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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필름(Feelm) / 김우석 (지은이) / 2021.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필름(Feelm)소설,일반김우석 (지은이)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는 김우석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으로, 빛이 보이지 않는 긴 방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히며 불안했던 완전하지 못한 마음의 문장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 불완전함이 때로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물짓게 하고, 후회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저자는 “성장은 아픔 속에서 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깊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온전하지 못한 시간을 모른 척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내가 나로서 깊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 말한다. “자주 내가 싫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놓지 않고 조금씩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사랑하고 있다”는 저자의 글은 “포기가 아니라 어떻게든 살아내겠다”는 성장의 기록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잘해오고 있다고, 그러니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담담하지만 다정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독인다. 관계에 상처받고 불안한 현실에 흔들리고 자주 내가 싫어 무너지지만, ‘그래도’ 끝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을 소중한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프롤로그 1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도 우리를 모르고 심목일 무지개의 마음 당신에게 묻고 싶은 밤 우리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 투명한 술잔 마음의 열쇠 그리움의 계절 너는 자라 네가 되길 네 진짜 마음이 뭐야? 가장 잃고 싶지 않은 것 마음 시옷처럼 살아도 괜찮겠다 몰랐던 소중함을 알게 되면 그땐 그리움이겠지 2부 다정한 사람보다 평범한 연애가 어려울 뿐 반쪽 눈물의 의미 오늘도 해주고 싶은 말 행복에 취하는 밤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사랑이 삶의 일부가 됐을 때 노력 없는 사랑 연필, 심 함께라면 좋겠다 무엇이 사랑을 시작하게 하는 걸까? 사랑이 사람으로, 사람이 사랑으로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과대망상증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지나간 사랑을 계절이라고 불러야겠다 3부 새벽이 익숙해진다는 것 가끔 여행을 떠나고 자주 방황을 한다 그 시절, 우리 상처받아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 초승달 끝내 닦지 못한 먼지 노을 독서 모임 새벽 거리 혼자여도 괜찮아 봄 나의 진심에도 어쩔 수 없는 것 한파주의보 살아내느라 참 애썼다 한 번쯤 그런 날 불안한 자신을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4부 바다 보러 가자 침묵이 전하는 위로 두 발 사람이 죽으면 꽃이 필까 애증의 관계 작은 다짐 6월 부서지는 파도가 만든 깊은 바다 빛이 사라져도 난 사라지지 않는다 온탕과 열탕 사이 흔적을 남긴 사람 방황이 길어진 이유 빨간 불이라면 잠시 멈춰 줄래? 물음표를 간직하는 사람 여행자의 눈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엔딩크레딧“너는 너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여름이 오기 전 꼭 말해주고 싶었다.”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던 날들의 기록 “질문은 늘 나를 향해 있는데, 나는 내가 아닌 타인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했다.”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는 김우석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으로, 빛이 보이지 않는 긴 방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히며 불안했던 완전하지 못한 마음의 문장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 불완전함이 때로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물짓게 하고, 후회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저자는 “성장은 아픔 속에서 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깊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온전하지 못한 시간을 모른 척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내가 나로서 깊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 말한다. 매순간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걷고 걸었는데도, 도착지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혹시 길을 잃은 것은 아닌지, 갈림길에서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지, 때때로 불안한 마음이 걸음을 멈칫하게 만들고 확신할 수 없는 내일의 막막함에 오늘을 망치고 만다. 하지만 저자는 불안정한 시간 속에서도 지금 이 순간의 일상에 집중하며 순간의 소중함을 기록한다. 결국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겨지는 것임을, 그래서 더 애틋함을 깊이 있는 문장과 따뜻한 온도로 전한다. 결국 우리는 서로 위로와 마음을 주고받으며 다시금 살아낼 수 있는 존재임을, 저자의 문장을 통해 깨닫게 된다. “열심히 살았으나 중요한 것을 놓치면서 산 것은 아니었나, 못내 아쉬움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살아내느라 참 애썼다는 말로 아쉬움을 밀어냈다. 누군가 그것이 포기와 다를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것이었다고 답해줄 것이다.”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며 오롯이 마음을 쏟는다. 또 주변 사람을 위해 선의를 베풀고 정성을 들인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마음을 쏟는 일은 왜 이리도 힘들까.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될 기회는 주지 못했다”고 말하며, 오롯이 혼자가 되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다른 누군가 역시 깊이 있게 사랑할 수 있게 되듯이, 관계도 중요하고 사랑도 중요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자신이 우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조금씩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 “시간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간 안에 사람을 담았으면 한다.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내 삶 곳곳에 흔적을 남겨줬으면 좋겠다.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그런 사람으로 그들에게 기록되고 싶다.”넘어지고 무너져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힘들어도 다시 한번 일어나려고 애쓰던 너의 모습을 대견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너는 너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여름이 오기 전 꼭 말해주고 싶었다. 오늘도 봄은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날씨가 좋다는 건 봄을 핑계로 꽃을 이야기할 수 있고, 꽃을 핑계로 너를 알아갈 수 있다는 어설프지만 꽤 설레는 가능성이니까.“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란 말은 어쩌면 “오늘 한 번 볼래요?”를 말하는 건 아닐까. 연필로 흰 종이 위에 ‘삶’을 적었다. 그 옆에 ‘사람’을 썼고, 미음 받침 모서리를 둥글게 말아 사람을 ‘사랑’으로 바꿔 적었다. 이응 받침이 다른 자모음보다 굵어졌다. 사람을 깎아야만 사랑이 되는 게 아니라 사랑이 사람으로 두터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오늘도 연필을 쥐었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
북랩 / 이성주 (지은이) / 2023.03.20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이성주 (지은이)
교직에 몸담은 40여 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한 책이다. 사람과 만나 생각을 나누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선생님,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주쌤’의 교육 철학을 담았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글/썽/이)를 펴내며 추천의 글 _ 교직의 여정을 반추하며 위로와 격려의 글 _ 눈물로 전하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동행 축하의 글 _ ‘바싹 말라버린 샘’이라고 놀렸던 성주쌤 감사의 글 _ 나를 찾아준 선생님 행복을 전하는 글 _ 내 아이의 꿈이 꿈틀댄 그곳의 교장 선생님! 1장 사람과 만나다 첫 만남(부임) _ 새 학교를 만남 개학식(시업식) _ 새 학년을 만남 입학식 _ 신입생을 만남 학부모총회 _ 보호자님을 만남 방학식 _ 방학을 맞음 운동회 _ 운동회를 맞음 학예회 _ 학예회를 맞음 각종 행사 _ 여름학교, 교생 환영식, 전입교사 환영식, 만남의 날,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졸업식, 종업식 _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만남 이야기 2장 생각을 나누다 학급신문 _ 담임이 전하는 이야기 학교신문 및 학교문집 발간사 워크숍 대회사(발간사) 교원 자기평가서, 자기소개서 감사의 글, 아들에게 전하는 주례사(덕담) 각종 회보의 글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나눔 이야기 3장 미래를 꿈꾸다 ○○초등교장회 정기총회, 이사회 ○○초등교장회 회보 ○○초등교장회 월별 통신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희망 이야기교직에 몸담은 40여 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다 사람과 만나 생각을 나누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선생님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주쌤’의 교육 철학을 담은 글·썽·이! 1985년 5월 9일 교사로서 첫 발령을 받아 줄곧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조금은 남다르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제 정년을 약 2년 남기고 그동안의 글들을 모아서 책을 엮어봤습니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글썽이)』라는 문집을 펴내며 저자의 출판 의도나 책의 구성을 책 제목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저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글을 좋아하기에 글쟁이입니다. 글을 좋아하는 취향이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에 초보란 말을 붙였습니다. 어설픈 걸음마를 배우는 초보이기에 고언(苦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저는 교사 이성주입니다. 조벽 교수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저서에서 말하는 삶의 가치에 따른 교육관을 가졌거나, 한국 교육을 혁신할 역량을 갖춘 교사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한 개인의 교육관에 불과할 수 있는 교사 이성주(성주쌤)의 이야기입니다. 학생 주도성을 강조하는 교육관을 가졌으나, 저의 문하생들이 그런 교육을 받았다고 자부할 순 없습니다. 저에게서 만족스런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이나 보호자님이 계시다면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문집의 내용은 미래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취향존중의 시대, 기후다변화 시대에 학교교육, 가정교육, 사회교육은 어떻게 실행되어야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모름지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지금, 여기, 우리’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합의를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보호자님께선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자녀가 성장해주길 바라지만, 아들딸이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돕기만 해야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보다 물고기가 있는 강이나 바다로 데려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이나 바다에서 고기를 관찰하든, 잡든, 그리든, 기르든 그건 자녀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더 조잘거려본다면, 이런 부모님이 되어보세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공부하라’라는 잔소리를 할 때는 틀에 박힌 이야기를 삼가세요. TV 드라마보다는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를 외롭게 하지 마세요. 자녀의 교재가 어렵더라도 목차(차례)나 내용 정도는 가끔 봐두세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세요.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흉보지 마세요. 신경질을 무작정 받아주지 마세요. 아이의 시간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등등….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선 이런 걸 가슴에 담아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하늘에 있는 달에겐 가까이 갔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진 요즘 세태에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가슴을 열고 문을 두드려야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우면 불행한 거잖아요. 우린 앞으로 어디까지 걸어야 할까요? 우리는 교육의 본질만 생각하고 걸었기에 갈 길이 멀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들 뭐 하냐고 꾸짖지는 마세요. 교장회엔 두 갈래 길이 있었고, 우리들은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 길이 베풀고 베풀어도 부족한 길, 참고 또 참아도 더 참아야 할 길임을 알기에 힘들지만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부디 어디까지 가야 한다고도 말하지 마세요.우린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볼까요?자신을 믿고 살아보십시오. 남을 의심할 순 있어도 나를 의심하지 마세요. 배운 게 정직과 성실,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함이니 그 길밖에 선택이 안 되잖아요. 그런들 뭐 하냐고 누군가 묻거든 답하지 마세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으니까요.그리고 우리 잊지 맙시다.그때 그 자리에 우리 함께 했음을! 우린 늘 함께 잘 살고 있음을!
지리산 둘레길 (2023~2024 전면 개정판,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꿈의지도 / (사)숲길 (지은이) / 2022.09.30
18,000원 ⟶ 16,2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사)숲길 (지은이)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지리산둘레길 도보여행 정보와 함께 지리산권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 2023~2024 전면 개정판은 코로나 이후 바뀐 여행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둘레길에서 코스 변화가 있었던 구간과 재측정을 통해 새롭게 확정한 실재 거리 등을 추가했다.여는글 추천글 일러두기 지리산둘레길 개관 여는 시 주천~운봉 운봉~인월 길과 이야기 1 인월~금계 금계~동강 길과 이야기 2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길과 이야기 3 성심원~운리 운리~덕산 길과 이야기 4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길과 이야기 5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길과 이야기 6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길과 이야기 7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길과 이야기 8 오미~방광 방광~산동 길과 이야기 9 산동~주천 길과 이야기 10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여행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코로나 이후 바뀐 여행 정보 교체와 최근 수정된 구간과 재측정한 실측 거리 등 정보 추가! 3도 5개 시 군을 잇는 지리산둘레길 21구간 도보여행 정보 올 가이드! 고도표·안내도·대중교통·숙박 등 도보 여행에 필요한 맞춤 정보 수록!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된 둘레길의 진원지다. 2004년 ‘생명과 평화’를 모토로 길을 나선 지리산 순례자들의 제안으로 탄생한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씨앗이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 후 지리산둘레길을 필두로 수많은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고개를 넘고 숲길을 지나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지리산을 순례한다. 3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구례 남원 함양 산청 하동)에 걸쳐 100여개 마을을 잇는다. 등산객에게 지리산 종주가 로망이라면 도보 여행자에게는 지리산둘레길 완주가 바람이다. 많은 둘레길이 있지만 길이 주는 상징성과 만족도, 성취감에서 지리산둘레길은 단연 최고다. 그래서 도보 여행자들에게 지리산은 ‘도보여행 1번지’로 불린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사)숲길에서 펴낸 공식 가이드북이다. 새롭게 다듬고 조성된 코스와 변화된 정보를 담은 개정판 2012년 5월 전 구간을 개통한 지리산둘레길은 그 후에도 크고 작은 코스 변화가 있었다. 새롭게 추가된 길이 있고, 처음에는 포함되었지만, 빠진 곳도 생겼다. 또한, 전체 구간 개통 후에도 거리나 정보 등에 약간의 오차와 오류가 있었다. 이번 2023~2024 전면 개정판에는 최근에 새롭게 추가된 코스 정보를 추가했다. 또한, 실측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코스 거리나 고도표 등도 수정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숙박과 식당, 교통 편 등 지리산둘레길 여행 정보가 크게 바뀌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바뀐 여행 정보로 업데이트는 물론, 변화가 심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통 정보 등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지리산둘레길을 관리 운영하는 (사)숲길의 공식 가이드북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다. 2004년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이 제안한 지리산 순례길을 잇고 풍요로운 지리산 삶을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잇는 일이 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리산 자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여행자들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지리산 자립공동체가 되는 일, 바로 (사)숲길이 바라는 지리산둘레길 여행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여행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길에 깃든 많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단순하게 길을 걷고 가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사)숲길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숲과 마을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리산둘레길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교통·화장실 등 신뢰도 만점 여행정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보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구간 한눈에 보기, 구간 자세히 보기 등을 통해 구간을 미리 걸어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구간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교통편과 숙박 등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찾아가는 코스별 목적지와 콜택시 번호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거리, 고도, 난이도, 화장실 등 도보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가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이라 100% 신뢰할 수 있다. 지리산둘레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지리산둘레길 가이드북에는 지리산둘레길 대형 지도가 별책 부록으로 함께 포함됐다. 휴대용 대형 지도는 지리산둘레길 전체 코스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알 수 있다. 코스별 거리와 주요 여행 포인트 등이 표기되어 있어 지도만 보고도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또한, 구간별 거리와 예상 시간, 구간별 주요 경유지, 교통편, 오일장 안내, 버스와 택시 등 비상 연락처 등 꼭 필요한 정보가 있다.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때는 책은 놔두고 휴대용 대형 지도만 가져가도 충분하다.
다했니? 다했어요! 백배 활용법
테크빌교육 / 장다희, 강민정, 김진선, 박수진, 박지용, 손진선, 안혜린, 이예지, 이헌진, 임혜린, 조윤호, 진경오, 황새미 (지은이) / 2023.08.12
15,000원 ⟶ 13,500원(10% off)

테크빌교육소설,일반장다희, 강민정, 김진선, 박수진, 박지용, 손진선, 안혜린, 이예지, 이헌진, 임혜린, 조윤호, 진경오, 황새미 (지은이)
그간 선생님들이 호소하던 갖가지 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현직 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서비스다. 교사용 칼퇴가능 에듀테크 서비스 '다했니'는 과제, 배지, 쿠키, 알림장, 체크리스트, 누가기록, 리포트 등 딱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디지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완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수업, 과제, 학급경영에 사용해 본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척할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실제로 ‘다했니-다했어요’는 이미 3만 교사 사용자와 39만 학생 사용자들로부터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초간편 에듀테크 서비스를 보다 야무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다햇살 연구회, 다했니-다했어요 공인강사진 선생님 열세 분이 초등, 중등 교사용 활용법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엮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아닌 가성비 드높이는 활용법 가이드북을 함께 참고하면 ‘다했니-다했어요’는 교사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주고, 나만의 '교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줄 것이다.추천사_ 허승환, 최지원 선생님 004 머리말_ ‘다했니-다했어요’는 선생님의 학교생활을 분명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_ 장다희 선생님 007 [기본편] chapter 1. 회원 가입과 학급 생성 013 chapter 2. 학생 등록 및 학생코드 확인 017 chapter 3. 과제 기능 023 chapter 4. 배지 기능 041 chapter 5. 쿠키 기능 045 chapter 6. 알림장 사용 방법 051 chapter 7. 체크리스트 사용 방법 055 chapter 8. 누가기록 사용 방법 063 chapter 9. 리포트 사용 방법 073 [활용편] 초등 디지털 교무 수첩으로 활용하기 : 수업 중에 완성되는 과정중심평가 083 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도구로 활용하기 : 블렌디드 러닝 효과적으로 하기 089 교과 전담 교사 맞춤 활용하기 : 학생 200명 개별 피드백 주고 칼퇴하기 095 앎과 삶을 이어 주는 학생 관리 도구로 활용하기 : 실재감 있는 학생 안전 관리 101 중등 나만의 스마트 보조교사로 활용하기 : 학생 포트폴리오가 자동으로 완성된다! 107 수업 & 학급운영 올인원 도구로 활용하기 : 교사 교육과정 밀착지원 매니저 113 교-수-평-기 일체화 도구로 활용하기 : 거꾸로 수업부터 과세특 작성까지 121 기능 교과 맞춤 활용하기 : 예체능, 전문교과 주목! 127 부록_ 선생님과 학생들의 생생 사용후기 모음 1393만 교사와 39만 학생 모두를 감동시킨 에듀테크, 다했니? 다했어요! 실무밀착 활용 가이드 교사를 위해 교사가 만든 '다했니-다했어요'는 그간 선생님들이 호소하시던 갖가지 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현직 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서비스입니다. 교사용 칼퇴가능 에듀테크 서비스 '다했니'는 과제, 배지, 쿠키, 알림장, 체크리스트, 누가기록, 리포트 등 딱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디지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완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수업, 과제, 학급경영에 사용해 본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척할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다했니-다했어요’는 이미 3만 교사 사용자와 39만 학생 사용자들로부터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초간편 에듀테크 서비스를 보다 야무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다햇살 연구회, 다했니-다했어요 공인강사진 선생님 열세 분이 초등, 중등 교사용 활용법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엮었습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아닌 가성비 드높이는 활용법 가이드북을 함께 참고하면 ‘다했니-다했어요’는 교사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주고, 나만의 '교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줄 거예요.
패턴 학교 3 : 팬츠 편
이아소 / 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 2018.07.07
24,000원 ⟶ 21,6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에 이은 3탄.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52종류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팬츠는 걸을 때나 웅크릴 때 등 일상의 동작이 착용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기능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열쇠가 되는 여유와 밑위 부분에 대해 상세히 해설한다. 또한 몸의 움직임에 따른 고찰이나 각 부분의 치수 변화에 따른 비교 등 팬츠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바지를 만들 때 필요한 지퍼 트임, 허리 마무리, 포켓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바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형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 가능한 ‘기본 패턴’ 4종이다. 이 가운데 2종은 체형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실물 대형 패턴을 수록했다.이 책의 내용 / 강의 내용과 목적 / 제도 표시 보는 법 / 패턴 제작에 사용하는 용어와 영어 약자/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제도 용구 기초 강의 팬츠 패턴 예습1 패턴과 팬츠의 각 부분 명칭 예습2 몸의 각 부분 명칭과 치수 재기 예습3 움직임에 따른 몸과 팬츠의 변화 예습4 기본 패턴 1~4에 대하여 1 스트레이트 팬츠 기본 패턴 1 그대로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1)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2cm 좁힌다(1) 기본 패턴 4 그대로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1)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2cm 좁힌다(1) 2 슬림 팬츠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3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4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3cm 밑단에서 각 4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6cm 좁힌다(4) 3 스키니 팬츠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7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8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5cm 밑단에서 각 8.5cm 좁힌다(4) 4 벨보텀 팬츠 줄이는 위치에서 각 1cm 좁히고 밑단 쪽으로 넓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3cm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4) 5 배기 팬츠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옆선을 조금 넓힌다(4)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3cm/4) 6 플레어 팬츠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6cm/4)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9cm/4) 7 와이드 팬츠 기본 패턴 2 그대로 기본 패턴 2 그대로 8 스커트 팬츠 옆에서 10cm 추가(3) 옆에서 20cm 추가(3) 9 턱트 팬츠 턱 1개(1)/ 턱 2개(1)/ 턱 1개(2)/ 턱 2개(2)/ 턱 1개(3)/ 턱 2개(3)/ 턱 2개(3)/ 턱 4개(3)/ 턱 6개(3)/ 턱 1개(4)/ 턱 1개(4)/ 턱 1개(4)/ 턱 1개(4)/ 턱 2개(4)/ 턱 1개(4) 10 가우초 팬츠 Q를 자른다 s를 자른다 a를 자른다 b를 자른다 기본 패턴을 자른다(123) 11 퀼로트 기본 패턴 4를 응용 기본 패턴 2를 응용 12 디자인 팬츠 사루엘 조거 팬츠(1) 레깅스(4) 진(4) 세일러 팬츠(4) 드로어즈(3) 콩비네종(1) 특별 강의 밑아래 길이 차이에 따른 비교 허리 위치 허리 위치와 벨트의 관계 허리 유형과 제도의 상관관계 곡선 벨트와 직선 벨트의 차이 허리 위치의 제도와 완성의 상관관계 허리 위치의 변경 방법 허리 마무리의 종류 트임 종류 포켓 종류 곡선 벨트 만드는 법과 활용법 천에 따른 이미지 변화 밑위점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위길이 차이에 따른 비교 밑위길이와 넓적다리 너비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아래의 늘이는 분량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아래선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의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과 중심선의 경사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의 모양 차이에 따른 비교 여유분 차이에 따른 비교 줄이는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실습 디자인 결정하는 법 팬츠와 허리 마무리 대응표 패턴 만드는 과정 응용 방법 디자인 변형 오리지널 디자인1 턱을 넣은 가우초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2 딱 맞는 레깅스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3 하이 웨이스트의 턱트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4 스포티한 카고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5 유행 콩비네종 팬츠 깔끔하게 완성하는 테크닉 [모양잡기] [보정] 보존판 스페셜 부록 팬츠 제작에 유용한 기본 박는 법과 부분 박음질 기본 팬츠 박는 순서 트임 만드는 순서 트임 앞 지퍼 트임 (벨트의 경우) (안단의 경우) 맞댄 지퍼 트임 (안단의 경우) 지퍼의 필요 치수와 조정법 허리 마무리 직선 벨트 곡선 벨트 뒤 고무줄 옆 고무줄 고무줄 벨트 고리 포켓 이음 포켓 옆 솔기 이용 포켓 파이핑 포켓 패치 포켓 장식 박스 포켓 보너스- 안감 넣기 집중 강의 기본 패턴 만드는 법 기본 패턴 12 만드는 법 기본 패턴 3 만드는 법 기본 패턴 4 만드는 법 기본 패턴 4의 디자인 1로 만드는 법 제도 방법 패턴 법칙 뒤 밑아래선 길이의 조정법 디자인 팬츠 v(레깅스) 디자인 팬츠 w(진) 디자인 팬츠 z(콩비네종) 처리 방법 맞댄다 닫는다·벌린다(고정 치수를 벌린다) 기준점을 잡고 잘라서 벌린다 평행으로 잘라서 벌린다 위아래에서 다른 치수를 잘라서 벌린다(1곳) 위아래에서 다른 치수를 잘라서 벌린다(2곳 이상) 처리 위치 수정 패턴 마무리 방법 맞춤 표시 하기 패턴 체크 시접 넣기유명 디자인 스쿨의 팬츠 디자인 수업이 책 한 권에 그대로 대호평을 받고 있는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에 이어 3탄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패턴 학교 시리즈 ‘Vol. 1 상의 편’, ‘Vol. 2 스커트 편’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국 서점가에서 줄곧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리뷰와 함께 “Vol. 3 팬츠 편, Vol 4 원피스 편은 언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나?” 하고 발 빠르게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까지 엄청나게 쏟아졌다.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52종류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팬츠는 걸을 때나 웅크릴 때 등 일상의 동작이 착용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기능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열쇠가 되는 여유와 밑위 부분에 대해 상세히 해설한다. 또 몸의 움직임에 따른 고찰이나 각 부분의 치수 변화에 따른 비교 등 팬츠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바지를 만들 때 필요한 지퍼 트임, 허리 마무리, 포켓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바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형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 가능한 ‘기본 패턴’ 4종이다. 이 가운데 2종은 체형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실물 대형 패턴을 수록했다. 디자인의 가능성은 무한대! 팬츠 길이와 볼륨 등 응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팬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 직접 천을 고르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만들면 한결 애착이 생기고 체형에 꼭 맞는 ‘나만의 옷’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활용해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패턴의 교과서, 팬츠 편” “이 한 권이면 당신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계 패션 스쿨 2위,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2015년 영국의 패션 전문 온라인 매체인 이 선정한 순위다. 이제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 문화복장학원의 디자인 수업을 《패턴 학교》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자! 전통의 학교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온 옷 만들기 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명성은 이미 2016년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2017년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면서 널리 퍼져 지금까지 꾸준히 양재 부문 베스트셀러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이 쏟아졌다. 그 기세를 몰아 Vol. 3 팬츠 편, Vol. 4 원피스 편의 국내 출간을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 욕구를 자극하는 마법의 책 바느질이 익숙해지면 슬슬 직접 디자인해서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 멋진 천으로 가우초 팬츠를 만들면 좋겠다.’ ‘키가 작아서 매번 바지 길이가 어정쩡한데, 사이즈와 모양을 내 맘에 쏙 들게 만들 수는 없을까?’ 《패턴 학교》는 바로 이런 많은 분들의 욕구를 실현시켜 주는 소중한 교과서다. 책에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패턴을 마스터하면 누구나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개성 만점의 옷을 만들 수 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순 없다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문화복장학원의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이 디자인 제작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콕콕 짚어 기초 강의, 특별 강의, 실습, 집중 강의로 나누어 설명한다. 기초 강의에서는 팬츠의 기본과 디자인, 패턴을 학습한다. 여러 디자인을 익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별 강의에서는 기초 강의에서 배운 패턴을 토대로 응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패턴 일부에 변화를 주고,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나만의 특별한 감각을 실현한다. 실습에서는 디자인 결정 방법과 패턴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이때 자신이 만들고 싶은 팬츠의 디자인이 구체화되며, 패턴 만드는 순서가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그려진다. 집중 강의에서는 부록 실물 대형 패턴의 사용법과 자세한 제도 순서를 시작으로 ‘맞댄다’, ‘잘라서 벌린다’ 같은 처리 방법,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맞춤 표시’, ‘패턴 체크’, ‘시접 넣기’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패턴 제작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패턴에서 박는 법까지 바지 제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고 있어서 이 책의 패턴 만드는 노하우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나도 어느새 디자이너에 성큼 다가서 있다!
별을 쫓는 아이
대원씨아이(단행본) / 아키사카 아사히 (지은이), 신카이 마코토 (원작), 박재영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아키사카 아사히 (지은이), 신카이 마코토 (원작), 박재영 (옮긴이)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를 소설화 하였다. 산골짜기 마을 미조노후치에 사는 소녀 아스나는 어느 날 아가르타라는 곳에서 온 소년 과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통하지만, 갑작스럽게 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다시 한 번 을 만나고 싶어 하는 아스나의 앞에 과 똑같이 생긴 소년 신, 아가르타를 찾는 교사 모리사키가 나타난다. 세 사람은 각자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전설의 세계로 떠난다. 그것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여행이 된다.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작가 후기『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작풍 변신을 기획했던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소중한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는 소녀의 여행이 시작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미야자키 하야오 오마주가 녹아든 어드벤처 판타지 애니메이션.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지하세계 여행 속에서 소녀는 성장한다. 이것만큼은 마지막으로. “네가 살아줬으면 좋겠어.” “저……저기,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한 말을 들었는지 아스나는 몰랐다…… 라기보다 아스나는 키스의 충격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열한 살, 감수성이 풍부한 나이의 소녀에게 이마에 했다고는 하지만 잘생긴 상대가 키스를 해준다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아무튼 부끄러워서 이 자리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었다.
2020 하류노인이 온다
청림출판 / 후지타 다카노리 글, 홍성민 옮김 / 2016.04.25
15,000

청림출판소설,일반후지타 다카노리 글, 홍성민 옮김
일본에서는 요즘 '하류노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며 노인빈곤이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류노인'이란 생활보호기준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 또는 그 우려가 있는 고령자로 수입이 거의 없으며, 충분한 저축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류노인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내일이기도 하다.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중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이다. 일본보다 더 우려가 되는 점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안락한 노후는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하류로 전락할 것이다. 2020년이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당신만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류노인의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정부의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인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한다.감수의 글] ‘하류노인’ 현상을 방치하면 한국의 내일은 없다 [한국어판 서문] 고령화 문제, 한국과 일본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 [프롤로그] ‘하류노인’ 문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1장 하류노인이란 무엇인가 하류노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 하류노인에게 ‘없는’ 3가지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1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파산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2 가치관의 붕괴를 초래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3 젊은 층의 소비가 침체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4 저출산을 가속화시킨다 2장 하류노인의 현실은 어떠한가 생활 빈곤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 사례 1 산나물을 캐어 하루를 연명하는 독거노인 | 사례 2 병에 걸린 자녀를 돌보느라 생활이 어렵게 된 노인 | 사례 3 큰 병에 걸려 모아둔 돈을 모두 써버린 독거노인 | 사례 4 치매로 인한 가족 붕괴로 퇴직금을 탕진한 노인 | 고령자 빈곤이 심화되고 있다 | 지원해도 줄지 않는 하류노인 3장 누구나 하류노인이 될 수 있다 ‘보통’에서 ‘하류’로 전락하는 대표적인 유형 | 현상편 유형 1 질병과 사고로 과도한 의료비를 지불하다 | 현상편 유형 2 고령자 요양시설에 입소할 수 없다 | 현상편 유형 3 자녀가 워킹푸어나 은둔형 외톨이로 부모에게 의존하다 | 현상편 유형 4 황혼이혼이 증가하다 | 현상편 유형 5 치매에 걸려도 의지할 가족이 없다 | 칼럼?돈이 없으면 연명장치의 스위치도 꺼진다? | 가까운 미래편 1 ‘노후 붕괴’ 시대가 온다 | 가까운 미래편 2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감소할 것이다 | 가까운 미래편 3 연수입 400만 엔 이하는 하류화할 위험이 높다 | 가까운 미래편 4 경제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가까운 미래편 5 시간이 흐르면 돈의 가치는 달라진다 | 가까운 미래편 6 비정규직은 하류화할 위험이 높다 | 가까운 미래편 7 미혼율의 증가로 독거노인이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6년 신서대상 5위 전 세계적 저성장, 저금리가 불러온 ‘하류노인’ 보고서 “대한민국이 당신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을까?” * * * * * “앞으로 5년, 사상 최악의 노후 붕괴가 시작된다!” 500원을 받으려고 새벽 첫차를 타고 다니는 노인들이 있다. 홀로 남은 장애인 손자와 종교시설 서너 군데를 다닌다는 88세 할머니는 그 돈을 모아 전기와 수도세를 내는 데 보탠다. 그것도 하루 한 끼만 먹고 말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이야기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기대수명의 증가, 가족 관계의 붕괴 속에서 고령 사회가 진행되는 선진국에서의 노인빈곤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의 고령화 문제는 더하다. 우리나라보다 노인복지 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일본에서는 요즘 ‘하류노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며 노인빈곤이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류노인’이란 생활보호기준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 또는 그 우려가 있는 고령자로 수입이 거의 없으며, 충분한 저축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류노인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내일이기도 하다.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중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이다. 일본보다 더 우려가 되는 점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지난 1월의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퍼센트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직도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보기엔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이다. 700만 베이비부머의 맏형 격인 1955년생이 당장 코앞인 2020년에 65세로 진입하며, 현업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정년 연장의 정책 시혜를 받는다 해도 근로소득이 저하됨에 따라 빈곤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시점에 놓인다. 이에 따라 유의미한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다. 소비가 줄어들고 투자는 위축되며 경기는 쉽게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위기는 안락한 노후를 꿈꾸던 당신의 미래부터 점령해갈 것이다. 시발점은 2020년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안락한 노후는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하류로 전락할 것이다. 2020년이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당신만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류노인의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정부의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인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한다. “노인의 90퍼센트가 하류로 전락하는 시대,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이자 실제 사회복지 전문가로 노인 복지 현장을 뛰어다닌 후지타 다카노리의 말에 의하면 일본의 노인 복지는 우리나라보다 나은 편이다. 일본 정부의 연금 모델은 월 24만 엔(우리나라 기준 240만 원가량)에 달한다. 이들이 쟁여둔 자산 규모를 볼 때 노후 빈곤은 예외 사례일 확률이 높음에도 일본에서는 하류노인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노인의 90퍼센트가 하류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산층이 하류가 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 보이는 다양한 하류노인들의 실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이렇게 연금이 적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40대 때 부모님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60대까지 열심히 일한 미혼 A씨 ·“연금이 목숨 줄이에요. 그런데 연금은 오르지 않고 줄기만 할 테고, 게다가 우리는 일할 수 없는 딸까지 있잖아요. 우리 부부가 건강한 지금은 그럭저럭 꾸려갈 수 있지만 병이라도 들면 끝장이죠. 이것저것 돈 드는 데가 생길 텐데, 저금도 할 수 없고…….”_취업을 하지 못한 자녀를 돌보느라 노후준비를 못한 D씨 부부 · “은행에서 괴롭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만뒀어요. 그러다 보니 아내도 저를 떠나고…… 어쩌다가 그 많던 퇴직금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_ 치매로 인한 가족 붕괴로 퇴직금을 탕진한 C씨 · “3,000만 엔이라는 돈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건강했던 내가 이런 병에 걸려 일도 못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하물며 생활보호 신청까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_ 큰 병에 걸려 모아둔 돈을 모두 써버린 B씨 다른 나라의 이야기라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역시 과도한 경쟁사회의 스트레스로 유병 비율은 높아지는데 복지 체계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특히 불평등의 양상은 노년에도 적용되어 부자 노인들은 좋은 요양 시설에 들어갈 수 있지만 가난한 노인들은 쪽방에서 다리도 채 펴지 못하고 잠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본의 하류노인의 실태와 해결책을 중심으로 정부와 개인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분석하며 행동을 촉구한다. 더불어 사회복지제도의 양면성과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요청하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과 개인적으로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고 있다. 더 늙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하류노인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내일은 없다!” 일본의 복지에 비해 한국 사회는 너무나 무방비하다. 3층 보장체계라 불리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서 한국은 1층 국민연금뿐인 데다 그마저 생활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근로소득이 단절되면 빈곤으로 전락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게다가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는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부동산, 자녀 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생존원가가 높아 유병비율마저 높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가족 해체와 청년층의 실업률은 독거노인의 양상을 한층 부추기는 실정이다. 하류로 전락하는 노인들이 늘어가는 것은 단순한 개인적 빈곤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와 가치관의 붕괴를 야기한다.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파산한다 ·고령자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 생명 경시 풍조로 이어질 수 있다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한 젊은층의 소비 기피 현상이 이어져 경제 발전을 저해한다 ·저출산을 가속화시킨다 저출산의 문제와 청년층의 실업, 그리고 노후 빈곤의 대표 격인 하류노인의 문제까지 대한민국을 뒤덮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경제 성장은 둔화될 것이다. 더 나아가 사회적 윤리, 가치관 역시 무너질지도 모른다. 지금이 바로 그 신호탄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이 분명해 보인다. 지금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다. 개인의 빈곤을 탈출하고 더 나아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앞날에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노후 빈곤을 막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제도를 정비하고, 인식을 촉구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빈곤 방지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 고령화 사회를 미리 맞이한 일본을 보고 우리의 내일을 대비하는 법 저성장 시대, 고령화를 맞이하는 우리 세대의 노후를 장밋빛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함정들을 피해가야 한다. 이 책은 한 발 앞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일본의 하류노인의 실태와 그들이 하류로 전락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구제 방법을 실사례를 통해 낱낱이 보여준다. ‘연명장치와 돈’과 관련된 생명에 대한 존엄성 문제, ‘빈 집의 증가’와 관련된 문제, ‘노인에 대한 사기 유형’과 관련된 범죄까지. 고령화에 따르는 여러 사회 문제를 다양한 자료와 도표를 통해 보여주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노후 빈곤을 막을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 제도를 알기 쉽고 이용하기 쉽게 홍보하라 · 생활보호제도를 일부 보험화하라 · 저소득층을 위한 새로운 주택 정책을 만들어라 · 청년층의 빈곤에 개입해 이들이 하류로 전락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정책을 마련하라 사람은 누구나 늙고, 노년을 맞는다. 사회가 고령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전 세대에 걸쳐 큰 영향을 준다. 이 책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고령화를 맞이한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대한민국이 노후 빈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고, 빈곤을 탈출할 방법을 제안한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노후복지 시스템에 대한 팁도 감수로 넣어, 노후 빈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2
백년동안 / 김용삼 (지은이)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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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소설,일반김용삼 (지은이)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 2권. 1800년 정조 사후 조선 사회가 안으로 병들어가는 모습과, 같은 시기 일본이 미국에 강제 개국(1854)을 당한 충격을 딛고 메이지유신(1868)을 통해 근대화로 나아가는 모습을 대비해 다룬다. 정조 사후 잇따른 소년 왕들의 등장은 노론(老論) 세도정치를 불러와, 외척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가 번갈아 국정을 농단했다. 늘어나는 양반들은 ‘큰 도적, 굶주린 솔개’였다. 양반들의 납세·군역 이탈과 관리들의 가렴주구로 민란의 시대가 열리며 조선은 국가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흥선대원군의 개혁은 세계사와 정치경제학적 안목을 결여한 반쪽짜리 개혁이었고, 천주교 탄압과 척화(斥和)는 자충수가 되었다. 조선의 혹심한 천주교 탄압은 문명사의 오점이었다. 선교사 처형은 프랑스 침입의 빌미가 되었고, 이양선(異樣船) 격침은 태평양으로 눈 돌린 미국의 조선 침입의 구실이 되었다.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는 그러나 아직 조선 폐망의 전주곡에 불과했다.제2권 서문 제1장_ 외척 세도정치의 개막 제2장_ 천주교, 조선에서 피를 흘리다 제3장_ 내부 모순으로 몰락하는 조선 왕조 제4장_ 근대화를 향한 일본의 질주 제5장_ 위로부터의 혁명, 메이지유신 제6장_ 흥선대원군 제7장_ 프랑스와 격돌, 병인양요 제9장_ 개국의 길로 떠밀려간 조선 제10장_ 대원군 실각, 고종 친정 제11장_ 막오른 일본의 아시아 침략 제2권 연표 참고문헌조선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인 한국 근현대사 한국 근현대사의 실체와 그 멘탈리티를 찾아서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인 한국 근현대사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 조선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 세계사의 판 위에 우리 역사를 포개놓고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최초의 이성적인 작업!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는 한국 근현대사의 실체와 그 멘탈리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시기 세계는 패권 세력 영국과 G2로 부상하는 도전 세력 러시아의 각축장. 청나라는 이미 제국주의의 먹잇감으로 전락했고, 일본은 변화의 몸부림을 친다. 조선, 아~ 조선은 여전히 성리학자들의 무지한 세계인식-소중화주의가 국가정체성을 이루고 쇄국의 노선을 택한다. 저자 김용삼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엄정하고, 깊이있는 눈으로 한국근현대사를 그야말로 가슴으로 쓰고 있다. 방대한 자료 수집, 냉철한 세계 인식, 진정성 -이 모두를 두루 갖춘 한 탁월한 역사 저술가의 탄생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안으로부터 무너진 조선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는 개항과 망국까지의 우리 역사를 세계사 위에 포개 읽으면서, 올바른 미래를 위해 과거를 바로 보려는 기획이다. 그 둘째 권, 『개항 전야: 세도정치에서 강화도 조약 전야까지』는 1800년 정조 사후 조선 사회가 안으로 병들어가는 모습과, 같은 시기 일본이 미국에 강제 개국(1854)을 당한 충격을 딛고 메이지유신(1868)을 통해 근대화로 나아가는 모습을 대비해 다룬다. 정조 사후 잇따른 소년 왕들의 등장은 노론(老論) 세도정치를 불러와, 외척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가 번갈아 국정을 농단했다. 늘어나는 양반들은 ‘큰 도적, 굶주린 솔개’였다. 양반들의 납세·군역 이탈과 관리들의 가렴주구로 민란의 시대가 열리며 조선은 국가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흥선대원군의 개혁은 세계사와 정치경제학적 안목을 결여한 반쪽짜리 개혁이었고, 천주교 탄압과 척화(斥和)는 자충수가 되었다. 조선의 혹심한 천주교 탄압은 문명사의 오점이었다. 선교사 처형은 프랑스 침입의 빌미가 되었고, 이양선(異樣船) 격침은 태평양으로 눈 돌린 미국의 조선 침입의 구실이 되었다.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는 그러나 아직 조선 폐망의 전주곡에 불과했다. #홀로 자강에 성공한 일본 서구 제국주의와 맞설 때, 자강을 거부한 결과는 굴종이었다. 아시아에서 단 한 나라, 일본만이 서구 열강으로부터 새로운 문명을 배우며 힘을 키우고 있었다. 일본은 미국 페리 함대의 포함 외교로 강제 개국을 당하고, 지방에서도 사쓰마(薩摩)와 조슈(長州) 영주들도 영국과의 전쟁에서 참패한다. 그러나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지식 혁명과 서구 유학을 통해 실력을 기르고 있었고, 메이지유신이라는 ‘위로부터의 조용한 혁명’을 통해 입헌군주제로 나아간다. 이 시기 유럽은 크림 전쟁,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아시아에 눈 돌릴 겨를이 없던 것은 일본의 자강에 절호의 기회였다. 청나라와 대등한 근대적 조약을 체결한 후 탈아입구(脫亞入歐)를 선언한 일본은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침략에 나서고, 그다음 제물로 조선을 택한다. 그러나 조선은 아직까지 자기만 알고 상대를 몰랐다. #무엇을 위한 위정척사였나 성리학적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떠받든 조선의 지도부는 부국강병을 반문명적 패도 정치라며 배척했다. 서세동점의 시대에 위정척사(衛正斥邪)를 내세우며 나라의 문을 닫고, 극소수 개화파의 싹을 억눌렀다. 위정척사파는 민비(명성황후) 세력과 결탁해 대원군 실각시키고 고종 친정(親政) 시대를 열었으나, 그 실질은 민씨 세도정치였다. 군주의 미덕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고종은 군비 감축과 재정 실패로 국력을 더욱 쇠퇴시킨다. 10년 사이에 프랑스와 미국의 내습에 이어 세 번째로 일본 군함 운요(雲揚)호의 공격을 받은 강화도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조선은 준비 안 된 개국의 길로 떠밀려 간다. 훗날의 갑오개혁(1894)이나 대한제국(1897)은 근대화·국민국가의 길과 거리가 멀었다. 서구와 일본의 침탈에 맞서 위정척사를 기치로 일어난 한말 의병 운동도 실질은 ‘양반들만의 지상낙원’을 사수하려는 반(反) 근대화 운동이었다. 조선 지도부는 근대화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근대화를 거부했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는 이 기간 한·중·일 각국의 내부 사정과 상호작용에 더하여, 세계사라는 더 큰 틀에 포개어 서세동점과 동아시아의 대응을 살펴본다. 제2권의 세계사적 무대는, 크림 전쟁과 남북전쟁으로 잠시 동아시아를 방치했던 영국·러시아·프랑스·미국이 본격적으로 다시 동아시아를 압박하기 시작한 1850~70년대, 상반된 일본과 조선의 대응.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창비 / 유홍준 (지은이) / 2023.06.09
22,000원 ⟶ 19,8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유홍준 (지은이)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책을 펴내며 아는 만큼 보인다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 영암 도갑사 ‧ 강진 무위사 -아름다운 월출산과 남도의 봄 안동 병산서원 -달빛 아래 만대루에 올라 담양 소쇄원‧옛 정자와 원림 -자연과 인공의 행복한 조화 청풍 한벽루 -누각 하나 있음에 청풍이 살아 있다 아우라지강 정선 아리랑 ‧ 정선 정암사 -세 겹 하늘 밑을 돌아가는 길 설악산 진전사터‧선림원터 -하늘 아래 끝동네 한라산 영실 -진달랩니까, 철쭉입니까 제2부 검이불루 화이불치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경주 대왕암‧감은사터 -아! 감은사, 감은사탑이여! 경주 불국사 -불국사 안마당에는 꽃밭이 없습니다 서산 마애불 -저 잔잔한 미소에 어린 뜻은 부여 능산리 고분군‧정림사터 -산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서울 종묘 -종묘 예찬 서울 창덕궁 -인간적 체취가 살아 있는 궁궐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와 한국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명작을 해설한 제2부 ‘검이불루 화이불치’로 구성해 우리 문화의 당당한 자신감이 어디서 발원하였는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의 에센스를 모아 오늘날의 독자들이 한국미와 한국문화 고유의 특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국토의 어느 곳을 가든 풍부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만나게 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첫 권이 출간되던 1993년 당시 ‘문화유산’이라는 개념이나 ‘답사’라는 말은 일반인들에게 그리 익숙지 않았다. 그런 시점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기치로 내걸고 등장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유산에 향한 사랑을 한결같이 호소해왔다. 그 덕에 서구 문화를 동경하며 모방하기 바빴던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의 모습과 역사적 유산을 돌아보기 시작했으며, 더는 문화적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세계와 호흡하며 새로운 당대 문화를 창조할 수 있었다. 문화유산뿐 아니라 그것이 자리한 자연풍광과 역사적 맥락, 사람들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운 ‘답사기’ 시리즈가 지금껏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로서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 국토의 자연 명소 7곳과 K-컬처의 밑거름이 된 한국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명작 7가지를 한데 모아 한국문화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답사기’를 처음 읽는 독자들과 ‘회상의 독서’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을 위하여 지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답사기’에서 시작되었고 유홍준 답사기의 전매특허이기도 하다. 이 말을 제목 삼아 젊은 감각의 외형을 입힌 30주년 에디션 『아는 만큼 보인다』는 기존 답사기의 원문을 그대로 싣지 않고 현황에 맞게 사실과 정보를 다듬었으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어와 미술사 용어를 되도록 쉽게 풀었다. 국내편 12권, 일본편 5권, 중국편 3권, 총 20권에 달하는 ‘답사기’ 시리즈의 규모와 분량을 부담스러워했을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인다』를 통해 신세대 독자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미학을 체득하고, 당신들의 새로운 문화 창조의 밑거름으로 삼았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국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생기를 불어넣은 유홍준 교수의 한국미 해설은 세계 지향적 K-컬처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물론 그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사랑해주신 기존 독자들에게는 오랜 추억을 되새기고 우리 문화유산을 향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울 회상의 독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창비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30주년을 맞아 독자들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6월 18일(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저자 사인회를 연다. 이어 7월 4일(화)부터 창비 서교사옥에서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를 열고 올해 안에 출간될 신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토박물관 순례』(가제)을 위한 후속 프로모션을 계속할 예정이다.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정다와 / 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준, 김은주, 이영숙, 김진, 황은경, 정경인, 엄준철, 최해륭, 김성건 (지은이) / 2021.10.27
52,000원 ⟶ 46,800원(10% off)

정다와소설,일반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준, 김은주, 이영숙, 김진, 황은경, 정경인, 엄준철, 최해륭, 김성건 (지은이)
약사사회의 최대 커뮤니티 그룹인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개국약사들이 일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것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것이다. KPAI 카톡방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12명의 학술위원들이 평소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하여 성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 일반약 실전 임상서이다. 따라서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들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가장 구매율이 높은 22개 증상(소화기 질환 약물,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빈혈약, 오메가3 지방산,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 약, 항문질환 약,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과 관련한 일반약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으로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 총정리(도표)가 수록되어 있다.발간의 글 _ 4 편집의 글 _ 6 감수의 글 _ 8 1. 소화기 질환과 약물 _13 2. 설사약 _63 3. 변비약 _71 4. 간장약(간 기능 개선제) _83 5.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_ 99 6.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_113 7. 면역과 알레르기약 _127 8. 진통제 _145 9. 다이어트와 비만약 _163 10. 비타민과 미네랄 _177 11. 비타민 D의 응용 _209 12. 빈혈약 _223 13. 오메가3 지방산 _239 14.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_251 15. 눈 영양제 _267 16. 잇몸 영양제 _277 17. 관절 영양제 _291 18. 여드름 약 _301 19. 항문 질환 약 _315 20. 무좀약 _327 21. 탈모약 _339 22.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 _359 부록1. 한약제제 기초이론 _379 부록2.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_407 부록3. 한약제제 총정리(도표) _417명강사 12명이 집필한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고수들의 일반약 상담의 노하우 아낌없이 공개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발행, 도서출판 정다와 출판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사회의 최대 커뮤니티 그룹인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개국약사들이 일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것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것이다.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KPAI 카톡방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12명의 학술위원(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 준 김은주 이영숙 김 진 황은경 정경인 엄준철 최해륭 김성건)들이 평소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하여 성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 일반약 실전 임상서이다. 따라서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들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가장 구매율이 높은 22개 증상(소화기 질환 약물,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빈혈약, 오메가3 지방산,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 약, 항문질환 약,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과 관련한 일반약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으로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 총정리(도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서적과는 달리 각 챕터별로 환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호소하는 를 소개한 후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를 설명하고, 생리학, 병태생리학 등 기초적인 지식을 제시한다. 그 다음약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란을 만들어 환자와 어떻게 상담하고 복약지도 할지를 꼭 집어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을 발행한 양덕숙 KPAI 소장은 “약학정보원장 시절 를 출간하여 높은 호응을 받은바 있으나, 이번에는 학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상편을 더 보강하여 출간하게 되었다.”며, “KPAI 학술위원 12명이 2020년 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1년 6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명철 박사는 “이 책은 비록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한약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때론 전문약에 대한 설명도 가미하여 질환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였다.“ 강조했다. 감수를 맡은 최병철 박사는 “이 책은 그동안 약사 사회에서 개국약사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내로라는 명강사들이 임상 현장, 강의, 저술 등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내용을 다시 요약 정리하여 핵심 부분만 담았기 때문에 일반약 서적으로는 최고의 결정판이 될 것이다.” 고 평가했다. 약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22개 증상 일반약 상담 노하우 ‘환자 에피소드’, ‘원 포인트 복약지도’로 실전 활용 높여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 사회에서 오랫동안 학술과 약국 경영의 고수로 인정받아 온 약사 12명이 일반약을 이용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를 통해 환자 치료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일반약으로 많이 구매되는 소화기 질환을 비롯하여, 설사, 변비, 간장약, 감기약, 알레르기약, 진통제, 비만과 다이어트, 비타민,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약, 항문질환,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등 22개 증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서적과는 달리 각 증상별로 환자들이 약국에 찾아와 가장 많이 호소하는 를 소개하고,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 생리학, 병태생리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그다음에는 각 증상별로 어떤 일반약이 많이 쓰이고 있는지를 소개하며,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도하고 있다. 끝으로 를 통해 각 증상의 주제를 정리하고, 어떻게 상담 및 복약지도 할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일반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환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의 도움을 받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가 각 질환별로 일반약의 쓰임새를 알아두는 것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일반약을 구입하여 예방 및 치료를 한다는 셀프메디케이션의 차원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익할 정보를 제공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 ‘KPAI 톡톡’이 들어간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KPAI(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의 학술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카톡을 이용해 약국약사들에게 수준 높은 학술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KPAI는 7,000여 명의 약사들이 참가하는 단체 카톡방 커뮤니티이며, 이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카톡 강의를 통해 약학 지식과 최신 약물 정보, 그리고 약국에서의 환자 복약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1. 소화기 질환과 약물 소화기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은 약국에서 제일 많이 취급됩니다.소화기는 음식물의 소화·흡수·운반부터 배설을 담당하는 소화관과 그 외 부속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화는 구강, 위, 소장이 하고 있고 흡수는 소장, 대장이 맡고 있습니다. 부속기관은 치아, 혀, 간장, 담낭, 췌장이 있습니다.소화관의 역할 중 연동운동과 더불어 위산이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분비되면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스레스로 인하여 소화관 장애가 잘 오므로 교감신경, 미주신경,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등의 작용에 주의합니다.그러므로 일반약 등 비처방약을 선택할 때도 증상에 따라 소화제, 기능성 소화 불량 성분, 신경성 위염 성분, 답즙 분비 촉진제 함유 등을 살펴보고 무슨 약을 선택할 것인지 고려하여야 합니다.<환자의 에피소드>강민아(가명) 씨는 6개월 전부터 식사를 하고 나면 명치 부위가 통증이 오고, 화끈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쓰림 증상이 일주일 기준으로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고 하였다.내과를 방문하여 위 내시경을 했는데 위염 증상이나, 위궤양 증상 등은 없었다고 한다.또한 헬리코박터 균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식후에 더부룩함도 있다고 하였다. 김 약사는 우선 의사의 처방전을 확인했다.처방전을 보니 PPI, 부스피론, 모사프라이드가 기재되어 있었다.김 약사는 아마도 병원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하여 처방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다.기능성 소화불량이라 함은 로마기준으로 불쾌한 식후 포만감, 조기 만복감, 명치 부위 통증, 속쓰림 등 네 가지 증상 중 하나 이상이며, 지난 3개월간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고, 이러한 증상 네 가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전부터 발생하였으며,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를 기능성 소화불량이라 정의한다고 하였다.특히 위식도 역류질환, 간담도 이상, 위암, 소화성 궤양 등 특정 질환은 없지만,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라고 김 약사는 설명하였다.기능성 소화불량은 크게 두 가지 증후군으로 나뉘는데, 식후 불편감 증후군과 명치 통증 증후군으로 나뉘며, 식후 불편감 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은 조기 만복감, 즉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느낌을 이야기하고, 이때는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보면 모사프라이드를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명치 통증 증후군은 식사를 하고 나서 십이지장 내 위산 농도가 증가하여 이로 인해 유문을 폐쇄시켜 위 배출 속도를 감소시키고, 그 결과 위 팽창이 발생하여 과민증상이 나타나서 결국 상복부 통증을 유발하는데, 의사가 PPI를 처방한 이유는 바로 십이지장 내 위산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함으로 추측이 된다고 하였다,또한 항불안제인 부스피론을 처방한 이유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 위저부를 이완시켜 위저부를 늘려서 충분히 음식이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다.이렇게 기능성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는데, 포만감을 유발하는 음식인 붉은 고기, 기름에 튀긴 음식, 케익 등 고지방 음식과 콩, 양파, 양배추, 고추가 있으며, 명치 통증과 작열감을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감귤류, 신 과일, 과일 주스, 고추가 있고, 초콜릿, 커피, 탄산음료, 밀가루 음식, 우유 등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였다.쌀밥은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 흡수가 되기 때문에 가스가 적게 생성되고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식후 포만감이나 복부 팽만이 주 증상인 경우는 추천할 만한 음식이라 하였다.<환자의 다빈도 증상> 1. 과식, 위산 분비나 소화관 운동의 저하로 더부룩하다.2. 위통 또는 복통이 있다.3. 식욕 부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긴장이나 불안 등이 동반된다.4. 오심·구토가 일어난다.5. 복부 팽만감으로 체한 느낌이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느낀다.6. 속쓰림, 트림이 있다. 6. 식습관과 일상생활의 주의점1) 고지방 음식은 위 소화 기능과 배출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2) 불규칙한 식생활과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커피, 달고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강한 향신료, 생 야채류, 오징어, 문어, 어패류도 소화 장애와 위염을 유발하므로 피한다.3)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위 내용물의 배출을 느리게 하므로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4) 흡연을 줄이거나 중단한다.5) 폭식이나 과식을 하지 않는다.6) 가벼운 운동은 위장운동에 도움이 되지만 식후의 과격한 운동은 위 배출 기능 저하, 위식도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7)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종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8) 수면 부족과 노령은 위장기능 저하가 온다.9) 진통제, 아스피린 등 위염을 일으키는 약제는 주의한다.10) 약을 커피나 탄산음료와 복용하는 것은 피하고 한 컵의 물로 복용해야 한다.11) 위가 불편할 시에는 죽과 같은 연동식 빵, 두유, 데친 야채류, 흰살 생선, 닭고기 살, 우유, 요구르트가 도움을 준다. <원포인트 복약지도>◆ 소화성 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췌장염 등일 확률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검사 등을 하여야 하는 경우1. 악성 종양이나 궤양이 있었는데 또 소화불량 증세가 있다.2. 토혈, 흑색변 끈적이는 상태의 변이 나오는 경우(소화관에서 출혈 의심)3. 6개월 동안 식욕이 없고 계속해서 체중이 빠지는 경우(만성질환 의심)4. 류마티스 관절 질환으로 약제 복용 중으로 위통이 있을 시(관절약을 변경할 수 있음)5. 강한 위통으로 일반약으로 증상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은 경우도 심각한 질환일수 있다(우울증, 신경증 의심).6. 늘 위가 편치 않고 황달이 있는 경우(담낭 질환 의심)7. 식욕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점점 마르고 있는 경우(갑상선기능저하, 신부전, 고칼슘혈증, 악성빈혈, 결핵, 신경성식욕부진증, 당뇨병, 암, 신기능장애, 비타민, 아연 결핍증 의심)8. 지방식이나 알코올 섭취 시 복통(위염, 간장 질환 의심)9. 통증이 등이나 허리, 명치 가슴, 어깨까지 미치는 경우(등·허리–급성 췌장염, 가슴·어깨–역류성 식도염, 협심증, 수면 시 무호흡증, 만성해소, 천식, 흉통 의심)10. 발열이 동반될 시 (담석증, 급성 췌장염, 담낭염, 방광염 의심)◆ 증상으로 본 선택의 포인트1. 복수의 증상 : 몇 가지의 위장 증상이 있다. 상비약으로 위장약을 원한다 → 종합위장약2. 더부룩함,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과식① 위의 연동운동 저하, 위내용물 배출 지연, 소화불량, 과음, 과식이 원인 → 종합적인 위장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 위점막보호제②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느낌 → 소화관 운동조절제를 배합한 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③ 식욕이 없다 →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 (식전에 복용).④ 아침이나 일어났을 때 증상이 있다 → 제산제, 위점막 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 수용체 길항제.⑤ 변비가 잘 생기고 가스가 차 있다 → 정장제, 변비약.◆ 명치가 쓰리다, 더부룩함, 위통, 트림이 나올 때1. 과음, 과식, 위분비항진, 위점막염증, 위 운동항진의 원인으로 발생한다.① 과식, 과음, 기름진 식사를 했다 → 종합위장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특히 지방과 단백질 분해효소를 함유한 위장약).② 공복 시나 밤중에 명치에 쓰림을 느낀다 → 제산제. 위점막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수용체 길항제, 바로 효과를 보고 싶은 경우는 제산제 배합의 위장약. 그것으로 효과가 충분치 않을 경우에는 H2 수용체 길항제.③ 목의 통증과 위화감, 쉰 목소리, 흉통, 귀의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 위식도역류증의 가능성, 제산제와 H2 수용체 길항제로 대응하고 병원진료를 권한다.◆트림 위통1. 공복 시나 밤중에 아프다. → 제산제, 위점막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 수용체 길항제(증상이 가라앉아도 병원 진료를 권한다).2. 식후에 아프다. → 종합적인 위장약3.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 → 진통진경제, 작약감초탕(증상이 가라앉아도 병원 진료를 권한다).4. 신경성 위염, 만성적으로 약한 위 등 → 위보왕, 반하사심탕.5. 숙취, 복용하면 바로 시원해지고 싶다. → 반하사심탕, 위령탕, 액체위장약, 단 구역질이 강할 경우에는 가라앉은 후에 복용한다.
더 리셋
벧엘북스 / 제레미 리들 (지은이) / 2022.01.28
11,500

벧엘북스소설,일반제레미 리들 (지은이)
현대 예배의 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지만 참된 예배의 소리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 책은 더 좋은 예배 기술에 관한 책이 아니라 참된 부흥을 보기 위해 개혁의 불로 마음이 불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제레미 리들은 “더 리셋”을 통해 예배자들과 예배 공동체가 다시 한번 말씀으로 삶을 정비하고 헌신하여 제사장의 거룩한 부르심을 따라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한다. “더 리셋”은 총 11장의 핵심적인 주제를 통해 주님의 기도의 집이 순수한 예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주님의 충만한 영광과 경이롭고 놀라운 주님의 마음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각 장의 주제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추천사 1 강명식 ·········· 8 추천사 2 앨런 스캇 ·········· 9 서론 ·········· 14 1장 예배를 회복하라 ·········· 22 2장 순수함의 능력 ·········· 34 3장 예배 개혁가의 네 가지 특징 ·········· 52 4장 온 마음을 드려라 ·········· 72 5장 꿈을 분별하라 ·········· 88 6장 성령으로 거듭나라 ·········· 98 7장 진리가 중요하다 ·········· 112 8장 새 포도주 부대 ·········· 130 9장 예배에서 개혁할 요소들 ·········· 144 10장 예배의 미래 ·········· 162 11장 다시 돌아가라 ·········· 170 저자 소개 ·········· 176더 리셋, 예배의 마음과 온전한 헌신으로 돌아가라! 현대 예배의 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지만 참된 예배의 소리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 책은 더 좋은 예배 기술에 관한 책이 아니라 참된 부흥을 보기 위해 개혁의 불로 마음이 불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제레미 리들은 “더 리셋”을 통해 예배자들과 예배 공동체가 다시 한번 말씀으로 삶을 정비하고 헌신하여 제사장의 거룩한 부르심을 따라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한다. “더 리셋”은 총 11장의 핵심적인 주제를 통해 주님의 기도의 집이 순수한 예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주님의 충만한 영광과 경이롭고 놀라운 주님의 마음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각 장의 주제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예배를 회복하라 ● 순수함의 능력 ● 예배 개혁가의 네 가지 특징 ● 예배에서 개혁해야 할 요소들 등 ※ 대상 독자 - 예배 인도자, 예배 사역자, 예배 사역 관심자 -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및 평신도 헌신자 - 더 깊은 예배를 경험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시대가 어두울수록 진실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순전한 예배가 이 땅에 세워질 가장 좋은 때라는 소망이 나를 붙든다. 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순전한 예배가 자라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은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을 일으키신다. 모조품이 판칠수록 진품의 가치가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주님의 보좌 앞에 오직 순결한 사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동기와 목적은 한낱 소음일 뿐이며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다. - 서문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자유가 다스리며 악마의 계획과 일들이 무너진다. 순수한 찬양은 언제나 어둠을 파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원수 사탄은 이 땅의 어떤 소리보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노래와 어린양을 높이는 찬양을 가장 싫어한다. - 1장 예배를 회복하라 나는 원수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인기가 아니라 순수함이 라고 생각한다. 원수는 소셜미디어 계정 옆에 파란색 별표시가 붙었다고 두려워 떨지 않으며 오히려 그 반대이다. 나는 원수가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전적인 헌신과 순수한 마음을 매우 두려워한다고 믿는다. - 2장 순수함의 능력
변경의 팔라딘 3 - 상
영상출판미디어 / 야나기노 카나타 지음, 린 쿠스사가 그림, 신우섭 옮김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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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야나기노 카나타 지음, 린 쿠스사가 그림, 신우섭 옮김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소설가가 되자」에서 4,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 윌의 노력으로 사람들이 안정을 찾기 시작한 '짐승의 숲'. 하지만 팔라딘 앞에 새로운 위협이 닥쳐온다. 철녹산맥의 멸망한 도시에서 피난 온 드워프들 사이에서 퍼지는 소문, 숲의 왕에게서 나온 불길한 예언. 이 모든 것은 ‘그것’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역경에 굴하지 않고, 팔라딘은 희망을 등불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서장1장2장3장4장종장철녹의 산맥에, 검은 재앙의 불이 피어오를 것이다.불은 널리 번져, 이 땅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태울 것이다.그가 온다! 재앙의 낫이 내려온다!윌은 성기사가 된 뒤 악마들과 키마이라를 쓰러뜨렸고, 곤궁한 무법지대였던 《짐승의 숲》에 사람들의 삶과 웃음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변경의 땅에는 다시 사악한 그림자가 다가온다. 한겨울에 꽃이 만개하면서 시작된 숲의 이상 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짐승의 숲》의 깊은 곳으로 간 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숲의왕에게서 나온 불길한 예언이었다.「철녹의 산맥에, 검은 재앙의 불이 피어오를 것이다. 불은 널리 번져, 이 땅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태울 것이다.」멸망한 드워프의 도시, 《철녹산맥》에 잠든 재앙은 과연──? 새로운 만남과 함께, 윌 일행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나와 공동체를 세우는 수업나눔
좋은교사 / 김효수, 김은남, 김선경, 박윤환, 손현탁 (지은이),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기획)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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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소설,일반김효수, 김은남, 김선경, 박윤환, 손현탁 (지은이),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기획)
학교현장을 비판하고 교사의 현실을 비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그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수업나눔 이다. 수업나눔이 필요한 이유는 기존에 공개수업이나 연구대회 등의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 수업연구를 넘어 지속적으로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수업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장 수업 노마드 수업여정의 시작 수업을 바꿔라 수업공개는 어렵다 수업협의회의 온도 학교에서 수업이야기를 하는 이상한 선생님 성찰중심 수업나눔을 만나다 제2장 수업나눔 이해하기 왜 ‘수업나눔’ 인가? 수업성찰, 수업코칭, 수업나눔의 관계 제3장 수업나눔 실천하기 수업나눔 프로세스 1단계 : 이해 - 수업자의 시선 갖기 2단계 : 격려 - 수업의 의미 찾기 3단계 : 직면 - 수업자의 고민에 머무르기 4단계 : 도전 - 함께 깨달음 나누기 수업나눔 이후 수업친구에서 수업나눔 실천학교로 제4장 수업나눔, 학교에 들어가다 수업나눔의 의미 수업나눔의 어려움 수업나눔의 필요조건 제5장. 수업나눔, 공동체를 세우다 학교 안 수업공동체 세우기, 학교 실무자 편 학교 안 수업공동체 세우기, 수업나눔 안내자 편 학교 밖 수업공동체 세우기 부록 1. 수업나눔을 위한 10가지 약속의 의미 부록 2. 수업나눔 관련 양식 모음 에필로그. 저자들의 못다 한 이야기 외로운 교사 최근 교대와 사범대의 인기는 높다. 그만큼 교사는 전문직이라는 지적인 이미지와 직업으로서의 안정감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직종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정작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는 그것과 정반대이다. 교사의 직업만족도가 OECD 국가에서 최하위를 다투고 있다는 기사를 교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눈여겨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학교 밖에서 바라보는 교사의 이미지와 학교 현장 안에 있는 교사의 실상에 커다란 간극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이 책은 그 간극을 교사의 본질적인 역할인 ‘수업’에서 찾고 있다. 교실 문을 닫고 들어가는 순간 교사는 외로운 존재이다. 수업시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교사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교사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교사는 수업현장을 배운 적이 없고,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만한 여건도 상황도 조성되어 있지 않다. 해마다 이루어지는 수업공개와 수업협의회가 있지만, 수업협의는 교사를 숙달된 기술자로 보고 수업을 과학, 기술적으로 평가하는 관점이 강하다. 그래서 교사는 수업협의회에서 가면을 쓴 채 일회성 수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런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수업협의회의 따뜻한 대안 ‘수업나눔’ 이 책은 학교현장을 비판하고 교사의 현실을 비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그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수업나눔 이다. 수업나눔이 필요한 이유는 기존에 공개수업이나 연구대회 등의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 수업연구를 넘어 지속적으로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수업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에서 교사는 가장 중요한 존재로 서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교사의 자기성찰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교사가 자신의 빛깔을 잃은 채 주어진 교육과정을 전달하는 기술자의 역할만 자처한다면, 교사의 수업전문성 성장은 더딜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새로운 수업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의 수업협의회 방식을 수업자의 수업성찰을 돕는 수업나눔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수업자가 자신의 수업의 내면을 본다는 것은 교사의 정서적 감정을 읽는 것을 넘어서서 교사와 학생과 수업내용이 인지적, 정서적으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살피는 과정이다. 수업나눔에 참여한 동료교사들도 이 과정을 통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이야기하면서 수업이 개인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임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 수업이란 함께 해결하고 만들어나가야 하는 공동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수업나눔으로 인해 수업의 변화를 경험한 5명의 교사들이 오랜 시간동안 학교 현장을 누비며 그 감격을 함께 나누고, 수업 공동체를 형성해 온 과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이고 열정적인 고백서이자 지침서이다. 수업의 변화를 소망하는 교사는 물론 교사를 꿈꾸는 학생과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바라는 학부모까지 일독을 권하고 싶다.삶의 깊은 질문을 던지는 이 그림은 고갱이 생의 말년에 그렸던 작품이다.
미래 중국과 통하라
메디치미디어 / 오영호 글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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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오영호 글
앞으로 10년, 세계를 제패하는 ‘팍스 시니카’로 부상할 중국 경제. 그리고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점점 커지면서 중국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한국 경제.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하는가? 그리고 시진핑 체제의 미래 중국은 우리에게 위기인가, 기회인가? 국내 경제계에서 대표적인 중국 전문가이자 통상·산업·자원에너지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KOTRA 오영호 사장이 중국과 비즈니스하는 기업인에게는 물론 무역 및 산업정책의 방향 제시에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중국 경제를 다면적,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오 사장은 중국의 미래에 한국의 미래가 있다는 판단으로, 향후 10년 중국의 발전방향에 대해 ‘권력구조’, ‘경제모델’, ‘핵심지역’,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섯 가지 핵심동인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전망하고 그 흐름 속에서 우리의 대중국 경제활동이 어떠한 방식과 전략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프롤로그 PART1. 시진핑 시대의 뉴 차이나 Chapter1. 중국은 왜 시진핑을 선택했나 Chapter2. 시진핑 시대의 권력판세 시나리오 Chapter3. 시진핑 시대의 핵심실세, 그리고 와호장룡들 Chapter4. 뉴 차이나, 정치경제는 어떻게 달라질까 PART2. 진화하는 중국식 경제모델 Chapter5. 중국 특유의 외부 연결고리 Chapter6. ‘팍스 시니카’를 알리는 신호들 Chapter7. 중국경제의 속사정 Chapter8. 경착륙인가, 연착륙인가 Chapter9. 12.5규획과 신흥전략사업, 우리에게는 기회다 PART3. 중국의 내일을 이끄는 땅 Chapter10. 중국의 중국을 밝히는 둥팡밍주, 상하이 Chapter11. 황사발원지 네이멍구, 생명과 자원의 땅으로 거듭나다 Chapter12. 국가경제 구조조정의 시험무대, 광둥 Chapter13. 내수시장의 新블루오션, 내륙 2ㆍ3선 도시들 PART4. 뉴 차이나, 세계적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다 Chapter14. ‘제조의 중국’에서 ‘기술의 중국’으로 Chapter15. 차이테크 공급이 시작되다. Chapter16. 중국의 과학과 기술을 활용하라 PART5. 중국의 비교 혹은 절대 우위, 문화소프트파워 Chapter17. 설화와 역사가 뒤엉킨 땅 Chapter18. 중국인을 읽는 문화 코드 Chapter19. ‘한류(韓流)’와 ‘한류(漢流)’, 양방향 문화교류를 PART6. 미래 중국과 통하라 Chapter20. 어긋한 예측, 다가오는 위험 Chapter21. 중국 내수는 아무나 하나 Chapter22. 구동존이(求同存異), 중국과 더불어 사는 법 Chapter23. 떠오르는 신산업 기회에 링크하라 Chapter24. 한·중 FTA로 신패러다임을 구축하라 뉴 차이나! 2013년까지 권력엘리트 70% 교체 된다 대륙의 뉴 리더 시진핑. 그는 포용과 통합, 창조의 리더십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30년 개혁ㆍ개방의 부작용 치유, 중국의 국제위상 재정립, 정치개혁의 수위 조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이 책은 한국이 두 가지 측면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시진핑과 리커창 시대의 경제정책 기조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앞으로의 정책 코드는 내수 확대와 도시화이며,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서비스산업, ITS 등 분야에서 시장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새로운 권력엘리트와 인맥을 쌓는 노력도 중요하다. 2012년 가을부터 2013년 봄까지 당ㆍ정ㆍ군 핵심권력의 70% 가량이 교체되고, 다른 한편으로 10년 후 집권할 제6세대의 약진도 예상된다. 저자는 이들과의 인적 연계를 서두를 것을 당부한다. 경착륙ㆍ연착륙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제조업 생산량, 수출, 외환보유고 등에서 이미 세계 1위에 오른 중국은 앞으로 실리주의 정책을 구사하면서 그 영향력을 더욱 키워갈 것이다. 경착륙 혹은 연착륙의 논란은 앞으로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한국은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를 두고 진실게임에 빠져서는 안 되며, 수시로 변할 수 있는 중국의 상황에 곧바로 심리적 영향을 받을 일도 아니다. 이미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다가올 중국의 변화를 때로는 망원경으로, 때로는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한다. 한편으로 경착륙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 내수시장의 진출을 서두르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점에서 미래 중국경제의 청사진으로 떠오른 ‘12ㆍ5 규획’과 ‘7대 신흥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신시장ㆍ신산업 진출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구매력 급상승한 중국의 2ㆍ3선 도시를 노려라 푸둥신구 개발로 우뚝 선 상하이(上海)는 2010년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미래중국의 ‘둥팡밍주(東方明珠)’로 도약하고 있다. 이제 상하이는 무역과 산업의 도시에서 도시녹화, 탄소제로, 인공지능, 메갈로폴리스(거대도시군)의 중심지로 변신하고 있다. 황사 발원지에다 버려진 땅으로 알려졌던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는 신재생에너지와 천연자원의 땅으로 거듭나면서 자원개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전략지역으로 부상했다. 남부지역인 광둥(廣東)의 경우, 종래 개혁ㆍ개방의 시점이자 노동집약적 제조업 및 무역의 중심지로서 중국의 성장을 이끌었는데, 최근 국가 경제산업 구조조정의 시험무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구매력이 급성장하면서도 대도시에 비해 경쟁이 덜 치열한 2ㆍ3선 도시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음에도 주목해야 한다. 이들 도시는 웰빙과 퓨전, TV 홈쇼핑, 명품 및 한류 선호도 등에서 새롭고 독특한 소비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도시별로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경우 시장 선점효과가 기대된다. 중국의 과학기술이 ‘차이테크’로 돌아오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간화했던 중국의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깊이 다루었다. 고대에 찬란했던 중국의 과학문명은 문화대혁명으로 주저앉았다가 개혁ㆍ개방으로 다시 피어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중국의 과학기술 및 인력 정책을 주시하면서 산업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할 시점이다. 우리가 선진국 수준에 근접한 생산기술과 세계 수준의 IT 솔루션 등 중국보다 차별적으로 앞선 분야는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 밖에 분야에서는 중국의 기술과 시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글로벌시장 진출과정에서 중국보다 선발주자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국에 제공하되, 기초과학 분야는 중국의 기술과 시장을 활용해 중국의 상업화 능력을 제고하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상호 윈윈(win-win)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한류(韓流)와 한류(漢流)가 만나게 하라!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수많은 설화, 일화들이 한데 어우러져 문화ㆍ예술분야의 잠재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당현종과 양귀비의 이야기를 블록버스터 형식의 기획과 화려한 무대연출로 되살려낸 장한가(長恨歌), 황제에게 미움을 받아 유배나 강등을 당한 관리들이 만든 시와 노래인 폄관문화(貶官文化), 그리고 한때 역사 속에 파묻혔다가 재평가 받은 공자사상 등 숱한 역사적 자원들이 대형 문화상품으로 속속 재탄생하고 있다. 종래에 우리가 공장을 짓기 위해 중국을 찾았다면 이제는 문화예술을 상품화하고, 교류하기 위한 길을 터야 한다. 영화, 온라인게임은 양국의 장점을 결합해 양국 시장은 물론 제3국 시장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다. 문화교류는 어느 한쪽의 문화가 일방적으로 흘러들어 가게 할 것이 아니라 한류(韓流)와 한류(漢流)가 동등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양국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은 물론 문화계 인사들이 좀 더 자주 만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사업을 만들어야 한다. 미래의 중국에 한국의 미래가 있다! Made In China에서 이제는 Made With China 중국의 변화에 따라 한국도 시의적절하게 변신해야 하며, 중국과의 협력모델도 양적인 확대에서 벗어나 ‘Made WITH China\'에 기반을 두고 질적인 도약을 모색해야 한다. 즉 양국 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협력해 상호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적 입장에서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야 한다. 중국동포의 문제도 재조명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 기업의 중국진출 과정에서 큰 공헌을 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우리만의 자산이다. 우리의 민족자원인 중국동포가 미래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가교임을 명심하고 중국동포와 한국사회가 동포애에 기반을 둔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한ㆍ중 FTA는 양국 모두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이해득실이 엇갈려 자칫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ㆍ홍콩의 CEPA와 중ㆍ대만의 ECFA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즉 양국이 즉시 동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기수확 프로그램을 확정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FTA를 체결하고, 보다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부분 또는 민감 분야에 대해서는 후속 협상을 통해 양허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중국과 이웃한 우리는 중국의 안정과 발전을 누구보다 바라야 하고, 그럴수록 중국을 알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 한ㆍ중 관계는 지금 첫 단추를 다시 끼워야 할 시점이다.
스타트 주니어 일본어 단어
비타민북 / 이형석 지음 / 2013.01.25
15,000

비타민북소설,일반이형석 지음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이 꼭 알아야 할 あ부터 ん까지 50음도 순서에 따라 분류한 약 1600여 개 일본어 단어를 수록하였으며 단어 아래에 예문을 넣어 그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어와 문장에 한글 발음을 표기하고 단어에 알맞은 그림을 배열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직접 들으며 일본어를 익힐 수 있게 MP3 CD도 내장하였다. 머리말 이 책에 대하여 스타트 주니어 일본어 단어 미리보기 약어표 일본어의 문자 히라가나(ひらがな) 카타카나(カタカナ) 한자(漢字) 히라가나 50음 가타카나 50음도 히라가나 따라쓰기 가타카나 따라쓰기 탁음(濁音), 반탁음(半濁音) 요음(拗音) 발음(撥音) 촉음(促音) 장음(長音) あ부터 ん까지 일본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스타트 주니어 일본어 단어》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일본어 단어(약 1600개)로 구성하였으며, あ부터 ん까지 50음도 순서로 분류하여 일본어를 배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기초 단어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 단어뿐만이 아니라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쉬운 예문을 실어 단어의 뜻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으며, 귀여운 그림을 곁들여 재미있게 단어를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타트 주니어 일본어 단어》는 35가지 테마(Theme) 관련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35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그 테마에 관련된 단어를 그림과 함께 표현하여 일상적인 어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록으로는 ‘일본 소학교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실제로 일본의 소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학년별 일본어 단어를 정리하였으며 일본어 공부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시편 한 달 쓰기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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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한 편 3~5구절씩, 31개 시편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다. 날마다 따라 쓰기한 구절 중 중요한 말씀은 암송하여 아이들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 했다. 암송할 때 영어성경(NLT)을 함께 읽으며 외울 말씀을 되새길 수 있으며 기도가 서툰 아이들도 말씀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한 줄 기도를 실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 풀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마련, 필사와 암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쓰기와 외우기 미션이 끝나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격려할 수 있고, 암송 구절 31개를 예쁜 스티커로 만들어 여기 저기 붙이며 활용할 수 있다.이 책을 추천해요 《어린이 시편 한 달 쓰기》를 엮으며 이렇게 사용하세요 불안해하지 말아요 Day 01 시편 23:1-4 Day 02 시편 28:6-9 Day 03 시편 122:6-9 싸워야 멋있나요? Day 04 시편 27:1-3 Day 05 시편 43:3-5 Day 06 시편 54:1-4 땀은 정직해요 Day 07 시편 100:1-4 Day 08 시편 126:3-6 Day 09 시편 128:1-4 지혜가 필요해요? Day 10 시편 1:1-3 Day 11 시편 93:1-4 Day 12 시편 107:40-43 정말로 이기고 싶어요? Day 13 시편 20:5-7 Day 14 시편 24:7-10 Day 15 시편 40:1-4 죄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Day 16 시편 32:1-4 Day 17 시편 38:19-22 Day 18 시편 51:7-10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필요해요 Day 19 시편 25:17-21 Day 20 시편 121:4-8 Day 21 시편 139:7-10 도움이 필요할 때, 생각해요 Day 22 시편 42:1-3 Day 23 시편 46:1-4 Day 24 시편 130:5-8 말씀 속에 답이 있어요 Day 25 시편 111:7-10 Day 26 시편 112:1-5 Day 27 시편 119:140-144 찬양할 수밖에 없을걸요 Day 28 시편 8:1-4 Day 29 시편 98:1-4 Day 30 시편 136:1-5 Day 31 시편 145:1-5 부록: 칭찬 포도나무 / 스티커_ 칭찬 & 암송 구절 31개“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찬양하고 늘 감사하며 살 수는 없을까?” 날마다 한 편씩, 31개의 시편을 쓰고 외우면서 말씀에 푹 빠져 보자! ★스티커(칭찬, 암송 구절 31개) 수록★ 시편은 ‘성경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예수님도 시편을 즐겨 외우셨다. 시편의 주제는 다양하지만 중심 주제는 ‘오직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와 경배’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며 부르는 시가 많다. 이 책은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한 편 3~5구절씩, 31개 시편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다. 날마다 따라 쓰기한 구절 중 중요한 말씀은 암송하여 아이들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 했다. 암송할 때 영어성경(NLT)을 함께 읽으며 외울 말씀을 되새길 수 있으며 기도가 서툰 아이들도 말씀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한 줄 기도를 실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 풀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마련, 필사와 암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쓰기와 외우기 미션이 끝나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격려할 수 있고, 암송 구절 31개를 예쁜 스티커로 만들어 여기 저기 붙이며 활용할 수 있다. 시편을 읽고 쓰고 외우는 과정을 통해 글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깊이 생각하는 능력이 높아질 것이다. 집중력과 창의력은 말할 것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특징★ 말씀 따라 쓰기: 삶에 도움이 되는 31개 시편 말씀을 하루 3~5절씩 필사해요. 말씀 배경 알아보기: 각 성경 본문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외워 보기: 따라 쓰기한 구절 중에서 중요한 구절을 암송해요. 영어성경 읽기: 암송할 말씀을 영어성경(NLT)으로 되새겨요. 말씀으로 기도하기: 소리 내어 기도하면서 오늘 쓰고 외운 말씀을 입으로 선포해요. 말씀 익히기: 퀴즈 풀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로 재미있게 익혀요. 스티커 활용하기: 쓰기와 외우기 미션이 끝나면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칭찬해 주세요. 암송 구절 스티커로 말씀을 되새김할 수 있어요.
세계철학사 1
길 / 이정우 지음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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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이정우 지음
<세계철학사> 3부작은 다음과 같은 구도를 취하려고 한다. 우선 철학이라는 행위가 주로 유라시아 대륙에서 진행되었고 근대 이전에는 동과 서의 철학 전통이 따로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1권을 ‘지중해세계의 철학’에 그리고 2권을 ‘아시아세계의 철학’에 할애했다. 그 후 마지막 3권에서는 지리적 기준이 아니라 시대적 기준에 입각해 ‘근현대 세계의 철학’을 살펴보려 한다.여는 말 1부 이성(理性)의 빛 1장 철학의 탄생 §1 ‘헬라스’세계 §2 정의를 찾아서 §3 철학의 탄생 2장 퓌지스의 탐구 §1 ‘탄생’의 문제 §2 ‘아르케’를 찾아서 §3 합리와 신비 사이 3장 존재와 생성 §1 생성의 로고스 §2 영원부동의 일자(一者) 4장 현상과 실재 §1 질과 양의 조합 §2 질들의 상대적 비율 §3 양으로의 환원 5장 “너 자신을 알라” §1 소피스트들의 사유 §2 “네 영혼을 돌보라” 6장 이상과 현실 §1 ‘이데아’론 §2 이상국가를 향하여 7장 현실과 이상 §1 논리학: 사유의 문법 §2 자연철학: 퓌지스의 탐구 §3 형이상학 1: 탁월한 존재들로서의 우주, 신, 영혼 §4 형이상학 2: 일반 존재론 §5 실천철학: 인간적인 행복의 추구 2부 신과 인간 그리고 세계 8장 ‘삶의 기예’로서의 철학 §1 회의주의의 발흥 §2 진정한 쾌락을 찾아서: 에피쿠로스학파 §3 스토아철학 1: 헬레니즘 시대 §4 스토아철학 2: 로마 제국 시대 9장 구원의 갈구 §1 그리스.로마의 종교와 신플라톤주의 §2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3 이슬람세계의 도래 10장 이슬람세계의 철학 §1 이슬람 학문의 형성 §2 이븐 루쉬드의 철학 §3 유대 철학, 페르시아 철학 11장 스콜라철학의 흥륭 §1 스콜라철학의 도래: 존재론과 정치철학 §2 아리스토텔레스 혁명과 스콜라철학의 흥륭 §3 토마스 아퀴나스와 둔스 스코투스 §4 중세의 황혼 12장 ‘인간적인 것’의 발견 §1 국민국가의 탄생 §2 자본주의의 탄생 §3 인본주의의 발흥 §4 자아 탐구의 새로운 방향들 §5 자연의 새로운 상(像) 맺는 말 참고 문헌 인물 찾아보기 개념 찾아보기 지금까지 저술된 철학사들은 대개 세계철학사가 아니라 일정한 지역적 테두리를 전제한 철학사들이었다. 철학사의 대부분이 ‘서양 철학사’이거나 ‘중국 철학사’, ‘한국 철학사’, ‘일본 철학사’, ‘인도 철학사’ 등이었던 것이다. 특정한 지역이나 언어권을 다룬 철학사가 대부분이며, 세계철학사는 드물었다.…‘세계철학사’라는 제목을 달고서 나온 저작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비서구 지역의 철학 전통을 서구 철학사의 한갓 전사(前史) 정도로 보았을 뿐이었다. 『세계철학사』 3부작은 다음과 같은 구도를 취하려고 한다. 우선 철학이라는 행위가 주로 유라시아 대륙에서 진행되었고 근대 이전에는 동과 서의 철학 전통이 따로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1권을 ‘지중해세계의 철학’에 그리고 2권을 ‘아시아세계의 철학’에 할애했다. 그 후 마지막 3권에서는 지리적 기준이 아니라 시대적 기준에 입각해 ‘근현대 세계의 철학’을 살펴보려 한다. 2011년에 출간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세계철학사 1: 지중해세계의 철학의 개정판이다. 세계철학사 3부작 중 1권 출간 이후 7년 만에 2권 세계철학사 2: 아시아세계의 철학을 완성해 내놓으면서, 동시에 1권의 개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각 장의 말미에 붙은 결론부이다. 이전의 판본에서는 단지 맺음말 정도의 의미를 띠었지만, 개정판에서는 저자가 각 장의 중요한 논점을 하나씩 잡아 그것에 대해 적극적인 분석을 가했다. 각 장의 내용을 이해한 후 결론부를 읽으면 보다 진전된 관점에서 흥미진진한 철학적 문제를 음미할 수 있다. 또한 책의 구성을 약간 손보았다. 초판에서 여러 장(章)에 흩어져 있던 그리스-로마 종교와 세 일신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논의를 하나의 독립된 장으로 한데 묶어 다루었다. 지중해세계 종교들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간 새롭게 읽고 공부한 자료들을 참조해서 본문을 보완했고, 각주를 다수 추가했다. 이전 판본에 남아 있던 강의투의 글을 새롭게 바꾸기도 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철학사가 나왔지만 진정한 세계철학사는 없었다 『접힘과 펼쳐짐』, 『주름, 갈래, 울림』, 『사건의 철학』, 『기술과 운명』, 『개념-뿌리들』, 『탐독』, 『세계의 모든 얼굴』,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등 다수의 저작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 과학과 철학을 회통하는 철학을 모색해온 열정적인 철학자 이정우가 오랜 세월의 구상과 집필 끝에 한국 철학자로서는 최초로 『세계철학사』를 발표했다. 이번에 도서출판 길에서 출간한 책은 『세계철학사』 3부작 가운데 첫째 권으로 ‘지중해세계의 철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서구 편향적인 철학사를 지양하면서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놓고서 보다 보편적인 시각으로 철학사를 보려 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장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 수많은 철학사가 나왔지만 서양 철학사, 중국 철학사, 한국 철학사, 인도 철학사처럼 특정 지역, 언어권을 다룬 철학사가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세계철학사’라는 이름을 단 대표적인 저작들(한스 요아힘 슈퇴리히의 저작, 소비에트과학아카데미연구소의 저작)조차 실질적으로는 서구의 철학사에 머문다는 점을 저자는 지적한다. 그러나 슈퇴리히의 “세계”철학사는 실질적으로 서구 철학사이며, 그 모두(冒頭)에 중국과 인도의 철학 전통을 일종의 ‘전사(前史)’로서 배치하고 있을 뿐이다. 인도 철학사와 중국 철학사를 연대를 무시하고서 맨 앞에 붙인 것이다. 이런 식의 구도는 소비에트과학아카데미철학연구소의 “세계”철학사에서도 거의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저자는 이런 편견은 근본적으로 ‘근대성=모더니티’가 이룩한 성과에의 도취를 근대 이전으로 추후적으로 투사한 데에서 유래한다고 본다. 근대성은 그리스 사유의 재발견을 그 추동력으로 삼았고 따라서 비서구는 당연히 그 앞의 단계로서, 즉 전(前)그리스적인 것들로서 배치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근대 서구인들에게 비서구 지역들은 반드시 ‘전그리스적’이어야 했다.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본 저작이 앞으로 보여줄 것인바, 전근대에 관련한 이런 배치는 허구에 가깝다.” 허구에 가까운 역사 서술은 결국 오늘날의 일방적인 세계화를 낳았다. 오늘날 세계화의 흐름은 어떤 정신적 준비나 사상적 비전을 가지고서 이루어진 것이 전혀 아닌 것이다. 이정우가 세계철학사를 쓰고자 한 데에는, 단순히 철학의 역사를 정리해보고자 하는 동기만이 아니라, 편견이 낳은 사유의 정향을 타개하고 허울 좋은 ‘글로벌 스탠더드’를 넘어 진정한 보편성을 찾고자 하는 의욕이 작용했다. 오늘날 세계화의 흐름은 … 자본과 기술, 대중문화의 맹목적인 팽창이 빚어낸 난맥상일 뿐이다. 이런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식인들 스스로 지역, 국가언어권, 전공 등등 편협한 울타리들에서 탈출해 함께 거시적인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미래의 시간은 과거의 음미를 거쳐 현재에로 회귀함으로써 장래의 시간이 될 수 있다. 미래를 향한 철학적 비전은 우선 과거에 대한 역사적 음미를 현재에로까지 끌고 올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세계철학사』 3부작은 이렇게 음미와 회귀를 경과해 비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서 기획되었다. ―여는 말 중에서 이는 이정우가 오랜 세월 추구해왔던 “철학하기”의 연장선 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철학하기’를 일컬어 ‘가로지르기’라 한다. 그의 전작 『가로지르기』의 한 대목은 곧바로 『세계철학사』를 집필하는 그의 기본 관점과 연결된다. 요컨대 가로지르기는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도 아니요, 여기저기 방황하는 것도 아니요,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로지르기의 정신은 우리에게 주어진 격자가 특정한 시대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 그 격자가 필연적이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출발하며, 그런 격자에 저항하는 데서 출발한다. 가로지르기는 격자화되기를 거부하는 자유의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구할 수 있는 삶의 태도인 것이다. 요컨대, 이 3부작은 철학자 이정우의 가로지르기, 그 오랜 유목 생활의 중간 결산인 것이다. 또한 2000년에 그가 철학아카데미를 창설한 이래 줄곧 강의해왔던 철학사 강좌의 총정리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는 이 『세계철학사』 3부작과 더불어 “우리 철학자의 손으로 쓴 최초의 세계철학사”를 가지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정 문명과 언어권에 갇혀 절름발이 사유만을 배태했던 기존의 철학사를 극복하고 “객관성과 보편성에 한발 더 가까이 간 진정한 세계철학사”를 만나게 되었다. 아시아세계와 이슬람세계의 철학사에 제자리를 찾아주다 이정우는 자신의 『세계철학사』 3부작의 구도를 이렇게 세웠다. 시기적으로는 고중세와 근현대로 크게 나누고 지역적으로는 지중해세계와 아시아세계로 크게 나눈 뒤, 1권에서는 고중세 유라시아 서쪽에서 전개된 지중해세계의 철학을, 2권에서는 고중세 인도와 동아시아에서 전개된 아시아세계의 철학을 다루었다. 적어도 근대 이전에는 지중해세계의 철학과 아시아세계의 철학이 따로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현대 세계의 철학은 이들 두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3권에서 함께 다루었다. 여러 문제도, 한계도 많았지만 근현대에 들어와서 지중해세계의 철학과 아시아세계의 철학이 만났고, 함께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양 철학사는 개념과 구도가 일정 부분 형성되어 있는 데 비해, 동양 철학사 또는 아시아 철학사는 개념과 구도는 물론이고,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언어권이 다른 동남아시아와 인도는 접어둔다 쳐도, 한문을 공통언어로 하는 동북아 삼국의 철학사조차 개념과 구도를 갖추지 못한 것은 흥미롭기까지 하다고 이정우는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우는 세계철학사 안에서 아시아세계의 철학의 자리를 제대로 잡아주고자 한다. 이를 위한 그의 전략은 아시아세계의 철학을 지중해세계의 그것과 계속 비교해가며 논하는 것이다. 이는 이후 출간될 2권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시도이지만, 지중해세계의 철학을 다루는 1권에서도 역시 간간이 볼 수 있다. 또한 1권의 부제를 “지중해세계의 철학”으로 붙인 것은 유라시아 서쪽에서 전개된 문명이 기본적으로 지중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문명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양 철학사를 생각할 때 흔히 떠올리는 영국, 프랑스, 독일 철학은 아무리 이르게 잡아도 16세기나 돼서야 성립된 관념이다. 서양 철학사를 생각할 때면 으레 영불독(英佛獨)의 철학을 떠올리지만 이를 고중세에 적용할 경우에는 이 또한 추후적 투사가 되어버린다. 나아가 고대 서구 철학으로 늘 그리스만을 또는 그리스-로마만을 논하지만, 이것은 편협한 것이며 우리의 시선을 지중해 문명 전체에 맞출 필요가 있다. 그리스가 다른 지역에 준 것 못지않게 받은 것도 많은 데다가, 지중해 문명 전체를 참조해야만 다른 지역의 철학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철학사 1―지중해세계의 철학』은 이슬람세계의 철학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지중해세계 동쪽 이슬람세계의 철학 역시 지중해세계 서쪽의 철학과의 비교, 그리고 그 두 철학이 주고받은 영향을 중심으로 서술된다. 이러한 철학사 서술은 그간 ‘세계’라는 보편적 지평과 무관하게 근대의 산물인 국민국가, 지역, 민족, 언어에 갇힌 채 철학사를 바라보았던 근대 철학(영국 철학 전공, 독일 철학 전공, 프랑스 철학 전공)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역사 없는 철학도 또한 철학 없는 역사도 지양한다 철학사는 ‘철학’사이자 철학‘사’이다. 철학사는 철학을 다루지만 어디까지나 역사적 지평에서 다루며, 역사에 속하지만 어디까지나 철학의 역사이다. 때문에 철학사의 서술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역사와 철학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고중세 지중해세계의 역사 이야기들을 심심찮게 만나게 된다. 이는 지은이가 말한 바와 같이 “철학사는 ‘철학’사이자 철학‘사’이”기 때문이다. 이정우는 하나의 철학사상이 배태되어 나온 역사적 지평을 경시하면서 사상을 그 자체로서만 요약하는 경우와, 철학사상의 고유함을 무시하고서 그것을 역사적 배경으로 환원해버리는 경우 둘 다를 경계한다. 그가 주목하는 것은 한 철학자가 이룩한 철학화의 높이이다. 한 철학자에 있어 철학적 측면과 역사적 측면은 대개 반비례한다. 한 인간이 역사와 철학에 동시에 헌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 인간이 플라톤과 페리클레스를, 칸트와 나폴레옹을, 주자와 제갈량을 겸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때문에 우리는 논의 대상 각각에 있어 역사와 철학의 비중을 달리하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역사와 철학을 논의 대상의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달리 배치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책의 곳곳에서 고중세 지중해세계의 인문지리적 설명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역사 서술에 파묻혀버리지 않고, 동시에 수준 높은 철학화를 이룩한 철학자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철학사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러한 균형 덕에 우리는, 한 철학자의 생애가 함축하는 당대의 전체적 구조가 풍부하게 드러내는 대목에서 그 철학자의 사상이 태어난 배경과 당대에 끼쳤던 영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철학사상 고유의 높이를 상세히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역사에 묻혀버리지 않는 빛나는 성취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철학의 탄생 설화로부터 세 가지 상이한 전통에 이르기까지 『세계철학사 1』의 맺는 말에서 지은이 이정우는 지중해세계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지중해세계의 철학은 신화와의 대립 의식, 허무주의와의 대립 의식, 그리고 ‘동방’과의 대립 의식을 통해서 태어났다. 이런 탄생 설화는 그러나 이후 다양한 굴곡을 거치면서 점차 현재(각각의 당대)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그 여운은 사라지지 않고 어떤 측면에서는 오늘날의 서구 철학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그 여운을 어떻게 해석하든 (20세기 서구 철학의 성과들이 계속 기초적인 사유 문법으로 기능할) 21세기의 철학도 여전히 지중해세계 철학의 탄생 설화와 무관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철학의 이러한 탄생 설화를 동북아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관해서도 언급을 빼놓지 않는다. 철학의 탄생이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졌다면, 그 탄생 조건의 인식론적 측면은 당대 그리스인들의 지각과 일상 언어였다고 할 것이다. 그들의 지각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간접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으니, 오늘날 우리는 그들의 언어가 처했던 상황으로부터 철학의 요람에 접근할 수 있다. … 이렇게 파악된 철학의 초기 조건들은 인도의 초기 조건들 및 동북아의 초기 조건들과는 당연히 현저하게 다르다. 고(苦)로부터 해방되어 해탈(解脫)에 이르려 한 인도의 전통, 난세(亂世)를 치세(治世)로 바꾸려 한 동북아의 전통, 그리고 허무(虛無)에서 해방되어 영원(永遠)을 향하려 한 그리스 전통은 철학의 매우 상이한 세 전통을 형성한다. 철학에 대한 이해는 추상적인 보편성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인 역사성에서 출발해야 한다. 만일 철학적 보편성이 있다면 그것은 이런 역사적 구체성‘들’에서 출발해 그것을 성실하게 (‘통합’이 아니라) 접합시켜가는 한에서만 가능하다. 이 책 『세계철학사』는 이런 작업을 위한 한 시도에 다름 아니다.
슬기로운 4대보험 실무
슬기로운노동법률사무소 / 이춘우 (지은이) / 2022.06.01
33,000

슬기로운노동법률사무소소설,일반이춘우 (지은이)
직장ㆍ사업장에서 4대보험 업무를 다루는 분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그 중 업무의 이론적ㆍ체계적 구조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특히 독자로 상정했다. 따라서, 실무자들이 차근차근 이해하기 쉬운 논리전개와 담당자들의 업무보고서 작성시 참고할 수 있는 용도를 고려하였다.제1장 급여관리의 기초이론 제2장 4대보험의 부과와 징수 제3장 고용보험 제4장 산업재해보상보험 제5장 국민건강보험 제6장 국민연금이 책은 직장ㆍ사업장에서 4대보험 업무를 다루는 분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습니다. 그 중 업무의 이론적ㆍ체계적 구조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특히 독자로 상정했습니다. 따라서, 실무자들이 차근차근 이해하기 쉬운 논리전개와 담당자들의 업무보고서 작성시 참고할 수 있는 용도를 고려하였습니다. ‘전국민 고용보험 적용’ ‘특수고용직 산재보험’ ‘연금제도 개편’가 우리나라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2. 근로복지공단 실무편람」도 ‘비정형 근로계약자’에 대한 고용ㆍ산재보험의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사회보험 실무 책을 교양 함양의 목적으로 끝까지 통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소 비체계적인 지식체계와 잦은 법률개정 그리고 관련 책자에 등장하는 숫자ㆍ분류표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맘에 걸려 작년에 YouTube 단원별 해설 동영상(“슬기로운 4대보험 실무”)을 올렸습니다. 영상시청에 참고하라는 의미로 이 책 말미에 작년(제1판) 목차를 실어두었습니다.
불교는 왜 진실인가
마음친구 / 로버트 라이트 (지은이), 이재석, 김철호 (옮긴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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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친구소설,일반로버트 라이트 (지은이), 이재석, 김철호 (옮긴이)
인간이 괴로움을 겪는 근본 원인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보지 못하는 미망 때문임을 진화심리학의 렌즈로 살핀 뒤, 미망을 걷고 괴로움을 줄이는 실제적 처방으로 불교의 마음챙김 명상에 주목한다. 그밖에 공과 무아, 열반과 깨달음 등 불교의 주요 주장에 담긴 진리성을 형이상학과 도덕, 인간 행복의 차원에서 살핀다. 진화심리학에 관한 로버트 라이트의 기념비적 저작인 『도덕적 동물』(1994)에서 시작해 그 스스로 명상 수행을 실천하면서 세계의 명상가, 과학자와 교류해온 과학적.영적 여정의 정점에서 얻은 결과물이다. 불교를 종교적 신앙이 아닌 심리학과 철학, 과학 등 합리적 탐구의 대상으로 접근하려는 이, 명상이 어떻게 우리를 삶의 미망과 고통에서 구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우리를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한 이를 위한 책이다. 일러두기 1장 ‘빨간 약’을 먹다 2장 명상의 역설 3장 느낌은 언제 환영인가 4장 극락감, 황홀경, 그리고 명상을 하는 더 중요한 이유들 5장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과연 진실인가 6장 나를 다스리는 주인은 어디에도 없다 7장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정신 모듈 8장 생각은 어떻게 스스로 생각하는가 9장 ‘자기’ 통제에 관하여 10장 형상 없음과의 만남 11장 공이 가진 좋은 면 12장 ‘잡초’가 사라진 세상 13장 모든 것이 하나로 보이다 14장 간략히 살펴보는 열반 15장 깨달음은 정말 우리를 깨닫게 하는가 16장 명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질서 [부록 A] 불교적 진실의 목록 [부록 B] “붓다가 다윈을 만났을 때” 옮긴이의 말?책에 사용한 용어에 관하여?감사의 말?주?참고문헌?찾아보기 고통 완화와 인간 깨달음을 향한 붓다와 다윈의 합작 프로젝트! 베스트셀러, 20개국 번역 출간!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는 세계를 명료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교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우리가 고통을 겪는 (그리고 다른 존재에게 고통을 안기는) 이유는 세계를 명료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 이것을 불교에서는 무지, 무명, 어리석음이라고 하며 저자는 이것을 미망이라고 부른다. 이런 차원에서 불교 수행의 요체는 명상을 통해 미망을 걷고 세계를 명료하게 보는 것이다. 세계를 명료하게 볼 때 더 깊은 차원의 행복, 도덕적으로 의미 있는 행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불교의 처방이다. 이 선구적인 책에서 로버트 라이트는 명상 수행이 내건 이와 같은 급진적 전망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실제로 우리 삶이 크게 변화할 수 있음을 보인다. 명상을 통해 불안, 후회, 증오가 휘두르는 영향을 누그러뜨리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눈과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저자는 뇌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이론에 인간 진화에 관한 통찰을 바탕으로 진실을 향한 길이 곧 인간의 행복을 향한 길과 다르지 않음을 보인다. 인간의 고통에 대한 불교의 진단과 처방은, 거기에 현대 과학이라는 빛을 비추었을 때 완전히 새로운 타당성을 획득한다.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인간 미망의 기원 진화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 왜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생물 진화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로버트 라이트는 『도덕적 동물』에서 진화심리학을 이렇게 설명한다. “진화심리학은 인간의 뇌가 인간을 잘못 이끌고 심지어 노예 상태에 빠지도록 자연선택에 의해 만들어진 방식을 탐구한다.” 여기서 ‘인간을 잘못 이끈다’는 말은 인간이 미망, 즉 불교에서 말하는 무명, 무지, 어리석음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준 자연선택이 어떻게 해서 인간을 잘못 이끌어 미망에 빠지게 했다는 것일까? 그 답은 자연선택의 최종 목적이 생명 개체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라는 데 있다. 자연선택은 의식적인 설계가 아니라 맹목적인 과정으로 오랜 진화 과정에서 유전자 전파에 유리한 유전적 특징은 살아남은 반면 그렇지 않은 특징은 중도에 사라졌다. 유전자 전파라는 시험대를 통과한 특징에는 인간의 신체적 특징뿐 아니라 정신적 특징도 있다. 여기서 정신적 특징이란 인간의 뇌에 깊이 새겨져 일상의 경험을 빚어내는 정신 구조와 알고리즘을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지각과 생각과 느낌이 인간의 일상을 빚어내는가? 그것은 실재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는 지각과 생각과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유리한 지각과 생각과 느낌이다. 그 결과 인간의 지각, 생각, 느낌이 실재에 관한 부정확한 그림을 그리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이렇게 인간의 뇌는 인간을 미망에 빠트리도록 ‘처음부터’ 만들어졌다. 인간이 미망에 빠진 기본 논리를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유리했던 행동을 하도록 처음부터 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런 행동에는 예컨대 먹기, 섹스,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 경쟁 상대를 제압하는 것 등이 있었다. 유전자를 되도록 많이 퍼뜨리는 생명체를 설계하는 것이 자연선택의 목표라면 여기에는 최소한 세 가지 기본적인 설계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첫째, 목적을 달성했을 때 쾌락을 느껴야 한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쾌락을 느끼는 행위를 더 열심히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쾌락이 영원히 지속되면 안 된다. 만약 쾌락이 일시적이지 않고 끝없이 지속된다면 다시는 그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쾌락이 곧 사라질 거라는 사실보다 목적 달성에 쾌락이 따른다는 사실을 더 크게 인식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설계 원칙을 합하면 붓다가 진단한 인간의 곤경에 대한 설명과 일치한다. 붓다는 말하기를 쾌락은 일시적이며 이런 사정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불만족한 상태에 처하게 된다고 했다. 조금 가혹한 얘기처럼 들린다. 그런데 자연선택의 임무는 유전자를 퍼뜨리는 기계를 설계하는 것뿐이다.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 어느 정도의 환영을 인간의 뇌에 프로그래밍 해야 한다면 인간은 환영을 가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진화심리학에서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왜 인간에게 이런 환영이 심어졌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이 실제로 환영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면 진화심리학이 던지는 빛은 제한적인 의미밖에 갖지 못한다. 진화심리학을 통해 인간이 처한 상황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해도 그 자체로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어쩌면 진실을 알게 된 다음은 진실을 알기 전보다 나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이 쾌락의 쳇바퀴에 갇힌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다 그 ‘덤으로’ 인간이 처한 부조리한 상황의 근거까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쾌락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진화심리학이 보인 진리를 무지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데 사용할 수는 없을까? 인간의 본성과 인간이 처한 조건에 관한 과학적 진실을, 인간이 빠져 있는 환영을 설명하고 정당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환영에서 벗어나는 데 사용할 수 없을까? 저자는 불교와 불교 명상이 그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로버트 라이트가 말하는 불교 명상은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이란 지금-여기에서 일어나는 자기 내면과 외면의 현상을 주의를 기울여 ‘알아차리는’ 것이다. 평소 덧씌워져 있는 갖가지 정신적 혼미함을 걷어낸 채로 지금 일어나는 일을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은 호흡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시켜 지금 일어나는 일을 명료하고 차분하게, 덜 반응적인 방식으로 관찰한다. 이때 ‘지금 일어나는 일’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을 가리킨다. 통증 등 신체적 감각뿐 아니라 슬픔, 걱정, 짜증, 안도감, 기쁨 같은 느낌이 일어날 때 평소와 다른 관점에서 경험하고자 시도한다. 좋은 느낌에 집착하지 않고, 나쁜 느낌으로부터 도망가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경험하면서 관찰한다. 이런 변화된 관점은 느낌과의 관계에서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이런 훈련을 충분히 하면 느낌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에서 깨달음으로 마음챙김 명상은 무엇보다 일종의 마음 훈련이다. 명상 방석에 앉아 자신의 느낌을 마음챙김으로(mindfully), 즉 깨어있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느낌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잘못 인도하는 비생산적인 느낌에 덜 지배당한다는 의미다. 마음챙김 명상이 가진 또 다른 장점은 주변의 아름다움에 더 잘 감응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 효과는 명상 수련회에서 특히 잘 나타나는데, 왜냐하면 명상 수련회에서는 현실 세상으로부터 일정 정도 단절되어 걱정과 기대, 후회가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명상 수련회에서는 걱정, 기대, 후회 등의 원료를 집어넣지 않기 때문에 지금 현재 순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경험 모드에 머물기가 더 수월하다. 일상의 감각에 깊이 몰입할 때 우리의 의식도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사물과 현상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에 이르러 자유와 행복에 다가갈 수 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치료 목적으로 시작한 마음챙김 명상이 철학적이고 영적인 시도로 승화할 수 있다. 이것이 마음챙김 명상이 가진 세 번째 장점이다. 즉 마음챙김 명상은 우리가 빠져 있는 삶의 ‘매트릭스’라는 환영에서 벗어나 실재의 참된 본질을 꿰뚫어보게 한다. 불교 경전들은 우리가 꿰뚫어 보아야 하는 실재의 참된 본질을 존재의 세 가지 특상(特相), 즉 삼법인(三法印)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가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무아가 과연 삶의 실상에 부합하는 진실인지를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살필 수 있다. 무아는 진실인가 ‘마음에 관한 모듈 모형’의 관점에서 불교의 주장 가운데 진화심리학에 의해 유력하게 뒷받침될 수 있는 것으로 무아(無我)가 있다. 불교의 무아 주장은 일반적으로 ‘나, 너, 우리’라고 할 때의 ‘나’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개념적으로 ‘나’로 알고 있는 것이 실은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라는 오온(五蘊)의 조합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우리는 대개 의식하는 자아(conscious self)가 있어 그것이 나를 통제하고 다스린다고 생각한다. 또 나의 자아는 시간상으로 어느 정도 일정하게 지속된다고 여긴다. 그러나 궁극적 실재(ultimate reality)의 차원에서 살피면 ‘나’라는 존재는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무엇이며, 시간의 흐름에서 고정적 실체를 갖지 않았다는 것이 불교의 주장이다. 의식하는 자아가 나를 다스리는 주인이 아니라면 우리의 행동은 어떤 식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진화심리학에서 흔히 내놓는 답은 마음이 모듈(module)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마음에 관한 모듈 모형’(modular model of mind)이라고 하는데, 이 모형에서는 인간의 마음은 자신이 처한 특정 상황을 평가하고 판단해 그에 대처하는 수많은 특화된 모듈로 구성되어 있을 뿐, 본질이라고 할 만한 의식하는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주체는 의식하는 자아가 아니라, 많은 부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모듈끼리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이다. 붓다가 무아 개념을 처음 제시하고 2천 년이 지난 지금, 과학이 과학자들을 무아 개념에 다가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불교와 현대 심리학은 우리의 삶을 다스리는 단 하나의 자아, 의식적인 주인은 없다는 데 생각이 일치한다. 매순간 번갈아가며 우리의 삶이라는 쇼를 연출하는쇼의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위임 받은‘자아들’의 집합이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이 자아들의 집합이 쇼를 연출하는 방법은 ‘느낌’을 통해서다. 그렇다면 쇼에 변화를 주는 한 가지 방법이 일상에서 느낌이 하는 일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점은 타당해 보인다. 그리고 일상의 삶에서 느낌이 하는 역할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마음챙김 명상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 로버트 라이트를 비롯한 많은 명상 수행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진화심리학에서 불교에 이르는 과학적영적 여정 이 책은 진화심리학에 관한 로버트 라이트의 기념비적 저작인 『도덕적 동물』(1994)에서 시작해 그 스스로 명상 수행을 실천하며 세계의 명상가, 과학자와 교류해온 과학적영적 여정의 정점에서 얻은 결과물이다. 그의 글은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적지 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라이트 특유의 위트와 명료함, 우아함까지 갖춘 이 책은 종교가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이 세속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지, 또 지금과 같은 기술 격변과 사회 분열의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인간이라는 종(種)으로서 우리 자신을 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붓다의 가르침의 핵심은 결국엔 일시적일 수밖에 없는 감각 쾌락에 강하게 끌리는 인간 내면의 일반적 역동이다. 우리가 구하는 쾌락은 빠르게 사라지며 결국엔 더 큰 쾌락을 갈망하게 된다는 것이 붓다가 전하는 메시지다. 불교 명상은 그 바탕에 깔린 철학과 더불어, 인간이 처한 곤경을 놀랍도록 직접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불교는 문제를 명료하게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내놓는다. 이 처방은 행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명료한 시야를 제공한다. 여기서 명료한 시야란 사물과 현상의 실제적 진실을 본다는 의미다. 아니면 적어도 사물과 현상에 관한 우리의 일상적 관점보다는 훨씬 ‘진실에 가깝게’ 본다는 의미다. 나만 특별하다고 여기는 자연선택의 첫 번째 가치에는 맞서 싸워야 하지만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자연선택의 두 번째 가치는 존중해야 한다. 다행히도 이러한 태도에 딱 맞는 활동이 있으니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다. 게다가 마음챙김 명상은 덤으로 우리를 진실에 더 가까이 데려간다.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학년 편 4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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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