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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요가사전집
휴먼앤북스(Human&Books) / 하응백 (지은이) / 2018.09.20
20,000

휴먼앤북스(Human&Books)소설,일반하응백 (지은이)
현재 많이 불리고 있는 민요들을 총망라한 명인 명창의 길라잡이. 경기소리, 서도소리, 남도소리, 동부소리 등 현재 많이 가창되는 민요 135편을 총망라하고, 가창되고 있는 가사를 현실에 맞게 수록하였으며, 그간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잘못 가창되어 온 가사의 오류까지 관련 자료를 찾아 바로잡은 최고 수준의 가사집이다.노랫가락 8 무속노랫가락 14 창부타령 17 청춘가 32 대감타령 34 태평가 36 뱃노래 38 자진뱃노래 40 이별가 42 긴아리랑 43 아리랑(구아리랑·본조아리랑) 44 사철가 45 방아타령 46 자진방아타령 48 사설방아타령 50 도화타령 51 한강수타령 52 사발가 54 베틀가 56 양류가 58 오돌독 59 늴리리야 60 정선아리랑 61 정선아라리 64 엮음아라리 68 자진아라리 71 한오백년 73 강원도아리랑 75 신고산타령 77 궁초댕기 79 군밤타령 80 경복궁타령 82 도라지 84 노들강변 85 풍년가 86 금강산타령 88 는실타령 90 매화타령 91 장기타령 92 오봉산타령 94 건드렁타령 96 천안삼거리(흥타령) 97 밀양아리랑 98 울산아가씨 100 상주모심기 101 상주아리랑 102 영남들노래 103 영천아리랑 104 울진십이령아리랑 105 쾌지나칭칭 106 오돌또기 108 변강쇠타령 110 회심곡1 114 회심곡2 117 탑돌이 120 제비가 121 유산가 122 소춘향가 124 집장가 125 출인가 126 평양가 127 선유가 128 십장가 130 적벽가 132 방물가 134 달거리 136 국문뒤풀이 138 형장가 140 관산융마 141 수심가 142 반엮음수심가 144 엮음수심가 145 영변가 151 초한가 152 공명가 154 제전 158 초로인생 160 장한몽 162 향산록 164 봉황곡 167 전장가 168 삼설기 172 적벽부(경기) 178 적벽부(서도) 180 추풍감별곡 182 관음세기 190 배따라기 193 자진배따라기 197 서도뱃노래 198 배치기 199 나나니타령(연평도난봉가) 200 봉죽타령 202 술비타령 203 자진술비타령 204 긴난봉가 205 자진난봉가 206 타령난봉가 208 사설난봉가 209 산염불 210 자진염불 211 긴아리 212 자진아리 213 날찾네 215 느리개타령 216 간장타령 217 야월선유가 218 금드렁타령 220 안주애원성 221 풍구타령 222 금다래타령 223 싸름타령 224 술타령 225 개타령 226 호무가 228 호미타령 229 자진호미타령 230 방아찧기 232 제석방아 233 개성산염불 234 평양긴염불 235 십대왕송(자진염불) 236 십장엄염불 237 굼배타령 238 투전풀이 239 몽금포타령 240 해주아리랑 241 양산도 242 개성난봉가 244 초목이 245 놀량 246 사거리 248 중거리 250 경발림 254 경기놀량 256 경기앞산타령 258 경기뒷산타령 260 자진산타령 262 개고리타령 265 만학천봉 266 곰보타령 268 병정타령 270 기생타령 272 육칠월흐린날 274 생매잡아 276 한잔부어라 277 바위타령 278 맹꽁이타령 280 비단타령 284 풍등가 288 곡목찾기 색인 266 민요는 우리 민족의 삶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우리의 거울과도 같은 소리 예술이다.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스며있기에 민요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소리인 것이다.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있고 억양이 다르듯이 민요 역시 각 지방별 로 소리내는 법과 가락의 맛이 다르다. 그 지역적 특성에 따라 서도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등으로 민요를 구분해 왔지만, 그 어디 소리가 더 우수하다거나 훌륭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가 어떻게 부르느냐, 그리고 듣는 사람이 어떤 취향을 가지느냐에 따라 각기 달리 들릴 뿐이다. 여러 지방의 다양한 소리가 모여서 우리 국악이라는 큰 물줄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막 민요에 입문하신 분들에게 펼쳐놓고 부를 수 있는 좀 더 체계화된 교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었다. 소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에 따라 자신들만의 교본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다. 그래서 민요를 배우시는 분들이 편히 사용하고 활용하게 하기 위해 큰 활자본의 『한국민요가사전집』을 펼쳐내게 되었다. 많이 불려지는 대중적인 전국 민요를 모두 수록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이 책을 엮었지만, 지면 관계상 싣지 못한 가사도 있다. 또 여러 가사가 있는 민요, 즉 창부타령과 같은 민요는 많이 불려지는 것을 앞에 수록하고자 했다.노 랫 가 락1.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속에서 자고 가자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가자2.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3. 꿈아 무정한 꿈아 왔던 임을 왜 보냈나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일후에 임이 오시면 임을 꼭잡고 날 깨워주렴4. 내 정은 청산이오 임의 정은 녹수로다녹수야 흐르건 말건 청산이야 변할소냐녹수는 청산 못 잊어 감돌아드네5.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꿈에 와서 보인다하니 그것도 역시 못 믿겠구려날같이 잠못이루면 꿈인들 어이 꿀 수 있나6. 말은 가자 굽을 치고 임은 날 잡고 아니놓네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벗님아 날 잡지 말고 지는 해를 잡아 매렴7. 세상엔 약이 많구요 드는 비수 많건마는임을 잊을 약이 없구요 정 떨어지지도 않건마는널과나 못살지라도 어느 누구에게 하소연할까8.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석벽에 걸린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네백운이 허우적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9. 이 몸이 학이 되어 나래우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가서 이별없는 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곳이면 또 천만리10. 운종룡 풍종호라 용이 가는데 구름이 가고범 가는데 바람이 가니 금일송군 나도 가요천리에 임 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 못이뤄11. 울밑에 벽오동 심어 봉황을 보렸더니봉황은 제 아니오고 날아드느니 오작이로다동자야 저 오작 쫓아라 봉황이 앉게
내친구 이름은 배말남 얼구리 애뻐요
코뮤니타스 / 권연이 (지은이),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 2018.11.30
12,000

코뮤니타스소설,일반권연이 (지은이),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시집 『시가 뭐고』로 잘 알려진 경상북도 칠곡군 할매시인들의 시와 그림을 담은 할매시 시화집이다.1장 조아 죽겠고 미버도 죽겠다 다답따 _권연이 옆자리 친구 _권영화 상골 농장 _권영화 감 _김난향 오만데 _김말분 풀과의 전쟁 _김정자 그래도 배워야지 _김춘자 친구 _나정순 쫑이 _박갑입 국화꽃 _박주순 농사 _배효향 네발 오토바이 _배효향 시작 _서원숙 우서버 죽게따 _안윤선 앞 집에 _이명순 아들의 귀농 _이분란 구두 _이원순 화요일 _이이자 여행 _장달수 단풍 _장말병 한글공부 _전필선 나는 몰라 _정계순 고마운 우리 영감 _조귀분 사는 이야기 _조위향 비 _최옥자 선생님 _황경순 2장 들깨갈비 엄마 생각 _강금연 깻잎 _강홍석 무화과 _권순혁 슬픈 기억 _권안자 곳추 삼백보이 _김말순 고양이 _김형주 어린 시절 _김순식 옛날 추억 _문선영 할매꽃 _문식이 깻잎 _문춘자 들깨 갈비 _박점순 잡초 _박정순 콩타작 _박태분 억질로 사릿다 _박화자 삼산 _박후금 김치 _배석출 내 얼굴 _성경애 봄 꽃 _손점춘 우리 엄마 에게 _손점춘 품싹 _신순화 감 따는 날 _이필선 가을 _임순조 감 꼬라지 _정남식 고 어머님 전 _정두이 억지로 _정상분 도토리 묵 _추유을 3장 나도 자란다 학교 _곽무연 가시오이 _김명자 콩 농사 _김정순 연필 _김해옥 도시 _남영자 국화 _노선자 어릴 적 꿈 _도쌍연 마을회관 _류광순 한글 공부 _박순조 구래용 _박월선 밀가루 쑥죽 _서원숙 우리 어머니에게 _소수연 참 좋은 시 _소화자 발걸음 _손분석 서당골 학당 _송옥남 받아쓰기 _송일선 내 소원 한글공부 _신태순 나도 자란다 _유정남 양파 _이명순 병원 _이묘연 아들 _이복순 아프다 _이순조 잘한다 _이순조 나에 꿈 _조정하 시작 _최영자 한글이란 나의 꿈 _최두용 4장 처음 손 잡던 그 날 처음 손잡던 그 날 _강금연 국시 _곽두조 사랑 _곽두조 철 없던 시절 _김기선 도래꽃 마당 _김두선 어무이 _김수연 가족사진 _박복형 영감 _박금분 하 번 더 부고 십다 _박복형 보고싶은 엄마에게 _박춘자 우리집 텃밭 _배말남 영감 _배임선 옛날 기억 _배석출 개구리 _손재점 영감에게 _신순화 난생 처움 주는 박 _유지란 밥 묵고 살라꼬 _이분수 용이이빠 에제 _이영분 보리 고개 _이정 고생 끝 행복 _이이자 내 고양 달오동네 _이종희 행복 1번지 내 고향 금남리 _이학연 가난 _장오희 불쌍한 우리 엄마 _조을생 그리운 당신께 _최순자시화집의 제목은 약목면 교리 향교한글학교의 권영화 할매시인의 시 ‘옆자리 친구’에서 따왔다. 내 친구 이름은 배말남 성주댁 가을을 조아해요 얼구리 예뻐요 성주댁 이를 잘해요 친구가 있어 조아요 ‘동안이세요.’라는 말이 칭찬으로 자리 잡은 요즘, 권영화 할매시인의 시는 자연스러운 노년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있다. 무엇이든 빠른 것, 새 것이 좋다고 여겨지는 오늘날 할매들의 시는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있는 그대로 예쁘다고 우리를 위로한다. 멋 부리지 않은 지역언어 입말 그대로인 할매들의 시는 문법에는 맞지 않을지언정 따스한 생태적 감수성과 윤리적 태도,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에는 2006년부터 마을학당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현재 26개 마을학당에서 평균연령 78세의 할매시인 400여명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마을학당에서 할매시인들은 가슴 속 깊이 꼬깃꼬깃 숨겨 두었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꺼내어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갔으며 그렇게 탄생한 주옥같은 글들이 1,500여 편에 달한다. 할매들의 시는 2015년 할매시집 1권 『시가 뭐고?』(도서출판 삶창, 2015)와 할매시 노트 1권 『사랑이라카이 부끄럽다』외 3종((사)인문사회연구소,2015)으로 출간되어 ‘경상도 친구 하나는 있어야 이해하는 재미난 시집’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16년에 할매시집 2권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머』(도서출판 삶창, 2016)와 할매시 노트 2권 『작대기가 꼬꼬장 꼬꼬장해』(코뮤니타스, 2016)가 출간되었다. 할매시 시화집 『내친구 이름은 배말남 얼구리 애뻐요』는 칠곡의 역사와 삶의 기술을 일상 속에서 살려내 전하는 칠곡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로 기획됐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과 (사)인문사회연구소가 기획했으며 향후 칠곡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의 결과물을 지역학 연구의 틀 안에서 연속해 발간할 계획이다.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달콤북스 / 윤설 (지은이) / 2022.08.22
15,000원 ⟶ 13,500원(10% off)

달콤북스소설,일반윤설 (지은이)
살다 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들에게 무작정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수많은 가면을 쓰고 살면서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이 습관이 된 까닭이다. 진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타인에 맞춰 살게 되면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타인의 것이 되고 만다.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전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잘한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남에게 정당한 보답을 요구할 줄도 알아야 하고, 싫은 것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싫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작가 윤설은,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우리들 모두는 자기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그런 소중한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만이 책임져줄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섬세하게 적어 둔 이 책을 읽고 나면, 스스로에게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장. 나에게 안부를 묻는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당신이 가는 길이 곧 정답이다│끝이라는 또 다른 시작│있는 그대로의 마음│아직 당신의 계절은 오지 않았다│ 상처는 서로의 용기가 되어│설령 또 다른 산을 만나더라도│인생이 두렵다면│잘해 왔고 잘할 것이다│가끔은 멈춰야 한다│봄에 꽃피우지 못한 그대에게│어두운 마음에게│용기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다면│완벽한 하루에 필요한 것│지금 모습 그대로│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당신은 덜 후회하면 좋겠다│더 나은 선택은 없었다│눈물을 참으면 안 되는 이유│휘날리며 살아간다│변화를 마주하는 자세│생각만큼 중요하지 않은 생각│실패는 두렵지 않다 2장. 나에게 위로를 건넨다 나를 사랑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마음이 얼어붙기 전까지│그래서 당신은 특별하다│화창한 날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곱씹을수록 좋아지는 것들│모난 것이 좋다│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행복은 가까이에 있었다│누구보다도 자신을 믿어 주길│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그럼에도 불구하고│이해할 수는 없어도 안아 주고 싶다│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무모한 용기가 아닌 철저한 용기│나에게 먼저 친절할 것│주저앉지 말 것│여운이 오래가는 사람│눈부신 꽃이 되기보다│남의 답안지를 들여다보지 말 것│ 인생에는 때와 시기가 있다│시간은 의미를 만들어 준다│앞만 보고 달리지 않기로 했다│누구나 마음속에 아름다운 꽃을 품는다│그러니 잠시 쉬어 갔으면 한다│밤이 되어야 비로소 빛난다│힘든 일을 피할 필요는 없다 3장. 나에게 용기를 전한다 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다│혼자 슬퍼하지 않기를│도전하는 자는 항상 성공한다│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지금 어디로 달리고 있나요│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매번 넘어져도 매번 일어날 수 있다│당신은 벌써부터 빛이 난다│마음을 외면하지 말 것│그거면 됐다│올라갈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사실 당신은 충분히 강하다│앞으로 나아갈 것│행복을 위한 달리기│마음껏 살아도 좋다│빛이 나는 어둠│진심은 드러나게 마련이다│가질 수 없어서 가질 수 있었던 것│손을 펴기만 하면│무작정 떠날 권리│어쩌면 당신이 세상을 바꿀지도│말 한마디의 무게│당신은 노을을 닮았다│진짜 잃어버린 것│공감이라는 말 4장. 나에게 온기를 보낸다 나를 싫어한 건 항상 나였다│미지근한 마음을 유지하는 까닭│세상 그 어떤 것도│외로운 이정표│그래서 당신을 알아주고 싶다│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슬픔 뒤에는 기쁨이 온다│해보지 않으면│살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행복에 정답은 없다│허탈│그동안 많이 참았다│진정한 준비│단어에는 온도가 있다│마음보다 어려운 게 있을까│여기서 잠깐│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나로 살 용기가 부족했다│대화에는 쉼표가 필요하다│우리의 뒷모습은 아름답다│고집은 상처의 또 다른 말이었다│마음의 상처는 용기를 앗아간다│보이지 않아서 더욱 소중한 것│말 한마디가 눈물이 될 때│버려야 할 마음│행복은 이미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에필로그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에게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쉽지 않다.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외모나 능력이나 지식이나 성격 등에서 못마땅한 것투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사랑은 포기한 채, 타인의 사랑을 갈구한다.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애쓰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오래가지 못한다. 본래의 내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래의 내가 아닌 것을 나인 것처럼 꾸미려고 하니 금세 지치고 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만두자. 그 에너지를 아껴, 스스로에게 조금씩 더 관대해지는 연습을 먼저 하자.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 때 타인에게 매달리지 않을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도 올바른 방향으로 더 깊어질 수 있다. “자신을 믿을 때, 삶은 송두리째 변한다” 인생은 참 단순하다. 결국 자신이 하는 말과, 자신이 하는 생각대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 봤자’라는 말과 생각을 입에 달고 다니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를 쉽게 놓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스스로를 우물 안에 가두어 두는 탓이다. 자기 자신을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되뇌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좁은 우물에서 나와 드넓은 바다로 헤엄쳐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하며 자신을 믿어야 할 이유다. 원치 않던 일이 벌어져도 그와 상관없이 노력하겠다는 말에는 엄청난 용기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힘이 숨어 있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자신을 믿는 순간, 삶에서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당신이 가는 길이 곧 정답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걱정한다. 잘 살펴보면, 이러한 고민의 대부분은 ‘비교’라는 단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의 인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다고 느껴질 때, 자기 능력에 대한 의심이 생겨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온전한 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면 안 된다. 똑같은 인생은 있을 수 없으며, 각자의 인생이 그대로 정답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인생도 다른 인생의 표본이 될 수는 없다. 지금 자신이 가는 길이 다른 사람의 길에 비해 초라해 보인다고 해도, 컴컴해 보인다고 해도, 기죽지 마라. 지금 걷고 있는 그 길을 사랑하라. 당신이 가는 길이 곧 당신의 정답이다.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불리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 지금 넘어져 있을지도 모를 당신에게 힘내라는 말을 건네고 싶지 않다. 굳이 힘내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 최선을 다했으니 그걸로 되었다. 당신이 가는 길은 다른 사람들의 길과는 엄연히 다를 수밖에 없는데, 타인의 것과 비교를 하니 자신의 길에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자신의 인생을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지 말자.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이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당신이 그저 당신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 개정판
김영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11.03.30
16,900원 ⟶ 15,21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과학적 분석과 실증적 사례로 남녀 간의 차이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남녀 심리학 개론의 바이블. 생물학적 차이로 풀어보는 남과 여, 그리고 그들의 진짜 속마음을 넘치는 해학과 촌철살인의 유머, 일상생활의 수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낸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명제에서 출발, 남녀가 왜, 어떻게 다르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 평화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나아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이 유리한지 숙고할 수 있는 흥미롭고도 명백한 근거를 제시한다. 1 _ 남자와 여자,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아무리 보아도 명백한 사실 | 남자와 여자는 역할이 다르다 | 남자의 두뇌, 여자의 두뇌 | 모두가 남자의 음모인가? |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 남녀의 본성을 밝힌 안내서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 우리는 이렇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 부모도 도와줄 수 없다 | 우리가 동물임을 잊지 말라 2 _ 아하, 그게 그렇군요 여자에겐 레이더 탐지기가 있다 | 차이는 눈에 있다 | 여자는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 있다 | 왜 여자의 눈은 그렇게 많이 볼까? | 왜 남자는 냉장고 안의 버터를 못 찾을까? | 꼬리 치는 남자 | 남자는 보이는 대로 믿는다 | 야간운전만은 남자에게 | 왜 여자에겐 육감이 있는 걸까? | 왜 남자는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지 못할까? | 우리의 귀는…… | 여자는 듣는 것도 잘해 | 여자는 행간을 읽는다 | 남자는 ‘방향’을 들을 수 있다 | 왜 남자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나? | 남자들은 말뜻을 모른다 | 터치의 마력 | 여자는 터치와 느낌이다 | 왜 남자들은 피부가 두꺼울까? | 인생의 미각 | 공중에 뭔가 있는데…… | 여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왜 남자는 ‘무감각’하다는 소리를 듣는가? 3 _ 모든 것은 머릿속에 있나니 왜 우리는 다른 영장류보다 똑똑할까? | 두뇌가 영토를 지킨다 | 성공 뒤에는 두뇌가 있다 | 두뇌의 구석구석엔 무엇이 있을까? | 두뇌연구의 기원 | 두뇌분석 | 왜 여자는 더 잘 연결되어 있나? | 왜 남자는 ‘한 번에 하나씩’ 밖에못할까? | 칫솔테스트를 한번 해보라 | 왜 우리는 지금의 우리가 되는가? | 태아를 프로그램한다 | 남녀의 두뇌회로테스트 | 테스트의 점수 매기기 | 테스트 결과의 해석 | 중복그룹 | 결론은? 4 _ 말하고 싶은 여자, 듣지 않는 남자 ‘파란색 혹은 황금색 구두’ 전략 | 왜 남자들은 말주변이 없을까? | 남자아이와 학교 공부 | 왜 여자들은 수다를 좋아할까? | 왜 여자는 할 말을 다해야 직성이 풀릴까? | 수다와 호르몬 | 여자들의 연인은 수다떨기 | 남자는 혼자 묻고 혼자 답한다 | 자문자답의 위험성 | 여자는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린다 |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리는 것의 위험성 | 여자의 잔소리, 괴로운 남자 | 왜 부부는 실패하나? | 남자들은 어떻게 말하나? | 여자의 말은 다중트랙 | 두뇌스캐닝이 보여주는 것 | 남자와 대화하는 올바른 전략 | 왜 남자들은 요약된 말을 좋아하나? |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 말을 한다 | 여자는 간접화법을 좋아한다 | 남자는 직접화법을 좋아한다 |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 남자를 움직이려면 | 여자는 감성에 호소하고 남자는 말에 집중한다 | 여자들이 남의 말을 듣는 방법 | 남자들은 바위처럼 듣기만한다 | 맞장구를 치는 방법 | 남자의 귀를 확실히 붙잡아두려면 | 여학생 같은 목소리 5 _ 공간지능, 지도와 평행주차 지도 때문에 이혼할 뻔한 이야기 | 그게 바로 성차별? | 남자는 행동하는 먹이추적자 | 왜 남자들은 방향감각이 좋을까? | 왜 남자아이들은 게임방에 자주 갈까? | 남자아이의 두뇌는 다르게 발달한다 | 다이에나와 부엌가구 |공간지능테스트 | 여자는 어떻게 길을 찾는가? | 북쪽을 알 수 없을 때에는 | 날아다니는 지도 | 거꾸로 된 지도| 마지막테스트 | 말다툼을 피하려면 | 운전중에 벌어지는 부부싸움을 피하려면 | 여자의 돈주머니를 여는 방법 |평행주차의 고통 | 여자는 잘못 인도되었다! | 교육 분야의 공간지능 | 공간지능이 필요한 직업 | 당구와 핵과학| 컴퓨터산업 | 수학과 회계학 |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 남자아이들과 장난감 |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공간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 몇 가지 유익한 전략 | 결론 6 _ 생각, 태도, 정서 그리고 또 다른 재앙의 영역 서로 다른 남녀의 지각 | 남자아이는 사물을, 여자아이는 사람을 좋아한다 | 남자아이는 경쟁하고, 여자아이는 협조한다 | 남녀는 화제가 다르다 | 현대의 남녀가 원하는 것 | 두뇌의 정서위치 | 여자는 인간관계를, 남자는 일을 중시한다 | 왜 남자는 일을 해야 하나? | 왜 남녀는 헤어지나? | 왜 남자는 틀렸다는 지적을 그토록 싫어할까? |왜 남자는 감정을 숨기는가? | 왜 남자는 남자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좋아할까? | 왜 남자는 충고를 싫어할까? |왜 남자는 해결안을 제시할까? | 왜 스트레스 받는 여자는 말을 하려 할까? | 왜 스트레스 받는 남자는 입을 다물까? | 문제를 풀기 위해 공간지능을 활용하다 | 왜 남자는 텔레비전 채널을 자주 바꿀까? | 아들에게 말을 시키는 요령 | 남녀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숨고 싶은 남자, 찾고 싶은 여자 | 남자는 어떻게 여자를 소외시키는가? |왜 남자는 화난 여자를 다루지 못할까? | 남자도 때로는 운다 | 외식 | 쇼핑, 그녀의 즐거움이자 그의 공포 | 여자를 진정으로 칭찬하려면 7 _ 알 수 없는 화학변화 호르몬의 위력 |‘사랑에 빠지는’ 메커니즘 | 다양한 호르몬의 작용 | 왜 금발은 출산률이 높을까? | PMT와 성충동 |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호르몬 | 테스토스테론, 축복인가 저주인가? | 그릇이 날아다닐 때에는 | 왜 남자는 공격적일까? | 왜 남자는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할까? | 테스토스테론과 공간지능 | 왜 여자는 평행주차를 싫어할까? | 수학과 호르몬의 관계 | 현대 남성도 사냥을 한다 | 왜 남자는 배, 여자는 엉덩이인가? 8 _ 남자라고 다 남자는 아니다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 동성애는 역사의 한 부분이다 | 그것은 유전적인가 선택인가? | 왜 아버지들이 비난을 받을까? | 시드니의 게이축제 |‘선택’은 바뀔 수 있을까? | 일란성 게이쌍둥이 | 문제는 유전자 때문이다 | 게이유전자 | 게이 지문 | 게이의 가족 | 게이 쥐를 만들려면 | 게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레즈비언은 왜 생겨날까? | 양성애자 | 우리는 생물학의 노예인가? | 왜 게이와 레즈비언은 섹스에 몰두할까? | 왜 일부 게이는 알아보기 어려운가? | 왜 레즈비언은 알아보기가 더 어려운가? 9 _ 남자, 여자 그리고 섹스 섹스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섹스 중추의 위치가 궁금하다? | 왜 남자들은 성충동을 주체하지 못하나? | 왜 여자는 정절을 지키는가 | 가스레인지 같은 남자, 전자오븐 같은 여자 | 성충동차이, 모든 남녀의 골칫거리 | 성충동과 스트레스 | 섹스횟수는 | 지능이 높을수록 섹스를 원하지 않는다? | 섹스와 건강의 함수관계 |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 | 왜 남자들은 성적으로 문란할까? | 수탉효과 | 섹시한 옷을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는? | 왜 남자는 ‘삼분간의 절정’인가? | 볼게임 | 고환도 지능을 갖고 있다 | 남자와 그들의 추파 | 남녀가 진짜 원하는 파트너는? | 왜 남자는 ‘단한가지’에 집착할까? | 섹스도 연습이 필요하다 | 남자는 섹스에서 무엇을 원할까? |여자는 섹스에서 무엇을 원할까? | 왜 남자는 섹스 중에 말을 하지 않을까?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오르가슴 |남녀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 | 왜 남자의 욕망은 홀대를 받게 되었을까? | 우리 시대 최고의 최음제는? | 남자와 포르노 | 여자 색정광은 과연 있을까? | 불을 켜고 아니면 끄고? 10 _ 결혼, 사랑 그리고 로맨스 왜 여자는 일부일처제를 필요로 할까? | 왜 남자는 결혼약속을 기피할까? | 사랑은 두뇌의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 사랑, 왜 남자는 빠져들고 여자는 도망치려 할까? | 왜 남자는 제때 “사랑해” 하고 말하지 못할까? | 남자는 어떻게 사랑과 섹스를 구분할 수 있을까? | 여자는 “사랑을 한다”, 남자는 “섹스를 한다” | 사랑의 콩깍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남녀는 서로의 어떤 점에 반할까? | 신체적인 양극은 서로 매혹된다 | 히프와 허리의 비율이 중요하다 | 남자와 로맨스 | 로맨스를 확보하는 여섯 가지 비결 | 왜 남자는 결혼 후 변할까? | 왜 남자는 더듬고 여자는 더듬지 않을까? | 봄철에는 사랑이 없다 | 섹시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려면 | 사랑의 감정을 잃지 않으려면 | 어울리는 파트너를 발견하는 방법 11 _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남녀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 직업 선택의 자유 | 비즈니스세계에 부는 여성의 바람 | 정치적 균형의 문제 | 우리의 생물적구조는 별로 바뀌지 않았다 | 이제 결론을 말하자면 역자후기 참고문헌 과학적 분석과 실증적 사례로 남녀 간의 차이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남녀 심리학 개론의 바이블! 사랑하는 모든 부부와 연인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남녀는 다르다, 사랑과 평화는 여기서 출발한다. 우린 지금 남녀가 동등한 기량, 능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맹신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여학생에게 '기술'을, 남학생에게 '가정'을 가르친다. 남녀 유별한 직업 또한 없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이렇게 '동일한' 남녀가 직업을 갖고 연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면 문득문득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왜 남자는 신문이나 TV를 볼 땐 아무것도 못 들을까? 왜 여자는 평행 주차를 그렇게 못할까? 왜 남자는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면 99% 들통이 날까? 왜 여자는 수다스럽고 남자는 과묵할까? 왜 남자는 포르노를, 여자는 로맨스를 좋아할까? 왜 남자는 해결안은 제시하지만 충고는 싫어할까? 왜 남자는 섹스를 원하고 여자는 사랑을 원할까? 아무리 되물어도 풀리지 않는 이런 의문 때문에 우리의 불행은 시작된다. 그렇게 사랑하던 남녀가 어느 날 갑자기 의심하고 싸우고 끝내 원수가 되어 헤어진다. 남녀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서로를 위해 노력해보지도 않은 채….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르다. 누가 더 우월하다거나 더 열등하다는 이야기가 아닌, 단지 남녀가 다르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것을 원하고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도록 타고났다는 것이다. 과학자, 인류학자, 사회생물 학자들은 이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남녀동원을 강력하게 외쳐대고 있고 또 그것에 수긍하는 태도를 보여야 정치적 균형 감각이 있다고 하는 세상이 아닌가. 이런 세상에서 남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했다가는 사회적 기피인물이 된다. 그래서 남녀 유별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남자와 여자가 동일한 기량, 동일한 능력, 동일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은 이제 남녀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점점 더 많이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남녀가 왜, 어떻게 다르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 평화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나아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이 유리한지 숙고할 수 있는 흥미롭고도 명백한 근거를 제시한다. 부부인 앨런과 바바라는 3년여에 걸쳐 이 책을 집필했다. 세계 구석구석을 40만 킬로미터 이상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자료를 조사했다. 관련 논문을 연구했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타이완, 일본 등 세계 22개국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객관적인 과학적 증거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런데도 너무나 술술 책장이 넘어간다. 왜냐하면 은근한 해학과 유머로 풀어나간 글 솜씨,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대화, 생각, 시나리오 등이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열한 번 이상 웃지 않고, 스물두 번 이상 고개를 끄덕이지 않고, 서른세 번 이상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리라.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려면 반드시 남녀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만 개인적 약점의 폭로라는 국지적 주제를 벗어나 진정한 집단의 힘이라는 대승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인간의 진화과정에 관련된 과학적 자료를 많이 제시한다. 그리고 올바른 이해가 바람직한 인간관계(좀 더 구체적으로 남녀관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들의 결론은 논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또 그들의 결론은 매우 도전적이고 때로는 아주 충격적이어서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그들의 결론은 남녀관계에서 발생하는 많은 난해한 일들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남녀들이 일독할 것을 저자들은 권한다. 그들은 특히 이 책을 새벽 두 시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자기 머리를 쥐어뜯으며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지?” 하며 애인을 원망하는 남녀들에게 선물하고자 했다. 남녀관계는 왜 실패하는가? 남녀가 상대방의 행동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이성에 대해서, 나아가 당신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모든 남녀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건전하고, 더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당신이 진정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_마크 빅터 한센,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저자 ★ 서로 사랑하거나, 서로 미워하거나, 서로 존재하기만 하는 남녀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남녀관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성 파트너의 속 깊은 생각에 대해서 환히 알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책!_데니스 웨틀리 박사, 《승리의 심리학》저자 ★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_MBC ★ 남녀 심리를 가장 잘 표현한 책!_KBS ★ 철저한 현장인터뷰를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남녀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고 평등을 이끌어내는 이야기!_매일경제 ★ 이해할 수 없는 이성의 행동에 머리를 쥐어뜯어본 경험이 있거나, 속을 부글부글 끓였던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_북데일리 ★ 아무리 되물어도 풀리지 않는 남녀 간의 갈등! 남녀가 왜, 어떻게 다르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 평화를 위해 서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_유니온프레스 ★ 결혼 1년차 때 부부가 신나게 웃으며 읽었던 책! 결혼 1-2년차 부부나 연인들에게 강추!_lovely21 ★ 남자와 여자의 끝없는 대립의 종지부를 찍는 책!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치밀한 분석과 디테일한 스토리가 돋보인다!_chlase79 ★ 분명한 것은 차별이 아니라 차이다. 두뇌분석, 호르몬 작용, 행동양식 등으로 남녀 차이를 과학과 실증적 사례로 명쾌하게 이해시키는 탁월한 책!_sonsungug 존과 수 부부가 파티장에 도착했을 때, 파티는 이미 흥청거리고 있었다. 수는 존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입술을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말한다.“저기 창쪽의 커플 좀 보세요.”존이 고개를 돌려 잠깐 쳐다본다.“이제 쳐다보지 말아요!”수가 주의를 준다.“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보면 안 돼요!”수는 그처럼 노골적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남편을 이해하지 못한다. 반면 존은 고개도 돌리지 않고 방 안의 모든 사람을 볼 수 있는 아내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온 세상의 여자들은 열려진 냉장고 앞에서 벌어진 다음의 대화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데이비드 : 버터 어디 있지?잰 : 냉장고에 있어요.데이비드 : 들여다봐도 없던데.잰 : 있다구요. 내가 10분 전에 넣어두었어요.데이비드 : 아니야, 딴 데 두었겠지. 냉장고 안에는 정말 없단 말이야!그 말을 듣자 잰은 화를 벌컥 내며 부엌으로 달려와 냉장고 안에 팔을 쑥 밀어 넣더니 기적처럼 버터를 찾아낸다. 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그것을 속임수라고 생각한다. 아내가 서랍이나 옷장에 물건을 감추어두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양말, 구두, 속옷, 잼, 버터, 자동차 키, 지갑, 이런 물건들이 거기 다 들어 있는데도 남자는 찾아내기 못하는 것이다. 넓은 주변 시야를 가졌기 때문에 여자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서도 냉장고나 옷장의 물건을 척척 찾아낸다. 남자들도 ‘사라진’물건을 찾아내기 위해 상하좌우로 고개를 움직이기는 하지만 찾지는 못한다. “여보, 이 드레스에 어떤 구두가 어울릴 것 같아요?”앨런의 등에 식은땀이 흐른다. 그는 골치 아픈 문제에 걸려들었다는 생각을 한다.“아… 어… 당신이 좋아하는 걸로 신구려.”그가 더듬거리며 말한다.“여보, 그러지 말구요. 어떤 게 더 예뻐요? 파란색, 황금색?”그녀가 초조한 목소리로 묻는다.“황금색!”앨런이 마침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외친다.“왜요, 파란색은 마음에 안 들어요? 당신은 파란색이라면 질색이었지요. 하지만 난 많은 돈을 들여 이 구두를 샀어요. 그런데 이 구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니….”앨런의 어깨가 축 처진다.“바바라, 내 의견대로 하지 않을 거라면 도대체 왜 물어본 거요?”
도를 아십니까
여문들 / 김형기 (지은이) / 2021.02.18
18,000

여문들소설,일반김형기 (지은이)
아이 러브 바이블 색칠 스티커북 A 세트 (전5권)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은이), 김효주 (그림), 황규상, 오혜선, 조예린 (감수) / 2019.07.01
25,000

꿈꾸는물고기소설,일반최효진 (지은이), 김효주 (그림), 황규상, 오혜선, 조예린 (감수)
창작 성경 동화 의 성경 이야기를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로 신나게 경험하고 익힌다. 또한 동물, 사물, 문장 표현 등을 한글과 영어로 익힐 수 있다. 세이펜이 적용되어 있어 영어를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고, 놀잇감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세이펜 적용으로 동화책처럼 놀이책을 활용할 수 있다.성경으로 믿음이 자라고, 놀이로 지혜가 자라요! 다양한 주제의 성경 이야기를 색칠 놀이, 스티커 놀이, 만들기로 만나 보세요. 성경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 사물, 문장 표현 등을 한글과 영어로 익혀요 ▶ 소개 창작 성경 동화 의 성경 이야기를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로 신나게 경험하고 익혀요. 또한 동물, 사물, 문장 표현 등을 한글과 영어로 익힐 수 있답니다. 창작 성경 동화 의 5권의 이야기를 5권의 성경 놀이책으로 만나 보세요. 5가지 주제의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지혜가 자랍니다. ▶ 특징 1. 이중 언어 놀이책 - 아이 러브 바이블 색칠 스티커북 A세트는 이중 언어 놀이책이에요.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어는 그림처럼 글자를 그림처럼 표현해 아이들이 영어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했답니다. 특히 낱말, 짧은 문장, 의성어, 의태어가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적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경험해 줍니다. - 개역개정 성경과 NIV 성경을 동시에 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2.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득한 성경 놀이책! - 36개월 이상의 친구들이 사용하기 가장 좋은 크기의 스티커가 권별로 30~50개 가득 들어 있어요. 색칠하기, 글자 쓰기, 글자 인지하기, 가위로 오려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득 들어 있어 성경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익혀요. 3. 글과 그림을 소리로 읽어 주는 펜 이 적용된 놀이책! - 이 적용되어 있어 영어를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고, 놀잇감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세이펜 적용으로 동화책처럼 놀이책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4. 각 활동별 주제 말씀이 있어서 교회학교(주일학교) 미취학부 교재로도 적격! - 각 활동별 주제 말씀이 있어서 주제 말씀을 따라서 각 주의 예배 말씀으로 선포하거나, 분반 활동에서 공과공부로 활용해 보세요. 매 주일 예배가 즐거운 성경 놀이 시간이 된답니다. - 각 권별 주제에 맞춰 절기용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 구성 아이 러브 바이블 색칠 스티커북 A세트는 총 5권으로 창작 성경 동화 A세트 하나님의 계획1의 동화 이야기를 성경 놀이 동으로 풀어냈습니다. 1권 천지 창조 이야기: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아이러브바이블 1권 는 창세기의 천지 창조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색칠 스티커북 놀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가에 대한 동화 내용을 되짚어 봅니다. 2권 선악과 이야기: 왜 미운 마음이 생기게 되었을까요? 아이 러브 바이블 2권 는 아담과 하와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된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 동화입니다. 색칠 스티커북 놀이를 통해서 우리 안에 어떻게 죄가 들어왔는지에 대한 동화 내용을 되짚어 봅니다. 3권 십계명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계명을 주셨을까요? 아이 러브 바이블 3권 는 모세의 십계명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십계명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을 때,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동화의 내용을 색칠 스티커북 활동을 통해서 다시 되짚어 봅니다. 4권 성탄절 이야기: 왜 아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까요? 아이 러브 바이블 4권 는 죄로 인해 불행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화의 내용을 색칠 스티커북 활동을 통해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5권 열두 제자 이야기: 나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 러브 바이블 5권 는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며 제자를 삼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꿈을 가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동화의 내용을 색칠 스티커북 활동을 통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내용 미리 보기 1. 스티커 놀이 자유롭게 붙이기, 같은 모양에 붙이기, 스티커 붙여 그림 완성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스티커 놀이로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2. 색칠 놀이 넓은 부분 자유롭게 색칠하기, 단순한 형태 자유롭게 색칠하기, 복잡한 형태 같은 색으로 따라 색칠하기, 글자 꾸미기 등 다양한 색칠하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필압 강화에 도움을 주고 색과 글자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성경 익히기 활동에 제시된 성경 구절과 지문을 읽은 후 말씀을 이해하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성경을 익혀요. 성경을 익힌 후에는 확장 활동을 통해 성경을 삶 속에 적용해요. 4. 한글, 영어 익히기 다양한 주제의 한글과 영어를 경험하고 익혀요. 글자를 예쁘게 색칠해서 꾸미거나 따라 써 보세요.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한글, 영어와 친해진답니다. 5. 만들기 놀이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고 풀로 척척 붙여 멋진 놀잇감을 만들어 보세요. 가위질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놀이인지 알고 계시지요? 조심조심 자르고 집중해서 접으며 멋진 놀잇감을 스스로 만드는 멋진 경험을 선물해 주세요. 6. 세이펜 놀이 은 구석구석 재미있는 소리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면 끝나는 책이 아니에요! 내가 멋지게 완성한 책의 구석구석을 세이펜으로 찍으며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도 듣고 글자도 익혀 보세요. 7. 과 함께해요! 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은 후 색칠 스티커북을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또는 색칠 스티커북의 맨 앞쪽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실행하거나 세이펜으로 찍으면 창작 동화 아이 러브 바이블의 모든 이야기를 무료로 들으실 수 있답니다.
천연조미료와 저염식으로 만드는 스마트 어린이 식단
크라운출판사 / 임인숙.이우숙.이희정 지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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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건강,요리임인숙.이우숙.이희정 지음
모두가 궁금해 하는 천연조미료 등을 만드는 방법과 보관법을 상세하게 수록하였으며 이것들을 어떤 음식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알려준다. 최대한 가공식품은 쓰지 않고 천연의 재료를 살려서 보다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담도록 노력하였고,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4인분 기준의 레시피와 50인분의 레시피를 함께 담았다.Part 1. 천연조미료 만들기 - 천연조미료(양념류) - 장류 - 발효액 - 육수 Part 2. 건강한 요리 만들기 - 밥(죽, 면류 포함) - 국(탕, 찌개) - 반찬(김치) - 반찬(조림) - 반찬(볶음) - 반찬(구이) - 반찬(장아찌, 무침, 피클) - 반찬(기타) - 일품요리 Part 3. 건강한 간식거리 만들기 특별부록 - 영양소 식품군 - 2주일 식단표 - 색인 - 1일 식단표이 책에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천연조미료 등을 만드는 방법과 보관법을 상세하게 수록하였으며 이것들을 어떤 음식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공식품은 쓰지 않고 천연의 재료를 살려서 보다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4인분 기준의 레시피와 50인분의 레시피를 함께 담았습니다.
죽음의 밥상 :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산책자 / 피터 싱어, 짐 메이슨 글 | 함규진 역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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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소설,일반피터 싱어, 짐 메이슨 글 | 함규진 역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하는가 고기를 먹는 소, 학대받는 돼지, 잔인하게 살육되는 닭... 이 세상을 파괴하는 음식을 먹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들을 위한『죽음의 밥상』. 이 책은 실천윤리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피터 싱어와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이 함께 현대 식생활에 대한 무서운 현실을 파헤쳤다. 각기 다른 입맛과 식습관, 식품 쇼핑 방식을 가진 대표적인 세 가족들인 육가공 식품 애호 가족과 선택적 잡식주의가족, 채식주의 가족의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탐험을 시작한 저자들은 이들의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가를 역추적하고 그 결과 어떻게 하면 더 윤리적이고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가를 제시한다. 《죽음의 밥상》에는 대량 사육되는 가축의 현실과 시스템, 대형마트의 장난과 거짓, 공정무역 상표가 붙은 제품의 이면과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성의 사회적 책임, 영양학적 윤리적 문제와 식습관 태도에 관한 긍정적인 측면과 비판적인 측면 모두 논한다. 저자 서문 1 저자 서문 2 들어가는 말-먹을거리와 윤리학 먹을거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마트에서 투표하기/ 세 가족/ 아는 것이 힘이다 제1부. 전형적인 현대식 식단 힐러드-니어스티머 가족, 현대인의 보통 식단 누구나 다 먹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구요? 1. 싸게 먹는 닭, 사실은 비싸다 닭을 다루는 윤리적 방법?/ 닭장 속으로/칠면조 번식장에서의 하루/ 환경에 전가되는 비용/ 노동자들에게 전가되는 비용/ 그 무엇보다 큰 비용?/ 미리 내놓는 결론 2. ‘동물보호조치 보증’ 달걀의 숨겨진 실상 대체 뭘 ‘보증’한다고? 3. 고기와 우유 생산 공장 돼지에 관한 진실/ 돼지의 슬픈 일생/‘웨인 브래들리’, 아이오와 주의 양돈업자/ 베이컨 만들기/ 수익성과 동물복지/ 제이크의 우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닭장 쓰레기를 먹는 소/ 곡물을 먹는 오스트레일리아산 소고기/ 도살장의 살풍경 4. 맥도날드와 월마트의 양심 좀 덜 잔인한 빅맥?/ 건강과 환경을 더 생각하는 빅맥?/ 작은 것이 아름다운가?/ 월마트, ‘언제나 낮은 가격’, 그러면 비용은? 제2부. 양심적인 잡식주의자 매서렉-모타밸리 가족, 채식 위주의 잡식 식단 채소가 좋아, 생선이 좋아? 5. 상표는 얼마나 양심적인가 -니만 목장 베이컨의 경우 클로버밭의 돼지들/ 니만 목장을 움직이는 사나이 6. 상표의 진실-‘유기농 인증’ 및 ‘인도적 사육 인증’ 달걀 인도적 사육 인증의 진실/ 더 나은 대안이란?/ 좋은 달걀은 얼마나 나가나? 7. 해산물은 안전한가? ‘공유 재산의 비극’과 대구 이야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잡힌 고기인가?/ 호라이즌 시푸드/ 수확이 가져오는 피해/ 물고기는 아플까?/ 먹을 것이냐, 말 것이냐? 8. 토산품 먹을거리만 먹는다? 점점 늘어나는 새로운 움직임/ 토산 음식만 먹는 데 따르는 윤리적 문제/ 항공 수송과 해상 수송/ 자신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법 10. 무역, 공정 무역, 노동자의 권리 공정 무역/ 미국 내 불공정 무역 사례 11. 외식과 가정식, 윤리적 선택은? 식당에서- 카페 ?화이트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폴레/ 대형 마트에서- 홀푸드마켓 제3부. 완전 채식주의자들 조앤과 조 파브 가족, 완전 채식주의자 베건은 건강하다 11. 유기농으로 가자 유기농 식품이란 무엇인가?/ 어째서 유기농인가?/ 유전자로 장난치기/ GM은 빈곤자들의 복음인가?/ 유기농 운동과 유기농 식품 산업/ 유제품을 둘러싼 논쟁/ 유기농의 윤리학 12. 아이들을 베건으로 키우는 일은 비윤리적일까? 베건 식단은 건강하다 13 베건은 환경에 더 유익한가? 물의 소비/ 토지의 황폐화 14. 육식의 윤리학 공장식 농업에 대한 잘못된 옹호론/ 인간은 동물보다 우월한가?/ 동물과 인간을 동등하게?/ 최상의 육식 옹호론/ 최상의 육식 옹호론에 대한 반론/ 논쟁의 결론/ 자기 손으로 죽이기/ 쓰레기통 다이빙- 가장 윤리적이고 가장 싼 식사/ 비동물성 고기는 가능할까? 15. 무엇을 먹을 것인가? 공장식 농장의 먹을거리/ 물고기와 기타 해양 동물들/ 유기농, 로컬푸드, 공정 무역/ 인도적 사육 동물인가, 채식주의인가, 베건인가?/ 비만의 윤리학/ 먹을거리는 윤리 문제이다. 하지만 광신은 필요 없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미주 생산에서 소비까지, 현대 식생활에 대한 논쟁적 논픽션 철학자와 농부, 먹을거리의 무서운 현실과 불편한 실천을 탐구하다 우리는 수시로 식료품 가게와 식당에 들른다. 그곳에서 깔끔하게 포장된 고기, 우유, 달걀, 가공식품 등을 사거나, 푸짐하고 익숙한 맛을 내는 음식을 사 먹는다.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자신 앞에 놓여 있는지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식료품 가게 선반에 산뜻하게 놓인 먹을거리들. 그 배후에 얼마나 불결하고, 비윤리적이고, 종종 잔혹하고 위험한 생산 과정과 유통 과정이 도사리고 있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생산 ? 소비 시스템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탐구심 넘치는 논쟁적 윤리학자 피터 싱어, 그리고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이 작심하고 욕먹을 각오를 하고 이 ‘어둠의 세계’ 탐험에 나섰다. 그들은 고비마다 충격적이고, 많은 것을 시사하고, 블랙 유머가 넘치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크고 작은 식품업자들이 파묻어 두었던 진실을 캐냈다. 각기 다른 입맛과 식습관, 식품 쇼핑 방식을 가진 대표적인 세 가족(전형적인 마트 쇼핑과 육가공식품 애호 가족, 유기농 식품과 해산물을 주로 먹는 선택적 잡식주의 가족, 완전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생각하는 식단’ 가족)들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탐험을 시작한 그들은 각 가족의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깐깐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놓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윤리적인 먹을거리 쇼핑과 즐거운 (물론 맛도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대량 사육되는 가축의 현실과 시스템, 식품업자와 대형 마트의 장난과 거짓 등 현대의 식생활을 둘러싼 논쟁의 지점들을 낱낱이 드러내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철저히 논한다. ‘생각하며 먹자’고 말하는 이 불편한 텍스트는 그러나 기이하게도 독서의 재미와 쾌감을 안겨준다. 생생하고 놀라운 리포트와 명쾌한 분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책읽기가 두뇌와 정서의 식사라면, 이 경험은 한 번 먹고 소화해버릴 흔해빠진 ‘패스트푸드’ 독서 경험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근래 국내에 소개된 음식 산업 관련 논픽션의 형식(광범위하고 생생한 체험형 탐구)을 종합하면서 식생활과 삶의 관계에 대한 신중한 성찰을 제안하는『죽음의 밥상』은 ‘죽여주는 읽을거리’로서도 대단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갈 데까지 간 ‘죽음의 밥상’을 걷어치우고, 새롭게 시작하라! 현대인의 풍성한 식탁 속에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 우리는 차차 공장식 농장에서 더 넓은 쟁점들에 대해 시선을 옮기기 시작했다 -가령 유기농 열풍, 공정 무역 운동, 그리고 여러 윤리적 소비주의(ethical consumerism) 등등, 따라서 우리는 어떤 식품을 소비할 것인지에 대해 윤리학적 접근을 취하고자 하는 대중의 커다란 관심에 부응하는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 이 책은 그 결정의 산물이다. _피터 싱어 피터와 나는 기묘한 짝이다. 철학자와 농부라니! 하지만 우리는 좋은 팀이다. 피터는 우리의 윤리적 판단을 검증할 추상적인 철학 이론을 마련한다. 한편 나는 미주리 출신의 촌놈이며, 뼛속까지 실천적인 사람이다. 나는 사람과 장소, 또 추구하는 과제 등에 대해 거칠고 극단적인 생각을 갖는 경향이 있다. 내가 궤도를 벗어날 때마다, 피터는 나를 붙잡아서 우리의 책의 틀에 되돌려 놓곤 했다. _짐 메이슨 우선 두 사람은 “먹는 것도 윤리학이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논지를 펴가고 있다. “우리는 대개 먹는 것을 놓고 윤리를 따지지는 않는다. 도둑질이라거나, 거짓말이라거나, 남을 해친다거나 하는 행동은 확실히 도덕적인 문제에 속한다. 또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문제, 힘든 처지의 이웃을 돕는 문제, 또(이것이 참 중요하다!) 성생활 문제도 대부분 도덕적 문제라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뭔가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는(사실 성생활보다 절실한 문제이고, 남녀노소 전부 참여하는 행위이건만) 시각이 달라진다. 어떤 정치인의 식생활이 폭로되었다고 치자. 그 결과 그의 정치 생명이 끝장나는 일이 있을까?”(15쪽) 그러나 언제나 그랬던 것은 아니다. 전통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윤리에서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않을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하지만 기독교 시대에는 무엇을 먹을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줄어들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주된 윤리 문제가 되었다. 과식은 가톨릭에서 ‘7대 죄악’의 하나에 포함되었다. 지은이가 “먹는 것의 윤리학”을 성찰하기 위해 『죽음의 밥상』의 식단을 짜면서 우선적으로 고려한 요리법(글쓰기 윤리)은 ‘실천적 취재’와 ‘심층적 분석’이다. 그들은 직접 칠면조 농장에 위장 취업해 노동을 하고, 숱하게 거절을 당하면서도 대형 농장과 마트 등지를 일일이 취재해 이 책을 완성했다. 피터 싱어는 현장을 답사하며 자신의 실천윤리학을 더욱 구체화시켰고, 짐 메이슨은 자기 집안을 삼켜버렸던 대형 농장의 현실을 폭로하며 농부의 자존감을 되찾고자 했다. 이제 미국을 비롯해 소위 선진국으로 명명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식품을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다. 식품업자들은 구매 욕구 증대를 위해 광고와 홍보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다. 소비자들은 보기 좋게 포장되어 있는 각종 음식들이 싸게 나와 있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서 많은 식품을 한꺼번에 구입한다. 그러나 그 싼 가격 뒤에는 납세자들, 지역사회민들, 동물들, 그리고 환경에 대한 부담금이 숨어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가 동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대형 농장 시스템을 허용하게 하고 있으며, 생태계를 해치면서까지 해산물을 잡아들이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이 『죽음의 밥상』에서 근심하고 있는 것은 한 개인의 음식 선택이 타자(他者)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영향인 것이다. 지은이들의 주장에 따르자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농약 만두 파동이나, 한국에서 벌어진 ‘생쥐 새우깡’ ‘칼날 참치’ 소동, 세계적인 공포를 조장하는 AI나 광우병 문제들은 단순히 음식의 유통과 위생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즉 더 나은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일은 몇 분 동안 식품 포장지 라벨을 읽거나 특정한 음식만 고집하는 행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지은이는 먹을거리 선택 행위를 윤리적이고 정치 행위의 하나로 여기자고 말하며 그에 따른 다양하고도 급진적인 논점 등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자신이 뭘 먹느냐에 대해 철학적으로, 정치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곧 이 시대에 만연되어 있는 ‘죽음의 밥상’을 걷어치우고, 나 자신의 건강도 살리고 세상도 살릴 수 있는 ‘윤리적 식생활’을 새롭게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 방법으로 인도하는 등장인물들은 세 가족이다. 싼 가격과 편리라는 장점을 들어 대형 마트를 이용하는 ‘전형적인 현대식 식단’ 가족, 식습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가지고 유기농 음식을 소비하는 ‘양심적인 잡식주의자’ 가족, 엄격하게 윤리적 기준을 지키며 사는 ‘완전 채식주의자’ 가족. 지은이는 세 가족이 선택한 먹을거리를 살펴본 다음, 그 생산 과정을 거슬러 오르며 어떤 윤리적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다. 세 가족의 식단을 전부 따져보면, 모두 87개의 식품업체가 이들 가족이 선택한 식품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은이는 그 업체 모두에 이 책의 기획을 알리고, 그들의 식품 재료가 나오는 농장들을 알려줄 것, 그리고 그곳들에 방문하도록 알선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에 응한 회사는 극소수였다. 그래서 다시 협조를 구하면서, 업체 측의 입장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14개 업체만이 어떤 식으로든 협조할 의사를 비쳤다. 이렇듯 취재는 쉽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2년여 동인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시대의 먹을거리가 만들어지는 곳으로 침투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불편한 정보를 모을 수 있었다. 이처럼 『죽음의 밥상』은 철저한 자료 조사와 체험으로 차려낸 ‘펄떡거리는 논픽션’이다. 지은이들의 취재는 소설을 방불케 하는 대화와 스토리, 역설과 위트, 팩트와 분석이 뒤섞인 ‘잡식성 문체’로 역동적으로 재미나게 읽힌다. 논점을 놓치지 않은 가운데 수많은 정보의 뷔페를 맛있게 차려낸 지은이들의 솜씨는 또한 원서의 활달한 가독성을 십분 살려낸 번역의 솜씨 덕에 우리 독자들에게 먹음직스럽게 선보이게 되었다.
몰입의 즐거움
해냄출판사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이희재 옮김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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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소설,일반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이희재 옮김
몰입 개념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제시하는 인문교양서 \'몰입\' 개념을 전파하는 행복 이론서 . 교육학과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저서 을 개정 출간하였다.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은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된 인문교양 분야의 베스트셀러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몰입\'이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일컫는다. 저자는 체계적인 설명과 다년간의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일과 놀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다음,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중력, 즉 몰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매뉴얼식 처세서나 자기계발서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서적ㆍ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교양서이이다. 감사의 말 1. 일상의 구조 2. 경험의 내용 3. 일과 감정 4. 일의 역설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6. 인간 관계와 삶의 질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9. 운명애 자료 출처|참고 문헌|옮긴이의 말 가정과 학교, 직장에 ‘몰입(flow)’개념을 전파한 칙센트미하이 박사의『몰입의 즐거움』양장본 출간!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라! 인문교양서 독자에서 자기계발서 독자까지, 9년 동안 20만 부 판매된 스테디셀러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 행복 이론서『몰입의 즐거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업무만족도가 별로 없을 때, 직장인들은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카드 게임을 하든 골프를 치든 편하게 놀 때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렇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느냐’, ‘놀이를 하느냐’가 아닌 어느 만큼 ‘몰입해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교육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명저 『몰입의 즐거움』이 양장본으로 개정출간된다. 1997년 국내에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면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 독자들에게 확대되어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내 가슴을 울린 책’,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책’ 등 6개 인터넷서점에 포진해 있는 200여 개의 감동적인 독자리뷰들이 증언하는 것처럼 가벼운 자기계발서에 지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해 왔다. 인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설명과 다년간 펼친 자료조사를 토대로 하기에 더 설득력이 있다.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일컫는 ‘몰입(flow).’ 감미로운 교시나 공허한 구호가 아닌, 일상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의 인생에서 일과 놀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다음,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중력 즉, 몰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의 성인과 10대를 대상으로 하루 일과를 연구조사하고(, 53쪽), 여가활동에서 경험하는 몰입 이완 무심 불안의 상태를 백분율로 나타내며(, 91쪽), 혼자 있거나 여럿이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분석하여(, 111쪽) 일상생활에서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의 출간 이후 칙센트미하이 박사와 ‘몰입 이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 ‘몰입’ 개념을 적용시킨 『몰입의 경영(Good Business)』이나 개인과 ‘몰입’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몰입(Flow)』 등이 잇따라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매뉴얼식 처세서가 보이는 직설화법이 아닌 정서적, 심리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교양 스테디셀러 『몰입의 즐거움』은 ‘몰입’ 개념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꿀 것이다. 해외 언론 리뷰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대다수의 심리학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현상을 명쾌히 드러내는 데 천재적 자질을 발휘한다. 이 놀라운 종합서에서 그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하는 놀이, 우리의 삶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가를 갈파한다. ―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학 교육학과 교수 『몰입의 즐거움』은 일종의 자기 개발서이기는 하지만 ‘~하는 10가지 방법’이니 ‘단계’니 하는 것들을 들먹거리는 시시껄렁한 책은 아니다. 칙센트미하이는 이 책에서 몰입이 가져오는 자기 충족을 누리기 위위해선 집중력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허감만 남기는 수동적 자세로 시간을 때운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나아가 몰입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세상 전체와 이어주는 끈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겠지만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자기 삶을 더 값지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요긴한 지침서다. ― 로버트 N. 벨라|버클리대학 사회학과 교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행복에 미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노인과 바다 (큰글씨책)
더클래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2018.01.30
9,800원 ⟶ 8,8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인 1953년에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노인과 바다 작품 해설 - 한 노인의 삶이 가르쳐준 인간 존재의 의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어린이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책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 준 신화로 평가받는《노인과 바다》. 1952년 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3년에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 195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살아생전 헤밍웨이는《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헤밍웨이 특유의 강건하고 간결한 문체,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화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수많은《노인과 바다》 번역판과 달리 헤밍웨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 말을 보기 쉽고 읽기 쉽게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냉혹한 바다와 사투하는 한 늙은 어부의 삶에 비유되는 인간 존엄의 의미, 즉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해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를 만들어 냈다. 헤밍웨이는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데 힘썼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2012년, 헤밍웨이에게 대작가의 칭호를 부여한 영원한 고전《노인과 바다》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성찰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헤밍웨이의 위대한 문학성이 작고 예쁜 선물 같은 책,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의 옷을 입었다. 오직 하나의 새로운《노인과 바다》로 탄생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노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늙어 버렸지만 그의 두 눈만은 바다색과 꼭 닮아 활기와 불굴의 의지로 빛났다. - 본문 중에서
내 맘대로 안 되는 딸 당당한 리더로 키우는 법
이아소 / 가와이 미치코 글, 송수영 옮김 / 2009.11.10
10,000원 ⟶ 9,000원(10% off)

이아소육아법가와이 미치코 글, 송수영 옮김
딸들은 언어 감각이 뛰어나고 자기표현을 잘한다. 딸 키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다. 딸들은 감정이 통했다고 느끼면 부모를 신뢰하게 된다.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나머지는 수월하게 풀린다. 여자 아이들은 옷 하나도 자기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입으려고 고집을 부린다. 엄마가 골라주는 옷을 순순히 받아 입는 남자 아이와 달리 딸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취향도 분명하다. 엄마들은 딸아이를 동성이라는 이유로 쉽게 이해하고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딸이었던 엄마도 딸의 속마음을 알지 못한다. 이제 엄마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엄마는 딸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다. 코치는 일일이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제대로 받아들이며, 아이가 도움을 청할 때 기꺼이 도와준다. 빛나는 1%가 된 딸들 뒤에는 믿고 기다려주는 유능한 코치엄마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시작하며│‘떼쟁이 딸’과 ‘지친 엄마’를 위한 특별 처방전 Prologue 엄마가 모르는 딸의 속마음 말대답하는 딸이 보내는 메시지 자기 감정이 중요한 아들, 관계가 중요한 딸 ‘착한 딸’ 뒤에는 강압적인 엄마가 있다 Chapter One 딸, 인정해주는 만큼 자란다 교사형 엄마 vs 코치형 엄마 마음을 알아주면 안정감 있는 아이로 자란다 아이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라도 눈높이를 맞춘다 현명한 엄마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볼 줄 안다 부모의 색안경은 아이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는 집중해서 들어주는 부모를 신뢰한다 ‘열심히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부정적인 감정도 일단은 받아준다 자신감 없는 아이를 격려하는 방법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 엄마에게는 ‘입을 다무는’ 연습이 필요하다 포옹, 백마디 말보다 큰 위로 살을 맞대면 신뢰가 깊어진다 머리 빗겨주는 시간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라 Chapter Two 반듯한 딸로 키우는 가정교육 노하우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절제시킨다 떼쟁이 딸을 다루는 특별한 방법 ‘화내는 것’과 ‘혼내는 것’을 구별하라 화, 참는 게 능사가 아니다 잘 화내고 잘 혼내는 엄마가 되라 우리 집만의 규칙을 만든다 Chapter Three 엄마의 지혜가 딸의 재능을 살린다 단점 고치기보다 장점 키우기에 주력하라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습관을 키워줘야 공부를 잘한다 부모의 현명한 질문이 똑똑한 아이로 키운다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은 ‘심문’과 다르다 손을 잡아주어야 할 때와 놓아야 할 때 딸이 꿈을 찾아 키우도록 도와주는 방법 Chapter Four 반항기, 미리 공부해두어야 후회하지 않는다 반항하는 아이들의 머릿속 그 시간도 결국은 지나간다 사춘기 딸을 둔 엄마가 해야 할 일 ‘믿는다’는 말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10년 후 나는 이런 모녀지간이 되고 싶다 Chapter Five 딸에게 인기 있는 아빠 되기 딸이 자라면 아빠도 달라져야 한다 딸들이 싫어하는 아버지 유형 딸은 결국 아빠와 비슷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아빠만 해줄 수 있는 일 아빠는 언제나 엄마 편이 돼야 한다 Chapter Six 엄마가 행복해야 딸이 행복하다 달라지는 성공 기준 아이가 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아이의 운명을 바꾼 엄마의 한마디 아이를 믿는 순간 많은 문제가 풀린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는 것뇌 구조가 다른 아들과 딸, 키우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딸이었던 엄마도 딸의 속마음을 모른다 엄마들은 딸아이를 동성이라는 이유로 쉽게 이해하고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딸이었던 엄마도 딸의 속마음을 알지 못한다. 서너 살 된 딸이 하는 말을 말대답이나 반항으로 받아들여 싸움이 일어나기 일쑤다. 그렇게 착하고 말 잘 듣던 딸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완전히 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딸들은 언어 감각이 뛰어나고 자기표현을 잘한다. 딸 키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다. 딸들은 감정이 통했다고 느끼면 부모를 신뢰하게 된다.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나머지는 수월하게 풀린다. 영웅이 되고 싶은 아들, ‘관계’가 중요한 딸 여자 아이들은 옷 하나도 자기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입으려고 고집을 부린다. 엄마가 골라주는 옷을 순순히 받아 입는 남자 아이와 달리 딸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취향도 분명하다. 딸아이가 옷에 대해 따지고 드는 것은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들이 영웅 캐릭터의 옷을 좋아하는 것은 자신도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려 하기 때문이다. 아들이 ‘자신의 감정’에 중점을 두는 데 비해 여자 아이는 상대와의 관계를 더 의식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이다. 최초의 관계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딸은 자신을 긍정하게 되고, 세상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힘을 얻는다. 딸이 자라면 엄마도 변해야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를 24시간 돌본다. 이 ‘작고 힘없는 존재’는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자라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나고, 점점 자기주장도 강해지며 반항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립을 향해 성장해간다.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부모 곁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에겐 아기 때의 인상이 강렬하게 박혀 있어 언제까지나 ‘내가 해줘야’ 한다고 단정한다. 딸은 성장하는데, 엄마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기 때문에 육아가 ‘내 맘대로 안 되고 힘든’ 것이다. 딸의 인생에는 교사엄마가 아닌 코치엄마가 필요하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내가 할 거야”라는 말이 아이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엄마의 양육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 ‘일방적으로 주는’ 역할에서 ‘받아주는’ 역할로 전환해야 하는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주지 않아야 하고,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아야 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엄마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엄마는 딸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다. 코치는 일일이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제대로 받아들이며, 아이가 도움을 청할 때 기꺼이 도와준다. 빛나는 1%가 된 딸들 뒤에는 믿고 기다려주는 유능한 코치엄마가 있었다.
우니히피리 실천법
지식의숲(넥서스) / 이하레아카라 휴렌, KR 여사, 타이라 아이린 (지은이), 임영란 (옮긴이)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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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소설,일반이하레아카라 휴렌, KR 여사, 타이라 아이린 (지은이), 임영란 (옮긴이)
내면의 아이라고도 불리는 우니히피리는 나 자신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이 세계가 생겨날 때부터의 모든 기억을 지닌 또 하나의 ‘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는 바로 이 우니히피리의 기억이 재생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당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니히피리는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이 내면의 아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정화를 하면 당신의 삶에 놀라운 기적이 찾아오게 된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들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니히피리 실천법》은 《호오포노포노 실천법》의 심화 과정격이라 할 수 있다. 호오포노포노의 기존 독자는 우니히피리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깊은 문제 해결법에 대한 그간의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쉽고 빠르게 호오포노포노 명상과 실천법의 핵심으로 직행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니히피리 지침서로, 또 하나의 나인 우니히리피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알아보면서 이 내면의 아이에게 말을 걸고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사람들이 우니히피리와 처음 만날 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나 우니히피리와 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들어가며 - 이 책을 이끌어나가는 두 사람 1. 고마워, 우니히피리 가장 사랑하는 카운슬러 또 하나의 나 우니히피리의 소리를 듣기 지금 우니히피리는 어떤 상태? 정직함에 대하여 말을 걸어보기 2. 미안해, 우니히피리 혼돈 그리고 상처 고통 몸과 우니히피리 1 몸과 우니히피리 2 3. 용서해줘, 우니히피리 정화 나와 우니히피리의 역할 도서관의 작은 아이 공동작업 정화도구 도움을 청하는 방법 4. 사랑해, 우니히피리 여러 가지 목소리 '왜' 아무것도 변하지 않지? 자신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미리 정화하기 5. 제로 코드 중요한 것은 바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제로가 된다는 것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려놓기 - 호오포노포노 용어와 인물 설명 - 마치며지금 당장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내면의 아이를 만난다! 하와이 원주민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 하와이 전통 의료 전문가이자 하와이의 인간문화재인 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가 이것을 현대 사회에 활용 가능하게 발전시킨 것이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Self Identity Through Ho’oponopono: SITH)’다. 호오포노포노의 권위자인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와 KR 여사는 책에서 최초로 우니히피리의 모든 것을 밝혀준다. 내면의 아이라고도 불리는 우니히피리는 나 자신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이 세계가 생겨날 때부터의 모든 기억을 지닌 또 하나의 ‘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는 바로 이 우니히피리의 기억이 재생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당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니히피리는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이 내면의 아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정화를 하면 당신의 삶에 놀라운 기적이 찾아오게 된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들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니히피리 실천법》은 《호오포노포노 실천법》의 심화 과정격이라 할 수 있다. 호오포노포노의 기존 독자는 우니히피리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깊은 문제 해결법에 대한 그간의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쉽고 빠르게 호오포노포노 명상과 실천법의 핵심으로 직행할 수 있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게 되면, 여러분은 우니히피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어 아름다운 지혜와 풍요로운 삶을 얻고, 영적인 성숙까지 이뤄내는 길 위에 서게 될 것이다. 모든 문제를 움켜쥔 우니히피리가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지?’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면서 해보는 고민이다.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삶이 지속되는 이유는 학벌도 경제적 능력도 외모도 아니다. 바로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되는 우니히피리의 기억이 정화되지 않는 한 당신이 원하는 삶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내면의 아이라고도 불리는 우니히피리는 모든 존재의 기억을 담고 있는 기억의 은행이다. 지구가 탄생한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기억이 보관되어 있는 우리 내면의 또다른 자아다. 당신이 겪고 있는 문제, 그리고 이 세상의 문제는 우니히피리의 기억이 재생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렇기에 이 기억을 삭제하고 정화하기만 하면 문제가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이다. 기억을 삭제하고 이를 정화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과 우니히피리의 공동작업에 달려 있다. ‘작업’이라고 해서 대단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우니히피리에게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으로 족하다. 더욱이 당신이 우니히피리에게 충분한 사랑과 신뢰를 주게 되면, 우니히피리는 스스로 알아서 정화를 한다. 이 책은 우니히피리 지침서로, 또 하나의 나인 우니히리피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알아보면서 이 내면의 아이에게 말을 걸고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사람들이 우니히피리와 처음 만날 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나 우니히피리와 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우니히피리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우리는 우니히피리를 가슴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내가 알고 있는 가장 사랑하는 카운슬러는 말할 필요도 없이 우니히피리다. 왜냐고? 우리가 문제를 끌어안고 우니히피리에게로 달려간다고 해보자. 물론 그 문제를 보여주는 이는 우니히피리지만, 이 내면의 아이는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보여주는 게 아니다. 지금 그 문제를 삭제하지 않으면 언제가 다른 형태로 (어쩌면 더 심각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삭제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다. 우니히피리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이 눈을 감고 모르는 척해도 무엇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우니히피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우니히피리는 당신을 ‘제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당신의 일부분이다. 영감을 전해주는 신성한 존재와 당신을 연결해주는 사랑스러운 존재다. 그런데 그런 우니히피리를 무시하고 학대해온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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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 / 빈센트(김두언) (지은이)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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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소설,일반빈센트(김두언) (지은이)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김두언의 첫 저서. 경제학자로서 그간 세상에 공개했던 글로벌 전망,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묶어 책으로 내놓는다.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 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는 책이다. 그 다섯 가지 변화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넥스트 체인(next chain)’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넥스트 애셋(next asset)’ ‘넥스트 리스크(next risk)’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변화의 물결을 예의주시하며, 각자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Prologue _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Preview. Next Stage, 얽히고설킨 이슈 7선(選) 01 코로나는 종식될까? 팬데믹 vs. 엔데믹 02 긴축 시대의 개막, 그리고 인플레이션 03 사사건건 충돌하는 G2,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미중 갈등 04 그린 에너지, 그린 관련 정책의 부각 05 MZ세대가 세상의 중심 06 새로운 투자 기회는 어디? 대안자산으로 07 미국이 선택한 새 안보자산, 이제는 반도체 Chapter 1. Next Level,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다 주요 국가별 경제 전망 백 투 노멀, 다시 정상화로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그리고 양적 긴축(QT)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더욱 거세지는 인플레이션 압력 저금리 시대에서 중금리 시대로 그린플레이션이 물가를 올렸다? 스태그플레이션 or 리플레이션? 슬로플레이션! 미 연준의 정책 변화, IS에서 IF로 Chapter 2. Next Chain,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10년간 군림한 차이메리카 밸류체인 차이메리카의 균열 미중 갈등을 선명하게 해준 코로나 신 냉전시대가 열렸다 심상찮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류 중국은 하나? 둘? 중국과 대만의 갈등 소비 대신 투자 확대에 나선 미국 어게인! Made in USA 시대 내수 진작, 소비 확대에 나설 중국 중국의 ‘쌍순환 전략’과 ‘공동부유론’ 중국 위안화 강세가 불러일으킬 효과 차이메리카 해체가 미칠 영향 포스트 차이나, 중국을 대체할 나라는? Chapter 3. Next Generation,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 지금은 MZ세대 시대 꿈이 사라진 현실, 이상주의에 빠지다 MZ세대의 두 번째 특징, 이타주의 맞춤 서비스가 대세, 초개인화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의 확대 빅데이터 산업에 주목하라 BONUS |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하는 2022 MZ세대 동향 Chapter 4. Next Asset, 대안자산이 부상한다 코로나 시절에도 가파르게 오른 주요 자산 전통자산의 대명사, 주식? 채권, 묻지마 투자 풍토가 끝났다 부동산 시장은 하향 안정화 Next Asset, 대안자산 Chapter 5. Next Risk, 전쟁 그리고 양극화 석유에 얽힌 몇 가지 이야기 미국의 새 전략자산, 반도체 미중 다툼의 전선 확대 전쟁 리스크, 러시아-우크라이나 부상하는 양극화 리스크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기회와 위기, 어떻게 대응할까? Epilogue _ 당신만의 넥스트를 채워라! 부록 _ 2022년 분기별 주요 이벤트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빈센트의 세계 경제 대전망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김두언의 첫 저서! 경제학자로서 그간 세상에 공개했던 글로벌 전망,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묶어 책으로 내놓는다.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 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는 책이다. 그 다섯 가지 변화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넥스트 체인(next chain)’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넥스트 애셋(next asset)’ ‘넥스트 리스크(next risk)’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변화의 물결을 예의주시하며, 각자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격변의 시대, 뒤처지지 않으려면 미래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유동성이 풀리며 이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금리 인상 이슈도 코앞에 다가와 있다. 그 와중에 미국과 중국은 사사건건 충돌하며 중국이 생산하고 미국이 소비하는 기존의 밸류체인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더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세계적으로 전쟁 리스크도 높아졌다. 다양한 리스크가 혼재하는 시대에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 또 개인은 어떤 자산에 투자해야 할까? 그동안 수많은 매체를 통해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온 이코노미스트 빈센트가 세계 경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물론 예측은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면, 미래를 내다보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금융·경제뿐만 아니라 MZ세대, 양극화, 대안자산 등 트렌드와 투자에 대해서도 고민을 거듭해온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빈센트가 제시하는 글로벌 경제 5가지 변화 Next Level, 중금리 시대가 오다 지금까지의 저물가-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대신에 한 단계 높은 중물가-중금리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금리가 오르는 상황이 이어질까? 저자는 2022년 상반기에 금리 인상 속도가 정점을 찍고, 이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오히려 미국은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경기 부진의 우려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는 데 주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렇게 과거보다 한 단계 높아진 물가와 금리, 그리고 완만한 횡보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슬로플레이션’ 시대가 다가온다. Next Chain,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2022년에는 차이메리카가 해체되고 글로벌 밸류체인이 재편될 것이다. 기존에 생산자였던 중국은 내수시장을 키우는 데 공을 더 들일 것이고, 소비자였던 미국은 친환경 투자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며 차이메리카가 깨졌다. 중국을 외면하는 미국은 다른 수입처가 필요하다. G2의 대립이 점점 심화될수록 한국은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Next Generation, MZ세대가 세상의 중심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으로 떠올라 수많은 트렌드를 리드한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인구도 많고 구매력도 높아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핵심 세대가 될 것이다. MZ세대의 세 가지 특징은 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다. MZ세대의 특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고려해보면, 메타버스, NFT, ESG와 친환경, 빅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Next Asset, 대안자산 코로나를 겪으며 전통자산에 속하는 주식, 채권,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했지만, 조금씩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인플레이션 이슈로 2022년에는 지난 몇 년간 상승했던 자산들의 가치가 횡보 또는 하락할 수도 있다. 물론 오르더라도 과거처럼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저자는 전통자산을 대체할 대안자산으로 가상화폐에 주목한다. 아직 변동성이 크고, 완벽한 모습의 자산으로 자리를 잡은 건 아니지만, 가상화폐는 중요한 대안자산이다. Next Risk, 전쟁과 양극화 과거는 석유를 차지하고자 전쟁을 벌이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전 세계 강대국들이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시대가 되었다. 미국은 반도체 확보 전략을 투 트랙으로 펼쳐갈 것이다. 먼저 반도체 벨트를 형성 중인 한국과 대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고, 그다음으로 미국 내에 반도체 파운드리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양극화 문제는 코로나 이전부터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갈등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자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경제력을 중심으로 나라 간, 계층 간, 세대 간의 간극을 하나로 봉합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한국은 금리 인상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2022년에 과연 금리가 얼마나 인상될까? 한국은행은 2021년 11월 25일에 이어 2022년 1월 14일에도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했다. 즉 코로나 시절에 0%대였던 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새로 들어선 정부도 기존의 통화정책을 함부로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국내 가계부채가 GDP 규모를 넘었지만 외환시장을 통한 자금이탈 가능성을 대비하고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 흐름과 발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연내에 금리를 한두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을 기억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수출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제품 가격이 싸져 단기적으로 좋을지는 모르나, 원재료와 중간재를 수입해야만 물건을 수출할 수 있는 중국의 가공, 조립무역 구조상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중국은 달러를 벌어들이는 족족 미국채 매입에 열을 올렸다.미국채를 사는 이유도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돈이 미국으로 흘러야 미국은 다시 중국 제품을 사줄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어느 한 나라에 달러가 많이 쌓이면 환율이 변하게 마련인데, 특히 수출하는 입장에서는 들쭉날쭉한 환율보다 고정된 환율이 유리하다. 당연히 중국 입장에서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를 원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중국은 벌어들인 달러를 끊임없이 미국으로 되돌려주었다. 그렇게 환율을 방어한 것이다. 인구도 많고 구매력도 높은 MZ세대가 친환경에 관심이 많다는 증거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그들은 환경을 해치는 쓰레기, 공해를 발생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데 지갑을 연다. 이런 행동은 MZ세대 자신뿐 아니라 미래의 후손을 위한 선택이라는 인식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에는 투자를 거부하겠다는 세대가 세상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
중앙북스(books) / 박태환 글 / 2012.08.27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소설,일반박태환 글
100분의 1초까지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세계를 뒤흔든 마린보이가 보내는 희망 메시지! 천식을 앓던 어린 꼬마,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선수, 아테네 올림픽 실격 소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남자 자유형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환!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예선전 오심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400미터와 2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책은 어렸을 때부터 세계 정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말 못할 고민과 성장통을 담은 청춘 에세이다. 큰 무대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신세대 아이콘으로 우뚝 선 비결, 운동선수로서 모든 일에 절제하고 인내해야 했던 내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프리스타일 히어로』는 혹독한 시련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걷어온 인간 박태환의 투지와 투혼을 살아있다. 꿈은 있고 돈은 없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도전을 주는 필독서다.추천사 청년 박태환의 내면을 보는 책(단국대 명예총장 장충식) 신이 내린 명품 박태환(후원회장 이민우) 프롤로그 _ 세상에 가치 없는 승부는 없다 Part 1 몸도 마음도 유연하게 운명의 실격코드, 정면승부가 답이다 화내고 싶을 때 웃는 사람이 프로다 다른 사람의 실수로 꿈이 무너지다 최선을 다하되 즐기면서 하자 격려를 받은 만큼 힘을 얻는다 나답게 폼나게 살고 싶다 Part 2 꿈을 위한 채찍질은 아프다 내 인생을 바꾼 100짜리 동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한 소년 천재적인 야생마 길들이기 닥치고 훈련, 닥치는 대로 먹기 근육학개론(1)_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근육학개론(2)_ 절대 균형, 부상 제로 Part 3 100분의 1초까지 최선을 다하라 나의 하루는 8,640,000초 시간은 일류의 친구, 삼류의 적 대한민국은 나에게 투자했다 그 대학 아버지나 가세요 예선은 여우처럼 결선은 야수처럼 Part 4 최고와 경쟁하면 최고가 된다 태릉을 넘어 세계로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 멘토를 찾고 목표를 세워라 승부욕이 강해야 이긴다 현승이 형, 고마워 내 물맛은 신토불이 Part 5 더 빛나는 날이 올 거야 내 사랑 김태희 조연출을 울린 나쁜 남자? 승리를 기원하는 태환 윙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로마에 가고 싶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과 경험 에필로그 _ CF에서 리얼 다큐로 수영 기록 모음 100분의 1초까지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세계를 뒤흔든 마린보이의 희망 메시지 스물 셋 박태환의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다. 짧지만 한 편의 영화처럼 강렬하다. 천식을 앓던 다섯 살 꼬마는 의사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은 운명이 된다.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아테네 올림픽 부정 출발로 실격, 도하 아시안게임과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 석권, 아시아인 최초로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탈락 부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정상으로 부활.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예선전 오심에도 불구하고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는 0.01초를 놓고 경쟁하는 수영선수의 치열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선을 다하되 즐기면서 하자는 삶의 태도는 시련을 겪을 때마다 강해지는 힘이다. 몸도 마음도 유연하게 모든 승부에 임하는 자세는 불리한 체격조건을 딛고 세계 정상이 된 원동력이다. 런던 올림픽에서 그의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라 세계신기록이었다. 마이클 볼 감독도 세계신기록을 자부할 만큼 경기 전날까지 최상의 실력과 컨디션을 유지했다. 뜻하지 않은 오심으로 루틴이 깨지고 꿈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스스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승부사라고 말할 만큼 그의 삶은 빛난다. 한 번의 올림픽을 위해 지구 세 바퀴 반을 수영하는 박태환, 말 못할 고민과 성장통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이 책은 마린보이에서 청년 박태환으로 성장하기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런던 올림픽에서 예선전 실격 판정 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심경, 국가대표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인내하고 절제해야 했던 생활, 태릉선수촌을 떠나 전담팀을 꾸려 호주에서 훈련한 시간, 큰 무대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즐기는 법, 대학을 선택한 기준, 경기장 패션, 이상형 등 인간 박태환의 내면을 숨김없이 공개한다. 그는 남들이 지나간 길을 따라 걷지 않았다. 최고가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끝까지 찾았다. 방법을 찾은 후에는 주위의 시선에 반응하지 않고, 꿈을 이뤄내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 주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는 영혼이 아름다운 준비된 마린보이 이야기다. 고난이 닥칠수록 빛나는 박태환의 투지와 투혼이 살아 숨 쉬는 책이다.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꿈꾸는 청춘 필독서다. 눈앞에 닥친 시련을 적이 아닌 친구로 여기고 극복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조총과 장부
글항아리 / 리보중 (지은이), 이화승 (옮긴이) / 2018.11.02
23,000

글항아리소설,일반리보중 (지은이), 이화승 (옮긴이)
글로벌 히스토리의 시각으로 혼돈의 시공간인 16~17세기 동아시아를 들여다본다. 글로벌 히스토리는 최근 역사학계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연구 영역으로, 유럽중심주의와 자민족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탈국가적 관점, 지역적 관점, 인류적 관점을 지향하는 역사 서술 방식이다. 근대화와 세계화 과정에서 서양의 역할을 과대평가하는 기존의 학설에 이의를 제기하며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서양이 대항해 시대를 열며 식민지를 건설했고, 이를 기반으로 자본주의의 토대를 닦았다는 것이 역사학계의 정설이다. 이는 이매뉴얼 월러스틴으로 대표되는 세계시스템론으로 구체화되는데, 서양 국가를 중심으로 비서양 국가가 주변이 되어 근대화 분업 체제를 구성했다고 본다. 글로벌 히스토리는 이런 세계시스템론에 대항하며 서양을 우위에 두고 비서양 국가를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위계를 해체한다. 저자 리보중은 이를 이론적 바탕으로 삼아 서구 열강의 피지배 지역으로 표상되어온 중국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을 세계사의 주역으로 등장시키고, 이들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갔는지 세밀하게 조명한다. 특히 그간의 역사 연구가 서양과 중국의 양자관계에 집중했다면, <조총과 장부>는 서양과 중국 사이의 중간지대에 주목한다. 이 중간지대에는 지리적으로 많은 국가가 포함된다. 이들은 단순히 서양과 중국을 중개한 것이 아니라 교류의 형식과 내용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저자 리보중은 아시아의 정체성을 독창적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시아출판인회의가 주관하는 제6회 파주북어워드 저작상을 수상했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장 이 책은 무엇을 말하는가 1. 새로운 역사 흐름 2. 글로벌 히스토리 3. 동아시아,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세계 4. 15~17세기 중기: 세계사 대변화의 시작 제2장 무역이 만들어낸 세계 1. 세계화, 경제 세계화와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 2. 실크로드: 15세기 이전의 세계 무역 네트워크 3. 대항해 시대: 경제 세계화의 시작 4. 무대: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세계 5. 도구: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 국제 무역 상품 6. 배우: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 국제 무역 상인 7. 주제곡: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백은 무역 제3장 경제 세계화 초기의 군사 혁명 1. 군사와 경제 세계화 2. 화약 혁명: 16세기 이전 화약의 발전 3. 16세기의 역사적 전환: 근대 초기 서유럽의 군사 혁명 4. ‘중국 기술’의 전파: 16세기 이전 화기 기술의 전파 5. ‘서양 기술’의 확산: 16~17세기 화기 기술의 전파 6. 중국은 낙오하지 않았다: 명대 중후기 화기 기술의 진보 7. 초기 군사 세계화와 초기 경제 세계화 제4장 큰 변화: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동아시아 1. 문화권과 변화: 15세기 이전의 동아시아 2. 이슬람교의 제2차 동쪽 확산 3. ‘불교장성’의 형성 4. 유가독존 5. 기독교 전파 6. 문화권의 재정돈과 초기 경제 세계화 제5장 해양과 육지의 각축: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동아시아 국제 분쟁 1. 애증의 교차와 은원恩怨의 병존: 경제 세계화와 국제관계 2. 다양화: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국가 3. 옛 ‘북적’과 새로운 ‘남만’: 육상 강권의 쟁투 4. ‘동양’과 ‘남양’: 동아시아 분쟁의 새로운 장소 5. 중화 조공 시스템의 실패: 동아시아의 전통적 국가 간 관계 프레임의 변화 6. ‘조국은 위험에 처해 있다’: 난세의 중심에 있는 중국 제6장 전략과 군대: 명대 후기의 국가 운명과 군사 개혁운동 1. 중국의 전통적인 대외 정책 2. 누가 강적인가: 명조의 국방 전략 3. 큰일을 감당하지 못하다: 문제투성이의 명나라 군대 4. 도전에 맞서다: 명대 말 군사 개혁운동 5. 성공과 한계: 명대 후기 군사 개혁운동의 결과 제7장 명대 후기,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네 번의 전쟁 1. 강적이 국경을 압박하다: 명대 후기 동아시아의 군사력 비교 2. 서남 전쟁: 중·미얀마 국경 전투(1576~1606) 3. 동쪽 전쟁: 중·일. 조선 전투(1592~1598) 4. 동북 전쟁: 명·청 랴오둥 전투(1618~1644) 5. 동남 전쟁: 중·네덜란드, 타이완 해협 전쟁(1661~1668) 6. 명대 후기 군사 개혁의 역사적 유산 결론을 대신하며 1. 총과 경제: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특징 2. “악이 역사를 창조한다”: 초기 경제 세계화 시대의 역사 발전 동력 3. 새로운 시대: 명대 후기 중국의 책임과 실패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글로벌 히스토리로 재조명한 동아시아의 16~17세기 ‘조총’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폭력과 ‘장부’로 상징된 상인 무역의 발전이 어떻게 융합하여 동아시아 근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 세밀하게 파헤치다! 이 책은 글로벌 히스토리의 시각으로 혼돈의 시공간인 16~17세기 동아시아를 들여다본다. 글로벌 히스토리는 최근 역사학계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연구 영역으로, 유럽중심주의와 자민족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탈국가적 관점, 지역적 관점, 인류적 관점을 지향하는 역사 서술 방식이다. 근대화와 세계화 과정에서 서양의 역할을 과대평가하는 기존의 학설에 이의를 제기하며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서양이 대항해 시대를 열며 식민지를 건설했고, 이를 기반으로 자본주의의 토대를 닦았다는 것이 역사학계의 정설이다. 이는 이매뉴얼 월러스틴으로 대표되는 세계시스템론으로 구체화되는데, 서양 국가를 중심으로 비서양 국가가 주변이 되어 근대화 분업 체제를 구성했다고 본다. 글로벌 히스토리는 이런 세계시스템론에 대항하며 서양을 우위에 두고 비서양 국가를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위계를 해체한다. 저자 리보중은 이를 이론적 바탕으로 삼아 서구 열강의 피지배 지역으로 표상되어온 중국과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을 세계사의 주역으로 등장시키고, 이들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갔는지 세밀하게 조명한다. 특히 그간의 역사 연구가 서양과 중국의 양자관계에 집중했다면, 『조총과 장부』는 서양과 중국 사이의 중간지대에 주목한다. 이 중간지대에는 지리적으로 많은 국가가 포함된다. 이들은 단순히 서양과 중국을 중개한 것이 아니라 교류의 형식과 내용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저자 리보중은 아시아의 정체성을 독창적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시아출판인회의가 주관하는 제6회 파주북어워드 저작상을 수상했다. 동아시아만의 특수한 국제 질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조공 시스템 국가별, 문명별 비교 접근법을 시도하는 글로벌 히스토리의 관점에 따라 저자는 중국과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공간 전체를 분석 단위로 삼고, 국가 간 교류와 그 영향에 주목한다. 기존 역사학계에서는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면서 서유럽의 확장에 의해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이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항해 시대 이전에도 동아시아 공간에는 조공 시스템이라는 특수한 국제 질서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각국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조공관계의 특수성은 이것이 폭력이나 이해관계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데서 나온다. 동아시아의 중심인 중국은 영토를 확장하려 하지 않았고, 조공을 하는 번속국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 하버드대 교수 존 K. 페어뱅크는 “중국의 입장에서 이 무역은 제국으로서 상징을 과시하고 주변국을 적당히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공 시스템은 다른 나라의 주권을 보장하면서 종주국과 번속국이 서로 이득을 얻는 일종의 호혜관계였다. 중국이 대외 확장을 꾀하지 않았던 것은 중국 영토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고, 확장할 만한 공간은 사막, 고산, 한랭한 황무지 등 척박하고 초목이 자라지 못하는 땅이었기 때문이다. 농경 사회인 중국은 이런 땅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정복한다고 해도 오히려 막대한 유지 비용이 들었다. 중국은 대외 확장을 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천하’라고 지칭할 만큼 물자가 풍요롭고 동아시아에서의 위상이 높았다. 누군가 조공 규칙을 어긴다면 경고를 하기도 했으나 무력을 사용해 타국의 영토를 빼앗지는 않았다. 따라서 16세기 이전까지 중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에서 전쟁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화기로 무장한 신흥 세력의 등장으로 아노미 상태가 된 동아시아 이런 특수한 관계를 바탕으로 번속국은 중국의 보호를 받으며 독립적인 내정을 유지하고, 조공과 답례품을 주고받았다. 조공 시스템이 운영되는 동아시아는 평화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15세기 이후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지위는 도전받기 시작했고, 이전까지의 국제 질서는 유명무실해졌다. 이 강자들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를 비롯한 서구 열강뿐만 아니라 안남, 미얀마, 시암, 말레이시아 등지의 신흥 세력이 포함된다. 특히 동북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여진의 세력이 강성해지며 중국에 대한 위협에 가세했다. 이들 세력의 바탕에는 선진 화기가 자리하고 있었다. 16세기 오스만 제국은 유럽에서 전해온 조총과 화약 기술을 동아시아에 전했다. 일본과 조선을 비롯한 동아시아 각지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화기를 개량하고 현지화했다. 시암과 미얀마 등지에서는 적극적으로 서양의 화기를 구매하고 제조 장인을 불러들이는 등 군사력 제고에 힘쓰기 시작한다. 서양의 강대국과 함께 이들 신흥 세력이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를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충돌이 일어났고, 이는 크고 작은 전쟁으로까지 이어졌다. 지역의 강자로 부상한 국가가 상대적으로 강력한 무력을 갖추면서 동아시아의 전쟁은 더욱 격렬해지고 규모 또한 커졌다. 자연스럽게 전쟁 비용이 많이 들게 되었고, 전쟁을 수행하는 데 경제적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항시 전쟁에 대비하면서 모든 국가 구성원이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상황으로, 동아시아 공간에서도 근대적 군대와 근대화된 군사력이 필요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왼손에는 장부, 오른손에는 조총’을 들고 경제 세계화 시대를 열다 한편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국제 무역을 행하던 상인 집단은 선진 화기를 등에 업고 세력과 규모를 키워갔다. 유럽의 자본주의가 팽창하던 경제 세계화 시기, 네덜란드 동인도 주식회사는 ‘왼손에는 장부,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세계를 누볐다. 이들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아시아에 광대한 식민지와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선진 화기와 기술이 동아시아에 전해졌다. ‘조총’은 군사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유형의 폭력을, ‘장부’는 국경을 초월하는 상업적 이익 추구를 대표한다. 즉, 국제 무역과 폭력이 융합해 동아시아에서의 근대화를 이끌어낸 것이다. 간혹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문화가 전파되기도 했는데, 상인들의 무역을 통해 전해진 이슬람교가 대표적이다. 무슬림 상인들은 국제 무역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필리핀 등지의 국가는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면서 선진 화기 기술을 습득하기도 했다. 또한 서유럽 상인들은 이윤 추구의 논리에 따라 국적을 불문하고 화기 기술을 전했다. 미얀마, 시암 등은 이를 받아들여 그들의 군사력을 강화시켰고, 이는 남전불교의 부흥에 기여했다. 15세기 이래 동아시아 문화권이 재정돈되는 과정에서 상인들의 역할은 매우 크고 중요했다. 명나라 후기, 동아시아 해역을 장악한 인물로 정지룡 집단이 있다. 이들은 해적이기도 하고 상인이기도 한 해상 무장 집단으로, 약탈만 자행한 것이 아니라 무역을 통해 이윤을 추구했다. 네덜란드 동인도 주식회사의 기록에 따르면, 1639년 나가사키를 오가던 정씨 집단의 선박이 수십 척에 이르렀다고 한다. 정씨 집단은 점차 몸집을 키워나갔고, 국가적인 군사 부대에 준하는 군사력을 겸비하게 된다. 네덜란드의 화총 부대는 자신들이 발명한 배창사격법을 사용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정지룡의 부대에는 소용이 없었다. 중국은 200년 전부터 배창사격법을 사용해왔고, 군사 개혁을 통해 병사들의 훈련 방식이 개선되면서 대항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근대 초기의 국제 무역에서 상업과 군사가 결합된 해적/해상은 매우 정상적인 범주의 존재였다.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지 못하는 낡은 군대 명나라의 쇠퇴로 이어지다 본래 해상지역이나 동남아시아 등지는 중국에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조총과 장부’로 상징되는 변화가 일어나면서 명조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대륙으로는 유목 민족이 기동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지역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바다에서는 항해 기술과 지리학이 발전하면서 정지룡 집단 등 해상 세력과 식민지 개척을 목표로 한 서구 열강이 중국을 위협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정권이 수립되면서 명조의 근심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위협에 대응할 명나라의 군사력은 형편없었다. 병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고, 훈련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다. 이들을 지휘할 군관 역시 선발 과정에서부터 세습 및 비리가 만연했다. 군인의 사회적 지위는 낮았고, 탈영병의 수는 점점 늘어났다. 왜구는 중국인들을 포로로 삼아 왜구의 선봉장에 세우기도 했고, 이들은 일본인보다도 더욱 악랄하게 수탈에 나섰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파견된 명군은 조선인들을 못살게 굴어 “왜구가 해를 끼친 것은 얼레빗이지만 명군이 끼친 해는 참빗과 같다”며 원성을 샀다. 척계광과 손승종, 서광계 등의 지식인들이 풍전등화 같은 명나라의 운명을 직감하고 군사 개혁을 통해 부국강병을 꿈꿨다. 이 시기 수많은 병서가 출간되고, 중국 각지에서는 신식 군대를 창설해서 주변국의 침입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훈련된 신식 군대의 수는 명군의 규모에 비해 극소수였고, 선진 화기의 보급률도 떨어졌다. 선진 화기를 갖추더라도 사용법을 익히려면 병사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훈련 방식을 개선하는 등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지만 명군은 이를 수용하지 못했다. 결국 군사 개혁은 실패로 돌아갔고, 명나라는 쇠퇴의 길을 걷는다. 군사 개혁의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명나라의 근심거리였던 후금 세력, 즉 청나라가 부분적으로나마 이어받게 된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 동아시아와 중국의 근대화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 세계화의 명암 명대 후기 중국이 직면했던 위기를 우연의 산물이라거나 명조의 패착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중국뿐만 아니라 17세기에는 많은 국가가 중국과 같은 길을 걸었다. 글로벌 히스토리의 시각에서 보자면, 이는 ‘17세기의 위기The General Crisis of the Seventeenth Century’의 일환이다. 그간 학계에서는 ‘17세기의 위기’에 관해 논할 때 유럽의 사례에 집중해왔다. 당시 유럽에서는 정치, 경제, 종교, 외교 등에서 모순이 폭발했고, 정치 혁명, 귀족의 반란, 민족 봉기, 종교 충돌, 농민 폭동 등 위기를 겪고 있었다. 각 나라의 상황이 달랐기에 위기가 드러나는 방식과 해결하는 과정, 각각의 내용, 성격, 결과가 모두 달랐다. ‘17세기의 위기’ 이후 네덜란드, 영국 등 몇몇 국가는 개혁에 성공하고 사회운동은 긍정적 성과를 냈다. 반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국가들은 순조롭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쇠락했고, 결국 국제 경쟁에서도 낙오했다. 동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로 ‘17세기의 위기’ 파동이 이어졌다. 경제 세계화가 신속하게 진전되면서 조공 시스템과 같은 동아시아 세계의 기존 질서는 무너졌지만 새로운 질서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세계 여느 지역처럼 동아시아도 무법천지가 되었고, 약육강식이라는 밀림의 법칙이 국제 규범이 되었다. 세계 최대 백은 생산지로서 번영을 구가하던 일본도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었고, ‘간에이 대기근(1642)’이 발생했다. 동銅 생산량이 증대하고, 막부가 적극적으로 민생을 구하려는 정책을 펼치면서 일본은 ‘17세기의 위기’에서 탈출하게 된다. 한편 명대 중국은 ‘17세기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자로 전락했다. 사회학자 허버트 스펜서는 “명나라가 쇄국 정책을 실시했고, 스스로 사다리를 넘어트려 이민족의 폭력 앞에 왕조를 바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명조의 뒤를 이은 청조는 심각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 모순을 완화시켜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18세기에 다시 한번 번영을 구가했다. 하지만 청조 역시 내적 모순과 세계화라는 외적 변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그 결과 근대 경제 성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 채 혼란스러운 19세기의 단초를 심어놓았다. 중국 근대화의 역사를 돌아보면, 명나라를 시작으로 역사의 기로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선택으로 인해 ‘경로 의존성’이 생겼고, 중국은 200년 후에야 새로운 국제 환경 속에서 비로소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길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이 책은 명대 후기 중국의 민낯과 동아시아 지역을 조명함으로써 근대화와 세계화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역사서이자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중국인 학자의 비망록이라고 할 수 있다.기존 학계에서는 세계의 근대화가 곧 서양의 근대화이자 그 확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후대로 이어질수록 근대화는 글로벌 히스토리의 과정의 일환이고, 물론 서양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다른 지역에서의 작용도 저평가하거나 홀대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 미국 역사학회 회장인 케네스 포머랜즈는 만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의 자원이 없었다면 서양은 경제 근대화를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면에서 모든 국가와 지역은 정복자, 피정복자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경제 근대화에 공헌했다. _ 이 책은 무엇을 말하는가_글로벌 히스토리 과거에는 대항해 시대가 15세기 말 지리상의 대발견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보았으나 요즘은 그 시기를 좀더 앞당기는 추세다. 메리 위즈너행크스는 대항해 시대를 1350년~1600년이라고 보기도 한다. 경제사, 기술사, 글로벌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본다면 대항해 시대는 15세기 초 정화의 대원정,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바스쿠 다가마의 인도 항로 발견 등을 시작점으로 본다. 이 위대한 대항해활동과 16~17세기의 진일보한 발전이 최초로 세계 각 대륙을 연결하면서 경제 세계화가 전개되었다. _ 무역이 만들어낸 세계_대항해 시대 화기는 냉병기보다 절대적으로 우세했기에 냉병기로 무장한 군대는 감히 화기를 사용하는 군대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전장의 꽃이었던 기병도 마찬가지였다. (...) 화기는 냉병기와 작전능력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완전히 다른 무기였다. 『대영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기술했다. “화약의 발명처럼 인류사에 거대하고 결정적인 충격을 준 것은 없었다. 화약이 출연하기 이전에는 사람의 힘에 의해 좌우되었지만, 화약이 발명된 이후 무기가 기술 발전의 동력이 되었다.” 화기의 발명 및 사용은 세계 전쟁사에서 변혁을 이끌어냈다. 화약 사용으로부터 시작된 이 변혁을 ‘화약 혁명’이라고 한다. _ 경제 세계화 초기의 군사 혁명
EBS 지식채널 건강 01
지식채널(시공사) / 지식채널 글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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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시공사)건강,요리지식채널 글
2008년 6월 방영 후, 건강에 대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EBS 다큐프라임 - 감기」의 방송 실험을 기억하는가. 한국에서의 감기 진료와 비교하며 똑같은 증상으로 일곱 나라의 병원에서 처방 받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우리가 습관처럼 당연시하던 처방과 병에 대한 진단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였던 것이다. 항생제를 주입하고 다량의 약을 처방하는 관행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길들어져 있다. 하지만 정말 그것이 우리 몸을 낫게 하는 방법인가? 우리는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거대하게 얽혀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다. 『EBS 지식채널 건강 01: 몸의 이해 편』은 감기 편의 진실을 토대로 우리가 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물음표를 던진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들은 균형 있는 영향,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 하지만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 요건은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건강 지식이다. 이 책은 한국 상황에 맞춘 정보와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의약광고 주의사항, 의료사고 대처법, 보건소 이용의 효율성 및 한국인에게 가장 잘 발생하는 질병 관리 방법, 자신에게 맞는 병원 선택 등 실질적으로 한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지식으로 채워져 있다. 사례 역시 한국인에게 왜 그런 병이 자주 발생하는지에 대해 문제제기의 대표적인 예를 제시하고 병의 발생 과정을 보여주면서 질병이 발생할 때의 대처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생활 방법의 개선에 대해서도 짚어주고 있다. 오늘날 대한한국에서 살아가는 건강을 추구하는 이라면 이 한 권의 정보서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자신에게 필요한 핵심 지식만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INTRO PART 1 몸이 변했다 몸이 바보가 되었다 PART 2 몸은 모른다 낫게 해드릴게요?_ 감기의 진실 의사교, 약사교를 믿으세요?_ 약의 이면 광고가 병을 낫게 한다_ 의약광고의 속셈 암 환자 1명이 온 집안 거덜낸다_ 위험한 보험제도 예방은 뒷전, 아파야 돈이 된다_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_ 건강 상식의 오류 먹는 게 힘일까_ 건강보조식품의 허와 실 똑똑한 환자의 `좋은` 의사 찾기_ 의사의 양심 PART 3 몸을 말한다 나는 멍청이로 죽기는 싫소_ 뇌 88하게 100살까지 뛰고 싶다_ 심장 불편함을 무시하면 비참해진다_ 폐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나를 숭배하라_ 소화기관 해독하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_ 간 내가 막히면 당신의 인생도 막힌다_ 혈관 굵고 단단하게 지켜라_ 뼈 삶의 아름다운 밸런스를 원하는가_ 근육 PART 4 몸이 뿔났다 가족 말고는 다 바꿔라_ 아토피 달리고 조이고 기름을 빼라_ 비만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 건강에 윤이 난다_ 고혈압 뚫어야 산다_ 심혈관계 질환 균형과 절제의 미학이 있다_ 당뇨 알면서 모른 체한 것들을 챙겨라_ 암 마음이 보내는 신호_ 우울증 21세기 아담과 이브의 고민_ 性 PART 5 몸이 살아난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에서 나온다_ 생활치료 거친 음식이 몸을 살린다_ 친환경음식 움직인 만큼 굵고 길어지는 생명선_ 운동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_ 긍정효과 통증을 두려워 말라_ 몸의 신호 지혜로운 자가 건강을 얻는다_ 건강전략“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 내 몸 건강 지식의 대반전!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몸을 둘러싼 놀라운 진실! 2008년 6월 방영 후, 건강에 대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EBS 다큐프라임 - 감기! 방송 실험 1. 한국에서의 감기 진료와 비교하며 똑같은 증상으로 일곱 나라의 병원에서 처방 받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우리가 습관처럼 당연시하던 처방과 병에 대한 진단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였던 것이다. 항생제를 주입하고 다량의 약을 처방하는 관행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길들어져 있다. 하지만 정말 그것이 우리 몸을 낫게 하는 방법인가? 우리는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거대하게 얽혀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감기 편의 진실을 토대로 우리가 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물음표를 던진다. 건강을 말하면서 건강하지 않는 지식이 넘쳐난다. 오늘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적은 약이나 의사의 말뿐이 아니다. 의료 환경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표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의료 제도,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광고와 건강프로그램도 우리를 건강의 함정에 빠뜨리고 있다. 광고 커넥션으로 우리 몸은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우리는 약의 기능도 모른 채 약을 집어삼키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낡고 학습된 지식이 아니라 점차 자연치유력이 잃어가는 우리 몸의 근본적인 문제와 우리 몸과 연결되어 있는 사회적인 요소들을 되짚고 우리 몸이 진정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지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대한민국 맞춤형 건강 지식 백서!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몸이 원하는 핵심을 흡수한다!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들을 말한다. 균형 있는 영향,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 하지만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 요건은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건강 지식이다. 이 책은 한국 상황에 맞춘 정보와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의약광고 주의사항, 의료사고 대처법, 보건소 이용의 효율성 및 한국인에게 가장 잘 발생하는 질병 관리 방법, 자신에게 맞는 병원 선택 등 실질적으로 한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지식으로 채워져 있다. 사례 역시 한국인에게 왜 그런 병이 자주 발생하는지에 대해 문제제기의 대표적인 예를 제시하고 병의 발생 과정을 보여주면서 질병이 발생할 때의 대처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생활 방법의 개선에 대해서도 짚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몸에 대한 인문사회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개인의 영역으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내 몸을 잘 알고 건강 증진에 적용할 수 있을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감각적인 포맷을 유지하면서 접근이 쉽도록 원하는 지식을 바로 골라볼 수 있는 구성을 띠고 있으며 각 항목 별로 질병 체크리스트와 관련 참고 자료를 포함한 실용적인 팁을 함께 담고 있다. 오늘날 대한한국에서 살아가는 건강을 추구하는 이라면 이 한 권의 정보서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자신에게 필요한 핵심 지식만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몸에 대한 지식의 진화! 우리 몸을 이해하는 5단계 건강 지식 우리 몸은 변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우리 몸은 천천히 망가져가고 있다. 허울 좋은 문명의 발달 속에서 우리는 비대한 허약 체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자연치유력은 병의 증상이 일어난 후 발휘되는 회복력과 몸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흐름을 고치기 위해서 몸이 스스로 병을 일으키는 힘으로 우리는 점차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우리 몸을 관리해야 한다. 이 책은 건강한 신체로 살기 위해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고 우리 몸을 둘러싼 사회적 요소들과 각종 위험 요소에 방치된 몸이 나타내는 질병 그리고 그 질병을 이겨내는 방법과 실천을 통한 변화의 모습의 다섯 단계로 나누어 몸을 설명하고 있다. PART 1 몸이 변했다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몸의 이야기) 도입부 인간의 기본, 몸의 능력을 비교, 분석한다. 또한 사회적인 변화, 개인적인 변화, 환경적인 변화 등 각 사항들을 비교하여 같은 질병을 두고 우리 몸이 왜 변화되었는지 문제를 제기한다. PART 2 몸이 모른다 (우리 몸을 둘러싼 사회적 진실) 의료에 관련된 사회적인 현상들과 그 현상들로 인해서 피폐해지는 건강을 서술한다. EBS 다큐프라임- 감기 편의 약의 오남용과 사회적인 문제점을 다룬 부분을 적극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생기는 문제점을 서술한다 PART 3 몸을 말한다 (몸의 각 기관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몸의 주요 기관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 도시인의 생활을 돌아가서 우리가 일상에서 알면서도 모른 체했던 방법들을 찾아 실용적인 대안을 서술한다. PART 4 몸이 뿔났다 (성난 몸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방법) 몸의 순기능을 무시한 잘못된 인식과 오염된 환경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과 질병들을 소개하며 어떻게 몸의 기능을 찾을 수 있는지 제시한다. PART 5 몸이 살아난다 (생활 개선으로 인해 생명력을 얻는 몸) 내 몸을 알고 챙김으로, 생활이 변화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모델을 소개하며 기본으로 돌아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다.
교회가 알고 싶다
넥서스CROSS / 송태근 지음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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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CROSS소설,일반송태근 지음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읽은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회의 통일된 정체성을 탐구한다. 복음주의의 길에 서 있으나 방황하는 교회에게 함께 가야 할 길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교회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에클레시아인데, ‘에크’(out of)와 ‘클레시아’(calling)의 합성어로 ‘불러냄을 입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어디로부터 불러냄을 입었을까? 저자는 사망과 죽음과 음부의 권세로부터 불러냄을 입었다고 밝힌다. 그래서 교회는 철저한 분리를, 다시 말해 끊어짐을 전제하고 있다. 세상과 죄에서 불려나와 거기에서 끊긴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는 것이다. 그는 교회를 조직이나 제도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유기적 공동체로 보자고 한다. 서문 1부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1.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2. 맨 처음 교회에 주신 명령 3. 교회의 기준 4. 교회의 세 가지 사명 5. 예수님의 종교개혁 2부 초대교회를 통해 배우다 6.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 7. 데살로니가교회를 배우라 8. 교회를 향한 세 가지 부탁 9.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 3부 교회여, 무장하라 10. 하나님의 전신 갑주 참고문헌교회는 권위 있는 공동체로서 여전히 유효한가? 우리가 회복해야 할 교회의 원형을 찾다. 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읽은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교회의 DNA를 확인하고 교회를 견고히 세워가는 책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이 책 《교회가 알고 싶다》를 통해 교회의 통일된 정체성을 탐구한다. 복음주의의 길에 서 있으나 방황하는 교회에게 함께 가야 할 길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교회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에클레시아인데, ‘에크’(out of)와 ‘클레시아’(calling)의 합성어로 ‘불러냄을 입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어디로부터 불러냄을 입었을까? 저자는 사망과 죽음과 음부의 권세로부터 불러냄을 입었다고 밝힌다. 그래서 교회는 철저한 분리를, 다시 말해 끊어짐을 전제하고 있다. 세상과 죄에서 불려나와 거기에서 끊긴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는 것이다. 그는 교회를 조직이나 제도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유기적 공동체로 보자고 한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져 자격 없는 우리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이 희생 제물이 되어주심으로써 세상이 만지고 경험하게 된 평안이 교회에 있기를 당부하는 것이다. 이 당부에서 매우 중요한 교회의 정의定義를 본다. 교회는 부서지고 망가진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 사역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돈, 권력, 힘을 가져서 세상을 유익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는 그런 방식을 좇거나 따르는 데가 아니다. 기꺼이 드려지고, 쓰이고, 제물이 되어, 소금과 빛이 됨으로써 세상이 하나님을 향해 눈 뜨게 하는 곳이 교회고,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서신마다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당부한다. _본문 중에서 《교회가 알고 싶다》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를 밝히고 초대교회를 향한 바울 서신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라’고 강권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로 바로 서야 할 성도와 그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왜 무장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저자 특유의 성경 읽기를 통해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시대적 배경과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전해지는 명쾌하고 시원한 성경 강해. 2. 교회가 가야 할 길을 성경에서 찾아 회복을 시도하려는 목회자를 위한 지침서. 3. 하나의 교회로 바로 서기 위해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성도를 위한 참고서.그러면 사흘 만에 일으키시겠다는 성전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앞으로 이 땅에 탄생될 교회 공동체를 말한다. 이 공동체가 일으켜지기 위해서 성전이 헐려야 했다. 그러니 성전이 헐리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자. 또한 우리도 모르는 사이 헐려야 할 성전을 만들어 그 안에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_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중에서 진짜 종교개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이 교회에 선명하게 회복되는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개혁을 이야기한다. 손으로 만든 장막과 예물과 제사와 율법은 예수님이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려 구원을 이루신 십자가 사건으로 온전히 개혁되었다는 것이다(히 9,10장). 그 개혁을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빼앗기는 날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금식할 것이라고, 슬픔의 날이 될 것이라고 밝힌다. _ “예수님의 종교개혁” 중에서 우리는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행하는 자 모두가 될 수 없다. 치유, 방언, 통역의 은사를 모두 받을 수도 없다. 그래서 바울은 12장 마지막 절에서 이렇게 권면한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 12:31). 큰 은사를 사모하라니, 경쟁하지 말라던 논조와 어긋나 보인다. 경쟁을 부채질하는 표현 같다. 그런데 바울은 이어서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더 큰 은사와 가장 좋은 길.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랑이라는 은사다. 이어지는 13장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로 ‘사랑장’이다. _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