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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그리기
성안당 / 이재경 (지은이) / 2023.07.12
23,000원 ⟶ 20,70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이재경 (지은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색연필로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이재경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색연필로 표현하는 반려동물 그리기 책이다. 약간의 기본기만 있으면 초심자들도 얼마든지 그릴 수 있도록 쉽게 구도를 잡고, 색연필을 다루고, 기본 표현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담아 구성하였다. 이 책은 세밀한 묘사 위주의 설명보다 색연필 동물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스케치 기법과 색, 명암, 질감 등 채색의 기초 과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색연필 다루는 법부터 스케치의 기본기, 부위별 색칠 연습하기 등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그리는 법을 순서대로 상세하게 실었으며, 각 품종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 그리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또한 책에 수록된 QR코드로 작가가 그림 그리는 영상을 보며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부록으로 직접 컬러링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Prologue PART 1. 그리기 도구와 친해지기 1. 그리기 준비물 색연필이란? / 동물 그리기에 적합한 색연필 고르기 / 색연필만큼이나 중요한 종이 / 연필깎이 / 스케치용 연필과 지우개 2. 내 그림을 돋보이게 할 보조도구 화이트 페인트펜 / 블렌더펜 / 전동 지우개 3. 색연필과 친해지기 색연필 쥐어보기 / 선 긋기 / 필압 연습 / 털 표현을 위한 선 연습 / 여러 표현을 위한 다양한 선 연습 / 색연필의 필수 기법, 블렌딩 / 블렌딩과 레이어링 비교 / 색상표 만들기 PART 2. 스케치의 기본기 다지기 1. 도형과 비례를 사용한 스케치 기본기 내 그림을 돋보이게 할 위치와 구도 / 수직·수평 보조선과 비례로 형태 위치 잡기 / 긴 선으로 도형화하여 그리기 / 기울기와 비례를 활용하여 형태 다듬기 2. 부위별 특징 알아보기 눈의 특징 / 코의 특징 / 입의 특징 / 귀의 특징 / 발과 꼬리의 특징 PART 3. 색칠 연습하기 1. 색칠의 기본기 색칠에서 중요한 3가지 요소란? / 사진을 보고 색 찾기 / 사진을 보고 명암 찾기 / 세밀한 표현을 위한 질감 표현 알아보기 2. 부위별 색칠 연습 강아지 눈 색칠하기 / 고양이 눈 색칠하기 / 강아지 코 색칠하기 / 고양이 코 색칠하기 / 강아지 입 색칠하기 / 고양이 입 색칠하기 PART 4. 멍멍! 강아지 그리기 웃상 시바견 주름이 매력적인 퍼그 애굣덩어리 비글 귀가 쫑긋 웰시코기 작지만 에너제틱 치와와 복슬복슬 솜사탕 비숑프리제 황금빛 갈색 털의 요크셔테리어 PART 5. 야옹~ 고양이 그리기 아름다운 눈동자 터키시앙고라 올 블랙의 흑표범 봄베이 대표적인 개냥이 랙돌 개성적인 이목구비 이그조틱 쇼트 헤어 체형도 성격도 둥글둥글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접힌 귀가 앙증맞은 스코티시 폴드 고등어 무늬 코리안 쇼트 헤어 PART 6. 실전! 색칠해 보기 강아지, 고양이 그리기 20종 시바견 / 퍼그 / 비글(1) / 웰시코기 / 치와와 / 비숑프리제 / 요크셔테리어 / 터키시앙고라 / 봄베이 / 랙돌 / 이그조틱 쇼트 헤어 /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 스코티시 폴드 / 코리안 쇼트 헤어 / 스프링거 스패니얼 / 포메라니안 / 잉글리시 불도그 / 브리티시 쇼트 헤어 / 비글(2) / 코리안 쇼트 헤어 믹스나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색연필로 직접 그릴 수 있다면? 강아지와 고양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존재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는 것도 좋지만, 애정을 듬뿍 담아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면 어떨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색연필로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이재경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색연필로 표현하는 반려동물 그리기를 만나보자. 동물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고, 강의 등 다수의 작업을 해온 이재경 작가는 작업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동물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려워 보여서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금방 포기해버리는 것을 보고,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약간의 기본기만 있으면 초심자들도 얼마든지 그릴 수 있도록 쉽게 구도를 잡고, 색연필을 다루고, 기본 표현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담아 구성하였다. 이 책은 세밀한 묘사 위주의 설명보다 색연필 동물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스케치 기법과 색, 명암, 질감 등 채색의 기초 과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색연필 다루는 법부터 스케치의 기본기, 부위별 색칠 연습하기 등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실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그리는 법을 순서대로 상세하게 실었으며, 각 품종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 그리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또한 책에 수록된 QR코드로 작가가 그림 그리는 영상을 보며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부록으로 직접 컬러링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수록된 내용의 기초 과정들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색연필뿐 아니라 다른 도구로도 충분히 그려낼 수 있으며,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구 사용법부터 구도 잡기, 테크닉 노하우까지 알차게 구성된 이 책 한 권으로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을 그려 보자.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한빛비즈 / 장 노엘 파비아니 (지은이), 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 김모 (옮긴이), 조한나 (감수) / 2021.11.15
20,800원 ⟶ 18,72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장 노엘 파비아니 (지은이), 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 김모 (옮긴이), 조한나 (감수)
의사가 꿈인 자녀에게 부모가 추천하는 교양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개정판. 이전 판에서 작가가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 독자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이야기, 오늘의 시점에서 더 의미를 가질 의학사가 추가되어 총 8장 분량이 늘어났다. 최초의 여성 의사는 누굴까?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병원을 세운 사람은 누굴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다시 주목하게 된 간호사의 역할과 응급처치의 역사까지, 꼭 알아야 할 의학사가 추가되어 장대한 역사의 완성도를 더한다. 인류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의사들의 일화가 중심이 된 스토리텔링의 매력은 여전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소크라테스의 유언에서 시작된 이야기, 의사들에게 손 소독을 권유하다 정신병원에 갇힌 의사의 이야기 등 크고 작은 일화가 ‘배우는 맛’을 더한다. 비전문가로서 의학에 관한 얘기를 나눌 때 쏠쏠한 바탕이 되어 주는 의학교양서다.제1장 원시시대에서 고대시대까지 제2장 중세시대 제3장 이발사에서 외과의사까지 제4장 전염병 제5장 혈액순환 제6장 의학 기구 제7장 근대 의학 제8장 마취법의 발견 제9장 감염과의 전쟁 제10장 실험 의학 제11장 소아 의학 제12장 뇌 질환의 발견 제13장 안과학 제14장 세포병리학과 유전학의 출발 제15장 출산과 피임, 그리고 성 제16장 대체기술의 등장 제17장 약초에서 알약까지 제18장 법의학 제19장 사회보장제도와 인간 중심 의료 제20장 현대에 찾아온 재앙 제21장 의학의 발전 제22장 중세와 르네상스시대의 교회와 의학 제23장 날씨와 생활환경 제24장 조산사와 산부인과의사 제25장 소생술과 응급처치 제26장 간호사의 역사 제27장 여성 의사 제28장 식이요법 제29장 병원의 역사 참고문헌 인명‘의학’과 ‘만화’가 만나면 이렇게 유쾌해질 수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병원의 역사’ 외 필수 의학사를 추가한 개정판! 재미있는 강연을 위해 떠올린 스토리가 베스트셀러로, 의대생과 역사 덕후들의 사랑을 고루 받는 교양만화 저자 장 노엘 파비아니는 매일 300여 명의 의대생 앞에서 강의하는 정신과 교수다. 학생들의 이목을 좀 더 끌 수 없을까를 고민하던 파비아니는 강의 중간중간 의학사의 재미난 일화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단순한 목적으로 시작한 이 스토리텔링은 의대생들의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어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소문난 강의는 프랑스에서 화제가 되어 교양만화로 엮였다. 그리고 출간 3개월 만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역사 분야 1위, 과학 분야 1위에 올랐다. 이론뿐인 짐작에서 치열한 경험으로, 고민은 항상 있었고, 인간은 늘 답을 찾았다 신석기시대 이후 농업과 목축의 발달로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자 전염병이 생겨났다. 수세기 동안 천연두, 흑사병, 콜레라, 매독, 나병 등의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법은 없었다. 18세기가 되어서야 영국의 의학자 에드워드 제너,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같은 전문 연구자들이 등장했다. 마침내 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시작됐다. 중세 이전에는 모든 것이 머릿속에서 나왔다. 히포크라테스는 살아생전 한 번도 해부를 해본 적이 없지만, 지금도 사실로 여겨지는 이론들을 발견해냈다. 이후 학자들은 실제로 혈액 순환과 세균 그리고 백신을 발견하고 발명하며 의학 연구에 속도를 냈다. 요양원은 원래 성지순례자와 오갈 데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던 숙소였고, 오로지 환자 수용을 위해 짓는 병원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짧은 의학사의 시간 동안 인간은 계속 도전에 처했다. 매 세기마다 콜레라, 페스트, 마취 같은 심각한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인간은 늘 답을 찾았다. 사랑과 열정, 과학과 우연이 섞여 만든 드라마틱한 의학의 역사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의사들의 일화를 담고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그래서 더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의사 윤리를 정리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쓴 이유는 소크라테스의 유언 때문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해부학자 갈레노스는 검투사를 치료하는 외과의사로 유명했다. 총 8장 분량이 추가된 개정판에는 간호사와 여성 의사의 역사가 포함됐다. 직업 간호사의 길을 이끈 나이팅게일, 유리천장을 뚫고 미국 최초의 여성 의사가 된 엘리자베스 블랙웰, 감금 시설에서 치료 시설로 거듭난 병원의 역사 등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가 담겨 있다. 눈부신 업적과 고난의 스토리는 때로는 감동적이지만, 때로는 웃지 못할 사건의 연속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오해와 믿음, 사랑과 질투, 우연과 집념이 뒤섞인 장대한 의학 역사의 집성체다. 독자들의 추천 “의사가 꿈인 아이를 위해 샀는데 내가 먼저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각 장의 주제만 봐도 의학 전반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책!” “인류와 의학의 신선한 콜라보!”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들여다보게 만든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미래의 의사를 위한 최고의 선물” -르네 샤르본넬 “여러 시대에 걸친 의학의 다양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OTTF “의대생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다. 매우 즐겁게 읽고, 많은 것을 배웠다.” -antoine92320 “만화라 흥미롭고 유익하다.” -핸리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
프로젝트A / 김태관 (지은이) / 2019.03.15
14,000원 ⟶ 12,600원(10% off)

프로젝트A소설,일반김태관 (지은이)
저자는 블로그와 지식인을 통해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한 것들을 답해주며 상담을 이어왔다. 이 책에는 그런 질문 중 가장 많이 받았던 사소한 질문들이 엮여 있다. 직장과 사업, 직장과 프리랜서 등 투 트랙으로 수익을 꾸려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작가의 말_ 투잡으로 수익 올리기, 이제는 필수의 시대 1장 사업을 시작했어요! -개인사업자 Q1 규모가 너무 작은데 사업자등록을 굳이 해야 할까요? Q2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사업자등록을 해도 되나요? 집에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파는데도 사업자를 내야 하나요? 사례 01 전 그냥 취미로만 하는 건데요 Q3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할까요? Q4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해요? 진짜로 간이과세가 더 좋은가요? Q5 현금 매출도 세금을 내야 할까요? Q6 상가 월세를 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세금계산서를 적게 발행해줍니다 사업해서 얼마 벌지도 않았는데 세금 신고라니요 Q7 회사를 다니다가 개인사업자를 등록했는데 연말 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Q8 현재 회사원이나 곧 상가주택을 매입하여 자영업을 하고자 합니다 나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일까? Q9 1인 사업자와 프리랜서, 뭐가 나을까요? Q10 프리랜서입니다. 사용한 카드 영수증을 모두 모아야 하나요? 프리랜서의 소득세 신고법 총 정리 사례 02 5월에 세무서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Q11 개인사업자인데, 세금이 연체됐어요. 이런 경우에 직원을 고용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직원 고용 후 4대 보험까지 들 수 있나요? Q12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연체 이자는 연 몇 프로, 몇 년까지 붙나요? 깜빡하고 신고 기간을 지났어요! 2장 창업 스타트!-낼 세금은 왜 이렇게 많은지! Q13 적자가 났는데,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 Q14 마이너스 매출인데, 매출 신고를 해야 하나요? 적자라서 신고를 전혀 안 했어요 Q15 매입한 게 매출의 반인데, 종합소득세가 얼마나 나올까요? Q16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개인 통장으로 받았습니다. 이것도 매출로 잡히나요? 매출이 많이 난 거 같은데 세금을 많이 내야 하나요? Q17 자동차를 비용 처리하고 싶어요 Q18 자산으로 잡을지, 비용으로 잡을지 헷갈립니다 자동차를 샀어요. 비용 처리하고 싶어요 Q19 대부업 개인사업자를 내려고 합니다 Q20 개인 리스 자동차도 비용 처리가 될까요? 리스가 좋을까, 렌트가 좋을까? Q21 청첩장 1장에 얼마까지 비용 처리가 되나요? Q22 모바일 청첩장도 될까요? 청첩장을 모아두세요 Q23 개인 계좌로 판매해도 매출, 매입 신고가 되나요? Q24 사업자 통장을 따로 두지 않으려 합니다 제 통장을 다 신고해야 하나요? Q25 개인 카드로도 사업자 카드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Q26 사용하고 있는 일반 신용카드(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경비지출)를 사업자 카드로 등록했습니다 개인 카드랑 사업자 카드랑 뭐가 달라요? Q27 스토어팜을 혼자 하려다가 친구와 동업하려고 합니다 Q28 공동명의로 하게 되면 세금이 많이 나오게 되나요? 친구가 사업자등록증을 같이 쓰고 싶대요 3장 이제 법인사업자로 시작합니다-법인사업자 Q29 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Q30 법인사업자등록을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법인이 무엇인가요? Q31 개인사업과 법인사업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Q32 연 매출 1~2억 원일 때 개인사업이 좋은가요, 주식회사가 좋은가요? 개인사업자가 좋아요, 법인사업자가 좋아요? Q33 법인사업자 소득세와 개인사업자 소득세는 납부 기간이 다른가요? Q34 개인사업자에서 1인 법인으로 전환하려고 하는데요 법인세 신고는 언제 하나요? Q35 1인 법인 설립 후 감사직 없이 법인이 지속될 수 있나요? Q36 법인을 설립하고 개인적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나요? 혼자서는 법인 설립 안 되죠? Q37 일반가정집에도 법인을 설립할 수가 있나요? Q38 세금에서 자유롭게 자본금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법인 통장의 돈은 자유롭게 쓸 수 있나요? Q39 법인으로 전환하고도 기존 거래처는 개인사업자 통장으로 거래하고 싶습니다 Q40 계산서는 회사로 받고, 요금은 대표 개인 통장에서 빠져나가는데 괜찮나요? 그냥 제 개인 통장 돈을 썼는데요 4장 창업자가 절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세금 Q41 현금이나 계좌이체 받았을 때 부가세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Q42 손님이 현금 결제할 때도 신고를 해야 하나요? 현금으로 받으면 신고를 안 해도 되나요? 사례 03 세금계산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10% 깎아준다는데요 Q43 홈택스로 부가세 확정 신고 후 깜빡하고 납부기한을 넘겼습니다 Q44 부가세가 너무 많이 나와 연체 후 납부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깜빡하고 부가세 신고를 못했네요 Q45 면세사업자는 부가세 환급도 못 받고 딱히 좋은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Q46 매입 건에 대하여, 세금계산서와 지출증빙 현금영수증 둘 중 어느 것으로 받을까요? 제 친구는 부가세를 하나도 안 낸대요 Q47 홈택스에서 사업자카드 등록과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어떻게 쓰나요? Q48 1인 사업자입니다. 사무실로 출퇴근할 때 교통비(버스비)를 사업자 카드로 써도 되나요? 밥 먹는 것도 환급이 되나요? Q49 1인 사업장도 4대 보험 가입신고를 해야 하나요? Q50 개인사업자 직원으로 4대 보험 가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4대 보험이 무엇인가요? Q51 연금 납부를 늦출 수 있나요? Q52 월 급여 200만 원이면 4대 보험 가입과 금액은 어떻게 정하나요? 4대 보험을 깎아준다면서요? Q53 가끔 당일 알바를 쓰는데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Q54 5년 미만 업장에서는 4대 보험을 들 수 없나요? 일용직이면 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사례 04 납부서가 2장인데 비슷해 보여서 1장만 냈어요 부록 폐업을 결정해야 할 때도 있다-절세를 위해 알아야 하는 폐업 상식우선 시작은 했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 재직 중인데, 사업자등록해도 되나요? 그러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고민 말고 행동부터! 방법은 다 있다 대기업이라 해도 40대, 하다못해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대다. 불안감은 또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게 만든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다시 시작하는 사람, 작은 부수입이나마 벌어보려는 사람, 직장생활과 사업 모두를 갖고 가려는 사람 등 명실상부한 투잡의 시대다.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프로젝트A, 2019)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맞춤 세금 전략서다. “임대료, 간이과세, 4대 보험, 세금신고, 비용처리 시작부터 모르는 것투성이” 저자 김태관은 블로그와 지식인을 통해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한 것들을 답해주며 상담을 이어왔다. 이 책에는 그런 질문 중 가장 많이 받았던 사소한 질문들이 엮여 있다.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이제 막 사업자등록증을 낸, 혹은 회사에 다니면 사업자등록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장이다. 바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프리랜서로 시작하면 좋을지 그렇다면 아직 회사원인 상태에서 세금 처리나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담았다. 2장은 세금과 비용 처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사업을 시작했을 땐 매출로 이익을 보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지만, 사업을 하며 볼 수 있는 혜택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현실. 어떤 부분들이 비용 처리가 되는지, 우리가 알던 것과 달랐던 사실은 무엇이 있는지를 다뤘다. 3장은 법인사업자에 대해 말한다. 어떤 사람이 법인사업자로 시작 혹은 전환하면 좋을지, 법인사업을 운영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말하고 4장은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에 대한 실수를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언젠가 사업을 접을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 폐업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부록으로 담았다. 직장과 사업, 직장과 프리랜서 등 투 트랙으로 수익을 꾸려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이 시작하는 지침서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영혼을 살리는 설교 1
쉐미니아쯔렛 / 다니엘 조 (지은이) / 2021.02.26
12,000원 ⟶ 10,800원(10% off)

쉐미니아쯔렛소설,일반다니엘 조 (지은이)
다니엘 조 목사의 설교 시리즈 중 첫째 설교집이다. 믿음 생활에 있어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을 정곡을 찌르며 설파한 그야말로 책 제목에 걸맞는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다. 현대의 교회 안에서 듣기 어려운 참으로 영적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귀한 설교 말씀들의 묶음이다. 이 책의 서문으로 자세한 책 소개를 가름하고자 한다. 사람의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것은 음식과 산소이다. 인간의 몸은 음식을 삼십 일 정도 섭취하지 않으면 죽는다. 산소는 삼 분 간만 공급되지 않으면 죽는다. 동일한 원리가 인간의 영혼에도 적용된다. 인간의 영혼도 음식과 산소가 필요하며 이것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죽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마치 육체가 주야로 음식을 먹어야 하고 쉬지 않고 숨을 쉬어야 하는 원리와 같다.서문 I. 말씀과 기도 1. 영혼과 육체를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 2.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수종드니라 3. 스물 네 시간 기도하라 4.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II. 전도 5. 회개하게 하는 기적 6. 세례와 성찬의 의미 7.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라 8.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 III. 선교 9.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10. 성령 받으면 떠나라 11. 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을 때가 왔다 12. 교회는 이스라엘을 전도하라 다니엘 조 목사의 설교 시리즈 중 첫째 설교집이다. 믿음 생활에 있어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을 정곡을 찌르며 설파한 그야말로 책 제목에 걸맞는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다. 현대의 교회 안에서 듣기 어려운 참으로 영적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귀한 설교 말씀들의 묶음이다. 이 책의 서문으로 자세한 책 소개를 가름하고자 한다. (서문) 사람의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것은 음식과 산소이다. 인간의 몸은 음식을 삼십 일 정도 섭취하지 않으면 죽는다. 산소는 삼 분 간만 공급되지 않으면 죽는다. 동일한 원리가 인간의 영혼에도 적용된다. 인간의 영혼도 음식과 산소가 필요하며 이것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죽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마치 육체가 주야로 음식을 먹어야 하고 쉬지 않고 숨을 쉬어야 하는 원리와 같다. 살아 있는 영혼이 가는 곳이 천국이고 죽어 있는 영혼이 가는 곳이 지옥이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가 영혼을 살아 있게 하는 말씀과 기도이다. 즉 구원의 양 날개가 말씀과 기도인 것이다. 말씀이 오른편 날개라면 기도는 왼편 날개이다. 이 두 날개는 하늘 높이 날 수 있을 만큼 커야 한다. 천국에 다다를 수 있게 하는 강한 날개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말씀과 기도가 충분해야 한다. 그 양과 질이 모두 충실해야 한다. 이는 마치 영양가 있는 음식과 맑은 공기를 충분히 먹고 마셔야 육체가 건강한 것과 같다. 작은 날개를 가진 참새는 지붕 위에까지 날 수 있다. 큰 날개를 가진 독수리는 높은 산 꼭대기까지 날 수 있다. 천국을 향하는 자들은 독수리 날개 같은 말씀과 기도의 양 날개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독수리가 아무리 크고 강한 날개를 가졌더라도 날지 않고 둥지 안에만 있으면 그 날개는 소용이 없다. 말씀과 기도에는 열심인데 전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큰 날개를 가지고도 날지 않는 독수리와 같다. 믿는 자들은 말씀과 기도로 먼저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전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과 기도의 양 날개가 소용이 없다. 말씀과 기도는 나의 영혼을 구원한다. 말씀과 기도는 다른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전도의 능력을 더해준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는 영혼 구원의 핵심이며 믿음 생활의 삼위일체이다. 이 책은 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울 것이다. 죽어 있는 영혼들을 살릴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더 이상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미지근한 채로 남아있지 못할 것이다. 구원의 양 날개로 독수리처럼 힘차게 날아오를 것이다.
지식채널 × 기억하는 인간
EBS BOOKS / 지식채널ⓔ 제작팀 (지은이) / 2020.09.30
16,000원 ⟶ 14,400원(10% off)

EBS BOOKS소설,일반지식채널ⓔ 제작팀 (지은이)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때로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듯 세밀하게, 때로는 짧은 영상 속 깊은 감동으로 전해온 <지식채널ⓔ>가 책으로 새롭게 엮은 '지식채널 시리즈'로 독자들을 만난다. <지식채널×기억하는 인간>은 우리 역사와 삶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새겨진 '기억'과 그 기억을 바탕으로 남긴 '기록'들, 그렇게 남은 기록이 일으키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았다. 'PART 1 존재의 기록'은 프리모 레비의 증언에서 일본의 비국민 하야시 에이다이 이야기, 체코와 홍콩의 레넌 벽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존재로서 기억하고 기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PART 2 선택의 기록'은 실패박물관, 스노든의 내부고발, 제주4·3, 광주5·18 등 선택의 순간들에 얽힌 기록들을, 'PART 3 희망의 기록'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기록들을, 'PART 4 우리의 기록'은 삶 속에서 만나는 이웃들이 남긴 일상의 기록을 통해 기억과 기록의 의미를 짚어본다.PART 1 존재의 기록 증언자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감시자들 꿈꾸는 자의 벽 PART 2 선택의 기록 완전한 기록 우리가 실패를 기억하는 방법 감시 사회 가려진 시간 내 이름을 묻지 마세요 PART 3 희망의 기록 기묘한 물고기 우리는 달에 착륙하지 않았다 아들의 빈방 눈물을 재촉하는 다시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리 별이 된 백과사전 PART 4 우리의 기록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상한 레시피 소방관의 그림 치매를 기록하다 기억하는 인간, 내일을 위한 기록을 남기다 기억은 기록을 통해 살아날 수 있다.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기고 기록은 희망이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 삶의 자취를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때로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듯 세밀하게, 때로는 짧은 영상 속 깊은 감동으로 전해온 가 책으로 새롭게 엮은 ‘지식채널 시리즈’로 독자들을 만난다. 1차 출간한 지식채널 시리즈 두 권은 각각 ‘기억’과 ‘1인 가구’를 주제로 전방위적 지식을 전한다. 『지식채널×기억하는 인간』은 우리 역사와 삶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새겨진 ‘기억’과 그 기억을 바탕으로 남긴 ‘기록’들, 그렇게 남은 기록이 일으키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역사를 남기고자 했던 역사가들,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증언하고자 했던 나치 강제수용소 수감자들,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실패박물관을 연 사람, 매일매일 그림과 사진을 남기면서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남기는 우리 이웃 등 ‘기억’과 ‘기록’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지식들이 펼쳐지면서 새로운 앎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오늘의 키워드로 읽는 EBS 지식채널ⓔ 2,500여 편의 방송에 압축된 ‘살아 있는 지식’을 만나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는 2020년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의 방대한 ‘기록’을 만들어왔다. 5분 남짓 짤막한 영상 속에 자연nature, 사회society, 과학science, 경제economy, 인간human 등 ‘e’를 키워드로 한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고,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는 세상 곳곳, 우리 삶 곳곳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오늘’의 키워드를 선정해 그로부터 확장되는 지식과 정보를 전해왔다. 2007년부터 책으로 출간된 『지식ⓔ』 시리즈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10월, EBS BOOKS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식채널’ 시리즈는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최근 방송편에서 압축적으로 소개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보다 깊이 있고 풍부하게 다룬다. 내일을 꿈꾸며 ‘기억’하고 ‘기록’하다 『지식채널×기억하는 인간』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PART 1 존재의 기록’은 프리모 레비의 증언에서 일본의 비국민 하야시 에이다이 이야기, 체코와 홍콩의 레넌 벽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존재로서 기억하고 기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PART 2 선택의 기록’은 실패박물관, 스노든의 내부고발, 제주4·3, 광주5·18 등 선택의 순간들에 얽힌 기록들을, ‘PART 3 희망의 기록’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기록들을, ‘PART 4 우리의 기록’은 삶 속에서 만나는 이웃들이 남긴 일상의 기록을 통해 기억과 기록의 의미를 짚어본다.기억은 구원이자 투쟁이기도 하다. 증언자는 기억을 부인하고 왜곡하는 가해자, 동조자, 방관자에게도 맞서야 한다. 1991년 8월 14일 실명을 건 첫 공개 증언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한일 기억 투쟁의 최전선에 서왔다. 대한민국 정부에 피해 사실을 등록한 240명 가운데 남은 생존자는 이제 16명(2020년 8월 기준). 그러나 증언자의 기억은 소멸하지 않는다.버락 오바마는 엘리 위젤을 추모하며 그에게서 들은 잊을 수 없는 한마디를 되새겼다.“기억은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의 신성한 의무가 되었습니다.” 1980년 몽상가라 불리던 서구의 가수가 피살당했다. 반전과 평화를 꿈꾸는 그의 노래에서 잃어버린 봄을 위로받고 다시 상상할 힘을 얻은 동구의 청년들은 그를 추모했다. 프라하 외딴곳 휑한 벽에 그의 얼굴을 그리고 노랫말을 적었다. 당국은 좌시하지 않았다. 접근 금지. 청년들을 몰아내고 벽을 덧칠했다. 그러나 다음 날이면 또다시 자유와 저항의 메시지로 가득했다. 그렇게 반복되기를 몇 해. 낙서조차 용납하지 않는 정권에 시민들은 점차 분노했고 벽으로 운집했다. 레넌 벽은 벨벳혁명의 출발선이 되었다.2014년과 2019년 홍콩에서는 자유의 열망을 담은 색색의 종이들이 빼곡하게 붙으면 어디든 레넌 벽이 되었다. 꿈에는 국경이 없으므로 홍콩의 꿈은 프라하의 레넌 벽에도, 전 세계 곳곳 도심 한복판에도 흘러들었다. 함께 꿈꾸는 자들이 벽을 세운다. 꿈을 일으킨다. 이 꿈은 몽상일까?우리가 모두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다.(존 레넌) 실패 스토리를 공유하는 움직임이 있다. 2002년 미국 과학자들이 만든 학술지 《생물의학에서의 부정적 결과에 관한 저널Journal of Negative Results in Biomedicine》은 실패한 연구 사례를 싣는다. 자신의 실패 사실을 알리고 또 다른 실패를 방지하며 풍부한 실패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연구 업적을 성취하려는 취지다. 2008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페일콘Failcon ’은 벤처 사업가들이 모여 실패담을 공유하는 행사다. 실패를 주제로 한 회의는 프랑스, 이스라엘 등 다양한 나라에서 열린다. 학계에서도 실패를 존중하려는 시도가 있다. 2010년 10월 13일 핀란드에서 시작된 ‘실패의 날’은 시간이 지나면서 핀란드 인구 4분의 1이 지켜보는 국가적 행사가 되었다. 학생, 교수, 창업자 들이 모여 서로의 실패를 축하해주는 이 행사는 핀란드 정부와 기업,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이 가세하면서 세계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갔다.
고려인, 카레이츠
큐리어스(Qrious) / 김진석 (지은이) / 2021.08.30
50,000

큐리어스(Qrious)소설,일반김진석 (지은이)
현재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은 대략 80만 명으로 추정된다. 1937년 강제이주로 러시아 본토와 중앙아시아로 흩어진 고려인을 합친 숫자다. 현재 5세대까지 이르렀다. 김진석 작가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 3국, 러시아 등 11개 국, 30여 개의 도시에서 4000여 명에 가까운 고려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의 앵글에 동포의 삶과 얼굴을 담았다. ‘길 위의 사진가’ 김진석 작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벨라루스까지 고려인의 이동경로를 뚜벅뚜벅 따라서 오로지 조선의 후손인 고려인들의 일상을 멀지 않은 거리에서 카메라에 담아냈다. 김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 후손들이 만든 언론사의 기자, 선조들이 만든 무용단의 단장과 단원, 가수, 배우, 합창단원, 시장상인, 30~40대 사업가, 광고기획사 직원, 연예기획사 대표, 패션모델, 대학교수, 장교, 건축가, 정치인은 물론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고려인의 얼굴과 삶을 담아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추천사 프롤로그 중앙아시아 Central Asia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타지키스탄 Tajikistan 카자흐스탄 Kazakhstan 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동유럽 Eastern Europe 조지아 Georgia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우크라이나 Ukraine 벨라루스 Belarus 에스토니아 Estonia 러시아 Russia 모스크바 Moscow 로스토프나도누 Rostov na Donu 연해주 Primorsky Krai 사할린 Sakhalin 에필로그100년을 거슬러 만난 고려인 “우리는 모두 ‘카레이츠’다. 그것이 바로 고려인이다.” 그의 카메라에 우리 동포의 얼굴을 담다 길 위의 사진가 김진석이 만난 고려인들의 삶과 이야기 “이 취재를 통해 ‘고려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 3국, 러시아 등 11개 국, 30여 개의 도시에서 만난 고려인, 카레이츠. 이 사진집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동유럽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현재 삶에 대한 기록이다. 현재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은 대략 80만 명으로 추정된다. 1937년 강제이주로 러시아 본토와 중앙아시아로 흩어진 고려인을 합친 숫자다. 현재 5세대까지 이르렀다. 김진석 작가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 3국, 러시아 등 11개 국, 30여 개의 도시에서 4000여 명에 가까운 고려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의 앵글에 동포의 삶과 얼굴을 담았다. ‘길 위의 사진가’ 김진석 작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벨라루스까지 고려인의 이동경로를 뚜벅뚜벅 따라서 오로지 조선의 후손인 고려인들의 일상을 멀지 않은 거리에서 카메라에 담아냈다. 김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 후손들이 만든 언론사의 기자, 선조들이 만든 무용단의 단장과 단원, 가수, 배우, 합창단원, 시장상인, 30~40대 사업가, 광고기획사 직원, 연예기획사 대표, 패션모델, 대학교수, 장교, 건축가, 정치인은 물론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고려인의 얼굴과 삶을 담아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분명, 고려인은 우리의 빈약했던, 그래서 매우 서럽던 시절, 우리 민족의 식민과 저항, 절망과 강제이주, 탄압과 생존을 온몸으로 맞아야 했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상징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얼굴이 등장한다. 과거의 어둠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고려인 1세대, 구전된 기억을 공유하고자 하는 2세대,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당당히 살아내는 오늘날의 고려인들까지, 김 작가는 이들의 활짝 핀 웃음과 어두운 기록, 선명한 햇살과 흑백의 그림자들을 대비시킨다. 1937년 10월 어느 날. 연해주에 살고 있던 우리 민족 약 172,000명은 시커먼 연기를 내뿜고 굉음을 내며 달리는 열차에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화물칸에 몸을 실어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스탈린에 의해 자행된 강제이주가 진행된 것이다. 지금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에 살고 있는 일명 ‘고려인’의 뿌리는 바로 이 열차에서 시작되었다._프롤로그 고려인 1세대. 강제이주의 해인 1937년 이전 출생자를 1세대라고 한다. 현재 80여만 명의 고려인 중에 생존해 있는 1세대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했다. 이곳 요양원에는 2019년 취재 당시 마흔한 분의 어르신이 계셨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
책앤 / 김재일 지음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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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앤소설,일반김재일 지음
만다라를 활용한 효과만점 마음 치유 컬러링. 저자가 작업한 많은 만다라 중에서 작품을 엄선해 실었다. 이 책이 기존의 만다라와 다른 것은 저자의 경험이 깃들어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카툰과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만다라를 공부하고 그리면서 색과 형태, 도안에 담긴 의미가 조화를 이루었을 때 자신이 의도했던 심리적 치유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부분과 전체, 전체와 부분이 어울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때 몰입과 성취의 기쁨이 높아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도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품게 되는 수많은 감정, 바램, 기원 등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상징성들을 잘 담아낸 도안에 채색을 하면서 불안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억눌려 있던 원초적이고 야생적인 감각을 다시 찾는 것이 ‘오리진 만다라’라고 한다. 그래서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를 그리고 나면 높은 성취감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준다.만다라를 활용한 효과만점 마음 치유 컬러링! 화가이자 컬러링 전문가가 안내하는 오리진 만다라의 세계! “만다라를 그리면서 저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았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때가 있고, 괴로운 일이 생긴다. 저자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독서, 명상, 음악감상, 여행, 수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움을 덜어내던 저자는 우연히 만다라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경험! 온화하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즐거움,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과 이성의 사슬이 만들어놓은 억눌림에서 벗어나는 해방감, 인연과 관계의 얽매임과 아직 오지 않은 일들의 걱정에서 풀려나는 자유…. 만다라를 그리면서 느끼게 된 이 강력한 체험은 저자가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을 그리게 된 이유가 되었다. 만다라가 갖는 심리적 치유와 안정의 힘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만다라의 유래나 의미는 이미 상식이 되었으며, 디자인 패턴에서부터 미술치료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활용되는 범위도 폭넓고 다양하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이 기존의 만다라와 다른 것은 저자의 경험이 깃들어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카툰과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만다라를 공부하고 그리면서 색과 형태, 도안에 담긴 의미가 조화를 이루었을 때 자신이 의도했던 심리적 치유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부분과 전체, 전체와 부분이 어울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때 몰입과 성취의 기쁨이 높아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는 저자가 작업한 많은 만다라 중에서 이러한 성과를 남긴 작품을 엄선해 실었다. 살아온 삶의 궤적과 오늘을 살아내는 현실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자 역시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사람이므로 만다라가 주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끼길 기대하면서……. ● 이 책의 특징 상징적인 문양들을 만나며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 만다라는 명상과 미술 치료에 많이 활용됩니다. 단순히 문양을 그리는 방법부터, 색을 칠하거나 색모래, 색소금으로 도안을 채우기도 합니다. 또 완성된 만다라를 감상하며 호흡을 고르며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만다라를 즐기든 과정상 기본이 되는 것은 도안이고 이 도안은 상징성을 갖게 마련입니다. 꽃을 그리든, 해나 달을 그리든, 아니면 원이나 도형을 그리든 도안의 상징성은 일반적인 의미를 띠고, 이 의미는 그리는 사람의 마음과 만나 특별하면서도 개인적인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도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품게 되는 수많은 감정, 바램, 기원 등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상징성들을 잘 담아낸 도안에 채색을 하면서 불안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억눌려 있던 원초적이고 야생적인 감각을 다시 찾는 것이 ‘오리진 만다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를 그리고 나면 높은 성취감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손그림으로 따뜻하고, 익숙한 소재로 정이 느껴지는 도안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도안들은 만다라를 공부하면서 저자가 직접 그리고 색칠했던 많은 작품들 중에서 가려 뽑은 것들입니다. 스스로 평안함을 얻기 위해 그려왔던 만다라인 만큼 도안은 자유롭고, 소재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아왔던 익숙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도안이 간단한 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 봄날, 뒤뜰에 앉아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는 듯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나 쉽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 만다라는 각자가 마음 가는 대로 그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정형화된 방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다라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은 어떤 색을 어떻게 칠할지 막연해합니다. 만다라의 특성상 미술적 형식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은 이러한 요소를 감안하여 누구나 쉽게 색과 모양에 접근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작품을 감상하고,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색으로 간단히 따라 하기만해도 그럴싸한 만다라가 됩니다.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이 과정을 거치고 만다라를 그리면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도화지 사용으로 컬러링을 재밌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용지는 도화지입니다. 그래서 컬러링에 많이 사용되는 색연필은 물론 수채화 기법으로 그리더라도 색 표현이 훨씬 쉽고 자연스럽습니다. 컬러링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색연필과 종이가 따로 노는 것 같은 채색의 불편함을 느끼곤 하는데, 도화지는 터치감은 물론 색연필의 발색력이 좋고 색상들 간의 균형도 잘 맞게 해주어 이런 불편함을 줄여 줍니다. ▶ 머리말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일하러 나가시면 그 자리에 밤은 급히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여동생과 둘이서 하염없이 밖을 내다보며 혹시 부모님이 오시나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보다 무심코 나는 종이와 연필을 집어 듭니다. 그 종이 위에 그린 동그라미, 세모, 별 모양들이 내 마음을 편하게 안심시켜 줍니다. 기분이 동한 나는 동물도 그리고 나무도 그리고 마음속에 떠도는 형상을 그립니다. 그러는 사이 언제 오실지도 몰랐던 부모님이 와 계시고 밤은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나는 부모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깊고 편안한 잠을 잡니다. 이렇게 우연히 그렸던 모든 그림이 바로 만다라입니다. 많은 사람이 만다라를 인도 종교의 미술 형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의미로, 오리진의 의미로 본다면 인류가 의식을 가지면서 내면의 불안과 불편함을 그림이라는 형식에 의미를 담아서 정성껏 표현한 것이 오리진 만다라입니다. 이런 형식은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나타나고 있고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나타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인간과 우주의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끊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현상은 불행의 전주곡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안의 신적인 직감, 감성, 감각 등이 사라져 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져 가는 원초적이고 야생적인 감(感)들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만다라를 그리거나 색칠을 하면 우리 마음에 있던 이런 감(感)들이 다시 살아나서 심리적 불안을 해소시켜 주고 안심을 느끼게 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 그 그림들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음을 인식하고 그리거나 색을 칠한다면 우리의 무의식은 더욱더 진실된 편안함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우주적 감각과 우리 안에 신의 영역에 걸쳐진 감각이 합쳐진 의식적, 무의식적인 그림이 바로 오리진 만다라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칠하고, 그리고, 느끼면서 자신 안에 있는 우주를 유영하시기 바랍니다.
신곡 천국편
민음사 / 단테 알리기에리 글,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박상진 옮김 / 2007.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단테 알리기에리 글,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박상진 옮김
선과 악, 죄와 벌, 정치와 종교, 문학과 철학, 신화와 현실, 인간사의 모든 주제를 끌어안은,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 『신곡』. 이번에 민음사가 출간한 『신곡』은 그중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삽화 102컷을 모두 실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해의 가능성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로세티나 도레의 그림들이 『신곡』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고 재현했다면, 블레이크의 그림들은 훨씬 더 시각적으로 해방된 작품들로, 율동적인 생동감, 위풍당당한 단순함을 지닌 형상을 그리고 있다. 시성(詩聖) 단테의 웅장한 서사시 『신곡』은 그가 정치적 활동으로 인해 고향 피렌체에서 추방당한 뒤 세상을 떠나기까지 20여 년에 걸친 유랑 중에 써 낸 작품이다. 현실에 대한 비판서인 동시에, 중세의 모든 학문을 종합하고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고전 서사시 전통을 계승한 이 책에는 플라톤, 토마스 아퀴나스, 역대 황제들과 교황들 등의 실존 인물들과 함께 제우스,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 등의 신화적 존재들, 그리고 성서의 인물인 유다와 솔로몬 등에 이르기까지 수백 명의 인물들이 등장해 천태만상의 인간상을 보여 준다. 지옥, 연옥, 천국을 관통하는 여정에서 만난 이 인물들을 통해 단테는 구원을 열망하는 인간의 조건을 그리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치밀한 구성, 그리고 죽음 이후를 그리는 장대한 상상력 ― 세계의 완전성과 구원을 위한 조건. 현실의 변화 『신곡』을 떠받치는 형식과 구조는 놀랍도록 치밀하고 웅장한 건축물을 연상시킨다. 『신곡』의 세 부분을 이루는 「지옥편」과 「연옥편」, 「천국편」은 각각 서른세 편의 독립된 곡(canto)으로 구성되며, 「지옥편」에만 서곡이 추가되어 모두 100곡을 이룬다. 그리고 곡 하나하나는 대체로 140행 안팎에 달하며, 모든 행은 11음절로 구성되고 전체 14,233행에 이른다. 이러한 치밀한 구조는 단테가 제시하는 세계의 완전성을 받쳐 준다. 작품은 부활절의 성(聖) 금요일을 하루 앞둔 목요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서른다섯 살의 단테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세상의 온갖 악을 대면하고 두려움에 떨던 단테 앞에 그가 평소 아버지처럼 존경하던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영원의 세계로 안내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들은 마침내 지옥의 문 앞에 당도하고, 이제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한 일주일간의 순례가 시작된다. 피가 흘러내리고 악취를 풍기며 비명 소리로 귀가 먹먹해지는 지옥에서 사흘을 보내고, 언젠가 다가올 구원의 순간을 갈구하는 참회와 회개의 소리로 가득 찬 연옥에서 또 사흘을 보낸 뒤, 단테는 베르길리우스를 떠나보낸다. 그리고 천국에 오르기에 앞서 꿈에도 그리던 영원한 사랑 베아트리체를 만난다. 베아트리체의 인도를 받은 그는 순례의 마지막 날, 순수한 환희로 빛나는 하느님의 사랑에 눈을 뜬다. 이렇게 지옥에서 연옥으로, 연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순례는 비록 죽음 이후의 세계를 가는 것이지만, 결코 현실 너머의 환상을 그리고 있지 않다. 죄와 벌의 영원한 지속을 담은 세계인 지옥은 현세에서 저지를 죄악이 어떤 결과를 낳는가를 보여 주며, 끊임없이 오르고 또 올라 마침내 구원을 얻고자 하는 연옥의 망령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진심 어린 기도에 힘입어 수형(受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역시 현실에 더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순수한 기쁨을 목격하는 천국에서도 단테는 신학과 철학의 지식을 동원하여 그 자신과 그 밖에 역사와 세계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수행하고 있는데, 결국 단테가 바라는 구원은 내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는 “현실의 변화”임에 다름 아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현실 지향적임은 비극 대신 희극의 형식과 정신을 차용하며 다양한 계급과 성향의 인간들을 작품 속에 등장시켰다는 데서 드러나는데, 이로써 단테는 부패한 교황권과 왕권, 그리고 죄악에 물든 세상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 작가 단테가 쓰고, 순례자 단테가 등장하여 슬픈 시작으로부터 행복한 결말에 이르는 작품 ― 일본식 번역어 ‘신곡’ 그리고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으로 발간된 『신곡』의 특징은 원제인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를 복원했다는 데 있다. 이에 대해 옮긴이 박상진 교수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이 책은 ‘신곡’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왔지만, 이번에 그것을 극복할 필요에서 다른 대안을 병기했다. 병기한 부제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는 바로 단테 자신이 부여한 제목이었다. 단테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면서 자신의 ‘코메디아’를 스스로 썼음을 강조한다. 그 자신이 순례자로 등장하고 그 자신이 작가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이 번역서의 표지에 단테 알리기에리의 이름이 제목과 글쓴이로 나란히 박혀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여러 겹으로 둘러싸인 하나의 세계를 떠올린다. 단테는 순례자와 작가로서 텍스트 『코메디아』의 안팎을 드나들면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쉼 없이 무너뜨린다. 그런데 이러한 함의가 깃든 제목에서 ‘단테 알리기에리의’라는 속격이 떨어져 나가고 그 대신 ‘성스러운(divine, 神)’이라는 뜻이 달라붙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곡’이라는 제목은 그렇게 새롭게 만들어진 제목 ‘Divina commedia’의 일본식 번역어다. 『코메디아』가 지극히 거룩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단테 알리기에리의’라는 속격이 떨어져 나간 것이 못내 아쉽다. 더욱이 일본의 번역은 ‘성스러운’은 살렸으되 ‘코메디아’의 의미는 방기하고 말았다. (작품 해설 중에서) 그래서 이번에 민음사는, 그간 국내에서 ‘신곡’이라는 이름으로 이 작품이 알려져 왔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여 ‘신곡’을 살려 두는 한편, 원래의 제목인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를 함께 병기하여 단테가 처음에 의도했던 원래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여기서 ‘코메디아’는 오늘날의 ‘희극’이라는 단어로 국한하기에는 더 다양한 의미(슬프게 시작하여 행복한 결말에 이른다)를 함유하고 있기에, 그대로 살려 표기하였다.
소년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좁쌀한알 /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지은이), 서의윤 (옮긴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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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한알소설,일반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지은이), 서의윤 (옮긴이)
전 세계 교육계와 여성계에 격렬한 논쟁의 불을 지핀 화제작이다.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더 뒤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자아이들은 어떻게 자신의 남성성을 포기하도록 강요받고 있는가? 우리 사회가 유독 소년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새로운 양상의 사회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별일 아니라는 듯 무심코 넘기고 때로는 쉬쉬하며 감추어온 심각한 현실을 드러낸다. 일그러진 급진 페미니즘과 왜곡된 교육 정책으로 길을 잃고 고통받는 남자아이들. 그 위기의 실상을 도발적이면서도 사려 깊게 제시하면서 대안을 찾고 있다. 개정판 서문_소년들을 향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PART 1 소년들의 자리 교실에서의 남학생과 여학생 하지만 남학생들이 시험을 더 잘 보지 않는가? 남학생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제국의 귀환 여성 단체들을 부추기는 것 경제적 부산물 또다시 여성 단체들이 반대하다 학교가 남학생들을 돌보지 못한다는 명백한 증거 PART 2 소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위험 요소가 없는 학교 운동장 줄어드는 쉬는 시간 남자아이들에 대한 무관용 초강력 범죄자 후퇴와 강화 소년을 재구성하다 젠더 평등 활동가들의 마음과 정신 우리 모두에게 선물 같은 존재 병적인 남성성인가 건강한 남성성인가 PART 3 남성과 인형 웰즐리대학 성 평등 세미나 초기 발명품들 윌리엄의 인형 버지니아 밸리언이 생각하는 세상 모성이 페미니즘과 맞지 않는다면? 주디 로건 교사의 학급 금지된 연구 남녀 분리 교육에 전쟁을 선포한 ACLU 8명의 교수와 하나의 ‘연구’ 차이에 대한 존중 PART 4 캐럴 길리건과 위축된 소녀 공정하지 않음, 그리고 듣지 않음 그렇다면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의 위기 7인의 여성과 팩시밀리 1대 미국의 비극 실마리가 풀려가는 신화 획기적 연구, 《다른 목소리로》 다윈주의자적 임무 PART 5 캐럴 길리건의 섬 가부장적 사회 질서 속의 남성성 남자아이들과 어머니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남자아이들 호전적인 미덕들을 위한 변명 캐럴 길리건의 방향 PART 6 남성들을 구하라 언론의 힘 햄릿들과 오필리아들의 나라 손 밖의 소년들 과묵함에 대한 호소 치료 문화 치료주의 VS 금욕주의 PART 7 왜 존은 읽고 쓰기를 좋아할 수 없을까? 지식 습득 VS 재즈 즉흥곡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이니시어티브 다시 미국을 돌아보면 보다 더 큰 배경 우리의 어설픈 수리공들, 그리고 우리 자신 또다시 여성 단체의 반대에 부딪히다 여학생들이 천재가 더 많은가? 재생의 길 PART 8 남자아이들의 도덕적 삶 ‘야만인들’이 문명화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아들들 나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을 게 뭐가 있겠어요? 소크라테스 식으로 대화하기 탈가치적 아이들 말다툼이 법정으로 가다 개혁론자들이 틀린 부분 사악한 소년들 인성 교육의 조용한 부활 아이다호의 아리스토텔레스 제리 해링턴 교사의 ‘성공하는 법’ PART 9 전쟁과 평화 위대한 재학습 감사의 말 | 주석 | 색인누가 그리고 왜, 소년을 향해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이는가? 현대 사회와 교육의 관심은 차별받는 여자아이들을 일으켜 세우는 데 있었다. 이러한 노력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왜곡된 급진 페미니즘이 개입하면서 균형감을 잃었고 남자아이들을 향해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졌다. 더 나아가 남자아이 혐오라는 비극을 초래했다. 저자는 페미니즘의 긍정적 역할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여성운동과 급진 페미니즘의 이기적 준동 사이에 엄격하게 선을 긋는다. 이제 소녀가 아니라 소년이 위기에 처했다. 소년들은 남성적 성향을 버리도록 재사회화되면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소년들을 향한 전쟁을 멈출 방법은 없는가? 죽어가는 소년들을 되살리는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소년들의 위기를 광범위한 증거를 통해 실증적으로 제시하면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학교생활에서 훨씬 뒤떨어진다는 사실을 많은 교육자가 인정하지만, 이를 심각하게 다루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학생 친화적 교육법, 읽기와 쓰기의 의무 수업, 직업 기술, 성별 분리 학급 등은 시류를 거스르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그러한 방법을 시행하고자 하는 학교들은 대개 그 기세가 꺾이고 만다. 여성 압력 단체들은 여전히 그런 프로젝트들을 가리켜 여학생들의 성과에 대한 “백래시”라고 부르면서 여성들의 보다 큰 진전을 멈추게 하려는 시도의 일부라고 여긴다. 건강한 젊은 남성은 육체적 형태의 경쟁적 노력으로 남성다움을 표현한다. 이들은 성숙해가면서 책임을 맡게 되고, 우수함을 얻으려고 애쓰며, 무언가를 달성하고 “성취한다”. 육체적이고 지적인 능력 및 자기 규율을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남성성을 내보인다. 미국 사회에서 다수의 건강하고 평범한 젊은 남성은 여성을 공격하거나 강간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성들을 존중하고 친구로 대한다. 불행하게도 남성성 그 자체가 폭력의 원인이라는 말이 무차별적으로 반복되면서 많은 교육자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교육자들은 대부분의 폭력이 남성에 의해 저질러진다는 전제 아래 남성이 폭력의 제1원인이라는 주장으로 잘못된 결론을 짓는다. 이 논리에 따르면, 모든 남자아이는 범죄자의 원형이다. 캐럴 길리건은 여자아이들에게 했던 실수를 남자아이들에게 똑같이 저지르고 있다. 소수의 아이들을 관찰하고 우리 사회가 이 아이들에게 성별 역할 전형을 강요해 생긴 깊은 병세를 암시한다고 해석한다. 청소년기까지 이 전형에 맞출 것을 요구하는 압력에 짓눌려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 모두가 해를 입고 고통받고 변형된다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폭력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거나 반사회적으로 굴지 않는다. 길리건 교수는 남자아이들에게 공감력이 없다고 했지만, 정작 본인은 남자아이들과 진정으로 공감했는가?
체르노빌의 아이들
프로메테우스 / 히로세 다카시 글, 육후연 옮김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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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소설,일반히로세 다카시 글, 육후연 옮김
그들의 비극은 단지 과거의 사건, 타인의 사정이 아니다! 반핵운동의 바람을 일으킨 문제작이자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히로세 다카시의 르포 소설. 일본의 반핵, 평화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히로세 다카시가 쓴 『체르노빌의 아이들』은 평범한 한 가족이 당시의 원전 사고로 인해 어떻게 붕괴되는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일종의 르포 소설이다. 작가는 꼼꼼한 자료조사와 문제에 대한 예리한 접근을 토대로, 주어지는 정보 이면에 존재하는 사고와 관련된 진짜 이야기를 밝히고 이를 소설의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해낸다. 일본 사회에 반핵운동의 바람을 일으켰던 이 작품은, 소설적 재미나 구성에 치중하기보다는 핵 사고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뜨리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더불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위험성과 무모함을 부각시키는 데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히로세 다카시는 "우리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고자 하는 것은 원자력공학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자신과 가족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하며, 사건의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운명의 금요일 죽음의 대초원 둘째 날 밤의 방문객 위험지대로부터의 탈출 외로운 소년 검문 병동 수색 키예프의 하늘 아래 탈출 미래의 주인공들에게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이미 20여년 전부터 이성적으로 예견하고 꾸준히 경고를 보냈던 한 사람이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일본에서‘1인 대안언론’으로까지 불리는 저널리스트겸 논픽션 작가이자 반핵평화운동가로 활동 중인 히로세 다카시. 지난 해 출간된 「제1권력 : 자본,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소유해왔는가」을 필두로 올해 들어 「원전을 멈춰라」와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에 이르기까지 그의 저서들이 뒤늦게나마 국내에 하나 둘씩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그의 유일하다시피 한 한 권의 소설이 새롭게 글을 다듬은 개정판을 통해 다시금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바로 「체르노빌의 아이들 チェルノブイリの少年たち」이 문제의 그 책이다.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1986년의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그러나 기이하게도 사고가 발생한 지 2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에 관해 서술한 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저자가 차곡차곡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사고가 발생한 2년 뒤인 1988년 일본 신쵸샤(新潮社)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 책은 그 해에만 10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는 등 일본 사회에서 망각된 의제에 불과했던 ‘핵 반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림으로써 반핵운동의 새 지평을 연 화제작이자, 지금까지도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히로세 다카시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서 말했다시피 ‘소설’의 형식을 빌어 그 사고를 재구성하고 고발한 진정한 의미의 르포르타주이다. 이 책은 결코 소설적 재미나 구성에 치중한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핵사고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뜨리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더불어 원전 건설의 위험성과 무모함을 부각시키려 애쓴 작품이다. 책은 1986년 4월 26일 운명의 그 날, 우크라이나의 밤하늘에 거대한 폭발음이 울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키예프 북쪽에 있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제4호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누출되었던 그 때, 죽음의 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하였지만 끝내 죽음을 맞게 되는 이 비극의 중심엔 발전소 책임자인 안드레이 세로프의 가족이 있다. 당국의 명령에 따라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화재 진압을 위해 발전소로 돌아갔다가 마침내 죽게 되는 아빠 안드레이, 그러나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희생되고 가장 큰 고통을 당하는 것은 아이들이다. 그들은 인생을 채 꽃 피워보지도 못한 채 죽음과 맞닥뜨려야 했고, 살아남은 자는 질병과 싸워야 했으며 미래마저도 저당 잡혀야 했다. 아이들은 쓰러져 죽고 가축들도 죽어나가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이 스러져간다. 간호사에게 오빠를 찾거든 건강하게 살아 있다고 전해달라며 차가운 시체가 되어 버린 딸 이네사, 사고로 눈이 실명되어 낯선 병원에 수용되었다가 당국의 지시에 의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끝내 생을 마감하는 아들 이반. 끝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 타냐는 아이들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그녀에게 남은 것은 부러진 팔과 방사능에 오염된 몸뚱이, 그리고 이미 차가운 시체가 된 자식들의 생사를 끝내 알지 못해 애끓는 심장이다. 이 책은 체르노빌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그리고 무기력하게, 또 억울하게 죽어나가고 있었던 지를 세세히 묘사하며 핵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으로 당시 소련 당국이 얼마나 비인도적으로, 그리고 무책임하게 그들을 방치하고 또 이 사고를 은폐하려 했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자 히로세 다카시는 후기에서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가 “핵발전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떤 비극 속으로 몰고 가는가”를 알리고 싶어서였다고 적고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은 막은 올랐지만 전혀 내릴 생각이 없는 연극처럼,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다. UN보고서에 따르면,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영향은 최소한 201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했고 그 이후에도 그것이 멈출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이 사건을 ‘과거’라 치부하고 무시하며 안심하고 생활해도 되는 것일까. 그런 점을 인식한다면, 이 책은 오래 전 우크라이나만의 이야기도, 현재 일본의 이야기만도 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때 하늘을 덮었던 버섯 구름, 그때 날라간 방사능 먼지는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지금도 서식하고 있다. 결국 체르노빌 사고는 그때 완결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게다가 전 세계에서 아직도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중이고 건설 중인 이 시점에서 누구라도 안전하거나 자유로울 수는 없다. 「체르노빌의 아이들」이 분명 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등장인물들이 결코 허구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리라. 이 책의 저자 히로세 다카시는 강조한다. 원자력 발전소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고. 원자력 발전소 추진책은 에너지 부족 문제가 아니라 독점 자본의 이익과 결부된 문제인 거라고. 진실은 그렇게 뒤바뀌어 감춰졌다…… 이 책의 독자 가운데 한 사람인 시인 이상희 씨의 글로 끝을 맺는다. “이 이야기를 읽고 알게 된 것이 후회스럽다. 이것이 그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진저리치게 만들어 보려고, 어느 예민한 영혼이 상상해서 빚어낸 이야기라면 얼마나 좋을까? 인류에게 헌신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른바 문명의 이기라는 것이 어떤 전쟁무기보다도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사실에 온몸이 떨릴 뿐이다. 무엇보다도, 진정되지 않는 손으로 검색해 본 바 이 사건의 진실과 교훈이 대체로 축소되고 은폐되어 있다는 것이 더욱 두렵고 끔찍하다.” 저자 후기 가운데 내가 처음으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된 계기는 십여 년 전에 신문에서 보았던 ‘원자력의 날’ 특집기사였다. 기사에는 원자력 발전소의 미래상을 그리며 앞으로 세계에서 건설될 원자력 발전소는 수천 기로, 1기 당 사고의 위험성은 2만 년에 한 번이라고 나와 있었다. 얼핏 읽어 보면 2만 년에 한 번은 극히 적은 횟수 같이 여겨지지만, 만약 2천 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고 계산하면 10년에 한 번 사고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분야를 공부한 탓도 있겠지만, 당시 나는 방사선 관련 서적 번역일도 꽤 했기 때문에 방사능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특집 기사를 읽은 나의 첫인상은 ‘이렇게 무서운 내용을 신문은 태연하게 잘도 쓰고 있구나’였다. 그 후 얄궂게도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문헌의 번역 의뢰가 나에게 쇄도했다. 그들 문헌에는 예외 없이 핵발전의 위험성이 극명하게 씌어 있었다. 번역을 하면서 점점 무서워진 나는 원자력 발전소 문제에 결론을 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중략) 이 책 《체르노빌의 아이들》을 쓰기 시작한 것은 ‘지금 사람들이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지구는 끝장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체르노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대사고’라는 말이 여전히 실감나지 않겠지만, 실제로 자신들의 생활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알게 된다면 원자력 발전소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위해 어쩌면 실제 일어났을지도 모를 일들을 소설 형태로 쓰기 시작했다. 우리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고자 하는 것은 원자력공학자가 되기 위함이 결코 아니다. 그저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핵발전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떤 비극 속으로 빠뜨려 가는가를 절실히 알리고 싶었다. 이 소설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공포를 현실의 일로 느낀 독자들이 늘어났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부디 한 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루미너스 / 요시다 도시히데 (지은이), 최서희 (옮긴이), 이미경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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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취미,실용요시다 도시히데 (지은이), 최서희 (옮긴이), 이미경
의사들도 따라 하는 약 없이 혈당을 낮추는 식사법. 귀찮은 열량 계산이나 공복감 없이 쉽고 간편하게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전 양배추’를 중심으로 한 식사법을 비롯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운동, 식전 양배추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추천하는 식사 방법은 식전에 생양배추를 먹기,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하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에 2개까지 먹기이다. 단지 이것뿐인 간단한 방법이다. 처음 10분 동안 생채소를 먹는 것으로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공복감은 사라지며, 식이섬유 섭취로 혈당 상승도 완화된다. 이후에는 고기나 생선, 밥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양배추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을 먹을 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 또한 비타민 C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서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체내 활성산소 제거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시작하며 의사들도 따라 하는 약 없이 혈당을 낮추는 식사법 혈당 상승 및 당뇨병 확인 Part 1 왜 혈당치를 낮춰야 하는가 “혈당 좀 높다고 별일이야 있겠어?” 혈당은 호르몬으로 조절된다 혈당이 높아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예비 당뇨 환자에게 당뇨병은 시간문제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당뇨병 합병증 숨은 당뇨, ‘혈당 스파이크’를 조심하라 뚱뚱하지 않아도 당뇨병에 걸린다? 약으로는 당뇨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다 column 구강 관리도 혈당 상승과 관련이 있다 Part 2 약을 사용하지 않고 혈당을 낮추는 9가지 포인트 : 식전 양배추 먹기와 식사 요령 귀찮은 열량 계산은 필요 없다! 포인트 1 자신의 적정 체중을 안다 포인트 2 약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시하지 않는다 포인트 3 ‘식전 양배추 먹기’로 혈당을 낮춘다 한국식 소스를 곁들인 식전 양배추 레시피 5 포인트 4 3대 영양소는 확실히 섭취한다 포인트 5 설탕과 탄수화물은 주의하자 포인트 6 먹는 순서를 바꾼다 포인트 7 1일 식사량의 기준을 기억한다 포인트 8 ‘식전 양배추 먹기’를 3개월 동안 한다 ‘식전 양배추 먹기’ 1일 프로그램 체중 기록 시트 포인트 9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푼다 column 과도한 당질 제한이 노화를 촉진한다?! Part 3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추천 식품은 양배추 양파, 브로콜리, 오이 등의 채소도 혈당을 내려준다 곤약, 버섯도 혈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등푸른생선도 혈당을 내려준다 콩에 든 이소플라본도 혈당을 내려준다 빨리 먹는 습관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이유 식사는 시간을 들여 잘 씹어 먹는다 혈당을 낮춰주는 음료 사회생활 중 음주를 할 때의 주의점 column 뷔페는 위험하다! 혈당을 낮추기 힘들어진다 Part 4 혈당을 잡으면 당뇨병과 각종 질환이 낫는다! 3개월 실천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비만이 해결된다 췌장의 기능이 회복된다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 간에 주는 부담도 줄어든다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아준다 이상지질혈증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감염증의 위험이 낮아진다 column 혈당 수치는 너무 낮아도 안 된다 Part 5 혈당이 오르지 않는 몸을 만들자 : 혈당 유지 습관과 운동법 혈당은 유지가 중요하다! 흐트러진 생활습관부터 바로잡자 규칙적으로 세 번 식사를 한다 식사 후 약간의 운동이 효과를 높여준다 버리는 시간 없이 언제든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앉아서 할 수 있는 가벼운 근력운동 - 복근 앉아서 할 수 있는 가벼운 근력운동 - 허벅지 앞쪽 근육 서서 할 수 있는 가벼운 근력운동 - 허벅지 뒤쪽 근육 서서 할 수 있는 가벼운 근력운동 - 종아리 누워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 팔 누워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 다리 누워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 온몸의사들도 따라 하는 약 없이 혈당을 낮추는 식사법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것이 ‘혈당 상승’이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계속 생활하면 반드시 당뇨병에 걸린다.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에 걸리면 식습관 개선은 필수이지만, 흔히 ‘식단이 어렵다’거나 ‘배가 고파서 힘들다’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는 귀찮은 열량 계산이나 공복감 없이 쉽고 간편하게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전 양배추’를 중심으로 한 식사법을 비롯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운동, 식전 양배추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다. 많은 비만·당뇨병 환자가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을 줄이거나 혈당을 정상으로 회복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평생 혈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식사 전에 먹는 채소가 혈당 급상승을 막아준다” 공복혈당장애에서 당뇨병, 비만, 만성질환까지 한 번에 해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혈당 관리 비법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다’고 들었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음식 조절은 필수다. 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많은 사람이 식단을 지키면 혈당이 조절된다는 걸 알지만, ‘식단이 어렵다’라거나 ‘공복감을 참기 힘들다’라고 호소한다. 비만·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해 혈당 조절에 실패하고 약에 의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약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레스나 공복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혈당을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계속 생각하고 직접 여러 가지를 시험한 끝에 저자가 고안해낸 것이 ‘식전 양배추 먹기’이다. 일반적으로 열량이 낮고 배가 부른 음식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 ‘채소’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혈당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당근이나 오이, 양상추 등 여러 채소로 실험해본 결과, 생양배추를 먹었을 때 결과가 가장 만족스러웠다. 식사하기 전에 양배추 6 분의 1개를 먹기만 하면 포만감도 얻고, 혈당 급상승도 막을 수 있었다. ‘식전 양배추 먹기’를 진료에 도입하면서 비만과 당뇨병 치료 성공률은 급증했다. 환자의 90% 이상이 체중을 감량했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성공했다. 귀찮은 열량 계산도 필요 없어서 지금도 많은 환자가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중감량과 혈당 조절에 성공하고 있다. 살이 빠진다! 혈당이 내려간다! ‘식전 양배추 먹기’의 놀라운 힘 저자가 추천하는 식사 방법은 식전에 생양배추를 먹기,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하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에 2개까지 먹기이다. 단지 이것뿐인 간단한 방법이다. 처음 10분 동안 생채소를 먹는 것으로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공복감은 사라지며, 식이섬유 섭취로 혈당 상승도 완화된다. 이후에는 고기나 생선, 밥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양배추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을 먹을 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 또한 비타민 C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서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체내 활성산소 제거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캐비진’이라 불리는 비타민 U는 양배추에서 발견된 영양소로, 위점막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거나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스트레스로 위장병이 생긴 당뇨병 환자라면 양배추를 꼭 먹어야 한다. 아울러 간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간 기능 향상과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식전 양배추 먹기’를 꾸준히 실천한 환자들은 체중과 혈당 수치가 낮아지고, 전반적인 몸의 컨디션과 체력이 좋아지면서 만성질환까지 개선되었다. 저자의 강의를 듣고 동료 의사들도 실천했는데, 모두 혈당은 물론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 등 각종 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었다. 이 밖에 무기력증, 피부 건조, 시력 저하, 손발 저림 등의 불편한 증상도 함께 좋아진다. 체중을 2~3kg만 줄여도 혈당 수치는 바로 내려간다 혈당이 오르지 않는 몸을 만들자! 혈당을 낮추기 위해 저자가 권하는 ‘식전 양배추 먹기’와 식사 요령은 몹시 느슨한 생활 개선이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계속할 수 있다. 여기에 식후 가벼운 운동이 정착된 생활을 하는 것은 아주 이상적이다. 이를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누구나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며 살 수 있다. 책에는 ‘식전 양배추 먹기’를 중심으로 한 식사법을 비롯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운동, ‘식전 양배추’를 통해 정상 혈당을 회복한 사람들의 후기가 담겨 있다. 또 맛있게 먹으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식전 양배추 레시피까지 특별 수록되어 있다. 결코 어렵지 않다. 이제부터 알고 하나씩 실천하면 평생 혈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높은 혈당 때문에 당뇨병과 각종 질병이 언제 발생할지 몰라 두려운 생활은 이제 졸업하고, 식전 양배추 먹기와 운동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일상을 즐기면서 살자.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나 역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것은 ‘식전 양배추 먹기’입니다. 식전에 양배추를 먹으면 위장 점막에 식이섬유가 달라붙어 그다음에 먹는 반찬이나 밥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성분 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식재료로서 꾸준히 먹으면 예쁘게 살을 빼면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식전 양배추 먹기는 생양배추를 도시락통에 담아 휴대하기에도 편해서 실천율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중장년이 되면 기초대사가 떨어져 젊었을 때와 같은 식생활이나 운동량으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체중은 늘어나고 혈당 수치도 올라갑니다. 또 혈당을 높이고 있던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은 채 약에만 의존해서는 혈당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지금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혈당을 잘 조절하게 된다면 점점 약을 줄이거나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찰해왔는데, 그중 1만 명의 비만 환자를 치료하면서 체중을 줄이면 동시에 혈당 수치가 개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체중의 3%만 감량해도 혈당치는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현재 당신의 체중이 100kg이라면 3kg, 80kg이라면 2.4kg을 줄이기만 해도 됩니다.2~3kg 정도 감량을 하면 비대화된 지방세포가 작아지고 내장지방에서 나오는 나쁜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거나 분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슐린 본래의 효과가 발휘되는 상태로, 혈당 수치가 오른 상태였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내릴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 수치도 놀랄 만큼 개선됩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내장지방은 당뇨병의 적’이라고 확실히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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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아키토모 카츠야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 2018.08.11
18,9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취미,실용아키토모 카츠야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경력 40년의 프로 모델러인 저자가 모형을 처음 만드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초보자'의 어려움과 보람을 고려하며 만든 프라모델 입문서. 어떻게 하면 처음으로 모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싸게, 빠르게, 간단하게, 손이 덜 가면서도 그럴듯해 보이게' 모형을 완성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검증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가 테스트해본 각종 물감의 특성, 실수한 곳을 지우고 다시 칠하는 요령, 모형마다 다른 '공을 들이는 보람이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소개, 각종 기법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 전차, 비행기, 함선 모형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나름의 경력이 있는 독자들도 떠올리기 어려웠을 각종 비법들이 가득하다.서장 「수성 아크릴」로 붓 도색을 하자! 수성 아크릴의 기초 도색에 필요한 공구 수성 아크릴 도색의 기본 칼럼 1. 프라모델 조립의 기초 조립 환경 조립의 기초 제1장 전차를 칠하자 전차편 1 수성 아크릴 도색의 기초 타미야 1/48 독일 중전차 티거Ⅰ 초기 생산형 전차편 2 위장무늬 도색과 흙먼지 표현 타미야 1/48 육상자위대 10식 전차 전차편 3 위장의 연출 아오시마 1/48 독일 중전차 킹 티거 타미야 1/35 일본육군 97식 중전차 치하 타미야 1/35 독일 Ⅱ호 전차 F/G형 칼럼 2. 워싱 기법과 도료 제2장 비행기를 칠하자! 비행기편 1 벗겨짐과 퇴색 표현 타미야 1/48 미츠비시 영식 함상 전투기 52형/ 52형 갑 비행기편 2 찍기와 분사 도색풍의 그러데이션 타미야 1/48 메서슈미트 Bf109E-4/7 TROP 비행기편 3 은색 도색으로 금속 질감을 재현 하세가와 1/72 P-51D 머스탱 칼럼 3. 데칼과 클리어 코트 제3장 함선을 칠하자! 함선편 1 붓 도색 함선 제작의 기초 하세가와 1/450 구 일본 해군 전함 야마토 함선편 2 에칭 부품의 공작과 붓 도색 후지미 치비마루 함대 아카기 칼럼 4. 타미야 아크릴 이외의 수성 도료싸다, 빠르다, 간단하다, 고칠 수 있다! 냄새도 없다!! 경력 40년의 프로 모델러가 추천하는 실내 최적화 도색 테크닉! 이젠 가족이 있어도 실내에서 당당하게 프라모델을 도색할 수 있다. 전차, 비행기, 함선 등 모든 장르의 프라모델 도색이 비약적으로 간단해지는 '수성 아크릴' 붓 도색 비법을 완전 공개. 이 기법은 기존의 도색 방법과 비교하여 냄새나 자극성이 지극히 적으며 비용이 저렴하고, 따라하기 쉬울뿐더러 나중에 수정하기도 쉽다.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델링 라이프가 시작된다! 프라모델을 칠해보고는 싶지만 '역시 냄새 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독신 시절의 취미였던 프라모델을 가족을 위해서 포기하시지 않으셨는지요? 베테랑인 당신! 방진/방독 마스크 착용과 에어브러시의 분해 및 세척, 지긋지긋하지 않으신가요? 경력 40년의 프로 모델러인 저자가 모형을 처음 만드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초보자'의 어려움과 보람을 고려하며 만든 프라모델 입문서. 그래서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처음으로 모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싸게, 빠르게, 간단하게, 손이 덜 가면서도 그럴듯해 보이게' 모형을 완성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검증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냄새가 심한 스프레이나 에어브러시를 쓰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붓자국을 지우려다 더 큰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어려운 부분을 열심히 조립했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밖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허탈해하지는 않을까? '수성 아크릴에 물을 섞어서 붓으로 칠하는' 기법은 바로 그런 고민에 대한 저자의 해답이다. 그 해답을 따라가면 가벼운 마음으로 모형 한 번 만들어보자, 그렇게 생각한 사람도 즐겁게 만들고 전시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립부터 도색까지, 재료 특성부터 모형 추천까지, 실수를 피하는 요령부터 바로잡는 비법까지! 수성 아크릴 붓 도색 기법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기에 저자의 조언은 어느 하나 쓸모 없는 것이 없다. 저자가 테스트해본 각종 물감의 특성, 실수한 곳을 지우고 다시 칠하는 요령, 모형마다 다른 '공을 들이는 보람이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소개, 각종 기법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 전차, 비행기, 함선 모형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이 책이 아니었다면 모형에 나름의 경력이 있는 독자들도 떠올리기 어려웠을 각종 비법들이 가득하다. 작은 부품은 테이프를 붙이고 자르면 날아가거나 하지 않는다, 신문지를 깔면 빽빽한 잔글씨 때문에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흰 종이를 덧깔면 좋다……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야기할 수 없는 실질적 조언을 따라 이번 주말, 당신의 첫 수성 아크릴 도색 모형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물로 희석하면 도료가 묽어지면서, 상당히 얇은 도막을 얻을 수 있으며, 건조도 매우 빨라집니다. 붓 도색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도료의 두께 차이 때문에 생기는 요철 또한, 칠하고 마르는 사이에 표면이 평평해지기 때문에, 붓 자국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로 희석했기에 밑에 칠한 색이 녹는 일도 줄어들면서, 겹쳐 칠하기도 상당히 수월해집니다. 이 수성 아크릴을 이용한 붓 도색 기법을 마스터하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쉽게 실패하지 않는, 새로운 프라모델 만들기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나중에 복구할 수 있습니다. 흔히 '명인'이라 불리는 베테랑 모델러들도 종종 실패를 합니다만, 그 사람들은 복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에 '명인'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몇 가지 복구 절차를 보고, '어떻게든 된다'는 낙관적인 제작 자세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2차 대전 당시 무도색 처리된 기체 표면의 금속 질감을 재현하는 데는 에어브러시보다 붓 도색이 더 좋다. 실제 기체 소재 표면의 줄무늬를 붓으로 그은 자국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인 수성 아크릴 도색과 달리, 여기서는 붓 자국을 내는 것이 중요해진다. 수성 도료로 플라스틱의 질감이 달라지는 놀라움을 체험해보자.
주택 조경 디자인
주택문화사 / 월간 전원속의 내집 출판부 지음 / 2017.01.06
36,000

주택문화사취미,실용월간 전원속의 내집 출판부 지음
새로 짓거나 고쳐 지은 주택에 건축주와 가든 디자이너들이 고심하며 꾸민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총 50채 주택의 마당을 일일이 찾아 도면과 사진, 식재 수목 리스트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책은 집짓기 계획을 앞둔 예비 건축주와 정원 리모델링, 옥상 조경 등을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조경 트렌드인 데크와 파고라, 야외 화덕과 어우러진 수공간 등을 찾아볼 수 있고, 단순한 텃밭이 아닌 엄연한 디자인 키친가든으로 업그레이드된 사례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디자이너와 건축주가 어떤 과정을 통해 스케치를 하며 식재할 수목을 어떻게 고르는지 그 과정들을 에세이식으로 정리해 읽는 재미와 더불어 전하는 정보가 알차다.Part. 1 도면으로 보는 주택조경 사례 30채 01 화폭에 담으면 그림, 마당에 담으면 정원 02 깊은 숲의 정원 03 페치카가 있는 풍경 04 해가 갈수록 여유와 품격이 더해지는 마당 05 청량함 가득한 한옥정원의 기품 - 은하정垠河庭 06 즐거움과 여유가 있는 파고라 정원 07 고즈넉한 산속 정원의 운치 - 운소원雲小園 08 석물과 조화를 이루는 멋스런 정원 09 풍요로운 전원생활을 위한 배려가 담긴 마당 10 밤나무 숲 아래 잘 꾸며진 너른 정원 11 정성껏 가꾼 정원이 주는 풍요로움 12 손자들을 위한 정원 - 강화 큰소나무집 13 활기로 가득 찬 야생화 정원 14 사계절 녹음이 가득한 작은 숲 15 잘 정돈된 정원이 주는 안락함 16 산세를 품어 안은 마당 - 휴원재休遠齋 17 혜안으로 찾아낸 아늑한 마당, 그리고 꽃밭 18 다정한 집 보보뚜 빌라의 정원 19 맨발로 걷는 정원 - Secret Garden 20 언덕 위에 내려앉은 덕德이 머무르는 정원 21 사계절 풍성한 코티지 가든 22 수확의 기쁨과 녹음이 주는 여유 23 3대가 행복할 수 있는 ‘정원_마음’ 24 대대손손 오래도록 이어갈 집과 마당 25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꽃정원 26 오동나무 언덕에 깃든 집 - 오서재梧棲齋 27 정성 가득 분재로 꾸민 정원 28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이는 키즈가든 29 기억이 담긴 마당 - 폴라로이드 정원 30 ‘봄을 부르는 파랑새’의 정원 Part. 2 사진으로 보는 주택조경 사례 20채 31 물소리 가득한 풀밭에서의 작은 휴식 32 가꿈의 미학, 빨간 벽돌집 정원 33 대지의 특성을 활용한 공간의 확장 34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바라보는 기쁨 35 너른 잔디밭과 풍성한 수목이 주는 웅장함 36 직접 꾸민 정원이 주는 기쁨 37 휴식이 있는 데크정원 38 가족의 손길 가득 여유를 머금은 정원 39 집안 가득 울려 퍼지는 정원예찬 40 여유 가득한 휴식공간, 관연재觀然齋의 마당 41 직사각의 마당, 후정後庭이 있는 집 42 마음으로 정원을 감싸 안는 법 43 동화 같은 집, 아름다운 정원 44 정갈한 잔디마당과 그네가 있는 풍경 45 손수 가꾼 마당, 나무 향 가득한 집 46 남향 햇살 가득 품은 가족만의 잔디정원 47 정자와 실개천이 있는 마당 48 가족에게 꼭 맞춘 집과 마당 49 자연과 함께 사는 삶, 바위마당집 50 잘 꾸민 정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집 초보 가드너라면 잘 꾸며진 정원 디자인의 전체적인 통일과 조화, 테마별 식재, 균형과 비율에 주목하라! 건축 과정에서의 조경은, 일정 대지면적 이상이라면 꼭 해야 하는 법적인 규정 중 하나다. 집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로 사용승인에 적정한 비중의 수목 식재 여부를 파악하는 절차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규정만을 위한 단순 식재에 머무는 조경은 건축물 전체의 완성도를 저해할 뿐이다. 조경은 어쩌면 건축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이자 백미이고, 건축주가 집에 살면서 일구어가는 또 하나의 종합예술이기도 하다. 여기, 새로 짓거나 고쳐 지은 주택에 건축주와 가든 디자이너들이 고심하며 꾸민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총 50채 주택의 마당을 일일이 찾아 도면과 사진, 식재 수목 리스트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책은 집짓기 계획을 앞둔 예비 건축주와 정원 리모델링, 옥상 조경 등을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조경 트렌드인 데크와 파고라, 야외 화덕과 어우러진 수공간 등을 찾아볼 수 있고, 단순한 텃밭이 아닌 엄연한 디자인 키친가든으로 업그레이드된 사례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디자이너와 건축주가 어떤 과정을 통해 스케치를 하며 식재할 수목을 어떻게 고르는지 그 과정들을 에세이식으로 정리해 읽는 재미와 더불어 전하는 정보가 알차다. 명심하자! 잘 가꾼 나무 한 그루, 깨끗이 다듬어진 잔디마당은 그 어떤 고급 건축자재보다 주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열쇠라는 것을. 예쁘게만 보이는 정원만을 위한 막연한 구상에서 벗어나자. 지형별, 상황별로 다양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들을 감상하다보면 정말로 자신이 꾸미고 싶은 정원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도심의 공동주택에서 내 땅 한 평 밞지 못하고 살던 각박한 삶을 벗어나 주택을 마련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풀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관심이 옮겨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막상 어떻게 꾸며야 할지 막연하기만 한데, 이 책은 잘 꾸며진 정원 50곳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조용히 둘러보듯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공감하고 따라하고 싶은 정원 디자인이 테마별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이를 통해 정원 디자인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면서 조경 플랜의 심미적이고 물리적 요소에 따른 전체적인 디자인 원칙에 대한 모범안을 얻게 될 것이다. 현장분석, 전체적인 콘셉트의 출발, 정원 공간의 분할, 조경의 선과 패턴, 식재 디자인의 원칙과 요소 등을 반영한 전문가들의 정원이 스타일별로 분류되어 수록되었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정원 디자인의 디테일한 기법이 담긴 사진과 수종과 식재까지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담긴 도면과 스케치를 통해 구체적인 정원 디자인 구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정원에 포인트를 주는 수공간을 비롯해 게이트, 정자, 생울타리, 트렐리스, 데크와 파고라, 정원 조명등 및 조형물, 야외화덕에 이르기까지 정원을 꾸미기 위한 기타 요소들에 대한 활용 사례도 눈여겨 볼 만하다.
서거석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람 / 서거석 (지은이)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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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소설,일반서거석 (지은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은 학교와 교육행정의 중심을 학생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교육담론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는 학생을 교육의 대상으로만 여겼지 배움의 주체로 보지는 않았다. 그런 만큼 교육과정은 물론 학교 시설이나 기자재까지 모두 교직원 중심으로 결정되었다. 이런 교육을 바꾸자는 것이 서거석의 교육대전환이다.Ⅰ. 교육 대담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가는 길 JTV 1분 논평 Ⅱ. 학생, 교육의 중심에 두다 서거석의 ‘학생중심, 미래교육’이란 학생 선택으로 편안한 교복을 학교 현장에서 꽃피울 민주시민교육 학교폭력, 회복적 정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성범죄, 교육으로 극복해야 학교폭력 없는 새 학기를 꿈꾸며 JTV 1분 논평 Ⅲ. 교육, 미래의 날개를 달다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 대전환을 4차산업혁명을 이끌 인문학 교육 강화 학교 공간 혁신으로 교육 혁신을•070 시급하다, 교실 혁명! 철저한 준비로 고교학점제를 맞자 기후위기에 대응할 ‘생태환경교육’ JTV 1분 논평 Ⅳ. 상생, 지역과 함께 가다 학교 급식실에서 쓰러지는 우리의 또 다른 엄마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제대로 평가해야 지역아동센터 지원, 모두가 나서야 할 때 코로나19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작은 학교 통합으로 지역 교육에 활력을 JTV 1분 논평 Ⅴ. 참여, 학교자치 꽃피우다 학교자치는 교장공모제 전면 시행으로부터 학부모회 법제화로 교육자치 실현을 교육공동체로 학교의 활력을 찾아야 코로나 위기 속 학교,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야 학부모의 학교 참여, 행복한 교육동행 전북 발전의 원동력, 그리고 대학의 길 JTV 1분 논평 Ⅵ. 교육 현장, 발로 뛰다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의 메카,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인문학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 전주서중학교 미래교육으로 앞서가는 희망,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육공동체 협력의 교육, 전주유일여자고등학교 인문학으로 빛나는 작은 학교의 기적, 지사중학교 JTV 1분 논평 Ⅶ. 공직자, 사람의 길을 묻다 학교의 5월, 그 찬란한 슬픔의 추억 고난 속에 피는 아름다운 이름, 부부(夫婦) 청렴의 그늘, 빛보다 더 밝은 희망 청렴, 그 이상의 청렴 국립대 총장의 허와 실 Ⅷ. 교육,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교육으로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자 사람의 품격을 높이는 독서교육을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학교교육 정상화의 지름길 교원 감축 중심의 교원수급정책 안 된다 교육과정, 교육 주체에게 돌려줘야 에필로그 전북교육을 교육한류의 중심으로! 축적된 경험과 리더십으로 위기의 전북교육을 혁신할 리더 서거석, 전북대학교의 새 시대를 열다 내가 만난 서거석 총장실 불은 늘 가장 늦게 꺼졌다 교육혁신의 아이콘, 서거석서거석의 교육대전환 『학생중심 미래교육』은 학교와 교육행정의 중심을 학생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교육담론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는 학생을 교육의 대상으로만 여겼지 배움의 주체로 보지는 않았다. 그런 만큼 교육과정은 물론 학교 시설이나 기자재까지 모두 교직원 중심으로 결정되었다. 이런 교육을 바꾸자는 것이 서거석의 교육대전환이다. 이 책은 미래교육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교육이 옳고 그름을 따져 편을 가르는 과거에 집착했다면 이 책은 미래로 향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코딩교육부터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의 하이테크 교육과 스마트교실 구축으로 교실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학교자치와 공간혁신 등 진보적인 교육철학을 제시하며 학교를 변화시킬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제15,16대 총장을 지낸 서거석 교수의 학생중심 미래교육은 지금까지의 우리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담론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필자가 교육 만인보를 주창하며 현장을 발로 뛰며 쓴 글이기에 자판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쓴 글이 아니라 발로 한 자 한 자 새긴 문장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대학교수라서 교육 현장을 잘 모를 거라는 통념이 깨진다. 현장을 속속들이 누볐기에 그 어떤 글보다 명확하다. 교육 만인보라는 말이 실감 난다. 그리고 개혁적이다. 교육에 대한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침서이다. 그리고 그 방향은 매우 진보적이다. 따라서 우리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기본의 학교 틀에서 벗어나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은 어떤 방향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두뇌백과
북하이브 / 샌드라 아모트.샘 왕 글, 장여경 옮김 / 2012.06.29
16,000원 ⟶ 14,400원(10% off)

북하이브육아법샌드라 아모트.샘 왕 글, 장여경 옮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답은 바로 ‘아이의 뇌’에 있다. 이 책은 태아부터 영유아기, 사춘기까지 성장기 아이의 뇌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육아서이자 한 권의 뇌 백과사전으로, 뇌의 기초지식부터 놀이, 성장, 감각발달, 사회화, 학습, 이상 증상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엄마들이 맹신하는 모유 수유와 지능의 상관관계, 경험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과정, 8세 이전에 영어 교육이 필요한 이유, 가난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등 과학적 근거와 최신 데이터,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아이 뇌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육을 위한 조언과 유용한 팁을 각 장 마지막에 덧붙였다.추천사_인생이 행복한 아이, 답은 뇌에 있다 추천사_아이의 뇌를 알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여는 글_0세부터 19세까지 성장기 아이의 뇌에 관한 모든 것 Part 01 아이 뇌의 기초지식 01.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똑똑하다 \"신생아부터 만 1세까지\" 낯선 것에 반응하는 아기 | 아기도 원인과 결과를 파악한다 | 움직이는 대상에 관심 두기 | 여자 얼굴과 남자 얼굴을 구별하다 | 선택과 집중이 아기 뇌 발달의 열쇠다 | 뇌 발달에 필수적인 인지적 재능 Tip 엄마들이여, 프로이트에 속지 마라 02. 임신 중 엄마의 영양실조가 카페인보다 치명적이다 \"임신부터 출생까지\" 임신 전 반드시 엽산을 먹어라 | 반갑다, 세포 분열 | 시냅스의 생존경쟁이 뇌 기능을 조정한다 | 불필요한 뇌 세포는 제거된다 | 태아 뇌의 적신호, 엄마의 영양실조 | 임신 7개월에서 9개월 사이, 약 복용을 자제하라 | 만삭 출산이 최고의 보약이다 Tip 자신에게 관대한 산모가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 Tip 임신 중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기를 낳는다 03. 모유 수유와 아이의 지능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대부분의 아기는 스스로 배운다 | 뇌가 장미 덤불이면 경험은 가지치기다 | 뇌 성숙, 평범한 뇌와 환경이면 충분하다 Tip 똑똑한 엄마가 모유 수유를 선택한다 Tip 걸음마를 일찍 떼도 운동 기술이 뛰어나진 않다 04. 아이의 경험이 유전자를 바꾼다 \"뱃속에서 대학까지\" 유전자는 운명이 아니다 | 떼려야 땔 수 없는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 Tip 경험이 후성유전적 변형을 일으킨다 Tip 문화적 변화가 유전자를 진화시킨다 Part 02 아이 뇌와 성장 05. 뇌의 폭풍성장, 출생 직후 민감기에 주목하라 \"신생아부터 만 15세까지\" 뇌의 극적 성장, 민감기에 이뤄진다 | 시냅스 솎아내기는 아동기 내내 계속된다 | 열악한 언어 환경이 늦은 발달을 초래한다 Tip 만 5세 아이의 하루 총 에너지 절반이 뇌로 간다 Tip 뇌 가소성의 경이로움과 한계 06.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방법은 일찍 시작하는 것 \"신생아부터 만 8세까지\" 사회적 상호작용은 학습할 소리를 결정하는 신호다 | 소리를 배워야 단어 학습이 쉽다 | 부모와의 상호작용, 언어 학습의 지름길이다 Tip 외국어, 늦어도 8세엔 시작하라 07. 아이가 잠든 동안 뇌는 무슨 일을 할까 \"신생아부터 만 9세까지\"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가는 통로, 수면 | 자랄수록 줄어드는 렘수면 | 부정적 감정이 통제되지 않을 때 몸이 꾸는 꿈 | 잠든 아이의 뇌는 게으르지 않다 Tip 졸린 바로 그 순간에 재워라 Tip 꿈으로 아이의 의식 발달을 들여다보다 08. 인형으로 못을 박는 아들, 트럭과 대화하는 딸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성차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장난감 선호도로 미래를 가늠하다 |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활동적이고 공격적인 이유 | 뇌의 성차, 여자아이에게 이롭다 | 감정적 행동이 남녀의 차이다 Tip 장난감으로 미래를 시연하다 09. 달라진 우리 아이, 2차 뇌 발달이 시작됐어요 \"만 12세부터 만 20세까지\" 지능? 뇌 크기보다 변화에 필요한 용량이 중요하다 | 자기조절을 다루는 뇌의 미성숙이 충동성을 낳는다 | 사춘기의 공격성, 편도체 탓이다 | 새로움을 향해 돌진하는 청소년의 뇌 Tip 사춘기, 어떻게 해서든 부족한 잠은 만회해야 한다 Part 03 아이 뇌와 감각발달 10. 야외 활동이 아이 눈을 지켜준다 \"출생에서부터 만 5세까지\"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얼굴에 마음이 끌린다 | 어린 시절의 감각 상실이 발달의 발목을 잡는다 Tip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근시 발생률이 더 낮다 Tip 뇌는 설탕과 지방을 찾기 위해 진화해왔다 11. 한 번의 포옹으로 지친 뇌를 위로할 수 있다 \"임신 말기부터 만 2세까지\" 쉿! 임신 7개월부터 들을 수 있어요 | 아이의 마음, 태아 때 들려줬던 소리로 달래라 | 촉감 정보 처리 뇌 경로, 임신 5개월에 완성된다 | 충분한 손길 없이 스스로 자라는 뇌도 없다 Tip 태어나기 전부터 소음에서 아이를 보호하라 Tip 학습보다 나은 안아주기 자극 12. 아이의 입맛은 엄마의 자궁에서 결정된다 \"임신 중기부터 만 2세까지\" 후각과 미각은 경험으로 형성된다 | 본능적이고도 화학적인 후각과 미각 | 후각은 경험에 따라 정서, 기억과 연계된다 | 쓴맛을 즐기라고 뇌를 가르쳐라 | 맛이 좋은 환경, 자궁에서의 맛 학습 Tip 식사를 마친 대가로 디저트를 주지 마라 Tip 가족과의 유쾌한 식사가 섭식장애를 낮춘다 Part 04 아이 뇌와 놀이 13.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자기통제력 \"만 2세부터 만 7세까지\" 2세부터 3세까지 행동 억제 능력을 키워라 | 인지적 유연성과 작업 기억 | 근육과 같은 의지력, 훈련만이 길이다 Tip 상상놀이로 자기통제력을 배울 수 있다 Tip 2개 언어를 배우면 자기통제력이 발달한다 14. 아이는 놀이를 통해 삶의 기술을 배운다 \"만 2세부터 만 18세까지\" 노는 아이, 발달에 꼭 필요한 뭔가를 하고 있다 | 행동의 유연성과 가소성 그리고 사회적 놀이 | 놀이는 오로지 즐거움이 목적이다 | 아이가 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신호다 | 어른 세계의 리허설, 놀이 | 놀이는 아이들의 직업이다 15. 유산소 운동은 수학, 독서 능력을 향상시킨다 \"만 4세부터 만 18세까지\" 심장이 건강해야 뇌가 건강하다 | 아동기의 활동성이 성인기를 결정한다 Tip 접촉성 스포츠는 뇌에 치명적이다 16. 만 2세까지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라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게임이 주의집중을 돕는다 | 다중작업과 집중력의 상관관계 | 전자 매체 금지령과 타협하라 Tip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아이들 Tip 텔레비전은 정상적 발달을 방해한다 Part 05 아이 뇌와 사회화 17. 기질도 학습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 \"신생아부터 20대까지\" 아기는 이미 기질을 갖고 태어난다 | 성인 성격 모델의 다섯 가지 요소 | 가장 나쁜 양육은 부모가 원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Tip 아이들은 기질과 환경을 빼닮은 엄마를 닮는다 Tip 심리학의 오류, 출생 순서는 성격과 무관하다 18.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신생아부터 20대 초반까지\" 뇌의 모든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감정’ | ‘사회적 감정’이라 불리는 2차 정서 | 아이의 감정적 신호에 신속하게 반응하라 Tip 좌우 뇌의 이성과 감정 분리는 어불성설이다 Tip 자기통제는 공감을 촉진시킨다 19.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 건 뇌가 발달한다는 것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만 2세 아이도 이타적 행동이 가능하다 | 아기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면화한다 | 거짓말, 아이의 마음을 새롭게 전망하는 출발점 Tip 거울 뉴런이 보디랭귀지의 감정적 내용을 전달한다 20. 애착이 사회화의 출발점이다 \"신생아부터 20대 초반까지\" 양육자와 가까이 있고 싶은 욕구, 애착 | 만 1세까지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마라 | 일대일 상호작용에서 집단 상호작용까지 | 안정적 애착, 잦은 스킨십과 세심한 양육으로부터 Tip 경쟁 상황에서 부정적 투사가 일어난다 Tip 양육 태도가 아이 양심의 설계도가 된다 Part 06 아이 뇌와 학습 21. 아이의 기억력을 높이려면 휴식이 중요하다 \"만 2세부터 만 18세까지\" 적어도 6세가 돼야 과거를 기억할 수 있다 | 습관화가 되면 흥미를 잃는다 | 기억은 회상하는 동안 강화된다 Tip 충분한 휴식과 능동적 학습이 최고의 학습 습관이다 Tip 생후 2개월 된 아기들은 단 하루만 기억한다 22.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성공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만 2세부터 만 18세까지\" 지능의 가장 초기 예측변수, 아기들의 습관화 | 열악한 환경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꺾는다 | 아이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광고, 믿지 마라 Tip 관계가 지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3.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고 똑똑해지는 건 아니다 \"신생아부터 만 9세까지\" 아기들도 불협화음보단 화음을 더 좋아한다 | 뇌 해부를 기반으로 음악적 소질을 예측할 수 있다 | 연습은 기술 습득은 물론 뇌 구조마저 바꾼다 Tip 근거 없는 믿음, 모차르트 효과 Tip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 다양한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 24. 아이들 학습에 성(性) 고정관념을 활용하라 \"출생부터 20대 초반까지\" 아기도 개수 증가를 알아챈다 | 수 정보, 전전두와 후두정엽에서 제시된다 | 눈 운동 명령과 기본 산수의 공통점 | 수학, 뇌 영역의 다양한 활성화가 필요하다 Tip 고정관념은 강력한 뇌의 성향이다 25. 책이 많은 집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 단어와 비단어를 인식하는 뇌 활동이 다르다 | 7세의 좌우 구별 능력, 읽기 준비성과 상관관계에 있다 | 음소 인식, 난독증의 주요 원인 | 뇌는 새로운 기회와 마주할 때 유연해진다 Tip 읽히지 말고 아이와 소통하라 Tip 책 읽기가 어렵다면 느리게 읽어라 Part 07 아이 뇌의 이상 증상 26. 적절한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임신 말기부터 만 18세까지\" 엄마와 떨어져 지낸 아이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 스트레스가 새로운 뉴런 생성과 가소성을 방해한다 | 애착관계 와해가 가장 강한 스트레스 | 모든 스트레스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니다 | 개인별 스트레스 반응을 결정짓는 유전과 환경 요소 Tip 민들레형 아이와 난초형 아이 27. 감정을 읽지 못하는 ‘마음맹’ 아이들 \"만 1세부터 만 4세까지\" 신경 발달 장애아가 증가하는 이유 | 사건을 사회적 메시지로 번역하는 소뇌의 손상 | 특이한 사회적 감각 경험을 하는 자폐 아기들 | 자폐증 취약 유전자의 긍정적 가능성 | 죄책감을 내려놓고 행동요법을 찾아라 Tip 자폐증, 만 2세가 되기 전에 발견하라 28. ADHD 아이의 뇌는 조금씩 천천히 자란다 \"만 8세부터 만 18세까지\" 장래의 보상에 집중하지 않는 ADHD 아이들 | 약물 대신 세타 리듬이 감소하는 게임을 하라 | ADHD 아이의 대다수 뇌가 더디게 성장할 뿐이다 Tip 사변적 질환 노리는 부실한 치료법에 속지 마라 29. 공허한 칭찬은 결과도 공허하다 \"만 1세부터 만 12세까지\" 합리적 제약 준수가 자기통제력으로 연결된다 | 훈육의 초점은 긍정적인 행동에 있다 | 행동 변화를 원한다면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정확히 설명하라 Tip 보상은 즉각적으로 열렬하고 정확하게 Tip 칭찬은 구체적이고 자기통제가 가능한 것이라야 효과가 있다 30. 가난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임신에서 만 18세까지\" 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 사회 불평등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 빈곤과 성취는 가장 가능성 높은 악순환이다 |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키워라 Tip 세심하고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한 전염병학 용어 사전미국 최고의 뇌과학 전문가들이 20여 년간 연구한 두뇌육아의 결정판 아이의 사고를 이해하는 것만큼 자녀양육에서 미스터리하고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까? 미국 최고의 뇌과학 전문가들인 프린스턴대학의 샘 왕 교수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편집장인 샌드라 아모트는 《아이두뇌백과》에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답이 바로 ‘아이의 뇌’에 있다고 밝힌다. 이 책은 태아부터 영유아기, 사춘기까지 성장기 아이의 뇌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육아서이자 한 권의 뇌 백과사전으로, 뇌의 기초지식부터 놀이, 성장, 감각발달, 사회화, 학습, 이상 증상까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작은 영역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엄마들이 맹신하는 모유 수유와 지능의 상관관계, 경험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과정, 8세 이전에 영어 교육이 필요한 이유, 가난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등 과학적 근거와 최신 데이터,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아이 뇌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육을 위한 조언과 유용한 팁을 각 장 마지막에 덧붙였다. 태아부터 사춘기까지 뇌 발달에 따라 아이를 잘 키우는 법 이 책에서 저자들은 “아이들은 자신의 뇌 발달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고 말한다. 태어날 때부터 학습할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으며, 부모가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민들레’처럼 잘 자란다(스웨덴에서 민들레 아이maskrosbarn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잘 자라는 아이를 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성장에 관해 사사건건 간섭하고 불안해하기보다 아이의 뇌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자녀의 양육을 준비하면 된다. 아울러 저자들은 두뇌발달 시기에 알맞게 부모가 개입할 때 좀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뇌의 크기가 급속하게 커지는 임신 4개월~9개월 사이 태아의 발달에 가장 큰 위협은 다이어트와 빈곤으로 인한 엄마의 영양실조다. 그리고 언어를 배우려면 민감기에 필요한 경험을 해야 하는데, 아이 뇌의 언어 영역은 말소리로 가장 활성화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거쳐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이 이뤄진다. 따라서 자녀의 영어 교육 시기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다. 또한 기억력은 회상하는 동안 강화되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은 뇌 발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정관념은 강력한 뇌의 성향으로 남자들은 자신의 성(g)을 상기시켰을 때, 여자들은 자신이 엘리트 학생임을 상기시켰을 때 더 좋은 성적을 낸다. 아이의 뇌를 알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아이 뇌에 대한 부모들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으로 인해 육아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믿음이 수없이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뇌과학 전문가인 저자들은 그 동안 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믿어왔던 그릇된 정보를 과학적 분석과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바로잡고, 올바른 양육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저자들은 “올바른 양육이란 부모가 원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자신만의 능력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즉 올바른 교육은 아이들의 뇌 발달 시기에 알맞게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고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뇌과학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유헌 교수는 “이 책을 기반으로 아이의 뇌 성장발달 패턴을 잘 이해하여 아이의 뇌 발달을 극대화해준다면 아이는 분명 행복하고 똑똑하게 자랄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유전자도 환경도 단독으로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지는 않는다. 다만 아동기는 두뇌 성장과 행동 변화가 극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이며, 이때 앞에서 끌어주어야 하는 사람이 바로 부모다. 《아이두뇌백과》를 옆에 두고 올바른 태교부터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 성장 단계별 학습법과 자제심 기르는 법까지 자녀양육에 관한 지침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고 적절한 자극을 경험하게 해준다면 아이의 뇌가 제대로 발달하고, 성장하며, 역경을 만나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몰리는 꽃집 창업의 비밀
미래지식 / 이대강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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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소설,일반이대강 (지은이)
경험이 없어도 자본이 없어도 바로 꽃집 사장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예비 꽃집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수록했다. 직접 꽃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배송하지 않고도 화훼 중계 플랫폼을 활용해 꽃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프롤로그 1장. 가장 비싼 키워드 광고 ‘꽃배달’ 김영란법에도 ‘꽃배달’ 키워드가 여전히 강세인 이유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너도나도 꽃집을 창업하는 이유 성공 창업, 시작이 쉬워야 한다 딱 3개월만 제대로 준비하자 오프라인샵에서 온라인샵으로 방향을 틀어라 2장. 어차피 창업한다면 꽃집 창업이 정답 전 세계 프랜차이즈 3,000개 스노우폭스가 이대강 플라워를 찾은 이유 꽃 판매 지식은 하루 1시간씩 21일이면 충분하다 뜨고 있는 꽃 정기구독 꽃집 창업이 치킨집 창업보다 좋은 3가지 이유 프랜차이즈 꽃집 창업,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 1:1.618의 황금비 플랜테리어 시장을 겨냥하라 3장. 사람이 몰리는 꽃집 창업의 비밀 1 ― 팔리는 꽃에 집중하라 나만의 상품이 된 다육이 케이크 드라이하지만 결코 드라이하지 않은 꽃선물 천일화千日花,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매출을 공략하라 플라워 카페 시장을 선점하라 꽃값이 비싸다? 포장 간소화가 답이다 플라워 컨설턴트가 되라 매월 14일, day-day를 잡아라! 경조사 화환 시장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4장. 사람이 몰리는 꽃집 창업의 비밀 2 ― 21일만 따라 하면 누구나 성공한다 내가 꽃집을 해도 될까? 플라워 자격증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을까? 네이버 스토어팜과 모두 홈페이지를 활용하라 SNS는 하나만 제대로 파라 홈쇼핑에서 한정판 세일즈를 배워라 세상에 없는 이벤트로 고객을 감동시켜라 5장. 창업 이렇게 시작하라 1 ― 초기 자본 없이 꽃집 창업하기 성공 방정식을 알고 창업하라 월 77,000원으로 인생이 바뀌는 비밀 치킨 한 마리에 1,800원, 꽃바구니 한 개에 1만 원의 이익이 남는다 하루 10콜은 월매출 1,000만 원 하루 한 명 창업하기 전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쇼핑몰, 대표번호, 콜센터를 통째로 드립니다 6장. 창업 이렇게 시작하라 2 ― 정부 지원금으로 꽃집 창업하기 나랏돈으로도 창업할 수 있다 시작 페이지는 창업넷으로 매일 5분, 장부 적기로 돈이 오게 하라 지하철역에서 광고판을 잘 보아야 하는 이유 7장. 절대 공개하지 않았던 노하우 독일 화훼도매시장 vs 한국 화훼도매시장 꼭꼭 숨어 있는 꽃 도매상가를 알려주마 꽃배송 A부터 Z까지 물주기와 청소만 잘해도 99%는 성공한다 문자하지 말고 전화하라 수많은 창업 중 꽃집 창업을 추천하는 이유 에필로그경험이 없어도 자본이 없어도 월매출 1000만 원 달성하는 꽃집 창업 노하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꽃집 창업 한국은 자영업자 비율이 미국의 4배, 일본의 2.5배로 그야말로 창업 공화국이다. 하지만 5년 내 문을 닫는 곳이 80%에 이른다고 하니 창업의 무덤이기도 하다. 변화하는 소비자 심리와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 속에서 용감한 창업은 곧 무모한 창업이 될 수도 있는 현실이다. 《사람이 몰리는 꽃집 창업의 비밀》은 경험이 없어도 자본이 없어도 바로 꽃집 사장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꽃은 자주 소비되는 품목은 아니지만 결혼식과 장례식, 개업식, 졸업식 등 축하하고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에 늘 빠지지 않는다. 그런 꽃이나 화환, 난 등을 꽃집을 찾아가 구입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제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다. 소자본 꽃집 창업의 비밀은 온라인 꽃집에 있다. 온라인 꽃집은 창업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저자 이대강은 화훼업계에서 20년 넘게 활동해왔으며 현재 ‘이대강꽃집’과 ‘이대강 꽃집창업 아카데미’의 대표이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하는 청년장사꾼에 1등으로 선발되면서 화훼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온라인 꽃집 창업으로 30명이 넘는 꽃집 사장을 배출했다. 그는 이 책에서 온라인 꽃집 창업의 자세한 방법과 활용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모두 전하고 있다. 꽃집 창업의 A부터 Z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 예비 꽃집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수록했다. 직접 꽃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배송하지 않고도 화훼 중계 플랫폼을 활용해 꽃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부 지원금으로 초기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도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청년 창업가로서 수년간 1억 원 이상에 준하는 정부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조부모부터 꽃 사업을 해온 집에서 태어난 저자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크고 작은 여러 꽃 도매상가를 다녔다. 양재 꽃시장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외에도 수도권에는 저마다 특징이 있는 꽃시장들이 있고, 전국 주요 도시에도 꽃 도매상가들이 있다. 책에 그 목록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저자는 살아 있는 상품을 다루는 화훼업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다. 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해지는 메시지이며, 그런 꽃을 요청하는 손님을 대하는 마음을 헤아릴 것, 그리고 꽃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화훼인의 노력이 우선한다면 행복한 꽃집 사장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꽃집이라서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창업이 되도록 준비한 책이다.
EBS 왕초보 영어 (2019 상편)
서울문화사 / 마스터유진 (지은이), EBS 미디어 (기획)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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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소설,일반마스터유진 (지은이), EBS 미디어 (기획)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학습자에게 초간단 4 Step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어회화 왕초보자를 위해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공부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책으로, 왕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한다. 2019년 2월25일부터 2019년 8월23일까지 방송될 Day1(833회)∼Day130(962회), 총 130개 토픽으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가정, 일상, 쇼핑, 식당, 여행 등 총 5개의 주제로 토픽을 만들어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DAY1자기야, 일어나봐요 DAY2스노보드 타러 가자 DAY3여기 스노보드 장갑 있나요? DAY4저희 총 4명인데요 DAY5여기 제 티켓이에요 DAY6저녁식사는 뭐예요? DAY7너 내일 시간 되니? DAY8이 셔츠 엄청 예쁘네요! DAY9저희 창문 옆에 앉아도 되나요? DAY10머리 위 수납장에 닿지가 않아서요 DAY11물론 내가 만들었죠! DAY12‘마유의 인생’ 티켓 두 장이 필요해요 DAY13이걸 입어보고 싶어서요 DAY14맛있는 아무거나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DAY15지금 끌게요 DAY16엄마한테 거짓말하지 마 DAY17열쇠가 필요한가요? DAY18셔츠 하나랑 스웨터 두 개요 DAY19저희 주문할 준비됐어요 DAY20펜 하나 더 있나요? DAY21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이잖아요! DAY22길을 잃은 거 같아요 DAY23이 스웨터 너무 헐렁해요 DAY24냄새 좋네요! DAY25방문 목적이 뭔가요? DAY26놀랐잖니! DAY27걸어서 5분 거리예요 DAY28좀 꽉 끼는데요 DAY29이 구운 치킨에 대해 당신이 옳았어요 DAY30사랑스런 날 되세요 DAY31비가 쏟아붓네! DAY32피자가 좀 댕기는군 DAY33오늘은 손님의 행운의 날이군요 DAY34100% 저희 잘못입니다 DAY35이 줄은 미국 시민권자를 위한 건가요? DAY36오늘 집에 일찍 올 수 있어요? DAY37새벽 3시까지 일했어 DAY38이 터틀넥 스웨터 할인 중인가요? DAY39디저트는 뭐예요? DAY40어느 버스가 맨해튼에 가나요? DAY41주머니 확인해봤어요? DAY42목도 쓰려요 DAY43여전히 환불받을 수 있나요? DAY44아직 먹고 있어요 DAY45저 이 주소로 가야 해요 DAY46민망해하지 마요, 여보 DAY47잠시만요, 펜 좀 가져올게요 DAY48어린이날이 곧 다가오잖아요 DAY49가장 큰 사이즈가 필요해요 DAY50체크인하시는 건가요? DAY51저 어제 엄청 재밌었어요 DAY52엄마 아빠가 우리 선물을 좋아하시면 좋겠다 DAY53스물네 송이 살게요 DAY54점심 특선 있나요? DAY55보통은 오전 11시입니다 DAY56제 사위를 위해 요리하고 있거든요 DAY57여기 근처에 사세요? DAY58저 여기 단골이란 말이에요 DAY59전 이미 감동 받았어요 DAY60손님 청구서에 포함될 것입니다 DAY61누가 우리 자리에 주차했어요 DAY62지갑을 잊었어 DAY63이 부츠 노란색으로 있나요? DAY64플레인 베이글로 할게요 DAY6510분이 지났어요 DAY66난 당신이 잊은 줄 알았어요! DAY673년이나 됐어 DAY68전 이 이어폰을 추천해요 DAY69오늘은 식빵을 선택할게요 DAY70거기 걸어갈 수 있나요? DAY71너 좀 쉬어야겠다 DAY72이거 한국에서 샀어 DAY73이 벨트 어디서 샀어? DAY74오늘의 특선은 뭐예요? DAY75모닝콜 서비스가 있나요? DAY76나 내 안경 없인 운전 못하는데 DAY77위층 A3구역에 있습니다 DAY78줄이 끊어져 있어요 DAY79제 아들이 유리잔을 떨어뜨렸어요 DAY80조식이 무료인가요? DAY81진정해, 동생! DAY82이 책에 연체료가 있네요 DAY83그거 발라봐도 되나요? DAY84제가 돼지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DAY85방금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놓쳤는데요 DAY86아빠, 제 머리 땋아줄 수 있어요? DAY87이 상자 한국으로 가요 DAY88그냥 종이 봉지로 할게요 DAY89제 음식은 어디 있죠? DAY90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Y91엄마 수영 잘 못하잖아요! DAY92당일 배송 서비스가 있나요? DAY93현금을 내시면, 더 쌉니다 DAY94너무 맛이 강해서요 DAY95당신과 사진 좀 찍어도 되나요? DAY96연기는 안 해도 돼요 DAY97나 너랑 완전 동의해 DAY98원피스 수영복 있나요? DAY99그거하고 주먹밥 하나 할게요 DAY100네, 준비됐나요? 스마일! DAY101내가 예약을 잡을게요 DAY102내려가시나요? DAY103제 여권을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DAY1045분 있다가 준비될 거예요 DAY105엄청 북적이네! DAY106찬물로 샤워하렴 DAY107약속해…. 맹세한다고… DAY108여성용 반바지 있나요? DAY109난 녹차 맛을 가장 좋아해 DAY110여긴 라이도 시티 뮤직홀입니다 DAY111저 생물학에서 A 받았어요 DAY112내가 너 좋아하는 거 같아 DAY113충전기를 확인해봤나요? DAY114그가 우리에게 정말 잘해줬잖아 DAY115버스 정류장이 어딘가요? DAY116왜 셔츠를 다리고 있니? DAY117앞머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DAY118돌아올 때 이 영수증을 가져오세요 DAY119죄송하지만 성함이 명단에 없네요 DAY120사실 왕복 티켓이 필요해요 DAY121내가 그걸 처리할게요 DAY122200파운드 들어요 DAY123이 요가 레깅스는 얼마예요? DAY124저 이미 쿠폰 있는데요 DAY125뉴저지로 향하고 있어요 DAY126빨래할 시간이에요 DAY127입금하려고 왔는데요 DAY128분명 건강에 좋겠군요! DAY129유리잔에 얇은 금이 갔는데요 DAY130제 방의 침대 시트를 갈아주실 수 있을까요?“do, take, have…다 아는 단어인데, 왜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한 마디도 안 나올까? 혹시 나도 그 무섭고 무섭다는 ‘영어울렁증’?” * 영어의 ‘영’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매슥거리며 영어울렁증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포자(영어포기자)들을 위한 ‘하루 30분 4 Step 영어공부법’ * 하루 30분 4줄 대화로, 여행영어, 쇼핑영어, 식당영어, 가정영어, 일상영어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쉬운 영어 * 왕초보자라도 실생활에서 당장 사용 가능한 재미있는 실생활 에피소드가 가득 * 각 Day마다 4개의 Step을 구성해 효율적인 학습 방법 제시 * 손영작, 입영작, 반복낭독을 통한 오감 학습법 “분명 다 아는 영어단어인데, 왜 영어만 보면 가슴이 울렁거릴까?” 학생, 주부, 노인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며 믿고 학습하는 EBS 왕초보영어 공부법 영어의 ‘영’자만 들어도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매슥거리기 시작한다면, 어쩌면 여러분도 현재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do, take, have … 등 분명 중학교 때 이미 다 배운 단어인데, 말을 하거나 써 보려고 하면 금방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EBS 왕초보영어 2019 상편》은 이렇게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학습자에게 초간단 4 Step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어회화 왕초보자를 위해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공부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책으로, 왕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한다. ‘EBS 왕초보영어’ 프로그램은 이미 영어회화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왕초보 단계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학생,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 노인 등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며 믿고 학습하는 영어방송이다. 이 책은 2019년 2월25일부터 2019년 8월23일까지 방송될 Day1(833회)∼Day130(962회), 총 130개 토픽으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가정, 일상, 쇼핑, 식당, 여행 등 총 5개의 주제로 토픽을 만들어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쉽고 간단하지만 체계적인 4 Step 단계별 학습법을 제시하는 워크북 《EBS 왕초보영어 2019 상편》은 영어회화 왕초보자가 기본기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도록 4개의 Step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왕초보’ 딱지를 뗄 수 있도록 돕는다. Step 1 :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단계 Step 2 : 빈칸의 단어를 확인하고 예문을 통해 익히는 단계 Step 3 : 방송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계 Step 4 : 응용 문장을 손영작, 입영작, 반복낭독하는 단계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각 Step별로 엮어 하루 30분의 투자로도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신호와 소음
더퀘스트 / 네이트 실버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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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네이트 실버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2012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승리한 직후, 정치 예측 블로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com를 운영하는 네이트 실버의 화제작 《신호와 소음》은 일약 베스트셀러로 떠오른다. 통계와 확률의 세계를 파고들어 미래예측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이 책에서, 네이트 실버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소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 신호를 가려내는 방법을 다양한 분야에서 탐사한다. 수많은 사람이 갖가지 예측을 쏟아놓지만, 이들 예측 대다수는 사회에 엄청난 비용만 안긴 채 실패로 돌아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대다수가 확률과 불확실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호를 포착하려고 애쓰지만 ‘자신감 넘치는 예측’을 ‘더 정확한 예측’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때로 자기과신은 실패의 원인이 된다. 불확실성을 지금보다 더 온전하게 이해한다면, 우리의 예측은 한결 정확해질 것이다. 족집게 같은 예측을 선보이며 ‘예측의 천재’로 급부상한 네이트 실버도 2016년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그 명성이 한차례 흔들렸다. 힐러리를 공개 지지하던 실버는 타 매체나 조사기관에 비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28.6%) 예측하며 끊임없이 ‘트럼프가 판을 뒤집을 가능성’을 경고했으나 극적인 반전을 결정적으로 내다보지는 못했다. 이번 개정판의 서문에는 당시의 과정과 더불어 본격적인 팬데믹의 시기에 예측 전문가로서 갖는 소회와 성찰, 각오가 드러나 있다. 2020년에 이르러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을 목도하며, 실버는 다시 한번 뼈아프게 《신호와 소음》 초판에 담았던 예의 질문을 던진다. “전문가의 예측은 왜 이토록 자주 빗나가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이 가능할까?” 이어 개정판 서문을 통해 ‘좀 더 나은 확률적 사고’에 필요한 것으로 ‘느리게 생각하기thinking slow’와 ‘대세 편승을 경계하기’라는 두 가지 역량을 꼽는다. 예측은 역설적이다. 자신의 예측 능력을 겸손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고 자기가 저지르는 실수에서 기꺼이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마음먹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지식으로 바꿀 수 있고 우리 손에 있는 데이터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로 바뀔 것이라고 네이트 실버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추천사|여기에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_ 송길영 |개정 서문|더 나은 확률적 사고를 위한 두 가지 제안 필수지만 어려운 일, ‘느리게 생각하기’|대세 편승을 경계하라 |들어가며|신호와 소음 정보 폭발의 빛과 그림자|컴퓨터 시대의 ‘생산성 역설’|빅데이터 시대의 약속과 함정|왜 미래는 늘 우리를 놀래는가|예측을 위한 해법|우리가 다룰 것들 Ⅰ. 예측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들 1. 금융위기│경제 붕괴를 둘러싼 예측의 대실패 불행에 관한 최악의 예측|“그들은 음악이 멈추길 바라지 않았던 거죠”|신용평가사들이 일을 제대로 망친 방법|1막: 주택 거품, 내 집을 둘러싼 환상|2막: 레버리지,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다|인터미션: ‘공포’는 ‘탐욕’의 새 이름|3막: 파멸,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다|네 가지 예측 실패의 공통점|실패한 예측의 공식: 표본 외 예측의 문제|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2. 정치│내가 선거 결과를 맞힌 비법 정치학자들은 TV에 나오는 전문가 패널들보다 나을까?|더 나은 예측을 위한 올바른 태도: 여우가 돼라|왜 고슴도치는 TV 패널로 더 환영받을까?|엉터리 예측이 횡행하는 이유|정치 예측에 뛰어들다|여우의 원칙 1: 확률적으로 생각하라|여우의 원칙 2: 날마다 새로운 예측을 하라|여우의 원칙 3: 합의를 구하라|‘마법의 탄환’식 예측을 믿지 마라|질적 정보에 가중치를 두는 방법|객관적이 되기는 쉽지 않다 3. 야구│야구 경기는 왜 모든 ‘예측’의 모델이 되는가 야구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다|세상에서 가장 풍성한 데이터세트|노화곡선: 그 선수는 언제까지 뛸 수 있을까|‘계산기’와 ‘직감’의 싸움|페코타 대 스카우터: 스카우터 승|보이지 않는 요소|빨리 달리고 세게 던진다고 이기는 건 아니다|게임의 이름은 ‘정보’|페드로이아의 미래가 어두웠던 이유|그리고 그는 어떻게 역경을 이겨냈나|머니볼의 진정한 교훈과 야구의 미래 Ⅱ. 움직이는 과녁을 맞혀라! 4. 기상│예측의 성공 스토리, 기상 예보의 진전 슈퍼컴퓨터는 정말 쓸모가 있을까|기상 예보의 아주 간략한 역사|매트릭스, 새로운 기상 예측법의 탄생|토네이도와 농구 선수의 공통점|사람의 눈은 아직 중요하다|기상청의 성공과 민간업체의 도전|더 나은 예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경쟁이 예측을 더 엉망으로 만들 때|오차보정이 필요한 순간|태풍의 눈과 카오스의 원뿔 5. 지진│필사적으로, 신호를 찾아서 발밑이 흔들릴 때 우리가 하는 일|마법의 두꺼비와 성배 찾기|지진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멱법칙 분포|소음 속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신호|실패한 예측의 행진|진퇴양난|과적합에 주목하라|동일본 대지진은 과적합의 대표 사례|우리는 지진에 관해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신호와 소음이 빚어내는 아름다움|과학은 언제나 시험 중이다 6. 경제 예측│불확실성, 변동성, 편향에 대처하는 법 불확실성에 관해 얘기해야 하는 이유|경제학자들은 이성적인가?|“그 누구도 단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인과관계 없는 상관관계|경제 예측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문제|소음투성이 경제 데이터|나비효과|편향이 합리적 선택일 때|편향에 대처하는 두 가지 대안 7. 전염병│모든 모델은 빗나가지만 몇몇 모델은 유용하다 ‘신종플루 대실패’의 후속편인가?|외삽이 위험해질 때|자기충족적 예측과 자기부정적 예측|‘정교한’ 단순함|심플루SimFlu|예측이 빗나갈 수밖에 없을 때 해야 할 일 Ⅲ. 예측의 질을 높여 미래를 포착하는 법 8. 베이즈 정리│조금씩 조금씩 덜 틀리는 법 이기는 도박꾼은 어떻게 베팅하는가|토머스 베이즈의 별난 유산|확률과 진보|베이즈 정리의 간단한 수학|거짓 양성 문제|빈도주의가 베이즈주의를 반박하다|맥락 없는 데이터는 무용지물이다|베이즈주의 도박사, 밥|진리로 수렴하는 베이즈주의 9. 체스│컴퓨터가 인간처럼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까 체스를 두는 컴퓨터|체스, 예측, 그리고 휴리스틱|카스파로프와 딥블루|게임이 시작되다|체스 선수의 딜레마: 폭이냐 깊이냐|전략 대 전술|종말의 첫 조짐|기계가 인간을 이기다|체스 고수를 버벅거리게 만드는 법|버그일까, 비장의 무기일까?|컴퓨터가 잘하는 것|구글 검색 엔진: 대규모 시행착오가 가능할 때|기술의 사각지대를 넘어서 10. 포커│상대의 허풍을 간파하는 법 포커 드림의 시작|패 읽기의 기술|확률적으로 사고하라|슈뢰딩거의 포커 패|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법|예측의 파레토법칙|고수와 호구: 포커 거품의 경제학|거품이 꺼지다|운이냐 실력이냐|착각의 늪|우리가 평정심을 잃는 이유|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춰라 Ⅳ.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움직인다 11. 주식│개인이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웰컴 투 베이즈랜드|베이즈주의의 ‘보이지 않는 손’|예측시장: 힐러리 주식을 사고팔다|집단 예측의 이점과 한계| 효율적 시장 가설의 기원|“과거의 수익률은 미래의 결과와 무관합니다”|차트를 믿지 마세요|효율적 시장 가설의 세 형태: 약형, 준강형, 강형|효율적 시장 가설의 통계검정|효율적 시장이 비이성적 과열을 만나다|대세 편승|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르는가?|자기과신과 승자의 저주|왜 거품은 쉽게 꺼지지 않을까|가격은 옳지 않다|소음 트레이더|착시와 패턴|인지적 지름길|질서와 무질서의 투쟁 12. 지구온난화│건강한 회의론의 풍토가 필요하다 인과관계를 찾아서|온실효과는 존재한다|“로켓공학처럼 복잡한 얘기가 아니라고요”|세 가지 회의론|지구온난화 예측에 관한 예측가 비평|모든 기후학자들이 동의하는 것|컴퓨터 예측 모델을 의심하다|기후과학과 복잡성|모델은 얼마만큼 복잡해야 할까?|기후 예측의 불확실성 요소 세 가지|관측과 기록|‘뜨거운 여름’이 올 것입니다|불확실성은 예측의 본질이다|‘지구냉각화’가 알려주는 것|예측과 과학은 긴밀하게 연결된다|기온 기록에 관한 불편한 진실|불확실성 추정이 필수인 또 한 가지 이유|“우리는 길거리 패싸움 중입니다”|과학과 정치 사이에서 13. 테러│진주만 공습과 9·11테러의 공통점 신호는 있었지만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다|‘낯선 것’과 ‘있을 법하지 않은 것’|9·11테러는 ‘알려진 미지’였을까?|엄청난 대규모 공격|테러의 수학: 멱법칙 분포|테러를 정의하고 측정하다|진도 9짜리 테러|테러에 관해 ‘크게 생각하기’|왜 쇼핑몰은 공격하지 않을까|테러 예방을 위한 이스라엘의 전략|테러리스트의 신호를 읽는 법 |나가며|예측은 어떻게 가능한가 확률적 사고: 베이즈주의에 익숙해지기|출발점을 인식하고 편견을 줄여나가라|시도하고, 실수하라|예측 가능성에 대한 인식 |옮긴이의 말|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주석|“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 _《뉴욕타임스》 당신이 만날 미래는 “예측의 질”에 달려 있다 움직이는 과녁을 맞히는 예측의 과학과 기술 돌아온 예측 천재의 ‘더 정확한 예측을 위한 제안’ 2012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승리한 직후, 정치 예측 블로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com를 운영하는 네이트 실버의 화제작 《신호와 소음》은 일약 베스트셀러로 떠오른다. 통계와 확률의 세계를 파고들어 미래예측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이 책에서, 네이트 실버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소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 신호를 가려내는 방법을 다양한 분야에서 탐사한다. 수많은 사람이 갖가지 예측을 쏟아놓지만, 이들 예측 대다수는 사회에 엄청난 비용만 안긴 채 실패로 돌아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대다수가 확률과 불확실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호를 포착하려고 애쓰지만 ‘자신감 넘치는 예측’을 ‘더 정확한 예측’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때로 자기과신은 실패의 원인이 된다. 불확실성을 지금보다 더 온전하게 이해한다면, 우리의 예측은 한결 정확해질 것이다. 족집게 같은 예측을 선보이며 ‘예측의 천재’로 급부상한 네이트 실버도 2016년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그 명성이 한차례 흔들렸다. 힐러리를 공개 지지하던 실버는 타 매체나 조사기관에 비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28.6%) 예측하며 끊임없이 ‘트럼프가 판을 뒤집을 가능성’을 경고했으나 극적인 반전을 결정적으로 내다보지는 못했다. 이번 개정판의 서문에는 당시의 과정과 더불어 본격적인 팬데믹의 시기에 예측 전문가로서 갖는 소회와 성찰, 각오가 드러나 있다. 2020년에 이르러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을 목도하며, 실버는 다시 한번 뼈아프게 《신호와 소음》 초판에 담았던 예의 질문을 던진다. “전문가의 예측은 왜 이토록 자주 빗나가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이 가능할까?” 이어 개정판 서문을 통해 ‘좀 더 나은 확률적 사고’에 필요한 것으로 ‘느리게 생각하기thinking slow’와 ‘대세 편승을 경계하기’라는 두 가지 역량을 꼽는다. 예측은 역설적이다. 자신의 예측 능력을 겸손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고 자기가 저지르는 실수에서 기꺼이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마음먹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지식으로 바꿀 수 있고 우리 손에 있는 데이터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로 바뀔 것이라고 네이트 실버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분명하게 밝히지만 내가 이 책에서 주장하려는 것은 누군가가 나서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재앙이 될 것임을 여러 달 전에 예측했어야 한다거나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예측했어야 한다는 게 아니다. 매우 중요한 결과가 빚어질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도 이런 리스크들이 거의 대부분 무시되고 만다는 것이 내가 주장하려는 점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뭘까? 정치, 경제, 스포츠, 기후, 전쟁, 테러, 전염병, 도박…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아라 경제위기 대처에서 질병퇴치 역량의 확보에 이르기까지, 이제 모든 것은 미래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느냐, 즉 예측의 질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삶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예상을 뛰어넘는 사건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예전보다 더 자주, 더 신속하게 계획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네이트 실버는 ‘더 나은’ 즉 더 정확한 예측을 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기상연구소에서 메이저리그 야구장으로, 포커판에서 주식시장으로, 국회의사당에서 NBA 경기장으로 다양한 분야를 누비며 예측의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까지 찾아간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컬로프,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도널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 등 미국을 움직이는 리더들을 인터뷰했고, 프로 도박사나 스카우터., 기상예보관, 전염병 전문가 등의 전문인들을 심도 있게 취재했으며, 관련 분야 논문과 기사들을 샅샅이 찾아 공부했다(엄청난 분량의 주註를 참고하기 바란다). COVID-19 팬데믹,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같은 21세기의 과제를 확률적 사고로 해결할 수 있을까? 프로 스포츠와 포커판의 예측 고수들에게 어떤 예측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은 왜 그렇게 잘 깨지지 않는가? 각 분야의 선구자들이 남긴 혁신의 성과가 설혹 미미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이 구사한 방법론들로부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확률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힐 수 있을까? 베이즈라는 18세기 영국인의 통찰을 응용해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같은 21세기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미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면, 현재의 의사결정을 더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 움직이는 과녁을 맞히는 예측의 과학과 기술 “수많은 예측이 실패하는데 왜 어떤 예측은 적중할까?” 날마다 엄청난 데이터가 생성되는 ‘빅데이터’ 시대에 왜 많은 예측이 그토록 심하게 빗나갈까?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인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맞닥뜨렸지만, 그만큼 쓸모없는 ‘소음’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졌기 때문이다. 《신호와 소음: 불확실성 시대, 미래를 포착하는 예측의 비밀》에서 말하는 데이터 분석의 관건이란, 이 ‘소음’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의미 있는 ‘신호’를 찾아내는 것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와 2부에서는 예측에 따르는 문제를 진단하고, 3부와 4부에서는 베이즈주의적 해법을 적용하고 탐구한다. 1부에서는 최근의 금융위기를 둘러싼 예측의 실패, 야구 분야의 예측 성공, 접근방법론에 따라 예측의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정치 분야를 다룬다. ‘예측’에 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몇 가지 의문을 깊이 탐구한다. 2부에서는 기상 변화, 지진 예측, 경제 동향, 전염병 확산 등을 둘러싸고 몇 가지 역동적 체계를 하나씩 들여다본다.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 체계들을 연구하고 있지만, 체계 자체가 역동적인 까닭에 예측은 한층 어렵고 까다롭다. 그런 만큼 이들 분야에서 예측이 언제나 잘 맞을 수는 없다. 3부에서는 통계 확률 기법을 이용한 해결책에 주목한다. 네이트 실버가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통계학의 ‘베이즈 정리(Bayes’s theorem)’다. 이는 사전 확률을 도출한 뒤 새 정보가 나오면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을 골라 적용해 사후 확률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이다. 베이즈 정리를 활용해서 승승장구하는 프로 스포츠 도박사를 소개하는 데 이어 체스와 포커 게임을 다룬다. 스포츠와 게임은 명확한 규칙을 따른다는 점에서 우리의 여러 예측 기술을 검증하는 실험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우리는 이들 분야를 통해 무작위성과 불확실성을 좀 더 온전하게 이해하고, 정보를 지식으로 변환하는 방식도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4부에서는 베이즈 정리를 좀 더 실존적인 유형의 문제에 적용하여 지구온난화, 테러, 금융시장 거품 문제를 다룬다. 이들은 사회 전체에 위협적인 과제임은 물론 예측 전문가들에게는 까다로운 과제다. 해결방법이 전혀 없지는 않다. 이 같은 과제에 기꺼이 맞설 각오가 서 있기만 하다면, 우리가 사는 나라와 우리의 경제권 그리고 우리의 지구는 지금보다 한층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네이트 실버의 예측 철학과 기법을 보여줌과 동시에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성찰을 던져준다. 세상의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모든 요소를 시시각각 눈여겨보는 오피니언 리더와 끝없이 시장과 소비자의 욕망을 예측해야 하는 기업가는 물론, 사회 변동에 깊은 관심을 가진 독자, ‘빅데이터’ 시대의 실상과 그에 맞춰 ‘살아남는’ 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미래예측의 패러다임을 바꾼 핵심적 통찰 실버는 한 분야를 파면서 세부사항은 무시한 채 큰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사람보다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사람, 실수를 인정하는 자아비판이 가능하며 복잡한 상황과 정보를 잘 견디고 조심스러우면서 이론보다는 실제 관찰을 중시하는 사람이 더 ‘나은’ 예측을 한다고 말한다. 미래예측은 마술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우선 손에 넣을 수 있는 정보나 대다수 사람이 경험을 통해 도출해낸 공동의 결론, 상식 등을 이용해 신중하게 예측한 뒤 그 결론의 불완전성을 인정한 채로 천천히 작더라도 새로운 정보를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것이 진실을 담은 신호인지 의미 없는 소음인지 구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의 진위를 평가해야 한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함을 인정하는 겸손함과 예측할 수 있는 것을 예측하는 용기, 그리고 그 차이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때로 예측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적 정확성이 아니라 ‘경쟁 속에서의 상대적 정확성’이다. 경쟁은 더 나은 예측의 필수 요소다. 그러나 예측하는 이가 그릇된 목적을 추구한다면 예측은 오히려 경쟁 때문에 빗나가버리거나 심지어 처참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예측가 스스로가 아직은 자신이 초보적인 수준이며 예측이 위험한 과학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할 때 좀 더 정확한 예측이 나온다. 예측가의 동기는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라 진리 추구이며, 이들은 진리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주는 수많은 세부사항을 안다. 이런 태도를 가질 때 예측가는 비로소 소음에서 신호를 가려낼 수 있다. 이런 모든 상황을 감안할 때 코로나바이러스는 예측의 실패라기보다는 전문가의 지침 및 그에 따른 행동의 실패였다. 온갖 세부사항이 잘못되었고 불확실성이 높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커다란 방향 자체가 올바르지 못했던 것이다.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어째서 전문가들의 예측이 그토록 자주 빗나가는지, 아울러 어떻게 하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이 가능할지를 다룬다. 그러나 2012년에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된 뒤로도 전문가들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세상을 바꾸는 대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측했지만, 이런 예측들이 대체로 무시되거나 잘못 받아들여지는 사례의 수는 점점 늘어나기만 했다. 다른 말로 하면 좋은 예측을 한다는 것과 사람들이 이 예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말이다. 확률이 50퍼센트 미만이지만 0퍼센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경우라면 특히 더 그렇다. 가장 비근한 예로 2016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들 수 있겠다. 그 확률은 28.6퍼센트였다. _개정 서문│더 나은 확률적 사고를 위한 두 가지 제안 이 책은 정보, 기술, 과학의 진보에 관한 책이다. 경쟁, 시장, 그리고 사상의 진화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를 컴퓨터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방법과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가끔은 뒷걸음질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 모든 것이 교차하는 지점에 놓여 있는 ‘예측’을 다루는 책이다. 우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어서 실수를 조금이라도 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대한 고민이다._들어가며│신호와 소음
경찰을 말하다
행복에너지 / 박상융 (지은이)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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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소설,일반박상융 (지은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 세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인 동시에 한때 경찰이었고 지금은 변호사인 박상융 저자가 통렬하게 느끼는 자기반성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한다. 박상융 저자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법조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러한 삭막한 시대에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말이다.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part 1 주폭(酒暴)사회와 불량 가족 소주 한 병 더! _폭행 vs 정당방위 이 차는 뭐야? _불법 주정차와 취업준비생의 분노 이 자식들이 나를 무시해? _위험천만한 운전기사 폭행 감히 하늘 같은 선배에게 훈계를? _공무집행방해 사범 처리 매는 맞아도 헤어질 순 없어요 _남편의 폭행에 대처하는 법 아들을 고소한 어머니 _존속폭행의 진실과 처리 제 남편을 신고합니다 _신고는 했지만 처벌을 원하지 않을 때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 _학대당하는 아이를 어떻게? part 2 10대들의 반란과 비뚤어진 성(性)의 진실 경찰이면 다야? _청소년범죄를 대하는 2가지 방법 스마트폰이 너무 갖고 싶어서 _유혹에 넘어간 어느 고등학생의 비행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겠지! _가출청소년과 목사의 고민 그 친구가 미웠어요 _학교폭력의 악순환을 막으려면 모텔 투숙에 관한 불편한 진실 _강간인가, 화간인가 오빠가 수영 가르쳐줄까? _성추행을 판단하는 기준 불안하다면서 왜 안 볼까? _성범죄자 신상 공개의 내면 최고의 선물은 휴가, 그다음은? _피부숍에 들어간 군인의 내일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_성매매여성의 처벌과 구제 part 3 나는 억울합니다 어른인 줄 알았어요 _청소년보호법 위반인가, 아닌가 누가 그걸 몰라? _노래방의 불법 행위 분명히 신분증을 확인했다고요! _속이는 청소년, 억울한 영세상인 이번 한 번만 봐주세요 _미신고 업소에 대한 처분 어느 택배기사의 비애 _언어폭력에 대한 저항 part 4 경찰을 분석하다 내 말만 따르라 _현장 근무와 인사권자의 기득권 슬기로운 감방생활 _드라마 속 ‘감방’과 현실 ‘감방’ 비교 고된 직업 _경찰, 검찰, 법관이 그다지 좋은 직업은 아닌 이유 자영업자들을 더 괴롭히는 것_자영업자들을 죽이는 실적 위주의 단속과 수사 문화 사라져야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_수사 중 자살하는 이유 영화는 영화다 _영화 ‘극한직업’의 마약반과 실제 마약반의 세계 도대체 누구 말을 들어야 해?_가해자, 피해자, 목격자의 진술이 서로 다른 경우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성추행 의혹사건, 무조건 피해자진술만 맹신할 수는 없다_진실은 어느 한쪽이 아닌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알 수 있다 경찰 업무상 재해 판정 기준 없다_멱살잡이에 다친 경찰, 13년 후 디스크도 공무상 재해관련 판결 관련 소회 경찰서 피의자 조사 참여과정 단상 _피의자 조사 시 수사관이 겪게 되는 어려움들 진실이 도대체 뭘까? _수사, 재판과정에서 진실규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공포의 대상이 된 정신질환자 _늘어나는 정신질환자 범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경찰은 왜 그래? _경찰이 달라졌으면 하는 제도 고래고기,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비리첩보수사관련 단상_수사지휘 방식 문제점과 대책 불공정 편파수사의 비난, 왜? _공정한 수사를 저해하는 것들 경찰의 날 경찰이 없다? _진정으로 경찰을 위한 경찰의 날이 되려면 part 5 경찰을 위한 변론 어느 경찰관의 피소 _인권 vs 방어권 총기는 던져서 맞추라고 있는 것? _경찰장구의 사용 범위 경찰은 만능이 아니다 _범죄(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관할 경찰서로 가보세요 _고소장 접수 절차 개선 검찰에 고소했는데, 왜 경찰에서? _고소와 수사권의 관계 와보시면 압니다! _바꿔야 할 출석요구·조사 방법 저도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_다시 생각하는 채용 기준 잘 듣고 있어요? _경찰관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 잘나가던 어느 사업가의 비명 _압수수색 전에 살펴야 할 것 제발 소음만이라도 막아주세요 _야간집회 문제와 그 해결책 꼭 한꺼번에 내야 하나요? _벌금 납부 방법, 이대로 좋은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_합의와 처벌의 상관관계 술에는 장사가 없다지만 _주취소란자에 대한 대응 약자의 눈물을 생각하라 _형사입건 고민 part 6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현재 진행 중인 경찰과 검찰의 기 싸움 _경·검 수사권조정관련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너 고소! _대한민국 고소, 고발이 많은 이유 우리나라가 사기공화국인 이유 _유사수신사기사건 수사로 본 수사와 재판의 문제점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리는 곳 _왜 사람들은 경찰·검찰·법원 가는 것을 두려워할까?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필요하다! _탐정법(민간인조사법) 국회통과를 하려 일단은 집행유예 _남발하는 집행유예, 집행유예석방이 재범방지효과가 있을까? 국민들이 원하는 권력기관_권력기관 기득권 버리고 국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경찰접수사건을 확 줄이려면 맺음말: 드루킹 특검보를 사직하면서 출간후기법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정작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삭막해져 가는 오늘날, 사람 위주가 아닌 법조문과 행정 편의 위주로 법이 집행되는 모습이 언론에 고발될 때, 많은 이들이 탄식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 세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인 동시에 한때 경찰이었고 지금은 변호사인 박상융 저자가 통렬하게 느끼는 자기반성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한다. 박상융 저자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법조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러한 삭막한 시대에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말이다.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프롤로그사건 앞에서 생각해야 할 것들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법무관과 변호사 생활을 거쳐 경찰에 투신했다. 경찰 생활을 20년 이상 하다가 지금은 다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경정이라는 비교적 높은 계급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선 경찰서와 지방경찰청, 본청을 오가며 주로 수사부서에서 근무를 해왔다. 퇴직한 후에는 국내 유일의 수사전문지인 ‘수사연구’에 연재를 하고 있다. 그 결과가 이 책의 저본이 되었다.경찰 생활 초기에 나는 ‘하나라도 실적을 더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빨리 사건을 종결하고 편안하게 쉬자’는 안이한 생각으로 형사입건 제일주의에 사로잡혀 일한 적이 있었다. 매일같이 발생하는 사건과 민원들에 대해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어 가해자들을 형사입건하기에 급급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굳이 형사입건을 하지 않고도 즉결이라는 제도를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러면 그들에게 전과자라는 굴레를 씌우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사실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의 입장에서는 법대로, 규정대로 하는 것이 편하긴 하다. 전후 사정을 고려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한 번 더 확인하여 신중하게 처리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게다가 실적 평가에서 이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 겪은 부당한 일을 소홀히 넘길 순 없는 일이다.아무리 경미한 사건이라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될 일이다. 법과 규정을 내세우기 전에 인간적인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 사실이 어떻고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성찰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나도 경찰의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쓰면서 지난날들을 떠올렸다. 떠올리면서 수많은 반성과 다짐을 새로이 하게 되었다. 과연 나는 그때 얼마나 고민과 성찰을 하면서 법집행을 하였던가.지난 시간 동안 경찰, 변호사, 그리고 드루킹 특검보를 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그에 힘입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책을 낼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경찰이 위험하다』, 『범죄의 탄생』과 함께 이번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선복 행복에너지출판사 대표님, 지난 1년간 국내 유일의 수사 전문지인 ‘수사연구’에 글을 연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웅진 대표님, 임종현 편집장님 등 수사연구지 관계자분들, 천안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 박성주 경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바라건대 이 책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검찰과 법원 등 형사사법 집행기능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장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법학도들에게 필요한 ‘생생 현장 이야기’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에필로그드루킹 특검보를 사직하면서지난 2018년 6월 드루킹 특검보로 임명되었다. 2개월간의 대변인, 그리고 약 1년여간의 1심과 2심 공판에 참여하였다. 경찰관 최초로 특검보로 임명되어 자부심이 들었다.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중 노회찬 의원님의 자살소식도 접했다. 당시 충격이 컸던지 대변인직을 사직하고 싶었지만, 내가 헤쳐 나가야 할 시련과 고통이라고 생각하며 참았다. 그렇게 인내하며 수행하였다. 수사과정 중 허 특검님은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함구하면서 임무를 수행하였다. 수사 종료 후 파견되었던 검사 두 명만 남기고 특검을 떠났다. 같이 임명되었던 검사출신 특검보 두 분도 사직을 하면서 혼자 남게 되었다. 외로움과 심적 부담이 컸다.공판은 수사와는 다르게 법정에서 증인신문과 증거조사를 통해 변호사와 치열한 진실공방을 거쳤다. 그 과정을 통해 공판의 중요성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특히 드루킹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증인신문이 오후 10시가 넘어 종료되는 등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드루킹은 배고픔을 호소하면서 휴정을 요구하는 등 답변 태도가 너무 당당해 당황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다. 수사와 재판과정에 사람의 기억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킹크랩 프로그램 작동원리와 과정을 어떻게 해야 재판부에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미진한 부분은 무엇일까? 어떤 곳을 추가적으로 압수수색 해야 할까? 누구를 추가적으로 신문해야 하고 어떠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신문하여야 할까? 수사보다 앞서가면서 추측보도를 통해 특검과 관련수사대상자를 압박하는 언론에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까? 구속영장을 신청하여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어떤 혐의로 기소하여야 할까?2개월의 짧은 수사기간 속에 파견된 검사와 수사관, 경찰, 로스쿨 변호사 출신 특별수사관들이 한 팀을 이뤄 진실을 밝혀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기간 내에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한 공판준비를 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와 수사관들이 특검을 떠나고, 특히 수사 특검보들도 특검을 떠나면서 검사 입장에서 공판을 진행해야 했다. 그래도 수사기록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의견서를 법정에 제출하고 증인신문, 반대신문사항을 만들고 신문하면서 공판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수사는 기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공판을 통해 유죄입증까지 해야 한다.증거목록과 설명서, 신문사항, 의견서의 철저한 준비를 거친 사실입증과 선거법관련 법리검토도 매우 중요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개혁과 관련 수사보다 공판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검사들이 공판검사를 한직으로 생각하고, 수사만 선호하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경찰관들도 자신이 수사했던 사건이 공판과정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증인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증거물의 수집과 보관도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최근 제8차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두고 진범논란이 있었다. 이 사건 역시 모발증거물의 관리가 부실했고 공판이 피고인의 자백진술에 의존하여 허술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1심법정에서 김경수 지사를 포함한 관련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되었다. 그들의 표정을 보면서 많은 회한이 들기도 했다. 재판부 역시 엄청난 중압감을 받으며 장시간 재판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 좋은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사와 재판을 통해 진실이 가려지고 형이 선고된다. 과연 진짜 진실은 무엇일까? 경찰, 검찰, 법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때로는 잘못된 수사와 재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사람의 목숨은 칼과 총보다는 말과 글에 의해 좌우된다. 과연 나 자신은 그동안 여러 직책을 맡으며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 있을까? 정말 최선을 다해 진실규명에 임했을까? 하는 자성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필자가 경찰, 검찰, 특검보와 사건수사관련 방송출연을 하면서 배운 것은 이것이다. 항상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치소에 가서 접견을 해보면 정말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지금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피해자들이 많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제발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말이다.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저 내 이야기와 주장만 한 것은 아닌지 자성해 본다. 배려와 경청, 고민. 법 이전에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출간후기삭막하고 차가운 세상, 우리가 피워 올린 마음의 불씨가 하나둘 모여 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살다 보면 누구나 종종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마다 우리는 경찰을 찾아 도움을 청하곤 합니다. 법과 경찰은 그만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경찰을 생각하다』의 박상융 저자는 사람들의 이러한 갈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사례를 들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사회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나가자고 합니다.박상융 저자는 사법고시 합격 후 경찰로 2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 시간 동안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전작 『경찰이 위험하다』, 『범죄의 탄생』의 뒤를 잇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늘날 경찰, 검찰, 법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경찰계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하는 저자의 목소리에서 우리나라 정의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법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정작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삭막해져 가는 오늘날, 사람 위주가 아닌 법조문과 행정 편의 위주로 법이 집행되는 모습이 언론에 고발될 때, 많은 이들이 탄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박상융 저자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법조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삭막한 시대에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말입니다.이 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 세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인 동시에 한때 경찰이었고 지금은 변호사인 박상융 저자가 통렬하게 느끼는 자기반성의 단면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바라건대 이 책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의 마음에도 정의를 향한 불씨가 솟아나는 한편 넘치는 행복에너지가 팡팡팡 샘솟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