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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지압법
길벗 / 후쿠쓰지 도시키 (지은이), 김나정 (옮긴이) / 2021.12.21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취미,실용후쿠쓰지 도시키 (지은이), 김나정 (옮긴이)
‘일본 명의 50인’에 선정된 저자의 30년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혈자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림을 활용하여 혈자리의 위치, 누르는 법, 활용법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책을 따라 혈자리를 찾고 6~8회만 누르면 끝이다. 두통, 치통, 코피 등의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과 고혈압, 저혈압, 요통, 알레르기 등의 만성 질환에 좋은 혈자리는 물론 다양한 증상과 목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 우울감, 불면증 등의 정신 건강과 생리통, 갱년기 등의 여성 질환, 피부 탄력과 각선미 등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 117가지를 모두 소개한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목적과 상황별 혈자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전신 혈자리 MAP'이 본문에 수록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Intro 혈자리 기본 지식 혈자리 요법의 시작 06 전신을 흐르는 14개의 경락 08 혈자리 지압의 효과 10 올바른 혈자리 찾는 법 ① 12 올바른 혈자리 찾는 법 ② 14 누구나 쉽게 가능한 혈자리 지압 포인트 16 혈자리 지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봐요! 20 하루 3분! 베개 스트레칭 22 하루 3분! 베개 스트레칭 24 전신 혈자리 MAP 25 제1장 응급처치에 효과적인 혈자리 [두통] 백회·상성·솔곡·천주 36 [현기증] 중저·여태 38 [감기] 풍문·척택 40 [코 막힘] 인당·합양 42 [치통] 하관·온류 44 [어깨 결림] 견정·거골 46 [코피] 아문·옥침 48 [멀미] 내관·내정 50 [눈의 피로, 안구 건조] 정명·태양 52 [구내염] 상양·음백 54 [숙취] 기문·대횡 56 [졸음] 수구·노궁 58 [딸꾹질] 구미·천돌 60 [설사] 신궐·천추 62 [다한증] 소부·어제 64 Column 1 아스카 침구치료원 환자들의 고민 베스트 5 : 1위 요통 66 제2장 만성 질환에 효과적인 혈자리 [요통] 대장유·위중 68 [급성 요통] 중봉·양로 70 [손 저림, 통증] 수삼리·결분 72 [다리 피로] 족삼리·승산 74 [복부 팽만감] 양구·대거 76 [꽃가루 알레르기] 곡지·태백 78 [무릎 통증] 음포·슬관 80 [사십견, 오십견] 천종·견우 82 [위염, 역류성 식도염] 중완·누곡 84 [이명, 난청] 외관·소해 86 [고혈압, 저혈압] 합곡·행간 88 [빈뇨, 요실금] 중극·족오리 90 Column 2 아스카 침구치료원 환자들의 고민 베스트 5 : 2위 목, 어깨 결림 92 제3장 정신 건강에 효과적인 혈자리 [스트레스] 중충·기해 94 [무기력, 우울감] 대릉·신문 96 [긴장] 풍지·협계 98 [신경질] 대돈·중봉 100 [집중력 향상] 관충·각손 102 [불면증] 완골·기문 104 [번아웃] 공손·누곡 106 Column 3 아스카 침구치료원 환자들의 고민 베스트 5 : 3위 다이어트 108 제4장 현대 질병에 효과적인 혈자리 [머리가 멍할 때] 두유·백회 110 [식욕 부진] 불용·내슬안, 외슬안 112 [자율 신경 기능 이상] 소충·석문 114 [두근거림, 호흡 곤란] 극문·소해 116 [흰머리, 탈모] 건뇌·후정 118 [발기 부전] 복삼·수천 120 Column 4 아스카 침구치료원 환자들의 고민 베스트 5 : 4위 무릎 통증 122 제5장 여성 질환에 효과적인 혈자리 [생리통, 생리 불순] 곡골·부사 124 [갱년기 증상] 혈해·태충 126 [월경 전 증후군] 삼음교·대맥 128 [빈혈] 관원·태계 130 [변비] 지구·상거허 132 [수족 냉증] 충문·태충 134 [난임] 지음·곡골 136 Column 5 아스카 침구치료원 환자들의 고민 베스트 5 : 5위 생리통 138 제6장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 [잘록한 허리 라인] 천추·대맥 140 [탄탄한 팔뚝살] 견정·노회 142 [갸름한 얼굴] 해계·대영 144 [각선미] 풍시·양릉천 146 [전신 부기] 신유·수분 148 [가슴 탄력] 함곡·옥예 150 [엉덩이 탄력] 환중·환도 152 [기미, 주름] 중봉·대도 154 [피부 건조] 음곡·척택 156 [손상모, 탈모] 옥침·건뇌 158꾹 누르면 몸이 가벼워진다! ▶ ‘일본의 명의 50인’에 선정된 저자가 소개하는 혈자리의 모든 것 ▶ 응급처치, 만성질환, 정신건강, 여성질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 117가지 소개 ▶ 한눈에 보는 전신 혈자리 지도 단 1분이면 끝난다! 시간도 돈도 체력도 없는 나를 위한 ‘초간단 혈자리 지압법’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온갖 통증과 병을 가지고 있다. 어깨와 목이 뭉치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만성 통증과 피로, 불면, 스트레스에 매일 시달린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자신의 몸을 관리할 시간도, 돈도, 체력도 없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초간단 혈자리 지압법’을 추천한다. 비싼 돈과 긴 시간을 쏟아부어 힘들게 할 필요도 없다. 그저 꾹 누르기만 하면 끝이다. 앉아서, 서서, 출퇴근 중에, 가사일 중에 틈날 때마다 누르면 된다. 혈자리를 눌렀을 때, 통증이나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그 혈자리와 연결된 내장, 신경, 근육 등이 약해져 있다는 신호이다. 각 증상과 연결된 혈자리를 찾아 누르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된다. 침술 의학 명의가 소개하는 혈자리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일본 명의 50인’에 선정된 저자의 30년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혈자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림을 활용하여 혈자리의 위치, 누르는 법, 활용법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책을 따라 혈자리를 찾고 6~8회만 누르면 끝이다. 두통, 치통, 코피 등의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과 고혈압, 저혈압, 요통, 알레르기 등의 만성 질환에 좋은 혈자리는 물론 다양한 증상과 목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 우울감, 불면증 등의 정신 건강과 생리통, 갱년기 등의 여성 질환, 피부 탄력과 각선미 등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 117가지를 모두 소개한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목적과 상황별 혈자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전신 혈자리 MAP'이 본문에 수록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지
AMIGO(아미고) / 김유정 (지은이), 심상 시치료 센터 (엮은이) / 2022.11.10
15,000원 ⟶ 13,500원(10% off)

AMIGO(아미고)소설,일반김유정 (지은이), 심상 시치료 센터 (엮은이)
아미고 나만의 문학 클래식 시리즈.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읽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은 더는 독자의 시선을 책에 머무르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덕분에 교과서에 실린 몇 작품만을 간신히 읽고서도 문학 작품을 읽었다고 자부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어린 시절 우연히 읽게 된 소설을 손에 쥔 채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었던 그 날의 추억은 어디로 간 것일까? 전세계에 한류가 흘러가고 우수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 '나만의 문학'은 바로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힘에 주목했다. 어려운 단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더라도 작품 그 자체가 주는 이야기의 즐거움이 있다. 어렵지만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내면의 힘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 이제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보는 건 어떨까? 잊고 있던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아 함께 소설의 숲으로 떠나보자. 한 권 한 권 쌓이는 이야기들이 나만의 '문학의 숲'을 울창하게 만들 것이다.엮는 말 • 5 따라지 • 8 산골 나그네 • 44 소낙비 • 64 노다지 • 86 금 따는 콩밭 • 106 만무방 • 126 봄·봄 • 170 옥토끼 • 192 이런 음악회 • 200 슬픈 이야기 • 208 봄과 따라지 • 2224 두꺼비 • 236한 편의 소설은 숲을 만나서 숲의 기운이 내면에 스며드는 것 특히 한국 근대 소설은 아름드리나무가 빽빽한 울창한 숲과 같다 소설은 숲입니다. ‘숲’은 ‘수풀’의 준말입니다. 무성한 나무들이 들어찬 것, 풀과 덩굴이 한데 엉킨 것을 뜻하지요. 숲에는 숲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잠자코 우두커니 버티고 있는 바위와 돌도 있고, 햇살과 달빛이 차례로 내려앉기도 합니다. 숲에 숲만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소설 속에는 줄거리, 구성만 있는 게 아니어서 먹먹하거나 코끝이 찡하거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거나 내면 가득 차오르는 용솟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한 문장이 오랫동안 영혼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고 그윽한 달빛을 마시는가 하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가득 받기도 합니다. 맑은 샘물로 내면의 갈증이 풀어지기도 하고, 명랑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가랑잎이 되어 떠내려가기도 하지요. 저마다의 모습으로 숨 쉬며 다채롭게 모여있는 곳, 그곳이 숲이고 소설입니다. 소설을 읽는 것은 숲을 만나는 것입니다. 숲 안에 살아가는 모든 존재, 삼라만상을 만나는 것이 바로 소설입니다. 그 안에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만나는 것은 우주를 만든 신의 플롯일 겁니다. 그저 신의 옷자락이 마음에 살짝 스치고 지나갈 정도만 해도 엄청난 경험일 겁니다. 그런 체험의 위용은 대단해서 영혼의 지문이 드러나게 되지요.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 각인은 삶의 무늬를 만들어내고, 마음을 채색하게 합니다. 아미고 '나만의 문학 ' 클래식 읽는 재미를 찾아 떠나는 진짜 문학의 숲을 향해서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읽는 재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은 더는 독자의 시선을 책에 머무르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지요. 덕분에 교과서에 실린 몇 작품만을 간신히 읽고서도 문학 작품을 읽었다고 자부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어린 시절 우연히 읽게 된 소설을 손에 쥔 채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었던 그 날의 추억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전세계에 한류가 흘러가고 우수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나만의 문학'은 바로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힘에 주목했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더라도 작품 그 자체가 주는 이야기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렵지만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내면의 힘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잊고 있던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아 함께 소설의 숲으로 떠나봅시다. 한 권 한 권 쌓이는 이야기들이 나만의 '문학의 숲'을 울창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 숲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한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문학에는 우리의 삶을 치유하고 보듬는 무한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 힘을 발견해 볼까요?
네모네모 로직 Vol.36
제우미디어 / 제우미디어 지음 / 2017.12.20
8,0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제우미디어 지음
네모네모 로직 시리즈 36권이다. 이번 권에는 '속담'을 테마로 구성한 특별편을 수록했다. 숫자를 따라 네모 칸을 칠해가면 그림이 나타나 지루할 틈이 없다. 20x20사이즈에서 50x50사이즈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단계별로 올라가는 난이도에 논리력과 추리력도 기를 수 있다.풀이법 Part A (20x20, 25x25) Part B (25x25, 30x30) Part C (30x30, 35x35, 40x40) Part D (45x45, 50x50) 해답 * 네모네모 로직은 한 권에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이 함께 있다.재미와 두뇌 발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네모네모 로직 36번째 시리즈 출간! 20x20부터 50x50까지 다양한 크기와 난이도로 구성한 네모네모 로직 36권을 소개한다. 출간 이후로 2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네모네모 로직은 숫자를 따라 칠하면 그림이 나타나는 퍼즐 게임이다. 언제 시간이 갔는지 모를 정도의 흡입력과 한 칸 한 칸 칠했을 뿐인데 발전하는 논리력과 추리력까지! 이번 네모네모 로직 Vol. 36은 '속담'을 테마로 해서 특히나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 출간 후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네모네모 로직 2006년 일본, 많은 퍼즐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며 두뇌계발이 화두로 떠올랐을 당시, 스도쿠가 국내에서도 매우 큰 인기를 누렸고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네모네모 로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처음으로 출간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 네모네모 로직은 일본에서는 50만 이상, 한국에서는 10만 이상의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생소한 형태와 빽빽한 숫자들 때문에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네모네모 로직은 기본 규칙만 잘 이해하면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퍼즐이다. 네모 칸을 모두 채워 그림을 완성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성취감에 젖을 것이다. 이제, 네모네모 로직 첫 장을 펼치며 두뇌계발 여행을 떠나보자! 주요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진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엄마표 감정 놀이
로그인 / 노무라 에리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 2021.08.02
15,000원 ⟶ 13,500원(10% off)

로그인육아법노무라 에리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을까? 대부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거절하고 싶어도 우물쭈물 얼버무리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 동의하는 척했던 적은 생각보다 많고, 내 감정을 들여다보기보다 타인의 감정에 휘둘렸던 경우 역시 적지 않다.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압도되어 일이나 인간관계를 그르친 경험도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 아이는 이렇게 자라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잘 말하되 타인을 존중하며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내 아이를 이렇게 키우려면 어떡해야 할까? 여기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유아 교육 및 감정 소통 전문가가 개발한 《엄마표 감정 놀이》로 감정 표현의 물꼬를 터주면 된다. 이 책은 50가지 감정 놀이를 통해 아이 마음속에 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놀이법 자체도 간단하고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언제든 바로 시작해볼 수 있다. 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소중히 여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기게 된다. 타인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숨김없이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은 아이에게 안정된 정서를 갖게 하고, 이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인지하고 표현하기 시작하는 영유아기에 감정 놀이를 해주면 언어·인지·사회정서 등 다양한 면에서 수준 높은 발달을 이룰 수 있다.들어가며 PART 1 아이의 감정 발달을 위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들 아이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 엄마표 감정 놀이가 필요한 이유 | 감정 소통이란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마음 | 엄마의 감정 어휘력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 위한 전제 조건 왜 마음은 수시로 달라질까 |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려면 ‘기쁨’ 이해하기 나누면 배가되는 감정 | 감사하는 마음 전하기 ‘분노’ 이해하기 왜 분노에 대해 배워야 할까 | 분노 조절의 효과 ‘슬픔’ 이해하기 당당하게 울자 | 혼자서는 이겨내기 힘든 감정 ‘즐거움’ 이해하기 아이의 주체성을 높이는 히든카드 |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 엄마표 감정 놀이를 위한 사전 준비 감정 어휘력 테스트 | 감정 어휘 익혀두기 마음을 표현하는 말 가르치기 알아야 표현한다 | 유튜브를 이겨라 엄마표 감정 놀이의 효과 노는 게 전부가 아닌 놀이 | 아이와 엄마 모두가 후련해지는 시간 감정 소통하는 우리 집 만들기 가족뿐 아니라 친구들과도 | 모든 걸 혼자 하지 말자 영아를 위한 감정 놀이 발달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소통법 | 영아의 애착 형성과 정서 안정 어른에게도 필요한 감정 놀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 마음 잘 통하는 육아 동지 찾기 상대가 이해가 안 될 때 | 감정 놀이의 일상화 하루 10분, 높아지는 아이 자존감 특별한 준비물 없이 지금 바로 시작 | 딱 내 아이를 위한 맞춤 놀이 이 책의 놀이 활용법 PART 2 하루 10분 놀면서 배우는 마음 표현 엄마표 감정 놀이 아이를 위한 감정 놀이 50 [감정 이해 놀이] 마음에 색을 칠해요 | 까꿍 퀴즈 | 온몸으로 말해요 | 행복의 블록 쌓기 | 위풍당당 장점 말하기 | 마음의 반대말 퀴즈 | 마음을 흉내 내는 말 | 행복의 공 돌리기 | 바둑알을 튕겨라 | 작가처럼 이야기 만들기 | 수다쟁이 빙고 게임 | 엄마표 감정 카드 만들기 | 감정 카드 질문 놀이 | 내가 고른 감정 카드는 | 감정 카드 추리 게임 | 속닥속닥 비밀 전달 게임 | 내 마음을 맞혀봐 | 꽃이 된 걱정 씨앗 | 나는 나는 좋아 좋아 [감정 표현 놀이] 표정으로 말해요 | 똑같은 표정을 지어라 | 희로애락 눈싸움 | 칭찬 캐치볼 | 사이좋게 공 튀기기 | 숨어 있는 단어를 찾아라 | 사라진 글자를 찾아라 | 누가 먼저 도착하나, 가위바위보 | 칭찬 릴레이 | 친구를 응원해요 | 좋아? 싫어? |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줘 | 하루에 한 번 “고마워” | 행복의 메시지 릴레이 | 인터뷰를 해요 | 있잖아, 사실은 말이야 | 선서합니다 | 단어 연상 게임 | 바둑알을 모아라 | ㄱ, ㄴ, ㄷ 땅따먹기 | ‘잘했다’ 스티커 모으기 [감정 해소 놀이] 폴짝폴짝 점프 | 후하 후하 얼굴 체조 | 하하하 웃어요 | 마음을 마사지해요 | 분노를 팡팡 | 둥글게 둥글게 색칠해요 | 도와줘요, SOS맨 | 나만의 힐링 요술 램프 | 나만의 힐링 TV 리모컨 | 해결사 출동 어른을 위한 감정 놀이 10 [감정 이해 놀이] 감정 탱크를 채워라 |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 열차 | 상황극으로 말해요 | 천사 vs 악마 | 그래, 그랬구나 | 현명한 불만 표현 | 칭찬해주세요 | 의욕이 쑥쑥 | 매력 보석함 만들기 | 마음의 청소부 나오며 참고문헌 특별 부록 활동지 모음 마음을 표현하는 말 모음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50가지 엄마표 감정 놀이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을까? 대부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거절하고 싶어도 우물쭈물 얼버무리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 동의하는 척했던 적은 생각보다 많고, 내 감정을 들여다보기보다 타인의 감정에 휘둘렸던 경우 역시 적지 않다.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압도되어 일이나 인간관계를 그르친 경험도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 아이는 이렇게 자라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잘 말하되 타인을 존중하며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내 아이를 이렇게 키우려면 어떡해야 할까? 여기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유아 교육 및 감정 소통 전문가가 개발한 《엄마표 감정 놀이》로 감정 표현의 물꼬를 터주면 된다. 이 책은 50가지 감정 놀이를 통해 아이 마음속에 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놀이법 자체도 간단하고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언제든 바로 시작해볼 수 있다. 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소중히 여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기게 된다. 타인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숨김없이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은 아이에게 안정된 정서를 갖게 하고, 이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인지하고 표현하기 시작하는 영유아기에 감정 놀이를 해주면 언어·인지·사회정서 등 다양한 면에서 수준 높은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아이의 기분을 잘 알고 싶고, 또 알아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다. 하루 10분, 이 책에 실린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표현했던 순간들은 아이의 자존감 형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똑똑한 아이는 감정 표현부터 다르다! 하루 10분 희로애락을 마음껏 표현하며 놀기만 해도 아이의 자존감과 어휘력이 쑥쑥 자라나는 감정 놀이 영유아에게 ‘엄마표 감정 놀이’가 필요한 이유 감정 교육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한 사람의 평생에 걸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은 영유아 시절에 기틀이 마련되며, 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감정 소통’이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 양육자가 이를 잘 수용해주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게 형성된다는 사실은 밝혀진 지 오래다. 따라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면 아이와 감정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 그 시작을 《엄마표 감정 놀이》와 함께 해보자. 엄마와 노는 동안 아이가 자연스럽게 감정을 알아가고 표현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또한 감정 놀이를 통해 평소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감정 표현을 잘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을수록 감정 표현을 잘하는 선순환 구조는 바로 ‘엄마표 감정 놀이’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쉽고, 돈 안 들고, 재미있는 놀이 유아 교육 & 감정 소통 전문가의 놀이법은 다르다! 《엄마표 감정 놀이》는 만 0~6세 영유아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놀이법 50가지를 담고 있다. 이 놀이들은 바쁜 엄마도 놀이하기 간단하고, 무엇보다 엄마도 아이도 놀이 자체에 푹 빠져 만끽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다. 특별한 교구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바로 해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예를 들면 어릴 때 자주 해주던 ‘까꿍 놀이’에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을 섞어 엄마의 감정을 맞혀보는 식이다. 이를 통해 대화나 글뿐 아니라 표정, 행동 등으로도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표정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능력도 길러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간 영유아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며 아이들을 돌봐오면서 느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감정 교육에 입문하여 감정 교육 전문가가 되었다. 그래서 영유아를 위한 ‘감정 놀이법’을 구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영유아의 발달 특징뿐 아니라 감정 소통에 대해서도 잘 아는 전문가의 재미있고 알찬 놀이들을 책 속에서 확인해보자. 엄마의 어휘력이 아이의 어휘력 260여 가지 감정을 표현하는 말 수록 우리가 평소 실제로 쓰는 감정 표현은 몇 가지나 될까? 주변의 어른들이 사용하는 어휘가 적다 보니 아이가 다양한 어휘를 익히지 못하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 상태로 아이와 효과적인 감정 놀이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엄마들을 위해 책 마지막에 감정을 표현하는 말 260여 가지를 특별 부록으로 실었다. 아이가 더욱 많은 감정을 이해하고,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단어뿐 아니라 관용 표현, 의성어 및 의태어까지 담았다. 이 책의 놀이들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감정을 표현하는 말들을 한번 살펴보자. 생각보다 많은 표현에 놀라고, 자신이 늘 같은 표현만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엄마와 아이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감정을 표현하는 말들을 익히면 서로가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건강한 가정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단단한 자아와 든든한 인간관계의 기반 내 아이의 마음 운동장을 고르게 넓혀주자! 감정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으며,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다른 것과 틀린 것을 혼동하며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이 책에는 같은 상황일지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놀이가 다수 실려 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면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에 불안해하지 않는 건강한 자존감이 길러진다. 또 이를 기반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제하지 않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로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접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엄마표 감정 놀이》로 내 아이를 주위 사람들의 감정에 쉽게 불안해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높은 아이, 자신의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소통할 줄 아는 배려심 깊은 아이로 키우자!
이조한문단편집 1
창비 / 이우성.임형택 편역 / 2018.02.20
30,000

창비소설,일반이우성.임형택 편역
명실상부한 한국학.한문학의 태산북두 고(故) 이우성 교수와 다산학술상, 만해문학상, 단재상, 도남국문학상, 인촌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한국학.한문학자 임형택 교수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길을 열고자 펴낸 <이조한문단편집>이 현대적 문체와 장정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실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던 18~19세기 한문단편을 국내외 각지에서 발굴해내 한국문학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국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책으로 평가받는 <이조한문단편집>은 학계는 물론이고 그간 여러 역사소설과 시대극에 자양분을 제공하며 널리 각광을 받아온 저작이다. 이를 다시 펴내기 위해 임형택 교수는 장장 5년의 기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독회의 과정을 밟으며 젊은 언어 감각을 더하고, 최신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전4권의 대작을 완성했다. <이조한문단편집>에는 우리 문학사의 '소설시대' 18~19세기 한문단편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 187편(연암 소설 11편 포함)이 수록되었다. 여기 실린 작품들에는 양반 사대부에서 역관과 상인 등의 신흥부자, 기생.명창 등의 예인, 도둑.거지.사기꾼에 이르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하여 흥미로운 생활의 단면과 신기하고 기막힌 인생유전을 들려준다. 더욱이 이들 작품은 문인 선비들이 창작한 패사소품이 아니라 거리와 민가의 사랑방에서 이야기꾼들이 입으로 재현한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이어서, 소박하고 실감 나는 표현으로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저잣거리의 이야기에 작가의식이 가미되면서 우리가 아는 근대적 소설의 경지로 나아가는 현장을 목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1권] 제1부 부(富) 귀향(歸鄕) / 대두(大豆) / 광작(廣作) / 부부각방(夫婦各房) / 부농(富農) / 순흥 만석꾼(順興 萬石君) / 비부(婢夫) / 감초(甘草) / 택사(澤瀉) / 소금(鹽) / 강경(江景) / 담배(烟草_ / 거여 객점(巨余客店) / 삼난(三難) / 동도주인(東道主人) / 남문 안 주점(南門內酒店) / 주판(舟販) / 개성상인(開城商人) / 독역(讀易) / 허생별전(許生別傳) / 여생(呂生) / 남경 장사(南京行貨) / 북경 거지(北京者) / 환희(幻戱) / 박포장(朴砲匠) / 대인도(大人島) / 자원비장(自願裨將) / 영남 선비(嶺南士) / 음덕(陰德) / 세 딸(女三) / 김대갑(金大甲) / 안동 도서원(安東都書員) / 원주 아전(原州吏) / 선혜청 서리 처(宣惠廳胥吏妻) / 은항아리(銀甕) / 대용수표(貸用手票) / 송유원(宋有元) / 장교의 모임(長橋之會) / 광통교변(廣通橋邊) / 지옥 순례(地獄巡禮) / 강담사(講談師) / 배신(背信) [1권] 제2부 성(性)과 정(情) 의환(義宦) / 피우(避雨) / 심심당한화(深深堂閑話) / 청상(孀女) / 태학귀로(太學歸路) / 고담(古談) / 말(馬) / 유훈(遺訓) / 방맹(芳盟) / 심생(沈生) / 이정(離情) / 동원삽화(東園揷話) / 매헌(梅軒)과 백화당(百花堂) / 연도(戀盜) / 눈(雪) / 무운(巫雲) / 조보(朝報) / 관상(觀相) / 최풍헌 딸(崔風憲女) / 천변녀(川邊女) / 길녀(吉女) / 용산 차부(龍山車夫) / 재회(再會) / 상은(償恩) / 의도기(義島記) / 표류기(漂流記)조선의 ‘소설 시대’, 조선의 스토리를 만난다! 30대 청년 학자이던 임형택 교수가 45년에 걸쳐 완성한 역작 명실상부한 한국학.한문학의 태산북두 고(故) 이우성 교수와 다산학술상, 만해문학상, 단재상, 도남국문학상, 인촌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한국학.한문학자 임형택 교수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길을 열고자 펴낸 『이조한문단편집』(전4권, 1973년 초판 출간, 일조각)이 현대적 문체와 장정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실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던 18~19세기 한문단편을 국내외 각지에서 발굴해내 한국문학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국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책으로 평가받는 『이조한문단편집』은 학계는 물론이고 그간 여러 역사소설과 시대극에 자양분을 제공하며 널리 각광을 받아온 저작이다. 이를 다시 펴내기 위해 임형택 교수는 장장 5년의 기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독회의 과정을 밟으며 젊은 언어 감각을 더하고, 최신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전4권의 대작을 완성했다. 이로써 조선 후기 한문단편의 실체를 파헤친 지 45년 만에 한문단편 연구의 한 매듭이 지어졌다 할 것이다. 『이조한문단편집』에는 우리 문학사의 ‘소설시대’ 18~19세기 한문단편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 187편(연암 소설 11편 포함)이 수록되었다. 이들 작품이 생산된 시기는 경제구조의 변화로 상업자본이 형성되고 화폐경제가 발전했으며, 도시가 형성되고 농촌에서는 종래의 지주.소작관계가 해체되어, 빌린 땅을 경작하여 수익성을 높여 치부하는 이른바 ‘경영형 부농’이 출현하던 무렵이었다. 전통적인 양반 사대부가 몰락하고 중인·서리층이 득세하며, 상인·수공업자·농민 가운데에서 신흥 부자들이 출현하여 사회 세력관계의 판도가 바뀌는 격변기였던 것이다. 이 변화하는 사회가 뿜어내는 활력은 거리의 이야기꾼들에게 풍부한 소재를 제공하여 문화의 활력으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여기 실린 작품들에는 양반 사대부에서 역관과 상인 등의 신흥부자, 기생·명창 등의 예인, 도둑·거지·사기꾼에 이르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하여 흥미로운 생활의 단면과 신기하고 기막힌 인생유전을 들려준다. 더욱이 이들 작품은 문인 선비들이 창작한 패사소품(稗史小品)이 아니라 거리와 민가의 사랑방에서 이야기꾼들이 입으로 재현한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이어서, 소박하고 실감 나는 표현으로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저잣거리의 이야기에 작가의식이 가미되면서 우리가 아는 근대적 소설의 경지로 나아가는 현장을 목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시대의 변화상과 실생활을 담은 ‘조선 단편소설집’을 엮다 이 책을 구성하는 6개 부의 제목은 그대로 당시의 시대상을 집약하고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활을 압축한 키워드들이다. 경제형태의 변화는 제1부 ‘부’에, 윤리관의 변화는 제2부 ‘성과 정’에, 사회제도의 변화는 제3부 ‘세태 I: 신분 동향’에, 그리고 당시 조선 서민들의 다양한 생활상은 제4부 ‘세태 II: 시정 주변’에 실린 작품들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제5부 ‘민중 기질 I: 저항과 좌절’에, 그리고 새 시대를 담당할 세력의 활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제6부 ‘민중 기질 II: 풍자와 골계’에 수록되었다. 이 통찰력 있는 구성이 가능했던 것은 물론 1973년 초판 출간 당시 30대이던 청년 학자 임형택과 50대의 중견 학자 이우성의 공력 덕분이었다. 이들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일환으로 당시 국내외의 최신 자료를 발굴,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필사본으로만 전해지다 해외로 유출된 자료들을 찾기 위해 일본?미국 등지를 뒤지고, 국내 각처를 돌며 자료들을 발굴했다. 그 결과 당시 그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한국문학사의 한 장을 새로이 조명해냈던 것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적 변화상의 문학적 재현이라는 시각을 견지함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한문단편모음집을 넘어서 당대 현실이 총체적으로 형상화된 선집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출간 당시 이우성 교수는 “이 책이 나옴으로 하여 우리나라 문학사의 재구성에 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현대 작가들에게 풍부한 주제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조 후기의 사회경제사?사상사를 다루고 있는 국사학도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서 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지난 45년간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조한문단편집』은 또 한번의 사제간 협동작업의 산물이다. 동아시아적 학지(學知)로서 한국학·한문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거두 임형택 선생이 제자들과 5년간의 독회를 거쳐 재번역한 이 책은 젊은 언어감각을 더하고 45년간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초판에서 대개 작자가 밝혀져 있지 않던 작품들을 이번에 거의 다 확인하고 출처를 새로 고증하여 한문단편 연구에 한 매듭을 지었다. 이것이 3권 끝에 ‘출전 해제’와 ‘수록 작품의 작자 일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각주를 대폭 보완하여 한문 어휘를 풀이하고 문장을 다듬어 현대 독자가 전래 이야기의 재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3권이 우리 이야기를 찾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현대적 번역문이라면,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 4권에 원문을 별도로 모아 정리했다. 울고 웃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사람들,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저항하는 사람들 제1부에 묶인 작품들은 기존 지주-소작관계의 해체와 신흥부자의 탄생(「귀향」 「대두」 「광작」 「순흥 만석꾼」 등), 도시 상인계층의 등장(「소금」 「강경」 「개성상인」 「주판」 「거여 객점」 등), 역관·아전 등 중인·서리층의 득세와 양반층의 몰락(「북경 거지」 「남경 장사」 「영남 선비」 「원주 아전」 등)을 보여준다. 상업의 발전 속에 부에 대한 욕망은 극대화되어 10년씩 부부관계를 폐하고 각방을 쓰면서 악착같이 재산을 모으거나(「부부각방」), 글 읽던 선비가 하루아침에 주막을 운영하며 형에게도 술값 밥값을 받아내면서 돈을 모아 거부가 되기도 한다(「광작」). 운수산업의 발달과 함께 등장하는 신흥부자들의 치부 방식은 대개 매점매석이다. 한철 풍성한 물자를 모두 사들여 값이 오를 때 되파는 매점매석의 방식은 허생을 주인공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면서(「허생별전」 제2부 「변사행」 등) 박지원 「허생전」의 문학사적 맥락을 보여준다. 제2부에는 고답적 윤리관이 현실과 부딪치는 파열을 용기와 지혜로 감당하고, 때로 대담하고 분방하게 욕정을 발산함으로써 그 시대 사람들의 욕망의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이야기들을 모아 담았다. 과거 공부에 매여 여자를 버리고 그를 기다리다 스러지고 마는 청춘남녀의 애끊는 사랑과 이별을 그린 전통적인 사랑 이야기들(「방맹」 「심생」 「이정」 「눈」 등) 한편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 처한 남자를 구하고 사랑을 이루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다(「길녀」 「천변녀」 「최풍헌 딸」 「연도」 등). 그런가 하면 길 가는 남자를 유혹하거나 낯선 남자를 따라와 첩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있고(「피우」 「태학귀로」 등), 남편의 부재를 틈타 바람피우는 여성들도 만날 수 있다(「용산 차부」 「상은」 등). 제3부에는 몰락하는 양반과 부상하는 중인층을 그림으로써 신분제 사회의 폐단, 남존여비와 가부장 질서의 모순과 한계를 곱씹게 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기성 권력층을 대변하던 양반?사대부?명문가?남자는 새로이 힘을 갖게 된 중인층의 조롱의 대상이 되고, 그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생계를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몰락한다(「우마마」 「평교」 「노동지」 「박비장」 등). 기성 권력구조의 근간이던 과거제는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부정부패의 대명사가 되었으며(「교생과 수재」 제4부 「과장」 등), 이를 유지하던 혼맥도 흔들리게 된다(「혼벌」). 고결한 선비는 이제 명예를 지키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른 것이다(「고죽군댁」 「언양」 등). 그런 한편에서는 도망노비들이 양반에 맞서 그들을 응징하기도 한다(「휘흠돈」 「새벽」 등). 기존 권력층의 몰락 반대편에서는 역관·통인·아전·상인 등의 중인계층이 금권을 등에 업고 실세를 장악하게 된다(「김령」 「역리와 통인」 「변사행」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장기를 발휘해 온힘으로 살아간다. 거기서 생겨나는 모험과 애환, 부패한 세상에 대한 일갈(「변사행」)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사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4부에는 서민들의 소소한 일상사와 예인들의 풍류를 다룬 단편 등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 작품들이 실렸다. 떠돌이 약재상이 비를 피해 모여든 사람들과 살아온 얘기를 하다 우연히 존재도 알지 못하던 아들을 만나는 이야기(「소나기」)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떠올리게 하며, 동네 이웃부터 임금까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증상에 같은 약을 처방하는 신이한 훈장의 일화(「동현 약국」)는 구수한 옛이야기 한 자락을 듣는 듯하다. 연안 부사 모친의 연꽃 구경 시중을 드느라 민폐가 크자 한자음을 빌려 욕설을 날리는 「상련」이나 속고 속이는 시장판 사람들 이야기(「시간기」 「봉산 무변」 등)와 도깨비 이야기(「염동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일세를 주름잡은 이름난 기생·가객들의 일화(「김성기」 「유우춘」 「송실솔」 「유송년」 등)와 이들을 후원하고 더불어 풍류를 즐기던 문사들, 즐길 줄 모르며 위세만 부리던 양반들의 우스운 행태를 그린 작품(「풍류」 「회상」 등)이 당대의 멋과 가려진 예인들의 행적을 전하며 흥미를 돋운다. 제5부에 실린 도적들과 반란군 이야기는 거칠고 힘찬 기상으로 다른 세상이 오고 있음을 예감케 하는 작품들이다. 과중한 조세·공납 등 구조화된 농민수탈과 조선 후기에 가속화된 농촌의 계층분화는 유랑농민을 낳았고 이들은 무장항쟁을 벌이는 도둑 무리로 변모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은 민중 속에서 탄생하는 영웅에 대한 기대로 형상화되는데, 「월출도」 「명화적」 등의 주인공이 그들이다. 지모와 배짱을 겸비한 선비 출신 대장이 출현해 도둑 무리를 선량한 백성으로 교화하거나(「선천 김진사 성동격서」) 도둑을 토벌하는 무신의 영웅담(「광적」)은 그런 현실에 대한 소설적 타협책을 보여준다. 널리 알려진 도둑 임꺽정과 피리 잘 부는 가객의 일화를 그린 「옥적」이나 의적 홍길동의 자취를 그린 「홍길동 이후」 등은 영웅의 흔적을 좇는 당시 정서를 짐작게 한다. 수명을 다해가던 유교적 지배질서에 반해 들고일어난 반란군의 행적은 중편 분량에 달하는 「홍경래」에 상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신비한 도술이나 비상한 담력을 지닌 기인들이 등장하는 「기우옹」 「척검」 등은 명청교체기 조선인들의 시국 인식을 드러내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제6부에는 고생스런 일상을 익살과 풍자로 이겨내는 민중들의 생활상이 적나라하다. 무너진 사회질서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은 대신 매를 맞아 근근이 살아가던 품팔이의 기막힌 죽음(「매품」)이나 은광 주변에 모여든 빈민들의 악다구니(「광산촌」)에서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들은 현실의 비참을 기득권 세력에 대한 조롱과 풍자로 녹여냈다. 군악대의 이름난 악장과 기생들을 동원해 연회를 벌일 만큼 배포 큰 풍류객 거지 대장(「꼭지딴」)의 반대편에서, 소리꾼에게 놀림을 당하는 유명 도학자나 상인들에게 속아 귀한 수달가죽을 못쓰게 만든 시골 양반(「명창 박남」 「수달피」), 영악한 하인의 손아귀에서 꼼짝 못 하는 얼뜨기 샌님(「사당」) 등이 사정없이 조롱당하는 것이다. 기기묘묘한 장난과 익살(「백문선」 「해승」), 협객들의 과장스런 일화(「장복선」 「허풍당」)까지 어우러져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으로 민중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 별집으로 실린 ‘연암 소설’ 11편은 「우상전」 「김신선전」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품들을 본격적으로 대면할 수 있는 데다 연암 소설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뚜렷한 작가의식과 갖추어진 소설적 형식이 제1~6부까지의 작품들과 문체와 형식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한편, 시대가 그어준 한계를 넘어 적극적인 삶의 의지로 자신의 생을 개척해간 여성들의 자취를 접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어 이채롭다. 제1부의 「부부각방」 「비부」 「감초」 「택사」 「선혜청 서리 처」 등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남다른 사업 수완을 발휘해 부를 성취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이들 여성은 사회생활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남편을 움직여 뜻을 이루고, 때로는 주어지는 혼처를 거절하고 스스로 남편을 골라 맞아들여 그를 훈련시킴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다.(「비부」) 유교적 가부장과 결혼제도에 묶인 운명 속에서 갖은 곡절을 무릅쓰고 자신의 배우자를 스스로 택하여 마음을 바치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제2부 「무운」 「조보」 등에서, 신분제-가부장제에 이중으로 구속된 여성의 한계와 그에 대한 비판적 시선은 제3부 「검녀」 「바가지」 「교전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가로서의 천분과 조선시대 여성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다 스러진 여성 문인의 자취는 제2부 「매헌과 백화당」에 아름답게 형상화되어 있다. 이 책은 수십년에 걸친 학문적 탐색과 실증적 한문학에 대한 열정이 우리 문학과 문화의 뿌리를 밝혀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바로 그 현장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동안 잊고 있던 옛날이야기의 재미와 한문 고전의 품격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책이다. 울고 웃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사람들,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저항하고 슬퍼하며 살던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이 생생하다. 이 책이 처음 나와 현대문학의 걸작 『장길산』과 『객주』를 비롯한 여러 현대소설의 자양분이 되었듯이 새로 태어난 지금 이제까지 없던 어떤 꽃을 피울지 기대가 무궁하다.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비전과리더십 / 김의수 글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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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리더십소설,일반김의수 글
세계 금융위기에 가정경제가 흔들리는가? 돈 걱정 없애주는 든든한 재무시스템을 구축하라!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경험했던 저자가, 7년간의 다양한 재무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무관리 철학과 원칙, 구체적인 방법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수입과 지출간의 갭을 메울 수 있는 명쾌한 비법을 제시하며, 가정마다 올바른 재무원칙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말한다.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7단계 재무시스템을 제시하며, 딱딱해지기 쉬운 재무관리 원칙들을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돌파구를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32세까지 모아놓은 돈 한 푼 없던 청년이 결혼자금과 전세자금을 마련한 이야기, 한 번의 잘못된 결정으로 가족 간에 신뢰가 다 깨졌지만 가족이 하나로 뭉쳐서 회복된 한의사 가족 이야기 등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재무관리,돈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한다 CHAPTER 1 돈 걱정에 머리 빠지는 김헌수 화려했던 휴가 초라한 현실 내 인생은 어디로 달려가는 것일까 CHAPTER 2 김헌수, 돌파구를 찾다 가정경제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신용불량자에서 억대 연봉자가 된 나의 이야기 가난해졌지만 부자가 되고 있는 김헌수 CHAPTER 3 김헌수 가정을 살린 재무설계 원칙 \"돈 없어도 안 죽는다\" 재무관리, 돈이 아니라 사람관리다 \"아내는 교육, 남편은 집\" 재무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내가 나를 못 믿어\" 지출을 관리해 주는 도구를 사용한다 \"학자금 통장, 내집마련 통장\" 통장 쪼개기로 돈을 모은다 \"집을 먼저 살까, 자동차를 먼저 살까\" 집과 차를 사는 가장 좋은 방법 \"빚진 사람이 무슨 투자?\" 빚을 관리하는 원칙 \"볼수록 잘 샀다니까!\" 소비에 관한 철학 \"부부싸움 한번에 1년 수익 다 날아간다\" 가정이 화목해야 돈이 모인다 CHAPTER 4 어떤 경우에도 답은 있다, 우리안에도 있는 가능성 \"돈 없어도 결혼 할 수있다\" 미혼들을 위한 재무설계 \"얼마 벌고 얼마 쓰는지 나도 몰라\" 자영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무설계 \"돈 잃은 것도 억울한데 가족까지!\" 잘못된 투자로 깨진 가정을 위한 재무설계 \"준비된 노후, 자식들이 더 좋아한다\"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설계 CHAPTER 5 돈 걱정 없애 주는 든든한 7단계 재무시스템 1단계 월급으로 한 달 산다 2단계 내가 얼마 쓰는지 알고 쓴다 3단계 통장 쪼개기로 꼭 필요한 목돈 만든다 4단계 수시로 들어가는 돈, 따로 떼 놓는다 5단계 월급날, 급여 통장 0원으로 만든다 6단계 5단계 까지 매월 점검 한다 7단계 지금 당장 시작한다! 에필로그 우리 가족, 이제 어디 내 놔도 잘 살 수있다 부록 1.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펀드 투자의 원칙 2. 두려움 없는 노후를 위한 연금상품 가입의 원칙 3. 평생 실패하지 않는 보험 가입의 원칙 4. 내 인생의 재무그림 그리기세계 금융위기에 가정경제가 흔들리는가? 돈 걱정 없애주는 든든한 재무시스템을 구축하라! ‘경제위기로 펀드수익이 반 토막 났는데 계속 불입해야 할까? 멈춰야 할까?’, ‘무리해서 아파트를 샀는데 팔아야 할까? 버텨야할까?’ 혹은 ‘빚까지 졌는데 결혼은 가능한 걸까?’ 등등 누구나 돈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는 우리들이 게을러서도 지나치게 사치스러워서도 아니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저금리, 고령화 사회 등 서민들이 수입만으로 살기에는 힘든 경제구조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재무상담사인 저자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유하고 순조로운 인생을 살다가 1998년 IMF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의 부도로 25억 원의 빚을 진 개인파산자가 됐다. 부도와 개인파산, 1급 중증 장애아로 태어난 큰딸. 이 모든 일이 결혼한 지 3년 만에 한꺼번에 몰아 닥쳤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신앙의 힘으로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학습지 전단지 돌리기, 구청의 풀 뽑기 공공근로자에서 자산관리영업을 거쳐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상담사가 됐다. 『돈 걱정 없는 우리집』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경험했던 저자가, 7년간의 다양한 재무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무관리 철학과 원칙, 구체적인 방법을 엮은 책이다. 결혼자금과 주택자금, 자녀교육비와 노후자금. 살면서 누구나 필요한 돈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평생 버는 돈이 이 자금을 채우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출과 수입의 엄청난 갭(gap), 이 갭은 단지 아끼고 열심히 저축한다고 메워지지 않는다. 이 책은 수입과 지출간의 갭을 메울 수 있는 명쾌한 비법을 제시한다. 그 비법은 가정마다 올바른 재무원칙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7단계 재무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이 시스템을 매일, 매월,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필요할 때 필요한 돈이 준비되는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재무시스템 1단계_월급으로 한 달 산다 재무시스템 2단계_내가 얼마 쓰는지 알고 쓴다 재무시스템 3단계_통장 쪼개기로 꼭 필요한 목돈을 만든다 재무시스템 4단계_수시로 들어가는 돈, 따로 떼 놓는다 재무시스템 5단계_월급날, 급여 통장 0원으로 만든다 재무시스템 6단계_5단계까지 매월 점검 한다 재무시스템 7단계_지금 당장 시작한다! 이 책은 딱딱해지기 쉬운 재무관리 원칙들을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돌파구를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또한 32세까지 모아놓은 돈 한 푼 없던 청년이 결혼자금과 전세자금을 마련한 이야기, 한 번의 잘못된 결정으로 가족 간에 신뢰가 다 깨졌지만 가족이 하나로 뭉쳐서 회복된 한의사 가족 이야기 등을 소개하여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추천평 저자의 뼈저린 아픔에서 나온 따뜻한, 최고의 재무설계 재무컨설팅 회사를 경영해온 지 올해로 6년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상담하기도 하고 재무상담사들로부터 상담한 내용을 전해 듣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제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음을 발견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결혼자금, 자동차구입자금, 주택자금,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 등 크고 중요한 자금에서부터 휴가비용, 부모님 용돈, 치과 치료비 등 다양한 자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재무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살면서 끊임없이 부딪히는 재무문제들을 넉넉하게 해결할만한 자금을 평생 다 벌수는 없다. 때문에 이러한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합리적인 재무원칙을 정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대신 펀드투자로 돈을 얼마 벌었다느니, 부동산으로 얼마의 수익을 거뒀다느니 하는 단순 재테크 기법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는 집을 짓기 전, 설계도면도 없이 목재는 무엇으로 써야 좋을지, 바닥재는 어떤 것이 좋을지 등 자재를 고르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모습과 비슷하다.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들을 구체화 시키고 미래에 대한 바른 그림을 그리게 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한 부자로의 걸음을 걷게 하는 것이 재무상담사의 역할이다. 재무상담사는 때로는 고객의 가족, 친구, 형이나 동생이 되어 개인의 삶에 깊숙이 개입한다. 재무상담을 하면서 고객들이 희망을 찾고 새롭게 도전하며 가족이 화목해지기도 한다. 재무상담으로 고객들을 엄청난 부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돈이 준비되는 행복한 부자로 만든다. 내가 저자를 처음 만난 곳은 저자 가족이 서울로 올라온 그 다음 주 어느 교회에서다. 사실 저자보다 중증뇌성마비인 큰딸을 업은 저자의 아내를 먼저 봤다. 이 부부는 자신들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했다. 저자가 다른 사람들을 섬세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고 나는 보험설계사의 일을 제안했었다. 내 생각대로 저자는 보험설계사 일에 잘 적응했다. 특히 저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개인의 재무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저자가 보험설계사로 입문한지 6개월 뒤부터는 미국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재무컨설팅 기법으로 보험설계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일본과 미국에서 재무컨설팅에 관한 연수를 받았는데 언젠가는 재무컨설팅 전문회사를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다. 저자의 보험을 상담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저자를 포함한 몇 사람과 함께 “TNV 어드바이저”라는 재무컨설팅 전문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도 겪었고, 많은 실수도 범했지만 이런 어려움과 실수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치를 얻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최고의 재무상담사인 저자가 있었고 그는 그 누구보다 많은 사례를 경험했다. 이제 저자의 경험과 상담 사례를 모아서 누구나 적용가능한 행복한 부자가 되는 비밀을 공개하게 되었다. 『돈 걱정 없는 우리집』을 읽으면서 나는 몇 번이나 눈물을 훔쳤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아픔에서 묻어 나오는 재무설계의 비밀, 그리고 가장 많은 사례의 경험을 통해서 발견한 최고의 재무적 비밀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재무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백정선 ((주)TNV 어드바이저 대표이사) 재무관리, 돈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한다! 『돈 걱정 없는 우리집』은 가정의 경제위기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재무설계와 시스템으로 돌파구를 찾고 희망을 발견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7단계의 재무시스템대로만 살면 실직이나 사업 실패, 퇴직 등 어떤 경제적 한파가 와도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 조서환 (KTF 부사장, 경영학 박사, 아태마케팅포럼 회장)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나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요즘, 이 책의 인간미 넘치는 지혜들이 독자들에게 믿을만한 백신이 되어 줄 것이다. -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재무목표를 세워 종자돈을 만들고, 그 돈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운용하여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재무관리 자산운용 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세계 금융위기는 재무설계 기반의 자산관리가 얼마가 중요한지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인 것 같다. 인생의 행복이라는 달을 보려면 살면서 꼭 필요하지만 항상 부족한 돈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반 토막 난 주식과 펀드에만 매달려 있는 우리의 시선을 달로 향하게 해 준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재테크』저자) 재무설계란 가진 사람들만 하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다. 지금 당장 종이에 현금흐름을 기록해 보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의 재무원칙으로 자신의 녹슬어버린 재무습관을 새 파이프로 교체하기만 한다면 모래알처럼 새던 돈이 어느새 모일 것이다. - 이정화 (KBS 기자) 야구를 할 때 공격만으로 승리가 보장될까? 9회 말 굿바이 히트로 운동장은 환호의 용광로가 되지만 이런 짜릿함은 지금까지 점수를 잘 지켜 준 탄탄한 수비수들이 뒷받침될 때 빛을 발한다. 가정의 수비수 역할을 하는 재무설계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행복을 완성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다. - 손시헌 (두산베어스 유격수)
버클리 스타일의 재즈 피아노 교본 : 컴핑편
예솔 / 최영준 지음 / 2018.02.08
18,000

예솔소설,일반최영준 지음
『버클리 스타일의 재즈피아노 교본』 후반부에 있는 실전편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스탠더드 재즈 13곡을 선정하여 난이도에 따라 배치하였고 곡마다 4~5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코드, 텐션 코드, 컴핑 패턴, 스윙 베이스라인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인다.Night and Day The Days Wine and Roses Just Friends The Girl from Ipanema Black Orpheus Beautiful Love Stella by Starlight There Is No Greater Love If You Never Come to Me Ceora All of Me A Foggy Day All The Things You Are실전! 실전! 실전! 나만의 재즈를 연주한다! - 스탠더드 재즈 13곡으로 재즈 컴핑과 리하모니제이션을 배워보자 - 단계별 연습 과정! 코드, 텐션, 컴핑 베이스 등 한 단계에 한 가지씩 차근차근 연습해보자 - 나만의 컴핑 스타일! 빈 오선지에 코드를 기입하며 나만의 컴핑을 만들어보자 - 나도 재즈 피아니스트! 제공되는 MP3 음원의 밴드 연주 음악에 맞춰 합주까지! 『버클리 스타일의 재즈피아노 교본』을 접한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기획된 본 교본은 리듬과 컴핑의 다양한 기법과 활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버클리 스타일의 재즈피아노 교본』 후반부에 있는 실전편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스탠더드 재즈 13곡을 선정하여 난이도에 따라 배치하였고 곡마다 4~5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코드, 텐션 코드, 컴핑 패턴, 스윙 베이스라인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기계적인 습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단계별로 빈 오선을 제공하여 직접 본인의 음악을 기재하고 학습할 수 있게 하였다. 제공되는 MP3 파일은 각 곡의 완성된 음악과 피아노를 뺀 밴드 음악이 담겨있어, 학습에 참고하거나 실제로 밴드와 합주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컬러링북
리스컴 / 한복선 (지은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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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취미,실용한복선 (지은이)
요리전문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직접 차린 엄마의 밥상을 컬러링북에 담았다. 색연필을 사용해 어렵지 않고, 완성 그림과 함께 채색에 필요한 모든 색을 알려줘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시인이기도 한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수록되어 있어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엄마의 밥상을 색칠하면서 정겨운 추억을 떠올려보자. 밀려오는 따스한 기억에 마음이 편안해져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것이다. 색연필 채색의 기본 요령을 사진으로 친절히 가르쳐주고, 음식 그림마다 필요한 색을 꼼꼼하게 알려줘 컬러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도톰한 용지를 사용해 수성 색연필로 수채화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큼직한 도안에 완성 그림과 비교해가며 그대로 따라 칠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직접 채색한 음식 민화를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포스트 카드도 수록했다.서시_양념과 물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색연필 채색 방법 2가지 색연필 색상표 한복선의 음식 시_열무김치 비빔밥 된장찌개 삼색나물 열무국수 보쌈 한복선의 음식 시_미역국 콩나물국 꽈리고추멸치조림 갈비찜 어복쟁반 포기김치 송편 한복선의 음식 시_굴비 대가리 구절판 탕평채 신선로 미나리강회 궁중떡볶이 한복선의 음식 시_파김치 떡국 팥죽 삼색전 백김치 낙지볶음 마늘장아찌 한복선의 음식 시_상추쌈 삼계탕 총각김치 간장게장 다식 유자화채비빔밥, 된장찌개, 삼색나물, 마늘장아찌‧‧‧ 음식에는 엄마에 대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 엄마가 차려주던 음식들을 색칠하며 따스한 추억을 떠올려보아요 쉽고 즐겁게 뇌 건강 지키는 법, 추억의 음식 색칠하기 우리 음식의 대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컬러링북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가 어르신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치매를 예방할까 항상 고민하죠. 뇌 건강을 지키기는 데는 컬러링북만 한 게 없어요. 색칠하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손 근육을 사용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이에요. 하나하나 색칠하다 보면 금세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져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요리전문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직접 차린 엄마의 밥상을 컬러링북에 담았어요. 색연필을 사용해 어렵지 않고, 완성 그림과 함께 채색에 필요한 모든 색을 알려줘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어요. 시인이기도 한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수록되어 있어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줘요. 엄마의 밥상을 색칠하면서 정겨운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밀려오는 따스한 기억에 마음이 편안해져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거예요. 추억이 가득 담긴 엄마의 밥상과 함께 삶을 풍성하게 가꿔보세요. 추억의 음식으로 삶을 풍성하게, 뇌가 건강해지는 엄마의 밥상 색칠하기 비빔밥, 된장찌개, 삼색나물, 마늘장아찌‧‧‧. 엄마가 차려주던 음식에는 따뜻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 그리운 엄마의 밥상을 최고의 요리전문가 한복선 선생님이 우리 고유의 그림 민화로 그렸습니다. 음식마다 한복선 선생님의 향기로운 음식 시도 담았어요. 맛깔스러운 시어를 느끼며 추억의 음식을 색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거예요. 컬러링은 색칠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무엇보다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높여 뇌 건강을 지켜줍니다. 치매가 걱정된다면 엄마의 밥상을 그려보세요. 엄마와의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색칠하다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뇌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민화를 색연필로 쉽게,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 친숙하고 다루기 쉬운 색연필은 민화도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은 색연필 채색의 기본 요령을 사진으로 친절히 가르쳐주고, 음식 그림마다 필요한 색을 꼼꼼하게 알려줘 컬러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도톰한 용지를 사용해 수성 색연필로 수채화 느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큼직한 도안에 완성 그림과 비교해가며 그대로 따라 칠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직접 채색한 음식 민화를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포스트 카드도 수록했습니다. 내 방 벽에 붙이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 이 책의 특징 우리 음식의 대가 한복선 선생님이 직접 그린 추억의 음식을 색칠해요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그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 27개를 담았어요. 도안이 큼직하고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어요. 색연필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어요 칠하기 쉬운 색연필을 컬러링 도구로 사용했어요. 색연필로만 칠해도 좋고, 물을 이용해 물감 없이 수채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색 효과로 손쉽게 근사한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요리전문가이자 시인인 저자의 향기로운 음식 시가 담겨 있어요 맛깔스러운 시어들로 버무려진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책에 담았어요. 한평생 우리 음식과 함께한 시인의 시를 음미하며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껴보세요. 컬러링 초보자를 위해 재료와 도구부터 채색 방법까지 알려줘요 색연필의 다양한 채색 요령을 알려줘요. 채색 방법에 맞는 재료와 도구까지 소개해, 컬러링을 처음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나만의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음식 그림 카드를 수록했어요 직접 색칠해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포스트 카드를 수록했어요. 내 방 벽에 붙이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완벽한 계약서 작성법
법률출판사 / 조장형 (지은이)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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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출판사소설,일반조장형 (지은이)
최근 2017. 11. 7. 「이자제한법 시행령」 및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법정최고 이자율이 연 24%로 하향 조정되었고 2018. 2. 8.부터 시행되고 있다. 또한, 2019. 4. 17.에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개정(2018. 10. 16)에 따른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위와 같은 최근 개정된 계약관련 법령을 반영하였고 또한 초판에서 미흡하게 다루었던 근로기준법상의 내용을 최신법령에 따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하였고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계약관련 내용을 수정·추가하였다.제1편 계약서 잘 쓰는 법 총설 19 제1장 계약서 작성의 기초지식 20 1. 계약서란 무엇인가 20 2. 계약서 작성 방법(공통사항) 20 3. 금전거래시 유의사항 24 4. 보증에 관한 법률상식 31 5. 어음 수표의 거래 35 제2장 주요 계약서 작성방법 등 40 1. 매매계약 40 2. 임대차계약 44 3. 소비대차계약(차용증) 56 4. 화해계약(합의서) 57 5. 고용계약(근로계약) 59 6. 위임계약 64 7. 도급계약 65 8. 증여계약 66 9. 상사계약 67 10. 채권양도계약 68 11. 공정증서(公正證書) 70 12. 제소전화해(계약) 72 13. 내용증명 73 14. 강제집행 77 제2편 분야별 각종 계약서 작성(서식) 79 제1장 경제·경영 80 1. 동업계약서 80 2. 관련 판례 81 참고 1 계약서의 용어와 문자 95 참고 2 자구의 수정 103 참고 3 목적물의 표시 103 참고 4 임의규정과 강행규정 108 제2장 인사·고용·노무 110 1. 근로계약서 110 2,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조건 111 3.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조건 결정기준 112 4, 관련 판례 113 제3장 재산권사용·용역·컨설팅 128 1. 라이센스 계약 - 특허 128 2. 관련 판례 130 참고 5 특허출원제도 143 참고 6 실용신안 선등록제도 144 참고 7 공공기관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에 따른 계약서 명시사항 159 제4장 금전소비대차/채권·채무 165 1. 금전소비대차 165 2. 관련 판례 168 참고 8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차이 177 참고 9 증여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경우 190 제5장 매매·구매·납품·공급 192 1. 물품구매(제조)계약 192 2. 관련 판례 195 제6장 부동산매매·임대차 212 1. 부동산 매매 212 2. 관련 판례 215 참고 10 토지거래 허가제 228 3. 상가·건물 등 임대차계약서 228 4.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보증금 261 제7장 대리점·프렌차이즈 267 1. 가맹계약서 검토 시 유의사항 267 2. 가맹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 271 3. 관련 판례 273 제8장 기타 여러 분야의 계약서 293 1. 공사 하도급계약서 293 2. 인테리어공사 도급계약서 298 참고 11 도급계약 관련 판례 304 3. 조경공사 계약서 305 4. 지장물 철거계약서 306 5. 매매예약서 307 6. 농지매매계약서(농지법상 허가조건부) 309 7. 부동산교환계약서 311 8. 매매계약 해제통지서 313 9. 차용증 314 10. 위임계약서(건물매도) 315 11. 증여계약서(부담부 부동산증여계약서) 317 12. 부부재산약정서/ 부부재산계약서 319 13. 재산분할 계약서 / 상속재산분할협의서 323 14. 동거계약서 325 15. 유언서 327 참고 12 유언서 작성 시 유의 사항 329 16. 포기서 330 제9장 채권양도, 내용증명 331 1. 채권양도 331 2. 내용증명 338 제10장 각서/진정서/탄원서/의견(진술)서/합의서/위임장 343 1. 각서 343 2. 진정서 348 3. 탄원서 349 4. 의견(진술)서 356 5. 사실확인서 357 6. 합의서 360 7. 위임장 366 서식목록 가맹점 계약서 275 각서 343 건물매매계약서 222 건물임대차계약서 233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120 경비용역계약서 153 경영컨설팅계약서 150 계약보증금 납부각서 344 계약보증금지급각서 345 고소 대리 위임장 371 곡류공급계약서 198 공동 투자계약서 89 공사포기각서 345 공사하도급계약서 293 공장임대차계약서 242 공장전세계약서 240 귀국보장각서 346 근저당권 설정계약서 178 금전소비대차 계약서(기업용) 181 금전소비대차 계약서 171, 173 기계매매계약서 210 납품계약해제통지서 338 내용증명 339, 340, 341, 342 농지(임대차/사용대차) 계약서 245 농지매매 계약서 309 대리점계약서 283 대물변제 계약서 184 동거계약서 325 동업계약서(지분양도) 88 동업계약서 83 동업해지계약서 87 라이센스 계약서 - 특허 132 매매계약서 207, 307 명예훼손 의견(진술)서 356 물품구매계약서 201 물품납품계약서 199 물품인수계약서 204 번역(통역)작업 용역계약서 161 부담부 부동산증여계약서 317 부동산교환계약서 311 부동산매매계약서 217, 220 부동산임대차계약서 246 부동산컨설팅계약서 160 부부재산계약서 322 부부재산약정서 319 비밀유지계약서 148 사무실임대차계약서 248 사실확인서 358, 357 사업포괄양수도계약서 104 상가건물임대차계약서 237 상속재산분할협의서 324 상속포기각서 347 상품공급계약서 197 상호 및 영업양도계약서 107 연대보증계약서 185 연봉계약서 126 영수증 362 외국인 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122 월세 246 위임계약서(건물매도) 315 위임장 366, 367, 369, 370, 368 유언서 327, 328 음식점인수계약서 257 인테리어공사 도급계약서 298 입찰 포기서 330 재산분할 계약서 323 저당권 설정계약서 174 저당권부토지매매계약서 225 저작권(조건부)양도계약서 145 전대차계약서 256 전세 246 점포임대차계약서 252 조경공사 계약서 305 주식매매계약서 109 증여계약서 186 지장물 철거계약서 306 진정서 348 차용증 314 채권양도계약서(채권매매의 경우) 335 채권양도계약서 333 채권양도양수계약서 331 채권양도통지서 337 채권증여계약서 190 청소용역계약서 163 총판계약서 281 탄원서 349, 351, 352 토지매매계약서 224 토지임대차계약서 254 특허권(실용신안)양수양도 계약서 141 특허사용계약서 137 표준근로계약서 116, 118 합의서(A) 360 합의서(B) 361 합의서 363, 364, 365 합작투자계약서(외국인투자) 96 해제통지서(최고서 포함) 313 현금증여계약서 188 현금투자계약서 94 현물출자계약서 93 머리말 2017년에 출간된 저자의 계약관련 시리즈인 「이론과 실제-계약실무총람」, 「성공비지니스를 위한-완벽한 계약서 작성법」이 출간된 지 벌써 약 3년이 지났다. 계약서는 당사자에게 권리·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하다. 나아가 각계 분야의 사업자(기업), 관공서, 공기업, 전문자격사 등에게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한 문서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행정·법률관련 실무자에게 계약관련 내용은 매우 중요한 업무일 것이다. 저자의 기존 계약서 시리즈가 일반인을 비롯한 계약관련 업무를 다루는 분들의 과분한 관심에 이번 개정판을 통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2017. 11. 7. 「이자제한법 시행령」 및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법정최고 이자율이 연 24%로 하향 조정되었고 2018. 2. 8.부터 시행되고 있다. 또한, 2019. 4. 17.에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개정(2018. 10. 16)에 따른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위와 같은 최근 개정된 계약관련 법령을 반영하였고 또한 초판에서 미흡하게 다루었던 근로기준법상의 내용을 최신법령에 따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하였고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계약관련 내용을 수정·추가하였다. 계약관련 법령은 국가의 정치·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주 개정되는 특징이 있고 그 내용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수시로 변경되는 법령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하는 책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최신의 법령을 반영하는 충실한 개정작업을 통해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1일 1분 체조로 혈압은 내려간다
문예춘추사 / 카토 마사토시 (지은이), 배영진 (옮긴이)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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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건강,요리카토 마사토시 (지은이), 배영진 (옮긴이)
일산화질소는 주로 우리 몸의 혈관 내피세포로부터 분비되어서 참으로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에 쓰인다. 그런데 혈관은 평활근이라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이기에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딱딱해지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굳어 버린다. 게다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을 할 수 있는 넓적다리나 등의 근육과는 달리 혈관은 직접 펴거나 누르거나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다. 저자는 약사이자 대체의학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 체조법을 고안했다.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는 근육을 뻣뻣하게 함으로써 일산화질소(NO)의 분비를 촉진한다. 근육을 단단히 굳어지게 만들면 혈관이 압박된다. 그리하여 일단 혈류를 나빠지게 한 뒤에 힘을 빼서 혈관을 넓혀 주면 가두어져 있던 혈액이 대번에 흐르기 시작한다. 이같이 강한 혈류가 하나의 자극제가 되어서 혈관 내피세포로부터 NO가 많이 분비되는 것이다. 일산화질소(NO)는 운동으로 혈류를 좋게 만들면 분비가 늘어난다. 흔히 의사들은 “매일 8,000보 이상 걸으세요.”라고 하는데 실은 어렵지 않은가. 그렇지만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라면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고, 움직임도 되게 간단하므로 바쁘거나 근력이 없는 노인도 계속할 수 있다.머리말 혈관을 부드럽게 만드는 물질이 분비되면 혈압이 쉽게 낮아진다! 제1장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법 2종류의 혈압 강하 체조로 혈관이 젊어지므로 혈압이 죽죽 내려간다 1-2 혈압 강하 체조로 혈관이 부드러워지고 혈압이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뒤 체조 ㆍ앞 ㆍ뒤 부위별 체조 부위별 체조① 가슴 부위별 체조② 배 부위별 체조③ 등 부위별 체조④ 넓적다리 칼럼 고혈압에는 고혈압에 특별히 맞춘 운동이 좋다! 제2장 혈압 강하 체조로 혈관이 젊어져서 혈압이 떨어지는 이유 도대체 혈압이 높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혈압이 오르는 원인은 무엇일까? NO를 분비시키면 혈관이 말랑말랑해진다! NO는 이럴 때 분비된다! 2종류의 혈압 강하 체조로 한평생 혈압을 걱정하지 않는 몸을 만든다 혈압 강하 체조를 실행하면 다른 면에서도 좋은 현상들이 생긴다! 혈압 강하 체조를 했는데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 수치가 본인의 정상치다!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의 질의응답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 체험자 이야기 제3장 약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약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은 무섭다! 혈압은 우리 몸의 어딘가가 불편하다는 점을 알리는 중요 신호다! 약을 써서 억지로 혈압을 내리면 온몸에 영양이 운반되지 않는다! 혈압 관계만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사람도 있다! 혈압 강하 체조로 혈압이 떨어지면 약을 끊자! 약을 듬뿍 처방하는 의사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의사는 약의 부작용을 잘 모른다! 제4장 여러분의 혈압 지식은 틀렸다! 140을 넘으면 누구나 고혈압인가? 옛날에는 최고혈압이 ‘나이+90’ 이하면 정상이었다! 사실은 140/90이라는 기준치의 과학적 근거가 약하다! 아래 혈압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생기기 쉬울까?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차이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가? 체격이 다르면 혈압의 적정치도 당연히 달라진다! ‘혈압 서지’에 헷갈리지 말자! 나이가 많아질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 현상이다 정말로 무서운 고혈압과 그렇지 않은 고혈압의 구별법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혈압을 낮추는 데는 저염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콜레스테롤은 진짜로 우리 몸에 해로운가? 콜레스테롤약의 복용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야윈 사람은 고혈압에 잘 걸리지 않을까? 갱년기의 고혈압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폐경 후에는 혈압이 높지 않아도 혈압 강하 체조를 실행하자 제5장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 식사 1 NO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식사 2 푸린체는 유해물이 아니라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다! 식사 3 혈압 상승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식초를 먹자 수면 1 몸이 지치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는다 수면 2 잠이 들지 않더라도 누운 상태만으로 혈압이 내린다 입욕 목욕은 고혈압에도 좋고 바이러스도 퇴치해 준다! 향기 요법 향기로 자율신경에 접근한다 불안ㆍ초조 같은 심리적 이유에서 온 혈압 상승은 경혈 자극이 최고다. 두근두근하는 등 신경이 과민해졌을 때 - 내관 욱! 확! 하는 분노에 - 합곡 불안, 초조와 같은 스트레스에 - 노궁 칼럼 올바른 혈압 측정법 맺음글 역자후기★혈압 강하 체조로 혈압이 낮아진다!★ ★노벨상을 수상한 이론 일산화질소(NO)로 혈관을 젊게 만들어 혈압을 낮춘다★ 지금 시중에는 고혈압에 관한 책이 무수히 많다. 대부분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책과 관점이 다르다. 즉,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다르다. 저자는 1998년도 노벨상을 받은 연구에서 발견된 어느 물질이 혈관을 부드럽고, 낭창낭창하게 만든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 물질은 바로 일산화질소(NO)였다. ‘일산화질소’ 하면 대기 중에서는 유독 물질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혈관에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이 일산화질소는 루이스 제이 이그나로(Louis J. Ignarro), 페리드 뮤라드(Felid Murad), 로버트 에프 프치고트(Robert F. Furchgott)라고 하는 3명의 연구자가 발견하여 놀랍고 신비로운 작용을 규명함으로써, 1998년에 노벨 의학ㆍ생리학상을 받은 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주로 우리 몸의 혈관 내피세포로부터 분비되어서 참으로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에 쓰인다. 그런데 혈관은 평활근(平滑筋)이라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이기에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딱딱해지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굳어 버린다. 게다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을 할 수 있는 넓적다리나 등의 근육과는 달리 혈관은 직접 펴거나 누르거나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다. 저자는 약사이자 대체의학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 체조법을 고안했다.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는 근육을 뻣뻣하게 함으로써 일산화질소(NO)의 분비를 촉진한다. 근육을 단단히 굳어지게 만들면 혈관이 압박된다. 그리하여 일단 혈류를 나빠지게 한 뒤에 힘을 빼서 혈관을 넓혀 주면 가두어져 있던 혈액이 대번에 흐르기 시작한다. 이같이 강한 혈류가 하나의 자극제가 되어서 혈관 내피세포로부터 NO가 많이 분비되는 것이다. 일산화질소(NO)는 운동으로 혈류를 좋게 만들면 분비가 늘어난다. 흔히 의사들은 “매일 8,000보 이상 걸으세요.”라고 하는데 실은 어렵지 않은가. 그렇지만 가토식 혈압 강하 체조라면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고, 움직임도 되게 간단하므로 바쁘거나 근력이 없는 노인도 계속할 수 있다. 누구라도 1일 1분의 시간으로 간단히 운동할 수 있으므로 꼭 이 체조로 혈압을 낮춰서 약을 끊기 바란다. 일산화질소(NO)가 분비되면 혈관이 부드러워진다 혈관은 평활근(平滑筋)이라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이기에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딱딱해지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굳어 버린다. 게다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을 할 수 있는 등 또는 넓적다리의 근육과는 달리 혈관은 직접 말랑말랑하게 만들기가 어렵다. 그런데 1998년도 노벨상을 받은 연구에서 발견된 어느 물질이 혈관을 부드럽고, 낭창낭창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그 물질은 바로 일산화질소(NO)다. ‘일산화질소’ 하면 대기 중에서는 유독 물질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혈관에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NO의 작용>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액이 원활히 흐르게 한다 혈소판이 응고하지 않게 하여 혈전(血栓)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손상된 혈관을 복구하기도 하고 혈관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굉장한 소임을 다하는 일산화질소. 그 분비량을 늘릴 수만 있다면, 제힘으로 혈압을 낮출 뿐만 아니라 장차 고혈압을 예방할 수도 있다.
케이스 인 포인트
인사이트베이 / 마크 P. 코센티노 (지은이), 안현진 (옮긴이) / 2020.12.11
40,000

인사이트베이소설,일반마크 P. 코센티노 (지은이), 안현진 (옮긴이)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
행복한미래 / 박기복 글 / 2011.07.07
13,800원 ⟶ 12,420원(10% off)

행복한미래독서교육박기복 글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2가지 키워드, 토론과 글쓰기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다. 학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고, 입시전형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학원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전면적으로 내걸고 있다. TV 광고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우리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교육학 전문가들도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어릴 때부터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과 \'글쓰기\'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 시대에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주 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를 토론과 글쓰기에 강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 하루 10분, 한 달 간의 훈련 방법을 소개했다. 자녀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은 후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토론하고, 글을 쓰면 된다. 그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가장 뛰어난 토론 지도 교사요, 글쓰기 지도 전문가가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자녀의 토론과 글쓰기 솜씨도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한 달 동안, 하루 10분만 투자하라! 당신의 아이가 토론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아이로 탈바꿈할 것이다.|프롤로그|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 1부. 토론과 글쓰기는 자기주도학습의 비결 1장 토론하는 거실 01. 대화가 막힌 가정에 토론의 달인은 없다 02. 역할토론, 가정토론을 활성화시키는 비밀의 열쇠 03. 역할토론을 즐겁게 하는 여덟 가지 방법 04. 낭독, 토론의 출발점 05. 역할토론 이후의 토론 2장 글쓰기 식탁 01.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글쓰기 지도법 02. 글 못 쓰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03. 살아 있는 글을 쓰게 하는 여덟 가지 방법 04. 베껴쓰기, 가장 매력적인 글쓰기 훈련법 05. 글 쓰는 식탁의 메뉴판 2부. 4주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 - 실천 연습법 안내 3장 초등 1~2학년의 실천법 - 즐거운 생각을 나누게 하자 :: 첫째 주 겁쟁이 빌리 까마귀의 소원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 둘째 주 에드와르도(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킬러 고양이의 일기 :: 셋째 주 납작이가 된 스탠리 지각대장 존 레나는 축구광 :: 넷째 주 오리와 부엉이 마녀 위니의 수리수리 마법책 일어나요, 로자 4장 초등 3~4학년의 실천법 - 글 쓰는 재미를 들이자 :: 첫째 주 조커, 학교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 둘째 주 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 :: 셋째 주 새집머리 아모스 :: 넷째 주 잘난 척쟁이 경시대회 :: 다섯째 주 꼬마 정치가 마르그리트 |에필로그| 꾸준히 실천하기 위하여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21세기 인재를 만든다 토론은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추론력, 종합력, 비판력 등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가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를 잘하는 학생은 생각이 깊고, 논리 정연하며, 세상을 주도할 줄 안다. 토론이 없으면 인재도 없고, 글쓰기를 못하면 리더가 되지 못한다. 지식 정보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길러진다. 토론 없는 교육, 글쓰기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부모보다 글쓰기를 잘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의 부모는 어릴 때 몇 번 글쓰기를 지도하다 이내 포기해 버린다. 그리고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맡겨 버린다. 그러나 바로 그 전문가들이 자녀의 글을 망치는 주범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부모야말로 자녀의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는 최고의 교사다. 아이가 글쓰기를 좋아하고, 잘하게 하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고 쉽다. 부모들이 자녀의 글쓰기 지도를 어렵게 여기는 것은 어설프게 전문가 흉내를 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 이 책에는 부모가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아이의 글쓰기를 가르칠 수 있는 노하우가 실려 있다.『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이 그 엄청난 비법을 소개한다. 토론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와 학원은 일방적으로 주입만 하며, 어쩌다 한 번 토론할 뿐이다. 어쩌다 실시하는 토론으로는 토론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토론은 습관이다. 토론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토론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가정 토론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토론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에는 가정에서 재미있게 토론을 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너무 쉽고 재미있어서 깜짝 놀랄 것이다.
욕망을 디자인하라
청림출판 / 정경원 글 / 2013.05.10
16,000

청림출판소설,일반정경원 글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의 30년 디자인 창조 이야기 디자인은 어떻게 혁신을 창조하는가 《욕망을 디자인하라》는 회브딩의 라이더용 에어백 헬멧, 옥소의 굿그립스 주방용품,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 캘리포니아과학관의 친환경 옥상공원, 허먼밀러의 에어론 의자 등 세상에 깊은 인상을 남긴 걸작 디자인 제품과 건축물을 통해 디자인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혁신을 창조하는지 살펴본다. 디자인 경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는 디자인과 경영을 접목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늘날 디자인은 단순히 겉모양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화장술이 아니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혁신의 도구라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세상을 혁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시장 조사자나 판매 담당자의 사고를 넘어서는 통찰력을 요하는 일로서 디자이너의 영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혁신적인 것을 개발하려면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디자인적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작게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서부터 크게는 국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특별하게 만드는 것’ 모두가 디자인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런 생각에 근거해 사회적 통섭, 빅데이터, 창조경제 등 사회를 지배하는 주요 이슈와 연계해 디자인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짚어보고 세계적인 기업과 도시,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며 혁신을 창조하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이를 통해 경영에는 사람의 보이지 않는 욕망까지 읽어내는 디자인적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디자이너처럼 세상을 읽는다면 제품은 물론 서비스, 전략, 정체성을 개발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자인과 세상의 접점을 찾아온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지혜와 방법을 선사하고, 일반인에게는 디자인의 본질과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자인적 상상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의 글_ 창조경제, 디자인으로 진검 승부하다 서문_ 보이지 않는 욕망의 본질을 창조하라 1부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_ 진화하는 디자인 1장 굿 디자인은 마음으로 전해진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미술인가, 기술인가 |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 | 주목받는 디자인적 사고 2장 인간과 교감하고 통섭을 시도하다 배려하는 디자인Design is Caring | 나누는 디자인Design is Sharing | 치유하는 디자인Design is Healing 3장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빅데이터 방대하고 다양하며 빠르다?|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갈 준비 | 데이터로 디자인하다 |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장 창조경제와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 토니 블레이어의 ‘창조적인 영국’ | 대니얼 핑크의 ‘하이터치와 하이콘셉트’ | 리처드 플로리다의 ‘창조적인 인재’ | 창조경제의 규모와 경제적 가치 | 창조경제의 핵심은 디자인 | 국가 디자인 컨트롤타워 갖추기 5장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라 육하원칙에 맞게 비전 정의하기 | 혁신적이지만 받아들여질 만하게 | 도발적이고 발칙하게 바라보기 | 손으로 생각하기 | 성공은 집중력과 반복 학습의 산물 2부 디자인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_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 6장 예술이 일상으로 들어간다 133년 전의 디자인, 아직도 멋지네 | 《종의 기원》에서 영감받은 구두라고? | 아름답고도 편리하면 앉고 싶어진다 | 주스 짜는 기구가 거실 장식품으로 둔갑? | 안전하고 편리한 고급 주방기구는 없을까 | 스카프가 0.1초 만에 에어백으로 | 3만 개 부품의 기계를 예술품으로 | 러브스토리 담았더니 기념품이 베스트셀러로 | 선풍기, 탄생 130년 만에 날개를 버리다 | 전기차, SF 소품에서 정통 스포츠 세단으로 | 가장 많은 ‘짝퉁’을 낳은 20세기 의자 | 단순함과 간결함이 낳은 ‘예술’ 가습기 | 귀뿐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오디오 | ‘어딘지 닮은 듯한’ 계산기와 스마트폰 7장 공간에 아름다움을 불어넣다 ‘녹색 강국’ 영국의 친환경 그린 디자인 | 고래가 숨 쉰다, 바다가 살아 있다 | 빛과 건물의 아름다운 하모니 | 디자이너 19명의 개성이 담긴 호텔 |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든 과학의 힘 | 캘리포니아에 웬 고분? 친환경 옥상 공원 | 미술관으로 거듭난 나토 미사일 기지 | 가장 ‘번잡한’ 곳, 가장 ‘차분한’ 건물 | 도시 흉물에서 휴식처로 변신한 공원 8장 훌륭한 디자인은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하다 포스터로 꿈꾼 인종 화합 | 9·11 테러의 상처를 어루만진 재능 기부 디자인 | ‘열린 개념’의 로고가 불러온 해프닝 | 너무 많은 이야기 담으려다 삐끗 | 런던 올림픽을 위한 포스터는 없다? | 단순 명료한 헬베티카 서체, 세계의 표준이 되다 | 직관적 소통의 힘 | 지나친 패러디가 불러온 역풍 | 나머지 90퍼센트의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9장 행복을 디자인하는 세계의 도시들 행복하려면 디자인을 일상 속으로 | “나는 암스테르담이다” | 스토리텔링이 낳은 북극의 산타 마을 | 불꽃놀이에 돈 펑펑? 투자 대비 회수 23배! | 비만 퇴치에 나선 뉴욕 시의 디자인 지침 | 빌딩 숲의 균형미는 우연히 이뤄진 게 아니다 | 디자인으로 명운을 바꾼 빌바오 시 |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둘기 빌바오 공항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캐노피 3부 굿 디자인은 굿 비즈니스다_ 강한 기업을 위한 디자인 10장 창조성을 빛낸 기업들의 혁신 전략 디자인과 브랜드가 손잡다 | 브랜드 정체성과 브랜드 이미지의 상관관계 | 디자인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11장 비즈니스를 원점에서 바라보라 허먼밀러: 인체공학적 의자의 혁신 | 무인양품: ‘노브랜드’의 변신은 무죄 | 롱거버거: 바구니 사옥으로 입소문 마케팅하다 | 애플: 애플다움으로 세계를 홀리다 | IBM: 일관성을 넘어 조화를 이루는 예술품처럼 12장 영감으로 가득한 브랜드 루이뷔통: 찬란한 전통에 파격을 불어넣다 | 코카콜라: 한껏 밝고 상쾌하게 젊음을 즐겨라 | 프록터앤갬블: 고객의 감탄을 먹고사는 회사 | 맥도날드: 몸짓과 손짓까지 디자인한다 | 폴크스바겐: 완벽주의와 더 나은 디자인 13장 혁신의 바탕에 디자인이 있다 삼성전자: 이성의 문과 감성의 벽을 넘어 | 기아자동차: 일관된 정체성으로 경쟁력 높이기 | 현대카드: 일상에서 경이로움을 발견하다 | LG전자: 디지털 라이프 크리에이터를 꿈꾸다 | 아시아나항공: 전통미를 새롭게 구현하다 | 현대자동차: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 네이버: 꾸밈이나 겉치레 없이 진솔하게 | 세비앙: 욕실 문화를 바꾸다 | 퍼시스: 사람을 탐구해야 이유 있는 디자인 나온다 | KT: 통신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이루다 후기_ 디자인하지 않으면 쇠퇴한다정경원 카이스트 교수의 30년 디자인 창조 이야기 “좋은 디자인은 위대한 세일즈맨이다” 애플, 아이디오, 허먼밀러, 무인양품, 뱅앤올룹슨… 세계적인 리더들은 어떻게 디자인에서 혁신의 해법을 찾는가? 디자인은 어떻게 혁신을 창조하는가 디자인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에 긍정적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때로 기업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웨덴의 대학원생들은 스카프처럼 목에 두르는 에어백 헬멧을 개발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치명적인 부상을 막았다. 스위스의 사회적 기업은 목에 걸고 다니는 휴대용 정수기를 개발해 오지에 살거나 재난당한 사람들의 물 마시는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한편 뉴욕 시는 공공시설물과 도시 교통망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비만율을 크게 줄였다. 디자인에 의한 혁신은 이렇게 다가온다. 《욕망을 디자인하라》는 회브딩의 라이더용 에어백 헬멧, 옥소의 굿그립스 주방용품,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 캘리포니아과학관의 친환경 옥상공원, 허먼밀러의 에어론 의자 등 세상에 깊은 인상을 남긴 걸작 디자인 제품과 건축물을 통해 디자인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혁신을 창조하는지 살펴본다. 디자인 경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는 디자인과 경영을 접목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늘날 디자인은 단순히 겉모양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화장술이 아니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혁신의 도구라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세상을 혁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시장 조사자나 판매 담당자의 사고를 넘어서는 통찰력을 요하는 일로서 디자이너의 영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혁신적인 것을 개발하려면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디자인적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작게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서부터 크게는 국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특별하게 만드는 것’ 모두가 디자인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런 생각에 근거해 사회적 통섭, 빅데이터, 창조경제 등 사회를 지배하는 주요 이슈와 연계해 디자인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짚어보고 세계적인 기업과 도시,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며 혁신을 창조하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이를 통해 경영에는 사람의 보이지 않는 욕망까지 읽어내는 디자인적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디자이너처럼 세상을 읽는다면 제품은 물론 서비스, 전략, 정체성을 개발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자인과 세상의 접점을 찾아온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지혜와 방법을 선사하고, 일반인에게는 디자인의 본질과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자인적 상상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창조경제의 성공 여부는 ‘디자인’에 달렸다 오랫동안 국내 유수 기업의 디자인 경영 자문위원을 지내며 현장과 소통해온 저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디자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창조 산업의 성공 여부는 결국 디자인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창조 산업의 한 분야인 동시에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공통분모로서 창조 산업의 갖가지 활동들에 정체성을 부여해준다. 아울러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매력을 불어넣어주고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창조경제에서는 디자인이라는 언어를 읽고 쓸 줄 알아야 제품이든 서비스이든 경험이든 더 강력하게 호소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근거로 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창조경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미래 성장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1997년 영국 총선에서 승리한 토니 블레어는 실업과 침체에 빠져 있던 영국 경제를 디자인이라는 창조 산업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이 살아남을 길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경제에서 탈피해 지식재산을 활용하는 창조 경제로 나가는 것뿐이라고 판단한 블레어는, ‘문화미디어스포츠부’를 신설해 창조 산업 전반을 지원하게 하고 영국지식재산청에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하는 등 창조경제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오늘날 영국은 전통적인 창조 산업을 확장해 문화적 창조성을 건설?제조업?미디어 등 각 분야에 접목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영국의 창조경제가 성공한 비결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로 블레어 집권 이후 정부가 앞장서서 여러 분야의 활동들을 통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지속한 덕분이다. 둘째로 지적재산권 강화, 재정적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철폐,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진흥 활동 등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이 한몫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역량이 영국 창조 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저자는 빅토리아 여왕 시절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해온 디자인 역량이 영국의 창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은 한국이 창조경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디자인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 디자인 컨트롤타워를 갖춰야 하며, 이를 토대로 디자인 관련 업무들이 큰 틀에서 융합하여 시너지를 일으키게 하는 우산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애플에서 무인양품까지 창조성을 빛낸 기업들의 혁신 전략 이 책에는 디자인 경영으로 창조와 혁신을 이룬 다양한 기업과 도시, 국가들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서 제시하는 사례 중에는 세계적 디자인 기업인 애플과 코카콜라의 혁신 스토리 이외에 무인양품의 ‘노브랜드’ 철학, 허먼밀러의 ‘디자인 마당’ 이야기 등의 새로운 사례도 등장한다. 일본의 생활용품업체 무인양품은 표준적인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노브랜드’ 정신을 디자인으로 구현해낸다. ‘브랜드가 없는 좋은 제품’을 표방하는 이 회사는 생산 과정을 간소화하고 가격 거품을 걷어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01년부터 아트디렉터를 맡아온 하라 켄야는 광고부터 제품 라벨까지 무인양품의 디자인 전략을 새롭게 개선하고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디자인 철학을 정립했다. 창업 당시부터 그가 부임하기 전까지 무인양품이 표방한 ‘이유가 있어 싸다’는 철학은 ‘저가’ 자체를 의미했다. 반면에 그의 철학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의미하며, 이성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고가보다 더 멋지게 만드는 것을 추구한다. 제품 하나하나를 고가품이라는 느낌보다는 ‘이 정도면 디자인도 적절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무인양품 디자인 철학의 핵심이다. 미국의 가구회사 허먼밀러는 인체공학적 의자로 널리 알려졌다.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인 에어론 의자, 미라 의자, 세일 의자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혈관학 전문가에게 의뢰해, 몸의 구조와 앉는 습관은 물론 주거 문화까지 면밀한 조사를 거쳐 사람의 몸에 꼭 맞게 디자인되었다. 주목할 점은 세 가지 의자 모두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이다. 허먼밀러는 디자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외를 가리지 않고 디자인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을 초빙하여 혁신적인 제품의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이 회사의 본사에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획자, 마케터 등 다양한 사람이 만나 아이디어를 나누는 ‘디자인 마당Design Yard’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할 경우, 브레인스토밍부터 갖가지 실험과 모형 제작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오래 사용해도 물리지 않는 허먼밀러의 가구들은 그런 환경에서 디자인되고 있다. 굿 디자인은 굿 비즈니스 저자가 말하는 디자인 경영의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끝없는 혁신을 통한 성장만이 기업을 영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지금, 디자인 경영은 이성적이고 계량적인 의사결정이 지배하는 경영에 창조성을 불어넣어주는 매개체”라는 것이다.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욕망을 제대로 충족시키려면 보통의 제품으로는 어렵다. 특별함이 담긴 베스트 디자인 제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디자인은 고객의 욕망을 읽어내고 그것을 채워주는 혁신의 수단으로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데도 기여한다. 저자는 애플과 KT의 사례를 들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는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이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디자인 경영의 힘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말한다.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잡스가 잇달아 내놓았던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신화가 멈추면서 애플은 혁신 기업 1위에서 13위로 내려앉았다. 한때 700달러 선까지 치솟았던 애플의 주가도 500달러대로 크게 하락했다. 이 같은 현상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폰5’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와 창의성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남아 있지만 ‘디자인 CEO’ 잡스가 없는 애플의 디자인 경영은 이제 서서히 퇴조하고 있다. 반면 KT의 디자인 경영은 최근 크게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유무선통신 전문 업체인 KT는 서비스업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 못지않게 디자인 경영에 투자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디자인 경영을 펼친 결과, 수년째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s’를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디자인 경영은 이제 제조업이든 서비스업이든 업종을 망라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사람들이 물건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가 가격에서 품질을 거쳐 디자인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식하고 우리 기업들도 하루 빨리 디자인 경영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신은 디자인 리더인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갈수록 이해하기 힘든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만 잘해서도 안 된다. 경영자가 되어야 하고 전략가가 되어야 하며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갖춰야 할 새로운 비즈니스 소양으로 ‘디자인적 상상력’을 제시하며 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혁신의 방법론을 알려준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본문은 먼저, 나날이 중요성이 커져가는 디자인의 본질과 함께 디자인의 주요 이슈들이 어떻게 진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디자인적 사고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영국 정부와 덴마크 왕실 등의 노력에서 본받을 만한 점이 많다. 일반인이 디자이너의 사고방식에 따라 인생을 디자인하는 방법도 간략하게 소개한다. 2부는 〈조선일보〉에 연재한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를 보완해 정리한 것이다. 우리 주위에 공기처럼 존재하는 디자인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산업 디자인과 환경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인 작품들을 통해 디자인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흥미로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사례들과 디자인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끌어올린 세계 곳곳의 대표적인 도시들을 소개하며 디자인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밀착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3부는 경제 전문지 〈포춘코리아〉의 ‘정경원의 디자인 이야기’에 연재되었던 디자인 경영 사례들을 다듬고 키워낸 것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가구, 자동차, 정보통신 등 업종을 망라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어떻게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구현해나가는지 살펴본다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정승호 감수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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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건강,요리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정승호 감수
최고의 홍차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저자가 ‘홍차의 기초부터 모든 것’을 알려준다. 홍차의 산지인 전 세계의 다원과 그 테루아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홍차의 상품학’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찻잎과 그 품질의 유지, 찻잎의 등급 분류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다. 이를 통해 홍차에 관한 세계 각지의 역사, 문화, 산지, 가공 과정을 비롯해 산지별 홍차에 관한 맛과 향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영국에서 벌어진 홍차 논쟁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홍차의 맛이 오늘날의 다양한 향미로 발달하기까지의 전 과정도 짚어본다. 티 베리에이션, 블렌딩 등 홍차가 선사하는 새롭고도 다양한 향미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를 더한다.홍차의 산지 ● 인도 ● 스리랑카 찻잎과 찻빛 ● 인도 ● 스리랑카 ● 중국 및 그 밖의 산지 홍차의 가공 방식 평가와 테이스팅 홍차의 등급 홍차의 블렌딩 홍차 우리는 방식 ● 홍차 ● 점핑 ● 밀크 티 ● 차이 ● 아이스티 ● 홍차를 더 맛있게 홍차의 도구 ● 소지하는 기쁨, 홍차의 다기 세트 ● 있으면 편리한 홍차의 도구 베리에이션 티 ● 핫티의 베리에이션 ● 아이스티의 베리에이션 ● 디저트 티의 베리에이션 홍차의 역사 ● 동양의 티와 다기 ● 티 매너의 시초 ● 애프터눈 티로 홍차를 즐기는 귀족들 ● 동인도회사에서 티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현장 ● 중류 계층의 브렉퍼스트 ● 홍차는 받침 접시로 ● 실론 홍차의 개척자들 ● 영국 신사의 취미 생활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제1장 홍차의 산지, 다원과 그 특징 인도의 홍차 산지 ● 다르질링 ● 아삼 ● 닐기리 스리랑카의 홍차 산지 ● 누와라엘리야 ● 우다푸셀라와/우바 ● 딤불라/캔디 ● 루후나/사바라가무와 그 밖의 홍차 산지 ● 기문 ● 자바/케냐 플레이버드 티 ● 정산소종 ● 얼그레이 홍차의 가공 과정 ● 홍차의 생산은 채엽부터 시작된다 ● 생잎이 홍차로 가공되는 과정 ● 오서독스 방식의 가공 과정 ● CTC 방식의 가공 과정 칼럼|홍차의 주성분은 무엇인가? 제2장 홍차의 상품학 찻잎의 품질과 그 유지 ● 찻잎의 등급에 따라 품질에도 차이가 있는가? ● 오렌지 피코(OP) ● 브로큰 오렌지 피코(BOP)/브로큰 오렌지 피코 패닝((BOPF) ● 패닝(F)/더스트(D) ● 티백의 내용물과 보통 찻잎의 차이 ● 홍차의 개성을 살피는 평가 ● 홍차 구입 시 주의할 점 ● 홍차의 보관 방법 홍차의 도구 ● 찻주전자 ● 찻잔 ● 티스푼/캐디 스푼 ● 계량 스푼 ● 티 코지 ● 핫 워터 저그 ● 밀크 저그 ● 모래시계/스트레이너 ● 케이크 스탠드 ● 티 타월 ● 물을 끓이는 주전자 ● 러시아의 전통 다기, 사모바르 ● 티 볼 스트레이너/티 바스켓 칼럼|홍차의 성분으로 병을 예방하다 홍차의 향은 연애 감정도 많이 유발한다 제3장 홍차의 맛을 이끌어 내다 홍차 논쟁 ● 홍차의 우리는 방법을 놓고 벌어진 논쟁 ● 영국에 전해지는 맛있게 우리는 방법 홍차 ● 찻잎과 뜨거운 물의 비율 ● 찻잎의 등급에 따른 우리는 시간 ● 홍차의 맛을 이끌어 내는 점핑 ● 홍차를 우릴 때 찻주전자를 데워 두는 이유 ● 물의 경도에 따라 변하는 홍차의 향미 ● 찻주전자의 용량 ● 티백 홍차의 진화 밀크 티 ● 우유와 홍차의 관계 ● 영국식 밀크 티에 어울리는 찻잎 ● 영국인이 선호하는, 홍차에 넣는 우유 ● 영국 왕립화학회의 결론, ‘밀크 인 퍼스트’ ● 밀크 티를 우리는 방법 미각 센서를 사용한 밀크 티의 비교 차이 ● 인도의 차이 칼럼|차이에 사용하는 우유/차이에 사용하는 향신료 아이스티 ● 아이스티가 탁해지는 이유/ 크림 다운 없이 아이스티를 만드는 방법 칼럼|아이스티에 적합하지 않은 티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본다/ 아이스티에 사용하는 설탕 시럽 제4장 티 베리에이션 홍차가 선사하는 새로운 향미 프루트 티 ● 전통의 레몬 티 ● 맛있는 레모네이드 만드는 방법 ● 프레시 프루트 티 만드는 방법/ 찻주전자 속에서 과일 향을 내는 방법 ● 프루트 티에 사용하는 홍차의 선택/ 사용하는 과일 ● 과일을 찻잔에 넣을 때의 연출 ● 프레시 애플 티를 만드는 방법 ● 프레시 스트로베리 티를 만드는 방법 ● 히말라야에 전해지는 셰르파 티/ 연출에 사용되는 그래뉴당의 역할 향신료와 홍차 ● 생활과 관습 속에 뿌리내린 향신료 티/ 홍차에 맞는 향신료 ● 향신료 티를 만들 때 주의할 점 ● 향신료가 든 마살라를 만드는 방법 ● 향신료 티에 사용하는 홍차 ● 향신료와 신선한 과일의 조화 ● 향신료 티의 연출 방법 허브와 홍차 ● 허브와 홍차를 혼합해 기능성을 높인다/ 드라이 허브와 프레시 허브 ● 홍차와 조화를 이루는 허브 ● 홍차에 허브를 넣는 비결과 주의할 점 ● 허브, 과일, 향신료의 베리에이션 ● 홍차와 허브를 우리는 방법 ● 홍차와 잘 어울리는 허브?신선한 과일?향신료 ● 민트 오렌지 티를 만드는 방법 술과 홍차 ● 스피릿츠 티/러시아 티 ● 러시아 티를 만드는 방법 ● 브랜디 티를 만드는 방법 아이스티의 베리에이션 ● 과일과 아이스티의 조합 ● 아이스티에 사용하는 과일의 손질 ● 아이스 밀크 티의 베리에이션 ● 과일을 넣어 세퍼릿 티를 만드는 방법 ● 스파클링 티를 만드는 방법/ 파티용 티 펀치를 만드는 방법 디저트 티 ● 시각적으로 만족도 높은 홍차의 디저트 스트로베리 디저트 티를 만드는 방법 ● 워터멜론 & 멜론 디저트 티를 만드는 방법/ 바나나 밀크 초콜릿 디저트 티를 만드는 방법 칼럼|홍차의 좋은 효능 제5장 오리지널 티 블렌드를 만들다 홍차를 블렌딩하는 목적과 의미 ● 왜 홍차를 블렌딩하는 것일까 ● 티 블렌드의 목적을 명확히 하다 ● 티 블렌드를 만드는 방법 인도 홍차를 베이스로 한 티 블렌드 스리랑카 홍차를 베이스로 한 티 블렌드 중국 티를 베이스로 한 티 블렌드 향신료와 허브, 다른 티와의 블렌드 ● 향신료를 사용해 액센트를 주다 ● 홍차와 허브의 블렌드 ● 홍차에 일본과 중국의 티를 블렌드 홍차의 기능성을 높인 티 블렌드 칼럼|홍차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제6장 홍차와 음식의 페어링 홍차와 음식 ● 음식을 맛있게 하는 홍차의 위력 ● 음식과 홍차, 밀크 티 ● 음식에 맞는 홍차의 온도, 핫티 또는 아이스티 ● 홍차의 온도에 따른 음식의 페어링/ 떫은맛과 농도에 따른 음식과의 페어링 홍차와 단 과자 ● 초콜릿과 홍차 ● 프루트 타르트와 홍차의 궁합 ● 구운 과자와 쿠키, 비스킷과 홍차 ● 튀김 과자와 홍차의 페어링 ● 지방과 기름 성분이 적은 일본 전통의 화과자와 설탕 과자 ● 프레시 푸르트 티와 단 과자 ● 향신료 티와 단 과자의 관계 ● 아이스티와 어울리는 단 과자 영국 홍차와 음식 ● 스콘과 밀크 티 ● 밀크 티와 치즈의 페어링 식사와 홍차 ● 짠 음식과의 페어링/샌드위치와 홍차의 페어링 ● 훈제 연어, 소고기와 홍차의 페어링 ● 햄버거, 핫도그, 홍차의 페어링/카레와 홍차의 페어링 ● 돈가스, 꼬치 튀김, 튀김과 홍차/ 중국 요리에도 홍차 ● 이탈리아?프랑스 요리를 홍차로 연출 ● 일본 음식과 홍차의 베스트 페어링 ● 홍차와 음식의 베스트 페어링 제7장 홍차의 역사와 문화 ● 티의 기원과 역사의 시작 ●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탄생한 홍차 ● 영국에 티는 어떻게 전파되었을까 ● 포르투갈에서 시집 온 캐서린 ● 앤 여왕이 어떤 일로 홍차를 보급하였을까 ● 동인도회사를 중심으로 한 티 무역 ● 귀족 사회에서 유행한 애프터눈 티 ● 왜 받침 접시로 티를 마셨을까? 그것은 부유층의 상징이니까! ● 영국 홍차의 역사를 짊어진 일가 ● 영국은 왜 티의 세금을 낮춘 것일까 ● 보스턴 티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홍차의 관계 ● 아편 전쟁의 숨은 원인은 홍차였다 ● 아삼에서 발견된 새로운 차나무 ● 중국 차나무를 고수하며 탄생한 다르질링 티 ● 제7대 베드퍼드 공작 부인, 애나 마리아 ● 클리퍼 레이스는 ‘티’를 운송하는 경쟁이었다 ● 수에즈 운하의 개통과 티 무역의 변화 ● 실론 커피에서 실론 홍차로 ● 실론 홍차의 신, 제임스 테일러 ● ‘홍차 왕’, 토머스 립톤의 등장 ● 홍차의 우리는 방식을 바꾼 티백 ● 영국인이 고안한 아이스티가 미국에서 시작되다 에필로그 홍차의 미래상을 생각한다 ● 찻잎을 따는 일에서 미래를 생각해 보다 ● 홍차 성분의 연구와 발전 ● 홍차 맛의 발전 ● 홍차 음료의 미래화 참고 문헌기초부터 배우는 『홍차』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홍차 마스터’ 과정 지정 교재! 홍차 40년 경력의 홍차 베스트셀러 저자가 들려주는 홍차의 총정리!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가공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의 눈앞에 독특한 향미로 다가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역추적한다! 최근 커피에 이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밀크 티가 전 세계적으로 일대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에서는 차세대 음료로 부상하고 있는 홍차에 대하여 일본 홍차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소부치 다케시가 저술한 홍차 전문 도서,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를 출간한다.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홍차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홍차 최고의 전문가가 ‘홍차의 기초부터 모든 것’을 들려주는 총정리서이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티협회에서는 오랜 홍차 경력의 노하우를 담아 낸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를 국내 홍차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홍차 전문가 과정인 ‘홍차 마스터(black tea master)’의 공식 교재로 지정하였다. 홍차 마스터 과정은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티인 홍차에 관한 세계 각지의 역사, 문화, 산지, 가공 과정 등에 관한 내용을 익히고, 산지별 홍차에 관한 맛과 향에 대한 지식을 섭렵한 홍차 전문가이다. 홍차의 산지인 전 세계의 다원과 그 테루아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홍차의 상품학’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찻잎과 그 품질의 유지, 찻잎의 등급 분류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다. 또한 영국에서 벌어진 홍차 논쟁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홍차의 맛이 오늘날의 다양한 향미로 발달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짚어본다. 더 나아가 티 베리에이션을 통해 홍차가 선사하는 새롭고도 다양한 향미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세계 각지에서 홍차를 블렌딩하는 목적과 그 의미도 소개하면서, 전 세계인들이 과연 왜 홍차를 블렌딩하는지에 대해서도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오늘날 티 문화가 전 세계로 다시 확장일로에 놓인 가운데, 홍차와 전 세계 음식과의 궁합(페어링)을 논의하면서 음식을 맛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홍차의 다양한 위력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홍차가 오늘날의 형태로 다양한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로 확산된 경로,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홍차 문화들이 형성된 과정을 역추적해 그 흥미로움을 더해 준다. 칼럼을 통해서도 홍차의 건강과학적인 다양한 효능을 언급하여, 물 다음으로 차세대 음료가 될 홍차의 미래상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예측하고 있다.● 홍차의 주성분은 무엇인가타닌 성분이 티의 향미와 깊은 관련이 있다홍차에는 여러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주요 성분으로 타, 카페인, 비타민류, 아미노산이 있다.그중에서 특히 티 향미에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 타닌으로, 떫은맛을 만들어 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타닌은 대체적으로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특히 찻잎에는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다.타닌은 카테킨류의 화합물을 통틀어 말하지만, 홍차의 향미뿐만 아니라 찻빛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타닌의 함유량은 차나무의 품종이나 찻잎의 수확 시기, 산지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햇빛이 강한 열대 지방의 경우, 예를 들면 아삼 품종은 무려 19~20%나 들어 있다. 반면 일본 녹차는 15~18% 이하로 적다. 따라서 홍차용 찻잎으로는 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아삼 품종이 적합하다……홍차에 든 4종류의 카테킨홍차의 카테킨으로는 에피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레이트, 에피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의 4종류가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다.이들 카테킨은 홍차의 가공 과정에서 산화 효소의 작용에 의해 새로운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테아플라빈이라는 주황색 색소와 테아루비긴이라는 갈색 색소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홍차의 찻빛을 투명한 홍색을 띠도록 한다.타닌의 약용 효과로는 장을 깨끗이 하는 정장(整腸) 작용을 들 수 있고, 항암, 항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알려져 있다.카페인은 퓨린 염기 동족체(동족 계열에 속하는 유기화합물)의 일종으로, 찻잎 중에 2~5%가 함유되어 있는데, 홍차의 가공 과정에서 그 함유량이 거의 변함이 없다. 맛은 떫은맛으로 느껴진다. 카페인은 뜨거운 물에서는 잘 추출되지만, 낮은 온도의 물에서는 잘 추출되지 않는 물질이다. 약용 효과로는 원기 회복과 두통이나 현기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_ 중에서 ● 찻잎의 등급에 따라 품질에도 차이가 있는가?등급의 구분(grading)이란 홍차를 평가할 때 특급, 상급 등의 홍차의 개성을 나타내는 품질적인 구분이 아닌, 찻잎의 상태와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오서독스 방식에서 사용되는 등급 구분은 큰 것에서부터 OP, BOP, BOPF, F, D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각 크기와 상태는 통일된 규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공 공장에서 걸러 낼 때 금속 그물망의 눈 크기에 의해 길이나 굵기에 따라 분류된다. 그러나 등급의 명칭과 길이, 굵기에 대한 공통된 인식도 있는데, 다음과 같이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크기에 따라 표시된다.오렌지 피코(orange pekoe, OP)중국어로는 ‘橙黃白毫[청황바이하오]’라고 표현된다. ‘등황(橙黃)’은 우린 홍차의 찻빛이 투명도가 높고 연한 주황색인 것을, ‘백호(白毫)’는 찻잔에 담긴 티의 수면에 작은 잔털과 같은 섬유가 떠 있는 것을 표현한다. 백호는 새싹 부위의 겉면을 감싸던 잔털이 우린 티에 뜨면서 보이는 것이다. 백호가 보이면 새싹이 풍부히 들어 있다는 것을 뜻하며, 또한 새싹이 잘게 부서지지 않은 채 온전히 들어 있다는 사실도 알려 준다.OP 등급은 일반적으로 길이 1~2cm로 찻잎의 크기가 가장 큰 것이다. OP 등급의 홍차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인도의 다르질링 티, 중국의 기문 티이다. 최근에는 생산량이 많이 줄었지만, 인도에서는 아삼, 닐기리, 스리랑카에서는 누와라엘리야, 우바 등의 지역에서도 생산되고 있다……_ 중에서 홍차의 도구찻주전자영국에서 티를 우리는 다기(茶器)의 시초는 중국에서 전해진 찻주전자였다. 그 뒤 영국인들이 홍차를 즐기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다기는 은제 찻주전자였다. 그것은 홍차가 보급되기 전, 17세기 중반부터 코코아를 마실 때 이미 찻주전자로 사용한 것이다. 전체 형태는 타원형이며, 따르는 부분이 길고 가늘었다. 은이라고는 하지만, 당시 영국의 은제품은 스테어링 실버(sterling silver)[순은이 아닌 법정 순도의 은]로,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해마다 은 함유량이 변하였다.이렇게 은제 찻주전자가 영국에서 사용된 것은, 그 당시에 아직은 양질의 도자기가 없었고, 있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쌌던 이유도 있다. 물론 은제품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지만 도자기보다는 은제품이 가공 기술이 발달하였고 구하기도 훨씬 더 쉬웠다 …… 찻주전자가 기능면에서 갖춰야 할 점은, 찻잎이 뜨거운 물에서 잘 펴지면서 잘 우러나는 형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길쭉한 것이나 특이하고 복잡한 형태는 피하고 둥근형이 좋다. 찻잎은 찻주전자 안에서 열대류로 인해 반복적으로 위아래로 뜨고 가라앉으면서 그 함유 성분이 추출된다. 이러한 운동을 ‘점핑’이라고 하며, 찻주전자는 그 점핑이 잘 이루어지는 둥그런 형태가 좋은 것이다.찻잔17세기 후반에 중국에서 티와 함께 전해진 다완(茶碗)은 아주 작은 찻잔으로 처음에는 받치는 접시도 없었다. 그 뒤 찻잔을 받치는 목제 접시와 찻잔과 같은 도자기의 받침 접시가 생겼고, 찻잔의 형태도 약간 커졌다. 18세기 초에 이르면서 지금과 같은 손잡이가 달린 찻잔이 런던에서 탄생되었다. 이 찻잔은 도자기 맥주잔을 본뜬 것으로 손잡이가 양쪽에 달린 것과 한 쪽에만 달린 것의 두 종류가 있었다. 그런데 귀족 사회의 티타임에서는 손잡이가 있는 찻잔은 캐주얼한 용도로, 손잡이가 없는 찻잔은 격식을 차리는 데 사용되었다. 티 문화에서는 역시 동양의 역사적인 배경을 중요시하는 풍조가 있었다. 18세기 말에는 찻잔이 더욱더 커졌고, 손잡이가 없이는 들기도 불편해지면서 한쪽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변화하였다……핫 워터 저그홍차를 마시는 테이블에는 찻주전자 외에도 뜨거운 물을 넣은 핫 워터 저그(hot water jug)라는 주전자를 놓는다. 이 뜨거운 물로 농도를 조절해 홍차의 맛을 기호에 맞게 마시는 것이다. 홍차는 다른 음료와는 달리 기호에 맞는 맛을 찾아 고수할 수 있고, 그 맛으로 만들어 마시는 행위가 허용된다. 만약에 어린 아이나 몸 상태에 따라 진한 홍차를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대접을 받은 첫 잔째의 홍차이더라도 핫 워터 저그에 있는 물을 자신의 찻잔에 부어 알맞은 농도로 희석해 먹으면 된다……케이크 스탠드호텔이나 카페에서 애프터눈 티를 주문하면, 3단으로 된 케이크 스탠드(cake stand)에 티 푸드가 담겨 나올 때 있다. 케이크 스탠드는 보통 맨 위의 단에 케이크, 가운데 단에 구운 과자인 스콘, 맨 아래의 단에 샌드위치가 놓인다. 그런데 그 위치가 바뀌었더라도 먹는 방법은 소금기가 있는 샌드위치,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는 스콘, 마지막으로 비스킷이나 과자 순으로 먹는다.……_ 중에서
상처 입은 신앙
분도출판사 / 토마시 할리크 (지은이), 오민환 (옮긴이) / 2018.07.05
16,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토마시 할리크 (지은이), 오민환 (옮긴이)
『하느님을 기다리는 시간』에서 신앙과 불신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토마시 할리크의 또 다른 작품 『상처 입은 신앙』이 출간되었다. 『상처 입은 신앙』은 부활한 예수에게 꿰뚫린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 달라고 하는 토마스 사도의 의심을 모티브로 삼아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과 그로 인한 신앙의 상처에 대해 논한다. 예수에게 상처를 보여 달라고 말할 용기, 예수의 십자가 고통과 죽음, 그 어두운 밤을 지난 부활이 우리의 신앙 여정에 주는 의미에 대해 말한다. 1. 상처 입은 자들의 문 2. 간극 없이 3. 마음의 신비 4. 성전 휘장이 찢어지다 5. 춤추는 신 6. 어린양의 경배 7. 그리스도의 성흔과 용서 8. 벽을 두드리는 소리 9. 몸 10. 아름다운 신부, 가엾은 교회 11. 진리의 장소 12. 베로니카의 베일에 새겨진 얼굴 13. 변화된 상처들 14. 마지막 행복 선언“신앙을 위해서는, 토마스 사도의 불신이 믿는 제자들의 신앙보다 우리에게 더욱 유익합니다.” _대 그레고리우스 상처를 보여 주시오 토마스 사도가 “내가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눈으로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고, 또한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라고 말하자 부활한 예수는 ‘내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 보라’고 친절하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 준다. 그런 다음 ‘보지 않고도 믿는 이는 복되다’ 하고 이른다. 상처를 보여 달라고 하는 토마스 사도의 요구는 불신과 의심의 상징으로 남겨졌다. 토마스 사도는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는 딱한 사람일 뿐일까? 그런데 지금 내 눈앞에 예수가 나타난다면 ‘상처를 보여 주시오’라고 용기 있게 말할 수 있을까? 토마스 사도의 이 요구는 사실 우리 모두가 품고 있지만 불신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 숨기고 있는 의문이 아닐까? 우리는 상처 없이 깨끗한, 밝은 빛에 싸여 환상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예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부활한 예수에게 상처를 보여 달라고 하는 용기와 그 처참한 상처를 보고 만지는 것이 바로 참신앙의 시작이다. ‘신이 죽은’ 어두운 밤 속에 의심하고 묻기를 반복하다 고통의 증거인 상처를 만지는 사람만이 부활한 예수를 알아볼 수 있다. 토마스 사도는 그 상처를 보고서야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한다. 상처 없는 신앙 토마시 할리크는 ‘상처 없는 신앙’이 환상임을 증명한다. 예수 자신도 상처 입었다. 십자가 죽음의 고통스러운 밤을 지났다. 저자는 신앙의 위기 혹은 의심이 신앙이 살아 있는 증거라고 말한다. 흠 없는 신앙, 고통을 지나지 않은 신앙은 환상이며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신앙이 살아 있는 한, 신앙은 늘 상처 입고, 위기가 내던져지고, 가끔은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우리 신앙은 ? 좀 더 가볍게 말해 지금까지의 신앙 형태는 ? 다시 깨어나기 위해 냉담해질 때가 있다. ‘못 자국들’을 볼 수 있는 상처 입은 신앙만이 믿을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다. 십자가의 밤을 지나지 않고 심장이 꿰뚫리지 않는 신앙은 이러한 힘을 갖고 있지 않다. 눈이 멀어 본 적 없는 신앙, 어둠을 체험하지 않은 신앙은 보지 못했고 보지 못하는 이들을 결코 도울 수 없다. ‘보는 자들’의 종교, 바리사이적이고, 자기 확신에 가득 차 있고, 상처 입지 않은 종교는 빵 대신 돌을, 믿음 대신 이데올로기를, 증언 대신 이론을, 도움 대신 충고를 주고, 사랑의 자비를 보여 주는 대신 지시하고 명령한다”(229쪽). 상처를 보고 만지다 예수는 모든 작은 이와 고통받는 이를 자신과 동일시했다. “너희가 이 지극히 작은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에게 해 주었을 때마다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그러므로 상처 입은 이들, 세상과 인간의 온갖 고통은 ‘그리스도의 상처’다. 살갗이 벗겨진 피투성이 상처, 전쟁이나 기아, 테러로 인한 처참한 광경 앞에서 우리는 눈을 돌리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상처를 보고 만져야 한다. 그 상처들이 바로 예수의 상처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함으로써 믿음을 증언하는 것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이다. 누군가 교회가 제공하는 전통적인 환경, 강론, 미사와 교리에서 그리스도를 찾을 수 없다면, 그들을 위한 다른 가능성도 늘 열려 있다. 사람들이 고통받는 그곳에서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 나는 피 흘린 적도, 상처 자국도, 흉터도 없는, 상처 입지 않은 신, 이 세상에서 내내 춤만 추는 신들과 종교들을 믿지 않는다. 그것들은 오늘날 종교 시장에서 그들의 휘황찬란한 매력만 보여 주고 싶어 한다. 나의 신앙은 가파른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상처 입은 그리스도의 좁은 문을 지나 하느님께 나아갈 때, 가난한 자들의 문, 상처 입은 자들의 문을 지날 때 의심의 짐을 내려놓고 내적 확신과 고향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부자, 배부른 자, 자기 확신에 가득 찬 자, 아는 자, ‘보는 자’, ‘건강한 자’, ‘경건한 자’, ‘지혜롭고 신중한 자’는 그 문을 지날 수 없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이런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어쩌면 토마스 사도의 의심은, 과학주의와 실증주의 시대의 후손인 우리가 수시로 걸리는 의심병과 다르며 이 이야기에 우리가 성급하게 투사하는 의심과도 전혀 다른 유형의 의심일 수 있다. 사도는 결코 답답한 ‘유물론자’가 아니라 그가 ‘만질’ 수 없는 신비에 열려 있을 능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을까?토마스 사도는 비참한 최후까지 그의 스승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던 사람이었다. 그가 라자로에게 갔을 때, 예수의 말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떠올려 보자.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그는 기꺼이 십자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분의 부활 소식은 그에게 아마 수난사의 적절한 ‘행복한 결말’로 보였을 것이다. 어쩌면 그래서 그는 다른 사도들과 기쁨에 동참하기를 거부하고, 예수의 상처를 보려 했던 것이다. 토마스 사도는 ‘부활’이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것은 아닌지(1코린 1,17 참조)를 보려 했다. 그래야만 토마스 사도는 ‘나는 믿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결국 ‘의심하는 토마스 사도’가 다른 누구보다도 더 깊이 부활 사건의 의미를 파악한 것이 아닐까?
무직전생 15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은이), 시로타카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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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은이), 시로타카 (그림), 한신남 (옮긴이)
미래에서 타임슬립해서 왔다는 나이 든 자신과 만난 루데우스. 그는 미래의 자신이 걸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는 루트를 회피하기 위해, 인신의 제안에 따라 용신 올스테드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그런 가운데 루데우스는 노인이 남긴 조언을 믿고, 5년 전에 헤어진 에리스에게 편지를 보내 어떤 제안을 하는데….제15장 청년기 인신편제1화 일기 전편제2화 일기 후편제3화 각오제4화 나나호시의 가설제5화 편지, 도착하다제6화 준비제7화 준비 완료제8화 진흙탕 대 용신제9화 광검왕 대 용신제10화 에리스 그레이랫 전편제11화 에리스 그레이랫 후편제12화 호출제13화 설명막간 그렇게 광검은 칼집에 들어가다일본 현지 누계부수 100만부 돌파!!‘소설가가 되자’ 사이트 부동의 종합 랭킹 1위 작품!!광검왕이 된 에스와의 재회!!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올스테드를 찾아가는 루데우스!!미래에서 타임슬립해서 왔다는 나이 든 자신과 만난 루데우스.그는 미래의 자신이 걸었던,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는 루트를 회피하기 위해,인신의 제안에 따라 용신 올스테드를 쓰러뜨리기로 한다.그런 가운데 루데우스는 노인이 남긴 조언을 믿고,5년 전에 헤어진 에리스에게 편지를 보내 어떤 제안을 한다.“혹시 살아서 돌아올 수 있거든 못 다한 이야기를 하지요.”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루데우스와 에리스는 붉은 실로 이어져 다시 교차하기 시작하는가?!
베이킹 하다 앳 홈
중앙books(중앙북스) / 박정아 (지은이)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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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건강,요리박정아 (지은이)
수많은 후기와 조회수가 말해주는 하다앳홈표 맛보장 홈베이킹 레시피. 믿고 보는 하다앳홈 채널 속 특히 더 사랑받은 메뉴들이 있다. 이 책은 하다앳홈이 소개한 수백 개의 레시피를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순서대로 줄 세우고, 맛에 대한 평과 초보자도 쉽게 성공했다는 후기들을 고려해 총 64개의 진짜 쉽고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를 엄선해 담았다. 하다앳홈의 베스트 메뉴를 책 한 권에 일목요연하게 담았기 때문에, 더 이상 베이킹을 따라 하며 재생과 일시정지를 번갈아 누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파트를 ‘쿠키와 스콘’, ‘파이와 타르트’, ‘머핀, 파운드케이크와 브라우니, 케이크’, ‘빵’, ‘커드와 스프레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이 책 한 권이면 웬만한 기본 베이킹을 모두 만들 수 있다.Part 1 베이킹 시작하기 전에 Part 2 쿠키와 스콘 영국식 스콘 | 생크림 스콘 | 버터밀크 비스킷 | 마들렌 | 피낭시에 | 쇼트브레드 | 두 가지 맛 사블레 | 비스코티 | 오트밀 쿠키 | 코니시 페어링 | 통밀 초코칩 쿠키 | 그레이엄 크래커 | 아몬드 튀일 Part 3 파이와 타르트 호두 타르트 | 레몬 타르트 | 에그 타르트 | 애플 파이 | 펌킨 파이 | 대추야자 크럼블 파이 | 복숭아 갈레트 | 블루베리 코블러 +plus recipe 복숭아 코블러 Part 4 머핀, 파운드케이크와 브라우니 바닐라 머핀 | 블루베리 머핀 | 플레인 파운드케이크 | 리츠 칼튼 레몬 파운드케이크 |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 브라우니 | 병아리콩 브라우니 Part 5 케이크 허니 케이크 | 아몬드 케이크 | 당근 케이크 +plus recipe 노오븐 비건 당근 케이크 |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plus recipe 레몬 쉬폰 케이크 | 초콜릿 케이크 | 빅토리아 케이크 | 오렌지 케이크 | 애플 덤프 케이크 | 올리브오일 케이크 | 치즈케이크 | 레몬 크럼블 치즈케이크 | 바스크 치즈케이크 | 티라미수 | 크리스마스 케이크 Part 6 빵 쌀 식빵 | 통밀빵 | 모닝빵 | 오트밀 브레드 | 비어 브레드 | 아이리시 소다 브레드 | 플랫 브레드 Part 7 커드와 스프레드 레몬 커드 +plus recipe 오렌지 커드 | 오렌지 마멀레이드 | 밀크티 스프레드 | 그린티 스프레드 | 밤 스프레드 | 펌킨 버터 | 레몬&딜 버터 +plus recipe 캐슈 버터 | 리코타 치즈“이토록 쉽고, 맛있는 베이킹이라니!” “이제껏 만든 베이킹 중 최고! 달지 않아 기족들이 더 좋아해요!” 수많은 후기와 조회수가 말해주는 하다앳홈표 맛보장 홈베이킹 레시피 계량 1g만 잘못해도, 조금만 더 휘저어도…. 영상에서 보던 폭신폭신한 식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시커멓게 그을린 숯덩이만 남는 베이킹. 누구나 한 번쯤 달콤한 쿠키나 케이크를 내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다짐으로 그친다. 아마 베이킹에 도전했다 장렬하게 실패했다는 주변 경험담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초보 홈베이커는 수많은 실패를 거름 삼아 내공을 쌓는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아니다. 여기 초보자도 단박에 성공적인 베이킹의 길로 이끈다는, 맛보장 홈베이커가 있다. 바로 구독자 24만의 홈베이킹 유튜버 하다앳홈이다. 홈베이커들 사이에서 하다앳홈이 얼마나 ‘믿고 보는’ 채널인지는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안다. “생애 첫 베이킹인데 사 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인생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달지 않아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네요.”, “선물했더니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등 매 영상에 수많은 감사 인사와 찬사로 빼곡하다. 홈베이킹 유튜버는 많다. 베이킹 영상은 더더욱 많다. 그렇다면 수십만 팔로워들이 하다앳홈을 선택한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하다앳홈은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일명 ‘가정식 베이킹’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구하기 어렵고,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도구까지 챙겨야 하는 레시피들은 사양한다. 손이 많이 가는 공정 또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줄이거나 생략한다. 만들기 복잡하고 어려운 베이킹은 한 번 해 먹고 다신 찾지 않을 메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레시피를 공개하기 전 레시피를 고치고 또 고치며 공정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재료의 황금 비율을 찾는다. 하다앳홈 채널에 초보자들의 성공 후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그간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메뉴 64가지를 엄선해 담은 하다앳홈의 첫 번째 베이킹 레시피북이다. 유튜브 레시피를 고스란히 정리해둔 단순한 아카이브가 아니다. 기존 레시피를 몇 번의 검증 과정을 거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오차 없는 레시피로 완성시켰고, 영상에는 담지 못했던 베이킹 팁을 꼼꼼하게 담아 한 권의 책으로 공개한다. 홈베이커라면 소장해야할 단 한 권의 레시피북! 빵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요리에 관심 좀 있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한두 번쯤 베이킹은 시도해봤을 테다. 그리고 쓴맛도 함께 맛봤을 것이다. 담당 에디터 또한 그 수많은 사람 중 하나였다. 우연히 하다앳홈 채널을 보기 전까지 말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레몬 파운드케이크는 만드는 과정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댓글에는 ‘최고의 파운드케이크’라는 찬사가 가득했다. 순간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 주 주말, 아주 오랜만에 오븐을 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뽀얀 글레이즈를 올린 파운드케이크를 한입 베어 무니 레몬의 상큼한 맛과 향이 입안에 가득했다. 묵직한데 퍽퍽하지 않고 촉촉했다. 파운드케이크의 속살에서 은은하게 레몬 향이 감돌았다. 영상의 제목대로, 냄새까지 맛있는 파운드케이크였다. 역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베이킹 하다 앳 홈] 속에 이러한 맛보장 레시피들을 추려 담았다. 겉바속촉 영국식 스콘부터 부드럽고 진한 맛의 에그 타르트, 향긋한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달콤촉촉한 당근 케이크…. 영상의 조회수, 후기, 난이도까지 고려해 엄선하고 또 엄선했다. 따라 해보면 생각보다 쉬운 과정에 놀라고, 유명 베이커리 못지않은 맛에 놀랄 것이다. 홈베이킹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물론 진짜 맛있는 베이킹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소장하기를 바란다. 수십만 구독자에게 사랑받은 64가지 인기 메뉴 믿고 보는 하다앳홈 채널 속 특히 더 사랑받은 메뉴들이 있다. 이 책은 하다앳홈이 소개한 수백 개의 레시피를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순서대로 줄 세우고, 맛에 대한 평과 초보자도 쉽게 성공했다는 후기들을 고려해 총 64개의 진짜 쉽고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를 엄선해 담았다. 하다앳홈의 베스트 메뉴를 책 한 권에 일목요연하게 담았기 때문에, 더 이상 베이킹을 따라 하며 재생과 일시정지를 번갈아 누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파트를 ‘쿠키와 스콘’, ‘파이와 타르트’, ‘머핀, 파운드케이크와 브라우니, 케이크’, ‘빵’, ‘커드와 스프레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이 책 한 권이면 웬만한 기본 베이킹을 모두 만들 수 있다. 내가 만든 거 맞아? 카페 부럽지 않은 맛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대충 반죽하고 대충 잘라서 구웠는데 파는 것보다 맛있다!’ 조회수 162만 회에 달하는 영국식 스콘의 후기다. 영국식 스콘뿐만이 아니다. 바삭바삭한 타르트지에 진한 커스터드 크림을 꽉 채운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 버터 향이 그득한 겉바속촉 마들렌, 달지 않아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는 호두 타르트 등 영상에는 모두 공통적인 댓글이 있다.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 홈베이킹 레시피는 어중간하게 맛있어서는 안 된다. 만드는 시간과 노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괜찮네?’ 정도라면 금세 홈베이킹할 의지를 잃고 카페나 빵집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하다앳홈 레시피는 정말 ‘따라 할 맛’ 나는 베이킹이다. 검증, 또 검증! 누가 따라 해도 오차 없는 레시피 베이킹은 0.1g의 재료가 맛과 식감을 바꿀 수 있는 섬세한 요리다. 재료들 간의 화학 작용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홈베이킹에 실패하고, 시도해보길 꺼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분명 베이킹은 무턱대고 시도하면 망하기 쉬운 요리가 맞다. 그래서 하다앳홈은 홈베이킹을 시작하기 전 두 가지 저울을 갖추라 권한다. 하나는 일반 저울이고, 나머지는 0.01g까지 측정되는 전자 정밀저울이다. 그 두 가지 저울을 이용해 레시피에서 알려주는 재료의 양을 ‘제대로’ 계량하라고 한다. 그러면 상상했던 ‘바로 그 맛’이 된다. 책 속 모든 레시피는 영상에서 공개한 재료와 조리과정을 검증하고 또 검증해 누구나 따라 해도 같은 맛을 내는 오차 없는 레시피로 담았기 때문에 책 속의 정확한 재료 계량과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홈베이킹에 실패할 일은 없을 것이다. 홍차에도,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하다앳홈표 티푸드 “오늘 만든 촉촉한 허니 케이크에는 달큼한 꿀 향이 매력적인 로네펠트의 실버 라임 블로썸을 준비했어요.” 하다앳홈 영상은 그날 만든 베이킹에 향긋한 차 한 잔을 곁들이며 끝을 맺는다. 소문난 홍차 덕후답게, 하다앳홈이 소개하는 레시피들도 스콘, 마들렌, 레몬 타르트, 빅토리아 케이크 등 티푸드들이 많다. 책 속에도 따뜻한 차나 커피 한 잔에 잘 어울리는 레시피들을 담았다. 한가로운 주말, 끌리는 메뉴 하나를 만들어 소박한 홈카페를 열거나 스콘과 쿠키, 케이크로 3단 트레이를 가득 채우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집에서 고급 호텔 못지않은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유방암 완치 설명서
헬스조선 / 조영업,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지은이)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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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건강,요리조영업,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지은이)
국내 최고의 유방암 명의가 알려주는 유방암 예방·치료 바이블. 유방암 자가진단부터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방법,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는 최신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뿐 아니라 치료 이후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도 가득 수록했다. 유방복원성형술, 임신과 출산, 일상생활을 원활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운동과 영양, 혹시 모를 재발의 위험을 줄이는 관리법까지 담았다. 그동안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이 궁금해하던 것들이 모두 해소될 것이다. 머리말_ 함께하면 유방암도 두렵지 않다 추천사_ 정현철 01. 유방암, 알면 잡힌다 유방암은 어떤 암인가? - 여성 25명 중 1명에게 발병하는 유방암 - 유방암 환자 10명 중 7명은 40~50대! - 유방은 어떻게 생겼나? - 유방암의 종류 - 다행히 유방암의 완치율은 90%가 넘는다 왜 유방암에 걸리는 걸까? - 유방암의 위험 인자는 무엇일까 - 유전적 요인보다 중요한 가족력 02. 유방암 진단은 어떻게 할까? 유방암의 진단은 어떻게 이뤄질까? -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 - 멍울이 만져진다고 모두 유방암은 아니다 - 집에서 한 달에 한 번 자가검진을 하자 -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자 유방암, 맞춤형 치료 계획 세우기 - 치료를 위한 정밀 검사 받기 - 유방암의 병기 판정하기 - 유방암의 분자아형 확인하기 - 맞춤형 치료 계획 세우기 [유방암 극복 수기 사례 ] 이 또한 지나가리라 03. 유방암, 이렇게 치료한다! 수술, 유방암 치료의 첫걸음 - 수술은 유방암 치료의 시작이다 - 유방절제술 - 겨드랑이 림프절제거술 - 유방재건술(유방복원성형술) - 수술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유방암 수술 후 팔 운동 - 유방암 수술 후 마사지 - 인조유방에 대해 알아보자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 방사선, 두려워하지 말자 - 방사선치료를 받는 기간 - 어떤 과정을 거쳐 방사선치료를 받을까? - 새로운 방사선치료 기법 - 방사선치료는 어떤 부작용이 있나 유방암의 항암약물치료 - 항암약물치료를 꼭 받아야 할까? -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기간과 과정 - 대표적인 항암제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 - 유방암의 항호르몬치료 - 항호르몬치료의 부작용, 갱년기 증상의 관리 - 유방암의 표적치료 [유방암 극복 수기 사례 ] 제2의 인생, 그 시작 04. 치료 이후의 삶과 재발 관리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언제 일상생활로 복귀하나 - 평생 관리해야 하는 림프 부종 - 치료 이후의 정기검진 - 운동 관리는 어떻게 할까? - 영양 관리는 어떻게 할까? - 임신과 출산 - 부부생활 혹시 재발하지는 않을까? - 재발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조기 발견 - 재발의 종류 - 재발의 진단 - 재발에 따른 치료 [유방암 극복 수기 사례 ] 지나고 보니 모두 감사한 일뿐 부록 저자 및 베스트 유방암팀 소개국내 최고의 유방암 명의가 알려주는 유방암 예방·치료 바이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만여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00년에 6,237명으로 집계된 유방암 환자가 2014년에는 21,484명에 이르렀다. 국내 전체의 암 발생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유방암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유방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다. 흔히 알려진 멍울이나 통증이 나타나 병원을 찾으면 이미 유방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또한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 따라 유형이 상세히 나뉘는 암이다. 따라서 유방암은 그 어떤 암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유방에 나타나는 변화를 감지하고, 정기적인 병원검진으로 무증상의 조기 유방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료 후에는 환자 개인에 맞춰 암을 치료할 수 있다. 소리 없이 빠르게 증가하는 유방암을 잡기 위해 국내 최고의 유방암 명의로 평가받는 조영업 교수와 최강의 연세암병원 유방암팀이 나섰다. 유방암 자가진단부터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방법,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는 최신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뿐 아니라 치료 이후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도 가득 수록했다. 유방복원성형술, 임신과 출산, 일상생활을 원활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운동과 영양, 혹시 모를 재발의 위험을 줄이는 관리법까지 담았다. 그동안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이 궁금해하던 것들이 모두 해소될 것이다. 한국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완전 정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가이드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게 발생하는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하며, 세계 여성암 중에선 1위를 차지한다. 발병 증가율도 세계 1위에 달하고, 국내에서 전체 암 발생률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에 비해 유방암만은 예외적으로 매년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재발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아 위험한 암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5년 전체 생존율은 91.2%에 이른다. 특히 조기 유방암으로 분류되는 환자들의 생존율은 놀랍기까지 하다. 0기 환자는 98.3%, 1기 환자는 96.6%, 2기 환자는 91.8%에 달하는 생존율을 보인다. 수술 기술과 치료 방법이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 조기 발견을 하고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누구나 유방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의 조영업 교수와 의료진이 출간한 [유방암 완치 설명서]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유방암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예방 및 치료 바이블이다. 조영업 교수는 국내 최고의 유방암 명의로 손꼽히며 유방암 치료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크나큰 명성을 떨치고 있다. 더불어 ‘완벽한 치료, 완벽한 재건’을 모토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진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의 유방암팀이 그동안의 진료 경험과 전문 지식을 모두 담았다. 유방암의 원인과 자가진단 방법, 병기 및 분자아형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세히 담아 유방암의 복잡한 치료 단계를 쉽게 설명한다. 또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상세한 치료법과 일상생활 속 관리법까지 수록했다. 특히, 생존율이 높은 만큼 치료 이후에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술 이후의 유방복원성형술, 임신과 출산, 운동, 마사지, 재활, 영양 등의 정보를 담는 데도 신경 썼다. 이 책을 통해 삶을 위협하는 유방암을 이겨내보자.
군주론
현대지성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김운찬 (옮긴이)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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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소설,일반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김운찬 (옮긴이)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하려면 때로는 권모술수를 써야 하며, 사악한 행위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정리되며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용어를 낳은 이 사상은, 종교와 윤리를 중시하던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교황청은 『군주론』을 금서로 지정했지만, 많은 지도자가 앞에서는 비난하면서도 뒤로는 몰래 이 책을 탐독했다. 하지만 『군주론』은 단지 잔혹한 통치를 옹호하려고 쓴 책이 아니었다. 당시 이탈리아는 크고 작은 나라들로 분열되어 서로 싸웠고, 강대국의 침략에 번번이 시달렸다. 이 책에는 강력한 군주가 등장해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외세의 지배에서 해방하기를 바라는 마키아벨리의 열망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금기를 깨고 ‘현실정치’의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근대 정치학의 토대를 다진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시 유럽의 정세와 사회상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고, 군주(리더)가 갖추어야 할 살아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실전에서 살아남은 날것의 지식” 그대로를 전하기에, 지난 500년간 통치자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이끄는 위치에 선 리더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책”으로 읽혔다.『군주론』을 읽기 전에 헌사 |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위대하신 로렌초 데 메디치께 인사를 드립니다 01장 | 군주국의 종류는 얼마나 많으며 어떤 식으로 획득하는가 02장 | 세습 군주국에 대하여 03장 | 혼합 군주국에 대하여 04장 |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한 다리우스의 왕국은 왜 그가 죽은 뒤 후계자들에게 맞서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05장 | 점령되기 전 자신의 법률에 따라 살았던 도시나 군주국은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가 06장 | 자신의 무력과 역량으로 획득하는 새 군주국에 대하여 07장 | 다른 사람의 무력과 행운으로 획득하는 새 군주국에 대하여 08장 | 사악함으로 군주가 되는 사람들에 대하여 09장 | 시민 군주국에 대하여 10장 | 모든 군주국의 힘은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가 11장 | 교회 군주국에 대하여 12장 | 군대의 종류는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용병에 대하여 13장 | 지원 군대, 혼합 군대, 자국 군대에 대하여 14장 | 군대와 관련하여 군주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5장 |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찬받거나 비난받게 만드는 것들에 대하여 16장 | 너그러움과 인색함에 대하여 17장 | 잔인함과 자비로움에 대하여 그리고 사랑받는 것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보다 나은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18장 | 군주는 어떻게 신의를 지켜야 하는가 19장 | 경멸과 증오를 피하는 것에 대하여 20장 | 요새를 구축하는 일과 군주가 매일 하는 많은 일은 유익한가 아니면 무익한가 21장 | 군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2장 | 군주가 곁에 데리고 있는 관리들에 대하여 23장 | 아첨꾼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24장 | 왜 이탈리아 군주들은 나라를 잃었는가 25장 | 행운은 인간사에서 얼마나 강하고, 인간은 행운에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가 26장 | 이탈리아를 장악하여 야만인들로부터 해방하라는 권고 미주 해제 | 김운찬 마키아벨리 연보‘움베르토 에코의 제자’ 김운찬 교수의 이탈리아어 원전 완역본 냉엄한 현실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처세술과 리더십 ★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MIT, 서울대 필독서! ★ “우리는 마키아벨리에게 큰 빚을 졌다.” _프랜시스 베이컨 필사본이 떠돌 때부터 논란거리였고, 출간 뒤에는 “악마의 사상”이라 비난받으며 교황청 금서로 지정된 책. 하지만 지금은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MIT, 서울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의 필독서이면서 『타임』과 『뉴스위크』가 “세계 100대 도서”로 선정한 책. 역사상 『군주론』처럼 극단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는 문제작도 드물다.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하려면 때로는 권모술수를 써야 하며, 사악한 행위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정리되며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이라는 용어를 낳은 이 사상은, 종교와 윤리를 중시하던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교황청은 『군주론』을 금서로 지정했지만, 많은 지도자가 앞에서는 비난하면서도 뒤로는 몰래 이 책을 탐독했다. 하지만 『군주론』은 단지 잔혹한 통치를 옹호하려고 쓴 책이 아니었다. 당시 이탈리아는 크고 작은 나라들로 분열되어 서로 싸웠고, 강대국의 침략에 번번이 시달렸다. 이 책에는 강력한 군주가 등장해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외세의 지배에서 해방하기를 바라는 마키아벨리의 열망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금기를 깨고 ‘현실정치’의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근대 정치학의 토대를 다진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시 유럽의 정세와 사회상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고, 군주(리더)가 갖추어야 할 살아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실전에서 살아남은 날것의 지식” 그대로를 전하기에, 지난 500년간 통치자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이끄는 위치에 선 리더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책”으로 읽혔다. 역사와 언어 지식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군주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움베르토 에코의 제자이자 단테의 『신곡』을 완역한 김운찬 교수가 이탈리아어 원문을 충실하게 옮기고 방대한 역주와 깊이 있는 해제를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해 권력의 속성뿐 아니라 역사와 인간의 심리, 처세술, 리더십 등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다. “500년의 간극을 뛰어넘어 마키아벨리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움베르토 에코의 제자’ 김운찬 교수가 원전을 완역한, 인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군주론』 고전은 어떤 판본을 누가 번역하느냐에 따라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의 『군주론』은 영어판이나 일어판을 중역하지 않고 이탈리아어 원전을 직접 우리말로 옮긴 완역본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단테의 『신곡』과 『향연』을 비롯해 이탈리아 고전을 꾸준히 소개해온 김운찬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정치학의 영역 안에서 다루어졌던 『군주론』을 인문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도전이다. 두 언어 사이에는 통사 구조나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500여 년 전의 글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이라 세심한 주의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역자는 직설적이고 본질에 집중하는 원문의 의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글에 함축된 의미를 새롭게 찾고자 공을 들였다. 또한 고전은 원어의 의미와 역사적 사건 및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방대한 역주(각주, 미주)와 깊이 있는 해제를 덧붙였다. 이를 통해 독자는 500년이라는 간극을 뛰어넘어 마키아벨리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권모술수의 교본인가 근대 정치의 교과서인가” 어제의 교황청 금서, 오늘의 하버드 필독서 『군주론』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나는 이 책이 정치인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주장은 지금도 유용하다. 세월이 흘렀지만 인간의 정신은 달라지지 않았고, 국가들의 행위에도 본질적인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어느 박사 학위 논문의 서두에 담긴 내용이다. 논문을 쓴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의 주범이자 히틀러와 함께 악명 높은 독재자로 알려진 무솔리니다. 그가 이토록 칭송하면서 논문의 주제로 삼기까지 한 책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 역사상 『군주론』만큼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킨 저술은 드물다.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통치자는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되며, 필요하다면 잔인하고 교활한 술수까지 활용하라고 권유한다. 이는 당시 종교와 윤리 규범에 완전히 반하는 내용이라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런 이유로 필사본이 나돌 때부터 비난을 받았던 『군주론』은 결국 출간 27년 뒤인 1559년에 “악마의 책”이라는 오명을 입고 교황청 금서로 지정되었다. 훗날 그의 이름을 딴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는데, 이는 국가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이나 방법도 허용해야 한다는 정치사상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대해 다양한 반론이 제기되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마키아벨리는 군주제가 아니라 민주 공화제를 옹호했다는 의견이다. 이런 맥락에서 루소는 『사회계약론』을 통해 그가 군주를 가르치는 척하면서 실은 백성에게 교훈을 주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군주론』은 정치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도덕과 통치 행위를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냉철하고도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근대 정치의 새 지평을 연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500년간 수많은 리더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 처세술, 리더십 그리고 균형 잡힌 현실 감각… 냉엄한 현실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2세(1712-1786)는 『군주론』을 “인간성을 파괴하는 책”이라고 비판하면서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을 썼다. 하지만 실제로 그의 통치 방식은 『군주론』에서 말하는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는 『군주론』을 가리켜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인간이 하고 있는 일”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책이라고 한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을 떠오르게 한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군주론』은 세상에 나온 뒤 수많은 권력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도 이 책을 탐독했고, 『군주론』 연구로 박사 학위까지 받은 무솔리니는 물론 미국 대통령 존 애덤스, 독일의 히틀러, 소련의 레닌, 쿠바의 카스트로 등 많은 권력자가 이 책을 곁에 두었다. 미국 외교 정책의 이론적 뿌리가 『군주론』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얇은 책이 왜 그토록 오랫동안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리더들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을까?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가 크고 작은 나라들로 나뉘어 서로 힘겨룸하면서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았다. 피렌체 정부의 외교 업무를 담당하며 여러 나라를 방문해 수많은 지도자를 만났고, 공직에서 쫓겨나 생계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당시 유럽의 정세와 사회상을 낱낱이 파악했고, 정치와 권력의 속성뿐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이처럼 ‘실전에서 살아남은 날것의 지식’을 풀어냈기에, 책을 읽다 보면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냉철한 현실 감각과 생생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군주론』은 정치 현실의 민낯을 파헤칠 뿐만 아니라 역사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성찰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역사적 사례를 스승으로 삼아 당면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마키아벨리의 역사관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책에서 고대 그리스-로마와 중세의 통치자들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을 자주 인용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역사를 통해 배운 지식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군주에게 역사서를 읽으라고 권한다. 『군주론』은 사람의 심리와 삶의 현실, 처세술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민중의 심리를 적나라하고 직설적인 어조로 비판하며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누군가를 이끌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충고와 지침을 제시한다. 이런 내용은 군주뿐 아니라 국민주권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기도 하다.군주에게 은혜를 얻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가진 귀중한 것이나 군주가 좋아할 만한 것을 가지고 군주를 알현하려 합니다. 따라서 말, 무구(武具), 금실 직물, 보석을 비롯해 군주의 위엄에 걸맞은 장식물을 군주에게 선물합니다. 저 또한 전하께 헌신한다는 증거를 보여드리면서 저 자신을 바치고 싶은데, 제가 가진 것 중에서 위대한 인물들의 행위에 대한 지식만큼 귀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옛일을 기록한 책을 꾸준히 읽고 근래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쌓은 지식입니다. 이제 저는 오랫동안 근면하게 연구하고 검토한 내용을 얇은 책으로 정리해서 전하께 올립니다. -헌사 사람들을 다룰 때는 달래거나 억눌러야 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가벼운 피해를 입으면 복수하지만 엄청난 피해 앞에서는 복수할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려면 그들이 복수를 꾀하지 못할 만큼 크게 주어야 합니다. - 3장 그러므로 나라를 점령할 때는 반드시 해야 하는 공격을 모두 검토하고, 단번에 행하며, 날마다 새로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혜택을 베풀면 그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심함 때문에 혹은 잘못된 충고 때문에 그와 다르게 하는 사람은 언제나 손에 칼을 들고 있어야 하며, 신민들을 믿고 의지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모욕이 지속되면 신민들이 절대로 그에게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욕을 주어야 한다면 그 맛을 덜 느끼고 기분이 덜 상하도록 한꺼번에 가해져야 하며, 혜택은 그 맛을 더 잘 느끼도록 조금씩 베풀어야 합니다. - 8장
행복한 기억이 그곳에 있었다
메이트북스 / 김용일 (지은이)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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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소설,일반김용일 (지은이)
'집'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용일 화백이 그간 완성한 그림들에 글을 덧붙여 아름다운 한 권의 에세이를 펴냈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작품 곳곳에는 '추억의 집'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 있는 듯하면서도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 색들이 스며들어 있다. 내 고향의 집을 주제로 한 정감 있는 100여 점의 그림과 글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서로 힘이 되며 자라온 시간이, 함께하면 두려울 것이 없었던 용기가,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내 추억이, 내 모든 것이 내가 그리는 집에 있어서 고향의 집들을 그린다고 말한다. 이 책의 아름다운 그림과 글들을 보면서 내가 살던 고향을 아련하게 되돌아보자.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이 책을 통해 그 옛날의 그 집 대문으로 들어서자.지은이의 말_ 좋은 사람, 좋은 기억, 행복한 추억 1장 모모전파사 창기네 식육식당 제창이네 집 신작로_서부정류장 숭산댁네 숙이네 뒤안 미근 이모네 용범이네 집 현일이네 집 병렬이네 사랑방 결화네 집 호우네 사랑방 창우네 집 동희네 집 우리 할매 집 안금 뒷산 달호형네 집 동례마을 강진이네 집 모모전파사 동봉이네 집 2장 만기네 집 율리 만기네 집 종재네 집 용당소 자전거빵 용진이형네 집 신작로_삼흥소리사 천일상회 경숙이와 재명이네 집 명자네 집 인범이네 집 남도네 집 문호네 집 성진이네 집 희수형네 집 순민이네 집 구야네 뒤안 자하마을 동덕이형네 집 재영이네 집 큰이모네 3장 신작로_쌍쌍식당 신작로_쌍쌍식당 몽석리의 가을 양지담마을 동철이형네 집 동록이네 집 제균이네 집 생초 진열이네 집 신작로_현대건재사 연희네 집 대초리 경숙이네 집 현숙이네 집 안담 동영이네 집 금대네 집 안금 동용이네 내촌댁네 은아네 집 진구형네 집 안담마을 가조상회 4장 우리 외할매 집 수월리 성구형네 집 숭실다방 창림이네 방앗간 홍이네 집 중현이네 집 샛담마을 도산 종석이네 집 재욱이네 집 주야네 집 만기네 광 신작로_첫 번째 이야기 경환이네 집 기와골집 원규네 집 화신당 약방 뒷집 또선이네 영환이네 집 기정이네 집 미양이네 집 우리 외할매 집그림으로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다! ‘집’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용일 화백이 그간 완성한 그림들에 글을 덧붙여 아름다운 한 권의 에세이를 펴냈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작품 곳곳에는 ‘추억의 집’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 있는 듯하면서도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 색들이 스며들어 있다. 내 고향의 집을 주제로 한 정감 있는 100여 점의 그림과 글이 일상에 지친 독자들을 따뜻함으로 감싸줄 것이다. 저자는 서로 힘이 되며 자라온 시간이, 함께하면 두려울 것이 없었던 용기가,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내 추억이, 내 모든 것이 내가 그리는 집에 있어서 고향의 집들을 그린다고 말한다. 이 책의 아름다운 그림과 글들을 보면서 내가 살던 고향을 아련하게 되돌아보자.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이 책을 통해 그 옛날의 그 집 대문으로 들어서자.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고향이 있고, 고향의 사람들이 있고, 며칠을 풀어놓아도 모자랄 추억담이 있다. 힘들거나 지칠 때 고향의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타향에서 나이 먹어가며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지만 늘 내 마음속 그 자리에 그대로 변함없이 있어주어 고마운 고향. 잘살아보겠다고 고향을 떠나지만 막상 떠나서 살아보니까 생각만큼 즐겁지 않은 나날들. 그렇다. 행복한 기억은 고향에 있었다. 고향은 단순히 과거를 떠올리는 곳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고향의 집들을 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향은 나라는 한 사람이 만들어진 곳이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 곳이다. 고향은 현재의 내가 어떤 모습이든, 어떻게 살아가고 있든 그냥 ‘나’ 자체로 받아들여지는 곳이다. 뭔가에 쫓기기라도 하듯 나를 몰아붙이고,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겹다면 이 책이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아름다운 그림 100여 점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고향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고향은 우리에게 여전히 특별하다. 이 책을 넘기다 보면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문 열고 나오실 것만 같고, 이제는 세상을 떠난 그 친구가 내 이름을 부를 것만 같고, 슈퍼 앞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건강하고 행복했던 예전의 나로 돌아간 듯할 것이다. 나이 먹어가며 이런저런 일들로 힘들고 지쳐 있다면 그를 안정시켜주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공간으로 어린 시절 고향만 한 곳이 없다. 저자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4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도, 저자의 추억거리가 신기하게 들릴 10~30대의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값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좋은 사람, 좋은 기억은 행복한 추억이 되어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 누군가에게 나의 어린 시절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 내 곁에 누가 자리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의 ‘외할매’ 이야기에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면,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하늘이 보고 싶어졌다면, 친구들과 만들어 먹던 밀껌의 맛이 궁금해졌다면 이 책의 모든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행복한 기억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5일장이 열리는 마상리의 오후가 시끌벅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