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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을 위한 300일 성경통독
로뎀의뜰 / 윤석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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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의뜰
소설,일반
윤석 (지은이)
인사말 추천의 글 성경에 대하여 도표. 1 성경통독의 맥 도표. 2 인류 구원의 조감도 1주 창세기 1장~창세기 20장 2주 창세기 21장~창세기 50장 3주 출애굽기 1장~출애굽기 31장 4주 출애굽기 32장~레위기 22장 5주 레위기 23장~민수기 25장 6주 민수기 26장~신명기 15장 7주 시명기 16장~여호수아 12장 8주 여호수아 13장~사사기 8장 9주 사사기 9장~사무엘 상 3장 10주 사무엘 상 4장~사무엘 상 23장 11주 사무엘 상 24장~사무엘 하 10장 12주 사무엘 하 11장 열왕기 상 2장 13주 열왕기 상 3장~열왕기 상 19장 도표3.4, 분열왕국 연대기 14주 열왕기 상 20장~열왕기 하 13장 15주 열왕기 하 14장~역대 상 6장 16주 역대 상 7장~역대 상 23장 17주 역대 상 24장~역대 하 20장 18주 역대 하 21장~에스라 3장 19주 에스라 4장~에스더 4장 20주 에스더 5장~욥기 17장 21주 욥기 18장~욥기 34장 22주 욥기 35장~시편 27편 23주 시편 28편~시편72편 24주 시편 73편~시편 119편 25주 시편 120편~잠언15장 26주 잠언 16장~아가서 4장 27주 아가서 5장~이사야 23장 28주 이사야 24장~이사야 48장 29주 이사야 49장~예레미야 6장 30주 예레미야 7장~예레미야 25장 31주 예레미야 26장~예레미야 52장 32주 예레미야애가 1장~에스겔 16장 33주 에스게 17장~에스겔 36장 34주 에스겔 47장~다니엘 9장 35주 다니엘 10장~아모스 6장 36주 아모스 7장~하박국3장 37주 스바냐1장~말라기 4장 도표. 5 신구약 중간기 도표. 6 초대 기독교 연대기 38주 마태복음 1장~마태복음 20장 39주 마태복음 21장~마가복음 13장 40주 마가복음 14장~누가복음 14장 41주 누가복음 15장~요한복음 6장 42주 요한복음7장~사도행전 2장 43주 사도행전 3장~사도행전 21장 44주 사도행전 22장~로마서 11장 45주 로마서 12장~고린도 전서 16장 46주 고린도 후서 1장~갈라디아서 6장 47주 에베소서 1장~데살로니가 후서 3장 48주 디모데 전선 1장~히브리서 13장 49주 야고보서 1장~요한계시록 3장 50주 요한계시록 4장~요한계시록 22장 도표. 5 각 종교들의 특징. 1 도표. 8 각 종교들의 특징. 2
에덴의 뮈토스와 로고스
예랑 / 김창호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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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소설,일반
김창호 (지은이)
서구신학의 틀을 의존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읽는 성서요, 유대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보편을 읽어내려 한다. 기독교의 정형화된 교리적 시각을 벗어나 이야기가 갖는 참 의미를 탐색한다. 유기적영감설이나 축자영감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가 갖는 힘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야기를 통해 전하려는 옛사람의 방식에서 인류의 지혜와 인간의 실존, 존재에 대한 무궁한 힌트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에덴의 이야기는 옛사람이 전해주는 오늘 지금 여기의 인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다.머리말 / 6 뮈토스에 대해 / 13 요한복음의 로고스 - 생각하기와 말하기 / 19 창세기 명칭과 에덴 이야기 / 33 창세기 1장과 2장은 / 42 엘로힘과 야웨 엘로힘 / 48 이야기의 원형(에덴) / 62 신화 속 그(HE)와 나(I) / 66 정신의 네 단계(네페쉬, 루아흐, 네샤마, 예흐예) / 72 창세기 2장 천지와 지천 / 85 비로소 사람(하아담 아파르) / 98 동방의 에덴 / 107 아담 / 114 강의 발원지 / 121 에덴의 네 강 / 129 1) 비손 2) 기혼 3) 힛데겔 4) 유브라데 경작과 지킴 / 143 동산 각종 나무 / 149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 159 돕는 배필 / 165 1) 뼈에서 나온 뼈 살에서 나온 살 2)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하리라 3) 부모를 떠나 아담의 이름짓기 / 181 갈빗대로 / 189 알-켄의 용법과 부모를 떠나 / 198 벌거벗었으나 / 204 창세기 3장 뱀과 밈메누 / 215 여자의 후손 / 221 가시와 엉겅퀴 / 228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 233 그룹 / 243 창세기 4장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 251 아브라함의 이야기 구성 요소 / 258 에덴의 인물들과 생명의 계보 / 265 가인을 죽이는 자 / 272 가인과 라멕의 이야기 구조 / 278 그들의 이름은 사람 / 283 이 책은 서구신학의 틀을 의존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읽는 성서요, 유대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보편을 읽어내려 한다. 기독교의 정형화된 교리적 시각을 벗어나 이야기가 갖는 참 의미를 탐색한다. 유기적영감설이나 축자영감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가 갖는 힘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야기를 통해 전하려는 옛사람의 방식에서 인류의 지혜와 인간의 실존, 존재에 대한 무궁한 힌트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에덴의 이야기는 옛사람이 전해주는 오늘 지금 여기의 인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다. 히브리어 원문을 바탕으로 에덴 이야기를 풀이하였다. 기존 서구신학과 기독교 교리의 틀에서 해석하기보다는 도리어 에덴 이야기를 통해 기존 신학의 여러 개념을 과감히 해체한다. 에덴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과 팩트로 읽어서는 안 되는 이유와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이고 이야기를 통해 전하려는 옛사람의 지혜에 집중한다.성서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βεβ?λου? κα? γρα?δει? μ?θου?)를 버리라’고 한다(딤전 4:7). 성서는 온통 이야기로 기록되었다. 바울의 신화를 버리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 성서는 공교히(궤변을 꾸며) 만든 이야기일까? 신화에 매몰되면, 그러니까 이야기에서 로고스를 읽어내지 못하면, 신화에 빠진 거고 그럴 때 망령되고 허탄한 게(딛 1:14) 되고 만다. 신화는 봉한 샘이고 덮힌 우물이고 로고스를 함장하고 있는 판도라 상자다. 인을 떼어 봉함이 풀릴 때마다, 우물의 덮개가 열릴 때마다 로고스는 홍수를 이루고 심판을 완성하고 생명의 꽃을 피운다. 우리가 귀담아 새겨들어야 할 말씀은 자신의 깊은 내면에서 들려오는 존재의 소리 곧 호 로고스(? Λ?γο?)다. 이를 통해 우리의 ‘존재하기’가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여 ‘로고스’는 거기서 창조의 주체가 된다. 존재를 일깨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호 로고스’와 ‘존재하기’는 상호 순환적이다.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다고 하겠다. 존재하기에 의해 말하기가 이뤄지고 말하기에 의해 ‘존재하기’가 이뤄진다. 에덴의 이야기는 모든 이야기의 원형이다. 서구 문명의 밑뿌리에 있는 원형적 이야기다. 에덴의 이야기는 노아의 이야기, 아브라함의 이야기, 출애굽의 이야기, 신약의 수많은 이야기의 원형이다. 노아의 이야기, 아브라함의 이야기, 모세의 이야기는 에덴 이야기의 변주(變奏)에 지나지 않는다.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더숲 /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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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소설,일반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의 두 번째 수학책으로, 일상 속에서 찾은 흥미진진하고도 놀라운 소재를 통해 배우는 즐거운 수학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너무 재밌어서 밤새 읽게 되는 수학책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다. 동시에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우주의 끝이나 미시적인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수학에 ‘초’가 붙는 수학적 개념들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미롭다고 이야기하면서, 독자들도 그러한 수학의 흥미로운 분위기를 책의 제목과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학을 기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재미있고 신기한 수학의 세계를 맛보게 해줄 것이고, 더 높은 차원의 수학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깊이 있는 수학의 세계를 소개할 것이며, 좀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수학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학교양서가 될 것이다. 머리말 감수의 글 Part 1_나도 모르게 자랑하고 싶어지는 수학이야기 복권과 카지노 중 어느 쪽의 수익이 더 높을까 / 도박에 필승법이 있다? / 수학으로 미인이 되자! 미인각 비밀의 숫자를 알아맞혀라 / 한자 속에 숨어 있는 숫자 / 니체와 다빈치도 수학을 사랑했다 / 신기한 ‘마방진’의 세계 / 정사각형으로 정사각형을 메운다? / 수학으로 풀어보는 윤년의 비밀 / 가장 큰 수와 가장 작은 수는 어떻게 표현할까 / 인생에서 멋진 만남이 일어날 확률은 / 왜 더하기를 ‘+’기호로 쓸까 Part 2 일단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수학이야기 매혹적인 수학 미술관 / 페르마 수를 둘러싼 수학계의 장대한 드라마 / 수는 어떤 공간에 살고 있을까 분수의 나눗셈을 할 때 왜 분수를 뒤집을까 / 왜 0으로 나누면 안 될까 / 0제곱을 하면 왜 1이 될까 더 재밌는 수학 이야기_ 전국을 여행하며 수학을 가르쳤던 수학자들 Part 3 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수학자는 초능력자다? / 3D와 2D 중 어느 쪽이 더 대단할까 / 미터와 킬로그램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연의 붉은 실로 연결된 수들 맺음말전 일본 초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의 제2편, 마침내 출간 더 재밌고 더 놀랍다! 재미에 풍덩, 사고력은 쑥쑥! 일본에서는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선 교사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좋은 책으로 인정받아온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의 두 번째 수학책으로, 일상 속에서 찾은 흥미진진하고도 놀라운 소재를 통해 배우는 ‘즐거운 수학책’이다. 한 연구소의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의 79.4%가 수학이 상급학교 진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응답했고, 학부모 역시 62.5%가 수학이 내 인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다. 이처럼 수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여전히 심적, 경제적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너무 재밌어서 밤새 읽게 되는 수학책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다. 동시에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우주의 끝이나 미시적인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수학에 ‘초’가 붙는 수학적 개념들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미롭다고 이야기하면서, 독자들도 그러한 수학의 흥미로운 분위기를 책의 제목과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학을 기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재미있고 신기한 수학의 세계를 맛보게 해줄 것이고, 더 높은 차원의 수학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깊이 있는 수학의 세계를 소개할 것이며, 좀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수학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학교양서가 될 것이다. 청소년 시기에 꼭 알아야 할 수학의 기본 개념은 더 단단하게, 고차원의 수학적 개념은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탐구의 기회를 주는 책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수학의 기초 개념부터 고차원적인 개념까지 우리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수학적 내용들을 풀어내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다. 여학생들의 로망인 미인의 얼굴에서도 수학적 개념을 찾아내 설명하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자계산기로 친구를 ‘깜놀’시킬 수 있는 마술놀이를 통해 일련의 수학적 법칙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한자 속에도 수학은 어김없이 숨어 있었고, 또 2010년 쏘아올린 소행성 탐사기 발사로는 우주공학적인 개념에 수학을 접목시켜 흥미로운 수학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수학의 기초인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도 다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그 동안 기계적으로만 풀어왔던 수학의 공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수학의 다양한 도형과 원주율 계산문제가 왜 중요한지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당연시 여겼던 길이와 무게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수학적 근거에 따른 설명은 청소년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동기유발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 동안 우리와 수는 말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면서 수학자들은 계산을 통해 그 수들이 상상 이상으로 우리와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음을 밝혀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수와 조화로운 관계를 발견한 위인들의 수학에 관한 찬사를 통해 우리는 수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 학문인지 또 부담스러웠던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일단 읽으면 멈출 수 없다!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공부하자! 우리 청소년들에게 수학은 오직 입시를 위한 수단과 도구로서의 역할만 해왔다. 이런 수학을 이제는 수학 공부의 목적을 알게 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 수학공부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다양한 수학적 주제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통해 펼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스토리텔링형 수학 교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또 수학이라는 과목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우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수학적 지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여성의 얼굴이라는 무대에 나타나는 45도는 ‘정사각형’과 ‘백은비’를 연상시키며 한 점의 낭비도 없는 아름다움으로 통한다. 그리고 45도의 라인은 직각이등변삼각형에서 무한히 만들어지는 닮은꼴을 연상시킨다. 어쩌면 45도는 잠재적으로 우리의 미의식에 영향을 주는 각도가 아닐까? 사람들은 45도를 보고 무한에 대한 ‘아름다움’, 영원함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이것이 ‘미인각 45도’의 비밀이다.여러분도 시험 삼아 정면에서 얼굴을 촬영하고 선을 두 개 그어 각도를 측정해보기 바란다. 여러분은 미인각의 소유자일까? 설령 미인각이 아니었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또 정확히 45도는 아니더라도 근접한 각도라면 화장을 할 때 이 이론을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 눈썹 라인의 길이를 조정하면 되는 것이다. 자, 오늘부터 ‘미인각 45도’를 실천해보기 바란다.-<각도를 의식한 화장으로 미인이 되자> 중에서 ‘6÷3’은 ‘=2’와 같이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기에 나눗셈으로서 의미가 있다. 이것은 나눗셈뿐만 아니라 어떤 계산이든 마찬가지다. ‘3+5’, ‘6-4’, ‘8×3’은 모두 답이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α÷0’이라는 계산은 답을 하나로 정할 수 없다. 이것이 ‘0으로 나눠서는 안 된다.’는 말의 정체다.이것을 수학에서는 “계산(연산)이 정의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아마 계산이 정의되지 않는다는 말을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정의할 수 있는’ 계산만을 배워왔으니 무리도 아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온 수학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생략되어 있다.“지금부터 여러분이 도전할 이 계산은 이와 같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계산하세요.” ‘0으로 나누는 계산’은 그 말에 나타나 있지 않은 전제를 가르쳐주는 좋은 재료다. 그래서 “왜 0으로 나누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이 중요한 것이다.- <a÷0은 답을 하나로 정할 수 없다> 중에서
home design story 홈 디자인 스토리
중앙M&B / 조희선 글 /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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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집,살림
조희선 글
이 책은 주부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변신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의 개조 노하우를 속속들이 소개하고 그녀가 인테리어 디자인 현장에서 느낀 단상을 솔직하게 쓴 에세이. 건설회사에서 골조 올리는 일부터 시작하여 집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까지 발로 뛰어 온몸으로 공부한 저자는 다년간의 개조 공사 노하우를 가감 없이 풀어냈다. 각 공간별 개조 포인트를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짚어 설명하고 이를 정확하게 디렉션할 수 있는 팁까지 상세하게 밝힌다. 셀프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디렉션이 될 것이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개조를 맡길 때는 보다 구체적인 위시 리스트를 제시할 수 있는 샘플이 될 것이다. 또한 리모델링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정리하여 리모델링을 할 때 검토해야 할 세세한 항목과 공사 시간표 짜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스타일리스트와의 상담 스킬까지 속 시원히 알려준다.Story 1 : prologue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합니다 Invite open house Story 2 : inspiration 1 20평형 아파트 개조 1) 양재동 우성 아파트-뉴 네오 클래식 2) 분당 한진 아파트 - 북 카페 스타일 3) 성산 시영 아파트- 뉴욕 컨템포러리 하우스 4) 수원 힐스테이트 아파트 - 프레시 모던 디자인 5) 도곡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 - 노멀&댄디즘 2 30평형 아파트 개조 1) 수원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 가벽으로 완성한 블록 하우스 2) 반포 자이 아파트-과감한 컬러 매칭 에너지 하우스 3) 잠실 엘스 아파트- 뉴 텍스쳐 플레이 4) 잠실 엘스 아파트 비교 분석 -닮은 듯 다른 35평 아파트 3 40평형 아파트 개조 1)이촌동 코오롱 아파트- 코스모폴리탄 컨템포러리 2)방배동 래미안 아트힐- 스타일리시 미러 플레이 3)서대문 동부 센트레빌- 모던 노이트럴 스타일 4 50평형 이상 대형 평수 개조 1) 부천 현대홈타운 아파트- 내추럴 모던 하우스 2) 반포 자이 아파트- 미니멀 모던의 진수 3) 한남동 빌라-모던과 클래식, 셀러브러티 퍼펙트 홈 4) 반포 자이 아파트-실용적인 믹스&매치 하우스 Advice of remodeling Story 3 : detail 1 키친&다이닝 미니멈 사이즈/ 대면형 주방 만들기/ 주방 확장하기/ 식탁 배치/ 아일랜드 만들기/ 수납장 만들기 2 리빙룸 레이아웃 변형하기/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거실 멀티컴플렉스로 만들기 3 베드룸 호텔형 베드룸 만들기/ 드레스룸&수납 공간 만들기/ 침대 배치를 새롭게 4 배스룸 타일 교체하기/ 욕실 파티션 만들기/ 건식 욕실 만들기 5 키즈룸 가벽으로 멀티 공간 만들기/ 수납 공간 확보하기/ 창조성을 자극하는 공간 연출 6 라이브러리 붙박이 가구로 효율적인 서재 만들기/ 책상 배치를 새롭게 하다 7 조희선’s 데코 노트 마감재, 집안의 기초 화장/ 조명, 리모델링의 화룡점정/ 커튼, 집이 입는 옷/ 눈가림 장식, 사소한 것도 특별하게 만들라/ 벽지, 팔방 미인 데커레이션 소재/ 인테리어 숍 리스트, 조희선의추천숍 Basic of remodeling Story 4 : guide 1 누구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디렉터가 될 수 있다 2 리모델링, 왜 해야할까- 3 리모델링에도 스타일이 있다 4 예산, 이것이 문제로다 5 공사 스케줄 짜기, 똑똑한 리모델링의 키워드 6 전문가와의 상담에도 기술이 필요하다1 remodeling guide part contents “멋진 집을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되라!” 큰 맘 먹고 집을 개조하려 한다. 물론 결과는 대 성공이면 좋겠다. 그렇다면 이때 필요한 것은? 넉넉한 예산? 여유 있는 공사기간? 물론 다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진짜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집주인 당신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디렉팅 능력이라 조희선은 말한다. 17년 전, 그녀가 신혼집을 혼자 개조하면서 느꼈던 아쉬움은 바로 예산도, 넉넉한 기간도 아닌 공사를 진행하는‘디렉팅’능력. ‘자재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시공 원리를 알고 있었다면 작업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디테일, 스타일을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 할 수 있었을 텐데...’ 나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DIY 리모델링은 이제 그만! “리모델링을 꿈꾸는 사람들, 특히 주부들에게 제가 먼저 알려주고 싶은 사실은 절대 혼자 개조하겠다는 ‘DIY’ 강박증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요즘 각종 매체를 통해 이슈가 되는 주부들을 보면 정말 보통이 아니지요 아이들의 육아와 교육은 기본, 내조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까지 어찌 그렇게 똑 부러지게 하는지, 같은 주부의 입장에서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테리어 개조까지 혼자서 뚝딱 해결하는 손재주 뛰어난 주부들을 볼 때면 한편으로 대단하다 싶지만 반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유인 즉, 리모델링은 단순히 외관만 예쁘게 화장하는 ‘메이크 업Make up’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집을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하게 개조해야 하는 ‘이너 뷰티inner beauty’가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죠. 저 또한 이런 과정을 겪어 봤습니다. 일례로 셀프 인테리어로 도전하기 쉬운 도배의 경우, 애써 값비싼 수입 벽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놓고 나름대로 아트 월을 만들었건만 몇 주일 지나지 않아 터져 버리는 사고를 겪었지요. 수입 벽지는 종이로 된 것이라 기존 실크 벽지와 사용하는 풀도 다르고 시공 후 늘어나는 장력도 다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벽면 밑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울퉁불퉁한 벽면이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절대 벽지 고유의 멋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죠. 왜 그때는 이것을 몰랐을까! 하지만 원망을 들어 줄 사람은 하나 없었습니다. 그저 도배를 ‘만만하게’ 봤던 용감한(?) 제 자신을 탓할 수 밖에요.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제가 터득한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원리는 바로 ‘인테리어 디자인 디렉터’가 되자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로, 워킹 맘으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서 조희선이 경험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생한 개조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다. 각 공간별 개조 포인트를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짚어 설명한 것은 물론 이를 정확하게 디렉션할 수 있는 팁까지 상세하게 서술했다. 셀프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디렉션이 될 것이고, 혹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개조를 맡길 때는 보다 구체적인 위시 리스트를 제시할 수 있는 샘플이 될 것이다. 또한 리모델링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basic of remodeling\' 파트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리모델링을 할 때 검토해야 할 세세한 항목과 공사 시간표 짜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스타일리스트와의 상담 스킬까지 속 시원히 알려준다. 2 inspiration part 누구나 잡지를 보면서 한 번쯤 이런 집에서 살아 봤으면 생각해 봤을 터. 지난 5년 간 한 달도 빠짐 없이 각종 인테리어 잡지에 실린 조희선의 리모델링 케이스를 화보로 엮었다. 신혼부부에서부터 연예인의 집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 넘치는 공간을 디자인한 조희선의 개조 결과는 그녀가 집을 개조하면서 겪은 클라이언트와의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다가온다. 공간을 보는 즐거움에 삶의 이야기까지 더해진 개조일지는 집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으로 느끼게 한다. ‘성산동 시영아파트 개조를 부탁드립니다’ 결혼 3년 차 무렵 내 집을 마련해 리모델링을 의뢰한 성민주. 최보윤 씨 부부. 그들의 보금자리는 15년 전 내가 신혼을 시작한 집이었다. 7년간 살면서 불편한 점, 고치고 싶은 점을 훤히 꿰뚫고 있었던 지라 ‘상담’은 물론 결과도 따 놓은 당상(?) 이었다. 아직 이 집에 살아보지 못한 그들이 알고 있던 것이라곤 그저 20년 넘은 노후한 소형 아파트라는 사실. 그러나 진짜 살아 본, 그것도 집 안에서 하루 종일 살림하는 전업 주부로서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살아본 나로서는 고쳐주고 싶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소형 평수지만 방이 3개인 집, 그러나 알고 보면 방 하나는 너무 작아 의미 없는 공간. 현관은 건장한 늳자 한 명 들어서면 꽉 차고, 넉넉한 신발장은 꿈도 꾸지 못한다. 모쪼록 이 집의 개조는 그간 내가 살면서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 두었던 한(?)을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과정에 다름 아니었다. 현관의 한쪽 벽면을 허물어 공간을 살짝 넓히면서 붙박이 수납장을 마련했다. 두 명이 동시에 신발을 신고 벗기에 불편함 없는 공간으로의 변신. 주방은 다용도실과 이웃한 작은 방 하나를 하나로 합쳐 대면형 주방이 있는 세련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개조했다. 거실과 하나로 이어지는 오픈형 구조라 설거지를 하면서도 거실에 놓인 TV도 볼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 디자인이기도 하다.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기 때문에 방의 개수가 의미 없던 부부는 나머지 두 개 방을 침실과 서재로 꾸몄다. 그 중 침실은 베란다를 확장, ㄱ자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문을 열면 바로 침대만 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침실이지만 가벽에 마련된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오픈형 드레스룸과 파우더 룸이 있는 리얼한 생활이 현장이 펼쳐진다. 편리한 생활을 위한 현명한 레이아웃이 해결된 후 이 집에 선사한 궁극의 매력은 ‘뉴욕 컨템포러리’였다. 몰딩과 바닥을 블랙&화이트의 대비로 베이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실제 뉴욕의 도회적 매력을 담은 뮤럴 벽지를 거실 전면에 붙이니, 어느새 이곳 뉴요커의 펜트하우스가 부럽지 않았다. 정말 이곳, 내가 그토록 원망했던 신혼집 맞아? 세상에~ 너무 사랑스럽다! ―홈 디자인 스토리 by 조희선 中 20평대 리모델링 스토리 [뉴욕 컨템포러리 하우스 디자인]에서 추천평 집을 떠나 본 사람은 집의 소중함을 잘 안다고 하죠. 집을 고쳐본 사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영화 촬영의 시작과 끝, 제가 집을 떠나 연기에 몰입해 있는 동안 조희선 씨 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열정을 다해 진정한 휴식처, 행복한 삶터를 만들었습니다. 고된 촬영이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와 왔을 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집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구나, 집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구나! 무덤덤한 공간이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생명체가 될 수있다는 것을 말이죠. 오늘도 저는 조희선 씨의 섬세한 배려로 완성된 아늑한 작업실에서 대본을 연구하고 그녀의 대담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탄생한 탁 트인 다이닝 룸에서 지인들과 행복한 식사를 나눕니다. 조희선 씨를 만나지 않았다면 누릴 수 없는 소중한 삶의 단편이겠죠? - 김명민 (영화배우)
잠언 지혜 성경
주니어아가페 / 주니어아가페 편집부 (엮은이), 곽소영 (그림)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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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아가페
소설,일반
주니어아가페 편집부 (엮은이), 곽소영 (그림)
미취학 아이들에게 잠언의 지혜를 가르칠 수 있는 책이다. 어린 아이에게도 잠언의 지혜를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취학 아이들에게 잠언의 지혜를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우리를 유혹하는 사람들 . . . 나쁜 생각이 들 때아이와 함께 읽는 이제 어린 아이에게도 잠언의 지혜를 가르쳐 주세요. 가정, 유치원, 교회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어린이가 될 거예요. * 미취학 아이들에게 잠언의 지혜를 가르칠 수 있는 책 어린 아이에게도 잠언의 지혜를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은 미취학 아이들에게 잠언의 지혜를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① 150가지의 잠언 메시지 잠언 말씀 중에서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150가지의 메시지를 정리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간략하게 풀어냈습니다. ② 이해를 돕는 귀여운 일러스트 자칫 추상적이라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귀여운 일러스트도 함께 담았습니다. 그림을 보며 더욱 쉽게 잠언의 지혜를 들려주세요. 약속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지혜 타임! 하루 5분, 아이와 함께 지혜로운 사랑의 대화를 나눠요. 오늘 읽은 잠언의 지혜가 아이의 일상에 적용되고 녹아들 거예요. * 부모님을 위한 TIP 150가지의 각 메시지마다 내용에 맞는 TIP을 한 가지씩 제시했습니다. 참고하여 아이와 대화를 나눠 보세요. 엄마, 아빠와 즐겁게 나누는 대화, 사랑의 마음이 오가는 기도를 통해 오늘 읽은 잠언의 내용이 아이의 삶에 적용 될 수 있습니다. ① 기도해요 잠언의 메시지대로 아이를 축복하거나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고백하는 짧은 기도문을 담았습니다. ② 약속해요 잠언의 가르침에 비춰 잘못된 말, 생각, 행동을 바르게 고치기로 약속하거나, 말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하고 지켜요. ③ 생각해요 잠언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질문을 담았습니다. 잘못을 고백하거나 속마음을 나누는 질문도 있습니다. * 이 책은 의 개정판입니다.
바우하우스
안그라픽스 / 김종균, 신희경, 김주연, 고영란, 김정석, 김현미, 박상우, 채승진, 이정열, 진휘연, 양옥금, 이주명, 정의철, 김희영, 권정민, 김상규, 강현주, 최범 (지은이) / 2019.04.01
30,000
안그라픽스
소설,일반
김종균, 신희경, 김주연, 고영란, 김정석, 김현미, 박상우, 채승진, 이정열, 진휘연, 양옥금, 이주명, 정의철, 김희영, 권정민, 김상규, 강현주, 최범 (지은이)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내용은 잘 모르는 바우하우스를 디자인, 건축, 미술을 아우르는 열여덟 명의 집필진이 각자의 분야에서 집중 고찰했다. 바우하우스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부터 바우하우스의 역사, 공방 중심의 주요 교과과정, 초대 교장 발터 그로피우스를 비롯해 교수진으로 참여한 예술가들의 활동과 성과가 각 꼭지별로 일목요연하게 담겨져 있다. 또한 그동안 깊이 다루지 못했던 바우하우스의 건축,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전시와 공연, 여성 디자이너와 공예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파고들며 우리가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수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Bauhaus Dessau Foundation)이 제공한 관련 자료와 도판이 실려 있으며 바우하우스 주요 인물을 별도로 묶어 소개해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이들 자료를 통해 존재 기간은 짧지만 지금은 신화로 여겨지는 바우하우스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바우하우스의 지금과 내일 - 토어스텐 블루메 서문-풍문에서 탐문으로 - 최범 1 바우하우스의 역사 - 김종균 2 바우하우스 기초교육의 의미와 오늘날의 의의 - 신희경 3 바우하우스 건축 - 김주연 4 바우하우스 담론의 다층성: 공예, 산업 디자인, 직조 공방 그리고 젠더 이데올로기 - 고영란 5 바우하우스 유리 공방 - 김정석 6 바우하우스의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 김현미 7 바우하우스의 매체 미학: 모호이너지를 중심으로 - 박상우 8 바우하우스와 과학주의 - 채승진 이정열 9 바우하우스 여성 디자이너들과 산업화 - 진휘연 10 바우하우스의 무대: 시대의 징후를 담은 실험 혹은 놀이- 양옥금 11 바우하우스의 금속 작업과 울름의 산업 디자인: 기능 탐구의 여정 - 이주명 12 모호이너지의 실험과 비전, 시카고 뉴 바우하우스 - 정의철 13 블랙 마운틴 칼리지에서의 요제프 알베르스 교육을 통한 바우하우스 교육의 연계와 전환 - 김희영 14 바우하우스 전시: 뉴욕 현대미술관의 바우하우스를 향한 두 개의 다른 시선 - 권정민 15 아카이브로서의 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는 어떻게 역사화되는가 - 김상규 16 정시화를 통해 살펴본 한국 대학에서의 바우하우스 수용 - 강현주 17 바우하우스, 대문자 디자인의 탄생과 의미 - 최범 바우하우스 주요 인물 참고문헌 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 기념 출간! 바우하우스 개교에서부터 폐교 이후의 역사화 과정까지, 바우하우스를 우리 시각으로 살펴본다! “바우하우스는 그 자체로 종합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많은 종합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공방이었다. 그리고 이 공방들은 세상으로 나아갔다. 바우하우스 건물의 본질인 모더니즘 정신으로 세계를 재구성할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이다.” - 토어스텐 블루메 /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 큐레이터 바우하우스는 미술사의 거인이다. 디자인 혁신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미국 애플사의 디자인은 울름조형대학에 빚을 지고 있고, 이 학교의 이념적 모체가 바로 바우하우스이다. 1919년 4월 1일 독일 바이마르(Weimar)에서 개교한 바우하우스는 겨우 14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예술과 기술-새로운 통합’을 슬로건으로 여러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며 예술과 건축, 디자인의 원형으로 자리 잡았고 그 조형 사상과 방법론은 현대 산업 디자인의 모태가 되었다. 전 세계 디자인 대학의 교과 내용은 100년 전 바우하우스 프로그램을 본보기를 삼고 있으며 바우하우스에서 생산한 산업 제품은 디자인의 고전이 되었고 타이포그래피는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이 되었다. 개교한 지 100년이 된 바우하우스는 이제 신화처럼 존재한다. 이 책은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내용은 잘 모르는 바우하우스를 디자인, 건축, 미술을 아우르는 열여덟 명의 집필진이 각자의 분야에서 집중 고찰했다. 바우하우스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부터 바우하우스의 역사, 공방 중심의 주요 교과과정, 초대 교장 발터 그로피우스를 비롯해 교수진으로 참여한 예술가들의 활동과 성과가 각 꼭지별로 일목요연하게 담겨져 있다. 또한 그동안 깊이 다루지 못했던 바우하우스의 건축,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전시와 공연, 여성 디자이너와 공예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파고들며 우리가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수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Bauhaus Dessau Foundation)이 제공한 관련 자료와 도판이 실려 있으며 바우하우스 주요 인물을 별도로 묶어 소개해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이들 자료를 통해 존재 기간은 짧지만 지금은 신화로 여겨지는 바우하우스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 [편집자의 글] 바우하우스를 ‘탐문’한 한국 디자인계의 기념비적 사건 이 책의 서문을 쓴 디자인 평론가 최범은 이 책이 ‘한국 최초의 바우하우스 저서’이며, ‘한국 디자인계의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에게 바우하우스는 유명하지만 잘 모르는 ‘풍문’이었고 이 책으로 바우하우스를 ‘탐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책이 바우하우스 100년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디자인 100년에 대한 사유의 출발이자 동시에 한국 디자인에 대한 물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다. 그간 바우하우스 관련 도서는 번역서가 주류였고 관련 연구자들의 저서가 있었을 뿐이다. 이 책은 약 2년 동안의 기획과 집필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그간 국내의 디자인, 건축, 미술 분야에서 이뤄진 바우하우스 연구 성과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집대성한 대형 기획물이다. 이 책은 우리의 시각으로 바우하우스를 연구하고 바우하우스가 역사화와 신화화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살피며 바우하우스가 가진 의미는 물론이고 역사적 한계를 지적하고 바우하우스가 우리 디자인에 끼친 영향까지 분석한다. 최범이 지적한 것처럼, 우리는 한국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바우하우스를 우리의 시각으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이 한국 디자인계의 기념비적 ‘사건’인 이유이다. 열여덟 가지 시선으로 본 국내 최초의 바우하우스 앤솔러지 이 책은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의 큐레이터 토어스텐 블루메의 글 「바우하우스의 지금과 내일」로 시작한다. 그는 바우하우스는 ‘모더니즘 운동의 플랫폼이자 촉매제’였으며, 바우하우스가 그 자체로 종합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많은 종합예술 작품을 만들어낸 공방이었다고 평가했다. 본문은 열여덟 꼭지로 전개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바우하우스 설립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교과과정, 초대 교장인 발터 그로피우스에서 2대 교장 한네스 마이어 그리고 3대 교장인 미스 반데어로에에 이르기까지의 바우하우스 변천사를 다루며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바우하우스의 역사」에서 시작해 교과과정, 공방 교육(건축, 직조, 유리,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무대, 금속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며, 모호이너지를 중심으로 한 매체미학과 바우하우스의 과학주의 그리고 바우하우스 여성 디자이너들의 산업화를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바우하우스가 폐교한 이후의 시기인 울름조형대학에서의 금속 작업과 산업 디자인, 모호이너지가 미국 시카고에 설립한 뉴 바우하우스와 요제프 알베르스가 블랙 마운틴 칼리지에서 행했던 교육 그리고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두 차례의 바우하우스 전시에 대한 소개와 평가, 아카이브로서의 바우하우스, 마지막으로 바우하우스가 국내 디자인에 미친 영향 등을 다룬다. 바우하우스 이후, 역사화 과정 조명 1919년 4월 독일의 바이마르에서 개교한 바우하우스는 데사우(Dessau) 시기와 베를린(Berlin) 시기를 거쳐서 14년이라는 짧은 기간 존속하다가 1933년 7월 폐교한다. 독일의 작은 학교였던 바우하우스가 현대 디자인의 근간을 뒤흔드는 혁신을 이루며 100년 넘게 디자인의 원형으로 대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우하우스는 어떻게 역사화되고 신화화되었을까? 영국 미술평론가 프랭크 휘트포드는 바우하우스가 나치에 의해 강제 폐교되고, 교수와 학생이 세계 각지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바우하우스의 명성이 오히려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라슬로 모호이너지가 시카고에 뉴 바우하우스를 세우고 그로피우스가 하버드대학교에서 활동한 것, 요제프 알베르스와 아니 알베르스가 블랙 마운틴 칼리지에 자리를 잡은 것, 바우하우스 졸업생 막스 빌이 울름조형대학의 초대 학장을 맡았던 것 등 20세기 후반까지 이어지는 바우하우스 출신들의 활약은 바우하우스가 역사화, 신화화된 중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바우하우스, 여성 디자이너에 대한 연구 바우하우스에는 타 기관에서 이미 예술 또는 공예 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재교육을 위해 입학한 경우가 많았다. 당시 대학교에 진학한 여성의 비율은 최고 16%정도였는데 바우하우스의 경우, 바이마르 시기에 여학생 비율이 40%, 데사우와 베를린 시기엔 26%에 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바우하우스의 교육 프로그램이 혁신적이었음에도 바우하우스는 성 차별적 개념이 있었고, 남성 위주의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여성 디자이너들은 주로 벽화나 직조 공방에서 일했고 직조 공방은 여성 수련생에게 증서를 주지 않았다. 바우하우스 예술 운동이 이런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점은 이제껏 가려졌던 많은 여성 디자이너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금속 공방에서 바우하우스의 대표적 작품을 다수 제작했던 마리안느 브란트를 비롯하여 아동용 목가구와 장난감을 제작했던 목조 공방의 알마 지드호프 부셔와 다른 몇몇 여성 디자이너는 바우하우스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여성 디자이너들의 주요 이력과 제작한 작품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이들의 삶과 업적, 그들에 대한 평가까지 재조명한다. 화보로 읽는 바우하우스의 ‘표정’과 주요 인물 소개 책을 열면 바우하우스의 사람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100년 전 바우하우스에서 숨 쉬며 열정을 불태웠던 그들이다. 이 책의 앞에는 16쪽 분량의 바우하우스 사람들이, 뒤에는 16쪽 분량은 바우하우스 건물의 다양한 표정이 수록되어 있다. 책 중간에는 32쪽 분량의 관련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희미한 옛 사진 속의 그들은 100년을 너머 오늘로 걸어 나오며 바우하우스를 말한다.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이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제공한 자료 사진과 도판은 바우하우스를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책 말미에는 발터 그로피우스, 요하네스 이텐, 미스 반데어로에, 요제프 알베르스, 군타 슈츨, 마리안느 브란트 등 바우하우스 주요 인물 열여덟 명의 생애와 업적을 요약 정리해 수록했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선언에서 그곳을 ‘공예가와 예술가 사이에오만한 장벽을 세우는 계급 구분’이 극복되는 곳으로 정의한다. 목표는 새롭고 보편적인 디자이너를 길러내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디자이너는 예술가의 창의성과 미의식에 공예가의 기교 및 생산에 주력하는 태도를 결합하는 동시에 사회적 인식과 책임감을 가진다.바우하우스는 실험적 디자인에 교육학적 초점을 맞추어 학제적 추론과 연구를 하는 곳이었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열린 마음과 게슈탈트Gestalt 의 본질에 대한 동시대적 논쟁이 견습생과 학생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필요한 실용 기술과 이론을 공부하면서 바우하우스 학생은 더 중요한 한 가지를 배웠다. 바로 디자인에는 우연이 없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당면한 디자인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달리 말하면 사물을 마치 처음 보듯이 보고 디자인 과정을 기초적 현상과 과정으로 기꺼이 단순화하는 것이다.토어스텐 블루메, 「바우하우스의 지금과 내일」에서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건축, 디자인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단순히 과거의 박제로 남은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일상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술과 기술이 통합된 기능주의 디자인’을 탄생했고 ‘국제주의 양식 건축’을 완성했으며 대량생산된 일상용품의 획기적 개선을 불러왔다. 바우하우스의 조형 사상과 방법론은 현대 산업 디자인의 모태이다. 특히 이텐, 알베르스, 모호이너지의 조형교육은 현대에도 디자인 기초교육의 규범처럼 전해진다. 세계 디자인대학의 교과 내용 중 많은 부분은 100년 전 바우하우스 프로그램에 빚을 지고 있다. 바우하우스에서 생산한 산업 제품은 디자인의 고전이 되었으며 타이포그래피 등은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 있다. 김종균, 「바우하우스의 역사」에서
톰 라이트 바울의 복음을 말하다
에클레시아북스 / 톰 라이트 (지은이), 최현만 (옮긴이)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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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북스
소설,일반
톰 라이트 (지은이), 최현만 (옮긴이)
서문 1장 바울을 둘러싼 곤혹스러움 2장 핍박자 사울, 회심자 바울 3장 왕의 전령(傳令) 4장 바울과 예수 5장 이교도를 위한 기쁜 소식 6장 이스라엘을 위한 기쁜 소식 7장 칭의와 교회 8장 새로워진 하나님의 인류 9장 바울의 복음, 그때와 지금 10장 바울, 예수 그리고 기독교의 기원 참고문헌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메이드마인드 / 장우석 (지은이)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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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마인드
소설,일반
장우석 (지은이)
20대 시절, 3차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 되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왜곡되어 병원 침대에 누워 시체와 같이 젊은 날을 보냈다. 외롭고 죽을 것 같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은 온갖 망상의 세계로 이어졌고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로 숨어들었다. 관계망상과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환청, 폭력, 강제입원, 보호실 감금, 침대 강박, 끝없어 보이는 병원생활, 극심한 우울증, 몇 년 간의 시체 같은 생활, 자살시도, 평생 정신병원에서 생을 보낼 것 같은 두려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에서 든 생각은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이렇게 끝낼 수 없는 인생인데" 마지막 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재활을 붙잡게 했고, 가족들의 기도와 격려는 다시금 "살아야 해! "살아야 해!"라며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고 싶었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프롤로그 1장. 나는 심각한 정신질환자였다 F 코드 자살충동 행복한 가족과 공황장애 우울증의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망상이라는 이름의 행복 내가 만든 황홀한 감옥 망상의 후유증 가족들은 떠나가고 2장. 유리병에 갇힌 나 그때 내가 머물렀던 세계 촉발장치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불안감 공포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마음이라는 이름의 다세대 주택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3장. 흔들리는 나무는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내가 서있을 수 있는 자리 태권도 사범이 되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8년 차 직장인의 삶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고통의 시간을 지나 마음의 보닛 열기 4장. 진정한 치유는 소통이다 관계는 회복의 힘 가족은 힘이다 나도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고백의 힘 일은 종합예술이다 춤과 운동을 통한 내면세계의 치유 기분이란 내 마음의 상태를 알려주는 온도계 전인적이고 신체적인 정신회복 정신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 5장. 당신이 아파한 만큼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좌절감이 내게 알려준 것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우리에게 뭘 도와줄 수 있지? 미디어를 통해 보았던 정신질환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통에는 뜻이 있다 6장. 병상일기 에필로그자신을 학대함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소멸되어갔던 삶 ‘알에 갇힌 나'에서 '현실과 잘 지내는 나'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 20대 시절, 3차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 되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왜곡되어 병원 침대에 누워 시체와 같이 젊은 날을 보냈다. 외롭고 죽을 것 같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은 온갖 망상의 세계로 이어졌고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로 숨어들었다. 관계망상과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환청, 폭력, 강제입원, 보호실 감금, 침대 강박, 끝없어 보이는 병원생활, 극심한 우울증, 몇 년 간의 시체 같은 생활, 자살시도, 평생 정신병원에서 생을 보낼 것 같은 두려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에서 든 생각은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이렇게 끝낼 수 없는 인생인데" 마지막 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재활을 붙잡게 했고, 가족들의 기도와 격려는 다시금 "살아야 해! "살아야 해!"라며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고 싶었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 보이는 것 너머의 감정과 생각들의 깊이에 종종 무릎을 치게 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치열한 삶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정신질환의 좌절과 절망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보고서 “나만 이상한 것 아닌가?”, “내가 제일 힘든 건 아닌가?”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상처와 아픔, 나를 둘러싼 소문, 경쟁적 구조의 사회, 돈에 따라 격차가 심화된 삶의 질 등에 따른 각종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정신질환은 결코 특별하고 특이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 아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00명 중 1명이 조현증을, 50명 중 1명이 조울증 겪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은 평생 우울증을 한 번 이상 경험하고 있다. 정신질환은 사람의 일생을 무력화시키고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일 수 있지만 잘 대처하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이 책은 작가 본인이 직접 체험한 정신적 아픔과 전인적인 치유를 이루었던 과정을 낱낱이 공유하고, 정신질환의 아픔이 부끄럽거나 인생의 흠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입시에 실패한 나는 곧 아버지가 일하는 도로공사 현장에 말단 직원으로 들어가 초봉 40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만에 조증이 발병했고 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야 했다. 당시 상태가 매우 심각해 119 구급차에 실려 갔고 병원에서는 수갑이 채워져 격리와 강박을 당해야 했을 정도였다. 당시 나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고 모든 것이 공허했다. 세상이 나를 버렸다고 느꼈고 그래서 나도 스스로를 포기했다. 울고 있는 어린아이였고, 의존적이었으며 무기력에 길들여진 자였다. 약의 부작용으로 손을 심하게 떨었고 침을 흘리며 불안증을 겪는 비참한 모습이었다. 이런 심한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현실에서 받는 아픔과 상처가 너무나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자만에 체계화된 망상을 하나씩 만들어간다. 하지만 그럴수록 현실은 점점 멀어져 간다.나 역시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이 약했고 말과 행동을 오해하거나 착각하고 왜곡하기도 했으며 의심과 집착이 강한 애정결핍자였다. 버림받을까 전전긍긍하며 상대방에게 매달리는 모습, 상처받을까 먼저 버리거나 체념하는 경계선에 선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과대화된 자아가 자리 잡고 있어서 나르시시즘이 강하여 생각의 비약과 환상적 사고에 빠지는 일이 자주 있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나는 외로워. 나는 혼자야.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해. 주목받지 못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수군대고 싫어하고 있어.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해.피해의식은 점점 피해망상으로 나아간다. 피해망상은 ‘나를 괴롭히고, 죽이고, 미행하고, 어떤 장치를 이용해 나를 관찰하는, 나를 통제하는 어떤 힘이 있다’고 믿게 만든다.나는 나를 괴롭힘으로써 안전한 나만의 세계를 찾아 그 속으로 웅크리고 몰입해 갔다.그러나 그것은 현실이 아니었다. 자기 사랑의 부재가 만들어 낸 자기학대였다.현실의 나를 지키려다가 현실의 나를 지워버리는 슬픈 퇴행.자기 세계 안에서 주인공이 된 나는 세상을 왜곡하고 그 안에서 일시적인 안전감과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을 느낀다.이런 행복도 있다.하지만 현실이 아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10 : 자폐아를 감싸 안으며
자음과모음 / 토베 케이코 글, 그림 | 주정은 역 /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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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토베 케이코 글, 그림 | 주정은 역
자폐아를 키우는 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를 그린 만화. 아이의 문제를 모두 어머니의 탓으로 돌리는 사회구조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휴먼 스토리. 자폐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창작만화이다. 10권에서는 히카루의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입학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초등학교 고학년 편 제43화 제44화 제45화 ◎중학교 입학전 편 제1화 제2화 제3화 ◎『고령자, 장애인의 이동 원활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부대결의 ◎이 담에 커서 밝고 씩씩하게 일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고우영 삼국지 1~10 세트 (전10권)
문학동네 / 고우영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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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우영 (지은이)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만큼 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고우영 삼국지 1 고우영 삼국지 2 고우영 삼국지 3 고우영 삼국지 4 고우영 삼국지 5 고우영 삼국지 6 고우영 삼국지 7 고우영 삼국지 8 고우영 삼국지 9 고우영 삼국지 10●영원한 고전 삼국지!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별책부록(전권 박스세트에 포함됨)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활동상을 정리한 『삼국지 등장인물』이 있다. ●부모가 읽고 자식에게 권하는 우리 만화의 문화유산 『고우영 삼국지』!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런가 하면 만화로도 여러 번 각색되는데, 가장 최근에 출판된 것은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원본으로 한 이희재의 『삼국지』가 있고, 재일교포 이학인씨의 『창천항로』는 조조를 중심으로 『삼국지』를 해석하여 독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만화가 박재동은 "난 삼국지를 순전히 고우영 선생의 만화삼국지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이라며, "그를 통하여 관우가 얼마나 폼나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고, 조자룡이 얼마나 멋있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다. 또 유비를 쪼다로 그려놓은 그 해석의 신선함, 더군다나 유비를 고우영 선생 자신의 모습으로 그려놓아 은근슬쩍 자신을 띄웠는데 그게 밉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삼국지』의 인물들을 고우영 선생이 그린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까지 덧붙인다. 이렇듯, 지은이는『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게 피와 살을 붙여서 실감나는 인물로 창조했다. 그래서 30대 중반 이상의 독자들에게 『삼국지』 주인공들을 시각적인 캐릭터로 만나게 해준 최초의 책이 바로 『고우영 삼국지』이며, 한 번도 소설 『삼국지』를 완독한 적이 없는 독자들이 유비, 관우, 장비의 얼굴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이유도 바로 『고우영 삼국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향수 가득한 그 기억조차도, 삭제되고 잘려나간 수정본에 의한 기형적인 것이라면 이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24년 전 그 소중한 추억의 원형공간을 되찾아주며, 손가락에 침을 묻혀가면서 보던 만화의 재미를 고스란히 돌려준다. ●고우영 시리즈 출간예정 문학동네에서는 고우영의 다른 작품도 속속 복간할 예정이다. 판형을 키우고 저자의 아들인 고성언 실장(고우영화실)이 직접 색을 입힌 『올컬러 완전판 삼국지』가 곧 출간될 예정이고, 예전에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출간했던 『열국지』『초한지』를 연재 당시의 원고에 더욱 가까운 형태로 새롭게 복원해 출간할 예정이며 1970년대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수호지』(『수호지2000』과는 다른 작품)도 처음으로 복간할 예정이다.
창세기.쓰다 2
에이프릴지저스 /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8.02
9,800
에이프릴지저스
소설,일반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도쿄의 디테일
북바이퍼블리 / 생각노트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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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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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퍼블리
소설,일반
생각노트 (지은이)
저자인 생각노트는 프로여행가도 도쿄를 제일 많이 아는 사람도 아니다. 창업가나 CEO도 아니다. 그는 우리네 출퇴근길에 지나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부지런하고, 필명을 사용하는 게 의뭉스럽기도, 비상하기도 한 ‘기록활동가’다. 인플루언서라 불릴 만큼 유명한 블로그 ‘생각노트’를 운영하기도 하다. 이미 프롤로그를 통해 책의 성격을 감지한 독자가 있을 줄로 압니다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짚고 싶은 부분이 있다. 이 책은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콘텐츠나 여행을 위한 지침서가 아니다. 책에 실린 장소와 요소, 문화와 트렌드는 이미 독자가 방문했거나 알고 있음직하다. 생각노트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정보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누구나 알 만하거나 들어봄직한 도시 곳곳을 경험했고, 도시의 면면을 한 걸음 더 들어가 살폈다. 그 걸음에는 일상에서 갑자기 감각이 트이고, 깨달음이나 통찰이 반짝하는 찰나를 의미하는 에피파니가 있다. 발견한 것을 기록하고 생각한 것을 공유하는 힘이 저자의 연필심이자 책의 핵심이다. 누구나 도쿄를 통과하며 호감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지만 모두가 기록을 하지는 않는다. PUBLY 박소령 CEO가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한 ‘성실함’과 생각노트가 에필로그에서 이야기한 ‘전달의 힘’을 편집 좌표를 통해 강조한다.PROLOGUE 어떻게 성실할 것인가 by PUBLY 길에서 스치는 생각을 길들이는 사람 by 생각노트 D-DAY 디테일, 우리를 끌어당기는 중력 왜 여전히 일본에 주목해야 할까? 일본 특유의 문화, 오모테나시 디테일에 생각과 아이디어를 더했습니다 DAY 1 사소한 불편에서 출발한 에어서울과 나리타 익스프레스 처음으로 집중해서 들은 항공기 안전 수칙 저가 항공사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일까? 캐리어를 두고도 편히 잘 수 있었던 이유 YOU ARE HERE 이동수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고객 경험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문구 백화점, 이토야 1 왜 많은 브랜드가 문구류에 주목할까? 이토야의 카테고리는 층으로 나뉜다 없는 게 없는 고급스러운 만물상 당신의 취향은 소중합니다, 이토야 2 다이어리 속지에서 돋보인 디테일 삶을 기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생산성을 높여주는 접착식 메모지와 커스터마이징 이토야에서 발견한 신기한 아이디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지점, 키테 1 우체국에서 멋진 상업 시설로 커뮤터를 위한 비즈니스가 뜬다 선물하기 애매했던 것들의 반항 당신을 위한 날에 어울리는 책 쌀도 선물이 되나요 선물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작은 디테일이 만드는 큰 차이, 키테 2 고객을 위한 작지만 큰 배려 특별한 콘셉트로 니치 타깃 공략에 나선 매장들 남성과 여성의 수건 사용 방식을 관찰하다 왜 규격화된 접착식 메모지만 사용해야 할까? 공간을 만들어주는 세로형 갑티슈 케이스 DAY 2 기차 건널목에서 신호등의 소소한 알림 오모테산도를 가다 늘 새로움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마 디자인 스토어 모마 디자인 스토어가 연말 선물을 제안하는 방법 결합으로 돌파구를 찾는 매장들 신인 예술가들이 합동하는 공간,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푸드트럭이 모여 핫 플레이스가 되다, 커뮨 세컨드 도심 속 문화 공간, 히카리에 쇼핑몰 8/ 히카리에 쇼핑몰의 남다른 DNA 가구 회사가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워커들은 효율적인 작업 공간을 찾는다 책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지역과 호흡하는 d47 오래 간직하고 싶은 지역 가이드북 d47 MUSEUM이 제안하는 선물은 어떨까? 내가 본 디 투어 그리고 디앤디파트먼트 - Interview DAY 3 버스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 철학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21_21 디자인 사이트 디자인을 통해 세계를 관찰하는 곳 전시 관람 모드로 바꿔주는 공원 미술관 입장권은 사각형이어야만 할까? 이해하기 쉽게 쓴 디렉터의 메시지 건축 히스토리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서 엿보는 디테일 생각을 이끌어내는 공간 경험, 아카데미 힐스 문화의 축 흥하는 멤버십의 비결 높은 천장과 넓은 창문이 주는 의미 고층 건물에서만 할 수 있는 일 여덟 시간 동안 경험한 공간이 가져다준 재발견 생각을 열어주는 실마리가 중요하다 화장실에서 생각한 제1사고 원칙 DAY 4 공공장소에서 표준에서 벗어나 고객을 향하여 고객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츠타야 티사이트 차분하고 평화로운 동네에 생긴 서점 매대의 차이가 제안을 만든다 잡지, 밀봉하지 않습니다 책 바구니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배려 에스컬레이터에도 묻어나는 디테일 츠타야가 영화를 큐레이션해주는 방법 노트 내지는 재질과 색이 전부 같아야 할까? 츠타야가 여행사도 운영하는 이유 나는 무인양품입니다 무인양품표 청과 매장 무인양품은 왜 채소를 팔기 시작했을까? 무인양품이 하면 주거 공간도 달라진다 브랜드 캠페인 ‘I am MUJI’ 무지 북스가 서거한 작가를 기리는 방법 매장 안으로 들어온 100엔 커피 P-DAY 도쿄에서 ‘도쿄의 디테일’로 EPILOGUE 디테일은 결국 전달의 문제 INDEX 마케터를 위한 생각노트 기획자를 위한 생각노트 디자이너를 위한 생각노트 지도당신에게 디테일이란? ‘디테일’은 한국어로 옮기기에 까다로운 단어입니다. 사전은 ‘세부 사항’이라 번역하는데 디테일이란 발음이 품은 예리한 맛, 애정과 집착 사이를 유영하는 단어의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일과 삶 속에서 디테일의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라면 분명 공감할 겁니다. 디테일의 감각은 어떻게 익힐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일에 대해서라면, 디테일의 최고봉에 오른 이와 함께 일해보는 시간을 인생에 한 번쯤은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감탄사를 고객이 내뱉게 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일 잘하는 디테일’은 분명 존재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로서 돈과 시간을 써야만 배울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특히 내 돈을 들여 한 차원 높은 디테일의 경험을 맛보고 나면, 뒤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눈높이가 올라간 소비자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는 무한 경쟁을 벌이고, 시장은 발전합니다. 이러한 디테일의 이면에 자리하는 중요한 가치는 성실함입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저자이자 의사인 아툴 가완디(Atul Gawande)는 성실함에 대해 “일과 인간 행동에 대해 높은,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언뜻 지루하고 하찮게 보일지언정 한계를 극복하고 상황을 개선하려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성실함을 만들고, 디테일로 연결됩니다. 저자 생각노트가 도쿄에서 배워온 디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숨 쉬듯 자연스럽게 도쿄 구석구석의 디테일을 포착해내고, 한국에 사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화두를 던집니다. - PUBLY CEO 박소령,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PUBLY 1227% 펀딩 달성 을 먼저 만난 분들이 있습니다. 2018년 초,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 PUBLY에서 펀딩이 띄워졌습니다. 프로젝트 기획안과 미리보기 글 세 편이 펀딩의 시작이었습니다. 최소 발행 조건인 100%만 제발 넘자 했던 기도는 1227%라는 믿을 수 없는 숫자로 돌아왔습니다. 고마움 반, 부담 반으로 원고를 써 내려갔고 2018년 3월 말 디지털 콘텐츠로 이 독자와 함께 세상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큰 기대에 실망을 끼칠까 걱정했던 마음과 달리 PUBLY 독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에 나온 순서에 따라 여행을 다녀온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린 분도 있었고 속 사례와 저의 제안을 본인의 업에 적용해봐야겠다고 이야기한 분도 있었습니다. 저의 기록이 다른 분의 ‘직간접 경험’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도쿄의 디테일》 책을 손에 든 지금의 독자에게도 이 기록이 직간접적인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 저자 생각노트, 본문 PROLOGUE 중에서 저자인 생각노트는 프로여행가도 도쿄를 제일 많이 아는 사람도 아닙니다. 창업가나 CEO도 아닙니다. 그는 우리네 출퇴근길에 지나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부지런하고, 필명을 사용하는 게 의뭉스럽기도, 비상하기도 한 ‘기록활동가’입니다. 인플루언서라 불릴 만큼 유명한 블로그 ‘생각노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미 프롤로그를 통해 책의 성격을 감지한 독자가 있을 줄로 압니다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짚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쿄의 디테일》은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콘텐츠나 여행을 위한 지침서가 아닙니다. 책에 실린 장소와 요소, 문화와 트렌드는 이미 독자가 방문했거나 알고 있음직합니다. 생각노트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정보를 기록하지는 않았습니다. 누구나 알 만하거나 들어봄직한 도시 곳곳을 경험했고, 도시의 면면을 한 걸음 더 들어가 살폈습니다. 그 걸음에는 일상에서 갑자기 감각이 트이고, 깨달음이나 통찰이 반짝하는 찰나를 의미하는 에피파니epiphany가 있습니다. 도쿄를 자주 방문하거나 도쿄가 익숙한 독자일수록 문맥 사이에서 생경한 에피파니를 마주하길 편집자로서 바라봅니다. 누군가는 ‘아는 도쿄’ 혹은 ‘안다고 생각하는 도쿄’라고 시시해할지 모르겠습니다. 독자가 저자보다 더 새롭고 커다란 인사이트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려나 좋습니다. 이 책의 힘은 아는 데 있지 않습니다. 발견한 것을 기록하고 생각한 것을 공유하는 힘이 저자의 연필심이자 책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도쿄를 통과하며 호감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지만 모두가 기록을 하지는 않습니다. PUBLY 박소령 CEO가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한 ‘성실함’과 생각노트가 에필로그에서 이야기한 ‘전달의 힘’을 편집 좌표를 통해 강조하고자 합니다.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업무에 필요한 디테일 감각과 기록하는 습관을 높이길 원하는 독자를 위해 다섯 가지 키워드를 골라 글을 가름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의 기록을 다시 책으로 엮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 성경관통 구약편
넥서스CROSS / 이종필 지음 / 2018.02.10
6,500
넥서스CROSS
소설,일반
이종필 지음
하나님 나라 성경관통 시리즈 2권. 이 시리즈의 특징은 ‘관점’과 ‘관통’이다. 어떤 책이든 저자의 관점이 있듯, 성경도 계시를 주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은 복음이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목표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책이다.서문 1과 구약 전체 관통 - 하나님 나라 관점 - 구약 관통 - 하나님 나라 주제로 구약 한눈에 보기 2과 모세오경: 하나님 나라의 시작(원리) - 모세오경의 내용 분해 - 하나님 나라로 모세오경 관통 3과 역사서: 하나님 나라의 발전 과정 - 역사서I: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 역사서II: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 하나님 나라로 역사서 관통 4과 시가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경험과 지혜 - 하나님 나라로 시가서 관통 -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시가서 주제 정리 - 시가서의 결론 5과 선지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실패와 새 언약의 소망 - 선지서 한눈에 보기 - 하나님 나라로 선지서 관통 - 선지서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성경, 이제는 한눈에 볼 수 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봄으로 하나님 말씀을 온전하게 바라보라 관점으로 관통하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구약 성경을 읽으며 메시아를 고대했고, 구약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메시아로 확신했다.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구약 성경을 개관하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깨달아 보라! 이 시리즈의 특징은 ‘관점’과 ‘관통’이다. 어떤 책이든 저자의 관점이 있듯, 성경도 계시를 주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은 복음이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목표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책이다. 오늘날에는 이 관점을 부정하고, 독자가 마음대로 성경을 읽으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성경은 성경이 제시하는 분명한 관점이 있다. 이 관점을 얻으려면 꼭! 관통해야 한다. 관통은 짧은 시간에 전체를 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작은 본문들에 매몰되면 깊이 있는 묵상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복음과 동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넓은 숲을 보는 관통 훈련이 되길 소망한다. - 저자 서문 中 성경은 기독교, 특히 개신교 신앙에서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느 나라보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성경을 정말 열심히 읽는다. 그런데 교회는 왜 점점 더 세상을 닮아가는 것인가? 그건 바로 성경을 바르게 읽지 못해서다. 이 문제의 답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동안 성경통독과 관련하여 개관서가 많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너무 두꺼워 접근하기 어렵고, 읽어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 이 책은 저자의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구약관통」과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신약관통」을 기반으로 한다. 거시적으로는 성경을 ‘하나님 나라’라는 눈으로 관통하여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미시적으로는 각 권마다 그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성경을 바르게 볼 수 있길, 그래서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소망의 빛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35년 2
비아북 / 박시백 글.그림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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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글.그림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룬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고,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했다. 식민지의 삶이라는 오욕의 역사가 우리의 '현재'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박 화백은 전작에서 이성계의 어린 시절을 묘사하며 변발을 한 모습으로 그렸다. 이 한 컷은 독자들에게 그 당시 시대상과 인물을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5년> 1권에서 이회영 6형제 일가 60여 명이 가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한 컷의 그림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2권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프롤로그| 1910년대 후반, 세계는 제1장 독립을 향한 꿈 민족운동의 약화와 러시아의 정세 한인사회당 민족자결주의와 상하이 지역의 대응 미주 지역의 대응 2·8 독립선언 제2장 1919년 3월 1일 거사의 준비 과정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하노라 만세운동의 시작 3·1만세운동의 확산 제3장 만세운동에서 혁명으로 야만적 진압 굴하지 않는 항전 폭력화하는 항쟁 국내의 3·1혁명 제4장 3·1혁명의 파장 해외로 번진 혁명 제국주의 세계의 반응 3·1혁명과 친일파의 움직임 제5장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출범과 활동 임시정부를 세우자 상하이임시정부의 시작 통합 임시정부로 가는 길 임시정부 조직과 활동 임시정부와 외교 제6장 그 밖의 이야기 1919년의 다른 일들 상하이파와 이르쿠츠크파 |부록| 2권 연표 2권 인명사전 2권 사료 읽기 참고문헌 믿고 읽는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박시백 화백의 신작 《35년》은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고,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했다. 식민지의 삶이라는 오욕의 역사가 우리의 ‘현재’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박 화백은 전작에서 이성계의 어린 시절을 묘사하며 변발을 한 모습으로 그렸다. 이 한 컷은 독자들에게 그 당시 시대상과 인물을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5년》 1권에서 이회영 6형제 일가 60여 명이 가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한 컷의 그림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여러 설명을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만화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박 화백은 작업을 돕는 어시스턴트 한 명 두지 않고 자료 조사와 정리, 콘티와 밑그림, 펜 작업, 채색 등 모든 과정을 직접 도맡아 했기 때문에 일정은 더뎠지만 장인의 작품처럼 완성도는 높아졌다.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35년! 일제강점기 35년의 역사, 즉 근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을 통해 조선인은 근대인으로 변모했다. 일본의 폭압적인 통치하에서 내적 갈등을 거듭한 식민지인이자 근대화된 신분?토지제도를 경험한 세대, 무엇보다 독립을 향한 끊임없는 투쟁을 지속한 혁명가로서의 조선 민중들. 그들은 현재 한국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원형(原型)이다. 박시백의 《35년》은 이 원형의 시간, 청산되지 않은 과거사를 생생히 복원한다. 단순히 박제된 정보를 전시하고 나열하는 역사가 아니라, 우리의 사회적 현실과 호흡하는 소통으로서의 역사. 이처럼 원형으로서의 역사와 현재의 우리를 비교하는 일은 곧 ‘왜 역사를 배우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가닿는다. 저자 박시백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흔히 답한다. 하지만 나랏일을 하는 이가 아닌 평범한 우리에게는 좀 추상적인 답변이다. 혹자는 역사에서 살아갈 지혜를 얻는다고도 한다. 그런데 항일투쟁의 길은 고난과 죽음의 길이었던 반면 친일 부역의 길은 안락과 영화의 길이었다. 후자처럼 사는 게 역사에서 얻는 지혜가 되어버리고 만다면 역사를 배우는 건 너무 참담한 일이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미래의 역사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를 배우는 일은 빛과 어둠, 그 명암의 흔적을 기억해내기 위함이다. 가장 밝게 빛나던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대의 어둠 앞에서 자신의 안락과 영화만을 좇았던 이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필요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옷매무새를 가다듬듯, 일제강점기의 인물들과 시공간은 지금 한국 사회를 비추는 거울상으로 기능한다. 역사를 배우는 동시에 만들어나가는 우리는, 그 거울상(이자 원형)이 가진 명암을 바탕으로 오늘의 역사를 더 정확하고 상세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참담하지 않을’ 앞으로의 역사를 위한 길이므로. 인물과 사건이 살아 숨 쉬는 35년!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까지 전 7권 출간이 예정된 《35년》은,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일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식민지 경성에서 벗어나 간도, 연해주, 상하이, 하와이를 넘나들며 해외에서 독립의 가능성을 모색했던 이들, 무장투쟁과 의열투쟁으로 독립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 봉오동?청산리전투와 의열단의 의거, 사회주의 운동을 통해 다른 세계를 꿈꾸었던 이르쿠츠크파와 상하이파 고려공산당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이 가감 없이 그려진다. 박 화백은 만평작가 출신답게 촌척살인의 감각으로 당대의 사건과 인물들을 현재적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연표를 통해 각 연도별로 국내와 세계의 사건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인명사전에서는 독립운동가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등 《35년》(1~3권 기준)에 등장하는 인물 중 300여 인의 생애에 대한 촘촘한 정리를 곁들였다. 만화를 통해 스토리로 이해하고, 부록을 통해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면서 살아 숨 쉬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만나보자. 세계사적 맥락에서 새롭게 바라본 35년! 《35년》의 또 다른 특징은 역사를 바라보는 민족주의적?국가적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사적 맥락을 고려했다는 점에 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역사는 일제의 탄압과 우리의 저항이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아니라,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수탈과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통한 전 지구적이며 유기적인 정세 속에서 흘러온 것이다. 이를테면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나 볼셰비키 정권이 들어서자, 독립운동 진영에서도 이에 발맞춰 이동휘가 한인사회당을 조직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제창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내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국가에서 독립을 염원하는 민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여운형은 급변하는 정세를 주시하며 신한청년당을 조직해 대대적 독립운동을 준비한다. 이처럼 《35년》 각 권의 프롤로그에는 세계사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사(前史)를 소개하여, 우리의 일제강점기를 기존과 다른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이 같은 세계사적 맥락은 그간 일제강점기를 다뤄 온 많은 역사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반도가 처한 지정학적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이를 그저 치욕의 역사로 기억하거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형태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떤 역사나 문명이든 태어나고 성장하며 소멸해가는 과정은 총체적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비극적 역사일수록, 그 역사적 사실의 기원으로부터 정당한 교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세계사적 토대가 필수적이다. 사관과 관점이 균형 잡힌 35년!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보이는 앎’을 왜곡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능동적 태도가 우선해야 한다.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거치며,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균형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전작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철저한 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사의 숨겨진 재미를 선사했던 박시백 화백은, 《35년》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흐름을 잇는다. 저자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좌우 대립이라는 해묵은 논쟁에 함몰되지 않으면서, ‘적극적인 사관(史官)’의 위치에서 기계적 중립을 거부한다. 관조의 자세에서 벗어나 왜곡되지 않은 사관(史觀), 흔들리지 않는 관점, 그리고 충실한 역사 해석만이 우리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35년》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가 간행한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전 60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친일인명사전》(전 3권)을 기본 텍스트로 삼았고, 그밖에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우리역사넷 등 인터넷 연구 자료와 단행본들도 참고해 공부하며 스토리를 짜는 준비 기간만 4년여가 걸렸다. 또한 7명의 현직 역사 교사(김종민, 남동현, 문인식, 박건형, 박래훈, 정윤택, 차경호)가 편집에 참여하여 역사적 사실관계를 바로잡았고, 밀도 있는 작품을 독자에게 전하기 위한 교정과 정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양한 쟁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5년! 일제강점기는 대개 유관순의 3?1만세운동과 안중근의 의거, 김좌진의 청산리전투 등 일부 영웅적 인물과 사건에만 치중해 각인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식민지를 살아가며 독립을 위해 애쓴 수많은 민중들과 그들이 남긴 유산은 훨씬 광범위하다. 《35년》은 그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예컨대 임시정부의 활동과 분열, 사회주의 운동의 분화 등 비교적 소외되었던 복잡한 쟁점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각 장의 첫머리에는 지도와 함께 대표적 사건이나 인물이 인포그래픽으로 소개된다. 지리적 정보와 함께 제시되는 사진 자료와 간략한 내용 정리를 통해, 독자가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만화와 교과서(역사 부도) 구성과의 결합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교육 현장에도 실질적인 연계와 활용이 가능하며, 수업을 통해서는 상세히 알 수 없었던 쟁점들을 보완하는 보조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만화로 역사를 기록한다 역사는 언제나 3차원적이다.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은 언제나 1차원적 텍스트를 통해서였지만, 식민지 조선을 뛰어다니며 만세를 외쳤던 이들은 분명 우리와 같은 시공간 안에서 숨 쉬던 이들이다. 만화는 그런 현실의 시공간과 가장 가깝고, 그들이 살았던 삶을 생동감 있게 기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체다. 박시백 화백은 만화를 프로덕션 분업 체제로 제작하는 최근의 추세와 달리 콘티 작업부터 그림과 채색까지 모든 과정을 홀로 담당한다. 작업일정은 더디지만 일반 학습만화처럼 정보와 그림이 따로 놀지 않고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완성도 높은 교양만화를 선보인다. 또한 만화 속 인물의 대사도 작가의 손글씨로 직접 그려 글과 그림의 전달력을 높였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일제 강점 35년의 역사는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더불어 “가급적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친일부역자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힌다. 물론 일제강점기를 다룬 많은 책들이 이와 비슷한 무게감을 가지겠지만, 중요한 것은 《35년》이 만화라는 사실이다.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만화로 기록한다는 것은, 사료의 텍스트가 가진 딱딱함을 부드러운 선으로 바꾸고, 독립운동가들의 피 끓는 외침을 컷과 컷의 간극으로 표현하며, 그들이 흘린 피로 색을 칠하는 작업이 아닐까.
변신 외
서연비람 / 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재희 옮김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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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비람
소설,일반
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재희 옮김
프란츠 카프카 작품집.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네 가지 단편, '판결', '시골의 혼인 준비',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여가수 요제프네 혹은 쥐 종족'은 그의 무구한 변신 놀이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판결 시골의 혼인 준비 변신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여가수 요제피네 혹은 쥐 종족 카프카로의 초대 : 「변신」을 더 생생하게 읽는 법“갑충, 원숭이, 예술가 요제피네 등 카프카의 변신 놀이는 무한하다!” 프란츠 카프카라는 걸출한 작가의 죽음으로부터 거의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우리는 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네 가지 단편, 「판결」, 「시골의 혼인 준비」,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여가수 요제프네 혹은 쥐 종족」은 그의 무구한 변신 놀이 속으로 우리를 지금 초대하고 있다. 왜 위와 같은 네 가지 작품을 ‘변신 외’ 작품으로 엄선해 작품집으로 엮었는지에 대해 역자는 책 속 등장인물의 입을 빌어 이렇게 답한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유, 특별한 보살핌이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은 끊이지 않고 제기된다. 걱정거리에서 조금은 해방될 권리, 빈둥거리며 돌아다닐 권리, 조금 놀아도 될 권리를 인정해 줘야 하고, (…) 아울러 누구나 이 요청에 대략 동의하니까, 이처럼 시급히 해결할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바로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웠던 아버지와 유대인이라는 신분, 예술가로서의 보장되지 않은 생계 등 어두움에만 휩싸여 있던 카프카에 대한 회고록이 아니다. 개구쟁이, 겁쟁이, 허풍쟁이 등 여러 얼굴의 ‘글쟁이’ 카프카와 만나 그의 변신 놀이 속으로 빠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이 책을 만나길 추천하는 바이다. “좋은 아침이에요, 잠사 씨!” 어느 날 아침 어수선한 꿈들로 뒤척이다 잠에서 깬 그레고르 잠사는, 침대에 누워 있던 자기 몸이 이상한 갑충으로 변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스스로 자문하고, 나오지 않는 소리를 끌어 모아 가족들과 회사의 상무에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보지만, 그저 끙끙대는 한 마리 갑충으로밖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기괴한 일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다. 잠사는 자신을 달래고, 이 비현실적인 꿈에서 어서 깨어나길 바라며 상황을 지켜본다. 잠사가 현재 하는 영업사원일은 그에게 부당한 환경이기도 하지만 보람이라는 명분을 주고, 가족 생계를 책임지게 하는 인간 삶의 근원적인 수단이다. 단지, 벌레로 변한 것뿐인데, 잠사는 가족들과 가정부, 상무 등 그의 삶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에게 기피 대상이 된다. 그런 그가 가족을 편히 해주고자 선택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보지만, 결국엔 그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지내는 일과 벌레가 된 자신의 운명을 아무 말 없이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좋은 아침이에요, 잠사 씨!” 단지 하루 정도 출근 시간을 지키지 못했을 뿐인 사원을 찾아와 전하는 상무의 인사는, 현대인의 피로와 고독, 거대한 운명 앞에 선 가녀린 개인이라는 문학의 영원한 주제에 대해 전설적인 우화로써 여전히 「변신」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그 외에도 카프카의 예고치 않은 장난기와 예술에 대한 술회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단편, 네 편이 추가로 실려 있어 카프카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데 깊은 도움을 준다.판결“괜찮아요. 잘 덮으셨어요.”“아니야!”당신 질문에 마땅한 답이 아니었던지 아버지는 버럭 소리를 지르며 허공에 펄럭일 만큼 세게 이불을 걷어찼다. 그런 다음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천장에 닿을 정도로 한 손을 치켜들었다.“나를 덮어 주려 했겠지만, 너란 놈은 이불로 내 몸 하나 제대로 덮어 줄 수도 없는 놈이란 걸 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라도 내가 네놈 하나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어. 당연히 난 네 친구를 알지. 그 애가 내 마음의 아들인 걸. 그래서 네놈이 몇 해를 두고 그 앨 속였던 게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랬던 거냐?” 시골의 혼인 준비그 노신사는 나무 문짝에 몸을 기댄 라반 근처에 그대로 서 있다가, 자꾸만 흘끔거리며 라반을 쳐다보느라고 한 번은 아예 목을 꺾기도 했다. (…) “좋은 책이라면 저는 맛난 저녁 식사 다음으로 좋아해요. 그건 늘 그랬어요. 그런데 얼마 전 어떤 전단에서 ‘좋은 책 한 권은 최고의 친구’라는 어떤 작가든가 누군가의 인용문을 봤어요. 그거 정말 맞는 말이거든요. 좋은 책 한 권은 진짜 제일 좋은 친구잖아요.”(…) “이번 여행에 뭐 특별한 사연이 있으신가 보군.”“그게 아니고요.”라반은 다시 현관 입구에 몸을 기대며 대답했다. 변신어느 날 아침 어수선한 꿈들로 뒤척이다 잠에서 깬 그레고르 잠사는, 침대에 누워 있던 자기 몸이 이상한 갑충으로 변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침대에 닿은 등짝이 철갑처럼 딱딱했다. 머리를 좀 들어 올리자 당겨진 활 모양의 갈색 배때기에는 큰 주름 몇 개가 접혀 있고, 그걸 덮고 있는 이불은 당장이라도 미끄러져 내릴 듯 위태로워 보였다. 게다가 저기 눈앞의 덩치에 비해서 너무 가늘어 참 볼썽사나운 다리들이 버둥거리고 있었다.“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그는 잠시 생각했다. 꿈은 아니었다.(…) “일단 눈을 좀 더 붙이고 잠을 더 자면서,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잊어버리는 게 좋겠다.”
차가운 자본주의
RISE(떠오름) / 윤루카스 (지은이)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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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루카스 (지은이)
반년 만에 40만 경제 유튜버가 된 윤루카스 저자의 《차가운 자본주의》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불과 이틀 만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저자의 뛰어난 지식과 깊은 통찰은 물론, 세상의 진실에 대한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내용으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스스로 너도나도 부르짖는 선한 영향력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날 것 그대로를 이야기하다 욕을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저자는 아랑곳없이 거짓과 위선을 벗겨내며 더 세게, 더 거침없이 날것의 진실을 말한다. 새롭게 출간한 《차가운 자본주의》 개정판에는 저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챕터를 추가 구성했다. 날 것 그대로인 저자의 필체를 그대로 담아 저자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더욱 날카로워진 자본주의 시장경제 이야기와 거침없는 팩트 폭격은 초판과 전혀 다른 ‘읽는 맛’이 있다. 경제에 대한 이해는 삶의 근간이며,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한층 더 세진 《차가운 자본주의》 개정판을 통해서 독자들은 잔혹한 세상 속 자신을 직시할 수 있으며, 자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_ 초판 절판시켜 버렸다 프롤로그_ 당신을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1부. 시장에 관하여 시장경제의 역사 시장의 아름다움 포로수용소의 시장경제 사람을 믿지 않는다 시장은 감정이 없다 시장경제와 소비자 시카고의 버스 기사 시장실패 신용창조 적정이윤 할렘의 탄생 창조적 파괴 곡물 투기꾼 토지 국유화 비싸면 안 산다 플로리다의 악마 계획경제의 종말 비싸다는 개념은 없다 독점과 독점 행위 세금과 집값의 관계 로베스피에르의 우유 다주택자의 시장 역할 국가부채와 가계부채 2부. 세상에 관하여 세상은 잔혹하다 먹잇감 되기 딱이다 경쟁은 아름답다 격차는 아름답다 당신 노력 따위 관심 없다 일하기 싫으면 그냥 죽어라 최저임금에 관하여 있는 놈 괴롭히지 말라 당신 집이 없는 이유 상대적 우위 현금의 권력 주식시장은 예술이다 양극화 빌린 놈이 승자 공짜를 바라는 놈들아 부자가 똥개 이름이냐 기회의 평등 리스크에 대한 오해 투자와 도박성 그들은 맞춘 게 아니다 기회는 거지같이 생겼다 당신은 소중하지 않다 질투는 생물학적인 고통 미래의 나를 존중하라 삶이 얼마나 짧은가 굴복하지 말라 3부. 내 삶에 관하여 돈을 아낀다는 건 당신이 쥐뿔도 없다면 절박하게 깎아라 자존심에 관하여 개처럼 박박 기어라 불확실성과 삶 에필로그_ 삶의 의미는 고통에 녹아있다이틀 만에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달성 저자의 삶을 담은 개정판 출간 반년 만에 40만 경제 유튜버가 된 윤루카스 저자의 《차가운 자본주의》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불과 이틀 만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저자의 뛰어난 지식과 깊은 통찰은 물론, 세상의 진실에 대한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내용으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스스로 너도나도 부르짖는 선한 영향력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날 것 그대로를 이야기하다 욕을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저자는 아랑곳없이 거짓과 위선을 벗겨내며 더 세게, 더 거침없이 날것의 진실을 말한다. 새롭게 출간한 《차가운 자본주의》 개정판에는 저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챕터를 추가 구성했다. 날 것 그대로인 저자의 필체를 그대로 담아 저자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더욱 날카로워진 자본주의 시장경제 이야기와 거침없는 팩트 폭격은 초판과 전혀 다른 ‘읽는 맛’이 있다. 경제에 대한 이해는 삶의 근간이며,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한층 더 세진 《차가운 자본주의》 개정판을 통해서 독자들은 잔혹한 세상 속 자신을 직시할 수 있으며, 자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선의로 포장된 따뜻한 경제는 가짜다 초판 출간 불과 이틀 만에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한 윤루카스 저자의 《차가운 자본주의》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한층 더 세진 저자의 거침없는 팩트 폭격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이야기, 저자의 경험담까지 수록했다. 이 책은 일반적인 경제경영서가 아니다. 애초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관점부터가 다르다. 저자는 돈에 대해 솔직해야 함을 말한다. “돈을 위해 일하는 건 아름답다. 당신들이 지금 편하게 사는 이유는, 당신들이 죽이지 못해 안달한 돈을 위해 달려온 ‘있는 놈’들 덕분이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돈은 인생의 전부는 아니어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도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있는 놈’들을 욕하고, 돈 벌려는 사람을 속물 취급한다. 아이러니한 건, 정작 욕하는 이조차 많은 돈을 원하며 ‘있는 놈’처럼 보이려고 한다. 이런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윤루카스 저자는 말한다. “돈 때문이 아니라는 초연한 태도, 선의인 척하는 위선이 역겹다. 물질에 관한 욕망을 외면하여 도대체 당신 손에 무엇이 남았는지 나로서는 개뿔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으며, 나에게 악마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이걸 부정하면 당신 인생에 발전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평생 개천에서 살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인간의 원천적 감정인 욕망은 나쁜 게 아니며, 자본주의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움켜쥘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부러운 대상에 대한 질투와 비난을 멈추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자본주의임을 인정해야 한다. 돈에 대한 욕망을 스스로 인정하고, 차라리 자신의 역량을 키워 스스로 가치를 높이라는 의미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고통에 녹아있다 인간은 악한 동시에 욕망으로 가득 찬 존재다. 그 욕망을 잘 건드리면 세상을 위해 헌신하기도 하고, 인류를 진보시킬 세기의 발견을 하기도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아름다움이다. 인간이 좋은 일을 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 본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돈’으로 유인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간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과 가치의 조화를 비범하게 이뤄냈다. 그러나 세상은 따뜻하며 인간은 선한 존재라 믿고 법을 만든다면 분명 망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인간은 악하고 돈을 사랑하는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법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욕망은 원천적인 감정이며, 자본주의에서 ‘이익 추구’는 너무나 당연하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적폐로 몰아간다면 자신의 기회와 가능성을 스스로 날리는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윤루카스 저자는 세상의 잔혹함과 마주하며, 설령 ‘자본주의 악마’로 불리더라도 날 것 그대로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삶의 의미는 고통에 녹아있다고 말한다. “삶의 의미는 세상의 차가움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이를 부정하지 않고 직시하는 것에 있다. 전신 거울 앞에 초라한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죽이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죽일 듯이 노려보는 것에 있다. 그렇게 스스로를 죽였을 때 삶의 의미가 더 깊어진다.” 《차가운 자본주의》 개정판은 참된 자신으로 이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찾을 뿐만 아니라 차가운 세상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얻을 것이다. 인간 본성을 근간으로 한 자유 시장을 인위적으로 틀어막는 것은, 수많은 이들의 효용을 증가시킬 기회도 막는 것이며, 영국 포로들은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프랑스 포로들은 마시지도 않는 차를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자유 시장은 인간 본성이 만들어 낸 축복이다._1부. <포로수용소의 시장경제> 중에서 인간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속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인간이 따뜻하고 선한 존재라는 걸 믿고 법을 만들면, 반드시 망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악하고 돈을 사랑하는 존재라는 걸 믿고 법을 만들어야 한다._1부. <사람을 믿지 않는다> 중에서
시원스쿨 왕초보 중국어 1
시원스쿨닷컴 / 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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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 지음
는 입문부터 중급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중국어 문장에 한국어로 발음표기를 해 놓아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를 통해 어렵다고 생각했던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시원스쿨 중국어』학습 플랜 중국어 맛보기 01 나는 너를 좋아해. (중국어의 기본 문장 끝내기) 워 시환 니. 02 나는 너를 안 좋아해. (“不”로 부정문 만들기) 워 뿌 시환 니. 03 너는 나를 좋아하니, 안 좋아하니? (정반 의문문으로 질문하기) 니 시환 부 시환 워? 04 네가 갈래, 아니면 내가 갈까? (선택 의문문) 니 취 하이스 워 취? 05 나는 베이징에 가고 싶어. (소망을 나타내는 “想”) 워 씨앙 취 베이징. 06 나는 중국어를 공부할 거야. (의지와 바람을 나타내는 “要”) 워 야오 쉬에시 한위. 07 나는 매운 것을 먹을 수 있어. (가능을 나타내는 “能”) 워 넝 츠 라 더. 08 나는 중국어를 할 줄 알아. (가능과 추측을 나타내는 “중국어 말하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말하기 훈련 중심의 교재! 는 입문부터 중급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중국어 문장에 한국어로 발음표기를 해 놓아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를 통해 어렵다고 생각했던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도서 활용법 ①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코너 STEP 01 한글로 제시한 중국어 문장을 따라 읽습니다. STEP 02 앞에서 배운 중국어 문장을 읽은 후 한글로 해석해 봅니다. STEP 03 한글을 보고 중국어로 말해 봅니다. STEP 04 한자를 보며 다시 한번 반복하여 말해 봅니다. ② 각 과에서 학습해야 할 단어 제시 각 과에서 학습할 단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따라 해 봅니다. ③ 문장 응용 연습 앞에서 배운 문장을 좀 더 다양하게 익힐 수 있도록 응용 문장을 제시했습니다. 다양한 문장을 큰 소리로 읽으며 실력을 키워 봅니다. ④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MP3 제공 원어민이 녹음한 문장과 단어를 들으며 발음뿐 아니라 듣기 실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⑤ 학습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유형 제시 에 올린 것 중 학습자가 가장 어려워하거나 헷갈려 하는 내용을 모아 설명을 제시하여 학습자의 궁금함을 해결해 줍니다. ★모든 중국어 발음을 한국어로 제시한다!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고, 한글 위에 성조 표기까지 해 놓아 한자에 대한 부담감 없이 중국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중국어 문장! 실용적이고 활용 빈도가 높은 문장으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 말하기 훈련을 강화할 수 있는 코너로 말하기의 기초 완벽 다지기! 중국어 문장을 반복하여 여러 번 말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하여 말하기 집중 훈련이 가능합니다. ★ 가장 기본적인 중국어 문법 마스터! 말하기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문법을 쉬운 설명과 활용도 높은 예문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불광출판사 / 한나 셔먼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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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육아법
한나 셔먼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어린이들에게 마음챙김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또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각종 지원이 쏟아지면서 관련 도서 출간도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2021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어린이 마음챙김’ 도서다. 저자가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모두 풀어놨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챙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놨으며 60가지가 넘는 ‘연습’을 통해 감정과 생각, 행동들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또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익힌 것들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제1장 마음챙김의 준비물 연습 마음챙김으로 접속! 연습 거친 파도 잔잔한 파도 연습 호흡을 느껴봐 연습 내 몸은 어떻게 느낄까? 연습 3-2-1 : 네 감각에 주파수를 맞춰봐 연습 내 마음챙김 도구상자 제2장 새로운 하루 준비하기 연습 기분으로 접속! 연습 나는 뭘 이루고 싶은 걸까? 연습 호기심 창고 연습 자신감 유지하기 연습 내 몸아, 일어나! 연습 나는 감사해… 연습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 제3장 마음을 집중하자 연습 집중한다고 느끼기 연습 노랫소리를 따라서 연습 거울아, 거울아 연습 감각적인 걸음 연습 구석구석 끼적이기 연습 산을 닮은 숨쉬기 연습 반짝이를 쳐다봐 제4장 기분과 친해지기 연습 나는 왜 이렇게 느낄까? 연습 기분 마주하기 연습 오늘 네 기분은 무슨 색? 연습 기분 탐험가 연습 배로 숨쉬기 연습 감정 충전! 연습 기분 구름 제5장 걱정 다루기 연습 스트레스의 시작점 연습 내 몸을 가득 채운 걱정들 연습 걱정의 비눗방울 연습 걱정 흘려보내기 연습 쥐었다 폈다 연습 노래 스케치 연습 초조함에 이름을 붙여보자 제6장 힘겨운 상황에서 차분함을 유지하자 연습 내 몸에서 어느 부분이지? 연습 흔들어 봐! 연습 바람개비를 돌려라! 연습 내게 행복을 주는 장소 연습 부정을 긍정으로 연습 마음을 가라앉히는 색깔 연습 인생의 교훈 제7장 가장 현명하게 판단하는 법 연습 제멋대로 반응할 것인가, 신중하게 대응할 것인가 연습 폭풍의 징조 연습 한숨도 현명하게! 연습 주먹 쥐고 손을 펴서 연습 한 걸음 한 걸음 연습 분노의 확언 연습 갈림길에서 선택하기 제8장 친절과 자비, 그리고 공감을 표현하자 연습 세상을 안아줘 연습 친절한 인사를 보내요 연습 하트를 채우자 연습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쓰는 편지 연습 상처받은 나에게 내미는 손 연습 보살핌의 말을 들려주자 연습 감사 쪽지 보내기 제9장 하루를 힘차게 마무리 짓자 연습 위로의 숨결 연습 달의 만트라 연습 비틀고 펴고 연습 생각의 흐름 연습 달빛으로 몸을 감싸면 연습 감정의 명상 연습 오늘,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내일 영국과 미국의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왜 ‘마음챙김’ 교육을 시킬까? 서구의 마음챙김(mindfulness) 열풍은 익히 알려져 있다. 2015년 발간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미국에서 마음챙김 산업 규모는 이미 40억 달러(4조 7600억 원)를 넘어섰으며 이후에도 매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명상의 ‘비즈니스화’에 대한 경고가 나올 정도다. 초창기에 서구에서 마음챙김 확산에 가장 큰 근거지가 됐던 곳은 병원이었다. 면역기능 강화. 통증 감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마음챙김을 의료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곳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심리 치료 분야에서의 성장은 더욱 놀랍다. MBSR(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로 불리는 이 분야는 이제 심리 치료에서 ‘주류’가 되었다. 현재 미국의 심리 치료 중 약 6할을 ‘마음챙김’이 담당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다. 이런 사정에 더해 최근 10년간은 의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주목된다. 구글이나 애플 등 주요기업은 직원의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매출 향상을 목표로 마음챙김을 도입했고 프로 스포츠팀이나 군대도 각각의 필요에 따라 마음챙김을 도입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확산을 한 곳이 바로 ‘학교’다. 2010년 중반 영국에서는 공립학교에서 마음챙김 교육을 실시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5년 동안 100만 명의 어린이에게 ‘일대일 집중 마음챙김’을 제공할 4,500여 명의 교사가 준비되었다는 보도도 나온다. 미국 역시 다르지 않다. 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공립학교에서는 이미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 곳의 숫자가 속속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도입은 이미 국가적인 사업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왜 유독 학교에서의 마음챙김 명상이 확산되는 것일까? 수많은 연구가 있지만 대개 일치를 보이는 것은 마음챙김 명상이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나 ADHD 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자비심을 길러주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주장하는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잘 자라는 우리 아이들, 공감 능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 어린이들에게 마음챙김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또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각종 지원이 쏟아지면서 관련 도서 출간도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2021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어린이 마음챙김’ 도서다. 저자가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모두 풀어놨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어린이들이 ‘마음챙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놨으며 △ 60가지가 넘는 ‘연습’을 통해 감정과 생각, 행동들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 또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익힌 것들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책에 포함된 62가지의 활동은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해 대부분 1분에서 10분을 넘지 않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에서부터 집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들의 동선과 일정에 맞춰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또 책에 직접 표시를 하거나 그림을 그려가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책을 덮고 쉬는 시간이나 식사 전후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실제 책을 구입해 활용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은 아마존에 1200여 개가 올라와 있ᅌᅳ며 활용 평가는 워크북으로서는 드물게 만점인 별 다섯 개에 육박하고 있다. 가급적이면 부모나 선생님이 먼저 읽고 간단한 지도를 한 후에 이후에는 책을 통해서 혹은 책을 덮고도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해보는 걸 권장한다.
(3~7세 감성발달 클리닉 2) 툭하면 화내고 싸우는 아이의 올바른 감정표현을 돕는 법 : 우리 아이는 툭하면 화내고 싸워요
한울림 / 하이케 바움 글, 황윤선 옮김, 신철희 감수 / 200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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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하이케 바움 글, 황윤선 옮김, 신철희 감수
놀이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성격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부모와 즐겁게 놀이하는 시간들 속에서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감성발달클리닉\' 시리즈는 각 권마다 취학 전(3~7세) 아이들이 발달과정에서 보여주는 산만함, 분노, 두려움, 거짓말, 슬픔 등을 주제로 그 원인을 설명하고,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부모나 교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 실천적인 해결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성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소개한다. 놀이교육전문가인 저자의 놀이 아이디어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2권 \'툭하면 화내고 싸우는 아이의 올바른 감정표현을 돕는 편\' 에서는 아이들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원인과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가 화를 내고 싸울 때 부모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어떤 모범을 보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부모가 공격적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놀이, 화와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놀이, 폭력을 경험한 아이에게 힘을 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활짝 열도록 도와주면 아이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 우리 아이는 왜 툭하면 화내고 싸울까? 아이의 ‘화’는 욕구불만의 표현|감정을 표현할 때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아이들|어른들의 눈에는 사소한 갈등도 아이에겐 시한폭탄 2. 화내고 싸우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감정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아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해주자|아이의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자|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사용은 자제하자 3. 공격적인 아이와 이렇게 놀아보자·1 마음껏 이야기하고 뛰어놀면서 올바른 감정표현을 배워요 그림책 읽기 1|내가 왜 화를 냈는지 들어봐|친구 기분 알아맞히기|그때 내 기분은|연극놀이 1|공 굴리기|내가 ‘싸움닭’이라고 불린다면?|그림카드 뒤집기|벽 뚫기 4. 공격적인 아이와 이렇게 놀아보자·2 화내고 싸워도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 읽기 2|난 싫어!|이리저리 왔다갔다|연극놀이 2|서로 다른 감정 느끼기|기사 넘어뜨리기|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기|오늘 아침은 이상해요|오늘 기분은 어땠니? 5. 폭력을 경험한 아이와 이렇게 놀아보자 재미있게 놀다보면 힘이 나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림책 읽기 3|친구들을 믿어요|그물 만들기|마술놀이 Tip contents -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아이들 싸움의 원인을 모를 때 아이가 욕하면서 화를 낼 때 아이가 폭력을 당했을 때“별 일 아닌데도 화를 내고 아무나 마구 때려서 걱정이에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지고 부수며 거칠게 행동해요.” “화가 나면 친구들에게 난폭하게 굴어서 친구관계가 좋지 않아요.” “아무데서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울음을 터뜨려서 당황스러워요.” “너무 자주 화를 내고 툭하면 싸워서 주위 사람들이 싫어해요.” 부모들은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지르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무나 마구 때리는 아이들을 대하며 당황스러워한다. 아이가 폭발하듯이 화를 낼 때는 진정시키기도 힘들고, 아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화와 분노로 견디기 힘들어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원만한 친구관계,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원인과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가 화를 내고 싸울 때 부모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어떤 모범을 보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부모가 공격적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놀이, 화와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놀이, 폭력을 경험한 아이에게 힘을 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활짝 열도록 도와주면 아이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뉴에이지 피아노 콜렉션
태림스코어(스코어) / 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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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뉴에이지(New Age)는 현대인을 위한 음악의 한 장르라고 폭넓게 말할 수 있으며, 구속받지 않는 음악적인 형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심신의 안정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53곡을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PUR 제본으로 책이 완전히 펼쳐질 수 있게 하였으며,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의 수준 차이를 줄여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01. 공원에서 … 유희열 02. 그대를 만난 날 … 정예경 03. 너를 태우고 (애니 ‘천공의 성 라퓨타’) … Hisaishi Joe 04.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바이 준(By Jun) 05. 돌이킬 수 없는 걸음 … 이병우 06. 봄날, 벚꽃 그리고 너 … 차세정 07. 사랑하는 이들에게 … 정재형 08.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Kimmura Yumi 09. 인생의 회전목마 (애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 … Hisaishi Joe 10. 젓가락 행진곡 … 김광민 11. A Walk In the Forest … Brian Crain 12. Angel Eyes … Jim Brickman 13. Castle On the Cloud … 이지수 14. Cavatina (영화 ‘디어 헌터’ 수록곡) … S. Myers 15. 장난감 숲 … Joy M 16. Croatian Rhapsody … Tonic Hulic 17. Dance Of the Dragon Fly … Kevin Kern 18.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 지라도… 김광민 19. Time To Love … October 20. Energy Flow … Ryuichi Sakamoto 21. Flying Petals … 이지수 22. Heart And Soul … Horgy Carmichael 23. Joy … George Winston 24.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 유성욱 25. Last Carnival … Norihiro Tsuru 26. Le Jardin … Kevin Kern 27. Les Jours Tranquilles … Andre Gagnon 28. Like Wind … Fukarura Akihiko 29. Long Long Ago … Nakamura Yuriko 30. Love Affair (영화 ‘러브 어페어’ 수록곡) … Ennio Morricone 31. Love Theme (영화 ‘시네마 천국’증에서) … Ennio Morricone 32.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MBC '무한도전' 수록곡) … 해리 33. 꽃날 (드라마 '황진이' 수록곡) … 서웅석 34. Merry Christmas Mr.Lawrence … Ryuichi Sakamoto 35. Bubble Love … 해리 36. Paris Paris! … 몽라 37. Princess Of Flowers … Isao Sasaki 38. Rainbow Bridge … Steve Barakatt 39. Resolver … Yoshimata Ryo 40. Return To the Heart … David Lanz 41. I’ll Pray For You … 정유리 42. Shining the Morning … 장세용 43. Serenade … Jim Brickman 44. Song From a Secret Garden … Rolf Lovland 45. Stepping On the Rainy Stree …DayDream 46.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 Hisaishi Joe 47.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48. The Entertainer … S. Joplin 49. The Happy Song … Frank Mills 50. The Way To School (학교가는길) … 김광민 51. The Whistler’s Song … Steve Barakatt 52. The Whole Nine Yards … Yoshimata Ryo 53. Capuccino … 장세용 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뉴에이지(New Age)는 현대인을 위한 음악의 한 장르라고 폭넓게 말할 수 있으며, 구속받지 않는 음악적인 형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심신의 안정을 주기도 합니다. 여기 40명의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53송이의 향기로운 선율을 선사합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CF나 방송 시그널에서 많이 선보인 곡들을 통해, 메말라 있는 현대인의 정서를 어루만지고 지쳐있는 우리의 심신에 셀프힐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53곡을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PUR 제본으로 책이 완전히 펼쳐질 수 있게 하였으며,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의 수준 차이를 줄여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주자를 통해 아름다운 울림과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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