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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는 인류
미래의창 / 샘 밀러 (지은이), 최정숙 (옮긴이) / 2023.07.20
19,000원 ⟶ 17,100원(10% off)

미래의창소설,일반샘 밀러 (지은이), 최정숙 (옮긴이)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성이 강한 동물이다. 오랜 시간 인류는 모두 유목민이었고, 일부는 여전히 이주하는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우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만 2천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국경이 그어지고 여권이 만들어진 것은 훨씬 더 최근의 일이다. 깊고 복잡한 인류 이주의 역사를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선사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그리스 로마의 정착지 건설, 북유럽의 바이킹,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노예무역, 황색 위협, 유대인, 남북전쟁,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서문 1장 네안데르탈인, 사피엔스, 비글 호 - 저자 노트, 첫 번째 2장 바빌론, 성경, 아메리카 인디언 - 저자 노트, 두 번째 3장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아리아인 - 저자 노트, 세 번째 4장 추방, 로마인과 반달족 - 저자 노트, 네 번째 5장 아랍인, 바이킹, 영국인의 조상 - 저자 노트, 다섯 번째 6장 제노바, 콜럼버스, 타이노 - 저자 노트, 여섯 번째 7장 버지니아, 노예, 메이플라워 호 - 저자 노트, 일곱 번째 8장 황인종, 차이나타운, 푸 만추 - 저자 노트, 여덟 번째 9장 시오니스트, 난민, 숙모할머니 폴리 - 저자 노트, 아홉 번째 10장 자유, 할렘, 무지개 부족 - 저자 노트, 마지막 11장 이주 노동자, 미국, 멕시코 에필로그 바이킹에서 메이플라워 호까지, 콜럼버스에서 일론 머스크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언제나 이주민들이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성이 강한 동물이다. 오랜 시간 인류는 모두 유목민이었고, 일부는 여전히 이주하는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우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만 2천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국경이 그어지고 여권이 만들어진 것은 훨씬 더 최근의 일이다. 깊고 복잡한 인류 이주의 역사를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선사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그리스 로마의 정착지 건설, 북유럽의 바이킹,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노예무역, 황색 위협, 유대인, 남북전쟁,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나는 이주 혹은 이민이 우리의 생활과 생각을 파고드는 모든 문제들을(정체성, 민족성, 종교, 애국심, 향수, 통합, 다문화주의, 안전, 테러, 인종 차별주의 등) 아우르는 대표적인 주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민 또는 이주는 역사적・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주민이든 아니든 결국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예다. 인류사에서 이주의 역할은 과소평가되었으며, 간과되거나 오해를 받아왔다. 그 까닭에는 몇 가지 그럴 법한 이유들이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정된 집 주소와 국적을 갖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토지와 집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한 곳에 머물며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길고 긴 인류 역사의 극히 짧은 일부분에 해당할 뿐이다. 고정된 주거지와 국적을 갖는 것이 마치 인간의 한 조건이라도 되는 듯이 여겨지고 있지만, 나는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이주해왔고, 어디로 가든 번성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인정한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견해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만물은 유동적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하는 종이며, 지상에 사는 그 어떤 포유류보다 더 강한 이주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대체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어떤 이들은 아예 방랑의 삶을 살기도 한다. 집과 영구 거주지라는 개념은 인류의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아주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다. 국경과 여권의 등장은 말할 것도 없다. 네안데르탈인에서 알렉산더 대왕,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포카혼타스, 아프리카 노예무역, 푸 만추와 버락 오바마까지, 저자는 인류 이주의 역사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오늘날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이주하는 인류〉는 이주라는 개념이 인류사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인류가 이주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단지 전쟁과 가난 혹은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온 터를 떠나는 데는 호기심과 모험심이 크게 작용한다. 타지에 도착하면 이주자들은 현지 문화에 동화되거나 자신의 옛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유산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주자들은 멸시를 받거나 추앙을 받거나, 추방되거나,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혹은 낭만적으로 묘사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이 모든 이야기들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는 역사를 통해 계속 반복된 이야기이며 거슬러 올라가면, 이민자이든 아니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멈추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 보편적인 규범이며, 인간의 행동양식에서도 정주보다는 이주가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인류의 이동이 강제적으로 금지되는 시기를 겪었지만 인류의 유전자 깊은 곳에 새겨진 이주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인류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주 본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이주민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로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흥미로운 역사서다. 우리는 인간이 지루하거나 호기심 혹은 모험심 때문에, 아니면 도전을 즐기거나 꿈을 이루고 싶어서 이주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었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지구의 거의 모든 곳으로 이주했고, 그것을 막으려는 온갖 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이주의 역사야말로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촌인 유인원과 인류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게 하는 것 중 하나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주민과 이주민 후손으로서 우리의 역사가 모두의 공통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저자의 글, 419쪽선사시대 인류의 이동은 엄청났다. 고대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의 유럽행 혹은 유럽 내 이주는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의 이주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프리카 인류가 유럽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중동으로 가서 왼쪽으로 돌아 지중해 혹은 북해의 해안선만 따라가면 됐다. 지구의 다른 곳으로 가는 여정은 훨씬 복잡했다. 일부 초기 이주민들은 해안선을 따라 아시아와 그 너머까지 갔고, 이 섬 저 섬을 들러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갔다. 또 다른 이주민들은 육로를 따라(아니면 중국 해안을 따라갔을 수도 있다) 시베리아로 갔고, 베링 해협을 건넌 다음 아메리카 대륙을 거쳐 지금의 칠레인 아메리카 남단까지 내려갔다. 메소포타미아 이전, 약 1만 2천 년 전에는 모두가 이주민이었다. 영구적 거주지를 가진 사람이 없었으니 누구나 이주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즈음 세계 인구 중 극소수가 처음에는 중동 지역에서, 그 다음에는 세계 여러 다른 지역에서 이동을 멈추기 시작했다. 그들은 한 곳에 머물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정착민이 된 것이다. 이 소수의 사람들이 왜 이주를 멈췄는지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역사가들은 한때 초기 인류가 정착해 마을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돌아다니며 식량을 구하기 힘들어지자 농업으로 식량 부족을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 최초 정착민들의 대부분은 양식이 풍족한 지역, 예를 들어 습지나 두 기후대의 경계 지역에서 주로 생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곳에는 일정 수의 인구를 지탱할 만한 식량을 근처 자연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주에 대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대홍수 이후 인구 재건에 나서고, 홍해를 건너 도피하는 등 성경 어디에나 이주민들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이주 지침서로 읽어도 될 정도다. 게다가 대부분의 이주 관련 기록들과는 달리 성경은 이주민들에 의해 이주민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들이 실제 역사와 관계가 없기는 하지만, 약 2,500년 전 구약이 처음 쓰여질 당시 사람들이 이주를 보는 태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박완서의 말
마음산책 / 박완서 (지은이) / 2018.07.25
15,000

마음산책소설,일반박완서 (지은이)
소설가 박완서의 부드럽고 곧은 심지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집으로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소설가 박완서의 이력이 절정에 다다라 있던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모두 일곱 편의 대담을 담았다. 이 대담들이 단행본으로 엮인 건 처음이다. 이 대담들에서 그는 마흔 살에 소설가의 인생을 열어준 『나목』이며 그 뒤 출간한 작품들에 관해 속 깊은 문답을 주고받고, 작가이자 개인으로서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 경험들을 털어놓는다. 가족, 교육, 어머니에게서 받은 지대한 영향, 학창 시절, 도시와 시골, 가난과 계층, 그리고 남성의 삶과 여성의 삶. 그는 지금도 유효한 이런 주제들 앞에서 오랫동안 연마한 생각을 날이 서지 않은 편안한 음성으로 들려준다.들어가며 다시 살아 있는 날 극복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하여 저문 날을 건너오는 소설 그 가을의 하루 동안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상처 속에 박혀 있는 말뚝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작품 목록 찾아보기소설가 박완서의 생기로운 인터뷰 이슥한 세월 뒤의 문학, 삶, 여성 명성에는 구설이 따르게 마련이고 한창일 때나 그 시기를 지났을 때나, 또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한결같은 평을 듣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소설가 박완서는 1970년 『나목』으로 등장해 그 40여 년 뒤 유명을 달리한 뒤에도 한국문학의 시들지 않는 거목으로 생기롭게 살아 있다. 그가 천적을 두지 않고 세간의 인정과 애정을 살 수 있었던 건 거창한 고담준론에 발을 담그기보다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소박한 진실을 그만의 편안한 말로 풀어냈기 때문이다. 그는 싫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고 교훈을 주거나 설교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의 시대를 휩쓴, 그리고 지금도 이따금 머리를 들이미는 극단의 이념이나 철학을 멀리했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태도로 개인의 소박하고 내밀한 영역을 높여 말했다. 그러면서도 전쟁을 겪은 사람으로서, 여성에게 박한 사회의 여자로서,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이자 아내로서 깊은 통증을 지나온 사람이 갖는 강단을 잃지 않았다. 『박완서의 말』은 소설가 박완서의 부드럽고 곧은 심지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집으로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소설가 박완서의 이력이 절정에 다다라 있던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모두 일곱 편의 대담을 담았다. 이 대담들이 단행본으로 엮인 건 처음이다. 이 대담들에서 그는 마흔 살에 소설가의 인생을 열어준 『나목』이며 그 뒤 출간한 작품들에 관해 속 깊은 문답을 주고받고, 작가이자 개인으로서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 경험들을 털어놓는다. 가족, 교육, 어머니에게서 받은 지대한 영향, 학창 시절, 도시와 시골, 가난과 계층, 그리고 남성의 삶과 여성의 삶. 그는 지금도 유효한 이런 주제들 앞에서 오랫동안 연마한 생각을 날이 서지 않은 편안한 음성으로 들려준다. 『박완서의 말』은 한(恨)과 성(性)으로 요약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해 삶에 대한 평안한 통찰로 마무리한다. 그 사이사이 황급히 끓어오를 수 있는 주제들이 점잖게 고아서 나오는 건 대담자들의 노련함 때문이다. 시인 고정희, 문학평론가 정효구, 문학평론가 김경수와 황도경, 소설가 공지영, 여성학자 오숙희, 문학평론가 권영민, 시인이자 수필가 피천득이 대화 상대로 나서 문학과 사회와 개인사에 관해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끌어낸다. 준비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로 “귀하고 좋은 게 차고 넘치는” 완숙한 인생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소박한 개인주의자의 생각 억압도 이념도 없는 공정한 세계 “저는 이념이 먼저인 작가는 아닙니다. 억지로 무슨 주의를 붙이자면 난 그냥 자유민주주의자예요. 개인주의자구, 그냥 소박한 민주주의 개념 있잖습니까? 자기가 이 사회에 필요한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면 항상 떳떳할 필요가 있고, 자기 일을 남에게 존중받고 싶고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것만큼 남에게 대접하는 게 옳고, 남에게 당하기 싫으면 남한테 그러지 않는다든가 하는 아주 기본적인 개념 있잖아요. (…) 어떻게 보면 난 좋은 의미의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해요. 내가 중하니까 남도 중한 거지, 전체를 위해서 나 개인을 희생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런 소박한 민주주의 개념이 남자와 여자 사이라고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정도의 생각밖에 전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는 사회가 싫은 거죠. 남자가 여자를 억압하는 사회도 싫고, 여자가 남자를 억압하는 사회도 싫어요.” -89~90쪽 박완서가 지나온 세월은 상식보다 극단이 앞서고, 삶보다 이념이 앞서고, 개인보다 집단의 체험이 앞섰지만 그런 속에서 그를 지킨 건 오히려 “누구의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들어가며」)이었다. 그 가치는 그의 작품과 말 속에서 지금껏 영롱한 모습으로 살아 있다. 그는 누구나 알고 지킬 수 있는 수준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말했다. 그리고 그것을 일상에서 실천했다. 그는 스스로를 “개인주의자”라고 일컫지만 이내 “내가 중하니까 남도 중한 거지”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관대하고 이기적인 고립에 이르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타주의며 공생에 가까운 개인주의를 말한다. 『박완서의 말』은 공공의 인물이 되기 전에도 후에도 자유로운 개인이었던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가 평생 일관되게 지켜온 공정함이 글쓰기와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알려줄 기억과 경험이 담겼다. 그의 문학적 지론은 물론이고 신여성이기를 바란 어머니에게 이끌려 하게 된 서울 생활, 전쟁 때문에 멈춘 대학 생활, 여자와 어머니 사이의 모순, 개인적 삶과 문학적 삶 사이의 곤혹, TV 드라마의 원작자로서 난처했던 에피소드, 그리고 소박한 일상의 관조 등 그의 삶을 채우는 크고 작고 섬세한 일들이 한 편 한 편 이야기처럼 흘러나온다. 그는 평소 교훈이나 설교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날렵한 질문들 사이에서 그가 한 광주리에 담아내는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들은 때론 단단한 인문학자의 선문답처럼, 때론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처럼 솔깃해 주변을 다른 눈으로 둘러보게 만든다. “경험이 누적돼서 그것이 속에서 웅성거려야 해요. 지금 내 나이가 예순다섯인데 어떤 때는 한 500년은 산 것 같아요. (…) 내가 유리창이란 것을 처음 본 게 여덟 살 때였어요. 봉창, 뚝배기, 막사기그릇, 호롱불 이런 거도 보고 누에 길러서 명주도 짜고……. 우리 동네에서 나서 우리 동네에서 시집가서 거기서 돌아간 우리 할머니에 비하면 소도시에 나와서 네모난 집을 보고 기차 타고 서울에 오고 중일전쟁, 2차 대전, 가난, 쌀 배급, 해방, 6·25. 나를 스쳐 간 문화의 부피를 생각할 때 500년은 된 것 같아요. 우리 할머니에 비하면 엄청난 체험 부피가 자꾸 울궈먹고 싶게 하거든요.” -143~144쪽 문학과 생활을 오가는 박완서의 언어 엄청난 부피의 체험을 지나온 개인의 증언 “저도 카톨릭이 좋은데 고해성사는 참 싫어요. 아무리 하기 싫어도 1년에 두 차례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해야 하잖아요? 한번은 동화 쓰시는 정채봉 씨에게 말했어요. 나는 고해성사 때문에 언젠가 카톨릭에 대해 냉담해지고 말 것이라구요. 그게 왜 의무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억지로 만들어갖고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말해야 하나요? 정채봉 씨에게 그런 말을 막 했더니, 웃으면서 피천득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선생님께서는 성당에서 나눠준 성사표(부활절과 성탄절에 고해성사를 하고 나서 확인받는 표)를 그냥 통 속에 집어넣어버린다면서요? 한번은 그러시다가 신부님께 들키기까지 하셨다면서요?(웃음)” -180쪽 박완서는 문학의 언어와 생활의 언어가 다르지 않은 작가였다.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하나의 말로 문학과 삶을 함께 품었다. 그가 다루는 소재도 마찬가지였다. 일상의 어떤 소박한 일도 그의 입과 펜을 통하면 이야기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 단단한 뼈를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의 인터뷰어 중 한 사람인 시인 고정희는 그를 “편안한가 하면 날카롭고 까다로운가 하면 따뜻하며 평범한가 하면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운 작가”라고 말했다. 『박완서의 말』은 젠체하지 않고 진솔하고 담박한 소설가 박완서의 말맛을 넉넉히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아는 것을 넘어서거나 기교를 부리지 않고도 사람을 끌고 납득시키는 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문학과 일상,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그리고 “엄청난 부피의 체험”을 강요한 역사 속에서 개인으로 떳떳하게 살 수 있었던 그의 내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완서의 말』은 그 생동감을 살리고자 현재의 표기법과 어법에 어긋나도 그의 말을 그대로 실었다. “내가 여자인 만큼 학력의 고하나 신분을 막론하고 여자가 당하는 불평등과 모순에 대해 근본적으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지요. 단지 문제의식에 너무 사로잡힌 나머지 소설적 재미를 잃어버리는 것을 경계해왔다고 할까요. 그중에서도 『살아 있는 날의 시작』은 여성 문제를 인식하고 쓴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론으로 무장한 것은 아니고 체험으로 썼다고 할까요. 지금까지도 나는 이성에 봉사하는 일은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냥 살다 보면 문학이란 게 본래 그런 것 아니겠어요. 본질적으로 억압받는다든가 서러운 계층, 그늘에 가려진 층에 대한 애정을 쏟게 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내 경우 결혼 생활에서 상당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당하게 되는 경험 이전의 문제의식이 없을 수 없지요. 남자들이 여성 문제를 건드릴 때에는 여성을 자꾸 대상화하게 돼요. 그러나 여성은 체험만으로도 여성 문제를 잘 쓸 수 있다고 봐요.” -36~37쪽소설 읽는 재미가 어떤 것인가를 종횡무진한 화술과 언변으로 칼질하고 소설을 통해 어떻게 삶의 질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를 뿌리 밑동까지 뽑아 보여주는 작가 박완서는 70년대 소설 문학의 한 정점이며 축복이다. “편안한가 하면 날카롭고 까다로운가 하면 따뜻하며 평범한가 하면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운 작가”라고, 어머니를 표현한 인터뷰어인 고정희 시인의 말입니다. 딸인 저에게도 어머니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넘나들 수 없는 거리감으로 어머니가 멀게 느껴졌습니다. 때로는 차갑게 느껴졌던 그 거리감이 어머니만의 개인주의였다는 깨달음이 오면서 오히려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3 세트 (전3권)
창비 / 유홍준 글 / 2016.06.15
89,000원 ⟶ 80,100원(10% off)

창비취미,실용유홍준 글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하였다. ‘창작과비평’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1~3권과 6~8권으로 나뉜 기존 ‘답사기’의 국내편을 중부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으로 재구성해(4~5권은 ‘북한편’) 국내 여행에 실질적인 정보 가이드를 주고자 했다.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답사기’ 국내편의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자 했다. 1권 중부권에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폐사지 답사의 운치를 새롭게 일깨워준 바 있던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또한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가 실려 있다.<1권 중부권[경기/강원/충청]> 회상의 백제행 회상의 백제행 1-서울: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 회상의 백제행 2-공주: 정지산 산마루에 누대를 세우고 회상의 백제행 3-부여: 산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부여·논산·보령 1: 내 고향 부여 이야기 부여·논산·보령 2: 그 많던 관아는 다 어디로 갔나 부여·논산·보령 3: 백제의 여운은 그렇게 남아 있고 부여·논산·보령 4: 바람도 돌도 나무도 산수문전 같단다 예산 수덕사와 서산 마애불 예산 수덕사: 내포땅의 사랑과 미움 개심사와 가야산 주변: 불타는 가야사와 꽃피는 개심사 서산마애불: 저 잔잔한 미소에 어린 뜻은 양양 낙산사와 하늘아래 끝동네 양양 낙산사: 동해 낙산사의 영광과 상처 관동지방의 폐사지: 하늘 아래 끝동네 아우라지강의 회상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1: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2: 세 겹 하늘 밑을 돌아가는 길 원주의 문화유산과 폐사지 주천강 요선정: 주천강변의 마애불은 지금도 웃고 있는데 법흥사에서 김삿갓 묘까지: 시시비비 시시비(是是非非是是非) 청령포와 단종 장릉: 고운 님 여의옵고 울어 밤길 예놋다 원주 거돈사터·법천사터와 충주 청룡사터: 마음이 울적하거든 폐사지로 떠나라 원주 흥법사터와 여주 고달사터: 돌거북이 모습이 이렇게 달랐단 말인가 남한강변의 명승 탐방 청풍 한벽루: 누각 하나 있음에 청풍이 살아 있다 단양8경: 단양의 명성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구단양에서 신단양까지: 시와 그림이 있어 단양은 더욱 아련하네 영춘 온달산성과 죽령 옛길: 강마을 정취가 그리우면 영춘가도를 가시오 제천 의림지에서 충주 목계나루까지: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세계는 왜 싸우는가?
김영사 / 김영미 (지은이) / 2019.07.15
14,800원 ⟶ 13,3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김영미 (지은이)
국제분쟁의 진실을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 국제분쟁 분야 스테디셀러 《세계는 왜 싸우는가》최신 개정판이다. 전쟁과 평화,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분쟁의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등 세계의 주요 분쟁과 그 현장의 목소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2011년 출간 후 8년간 세계는 아랍의 봄, IS의 출현 등 격변을 거듭했다. 최신개정판은 변화된 국제 정세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고 미군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철군, 미얀마 로힝야 사태 등 최신 현황을 보강했다. 또 억압의 상징이 된 부르카를 입은 여성, 탈레반과 소말리아 해적, 아프리카 소년병 등 각 분쟁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컬러사진 20여 장을 추가했다. 그 밖에도 나라별 실사지도와 주요 정보, 연혁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프롤로그 1부 대물림되는 전쟁 1장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증오 - 레바논 2장 탈레반과 빈곤, 그리고 사람들 - 아프가니스탄 3장 슬픈 고아 ‘이슬람 신학생’의 전쟁 - 파키스탄 ZOOM IN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2부 독립을 위한 전쟁 4장 용기가 만들어 낸 독립 - 동티모르 5장 괴물이 된 전사들 - 체첸 6장 살구꽃 땅의 전쟁 - 카슈미르 7장 셋방살이 민족의 눈물 - 쿠르드족 ZOOM IN 사랑한다는 이유의 명예살인 3부 더 가지고 싶은 자의 전쟁 8장 풍부한 석유 자원이 부른 전쟁 - 이라크 9장 나라 없는 설움과 나라 잃은 설움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10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4부 가난이 부른 전쟁 11장 굶주림이 만든 해적의 나라 - 소말리아 12장 마약과 납치의 나라 - 콜롬비아 13장 피로 물든 황금의 땅 - 미얀마 ZOOM IN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총 이야기, AK-47 에필로그저널리스트의 사명감과 엄마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책, 청소년을 위한 평화교육·세계사 필독서! 형의 복수를 위해 탈레반이 되고자 고향을 떠나는 아프가니스탄 소년, 누나를 따라 자살 폭탄 테러를 자신의 운명이라 여기는 팔레스타인 아이, 미사일에 팔레스타인인을 한 사람도 살려 두지 말라는 응원글을 적는 이스라엘 어린이. 해맑아야 할 아이들의 마음속을 증오로 가득차게 만든 건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건너편 총성이 멈추지 않는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김영미 PD는 ‘아무도 가지 않으려 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가게 된’ 국제분쟁 취재로 8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다녀왔다. 국제분쟁 취재라는 힘들고 외로운 일을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다. 아들이 분쟁의 진실을 이해하고 더 평화로운 세상에 살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가능하면 더 자세히, 좀더 진실에 가깝게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마음이 위험한 취재를 계속하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그렇게 저널리스트와 엄마라는 두 가지 교집합을 통해 탄생한 《세계는 왜 싸우는가》는 국제분쟁 전문 저널리스트로서의 발로 뛴 결과물이자 엄마가 들려주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인 것이다. 김영미 PD는 증오와 폭력으로 얼룩진 분쟁의 참상을 조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함께 보여준다. 아이들을 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엄마들이 장례식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분쟁의 종식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가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정을 통해서만이 비로소 가능함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계의 분쟁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임을, 세계가 하나의 운명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들’이 왜 싸우는지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자 노력할 때, 그런 우리의 작은 관심이 평화의 희망을 꽃피우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에게 권하는 필독서이다. 그들은 왜 싸우는가? : 종교, 경제, 권력, 영토, 민족 저자는 중동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까지 전 대륙에 걸친 13개 분쟁지역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세계는 왜 싸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모든 분쟁지역은 각각의 복잡한 갈등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근원을 추적해보면 크게 권력을 놓고 벌이는 정치게임, 이권을 둘러싼 다툼, 믿음의 차이로 벌어지는 갈등, 민족과 영토가 일치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분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정치와 권력, 경제와 종교, 민족과 영토라는 요소들이 하나 혹은 여러 개가 겹치면서 얽히고설킨 채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쟁의 모습을 만들어온 것이다. -1부 대물림되는 전쟁 ‘중동의 진주’라 불리며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던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에 휘말리면서 극심한 내전과 종교 갈등을 겪는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오가며 활동하는 탈레반은 극단적 종교신념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인권을 탄압하지만 부패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반감을 무기 삼아 미군과 끈질긴 전쟁을 지속한다. -2부 독립을 위한 전쟁 포르투갈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외세의 지배 속에 신음하던 동티모르는 거듭된 좌절과 수많은 희생 끝에 마침내 독립의 꿈을 이룬다. 반대로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꿈꿨던 체첸의 강인한 전사들은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 괴물이 되어 잔혹한 테러를 저지른다. ‘동양의 알프스’ 카슈미르 지방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 분쟁 속에서 신음하고,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비운의 쿠르드족은 나라 없는 설움 속에서 기약 없는 독립을 향한 여정을 계속한다. -3부 더 가지고 싶은 자의 전쟁 석유를 둘러싼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이 벌인 전쟁으로 이라크 국민과 어린 미군 병사들은 승자 없는 전쟁을 치르고, 서구의 이익에 따라 결정된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비롯된 팔레스타인 문제는 증오를 먹으며 보복의 악순환 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눈먼 탐욕에서 시작된 시에라리온 내전은 국민들을 폐허와 지독한 가난으로 몰아넣는다. -4부 가난이 부른 전쟁 계속되는 내전과 빈곤의 굴레에서 소말리아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 해적이 되고, 콜롬비아는 게릴라의 슬픈 역사 속에 마약과 납치의 나라라는 악명을 얻는다. 미얀마 국민은 수 치 여사 아래 뭉쳐서 오랜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화를 쟁취했으나 로힝야 문제라는 새로운 숙제에 직면해 있다. 청년의 장례식 날에 너무도 슬프게 우는 그의 동생을 보고 나는 마음이 아팠단다. “형, 어디 있어? 형 가지 마” 하며 거의 자지러지듯이 울부짖으며 죽은 형의 이름을 부르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단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그 슬피 울던 열다섯 살 소년은 탈레반 병사가 되어 아프가니스탄 남부로 떠났더구나. 이렇게 전쟁에서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아. 샤이마의 오빠가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앉아 있던 자리의 양탄자를 들춰 보라고 하더구나. 카메라맨이 양탄자를 들췄더니 그 밑에 엄청나게 많은 피가 굳어 있었단다. 바로 샤이마의 피였어. 지금도 그 빨간 핏자국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구나. 샤이마의 오빠는 그것을 치울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다고 했어. 동생을 너무 사랑했지만, 장남의 의무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그의 항변이 더욱 가슴 아프더구나. 그만큼 아프가니스탄은 명예살인이 풍습으로 굳어진 사회였던 거야.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장신웨 (지은이), 하은지 (옮긴이) / 2022.04.11
15,800원 ⟶ 14,220원(10% off)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소설,일반장신웨 (지은이), 하은지 (옮긴이)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들이 앞다투어 초빙하려는 말하기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다. 국제 항공사와 금융 기업, 레노버 그리고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말하기 훈련을 진행했다. 바이두가 벌어들인 연간 수천억 위안의 매출은 그녀의 놀라운 말하기 훈련을 받은 영업과 상담 인력의 덕이라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다. 그녀가 정리한 말하기 관련 이론과 방법, 여러 가지 훈련법은 이후에도 바이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 적용되었으며 실제로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다. 이 책은 그녀의 말하기 비법을 총정리한 결과물이다. 대화 상대방과의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성격 유형별 대화 기술,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게 전달하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알려준다. 읽다 보면 자신이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14가지 전략마다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고, 끝날 때마다 실전 연습 노트를 구성해 자신에게 바로 적용해볼 수도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뜻밖의 사람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한다. 저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왜 행운이 따라오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 방향으로 용기 있게 끌고 가려는 사람은 우선 말하기부터 배워야 한다. 대인관계에서든 직장 내에서든 불편하고 꽉 막힌 소통으로 괴로운 사람들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속 시원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추천사 prologue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PART 1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공략 1 만능 통용 공식_소통의 지름길, 열쇠는 서로 간의 ‘공통점’에 있다 공략 2 유형별 대화 스타일_맥을 잘 짚어야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공략 3 최고의 칭찬_당신이 모르던 그 한마디에 다가서기 공략 4 욱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_충동적인 감정을 경계하라 공략 5 ‘배척형’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_‘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공략 6 두 가지 가치 순환 방식_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공략 7 건강한 온라인 소통을 위한 10가지 경계_모든 것은 내 삶을 바탕으로 PART 2 정확하게 표현하기 공략 8 정확하게 대화하기_언어의 마술사가 되는 법 공략 9 하나를 말해도 열을 알 수 있도록_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기 공략 10 점진적으로 표현하기_사실과 감정, 요구사항을 확실히 구분하라 공략 11 대화의 긍정적인 ‘기운’ 만들기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공략하라 공략 12 대사 활용법_당신의 모든 대사를 연출하라 공략 13 예의와 ‘바른말’ 사이_‘진퇴’가 자유로운 대화 공략 14 다섯 가지 역할 법칙_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마음을 돌리는 대화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대화를 하라!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스타강사가 10년 넘게 수많은 직원을 교육하며 정리한 대화의 기술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 말하기 습관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실전공략비법 ☆☆☆☆☆300여 개 기업 임직원 교육 말하기 지침서 “말하기는 설득이 아닌 공감이다” “바이두가 벌어들인 연간 수천억의 매출은 그녀의 말하기가 이뤄낸 기적이다!” -장진, 전 바이두 마케팅대학 교장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들이 앞다투어 초빙하려는 말하기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다. 국제 항공사와 금융 기업, 레노버 그리고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말하기 훈련을 진행했다. 바이두가 벌어들인 연간 수천억 위안의 매출은 그녀의 놀라운 말하기 훈련을 받은 영업과 상담 인력의 덕이라는 찬사까지 들을 정도다. 그녀가 정리한 말하기 관련 이론과 방법, 여러 가지 훈련법은 이후에도 바이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 적용되었으며 실제로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다. 이 책은 그녀의 말하기 비법을 총정리한 결과물이다. 대화 상대방과의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성격 유형별 대화 기술,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게 전달하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알려준다. 읽다 보면 자신이 언어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14가지 전략마다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고, 끝날 때마다 실전 연습 노트를 구성해 자신에게 바로 적용해볼 수도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뜻밖의 사람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한다. 저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왜 행운이 따라오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 방향으로 용기 있게 끌고 가려는 사람은 우선 말하기부터 배워야 한다. 대인관계에서든 직장 내에서든 불편하고 꽉 막힌 소통으로 괴로운 사람들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속 시원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강사가 공개한 비법! 대화는 순조롭게 흘러갔고 상대방이 내 말을 모두 수긍한 것 같았는데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맞닥뜨린 경험이 있는가? 문제없이 설명을 다했고 충분히 설득했는데도, 상대방은 나중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거나 거부의 메시지를 보낸다. 도대체 뭐가 문제였는지 알 수가 없다. 내 말하기에는 무슨 문제가 숨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좋은 말하기란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선행된 공감’이라고 말한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입을 다물고 듣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상대가 ‘알아듣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그 자리를 긍정적 기운이 감쌀 수 있도록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자리가 끝난 뒤에도 좋은 느낌이 남는 대화란 상대방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잘 이해한 뒤에야 이루어질 수 있다. 저자는 심리학 지식을 기반으로 문제의 본질을 다루고 상황별로 마음 깊은 곳까지 헤아려 소통 방법을 상세하게 분석해 제시한다. 이 책은 좋은 말하기의 예를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이를 활용해볼 수 있는 연습 노트를 제공한다. 그저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주변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말하기 스킬을 알려주는 ‘대화 기술’이나 ‘대화 능력’이 아닌 그 이면에 존재하는 ‘대화 신념’과 ‘대화 마음’을 변화시키고 강화할 수 있는 답을 전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표라고 강조한다.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생생한 사례, 공식으로 정리한 소통의 기술 A: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요. 할 일이 있으면 가만히 못 있어요. B: 저는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속도가 붙어요. 보통 그날 일은 그날 해결하는 편이죠. A: 저는 고집이 아주 세요. 주관이 지나치게 뚜렷할 때도 있죠. B: 저는 저만의 생각이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편이에요. A: 저는 큰 그림을 보는 편이라 세세한 부분은 신경 쓰지 않아요. B: 저는 목표와 결과에 집중해요. 때로는 큰 걸 이루기 위해 작은 걸 포기하기도 하죠. -본문 중에서 A와 B의 말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우리 속담 중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말하기에 따라 그 느낌이 사뭇 달라진다는 말이다. 저자가 든 위 예시를 보면 상대방이 느낄 자신에 대한 인상이 말하기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인생의 고비인 취업 면접을 볼 때나, 회사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계약이나 협상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한 상견례 자리에서처럼 반드시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할 중요한 만남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때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11년간 기업에서 소통과 말하기 관련 훈련을 담당해온 저자가 그 효과를 검증한 공감 대화법을 총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표로 이해하기 쉽게 핵심 내용을 전달하며, 공식으로 소통의 기술을 정리해놓았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둘러싸인 우리는 싫으나 좋으나 소통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심오한 소통의 비밀을 공개한 이 책으로 더 많은 이들이 불통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과 성공이 따르는 삶으로 한 걸음 내딛길 바란다.외향적인 사람은 상대와 빨리 가까워지려는 충동을 억제하자. 시의적절하게 관계를 시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향적인 사람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와 가까워질 기회를 만들어라.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와 어울리는 소통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기준이나 관점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원활한 대화를 위해 상대의 관심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이다. 이 방법이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도록 돕는다. 소통의 목적에 쉽게 도달하는 길이다. 칭찬은 대화의 기술이자 능력이다. 칭찬에 담긴 뜻은 상대에게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어요’라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똑같은 힘을 준다.
내림굿의 배신
다크아트 / 채성훈.이유진 지음 / 2017.01.20
24,000

다크아트소설,일반채성훈.이유진 지음
과거에 영적인 촉을 가지고 스스로의 수행으로 신과 소통하는 법사의 길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았다. 내림굿이라는 과정을 통하지 않고도 신과 소통을 하는 여러 가지 다른 방식이 있다. 또한, 역술이나 타로 리딩등의 상담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본인의 영적인 감응력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서문 [1장] 택일법(擇日法) 1. 황흑도길흉택일(黃黑道吉凶擇日) 2. 건제십이신(建除十二神) 3. 생갑, 병갑, 사갑 4. 생기복덕법(生氣福德法) 5. 종합예제 [2장] 통령법(通靈法) 1. 무속의내림굿이란? 2. 무당과법사의차이점 3. 부정을치는이유 4. 통령을하는이유 5. 강신통령법의장점 6. 실천(實踐) 강신통령법(降神通靈法) [3장] 신산법(神算法) 1. 육효의구성 2. 기본정보 3. 육효해석의기준 4. 육효해석의실제방법 5. 육효해석예제 [4장] 대정수(大定數) 1. 선천수와후천수 2. 대정수작괘법 [5장] 비방술(秘方術) 1. 사건의객체화 2. 관살의처방 [6장] 주문법(呪文法) 오방제신주 오행수리신주 팔괘방위신주 이십사방위신주 삼계신주 성조가택신주 오사신주 구사주 화합신주 감로수진언 [7장] 부적술(符籍術) 1. 설단의식 2. 독경의식 3. 독경방법 [8장] 경문제(經文祭) 기본경 안택경 성주 신내림 치병 천도 넋받이 삼신 선황 살풀이 [9장] 자연제(自然祭) 1. 산신제 2. 칠성제 3. 용왕제 4. 천존제 5. 도인제 결어현대에는 내림굿의 남용이 문제가 됩니다.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내림굿을 받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대부분 건강이나 생활이 어려워서 그 타개책을 들으러 신과 소통하는 이들을 찾지만 많은 경우 그 어려움은 신을 모시는 길이라는 답을 듣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영적인 촉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신을 받고 나서 오히려 더 어려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신을 받는다는 것은 신과 사람 양쪽 모두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지 영적인 촉만 있는 경우라는 사람은 준비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조상들이 전혀 준비가 없는 경우입니다. 그렇기에 내림굿을 받고 나서도 아무런 감응이 없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에 영적인 촉을 가지고 스스로의 수행으로 신과 소통하는 법사의 길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내림굿이라는 과정을 통하지 않고도 신과 소통을 하는 여러 가지 다른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역술이나 타로 리딩등의 상담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본인의 영적인 감응력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법사의 길은 특정 신과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자연 속의 무수한 신명들과 교감을 하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온비드 공매 실전투자의 비밀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23.03.02
42,000

채움과사람들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온비드 공매 재테크 시장은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가져다주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통한다.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반 매매나 법원 경매로 낙찰 받는 것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그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직도 공매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입문자들을 위해서 필자가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와 상담해준 사례 등을 모아, 누구나 쉽게 온비드 공매를 배워서 실전 투자할 수 있도록 온비드 인터넷공매, 신탁재산 공매, 그리고 공기관 등의 직접공매까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술했다.Part 1 온비드 공매 이렇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01 나는 온비드 공매를 이렇게 시작했다! 02 온비드 공매는 경매보다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 ◈ 공매는 경매보다 낮은 경쟁률로 싸게 살 수 있다! ◈ 현장입찰이 아니라 온비드에 접속해서 입찰하는 온라인 입찰 방식! ◈ 경매에 비해 입찰참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매각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된다! ◈ 대금 납부기한과 납부최고기한에 지연이자가 없다! ◈ 공매물건은 다양하고, 매각공매와 임대공매도 있다! ◈ 공매는 투자하는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03 공매 1단계, 투자금액이 적은 다세대주택부터 시작해라! ◈ 온비드공매 다세대주택 입찰물건 정보내역 ◈ 카보드빌 다세대주택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대응 방법 04 공매 2단계, 관악우성 아파트를 낙찰받아 성공한 사례 ◈ 공매로 관악우성아파트에 입찰한 이유는 ◈ 관악 우성아파트 사진과 아파트 내부 구조 및 주변 현황도 ◈ 관악 우성아파트 공매 입찰정보 내역 ◈ 정확한 시세와 인수금액을 확인하고, 입찰해서 성공하다! ◈ 관악구에 있는 관악우성아파트를 6:1의 경쟁을 뚫고 낙찰 받다! 05 공매 3단계, 재건축·재개발구역 내 새봉빌라로 성공한 사례? ◈ 노량진 재개발1구역 새봉빌라 입찰물건 정보내역 ◈ 새봉빌라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돈 버는 비법! ◈ 재개발구역의 도로 4분의 1지분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6 공매 4단계, 공매의 완성은 신탁공매로 끝이 난다! ◈ 신탁공매로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에 입찰한 이유는? ◈ 광진구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우성7차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정확한 시세와 인수금액을 확인하고, 입찰해서 성공하다! Part 2 내가 남들과 다르게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 01 내가 대방2차 e-편한세상아파트를 수의계약으로 3억원을 벌다! ◈ 아파트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방2차 e-편한세상아파트 네이버 매물 시세 ◈ 대방2차 e-편한세상아파트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공매 공고문에서 건물분 부가세와 근저당권 인수 조건을 확인하다! ◈ 필자는 이렇게 분석 후 수의매매계약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 아파트를 매도하여 3억9,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보다! 02 강남역 서초파라곤 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1억1천만원 벌다! ◈ 2021년 부동산 취득부터 양도 시까지 세금 절세 비법 ◈ 필자가 강남역 서초파라곤 27평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 강남역 서초파라곤 27평형 오피스텔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서초파라곤 오피스텔 입찰 정보 내역 ◈ 공매재산 명세서를 통한 오피스텔 권리분석 ◈ 입찰결과와 낙찰 받고, 팔아서 1억1천3백만원을 벌었다! 03 오피스텔 30평형을 일반매매로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는 비법! ◈ 서초파라곤 30평형 오피스텔의 단지정보와 주변 현황도! ◈ 30평형 오피스텔 실거래가와 내부 구조도는 다음과 같다! ◈ 7억9,600만원에 매수한 매매 계약서와 임대차 계약서 04 풍성위버폴리스 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오피스텔을 살 때 주거용으로 사용하냐, 업무용으로 사용하냐가 중요! ◈ 풍성위버오피스텔 입찰정보내역 ◈ 오피스텔 사진과 위치도 ◈ 지하철 4호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이 개통 ◈ 권리분석은 공고문과 등기부, 전입세대열람 등을 확인 ◈ 수익분석 후 입찰에 참여해서 1억2,000만원을 벌다! 05 공매로 마포트라팰리스 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3억원 벌다! ◈ 마포트라팰리스 오피스텔 27평형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오피스텔 입찰 정보 내역과 임차인 권리신고 및 배분요구 ◈ 입찰결과와 낙찰 받고 2년 보유했는데 3억원 올랐다! 06 근린생활시설을 공매로 낙찰 받아 신규아파트에 도전하다! ◈ 북가좌6구역 근린생활시설 공매 입찰정보 내역 ◈ 상가건물 사진과 주변현황도 ◈ 매수하고 5억4,000만원 올랐고, 분양자격도 있다? ◈ 북가좌6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 진행과정 ◈ 조합설립 후 조합원분양권 전매제한과 가능한 사례 분석 07 상수역 주변 다가구주택을 낙찰 받아 원룸으로 리모델링하기 ◈ 다가구주택의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왜 다가구주택을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을까? ◈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투자대비 임대수익률은 어떻게 되겠는가? ◈ 입찰에 참여해서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 대응방법 Part 3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01 온비드 공매물건은 어떠한 것이 있나? ◈ KAMCO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이용기관 등의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비업무용 재산 등의 공매 02 공매와 경매는 어떠한 차이가 있나? ◈ 공매는 무엇을 의미하나? ◈ 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나? ◈ 공매와 경매는 이런 차이가 있다! ◈ 공매와 경매에서 물건 선정 후 낙찰 받아 배당까지 마무리하는 과정 03 압류재산 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 압류재산 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경합 시 우선권은? ◈ 국세징수법상 공매절차와 민사집행법상 경매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 ◈ 경매기입등기 임차인 전입 공매공고등기 순에서 소액임차인 판단기준은? ◈ 공매와 경매가 동시에 진행될 때 배당요구 방법과 누가 소유권을 취득하나? 04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공매낙찰자가 먼저 대금 납부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사례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경남아파트 공매물건 분석표 ◈ 공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05 농지가 공매와 경매로 경합되는 사례에서 대응 방법은? ◈ 농지의 의의와 농지취득자격증명이란? ◈ 농지 공매절차에서 대응하는 방법은? ◈ 농지 경매절차에서 대응 방법은? 06 공매와 경매의 법적 근거와 차이점의 내용 비교분석 Part 4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01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나? ◈ 공매에서 권리분석이란? ◈ 압류재산 공매물건 권리분석 방법 ◈ 국유재산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 수탁재산 공매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유인자산 공매 권리분석 ◈ 이용기관 등의 공매는?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직접 공매는? 02 다양한 공매 사례에서 권리분석 방법 ◈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배당 방법 ◈ 매수인이 선순위임차인을 인수하게 되는 사례 ◈ 매수인이 임차인을 인수하지 않아도 되는 사례 03 공매 매각절차에서 하자가 발생 시 낙찰자의 대응 방법 ◈ 매각결정 전(① 기간)에 또는 매각결정 후(② 기간)에 대위변제로 1순위저당권이 말소된 경우 ◈ 선순위가등기권자가 ③ 기간 동안에 본등기를 한 경우 ◈ 배분기일 이후에 발생한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은? ◈ 공매의 취소가능성에 대비해라! 04 물권과 채권의 종류와 이들 상호 간 우선순위 ◈ 광의의 채권의 종류(물권과 채권을 포함) ◈ 물권의 종류와 물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채권의 종류와 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과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물권과 일반채권이 섞여 있는 기본적인 사례에서 배분 분석 05 공매에서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결정하나? ◈ 1순위 필요비, 유익비 상환청구권 ◈ 2순위 주택 및 상가건물 임차인과 근로자의 최우선변제금 ◈ 3순위 국세와 지방세 중 당해세 ◈ 4순위 일반조세채권(저당권부 채권보다 법정기일이 빠른 경우) ◈ 5순위 법률상 우선권 있는 공과금(저당권부 채권보다 납부기한이 빠른 경우) ◈ 6순위 저당권부 채권 ◈ 7순위 근로자의 일반임금채권 ◈ 8순위 일반조세채권(저당권부 채권보다 법정기일이 늦은 경우) ◈ 9순위 법률상 우선권 있는 공과금(저당권부 채권보다 납부기한이 늦은 경우) ◈ 10순위 우선변제권 없는 일반채권 Part 5 주택임차인과 상가임차인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01 주택임차인의 대항력이 발생하려면?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공매나 경매절차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02 공매절차에서 주택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 주택임차인의 최우선변제에 관한 사항과 적용대상 ◈ 확정일자에 의한 우선변제권은 어떻게 되는가! 03 임차인의 대항력ㆍ우선변제권, 다른 물권과의 우선순위 ◈ 근저당권 설정 임차인이 전입 세금압류로 공매가 진행된 사례 ◈ 임차인이 전입 근저당권 설정 세금압류로 공매가 진행된 사례 ◈ 근저당권 설정 을 임차인 확정일자 후에 전입하고 같은 날 병 세금압류가 진행된 사례 04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확정일자 우선변제금, 다른 채권자 등과 배분연습 05 상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6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상가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상임법 제3조)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07 공매절차에서 상가건물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은 어떠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상가임차인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08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분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상가건물은 주택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공부한 것과 차이가 있다! ◈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상가임차인은 대항력이 없었다! ◈ 환산보증금의 범위 내의 임차인도 유의할 점이 많다! 09 서울시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에 배분한 사례 ◈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 배분순서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된다! Part 6 등기부에 등기된 권리를 공부하는 시간 01 근저당권의 효력과 실전 배당에서 우선순위 ◈ 근저당권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게 되나?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와 우선순위 결정 방법은?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분석과 배분하는 방법 02 전세권은 어떠한 권리가 있고, 주임법상 임차권과의 차이점은? ◈ 전세권자는 어떠한 권리인가? ◈ 전세권에 의한 경매신청 방법과 우선변제권은? ◈ 선순위전세권과 후순위전세권의 대항력과 소멸? ◈ 전세권이 선순위와 후순위인 사례를 통해서 분석하기 03 가압류와 압류의 차이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 가압류채권은? ◈ 압류채권이란? ◈ 가압류채권과 타 권리 등과의 우선순위에 따른 배당방법 ◈ 전소유자의 가압류(압류)와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관계 Part 7 조세와 공과금, 임금채권 완전 정복과 순환흡수 배분방법 01 조세채권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과의 우선순위 ◈ 조세채권의 우선특권은? ◈ 조세채권은 동순위가 원칙이지만 예외가 있다! ◈ 조세채권과 근저당권이 혼재 시 배분하는 방법은? ◈ 조세채권과 임금채권, 공과금,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2 공과금 상호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이다! ◈ 공과금과 근저당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채권과 임금채권, 조세채권,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3 임금채권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근로자의 임금채권 중 최우선변제금 ◈ 임금채권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 ◈ 임금채권(최우선변제금 제외)과 저당권 채권과의 우선순위 ◈ 임금채권, 조세채권, 공과금채권,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4 조세 · 공과금 · 임금채권과 다른 채권이 혼재 시 배분방법 ◈ 병 당해세 갑 근저당 을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갑 근저당 을 임차인 정 조세채권 병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을 임금채권 정 당해세 갑 조세채권 병 공과금채권 순에서 배분특강 05 조세채권으로 순위가 상호모순관계(A=B, B>C, C
알기 쉬운 사주풀이
창작시대 / 이정환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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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대소설,일반이정환 (지은이)
사주추명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운명을 하나하나 추론해 나간다는 뜻으로, 다시 말해서 한 사람의 운명을 추리하여 정확한 운세를 짚어낸다는 뜻이다. 추명학은 분명한 법칙을 갖추고 있으며 뚜렷한 근거가 뒷받침되어 있는 학문이다. 사주추명학을 알기 쉬운 맞춤형 사주풀이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서론∥4 제1장 분야별 기본 운세 1. 생년으로 보는 운세∥13 2. 생월로 보는 운세∥38 3. 생일로 보는 운세∥64 4. 생시로 보는 운세∥90 제2장 사주추명학 1. 태극과 사상의 원리∥119 1) 태극(太極)∥119 2) 양의(兩儀)∥120 3) 사상(四象)∥121 4) 팔괘(八卦)∥122 2. 오행의 이해∥125 3. 사주의 구성∥128 1) 십간과 십이지∥128 2) 사주와 팔자∥129 3) 연주(年柱) 세우는법∥130 4) 월주(月柱) 세우는법∥131 5) 일주(日柱) · 시주(時柱) 세우는 법∥133 6) 지장간(地藏干)에 대해서∥135 4. 대운의 구성∥140 5. 행운세수∥142 6. 사주완성도∥143 7. 합과 충∥145 1) 천간(天干)의 합 · 충∥145 2) 지지(地支)의 합 · 충∥147 3) 삼합(三合)과 방합(方合)∥148 제3장 사주추명학과 운세 1. 육신으로 보는 운세∥153 1) 육신 표출법∥153 2) 육신의 의미∥156 3) 사주와 육신∥157 4) 육신과 신강(身强) · 신약(身弱)∥158 ·비견(比肩)∥160 ·겁재(劫財)∥163 ·식신(食神)∥166 ·상관(傷官)∥169 ·편재(偏財)∥172 ·정재(正財)∥175 ·편관(偏官)∥178 ·정관(正官)∥181 ·편인(偏印)∥184 ·인수(印綬)∥187 2. 십이운성으로 보는 운세∥190 십이운성(十二運星)이란·∥190 1) 장생(長生)∥192 2) 목욕(沐浴)∥193 3) 관대(冠帶)∥194 4) 건록(建祿)∥195 5) 제왕(帝旺)∥196 6) 쇠(衰)∥197 7) 병(病)∥198 8) 사(死)∥199 9) 묘(墓)∥200 10) 절(絶)∥201 11) 태(胎)∥202 12) 양(養)∥203 3. 십이신살로 보는 운세∥204 십이신살(十二神煞)이란·∥204 1) 겁살(劫煞)∥206 2) 재살(災煞)∥208 3) 천살(天煞)∥210 4) 지살(地煞)∥212 5) 연살(年煞)∥214 6) 월살(月煞)∥216 7) 망신살(亡身煞)∥218 8) 장성살(將星煞)∥220 9) 반안살(攀鞍煞)∥222 10) 역마살(驛馬煞)∥224 11) 육해살(六害煞)∥226 12) 화개살(華蓋煞)∥228 4. 길흉성으로 보는 운세∥230 길흉성(吉凶星)이란·∥230 1) 연지(年支)로 보는 길흉성∥234 2) 월지(月支)로 보는 길흉성∥242 3) 일간(日干)으로 보는 길흉성∥247 4) 일진(日辰)으로 보는 운세∥255 5. 형 · 충 · 파 · 해와 원진 · 공망∥259 1) 형(刑)∥259 2) 충(沖)∥261 3) 파(破)∥263 4) 해(害)∥264 5) 원진(怨嗔)∥266 6) 공망(空亡)∥267 6. 응용편∥270 1) 남자인 경우∥270 2) 여자인 경우∥275 3) 단어 해설∥279 7. 사주의 실제 감정∥283 제4장 구성학 1. 구성학이란 무엇인가∥293 1) 기(氣)와 구성학∥293 2) 구성(九星)과 사주추명학∥295 3) 구궁팔괘진법(九宮八卦陳法)과 둔갑술(遁甲術)∥293 2. 구성학으로 보는 운세∥300 1) 일백(一白 · 水星)∥301 2) 이흑(二黑 · 土星)∥309 3) 삼벽(三碧 · 木星)∥317 4) 사록(四綠 · 木星)∥324 5) 오황(五黃 · 土星)∥332 6) 육백(六白 · 金星)∥340 7) 칠적(七赤 · 金星)∥348 8) 팔백(八白 · 土星)∥356 9) 구자(九紫 · 火星)∥364 3. 구성학과 이사방위∥372 4. 구성학과 궁합∥374알기쉽게 풀어쓴 신비롭고 경이로운 사주추명학 사주추명학을 알기 쉬운 맞춤형 사주풀이로 만난다. 사주추명학은 명리학이라고도 하며 동양철학의 역학 분야에서 가장 지고하다고 손꼽히는 학문이다. 사주추명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운명을 하나하나 추론해 나간다는 뜻으로, 다시 말해서 한 사람의 운명을 추리하여 정확한 운세를 짚어낸다는 뜻이다. 추명학은 분명한 법칙을 갖추고 있으며 뚜렷한 근거가 뒷받침되어 있는 학문이다. 따라서 알기 쉽게 풀어쓴 이 책을 통해 역학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된다면 누구나 그 신비롭고 경이로운 적중률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동양역리학의 신비 에서 까지. 역학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의 내용이 일반 독자로서는 이해하기 어렵고 습득하기 까다롭다는 점을 고려해, 이 책은 찾아보기 편하고 알아보기 쉽도록 간편하게 꾸며졌다. 제1장에는 흔히 당사주라고 불리는 ‘사주학’을 실었고, 제2장에는 ‘사주추명학’을, 그리고 제3, 4장에는 사주학.역학과 함께 동양역리학의 신비로 불리는 ‘구성학’을 실어 독자들이 직접 여러 각도에서 운세를 판단해 볼 수 있도록 맞춤형 사주풀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시화네 도토리 영어 : 엄마표 영어로 우리 아이 토종 영어왕 만들기
반석출판사 / 시화엄마,원준아빠 글, Carla Stanko 감수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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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영어교육시화엄마,원준아빠 글, Carla Stanko 감수
아직까지 비행기 한 번 타본 적 없는 시화(12세)와 원준(10세)이는 각종 영어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초등 영어왕\'이다. 외국 한번 나가보지 않은 아이들이 이처럼 유창한 영어회화와 수준 높은 영작문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순수 국내파인 시화와 원준이의 영어 정복과정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오로지 부모의 열정만으로도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하며, 영어뿐 아니라 학습전반에 대해서도 우수한 아이가 되는 비법 아닌 비법을 담고 있다. 이론편에는 보통의 엄마가 열정과 사랑을 통해 자녀들을 영어왕으로 키운 과정이 수록되어 있으며, 실전편에는 시화와 원준이가 쓴 일기 및 연설문을 수록하고 그에 대한 원어민의 감수와 코멘트를 첨부하였다. 수록된 동영상 CD에는 두 아이들의 영어 콘테스트 스피치, 영어 토론, 영어 스무고개 장면이 실려있다. 머리말 이 책의 특징 및 활용 방법 엄마표 영어로 우리 아이 토종 영어왕 만들기 추천사 영어교육의 귀감이 되는 학부모를 만난 기쁨 PART 1 이론편 - 도전! 토종 영어왕 이끄는 영어 Chapter 1 보통 엄마도 내 아이를 영어왕으로 키울 수 있다 길찾기 1 아직까지 비행기 한 번 못 타 본 토종 영어왕 길찾기 2 어설픈 조기유학은 bilingual baby를 만들지 못 한다 길찾기 3 영어를 아이 품에, 엄마의 열정이면 OK 길찾기 4 소통의 도구를 찾자 길찾기 5 엄마는 풀 센텐스가 아니어도 된다 길찾기 6 조기 영어교육, 엄마는 최고의 학습서 Chapter 2 영어왕 첫 걸음, 우리 아이만의 마중물을 찾아라 제안 1 조기 영어 교육,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 제안 2 영어공부, 한국에서 해라 제안 3 바지바람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제안 4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라 Chapter 3 시화네 학습법 속으로 1 - 영어 이전에 소통을 가르쳐라 방법 1 엄마가 영어로 놀면, 아이는 영어를 배운다 방법 2 카드놀이, 포인트놀이를 활용하자 방법 3 엄마는 탤런트, 오버액션과 테마송 방법 4 산책은 학습의 시간, 보이는 것은 모든 학습도구 방법 5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 등 다양한 매체 활용하기 방법 6 한글자막 비디오는 피하라 방법 7 엄마에게, 보고 들은 내용 설명하기 방법 8 파닉스(Phonics)도 놀이처럼 Chapter 4 시화네 학습법 속으로 2 - 최상의 학습 파트너, 영어친구 만들어주기 방법 1 폰 티칭(Phone teaching)으로 영어감각 살려주기 방법 2 E-Mail로 영작문 실력다지기 | 방법 3 영어친구를 만들어 줘라 방법 4 부모끼리도 친구가 되자 Chapter 5 독서를 하면 영어가 보인다 실천 1 독서습관 길러주면 영어가 쉬워진다 실천 2 나이별 독서계획을 세우자 실천 3 책을 늘 가까이 해주자 실천 4 방학 땐 독서의 바다로 던져라 실천 5 영자 신문, 잡지 읽히기 실천 6 영어 영재, 그러나 국어는 더 잘 한다 Chapter 6 엄마가 알아야 할 Yes or No Yes 1 여유 있는 부모 Yes 2 피드백이 될 수 있는 부모 Yes 3 선생님을 존경하는 부모 Yes 4 아이의 실력을 체크하라 Yes 5 아이를 엄마의 영어 선생님으로 만들어라 No 1 자기합리화 하는 엄마 No 2 남과 비교하는 엄마 No 3 귀가 얇은 엄마 No 4 주제 넘는 엄마 Chapter 7 재미와 실력이 쑥쑥, 시화네 영어놀이법 놀이법 1 인터뷰 놀이 놀이법 2 스피드 퀴즈 놀이법 3 스무고개 놀이법 4 역할극 놀이 놀이법 5 영어로 싸우다 잠이 들다 놀이법 6 아이의 마음에 세계를 걸어주는, 지도게임 Chapter 8 시화네 학습노하우 노하우 1 우리 아이는,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대로 가르쳐라 노하우 2 세계화를 준비하라 노하우 3 궁금한 것은 즉시 해결해주자 노하우 4 무리한 선행학습은 퇴행학습이 될 수 있다 노하우 5 여행, 체험학습을 떠나자 PART 2 실전편 - 우리 아이 영어실력 업그레이드하기 Chapter 1 우리 아이 라이팅(Writing)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1. 영어 일기 2. 영어 에세이 3. 기타 Chapter 2 우리 아이 스피킹(Speaking)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1. 영어 스피치 2. 영어 토론(Debate) 3. 영어 스무고개 4. 기타 부록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실영어 250문장도전, 토종영어왕 이끄는 영어 이 책의 주인공인 초등학교 5학년인 시화는 전국 유명 영어대회에서 자주 입상했다.(서강대 SLP 영어콘테스트 대상, 연세대 영어글쓰기(IEWC) 장려상, 고려대 국제영어대회(IET) 금상, 아리랑 TV 스피치콘테스트 특별상, FENCOM(주) 스피치콘테스트 대상 등) 그러나 시화는 외국 영어연수는 한 번도 가본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제주행 비행기도 한 번도 안 타본 아이이다. 부모 역시 외국 구경이라고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여권조차 만들어 본 적이 없다. 외국 한번 나가보지 않은 아이가 이처럼 유창한 영어회화와 수준 높은 영작문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시화네 도토리 영어』는 순수 국내파인 시화와 원준이의 영어 정복과정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오로지 부모의 열정만으로도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며, 영어뿐 아니라 학습전반에 대해서도 우수한 아이가 되는 비법 아닌 비법을 담고 있다. 파트 1 이론편 - 토종 영어왕 이끄는 영어 보통의 엄마가 열정과 사랑을 통해 자녀들을 영어왕으로 키운 과정이 수록되었다. 영어왕의 첫 걸음은 아이만의 특별한 마중물을 찾아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언어라는 것도 역시 의사소통의 방식이기에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소통의 방식을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 영어공부는 학습의 연장선이라기보다는 즐거운 놀이의 과정으로서 받아들어야 한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파트 2 실전편 - 우리 아이 영어실력 업그레이드하기 챕터 1 우리 아이 라이팅(Writing)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시화와 원준이가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써온 영어 일기, 영어 에세이, 설명문, 기사 등을 수록했다. 어린 아이들이 영작문(일기, 에세이 등)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과 글을 잘 쓰는 방법과 자주 사용하는 표현 등을 정리했다. 이 책에 실린 시화와 원준이의 모든 글에 원어민의 감수와 코멘트를 첨부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챕터 2 우리 아이 스피킹(Speaking)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시화가 각종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수상한 연설문의 영문 스크립트와 해석, 원어민의 코멘트가 수록되었다(동영상 참고). 특히, 동생 원준이와 함께 하는 수준 높은 영어 토론과 스무고개 등을 통해 올바른 영어공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함을 알게 해준다. 동영상 CD 수록 내용 1. 서강 영어 콘테스트 스피치(제3~6회) 2. 영어 토론 3. 영어 스무고개 4. 기타 * 이 책의 인세와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입니다.
5분 꽃 스케치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은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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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소설,일반김충원 (지은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을 그림으로 피워 내는 드로잉 워크북이다. 저자의 친절한 스케치 설명과 다양한 꽃을 가득 담은 보기 그림으로 ‘꽃’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는 스케치의 기초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한다. 위아래나 좌우로 선을 반복적으로 그어 보는 것도 좋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선 긋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꽃의 형태를 완성하는 연습을 반복하므로 기초 연습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선 긋기를 통해 꽃 스케치의 기초가 쌓이고, 자신감이 붙으면 명암과 색채 표현이 가능한 내공이 생기고 스케치가 더욱 즐거워진다. 기초 연습을 마치고는, 장미와 히비스커스, 목련, 팬지, 데이지 등 특징이 다른 50여 종의 꽃을 하나하나 따라 그려 보며 연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꽃잎이나 잎사귀를 확대하여 묘사해 보기도 하고, 다양한 구도를 잡아 꽃을 한 송이 또는 다발로 그려 보기도 한다. 상징성이 강한 일러스트 스케치나 세밀한 스케치 등 다양한 스케치 방식도 소개한다. 중간중간 꽃 컬러링과 젠탱글 도안도 담겨 있어 본문 구성이 풍부하다.꽃을 그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 가장 아름다운 스케치! 《5분 꽃 스케치》 《5분 꽃 스케치》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을 그림으로 피워 내는 드로잉 워크북이다. 꽃은 바라보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존재의 힘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혀 준다. 이런 꽃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람, 우아하고 향기로운 취미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언뜻 자유분방하게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꽃도 깊이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질서와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꽃의 규칙을 발견하고, 더 오래 관찰하며,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연습인 ‘꽃 스케치’를 시작해 보자. 저자의 친절한 스케치 설명과 다양한 꽃을 가득 담은 보기 그림으로 ‘꽃’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내 손으로 피워 내는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스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기 소재로 가장 많이 삼는 것 중 하나가 ‘꽃’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대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 낼 수 있으면서도 꽃의 아름다움이 여전히 그림 속에 남아 그리는 이와 감상하는 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5분 꽃 스케치》는 스케치의 기초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한다. 위아래나 좌우로 선을 반복적으로 그어 보는 것도 좋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선 긋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꽃의 형태를 완성하는 연습을 반복하므로 기초 연습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선 긋기를 통해 꽃 스케치의 기초가 쌓이고, 자신감이 붙으면 명암과 색채 표현이 가능한 내공이 생기고 스케치가 더욱 즐거워진다. 기초 연습을 마치고는, 장미와 히비스커스, 목련, 팬지, 데이지 등 특징이 다른 50여 종의 꽃을 하나하나 따라 그려 보며 연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꽃잎이나 잎사귀를 확대하여 묘사해 보기도 하고, 다양한 구도를 잡아 꽃을 한 송이 또는 다발로 그려 보기도 한다. 상징성이 강한 일러스트 스케치나 세밀한 스케치 등 다양한 스케치 방식도 소개한다. 중간중간 꽃 컬러링과 젠탱글 도안도 담겨 있어 본문 구성이 풍부하다. 꽃 자체만으로 힐링! 일상에 꽃을 피우는 5분 꽃 스케치! 그림을 그릴 땐, 잘 그리는 것보다 그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요함과 행복감이 더 중요하다. 꽃을 그린다는 것은 살아 있는 생명의 놀라운 질서와 완벽한 조화를 나타내는 일이다. 꽃 스케치의 소재는 평생을 그려도 부족할 만큼 그 종류가 무한하며, 그리면 그릴수록 삶에 대한 통찰력도 커져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 또 스케치는 종종 놀라운 몰입을 통한 치유력을 발휘해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구원해 주기도 한다. 우리 무의식 속의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자신감으로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꽃 스케치를 즐길 수 있다면, 누구나 ‘꽃’이라는 생생한 자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멋진 일상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다. 《5분 꽃 스케치》는 5분 안에 스케치를 완성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던 그리기 재능을 일깨워 줄 것이다. ‘꽃 스케치’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 2가지. 꽃을 그리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이다. 그곳에서 ‘꽃 스케치’라는 편안한 휴식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유튜브! 아이의 놀이터가 되다
21세기북스 / 니블마마 고은주, 간니 닌니 (지은이) / 2019.07.10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체험,놀이니블마마 고은주, 간니 닌니 (지은이)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하고, 아날로그에 대한 경험 없이 어린 시절부터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세대를 가리킨다. 이들은 디지털을 더 빨리, 더 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TV에서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보다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소비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그만큼 이들에게는 유튜브가 친숙하고, 특별한 플랫폼이다. 그런데 과연 언제까지 유튜브를 나쁜 것, 해가 되는 것으로만 바라볼 것인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은 계속 성장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디지털 플랫폼을 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한 세대로 그 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부모만 현재에 머물러 있으면서 변해 가는 상황을 외면하는 건 시대에 뒤처진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부모 역시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디지털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작은 관심으로 출발하면 된다.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유튜브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알아 가면 된다. 이 책이 이해의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간니&닌니 다이어리 비하인드 프롤로그 유튜브로 세상을 보는 아이, 유튜브로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 PART 1 부모의 생각 변화가 아이의 기회를 만든다 : 유튜브, 마인드셋으로부터 시작하자 01 유튜브를 하면 돈 많이 버나요 유튜브는 로또가 아니다, 미래 비전 02 아이가 온종일 유튜브만 보고 있어요 감시와 통제가 아닌 대화가 필요해, 관심 03 아이들의 얼굴이 노출되는데 괜찮나요 콘텐츠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 변화 04 유튜브랑 공부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누군가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삶보다 스스로 기준을 만드는 삶을 응원하자, 사고의 전환 05 지금 시작하면 늦지 않을까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다, 새로운 시도 간니닌니’s PHOTO ALBUM PART 2 유튜브라는 신세계에 눈뜨다 : 아이디어, 열정, 끈기 삼박자가 필요해 01 간니닌니 다이어리의 탄생 02 채널의 첫인상, 채널명 정하기 03 맨땅에 헤딩하기 04 영상 문법을 버리다 05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일상 영상의 힘 06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07 아이디어로 시작하고 공감으로 마무리 한다 간니닌니’s PHOTO ALBUM PART 3 유튜브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성장한다 : 피할 수 없다면 배우고, 즐겨라 0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02 아이들과 부모에게 꿈을 묻다 03 새로운 도전이 가져온 변화 04 부모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05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공간 06 우리, 내일은 뭐 하고 놀까 간니닌니’s PHOTO ALBUM PART 4 디지털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7가지 키워드 : 긍정, 경청, 차이 존중, 인성, 주체성, 도전, 감사 01 슬라임에 빠진 아이, 괜찮을까요 ‘하지 마’보다 ‘해 보자’라고 말해주세요, 긍정 02 영상을 보며 늘 이해 못 할 말을 하는 아이, 어떻게 대화하죠 아이의 촉을 믿고 귀 기울여주세요, 경청 03 늘 다른 아이보다 부족한 점만 보여요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입니다, 차이 존중 04 아이가 폭력에 노출되면 어쩌죠 선한 영향력을 키워주세요, 인성 05 아이의 적성은 어떻게 찾아야 하죠 간택되기보다 선택하는 삶을 이야기해주세요, 주체성 06 유튜버가 되겠다는 아이를 말려야 할까요 새로운 경험을 멈추지 않게 해주세요, 도전 07 아이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행복의 가치를 알게 해주세요, 감사 간니닌니’s PHOTO ALBUM 에필로그 “우리 가족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진짜 가족’이 되었다” Thank’s to From. 간니&닌니65만 구독자가 애정 하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니블마마의 신양육법 유튜브로 세상을 보는 아이, 유튜브로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하고, 아날로그에 대한 경험 없이 어린 시절부터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세대를 가리킨다. 이들은 디지털을 더 빨리, 더 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TV에서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보다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소비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그만큼 이들에게는 유튜브가 친숙하고, 특별한 플랫폼이다. 그런데 과연 언제까지 유튜브를 나쁜 것, 해가 되는 것으로만 바라볼 것인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은 계속 성장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디지털 플랫폼을 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한 세대로 그 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부모만 현재에 머물러 있으면서 변해 가는 상황을 외면하는 건 시대에 뒤처진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부모 역시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디지털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작은 관심으로 출발하면 된다.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유튜브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알아 가면 된다. 이 책이 이해의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65만 구독자가 애정 하는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유튜브를 시작하고 ‘진짜 가족’이 되었다! 시작은 소소했다. 몸이 안 좋아진 남편 덕분에 가족의 중요성을 깨달은 워킹맘 니블마마는 '가족'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기 바빠 놓쳤던 것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해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진 아이들, 온전하게 남기지 못한 가족의 추억, 가족은 물론 자기 자신과의 소통 방법도 잊어버린 엄마. 그러자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때 마침 니블마마의 시선에 유튜브가 들어왔다. 가족의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면 두고 두고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상으로 남기자'라고 생각만 하면 의지는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유튜브 채널이었다. 니블마마는 "가족의 영상일기를 타인과 공유하면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고, 그 도전이 아이들과 부모에게 의미 있을 거라 생각했다. 마음 먹은 것처럼 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간니닌니 다이어리' 채널이 시작됐다. 내 아이와 '유튜브'를 하는 중입니다 니블마마가 실제 겪은 유튜브는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물론 긍정적으로! 모든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 함께 놀아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 평일 내 직장에서 일하고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든다. 아이들은 다리를 붙잡고 놀러 가자고 조르지만 “아빠 좀 자자” “엄마 텔레비전 좀 보면 안 될까?”라면서 아이들을 달래는 모습이 익숙하다. 간니닌니 가족도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목표 의식이 생기니 "이번 주에는 아이들과 무엇을 하고 놀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엄마 아빠와 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힘이 솟았고, 내 아이들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흥이 났다. 아이들도 달라졌다. 낯선 사람들과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큰 아이 가흔이는 엄마와의 대화가 늘어나고, 소통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졌다. 게다가 사람들의 응원과 반응에 힘을 얻어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한 소소한 인정이 쌓이면서 아이들의 자존감도 올라간 것이다. 촬영이라는 훈련을 통해 솔직함도 얻었다. 이 모든 변화는 유튜브를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작됐다. 아이와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방법 아이들과 유튜브를 하지 않았다면 간니닌니 가족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다. 니블마마는 스스로를 마주하는 것도 어려워하던 부모였기에 아이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깨달았고, 내 아이를 온전히 마주 볼 수 있게 되었단다. 변화는 아주 작은 실천과 기회에서 시작된다. 니블마마는 유튜브라는 기회를 잡았고, 그 안에서 소소한 것을 실천해나갔다. 아이들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은 그리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무엇을 원했는지 생각해 보고, 잊고 있던 동심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의 걸음에 발맞춰 가는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일에 대한 도전, 자녀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는 부모를 위한 징검다리, 자녀들과 가깝게 지내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과 새로운 것을 해 볼 기회로 유튜브를 바라봐야 한다. 이런 의미의 도전이라면 유튜브는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작가는 이 기회를 잡았기에 지금은 아이들과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양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과 유튜브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나는 육아 전문가가 아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희생해 온 헌신적인 부모도 아니다. 그런데 내 인생과 내 일이 중요했던, 육아에 육 자도 몰랐던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달라졌다.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제대로 소통하고, 세상의 변화에 발맞출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이해하면서 내 아이가 보는 세상이 보였고, 그로 말미암아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뀌고 있다.- 프롤로그 중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더 빠르게 급변할 디지털 급행열차에 지금이라도 탑승해 보기를 권한다. 문 앞에서 아직도 망설이고 있거나, 아이와 함께 유튜브라는 열차를 타는 게 두렵더라도 긍정의 시선으로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보자.- PART 1 부모의 생각 변화가 아이의 기회를 만든다 중 키즈 크리에이터는 특별한 아이들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끼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끼가 없어도 아이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하면 된다. 오히려 유튜브는 '평범'하다고 여겼던 아이를 '특별'한 아이로 만들어줄 수 있다.- PART 2 유튜브라는 신세계에 눈뜨다 중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
소울 / 윤진경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 2019.10.31
13,000원 ⟶ 11,700원(10% off)

소울소설,일반윤진경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스토리 컬러링북. 그림에 맞는 원작의 내용을 부분 발췌하고 전문 번역하여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여 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얄짜 작가의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 책 앞부분에는 얄짜 작가가 직접 컬러링한 본문 그림들을 실어 독자들이 작가의 예시를 따라서 컬러링할 수 있도록 했고, 내용은 38개 챕터로 한글 내용과 영문으로 구성했다.햇살, 바람, 미소를 담은 휴식 같은 그림을 그리는 얄짜 작가의 ‘빨강머리 앤’ 스토리 컬러링북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모습 속에서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성장소설 <빨강머리 앤>이야말로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영원히 변치 않는 명작입니다.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은 그림에 맞는 원작의 내용을 부분 발췌하고 전문 번역하여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20여 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얄짜 작가의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밝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책 앞부분에는 얄짜 작가가 직접 컬러링한 본문 그림들을 실어 독자들이 작가의 예시를 따라서 컬러링할 수 있도록 했고, 내용은 38개 챕터로 한글 내용과 영문으로 구성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을 통해 우리들 마음속 추억으로 남아 있는 ‘빨강머리 앤’ 이야기와 함께 얄짜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을 컬러링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보세요!
시편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2.06.02
16,000

북스원소설,일반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시편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의 책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사용했다. 시편은 총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권은 1-41편, 제2권은 42-72편, 제3권은 73-89편, 제4권은 90-106편, 제5권은 107-150편이다. 시편의 저자는 가장 많은 시를 남긴 다윗을 비롯해 아삽, 고라 자손, 솔로몬, 헤만, 에단, 모세 등이다.-들어가는 말 -시편“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편) 시편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의 책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사용했습니다. 시편은 총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권은 1-41편, 제2권은 42-72편, 제3권은 73-89편, 제4권은 90-106편, 제5권은 107-150편입니다. 시편의 저자는 가장 많은 시를 남긴 다윗을 비롯해 아삽, 고라 자손, 솔로몬, 헤만, 에단, 모세 등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아뢰었습니다. 기쁠 때는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죄를 지었을 때는 깊이 회개했습니다. “주는 나의 힘”이라는 말이 시편 곳곳에 나옵니다. 시편 저자는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했으며, 주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시편을 묵상하며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며 암송하는 성구이기도 합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노래했습니다. 시편을 필사하면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며 더욱 복된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이십니다”시가서는 시와 지혜와 노래가 담긴 문학으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해당됩니다. 시가서 중에서 시편은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슬플 때, 고통당했을 때뿐 아니라 즐겁고 감사할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시편을 쓰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부어주시는 은혜도 경험하십시오. 그리하여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시 150:6).
테라피스트
모모 / B. A. 패리스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 2021.12.06
16,000원 ⟶ 14,400원(10% off)

모모소설,일반B. A. 패리스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로 데뷔해 독특한 심리 스릴러물의 대가라 인정받은 B. A.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평범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교묘한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패리스 작가만의 서늘한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놓인 주인공 앨리스가 겪는 의문의 사건들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간다. 의심과 불안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 마주하는 반전은 그간 쌓아온 복선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쾌함과 시원함을, 오래 기다렸다 받는 선물처럼 기분 좋게 선사한다. 애인, 친구, 이웃…아무도 믿을 수 없다.테라피스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심리 스릴러의 여왕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B. A. 패리스의 최신작!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비밀과 거짓말의 온상인 런던 고급 주택 단지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_워싱턴포스트 잘 짜인 매력적인 심리 스릴러_북리스트 이보다 더 멋진 심리 스릴러는 없다.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도록 블라인드를 내린 후에 읽고 싶은 책_프로비던스 저널 누구를 믿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집착에 관한 이야기_파커즈버그 뉴스 앤 센티넬 B. A. 패리스는 잊을 수 없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_테린 피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극도의 불안이 흐르는 스토리와 통쾌한 반전! 끝을 보기 전까지 책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 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로 데뷔해 독특한 심리 스릴러물의 대가라 인정받은 B. A.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평범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교묘한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패리스 작가만의 서늘한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놓인 주인공 앨리스가 겪는 의문의 사건들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간다. 의심과 불안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 마주하는 반전은 그간 쌓아온 복선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쾌함과 시원함을, 오래 기다렸다 받는 선물처럼 기분 좋게 선사한다. 애인, 친구, 이웃……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진짜 살인범은 아직 이곳에 있어. 앨리스와 레오는 런던에 있는 ‘더 서클’이라는 이름의 주택 단지에 막 이사 온 참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 친구를 만들고 싶은 앨리스는 레오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집들이 파티를 열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파티 날, 손님들이 대부분 도착하고 난 후 한 남자가 방문하는데 앨리스는 그를 이웃에 사는 톰으로 착각하고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준다. 앨리스와만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사라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가 곧 누구도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며 그를 아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앨리스는 연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 이웃인 탐신의 묘한 적대감뿐만 아니라 집에 자꾸 누군가 들어오는 것 같은 기척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새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낯선 방문자에게 듣게 된 앨리스. 진상을 알게 될수록 집에, 특히 그 사건이 일어난 침실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감정에 빠져든다. 게다가 남편의 손에 살해당한 여자의 이름인 ‘니나’가, 이른 나이에 죽은 자신의 친언니 이름과 같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앨리스는 이 사건을 예사롭게 넘길 수 없다. 그토록 사이가 좋았다던 니나와 올리버는 왜 살인과 자살이라는 무서운 결말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레오는 앨리스에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을까. 앨리스는 레오를 비롯해 이웃의 윌, 코너 등을 니나를 죽인 범인으로 차례대로 의심한다. 사람들은 앨리스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기며 앨리스가 왜 그토록 니나 사건에 집착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앨리스의 모든 생각을 망상으로 몰아간다. 앨리스는 결국 자기 자신까지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앨리스의 망상일까? 중독성 강한 B. A. 패리스의 반전 스릴러! 꽉 막힌 전개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결말 《테라피스트》는 심리 스릴러의 전형적인 서사를 그대로 따라가면서도 결코 중간에 책을 덮을 수 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앨리스의 과도한 집착과 불안은 독자들을 설득시키기에 충분하기에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앨리스의 관점에서 주변의 모든 인물을 한 명씩 차례대로 의심하게 된다. 마치 세상 모두가 나를 속이는 듯한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은 방식으로 앨리스를, 책을 읽는 독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다. 앨리스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 ‘과거’ 파트는 누가 누구에게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지 도무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친절하게 등장한다. 부부 사이가 순탄하지 않은 여성 내담자를 상대로 심리 치료사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별개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앨리스의 스토리와 그 분위기가 적절하게 어울려 독자의 불안을 더욱 가중한다. 모든 비밀과 충격적인 반전은 패리스의 작품답게 마지막 50페이지에서 전부 드러난다. 그러고 나면 독자들은 퍼즐이 완성되듯 모든 이야기가 꼭 맞춰지는 서스펜스 소설의 재미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또한 B. A. 패리스는 가족 간의 정서적 폭력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들에서 외연을 넓혀 《테라피스트》에서 새로운 방식의 인물과 사건을 배치하는 모험을 시도한다. 이러한 신선한 도전과 더불어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 기발한 서술 트릭, 차근히 쌓인 복선은 B. A. 패리스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독자에게는 강렬한 충격으로, 패리스의 책을 읽어온 독자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즐거움으로 패리스 작품 세계에 발을 들이게 한다. 진정한 테라피스트는 누구인가 여성이 여성을 구원하는 시스터후드 스토리 의심은 믿음을 기반으로 하고, 불안은 무언가를 지키고자 할 때 더욱 증폭된다. 《테라피스트》에서 앨리스는 레오와 이웃들을 믿거나 믿고 싶었기에 끊임없이 의심한다. 이미 끝난 사건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고 발견하려 애쓰는 그녀의 태도가 레오는 물론 이웃 주민들에게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집착처럼 다가간다. 그러나 결국 앨리스는 모든 진실을 알아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상처까지 치료받는다. 그 과정에서 여성인 주인공을 구해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위험한 처지에 놓인 여성의 심리를 여성이 구원하는 시스터후드 스토리로도 읽을 수 있는 이 작품은 진정한 테라피스트는 먼 곳에 있는 낯선 이가 아니라 가까운 곳의 뜻밖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길고 힘든 사건 끝에 만나는 통쾌한 반전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다정히 달래주는 따뜻한 한마디가 우리가 이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전화를 끊고, 남자가 침실에 들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떠밀려 위층으로 올라간다. 서둘러 화장대로 가 보석이 제자리에 있는지, 신용카드가 가방에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신용카드를 넣은 가방은 토요일 저녁에 옷장 선반에 올려두었다. 둘 다 그대로 있다.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그 남자가 누군지, 왜 초대장도 없이 파티에 나타났는지 알아내기 전까지는 계속 편치 않을 것이다. “죄송해요.” 끔찍한 기분을 참을 수 없어 그의 말을 자른다. “잘못 찾아오셨어요. 니나 맥스웰이 이 단지에 살았다고 해도 이 집일 리 없어요. 살인 사건이 있었으면 이 집을 사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이 말을 해줬을 테니까 우리도 알았을 테고요.” 내가 문을 닫으려는데 남자가 나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잘못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도슨 씨. 여기가 니나 맥스웰이 살던 집입니다.” 그가 잠시 말을 멈춘다. “그리고 죽은 곳이죠.”
피고석의 하나님
홍성사 /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20.03.23
26,000원 ⟶ 23,400원(10% off)

홍성사소설,일반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20세기에 가장 많이 읽히고 인용되는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 그의 에세이집. 루이스의 변증 주제를 광범위하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신학적, 윤리적 질문들로 구성된 48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루이스는 하나님이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왜 기독교가 참된 종교인지, 기적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목적이 있는지 등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을 먼저 자신에게 던져 보았다. 1931년 회심한 루이스는 강연 요청이나 원고 청탁을 거의 거절하지 않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다. 동료 교수, 노동자, 공군 장병, 대학생들에게 루이스는 기독교를 이야기하고 논쟁했다. 이런 경험에 힘입은 그는 신학자들이 기독교를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일반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렵다면 그것은 “그 견해를 철저히, 끝까지, ‘완전히 끝장을 볼 때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상어로 복음을 ‘번역하는’ 임무를 자임한 루이스는 재치와 위트가 번득이는 현대 산문으로 기독교를 뛰어나게 표현했다.1부 1. 악과 하나님 / 2. 기적 / 3. 교리와 우주 / 4. 기독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 5. 신화가 사실이 되었다 / 6. 무서운 빨간 약 / 7. 종교와 과학 / 8. 자연법칙 / 9. 장엄한 기적 / 10. 기독교 변증론 / 11. 노동과 기도 / 12. 인간인가 토끼인가? / 13. 기독교의 전수에 대하여 / 14. ‘비참한 범죄자’ / 15. 소크라테스클럽의 설립 / 16. 교리 없는 종교? / 17. 몇 가지 생각 / 18. ‘그 사람’의 문제 / 19.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20. 동물의 고통 / 21. 유신론이 중요한가? / 22. 피텐저 박사에 대한 답변 / 23. 우리의 하나님 상을 버려야 할까? / 2부 1. 국가적 회개의 위험 / 2. 자아를 다루는 두 가지 방법 / 3. 제3계명에 대한 묵상 / 4. 옛날 책의 독서에 대하여 / 5. 두 강연 / 6. 공구실에서 한 생각 / 7. 단편들 / 8. 종교의 쇠퇴 / 9. 생체 해부 / 10. 현대어 번역 성경 / 11. 교회에 여사제? / 12. 피고석의 하나님 / 13. 무대 뒤쪽 / 14. 부흥인가 쇠퇴인가? / 15. 의사소통의 전제 조건 / 16. 질의응답 3부 1. ‘불버주의’ / 2. 우선적인 것들과 부차적인 것들 / 3. 설교와 점심 식사 / 4. 인본주의 형벌론 / 5. X마스와 크리스마스 / 6. 크리스마스는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7. 눈 속의 비행 청소년들 / 8. 진보는 가능한가? / 9.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없다 4부 편지 모음 편집자의 글 / 옮긴이의 글 / 찾아보기 다양한 사람, 다양한 질문과 소통한 C. S. 루이스의 탁월한 글 모음집 20세기에 가장 많이 읽히고 인용되는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 그의 에세이집 《피고석의 하나님》은 루이스의 변증 주제를 광범위하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신학적, 윤리적 질문들로 구성된 48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루이스는 하나님이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왜 기독교가 참된 종교인지, 기적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목적이 있는지 등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을 먼저 자신에게 던져 보았다. 1931년 회심한 루이스는 강연 요청이나 원고 청탁을 거의 거절하지 않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다. 동료 교수, 노동자, 공군 장병, 대학생들에게 루이스는 기독교를 이야기하고 논쟁했다. 이런 경험에 힘입은 그는 신학자들이 기독교를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일반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렵다면 그것은 “그 견해를 철저히, 끝까지, ‘완전히 끝장을 볼 때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상어로 복음을 ‘번역하는’ 임무를 자임한 루이스는 재치와 위트가 번득이는 현대 산문으로 기독교를 뛰어나게 표현했다. 다양한 매체에 실렸던 이 글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쓰였으며, 다각도에서 기독교를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신문에 기고한 대중적인 글부터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옹호하며 쓴 글까지, 난이도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피고석의 하나님》은 루이스의 정직성과 현실성, 통찰력과 확신, 무엇보다 철저한 기독교 신앙이 잘 드러나 있다.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기적》《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페렐란드라》《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영광의 무게》《기독교적 숙고》《피고석의 하나님》《오독》《실낙원 서문》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네 가지 사랑》《개인 기도》《당신의 벗, 루이스》우리는 사건들을 일으키는 방법 두 가지, 즉 노동과 기도를 허락받았습니다. 노동과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알아서’ 제공하심을 합당하게 여기지 않으신(적어도 아직까지는) 사태들을 일으키려 노력합니다. 이 점에서 둘은 동일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노동은 기도다laborare est orare”라는 오래된 속담은 새로운 의미를 띱니다. 밭의 잡초를 뽑을 때와 풍작을 달라고 기도할 때 우리가 하는 일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_ ‘1부 11. 노동과 기도’에서 제가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을 놓고 기도하는 건 말이지 하나님께 세상을 어떻게 운영하시라고 조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하나님이 가장 좋은 일을 아신다고 생각하는 게 더 지혜롭지 않을까?”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 원리를 따르자면, 자네는 식탁에서 옆 사람에게 소금을 달라고도 하지 않겠구만. 하나님은 자네에게 소금이 있어야 하는지 아닌지 가장 잘 아실 것 아닌가. 자네는 우산도 쓰고 나가지 않겠구만 그래. 자네의 몸이 젖어야 할지 말라야 할지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실 테니 말일세.” “그건 전혀 다르지.” 제가 항의했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군. 이상한 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건들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셨다는 사실이야. 그런데 하나님이 한 가지 방식으로 그 일을 허락하셨다면 다른 방식으로 그 일을 허용하셔서는 안 되는지 나는 이유를 모르겠네.” _ ‘2부 7. 단편들’에서 우리의 문제는 종종 단순한 번역 문제입니다. 목사 안수 시험에는 표준적인 신학 서적의 한 구절을 일상어로 번역하는 문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힘이 많이 들겠지만 금세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교리들을 일상어로 번역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그 교리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번역이 잘 안 된다면, 그 이유가 일상어에 무지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많은 경우, 그것은 우리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_ ‘2부 12. 피고석의 하나님’에서
비극의 탄생
왕의서재 / 손병관 (지은이)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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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서재소설,일반손병관 (지은이)
베일에 싸였던, 처음 공개하는 20만 자 분량의 증언과 증거들이 ‘그의 죽음’ 이후 최초로 공개된다.여는 글 … 4 1. 그날의 기억 … 11 2. 내가 만난 ‘정치인 박원순’ … 27 3. “손 기자, ○○이 기억 안 나?” … 41 4. 시작도 못 하고 좌초된 서울시 진상조사 … 55 5. 시장실 사람들, 말문을 열다 … 69 6. 시장과 피해자 … 87 7. 100일 만에 나타난 ‘피해 목격자’ … 109 8. “무릎에 입술 맞추고…” 그리고 목격자들의 딜레마 … 131 9. 시장과 마라톤 … 151 10. 비서실장과 피해자 … 163 11. 시장이 막아서 시장실 못 나갔다? 전보 논란을 파헤치다 … 175 12. 수면 위로 올라온 ‘4월 사건’ … 199 13. 박원순 사건과 언론 … 221 14. ‘박원순과 사람들’의 12가지 혐의 … 257 15. 박원순이 변호한 ‘서울대 성희롱 사건’의 이면 … 273 16. ‘페미니스트 박원순’에게 날아온 부메랑 … 289 17. 박원순은 왜 죽었을까? … 313 18. 박원순 최후의 날 … 323 닫는 글 … 335 추천사 … 338 당사자 죽음으로 모두 끝나버린 사건… 상상도 못 할 충격적 반증 이어지는 반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과 관련한 보도와 공식 발표를 뒤집을 취재 기록이 나왔다. 베일에 싸였던, 처음 공개하는 20만 자 분량의 증언과 증거들이 ‘그의 죽음’ 이후 최초로 공개된다. 참고로 2021년 초 국가기관은 사실상 사건을 종결지은 상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피해자의 주장 중 일부를 받아들여 박 시장에 의한 성희롱을 인정했고, 사법부는 별건 재판에서 박 시장의 성추행을 인정한 판결문을 내놨다. ‘모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론들조차 박원순의 가해자 중심 보도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채 매듭지은 상황이라 큰 논란이 예상된다. 자신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한쪽, 자기 방어권을 포기한 또 다른 한쪽. 급격하게 휘어진 ‘여론의 축’에서 진상규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기자가 오롯이 진실을 밝히고자 박 시장 사망 후 6개월을 발 벗고 뛰어다닌 결과물이다. 기자는 2015~2020년 서울시장실에 근무했던 전현직 공무원들을 설득해 ‘박원순 시장실 5년’의 증언을 청취했다. 취재에 응한 이들은 피해자 측 변호사와 여성단체 대표를 포함해 50명, 경찰 조사받은 31명 중 15명의 진술을 확보했다. 국가인권위가 밝힌 참고인 수가 51명이니 진상을 밝히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호소를 직접 들었다는 취재원을 만났고, “박 시장이 피해자의 무릎에 입술을 접촉했다”는 이른바 ‘무릎 호’ 사건의 진위도 확인했다. 그 밖에 ‘마라톤 강요’와 2019년 전보 과정 등 대부분 쟁점에 관해 관련자들의 증언을 교차 검증했다. 피해자와 피해자 측에서 주장하는 ‘박원순과 그 사람들’의 혐의는 총 12가지로 요약된다. ① 셀카 밀착 ② 무릎 입술 접촉 ③ 내실에서 포옹 강요 ④ 텔레그램 문자와 속옷 사진 전송 ⑤ 전보 불승인 ⑥ 혈압 체크 및 성희롱 발언 ⑦ 마라톤 ⑧ 샤워 시 속옷 심부름과 낮잠 깨우기 ⑨ 결재 시 심기 보좌와 성희롱 발언 ⑩ 폭로 기자회견 만류 ⑪ 박 시장의 추행 방조묵인 ⑫ 증거 인멸 박원순이 직접 했다고 지목된 것은 ①부터 ⑥까지, 박원순 사람들의 혐의는 ⑦부터 ⑪까지다. 박 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고소인(피해자)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시장실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피해자 주장에 반신반의하면서도 혹시 자신이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극도로 말을 아끼며 ‘수인(囚人)의 딜레마’에 빠진 그들은 피해자 측의 2차 기자회견과 경찰서 조사를 받으며 마침내 닫았던 입을 열기 시작했다. 12가지에 이르는 혐의는 그들의 목격담과 자료로부터 비로소 진실의 저울대 위에 놓이게 된다. 진상을 밝히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질문에 맞닥뜨린다. “그럼 왜 그는 죽음을 택했을까?” “고소 사실이 공개되면 시장직을 던지고 대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던 그가 돌연 태도를 바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가 궁금해진다. 기자는 죽음을 유추할 2개의 축을 발견했다. ‘서울대 신아무개 교수-우아무개 조교 성희롱 사건’과 ‘서울시 4월 사건’이 그것. 기자는 “그는 자신이 이런 혐의를 받게 됐을 때 ‘얼마나 심한 행동을 했냐’는 경중을 따지고 시시비비를 가릴 사람이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기자는 또 박원순 사건을 2020년 최악이 언론 대참사로 명명한다. 결국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당한 모 방송사의 박원순 사망 관련 저녁 뉴스는 박 시장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날렸다. 그 뉴스는 박 시장의 혐의를 단기간에 확정 짓게 만든 수많은 기사와 주장들의 서곡이었다고 할 수 있다. 피해자 중심주의 서사에서 한 발짝도 못 벗어난 채 ‘2차 가해’와 피해자다움 논란에서 보신주의로 일관한 이른바 진보언론,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의 뼈아픈 민낯을 고발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은 겨우 2라운드에 돌입했을 뿐이다. 나는 그가 이도 저도 아닌 ‘연옥에 갇힌 영혼’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의 운명을 결정지을 ‘진실의 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았다. > 여는 글 그 무렵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관들은 박원순 사건의 참고인으로 불려온 시장실 전·현직 직원들 앞에서 그 비서를 ‘김잔디’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제 잔디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3. “손 기자, 00이 기억 안 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개정판)
문학동네 / 김연수 글 / 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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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연수 글
김연수 장편소설. 타인에게는 내가 짐작할 수 없는 아득하고 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거기서 멈춰 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김연수의 소설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건너기 힘든 아득한 심연이 있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나'라는 일인칭 세계에서 '너'라는 타인에게로 시야를 넓혀온 작가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에 이르러 '나'와 '너', 그리고 '우리' 그 전체를 조망한다. 태어난 지 일 년도 안 돼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작가로 자란 카밀라 포트만이라는 한 여자가 있다. 자신의 이름이 어째서 카밀라인지에 대한 물음에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인 거지"라는 무책임한 대답 말고는 들을 수 없는, 불완전한 과거조차 갖고 있지 못한 여자가 말이다. 카밀라는 양부에게서 건네받은, 앳돼 보이는 여자가 어린아이를 안고 동백나무 앞에 서 있는 사진 한 장에 의존해,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해 한국 진남으로 향한다. 하지만 카밀라의 기대와는 달리 막상 진남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과거와 친부모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약속한 듯 진실을 감추려 든다. 그리고 진실에 가닿기 위한 모든 것이 가로막힌 상황에서 카밀라는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번 더 용기를 내기로 결심한다.제1부 카밀라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 _011 사과라고 해도, 어쩌면 홍등이라고도 _032 파란 달이 뜨는 바다 아래 오로라물고기 _049 평화와 비슷한 말, 그러니까 고통의 말 _065 바다의 파랑 속에 잠긴 도서실 _084 얼마나 오래 안고 있어야 밤과 낮은 _098 제2부 지은 검은 바다를 건너간다는 것은 _117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혹은 줄여서 ‘우리사이’ _131 짧게 네 번, 길게 세 번, 짧고 길고 길고 짧게, 짧게 한 번 _144 지나간 시절에, 황금의 시절에 _157 태풍이 불어오기 전날의 검모래 _170 그대가 들려주는 말들은 내 귀로도 들리고 _184 제3부 우리 적적함, 혹은 불안과 성가심 사이의 적당한 온기 _207 날마다 하나의 낮이 종말을 고한다 _220 나한테는 날개가 있어, 바로 이 아이야 _234 저기, 또 저기, 섬광처럼 어떤 얼굴들이 _250 특별전: 가장 차가운 땅에서도 1. 1985년 6월 무렵, 금이 간 그라나다의 뒷유리창 _263 2. 1986년 3월 무렵, 에밀리 디킨슨의 시 _273 3. 2012년의 카밀라, 혹은 1984년의 정지은 _284 작가의 말 _286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한다. 깊고 어둡고 서늘한 심연이다. 살아오면서 여러 번 그 심연 앞에서 주춤거렸다. 심연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건너갈 수 없다.” 나를 혼잣말하는 고독한 사람으로 만드는 게 바로 그 심연이다. 심연에서, 거기서, 건너가지 못한 채, 그럼에도 뭔가 말할 때, 가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심연 저편의 당신을 향해 말을 걸 때, 그때 내 소설이 시작됐다. _‘작가의 말’에서 타인에게는 내가 짐작할 수 없는 아득하고 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거기서 멈춰 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김연수의 소설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건너기 힘든 아득한 심연이 있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나’라는 일인칭 세계에서 ‘너’라는 타인에게로 시야를 넓혀온 작가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에 이르러 ‘나’와 ‘너’, 그리고 ‘우리’ 그 전체를 조망한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태어난 지 일 년도 안 돼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작가로 자란 카밀라 포트만이라는 한 여자가 있다. 자신의 이름이 어째서 카밀라인지에 대한 물음에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인 거지”라는 무책임한 대답 말고는 들을 수 없는, 불완전한 과거조차 갖고 있지 못한 여자가 말이다. 카밀라는 양부에게서 건네받은, 앳돼 보이는 여자가 어린아이를 안고 동백나무 앞에 서 있는 사진 한 장에 의존해,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해 한국 진남으로 향한다. 하지만 카밀라의 기대와는 달리 막상 진남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과거와 친부모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약속한 듯 진실을 감추려 든다. 그리고 진실에 가닿기 위한 모든 것이 가로막힌 상황에서 카밀라는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번 더 용기를 내기로 결심한다. 2012년 현재에서 카밀라가 태어난 해인 1988년으로 거슬러올라갔을 때 떠오른 진실은 섬뜩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친오빠의 아이를 낳았다는 추악한 소문에 휩싸인 채 모두의 외면 속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를 입양 보내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불경한 소문은, 그 나잇대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질투심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카밀라의 엄마 정지은은, 외롭게 바닷속으로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 점점 진실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고개를 돌리고 싶어지는 사실들만이 떠오르지만 카밀라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 심연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엄마가 자신을 낳았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엄마를 계속해서 생각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때 엄마 역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날개가 필요한 것이죠” 진실을 알기 위해 ‘나는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말하며 달려가던 정지은과 카밀라의 목소리가 교차되면서, 그것을 감추려 눈을 감았던 ‘우리’라는 존재의 나약함과 비겁함이 반대편에서 떠오른다. 하지만 어렸기에 나약했던, 지킬 것이 많아 비겁했던 ‘우리’는 각자가 알고 있던 진실에 대해 조금씩 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각자의 진실이 겹치면서 이십오 년 동안 묻혀 있던 커다란 이야기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말에 이른다 해서 카밀라의 친부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해 우리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확신과 정답으로 가득한 세계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 카밀라 혹은 우리가 그 다양한 경우 중에서 선택해서 받아들이는 것 역시 진실일 수 있지 않을까. 한편, 카밀라가 작가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나긴 지난함을 거쳐 진실에 가닿으려는 몸짓은 한 편의 소설을 써내려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설이란, 바닷속에 가라앉아 온기도 질감도 느낄 수 없는 대상을 향해, 그럼에도 끝끝내 다가가 잠시나마 서로가 맞닿는 것이라고 말이다. 죽은 정지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끌레마 / 이보연 글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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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마육아법이보연 글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보연 선생님이 알려주는 노릇 제대로 하는 법 아빠가 1% 바뀌면 아이는 99% 바뀐다! 사랑이 서툰 아빠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 아이를 사랑하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 답답한 아빠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현재 EBS \'60분 부모\'에 출연중이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KBS \'그랑프리 쇼-불량아빠클럽\' 등에 출연해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잠재워준 우리나라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이 쓴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가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사랑이 서툰 ‘문제 아빠’들의 유형과 원인, 해결방법을 설명하고, 아빠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아이와 깊이 교감하는 방법,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아빠의 역할을 해내가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요즘에는 ‘딸바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아이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허용적인 아빠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 아빠라고 한다. 아빠의 권위가 무시되는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 의존적이면서도 버릇없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아빠들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힘으로만 군림하려는 폭력적인 아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빠, 부모세대에게서 배운 부모상에 따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방임형 아빠들도 많다. 저자는 이런 문제 아빠들도 그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어린 시절의 상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즉, 자신이 자라온 환경과 양육방식에 따라 좋은 아빠가 되기도 하고, 나쁜 아빠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가장 먼저 “나는 좋은 아빠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아빠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 속 상처와 화해하는 방법, 사랑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아빠가 1% 바뀌면 아이는 99% 바뀐다”고 단언한다.1장 나는 어떤 아빠인가? 01 지나치게 허용적인 아빠_ “아이의 말이라면 거절할 수가 없어요” 02 이기적인 아빠_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을 희생할 수는 없어” 03 우울한 아빠_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04 완벽주의 아빠_ “자기 장난감도 스스로 정리 못해?” 05 어머니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아빠_ “난 엄마 없으면 안 돼” 06 자녀와 경쟁하는 아빠_ “내 아이에게조차 지고 싶지 않다” 07 효자 콤플렉스가 있는 아빠_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우셨는데……” 08 방임형 아빠_ “애들은 저절로 크게 되어 있어!” 09 폭력적인 아빠_ “네가 희생양이 되어줘” 10 이중으로 구속하는 아빠_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 거라고요!” 11 이중적인 태도의 아빠_ “내가 지킬박사와 하이드라고?” 2장 제2의 엄마 역할에서 벗어나라 01 아빠는 가정의 분위기 메이커_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만들기 02 마음 읽어주기 기술 1_ 아이도 아빠도 기분이 좋아지는 대화의 기술 03 마음 읽어주기 기술 2_ 아이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말해주기 04 마음 읽어주기 기술 3_ 엄격한 규칙과 함께 너그러운 배려를 05 육아분담의 갈등_ 부부는 육아전쟁을 같이 치르는 동지다 06 감정과 사실의 관계_ 엄마와 아빠가 있는 이유 07 말 못해 불쌍한 남자들_ 남자들 스스로도 자신을 모른다 08 아내를 내 편으로 만들기_ 아내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09 아빠만의 역할_ 아이의 사회성 발달은 아빠에게 달렸다 10 엄마의 열 마디는 아빠의 한마디_ 아빠에게 인정받는다는 것 11 아빠가 야단치면 다르다_ 아빠의 말이 더 효과적인 이유12 아빠는 가정을 경영하는 CEO_ 사회생활의 지혜가 가정에서도 통한다 13 나에게 맞는 육아법 찾기_ 아빠는 아빠의 스타일대로 놀아주면 된다 14 자기표현이 진짜 중요한 이유_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마음의 힘 15 나 전달법 사용하기_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아이가 아빠를 오해하지 않게 16 부모의 의무와 행복해질 권리_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부모만이 행복할 수 있다 17 우리 집안의 가풍 만들기_ 가족에게도 워크숍이 필요하다 18 예비부모 교육_ 아무 준비 없이 아빠가 되는 남자들 3장 아빠의 사랑 당당하게 표현하기 01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_ 짧더라도 집중해서 놀아주기 02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1_ 혼낼 때는 꼭 필요한 말만 한다 03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2_ 아이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게 한다 04 부정적인 양육방식의 악순환 끊기_ 잘못 지은 자식농사가 대물림된다 05 딸과 아빠의 관계_ 아빠는 누구의 남자인가? 06 아들과 아빠의 관계_ 내 모습이 바로 내 아들의 모습이다07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_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확신하게 만들기 08 긍정적 센서 가동하기_ 주어진 즐거움도 못 누리는 인색한 사람 되지 않기 09 유머감각 살리기_ 재미있는 아빠가 더 사랑받는다 10 자녀를 독립된 존재로 인정해주기_ 자녀를 통해 한풀이하지 않기‘아빠 효과’는 어떻게 발휘되는가? 제2의 엄마 역할에서 벗어나 아빠만의 장점을 개발하라! 저자는 사랑을 잘 표현하는 것과 더불어 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아빠들은 자신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잘 알지 못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부모세대처럼 엄격한 아빠가 되지도 못하고, 다정다감한 엄마의 역할도 할 수 없어서 갈등하는 아빠들이 많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들에게 있지만, 그 못지않게 엄마들의 잘못된 인식도 문제라고 한다. 요즘 엄마들은 자녀교육에 무척 열성적이어서 좋다는 육아 서적을 모두 찾아 읽고, 방송의 육아 프로그램을 꼭꼭 챙겨 보며, 육아 모임이나 카페를 만들어 최신 정보를 주고받는 등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헤아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일을 전문가 못지않게 잘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빠에게도 엄마와 똑같은 역할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아이의 균형적인 발달을 저해하는 잘못된 행동이다. 일반적으로 모성은 ‘감싸는 특성’이 있는 데 반해 부성은 ‘자르는 특성’, 즉 단호함과 절제, 그리고 적당한 긴장과 경쟁을 바탕으로 한다. 이런 부성의 특성은 3~8세 아이들의 발달에 필수적이고,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인이 될 때까지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엄마들이 보기에 다소 무식하고, 무모해 보이고, 경쟁적인 아빠의 태도와 양육방식이 아이의 발달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이는 ‘딸바보’ 아빠들이 좋은 아빠라고만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아빠가 제2의 엄마 역할에서 벗어나 부성의 장점을 살린 육아를 담당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아이들은 아빠와의 신체놀이를 통해 아픔쯤은 참아내는 인내심을, 승패를 받아들이는 관대함을, 스릴을 즐기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우게 된다. * 감정보다 사실을 중시하고, 원리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아빠들의 특성은 아이의 좌뇌를 개발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발달시킨다. * 객관적인 이유를 근거로 한 아빠의 칭찬은 아이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 * 목표 지향적이고 결과 중심적인 아빠의 태도는 예의범절,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 집단에 적응하는 태도 등 아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가정을 집에 비유하면 아빠는 외벽이고, 기둥이며, 지붕이다. 아이가 인생에서 태풍이나 산사태를 만났을 때 아이는 아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표현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아이와 잘 놀아주는 방법,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아이와 잘 소통하는 방법 등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저자는 시간이 부족하고 사랑이 서툰 아빠들도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짧더라도 집중해서 놀아주기’, ‘유머감각 살리기’, ‘긍정센서 가동하기’ 등은 많은 시간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다. 또한 저자는 ‘마음을 읽어주는 기술’, ‘나 전달법’ 등 아이와 더 깊이 교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적인 양육기술도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라고 한다. 마음속으로만, 혹은 생각만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부둥켜안고 텔레비전을 보든, 게임을 하든, 축구를 하든 온전히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1주일에 단 30분이라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어색하고, 표현하는 것이 서툰 아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침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