 회개와 기도, 무엇보다 성경 말씀을 읽으려고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때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교회들은 집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유인즉 성도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도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극히 소수만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교회는 시멘트로 붙어 있지 않은 벽돌 건물과 같습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그저 벽돌 더미에 불과하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을 교회 혹은 집이라 부르기도 어렵습니다. 이에 반해 어떤 교회들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각각 성도들은 다른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성품이 흘러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교회는 집단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교회에 있는 불신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초대교회의 전도 방식이 대개 이러한 방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 장소에 집단적으로 임해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여 전도되는 것입니다. 벽돌이 시멘트로 붙어 있듯 성도들이 사랑으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도들이 있는 교회야말로 진정한 교회이자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는 것보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면 하나님께서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붙이십니다. 사역은 하는 게 아니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바꿔내면 사역은 하나님의 주도하에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