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플로차트 한약치료 2
청홍(지상사) / 니미 마사노리 (지은이), 권승원 (옮긴이) / 2019.02.20
23,000원 ⟶
20,700원
(10% off)
청홍(지상사)
취미,실용
니미 마사노리 (지은이), 권승원 (옮긴이)
플로차트 2권은 매우 흔하고, 당연한 증례를 담고 있다. 플로차트 1권을 통해 당연한 상황에 바로 낼 수 있는 처방이 제시되었다. ‘정말 그게 듣냐’고 조금이나마 걱정을 할 사람을 위해 당연한 증례가 진짜 있음을 제시하였다. 쉽지 않은 증례가 당연하게 찾아오는 곳이 바로 우리 한의진료실이다. 여기에 당연하게 잘 듣는 처방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다 보면 돌아가게 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 플로차트2권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본 뒤, 일상진료에서 바로바로 적용해 보길 권한다.추천의 말 시작하며 Ⅰ장 프롤로그 한약의 위치 한방엑기스제의 보험병명에 대해 한약 15분류 차트 한 가지 약재만으로도 처방의 방향성을 알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재와 식히는 약재 II장 전형증례집 ●호흡기 감기 예방 보중익기탕 감기 예방 소시호탕 독감 예방 보중익기탕 독감에 걸렸다면 마황탕 감기 걸린 듯 목이 까끌까끌 마황부자세신탕 감기 걸린 듯 콧물 소청룡탕 감기 걸린 듯 배로 왔다! 오령산 감기 튼튼한 타입 마황탕 감기 약간 튼튼한 타입 갈근탕 감기 약간 약한 타입 마황부자세신탕 감기 약한 타입 향소산 기침 마행감석탕 장기화 된 기침 마행감석탕+소시호탕 마른기침 맥문동탕 완고한 기침 마행감석탕+맥문동탕 기관지확장증 청폐탕 COPD 보중익기탕/인삼양영탕 천식 마행감석탕+소시호탕 천식 보중익기탕/십전대보탕 천식 시박탕 ●소화기 변비 윤장탕/마자인환 변비 계지가작약대황탕 변비 대황감초탕 변비 도핵승기탕 변비 대승기탕 대황을 복용하면 복통 가미소요산 장폐색 유사 증상 대건중탕 소아 변비 소시호탕 만성 설사 진무탕 만성 설사 인삼탕 만성 설사 진무탕+인삼탕 만성 설사 대건중탕 고급 위장약 반하사심탕 고급 위장약 안중산 고급 위장약 인삼탕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계지가작약탕 치질 을자탕 치질 계지복령환 반복되는 장폐색 대건중탕 반복되는 장폐색 중건중탕 구내염 길경탕 구내염 반하사심탕 구내염 황련해독탕 간염 인진오령산+보중익기탕 간염 인진호탕+소시호탕 ●순환기 고혈압 황련해독탕 고혈압 시호가용골모려탕 기립성 저혈압 반하백출천마탕 기립성 저혈압 진무탕 두근거림 자감초탕 두근거림 시호가용골모려탕 두근거림 가미소요산 두근거림 시박탕 ●비뇨기 빈뇨 팔미지황환 빈뇨 용담사간탕/오림산 빈뇨 청심연자음 방광염 저령탕 방광염 저령탕합사물탕 요관 결석 작약감초탕+저령탕 발기부전 우차신기환 발기부전 시호가용골모려탕 발기부전 계지가용골모려탕 ●정신신경계 수면장애 가미귀비탕/귀비탕 수면장애 억간산 수면장애 황련해독탕/삼황사심탕 수면장애 시호계지건강탕 편두통 오수유탕 편두통 오령산 두통 갈근탕 고령자 두통 조등산 소아 두통 오령산 생리 시 두통 당귀작약산 삼차신경통 오령산 늑간신경통 당귀탕 당뇨병성 신경장애 우차신기환 치매 억간산 악몽 계지가용골모려탕 우울증 보중익기탕 우울증 향소산 우울증 육군자탕 우울증 가미귀비탕 ●운동기질환 정형외과적 진통제-건강한 사람에게 월비가출탕 정형외과적 진통제-마황을 쓸 수 없는 사람에게 계지가출부탕 정형외과적 진통제-체력도 증진시키고 싶다 대방풍탕 요부염좌 작약감초탕+소경활혈탕 좌골신경통 우차신기환 간헐성 파행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만성 요통 소경활혈탕 변형성 슬관절염 방기황기탕+월비가출탕 채찍질손상 갈근가출부탕 타박/염좌 계지복령환 타박/염좌 통도산 타박/염좌 치타박일방 ●부인과 갱년기장애 유사증상 가미소요산 갱년기장애 유사증상 여신산 갱년기장애 유사증상 억간산 갱년기장애 유사증상 시호가용골모려탕 부인과질환 일반-매우 튼튼 도핵승기탕 부인과질환 일반-튼튼 계지복령환 부인과질환 일반-약한 타입 당귀작약산 월경 전 긴장증후군 억간산 월경 전 긴장증후군 가미소요산 월경 전 긴장증후군 도핵승기탕 월경량이 많음 궁귀교애탕 생리 출산 임신으로 악화 당귀작약산 임신 시 감기 계지탕 임신 시 기침 맥문동탕 입덧 소반하가복령탕 유방통 당귀작약산/온경탕 불임 당귀작약산 ●이비인후과 꽃가루 알레르기 소청룡탕 꽃가루 알레르기 월비가출탕 꽃가루 알레르기 영감강미신하인탕 어지럼 영계출감탕 어지럼 반하백출천마탕 어지럼 진무탕 소아 어지럼 오령산 고령자 어지럼 조등산 부인의 어지럼 당귀작약산 축농증 갈근탕가천궁신이 축농증 신이청폐탕 편도염 소시호탕가길경석고 코피 황련해독탕 ●안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소청룡탕 ●피부과 만성 습진 십미패독탕 만성 습진 온청음 만성 습진 소풍산 만성 습진 형개연교탕 두부 습진 치두창일방 고령자 습진 당귀음자 음부 습진 용담사간탕 습진, 아토피 가려움 황련해독탕 습진, 아토피 가려움 백호가인삼탕 두드러기 십미패독탕 두드러기 인진호탕 주부 습진 온경탕 주부 습진 계지복령환가의이인 여드름 청상방풍탕 여드름 계지복령환가의이인 여드름 형개연교탕 대상포진 후 신경통 마황부자세신탕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오령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월비가출탕 ●노인의학 초로기 호소 우차신기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진무탕+인삼탕 ●소아과 소아 상비약 마황탕 소아 상비약 소건중탕 소아 상비약 오령산 허약아 소건중탕 야뇨 팔미지황환 야제 감맥대조탕 ●종양내과 암에 걸렸다면 보중익기탕 암에 걸렸다면 십전대보탕 암에 걸렸다면 인삼양영탕 항암제 부작용 반하사심탕 ●기타 영역 수족번열감 팔미지황환 수족번열감 삼물황금탕 안면홍조 가미소요산 안면홍조 여신산 안면홍조 계지복령환 안면홍조 황련해독탕 비만 방풍통성산 비만 대시호탕 물살 방기황기탕 식욕부진 육군자탕 식욕부진 보중익기탕 냉증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냉증 진무탕 냉증 가미소요산/오적산 저림 우차신기환 더위 먹음 청서익기탕 술 마시기 전 황련해독탕, 술 마셨으면 오령산 인후 불편감 반하후박탕 장딴지 쥐 작약감초탕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계지복령환 림프부종 시령탕 복부팽만감 대건중탕 동상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갈증 백호가인삼탕 한방 연고 자운고 III장 에필로그 ●처방이 생각나지 않을 때 피로 보중익기탕 위(胃)불편감 육군자탕 심신증 같은 상황 시호계지탕 어떤 호소든 시호계지탕 따뜻하게 해보자 진무탕 튼튼한 사람 대시호탕+계지복령환 약한 사람 소시호탕+당귀작약산 기(氣)순환 개선 반하후박탕 기(氣)순환 개선 향소산 수분 밸런스 개선 오령산 궁극의 고수가 되는 법칙 한약 구성 약물 마치며 역자 후기일상진료에서 바로바로 적용해 보길 권한다. 기존에 발표된 증례보고 만을 접하다보면 공연히 쉬운 일을 어렵게 생각하기도 한다. 역자의 언급이다. 기본 처방에 해당되는 것을 사용하면 될 것을 더 좋은 처방이 없는지 고민한다. 주변에서 선후배들이 그런 일로 일상 진료에 고통을 받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플로차트 2권은 바로 매우 흔하고, 당연한 증례를 담고 있다. 플로차트 1권을 통해 당연한 상황에 바로 낼 수 있는 처방이 제시되었다. ‘정말 그게 듣냐’고 조금이나마 걱정을 할 사람을 위해 당연한 증례가 진짜 있음을 제시하였다. 재밌는 것은 그 당연한 상황들의 대부분이 ‘서양의학적 처치가 잘되지 않아서~’ 내원한 증례였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증례가 당연하게 찾아오는 곳이 바로 우리 한의진료실이다. 여기에 당연하게 잘 듣는 처방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다 보면 돌아가게 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 먼저, 쉽게 생각해 보자. 플로차트2권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본 뒤, 일상진료에서 바로바로 적용해 보길 권한다. 한약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비결이다. 한약의 매력은 무엇보다 식사의 연장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이 겪는 병의 대부분은 시간 경과에 따라 좋아진다. 어느 의미에선, 병과 잘 사귀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럴 때 편하게 효과보길 너무 기대하지 않으면서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정도의 기분으로, 그리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유지시켜 가는 수단으로 사용하면 여러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역시 한방은 잘 듣는다는 경험 말이다. 물론 감기 치료처럼 반나절 만에 승부를 봐야하기도 한다. 장딴지 경련처럼 그때그때 유효한 한약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면? 정도의 기분으로 처방해 가는 것이 한약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비결이다. 특히 실제로 사용해 봐야한다. 그리고 한방의 결점과 이점을 직접 체험해 본다.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이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화려하게 피어날 백화요란한 꽃길을 꿈꾼다. 저자는 한약 같은 거 전 정말 싫어했다. 그런 저자가 전국을 다니며 한방 강연을 하고, 모던 한방의 계몽자로서 서적을 다수 쓰고 있다. 사람은 그때그때의 위치에서, 그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간다. 다양하게 변해 온 저자를 본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변해갈 저자를 생각하면 사람은 다양하고, 인생도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사람 각자가 열심히 살아가는 한, 화려하게 피어날 백화요란한 꽃길을 꿈꾼다. 각자의 위치에 선 의사선생님들에게 다양한 의미에서 이 책이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짧은 치료이야기_ 복통으로 타 병원에서 소개받아 내원했다. 우하복부가 때때로 아프다. 일을 쉴수록 더 아프다. 생리통과는 다르다. 부인과나 외과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지만 이상 없다는 소견만 들었다. 한약을 복용해 본 적은 없다. 생리통도 보통 사람들보다 심했다. 서양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는 복통은 역시 치료가 어렵다. 시호계지탕을 처방할지, 연약하니까 소시호탕+당귀작약산으로 처방할지 고민한 결과, 하복부 통증은 어혈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구어혈제가 들어 있는 후자를 선택했다. 4주간은 불변이었다. 3개월 후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1년을 복용하자 환자 스스로도 나았다고 이야길 했다. 짧은 치료이야기_ 혀 통증으로 구강외과에 다니는 중이다. 3년간 전혀 낫질 않아 다른 한방의사에게도 다녔다. 지금까지 복용해 본 한약은 가미소요산, 시박탕, 반하후박탕, 시호가용골모려탕 등이었다. 본인 말로는 모두 효과가 없었다. 내 외래에서 혀 통증에 효과를 보였던 한약은 가미소요산, 시박탕, 소시호탕, 시호계지탕 등이었다. 모두 예전에 쓰였던 것이었다. 아니면 비슷한 처방이었다. 큰일이었다. 그래서 연세 많은 분들에게 자주 쓰는 진무탕(眞武湯)을 쓰며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4주 후 조금 나아졌다고 했다. 그래서 1년간 유지했다. 구강외과에서도 놀랐던 것 같다. 그 후 다른 혀 통증 환자에게 처방해도 잘 듣는 경우가 있었다. 짧은 치료이야기_ 1년 전까지 회사를 열심히 경영하던 여성 사장이다. 그 후 다양한 불편감이 나타나 주변의 유명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내과, 심료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심료내과에서 SSRI를 처방했고, 증상이 극단적으로 악화되어 약 먹기가 두렵다며 외래에 내원했다. 증상은 우울 경향, 식욕이 없음, 기력 없음, 걸음걸이가 느림, 요통, 변비 등이었다. 잘 모르겠다. 그럴 때는 시호계지탕이다. 2주간 투여하고 2주 후 외래 제일 마지막으로 예약을 넣어뒀다. 15분 정도 이야기를 들을 시간을 만들어 두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이 순조롭지 않았고 그로 인해 힘들었던 것 같았다. 초조해 하지 않으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설명하고 시호계지탕을 계속 복용시켰다. 서양의학적 검사는 타병원에서 진행하도록 했다. 양약은 최소한으로 유지하며 1년 후 거의 좋아졌다. 짧은 치료이야기_ 엘리트 샐러리맨이다. 감기에 걸리면 갈근탕을 복용하는 한방팬이다. 매일매일 바쁘다. 야간 빈뇨가 있어 힘들다. 꽃가루 알레르기도 심하다. 요통도 있다. 바쁘고 피로하지만 밤에는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호소를 했다. 감기 초기에는 갈근탕을 복용하면 잘 듣는다는 점에서 딱 보기엔 실증으로 보인다. 그러다보니 좀처럼 적당한 한약이 떠오르질 않았다. 하지만 사실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본인이 피곤하다고 했던 것처럼 딱 보기에도 피곤해 보였다. 보중익기탕을 하루 3회 적절히 복용하도록 했다. 4주 후 상태가 좋아졌다. 이후 약 1년간 유지했다. 다양한 증상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었다며 기뻐했다. 짧은 치료이야기_ 어릴 적부터 아토피가 있다. 피부가 거칠거칠해 보여서 아토피로 고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스테로이드 복용과 연고도포를 수년간 했다. 다른 치료를 뭐라도 해보고 싶어 내원했다. 현재 약은 유지하며 온청음을 복용하고, 자운고를 도포하도록 했다. ‘자운고는 끈적끈적하며 자색물이 들지만, 한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으니 발라보세요’라며 권했다. 재진 시, 자운고는 확실히 끈적끈적하지만 몇 번씩 발라도 괜찮다고 들어서 여기저기 많이 발랐는데 꽤 편해졌다고 했다. 효과는 스테로이드제와 비슷한데, 사용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좋아 무엇보다 안심이라고 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 입시 수험생이다. 항상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리는데, 어떻게 할 수 없냐’며 한약을 처방받길 희망했다. 보중익기탕으로 처방하자니 체력이 좋아 보여 소시호탕을 4주분 처방했다. 4주 후,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다’고 했다. 약 6개월간 복용한 결과, 무사히 감기에 걸리지 않고 고등학교 입시를 마쳤다. 환자와 가족이 모두 고마워했다. 향소산은 여러모로 편리한 약이다. 향부자와 소엽 같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약재가 들어 있어 기의 순환이 나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런 한약이 감기에도 유효하다. 하지만 조금 곤란한 점은 향소산의 보험적용병명으로 ‘위장이 허약하며 신경질적인 사람의 감기 초기’밖에 적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감기 초기에는 정말로 중요한 약이다. 체격이 불명확, 허실을 알 수 없는 환자가 감기약을 원한다면 우선은 고민하지 말고 향소산을 처방한다.
기나긴 하루 (타계 10주기 특별판)
문학동네 / 박완서 (지은이) / 2021.01.12
15,000원 ⟶
13,5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박완서 (지은이)
故 박완서 작가 1주기에 맞추어 출간한 마지막 소설집. 생전에 마지막으로 묶어낸 <친절한 복희씨>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소설('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과 함께, 김윤식 신경숙 김애란 세 분이 추천한 세 작품('카메라와 워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닮은 방들')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을 실었다.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 현대문학, 2010년 2월 빨갱이 바이러스 | 문학동네, 2009년 가을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 | 문학의문학, 2008년 가을 카메라와 워커 | 한국문학, 1975년 2월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문학동네, 수록)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상상, 1993년 창간호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문학동네 수록) 닮은 방들 | 월간 중앙, 1974년 6월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문학동네, 수록) “선생님은 제게 샛별이었다가 북극성이었다가 전갈이었다가, ‘박완서’라는 별로 제 하늘에 떠 있습니다.”_신경숙(소설가)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아침이었다, 그 소식이 전해진 것은. 아주 미안한 목소리로 서울에 있는 기자가 맨해튼에 있는 나에게 당신 소식을 전했을 때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들었습니다. 아니요. 못 알아들은 게 아니라, 어떻게 그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_신경숙, 「박완서 선생님, 보셔요」(『기나긴 하루』) 그랬다. 몇 번이고 다시 듣고 다시 확인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길고도 길었던 아침이 지났고, 일 년이 지났다. 박완서(朴婉緖)라는 큰 별이 진 지. 정서의 연금술, 천의무봉의 서술, 칼날 같은 통찰력! 박완서 마지막 소설집 출간 “문학은 쓰는 사람에게나 읽는 사람에게나 인간으로서의 자기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성공하는 데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문학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인간이 되어가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_경향신문, 2009. 9. 20 선생의 1주기에 맞추어 새 작품집을 선보인다. 선생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묶어낸 『친절한 복희씨』(문학과지성사, 2007)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소설(「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과 함께, 김윤식 신경숙 김애란 세 분이 추천한 세 작품(「카메라와 워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닮은 방들」)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이 실린 선생이 남긴 마지막 작품집 『기나긴 하루』. 전쟁과 분단, 사회와 개인의 아픔을 그 작은 몸으로 모두 받아낸 팔십 년. 그 시간은 선생에게 어떤 긴 하루로 남았을지. “죽을 때까지 현역작가로 남는다면 행복할 겁니다.” _최근 계간 『문학동네』 가을호에 단편 「빨갱이 바이러스」를 발표했습니다. 세 명의 여자가 남자들로부터 입은 상처와 사연들, 그리고 전쟁으로 친척간에 벌어졌던 살인의 비밀이 드러나는데요, 전쟁의 상처, 가부장제의 모순 등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온 이야기를 응축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_그 시대를 견디게 했던 것은 ‘언젠가는 이것을 글로 쓰리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 나도 쓰면서 ‘아직도 그 얘기할 게 남아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 앞으로 쓰고 싶은 소설, 생각은 하고 있지만 밝히고 싶지는 않네요. 긴 계획은 세울 수 없는 내 주제를 아는 거죠. 그날그날 건강하고 충실하게 살면 되겠죠.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현역작가로 남는다면 행복할 겁니다. _경향신문, 2009. 9. 20 이미 알려진 대로, 선생은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병석에서도 제2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후보에 올라온 젊은 후배작가들의 단편들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따로 의견을 전달하셨다. 이후 대상을 수상한 김애란을 인터뷰하며, 소설가 김중혁은 “박완서 선생님이 김애란 작가의 등을 떠밀고 가셨으니 먹먹할 수밖에 없을” 거라 말하기도 했었다. 그냥 그 자리에 계신 것만으로도 후배작가들의 어깨를 다독이고 등을 쓸어내려주셨던 선생이다.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시간은 그 별이 떨어진 거리와 비례한다고 한다. 이미 사라진 별에서도 우리는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밝은 빛을 본다. 멀리 떨어진 별일수록 우리는 오래 그 빛을 발견한다. 선생이 남긴 작품들을 다시 읽으며, 새삼 그의 큰 빈자리를, 그리고 그 빈자리에서조차 힘을 발하는 더운 기운을 느낀다. 당신이 있어, 당신이 남긴 작품들이 있어, 여전히 우리는 행복하다. 그리고, 여전히, 당신이 그립다. 이상하게도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다. 그래도 봄이 오면 이 겨울이 그립지 않겠느냐며 그 눈들 많이 바라봤는데,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리워할 게 겨울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_김연수, 동아일보, 2011.1.26
유일신 야훼
삼인 / 김기흥 (지은이) / 2019.04.15
0
삼인
소설,일반
김기흥 (지은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공히 유일신으로 섬기는 야훼(여호와)의 실체를 실증주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심도 있게 파헤친 방대한 종교 교양서. 신에 대하여 변죽만을 울리는 신학이나 사변 철학 차원이 아닌 철저한 아카데미즘과 학자적 태도에 입각해 40여년간 한국고대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 건국대 김기흥 교수가 수많은 관련 논문과 문헌들을 다년간 세밀하게 검토한 후 전작인 (창비,2016)에 이어 탈고한 물경 1820매 분량의 책이다. 신의 존재 여부 나아가 종교 특히 흔들리고 있는 기독교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회의 중인 많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색이며, 여전히 야훼 신을 살아있는 영원불변의 실재라고 주장하고 가르치고 있는 그 많은 기독교 신학자들과 사제와 목회자 나아가 신학도들에게 던지는 솔직한 학문적 질의인 동시에 리처드 도킨스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무신론자들에 대한 역사학자의 답변이기도 하다.책머리에 1. 『구약성경』 - 역사를 말하지만 기본적으로 신앙의 책 2. 이스라엘 민족은 야훼와 무관하게 형성되기 시작했다. 1) 『구약성경』의 출애굽 사건은 사실인가? 2) 출애굽 사건의 진실과 원이스라엘의 형성 3. 원이스라엘에 들어온 야훼, 민족신이 되어 가다. 1) 야훼 신의 등장과 그 실체 2) 야훼 신앙의 정착 과정 - 엘로힘의 단계 3) 실로 ‘야훼의 집’의 등장과 민족신으로의 정립 4. 다윗과 솔로몬왕, 예루살렘에서 야훼를 왕국의 신으로 모시다. 1) 야훼의 언약궤를 찾아온 다윗, 성전 건축은 미루다 2) 솔로몬왕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과 시온신학, 왕정신학의 성립 5. 남북 왕국 시대 야훼 신앙에 닥쳐온 도전들 1) 왕국 분열(BC 928)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왕의 황금송아지상 숭배 2) 북이스라엘 아합왕대(BC 871~852)에 벌어진 야훼와 바알의 대립 3) 사회 국가적 위기 도래와 예언자들이 선포한 정의의 신 야훼(BC 8세기 후반) 4) 남유다 아하스왕(BC 733~727)의 무능한 신 야훼에 대한 회의와 불신 6. 제국 침략에 대한 유다왕국의 자주 구국적 개혁과 야훼 유일신 신앙 정책 1) 히스기야왕(BC 727~698)의 자주적·보수적 종교 개혁 2) 므낫세왕(BC 698~642)의 타협적 종교 정책 3) 요시야왕대(BC 639~609)의 「신명기」적 개혁과 유일신 신앙의 대내적 확립 7. 바벨론 유수와 해방(BC 538)의 역사를 통해 도달한 우주적 유일신 신앙 1) 두려움과 절망, 분노의 대상 바벨론 2) 에스겔의 환상 속 공중에 펼쳐진 야훼의 영광 3) 야훼 위주의 민족 해방 역사 해석으로 발견된 우주적 창조주 유일신 개념 결론 : 고대 이스라엘의 유일신 야훼의 실체 보론 : 위기에 처한 현대 그리스도교와 신 1) 야훼 하나님에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2) 표류 중인 그리스도교와 신의 장래신과 종교의 위기는 그 신 자체와 무관할 수 있을까? 세계 및 한국의 대표적 종교이나 표류중인 기독교 야훼(여호와) 신의 실체를 역사학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하다. 삼인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공히 유일신으로 섬기는 야훼(여호와)의 실체를 실증주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심도 있게 파헤친 방대한 종교 교양서 『유일신 야훼, 역사와 그의 실체』를 펴냈다. 신에 대하여 변죽만을 울리는 신학이나 사변 철학 차원이 아닌 철저한 아카데미즘과 학자적 태도에 입각해 40여년간 한국고대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 건국대 김기흥 교수가 수많은 관련 논문과 문헌들을 다년간 세밀하게 검토한 후 전작인 『역사적 예수』(창비,2016)에 이어 탈고한 물경 1820매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신의 존재 여부 나아가 종교 특히 흔들리고 있는 기독교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회의 중인 많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색이며, 여전히 야훼 신을 살아있는 영원불변의 실재라고 주장하고 가르치고 있는 그 많은 기독교 신학자들과 사제와 목회자 나아가 신학도들에게 던지는 솔직한 학문적 질의인 동시에 리처드 도킨스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무신론자들에 대한 역사학자의 답변이기도 하다. 서울의 밤하늘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풍경은 단연 곳곳에서 빛나는 붉은 십자가일 것이다. 기독교는 세계 3대 종교 중 가장 규모가 크며, 18세기 말 이 나라에 본격 전래된 이후 불과 200여년 남짓한 동안 국민의 넷 중 하나(2015년 통계 한국인 약 27퍼센트)가 신자를 자처할 정도로 그 위세가 맹렬하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여전히 헌신적인 낮은 자세의 신앙을 지키려는 이들이 적지 않으나, 지도자들의 부정부패, 기복주의, 타 종교를 향한 무례하고 배타적인 태도, 시대에 맞지 않는 교리와 가치관 등 사람들의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는 퇴행의 행태를 보이기도 하며 비신자뿐만 아니라 신자들에게조차 회의의 대상이 되었다. 경제와 특히 과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일상에서 종교의 존립 근거 자체가 위태로워진 오늘날, 이 책은 표류중인 현대 기독교에 대한 반성적 토대 위에서 그 뿌리가 되는 유일신 신앙 자체를 돌아보아야 할 때라고 역설하고 있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기독교 유일신론자들의 입론의 근거 자료인 구약성경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세밀히 짚어보며, 이 문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기독교의 하나님 야훼는 스스로 살아있으며 전지전능하고 유일무이한 실재일까, 혹은 고대 어느 약소민족의 절박함 속에서 발견되어진 관념적 존재에 불과할까. “이 주제는 참된 신의 존재 문제와도 연관된 것으로, 약 3천 년간 진실을 추구하던 많은 인간들, 특히 『성경』에 보이는 욥(Job)은 물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상당수도 매우 궁금해 했으나 드러내 언급하기에 부담스러워하던, 근본적이며 너무나 큰 질문이었다. 한 고대 약소민족에 의해 지나치게 포장된 신의 절대적 위세 앞에 그에 대한 진실 탐구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신의 배타적 유일성이 그리스도교 내에서도 약화되는 상황에서 그 신이 어떠한 실재인지 역사적 연구를 통해 확인해 보려는 것은, 먼저 필자 자신의 신앙적 정체성과도 연관된 이 오랜 궁금증에 대해 역사학자로서, 역사적 진실 자체를 보다 분명히 밝혀보고 싶어서이다. 아울러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큰 비중을 지닌 채 격심한 시대 변동에 표류 중인 이 종교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는, 전통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 일반이 그 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기초가 되리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책머리에」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힘을 지닌 종교이나 쇠락의 위기를 맞이한 기독교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 종교의 근간이 되는 살아 역사하는 불멸의 창조주로 주장되어왔으나 크게 회의되고 있는 야훼 신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몹시도 중요하다. 그것을 종교인이 아닌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지식인이나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과 상식에 근거해 탐구한 작업은 그 자체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 인간 역사의 엄중함을 신뢰하며 진리를 위해서라면 불편한 역사적 진실조차 반긴다는 저자는, 유일신 야훼 신앙의 역사성과 그 현대적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성경과 기존 연구들을 보다 자유롭고 비판적이며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스라엘 고대사와 그 신의 역사에 대하여 기존 신학 기반의 저서들과는 크게 다른 저자의 설득력 높은 합리적이며 명쾌한 해석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약과 이스라엘 민족사를 통해 본 유일신의 실체 저자는 기독교의 경전이자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담긴 구약성경이 ‘사실(史實)’ 그 자체보다는 ‘신앙심’을 기반으로 구성 기록 편집된 책이라 본다. 신비와 계시의 권위를 존중하는 종교의 특성상 신의 의지가 역사를 주도한다고 기독교 신학자나 신자들은 굳게 믿고 있지만,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역사를 구성하려면 그러한 신화적, 신앙적 태도는 넘어서야 할 장벽이다. 역사학자로서 저자는 전통적 신앙의 대상인 ‘계시의 신’과 그 반대편의 ‘만들어진 망상’이라는 두 극단적 관점을 넘어,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를 통해 찾아나간 ‘발견된 신’이라는 관점에서 야훼 신을 고찰하고 있다. 이 책은 고대 이스라엘 역사를 꼼꼼히 훑으며, 야훼가 팔레스타인 남방에 있었던 일부 유목부족 민들과 함께 원이스라엘 사회에 유입되어 가나안의 기존 최고신인 엘 신과 함께하는 여러 신들 즉 엘로힘 중 하나였다가 민족신으로 정립되는 과정, 다윗과 솔로몬 왕국의 신으로서 왕정신학이 확립되는 과정, 왕국 분열과 제국의 침략으로 맞이한 주신(主神)으로서의 위기와 그 극복 과정, 바빌론 유수와 민족 해방이라는 역사 속에서 마침내 우주적 유일신으로 선포되는 과정을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통찰에 이른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 고난의 여정을 온몸으로 겪어낸 것은 이스라엘 민족 구성원들이었다. 민족 형성, 국가 성립, 국가 멸망, 그리고 포로 해방의 단계마다 역사한다고 여긴 신을 찾아 그 개념을 발전시킨 이들도 그들이고 그들의 지성들이었다. 야훼 신이 그처럼 역동적으로 그려진 것은 약소민족의 존속과 발전, 그리고 승리를 향한 염원에서 나온 역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그에 대한 성찰의 결과였다. … 약소민족으로서 자신들의 역량을 실존적으로 파악할수록 그들은 고난과 절망 속에도 이어지고 있는 민족의 역사가 어떤 존재(신)의 도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그와 함께 가야 한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확신은 민족적 위기가 커질수록 증대되어 일개 민족신에서 국내적 유일신을 거쳐 끝내는 이방에서도 역사하는, 만민이 섬길 수 있는 우주적 창조주 유일신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유일신 야훼의 실체」 중) 치열하고 정밀한 탐구 끝에 결국 저자는 고대 이스라엘 역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밝혀낸다. 그것은 당대 기득권 정치 종교 엘리트들이 지은 『성경』에 묘사된, 다른 신을 용납하지 않고 질투가 심한 파토스(pathos)적 야훼 신이 아니라, 힘든 세월 역사적 실패의 책임을 묵묵히 감당해온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다. 결국 야훼 신은, 약소민족인 이스라엘인들이 자신들의 존속과 승리를 위해 각 역사적 단계를 통해 발견하여 그래서 변모해갔던 관념적인 실재였던 것이다. 그 신은 제국들의 침략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이나 대 이산을 막아주는 전능하고 살아있는 신이 아니고, 약소민족이 소망한 신답게 오히려 백성들의 불신앙을 탓하며 장래의 가능성만을 변명으로 제시할 수밖에 없었던 관념적인 신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새 시대, 유일신의 변모를 요구하다 그렇다면 고대의 저 먼 나라 약소민족의 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울림이 있는가. 과학과 철학의 발달로 ‘신은 죽었다’는 선언이 나온 지 오래고, 흰 수염을 기른 남성의 모습으로 죄와 벌을 마음대로 내렸다 거두는 인격신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도 줄었다. 사회와 문화를 비롯해 모든 것이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변화하며, 그로 인해 사람들은 지쳐간다. 이러한 시대에 기독교는 어떻게 그들의 신을 알리고, 삶의 동반자로 소개할 것인가. 저자는 「보론」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에 의해 구약의 야훼 신앙이 신약의 예수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사실을 밝히며, 현재의 기독교가 앞으로 변화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의 일면을 시사하고 있다. “자폐적인 면조차 있던 이스라엘의 민족신 야훼에서 발전해온, 대거 변화한 그리스도교의 신은 강압적 군주도, 대철학자도 아니고 이스라엘만의 구원자도 아닌, 세상 많은 약자들과 늘 함께 하는 영원한 친구였다. 그 신이 왕이나 주인이 아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어진 것은 셋이며 하나인 신 안에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 인간 예수는 자신이 처한 절망 상태를 극복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 특히 자신처럼 절망에 빠져있던 사회적 약자인 민중들에게 삶의 희망과 비전을 열어주었다. 그는 왕이나 메시아, 종교 조직의 교주가 되지 않으려 했지만 추종자들이 그를 끝내 신으로 보고자 한 것은 그에게 남다른 감화력과 희망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표류 중인 그리스도교와 신의 장래」 중) 저자는 구약의 야훼 신앙이 ‘예수’라는 ‘친구’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말한다. 근래 역사적 예수가 주목받는 것은 위기를 맞은 기독교에 의미 있는 모색이 되며, 예수처럼 세상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자기를 넘어서고 타인을 섬기면 기독교가 삶의 의미, 진리와 구원의 길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첨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신앙과 기복의 대상인 인격신보다 봉사, 정의, 평등, 자유, 진리와 더불어 기독교가 강조해온 약자에 대한 관심, 원수까지 품는 헌신적 사랑, 선한 연대와 같이 역사 속에서 인간이 발견해온 가치가 더욱 절실하다. 이러한 가치는 기독교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의 공통적 토대이기에 다른 종교나 철학에도 열린 태도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전통적 유일신 신앙이 퇴색하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 이래 변화를 겪어온 그 신이 이미 새 시대를 위해 변모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그 신의 실체와 변화의 가능성을 직시하고, 그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사유하고 논의하는 일이야말로 새 시대가 그 신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절실히 요구하는 변모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구약성경』은 유대교의 경전이며, 그리스도교에서는 이와 더불어 『신약성경』까지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투톤블루] 2024 스탠다드 멘토링 다이어리 6공링 - 중(中)
솔라피데출판사 /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3.10.10
9,500원 ⟶
8,550원
(10% off)
솔라피데출판사
소설,일반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티 칵테일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애버게일 R. 게링 지음, 김경술.김태유 옮김, 정승호 감수 / 2017.01.02
28,000원 ⟶
25,200원
(10% off)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건강,요리
애버게일 R. 게링 지음, 김경술.김태유 옮김, 정승호 감수
티칵테일을 만들기에 앞서, 티를 우리는 법, 티의 보관법, 티칵테일의 준비 도구, 티, 허브, 스피릿츠 등 재료의 올바른 선택 방법, 다양한 주제로 창조되는 티칵테일의 레시피, 그리고 완벽한 티칵테일을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해 ‘티칵테일 실전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특히 티배리에이션 전문가에게는 스피릿츠를 베이스로 한 믹솔로지의 세계를, 칵테일 전문가에게는 티를 베이스로 한 블렌딩의 세계를,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음료인 티칵테일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역사상 가장 오래된 두 음료인 티와 스피릿츠의 융합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신세계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티소믈리에가 만드는 티칵테일』 ● 프롤로그 1 ● 프롤로그 2 ● 들어가는 글 Tea 티 완벽한 티칵테일을 만드는 방법 RECIPES 레시피 ● 가볍게 마시는 과일맛 칵테일 ●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칵테일 ● 진하고 스모키한 칵테일 ● 구운 향이 나는 따뜻한 칵테일 ● 홈메이드 비터 & 애피타이저 부록 ● 티 용어 해설 ● 참고 문헌&사이트/국내사진 크레디트 ● 색인 ● My Siganature Tea Cocktail Notes 티소믈리에가 만드는, “티칵테일 TEA COCKTAIL” “티.허브.스피릿츠, 그 절묘한 믹솔로지!” “티배리에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티칵테일!” “역사상 가장 오래된 두 음료인 티와 칵테일의 절묘한 융합!” 티칵테일은 티소믈리에게는 칵테일의 향미로, 바텐더에게는 티의 향미로, 각자 새로운 장을 열게 해 줄 것이다! 티칵테일의 실전 가이드라 할 『티소믈리에가 만드는 티칵테일』에서는 해외 유명 바텐더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향미의 티, 허브, 생과일, 칵테일의 환상적인 셰이킹이 화려한 사진들과 함께 펼쳐진다. 더욱이 국내 출신의 티소믈리에와 바텐더들이 레시피를 따라 직접 재현한 티칵테일의 환상적인 모습도 직접 사진으로 보여줘 그 즐거움은 더욱더 클 것이다. 자, 이제 레시피와 티칵테일의 사진을 보며 멋지고도 맛있는 자신만의 티칵테일을 셰이킹해 보자!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티의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동서양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티와 칵테일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융합을 시도하는 움직임들이 활발히 일고 있다. 현재 티 전문가인 티소믈리에들은 자신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라 할 칵테일의 세계로 진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반대로 스피릿츠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 전문가인 믹솔로지스트나 바텐더는 그 셰이킹의 무대를 넓히기 위해 신소재인 티의 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전형적인 바나 칵테일 라운지 바에서 티가 칵테일의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티의 세계와 스피릿츠의 세계가 절묘하게 융합해 오늘날 새로이 창조된 것이 바로 ‘티칵테일’이다. 어느 한 독일인 바텐더가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유명 칵테일파티에서 새로운 칵테일 레시피를 내놓기 위해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티소사이어티 모임에 서스럼없이 달려갔던 것처럼, 최근 세계적인 커피 업체가 티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유명 믹솔로지스트를 영입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일들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티와 칵테일의 세계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아울러 티소믈리에, 믹솔로지스트, 바텐더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레시피를 보며 티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티소믈리에가 만드는 티칵테일』을 출간한다. 『티소믈리에가 만드는 티칵테일』은 특히 티칵테일을 만들기에 앞서, 티를 우리는 법, 티의 보관법, 티칵테일의 준비 도구, 티, 허브, 스피릿츠 등 재료의 올바른 선택 방법, 다양한 주제로 창조되는 티칵테일의 레시피, 그리고 완벽한 티칵테일을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해 ‘티칵테일 실전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특히 티배리에이션 전문가에게는 스피릿츠를 베이스로 한 믹솔로지의 세계를, 칵테일 전문가에게는 티를 베이스로 한 블렌딩의 세계를,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음료인 티칵테일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역사상 가장 오래된 두 음료인 티와 스피릿츠의 융합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신세계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CRETA(크레타) / 윤세호 (지은이) / 2023.10.24
18,000원 ⟶
16,200원
(10% off)
CRETA(크레타)
소설,일반
윤세호 (지은이)
LG트윈스의 29년 만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순간을 담은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별책부록 에디션’이 출간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LG트윈스 담당 《스포츠서울》 윤세호 기자가 페넌트레이스 우승 직후 출간해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화제를 이끌었다.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리커버판과 한국시리즈 특별판 원고 8편을 수록한 별책부록을 증정하는 이번 책은 29년 만의 우승을 간직하고 싶은 LG트윈스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의 표지는 LG트윈스를 상징하는 핀스트라이프와 우승을 나타내는 금색으로 디자인했으며, 별책부록 에디션의 표지는 LG트윈스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챔피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별책부록은 한국시리즈 기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경기 리뷰를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았다. 한국시리즈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자세한 경기 리뷰, 12년간 지켜본 LG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담당 기자만이 쓸 수 있는 생생한 표현으로 기록했다.추천의 글프롤로그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기, 종착역으로 향하는 시작점에서‘DTD’ 악몽의 2011시즌, 꼴찌 영순위절망 속에서 핀 희망, 모래알에서 ‘원 팀’으로‘나는 네가 무엇을 던질지 알고 있다’ 야구 천재 정성훈“평균 자책점 1위, 반드시 할 겁니다” 짜릿한 반등의 서막“그때는 내가 없었고” 적토마는 멈추지 않는다“버티길 잘했다, 야구하길 잘했다” 불사조의 독백축제의 하이라이트 “유광 점퍼 하나씩 준비해야죠”거짓말 같았던 플레이오프와 ‘삼성동 호텔 사건’ 차디찬 겨울, 그리고 4월 23일 대구역사에 남을 대반전, 우리는 마산으로 간다“나는 강하다, 훨씬 강하다” 앞으로도 강해질 것이다“모두 팬 덕택입니다” 영원한 ‘LG맨’ 박용택‘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유망주를 찾아라‘영원한 굿바이’ 한 시대의 마침표를 찍다성장하는 젊은 피, 그리고 이병규 딜레마 슈퍼 에이스 허프 영입, 미래가 ‘다시’ 보인다긍정적인 출발, 부족했던 뒷심세대교체와 함께 ‘우승 청부사’ 입성하다롤러코스터와 두산 포비아, ‘만약에’ 늪에 빠지다금메달에도 고개 숙인 오지환, 국민 스포츠의 명암제대로 부는 변화의 바람, 야구 혁명에 동참하다LG표 화수분 ‘루키 센세이션’반전은 없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코로나19 중에도 돋보인 LG 야구강렬한 시작, 이보다 좋을 순 없다악몽이 있다면 바로 여기에, 반전 없는 드라마영원한 핀스트라이프, LG의 33번데이터로 야구하는 법, 그리고 패착144경기 마라톤과 세 번의 기회LG를 사랑한, LG가 사랑한 케이시 켈리핀스트라이프를 선택한 ‘타격 머신’ 김현수21세기 최고 전력, LG의 2022년은 다르다신에 홀린 3연패, 모든 게 엇나간 시리즈 죄인처럼 떠났던 그가 감독으로 돌아왔다새로운 이별과 만남, 춥고 긴긴 겨울다시 애리조나, 사막 위에서 펼쳐진 끝없는 디테일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한 도루, 매드 사이언티스트새로운 필승조, 낯선 해결사의 등장가면 벗은 승부사, 200퍼센트 야구를 하다하루 만에 털어낸 악몽 ‘무적 LG’의 진가“백지에서 다시 시작” 마운드의 기둥 임찬규 진짜 황금기 시작, LG트윈스 시대가 왔다별책부록 차례 저 같은 ‘엘린이’가 되면 안 됩니다6번의 실전, 이천과 잠실에서 키우는 챔피언의 꿈KS1_지금까지 없었던 유광 점퍼 물결 속 대혼돈, 그럼에도 우리는 달린다KS2_역대 최고 명승부, 2023 LG트윈스 야구의 모든 것KS3_혼자 숨어서 울었던 21세 유격수, 그리고 캡틴 롤렉스와 아와모리 소주KS4_단단히 다진 승기, 불면의 끝에서 건진 것들KS5_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29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트윈스가 써 내려간 새로운 신화《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출간리커버판 표지와 특별 원고 8편이 수록된 별책부록 증정LG트윈스의 29년 만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순간을 담은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별책부록 에디션’이 출간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LG트윈스 담당 《스포츠서울》 윤세호 기자가 페넌트레이스 우승 직후 출간해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화제를 이끌었다.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리커버판과 한국시리즈 특별판 원고 8편을 수록한 별책부록을 증정하는 이번 책은 29년 만의 우승을 간직하고 싶은 LG트윈스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의 표지는 LG트윈스를 상징하는 핀스트라이프와 우승을 나타내는 금색으로 디자인했으며, 별책부록 에디션의 표지는 LG트윈스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챔피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별책부록은 한국시리즈 기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경기 리뷰를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았다. 한국시리즈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자세한 경기 리뷰, 12년간 지켜본 LG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담당 기자만이 쓸 수 있는 생생한 표현으로 기록했다. 암흑기에서 황금기로,꺾이지 않는 믿음의 야구“LG의 꿈은 우승이다. 내 꿈도 우승 감독이다. 우리 구단의 꿈을 실현시키겠다”LG트윈스,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루다 담당 기자 윤세호의 지난 12년의 진짜 이야기‘덕업일치’를 이룬 야구광, 늘 야구장을 향하고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스포츠 기자로 살아온 현 《스포츠서울》 기자 윤세호다. 201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트윈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에세이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를 펴냈다. LG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 2000년대 들어서는 2002년 준우승을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 LG가 2023시즌 내내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마침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신바람 연승 질주 끝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LG트윈스의 지난 경기들과 그 속에서 팬들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 저자의 객관적인 시선 등을 담았다. 일상이 야구가 된, 야구가 일상이 된 저자는 13년의 세월과 희로애락을 이 책에 켜켜이 쌓았다. 심장 깊은 곳에 LG트윈스를 품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 프로 무대하지만 이뤄야만 하는 과제2023년 4월 1일 토요일, 2023 시즌 KBO 리그가 개막하는 포근한 봄 주말 오후. 야구팬들은 경기장을 찾거나 TV 앞에 앉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본다.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리그를 마친 팀과 우승을 거머쥔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저마다 같은 마음으로 열띤 함성을 외친다. 그 가운데 팬심은 잠시 뒤로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경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야구 출입 기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그중 한 사람인 LG트윈스 출입 기자 ‘윤세호’의 첫 에세이다. ‘야잘알’, ‘덕업일치’, ‘성공한 야구 덕후’의 수식어가 잘 어울릴 정도로 야구를 사랑하는 작가는, 야구광에서 기자가 된 후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야구 기자 생활 13년 중 10년 넘게 전담한 LG트윈스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해왔다. 막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고교 시절 누군가 내게 꿈을 물을 때마다 스포츠와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를 하는 것도 관전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스포츠 기사를 읽는 것 또한 좋아했다. 그래서 늘 스포츠 잡지와 신문을 끼고 살았다. (본문 중에서) LG트윈스를 아끼는 만큼 객관적인 판단과 집요함도 필요했다.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때로는 난처하거나 민감한 질문까지 던져야 했다. 담당 기자로서 어떤 기사를 써야 하는지, 팬들이 원하는지, 유익한 것인지 끊임없이 공부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오늘도 작가는 야구장으로 향한다. 정규 시즌 ‘우승기’를 손에 넣기까지의 여정을 팬들에게 전한다.오늘의 패배가 내일 승리의 씨앗이 되어멀기만 했던 그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이 책은 LG트윈스의 2012년 스프링 캠프부터 2023년 9월까지 총 12년의 이야기를 구성했다. 하향 곡선을 그렸던 암흑기에서 신바람 나는 연승 질주, 잠실구장을 유광 점퍼로 물들인 황금기까지 모든 순간을 기록했다. 또한 매해 주목받았던 선수들, 구단의 발전과 변화, 영구 결번의 주인공들,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들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들여다볼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자로서 객관적으로 모든 경기를 기록하면서도, LG트윈스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며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부정할 수 없는 ‘우승 적기’다.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1위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 1990년대 황금기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새로운 황금기, LG트윈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본문 중에서)작가는 자신을 “회사를 옮기면서도 늘 야구장으로 향했고 야구 팬들에게 그날의 경기를 전달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늘 그날의 경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글을 썼지만, 그 모든 날의 경험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됐다. 전국의 수많은 LG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실제로 2012년 LG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꼴찌 후보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으로 올라서는 극적인 반전은 아니었지만 많은 이들이 예상한 동네북 또한 절대 아니었다. 무엇보다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시즌 중반까지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해 중위권 경쟁에 임했다. 선발 투수에서 마무리 투수로 전향한 봉중근의 ‘소화전 사건’이 없었다면 더 나은 성적으로 끝까지 4위 경쟁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좋아해서 취미로 삼는 것과 직업이 되는 것은 다르다. 야구팬과 야구 기자의 차이도 그랬다. 그래도 기자가 되기 전부터 매년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100경기 이상을 봤고, 나름대로 관련 책도 많이 읽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야구광인데 기자가 된 후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직 폭죽 연기가 붉게 남아 있는 잠실구장 하늘이 LG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했다. 함께 유광 점퍼를 맞춰 입은 LG 선수단과 LG 팬들 모두 밝은 미소로 정규 시즌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했다.
근대명작단편소설선
다락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외 지음, 송현순 옮김 / 2008.06.19
12,000원 ⟶
10,800원
(10% off)
다락원
소설,일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외 지음, 송현순 옮김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 고급 시리즈는, 중급 이상에 해당하는 일본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일본 문학사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들을 통하여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일본 문화와 사회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해력 완성 프로그램이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어휘 해설이 되어 있어 사전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알쏭달쏭한 문형은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예문으로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네이티브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오디오CD로 듣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1. 父(아버지) 2. ?桃(앵두) 3. 一房の葡萄(한 송이의 포도) 4. 文鳥(문조)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고급 시리즈는, 중급 이상에 해당하는 일본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일본 문학사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들을 통하여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일본 문화와 사회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해력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어휘 해설이 되어 있어 사전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알쏭달쏭한 문형은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예문으로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네이티브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오디오CD로 듣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 일본 문학 작품 이해와 동시에 문장력과 어휘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중급 이상의 일본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것으로, 4명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오비츠11 여자아이 인형옷 패턴 교과서
라의눈 / 아라키 사와코 (지은이), 조수민 (옮긴이), 정지원 (감수) / 2019.12.01
20,000원 ⟶
18,000원
(10% off)
라의눈
취미,실용
아라키 사와코 (지은이), 조수민 (옮긴이), 정지원 (감수)
『인형옷 패턴 교과서』의 네 번째 시리즈로, 11㎝ 여자아이만을 위한 토탈 코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공용 패턴과는 다르게 소녀 감성의 러블리하고 슬림한 의상들과 슈즈, 모자 등의 패턴이 실려 있다. 상의와 다양한 스커트를 조합해서 원피스를 만드는 방법, 몸판에 다양한 소매를 조합하는 방법, 플리츠 스커트 접는 방법, 시접 처리 방법, 접착심과 고무줄 활용법, 다림질 요령까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해설 Chapter 1. 간단 스커트 Chapter 2. 티어드 스커트 Chapter 3. 플레어 스커트 Chapter 4. 플리츠 스커트 Chapter 5. 원피스 Chapter 6. 블라우스.세일러복 Chapter 7. 펜츠.레깅스 Chapter 8. 수영복.타이즈 Chapter 9. 앞치마 Chapter 10. 차이나 드레스 Chapter 11. 후리소데 Chapter 12. 하카마 Chapter 13. 전신 동물옷 Chapter 14. 플랫슈즈.샌들 Chapter 15. 백팩 Chapter 16. 보넷★ 오비츠11 여자아이를 위한 걸리시 인형옷과 코디 아이템! ★ 2016년 9월에 국내 첫 출간된 『인형옷 패턴 교과서』의 네 번째 시리즈다. 이번 책은 11㎝ 여자아이만을 위한 토탈 코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공용 패턴과는 다르게 소녀 감성의 러블리하고 슬림한 의상들과 슈즈, 모자 등의 패턴이 실려 있다. 상의와 다양한 스커트를 조합해서 원피스를 만드는 방법, 몸판에 다양한 소매를 조합하는 방법, 플리츠 스커트 접는 방법, 시접 처리 방법, 접착심과 고무줄 활용법, 다림질 요령까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블라우스, 원피스와 같은 평상복은 물론 차이나 드레스와 후리소데, 전신 동물옷까지 만들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사진과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어레인지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비츠11 여자아이만을 위한 소녀 감성의 러블리 인형옷! 원단, 부자재, 도구 다루기부터 벨트와 소매 다는 법, 플리츠 접는 법, 시접 처리법, 고무줄 활용법, 다림질 요령까지! 일본 최고의 인형옷 제작자로 손꼽히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의 『인형옷 패턴 교과서』 4탄으로, 오비츠 11 여자아이만을 위한 인형옷과 코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육일돌 사이즈의 인형옷 만들기에 능숙한 사람들도 작은 인형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큰 인형옷을 축소만 한다고 작은 인형옷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비츠 11 여자아이를 위해 최적화된 원단과 부자재, 도구 선택은 물론 플리츠 접는 법, 허리 벨트 다는 법, 다양한 소매 다는 법, 칼라 재봉 팁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접착심과 벨크로 활용법, 시접을 커트하는 방법, 고무줄과 지퍼 활용법, 다림질 요령까지 작은 인형옷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와 정보들이 가득하다.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발레복, 전신 동물옷, 후리소데에서 플랫슈즈, 샌들, 백팩, 보넷, 카추샤까지! 이 책 하나만으로 거의 모든 인형옷과 코디 아이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패턴이 소개된다. 블라우스 몸판에 티어드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 플레어 스커트 등을 붙여 원피스와 드레스를 만들 수 있고, 퍼프 슬리브, 줄리엣 슬리브, 래글런 슬리브 등을 달아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화려한 차이나드레스와 후리소데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실려 있어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고, 후드가 달린 전신 동물옷으로 최강의 귀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플랫슈즈와 샌들, 백팩, 보넷, 카추샤(헤어밴드)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다양하게 코디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퍼프’와 ‘프릴’ 캐릭터와 함께하는 쉽고 친절한 설명! 독자들의 편의를 위한 한글판 편집 적용! 앞서 출간된 인형옷 패턴 교과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책도 쉽고 친절하다. 인형옷 마스터 고양이 강사 ‘퍼프’와 인형옷 왕초보 토끼 ‘프릴’이 등장해 지루할 틈 없이 오비츠11 여자아이 인형옷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과정 사진 사이에 일러스트를 적절히 배합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도록 배려했다. 초보자들도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후리소데든 파니에가 달린 드레스든 쉽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일본판 원서의 편집 체제가 아닌, 한글판 편집을 적용해 독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일천회귀록 2
위시북스(Wishbooks) / Flatter 지음 / 2017.07.25
8,000원 ⟶
7,200원
(10% off)
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Flatter 지음
1장 주정뱅이 세공사2장 적색바위 발굴단3장 헨릭 엘리커슨4장 망자의 성5장 이변6장 아이리스7장 칼십자 산적단8장 수도 데페론9장 혈무 클랜10장 일인다역
강아지 마음사전
메이트북스 / 이정 (지은이) / 2019.06.07
15,000원 ⟶
13,500원
(10% off)
메이트북스
취미,실용
이정 (지은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금 ‘동물권’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반려견의 심리학’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국내 사정을 아쉬워한 저자가 반려견을 직접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의 마음과 성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지은이의 말 _ 강아지는 작은 우주입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 견생이 짧아도 괜찮아요, 더 사랑하면 되죠 강아지는 초능력 코를 갖고 있어요 강아지는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방귀는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 강아지도 삐치고 질투할 줄 알아요 귀여운 거짓말을 많이 해요 기억력 나쁜 건 타고났죠, 과거를 잊고 달려요 사실은 우리보다 사람들이 더 산책을 좋아해요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 사랑한다면 평가하지 말고 응원해주세요 강아지는 사람도, 밥도 모두 사랑해요 이미 지난 일로 야단 좀 치지 마세요 강아지들은 나쁜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요 강아지의 슬픈 표정에는 비밀이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의 시선을 이해해요 TV와 거울 앞에서 강아지들은 많은 생각을 해요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강아지들의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강아지 꿈에 보호자가 나타나요 강아지에게도 이타심이 있어요 강아지가 슬픈 사람을 위로해요 우리 강아지는 사람을 믿어요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 맑고 순수한 감정, 강아지의 자랑이에요 강아지는 응가할 때 초능력을 써요 사람도 우리 표정을 읽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요? 우리는 주인 성격을 닮아요 진심인지 아닌지 다 알아요 보호자와 친구가 떠나면 너무 슬퍼요 우리 강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의 마음속 비밀을 들려주는 책! 강아지의 마음을 알면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과 관련해 사랑에 대한 해외 심리학 연구 결과를 공부하고 관련 책까지 저술한 저자가 이번에는 반려견의 마음을 알려주는 획기적인 책을 펴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금 ‘동물권’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반려견의 심리학’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국내 사정을 아쉬워한 저자가 반려견을 직접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의 마음과 성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래서 더욱 강아지의 마음이 궁금한 우리나라 반려인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강아지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사람보다 더 사람에게 큰 위안을 주는 존재로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이다. 그런 만큼 사람들은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고 싶어한다. 저자는 인간이 작은 우주라면 반려견 역시 작은 우주라고 말한다. 사람과 똑같이 슬픔과 질투심을 느끼기도 하고, 나쁜 사람은 경계할 줄도 알며, 반려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위로할 줄도 아는 반려견들은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천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동물도 알면 알수록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라는 말처럼 수년 동안 함께 생활할 동물에 대해 알면 알수록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들과 지금보다 더 넓게 소통하고 더 깊게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작은 우주’ 강아지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에서는 비록 사람들보다 수명은 짧지만 강아지들이 얼마나 신나게 견생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이곳저곳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냄새를 맡고, 재미있는 일들을 찾아 부산하게 움직이는 강아지들은 친구들과 놀 때도 나름의 규칙을 지킨다. 초능력적인 후각으로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기도 한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심심할 틈이 없는 강아지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에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표현을 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람처럼 질투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고, 거짓말도 한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나쁜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할 줄도 아는 강아지의 성향을 설명한다.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아지들이 얼마나 천재적인가를 알려준다. 불친절하고 나쁜 사람은 금방 알아보고 피할 줄 알고, 사람의 시선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피할 줄도 안다. 어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TV 보기를 즐긴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강아지의 천재성은 사람을 위로하는 능력에서 드러남을 설명하고 있다.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에서는 강아지가 친구들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아지는 눈빛으로 사랑을 전달하기도 한다. 친구 강아지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이타심도 지니고 있고, 슬픈 사람을 보면 모른 척하지 않고 위로해주기도 한다. 마치 착한 사람처럼 따듯한 마음을 가진 강아지의 내면을 설명하고 있다.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에서는 강아지의 본능과 관련해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초능력에 대해 말해준다. 순수한 감정으로 오랫동안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는 자기 주인을 찾아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옛집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자기장을 느끼고, 사람이 만든 시간도 이해한다. 못하는 것이 없는 무궁무진한 강아지의 능력을 설명하고 있다.강아지의 성격과 수명의 상관관계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2010년 캐나다 셔브룩대학교의 생물학자 빈센트 갸로Vincent Careau 박사팀은 견종 및 수명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문서를 수집해서 분석했습니다. 그 중에는 학술문헌도 있었고, 강아지의 수명 통계를 정리한 스웨덴 보험회사의 자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순종적인 강아지가 더 오래 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잉글리쉬 스프링거 스파니엘은 바셋 하운드(허시파피)보다 34% 더 온순한 것으로 측정되었으며, 수명도 길었습니다. 10살 넘게 살 확률이 바셋 하운드의 2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푸들의 경우 복서에 비해 29% 더 온순해서 10살 넘게 살 확률이 복서의 4배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즉 강아지가 순종적이고 얌전하면 오래 살고, 사람 말을 잘 듣지 않고 활달한 성향을 가진 견종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 연구팀의 결론이었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완전한 존재로 보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고마운 일을 아주 많이 하는 ‘완전한 친구’로 말입니다. 그런 친구에게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짧은 수명입니다. 강아지와 보호자의 이별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강아지의 삶이 그렇듯이 강아지의 죽음 또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미국의 시인 에리카 종Erica Jong에 따르면 이렇습니다.“반려견들은 사랑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우리의 삶에 찾아오며, 상실을 가르치기 위해 우리의 곁을 떠납니다.”많은 반려인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입니다. 강아지의 죽음도 사람에게는 큰 교훈입니다. 상실의 슬픔과 고통을 겪으면서 더욱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의 이별은 사람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드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과 강아지는 기억하는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강아지와 동물들은 연상 기억associativememory 을 합니다. 어떤 것을 보면 다른 것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산책을 나가려고 목줄을 준비하면 반려견들은 이미 알고 흥분합니다. 이 경우 강아지는 목줄을 보면 산책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뻐하는 겁니다.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으면 혼자 외출한다는 사실을 연상하곤 미리 불안해합니다. 비닐 봉투가 바스락거리는 소리에서는 먹을 것을 연상해서 침을 흘리며 다가옵니다.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강아지가 문제적 행동을 할 때 훈련사는 강아지의 연상 기억을 교정합니다. 현관문만 열리면 시끄럽게 짖고 공격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강아지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요? 현관문 소리에서 침입자를 연상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훈련사가 택하는 방법은 보통 이렇습니다. 현관문을 노크하는 동시에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것입니다. 몇 번 반복되면 강아지는 현관문 소리에서 ‘간식’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공격하지 않는 것입니다. 새로운 연상을 심어주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2 세트 (전2권)
Ŭ / 임메아리 (지은이) / 2021.07.30
30,000원 ⟶
27,000원
(10% off)
Ŭ
소설,일반
임메아리 (지은이)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동경(박보영)’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인 ‘멸망(서인국)’의 삶과 죽음의 운명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맛깔나는 대사와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으로, 첫 방송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애틋한 이야기는 흥미로운 전개로 안방 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대본집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과 대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작가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 9부 10부 11부 12부 13부 14부 15부 16부 부록 멸망에 대한 안내서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특별한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판타지 로맨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무삭제 대본집 출간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동경(박보영)’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인 ‘멸망(서인국)’의 삶과 죽음의 운명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맛깔나는 대사와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으로, 첫 방송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애틋한 이야기는 흥미로운 전개로 안방 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대본집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과 대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작가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홀가분한 오후
정은출판 / 조영랑 (지은이) / 2021.07.24
13,000원 ⟶
11,700원
(10% off)
정은출판
소설,일반
조영랑 (지은이)
조영랑은 어느 날 길 위에서 복잡한 마음을 덜어내고 있었다. 텃밭에서 일하는 노부부에게 눈이 머무른 것이다. 그냥 오랜만에 흙을 만져보는 그 보드라운 감촉, 바로 그것이었다. 감동은 자신의 목전에 있었고, 그리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우주의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했다. 그런 의식의 흐름은 작은 감동 없이는 본질을 놓친 나머지 형상에만 치우쳐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걸 일깨워 주었다.작가의 말 4 축하의 글 6 작품해설|김길웅(시인, 수필가) 195 1부 화단 앞에서 커피 칸타타 15/ 화단 앞에서 18/ 논 21 / cosmos 25/ 카사블랑카 28/ 칼디의 전설 31 /짧은 만남 35 /가우디 건축 39 /忍冬草 43 /말에 대한 사색 47 /프라하 광장의 봄 50 /동백 55 2부 그 숲에 가면 고향 소묘 63/ 허벅에 대한 추억 68 /그 항아리 72/ 늦은 깨달음 74/ 예순이 되면 77/ 닮고 싶은 사람 80/ 백년의 신화 83/ 두물머리에서 87/ 버림의 용기 91/ 그 숲에 가면 94/ 안녕 98/ 무화과나무의 비유 102 3부 나이 듦이 좋다 아름다운 기억 109/ 밥 이야기 112 /간절함 115 /그날 118/ 작지만 큰 나라 121/ 나이 듦이 좋다 125/ 홀가분한 오후 128/ 감자 먹는 사람들 132/ 열정에 반하다 136/ 색채의 마술사를 만나다 139/ 모딜리아니의 수첩 143/ 동화 속에 빠지다 147 4부 복사꽃 필 즈음 늦어도 괜찮아 153/ 얼음 왕국 156/ 복사꽃 필 즈음 160/ 사랑의 묘약 164/ 할머니의 향기 167/ 그 아이들 170 / 프레임 173/ 회상 176/ 아버지를 추억하다 180/ 외도 재봉 184/ 진화되지 않은 맛 188단아한 문체와 정갈한 표현으로 번잡한 우리의 일상에 홀가분함을 안겨주는 조영랑 작가! 깨달음을 얻는 데 주위에 사람이 있고 없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주변 환경이 문제가 된다면 산사로 들어가면 될 일이다. 삼가고 주의하고 집중하고가 문제 될 게 없다. 깨달음은 조용한 산사에서 아닌 일상 속에서, 삶의 현장에서 영적 터득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시선을 너무 형이상적인 쪽에 돌리지 않아도 좋다. 소소한 일상의 삶 속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하잘것없는 일들에 혹은 눈앞의 사상事象에 마음이 머물면서 이뤄지기도 한다. 조영랑은 어느 날 길 위에서 복잡한 마음을 덜어내고 있었다. 텃밭에서 일하는 노부부에게 눈이 머무른 것이다. 그냥 오랜만에 흙을 만져보는 그 보드라운 감촉, 바로 그것이었다. 감동은 자신의 목전에 있었고, 그리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우주의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했다. 그런 의식의 흐름은 작은 감동 없이는 본질을 놓친 나머지 형상에만 치우쳐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걸 일깨워 주었다. 화자는 마침내 노부부가 식탁을 마주해 나누는 소박한 감동과 행복을 깨닫는다. “다가오는 봄, 저 흙 속에서 또 어떤 싹을 움 틔워낼지 궁금하다.”라는 그러한 인식에서 얻어낸 깨달음의 민낯이다. 일하는 ‘노부부→흙의 감촉→감동→생명의 소리→깨달음’의 전개가 물의 흐름처럼 결을 이뤄 공간 이동으로 확산하고 있어 놀랍다. 조영랑의 사유의 깊이와 너비를 가늠해 보게 하는 대목이다 - 東甫 김길웅(수필가·문학평론가) 작품평설 중에서 누군가 허리를 굽힌 채 뭔가 열심이다. 가까이 가보니 카메라 삼각대를 세워 놓고 렌즈를 조절하며 숲의 풍경을 담는다. 인사를 건넸더니 사진작가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사진작가를 따라 숲의 풍경을 조준했다. 나무와 나무 사이로 들어온 햇빛에 나뭇잎이 반짝인다. 붉고 노란 잎들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온다.가만, 저 붉은 잎과 노란 잎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신호라지. 가을이 되면 나뭇잎으로 가는 물과 영양분이 줄어 햇빛에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결국 나뭇잎의 녹색은 점차 사라지고 녹색의 엽록소 때문에 감춰있던 다른 색의 색소가 두드러져 본연의 나뭇잎의 색깔이 나타나는 현상이지. 붉은색 안토시안, 노란색의 카로틴이라지. 그렇다면 내가 쇠잔해지고 위선을 걷어내어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내게 마지막 남아 있는 본연의 색이 궁금하지만 두렵다.까마귀 소리가 고요한 사위를 흔든다. 햇볕을 받은 나뭇잎이 자기 색으로 치열하게 변신하는 중이다. 그래, 오늘은 시인 두보가 되어 눈에 들어오는 저 화려함을 맘껏 즐기고 가자.‘수레를 멈추고 석양에 비치는 단풍 섶에 앉아보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한창때 봄꽃보다 더욱 붉구나.’ -본문 <그 숲에 가면> 중 일부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마이북 / 연필이야기 (지은이) / 2023.04.15
7,800원 ⟶
7,020원
(10% off)
마이북
소설,일반
연필이야기 (지은이)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자동차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옛날 자동차부터 최신 유행하는 자동차를 종류별로, 그리고 차의 외형과 내부 모습까지 자동차 드로잉을 디테일하게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동차를 그릴 때 가장 중요한 전체 형태와 균형미를 중심으로 친절한 화실샘의 코멘트가 매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가 드로잉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자동차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들어가는 말 -준비물 -연필로 선 연습하기 -펜으로 선 연습하기 -자동차 그리는 마음 -연필로 자동차 1-36 -펜으로 자동차 1-38 -내가 그린 자동차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자동차>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자동차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옛날 자동차부터 최신 유행하는 자동차를 종류별로, 그리고 차의 외형과 내부 모습까지 자동차 드로잉을 디테일하게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동차를 그릴 때 가장 중요한 전체 형태와 균형미를 중심으로 친절한 화실샘의 코멘트가 매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가 드로잉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자동차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자동차>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세계 자동차와 함께하는 럭셔리한 집 취미 정교한 스킬보다 드로잉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자동차를 그리다. 이럴 때 나는… -보고 또 보아도 좋은 자동차가 있을 때 -내가 꿈꾸던 자동차를 그려 보고 싶을 때 -남들보다 유난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을 때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취미를 찾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꿈꾸던 스포츠카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었다. _페르디난트 포르쉐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노곤하개 3
비아북 / 홍끼 (지은이) / 2019.02.25
12,500원 ⟶
11,250원
(10% off)
비아북
소설,일반
홍끼 (지은이)
시즌 1 출간 직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노곤하개』의 시즌 2. 이번 단행본에서도, 시즌 2 연재분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다양한 정보와 특별수록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재구.홍구.줍줍.욘두.매미의 사진일기’에서는 웹툰으로만 접했던 멍냥이들의 발랄한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고, ‘간단만화’ 페이지는 연재분에 담을 수 없었던 히든 에피소드를 그렸다.또한 ‘집사의 한마디’를 통해서는 극한 집사 체험으로 터득한 홍끼 작가만의 소소한 팁을, ‘수의사의 건강 TIP’ 코너를 통해서는 반려동물과 집사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담아 웹툰과 반려동물 전문 에세이의 컬래버레이션을 꾀했다. 게다가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멍냥이 의인화 그림을 책의 면지에 담아 아주 특별한 편지지로 활용할 수 있다.시즌2 프롤로그이사 온 멍멍이멍멍이가 넘어졌다?! (1)멍멍이가 넘어졌다?! (2)슬개골 탈구 ◀ 수의사 팁멍멍이가 넘어졌다?! (3)멍멍이와 경비원 아저씨불편함의 신호 ◀ 간단만화멍멍이와 도시개강아지의 사회성 ◀ 수의사 팁도시공원의 고양이들 (1) ◀ 사진일기도시에서 만난 고양이1도시공원의 고양이들 (2) ◀ 사진일기도시에서 만난 고양이2그리운 매미제주도 매미 ◀ 사진일기냥줍에 대해서고양이 줍줍이보호소에서 고양이를 입양하는 법 ◀ 간단만화홍구와 줍줍이 친해지기 대작전 (1)고양이 허피스 ◀ 수의사 팁홍구와 줍줍이 친해지기 대작전 (2)재구는 겁쟁이강아지가 겁에 질렸을 때 ◀ 수의사 팁실내 배변을 또 해보자! (1)실내 배변을 또 해보자! (2)실내 배변을 또 해보자! (3)닭가슴살 급여하기 ◀ 수의사 팁매미가 여자친구를 꼬시는 방법고양이의 발정 ◀ 수의사 팁강아지 운동장에 가다!멍냥이의 일상펫시터가 필요해!줍줍이의 복수말썽쟁이 고양이 ◀ 간단만화재구는 꽃개꽃개 재구 ◀ 사진일기노즈워크를 해보자!산책이 중요한 이유 ◀ 간단만화산책하면서 노즈워크하기 ◀ 간단만화반려견의 산책에 대하여 ◀ 수의사 팁☞노곤하개냥tv 바로가기 네이버 베스트 웹툰 『노곤하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 2로 돌아왔개! 시즌 1 출간 직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노곤하개』가 시즌 2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고오오오집쟁이’ 멍멍이 재구와 홍구. 그리고 귀여운 ‘냥아치’ 줍줍과 욘두,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집사 홍끼의 다사다난 코믹 웹툰 『노곤하개』! 이번 단행본에서도, 시즌 2 연재분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다양한 정보와 특별수록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재구.홍구.줍줍.욘두.매미의 사진일기’에서는 웹툰으로만 접했던 멍냥이들의 발랄한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고, ‘간단만화’ 페이지는 연재분에 담을 수 없었던 히든 에피소드를 그렸다. 또한 ‘집사의 한마디’를 통해서는 극한 집사 체험으로 터득한 홍끼 작가만의 소소한 팁을, ‘수의사의 건강 TIP’ 코너를 통해서는 반려동물과 집사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담아 웹툰과 반려동물 전문 에세이의 컬래버레이션을 꾀했다. 게다가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멍냥이 의인화 그림을 책의 면지에 담아 아주 특별한 편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등장 멍냥이 소개- 재구: 형 포지션. 고양이와 뼈다귀,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 취미는 고양이에게 치근거리기. 고집이 매우 세다. - 홍구: 동생 포지션. 가출과 쓰담쓰담,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 취미는 재구 따라 고집부리기. - 줍줍: 언니 포지션. 울음소리가 특이하다. 먹을 것과 욘두를 좋아한다. 취미는 욘두와 ‘우다다’하기.- 욘두: 막내 포지션. 매우 똥꼬발랄하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취미는 기웃거리기. - 매미: 큰형 포지션. 재구, 홍구가 이사 간 뒤로 제주에서 멍멍이 없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사냥감과 여자 친구를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멍멍이. 취미는 식탐부리기.재구, 홍구, 줍줍, 욘두와 함께 이번엔 도시 생활이다냥! 시즌 2는 도시로 이사 온 멍멍이로 시작해 한층 노곤한 멍냥이의 일상을 담았다. ‘구들’의 도시 생활 적응기부터 도시에서 만나는 다양한 만남까지 다양한 일상들을 그려냈다. 홍끼 작가는 『노곤하개』 연재를 시작하며 “여러분, 멍멍이 키우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만큼 “정말로 함부로 키우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집사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반려동물이 주는 무한한 사랑과 동시에 한 생명과 함께한다는 자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노곤하개』를 보며 웃고 울고 또 웃는 우리는 이미, 고달픈 (예비) 집사! 작품에서는 랜선 집사인 우리를 실감나게 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한다. ‘구들’의 실내 배변 이야기, 도시에서 만난 고양이들, 말썽쟁이 줍줍이와의 첫 만남, 오랜만에 만나는 매미, 새로운 가족 욘두를 만나기까지…. 홍끼 작가의 ‘극사실주의’ 화법으로 그려낸 멍냥이의 귀엽고 생생한 표정과 반응은 우리에게 마치 이미 집사가 되어버린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나! 도시에서도 집사의 험난한 여정은 계속된다. 도시 공원에서 처음 만나는 다양한 견종들과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고양이들은 ‘구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심지어 산책길은 그야말로 ‘구들’의 뷔페! 줍줍이와 욘두를 가족으로 맞이하며 고양이가 귀찮아진 ‘구들’의 새로운 관심사는 어디로 향하는 걸까? 고양이 줍줍이와 욘두도 말썽사고라면 멍멍이에 뒤지지 않는다. 지독한 방귀 냄새부터 시작해서 온 집 안을 헤집고 다니기까지! 집사들의 공감을 한껏 자아낸다. 이처럼 『노곤하개』가 사랑받는 이유는 하루하루 새롭게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코믹하고 생생하게 그려낸 데에 있다.
위대한 수업 월드클래스 따라잡기 ACTION
공감의기쁨 / 정순기, 이정규 (지은이) / 2019.05.15
16,000원 ⟶
14,400원
(10% off)
공감의기쁨
소설,일반
정순기, 이정규 (지은이)
태권도 교육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인성교육 방법, 성공도장이 갖추어야 할 시스템 등 월드클래스의 성공 비결과 핵심 경영기법이 들어 있다. 잘 읽고 적용하면 성공하는 도장을 만드는 일에 누구나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제6강> 수련의 기술, 지도의 예술 스스로 작동하는 시스템 클래스룸 매니지먼트 커리큘럼과 매뉴얼 클래스 플랜과 리뷰 일지 컨디셔닝: 최선을 다하는 습관 월드클래스 수업 구성 엿보기 줄서기 묵상하기 차렷 경례 준비운동 준비서기 주춤서지르기 파트너드릴 겨루기훈련 겨루기의 재미 겨루기의 도전 품새/호신술/한번겨루기 마무리 운동 클래스 장악력 기합은 태권도의 언어다 반복수련의 기쁨 승급심사: 사범이 어떤 생각으로 가르치는지 보여주는 시간 성인 승급 질문 어린이 승급 질문 승단심사: 소중한 스토리를 갖게 되는 감동의 순간 오래 수련한 절제와 조화의 미 <제7강> 세일즈&홍보 좋은 사범: 기분 좋게 태권도를 선택하도록 돕는 세일즈맨 그가 변할 열쇠를 내가 쥐고 있다 부모의 마음을 읽는 혜안 세일즈 4단계 전화문의 방문문의 체험수업 입관면담 최고의 세일즈: 태권도를 잘 가르치는 것 물 붓기 전에 빠진 밑부터 막아라 학부모는 가장 훌륭한 홍보대사 <제8강> 팀워크&커뮤니케이션 스태프 양성: 나의 분신을 만들어라 환골탈태: 기술자에서 관리자로 팀워크: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매니저를 이끌어주는 공부 스태프는 부하가 아니라 동반자다 존중과 신뢰: 스태프와 좋은 관계 맺기 큰 물고기가 떠나는 이유 영원한 파트너 마이클 머튼스 있을 때 잘 하는 지혜 스태프미팅의 4가지 효과 즐거움의 시너지 미팅에서 미팅으로 프로 사범이 프로 스태프를 키운다 좋은 스태프의 자기복제 보조사범: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 불평불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읍참마속: 해고도 인재경영이다 12시간을 달려 찾은 돌파구 월드클래스 세미나: 나눌수록 커지는 노하우 개미구멍을 막는 위기관리회의 <제9강> 마케팅&이벤트 밀레니얼세대 연구반 정해진 답은 없다 VIP카드 마케팅 찾아가는 부스마케팅 도장에서 부르는 해피버스데이 이벤트는 준비다 토너먼트: 행사는 시간 지키기다 여름피크닉 시상식 연회 아버지의 날 특별 훈련 클래스 어머니날 특별 클래스 학부모 워크숍 할로윈파티 가족의 달 친구 초청의 날 리틀 타이거 친구 초청 파티 성인 수련생 스낵 모임 영화의 밤 오픈하우스 애프터스쿨: 이동도장 지역사회에 도장 이미지 심기 어린이병원 돕기 격파대회 <Epilogue> 일흔의 설렘: 아직도 좋은 태권도를 가르치고 싶은 3년의 대장정, 스승의 가르침을 기록하는 행복 <Letters> “그는 내가 수련생 앞에 설 때마다 더 나은 사범이 되고 싶게 만든다” “아주 오래된, 신비한, 그러나 접하기 쉬운” “태권도 실력뿐 아니라 가르치는 기술도 훌륭” “태권도의 교훈: 훌륭한 간호사가 되려면 환자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날카롭지만 우아하게 충고하는 정 관장님의 능력은 놀라울 따름”캐나다와 미국을 가로지르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 미국의 땅 끝, 버팔로 시티다. 거기엔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신화의 기염을 토해내는 곳, 세계적인 명문 태권도장 월드클래스가 있다. 그 곳의 수장은 ATU(Ameriacan Taekwondo United)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에서도 명강연으로 소문난 정순기 관장이다. 그는 1950년 호랑이띠로 평안도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춘천이다. 고등학교, 대학, 육군대표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주한미군부대에서 태권도를 지도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79년 미국으로 건너왔다.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을 천직으로 알면서 도장을 해오다 40대 늦은 나이에 도장의 사업적 경영요소들이 좋은 도장을 만드는 데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에 눈을 떴다. 그렇게 시작한 노력이 ‘월드클래스’라는 성공도장의 모형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많은 태권도인에게 도움을 주는 도장경영컨설턴트이자 태권도의 선배이자 스승으로 자리 잡았다. 많은 도장이 수익의 극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동안 정순기 관장의 월드클래스는 몸과 정신, 그리고 감성까지 자극하는 좋은 태권도 수련프로그램과 최상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도장을 궁극의 가치로 삼아 왔다. 그가 손아래 사범을 대할 때 보면 사범으로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도장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영감을 불어넣고 대의명분을 따라가도록 활력을 준다. 그는 젊은 후배들에게 자신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이들이 꿈과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도장을 만들어 더 큰 세상을 열어가길 바란다. 그런 그를 직접 만나 배울 수 없는 사범들을 위해 정순기 관장의 경영 노하우를 정리해 나누어 보자는 취지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짧지 않은 기간 먼 거리를 오가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들은 때론 서신으로, 때론 늦은 밤 전화통화로 이어갔다. 그렇게 의기투합해 급변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을 도장경영의 원칙과 방법을 찾아보고자 했다. 이 책에는 태권도 교육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인성교육 방법, 성공도장이 갖추어야 할 시스템 등 월드클래스의 성공 비결과 핵심 경영기법이 들어 있다. 잘 읽고 적용하면 성공하는 도장을 만드는 일에 누구나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태권도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태권도로 살아갈 사람 중 출구를 찾지 못해 답답한 이들에게 막힌 물꼬를 터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정 관장과 지새운 많은 밤에 대한 고마운 보상이 아닐까 한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일이 인생을 걸 만한 천직이고, 우리가 매일 서 있어야 할 곳이 도장이며 이 특별한 수련공간에서 도복을 입고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이런 과정이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행위라는 깨달음을 갖도록 이끌어주신 정 관장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마를 치고 무릎을 쳐 가며 ‘그래 맞아! 바로 이거였어!’ 하는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기를 기대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이정규 사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가 태권도 안에 가득하다. 현대사회가 태권도 도장을 필요로 한다. 가정과 개인들이 태권도로부터 얻는 것이 너무나 많고 또한 소중하다. 그렇다. 태권도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태권도 수련의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가르치는 것에서부터 마케팅이나 세일즈, 그리고 서비스를 향상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가진 생각이고 우리 도장을 거쳐간 모든 사범을 성공시킨 공통분모다. 우리가 구축한 도장 경영과 교육시스템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따라 배운다면 태권도가 강력한 교육체계를 갖춘 새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나는 누구보다 태권도로부터 많은 것을 받은 사람이고 태권도에 빚을 진 사람이다. 그렇기에 태권도를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 정보을 나누는 일 자체가 즐겁고 내가 나눈 지식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큰 보람이 된다. 기합소리가 도장 안에 진동하고 모두가 태권도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감사하다. 그런 뜨거운 삶의 현장의 감동을 매일 체험하는 태권도 사범이기에 또한 감사하다. 비록 태권도를 직접 가르치는 일에서는 조금 물러나 있지만 아직도 제자들의 열정과 마주할 때마다 더 좋은 태권도를 가르치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_<에필로그> 중에서(정순기 관장)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노력해야지,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할 일이 아니다. 문의전화를 받는 것부터 입관면담을 하고 가르치고 심사하는 모든 과정에서 그 일을 뒷받침하는 매뉴얼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사범들 마음속에 다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어야 한다. 수련의 틀이 반복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수련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도장의 어린 수련생들은 이렇다 할 놀이 없이도 수업마다 진지하게 잘 따라온다. 수련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컨디셔닝(Conditioning)을 했기 때문이다. 부단한 반복숙달의 노력이 있을 때 어느 순간 동작에 대한 이해가 깨달음처럼 터져나오고 그 안에서 환희를 맛보았을 때 태권도 수련의 묘미를 터득했다고 할 수 있다.
자기 결정
은행나무 / 페터 비에리 글, 문항심 옮김 / 2015.09.21
9,000원 ⟶
8,100원
(10% off)
은행나무
소설,일반
페터 비에리 글, 문항심 옮김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 페터 비에리의 '삶과 존엄' 3부작 제2탄. 전작에서 삶에서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을 이야기하며 각광받은 바 있는 저자는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으로 '자기 결정'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상황에 휩쓸리거나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삶의 변곡점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결정할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 문화의 수도인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2011년에 열린 3일간의 강연을 토대로 집필되었다. 강연 순서에 따라 자기 결정의 삶이 무엇인지, 자기 결정을 위한 전제가 되는 자기 인식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한다.첫 번째 강의 | 자기 결정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두 번째 강의 | 자기 인식은 왜 중요한가? 세 번째 강의 | 문화적 정체성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참고문헌 감사의 말타고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철학 석학, 《리스본행 야간열차》 작가 페터 비에리의 ‘삶과 존엄’ 3부작 제2탄! “이 책은 처세술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훌륭한 상담자와 이야기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자기 자신으로의 여행을 과감히 실천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_〈노이에 취리히 차이퉁〉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철학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이자 독일 최고의 철학자 페터 비에리가 답한다. 갑을 간의 갈등이 사회적인 이슈였던 지난 해 출간된 《삶의 격: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이하 《삶의 격》)에서 삶에서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을 이야기하며 각광받은 바 있는 저자는 신간 《자기 결정: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스스로 결정하는 삶이다》(이하 《자기 결정》)을 통해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으로 ‘자기 결정’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상황에 휩쓸리거나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삶의 변곡점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결정할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 문화의 수도인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2011년에 열린 3일간의 강연을 토대로 집필된 이 책은 강연 순서에 따라 자기 결정의 삶이 무엇인지, 자기 결정을 위한 전제가 되는 자기 인식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삶의 격》에 이은 ‘삶과 존엄’ 3부작 중 제2탄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존엄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삶의 격》에 앞서 집필된 만큼 ‘존엄’을 지고의 가치로 두는 페터 비에리의 철학에 있어 훌륭한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풍랑에서 키를 쥐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유럽 문화의 수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의 3일간의 특강 우리의 삶은 우리가 결정한 것일까? 《자기 결정》에 의하면 타인이나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자기 결정’의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과연 어떨까? 이를 위해서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에 관한 좋고 싫음이나 정치적 신념 등 내 생각을 이루고 있는 것들이 진정한 나와 어울리는 것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부화뇌동하며 갖게 된 생각과 취향은 아닌지 들여다봐야만 한다. 타인의 시선을 걷어내고 자기 삶을 바라보면, 지금까지 저도 모르게 타인의 생각이나 대중문화가 주입한 가치관에 따라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영향은 직접적으로 조종당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은밀하고 지독하게 우리 삶을 지배한다. 우리는 외부로부터 받은 영향에 잠식당하지 말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내 생각과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냉철한 자기 인식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아가 어떤 사람이 아닌지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직시해야만 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인 압박을 걷어내고 오직 나 자신의 눈으로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자기 결정의 삶은 문화적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러시아 태생이지만 영어로 소설을 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나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한 아일랜드인 사무엘 베케트 같은 작가들을 예로 들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교양을 접할 때 그중 어떤 것을 내면화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교양은 삶의 방식이 되며, 그 교양이 바로 문학이고, 예술이고, 사상이고, 또 삶의 가치관에 보탬이 될 인문학일 것이다. 삶의 들러리가 아닌 주인이 되어 살아가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써나갈 때만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파스칼 메르시어’라는 필명으로 여러 소설을 써온 소설가답게, 페터 비에리는 자기 결정의 삶에 필요한 도구로 문학을 꼽는다.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아닌지조차 알지 못한다”라는 막스 프리쉬의 말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삶을 언어로 표현하는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에 더해 문학적인 글쓰기를 한다면 자신과 다른 캐릭터를 빚어냄으로써 내가 어떤 사람이 아닌지, 그리고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문학은 생산할 때만이 아니라 향유할 때에도 자기 결정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 문학은 물론이고 영화와 같은 서사적 텍스트를 통해 우리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삶, 그리고 그 이면의 그들의 결정을 나에 비추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생각하며 자기 결정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문학이 있습니다. 문학은 어떻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읽기와 쓰기가 자기 결정력을 습득하는 데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문학작품을 읽으면 사고의 측면에서 가능성의 스펙트럼이 열립니다. 인간이 삶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문학작품을 읽기 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에 대해 이제 상상력의 반경이 보다 넓어진 것입니다. 이제 더 다양한 삶의 흐름을 상상해볼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직업과 사회적 정체성, 인간관계의 다양한 종류를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삶의 내적 관점에 대해서도 우리의 공감 능력이 성장합니다. 우리는 정신적 정체성의 성공과 실패, 발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결정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실패하면 어떻게 해서 실패하는 것인지도 알 수 있지요. 문학작품을 읽음으로써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가는 것은 자기 결정을 추구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문하는 사람에게 결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_1장 「자기 결정의 삶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자기 결정》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것을 두고 타인과 단절하라는 것은 아닌지 오독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우리는 타인의 이익이나 그들의 편의를 위해 기꺼이 행동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반드시 그 행동에 자기의 결정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 ‘내’가 그 사람을 친밀하게 여기고 애정을 갖기에 그 사람을 돕고 그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결국 자기 결정의 삶은, 내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자기 결정》에서 페터 비에리가 말하는 철학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염치를 강박적으로 따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등 타인의 시선에 스트레스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꾸릴 것인지, 어떤 취향과 정체성을 가질 것인지, 어떤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인지…… 자기 결정의 삶에서 우리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외모나 가정환경과 같이 타고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갈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픽사 스토리텔링
현대지성 / 매튜 룬 (지은이), 박여진 (옮긴이) / 2022.01.21
18,000원 ⟶
16,200원
(10% off)
현대지성
소설,일반
매튜 룬 (지은이), 박여진 (옮긴이)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그리고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법칙을 후크, 변화, 교감, 진심, 구조, 영웅, 조연, 혁신, 영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매력적인 스토리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공감을 사고, 가슴을 뛰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애플, 디즈니, 나이키,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는 이미 수년 전, 길게는 수십 년 전부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고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스토리텔링을 활용해오고 있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세우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검증된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20년 동안 일하며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토리 장인 매튜 룬을 수많은 기업이 찾는 이유다.들어가며 1장 후크: 8초 안에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2장 변화: 변화는 고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3장 교감: 당신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 4장 진심: 부족한 모습을 숨기지 말자 5장 구조: 모든 스토리는 시작-중간-끝이 있다 6장 영웅: 우리는 어떤 영웅에게 푹 빠지는가 7장 조연: 주인공인 고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8장 혁신: 일터의 문화가 창의력을 결정한다 9장 영감: 스토리텔러를 위한 창조적 글쓰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가 찾는 픽사 스토리텔러의 실전 스토리텔링 바이블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픽사 20년 경력 스토리 제작자가 밝히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네이버, 카카오, 디즈니코리아 등 국내 인플루언서 강력 추천 도서! 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폭스바겐, 아디다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픽사 최고의 스토리텔러 매튜 룬을 찾는 이유는? 등등 픽사에서 20년간 스토리 제작자로 일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히트작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매튜 룬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컨설턴트이자 인기 강연자다. 기업들은 왜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가? 바로 스토리가 가진 힘 때문이다. 똑같은 메시지나 데이터라도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것과 스토리를 결합해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천지 차이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에 따르면,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접할 때 무려 22배나 잘 기억한다고 한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학생들에게 역사를 스토리로 가르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력적인 스토리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공감을 사고, 가슴을 뛰게 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픽사 스토리텔링』은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그리고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법칙을 후크, 변화, 교감, 진심, 구조, 영웅, 조연, 혁신, 영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스토리텔러다 _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스토리의 힘을 누구보다 잘 활용한 탁월한 스토리텔러였다. 2001년 아이팟을 소개할 때 “만약 여러분 주머니에 수천 곡의 노래를 담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라는 말을 던진다. 기껏 10곡 정도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하던 시절,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후크’를 활용한 것이다. 2007년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이폰을 처음 소개할 때는 도입-전개-결말의 스토리 구조를 적용했다. “도입: 시중의 모든 스마트폰은 전혀 스마트하지 않아 사용자는 고통스럽다. 전개: 애플사가 온갖 우여곡절 끝에 웬만한 가정집 컴퓨터보다 스마트한 아이폰을 만들어냈다. 결말: 기존에 휴대폰을 사용하느라 불편했던 여러분을 아이폰이 구원해줄 것이다.” 청중은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이처럼 스토리는 힘이 세다. 매력적인 스토리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공감을 사고, 가슴을 뛰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애플, 디즈니, 나이키,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는 이미 수년 전, 길게는 수십 년 전부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고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스토리텔링을 활용해오고 있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세우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검증된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20년 동안 일하며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토리 장인 매튜 룬을 수많은 기업이 찾는 이유다. 스토리를 시작하려면 첫 줄부터 고객을 사로잡아야 한다 _스티븐 킹 스토리를 시작하려면 8초 안에 고객(또는 관객이 될 수도 있고 청중이 될 수도 있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사람의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이 평균 8초이기 때문이다. 뭔가 특별하고 예측 불가능하고 흥미진진한 후크가 필요하다. 훌륭한 후크로 고객의 시선을 붙잡았으면, 다음은 스토리 변화를 암시해 고객의 가슴을 설레게 해야 한다. 스토리 속 캐릭터에게 온갖 어려움이 펼쳐져 있다면 고객은 캐릭터가 어떻게 이 과정을 극복해나갈지 궁금해하며 몰입한다. 고객은 자신과 상관없는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이 누구인지 충분히 조사하고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기업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가지려면 진심 어린 태도가 답이다.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 두려움과 욕망을 건드려도 좋다. 고객은 자기 자랑만 하는 기업을 싫어한다. 솔직하게 실패담을 털어놓는 것이 훨씬 좋다. 또한, 절대 고객을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 고객이 스토리 안에 녹아 있는 메시지와 교훈을 스스로 찾아내게 해야 한다. 스토리가 좋으면 브랜드도 좋아진다 _월트 디즈니 세상 모든 일은 처음-중간-끝이 있듯이, 스토리에도 도입-전개-결말이 있다. 저자는 이를 좀 더 세분화해 ‘스토리의 뼈대’와 ‘6단계 구조’를 제시한다. 이 뼈대와 구조를 활용하면 누구나 멋진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다. 물론 고객은 이야기 구조가 아니라, 이야기 속 영웅(주인공)의 매력 때문에 스토리에 빠져든다. 완벽한 캐릭터보다는 결점이 있지만 끊임없이 분투하는 캐릭터에 더 매료된다. 그리고 고객은 영웅의 여정에 자신의 욕망을 투영한다.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영웅은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고객과 긴밀한 유대감을 쌓는 데 큰 힘이 되어준다. 기업은 자신이 영웅이 되어 고객을 구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보일 때가 많지만, 거꾸로 고객을 영웅으로 설정하면 기업은 진정으로 고객의 필요와 목표에 집중하게 된다. 고객을 영웅의 위치에 두는 것이 비즈니스가 올바른 자리를 되찾는 지름길이다. 이상과 같이 『픽사 스토리텔링』은 저자가 픽사에서 스토리텔러로, 그리고 수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법칙을 후크, 변화, 교감, 진심, 구조, 영웅, 조연, 혁신, 영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책은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기획,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등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러가 되는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인간은 누구나 스토리를 갈망한다. 스토리를 듣고 보고 말하고 다시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욕망과 두려움을 스토리텔링으로 드러낸다. 스토리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가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행위도 일종의 스토리텔링이다. 인스타그램이나 스냅챗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스토리텔링이다.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행동에도 감정을 전달하는 동작들이 가득하다. 악수, 손 흔들기, 직접 음식 요리하기, 이맛살 찌푸리기, 가운뎃손가락 들어올리기 등등. 행동은 스토리를 전한다. 소설을 비롯해 영화, 홍보 연설, 브랜드 광고 이미지, 가족이 운영하는 장난감 가게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스토리로 둘러싸여 있다. 스토리 없이 그저 통계자료나 각종 데이터와 정보를 보았을 때, 10분 후 머릿속에는 정보의 5%밖에 남지 않는다. 기운 빠지는 일 아닌가? 특히 종일 숫자를 굴리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물론, 빅데이터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지만 사람의 마음에 닿는 위대한 스토리가 없다면 고객과 클라이언트, 동료 직원은 그 내용을 잊는다. 직장 상사도 다음 회의 때 그 자료를 잊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같은 정보라도 스토리나 사건을 결합해 전달하면 사람들은 그 정보를 오래 기억한다. 오히려 접한 정보 이상을 기억할 수도 있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Jerome Bruner)에 따르면, 사람은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접할 때 22배나 더 잘 기억한다고 한다. 설령 아주 딱딱한 정보라도 마찬가지다. 정보에 스토리를 덧붙이는 행위가 별것 아닌 듯 보여도 이는 모든 것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 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8초라고 한다. 누군가 떠나기 전에, 등을 돌리기 전에, 계산하기 전에 무언가 가치 있다고 확신시키는 데 단 8초가 주어진다는 말이다. 투자자 앞에서 사업을 설명할 때,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대중에게 광고를 할 때 8초 안에 관심을 끌지 못하면 이미 끝난 게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8초 안에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아주 좋은 낚시 기술이 필요하다. 진열장에 전시된 고릴라처럼 말이다.요즘은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의 관심이 소중한 시대다. 우리는 모두 바쁘고, 쉽게 산만해지고, 시간이 부족하고, 휴대폰에 얼굴을 파묻고 산다. 사람들이 당신의 가게에 오거나 웹사이트에 방문하거나 좋은 제품과 아이디어를 접하기 전에, 그들에게 충분히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가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5분 여행 스케치 세트 - 전2권 (양장 노트 포함)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음 / 2017.09.19
18,000원 ⟶
16,200원
(10% off)
진선아트북
소설,일반
김충원 지음
와 두 권을 하나의 세트로 묶은 것이다.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여행지에서 멋지게 스케치를 해 나의 추억을 남기는 '여행 스케치'를 꿈꿔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면 와 만나보자. 는 기초적인 스트로크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펜이나 색연필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물, 풍경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저자가 오랜 기간 돌아다니며 그린 여행 스케치와 맛깔스러운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는 보는 맛과 읽는 재미를 더 해 준다.5분 여행 스케치 5분 여행 스케치-컬러펜● 여행이 더욱 풍요롭고 특별해지는 ! 는 《5분 여행 스케치》와 《5분 여행 스케치-컬러펜》 두 권을 하나의 세트로 묶은 것이다.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여행지에서 멋지게 스케치를 해 나의 추억을 남기는 '여행 스케치'를 꿈꿔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면 와 만나보자. 는 기초적인 스트로크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펜이나 색연필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물, 풍경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저자가 오랜 기간 돌아다니며 그린 여행 스케치와 맛깔스러운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는 보는 맛과 읽는 재미를 더 해 준다. 스케치는 무엇인가를 깊고, 새롭게 보게 하는 힘이 있다. 여행지에서 스케치를 하며 보내는 시간은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나의 여행을 바라 볼 수 있게 해준다. 와 함께 여행을 더욱 풍요롭고 특별하게 장식해 보자. ● 세트 소개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는 방법, 《5분 여행 스케치》! 《5분 여행 스케치》는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 풍경을 색다르게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여행을 스케치로 담기 위한 1점 투시법과 2점 투시법, 원근법과 같은 기본적인 구도 잡는 법부터 길거리의 건물과 나무, 사람, 음식 등 여행 스케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여행 스케치를 하며 여행지에서의 금쪽같은 시간을 제대로 즐겨보자. 《5분 여행 스케치》와 함께라면 새로운 여행 방법,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여행을 꿈꾸게 하는 《5분 여행 스케치 - 컬러펜》! 《5분 여행 스케치-컬러펜》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컬러 볼펜이나 색연필 등을 이용하여 여행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 풍경을 직접 그려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 연습장이다. 간단한 스트로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여행 스케치'의 가치는 누가 뭐라고 하건 내 손으로 내 느낌을 그렸다는 데 있다. 그러니 아무런 부담도, 걱정도 하지 말고 가벼운 파우치에 내가 좋아하는 색깔의 컬러펜과 《5분 여행 스케치-컬러펜》을 넣고 즐거운 스케치 여행을 떠나 보자!
반듯하고 멋진 손글씨 15일 완성
꿈결 / 차종안 지음 / 2017.01.16
11,800
꿈결
취미,실용
차종안 지음
어렵고 지루하게 글씨 연습을 반복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손글씨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십 년간 글씨를 연구해 온 글씨 전문가가 독자들이 악필을 쓰게 된 원인을 하나하나 짚어 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쓸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자음.모음 및 받침을 연습할 수 있는 단어뿐만 아니라 문학작품과 명언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 실용적인 경조사 봉투 쓰기와 빠질 수 없는 숫자 쓰기까지 더해져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종이가 쫙 펴지는 특수(PUR)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가 더욱 편하게 연습할 수 있게 해 준다.머리말 제1편 한글 바르게 쓰기 제1장│준비 단계 1 첫걸음, 필기구 잡기 2 기존의 방법을 버려라 3 한글쓰기와 영어쓰기는 다르다 4 고정축이 움직이면 나타나는 이층 글씨 5 글씨의 중심을 잡는 모음머리 6 손의 유연성으로 마무리 Tip. 더 잘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제2장│준비 단계 1 글씨의 균형 Tip. 궁중 여인들이 쓰던 글씨는? 제2편 초보 따라 쓰기 제1장│기본 원리 1 획의 멈춤과 이어가기 2 자음획을 중심으로 연습하기 3 단어 연습 제2장│칸에서 쓰기 1 글 칸의 원리 2 글자 따라 쓰기 3 밑줄 따라 쓰기 제3장│단어·문장 쓰기 1 조화롭게 쓰는 법 2 단어 쓰기 3 글칸 없이 쓰기 연습 4 문장 쓰기 제4장│쉬운 손글씨 따라 쓰기 1 작은 손으로 쓰기 좋은 글씨 2 글자 연습 3 재미있는 따라 쓰기 4 사자성어 따라 쓰기 5 문장 따라 쓰기 6 동요 따라 쓰기 제3편 시ㆍ소설 따라 쓰기 1 시 따라 쓰기 2 소설 따라 쓰기 Tip. 글씨가 산으로 갈 땐 제4편 일상에서의 활용 1 카드 쓰기 2 연하장 쓰기 3 경조사 봉투 쓰기 4 복을 기원할 때 5 편지에서 자주 쓰는 말 Tip. 숫자 쓰기 자유로운 연습 한 글자를 써도 반듯하고 멋지게 글씨 전문가의 노하우로 더욱 특별하게 오늘부터 시작하는 나만의 손글씨 서술형 답안을 깔끔하게 작성하고 싶은 학생부터 정갈한 글씨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성인까지! PC 및 모바일 기기 사용으로 인해 글씨를 연습할 기회가 줄어든 세대를 위한 손글씨책이다. 《반듯하고 멋진 손글씨 15일 완성》은 어렵고 지루하게 글씨 연습을 반복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손글씨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십 년간 글씨를 연구해 온 글씨 전문가가 독자들이 악필을 쓰게 된 원인을 하나하나 짚어 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쓸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자음·모음 및 받침을 연습할 수 있는 단어뿐만 아니라 문학작품과 명언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 실용적인 경조사 봉투 쓰기와 빠질 수 없는 숫자 쓰기까지 더해져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종이가 쫙 펴지는 특수(PUR)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가 더욱 편하게 연습할 수 있게 해 준다. 괴발개발 악필부터 엉성한 글씨까지 이 책 한 권으로 15일 만에 당신의 손글씨를 찾아 드립니다 학생 시절 비뚤비뚤한 글씨는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예의를 갖춰야 할 순간에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이처럼 글씨는 우리 일상에서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다. 내가 쓴 글씨를 상대는 물론 나도 못 알아볼 정도의 악필가라도 누구나 《반듯하고 멋진 손글씨 15일 완성》을 통해 15일 만에 멋진 손글씨로 거듭날 수 있다. 빽빽하게 채우는 단순 연습이 아닌 제대로 된 연습 과정을 단계별로 쉽게 구성했다. 짧은 시간 안에 바르고 조화로운 글씨체를 습득할 수 있게 필수 글자들만 모았으며, 단어마다 자음·모음 및 받침에 따른 변화를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독특한 우리말, 아름다운 문학작품으로 연습하는 재미를 더했다. 15일간의 일정표를 따라 빈 칸과 여백을 채워 나가면 금세 달라진 손글씨를 만나볼 수 있다. 손글씨 전문가가 알려주는 특별한 손글씨의 비밀! 1 영어식 손글씨가 한글 손글씨를 망치고 있다? 영어는 나선형, 한글은 직선형이다. 자음과 모음을 따로 쓰는 한글 맞춤형 손글씨를 바로 알면 손글씨를 개선할 수 있다. 2 왜 글씨를 쓰면 손이 아플까? 올바른 악필 교정은 예시를 따라 무조건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손의 힘(필압)과 필기구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다. 잡는 법이 잘못되면 필기구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구부러져 손에 힘을 주는 악순환이 생긴다. 손이 작고 힘이 없다면 무리하게 크고 꾸민 글씨보다 또박또박 바른 글씨부터 연습하자. 3 따라 쓰기는 많이 할수록 좋다? 쓰기만 반복한다고 손글씨가 예뻐지지 않는다. 아름답고 균형 잡힌 손글씨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예술적인 ‘균형미’ 비법을 손글씨 전문가에게 배워 보자. 4 독자를 생각한 특수 제본, 왜 중요할까? 글씨를 쓰다 보면 종이가 잘 넘어가지 않고 지면이 평평하지 못한 상태에서 쓰기도 한다. 이럴 땐 잘 써지던 글씨도 비뚤어지고 종이를 누르기 위해 펜촉에 힘을 주게 된다. 한 줄을 쓰더라도 제대로 써야 하기에 《반듯하고 멋진 손글씨 15일 완성》은 독자의 편안한 연습을 위해 특수(PUR) 제본으로 만들어졌다. 자음은 크고 모음은 작은 글씨펜촉 끝은 약 30° 정도 휘어져 있기 때문에 펜대를 60°로 잡으면 종이에 닿는 펜촉이 약 90°직각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볼펜촉은 반듯하기 때문에 70~90°로 잡아야 합니다. 잘못 잡으면 볼펜촉이 미끄러져 세로획이 구부러지고 글씨가 작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음은 크고 모음은 작게 쓰는 불균형한 글씨체가 됩니다._ <제1편 한글 바르게 쓰기>에서 볼펜은 영어처럼 손목의 움직임이 크고 손가락 움직임은 작은 나선형 글씨에 어울립니다. 하지만 직선형 글씨인 한글을 쓰려면 손목을 고정한 채 손과 손가락을 크게 움직여야 합니다. 따라서 볼펜으로 쓴 한글은 손가락을 작게 움직임에 따라 글씨가 작아지고 모음획이 길며 반듯하지 않습니다._ <제1편 한글 바르게 쓰기>에서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토네이도 /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글, 류지원 옮김 / 2012.03.19
16,000원 ⟶
14,400원
(10% off)
토네이도
소설,일반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글, 류지원 옮김
생의 한가운데서 우리가 삶에게 묻고 삶에게 답해야 할 것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로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한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신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맑고 향기롭게 만들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출간 즉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나는 오늘 죽어가고 있는가,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웅숭깊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지날 때마다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회복시켜줄 따뜻한 지혜와 성찰을 풍성하게 심어놓고 있다. 이 세상 곳곳에서 자기 인생의 답을 찾아낸 사람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감동이 고스란히 망라되어 있다. 이 책의 위대하고 현명한 저자들은 말한다. “인생에는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는 ‘오답’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답과 오답이 없기 때문에 인생에는 오직 ‘나 자신의 답’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아름답고 경이롭게 회복되어 있는 눈부신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머리말 생의 한복판에서 우리가 묻고 답해야 할 것들 01 나는 오늘 죽어가고 있는가, 살아가고 있는가 02 어떤 집을 갖고 싶은가 03 마라톤을 완주했는가 04 천직을 찾았는가 05 막차를 쫓아가듯 열정을 쫓아간 적 있는가 06 내가 사는 곳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7 소울메이트를 찾았는가 08 여전히 비를 좋아하는가 09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가 10 누구에게 꽃을 주었는가 11 매일 웃고 있는가 12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무엇인가 13 장소와 사랑에 빠진 적 있는가 14 행복한 사람들만 하는 일은 무엇인가 15 꿈에 그리던 것을 가졌는가 16 애완 동물이 아니라 반려 동물과 살고 있는가 17 밤에 쓴 편지를 아침에 읽어보았는가 18 어떤 춤을 배웠는가 19 행복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20 과거와 이별했는가 21 나를 처음 알아본 사람은 누구인가 22 내게 힘이 되어주는 현자는 누구인가 23 시계를 5분쯤 빠르게 맞춰두었는가 24 아버지의 아버지를 기억하는가 25 모험을 한 적이 언제인가 26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 적 있는가 27 간절하게 되찾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 28 내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 29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는가 30 몇 권의 일기장을 갖고 있는가 31 자유로운 영혼을 만난 적 있는가 32 가끔 멈춰 서서 자세히 들여다보았는가 33 발아래를 보며 살고 있는가 34 나의 앎과 믿음은 하나인가 35 같이 걸을 동행이 있는가 36 단 한 명이라도 인생을 바꿔준 적 있는가 37 인생을 회복시킬 리셋 버튼을 갖고 있는가 38 물려받은 것은 무엇이고, 물려줄 것은 무엇인가 39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가 40 기억할 만한 장례식에 갔는가 41 소중한 일을 먼저 하고 있는가 42 공정여행을 떠난 적 있는가 43 최고의 선물은 무엇이었는가 44 목 놓아 울어본 적 있는가 45 당신의 인생을 선택했는가 46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했는가 47 좋아지고 있는가 48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키우는가 49 거절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50 때로는 슬픔도 힘이 되는가 51 내 영혼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가 52 선종을 위해 노력하는가 53 나는 왜 운이 좋은가 54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있는가 55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56 혼자만 만끽하는 기쁨이 있는가 57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58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비밀이 있는가 59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해보았는가 60 내 형제는 어떤 사람인가 61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는가 62 아름다운 바닥을 보았는가 63 선업을 쌓고 있는가 64 사랑이 필요한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가 65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가 66 사는 게 별 건가 67 만트라를 찾았는가 68 중요한 사람이 되었는가 69 인생의 목적을 찾았는가 70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인가 71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72 나를 후원하는 최고의 스폰서는 누구인가 73 내 영혼을 만났는가 74 인생의 신호를 따라가고 있는가 75 관점을 바꿔 보았는가 76 자아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있는가 77 운명을 받아들였는가 78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가 79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경험했는가 80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가 81 사람들의 예상대로 살고 있는가 82 가장 행복한 시절은 지나갔는가 83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고 있었는가 84 가장 좋은 친구는 누구인가 85 흉터는 어떻게 사라지는가 86 심우도를 보았는가 87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아는가 88 한 그루의 나무를 심었는가 89 로또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90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있는가 91 마지막 날까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92 눈부셨던 한 시절의 마지막 밤을 기억하는가 93 인생의 2막이 올랐는가 94 사랑을 선택했는가 95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가 96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했는가 97 뜨거운 가슴으로 찾았는가 98 피보다 진한 친구는 몇 명인가 99 행복 항아리에 채워 넣을 것은 무엇인가 100 가장 최근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101 죽기 전에 답해야 할 마지막 질문은 무엇인가《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로 전세계 8천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야기꾼들의 또 하나의 인생 선물 생의 한복판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혼과 가슴을 적시는 맑고 향기로운 이야기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끝없이 질문을 던진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얻는 비결은 무엇인지… 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둘러싼 이러한 질문들 앞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고 방황하고 포기한다. 질문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직관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날 문득 우리는 질문을 멈춘다. 질문을 대신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과연 행복이란 게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도 바쁜 내가 성공을 꿈꾼다는 게 가당키나 한 걸까? 내 인생은 정녕 바뀔 수 있을까? 그렇다. 인생에는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는 ‘오답’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답과 오답이 없기 때문에 인생에는 오직 ‘나 자신의 답’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를 일깨워주기 위해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통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한 그들은 그로부터 10여 년이 흐른 오늘, 다시 우리 삶을 지혜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보석 같은 질문들을 선물한다. 의문투성이의 삶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우리 자신을 향한 훌륭한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을 가장 의미 있게 만드는 우리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이다. 이 책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아름답고 경이롭게 회복되어 있는 눈부신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뉴욕 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꼭 찾아야 할 인생의 참된 의미와 행복 세계적인 카운슬러이자 저술가, 강연자로서 명성을 쌓아온 두 사람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함께 만들었다.《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38개 언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역시 「뉴욕 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인생을 치유하고 회복시켰다. 이처럼 삶을 치유하고 보듬기에 더없이 좋은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요청에 힘입어 2012년, 두 사람은 다시 뜻과 힘을 합쳐 이 책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을 세상에 내놓았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나는 오늘 죽어가고 있는가,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웅숭깊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지날 때마다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회복시켜줄 따뜻한 지혜와 성찰을 풍성하게 심어놓고 있다. 이 세상 곳곳에서 자기 인생의 답을 찾아낸 사람들의 땀과 열정과 감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생의 한복판을 가장 뜨겁게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답을 찾는 노력을 포기하게 만드는 수많은 의문과 의심, 부정과 회의에 맞선 사람들의 눈부신 싸움을 담고 있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삶에게 묻고 삶에게 답해야 할 참된 가치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아름답고 경이롭게 회복되어 있는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다만 당신이 그 사실을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냈을 뿐이라는 것을.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싫으니까 싫어
3
오누이 이야기
4
꽃에 미친 김 군
5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6
마나의 편지
7
마음 그릇
8
내일도 그럴 거야
9
초록의 마법
10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1
마법천자문 70
아울북
14,310원
2
다있소 과학 1
3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4
긴긴밤
5
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6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7
어린 임금의 눈물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어스플러스 2 : 엘리킹을 찾아라
10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1
기억 전달자
비룡소
14,400원
2
순례 주택
3
아몬드 (청소년판)
4
스티커
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6
죽이고 싶은 아이
7
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8
열다섯에 곰이라니
9
호구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3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4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5
완벽한 원시인
6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7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8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9
마션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