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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
북센스 / 김기주 (지은이) / 2021.05.30
25,000

북센스취미,실용김기주 (지은이)
가위로 오리기만 하면 화사한 종이꽃이 완성되는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가 출간되었다. 아예 책 속에 완성품 상태의 종이꽃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과정 없이 무딘 곰손도 얼마든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종이꽃을 피어낼 수 있다. 또한 한 종류마다 넉넉하게 여러 송이를 수록하였기 때문에 실패할 걱정도 덜고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활용도 높은 12종류의 꽃을 선별해 수록하고, 각 꽃들의 상황별 활용팁을 제공한다. 크게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실내 분위기를 확 바꾸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거나 꽃가루 알레르기로 생화를 집 안에 두지 못하는 경우에도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며칠 만에 시들어버리는 생화와 달리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는, 떨리는 고백의 순간, 연인과의 기념일,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진심을 담은 로맨틱한 선물로 제격이다. 지친 친구를 도닥이거나 생화를 가져가기 어려운 병원에 방문할 때처럼 꽃의 위로가 꼭 필요한 날에는 페이퍼플라워를 떠올려보자.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PART 1 페이퍼플라워 이대로 따라하면 끝! 1. 레드장미(Rose) : 사랑, 욕망, 절정, 기쁨, 아름다움 2. 양귀비(Opium poppy) : 위로, 망각, 몽상 3. 스토크(Stock) : 영원한 아름다움, 변하지 않는 사랑 4. 거베라(Gerbera) : 신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5. 프리지아(Freesia) : 무언가를 청함, 천진난만, 자기자랑 6. 해바라기(Sun Flower) : 애모, 그리움, 일편단심 7. 오팔장미(Opal Rose) : 순결, 존경, 비밀 8. 수국(French hydrangea) : 진심, 사과, 변덕, 처녀의 꿈 9. 튤립(Tulip) :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10. 작약(Peony) : 수줍음 11. 리시안셔스(Lisianthus) : 우아함, 변함없는 사랑, 우아함, 상냥함 12. 카네이션(Carnation) : 존경, 건강을 비는 사랑 PART 2 페이퍼플라워 오려서 꾸며보아요 레드장미 / 양귀비 / 스토크 / 거베라 / 프리지아 / 해바라기 / 오펄장미 / 수국 / 튤립 / 작약 / 리시안셔스 / 카네이션 PART 3 페이퍼 플라워 나만의 꽃을 만들어보아요 레드장미 / 양귀비 / 스토크 / 거베라 / 프리지아 / 해바라기 / 오펄장미 / 수국 / 튤립 / 작약 / 리시안셔스 / 카네이션더 간단한 페이퍼플라워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12종의 꽃 마음을 전할 땐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를 선물하세요 가위로 오리기만 하면 화사한 종이꽃이 완성되는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가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페이퍼플라워를 하려면 다루기 까다로운 여러 장의 종이를 오리고 접어 겹겹이 붙이는 고난도의 공작 솜씨가 필요했기 때문에 한 송이를 만드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아예 책 속에 완성품 상태의 종이꽃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과정 없이 무딘 곰손도 얼마든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종이꽃을 피어낼 수 있다. 또한 한 종류마다 넉넉하게 여러 송이를 수록하였기 때문에 실패할 걱정도 덜고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활용도 높은 12종류의 꽃을 선별해 수록하고, 각 꽃들의 상황별 활용팁을 제공한다. 크게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실내 분위기를 확 바꾸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거나 꽃가루 알레르기로 생화를 집 안에 두지 못하는 경우에도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며칠 만에 시들어버리는 생화와 달리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는, 떨리는 고백의 순간, 연인과의 기념일,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진심을 담은 로맨틱한 선물로 제격이다. 지친 친구를 도닥이거나 생화를 가져가기 어려운 병원에 방문할 때처럼 꽃의 위로가 꼭 필요한 날에는 페이퍼플라워를 떠올려보자. 자연의 색감을 사용한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가 당신이 있는 모든 공간을 온화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금세 시들어버리는 사랑에 지치지 않게 당신 곁을 지키는 영원히 변치 않는 페이퍼플라워 두근거리며 사랑을 고백할 때 일편단심을 뜻하는 해바라기를 함께 전하면 어떨까? 소중한 연인과의 기념일엔 역시 빨간색 장미만한 꽃이 없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전하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매일 똑같은 데이트가 시들하다면 이때가 바로 기분을 돋우는 작은 꽃 선물이 필요한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살다 보면 지친 친구를 토닥이거나 생화를 가져가기 어려운 병원에 방문할 때처럼 꽃의 위로가 꼭 필요한 날도 만나게 된다.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이처럼 삶의 다양한 날에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책이다. 무딘 곰손도 손쉽게 아름다운 종이꽃을 피어낼 수 있도록 총 12종류의 완성된 꽃을 한 권에 담고 각각의 꽃마다 어울리는 상황과 활용 방법을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가위만 있으면 누구라도 완성도 높은 종이꽃을 만들 수 있는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는 1장 페이퍼플라워 따라 하기, 2장 페이퍼플라워 오리기, 3장 나만의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이렇게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페이퍼플라워 따라 하기’에서는 12종류 꽃의 꽃말과 성격을 소개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다양한 활용법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2장에서는 접고 오리고 붙이는 복잡한 과정 없이 가위로 오리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완성된 상태의 종이꽃을 한 종당 여러 송이씩 수록하여 혹시라도 망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덜고 아름다운 꽃들로 풍성하게 꾸밀 수 있도록 넉넉하게 담았다. 3장은 직접 나만의 페이퍼플라워를 만들어보는 파트로,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제공하였고 이 도안 역시 여러 송이를 배치하여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혹시 크게 수고를 들이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를 권한다. 침실, 거실, 사무실 등 나만의 느낌으로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그저 12종류의 꽃 가운데 마음에 드는 페이퍼플라워를 골라 셀로판테이프로 벽에 붙여두면 된다. 휑하던 공간이 단박에 생기 있게 살아난다. 유리병에 꽂아 테이블 위에 두는 것만으로 충분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액자에 넣어 무심하게 바닥에 세워두어도 단숨에 근사한 장소로 날아온 것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한 송이도 좋지만 같은 꽃을 여러 송이 꽂거나 어울리는 꽃들끼리 조합해 꽃다발을 만들면 더욱 큰 효과를 낸다. 누구나 꽃을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함께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금세 시드는 생화를 매번 바꿔가며 화병에 꽂아주기엔 가격도 만만치 않다. 꽃을 좋아하지만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에 집에 마음대로 꽃을 꽂아두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대신 페이퍼플라워를 집 안에 두자. 만약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도 페이퍼플라워라면 어디서나 충분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태교를 하거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라면 《더 심플한 페이퍼플라워》를 그저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수십 송이의 오묘하고 화사한 꽃들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질 것이다. 이제 더 쉽고 간단한 페이퍼플라워와 함께 당신의 공간을 온화하고 따뜻한 자연의 색감으로 물들여보자.
성막과 언약궤
휘선 / 박윤식 (지은이) / 2019.10.10
25,000

휘선소설,일반박윤식 (지은이)
구속사 시리즈 9권. '성막'을 주제로 성경 중에서 '출애굽기'를 중점적으로 해설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기독교인으로서 유대교의 여러 신학적 전통을 그 자체에서 철저하게 이해하고 기독론적으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성막의 컬러로 된 그림 자료와 성막의 내용, 성물들을 다루며 성막의 내용물에 대한 내용을 관련 역사를 통해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제1장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비밀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비밀 3. 성경과 비밀 제2장 성막 개요와 성막 외부 구조 Ⅰ. 성막 개요 Ⅱ. 성막의 명칭 Ⅲ. 성막의 건축 과정 Ⅳ. 성막 외부 구조 제3장 성막의 성물들 Ⅰ. 성막 뜰의 성물들 Ⅱ. 성소 내부의 성물들 Ⅲ. 광야에서의 성막의 이동 Ⅳ. 성막의 구속사적 의미 제4장 언약궤와 세가지 성물들 Ⅰ. 언약궤 Ⅱ. 법궤와 관련된 세 가지 성물들 제5장 법궤의 회복과 시온성 점령 Ⅰ. 성막 이동의 역사 Ⅱ. 법궤 회복의 역사 Ⅲ. 시온성의 정복 결론-교회를 통한 구속 운동저자와 함께 '망원경과 현미경'을 들고 성경의 숲으로 들어가라 성막과 언약궤에 대한 구속사적 성경해석의 진수! 성막과 세부 기명(器皿)들을 컬러로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그림 자료들은 이 책에서만 건질 수 있는 보석 중에 보석! 성막과 언약궤를 통해 구약과 신약이 만나고 수많은 성경의 물줄기들이 구원의 바다로 합류함을 느끼게 해 주는 책 휘선(輝宣)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적 성경해석'과 철저한 '성경무오' 신앙이 집약된 책이 제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난해한 부준 중에 하나가 바로 '성막'이다. 글로만 설명된 성막의 실체를 가늠하기는 드넓는 은하계를 상상으로 이해하는 것처럼 난해하고, 그것을 건축하는 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복원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영적인 의미는 고사하고 실체에 대해서도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것이 없고 책마다 설명과 모습들이 조금씩 다 달라서 읽으면 읽을수록 더 복잡해지는 것이 성막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염려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성막과 언약궤'의 실체가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무려 38페이지에 달하는 자세한 컬러 화보와 앞뒤에 접지로 첨부한 '성막 전체도'와 '성막과 법궤의 이동경로' 그간의 모든 난해함과 모호함을 일거에 해소해준다. 정확한 모양과 비례, 성막의 전체도에서 조그마한 갈고리 모양 하나까지, 지금껏 성막에 관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선명하고도 상세한 삽화가 이 책의 가치를 대변해 준다. 고배율 현미경으로 복원한 성막과 언약궤 상세도 이 책은 자신 있게 성막에 관한 최고의 명저라 단언할 수 있다. 비결은 그 어떤 저자보다 고배율 현미경으로 샅샅이 성경을 연구하고, 원어에 입각하여 고증한 뒤 가장 완벽하게 재현해 놓았기 때문이다. 5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앞에 수록된 컬러 화보만 차근차근 '보면' 성막과 언약궤에 대한 모든 내용이 저절로 이해가 된다. 민영진 박사는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일찍이 세계의 그 어떤 저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 교회의 축복과 자부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극찬하였다. 독자들이 이 책을 보면 이것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평소 저자의 세심하고 꼼꼼한 성품대로 성막에 관한 모든 성경 본문들을 집대성하고, 원어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통해 성막의 식양과 제도를 색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세밀화'(細密畵)를 보며 난해하던 성경 본문이 명료해짐을 경험하게 된다. 허블 망원경으로 고찰한 구속사적 통찰 성막과 언약궤의 구속사는 구약의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구약의 세계를 뛰어 넘어 신약과 종말의 세계로 뻗어간다. 성막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언약궤의 이동에서 교회운동의 흐름을 찾고, 성막의 세세한 도구 하나하나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성도의 믿음의 족적을 찾아낸다. 저 드넓은 우주를 가보지 못했고 단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만 인식했던 우주를 허블 망원경을 꺼내 직접 내 눈으로 볼 때의 감동처럼, 이 책은 무한한 성경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주는 망원경이다. 지금까지의 성막연구는 대부분 현미경 아니면 망원경만 가지고 접근하였다. 때문에 한 그루 나무만 발견하든가, 아니면 숲만 보고 세부적인 것은 보지 못하는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이 책은 현미경과 망원경을 놓고 숲과 나무를 모두 통찰하는 영적 혜안(慧眼)을 선사한다. 성경의 핵심은 구속사이며, 구속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위의 명제야말로 저자의 성경관이며 신앙의 정수(精髓)이다. 그리고 이 핵심과 가장 맞닿아 있는 것으로 '성막과 언약궤'를 제시한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을 읽노라면 저자를 통해서 우리는 성막과 언약궤의 세계로 안내를 받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구약의 성막과 언약궤에서 독자들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복음을 들으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우리를 구약의 한정된 성막으로 인도하는 게 아니라 우주처럼 드넓은 하나님의 품으로 안내해 준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저자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하고, 그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로 확고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 믿는 믿음의 증거를 성막과 언약궤로 꽃피운 것이 바로 구속사 시리즈 제 9권 「성막과 언약궤」이다."성경의 핵심은 구속사이며, 구속사의 중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을 풀어 감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할 때 비로소 성경에 감추인 비밀과 참뜻이 밝혀집니다. 저는 지난 반 세기 이상 구속사적 입장에서 성막과 언약궤에 대하여 설교하면서 그 중심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고, "측량할 수 없는 큰 일"과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욥 9:10)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앞에 벅찬 감격과 은혜로 중심이 뜨거워지곤 하였습니다. 물론 강단에서 선포했던 말씀들을 그 현장의 은혜와 감격을 재현하여 책으로 활자화하는 일은, 인내 없이는 불가능한 고통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더구나 시중에 성막과 언약궤에 관한 국내외 수많은 책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그 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양하고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통해서도 주시고자 하는 새로운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서가신 분들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서, 용기를 내어 출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늦게나마 구속사적 관점에서 기술된 성막과 언약궤에 대한 책을 출판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이기에 모든 영광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초등 사회성 수업
메이트북스 / 이향숙, 김경은, 서보라 (지은이)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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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학습법일반이향숙, 김경은, 서보라 (지은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제 사회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사회성을 갖춘 아이가 자존감이 높고 예의 바르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사회성이라는 영역에 대해 의외로 생소해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외톨이로 있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난감해한다.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의 사회성에 관해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내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물론이고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 아동심리치료 기관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중간중간에 QR코드를 넣어 아이와의 실제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동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도 이 책만의 큰 장점이다.들어가며_ 사회성은 아이 혼자만의 힘으로 길러질 수 없다 추천사 1장 사회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사회성이 뭐길래, 그토록 중요한 걸까? 사회성은 기초부터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사회성의 기본 중 기본이다 사회성이 아이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건강한 사회성에 아이의 미래가 달려 있다 실수에 관대한 엄마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운다 “괜찮아, 정말 괜찮아.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어” 놀이는 아이의 사회성을 위한 만능 해결사 2장 뇌의 움직임으로 아이의 사회성이 달라진다 뇌의 영향으로 사회성이 달라질 수 있다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뇌의 영향 때문이다 사회성의 시작은 모방이다_“내가 좋으면 너도 좋아” 옥시토신이 사회적 기능을 담당하는 뇌를 움직인다 자아를 인식하는 기능은 우뇌에 있다 편도체가 신체적 안전과 사회적 안전을 책임진다 편도체와 전두엽의 상호작용이 사회성을 변화시킨다 아이들의 두뇌는 하나의 멋진 조각품이다 3장 안정애착이 건강한 사회성의 뿌리가 된다 아이의 관계수업은 엄마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엄마와 아이가 시선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정애착이야말로 건강한 사회성의 뿌리다 One Point Lesson_ 애착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엄마와 아이에게도 기질 궁합이 있다 엄마의 민감하고 일관된 반응으로 아이는 불안을 극복한다 엄마의 건강한 수다가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인다 One Point Lesson_ 정서적 대화를 위한 자세 5가지 아이의 작은 성공 경험이 큰 성공을 부른다 좋은 엄마는 아이의 놀이를 방해하지 않는다 아빠는 아이의 관계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가족과 함께 QR code_ 애착 및 양육과 사회성 4장 자아발달과 사회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의 자아는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아이의 건강한 신체상은 건강한 자아발달의 기초다 아이가 무엇을 느낀다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 나를 이해한 만큼 친구를 이해할 수 있다 자아존중감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자기조절 능력은 학습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갖출 수 있다 멈출 수 있는 것도 아이의 최고 능력 중 하나다 가족과 함께 QR code_ 자아발달과 사회성 5장 도덕성과 사회성도 단계별 성장이 필요하다 도덕성은 기준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의 힘이다 혼을 낸다고 해서 아이가 성장하는 게 아니다 엄마! 나는 이런 이유로 거짓말을 해요 우리 아이들은 왜 훔치고 싶을까요? 아이를 훈육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아이와 아이의 잘못을 분리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자 가족과 함께 QR code_ 도덕성과 사회성 6장 또래관계에서의 우정과 해결능력 초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격려와 지지다 자주 흥분하는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친구가 별로 없는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우기기 대장이 된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One Point Lesson_ 조망수용능력이란 무엇인가? 학교 가기 무섭다는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성장이 멈춘 듯한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예민하고 까다로운 우리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그럼 우리, 이렇게 해보자! 이제 변화를 마음껏 즐겨봐! 가족과 함께 QR code_ 또래관계에서의 우정과 해결능력아이의 ‘평생 사회성’은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제 사회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사회성을 갖춘 아이가 자존감이 높고 예의 바르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사회성이라는 영역에 대해 의외로 생소해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외톨이로 있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난감해한다.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의 사회성에 관해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내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물론이고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 아동심리치료 기관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중간중간에 QR코드를 넣어 아이와의 실제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동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도 이 책만의 큰 장점이다. 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라고 질문하면 ‘자존감 높은, 사랑이 많은, 친구관계가 좋은’ 등의 용어가 자주 나온다. 이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성향들로, 관계 형성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관계에서 시작된다. 다행스럽게도 어린 시절 애착 유형이 부적절하게 형성되었더라도 자라면서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맺기를 지속적으로 재경험하면 안정애착으로 변화될 수 있다. 아이가 관계맺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 사회성을 형성하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일상에서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어릴 적 경험한 사회적 관계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은 일생을 통해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만큼 사회성의 발달은 유년기의 중요한 주제이다. 자녀가 또래관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동상담센터를 한번 가볼까?” “가서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막상 가려고 생각하니 특별히 내 아이에게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아동상담센터에 한두 번 찾아갔지만 자녀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한다. 이 책에는 많은 아이들의 사례가 담겨 있는데, 그 안에서 ‘사회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사회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조화롭게 적응적인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사회성은 여러 다양한 사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적응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응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고, 그 적응을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조율해서 맞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2장 뇌의 움직임으로 아이의 사회성이 달라진다’에서는 우리의 뇌 안에 어떤 사회성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본다. 우리 몸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몸속 20%의 산소로 움직이는 뇌와 사회성의 관계가 흥미진진하다. ‘3장 안정애착이 건강한 사회성의 뿌리가 된다’에서는 아이의 관계수업은 엄마와의 관계에서 시작됨을 깨닫게 해준다. ‘충분히 좋은 엄마’는 아이가 찾을 때는 곁에 있어주지만 아이가 찾지 않을 때는 가만히 내버려둘 줄도 아는 엄마다. 이런 촉진적인 엄마라면 아이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도와줄 것이다. 이런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3장에서 자세히 살펴본다. ‘4장 자아발달과 사회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에서는 부모인 당신이 아이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자아’는 아이 혼자 형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누군가와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되는 것이다. 즉 아이의 자아는 가정, 어린이집, 학교, 또래집단 등 사회적 환경에서 상호작용으로 듣고 경험하는 언어적 메시자와 비어적인 메시지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5장 도덕성과 사회성도 단계별 성장이 필요하다’에서는 기준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의 힘인 도덕성에 대해 살펴본다. 도덕은 우리 인간이 자연환경과 집단에 적응하기 위해서 생긴 삶의 방식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즉 인간이 사회적 환경에서 지켜야 하는 바람직한 행동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행동기준인 도덕만 가르치면, 또래와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그 궁금증에 답한다. ‘6장 또래관계에서의 우정과 해결 능력’에서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친구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들려준다. 아이에게 있어서 학교 입학은 실전과 같은 곳이다. 관계 맺기를 위한 연습기간은 끝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이때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획득한 안정감을 토대로 갈고 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쳐야 한다.친구관계가 힘든 아이들, 즉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공통된 여러 가지 특성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관계의 욕구가 엄마에게서 시작되듯이 아이들은 관계에 대한 경험을 부모로부터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많은 경우 ‘애착’에서 불안정 애착을 가진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친구관계가 어려운 아이들의 많은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그중에서도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좋지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환경에 더해,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 자체가 예민하고 소심하거나 까다로운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저는 오랜 상담 경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때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상담센터에 오는 아이들 중에 ‘순한 기질’의 아이는 한 명도 본 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기질상의 취약성과 불안정 애착이 결합해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우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지금껏 자신을 안전하게 돌봐주었던 익숙한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새로운 곳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곳이란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곳으로서 누구와 어떻게 보낼지 알 수 없는 불안한 곳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거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수용해 부모님이 집에서 끼고 마냥 예뻐만 하며 키울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성에 갇힌 라푼젤처럼 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성안에 모든 행복이 있다 한들 그것은 갇힌 삶일 뿐, 넓은 세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과감하게 성을 박차고 나와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따뜻하고 안락한 집을 떠나는 것은 그들의 첫 번째 과제입니다. 주영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기도 전에 엄마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해결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주영이는 스스로 말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말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주영이는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어린이집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서 주영이는 갑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는 강요를 받은 격입니다. 아마도 주영이에게 이것은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한 번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해본 적이 없는 아이에게 갑자기 표현을 잘하라고 한다는 것은 주영이가 아닌 새로운 아이로 둔갑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응애응애” 하던 갓난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걸을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냠냠도시락
아르고나인 / 크리스탈 와타나베.마키 오가와 글, 이가희 옮김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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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건강,요리크리스탈 와타나베.마키 오가와 글, 이가희 옮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영양 만점 도시락 속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점심값 지출이 늘어 걱정이 높이지는 요즘엔 역시 영양 만점 도시락이 대세죠! 평소엔 급식을 하는 우리 아이들도, 소풍이나 현장학습 날에는 엄마가 만들어준 깜찍한 도시락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인이 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하는 [냠냠도시락]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 간단! 영양 만점! 개성 가득한 캐릭터 도시락 레시피북입니다. [냠냠도시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는 물론 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일상의 친숙한 기념일 등을 소재로 한 사랑스러운 도시락들이 등장합니다. 누구나 금방 따라할 수 있도록 주먹밥용 밥짓기와 꾸미기 레시피 등이 쉽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간편하고 맛있는 주먹밥을 기본으로, 알록달록 몸에 좋은 재료들을 사용한 다양한 반찬과 사이드메뉴 레시피들도 알차게 실려 있답니다. 바쁜 워킹맘도, 솜씨 없는 요리 초보 직장인도걱정마세요! [냠냠도시락]은 짧은 시간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과 전날 먹다 남은 음식을 활용해 훌륭한 캐릭터 도시락으로 변신시키는 비법도 전수합니다! 맛있고 몸에 좋은 도시락을 만나볼까요? 도시락 싸기 도시락 종류와 다양한 꾸미기 도구들 다양한 재료로 귀여운 얼굴 만들기 행복한 동물 농장 아기 곰 꼬물꼬물 애벌레 삐약삐약 병아리 꺅! 생쥐다! 복실복실 아기 양 개구리 합창 나의 수호천사 하와이의 해님 배고픈 물고기 생선가게 고양이 문어 아가씨 꿀꿀이 버거 북극곰 복고 소녀 미니 햄치즈 샌드위치 일광욕하는 꽃게 테디베어 치즈 샌드위치 호동이와 호순이 바다코끼리 동화나라 친구들 마법에 걸린 숲 속 친구들 복슬복슬 솜꼬리 토끼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아기 꿀벌 붕붕이 무당벌레의 소풍 꼬마 요정들 빨간 꼬마 닭 빨간 망토 마법의 꽃밭 꼬마 버섯 친구들 주먹밥 아저씨 피터팬 내 친구 빨간 머리 앤 비밀의 화원 작고 예쁜 폴라베어 아기 돼지 삼형제 반짝반짝 작은 별 테마가 있는 캐릭터 도시락 단풍놀이 서핑 하는 치즈 소년 내 친구 테디베어 생일 선물 건강한 어린이날 뛰뛰빵빵 자동차 여행 크리스마스 펭귄 부지런한 제비 오믈렛! 부활절 바구니 여자아이를 위한 도시락 I♡You 쥐돌이 팬케이크 피자 파티 비 오는 날 기분 UP! 요트 여행 눈사람 신나는 운동회 코끼리 새미 아저씨 비 온 뒤 맑음 맛있는 도시락을 위한 기본 레시피 알에서 갓 깨어난 병아리를 만들어요!정성이 가득 담긴 캐릭터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해요! 캐릭터 도시락의 장점은 참 많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미소 짓게 만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장식들은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죠. 요즘처럼 식비 지출이 늘어날 때는 일주일에 도시락 몇 번만 싸가도 용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요. 영양 균형을 생각해서 골고루 반찬을 담고 적당한 식사량을 준비하기 때문에 편식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죠. 늘 먹는 평범한 저녁식사 대신 캐릭터 도시락을 준비하면 우리 집 식탁이 피크닉처럼 즐거워질 거예요. 무엇보다 도시락을 싸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표현하는 러브레터가 되어 준답니다. [냠냠도시락]의 저자 와타나베와 오가와는 미국 하와이에 살고 있는 일본인 주부예요. 그래서 동양 음식과 서양 음식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손쉽고도 영양가 높은, 그리고 색다른 레시피들을 가득 실을 수 있었죠. [냠냠도시락]과 함께 이 멋지고 즐거운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아무리 바쁘고 지친 일상이라도 도시락 속 방긋 웃는 해님처럼 환하게 미소 짓게 될 거예요!
하루 한번 인지재활
창조와지식(북모아)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인지재활팀 (지은이) / 2022.02.16
20,000원 ⟶ 18,000원(10% off)

창조와지식(북모아)건강,요리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인지재활팀 (지은이)
지역사회 노인의 인지기능 건강을 위해 제작하였다.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으며, 한글을 읽고 쓸 줄 알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한 가지의 과제를 ‘쉬운 단계’, ‘중간 단계’, ‘어려운 단계’ 즉, 3개의 난이도로 나누어 이 책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각각의 난이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1. 모양 찾기 2. 짝수 숫자 쓰기 3. 홀수 숫자쓰기 4. 숫자 연결하기 5. 바둑판에 바둑알 그리기 6. 바둑판에 선 그리기 7. 숫자 기호 그려 넣기 8. 낱말 찾기 9. 블록 개수 파악하기 10. 방향 파악하기 11. 순서대로 이어가기 12. 계산하기 – 덧셈 13. 계산하기 – 뺄셈 14. 계산하기 – 곱셈 15. 동전 계산하기 16. 지폐 계산하기 17. 해당하는 단어 찾기 18. 시간, 장소, 사람 알아보기 19. 달력보기 20. 시계보기 21. 가족관계도 22. 장소파악하기 23. 공휴일 & 기념일 알아보기 24. 전화번호부 25. 우리나라 지도 26. 계절에 어울리는 단어 찾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27. 애국가 쓰기 28. 순서에 맞는 단어 쓰기 29. 물건 세는 단위 30. 끝말잇기 31. 단어 만들기 – 받침 없는 글자 제시 32. 단어 만들기 – 받침 있는 글자 제시 33. 쌍자음 단어 찾기 34. 반대말 찾기 35. 의성어 & 의태어 쓰기 36. 어울리는 단어 찾기 37. 상관없는 단어 찾기 38. 초성 게임 39. 단어 바르게 만들기 40. 공통점과 차이점 41. 속담 완성하기 42. 음식 주문하기 43.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44. 대통령 순서 맞추기 45. 세계 국가와 도시 연결하기 46. 인물 이름 완성하기 47. 지하철 노선도 48. 서술형 수학 문제 49. 가로세로 낱말퍼즐 50. 뉴스기사 부분 파악하기 51. 뉴스기가 전체 파악하기 52. 스도쿠 53. 맞춤법 고치기인지 재활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시행해야 하지만 이 책자는 인지 재활이 필요한 분들의 여건과 상황을 이해하고 고려하여 어디서든 개인적으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기에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지 재활을 위해서는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자를 통해 치매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꾸준히 훈련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기사장 이종민 -
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개정판)
다산책방 / 권비영 글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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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소설,일반권비영 글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관한 소설이다. 작가는 덕혜옹주뿐 아니라 망국의 시대를 견뎌야 했던 모든 이들 ― 황제와 황족들, 청년들, 여자들과 아이들 ― 의 울분과 고통을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작품집 <그 겨울의 우화>를 펴낸 권비영 작가의 장편소설.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는 태어난 순간부터 철저히 정치적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고종황제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일본으로 끌려가 냉대와 감시로 점철된 십대 시절을 보낸 그녀는 일본 남자와의 강제결혼, 10년간의 정신병원 감금생활, 딸의 자살 등을 겪으면서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다. 그 치욕스러운 시간 속에서 그녀를 붙들었던 건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삶의 터전을 되찾겠다는 결연한 의지'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은 해방 후에 그녀를 찾지 않는다. 왕정복고를 두려워한 권력층은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 황족들을 외면했다. 결국 37년이 지나서야 그녀는 쓸쓸히 조국 땅을 밟는다.프롤로그 두 여인 1부 그곳에 이름 없는 황녀가 살고 있었다 유령의 시간 |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가 | 괴이한 소문 | 비밀을 함께 나눈 이 |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 심연 | 떠도는 자들 | 인연 | 그리운 사람들 | 이름의 대가 2부 한겨울에 피는 꽃들 조선 유학생 | 떨어지는 꽃잎처럼 | 또 다른 죽음 | 그림자 사나이 | 누구도 원치 않았지만 | 화선지 속에 감춘 것 | 그날의 신부는 3부 말하라, 이 여자는 누구인가 불행한 만남 | 해빙 | 두려운 날들 | 사라지는 자와 태어나는 자 | 정혜 혹은 마사에 | 악몽 | 살아야 하는 이유 | 흔들리는 시간들 | 곁에 아무도 없다 4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요코와 사끼코 | 꼭 한 번은 마주쳐야 했던 | 탈출할 수 있을까 | 해향에 얽힌 마음 | 마지막 시도 에필로그_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해도 나는 조선의 황녀였다.“내 가장 큰 죄는 조선왕조의 마지막 핏줄로 태어난 것입니다.” 조국과 일본이 모두 버렸던 망국의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룬 최초의 소설! 2009년 겨울, 잉크 냄새가 채 마르지도 않은 『덕혜옹주』를 안고 가슴 벅찼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 가을……. 6년 가까운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저는 『덕혜옹주』로 인해 참 많은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홀로 걷는 지난한 문학의 길에서 꽃을 보았고 빛을 보았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강연 요청에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진정 원했던 것은 그늘진 역사의 한 귀퉁이에서 잊힐 뻔했던 덕혜옹주를 일깨우는 일이었습니다. 하여, 왜곡되고 굴절된 그 시절의 오해로부터 그녀와 그 시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건져내고 싶었습니다. _ 개정판 ‘작가의 말’ 중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대한 최초 소설. 2009년 초판 출간 후 1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을 역사의 그늘로 초대한 이 작품은 뮤지컬과 무용극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일본에까지 수출되어 한국 역사소설의 저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현재는 시나리오로 각색되어 덕혜옹주역에 손예진, 무영 역에 박해일이 캐스팅되었고 크랭크인에 들어가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러 차례 다양하게 각색되고 1백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작가 특유의 한국적 한恨의 정서로 빼어나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는 태어난 순간부터 철저히 정치적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고종황제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일본으로 끌려가 냉대와 감시로 점철된 십대 시절을 보낸 그녀는 일본 남자와의 강제결혼, 10년 이상의 정신병원 감금생활, 딸의 자살 등을 겪으면서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다. 그 치욕스러운 시간 속에서 그녀를 붙들었던 건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삶의 터전을 되찾겠다는 결연한 의지’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은 해방 후에 그녀를 찾지 않는다. ‘왕정복고’를 두려워한 권력층은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 황족들을 외면했고, 덕혜옹주는 국적도 없이 오랑캐의 땅에서 유령처럼 떠돌았다. 결국 37년이 지나서야 그녀는 쓸쓸히 조국 땅을 밟는다.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총기가 돌 때마다 이런 글을 남겼다는 그녀는, 비극적인 운명 앞에서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저항하고, 때로는 체념했지만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잊지 못했다. 한때 모두가 외면했고 지금은 누구도 기억 못하는 여인. 조국에 돌아온 후에도 조국을 그리워한 여인. 이제는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세밀한 필체와 만나 먹먹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덕혜옹주에 대한 실제 증언 1. 나는 깜짝 놀랐다. 몇 년 전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나를 매료시켰던 생기발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일본말로 인사했으나 그녀는 말이 없었다. 내가 다시 한국말로 "먼 여행 오시느라 피곤하신가봐요?" 했으나 옹주는 미소조차 띄지 않았다. - 이방자 여사의 말 2. 덕혜옹주는 매일 마호병(보온병)을 들고 학교에 왔다. '왜 보온병을 들고 다니냐?'고 물었더니 덕혜옹주는 독살당하지 않으려고 보온병의 물만 마신다고 대답했다. - 일본 학습원 동료의 말 3. 가을 학기가 시작했으나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종일 누워 있고 먹지도 않고 때로 밤에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가 뒷문으로 해서 오카사카 방면으로 걸어가고 하는 일도 있었다.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어 정신과 진료를 받게 했다. 의사는 '조발성치매증(정신분열증)이라고 했다. - 이방자 여사의 말 4. 감옥과도 같이 음산한 공기가 떠돌며 중환자가 있는 병실은 마치 감방 모양 쇠창살로 들창을 막고 있었다. 안내해주는 간호부의 뒤를 따라갔는데 한 병실 앞에서 간호부의 발이 딱 멈추었다. 그 안을 들여다보니 40여 세의 한 중년 부인이 앉아 있는데 창백한 얼굴에 커다란 눈을 뜨고 이쪽을 바라보는데 무서울 지경이었다. 그 부인이 바로 덕혜의 후신인 것이다. 아무도 없는 독방에서 여러 해 동안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는 옹주를 생각하니 어찌나 가엾고 불쌍한 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만일 고종황제가 이 광경을 보신다면 얼마나 슬퍼했을까. - 김을한의 말 5. 김을한은 박정희를 만나 덕혜옹주 이야기를 청한다. 박정희가 물었다."덕혜옹주가 대체 누구인가요?" "조선의 마지막 왕녀입니다." - 김을한의 말 6. 빨리 깨어나세요. 이대로는 너무나도 일생이 슬퍼요. - 이방자 여사의 말 “나는 누구입니까? 내가 정녕 조선의 황녀입니까?” 늘 마음을 편케 가져라. 마음을 편히 가지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세상이 잘 보일 것이다… 정녕 그러한 줄 알았습니다.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세상도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1912년 5월, 주권을 잃어버린 나라에 이름 없는 황녀가 태어난다. 폐위 당한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마지막 핏줄을 지켜낼 수 없었다.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일본의 방해공작으로 이름조차 받지 못했던 옹주. 결국 6년 만에 황적에 올라 ‘덕혜’라는 이름을 갖게 되지만, 그 대가로 조국에 다시는 발을 디딜 수 없게 된다. 모든 날개를 꺾인 채 독살 당한 아버지(고종), 일본의 입김에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는 오빠들(순종, 영친왕) 틈에서 그녀는 망국의 황족들이 얼마나 참담하게 삶을 연명해야 하는지 온몸으로 깨닫는다. ‘조선 최후의 황족’이라는 상징성이 자신에게 가할 일들을 아주 어릴 때부터 예감한다. 결국 열세 살 때 일본으로 끌려간 덕혜옹주는 모든 조선인과의 접촉 금지, 자유로운 외출 금지, 조선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은 죄다 금지 당한 채 철저한 무력감과 자책감, 외로움과 홀로 싸운다. 그녀는 원수의 땅에서 한갓 ‘조센징’이었을 뿐이었고, 일본의 황녀 앞에서 ?개를 숙이라고 강요받는 식민지의 민족일 뿐이었다. 일본은 철저하게 그녀를 무너뜨린다. 사랑하는 정인과 인연을 끊고 강제로 일본남자의 아내가 되었다가 종국엔 ‘미친 여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수용된 그녀. 그러나 마지막 순간까지 저버리지 않았던 것은 “조국은 날 잊지 않을 것이다”는 믿음이었다. 해방 된 조국이 조선황족들의 귀환을 막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채 그녀는 그 외로운 믿음에 기대 7년 동안의 감금생활을 견딘다. 그리고 일본으로 끌려온 지 37년 만에 마침내 조국 땅을 밟는다. 하지만 켜켜이 쌓인 절망과 슬픔과 그리움이 너무 컸던 탓일까, 이미 정신을 놓아버린 그녀는 자신을 붙잡고 울음을 터뜨리는 유모를 보고서도 눈을 맞추지 못한다.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가끔씩 총기가 돌아올 때마다 쓰곤 했다는 글. 과연 그녀에게 조국이란 어떤 의미였을까. 자신을 보호해주지도 못했고, 자신이 보호해줄 수도 없었던 거대한 애증의 대상을 그녀는 한평생 무슨 마음으로 바라봤을까. 그녀가 살아생전 미처 다하지 못했던 말들이 이제야 처연한 문장으로 피어난다. “그때 울음을 참지 않았던 자 누구인가!” 피울음을 삼키면서 살아남아라, 그리하면 그 나라가 살아나리라. 저자는 덕혜옹주뿐 아니라 망국의 시대를 견뎌야 했던 모든 이들 ―황제와 황족들, 청년들, 여자들과 아이들― 의 울분과 고통을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소설 속 어느 누구도 나라 잃은 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고종, 영친왕, 의친왕 같은 황족뿐 아니라 그들의 아래에 있었던 민초들도 스러져가는 나라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개인의 안위를 도모하다가도 나라의 현실 앞에서 주춤거리고 흔들린다. 수없이 고민하고 울부짖는다. 각각의 사연을 지니고 필요에 의해 움직이면서도 역사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혀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이 친다. 황폐한 땅에서, 잿빛 현실 속에서 짓밟혀도 일어서고 다시 짓밟히고 다시 일어서는 그들의 모습은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한층 부각시키는 한편 잡초처럼 피어나는 삶에 대한 희망과 욕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 나라의 역사란, 개인들의 삶이란, 그렇게 비극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흐르는 것임을 절절하게 보여준다. “허구와 상상력의 절묘한 합작품”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의 미덕이다. 정설을 헤치지 않으면서 그 틈새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허구적인 상상력을 가미시켰다. 디테일하지 않은 일화에 색을 덧입히고, 한 줄로 요약된 문장에 희로애락을 입혔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것이 역사적인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에 눈물 흘리고 또다시 구절구절을 되새기게 하는 이유다. 가장 슬픈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야기의 기본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이 작품의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도깨비 1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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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의지와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는 김은숙 원작 드라마 [도깨비]를 소설로 각색, 전 2권으로 구성되었다. 소설에는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졌다.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고요히 살아가던 어느 오후, 939년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 소녀 앞에 강제 소환되는가 하면, 저승사자가 세입자로 들어온 것.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와의 기묘한 동거, 묻지도 않았는데 도깨비 신부라 자처하는 소녀 은탁이 그의 삶에 끼어들면서 그의 매일매일이 다시금 새로워지는데.낭만적 저주도깨비 신부메밀꽃의 꽃말 사랑해요 기적 우울의 증거 호우주의보 오시의 햇빛 그의 이름 선택 찬란한 순간 날이 좋아서 첫사랑이었다2016~2017 화제의 드라마<도깨비> 소설 출간!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설로 만나다!케이블 방송사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설로 출간된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싸고 있는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는 김은숙 원작 드라마 〈도깨비〉를 소설로 각색, 전 2권으로 출간된다. 소설에는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졌다. 이런 입체적인 스토리는 읽는 즐거움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누구의 인생이건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상인지 벌인지 모를 신의 계시로 심장에 칼날이 꽂힌 채 불멸을 살아가게 된 남자 김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긴 시간. 한 가지 신이 내려준 힌트라고는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라는 말이다.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을 수 있고, 그의 불멸을 끝내도록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939년의 끝없는 기다림.언제 찾아올지 모를 죽음만을 고대하며 살아가던 잠잠한 어느 오후, 939년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한 소녀 앞에 갑자기 강제 소환된 것. 그런가 하면 아무도 들인 적 없던 집에 저승사자가 세입자로 들어온다.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와의 기묘한 동거, 그리고 묻지도 않았는데 도깨비 신부라 자처하는 이상한 소녀 은탁의 등장으로 매일이 소란스럽다. 게다가 이 둘, 상당히 신경 쓰이고 엄청나게 성가시게 한다. 당장 떠나야 하는데 떠날 수 없을 만큼. 소설로 쓰여야만 했던 이야기.이들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고, 그럴수록 오랜 인연의 실체가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된다. 이미 예정된 사랑,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틀 안에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이 있을까? 다사다난하고 복잡미묘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들, 이들을 이끄는 잘 짜인 스토리라인, 이 드라마가 소설로 출간된 것은 필연이었다. 소설 《도깨비》는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다. 따라서 드라마를 본 시청자도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결의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검이 다 슬어 하룻밤 비만 내려도 흩어져버릴 만큼 시간이 다시 흘렀다. 30년이 흘렀으나 여전히 김신을 보러 오는 자는 없었다. 나비는 이끼 낀 검 손잡이를 빙빙 돌며 그의 승리를 예언하였다. 김신의 종이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그 하룻밤 비가 내리기 직전의 날이었다. (《낭만적 저주》 중에서)은탁이 뒤늦게 허공에 대고 말했다. 방파제 위에는 다시 은탁 홀로였다. 그래서 쓸쓸했다. 아주 오래 쓸쓸해왔다. 그런데 제게 수호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자신의 수호신이 분명했다. 그랬으면 좋겠고. 혼자가 아니기만 하면 되니까. 비어 있던 손에는 메밀꽃 한 다발이 들려 있었다. ‘연인’ 하고 꽃말을 곱씹어본다. 은탁은 그 자리에 묶인 듯 오래 서 있었다. 잔잔해진 바다가 은탁의 곁에 머물렀다. (《메밀꽃의 꽃말》 중에서) 활짝 피어난 메밀꽃 같았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아이가 그랬다. 사랑한다는 말이 귓가를 울려서 도깨비는 화가 났다. 도깨비 신부가 아니니 현재를 살라고 했는데, 사랑한다고 쉽게도 말하고 있었다. 939년을 살았다. 이제 18년 산 아이 하나 어쩌지 못할 건 없었는데, 사랑해요 하는 목소리가 귓가에 또 한 번 반복되어서 시간이 잠시 멈춘 듯했다. 멍하니 굳어버린 도깨비를 향해 은탁이 짓궂게 웃었다. “오, 처음 들은 척하는 거 봐.” “하지 마.” “적극적으로 거절도 안 하는 거 봐.” (《사랑해요》 중에서)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
케렌시아 /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 2022.04.15
18,000

케렌시아소설,일반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최근 들어 수업에서 질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질문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하지만 질문 수업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학생들이 질문 만드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정답이 있는 질문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속하다 보면 매번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질문 만드는 걸 귀찮게 여겨 수업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법을 제시한다. 각 질문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질문법에 익숙해지기 위한 놀이나 활동을 안내한다. 이어서 학생들이 만든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그림책 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상세히 보여준다. 추가로 QR 코드에 각 질문법을 적용하기 좋은 그림책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소개하고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들어가며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1장. 생각의 파이를 키우는 협력적 탐구, 소크라틱 세미나 질문법 2장. 학습 단계에 맞는 블룸 사고수준 질문법 3장. 단계별 연상 키워드가 있는 QAR 질문법 4장.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카시 질문법 5장. 생각 매트릭스를 활용한 싱크트릭스 사고 확장 질문법 6장. 그림을 읽으며 대화하는 VTS 질문법 7장. 문제를 깊이 이해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DVDM 질문법 8장. 인물의 삶을 파악하기 쉽게 해주는 SWOT 질문법 9장. 다양한 발상을 돕는 스캠퍼 질문법 10장. 사고의 흐름을 명료하게 하는 오리드 질문법 11장. 나의 사고를 점검해보는 ABCDE 질문법 12장.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동일시·카타르시스·통찰 질문법배움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학생들을 더 깊고 넓은 배움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질문의 힘 그림책으로 묻고 답하며 탐구하는 12가지 질문법 최근 들어 수업에서 질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질문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하지만 질문 수업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학생들이 질문 만드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정답이 있는 질문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속하다 보면 매번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질문 만드는 걸 귀찮게 여겨 수업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법을 제시한다. 각 질문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질문법에 익숙해지기 위한 놀이나 활동을 안내한다. 이어서 학생들이 만든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그림책 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상세히 보여준다. 추가로 QR 코드에 각 질문법을 적용하기 좋은 그림책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소개하고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 질문이 곧 배움이다 질문은 생각을 촉발시키고 확장, 심화시키며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상호작용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이 길러진다. 교사의 말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그것을 활용하여 대화와 토론이 활발해질 때 배움이 더욱 확장되고 깊어진다. 그런데 학생들은 질문을 만드는 것을 어려워한다. 주제나 사실에 흥미나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무엇에 대해 어떤 질문을 만들어야 할지 막막해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찾아낼 수 있도록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의미 있는 질문을 끌어낼 수 있게 하는 적절한 학습자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그림책은 매우 효과적이다. 그림책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그림책은 다른 교재들에 비해 읽는 데 드는 시간이 짧은 편으로 부담이 적어서 여러 번 읽으며 생각할 수 있다. 볼 때마다 관점이 변화하기 때문에 더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문을 활용한 수업이 가능하다. 질문이 풍성해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그림책 수업 그림책을 활용한 질문 수업에는 다음 3가지 단계가 있다. 첫 번째는 준비 단계이다. 그림책 질문 수업을 준비할 때 생각해야 할 점들이 있다. 우선, 수업의 의도와 목적을 구상한다. 학생에게 어떤 학습과 배움이 일어나게 할 것인지 목적을 정한다. 그런 후에 목적 달성을 위한 그림책을 정한다. 학생들의 나이, 사고 수준에 맞는 적절한 그림책을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 다음 질문법을 선정한다. 두 번째는 활용 단계이다. 먼저, 학생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그림과 내용을 살펴본다. 그런 다음 다양한 질문을 만들어본다. 학생들이 익숙지 않은 질문법은 놀이나 활동을 활용하면 좋다. 놀이를 통해 질문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나서 질문을 만든다. 그리고 학생들이 만든 질문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론한다. 마지막 정리하기 단계에서는 각 질문법을 적용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표지를 바꾸어 보거나, 주제어를 찾아 짧을 글을 써볼 수 있다. 그림책을 벗어나 자신의 삶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면서 수업을 마무리한다. 나쁜 질문은 없다 지금까지 질문은 교사가 했고, 학생은 답을 했다. 이제 질문은 교사가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질문은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다. 질문한다는 것은 호기심이 발동했으며, 답을 찾으려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본능적인 배움의 욕구가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모든 질문에 대해 격려하고 허용하는 관용적 태도가 필요하다. 배움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나쁜 질문은 없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학생들의 모든 질문을 대해야 한다.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교사는 어떤 질문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질문의 기회가 폭넓게 주어진다면 학생들은 더 깊고 넓은 배움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준호 • 신길중학교 박효임 • 서울숭신초등학교 안은지 • 부명초등학교 이인숙 • 인천계양초등학교 전은주 • 서울가재울초등학교 조용근 • 송천초등학교 경윤영 • 와동중학교 정영희 • 오마중학교 조형옥 • 도래울중학교 고지연 •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권순홍 • 서해고등학교 권현숙 • 호평고등학교
빛의 자격을 얻어
문학과지성사 / 이혜미 (지은이)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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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이혜미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57권. 이혜미의 세번째 시집. 시인은 이전 시집에서 ‘너’와 ‘나’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하며 두 세계가 마치 썰물과 밀물처럼 경계를 넘나들어 서로에게 흘러드는 사건에 주목했다. 이 책에서 이혜미의 시는 “더 이상 어떤 관계의 맥락 안에서가 아닌 홀로의 완전함을 지닌 것으로” 나아간다.0 원경 /재의 골짜기 /로스트 볼 /새벽과 색깔들의 꿈 /밤식빵의 저녁 /빛멍 /시간의 세 가지 형태 /웨이터 /물칸 /자귀나무 그늘에 찔려 /시나몬에 대해서라면 /도형의 중심 /사라진 입술과 두 개의 이야기 1 삭흔 /슈가 포인트 /홀로그래피 /숲의 검은 뼈 /롬곡 /멀어지는 포도 /붉은 그네 /여행하는 열매 /매직아이 /사라지는 동화 /드림캐처 /살구 /머무는 물과 나무의 겨울 /회전 숲 00 종이를 만지는 사람 /당분간 달콤 /물에 비친 나무는 깨지기 쉽습니다 /인그로운 /목련 그믐 /하이람 /검은 사과 /약속을 내일로 미루어도 되겠습니까 /순간의 모서리 /디자이너 /로아 /겨울의 목차 /깊어지는 문 /눈빛이 액체라면 01 귀가 열리는 나무 /리플레이 /우리는 아마도 이런 산책을 /물의 비밀들 /생몰 /닫힌 문 너머에서 /난파선 위를 걷는 /겨울 가지처럼 /정글짐 /감염 /다족의 밤 /블랙 베이비 /타오르는 바퀴 /01 해설 생장기生長記·소유정“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은 다 그곳에 살고 있었다” 빛의 자격으로 내 안의 진창을 비추는 이혜미의 홀로그래피 우리 사이에 흐르는 물의 세계, 그 속을 유영하며 물 무늬를 시로 새겨온 이혜미의 세번째 시집 『빛의 자격을 얻어』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뜻밖의 바닐라』(문학과지성사, 2016) 이후 5년 만의 신간이다. 시인은 이전 시집에서 ‘너’와 ‘나’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하며 두 세계가 마치 썰물과 밀물처럼 경계를 넘나들어 서로에게 흘러드는 사건에 주목했다. 이 책에서 이혜미의 시는 “더 이상 어떤 관계의 맥락 안에서가 아닌 홀로의 완전함을 지닌 것으로” 나아간다. ‘나’의 안에는 차마 입 밖으로 발화되지 못한 말들이 울창한 나무처럼 자라나 아프게 남아 있다. 너무나 길게 자란 내 안의 숲들을 화자는 더 이상 제 안에 두지 않기로 한다. 자신의 세계를 뒤흔들어 삼켜왔던 말의 가지들을 입 밖으로 쏟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깨져버린 것들이 더 영롱하다는”(「홀로그래피」) 깨달음에서 온다. “깨진 조각 하나를 집어 들어 빛과 조우할 때” 마주하는 것은 눈이 부실 만큼 반짝이는 이혜미의 시, “백지 위의 홀로그래피”(소유정)이다. 발화되지 못한 말들이 내 안에 숲을 이루고 내면으로 파고드는 여행을 시도하는 화자 나는 당신이 내버렸던 과실, 창백하게 타들어가던 달의 씨앗, 단단한 씨앗에 갇혀 맴돌던 [……] 가지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었어 아마도 먼 나라에서 훔쳐 온 것 말라가는 뿌리를 휘저어 당신에게서 멀어질 거야 희고 외로운 열매를 맺겠지 오래전 함께 스쳐 지나갔던 풀숲에서 나는 거꾸로 자라는 식물, 더러운 물속에 머리를 담그고 낯선 구석이 될 거야 우주의 품에서 조금씩 삭아가는 이 작고 얼룩진 행성처럼 ―「로스트 볼」 부분 이 시집의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소유정은 발화하지 못하고 “그저 말을 삼”킴으로써 내부에 쌓인 말들을 ‘씨앗’이라고 말하며, 이혜미의 직전 시집 『뜻밖의 바닐라』에는 그 씨앗들이 잠재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창백하게 타들어가던” 씨앗이었던 나는 이번 시집에서 “위독한 가지”(「겨울 가지처럼」)로 자라난다. “마음이 내쳐진 곳마다” 돋아나는 “날카로운 파편”처럼, “잎사귀의 무늬로 떠오르던 상처”(「시간의 세 가지 형태」)처럼 가지를 뻗고, “희고 외로운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시인은 계속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커가는 식물을 “거꾸로 자라는 식물” “거꾸로 서 있는 나무”(「머무는 물과 나무의 겨울」)라 칭한다. 이 뒤집힌 식물의 이미지는 수면 위에 비친 나무, 거울처럼 반사된 나무를 바라보는 것에 가까워 보인다. 여기서 다시 한번 이혜미의 시에서 그간 서로에게 스며드는 액체, 혹은 화자의 세계를 대변하는 사물로서의 액체가 얼마나 중요한 소재였는지 떠올리게 된다. “안으로 흘러들어/기어이”(「겨울 가지처럼」) 고인 물이 내 안에 온몸 가득한 멍으로 남아 있다. 나무가 뿌리 내린 “더러운 물속”, 그 물에 비친 나무는 화자의 아픔, 이는 내면의 병증이 반사된 모습이자 시적 화자의 자화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나의 우주를 뒤집었을 때 말들이 쏟아지고 비로소 시작된 ‘나’의 이야기 심장을 보려 눈을 감았어. 부레의 안쪽이 피투성이 시선들로 차오를 때까지. 어항을 쓰고 눈물을 흘리면 롬곡, 뒤집힌 우주가 안으로 쏟아져 내렸어. 행성의 눈시울 아래로 투명하게 부푸는 물방울처럼, 빛을 질식하게 만드는 마음의 물주머니처럼. 흐르는 것이 흘리는 자를 헤매게 한다면 어떤 액체들은 숨은 길이 되어 낯선 지도를 그리겠지. [……] 우주를 딛고 일어서는 힘으로 발끝이 둥, 떠올랐어 ―「롬곡」 부분 내면에 비친 나무를 계속해서 응시하던 화자는 이제 “자신 안의 망령을 찾아 떠나는 여행 속의 여행”(「홀로그래피」)을 끝내기로 한다. 내 안에 갇힌 채 울창한 숲을 이뤘지만 나의 밖으로 발화되지 못한 나뭇가지들을 밖으로 끌어내기로 한 것이다. 다행히 수면에 비친 나무를 깨뜨리는 방법은 꽤 간단하다. 작은 물결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물 위에 반사된 것들은 흩어지기 때문이다. 이혜미 시가 그간 중요하게 다뤄왔던 안팎을 뒤집는 행위가 바로 이 지점에서 수행된다. 화자는 과감하게 자신의 세계를 뒤집고 “뒤집힌 우주가” 흘러나오도록 한다. 이혜미의 시에서 이러한 전복이 그간 “타자와의 교감과 결합을 추구하는 시도”(오형엽)로 사용되었다면, 이번에는 ‘너’ 없이 ‘나’ 홀로 나의 세계를 뒤집어보는 행위로 나아간다. 그가 자리하고 있는 세계의 위아래를 바꾸고 안에만 머무르고 있던 말들, “고인 진창”이 나의 입 밖으로 흘러나온다. 고여 있던 물을 흐르게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릴 만큼 아플 수도 있겠지만, 액체들은 새로운 길을 찾아 “낯선 지도를” 그릴 것이다.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내 안의 것들이 새어 나온다. 마지막으로, “몸의 가장 어두운 뒷면” 나의 “닫힌 눈꺼풀”(「닫힌 문 너머에서」)을 뜬다. 빛의 자격을 얻은 화자의 시선은 “아직 흘러나오지 못한 말들을 비출 것이다. 눈이 부실 만큼 반짝이는 말들을 시인은 더 이상 삼키지 않고, 감추지 않고 내보일 것이다”(소유정). 관계 속에서가 아닌 홀로의 모습으로 우주를 딛고 둥, 떠오를 시간이다.썰물 지는 파도에 발을 씻으며 먼 곳을 버리기로 했다. 사람은 빛에 물들고 색에 멍들지. 너는 닿을 수 없는 섬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미간을 좁히는구나.수평선은 누군가 쓰다 펼쳐둔 일기장 같아. 빛이 닿아 뒷면의 글자들이 얼핏 비쳐 보이듯, 환한 꿈을 꺼내 밤을 비추면 숨겨두었던 약속들이 흘러나와 낯선 생이 문득 겹쳐온다고.―「원경」 부분 서로를 헤집던 눈빛이 부서져 휘날릴 때 네가 선물한 골짜기에 누워 깊숙한 윤곽을 얻는다 먼 곳에서 그을음을 퍼다가 쏟아놓고 떠난 사람, 흉한 마음을 모아둔 유곡으로 들어서면 검은 꽃과 삭은 과일들이 가득했지어스름을 뒤집어 여명을 꺼내면 가라앉는 골짜기마다 환한 어둠들이 차올랐다 그건 너무나 아름다워 깨어져야만 안심이 되는 유리잔 같았지―「재의 골짜기」 부분 돌이켜보아도 무례한 빛이었다. 최선을 다해 빛에 얻어맞고 비틀거리며 돌아오는 길이었다. 응고되지 않는 말들, 왜 찬란한 자리마다 구석들이 생겨나는가. 너무 깊은 고백은 테두리가 불안한 웅덩이를 남기고. 넘치는 빛들이 누르고 가는 진한 발자국들을 따라. 황홀하게 굴절하는 눈길의 영토를 따라. 지나치게 아름다운 일들을 공들여 겪으니 홀로 돋은 흑점의 시간이 길구나. 환한 것에도 상처 입는다. 빛날수록 깊숙이 찔릴 수 있다. 작은 반짝임에도 멍들어 무수한 윤곽과 반점을 얻을 때, 무심코 들이닥친 휘황한 자리였다. 눈을 감아도 푸르게 떠오르는 잔영 속이었다.―「빛멍」 전문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판 윷놀이 세트 (전4권)
황금가지 / 이영도 (지은이), 백성민 (그림) / 2023.05.17
130,000원 ⟶ 123,500원(5% off)

황금가지소설,일반이영도 (지은이), 백성민 (그림)
하퍼 콜린스, 아셰트, 펭귄 랜덤하우스, 그루포 플라네타 등 세계 메이저 출판사들의 선택을 받으며 세계 14개국에 수출 확정된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장길산』 , 『붉은 말』 등 한국적 미를 붓과 먹으로 표현해 온 백성민 화백이 7개월여 동안 그린 『눈물을 마시는 새』 삽화 34점이 별지 방식으로 수록되었으며, 이와 함께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속 장면 중 6장면을 골라 짧게 이야기로 풀어낸 이영도 작가의 신작 엽편 6편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또한 윷놀이 특별판도 함께 출시하며, 윷놀이 특별판은 각 종족별로 각인된 윷가락 4개와 종족별 문양 표시가 된 윷말 4종 2세트, 그리고 이영도 작가의 자문을 통해 지형에 맞게 배치된 윷판과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은 2001년 『폴라리스 랩소디』 가죽 양장본 이후 22년 만에 출간되는 이영도 작가의 한정판 소설로서, 한국 출판저작물 수출 역사상 최고 선인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눈물을 마시는 새』를 소장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 상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 하 페이퍼백 2권 윷놀이 세트*『눈물을 마시는 새』 신작 엽편 6편 수록 *『장길산』 등 붓과 먹으로 한국적 색채가 강한 백성민 화백의 삽화 34점 수록 *이영도, 백성민 두 작가의 친필 사인본(세트만 해당) *상/하 두 권에 담은 『눈물을 마시는 새』 전집 *고급 패브릭 소재 커버 및 고밀도 슬립케이스 제작(슬립케이스는 세트만 해당) *세트 구매 시 가볍고 핸디한 페이퍼백 2종 무료 증정 *윷놀이 특별판, 윷가락 및 윷말과 이영도 작가의 자문을 통해 완성한 윷판 구성 하퍼 콜린스, 아셰트, 펭귄 랜덤하우스, 그루포 플라네타 등 세계 메이저 출판사들의 선택을 받으며 세계 14개국에 수출 확정된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장길산』 , 『붉은 말』 등 한국적 미를 붓과 먹으로 표현해 온 백성민 화백이 7개월여 동안 그린 『눈물을 마시는 새』 삽화 34점이 별지 방식으로 수록되었으며, 이와 함께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속 장면 중 6장면을 골라 짧게 이야기로 풀어낸 이영도 작가의 신작 엽편 6편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또한 윷놀이 특별판도 함께 출시하며, 윷놀이 특별판은 각 종족별로 각인된 윷가락 4개와 종족별 문양 표시가 된 윷말 4종 2세트, 그리고 이영도 작가의 자문을 통해 지형에 맞게 배치된 윷판과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은 2001년 『폴라리스 랩소디』 가죽 양장본 이후 22년 만에 출간되는 이영도 작가의 한정판 소설로서, 한국 출판저작물 수출 역사상 최고 선인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눈물을 마시는 새』를 소장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해냄 / 이외수 지음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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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소설,일반이외수 지음
2017년 5월 말, 올해로 문학인생 43년을 맞은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가 오랜 산고 끝에 출간된다. 2005년 8월 출간 후 40만 독자를 사로잡은 <장외인간>을 잇는 신작 장편소설로, 1975년 데뷔 당시부터 과작을 결심한 작가가 12년 만에 발표하는 작품이다. 부패한 사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작가의 신작에는 '기업 신뢰도와 정부 신뢰도는 바닥인 불신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 나라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은 작가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소설은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서른 살 청년이 식물들의 제보와 도움을 빌려 사회악을 밝혀내고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주인공의 곁에는 식물들과의 염사를 도와주는 백량금, 눈빛과 마음으로 식물의 상태를 감지하는 꽃가게 주인 한세은, 예리한 분석력을 소유한 괴짜 검사 박태빈, 정의를 위해 홀로 투쟁하는 기자 노정건이 식물들과 함께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를 꾸려 나간다.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된 4대강 사업의 요주의 인물들을 찾아 응징하는 과정이 소설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동물 학대, 성폭력, 언론 왜곡, 뇌물 수수 등을 자행한 인물들을 추적, 식물들과 공조해 그들을 개과천선토록 하는 내용이 엮여 있다.채널러|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굿바이, 은둔형 외톨이|목격자들|경고|빙의목(憑依木)|공든 탑도 무너진다|치킨 대첩|브레이크 댄스|먹방 시대|산천어 얼음낚시|방부제마저 썩은 시대|꼬리 없는 도마뱀들『장외인간』 이후 12년… 소설가 이외수, 더 강하고 더 파격적인 작품으로 돌아왔다! 불합리와 부조리와 갑질이 판치는 세상을 뒤엎는 통쾌한 상상력의 세계 세상 모든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후련하게 해결하는 식물 교감 채널러의 흥미진진한 복수 이야기 2017년 5월 말, 올해로 문학인생 43년을 맞은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가 오랜 산고(産苦) 끝에 출간된다. 2005년 8월 출간 후 40만 독자를 사로잡은 『장외인간』을 잇는 신작 장편소설로, 1975년 데뷔 당시부터 과작(寡作)을 결심한 작가가 12년 만에 발표하는 작품이다. 부패한 사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작가의 신작에는 ‘기업 신뢰도와 정부 신뢰도는 바닥인 불신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 나라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은 작가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올해 2월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채널로 연재를 시작해 3월 30일까지 원고지 1,112매 분량이 발표되었고, 4월 10일부터 시작된 단행본 두 번째 권의 연재는 5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종이책은 인터넷 연재의 종료와 동시에 출간되며, 작가는 종이책 출간 시점에 맞춰 공개될 점자책과 점자전자도서(VBF 파일) 제작에도 협조했다. 80회 분량으로 분할된 인터넷 연재분은 “카카오페이지 문학 분야에서 최단기간 내 40만 독자를 모으며 ‘누적구독자’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이는 순문학 작가들의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연재 사례 중에서도 이례적이고 압도적인 기록이며, 소위 경계문학이라고 불리는 젊은 작가들의 장르향 소설을 제치고 문학 분야에서 순문학 작가가 누적구독자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12년 만의 장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5,500자 내외의 빠른 모바일 연재 호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연재 3개월간 3,000개가 넘는 독자들의 댓글은 이외수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현대 젊은이들의 소외와 방황, 절대고독을 소설적으로 형상화한 『꿈꾸는 식물』 『들개』 『칼』, 풍류도 사상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 잠재해 있는 신비와 환상을 화두로 삼아 인생의 궁극적 의미를 묻는 『벽오금학도』 『황금비늘』 『괴물』, 그리고 인간성 상실과 감성의 실종을 추적한 『장외인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 장편 데뷔작부터 ‘순수한 인간이란 과연 존재 가능한가’, ‘인간의 구원은 가능한가’를 끊임없이 천착해 온 작가는, 12년의 공백 끝에 발표하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를 통해 인간의 구원은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진정한 구원을 위해서는 생각뿐 아니라 행동도 수반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주요 등장 인물 정동언 _식물들과 대화가 가능한 ‘채널러’. 친일파의 후손인 덕(!)에 가진 건 시간과 돈밖에 없는 그는 식물들의 힘을 빌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청산하고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를 설립한다. 한세은 _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의 행동 대장이자 ‘2H FLOWER’ 화원의 주인. 식물의 외양만 보고도 건강 상태나 심리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몸은 가냘프지만 택견, 합기도, 유도, 복싱, 팔괘장, 태권도까지 합해 십오 단 정도는 족히 되는 유단자. 박태빈 _검사이자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의 법률 고문. 시도 때도 없이 아재개그를 연발하여 정동언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귀여운 강아지를 생일 선물로 주기도 하는 다정한 친구. 검사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보복 응징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노정건 _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의 이사. 정동언과 박태빈의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으로 성품, 지식, 외모, 유머 감각, 싸움 실력 등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교사직을 퇴임한 후 《민초정론》이라는 지역신문을 발행하여 각종 부정부패를 고발하고 소외 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숲속이다. 바람은 불지 않는다. 나는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 소리를 듣고 있다.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 소리는 청각 신경을 통해서만 듣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정(精), 기(氣), 신(神)에 예속되어 있는 모든 기관들이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 소리를 감지하는 감성적 기능들로 변환된다.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 소리를 듣고 있으면, 때로는 내 육신이 초봄의 풀잎처럼 은은한 연둣빛으로 물들거나, 때로는 내 정신이 달밤에 강물 가득 쓸려 가는 달빛처럼 반짝거리거나, 때로는 내 영혼이 저물녘 서쪽 하늘 노을빛처럼 아름답게 범람한다.나는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완벽하게 나무들과 합일되는 자신을 깨닫는다. 뼈들이 투명해지고 혈관 속이 청량해진다. 나무들의 음악 소리에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열린다. 동이 트는 것도 태양이 작열하는 것도 어둠이 내리는 것도 모두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과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나는 숲 속에서 나무들이 탄주하는 음악을 들을 때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발견한다.―「채널러」 중에서 “자네는 왜 애인이 없나.”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이다. 나와 관계가 형성된 나무들은 거의 내 여자 문제에 지대한 관심들을 표명한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다. 당연히 그들의 사랑은 이성 간의 사랑이 아니다. 그들 역시 신의 뜻을 따른다. 우주 어디서나 통용되는 만존재에 대한 사랑을 표방한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기독교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초목들도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키우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존재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베푼다.물론 그들에게도 생로병사가 있고 희로애락이 있다.그들은 바람이 불면 흔들린다. 그리움의 또 다른 표현이다. 그들은 그리움의 농도가 사랑의 농도라고 생각한다. 그리움이 있어 꽃을 피우고 그리움이 있어 열매를 맺는다. 그리움이 있어 단풍이 들고 그리움이 있어 낙엽이 진다. 가을은 특히 그리움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그래서 목이 긴 꽃들은 모두 가을에 핀다. 그리움이 키를 자라게 만들고 그리움이 가지를 뻗게 만든다.―「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중에서 다, 다, 당신, 누, 누구야.팔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를 질러 보지만 목구멍이 굳어 제대로 발성이 되지 않는다.조평달은 혼비백산, 좌변기에서 굴러떨어진다. 무슨 말인가를 다급하게 중얼거리면서 엉금엉금 기어서 거실로 나온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대기 시작한다. 팬티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엉덩이에 오물이 묻어 번들거리고 있다. 하지만 조평달은 혼이 빠져 있는 상태다.아, 아무도 없냐.아무도 없어.아무도 없냐.아무도 없어.지, 집에 아무도 없냐.이번에는 소리가 제대로 터져 나온다. 때마침 내일이 토요일이고 증조부 제사였기 때문에 집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가족들과 친인척들은 조금 전까지 거실에서 조평달과 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각자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던 차였는데 조평달이 외쳐 대는 소리에 놀라 모두들 거실로 우르르 몰려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조평달은 한 시간쯤 지나서야 제정신을 수습할 수가 있었지만 이미 가족들과 친인척들에게 보여서는 안 될 꼴을 충분히 보여 주고 난 다음이었다.“하야부지 똥 짜쪄.”네 살짜리 손자가 앙증맞은 손가락으로 조평달의 엉덩이를 가리키며 어른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브레이크 댄스」 중에서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
그책 / 이경민 글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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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책취미,실용이경민 글
최지우, 이영애, 김혜수, 고소영, 김남주, 이혜영, 김민희, 서우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를 론칭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 뷰티 디렉터 이경민이 자신의 25년 메이크업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에서는 오랫동안 한국 여성들의 얼굴을 관찰하며 터득한 메이크업 비법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이경민 표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기초적인 메이크업 테크닉부터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비기(秘技)까지 메이크업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알차게 정리하고,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연출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메이크업 레시피 20가지도 공개한다. 그밖에도 알렉사 청,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세계적 패션 아이콘들의 스타일 따라잡기 메뉴를 통해 트렌드 세터들의 감각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우, 최지우, 김민희, 김주하 등 국내 톱스타들과 이경민이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수록해 그들의 특별한 뷰티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PROFILE LEE KYUNGMIN PROLOGUE 메이크업, 내 생애 최고의 마법 Makeup Manual Part 1 네 얼굴과 사랑에 빠져라 네 얼굴을 알라, 알면 사랑하게 될지니 내 얼굴에 숨은 ‘메이크업 존’을 찾아라 이것만은 꼭! 이경민의 뷰티 십계명 잊지 말고 메이크업 워밍업하자 이경민이 사랑하는 뷰티 아이템 스타일을 완성하는 여인의 향기 알쏭달쏭, 뷰티 용어 사전 Part 2 매끈한 피부결의 핵심, 베이스 메이크업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미인 탄생 내게 꼭 맞는 파운데이션 고르기 필요한 파운데이션, 내가 만들어 쓰자 파운데이션으로 도자기 피부 만들기 메이크업 고수들의 비기, 컨실러 트러블 & 콤플렉스 감추는 메이크업 트릭 꼭 알아야 할 4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01 남친도 깜빡 속는 촉촉 생얼 스킨 02 섹시한 여름 룩을 위한 글램 브론즈 스킨 03 광택이 살아 있는 소프트 쉬어 스킨 04 결점 없이 깨끗한 퍼펙트 퓨어 스킨 촉촉하고 오래가는 메이크업의 파트너, 미스트 브러시만 잘 써도 메이크업 전문가 Part 3 작고 오똑한 얼굴 만들기, 셰이딩·하이라이팅·블러싱 못난 이마, 컨투어 파우더로 감춰라 셰이딩으로 얼굴 윤곽이 달라진다 화사한 입체감을 주는 하이라이팅 블러셔로 두 뺨에 꽃을 피운다 노즈 섀도로 쁘띠 성형하기 마법처럼 작아진다, 스몰 페이스 메이크업 메이크업 트렌드, 센스 있게 따라잡자 Part 4 마음을 사로잡는 눈매 만들기, 아이 메이크업 자연스럽게 눈썹 다듬기 & 그리기 이미지 변신의 핵심, 아이섀도 에지 있게 아이라인 그리기 속눈썹 코르셋, 마스카라 바르기 아무리 바빠도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날에는 클럽 퀸을 위한 클러치 꾸리기 트래블러를 위한 파우치 꾸리기 Part 5 키스를 부르는 입술, 립 메이크업 키스를 부르는 촉촉한 입술 만들기 다양한 립 컬러를 즐겨라 입술 라인 업그레이드하기 여자들의 로망, 핑크 립스틱 영원한 클래식, 레드 립스틱 클렌징, 메이크업의 처음이자 마지막 내 남자의 메이크업, 이렇게 코치하자 트러블 없이 예뻐지자, 뷰티 도구 관리법! Makeup Recipes 어려 보이고 싶다면, 영 & 퓨어 메이크업 한 듯 안 한 듯 누드 메이크업 눈꽃처럼 빛나는 퓨어 화이트 메이크업 봄빛으로 싱그러운 파스텔 메이크업 깊은 눈매로 유학하라,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초보자를 위한 브라운 아이라인 모델처럼 시크하게 에지 아이라인 아이돌 따라잡기 블랙 스모키 아이 주목 받고 싶은 날 컬러 스모키 아이 컨셉으로 주목받자, 스타일리시 메이크업 인형처럼 깜찍하게 바비 돌 메이크업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 쇼퍼홀릭 메이크업 조명 아래 빛을 발하는 클럽 퀸 메이크업 고혹적인 레이디 룩 디너 파티 메이크업 모던한 카리스마 매니시 룩 메이크업 컬러를 가지고 놀아봐,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 복숭아처럼 달콤한 피치 룩 두 눈에 바다를 담아봐 아쿠아 블루 룩 상큼한 트로피컬 무드 오렌지 룩 도발적인 밤의 요정 퍼플 룩 행운이 함께하길, 스페셜 데이 메이크업 조신하게 돋보이는 웨딩 게스트 메이크업 자신감으로 어필하는 프레젠테이션 메이크업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소개팅 메이크업 또렷한 얼굴로 스마일~ 증명사진 메이크업 MAKEUP & THE CITY 깜찍한 도쿄걸 아오이 유우 귀족 풍 뉴요커 블레이크 라이블리 자유분방 LA 걸 바네사 허진스 스타일리시 파리지앤 클레멘스 포시 시크한 런더너 알렉사 청 Wannabe Makeup 커다란 얼굴에 자기만의 표정을 담는다 서우 그녀만의 믹스 앤 매치가 있다 김민희 핑크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차예련 눈처럼 빛나는 아시아의 공주 최지우 닮고 싶은 아름다움 김주하 순수한 듯 관능적인 팔색조 오연수 퇴색하지 않는 카리스마 패티김 EPILOGUE 고맙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사람들우리 시대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게 배운다! 최지우, 이영애, 김혜수, 고소영, 김남주, 이혜영, 김민희, 서우… 국내의 내로라하는 뷰티 아이콘들은 거의 모두 이경민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요,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를 론칭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 뷰티 디렉터 이경민. 그녀가 자신의 25년 메이크업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아 건네며, 대한민국 여자들 모두의 뷰티 멘토로 다가왔다.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마법 같은 메이크업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이경민의 특별한 초대장이다. 이 책 속에는 ‘매직 핸드’라 불리는 이경민의 터치와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다. 오랫동안 한국 여자들의 특별한 얼굴 생김을 관찰하고 만져오면서 터득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이경민 표 메이크업 제안이 담긴 이 책은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화장대에 반드시 놓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아이라인을 그리는 손이 덜덜 떨리는 초보부터 만날 똑같은 스타일이 지겨운 화장 10년 차까지 당신을 \'메이크업의 여왕\'으로 만들어줄 단 한 권의 책! 메이크업은 스스로에 대한 발견에서 시작해 더 아름다운 인생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다. 특히나 평면적 얼굴 생김을 지닌 동양 여자들에게 메이크업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경민은 스타들뿐 아니라 수많은 평범한 여자들의 얼굴에 변화를 불어넣으며, 메이크업이 얼굴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일상과 태도까지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마냥 즐겁고 놀라웠다. 동시에 이러한 즐거움이 자신의 마법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비결로 공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근두근 정성껏 선물을 마련하듯 이 책을 준비했다.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메이크업 매뉴얼〉에는 기초적인 테크닉부터 고수들이 쉬쉬해온 비기(秘技)까지 메이크업에 대해 알고 싶고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이 쉽고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두 번째 〈메이크업 레시피〉에는 그 날 그 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쉽고 유용하게 따라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메이크업 레시피 스무 가지가 담겨 있다. 친절하고 꼼꼼한 가이드를 따라 하기만 하면 오늘의 스타일 완성! 특별한 디저트도 제공된다. 알렉사 청,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세계적 패션 아이콘들의 스타일 따라잡기 메뉴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 받는 트렌드 세터들의 감각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우, 최지우, 김민희, 김주하 등 국내 톱스타들과 이경민이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수록해 그들의 특별한 뷰티 스토리를 듣는 재미까지! 눈썹 정리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메이크업 초보부터, 만날 똑같은 화장만 고수하는 10년차 직장 여성들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여자들에게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은 기본기를 다져주고 새로운 감각을 선물해주는 든든한 뷰티 메이트가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메이크업이 선물하는 달콤한 인생을 만끽해 보자. 이경민의 뷰티 십계명! 01 일주일에 하루는 뷰티 데이 시간이 날 때 가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가꿔야 하는 것.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뷰티 데이로 정하자. 02 거울 공주가 되라 거울을 자주 보는 여자들이 더 예쁘다. 얼굴 상태가 엉망이 될수록 거울을 피하고만 싶어진다. 그럴수록 예뻐 보이는 일명 ‘자신감 거울’로 늘 자신의 얼굴을 체크하라. 03 청결을 유지하라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손이 깨끗하지 않거나 보관 상태가 지저분하면, 모두 헛일! 04 깐깐하게 먹고 마시자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은 먹을 것에 별나게 군다. 물병을 따로 챙겨다니는 건 기본.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수분과 비타민 섭취가 충분해야 한다. 05 셀프 마사지를 하라 매일 세안 후 3분만 마사지에 투자하자. 3년 후, 30년 후 남달리 탱탱한 피부로 남아 있을 것이다. 06 스킨케어는 심플하게 내 피부가 딱 맞는 2~3개 스킨케어 제품만 발라도 충분하다. 스킨케어 구성이 심플해질수록 피부는 제품의 효능에 더 빨리 반응한다. 07 병원 시술은 신중하게 받자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작은 트러블에도 병원 문부터 두드려 피부 스스로 회복할 틈을 주지 않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08 클렌징은 적당히 클렌징 오일이나 로션은 마사지 제품이 아니다. 오래 오래 문지르지 말고 가능한 빠르게 화장을 닦아내야 한다. 아침에는 물 세안으로 충분하다. 09 최고의 운동은 걷기 운동 최고의 뷰티 운동은 걷기다. 공원이나 산책로, 강변, 가까운 산. 어디든 좋다. 10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하기 매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필수! 실내에서 주로 활동한다면 SPF15~20, 야외 활동이 잦다면 SPF30 이상이 적당하다. 아이브로 섀도 VS 아이브로 펜슬 펜슬보다 섀도! 아이브로 섀도가 훨씬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화장이 서툰 사람은 펜슬을 사용할 경우 그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부자연스럽다. 특히 눈썹 머리 부분에 펜슬이 뭉치면 심술궂게 보이기 십상. 타고난 눈썹 모양이 가지런하고 예쁘다면 아이브로 섀도를 가볍게 터치해 숱을 채워주는 것만으로 눈썹 메이크업은 간단히 끝난다. 펜슬은 언제 사용할까? 아치형으로 눈썹에 각을 주거나 둥글릴 때, 눈썹 꼬리를 길게 연장하거나 샤프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 그리고 흉터 때문에 눈썹이 나지 않은 부위가 있을 때, 눈썹과 유사한 색상의 아이브로 펜슬을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부기 없는 얼굴 만드는 TIP 5! 01 저녁에 짠 음식을 먹었다면 다음 날 부기가 걱정된다. 그런 경우 미지근한 우유를 한 컵 마셔서 체내의 염분을 중화시켜준다. 02 찬물에 얼음 한두 개를 떨어뜨려서 세안한다. 얼굴을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찰싹찰싹 패팅하며 생기를 되찾도록 자극을 준다. 03 눈 뜨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순환을 돕는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는 턱 아래, 눈썹뼈, 관자놀이의 경혈점을 자극해 부기가 빠지도록 한다. 04 평소보다 한 톤 어두운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파우더도 밝은 컬러보다는 투명 파우더를 선택하고 펄감 없는 아이섀도를 눈가에 바르면 얼굴이 한결 차분하게 가라앉아 보인다. 05 눈이 퉁퉁 부었다면, 마스카라가 구원투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내추럴한 아이섀도를 베이스로 바르고, 뷰러로 속눈썹을 끌어올린 뒤 뿌리 부분에 신경 써서 마스카라를 바른다. 보기에도 덜 부어 보이지만, 자극을 주니까 실제로 부기도 더 빨리 가라앉는다. 내 남자의 메이크업, 이렇게 코치하자 남자가 무슨 화장이냐고? 이 무슨 낡은 반응인가. 이제 남자들도 뷰티와 스타일에 여자들 못지 않은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은근슬쩍 메이크업을 시작한 당신의 남자 친구. 차마 말은 못 하지만 초보 티가 팍팍 흘러 보기 안쓰럽다면, 빨리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길. tip 1. 남자들은 피부 메이크업에 주력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만드는 것이 관건. 자기 피부 톤보다 조금만 더 밝은 제품을 써도 금세 티가 난다. 그러니 특히 파운데이션은 꼭 얼굴에 발라보고 골라야 한다고 귀가 따갑게 일러줘라. 여드름 자국이나 잡티가 많아 고민인 남자들은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하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게 펴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는 것도 알려주자. tip 2 최근 눈썹을 정리하는 남자들이 많다. 눈썹은 얼굴의 지붕 역할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다듬는 것은 적극 추천하지만 과하게 다듬지는 말자. 눈썹 위아래를 다 정리하기보다 아래쪽에 지저분하게 난립한 털들만 깔끔하게 정리한다. 그런 다음 펜슬로 눈썹이 없는 곳을 채우거나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발라 숱이 많아 보이도록 하면 깔끔함과 남자다움을 두루 갖춘 훈남 탄생~ 남자 친구를 위한 아이브로 제품 추천! -아이브로 마스카라 : 펜슬로 눈썹을 진하게 그리면 자칫 매우 어색해 보일 수 있다. 눈썹 한 올 한 올에 볼륨을 주는 아이브로 마스카라는 마치 자기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짙고 풍성한 눈썹을 연출해주므로 ‘그루밍족’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추천평 한때 슈에무라와 바비 브라운 같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가진 나라들을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이 부럽지 않다. 우리에게도 이경민처럼 보석 같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기 때문이다. - 전미경(《바자》 편집장) 언제나 따뜻하고 동글동글 유쾌한 경민 언니, 그러나 붓을 잡은 손끝은 누구보다 날카롭고 섬세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번 내 안의 새로움을 이끌어내는 이경민의 메이크업이 늘 든든한 것처럼, 그녀의 비결이 담긴 책이라면 누구에게나 든든한 메이크업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 최지우(배우) 그 유쾌한 웃음! 그녀의 웃음은 전염성이 크다. 지금 그 웃음소리를 떠올렸을 뿐인데도 내 얼굴은 어느새 미소 짓고 있다. 그녀의 마음과 재능이 고스란히 담긴 메이크업 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다니엘 헤니(배우) 누군가가 가장 빛나는 순간에 항상 그녀가 곁에 있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손 끝에서 완성되는 그녀 혹은 그의 \'화양연화\'!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 윤경혜(《코스모폴리탄》, 《J look》 발행인) 반짝반짝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현재를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가장 현명한 아름다움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서은영(스타일리스트) 작은 붓으로 조심스레 색채를 입힌다. 꽃을 피우듯 그녀의 손길이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경민은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달콤한 꽃과 같은 사람이다. - 김민희(배우)
체형 교정 기구 필라테스 3
북랩 / 최영철 (지은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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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취미,실용최영철 (지은이)
좌우비대칭, 안면비대칭, 근막 이완, 근육 경직, 유연성 강화 등의 증상별 체형 교정 필라테스 동작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캐딜락, 리포머, 체어, 레더바렐, 페드오풀, 스파인커렉터, 풋 커렉터, 토우 커렉터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체형의 틀어짐을 교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이해를 위한 체크 테스트’를 통해 독자가 이 시리즈 동안 필라테스에 대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1 체형 교정의 원리 012 2 좌우비대칭 교정 030 3 좌우비대칭의 부위별 사례와 교정 동작 046 4 좌우비대칭 일반 교정 동작 058 5 안면 비대칭/턱관절 교정 081 6 근막 이완 087 7 신장반사에 의한 근육경직 교정 103 8 유연성 강화 105 9 근력 강화 운동 107 10 균형 능력 향상[고유 수용성 감각] 110 11 알아차림과 정신교정 115 12 필라테스 감기 예방 117 13 필라테스 이해를 위한 체크 테스트 118 14 참고도서 및 관련운동/건강법 사이트 152기구 필라테스는 틀어진 내 몸을 교정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리포머, 체어, 레버바렐 등 기구를 이용해 좌우비대칭, 안면비대칭, 근막 이완 등을 고치는 심화 필라테스 교정법 기구 필라테스를 통한 체형 교정은 신체 비정렬자가 하기엔 가장 어려운 방법일 수도 있지만, 또한 가장 효과가 좋고, 바른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 최영철은 모든 사람이 약과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조셉 필라테스의 철학과 그 필라테스를 한국인에게 제대로 전달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이 시리즈를 저술했다. 특별히 이 『체형 교정 기구 필라테스』 3권에서 저자는 좌우비대칭, 안면비대칭, 근막 이완, 근육 경직, 유연성 강화 등의 증상별 체형 교정 필라테스 동작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캐딜락, 리포머, 체어, 레더바렐, 페드오풀, 스파인커렉터, 풋 커렉터, 토우 커렉터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체형의 틀어짐을 교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이해를 위한 체크 테스트’를 통해 독자가 이 시리즈 동안 필라테스에 대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이 『체형 교정 기구 필라테스』 시리즈 3권을 통해 독자는 미국과 한국의 필라테스를 집대성한 최영철 필라테스의 진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외투
민음사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 지음, 조주관 옮김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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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 지음, 조주관 옮김
쏜살 문고 시리즈. 러시아 근대 문학의 선구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의 대표작 세 편을 엮었다. 이 책에는 제정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이야기, 즉 이미 널리 알려진 「코」와 「외투」를 비롯해 「광인 일기」 그리고 서평가 금정연의 「추천의 말」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특한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의 소외된 현실을 강렬하게 조형해 내고 있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상상력과 신랄한 현실 풍자 의식은 고골을 러시아 근대 문학의 근원지에 자리하게 했다.추천의 말: 고골, 고골, 고골 그리고…… 고골?(금정연) 코 외투 광인 일기“러시아의 모든 작가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도스토예프스키) 기상천외한 불세출의 이야기꾼 고골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미래의 외투에 대한 끝없는 이상을 머릿속에 그려 보며 정신적인 포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 자신의 존재가 보다 완전해진 것 같았고, 마치 결혼한 것 같기도 하였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라 일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마음에 맞는 유쾌한 반려자를 만난 것 같았다. 그 동반자란 다름 아니라, 두꺼운 솜과 해지지 않는 튼튼한 안감을 댄 외투였다. 그에겐 웬일인지 생기가 돌았고 이제 스스로 목표를 정한 사람처럼 성격이 보다 강인해졌다. 그의 얼굴과 행동에서 보이던 불안과 우유부단함이, 언제나 망설이기만 하던 불확실한 특징이 이제 사라졌다. 때때로 눈에서 불꽃이 보였고, 머릿속으로는 아주 뻔뻔스럽고 대담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외투」에서 ■ 편집자의 말: 왜 이 작품을 소개하는가? 러시아 근대 문학의 선구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의 대표작 세 편을 엮은 『외투』가 「쏜살 문고」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제정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이야기, 즉 이미 널리 알려진 「코」와 「외투」를 비롯해 「광인 일기」 그리고 서평가 금정연의 「추천의 말」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특한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의 소외된 현실을 강렬하게 조형해 내고 있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상상력과 신랄한 현실 풍자 의식은 고골을 러시아 근대 문학의 근원지에 자리하게 했다. 세 가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물질적 욕망과 계급적 질서가 지배하는 허위와 혼돈의 세계다. 따라서 이들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다수가 관료며 모두 계급에 따라 움직이고 인생 전체가 계급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계급 의식은 곧 속물적인 탐욕과 연결된다. 「코」에서 자신의 계급을 과장하여 자랑하는 꼬발료프의 코가 사라지는 일이나 「외투」에서 위계질서를 지키지 않는다고 불쌍한 하급 관리를 닦달하여 죽음으로까지 내모는 고위층 인사의 모습은 모두 계급적 허위의식을 극명하게 보여 주는 예다. 이렇듯 속물성과 탐욕을 대표하는 상류 사회(혹은 거기에 매달리는)의 인물들은 묵묵히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가난한 하층민들을 간단히 짓밟는다.(「외투」) 계급과 물질에 의해 모든 것이 판단되고 결정되는 근대 도시의 뒤틀린 모습은 이 책의 모든 작품에서 드러난다. 그런데 고골의 단편 소설이 지닌 특징은 무엇보다도 냉혹한 현실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5급 관리 행세를 하는 코에게 주인공은 “저, 당신은 내 코가 아닙니까?” 하고 공손히 묻고(「코」), 유령이 “내 옷 내놔!” 하고 달려드니 기세등등하던 고위층 관리도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친다.(「외투」) 또 주인공이 수줍어하는 아가씨에게 “실은 댁의 강아지와 할 말이 있는데요.”(「광인 일기」)라고 말하는 장면에 이르면, 어떤 독자라도 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웃음은 인간의 본질이기에, 웃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따라서 속물성과 탐욕이 판치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웃음을 찾아내려 하는 고골의 작품에는 따뜻한 휴머니즘의 깃들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웃음은 세 가지 이야기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 세계를 넘어서는 환상성을 지님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고골의 작품에서 환상성은 현실을 회피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현실을 풍자한다. 『외투』에 수록된 세 편의 이야기는 저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현실성과 환상성을 절묘하게 결합시킴으로써 그 어떤 작품보다 현실 세계의 불합리성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5급 관료의 제복을 입은 ‘코’ 앞에서 절절매는 코의 주인(「코」), 외투를 빼앗기고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고위층 관리의 옷을 뺏고자 달려드는 장면(「외투」) 등은 공포와 연민, 웃음까지도 자아내는 놀라운 상상력의 결과물이다. 고골의 환상적인 면모는 19세기 초 일반의 상상력을 뛰어넘은 것일 뿐 아니라,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세상의 부조리를 들여다보게 하는 데에 여전히 효과적이다.
대한민국 백반
그리고책 / 정미경 글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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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건강,요리정미경 글
〈대한민국백반〉은 밥 중심의 한상차림 레시피로 식감과 맛의 조화 뿐 아니라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건강 요리책이다. 아이를 위한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부터 수험생에게 힘주는 슈퍼푸드 밥상, 푸짐하게 즐기는 손님 초대 밥상, 아빠가 좋아하는 반주를 부르는 얼큰한 저녁 밥상까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25가지의 다양한 밥상을 소개해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머리말 목차 PART 1 맛있는 밥, 건강한 밥, 간편한 밥 상차림이 쉬워지는 저장반찬 만들기 계량법 PART 2 두뇌를 깨우는 아침 밥상 Table 1. 감기 뚝! 든든한 비타민 밥상 기장밥 전주식콩나물국 갈치카레구이 도라지생채 Table 2. 몸이 가뿐해지는 건강 밥상 고구마밥 시금치된장국 두부조림 애호박새우젓볶음 Table 3. 아빠를 위한 시원한 속풀이 밥상 감자밥 달걀북엇국 자반고등어찜 노각무침 Table 4. 수험생에게 힘을! 슈퍼푸드 밥상 귀리밥 콩나물김칫국 마파두부 멸치호두볶음 Table 5. 밥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 옥수수밥 순두부찌개 부추달걀토마토볶음 콩나물무침 Rice Tip. 4계적 별미 마른 나물 만들기 PART 3 뚝딱 차리는 점심 밥상 Table 1. 별미 시골 밥상 보리밥 청국장지개 고추장북어포볶음 머위나물 Table 2. 나른한 몸을 깨우는 활력 밥상 곤드레나물밥 바지락배추된장국 생고등어무조림 아삭이고추된장무침 Table 3. 쉽게 차리는 스피드 밥상 어린꺂잎밥 오징어뭇국 돼지고기굴소스볶음 오이송송이 Table 4. 우리 아이 아토피 걱정 타파! 자연을 담은 밥상 우엉밥 콩비지찌개 명란달걀찜 도토리묵무침 Table 5. 매일 먹어도 맛있는 김치지개 밥상 완두콩밥 돼지고기김치찌개 꽈리고추찜 들기름김구이 Rice Tip. 불조절로 요리 업그레이드 PART 4 온기가 느껴지는 도시락 Table 1. 겨울철 건강한 영양 도시락 밤밥 김달걀국 닭고기꼬치구이 어묵피망볶음 Table 2. 매일 더 젊어지는 항산화 도시락 흑미밥 어묵탕 쇠고기아스파라거스꼬치 가지꽈리고추볶음 Table 3. 고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쌈밥 도시락 녹차밥 제육고추장볶음 모둠쌈과 멸치쌈장 감자채볶음 Table 4. 식어도 맛있는 나들이 도시락 차조밥 더덕고추장구이 달걀말이 뱅어포마늘종볶음 Table 5. 수험생 건강 도시락 발아현미밥 삼치간장구이 메추리알간장조림 오징어젓무침 Rice Tip. 버리는 식재료의 재발견 PART 5 쉽게 만드는 저녁상 Table 1. 달달하게 입맛 당기는 온가족 영양 저녁상 단호박밥 제주갈칫국 감자양파조림 깻잎찜 Table 2. 담백하고 깔금한 해물 영양 밥상 홍합밥 시래기된장찌개 닭고기간장구이 가지나물 Table 3. 반주를 부르는 얼큰한 저녁 밥상 검은콩밥 생선매운탕 불고기 고구마순볶음 Table 4. 숨은 1cm 찾기, 키 크는 저녁상 녹두밥 맑은조개탕 낙지매운볶음 구운버섯샐러드 Table 5.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밥상 톳나물밥 삼겹살김치찜 청포묵무침 오이나물 Rice Tip. 요리고수 엄마의 팁, 쌀뜨물 활용법 PART 6 마음까지 든든한 특별식 Table 1. 겨울철 식탁을 따뜻하게 채우는 전골 밥상 렌틸콩밥 불낙전골 감자채소전 참치회무침 Table 2. 푸짐한 손님 초대 밥상 차수수밥 안동찜닭 즉석나박김치 애호박전 Table 3. 있을 건 다 있는 소박한 아이 생일상 현미밥 쇠고기미역국 찹쌀탕수육 브로콜리감자달걀샐러드 Table 4. 술상이 필요한 날 특별한 밥상 팥밥 매운돼지갈비찜 채소당면잡채 고추소박이 Table 5. 여름을 위한 보양식 밥상 율무밥 닭개장 골뱅이무침 명란젓무침 Rice Tip.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밥 PART 7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간식 떡잡채 떡볶이 누룽지탕 라이스크로켓 쌀가루해물파전 하와이안무스비 밥버거 떡꼬치 Rice Tip. 깔끔하게 상차리는 비법 INDEX 펼처보기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책 한권에 담았다 〈대한민국백반〉 더 맛있어져라! 더 건강해져라! 엄마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삼시세끼 집밥 프로젝트 - 고슬고슬, 쫀득쫀득 밥의 다양한 변신 흔히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갓 지은 따끈한 쌀밥과 여러 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밥상 하나면 몸과 마음이 든든해진다. 하지만 매일 먹는 흰밥도 질리기 마련. 새하얀 밥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색이 고운 기장밥부터, 제철 채소와 나물, 해산물 등 철 가리지 않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밥 요리까지... 〈대한민국백반〉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잡곡밥 레시피로 더욱 우리의 입맛을 자극시킨다. - 반찬고민타파! 365일 질리지 않는 한상차림 1년 365일 반찬 고민인 주부를 위한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맞춤형 한상차림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부터 수험생에게 힘주는 슈퍼푸드 밥상, 푸짐하게 즐기는 손님 초대 밥상, 아빠가 좋아하는 반주를 부르는 얼큰한 저녁 밥상까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25가지의 다양한 밥상을 소개해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맛은 물론 영양까지 꽉꽉 채운 건강 밥상 백반은 밥과 반찬, 그리고 국을 함께 먹는 식단이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통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할 수 있다. 〈대한민국백반〉은 밥 중심의 한상차림 레시피로 식감과 맛의 조화 뿐 아니라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건강 요리책이다. 더불어 불조절 노하우, 4계절 별미 나물 만들기등 백반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Rice Tip이 수록되어 더욱 알차다.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를 이어 대한민국 주부를 응원하는 불황 극복 특별가 시리즈2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에 오늘은 어떤 재료로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탄생한 불황 극복 착한 요리책이다. 외식 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또한 작은 재테크의 첫걸음! 착한 가격 8,800원으로 주부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린 〈대한민국백반〉을 만나보자.
베이비 위스퍼 골드
세종서적 / 트레이시 호그, 멜린다 블라우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김수연 (감수) / 2019.04.15
23,000원 ⟶ 20,700원(10% off)

세종서적육아법트레이시 호그, 멜린다 블라우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김수연 (감수)
육아 전문가 트레이시 호그의 세 번째 책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유아 발달단계 전부를 한 권에 담았다. 월령/연령별로 자세한 자세히 육아법을 실었고, 상황별로 많은 사례를 들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침을 주어 실용성을 더했다. 수유와 먹이기, 잠자기, 대소변, 정서적 돌보기 등 육아에서 겪는 문제와 각 상황마다 아기 성장에 따른 육아법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러나 이 책은 ‘월령별로 이렇게 해라’ 식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육아서가 ‘아기에게 이야기하라’고 말하고 있지만, 책의 저자 트레이시 호그는 아기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녀는 5,000명의 아기들과 함께해오며 얻은 실제적인 요령과 상식적인 지혜를 나누어줄 뿐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그들 스스로 판단하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육아 방식에 치우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부록으로 구성된 〈베이비 위스퍼 육아수첩〉은 E.A.S.Y 원칙에 의거해 매일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한 육아 일기장이다. 앞머리에는 베이비 위스퍼 전권의 내용을 정리한 핵심 요약이 실려 있으며, 이 수첩 하나만으로도 아기의 발달 흐름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 / 나의 가장 중요한 육아 비법 문제 해결사 되기 / 귀 기울이고 관찰하기 / P. C. 부모가 되자 / 그런데 왜 효과가 없을까? / 육아는 올림픽 경기가 아니다 / 목적지는 어디인가? 1장 E.A.S.Y.가 항상 쉽지는 않다―규칙적인 일과에 적응하기 E.A.S.Y.가 주는 선물 / 기록하라! / E.A.S.Y.가 어렵게 느껴질 때 / 출발하기: 연령별 지침 / 태어나서 6주까지: 적응기 / 체중별 E.A.S.Y. / 6주에서 4개월까지: 자다가 깨는 아기 / 4~6개월까지: 4/4 일과와 임기응변식 육아의 시작 / 6~9개월까지: 일관성 유지하기 / 9개월 이후의 E.A.S.Y. / 4개월 이후에 E.A.S.Y.를 시작할 때 / 계획안 2장 아기들도 감정을 느낀다―태어나서 1년까지 옛 친구를 방문하다 / 아기의 정서 발달 / 아기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 천성: 아기의 기질 / 일상적인 모습들: 5가지 유형 / 아기 기질 극복하기 / 왜 어떤 부모들은 알지 못할까? / 부모와 아기의 궁합 / 신뢰: 정서 건강으로 가는 관문 / 신뢰감을 무너트리다 / 신뢰감 형성을 위한 12가지 요령 / 만성적인 분리불안: 애착이 불안감으로 변할 때 / 혼자 놀기: 정서 건강의 기본 3장 유동식―태어나서 6개월까지 수유 문제 음식, 고마운 음식! / 우리 아기는 충분히 먹고 있을까? / 배를 채워서 재우기 / 태어나서 6주까지: 식습관 문제 / 모유 수유 엄마가 경계해야 할 것: 잘못된 젖 물리기와 부족한 모유 / 고통스러운 위장 장애 / 가스 / 식도 역류 / 산통 / 6주에서 4개월: 급성장 / 4~6개월: 큰 아이처럼 먹기 / 6~9개월과 이후: 임기응변식 육아의 위험 / 모유에서 분유로: 젖떼기의 첫 단계 / “하지만 우리 아기가…”: 젖떼기를 하는 엄마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죄책감 / 시피컵으로 마시기: 나 이제 다 컸어요! 4장 영양 섭취와 식습관―고형식과 즐거운 식사 받아먹기에서 스스로 먹기로 가는 여행 / 식습관 / 4~6개월: 준비하기 / 6~12개월: 고형식 상담이 필요해요! / 1~2년: 잘못된 식습관과 힘 겨루기 / 2~ 3년: 편식과 성가신 버릇들 5장 자는 법 가르치기―태어나서 3개월까지 수면 문제의 6가지 원인 아기처럼 잘 잔다고요? / 6가지 원인 / 6가지 원인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 아기가 잘 때 얼마나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 부모는 욕실 때문에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못 볼 수 있다 / 부적절한 개입: 3개월 이전에는 ‘안아주기/눕히기’를 사용하지 말자. /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 식도 역류의 악순환 6장 안아주기/눕히기―잠자기 훈련, 4개월에서 1년까지 임기응변식 육아의 대표적인 사례 / ‘안아주기/눕히기’란 무엇인가? / 3~ 4개월: 일과 조정하기 / 낮의 일과를 변화시켜서 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한다 / 4개월 아기의 사례연구: 4시간 주기의 일과에 맞추기 / 4~6개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다 / 4~6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너무 오래 안고 있기 / 6~8개월: 신체 발달의 영향 / 6~8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태어날 때부터 잠이 없는 아기 / 8개월에서 1년까지: 최악의 임기응변식 육아 / 8개월에서 1년까지의 사례: 복합적인 문제 해결하기 / 낮잠에 대해 몇 마디 / ‘안아주기/눕히기’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12가지 이유 7장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1년 이후의 수면 문제 미국의 위기 / 2년째의 수면 문제 / 3년째의 수면 문제 / 유아를 위한 수면 전략 / 애덤, 악몽 같은 아기 / 니콜라스, 아직 엄마젖을 먹고 자는 아기 8장 유아 길들이기―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행복한 아이 만들기 / 감정 폭발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아이들의 정서적ㆍ사회적 유형 / 환경적 요인 / 발달 문제 / 부모의 행동 / 주관적인 부모란? / 객관적인 부모 되기 / 증거 수집하기 / 정서적 F.I.T. 가르치기 / 정서적·사회적 발달: F.I.T.의 적용 / 유아기의 비행 / 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9장 E.E.A.S.Y.로 하는 대소변 훈련―아기의 대소변 신호 파악하기 변기 공포증 / 9개월에 E.E.A.S.Y.로 시작하기 / 출발하기: 9~15개월 / 초반에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하나? / 아직은 말을 잘 듣는 시기-16~23개월까지 / 힘 겨루기 피하기: 2~3년 이후까지 / 대소변과 관련된 문제점들 / 용변 훈련에 대한 결론 10장 할 만하다 싶으면 모든 것이 변한다!―12가지 핵심 질문과 해결 원칙 불가피한 육아 법칙 / 12가지 핵심 질문 / 성장 발달의 여파 / 아이에 대해 알기 / 일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 가정환경을 보호한다 / 임기응변식 육아 만회하기 / 계획하기: 12가지 문제 해결 원칙 / 우주의 조화 부록. 베이비위스퍼 E.A.S.Y 육아수첩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연령 · 월령별 육아 비법을 한 권에!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한 육아 바이블 최장기 육아 베스트셀러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의 완결판 출간 20주년을 맞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더욱 따뜻해진《베이비 위스퍼 골드》 육아 전문가 트레이시 호그의 세 번째 책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유아 발달단계 전부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월령/연령별로 자세한 자세히 육아법을 실었고, 상황별로 많은 사례를 들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침을 주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수유와 먹이기, 잠자기, 대소변, 정서적 돌보기 등 육아에서 겪는 문제와 각 상황마다 아기 성장에 따른 육아법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러나 이 책은 ‘월령별로 이렇게 해라’ 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육아서가 ‘아기에게 이야기하라’고 말하고 있지만, 책의 저자 트레이시 호그는 아기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5,000명의 아기들과 함께해오며 얻은 실제적인 요령과 상식적인 지혜를 나누어줄 뿐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그들 스스로 판단하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육아 방식에 치우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부록으로 구성된 〈베이비 위스퍼 육아수첩〉은 E.A.S.Y 원칙에 의거해 매일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한 육아 일기장입니다. 앞머리에는 베이비 위스퍼 전권의 내용을 정리한 핵심 요약이 실려 있으며, 이 수첩 하나만으로도 아기의 발달 흐름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베이비 위스퍼’ 출간 20주년을 맞아 감성 육아 일러스트로 사랑받는 작가 키큰나무와의 합작으로 새 옷을 입은 《베이비 위스퍼 골드》.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준비하는 부모에게 꼭 필요하고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세계 부모들이 칭송한 ‘베이비 위스퍼러’의 아기 돌보기 비법 몇 년 전 미국에서 방영된 TV쇼의 한 장면. 한 유아가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울어대고 있다. 수면 부족과 피로로 눈이 흐릿해진 엄마는 우는 아이를 안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통화 상대방인 트레이시 호그Tracy Hogg는 아기 울음소리를 자세히 듣더니 “아기를 엄마 어깨 위로 들어올려 보라”고 충고한다. 잠시 후 아기는 놀랍게도 잠잠해진다. 2001년 방영된 인기 TV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실제로 벌어진 장면이다. 이 책의 저자 트레이시 호그는 세계 부모들로부터 ‘베이비 위스퍼러’(아기 달래주는 사람)라는 애칭을 선사받은 전문 유모다. 그녀는 20년 간 5,000명 이상의 아기 보육 경험에서 터득해온 비법을 이 책 『베이비 위스퍼 골드』에 담아놓고 이제는 고인이 되었다. 생전에 저자의 고객 중에는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 제이미 리 커티스, 폭스TV 사장 데이나 월든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가 많았다. 그만큼 그녀의 아기 돌보기는 믿음직했다는 얘기다. 아기의 마음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위로한다! 이 책 『베이비 위스퍼 골드』에는 저자의 일관된 육아 철학 두 가지가 깔려 있다. 첫째는 아기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것이다. 아기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엄마의 일방적인 육아법, 천편일률의 교과서적 육아법은 아기를 괴롭게 만들 뿐이다. 저자가 울음 즉 ‘아기의 언어’에 먼저 귀 기울이라고 누차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기도 어엿한 인격체로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줄 안다. 아기의 울음만 해도 배고파 우는 것, 어딘가 아파 우는 것, 이유 없이 투정하는 것 등 천차만별인데 아기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육아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쓰다듬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아기가 보채고 아프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면 초보엄마들은 죄책감부터 갖는다. “내가 잘못해서 우리 불쌍한 아기가….” 이 책은 엄마에게 아기를 사랑하되 아기에게 맞는 일관성 있고 규칙적인 일과부터 세우라고 권한다. 거기서 빼지 말아야 할 것은 엄마 자신을 위한 시간! 모유 수유의 지나친 맹신도 오히려 아기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은 아기가 수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엄마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법을 택하면 그뿐이다. E. A. S. Y 육아법으로 리듬 있는 육아일과를 이 책에는 엄마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육아 원칙이 여럿 담겨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E.A.S.Y 육아법으로 아기와 엄마가 규칙적인 육아일과를 갖도록 도와준다. E(Eat)는 수유를 말하는 것으로, 아기가 원한다고 수시로 먹이지 말고 일과를 지켜 먹이라는 것이다. 월령별로 수유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특히 젖떼기 과정에서 엄마가 겪는 죄책감의 이유는 무엇인지를 속 시원히 답해준다. A(Activity)는 아기의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아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알고 많이 움직인다. 안정된 일과 속에 아기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고 환경을 즐기게 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S(Sleeping)는 엄마들이 가장 고생하는 잠자기에 관한 원칙. 아기가 잠자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첫째 규칙적인 일과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그밖에도 배가 고프거나 자극이 지나치거나 몸이 불편한 것 때문이다. 잠을 재우는 데만 몰두하지 말고 아기의 신호를 듣고 심신을 편안히 해주어야 한다. Y(You)는 엄마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아기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고 아기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진다. 엄마의 휴식과 자기 시간은 꼭 필요하다. SLOW, HELP… 쉽고 편리한 육아 지침들 S.L.O.W 원칙은 Stop(아기가 울면 일단 멈춘다), Listen(아기 울음의 의미에 귀 기울인다), Observe(아기의 상태와 주변 상황을 관찰한다), What's up(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평가하고 대처한다)을 말한다. H.E.L.P 원칙은 걸음마 단계 아기의 발달을 돕는 지침이다. Hold yourself back(일단 물러서서 아기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린다), Encourage exploration(아기의 새로운 도전을 부추긴다), Limit (한계를 정해두어 아이의 좌절감과 위험을 사전 예방한다), Praise(아기의 시도를 칭찬하고 격려한다)가 그것이다. T.L.C 는 아기와의 대화법이다. Talk(아기는 모두 알아듣는다. 무엇이든 대화하자), Listen(아기의 언어뿐만 아니라 비언어까지 들을 줄 알아야 한다), Clarify(야단치지 말고 엄마의 의사를 반복해서 확인시켜 준다). “이거 바로 내 얘기야!” 풍부한 사례별 방안 제시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부모들이 늘상 겪을 법한 상황들을 저자 자신의 체험과 상담 경험을 통해 풍부하게 예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 조언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수백 명의 아기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가운데는 분명 독자의 아기도 들어 있을 것이다. 새벽 3시에 깨서 비명을 지르는 아기, 식탁에 국물로 그림 그리는 아기, 사람을 깨무는 아기, 단식 투쟁하는 아기 등등. 저자는 이런 아기들의 원인을 가장 본질적인 부분에서 꼭 집어 준다. 그래서 많은 상황들을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어느새 육아 전문가가 된 자신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장인 10장 “할 만하다 싶으면 모든 것이 변한다”에서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기의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육아 상황들에 대해서까지 간과하지 않는다. 이제 웬만큼 우리 아기를 알았다 싶은데, 모든 것이 다시 원점이 되는 경우는 흔한데, 이럴 때 다음 12가지 문제 해결 원칙에 입각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한다. 1. 문제의 근본 원인부터 밝힌다. 2.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판단한다. 3. 기본으로 돌아간다. 4.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5. 이 방법이 장기적인 해결책인지 고민한다. 6. 아기가 필요로 할 때 위안을 준다. 7. 상황을 주도한다. 8. 아기가 찾게 하지 말고 먼저 아기에게 간다. 9. 계획은 끝까지 실행한다. 10. P.C. 부모가 된다. 11. 나 자신을 보살핀다. 12. 경험에서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