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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창비교육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 신영복 외 지음, 김영철 엮음, 김영철 인터뷰어 / 2017.08.25
15,000

창비교육소설,일반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 신영복 외 지음, 김영철 엮음, 김영철 인터뷰어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삶을 ‘공부’라는 큰 틀에서 조명한 인터뷰집이다. 이 책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며 우리 사회에 끊임없는 대안적 목소리를 냈던 우리 시대 멘토 11인-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홍세화, 김제동, 채현국, 박영숙, 조은, 조한혜정-이 자신의 삶으로 들려주는 생생한 평생 공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사회에서 ‘공부’는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수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공부를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이자, ‘평생을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이라 말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삶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갈팡질팡하는 우리에게 진짜 공부를 위한 하나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삶의 궤적을 좇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곱씹게 된다. 나아가 이들이 전하는 우리 교육,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지혜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엮은이의 말―우리가 만난 오늘의 스승들 신영복―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김신일―모든 사람은 배우는 능력과 학습할 권리를 타고났다 김우창―인문학 열풍, 우리 사회가 각박해진 반증 최재천―언제든 공부하자, ‘4년제 대학’을 ‘100년제 대학’으로 박재동―얘들아, 학교 가지 말고 학교 만들자 홍세화―공부,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 김제동―평생학습, 평생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 채현국―교육? 얻다 대고 건방지게 가르치고 키우려 드나? 박영숙―느티나무에선 이용자가 왕이 아닙니다 조은―살고 나면 또 배울 것이 있더라 조한혜정―‘재산·학력 신수설(神授設)’이 나라 망치고 있다[ ‘진짜 공부’란 무엇인가 ] “우리 시대 멘토 11인, 자신의 삶으로 공부를 증명하다!”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에 모신 11명의 스승들은 ‘공부’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홍세화, 김제동, 채현국, 박영숙, 조은, 조한혜정.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대안적 지혜가 될 수 있는 이들이기에 그들의 삶을 인터뷰한 책은 많다. 그러나 이토록 집요하게 ‘공부’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삶을 파헤친 적은 없다. 이들의 목소리에는 단순히 그들의 삶뿐만 아니라 ‘공부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교육’에 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잘사는 삶을 위해서는 ‘교육’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까닭이다. 이때 이들이 말하는 교육은 단순히 학교교육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시대 멘토 11인은 우리 교육,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평생학습에 두고 이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따스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까지 이어진다. 故 신영복 교수는 지배 담론, 기득권에 대항?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부, 학습을 통해 ‘더불어 숲’을 이루어 나가야 함을 역설하고, 김신일 교수는 우리가 평생학습의 개척자로서 우리가 평생 공부해야 하는 까닭과 기득권의 교육주의를 타파하고 학습주의 시대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김우창 교수는 우리 사회에 인문학 열풍이 부는 이유를 진단하고, 정치와 정책을 혼동하는 우리 정치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최재천 교수는 자연의 논리를 인간 사회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말하며 진정한 통섭의 시대를 꿈꾼다. 조은 교수는 인문학적 감수성 신장과 분노를 합리적으로 발산한 기회가 필요한 까닭을, 조한혜정 교수는 대안교육, 세대 통합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박정희가 아니라 당신들이 잘한 거’라고 이야기해 줘야 하는 당위성을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공부를 통한 세대 통합의 필요성과 그 방안(박제동), ‘현실’과 ‘권력’의 올바른 의미(홍세화, 김제동), 내가 누리는 곳에 내가 기부하는 문화의 필요성(박영숙) 등 이들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성찰적 메시지의 기저에는 ‘진짜 공부’가 바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우리 시대 멘토들의 삶의 궤적을 좇는 과정에서 이들의 공부, 교육, 사회에 관한 통찰력 있는 지혜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왜 하필 지금, 공부를 말하는가 ] “먹고살기도 힘든데 공부까지 하라고? 그것도 평생?” ‘헬조선’은 관념이 아닌 실체다. 한국은 지옥에 비견될 정도로 먹고살기 바쁜, 전혀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이 와중에 공부 타령이라니, 혀를 찰 노릇이다. 이러한 헬조선의 한편에는 ‘공부 중독 사회’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서열화된 대학 입시 아래 치열한 경쟁을 거쳐 무한정 스펙을 쌓아 취업하고, 취업해서도 도태되지 않기 위해 퇴근 후에 학원에 다닌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공부는 자신의 재산과 학력을 지켜 내기 위한 몸부림이자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였다. 이런 공부는 결국 우리를 ‘진짜 공부’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만들고, ‘공부’를 오직 생존 수단으로 생각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대한 반성에서 ‘진짜 공부’를 꿈꾸며 인문학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점과 도서관에 인문학 도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문학이 일반인들한테 관심과 인기의 대상이 되는 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만큼 각박하고 위험해졌다는 걸 반영하는 것이지요. 인생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63쪽) _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인생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 볼 때’가 된 지금, 우리는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는 방향성을 상실하고 갈팡질팡하며 길을 헤매는 독자들에게 참된 공부의 의미를 일깨우는, 나를 온전히 나로 살아가게 하는,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평생 공부한다는 것은 행복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평생학습시대’라 부르는 이유는 학습이 과거처럼 유복한 계층의 여가 활동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평생 계속해야 하는 삶의 필수 요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학습 내용도 학문적 지식과 지배적 이념 중심으로부터 실용적 지식과 다양한 관점도 존중하는 쪽으로 크게 달라지고 확대되었습니다.”(54쪽) _ 김신일 서울대 명예교수 [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공부하게 되어 있다’는 명제를 일깨우는 데서 시작해 ‘살고 나면 또 배울 것이 있더라’는 깨달음을 전하는 것으로 끝맺는 이 책은 공부를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이자 ‘평생을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이라 말한다. 이에 우리 시대 멘토 11인은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넓히기보다 생각을 높이려 안간힘 써야 하며,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삶 속에서 깨닫는 능력이 우선임을 강조한다. 또한 여러 학문을 두루 넘나들어야 하며, 답 대신 레퍼런스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나아가 확신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남의 생각을 듣고 항상 회의하는 자세와 남의 생각을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닫는 순간 우리는 모든 사람은 학습할 권리를 타고 났음을, 다른 사람은 도와줄 수 있을 뿐임을 인식하되, 시간과 경험을 공유하며, 내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잘사는 삶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 결국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단순히 배우기만 한다고 기쁜 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지 개인적, 사회적 실천과 연결이 되어야 진정한 공부라는 거지요. 그래야 참된 기쁨이기도 하고요.”_신영복 “한 나라의 주권자로서 잘못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도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_김신일 “거창한 인문학도 좋지만,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참고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고독 훈련이라는 것도 사람 사는 것의 일부라고 인정해야 한다는 거지요.”_김우창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넥서스BIZ / 최현우 지음 / 2017.02.20
13,800원 ⟶ 12,420원(10% off)

넥서스BIZ소설,일반최현우 지음
멘탈리즘의 궁극은 상대의 마음을 읽고 행동을 예측하고, 나아가 상대의 마음과 행동을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데 있다. 예컨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속으로 끙끙대기보다 멘탈리즘을 익혀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에 접근한다면 마침내 그의 마음이 나를 향하도록 만들 수 있다. 최현우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온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그동안 진행해 온 마술에 멘탈리즘을 어떤 방법으로 적용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비롯하여 심리학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우리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프롤로그_ 모든 관계는 ‘마음 읽기’로부터 시작된다 Chapter 1. 멘탈리스트, 마음을 조종하다 마음을 읽는 마술, 멘탈매직은 훈련을 통해 완성된다 어떻게 마음을 읽는 것이 가능할까 인간의 특성을 이용하는 멘탈리즘 멘탈리즘의 기본, 핫리딩과 콜드리딩 Chapter 2. 몸의 언어를 익혀라 의미 없는 움직임은 없다 손의 언어를 읽어라 마음이 변하면 자세도 변한다 Chapter 3. 얼굴이 곧 마음이다 ‘눈’에 정보가 있다 얼굴은 감정의 집합체이다 웃는 얼굴에도 종류가 있다 Chapter 4. 거짓의 신호를 놓치지 말라 거짓을 감지하면 사건·사고를 피할 수 있다 거짓을 폭로하는 양심의 신호들 진실? 거짓? CHECK POINT Chapter 5. 언어의 올가미를 쳐라 ‘NO’를 막아 버리는 바인드 테크닉 분담의 법칙을 활용하라 ‘비밀’로 유대감을 키워라 Chapter 6. 시간과 공간을 모두 내 편으로 만들어라 공간을 활용하여 마음을 얻어라 상황을 주도하기 위한 자리 배치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하라 Chapter 7.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멈춤’만으로도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다 갑이 되고 싶다면 악수하기에서 우위를 점하라 거리를 좁히고 관계성을 만들어라 빛을 활용해 아우라를 만들어라 Chapter 8.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특별한 기술 친근감을 갖게 하는 터치 효과 닮아야 좋아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화술로 마음을 얻어라 공감을 유도하는 미러링 기법 Chapter 9. 상대방의 무의식에 주문을 걸어라 그것을 그곳에 두어라 보는 만큼 좋아진다 목소리를 나누어 써라 마음에 닻을 내려라 off일 때 암시를 넣어 상대방의 선택을 조작하라 손의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컨트롤하라 Chapter 10. 절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유혹 상대방의 대답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YES set’ 절대 거부할 수 없는 ‘가능성 화법’ 거절을 역이용하는 ‘Door in the face technic’ 작게 시작하여 큰 것을 노리는 ‘Foot in the door technic’ 부록_ 멘탈리즘 연습하기 에필로그_ 멘탈리즘, 내 삶의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에너지멘탈리스트 최현우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심리학!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멘탈리즘을 익혀라 읽히지 말고 읽어라! 보지 말고 관찰하라! 많은 사람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은 외모나 능력, 성격 등 이미 결정되어진 특정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멘탈리즘을 배우고 익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무의식을 공략하면 그의 마음을 당신에게로 이끌 수 있다. 멘탈리즘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멘탈리즘이란,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과 최면, 말하기 트릭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몸짓, 표정, 말투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 있다. 상대가 자신도 모르게 보내는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 대체 그 사람은 왜 대화 도중에 자꾸만 코를 만지는 걸까? 대체 그 사람은 왜 말을 할 때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드리는 것일까? 대체 그 사람은 왜 말을 할 때 팔짱을 끼는 것일까? 비즈니스나 연애 등의 일상에서 표정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짐작하고, 나아가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 표정과 그의 심리 상태가 일치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예컨대 회의에 참석한 상사의 얼굴 표정에서 어두운 기운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평소처럼 농담을 던지며 편하게 대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더 심각한 경우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의 친근한 웃음과 상냥한 표정에서 거짓을 감지하지 못해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이 사회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은 그 무엇보다 필요한 능력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고, 예측하면 인간관계가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읽었다면 내 편으로 만들어 그의 마음이 나에게 향하게 하라 멘탈리즘의 궁극은 상대의 마음을 읽고 행동을 예측하고, 나아가 상대의 마음과 행동을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데 있다. 예컨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속으로 끙끙대기보다 멘탈리즘을 익혀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에 접근한다면 마침내 그의 마음이 나를 향하도록 만들 수 있다. 최현우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온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그동안 진행해 온 마술에 멘탈리즘을 어떤 방법으로 적용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비롯하여 심리학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우리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싶다면 인간의 특성을 이용하는 멘탈리즘을 반드시 익히기 바란다.멘탈리즘이란 상당히 어렵고 장르가 넓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그중에는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것도 있어서 부담감으로 인해 도중에 그만둘 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첫 술에 배부르기를 바라기보다 천천히, 조금씩, 무엇보다 마음이 가는 것부터 하나씩 익혀 나가면 된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흥미를 갖고 배울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것부터 출발한다. 멘탈리즘이란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과 최면, 독심술, 말하기 트릭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초능력’의 영역이라 오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멘탈리즘은 결코 초능력이 아니다. 멘탈리즘은 과학, 심리학, 테크닉 등을 이용하여 영적 능력과 초능력이라고 불리는 초현실적 현상을 재현해 보이는 퍼포먼스의 총칭으로, 해외에서는 일상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언어이다. 안면근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표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표정근(表情筋)이라고도 한다. 물론 표정은 인위적인 연출도 가능하지만 주로 심리 상태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으로, 근육의 움직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이 곧 얼굴에 드러난다. 따라서 평소 감정에 따른 얼굴 표정의 변화를 익혀 둔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 : 신약편 - 전3권
두란노 / 이문범 지음 / 2017.03.08
30,000원 ⟶ 27,0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이문범 지음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1권 | 프롤로그 일러두기 장소와 사건으로 본 신약 파노라마 파노라마에 대한 간략한 해설 신약 한 달 완독표 신약 개관 ㅣ 지리와 역사로 읽는 성경의 땅 구석구석 ㅣ 역사와 묵상 PART 1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물밑 작업 중간기 새로운 복음의 시대가 열리다 다니엘이 예언한 헬라 시대 하스모니아 시대 ㅣ 역사와 묵상 part 2 그 땅이 주는 복음 사복음서 예수님이 오시기 전 무대 준비 로마의 통치와 헤롯의 등장 예수님의 탄생 ㅣ 30세까지 ㅣ 역사와 묵상 ‘종’에서 ‘자녀’로 눈을 바꾸시다ㅣ 공생애 1년차 - 첫 번째 유월절 이후 참 예배를 알려 주시다 ㅣ 공생애 1년차 - 예루살렘-사마리아 복음전파의 주무대, 갈릴리 ㅣ 갈릴리 개관 소외된 땅을 복음의 센터로 ㅣ 공생애 1년차 - 갈릴리 ㅣ 역사와 묵상 믿는 자여, 눈을 뜨라 ㅣ 공생애 2년차 - 예루살렘 복되도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여 ㅣ 공생애 2년차 - 갈릴리 ㅣ 두 번째 유월절 이후ㅣ 역사와 묵상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ㅣ 공생애 3년차 상반기 - 갈릴리 ㅣ 세 번째 유월절 이후 나는 빛이며 생수이다 ㅣ 공생애 3년차 하반기 - 예루살렘 가르치기에 힘쓰시다 ㅣ 공생애 3년차 하반기 - 유대 팬인가, 제자인가? ㅣ 공생애 3년차 하반기 - 예루살렘행 ㅣ역사와 묵상 이처럼 사랑하여 죽으시다 ㅣ 마지막 사역 - 예루살렘 ㅣ 네 번째 유월절 내가 네게 부탁한다 ㅣ 부활 이후 갈릴리 마지막 사역 ㅣ 역사와 묵상 색인 | 2권 | part 3 땅에서 땅으로 퍼져가는 복음 사도행전 사도행전 개관 | 땅 끝까지 퍼지는 복음 복음서 7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부탁ㅣ 승천과 성령 강림 복음서 7 아프면서 크는 교회 ㅣ 예루살렘과 유대 부흥 사도행전 1 유대-사마리아-땅 끝까지 ㅣ 사마리아 부흥과 이방 선교 시작 ㅣ 역사와 묵상 사도행전 2 안디옥교회와 1차 전도여행 ㅣ 갈라디아 지역 ㅣ 역사와 묵상 사도행전 3 유럽과 2차 전도여행 ㅣ 마게도냐, 아가야 지역 ㅣ 역사와 묵상 사도행전 3 에베소와 3차 전도여행 ㅣ 아시아 지역 ㅣ 역사와 묵상 사도행전 4 로마와 4차 전도여행 ㅣ 로마 1차 투옥 사도행전 5 서바나와 5차 전도여행 ㅣ 로마 2차 투옥 ㅣ 역사와 묵상 일반서신과 교회 part 4 끝까지 이겨내 새 땅에서 만나리 요한계시록 고난 받는 공동체를 향한 소망의 메시지 ㅣ 계시록 7교회 요한계시록 환상 요약 ㅣ 역사와 묵상 색인/ 참고문헌 | 3권 | 부록-지도 그리기그 땅을 알면 말씀이 보인다! 성경, 백 번을 통독해도 여전히 알쏭달쏭하다? 고구마 먹고 체한 듯 답답하다면… 성경지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지리 박사인 이문범 목사가 지난 20년 간 성지와 목회 현장, 그리고 신학교 강의에서 터득한 모든 지식을 담은 책! 1세트 3권 분권: 1권(신약개관-사복음서), 2권(사도행전-요한계시록), 3권(지도그리기) -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지리, 지명, 인명, 배경에서 늘 막혀서 퍽퍽한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들이 사이다 마신 듯 시원하게 뚫릴 것이다. ∨ 마인드맵으로 핵심을 잡을 수 있다!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 부분에는 그 챕터의 핵심을 마인드맵으로 그렸다. 이를 통해 성경의 맥을 잡고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성경 지명과 사역을 한데 묶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어도 지명과 사건을 연결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예를 들어, ‘⑨사마리아-우물가 여인’처럼 지명과 사건을 한데 묶었다. 그리고 지도에도 숫자를 넣음으로써 어느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 정확한 지도와 다양한 사진으로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성경지리 박사인 저자가 정확하고도 꼼꼼하게 지도를 그렸다. 성경은 동쪽을 앞이나 위로 보기 때문에 이 책에 수록한 이스라엘 지도는 그 관점에서 그렸다. 또한 20여 년간 모은 사진을 넣어서 지도로 성경의 숲을 보았다면 사진과 일러스트로 성경의 나무를 보게 구성했다. ∨ 직접 지도를 그림으로써 더욱 잘 기억된다! 직접 그려보지 않으면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부록- 지도 그리기]에서 학습한 본문을 그릴 수 있다. 하나씩 그리다 보면 성경이 입체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 으로 공동체 나눔이 가능하다! 매 과 끝에는 소그룹이나 교회 공동체에서 나눌 수 있도록 묵상 질문을 수록했다. 같이 나누면서 더 풍성하게 교제할 수 있다. ∨ 30일 신약 통독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경 통독용은 아니지만 30일 통독을 할 수 있도록 본문을 나누었다. 통독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하다.
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 실용편
설교자하우스 / 최진석 (지은이) / 2021.11.05
15,000원 ⟶ 13,500원(10% off)

설교자하우스소설,일반최진석 (지은이)
저자의 경험과 임상에 따른 결과를 정리하여 꼭 병원을 가지 않아도 각자가 실천해 볼 수 있는 건강 관리방법을 제시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내용도 실려있다. 뒷표지에 저자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내용중에 소개한 의사 선생님들의 유튜브도 함께 실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추천의 글 / 004 저자 서문 / 012 part1 외모의 변화 – 기능의학적 관찰 1. 마담 지누에게 일어난 일 / 026 2.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 / 029 3. 황혼기에 일어난 일 / 034 part2 주범 - 오염! 1. 오염된 환경 / 052 2. 오염된 음식 / 055 3. 오염된 먹거리들 / 059 4. 중금속 이야기 / 065 5. 지방- 중금속과 독소를 가두는 감옥 / 082 6. 단백질- 작용과 반작용 / 085 7. 우리 집 금지 식품 3가지 / 089 part3 갱년기 – 현상과 대책 1. 에스트로겐 / 101 2. 암의 공포도 무릅쓴 갱년기 증상 / 107 3. 갱년기와 골다공증, 멜라토닌 / 111 4. 완경! - 새로운 시작! / 114 part4 노화의 역주행 1. 역주행의 신비, 텔로미어를 아시나요? / 122 2. 부신의 기능 / 157 3. 멜라토닌의 기능 / 166 4. 소화 기능 / 178 5. 갑상선 기능 / 191 6. 남성의 성기능 문제 / 196 7. 노년에 기억해야 할 것들 / 203환자의 치료를 책임지는 신앙인 기능의학 의사가 알려주는 실용적인 건강생활 관리 저자는 초보의사일 때 순천에 있는 결핵진료소에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으로 기능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기능의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속 배우고 연구하였다. 기능의학은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처방이나 치료가 아니라, 환자 개인의 상태와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한다. 저자에게 기능의학을 소개해주신 분과 또 가르쳐주신 의사 선생님 두 분 모두 대가 중의 대가이셔서 큰 시행착오 없이 바로 기능의학의 진수에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그에게 큰 행운은 기능의학을 배우고 처음 치료를 시작한 첫 환자분이 기적적으로 좋아지셨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전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기능의학 의사가 되었다. 그가 기능의학을 배웠어도 처음 몇 분의 치료에 실패했다면 공부를 중단하였을런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는 정통 주류의학을 공부한 의사임에도 기능의학 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그를 이 길로 이끌어주셨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을 더욱 애정을 갖고 잘 치료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치료를 하고 있다. <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20주제>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이책은 저자의 경험과 임상에 따른 결과를 정리하여 꼭 병원을 가지 않아도 각자가 실천해 볼 수 있는 건강 관리방법을 제시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내용도 실려있다. 뒷표지에 저자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내용중에 소개한 의사 선생님들의 유튜브도 함께 실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기능의학은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처방이나 치료가 아니라, 환자 개인의 상태와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합니다. 약을 사용할 때는 사용 약의 작용과 부수적인 작용, 부작용, 약물의 상호 작용에 대한 깊고 종합적인 이해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게 되면 단순히 환자가 앓고 있는 증상의 완화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환자가 신체의 특정 기관이나 부위에 앓고 있는 질병은 단순히 그 증상이나 그 기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의 상태나 기능과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기능의학의 기본전제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몸의 기관이나 부위의 상태나 혹은 상호작용은 근본적으로는 입에서 어떤 종류의 음식물을 어떤 상태로 저작하여 몸의 각 부위에 전달하는가와 결정적으로 연관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같은 식품이어도 어떤 상태의 식품이 입으로 들어가는가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먹거리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게 기능의학의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면 우리 신체의 건강은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먹거리 문제와 직결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능의학 의사인 나에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취향이나 식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환자들을 위한 의료행위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염이나 중금속에서 자유로운 좋은 먹거리와 좋은 먹거리를 좋은 방식으로 조리하는 음식점이나 찻집들을 환자들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탐색하고 정보를 입수하고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먼저 경험해봅니다. 몸에 특정의 성분을 제공하는 식품이나 약재료 혹은 차재료를 공부하기도 하고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해당하는 환자가 나오면 처방하려는 준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저의 여가나 취미생활이 아니라, 저의 의료행위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기능의학 의사로서 의료행위를 하겠다고 결정한 순간 저에게는 사필귀정인 셈이었습니다.- 서문중에서 -
2024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윤동주 (글) / 2023.09.30
11,500원 ⟶ 10,350원(10% off)

북엔(BOOK&_)취미,실용북엔 편집부 (지은이), 윤동주 (글)
어른이 읽으면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읽으면 어른이 되는, 감성적인 시간들을 그린 소설 《어린 왕자》 속 명언을 프랑스어로 담고, 작가 생텍쥐페리의 그림들을 함께 담았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12월 / 우리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상관 없어. 어떤 소망이든 품을 수 있어! 1월 / 삶에서는 누구나 초보자고 학습자야.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미숙한 사람이지. Le petit prince sur I’asteroide B612. 2월 /하늘을 날고 싶다면 날아봐.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Les baobabs 3월 / 자아(진짜 나)가 강해야 아이로 머물 수 있어. 그러니까 내 말은, 자신을 사랑하라는 거야. Il ramona soigneusement ses volcans en activite. 4월 / 체스에서 진짜 중요한 건 폰이나 말들이 아니라 바로 체스판이야. Maintenant, va-t’en, dit-il... je veux redescendre! 5월 / 사람, 자연, 동물… 그들을 볼 때 꼭 명심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걸. Il tomba doucement comme tombe un arbre. 6월 / 사람들은 종종 운명을 받아들이기보다 그 미래에 맞서려고 하지. Le petit prince, une fois sur Terre, fut donc bien surpris de ne voir personne. 7월 / 왜 떠나는 날 아침에야 지켜낸 것, 얻은 것, 남겨질 것이 또렷하게 보이는 걸까. Il rit, toucha la corde, fit jouer la poulie. 8월 / 스스로 대단하게 여기면 아무도 될 수 없어. Je crois qu’il profita, pour son evasion, d’une migration d'oiseaux sauvages. 9월 / 나도, 풀도, 그냥 있는 거야.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들이 참 좋아. Cette planete est toute seche, et toute pointue et toute salee. 10월 / “그건 불가능해!” 라는 말에 신경쓰지 마. 그의 한계이지 너의 한계는 아니잖아. Un jour, j’ai vu le soleil se coucher quarante- quatre fois! 11월 / 그거 알아? 어른은 현명한 아이고, 아이는 현명한 어른이야. Et, couche dans I’herbe, il pleura. 12월 / 함부로 남을 평가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너도 그렇지? Bonjour, dit le renard.“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 거야” 2024년,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별처럼 빛나는 어린 왕자를 프랑스어로 만나다. 평생 자아를 발견하려는 위대한 비행을 멈추지 않았던 작가, 앙투안 생텍쥐페리. 그는 항공 조종사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어린이만큼이나 더 천진난만한 동심 가득한 작가였다. <2024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은 어른이 읽으면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읽으면 어른이 되는, 감성적인 시간들을 그린 소설 《어린 왕자》 속 명언을 프랑스어로 담고, 작가 생텍쥐페리의 그림들을 함께 담았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새해, 열두 달, 365일, 하루하루, 매순간이 전부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2024년을 기원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 고급 벨벳 양장본)
아르누보 / 루이스 캐럴 (지은이), 디즈니 (그림), 공민희 (옮긴이), 양윤정 (해설) / 2021.03.26
14,000

아르누보소설,일반루이스 캐럴 (지은이), 디즈니 (그림), 공민희 (옮긴이), 양윤정 (해설)
디즈니 앨리스 애니메이션 탄생 7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은 전세계 최초로 디즈니 앨리스 애니메이션 스틸컷과 일러스트가 수록된 특별한 책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 디자인은 1951년 개봉 당시 사용된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도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제1장 토끼 굴 속으로 12 제2장 눈물 웅덩이 26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0 제4장 작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낸 토끼 54 제5장 애벌레의 조언 68 제6장 돼지와 후추 84 제7장 이상한 티타임 100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116 제9장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132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46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160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172 작품 해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로 떠나며 186아동 문학의 영원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70년 만에 전세계 최초로 이뤄지는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진짜’ 콜라보레이션! 황금빛 햇살이 눈부신 오후, 언니와 함께 하릴없이 강둑에 앉아 있던 앨리스는 눈이 빨간 흰 토끼가 혼잣말하는 소리를 듣는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사로잡힌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 토끼 굴 속으로 떨어지는데…. 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처음 책이 출간된 1865년 이후, 1951년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더욱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현재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풍성한 금발에 파란 원피스의 귀여운 소녀 모습은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그 일러스트들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랑받으며 꾸준히 팬층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 앨리스 애니메이션 탄생 7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은 전세계 최초로 디즈니 앨리스 애니메이션 스틸컷과 일러스트가 수록된 특별한 책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 디자인은 1951년 개봉 당시 사용된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도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의 스토리텔링으로 무질서와 광기의 세계를 그려내 소설을 넘어 만화, 영화, 삽화, 게임, 광고 등 문화예술계의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번 특별 에디션을 통해 신비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보자! 영국 어린이 환상 문학의 초기 작품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나다! 70년 만에 드디어 이뤄지는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진짜’ 콜라보레이션! 1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단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고전 문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수많은 해석과 각색을 통해 원작 소설을 읽지는 않았어도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본 제목의 책일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환상 문학으로, 혹은 당대의 언어와 문화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판한 작품으로 영문학 고전의 반열에 올라 현대에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으며 특히 1951년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더욱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는 겁 없고 호기심 많은 앨리스, 소심하고 조심성 많은 흰 토끼, 무례하고 혼란스러운 성격의 모자 장수, 언제나 웃는 얼굴의 기이한 체셔 고양이, 알쏭달쏭 나른한 말투의 애벌레, 신경질적이고 잔인한 하트 여왕 등 전무후무하다고 이야기할 만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가득하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작품 속 패러디와 언어유희는 이러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구현된다. 아르누보에서는 다양하게 해석되고 변주되는 문화 콘텐츠 원형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이번 디즈니 애니메이션 개봉 7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콜라보레이션를 이루어냈다. 기존의 원화가 ‘존 테니얼’의 삽화가 그대로 실려있던 ‘초판본’과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었던 앨리스의 모습이 아닌 1951년 개봉 당시 오리지널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표지로 사용하면서 안의 삽화들 역시 애니메이션의 스틸컷들을 사용하여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텍스트는 소설의 그것을 따라가면서 추가된 이미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것으로 이제까지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함을 담아낸 것이다. “돼지라고 했어, 무화과라고 했어?” 고양이가 물었다. “돼지라고 했어.” 앨리스가 대답했다. “그리고 그렇게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 좀 그만둬. 정신 사나우니까.” “알았어.” 이번에는 아주 천천히 꼬리부터 사라지면서 마지막을 미소로 장식했고 미소는 고양이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도 잠시 남아 있었다. ‘세상에! 웃지 않는 고양이는 자주 봤지만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라니! 평생 이런 광경은 처음 봐!’ -본문 중에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개봉 7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위대한 고전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더해진 애니메이션의 스틸컷은 애니메이션을 본 독자에게는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거기에 독자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한 편집과 표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벨벳 코팅, 손에 쥐기 편한 아담한 판형으로 어디서나 쉽게 펼쳐서 읽을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환상의 세계에 빠져드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으로 다양한 언어유희가 존재하여 자칫 내용을 놓치기 쉽다. 그래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동문학 전문가인 양윤정 교수의 꼼꼼한 해설을 실어 루이스 캐럴의 작품 세계를 풍부하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 나온 지 이제 각각 150년과 70년이 넘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도 드물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 고전이 지닌 힘일 것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레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환상의 세계로 빠져보자. 앨리스는 하릴없이 언니와 강둑에 앉아 있는 것이 점차 무료해졌다.
피아노 솔로 뉴에이지 중급용 1
아름출판사 / 조지영 (편곡) / 2020.09.1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조지영 (편곡)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들을 보완하여 더욱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체르니 100번 중반부터 체르니 30번 후반과정의 수준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연주곡집이다. 병용교재로서의 사용은 물론, 음악 연주회나 학원 발표회용으로도 매우 유용한 곡집이며 각각의 곡에 맞는 다양한 반주 패턴으로 실용반주의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 하얀 연인들 Francis Lai / 4 2. Like Wind SENS / 6 3. Bubble Love Love Rabbit / 8 4. Peter Piper Frank Mills / 10 5. One Summer’s Day Joe Hisaishi / 12 6. 이별의 여름 Sakata Kouichi / 15 7.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김광민 / 18 8. 학교 가는 길 김광민 / 20 9.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Rolf Lovland / 22 10. Butterfly Waltz Brian Crain / 24 11. Rainbow Bridge Steve Barakatt / 26 12. 꽃날 서웅석 / 28 13. 처음부터 지금까지 Robin Spielberg / 31 14. 사랑의 품 안에서 Andre Gagnon / 34 15. You Raise Me Up Rolf Lovland / 36 16. Terra Di Verde Hirotaka Izumi / 39 17. 언제나 몇 번이라도 Joe Hisaishi / 42 18. 또 다시 Joe Hisaishi / 45 19. The Whistler’s Song Steve Barakatt / 48 20. Thanksgiving George Winston / 50 21. Serenade Jim Brickman / 52 22. Spring Joe Hisaishi / 54 23. Always In A Heart Isao Sasaki / 56 24. 여인의 향기 Carlos Gardel / 58 25. Flower Dance DJ Okawari / 60 26. Summer Joe Hisaishi / 63 27. 사랑하는 이들에게 정재형 / 66 28. 그대를 만난 날 정예경 68 29. Angel Over Me Steve Barakatt / 71 30. Les Champs-Elysees M. Dieghan / 74 31. Long Long Ago Yuriko Nakamura / 77 32. 시대를 초월한 마음 Wada Kaoru / 80 33.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Richard Clayderman / 82 34. 아나스타샤 킴스키의 최후의 날 Richard Clayderman / 85 35. 오월의 마을 Joe Hisaishi / 88 36. 가브리엘의 오보에 Ennio Morricone / 90 37. Secret 주걸륜 / 92 38. 토토의 즐거운 하루 Shizuko Mori / 94 39. Say You Love Me Ryuichi Sakamoto / 97 40/ Passion 이필호, 박종미 / 100 41. Luv Letter Dj Okawari / 102 42. Merry Christmas Mr.Lawrence Ryuichi Sakamoto / 105 43. Lost In Paradise David Landz / 108 44. Resolver Ryo Yoshimata / 111 45. Love Affair Ennio Morricone / 114 46.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바이준 / 116 47. Rain 양손반주 Ryuichi Sakamoto / 118 48. 인생의 회전목마 (양손반주) Joe Hisaishi / 120 49. Last Carnival (양손반주) Acoustic Cafe / 122 50. 상륜소우사수련탄 (연탄) 주걸륜 / 124뉴에이지(중급용) 1권 [개정판]은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들을 보완하여 더욱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의 병용교재인 소곡집, 명곡집, 소나티네, 재즈 소곡집, 재즈 명곡집은 제목만 다를 뿐 정형화된 틀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널리 알려진 다양한 곡들을 새로운 느낌으로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체르니 100번 중반부터 체르니 30번 후반과정의 수준에서 연주할 수 있으며 병용교재로서의 사용은 물론, 음악 연주회나 학원 발표회용으로도 매우 유용한 곡집이므로 피아노 연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약돌 아트 만다라 컬러링
진선아트북 / 나타샤 알렉산더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 2022.05.24
13,000원 ⟶ 11,700원(10% off)

진선아트북취미,실용나타샤 알렉산더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조약돌에 아크릴 물감으로 다양한 색깔의 점을 찍어 아름다운 조약돌 만다라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만다라의 의미부터 만다라 그리기에 적합한 조약돌을 선택하는 방법과 필요한 도구를 알려 주고, 컬러링을 완성하기까지 과정마다 사진과 설명을 더해 조약돌 만다라 컬러링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피보나치나 황금 나선 등 기하학적 패턴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문양의 53가지 조약돌 만다라 작품 만들기를 시작해 보자. 만다라를 그리는 과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명상의 시간이 되고, 조약돌 작품은 행운을 불러오는 장식품이나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조약돌 만다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작품 고르기 시작하기 만다라 조약돌 찾고 고르기 도구와 재료 기본 과정 뒷면도 잊지 마세요! 색깔 도안 모음 작품 만들기 달의 마법 겨울 석양 바람에 날리는 꽃잎 여름의 초원 가을의 선물 피보나치의 불빛 고요한 빛 창의성의 탄생 회전하는 소용돌이 순간의 깨어남 빛의 폭발 우주의 보석 별들의 왕실 내면으로의 여정 심연으로의 잠수 풍요의 원천 신성한 꽃잎 생명의 여명 빛나는 염소자리 황금빛 태양 반짝반짝 별똥별 얼음 결정 특별한 반짝임 성게 불가사리 해파리 환희의 달리아 보랏빛 정적 강렬한 푸크시아 피어남 가냘픈 데이지 생명의 나무 축복의 참나무 사랑의 나무 고귀한 공작새 변신의 잠자리 달콤한 벌새 섬세한 마음 화려한 깃털 차크라의 정렬 황금알 M 평화 옴 음과 양 자비의 부처 궁극의 연꽃 확장 만화경 열림 찾아보기평범한 조약돌과 아름다운 만다라가 만나다! 조약돌 만다라 컬러링으로 떠나는 특별한 명상의 시간 조약돌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만다라의 세계 수많은 정보가 흘러넘치고 너무나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늘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만다라 그리기는 깊고도 평화로운, 명상하듯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선물해 바로 그 ‘무엇’을 채워 준다. 《조약돌 아트 만다라 컬러링》은 조약돌을 캔버스 삼아 아크릴 물감으로 다양한 색깔의 점을 찍어 아름다운 조약돌 만다라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피보나치나 황금 나선, 생명의 씨앗, 눈송이 등 기하학적 패턴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문양의 53가지 만다라를 조약돌에 그릴 수 있다. 나만의 패턴과 색깔을 담은 세상 하나뿐인 만다라를 창작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조약돌 만다라 컬러링 반복되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고 싶을 때 《조약돌 아트 만다라 컬러링》을 따라 만다라 그리기에 집중해 보자. 조약돌 위에 하나씩 점을 찍을 때마다 복잡한 머릿속이 평온해지고, 불안한 마음이 안정될 것이다. 만다라를 조약돌에 그리는 작업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책 속의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따라 단순한 점들을 연결하다 보면, 아무리 정교하고 섬세한 만다라 문양이라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별한 징표가 되는 이니셜 만다라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고, 내게 필요한 상징과 영감을 담은 조약돌 만다라는 곁에 두고 명상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 7
사회평론 / 양정무 (지은이) / 2022.05.25
25,000원 ⟶ 22,500원(10% off)

사회평론소설,일반양정무 (지은이)
16세기 로마에서 꽃핀 르네상스 전성기와 알프스산맥 북쪽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이 미술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종교개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의 각 지역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꽃피운 로마 르네상스 전성기의 대작들부터 여전히 중세의 세계관이 남아있던 북유럽 미술, 종교개혁 시기 교리 전파의 도구로 활용된 신교의 미술, 가톨릭교회의 위기 후 새롭게 등장한 매너리즘 미술까지 살펴보다 보면, 16세기 미술이 치열한 도전과 탐색 끝에 다양하게 발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교두보가 됐음을 발견할 수 있다.시리즈를 시작하며 7권에 부쳐—미술에 대한 신화가 만들어진 때 Ⅰ 로마 르네상스 – 영광의 도시를 꿈꾸다 01 두 대의 우주선이 있는 도시 02 교황과 황제 03 신이 내린 사람, 미켈란젤로 04 우아한 르네상스의 완성, 라파엘로 05 영광의 재현, 로마의 로마화! Ⅱ 종교개혁과 미술—믿음의 변화가 미술을 바꾸다 01 북유럽, 상상과 상징의 세계 02 종교개혁, 미술의 역할을 바꾸다 Ⅲ 매너리즘과 후기 르네상스 – 찬란한 혼돈의 시대 01 로마의 위기와 미켈란젤로 02 피렌체와 위기의 르네상스 03 16세기 베네치아 르네상스미켈란젤로부터 라파엘로까지 미술의 신화가 완성되다 ★ 술술 읽는 ‘인문학의 꽃’ 미술사! 귀로 듣듯 술술 읽히는 미술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이 머릿속에 마술처럼 들어온다.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르네상스 3부작’의 완결판 출간! 5권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명과 미술’에서 시작해 6권 ‘초기 자본주의와 르네상스의 확산’으로 이어진 ‘르네상스 3부작’이 7권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에서 드디어 완결된다. 7권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가 16세기 로마에서 어떻게 화려하게 꽃피웠는지 살펴본다. ★ 르네상스는? 새로운 고전의 탄생! 르네상스는 중세에 경원시 당하던 그리스·로마 고전을 재발견하면서 시작했으나 이제 그 고전을 넘어 선다. 르네상스 시대 탄생한 작품들은 서양미술사의 ‘새로운 고전’으로 등극했으며 향후 500년 동안 서양미술사를 지배하는 강력한 전형이 된다. 16세기 르네상스 거장의 작품을 통해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황금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돌아본다. ★ 로마 현장 답사 등 2년을 공들인 역작! 양정무 교수는 7권을 집필하기 위해 로마를 직접 찾아 현장 답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어 르네상스 완결판을 준비했다. 르네상스 전문가인 저자는 로마에서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기까지의 치열한 갈등과 도전의 자취를 목도하며, 그 도전이 현재 우리에게까지 영향 미치고 있음을 발견한다. 양정무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 <예썰의 전당>,<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 출연해 친절한 설명과 방대한 지식으로 수많은 대중을 미술사의 세계로 이끌었다. 때론 유머러스하고 때론 날카로운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16세기 르네상스의 풍경은 우리 눈앞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우리 저자가 우리의 관점으로 정리한 미술사. _한국일보 미술품을 단순 나열하지 않고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_조선일보 쉽게 읽히면서도 입문서를 넘어서는 깊이가 있다. _동아일보 세계사와 미술사가 씨실과 날실처럼 밀도 있게 얽혀 그 내용이 묵직하다. _PD저널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7권 2016년에 1, 2권을 출간하며 첫선을 보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미술을 다룬 교양서로는 유례없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고,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는 저자인 양정무 교수를 ‘올해의 저자’로 선정했다. 독자들의 계속된 관심과 호응 속에서 고대와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미술을 본격적으로 다룬 5, 6권이 연달아 출간됐다. 이후 2년의 준비 끝에 나온 7권은 르네상스 3부작의 완결판이다. 7권에서는 16세기 로마에서 꽃핀 르네상스 전성기와 알프스산맥 북쪽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이 미술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종교개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의 각 지역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꽃피운 로마 르네상스 전성기의 대작들부터 여전히 중세의 세계관이 남아있던 북유럽 미술, 종교개혁 시기 교리 전파의 도구로 활용된 신교의 미술, 가톨릭교회의 위기 후 새롭게 등장한 매너리즘 미술까지 살펴보다 보면, 16세기 미술이 치열한 도전과 탐색 끝에 다양하게 발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교두보가 됐음을 발견할 수 있다.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일대일 과외! 먹고살기도 바쁜데,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우리나라에도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이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좀 더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해, 힐링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제각기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듯 관심이 높아가는 데도 미술을 공부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미술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 즐기는 유희라며 지레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잦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7권이 출간됐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미술에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소위 선진국을 방문하면 영국의 영국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필수 코스처럼 찾는다. 세계사를 쥐락펴락했던 국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가득하고, 사회지도층은 미술에 열광한다. 그들이 미술관에 투자하고, 화가들을 후원하며,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돌덩이나 그릇,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작품에 ‘예술’이라는 이름이 붙고 천문학적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의문들에 대해 이 책은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미술비평가 존 러스킨은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 권으로 나눠 쓴다. 한 권은 행동, 한 권은 글, 나머지 한 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 권도 나머지 두 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미술을 제대로 본다는 것은 그 미술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철학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담긴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이렇게 매력적인 미술은 제대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미술이 아주 긴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진입 장벽도 높다. 그동안 많은 사람에게 ‘미술 책=어려운 책’이었다. 낯선 용어와 불친절한 해설로 인해 마음먹고 책을 펼쳐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일대일 강의 형식으로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독자의 편의를 고려해,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시선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맞추어 그림을 배치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후련하게 풀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두루 아우른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 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풍부한 정보와 이론을 알차게 담아냈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정보와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시공을 초월해 폭넓은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양정무 교수가 들려주는 르네상스는 다르다! 2년을 공들여 완성한 르네상스 완결판!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로 문을 연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그리스 로마 문명과 미술,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중세 문명과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문명과 미술까지 이르렀다. 르네상스 미술은 전체 열 권으로 완결될 이 시리즈에서 장장 세 권에 걸쳐 다룰 정도로 특히 중요하다. 르네상스 시대야말로 우리가 현재 미술이라고 생각하는 서양미술사의 개념과 이상이 정립된 시기였기 때문이다. 양정무 교수는 르네상스를 주 전공한 만큼 누구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르네상스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그 이면의 사회상까지도 읽어낸다. ‘르네상스 3부작’의 첫 권이었던 5권에서는 파도바, 아시시, 시에나 등 이탈리아 여러 도시국가와 피렌체를 중심으로 르네상스가 어떻게 태동했는지를 살폈고, 6권에서는 북유럽 너머의 르네상스와 베네치아 르네상스 미술을 통해 초기 자본주의와 르네상스 미술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보았다. 르네상스 3부작의 완결편인 7권에서는 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가 16세기 로마에서 절정을 맞는 영광의 순간을 다룬다. 15세기에 로마는 낙후된 도시였지만, 역설적으로 16세기 르네상스는 로마에서 가장 화려하게 꽃핀다. 당시 교황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재건하기를 꿈꾼다. 교황의 지원 아래 로마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같은 거장의 손을 거쳐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러나 북유럽에서 시작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로마의 르네상스 전성기는 끝을 맺고 이어진 혼란 속에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에서는 각각 새로운 양식의 미술이 탄생한다. 7권에서는 르네상스 전성기의 화려한 작품 이면에 있는 정치적, 사회적 이해관계를 살펴보며,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같은 거장의 작품에 반영된 시대의 변화를 읽어낸다. 또한 르네상스 이후 혼돈의 시기에 싹튼 매너리즘 미술과 종교개혁에 영향받은 북유럽 미술의 변화를 함께 다루면서 흔히 전환기의 미술로 간과되기 쉬운 이 시기의 미술에도 새로운 시도와 탐색이 있었음을 재발견한다. 화려한 르네상스의 이면에도 결국 치열한 시대적 갈등이 있었고, 종교개혁이라는 거대한 전환을 통해 미술이 어떤 새로운 역할을 탐색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작품과 작품 이면의 시대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는지를 생생하게 발견할 수 있다. 8권부터는 새로운 시대인 바로크 미술을 다루며 뒤이어 로코코 미술과 근대미술, 현대미술 편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7권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미술의 시대가 열리다 비로소 절정을 맞은 르네상스의 완성! 이 책은 16세기 이탈리아와 알프스산맥 너머 북유럽의 서로 다른 미술 풍경을 보여주며 르네상스의 완성기와 종교개혁을 다룬다. 15세기 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는 16세기 로마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맞으며 미술과 미술가가 독자적인 권위를 획득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술의 시대’가 열린다. 약 20~30년 남짓 지속된 로마의 르네상스 전성기는 이탈리아의 패권을 둘러싼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교황의 대립으로 로마가 전란에 휩싸이며 종말을 맞는다. 반면 알프스산맥 너머 북유럽부터 시작된 종교개혁의 불길은 기존 가톨릭교회의 종교미술을 부정하고 파괴하며 미술의 변화를 가져온다. 신교도들은 기존의 가톨릭 미술은 배척했지만 대신 신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미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16세기 후반부터 로마와 피렌체, 베네치아에서는 각자 서로 다른 성격의 미술이 등장한다. 로마의 약탈로 철저히 파괴된 로마에서는 미켈란젤로를 중심으로 미술을 통한 새로운 재건이 시작된다. 피렌체에서는 공화정이 무너지고 공국으로 전환되면서 그 혼란 속에 매너리즘 미술이 출현한다. 한편 베네치아에서는 해상 무역으로 쌓은 부를 바탕으로 후기 르네상스가 독자적으로 발전한다. 특히 팔라디오는 그리스·로마 고전을 재해석한 건축으로 베네치아를 넘어 서양 근대 사회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 1부 로마 르네상스 – 영광의 도시를 꿈꾸다 고대 로마 제국의 부활을 꿈꾼 교황 1부에서는 16세기 로마의 재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에 손꼽히는 거장들의 작품을 살펴본다. 15세기 교황이 떠나면서 방치되었던 로마는 교황이 복귀하면서 다시 교회 권력의 중심지가 된다. 교황은 미술과 건축을 통해 고대 로마의 영광을 되살리기를 꿈꿨고,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같은 거장들에게 로마와 가톨릭의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대작을 연달아 주문한다. 이를 통해 로마는 16세기 르네상스 전성기의 중심지가 된다.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는 그리스·로마의 고전 미술을 도입해서,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작품으로 르네상스 미술을 완성한다. 이제 미술은 기술과 구분되어 독자적인 권위를 획득하고, 제작자의 철학과 정신세계가 반영되어 미술 작품의 주문자보다 미술가의 이름이 더 알려지는 시대가 된다. 비로소 진정한 ‘미술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런 거장들의 작업을 지켜본 동시대인들은 고대 로마의 고전을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자신들도 고전을 뛰어넘는 작품을 창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특히 건축 분야에서 이런 시도가 두드러져서 고대 로마의 고전을 재해석하고 발전시킨 건축들이 등장한다. 2부 종교개혁과 미술- 믿음의 변화가 미술을 바꾸다 권위에 도전하는 미술 2부에서는 알프스 이북의 북유럽에서 로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술이 제작되고 있음에 주목한다. 고전의 재발견과 인문주의가 반영된 이탈리아반도의 르네상스와 달리, 북유럽에서는 종교적 열광과 종말에 대한 두려움이 지배하고 있었다. 특히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에서 보이는 그로테스크한 상상의 세계는 당시 북유럽의 중세적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로마의 가톨릭교회는 북유럽 사람들의 종교적 열정을 이용해 면벌부를 파는 등 잇속을 챙기려 했으나, 마르틴 루터는 교황의 권위를 전면으로 부정하고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며 파문을 일으킨다. 루터가 피워올린 종교개혁의 불길은 북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미술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일부 신교도들은 가톨릭교회의 종교미술이 우상숭배라며 성상을 파괴했고, 기존 종교미술에 대한 수요도 줄어든다. 루터는 종교미술을 전면 부정하지는 않았고, 미술을 새로운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도구로 활용했다.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북유럽에서 미술의 역할은 바뀌었으며, 이 시기 제작된 작품은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세상의 중심으로 새롭게 각성하는 북유럽인들의 자의식도 보여준다. 3부 매너리즘과 후기 르네상스—찬란한 혼돈의 시대 르네상스 미술의 또 다른 영광 3부에서는 다시 이탈리아반도로 돌아와 16세기 후반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에서 각각 후기 르네상스가 어떤 양상을 띠고 전개됐는지를 살핀다. 종교개혁과 로마의 약탈로 위기를 맞은 로마는 다시 미술을 통해 부활을 꿈꾼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신교도들에게 경고하며 가톨릭교회의 권위를 다시 세우려는 교황청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 교황청은 또한 성 베드로 대성당 건설 작업을 재개하고, 카피톨리노 광장을 재건하는 등 파괴된 로마를 복구하는 데 힘을 쏟는다. 피렌체는 시민들의 공화정에서 메디치 가문이 지배하는 공국으로 정치체제가 전환된다. 권력의 변화는 미술에도 반영되어 통치자의 권위와 힘을 강조하는 조각이나 회화가 제작되며, 대규모 궁전이나 권력자의 사유공간인 정원 등 건축의 양상도 바뀐다. 한편으로는 불안한 현실을 반영하듯 비현실적이고 불안정한 구도와 비례를 특징으로 하는 매너리즘 미술도 등장한다. 베네치아에서는 해상 국가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후기 르네상스 미술이 독자적으로 발전한다. 특히 조르조네, 티치아노의 회화는 풍부하고 시적인 표현으로 베네치아 회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 팔라디오는 고대 건축을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응용한 건축 양식을 정립하고, 팔라디오 건축은 유럽을 거쳐 근대의 우리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고전이 된다. 이를 통해 르네상스는 우리와 거리가 먼 서양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영향 미치는 실체임을 실감할 수 있다.
마력의 태동
현대문학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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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19년 최신작. 히가시노가 2015년 자신의 작가 생활 30주년 기념작으로 발표한 프리퀄 소설로, 그동안 시리즈화를 바랐던 많은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3년 만에 내놓은 '라플라스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라플라스 시리즈'는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가 미지의 영역인 뇌의 세계와 물리학의 난제들을 미스터리에 녹여낸 소설이다. 18세기의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상상했던 무한 지성의 존재, 일명 '라플라스의 악마'에 착안한 작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의 현재 위치와 운동량을 파악해내는 주인공 '라플라스의 마녀'의 활약상을 통해 기발한 구상과 반전의 미스터리 그리고 특유의 가슴 뭉클한 휴먼 드라마를 그려 보인다. 이번 이 지난해 2018년 일본과 대만에 먼저 공개된 이후, 현지 독자들은 "라플라스의 마녀의 능력이 어디까지 발휘될 수 있는지 더욱 상상력을 자극한 소설"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묘사된 수수께끼 소녀" "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라플라스 시리즈' 신작을 반겼다.제1장 저 바람에 맞서서 날아올라 제2장 이 손으로 마구魔球를 제3장 그 강물이 흘러가는 곳은 제4장 어디선가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제5장 마력의 태동 옮긴이의 말히가시노 게이고 2019년 최신작 마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라플라스의 마녀』 프리퀄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마력의 태동』이 현대문학에서 양윤옥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마력의 태동』은 히가시노가 2015년 자신의 작가 생활 30주년 기념작으로 발표한 『라플라스의 마녀』 프리퀄 소설로, 그동안 시리즈화를 바랐던 많은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3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이다. 는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가 미지의 영역인 뇌의 세계와 물리학의 난제들을 미스터리에 녹여낸 소설이다. 18세기의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상상했던 무한 지성의 존재, 일명 ‘라플라스의 악마’에 착안한 작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의 현재 위치와 운동량을 파악해내는 주인공 ‘라플라스의 마녀’의 활약상을 통해 기발한 구상과 반전의 미스터리 그리고 특유의 가슴 뭉클한 휴먼 드라마를 그려 보인다. 이번 『마력의 태동』이 지난해 일본과 대만에 먼저 공개된 이후, 현지 독자들은 “라플라스의 마녀의 능력이 어디까지 발휘될 수 있는지 더욱 상상력을 자극한 소설”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묘사된 수수께끼 소녀” “『라플라스의 마녀』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작을 반겼다. 자연의 움직임을 읽는 신비한 소녀, 그녀는 계산해서 기적을 일으킨다 『마력의 태동』은 젊은 침구사 구도 나유타가 어딘지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눈을 가진 10대 소녀 우하라 마도카와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유체공학 전문가의 연구실로, 그녀는 천재 뇌 외과 의사인 아버지의 소개를 받아 7년 전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사고의 조사 결과를 입수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라플라스의 마녀』는 마도카가 열 살 때 겪은 이 토네이도 사고 장면으로 시작해, 그로부터 8년 뒤에 일어나는 의문의 황화수소 중독사를 조사하는 내용이다. 즉 『마력의 태동』의 시간적 배경은 『라플라스의 마녀』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1년 전이다). 한편 나유타는 자신의 환자인 스키점퍼를 따라온 것으로, 마도카가 들어선 그때 일행은 선수가 부진에 빠진 원인을 분석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경기 영상을 본 그녀가 불쑥 “상체의 돌입이 빠르네”(19쪽)라며 한순간에 원인을 짚어내고, 이어 선수의 오래전 부상을 알아채거나, 나아가 스키 점프대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람의 흐름을 읽어내는 등 어쩐지 으스스할 정도로 놀라운 예측력을 보이는 것이었다. 보통 사람의 눈에 ‘마력’으로 비치는 그 불가사의한 능력 탓에 타인에게 거리를 두고, 그 모습이 때로 시건방지고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자신의 계산 능력을 이용하는 소녀. 이후 나유타는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이 소녀가 운명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일으키는 작은 ‘기적’들을 목격하게 된다. 히가시노 게이고, 인류 미지의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뇌 과학과 물리학의 난제 그리고 사랑이라는 미스터리 총 5장으로 이루어진 이번 소설은 구도 나유타라는 시리즈 첫 등장인물과 마도카의 능력을 중심으로, 각 장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마다 기승전결이 뚜렷해 얼핏 독립된 단편집 형태를 띠지만, 옴니버스식 에피소드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가 되고, 마지막에 이르러 전작인 『라플라스의 마녀』로 이어지는 구성은 탄탄한 연결고리로 두 작품을 잇는다.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교보문고 2019.1.30. 집계 결과) 히가시노 게이고가 장르문학 독자층을 넘어 폭넓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차별화되는 점 하나는 그의 미스터리 중심부에 항상 휴머니즘이 깃든 따뜻함이 있다는 것이다. 전작에서처럼 작가는 인간 존재를 가리켜 이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인 ‘원자原子’에 비유하는데, 『마력의 태동』은 저마다 특별함을 지닌 하나하나의 원자와 같은 등장인물들을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부진에 시달리는 스키점프 선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야구 포수, 동성 애인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작곡가, 뇌사 상태의 장애아를 둔 부모 등 소설은 압도적인 능력을 지닌 주인공만의 활약이 아닌, 평범한 등장인물 모두가 자신의 몫을 다하며 서로 어우러졌을 때에야 비로소 완성되는 기적을 그린다. 나아가 따뜻한 지성을 지닌 라플라스의 마녀가 어떠한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이번 이야기를 발판으로, 『마력의 태동』은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준다. 한편 지난해 일본에서 사쿠라이 쇼, 히로세 스즈, 후쿠시 소타 주연으로 개봉된 영화 「라플라스의 마녀」는 2019년 올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그래, 알았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뛰어주지. 어디, 네 신호대로 한번 해보자.”“약속했죠? 약속 안 지키면 이길 가망은 없어요.”“그래, 약속할게, 약속해.” 내뱉듯이 말하고 사카야는 발길을 돌렸다. 쓰쓰이와 나유타에게 “이렇게 되면 내가 오기로라도 뛰어야겠어”라면서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 눈에는 요즘 들어 거의 보이지 않던 날카로운 기백이 서려 있었다.나유타와 쓰쓰이는 서로 마주 본 뒤에 마도카를 돌아보며 말했다. “잘했어, 잘했어.”“뭘요?” 그녀는 시큰둥한 얼굴이었다.“사카야 씨를 잘 설득해줬다는 얘기야.”“저런 바보 아저씨는 어찌 되건 상관없어요. 문제는 슈타라고요. 자, 가요.” 마도카는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코치석으로 갈 생각인 모양이다.그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며 나유타는 조금 전 그녀가 내뱉은 말을 되새겨보았다. 바람에 지배당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바람을 지배하는 것이다…….왜 그런지 마도카의 어머니가 토네이도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라는 얘기가 생각났다._제1장 「저 바람에 맞서서 날아올라」 와아, 굉장하다, 라고 나유타는 중얼거렸다. “그야말로 마구魔球야.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이 안 되잖아.”그러자 마도카가 차가운 눈빛을 던졌다. “그 표현은 정확하지 않아요.”“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는데?”“정확히 말하면…….” 그녀는 단어를 찾는지 잠시 틈을 둔 뒤에 말을 이었다. “예측이 늦는다고 해야죠. 아, 나유타 씨의 경우는 예측을 못 한다고 하는 게 맞으려나? 예측 방법을 모를 테니까.”“마도카는 그걸 알고 있다는 얘기야?”“단순한 물리현상이니까요. 예측하지 못할 물리현상 같은 건 없어요.”_제2장 「이 손으로 마구를」 “간단히 말하자면, 악성이 되지 않게 유전자 조작을 거친 암세포를 뇌의 손상 부위에 심는 거예요. 나아가 그 세포를 자극하기 위한 극소 전극과 전류 발생기, 배터리를 삽입해요. 아빠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수술이라서 우하라 수술법이라고 불리는 거예요.”“잘은 모르겠지만, 힘든 수술이겠네. 과거에 수술한 실적이 있어?”“몇 번이나 있었죠. 단 어느 특정 부위에 대한 시술은 인정되지 않아요. 라플라스 코어라는 부위인데, 다행히 미나토의 손상 부위는 거기서 떨어진 곳이라서 별문제 없어요.”“그 라플라스인지 뭔지 하는 부위에의 수술은 더 위험한 모양이지?”“위험하다고 할까, 뭐, 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얘기죠. 괴물이 많아져봤자 귀찮기만 하고.”“괴물이라니?”_제3장 「그 강물이 흘러가는 곳은」
뇌 톡톡
엘맨 / 구다희, 김효정, 정주희, 홍민희 (지은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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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맨건강,요리구다희, 김효정, 정주희, 홍민희 (지은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지이다.머리말 3 목 차 5 활동지 사용방법 10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영역 11 1월 1주차 1. 나는 누구인가요? 15 2. 무엇일까요? 16 3. 골라보세요 17 4. 무슨 색인가요? 18 5. 무엇을 하는가요? 19 6. 그려보세요 20 7. 계산해보세요 21 8. 써보세요 22 일기 23 일기 24 1월 2주차 1. 친구는 누구인가요? 27 2. 무엇일까요? 28 3. 찾아보세요 29 4. 연결해보세요 30 5. 무엇을 하는가요? 31 6. 그려보세요 32 7. 계산해보세요 33 8. 써보세요 34 일기 35 일기 36 6 뇌 톡톡 1월 3주차 1. 나는 어디사나요? 39 2. 무엇일까요? 40 3. 찾아보세요 41 4. 연결해보세요 42 5. 무엇을 하는가요? 43 6. 그려보세요 44 7. 계산해보세요 45 8. 연결해보세요 46 일기 47 일기 48 1월 4주차 1. 자녀는 누구인가요? 51 2. 무엇일까요? 52 3. 골라보세요 53 4. 연결해보세요 54 5. 무엇을 하는가요? 55 6. 그려보세요 56 7. 계산해보세요 57 8. 써보세요 58 일기 57 일기 60 2월 5주차 1. 몇 시인가요? 63 2. 무엇일까요? 64 3. 골라보세요 65 4. 무슨 색인가요? 66 5. 무엇을 하는가요? 67 6. 그려보세요 68 7. 계산해보세요 69 치매예방 활동지 7 8. 써보세요 70 일기 71 일기 72 2월 6주차 1. 지금은 언제인가요? 75 2. 무엇일까요? 76 3. 찾아보세요 77 4. 연결해보세요 78 5. 무엇인가요? 79 6. 연결해보세요 80 7. 계산해보세요 81 8. 써보세요 82 일기 83 일기 84 2월 7주차 1. 어떤 계절인가요? 87 2. 무엇일까요? 88 3. 연결해보세요 89 4. 연결해보세요 90 5. 무엇을 하는가요? 91 6. 그려보세요 92 7. 계산해보세요 93 8. 써보세요 94 일기 95 일기 96 2월 8주차 1. 생일은 언제인가요? 99 2. 무엇일까요? 100 3. 이어 가보세요 101 8 뇌 톡톡 4. 연결해보세요 102 5. 무엇을 하는가요? 103 6. 연결해보세요 104 7. 계산해보세요 105 8. 써보세요 106 일기 107 일기 108 3월 9주차 1. 추석은 언제인가요? 111 2. 무엇일까요? 112 3. 골라보세요 113 4. 무슨 색인가요? 114 5. 같은 것을 고르세요 115 6. 따라 그려보세요 116 7. 계산해보세요 117 8. 써보세요 118 일기 119 일기 120 3월 10주차 1. 어디서 왔나요? 123 2. 분류해 보세요 124 3. 찾아보세요 125 4. 골라보세요 126 5. 어떻게 할 건가요? 127 6. 연결해보세요 128 7. 계산해보세요 129 8. 써보세요 130 일기 131 일기 132 치매예방 활동지 9 3월 11주차 1. 나의 집은? 135 2. 이야기해 보세요 136 3. 찾아보세요 137 4. 연결해보세요 138 5. 무엇을 하는가요? 139 6. 따라 그려보세요 140 7. 계산해보세요 141 8. 이름을 써보세요 142 일기 143 일기 144 3월 12주차 1. 무슨 요일인인가요? 147 2. 이야기해 보세요 148 3. 골라보세요 149 4. 연결해보세요 150 5. 무엇을 하는가요? 151 6. 골라보세요 152 7. 계산해보세요 153 8. 이름을 써보세요 154 일기 155 일기 156
미중전쟁 2
쌤앤파커스 / 김진명 지음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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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진명 지음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작품을 들고 왔다. <미중전쟁>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인철은 점차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22. 악마 해결사23. 한국과 일본 24. 신비한 아이린25. 실종 26. 만물이론 27. 최고의 데이트28. 소치에서 온 초대장 29. 푸틴과 주코프 30. 트럼프의 심계31. 드러난 돈 주인 32. 비밀 회합33. 남중국해34. 시간을 벌어라 35. 블랙십 36. 주코프의 좌절37. 푸틴의 돈 38. 전쟁의 논리 39. 방정식40. 희생 41. Theory of everything 42. 코드 네임 슬픈 월요일 43. Come Together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장사꾼들의 가공할 음모 《무궁화꽃…》 《싸드》는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 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 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25년 작가 인생을 걸고 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이 책은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린다.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김진명 작가만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정세 분석은 픽션이지만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하다. 지금 한반도는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미중러일 4강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트럼프의 패권주의, 시진핑의 팽창주의, 푸틴의 열강 복귀, 아베의 군국주의 부활 등으로 이미 세계열강의 격전지다. 특히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며 거듭 도발해오는 상황에서 북핵 문제는 그들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되어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만에 하나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트럼프는 어떻게 김정은을 제거하고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아비규환의 한복판에서 한반도는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은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이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작가 김진명이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법을 지금 공개한다! 북한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연 트럼프는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미중전쟁》이 쓰여지는 순간에도 김정은은 배짱 좋게 핵실험을 감행했고, 트럼프는 호전적인 언사로 북한에 경고를 날렸다. 예측 불가능하며 위태롭기 짝이 없는 두 지도자의 치킨게임을 지켜보며 우리는 언제까지 가슴 졸이며 열강들의 눈치만 살피고 있을 것인가? 그리고 끊임없이 공포를 조장하는 북핵 위기를 해결할 묘책은 없는 것일까? 25년 전 한반도의 핵개발을 소재로 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진 김진명 작가가 신작에서 다루는 주제가 이것이다. 그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한반도에서 작가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깊고 아프게 고뇌했으며, 그 결과물로 장편소설 《미중전쟁》을 내놓았다.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불이 켜졌고,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미국에게 ‘북핵’은 선제타격의 최고 명분이자 절호의 찬스! 김정은은 핵을 쥐고 날뛰지만 점점 미국의 계략에 말려들고, 엄청난 재정 적자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경제를 한 방에 뒤집으려는 전쟁장사꾼들의 계략에 한반도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데……. 트럼프는 과연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열강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북핵을 둘러싼 소름끼치는 야심을 낱낱이 까발린 단 한 권의 팩트 소설! 미국 경제의 부활을 판돈으로 건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대한민국 육사 출신으로 워싱턴 세계은행 본부에서 특별조사요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 그는 세계은행의 공적자금이 초단기 투기자본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비엔나로 급파돼 비밀리에 자금세탁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조력자가 돼주기로 한 스타 펀드매니저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살하는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던 인철은 펀드매니저가 전략적 선택으로 자살에 이르렀음을 추정하고, 그를 자살로 내몬 배후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돈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접근하려던 인철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신변이 위험해진 인철은 곧 워싱턴 본부로 소환되지만, 이미 대형 범죄의 냄새를 맡은 이상 검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조세회피처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서 인철은 트럼프의 선거 캠프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 사건을 조사하는 FBI 요원 아이린을 만나 둘이 추적 중인 자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추적 끝에 정체가 드러난 검은 돈은 인철이 짐작했던 아랍계 자금이 아니다. 실소유주의 정체를 마침내 알아낸 그는 더욱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북핵 문제의 해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한편, 북한은 풍계리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트럼프는 북한의 도발에 격분한다. 김정은의 도발에 맞서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전쟁 블록버스터를 계획하고 차근차근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완성해간다. 그리고 실제로 한반도 상공에 폭격기를 띄워 북한에 겁을 주는 대담한 작전을 명령한다. 트럼프가 계획하는 선제타격 개념은 북한의 모든 핵시설과 미사일 부대, 벙커, 김정은 관련 시설 등에 순항 미사일을 천 발 이상 동시에 쏟아붓는 것이다. 이 계획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북한은 유일한 보복 수단인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휴전선 이남으로 퍼부어 천만 명이 사는 서울까지 초토화될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진짜로 노리는 것은 김정은과 북핵만이 아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핵을 도화선으로 선제타격의 명분을 얻고 중국을 끌어들여 전쟁을 하는 것! 이 엄청난 전쟁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트럼프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한반도를 무대로 미국의 패권을 지키려는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작가는 북한의 ICBM 개발,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과 자국 내 불안한 입지, 중동 문제 개입 등 현 상황을 미리 내다본 듯 치밀하게 소설에 풀어냈다. 더불어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입장을 각각의 시각에서 분석해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넘어 모두를 만족시킬 진정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동북아 정세와 패권의 향배가 소설 속에 명쾌하게 드러난다.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박력 있는 문체로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 김진명 작가가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임을 《미중전쟁》이 다시 한 번 입증한다.“각하, 생각해보세요. 북한이 핵을 가지면 러시아도,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다 문제가 생겨요. 그런데 현실을 보면 모두 무관심하거나 심지어는 은밀히 부추기고 있는데 우리 미국만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요. 게다가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모두 우리를 전쟁광으로 보고 있어요. 이게 무슨 바보짓입니까?” “미국은 여느 나라와 달라요. 다른 나라는 반드시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이 될 필요가 없어요. 독일이나 프랑스나 일본과 같이 그저 자기 나라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에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딱 한 나라, 미국만은 그렇게 마음대로 안 돼요. 미국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군사적 힘을 포기할 수 없어요. 경제가 다 망해도 군사비를 폭포수처럼 쏟아부어야 하는 나라예요. 그게 미국의 슬픈 운명입니다.” “트럼프로 하여금 즉각 전쟁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중국의 군사굴기가 힘을 발휘해 미국으로서도 전쟁이라는 카드는 포기해야 합니다. 중국과 전쟁이란 카드를 내던지고 경제만으로 대결하는 건 100퍼센트 패배입니다. 다음 선거에서 트럼프는 물먹고 민주당이 집권합니다. 그러면 전쟁은 끝입니다. 미국은 서서히 말라죽는 겁니다. 기회는 트럼프가 있는 지금입니다. 미국은 지난 세 번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 투에고 (지은이) / 2020.12.28
16,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투에고 (지은이)
2018년 당시 첫 책 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잔잔한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와 등으로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투에고가 첫 인문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공허해지는 ‘빈 위로’가 아니라, 나를 찾고 ‘진짜 위안’을 얻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의 기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 같은 단어와 문장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공감과 위안을 얻었고 거기에서 얻은 글감을 하나의 원고로 엮었다. 이처럼 이 책에 등장하는 90여 개의 단어들은 나의 마음의 기원을 의미한다. 독자들은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목차를 보며 그때그때 마음의 와 닿거나 끌리는 단어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문장을 선택해 글을 읽으면 된다. 또한, 그 속에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공감의 문장들뿐 아니라 인문, 심리, 자기계발, 철학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뽑은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나의 마음의 기원에 관한 ‘사전’인 동시에 우리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동기부여 명언들을 모아 놓은 에세이기도 하다.프롤로그_단어는 위로다 ㄱ 격려가 필요할 때 간절함 | 갈증 | 감정의 바다 | 겨울나무 | 겸손 | 경험 | 계기 | 공감 | 공생 | 과거 | 괴로움이야말로 인생 | 권태로움 | 그리움 | 금언 | 기도 | 기억 | 기회 | 긴장의 역설 | 길 | 꾸준함의 꾸준함 ㄴ 나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나 | 노력의 가치 | 눈물과 이슬 ㄷ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다시 | 단절 | 당신에게 좋은 말 | 독서 | 돈 | 동력 ㅁ 매일의 다짐이 필요할 때 말 한마디 | 망각기와 냉각기 | 몰입 | 밑바닥에서부터 ㅂ 바람만 불어도 흔들릴 때 방향성 | 변화 | 본질 | 불씨 | 불완전함 | 비밀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한다 | 뿌리 ㅅ 삶의 가치를 생각할 때 사랑 | 상념들 | 상상력 | 생일 | 선의 | 선택과 집중 | 성공과 실패 | 성찰 | 스승과 제자 | 습관 | 식사 | 신념 ㅇ 아픔을 이겨내고 싶을 때 안녕하다 | 얽다 | 여유 | 여행의 이유 | 우산 | 유레카 | 유행 | 음악 | 의문 | 의미 | 의지 | 이불 | 인간이라는 행성 | 인내 | 인정욕구 ㅈ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때 자아 | 자연과 사색 | 자유 | 장마 | 적당한 거리 | 절제 | 정 | 정리 | 존재하다 | 존중 | 주체 | 준비 | 지혜 ㅊ 처음 시작할 때 초연함 | 충전 | 친구 | 친밀함 | 칭찬 ㅍ 파도가 몰아칠 때 판단력 ㅎ 하루를 되돌아볼 때 하루 | 함께 | 행복 | 현실 | 호흡을 맞추다 | 혼자 | 후회 에필로그_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 “왜 우리는 그토록 타인의 슬픔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을까?” 사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 왜 우울한지 내 마음을 나조차 모르겠는 그런 날, 귀 기울여야 할 내 마음속 이야기!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한 날이 있다. 특별히 힘들거나 지치는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자꾸만 마음이 가라앉고 그런 나를 이해할 수가 없어서 내 모습이 자꾸 낯설게만 느껴지는 날. 그런 날에는 친구나 연인, 누군가의 위로나 응원도 귓전에서 공허하게 맴돌기만 한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누구나가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 문장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된다면, 그것은 어쩌면 지금 내 마음에 귀 기울여야 하는 순간이라는 신호인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괴로운 순간마다 스스로를 다그치기만 했을 뿐, 진짜 내 마음이 어떤지를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반성하는 의미로 한동안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그 심연의 끝에서 내 마음을 표현해줄 수 있는 단어를 찾았다. 한 자 한 자 적다 보니 어느새 90개가 넘는 단어들이 모였고, 이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공허해지는 ‘빈 위로’가 아닌 ‘진짜 위안’을 얻었다.” _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이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매일 20만 명의 구독자에게 ‘위로’를 선물하는 작가 투에고는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이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 마음속 기원에 닿은 90여 개의 단어들을 모아 ‘나’와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단순히 따뜻한 말이나 문장이 아니라 저자의 치열한 고민과 인문학적인 시선이 담긴 이 책과 함께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내가 나의 위로의 주체가 되고 나와 친밀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로, 당신이 당신의 마음과 만나는 순간이다. 20만 구독자가 사랑한 입소문 베스트셀러 투에고의 첫 인문 에세이! 어느 날 마음속에서 슬픈 소리가 들려올 때, 열어보아야 할 내 마음속 90여 개의 인생 단어들! 2018년 저자의 첫 책 는 출간 당시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고달프지만 참는 삶을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에세이, 와 로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투에고가 ‘첫 인문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삶에 대한 투에고 특유의 인생관뿐만 아니라 철학, 인문, 고전,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뽑은 철학적인 메시지들로 가득하다.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했다. 언어가 소통 중심의 사회적 기능을 넘어 언어가 인간을 사유思惟한다는 것이다.” “생각은 언어로 이뤄져 있다. 그 안에 담긴 언어는 말의 최소 단위인 ‘단어’로 이뤄져 있다. 즉,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마음의 기원이라 볼 수 있는 단어를 하나하나 해석하는 일과 같다.” _ 중에서 인문학의 가장 큰 목적은 ‘인간’에 대한 이해다. 그런 점에서 가장 가까운 ‘인간’인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그 유명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남겼을까? 또한, 그로 인해 이뤄지는 모든 사유는 ‘언어’로 표현된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언어의 최소 단위인 ‘단어’를 통해 마음의 단위를 나누고 ‘그 기원(단어)’을 하나씩 해석하려는 시도를 한다. 즉, 목차 속 90여 개의 단어들은 내 마음의 기원을 의미하는 셈이다. 그리고 독자들은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목차를 보며 그때그때 끌리는 단어와 상황에 맞춰 문장을 선택해 읽으면 된다. “마음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가장 깊은 공감의 의미이자 위로다!”_투에고 이처럼 이 책에 담겨 있는 90여 개의 기원(단어)들을 통해 링컨, 소크라테스, 프로이트, 니체, 푸시킨과 돈키호테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다양한 시간과 공간에서 활약한 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꽉 막힌 것 같았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시야가 조금 트이는 것이 느껴진다. 즉, 이 책은 나의 마음의 기원에 관한 ‘마음 사전’인 동시에 우리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동기부여 명언들을 모아 놓은 에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책의 말미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과 삶의 모습이 다르기에 가장 좋은 조언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일 거라고. 나이가 들수록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낀다.
히끄네 집
야옹서가 / 이신아 지음 / 2017.10.20
14,800원 ⟶ 13,320원(10% off)

야옹서가소설,일반이신아 지음
제주 시골마을을 배회하던 길고양이 히끄와 아부지가 가족이 되어 함께한 3년간의 기록. '우주 대스타'란 별명에 걸맞게 더없이 사랑스러운 히끄의 모든 것을 담았다. 꿈 없이 하루하루 살았고 동물에겐 관심도 없었던 아부지가 히끄를 돌보며 생명의 무게를 깨닫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에피소드도 뭉클하다. 고양이 품처럼 따뜻한 본격 길고양이 입양 에세이.서문_4 차례_6 처음 만난 흰 고양이_8 너는 나의 묘연_10 개집에 사는 고양이_12 스트릿 친구들을 소개합니다_14 들통 난 두 집 살림_16 영혼 체인지?_18 사라진 히끄_20 거지꼴로 돌아오다_22 새로운 룸메이트_24 히끄 익스프레스_26 집고양이가 세상 편하다냥_28 고양이 무식자의 깨달음_32 숨은 조력자, 인간비글_34 보내야 하는 걸까_36 식객에서 가족으로_38 한밤중의 세레나데_40 중성화 수술_42 ‘히끄 아부지’가 된 이유_44 고양이털에 대처하는 자세_46 미용 후유증_48 다 내 잘못이다_50 털 잃고 꼬리 고치기_52 안녕, 슬로우트립_54 집 없는 설움_56 복덩이 히끄_58 이동장 적응 훈련_60 ‘적응력 갑’인 고양이_62 두근두근 건강 검진_64 궁금한 ‘냥적사항’_66 고무줄 나이_68 고양이와 비행기 타기_70 우리의 첫 보금자리_72 공사다망한 집_74 스테이 오조, 시작했습니다_76 히끄의 식탐_78 포기란 없다_82 탈출의 명수_84 유기농 텃밭, 무관심 농법_88 자연식 밥상_92 치아 흡수증_94 이빨 관리는 미리미리_96 다마고치에게 배운다_98 알람 고양이_100 숙면이 필요해_102 아부지가 안티_104 첫 장난감_106 방충망 교체 공사_110 하루 30분의 약속_112 간식 나눔_116 아부지가 분리불안_118 히끄 TV 채널을 소개합니다_120 아이는 싫지만 화음이는 좋다냥_126 성묘 입양 릴레이_128 첫인상의 힘_130 외로움의 조각_132 인생 과일을 찾았다_134 처음 선택한 가족_138 티파니보다 냥파니_140 아부지의 마음으로_144 롱디 커플_146 영역 순찰은 이제 그만_148 무단 외출 금지령_150 마당 산책의 즐거움_152 샴끄_156 목욕도 잘해요_158 사냥할 때 왜 눈을 그렇게 떠?_160 1일 1구름샷_162 고양이 손자의 치명적 매력_166 할매 작명소_168 집사끼리 왜 그래요_170 주입식 색깔 교육_172 숨바꼭질의 기술_174 잠버릇이 독특한 아이_178 히케아 침대_182 호삼이의 히끄 앓이_184 히어머니_188 마음만은 흰 사자_190 인간비글의 특별한 선물_194 고봉밥 나와라, 뚝딱_196 눈고양이_198 책으로 길고양이를 배웠습니다_202 오조리 길고양이 식당_204 나랑 놀아줘_208 우리 곁에 또 다른 히끄가 있어요_212 히끄가 기다리는 집_214 제주 시골마을을 배회하던 길고양이, 새 가족을 찾다 서귀포 오조리 시골마을에 흰 고양이가 나타났다. 비쩍 말라 갈비뼈가 드러나고, 피부병에 탈모까지 있는 볼품없는 모습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던 필자는 안쓰러운 마음에 밥을 챙겨주며 지켜보기 시작했다. 희끄무레해서 히끄로 불린 고양이는 넉살과 애교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추운 날에는 게스트하우스로 들어와 난로를 쬐고 가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동물에겐 1그램의 관심도 없던 필자는 히끄의 ‘출구 없는 매력’에 빠지고 만다. 게스트하우스 식객으로 지내던 히끄가 20일간 실종됐다 다친 몸으로 나타나자, 필자는 고민 끝에 입양을 결심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다쳐서 찾아온 히끄를 외면할 수 없었다. 필자는 여성이지만 “엄마라는 이름은 너무 소중하니까 히끄의 진짜 엄마를 위해 남겨두고, 나는 ‘아부지’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둘은 그렇게 가족이 된다. 히끄와 함께 채워나가는 아부지의 성장일기 이 책은 제주 고양이 히끄의 묘생역전(猫生逆轉) 이야기지만, 동시에 꿈이 없던 3포 세대 청년의 고군분투 성장기이기도 하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도망부터 쳤던 필자는, 대학 졸업 후 취직이 되지 않자 또 다시 도망치듯 제주로 왔다. 하지만 히끄를 만난 뒤로 새로운 꿈이 생겼다. 그건 히끄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얻는 일이었다. 가진 돈이 적어 면박도 당하고, 간신히 얻은 1980년대 농가주택의 황량한 내부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필자는 낡은 집을 차근차근 고쳐 가며 ‘행복한 우리 집’의 그림을 완성해간다. 혈연 이상의 끈끈한 정으로 맺어진 새 가족, 히끄에게 날마다 힘을 얻고 위로받으며. 기어 들어왔다 뛰쳐나가는 치유의 공간, 히끄네 집 히끄와 아부지, 마음 기댈 곳 없던 두 생명은 참 많이 닮았다. 길에서 만나 가족이 된 둘은 팍팍한 세상에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이제는 함께 행복하자고 서로 다독인다. ‘고양이 무식자’였던 필자가 온전히 제 손길이 필요한 생명을 돌보며 고양이에 대해 배워가고, 길고양이 급식소를 열어 동네 고양이들을 먹이는 변화는 뭉클하기까지 하다. 고양이 한 마리가 가져다준 변화는 더 큰 사랑이 되어 뻗어나갔다. 큰 병을 얻어 기다시피 히끄네 집을 찾은 유기견도, 배고파 마당을 기웃거리던 길고양이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곳, 히끄네 집은 그런 곳이다. 이곳에서 치유되어 돌아가는 건 길 위의 동물들뿐만이 아니다. 아부지의 기발한 태그 드립과 히끄의 익살스러운 몸짓에 웃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덧 치유되는 평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평정한 ‘우주 대스타’ 히끄의 무한한 매력 귀여운 고양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끄가 10만 명이 넘는 세계 애묘인에게 사랑받는 건, 한때 길에서 힘든 시기를 버텨온 고양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똥꼬발랄함’ 덕분이다. 가자미눈을 뜨고 앞발로 간식을 낚아채 입에 홀랑 넣고도 시치미 뚝 떼고, 기분이 좋으면 강아지처럼 꼬리를 붕붕 흔들며, 딸의 결혼을 재촉하러 들이닥친 필자의 부모님마저 애교로 녹여버리는 히끄.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몸매의 이 고양이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필자가 매일 찍는 사진에 자연스럽게 담긴 제주도 시골마을의 소박한 풍경도 또 다른 볼거리다. 담쟁이덩굴이 담장을 뒤덮은 마당에서 마음껏 뒹굴고, 고구마 밭에서 흙장난을 치다 잡혀 와서 ‘냥빨(고양이 목욕)’을 당하는 히끄의 모습은 웃음을 머금게 한다. 인스타그램으로만 접했던 히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숨겨진 ‘회끄 시절’까지 양장본에 오롯이 담아 애묘인을 위한 애장도서로 추천할 만하다. 제주 유기동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필자의 뜻에 따라《히끄네 집》의 인세 1%는 (사)제주동물친구들에 기부된다. ■ 출판사 소개: 야옹서가 2002년부터 국내외 고양이들의 삶을 사진과 글로 소개해온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www.catstory.kr)’에서 2017년 고양이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를 시작한다. 첫 책 《히끄네 집》을 시작으로 성묘 입양기, 길고양이 에세이, 육아 육묘 에세이, 고양이 예술가의 인터뷰집 등 고양이가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지속적으로 펴낼 예정이다. 출판사 이메일: catstory.kr@gmail.com 출판사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atstory_kr
하나님이 사랑을 주셨단다
몽당연필 / 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김서정 옮김 / 2009.12.30
10,000원 ⟶ 9,000원(10% off)

몽당연필소설,일반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김서정 옮김
꼬마 곰과 할아버지가 낚시를 갔다. 그런데 수달들이 말썽을 부리는 것이다. 그렇게 짜증 나는 수달들도 사랑해야 하다니…… 꼬마 곰은 왜 그런지 궁금해졌다. 꼬마 곰의 질문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꼬마 곰에게 여러 종류의 사랑에 대해 들려준다. 가족 사이의 사랑, 친구 사이의 사랑, 엄마 아빠 사이의 사랑, 이모든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것,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게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할아버지는 이야기 해준다. “아가야, 우리가 사랑을 보여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한 조각을 나눠 갖는 거란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꼬마 곰과 할아버지가 낚시를 갔어요. 그런데 수달들이 말썽을 부려요. 그렇게 짜증 나는 수달들도 사랑해야 하다니…… 꼬마 곰은 왜 그런지 궁금해졌어요. 꼬마 곰의 질문에 할아버지가 대답합니다. 꼬마 곰에게 여러 종류의 사랑에 대해 부드럽게 설명하는 거예요. 가족 사이의 사랑, 친구 사이의 사랑, 엄마 아빠 사이의 사랑, 이모든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것,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게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할아버지는 이야기 해 줍니다. “아가야, 우리가 사랑을 보여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한 조각을 나눠 갖는 거란다.”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사랑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 일러스트 파스텔톤의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순하고 따듯한 동물들의 표정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줍니다. 작가는 작품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을 사실적이며 섬세하게 의인화 하여 북극의 여러 동물들을 허투루 다루는 범 없이 세심하게 배려하여 그려놓았습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텍스트를 그림을 통해 다시 한번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곰이 주인공이어서 아이들은 친근하게 책 속으로 빠져 들 수 있습니다.
엄마는 페미니스트
민음사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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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민음사 쏜살문고. 2016년 화제의 TED 강연을 묶은 책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엄마는 페미니스트>. 뿌리 깊은 사회적 성차별 문제를 '양육'에서부터 올바로 세우기를 제안한다. 이 책은 실제로 친구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어떻게 하면 페미니스트적 시각에서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난 뒤 쓴 열다섯 통의 편지 형식을 띠고 있다. 2016년 86만 명이 팔로우하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동의를 받았으며, 책으로 출간된 후에는 2017년 「마담 피가로」 선정 '여주인공상'을 수상했다.서문 ― 9 이제아웰레에게 ― 10 첫 번째 제안 ― 15 두 번째 제안 ― 21 세 번째 제안 ― 26 네 번째 제안 ― 35 다섯 번째 제안 ― 41 여섯 번째 제안 ― 45 일곱 번째 제안 ― 52 여덟 번째 제안 ― 59 아홉 번째 제안 ― 65 열 번째 제안 ― 70 열한 번째 제안 ― 80 열두 번째 제안 ― 84 열세 번째 제안 ― 91 열네 번째 제안 ― 97 열다섯 번째 제안 ― 100『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의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2017년 화제의 신작! 《마담 피가로》 선정 ‘여주인공상’ 수상 미국 문단을 뜨겁게 달구는 페미니스트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그녀가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엄마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아디치에 특유의 따뜻함과 온건함, 솔직함으로 가득 찬 책. 반짝반짝 빛나는 이 책을 싫어하는 건 불가능하다!?《가디언》 ‘맘충’과 ‘여혐’으로 대표되는 페미니즘 논쟁이 2017년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경기도 위례신도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성평등 수업’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페미니즘 논쟁은 비단 성인뿐 아니라 그 층위가 청소년 준거집단에까지 번졌다. 2016년 화제의 TED 강연을 묶은 책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최신작 『엄마는 페미니스트: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 가지 방법』은 오늘날 한국의 상황에 딱 맞는 따뜻하지만 강력한 조언을 제공한다. 그녀는 뿌리 깊은 사회적 성차별 문제를 ‘양육’에서부터 올바로 세우기를 제안한다. 이 책은 실제로 친구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어떻게 하면 페미니스트적 시각에서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난 뒤 쓴 열다섯 통의 편지 형식을 띠고 있다. 2016년 86만 명이 팔로우하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동의를 받았으며, 책으로 출간된 후에는 2017년 《마담 피가로》 선정 ‘여주인공상’을 수상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페미니즘 이야기 엄마와 아빠로부터 시작하는 올바른 성평등 문화 『엄마는 페미니스트』는 날선 문장과 도발적 표현이 아닌, 아이를 낳고 키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업주부로만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짓지 말고 충만한 사람이 될 것, 남편과 같이할 것, 결혼을 업적처럼 이야기하지 말 것, 호감형이 되는 것을 거부하도록 가르칠 것 등, 아디치에의 조언은 아이를 키우면서 흔히 저지르는 성차별적 발화, 행동방식에 대해 부모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뿐만 아니다. 자녀계획을 세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스스로 가지고 있었던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식에 대해 재점검할 기회가 되어 준다. 특히 인간 사회의 기본인 ‘차이’에 대해 ‘혐오’의 시선을 덧씌우지 않도록 가르치라는 내용은 한국 사회에도 뼛속 깊이 다가오는 조언이다. 우리 사회가 그동안 여성과 장애인, 미성년자, 제3세계 이민자에게 가해 왔던 ‘소수자’라는 차별적 시선에 대해서 1차 양육자인 부모가 그러한 사고방식을 고칠 것을 가르친다. 차이를 평범한 것으로, 정상적인 것으로 만들어. 아이가 차이에 가치를 부여하지 않도록 가르쳐.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공정하거나 착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인간적이고 실용적이기 위해서야. 차이가 우리 세계의 현실이기 때문이지. (…) 아이에게 자신의 기준이나 경험을 절대 일반화하지 말라고 가르쳐. 그 애의 기준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게 아니라고 가르쳐. 그 애에게 필요한 겸손은 ‘차이는 정상적인 것이라는 깨달음’뿐이야. 아이에게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자이고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가르쳐. 어떤 애는 아빠가 둘이기도 하고 엄마가 둘이기도 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어. 치잘룸에게 어떤 사람들은 모스크에 가고,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가고, 어떤 사람들은 또 다른 숭배의 장소에 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숭배하지 않는다고 말해 줘. 그냥 그게 그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라고.(본문 102쪽) 아이가 세상에 의문을 품도록, 자기표현을 하도록, 되고 싶은 게 무엇이든 그 꿈을 이루도록… 양육자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성차별적 순간들을 바로잡는 조언 1959년 UN에서 채택된 ‘아동 권리 선언(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Child)은 아동의 성장을 위한 권리 열 가지를 제시하면서, 제1원칙으로서 ‘모든 아동에게는 자신이나 가족이 속한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입장이나 여타의 견해, 국적이나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이나 여타의 신분과 같은 모든 유형의 차별 등으로부터 벗어나서 이러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선언한다. 양육의 공간은 내밀하고 각 가정의 문화와 분위기에 따라 양육 방식이 각기 다를 수밖에 없지만, 아동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존재한다. 그중에 ‘성별’은 가정 내에서 오랫동안 묵과되어 온 차별점이다. ‘딸이니까’ 대학 대신 시집을 보낸다거나, ‘아들이니까’ 재산을 물려준다거나 하는 가부장제 아래의 사회적 관습은 우리 사회에 아직도 은근한 제스처로 남아 있다. 부모가 그것을 조장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위해 아디치에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그러니까 네가 아이한테 쓰지 않을 표현들을 정해. 네가 아이한테 하는 말은 중요하니까. 치잘룸이 가치 있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거든. 어린애처럼 구는 여자애들을 놀릴 때 쓰는 이보족 속담 너도 알지? “뭐 하는 거야? 네가 이젠 남편감을 구해도 되는 나이인 거 모르니?” 나도 이 말을 자주 했었어. 하지만 이제는 안 하기로 했어. 그 대신 ‘직장을 구해도 되는 나이’라고 해. 여자애들에게 결혼을 열망하라고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본문 47쪽)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올바른 성 평등을 향한 의지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페미니즘을 시작하다! 아디치에의 첫 페미니즘 에세이인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는 2012년 진행된 TED 강연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전 세계의 시청자 250만 명이 조회해 유명해진 이 강연은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고, 현재 스웨덴 고등학교의 정식 교재로 채택될 만큼 독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평소 SNS와 다양한 언론 활동을 통해 발언을 적극적으로 해 온 아디치에는, 2016년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는 페미니스트』의 바탕이 되는 글을 연재했다. 딸을 낳은 친구로부터 “어떻게 하면 아이를 페미니스트적인 시각에서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은 그녀는, 어떻게 답을 줄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의견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사람들은 SNS에 흔쾌히 자신이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적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으며, 이렇게 함께 공유하면서 퍼져 나가는 자연스러운 페미니즘 문화는 우리의 삶을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중이다. 아이가 있든 없든, 엄마이든 엄마가 아니든, 이 책은 우리 사회를 더욱 더 다양성으로 빛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으로서 진정한 평등한 세상이 올 때까지 사랑받을 것이다. 아디치에가 제안하는 열다섯 가지 페미니스트 선언 1. 충만한 사람이 될 것. 2. 같이할 것. 3. ‘성 역할’은 완벽한 헛소리라고 가르칠 것. 4. 내가 ‘유사 페미니즘’이라 부르는 것의 위험성에 주의할 것. 5. 독서를 가르칠 것. 6. 흔히 쓰이는 표현에 대해 의구심을 갖도록 가르칠 것. 7. 결혼을 업적처럼 이야기하지 말 것. 8. 호감형이 되는 것을 거부하도록 가르칠 것. 9. 민족적 정체성을 가르칠 것. 10. 아이의 일, 특히 외모와 관련된 일에 관여할 때 신중히 할 것. 11. 우리 문화가 사회규범에 대한 ‘근거’를 들 때 선택적으로 생물학을 사용하는 것에 의구심을 갖도록 가르칠 것. 12. 일찍부터 성교육을 할 것. 13. 사랑이 반드시 찾아올 테니 응원해 줄 것 14. 억압에 대해 가르칠 때 억압당하는 사람을 성인(聖人)으로 만들지 않도록 조심할 것. 15. 차이에 대해 가르칠 것. 이렇게 기쁠 수가. 이름은 또 어찌나 예쁜지. 치잘룸 아다오라.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야.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세상을 향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보여. 한 생명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다니, 넌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거야. “축하해.”라는 말로는 부족해. 너의 페미니즘적인 전제는 이것이어야 해. 나는 중요하다. 나도 똑같이 중요하다. ‘~하다면 중요하다.’도 아니고, ‘~하는 한 중요하다.’도 아니야. 나도 똑같이 중요하다, 그것으로 끝. 다른 수사 여구는 필요 없어.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 (고학년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김정효 (감수) / 2018.07.23
10,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김정효 (감수)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고학년 교재를 통일된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설교를 이끌어 갈 교역자와 소그룹을 인도할 교사들에게 필요한 설교 자료, 활동 자료 및 다양한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모든 설교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의 큰 구원 이야기를 아이들이 반복하여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매 과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해 아이들이 배우는 이야기가 단순히 성경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단원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1. 씨 뿌리는 농부 비유 2.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3.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4. 3가지 비유 5.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6. 악한 농부 비유 2단원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7.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어요 8. 예수님이 하늘의 떡을 주셨어요 9.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어요 3단원 고치시는 예수님 10. 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고치셨어요 11. 예수님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셨어요 12. 예수님이 여인을 고치시고 소녀를 살리셨어요 13.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셨어요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드러나는하나님의 계획 예수님은 비유와 기적, 그리고 치유를 통해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2 비유와 기적 고학년 교사용이다. 《가스펠 프로젝트》는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고학년 교재를 통일된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사용 시리즈는 설교를 이끌어 갈 교역자와 소그룹을 인도할 교사들에게 필요한 설교 자료, 활동 자료 및 다양한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모든 설교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의 큰 구원 이야기를 아이들이 반복하여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매 과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해 아이들이 배우는 이야기가 단순히 성경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사용 지침서를 통하여 교사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해 올바로 알고 훗날 이 지식이 쌓여서 스스로 주님인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고백할 수 있게 인도한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사용 교재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시청각 자료 활용지도자용 팩에 있는 영상 자료(설교, 적용 영상, 카운트다운), 그림 자료(무대 배경, 연대표) PPT 템플릿 자료(암송 등), 음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퀴즈와 게임 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용섭 글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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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김용섭 글
미래 예측 전문가가 말하는 \'미래의 리더\'는 무엇인가! 로봇이 할 수 없는 \'사람\'의 영역을 똑똑한 엄마가 미리 알아보자! 과거나 지금이나 부모들은 자식이 명문대나 각종 고시에 합격하면 출세를 했다며 잔치를 벌인다. 무조건 명문대를 가고 \'사\'자 돌림 직업을 가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팽배하다. 미래 예측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엄마들의 맹신과 오해를 \'잘못된 상식\'이라고 일침한다. 다가오는 미래 2020년에는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사라진다고 경고하며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직업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로봇의 등장으로 우리 모두는 로봇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미래를 고민해봐야 한다. 이 경재의 승패는 \'창의력\'에 달려있다. 창의력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정해진 패러다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이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짜 \'자기 주도 학습\'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진짜\'를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동안 주입식 교육으로만 아이들을 가르쳐왔다면 혹은 입시를 위한 교육 시스템 안에만 안주해왔다면 미래지향적인 인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엄마부터 눈을 뜨자.프롤로그|세상에 아이의 미래를 망치려는 엄마가 정말 있을까? PART 1 당신의 아이가 살아갈 미래, 당신만 모르고 있는가? 2020년, 현존 직종 80%가 사라진다 로봇이 빼앗아 갈 일자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설마 의사, 약사, 변호사, 교수는 타격 없겠지? 미래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를 환영하지 않는다 명문대의 똑똑한 바보들,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폭스콘이 로봇 100만 대를 생산 설비에 투입하는 이유는? 로봇은 아주 먼 미래에나 등장하는 거 아닌가? PART 2 당신의 아이는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아이들의 꿈이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왜 부모는 아이의 적성을 궁금해 하지 않을까? 의대를 자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위기를 맞은 변호사들의 더 위험한 미래 대학이 문을 닫고, 교수가 사라지는 시대 당신이 알고 있는 유망 직업은 언제까지 유망할까? 직업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유망 산업에서 유망 직업이 나온다 일자리를 뺏는 로봇이 아닌 기회를 주는 로봇에 주목하라! 대학에서 말하는 유망 학과는 정말 유망한가? 당신이 속은 수많은 가짜 유망 직업과 자격증 세상은 당신을 끊임없이 속이고 있다 내일의 주류가 될 수 있는 오늘의 비주류를 공략하라!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키워드 PART 3 미래의 경쟁력을 갖출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치맛바람? 세상에서 가장 머리 나쁜 아이로 만들 것인가? 중간에 서라는 것은 꼴찌가 되라는 뜻이다 싸워서 이기게 할 것인가? 안 싸워도 이기게 할 것인가? 한 발 앞서가면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아이로 키워라 영어를 잘하는 게 당신 생각만큼 중요할까? 존댓말을 버리고 반말을 쓰게 하라 하이테크가 중심인 미래, 기술은 상식이다 유대인이 노벨상을 독식하는 이유에 답이 있다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 엄마가 할 일은 무엇일까? 좋아하는 일을 해야 창의력도 더 커진다 시골 초등학생도 가진 것을 왜 당신의 아이는 못 가졌나? 제대로 놀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워라 이기적이고 사악한 아이로 키울 텐가? 가짜가 아닌 진짜 경제 교육을 시키자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시대정신을 가르쳐라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에필로그|엄마는 아이의 미래를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 참고문헌 2020년에는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사라진다 과거 우리 부모님은 자식이 명문대나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소를 잡아 잔치를 하고, 마을 입구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 씨의 아들 서울대 합격을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의 아들 사법고시 합격’ 따위의 현수막은 그야말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을 보증하는 인증서와 같았다. 요즘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입 시즌이 끝나면 각 고등학교는 앞 다투어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합격자 명단 현수막을 내걸고, 명문대 진학이나 변호사라는 일자리가 아이의 성공을 보장해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신간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21세기북스)은 이런 엄마들의 맹신을 ‘잘못된 상식’이라고 일침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새로운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들의 과거 상식부터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엄마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한 직업을 두고 여러 명의 사람과 경쟁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여러 사람이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생산직은 물론 서비스직까지 사람에서 로봇으로의 대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머지않아 어쩌면 경쟁은커녕 일자리 자체를 완전히 빼앗기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가 유망직종이라고 믿고 있는 의사, 변호사, 교수, 공무원 등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엄마들은 과거의 상식에 매달려 사교육에 목을 매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사라진다는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이미 미래는 시작되었는데, 엄마들만 모르고 있다. 미래 예측 전문가가 말하는 ‘미래의 리더’ 로봇이 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을 선점하라! 로봇의 등장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에게 보편적 과제로, 저자는 로봇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창의력’을 제시한다. 창의력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정해진 패러다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이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다. 즉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는 것이 다가올 미래에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마저도 학원에서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엄마들이 있다. 덕분에 가짜 ‘자기 주도 학습’이 판을 치고 있다. 유대인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력이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인구 중 유대인의 비율은 0.2%에 불과한데, 노벨상을 받은 사람 중 유대인의 비율은 22%다. 똑똑하기로는 한국인도 못지않은데 어디에서 이런 차이가 생긴 걸까? 유대인의 창의력은 처음부터 타고난 것이 아니다. 질문하는 습관에 길들어 있는 문화가 그 밑바탕이다. 인류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 결국 ‘질문’이 창조의 시작인 셈이다. 반면 입시 교육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은 질문을 만들기보다 모범답안을 외운다. 미래는 문제를 설계하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인재를 요구하는데,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걷는 데 익숙하다. 창조적인 아이를 만드는 데 단기 속성 과정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어려서부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야말로 엄마가 나서야 할 때다. 미래의 변화를 제대로 감지하고 준비할 줄 아는 ‘똑똑한 엄마’말이다. 단순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고 해서 좋은 엄마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고, 다양한 관심을 주제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책상에 앉아 밤늦도록 책과 씨름하는 아이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손을 이끌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고 맞이하는 것은 더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은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이자, 우리나라 교육 제도 개혁과 인식 개선에 대한 촉구이기도 하다. 이는 곧 사회 전체의 문제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