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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2
민음사 / 토머스 하디 글, 정종화 옮김 /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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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토머스 하디 글, 정종화 옮김
토머스 하디의 대표작이자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고전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토머스 하디의 『테스』가 2권에 걸친 완역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된 『테스』는 기존의 축약본과 달리 Tess of the D\'Urbervilles: A Pure Woman(Modern Library Classics)을 완역하여 출판당시 사회적 관행을 정면고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테스』는 출간 당시의 사회적·종교적 관행에서는 용납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아 초판 발행 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테스가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이나, 그 아이에게 직접 세례하는 것 등이 당시의 인습과 사회에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토머스 하디는 대담하게도 그런 테스를 ‘순수한 여인’이라 부르며 내면의 순수함과 정신적 순결을 강조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불합리한 종교적, 사회적 관행을 정면으로 고발하였다. 이러한 작품의 영향력으로 『테스』는 20세기 현대문학으로 발돋움하면서 영국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테스』는 뛰어난 작품성과 사회적 영향력으로 소설 출판 초기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도록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 소설은 연극, 영화, 오페라,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되었다. 고전 『테스』는 시간을 거슬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도 여전한 영향력으로 남아 있다. 비극적 운명의 대명사가 된 ‘테스’ 불합리한 인습과 도덕적 편견에 희생되는 그녀의 일생을 통해 사회의 이중성과 편협한 가치관을 과감하게 폭로한 영원한 걸작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토머스 하디의 『테스』(Tess of the D\'Urbervilles)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05?206)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91년 처음 출간된 후 일 년 만에 초판본 1천 부의 스물세 배가 넘게 판매되는 등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일반 독자들이 이렇듯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준 반면, 교회와 보수적 비평가들은 한목소리로 하디를 비난했다. 테스가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이나, 그 아이에게 직접 세례하는 것 등이 당시의 인습과 사회에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던 것이다. 실제로 이 소설이 출간 전에 잡지에 실릴 때도 테스가 알렉에게 유린되는 장면이나 그녀가 아기를 세례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토머스 하디는 대담하게도 그런 테스를 ‘순수한 여인’이라 부르며 내면의 순수함과 정신적 순결을 강조하였고, 빅토리아 시대의 불합리한 종교적, 사회적 관행을 정면으로 고발하였다. 이러한 하디의 용감하고 부단한 시도가 이 작품을 19세기 근대 문학에서 20세기 현대 문학으로 발돋움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된 『테스』는 Tess of the D\'Urbervilles: A Pure Woman(Modern Library Classics)을 완역한 것으로, 기존의 축약본과 분명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근대 문학의 한계를 넘어 현대 문학으로 발돋움한 토머스 하디의 대표작 “가슴 위에 꽂힌 장미를 순진하게 내려다보고 있는 테스는 그 마약 같은 푸른 연기 뒤에 그녀 일생의 비극적인 재난이 서려 있음을, 그녀의 젊은 인생의 스펙트럼에서 핏빛 붉은 광선이 될 사람이 도사리고 있음을 예측하지 못했다.” 가난한 행상의 장녀 테스는 귀족의 후손이라는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 부모 때문에 먼 친척이라는 더버빌 가로 일자리를 찾아간다. 그 가문의 아들 알렉을 만나면서 그녀의 모진 운명이 시작된다. 그의 아이를 임신한 테스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지만, 사회와 교회로부터 외면당한 아이는 병에 걸리고, 테스에 의해 세례를 받은 후 숨진다. 세상으로부터 숨을 곳을 찾아 외진 농장에서 젖을 짜며 살아가던 그녀에게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하는 남자 에인절이 다가온다. 그는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편협한 종교를 거부하며 다른 삶을 살고자 했고, 그의 열정적인 구애에 테스는 처음으로 행복을 맛본다. 테스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그의 사랑을 거부하지만 자기 안에서 솟아나오는 그를 향한 애정을 부정하지 못하고 그들의 사랑은 마침내 결실을 맺는다. 결혼 첫날밤, 테스는 양심의 가책으로, 그리고 에인절이 모든 것을 용서하리라는 기대로, 그에게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에인절 역시 스스로가 부정하고자 했던 사회의 뿌리 깊은 인습과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테스를 버리고 떠나간다.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던 에인절에게 버림받은 채 절망에 빠져 있던 테스 앞에 다시 알렉이 나타난다. 그는 열렬한 신자가 되어 이전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된 모습이었다. 테스를 그의 그런 모습에서조차 공포를 느끼며 그를 피하려 하지만, 알렉은 얕은 신념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다시 그녀 주위를 맴돈다. 테스가 알지 못할 두려움을 느끼며 에인절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그는 이미 남미로 떠나 버린 후였다. 테스의 희생은 외부에서 가해 오는 제재를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소극적 차원의 희생이 아니다. 이 소설이 독자의 심금을 강하게 울리는 위대한 비극 문학으로 승화되는 이유는 테스가 조용히 사회적 압력을 받아들이면서도 어느 순간 그녀의 수동적 인종(忍從)이 격렬한 열정으로 폭발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렉을 살해하는 행위가 그러한 저항의 대표적 예이다. 역설적으로 테스의 살인은 그녀의 순수한 천성을 더욱 강렬하게 보여 주는 예가 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토머스 하디 연구』를 쓴 소설가 로렌스는 하디를 톨스토이와 같이 인간이 만든 ‘도덕적 체계와의 싸움’을 주제로 삼았던 비극 작가로 보고 있다. --―「작품 해설」 중에서 당시의 많은 비평가들이 빅토리아 조의 도덕과 인습을 빗겨간 이 작품에 대해 신랄한 공격을 가하였다. 그들의 눈에 테스는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미혼모이며,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동거함으로써 간통을 범한 사람이며, 다시 그 동거남을 찔러 죽인 살인자가 되어 결국 교수형을 받는” 여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하듯이 하디는 이 책의 부제를 ‘순수한 여인’으로 붙여, 테스를 “티끌 하나 없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제왕 같은 위엄”을 풍기는 여인으로 묘사하였다. 즉 그녀가 의도하지 않았던 아픈 인생 여정은 절대로 그녀 내면의 순수성과 정신적 순결을 해치지 않았으므로, 그녀는 여전히 ‘순수한 여인’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그의 이런 대담한 주장은 19세기 영국 사회를 지배하던 도덕률에 커다란 반기를 든 것이었고 하디는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동시에 교회와 비평가들의 혹독한 비난을 받아야 했다. 하디는 『테스』에서 의도적으로 당대의 사회제도와 관행이 테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침내는 완전히 무릎 꿇게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물론 “공격”이나 “논쟁”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며, 다만 작가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사회의 잘못된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또한 독자들이 이 소설에 열광했던 것은 주인공의 비극적인 인생에 대한 동정심뿐 아니라 당시 사회의 불합리성을 고발한 데 대해 동조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즉 독자들은 테스의 인생에 대해 사회법이 너무나 가혹하고 부당하기에, 그녀의 억울함에 동감하고 그녀 편에 서서 법의 잘못을 비난하게 되며, 바로 이것이 소설 출판 초기부터 지금까지 100년을 훨씬 넘게 계속되는 인기의 비밀이기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소설은 연극, 영화, 오페라, 드라마 등 다른 형태로도 수없이 재탄생했다. 특히 197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스타샤 킨스키가 테스로 분한 영화 〈테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추천평 토머스 하디는 소설이 단순한 오락거리나 주장이 아니라, 남녀의 가혹하고 난폭한 삶을 진실하게 전달하는 수단임을 알고 있었다. 하디의 진정한 소설가로서의 힘은, 그의 주인공들이 바로 우리 자신의 열정과 특징을 지닌 존재들이라는 것을 믿게 한다. 그것들이 우리 모두에게 공통된 그 무엇이라는 점이 바로 그의 시적 재능을 보여 준다. - 버지니아 울프 테스는 인간 존재의 가능성에 대한 하디의 가장 위대한 찬사이다. 테스는 문명의 승리의 정점이기 때문이다. - 어빙 하우(미국 비평가)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애플북스 / 메건 헤이즈 (지은이), 엘레나 브릭센코바 (그림), 최다인 (옮긴이)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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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
소설,일반
메건 헤이즈 (지은이), 엘레나 브릭센코바 (그림), 최다인 (옮긴이)
문화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색조의 행복을 그려내는 전 세계의 50가지 단어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200여 개 국가와 셀 수 없이 많은 민족이 사용하는 수천 가지의 언어와 방언 중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행복을 보여주는 단어들을 신중하게 선택했다.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세상 구석구석에 숨은 ‘행복을 부르는’ 단어에 전에 없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복한 공동체를 하나로 이어주는 힘은 여러 세대를 거쳐 다양한 문화의 이야기를 통해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이제 사회적, 신체적, 감정적으로 공유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각각의 단어들을 하나로 연결해보면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하는 행복한 삶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행복을 찾는 위대한 여정에서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이 책은 작은 나침반 역할을 자처하며 또 다른 행복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이다.프롤로그 |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담다 Chapter 1 집과 환경 예코타 GKOTTA | 느긋한 시간 한 조각을 끼워 넣다 아이나 iNA | 푸른 지구별의 소중함 휘게 HYGGE | 아늑한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프라스토르 ПРОСТОР| 지평선을 보며 영혼을 채우다 쿠치 CWTCH | 영혼으로 따뜻하게 감싸다 투랑아와이와이 TANGAWAEWAE | 가장 편안한 곳에서 느끼는 힘 발타인잠카이트 WALDEINSAMKEIT | 숲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 프리루프트슬리브 FRILUFTSLIV |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다 사바이 | 해변의 휴식 같은 하루 환잉 迎 | 햇살처럼 반기다 Chapter 2 공동체와 인간관계 우분투 UBUNTU |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 휘넌 GUNNEN | 내어준 만큼 채워지는 행복 라임 LIME | 친구와 한없이 느긋한 한때 아사비야 | 너와 나를 위한 세상을 꿈꾸다 페어슈테엔 VERSTEHEN | 같은 곳을 바라보다 멜마스티아 |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기 칸이닌파 KANYININPA | 엄마의 품처럼 안아주기 파삼 | 영혼으로 묶인 관계 기길 GIGIL | 숨이 막힐 듯 꽉 껴안기 우니카까티기니크 UNIKKAAQATIGIINNIQ |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Chapter 3 성품과 영혼 세니 SENY | 번거롭지만 뿌듯한 무언가 시수 SISU | 혹독한 삶에 맞서는 용기 이키가이 生き甲斐 | 나를 다시 일으키는 것들 메라키μερκι| 작은 것에도 영혼을 쏟아붓다 멘츄 |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아트만 | 숨 쉬는 영혼을 느끼다 아란자르시 ARRANGIARSI | 수완을 발휘하는 재치 양셩 養生 | 나를 돌아보는 시간 플라훌 FLAITHIIL | 가장 자신답다고 느끼는 것 아힘사 |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Chapter 4 기쁨과 영적 깨달음 세렌디피티 SERENDIPITY | 우연한 순간이 겹칠 때 유겐 幽玄 | 분홍빛 석양의 고요를 느끼며 다디리 DADIRRI |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케피 ΚΦΙ| 기분이 좋을 때는 함께 춤추기 윔지 WHIMSY | 동화 속 주인공처럼 즐겨보기 봉 비방 BON VIVANT | 때로는 감정이 이끄는 대로 주옌 펀 DUY PH | 강렬한 운명적 끌림 주아 드 비브르 JOIE DE VIVRE | 브리오슈로 우아한 아침을 무라카바 | 마음속에서 신을 발견할 때 우기-워드간 UKI-OKTON | 마음에 먹이를 주는 일 Chapter 5 균형과 평온 라곰 LAGOM | 딱 그만큼만으로도 좋은 것 아요르나맛 AJURNAMAT |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 솔라르프리 SLARFR | 햇살 가득한 날은 휴일 우웨이 無 | 물 흐르듯 쉽고 자연스럽게 마냐나 MAANA | 가끔은 잠시 미뤄도 된다 케이프 KEYIF | 마음까지 멈추는 시간 아르바이스글레데 ARBEJDSGLE | 일하는 즐거움 세이자쿠 寂 |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평온 소브레메사 SOBREMESA | 느긋하게 먹고 마시는 시간 초초그 COCOG | 딱 어우러져서 좋은 에필로그 | 그 후로도 오랫동안 감사의 말예코타GKOTTA, 플라훌FLAITHIL, 봉 비방BON VIVANT, 케이프KEYIF ... 조금 특별한 진짜 행복을 만나다 우리는 남보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 이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사회를 지배해온 기본적인 주제이자 공통된 욕구로서 세상의 수많은 언어로 무수한 해석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문화권이 다양한 만큼 구체적으로 무엇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지 나라와 민족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행복은 지극히 상대적일 수 있다. 동틀녘 침대에서 빠져나와 깨어나는 자연을 맞이하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행동할 때 가장 자신답다고 생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대화를 나눌 때가 가장 만족스러운 순간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또한 행동을 절제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이뤘을 때 가장 뿌듯하기도 하고 모진 시련과 위기가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하는 뚝심과 의지력을 통해서 행복을 발견하기도 한다. 애플북스 신간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The Happiness Passport》는 이러한 문화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색조의 행복을 그려내는 전 세계의 50가지 단어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200여 개 국가와 셀 수 없이 많은 민족이 사용하는 수천 가지의 언어와 방언 중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행복을 보여주는 단어들을 신중하게 선택했다.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세상 구석구석에 숨은 ‘행복을 부르는’ 단어에 전에 없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복한 공동체를 하나로 이어주는 힘은 여러 세대를 거쳐 다양한 문화의 이야기를 통해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이제 사회적, 신체적, 감정적으로 공유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각각의 단어들을 하나로 연결해보면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하는 행복한 삶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행복을 찾는 위대한 여정에서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이 책은 작은 나침반 역할을 자처하며 또 다른 행복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이다. 집과 환경 - 내가 머무르는 장소에서 느끼는 만족감 집이라고 하면 보통 사적이고 안전하며 익숙한 공간이 떠오르지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를 살펴보면 집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다양한 환경, 심지어 험하고 외진 곳일지라도 자신이 사는 집에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가을 숲속을 거닐 때 발밑에서 바스락대는 낙엽은 ‘집에 돌아온’ 듯한 마음의 평온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탁 트인 평야에서 자유를 만끽할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일치감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깊은 유대감을 통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하와이 사람들에게 땅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환경인 아이나INA로 기억되며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에게 투랑아와이와이TRANGAWAEWAE는 가장 편안한 곳에서 느끼는 힘이 되고, 독일인에게 발타인잠카이트WALDEINSAMKEIT는 숲의 특별하고 장엄한 침묵 속에서 고독과 마주하며 자신을 되찾는 시간이다 공동체와 인간관계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삶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가족을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찾아온다. 인간은 삶에서 가장 좋은 순간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서, 또는 금요일 밤 선술집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한다. 누군가와 함께 사랑하고 결혼식, 명절, 축제나 공연 같은 특별한 자리에서 삶의 가장 값진 기적을 함께 누린다. 앞으로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분투Ubuntu 정신으로 무장하고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페어슈테엔Verstehen 철학을 실천하면서 분열 보다는 연합으로 우리를 갈라놓는 요소보다는 함께 묶어주는 특별한 파삼 에 초점을 맞춰보자. 성품과 영혼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우리는 잘 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한다. 그중 중요한 한 가지는 좋은 성품을 가꾸는 것이다. 사람들은 판에 박힌 피상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세계의 수많은 언어에서도 이처럼 가장 긍정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가꾸는 방법에 관한 단어를 찾을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결국 끈기를 가지고 역경을 헤쳐나갔을 때 얻을 수 있는 시수Sisu같은 자세가 필요하며, 내면의 자아와 긴밀하게 연결하는 아트만을 통해 진짜 자신을 만날 수도 있다. 좋은 성품을 갖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이타적인 태도와 남을 배려하는 훌라훌FLAITHIIL한 행동을 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자신답다고 느끼게 되고 그만큼 더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기쁨과 영적 깨달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의 최고봉 인생 최고의 순간, 한껏 들뜬 마음과 유쾌함, 신비로운 경외감을 표현하는 수많은 단어와 삶의 방식이 있다. 영적으로 설명하든 좀 더 세속적인 단어를 쓰든 간에 더없이 큰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순간은 살면서 손에 꼽을 만큼도 안 될지 모르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적같이 느껴진다. 환희에 찬 순간은 삶의 궤적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행복하게 바꿔놓는다. 그런 순간이 없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하기 어렵다. 실없고 유쾌한 것부터 진지하고 심오한 것까지 기쁨의 종류는 다양하다. 긍정적인 우연을 따르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 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가끔은 엉뚱한 생각으로 진지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윔지 Wimsy한 태도도 필요하고 한편으로는 명상으로 영적 깨달음을 통해 스스로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무라카바의 자기 수련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균형과 평온 활기찬 움직임과 고요한 휴식 사이 인간의 삶에도 들어왔다가 빠지고, 찼다가 기울고, 피었다가 지는 주기가 있다. 감정적 삶에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산봉우리가 있다면 골짜기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려면 활기찬 움직임과 고요한 휴식 사이의 절묘한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두 가지 사이에서 평형을 유지하는 것을 흔히 균형 잡힌 삶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런 균형을 해석하는 방식은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복잡하고 다양한 모자이크와도 같다. 이러한 균형은 딱 그만큼만으로 좋은 라곰 LAGOM을 실천하고 삶을 주어진 상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요르나맛AJURNAMAT 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케이프KEYIF를 통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시 멈추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자연에서 행복을 찾고 소속감을 끌어내는 방식을 표현하는 단어가 풍부한 것이 스웨덴어다. 그중 이러한 의미를 가장 잘 드러내는 단어가 예코타이다. 일찍 일어난 새의 노랫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즐기는 ‘새벽 소풍’을 뜻하지만, 자연을 즐기는 마음을 포괄적으로 나타낸다. 현대인의 아침은 대체로 그런 평온함보다는 삑삑거리는 자명종과 진한 커피, 허겁지겁 아침을 욱여넣고 문을 박차며 뛰쳐나가는 출근길로 표현된다. 예코타는 삶이 늘 그런 식일 필요는 없다고 가만히 일깨워준다. 때로는 바쁜 일상에 조금 덜 실용적인 시간 한 조각을 끼워 넣어도 좋으리라. 예코타 GOKOTTA - 느긋한 시간 한 조각을 끼워 넣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은 무엇일까? 바로 너그러움이다. 네덜란드에 가보면 그곳 사람들이 가장 너그럽고 붙임성 좋은 국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관광 지도를 들여다보며 발걸음을 멈춰보라. 런던이나 파리 같은 복잡한 대도시에서는 현지인들에게 비웃음과 경멸을 사기 십상이지만, 암스테르담 시민들은 먼저 다가와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는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는 단어가 휘넌이다. 다른 사람이 긍정적인 경험을 하기를, 특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말이다. 휘넌 GUNNEN - 내어준 만큼 채워지는 행복 사람들이 더없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국가의 상징처럼 빛나는 단어가 있다. 핀란드의 시수가 바로 그런 단어이다. 핀란드인의 존재 방식에서 뚜렷이 드러나는 시수는 상황이 불리할 때도 뜨거운 용기를 품고 살아가는 자세를 의미한다. 강인한 회복력이 없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누구나 경험으로 알고 있듯이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행복은 어려움을 무시하는 순진한 낙관주의가 아니라 장애물을 넘어 해내고 말겠다는 긍정적 투지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시수에는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일지라도 용기를 가지고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정신이 담겨 있다. 시수 SISU - 혹독한 삶에 맞서는 용기
너의 이름은. 피아노 OST : 중급
삼호ETM / YAMAHA MUSIC MEDIA CORPORATION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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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YAMAHA MUSIC MEDIA CORPORATION 지음
[초속 5센치미터](07년), [언어의 정원](13년) 등 의욕적인 작품을 여럿 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최신작 [너의 이름은.]의 OST 피아노 악보집이다. 일본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 높게 기획, 제작되었다. 영화의 명장면 스틸컷이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으며 중급 15곡이 피아노 악보로 수록되어 있다.1. 夢1800만 관객이 열광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공식 피아노OST 악보집! [초속 5센치미터](07년), [언어의 정원](13년) 등 의욕적인 작품을 여럿 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최신작 [너의 이름은.]의 OST가 피아노 악보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너의 이름은]은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영화에 수록된 음악역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일무이의 세계관과 선율로 열정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일본의 록밴드 RADWIMPS가 OST를 제작하여 완성도 높은 OST음악이 탄생되었습니다. 이번『너의이름은』피아노OST악보집은 일본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 높게 기획,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명장면 스틸컷이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으며 초급 10곡, 중급 15곡이 피아노 악보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색채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너의 이름은』의 OST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열린책들 / 요나스 요나손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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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요나스 요나손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슨의 신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이다. 스웨덴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백 년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본의 아니게 세계사의 주요 사건에 끼어들게 된 주인공 알란 칼손. 백 살 생일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쳤던 알란이 이번에는 백 한 살 생일날 열기구를 탔다가 조난당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1년 동안 알란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그가 뉴스에 중독되었다는 것이다. 우연히 태블릿을 손에 넣고 사용법을 익히고 나서 알란은 온갖 뉴스를 접하게 된다. 그가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는 이야기는 황당한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핵, 군축, 난민, 네오나치 등 국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한 편의 로드 무비 같은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씁쓸한 일과도 마주친다는 점이야말로 이 소설의 숨겨진 매력이다. 전작에서 스탈린, 마오쩌둥, 트루먼, 김일성과 김정일 등 과거 20세기의 정치 지도자들을 풍자 대상으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김정은, 트럼프, 메르켈, 푸틴 등 현재 21세기의 지도자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풍자의 집중 대상은 김정은과 트럼프이며 작가는 이 둘을 <태평양 양편에 하나씩 서 있는 거대한 자아, 그것은 아무 쓸데없는 두 개의 혹덩이>라고 가차없이 비판한다.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돌아오다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요나손은 데뷔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인구 천만의 나라 스웨덴에서 120만 부,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 후속작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요나손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전문 번역가 임호경이 번역을 맡았다. 스웨덴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백 년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본의 아니게 세계사의 주요 사건에 끼어들게 된 주인공 알란 칼손. 백 살 생일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쳤던 알란이 이번에는 백 한 살 생일날 열기구를 탔다가 조난당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은 요나손의 통산 네 번째 소설이다. 우연히 시작되는 새로운 모험과 만남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이후로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알란. 보통 사람 같았으면 낙원과도 같은 섬에서 무위도식하는 데 만족했겠지만, 알란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그의 101세 생일이 다가오고, 친구 율리우스는 생일 파티를 위해 거대한 열기구를 준비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바람과 조작 미숙, 기계 고장 때문에 알란과 율리우스는 망망대해에 불시착하고 만다. 다행히 지나가던 배가 조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들을 보고 구조하러 오지만 그 배는 농축 우라늄을 몰래 운반하고 있던 북한 화물선이었다. 알란은 화물선 선장에게 자신이 핵무기 전문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북한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101세 노인, 김정은과 트럼프를 만나다?! 1년 동안 알란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그가 뉴스에 중독되었다는 것이다. 우연히 태블릿을 손에 넣고 사용법을 익히고 나서 알란은 온갖 뉴스를 접하게 된다. 그가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는 이야기는 황당한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핵, 군축, 난민, 네오나치 등 국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한 편의 로드 무비 같은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씁쓸한 일과도 마주친다는 점이야말로 이 소설의 숨겨진 매력이다. 전작에서 스탈린, 마오쩌둥, 트루먼, 김일성과 김정일 등 과거 20세기의 정치 지도자들을 풍자 대상으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김정은, 트럼프, 메르켈, 푸틴 등 현재 21세기의 지도자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풍자의 집중 대상은 김정은과 트럼프이며 작가는 이 둘을 <태평양 양편에 하나씩 서 있는 거대한 자아, 그것은 아무 쓸데없는 두 개의 혹덩이>라고 가차없이 비판한다. 작품 전반부는 아예 북한이 무대이다. 농축 우라늄을 밀수해 핵무기를 만들고자 하는 김정은, 남한 등지에서 정보전을 펼치며 북한을 주시하는 세계 각국의 비밀 요원들, UN에서 벌어지는 표면적인 논의와 물밑 싸움까지. 한국 독자들을 움찔하게 만드는 대목이 불쑥불쑥 튀어나올 것이다. “따라서 난 이 모든 권력자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너무 불평하지 마쇼, 더 고약하게 쓸 수도 있었으니까〉라고도, 또 〈그래, 내가 만일 그렇게 썼다면 어쩔 건데?〉라고 묻고도 싶다.” - 머리말 중에서 요나스 요나손 인터뷰 백 살 먹은 나의 영웅, 그리고 행복의 비밀 내가 탄 택시가 스웨덴 벽지인 고틀란드섬에 있는 그의 집에 들어가고 있을 때, 요나스 요나손은 번들거리는 오렌지색 부츠를 신고서 저녁 식사에서 남은 음식을 꼬꼬댁거리는 닭들에게 뿌려 주고 있었다. 2년 전 고단한 삶과 <비극적인 이혼>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낀 51세의 요나손은 다섯 살배기 아들과 함께 이곳으로 이사 왔다. 단 2년 만에 3백만 부가 팔린 코믹한 소설로 유럽을 휩쓸고, 다음 주부터 영국의 서점가까지 강타하게 될 작가를 만날 법한 곳은 아닌 것같다. 우리가 만난 것은 닭들이 아니라, 그의 상상력 넘치고 배꼽 잡게 하는 베스트셀러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였다. 이 소설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휩쓴 책 치고는 영국에서 출판사를 찾는 데 놀라울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미국에서는 가을에 출간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북유럽 픽션은 스티그 라르손의 음울한 스릴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영국인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온 TV 탐정 시리즈 「킬링」과 「발란데르」 같은 어둡고도 무거운 것들이 주종을 이뤘지만, 요나손의 소설은 이를 보다 밝고도 가벼운 쪽으로 옮겨 놓았다. 요나손은 자신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47년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주인공 알란 칼손은 침울하거나 자살 성향이 있기보다는 낙천적이고도 초(超) 윤리적인 인물로, 그 누구도 나쁘게 보지 않는, 일종의 백 살 먹은 포레스트 검프라 할 수 있다. 소설은 이 노인이 양로원에서 그의 100회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에서 탈출하기 위해 창문을 기어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어떤 범죄 조직의 돈이 가득한 트렁크를 훔치게 되고 조폭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의 주위에는 코끼리 한 마리를 포함한 잡다한 무리들이 모여들고, 일련의 플래시백이 20세기의 주요 정치적 사건들에 끼어들게 된 그의 삶을 보여 준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독재자들을 포함한 세계 지도자들과 친구가 되었으며, 그들의 목숨까지 구해 주었는지 들려준다. 인간의 결점에 대한 기막힌 풍자인 이 책은 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20개의 영화사가 이 소설을 영화화하려고 싸움을 벌였다. 그 중 NICE FLX 픽처스라는 스웨덴 영화사가 승리했고, 스웨덴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로베르트 구스타프손이 알란 역을 연기했다. 디즈니가 배급에 관여한 이 영화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요나손은 알란이 자신의 한 면을 과장하여 태어난 캐릭터이며, 그가 자신의 분신이 되었음을 인정한다. 「내가 젊었을 때,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았을 때, 내 안에는 알란이 조금 들어 있었어요. 일을 하면서 또 결혼 생활의 여러 가지 문제를 겪으면서 그를 잃어버렸지만, 다시 극단적인 방식으로 사용함으로써 내 책을 쓸 수 있었어요.」 요나손은 요즘도 기분이 처질 때마다 그를 생각하곤 한단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그가 내 어깨 위에 나타나서는 <힘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곤 해요.」 그는 여러 차례 알란이 필요했고, 특히나 그 자신의 창문에 기어올라 삶을 완전히 바꿨을 때에 그랬다. 이제 우리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1850년에 지어진 그의 멋진 집 안으로 들어왔다. 홀에는 최근에 여러 마리의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온 커다란 인공 부화기가 하나 있다. 그는 녀석들을 자기 가족으로 여긴다. 「내게는 어른 닭 여섯 마리, 10대 닭 일곱 마리, 그리고 병아리 열한 마리가 있어요. 모두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고, 어떤 녀석들은 내 침대에서 잠을 자요.」 「아, 혹시 침대를 더럽히진 않나요?」 「물론이죠,」 그는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아주 조그맣기 때문에 더럽혀도 아주 조금만 더럽히죠.」 혹시 부주의로 깔아뭉갠 적은 없는지? 「천만에요! 나는 항상 한쪽 눈을 뜨고 자요. 우리가 갓 태어난 아기하고 함께 잘 때처럼 말이죠.」 우리는 이제 아주 깨끗한 (그리고 닭이 없는) 거실로 자리를 옮겼는데, 거기에는 원목 마루, 보드라운 옥색 천을 씌운 소파, 그리고 창턱에 놓인 흰색과 핑크색의 제라늄 화분들이 보였다. 그는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조그만 티백 형태의 스누스 코담배 두 개를 윗입술에 올려놓는다. 「스웨덴에선 다들 이걸 사용해요.」 그가 설명한다. 그는 괜찮은 영어를 구사하는데,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노트북에 도움을 청한다. 요나손은 스웨덴 남부의 도시 벡셰에서 3형제 중 막내로 자라났다. 어머니는 간호사였고, 아버지는 구급차 운전사였다. 항상 글쓰기를 좋아했던 요나손은 예테보리 대학교에서 스웨덴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스웨덴 최대 일간지 『엑스프레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신문사에 정식으로 입사했다. 어느 모로 보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지만 그는 1994년, 15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처음으로 창문을 넘은 것이라 할 수 있어요. 난 내가 무얼 원하는지 잘 몰랐지만, 어쨌든 다른 삶을 살고 싶었어요.」 그는 미디어 컨설턴트가 되었고, 1년 후에는 스웨덴 민영 방송 중 하나인 TV4에 프로듀서로 들어간다. 그리고 몇 년 만에 그의 미디어 회사는 1백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한다. 「나는 20년 동안 일주일에 7일 일하고, 하루에 적어도 16시간씩 일했어요. 이따금 여자 친구를 사귀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과 결혼했다고 할 수 있었죠. 하지만 그러는 중에도 나중에 책에 넣을 생각으로 이따금 몇 페이지씩 쓰기도 했어요. 이게 스트레스를 이겨 내는 데 도움을 주었죠.」 2003년 말까지 그는 디스크 수술을 두 번 받았고, 늘 <끔찍한 기분> 속에서 살았다. 어느 날 인터뷰를 논의하려 했던 어떤 스포츠 스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고, 그는 심장 마비가 왔다고 생각했다. 「의사는 심장 문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난 스트레스로 내 자신을 죽여 가고 있었어요.」 그는 일을 멈췄다. 「회복에 몇 달이 걸릴 거라고 의사가 말했지만, 실제로는 몇 년이 걸렸어요.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등 치료를 받았지만, 몇 달 동안 너무나 불안하고 지친 나머지 주방까지 걸어갈 수도 없었어요. 난 삶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죠.」 2005년에 그는 그의 고양이 몰로토프와 함께 스웨덴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쇠데르만란드의 벽지로 이사했다. 「난 내 회사를 약 1천만 유로에 팔았어요. 그 많은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죠. 회사 매각은 내게 자유를 주었어요. 2년 동안 자유롭게 살다 보니 훨씬 상태가 나아졌죠. 지금까지는 일과 결혼해 살았으니 이제는 여자와 결혼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마흔네 살 먹은 남자가 그런 외진 곳에서 적합한 짝을 만날 수 있겠어요? 나는 Match.com이라는 데이팅 사이트로 가서, 40세의 혼혈 노르웨이 여자와 접촉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첫 번째 만남은 스톡홀름 공항에서 이루어졌죠. 두 번째는 내 집에서였고, 그녀는 그 집에서 계속 머물렀어요.」 그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 말을 하는 그는 매우 불안해 보였고, 목소리를 낮추었다. 「모든 게 너무 빨리 진행되었어요. 난 사랑받고 싶은 절박한 욕구에 사로잡혀 있었죠.」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고 난 그녀를 믿고 싶었어요. 만난 지 몇 달 후에 그녀는 임신을 했고, 우리는 2007년 2월에 결혼했어요.」 아들(법적인 이유로 이름은 밝힐 수 없다)이 태어 났을 때 결혼 생활에는 문제가 많았다. 그들은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스위스의 루가노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지만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들은 스위스 법정에서 이혼했고 요나손이 아이에 대한 전적인 양육권을 갖고 어머니는 아이에게 접근할 수 없다는 매우 예외적인 판결이 내려졌다. 그는 빨리 스웨덴에 돌아오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스웨덴 법정은 스위스 법정의 판결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힘든 과정을 다시 거쳐야 했어요. 하지만 판결은 똑같았죠. 나는 너무나 결혼을 원했어요. 그 결과는 지금 나의 모든 것이 된 놀라운 아이이고, 난 결코 후회할 수가 없어요.」 그는 스위스에서 글쓰기를 진지하게 시작했다. 「사람들이 나더러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없더라고요. 내 자신에게 아무런 정체성이 없는 것 같았고, 그래서 드디어 작가가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죠. 글쓰기는 내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걸 도와주었어요. 탈고한 나는 원고를 스웨덴 출판사 여섯 군데에 보냈죠. 다섯 출판사는 돌려보냈는데, 여섯 번째 출판사는 전화를 걸어 아주 흥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지금 반밖에 읽지 않았지만, 출간하고 싶어요!> 난 대답했죠. <반만 출간하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전부 다 출간하겠다는 거예요?>」 책 한 권 쓰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그 전에는 내 글쓰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내 소설의 상당 부분이 세계의 대통령들과 총리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필요로 하는데, 20년 전에 나는 ─ 예를 들면 ─ 처칠의 사고방식에 감히 다가갈 수가 없었어요.」 그가 머릿속에 잠시 들어가 지냈던 다른 지도자들 중에는 트루먼 대통령, 마오쩌둥, 프랑코 장군과 드골 등이 있다. 「난 쓰면서도 <정말 이런 식으로 써도 될까?>라고 자문했고, <그냥 해버려>라고 대답했죠.」 「자료 조사는 어렵지 않았어요. 난 늘 현대사 읽기를 좋아했거든요. 난 많은 20세기의 괴물들을 집어넣었지만, 히틀러는 아니었어요. 비록 난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농담을 할 수 있고, 스탈린도 마찬가지였지만, 홀로코스트만큼은 풍자할 수 없었어요. 난 인류의 결점들에 대해 희망을 잃지 않는 풍자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두 번째 책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약속한다.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죠.」 힘든 양육권 분쟁으로 처음에는 책의 성공을 제대로 만끽할 수 없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삶이 훨씬 나아졌고, 여기저기 보다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끔 헬리콥터를 한 대 사서 성공을 축하할 계획도 있단다. 그리고 새로운 짝도 생겼단다. 「그동안 마리를 만났어요. 45세의 TV 기자로,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의 어떤 책 프로그램을 작업하고 있죠. 지금 우린 함께 살고 있고 아이도 가질 계획이에요. 난 다시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되었죠.」 점심시간이었다. 우리가 앉아서 그라블락스(연어를 허브와 함께 염장한 스웨덴 음식 ─ 옮긴이주)와 집에서 재배한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있는 동안 소포가 도착했다. 곧 출간될 이 책의 영역본들로 채워진 봉투들이 여럿 들어 있었다. 「이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그는 포장을 하나하나 뜯으며 웃었다. 그의 소설처럼 말이다. 앤절라 레빈, 임호경 옮김, 『텔레그래프』, 2012년 7월 9일 알란의 검은색 태블릿이 제공하는 뉴스의 특징은 큰 사건들과 작은 일화들이 섞여 있다는 점이었다. 애석하게도 대부분은 큰 사건들이었다. 알란은 주로 깨알처럼 흥미로운 작은 일화들을 찾아 읽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큰 사건들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기란 불가능했다.알란은 지난 1백 년을 살아오면서, 세상일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이제 그의 새 장난감은 세상이 얼마나 끔찍한 상태인지 보여 주었다. 그리고 과거에 자신이 세상을 쳐다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일에만 신경 쓴 것이 참으로 옳은 결정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알란은 율리우스가 근심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뭔가 위로가 될 만한 것을 찾아내야 했다.「그래, 지금 상황이 다소 암울하다는 것, 나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암울한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잖아? 자, 진득하게 기다려 보자고. 바람의 방향이 바뀔 테니까. 아니면 다른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바이엘 레시피 3
세광음악출판사 / 최동규 (지은이)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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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최동규 (지은이)
2권 다시보기 양손의 자리 이동 6도 음정 도-라 6도 음정 시-솔 움직이는 6도 음정 점4분음표 손가락 넘기기와 바꾸기 라(A) 자리 변화표(#) 변화표(b) 양손 여러 자리 8분의 6반작 7도ㆍ8도 음정 다장조 음계 다장조 주요 3화음 여러가지 반주
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
문예춘추사 / 이정림 (지은이) /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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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영어교육
이정림 (지은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학부모, 혹은 예비 학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 단순한 핵심 포인트는 바로 ‘반복’에 있다. 영어, 특히 영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조금씩, 꾸준한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다.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아마 엄마일 것이다. 그렇기에 엄마와 함께 보내는 일상 속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엄마표 영어’는 아이에게 상당히 효율적이고 중요한 학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루에 10분씩, 엄마와 아이가 생활 속에서 영어 말하기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연령별로 크게 0-3세, 4-6세, 7-10세로 나누어 총 세 파트로 구성했고 각각의 파트 안에는 식사하기, 옷 입기, 세수하기 등 상황별로 챕터를 세분하였다.PART 1 아기야 안녕?(0-3세) Chapter 1. 수다쟁이 엄마 되기 01. I’m your mommy. 내가 네 엄마야. 02. Sweetie, you are babbling! 우리 아기, 옹알이하는구나! 03. Let’s get into the stroller! 유모차 타자! 04. What is this sound? 이게 무슨 소리지? 05. Who is this? 이게 누구야? Chapter 2. 동작 표현하기 01. Sweetie, do you want to crawl? 아가, 기어가고 싶니? 02. Do you want to try walking? 걸음마를 해보고 싶니? 03. Time to take a bath. 목욕할 시간이야. 04. My baby finally turned over. 우리 아기가 드디어 뒤집었어. 05. Let’s change your clothes. 옷 갈아입자. Chapter 3. 아기의 마음 알아주기 01. Let me give you a piggyback ride. 엄마가 업어줄게. 02. Sweetie, are you hungry? 아가, 배고프니? 03. Oops! Is your diaper wet? 아이고! 기저귀 젖었니? 04. Do you want me to sing you a lullaby? 자장가 불러줄까? 05. Do you want to go potty? 화장실 가고 싶어? Chapter 4. 엄마의 마음 전달하기 01. Grow up big and strong.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02. Did you sleep well, my baby? 잘 잤니, 아가? 03. I love you the most in the world.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해. 04. Do you want to listen to some songs? 노래 들을까? 05. Yay! This is your first birthday party. 와! 너의 첫 번째 생일 파티야. PART 2 우리 아이와 신나는 하루!(4-6세) Chapter 1. 아이 챙겨주기 01. Get up now, or you will be late. 지금 일어나렴, 안 그러면 늦어. 02. Let’s have breakfast. 아침 식사하자. 03. You should wash your face! 세수해야지! 04. You should wear socks first. 양말 먼저 신어야지. 05. Do you want to get dressed by yourself? 너 혼자서 옷을 입을 거니? Chapter 2. 아이와 수다 떨기 01. Do you want to go for a walk? 산책 가고 싶니? 02. Do you want to ride a bike? 너도 자전거 타고 싶니? 03. Let me read a book before going to sleep. 자기 전에 책 읽어줄게. 04. Draw whatever you want. 무엇이든 네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리렴. 05. I want to have a dog.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Chapter 3. 엄마의 잔소리 01. Don’t sit too close to the TV. TV에 너무 가까이 앉지 마. 02. We should talk. 우리 이야기 좀 하자. 03. Be careful! 조심해! 04. Sit still in the car, please. 차 안에서는 얌전히 있으렴. 05. Go and say, “Thank you.” 가서 고맙다고 인사하렴. Chapter 4. 엄마와 놀이하는 시간 01. Mom! Let’s play hid and seek. 엄마! 숨바꼭질해요. 02. I want to slide down the slide. 미끄럼틀 타고 싶어요. 03. Let’s do origami. 우리 종이접기 하자. 04. Let’s stack the blocks. 블록을 쌓자. 05. Do you want to play with clay? 찰흙 가지고 놀까? PART 3 우리 아이가 훌쩍 컸어요!(7-10세) Chapter 1. 아이와 대화하기 01. I’m home. 다녀왔습니다. 02. Who is your best friend?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니? 03.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 04. Did you do your homework? 학교 숙제 했니? 05. Did you get in trouble with your teacher? 선생님께 혼났니? Chapter 2. 엄마를 도와주는 아이 01. Sweetie, air out the room! 얘야, 방 환기 좀 시키렴! 02. Let’s make toast. 토스트를 만들자. 03. Can you get me the phone? 전화기를 좀 가져다줄래? 04. Put the laundry in the machine, please. 세탁기에 빨래 좀 넣어줘. 05. I should do the dishes. 설거지를 해야겠네. Chapter 3. 엄마와 외출하기 01. Let’s go grocery shopping. 장 보러 가자. 02. What books do you want to borrow? 어떤 책을 빌리고 싶니? 03. Let’s take a bus. 버스를 타자. 04. Don’t jaywalk! 무단 횡단 하면 안 돼! 05. What do you want to have? 뭐 먹고 싶니? Chapter 4. 엄마와 아이의 감정 이야기 01. You will be good. 넌 잘할 거야. 02. Calm down, kids! 진정하렴, 얘들아! 03. You made my day! 너 때문에 기분이 참 좋구나! 04. You are upset. 짜증이 났구나. 05. It’s like a whole new you. 완전 다른 사람 같아 보이네. Chapter 5. 상황별 대화 01. I like Christmas the most. 저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아요. 02. What present do you want on Children’s Day? 어린이날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니? 03. What’s Thanksgiving? 추수감사절이 뭐예요? 04. What is your New Year’s wish? 새해 소원이 뭐니? 05. Can I sleep over at my friend’s house? 친구 집에서 자고 와도 돼요? 06. Let’s go to a movie. 영화 보러 가요. 07. Let’s jump rope. 우리 줄넘기하자. 08. You are allergic to peanuts. 땅콩 알레르기가 있구나. 09. Can you Google it? 구글에서 검색해볼래? 10. Let’s go on a trip to Jeju Island. 제주도로 여행 가자. 11. Let’s get on the elevator. 엘리베이터를 타자. 12. I ’m looking for my bag. 제 가방을 찾고 있어요. 13. He ghosted me now. 제 문자를 읽고 답이 없어요. 14. Keep the mask on.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으렴. 15.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16. Let’s take a picture here. 여기서 사진 찍자. 17. Is the food okay? 음식 맛 괜찮니? 18. I sprained my ankle. 발목을 삐었어요. 19. It fits you well. 그 옷은 잘 맞네. 20. What is the date today? 오늘이 며칠이니?하루 10분 영어 놀이의 기적! <엄마표 영어가 학원을 이긴다>라는 전작으로 수많은 엄마들의 영어육아 고민을 해결해줬던 대치동 리야샘이 이번에는 엄마표 생활영어를 출간했다.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쉽고 생생한 문장들을 하루 10분 한 챕터씩 엄마와 아이가 ‘영어 말하기 놀이’하듯 즐겁게 하다보면 영어가 부담 없고 자연스러워 질 것이다. 이 책은 연령별로 크게 0-3세, 4-6세, 7-10세, 일상생활 등으로 나누어 총 네 파트로 구성했고 각각의 파트 안에는 식사하기, 옷 입기, 세수하기 등 연령대별 상황별로 챕터를 세분하였다. 또한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함께 따라 하며 익힐 수 있게 챕터마다 상황에 맞는 일러스트와 말풍선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원어민 MP3 파일과 저자의 동영상 강의 QR코드, 복습용 그림카드가 별책으로 수록되어 있어 학습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책을 따라서 ‘영어 말하기 놀이’를 하다 보면 영어 실력은 물론, 상호작용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관계도 한층 돈독해질 것이다. 하루 10분이면 자연스레 말문이 트인다 매일 나누는 일상대화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영어 실력이 쑥쑥!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학부모, 혹은 예비 학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 단순한 핵심 포인트는 바로 ‘반복’에 있다. 영어, 특히 영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조금씩, 꾸준한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다.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아마 엄마일 것이다. 그렇기에 엄마와 함께 보내는 일상 속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엄마표 영어’는 아이에게 상당히 효율적이고 중요한 학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루에 10분씩, 엄마와 아이가 생활 속에서 영어 말하기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연령별로 크게 0-3세, 4-6세, 7-10세로 나누어 총 세 파트로 구성했고 각각의 파트 안에는 식사하기, 옷 입기, 세수하기 등 상황별로 챕터를 세분하였다. 이 책의 구성 ▶상황별/연령별로 엄선한 영어 대화 각 연령과 상황에서 주로 쓰는 말들과 표현들을 대화문으로 제시해 놓았습니다. 원어민의 음원을 통해 어떻게 발음하고, 말하는지 먼저 잘 들어 보세요. 들으면서 엄마와 아이가 한 줄씩 따라 읽기를 해 보세요. 표현에 익숙해지면 아이와 함께 실제로 대화하듯 영어를 주고받아 보세요. ▶필수표현 plus 아이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 중에 꼭 알아야 할 표현들을 추려 놓았어요. 식사하기, 놀이, 잠자기, 학교 가기 등 생활 속의 생생한 표현들을 음원을 통해 여러 번 듣고 익혀 두세요. 아이와의 일상 속에서 익혀 두었던 영어 표현들을 적절히 꺼내어 사용해 보세요. 실제로 사용해 보면 영어 표현들이 기억에 더 잘 남습니다. ▶하루 하나, 패턴영어 기본 영어 패턴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정리해 놓았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설명을 듣고 반복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하루 하나의 패턴영어인데 모이면 80개가 됩니다. 매일매일 패턴영어를 하나씩 연습해 보세요. 차곡차곡 쌓여서 영어를 문장으로 구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패턴영어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같은 패턴에 단어만 바꾸어서 영어로 문장을 말해 보세요. ▶복습용 그림카드 앞에서 연습한 영어 대화문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쪽 면에는 어떤 대화에 대한 내용인지를 알 수 있는 그림이 있고 그 뒷면에는 영어 대화문이 적혀 있어요. 카드에 있는 그림만 보고도 대화의 내용이 영어로 생각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대화문을 영어로 듣고, 읽고 반복해서 연습해 보세요. ▶MP3, 동영상 강의 QR코드 수록 QR코드를 이용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해 보세요. 또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영어 표현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 플러스
한빛라이프 / 개러스 무어 (지은이), 정아림 (옮긴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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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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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
취미,실용
개러스 무어 (지은이), 정아림 (옮긴이)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은 미로 찾기, 단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등 다양한 퍼즐 유형을 한 권에 담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출간 직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책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 플러스》를 출간하게 되었다. 플러스 편에는 글씨가 작아 보기 어려웠던 낱말 퍼즐과 단어 찾기를 한 페이지로 크게 넣어 좀 더 수월하게 풀 수 있다. 모든 퍼즐은 풀이 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숫자를 순서대로 연결만 하면 재미있는 모양이 나오는 숫자 연결 하기, 쉽지 않은 30x30 네모로직과 스도쿠,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펴봐야 하는 다른 그림 찾기, 잠시 쉬어가는 컬러링 페이지까지. 100가지 두뇌 놀이를 풀며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껴보자.-저자소개 -독자에게 전하는 말 -두뇌 놀이 100개(단어 찾기 · 다른 그림 찾기 · 네모로직 · 컬러링 · 미로 찾기 · 숫자 연결하기 · 낱말 퍼즐 · 스도쿠 등 8가지 유형) -정답 퍼즐 · 퀴즈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 새로운 문제를 찾는 어른을 위한 ‘플러스 편’ 출간! ● 스도쿠, 네모로직, 다른 그림 찾기 등 인기 퍼즐과 퀴즈를 한 권에! ● 기분 좋을 정도의 난이도, 쉬어가는 컬러링 페이지까지 ●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크리에이티브한 취미 생활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은 미로 찾기, 단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네모로직 등 다양한 퍼즐 유형을 한 권에 담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출간 직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책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 플러스》를 출간하게 되었다. 플러스 편에는 글씨가 작아 보기 어려웠던 낱말 퍼즐과 단어 찾기를 한 페이지로 크게 넣어 좀 더 수월하게 풀 수 있다. 모든 퍼즐은 풀이 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숫자를 순서대로 연결만 하면 재미있는 모양이 나오는 숫자 연결 하기, 쉽지 않은 30x30 네모로직과 스도쿠,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살펴봐야 하는 다른 그림 찾기, 잠시 쉬어가는 컬러링 페이지까지. 100가지 두뇌 놀이를 풀며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껴보자.
죄 죽이기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존 오웬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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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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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소설,일반
존 오웬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제임스 패커가 필독을 권하는 ‘청교도의 황태자’ 존 오웬의 대표작. 존 오웬의 『죄 죽이기』는 그의 성화론 4부작 중 제일 먼저 나온 책이다. 『신자 안에 내 재하는 죄』는 이 책의 자매편이라 할 수 있으며, 『죄와 은혜의 지배』, 『시편 130편 강해』와 함께 그의 성화론을 구성한다. 이 책 『죄 죽이기』는 그가 옥스퍼드 대학의 학장과 부총장일 때 대학생들에게 설교한 내용이다. 로마서 8장 13절을 본문으로 주해하면서 개혁주의의 경건의 핵심을 가르치고 있다. 오웬은 당시 두 가지 현상을 염두에 두고 이 강론을 행했다. 하나는, 학생들이 보여주는 영적 나태함과 무기력, 부도덕한 행실이었다. 또 하나는, 가톨릭과 국교회 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교회에서 정해 놓은 것만 지키고 행하면 구원 받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가르치면서, 죄를 깨닫게만 해놓고 치료책을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교인들로 하여금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었다. 오웬은 강론들을 통해서, 신자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죄를 죽이는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거룩한 삶을 이루어나가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신학에 정통한 번역가 박문재 목사의 자세한 해제가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영어권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인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고금의 모든 신학자들 중에서 존 오웬에게 가장 많은 빚을 졌고, 그가 쓴 모든 저작들 중에서 죄 죽이기에 관한 이 소책자에 가장 많은 빚을 졌다. 내가 지금까지 존 오웬에게서 받은 모든 통찰은 내가 『죄 죽이기』를 처음으로 읽은 때에 생겨났다. 이 작은 책은 영적 금광이다.”해제박문재 저자 머리말 1장 죄 죽이기의 근거 본문: 로마서 8장 13절 2장 죄를 죽이기 위한 첫 번째 일반 원리:죄를 죽이는 일은 신자의 평생에 걸친 의무이다 3장 죄를 죽이기 위한 두 번째 일반 원리:오직 성령만이 죄를 죽일 수 있다 4장 죄를 죽이기 위한 세 번째 일반 원리:죄 죽이기는 영적 생명과 활력을 얻게 해준다 5장 죄를 죽이는 것이 아닌 것들 6장 죄를 죽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7장 죄를 죽이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1) 8장 죄를 죽이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2) 9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1) 10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2) 11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3) 12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4) 13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5) 14장 죄를 죽이기 위한 직접적인 지침들복음주의와 기독교 윤리가 각광받는 시대, 여전히 『죄 죽이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한 사람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게 되면, 그 정체성을 따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가 생겨나는데, 신학에서는 이 문제를 성화론으로 다룬다. 이것은 한 사람의 신분이나 지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의인의 신분을 지니게 된 사람의 삶에 관한 문제다. 오웬은 자신이 죄 죽이기에서 다루는 것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이는 그의 실천적인 성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그는 이 책에서 자기는 죄와 죄 죽이기에 관한 어떤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가 실제로 자신의 삶에서 죄를 죽이고 거룩함을 이루어나가게 하기 위한 실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20세기에 들어와서 복음주의가 유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 다른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인한 은혜와 복이 지나치게 강조되자, 성화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믿음과 성령과 은혜 안에서 죄를 죽이는 것을 강조하는 성화론은 퇴색하고, 세속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루는 기독교 윤리가 전면에 등장했다.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 성화론의 테두리 내에서 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이를 기독교 윤리로 대체해 버렸다. 따라서 오늘날의 교인들은 죄 문제와 관련된 신자로서의 삶을 깊이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고, 그 대신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서 이 땅에서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꽤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아가는 법만을 고민하는 것으로 충분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웬은 그런 식의 삶으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따라 살아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하나님이 신자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여러 수단들과 방법들을 사용해서, 죄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따라 믿음으로 은혜 가운데서 지속적으로 죄를 죽이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불신자와 다름없는 삶을 살게 되고,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죄 죽이기』라는 책을 진지하게 읽어야 할 이유가 있다. 신자로서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고, 심지어는 최악의 경우에 구원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길을 택해서 가는 것은 지독하게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오웬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말 그리스도인답게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따라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죄 죽이기』의 저작 배경 이 책은 1656년에 출간되었고, 1658년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었다. 이 역서는 개정증보판을 대본으로 사용했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원래 그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교한 강론들이다. 당시는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정립된 복음에 입각한 설교들이 많이 행해지고 있었고, 청교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지만, 복음적인 경건은 많이 쇠퇴한 시대였다. 오웬은 이 모든 것의 해법이 죄 문제를 중심으로 한 성화론이라는 기둥을 다시 일으켜 세워서 실천해나가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죄 죽이기』의 강론을 통해서 성화론의 포문을 열었는데, 이 책은 신자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죄를 죽이는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거룩한 삶을 이루어나가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들을 담고 있다. 『죄 죽이기』는 어떤 책인가? 『죄 죽이기』는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주제 본문인 로마서 8장 13절을 설명하는 부분이고, 2-4장은 죄 죽이기의 일반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며, 5-6장은 죄 죽이기를 정의하는 부분이고, 7-8장은 죄 죽이기를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을 설명하는 부분이며, 9-13장은 죄 죽이기를 위한 실천적인 지침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여기에서 일반적인 지침들과 구체적인 지침들은 14장에 나오는 실천적인 지침을 실행하기 위한 예비적인 것들이다. 오웬은 주제 본문인 로마서 8장 13절을 근거로 해서, 죄를 죽이는 것은 신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오직 신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밝힌다. 신자 안에 있는 죄는 근본적으로 그가 믿고 거듭날 때에 이미 그리스도의 피의 효능으로 말미암아 타격을 입어서, 전에는 그를 지배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신자 안에는 여전히 죄가 남아 있어서, 그가 거듭날 때에 그에게 주어진 새 생명의 원리 및 성령과 싸움을 벌인다. 따라서 이 싸움을 매일 평생 해나가는 것은 신자의 아주 중요한 의무이다. 또한 오웬은, 신자가 죄를 완전히 죽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지만, 실제로 그 목표를 이 땅에서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미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신분을 가진 신자는 죄의 성향을 약화시켜서, 자신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경우에 죄를 이기고 선과 의와 거룩함을 이루는 삶을 사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 그런데 죄를 죽이는 일을 주관하시는 성령은 우리의 믿음과 의지를 통해 역사하신다. 오웬은 “성령은 우리 없이 우리를 거슬러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우리와 더불어 역사하신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지성이 죄에게 속아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의 의지도 성령에 협력할 수 없게 된다. 우리의 의지는 많은 부분 지성의 명령과 판단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웬은 죄를 죽이는 일을 할 때에 우리의 지성을 중시한다. 아울러 오웬은 한편으로는 죄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믿음으로 아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의 엄위하심과 크심에 관해 말씀하고 있는 것들과 약속들을 매일같이 깊이 묵상하여, 그 말씀이 우리의 지성을 채우고 우리의 의지와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신자가 자신의 지성과 의지와 감정을 총동원해서 전인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건져주심을 끊임없이 구할 때, 죄를 죽이는 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된 지성과 의지와 감정으로 우리 자신을 살펴서 우리가 얼마나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선을 행할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아, 낮아져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에 죄는 죽게 된다고 오웬은 말한다.신앙의 의무들은 힘없는 영혼에게는 힘을 차릴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양식이 되지만, 병든 영혼을 고쳐주는 치료약이 되지는 않는다. 치료약을 먹지 않고 양식을 먹는 사람이 큰 효과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신앙의 의무들을 땀 흘려 행한다고 해서 그들의 질병이 땀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자들은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 죄는 영혼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영혼을 어둡게 만든다. 죄는 영혼의 표면을 뒤덮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의 모든 빛줄기들을 차단하는 구름이고 먹구름이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향유하게 되었다는 모든 지각을 우리에게서 제거해 버린다. 영혼이 자신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모든 생각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하면, 죄는 그 생각들을 신속하게 흩어버린다. 우리의 양심이 우리 마음의 죄악된 욕망을 지적하며 그 욕망을 죽일 것을 요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그 욕망을 인하여 우리를 책망하신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그 죄를 용서받고 그리스도의 영을 의지하여 그 죄를 죽이려고 하지 않고, 우리 자신이 갖고 있거나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다른 증거들, 즉 지금 우리가 좋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들을 찾아서 제시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의 목에 메워 주신 멍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우리의 상태는 매우 위험하고, 우리의 상처는 거의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엑스포지멘터리 여호수아
이엠(EM-Exposi Mentary) / 송병현 (지은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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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EM-Exposi Mentary)
소설,일반
송병현 (지은이)
추천의 글 4 시리즈 서문 10 감사의 글 13 일러두기 14 선별된 약어표 16 여호수아 선별된 참고문헌 25 여호수아 서론 41 I. 순종과 예배로 정복 준비(1:1-5:12) 103 A. 여호수아가 소명을 받음(1:1-18) 106 B. 라합이 정탐꾼을 환영함(2:1-24) 133 C. 요단 강 도하(3:1-4:24) 154 D. 세겜에서 행해진 성결 예식(5:1-12) 180 II. 거룩한 정복 전쟁(5:13-12:24) 193 A. 여리고 성과 천사장(5:13-15) 195 B. 여리고 성 함락(6:1-27) 198 C. 아이 성 정복 실패와 성공(7:1-8:29) 214 D. 언약 갱신: 에발 산에서(8:30-35) 243 E. 기브온 사람들과의 동맹조약(9:1-27) 249 F. 가나안 남쪽 지역 정복(10:1-43) 264 G. 가나안 북쪽 지역 정복(11:1-23) 283 H. 정복한 왕들과 지역 목록(12:1-24) 294 III. 거룩한 분배(13:1-21:45) 299 A. 분배에 대한 지시(13:1-7) 302 B. 요단 강 동편 지역 분배 회고(13:8-33) 306 C. 요단 강 서편 지역 분배 소개(14:1-5) 316 D. 갈렙이 헤브론을 차지함(14:6-15) 318 E. 유다 지파의 기업(15:1-63) 323 F. 요셉 자손들의 기업(16:1-17:18) 334 G. 그 외 지파들의 기업(18:1-19:51) 344 H. 도피성들(20:1-9) 362 I. 레위 사람들의 도시들(21:1-42) 368 J. 땅 분배를 마침(21:43-45) 373 IV. 거룩한 정착(22:1-24:33) 375 A. 요단 강 동편에 세워진 제2제단(22:1-34) 377 B. 여호수아의 고별과 죽음(23:1-24:33) 392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여호수아서는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를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킨 자로 묘사하는 동시에 모세에 버금가는 인물로 묘사한다(Barstad, Hess).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하셨으며, 여호수아는 모세가 누렸던 지위를 동일하게 누렸다(1:9, 16-18; 3:7; 4:14; 6:27; 10:14; 11:15, 23).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그의 사역이 시작될 때 옛적에 모세에게 했던 것처럼 동일한 충성을 맹세했으며(1:16-18), 모세의 고별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겠다고 다짐했던 것처럼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를 듣고 하나님만을 섬기고 따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한다(24:16-18). - 「여호수아 서론」중에서 여호수아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으로 가야 한다. 그는 이 기회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호소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나안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충성하느냐 혹은 그분을 배반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의 고별 스피치는 여호수아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1장에서 그에게 당부하신 말씀과 비슷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호수아는 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권면을 백성들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이다. 여호수아가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선포한 권면 두 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텍스트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 「IV. 거룩한 정착(22:1-24:33)」중에서
신내림의 진실
다크아트 / 정연섭,이유진 지음 / 2017.02.22
48,000
다크아트
소설,일반
정연섭,이유진 지음
무분별한 내림굿의 피해를 막고자 보이지 않는 신과 조상을 통한 무속의 전반적인 이야기와 신내림이라는 증상을 통한 무당의 성무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 내림굿 없이 스스로 무당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내림굿으로 피해를 보거나 현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소개 무속과무당 1. 무속은풍속이다 2. 무당이란누구인가? 3. 무당의종류 4. 무당이되는과정 5. 무당이하는일과배우는일 6. 신선생님이하시는일 신내림의진실 1. 내림굿(신굿)의폐해 2. 내림굿의진실 3. 신기란? 4. 신병과무병의차이 5. 신가물이란? 6. 신눌림(눌림굿)이란? 7. 신이들어오시는경로 8. 혼자서하는신내림테스트 9. 무당이모시는신(몸주신,주장신,조상신) 10. 무속의신들의종류 11. 천신만신 무사자통(無師自通) - 스스로신내림하기(무당되기) 1. 부정치기 2. 허주치기(허주벗기기) 3. 몸풀이 4. 선생님을찾아라 5. 자동강신 6. 가리하기(가림하기) 7. 안택좌정하기 8. 스스로말문열기 9. 신당만들기 - 전안과건립(걸립) 기도하기 1. 접촉과수신 2. 전안기도 3. 허공기도 4. 허공기도주의사항 5. 산신기도, 용궁기도시음식과촛불 6. 영검과재주 점사내기 1. 직감단련 2. 수신(풀고닦고) - 습을알자 3. 령이란무엇인가? 4. 중심잘잡아라 5. 선과줄 6. 신점-기감점사 1) 신점보는법 2) 신점볼때유의사항 3) 사람들이점을보는이유 7. 신점을잘보는방법 부적과비방 1. 부적의의미 2. 부적의종류와효과 3. 부적용도별분류 4. 부적준비물 5. 부적제작 6. 부적의유효기간 7. 부적수련 8. 부적의배합요령 9. 비방 경문 1. 무속경문분류 2. 무속의경문 3. 경문순서 제식 1. 모든제식의기본구조 2. 제식의종류 3. 현대의굿은치성이다 4. 무속굿의종류 5. 굿행법 6. 굿에서의뒷돈 7. 무속의대표적인열두거리 8. 황해도 12굿거리-내림굿 없이 스스로 무당이 되는 과정인 성무수업을 통한 신내림의 진실을 밝힌다- 무속 전통과 무속 역사 어디에도 내림굿은 없다. 내림굿은 무당이 되는 입문법이 아니며 돈만 내면 내림굿으로 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신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여기면 착각이다. 각자의 사연은 다르겠지만 내림굿으로 신을 받게 하는 행위와 내림굿으로 신을 받겠다라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세상에 신께서 내려주시기를 기원하는 굿은 있어도 세상에 신을 내리는 굿은 없다. 신내림은 신의 영역이고 신내림을 받은 사람은 신의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렇기에 무분별한 내림굿의 피해를 막고자 보이지 않는 신과 조상을 통한 무속의 전반적인 이야기와 신내림이라는 증상을 통한 무당의 성무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 내림굿 없이 스스로 무당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내림굿으로 피해를 보거나 현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이비락 / 서은희 (지은이), 최기웅 (감수)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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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락
소설,일반
서은희 (지은이), 최기웅 (감수)
회계 전문서나 회계 업무 지침서 형식을 벗어나 선배가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술술 읽힐 수 있게 스토리에 집중하였다. 회계 업무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거나 전혀 모르는 초급자도 읽고 난 후에는 ‘아~ 그거 들어봤었지’ 하는 생각이 들도록 쉽게 쓰여 있다. 전국의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자치단체 근무 직원, 공공기관 회계 업무가 궁금하신 분, 앞으로 회계 업무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들어가는 말 회계를 만나 빛나는 삶을 살게 될 당신에게 1장 왜 회계를 알아야 할까? 1. 회계를 알면 예산서가 보인다 2. 회계를 알면 행사가 그려진다 3. 회계를 알면 공사를 알게 된다 4. 회계를 알면 보고서 작성이 쉽다 5. 회계를 알면 숫자가 보인다 6. 회계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2장 비교하며 익히는 회계 용어 1. 예산 vs 회계 2. 세입 vs 세출 3. 일상경비 vs 일반지출 4. 일반회계 vs 특별회계 vs 기금 5. 세입세출외현금 vs 세외수입 6. 소규모 수선비 vs 시설물유지관리비 vs 수리비 7. 행사운영비 vs 행사실비지원금 8. 보조금 vs 위탁금 vs 출연금 9. 관외여비 vs 관내여비 10. 세금계산서 vs 계산서 vs 현금지출증빙영수증 11. 소모품 vs 비소모품 12. 편성목 vs 통계목 vs 부기명 3장 사례로 기억하면 회계가 쉽다 1. 의자 구입은 사무관리비예요? 자산취득비예요? 2. 파티션이 필요한테 추경에 세워야 할까요? 3. 정수기 수리비는 사무관리비로 지출하면 되나요? 4. 바닥공사는 공공운영비일까요? 시설비일까요? 5. 행사 운영진 식비와 참가자 식비가 다르다고요? 6. 관외출장 교통비 증빙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7. 포상금은 개인 계좌로 받아도 될까요? 8. 개인 카드로 잘못 결제했어요 9. 올해 예산 반납과 작년 예산 반납 방법이 다르다고요? 10. 견적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11. 카드대금이 5원까지 청구되었어요 4장 회계와 함께 성장하자 1. 일상에서 회계를 느끼자 2. 법과 조례 보는 습관을 갖자 3. 예산서를 1/4 크기로 출력해서 휴대하자 4. 평생 이 책 3권이면 된다 5. 회계가 막히면 여기에 물어보자 6. 브랜드가 된 공무원 7. 공직 내공은 회계를 만날 때 생긴다 8. 영어는 단어 공부, 회계는 통계목 공부 9. 회계 감사 사례 결과보고서를 챙겨보자 나오는 말 내가 나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켜봐 준 당신에게 부록 1. 참고 및 인용도서 2. 예산 · 회계 용어 해설 3. 월별 회계 업무 정리표전국의 모든 서기보, 서기 주사보, 주사에게 바치는 회계 입문서 공무원 회계 전문가인 저자가 일반 기업의 회계와는 조금 다른 공공분야 회계에 관해 에세이 방식으로 풀었다. 그동안 경험하고 배우고 익혔던 내용을 바탕으로, 회계 업무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신입 공직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이 책은 회계 전문서나 회계 업무 지침서 형식을 벗어나 선배가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술술 읽힐 수 있게 스토리에 집중하였다. 회계 업무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거나 전혀 모르는 초급자도 읽고 난 후에는 ‘아~ 그거 들어봤었지’ 하는 생각이 들도록 쉽게 쓰여 있다. 전국의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자치단체 근무 직원, 공공기관 회계 업무가 궁금하신 분, 앞으로 회계 업무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회계를 만나, 모든 업무가 쉬워지기를… “왜 일하는지 아는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인사의 다섯 가지 시선, 조은미 저』)라는 말이 있다. 저자는 회계를 알면 모든 업무가 쉬워진다고 말한다. 공공기관의 가계부에 해당하는 예산서를 보는 능력은 공공 업무의 기본이며 이는 회계 담당자든 아니든 꼭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한다. 회계를 알면 기관의 예산서가 보이고, 예산에 근거한 행사를 그려볼 수 있으며, 각종 공사의 세부 내역과 함께 현장 시설직 공무원들과의 업무 진행에 따른 이해는 물론, 보고서 작성까지 순조롭게 진행하여 회계 업무의 진정한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회계를 통해 흩어져 일하는 각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한눈에 파악할 능력을 갖게 됨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한다. 1장에서는 회계를 알면 왜 모든 업무가 쉬워지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헷갈리는 회계 용어를 비교하여 회계 업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3장은 저자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궁금해 할만한 상황을 예로 설명한다. 4장은 공직사회에서 회계와 함께 성장하는 법에 대한 관한 내용을 에세이식으로 제시하였다. 부록으로 공개하는 《월별 회계 업무 정리표》는 현장의 회계 담당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회계 업무를 체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공공영역 행정이란, 예산이라는 돈을 목적에 맞게 잘 집행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예산 집행과정을 청렴하고 체계적으로 잘 기록해서 남기는 작업이 회계이다. 공공분야도 변해가고 있다. 시대에 맞게 사업 성격들도 바뀌어가고 사람도 바뀌고 요구되는 역할도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가야 할 공직자의 능력과 태도를 강조한다.
과식의 종말
문예출판사 / 데이비드 A. 케슬러 글, 이순영 옮김 / 2010.02.25
15,000
문예출판사
소설,일반
데이비드 A. 케슬러 글, 이순영 옮김
FDA 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데이비드 케슬러 박사가 과식습관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이 『과식의 종말』에서 그는 식품 산업이 어떻게 몇 백만 미국인들의 뇌를 점령했는지를 밝힌다. 케슬러 박사는 설탕, 지방, 소금이 든 음식을 섭취할 때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하면서 미스테리한 과식습관의 암호를 풀어나간다. 식품회사들은 설탕, 지방, 소금을 절묘하게 혼합한 식품을 생산해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음식에 대한 욕구와 섭취 사이클을 가동한다. 그 결과 수 많은 사람들이 과식 성향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케슬러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조사로 완성된 이 책은 체중 때문에 고민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 자신도 모르게 끊임없이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서문 - 당신이 타깃이다 1부 설탕, 지방, 소금 1 무언가가 변했다……, 사람들이 무거워졌다 2 항상성 체계와 보상 체계 3 설탕, 지방, 소금은 더 많은 설탕과 지방과 소금을 먹게 만든다 4 높은 보상 자극을 만드는 식품 산업 5 세틀링 포인트가 올라가다 6 설탕, 지방, 소금은 음식에 대한 충동을 강하게 만든다 7 설탕, 지방, 소금은 뉴런을 자극한다 8 우리는 가장 두드러진 자극에 관심을 집중한다 9 보상을 주는 음식은 강렬한 자극이 된다 10 단서는 행동을 유발하는 뇌 회로를 활성화한다 11 감정이 음식을 기억하도록 만든다 12 보상을 주는 음식은 외의 작동을 바꾼다 13 섭식행동은 습관이 된다 2부 식품 산업 14 칠리스를 방문하다 15 시나본의 저항할 수 없는 맛 16 음식은 엔터테인먼트다 17 몬스터 딕버거의 시대 18 포만감을 모르다 19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주라 20 소비자들이 모르는 것 21 저항할 수 없는 음식의 요소들 22 세계의 요리가 미국화되다 23 진짜는 없다 24 쾌락의 요소들을 최적화하라 25 판매의 과학 26 보라색 소 3부 조건반사 과잉 섭취 27 과식은 더 위험해진다 28 비만 치료 약물에서 우리가 배운 것들 29 왜 우리는 \"노\"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30 우리는 어떻게 함정에 빠지는가? 31 조건반사 과잉 섭취 32 조건반사 과잉 섭취의 근본 원인 33 유전인가 환경인가? 34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 35 과식을 조장하는 문화 4부 치료 이론 36 뇌에게 보내는 초대장 37 습관을 바꾸기 38 습관을 바꾸는 규칙 39 정서 학습 5부 음식의 재구성 40 치료의 기초 41 계획해서 먹기 42 과거를 놓아주기 43 무엇을 먹느냐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44 함정 피하기 45 비판적인 인식의 변화 6부 과식의 종말 46 우리의 성공이 문제다 47 식품 산업은 조건반사 과잉 섭취의 암호를 해독한다 48 전략과 해결책 맺음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감수자의 말음식에 대한 시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책! -과식중독과 비만의 악순환, 그리고 식품산업의 음모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왜 현대인들은 필요 이상의 음식을 먹는 걸까? 과식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이고 강박적인 행동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을 지낸 의학박사 데이비드 케슬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조종하는 어떤 자극의 힘’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케슬러 박사의 신간《과식의 종말》은 일단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과식중독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밝히고 그들이 어떻게 음식 섭취를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책이다. 케슬러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조사로 완성된 이 책은 체중 때문에 고민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자신도 모르는 이유로 끊임없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통찰력과 유용한 수단을 제공해준다. 사람들이 현재와 같은 섭식 습관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철저하고 흡인력 있으며 완성도 높은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오프라 윈프리 쇼’가 있었다. 비만의 이유와 감량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도중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방청객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과식 행동에 대한 실망과 좌절, 분노를 토로했다. 이 출연자에 공감한 저자는 무엇이 이런 종류의 행동을 유발하는지, 과식을 하면 건강에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초콜릿 과자 중독자인 자신이 과식에 대한 유혹에 매번 넘어갔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다. 과식욕구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의 세 가지 특징 미국 식품의약국의 국장을 지내면서 식품 성분 분석표를 수정하고 담배에 대해 일련의 규제조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던 데이비드 케슬러 박사는 현대인들이 필요 이상의 음식을 먹게 함으로써 과식중독과 비만의 악순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설탕과 지방과 소금을 지목한다. 일부 사람들의 뇌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고당분 고지방 음식을 찾도록 길들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당분, 고지방 음식이 욕구와 충동을 강하게 한다는 증거를 동물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 여기에서 저자는 음식의 세 가지 특징이 더 많이 먹으려는 욕구에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첫째는 양이다. 한 덩이보다 두 덩이의 음식에 더 만족하는 법이다. 둘째는 보상을 주는 재료의 농도로서, 음식에 설탕과 지방이 첨가될수록 음식의 매력은 커진다. 셋째는 다양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퍼마켓 음식의 다양함도 그렇거니와 사람들은 음식을 불이나 소리와 같은 외부 신호와 연관 짓거나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을 얹는 것처럼 감각을 더하기도 한다. 또는 대조되는 맛이 결합된 음식(쓴 초콜릿 과자와 달콤한 크림 등)이 과식 욕구를 자극한다. 인간의 식욕과 식품 산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들 케슬러 박사는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유수한 과학자들, 의사들, 그리고 식품 산업 종사자들을 만났다.《과식의 종말》은 사람들이 어떻게 섭식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통제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케슬러 박사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우리 앞에 내놓으며, 유명한 식품 회사에서 광고 회사, 레스토랑 체인, 패스트푸드점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먹게 하는 산업들에 대해 논쟁이 될 만한 시각을 제시한다. 설탕, 지방, 소금은 어떻게 현대인들의 뇌를 점령하는가 고당분, 고지방, 고염분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뇌의 기본 세포인 뉴런은 자극을 받는다. 뉴런은 보상을 주는 음식에 반응을 하면서 전기 신호를 일으키고 화학 물질을 분비하며 이 과정에서 다른 뉴런들과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를 가리켜 뉴런들이 ‘감칠맛’에 ‘인코딩’된다고 한다. 감각 자극들이 뉴런을 활발하게 반응하도록 만들면 먹으라는 메시지가 더 강렬해지고, 사람들은 더 열심히 자극을 찾는다는 것이다. 한편 맛을 비롯해 사람들을 유혹하는 음식의 여러 특징에 자극을 받는 뇌의 뉴런들은 오피오이드 회로의 일부분으로서 이는 맛의 주요한 ‘쾌감 체계’를 구성한다. 엔도르핀으로 알려져 있는 오피오이드는 뇌 속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로 모르핀이나 헤로인 같은 약과 유사한 보상 효과를 갖는다. 따라서 오피오이드 회로가 음식으로 자극을 받으면 먹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이 오피오이드 회로들의 조직이 우리 몸의 쾌감중추를 구성하고, 이 쾌감중추가 소금, 지방, 설탕에 반응해 활성화된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뇌 활동이 음식 그 자체뿐만 아니라 음식이 근처에 있음을 암시하는 단서로도 자극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이 단서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행동을 유발하는데, 단서가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면 도파민은 우리를 음식으로 이끌고, 음식을 먹으면 오피오이드가 분비되며, 도파민과 오피오이드의 분비는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반사 자극’에 따른 과잉 섭취는 주로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이지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다. 식품 판매자들은 어떻게 소비자를 현혹하는가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비단 광고뿐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음식에 들어 있거나 음식 위에 얹혀 있는 재료에 현혹되기도 하며 스스로를 기만하기도 한다. 브로콜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기름에 튀기고 치즈 토핑을 얹은 브로콜리며, 바삭바삭한 포테이토칩을 좋아한다지만, 정말로 마음을 끄는 것은 지방과 소금인 식이다. 식품 개발자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 부족을 십분 활용한다. 식품 회사는 해당 식품에 설탕과 지방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성분 분석표에 정확히 표시하지 않으며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어렵게 표시한다. 만일 어떤 식품에 설탕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면 성분 분석표의 가장 윗줄에 적어야 하지만, 여러 종류의 감미료가 들어 있으면 성분 분석표의 아랫부분에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품 회사는 세 가지 종류의 설탕을 넣어 설탕을 분석표 맨 위에 적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충동을 자극하기 위해 여러 요소를 제품에 첨가한다. 그래야 소비자는 처음 먹을 때나 여러 번 반복해서 먹을 때 모두 맛있어하고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중의 식감(겉은 단단하고 안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초콜릿 캔디), 특별한 맛(강한 맛이 나는 소스), 혹은 이중의 맛(달콤하면서도 동시에 톡 쏘는 맛)처럼 독특한 감각 특징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식품 회사들이 음식에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 가운데 중요한 것은 화학 향료다. 가령 미국의 데이비드 마이클 앤 컴퍼니에서는 기본 고기에 화학 물질을 첨가해 고기를 그릴에 굽고, 찌고, 태우고, 구운 맛을 낼 수 있으며, 버터 플루라고 하는 버터 맛 액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재료 450그램은 진짜 버터 20킬로그램 이상 사용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이러한 예는 수없이 많다. 설탕, 지방, 소금이라는 기본적인 재료에 인공 화합물을 더하는 방법으로 식품 회사들은 새롭고 자극적인 식품을 생산한다. 그럼으로써 식품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가격을 낮추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과식과 비만의 악순환을 어떻게 끊을 것인가 도처에 음식 단서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케슬러 박사는 음식이 뇌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거절하는 방법에 관해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 논문에 근거해 습관을 바꾸는 능력을 키울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고 조건반사 행동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습관은 주어진 상황의 위험을 깨닫는 ‘인식’, 습관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경쟁 행동’, 옛날 생각들과 경쟁하여 그것을 억누르는 생각을 만드는 ‘경쟁 생각’, 음식 단서를 인식하고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사람들의 ‘지지’ 등 네 가지 요소가 기본이 된다. 이러한 습관을 유지하는 데 근본적인 것은 음식에 대한 기존의 가치를 벗어나 새로운 태도와 관점을 갖는 것이다. 이 책 5부 ‘음식의 재구성’에서는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과식을 조장하는 식품과의 전쟁은 자신과의 싸움이면서도 동시에 식품 회사와의 싸움이다. 식품 회사들은 가능한 모든 사람들을 조건반사 과잉 섭취 환자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케슬러 박사는 과식을 조장하는 힘을 확인하고, 성분 분석표 부착, 공교육 캠페인, 마케팅 규제 등 그 힘을 줄이는 공공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중 효과를 거둘 만한 정책이 바로 모든 레스토랑에서 음식의 칼로리 함량을 메뉴에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음식 선택의 근거 되는 핵심 정보를 줄 수 있고, 레스토랑 쪽에서는 적절한 섭취량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려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평 “인간의 식욕과 그것을 이용하는 식품 산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대재앙이 되어버린 오늘날 미국의 식단에 대해 국가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 마이클 폴란(《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의 저자) “담배 산업과 전쟁을 치렀던 데이비드 A. 케슬러는 이제 비만과 싸움을 하고 있다. 케슬러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식품 회사들의 태도만 문제인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각자가 매일 하는 선택도 문제라는 것이다.” - 에릭 슐로서(《패스트푸드의 제국》의 저자) “기업의 탐욕과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한 국가의 건강을 위험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데이비드 케슬러의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 앨리스 워터(셰파니즈의 설립자이자 요리사)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책이다.” - 앤서니 보뎅(《키친 컨피덴셜》의 저자) “과식을 통제하기가 그처럼 어려운 이유와 과식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제까지 씌어진 책 중 최고다. 다차원적이고 탁월하다.” - 딘 오니시 박사(《스펙트럼》의 저자) “과식과 비만이라는 전염병을 다룬 흡인력 있는 책이다. 케슬러 박사는 인간과 음식의 관계의 본질, 그리고 우리의 건강과 안녕을 위협하는 그 본질을 바꾸기 위해 우리의 행동을 자각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한다.” - 데이비드 새쳐(전(前) 미국 보건국장이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책임자) “뛰어난 공중보건 책임자가 쓴 강렬하고 훌륭한 책이다.” - 도나 샬라라(전(前)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북로그컴퍼니 / 김시한 (지은이)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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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
건강,요리
김시한 (지은이)
그동안 잘못 전파된 효소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23년간 연구해온 김시한 원장의 명품 효소 비법을 담은 것이다.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에서는 효소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제대로 된 효소액 담그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도록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덧붙인 명품 효소 만들기를 실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등 47종의 효소 담그기 비법이 실려 있다.책을 펴내며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 잘 만든 효소는 달지 않다 효소, 왜 중요한가? 발효 효소가 답이다 발효 효소와 설탕의 관계 잘 만든 명품 발효 효소란? 발효 효소 만들기 준비 과정 김시한 식 명품 효소 만들기 ** 효소액 마시는 법 & 곰팡이 대처법 2장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매실 효소 | 왕고들빼기 효소 | 민들레 효소 | 양배추 효소 | 산초 효소 | 미나리 효소 | 쑥 효소 | 참마 효소 | 죽순 효소 | 백년초 효소 3장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개똥쑥 효소 | 와송 효소 | 겨우살이 효소 | 꾸지뽕 열매 효소 | 삼채 효소 | 마늘 효소 | 백련 효소 | 소루쟁이 효소 | 까마중 효소 4장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뽕잎 효소 | 돼지감자 효소 | 송순 효소 | 대추 효소 | 쇠비름 효소 | 도라지 효소 | 진달래꽃 효소 | 곰보배추 효소 | 냉이 효소 ** 요요 없는 효소 다이어트 5장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양파 효소 | 가지 효소 | 고추 효소 | 오미자 효소 | 비트 효소 | 파프리카 효소 | 사과 효소 | 배 효소 | 느타리버섯 효소 | 생표고버섯 효소 ** 과일 효소의 장점 6장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복분자 효소 | 어성초 효소 | 오이풀 효소 | 포도 효소 | 삼백초 효소 | 다래 효소 | 환삼덩굴 효소 | 벚나무 효소 | 옥수수 효소 ** 47가지 효소 간단 레시피 <SBS 현장 21>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 달지 않은 효소를 선보이며 혁신을 몰고 온 장본인,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효소 만들기 노하우 공개!! “지금까지의 설탕물 효소는 잊어라!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진짜 효소!” 효소 열풍이 불고 있다. 웰빙과 힐링이 시대의 주류로 자리를 잡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효소!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던 효소액은 설탕물일 뿐이라며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효소 전도사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23년 동안 올바른 효소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효소연구원의 김시한 원장! 그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에서 즉석 당도 측정을 했고, 그 결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 효소의 당도는 54브릭스 이상이 나온 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14.8브릭스밖에 되지 않았다. 브릭스(Brix)란 당도를 재는 단위인데, 보통 음식을 먹었을 때 달다고 느끼는 기준이 20브릭스 정도이다. 사과가 17브릭스, 포도가 18브릭스인 것을 감안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과일보다도 달지 않은 셈이다. 단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당뇨 환자들에게는 사과나 포도도 피해야 할 음식이지만, 15브릭스가 넘지 않는 효소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이유로 김시한 원장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명품 효소, 대한민국 ‘잘못된 효소’를 바로잡다 효소가 좋다고 하니 방송과 인터넷, 심지어 책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너무나 그럴듯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 베스트셀러에서는 발효 효소의 적정 당도가 40~50브릭스라고 하며, 단맛이 강한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잘못된, 그리고 너무나 위험한 주장이다. 40~50브릭스는 당뇨 환자에겐 치명적일 뿐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도 계속 음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당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시한 원장은 ‘제대로 된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김시한 원장은 자신이 담근 효소가 왜 달지 않은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원재료의 특성은 무시한 채 무조건 1:1의 비율로 설탕을 넣은 뒤, 그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뒤섞어주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발효 효소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기 위해 무조건 설탕의 양을 적게 넣어서도 안 된다. 원재료의 특성에 맞게 설탕의 양을 조절하고, 삼투압과 발효가 적절히 일어날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두면서 설탕을 다시 넣어주는 등 정성을 들여야 제대로 된 발효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계절 상관없는 ‘효능별’ 47가지 발효 효소 만들기 이 책은 그동안 잘못 전파된 효소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23년간 연구해온 김시한 원장의 명품 효소 비법을 담은 것이다.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에서는 효소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제대로 된 효소액 담그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도록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덧붙인 명품 효소 만들기를 실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등 47종의 효소 담그기 비법이 실려 있다. 각각의 재료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인지, 효능은 무엇인지부터 알맞은 설탕의 비율, 원재료 손질하는 법, 발효 기간과 숙성 기간, 걸러내고 남은 재료 활용하는 방법 등 처음부터 끝까지 책만 보고 따라 하면 ‘제대로 된,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가이드하고 있다.내가 만든 효소가 달지 않은 이유는 설탕을 적게 넣었기 때문이 아니다. 나 역시 거의 대부분의 원재료와 설탕을 비율을 1 대 1로 맞춘다. 물론 원재료가 당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엔 1 대 0.8의 비율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원재료보다 설탕이 더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TV에 브릭스 관련 내용이 나가고 난 뒤 의외의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내가 만든 효소의 브릭스가 낮은 것만 보고 설탕을 적게 넣어서 만든다고 잘못 판단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원재료와의 비율은 무시한 채 무조건 설탕을 적게 넣고 담갔다가 곰팡이가 번져 부패해버렸다는 하소연을 많이 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설탕을 적게 넣는 것이 아니라, 동량의 설탕이라 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넣어주느냐 하는 방법인 것이다. 나는 동량의 설탕을 처음에 다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삼투압과 발효가 동시에 일어나야 이상적인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원하는 것보다 적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면 삼투압 과정 없이 발효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알코올이 생겨나고 이후 식초가 되어버린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삼투압은 일어나지만 미생물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삼투압의 원리와 미생물이 잘 살 수 있는 기본 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해 처음 담글 때는 50% 또는 60% 정도의 설탕만 사용하는 것이다. 나머지 50% 또는 40%의 설탕은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의 먹이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잘 만든 발효 효소를 판단하는 또 하나의 기준은 ‘이상적인 농도’이다. 이상적인 농도의 효소 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에 따른 설탕의 양, 발효 기간, 숙성 기간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거기에 덧붙여 발효 효소를 만드는 환경, 적절한 온도 등이 제대로 맞아 떨어졌을 때 좋은 발효 효소가 만들어진다. 어찌 보면 이론적으로는 굉장히 간단하다. 그러나 만들어보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 원재료가 제대로 된 약성을 가진 발효 효소액으로 바뀌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 정성이 필요하고 더불어 올바른 기술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원재료를 설탕과 버무려서 유리병 등에 보관하면 발효 효소가 만들어진다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발효 효소 또한 만드는 올바른 방법과 자녀를 키우듯 하는 정성과 시간을 충분히 투자했을 때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발효 효소가 탄생한다는 것을 꼭 알아두었으면 한다.
올 어바웃 브레드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성실 글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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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이성실 글
기본 빵만 마스터하면 다른 빵도 척척! 빵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베리에이션 빵까지 홈베이킹의 모든 것! 베이킹을 즐기고자 책을 사서 이런 저런 빵을 만들어 보지만 제대로 되는 때는 극히 드물다. 시키는 대로 따라했는데 한쪽은 푹 꺼져 타고 다른 쪽은 덜 익어 한숨을 쉬는 일도 부지기수. 대체 왜 베이킹은 이다지도 어려운 걸까? 그 이유는 바로 기본부터 철저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책이 드물기 때문이다. 빵의 기본이자 종착점은 바로 기본 빵이다. 기본 빵을 잘 굽는 다는 것은 베이킹의 필수 요소인 재료 선별부터 반죽법, 발효, 벤치타임, 오븐 사용법까지 모두 마스터했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베이킹의 모든 과정이 녹아 있는 기본 빵 만들기만 제대로 알면 다른 베이킹은 식은 죽 먹기라는 것.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자 홈베이킹계의 마스터인 저자 이성실이 알려 주는 국내 최초 빵 교과서인 『올 어바웃 브레드』는 빵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부터 베리에이션 빵까지 빵에 관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친절한 홈베이킹 가이드북이다. 제대로 된 기기가 없는 홈베이커를 위해 저자가 직접 사진 하나, 팁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긴 이 책은 베이킹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베이킹에 자신감이 붙은 숙련자까지도 즐겁게 따라하며 응용할 수 있다. 건강한 우리밀과 천연재료만 이용하여 아토피 아이도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이다.Prologue_ 매일 먹는 데일리 브레드, 내 손으로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Part1 홈베이킹 기본기 다지기 빵을 잘 만드는 비법 이야기 1차 발효의 중요성 반죽하기 반죽 다루기 식빵팬에 적절한 반죽 양 계산하기 습도 조절의 마술사, 티타월 오븐과 오븐 온도계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재료 이야기 착한 밀가루 우리밀 제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 물 살아 있는 생명체, 이스트 빵맛을 좌우하는 소금 자연이 선물한 천연 감미료 반죽의 윤활제, 유지 빵의 영양보충제, 유제품 영양소의 보배, 곡물과 씨앗들 Part2 베이직브레드 | 베이직브레드 기본 레시피 | 화이트식빵 건포도식빵 검은깨샌드위치식빵 메이플식빵 버터밀크통밀식빵 블루베리식빵 우유식빵 통밀식빵 통밀클래식샌드위치식빵 통밀호두식빵 플랙시드몰라세스식빵 검은콩두유참깨식빵 단호박식빵 몰라세스통밀샌드위치식빵 벌꿀식빵 생크림식빵 중력분식빵 통밀오트밀식빵 통밀플랙시드샌드위치식빵 풀먼브레드 Part3 통밀브레드| 통밀브레드 기본 레시피 | 100% 통밀브레드 100% 통밀샌드위치브레드 골드오트밀브레드 단...Prologue_ 매일 먹는 데일리 브레드, 내 손으로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Part1 홈베이킹 기본기 다지기 빵을 잘 만드는 비법 이야기 1차 발효의 중요성 반죽하기 반죽 다루기 식빵팬에 적절한 반죽 양 계산하기 습도 조절의 마술사, 티타월 오븐과 오븐 온도계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재료 이야기 착한 밀가루 우리밀 제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 물 살아 있는 생명체, 이스트 빵맛을 좌우하는 소금 자연이 선물한 천연 감미료 반죽의 윤활제, 유지 빵의 영양보충제, 유제품 영양소의 보배, 곡물과 씨앗들 Part2 베이직브레드 | 베이직브레드 기본 레시피 | 화이트식빵 건포도식빵 검은깨샌드위치식빵 메이플식빵 버터밀크통밀식빵 블루베리식빵 우유식빵 통밀식빵 통밀클래식샌드위치식빵 통밀호두식빵 플랙시드몰라세스식빵 검은콩두유참깨식빵 단호박식빵 몰라세스통밀샌드위치식빵 벌꿀식빵 생크림식빵 중력분식빵 통밀오트밀식빵 통밀플랙시드샌드위치식빵 풀먼브레드 Part3 통밀브레드| 통밀브레드 기본 레시피 | 100% 통밀브레드 100% 통밀샌드위치브레드 골드오트밀브레드 단호박통밀좁프 밀기울브레드 발아통밀버터밀크브레드 버터밀크오트밀스위트브레드 스리믹스통밀브레드 잉글리시베이직통밀브레드 통밀할라브레드 허니오트밀브레드 100% 통밀오트밀브레드 다크롤 몰라세스멀티시드브레드 발아통밀메이플브레드 발아통밀오트밀브레드 소프트샌드위치브레드 월넛배치번스 크림치즈월넛레이즌브레드 플랙시드모닝롤 Part4 심플브레드 | 심플브레드 기본 레시피 ? 오버나이트 스펀지 도우 | 바게트 스칼리브레드 치아바타 호두바게트 이탈리안러스틱브레드 프렌치러스틱브레드 | 심플브레드 기본 레시피 스트레이트 도우 | 두유러스틱브레드 바게트 이탈리안심플브레드 허브포카치아 블랙올리브포카치아 플랙시드통밀에피 | 심플브레드 기본 레시피 올드 스타일 베이글 | 플레인베이글 시나몬레이즌베이글 | 심플브레드 기본 레시피 소프트 스타일 베이글 | 검은깨베이글 통밀베이글 Part5 노니드브레드 | 노니드브레드 기본 레시피 | 노니드브레드 러스틱브레드 러스틱심플통밀브레드 러스틱세서미브레드 100% 통밀심플브레드 포카치아 피자 드라이프루트오트밀브레드 오트밀브레드 모닝번스 시나몬월넛스월브레드 Part6 스위트브레드 | 스위트브레드 기본 레시피 | 스위트멀티브레드 단팥빵 베이컨양파빵 소보로빵 소시지치즈빵 채소롤 모카쿠키브레드 밤소보로빵 소시지빵 시나몬롤 Part7 퀵브레드 | 퀵브레드 기본 레시피 머핀 | 플레인머핀 바나나초콜릿머핀 시나몬너트머핀 초콜릿머핀 초코칩머핀 바나나너트브레드 | 퀵브레드 기본 레시피 ? 브레드 | 심플시나몬브레드 초콜릿브레드 초콜릿코코넛브레드 ++Plus page++ 홈메이드 퓨어 바닐라엑스트랙 Part8 샌드위치 클럽샌드위치 감자샐러드모닝롤샌드위치 그릴머시룸어니언샌드위치 그릴치즈머시룸포카치아샌드위치 튜나올리브포카치아샌드위치 베이컨파프리카샌드위치 길거리토스트 프렌치토스트 피자바게트 피자토스트 핫믹스통밀샌드위치 핫도그 햄에그샌드위치 바게트샌드위치 홈메이드햄버거 INDEX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는 스텝 바이 스텝 베이킹 밥처럼 맛있고 밥보다 영양 많은 건강한 데일리 브레드 레시피 공개! 베이킹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재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덩어리째 필요한 기름진 버터와 듬뿍 듬뿍 퍼 담게 되는 설탕은 베이킹을 불신하게 만든다. 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빵이라면 버터도 설탕도 다 제쳐두고 건강한 재료를 골라가며 쓸 수 있으니 고민 걱정은 그만. 여기 나오는 모든 레시피는 버터 대신 식물성 유지인 포도씨유를,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쓰고 우리밀 밀가루를 사용한 레시피다. 그것도 모자라 통곡물을 그대로 갈아 만든 통밀빵과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영양을 보충한 빵도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먹기 좋다. 여기에 한입씩 먹기 좋은 머핀과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까지, 그야말로 매일매일 다양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다. 베이킹의 가장 큰 난제는 바로 제대로 만드는 법. 기존의 베이킹 서적 중에도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지만 베이킹 초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완벽한 시설을 갖춘 전문가들의 베이킹 레시피와 어설픈 도구로 만드는 홈베이커들의 레시피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설명하고 주석 달아도 모자랄 판에 짧고 간단하게 적힌 레시피가 속상할 뿐이다. 단순히 ‘치댄 반죽은 30분간 발효시키세요’ 라는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너무나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홈베이킹 세계. 한때 ‘베이킹 왕초보’에 속했던 저자는 초보 시절의 한을 떠올리며, 한 컷 한 컷 과정을 찍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한다. 반죽 과정 하나에만 예닐곱 장의 사진을 찍어 자세히 보여주고 발효 전과 발효 후의 부푼 정도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반죽을 가다듬어 빵 형태로 만드는 방법은 어떤지 사진과 글로 세세하게 설명한다. 베이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라도 기본 빵 만드는 과정만 알면 모든 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찬찬히 세심하게 레시피에 심혈을 기울였다. 혹여 완성컷에 빵의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봐 일부러 큼직큼직, 빵의 모든 면이 잘 보이도록 찍은 정직하고 깔끔한 사진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빵의 기본이 되는 식빵 종류를 소개한 베이직브레드부터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아직 많은 레시피가 나와 있지 않은 통밀브레드, 단순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심플브레드, 한 가지 반죽으로 다양한 단과자 계열의 빵을 만드는 스위트브레드, 치대지 않아도 쉽고 멋진 빵을 만들 수 있는 노니드브레드, 버터 없이 깔끔하게 만드는 머핀과 케이크를 나열한 퀵브레드, 바쁜 아침에 요긴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까지, 집에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기는 즐거운 홈베이킹을 시작해보자.
조선 명문가 독서교육법
다음생각 / 이상주 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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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각
독서교육
이상주 글
\"집안에 책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라\" 조선명문가들은 자녀교육의 수많은 조건 중, 글을 공평하게 판단하는 의미인 문형(대제학)배출을 최고로 꼽았다. 바로 호당(독서당=사가독서) 출신이라는 점이다. 호당은 임금이 문과 출신의 젊은 인재에게 휴가를 줘 특별히 독서를 하게 하는 제도다. 자연히 명문가를 이룬 상당수는 호당 출신이다. 조선은 독서를 제1의 덕목으로 본 셈이다. 명문가뿐 아니라 왕궁 안에서도 왕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권했다. 영조가 사도세자의 죽음을 통해 깨달은 것은 강한 왕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의 손자 정조에게도 강조한 것은 독서다. 이 책에 나오는 조선의 인재들의 일화를 봐도 알 수 있듯, 예로부터 자신, 가문, 나라를 올바로 세우는 것이 독서다. 그래서 조선 명문가에서는 독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수행의 한 과정인 독서는 죽음도 초월했다. 김창집, 이경여 후손들은 사약을 눈앞에 두고도 독서를 유언으로 남길 정도였다. 또 정독과 다독에 대해 많은 사대부가 고민을 했고, 각자의 방법을 찾았다. 공부 환경과 독서 요령,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폭넓고 깊은 생각을 남겼다. 이와 같이 조선명문가 독서교육에는 그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득해 온 살아있는 지혜와 통찰이 담겨있다.서문 1장 삶인가, 죽음인가 전쟁 때도 책을 놓지 마라 _ 유성룡 어린 며느리 귀양지에서 책을 읽다 _ 정부인 김씨 3대에 걸친 독서 유언 _ 김수항 못다 핀 천자문 _ 박팽년 아버지를 살리려면 독서를 해라 _ 정약용 나라를 유지하는 힘은 책에 있노라 _ 영조 나라를 찾는 법은 공부에 있다 _ 전우 죽음을 각오한 결심으로 공부하라 _ 권양 시험 부정은 정승도 용서하지 않는다 _ 이건명 붓과 벼루가 아닌 칼을 물려주는 까닭을 생각하라 _ 김성일 2장 정독인가, 다독인가 서재가 새둥지처럼 작다고 탓하지 말라 _ 이만수 읽고 외우고 생각하고 적는다 _ 기대승 열흘의 노력이 위대한 습관을 만든다 _ 홍대용 책 이불과 책 병풍을 아는가 _ 이덕무 1억 1만 3천 번을 읽어 내려가다 _ 김득신 책이 있는 곳이 지상낙원이다 _ 허균 하루에 책을 30번 읽는 방법 _ 이인상 공부를 하다가 병을 얻다 _ 최충성 나는 책벌레가 되련다 _ 장유 3장 환경인가, 요령인가 왜 어버이부터 책을 읽어야 하는가 _ 이경근 시간은 빨리 가고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_ 이경여 가난하다고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_ 정홍규 사람이라면 시와 글 공부는 당연하다 _ 박하담 공부 분위기는 스스로 만든다 _ 이덕형 공부 장소로는 어디가 좋은가 _ 이황 공부는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_ 최옥 공부방에서 지켜야 할 22가지 계율 _ 성혼 자녀 교육에 가정교사는 안 된다 _ 성해응 독서는 보수적으로 하라 _ 안정복 과거시험에서는 상세하게 쓰라 _ 윤선도 글을 먼저 쓴 뒤 책을 읽는다 _ 이상수 질문이 모든 공부의 기초다 _ 허목 노력 없는 편안한 삶은 없다 _ 서유구 독서는 다만 책 속에 있지 않다 _ 홍길주 4장 수행인가, 실용인가 독서는 수행이다 _ 송시열 먼저 뜻을 세워라 _ 이이 책을 읽기에 앞서 집안을 정리하라 _ 강덕준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_ 강종열 책 보면서 마음 잡고, 거울 보면서 얼굴 잡는다 _ 이언적 역사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_ 임징하 시험 감독관의 판단에 연연하지 말라 _ 상진 공부도 실사구시다 _ 박지원 책을 빨리 쓰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_ 홍만종 삶에 도움이 안 되는 책읽기는 필요없다 _ 정제두 공부를 했으면 정치에 적용하라 _ 이수광 철저히 탐구하고 논증하다 _ 이기지 5장 우연인가, 필연인가 300년 전의 편지에서 우정을 보다 _ 김원행 어머니가 쓴 필사본이 가져온 기연 _ 조태억 부채에 새긴 글로 누대의 세교를 알다 _ 김유근 가장 좋은 친구는 공부하면서 사귄 친구다 _ 이형상 3대 연속 장원의 비결은 달리기다 _ 이민적 명문 사립학교를 만들다 _ 윤순거 인간의 완성된 업적은 책 쓰기다 _ 최한기 바른 공부를 하면 출세도 따른다 _ 김안국 행복의 3대 조건을 아는가 _ 이하진선조들의 위대한 유산! 5백년을 이어온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읽고 외우고 생각하는 독서법’ 조선명문가 자손들에게 독서를 권하다! “집안에 책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라” 조선명문가들은 자녀교육에 무엇을 제1 덕목으로 삼았을까? 사람들은 흔히 문과 급제자 수를 따지고, 고위직 인사의 수를 생각한다. 수많은 조건 중에 글을 공평하게 판단하는 의미인 문형(대제학)배출을 최고로 꼽았다. 바로 호당(독서당=사가독서) 출신이라는 점이다. 호당은 임금이 문과 출신의 젊은 인재에게 휴가를 줘 특별히 독서를 하게 하는 제도다. 자연히 명문가를 이룬 상당수는 호당 출신이다. 조선은 독서를 제1의 덕목으로 본 셈이다. 명문가뿐 아니라 왕궁 안에서도 왕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권했다. 영조가 사도세자의 죽음을 통해 깨달은 것은 강한 왕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의 손자 정조에게도 강조한 것은 독서다. 영조는 정조에게 『권학문』에서 “아침저녁으로 책을 읽고 밤낮으로 글을 익혀 마땅히 진실과 거짓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참된 공부는 나를 위하는 것이고, 거짓 공부는 남을 위한 것이다. 참된 공부와 거짓 공부는 나라의 일로나 개인적인 일로나 의리나 이익이나 서로 다르기에 가히 두려워해야 한다.”고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화로 죽음을 앞둔 김수항은 독서하는 아이가 끊이지 않게 하라는 유언을 아들 김창집에게, 다시 김창집이 아들 김제겸과 손자에게 김제겸은 다시 아들 김달행에게 남겼다. 이처럼 ‘책 읽는 아이가 끊이지 않게 하라’는 김수항의 3대의 걸친 독서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조들의 숨겨진 위대한 유산이다. 평범한 자녀를 최고의 인재로 키워낸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서재가 새둥지처럼 작다고 탓하지 말라” 둔재에서 조선의 시인이자 문장가가 된 김득신의 유명한 일화다. 하루는 말잡이 하인과 함께 어느 집을 지나치다가 책 읽는 소리를 들었다.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 들은 김득신은 하인에게 “익숙한 글인데 어떤 글인지 생각이 안 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하인은 “나리가 평생 매일 읽은 것으로 저도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김득신은 한참 후에 자신이 1억 1만 3천 번 읽었던 ‘백이전’임을 알았다. 이처럼 김득신은 천재 집안의 둔재였다. 하지만 아버지 김치의 교육은 남달랐다. 명석하지 못한 두뇌를 나무라기보다는 기다리고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노력을 강조했다. 결국 김득신은 59살에 문과에 급제하고 당대 최고 시인이자 문자가로 등극한다. 또한 유성룡은 “요즘 서울의 젊은이들은 빠른 성공만을 원한다. 마치 저잣거리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처럼 빠르게 성공하는 기술만 찾는다. 옛 성현의 글이 담긴 책들은 다락방에 처박아두고, 말을 도둑질해 시험 감독관의 눈에 띄도록 글을 지어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며 독서의 참뜻과 쓰임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멈추지 않았다. 돈과 명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는 현대인들에게도 일침을 가하는 듯한 생생한 그들의 목소리가 전해진다. 조선시대를 풍미한 대학자 이전에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로서 아들과 딸들에게 전하는 글과 말에서 기존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조선명문가의 따뜻함과 정갈함이 묻어나는 숨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낸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고 쓰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칠 것인가! “붓과 벼루가 아닌 칼을 물려주는 까닭을 생각하라” 이황의 학문을 계승한 김성일이 공부한 자세는 그의 행장에 기록돼 있다. 김성일만의 이색 교육법이 있다. 김성일이 하루는 아들들에게 붓과 벼루가 아닌 칼을 주고 말했다. “칼을 주는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라. 이는 의리의 중요성을 말한다. 의리와 개인적인 욕심의 관계를 끊어 의리를 취할 일이다. 공부를 하면서 버릴 것을 분명히 하라.” 암기하고 이해하는 공부를 넘어 인간에게 중요한 의리의 삶을 살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파평윤씨 가문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문에 독서교육을 위해 명문사립학교을 세워 교육한 사례도 놀랄만하다. 이처럼 자신, 가문, 나라를 올바로 세우는 것이 독서다. 그래서 조선 명문가에서는 독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수행의 한 과정인 독서는 죽음도 초월했다. 김창집, 이경여 후손들은 사약을 눈앞에 두고도 독서를 유언으로 남길 정도였다. 또 정독과 다독에 대해 많은 사대부가 고민을 했고, 각자의 방법을 찾았다. 공부 환경과 독서 요령,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폭넓고 깊은 생각을 남겼다. 이와 같이 조선명문가 독서교육에는 그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득해 온 살아있는 지혜와 통찰이 담겨있다.
청년공동체 바로세우기 : 갈라디아서 (인도자용)
크리스천리더 / 김상권 지음 /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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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상권 지음
성경 각권을 본문의 의미에 충실하게 귀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전국의 청년 사역자 중 제자훈련과 귀납적 성경 연구의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연구위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적 교재라고 할 수 있다.1과 변질된 복음에 속는 청년 2과 예수를 만난 자, 이렇게 산다 3과 도전을 이기고 일관되게 사는 법 4과 복음의 핵심아, 너를 붙들리라! 5과 믿음아, 넌 나에게 뭘 주니 6과 율법아, 네 정체를 보여 줘! 7과 복이 되는 복음의 비밀 8과 약속의 자녀된 정체성 9과 자유와 믿음, 사랑을 위하다 10과 성령을 따라 살기 11과 이제 공동체를 세우도록 하자 12과 십자가의 흔적을 가져 봐 이 교재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고자하는 절규와 같은 대안으로 기획된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입니다. 세계 교회 역사가 말해 주는바,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한국교회는 점진적 쇠퇴가 아닌 급속한 쇠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워야 한다는 대의명분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대안이 빈약합니다. 지금과 같은 한국 교회 병리적 현상의 핵심적 원인은 바로 교회 공동체성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 교재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움에 있어서 이 공동체성을 진단하고, 핵심 가치와 양육 체계를 세워 체계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 교재는 성경 각권을 본문의 의미에 충실하게 귀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전국의 청년 사역자 중 제자훈련과 귀납적 성경 연구의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연구위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적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류
민음사 / 정대건 (지은이)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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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대건 (지은이)
2020년 《한경신춘문예》에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소설가 정대건의 두 번째 장편소설 <급류>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40번으로 출간되었다. <급류>는 저수지와 계곡이 유명한 지방도시 ‘진평’을 배경으로, 열일곱 살 동갑내기인 ‘도담’과 ‘해솔’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아빠와 함께 수영을 하러 갔던 도담이 한눈에 인상적인 남자아이 ‘해솔’이 물에 빠질 뻔한 것을 구하러 뛰어들며 둘의 인연은 시작된다. 운명적이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첫 만남 이후 둘은 모든 걸 이야기하고 비밀 없는 사이가 되지만, 그 첫사랑이 잔잔한 물처럼 평탄하지만은 않다. 모르는 사이에 디뎌 빠져나올 수 없이 빨려드는 와류처럼 둘의 관계는 우연한 사건으로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도담과 해솔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던 어느 날, 해솔의 엄마와 도담의 아빠가 불륜 관계인 듯한 정황이 드러나고 이에 화가 난 도담은 그 둘이 은밀히 만나기로 한 날 밤 랜턴을 들고 그들의 뒤를 밟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벌어진다. 그날 이후, 진평에서 오직 서로가 전부이던, 나누지 못할 비밀이 없던 도담과 해솔의 관계와 삶은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다. 해솔의 엄마와 도담의 아빠는 어떤 관계였던 걸까? 그 날, 그 밤 도담과 해솔은 어떤 일을 겪게 된 걸까?1부 7 2부 73 3부 187 4부 275 작가의 말 297“너 소용돌이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알아? 수면에서 나오려 하지 말고 숨 참고 밑바닥까지 잠수해서 빠져나와야 돼.” 상처에 흠뻑 젖은 이들이 각자의 몸을 말리기까지, 서로의 흉터를 감싸며 다시 무지개를 보기까지 거센 물살 같은 시간 속에서 헤엄치는 법을 알아내는 연약한 이들의 용감한 성장담, 단 하나의 사랑론 2020년 《한경신춘문예》에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소설가 정대건의 두 번째 장편소설 『급류』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40번으로 출간되었다. 『급류』는 저수지와 계곡이 유명한 지방도시 ‘진평’을 배경으로, 열일곱 살 동갑내기인 ‘도담’과 ‘해솔’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아빠와 함께 수영을 하러 갔던 도담이 한눈에 인상적인 남자아이 ‘해솔’이 물에 빠질 뻔한 것을 구하러 뛰어들며 둘의 인연은 시작된다. 운명적이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첫 만남 이후 둘은 모든 걸 이야기하고 비밀 없는 사이가 되지만, 그 첫사랑이 잔잔한 물처럼 평탄하지만은 않다. 모르는 사이에 디뎌 빠져나올 수 없이 빨려드는 와류처럼 둘의 관계는 우연한 사건으로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도담과 해솔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던 어느 날, 해솔의 엄마와 도담의 아빠가 불륜 관계인 듯한 정황이 드러나고 이에 화가 난 도담은 그 둘이 은밀히 만나기로 한 날 밤 랜턴을 들고 그들의 뒤를 밟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벌어진다. 그날 이후, 진평에서 오직 서로가 전부이던, 나누지 못할 비밀이 없던 도담과 해솔의 관계와 삶은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다. 해솔의 엄마와 도담의 아빠는 어떤 관계였던 걸까? 그 날, 그 밤 도담과 해솔은 어떤 일을 겪게 된 걸까? ■헤어짐 이후의 나날 열여덟. 그들은 그날 그 밤의 사건을 덮어 둔 채, 가족의 손에 이끌려 작별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에 잃게 된 악몽 같은 순간을 매일 복기하며 서로 다른 성격으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그날 이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이 남긴 거대한 물음표를 지닌 채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되거나, 혹은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없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품고 죄인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스물하나.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이 우연히 재회했을 때, 도담과 해솔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못한 채다.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 연인이 되지만 이들의 관계는 절뚝거리고 위태로워 보인다. 그들은 이 사랑이 죄책감 때문인지 진짜 사랑인지 혼란스러워하며, 지난 불행을 잊기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행복해져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서로의 얼굴을 보면 진평에서의 그날이 떠올라 서로를 똑바로 보지 못한다. 소설은 같은 트라우마를 지닌 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도담과 해솔이 같은 상처를 어떻게 다르게 지나가는지, 어떻게 다시 한 번 서로를 사랑으로 선택하는지를 그려낸다. 충격적이지만 보편적인 사랑이야기이자, 애틋한 사랑이야기인 동시에 낭만적이기만 하지는 않은 복잡하고 깊은 물 같은 이야기다. ■다시 손을 잡기까지 시간이 흐르며 그들이 마주하게 된 사랑과 진실들은 각기 다른 유속과 방향으로 흐르는 물처럼 한 가지가 아니지만, 각자의 물살에 따라 살아가던 도담과 해솔은 몇 번이고 서로를 향한 끌림, 애처로움과 죄의식,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낀다. 사랑을 이루는 감정은 하나가 아니며, 그러므로 사랑의 성질 역시 다이아몬드처럼 순정한 한 가지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여러 감정이 축적된 퇴적암에 가까울 것이다. 이처럼 『급류』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일이 단 한 가지 모양이 아닐지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사랑에 눈뜨고, 배신당하고, 사랑을 믿고, 믿지 않고,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하거나 혹은 그럼에도 다시 사랑을 해 보려는 이들이 이 소설에는 등장한다. 언제나 잔잔할 것만 같던 수면이 한순간 예상치 못한 깊이와 속도로 깊고 거세지는 물 같고, 따뜻하게 쬘 줄만 알았던 불꽃이 순식간에 다가가지 못할 정도로 뜨겁게 치솟는 불 같은 것. 그만큼 예상치 못한 사랑의 성질을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깊이 경험할 수 있을까? 용감하게 몸을 던져 깊은 물의 바닥까지, 뜨거운 불의 안쪽까지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사랑을 한 뼘 더 가늠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도담은 한 소년과 자꾸만 눈이 마주쳤다. 진평강에 열을 식히러 온 사람들 사이에서 한눈에 도담의 눈길을 끄는 소년이 있었다. 낯선 얼굴. 하얀 피부에 잡티도 없이 매끈한 몸.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품은 듯한 크고 맑은 눈동자. 도담은 소년을 빤히 바라봤다. 시선을 느꼈는지 소년도 도담을 물끄러미 건너다봤다. 무안해진 도담은 뭘 보냐는 듯 눈썹을 치켜올렸다. 눈싸움에서 진 소년은 도망치듯 물로 들어가 버렸다. 해솔도 도담을 따라 물속에 들어갔다. 계곡물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정말 수면에서 몸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소용돌이를 느꼈다. 잠수해 있는 도담을 향해 3미터쯤 되는 용소 바닥까지 내려갔다. 해솔은 너도 빨려 들어가는 기운을 느꼈냐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도담을 봤다. 고개를 끄덕이며 도담이 웃었다. 해솔도 웃었다. 세상에 둘만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 해솔은 아직까지 한 번도 닿아 보지 않은 도담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 해솔이 가까이 다가가자 도담이 손을 뻗었다. 둘은 물속에서 잠시 손깍지를 꼈다. “도담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걸 수도 있잖아.”해솔은 도담을 달래듯 조심스레 말했다. 마치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이고 그렇기에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그래서, 축복이라도 하라는 거야?”도담이 코웃음 쳤다. 누군가는 사랑이 교통사고 같은 거라고 했다. 그래, 교통사고 낼 수도 있다 치자. 그런데 책임도 안 지고 벌도 안 받으면 그건 뺑소니잖아. 가족을 속이고 상처 입히는 게 사랑이라면 도담은 사랑을 인정할 수 없었다. 온힘을 다해서 찌그러트리고 싶었다.
2021 주세와 주류면허 실무
조세금융신문 / 김준석, 김지원 (지은이) / 2021.06.30
45,000
조세금융신문
소설,일반
김준석, 김지원 (지은이)
주류업체에서 실무를 하는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서이자 지침서이다. 2021년 5월까지 개정된 주세법 및 주류면허법의 법령, 국세청 고시 및 사무처리규정을 빠짐없이 반영한 도서로. 주류업 실무 담당자들이 관련 규정을 쉽고 빠르게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CHAPTER 01 주세법 제1절 주세법 개요 1. 용어의 정의 2. 주세 납세의무자 3. 주류의 정의와 종류 4. 주류의 규격, 주류원료의 사용량과 여과방법 5. 첨가재료의 종류 및 비율 6. 주류 제조위탁 관련 적용 제2절 주세의 과세표준과 세율 1. 과세표준 2. 세율 제3절 주세의 신고와 납부 1. 과세표준의 신고 2. 제조장 반출의제 3. 주세의 납부 제4절 주세의 결정ㆍ경정, 징수와 환급, 면세 1. 주세의 결정 및 경정 2. 주세의 징수 및 담보 3. 미납세 반출 등 4. 세액공제 및 환급 5. 면세 6. 교육세의 납부 CHAPTER 02 주류면허법 제1절 주류의 제조면허 및 판매업면허 등 1. 주류 제조면허, 위탁제조, 직매장 설치허가 2. 밑술 또는 술덧의 제조면허 3. 주류 판매업면허 4. 면허 수수료 5. 주류 면허의 조건 및 제한, 사업장 이전 6. 면허의 승계와 상속 7. 주류 제조, 반출 및 판매의 정지 8. 주류 제조면허 등의 취소9. 위탁계약자에 대한 제조?반출 정지처분 및 면허 취소 통지 제2절 주세 보전을 위한 명령 1. 주세 보전명령의 범위 2. 주류 거래질서의 확립 3. 주류 양도양수방법 및 상대방 4. 주정도매업자 준수사항 5. 공업용주정 및 발효주정 소매업자 준수사항 6. 주류의 제조, 저장, 설비, 수량 등 7. 소규모주류제조자의 제조, 저장, 설비, 수량 등 8. 주류 매출세금계산서 작성제출 9. 불성실 주류업자 출고감량 기준 10. 주류의 통신판매 11. 주류의 상표사용 제3절 주류의 규제, 납세자 권리 1. 납세증명표지 2. 밑술 및 주정의 규제, 제조원료의 지정 3. 몰취, 과태료 4. 신고 및 기장의무 5. 주류 제조위탁의 경우 규정의 적용 6. 질문검사 및 처분, 견본 제출요구 7. 납세자 권리 및 청문, 주류업단체 제4절 주류의 검정 및 검사와 승인 1. 주류의 검정 2. 기기 등의 검정 3. 주류 등의 검사와 승인 CHAPTER 03 주세사무처리규정 제1장 총 칙 제2장 면 허 제3장 제조관리 제4장 판매관리 제5장 신고 및 부과징수 제6장 납세증명표지(標識) 제7장 검정?검사?현장확인 제8장 추적조사 및 범칙조사 제9장 주류업단체 제10장 보 칙 CHAPTER 04 주세사무처리규정 부표 주세사무처리규정 부표 목록 CHAPTER 05 주세사무처리규정 서식 주세사무처리규정 서식 목록 《2021 주세와 주류면허 실무》는 주류업체에서 실무를 하는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서이자 지침서이다. 2021년 5월까지 개정된 주세법 및 주류면허법의 법령, 국세청 고시 및 사무처리규정을 빠짐없이 반영한 도서로. 주류업 실무 담당자들이 관련 규정을 쉽고 빠르게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2021년 주세법을 개정하면서 주세와 관련된 규정을 주세법에 넣고 주류면허 및 각종 의무와 관련된 규정을 주류면허법에서 따로 구분했다. 주세법 및 주류면허법의 체계와 조문에 충실하면서 국세청 고시를 추가하여 난해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목차는 세법체계와 동일하게 편집해 세법과의 대조가 쉽다. 이번 《2021 주세와 주류면허 실무》는 관련 세법을 다루는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세법내용을 쉽게 파악하도록 하여 기업 세무 실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2주 교회력에 맞춘 대표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한치호 (지은이) / 2019.12.10
14,800
크리스천리더
소설,일반
한치호 (지은이)
예배 순서에서 대표기도는 예배하는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대부분 대표기도는 평신도들의 몫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평신도의 적극적인 예배 참여라는 면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볼 수 있다. 목회자가 간구하든지, 평신도 대표로 장로나 집사, 권사가 간구하든 대표기도는 당연히 교회 공동체를 위한 간구여야만 한다. 기도 준비자는 마음을 비우고 올바른 간구가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Part 1 주일 낮 예배 대표 기원문 Part 2 주일 낮 예배 52주 대표기도문 Part 3 주일 오후(저녁) 찬양예배 52주 대표기도문 Part 4 주중예배(수요, 금요예배) 52주 대표기도문 Part 5 교회 절기 예배 대표기도문 Part 6 교회 안의 기관을 위한 대표기도문 Part 7 경조사를 위한 대표기도문 Part 8 교회행사를 위한 대표기도문
그녀들의 작업실
청출판 / 김지해 글 / 2012.02.08
14,000원 ⟶
12,600원
(10% off)
청출판
취미,실용
김지해 글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그녀들의 비밀 공간을 공개합니다! 18인의 주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그랬고, 그래서 시작했다.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활동, 나만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실’이란 점은 공통분모다. 바느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데코 작가, 파티시에, 핸드페인팅 작가, 페이퍼 아티스트, 리폼 작가, 의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작가, 플로리스트 등 ‘주부들’이라 말하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프로의 실력을 가진 그녀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저 즐겼을 뿐인데 어엿한 사장님에서부터,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받았거나 학창시절 관련 전공을 공부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남편 내조에 아이들까지… 그녀들의 일상은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다. 책은 그런 그녀들이 작업실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가감없이 보여준다.1. home+workroom STORY 01 인형 만드는 그녀! 인형 만드는 엄마!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 최정혜 STORY 02 종이로 일상을 디자인하다 페이퍼 아티스트 박설연 STORY 03 꿈꾸는 소녀의 다락방! 홈패션 & 홈데코 작가 김화희 STORY 04 그림쟁이 양효의 핸즈하우스 일러스트레이터 양효은 STORY 05 내 삶의 스타일리스트 콩콩씨 바느질, 홈데코 작가 고민숙 STORY 06 에이프릴의 스위트홈 아틀리에 리넨 & 코튼 소품, 의상 디자이너 정길영 2. atelier+workroom STORY 07 도자기에 들꽃을 담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 강선미 STORY 08 그녀들의 달콤상큼 카페앳홈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2인의 오너 김선경, 최미애 STORY 09 이진하의 내추럴 토로시 공방 소품 가구 리폼, DIY 작가 이진하 STORY 10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Abandonne! 리본, 펠트, 소품 DIY 작가 김수영 STORY 11 니나의 시크릿 가든 핸드메이드 비누 강사 천미연 STORY 12 Stylish Living with Julie 가구, 패브릭 리폼 작가 쥴리(Julie Huh) 3. shop+workroom STORY 13 세상 제일 작은 케이크로 달콤함을 전하다 파티시에, 파티 스타일리스트 표예린 STORY 14 매일 새로운 즐거움 데일리 퀼트, 리넨 소품 DIY 작가 최은주 STORY 15 꽃을 디자인하다. 벤자민 & 데이지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강민희 STORY 16It ’s 겨미 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미진 STORY 17 일년 열두 달, 열두 가지 낭만! 와이어공예 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임미영좋아하는 일이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나이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었는데 난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없지. 아이들은 점점 크는데 점점 늙어가는 느낌…. 주위에 솜씨 좋은 여자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뭔가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그랬고, 그래서 시작했다.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활동, 나만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실’이란 점은 공통분모다. 바느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데코 작가, 파티시에, 핸드페인팅 작가, 페이퍼 아티스트, 리폼 작가, 의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작가, 플로리스트 등 ‘주부들’이라 말하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프로의 실력을 가진 그녀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저 즐겼을 뿐인데 어엿한 사장님에서부터,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받았거나 학창시절 관련 전공을 공부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남편 내조에 아이들까지… 그녀들의 일상은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다. 이 책은 18인의 주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보여준다.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걸 어디서 찾아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만들어 갈지 몰랐던 분들에게 권한다. 매일매일 즐거운, 주부들의 비밀 공간을 공개합니다! ‘작업실’하면 예술가의 영감과 화려하고 멋들어지게 꾸며진 아틀리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에 소개된 작업실은 그런 곳과는 사뭇 다르다. 주부라는 타이틀로 특별히 내 일이라고 할 것이 없어진 현실의 벽을 깨고 나와, 즐겁게 시작한 바느질 한 땀이 변화의 시작이었고, 달랑 책상 하나 의자 하나였지만 그녀들의 작업실은 그녀들의 열정과 함께 무궁무진하게 발전해왔다.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이 아니라 시골집을 개조해 타샤의 정원 부럽지 않게 만든 주인공, 아이방을 작업실 공방으로 만든 주인공, 동화 같은 다락방 작업실, 일본의 예쁜 카페에 온 듯 한 베란다 작업실, 낮에는 작업실 주말에는 부부 거실로 만든, 이 모든 곳이 집인지 공방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삶과 작업 공간의 인테리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친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작업실을 선뜻 방문하기도 어렵고 그녀들 또한 부러 작업실을 공개하지 않기에 이 책의 특별함은 더해진다. 또한 인테리어&수납 노하우와 소품 및 가구 구입처 등도 알려주고 있어 그녀들의 솜씨를 배워볼 수 있다. 여자들의 로망, 공방 인테리어! 핸드메이드 열풍으로 직접 만들어 쓰고, 입고, 먹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공방 겸 작업실은 주부들에게 자연스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주인공(주부들)의 공방은 어떤 모습일까? story1. 외지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던 ‘꽃 그리는 일’이 창업의 길이 되었고, 쉰이 넘은 늦은 나이지만 수강생들을 가르치면서 차 한 잔 마시고 가는 사랑방 같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 명품 그릇 못지않은 그녀의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tory2. 아이 분유 값만 벌어보자고 시작한 주인공 사연 또한 특별하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소품 등을 전시하는 스튜디오형 공방.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story3. 블로그가 탄생할 무렵 사과상자 리폼으로 유명했던 이진하의 공방. 어디 목 좋은 곳에 멋지게 꾸민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 아니다. 그녀는 집 가까운 게 최고다 생각하고 상태가 심각한 빈 가게를 얻어 지금의 공방으로 변신시켰다. story4.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오래 사용한 가구들을 활용하고, 생활 소품 상자들을 재활용하여 꾸민 작업실, 다재다능한 솜씨로 만든 수많은 작품들과 공방을 공개한다. story5.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비누를 만드는 니나의 시크릿 가든. 공방 작업실을 화사하고 예쁜 프로방스 분위기의 편안한 카페처럼 꾸몄다. story6. 낡은 창고가 멋스러운 빈티지 스튜디오로 바뀐 stylish living with julie. 앤틱 딜러가 되고자 모아온 멋진 소품과 그녀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랜 전부터 나만의 가게를 꿈꾸다! secret1. 작은 케이크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매일 아침 그날의 컵케이크를 구워내며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가게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secret2. 실패를 딛고 일어선 그녀만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큰돈 들이지 않고 꾸민 볼 것 많은 그녀의 카페 속의 공방으로 들어가 보자. secret3. 꽃을 디자인 하는 플로리스트의 카페. 처음에는 커피보다 꽃의 매출이 적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로 꽃 매출을 톡톡히 올리는 두 공간의 비결. secret4. 딱딱하고 분주한 분위기의 사무실이 아닌,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감각 있는 작업실 secret5. 일 년 열두 달 매달 다른 전시회가 벌어지는 카페. 평소 좋아하는 물건들을 수집해왔는데 이런 소품들이 카페 컨셉에 중요한 역할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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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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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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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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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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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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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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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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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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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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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그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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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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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70
아울북
14,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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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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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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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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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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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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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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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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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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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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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비룡소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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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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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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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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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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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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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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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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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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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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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특별판)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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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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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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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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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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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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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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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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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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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