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비로소 마주하다, 나
리즈앤북 / 정연 (지은이), 김동우, 남준, 정혜원, 하춘근 (사진) / 2020.11.27
15,000원 ⟶ 13,500원(10% off)

리즈앤북소설,일반정연 (지은이), 김동우, 남준, 정혜원, 하춘근 (사진)
나’의 정체성 찾기, 타인과 관계 맺기, 일상 새롭게 보기,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기 등에 대해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독자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게 한다. 목차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각, 내 삶에 관여되는 오래된 습관과 언행, 순간순간 발목을 잡는 생각들, 그 내면의 심리를 자각하게 하고 개선할 점과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들도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이 책을 낸 이유 PART 1 ‘나’란 녀석 세상이 뒤집혀도 ‘나’다. with the artist 남준 사진가, 바쁘게 살았을 때는 보이지 않던 나를 만난 순간 my story 내가 아는 나를 말해보자. 시시콜콜……. 나를 누구의 눈으로 보아왔던 걸까? with the artist 정혜원 사진가. 온전히 나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자 새로워진 나, 세상 my story 내가 나에 대해 해왔던 말들을 적어보자. 이 습관은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with the artist 하춘근 사진작가. 습관처럼 익숙해지면 묻는다. ‘이대로 괜찮은가?’ my story 내가 고치고 싶은 습관들을 적어보자. 입만 열면 꼭 하게 되는 말 with the artist 김동우 사진가. 행복하지 않아 멈춘 일상의 끝에서 새롭게 열린 길 my story 내가 습관적으로 뱉어놓은 말들을 적어보자. 왜 그 말에 유독 화가 날까? with the artist 남준 사진가. 바람이 전해주는 진언(眞言)을 믿는 사람들의 세상 my story 내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적어보자. PART 2 나의 ‘관계’ 거절, 부탁, 질문을 망설이는 이유? with the artist 정혜원 사진가. 친절한 나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로운 나 my story 내가 망설였던 거절, 부탁, 질문들은? 내 자랑질과 쪽팔림의 한끝 차이 with the artist 하춘근 사진작가. 비주류 사진작가의 성장 이야기 my story 내 자랑거리와 부끄러움의 각 유통기한은? 관계를 끝낸 건 나였나, 그였나? with the artist 김동우 사진가. 조국을 떠났으나 사랑은 끝내지 않았다. my story 그와의 갈등이 나의 어떤 행동 때문이었다면? 왜 사람을 사귀는 것이 어려울까? with the artist 남준 사진가. 낯선 티베트 수행자들과 보낸 시간 my story 첫 만남부터 더 편해지기까지 난 어떻게 변화해왔나?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말자 with the artist 정혜원 사진가. 동화 속의 바오밥나무처럼 편견에 가두지 않길 my story 나는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가? PART 3 나의 ‘일상’ 돌파해야 하는 어려움, 피해야 하는 어려움 with the artist 하춘근 사진작가. “그런 사진은 작품이 될 수 없다”는 편견에 도전하기 my story 내가 꼭 해보고 싶은 도전? 망설이는 이유? 구질구질한 일상 즐기기 with the artist 김동우 사진가. 고단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살게 된 이유 my story 나의 일상에서 최근 새롭게 시도한(할) 일은? 인내심 관리 with the artist 남준 사진가. 인내, 힘듦 속에서 나를 오래 바라보기 my story 내 지금의 인내심은 1~10점 중 몇 점? 자기 전 드는 생각 with the artist 정혜원 사진가. 잠 들기 전 속으로 외치는 구호 ‘단순하게!’ my story 자기 전 휩싸이게 된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좋은 일과 나쁜 일 사이의 나 with the artist 하춘근 사진작가. 역사에서 ‘좋은 쪽’ ‘나쁜 쪽’이 있을까? my story 내게 나쁜 일로 여겼던 것에서 발견한 좋은 점은? PART 4 나의 ‘미래’ 내 인생 포트폴리오 with the artist 김동우 사진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을 향한 ‘고난의 행군’ my story 내 인생에서 추가할 포트폴리오는? 꿈이 없다면 만들어야 할까? with the artist 남준 사진가. 환경이 변화하면 꿈도 달라질까? my story 나의 꿈은? 꿈을 만들 실마리 찾아보기 십년 후 내가 오늘의 나에게 말한다면? with the artist 정혜원 사진가. 인생을 삼등분 한다면 my story 10년 후 내가 오늘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할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with the artist 하춘근 사진작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역사적 사실에서 숨은 그림자 찾기 my story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인생 마지막 날 생각나는 것은? with the artist 김동우 사진가.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삶’을 보았다. my story 내 삶을 돌아본다면 어떻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진예술정보 플랫폼 포토마 나를 찾아가는 자아성찰의 책 “비로소 마주하다, 나”는 ‘나’의 정체성 찾기, 타인과 관계 맺기, 일상 새롭게 보기,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기 등에 대해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독자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게 한다. 목차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각, 내 삶에 관여되는 오래된 습관과 언행, 순간순간 발목을 잡는 생각들, 그 내면의 심리를 자각하게 하고 개선할 점과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들도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북(interactive book) “비로소 마주하다, 나”는, 작가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고 공감하는 책의 고정관념을 깨고 독자가 책을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북 interactive book”이다. 주제별로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 글과 함께, 독자가 자신에 대해 주제와 관련해 자유롭게 써보는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각 코너에는 독자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 글이 제시되어 있어 보다 쉽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적어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잠시 보고 덮는 책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생애 첫 자서전, 평생 간직하며 꺼내보는 자아성장의 기록, 소중한 사람에게 응원을 위해 주고싶은 ‘인생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가들과의 콜라보로써 사진예술의 진정한 대중화 시도 “비로소 마주하다, 나”는 한편으로는 ‘아티스트 콜라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활동중인 사진가들 4명이 자아성찰의 각 주제별로 자신의 성장에 대한 고백과 함께 관련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본 책과 궤를 같이한다. 이 책에서 사진작가들은 작품 뒤에 숨어있는 예술가의 모습이 아니라, 불완전한 내면을 성장시켜가는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가들 각자의 내면적 독백을 통해 책에 선보이는 작품들 역시 새로운 공감을 얻게 된다. “비로소 마주하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사진예술의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개인의 삶과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진작품들이 독자와 같은 성장 고민을 해가는 작가들의 작업의 결실임을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일상의 고민들에 사진가와 작품들이 농도 짙게 연결되어 있어 사진예술이 개인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니란 자각을 하게 한다.
건축강의 1~10 세트 (전10권)
안그라픽스 / 김광현 지음 / 2018.03.05
130,000원 ⟶ 117,000원(10% off)

안그라픽스소설,일반김광현 지음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김광현 교수는 42년 동안 건축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이론가, 건축가이다. 그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건축’ ‘생활의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 건축’ ‘지속하는 인간의 가치를 짓는 건축’ ‘주변을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에 관해 묻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탐구해온 건축의장, 건축이론, 건축설계의 조건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건축의장이란 무엇일까? 지은이는 “건축만이 할 수 있는 것, 건축으로 할 수 있는 것, 건축이 받아서 번역해야 할 본질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이는 건축설계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싱 페이퍼와 같다. 절반은 불투명하고 절반은 투명하여 반쯤은 이전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반쯤은 새것으로 고쳐가자는 뜻이다. '건축강의'는 건축의장의 핵심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열 권으로 나누고 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 <거주하는 장소>, <에워싸는 공간>, <말하는 형태와 빛>, <지각하는 신체>, <질서의 가능성>, <부분과 전체>, <시간의 기술>, <도시와 풍경>이 그것이다. “이론은 자명한 것이 아니다. 자명하다는 사고를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자세로 건축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길 제안한다.1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을 생각하는 조건 생활|경험|지금 여기|지속적 가치|사이와 그릇|넓은 가능성|사회적|장소와 프로그램 2장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 건축, 아키텍처|건축과 건물 사람은 왜 건축을 하는가|건축이 만드는 것 3장 건축과 공동성 건축의 근거|공동성과 공통 감각 4장 사람은 왜 시설을 만드는가 ‘建’ ‘築’의 의미|시설과 제도|루이스 칸의 시설 주석 도판 출처 2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과 이론 건축이론|유추에 관하여|기원과 원형 건축의 모델|설계의 원형과 모델 2장 건축과 말 말과 상상력|설계 3장 건축가라는 사람 건축가|직능인|짓고 생각하는 건축가 4장 건축가의 숙제 사라지고 생기는 빌딩 타입|근대의 빌딩 타입 헤테로토피아|현대건축의 모델|빌딩 타입의 교환 주석 도판 출처 3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장소의 정체성 건축과 장소|장소를 잃는 원인|장소의 힘 장소의 생산|마음의 장소 2장 건축과 거주 거주를 묻는 이유|하이데거의 거주하기 주택 집합에서 주거 집합으로 3장 공동체의 공간 건축과 공동체|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소유에서 점유로 4장 행위와 프로그램 행위와 공간|프로그램은 발견하는 것 다이어그램 건축 주석 도판 출처 4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내부와 외부 경계|건축과 틀|건축의 내부 건축의 외부|내부와 외부 사이 2장 건축과 공간 인간을 에워싸는 공간|공간 개념 벽의 공간, 기둥의 공간 3장 근대와 현대의 건축 공간 근대건축의 공간|현대건축의 공간 베르나르 추미의 공간|앙리 르페브르의 공간의 생산 4장 정보 공간과 건축 공간 정보 안에서의 공간|정보의 터미널|개인에서 사회로|정보가 바꾼 건축|정보 공간의 조건|건축과 미디어 주석 도판 출처 5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의 형태 건축 형태의 조건|건축 형태의 관계 건축 형태의 생성 2장 건축 형태의 의미 연상|은유|장식|기억 3장 평면은 방의 사회 건축의 시작, 방|방의 집합|구성 구성하는 자, 건축가 4장 건축과 빛 빛|빛과 물체|빛과 공간 물체와 공간의 통합|빛의 지역성 주석 도판 출처 6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과 신체 신체와 세계|신체의 비유|신체의 연장 신체의 공간 생산|신체는 작은 환경 2장 건축과 지각 물질의 지각|시각과 촉각|촉각의 건축 연속하는 지각|정경과 공기감 홈 파인 공간과 매끈한 공간 3장 건축과 표면 건축의 표면|근대건축의 표면|표층과 스킨 헤르초크와 드 뫼롱의 표층|반사와 구름 4장 건축과 시선 물체와 시선|보고 보이는 시선|높은 시선 낮은 시선|시선과 사회적 공간 5장 건축과 운동 공간 속 운동|동선의 순환|시퀀스 움직이는 신체 감각|유보의 운동 주석 도판출처 7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의 요소 개념과 해석|지붕|바닥|벽|기둥 문|창|계단|천장 2장 건축과 구축 구축 의지|공간적 구축|구축과 구성 구축 방식|이음매|구축과 탈구축 3장 건축과 기하학 건물은 산, 기하학은 땅|건축의 기하학 순수기하학|질서의 기하학|현실의 기하학 주석 도판출처 8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의 부분과 전체 건축과 질서|부분과 전체|신은 디테일 안에 있다 건축사로 읽는 부분과 전체|배열 2장 전체에서 부분으로 전체의 발상|심메트리아와 비례|분절과 요소 3장 부분에서 전체로 부분의 발상|구조주의 건축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집합|어포던스 부분의 건축|오브젝트의 회귀|부분의 관계 주석 도판출처 9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과 시간 시간의 두 모습|건축의 시간|근대건축의 시간 시간의 건축|재생의 시간 2장 건축과 기술 기술의 표상|근대건축과 기술 근대 이후의 건축과 기술|표현과 노출 생산기술|지속 가능한 사회와 기술 주석 도판 출처 10권 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도시를 만드는 건축 도시는 교통 공간|도시를 건축한다|주택은 도시다 르 코르뷔지에와 미스 반 데어 로에의 건축과 도시 건축의 도시 이론 2장 건축과 자연 건축의 자연|추상과 변화의 원천 나무에게 배우는 것|건축가의 자연 정원, 정원의 건축|바람의 건축|도시의 자연 3장 건축과 풍경 풍경이란|풍경과 경관 풍경과 디테일 사이|풍경의 건축 주석 도판 출처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건축강의' 시대를 이끈 건축이론, 건축의장, 건축 사상과 실천을 10권에 담다 '건축강의'는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김광현 교수는 42년 동안 건축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이론가, 건축가이다. 그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건축’ ‘생활의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 건축’ ‘지속하는 인간의 가치를 짓는 건축’ ‘주변을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에 관해 묻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탐구해온 건축의장, 건축이론, 건축설계의 조건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건축의장이란 무엇일까? 지은이는 “건축만이 할 수 있는 것, 건축으로 할 수 있는 것, 건축이 받아서 번역해야 할 본질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이는 건축설계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싱 페이퍼와 같다. 절반은 불투명하고 절반은 투명하여 반쯤은 이전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반쯤은 새것으로 고쳐가자는 뜻이다. '건축강의'는 건축의장의 핵심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열 권으로 나누고 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거주하는 장소』『에워싸는 공간』『말하는 형태와 빛』『지각하는 신체』『질서의 가능성』『부분과 전체』『시간의 기술』『도시와 풍경』이 그것이다. 지은이는 ‘건축’이 방대한 지식과 견해와 판단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어진 강의 시간에 체계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창성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을 자유롭게 가르치려는 태도가 자칫 건축을 현실과 무관한 사변으로 바라보는 풍토를 만들까 우려한다. 그는 이런 고민을 담아 건축을 만들고, 건축을 생각하고, 건축 안에 사는 일에 천착한다. 이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이기도 하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건축을 일생의 작업으로 여기는 건축가, 건축이론과 건축의장을 학생에게 가르치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건축강의'는 독자도 “이론은 자명한 것이 아니다. 자명하다는 사고를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자세로 건축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길 제안한다. 시리즈 소개 김광현 교수의 건축강의는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길입니다. 건축의장과 건축이론의 원점을 10권 총 36장의 골조로 천천히 짚어갑니다. 시대를 이끈 건축 사상과 실천을 아우르며, 건축을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건축강의 1 건축이라는 가능성 사람은 왜 건축을 하는가 건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가 건축은 짓는 것이 아니며 지어지는 것은 건물이다. 건축은 근본적인 삶의 가능성이고, 건물은 그 가능성을 물질로 구체화한 것이다. 그래서 건물로 지어진 뒤에도 건축은 늘 가능성을 담고 있다. 1권 소개 건축설계를 할 때 갖춰야 할 근본적인 입장과 함께 공동성과 시설을 다룬다. 건축은 공동체의 희망과 기억이 있기에 성립하며, 물적인 존재인 동시에 시설의 의미를 묻는 일에서 시작한다. 지은이는 집을 짓는 것은 삶의 근본을 가능하게 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건축은 근본적인 삶의 가능성이고 건물은 그 가능성을 물질로 구체화한다. 그래서 건물로 지어진 뒤에도 건축은 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건축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으로 희망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건축은 공동성이 중요하다. 건축가와 시공사가 떠난 뒤에도 계속 사용되며 사회로 넘겨지는 건물에 대해 사회가 책임과 권리를 갖게 된다. 이 책 『건축이라는 가능성』은 건축하는 사람이라면 늘 앞세우고 반성하고 확인해야 하는 건축관을 말하며, 건축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건축강의 2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 건축가는 누구인가 건축가에게 건축이론은 왜 필요한가 건축가의 가장 큰 숙제는 무엇인가 건축이론은 자명한 것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올바른 질문을 찾는 학생은 20대의 테오로스다. 건축가의 직능을 묻는 것은 건축이 누구를 위해 지어지는가를 묻는 것이다. 2권 소개 건축가는 가장 오래된 직업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건축가는 짓는 사람이면서 생각하는 사람이고, 건축을 통해 사회에 공언하는 사람이다. 이 책 『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는 건축가의 사회적 직능을 통해 건축이론의 방향성을 묻는다. 건축이론은 나를 위한 것인 동시에 사회의 요구를 건축으로 실천하고 그 생각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이론을 다루는 ‘말’이란 생각하고 상상하며 표현하는 생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건축가에게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건축가는 작업 과정에서 수없이 그리고 만드는 다이어그램과 도면, 모델만이 아니라 문장으로도 건축을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논의되어온 중요한 개념을 통해 건축가에게 왜 반드시 건축이론이 있어야 하는지를 밝힌다. 이론 없는 건축이 없듯이, 이론 없는 건축가도 없다. 건축강의 3 거주하는 장소 장소는 왜 쉽게 사라지는가 현대사회에서 과연 거주하기가 가능할까 건축에서 공동체란 무엇인가 장소는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 사람은 지을 때 거주하기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다. 공동체를 의심하고 사람의 잠재적 행위를 묻는 것이 새로운 건축의 답을 얻는 길이다. 3권 소개 건축물은 땅에 의지하여 장소를 만들고 장소의 특성을 시각화한다. 이 책 『거주하는 장소』는 건축물이 서는 땅인 장소와 거주의 의미를 담았다. 장소와 거주를 공동체가 요구하는 공간으로 바라보고, 사람들의 행위와 프로그램으로 해석한다. 지은이는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장소라고 말한다. 장소가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도, 집이 지어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장소와 공간이 어떻게 다를까? 공간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면, 장소는 저쪽에서 이쪽으로 돌아와 머무르는 곳이다. 이 책은 건축에서 장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장소는 왜 쉽게 사라지는지 살펴본다. 주택, 주거, 거주의 의미와 함께 오늘날 대도시에서 거주와 주거를 회복할 방향을 생각한다. 건축강의 4 에워싸는 공간 공간은 펼쳐지는가 에워싸는가 정보는 공간을 어떻게 바꾸어놓을까 건축은 틀을 만드는 일이며 장소의 정체성을 얻는 방식이다. 근대의 균질 공간을 극복한 현대건축은 교환과 매개가 일어나는 경계에서 물질과 거리가 소거된 공간을 탐구한다. 4권 소개 공간은 무한히 펼쳐진다. 우리는 다만 벽으로 감싸고 지붕을 덮어 한정된 공간을 마련할 뿐이다. 사람을 ‘감싸는 공간’, 그 안에서 살아가고 체험되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건축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며, 시대를 막론하고 변함없는 건축 공간의 근본이다. ‘공간’은 건축을 다룰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 해서 건축가의 전유물로 여기기 쉽다. 지은이는 이를 경계하며 공간은 주어진 것이지 사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이 책 『에워싸는 공간』에서는 내부와 외부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견되는 공간의 다양한 가치를 말한다. 또한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변화시킨 오늘날의 도시 풍경을 조망하고,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건축강의 5 말하는 형태와 빛 형태와 기능과 의미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빛에 감싸인 공간과 형태의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장식은 부질없는 것일까 건축가는 생각을 형태로 나타내고 형태로 결정한다. 형태를 그림으로써 공간을 보고 장소를 보며 프로그램을 본다. 건축이론의 중심에는 늘 건축의 형태와 빛의 문제가 있다. 5권 소개 건축물은 형태로 존재하고 형태로 나타난다. 형태에는 제각기 역할이 있고 일정한 형상을 지닌다. 형태에는 모양, 크기, 재질, 형식이 있으며 기억, 취미, 양식, 유형, 의미, 재현, 은유, 상징, 장식 등이 관련된다. 이런 형태는 방의 집합과 구성의 문제로 확장된다. 이 책『말하는 형태와 빛』에서는 여러 형태 개념 중에 특히 양식과 장식을 중요하게 다룬다. 또한 지은이는 건축이 방으로 시작하여 빛으로 완성된다고 본다. 방은 형태와 공간과 사람, 자연이 만나는 장소다. 그리고 빛은 건축만의 고유한 존재 방식이자 현상하는 방식이다. 방과 빛을 건축에 생명을 주는 존재로서 탐구한다. 건축강의 6 지각하는 신체 신체는 공간에서 어떻게 지각하고 움직일까 무거운 물성을 지닌 건축에서 가벼운 현상과 표면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를 인식하는 것은 건축에 대한 인식이다. 건축은 시각적이면서 촉각적인 옷이고 보고 보이는 시선, 변화하는 장면이 만드는 무대다. 6권 소개 건축은 감각과 아주 밀접하다. 몸은 이를 지각하며 움직인다. 그래서 건축은 시각과 촉각, 치수와 크기, 스케일, 거리, 사물을 통해 현상을 생각한다. 건축에서 언어로 말할 수 없는 것, 언어 이전의 것을 찾을 때 ‘신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사람은 멈추고 움직이고 이동한다. 멈춤과 이동은 건물 안과 밖을 지나며 공간을 연결하는 순환이나 흐름의 문제로 이어진다. 공간 안을 움직이면 마치 영화처럼 건축과 신체, 공간과 행위가 결합된 장면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시퀀스가 나타난다. 이 책 『지각하는 신체』는 건축 공간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몸을 통해 다양한 건축적 주제를 던진다. 건축강의 7 질서의 가능성 왜 사람은 기둥을 수직으로 세워야 할까 기둥, 벽, 바닥, 천장, 창은 집을 짓는 요소이기만 할까 창은 외부와 내부가 교차하는 곳이며 바닥은 대지의 일부다. 그리고 지붕은 커다란 나무와 같다. 세워진 구조물은 인간의 구축 의지를 나타내며 기하학으로 질서를 이룬다. 7권 소개 건축은 질서의 산물이다. 이 질서를 이루는 요소는 지붕, 바닥, 벽, 기둥, 문, 창, 계단, 천장 등이다. 이런 건축의 요소들이 단지 집이라는 실체를 지어주는 하나의 부분이 아니라, 그보다 더 다양하고 유기적인 개념을 갖고 있고, 따라서 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건축의 목적성과 근원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책 『질서의 가능성』은 건축을 이루는 요소들의 질서, 구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함께 건축의 기본 언어인 기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건축에 질서를 주는 또 다른 방법인 ‘쌓고 세우는 것’을 구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건축강의 8 부분과 전체 건축설계를 하는 데 왜 계획, 배치, 배열, 일체, 계층, 통합, 시스템, 요소, 입자, 단편, 단위, 등가, 균질 등 수많은 개념을 사용하는 것일까 건축가는 전체에서 부분으로 부분에서 전체를 반복한다. 건축설계는 모두 다른 부분을 전체의 질서로 묶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 한 부분이 전체의 흐름을 바꾸어놓는다. 8권 소개 우리는 흔히 부분이 전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부분을 전체의 한 요소로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건축에서의 부분과 전체는 무엇을 이루는 요소, 작은 단위라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다. 건축은 수많은 재료, 부재, 단위 등으로 지어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개념의 정립이 없다면 부분에서 전체로, 전체에서 부분으로 나아갈 수 없다. 이 책 『부분과 전체』는 고전건축에서부터 현대건축에 이르기까지 부분과 전체에 대한 다양한 설계 방식을 상세히 해석한다. 작지만 고유한 성질이 있으며, 전체 안에 속하지만, 옆으로는 다른 부분을 만나며, 위로는 더 큰 전체를 이루는 살아 있는 ‘부분’이 있다. 그것들이 모여 디테일이 되고 구축도 되며 공동체를 이루고 도시를 이룬다. 건축강의 9 시간의 기술 건축의 기술은 어떤 시간을 설계할 수 있을까 1시간일까 10년일까 100년일까 건축의 기술은 수단이자 표현이며 인식도 변화시키는 시대의 모델이다. 건축은 인류가 사용해온 모든 물질로 지어지는 시간의 큰 기술이다. 9권 소개 이 책 『시간의 기술』은 건축을 시간의 지속, 재생, 기억으로 해석한다. 건축을 시간으로 본다는 것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떻게 변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건축에서 시간은 생활, 일상, 이동, 증축, 리노베이션, 풍화, 지금, 과거와 미래, 성장, 변화, 일시적, 기억, 지속처럼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근본적인 질문과 함께 나타난다. 오늘날 건축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한 건축’도 결국은 지속하는 시간과 경과 속에서 건축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묻는 일이다. 건축가가 생각하는 건축의 시간이 어떤 의미의 시간인지에 따라 건축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가 달라진다. 건축강의 10 도시와 풍경 도시보다 작은 건축은 도시를 만들지 못하는가 사람의 몸을 가장 가까이 감싸는 것은 무엇일까 방 안의 가구는 무엇과 함께 있는가 건축은 언제나 더 큰 것으로 이어진다. 도시는 건축을 만들지 못하지만 건축은 도시를 만든다. 건축은 공기와 나무에서 시작하고 주변의 수많은 것들과 함께 있다. 10권 소개 20세기 중반까지도 건축은 주변과 단절되어 홀로 서 있는 자기중심적인 존재였다. 하지만 이제 저마다 주변과 어우러진 건축의 의미를 찾고 있다. 건축은 독보적이고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환경, 즉 자연과 도시 간의 단절성을 극복하고 서로의 연계성을 찾아가야 한다. 많은 사람이 도시 안에 건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도시는 건축이 만든다. 건축물 속에 도시의 양상을 담고 있어야 도시와 건축의 단절은 해소될 수 있다. 이 책 『도시와 풍경』은 이러한 요구에 대해 도시의 배경이 되는 자연이나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시간과 삶을 건축에 담는 일에 대해 말한다.
블루 드림스
브론스테인 / 로렌 슬레이터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 2020.12.09
21,000원 ⟶ 18,900원(10% off)

브론스테인취미,실용로렌 슬레이터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심리학자이자 동시에 35년간 약물을 복용해온 환자인 로렌 슬레이터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수많은 생명을 살린 약의 어두운 이면과 발전한 듯 발전하지 못한 정신의학계의 실태를 지적한다. 초기의 정신과 약부터 소라진, 프로작, 엑스터시, 실로사이빈 등 대중적으로 연구되고 사용되는 정신과 약의 역사를 파헤치며, 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실제 사례와 참고 자료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전달한다. 그녀는 35년간 수많은 정신과 약을 먹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스스로 질문하기 시작한다. ‘이 약의 성분은 무엇이고, 어디서 나온 것일까?’ ‘우리 몸에서 약은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작용하지 않게 될까?’ ‘우리가 소위 말하는 것들이 ‘질병’으로 여겨져야 하는가? 또한 그것을 꼭 약으로 치료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약들의 기원과 역사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푸른색 염료에서 탄생하여 1950년대에 수십 년 동안 줄어들지 않던 정신병원 환자 수를 줄여준 소라진(Thorazine). 우울증 치료제로 잘 알려진 프로작(Prozac). 사랑의 약 엑스터시(Ecstacy). 캘리포니아주에서 화제가 되었던 실로사이빈(Psilocybin)이 든 마법의 버섯까지. 또한 저자는 이러한 약들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 담론을 제시한다.프롤로그 1. 소라진: 깨어나! 2. 리튬: 돌에서 나온 소금 3. 초기의 항우울제: 삼환 분자와 정신활력제 4. SSRI: 프로작의 탄생 5. 플라세보: 춤추는 병 6. 실로사이빈 (마법 버섯): 신의 살점 7. MDMA (엑스터시): 부부를 위한 약 8. PKM제타/ZIP (기억이 좋아지는 약): 순백의 정신 9. 뇌심부자극술: 리모컨을 쥔 사람은? 에필로그: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색인《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저자 로렌 슬레이터 신간! 35년간 정신과 약을 먹어온 한 심리학자의 고백! “약은 발견이 아니라 재발견될 것이다” 환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약에 대한 모든 것! 미국인 5명 중 1명은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실제로 먹고 있다. 35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해온 작가이자 임상심리학자 로렌 슬레이터도 그중 한 명이다. 그녀가 복용한 약 중 몇몇은 기적 같은 효과를 보았지만, 대부분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시도 때도 없이 빨리 뛰거나, 입이 너무 말라버려서 치아가 썩어버리기까지도 하는 심한 부작용을 주었다. 다른 환자들도 비슷한 부작용을 겪지만, 약에 의존하여 살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더욱더 안타까운 사실은 약을 처방하는 약사, 의사들도 이 약들이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또한 어떤 사람에게 이 약이 효과적인지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점이다. 그녀는 35년간 수많은 정신과 약을 먹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스스로 질문하기 시작한다. ‘이 약의 성분은 무엇이고, 어디서 나온 것일까?’ ‘우리 몸에서 약은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작용하지 않게 될까?’ ‘우리가 소위 말하는 것들이 ‘질병’으로 여겨져야 하는가? 또한 그것을 꼭 약으로 치료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약들의 기원과 역사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푸른색 염료에서 탄생하여 1950년대에 수십 년 동안 줄어들지 않던 정신병원 환자 수를 줄여준 소라진(Thorazine). 우울증 치료제로 잘 알려진 프로작(Prozac). 사랑의 약 엑스터시(Ecstacy). 캘리포니아주에서 화제가 되었던 실로사이빈(Psilocybin)이 든 마법의 버섯까지. 또한 저자는 이러한 약들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 담론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 문제는 중요한 이슈이다. 한국에서도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정신과 약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실이 그리 많지 않다. 온라인상에 올라오는 약에 관한 정보는 정확한 정보보다 어디선가 흘러들어온 정보일 때가 더 많다. 약은 과연 정신건강의 구원자인가, 아니면 부작용을 불러오는 문제적 물질인가. 환자이자 작가 그리고 심리학자인 로렌 슬레이터는 이 논쟁적인 주제를 방대한 조사와 깊이 있는 통찰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독자에게 유익한 도서로 풀어낸다. 우리는 약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약의 어두운 면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충격적인 도서! 눈부시게 발전한 의학은 우리의 몸을 넘어 마음마저 넘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마음에 관해 극히 일부분밖에 모르는 상태이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하 DSM)은 정신의학계의 바이블과 같은 책으로, 이 책에는 수많은 정신 질환에 관한 설명과 증상을 담고 있다. 현재 처방되는 정신과 약은 DSM에 기록된 증상에 따라 병명을 확인하고, DSM에 기록된 것에 따라 처방되고 있다. 그런데 DSM의 진단 근거에 문제가 있다면? DSM은 항목마다 명확한 근거에 의해 일일이 뒷받침되어 작성됐다기보다는 전문가위원회의 합의에 의해 결정되어 만들어졌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처방되고 있는 정신과 약은 전문가조차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통해 처방이 이루어지는 것일 수도 있는 셈이다. 심리학자이자 동시에 35년간 약물을 복용해온 환자인 로렌 슬레이터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수많은 생명을 살린 약의 어두운 이면과 발전한 듯 발전하지 못한 정신의학계의 실태를 지적한다. 초기의 정신과 약부터 소라진, 프로작, 엑스터시, 실로사이빈 등 대중적으로 연구되고 사용되는 정신과 약의 역사를 파헤치며, 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실제 사례와 참고 자료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약물의 역사 속 정신의학계의 변천사를 함께 전달하여 오늘날 정신의학계가 가진 한계점을 드러내고,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견하며 마무리한다. 과연 약은 우리의 구원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좀먹는 문제적 물질이 될 것인가? 충격적인 고백과 정신과 약 그리고 정신의학계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매우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그만큼 흥미롭고 생각해볼 만한 통찰을 담고 있다. 우리는 아직도 약을 잘 모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고 할지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부작용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약이지만, 어떠한 식으로든 수많은 생명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비명과 고통 속에서 살아간 이들에게 약은 푸른 꿈을 보여주었음을 말이다.
록펠러의 부자가 되는 지혜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존 D. 록펠러 지음, 이지은 옮김 / 2017.06.10
12,800원 ⟶ 11,52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존 D. 록펠러 지음, 이지은 옮김
록펠러는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을까? 어떠한 사고방식이 그를 전설의 사업가로 만들었을까? 이 책은 록펠러의 회고록과 강연에서 그의 진심을 알 수 있는 핵심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다. 비정할 정도의 냉철함과 가족, 친구, 사회를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까지, 록펠러가 보여준 다양한 얼굴이 이 책에 응축되어 있다. 록펠러의 조언 한마디 한마디에 그에게 어마어마한 부를 안겨주었던 삶과 성공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제1장 미국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다는 것에 대하여 제2장 비판에 대처하는 법에 대하여 제3장 사람과 돈에 대하여 제4장 돈과 행복에 대하여 제5장 종교와 자선활동에 대하여 제6장 다음 세대에게 남기는 조언 제7장 존 D. 록펠러의 사적인 편지들 -아들 존 D. 록펠러 주니어와 주고받은 편지 -딸 이디스 록펠러 맥코믹과 주고받은 편지 존 D. 록펠러가 받은 편지 록펠러의 삶의 방식에 담긴 시대를 뛰어넘는 가르침! 이 책의 저자 존 D. 록펠러는 스탠더드오일을 창업한 미국의 실업가이다. 그는 석유 산업의 여명기에 유전 개발이라는 상위 분야가 아니라 정유 및 판매라는 하위 분야의 장래성을 예견하고, 정유 사업에 도전하여 사업을 확대한 끝에 미국 최초로 트러스트를 결성했으며, 미국 석유의 90%를 정제하는 기업체로 키워냈다(후에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이 추진한 반독점법에 의해 트러스트는 해체되었다). 미국인 최초로 자산 10억 달러가 넘는 억만장자가 된 후에도 자산을 꾸준히 늘렸고, 물가 변동을 고려하면 「사상 최대의 자산을 모은」 희대의 사업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자선가로도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기부를 하기 시작했고, 57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를 한 뒤에는 자선사업에 전념하여 개인자산에서 5억 달러가 넘는 거액을 내놓았다. 시카고 대학과 록펠러 대학을 설립했을 뿐 아니라 의료 · 교육 · 과학 연구 추진 등이 목적인 여러 조직을 창설하는 등 현대의 사회공헌 활동의 본보기를 세웠다. 또한 경건한 기독교 신자(프로테스탄트의 한 교파로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침례교회)로서 종교는 일생에 걸쳐 자신을 연마하는 힘이며 성공의 원천이라고 믿었으며 평생 그런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했다. 록펠러가 청년 시기에 품은 두 가지 큰 야망은 「10만 달러(지금의 300만 달러 가치에 해당)를 모으는 것」과 「100살까지 사는 것」이었다. 1839년 7월에 태어나 1937년 5월에 97세를 일기로 생을 마친 이 대부호는 처음의 야망을 훨씬 넘어선 성공을 거두었으며, 두 번째 야망도 근접하게 이루었다. 이 책에는 록펠러가 일, 인생, 돈, 종교, 자선 활동에 대해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임해왔는지 알려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대담하고 신중하며 노련한 경영자의 얼굴, 친절함뿐 아니라 엄격함도 갖춘 희대의 자선가라는 얼굴, 위대한 힘의 존재를 믿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잊지 않았던 신자의 얼굴, 미래를 일굴 젊은이를 격려하는 성공한 이의 얼굴 등 복잡한 인물로 일컬어지는 록펠러의 다양한 면이 한 권의 책에 응축되어 있다. 자신의 이상을 향해 어떤 비판에도 자신이 믿는 길을 꿋꿋이 나아가고 그 의지를 훌쩍 능가하는 상황을 실현해낸 록펠러의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은 시대를 뛰어넘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가끔씩 이 책을 꺼내 반복해 읽는다면 그때마다 인생의 힌트와 앞으로 전진하는 용기, 그리고 록펠러의 격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불황에도 20배 성장하는 지식경영의 비밀
넥센미디어 / 허소미, 정원호, 손상현, 설성문, 박현석, 조상명, 남경우, 박병석, 기성준 (지은이) / 2020.02.25
18,000

넥센미디어소설,일반허소미, 정원호, 손상현, 설성문, 박현석, 조상명, 남경우, 박병석, 기성준 (지은이)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2 (특별보급판)
황소북스 / 은지성 글 / 2015.08.17
8,800원 ⟶ 7,920원(10% off)

황소북스소설,일반은지성 글
전작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신념과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의 좌표를 세우지 못하고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취직문제와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에게는 나아갈 곳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책이다. 또한 가정과 일 사이에서 고단함과 좌절을 겪는 직장인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평생 가난한 자를 위해 헌신했던 마더 테레사 수녀,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령 투수가 된 짐 모리스, 27년의 감옥생활에도 굴하지 않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 자신을 '괴물'이라 칭하며 열등감을 딛고 세계에 우뚝 선 영화감독 김기덕, 남대문 거지에서 한국인 최초의 미국 상원의원이 된 신호범 의원, 고릴라 연구에 몸 바치며 동물운동가가 된 제인 구달 등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밖에 정치자금개혁을 외치며 89세의 나이로 미국을 도보로 횡단한 도리스 해덕, 무소유를 몸소 실천한 법정 스님, 팔과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앨리슨 래퍼, 야쿠자의 부인에서 변호사가 된 오히라 미쓰요, 전설적인 뇌성마비 판매왕 빌 포터, 의사에서 아동교육자로 변신한 마리아 몬테소리 등의 이야기가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다.머리말 자신에게 최적화된 삶의 지도가 필요할 때이다 1부 당신이 선택한 길이 모든 것을 바꾼다 생각대로 1|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네가 갖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어라 +메시지: 당신이 먼저 촛불을 켜세요 생각대로 2|전설적인 뇌성마비 판매왕 빌 포터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메시지: 인내는 희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생각대로 3|세계가 인정한 영화감독 김기덕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믿어라 +메시지: 열등감을 진주목걸이로 만들어라 생각대로 4|노벨평화상 수상자 빌리 브란트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라 +메시지: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2부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생각대로 5|장애를 극복한 천재과학자 스티븐 호킹 나의 가장 큰 업적은 아직 살아 있는 것이다 +메시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생각대로 6|메이저리그 최고령 투수 짐 모리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메시지: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생각대로 7|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꿈을 실행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메시지: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생각대로 8|아동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메시지: 휴식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3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이다 생각대로 9|‘살아 있는 비너스’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 하루하루의 삶이 도전의 연속이다 +메시지: 우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이다 생각대로 10|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씨앗을 갖고 있지요 가슴을 꼿꼿이 펴세요. 자신만의 꽃을 피워보세요 잊지 마세요. 가능하다고 생각하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든 당신 자신의 생각이 옳습니다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ans quoi l’n finira par penser comme on a vecu 당신이 선택한 길이 당신의 모든 것을 바꾼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참인생을 산 이들의 감동 스토리 전작《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신념과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의 좌표를 세우지 못하고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취직문제와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에게는 나아갈 곳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책이다. 또한 가정과 일 사이에서 고단함과 좌절을 겪는 직장인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평생 가난한 자를 위해 헌신했던 마더 테레사 수녀,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령 투수가 된 짐 모리스, 27년의 감옥생활에도 굴하지 않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 자신을 ‘괴물’이라 칭하며 열등감을 딛고 세계에 우뚝 선 영화감독 김기덕, 남대문 거지에서 한국인 최초의 미국 상원의원이 된 신호범 의원, 고릴라 연구에 몸 바치며 동물운동가가 된 제인 구달 등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밖에 정치자금개혁을 외치며 89세의 나이로 미국을 도보로 횡단한 도리스 해덕, 무소유를 몸소 실천한 법정 스님, 팔과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앨리슨 래퍼, 야쿠자의 부인에서 변호사가 된 오히라 미쓰요, 전설적인 뇌성마비 판매왕 빌 포터, 의사에서 아동교육자로 변신한 마리아 몬테소리 등의 이야기가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다. 이처럼 꿈을 이루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하는 것과 자신을 믿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에서 얻은 교훈과 메시지들은 읽는 이의 생각과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줄 것이다. 지금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삶의 지도가 필요할 때!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꽃이다 인생은 이생(二生)이 아니라 일생(一生)이라는 말이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는 오직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리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기적을 이룰 수도 있고 실패자가 될 수도 있다. 자신만의 꽃씨를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며 즐거워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할 때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가? 그게 바로 당신의 진짜 재능이 숨겨져 있는 좌표이다. 그건 세상 사람들이 규정해놓은 ‘성공’이라는 범주와 크게 다를 수도 있다. 당신이 지금 당장 할 일은 마음속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다. 다른 이의 눈치를 보거나 세상의 잣대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숨겨진 진짜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에는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 책은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일인지 여러 위인의 실화를 통해 알려준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교훈과 감동이 있는 인생론에 가깝다. 위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 읽다 눈물을 훔치고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반성하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이 책 속에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눈 팔지 않고 달려온 사람도 있고, 좋은 환경과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문학동네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2017.09.22
16,000원 ⟶ 14,4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올리브'라는 인물을 축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사랑과 이별, 상실과 외로움,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망 등 생의 다양한 측면을 그려냈던 <올리브 키터리지>, 애증이 교차하는 엄마와 딸 사이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면서 그들이 맞이하는 위태로운 한 계절을 그려냈던 <에이미와 이저벨>로 이미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장편소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소설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그는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와 다층적이고 때로는 모순적인 인간의 내면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한 여성 소설가의 이야기를 그린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역시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 소설에서 스트라우트는 처음으로 일인칭 화자를 내세워 하나의 소설을 완성하는 일과 한 인간이 인생의 의미를 정립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일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정갈하고 담백하게 펼쳐낸다. 한층 더 깊어진 삶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이백 페이지 남짓의 길지 않은 소설 속에 밀도 있게 담겨 있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을 통해 작가는 소설이란 가장 내밀한 이야기로 가장 보편적인 위로를 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2016년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이 작품은 "만약 그녀가 <올리브 키터리지>로 퓰리처상을 수상하지 않았다면, 이 소설이 틀림없이 유력한 후보가 되었을 것이다"(「가디언」)라는 평을 들은, 스트라우트의 또하나의 걸작이다.내 이름은 루시 바턴 ...9 감사의 말 ...221 옮긴이의 말 _기억의 자리들, 공백의 자리들 ...223퓰리처상 수상작 『올리브 키터리지』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 소설!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북페이지> <라이브러리리즈>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NPR 선정 올해의 책(2016) 아름답고 정제된 문체, 삶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날카로우면서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라는 인물을 축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사랑과 이별, 상실과 외로움,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망 등 생의 다양한 측면을 그려냈던 『올리브 키터리지』, 애증이 교차하는 엄마와 딸 사이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면서 그들이 맞이하는 위태로운 한 계절을 그려냈던 『에이미와 이저벨』로 이미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신작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이 출간된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소설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그는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와 다층적이고 때로는 모순적인 인간의 내면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한 여성 소설가의 이야기를 그린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역시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 소설에서 스트라우트는 처음으로 일인칭 화자를 내세워 하나의 소설을 완성하는 일과 한 인간이 인생의 의미를 정립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일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정갈하고 담백하게 펼쳐낸다. 한층 더 깊어진 삶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이백 페이지 남짓의 길지 않은 소설 속에 밀도 있게 담겨 있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을 통해 작가는 소설이란 가장 내밀한 이야기로 가장 보편적인 위로를 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2016년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이 작품은 “만약 그녀가 『올리브 키터리지』로 퓰리처상을 수상하지 않았다면, 이 소설이 틀림없이 유력한 후보가 되었을 것이다”(<가디언>)라는 평을 들은, 스트라우트의 또하나의 걸작이다. 인생의 첫맛은 외로움이었다. 그럼에도 결국…… 모든 삶은 경이롭다. “지금은 내 인생도 완전히 달라졌기에,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어쩌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을 거라고. 하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보도를 걷거나 바람에 휘는 나무 우듬지를 볼 때, 또는 이스트 강 위로 나지막이 걸린 11월의 하늘을 바라볼 때, 내 마음이 갑자기 어둠에 대한 앎으로 가득차는 순간들이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도 한다.” _본문 21쪽 소설 앞머리에서 화자가 밝히고 있듯이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이다.”(본문 10쪽)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어둠으로 가득했던, 그러나 반짝이는 순간들도 있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한 소설가의 이야기다. 소설의 화자인 루시는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 1980년대 중반에 병원에서 보낸 구 주, 그중에서도 오래 연락을 끊고 지내던 엄마가 갑작스레 찾아와 그녀를 간병해줬던 닷새를 회상한다. 당시 루시는 간단한 맹장수술을 받고 원인 모를 고열에 시달린다. 직장과 가사일로 바쁜 남편은 그녀를 보러 오지 못하고 그녀는 일인용 병실에 누워 남편과 어린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외로움과 씨름한다. 입원한 뒤 삼 주쯤 지났을 무렵, 그녀 앞에 마법처럼 엄마가 나타난다. “안녕, 위즐.” 아주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애칭으로 그녀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루시는 단번에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녀의 엄마는 침대 곁에 앉아 고향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놓는다. 그들의 결혼생활, 불행한 결말을 맺었던 삶들에 대해서. 엄마의 이야기는 루시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겁게 가라앉아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현재의 표면 위로 불러온다. 종조부의 차고에서 지내며 추위와 배고픔과 외로움에 떨던 날들, 부모님의 억압과 간헐적인 폭력이 이어지던 날들, 그래서 그토록 떠나고 싶어했던 고향 앰개시에 대한 기억을. 또한 그녀가 그토록 동경했던 뉴욕에서의 삶까지도. 그리고 루시는 서서히 깨닫는다. 그러한 기억들이 어떻게 그녀를 현재의 그녀로, 소설가로 만들었는지를. “하지만 이건 내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내 것이다. 이 이야기만큼은. 그리고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이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에서 작가는 루시 바턴이라는 일인칭 화자에게 목소리를 내어준다. 게다가 스스로를 ‘나’라고 지칭하는 이 소설의 화자는 소설가이다. 작품 중반부에 이르면 자신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와 경위에 대해 루시 바턴이 풀어놓는 이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자체가 곧 루시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소설이 쓰인 계기(원인)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쓰인 소설(결과) 그 자체이다. 시작과 끝이 맞물린 뫼비우스의 띠처럼 원인과 결과가 맞물린 이 작품의 구성은 언뜻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에 깊이를 부여한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소설가가 되는 일에 대한, 소설가로 사는 일에 대한, 그리고 소설을 쓰는 일에 대한 일종의 메타소설인 셈이다. 따라서 “책이 내 외로움을 덜어주었다 (…) 그래서 생각했다. 나도 사람들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일이 없도록 글을 쓰겠다고!”(본문 34쪽) 말하는 루시 바턴의 목소리 뒤에서 우리는 오랜 세월 소설가로 살아온 작가 스트라우트의 존재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시간 순서에 관계없이 단편적인 기억의 조각들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소설의 구성 역시 스트라우트의 글쓰기 방식과 일치한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는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의 작업 방식을 이렇게 밝힌 바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형적으로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떠오른 장면들을 ‘수집해’ 짤막하게 글로 옮긴 뒤 커다란 테이블 위에 펼쳐놓고 각 장면들의 연결성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글을 쓴다고. 그리고 단편적인 장면들을 수집하는 그 과정이 소설 쓰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계라고. 비교적 이야기성이 뚜렷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조금 더 자유로운 서사로 얽힌 이 작품은 스트라우트 소설의 원형에 조금 더 가깝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 작품을 통해 스트라우트가 하려는 일은, 그리고 해내는 일은 이전 작품들과 다르지 않다. 그것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알려주는 것, 우리는 누구이고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말해주는 것”(본문 114쪽)이다. 기억, 우리를 붙잡고 있는 것. 혹은 우리가 붙잡고 있는 것. “나는 우리가 아이였을 때 품게 되는 아픔에 대해, 그 아픔이 우리를 평생 따라다니며 너무 커서 울음조차 나오지 않는 그런 갈망을 남겨놓는다는 사실에 대해 내가 아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꼭 끌어안는다. 펄떡거리는 심장이 한 번씩 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끌어안는다. 이건 내 거야, 이건 내 거야, 이건 내 거야.” _본문 217쪽 결국 『내 이름은 루시 바턴』에서 말하는 ‘인간의 조건’은 기억이다. 매 순간 한 겹씩 쌓인 그 기억의 총체가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고 정의한다. 하지만 그 기억은 선연하고 명료한 기억이 아니라 흐릿하고 모호한 기억이다. 일부가 지워져 있거나 세월 속에서 뒤틀린 기억이다. 소설의 화자인 루시는 반복해서 자신의 기억이, 즉 자신의 진술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힌다. 따라서 독자는 화자가 말하는 과거의 일화들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다. 기억은 그렇게 불완전하고 우리를 구성하는 것이 그 불완전함이기에,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루시는 엄마가 어린 시절 자신이 받았던 고통과 상처를 떠올려주기를 기대하지만 끝내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 사람의 기억은 어긋난다. 딸과 엄마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작품 속에서 루시가 끊임없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어떤 최종적인 하나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중요한 것, 소설이 진정으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실체적 진실이 아니라 심리적 진실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억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지금 이 순간 실재하는 우리는 그 기억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어둠과 빛이 공존한다. 기억 속의 어둠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다가 생각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붙잡는다. 기억은 그렇게 우리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속박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소설은 고통을 극복하고 완전해지기 위해 내면에 깃든 어두운 기억을 몰아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죽음이 삶의 일부이듯, 어두운 기억 역시 우리의 일부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루시는 어두운 기억을 억압하는 대신 끌어안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그녀는 어둠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순간들을 본다. 트럭 속에 갇혀 공포에 떨었던 기억은 울고 있는 그녀를 꺼내 안아주던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과 얽혀 있다. 루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바로 그것,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시선이다. 루시는 끝내 엄마와 완전한 화해를 이루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앞으로 나아간다. 구원은 타인과의 화해가 아니라 자신과의 화해에서 오기 때문이다. 결국 소설의 제목이자 소설의 말미에 등장하는 화자의 선언,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이다”는 자신의 어둠을 향해 내미는 화해의 손길이다. “하늘이 없으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대신 다른 사람들이 있잖아요.” 어둠 속에 우뚝 서서 밤을 밝히는 크라이슬러 빌딩처럼, 기억 속에 반짝이는 순간들은 삶에 내재할 수밖에 없는 어둠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순간들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결국 누군가에 대한 기억이란 삶과 삶이 교차한 순간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다정하게 이마에 손을 짚어주는 의사와 따뜻하게 감싸안아주는 간호사, 마음속 깊숙이 박힌 외로움을 들여다보고 이해해주는 위층의 신사. 이들은 루시의 곁에 오래 머물진 않지만 루시에게 외로움을 견딜 온기를 나누어주는 타인들이다. 소설은 그렇게 우리의 삶에서 작은 시간만을 점유했던 따뜻한 사람들을,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주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루시가 책을 통해 외로움을 덜어냈듯, 소설 역시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따뜻한 타인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작가는 이 아름답고 진실한 이야기를 수많은 ‘타인들’에게, 우리 독자들에게 바친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은 소설가가 독자에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가장 크고 빛나는 위로다.엄마가 이곳에 와서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애칭으로 나를 부르자 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액체로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내가 느끼는 모든 긴장감이 예전에는 고체였는데 이제는 아닌 것처럼. 아마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도 이렇듯 반쯤은 알게 반쯤은 모르게, 사실일 리 없는 기억의 방문을 받으면서 세상을 이런 식으로 어찌어찌 통과해나갈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공포라는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는 듯 자신만만하게 보도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삶은 아주 많은 부분이 추측으로 이루어진 듯하다. 외로움은 내가 맛본 인생의 첫맛이었고, 늘 그 자리에, 내 입안의 틈 속에 숨어 있다가 자신의 존재를 일깨워주었다.
가까이
북하우스 / 이효리 글 / 2012.05.25
12,800원 ⟶ 11,52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이효리 글
\"동물들이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할 수 있어요.\" 이효리와 순심이가 말하는 함께 살아가는 삶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스타일아이콘인 이효리가 입양견 순심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이 세상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들을 지켜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만났던 여러 동물들, 그리고 순심이를 비롯한 식구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전한다. 또한 순심이로부터 시작된 그의 관심은 좀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을 아우르고, 우리가 잘 몰랐던 공장식 사육,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의 고통 등의 문제를 꺼내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채식을 하며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고 있는 그는, 무엇이 그를 이토록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좀더 가깝게 다가서는 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진솔한 그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1장 내 인생의 동물들 - 메리 고 라운드 - 메리는 내 친구 - 어미의 절규 - 오빠를 구하다 - 메리의 실수 - 안녕, 메리 - 이름 없는 인연들 - 말썽꾸러기 빠삐용 - 잘 지내고 있을까, 그녀석 - 디어 순심1 - 디어 순심2 - 미미 그리고 코코 - 순이의 적응기 - 삼식아! - 너희들을 어쩌면 좋으냐 - 어쨌거나 해피엔딩 - 그래도 삼식아 - 순심이의 사랑법 2장 나를 사랑해줘요 - 그때는 그랬다 - 오직 신만이 아시겠지요 -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 - 2차 쇼크 - 정신감정을 받던 날 -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 사과, 화해 -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 산은 평등하다 - 일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법 - 레터 투 미 3장 함께 살아요 - 인생을 바꾼 3초 - 도시의 개 - 만약 우리가 - 시작은 세 통의 전화 - 임순례 감독의 편지 - 알아야 한다 - 다시 숨을 쉬다 - 하나를 하면 다 한 것 - 우리는 오들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 유기견 보호소 - 먹기엔 너무나 - 꽃밭에 있다 - 환영합니다 여러분 - 그곳에는 사람도 있더라 - 할머니, 건강하세요 - 진짜 동물을 사랑한다면 - 당신의 파트라슈를 위해서 - 엄마개의 눈물 - 저 여기 있어요 4장 풀(full) 만찬 - 베지테리언 - 이왕이면 - 렛 잇 비 - 아쉽지만 - 채식 적응기 - 함께 배부른 세상 - 나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사 - 진짜 아름다움 - 명품이 뭐냐 - 에코백vs명품백 - 미안, 미안, 모피 동물들아 - 암묵적 동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 줄탁동시 - 워스트드레서면 어떠냐 - 뫼비우스의 띠 - 인생사 새옹지마 5장 잊지 말아요 - 내 삶의 스승 - 내 인생의 롤모델 - 감사한 변화 -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 신념의 시작 - 잊지 마세요 에필로그
타인은 지옥이다 1~3 세트 (전3권, 완결)
위즈덤하우스 / 김용키 (지은이) / 2019.07.24
43,500원 ⟶ 39,15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용키 (지은이)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원작 웹툰으로,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한 스릴러 장르 최고 히트작이다. 특유의 그림체와 장르가 완벽하게 결합하여 매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마지막 화까지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타인은 지옥이다』는 작가가 직접 출판을 염두에 두어 연재분 88화를 총 41화로 새로 장을 나누어 웹툰과는 또 다른 몰입감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권 권말에는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편이 수록되어 단행본만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재미까지 더했다. 인턴 월급을 고려해 비좁고 저렴한 고시원을 택한 종우. 그러나 그곳에 도착한 첫날부터 음침한 구석이 역력한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종우가 고시원 사람들이 모두 한패가 아닐까 의심할 즈음, 종우의 학교 선배인 사장뿐 아니라 여자 친구마저 평범하기 그지없었던 그를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주인공 종우 캐릭터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가가 연출한 섬한 스릴러 변주곡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1권 1화 6 2화 25 3화 45 4화 63 5화 92 6화 111 7화 129 8화 147 9화 165 10화 183 11화 202 12화 222 13화 242 14화 261 15화 279 2권 16화 6 17화 25 18화 43 19화 61 20화 90 21화 112 22화 131 23화 150 24화 171 25화 189 26화 207 27화 226 28화 254 29화 274 3권 30화 6 31화 26 32화 47 33화 65 34화 83 35화 101 36화 119 37화 139 38화 158 39화 178 40화 206 41화 246 부록 특별편 268네이버웹툰 누적 조회수 8억뷰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원작 웹툰 전3권 동시 출간! 네이버웹툰 스릴러 최고 히트작! 2018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가 전3권으로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네이버 일요웹툰 39주 1위)를 기록한 스릴러 장르 최고 히트작으로, 특유의 그림체와 장르가 완벽하게 결합하여 매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마지막 화까지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지방에서 상경한 청년 종우가 낯선 고시원에서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타인은 지옥이다』는 압도적 인기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완결과 동시에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타인은 지옥이다』는 작가가 직접 출판을 염두에 두어 연재분 88화를 총 41화로 새로 장을 나누어 웹툰과는 또 다른 몰입감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권 권말에는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편이 수록되어 단행본만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재미까지 더했다. 모든 게 낯선 고시원, 그곳에 수상한 자들이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지자 웹툰 속 기이한 외모와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를 과연 누가 소화해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인공 윤종우, 고시원 주인 엄복순 등 주요 캐릭터 캐스팅이 공개될 때마다 “싱크로율 대박” “역대급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캐스팅 자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원작을 정주행하며 드라마를 즐길 시간만 남았다. 인턴 월급을 고려해 비좁고 저렴한 고시원을 택한 종우. 그러나 그곳에 도착한 첫날부터 음침한 구석이 역력한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종우가 고시원 사람들이 모두 한패가 아닐까 의심할 즈음, 종우의 학교 선배인 사장뿐 아니라 여자 친구마저 평범하기 그지없었던 그를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주인공 종우 캐릭터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가가 연출한 섬한 스릴러 변주곡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장르적 쾌감이 폭발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단행본으로 다시 한 번 즐겨보자. 미공개 특별편 수록! 소장각 높은 디자인! 마지막 3권 권말에는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205호 안희중의 이야기를 ‘특별편’으로 수록했다. 건달인 그가 어떻게 고시원에 들어와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게 되었는지가 낱낱이 밝혀진다. 한편 작가의 SNS로 1주 미리 공개되며 “소장각”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표지는, 고시원아주머니, 203호, 윤종우 순으로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별색으로 인쇄하여 강렬함을 주었고, 203호 얼굴 이미지로 두른 케이스는 인물의 눈동자에 타공이 되어 이색적인 비주얼로 스릴러 특유의 섬함을 담아내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방에서 상경한 청년 종우. 그가 낯선 고시원에서 만난 수상한 사람들과의 기묘한 이야기!1권서울에 회사를 차린 학교 선배의 권유로 인턴부터 시작하게 된 종우는 지방에서 상경해 당장 지낼 숙소로 값싼 고시원에 입주한다. 202호로 방을 배정받은 종우는 낡고 좁은 고시원 복도를 서성이다 고시원 사람들을 하나둘 마주치고, 이곳 사람들이 좀 예민하다는 걸 알아차리는데….2권갑자기 205호 사내가 사라진 것도 불길하던 차에 새로 입주한 205호 청년 석윤은 옥상에서 낯익은 얼굴의 신분증을 종우에게 건넨다. 그것은 바로, 전 205호 사내 신분증! 종우는 월급만 들어오면 고시원에서 나갈 거라며 석윤에게 읊조리다 203호가 듣고 있었다는 걸 알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렇게 직장으로 출근한 종우는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는데….3권종우는 205호 석윤과 연락이 닿지 않자 고시원 사람들의 짓이라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지만 예상 밖의 답변만 줄고 받자 종우는 한바탕 욕을 쏟아내며 통화를 끊는다. 밤거리를 배회하던 종우는 군대에서 함께 복무한 창현을 우연히 만나 술자리를 갖다가 고시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는다. 그러고는 그 길로 종우는 창현과 함께 남은 짐을 꺼내러 고시원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나무옆의자 / 고요한 (지은이) / 2022.05.13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무옆의자소설,일반고요한 (지은이)
2022년 제1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20대 남녀를 주인공으로 청춘의 방황과 성장, 죽음의 의미를 깊고도 무겁지 않게 그린 작품이다. 고요한 작가는 단편소설 종이비행기가 세계적인 문학저널 『애심토트(Asymptote)』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취업을 못 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던 재호는 그 아르바이트마저 잃고 장례식장 빈소에서 도우미를 한다. 그는 자정이 넘어 장례식장 일이 끝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닌다. 어릴 적 목조르기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누나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그는 하얀 뱀의 환상을 보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누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알바 인생의 고달픔을 잊기 위해 그는 밤이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어느 날 새벽 재호는 같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마리가 맥도날드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마리 역시 여러 아르바이트를 거쳐 이곳까지 왔다. 그녀는 집이 동인천이어서 장례식장 알바가 끝나면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며 밤을 보냈다. 재호는 새벽 첫 차가 다닐 때까지 마리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순진무구한 이들의 밤 산책은 경쾌하고 싱그럽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아릿한 감정을 자아낸다.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가족과의 문제 등 쉽게 풀기 어려운 삶의 무게가 그들의 어깨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작가의 말 추천의 말장례식장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진짜 우리의 밤이 시작된다! 서울의 밤을 환상처럼 꿈처럼 떠도는 청춘들 삶과 죽음을 껴안는 아름다운 애도와 성장의 서사 2022년 제1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미실』(김별아), 『아내가 결혼했다』(박현욱),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정재민), 『저스티스맨』(도선우), 『로야』(다이앤 리), 『도서관을 떠나는 책들을 위하여』(오수완), 『언맨드』(채기성)까지 매해 독자를 매료시켜온 세계문학상이 올해도 196편의 응모작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고요한 작가의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20대 남녀를 주인공으로 청춘의 방황과 성장, 죽음의 의미를 깊고도 무겁지 않게 그린 작품이다. 일곱 명의 심사위원단(최원식, 은희경, 권지예, 정홍수, 하성란, 강영숙, 박혜진)은 “죽음의 이미지가 압도하는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서울 밤의 시내를 풍경으로 세계를 스케치하는 이 소설은 청춘의 막막함과 외로움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하는 가운데 여백의 미를 보여 준다.”고 평했다. 권지예 소설가는 “죽음이 이토록 깊고 푸른 밤의 여행 같다면, 우리는 삶을 얼마든지 설레며 견딜 수 있다. 아름다운 애도와 성장의 서사가 청춘뿐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위안을 선물하리라 생각된다.”는 추천의 말을 보탰다. ‘나(재호)’와 ‘마리’는 자정이 넘어 장례식장 일이 끝나면 새벽 첫 차가 다닐 때까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다. 처음에는 도보로, 그다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밤새 불을 밝힌 맥도날드를 찾아 광화문 일대를 떠돈다. “그렇게 걷고 또 걷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는데, 소설은 삶과 죽음의 시간을 껴안고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가슴 시린 초상에 이른다.”(문학평론가 정홍수) 고요한 작가는 2016년 『문학사상』과 『작가세계』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소설집과 장편소설을 한 권씩 낸 기성 작가로, 단편소설 「종이비행기」가 세계적인 문학저널 『애심토트(Asymptote)』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걷고 달리며 생의 무게를 뛰어넘는 싱그럽고 아릿한 청춘의 밤 취업을 못 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던 재호는 그 아르바이트마저 잃고 장례식장 빈소에서 도우미를 한다. 그는 자정이 넘어 장례식장 일이 끝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닌다. 어릴 적 목조르기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누나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그는 하얀 뱀의 환상을 보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누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알바 인생의 고달픔을 잊기 위해 그는 밤이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어느 날 새벽 재호는 같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마리가 맥도날드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마리 역시 여러 아르바이트를 거쳐 이곳까지 왔다. 그녀는 집이 동인천이어서 장례식장 알바가 끝나면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며 밤을 보냈다. 재호는 새벽 첫 차가 다닐 때까지 마리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밤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장례식장이 있는 서대문에서 광화문과 종로 일대를 걷는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밤은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다. 천국상조라는 글씨가 크게 쓰인 검은 조끼를 입은 재호와 길에서 주운 하얀 면사포를 쓴 마리, 그 모습을 보고 흠칫 놀라는 사람도 있지만 이들은 덕수궁 앞에서 ‘이리 오너라’를 외치고, 교보문고 앞 벤치에 앉아 있는 염상섭의 동상을 끌어안고,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전차에 슬쩍 들어가 손을 흔들기도 한다. 어느 날부터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밤에도 불을 밝힌 맥도날드를 찾아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다. 라이딩은 광화문에서 종로로, 동대문을 거쳐 대학로로, 다시 서대문으로 돌아와 남산까지 이어진다. 소설이 스케치하는 서울의 밤 풍경은 우리가 알던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때로는 스쳐 지나가며 때로는 멈춰 속을 들여다보며 골목과 거리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는 서울 도심의 구체적인 지명과 건물 이름을 따라가며 재호와 마리가 달리는 모습을 영상을 보듯 떠올리게 된다. “서울의 밤이 환상처럼 꿈처럼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한 편의 영상 이미지가 윤슬처럼 빛나는 소설”이라는 권지예 소설가의 말이 가슴에 박힌다. “우리도 언젠가 저 물고기처럼 훨훨 날아가는 날이 오겠지.” 순진무구한 이들의 밤 산책은 경쾌하고 싱그럽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아릿한 감정을 자아낸다.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가족과의 문제 등 쉽게 풀기 어려운 삶의 무게가 그들의 어깨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처럼 불 켜진 맥도날드에서 밤을 보내는 재호와 마리 역시 어둡고 적막한 현실에서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역사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설치미술 해머링 맨 앞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는 알바 인생의 고충과 취업에 대한 갈망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해머링 맨은 죽지도 않고 이 자리에서 백 년 천 년 망치질을 하겠지.” “기계의 숙명이겠지. 하지만 해머링 맨은 우리보다 나아. 적어도 해머링 맨은 정규직이니까.” 재호와 마리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청계천에서 튀어 오른 물고기를 쫓는 장면은 밤의 라이딩을 환상적으로 보여주는데, 여기서도 둘은 정규직 일자리에 대해 생각한다. 두 사람은 청계천에 조성되어 있는 수십 마리의 물고기 등을 보고 그중 한 마리의 줄을 끊어 날아오르게 한다. 물고기는 청계천을 날아올라 광화문을 지나 인왕산으로 간다. 그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인왕스카이웨이에 오른다. 속도를 높여 따라가지만 물고기를 놓치자 하늘을 헤엄쳐 날아가는 물고기를 보면서 말한다. “우리도 언젠가 저 물고기처럼 훨훨 날아가는 날이 오겠지.”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올 거야. 우리도 언젠가는 정규직 일자리를 얻을 거야.” 삶 속에 스민 죽음을 수용하는 아름다운 애도와 성장의 서사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은 장례식장이라는 배경과 가족의 죽음이라는 상처를 통해 삶 속에 스며 있는 죽음을 생각하게 만든다. 재호가 누나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재호의 부모 역시 그로 인해 삶이 바뀌었다. 두 사람은 누나의 죽음 이후 이혼했다. 아버지는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아죽사) 모임을 운영한다. 죽음에 대한 토론을 하고 책을 읽으며 새 회원이 들어오면 임종체험 센터에 간다. 그곳에서 영정 사진을 찍고 수의를 입고 관 앞에서 유서를 쓴 다음 관 속에 들어가 눕는 입관 체험을 한다. 일본 여행 가이드인 엄마는 이혼 후 다른 남자와 살면서도 아버지 집에 자주 오고 아버지와 일본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재호는 두 사람이 누나 때문에 서로를 놓지 못하고 삶의 한쪽을 서로에게 기대 사는 거라고 느낀다. 그리고 자신이 슬픔을 떨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는 것처럼 엄마 역시 슬픔을 잊기 위해 비행기를 탄다고 생각한다. 고베 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20년 넘게 재호네 집에 세 들어 사는 일본인 히로시 역시 가족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그는 죽음과 친숙해지고 덜 슬프기를 바라는 마음에 빨간색 양복을 입고 조문을 가고, 아죽사 멤버들에게도 빨간 양복을 선물한다. 그는 모임을 통해 천천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고요한 작가는 수상 후 인터뷰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좀 더 가볍게 접근하고 싶어서 20대의 감정을 끌어”왔으며,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이 장례식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죽음을 접하는 형식을 취했다고 설명한다. 죽음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애도하고 배웅하는 일을 하면서 재호는 스스로 위로를 얻고 자신의 트라우마와도 마주 볼 기회를 얻는다. 우리의 밤은 죽은 자들이 있는 장례식장에서 시작되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장례식장에서 보았던 창밖 풍경. 상주들의 울음소리와 시끄럽게 떠들며 술을 마시던 조문객들. 그 사이로 피어오르던 육개장 냄새와 국화 냄새와 밤새도록 꺼지지 않고 타오르던 향 냄새. 그런 냄새 속에 우리의 밤이 있었다. 그리고 일이 끝나 장례식장을 나서면 진짜 우리의 밤이 시작되었다. (217쪽) 장례식장을 둘러싼 하얀 벚꽃, 달빛을 받으며 날아오르는 오토바이, 우물 같은 달 속으로 들어가는 하얀 뱀, 물살에 흔들리는 운하 속 벚꽃과 꽃잎을 낚아채 달아나는 물고기 떼 등 선명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장면들도 삶 속의 죽음과 죽음 속의 삶을 상징하는 듯하다. “쓰이지 않고 말해지지 않은 침묵과 여백의 공간을 서사화하는 능력”(정홍수)이야말로 이 소설의 빛나는 부분이다. 또 하나 돋보이는 작품의 미덕은 인물들이 가족이나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 서로를 대하는 마음이 흔히 보이는 전형성을 탈피했다는 점이다. 개성적인 인물들이 보여주는 유연한 사고와 적정한 거리 감각, 다름에 대한 존중이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매력적이다.—알바 자리가 없어 여기까지 왔어.대학 졸업 후 나는 1년 넘게 취업 재수를 하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카페 아르바이트에서부터 백화점 일일 판매도 했고 식당에서 서빙도 했다. 분식집에서 하루 종일 김밥을 말기도 했다. 그때 얼마나 많은 김밥을 말았던지 종이만 보면 둘둘 마는 버릇이 생겼다. 분식집에서 김밥을 만 개 정도 만 후 그만두고 결혼식장에서 주차 안내 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3개월간 일했는데 건물이 들어서는 바람에 더는 못 하고 장례식장으로 밀려났다. 이 일은 시간대가 일정치 않고 밤늦게까지 일했기 때문에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보수가 사오천 원 많았지만 두 배는 더 피로했다. 마리는 이번 아르바이트가 스물다섯 번째라고 했다. 대학 졸업 후 마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일을 한 것이다. —밤에 불을 밝힌 곳은 맥도날드밖에 없네.나는 손으로 맥도날드를 가리켰다.—마치 어둠 속에 떠 있는 배 같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배.—그럼 저 맥도날드 배에 승선해볼까?횡단보도에 녹색불이 켜졌을 때 우리는 맥도날드를 향해 뛰어갔다. 맥도날드 앞에 서자 불빛이 인도까지 쏟아져 나왔다. 인도에 서서 나는 실내를 바라보았다. 군데군데 앉아 있는 사람들은 꾸벅꾸벅 졸거나 휴대폰을 쥐고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 탁자에 엎어져 자는 사람도 있었고 신문을 펴서 보는 사람도 있었다. 혼자 구석 자리에서 햄버거를 먹는 사람도 보였다. 마리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창가에 앉았다.—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속에 들어온 것 같아.나는 어둠에 덮인 광화문과 실내를 번갈아 보며 말했다.—늦은 밤 술집 안에 한 부부와 등을 보이고 앉은 남자와 가게 주인이 있는 그림이야. 밖은 어둡고 적막한데 술집 안은 환해. 불이 켜진 술집으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밤에 불이 켜진 맥도날드를 볼 때마다 난 호퍼 그림이 떠올라. 거실 안으로 들어온 햇빛에 정신을 차린 나는 목을 잡은 손을 뗐다. 누나의 목에는 손가락 모양의 자국이 벌겋게 생겨 있었다. 누나의 눈은 감겨 있었고 입은 더 벌어져 있었다. 흔들어 깨워도 눈을 뜨지 않아 뺨을 후려쳤다. 그래도 누나는 눈을 뜨지 않았다. 눈 떠, 누나. 눈 뜨라고. 그때 벚나무 위에서 하얀 뱀이 마당을 날아 거실로 들어왔다. 하얀 뱀은 내 주변을 빙글빙글 돌다 벌어진 누나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뱀이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자 누나의 배가 볼록해졌다. 하얀 뱀은 몸속을 헤집고 다니다 누나의 영혼을 꺼내 들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때 엄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스베덴보리
좋은땅 / 다이제츠 다이타로 스즈키 (지은이), 오석제 (옮긴이) / 2020.09.09
13,000원 ⟶ 11,7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다이제츠 다이타로 스즈키 (지은이), 오석제 (옮긴이)
신학에서의 혁명적인 인물, 천국과 지옥의 여행자, 영적 세계의 일인자. 신비주의 영역의 제왕, 역사상 천리안을 지녔던 유일한 사람, 유례없는 활동력을 지녔던 학자, 통찰력이 돋보이는 지성을 지닌 과학자, 세속적인 어려움을 벗어난 신사, 이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스베덴보리라는 인물을 이룬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종교 사상의 분야가 마침내 위기의 상태에 이르러 있다. 자신의 영(靈;spirit)을 계발하고자 하는 사람, 시대를 개탄하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이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아야만 한다. 이것이 이 책을 내는 이유이다.한글판 추천사 _진용진 한글판 들어가는 글 _오석제 영문판 추천사 _타츠야 나가시마 영문판 서문 _앤드류 베른슈타인 영문판 들어가는 글 _앤드류 베른슈타인 1부 ― 스베덴보리: 생애와 신학 서문 제1장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제2장 스베덴보리의 생애(전반기) 제3장 스베덴보리의 생애(후반기) 제4장 희귀한 영적 투시력 제5장 인품과 생활양식 제6장 전반적인 견해와 진술 2부 ― 스베덴보리의 천국관과 타력신앙 3부 ― 불교도의 관점에서 본 스베덴보리의 다르마북쪽의 부처 스베덴보리를 알아보다 종교 사이에 상호 이해와 대화의 가능성을 열다 이 책은 스웨덴의 영성(靈性) 신학자 에마뉴엘 스베덴보리와 그의 신학에 대하여 일본의 세계적인 불교학자이자 선사(禪師)인 다이제츠 다이타로 스즈키 박사가 1913년에 평전의 형식을 빌어 저술한 책이다. 원래 스즈키 박사가 일본어로 집필한 책을 1966년도에 미국의 스베덴보리협회(Swedenborg Association)의 요청으로 앤드류 베른슈타인이 영어로 옮겨 발행한 것을 다시 우리말로 발행한 것이 이 책이다.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이 낳은 천재적인 과학자이자 영성 신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한 인물이다. 과학과 철학 방면의 그의 저술들은 시대를 앞선 것으로 오늘날의 학계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나 생의 후반기에 신학에 전념하면서 그가 남긴 신학 저술들은 더욱 놀라운 것이다. 무엇보다 합리성을 우선시하는 그의 새로운 신학 사상은 새로운 영적 이해를 제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도래를 계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가 계시한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교리가 불교의 교리와 유사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불교학자이자 선사인 스즈키 박사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스베덴보리라는 인물과 그의 신학 사상을 일본에 소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다. 독자들은 스즈키 박사의 저서 『스베덴보리』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합리적이고도 새로운 신앙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가장 쉬운 독학 타타오 서예 첫걸음
동양북스(동양문고) / 타타오(한치선) (지은이) / 2023.04.17
23,500원 ⟶ 21,1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타타오(한치선) (지은이)
한글, 한자 서예 입문서다. 서예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서예 준비물부터 종이 접는 법, 먹 가는 법, 붓 푸는 법, 붓 잡는 법, 서예 할 때의 바른 자세까지 기초 중의 기초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 글자의 기본 획과 필법을 1:1 개인레슨처럼 타타오 선생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게 한다. 한글과 한자 모두 기초를 익힌 뒤에는 실전 편에서 각각 작품서예와 실용서예도 훈련할 수 있다. 가훈, 명언, 시 등을 한글 판본체로 써 보고 명언, 가구, 한시 등을 한자 예서체로 연습하며 지방, 경조사 봉투, 방명록, 입춘문, 연하장 등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서예도 배운다. 그리고 부록 타타오 체본으로 부족함 없이 한글과 한자 서예를 연습해 볼 수 있다.프롤로그 - 어느 악필의 서예 입문기 제1강 서예를 시작하기 전에 1. 서예란? 예藝와 법法과 도道 | ‘예술’할 때의 예藝 2.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3. 서예 준비물 - 문방사보文房四寶 붓 | 먹 | 먹물 | 벼루 | 종이(화선지) | 깔판 | 서진(문진) | 연적硯滴 4. 오행五行의 전사들 5. 독학에는 선생이 필요 없다? No! 종이 접는 법 | 먹 가는 법 | 붓 푸는 법 | 붓 잡는 법 - 집필법執筆法 | 서예 할 때의 바른 자세 타타오의 서예 에피소드 어떤 선생님을 고를까…? 제2강 기초 한글 서예 1. 뼈대 있는 획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 역입逆入 | 중봉中鋒 | 삼절三節, 三折 2. 기본 획 연습 점 찍기 | 옆으로 긋기 | 내려 긋기 | 팔면출봉八面出鋒 3. 서예는 팔꿈치로 쓰는 것이다? – 완법腕法 완법腕法 | ‘ㄱ’으로 완법 연습 | ‘ㄴ’으로 완법 연습 | 계단으로 완법 연습 | 별 그리기로 완법 연습 | ‘ㅁ’으로 완법 연습 | ‘ㅇ’으로 완법 연습 4. 서예 도구 관리법 붓 관리 방법 | 벼루 관리 방법 | 먹 관리 방법 | 종이 관리 방법 타타오의 서예 에피소드 지옥훈련 – 한 글자 1000번 쓰기 제3강 실전 한글 서예 - 판본체 1. 한글 자음 쓰기 2. 한글 쌍자음 쓰기 3. 한글 모음 쓰기 4. 한글 복합 모음 쓰기 5. 기본 글자 쓰기 6. 받침 글자 쓰기 7. 겹받침 글자 쓰기 8. 문장(가훈, 명언) 쓰기 가훈 쓰기 | 가로로 명언 쓰기 | 세로로 명언 쓰기 9. 문학작품(시) 쓰기 [귀천] 써 보기 | [용비어천가] 써 보기 타타오의 서예 에피소드 서예계의 방과 후 특별활동 제4강 기초 한자 서예 1. 육서 상형象形 | 지사指事 | 회의會意 | 형성形聲 | 전주轉注 | 가차假借 2. 서체의 종류 - 전예해행초篆隸楷行草 전서篆書 | 예서隸書 | 해서楷書 | 행서行書 | 초서草書 3. 한글과 조금 다른 역입, 중봉, 삼절 - 예서 기본 획 연습 역입逆入 | 중봉中鋒 | 삼절三折 4. 예서의 핵심 획 두 가지 - 삐침&파임 삐침ノ | 파임乀 5. 숫자로 예서 필법 마스터하기 예서로 ‘한 일一’ 써 보기 | 예서로 ‘두 이二’ 써 보기 | 예서로 ‘석 삼三’ 써 보기 | 예서로 ‘넉 사四’ 써 보기 | 예서로 ‘다섯 오五’ 써 보기 | 예서로 ‘여섯 육六’ 써 보기 | 예서로 ‘일곱 칠七’ 써 보기 | 예서로 ‘여덟 팔八’ 써 보기 | 예서로 ‘아홉 구九’ 써 보기 | 예서로 ‘열 십十’ 써 보기 6. 필수 한자 쓰기 상하중앙上下中央 | 동서남북東西南北 | 전후좌우前後左右 | 춘하추동春夏秋冬 | 천지일월天地日月 7. 예서 이렇게는 쓰면 안 된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경우 | 공간 분할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1 | 공간 분할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2 | 복잡한 글자를 잘못 쓰는 경우 | 음양이 흐트러진 경우 | 형태가 길쭉해진 경우 타타오의 서예 에피소드 임서대전을 준비할 때의 기발한 아이디어 제5강 실전 한자 서예 - 예서체 1. 명언名言 가구佳句 쓰기 愼獨(신독) | 思無邪(사무사) |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2. 한시 작품 쓰기 3. PC에서 서예 자전 찾기 4. 실용 서예(지방, 경조사 봉투, 방명록, 입춘문, 연하장 쓰기) 지방紙榜 쓰기 | 경조사 봉투 쓰기 | 방명록 쓰기 | 입춘문立春文 쓰기 | 연하장 쓰기 타타오의 서예 에피소드 글씨를 보면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에필로그 -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분들을 위하여 사신비史晨碑 | 예기비禮器碑 | 장천비張遷碑 | 조전비曹全碑 | 을영비乙瑛碑 석문송石門頌 | 봉룡산송비封龍山頌碑 |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부록1. 서예 기본 용어 부록2. 타타오 체본으로 한글 기본 글자 연습하기 부록3. 타타오 체본으로 사신비 임서 연습하기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꼼꼼한 서예 수업 서예는 평생 가져갈 만한 취미! 고리타분한 방식을 덜어내고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예에 입문한다. 기초 서예부터 작품 서예까지 서예를 시작하는 분에게 필요한 꿀 같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 집 안의 서예 학원 『가장 쉬운 독학 타타오 서예 첫걸음』! 유튜브 누적조회 800만 뷰에 달하는 나만의 서예쌤 타타오와 함께 한글 서예와 한자 서예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연습한다! 추천 댓글 종* 하나하나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최근 반야심경을 필사하는데 한자로 예쁘게 쓰고 싶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Yu** 중학교 때 서예학원 다니다가 그만두고 대학생이 된 이제 웬 바람이 불어선 옛날에 썼던 벼루랑 붓 꺼내 긋기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유튜브 영상 보면서 하는 중인데 올려 주신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설명도 서예에 담긴 철학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ㅤㄹㅜㄷ* 이것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터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를 겪으셨을지 혜량이 안 되네요. 백지에 붓을 대는 순간마다 두려움이 아닌 얼마나 멋진 설렘으로 맞으실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강** 획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니까 더 새롭습니다. 설명 한마디 한마디가 차분하지만 힘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붓글씨에서 인생을 봅니다. Wa*** 캘리그라피, 글씨 유튜버 중에서 한문과 정통 서예의 바탕 위에 유튜버로 이만큼 성장한 채널은 타타오님이 유일하실 줄 압니다. Dre**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상징과 은유와 의미. 감각의 세계. 손** 선생님 영상을 통해 천, 지, 인 등 자연과 인간의 이치가 한자 한 글자에도 살아있음을 느끼고, 저의 글씨에 대한 반성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리** 깊고 오묘한 설명과 필체 - 서예 말로만 듣고 옆에서 보곤 했는데 이제라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상* 고맙습니다. 말씀을 듣다 보니 한 글자 한 글자에 담아내야 할 올바른 자세를 생각하게 되네요. 소중한 기회 거듭 고맙습니다. On*** 서예에 처음 입문했는데 무슨 말인지 귀에 쏙쏙 박히고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네요. 조** 웃프네요. 여태 몰라서 슬프고, 이제 알아서 기쁘네요. 민세라** 와! 영자팔법 강의 중 말씀처럼 무림비법을 몰래 훔쳐보는 것 같은 설렘입니다. Woo*** 서예는 할아버지들이나 하는 따분한 일 혹은 글자 예쁘게 쓰기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이렇게나 심오한 세계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평생 할 수 있는 멋진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n**** 미국에서도 잘 배울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됩니다. Ya*** 여러분 모두 익히 쓰고, 이익을 누리게 도와 드릴, 문득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해례본에서의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무공비급을 아무한테나 가르쳐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홍** 실용적이고, 보기 드문 영상으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K*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매 강의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덕분에 이해가 쉬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랑**** 서예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앤**** 붓이 자꾸 누워서 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유튜브 1년, 복지관 서예 1년 다녀도 몰랐던 것을 오늘 여기서 배우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송**** 4, 5년 배운 서예 엉터리였네요… 이런 중요한 내용을 왜 처음에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GA*** 차분한 음성으로 기초부터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니 붓을 잡고 싶은 충동이 솟구칩니다. 앞으로 마음속에 스승님으로 섬기며 저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키키*** 아 이 느낌이었군요. 이게 중봉의 느낌이군요. 최*** 글자 한 자 한 자가 다 숨결이 쌓여 있는 것 같네요. 발바**** 이젠 선비란 말이 쓸 데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귀하께서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어쩜 이리도 기분이 좋은지 ㅎㅎ 원컨대 온종일 밤새고 얘기하면서 함께 붓질하고픈 선비시여! 최** 낙관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N***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따라해 봤는데 글씨가 벌써부터 달라 보여요! 감사합니다. 타타오님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서예 왕초보도 따라할 수 있게 기초 중의 기초부터 시작한다! 서예 왕초보라면 서예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서예 준비물부터 종이 접는 법, 먹 가는 법, 붓 푸는 법, 붓 잡는 법, 서예 할 때의 바른 자세까지 하나하나 찬찬히 이해하고 배운다. 한글의 기본 획과 필법을 체계적으로 연습하여 서예의 초석을 제대로 다진다! 서예에 있어서 기본 획과 필법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초석을 제대로 다지지 않은 채로 서력이 쌓이게 되면 다시 제대로 된 길로 돌아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서예의 가장 기초 단계이자 제일 중요한, 획 안에 뼈를 심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익혀 서체에 힘을 싣고 생명력을 감돌게 하는 서예의 비기祕器들을 배우고 익힌다. 타타오 체본과 가인드라인으로 한글 판본체를 훈련한다! 획과 획, 자음과 모음, 나아가 글자와 글자끼리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 한글 자음과 모음, 기본 글자를 써 보고 나아가 가훈, 명언, 문학작품 등을 한글 판본체로 연습하면서 이러한 원리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힌다. 한자 서예의 필법과 자형의 틀을 이해하고 기초 한자를 배운다! 서예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글 서예에 머물지 않고 반드시 들어서야 하는 한자 서예의 세계. 그 첫 단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체인 예서체를 배운다. 한자의 기본 획과 예서의 핵심 획을 연습하고 숫자로 예서 필법을 마스터한 후 필수 한자들을 써 본다. 탄탄한 기초 위에 작품서예, 실용서예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한다! 명언, 가구, 한시 등을 한자 예서체로 써 보며 작품서예에 입문한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쓰고 익히며 내공을 쌓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방, 경조사 봉투, 방명록, 입춘문, 연하장 등을 써 보며 서예 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글과 한자로 나누어진 타타오 체본을 보고 따라 쓰면서 충분히 훈련한다! 많이 써 보는 것만큼 좋은 서예 훈련은 없다. 잘 써진 체본을 보고 따라 쓰는 훈련이 중요한 이유이다. 부록으로 타타오 선생이 직접 쓴 체본이 실려 있다. 한글 판본체 140자와 한자 예서체 176자로 이루어진 이 체본을 통해 부족함 없이 서예를 연습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서예 독학할 수 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실전 서예 수업” 취미의 품격! 삶의 여백을 채워갈 가치 있는 도락! 붓으로 노닐며 잡념을 쉬고 답답한 일상을 탈피해 보세요! 서예는 평생 가져갈 만한 품격 있는 취미입니다. 흰 화선지 위를 붓으로 노닐다 보면 일상 속의 답답함을 가뿐하게 탈피할 수 있지요. 나아가 서예를 통해 창조자의 소박한 기쁨에도 젖을 수 있습니다. 인문학의 숲, 한시의 계곡, 금과옥조 같은 문자의 폭포수 사이를 맘껏 유람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서예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걱정할 것 없습니다. 타타오 선생의 서예 첫걸음 책으로 서예를 독학할 수 있으니까요. 바빠서 시간 내기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주말이든, 심야든 시간 될 때 언제든 붓을 들면 됩니다. 비용의 부담도 없습니다. 매달 수강료의 압박 없이도 충분히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고민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학원도, 선생님도 고를 필요 없이 순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이 책은 한글, 한자 서예 입문서입니다. 서예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서예 준비물부터 종이 접는 법, 먹 가는 법, 붓 푸는 법, 붓 잡는 법, 서예 할 때의 바른 자세까지 기초 중의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글자의 기본 획과 필법을 1:1 개인레슨처럼 타타오 선생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게 합니다. 한글과 한자 모두 기초를 익힌 뒤에는 실전 편에서 각각 작품서예와 실용서예도 훈련할 수 있습니다. 가훈, 명언, 시 등을 한글 판본체로 써 보고 명언, 가구, 한시 등을 한자 예서체로 연습하며 지방, 경조사 봉투, 방명록, 입춘문, 연하장 등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서예도 배웁니다. 그리고 부록 타타오 체본으로 부족함 없이 한글과 한자 서예를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서예는 밖에서 봤을 땐 우아한 취미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안에서 보면 훨씬 더 웅장하고 근사한 보물들이 차고 넘친답니다. 나의 내면을 잘 닦아 가며 문화의 풍요를 누릴 준비가 되셨나요? 이 책의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당신의 여백을 아름답게 채워 갈 가치 있는 도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지 드로잉 노트 : 여행 그리기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13.11.19
12,800원 ⟶ 11,520원(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여행’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기는 행복한 드로잉 노트! \'여행\'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기도록 안내하는 드로잉 워크북. 드로잉 초보자가 여행지에 도착해서 연필과 스케치북을 꺼내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나의 소중한 여행을 나만의 색깔로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닦아 나가는 연습으로 구성했다. 제대로 관찰하는 방법과 선 긋기 연습부터 멋진 건물과 풍경 스케치까지 ‘드로잉 멘토’김충원 교수가 친절하게 안내한다. 예측하기 힘든 환경을 준비하고 야외 스케치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책의 절반 정도를 야외 스케치에 필요한 기초 연습에 할애했다. 그리고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여행 스케치의 노하우를 전하며 의욕만 앞선 초보자가 야외에 나갔다가 빈 스케치북으로 돌아오고,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해버리지 않도록 이끌어 준다. 또, 주변 스케치와 관찰법 등을 알려주며 자연스럽고 순수한 여행 스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My Precious Drawing Is… (나의 꿈의 드로잉!) Landscape Drawing (풍경 드로잉) Basic Exercise (여행 스케치의 기초 준비) Who Am I? (자아를 찾는 드로잉) Tone Practice (톤 연습) Line Practice (선 긋기 연습) Doodles (두들을 하자!) How To Draw? (어떻게 그릴까?) What To Draw? (무엇을 그릴까?) Wellbeing Knowhow (삶을 풍성하게 즐기는 노하우) Thumbnail Sketch (썸네일 스케치) Paul Cezanne (폴 세잔 따라 그리기) Skill Of Travel (여행의 기술) Sketch & Golf (스케치 & 골프) Claude Monet (클로드 모네 따라 그리기) Maurice Utrillo (모리스 위트릴로 따라 그리기) Perspective (원근법) Now Is Good!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Have A Nice Trip!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여행’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기는 행복한 드로잉 노트! 하루하루가 즐거운 일상예술가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드로잉 워크북 《이지 드로잉 노트 - 여행 그리기》 편은 ‘여행’과 ‘스케치’를 동시에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실용적인 드로잉 워크북이다. 이 책은 여행지의 엄청난 풍경을 화려한 스케치와 색채로 그려낸 뒤, 무작정 따라 그리기를 권하는 책이 아니다. 드로잉 초보자가 여행지에 도착해서 연필과 스케치북을 꺼내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나의 소중한 여행을 나만의 색깔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여행 스케치의 기본기를 탄탄히 닦아 나가는 쉽고 재미있는 드로잉 연습으로 구성했다. 제대로 관찰하는 방법과 선 긋기 연습부터 멋진 건물과 풍경 스케치까지 ‘드로잉 멘토’ 김충원 교수와 함께 신나게 그려 보자! 이 책은 당신이 행복한 일상예술가로 살아가기 위한 여정에서 첫 번째 즐거움이 되어 줄 것이다. 여행 스케치의 필수 조건? - 누가 보든 말든 스케치에 열중하는 배짱! ‘여행 스케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우리는 가장 먼저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수채화를 그리는 장면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진짜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현실의 여행에서는 드로잉을 시작할 만한 편안한 상황을 만끽할 여유가 없는 것은 물론, 이상적인 소재와 구도를 발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그래서 《이지 드로잉 노트-여행 그리기》 편은 이런 여행 스케치의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꼭 필요한 책이 되고자 책의 절반 정도를 야외 스케치에 필요한 기초 연습으로 구성했다. 의욕만 앞선 초보자가 야외에 나갔다가 빈 스케치북으로 돌아오고,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해버리는 이유는 예측하기 힘든 환경에 대한 준비와 야외 스케치 노하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여행 스케치의 노하우 세 가지를 늘 마음속에 새기고 드로잉을 시작하자. 무척 유용한 힘이 될 것이다. 기본 스케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우면 ‘누가 보든 말든 스케치에 열중하는 배짱’은 절로 생기지 않을까? 여행 스케치의 시작? - 일단 주변 스케치부터! 여행 스케치는 주변을 탐색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그곳에 있었지만 무심코 스쳤던 나무와 바위, 건물을 관찰하는 것부터 말이다. 느닷없이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을 떠난다고 그림이 그려질까? 여행 스케치는 평소에 스케치를 하던 사람이 여행지에서 그리는 그림이다. 즉, 스케치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만 가능한 드로잉 방식이다. 저자는 드로잉 습관을 기르는 첫걸음으로, 가장 먼저 작은 스케치북과 가벼운 연필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 도구를 휴대폰 챙기듯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에 눈에 띄는 대상을 하루에 3개 이상 낙서하듯 그릴 것을 권한다. 이렇게 매일 그림 그리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3개월 정도만 꾸준히 하면 우리의 손과 마음은 여행 스케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를 마치게 된다. 드로잉의 기본기를 다지고 습관을 만들 때 《이지 드로잉 노트 - 여행 그리기》 편이 여러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트로크를 찾는 연습부터 윤곽선 드로잉 연습, 톤을 표현하는 그러데이션 연습, 풍경 스케치의 구도 잡는 연습까지! 모든 연습이 가능한 워크북이니 충분히 연습해 보자. 누군가 말했다, 멈추면 보인다고! - 관찰하라, 그러면 그려질 것이다! 누군가 말했다, 멈추면 보인다고. 그리고 멈춰서 스케치를 하면 더욱 자세히 보인다. 볼수록 더 많이 알게 되고, 알면 알수록 관심과 애정이 싹트는 이치는 매우 신비롭다. 드로잉의 70%는 관찰이다. 특히 여행 스케치에서는 처음 보는 광경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잘 관찰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지 드로잉 노트 - 여행 그리기》 편에서는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가장자리 윤곽선 드로잉 연습을 소개한다. 이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이 높아지고, 더 안정적인 선을 그을 수 있다. 여행 스케치는 여행 중의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대상의 전체적인 윤곽을 재빠르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엉성한 그림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잘 관찰하고 스케치를 한 당사자는 나중에 스케치북을 열었을 때 당시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떠올릴 수 있다. 잘 관찰해 보자, 그리고 보이는 것을 잘 그려 보자. 비로소 끄적거리기가 조금씩 즐거워지기 시작했다면 누가 보건 말건 신나게 그려 보자. 김충원 교수의 《이지 드로잉 노트 - 여행 그리기》 편과 함께 여러분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여행 스케치가 시작될 것이다.
초판본 데미안 (블랙 스카이버(가죽) 금장 에디션)
더스토리 /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 2020.11.25
13,800원 ⟶ 12,4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을 견고하고 품위 있는 블랙 가죽 에디션으로 제작하였다. 묵직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금장 글씨로,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으로 제작해서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다.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표적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작가 연보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견고하고 품위 있는 블랙 가죽 에디션! 독일이 낳은 대문호, 헤르만 헤세!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견고하고 품위 있는 블랙 가죽 에디션! 영혼의 성장 기록,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을 견고하고 품위 있는 블랙 가죽 에디션으로 제작하였다. 묵직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금장 글씨로,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으로 제작해서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다. ☆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블랙 스카이버(가죽) 금장 에디션의 특징 ☆ 1919년 독일 피셔(S. Fischer) 출판사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견고하고 품위 있는 블랙 가죽 커버!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양장!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재현! 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히고 1920년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 출판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1919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에게 제2의 출발점과 같은 작품이다. 청춘의 고뇌와 인간의 양면성을 담고 있으며,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면서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헤르만 헤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자 치열한 성장 기록인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가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 확신했다. 열 살 때 고향에서 라틴어 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경험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비즈니스북스 / 사친 처드리 (지은이), 김은혜 (옮긴이) / 2020.12.21
14,000원 ⟶ 12,6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사친 처드리 (지은이), 김은혜 (옮긴이)
돈, 인맥, 스펙도 없는 무일푼 직장인에서 젊은 부자가 된 자수성가 사업가가 밝힌 작은 습관의 기적! 평범한 영업사원으로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던 저자 사친 처드리에게 인도의 대부호가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건넨다. “넌 분명 잘될 거다.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말이야.” 아주 사소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저자는 직접 억만장자들과 세계적 CEO, 성공한 사업가들을 관찰하고 그 답을 발견한다. 바로 ‘작은 습관’에 그들의 성공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과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인생에 좋은 기회와 운, 사람을 가져다주는 작은 습관의 힘을 알고 난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영업 실적 최하위에서 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나타나 순풍에 돛을 단 듯 무엇을 해도 하는 일마다 잘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에는 일상 속에서 단 1분 만에 실천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40가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은 습관이 평생의 부와 성공운을 결정한다!”고 말하며 습관을 조금 바꾸면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기적 같은 변화들을 보여준다.들어가며 |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일도 인생도 잘 풀리기 시작했다 제1장 잘 풀리는 사람은 항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일에 포커스를 맞추면 길이 열린다 01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하루 5번 말하자 02 실패한 미래를 과감히 그려보자 03 불가능한 일로 혼자 끙끙대지 말고 헬프를 외치자 04 ‘해야 하는데…’를 ‘하고 싶어!’로 바꾸자 05 마이너스 요소를 끊고 버리고 벗어나자 제2장 잘 풀리는 사람은 익숙함보다 새로움을 즐긴다 -똑같은 일, 사람, 환경을 벗어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06 미지의 장소로 망설임 없이 떠나라 07 항상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버릇을 고치자 08 주변에 숨은 보석 같은 지인을 만나보자 09 요즘 사람들이 쓰는 앱에 관심을 갖자 10 주기적으로 하는 일에 물음표를 던지자 ◆1분 습관을 실천했더니 이렇게 바뀌었다!: 나만의 시간과 돈 그리고 친구까지 늘었다 제3장 잘 풀리는 사람은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일단 움직여라 ! 속도가 결과를 만든다 11 무엇이 주어지든 ‘일단 해보겠다’고 말하자 12 첫 한 발을 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13 떠오르는 일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해버리자 14 하나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능성에 뛰어들어라 15 주춤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담판을 지어라 제4장 잘 풀리는 사람은 무조건 잘되는 이유를 만든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 행동, 생각을 항상 곁에 둔다 16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을 자주 만나자 17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게 내 장점을 물어보자 18 부유한 체험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자 19 종종 해피엔딩인 영화를 보며 좋은 기운을 얻자 20 SNS로 인생의 조력자를 만나고 관계를 키워나가자 21 사람들이 내 SNS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만들자 제5장 잘 풀리는 사람은 돈을 제대로 쓸 줄 안다 -돈으로 물건보다 시간, 장소, 인간관계를 산다 22 돈을 쓸 때는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지불하자 23 돈으로 시간과 공간을 산다는 의식을 가져라 24 살아 있는 돈으로 쓰고 싶다면 베풀어라 25 매력적인 말로 돈의 신의 사랑을 얻어라 ◆1분 습관을 실천했더니 이렇게 바뀌었다!: 쓸데없는 지출 제로! 말투와 사고방식도 긍적적으로! 제6장 잘 풀리는 사람은 자신의 팬을 많이 만든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 26 보기 좋은 옷차림과 몸가짐을 놓치지 말자 27 천천히, 상냥하게 적절한 단어로 말하자 28 상대를 잘 관찰하고 대화의 힌트를 얻자 29 호감을 얻으려면 상대를 먼저 좋아해라 30 ‘기브, 기브, 기브’! 마음껏 끝없이 주어라 31 조금은 과장되게 칭찬을 하자 32 어린 후배는 칭찬과 주의로 성장시켜라 제7장 잘 풀리는 사람은 일상을 루틴화한다 -평소 습관을 의식하며 새로운 규칙을 세운다 33 식사 루틴을 ‘1일 3식’에서 바꿔보자 34 기상, 취침 시간을 다이어리에 써보자 35 30분 일찍 일어나 아침 3세트를 해치우자 36 일상 속에서 가족의 존재를 늘 떠올려라 ◆1분 습관을 실천했더니 이렇게 바뀌었다!: 일이 순식간에 3개나 들어왔다 제8장 잘 풀리는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중요히 여긴다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한다 37 가까운 곳에 기도와 감사의 뜻을 전하자 38 조상에게 안녕과 행복을 지켜주기를 기원하자 39 매일 아침 태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40 ‘바스투 샤스트라’를 생활에 적용해라 나오며 | 매일 1%만 바뀌어도 1년 후 당신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왜 그 사람에게만 늘 돈이 모이고 좋은 일이 일어날까?” ★★★ 작은 습관 40 실제 실천한 3인의 성공 사례 수록! 말 한마디, 표정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이 즐거워지고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며 좋은 사람들로 인생이 채워지기 시작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지금, 당신을 위한 책! “당신은 분명 잘될 거다.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작은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 관계, 인생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돈, 인맥, 스펙도 없는 무일푼 직장인에서 젊은 부자가 된 자수성가 사업가가 밝힌 작은 습관의 기적! 평범한 영업사원으로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던 저자 사친 처드리에게 인도의 대부호가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건넨다. “넌 분명 잘될 거다.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말이야.” 아주 사소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저자는 직접 억만장자들과 세계적 CEO, 성공한 사업가들을 관찰하고 그 답을 발견한다. 바로 ‘작은 습관’에 그들의 성공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과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인생에 좋은 기회와 운, 사람을 가져다주는 작은 습관의 힘을 알고 난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영업 실적 최하위에서 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나타나 순풍에 돛을 단 듯 무엇을 해도 하는 일마다 잘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에는 일상 속에서 단 1분 만에 실천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40가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은 습관이 평생의 부와 성공운을 결정한다!”고 말하며 습관을 조금 바꾸면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기적 같은 변화들을 보여준다. 왜 그 사람에게만 늘 돈이 모이고 좋은 일이 일어날까? 부와 성공의 비밀이 궁금했던 평범한 직장인이 발견한 작은 습관의 힘! 어렸을 적 아버지를 따라 인도에서 머나먼 일본으로 떠난 저자 사친 처드리는 거품경제 시절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경험한다. 이후 고향으로 되돌아갔다가 성공의 꿈을 안고 다시 일본을 찾지만 서툰 언어와 인맥의 벽을 넘지 못해 제대로 된 일을 구하지 못한다. 어렵게 구한 영업직으로 통장에 든 돈 30만 원을 가지고 겨우겨우 버텨내던 어느 날 인도의 한 대부호에게서 우연히 성공에 대한 조언을 듣게 된다. “당신은 분명 잘될 거다.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이라고 말이다. 그저 작은 변화가 필요할 뿐이라는 말에 사친은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이 ‘조금만’이 쌓여서 인생이 정말 달라질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말, 행동, 태도를 관찰하고 파고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그 답을 찾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일상 속 사소한 습관들을 인생에 좋은 운의 흐름을 가져오는 데 쓴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남들이 고민할 때 일단 움직여 결과를 얻는다’, ‘무조건 잘되는 환경을 만들어 성공운을 모은다’, ‘돈으로 물건보다 시간, 장소, 인간관계를 산다’, ‘인생의 천군만마 같은 조력자를 소중히 여긴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도 인생도 잘 풀리게 만드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성공의 비밀이었던 것이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무일푼에서 백만장자로 인생 역전! 기억하라! 매일 1%만 바뀌어도 1년 후 당신의 인생은 38배 달라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작은 습관은 무엇 하나 어렵지 않다. 단 ‘1분’이면 실천할 수 있는 말과 행동, 사고방식들이다. 사친 역시 말버릇, 표정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이 즐거워지고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며 좋은 사람들로 인생이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나 순풍에 돛을 단 듯 무엇을 해도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게 된다. 그의 운의 흐름이 달라진 것이다! ‘하고 싶다!’고 바꿔 생각하고 입 밖으로 내뱉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매 순간이 작은 성공 경험으로 바뀌어 두근거리는 일상으로 변하게 된다. 살짝만 바꿔 말했을 뿐인데 ‘하고 싶다!’는 말 한마디가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 뿐 아니라 전체적인 운을 향상시킨다. 행운과 불운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불운은 시점만 살짝 바꾸면 행운이 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 곁에는 수많은 행운이 저절로 모여든다. _본문 중에서 영업 실적 최하위였던 그는 4개월 연속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게 된다. 또 주변에 좋은 사람들, 천운 같은 기회가 모이면서 무일푼의 평범한 직장인에서 수십 개의 사업체를 거느리는 백만장자 사업가로 인생을 역전한다. 사친은 성공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작은 습관들이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주가드(Jugaad)의 행동 양식과 같다고 말한다. 주가드는 눈앞의 고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고법으로, 심플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억제하지 않으며 적은 힘으로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주가드의 사고법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CEO들의 성공 배경으로 꼽힌다. 사친은 주가드의 사고법과 성공한 사람들의 작은 습관들을 직접 실천해본 후 자신만의 40가지 성공 습관을 만든다. 이 책에 일과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일상 속에서 그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작은 습관이 모두 담겨 있다. ‘똑같은 일, 사람, 환경을 벗어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 행동, 생각을 항상 곁에 둔다’, ‘돈으로 물건보다 시간, 장소, 인간관계를 산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 등 너무 애쓰거나 노력할 필요 없이 아주 쉽고 단순한 말버릇과 행동, 마인드의 실천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도 인생도 잘 풀리기 시작하는 기적 같은 변화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단 1분이면 실천할 수 있는 1%의 변화로 1년 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을 인생이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오히려 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평소의 사고와 행동으로 운의 흐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들이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 그것은 바로 ‘작은 습관’이다.그렇다면 작은 습관이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일을 말하는 것일까? 단 ‘1분’이다.단 1분으로 운이 좋아지는 작은 습관을 쌓아가면 당신은 진심으로 일을 즐기게 되고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며 웃음을 감출 수 없는 가정이 만들어지는 꿈 같은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다.프롤로그_ <돈과 운이 굴러들어오는 인생을 꿈꾸는 당신에게> 중에서 “마음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태도를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여기서 내가 주목한 부분은 ‘습관’이다. 습관은 사고와 행동을 규칙으로 만든다.성공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습관=규칙’으로 만들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마음과 태도가 바뀌고 운의 흐름이 바뀌어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나는 철저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 밝혀내어 습관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리고 그 리스트를 보다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매우 간단하며 누구든지 단 1분이면 할 수 있는 일들이었기 때문이다.들어가며_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일도 인생도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말로 하기만 해도 진취적으로 바뀌고 목표를 말하면 그 과정을 상상하는 동물이다. 즉 이는 가능사고의 문을 여는 것과 같다. 또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는 습관을 익히면 일상생활 속 사소한 행복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예를 들면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반복해서 말하면 평소에 묻혀 있던 행운이 저절로 눈을 뜬다.제1장_ <잘 풀리는 사람은 항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에서
2022 에듀윌 주택관리사 2차 회독 기출문제집
에듀윌 / 윤동섭, 김영곤 (지은이) / 2022.01.09
30,000원 ⟶ 27,0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윤동섭, 김영곤 (지은이)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 3년 연속 최고득점자 배출(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 평균 대비 약 4배 합격률(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1%,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 6개월 내 100% 취업(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 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 안정적 소득! 정년 없는 평생직업!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 제2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을 위한 중간 점검 & 실전 경험 “기출은 최고의 출제가능 문제다! 과년도 시험, 회독으로 정복하라!” 은 주택관리관계법규 제24회부터 제20회까지 최근 5개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제24회부터 제15회까지 최근 10개년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근 기출 경향에 맞춘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고, 내용이 개정되어 의미가 없어진 문항들은 개정된 내용에 맞도록 수정 혹은 대체하였습니다. 또한 회독 학습이 가능하도록 ‘1회독용 정답표’, ‘오답노트’를 제공하고, 마무리를 위한 ‘빈출지문 암기노트’를 추가로 실어 기출문제를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문제편] SUBJECT 1 주택관리관계법규 제24회 제23회 제22회 제21회 제20회 SUBJECT 2 공동주택관리실무 제24회 제23회 제22회 제21회 제20회 제19회 제18회 제17회 제16회 제15회 [정답 및 해설편] SUBJECT 1 주택관리관계법규 제24회 제23회 제22회 제21회 제20회 SUBJECT 2 공동주택관리실무 제24회 제23회 제22회 제21회 제20회 제19회 제18회 제17회 제16회 제15회| 이 책의 구성 첫째, 최근 5개년(주택관리관계법규),10개년(공동주택관리실무) 기출문제 수록 주택관리관계법규는 2021년도 제24회부터 2017년도 제20회까지 최근 5개년, 공동주택관리실무는 2021년도 제24회부터 2012년도 제15회까지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하여 의미가 없어진 문항들은 개정된 내용에 맞도록 선택지를 일부 수정하여 지난 기출문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체계적인 3회독 프로세스 제공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3회독 프로세스를 마련했습니다. 1회독 시 ‘1회독용 정답표’에 답을 표기하고, 2회독 시에는 책에 직접 풀이하며 본인의 실력에 따라 ○△?를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3회독 후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나만의 요약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추가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암기노트’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빈출지문을 익히고, 기출문제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5개년 시험분석 리포트 & 합격전략 제시 각 과목별로 기출 문항과 출제포인트를 분석한 ‘5개년 시험분석 리포트’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과목이 회차별로 어떤 단원에서 몇 문제씩 출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평균점수 그래프로 회차별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25회 합격전략을 제시하여 지금까지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째, 더 알찬 학습이 가능한 상세한 해설 제공 해설에는 아래 네 가지 코너를 마련하여 더욱 알찬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회차별 기출분석 회차별로 기출 총평과 시험 결과 그래프를 제시하여 해당 회차의 시험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눈에 보는 정답과 카테고리를 제시해 빠르고 쉽게 채점하고, 3회독 약점 CHECK를 통해 3회독 학습 후 내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고난도 문제 & 고난도 TIP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의 고난도 문제에는 ‘고난도’ 표시를 하여 내 목표 점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난도 문제에는 고난도 TIP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 정답, 오답해설 & 함정 CHECK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선택지가 응용되어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은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제에 함정 CHECK를 수록하여 실수 없이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학습 POINT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의 제24회 해설에는 학습 POINT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좋을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3 (특별보급판)
황소북스 / 은지성, 이형진 글 / 2015.08.17
8,800원 ⟶ 7,920원(10% off)

황소북스소설,일반은지성, 이형진 글
전작<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 2>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신념과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실패와 고난과 좌절을 딛고 우뚝 선 사람들에 대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드라마를 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 삶의 문제지가 있었다. 루이 브라유, 스티비 원더, 에이미 멀린스,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게는 장애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 찰리 채플린, 조지 워싱턴 카버에게는 불행한 과거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그리고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아베 피에르 신부에게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그 밖에 인물들도 모두 자기 나름의 문제지가 있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인물들의 삶이 너무도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성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무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았는가? 이 책의 인물들은 우리에게 실패를 기꺼이 감당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을 제약하고 가두는 우물을 박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고 등을 떠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실패는 발전이지 결코 후퇴가 아니라며 용기를 준다.저자의 글 인생이라는 배는 항구에 묶어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1부 그래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생각대로 ① |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만든 루이 브라유 마음만 굳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메시지: 최고의 발명품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생각대로 ② | 책 한 권으로 세상을 바꾼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 한 사람의 신념이 세상을 바꾼다 +메시지: 신념은 침묵이 아니라 행동이다 생각대로 ③ | 맨발의 마라톤 전사 비킬라 아베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 +메시지: 자신만의 주법을 터득하라 생각대로 ④ | 불행한 소녀에서 세계적인 방송인이 된 오프라 윈프리 아픈 경험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삼아라 +메시지: 불행 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방문한다 2부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생각대로 ⑤ | 세계적인 책마을 헤이온와이 창시자 리처드 부스 위대한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메시지: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생각대로 ⑥ |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철의 여왕’ 마거릿 대처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과 다르게 행동하라 +메시지: 비난을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라 생각대로 ⑦ | 의족의 원더우먼 에이미 멀린스 영혼이 억눌리면 아름다운 것을 보지 못한다 +메시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대로 ⑧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삶의 진정한 가치는 어떻게 살았느냐이다 +메시지: 인생 선언문과 묘비명을 지어보자 3부 당신이 갖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어라 생각대로 ⑨ | 탄광촌 소년에서 나사 엔지니어가 된 호머 히컴 포기하려는 순간 성공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메시지 ⑩ | 비폭력 저항 운동의 상징 마하트마 간디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자!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참인생을 산 이들의 감동 스토리 전작《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 2》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신념과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실패와 고난과 좌절을 딛고 우뚝 선 사람들에 대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드라마를 살고 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건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드라마에는 항상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일종의 시험 문제 같은 것이다. 여기엔 지금 당장 풀어야 할 문제도 있고, 몇 시간 후 또는 내일까지 풀어야 문제도 있다. 그리고 더 크게는 1년, 10년 또는 30년에 걸쳐 풀어야 문제도 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런 문제들이 우리 삶에서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항상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 삶의 문제지가 있었다. 루이 브라유, 스티비 원더, 에이미 멀린스,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게는 장애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 찰리 채플린, 조지 워싱턴 카버에게는 불행한 과거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그리고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아베 피에르 신부에게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문제지가 있었다. 그 밖에 인물들도 모두 자기 나름의 문제지가 있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인물들의 삶이 너무도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성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무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았는가? 이 책의 인물들은 우리에게 실패를 기꺼이 감당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을 제약하고 가두는 우물을 박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고 등을 떠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실패는 발전이지 결코 후퇴가 아니라며 용기를 준다.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라 프랑스 리옹에서 40마일 떨어진 오뜨리브에는 발레 이데알, 이름 그대로 꿈의 궁전이 있다. 성의 길이는 총 26미터, 폭은 14미터, 높이는 10미터에 이른다. 놀라운 것은 이 궁전을 페르디낭 슈발이라는 우편배달부가 33년 동안 혼자서 쌓았다는 것이다. 궁전의 폭포를 만드는 데만 2년이 걸렸고, 성 입구에 동굴과 거인상을 만드는 데 5년이 걸렸다. 성을 쌓는 동안 하나뿐인 아들과 아내를 잃었지만 그의 궁전은 1979년 프랑스의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는 여든여덟 살에 숨을 거두었지만 그가 33년간 하나씩 쌓아올린 꿈을 보러 오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평범한 디자이너였던 강우현은 남이섬의 땅주인으로부터 이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5년이 지난 후, 강우현 스타일로 디자인된 남이섬은 아무도 찾지 않은 곳에서 하루 관광객 천 명이나 되는 관광명소로 변했다. 때마침 이곳에서 촬영된 [겨울연가] 열풍도 불었다. 2006년 3월 1일, 강우현 사장은 남이섬의 이름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바꾸고 독립선언을 했다.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나라를 상징하는 화폐와 우표도 있다. 비록 지금은 작고 초라한 꿈일지라도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철의 여왕’으로 불리던 마거릿 대처의 이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혹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두려운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 다른 길을 가는 것을 오히려 축복이라고 생각하라. 그런 사람은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는 특별하고도 위대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라.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하는 다수가 아니라 다른 생각을 하는 소수
숲속의 동물
이아소 / 시모카와라 유미 (지은이) / 2019.07.20
15,000원 ⟶ 13,5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시모카와라 유미 (지은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이 앨범처럼 한 장 한 장 채워져 있는 행복한 컬러링북이다. 저자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동물 세밀화를 공부하고 수채화를 그린다. 그렇게 오랜 세월 축적한 세심한 관찰력과 섬세한 터치가 책에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동물과 그 배경이 되는 꽃과 나무 등은 사진을 옮겨놓은 듯 섬세하고 리얼하다. 동물 세밀화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물을 모티프로 한 굿즈를 출시해 완판시키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시모카와라 유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 번째 작품집이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간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복잡한 마음을 비워주는 진짜 힐링 북!” 동물 세밀화 최고 일러스트레이터의 컬러링북 어릴 적 동물원으로 소풍 가던 날의 두근두근 행복했던 기억. 그때의 설렘과 행복이 책 한 권에 가득하다. 다람쥐와 아기 곰, 족제비, 너구리, 새, 토끼 등 숲속 작은 동물들의 깜찍한 표정이 나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살아난다. 《숲속의 동물》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완성도 높은 섬세한 터치와 디테일이 압권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진짜 100% ‘힐링 북’. 색연필, 크레용, 사인펜, 수채 색연필 등을 이용해 전면이 아니라 일부만 칠해도 충분히 사랑스럽게 완성된다. 동물 세밀화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물을 모티프로 한 굿즈를 출시해 완판시키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시모카와라 유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 번째 작품집이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간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색칠을 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진짜 숲에 들어온 듯 복잡하던 마음이 말끔하게 비워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릴랙스 효과로 이어진다. 선물로도 강력 추천. 특별 부록으로 컬러링 엽서 2장과 메모 카드 7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내 손끝에서 탄생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 나무 타기 선수 족제비가 한창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 향기에 이끌리듯 매화나무 가지에 올라 봄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다. 언제 봐도 스마일~ 웃는 낯의 아기 염소 형제가 꽃 사이를 껑충껑충 뛰어다닌다. ‘우리 진짜 닮았나요?’ 미국너구리와 레서판다가 눈을 찡긋대며 묻는다……. 《숲속의 동물》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이 앨범처럼 한 장 한 장 채워져 있는 행복한 컬러링북이다. 저자 시모카와라 유미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동물 세밀화를 공부하고 수채화를 그린다. 그렇게 오랜 세월 축적한 세심한 관찰력과 섬세한 터치가 《숲속의 동물》에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동물과 그 배경이 되는 꽃과 나무 등은 사진을 옮겨놓은 듯 섬세하고 리얼하다. 동물을 캐릭터화한 그림이 아니라 완성도 높은 실물 스케치라 몇 번을 그려도 언제나 재미있고 새롭다. 디테일은 사실적이지만 장면은 천진난만하고 평화롭다. 아기 호랑이 발 위에 작은 새가 태연히 앉아 있는 그림은 유머러스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색을 칠하고 나면 마치 동화 한 편을 완성한 듯 행복감이 차오른다. 시간 순삭! 100% 고순도 힐링 컬러링북 《숲속의 동물》에 색을 입히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편해진다고 많은 독자들이 한결같은 리뷰를 남겼다. 그림 한 컷 한 컷마다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의 진심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칠하지 않고 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울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대만족이다.” “마음속 복잡한 생각을 덜고 싶을 때 찾는 나의 소중한 벗이다. 정말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열중하게 된다.” 작가 시모카와라는 동물이나 꽃을 실제 색에 최대한 가깝게 생생한 느낌으로 즐겨도 좋고, 때로는 완전히 상상만으로 색을 연출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하늘빛 꽃, 에메랄드색 다람쥐……,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신이 난다. 오로지 나만의 숲속 동물들의 세상이 책장을 열 때마다 펼쳐진다. 그리고 어느새 무심히 열중하고 있는 행복해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
가디언 / 윤동한 (지은이) / 2022.03.02
16,000원 ⟶ 14,4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윤동한 (지은이)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를 꼽는다면 누가 떠오르는가?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 한석봉의 어머니도 떠오를 것이다. 가까운 중국까지 범위를 넓히면 교육열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 ‘맹모삼천지교’로 유명한 맹자의 어머니도 생각난다. 그러나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떤 어머니보다 위대하고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내고 가르쳤지만, 자료의 부족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인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기업가 문익점》, 《80세 현역 정걸 장군》에 이어 세 번째 역사경영에세이인 이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를 통해 이순신의 어머니인 초계 변씨의 행적과 이순신에게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이순신 정신을 교육하고 선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서울여해재단의 이사장인 저자는 자타공인 ‘이순신 전문가’지만, 이순신을 비롯한 주변 조력자를 찾는 작업 또한 충실히 진행하고 있다. 어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좌절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터전을 만들었던 변씨가 없었다면, 그리고 그녀가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낸 충무공이라는 위대한 영웅을 품고 길러내 세상에 선보이지 않았다면, 임진왜란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던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에서 사라지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시금 영웅의 어머니 초계 변씨에 주목하게 된다.프롤로그 영웅의 출현, 거처를 세 번 옮겨 위대한 장군을 탄생시키다 _4 1부 덕수 이씨 가문의 서울살이 - 자식의 앞날을 준비하기 위한 고달픈 도성 살림_17 모친 변씨가 본 아들 이순신의 장점_22 가족 사랑과 책임감_30 모친의 기대, 건천동에서 쌓은 인맥과 우정_31 5대조 대제학 이변의 후광_37 호랑이 장령 증조부 이거의 명성_41 을묘사적과 거리가 멀어_44 조부 이백록, 가문에 평지풍파를 불러오다_48 정치적 소용돌이를 피한 이주_55 탈출구가 없는 살림 - 녹봉 없는 양반 가문, 모친의 고단한 서울살이_59 1부 정리편_64 2부 가문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다_69 양반가에 떠도는 소문을 지워버리자_73 덕수 이씨 못지않은 변씨 가문 이야기_76 아산 이주에 대한 시기 특정_78 외가에 내려온 무인의 피_93 아산 낙향의 장애물 ‘문무과 급제의 낮은 확률’_94 과연 영의정 이준경이 중매를 섰을까?_96 옹졸한 선조, 정도를 가르친 이준경, 대범했던 이순신_99 이준경·방진·정걸의 인연이 만든 영웅_105 방진의 든든한 후원도 큰 몫_108 모친 변씨의 재무관리, 〈별급문기〉_111 모친, 이순신의 기둥으로 스승이 되다_120 모친과 순신의 대쪽 같은 성격_121 이순신에게 전해진 가문의 가르침_124 《난중일기》에 드러난 모자간의 사랑_125 2부 정리편_133 3부 여수 송현동에서의 마지막 여정_139 편암함을 물리치고 애써 아들 곁으로_143 정대수 가문의 후원과 지지_154 서로 못 보고는 못 사는 각별한 애정_159 “아들이 기쁠 수만 있다면…”_161 가서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_162 나 없는 세상을 살아갈 아들에게_171 정유년(1597), 운명의 날이 다가오다_184 구명 작전, 충신들이 나서다_190 죽음이냐 생환이냐_194 형평이 맞지 않은 형편없는 처벌 _197 신구차를 올린 노신의 지혜_200 아들을 살리려면 내가 죽어야 한다_207 이순신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_212 3부 정리편_221 4부 모친의 죽음에 변씨 후손들이 대동단결하다_229 덕수 이씨의 후손들_233 변씨 가문, 13인의 행적_244 이치고개로부터 장흥 유허비까지_248 국토 최남단 정남진 땅 장흥에서 피를 흘리며 지키다_250 “우리 외손 이순신 장군을 돕자”_255 변씨 가문의 의병들_259 《난중일기》에 나오는 초계 변씨들_261 4부 정리편_268 부록 초계 변씨 가계도_271 초계 변씨와 이정 이순신의 가계도_272 초계 변씨 연보_274 이순신 장군의 삶_276 글을 마치며_279조선 최고의 명장 이순신을 키워낸 초계 변씨의 가르침을 만나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를 꼽는다면 누가 떠오르는가?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 한석봉의 어머니도 떠오를 것이다. 가까운 중국까지 범위를 넓히면 교육열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 ‘맹모삼천지교’로 유명한 맹자의 어머니도 생각난다. 그러나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떤 어머니보다 위대하고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내고 가르쳤지만, 자료의 부족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인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기업가 문익점》, 《80세 현역 정걸 장군》에 이어 세 번째 역사경영에세이인 이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를 통해 이순신의 어머니인 초계 변씨의 행적과 이순신에게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이순신 정신을 교육하고 선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서울여해재단의 이사장인 저자는 자타공인 ‘이순신 전문가’지만, 이순신을 비롯한 주변 조력자를 찾는 작업 또한 충실히 진행하고 있다. 어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좌절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터전을 만들었던 변씨가 없었다면, 그리고 그녀가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낸 충무공이라는 위대한 영웅을 품고 길러내 세상에 선보이지 않았다면, 임진왜란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던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에서 사라지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시금 영웅의 어머니 초계 변씨에 주목하게 된다. 꿋꿋하게 가문을 지키고 자식의 장래를 준비한 당찬 여장부 변씨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키우고자 세 곳의 거처에서 자녀를 가르치고 길러냈다. 서울의 거처였던 건천동은 과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든 동학과 가깝고, 무과생들을 위한 훈련원과도 가까워 자식을 교육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그러나 이순신의 조부와 남편이 벼슬에서 멀어지면서 가세가 기울고 자식들의 입신출세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생기자, 변씨는 가솔 전체를 이끌고 서울에서 아산으로 이사를 단행했다. 또 덕수 이씨는 대대로 문인 집안이었지만, 친정인 변씨 집안의 도움과 영향으로 순신의 학업을 무과로 바꾸게 하는 등 치밀하게 장래를 준비했다. 또한 변씨는 이순신이 1576년 무과에 급제하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노비와 토지를 증여하면서, 재산을 분급한 내역을 꼼꼼히 기록하는 〈별급문기〉를 손수 시행하여 발급했다. 또 혹시라도 자손들 사이에 재산 분급을 둘러싼 분쟁이 생길 소지를 없애기 위해 증인을 세우는 등 철저한 재산관리 의식을 보여준다. 이후 집안의 화재, 남편과 두 아들의 죽음을 차례로 맞으면서도 변씨는 결코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가문을 지켜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에는 이순신을 정신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아산에서 홀로 여수 고음내로 이사를 단행한 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며 아들을 뒷바라지했고, 충무공의 전란 극복에 큰 도움을 주었다. 모친을 잠시 찾아뵈러 온 이순신이 아침을 들고 하직을 고하니 “잘 가거라.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으라”고 타일렀을 정도로 당찬 여장부였다. 영웅을 만들어낸 영웅의 어머니 이러한 변씨의 가르침은 평생 장군의 자립, 자주, 충성의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변씨의 뱃길 상경이다. 충무공이 모함을 받아 선조로부터 밉보여 파직당하고 감옥에 갇혔을 때 변씨는 83세의 병든 몸이었다. 그녀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배를 타고 상경하다가 목숨을 잃고 만다. 상경하기 전 극구 말리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내 관을 짜서 배에 실어라.”라고 외칠 정도로, 자신의 목숨값으로 아들을 살려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는 결국 명량대첩의 에너지가 되었다. 이처럼 초계 변씨는 가부장 중심의 조선시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여장부였고, 쇠락해가던 가문의 재산을 일으킨 실질적인 가장이었으며, 빼어난 인맥과 통찰력을 가진 분이었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찾아온 불행 속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대범하고 과감하게 가문을 지켜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순신은 마음 놓고 공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순신이 《난중일기》에서 어머니를 천지(天只), 즉 하늘이란 뜻으로 지칭하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편 초계 변씨의 후손들도 변씨의 가르침대로 행하며 정의를 위해, 또 나라와 백성을 위해 희생의 길을 걸었다. 순신이 전사한 후 변씨의 손자들, 순신의 아들과 조카들은 물론 변씨의 후손들이 모두 기꺼이 참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며 활약했다. 이는 영호남 등지에서 일어난 의병들 명단과 전사자 명단들, 곳곳에 세워진 유허비와 전승 기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씨의 가르침과 이순신의 호국 애민 정신을 이어받아 가문과 나라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갔던 것이다. 우리 역사의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어머니상 발품을 팔아 유적을 답사하고, 관련 자료를 찾고, 후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노력한 저자는 턱없이 부족한 사료, 곳곳에서 벽에 부딪히는 역사 추적의 한계로 한동안 집필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전한다. 그처럼 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꾸준한 사료 추적과 노력으로 성웅의 어머니 초계 변씨의 삶의 흔적들을 어느 정도 찾아낼 수 있었다. 또 각 장의 말미에는 해당 부분의 사건과 내용을 정리하여 요약했고, 부록으로 초계 변씨 가계도와 연보, 이순신의 가계도 등을 부록으로 정리하여 좀 더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우리 역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만큼 지혜롭고 위대하며 아들 사랑이 지극했던 역사적 인물을 찾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생 장군의 자립, 자주, 충성의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미쳤던 어머니 변씨의 독립심과 지혜로운 가르침, 사랑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어머니를 자신의 기둥이자 하늘과 같이 여겼던 이순신의 깊고도 절절한 효심을 엿볼 수 있다. 또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혼자서 그러한 업적을 이뤄낸 것이 아니라, 그의 주변에서 그를 조력하고 함께한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이 함께 했음을 다시금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조금 더 깊이, 그리고 넓게 역사의 갈피에 숨어 있는 이들의 흔적을 찾고 톺아 보아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