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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2
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2004.02.20
20,000원 ⟶ 18,000원(10% off)

한길사소설,일반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의 1권부터 5권까지가 융성기를, 6권부터 10권까지가 안정기를 다루었다면 11권부터 15권까지는 쇠퇴에서 멸망까지를 다룬다. 제12권은 군인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들 카라칼라 황제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시기는 211년부터 294년까지로, 22명의 황제가 채1년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타났다 사라졌다. 이렇게 위기가 닥친 까닭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지도자층의 질적 수준 저하, 야만족의 침입 격화, 경제력 쇠퇴, 지식인 계급의 지적 능력 감퇴, 기독교의 대두 등을 꼽아왔다. 시오노 나나미는 이런 위기가 로마에 처음 닥친 것이 아님을 지적하며, 그럼에도 로마가 다른 때와 달리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까닭이 무엇인지를 파헤친다.독자들에게 제1부 로마 제국. 3세기 전반 제1장(서기 211~218년) 카라칼라 황제 누구나 로마 시민 기득권과 취득권 취득권의 기득권화가 미친 영향 제국 방위 로마의 인플레이션 파르티아 전쟁 기동부대 메소포타미아로 암살 마크리누스 황제 철수 시리아의 여자 제위 탈환 제2장(서기 218~235년) 엘라가발루스 황제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황제 법학자 울피아누스 6년간의 평화 충신 실각 역사가 디오 카시우스 사산조 페르시아 부흥의 기치 페르시아 전쟁(1) 병사들의 파업 일차전 게르만 대책 라인 강변 제3장(서기 235~260년) 막시미누스 트라쿠스 황제(235~238년 재위) 실력과 정통성 원로원의 반격 1년에 황제 다섯 명 실무가 티메시테우스 동방 원정 고대의 지정학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244~249년 재위) 로마 건국 천년제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 기독교도 탄압(1) 야만족의 대침입 고트족 석관 야만족과의 강화 게르만족, 처으으로 지중해에 발레리아누스 황제 기독교도 탄압(2) 제2부 로마 제국. 3세기 후반 제1장(서기 260~270년) 페르시아 왕 샤푸르 포로가 된 황제 페르시아에서 벌인 인프라 공사 갈리에누스 황제 미증유의 국난 갈리아 제국 팔미라 삼분된 제국 하나의 법률 '방위선'의 역사적 변화 군의 구조 개혁 스태그플레이션 '장롱 저금'? 불신임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 황제 고트족의 내습 제2장(서기 270~284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반격 개시 통화 발행권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다키아 포기 제노비아 여왕 일차전 이차전 팔미라공방전 갈리아 회복 개선식 제국 재통합 비어 있는 황제 자리 타키투스 황제 프로부스 황제 야만족 동화 정책 카루스 황제 페르시아 전쟁(2) 벼락 제3장 로마 제국과 기독교 연표 참고문헌
더 높게, 더 길게, 더 가볍게
도큐먼츠 / 박선우 (지은이) / 2020.09.20
25,000

도큐먼츠소설,일반박선우 (지은이)
건축 구조 디자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온 박선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학과에서 23년간 진행한 구조 디자인 수업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책 제목은 저자의 최종 목표라고 밝힌 “더 높게, 더 길게, 더 가볍게”. 그가 교수직 은퇴를 앞두고 1년에 걸쳐 준비한 이 책은 그의 독특한 교육 방법과 방대한 수업 결과물 아카이브를 소개한다. 책은 건축학과 학생들이 5년 동안 수강한 박선우의 구조 수업 다섯 개를 순서대로 소개한다. 거기에는 강의 계획서에 담겼던 수업의 목표, 구성, 과제뿐 아니라 수업 간 관계, 애로사항, 사건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도 있다. 각 수업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150여 개의 구조물 사진은 아름다운 모습과 놀라운 디테일을 뽐내며, 건축적 지식 없이 보아도 아주 흥미롭다. 이 구조물들은 그 자체로 일종의 교본이자, 23년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은 교실에서 일어난 많은 이야기의 기록이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은 1997년부터 2020년까지, 저자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명단으로 채워졌다.박선우의 건축, 민현식 다리를 만드는 일, 안규철 강의 - 구조 이해 - 구조 역학 - 구조 시스템 - 구조 디자인 - 기술 스튜디오 학생들건축 구조 디자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온 박선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학과에서 23년간 진행한 구조 디자인 수업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책 제목은 저자의 최종 목표라고 밝힌 “더 높게, 더 길게, 더 가볍게”. 그가 교수직 은퇴를 앞두고 1년에 걸쳐 준비한 이 책은 그의 독특한 교육 방법과 방대한 수업 결과물 아카이브를 소개한다. 1985년부터 독일에서 건축 구조 디자인을 연구한 박선우는 1996년 한국으로 돌아와 체험 중심의 구조 교육법을 정립해 나갔다. 그의 수업은 건축 구조에 수학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보면서 힘의 흐름을 경험하도록 한다. 건축적 힘의 균형을 직관적으로 익히는 것이다. 수학적으로 계산하기 전에 시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그의 수업은 어려운 구조 설계를 보이지 않지만, 실천적으로 보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은 건축학과 학생들이 5년 동안 수강한 박선우의 구조 수업 다섯 개를 순서대로 소개한다. 거기에는 강의 계획서에 담겼던 수업의 목표, 구성, 과제뿐 아니라 수업 간 관계, 애로사항, 사건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도 있다. 각 수업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150여 개의 구조물 사진은 아름다운 모습과 놀라운 디테일을 뽐내며, 건축적 지식 없이 보아도 아주 흥미롭다. 이 구조물들은 그 자체로 일종의 교본이자, 23년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은 교실에서 일어난 많은 이야기의 기록이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은 1997년부터 2020년까지, 저자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명단으로 채워졌다. 책은 교육자로서 박선우가 견지해온 태도를 따라 디자인되었다. 글자의 구조를 투명하게 드러낸 라틴 활자체 카를로 오픈 (소피 바이어, 2017년), 큰 글자 크기, 군더더기 없는 편집 디자인과 그에 반해 화려한 책의 외관은 저자의 흥미롭고 알기 쉬운 강의를 반영하고 있다. 다른 한 편으로,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들이 제작한 구조물들의 사진을 사진 스튜디오 텍스쳐온텍스쳐 (저자의 제자 신해수가 공동 운영한다.)에서 깊은 심도와 풍부한 계조로 촬영해 마지막 강의로서 책이 보다 많은 사람이 건축 구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3년 교직 생활을 매듭짓는 박선우는 서문의 끝에서 다시 무엇이 좋은 건축 구조인지 묻는다. “나는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다.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구조물이다.” 디자인과 공학의 중첩 지대에서 고군분투해온 그다운 대답이다. 건축가 민현식의 말처럼 그는 이 책을 발판 삼아 이제 교육자에서 건축에만 천착할 수 있는 건축가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그의 목적지는 언제나 변함없다: 더 높게, 더 길게, 더 가볍게!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입문자에게 어려운 전문 용어를 수식적으로 이해시키기는 어렵다. 그러나 몸으로 개념을 익히고, 실물 모델을 제작하고, 그 위에 무게가 나가는 것을 추가하며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고, 여기에 설명을 부연하면 뇌가 그저 수식을 외우는 것보다 강하게 각인한다. 이렇게 시각적으로 익히는 과정을 통해 구조의 이해도를 높여두면 스스로 설계할 때도 역학적 관계를 적용할 수 있으므로 설계사, 디자이너를 비롯한 건축 실무자에게 유용하다. ?‘구조 이해’ 중에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The devil is in the detail’라는 속담이 있다. 잘 모르는 건 언뜻 쉬워 보이지만 세부적 사항에 문제점이나 불가사의한 요소가 숨어 있다는 말이다. 건축 구조도 마찬가지다. 건축에서의 디테일은 조인트, 단열재와 콘크리트 슬래브 같은 상세 구조, 이를 그려낸 단면도 등 건축 세부를 아우른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중요하며 그 개념 또한 다양하고 어렵지만 한국의 건축 교육은 아직 구조적 측면에서 디테일이 부족하다. ?‘구조 시스템’ 중에서
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
추수밭(청림출판) /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21.09.10
18,000

추수밭(청림출판)소설,일반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독일의 저널리스트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가 가난 앞에서도 인간다운 품위를 잃지 않는 삶의 미학과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인의 의미를 고민하는 성찰을 거쳐 이번에는 ‘어른’이라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고고하면서도 상냥한 어른의 모습을 복원하고자 기사도라는 전통적 개념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음 27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인류 정신사를 일별하는 저자 특유의 입담에 넘어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갑주와 단단한 내면을 가진 어른이라는 존재가 모든 낡은 것을 잔소리로 치부하는 오늘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어른들이 사라진 시대에서 어른으로 산다는 것 00 나는 왜 오래된 덕목을 27가지로 정리했는가? 01 신중함: 용기는 한 번 더 깊게 생각하는 것이다 02 유머: 삶 앞에 겸손한 사람만이 웃을 줄 안다 03 열린 마음: 우리는 모두 고향 밖에서는 이방인이다 04 자족: 사치는 휘두르는 것이지 휘둘리는 것이 아니다 05 격식: 매너가 그의 역사를 증명한다 06 겸손: 최고의 오만함은 고개를 숙이는 것이다 07 충실: 사랑은 호르몬의 화학작용이 끝난 다음부터 시작된다 08 정조: 솔직하게 순진하지 말고 정직하게 순수하라 09 동정심: 공감은 내가 당신과 같지 않다는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10 인내: 육식동물의 무기는 송곳니가 아니라 참을성이다 11 정의: 정의는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다가가는 것이다 12 스포츠맨십: 경쟁을 두려워하면 패배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13 권위: 모든 팀에는 주장이 필요하다 14 데코룸: 규칙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규칙에 통달하라 15 친절: 작은 친절이 우리가 서 있는 지옥을 잊게 만든다 16 인자함: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는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에서 비롯된다 17 솔직함: 인간은 솔직함을 좋아하지만 얼마만큼 솔직해져야 하는지는 모른다 18 관후함: 흉내 낼 수 없는 기품은 오직 너그러움에서만 나온다 19 절제: 나를 지배했던 우상과 결별할 때 자유가 시작된다 20 신중함: 어른은 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을 구분할 수 있는 존재다 21 쿨함: 사춘기에서 벗어났으면 태연함과 무심함을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22 부지런함: 우리는 너무 부지런하기 때문에 게으름에 빠진다 23 극기: 스스로를 대세에 가두지 말고 스스로에 대해 직접 결정하라 24 용기: 전장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포탄이 떨어지는 바로 앞이다 25 관용: 내가 싸우는 적이 나를 증명한다 26 자부심: 나에 대한 긍지는 나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에서 나온다 27 감사함: 행복은 구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다만 감사하라 나가는 글: 권위가 아닌 품위로, 어른으로의 권유 참고문헌“젊은 친구, 기사답게 행동해!” 무례한 시절을 견디는 모두를 위한 쇤부르크 씨의 농담 같은 진지한 어른 수업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시대정신이 된 오늘날에 대한 재치 있는 문제제기.” _《디 차이트 Die Zeit》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를 21세기에 맞게 복원했다.” _《디 타게스포스트 Die Tagespost》 “일 년 치 윤리학 수업보다 유익하다.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하다.” _《카토 매거진Cato Magazin》 “의뭉스러우면서 노련한 책.” _〈쿠투어라디오SR 2 Kulturradio〉 “출근길 비 맞고 있는 강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어른으로 늙고 싶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독일의 저널리스트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가 가난 앞에서도 인간다운 품위를 잃지 않는 삶의 미학과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인의 의미를 고민하는 성찰을 거쳐 이번에는 ‘어른’이라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고고하면서도 상냥한 어른의 모습을 복원하고자 기사도라는 전통적 개념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음 27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인류 정신사를 일별하는 저자 특유의 입담에 넘어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갑주와 단단한 내면을 가진 어른이라는 존재가 모든 낡은 것을 잔소리로 치부하는 오늘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언제부터 클래식은 올드로 희화화되었는가? 안동 선비 이만도는 1910년 경술국치를 맞아 곡기를 끊는 방식으로 목숨을 끊었다. 같은 시기 《매천야록》의 저자 황현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기고 자결했다. “나라에 목숨을 버려야 하는 의리는 딱히 없다. 그러나 망국을 책임지는 선비 하나 나오지 않는다면 그 또한 부끄럽고 미안한 일일 것이다.” 오늘날 ‘선비’라고 하면 한가로운 책벌레나 완고한 원리주의자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 선비는 삶의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자 노력했으며, 실제 삶이 그에 따르지 못하면 최소한 부끄러워했었다. 이와 같이 한 문화권의 준거로 자리하며 자신이 적을 둔 사회를 짊어지고자 했던 어른과 그 바탕이 되는 정신체계는 이름만 각각 다를 뿐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언제나 그리고 어디에서나 존재해왔다. 이를테면 우리에게는 앞서 소개한 선비가 그러한 역할을 맡아왔고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푸트와, 서구 문화권에서는 기사도나 신사라는 개념이 존재했다. 그러나 언제부터일까, 어른을 상징하는 태도들은 동과 서를 가리지 않고 진작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야 할 구태로 의미가 변화되었다. 오늘날 수많은 자기계발서들과 강연들에서는 자아실현의 덕목 가운데 하나로 낯익은 것과의 단절과 전해져 내려온 것들의 파괴를 꼽기도 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전통적인 ‘어른’의 모습을 조금씩 잃어갔고 대신 ‘꼰대’라는 멸칭이 이를 대체하게 되었으며, 옛 지혜들은 ‘라떼는 말이야’라는 쉰내 나는 잔소리로 치부되었다. 익숙한 것을 무너뜨리는 데에서 혁신이 시작된다는 실리콘밸리 테크 올리가르히들의 주장이 어느덧 지금을 상징하는 구호가 된 것이다. 독일의 저널리스트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는 이러한 시절의 분위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다시 말해 스스로를 ‘최적화’하기 위해 보다 개인에 집중하며 낡은 것들을 모두 청소해나갔는데 왜 우리는 점점 더 불안하고 불행해지는 것일까? 《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갈등이 일상이 된 미성숙한 사람들의 세상 이러한 시도의 배경에는 저자가 내린 두 가지 시대진단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는 현대 사회가 개인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한편 한 사회의 기준이 되는 보편적 가치와 그것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질서를 부정함으로써 상대주의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삶을 진지하게 대하는 태도들을 일종의 병리로 매도하는 이른바 ‘쿨함’과 ‘병맛’에 대한 유행이다. 이에 따라 ‘클래식’을 ‘올드’한 것으로 폄훼하고, 혼돈과 천박함을 솔직함이나 진보적인 태도로 포장하며 태연함과 냉담함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한 배경으로 쇤부르크는 결과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포기당하는 것을 권유하는 오늘날 교육의 지향을 꼽는다. 볼츠는 놀이터를 가리켜 현대인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최후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놀이터에서조차 남과 경쟁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게 되었고, 대신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 모두가 잘하고 있으며 모두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만 가르치고 또 응원한다. 그 결과 오늘날 성인들은 타인이라는 지옥을 견디는 관용과 나 또한 타인에게 지옥일 수 있다는 성찰을 경험하는 대신 주파수가 맞는 이들끼리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쏠림현상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또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이 만든 세상은 갈등이 두려워 싸움을 피하는 대신 서로 어긋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더불어 살아야 하는 타인을 일찌감치 포기한 채 자기폐쇄적인 영역으로 침잠해 각자도생하는 ‘죽은 어른들의 사회’가 되었다.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민사회 곳곳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그래서 저자는 오히려 오늘날 제대로 된 갈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진단한다. 상대를 직시하며 제대로 싸워본 적이 없는 가짜 어른들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며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충돌은 회피한 채 그저 귀와 눈을 막고 상대를 차단하며 자신의 주장만 외치는 데 급급하고 있다고 파악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자가 주목한 덕목이 이미 오래전 낡은 것으로 치부된 기사도다. 여기서 기사도란 전근대적 계급의식으로서가 아니라 현대인이 잃어버린 깊고 넓은 어른의 멋을 가리킨다. 그 옛날 고결한 기사처럼, 권위가 아니라 품위를 가진 어른 기사도caballarius는 13세기 무렵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무력을 행사하던 이들인 기사를 통제하기 위해 체계화된 일련의 행동 규범이다. 폭력이나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전범을 제시하며 권유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기사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규범에서 나아가 인생에 대한 미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기사도의 핵심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삶에서 조금의 구질구질함도 용납하지 않는 고결함이었다. 요컨대 기사도는 연재 중인 작품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작가처럼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고자 하는 각오이자 멋에 대한 집착이기도 했다. 저자가 이러한 기사도에 주목한 까닭은 그것이 고대와 근대, 그리스와 기독교적인 정신이 어우러진 오늘날 서구문화에서 설정한 이상적 태도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쇤부르크는 있는 힘껏 시련을 통과함으로써(성인식) 스스로를 증명했던 강인한 고대인과 이기주의를 넘어 약자와 소수자에 주목하는 자기희생적 종교적 인간을 결합시킨 기사도가 삶에 대한 진지함을 잃어버린 오늘날 복원해야 하는 가치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저자는 관후함부터 긍지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27가지로 정리된 기사도의 덕목들을 하나하나 재해석하며 우리가 잊고 있거나 또는 과소평가하고 있던 전통적 가치들을 일깨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해 어른이 사라진 시대에서 어른이 될 것을 권유하고자 했다. 이렇게 소개하면 무겁고 진지한 글일 것이라고 우려할 수 있겠지만, 저자는 특유의 필력으로 자신의 박람강기를 일상의 에피소드들에 녹여 유쾌하게 풀어낸다. 나아가 “친구 연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었다면 친구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할까?”나 “혼자 있는 줄 알고 CF송을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동료와 마주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와 같이 우리가 한 번쯤 고민했던 별 것 아니면서도 은근하게 신경 쓰였던 딜레마들을 유머러스한 문답 형식으로 중간 중간 끼워 넣음으로써 환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해당 덕목에 대한 아포리즘을 제시해 글의 결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었다. 이 책의 제목에 ‘진지한 농담’이 들어가는 까닭은 바로 이러한 특성에서 비롯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어른의 깊이 따분한 일상에서 축적되는 어른의 넓이 하루하루 살아내며 축적되는 성찰을 가리켜 우리는 철학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세월의 더께처럼 삶에 내려앉은 사유를 인생의 태도로 다듬은 이들을 가리켜 어른이라고 한다. 그렇게 삶을 대하는 태도가 나이테처럼 단단하게 몸에 새겨져 하나의 스타일이 되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품격이라고 한다. 나아가 그 몸에 스며든 태도의 미학이 사회 구성원들 대다수에게 받아들여지면 질서가 되고, 질서가 당대로 끝나지 않고 시간을 뛰어넘어 후대로 전해져 내려가면 전통이 된다. 이 책의 원제 “Die Kunst des l?ssigen Anstands”를 우리말로 옮기자면 “굳이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귀족처럼 예의를 지킬 수 있는 품격의 기술” 정도가 될 것이다. 다만 ‘격식 없는 품위’라는 모순적인 표현을 저자의 의도에 맞게 다듬자면 ‘숨기려 해도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기품’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즉 굳이 케케묵은 기사도의 전통을 27가지로 나열하는 이 책의 목적은 꾸며내고 구걸해서 자신의 품위를 세우고자 하는 기술을 소개하고자 함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주름살처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른스러움과 그 격에 대한 권유에 있다. 또 모든 오래된 것들이 낡은 것으로 치부되는 분위기에 맞선 교양인의 소심한 저항이기도 하다. 기사도든 선비든 모든 문화권에서 이상으로 제시하는 덕목이 추구하는 경지는 ‘높은 인간’의 자세, 즉 어른스러움이다. 그리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어른스러움이란 남들보다 우월한 지성이나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는 뚝심을 바탕으로 삼은 단단함이 아니라 그 반대로 가진 것도 변변치 못하고 매순간 휘둘리는 처지일 때, 모든 것을 잃고 바닥에 떨어졌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어떤 교양이자 긍지다. 나아가 바쁜 출근길,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에게 슬쩍 우산을 씌워주는 여유이자 기품이기도 하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싶지만 살아온 날이 쌓일수록 무수히 타협하며 삶에서 비겁해질 수밖에 없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러한 생의 비겁함을 인정할 줄 아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며 지켜낼 수 있는 최선의 품격이란 이러한 스스로의 비겁함과 모자람에 절망하거나 회피하는 것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서 있는 일상을 포기하지 않고 전통으로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세 자체일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진담인 듯 농담처럼 권유하는 어른의 품격이자 여유일 것이다.아서 왕이 마법사 그로머 경에게 “왓 위민 원트”라는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일 년 안에 찾지 못하면 죽게 되는 저주를 받았다. 모험 끝에 아서 왕은 마녀 라그넬의 소원을 들어주고 답을 얻는다. 마녀의 소원은 원탁의 기사 중 가장 잘생겼다는 가웨인과 맺어지는 것이었고, 수수께끼의 정답은 ‘sovereynte’, 바로 자기결정권이었다. 약속대로 아서 왕은 수수께끼를 풀었고, 라그넬은 가웨인과 결혼한다. 그리고 개구리 왕자 민담과는 정반대로, 가웨인이 라그넬에게 키스하자 저주가 풀리면서 흉측한 마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인으로 변했다. 다만 라그넬은 저주가 절반만 풀렸다고 하면서 가웨인에게 이렇게 다시 물었다. “낮과 밤 가운데 언제 이 모습으로 있을지를 결정해주세요.”남들에게 보이는 낮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만인 밤을 고를 것인가. 이를테면 저 질문은 인생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이기도 하다. 가웨인은 이렇게 답했다. “당신이 낮과 밤 중에 언제 진짜 모습을 드러낼지는 당신이 선택해주세요.” 그러자 남은 절반의 저주가 모두 풀리면서 라그넬은 구원을 받았다. _‘어른들이 사라진 시대에서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유머는 지성의 표현이다. 구석구석 꿰뚫고 있는 주제에 관해서만 우리는 진정 위트 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웃는 99퍼센트의 상황은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거나 당황한 경우다. 하지만 나머지 마법 같은 1퍼센트의 순간, 자기도 모르게 웃을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 바로 우리가 무언가를 깊게 이해한 순간이다. 유머는 높은 수준의 깨달음을 전제로 한다. 달리 말하면 똑똑한 사람만이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유머는 오만과 대척점에 놓여 있기도 하다. 유머 감각이 탁월하면서 자신을 특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체로 모순이다. 유머를 갖춘 이는 본인을 그다지 진지하게 여기지 않으며, 누구보다도 자신에게서 부조리한 면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거나 만사를 미리 계획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유머와는 동떨어진 세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삶 앞에서 겸손한 사람만이 웃을 줄 안다’ 중에서 모두가 다양성을 떠들어대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모든 것이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이주민들이 ‘통합의 노력을 하고 서구적 생활양식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야 칭찬을 건넨다. 친구의 딸이 무슬림 학생과 친해졌는데 어느 날 친구는 그 학생의 엄마로부터 조심스러운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부탁인즉슨 따님이 먹는 햄 샌드위치 냄새를 자신의 딸이 힘들어한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친구는 도시락에서 돼지고기를 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 소녀는 친구의 딸과 멀어졌다. 그의 집은 ‘슈바인하임(돼지 우리)’ 거리에 자리한데다, 집에서는 ‘뷔르스트헨’(작은 소시지)이란 이름의 애완견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인들은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했지만 나는 그 무슬림 가족에게 연민의 정을 느꼈다. 빨리 이질성을 벗어던져야 하는 대상으로 이주민을 대하는 독일의 동화 개념은 당혹스럽게 느껴진다. 우리 모두가 표준화된 거대한 통합의 수프 속에서 형체 없이 녹아 사라지는 풍경을 추구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_‘우리는 모두 고향 밖에서는 이방인이다’ 중에서
인류 역사에 담긴 음식문화 이야기
린(LINN) / 린다 시비텔로 지음, 최정희 외 옮김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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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INN)소설,일반린다 시비텔로 지음, 최정희 외 옮김
음식을 매개체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음식은 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정서와 가치관 그리고 생활습관 등이 응축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화코드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회의 구성원, 더 넓게는 인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음식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는 음식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무엇을 먹느냐’ 하는 가장 기본적인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음식의 역사를 훑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단순히 음식의 재료나 조리법 혹은 독특하고 기발한 음식들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중심에 두고 그것과 연관된 역사의 여러 측면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다시 말해 음식을 둘러싼 인류의 역사가 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화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걸어온 역사가 우리의 식탁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이 복잡하게 뒤섞인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인류가 겪어온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다양한 음식문화와 전통들을 만들어냈는지를 말해준다.역자 서문 : 역사가 함께하는 만찬 전채요리 : 음식으로 읽는 인류 역사와 문화 첫 번째 코스 : 선사시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인도날것에서 익힌 것으로 1. 선사시대 ─25 먹을 것을 발견하다: 사냥과 수렵 | 불을 발견하다: 조리의 시작 | 소통하는 법을 배우다: 춤과 노래 그리고 예술 | 유적들: 유해와 쓰레기 그리고 배설물 2. 고대 농업혁명 ─33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사육하다 | 소금: 백색의 황금 | 발효음료: 꿀술, 와인과 맥주 | 문명의 발달: 음식이 요리가 되다 3.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 비옥한 초승달 지대 ─41 신들에게 구운 고기를! | 모여서 먹는 문화의 탄생 | 교역을 돕는 발명들: 바퀴와 쟁기 그리고 돛단배 4. 이집트: 나일의 강가 ─48 방부제: 계피와 소금 | 사자死者의 서書: 사후의 음식들 | 발효식품: 빵 | 피라미드를 지은 사람들: 유대인의 식사 5. 중국: 황하 ─57 소금값으로 지어진 만리장성 6. 인도: 인더스 강 ─61 힌두교 | 불교 두 번째 코스 :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밀과 포도 그리고 올리브 1. 지중해 ─69 2. 그리스 ─69 지형과 지질 | 데메테르, 곡식의 여신: 선의 여신 | 디오니소스: 포도의 신 | 심포지엄 | 아테나: 올리브의 여신 | 신들의 음식: 넥타와 암브로시아 | 그리스의 황금시대와 전문 요리사 | 알렉산더 대왕과 마술의 황금사과 3. 로마제국 ─85 로마의 형성(BC 753년): 늑대의 젖을 빨다 | 로마문명: 신과 여신들 | 포에니전쟁: 곡물을 위한 쟁탈 | 로마공화국 |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 교역로: 실크로드와 계피의 땅 | 상류사회의 음식과 문화: 연회 | 아피시우스와 최초의 요리책 | 하류층의 음식과 문화: 길거리 음식 | 기독교도의 박해: 콜로세움의 삶과 죽음 | 유대인의 박해: 마사다 성채와 유대인의 이주 | 빵과 서커스: 로마제국의 몰락, 서기 180년 | 제국의 장례식: 로마의 멸망, 서기 408~476년 세 번째 코스 : 중세의 기독교와 이슬람, 비잔틴 세계미친 빵, 커피 그리고 궁중예법 1. 서유럽의 초기 중세사회: 기독교 세계 ─115 봉건제 | 중세의 사고: 기독교인의 식사와 4四 체액설 | 라틴어의 붕괴 | 바이킹 | 중세 온난기와 북유럽의 농업혁명 | 맥각균에 오염된 ‘미친 빵’ 2. 바그다드: 이슬람제국 ─124 무슬림의 음식 | 무슬림의 식사법 | 커피: 붉은 열매와 춤추는 염소들 3. 동로마제국: 비잔틴 ─134 종교를 선택하게 만든 러시아음식 | 비잔틴 음식 4. 십자군전쟁, 문화의 충돌 ─139 마그나카르타와 최초의 음식법 5. 유럽 중세 후기, 기독교 세계 ─141 도시와 길드: 도살업자와 제빵업자 그리고 영성체빵 제조업자 | 설탕: 하얀 소금 | 와인 | 치즈 | 맥주와 벌꿀 | 중세의 식사풍경 | 음식의 색깔 | 왕의 궁정: 식사예절 | 타이방의 『음식Le Viandier』: 우리가 알고 있는 요리의 시작 |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 진실 혹은 허구 네 번째 코스 : 중세 아시아, 아메리카,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차와 초콜릿 그리고 최초의 요리책 1. 아시아 ─161 중국: 다도의 세계-당唐과 송宋, 618~1279년 | 음과 양의 세계 | 몽골: 말과 함께 사는 민족 | 지팡고: 일본 | 몽골과 사무라이 2. 유럽 ─173 소小빙하기 | 페스트(흑사병), 1348~1350년 | 이탈리아: 르네상스 | 이탈리아: 최초의 인쇄 요리책 | 탐험의 시대 | 터키: 동로마제국의 멸망과 오스만제국의 융성 | 스페인: 종교재판과 유대요리 3. 아메리카의 고대제국들 ─190 북미: 카호키아, 미시시피 문명 | 남미: 잉카 - 감자와 옥수수 | 중앙 아메리카: 아즈텍 - 카카우아틀(초콜릿) | 서남아메리카: 세 자매와 고추 4. 아메리카로 향하는 콜럼버스 ─201 “우리는 벌거벗은 사람들을 보았다.” 다섯 번째 코스 :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종교개혁설탕과 노예 1.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205 멕시코: 몰레와 카르네 | 뉴멕시코: 푸에블로반란 | 페루: 리마콩과 신세계 와인 | 아르헨티나: 가우초와 쇠고기 | 브라질: 페이조아다와 파로파 | 카리브해: 설탕 | 카리브해: 악명 높은 중간항로의 노예선 | 카리브해: 럼 2. 신세계에서 구세계로 ─229 새로운 식재료의 출현 | 스페인: 초콜릿과 파에야 | 돈키호테: 촌노의 탐식 | 포르투갈: 기독교인과 향신료를 찾아서 3. 유럽 ─236 독일: 마틴 루터와 종교개혁 |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 마틴 루터 | 스위스: 청교도 | 이탈리아가 프랑스로 가다: 포크와 메디치가의 카테리나 | 이탈리아가 폴란드로 가다: 채소 |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 셰익스피어와 식당 | 중상주의, 종교 그리고 스페인 무적함대 여섯 번째 코스 : 17세기의 프랑스, 러시아, 네덜란드, 미국오트 퀴진과 추수감사절 1. 과학혁명 ─247 2. 프랑스 ─248 라 바렌느와 오트 퀴진의 시작 | 바텔: 목숨까지 바친 음식기획자 | 커피를 사랑한 프랑스인 | 태양왕 루이 14세 | 베르사유의 저녁식사 | 오렌지 밭 3. 러시아 ─255 표트르 대제가 러시아를 근대화하다 | 스웨덴: 백야의 땅 | 스웨덴의 토속요리: 순록 |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곡창지대 | 러시아 화덕 | 차茶와 사모바르 4. 네덜란드의 황금시대 ─262 ‘신은 세상을 만들었지만 네덜란드인은 네덜란드를 만들었다.’ | 네덜란드 대표 요리책 『합리적인 요리사』 | 향신료 섬: 육두구 대對 뉴욕 | 괴혈병: ‘바다의 페스트’ 5. 식민지시대의 미국 ─271 체서피크만: 굶주림의 시대와 담배 | 캐롤라이나: 서아프리카의 쌀농사 | 뉴잉글랜드 | 메이플시럽: 설탕나무의 수액에 꼭지달기 | 추수감사절 음식 | 대구 | 미국의 요리 전통: 포켓수프와 저니케이크 | 맥주는 좋은 가족음료 | 악마를 죽이는 럼 일곱 번째 코스 : 18세기와 계몽운동프랑스혁명과 미국 1. 프랑스혁명: “그들에게 케이크를 주어라.” ─288 오트 퀴진과 본 차이나 | 프랑스의 영혼: 음식 | 제빵사와 ‘빵 경찰’ | 소금세 | 여자들의 시위: “제빵사와 제빵사의 아내 그리고 제빵사의 아들을 잡아라.” 2. 나폴레옹 시대(1799~1815년) ─294 레스토랑 | 브리야 사바랭: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 카렘: 프랑스요리의 건축가 | 요리사의 유니폼 | 나폴레옹: “빌어먹을 설탕, 빌어먹을 커피, 빌어먹을 식민지!” | 통조림의 발명 | 러시아의 초토화작전 3. 미국, 식민지에서 하나의 국가로 ─305 이민: 펜실베이니아의 네덜란드인 | 해나 글라세의 『요리의 기술』 | 샌드위치 백작 | 프랑스 인디언 전쟁(1754~1763년) | 세금과 선술집 | ‘보스턴 항구, 오늘밤 찻주전자가……’ | 유럽의 식량줄을 쥔 미국 | 고기가 없으면 병사도 없다. | 프랑스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미국독립 | 위스키 대란과 알코올·담배·화기사무국 | 새로운 국민과 새로운 요리: 최초의 미국요리책 | 친 프랑스 대통령: 제퍼슨 | 뉴올리언스: 크레올요리 여덟 번째 코스 : 19세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식민주의와 코카콜라 1. 생물학과 음식 ─325 영국: 스노우 박사와 식수공급 | 미국: 콜레라와 헌법 | 프랑스: 이스트 | 프랑스: 필록세라 | 영국: 다윈과 진화설 | 체코: 멘델과 유전학 2. 대영제국 ─331 아일랜드: 감자 기근 | 산업혁명 | 이사벨라 비톤: 신중상층의 식생활 3. 아프리카 ─334 노예가 된 아프리카 | 아프리카요리 4. 아시아 ─341 인도: ‘왕관의 보석’ | 중국: 차와 아편 | 중국과 인도: 새로운 노예, 쿨리 | 태국(시암) | 인도네시아: 향신료의 섬 5. 동부 유럽 ─348 동화 속에 나올 법한 궁정주방 | 1870년 프랑스-프러시안 전쟁: 군대를 위해 요리한 에스코피에 | 알자스: 프랑스-독일요리 | 오스트리아 - 헝가리제국 6. 통일 이탈리아, 지역요리 ─354 북부 이탈리아요리 | 남부 이탈리아요리 | 시칠리아요리 7. 미국 ─361 남부: 노예들의 음식, 소울푸드 | 노예해방과 여성해방 | 남북전쟁(1850~1865년) | 서부: 철도와 인디언전쟁(1860년대 ~1886년) | 메뚜기 전염병 | 카우보이 음식 | 금박시대(대호황시대) | 식이장애: 거식증과 폭식증 | 채식주의 | 켈로그대 포스트: 아침식사 전쟁 | 애틀랜타의 신성수: 코카콜라 아홉 번째 코스 : 20세기 초유럽과 미국 1. 유럽의 호화로운 저녁식사 ─383 에스코피에와 리츠: 클래식요리와 일류호텔 | 에스코피에의 주방조직체계: 주방여단 | 에스코피에, 요리법을 체계화하다: 요리법 가이드 | 서부의 파리와 서부의 에스코피에 2. 미국: 이민자들의 요리, 다인종·다문화의 장 ─388 이탈리아식 미국요리 | 유대계 미국요리 | 그리스계 미국요리 | 폴란드계 미국요리 | 브런치 | 금주령과 대공황 | 대공황과 뉴딜정책 3. 제 1차 세계대전 ─402 제 1차 세계대전: 유럽의 화약고, 발칸 | 아르메니안요리 | 미국요리: 핫도그에서 리버티 도그까지 | 러시아혁명: 빵과 평화 | 혁명 전 러시아요리 | 파베르제Faberg─, 황실의 부활절 달걀 | 도시: 공동체 식사 | 농촌: 집단농장 | 제 2차 세계대전의 원인, 베르사유조약 4. 제 2차 세계대전 ─412 나치의 레닌그라드 포위공격: “그들을 굶겨라.” | 스팸과 전쟁케이크 | 포로수용소 음식 | 최후의 해결책 | 역사상 가장 큰 탱크전: 대기아 5. 제 2차 세계대전 후와 냉전시대 ─419 열 번째 코스 : 20세기 중반 ~ 21세기현대음식 1. 패스트푸드 ─423 2. 고급식사, 예술작품 같은 인생 ─424 코르동 블루와 백악관: 줄리아 차일드와 재키 케네디 3. 요리와 문화혁명 ─428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4. 모든 옛것이 다시 새것 ─448 5. 식품: 과거, 현재, 미래 ─451 참고 문헌 ─454역사가 함께하는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어떤 형태로 또는 어떻게 인류의 다양한 식문화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하여 열 개의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음식을 매개체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음식은 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정서와 가치관 그리고 생활습관 등이 응축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화코드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회의 구성원, 더 넓게는 인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음식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는 음식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무엇을 먹느냐’ 하는 가장 기본적인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음식의 역사를 훑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단순히 음식의 재료나 조리법 혹은 독특하고 기발한 음식들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중심에 두고 그것과 연관된 역사의 여러 측면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다시 말해 음식을 둘러싼 인류의 역사가 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화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걸어온 역사가 우리의 식탁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이 복잡하게 뒤섞인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인류가 겪어온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다양한 음식문화와 전통들을 만들어냈는지를 말해준다. 첫 장을 열고 마지막 장을 닫는 순간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이 책은 말 그대로 ‘역사가 함께하는 만찬’이다. 어떤 코스는 상큼한 샐러드처럼 가볍고, 어떤 코스는 두툼한 스테이크처럼 묵직하고, 어떤 코스는 초콜릿 케이크처럼 달콤하다. 하지만 음식을 둘러싼 인류의 역사에는 결코 맛 좋고 기분 좋은 경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엄청 매운 음식에 눈물샘이 자극되고 낯선 음식에 고개가 돌려지는 것처럼, 때로는 그냥 건너뛰고 싶을 만큼 식욕을 자극하지 않는 코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코스 한 코스 만찬의 접시를 비우면서 포만감을 채워나가듯 이 책을 읽다 보면 조금씩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충만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게다가 ‘축제의 유래’, ‘음식 에피소드’, ‘요리수첩’ 같은 사이드 메뉴들을 통해 기분 좋은 휴식도 맛보게 될 것이다.
새우등과 거북목은 낫는다
좋은날들 / 오카다 가즈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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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들건강,요리오카다 가즈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새우등&거북목을 고치는 바른 자세 교과서로, 새우등의 문제점을 일깨우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몸의 통증과 신진대사 문제 등을 해소해준다. 나의 체형 진단을 비롯해 새우등과 거북목, 일자목을 교정하는 하루 5분 스트레칭,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바른 자세, 근육과 관절 통증 대처 요령 등을 자세히 정리했다. 새우등 유형을 등과 골반의 뒤틀림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해 맞춤 교정 스트레칭을 알려주는데, 2주쯤 스트레칭을 지속하면 분명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쁜 자세로 인한 근육의 결림과 통증 해소법을 부위별로 세심하게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밖에 평소의 바른 자세 요령, 즉 눈높이에 맞춰 컴퓨터 모니터와 거울의 위치 높이기, 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법, 좋은 수면 자세와 베개 선택법 등 이제껏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잘못된) 편한 자세’가 아니라 ‘바른 자세’ 습관으로 이끌어준다. 머리말 | 새우등을 고치면 온몸이 낫는다 1장 구부정한 자세가 내 몸을 망친다! 01 새우등 자세는 어떤 상태일까? 새우등이 의심되는 사람은 사방에 넘친다 내 모습을 올바른 자세와 비교해 보자 02 온몸에 영향을 미치는 척주의 뒤틀림 새우등이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다 03 새우등이 되는 사람, 되지 않는 사람 등이 휘어 자세가 나빠지는 이유 04 새우등 자세의 3가지 유형 자세 유형을 알면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새우등 유형 ① ― 일반적인 새우등 새우등 유형 ② ― 배 새우등(일반적인 새우등 + 골반 전방경사) 새우등 유형 ③ ― 허리 새우등(일반적인 새우등 + 골반 후방경사) 머리가 앞으로 돌출하는 일자목 05 체형 진단! 새우등 유형을 확인하는 법 새우등을 확인하는 자가 진단법 | 새우등 유형을 알려주는 진단 테스트 2장 새우등 교정의 기본과 스트레칭 01 바른 자세의 감각을 익히는 법 새우등을 혼자 힘으로 고칠 수 있을까? 잘못된 자세를 바르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 ‘무릎 서기’로 익히는 바른 자세 감각 새우등이 더 편하다는 것은 착각 |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실제로 느껴보자 02 몸을 관통하는 하나의 축 만들기 몸에 부담이 적은 자세를 만들자 | 발바닥에 고르게 몸무게를 싣는다 벽을 등지고 서면 어디가 닿을까? | 근육의 긴장을 푸는 간단한 방법 03 새우등을 고치는 기본 체조 기본 체조 1. 날갯짓 체조 4동작 기본 체조 2. 행복을 당기는 체조 04 어깨와 등이 굳은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어깨를 풀어주는 수건 스트레칭 뻣뻣하게 굳은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5 새우등 유형별 교정 스트레칭 새우등 유형에 맞춰 집중적으로 교정한다 | 배 새우등인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허리 새우등인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 일자목인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06 새우등 교정에 효과적인 경혈 지압 신과 간 경혈을 자극한다 3장 근육의 결림과 통증 해소법 01 몸에의 부담은 나도 모르게 쌓인다 아프지 않은, 올바른 몸을 위하여 02 어깨 결림과 통증의 근본 원인 등 근육이 지나치게 무리하고 있다 | 결리는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 어깨가 처진 사람은 결림이 생기기 쉽다 03 어깨와 목에 생긴 통증 대처법 통증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만성 어깨 결림에 좋은 목욕법 | 어깨 결림에 효과적인 경혈 04 팔이 올라가지 않는 사십견, 오십견 새우등 체형이 오십견에도 더 잘 걸린다 | 말린 어깨가 새우등을 만들기도 한다 혈액 순환을 개선해 결림을 해소한다 05 허리 통증에도 유형이 있다 새우등 자세가 허리 통증을 부른다 | 배 새우등으로 인한 요통 허리 새우등으로 인한 요통 | 일자목으로 인한 요통 06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법 욕조 안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 틈틈이 제자리걸음을 한다 잠잘 때 무릎을 세우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07 급성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법 돌발성 요통과 새우등의 관계 | 허리 통증에 잘 듣는 경혈 지압 몸의 중심을 잘 유지하자 08 운동 부족일수록 새우등이 심해지는 이유 근육은 쓰지 않으면 굳는다 30세가 넘으면 해마다 근육이 감소한다 09 고관절 통증은 왜 생길까? 골반이 틀어지면 근육이 굳는다 | 고관절 자체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10 고관절 통증을 개선하는 법 고관절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 고관절 통증에 효과적인 경혈 고관절 통증이 있는 10명 중에 9명은 여성 | 편안한 신발이 고관절에도 좋은 이유 11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법 무릎이 곧게 펴지는지가 체크 포인트 | 고관절이 틀어지면 무릎과 발목 통증이 생긴다 넓적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4장 바른 자세가 젊은 몸을 만든다 01 새우등 교정이 자율신경을 바로잡는다 건강은 자율신경에 크게 좌우된다 새우등 체형으로 인한 자율신경 이상 02 바른 자세는 면역과도 관계가 있다 자율신경 이상이 다양한 질병을 부른다 뇌의 산소 결핍이 공부 효율을 떨어뜨린다 03 장이 나쁘면 자세부터 고쳐야 한다 새우등이 장과 신경을 압박한다 자세로 인한 병은 자세를 교정해야 낫는다 04 처진 가슴과 팔뚝 살도 새우등이 근본 원인 새우등 체형은 4~6세 더 늙어 보인다 처진 팔뚝, 처진 가슴도 개선할 수 있다 5장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 요령 01 바른 자세를 만드는 가장 기본 의식적으로 몸의 중심을 잡는다 02 걸음걸이 자세가 좋아지는 핵심 포인트 대요근으로 걸으면 무릎이 펴진다! 03 몸에 부담 없이 바르게 앉는 법 골반의 삼각형이 바닥에 닿게 앉는다 | 의자 높이도 정말 중요하다 04 좋은 수면 자세와 베개 선택법 옆으로 누우면 중력에서 해방된다 | 목의 커브를 잘 받쳐주는 베개 고르기 05 가방과 물건을 들 때도 몸을 생각한다 몸에 실리는 무게를 좌우 비슷하게 한다 06 몸이 앞으로 기울지 않는 집안일 요령 매일 하는 일이라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07 시선을 높이면 등도 펴진다 ‘시선 높이기’를 평소에 의식한다 젊은 뇌는 잘못된 자세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08 새우등을 고치면 키가 2cm 늘어난다 정골원과 정체원은 어떻게 다를까? 새우등 교정으로 목표를 이룬 여대생 맺음말 | 건강하고 바른 몸을 위하여구부정한 자세가 내 몸을 망친다! 새우등&거북목을 고치는 바른 자세 교과서 어깨 결림부터 요통, 두통, 위장 장애, 다이어트, 가슴 처짐과 팔뚝살 고민까지 아프지 않고 바른 몸을 유지하려면 증상의 근본 원인을 없애야 한다! 등이 구부정하면 살면서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예컨대 어깨와 목의 결림, 요통, 두통, 무릎 통증, 혹은 ‘금방 피로해져요.’, ‘쉽게 살이 쪄요!’ 같은 고민도 실은 새우등과 거북목 자세가 그 모든 신체 이상의 근본 원인이다. 이뿐이 아니다. 가슴 처짐, 얼굴 처짐, 목 주름살, 비만 체질, 위장 장애에 더해 키가 1.5~2cm 작아 보이고 나이마저 4~6세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이렇듯 새우등, 거북목으로 인해 척추가 휘면 몸의 중심이 무너져 그 부작용이 온몸에 미친다. 이 책은 새우등의 문제점을 일깨우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몸의 통증과 신진대사 문제 등을 해소해준다. 나의 체형 진단을 비롯해 새우등과 거북목, 일자목을 교정하는 하루 5분 스트레칭,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바른 자세, 근육과 관절 통증 대처 요령 등을 자세히 정리한 것이다. 새우등, 거북목 자세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우등과 거북목은 만병의 근원, 자세를 고치면 온몸이 낫는다! 하루 5분 스트레칭으로 자세가 반듯해지고 몸의 온갖 문제가 해소되는 기적의 체형 교정법 등이 앞으로 구부정한 새우등, 거북목 체형은 볼링공에 맞먹는 머리 무게를 근육으로 지탱해야 한다. 이것이 몸의 무게 중심을 무너뜨려 어깨와 허리에 과도한 부담을 주면서 통증이 생긴다.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을뿐더러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게다가 목부터 등의 혈관과 신경을 압박해 신진대사가 나빠지거나, 호르몬과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다양한 신체 이상으로 이어진다. 근육 결림과 통증은 물론이고 눈의 피로, 두통, 전신 피로감, 다리 부종, 수족냉증, 숨이 빨리 차거나 처진 가슴, 팔뚝 살, 소화불량, 사고력과 면역력 저하에 이르기까지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이 책은 새우등과 거북목 체형을 진단해 바른 자세를 되찾아주고, 덩달아 몸의 이상 증상을 낫게 해준다. 30여년간 체형 교정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새우등이야말로 다양한 신체 이상의 근본 원인”라고 말하며 자세를 교정하는 하루 5분 스트레칭과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자세 습관을 알려준다. 자세 하나 바로잡을 뿐이지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 허리와 무릎 통증, 특히 오랫동안 심했던 생리통이 나았어요! (30세 여성, 주부) * 몸무게 60㎏ → 47㎏로 감소, 키도 1.5㎝ 늘어났어요.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주위 평가에 대만족! (40세 여성, 주부) *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느라 생긴 어깨 결림과 요통, 두통이 일주일 만에 사라졌어요. (35세 남성, 회사원) * 전신 피로와 소화 불량, 축 처지는 기분에서 “등에서 무거운 짐이라도 내려놓은 듯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36세 남성, 회사원) 척추를 바로 세우는 스트레칭 & 생활 요령 ‘(잘못된) 편한 자세’가 아니라 ‘바른 자세’가 몸을 살린다! 척추를 옆에서 보면 S자 모양으로 부드럽게 휘어 있어야 하는데, 유연한 움직임이나 하중을 흡수하는 데 이 S자 커브가 적합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척추의 S자 커브가 틀어지거나 소실되면 마치 새우처럼 등이 구부정한 새우등, 목이 앞으로 지나치게 나온 거북목과 일자목, 일자 허리, 어깨가 움츠러든 말린 어깨round shoulder 등으로 자세가 나빠진다. 책에서는 새우등 유형을 등과 골반의 뒤틀림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해 맞춤 교정 스트레칭을 알려주는데, 2주쯤 스트레칭을 지속하면 분명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쁜 자세로 인한 근육의 결림과 통증 해소법을 부위별로 세심하게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밖에 평소의 바른 자세 요령, 즉 눈높이에 맞춰 컴퓨터 모니터와 거울의 위치 높이기, 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법, 좋은 수면 자세와 베개 선택법 등 이제껏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잘못된) 편한 자세’가 아니라 ‘바른 자세’ 습관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새우등과 거북목 교정을 통한 바른 자세가 건강하고 젊은 몸을 만들며 나의 호감도, 자신감 또한 샘솟게 해준다.
Home Cafe 홈 카페 : 파스타
나무수 / 라퀴진 저자 / 2011.02.18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무수건강,요리라퀴진 저자
\'맛있는 파스타\'를 나만의 카페, 우리 집에서 만나자. 파스타라고는 스파게티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파스타 전문점의 메뉴판에 적힌 링귀니, 푸실리, 스파게티니, 루오테, 탈리올리니, 페투치니, 리조 등의 다양한 파스타에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파스타는 굉장히 어려운 요리처럼 생각되어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전문점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파스타 셰프들은 하나같이 파스타만큼 요리하기 쉬운 음식은 없다고 말한다. 대단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화려한 요리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3~4가지의 기본 소스와 신선한 식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요리하기 전에 Prologue Basic Basic 01_다양한 파스타의 종류 Basic 02_다양한 허브 Basic 03_다양한 치즈 Basic 04_기본적인 식재료와 도구 Basic 05_파스타 생면 만들기 Basic 06_맛있는 파스타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Olive Oil 마늘 허브 링귀니 건 새우 아욱 링귀니 성게알 스파게티 구운 가지 푸실리 구운 새우와 채소 스파게티니 꼬막 마늘종 스파게티니 바지락과 모시조개 페델리니 어란 스파게티니 열무 오레키에테 금태 리조 주키니 탈리올리니 시금치 오징어먹물 탈리올리니 프리마베라 파르팔레 케이퍼 올리브 푸실리 카프레제 루오테 루콜라 리조 샐러드 Tomato & Rose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 해산물 스파게티니 대하 비스큐 링귀니 모차렐라 크림을 얹은 매운 펜네 삼겹살 탈리올리니 아스파라거스 루콜라 라자냐 등갈비 마카로니 수프 소시지 소스 펜네 오븐 구이 꽃게 스파게티 베이컨 브로콜리 링귀니 오븐 구이 시금치 파스타 Ragu & Pesto 볼로네제 페투치니 버섯 라구 파파르델레 레드 와인 쇠고기 펜네 베이직 라자냐 라구 소스 라비올리 케이퍼 페스토 꽁치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페델리니 올리브 페스토 조개 링귀니 대구 살 스파게티니 깻잎 페스토 차돌박이 카펠리니 그린올리브 페스토 단호박 펜네 냉이 페스토 해산물 마카로니 수프 Cream & Cheese 카르보나라 구운 마늘과 버섯 페투치니 무를 곁들인 굴 스파게티니 쇠고기 겨자 잎 페투치니 참치 올리브 링귀니 고구마 흑임자 크림 스파게티 명란 크림 펜네 네 가지 치즈 파르팔레 케이퍼 연어 펜네 파프리카 크림 펜네 허브 버터 아뇰로티 단호박 뇨키 시금치 칸넬로니 리코타와 아스파라거스 오레키에테 Epilogue Index《Home Cafe》 시리즈는 풍요로운 삶과 행복한 식탁을 꿈꿉니다. 테스트 키친을 거친 정확한 레시피를 추구합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재료로 요리합니다. 《Home Cafe》 의 세 번째 책, 파스타 요리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로부터 \'새로운 감각\'의 요리 책으로 사랑 받고 있는 《Home Cafe》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파스타 입니다. 파스타라고는 스파게티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파스타 전문점의 메뉴판에 적힌 링귀니, 푸실리, 스파게티니, 루오테, 탈리올리니, 페투치니, 리조 등의 다양한 파스타에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밀가루를 반죽해 면을 밀어 요리하면 칼국수가 되고 반죽을 떼어 요리하면 수제비가 되는 것처럼 파스타도 만들어지는 모양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을 뿐이다. 또한, 파스타는 굉장히 어려운 요리처럼 생각되어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전문점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파스타 셰프들은 하나같이 파스타만큼 요리하기 쉬운 음식은 없다고 말한다. 대단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화려한 요리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3~4가지의 기본 소스와 신선한 식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홈 카페》세 번째 책에서는 이처럼 \'아주 쉬운 요리\' 파스타를 소개한다. 똑같은 파스타로 요리해도 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홈 카페-파스타》에서는 담백한 올리브오일, 상큼한 토마토소스, 풍부한 크림소스, 깔끔한 페스토 등의 다양한 소스를 이용해 마늘 허브 링귀니,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 대하 비스큐 링귀니, 볼로네제 페투치니, 명란 크림 펜네 등 특별한 한 끼를 만들어 줄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또한 꼭 알아야 할 치즈와 허브의 종류, 파스타 생면 만드는 법, 맛있는 파스타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파스타를 만들 때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정보 등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번 책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타이밍\'이다.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와 전문점에서 파는 파스타 맛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 \'타이밍\'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소스를 만들 때는 올리브오일이 충분히 달궈진 다음에 재료를 볶아야하고, 재료에 따라 프라이팬에 넣는 때와 익히는 정도가 다르다. 또 어떤 때는 강한 불로 어떤 때는 아주 약한 불로 요리해야 파스타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다. 쉬운 요리이지만 맛있는 파스타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이렇듯 오묘한 법칙이 숨어 있다. 《홈 카페-파스타》에 그 깊고 오묘한 비밀을 담았다. 이제 특별한 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파스타\'를 나만의 카페, 우리 집에서 만나자.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양철북 / 이오덕.권정생 지음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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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소설,일반이오덕.권정생 지음
1973년 1월 18일, 이오덕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무명 저고리와 엄마'를 쓴 동화작가 권정생을 찾아갔다. 이오덕은 마흔여덟이었고, 권정생은 서른여섯.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 그때부터 이오덕과 권정생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에는 두 사람의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성껏 조심스레 다가가, 어느새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오덕과 권정생의 편지를 보면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평생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오덕과 권정생의 만남에는 따뜻한 위로가 있다. 이오덕이 권정생에게, 권정생이 이오덕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와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따뜻한 아름다움이 이 편지에 있다.1973년~1975년 바람처럼 오셨다가 많은 가르침을 주고 가셨습니다(1973년 1월 30일) 선생님을 알게 되어 이젠 외롭지도 않습니다(1973년 3월 14일) 밀가루를 반죽해서 쑥 나물 부치개를 구워 먹었습니다(1973년 4월 22일) 저는 된장이고 맨밥이고 있는 대로 잘 먹거든요(1973년 4월 30일) 원고료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으니 책이나 좀 얻도록 하겠습니다(1974년 1월 17일) 원고료 만 원 부칩니다(1974년 4월 3일) 제가 쓰는 낙서 한 장까지도 선생님께 맡겨 드리고 싶습니다(1974년 4월 9일) 이런 훌륭한 작가가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1974년 11월 23일) 이제야 친구가 어떤 것인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1975년 4월 9일) 1976년~1981년 혹시 만나 뵐까 싶어 정류소에서 서성거려 보았습니다(1976년 5월 31일) 평론 쓰는 자세, 받아들이는 자세 같은 것도 생각해 보렵니다(1976년 7월 9일) 몇 해 동안 구상해 오던 동화의 서두가 열려서, 죽음을 무릅쓰고 써야겠습니다(1976년 12월 24일) 글을 씀으로써 모든 불순한 것들에 저항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1977년 1월 14일) 새벽종을 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1978년 2월 21일)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바람과 세계입니다(1979년 6월 5일) 괴로운 일, 슬픈 일이 많아도 하늘 쳐다보고 살아갑시다(1979년 8월 10일) 아동문학도 온 생애를 바쳐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1981년 8월 26일) 1982년~2002년 교회 앞으로 지나다니는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 봤습니다(1982년 9월 23일) 혼자 계시고 싶다 했지요? 나도 그래요(1982년 11월 23일) ‘몽실 언니’는 계속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1983년 2월 2일) 전 형도 보고 싶고, 안동에 가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1983년 9월 29일) 인세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쑥스럽고 이상합니다(1984년 5월 11일) 노동자들 작품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놀랐습니다(1984년 12월 28일) 남들은 권 선생님의 아픈 몸을 속속들이는 모릅니다(1988년 1월 31일) “똑 까서 입에 넣어 주는” 듯한 글입니다(1989년 11월 14일) 저도 병들어 돌아다니면서 일할 몸은 안 됩니다(2002년 11월 22일) 이제야 세상이 어떤 건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2002년 11월 28일) 그리고 이오덕과 권정생은……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 이오덕과 권정생의 인생 편지 1973년 1월 18일, 이오덕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무명 저고리와 엄마’를 쓴 동화작가 권정생을 찾아갔다. 이오덕은 마흔여덟이었고, 권정생은 서른여섯.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 그때부터 이오덕과 권정생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에는 두 사람의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성껏 조심스레 다가가, 어느새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오덕과 권정생의 편지를 보면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평생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때로는 문학작품을 읽을 때보다 누군가의 삶에 마음이 설레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이오덕과 권정생의 만남에는 따뜻한 위로가 있다. 이오덕이 권정생에게, 권정생이 이오덕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와 위로가 고스란히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따뜻한 아름다움이 이 편지에 있다. ‘친구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오덕은 교사로 아동문학가로 우리 말 운동가로 평생을 아이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온 삶을 아이들과 함께 산 사람, 이오덕.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의 작가, 권정생. 가난하게 살면서 아프고 가난한 아이들 곁에 있겠다고 했다. 자신이 쓴 ‘이야기’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 사람, 아이들의 동무 권정생. 두 사람은 1973년 1월에 만나 2003년 이오덕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을 함께했다. 이오덕은 어른과 아이 모두 권정생 작품을 읽기 바라며 온 힘을 다해 권정생을 세상에 알렸고, 권정생은 죽을힘을 다해 글을 썼다. 여기 이 책에는 이오덕과 권정생의 삶과 두 사람의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일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내보이고, 또 귀 기울여 들어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한 사람을 온전하게 만날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지지 않을까? 평생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하는지 자기 자리에서 되돌아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발을 꼭 한 달 반 만에 한 것 같습니다. 싹싹 깎아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옷도, 속옷 겉옷 필요 없이 자루처럼 하나만 입고 음식도 하루 세끼는 너무 많아요. 한 끼만으로 살 수 있게, 그리고는 잠들지 말고 눈을 감은 채 오래오래 앉아 있고 싶습니다.(권정생, 1976. 2. 11) 거기 일직 교회는 햇볕이 앉은 곳도 없었던 것 같은데 얼마나 추울까요. 약을 계속해서 잡수셔야 할 터인데 걱정입니다. 어디 돈을 빌려서라도 약을 잡수시면 제가 가서 갚겠습니다. 그렇게 쇠약하신데도 책을 읽고 싶어 하시니, 저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게 반성됩니다.(이오덕, 1979. 11. 9)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다른상상 / 데일 카네기 (지은이), 유태진 (옮긴이)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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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상상소설,일반데일 카네기 (지은이), 유태진 (옮긴이)
자기계발의 거장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자기관리법. 카네기는 지난 100년 동안 자기계발 분야에 크나큰 업적을 남겼으며, 전 세계 사람들의 영원한 멘토로 사랑받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 원칙들을 제시하던 그는 우리 인생의 발전을 가로막는 불안과 걱정을 타파할 최적의 방법들을 모은 『자기관리론』을 탄생시켰다. 그는 직접 '걱정 실험실'을 열어 권투선수 잭 뎀프시, 사업가 헨리 포드, 영부인 엘리너 루스벨트 등 유명 인사들을 비롯한 수천 명의 걱정 극복 경험담을 분석하고, 거기서 고안한 원리들을 실생활에 적용토록 했다. 그리하여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방법, 타인의 비판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방법, 삶에 활력과 의욕을 불어넣는 방법 등 우리 삶에서 걱정을 없애는 처방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고, 세월이 가도 유효한 처방들을 이 책에 담았다. 카네기의 저서들이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이유가 있다.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방대한 지식, 사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진심 어린 조언이 그 바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갉아먹고 있던 걱정을 몰아내고, 인생을 즐길 새로운 힘과 영감을 얻어보자.서문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01 오늘 하루에 충실하는 것 02 걱정을 마주해본 적 있는가? 03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04 걱정으로 부풀리지 말고 사실만 확인하라 2부 마음속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 01 바쁜 생활에는 걱정이 끼어들 틈이 없다 02 딱정벌레가 당신을 쓰러뜨리도록 놔두지 말라 03 걱정하는 일의 9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0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05 당신의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하라 06 톱밥을 다시 켜려고 하지 마라 3부 평화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8가지 방법 01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한 문장 02 앙갚음의 대가는 크다 03 감사를 받으려는 마음을 버려라 04 100만 달러를 준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하겠는가? 05 자기 모습대로 살라 06 하나의 줄이 끊어지면 나머지 줄로 연주하라 07 다른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만드는 것 08 내 부모님은 어떻게 걱정을 극복했는가? 4장 타인의 비판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01 누구도 죽은 개는 걷어차지 않는다 02 마음속으로 옳다고 믿는 것을 하라 03 내가 저지른 바보 같은 짓들 5부 삶에 활력과 의욕을 불어넣는 6가지 방법 01 걱정은 피곤한 사람을 좋아한다 02 휴식을 취하라 그리고 휴식을 취하라 03 속 시원히 털어놓아라 04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작업 습관 05 지루함을 물리치는 법 06 불면증이라는 걱정 신호 6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방법 0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02 사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 03 돈 걱정을 다스리는 법불안과 걱정에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사는 법 데일 카네기는 젊었을 때 스스로 뉴욕에서 운 나쁜 사람들 중 하나였다고 말한다. 그는 생계를 위해 트럭을 판매했는데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고, 싸구려 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으며, 매일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면 바퀴벌레가 우글거리는 어두컴컴한 집이 그를 맞이했다. 실망, 걱정, 피로만이 가득한,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던 그였다. 그러다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고 YMCA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연 것이다. 인간관계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핵심 원리에 대해 교육하던 그는 성인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건 바로 '걱정'이었다. 그의 강좌를 듣는 수강생은 사업가, 비즈니스맨, 세일즈맨, 엔지니어, 회계사, 교사, 레스토랑 직원, 공장 직원 등 모든 업종의 모든 직업이 모여 있었다. 이름, 나이, 사는 곳, 하는 일은 모두 달라도 '걱정'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은 같았다. 걱정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골치 아픈 문제 중에 하나이지만 그 어떤 학교에서도 이를 파악하거나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하여 카네기는 걱정이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하고, 그를 극복할 방법, '불안과 걱정 없는 인생을 사는 핵심 원리'를 교육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발레리는 이렇게 말했다. “과학이란 성공한 처방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예로부터 내려온 기본적인 진리를 실제 사례를 통해 짚어보면서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하고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교훈과 통찰을 얻고, 인생을 변화시킬 힘을 얻어가길 바란다. 대부분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나 그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행동에 몰두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일과를 마치고 난 이후의 시간이 위험한 것이다. 여유로움을 즐겨도 될 시간 이자 가장 행복해야 할 그 시간에 걱정이라는 우울한 악마가 우리를 찾아온다. 제대로 사는 건지, 쳇바퀴 굴리듯 사는 건 아닌지, 상사가 오늘 내게 했던 말에 어떤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일만 하다가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에 잠기는 때가 바로 이 시간이다.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학 교수인 제임스 L. 머셀은 이와 같은 현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걱정은 여러분이 일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일과를 마친 뒤에 여러분을 공격해 쓰러지게 만든다. 그때 여러분의 상상력은 온갖 난동을 부리며 어리석은 가능성을 불러오고 작은 실수들을 부풀린다. 이럴 경우, 여러분의 정신은 브레이크가 없이 작동하는 모터와 마찬가지다. 무조건 질주하며 베어링을 과열시켜 태워버리거나 산산조각이 난다. 그러므로 걱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건설적인 일을 하는 데 완전히 몰입하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그는 자신의 말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할 여유를 주는 것이다.”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하지 말라.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여라. 그럼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두뇌 회전도 빨라질 것이다. 여러분의 몸에는 긍정의 활력이 솟구쳐 마음속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움직여라. 이는 세상에서 가장 값싼 처방임과 동시에 가장 효험 있는 처방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3
봄봄스쿨 / 손호성 지음 /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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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손호성 지음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이다. 5개의 스도쿠 문제가 서로 결합한 형태의 사무라이 스도쿠는 그 모양이 사무라이의 옷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몇 배이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옐로우백(Yellow Back)으로 배경색상이 노란색, 퍼즐 색상이 파란색으로 처리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3권은 각 블록에 대각선 양쪽 모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게 넣어야 하는 것으로 최고 난이도의 진보한 스도쿠X 퍼즐이다. 때문에 기존 스도쿠에 익숙한 퍼즐 마니아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지만 그만큼 쾌감과 기쁨도 높아질 것이다.페이지구성 이제는 유럽과 미국을 강타한 사무라이 스도쿠다! 퍼즐학습법 사무라이 스도쿠의 기본 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사무라이 스도쿠 문제 Easy Normal Hard 정답국내 최대문제 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집중력 논리력 기억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퍼즐 총 500문제 스도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두뇌 훈련 게임으로 각광 받은 지 오래다. 때문에 많은 마니아를 양산했고 지금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다. 이들 중 스도쿠 고수들은 보다 난이도가 높은 스도쿠를 찾아다닌다. 고난도의 스도쿠 문제를 풀었을 때의 짜릿한 쾌감에 중독되면 헤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도쿠는 스도쿠 마니아의 기대에 발맞춰 여러 형태로 변형, 발전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퍼즐의 명가 아르고나인이 선보인 사무라이 스도쿠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이다. 5개의 스도쿠 문제가 서로 결합한 형태의 사무라이 스도쿠는 그 모양이 사무라이의 옷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몇 배이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무라이 스도쿠로 두뇌 업그레이드! 스도쿠가 이렇게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수학적인 사고 개발은 물론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을 키워주며 두뇌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3>는 각 블록에 대각선 양쪽 모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게 넣어야 하는 것으로 최고 난이도의 진보한 스도쿠X 퍼즐이다. 때문에 기존 스도쿠에 익숙한 퍼즐 마니아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지만 그만큼 쾌감과 기쁨도 높아질 것이다. 평범한 스도쿠가 이제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사무라이 스도쿠에 도전해 보자. 총 500개의 고난도의 스도쿠를 풀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뇌섹남녀라 자신해도 좋을 것이다. 노란색으로 배경의 옐로우백 시리즈 봄봄스쿨의 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 시리즈는 옐로우백(Yellow Back)으로 배경색상이 노란색, 퍼즐 색상이 파란색으로 처리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015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36일 단기속성 2차
에듀나인 / 편집부 펴냄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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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인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에듀나인은 지난 6년간 EBS교육방송의 모든 종류의 공인중개사 교재 제작과 방송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난 9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서 누적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듀나인 교재와 동영상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주요지자체 공무원들이 선택할 정도로 신뢰도가 가장 높습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공인중개사의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각 과목에서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부분과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 존재하며, 이 부분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을 발표된 통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즉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논점과 문제만을 선별한 단기완성 교재가 합격의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반영한 교재가 바로 에듀나인 36일 단기완성시리즈입니다. 사실 기본서라 불리는 이론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시험에 필요한 지식을 모두 담기 위해서는 그 분량이 방대해질 수밖에 없으며, 그 방대한 양을 혼자의 힘으로 읽고 정리하는 일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처럼 분량도 방대하며 난이도가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단기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합격에 도달하는 지름길은 기출문제 분석에 기반한 핵심부분과 문제만을 엄선한 에듀나인 ?36일 단기완성? 교재가 최상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1과목 부동산공법 제1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편 도시개발법 제3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편 건축법 제5편 주택법 제6편 농지법 제2과목 공인중개사법?실무 제1편 공인중개사법률 제2편 중개실무 제3과목 부동산공시법 제1편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2편 부동산등기법 제4과목 부동산세법 제1편 조세 총론 제2편 지방세 제3편 국세
정상에서 만납시다
산수야 / 지그 지글러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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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야소설,일반지그 지글러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지그 지글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설가 중 한 명이며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였다. 저자는 영감 넘치는 자기계발서 바이블인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5주년 개정판을 출간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이며,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신념,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경이로운 성공학 바이블이다. 이 책은 지그 지글러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쓴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증명된 성공 철학과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독자에게 설명한다.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신념,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성공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이론과 솔직함, 충성심, 신념, 순전성,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정상에서 만납시다》 25주년 개정판을 내며 _ 6 추천의 글 _ 9 머리말 _ 13 헌사 _ 17 끝 _ 26 제1부 /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_ Stairway to the Top 01_ 다르게 생각하라 _ 29 보스턴행 2시 20분 비행기|그림 한 장의 가치가 말 한 마디의 가치와 비교될 수 있을까?|최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라|당신과 함께 쓴 책|성공의 비결|능력은 중요하다 ― 신뢰는 더 중요하다|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과 당신의 현재 위치 02_ 성공의 기회는 지금이다 _ 45 당신은 과거이며 미래의 존재다|자동차 시동을 켜라!|쓰레기 같은 사고방식|지금부터 미래가 시작된다|패배자의 변명|위대한 사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과 훈련으로 창조된다|희망이라는 이름에 사로잡히지 마라|결점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그것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이제 와서 떠나지 마라|납작한 용기에 구워진 비스킷|반쯤 마음먹은 사람들과 곧 행동할 후보자|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풍선을 파는 사람 제2부 / 당신의 이미지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_ Your Self-Image 03_ 당신이라는 도둑 _ 65 진품과 모조품|자기 자신을 훔친 도둑|당신도 이 도둑을 알고 있다|울리는 전화벨|저능아 천재가 되다!|당신의 자기 이미지는 얼마나 중요한가|세 번의 스트라이크|자신을 믿어야 한다|히치하이커|10만 달러짜리 실패|먼저 일하고 나중에 받아라 04_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원인 _ 81 결점을 찾아내는 사람|스스로에게 공정하라|다방면에 능한 사람은 없다|네 명의 승자|활용하라 ― 아니면 잃어버릴 것이다 05_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실현 _ 93 긍정적인 이미지 = 능력 있는 세일즈맨/훌륭한 매너, 부정적인 이미지 = 능력 없는 세일즈맨/나쁜 매너|좋은 이미지 = 더 훌륭한 부모/더 솔직한 사람|겁쟁이 = 부도덕성 혹은 초라한 자기 이미지 06_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갖게 되는 열다섯 가지 단계 _ 105 천만 중의 하나!|당신과 당신의 마음을 팔아라|당신의 가치를 정확히 말해 주는 책|하나님은 패배자를 후원하지 않는다|증상을 없애고 문제를 해결하라|선택은 당신의 몫이다|스스로를 인정하라|지그의 이야기|40센트만 더|잡화점의 출납계원|물에 빠진다고 다 익사하는 것은 아니다|당신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성공은 쉽다 제3부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 _ Your Relationship With Others 07_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_ 145 좋은 점의 발견자가 되라|자존심을 살려 주라|칭찬하라|당신은 비즈니스맨이다|은행가의 거절|실험용 쥐|아이들 ― 세일즈맨 ― 직원 ― 동료|자넨 형편없는 선수야|꼬마 아가씨 애니|눈은 마음의 창|요구를 파악하고 충족시켜라|다른 사람을 먹여주면 자기도 산다 08_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킨다 _ 165 둘째는 역시 ‘달라’|세 명의 꼬마 아가씨|세일즈 여왕|자신은 알고 있다|나누면 배가 된다|두 가지 실수|대체 사회자|입사는 안 돼 ― 그 사람은 전과자야|인간은 대부분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부탁입니다 ― 열쇠를 주세요 09_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 _ 183 집에 있는 로미오(Romeo)|사랑이란 무엇인가?|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진심으로 믿는다|남편과 아내를 위한 건전한 조언|남편들이여, 아내를 여왕처럼 대하라|아내들이여, 남편을 왕처럼 대하라 제4부 / 목표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_ Goals 10_ 목표는 왜 필요한가 _ 203 당신이 볼 수 없는 목표|노동과 성과|실패로 가는 길|내일, 아니 매일 아카풀코로 떠나는 기분으로!|목표가 없으면 게임도 없다|인생은 소중한 것이다|목표는 우승마가 되는 것이다|그 힘을 이용하라|누구를 위한 목표인가?|목표의 종류 11_ 목표의 특성을 이해하라 _ 217 첫째, 목표는 커야 한다|동네에서 ‘가장 맛없는 땅콩’|당신의 사고방식이 문제다|둘째,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장애물을 극복하라|셋째, 목표는 매일 세워야 한다|넷째,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예상 밖 질문에 답하기 ― 목표도 부정적일 수 있는가? 12_ 치밀한 목표 설정 _ 229 당신의 현재 위치는|우선순위를 정하라|장애물 넘기|무지한 사람이 용감하다|인센티브 ― 성공의 보상|‘만약’이라는 결정은 없다|더 똑똑하게, 더 열심히|좋은 오늘 ― 더 좋은 내일 13_ 목표 달성의 원리 _ 243 자신에게 충실하라|한 블록의 거리와 우편함|목표 설정의 원칙|수난자|살을 빼라 ― 영원히|이것은 아주 중요하다|벼룩 훈련가가 되라|당신은 스니업?|깨질 수 없는 믿음|하나부터 시작하라|목표 달성을 향한 문을 열라|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상상하라|부담 없는 연습|녹슨 철로와 잡초|목표를 추적하라|나는 반드시 할 것이다|무엇을 보고 있는가?|위를 보라|이제는 실천하라 제5부 / 올바른 태도가 성공의 시작이다 _ Attitude 14_ 올바른 자세는 왜 중요한가 _ 277 평범한 학생을 위한 50,000개의 학교|낙천주의자|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불과 1~2인치|긍정적인 사고방식|참 별일이네|지금은 ‘파업’ 중|그저 장작더미일 뿐|열정은 자세다|매드 부처(Mad Butcher)|‘마냥 주는’ 자세|정보(input)가 결과를 결정한다|너무 커서 때릴 수 없다면 피할 수도 없을 것이다|에드 그린과 성장|행동과 반응|화가 난 사장|화가 난 세일즈 매니저|화가 난 비서|화가 난 안내 담당자|화가 난 소년, 고양이에게 화풀이하다|당신과 술집 주정뱅이|쓰러지면 일어나라 15_ 올바른 자세를 가져라 _ 311 당신의 마음은 이런 식으로 움직인다|마루에 버린 쓰레기 vs 마음속에 버린 쓰레기|이건 말도 안 돼|부정적인 사고를 심어놓으면 부정적인 열매를 맺는다|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공식 - 정책 - 백신 등|첫 번째 단계 ― 침대에서 일어나는 방식을 바꾸라|샤워하면서 노래 부르기|두 번째 단계 ― 상징을 만들라|본인의 문제로 생각하라|통행 신호, 힘있는 마무리 그리고 온기|세 번째 단계 ― 성공을 향해 당신의 자이로스코프를 조절하라|중요한 성공을 위한 사소한 변경 16_ 네 번째 단계 마음에 양식을 제공하라 _ 337 배가 고프면 ― 먹어라|마음이 고프면 ― 어떻게 할까?|잘하라 ― 무의식적인 상태로|여기에 낙천주의자가 있다|세 가지 종류의 동기유발|갈증나게 하라|당신은 변할 수 있고 또 변화시킬 수도 있다|음악을 틀어라|왜 그들은 말을 더듬지 않는가|정신적으로 무엇을, 언제 먹는가?|가장 최고|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건 모두 환상이다|성공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을 위해 17_ 습관과 자세 _ 359 먼저 습관을 들여라|이젠 습관이 당신을 지배한다|한 번에 한 입씩|가장 현명하면서 가장 확실한 추락|나의 야망 ― 헤로인 중독|자신을 낭비하지 마라|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안타깝게도 그건 아주 황홀하다|환각 상태에서의 살인|도대체 누구 책임인가?|그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느리지만 천천히|나쁜 습관은 천천히 그리고 쉽게 익힌다|아직도 부족하다 18_ 나쁜 습관은 이제 그만 ― 좋은 습관은 지금부터 _ 385 습관 피하기|광고의 진실게임|아이 스스로 볼 수 있게 하라|파괴적인 습관 없애기|나쁜 습관을 고친 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려라|나는 그것을 이미 알고 있다|좋은 습관을 들여라|자신에게 감사하라|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낳는다 19_ 잠재의식 _ 405 이상적인 직원|잠재의식|깨끗한 책상|경고|잠재의식을 활용하라|잠재의식 활용은 쉽다 제6부 / 정상은 일을 통해 성취된다 _ Work 20_ 일하는 사람이 승리자다 _ 419 공짜 점심은 없다|개방적인 마음을 가져라|일은 모든 병을 치료한다|일은 자세다|승진으로 가는 길|공짜 심리를 가진 사람들의 전망은 밝지 않다|세 가지 어려운 일|노동시간을 늘려라|당신의 인생을 위해 일하라|바쁘게 일하라. 그리고 최선을 다하라|먼저 시작하라 21_ 준비하라 _ 435 인내심, 끈기 그리고 노력|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하지 않는다|실패 때문에 겁쟁이가 되지 마라|끈기는 어려움을 이겨낸다|게으른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22_ 끊임없이 시도하라 _ 443 펌프에 마중물 붓기|지금 포기하지 마라|딱 한 번만 더 제7부 /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_ Desire 23_ 성공으로 가는 길 _ 453 평형장치|잠재력을 발휘하라|승리자 ― 여전히 챔피언 24_ 지적인 무지 _ 461 뒝벌은 날지 못한다|V-8 엔진을 만드시오|지적인 무지와 레몬을 더하면 레모네이드가 된다|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성공|잘못된 가정(假定)|우승자와 새로운 챔피언|실패자의 길 25_ 데이비드와 골리앗 _ 471 내가 사겠습니다|소아마비에 걸린 아들|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해결책을 생각하라|그는 준비되어 있다|데이비드의 최근 모습|성취는 전염성이 강하다|정상으로 향하는 구성 요소 26_ 조국이여 아름다워라 _ 485 자유기업제도 vs 공산주의|황소개구리 이론|커다란 거짓말|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손 떼세요, 엉클 샘|발전에 대한 보고|당면한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사람 VS 자원|자랑스럽게 국기를 휘날려라|조국은 말한다|기업가의 말을 들어 보자|이민자들의 말을 듣자|한 사람이 이루어 놓은 것|영웅들과 장애인의 말을 들어 보자|모두를 설득해야 한다|조국과 사랑에 빠지다|조국은 당신 손에 달렸다|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해 줄 것인가? 시작 _ 524“일 그 자체가 아닌 당신 자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과, 당신의 삶 밑바닥에서 얻은 것들이 당신을 정상으로 인도하는 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때 당신은 진정 정상을 향한 계단에 서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당신이 최선을 다해 도와주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산수야 출판사에서 한국어판 독점 출간하는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가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탁월한 이유는 내 자신의 목표와 성공에 집착하기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 철학 때문이다. 지그 지글러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철학은 지그 지글러가 쓴 모든 책의 바탕이 되며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이런 지그지글러의 철학을 가장 잘 담은 책이다.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성공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정상에서 만납시다』가 특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책 제목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라는 제목은 그 자체만으로 독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준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매일매일 독자를 새롭게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정상은 어디일까를 고민하게 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표현이 주는 강한 지향성은 비록 독자가 책을 펼쳐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살아 움직이며 결과를 만든다. 둘째는 저자의 특별함이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성공 철학이 기독교 신앙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하고 다른 가치와 타협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입으로 성공을 파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삶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구도자다. 그래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독자를 향한 책이기도 하지만 지그 지글러 자신을 향한 책이기도 하다. 독자가 이 책에서 배울 진짜 가치는 지그 지글러의 순전함(Integrity)의 힘이다. 마지막으로 독자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는 특별하다. 그들은 처음에는 성공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정상을 향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찾고자 이 책을 읽지만 결국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단을 이용하여 우직하게 정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 올바른 가치와 자세, 목표와 실행에 집중하여 계단을 오르면 모두가 함께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성공은 이미 결정된 운명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이며, 당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의 방향이다!” 지그 지글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설가 중 한 명이며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였다. 저자는 영감 넘치는 자기계발서 바이블인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5주년 개정판을 출간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이며,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신념,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경이로운 성공학 바이블이다. 이 책은 지그 지글러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쓴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증명된 성공 철학과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독자에게 설명한다.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신념,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성공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이론과 솔직함, 충성심, 신념, 순전성,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삶의 동기와 적극적인 삶에 관해 근본적인 것을 다루고 있고, 확고한 가치관과 뚜렷한 개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와 그 방법에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들, 인간 승리의 이야기, 검증된 사례와 예증, 비유 등을 덧붙여 소설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출간한 후, 50년 동안 틈틈이 수집했던 자료와 명강사들의 강연을 들을 때마다 적어둔 메모와 세일즈 관련 기사 등 방대한 양의 정보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세일즈의 교과서’라 불리는 『세일즈 클로징』도 출간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단순히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랑과 행복, 낙관과 열정이 넘치는 정상을 보여주며 그 곳을 향해 가족과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갈 수 있는 계단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고 싶어진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신념, 신앙, 성장 배경을 숨기지 않는다. 이 점이 다른 자기계발서 저자들과 다르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에서 성경이 자신 인생 출발선임을 분명히 말하고 자유기업제도에 대한 자신의 신뢰에 대해서도 확고한 생각을 밝힌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 철학은 이런 신념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한 토대를 유지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왜 우리 인생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 만약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독자가 그 해답을 찾는다면 5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들의 추천글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꼭 읽어 주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삶의 길을 터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좀 더 빨리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만났다면 지금의 내 생활이 좀 더 UP되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TOP입니다!! -conan2042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에 관한 책을 만났다.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다. 꼼꼼히 읽고, 마음의 경로가 벗어날 때 또 한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성공의 길을 무사히 완주하고 또 계속 경주하기 위해서라도 늘 가까이 두고 도움 받을 책이다. -보키니 ‘기회 시계가 아침을 알리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나라.’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느새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간다gO 성공학 기본 교재 - 흔히 오고가는 말 중에 혹은 좋은 글을 접할 때에 익숙하지만 감동이 느껴졌던 것들이 대부분 이 책에서 인용되었던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삶의 지침이 될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1975년도에 초판에 출판된 책이라서 현재의 성공학, 자기계발 등에 관련된 분들은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짐작합니다. -레오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영어나 수학은 기초적 지식이 필요한 과목이다. 가끔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를 처음ㅂ터 끝까지 쭉 리뷰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에 관한 책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가져야 하는 마음자세를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goodchung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욱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들로 머리를 가득 채워둬야겠다. ‘내가 될 수 있다’라고 마음먹는다면 그 꿈에 다가가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두어들일 것이다.’ -찐이
8282 아침상
그리고책 / 최경진 글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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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건강,요리최경진 글
10분 안에 만들고 5분 안에 먹는 생활밀착형 아침밥 레시피. 고등학생 딸아이에게 무엇이라도 먹여 보내기 위한 직장인 엄마 쟈스민의 고민을 담은 이 책은, 빠르게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내는 134가지의 알찬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요일별로 정리한 레시피를 통해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녁 메뉴를 아침밥으로 바꾸는 비법과 전날 준비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팁, 시판 재료를 특별한 메뉴로 재탄생시키는 마법같은 레시피로 간편하면서 든든한 아침을 가능하게 한다. PART 1 쟈스민의 8282 아침상 쟈스민이 사랑하는 아침상 식재료 014 조금 더 빠르고 간편한 시판 재료 016 즐거운 아침상을 위한 그릇과 도구들 018 시간을 줄이는 재료 손질법 019 저녁 메뉴를 아침밥으로 바꾸는 방법 020 양념장 021 저장반찬과 즉석반찬 022 PART 2 허를 찌르는 일주일 아침상 월 - 간단해도 든든한 찰떡 027 화 -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룽지 029 수 - 서양의 아침 필수메뉴 시리얼과 과일 031 목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밥 간장김밥과 미소된장국 033 금 - 하루쯤은 이런 날도 잼 바른 식빵과 우유 033 주말 - 아침, 밥솥이 비었을 땐 치즈케이크와 과일 035 PART 3 월요일 초간단 메뉴 01. 1분 안에 만들 수 있는 후리가케밥 041 02. 초딩도 만들 수 있는 쉬운 아침 시판 수프와 빵 042 03. 싹싹 비우는 한 그릇 달걀밥 043 04. 술술 넘기기 좋은 후루룩물만두 045 05. 달걀을 가장 부드럽게 먹는 방법 달걀스크램블 046 06. 뉴욕의 아침 크림치즈베이글 047 07. 밥을 넣고 익힌 밥달걀찜 048 08.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연근죽 049 09. 한 그릇으로 땡 단호박죽밥 051 10. 하루쯤은 정크푸드도 괜찮아요 상추무침과 소시지 052 11. 이태리식 아침 포카치아와 발사믹드레싱 053 12. 인도커리를 좋아한다면 마트표 난과 커리 055 13. 일본 직장인이 사랑하는 규동 057 14. 부드럽고 달콤한 프렌치토스트와 과일 059 15. 속이 불편한 날엔 깔끔한 채소죽 061 16. 활용도 만점! 핫케이크 063 17. 아침엔 순한 맛의 멸치육수순두부 065 18. 땀 많은 여름에는 국물 없이 깻잎스팸밥 066 19. 비즈니스호텔의 아침 메뉴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067 20. 푸딩보다 부드러운 일식달걀찜 068 21. 두뇌에 좋은 견과류죽 069 PART 4 화요일 한식 01. 5분 안에 뚝딱 마파두부밥 072 02. 소박한 음식의 대표주자 시금치국과 어묵볶음 073 03. 색다른 모양의 비빔밥 베이컨말이와 담백하고 시원한 콩나물국 075 04. 아침에 든든한 감잣국과 담백하고 아삭한 오이크래미무침 077 05.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국과 단무지무침 079 06. 냄비밥의 대표주자 쇠고기콩나물밥 081 07. 달걀 하나로 만드는 북엇국과 팽이버섯전 083 08. 겨울에 더 맛있는 무밥과 쌈무로 쉽게 만드는 파래무침 085 09. 부드러워 먹기 좋은 감자전과 국물이 시원한 시금치국 087 10. 모두가 행복해하는 닭다리죽과 무쌈말이 089 11.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쇠고기뭇국과 빨리 만드는 채소 반찬 오이무침 091 12. 개운하고 속이 편한 김치밥 092 13. 몸에 이로운 육류 훈제오리와 쌈무 093 14. 가을 겨울철에 특히 맛있는 들깨배춧국과 씹는 맛이 좋은 콩나물게맛살무침 095 15. 오징어 맛 그대로 오징어양념구이와 저칼로리에 담백한 청포묵김무침 097 16. 세상에서 제일 쉬운 달걀국 098 17. 모두들 엄지를 척! 항정살구이와 부추샐러드 099 18. 시원한 맛이 일품 조개탕과 맑은 국물과 잘 어울리는 매운감자조림 101 19.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은 미역감자죽 102 20. 매운국물과 어울리는 달콤한 반찬 매운뭇국과 하얀감자조림 103 21. 겨울에 더 달콤한 쇠고기배춧국과 단무지오이무침 105 22.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죽 전복죽 107 23. 식당의 인기 반찬 감자마요무침과 아작아작 오이볶음 109 24. 고기와 채소를 한 번에 먹기 좋은 돼지불고기와 쌈채소샐러드 111 25. 깔끔하고 개운한 대파육개장과 어묵인지 아무도 몰라요 어묵마요무침 113 26. 보양식이 필요할 때는 영양밥 115 PART 5 수요일 양식 01. 적은 기름으로 오븐에 익히는 돈가스와 감자수프 119 02. 영양 만점 토마토달걀볶음 120 03. 달콤한 맛의 데리야키치킨 121 04. 볶음밥으로 만든 찬밥그라탕 123 05. 독일 가정식 브런치감자와 토마토브로콜리샐러드 125 06. 눈이 즐거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126 07. 조리시간이 짧고 양념도 간단한 닭봉구이 127 08. 시판 수프로 만들어 간편한 브로콜리수프와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129 09. 고기와 채소를 한 번에 케이준치킨샐러드 131 10. 들고 먹어서 편한 닭꼬치 133 11.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스페니시 오믈렛 135 12. 부드러워 먹기 좋은 햄버그스테이크 137 13. 쌀쌀한 아침엔 따끈한 프랑스식 채소수프 139 14. 레시피가 필요 없는 쇠고기소금구이와 양파샐러드 141 15. 화려한 색감에 맛도 좋은 찹스테이크 143 16. 색다르게 즐기는 돈가스 덮밥 돈부리 145 PART 6 목요일 간편밥 01. 한입에 쏙쏙 유부초밥과 미소된장국 149 02. 간단하지만 맛있는 미니단무지김밥과 아침에 끓이는 간편미역국 151 03. 재료가 빈곤할 땐 달걀장식볶음밥 153 04. 칼슘 덩어리 영양밥 잔멸치주먹밥 155 05. 재료가 부실해도 맛있는 후리가케김밥 157 06. 대파기름으로 향을 낸 중화풍 대파간장볶음밥 158 07. 찬밥 처치하기 딱 좋은 밥전 159 08. 눈으로 먼저 먹는 날치알크래미누름초밥 161 09. 빈약한 재료를 달걀로 커버한 달걀굴림밥 163 10. 일식집 흉내 내기 알밥과 미소된장국 165 11. 개운한 뒷맛의 김치쌈밥 167 12.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은 날치알볶음밥 168 13. 편의점 매출 1위 삼각김밥 169 14. 집어 먹기 편한 날치알마끼 171 15. 오바마도 좋아하는 하와이안무수비 스팸김밥 173 16. 도시락으로도 좋은 지라시스시 175 17. 빵이나 고기와도 잘 어울리는 하이라이스 177 18. 정말 맛있는 카레라이스 179 PART 7 금요일 샌드위치 01. 돌돌 말아 더 맛있게 롤샌드위치 182 02. 바삭하게 아침을 깨우는 마늘빵 183 03. 부드러워 먹기 좋은 달걀스프레드샌드위치 185 04. 추운 날엔 따뜻한 핫샌드위치 187 05. 영원한 인기 간식 핫도그 189 06. 익숙한 아침 메뉴 길거리표샌드위치 191 07. 아침에 먹기 좋은 크기 모닝빵햄버거 193 08. 제과점 최고 인기메뉴 바게트피자 195 09. 영국 여왕이 좋아하는 담백한 오이샌드위치 197 10. 맥도날드 인기메뉴 맥머핀 199 11. 샌드위치맨으로 만든 햄치즈토스트 201 12. 전문점에서 사온 것 같은 치아바타샌드위치 203 13. 영양 만점 참치샌드위치 205 14. 브런치 인기메뉴 허니브레드 207 15. 샌드위치의 기본 BLT샌드위치 209 PART 8 주말 브런치·특식 01. 해물과 채소가 듬뿍 야키우동 213 02. 아침 메뉴로도 좋은 초밥 215 03. 신선한 조개만 있으면 OK! 봉골레스파게티와 찰떡궁합 토마토마리네이드 217 04. 집에서 만들어 더 깨끗한 교촌치킨 219 05. 고추로 만들면 더 맛있는 고추잡채와 꽃빵 221 06. 여름철에 먹어야 제맛 토마토스파게티와 향긋한 당근샐러드 223 07.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갈비탕 225 08. 뷔페메뉴의 지존 연어샐러드 226 09. 추억이 방울방울 미니핫도그 227 10. 중식당 인기메뉴 칠리새우 229 11. 여름철 필수메뉴 메밀국수와 새우튀김 231 12. 화려함에 눈이 즐거운 캘리포니아롤 233 13.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어 좋은 쇠고기찹쌀구이 235 14. 느끼한 게 당길 때 크림파스타 237 15.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부대찌개 239 16.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더 맛있는 해물잡탕밥 241 17. 아이들이 열광하는 바비큐립 243 18. 죽으로 마무리하는 화려한 샤브샤브 245 Index 24610분 안에 만들고 5분 안에 먹는 생활밀착형 아침밥 레시피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을 풍요롭고 배부르게! 1분 1초를 다투는 아침, 엄마는 먹이지 못해 안타깝고, 아이는 먹지 못해 배고프던 식탁 풍경은 끝났다! 고등학생 딸아이에게 무엇이라도 먹여 보내기 위한 직장인 엄마 쟈스민의 고민을 에 담았다. 이름만 아침밥, 요리 과정은 손님상인 레시피는 없다. 빠르게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내는 134가지의 알찬 레시피가 모든 가정의 아침상을 책임진다. 시간은 더 여유있게, 배는 든든하게 집을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쟈스민표 아침상 노하우! 가족의 일주일을 책임지는 비법 전수! 은 요일별로 정리한 레시피를 통해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곧바로 실생활에 적용하고 싶어지는 실용적인 레시피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오늘은 또 뭘 먹나’ 하는 고민은 사라지고 아침상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다. 저녁 메뉴를 아침밥으로 바꾸는 비법과 전날 준비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팁, 시판 재료를 특별한 메뉴로 재탄생시키는 마법같은 레시피로 간편하면서 든든한 아침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재미를 더하는 도구와 그릇, 먹는 이를 배려한 요리의 온도와 담음새까지. 진정한 고수의 아침밥상을 만나보자. 현대인을 위한 활용도 200% 간편 레시피! 누구든지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쟈스민의 레시피는 시간에 쫓기는 모든 현대인을 위한 것이다. 쉬운 계량법과 심플한 레시피를 따라가보면 ‘와 요리가 이렇게 쉬울 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맛있는 한 접시의 요리가 테이블에 올려져 있을 것이다. 수험생을 위한 아침밥, 간식 도시락, 자취생 식단까지. 입맛 살리고 시간은 절약하는 간편 레시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자!
문재인의 위로
더휴먼 / 더휴먼 편집부 (엮은이) / 2022.05.10
15,800

더휴먼소설,일반더휴먼 편집부 (엮은이)
‘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든,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뽑아서 사진과 함께 실은 사진에세이다. (《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이다.) 모두가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아야 ‘역사가 진보한다’는 평소 소신들에 대하여, 특히 2012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후에 더 깊이 체감한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하여 짤막한 글들로 표현되어 있다.첫 번째 새봄의 문 앞에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 바둑을 복기하듯, 시간을 복기해 봅니다 | 차 한 잔 앞에 두고 중정(中正)을 생각합니다 | 히말라야 걸음으로, 천천히 천천히 | 멋있는 변화의 시작 | 오늘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은 달라집니다 | 자책 대신 칭찬을 해 주십시오 | 최악의 실패 | 시끄러운 세상을 사는 법 | 원래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 벽을 허무는 건 | 패배하지 않는 법 | 겨울을 보내는 방법 |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 길 | 주말의 식탁 | 원칙의 기준은 양심입니다 | 내 길을 걸으십시오 | 입 대신 귀를 여니 길이 보였습니다 | 돈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 불행 끝에 붙어 있는 것 | 상처를 치유하는 법 | 침묵하는 이유 | 체력이 무너질 때 마음도 함께 무너집니다 | 끝은 시작입니다 두 번째 정말 행복한 꿈 모두가 함께 꾸는 꿈 | 시선 고정 | 내 꿈을 찾는 법 |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낄 때 | 인생이 피곤한 이유 | 내 자리를 만드는 법 | 고마움을 저축하십시오 | 따뜻한 성공 | 돈을 버는 이유 | 버릴수록 얻게 되는 것들 | 행복의 조건 | 욕심부려야 할 것 | 이번엔 내가 술래구나 | 항구적 소수파 | 함께 | 직업을 대하는 태도 | 시련에서 시작해 보십시오 | 당신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결실을 이루는 가장 큰 힘 세 번째 사람이 먼저다 그냥 좋은 사람 | 진짜 우정 | 눈높이 | 못질 | 당신은 어떤 친구입니까? | 가슴이 시키는 일 | 가장 아름다운 인생 | 행복한 사람 | 패자부활전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 큰 자랑 | 충고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충고 | 행복한 표정을 미루지 마십시오 | 내 얼굴에 비친 아버지 모습 | 제주의 봄 | 78년 만의 귀향 | 오월 | 가장 고마운 |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 | 외로움 덕분에 |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 | 어머니의 손 네 번째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역사에 지름길은 있어도 생략은 없다 | 과거와 현재와 미래 | 위축되는 이유 | 마흔한 살의 청춘 | 때로는 지식보다 직관 | 지금 혼자라면 | 화가 날 땐 화를 내십시오 | 산을 좋아하는 이유 | 여행 떠나기 | 박수를 치는 인생 | 권위에 대하여 | 넥타이 단상 | 쉼표를 찍는 인생 | 진심은 모든 기교와 기법을 이깁니다 | 빚을 빛으로 바꾸는 법 | 장점과 단점 | 지나침과 못 미침 | 적당히와 충분히 | 성장과 성공 |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다섯 번째 깨어 있는 시민 정치와 당신과의 거리 | 분노하라 | 관행을 고치려면 | 다산 정약용 선생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평화의 십자가 | 참 근사한 일 | 박수 받을 자격 | 꾸준한 사람 | 마음의 굳은살 | 오늘을 사는 법 | 문재인과 고스톱 | 부부 사이에 있어야 할 한 가지 | 문재인의 라이벌 | 가족에게 남기는 편지 | 남이 보는 나 | 정말 못 버리겠더라 | 외로운 시간 | 계산기를 두드리기 전에 | 깨어 있는 시민 여섯 번째 우리가 만들어야 할 세상 오래된 미래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 | 20, 30대의 의무 | 갈등 해소법 | 나는 불평합니다 | 소주 한잔 합니다 | 적을 대하는 태도 | 존재의 이유 | 선택에 대한 예의 | 혼자 남는 법 | 가르친다는 것 | 무한도전의 가르침 |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 착한 세상“나를 이해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미워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평소 말과 글들을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 정치인으로서 십여 년 동안 경험해온,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담겼다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입니다. 더 자주 대화하고 더 깊이 소통하겠습니다.” ‘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든,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뽑아서 사진과 함께 실은 사진에세이다. (《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이다.) 모두가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아야 ‘역사가 진보한다’는 평소 소신들에 대하여, 특히 2012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후에 더 깊이 체감한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하여 짤막한 글들로 표현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 5년에 대해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비판한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분야도 있고, 열심히 했지만 역부족인 사례도 있다. 저자는 ‘정치인 문재인’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관심에, 그것이 격려든 질책이든 모두 고마워한다. 우리 사회·정치·나라·역사는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보내는 시민들 덕분에 진보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앞의 승리나 패배에 연연하지 말고 지난 공과(功過)를 찬찬히 복기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기를 권한다. 단시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히말라야 만보(漫步)로 천천히 꾸준히 동참하는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한다. 가끔 눈앞의 문이 꽉 닫혀 도저히 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십시오. 닫힌 문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뒤를 돌아보거나 옆을 바라보십시오. 또 다른 문이 열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 호주머니 속엔 인생을 열어 갈 열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_‘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에서 말로 상처를 주는 시대, 말이 독이 되는 시대에 침묵은 지혜로운 약입니다. 천천히 말하고 적게 말하는 연습은 실수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침묵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말할 때는 말해야 합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침묵하지 마십시오. 진짜 말해야 할 때 크고 분명하게 말하라고, 우리는 평소에 말을 아끼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_‘침묵하는 이유’에서
가슴으로 꾼 꿈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서울문화사 / 박성종 글 /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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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육아법박성종 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가 자식을 뒷바라지하며 써 내려간 에세이집. 평발, 작은 키 등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발돋움한 박지성 선수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던 날의 감동, 2002년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진출 등 기쁨과 고비의 순간에 어떻게 박지성에게 도움을 주고, 격려해줬는지를 담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뛰어난 축구선수로 키우기 위해 저자는 박지성 못지 않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저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아들을 뒷바라지하고, 아들과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 책은 아들 박지성과 함께 이루어 온 그 꿈이 이루어져간 기록이다. 세계 최고 명문구단에서 뛰면서도 또다른 꿈을 꾸고 있는 박지성과 그의 아버지. 아들과 함께 이루어가는 그 꿈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 한국사회에 공헌하고자 저자와 박지성의 바람이다. 아들과 함께 이루어가는 꿈이야기를 통해 아들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성공한 선수보다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려면… PART 1 Dream 더 높이, 더 멀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꿈 Think 1 아이 인생의 주인은 부모가 아니다 Think 2 꿈의 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뛰는 ‘산소 탱크’의 비밀 Think 3 세계 최고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러운 이유 Think 4 축구 일기를 읽으며 아들과 함께 꾼 꿈 Think 5 축구에 푹 빠진 아빠, 피는 못 속여! Think 6 3천만 원 전셋집, 아내의 카드 빚 2천만 원 Think 7 엄한 아빠, 사랑으로 보듬는 엄마 Think 8 엄마, 아빠와 함께 한 전략가 지성이의 축구 연습 Think 9 아이가 춤출 땐 부모도 같이 춤을 추자 PART 2 Chance 내 아이에게 온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는 법 Think 10 지속적 조연이 주연이 될 수 있다 Think 11 이름보다는 환경을 선택하는 현명함 Think 12 전국체전 첫 우승, 드디어 열린 대학 진학의 문 Think 13 J리그, 미래를 위한 또 다른 투자 Think 14 도박 같은 선택, 그 뒤에 따른 책임 Think 15 ‘아름다운 이별’을 원했던 지성이 Think 16 박수칠 때 떠나자 PART 3 Ability 재능보다 더 중요한 기본기 Think 17 서글펐던 유소년 축구의 옛 모습 Think 18 ‘박지성 축구센터’를 여는 이유 Think 19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 Think 20 긍정의 말이 주는 마인드 컨트롤의 힘 Think 21 객관적인 눈높이로 아이를 바라보는 법 Think 22 부모 삶의 방식을 배우는 아이들 Think 23 인생의 롤 모델을 보며 키우는 꿈 Think 24 목표가 커야 뒤돌아보지 않는다 Think 25 박지성의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Think 26 축구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인간관계 Think 27 지성이, 언제 결혼시킬 거예요? Think 28 JS리미티드를 세운 이유 PART 4 Passion 어떠한 위기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힘 Think 29 부모가 나설수록 아이들의 성장은 더디다 Think 30 부족함이 만들어내는 노력 Think 31 때로는 모른 척, 홀로 서기를 가르치다 Think 32 축구 선수 최대의 위기를 이겨내다 Think 33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 그래도 흔들리지 않다 Think 34 부상은 그만, 맨유에서의 재활 프로젝트 PART 5 Global Standard 세계로 향하는 걸음,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Think 35 현지 언어는 또 다른 관계 맺음의 시작 Think 36 콤플렉스를 극복하면 더 큰 꿈이 보인다 Think 37 화려한 플레이보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 Think 38 맨유의 부모들, “난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 Think 39 글로벌 지도자들의 교육법 Epilogue ‘잔소리 대마왕’ 아버지와 ‘무뚝뚝’ 아들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을 키운 아버지의 희망 메시지 - ‘행동하는 꿈’이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 박지성을 키운 아버지 박성종 씨가 어떻게 ‘행복한 선수 박지성’을 키웠는지를 담은 에세이『가슴으로 꾼 꿈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를 발간했다. 평발, 작은 키 등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발돋움한 박지성 선수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던 날의 감동, 2002년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진출 등 기쁨과 고비의 순간에 어떻게 박지성에게 도움을 주고, 격려해줬는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스타 플레이어로서의 박지성을 어떻게 키웠는지가 아니라, 운동선수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어려움 등을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냈는지, 또 그때마다 부모로서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를 들려주고 있다. 요즘은 박지성 뿐만 아니라 박세리, 박찬호, 김연아 등 실력 있는 스포츠 스타들 덕분에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부모로 산다는 일은 그리 녹록치 않다.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부상을 당했을 때나, 슬럼프에 빠졌을 때 등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을 뒷바라지 하는 일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럴 때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박성종 씨의 이야기가 많은 격려가 되고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운동선수의 부모뿐만 아니라 음악이든, 공부든 자식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꿈 어린 시절 박지성 선수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수줍어하며 앞에 나서는 것보다 뒤에 묻혀 지내는 데 익숙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축구공만 차면 신나했다. 축구도 좋아했지만 축구를 통해 친구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스스로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성종 씨는 반대했다. 지금은 운동선수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이전엔 ‘운동선수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지배적이었기 때문.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섣불리 운동을 시작했다가 공부도, 운동도 다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마음은 쉽사리 접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박지성 선수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아버지를 설득했고, 아버지는 절대 그만 두면 안된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승낙을 했다. 일단 승낙을 한 뒤에는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뒷바라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까지 뒷바라지 하게 된 이유는 박지성 선수가 자신이 쓰던 축구 일기에 약속한대로 생활을 실천해나갔고, 목표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부터. 이후 박성종 씨는 아들과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함께 노력해갔다. 기회와 선택의 순간, 끊임없는 대화 축구를 시작한 이후 아버지의 생각은 단 하나였다. 박지성 선수가 마음껏 공을 찰 수 있고 재능을 알아봐주는 지도자를 선택하겠다는 것. 그렇게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하게 되고, 명지대 1학년 때 처음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초등학교 때 일기장에 적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J리그에 진출하고,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과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팀을 옮기게 된다. 초등학교 전학부터 맨유까지, 어떤 선택도 쉽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박지성 선수는 오래 고민했고, 아버지는 늘 곁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선택을 한 뒤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견디는 법을 익히도록 가르쳤다. 일본, 네덜란드, 영국에서 배운 글로벌 마인드 지난 5월 24일, 일본과의 월드컵 평가전이 끝난 뒤 박지성 선수는 3개국어로 인터뷰를 유창하게 해 국가 대표 통역관이라는 평가까지 나돌았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외국어는 필수. 많은 부모들이 영어 공부를 시키기 위해 조기 유학까지 마다하지 않는 요즘, 박지성 선수는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했는지,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박성종 씨의 느낌도 책에 담겨 있다. 또 인종차별이 심한 유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에브라, 테베스, 리오 퍼디낸드, 루니 등과 잘 어울리는 비결, 주세페 로시, 리오 퍼디낸드, 카를로스 테베스 부모들의 자녀 교육 노하우도 실려 있다. 박지성 선수의 은퇴 이후의 꿈, 그리고 그 꿈의 조력자 2010년 7월 박지성 축구센터가 수원에 오픈한다. 박지성 선수가 수원에 자신의 축구 센터를 건립하는 가장 큰 목적은 기계적인 축구만을 주입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유럽식 축구 문화를 전수해, 자연스럽게 축구를 느끼고, 즐기고, 깨우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또한 은퇴 무렵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는 나라와 친놼 경기를 갖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그 나라의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을 계획도 갖고 있다. 방문하는 나라의 축구팀에 지성이가 선수로 들어가고, 상대 팀에는 절친한 에브라, 이청용 선수 등이 합류해 게임을 벌인다면, 현지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편 축구 클리닉 등을 통해 축구 문화가 뒤떨어져 있는 나라의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면, 박지성 선수가 바라는 봉사 활동이 제 모습을 찾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이렇듯 훌륭한 축구 선수로 만든 것 뿐 아니라 그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도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는 늘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추천평 아버지, 함께 즐기던 ‘공놀이’가 이젠 제 인생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어렸을 때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저랑 같이 축구했던 거 기억나세요? 아버지가 공을 차면 제가 쫓아다니며 태클을 걸고, 제가 공이라도 뺏으면 아버지가 열심히 수비를 하셨던 모습들이 잊히지 않아요. 그때 저한테 축구는 놀이였어요. 아버지랑 유일하게 같이 할 수 있는 놀이가 축구였으니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버지는 항상 대하기 어려운 분이시지만, 이상하게도 축구를 할 때만큼은 아버지가 달라지시더라고요. 웃음도 많아지고 저한테 별로 화도 안 내시고, 더욱이 축구할 때 아버지가 하신 지적들은 감독님 못지않게 정확하셨어요. 축구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의 중심에는 항상 아버지가 존재했습니다. 아버지가 계셨기에 제가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고, 아버지를 떠올리며 힘든 것도 참고 이겨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때 아버지의 불같은 성격이 원망스러웠던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아버지의 그런 완고함이 실수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려는 \'선수 박지성\'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버지가 안 계셨더라면 축구 선수로의 삶이 제대로 완성돼 가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도 아버지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항상 저한테 전화를 해주시죠. 제가 벤치만 지키다가 들어올 때도, 언제나 전화로 용기와 격려를 해주십니다. 물론 가끔씩 쓴소리도 하시지만, 어느 순간부터 경기 후엔 아버지의 전화를 기다리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그때는 아마 제가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니지 않을 때겠죠. 박지성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거,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숱한 말과 말들 속에서도 절 지켜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 성격 닮아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르기 그지없지만, 지금은 아낌없이 모든 걸 꺼내 보이고 싶어요. 아버지의 존재가 박지성한테는 큰 힘이 된다고 말이죠. - 박지성(축구선수)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
IVP / 스티븐 테일러, 이강택, 정성국, 송영목 (지은이) / 2022.07.29
10,000

IVP소설,일반스티븐 테일러, 이강택, 정성국, 송영목 (지은이)
고난을 논하는 일은 늘 힘겹고 불만족스럽다. 그러한 한계를 마주하면서도, 이 책의 각 저자들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 세상의 문제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규명해 보려는 선교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고난의 문제를 다루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과 세상의 고통을 끌어안는 마음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작지만 알찬 책이다.미셔널신학연구 총서를 펴내며 들어가며: 선교적 해석학 안에서의 사랑과 고난—프랭크 제임스 3세 1장. 고난에 관한 선교적 해석—스티븐 테일러 서론 ‘타락-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선교 관점의 고난 이해와 그 문제점 하나님의 선교를 다시 정의하기 삼위 하나님의 사랑 공동체의 확장에서 본 고난 하나님의 선교와 고난: 욥의 이야기 결론: 함께 고난받으시는 하나님 2장. 성전과 설교: 고별설교가 보여 주는 예수와 제자들의 사명과 고난—이강택 서론 제1고별설교: 요한복음 14:1-14 제2고별설교: 15:1-27 결론 3장. 그리스도의 고난, 가난, 연약함에 참여하는 사람들: 고린도후서에 나타난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정성국 서론: 선교적 해석학의 관심사 고린도후서의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 고린도후서의 고난이 지니는 선교적 의의 고린도후서의 고난에 대한 선교적 읽기, 그 교회론적 함의 결론: ‘그리스도의 편지’로 보냄받은 사람들 4장. 고난 중 선교: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송영목 서론 정경 내 요한계시록의 위치와 선교 하나님의 선교 중 고난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선교 중 고난 적용: 공공선교적 교회의 선교 결론 나가며: 더 넓은 시각으로 고난 바라보기고통의 문제에 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과 고난이라는 역설을 제시하신다. 세상의 극심한 고통을 바라보는 낙심케 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을 가장 잘 해석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_프랭크 제임스 3세(미시오 신학교 총장) 다시 미셔널신학, 그리고 선교적 해석학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다. 단순히 교인 수 감소 등 양적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문제를 넘어서, 교회가 세상 속에서 긍정적인 존재감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몸부림 가운데 하나는 미셔널 처치 운동이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선교라는 사명을 받아, 세상 속에서 예수를 따르며 그분을 증언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운동. 미셔널 처치 운동은 한국교회에서 그리 낯설지 않다. 그동안 이 운동을 한국에 소개하고 또 나름의 방식으로 실천한 이들을 통해 ‘미셔널’이라는 개념이 정착하고 ‘하나님의 선교’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왔다. 다만, 상대적으로 운동의 바탕이 되는 신학적 토대, 특히 성서학적 토대가 더욱 탄탄하게 형성되었으면 좋았으리라는 아쉬움은 있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2021년에 설립된 미셔널신학연구소에서는 ‘선교적 해석학’(Missional Hermeneutics)을 바탕으로 성서학적 기반을 다지면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경을 더욱 포괄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도우려 한다. 하나님을 소환하는 물음, 고난 고난은 말이나 글로 쉽사리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하지만 다루지 않을 수도 없다.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난의 의미’는 늘 풀기 어려운 숙제다. ‘하나님은 왜?’라는 물음이 자연스레 올라오는 상황이 도처에 존재한다. 성경 속 하나님의 선교를 강조하며 이를 세상과 연결하려는 미셔널 신학에서도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 미시오 신학교 총장 프랭크 제임스 3세의 말처럼, “현존하는 악을 마주하면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어떻게든 드러내는 성경 이야기에 나타난 고난을 해석하는 정직하고도 적절한 방법이 있는가?” 선교적 해석학에서는 그리스도인을 ‘이미’와 ‘아직’이라는 눈을 가지고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로 본다. 미래를 기대하며 과거를 생각하는 존재. 흔한 시선이 아니냐는 편견을 걷어 내고 그 속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명확한 신학적 체계와 기독교적 승리의 감정보다는 해결되지 않은 고난이나 여러 트라우마를 품고서, 그러면서도 희미하게 느껴지는 희망을 품고서 복잡한 세상을 헤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난의 의미, 교회의 소명, 하나님의 신실하심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에서 네 성서학자는 고난이 제기하는 물음을 최대한 성경의 맥락 속에서 풀어내려 한다. 스티븐 테일러는 고난이 성경 전체의 내러티브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이때 고난은 단순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기보다는 신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가 나타나는 요인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강택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고별설교를 해설하면서, 고난은 예수의 제자 공동체가 성전으로서 이루어져 가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감수해야 하는 것임을 드러낸다. 정성국은 고린도후서에 나타난 고난, 가난, 연약함을 다루면서, 교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으로써 새 창조와 화해의 사역을 계속해 나가는 일임을 강조한다. 송영목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삼위 하나님의 선교와 땅에서 선교를 수행하는 교회를 다루면서, 교회의 선교는 세상의 여러 사회적·경제적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하나님은 교회가 선교를 행할 때 마주하는 고난 가운데서 교회를 위로하신다고 말한다. 각 저자는 성경에 깊이 천착하여 고난의 필연성과 의미를 드러내지만, 이를 오늘날 현실의 구체적 현안 깊숙한 곳까지 끌고 들어가지는 않는다. 현안 분석과 대응 지침의 필요성을 인지함에도, 이를 섣부르게 제시하기보다 우선 필요한 것은 성경 내러티브 속에서 자양분을 한껏 길어 내는 일이라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책 말미에서는 요한계시록의 공공선교적 전망을 제시하며 현대 교회에서 주안점을 두어야 할 영역이 광범위하다는 시사점을 남겨 둔다. 결국 나머지 역할은 독자에게 주어진다. 신학적 토대 위에서 활동하는 일은 개별 그리스도인의 과업이기 때문이다. 각 그리스도인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과업을 수행해 나갈 때, 하나님은 분명 위로하시고 힘을 주실 것이다. 이 책은 그 점을 부각하면서 신학과 실천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이다. ■ 독자 대상 - 성경이 고난의 문제에 어떻게 답하는지 궁금한 독자 - 교회의 본질과 소명을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선교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학적 토대를 공고히 하려는 그리스도인 - 선교나 전도 활동을 성경적·신학적으로 접근하려는 그리스도인여기 삼중의 신음이 있다. 피조물의 신음, 하나님의 백성의 신음, 마지막으로 성령에 의한 하나님의 신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놓으셨고 우리와 함께 고난받으신다. 십자가 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세계 각처 어디에 있든지, 고난으로 신음하며 기도할 때 성령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그 사랑이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하는 고난으로 초대한다. 우리는 고난받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하나님의 사랑 공동체를 무한히 확장하는 일에 부름받았다._스티븐 테일러, “고난에 관한 선교적 해석” 중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역할을 증인으로 규정하신다. 예수의 최측근으로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보고 들은 제자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놀라운 새 창조의 복음을 세상 가운데 증언하는 증인 역할을 감당한다.…제자들은 그냥 박해를 받는 게 아니다. 예수께서 친히 행하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세상 속에서 증언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에 박해를 경험한다._이강택, “성전과 선교” 중에서 신앙 공동체의 고난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고 세상을 회복하시는 도구다. 인간과 피조 세계의 고통과 연약함은 새 창조를 위한 몸부림이다. 형제자매의 가난에 참여하는 것은 깨어진 세상의 한 부분을 회복하는 그리스도인의 방식이다. 이 모든 고난, 고통, 연약함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델이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고난, 가난, 연약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다._정성국, “그리스도의 고난, 가난, 연약함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서
순례자 (개정판)
문학동네 / 파울로 코엘료 글, 박명숙 옮김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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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파울로 코엘료 글, 박명숙 옮김
2006년 국내에 소개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의 개정판이다.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영향력 있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이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의 길)’ 를 걷고 『순례자』를 씀으로써 그때까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은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에게 ‘산티아고 길’ 순례는 칠백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한 발 한 발 걸어갔다는 점에서도 고난의 경험이었고, 개인의 역사를 놓아두고 마침내 ‘진정한 나’로 거듭남으로써 삶이 송두리째 바뀐 ‘결정적 순간’이기도 했다.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단지 그것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순례자』의 의미는 이 작품 안에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이 담겨 있다는 데 있다. 작가는 이 책에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렇기에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맨얼굴로 드러내 보이는, 그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원천이자 씨앗이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헌사 프롤로그 도착 생장피에드포르 창조자와 피조물 잔인성 사자使者 사랑 결혼 열정 죽음 개인적 악덕 정복 광기 명령과 복종 성전聖傳 엘 세브레이로 에필로그 작가의 말‘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그 위대한 문학 여정의 출발점 “비범한 삶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있습니다” 2006년 국내에 소개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1987)가 신작『알레프』의 출간과 함께 새 옷을 입고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경력의 정점에 올라 있던 코엘료. 어느 순간 자신이 심각한 내면의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깨달은 그는 2006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순례를 떠나고, 이 경험이 2011년 국내에 출간된『알레프』에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의 근원에는, 그로부터 20년 전 ‘산티아고의 길’로 떠났던 순례가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영향력 있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의 길)’ 를 걷고 『순례자』를 씀으로써 그때까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은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에게 ‘산티아고 길’ 순례는 칠백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한 발 한 발 걸어갔다는 점에서도 고난의 경험이었고, 개인의 역사를 놓아두고 마침내 ‘진정한 나’로 거듭남으로써 삶이 송두리째 바뀐 ‘결정적 순간’이기도 했다.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단지 그것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순례자』의 의미는 이 작품 안에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이 담겨 있다는 데 있다. 작가는 이 책에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렇기에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맨얼굴로 드러내 보이는, 그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원천이자 씨앗이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가 되면 누구나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 길 위에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한 남자가 있다. 사춘기 시절에는 부모와의 불화로 수차례 정신병원에 드나들고, 청년이 되어서는 히피문화에 심취해 록 밴드 생활을 하고 반정부적인 만화잡지를 창간해 군사정부에 의해 수감되고 고문을 받았던 ‘문제적 인간’.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는 한 음반회사의 중역이 되어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안락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는 ‘어른’이 된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 그는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 ‘선민’이 되고자 영적 탐색의 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진리가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왔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좌절을 맛보게 된다. 스승은 그에게 ‘산티아고의 길’을 순례할 것을 권한다. 그 길 위에 네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 ‘진리’가 있을 거라고. 일곱 달을 고민한 남자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길을 떠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칠백 킬로미터라는 끝 간 데 없이 펼쳐져 있는 먼 길이다. 남프랑스의 생장드피에드포르에서 시작되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끝나는 길. 게다가 그는 이 길을 온전히 걸어서 가야 한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안내자 페트루스와 함께 길을 떠난다. 길을 걸으면서 그들은 삶에 관한 소박한 대화를 나누고, 훈련을 배우고 행하며, 영적 탐색을 계속한다. 그러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한여름의 뙤약볕, 견뎌내야 하는 단조로운 풍경(몸이 고되면 자연도 아름다워 보일 수 없다), 끊임없이 그를 다그치고 가차 없이 각성시키는 안내자 페트루스…… 페트루스는 잊을 만하면 말한다. ‘산티아고의 길’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이라고. 그 길은 세상에는 신비란 없다는 것, ‘감춰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는 예수의 말을 일깨워주는 곳이라고. 페트루스의 이 말은 창조주의 비밀을 발견하는 선민이 되기를 바라던 그에게 정면으로 반(反)한다. 그는 이 영적인 탐색을 마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러워한다. 우리를 신께 한 발 더 가까이 가닿게 해주는 것이 단지 열정이며, 기적을 낳는 것이 ‘비밀 의식’이나 ‘심오한 교리를 따르는 입문식’이 아닌, 삶이 기적임을 믿으려는 한낮 의지일 뿐이라면, 이 순례는 아무것도 아닌 무익한 여행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는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그에게 더없는 고통으로 다가온다…… 2006년, 다시 순례를 떠나며… 어떻게 산티아고 순례길을 알게 되었습니까? _스페인을 가로지르는 신비로운 ‘산티아고의 길’을 순례한 지도 거의 스무 해가 되었군요. 그때의 경험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나는 첫 책의 소재와 더불어 글을 쓰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순례를 다녀온 지 일 년 만인 1987년 첫 책 『순례자』를 발표하게 되었지요. 무엇이 당신을 순례로 이끌었습니까? _당시 나는 서른여덟 살이었고, 아내와 함께 리우데자네이루에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요. 사랑, 돈, 집 그리고 직업. 그러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은 이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로 노래가사를 쓰거나 신문 칼럼을 쓰거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대본이나 끼적여대고 있었지요. 그러나 감히 책을 쓸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책을 쓰는 것 같은 방식으로는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지 않았어요. 순례를 떠나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았을 때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지요. “난 안 갈 겁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내게 순례를 강권한 것은 아내였어요. 아내는 “여보, 당신이 이곳이랑 연락하지 못하더라도(당시만 하더라도 팩스니 이메일 같은 것들은 없었어요) 이 세상은 망하지 않아요. 당신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순례 후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_스무 해 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했을 때, 나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길은 그곳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아니 사실은 내가 미처 알기도 전에 길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이죠.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당신이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 _산티아고로 가는 길 위에서 나는 생에 대한 단순한 진리를 배웠습니다. 우선 목적지를 정할 것. 그때의 경우, 목적지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도착하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미련 없이 길을 나설 것. 그리고 일을 복잡하게 만들려 하지 말 것, 만약 그렇게 하면 어디에도 이르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깨달은 것은 다른 인간 존재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과 교감함으로써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관념은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_네, 그렇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연이나 누군가와의 열정적인 사랑에 접하는 순간을 떠올려보십시오. 불꽃이 튀는 것 같은 순간 말입니다. 그런 때,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영원할 따름이지요. 왠지 그런 생각이 『연금술사』의 도입부에 나오는,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네, 물론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산티아고의 길’을 걷던 중 어떤 훈련을 통해 내게 닥칠 죽음과 대면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부터 나는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닌,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죽음은 언제나 내 옆에 앉아 있어요. 내가 당신과 인터뷰하며 눈 덮인 산을 바라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지요. 순례를 마친 지 일 년 후인 1987년, 당신은 『순례자』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서 꿈을 찾아 떠난 그때의 경험을 이야기했지요. 그리고 이제는 작가가 되는 그 꿈을 이룬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_『순례자』를 쓰는 것은 ‘산티아고 길’에 감사를 표하는 나만의 방식이었습니다. 당신의 책으로 인해 세계 곳곳의 많은 이들이 신비로운 ‘산티아고의 길’을 발견했는데요. _네, 내가 산티아고의 길을 걸은 1986년만 하더라도 그 길을 걷는 순례자의 수가 연간 사백 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성야고보의 해였던 1999년에는 오십만 명이 걸었고요. 그리고 2001년에는 사백오십만이라는 많은 수의 순례자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나로서는 산티아고의 길이 더 많이 알려짐으로써 사람들끼리 연대하는 것이 매우 기쁠 따름입니다. 추천평 보석 같은 작품. - 신코 디아스(스페인) 아름답고 시적이며, 메시지는 명료하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한다. - 디 익스프레스(영국) 인생의 소중한 진리를 전파하는 동시에 한 인간이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 서울신문 『순례자』를 읽고 나는 언젠가 ‘산티아고의 길’에 가리리라 예감했고, 또 그러리라 결심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을 걷게 되었다. ‘산티아고의 길’은 내게 ‘모비 딕’과도 같은 것이었다. 언젠가 꼭 해내리라 다짐하는 그 무엇. 『순례자』는 내게 생의 시간을 여행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나는 상상도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을 꼭 읽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한번쯤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산티아고의 길’을 살아내길 바란다. - 아마존 서평
그림자 자국 :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 최신작
황금가지 / 이영도 글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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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소설,일반이영도 글
잊혀진 \'드래곤 라자\'의 새로운 부활을 다룬 기념 신작 『그림자 자국』은 현실처럼 생생한 가공의 세계 속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예언자와 1000년 전 아프나이델이 만들어낸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위트 넘치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마치 추리 소설을 보는 듯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 등 이영도만의 특별한 재미가 돋보인다. 게다가 1권이라는 짧은 이야기에서 드래곤과 인간의 스펙터클한 전면전이 벌어진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이야기는 그동안 8000쪽 이상의 대하 장편소설과 최초로 단권 장편소설로 구성됨으로써 그 짜임새를 더했다.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적인 작품 『드래곤 라자』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신작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 및 『드래곤 라자』 기념 양장본(전8권)이 출간된다.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는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출간중)가, 중국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2004년에는 태동 출판사의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며 화제가 되었고, 2008년 11월 1일에는 대전 교육청 모의고사 윤리 시험 지문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2001년에는 82회 분량으로 가수 싸이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 역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만화로 출간되기도 하였다. 작가 이영도는 이후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하여 각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장르 소설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눈물을 마시는 새』는 작품 속 설정과 언어, 모든 구성을 한국 정서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내어 한국의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며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랐다. 그의 작품들은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하였으며, 독자들이 직접 모여 팬픽션, 만화, 책,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 중 『폴라리스 랩소디』 출간시에 함께 출간된 가죽 한정 양장본(500부)은 프리미엄이 붙어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5~6배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모은 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가 있다. 『퓨처워커』와 『눈물을 마시는 새』는 현재 대만에서 출판 계약되어 출간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 검토를 하고 있다. 『드래곤 라자』는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계약 제의를 하기도 하였다. 3년만의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 출간.잊혀진 \'드래곤 라자\'의 새로운 부활을 다룬 기념 신작 『그림자 자국』은 현실처럼 생생한 가공의 세계 속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예언자와 1000년 전 아프나이델이 만들어낸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위트 넘치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마치 추리 소설을 보는 듯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 등 이영도만의 특별한 재미가 돋보인다. 게다가 1권이라는 짧은 이야기에서 드래곤과 인간의 스펙터클한 전면전이 벌어진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이야기는 그동안 8000쪽 이상의 대하 장편소설과 최초로 단권 장편소설로 구성됨으로써 그 짜임새를 더했다.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온다. 그가 예언을 함으로써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저.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다. 이제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진다. 3년간의 기획, 10주년 기념 양장본 『드래곤 라자』 출간 『드래곤 라자』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의 12권 반양장본을 8권의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한다. 이와 함께 세트 1000개에 한해서 이영도의 친필 사인, 드래곤 라자 속 우화로 만든 그림 동화책, 컬러 지도, 한정 고급 나무 상자, 금장 책갈피 등이 독자를 위해 마련된다. 이 모든 것은 이영도 출판 카페(http://cafe.naver.com/bloodbird)에서 10주년 기념을 위해 2005년부터 독자들과 함께 준비한 결정물이다. 200건 가까운 10주년 기념에 대한 제안과 아이디어 중 선별되었으며, 컬러 지도의 경우는 독자가 직접 그린 수준 높은 퀄리티의 그림이 선정되었다. 나무상자의 드래곤라자 무늬는 대만의 \'드래곤 라자 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기증하였으며, 그림 동화책 역시 독자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졌다.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전5권)
홍익출판사 / 공자 외 지음, 김형찬 외 옮김 / 2018.03.05
44,000원 ⟶ 39,600원(10% off)

홍익출판사소설,일반공자 외 지음, 김형찬 외 옮김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은 논어, 맹자, 대학.중용, 명심보감, 채근담 총 5권으로 구성된다. 이번 베스트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편집진은 재차 오류를 바로잡고 디자인에 심혈을 기해 한정판의 가독성과 아름다움을 높였다.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는 한문에 대한 부담과 고어 투의 문장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의 번역과 편집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부모님으로부터 자녀들에게까지 전해내려 오면서 읽혔다.1. 《논어(論語)》 2. 《맹자(孟子)》 3. 《대학 중용(大學 中庸)》 4. 《명심보감(明心寶鑑)》 5. 《채근담(菜根譚)》| 슬기바다 출간25주년 기념 베스트 에디션 | 1992년 초판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슬기바다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만을 골라 새로운 시리즈를 구성했다. 아직도 고전 읽기를 공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동양고전이라면 이정도만 읽어두어도 좋을 책들을 골라서 시리즈로 만들었다. 바쁘고 힘든 현대 사회에서 하늘의 일을 자연의 변화로만 느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채근담》을, 복잡하고 어려운 인간관계에 시달릴 때마다 수학공식 같은 정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논어》를, 이유 없이 위축되고 서글픈 마음을 하소연 할 곳 하나 없이 슬퍼하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명심보감》을 권한다. 정치라면 뉴스에서 보는 것이 다인 사람들을 위해 《맹자》를, 도덕의 실천이 절실한 요즘 사회에 《대학 중용》을 권한다.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는 한문에 대한 부담과 고어 투의 문장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의 번역과 편집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부모님으로부터 자녀들에게까지 전해내려 오면서 읽혔다.
중용 인간의 맛
통나무 / 도올 김용옥 지음 / 2011.09.20
13,000

통나무소설,일반도올 김용옥 지음
<중용한글역주>를 어렵게 느낄 일반대중을 위하여 쉽게 쓴 책이다. 그러나 <중용, 인간의 맛>은 이미 나와 있는 <중용한글역주>의 요약본이 아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그 전체 의미를 새롭게 발전시킨 것이다. 중용사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들어있고, 현대인의 삶에 짠한 도움을 주는 자기계발의 풍요한 내용이 번득인다. 그래서 사상가로서의 도올 김용옥 교수의 면모가 더 잘 발휘된 작품이다. 중용 원문은 주자가 분장한 33장 체제에 따라 1장부터 각 장의 한문 원문이 있고, 그 위 아래로 현대 중국어 표기음과 한글 독음을 달아준다. 한자를 몰라도 누구든지 중용 원문을 우리말 또는 현대 중국어로 읽을 수 있다. EBS특강은 이 책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된다. 도올선생의 EBS방송강의와 함께, 이 책은 고전인 <중용>을 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그들이 일상적 삶속에 매일매일 실천하게 하는 길잡이가 되게 할 것이다.서序 중용을 국민에게 제1장 천명장天命章 제2장 시중장時中章 제3장 능구장能久章 제4장 지미장知味章 제5장 도기불행장道基不行章 제6장 순기대지장舜基大知章 제7장 개왈여지장皆曰予知章 제8장 회지위인장回之爲人章 제9장 백인가도장白刃可蹈章 제10장 자로문강장子路問强章 제11장 색은행괴장索隱行怪章 제12장 부부지우장夫婦之愚章 제13장 도불원인장道不遠人章 제14장 불원불우장不怨不尤章 제15장 행원자이장行遠自邇章 제16장 귀신장鬼神章 제17장 순기대효장舜基大孝章 제18장 문왕무우장文王無憂章 제19장 주공달효장周公達孝章 제20장 애공문정장哀公問政章 제21장 자성명장自誠明章 제22장 천하지성장天下至誠章 제23장 기차치곡장基次致曲章 제24장 지성여신장至誠如神章 제25장 성자자성장聖者自成章 제26장 지성무식장至誠無息章 제27장 존덕성장尊德性章 제28장 오종주장吾從周章 제29장 왕천하장王天下章 제30장 중니조술장仲尼祖述章 제31장 총명예지장聰明睿知章 제32장 성지천덕장聖知天德章 제33장 무성무취장無聲無臭章 후기後記 부록 아름다운 우리말 중용을 독송합시다 찾아보기중용, 21세기 인류의 정신세계를 리드한다 고전에 대한 최고의 강의와 함께 만나는 책! 21세기 인류문명의 새로운 가치방향 지고의 자기계발서 도올 김용옥 교수는 2008년부터 한글세대를 위하여 중국고전을 번역하는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 작업에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논어한글역주』『효경한글역주』『대학 · 학기한글역주』를 내었고 최근에『중용한글역주』를 내었다.『중용한글역주』는『중용』에 관한 동서고금의 주석을 총망라하여 자신의 철학을 논한 책으로 68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다. 이 책은 자세한 고증, 훈고, 자의字義 통석을 담은 매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시중에 나와있다. 그러나『중용한글역주』를 어렵게 느낄 일반대중을 위하여 쉽게 쓴 책이『중용, 인간의 맛』이다. 그러나『중용, 인간의 맛』은 이미 나와 있는『중용한글역주』의 요약본이 아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그 전체의미를 새롭게 발전시킨 것이다. 중용사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들어있고, 현대인의 삶에 짠한 도움을 주는 자기계발의 풍요한 내용이 번득이다. 그래서 사상가로서의 도올 김용옥 교수의 면모가 더 잘 발휘된 작품이다. 본문의 중국어 발음이 붙어있고(중국어 음운학 전공의 최영애 교수 고증), 또 정확한 한국어 발음이 붙어있어 암송에도 편리하다. EBS특강은 이 책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된다. 도올선생의 EBS방송강의와 함께, 이 책은 이러한 심오한 고전인『중용』을 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그들이 일상적 삶속에 매일매일 실천하게 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중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중시한다. 하늘의 명령(天命)은 일상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용의 사상은 일상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삶의 자세에 인간의 길이 있고, 인간의 힘이 나오고, 인간의 맛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맛은 멋이다. 중용의 함양은 그 인간의 매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번 EBS방송강의와 이 책『중용, 인간의 맛』의 보급은 우리나라를 “중용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거대한 장정의 출발이다. 21세기 문명의 주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제 동양 전통문명의 가치관 속에서 서양문명의 성과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관건이다. 그 핵심에 중용이 있다. 이 중용의 사상을 우리 국민이 선도하여 21세기 세계문명을 향도하여야 한다. 온 국민이 중용을 배워 익히는 나라, 곧 “중용의 나라”이다. 편집체계 : 중용 원문은 주자가 분장한 33장 체제에 따라 1장부터 각 장의 한문 원문이 있고, 그 위 아래로 현대 중국어 표기음과 한글 독음을 달아준다. 한자를 몰라도 누구든지 중용 원문을 우리말 또는 현대 중국어로 읽을 수 있다. 중국인과 대화할 때 중용의 한구절을 현대중국어 발음으로 외워서 읊어주면 그들이 얼마나 감동받을 것인가. 그 바로 옆쪽에 그 원문에 해당하는 도올선생의 우리말 번역문을 배치한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그 장에 대한 해설이 쭉 이어진다. 33장 매 장들이 이런 형식으로 짜여진다.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春 : 와인편
맛있는책방 / 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 2018.03.29
12,000원 ⟶ 10,800원(10% off)

맛있는책방건강,요리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계절에 맞는 술과 안주를 소개하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시리즈. 봄에 어울리는 와인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와인 중에서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들로 엄선했다.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로제 & 스위트 와인 파트로 나누어서 소개한다.Part 1 스파클링 와인 Part 2 화이트 와인 Part 3 레드 와인 Part 4 로제 & 스위트 와인 연희동 요리 교실의 봄 와인 안주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hen)'에는 매달 수많은 수강생들이 모입니다. 남녀노소,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해 즐겁게 먹고 마시며 요리를 배웁니다. 히데코 선생님과 요리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햇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주제는 바로 '술안주'였습니다. 선생님의 주방과 식탁에는 늘 맛있는 술과 안주가 끊이지 않았거든요. 히데코와 함께하는 사계절 술안주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는 여름, 맥주편을 시작으로 가을, 겨울, 봄에 이르기까지 총 4권을 발행했으며 책 제목 그대로 그 계절에 맞는 술과 안주를 소개하는 요리책입니다. 이 책의 네 번째 시리즈 春 : 와인편은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와인 중에서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들로 엄선했습니다. "이제 와인은 특별한 날에 마시는 술이 아닌, 평상시 식탁에서 그날의 메뉴에 맞춰 가볍게 마시는 그런 존재가 되길 바란다." 책을 감수해주신 김수희 님은 히데코 선생님과 함께 3년 동안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대한 클래스를 진행하며 명콤비를 자랑했는데요! 두 분이 고민 끝에 선정한 책 속 와인 페어링은 어떤 것들로 준비했을지요? 따뜻한 봄날 싱그러운 화이트 와인 한 잔과 생기 넘치는 샐러드 한 접시면 더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