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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결단의 시간들
김영사 / 반기문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감수)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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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반기문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감수)
유엔 무용론이 대두되던 시기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재임하며 유엔의 존재 이유를 몸소 증명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와 유엔의 이상을 높였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자타공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으로서의 최대 업적이다. 이것은 반기문이 빈곤과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분쟁과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단호하게 결심하고 성실하게 활동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다. 그가 재임 기간 만났던 사람, 겪었던 사건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조금 더 일찍 만나기 위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반기문이 직접 쓴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남북한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반기문의 정치 참여 과정과 그에 대한 소회도 풀어냈다.추천의 말 한국어판 서문 서문 | 분열된 세계를 하나로 제1부. 전란 속에 자란 아이, 평화를 꿈꾸다: 외교관 인생의 토대 1. 전쟁터의 아이가 평화의 수호자로 2. 외교관 생활: 한국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기 3.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다: 지휘권을 확보하기 4. 위험: 직면한 위험 5. 협상: 상선약수 제2부. 평화와 안보: 갈등, 재난 그리고 국제 정치 6. 북한: 다루기 어려운 형제 관계 7. 2001년 9월 11일: 합의의 복잡성 8. 평화유지활동: 완벽한 합의 없이는 모든 단계가 전쟁터 9. 수단: 전범, 피난민 그리고 ‘반기무’라는 이름의 소 10. 가자 지구: 컨베이어벨트 외교 11. 아랍의 봄: 불만의 계절 12. 이란: 약속의 중요성 13. 미얀마: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은둔 국가의 문을 열다 14. 스리랑카: 접근과 방치 15. 아이티: 지진에서 비탄으로 제3부. 인권과 개발: 인류와 지구에 대한 지원 16. 인권: 천부적 자유와 평등 17. 여성: 유엔과 전 세계에 걸친 기회의 확대 18. 지속가능개발목표: 만인의 존엄성을 위하여 19. 기후위기: 생사의 갈림길 20. 세계의 보건: 함께 예방하고 억제하고 치료하기 제4부. 우리의 미래: 유엔과 세계의 전진 21. 책임: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 22. 유엔 개혁: 미래를 위해 예비한 공간 23. 미션 파서블: 우리의 세계를 육성하기 제5부. 나의 정치 참여 24. 나의 정치 참여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성장한 소년이 세계의 대통령으로, 지구 끝에서 끝까지 종횡무진하며 이끌어낸 연대, 이해, 희망, 그리고 평화. 반기문이 직접 쓴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의 기록. 유엔 무용론이 대두되던 시기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재임하며 유엔의 존재 이유를 몸소 증명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와 유엔의 이상을 높였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자타공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으로서의 최대 업적이다. 이것은 반기문이 빈곤과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분쟁과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단호하게 결심하고 성실하게 활동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다. 그가 재임 기간 만났던 사람, 겪었던 사건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조금 더 일찍 만나기 위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반기문이 직접 쓴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남북한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반기문의 정치 참여 과정과 그에 대한 소회도 풀어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성장한 소년이 세계의 대통령으로, 지구 끝에서 끝까지 종횡무진하며 이끌어낸 연대, 이해, 희망, 그리고 평화. 반기문이 직접 쓴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의 기록. 이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을까?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뿐 아니라 그 방법까지 보여준다. 유엔 무용론이 대두되던 시기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재임하며 유엔의 존재 이유를 몸소 증명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와 유엔의 이상을 높였다. 그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2015.9.)을 주도했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 지구적 합의안인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2015.12.)을 이끌어냈다. 이는 자타공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최대 업적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분쟁지역과 재난지역을 가장 먼저 방문해 전 세계에 지원을 요청하고, 성소수자 포용 노선을 밀어붙이고, 유엔 여성기구를 창설하는 한편 여성이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유엔을 개혁하는 등 유엔의 사명 ‘평화, 인권, 개발’을 목표로 달려왔다. 그의 기록은 전 세계 분쟁과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단호하게 결심하고 성실하게 활동한 한 개인의 역사인 동시에, 빈곤과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유엔의 역사이다. 재임 기간 만났던 사람, 겪었던 사건에 대해 반기문이 직접 기록한 진솔하고 냉철한 분석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조금 더 일찍 만나기 위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컬럼비아대학교출판부에서 2021년 6월에 먼저 출간(원제: Resolved: Uniting Nations in a Divided World)되어, 유엔의 역할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사무총장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귀중한 저작으로 주목받았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반기문이 직접 쓴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남북한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반기문의 정치 참여 과정과 그에 대한 소회도 풀어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자리에서 단호하게 결단하고 대담하게 나아간 시간들. 유엔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유엔 사무총장은 흔히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한다. 대화, 협의, 협력을 통해 전 지구적 문제와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다. 대륙마다, 나라마다, 문화별로, 공동체별로, 개인별로 원하는 조건은 다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는 행동해야 할 도덕적 책무가 있다.” 반기문은 이를 세계시민정신(Global Citizenship)이라고 칭하며 세계 지도자들에게 호소했다. “부패한 자들을 기소할 것을, 평화를 추구할 것을, 여성의 권한을 강화할 것을, 젊은이에게 투자할 것을, 효율적인 집단행동을 위해 다른 나라와 협력할 것을, 공정한 개발과 포괄적 인권을 보장할 것을, 전 국민에 봉사하는 법과 정책을 세울 것을, 대리전쟁을 중단할 것을.”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섰다. • 국가 간 분쟁과 내전을 종식하기 위하여 핵무기 개발 야욕은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긴장하게 만든다. 반기문은 핵 개발에 주력하는 북한과 이란을 설득하기 위한 다자회담을 주선한다. 또한 테러리즘, 분쟁, 탄압, 유혈참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안전과 미래를 보장하려 노력했다. • 더 나약한 존재의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하여 분쟁지역과 재해지역에서 힘없는 존재들은 더 큰 피해를 입는다. 바로 여성과 어린이다. 평화가 깃든 공간에서도 성소수자의 인권은 좀처럼 보장받지 못한다. 반기문은 유엔 평화유지군(‘푸른 헬멧’) 예산을 증액해 소극적 예방에서 적극적 관여로 권한과 활동 범위를 넓히는가 하면, 공동선언문을 통해 성소수자 인권 보호를 천명했다. 또한 에볼라 긴급대응 기구를 창설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라는 비전을 강화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이 비전은 빈곤 퇴치 활동을 포함한다. • 자연재해(태풍과 지진)와 기후위기를 완화하기 위하여 미얀마를 만신창이로 만든 사이클론과 아이티를 조각낸 지진 등 국가적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전 세계인을 보호하는 것이다.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국지적 재해가 더 이상 한 국가의 재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킨 나라와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나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는 반기문이 임기 중 이끌어낸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세부 규칙을 이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갈등을 화해로, 빈곤을 풍요로, 기후위기를 기회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에 대하여. 세계가 직면한 위기는 인류 공동의 노력으로만 극복할 수 있다. 함께 행동하지 않는 한, 평화, 인권, 환경에 대한 우리의 꿈은 허황된 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국제적 연대야말로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임을 경험으로 배웠다. 국제적 연대가 내 조국을 구했고, 그것이 장차 우리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믿음을 나는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그는 전 세계를 종횡무진했다. 재임 10년간 150여 개국을 방문했으며 600회에 달하는 비행을 했다. 달과 지구를 6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 위험한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기 국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자 온갖 위험이 반기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라크에서는 기자회견 도중 박격포 공격,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입국 직전 공항 폭격, 레바논에서는 암살 음모가 있었다. 성난 군중도 때로는 위험 요소였다. “재임 10년간 혼자서 다니는 일은 허용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반기문이 위험한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자신의 방문이 분쟁지역에서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측의 갈등을 푸는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그는 전염병(에볼라, 말라리아 등)이 창궐하는 지역과 지구온난화로 신음하는 지역(남극과 북극, 솔로몬제도, 아마존유역 등)의 피해 실태를 생생하게 보았다. • 이해관계가 다른 국가들을 끈질기게 설득하기 그러나 특정 사안에 대해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다자회담이나 양자회담을 주선하여 긴밀하게 대화하도록 해야 했고, 경제적 이득 때문에 환경 규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나라들을 설득해야만 했다. 분단국가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길게는 10년간 대화를 이어가기도 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호소하는 연설을 수없이 해왔다. • 유엔을 유엔의 비전에 걸맞게 개혁하기 반기문은 투명성, 책임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엔도 개혁했다. 유엔 고위직 재산 공개 실시, 급여 체계 조정, 순환근무제도 도입, 내부 사법제도 정비, 시스템 간소화 및 자동화 도모, 사무국 에너지 효율 증대 리모델링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안보리에 거부권을 남발하는 상임이사국 5개국을 견제하기 위해 상임이사국 회원 확대를 시도했지만 애초에 유엔 사무총장에게 그런 권한은 없었다.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 취임 선서를 마음속에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그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맹세했다. 그 다짐을 지키기 위해, 반기문은 사무총장 퇴임 후 2019년부터 2년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이사장, 보아오포럼 이사장, 세계원로회의(The Elders) 부의장, 세계기후적응센터(GCA) 공동의장 등 10여 개 이상의 역할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보다 나은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반기문의 역할과 임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누구를 상대하든지 나는 언제나 존중과 겸손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런 노력이 때로는 나약함으로 오인당할 때도 있었다. 스스로 만든 나의 행동 지침은 물처럼 유연하되, 물처럼 강해지자는 것이었다. 물은 장애물을 피해 간단없이 흐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맹렬한 충격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법이다. 나는 말하는 것이 지식의 표현이요, 듣는 것이 지혜의 원천이라고 믿는다. 나의 업적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평가가 있겠지만, 나로서는 2015년이 유엔이 세계 인류에게 가장 야심 찬 비전 2가지를 제시한 해로 역사에 기록되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파리기후협약과 더불어,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포함하는 어젠다 2030이 그것이다. 나는 이 두 가지 계기에, 인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맞서 단결함으로써 영감을 얻은 세계 지도자들이 보내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들었다. 그 기립박수야말로, 서로 반목하던 지도자들이 더 고상한 목표를 위해 이견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총회 회의장의 연단으로 오르는 4칸의 계단에 익숙해지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지만, 2006년 12월 14일 내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올라갈 때 그 계단은 유난히 가파르게 느껴졌다. 숨은 가빴지만 가슴은 자신감으로 차 있었다.
나무 목재 도감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니시카와 타카아키 (지은이), 김호진 (옮긴이), 고이즈미 아키오 (감수)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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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니시카와 타카아키 (지은이), 김호진 (옮긴이), 고이즈미 아키오 (감수)
잎과 나무껍질을 포함한 서 있는 나무의 외형과 나뭇잎, 나무껍질 등 생김새와 주요한 생태는 물론 판재 견본과 특징, 건축재, 가구재, 도구재 등 목재의 쓰임새에 이르기까지 한 종류의 나무에 대해 궁금한 대부분의 정보를 사진을 곁들인 간결한 해설로 소개한 도감이다. 임업 관계자나 숲 해설가는 생나무는 잘 알지만 목재에는 생소함을 토로하였고, 목공예가나 목재 관련 종사자는 목재는 그럭저럭 알아도 살아있는 나무나 잎사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쉬워했다. 또한 조경 및 원예 전문가처럼 나무를 직접 기르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무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각 나무의 특징이나 쓰임새까지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이러한 바람에 모두 부응할 수 있도록 나무와 목재, 나무의 쓰임새까지 한곳에 다룬 책을 만들었다.머리말 일러두기 001 가래나무/ 002 가문비나무/ 003 가시나무/ 004 감나무/ 005 감탕나무/ 006 개물푸레나무/ 007 검양옻나무/ 008 계수나무/ 009 고로쇠나무/ 010 곰솔/ 011 구골나무/ 012 굴거리나무/ 013 귤류/ 014 글렌가문비나무/ 015 금송/ 016 나한송/ 017 남천/ 018 노간주나무/ 019 녹나무/ 020 느릅나무류/ 021 느티나무/ 022 도가사와라/ 023 도도마쓰/ 024 돌배나무/ 025 동백나무/ 026 동청목/ 027 들메나무/ 028 때죽나무/ 029 류큐소나무/ 030 류큐흑단/ 031 매실나무/ 032 매화오리나무/ 033 멀구슬나무/ 034 메밀잣밤나무류/ 035 목련/ 036 물참나무/ 037 박달나무/ 038 반들고무나무/ 039 밤나무/ 040 배롱나무/ 041 벚나무/ 042 보리수나무류/ 043 복목/ 044 붉가시나무/ 045 비스코피아 야바니카/ 046 비자나무/ 047 비파나무/ 048 산뽕나무/ 049 삼나무/ 050 상사수/ 051 새우나무/ 052 서어나무류/ 053 소나무/ 054 소태나무/ 055 솔송나무/ 056 시우리자쿠라/ 057 아까시나무/ 058 양버들/ 059 오리나무/ 060 옻나무/ 061 왜종려/ 062 용화수/ 063 윤노리나무/ 064 은모수/ 065 은행나무/ 066 음나무/ 067 일본너도밤나무/ 068 일본목련/ 069 일본벚자작나무/ 070 일본쇠물푸레나무/ 071 일본잎갈나무/ 072 일본전나무/ 073 일본측백나무/ 074 일본피나무/ 075 자동/ 076 자작나무/ 077 자작나무류/ 078 조록나무/ 079 졸참나무/ 080 좀회양목/ 081 주걱물푸레나무/ 082 주목/ 083 참빗살나무/ 084 참오동나무/ 085 참죽나무/ 086 초피나무/ 087 층층나무/ 088 칠엽수/ 089 팥배나무/ 090 팽나무/ 091 편백/ 092 푸조나무/ 093 헛개나무/ 094 호랑버들/ 095 화백/ 096 황벽나무/ 097 후박나무/ 098 후피향나무/ 099 흑문자/ 100 히메코마쓰/ 101 히바 그 밖의 목재 견본 용도별 나무 일람 용어 해설 나무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옮긴이 코멘트 감수자의 말 맺음말한 종의 나무에 관해 궁금한 대부분의 정보를 한눈에 즐길 수 있게 시각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나무 목재 도감!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 《나무로 만든 스툴》, 《나무로 만든 그릇》 등 나무와 관련된 주제로 편집과 집필 활동을 하는 니시카와 타카아키의 최신작 《나무 목재 도감》 출간! 숲 해설가, DIY 애호가, 목공예가, 목재업자, 조경 및 원예 전문가, 나무와 자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흥미롭고 알차게 볼 수 있는 600여 점의 사진과 해설이 담긴 나무와 목재에 관한 비주얼 가이드! “‘나무는 두 번 산다’는 말처럼 자연에서 일생을 마친 나무는 목재나 도구로 모습을 바꿔 오랫동안 사용되거나 보존되며 또 한 번의 생을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 긴 세월을 사는 나무의 중후한 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니시카와 타카아키 이 책은 잎과 나무껍질을 포함한 서 있는 나무의 외형과 나뭇잎, 나무껍질 등 생김새와 주요한 생태는 물론 판재 견본과 특징, 건축재, 가구재, 도구재 등 목재의 쓰임새에 이르기까지 한 종류의 나무에 대해 궁금한 대부분의 정보를 사진을 곁들인 간결한 해설로 소개한 도감이다. 책에 실린 101종의 나무는 숲이나 들에서 나고 자라 목재로 쓰이는 유용한 나무를 고른 것이다. 나무를 주제로 편집과 집필 활동을 하던 저자는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던 목공예가, 목재 회사 직원, 임업 관계자, 숲 해설가, 건축가, 조경 및 원예 전문가 등 나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임업 관계자나 숲 해설가는 생나무는 잘 알지만 목재에는 생소함을 토로하였고, 목공예가나 목재 관련 종사자는 목재는 그럭저럭 알아도 살아있는 나무나 잎사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쉬워했다. 또한 조경 및 원예 전문가처럼 나무를 직접 기르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무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각 나무의 특징이나 쓰임새까지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이러한 바람에 모두 부응할 수 있도록 나무와 목재, 나무의 쓰임새까지 한곳에 다룬 책을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나무는 환경에 맞춰 자라면서 다양한 성질의 목재를 형성한다. 사람들은 이 같은 목재의 성질을 살린 목제품을 만들어 생활에 활용한다. 이 책이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를 가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이 책의 특징 1. 나무와 목재, 쓰임새까지 한꺼번에 소개한다 한 나무마다 2페이지에 걸쳐 나무 혹은 잎과 나무껍질, 판재 견본 및 나무로 만든 도구 등의 모습을 담은 크고 작은 사진들을 곁들여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하였다. 본문과 사진 설명을 통해 나무로서의 특징과 목재로서의 특징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다. 2. 유용한 나무 101가지를 실었다 많은 나무 중에서 숲이나 들에서 자라며 목재로도 사용되는 유용한 나무 101종을 골랐다. 편백이나 느티나무처럼 대표적인 유용한 종류의 나무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특별한 용도를 가진 나무는 되도록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3. 옛 시대의 도구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현재는 쓰이지 않지만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목제품을 몇 점 실었다. 박물관 등의 협조로 일본 조몬 시대나 고훈 시대의 유적에서 발굴된 출토품 사진과 명공들의 귀중한 목공 도구 중 재료를 알 수 있는 도구들을 소개하였다. 4. 다른 나무와 구별하는 방법을 짚어준다 가까운 종이나 비슷한 잎을 가진 나무 사이에서도 가려낼 수 있는 특징을 본문과 사진 설명 곳곳에 배치하였다. 본문 및 사진 설명에는 나무 관련 연구가나 목재 관계자, 목공예가, 목공 장인 등 평소에 늘 나무를 접하는 이들의 취재 내용을 적절히 가미하였다. ● 이 책의 구성 1. 나무에 대한 기본 정보 나무 이름(가나다순) : 나무는 식물명이나 목재명, 특정 지역의 향명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표제 나무 이름은 그중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이름을 사용하였다(표준 국명이 아닐 때도 있다). 그 외의 명칭은 일본명 란에 적는다. 일본명: 가장 먼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일본명을 적었다. 약칭이나 특정 지역의 향명 등 별명도 함께 소개하였으며 향명이 여럿 존재하는 나무는 대표적인 명칭만 소개하였다. 뜻 한자와 중국명이 포함될 때도 있다. 학명 : 넓은잎나무(활엽수)는 APG 분류체계를 기본으로 한다. 과명 : 넓은잎나무는 APG 분류체계를 기본으로 한다. 대괄호([ ]) 안은 종래의 과명이다. 산공재, 환공재, 방사공재 등에 대해서는 용어 해설(214~215쪽)과 왼쪽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기 바란다. 분포 : 해외에서 나고 자라는 나무도 있지만 한국과 일본의 분포지로 한정하였다. 한국에 자생하는 나무는 별도로 표시해두었으며 일본에 자생하지 않는 나무는 원산지를 표시하였다. 비중 : 비중은 기건 비중(공기 중의 온도와 습도 조건을 기준으로 구한 비중)을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무겁고 단단한 목재이며 1을 넘는 목재는 물에 가라앉는다. 각 수치는 다음의 문헌 등을 참고하여 기술하였다. 수치는 범위로 표시하거나 하나의 수치로 표기하였다. 0.45*처럼 별표(*)가 붙은 수치는 홋카이도대학 농학부 목재공학연구실에서 측정한 값이다. 2. 나무와 목재, 쓰임새에 대한 정보 목재 견본 및 목재 설명 : 목재의 나뭇결이나 색 등은 나무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밝혀 둔다. 본문 및 사진 설명 : 나무 높이, 잎 길이 등의 수치는 어림값이다. 나무껍질의 무늬나 갈라진 정도는 나무 나이 혹은 나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잎 설명에 나오는 길이와 폭(최대 폭)은 잎몸을 기준으로 한다. 사진 : 오른쪽 페이지 상단에 판재 견본 사진을 배치하고 서 있는 나무, 나무껍질, 잎, 목제품(가구, 도구, 건축부재 등) 사진을 곳곳에 실었다. 촬영은 대부분 와타나베 겐고 씨가 담당하였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심방설교와 대표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노진향 (지은이) / 2019.05.10
22,0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노진향 (지은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설교문은 신학적으로 심오한 내용보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중심과 본문 중심으로 평범하게 엮었다.짤막하면서도 마음이 묻어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말씀들은 서로에게 감동과 깨달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에 충분한 동기가 될 것이다.제1부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방설교문 제2부 고난과 극복을 위한 심방설교문 제3부 비전과 축복을 위한 심방설교문 제4부 영적인 성숙을 위한 심방설교문 제5부 축하와 위로를 위한 심방 설교문 제6부 교회력에 따른 절기설교문 [종합대표기도문] 제1부 심방 대표기도문 제2부 축복 대심방 대표기도문 제3부 구역예배(속회, 셀, 목장) 대표기도문 제4부 구역(속회, 셀) 헌금기도문 제5부 구역(속회, 셀) 모임 다과 및 식사기도문 제6부 회의와 모임 대표기도문이 책을 내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위로와 격려’를 위해서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평신도들도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며 위로해주어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위로를 받고 치유를 느끼곤 합니다. 그러므로 동등한 위치에서 짤막한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상대방의 안타까움을 함께 공감해주고 나눈다면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서로가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설교문은 신학적으로 심오한 내용보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중심과 본문 중심으로 평범하게 엮었습니다. 짤막하면서도 마음이 묻어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말씀들은 서로에게 감동과 깨달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에 충분한 동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 뒤편에는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대표기도문을 수록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해주고 싶을 때, 혹은 대표기도 순서를 맞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향기로 받으시고 영혼을 깨우는 기도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부키 / 장하준.정승일.이종태 글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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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소설,일반장하준.정승일.이종태 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으로 1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바 있는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쾌도난마 한국경제』 이래 만 7년 만에 정승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이종태 시사인 경제국제팀장과 함께 한국 경제에 대해 거침없는 직설을 펼친다. 2012년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이명박 정부의 우파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발이, 이미 실패로 검증된 좌파 신자유주의로 회귀할 우려 때문이다. 양극화, 고용 없는 성장,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몰락 등 한국 경제가 당면한 문제의 근원은 이미 진단한 바 있듯이 주주 자본주의와 금융 자본에 주도권을 넘긴 신자유주의 정책 탓이다. 그런데 글로벌 금융 위기로 잠시 주춤하던 신자유주의 논리가 \'경제 민주화\', \'재벌 해체\'라는 구호를 앞세워 슬금슬금 복귀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진보보다는 자유주의에 방점을 둔 담론에 한국의 경제 민주화론자들이 깊이 침윤되어 있다. 박정희와 재벌 체제에 대한 뿌리 깊은 반감과 분노가 여기에 복잡하게 얽혀 올바른 현실 인식마저 방해한다. 그러나 철 지난 좌우파 자유주의가 한국 경제의 대안일 수 없다. 당면 경제 문제의 해결책은 복지국가에 대한 강고한 지향에서 나온다. 복지는 시혜나 2차 분배가 아니라, 그 자체로 생산과 분배의 선순환 시스템이다. 한국은 경제 개발 계획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의 절반에도 못 미치던 소득 수준에서 신흥 공업국으로 성장했듯이 국민의 힘을 모으면 복지 또한 발전시킬 수 있다. 10년 뒤, 50년 뒤 우리의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할 시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오늘 우리의 경제 현실이 왜 이렇게 어려워졌는지를 보여 주는 책인 동시에 앞으로 우리 경제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책 제목 그대로 독자들에게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말이다. 시작하며 | 우리는 왜 자유주의를 경계해야 하는가? 자유주의는 근본적으로 시장주의다 노무현 정부의 실패는 진보의 착각 때문 좌파 신자유주의 대 우파 신자유주의 이제는 정말 불판을 갈아야 할 때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99퍼센트가 나서자! 1장 지금의 금융 위기는 복지와 무관하다 구제 금융 투입, 방향은 맞았으나... 금융 위기의 주범, 금융 자본의 항변은... 그리스, 복지가 아니라 유로존이 문제다 18세기 이데올로기에 세계 경제가 무너진다 파산을 선언한 아르헨티나의 극적 반전 양적 완화, 왜 효과를 거두지 못하나? 재정 적자,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제는 국가파산법을 만들어야 한다 금융 위기, 저금리 때문이 아니다 금융 자본주의는 위기를 몰고 다닌다 자본주의 자체의 패러다임이 달라졌다 정보 공개 강화? 면죄부만 줄 뿐이다 결국 문제는 자유 시장에 대한 맹신이다 2장 보수도 진보도 월스트리트를 선망한다 외환 시장 개입, 우리만 한 게 아니다 저격하면 될 걸 왜 무차별 폭격하나 중앙은행 독립? EU의 경험을 새겨라 제2의 IMF 사태론은 어떻게 나왔나 첨단 금융 기법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은행 민영화야말로 반중소기업적이다 은행 해외 매각,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재벌 금융 규제보다 파생상품 규제부터 금산 분리는 절대선도 만능도 아니다 보수와 진보 모두 월스트리트를 선망한다 3장 왜 다시 박정희를 불러내는가? 민주적 통제? 누가 통제한다는 것인가 한국의 경제 발전이 정말 당연한 결과인가 빈부 격차가 정말 박정희 때문인가? 자본주의 경제 발전은 선악의 잣대로 잴 수 없다 만약 1980년대 초에 시장 개혁이 이루어졌다면... 시장 개혁 이후 남미의 현실을 보라! 공정 시장? 결국 영미식 자본주의다 재벌 대신 해외 펀드 지배가 공정인가? 지식 경제-굴뚝 경제, 구분 자체가 난센스다 실리콘밸리야말로 미국 산업 정책의 결과다 4장 재벌 개혁,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 한다 재벌, 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재벌 해체는 투기 자본을 위한 잔칫상이다 키운다는 파이는 누가 먹어 치우고 있는가? 경제 민주화의 이상향이라는 KT를 보라 기업의 투자마저 양극화되고 있다 사냥꾼만 날뛰면 생태계는 무너진다 기관 투자자는 과연 선량한가 재벌 경영권과 복지를 맞바꾸자 투자자 이익보다 미래 산업 육성이 먼저다 재벌 상속, 재산권 상속 문제가 아니다 이제 왕권신수설에서 입헌군주제로 중소기업이야말로 \'경제 민주화\'의 피해자다 복지가 중소기업을 업그레이드한다 청년 창업은 패배자만 양산할 수 있다 5장 가장 좋은 FTA 대책이 바로 복지국가다 첨단 금융, 정보 혁명, 지식 산업이라는 미신 왜 스위스를 \'알프스의 요새\'라고 하는가 제조업 없이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도 없다 \'세계의 사무실\' 인도의 열악한 경제 현실 한국의 제조업이 과연 세계적 수준인가? 첨단 산업 육성, \'할 수 있다\'면 그만인가 재벌들이 FTA를 환영하는 이유는... FTA로 경제가 성장한다는 게 오히려 괴담이다 가장 좋은 FTA 대책이 바로 복지국가 6장 복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공동구매다! 복지는 생산과 분배의 \'선순환 시스템\' 시장은 본래 공정하게 분배하지 않는다 다친 사람 치료 이전에 아예 다치지 않게 하라 진짜 경제 민주화는 \'1원 1표\'가 아니다 세금 증액 없는 복지? 불가능한 구호다 복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공동 구매다 1인당 월 1만 1000원이면 무상 의료도 가능 7장 노동도 부동산도 결국 복지 문제다 미국식 복지로 복지를 논하지 마라 신고전파 포퓰리즘은 하향 평준화 노선 면허제는 시장 논리로 따질 게 아니다 유연 안정성을 말하기 전에 안전망부터! 노동 복지는 소비가 아닌 생산이다 재벌 개혁보다는 최저임금 규제를! 토건과 경제 체제는 별개의 문제다 부동산 거품도 주주 자본주의가 키웠다 자산 재분배가 아니라 소득 재분배를! 마치며 | 경제를 발전시켰듯이 복지도 발전시킬 수 있다실패한 \'진보의 착각\'을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가? 작금의 한국 경제 상황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꼬인 것인지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어지럽게 얽히고 헝클어진 상태, 즉 \'난마\'와 같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베어 낸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일화처럼 명쾌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에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가 다시금 나섰다. 2005년 『쾌도난마 한국경제』에서 선입견 없는 냉철한 현실 인식으로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사회적 대타협과 복지국가를 대안으로 제시했던 정승일, 이종태 공저자와 함께다. 무엇이 이들을 7년 만에 다시 모이게 한 것일까? 언뜻 보면 이들이 7년 전의 저서에서 강하게 주장했던 복지국가라는 비전은 바야흐로 여야를 초월하여 대세가 된 듯하다. 2005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보수는 말할 것도 없고 진보 개혁 진영조차 근본 개혁도 모자랄 판에 웬 뜬금없는 복지 타령이냐며 마뜩잖아했던 것이 당시 반응이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를 명백히 신자유주의로 규정하고 주주 자본주의의 폐해와 국제 투기 자본을 위시한 금융 자본의 준동을 강력하게 경고했던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혜안은 이후 하나씩 입증되었다. 2008년 가을 발생한 세계 금융 위기는 실물 경제를 꼬리로 전락시키고 금융이 몸통 노릇을 하는 신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의 한계와 문제점을 명백하게 드러냈다. 보수 세력의 선진화·시장화론에 맞설 대안적 담론을 희구하던 진보 개혁 진영이 복지국가론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2010년 6월 지방 선거에서 보편적 무상 급식이 정치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과 진보 정당이 \'보편적 복지\'를 수용하고 여당인 한나라당도 일정하게 받아들이면서 복지국가 의제는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지배적 의제로 떠올랐다. 그런데 이상 기류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2011년 가을부터 \'경제 민주화와 재벌 개혁\'이라는 화두가 다시 득세한 것이다. 저자들은 이 화두에서 이미 실패로 입증된 \'진보의 착각\'이 되풀이되는 것을 발견한다. 진보의 착각이란 무엇인가? 시장주의에 경도되어 정부의 산업 정책을 반대하고 결과적으로 1원 1표로 대표되는 주주 자본주의에 친화적이며 민영화에 찬성하고 노동조합이 자본에 밀려 약체가 되는 것을 방관한 좌파 신자유주의 노선을 경제 민주화라는 명분 아래 집행한 것을 말한다. 진보의 착각은 노무현 정부의 실패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 뒤를 이은 이명박 정부는 원조 우파 신자유주의의 한계를 모두 드러냈다. 그런데 우파 신자유주의가 지긋지긋하다고 다시 실패한 좌파 신자유주의로 돌아갈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신자유주의라는 불판 자체를 갈아 치울 때가 아닌가. 그러면 새로운 불판은 무엇인가. 이것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집필한 저자들의 문제의식이다. 자유주의는 근본적으로 시장주의일 뿐이다 뼈저린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 임기가 끝나 가는 시점에 이런 착각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그 이면에 드리운 자유주의의 깊은 그림자를 주목한다. 이 책이 자유주의의 본질적 위험성에 대한 날카로운 경계를 담은 것은 그 때문이다. 한국의 민주화 운동사에서 한 번도 정면 대결이 벌어지지 않았던 \'자유주의\'와의 일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하준 교수는 자유주의는 근본적으로 시장주의라고 잘라 말한다. 이 개념에 혼선이 빚어지는 이유는 리버럴(liberal)이라는 미국 지식인 사회와 정계의 어법에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도 자유주의와 진보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이 탄생한 유럽에서는 18~19세기 지주나 봉건 귀족 같은 특권 계급에 대항해 시장주의 질서를 형성하고자 했던 흐름을 리버럴이라 하고 이런 리버럴이 만든 시장 질서마저 바꾸자고 주장하는 세력을 진보라고 명확히 통칭한다. 자본주의와 함께 만들어진 고전적 자유주의는 1930년대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그 생명을 다했다. 이어서 탄생한 20세기 중반의 진보적 자유주의 혹은 사회적 자유주의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그 방점을 자유주의가 아닌 진보에 두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만발한 20세기 후반부터 전 세계의 진보적 자유주의는 그 방점을 진보가 아닌 자유주의로 옮겼다. 바로 이것이 20세기 후반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서구에서도 진보적 자유주의를 주장했던 정파와 지식인들이 사실상 그 행동에서는 신자유주의자들과 별 차이가 없었던 이유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로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2010년 이후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자유주의자들은 우파 신자유주의(오리지널 신자유주의)이건 좌파 신자유주의(진보적 자유주의)이건 관계없이 다시 자유 시장의 합리성과 투명성, 효율성에 방점을 찍으면서 국가의 시장 통제와 개입에 반대하고 있다. 결국 시장 지상주의로 향하는 것이다. 이 자유주쟀의 입김이 얼마나 센지를 보여 주는 사례가 미국 오바마 정부의 구제 금융 투입 방식이다. \'은행 국유화는 사회주의\'라는 색깔론을 펼치면서 월스트리트는 물론 루카스 같은 시카고학파 경제학자들까지 모두 반대하는 통에 오바마 정부는 골드만삭스나 메릴린치 같은 금융 회사에 보통주가 아닌 우선주 방식으로 구제 금융을 제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는 정부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할 수가 없다. 결국 구제 금융으로 살아난 금융 회사들이 퇴직 CEO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주고 보너스 잔치를 벌여도 일체 개입할 수 없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정부는 기업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자유주의 논리에 세뇌된 결과이자, 금융 자본의 엄청난 로비에 밀린 것이다. 경제 민주화 구호 아래 MB 정부 초기부터 나타난 시장주의의 반격 자유주의와 신고전파 경제학의 뿌리가 강한 영미권은 그렇다 치고, 한국도 같은 상황일까. 이명박 정부 초기부터 자유주의와 완고한 시장주의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감과 뒤엉켜 수시로 출몰했다. 2008년 여름의 금리 인상 논쟁, 외환 시장 개입 논쟁이 이를 잘 보여 준다. 촛불 시위가 한창이던 그해 여름 국제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기승을 부려 원유가가 2008년 초 70달러대에서 7월에는 148달러로 2배 이상 뛰었고 밀 가격은 6개월 사이에 네 배나 올랐다. 수입 물가의 영향으로 국내의 도소매 물가가 급등하자 국내 시장 개혁과 경제 민주화론자들은 일제히 \'물가 억제를 위해 금리를 올리고, 원화 가치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하준 교수는 금리 인상이나 재정 긴축은 금융 자산가들에게나 좋은 일이고 그게 바로 시장주의라는 점을 지적한다.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진보 세력이 금리 인상이나 재정 긴축을 앞장서서 주장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당시의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큰손들이 달러 가치의 하락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면서 벌어진 일로서, 금리 인상만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또 당시 경제 민주화론자들과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같은 시장 개혁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원화 약세 정책을 비판하며 공개적으로 강만수 장관 해임과 외환 시장에 대한 인위적 개입 중지를 요구했다. 외환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을 관치라며 반발했고, 원화 약세가 수출 대기업에만 이익을 준다는 분노가 바탕에 깔렸다. 결국 이 논쟁들은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고 공정하게 관리만 하자는 시장주의의 반격이다. 국제 금융 자본을 통제하거나 주주 자본주의를 시정하여 경제 체질을 바꾸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시장주의자들의 관심 밖이다. 박정희의 유령과 싸우다 한미 FTA를 불러들였다 이번 책은 전체 7개 장 가운데 두 장을 박정희와 재벌 문제에 할애하고 있다.(3장 \'왜 다시 박정희를 불러내는가?\', 4장 \'재벌 개혁,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 한다\') 이 주제들은 이미 2005년 『쾌도난마 한국경제』 출간 당시에도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사안이다. 박정희가 만든 경제 구조의 유산인 관치, 재벌, 토건 경제가 오늘의 우리를 계속 괴롭힌다는 경제 민주화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장하준을 비롯한 저자들은 어떤 의견일까? 경제 민주화론자들이 박정희 체제를 자꾸 불러내는 것은 자신들이 옹호한 좌파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패를 변호하는 \'알리바이\'일 뿐이라고 저자들은 일축한다. 문제는 변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정책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박정희 시절의 폐해였다는 관치에 대한 거부감이 산업 정책에 대한 반대로 나타난다거나 재벌 경제를 타파해야 한다는 논리로 옮겨 가다 보니, 쌍용자동차 사례와 같이 외국 자본이 국내 기업을 인수한 뒤 기술을 빼먹고 \'먹튀\'해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또 박정희와 재벌에 대한 반감은 종종 현실 인식마저 왜곡한다. \'재벌이 있는 한 한국 경제에 진정한 혁신은 없다\'는 사고가 우리 사회에 삼성전자 대 애플, 이건희 대 스티브 잡스, 갤럭시 대 아이폰이라는 구도를 만들어, 전자는 사이비이고 후자는 진정한 혁신이라거나 전자는 나쁜 재벌이고 후자는 진정한 혁신적 기업가라는 편견을 심어 놓는다. 이러다 보니 애플이 가진 비교 우위는 컴퓨터 과학과 기초 수학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국방부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해 전략적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킨 미국적 특성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은 간과된다. 감동을 주는 소프트웨어 회사 이미지를 지닌 애플 또한 아이폰을 제조하는 대만계, 중국계 회사의 하청 기업들에 대한 임금 착취로 원성을 사고 있으며 혁신 능력이 떨어진다는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기술 특허가 많다는 사실은 주목되지 않는다. 이런 인식이 더 나아가 경제를 굴뚝 경제와 지식 경제로 나누고 대립시키는 난센스로 발전한다. 굴뚝 경제가 태동한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가능했? 이유가 새로운 지식을 생산에 계속 응용했기 때문이듯이, 지식은 어느 시대의 경제에서나 중요했다. 지식 경제나 탈산업 사회를 내세우며 이 단계에서는 자본주의의 문제가 해결된 듯이 포장하는 것은 경제사에 대한 인식 결여이자 \'제3의 길\'로 대표되는 중도좌파 노선, 미국 리버럴들의 시각과 겹치는 것이다.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리버럴 관점은 참여정부 시절 한미 FTA 추진으로 이어졌다. IMF 이후 금융 산업을 첨단 서비스 산업으로 보고 동북아 금융 허브를 지향하고 월스트리트 모델을 수입하여 금융과 기업을 바꾸자는 논의로 확대된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들도 경제를 민주화해야 한다거나 재벌을 개혁하자는 대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방법론이 다를 뿐이다. 시장주의나 자유주의에 입각한 경제 민주화론과 재벌 개혁론은 지난 시기에 엄청난 정책적 실패를 낳았는데 이명박 정부가 밉다고 해서, 재벌이 동네 치킨 집까지 잠식해 들어가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다시 똑같은 잘못된 수술 칼을 집어 들 것이냐고 저자들은 반문한다. 중요한 것은 재벌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재벌이 우리 사회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도록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이다. 저자들은 \'주주 자본주의 규제\', \'기업 집단법 제정\', \'재벌이 첨단 산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산업 정책\' 등을 현실적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생산과 분배의 선순환 시스템이자 모든 사람을 위한 공동 구매가 곧 복지 영미식 자유주의에 깊이 침윤된 풍토에 더하여 박정희, 재벌 체제 등 대립과 반목을 불러일으키는 낡은 유산들이 첩첩이 쌓인 오늘의 난마처럼 얽힌 현실을 돌파하려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장하준을 비롯한 저자들이 그토록 치열하게 자유주의를 비판한 이유는 바로 복지국가 비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지국가를 신자유주의 대안으로 내세우는 것에 대해 적잖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하기도 한다. 먼저 \'왜 생산은 않고 분배만 하려 드느냐\'는 보수 쪽의 시각이 있다. 저자들은 가난한 사람만 골라 시혜를 주듯 지원하는 미국, 영국식 복지를 선별적 복지 또는 잔여적 복지로 지칭하며, 생산과 복지가 긴밀히 연결되어 선순환하는 \'생산적 복지\'와 구분한다. 생산적 복지의 사례는 북유럽, 독일 등이다. 극빈자만 혜택을 받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는다는 면에서 \'보편적 복지\'라고도 한다. 현대 경제의 발전은 복지국가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기술이 발전하고 산업이 고도화하는 현대 경제에서는 실직자가 새로운 직종으로 옮기려면 상당 기간 재교육이 불가피하다. 이를 감당할 국가적 대책이 없다면 경제 전체의 산업 고도화는 요원하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이 신자유주의 성향이 농후한 다보스 포럼에서 조사하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설문 조사에서 항시 수위를 차지하는 것은 복지국가가 곧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즉 생산에 유리한 사회를 형성하는 증거라고 저자들은 역설한다. 이런 국가적 대책마저 시장에 일임하자는 생각이 미국 리버럴의 철학이기도 하다. 이러한 생산적 복지, 보편적 복지를 하자면 당연히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정부 복지 예산은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끝에서 두세 번째인 9퍼센트다. 스웨덴이 30퍼센트가 넘고 미국은 13~14퍼센트이며 OECD 평균에 가까운 이탈리아가 19.3퍼센트 수준이다. 따라서 이탈리아 수준의 복지를 실현하려 해도 현재보다 GDP 대비 복지 예산을 10퍼센트 더 늘려야 하며 이는 2012년 기준으로 140조 원이다. 대단히 큰 액수이기에 매년 단계적으로 복지 예산을 늘려 10년 뒤 OECD 평균의 복지국가를 만드는 구상이 필요하다. 이것이 달성되면 다시 2023년부터 스웨덴 수준의 복지국가를 향한 10년간의 대장정에 올라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산층을 비롯한 국민들과 정치인들의 결단이 요구된다. 복지 예산의 증가는 세금의 증액 없이는 불가능하다. 세금을 \'빼앗기는 돈\'이 아니라 \'같이 쓰는 돈\'으로 보고 복지 지출을 \'공짜\'가 아닌 \'공동 구매\'로 보는 인식 전환을 해야 한다. 공동 구매의 장점은 이미 국민건강보험에서 확인되었다. 개별적으로 약국에서 의약품을 사는 것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같은 정부 기관이 직접 제약 회사와 협상해 구매하는 편이 훨씬 싸다. 이런 원리는 교육, 노인연금 등에도 적용된다.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처럼 복지도 국민의 힘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보편적 복지의 실현은 재벌 개혁 운동의 한 방식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보자.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OECD 평균인 90퍼센트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2010년 기준 약 12조 원의 재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가입자 일인당 월 평균 1만 1000원을 추가 부담하면 된다. 2010년부터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이 추진쿇는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은 이를 통해 한국도 유럽에서 시행하는 사실상의 무상 의료를 가능하게 한다. 자연히 민간 보험회사 특히 삼성생명을 주력 계열사로 두고 있는 삼성그룹의 입지가 줄어든다. 경제 민주화 따로 재벌 개혁 따로가 아니라 복지국가의 비전 자체가 모든 것을 시장에서 해결하라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복지국가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까. 저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자신한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통해 장하준을 비롯한 세 저자가 역설하는 점은 결국 이것이다. 보편적 복지국가의 모범으로 알려진 스웨덴 시스템도 결코 평탄하게 실현된 것이 아니다. 반세기 가까이 있었던 온갖 정치, 경제적 논쟁과 대립을 극복하고 국민의 힘을 모아 형성한 것이다. 이 책은 전면에 걸쳐 경제 민주화론을 비판하고 자유주의에 대해 날을 세우고 있다. 이는 묵은 분노와 감정의 대립을 넘어 현실을 객관적인 눈으로 인식하고 진보적 관점에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묵직한 고뇌에서 나온 것이 아닐 수 없다. 이제야말로 99퍼센트가 나서서 10년 뒤, 50년 뒤 대한민국의 모습을 결정할 순간이다. 이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다시 시작하는 청춘 영어 2
다락원 / 김지연, 박경미 (지은이)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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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김지연, 박경미 (지은이)
50대 이상의 영어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기초 영어책, <다시 시작하는 청춘 영어> 시리즈 2권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에 많이 쓰는 영어 표현을 반영했으며, 다양한 주제별 어휘와 표현도 풍성하게 담았다. 2권에서는 1권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의 문법 사항을 담아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PART 1 _ 먼저 알아 두기 알파벳 읽기와 쓰기 알기 쉬운 알파벳의 소리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 꼭 알아 둘 문법 용어 PART 2 _ 차근차근 공부하기 나에 대해 말하기 01 I’m so excited. 나는 아주 신나요. 02 I have a headache. 저는 머리가 아파요. 03 I like cooking.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04 I want to travel. 나는 여행하고 싶어요. 05 I have to get up early. 저는 일찍 일어나야 해요. 다른 사람 또는 사물/동물에 대해 말하기 06 She has long hair. 그녀는 긴 머리를 갖고 있어요. 07 Yujin cooks every day. 유진 씨는 매일 요리를 해요. 08 My phone is bigger than yours. 내 전화기는 당신 것보다 더 커요. 09 The dog is the biggest of all. 개가 모두 중에 가장 커요. 의문사로 묻고 답하기 10 Where is my laptop? 내 노트북은 어디에 있어? 11 How much is this apple? 이 사과는 얼마인가요? ● 숫자 읽기, 가격 말하기 12 What time is it now? 지금 몇 시니? 13 When is Chuseok? 추석은 언제인가요? ● 월과 일 과거와 미래의 일 말하기 14 He wasn’t tall. 그는 키가 크지 않았어요. 15 I listened to music. 저는 음악을 들었어요. 16 I made chicken soup. 전 닭고기 수프를 만들었어요. 17 I was cooking. 저는 요리하고 있었어요. 18 It was cloudy yesterday. 어제는 날씨가 흐렸어요. 19 I will be a teacher. 저는 교사가 될 거예요. 20 I’m going to buy a scarf. 저는 스카프를 살 예정이에요. 정답 및 해설 PART 3 _ 더 깊이 배우기 말하기 표현 한눈에 보는 문법 정리표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 하루하루가 새롭다! 50대 이상의 영어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영어교과서 50대 이상의 영어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기초 영어책, <다시 시작하는 청춘 영어> 시리즈 2권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에 많이 쓰는 영어 표현을 반영했으며, 다양한 주제별 어휘와 표현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2권에서는 1권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의 문법 사항을 담아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우리말로 발음을 표시해 누구나 쉽게 영어를 읽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삽화와 이미지로 보는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저자 선생님들의 무료 영상강의와 음성강의도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강의를 보고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1권과 2권을 모두 공부하면 영어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한 단계 더 나아간 문법과 어휘를 담았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 1권에서 배우지 않았던 비교급과 최상급, 동명사와 to 부정사, 미래 시제 등 좀 더 확장된 문법 사항을 다룹니다. 아픈 곳, 외모, 취미를 나타내는 표현 등 어휘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졌습니다. ▶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하기 문장을 뽑았습니다 내 취미 말하기, 다른 사람의 외모 묘사하기, 시간과 날짜 말하기 등 일상에서 많이 쓰는 기초 문장과 유용한 표현을 제시해 실용적인 영어 회화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내비게이션, 라이브 콘서트…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는 영어 표현의 정확한 뜻을 알려드립니다. 평소에 무심코 썼던 잘못된 콩글리시와 제대로 된 영어 표현도 알 수 있습니다. ▶ 저자의 강의를 보며 핵심 내용을 복습합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단원의 내용을 요약한 저자의 영상 강의와 문법 사항을 정리한 음성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강의를 보고 들으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중국역대시가선집 3
돌베개 / 기세준.신영복 엮음 / 1994.04.10
30,000

돌베개소설,일반기세준.신영복 엮음
음풍농월이 아닌 민초들의 노래를 새로운 선시, 유려한 번역으로 충실하게 소개한 중국시가선집. 기원전 1,000년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 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이다.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민요를 모두 포괄한 것으로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1권 머리말 【선진시대(先秦時代)】 시경(詩經) 주남 / 소남 / 패풍 / 용풍 / 위풍 / 왕풍 / 정풍 / 제풍 / 위풍 / 당풍 / 진풍 / 회풍 / 조풍 / 빈풍 / 소아 / 대아 / 주송 초사(楚辭) 굴원 / 송옥 【한대(漢代)】 한대 사부(漢代辭賦) 가의 / 회남소산 / 양홍 악부시(樂府詩) 고시(古詩) 【위진시대(魏晉時代)】 건안풍골(建安風骨) 조조 / 채염 / 왕찬 / 진림 / 조식 정시(正始)·태강(太康) 원적 / 혜강 / 반악 / 장협 / 육기 / 좌사 / 곽박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동진(東晉) 도연명 송(宋) 사령운 / 포조 제(齊) 사조 / 왕융 / 심약 양(梁) 오균 / 하손 / 온자승 진(陳) 음갱 / 서릉 / 유신 / 강총 민요(民謠) * 작품별 찾아보기 * 작가별 찾아보기 2권 머리말 당(唐) 1 【초당(初唐)】 위징 / 왕적 / 왕발 / 낙빈왕 / 양형 / 노조린 / 두심언 / 소미도 / 설직 / 유희이 / 송지문 / 심전기 / 진자앙 / 하지장 / 장약허 / 장욱 / 장열 / 왕한 / 왕만 / 장구령 【성당(盛唐)】 왕지환 / 최국보 / 맹호연 / 이기 / 기모잠 / 최호 / 조영 / 왕창령 / 최서 / 왕유 / 장순 / 고적 / 이백 / 상건 / 두보 / 잠삼 / 장계 / 유방평 * 작품별 찾아보기 * 작가별 찾아보기 3권 머리말 당(唐) 2 【중당(中唐)】 유장경 / 황보염 / 원음풍농월이 아닌 민초들의 노래를 새로운 선시, 유려한 번역으로 충실하게 소개한 중국시가선집. 기원전 1,000년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 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민요를 모두 포괄한 것으로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 1. 내용과 주요 특징 이 책은 기원전 1000년경에 나온 시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이다. 이 선집은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두 포괄하여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 1) 국내 최초로 중국 시사 3천년 총망라 그동안 시경과 당시는 더러 번역되어 우리에게 소개되었으나 놀랍게도 중국사가의 전모를 소개한 제대로 된 번역서는 없었다. 이 선집은 3천년의 중국 시가 가운데서 사상성과 예술성이 높은 작품 1,239수를 뽑아 수록하고 있다. 또한 편집에 있어서 역대 시가유파(時歌流派)의 전개과정과 흐름이 반영되도록 배려함으로써 중국시가의 전체적인 모습이 바르게 소개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새로운 시각의 선시로 중국시의 전통을 새롭게 조명 중국 한시 하면 으레 음풍농월을 떠올리거나 한가한 양반들의 소일거리에 불과하다는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러나 중국의 시가는 그 발생적 시점부터 민중의 삶과 고통을 반영한다는 정신을 전통으로 삼아왔다. 중국시가의 원류로서 중국과 우리의 시가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시경은 바로 민중의 고통을 살피기 위해 관리들이 수집한 민중의 노래가 그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만연된 것은 과거 문자문화를 독점한 봉건지배계층이 민중의 삶과 고통을 반영한 시가를 배척하면서 자신들의 입장과 구미에 맞는 음풍농월만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소개된 중국 시집들은 이러한 그릇된 시각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민중의 삶과 질고를 외면하지 않은 중국시가의 전통을 바르게 소개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이 선집은 그동안 제외되거나 묻혀졌던 시, 노래, 민요 등을 광범하게 소개함으로써 중국시 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3) 현대 감각의 전혀 새로운 번역 한자말에 토씨만 붙이거나 뜻만 옮겨놓은 번역으로는 시의 맛을 느낄 수 없다. 또한 지나친 의역으로 원시의 시상을 왜곡시키는 것은 올바른 번역일 수 없다. 이 선집은 이러한 양 편향에서 벗어나 한문 특유의 압축된 의미를 간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되, 요즘 젊은이들도 자연스럽게 한시의 시상에 젖어들 수 있도록 우리말 시처럼 매끄럽게 번역하였다. 4) 시대와 작가에 대한 풍부한 해설 담아 시대와 시인마다 시대상황과 시 세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설을 붙여 굳이 문학사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시인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5) 미려한 해서체 원문과 여유로운 편집 이 선집은 왼쪽에는 원문과 주해를 싣고 오른쪽에는 번역된 시를 싣는 대역식 편집방법을 택하였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번역시는 번역시대로 일반 시집과 다름없이 여유롭게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옛 책의 붓글씨처럼 아름다운 해서체 원문을 보면서는 한시의 독특한 맛을 한껏 만끽하도록 했다. 2. 발간의 의의와 주목할 점 첫째, 중국과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동양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간된 이 선집은 우리의 문화적 지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중국 문화의 원류를 이해하는 데 더 없이 좋은 기본자료로서 독서계의 비상한 관심
내생명 성경전서 : 국한문판
내생명 / 내생명 편집부 (지은이) / 2019.11.25
25,000

내생명소설,일반내생명 편집부 (지은이)
익숙한 서체의 가장 읽기 편한 성경! 오직 성경만 수록한 군더더기 없는, 꼭 필요한 한자만 표기하여 음을 단 읽기 쉬운 성경이다.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만 충실하게 해석하고, 원문에 충실한 성경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간행사 구약전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전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내생명 성경전서』는 다음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정확하고 쉽게 표현하여 발간된 성경입니다. 1. 『내생명 성경전서』는 대한성서공회 발행 『관주성경전서(貫珠聖經全書) 간이국한문(簡易國漢文)』(1964년 11월 30일 발행)과 『관주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62년 5월 10일 발행)을 근본으로 하였다. 1. 성경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언어로 인간에게 계시(딤후3:16)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말이다. 1.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가 모순 없는 통일성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의 말씀이다. 1. 성경만이 유일신 신앙의 절대 근거와 기준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오직 성령의 역사(요14:26)에 의해서만 번역하고 해석해야 한다. 1. 성경은 성경으로만(마11:25) 해석해야 한다. 1. 성경은 유일신의 이름으로 그 내용을 계시하셨기 때문에 유일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은 원문에 충실하여야 한다. 1. 성경적 창조론은 반드시 7일 창조의 설계도(창1:1-2:3)로 정립하여야 한다. 6일 창조론(창1:1-31)이나 자연 계시론(롬1:20)의 창조론은 성경적 창조론이 아니다. 1. 유일신 유일의 목적은 직접 인간을 구원(딤전2:4)하는 것이다. 1. 유일신의 인간 구원은 영혼의 천국 구원(마24:14)인 원죄 구원(창3:6)이지, 육신과 세상을 구원하는 자범죄 구원이 아니다. 1. 원죄(롬5:12) 구원은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직접 강림하시어, 직접 인간과 함께하시는(렘31:32-33) 직접구원이지,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는 간접구원이 아니다. 1. 구원받을 수 없는 지옥 필연의 절대 죄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거역하는 역성(逆聖, 눅17:1-2)이지, 인간관계의 종교적 죄(눅17:3-4)가 아니다.(욥35:5-8) 1. 창조론적 인간은, 겉사람은 흙인 육체 속에 초월자인 영이 내주(창2:7)하고 있는 이중체(고후4:16)이지, 진화론적인 단일체의 물리적 인간이 아니다. 1. 성경이 계시(사7:14)하는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인 겉사람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으로 임마누엘(눅4:18)하신,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사9:6,11:1-2)인 이중체이지, 육신 자체가 하나님인 단일체가 아니다. 1.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는 겉사람 예수이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임마누엘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시체에서 일탈하신 것이지, 육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불사조가 된 것이 아니다. 1.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체에서 일탈하신 시공을 초월(요20:19-23)한 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가시적으로 현현하신 것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육신의 예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막16:12, 계1:12-20) 1. 부활의 목적은 영의 실체성(창18:1-4)을 육적이며 가시적으로 증거하기 위함이지, 예수의 육신이 불사조임을 증거하기 위함이 아니다. 1. 재림 예수는 시공을 초월(마24:27)한 영체이지, 시공적 존재인 육신의 예수가 아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인간의 육 신 속에 임마누엘(요14:16-17)하시는, 성령침례(요3:5)이다. 1.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은 언약의 피(마26:28)이지, 시간과 공간과 대상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신비의 보혈이 아니다. 1. 성경적인 구원의 예식(마28:18-20)은 원죄에서의 구원인 성령 침례(요3:5)의 浸禮式(롬6:1-11)이지 예수 피로 자범죄를 씻어 구원받는 洗禮式이 아니다.(벧전3:21) 1. 성경적 구원과 성화는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령 침례만으로 충분한 것(요14:6)이지, 예수의 대속의 보혈로 구원받고 종교적 제자 훈련으로 성화해야 하는 이중 구원이 아니다. 성경을 성경으로만 충실하게 해석하고, 원문에 충실한, 그래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내생명 성경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떠나서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전나무숲 / 선재광 (지은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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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건강,요리선재광 (지은이)
만성질환 전문의인 선재광 박사가 한의학의 전통 이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체를 에너지(한의학에서는 ‘기氣’) 관점으로 보는 에너지의학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척추와 면역력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인간이 가진 에너지의 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건강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환자들을 진료하던 중 환자들이 아무리 건강 회복에 좋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살아도 치유가 더딘 데에는 ‘척추’에 공통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척추’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인체를 에너지(기)의 관점에서 봤을 때,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은 몸속 에너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가 더러워지고 체온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몸의 일부분을 자극하면 연결된 다른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즉 척추는 혈액을 만들고 생체전기를 만들어 온몸의 에너지로 활용하고 관리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척추 경혈’을 자극하면 척추와 연결된 체내 장기들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막혔던 에너지 순환이 원활해져 피가 맑아지고 체온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각종 통증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머리말 _ “좋은 음식,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그런데 왜 여기저기 아프지?” PART 1. 인체 에너지의 컨트롤타워, 척추 우리가 몰랐던 뼈의 중요성 ■ 뼈를 자극하면 생기는 전기 ■ 운동을 하면 뼈도 동시에 자극 척추는 인체 에너지의 컨트롤타워이자 산맥 ■ 33개의 뼈가 만드는 신비 생체에너지와 기혈의 원리 ■ 인체를 돌보는 기와 혈 ■ 상호보완적 성격의 기와 혈 척추에는 중요한 경혈이 있다? ■ 기혈, 경락, 경혈의 관계 기혈의 흐름이 막히면 통증이 생긴다 ■ 통증은 면역력이 작동하는 하나의 방식 ■ 하버드대학교 의대 팀도 검증 경혈과 경락은 근막과 거의 일치 ■ 근막은 몸 전체를 감싼 신체의 방어선 ■ 경혈에 침을 놓으면 생기는 일 척추와 척수, 그리고 뇌 건강 ■ 척수는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의 일부 ■ 몸과 마음이 뇌와 척수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감정, 척추와도 연관이 있다 ■ 척추 건강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칠정은 요통의 한 종류  Health Info _ 감정과 몸의 변화 PART 2. 에너지의학과 한의학이 밝힌 인체의 원리 서양의학 이전의 의학과 에너지의 기원 ■ 아유르베다 의학과 한의학 ■ 웰니스 산업계에서 주목 에너지의학과 한의학이 말하는 건강의 원리 ■ 새로운 진실, 새로운 의학 ■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 마음에도 에너지가 있다 ■ 마음과 생각이 가진 주파수 ■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지배한다 기와 전기, 그리고 에너지 ■ 태초부터 생명과 함께한 전기 ■ 에너지로 치료하는 전자약 ■ 최첨단 기구를 활용해 ‘척추 경혈 자극 치료’ 연구 에너지 순환 장애와 냉증, 그리고 척추 ■ 염증도 에너지 순환 문제 ■ 자율신경계를 위협하는 척추 질환 침 시술이 만들어내는 에너지 순환의 효과 ■ 미국 국립보건원도 인정한 침 시술 PART 3. 척추 경혈을 잘 자극하면 온몸의 에너지가 순환한다 에너지 순환이 막혔을 때 우리 몸에 생기는 일들 ■ 두통에서 조현병까지, 모두 에너지 순환의 문제 일상을 위협하는 척추 관련 질환 ■ 척추 문제로 생긴 질환들 ■ 약물 치료나 수술은 재발하기 일쑤 척추 경혈 자극으로 얻는 치료 효과 ■ 정골 요법 : 틀어진 뼈를 바로잡는다 ■ 척추 교정 요법 : 근육, 골격, 신경의 상태를 개선한다 ■ 반사 요법 :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특정 지점을 자극한다 ■ 한의학의 경혈 자극 : 증상별로 다른 척추 부분을 자극한다 질환별 척추 경혈 자극법 ■ 고혈압, 불면증, 조현병, 어깨 통증 : 척추 상부의 경혈을 자극 ■ 높은 간 수치, 당뇨병, 식체 : 척추 중부의 경혈을 자극 ■ 갱년기 증상, 생리통, 허리 통증, 무릎 통증 : 척추 하부의 경혈을 자극 제대로 된 척추 경혈 자극법 ■ 척추 경혈 자극 시 꼭 반영되어야 할 승강·출입 운동 ■ 치료기의 핵심은 에너지 순환의 원리를 잘 구현하는 것 ■ 치료기가 없다면 작은 공이나 대나무로 관절염도 고치는 척추 경혈 자극 치료 ■ 육체노동자, 운동선수 등 주의해야 ■ 관절염의 근본 치료 ■ 관절에 좋은 운동 ■ 중장년 세대를 위한 운동법 PART 4. 에너지 순환을 위한 슬기로운 일상생활 약물 치료, 수술 없이 질병에서 벗어나는 법 ■ 반복되는 실수는 구조적인 문제 ■ 수술과 약물에서 자유로운 척추 경혈 치료기 척추를 약화시키는 요인 제거하기 ■ 스트레스는 뼈와 근육을 약화시키는 주범 ■ 냉기와 습기도 척추 약화에 영향 미쳐 ■ 냉기와 습기에 대처해 척추 약화를 미리 막는 방법 체온을 올려 피를 해독한다 ■ 피가 깨끗해야 면역력도 탁월 ■ 체온이 1℃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씩 약화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이유 ■ 비만은 척추에 큰 부담 ■ 관절염, 요통,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은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매일 먹는 음식의 중요성 ■ 콜라겐이 풍부한 식품이 좋아 ■ 칼슘의 작용을 돕는 영양소들을 함께 먹어야 ■ 한약재로도 관절 질환 치료 가능  Health Info _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대표 음료, 커피 에너지 순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식품들 ■ 소화기 순환을 촉진하는 식품들 ■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식품들 ■ 기 순환을 촉진하는 식품들  Health Info _ 계절을 따르는 양생 습관들 노화가 척추에 미치는 영향 ■ 척추는 18세부터 노화하기 시작 ■ 운동으로 척추 건강 지키기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일상 속 잘못된 습관 ■ 좌식 문화에서의 양반다리도 조심 ■ 머리를 감을 땐 서서 감기 ■ 앉는 자세도 중요 ■ 엎드려 자면 척추에도 무리 ■ 불균형한 자세와 음주도 척추 건강에 안 좋아 맺는말 _ 의사를 찾을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실들 참고도서척추는 인체 에너지의 컨트롤타워이자 인체의 대돌보! 척추 경혈을 수시로 자극해 척추 건강을 지키고, 각종 통증과 질병에서 벗어나자! 에너지의학과 한의학이 밝혀낸 ‘척추와 면역력’의 비밀!  이 책은 만성질환 전문의인 선재광 박사가 한의학의 전통 이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체를 에너지(한의학에서는 ‘기氣’) 관점으로 보는 에너지의학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척추와 면역력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인간이 가진 에너지의 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건강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 저자는 환자들을 진료하던 중 환자들이 아무리 건강 회복에 좋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살아도 치유가 더딘 데에는 ‘척추’에 공통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척추’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 인체를 에너지(기)의 관점에서 봤을 때,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은 몸속 에너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가 더러워지고 체온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몸의 일부분을 자극하면 연결된 다른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즉 척추는 혈액을 만들고 생체전기를 만들어 온몸의 에너지로 활용하고 관리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척추 경혈’을 자극하면 척추와 연결된 체내 장기들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막혔던 에너지 순환이 원활해져 피가 맑아지고 체온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각종 통증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 또한 척추 속에 있는 ‘척수’는 체내 모든 장기와 자율신경계로 연결되어 있어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온몸으로 전달하고, 감각기관으로 들어온 외부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척수를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와 정보, 신호가 각 장기에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정체되어 각종 통증은 물론 다양한 질병이 생기게 된다.  척추 문제가 생겨서 에너지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긴다. 척추와 그 부근의 통증으로 인해 피로감과 짜증·의욕 감퇴·수면장애가 생기고, 집중력과 몰입력이 떨어진다. 또한 마음껏 활동할 수 없어 고립감을 느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불안장애와 알코올의존증, 불면증에 이를 가능성도 높다.  척추 문제로 생긴 각종 통증과 다양한 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척추 경혈을 자극해 에너지 순환을 원활히 해야 한다. 그러려면 척추에 좋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지켜야 한다. 그러면 에너지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가 맑아지고 체온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각종 척추 질환은 물론 어깨·허리·다리 통증, 두통, 우울증, 불면증, 소화불량, 관절염,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 만성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인체 에너지의 컨트롤타워이자 인체의 대들보, 척추 우리는 척추를 단순히 ‘등뼈’로 알고 있지만, 사실 척추는 온몸을 조절하는 에너지의 컨트롤타워이다. 척추에서 시작된 신경들은 온몸으로 뻗어나가 신체 대부분의 기능을 통제하고 조절한다. 또한 뇌로부터 전해지는 각종 신호를 각 장기에 전달하는 역할까지 한다. 척추뼈 속에는 척수라는 신경 다발이 있는데, 척수는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로 분류된다. 중추신경계는 인체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조절하기 때문에 뇌나 척수에 이상이 생기면 감각이 마비되고 운동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뇌의 기저 부위에서 시작해 척추뼈의 보호를 받는 척수는 뇌의 각종 명령을 기관들에 전달하고, 감각뉴런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통합해 뇌로 보내는 역할도 한다. 또 다른 신경계로 말초신경계가 있다. 말초신경계 중에서 ‘자율신경계’는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인체의 모든 현상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데 체온, 심장박동, 호흡, 심지어 혈압과 혈당도 조절한다. 자율신경계를 포함한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에서 뻗어 나온 후 갈라져서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이 말은, 척추가 곧게 서 있지 않고 뒤틀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척수에도 영향이 가 필히 질병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길까? 에너지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각종 통증과 질병이 생긴다! 에너지의학은 인체를 에너지의 관점으로 본다는 점에서 한의학과 유사하다. 에너지의학의 건강에 대한 관점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우리 몸은 에너지 순환에 의해 유지된다. 둘째, 에너지 파동에 의해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셋째, 몸의 특정 부분을 자극하면 연결된 다른 부분이나 전체가 활성화된다. 즉 건강을 지키려면 체내 에너지 순환이 원활해야 하는데, 몸에 이상이 생기면 에너지 순환이 정체되어 몸과 마음에 질병이 생긴다. 이때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에너지가 순환되면서 다른 곳으로도 전달되어 전신의 에너지가 활성화된다. 이러한 에너지의학의 관점 중 세 번째 관점은 ‘한의학’의 경혈·경락 개념과도 같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있는 합곡점을 누르면 대장으로 흐르는 기운이 자극되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통증이 있을 때 관련 경혈을 자극하면 통증의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 그 예이다. 경락과 경혈은 ‘인체에서 기혈이 흐르는 통로와 머무는 지점’을 가리킨다. 즉 기혈이 다니는 통로와 선이 경락이며, 기혈이 머무는 지점이 경혈이다. 즉 인체의 에너지는 경락이라는 기혈의 통로를 따라서 온몸으로 흐르며, 이 통로에서 중요한 지점이 경혈이다. 특히 경혈은 척추에 많은데 척추 경혈은 12개이며, 각각의 척추 경혈은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에너지 순환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지켜준다. ‘척추 경혈 자극’으로 에너지 순환을 개선하면 각종 통증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통증이 생기거나 질병에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에너지 순환은 어떻게 해야 원활해질까? 척추에 있는 12개의 경혈들은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다. 이 경혈들에서 에너지, 즉 기혈이 정체되어 있으면 냉증이 생기기 쉽다. 추간판탈출증, 퇴행성척추측만증 등 척추 자체에 문제가 생겨도 에너지 순환이 나빠져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찌릿찌릿한 감각 이상이 함께 생긴다. 이런 냉증과 감각 이상은 단순히 차가운 부위에 열을 가하고 주무른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찜질방에 가서 몸을 덥혀도 순간일 뿐, 인체의 근본적인 에너지 순환이 해결되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약물 요법도 수술도 아닌 ‘척추 경혈 자극’이다. 척추 경혈을 자극해 막혔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체내 장기들이 튼튼해지고 면역력도 상승해 인체가 빠르게, 근본적으로 치유될 수 있다. 척추 건강을 지키는 슬기로운 일상생활 척추 건강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물론 노화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원인들이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젊은 층에서 연골이 손상되고 뼈와 인대의 각종 조직이 손상되는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가 상당하다. 그런 만큼 나이와 상관없이 뼈 건강은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척추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체중 관리이다. 척추가 지탱하는 무게는 전체 체중의 60%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척추가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많아져 무리가 간다. 게다가 체내 지방 함량이 높아지면 근육이 약화되므로 더더욱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냉기와 습기도 조심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서 체내에 냉기와 습기가 쌓이면 면역력이 더 약해지는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인스턴트식품은 냉기와 습기가 강한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가 잘되지 않아 기혈 순환을 방해해 열기를 머리로 향하게 하니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칼슘의 작용을 돕는 영양제, 에너지 순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체온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이 좋아져 냉기와 습기를 없앨 수 있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많이 받으면 에너지의 과부하로 오장육부의 온도가 상승해 피가 말라 부족해진다. 피 부족을 초래하는 스트레스가 척추까지 크게 약화시킨다. 이외에 과격한 스포츠 활동, 오랜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있기, 양반다리, 허리를 숙인 채 머리 감기, 의자에 걸터앉기 등 사소한 습관들이 척추 건강을 악화시키니 의식적으로 이런 습관들을 멀리해야 한다. 그 대신 자신에게 맞는 강도와 시간으로 걷기를 꾸준히 하면서 근력을 키우는 것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재의 여친님이 나에게 소망을 건네왔다
영상출판미디어(주) / 나기칸 지음, pokan 그림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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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나기칸 지음, pokan 그림
「부평구 어딘가에는──소원을 무참히 이루어주는 전자 악마가 있다고 한다.」 소중한 옛 친구를 뒤흔들었던 '공원'에서의 사건도 끝이 나고 마침내 늘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던 평화로운 일상의 시간들이 찾아왔다. 설아의 충고로 유린이와 데이트를 하거나, 모두 함께 시험공부를 하면서 소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거나──어느덧 시작되는 축제에 가슴이 설레는 시간은 그야말로 '일상'으로 가득하다. 이대로 다 함께 웃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보내는 매일의 시간들. "응, 맞아. 크리스티나 벨렌. 그게 내 이름이야. 꼬마야." ──갑작스럽게 나타난 또 한 명의 ‘크리스티나 벨렌’과 함께 그 '일상'의 경계는 다시 한 번 무너지게 된다. 세 소녀의 희망, 바람, 그리고 소망. 모두의 마음이 한데 모이는 순간, 이야기는 다시 한 번 엔딩을 향해 움직인다.phase 0 phase 1 phase 2 phase 3 phase 4 phase 5 Last phase Another phase 후기 노벨라이즈 시리즈 2탄! ‘비일상’을 넘어 소중한 ‘일상’에 다다른 소년소녀들의 후일담! 테일즈샵 X 노블엔진! ‘오리지널 비주얼노벨’ 원작의 노벨라이즈 프로젝트! 그리고 ! 는 ‘시간을 거스르는 벤치’라는 소재를 가지고, 한 소년과 소녀가 마음을 확인해 나가는 타임루프 비주얼노벨로,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도중 전해지는 감동에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남긴 바 있다. 는 전작 에 이어 네 소년소녀들의 갈등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러브코미디로, 원작과는 다른, 라이트노벨 만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테일즈샵 노벨라이즈 전통의 특전 드라마CD는 히로인 유린의 연기를 맡은 윤아영 성우와 엔딩보컬을 담당한 Riri의 추가 보컬곡을 더해, 게임과 소설 속 등장인물 모두가 총출연해 호화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게임에서 소설로, 소설에서 게임으로. 한국 서브컬처에서 시작된 풍성한 컨텐츠인 본작을 놓치지 않길!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산지니 / 소진기 (지은이)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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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소설,일반소진기 (지은이)
부산 북부경찰서장 소진기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현직 경찰서장이자 2004년 「수필세계」로 등단한 이력을 가진 수필가이기도 하다. 그의 첫 번째 에세이집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에는 수필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한 글인 '수박의 소리', '초헌의 의미', '내 편'부터,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실히 써 내려간 글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번 책에는 경찰공무원으로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소회와 함께, 자연인 소진기의 삶을 돌아보는 글과, 가족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 그리고 한국사회에 대한 뼈아프지만 날카로운 시선이 담긴 글들이 수록되었다.프롤로그 1부 시골 경찰서장의 편지 가지 않은 길사수의 가르침시골 경찰서장의 편지택시기사의 눈물수구초심 장죽과 곰방대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상황이 있을 뿐이다우문나답우리가 지나온 풍경 나팔꽃 인생 1 2부 까칠한 사람 까칠한 사람꿈과 욕망오십보백보싸움소 범이수박의 소리영화배우 송강호 바바리코트풍악을 울려라낮술나의 버킷리스트 나팔꽃 인생 2 3부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참된 것과 귀한 것교황님 가라사대관점생각을 르네상스하라기다림을 기다리며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칠거지악의 복수어쩌면 첫사랑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팔꽃 인생 3 4부 물을 부어도 새지 않는 사이 사소함에 대한 고찰모기를 위한 변호할매 순두부집에서추석 단상나의 영웅 김득구 말을 리뉴얼하라물을 부어도 새지 않는 사이변신이야기 나팔꽃 인생 4 5부 박꽃 피고 기러기 날면 사모곡부모님 동의서박꽃 피고 기러기 날면초헌의 의미내 편콩깍지 치자 꽃향기 맡으며논산 풍경꼰대가 꽃에게상석의 의미삼식이와 누레오치바 나팔꽃 인생 5 6부 호모사피엔스의 유치원 멋대로 & 법대로미워도 다시 한 번보수와 진보호모사피엔스의 유치원 최후의 승자 불멸의 민중이 풍진세상 사는 일이헬조선을 위한 변론 나팔꽃 인생 6 ▶ 수필가 소진기의 첫 번째 에세이 등단 후 성실히 써 내려간 글을 모으다 부산 북부경찰서장 소진기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현직 경찰서장이자 2004년 『수필세계』 로 등단한 이력을 가진 수필가이기도 하다. 그의 첫 번째 에세이집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에는 수필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한 글인 「수박의 소리」, 「초헌의 의미」, 「내 편」부터,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실히 써 내려간 글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번 책에는 경찰공무원으로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소회와 함께, 자연인 소진기의 삶을 돌아보는 글과, 가족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 그리고 한국사회에 대한 뼈아프지만 날카로운 시선이 담긴 글들이 수록되었다. ▶ 지난날 내가 ‘가지 못한 길’을 생각하며, 운명처럼 들어선 경찰의 길을 돌아보다 먹고사는 일로 멀어져 버린, 마음속 그리운 얼굴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배우 송강호와의 이야기 책의 시작인 1부 「시골 경찰서장의 편지」에서 저자는 경찰대학생이 되었던 열아홉 시절로 돌아간다. 운명의 수레바퀴가 자신을 경찰대학생으로 만들었다는 그는, 달콤한 자유의 바다를 누비는 친구들과 달리 제복 속에 갇힌 처지를 생각하며 교정 벤치에 앉아 울기도 한다. 고래처럼 펄떡거리는 이십 대 초임 시절과 하루가 느리게 흐르는 시골 경찰서 생활을 거쳐, 요즘 시대에 부러워할 만한 안정적인 길을 걸어온 그도 “왜 경찰이 되었냐는 질문에 아직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가지 않은 길’을 돌아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고, 이제 좀 더 행복해지자고” 스스로 되뇌인다. 자연인 소진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2부 「까칠한 사람」에서 단연 눈에 띄는 글은 「영화배우 송강호」이다. 세계가 인정한 배우로 거듭난 송강호와 저자의 인연이 놀랍고, 20년 죽마고우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깊고도 아련하다. 이 글을 읽다 보면 각자 마음속에 간직한, 그러나 먹고사는 일로 멀어진 아련한 얼굴이 생각날 것이다. “그와 나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인사 없이 헤어진 그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떡이 목에 걸린 것처럼 마음이 답답했다. 나는 왜 그렇게 옹졸했을까!” _p.91 「영화배우 송강호」 ▶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깊은 사유와 통찰 ‘쓰는 행위’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성실함 인생의 전환점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며, 둥지를 떠나는 자식을 아쉬워하다 3부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와 4부 「물을 부어도 새지 않는 사이」에서는 다양한 책과 시 구절, 노래 가사에서 건져 올린 저자의 깊은 사유와 통찰력이 돋보인다. 작은 것을 놓치지 않고, 생각하여 남긴 글을 보면 ‘쓴다’라는 행위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성실함을 엿볼 수 있다. 5부 「박꽃 피고 기러기 날면」에는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담긴 글이 수록되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누나의 시에서 여자의 일생을 발견하고, 평생을 농부로 민초로 살다 간 아버지의 가난했던 삶을 불쌍히 여기면서도 옛 시절을 박꽃처럼 환하게 그리워한다. 한편으로는 자식들이 모두 떠나고 빈둥지증후군을 앓는 부모가 된 지금, ‘한 순간의 등불’과 같은 인생임을 되새기며 보내야 할 것을 잘 보내야 한다고 다짐한다. 6부 「호모사피엔스의 유치원」에는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저자의 시각을 담아낸 글들이 담겨 있다. 부산과 경남 지역의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담아낸 최상민 사진작가의 사진을 본문 사이사이에 배치하여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을 배가했다.제복 속에 갇힌 나와 달리 달콤한 자유의 바다를 누비는 것 같은 친구들을 보며 나는 연신 막걸리를 들이켰다. 술집에서 엉망으로 취해 어떻게 귀교를 했는지 모르겠다. 교정 벤치에 앉아 꺼이꺼이 울고 있는 내 목소리가 문득 나를 깨웠다. 내 나이 열아홉 살이었다. _「가지 않은 길」 ‘조금’이란 말이 좋게 느껴진다. 조금은 조석의 간만 차가 가장 작을 때를 말하고 ‘사리’는 가장 큰 경우다. 이 세상에 조금 이하가 없으므로 완벽이 있을 수 없다. 우리 별 지구는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질투하고 조금 게으르고 조금 잘못하고 조금 배신해도 인간으로서 허용될 수 있는 공간 내에 있으며 과히 비난받아서는 안 되는 존재로 설 수 있다. _「오십보백보」 동네 어귀 버스 정류장에 내렸을 때 마침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강호는 나를 보자마자 반색을 했다. 축하의 말을 했던 것 같고 안부를 물었던 것 같다. 나는 건성으로 응응 하며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강호는 몇 걸음 나를 따라왔다. 그와 나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인사 없이 헤어진 그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떡이 목에 걸린 것처럼 마음이 답답했다. 나는 왜 그렇게 옹졸했을까!_「영화배우 송강호」
7살, 자기주도학습이 평생성적을 결정한다
행복한나무 / 송인강 글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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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학습법일반송인강 글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7살을 놓치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 우리 아이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바뀌는 교육 정책에 당혹스러울 뿐이다. 이 책은 부모님들의 이런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의미와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한 스스로 공부법, 학습 스케줄 관리 방법,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리더십, 경제교육, 라이프 플래닝, 학습 동기 부여 등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1부 교육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어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2부 자기주도학습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 3부 7살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4부 전교 1등이 목표하면 자기주도학습으로 승부하라 5부 자기주도학습 만점 공부법, 이렇게 시작하라 에필로그 KT에듀 인강 할인권7살 자기주도학습이 우리 아이의 평생 공부 습관을 좌우한다! 자기주도학습은 ‘자율학습’이 아니다. 물론 혼자서 공부한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의미는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자기주도학습의 계획표’를 짜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기본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반면, 자율학습은 단기적으로 공부할 분량을 정해놓고 아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는 것이다. 자율학습에 익숙한 세대여서 그런지 아쉽게도 아직 우리 부모님들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는 물론 그 의미마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이용 학습 클리닉을 개발하였으며, 속청 학습, 유아 영재, 학습능력 검사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그 노하우과 경험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입학사정관제 시대, 자기주도학습은 이제 대세다. 아이가 7살이라면 이미 부모님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고민을 끝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은 실천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지식채널 × 젠더 스펙트럼
EBS BOOKS / 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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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소설,일반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EBS 지식채널e 시리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것은 코로나 이전 삶의 방식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는, 우리 삶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물음이다. 그 답은 나 혼자 강해지겠다는 미몽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약성과 그에 따른 연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2021년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가사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하며 ‘보이지 않는 노동’에 늦게나마 눈을 뜬 것은 위기 속에 만들어진 작은 희망이다. 인간이 자연을 대상화하고 착취한 것을 반성하면서 다른 인간에 대한 대상화와 착취를 멈추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는 인식이 낳은 균형 찾기다.PART 1 상식과 법률 사이 여전히 낯선 젠더 박스 완벽한 피해자 자전거 시대 PART 2 만들어진 가족 만드는 가족 시누이 혁명 아내를 팝니다 시그널, 우리를 구하는 신호 할머니의 쌈짓돈 PART 3 보이지 않는 노동 그녀들의 1919 보이지 않는 손 등불을 든 여인 편리하긴 합니다만 PART 4 혐오에서 존중으로 Just My Body 26만의 과거 어느 묵시록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PART 5 미래가 현재에게 작별의 축제 있지만 없는 것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그려 보니 솔찬히 좋구만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의존하며 연결된 존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우리는 소득·국적·성별 등 갖가지 조건에 따른 불평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가난하고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코로나19 치명률이 높다는 통계와 부유한 나라의 백신 독점이 어느덧 놀랍지도 않다. 그리고 사회적 돌봄이 무너진 가운데 수많은 여성들이 과도한 노동량과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을 감내하며 아이와 장애인과 노인을 돌보고 있다. 사회는 돌봄을 여성이 모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값싼 공공재로 여기고 낮은 가치를 매겨 왔지만, 팬데믹을 겪으며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 돌봄을 비롯한 재생산노동을 다시 보게 되었다. 보건, 의료는 물론이고 요리, 세탁, 청소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유지하는 필수노동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 중간의 어떤 젠더든 한쪽에서만 무조건 담당하는 일이 없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가치를 따질 수 있는 이 분명한 노동을 사랑과 돌봄의 이름으로 포장하고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문화에도 맞서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것은 코로나 이전 삶의 방식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는, 우리 삶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물음이다. 그 답은 나 혼자 강해지겠다는 미몽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약성과 그에 따른 연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2021년 4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가사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하며 ‘보이지 않는 노동’에 늦게나마 눈을 뜬 것은 위기 속에 만들어진 작은 희망이다. 인간이 자연을 대상화하고 착취한 것을 반성하면서 다른 인간에 대한 대상화와 착취를 멈추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는 인식이 낳은 균형 찾기다.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무는 공감 메시지 조선 중기의 시인 허난설헌은 아버지를 비롯해 형제들과 나란히 문장으로 가문의 명성을 떨칠 만큼 글재주가 뛰어났는데, 자유롭던 유년기의 행복과 대비되는 보수적인 집안의 아내이자 며느리 구실로 피폐하게 살다 스물일곱 살에 세상을 떠났다.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버지니아 울프는 케임브리지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의 서재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지만 남자 형제들이 모두 간 케임브리지대학에 갈 수 없었다. 딸에게 필요한 것은 그 대학 출신 남편이지 그 대학의 교육은 아니라는 아버지의 판단 때문이었다.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남성으로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977년에 선출직 공직자가 된 하비 밀크는 시의원에 당선하고 1년도 안 됐을 때, 동성애를 반대하던 동료 의원의 총에 살해당했다. 여성,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대상이 달라도 혐오의 맥락은 같다. 나와 다른 존재를 별난 소수로 몰아 차별이 정당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로서 존중받아 마땅하다. 역사는 세상이 점점 더 다양한 존재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재능과 욕망 앞에 솔직하던 허난설헌과 버지니아 울프와 하비 밀크가 시대와 불화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어도 오늘날에는 진정한 나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영원히 살고 있다. 무지개의 아름다움, 다양성의 힘 2011년 스웨딘 칼스코가 시에서 모든 정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다시 평가했더니 성차별과 상관없을 것 같던 데서 문제가 드러났다. 차가 다니는 큰 도로에서 시작해 인도와 자전거 도로 순으로 하는 제설 작업이다. 평범한 제설 작업의 순서에 젠더 데이터가 빠져 있었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국적에 상관없이 운전자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또 남성은 직장과 집을 오가는 단순한 이동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전 세계 무급 돌봄 노동의 75퍼센트를 맡은 여성은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직장에 갔다가 장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 식으로 짧은 이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많다. 즉 큰 도로는 남성이, 인도는 여성이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달은 칼스코가 시는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동자 중심으로 제설 작업의 순서를 바꿨으며 이 조치로 보행자 사고 발생률이 절반 이상 줄었다. 통념과 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도입한 덕에 평등한 정책이 세워지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019년 춘천여고 학생회장단은 ‘교훈을 우리 손으로’라는 공약을 지켰다. 85년 전 학교 설립 때 만든 교훈에 왜 순결이 있는지 의아해하던 재학생 그리고 깨끗한 마음가짐과 정신을 뜻하는 순결이 왜 문제냐는 졸업생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회의와 토론으로 3개월을 보낸 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교훈을 정했다. ‘성실·순결·봉사’와 작별하고 맞이한 새 교훈은 ‘꿈을 향한 열정, 실천하는 지성’이다. 여성에게는 순결을 강요하면서 남성의 성욕에는 관대한 순결 이데올로기의 이중성은 많은 문제를 일으켰으며 일으키고 있다. 여성이 ‘그러면 안 된다’는 편견과 힘겹게 싸우듯이 남성이 ‘그래야 한다’는 편견과 싸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여성성이나 남성성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간성을 회복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성적 정체성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레즈비언이든 게이든 양성애자든 트랜스젠더든 행복한 관계를 바란다면, 사회가 덧씌운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우면서도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최근 문화계에는 신선한 시도가 있다. 성별에 따른 전형적인 모습과 행동을 뒤섞거나 뒤집는 젠더 벤딩, 영화나 드라마 원작의 남녀 배역을 바꿔 보는 젠더 스와프 같은 것이다. ‘말괄량이 삐삐’가 남자아이라도 똑같이 매력적일지 생각해 본다. 아마 현실에서 여자아이들이 받는 요구를 가볍게 뛰어넘는 삐삐의 모습에 열광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남녀의 자리를 바꿔 보며 성별 고정관념을 깨닫고 누구든 그 사람 자체를 보려는 노력은 분명히 더 자유롭고 더 자기다운 삶으로 가는 길이다. 아동 성폭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영국에서 13세 이하 아동 성폭력은 무조건 무기징역이다. 스위스도 무조건 종신형을 선고하고 평생 사회에서 격리한다. 중국은 14세 이하 어린이와 성적 관계를 맺으면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사형이다. 이란도 무조건 사형이고, 예멘은 공개 처형이다. 미국은 투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2000년부터 도입했는데, 이는 아동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두 번 받으면 무조건 무기징역이 선고되는 제도다. (…)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아동 성폭행범은 기본적으로 6~9년형을 선고받는다. 그나마 범죄자가 심신미약 같은 감경 영역에 있을 때는 5~7년으로 줄고, 가중 영역에 있을 때조차 7~11년을 선고받는 데 그친다. 2002년 사우디아라비아, 화재를 피해 기숙사 건물 밖으로 나오던 여학생 열다섯 명을 종교 경찰 무타윈이 막아섰다. 여학생들의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당시 여학생들은 화재를 피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과 손발을 빼고 온몸을 가리는 전통 복장 아바야를 챙겨 입을 시간이 없었다. 결국 불이 나는 건물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다시 들어가야 했던 여학생 열다섯 명 가운데 단 한 명도 살아 나오지 못했다.
페이퍼 플라워를 추천합니다 (리커버)
휴머니스트 / 이예솔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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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취미,실용이예솔 (지은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취미로 떠오른 페이퍼 플라워. 심플한 아이디어로 종이꽃 바람을 일으킨 이예솔 작가의 책이 산뜻한 리커버로 다시 태어났다. 주름지를 사용하여 더 쉽고 예쁘게! 작업 시간은 평균 10~20분! 친절한 튜토리얼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실물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꽃 26송이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책 속의 모든 꽃은 100% 실물 도안을 수록했다.BASIC CLASS 재료와 도구 주름지가 좋은 이유 꽃을 만드는 순서 페이퍼 플라워 기본기 4가지 자주 겪는 문제들 미리 보기 PART1. NATURAL FLOWER 겹겹이 피어난 다알리아 동글동글 골든볼 곡선을 살려 목련 꽃잎을 쌓아 라넌큘러스 꽃잎 끝이 춤추는 리시안셔스 어디에나 어울리는 레몬잎 심플하게 올리브잎 SPECIAL CLASS 1. 플라워 디퓨저 스틱 PART2. LUCKY FLOWER 작은 꽃을 모아 부바르디아 꽃의 기본 데이지 종이를 비틀어 튤립 너풀너풀 아이리스 수술이 화려한 작약 큰 꽃을 원할 때 해바라기 줄기에 잎이 달린 유칼립투스 SPECIAL CLASS 2. 유칼립투스 삼각 리스 PART3. SEASONAL FLOWER 명암을 넣어서 벚꽃 재단 스트레스 없는 장미 너풀거리는 카네이션 정성을 담아 국화 한 줄에 나란히 프리지아 꽃잎을 끼워서 코스모스 SPECIAL CLASS 3. 카네이션 브로치 PART4. LOVELY FLOWER 입체감을 살려 스위트피 작은 꽃을 풍성하게 히아신스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는 개망초 층층이 쌓아서 거베라 모일수록 예쁜 수국 꽃잎을 젖혀 레인보우 마르셀라 SPECIAL CLASS 4. 꽃다발 만들기 부록 실물 도안 꽃을 사랑하는 당신께 만드는 기쁨을 선물합니다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취미로 떠오른 페이퍼 플라워, 직접 만들어보세요. 심플한 아이디어로 종이꽃 바람을 일으킨 이예솔 작가의 『페이퍼 플라워를 추천합니다』가 산뜻한 리커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주름지를 사용하여 더 쉽고 예쁘게! 작업 시간은 평균 10~20분! 친절한 튜토리얼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실물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꽃 26송이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Special Class> 나를 즐겁게 하는 생활 소품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특별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4개의 스페셜 클래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플라워 디퓨즈 스틱 만들기 - 유칼립투스 삼각 리스 만들기 -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 꽃다발 만들기 빈티지한 매력의 비밀은 ‘주름지’ 이 책에서 다루는 종이는 딱 한 가지입니다. 주로 꽃다발 포장용으로 쓰던 주름지예요. 주름을 활용해 예쁜 곡선도 만들 수 있고, 만지는 대로 형태를 잡을 수 있어서 요즘은 공예용으로도 많이 쓴답니다. 이 주름지로 꽃을 만들면 드라이 플라워 느낌이 나면서 빈티지한 매력이 물씬 풍겨요. 문구점에서도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취미로 즐기기에 부담 없는 재료랍니다. ※기본 기법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5개의 영상 튜토리얼도 자기만의 방 유튜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youtube.com/jabang2017)수술 한 가닥, 꽃잎 한 장…정성 어린 손작업으로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서마음과 생각이 정돈되는 걸 느껴보세요.그 예쁜 꽃을 내 손으로 직접 피워보는 시간으로 인해내 하루가 좀 더 예뻐지는 느낌이 들 거예요. -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만든 꽃이 책과 조금 다르다고,꽃잎끼리 크기가 맞지 않다고 실망하지 마세요.세상의 꽃들이한 송이 한 송이 모두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소중하지 않고 가치 없는 꽃은 없답니다.‘넌 그런 모습이구나’ 하고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페이퍼 플라워 결과물엔 정답이 없다는 여유로운 마음이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줄 거예요.꽃을 사랑하는 당신께예쁜 하루하루가 계속되기를 바랄게요.-에필로그 중에서
당뇨병 치료,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전나무숲 / 가사하라 도모코 (지은이), 배영진 (옮긴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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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건강,요리가사하라 도모코 (지은이), 배영진 (옮긴이)
약사인 저자가 40여 년 동안 수많은 당뇨병 환자를 만나면서 약만으로는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당뇨병의 원인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오랜 연구와 임상 끝에 당뇨병의 진짜 원인을 찾아냈다. 당뇨병의 원인은 ‘영양 불균형’ 특히 ‘아연’의 부족이기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아연’에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약국에 찾아온 당뇨병 환자의 90%를 ‘아연요법’으로 치료한 사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각 환자의 당뇨병의 원인에 따라 ‘너무 많이 섭취한 음식은 줄이고, 모자라는 영양소는 보충하는 것’이다. 당뇨병은 결국 영양 불균형으로 대사가 잘못되어 생기는 질환이기에 섭취한 탄수화물(당질·당분)이 에너지로 원활히 바뀌도록 식사량을 줄이면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식이요법’으로 원래의 대사능력을 회복하게 하는 방법이다. ‘혈당 조절’과 관계가 깊은 장기인 ‘간의 기능과 아연’의 관계를 설명하고 당뇨병 개선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말하며, 영양소를 잘못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도 함께 다룬다. 또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꾸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잘 관리하도록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도 소개한다.당뇨병 자가검진 체크 리스트 머리말 제1장. 당뇨병의 원인은 ‘영양 불균형’이다 당뇨보다 무서운 것은 합병증이다 약에 의존할수록 회복이 어렵다 당뇨병은 영양이 부족해 생기는 증상이다 당뇨병을 다스리는 열쇠, 영양소 3대 영양소와 비타민·미네랄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 병이 생긴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면 운동 효과도 줄어든다 체형을 기준으로 치료의 방향을 잡는다 혈액검사 결과를 보면 보충해야 할 영양소가 보인다 저체온도 영양 부족이 원인이다 갱년기 여성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 Q&A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들 제2장. 간이 건강하면 당뇨병도 예방된다 술을 마시고 나면 라면이 당기는 이유 저혈당은 뇌에 치명적이다 간의 저장 기능이 혈당을 좌우한다 지방간이 고혈당을 부른다 ‘공복’이야말로 당뇨병 치료의 기본 조건이다 내장지방은 혈당도 혈압도 높인다 영양소 배달꾼 ‘알부민’을 사수하라 약의 양을 늘리면 간 기능이 떨어진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면 간이 지친다 간이 보내는 SOS, 무시했다간 큰일 난다 제3장. 비타민·미네랄, 특히 ‘아연’은 꼭 챙겨라 아연과 인슐린, 혈당의 삼각관계 아연이 인슐린을 돕고, 인슐린은 혈당을 낮춘다 아연이 부족하면 VS. 아연을 보충하면 합병증, 아연이 막을 수 있다 눈 신장 근육 뼈 골수 활성산소 제거에도 아연이 꼭 필요하다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과 질병들 빈혈 알츠하이머성 치매(인지증) 지속적인 스트레스 골다공증, 입꼬리염, 손톱 변형, 거친 피부, 건조한 모발 식욕 부진, 미각 이상 암 아연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방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아연 이외의 비타민·미네랄들 셀렌 크롬 비타민B1 비타민B6 마그네슘 망간·구리·철 단백질 제4장. 이렇게나 잘 먹는데 아연 결핍이라니… 식품 속 영양소가 줄어들었다 소중한 아연이 소변으로 배설되고 있다 조리법을 바꾸자 가공식품도 주의하자 약 복용에 신중하자 채식주의가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칼슘을 단독으로 보충하면 아연이 부족해진다 이런 생활습관은 아연을 필요 이상으로 써버린다 눈을 혹사하거나 밤을 새우는 습관 과한 음주 습관 흡연 습관 과도한 운동과 상처, 그리고 임신 간 질환, 우울증, 신장병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환경이 질병을 부른다 지금 당장 아연 보충이 필요한 사람들 마른 체형의 여성 당뇨병 환자 비만이 해소되지 않는 환자 고지혈증 환자 체질에 따라 아연 필요량이 다르다 제5장. 혈당 다이어트로 당뇨병을 잡는다! 당신은 과다형인가, 부족형인가? ‘과다형’을 위한 식사요법 ‘과다형’을 위한 운동요법 ‘부족형’을 위한 식사요법·운동요법 씹는 횟수만 늘려도 혈당이 내려간다 양치질은 가장 손쉬운 혈당 다이어트법 체중 변화는 당뇨의 적신호다 체중일기로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자 일주일 혹은 한 달 단위로 체중일기를 쓴다 체지방·체성분 측정으로 혈당다이어트의 효과를 파악한다 근육의 양을 늘리면 혈당이 조절된다 혈당계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 먹은 만큼 운동하면 혈당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당뇨약의 장단점을 바로 알자 당 흡수 조절제(식후 혈당 개선제) 인슐린 분비 촉진제·인크레틴(incretin) 관련 약 인슐린 주사 간에서의 당 방출을 억제하는 약 인슐린저항성 개선제 ● Q&A 운동을 하면 왜 혈당이 떨어질까? 맺음말 옮긴이의 글당뇨약과 체중 감량으로는 결코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다!! ● 저자 가사하라 도모코(笠原友子)는 일본약사연수센타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일본 전국의 약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당뇨병의 신지식 ‘당뇨병과 아연’을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약사인 저자가 40여 년 동안 수많은 당뇨병 환자를 만나면서 약만으로는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당뇨병의 원인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오랜 연구와 임상 끝에 당뇨병의 진짜 원인을 찾아냈다. 당뇨병의 원인은 ‘영양 불균형’ 특히 ‘아연’의 부족이기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아연’에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약국에 찾아온 당뇨병 환자의 90%를 ‘아연요법’으로 치료한 사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각 환자의 당뇨병의 원인에 따라 ‘너무 많이 섭취한 음식은 줄이고, 모자라는 영양소는 보충하는 것’이다. 당뇨병은 결국 영양 불균형으로 대사가 잘못되어 생기는 질환이기에 섭취한 탄수화물(당질·당분)이 에너지로 원활히 바뀌도록 식사량을 줄이면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식이요법’으로 원래의 대사능력을 회복하게 하는 방법이다. ● ‘혈당 조절’과 관계가 깊은 장기인 ‘간의 기능과 아연’의 관계를 설명하고 당뇨병 개선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말하며, 영양소를 잘못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도 함께 다룬다. 또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꾸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잘 관리하도록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아연의 소모가 크기에 절대적으로 아연이 부족할 수밖에 없으므로 식품과 보충제로 반드시 보충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연 부족을 해소해 혈당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약을 쓰지 않고 합병증 없이 당뇨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체형별, 영양 상태별로 제시하여 환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당뇨병의 진짜 원인은 ‘영양 불균형’ 비타민·미네랄, 특히 아연이 부족하면 혈당이 높아진다! 당뇨병은 보통 ‘비만한 사람’이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오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체형이 ‘보통’ 내지는 ‘마른’ 체형이기도 한 까닭이다. 비만한 환자들의 경우 아무리 식사량을 줄여 살을 빼고 운동을 해도 여전히 당뇨병이 낫지 않고, ‘보통’ 내지는 ‘마른’ 체형의 환자들은 체중을 줄이려고 지도할 필요가 없다. 야윈 사람이 식사량을 줄이면 영양소가 더 부족해져 대사 작용이 더욱 떨어져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가사하라 도모코는 당뇨병 환자들을 식사 감량이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눈 뒤에 열량 섭취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사람은 먼저 식사량을 줄여서 비만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열량 소비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대사율을 높여 열량 소비를 개선하도록 하였다. 당뇨병의 진짜 원인은 ‘영양 불균형’으로 비타민·미네랄 그중에서도 특히 ‘아연’의 부족하면 혈당 조절 기능이 나빠지고,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거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포도당은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에 남게 되어 고혈당이 되어 결국 당뇨병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아연으로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연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인 당뇨병 망막증, 당뇨병 신증, 말초신경장애과 관련이 깊은 인체 부위인 눈·신장·근육·뼈·적혈구 등에 대량 존재한다. 따라서 적정량의 아연을 섭취하면 3대 합병증은 물론 심근경색·뇌출혈·뇌경색 등의 혈관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아연은 고혈당으로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혈당이 높으면 온몸의 혈관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해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이 생기기 쉬워 혈관장애에 걸릴 위험이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는 아연이 있으면 물로 바뀌어 안전하게 배설된다. 아연은 당뇨병 환자가 필수로 보충해야 할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면 운동 효과도 줄어든다 운동을 하면 포도당이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세포 속으로 운반되지만, 이를 분해해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서는 비타민·미네랄이 꼭 필요하다. 운동을 해도 피곤할 뿐 혈당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한 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면 간 기능이 저하돼 혈당이 높아진다 간은 해독 작업량이 많아질수록 비타민·미네랄을 많이 필요로 한다. 하지만 간이 해독에만 치중하면 혈당 조절 기능이 뒤로 밀려 저혈당을 일으키고, 이를 감지한 뇌가 에너지 부족을 채우려고 더 먹게 만든다. 그 결과 혈당은 더욱 높아지고 만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져 당뇨병이 개선되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가 체온이 떨어지고 혈당이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필요한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몸 상태에 맞게 비타민·미네랄을 고루 섭취하면 체온이 높아지고 혈당도 떨어진다. 당뇨병 치료,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그렇다면 아연은 무엇이고, 또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기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일까? 우리가 먹은 음식은 체내에서 대사를 거쳐 에너지로 변한다. 그 에너지의 재료가 되는 물질을 3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라고 하며, 이 영양소들이 에너지로 바뀌는 작용을 돕는 물질이 비타민과 철·아연·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다. 하지만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하면 애써 섭취한 3대 영양소가 에너지로 바뀌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돌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혈액 속에서 벌어지면 고혈당·고지혈증이 되고, 지방세포에 축적되면 비만으로 이어져 혈당이 올라가는 사태를 일으킨다. 이것이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이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서 고혈당이 되었다면 당뇨약을 먹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 당뇨병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꾸준히 약을 먹어 혈당을 낮추어도 당뇨병이 완치되지 않는 것이다. 인슐린 주사도 맞으면 맞을수록 동맥경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마음도 편치 않다. 인슐린은 혈액 중의 포도당을 세포에 들여보내서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유일한 호르몬이다. 인슐린이 작용하지 않으면 체내 세포 대부분은 혈액으로부터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끌어들이지 못한다.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작용을 인슐린이 하는 것이다. 다행인 점은, 인슐린이 적절히 작용하도록 돕는 영양소가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아연’이다. 아연은 뼈의 신진대사를 비롯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있어야 하는 미네랄이다. 간에서 쓸개즙을 만들어 내보내는 통로인 쓸개관에 필요한 효소와 콩팥에서 혈압을 조절하는 효소가 기능을 발휘할 때도 인슐린이 필요한데, 이러한 인슐린의 작용에 아연이 꼭 필요하다. 아연이 부족하면 혈당 조절 기능이 나빠지고, 합병증의 위험성이 커지며, 빈혈과 식욕부진, 미각장애, 불면증에 걸리거나 활력이 솟지 않는 등 크고 작은 증상에 시달린다. 저자가 왜 ‘당뇨약보다 아연이 낫다’고 주장하는지를 아래의 ‘당뇨약으로 혈당을 조절할 경우’와 ‘아연을 보충하여 혈당을 낮추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약으로 평생 혈당을 조절할 경우 ● 해가 갈수록 먹어야 하는 약의 종류가 늘어난다. ● 당뇨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당뇨약을 먹어야 한다. ● 언제 닥칠지 모를 저혈당의 위험 속에서 살아야 한다. ● 합병증에 걸릴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 실제로 합병증에 걸려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아연을 보충하여 혈당을 낮추는 경우 ● 당뇨병의 근본원인이 해소된다. ● 서서히 당뇨약을 줄이다가 끊을 수 있다. ● 당뇨약의 부작용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 저혈당이나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은 물론 혈관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 당뇨병은 물론 간 질환, 고혈압, 빈혈, 우울증과 불면, 알레르기성 질환 등이 완화된다. ● 활성산소 제거로 신체 및 정신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져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아연 소모가 심하다, 아연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건강을 누리자! 그러면 아연을 몸속에 충분히 보유함으로써 혈당을 정상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아연이 낭비되는 것을 막고 아연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것이다. 하루에 필요한 아연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2~13mg(상한선은 30mg, 임신이나 수유 중일 때는 3mg을 더 섭취)인데, 실제로는 그에 훨씬 못 미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식품을 통해서 아연을 보충할 수 있을까? 아연은 채소 중에서도 콩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어패류와 견과류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어느 쪽이든 한꺼번에 많이 먹어선 안 된다. 바다에는 중금속이 흘러들어서 어패류의 생체 속에 농축되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견과류는 지방이 많아서 열량이 높으며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음식으로 부족하면 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조금 비싸더라도 천연의 영양 보충제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보충제는 주의하며 섭취해야 한다. 아연은 인슐린의 원료가 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의 원료도 되므로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미네랄의 균형이 깨져서 항산화 효소의 활성이 저하되기도 하고, 빈혈이 생기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드는 일도 생긴다. 일시적으로는 두통·구역질·위통·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연 섭취를 중지하면 사라진다. 몸에 필요한 활성산소까지 제거하는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반대로 인슐린의 분비가 저하된다. 아연, 철, 칼슘 등의 단일 미네랄만 많이 섭취하는 것도 역효과를 낳는다. 같은 종류의 미네랄이라는 점에서 유형이 서로 닮았기 때문에 장에서 흡수될 때 경쟁을 벌여서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까닭이다. 즉 아연을 섭취할 때는 식품이든 천연 영양 보충제든 셀렌, 크롬, 비타민B군, 마그네슘, 망간, 구리, 철 등의 비타민?미네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연이 낭비되는 경우는 아주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약 복용, 가공식품의 섭취, 단백질이 빠진 채식 식습관, 지나친 칼슘 섭취, 눈을 혹사하거나 밤을 새는 습관, 음주, 흡연, 과도한 운동 등이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들이 아연의 낭비를 부추기는 꼴이다. 그러니 혈액검사로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초로 삼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부족한 영양소, 특히 아연을 보충하도록 노력하자.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당뇨병도 낫게 하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오가닉 아이스크림
우원북스 / 박현신 글, 박유신 사진 / 2010.07.20
13,000원 ⟶ 11,700원(10% off)

우원북스건강,요리박현신 글, 박유신 사진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은 아이들 건강은 물론 어른들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여름날에는 어쩔 수 없이 손이 가기 마련이다. 이 책에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는 고열량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하고 달콤한 웰빙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단시간 내에 뚝딱 만들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아이를 위한 달콤상콤 아이스크림, 아빠를 위한 건강 아이스크림, 엄마를 위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요리처럼 먹는 아이스크림, 달걀흰자로 만드는 쿠키 등 식성에 맞게, 나이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스크림에 인삼 아이스크림, 모카 아이스크림, 바나나 커피 스무디와 같은 색다르고 분위기 있는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intro.1 kitchen story intro.2 basic ice cream 클래식 바닐라 아이스크림 | 바질 소르베 | 키위 프로즌 요구르트 Part 1. For Kids 아이를 위한 달콤상콤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 바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 초콜릿 샌드 아이스크림| 캐러멜 소스 호두 아이스크림 |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 레몬 커드 아이스크림 | 드라이 프루트와 레몬·오렌지필 아이스크림 | 캐모마일 티 아이스크림 |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 자주색 고구마 사워 아이스크림 | 라임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 체리 아이스크림 | 과일 소스 아이스크림 | 아몬드 바나나 스무디 | 블루베리 스무디 | 밀크 민트 젤리 | 그레이프프루트 줄레 | 민트 수박 소르베 | 코코넛 라임 소르베 | 아이스바 | 딸기 세미프레도 | 망고 콜라다 | 망고 슬러시 | 딸기 프로즌 요구르트 | 껍질째 먹는 사과로 만든 프로즌 요구르트| 블루베리 프로즌 요구르트 | 레몬 아이스 워터 | 레몬밤 딸기 빙수 Part 2. For Healthy 아빠를 위한 건강 아이스크림 마가리타 아이스크림 | 말차(가루 녹차) 아이스크림 | 인삼 아이스크림 | 럼 레이즌 초콜릿 아이스크림| 모카 아이스크림 | 고추냉이 아이스크림 | 발사믹 소스의 사워크림 아이스크림 | 토판염 아이스크림 | 카페 아포가토 | 샴페인 소르베 | 민트 리큐르 소르베 | 히비스커스 그라니타 | 커피 그라니타 | 얼그레이 빙수 | 커피 젤리 | 모스카토 베리 젤리 | 매실주 줄레 | 딸기 소스 자바이오네 | 파인애플 진 크러시 Part 3. Low Calorie 엄마를 위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오렌지 리큐르 프로즌 요구르트 | 망고 프로즌 요구르트 | 파인애플 프로즌 요구르트 | 오렌지 프로즌 요구르트 바나나 프로즌 요구르트| 멜론 프로즌 요구르트 | 석류 그라니타 | 시트러스 슬러시 | 키위 라임 셰이크 | 바나나 커피 스무디 | 홀스래디시 아이스크림 | 차조기와 흑초 아이스 크러시 | 말차 소르베 Part 4. Ice cream & Cuisine 요리처럼 먹는 아이스크림 와인에 어울리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 구운 과일을 곁들인 딸기 아이스크림| 말차 아이스크림과 베리 | 퐁당 쇼콜라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 아이스 티라미수 | 올리브 오일과 소금 세미프레도 아이스크림 | 믹스 베리 프로즌 요구르트 | 러블리 그레이프프루트와 멜론 프로즌 요구르트 | 매실주 줄레와 파인애플 진 크러쉬 | 아이스 카프레제 | 와플에 샌드한 로즈제라늄과 산딸기 소르베 Special Pages. With Egg White 달걀흰자로 만드는 쿠키 참깨 튀일 | 프리앙 | 피낭시에 | 아몬드 튀일 | 버터링 쿠키 비지탕틴 | 아마레티 비스킷 | 엔젤 푸드 케이크 | 피뇽 | 레몬 비스킷한 때 시중에서 파는 과자에 대해 여러 문제점들이 밝혀지면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아이스크림도 예외는 아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아이스크림에 어떤 첨가제들이 들어가고, 얼마나 오랜 기간 유통된 것인지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어떤 것들은 1년 넘게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나오기도 하고, 오래된 제품에 생기는 여러 세균들, 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인공 첨가제들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꺼려지게 되었다. 아이스크림이 주는 스트레스는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살이 찐다는 점도 첨가제들만큼 여전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이런 고민을 행복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집에서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을 무조건 사 먹어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일 뿐이다. 어떤 간식보다도 쉽게 만들어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는, 가장 사랑스런 홈메이드 디저트이다.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손님초대 요리 후의 디저트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을 대접한다면 이보다 근사한 일도 없을 것이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손쉽게 최고의 건강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재료로, 불필요한 첨가제 없이, 단맛을 줄이며,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원출판사의 신간 『오가닉 아이스크림』에는 방사 유정란의 노른자와 신선한 우유, 여기에 인공 딸기향이 생딸기를, 허브향이 아닌 신선한 허브 잎을 담아, 첨가제가 빠진 자리에 자연을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허브와 과일을 직접 키우며 자연 속에서 사는 저자 박현신 요리전문가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10분이면 따라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을 더욱 기쁘게 한다. - 자연 재료로 만드는 신선한 아이스크림 74가지 전원생활을 한지 12년째인 저자는 자연 속에서 살면서 요리는 더 없이 유용한 삶의 무기가 되었다. 여기에 요리를 마무리할 디저트 만들기는 생활의 또 다른 전공이 되었다. 직접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들어 먹으며 맛을 좌우하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마침내 자신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갖게 되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아이스크림도 재료의 신선도가 맛을 좌우한다. 특히 오래된 달걀을 사용한 아이스크림은 달걀 비린내가 나기 쉬워 첨가제를 넣을 수밖에 없다. 반대로 신선한 달걀로 만들 경우 여기에 바닐라 빈만 넣어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녀의 콜드 디저트 레시피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는 허브를 직접 키우고 오가닉 제품을 찾아다닌 세월만큼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그녀가 만들어 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고 온 사람들은 모두 일주일 쯤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돌아온다. 신선한 재료가 주는 행복한 맛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머릿속 느낌표 하나씩을 안고서 말이다. 그녀의 『오가닉 아이스크림』은 온 가족을 위한 세심한 배려 속에서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새콤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외에도 식사 후 입맛을 개운하게 만들어주어, 아빠들이 더 좋아하는 고추냉이, 인삼, 샴페인, 럼 등을 넣은 색다른 맛의 아이스크림과 소금(토판염)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좋아하는 저칼로리 프로즌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과 달걀이 들어가지 않는 상큼한 맛의 소르베(샤베트), 슬러시, 그라니타, 크러시 등 다양한 종류의 콜드 디저트까지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나면 남는 달걀흰자를 버리지 않고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달걀흰자로 만드는 건강 쿠키와, 요리로 먹어도 될 만큼 속이 든든해지는 근사한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을 선보인다.
임상미술치료를 위한 그림심리평가
이담북스 / 김선현 (지은이)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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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김선현 (지은이)
실제 심리상담과 미술치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림검사 기법들을 설명함으로써 실제적인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물화 검사, 집-나무-사람 검사, 풍경구성법 등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9가지 검사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사례들을 덧붙였다. 이 책에서는 체계적인 기초 이론부터 활용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 내담자들의 그림을 보면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 심리상담사나 학교 선생님, 미술치료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이 전문 미술치료사로 발돋움하는 데 새로운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머리말 Chapter 01 그림 검사의 기초 01. 미술치료에서의 투사적 그림 평가의 필요성 및 배경 02. 투사적 그림 평가의 기본 지침 03. 미술치료의 선과 상징의 분석 Chapter 02 그림에 의한 평가기법 01. 인물화 검사(DAP TEST) 02. 집-나무-사람 그림 검사(HTP TEST) 03.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 검사(KHTP TEST) 04. 동적가족화(KFD TEST) 05. 동적학교생활화(KSD TEST) 06. 자화상 그림검사(SPD TEST) 07. 풍경구성법(LMT) 08. 도형, 색 그리기(FCC) 09. 구름, 집, 나무 그리기(CHTC) Chapter 03 그림 검사 평가 보고서 01. 그림 검사 평가 보고서 02. 평가 보고서 작성하기 참고문헌 그림평가에 대한 사례와 상세한 이론 설명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임상미술치료 그림심리평가 지침서 병원에서 임상을 하다 보면 의료진은 환자가 그린 그림을 보고 결과를 수치화할 수 없느냐고 물어본다. 일반적인 그림은 숫자가 필요 없어도 되지만, 미술치료는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그 결과를 수치로 보여줘야 할 때가 있다. 미술치료를 공부하는 이들이 그림평가를 잘해야 하는 이유다. 평가 시 치료사들의 통계와 직관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술치료 평가도구를 중심으로 넣었다. 검사 방법을 제시하였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석 평가서를 넣었다.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도구들을 추가해서 재활치료에 필요한 검사방법을 넣었다.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해낸 몇 가지 평가도구들은 의료기관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술치료사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림 검사의 기초, 평가기법, 그림 검사 평가 보고서 활용 방법 이 책은 크게 그림 검사의 기초, 그림에 의한 평가기법, 그림 검사 평가 보고서. 세 가지 파트로 구분된다. 먼저 에서는 투사적 그림 평가의 필요성부터 미술치료에서의 선과 상징 분석까지 기초 이론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공간 상징과 선의 상징 그리고 선에 대한 심리적 해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9가지 평가기법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각 검사마다 실시방법과 해석지침, 실제 검사 사례(내담자의 그림과 그에 따른 해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에서는 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세부 항목을 보여주며, 실제 평가 보고서 작성 예시를 들어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그림 해석 방법은 치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이 책이 미술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임상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투사적 그림 검사를 통하여 한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과정에는, 그림검사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검사지시에 대한 이해, 그리는 속도, 흥미가 있는지, 거부하는지, 종이를 다루는 태도, 지우개의 사용 빈도, 자주 지우는 부분, 불안해하는지, 집중을 못하는지, 질문을 많이 하는지 등과 같이 검사 장면과 피검사자의 행동과 태도, 주변 체계의 관계, 과거력 등에 유의하며 여러 정보를 고려해야 한다. 개인을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그림 한 장만으로 성격의 단면을 추론하는 평가는 주의해야 한다. 투사검사에서 그림의 해석은 전체적 평가, 구조적 평가, 내용적 평가 등 3가지 접근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투사적 그림 평가의 기본 지침> 나무 그림은 기본적인 자기상을 나타내며, 가장 솔직한 내면세계를 방어 없이 자유롭게 분출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다. 코흐(Koch)는 나무 그림을 통해 개인적 삶의 내용과 전기적 상황 및 개인의 성격을 읽을 수 있고, 개인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들이 반영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아이들의 그림에서 나무는 인성뿐만 아니라 성장발달검사 방법으로도 이용되었다. 나무는 특정한 인물을 상징하고, 그 사람에 대한 감정 및 욕구를 나타내기도 하며, 보통은 그림을 그린 자신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본다. - <집-나무-사람 그림 검사(HTP TEST)> 동적가족화는 의식적이면서도 무의식적인 투사기법이라 할 수 있으며 아동·청소년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임상적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다. 아동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자신이 소망하는 가족의 모습을 표현할 수도 있고, 반면에 아주 강하고 부정적인 경험들을 반영하기도 한다. 이 그림을 통해 아동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가족의 상황이나 아동과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도 알 수 있다.- <동적가족화(KFD TEST)>
오렌지 마말레이드 세트 (전8권)
세미콜론(민음사) / 석우 글, 그림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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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민음사)취미,실용석우 글, 그림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의 화제의 웹툰 ‘달콤한’ 완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두근두근 뱀파이어 학원 로맨스 ‘해품달’ 여진구, 씨엔블루 이종현, AOA 설현 주연 2015년 5월 KBS 2TV 드라마 방영 결정! 2015년 2월 25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난데없이 ‘오렌지 마말레이드’라는 단어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바로 만화가 석우의 글·그림으로 2011년부터 연재된 네이버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뜻하는 이 단어는 순식간에 네이버 등 포털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만화 연재 시작과 동시에 미디어믹스가 진행되어 온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마침내 2015년 5월 KBS 2TV에서 드라마화되기로 확정되었고, 동시에 남자 주인공 역으로 ‘누나들의 로망’ 여진구의 출연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자이언트」, 「해를 품은 달」의 명품 아역 연기를 거쳐 영화 『화이』로 청룡 영화제, 한국 영화 평론가 협회상, 대한민국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휩쓴 여진구의 브라운관 복귀는 그 자체만으로 많은 화제를 모음과 함께 상대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3일 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영화 『강남 1970』으로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해 온 아이돌 그룹 AOA의 설현이 출연을 결정하면서 작품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미생」, 「닥터 프로스트」 등 계속해서 이어지는 웹툰 원작 드라마·영화의 성공 행렬에 이 신개념 감성 로맨스 만화가 참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웹툰의 매력은 무엇인가? 세미콜론에는 웹툰의 호흡을 살렸던 연재분의 내용을 단행본에 맞추어 작가가 다시 직접 편집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단행본을 2013년부터 출간해 왔고, 2015년 3월 6, 7, 8권의 출간으로 완간하였다. 각 권에는 단행본만을 위한 소장가치 만점의 화보가 수록되었으며, 8권에는 완간 기념으로 『오말』(독자와 팬들이 부르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시리즈의 애칭) 주인공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스티커가 특별히 동봉되어 있다. 알고 봐야 더 재미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매력을, 드라마 방영에 앞서 지금부터 알아보자. 순정 장르의 한계를 넘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말하는 신세대의 만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 사회에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와 학교 최고 인기남 정재민의 사연 있는 ‘밀당’을 다룬 학원 순정 만화로, 네이버 웹툰 순정 부문 조회수 1위를 오랫동안 지켜 온 인기 웹툰이다. 최초에는 순정 만화가 아니라 「아담스 패밀리」 분위기의 뱀파이어 가족 이야기를 기획했던 작가는, 정체를 숨기고 학교 생활을 하는 딸의 상황이 마치 사회에서 차별당하는 소수자와도 비슷하다는 데 착안해 여주인공의 로맨스와 성장담 중심으로 스토리를 수정했다. 이 변화는 결과적으로 성공으로 연결되어, ‘남성 작가가 그리는 소녀 감성 만화’라는 약점을 ‘남녀노소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만화’로 바꿀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연재 중에 성우 스터디 카페 녹스(NOX)에서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하고 극 중 삽입곡으로 사용된 애시드 팝 그룹 리딤(Riddim)의 노래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등 항상 화제의 중심에 존재했다. 현재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뒤에도 N스토어에서 10위권의 높은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INE 웹툰(LINE Webtoon)/LINE 망가(LINE マンガ)를 통해 외국에도 진출하여 LINE 웹툰 전체 2위(10대 여성 부문 1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편견에 사로잡힌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뱀파이어 로맨스’의 한국적 진화! 멀게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버피와 뱀파이어」, 최근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은 오랫동안 꾸준하게 존재했다. 이들과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구분되는 지점은 바로 뱀파이어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 데뷔작 『향수』에서 10대의 왕따 문제를 스릴러 형식으로 담아냈던 작가 석우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를 공포나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현실성 있는 고민을 다룰 장치로서 사용하였다. 평화 협정 이후 300년이 지나 인간과 뱀파이어의 차이라고는 단지 밥 대신 (돼지의) 피를 먹고 몸이 더 튼튼할 뿐일 이 작품에서, 순정 만화 특유의 정서로 그려지는 마리와 재민의 사랑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지만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 온 이들에 대한 화해와 용서를 의미하기도 한다. 뱀파이어 소녀와 얼짱 모델의 신개념 러브 스토리 드디어 클라이막스에! 3부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아슬아슬하게 이어졌던 마리와 재민의 사랑이 큰 파국을 맞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최대의 사건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재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연인에게 진실한 자신을 밝혀야 할지 괴로워하던 마리는, 뱀파이어로 가정이 무너진 그의 과거를 우연히 알게 된 후 진실을 숨기고 사랑을 이어가는 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는 그녀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는 결과를 낳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뱀파이어 살인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거세져 가는 사회의 차별과 재민에 대한 죄책감 속에서 마리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마는데… 궁지에 몰린 그녀를 구원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뱀파이어와 인간이 종을 뛰어넘어 펼치는 순수한 러브 스토리에 우리 사회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까지 함께 녹여낸 『오렌지 마말레이드』, 웹툰 연재에서 완간까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어져 온 이 이야기가 선사하는 크나큰 감동을 많은 독자들이 단행본으로 함께하기를 바란다.
마이 데이 레시피
웅진리빙하우스 / 정윤정 글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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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리빙하우스건강,요리정윤정 글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화려하지만 간단한 아메리칸 스타일 요리를 선보였던 정윤정 저자가 더 풍성해진 레시피로 돌아왔다! 특별하지만 만들기는 너무나 쉬운 그녀만의 레시피를 다시 모았다. 이번 『마이 데이 레시피』는 오키나와에서 머물며 집필했다는 점이 조금 색다른데, 덕분에 그녀의 요리는 더욱 풍성해졌다.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오키나와의 명물 사타 안다기(오키나와 도넛) 그리고 고야 참푸르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고, 돈부리, 일본식 감자 샐러드 등의 일본 요리와 베트남쌈, 쿠바식 갈비찜, 반 미(베트남 샌드위치) 등 글로벌한 요리까지 곳곳에 숨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리웠던 것은 그녀의 화려하지만 간단한 아메리칸 가정식 레시피! 메뉴 하나하나가 먹음직스러워 당장 맛보고 싶고, 간단한 레시피에 지금 바로 만들어 보고 싶은 정윤정의 레시피를 다시 만나보자.일러두기 프롤로그 요리가 훨씬 간단해지는 팁들 [여기저기 활용 가능한 기본 레시피] 딸기잼 샐러드드레싱 스위트 & 사워 피클 리코타 치즈 간단 파이 도우 바질 토마토 소스 볼로네즈 소스 크림소스(알프레도 소스) 1-2-3-4 케이크(홈메이드 케이크 믹스) [매일매일 먹고 싶은 보통날의 레시피] 세 가지 빈즈 샐러드 일본식 감자 샐러드 마카로니 & 참치 샐러드 프렌치 어니언 수프 고야 참푸르 토마토 & 바질 브루스케타 프렌치토스트 무반죽 오트밀빵 갈릭 브레드 몽키 브레드 선드라이드토마토 못난이빵 가지 파르메산 알리오 올리오 나폴리탄 스파게티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스웨디시 미트볼 돈부리 드렁큰 누들 미국식 호박전 오므라이스 케이준 슈림프 해물 파에야 라자냐 브렉퍼스트 피자 치킨가스 미트로프 포크립 차이라테 딸기 파르페 시나몬 커피 케이크 티라미수 레몬파이 간단 만두 감자 셀러리 볶음 셀러리잎 볶음 [함께 즐기는 기쁜 날 생일 파티 레시피] 바나나포스터 당근 스콘 홈메이드 프로즌 요구르트 애플 크리스프 LA김밥 콘도그 홈메이드 햄버거 바비큐 치킨 피자 라이스 크리스피 스시 롤 바비큐 소스 그릴드 치킨 단호박 LA찰떡 프레첼 초코칩 쿠키 브라우니 쿠키 레인보 컵케이크 [멋있게 자랑하고 싶은 집들이 레시피] 레몬 리코타 & 딸기 발사믹 브루스케타 홈메이드 렌치 딥(드레싱) 에그 스트라타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 정윤정 저자의 후속작! 오키나와에서 머물며 작업한 두 번째 책, 조금 더 글로벌해진 레시피들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화려하지만 간단한 아메리칸 스타일 요리를 선보였던 정윤정 저자가 더 풍성해진 레시피로 돌아왔다! 아이의 친구들을 불러모은 생일 파티에서, 유난히 음식에 신경이 쓰이는 집들이에서, 해가 눈부신 날 공원으로 떠난 피크닉에서 멋지게 내어 놓을 수 있는, 특별하지만 만들기는 너무나 쉬운 그녀만의 레시피를 다시 모았다. 이번 『마이 데이 레시피』는 오키나와에서 머물며 집필했다는 점이 조금 색다른데, 덕분에 그녀의 요리는 더욱 풍성해졌다.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오키나와의 명물 사타 안다기(오키나와 도넛) 그리고 고야 참푸르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고, 돈부리, 일본식 감자 샐러드 등의 일본 요리와 베트남쌈, 쿠바식 갈비찜, 반 미(베트남 샌드위치) 등 글로벌한 요리까지 곳곳에 숨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리웠던 것은 그녀의 화려하지만 간단한 아메리칸 가정식 레시피! 메뉴 하나하나가 먹음직스러워 당장 맛보고 싶고, 간단한 레시피에 지금 바로 만들어 보고 싶은 정윤정의 레시피를 다시 만나보자.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음식을 만들 때 가장 행복한 사람 “부엌에 선 모든 엄마들은 마법사예요” “오키나와에 머무는 동안 아이들에게 예쁜 추억을 만들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미국과는 다른 재료들로 요리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맛보게 하는 즐거움이 매우 크답니다”(4쪽)라고 말하는 저자의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과 같다. 남편이 어렸을 적 시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음식을 기억하며 추억에 빠질 때면, 언젠가 내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될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요리에 정성이 더 가득해진다. 금요일 저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던 미트로프, 다음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 텔레비전 만화를 보며 먹었던 남은 미트로프로 만든 샌드위치, 여러 가지 토핑을 뿌리며 만드는 과정이 더 재미있었던 프레첼,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먹었던 스프링클 장식의 레인보 컵케이크··· 그 언젠가 아이들에게 맛있는 추억으로 떠오를 행복한 레시피들을 가득 담았다. “후속작에는 이런 요리들이 실렸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이웃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레시피!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에 이은 후속작 『마이 데이 레시피』를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에게 물었다. “2권에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레시피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단연 많이 등장한 것은 시어머니의 레몬파이 레시피, 치즈케이크 레시피, 발효 빵 레시피 등이었다. 미국인 시어머니의 레몬파이는 어떤 맛일지, 치즈케이크는 어떻게 다를지, 집에서 폭신한 빵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인지 모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집에서 빵을 구울 때 가장 귀찮은 것이 빵 반죽을 만드는 일이에요. 하지만 이 빵은 반죽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반죽 재료를 그냥 훌훌 섞어서 발효 시킨 뒤 구우면 되니까요.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주는 빵입니다. ? 보통날의 레시피 08 무반죽 오트밀빵 시어머니가 주신 레시피 카드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레시피입니다. 레몬 바 같으면서도, 머랭이 들어가 필링이 부드럽고 케이크처럼 폭신한 파이지요. 나른하고 피곤한 날, 상큼한 레몬 향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는, 힘 나는 파이입니다. ? 보통날의 레시피 32 레몬파이 보통날을 특별하게, 특별한 날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생일 파티, 집들이, 포틀럭 파티, 피크닉, 홀리데이 그리고 보통날을 위한 레시피 늘 고민이다. 아이의 생일 파티에서는 어떤 음식을 해야 할까, 집들이에서는 어떤 요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어야 하나, 피크닉에 가져갈 만한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으로는 뭐가 좋을까, 특별한 휴일 저녁에는 어떤 요리로 가족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면 좋을까··
에코왕 챌린지
책밥 / 녹색연합, 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 (지은이)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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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소설,일반녹색연합, 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 (지은이)
환경을 위한 실천이라면 왠지 거창한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당장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 큰 소리로 환경보호를 외쳐야만 뭐라도 하는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야 많겠지만 아주 작은 행동도 의식적으로 하면 환경을 위한 실천이 된다. 스스로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검열하며 죄책감만 불려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어떤 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필요는 있지만, 그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환경운동에 진심인 이들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 언제나 타협해야 할 일들과 마주한다. 환경운동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자들조차 현실적인 어려움과 언제나 맞닥뜨린다고 말한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무작정 버티기보다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나름의 선을 묵묵히 사수하는 것. 섣불리 지쳐 나가떨어지기보다 조금씩이라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프롤로그 | #1 집콕왕의 에코라이프 잘 버리면 쓰레기도 쓰레기가 아니다 플라스틱 없는 욕실 천연 세제로도 충분해 친환경 인테리어 버리는 물도 다시 보자 전기 잘 쓰는 법 재생에너지로 희망을 물건 다이어트 #2 패션왕의 에코라이프 에코백, 진짜 ‘에코’백 생리대에도 변화가 필요해 진짜 비건 화장품을 찾아서 나와 산호를 지키는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다재다능한 손수건 멋짐 폭발 비건 패션 패스트(fast) 패션은 패스트(past)로 업사이클링 제품 #3 요리왕의 에코라이프 쓰레기 없는 장보기 동물복지축산 고기 없는 한 끼 먹는 데 진심이라면 유기농을 대세는 로컬푸드 벌집으로 랩을 만들 수 있다고? 수세미를 먹고 있을지도 몰라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찰 #4 인싸왕의 에코라이프 반려 텀블러와 오래오래 행복하기 빨대의 변신은 무죄 걷기만 했을 뿐인데 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 풍선은 거들 뿐 쓰레기 없는 축제 동물을 괴롭히는 동물 축제 출발부터 돌아올 때까지 생태여행으로 #5 일잘왕의 에코라이프 종이 안 쓰는 오늘이 식목일 안 쓸 수 없다면 재생종이 배달음식은 음식만 오는 게 아니니까 채식 식당에서 만나 메일함 비우기 대기전력, 멀티탭으로 칼퇴 택배 포장 쓰레기 일회용품 없는 행사 준비하기 | 참고자료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각자의 라이프스타일대로, 내 동년배들 다 환경 걱정한다 이제 주변에서는 환경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렵다. 미세먼지, 질병, 생태계 파괴…. 우리 모두가 통감하는 환경적 문제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만큼 가시화되었기 때문이다. 환경보호를 위한 목소리는 언제나 있어 왔지만 최근 뜨끔한 각성효과를 주는 이들은 사회를 ‘움직일’ 위치에 있는 세대가 아니다.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부터 출퇴근에 치이는 직장인들까지, 오히려 물질적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 못하며 살아온 세대들이 직접 나서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환경을 안고 미래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은, 이대로는 그들의 생명권, 환경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등 기본권을 침해받는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통조림 햄의 불필요한 플라스틱 뚜껑에 대한 항의로 뚜껑을 모아 기업에 보내는 운동도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 화력은 번져서 기업의 변화를 만들어냈다. 현대사회의 편리함에 익숙해 환경에는 무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을 걱정한다. 이것만 해도 도움이 돼? 작지만 소중한 에코라이프 환경을 위한 실천이라면 왠지 거창한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당장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 큰 소리로 환경보호를 외쳐야만 뭐라도 하는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야 많겠지만 아주 작은 행동도 의식적으로 하면 환경을 위한 실천이 된다. 나쁜 성분이 없는 세제를 고민해 찾지 말고 자연이 준 비누열매 소프넛을 사용해보자. 효율이 좋은 전자제품을 찾는 건 전기요금 절약에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일이다. 패션을 위해 물건을 사고 또 사기보다 있는 물건을 오래 사용해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만드는 편이 더 멋스럽다. 수세미를 바꿀 때가 됐다면 이번에는 마트에서 파는 아크릴 수세미 대신, 이참에 천연 수세미와 인연을 맺는 것도 환경을 위한 실천이다. 스스로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검열하며 죄책감만 불려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어떤 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필요는 있지만, 그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환경운동에 진심인 이들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 언제나 타협해야 할 일들과 마주한다. 환경운동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자들조차 현실적인 어려움과 언제나 맞닥뜨린다고 말한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무작정 버티기보다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나름의 선을 묵묵히 사수하는 것. 섣불리 지쳐 나가떨어지기보다 조금씩이라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한 방법들 조금은 불편한 게 매력이지 통속적인 생각들은 전환점을 맞이했다. 자연 친화적이라고 무조건 귀농의 삶을 떠올리지도 않고, 환경을 위하는 행동을 올드하게 취급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새것보단 빈티지함에서 매력을 느끼고 리사이클을 넘어 업사이클이 진정한 멋을 자랑한다. 환경을 위해 번거로운 실천을 이어가면 유별난 사람보단 소신 있고 멋진 사람이 된다. 단순히 소모적인 생활보다는 개성에 자기만의 의미를 더해 함께 드러낼 때 ‘힙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꿋꿋하게 실천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저렇게 못해’라며 지레 겁먹는 마음이 따라온다. 환경을 보호하는 삶이라고 해서 획일적이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루틴으로 돌아가는 일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자기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었듯 환경을 위한 실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개인의 일상 속으로 초대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지속가능한 것들을 찾아 시작하고, 시작한 이후에도 삶과 균형을 이루어야 오래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 We Can Green! 집콕왕의 에코라이프는 물건 다이어트. 패션왕의 에코라이프는 멋짐이 폭발하는 비건 패션. 먹는 데 진심인 요리왕은 어차피 먹을 것, 유기농으로. 인싸왕은 언제나 함께하는 반려 텀블러. 일잘왕은 환경도 지키고 능률도 올리는 메일함 관리…. 환경을 위한 실천을 시도할 때의 장점은 그 방법이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는 점이다.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실천하기 어렵다는 이유가 단점일 수 있다. 실천해보자 마음먹은 이상 왠지 너무 큰 변화를 맞이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면서 어딘가를 놓치면 모순된 것 같고, 정말 빈틈없이 실행에 옮기자니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벽에 부딪힌다. 팁을 얻으려고 유튜브를 보면 단 한 가지 문제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들만 눈에 보인다. 그런 완성된 모습을 동경하며 한편으론, 댓글에서 흔히 보는 말처럼 ‘아마 난 안 될 거야…’ 싶어지겠지만 마음을 조금 가볍게 가져야 한다. 완전무결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환경실천이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우리는 누구나 그저 조금씩 줄여나갈 뿐이다.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해 각자 조금씩, 감수할 수 있는 만큼의 불편함을 생활 속에 들이는 것으로 우선 충분하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인플루엔셜 / 이랑주 글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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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소설,일반이랑주 글
누구나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 그런데 왜 그게 좋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디자인이 좋아서, 색이 강렬해서, 트렌드에 맞아서, 제품의 질이 좋아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모호한 설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본능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색상, 빛의 색온도, 빛의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9가지 법칙을 알아보자.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9가지 법칙은 저자가 책상에 앉아서 알게 된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실험 및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비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저자가 두 발로 뛰어다녔던 현장에서 나왔다. 자신의 현장 경험 및 직접 컨설팅한 기업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의 사례들이 생생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9가지 법칙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된다. 색상(주제 색상의 반복, 조화로워 보이는 배색 법칙, 보색대비 등을 활용한 전략), 빛(빛의 색온도, 빛의 밝기, 빛의 각도, 빛의 거리), 커뮤니케이션(동선 법칙, 신체 조건을 배려한 제품 간의 간격)이 그것인데, 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탁월한 비주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이 법칙들 중에는 마케팅 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러니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든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의 말 프롤로그: 좋은 물건을 만들었는데,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1장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 사람의 기억 속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비밀 2장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 : 25 : 5 : 스타벅스의 초록색은 5%밖에 안 된다 3장 보는 것만으로 감정이 생긴다 : 색의 배열만으로 10배의 매출을 올린다 4장 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온도 3500K : 어떤 곳이 사진 찍기의 명소가 되는가 5장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 충분히 어둡게, 충분히 밝게, 차이를 이용하라 6장 45°각도와 76cm 높이의 마법 : 더 활기차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라 7장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 계속 고객들을 안에서 머물게 하는 ‘섬 진열’ 8장 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 : 애플 매장에 가면 왜 뭐든 만져보고 싶을까 9장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 왜 서가를 치우고 5만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나 감사의 말 참고문헌 사진 출처 교보문고 북모닝CEO 최다 조회 강의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누구나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 그런데 왜 그게 좋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디자인이 좋아서, 색이 강렬해서, 트렌드에 맞아서, 제품의 질이 좋아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모호한 설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본능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색상, 빛의 색온도, 빛의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9가지 법칙을 알아보자.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출판사 리뷰]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한 본능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 이유 없이 좋아 보이는 것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초록색이 실제로는 5%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핑크색만 보면 왜 배스킨라빈스31을 떠올리게 되는 걸까? 대형마트의 입구에는 왜 과일 코너부터 있을까? 왜 어떤 곳에만 가면 유독 셀카를 찍고 싶어질까? 교보문고는 왜 서가를 치우고 5만 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을까? 즐겨 찾게 되고 좋아 보이는 것들 이면에는 사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전략이 숨어 있다. 성공하는 기업일수록 모든 마케팅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좋아 보이지 않으면 소비자를 만나 설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사라지니까.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들어낸다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그는 대기업 마케터부터 창업자까지,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미 다양한 강연과 컨설팅을 요청받으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보문고 북모닝CEO에서는 ‘숫자로 유혹하라’라는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숫자까지 공개하며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밝혔다. 수많은 사람을 열광시키며 비즈니스 분야 최다 조회를 기록한 이 강의는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 겉으로 보이는 것에 브랜드와 기업의 철학까지 담아야 한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단순히 겉모습만 치장하면 된다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좋아 보이기 위해서는 그 전에 ‘세상을 이롭게 하는 마음’을 담은 철학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다. 고객들이 본질을 느껴서 ‘좋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려면 그것을 이용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철학이 있다면 그것을 좋아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반드시 존재한다. 다시 말해 마케팅의 성패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철학을 어떻게 눈에 보이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과 글로 여러 번 설명해야 알 수 있는 철학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고객의 가치를 생각한 것이라 하더라도 시작부터 한참 뒤처진다.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있다면, 그게 소비자들도 즉시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러쉬’의 경우 부엌처럼 꾸민 매장에 신선한 음식재료인 듯 비누를 진열했으며, 그 마저도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또 향기로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제품 포장을 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9가지 법칙 역시 이처럼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 23년 동안 현장을 누빈 전문가가 색상, 빛,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개하는 9가지 비주얼 법칙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소개하고 있는 9가지 법칙은 저자가 책상에 앉아서 알게 된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실험 및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비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저자가 두 발로 뛰어다녔던 현장에서 나왔다. 자신의 현장 경험 및 직접 컨설팅한 기업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의 사례들이 생생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9가지 법칙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된다. 색상(주제 색상의 반복, 조화로워 보이는 배색 법칙, 보색대비 등을 활용한 전략), 빛(빛의 색온도, 빛의 밝기, 빛의 각도, 빛의 거리), 커뮤니케이션(동선 법칙, 신체 조건을 배려한 제품 간의 간격)이 그것인데, 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탁월한 비주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이 법칙들 중에는 마케팅 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러니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든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