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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한 마음공부
지노 / 류성창 (지은이), 이재연 (감수) / 2023.05.12
17,000원 ⟶ 15,300원(10% off)

지노소설,일반류성창 (지은이), 이재연 (감수)
행복한 교직생활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 『교사를 위한 마음공부』를 펼쳐보길 바란다. 저자 류성창은 현직 교사로서 자신의 고민은 물론, 동료 교사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대화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방법을 심리학에서 발견했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교사들은 다양한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속에서 많은 감정을 겪는 자신을 만난다. 그 속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마음공부’가 필요하다. ‘심리학에 기반을 둔 마음공부’는 나 자신을 살피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한층 잘 키워갈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다. 총 20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에서 저자는 점화효과, 단순노출효과, 인지부조화이론, 지각적 범주화, 세렌디피티의 법칙 등 20가지 심리 법칙을 쉽고 재미있는 예시와 그림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복잡한 현대의 교직생활에서 보람을 얻고 고민의 요소를 해결하는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1부. 관계 만들기 01. 꼴도 보기 싫은 사람,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02. 동료와 틀어진 관계, 되돌릴 수 있나요? 03. 꼰대라는 말이 듣기 싫어 후배들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04. 첫인상을 망쳤습니다. 전 찍힌 건가요? 05.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습니다 2부. 마음 키우기 06. 외모 때문에 차별받고 있습니다 07. 운 좋게 잘되는 선생님을 보면 질투가 납니다 08.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09. 저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럽습니다 10. 학교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3부. 업무부담 줄이기 11. 일을 미루는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12.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못합니다 13. 하기 싫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을까요? 14. 무슨 일을 하든 남들에게 끌려다니기만 합니다 15. 쉽게 포기하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4부. 행동으로 실천하기 16. 퇴근할 때마다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7. 나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18.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기 싫습니다 19. 관리자는 꼰대 선생님의 나쁜 행동을 왜 모른 척할까요? 20. 사람들 앞에서 다른 의견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문헌“나를 지킬 용기, 변화를 위한 작은 시작!” 행복한 교직생활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학을 알게 되면 그 길이 보입니다! 행복한 교직생활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승진에 대한 욕심을 줄이거나 업무를 줄이면 될까요? 눈빛만 봐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변 동료나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원하는 학교에 발령받거나 성격이 원만한 교직원과 근무하면 행복해질까요? 사실, 처음은 좀 힘들어도 한 해 두 해 경력이 쌓이다 보면 그저 자연스레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 그러나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무게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매년 업무는 늘어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관계는 더 부담스러워지기도 합니다. 더욱이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선생님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력이 쌓인다고 교직생활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에 많은 선생님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교직생활을 보내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 『교사를 위한 마음공부』를 펼쳐보길 바랍니다. 저자 류성창은 현직 교사로서 자신의 고민은 물론, 동료 교사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대화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방법을 심리학에서 발견했습니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교사들은 다양한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속에서 많은 감정을 겪는 자신을 만납니다. 그 속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심리학에 기반을 둔 마음공부는 나 자신을 살피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한층 잘 키워갈 수 있는 탁월한 방법입니다.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해 심리학을 선택한 탁월함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감수했습니다. 원고를 읽으면서 심리학 지식이 교사의 삶 속에서 지혜로 변모하는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1장 〈관계 만들기〉에서는 감정이 굳어서 장벽이 되지 않도록 허물어주었고, 2장 〈마음 키우기〉에서는 오해가 이해로 바뀌고 자존심이 자존감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3장 〈업무부담 줄이기〉에서는 생각이 지나친 편견이 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었으며, 4장 〈행동으로 실천하기〉에서는 행동이 충동적으로 춤을 추지 않도록 적당한 리듬을 타는 일관성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교사의 길을 가는 동안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확고히 하기에 좋은 지침서라 생각됩니다. 이 책이 선생님들에게 필독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 감수자 이재연(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 대표) 현직 교사가 전하는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한 20가지 심리 법칙! “우리 인생은 우리가 무엇을 부족하다고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총 20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에서 저자는 20가지 심리학 이론과 법칙을 쉽고 재미있는 예시와 그림을 들어 설명하며 독자들이 자연스레 나와 타인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첫인상에 실패했다면 만남의 과정으로 승부’(초두효과, 빈발효과)할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점화효과)라며 심리학을 근거로 마음공부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 교사를 위한 20가지 심리 법칙 ★ 점화효과 | 인지부조화이론 | 투사, 5:1법칙 | 초두효과, 빈발효과 | 단순노출효과 | 후광효과 | 세린디피티의 법칙 | 조명효과 | 가면증후군 | 번아웃증후군 | 게으른 완벽주의자 | 자아고갈이론 | 지각적 범주화 | 정박효과 | ‘To Date’, ‘To Go’ 전략 | 정점과 종점 규칙 | 사후확신편향 | 손실회피편향 | 방관자효과 | 동조효과 본문은 사연자의 고민을 두 사람이 대화하면서 해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연자의 고민은 저자의 주변 지인들의 사연과 교사 커뮤니티,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하였고, 책의 내용 전개는 저자와 다른 선생님이 사연자의 고민을 심리학과 연계하여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흥미를 더했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심리학 용어와 개념들을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도 마음공부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교사로서 ‘행복한 교직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이 책에 등장하는 20가지 심리 법칙을 하나씩 제대로 이해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실천해보길 바랍니다. 이해하고 실천하는 작은 순간들이 모인다면 마음속 긍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어느덧 어제보다 더 여유롭게 단단해진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복잡한 현대의 교직생활에서 보람을 얻고 고민의 요소를 해결하는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라봅니다.“교사와 동료 교사의 만남 그리고 제자, 학부모와의 인연……. 우연과 필연이 교직되어 낳은 생생한 이야기가 머리와 가슴에 촘촘하게 기록되어갑니다. 교사로서 이러한 기록들은 자료조차 없는 오지를 탐험하며 경험해야 하는 낯섦과 놀라움의 연속일 것입니다. 하지만 견디고 이겨낸 날들을 위로하며 아픔과 감동이 교차하는 시간을 그저 ‘좋았던 시간’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파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교사의 길을 가는 동안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확고히 하기에 좋은 지침서라 생각됩니다. 이 책이 선생님들에게 필독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 감수자의 말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 서로 모순되는 불균형 상태에 놓이면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태도나 행동을 변화해야 하는데 이런 현상을 인지 부조화라고 합니다. 인지 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틀린 것으로 드러났을 때 잘못된 믿음을 인정하기보다는 그 믿음에 반대되는 증거를 부정함으로써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조언은 내 관점에서 바라본 생각이나 입장을 상대방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투사(Projection)’라고 하는데 프로이트는 투사를 ‘자신의 희망을 다른 사람에게 추구하는 심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조언은 나의 희망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상담심리 대학원생 되기
별난간선생의열두가지서재 / 간선생 (지은이) / 2021.01.12
17,000

별난간선생의열두가지서재소설,일반간선생 (지은이)
지극히 평범한 40대의 저자가 비전공자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이다. 실제 이야기이며,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자, 새로운 분야에 뒤늦게 도전한 저자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통해 숨가쁘게 돌아가는 대학원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개정판에서는 ‘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코너에서 상담심리대학원 진학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책장을 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1부 : 우여곡절 합격 이야기 원서제출/시험공부/시험장에서/필기시험발표/면접/합격/오리엔테이션/간선생님, 알려주세요. 2부 : 1도 모르는 1학차 개강/SOS원우회/스터디 모집/공개사례발표 참석/부천본교특강/홀랜드아르바이트/한끼식사2,000원/2017년 동계워크숍/빈둥빈둥방학/1학차 마무리/간선생님, 알려주세요. 3부 : 상담에 눈을 뜬 2학차 수강신청/분위기를 느끼다/첫번째 개인상담/Wee센터 초등상담의 시작/상담센터 놀이치료실/36대원우회비타민 차장단활동/두번째 상담/첫 내담자/36대 원우회 비타민의 하계워크숍/또 한번의 집단상담/블로그를 통해 공부한 분이 합격하다/동화심리집단상담/2학차 마무리/간선생님, 알려주세요. 4부 : 날개 달린 3학차 37대원우회 원우랜드 ‘학술부장’/5세때 만난 아동이 청소년이 되어 다시 찾아오다/난감한 논문자격시험/놀이치료실 사용불가/상담센터와의 회의/K신부님의 빵간식/청소년축제참여/학기중 특강/상담사의 길/마지막 홈커밍데이/법제처 간담회/학교측과의 간담회/3학차기말고사/공개사례발표/37대원우회 원우랜드의 동계워크숍/강의축소 의견제시/입시설명회를 열다/3학차 마무리/간선생님, 알려주세요. 5부: 버텨내는 4학차 38대 원우회 원우채널38 학술부장연임/신입생 환영회/조직같은 상담같은 아동상담학과/ 다시 한번 놀이치료실 사용불가/마켓참여/힐링이되는 과목/3개의특강/행정법학회참석/6월 공개사례발표/원우채널38 하계워크숍/4학차 마무리/간선생님, 알려주세요. 6부: 마지막도 1학차처럼 미술치료와 집단상담/상담심리 대학원생 되기 출간/학교 외 활동/마지막 집단상담/비전2019:심리상담 봉사모임/제2, 제3의 인생공부/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글을 마치며정보의 부재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막막하게 몇 년을 보낸 저자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경험을 하나하나 기록하였다. 또한 상담심리 대학원에서의 생활을 왜 제2의 인생공부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분이나, 이제 대학원에 입학한 새내기도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대학원 생활을 놀이라고도 했는데, 진정으로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 도서의 시장 수요층 상담심리대학원의 경쟁률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대학마다 상담심리대학원을 설치하여 학생들을 유치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상담심리대학원에 쉽게 들어가기가 어렵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상담심리계의 워너비 대학원이라 할수 있다. 심리학, 아동학, 청소년학과, 상담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전공자들이 상담심리대학원에 진학하고자 높은 관심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비전공자들도 지원이 가능하여 한번쯤 지원해 보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40대 이후 제2의 인생공부로 상담심리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내서가 될 것이다. 상담심리대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란 힘든 일이다. 이 책은 대학원생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베일에 쌓여 있는 상담심리대학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2학차가 되어도 나는 허공을 향해 버둥거리고만 있는 것 같았다. 공부는 재미있기는 한데, 한 가지 의문점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이론적으로 상담이란 이런 것이다...라고는 알겠으나 실제는 모르고 있었다. ‘상담으로 생각이나 행동, 삶의 태도 등이 이론처럼 정말 바뀔 수 있을까? 상담이란 뭐지? 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면 뭐가 달라진다는 거지? 이런 생각에 미치자 그럼 내가 직접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기말시험으로 학기가 마무리 되었지만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은 방학마다 원우회에서 워크숍을 연다. 짧은 수업시간과 제한된 수강과목만 들어서는 상담사 수련에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나처럼 직업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에 부친다. 나이들어 공부하니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데다가 밤에 듣는 수업은 기운이 딸려 집중력도 떨어진다. 원우회에서는 학기 중엔 특강으로, 방학 중엔 워크숍으로 원우들의 부족한 학업을 돕는다. 내로라 하는 교수진들을 섭외하여 두 달간의 방학 중 한 달 내내 진행한다. 반백살이 다 되가는 나이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 어렵게 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들어와 보니 착한 학교라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나이든 사람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실력으로 들어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 이런 대학원이 있어서 참 고마웠다.
성인을 위한 쉬운 피아노 교본 1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0.08.22
9,000원 ⟶ 8,1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성인을 위한 맞춤형 기초 피아노 교본으로, 1권부터 3권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거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성인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피아노를 기초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꼼꼼한 이론 설명과 함께 가요, POP, OST, 동요, 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쉽게 편곡하여 앞서 배운 이론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오른손 · 왼손 연습 높은음자리보표 연습 큰보표 연습 양손 같이 가기 솔(G)음 반주 연습 쉼표 지키기 레가토와 스타카토 양손 주고받기 음정(2도·3도·4도·5도) 다양한 왼손 반주 유형 붙임줄 갖춘마디와 못갖춘마디 덧줄과 낮은음자리보표 솔(G)의 자리 다섯 음 연습 솔(G)의 자리 · 도(C)의 자리 연습 솔(G)의 자리 양손 연습 라(A)의 자리 다섯 음 연습 라(A)의 자리 왼손 반주 유형성인을 위한 맞춤형 기초 피아노 교본으로, 1권부터 3권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거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성인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피아노를 기초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꼼꼼한 이론 설명과 함께 가요, POP, OST, 동요, 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쉽게 편곡하여 앞서 배운 이론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권에서는 피아노에 앉는 자세부터 피아노 연주를 위한 기본적인 테크닉까지 연주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과 그에 걸맞은 다양한 음악이론을 배울 수 있다. 이제 바이엘 대신 으로 즐거운 취미 생활을 누려 보자.
얘들아, 생태환경 놀이 가자!
책장속북스 / 김용만 (지은이) / 2021.09.15
21,000원 ⟶ 18,900원(10% off)

책장속북스소설,일반김용만 (지은이)
저자는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산과 들, 학교 주변을 다니며 보고, 듣고, 만져보며 느끼는, ‘살아 있는’ 생태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학생들과 함께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담았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생태환경교육은 교실(생태환경 온책 읽기, 천연 염색하기, 생태환경 소프트웨어 만들기, 생태환경 주제로 연극 꾸미기 등)에서 출발해 학교(학교 식물 관찰, 상자논에서 벼 기르기, 학교 텃밭 활용 등), 학교 밖(산·들·강·습지·논으로 생태탐사 떠나기), 에코 라이프(플라스틱 쓰레기·일회용품·미세먼지 줄이기 등)로 확장되며, 끝으로 생태환경 지킴이가 되어 세상 밖으로 뻗어 나가는 체험 활동(생태환경 시화집·동화책·만화책으로 만들기)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의 계획부터 구체적인 활동 가이드까지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은 학생들과 함께한 생생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생태환경교육을 실천하려는 부모, 교사, 전문가 모두에게 다방면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QR코드로 제공되는 생태환경 수업 주제에 따른 수업 활동지 원본 파일은 수년간 연구해 왔던 저자의 ‘체험 중심’ 수업을 어렵지 않게 실천해 볼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변화한 교육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의 블렌디드 수업 설계 및 활동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생태환경교육이 우리 미래에 끼칠 영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 전망한다. 생태환경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이 책이 그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들어가는 말 생태환경교육에 대하여 생태환경교육이란?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생태환경’ 생태환경교육 연간활동 계획하기 추천사 PART 1. 교실 안에서 만나는 생태환경 1. 생태환경 이야기책 읽기 온책 읽기로 독서 활동의 중요성 알기 《푸른 사자 와니니》 온책 읽기 활동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온책 읽기 활동 2. 온책 읽고 토론하기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토론 수업 활동 _ 사파리 관광은 꼭 필요한가? 3. 생태환경 놀이를 해보기 놀이 수업 활동 4. 생태환경 보드게임 하기 보드게임의 교육적 의미 생태환경 보드게임 활동 5. 천연염료로 자연의 빛깔 내기 천연염색 수업이 갖는 교육적 의미 천연염색 수업 활동 6. 생태환경 소프트웨어 만들기 소프트웨어를 통해 생태환경교육을 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를 통한 생태환경 활동 7. 겨울나무에 옷 입히기 뜨개질 활동의 교육 효과 뜨개질 활동 8. 생태환경 영화 감상하기 영화 속 생태환경 수업 활동 9. 생태환경 주제로 연극 꾸미기 생태환경 연극 활동 10. 생태환경 주제로 낭독극 꾸미기 생태환경 낭독극 활동 PART 2. 학교에서 만나는 생태환경 1. 생태환경 탐사를 준비해 볼까? 협력적 프로젝트 수업이란? 협력적 프로젝트 수업 활동 2. 학교에는 어떤 식물이 살고 있을까? 학교 식물 관찰 활동 3. 학교 상자논 벼는 잘 자랄까? 상자논에서 벼 기르기 상자논에서 벼 기르기 활동 4. 학교 텃밭을 어떻게 가꿀까? 학교 텃밭을 지원받고 싶다면? 학교 텃밭 활동 PART 3. 학교 밖에서 만나는 생태환경 1. 산(숲)이나 들로 생태 탐사 Go! 우리나라에는 산이 얼마나 있을까? 산(숲)이나 들 생태 탐사 활동 2. 강이나 습지로 생태 탐사 Go! 생태 탐사 프로그램은 어디서 운영되고 있나요? 강이나 습지 생태 탐사 활동 3. 논으로 생태 탐사 Go! 서울 도심에 논이 있을까? 논 생태 탐사 활동 PART 4. 생태환경을 지키는 에코 라이프 실천하기 1.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플라스틱 사용의 명암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 환경 문제 활동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 페트병으로 탄생하는 멋진 재활용품 페트병을 활용한 공기 정화용 화분 만들기 활동 2.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일회용품의 유혹 일회용품, 막 쓰면 안 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 A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 B 3. 미세먼지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미세먼지, 무엇이 문제인가?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미세먼지 줄이기 활동 4. 기후 변화(이상기후)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기후 변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기후 변화,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기후 변화 활동 PART 5. 생태환경 지킴이가 되어 세상 밖으로! 1. 생태환경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어 보자 생태환경 시화집 출판이 갖는 교육적 의미 생태환경 시화집 만들기 활동 2. 생태환경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을 써 보자 생태환경 동화집 출판이 갖는 교육적 의미 생태환경 동화책 만들기 활동 3. 생태환경을 이야기하는 만화를 그려 보자! 생태환경 만화집 출판이 갖는 교육적 의미 생태환경 만화책 만들기 활동 부록_ 생태환경교육의 지도 방향 제시 1. 블렌디드 수업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블렌디드 수업이란? 패들렛(padlet)이란? 구글 잼보드(jamboard)란? 2. 교육과정과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 1 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진로교육 계획 2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연간활동계획 수립 예시 3 2020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환경도서’ 책 목록 4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토론 수업 5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천연염색 수업 6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생태환경교육 7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뜨개질 수업 8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연극 수업 9 프로젝트 교사·학생용 계획서 예시 10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식물 관찰 11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상자논 관찰 12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텃밭 관찰 13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숲이나 들 생태 탐사 활동 14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참고 도서 15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강이나 습지 생태 탐사 활동 16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논 생태 탐사 활동 17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지구촌의 환경 문제 18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페트병 활용법 19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법 20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미세먼지 21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기후 변화 22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생태환경 시화집 출판하기 23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생태환경 동화책 출판하기 24 교과과정에서 연계 지도할 수 있는 생태환경 만화책 출판하기 3. 생태환경 활동 관련 Q&A 참고문헌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생태환경교육은 당장 해야 할 필수 미래교육이다! 우리는 이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을 통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을 매일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태환경 보호는 더 이상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없다. 인간이 지구와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나가야 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가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저자는 생태환경교육에서 인간과 지구가 공존하는 건강한 미래의 희망을 찾았다. 오감으로 체험한 생태환경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실천하는 해법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것을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다. 생태환경교육은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생각과 행동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 책은 ‘생태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자문하게 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에 실린 학생들의 생생한 생태환경 활동지 및 작품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느낀 생태환경 활동이 아이들의 미래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줄 것인지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우리 모두는 지구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서야 한다. 생태환경교육도 그 중 하나이다.지구를 구해야 한다. 지구환경을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개인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구촌 사람들이 생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교육이 중요할 때이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지금의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을 때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말이 아닌 실천의 해법으로 제시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우리에게는 있다. 교실 안이나 학교 밖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태환경 놀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종류가 훨씬 많다. 교실 안에서 여러 가지 교구를 활용하여 생태환경 놀이를 할 수도 있고, 교과 내용을 재구성하여 선생님이 놀이를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다. 천연염색을 하며 자연의 색으로부터 학생들은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판 세트 (전4권)
황금가지 / 이영도 (지은이), 백성민 (그림) / 2023.05.17
100,000원 ⟶ 95,000원(5% off)

황금가지소설,일반이영도 (지은이), 백성민 (그림)
하퍼 콜린스, 아셰트, 펭귄 랜덤하우스, 그루포 플라네타 등 세계 메이저 출판사들의 선택을 받으며 세계 14개국에 수출 확정된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장길산』 , 『붉은 말』 등 한국적 미를 붓과 먹으로 표현해 온 백성민 화백이 7개월여 동안 그린 『눈물을 마시는 새』 삽화 34점이 별지 방식으로 수록되었으며, 이와 함께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속 장면 중 6장면을 골라 짧게 이야기로 풀어낸 이영도 작가의 신작 엽편 6편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은 2001년 『폴라리스 랩소디』 가죽 양장본 이후 22년 만에 출간되는 이영도 작가의 한정판 소설로서, 한국 출판저작물 수출 역사상 최고 선인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눈물을 마시는 새』를 소장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 상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 하 페이퍼백 2권*『눈물을 마시는 새』 신작 엽편 6편 수록 *『장길산』 등 붓과 먹으로 한국적 색채가 강한 백성민 화백의 삽화 34점 수록 *이영도, 백성민 두 작가의 친필 사인본(세트만 해당) *상/하 두 권에 담은 『눈물을 마시는 새』 전집 *고급 패브릭 소재 커버 및 고밀도 슬립케이스 제작(슬립케이스는 세트만 해당) *세트 구매 시 가볍고 핸디한 페이퍼백 2종 무료 증정 하퍼 콜린스, 아셰트, 펭귄 랜덤하우스, 그루포 플라네타 등 세계 메이저 출판사들의 선택을 받으며 세계 14개국에 수출 확정된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장길산』 , 『붉은 말』 등 한국적 미를 붓과 먹으로 표현해 온 백성민 화백이 7개월여 동안 그린 『눈물을 마시는 새』 삽화 34점이 별지 방식으로 수록되었으며, 이와 함께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속 장면 중 6장면을 골라 짧게 이야기로 풀어낸 이영도 작가의 신작 엽편 6편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은 2001년 『폴라리스 랩소디』 가죽 양장본 이후 22년 만에 출간되는 이영도 작가의 한정판 소설로서, 한국 출판저작물 수출 역사상 최고 선인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눈물을 마시는 새』를 소장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코로나시대와 공감의 교회
공감마을 / 박영범 (지은이) / 2021.10.11
20,000

공감마을소설,일반박영범 (지은이)
청년시절부터 고민하고 꿈꾸었던 “공감의 신학”을 위한 서막이며,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부끄럽지만,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무명의 신학자가 사회적 위기에 직면하여 다시금 신학의 위치와 교회의 본질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한 ‘자기성찰’(!)인 셈이다. 코비드-19라는 펜데믹 시대, 비대면 문화의 변곡점인 언택트 시대, 그리고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뉴 노멀의 시대인 오늘의 상황에서 교회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서 현실의 교회와 사회가 서로 공감하며 위로하고, 또한 서로 위로 받고자 하는 몸부림이다.서문 I부. 코비드-19 시대의 교회와 신학 제1강. 오늘의 시대에 교회로 살기 1. 신학이야기: 교회란 무엇인가? 2. 교회와 악의 침범-페스트와 코비드-19 3. 교회의 위기 증상 4. 교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제들 제2강. 코비드-19 시대와 교회의 신학함 1 신학이야기: 교회를 위한 학문인 신학 2. 신학의 현실적 주제들 II부. 코비드-19 시대에 당면한 신학적 주제들 제3강. 팬데믹과 교회: 공감의 교회, 위로하고 희망하라! 1. 신학 이야기: 악이란 무엇인가? 2. 팬데믹과 공감의 교회 제4강 언택트 시대와 교회: 공감의 교회, 만나고 소통하라! 1. 신학이야기: 만남과 그리스도교적 진리이해 2. 만남의 신학적 의미와 공감의 교회 3. 언택트 시대와 신학의 과제: 성육신과 공감 4. 비대면(untact) 문화와 공감의 교회 제5강. 뉴 노멀의 시대와 교회: 공감의 교회, 상생하고 이끌라! 1. 신학이야기: 뉴 노멀 시대의 창조론적 물음 2. 그리스도를 통해 확정된 종말론적 뉴 노멀 III. 코비드-19시대, 공감의 교회와 신학 제6강. 코비드-19의 시대에 교회로 살기 1. 신학이야기: 교회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 2. ‘공감’개념의 교회론적 변용 3. 공감 개념의 교회론적 출발점 4. 공감의 교회를 위한 몇 가지 제언 제7강 코비드-19와 공감의 교회: 공감의 하나님, 함께 걷는 교회! 미주이 책은 청년시절부터 고민하고 꿈꾸었던 “공감의 신학A Theology Of Compassion”을 위한 서막Prologue이며,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서Programmschrift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부끄럽지만, 바로 이 책이다. 물론 이 책은 이 시대의 신학 혹은 신학자를 대표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현실문제에 대한 어떤 절대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의도하지도 않았다. 이는 결코 가능한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신학과 신학자는 겸손해야 한다. 이 책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무명의 신학자가 사회적 위기에 직면하여 다시금 신학의 위치와 교회의 본질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한 ‘자기성찰’(!)인 셈이다. 코비드-19라는 펜데믹 시대, 비대면 문화의 변곡점인 언택트 시대, 그리고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뉴 노멀의 시대인 오늘의 상황에서 교회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서 현실의 교회와 사회가 서로 공감하며 위로하고, 또한 서로 위로 받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도서출판 여해 / 이순신 (지은이), 노승석 (옮긴이) / 2022.09.05
16,000원 ⟶ 14,400원(10% off)

도서출판 여해소설,일반이순신 (지은이), 노승석 (옮긴이)
저자는 오랫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초서체 <난중일기> 중 기존에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글자들을 모두 해독한 이순신전문가이다. 그의 역서 <교감완역 난중일기>는 최초의 교감본으로서 학계에서 인정을 받아 성균관대 성균 고전 100선에 선정되고, 개정 2판까지 간행되도록 대중들에게 널리 애독되어 왔다. 특히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가 등재될 때 이 책이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 <교감완역 난중일기> 두 책을 바탕으로 한문 용어와 명칭들을 알기 쉬운 한글로 풀어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특히 새로운 일기 36일치가 수록되어 있고, 기존의 미상과 오독을 모두 바로잡고 많은 관직 이름에 인명을 일일이 병기하였다.들어가며 Ⅰ.《난중일기》설명 Ⅱ.《난중일기》유적지 사진첩 임진년(1592) 1월, 전쟁 대비를 위해 붓을 잡다 2월, 초도순시길에 오르다 3월, 거북선 운항을 시험하다 4월, 임진왜란이 발생하다 5월, 옥포로 출동하다 6월, 당포해전을 치르다 8월, 부산 가덕으로 출동하다 계사년(1594) 2월, 웅포해전을 치르다 3월, 웅천에서 왜군을 섬멸하다 5월, 명나라의 패문이 왔다 6월, 견내량을 탐색하다 7월, 한산도로 진을 옮기다 8월, 삼도 수군을 지휘하다 9월, 폐단을 보고하다 갑오년(1594) 1월, 어머니께 문후드리다 2월, 정찰활동을 강화하다 3월, 금토패문을 받아보다 4월, 별시의 과거시험장을 열다 5월, 생포한 왜군을 심문하다 6월, 명나라의 장홍유가 오다 7월, 유성룡의 사망소식이 잘못 전해지다 8월, 아내의 병이 위중하다 9월, 장문포로 출동하다 10월, 왜적이 숨어 나오지 않는다 11월, 포상 징계하는 장계를 올리다 을미년(1595) 1월, 꿈속에 부친을 만나다 2월, 도양의 벼를 포구에 나누다 3월, 한산도에 활연습장을 만들다 4월, 권율의 거짓 보고를 비판하다 5월, 삼도 장졸이 활연습을 하다 6월, 어머니의 병을 걱정하다 7월, 나라에 인재가 없는 것을 걱정하다 8월, 촉석루에서 패망을 슬퍼하다 9월, 선거이에게 이별시를 주다 10월, 수루의 대청 공사를 하다 11월, 원균의 편지를 비판하다 12월, 삼천진에서 이원익을 만나다 병신년(1596) 1월, 명나라와 일본의 상황을 듣다 2월, 둔전의 벼를 되질하다 3월, 연일 몸이 불편하다 4월, 일본 정보에 대한 보고를 받다 5월, 풍신수길이 화친을 결정하다 6월, 4도의 장수들이 모여 활쏘기를 하다 7월, 명나라 사신 수행원이 정해지다 8월, 한산도를 출발하여 순시하다 윤8월, 완도의 요충 남망산에 오르다 9월, 전라일대에서 평온한 시간을 갖는다 10월,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배알하다 정유년Ⅰ(1597) 4월, 출옥 후 백의종군길에 오르다 5월, 누추한 집을 전전하다 6월, 합천의 권율 진영에 도착하다 7월, 원균의 패전을 듣고 동산산성에 오르다 8월, 삼도수군통제사의 복직 교서를 받다 9월, 수군을 재건하여 명량대첩을 이루다 10월, 휴식 후 법성포로 가다 정유년 Ⅱ(1597) 8월, 삼도수군통제사의 복직 교서를 받다 9월, 수군을 재건하여 명량대첩을 이루다 10월, 셋째 아들 면(葂)이 전사하다 11월, 군공으로 은자 20냥을 받다 12월, 선조가 상중에 육식을 명하다 무술년(1598) 1월, 판옥선 건조를 마치다 9월, 예교성전투가 시작되다 10월, 육군이 후퇴하나 이순신은 계속 도전하다 11월,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전사하다 충무공 이순신 연보가장 완벽한 난중일기 교감본을 바탕으로 쉽게 푼 완역본을 출간하다 새로 발굴한 을미일기 등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다 영화 ··을 고증 자문한 국내 최고 난중일기 전문가의 신작 대표적인 난중일기 유적지 30곳의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다 ▶ 201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의자료 채택 ▶ 중고교 교과서 27종 수록 ▶ 성균관대 성균고전 100선 선정 ▶ 2020년 대구교육대 교양도서 선정 저자는 오래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초서체 《난중일기》중 기존에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글자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독한 이순신전문가이다. 그의 역서《교감완역 난중일기》는 최초의 교감본으로서 학계에서 인정을 받아 성균관대 성균 고전 100선에 선정되고, 개정 2판까지 간행되도록 대중들에게 널리 애독되어 왔다. 특히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가 등재될 때 이 책이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가장 방대하게 문헌 고증한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과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교감본이다. 이번에는 이 두 책을 바탕으로 한문 용어와 명칭들을 알기 쉬운 한글로 풀어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특히 새로운 일기 36일치가 수록되어 있고, 기존의 미상과 오독을 모두 바로잡고 많은 관직 이름에 인명을 일일이 병기하였다. 이 책은 2016년 출판문화진흥원에서 대학 신입생 추천도서로 선정한 《쉽게 보는 난중일기》의 후속작이다. 와 를 추가하였고 부록으로 난중일기 유적지 중 옥포·당포·한산·명량·노량 등 대표적인 유적지 30곳의 사진을 수록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제 가장 정확하고 가독성이 높은 이 완역본이 전하는 의미는 누구나 이순신의 올바른 정신과 가르침을 배워 솔선수범해 나가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난중일기》교감본을 바탕으로 쉽게 푼 완역본이 출간되다 대표적인 난중일기의 유적지 사진으로 역사의 현장을 감상하다 1. 20세기 중반에 간행된 홍기문과 이은상의 《난중일기》국역본은 후대에 《난중일기》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초기의 작품이다. 그렇지만,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두 번역서에 대한 오역 문제가 제기되자, 저자는 《난중일기》100여 곳의 오류를 교정하여 2008년《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0년 이를 반영한 《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를 출간하였다. 이는 최초의 교감본으로서 개정 2판이 간행되기까지 저자가 발굴한 내용들을 반영하여 하나의 발굴 역사를 이루었다. 즉, 《충무공유사》〈일기초〉의 새로운 일기 32일치를 난중일기에 최초로 합본하고, 《난중일기》에 적힌 《삼국지연의》내용과 홍기문의 《난중일기》(2013), 《태촌집》〈충무공난중일기〉의 새로운 일기 3일치, 《임진기록》의 금토패문 전문(2016), 《삼도실기》의 새로운 일기 1일치 등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2013년 저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자문위원으로서 난중일기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기에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를 등재하는 데 그의《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가 심의 자료로 제출되었다. 2014년에는 증보판《교감완역 난중일기》가 간행되었는데, 저자가 명량 영화를 자문하면서 이 완역본 내용이 영화에 많이 반영되었다. 그후 성균관대 성균 고전 100선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학생들이 애독하고 있다. 2016년에 완역본의 한글 축약판인 《쉽게보는 난중일기》를 간행했는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대학 신입생의 추천도서로 선정하였다. 그후 2019년 개정 2판《교감완역 난중일기》를 간행했는데, 2020년 대구교육대학교에서 DNUE 50Greatbooks 교양도서로 선정하였다. 2. 2021년 저자는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을 간행하였다. 기존의 교감완역본이 《난중일기》를 교감하여 완역한 책이라고 한다면, 교주본은 이순신과 관련된 한중 최대 규모의 문헌자료를 문헌학과 고증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하고, 더욱 정밀하게 교감 역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여 소개하고, 난해한 용어와 인명, 지명 등을 모두 완벽하게 고증하였다. 《충무공유사》에서 찾은 새로운 일기 중에 을미일기를 보면, 꿈속에서 만난 부친과의 이야기, 꿈속에서 본 화룡이야기, 원균과 권율을 비판한 이야기, 맏아들 생일 이야기 등이 있다. 이는 이순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 외 중국과 한국의 문헌자료에서 난중일기와 관련한 내용들을 모두 찾아 밝혔고, 관직만 나오는 경우에 인물의 재직 시기를 추적하여 해당 인물을 찾았다. 4백여 곳의 지명과 유적지는 저자의 《난중일기유적편》(2019)을 참고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난중일기》93,022자를 완전히 해독하고 4백여 곳을 새롭게 고증했는데, 그 연구결과물로서 저자의 교감본은 다년간 공을 들인 노작이자 불후의 명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려운 한문 용어들을 모두 알기 쉬운 한글로 풀고 가독성을 높인《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3. 이 책은 2016년에 대학 신입생의 추천도서로 선정된《쉽게보는 난중일기》의 후속작이다. 2016년판은 《난중일기》를 축약하여 생략된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 책은 일기의 전문을 모두 번역하였다. 문맥이 통하는 범위 내에서 전문 용어들을 쉬운 한글로 풀고 과감히 각주를 생략하였고, 다만 내용의 이해를 위해 반드시 각주가 필요한 경우는 그대로 두었다. 특히 해독이 가장 어려운 여진공(女眞共) 구절에 대해서는 고증 내용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이순신에 대한 논란의 단초가 되었던 것으로, 일본인이 판독한 스물입()과 서른삽()이 문맥에 맞지 않는 오독이고, 여진(女眞)이 임진왜란 당시에 실존한 해남윤씨 집안의 여자종임을 입증 한 내용이다. 여기서 공(共)이란, 이순신이 진중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적을 때 회견·연회 등의 일상적인 만남의 뜻으로 관용적으로 사용한 글자이다. 최근 저자가 집필한 여진공(女眞共) 논문이 국내 고전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학술지 kci 에 게재 되었다. 고전전문기관의 학자들의 철저한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그동안 한문과 초서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제기된 스물입(), 서른삽() 설은 더 이상 나오기 어렵게 되었다. 저자는 초서로 된 문화재 고문헌을 전문으로 오랫동안 해독해온 정통 고전학자로서 18년간 난중일기를 연구한 결과, 《난중일기》교감본을 간행하여 고전학계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대중들의 이해를 위해 읽기 쉽도록 개편하여 간행하였다. 7년 일기의 매월 마다 소제목을 붙여 이해도를 높이고, 옥포·당포·당항포·한산·노량 관음포 등 대표적인 30곳의 현장 사진을 수록하여 역사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였다. 이제 이 완역본은 대중들이 《난중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역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직(社稷)의 존엄한 신령에 의지하여 겨우 작은 공로를 세웠는데, 총애와 영광이 초월하여 분수에 넘친다. 몸은 장수의 자리에 있지만 공로는 티끌만큼도 보탬이 되지 못하였고, 입으로는 교서를 외우지만 얼굴에는 군사들에 대한 부끄러움만이 있다.-을미일기 5월 29일-
거기 두고 온 말들
달아실 / 권혁소 (지은이)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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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실소설,일반권혁소 (지은이)
40년을 시노동자로 교육노동자로 살아온 권혁소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거기 두고 온 말들』(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시선 80번으로 나왔다. 권혁소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이번 시집에 대한 소회를 이렇게 적고 있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에 함께하면서 내 시는 달라졌다(고 한다). 시가 달라졌다는 것은 삶이 달라졌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로부터 약 20년, 정신없이 살았다. 거리에서 자는 날도 많았다. 2년씩 세 번이나 노동조합 전임을 했다. 아들딸의 사춘기도 모르는 체할 수밖에 없었다. 사생활을 염탐하는 담당 형사가 있었으며 경찰서와 법원도 제법 들락거렸다. 조직이 내주긴 했지만 벌금도 적잖이 냈다. 명예퇴직이라는 걸 하고 싶었지만 각종 현행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라 그도 할 수 없었다. 삶이 어디 계획대로만 되던가.”시인의 말 1부 그 봄|용기가 필요 없는 일|새벽 생각|산양, 사랑을 보다|그 꽃|그러는 사이|거짓말의 힘|에이뿔|어떤 부끄러움|서러운 풍경|모두 내 책임|어떤 고향 사랑|마시오와 하시오|마스크|국수|명의 처방전|바이든을 날리면|무뚝뚝한 사나이|신돌석|선 긋기 2부 개망초|깨가 쏟아진다는 말|끝내 풀이 이긴다|윤병열|찔레꽃 덕분에|만약을 위해|육십 년 만에|각방|장독대|아내의 화장대|어떤 당부|폐경 무렵|매 버는 말|장작을 패며|아버지 냄새|악성중피종|달빵|1969년, 엄마 3부 거기 두고 온 말들|소리로 오는 것|자기소개|아이들이 묻지 않겠나|한희와 두희|산골 선생|살다 보니|너 좀 재수없어|그때도 지금처럼 겸손했더라면|꿈을 위한 잠|거짓말탐지기|딸기의 시절|복수는 너의 것 4부 졸렬한 핑계|낡은 희망|미자|2학년 1반|야외수업|면온국민학교|군사우편|우리나라|돌 반 담임|교과서대로라면|쓸쓸한 풍경|난로를 피우며|노가바 해설 _ 낮고 작은 것들의 성스러움 · 오민석슬픔이 가여워서 슬픔의 편에 선 사내 ― 권혁소 시집 『거기 두고 온 말들』 40년을 시노동자로 교육노동자로 살아온 권혁소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거기 두고 온 말들』(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시선 80번으로 나왔다. 권혁소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이번 시집에 대한 소회를 이렇게 적고 있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에 함께하면서 내 시는 달라졌다(고 한다). 시가 달라졌다는 것은 삶이 달라졌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로부터 약 20년, 정신없이 살았다. 거리에서 자는 날도 많았다. 2년씩 세 번이나 노동조합 전임을 했다. 아들딸의 사춘기도 모르는 체할 수밖에 없었다. 사생활을 염탐하는 담당 형사가 있었으며 경찰서와 법원도 제법 들락거렸다. 조직이 내주긴 했지만 벌금도 적잖이 냈다. 명예퇴직이라는 걸 하고 싶었지만 각종 현행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라 그도 할 수 없었다. 삶이 어디 계획대로만 되던가.” “내 시가 또 달라졌다(고 한다). 시가 달라졌다는 것은 삶이 달라졌다는 얘기일 것이다. 사람과 제도와 통치 권력과 싸우던 눈빛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일까, 사람 대신 풍경에 시선을 두는 날이 많아진 덕일 것이다. 죄 되지 않을 만큼의 땅에 씨를 뿌렸다. 뿌리기는 하는데 거두는 일은 영 서툴렀다. 그래도 즐거운 일이었다. 잃었던 원시성을 찾은 기분이었다. 꿈에도 그리던 내 땅, 어머니 살아생전 그렇게도 간절하셨던 땅이 준 기쁨이었다. 배추 심어 김장도 하고 고추 심어 장도 담았다.” “이 시집은 정녕 마지막 시집이 될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시가 찾아오면 맞이하기야 하겠지만 책으로 묶는 일은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시집은 권혁소라는 이름 앞에 놓였던 시인이라는 별호, 교육노동자로 살아온 40여 년에게 주는, 내가 내게 주는 훈장인 셈이다. 마흔 번의 입학식과 서른아홉 번의 졸업식을 거쳐 간 모든 아이들에게 무수히 많았을 오류에 대한 마지막 용서를 구한다. 거기 두고 온 못다 한 말들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비로소 정치적 자유를 얻었으므로. 시절들이여, 부디 안녕.” 권혁소 시인은 지금까지 일곱 권의 시집―『論介가 살아온다면』(1987) 『수업시대』(1990) 『반성문』(1991) 『다리 위에서 개천을 내려다 보다』(2000) 『과업』(2006) 『아내의 수사법』(2013) 『우리가 너무 가엾다』(2019)―을 냈는데, 이번 시집을 끝으로 더 이상은 시집을 묶지 않겠다고 장담하지만,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니, 시마(詩魔)와 시업(詩業)이라는 게 그리 쉬이 떨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장담할 일은 아니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시집은 권혁소가 40년 동안 살아낸―선생이라는 직(職)과 시인이라는 업(業)을 정리하는 시집임에는 틀림없고, 시인이 스스로에게 주는 훈장이자 반성문일 테다. 내 청춘의 한때는 탄가루 촘촘히 박힌 영암운수 철암행 버스, 빈자리 많았지만 앉을 수 없었던 불편으로부터 출발한다 월급봉투가 얇기는 했지만 나는 어엿한 정규직 노동자였는데 터져 갈라진 아이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 줄 생각은 못 하던 때였다 아직도 생생한, 설거지 냄새가 묻어 있던 언 손등이 타전하던 엄마의 부재 츄리닝이나 운동화를 뇌물로 들고 온 봉제공장 영업부장에게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일부 아이들을 팔아넘기기도 했는데 선생들은 그것을 입고 신고 테니스를 쳤다 저탄장을 배경으로 튀어 오르던 작고 탄탄한 연두의 비행은 늘 불편한 몇 개의 이미지를 동반했다 그 마을엔 꽃집이 없었지만 월요일의 교무실 책상에는 늘 장미 몇 송이 안개에 싸여 피었고 일요일에 황지까지 다녀온 미정이가 피워 놓은 꽃이란 건 사환 김 양의 귀띔 덕이었다 그러는 사이 몇은 자퇴를 했고 또 몇은 꾸준히 학교에 오지 않았고 예억이 그 애는 교도소 검열인이 찍힌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답신을 보내고 싶었지만 쓸 말이 없었다 그로부터 사십 년, 나 그곳에 너무 많은 말들을 두고 왔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말에 상처 입었을 젊은 벗들에게 이제야 무릎 꿇어 사죄한다 ― 「거기 두고 온 말들」 전문 이번 시집 뒤표지에는 이상국 시인, 이경자 소설가, 이순원 소설가 등 세 분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오랜 기간 문학 활동을 같이하면서 권혁소 시인과 함께 문학 행사에 참여한 그의 학생들과 숙식을 같이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때마다 아이들과 서로 할 말 다하며 친구처럼 대하거나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가 부럽기도 했다.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반드시 나의 스승이 한 사람 있다’고 했다. 이를 따른다면 권혁소 시인이 교직 40여 년간 치러낸 마흔 번의 입학식과 서른아홉 번의 졸업식에서 만난 모든 아이들이 그의 도반이었고 스승이었던 셈이다. 그는 단순한 교사로서가 아니라 동류의 인간으로, 또는 어른으로, 아이들과 같이 희망을 이야기하고 삶을 즐기고 혹은 현실을 아파했지만 그래도 거기에 두고 온, 아직 못다 한 말이 있다. 오직 그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아린 마음, 그것이 이 시집의 말이다.” ― 이상국(시인) “착한 사람은 험한 인상을 가진다고 한다. 명리학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이다. 존재는 모두 음양으로 되어 있어서 겉과 속이 정반대라고. 시인 권혁소는 이 말의 사람 답안이다. 그가 얼마나 산적같이 생겼는지, 그러나 속은 얼마나 여린지. 그가 마지막 시집이라고 지레 말하는 이 시집의 시들은 착하고 착하다. 그는 착한 걸 미약함으로 여기는 풍속에서 나고 자라고 늙은 사내. 그러나 착하고 정직한 건 늙지도 않고, 평창 진부에서 출발한 삶이 인제 원통에 이르도록 닳지도 않아서, 서울 변두리만 돌았을 뿐인 독자인 나의 닳은 삶을 돌아보게 한다. 이 새벽, 그저 부끄럽고 그립고 눈물겹다.” ― 이경자(소설가) “대학 시절부터 전봉준의 머리만큼이나 무겁고, 황현의 붓끝만큼이나 거침없는 권혁소의 시를 읽어왔다. 학생이었고, 어느 결에는 민주운동가였고, ‘명태’를 기가 막히게 잘 부르는 성악가이며 교육노동자인 권혁소. 그의 시는 해학인가 싶어 빙긋 웃게 하다가도 순간 정신 차리라는 준엄한 회초리 같다. 젊은 날 시와 소설로 만나 마주 보는 거울처럼 함께 글을 써온 것이 내 문학 인생의 커다란 행운이고 자랑이다.” ― 이순원(소설가) 해설을 쓴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오민석 교수는 이번 시집을 “낮고 작은 것들의 성스러움”이라 요약하며 이렇게 평한다. “권혁소의 시집을 읽으면 내심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이 시집은 왜 유의미할까? 이 시집은 독자들 내부의 무엇을 건드리나? 이 시집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권혁소의 마음속에 있는 도덕률 때문이고, 그것이 독자들의 가슴에 있는 도덕률을 울린다. 그는 근 40년 이상 교사로서 교육 노동운동을 하였고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그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것은 이런 생활과 무관하지 않다. 교육 노동운동은 교육만이 아니라 교육 현실과 연관된 시스템에 대한 총체적 인식이 필요할 것이고, 그의 도덕률은 이런 맥락과 같은 궤도에 있다. 또 하나, 그가 주로 거주한 강원도의 시골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 가족들의 생애 역시 그의 도덕률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원들이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권혁소 시인의 내면에 세워진 도덕률은 한마디로 ‘작고 낮은 것들’에 대한 애정과 그런 것들의 편에 서서 그런 것들의 성스러운 가치를 옹호하는 것이다.” “누구나 가슴속에 별 하나쯤은 키우고 산다. 하늘의 별에 버금가는 마음속의 별을 무엇이라 부르건 간에, 주체의 내부를 환히 밝히는 그것 없이 인간의 삶은 경외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권혁소는 이 시집에서 작고, 무력하고, 낮지만, 하늘의 별처럼 신성한 존재들의 편에 서서 살아온 사십여 년의 세월을 반추하고 있다. 사랑이 큰 자만이 사랑의 결핍을 안다. ‘젊은 벗들’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는’ 한 ‘산골 선생’의 모습에서 또 하나 아름다운 별이 떠오른다.” 칸트의 정언명령은 무언가? 하나는 자기의 준칙(도덕률)이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간을 수단(대상)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것 아닌가. 시인으로서 권혁소든, 선생으로서 권혁소든 그가 평생 지켜온 정언명령이기도 하겠다. 이번 시집을 편집한 시인 박제영은 권혁소를 일러 “슬픔이 가여워서 슬픔의 편에 선 사내”라며 “화려한 꽃들은 안중에 없고 오직 앉은뱅이꽃들에게 정을 주는 사내다. 거악과 싸우기 위해 적당히 악할 줄 알고 진실을 좇기 위해 능히 거짓말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악함과 거짓말을 끝끝내 부끄러워하는 사내다”라고 덧붙였다. 권혁소 시인은 이번 시집이 마지막 시집이 될 것이라 장담했지만, 과연 마지막 시집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의 첫 시집이 될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 달아실출판사는… 달아실은 달의 계곡(月谷)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달아실출판사”는 인문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달빛 같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달빛이 천 개의 강을 비추듯, 책으로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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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 이종찬 (지은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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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소설,일반이종찬 (지은이)
이종찬 작가의 신앙 에세이. 작가는 기독교 유튜버 1세대로 많은 청년에게 영향을 끼쳤다. 여러 단체에서 유튜브 관련 강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CTS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작가의 삶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기독교 유튜버가 쓴 책은 많지만 정작 유튜브가 신앙에 도움이 되는지 말하는 책은 적다. 이종찬 작가는 기독교 불모지였던 유튜브에서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썼다. 유튜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 같은 곳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벧엘이라고 한다. 작가와 구독자는 유튜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유대하며, 유튜브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다. 이 책에 기독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경험한 신앙의 실패, 회심,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인트로 새로 허락하신 땅 유튜브에 대하여 #1 하나님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없는 개척 전도사지만 배달로 생활합니다. 공황장애,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내 컴퓨터 왜 이래요? 하나님? 유튜브도 사명감이 필요합니다. 목회자가 유튜브를 시작해도 될까요? 멘토찾아 11,000km 멀리서 보면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사역 #2 하나님 유튜브도 사역인가요? 유튜브는 벧엘 콘텐츠에 대한 고민 하나님과 함께하는 모험 네가 나를 사랑하니? 일이 잘 돼가는 기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 잘못된 업로드 #3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슬픔을 틈타는 사람들 앞길을 막는 조상님이 내 조상님? 전도의 디테일: 배려와 기선제압사이 세계관의 중심이 누구인가요? 성경이 아픔을 불러일으킨다면 오만과 불안 하나님을 향한 모멘텀 환경이 나를 통제하지 않도록 고난 속의 하나님 크리스천 현실 연애 우리는 어디서 이성을 만나라고요? 하나님과 마케팅이 어울려요? 구독자가 많으면 행복할까? 하나님을 위한 문화 사용 설명 전체 구독자 수가 아닌 한 명의 성도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 유튜브 속 정치 세력이 된 기독교 기독교 인플루언서, 성직자 그리고 성공 돌아온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랑 청년사역에서 유튜브의 장점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3 유튜브에서 못다 한 신앙 이야기 죽음을 경험하고 얻은 깨달음 수술실로 들어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며 아웃트로 새로운 시작: 유튜브 접습니다. 유튜브로 성장하는 신앙인에 대한 기독교 에세이 이종찬 작가의 신앙 에세이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을 출간했다. 작가는 기독교 유튜버 1세대로 많은 청년에게 영향을 끼쳤다. 여러 단체에서 유튜브 관련 강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CTS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작가의 삶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기독교 유튜버가 쓴 책은 많지만 정작 유튜브가 신앙에 도움이 되는지 말하는 책은 적다. 이종찬 작가는 기독교 불모지였던 유튜브에서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썼다. 유튜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 같은 곳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벧엘이라고 한다. 작가와 구독자는 유튜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유대하며, 유튜브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다.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에 기독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경험한 신앙의 실패, 회심,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누가 유튜브가 신앙에 도움이 되냐고 묻는다면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은 ‘그렇다’라고 답한다. 유튜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을 읽다 보면 새로운 개척지 앞에선 젊은 세대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확장을 목도하다. 코로나 이후 유튜브는 기독교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플랫폼이 되었다. 어디서든 손쉽게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듣는다. 하지만 이는 교회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옮겨놓은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유튜브는 기독교인에게 여전히 도구일 뿐인가? 유튜브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는 사역자를 만났다. 유튜브를 하나의 도구가 아닌, 가나안 같은 새로운 땅으로 바라봤다. 마치 미전도지 앞에 선 선교사와 같았다. 누구도 하나님 나라라고 선포하지 않는 곳에서 작가는 구독자와 고군분투했다. 유튜브에 복음의 깃발을 들었다. 유튜브 활동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새로운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작가와 구독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신앙을 돌아보게 된다. 철저한 자기반성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활동하는 작가와 구독자는 마치 ‘열정적이고 행복한 선교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하나님 앞에 방황하기도 하고, 성공의 영광을 돌리기도 하며 깊이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해 나간다.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유튜브 속, 기독교 청년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유튜브는 새로운 가나안이다. 새로운 땅에 진입하려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영성이 필요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중요하다. 모으다가 망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었어도 베풀다가 망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돈 때문에 실패하게 두지 않으시리라는 믿음도 있다. 내 할 일을 열심히 할 뿐이다. 목회자가 된 나를 보니, 유능함을 증명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당혹스러웠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도 100 퍼센트였고, 나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100 퍼센트였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맞지만, 내 야망을 이루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결국은 야망을 ‘하나님의 일’로 포장했고 자신을 속였다.
창작과 비평 185호 - 2019.가을
창비 /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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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창작과비평』 2019년 가을호는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양극화 현실과 불평등의 문제를 다각도로 살핀다. 불평등 현실에 대한 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젠더의 층위에서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과 소득격차, 지역 불평등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불평등의 현실을 면밀히 해석하고 이를 넘어서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였다.특집 - 지금, 어떤 불평등인가 대화 논단 시 소설 작가조명 문학평론 올해 7월, 아베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표명한 후, ‘백색국가’ 제외 조처를 발표하였다. 강제징용배상 판결을 경제적 문제로 치환한 일본정부의 대응방식은 전쟁범죄의 책임을 부정하고 은폐하는 데 그 핵심이 있다. 일제의 식민지배가 합법적이고 그로 인해 조선이 근대화되었으며, 일본군 ‘위안부’도 자발적 선택이었다는 제국주의의 논리가 민낯을 드러낸 것이다. 이 시점에서 3·1운동 이후 우리 시민들이 오랜 기간 실천하고 심화해온 민주·평화혁명의 정신이 남기는 메시지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평화와 상생의 촛불정신”(백지연 「책머리에」)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실제로 한일 갈등과 무역 보복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은 그동안 단련되어온 촛불시민혁명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촛불정신이 현재의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진정한 동력이 되려면 불평등과 적폐를 개선하려는 사회정치 개혁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이에 『창작과비평』 2019년 가을호는 ‘불평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새 계절을 맞이하고자 한다. 당분간 지속될 한일 갈등의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려면 공동체의 협력과 지혜가 긴요한 이때에 『창작과비평』 역시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특집] 지금, 어떤 불평등인가 『창작과비평』 2019년 가을호는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양극화 현실과 불평등의 문제를 다각도로 살핀다. 불평등 현실에 대한 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젠더의 층위에서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과 소득격차, 지역 불평등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불평등의 현실을 면밀히 해석하고 이를 넘어서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문학평론가 황정아의 「불평등의 재현과 ‘리얼리즘’」은 인간다움의 완성이자 문명화를 향한 도정으로서의 평등 논의에서 출발해 불평등 현실을 해석하는 여러 사회담론과 작품들이 지닌 의의와 한계를 정교하게 분석한다. 낸시 프레이저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경유하여 카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와 영화 「기생충」이 재현한 불평등 현실이 자기완결적 현실주의를 구축하는 문제점을 짚은 대목이 흥미롭다. 결론에서 이 글이 말하는 ‘평등의 리얼리즘’은 기존 불평등 논의의 한계를 넘어 공동영역(커먼즈)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제안으로 주목된다.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은 「불평등 감각의 젠더 차이: 성차별 현실에 대한 부정과 인정」에서 외환위기 이후 불평등 감각의 젠더 차이와 혐오정치로의 구조적 이행이 심화되는 양상을 살피면서, 반응적·시차적·감정적 특징을 지닌 포스트페미니즘의 등장과 새로운 여성세대의 특징을 분석한다. 또한 페미니즘이 대중화된 현실에서도 엄연히 존재하는 성차별과 젠더 갈등 프레임, 혐오 정동을 비판적으로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구인회의 「소득불평등의 원인과 실태」는 최근 노동시장과 가족관계가 크게 변화한 상황에서 현안으로 다시 부각한 경제적 양극화 문제와 소득불평등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이 글은 경제적 불평등 악화의 원인으로 노동시장에서의 분배악화, 고령화와 가족변화, 정부의 조세와 사회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분배개선과 함께 성장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정준호는 「지역 간 격차,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까」에서 자산격차가 심화된 현실의 지역 간 불평등의 현황과 요인을 규명하고, 그것이 가지는 정치적·경제적 함의와 이를 넘어서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한다. 이 글은 사회경제적 이슈를 지역문제로 치환하는 공간 물신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지역 거주민에게 결정 권한을 부여하고 지역의 미활용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정책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대화] 중국혁명, 역사인가 현재인가 이번호 대화는 중국혁명 7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마련되었다.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 허 자오톈과 본지 편집위원 이남주가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대담을 펼쳤다. 5·4운동과 중국혁명, 문화혁명과 개혁개방 40년을 거치면서 중국의 당과 국가와 군중(민중)이 이룩한 특이한 역학관계와 이면의 사상사적 궤적을 짚으며 지난 시대의 혁명이 남긴 역사적 실천의 가능성을 새롭게 살핀다. 군중노선의 경험과 사유, 신좌파 지식인의 변화와 행방, ‘새 사람’ 만들기의 비전 속에서 중국혁명의 어제와 오늘을 평가한 점이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중국혁명사상에서 나타나는 변혁운동의 역사를 근대 이중과제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토론하는 점이 주목된다. 논단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이혜정은 트럼프 정부 이후 한미동맹과 북핵 해법의 급격한 변화를 배경으로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다양한 정책과 입장을 리뷰하고 분석한다. 또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북한 예외주의에 입각한 ‘강압’에서 현실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관여’로 이동하는 흐름을 확인하며 그동안 미약했던 협상론의 등장과 확산에 주목한다. 원광대 HK+연구교수 정규식은 최근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 반대 시위’ 문제를 중심으로 홍콩 사회운동의 정치적 의미를 성찰한다. 일국양제의 균열과 홍콩 정체성 문제, 미중 헤게모니 갈등 속에서 홍콩의 시위와 운동이 갖는 사회적 의미를 차분히 논하는 글이다. 서울대 국문과 교수 김대중은 최근 발간된 『다산학사전』과 『다산에게 배운다』를 중심으로 다산학과 실학의 사회역사적 지평에 대한 현재적 성찰을 시도한다. 필자는 다산학의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철저한 내부 비판을 통해 ‘다산학 이후의 다산학’의 가능성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창작ㆍ문학평론 ‘시’란에는 올해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한 한재범을 비롯해 강지이 김근 김소연 김신용 김학중 박소란 송승언 윤제림 이수명 정다연 최문자 등 12인의 개성적인 목소리를 담았다. ‘소설’란에서는 독자들의 관심 속에서 시작한 이기호의 장편 「싸이먼 그레이」가 두번째 연재를 맞아 점점 무르익고 있다. 박솔뫼 배수아 성석제의 공들인 신작 단편과 함께 창비신인소설상 수상자 정은우의 작품도 소개한다. ‘문학평론’란에서는 청년현실과 가족관계의 변화양상을 적극적으로 투영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세심하게 조명해낸 세편의 글을 소개한다. 한영인은 저성장과 불평등으로 대변되는 ‘뉴노멀’ 시대의 문학작품이 보여주는 소유와 존재를 둘러싼 현실인식의 분투를 읽어낸다. 그는 계층 하강의 위기와 상승에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을 그린 김세희 소설과 경제적 타산이 제거된 순수한 사랑에의 몰입에 바탕한 김봉곤 소설의 특징을 부각한다. 전기화는 최근 여성서사의 흐름 중 모녀서사의 부각에 주목하면서 조남주와 백수린, 김유담의 소설을 중심으로 달라진 시대적 흐름 속에서 모녀가 맺는 긴장과 갈등 관계를 섬세하게 읽는다. 창비신인평론상 수상자 임정균은 감정자본주의 시대의 삶을 담아낸 징표로서 김금희 소설이 보여주는 성취와 의의를 적극적으로 해석한다. 전체와 비전체의 구도로 대상을 재현하는 김금희 소설 고유의 특징을 ‘마음의 리얼리즘’으로 명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작가조명·문학초점·촌평 ‘작가조명’에서는 소설가 정용준이 신작 장편 『상냥한 사람』(창비 2019)을 출간한 소설가 윤성희를 만났다. 주변부의 인물들을 서사의 중심부로 은근히 끌어들이는 윤성희 소설 고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발화와 유머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가 담겨 있다. ‘문학초점’에서는 시인 박연준과 문학평론가 김나영이 소설가 김봉곤을 초대하여 대화를 펼친다. 전동균 최문자 박세미의 시집과 박상영 조남주 김초엽의 소설을 꼼꼼히 읽고 나누는 논평과 감상이 흥미롭다. ‘촌평’란에는 한 계절의 주목할 만한 책들에 대해 소설가 김이설, 문화인류학자 노고운, 경제학자 류동민 등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이 쓴 정성어린 서평 8편을 담았다. 문학상 발표 제37회 신동엽문학상의 심사경위와 심사평을 발표한다. 올해부터는 시·소설 부문(각 상금 2천만원) 외에 평론 부문(상금 700만원)을 신설하였다. 수상작은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김세희 소설집 『가만한 나날』, 양경언 평론 「비평이 왜 중요한가 : 비평이 혁명을 의미화하는 방식」이다. 2019 창비신인문학상의 심사평과 영광의 주인공 한재범(시), 정은우(소설), 임정균(평론)의 수상소감도 실렸다. 아울러 제34회 만해문학상의 최종심 대상작 목록과 심사평을 싣는다. 만해문학상 수상작은 본지 겨울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명론 개략
소명출판 / 후쿠자와 유키치 (지은이), 성희엽 (옮긴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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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출판소설,일반후쿠자와 유키치 (지은이), 성희엽 (옮긴이)
출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일본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이다. 1800년대 동아시아에서 이 책만큼 깊게 서양의 역사와 문화, 사상의 본질을 성찰한 책은 없다. 당대 동아시아의 개혁가와 개혁사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특히 조선의 개혁가와 개혁사상, 개혁운동에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일러두기 3 역자 서문_ 1875, 혁명과 문명의 갈림길에서 6 역자 해제 15 머리말(緖言) 71 제1권 제1장 논의의 본위(本位)를 정하는 일 87 제2장 서양의 문명을 목적으로 하는 일 108 제3장 문명의 본지(本旨)를 논함 163 제2권 제4장 한 나라 인민의 지덕(智德)을 논함 193 제5장 앞 논의의 계속 233 제3권 제6장 지(智)와 덕(德)의 변별 267 제4권 제7장 지(智)와 덕(德)이 행해질 만한 시대와 장소를 논함 337 제8장 서양문명의 유래 373 제5권 제9장 일본문명의 유래 401 제6권 제10장 자국(自國)의 독립을 논함 485 참고문헌 541 부록 1_후쿠자와 유키치 연보 553 부록 2_역대 천황 계보도 556 부록 3_일본근대사 주요 연표(1853∼1911) 569 부록 4-1_(1783)에 언급된 네덜란드 도서 현황 573 부록 4-2_(1815)에 언급된 서양번역서 현황 576 부록 5_(1883)의 도서분류체계 및 서양번역서 목록 580 부록 6_양현당 목록 도서(1868) 현황 586 찾아보기 589일본의 스승, 후쿠자와 유키치 완역! 침략주의자인가, 자유로운 개혁가인가 일본 1만 엔권의 주인공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명저, 『문명론 개략』이 완역 출간되었다. 일본 명문대인 게이오대학의 설립자이자 일본학술원 초대 회장,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7위를 차지하는 후쿠자와 유키치는 우리나라에서는 정한론을 주장한 침략주의자라는 인식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문명론 개략』을 이해하지 않고는 그에 대한 어떤 평가도 의미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책은 후쿠자와 유키치는 물론 근대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 핵심적인 책이다. 『문명론 개략』이 출간되던 1875년 당시 일본은 그야말로 혁명과 문명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이처럼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정세 아래에서 후쿠자와 유키치는 동도서기와 같은 방식을 단호하게 부정한다. 새로운 국가, 독립적인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기술뿐만 아니라 사상과 문화, 무엇보다도 ‘자유’ ‘독립’이라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독립자존하는 개인을 강조하며 봉건체제에서 근대국가체제로의 정치사상적 전환을 촉구했던 그의 주장은 김옥균, 서재필, 윤치호 등 조선의 개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일본이 근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커다란 한 발짝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책은 근대 일본의 사상을 형성한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개략』 원본을 저본으로 하여, 현대일본어 번역본으로는 알 수 없는 메이지 초기 서양개념어의 한자번역어(신한어)를 정확하게 살리고 후쿠자와 유키치만의 독특한 문체와 문장 스타일도 생생하게 번역한 것이 특징이다. 후쿠자와 유키치에 관한 일본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은 물론 후쿠자와가 인용한 동서양의 고전, 행간의 의미나 역사적 비화에 관한 주해도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이 책의 주해만으로도 후쿠자와 유키치를 비롯한 당시 일본의 근대적 지식인들이 서양의 사상, 가치, 사회구성원리 및 운영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뼈 깎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잘 알 수 있다. 1800년대 동아시아에서 가장 깊게 서양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성찰한 책은 『문명론 개략』이 유일하다고 해도 좋다. 장기간 동안 지속적인 국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시 말해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보장하기 위해 자유, 공화, 독립자존이라는 서구의 근대적 가치를 동양에 가장 먼저, 가장 체계적으로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일본 근대사, 일본 근대사상사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책으로 국내에서 메이지 이후 일본근대사와 근대사상사, 동아시아 근대개념사 등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이고 후쿠자와 유키치를 연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따라서 말하노니, 유럽의 문명을 구함에는 어려운 것을 먼저 하고 쉬운 것을 뒤에 하며, 먼저 인심을 개혁하고 이어 정령으로 넓혀가며, 마지막에 유형의 사물에 이르러야 한다. 이 순서에 따르면 일을 행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는 장애 없이 이를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순서를 거꾸로 하면, 일은 쉬운 듯해 보여도 그 길이 갑자기 막혀 마치 장벽 앞에 서 있는 것처럼 한걸음(寸步)도 나아갈 수가 없어서, 그 장벽 앞에서 주저앉든지 아니면 한 마디(寸) 나아갔다가 심한 경우에는 거꾸로 한 자(尺)나 뒤로 물러서게 될 것이다. 인간의 교제에서 정부든 인민이든 학자든 관리든, 그 지위가 어떤지를 묻지 말고 그저 권력(權力)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가령 지력이든 완력이든 그것을 힘(力)이라고 이름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제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력은 결코 순정(純精)할 수 없다. 그 안에 반드시 타고난(天然) 악폐를 배태하고 있어서, 때로는 비겁함 때문에 일(事)을 그르치고 때로는 과격함 때문에 사물(物)을 해치는 경우를 천하고금의 실제 경험에서 볼 수 있다. 이를 편중의 재앙(禍)이라고 이름한다. 권력을 가진 자(有權者)는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첫 번째 양말목 공예
책밥 / 한창숙 (지은이)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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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취미,실용한창숙 (지은이)
양말목 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수공예 책으로, Basic과 4가지 Part로 구성했다. Basic에서는 링을 엮는 기본적인 방법 10가지를 다루고, 계속해서 4가지 Part에서는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캠핑용품, 반려동물용품을 만들어 본다. 길어지는 집콕생활에 지친 사람, 새로운 수공예를 찾는 사람은 양말목 공예에 집중해 보자! 링을 엮고 추가하고 비우면서 일상 소품을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시간이 훨씬 따뜻해질 것이다. Basic 과정에서는 QR코드로 동영상을 담아두었으니 사진만으로 이해가 부족하다면 동영상을 보며 마스터하자! 양말목공예 / 준비하기 / 양말목 공예를 시작하기 전에 / 배색하기 체인 뜨기 / 사각 뜨기 / 삼각 뜨기 / 원형 뜨기 오각 뜨기 / 육각 뜨기 / 타원 뜨기 / 도넛 뜨기 하트 뜨기 / 이랑 뜨기 / 마무리하기 / 레이스 매듭 직조 틀 Basic 기본 모양 알아보기 tea coaster_ 아기자기 소꿉놀이 할까요? 컵 받침 table-chair cushion_ 빈티지한 감성 그래니 스퀘어 식탁의자 방석 kitchen Mat_ 튤립이 활짝 피었습니다 주방 매트 kitchen Gloves_ 딸랑딸랑 고깔모양 주방 장갑 tstorage Pouches_ 꿀벌 통을 닮은 비닐 보관 주머니 part 1 주방용품 chair socks_ 층간 소음 방지 의자 양말 flower_ 어디서나 피어 꽃 half moon mat 푸른 하늘 은하수~ 푹신푹신한 반달매트 lug_ 찬 기운을 막아주는 러그 basket_ 뭐든지 담아 주세요 바구니 heart Cushion_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하트 쿠션 cherry Blossom Garland_ 봄이 왔어요 벚꽃 가랜드 beanbag_ 뒹굴뒹굴 쉬고 싶은 날 빈백 part 2 인테리어 소품 chair socks_ 층간 소음 방지 의자 양말 flower_ 어디서나 피어 꽃 half moon mat_ 푸른 하늘 은하수~ 푹신푹신한 반달매트 lug_ 찬 기운을 막아주는 러그 basket_ 뭐든지 담아 주세요 바구니 heart Cushion_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하트 쿠션 cherry Blossom Garland_ 봄이 왔어요 벚꽃 가랜드 beanbag_ 뒹굴뒹굴 쉬고 싶은 날 빈백 part 3 감성 캠핑 소품 triangle Garland_ 알록달록 유쾌하게 삼각 가랜드 paper holder_ 생활에 감성 한 스푼 휴지 걸이 net back_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네트 백 bicycle saddle cover_ 폭신하게 감싸주는 자전거 안장 커버 camping chair cover_ 나를 위해 준비했어~ 캠핑 의자 커버 horong Lantern Warmer_ 감성 캠핑의 꽃 호롱 랜턴 워머 part 4 반려동물용품 nosewalk_ 숨겨진 간식을 찾아라 노즈워크 dog toys_ 뼈다귀를 닮은 뭉이 장난 pat House_ 귀가 쫑긋쫑긋 팻 하우스 새로운 수공예를 찾는다면 양말목 공예에 빠져보자! 자수와 마크라메 등 수공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양말목 공예라는 새로운 공예의 출연이 그것! 양말목이라는 이 생소한 재료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던 폐기물이다. 여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디자인과 생산성을 더해 업사이클링한 것이 양말목 공예다. 『첫 번째 양말목 공예』는 양말목 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수공예 책으로, Basic과 4가지 Part로 구성했다. Basic에서는 링을 엮는 기본적인 방법 10가지를 다루고, 계속해서 4가지 Part에서는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캠핑용품, 반려동물용품을 만들어 본다. 길어지는 집콕생활에 지친 사람, 새로운 수공예를 찾는 사람은 양말목 공예에 집중해 보자! 링을 엮고 추가하고 비우면서 일상 소품을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시간이 훨씬 따뜻해질 것이다. Basic 과정에서는 QR코드로 동영상을 담아두었으니 사진만으로 이해가 부족하다면 동영상을 보며 마스터하자! 테마와 난이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해 한 땀 한 땀 마음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양말목 공예 이 책은 양말목이라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다. 양말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양말목만 있으면 된다. 저자는 양말목의 두께와 색상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비슷한 것끼리 모아서 작업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링을 추가하면서 손가락으로 엮어주면 끝이라고! 원형, 사각형, 오각형 등 기본 패턴을 만들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매트와 방석, 주방 장갑이나 바구니, 꽃과 같이 입체감 있는 편물은 물론 휴지 걸이, 가랜드, 네트 백이나 팻 하우스처럼 난이도 높은 소품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Basic과 4가지 Part는 테마로만 구분한 것이 아니라 난이도와 용도에 따라 다양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같은 원형 매트라도, 처음에는 동그랗게 만들고 이후에는 반달로 만들거나 입체감을 적용하는 과정으로, 쉬운 것부터 시작해 차츰 어려운 것으로 진행된다. 입체감을 줄 때도 작고 동그란 의자 양말에서 시작해 조롱박 모양의 비닐 보관 주머니와 불규칙한 모양의 자전거 안장까지, 작은 소품을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새 한 땀 한 땀 마음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문학동네 / 김연수 글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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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연수 글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김연수의 소설집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김연수의 네 번째 소설집『세계의 끝 여자친구』. 여섯 권의 장편소설과 세 권의 소설집을 통해 \'삶\'을 갈망해온 작가 김연수. 이번 소설집에는 2005년 봄부터 2009년 여름까지 쓴 아홉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밀도 높고 아름다운 문장, 우아하면서도 재치 있는 유머,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지한 문제의식이 여전히 돋보인다. 그동안 \'나\'의 이야기를 찾아 자신의 안으로 향했던 작가의 시선은 이제 서서히 \'우리\'를 향해, \'세계\'를 향해, 그리고 궁극의 \'이야기\'를 향해 나아간다. 그 각각의 이야기들은 다시 서로에게 기대어 더욱 커지고 깊어졌다. 작가는 우리와 함께 기억하고 경험한 삶의 이야기들을 불꽃처럼 되살려냈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문득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며 무너지는 세계와 거기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한쪽 끝에서 무너진 세계가 또 다른 한쪽 끝과 연결되면서 만들어진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 순간 삶은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그때부터 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 지점에서 삶은 이야기가 된다.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기억할 만한 지나침 세계의 끝 여자친구 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모두에게 복된 새해 - 레이먼드 카버에게 내겐 휴가가 필요해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달로 간 코미디언 해설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거나 그것들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견뎌질 수 있다.” / 신형철 작가의 말“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네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해야만 한다. 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 인간의 이런 한계를 발견할 때다. 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_작가의 말,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삶은 한 사람이 살았던 것 그 자체가 아니라, 현재 그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며, 그 삶을 얘기하기 위해 어떻게 기억하느냐 하는 것이다.” _가브리엘 마르케스 ‘내 가슴에 귀를 기울였다. 그랬더니 이 이야기들이 서서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라고 시작하는 작가의 말을 쓰고 싶었지만 그러기에 소설가란 직업은 너무나 전근대적이다. (……) _작가의 말,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언제라도 ‘나’는 ‘나’라는 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 1인칭. ‘나’. 내 눈으로 바라본 세계. 이제 안녕이다. ‘나’로만 구성된 소설집을 한 권 쓰고 싶었다. (……) 이 책의 제목을 빌리자면, ‘나’는 유령작가가 됐다. 더 많은 이야기. 이제 내게는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살아 있는 다른 사람의 체취가 그리워서 잠도 안 온다. _작가의 말,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모두에게는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 작가로서 진심으로 바라는 일은 이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이 정말 많은 얘기를 들려주기를.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이 다시 내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기를. _작가의 말,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만 십오 년, 김연수는 여섯 권의 장편소설과 이번에 출간된 네번째 작품집 『세계의 끝 여자친구』까지, 소설로만 열 권째 작품집을 선보였다.(그러고도 그는 지금 두 편의 장편을 연재중이다―『바다 쪽으로 세 걸음』(창작과비평)/『원더보이』(풋,)) 그러고 보니, 이보다 더 ‘삶-이야기’를 갈망하는 작가가 또 있었나 싶다. 그사이, ‘나’의 이야기를 찾아 끊임없이 제 안으로 향했던 작가의 눈과 귀와 가슴은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향해, ‘세계’를 향해, 그리고 궁극의 ‘이야기-삶’을 향해, 더 크게 열렸으며, 그 각각의 이야기들은 다시 서로에게 기대어 다시 커지고 깊어졌다. 그 이야기들은, 말하자면,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언제나/누구에게나 그렇듯),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그리고 그 순간” 삶은 “예전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다.” “그러니까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말하며 그 교차로를 지나가던 그 순간”으로부터 세계/삶은 그렇게 문득,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며 부서지기 시작”하고, 바로 그 지점에서 삶은 이야기가 된다.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임에 틀림없는, 이 어둡고 비밀스럽고 거무스름한 물질이 우리 우주의 90퍼센트를 차지한다. (……) 이 우주의 90퍼센트가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것들로 이뤄져 있다면, 결국 케이케이의 어린 몸도, 그 몸을 사랑했던 내 세포들도 달리 갈 곳은 없을 것이다. 나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그걸 보지 못할 뿐이다. (……) 이제 내가 그 이름을 발음하면, 목소리는 허공으로 풀려나간다. 그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번도 그 이름을 불러보지 못했다는 것만은 내게 두고두고 슬픔이 된다. _「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그는 그렇게 이해했다. 몇 모금 마시는 사이에 자신의 인생은 변해버렸고, 이제 다시는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그는 깨닫게 됐다. 아마도 이런 날이 찾아오리라는 것을 그는 오래 전부터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래 전부터. _「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맞아, 좋았어. 우리 참 좋았어. 그렇긴 하지만 우린 이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거야.” 그 말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또 슬프게 만들었다. 우선 ‘맞아’라는 말 때문에, 그 다음에는 ‘그렇긴 하지만’이라는 접속사 때문에. 맞아. 그렇긴 하지만. 맞아. 그렇긴 하지만. _「세계의 끝 여자친구」 하지만 그 시간들을 다 어디로 갔을까? 하염없이 떨어지는 벚꽃잎들을 바라보며 하루 1440개의 아름다운 일 분들에 대해서 종현이 말하던 그 봄날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_「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우리가 살면서 겪는 우연한 일들은 언제나 징후를 드러내는 오랜 기간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필연적이라고도 볼 수 있었다. 설사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실연의 고통에 잠겨서 죽지 않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렇다고 인정해야만 했다. 예기치 않게 쏟아진 함박눈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시작된 우리의 사랑은 또 그만큼이나 느닷없이 끝나버렸다. _「달로 간 코미디언」 이번 작품집에 실린 소설들에서 역시 마찬가지다. 2005년 봄부터 2009년 여름까지 씌어진 아홉 편의 ‘이야기’ 속에는 어느 날 문득, 미세하게 균열을 일으키며 무너지는 ‘세계/나’와 거기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한쪽 끝에서 무너진 그 세계가 다른 한쪽 끝과 연결되면서 만들어지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고, 작가는 2005년의 봄부터 2009년의 여름까지, 그가 “기억하고 있는 것”을, 그가 이야기하려는 삶/세계를, 작가의 기억으로 다시 되살려낸다. 그것은 무엇보다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경험해낸 불꽃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쉽게 위로하지 않으면서 쉽게 절망하지 않는 일이 정말 가능할까?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건 우리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 때문이다.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피어오른, 하지만 바깥의 불꽃이 없었다면 애당초 타오르지 않았을, 그런 따뜻한 불꽃. (……)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별다른 계기 없이, 어떤 영향관계 안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한 작품들이다. 나의 바깥에서 불꽃이 타오를 때, 내 안에서도 불꽃이 타올랐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 소설들을 쓰던 지난 2007년에서 2009년까지의 시간들이 내게는 불꽃이 타오르던 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당신들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아마도 전염된 각자의 불꽃들이 외롭게 타오르던 한 시기.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다. _작가의 말, 『세계의 끝 여자친구』 밑줄을 긋게 만드는 밀도 높고 아름다운 문장, 우아하고도 재치있는 농담과 유머, 그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지한 문제의식은 여전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위로받는다. 그가 기억하는 삶의 이야기들 속에서. 이제 막 나온 새 작품집을 앞에 놓고, 앞으로 새로 씌어지고 고쳐질 그의 첫 문장들/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수많은 첫 문장들. 그 첫 문장들은 평생에 걸쳐서 고쳐지게 될 것이다. 그들이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 그 역시 자신의 이야기가 “아마도 이런 날이 찾아오리라는 것을 그는 오래 전부터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래 전부터. 그러니까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말하며 그 교차로를 지나가던 그 순간부터”라는 문장으로 시작되지 않으리라는 걸 이제는 알게 됐다. 그로부터 인생은, 쉬지 않고 바뀌게 된다. 우리가 완벽한 어둠 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야기는 계속 고쳐질 것이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제 그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첫 문장은 달라질 것이다. 그는 어둠 속 첫 문장들 속으로 걸어갔다. _「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그의 소설을 읽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최소한 세 번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먼저 ‘세계’라는 이야기에 대해, 그리고 ‘나’라는 이야기에 대해, 결국에는 ‘우리’라는 이야기에 대해.”_신형철(문학평론가) [수록작품 발표지면]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 『세계의문학』 2008년 봄 기억할 만한 지나침 | 『문학과사회』 2005년 여름 세계의 끝 여자친구 | 『현대문학』 2008년 6월 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 『문학수첩』 2009년 여름 모두에게 복된 새해―레이먼드 카버에게 | 『현대문학』 2007년 1월 내겐 휴가가 필요해 | 『창작과비평』 2006년 가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문학사상』 2005년 6월 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 『실천문학』 2005년 봄 달로 간 코미디언 | 『작가세계』 2007년 여름(2007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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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 후지모토 무네지 지음, 이지혜 옮김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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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후지모토 무네지 지음, 이지혜 옮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종이접기.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 하거나 특별한 기술을 배워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취미활동 중 하나이다. 또한 종이접이를 하는 데 필요한 정교한 손놀림이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편 뇌를 자극해 지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작품을 접는다면 지겹기 마련! , 등으로 종이접기 마니아들의 눈과 손을 즐겁게 했던 아르고나인에서 새로운 종이접기 책 를 선보인다.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004 디스플레이 이미지 014 기본 종이접기방법 및 기호 016 기본 보조선을 만드는 방법 018 딱따구리 021 오리 024 낙타 028 스컹크 032 펠리컨 037 수탉 044 병아리 047 올빼미 052 악어 055 투구 058 비행기 064 고슴도치 068 새집과 작은 새 076 양 081 강아지 087 고양이 089 알파카 094 당나귀 101 사슴 107 네모난 안경 112 세모난 안경 114 타원형 안경 117 생활 아이템으로 만드는 종이접기 인테리어 118 의자 01 120 의자 02 124 의자 03 127 의자 04 130 의자 05 133 의자 06 134 장식용 사슴 머리 138 장식용 물소 머리 142 장식용 코끼리 머리 146 아시아 코끼리 151 축하카드 케이스 154 러시아 인형 158 종이접기 모빌 만들기펠리컨, 알파가, 아시아 코끼리에서 러시아 인형까지! 직접 만든 종이접기 작품으로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꾸미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종이접기.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죠.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 하거나 특별한 기술을 배워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취미활동 중 하나입니다. 또한 종이접이를 하는 데 필요한 정교한 손놀림이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편 뇌를 자극해 지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작품을 접는다면 지겹기 마련이죠. , 등으로 종이접기 마니아들의 눈과 손을 즐겁게 했던 아르고나인에서 새로운 종이접기 책 를 선보입니다.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일상적인 풍경도 감각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종이를 활용해 특별할 것 없었던 생활공간을 세련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는 인테리어 포인트로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펠리컨, 알파가와 같은 특이한 동물부터 장식용 사슴머리, 러시아 인형까지 갖가지 재미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소재로 종이접기를 하면서 싫증을 느꼈던 사람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완성하고 나면 고민할 필요 없이 책장 한쪽에 세워두기만 해도 멋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죠. 몇 가지 작품을 모아 컬렉션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값비싼 소품을 구입해 장식할 때와는 다른 만족감과 성취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어떻게 장식을 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사람이라면 중간 중간에 저자가 실어놓은 컬럼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종이접기 스트랩이나 집게 꽂이로 활용하는 방법, 종이접기 모빌을 만드는 방법 등 인테리어 꾸미기에 필요한 간단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책은 무엇보다 정확하게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종이접기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는 도면만으로는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더구나 난이도 높은 작품의 경우에는 숙련자도 도면을 보고 한 번에 완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사진을 참고로 꼼꼼하게 접어나가다 보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작품에는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것부터 접기 시작하면 됩니다. 초보자라면 비교적 쉬운 작품부터 만들어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어느 정도 종이접기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종이접기 작품으로 평범하고 심심했던 인테리어를 이색적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단한 준비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색색깔의 종이 몇 장과 두 손만 있으면 충분하죠.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종이접기! 로 공간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세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해 보세요.
대한민국 100 섬 여행 : 서해편
파람북 / 김민수 (지은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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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람북소설,일반김민수 (지은이)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대한민국 섬 여행 전문가로 《섬에서의 하룻밤》 등 섬 여행책만을 집필해왔고, 현재도 여러 매체에 섬 여행기를 기고 중인 섬 여행 전문가 김민수가 수년간의 섬 답사를 거쳐 완성했다. 섬들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날씨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이 크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도 많은데. 각 권 시작에는 섬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 정보들을 담았다. 각 섬마다 교통 정보는 물론,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달라지는 숙소 및 음식점들의 상황을 상세히 정리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지인들의 목록도 낯선 섬에서 큰 힘이 된다. 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 또한 요즘 섬들, 탐방로 없는 섬이 드물다. 육지와 바다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최적 여행지가 곧 섬인 셈인데. 섬 여행의 또 다른 맛인 캠핑 파트에서는 섬마다 캠핑 추천 지역과 캠핑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관광 투어, 무인도 탐방과 갯벌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 안내도 풍성하다.서해편 작가의 말 004 들어가며 ‘섬 여행 전에 알아둘 것들’ 006 인천, 경기 001 백령도 ‘휴가 한번 내고, 담대하게 떠나보자.’ 016 002 대청도 숨돌릴 틈 없는 즐거움 024 003 소청도 끝없이 이어진 현실 홍합밭 030 004 주문도 가을엔 주문도 034 005 신, 시, 모도 지금 이 순간, 추억만들기 038 006 장봉도 실컷 걷고 난 후 백합칼국수 한 그릇 044 007 덕적도 섬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050 008 소야도 슬기로운 베이스캠프 056 009 문갑도 덕적군도에는 문갑도도 있다 062 010 굴업도 마음에 두었다면 닥치고 떠나라 066 011 자월도 마땅하지 않을 때 가장 마땅한 대안 074 012 승봉도 당신의 첫 섬으로 추천 080 013 대이작도 최초와 최고를 꿈꾸는 그대에게 086 014 풍도 야생화 좋아하세요? 092 015 국화도 신기한 체험 사전 098 충남 016 대난지도 휴가 가기 딱 좋은 비대면 안심 여행지 104 017 홍성 죽도 청정 섬을 걷는 즐거움이란 110 018 원산도 안면도와 대천을 잇는 버라이어티한 섬 여행 116 019 장고도 열린 바닷길을 따라 바지락도 캐고 122 020 고대도 광활한 앞장벌은 해산물의 보고 126 021 삽시도 숲길 너머 해변, 걷기에 특화된 사계절 여행지 132 022 호도 편하게 놀고, 먹고, 쉬기 138 023 외연도 트레져 아일랜드 142 전북 024 관리도 배 타고 10분만에 정말 뜻밖이야 150 025 방축도 미래가 기대되는 섬 여행의 다크호스 156 026 비안도 훌쩍 떠나 나를 잊어볼까? 162 027 어청도 중급 섬 여행 필수 코스 166 028 위도 섬 여행의 시그니처, 고슴도치 섬 172 029 상왕등도 오지를 갈구하는 섬 여행자라면 180 전남 영광군 030 송이도 낚시나 해루질을 좋아하세요? 186 031 낙월도 장비가 부족해도 캠핑 Go!! 192 전남 신안군 032 임자도 다리를 건너 축제의 섬으로 200 033 재원도 배를 타고 만나는 첫 섬의 가치 208 034 중도 느려도 괜찮아 214 035 기점소악도 혼자 걷고 싶은 날도 있겠죠 220 036 자은도 백사장 너머 또 백사장, 여름에만 좋은 섬일까? 226 037 암태도 천사대교를 건너 섬 여행에 입문하다 232 038 안좌도 섬에서 섬으로 이어지는 여행 238 039 반월, 박지도 보라색 옷을 입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244 040 달리도 유유자적 힐링 되는 섬 캠핑 250 041 비금도 신안군의 원조 여행지 254 042 도초도 국립공원 야영장이 있어요 260 043 신의도 세상에 여행하기 나쁜 섬은 없다 266 044 하의도 큰 인물 큰 자취, 역사를 읽는 섬 여행 272 045 대야도 꼭꼭 숨겨진 프라이빗비치를 찾아서 278 046 신도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동화 속 섬 282 047 우이도 이런 섬 또 없습니다 286 048 흑산도 자발적 유배 자발적 여행 292 049 영산도 섬 여행에도 명품은 있다 298 050 대둔도 평범함 속에 감춰진 역대급 낙조 스폿 304 051 대장도 우리나라 세 번째 람사르습지 308 052 홍도 평생에 한 번쯤은 314 053 하태도 곱게 화장한 섬이 식상해질 무렵 320 054 만재도 섬에서의 시간은 왜 이리 짧은지 324 055 가거도 평생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몰라 330연인이나 가족, 혼자라도 좋다! 100가지 이유로 멋진 100섬 여행 완벽 가이드 인기 가족 휴양지부터 지도에만 나오는 환상의 섬까지! 이번 휴가에 찾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모든 섬에 대한 안내서 많고도 많은 우리나라 섬들, 그 섬들 중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터. 《대한민국 100 섬 여행》은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서해편’, ‘동해·남해·제주편’ 총 2권으로 구성. 섬 여행서 중 가장 풍부하고 상세한 섬 여행 가이드북 현재까지 나온 가이드서들 중 가장 많은 섬들을, 섬 여행에 필요한 가장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 섬 여행 전문가로 《섬에서의 하룻밤》 등 섬 여행책만을 집필해왔고, 현재도 여러 매체에 섬 여행기를 기고 중인 섬 여행 전문가 김민수가 수년간의 섬 답사를 거쳐 완성한 책. 섬 여행 왕초보부터, 여객선 몇 번쯤은 타 본 섬 여행 중·고수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디테일을 갖췄다. 처음 마주하는 섬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가이드북 섬들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날씨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이 크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도 많은데. 각 권 시작에는 섬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 정보들을 담았다. 각 섬마다 교통 정보는 물론,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달라지는 숙소 및 음식점들의 상황을 상세히 정리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지인들의 목록도 낯선 섬에서 큰 힘이 된다. 100섬마다 무궁무진한 볼거리, 놀거리들 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 또한 요즘 섬들, 탐방로 없는 섬이 드물다. 육지와 바다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최적 여행지가 곧 섬인 셈인데. 섬 여행의 또 다른 맛인 캠핑 파트에서는 섬마다 캠핑 추천 지역과 캠핑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관광 투어, 무인도 탐방과 갯벌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 안내도 풍성하다. 바닷가 섬 여행의 필수, 사진 섬만큼 일출과 낙조가 멋지게 찍히는 곳이 있을까. 또한 잔잔한 파도의 해수욕장, 거친 파랑이 만든 기암괴석은 물론, 섬의 식생이나 소박한 일상 풍경 역시 추억으로 남기기에 더없이 적절한 대상. 인증샷, 출사 명당들을 소개하며 스폿마다 촬영 팁들도 공유한다. 직접 촬영한 1000여 점 이상의 사진은 도시에서는 여행의 흥미를 돋우는 것에 더불어 여행지에서는 앵글 가이드가 되어준다.
신약성서 그리스어 사전
새물결플러스 / 프레드릭 윌리엄 댄커 지음, 김한원 옮김 / 2017.06.20
2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프레드릭 윌리엄 댄커 지음, 김한원 옮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그리스어 사전인 BDAG를 책임 편집한 프레드릭 윌리엄 댄커가 신약성서 그리스어의 핵심만을 간추린 것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량이면서도, 신약 본문과 사본의 모든 어휘를 수록하고 있다. 사전 분량으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권위 있는 별도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 그리고 수록하고 있는 어휘는 독일성서공회가 편찬한 네슬레-알란트 27판에 기초하여 27판 본문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본문 비평 자료에 나오는 사본에 있는 모든 어휘도 담고 있어서 본문의 또 다른 가능성을 추적하고, 그 문장의 의미를 살피는 데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저자서문 역자서문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목회자와 신학생들은 신학 연구나 성서 묵상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들의 설교나 성서 묵상을 통해 그분과 깊은 인격적 관계를 나눈다. 설교나 성서 묵상은 성서에 나오는 같은 개념과 어휘를 사용해 이루어진다. 성서의 언어를 모른다면 성서의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올바른 성서 연구나 묵상을 위해서는 좋은 “사전”이 필요하다. 이 사전은 신학생과 목회자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수준 높은 성서 연구와 설교를 돕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를 돕기 위해 꼭 필요한 사전이다. 그동안 국내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은 마땅한 그리스어 한글 사전이 없어서 영어나 독일어 신약성서 사전을 사용해 그리스어 성서를 읽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영어 혹은 독일어 그리스어 사전을 통해 신약성서를 읽기 위해 부득이 한영(독)사전을 다시 찾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불편함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또한 바이블웍스나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신약성서 그리스어 사전은 한두 줄로 간단하게만 의미를 설명하고 있어 신약성서 본문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추상적으로 이해했을 수 있다. 게다가 서로 얽혀 있는 개념도 많아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토록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 각각에 명쾌한 해설을 붙여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약성서 길잡이 사전 『신약성서 그리스어 사전』이 여기에 있다. 이 사전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그리스어 사전인 BDAG를 책임 편집한 프레드릭 윌리엄 댄커가 신약성서 그리스어의 핵심만을 간추린 것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량이면서도, 신약 본문과 사본의 모든 어휘를 수록하고 있다. 사전 분량으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권위 있는 별도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 그리고 수록하고 있는 어휘는 독일성서공회가 편찬한 네슬레-알란트 27판에 기초하여 27판 본문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본문 비평 자료에 나오는 사본에 있는 모든 어휘도 담고 있어서 본문의 또 다른 가능성을 추적하고, 그 문장의 의미를 살피는 데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둘째, 정확한 출전과 어원을 제시한다. 곧 성서에 나온 단어의 출전을 정확히 보여줌으로써 즉 각 구절을 확인하여 문맥에서 사용되는 의미를 확인하기가 수월하다. 전문적인 학자가 아닌 경우 활용도가 떨어지는 그리스 고전 문헌의 출전을 생략하여 성서와 관련된 의미에만 집중했다. 그리고 어원에 관해서는 그리스어의 역사뿐 아니라, 산스크리트를 포함한 인도유럽어, 기타 언어의 유래를 밝히면서 비교 문헌학적인 방법을 통해 낱말의 의미와 기원에 대해서 깊이 살필 수 있도록 제시한다. 셋째, 확장된 의미와 영한 병기로 풍부한 의미를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전의 가치를 더해주는 것은 “확장된 의미”다. 단순히 단어의 의미를 병렬하지 않고, 그 어휘가 가진 섬세한 의미를 서술했다. 독자들은 사전에 제시된 표제어 이외에 창조적으로 본문에 해당하는 적절한 표현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가독성을 높인 편집과 변화형 제시로 학습자를 돕는다. 이 사전은 가독성을 높이는 편집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스어와 영어 그리고 한국어의 글자체를 세분화했고 표제어와 단어의 뜻, 예문 등을 구별했다. 그리고 기본형을 표제어로 삼았을 뿐 아니라, 초보 학습자가 바로 파악하기 어려운 변화형도 수록했다. 불규칙 변화형과 드물게 나오는 변화형도 찾아볼 수 있으므로 신약성서 본문을 읽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사전은 사전적·학습적 어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한 가지 표현이 지니는 의미를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폭넓게 짚어보고, 그 표현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의미를 확장해나가는 풍부한 예시들을 소개한다. 목회자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성서 본문에 풍성함을 더할 수 있도록, 신학생과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깊이 있는 성서 묵상을 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의 10년 후는 다중지능이 결정한다
밀리언하우스 / 정효경 지음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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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하우스육아법정효경 지음
현재의 부모세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21세기형 직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지능과 적성에 대한 오해들을 조목조목 반박한 후 그 대안이라 할 다중지능의 여덟 가지 영역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중지능의 각 영역이 미래의 직업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밝히고 집에서 부모가 아이들의 다중지능을 계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실제로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계발해 성공한 여려 인물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여덟 가지 다중지능 영역에 대한 각각의 체크리스트를 실어 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강한 지능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 다중지능 이론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1983년 출간한 “마음의 틀”이라는 저서에서 발표한 새로운 지능개념이다. 이 이론은 종래의 IQ 이론을 단번에 뒤집으며 미 교육계와 심리학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가드너 교수는 기존에 ‘머리가 좋다’라고 말하는 IQ 뿐만 아니라 지능의 8가지 영역을 새롭게 조명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학생이든, 피아노를 잘 치는 학생이든, 운동을 잘하는 학생이든, 그것은 모두가 두뇌활동의 결과물이며 따라서 그것은 모두 지능이라고 해야 마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말을 재치 있게 하거나,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길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 모두가 그 분야에 타고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가드너 박사는 지능을 ‘일상적인 무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보고 이 능력을 크게 8가지로 나누었다.(1.논리수학 지능 2.언어 지능 3.음악 지능 4.대인관계 지능 5.공간 지능 6.자기애해 지능 7.신체운동 지능 9.자연탐구 지능) 지능이란 이처럼 다양하므로, IQ 나 학교 성적표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가드너 박사는 실제로 다중지능 이론을 미국의 41개 학교에 3년 동안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SUMIT(Schools Using Multiple Intelligences Theory:다중지능 이론을 활용한 학교)란 이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르면 다중지능 이론을 적용한 학생들의 성적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높아졌고, 부모의 참여가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다중지능 이론은 단순히 지적 능력을 계측하기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 각 개인의 적성 파악의 틀로 이용할 수도 있다. 어떤 아이가 어떤 지능에서 강점을 보이는지, 똑같은 수업 내용을 가지고도 어느 분야에서 응용하는 능력이 탁월한지를 관찰해, 이를 발굴하고 직업으로 연계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상식을 재정립한 것으로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의미한다, IQ 하나로 인간의 성장 가능성을 체크하고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그것을 계발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다중지능의 핵심이다. 이태백’‘삼팔선’‘사오정’‘오륙도’가 유행어로 떠오른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육방식과 직업설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평생직장, 정년보장, 호봉승진, 연공서열은 빛바랜 흑백사진이 되었다. 수많은 청년들이 실업자 신세다. 그러나 부모들은 여전히 전근대적인 성공의 패러다임으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우등생, 수능 성적, 명문대, ‘사’자 직업...... 적성과는 무관하게 명문대 정문 앞에 줄을 세우는데 급급하다. 개개인의 모든 소질과 적성은 입시라는 틀에서 20년 동안 긴긴 잠을 잔다. 그러나 10년 후, 20년 후에도 수능 성적과 토익 점수가 보호막이 될 수 있을까? 10년, 20년 후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저자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다중지능 이론을 제시한다. 다중지능 이론은 1983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가드너 교수가 발표한 지능계발과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이다. 전통적인 IQ 개념보다 훨씬 폭넓게 지능을 정의하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쯤 뛰어난 지능을 타고 난다는 기초에서 출발했다. 그 안에는 논리수학 지능, 언어 지능, 공간 지능, 음악 지능, 신체운동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이해 지능, 자연 탐구 지능, 총 8개의 지능영역이 있다. 저자는 자녀가 가진 재능 영역을 빨리 발굴하고 개발해 미래의 직업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무조건 명문대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녀의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파악해 적절한 직업을 연결시키는 것이 미래사회의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사회는 더욱 급변하고, 글로벌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먹고사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다. 숨어있는 자녀의 재능을 빨리 발견하고 미래설계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과 컨설팅을 통해 수집한 다양한 자료와 사례 위주의 노하우다. 자녀의 미래 직업 설계에 있어 새롭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한 이 책은, 자녀의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학부모에게 새로운 자녀의 미래설계 노하우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