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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여행
그리고책 / 이동미 글 / 2010.08.25
13,500원 ⟶ 12,150원(10% off)

그리고책체험,놀이이동미 글
\"얘들아~우리 거기 갈까?\" \"어디?\" 『여행작과 엄마와 떠나는 공부 여행』은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와 과학선생님 아빠, 책을 좋아하는 소라와 개구장이 성묵이네 가족이 함께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기록이다. 여행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된 오늘날, 유명한 관광지에서 다녀왔다는 사실만을 중요시하는 여행을 벗어나, 여행을 통해 가족들이 대화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테마를 나누어 자연체험, 박물관 견학, 먹거리여행, 문화여행, 교과서 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하여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각 여행지 마다 교통정보나 찾아가는길, 먹거리, 잠자리, 여행 비용 등 4인 가족 기준 여행 여비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점이 돋보인다. 하나 자연과 만나는 건강 나들이 강물 신기한 술샘이 솟고 호랑이가 친구하는 길 / 구불구불 서강 여행 길 산과 들과 바다가 모두 친구래요 / 강화 나들길 해 숨 막히는 태양, 한 해를 달구다 / 고성 일출 여행 별 아빠별, 엄마별, 누나별 그리고 내별. / 보현산 천문과학관의 별 여행 달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게 되는 밤길 /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 사랑여행 포구 물고기 꽃을 보셨나요? / 당진 성구미 포구 산성 사뿐사뿐 황톳길이 좋아라 / 장태산 계족산성 섬 표류되고 싶은 고즈넉한 섬 여행 / 주문도 볼음도 해안도로 소원 빌고, 바다 보고,,, 소원 빌고, 여행하고.. /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 옛길 천년을 이어온 백두대간의 허리 / 죽령(竹嶺)옛길 걷기 물돌이 사행천(蛇行川)이 만든 육지속의 섬 / 예천 회룡포 바다 갈매기도 보고 공연도 보고... / 인천 월미도 유람선 수목 자연이랑 친구해요. 신나는 하루예요 / 홍릉 숲 기행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봄꽃 섬진강변에 몽환적인 꽃비가 내린다 / 남도 봄꽃 여행 ★섬길 아찔한 동백꽃 터널의 향연 / 거문도 여행 둘 아이와 함께 가면 정말 좋은 박물관 우주 나도 이소연처럼 우주인이 되어 볼까? /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악기 살랑살랑 봄바람타고 세계일주 떠날까? / 헤이리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민화 신윤복 바이러스...를 만나러 가다 / 조선민화박물관 한옥 느림과 한옥과 전통……. / 가회동 박물관 골목 도자기 조물락 조물락 흙놀이가 즐거워요 / 이천세계도자센터 고래 고래 잡으러 가자~ /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테마 엄마, 여기서 더 놀고 싶어요 / 인천 어린이 박물관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공룡 공룡아, 우리 숨바꼭질 놀이할까? /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청자 가을 하늘과 어우러지는 비색(翡色), 고려청자의 고장 / 강진 청자박물관 ★헌책 아련한 향수와 먼지의 향연 /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 셋 냠냠 짭짭 먹거리 여행 굴비 산더미 같이 쌓인 조기 더미 / 법성포 굴비 붕어찜 임금님 식치(食治) 식탁에 올랐던 몸 / 분원리 붕어찜 자장면 바람결에 날아오는 춘장냄새 폴폴 / 中華街 자장면 거리 개복치 사람 냄새, 땀 냄새를 맡아보자 / 포항 죽도시장 떡 모락모락 김나는 시루떡이 정겨운 길 / 낙원동 떡 골목 과메기 꾸덕꾸덕 말라가는 겨울의 맛 / 구룡포 과메기 낙지 봄 쭈꾸미, 가을 낙지를 아세요 / 무안 낙지 골목 멸치 은빛 비늘 휘날리며 뼈대 있는 가문을 자랑하다 / 대변항 멸치 골목 도루묵 꼴깍꼴깍 군침 도는 도루묵구이, 도치알찜, 곰치국 / 주문진 도루묵 구이 장어 여름이 가기 전에 하모를.. / 여수 하모 유비끼(갯장어 샤브샤브) 전어 서해안을 꽉 채우는 고소한 냄새 / 서천 홍원항 전어구이 찐빵 폭신폭신... 따끈따끈... 솜사탕아 비켜라 / 황둔 찐빵 마을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참외 달콤 아삭한 여름 친구 / 성주 참외 만나기 넷 영화·시·소설을곁들이는 문화여행 시와 섬진강 600리 섬진강 정취를 따라서 / 섬진강과 시 그리고 재첩 소설 태백산맥 걸쭉한 사투리가 들리는 소설 / 태백산맥의 배경, 벌교 드라마 선덕여왕 경주, 그곳에서 덕만을 만나다 / 선덕여왕릉 간이역 낭만과 추억이 머무는 기차역 / 양평 구둔역 식객 영화 식객에서 만난 한우 / 안동 우시장 태권도 한국인의 몸과 정신 속으로 빠져본다 / 태권도 드라마 가을연가 노루와 타조가 노니는 동화의 섬 / 남이섬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영화 서편제 느림의 미학이 살아있는 섬 여행 / 청산도 ★템플 스테이 오늘 하루 산사체험 해볼까? /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다섯 공부에 도움되는 교과서 여행 독일과 광부 흰 구름과 쪽빛바다가 친구인 곳 / 남해 독일 마을 정조와 정조대왕의 마음 읽기 / 수원화성 융건릉 조선시대 집성촌 조선시대를 만나러 가자 / 안동 하회마을 재활용과 아트 넘쳐나는 영감과 예술 끼가 모였다 / 홍대 프리마켓 교통수단과 경제 흐름 거룻배가 기차에 밀리다 / 송정 오일장 일제침략과 한옥마을 1250년 역사의 땅 전주 / 전주 한옥마을 박연과 국악발전 내손으로 장구를 만든다 / 영동 난계국악기 제작촌 단종의 유배 유배지 역사 기행 / 청령포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허준과 동의보감 허준과 동의보감의 고장 / 경남 산청 ★세종대왕의 치세 세종대왕의 숨결이 느껴지는 / 여주 영릉 ★만해 한용운 홍성 땅은 특별한 지기(地氣)가 넘치는 곳 / 한용운 선생 생가 ★국경과 영토 가봐야할 우리 땅 / 울릉도 여섯 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여행 슬로우 푸드 패스트푸드에 찌든 아이 살리는 마을 / 양평보릿고개 마을 용두레 체험 용캵레 노랫가락에 흥이 나고 전적지는 놀이터 되는/ 인천 강화 용두레 마을 밤 줍기 농사짓는 생활도 예술이 된다 / 예술과 마을에서 밤 줍기 한과 만들기 뼈대 있는 집안의 한과를 배워보자 / 봉화 닭실 마을 한과 대관령 청정고원에 펼쳐진 하늘아래 첫동네 / 대관령 의야지 마을 아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여행지 ★치즈 한국 치즈의 원조마을에서 치즈의 고소함에 빠지다 / 전북 임실 치즈마을우리 아이들의 평생 \'감성 창고\'가 될 공부 여행 유년 시절의 여행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가져갈 소중한 보물 창고입니다. 근래 들어 체험여행, 생태 학습 등의 여행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그러나 대행사를 따라 빡빡한 일정으로 짜인 코스에 맞춰 찍고 오는 체험여행이나, 인위적으로 꾸며진 생태학습장을 돌아보는 여행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자연을 알게 해주는 데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여행을 너무나 사랑하는 여행 작가 엄마의 가족 여행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여행 갈 곳을 정하고, 준비하고, 특히 여행지에서의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 마음이 커지는 비결을 제시한 \'여행 대화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평생을 이끌어줄 감성 가득한 공부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들의 평생 감성 충전 200%를 채워줄 보물 창고가 될 가족 여행책! 여행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평생의 보물 창고가 된다는 사실을 아시지요? 이 책은 여행 작가인 엄마와 과학 선생님인 아빠, 소라와 성묵이네 가족이 함께 한 여행지에서 공부와 휴식과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곳들을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는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일방적이지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때 넘쳐나는 정보의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웃으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여행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라네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족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들 평생의 감성창고가 될 여행지 골라서 떠나기 자연과 만나는 건강 나들이,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박물관, 냠냠 짭짭 먹거리 여행, 영화 시 소설을 곁들이는 문화여행, 공부에 도움되는 교과서 여행, 체험 여행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여행지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한 여행 대화법! 아이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주입식으로 가르쳐주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이 모두 이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주입식 교육은 그만하셔야지요. 이 책에서는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이끌어 가는 비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귀기울여 보세요. 참 친절한 여행책 여행지별로 교통 정보(자가용*대중교통), 찾아가는 길, 먹거리, 잠자리, 여행 비용 등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세심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가족별 예산을 세워 알뜰한 여행을 떠나세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공부 여행 교과서에 나와요! 코너를 통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연계된 부분을 소개했습니다. 학기 전 미리 가본 여행지가 교과서에 나온다면 아이는 더욱 흥미롭게 수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의 과학플러스 과학플러스 코너를 통해 과학 선생님인 아빠가 여행지에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대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들려 주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더욱 호기심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추천평 소라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여행작가인 소라엄마와 과학선생님 소라아빠, 책을 좋아하는 소라 그리고 개구쟁이 먹고 성묵이와 함께 역사가 숨 쉬는 곳, 밤하늘에 쏟아질 듯 별이 총총 떠 있는 산과 계곡, 맛있고 영양 많은 팔도의 먹거리를 찾아 떠나 보세요. 공부와 휴식과 추억이 함께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여행이 될 거예요. - \'오진희(\'짱뚱이\'시리즈 저자)
UNAS Baking CLASS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나무수 / 이은아 글 / 2016.04.26
15,800원 ⟶ 14,220원(10% off)

나무수건강,요리이은아 글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 매월 한 가지 디저트 아이템을 마스터한다는 콘셉트로 봄에는 봄 과일과 채소 · 꽃을 활용한 폭신한 케이크와 쿠키를, 여름에는 상큼한 파운드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가을에는 계절 열매를 듬뿍 넣은 타르트와 파이, 겨울에는 달콤한 초콜릿과 사랑스러운 마카롱 등을 다룬다.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알고 응용하도록 자세하게 과정을 수록했으며, 레시피마다 포인트 노트를 실어 실패 없이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도구와 재료, 기초 스킬을 꼼꼼하게 소개해 처음 베이킹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레시피를 찾던 이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실용적인 정보로 돌아온 <시크릿 클래스>를 지금 만나보자.Prologue_Avec des Desserts BASIC LESSON BAKING TOOLS 베이킹 도구 BAKING INGREDIENTS 베이킹 재료 BASIC RULES & SKILLS 실패 없이 만드는 법 봄, 사랑하기 좋은 계절 3월, 땅속에 피어난 봄을 담은 구움과자 -쑥콩가루다쿠아즈 -딸기다쿠아즈 -라임마들렌 4월,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케이크 -파인애플케이크 -당근케이크 -벚꽃무스케이크 5월, 사랑과 감사를 담은 쿠키 -동물입체쿠키 -애플쿠키 -블루베리마시멜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상큼한 베이킹 6월, 네모 틀에 구운 상큼한 파운드케이크 -살구파운드케이크 -초코라즈베리케이크 -유자젤리파운드케이크 7월, 한 컵에 담은 디저트 베린느 -코코넛망고베린느 -살구베린느 -토마토바질베린느 8월, 여름을 잊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 소르베 -리얼초콜릿아이스크림 -말차아이스크림 -라즈베리레몬소르베 가을, 추억으로 데려다주는 터널 9월, 열매 가득 타르트 -몽블랑타르트 -블루베리치즈타르트 -가을열매타르트 10월, 프랑스 여행 중 먹을 법한 파이 -애플파이 -스트라이프쿠키파이 -헤이즐넛밀푀유 11월, 번개처럼 먹게 되는 에클레어 -바닐라에클레어 -석류홍차에클레어 -오렌지캐러멜에클레어 겨울, 꽁꽁 언 마음도 녹여주는 스위츠 12월, 따뜻한 연말을 위한 해피 크리스마스 디저트
한복 이야기 : 조선 이전 우리옷
혜지원 / 글림자 (지은이) / 2018.09.05
14,000원 ⟶ 12,600원(10% off)

혜지원소설,일반글림자 (지은이)
조선 이전 남녀의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으로, 역사와 함께 다양하고 폭넓게 발전하였던 우리의 미의식이자 생활의 일부였던 한복 문화를 상고 시대부터 고려 후기까지(1400년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부한 한복 삽화와 상세한 설명으로 소개한다. 이번에는 한반도의 역사의 흐름에 따라 고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 고대의 한복과 통일신라와 발해, 마지막으로는 고려의 전기 후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옷과 치레거리, 귀족, 평민 등 다양한 신분의 한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책을 펴내며 목차 하나 상고시대의 한복 최초의 옷 실의 발명 동아시아 여자옷의 구조 동아시아 남자옷의 구조 중국 진한시대 고조선 귀족 고조선 평민 고조선 족장 둘 삼국시대의 한복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고구려 대귀족 고구려 귀부인 고구려 관료 고대의 관모 고구려 시녀 고구려 무관 고구려 귀족 고구려 시종 고구려 외출복 고구려 무용수 고구려 광대 고구려 귀족 일가 고구려 남성들 고구려 여성들 백제 왕 백제 왕비 백제 금동관모 백제 시녀 백제 관료 백제 관복 제도 백제 사신 백제 악사 백제 갑옷 백제 귀족 백제 쌍계 백제 평민 가야 사람들 신라 여왕 신라 관료 신라 사신 신라 무인 신라 귀족 신라 평민 고구려와 백제 장신구 신라 장신구 가야 장신구 일본 고분시대 베트남 상고시대 셋 통일신라와 발해의 한복 중국 수당시대(남자) 단령포 복두 통일신라 관료 중국 수당 시대(여자) 당나라 유군 고대 머리 모양 당나라 화장법 발해 사람들 일본 아스카시대 일본 나라시대 베트남 중화시대 넷 고려 전중기의 한복 중국 송나라 고려 왕 제복 고려 왕 조복 고려 왕 평복 고려 왕비 예복 고려 왕비 평복 고려 관료 조복 고려 관료 공복 복두의 변천 고려 관료 평복 백저포 허리 장신구 선군 몽수 고려 평민 고려 아동 고려 승려 고려 갑옷 일본 헤이안시대 베트남 리 왕조 다섯 고려 후기의 한복 중국 원나라 몽골식 왕의 예복 몽골식 왕비 예복 고려 말 관복 고려 말 평상복 고려 말 갑옷 고려 말 귀부인 고려 말 시녀복 고려 왕 공복 고려 말 구장복 고려 말 적의 일본 가마쿠라 막부 베트남 쩐 왕조 참조 책을 마치며조선 이전 남녀의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 역사와 함께 다양하고 폭넓게 발전하였던 우리의 미의식이자 생활의 일부였던 한복 문화를 상고 시대부터 고려 후기까지(1400년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부한 한복 삽화와 상세한 설명으로 소개합니다. <한복 이야기>는 복식학을 전공하신 분들, 이미 한복에 관한 많은 전문 서적을 읽으신 분들보다는 한복의 기본 정보나 배경 지식을 쌓고자 하는 초심자 분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목적으로 제작하게 된 아트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한복을 알아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일정한 테마를 가지고 말 그대로 한복을 이야기하듯이 정보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한반도의 역사의 흐름에 따라 고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 고대의 한복과 통일신라와 발해, 마지막으로는 고려의 전기 후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옷과 치레거리, 귀족, 평민 등 다양한 신분의 한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같은 시대의 중국, 일본, 베트남의 복식의 변천사는 어떠하였는지도 같이 설명하여 좀더 폭넓은 복식문화를 보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아침달 / 육호수 (지은이) / 2018.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침달소설,일반육호수 (지은이)
“사물의 뉘앙스를 건져내는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육호수의 첫 시집. 등단작 「해변의 커튼콜」을 포함해 총 34편의 시와 부록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어두우면서도 경쾌한 언어로 유년 시절의 상처와 성장을 다룬다.1부 나는 방을 감추는 사람입니다 미아 루어 물길 비둘기 미신 In saecula saeculorum 끝났어, 모두에게 동등한 여름 방학 콤포스텔라 2부 해변의 커튼콜 포교 양들의 눈에 비친 습지 부처의 눈에 비친 부처 파종 철야 고해 전일 고해 당일 살을 씻어 먹으면 소돔의 밤 스노우 볼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맛체바 나의 어린 신이 집을 나간 날 3부 일곱 살의 그림자가 나를 따라 들어오고 장롱 속에서 실험관찰 기항지 난간이 허리춤에 오는 나이 어젯밤 방 안을 들여다보던 빨간 눈동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누나 일기 호랑이 해야 합니다 남극의 사실입니까 순진한 의인화 …Ground Control to Major Tom 낙원의 개 부록 | 건망증이 심한 천사에게“새를 만난 적 없는 새에게” 만난 적 없는 낯선 언어와의 마주침 육호수의 첫 시집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육호수는 “사물의 뉘앙스를 건져내는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다. 등단작 「해변의 커튼콜」을 포함해 총 34편의 시와 부록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어두우면서도 경쾌한 언어로 유년 시절의 상처와 성장을 다룬다. 시집 곳곳에 성경 구절이 인용되고 지상과 천국의 풍경이 겹친다. 신성성을 모티프로 한 여러 시편들에서 엿보이는 비딱한 언어들은 기도 바깥의 세상으로 몸을 내밀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다. “새를 만난 적 없는 새에게”라는 시인의 말처럼, 독자들은 만난 적 없는 낯선 언어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소년기의 죄와 상처의 성장을 기록하다 밖에 나서지 못하고 불 꺼진 식탁에 앉아 콩 조림을 세었다 콩알만큼의 어둠을 방 안에 심었다 더 나빠져야지 내일은 조금도 비켜 가지 말아야지 ―「나는 방을 감추는 사람입니다」 부분 육호수의 시에는 죄를 짓는 아이가 등장한다. 그 아이는 “호랑거미의 통통한 배에 플라스틱 총알을 쏘”기도 하고 “어항에 고춧가루를 쏟아버리고 울”기도 한다. 아이는 자신의 죄를 모르지 않는다. 그 아이는 “내가 깬 유리병을 대신 치우는 사람에게/용서를 빌 뻔”하는 아이다. 꿈에서 귀신들이 자신을 울리는 까닭에 대해 “무언가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또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그렇기에 “더 나빠져야지”라고 말한다. 흔히 ‘나쁘다’고 낙인 찍힌 아이들이 더 과장되게 나쁘게 구는 것처럼 말이다. 죄의 기준점은 판단하는 이들마다 다르다. 비단 인간이 아니더라도 생명을 가진 존재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은 분명히 나쁜 일이지만, 어떤 이들은 물건을 망가뜨리는 것만으로도 잘못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종교적인 관점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다들 죄를 지은 채이기도 하다. 선함도 악함도 모르던 아이들은 잘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선함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들은 유년의 상처가 된다. 몸의 상처는 대개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지만, 잘못을 통해 생긴 유년의 상처들은 아이가 자라나도 치유되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도 함께 자란다. 우리가 유년의 기억에 오랫동안 매여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 다 자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꿈속의 나는 여전히 “일곱 살로 깨어”난다. 어쩌면 이러한 상처들이 꿈속에서 일곱 살로 깨어난 시인이 책상 앞에 앉아 시를 쓰게 만드는 원인이지 않을까. 그러나 일곱 살의 나는 시를 못 써서 의자에 앉아 한꺼번에 나이를 먹어야 했다 꾸역꾸역 울음이 쏟아졌다 ―「일곱 살의 그림자가 나를 따라 들어오고」 부분 눈 한 송이 만큼의 기적 같은 시 잘못을 통해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용서를 구하고 받는 일이다. 사람에게 지은 죄는 사람에게 용서를 빌면 되지만, 지은 적도 없는데 타고나는 죄는 누구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까. 용서를 비는 손과 기도를 올리는 손의 형상이 비슷한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목자의 아들 혹은 독사의 자식”으로서 죄를 저지르고 용서를 구하는 시인의 목소리는 “기도와 메아리 사이” 어디쯤에서 울려 퍼진다. 시집 곳곳에서 성경의 구절이 인용되고, 현실과 천국의 풍경이 서로 겹치는 것은 육호수 시의 특징 중 하나다. 살점 없는 십자가를 왜 바다에 던지나 ―「해변의 커튼콜」 벗은 몸으로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었는데 그 열쇠로 우리 집 문을 열 수는 없었어 ―「끝났어, 모두에게 동등한 여름 방학」 옥탑에서 천사는 멸치 똥을 뗀다 삼십 분 안에 사랑에 빠져야 하는 멜로 영화 주인공의 눈빛으로 종종 아래를 내려다본다 지상의 주민이 되고 싶어… ―「양들의 눈에 비친 습지」 육호수의 첫 시집을 순례의 시집으로 부를 수도 있겠다. 그는 [부록]에서 파울 클레의 그림에 등장하는 천사 중 하나인 ‘건망증이 심한 천사’에게 편지를 띄운다. 그는 편지를 통해 “이 세상의 고통이 저 거미줄만큼 가늘어질 순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축복을 오늘 오후의 빛 속에 전부 가둘 수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이 마음을 놓아버린 곳에서 언제나 길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아포리아와 마주하게 된다. 그의 시 곳곳에는 유년에 심긴 어둠의 씨앗들이 번성해 있지만, 그럼에도 마냥 어둡지는 않다. 세상을 보는 그의 시선은 눈부신 빛 쪽을 향해 있으며, 종종 따뜻하다. 그의 시선이 계속해서 천사에 가닿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의 시가 누군가에게 “눈 한 송이만큼의 기적”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것이 “죽은 시인의 수를 다 합한 것보다 살아 있는 시인의 수가 더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시인으로서 세상에 새로운 시집을 내놓는 까닭일 것이다. 사금파리처럼 빛나는 언어들 육호수의 시는 경쾌하게 방황한다. 사뿐사뿐 방황할 줄 아는 언어다. 아무리 어두운 기억도 육호수의 시에 가서는 아침 햇살에 비치는 사금파리처럼 빛나는 무게를 지닌다. 그래서 가벼운데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는 생채기가 유년을 떠나서도 계속 자라는 광경을 보여준다. 유년의 성장, 상처의 성장, 이 모든 것을 껴안고 있는 기억의 성장을 육호수의 시에서 새삼 목격한다. 매 시편 성장하는 그 기억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고 가벼운 발놀림도 있다. 진중한 질문도 있고 비딱한 반문도 있다. 방황하는 자의 어수선한 입이 있는가 하면 신성을 묻고 또 묻는 자의 간절한 귀도 함께 있다. 이처럼 정반대의 풍경이 하나의 시선에서 이루어지나니, 그것이 곧 육호수의 시선이자 그의 시 세계다. 감각과 사유의 절묘하고도 기묘한 균형감을 이 신예 시인의 시에서 또 한 번 맛보고 오래 음미할 것으로 믿는다. ―김언(시인) 추천사.말라가는 지렁이 앞에서빛에서 온 축복에 대해 이야기했다보도블록과 썩은 잎의 방향을종일 맞추어보았다이렇게 좋은 날누군가 나의 처벌에 정성을 들이고 있구나―「미아」 부분 어떤 꿈에선 내가 정말 일곱 살이었다그런 날엔 일곱 살로 깨어나착하게 이불을 개고문법 수업을 듣고국밥을 먹고신문을 보고사랑을 했다그러나 일곱 살의 나는시를 못 써서의자에 앉아 한꺼번에나이를 먹어야 했다꾸역꾸역울음이 쏟아졌다눈에서 그림자가 쏟아졌다고일곱 살이 아닌 내가 받아 적었다―「일곱 살의 그림자가 나를 따라 들어오고」 전문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엄마가둘쯤 있으면 좋겠어의자에 압정을 깔아두지 않는사물함 손잡이에 치약을 발라두지 않는신발주머니에 죽은 쥐를 넣어두지 않는빌려 간 리코더를 변기통에 휘젓지 않는친구가 있으면 좋겠다―「실험 관찰」 부분
50, 우아한 근육
꿈의지도 / 이민숙 (지은이) / 2020.07.20
14,000원 ⟶ 12,6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이민숙 (지은이)
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50 이후의 삶은 근육이 좌우한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앞으로의 삶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새로운 시대, 뉴노멀 중년의 기준은 ‘건강한 근육을 통한 자신감과 열정’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4050의 필독서다.프롤로그 1부 - 50, 기다림 우리도 한때는 소설 속 주인공 ‘김지영’이었다 참고 또 참는 건 캔디나 하는 거지 50, 가족이라도 맨날 좋은 건 아니라서 갑툭튀 갱년기 역시, 결국, 마침내 운동 2부 - 50, 변신 그리고 기적 여자의 몸이 바뀌면 마음이 바뀐다 아이 셋 둔 50세 아줌마, 피트니스 대회 도전하다 나의 복근과 만나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다, 이 뭔 일? 나는 어디를 가나 최고령 왕언니 오! 미라클, 다음 포털 메인 장식이라니 3부 - 50, 몸 만들기 프로젝트 / 운동 편, 음식 편, 수면 편 운동 편 실행이 마술이다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비타민처럼 좋은 주말 아침의 산책 운동은 주 4회면 충분하다 근육을 장착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찰떡처럼 정체기, 내 몸과의 밀당 음식 편 최고의 다이어트를 위해 삼시 세끼 꼬박꼬박 다이어트는 포만감 있게 잘 먹는 것 달달구리 주의보 디톡스 데이, 단식 요요 주의 식사일기를 쓰자 수면 편 잘 자야 잘 빠진다 제때 자고 제때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다 숙면을 돕는 수면 습관 수면파 VS 올빼미파 미세먼지만큼 무서운 미세 수면 4부 - 50, 아름다워지는 시간 50이 어때서 자존감 높은 뉴노멀 중년 나답게, 매력 있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50, 한창 꿈 많고 정체성이 싹틀 나이 책 테라피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50, 나는 아름다워지기로 했다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50 이후의 삶은 근육이 좌우한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앞으로의 삶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새로운 시대, 뉴노멀 중년의 기준은 ‘건강한 근육을 통한 자신감과 열정’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4050의 필독서다. 재테크만큼 중요한 근육 테크! 50 이후 삶의 질은 건강한 근육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운동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50! 출렁이는 살들과의 통쾌한 결별! ‘나도 우아한 근육을 장착하겠어!’ 결심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단 한 권의 책! 아이 셋 낳고 17년간 주부로 나름 잘 살았다. 45세가 넘어서 동화작가로 등단하여 상도 받고 책도 내고 강연도 다니면서 바쁘게 살았다. 꿈에 한 발짝 다가가려 꾸준히 노력하는 삶,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갑.툭.튀 갱년기를 맞았다! 글 쓴다고 밤새 간식거리를 달고 살면서 몸무게도 10kg이 훅 늘었다. 집 밖으로 나오기 싫어졌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갱년기 우울증과 무기력증은 불규칙한 식습관, 불규칙한 수면 습관으로 이어지면서 건강을 해쳤다. 늙고 병들어 가는 몸. 점점 저질 체력이 되어가는 몸. 아무리 돈과 명예와 꿈이 있어도 삶이 행복할 수가 없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직하다. 지금의 내 몸 상태가 그동안의 내 삶을 말해준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무조건 집 밖으로 나와 아파트 계단 1층 오르기부터 시작했다. 스쿼트 1개부터 시작했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분의 법칙’을 실천했고 ‘클립 작전’을 썼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힘들고 어려우면 안 하게 되는 법. 최대한 2분 안에 끝낼 수 있게 쉬운 것부터 한 발짝씩 내디뎠다. 클립으로 적절한 보상을 시각화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게 익숙해질 때쯤, 여자의 몸을 잘 안다는 한 트레이너를 무작정 찾아갔다. 3년 동안 부었던 ‘50세 기념 적금’을 타서 PT를 시작했다. 아이 낳고 체중이 6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 없던 아줌마가 매일 매일 중력을 거스르며 무거운 것들을 들어 올리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용을 썼다. 그러다 피트니스 대회에 한번 나가보자는 트레이너 마녀 샘의 제안에 며칠을 망설이다가 결국 도전을 결심한다. 닭가슴살과 고구마와 채소만 먹으며 운동에 몰입한다. 나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나를 위해 움직인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바로 나 자신! 그러자 내 몸 어딘가에 있기는 있었겠으나 만나본 적 없던 근육들이 서서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50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룩한 나의 첫 근육과의 감개무량한 상봉 순간!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삶이 시작되었다. 몸이 바뀌자 삶도 변하기 시작했다. 물론 대회준비를 위한 급격한 다이어트로 요요도 겪었고, 여러 부작용도 경험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다이어트의 목적, 의미 그리고 50 이후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성찰도 가능했다. “진정한 몸짱은 근육맨이 아니라 몸이 건강한 사람이다. 무조건 살을 빼고 무리한 근력 운동에 급급해하는 건 금물이다. 왜 운동을 하는지, 왜 살을 빼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보는 게 좋다. 한 껍질씩 벗기다 보면 건강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 -94p “50이 되어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거두절미 운동이다. 운동은 늦은 때가 없다. 어느 나이에 해도 오케이다. 쉰 살의 세 아이 엄마도 몸이 변함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제2의 인생을 제법 신나게 펼치고 있다. 나도 이 아줌마처럼 운동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인생 대전환기에 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 괴테는 ‘실행이 마술’이라 했다. 마술을 부려보자.” -99p “살을 빼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자.” -105p 50 이후에는 2M이 꼭 필요하다고들 말한다. 머니(Money)와 머슬(Muscle)! 머니는 뜻대로 안 될지라도 머슬은 내 의지대로 가질 수 있다. 머슬 하나로 마인드를 바꾸고 삶도 바꿀 수 있다. 어쩌면 머슬을 통해 머니가 따라오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미라클 라이프를 시작할 수도 있는 것! 아니, 꼭 머니가 따라오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근육을 장착하여 건강한 몸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중년 이후의 삶은 충분히 가치 있고 행복할 테니. 현대 사회의 나이 계산법은 지금 실제 나이에 0.8을 곱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나이는 아마 지금보다 10년쯤 젊어질 것이다. 40대가 30대의 나이로 산다면, 50대가 40대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생각이 바뀌고 몸이 바뀌고 삶이 바뀔 것이다. 10년쯤 젊어진 내가 10년쯤 늙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것이고,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되겠어?” 의심하던 것들을 단호하게 거를 수 있을 것이다. “뭔들 못하겠어? 0.8을 곱했는데!” 당당히 외치게 될 것이다. 게다가 근육까지 장착하는 순간, 0.8이 아니라 0.7을 곱하게 될 지도 모른다. 진짜다. 내 몸에 생긴 우아한 근육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미라클 머슬은 미라클 라이프와 미라클 머니까지 따라붙게 할 것이다. 진짜다. 믿기지 않는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매일매일 도전해보자. 미리미리 근육 테크를 실행한 당신. 10년쯤 뒤에는 아마 동년배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꾸준함을 이길 다이어트 특효약은 없다.” “무슨 운동이든 시작은 주 2회부터! 익숙해지더라도 주 4회면 충분하다. 무리하지 말자.” “다이어트는 굶는 게 아니라 영양가 있는 음식을 포만감 있게 잘 먹는 것.”
만화 왕초보를 위한 회계 튜토리얼 1
이러닝코리아(eLk) / 김용석, 김기영 (지은이), 채안 (그림) / 2021.05.24
24,000

이러닝코리아(eLk)소설,일반김용석, 김기영 (지은이), 채안 (그림)
기초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회계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 저술하였다. “만화 왕초보를 위한 회계 튜토리얼”은 시리즈(총 3권)로 기획되었고, 이 책은 제1권에 해당한다. 제1권인 “재무제표의 이해”에서는 회계처리의 결과물인 재무제표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또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항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1장에서는 회계의 기초개념에 대해 공부한다. 2장과 3장을 통해 복식부기와 발생주의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과정을 개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4장에서는 재무상태표를 통해 자산, 부채 및 자본의 의미와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가지고 기업의 활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 5장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의 구성요소인 수익, 비용 및 손익의 의미와 4장과 마찬가지로 실제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Chapter 01 | 회계 첫걸음 1. 회계와 우리의 삶 2. 복식부기 Chapter 02 | 회계장부 1. 회계장부의 구성 2. 복식부기시스템 Chapter 03 | 결산 1. 회계기간과 거래의 인식 2. 결산수정 3. 재무제표의 작성과 장부마감 Chapter 04 | 재무상태표의 이해 1. 자산 2. 부채 3. 자본 Chapter 05 | 포괄손익계산서의 이해 1. 포괄손익계산서 2. 사례를 통한 손익의 이해 왜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가? 로마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회계를 통해 제국의 재정을 꼼꼼하게 관리했다. 사람들은 그가 남긴 “업적록”을 보고 세금과 전쟁비용 등 당시의 모습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또 미국의 위대한 정치가이며 과학자인 벤자민 플랭클린은 젊은 시절부터 상점을 운영하며 조직관리에 있어 회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는 자서전에서 “회계는 우리의 삶에 질서를 가져다준다.”며 회계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위인들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경제활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국가를 통치하거나 기업을 경영할 때 회계는 반드시 익히고 활용해야 하는 도구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회계는 단순하게 말해 “돈으로 표현된 한 개인이나 어떤 단체의 활동”이다. 사람들은 기업회계의 결과물인 재무제표로 한 기업의 활동을 이해하고, 또 이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각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한다. “만화 왕초보를 위한 회계 튜토리얼”은 기초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회계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 저술하였다. “만화 왕초보를 위한 회계 튜토리얼”은 시리즈(총 3권)로 기획되었고, 이 책은 제1권에 해당한다. 제1권인 “재무제표의 이해”에서는 회계처리의 결과물인 재무제표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또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항목(재무제표 요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1장에서는 회계의 기초개념에 대해 공부한다. 2장과 3장을 통해 복식부기와 발생주의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과정을 개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4장에서는 재무상태표를 통해 자산, 부채 및 자본의 의미와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가지고 기업의 활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 5장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의 구성요소인 수익, 비용 및 손익의 의미와 4장과 마찬가지로 실제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회계는 아우구스투스의 정치와 벤자민 프랭클린의 조직경영에도 필요했지만 현재 여러분의 미래를 개척하는데도 중요한 도구이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의 회계 공부에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열심히 사는 여러분의 모습을 응원하며 여러분 모두의 성공을 기원한다. “우리는 왜 회계(accounting)를 공부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회계를 공부하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빨라지고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이제 여러분이 비즈니스라는 가상의 나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이 나라의 언어는 회계다. 이 나라에서는 여러분이 어떤 직무를 맡고 있든 간에 기업 내부의 다른 직원과 회의를 할 때 또는 외부의 고객이나 거래처와 협상을 할 때 회계를 알지 못한다면 곤란을 겪게 될 것이고, 마찬가지로 회계를 모르고 창업을 한다면 여러분은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지시를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처럼 기업의 모든 활동은 회계로 통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의사, 디자이너, 또는 엔지니어 같은 회계와 상관없는 전문직이라 하더라도 관리자로 또 경영자로 승진하게 되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것이 회계다. 둘째, 회계는 주식투자 등 재테크를 함에 있어서도 꼭 공부해야 하는 학문이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전설을 썼다.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재무제표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은 그 기업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을 위해서는 회계에 대한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재무제표의 이해에 있어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속담이 제격인 것 같다. 재무제표에는 기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깊고 방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여러분이 주식투자에 있어 앞으로 재무제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시각이 생길 것이다. 셋째, 회계를 공부하면 회계기준의 배경이 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그에 따른 교훈도 함께 알게 된다. 하나의 사관을 가지고 역사를 서술하듯이 재무제표의 작성에도 회계기준이라는 관점이 있다.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규칙인 “회계기준”은 많은 역사적 진통을 겪으며 연구되고 정립되어 온 결과물이다. 즉 회계기준 안에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것이다. 공부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여러분은 회계는 그저 숫자를 다루는 지루한 학문이 아닌 살아있는 역사의 기록이자 미래를 예측하는 나침반이라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만든다
길벗 / 질 코넬, 셰릴 맥카시, 웬디 피리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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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체험,놀이질 코넬, 셰릴 맥카시, 웬디 피리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영유아들의 매 순간은 '학습'의 시간이며, 동작과 놀이는 몸과 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자연적 도구들이다. 이 책은 그 자연스런 성장을 뒷받침하고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0~7세 아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몸놀이 프로그램 '스마트 스텝'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발달에 기초해 아이들의 초기 학습과 학교생활 준비를 위한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기초를 다지는 스마트 스텝 놀이들로 가득하다. 스마트 스텝 놀이 50세트는 아이의 활동 능력에 맞춰 크거나 작은 그룹, 또는 일대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은 아이들의 자연적 발달에 맞춘 6개의 순차적 단계 놀이로 이루어져 있어 집에서도 보육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추천의 글(노규식) 역자의 글(강정원) 스마트 스텝을 소개합니다 PART 1. 머리가 좋아지는 순차적 몸놀이, 스마트 스텝 1장 |활동저울 이해하기 활동저울 발달에 따른 성취 동작들 활동저울을 맞춰 성취 동작 조정하기 동작 학습을 위한 활동 지침 아이들의 동작 읽기 * 한눈에 보는 단계별 아이 능력 발달표 * 단계별 활동저울 2장 |스마트 스텝 준비하기 역동적인 학습 환경 만들기 안전 관리하기 동작, 언어, 학습의 관계 촉진하기 3장 |스마트 스텝 실행하기 1단계 : 관찰 평가하기 2단계 : 동작 활동하기 3단계: 검토하기 활동 실행 전략 아이의 학습 이야기(알림장) 공유하기 도구와 자료 * 성취 동작 가이드 * 도구와 자료 목록 PART 2. 신나는 놀이, 즐거운 학습 스마트 스텝 몸놀이 스마트스텝 들여다보기 감각 01|깜박깜박! 눈 놀이 _ 시각 발달 02|생쥐 놀이 _ 청각 발달 03|내 맘대로 북 놀이 _ 청각적 학습 개념 04|기준 따라 정리 놀이 _ 시각적 학습 개념 05|바스락바스락 청소 놀이 _ 촉각 발달 06|감각 정원 놀이 _ 복합적인 감각의 처리 과정 07|재미있는 색깔 잔치 _ 주의력 유지 학습 : 색깔 인지 08|골판지 상자 나라 _ 감각 놀이 : 상상으로 가는 방 균형 09|부화하는 알 놀이 _ 역동적 평형, 동작의 균형 10|구르는 강아지 놀이 _ 구르기 : 수평적 지향성 11|팽이인간 놀이 _ 회전하기 : 중심 잡기에 도전하기 12|엘비스 춤추기 놀이 _ 회전하기 : 수직적 중심 잡기에 도전하기 13|건너기 게임 놀이 _ 평균대 걷기 : 정중선 발달 14|문어 놀이 _ 균형과 중심 잡기 : 새로운 방법으로 중력 경험하기 15|토끼와 거북이의 모험 놀이 _ 동적 평형 : 빠르게 가기, 느리게 가기, 멈추기 16|거북이와 토끼의 여행 놀이 _ 동적 평형 : 길의 특성 다루기 직관 17|덩실덩실 춤 놀이 _ 신체 인식 : 신체 표현 18|몸 찾기 놀이 _ 신체 인식 : 몸의 구조 알기 19|터널 여행 놀이 _ 공간 인식 : 터널 빠져나오기 20|통조림 놀이 _ 크기와 부피 이해하기 21|널빤지의 벌레 놀이 _ 힘의 세기 조절 : 밀고 당기기 22|물 나르기 놀이 _ 힘의 세기 조절 : 무게의 차이 이해하기 23|게임의 날 놀이 _ 경계(울타리) 이해하기 24|공룡 걸음걸이 놀이 _ 방향성 힘 25|신나는 줄다리기 놀이 _ 상체 강화 26|수레바퀴 놀이 _ 몸 중심의 힘 강화 27|양말막대 그래비 놀이 _ 손의 힘 강화 28|춤추는 개구쟁이 여우 놀이 _ 자기의 힘 알기 29|동물원 탈출 놀이 _ 근력 강화 30|사방치기 놀이 _ 전신 발달: 위로 뛰기와 깡충뛰기 31|복합적 대근육 놀이 _ 전신 조화: 장애물 극복하기 32|비눗방울 터뜨리기 놀이 _ 유연성과 민첩성 협응 33|기어다니는 동물 놀이 _ 협응 동작 : 모든 나이대의 아이들을 위한 기기 34|세 발에 세 발가락 괴물 놀이 _ 정중선 발달: 단측성 동작 35|걷는 악어 놀이 _ 정중선 발달: 편측성 동작 36|오자미 부대 놀이 _ 정중선 발달: 편측성 교차 동작 37|농장 문 놀이 _ 복잡한 협응 동작 38| 소리 나는 신발 놀이 _ 신체 리듬 39|아기새 먹이 싸움 놀이 _ 외부 세계의 거리와 시간 판단 40|오자미 요정 저글링 놀이 _ 연속적인 움직임 41|팔짝팔짝 개구리 놀이 _ 복작한 협응 동작: 스키핑 통제 42|배구공 놀이 _ 눈과 몸의 협응과 통제 43|재미있는 손가락 놀이 _ 조작 놀이 44|처음 타는 로데오 놀이 _ 방향 전환 45|자동차 운전 놀이 _ 상황에 맞추기 : 속도 조절하기, 멈추기 46|덩어리 점토 놀이 _ 압력과 힘 이해하기 47|튼튼한 황금줄 놀이 _ 역동적 평형 : 동작의 안정성 48|표적 놀이 _ 점진적 적정화 : 정도에 따른 동작 조정 49|어미닭 알 찾기 놀이 _ 문제 해결 50|임무 수행 놀이 _ 동기화(모든 동작의 통합) 참고도서 찾아보기 ● 특별부록 : 스마트 스텝 활동에 필요한 활동 자료(노래 가사, 악보, 활동에 대한 심화 내용 등) 모음. www.gilbut.co.kr에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의 발달을 돕는 모든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몸놀이 종합서! 300가지 두뇌 발달 몸놀이로 초기 학습과 학교생활 준비를 위한 뇌와 몸을 만든다! “나는 수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놀이를 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는 직관력에 경외심을 느껴왔다. 아이들에겐 모든 놀이의 순간이 학습의 순간이다. 나 역시도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배우는 것보다 내가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는 걸 느낀다.” _ 질 코넬 영유아들의 매 순간은 ‘학습’의 시간이며, 동작과 놀이는 몸과 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자연적 도구들이다. 이 책은 그 자연스런 성장을 뒷받침하고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0~7세 아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몸놀이 프로그램 ‘스마트 스텝’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발달에 기초해 아이들의 초기 학습과 학교생활 준비를 위한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기초를 다지는 스마트 스텝 놀이들로 가득하다. 스마트 스텝 놀이 50세트는 아이의 활동 능력에 맞춰 크거나 작은 그룹, 또는 일대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은 아이들의 자연적 발달에 맞춘 6개의 순차적 단계 놀이로 이루어져 있어 집에서도 보육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놀이로 가득 차고 배움으로 가득한 총 300가지 활동은 균형 잡힌 식단처럼 아이의 뇌와 몸을 발달시킬 것이다. *놀이에 필요한 노래가사와 악보, 놀이의 심화를 위한 지도법은 특별부록에 수록되어 있다(특별부록은 PDF 형식. 길벗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다운로드). 이 책의 특징 학습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는 몸놀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두뇌는 몸과 감각을 통해 경험을 채워가면서 정보를 어떻게 담고 연결하고 분석하고 검색할지를 배우느라 분주하다. 스마트 스텝은 사과를 아이 손에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과를 손으로 딸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주는 것과 같은 초기 학습의 형태를 제공한다. 즉 자연스럽게 경험하면서 배우도록 고안되었다. 아이의 개별적 발달을 지원하는 몸놀이 스마트 스텝은 최적의 학습 효과를 얻으려면 아이를 활동에 맞출 것이 아니라 ‘활동을 아이에게 맞추는 것’을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골디락스 게이지’로 아이의 현재 발달 정도에 맞는 적정 단계를 찾고, ‘활동저울’로 아이가 성취해야 할 동작을 조정한다. 물론 아이들은 자라면서 변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동작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변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활동저울은 각 발달 단계마다 필요한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기울어지도록’, 즉 저울의 특정 요소를 강화하거나 약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모도 교사도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교수법 아이의 발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을 포함한 표로 제시하고, 동작의 자동화를 돕는 방법을 단계별 활동저울과 스마트 스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제시한다. 책에 담겨 있는 수많은 정보를 찬찬히 들여다보며 한 가지씩 실행한다면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제1부. 머리가 좋아지는 순차적 몸놀이, 스마트 스텝 생애 초기의 발달과 학습에 미치는 동작의 역할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룬다. 활동저울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스마트 스텝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관찰 평가 도구, 활동 선택 요령, 아이들의 동작 읽기 등을 포함해 스마트 스텝을 실행할 때 알아두어야 할 지침을 제공한다. 제2부. 신나는 놀이, 즐거운 학습 스마트 스텝 몸놀이 누구든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실었다. 몸놀이 주제는 50가지이며, 주제별로 6단계 몸놀이로 이루어져 있어 모두 300가지 몸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스마트 스텝이 안내하는 몸놀이를 통해서 재미있게 움직이고 깔깔 웃으며 즐거워할 것이다. 특별부록. 스마트 스텝 몸놀이 활동자료(PDF 형태로 제공) 스마트 스텝 몸놀이에 필요한 자료(노래와 가사, 게임 규칙, 아이의 참여를 유도하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전략, 놀이의 심화를 위한 자료 등)를 실었다. 길벗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 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달 측정의 기준 :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나?활동저울은 아이에게 맞는 활동 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도를 제공한다. 물론 아이들은 자라면서 변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동작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변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활동저울은 각 발달 단계마다 필요한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기울어지도록’, 즉 저울의 특정 요소를 강화하거나 약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아이의 발달 단계는 보통 생활나이(만나이)로 구분한다. 그러나 유아기의 발달 요소 중에서 ‘나이’는 아이의 동작 요구를 측정할 때 가장 오류를 범하기 쉬운 변수의 하나다. ● 활동저울의 기울기를 맞춰 성취 동작 조정하기 활동저울을 활용해 발달을 예측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예측할 수 있다!그러려면 아이가 각 단계를 거칠 때 활동저울이 3가지 활동도구를 어떻게 조화롭게 조절하는지에 주목하자. 일반적으로, 아주 어린 아기에게는 기본감각, 균형감각, 직관의 발달을 위해 감각 쪽으로 활동저울의 추를 ‘기울인다’. 아이가 더 자라면 동작 발달을 위해 힘, 협응, 통제 쪽으로 활동저울의 추를 ‘기울인다’.여기에서 ‘기울인다’는 어떤 의미일까? 이것은 끄고 켜는 스위치가 아니다. 활동저울은 각 발달 단계에서 반사반응, 6가지 신체 발달 기본요소, 언어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가 전인적으로 발전하도록 돕는다. 이 3가지 구성요소는 아이가 자라면서 그 비율이 달라지지만, 유년기의 균형 잡힌 신체 활동에 아주 중요하다. ● 골디락스 게이지 01로 적정 단계를 찾는다스마트 스텝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이의 흥미를 포착하고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활동이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우면 그만둔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골디락스 게이지를 활용해 ‘적정(Just-right)’ 단계를 찾아내면 된다. 적정 단계는 신체적으로는 ‘도전적’이고, 감정적으로는 ‘몰입’되며, 지능적으로는 ‘자극’되는 지점이다. 바꿔 말해,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는 단계이다.
코의 한의학
사이언스북스 / 이상곤 (지은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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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취미,실용이상곤 (지은이)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교 부속 한방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한의사 국가 고시 출제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현재 수서갑산한의원 원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 이사로 일하고 있는 한의사인 저자가 '몸의 필터' 코를 지킬 방법을 전하기 위해 한의학에서 말하는 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경험에 바탕을 둔 침술과 처방으로 현대 의학의 오랜 난제 중 하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를 30년간 30만 명 이상 진료한 한방 이비인후과 분야의 선구자이자, 동서양의 철학, 사상,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일보」, 「프레시안」 등 다양한 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하며 이비인후과 분야의 한의학적 지혜를 깊이 있게 설명해 온 지식인이다. 2011년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저서 <낮은 한의학>을 통해 대중의 눈높이에서 한의학의 오래된 역사와 지혜를 소개했고, 2014년의 <왕의 한의학>에서는 <승정원일기>와 <약방일기> 등의 왕실 의료 관련 기록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해독해 가며 조선 한의학의 비밀을 밝힌 바 있다. <코의 한의학>에서 그는 콧물, 코피, 코 막힘부터 급.만성 비염, 코곁굴염(부비동염),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수술과 약물로도 해결되지 않는 현대인의 코 질환을 수천 년간 사람의 몸과 질병을 연구해 온 한의학의 지혜와 현대 서양 의학의 성과를 결합해 치료해 온 30년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낸다.머리말 코로나 시대 극복은 코의 건강에서부터 5 1장 코가 왜 중요한가 코는 곧 자신을 의미한다 15 코는 기를 마신다 19 코의 건강은 면역이 지킨다 23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1 연극이 끝난 뒤의 슬픔: 술과 코 41 2장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코는 어떻게 생겼는가 47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52 코와 장부는 어떤 관계인가 68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2 한의학에서 말하는 코와 위장 77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3 치명적인 습관, 코털 뽑기 79 3장 쉽게 볼 수 있는 코의 증상들 콧물로 증상을 파악한다 83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간다 87 코가 막혀 불쾌하다 91 코피는 몸의 이상 신호 95 가벼운 코골이 증세도 지나치지 말자 100 냄새를 맡지 못한다 102 물혹은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105 소아에게 나타나는 아데노이드 비대증 108 사소한 외상이 불러오는 후유증 112 코와 연관된 기타 질환 114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4 조상의 지혜에서 배운다: 성형 수술 128 4장 코에 생기는 주요 질환 코 질환의 시작은 감기 133 감기의 연장으로 생기는 급성 비염 143 생활 습관으로 고쳐 가는 만성 비염 148 코가 메마른 위축성 비염 153 환기가 생명인 코곁굴염 158 코의 좌우 불균형을 초래하는 코사이막 질환들 170 현대 문명이 만들어 낸 알레르기성 비염 173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5 어린이 코 질환, 이 점만은 주목하라 189 5장 사라진 음기로 인해 생기는 코 질환 음기란 무엇인가 195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병 198 남자에 있어서의 음기 보충, 갈근해기탕 207 6장 조선 왕들의 코 치료법 왕실의 의초 쑥 213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금은화 216 배를 따뜻하게 하면 코가 따뜻해진다 219 선조의 코뒤흐름과 기침, 허준의 처방은? 223 왕후의 코피 226 매핵기 229 현종의 위축성 비염에 쓰인 웅담 232 현종의 콧물 비법 신이화 235 역류성 식도염을 앓은 숙종 238 영조의 알레르기를 치료한 생맥산 241 영조의 코를 데웠던 생강 244 효종의 후각 장애 247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6 『승정원일기』에 수록된 조선 왕들의 코 처방 250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7 흐르는 것은 자연스럽다: 식염수 세척 치료 254 7장 코 치료를 위한 처방 및 민간 요법 259 코에 유용한 민간 처방 277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8 성적 스트레스는 이렇게 잡는다: 공부와 코 289 8장 음양오행과 침구 치료를 위한 경락, 경혈 경락과 경혈의 이해 295 침구 치료를 위한 경락과 경혈 302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9 창과 방패의 진을 빼는 소모전: 항생제 315 참고 문헌 319 찾아보기 32030년간 30만 명을 진료한 한방 비염 치료의 선구자 낮은 한의사 이상곤이 전하는 코 건강의 모든 것! 코로나19의 시대, 사람들은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자연과 사람의 균형이 깨져 팬데믹이 발생한 게 아닌가 우려합니다. 면역 체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인간 중심의 자연 치유를 이룰 지혜를 이 원장의 책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동(경희 대학교 한의과 대학 학장) 알레르기, 황사, 미세 먼지, 코로나19…… 나날이 가혹해지는 환경 속에서 ‘몸의 필터’ 코를 지킬 해법, 한의학의 지혜에 있다! 2019년 12월 시작된 이래 2020년 7월 현재 누적 확진자 1700만 명, 사망자 66만 명을 돌파하며 지구촌을 얼어붙게 한 코로나19 바이러스. 2003년 사스, 2016년 조류 독감, 이번 코로나19 범유행에서 보듯 신종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주기가 갈수록 빨라지는 요즘, 이에 비례하는 것처럼 대중의 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코와 목구멍의 점막 세포를 채취하는 코로나19의 검사법에서 알 수 있듯 이 바이러스의 1차 감염 경로가 주로 코 점막의 배상 세포와 섬모 상피 세포이기 때문이다. 황사나 미세 먼지로 나날이 가혹해지는 현대인의 생활환경 속에서 기관지, 허파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라는 도둑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 대문인 코가 얼마나 튼튼한지가 중요하며, 코의 점액은 우리 몸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면역의 최전방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코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독감이나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 예방에 마스크보다도 든든한 비책이 되는 셈이다. 2020년 7월 ㈜사이언스북스 신간으로 출간된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의 코의 한의학: 낮은 한의사 이상곤의 코 비방은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교 부속 한방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한의사 국가 고시 출제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서갑산한의원 원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 이사로 일하고 있는 한의사인 그가 ‘몸의 필터’ 코를 지킬 방법을 전하기 위해 한의학에서 말하는 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그는 오랜 연구와 경험에 바탕을 둔 침술과 처방으로 현대 의학의 오랜 난제 중 하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를 30년간 30만 명 이상 진료한 한방 이비인후과 분야의 선구자이자, 동서양의 철학, 사상,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일보》, 《프레시안》 등 다양한 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하며 이비인후과 분야의 한의학적 지혜를 깊이 있게 설명해 온 지식인이다. 그는 2011년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저서 『낮은 한의학』를 통해 대중의 눈높이에서 한의학의 오래된 역사와 지혜를 소개했고, 2014년의 『왕의 한의학』에서는 『승정원일기』와 『약방일기』 등의 왕실 의료 관련 기록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해독해 가며 조선 한의학의 비밀을 밝힌 바 있다. 코의 한의학에서 그는 콧물, 코피, 코 막힘부터 급만성 비염, 코곁굴염(부비동염),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수술과 약물로도 해결되지 않는 현대인의 코 질환을 수천 년간 사람의 몸과 질병을 연구해 온 한의학의 지혜와 현대 서양 의학의 성과를 결합해 치료해 온 30년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한의학이 말하는 코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세상사가 실로 복잡하지만,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의외로 간단한 생리적 규칙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우리 인간은 따지고 보면 코로 마시는 천기(天氣, 공기)와 입으로 먹는 지기(地氣, 음식)를 빈 공간을 통해 흡수하고, 저장하고, 배설함으로써 목숨을 유지하며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것이다. -본문에서 책을 여는 1장 「코가 왜 중요한가」는 “비자현빈지호야(鼻者玄牝之戶也)”, 빈 공간을 통해 새로운 것을 낳는다는 『동의보감』의 코 해석에서부터 시작해 한의학에서 보는 코를 이야기한다. 한없이 다양하고 복잡해 보이는 인간의 삶이 결국 코로 숨 쉬고 입으로 먹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는 사실로부터 오는 코의 중요성과 함께, 인간 면역 기능의 중심에 있는 코의 역할을 개괄한다. 코의 내부는 바깥코(외비), 코안(비강), 코곁굴(부비동)로 구성되어 있고 코사이막(비중격)에 의해 좌우로 나뉜다. 코는 호흡 외에도 빈 공간인 코안에서 온도 조절과 가습 작용을 하며, 조직학적으로 점액층과 섬모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정화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본문에서 2장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에서는 코의 내부 구조와 그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현대 이비인후과학의 성과를 차용한 후, 그 위에 한의학적 해석을 더한다. 호흡만을 담당하는 줄 알았던 코가 인체에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며, 이로써 허파, 비위, 대장 등의 인체 다른 장기와도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2장을 통해 알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병이 아니다. 그것은 면역 능력의 약화로 생기는 과민성이 코에서 나타날 뿐이다. 평소와 같으면 평범하게 배제하고 조정해야 할 온도 차이나 꽃가루, 먼지, 진드기 등을 적이라 간주하고 총을 쏘며 폭탄을 투척하는 과민 반응인 것이다. -본문에서 3장 「쉽게 볼 수 있는 코의 증상들」, 4장 「코에 생기는 질환」은 30년간 30만 명을 진료하며 한방이비인후과 연구에 매진한 이상곤 원장의 내공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콧물, 코뒤흐름(후비루), 코피, 코 막힘 등 우리가 비교적 흔하게 경험하는 코의 증상에서부터 감기, 급만성 비염, 코곁굴염, 알레르기성 비염처럼 현대인을 괴롭히는 코 질환까지 수많은 사례별로 그 증상과 기제, 치료법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13가지의 실제 임상 사례도 실려 있어, 완치에 이르는 치료 과정과 이상곤 원장의 고민, 환자에 맞춘 처방을 더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30년 전 처음 고치기 시작한 코 질환과 지금의 코 질환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당시만 해도 코 질환이라고 하면 누런 코가 나오고, 코가 막히며 코 가래를 뱉어 내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었다. 오래전 초등학교 입학식 때 누런 코를 질질 흘리는 아이들과 그 코를 닦기 위해 왼쪽 가슴에 흰 손수건을 단 채 가족사진을 찍던 모습은 요즘에는 거짓말처럼 사라진 풍경 중 하나다. -본문에서 5장 「사라진 음기로 인해 생기는 코 질환」에서는 시대와 함께 변화해 온 콧병에 대한 새로운 음기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일러 준다. 이상곤 원장은 우리 몸이 음기와 양기가 균형을 이룰 때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말하며, 따라서 건강의 절반을 차지하는 음기에 주목해야 하고, 이는 우리의 몸과 코의 기능에 있어 꼭 챙겨야 할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스트레스와 여러 과도하게 변화는 환경 속에서 우리 몸의 음기, 점액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새로운 콧병의 기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선 시대 왕의 진료는 침·뜸·약을 단순히 처방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음식, 생활의 개선부터 실천 가능한 약차 요법(tea therapy)까지 다양한 진료를 통한 종합적인 방법을 검토하였다. 질병의 제거가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 회복을 목표로 전방위적 치료를 통해 예방과 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다. -본문에서 6장 「조선 왕들의 코 치료법」에서는 증상마다 그 발생과 경과, 대처법, 치료 결과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승정원일기』를 바탕으로 조선 시대 왕들의 코 질환과 그 치료법을 알아본다. 웅담과 살구씨 기름으로 비염을 치료했던 현종, 쑥으로 복대를 만들어 배를 감쌌던 영조, 금은화차를 수시로 달여 마셨던 정조, 왕실의 정치적 긴장과 왕자를 낳아야 한다는 압박에 스트레스성 질환인 매핵기(梅核氣)로 고통을 받았던 왕의 여인들. 시대를 망라하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음식을 약에 가깝게 응용하여 생활 속 실천으로 질환의 본질을 제거하는 왕실 진료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다. 6장의 내용은 치료할수록 오히려 만성화되는 코 질환을 항생제나 해열제로 치료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또 다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소청룡탕에서 오미자는 마황의 작용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내부적으로 다시 고이게 한다. 수분을 밀어내고 다시 보충하는 것, 해열 작용과 온기의 축적, 그 아득하고 미묘한 균형과 조화를 통해서 소청룡탕은 알레르기 치료의 중심에 있다. -본문에서 7장 「코 치료를 위한 처방 및 민간 요법」, 8장 「음양오행과 침구 치료를 위한 경락, 경혈」에서는 한의학적 코 치료에서 가장 효과 있는 처방과 침구 치료에 사용되는 경혈, 민간 요법을 소개한다. 코 질환 치료에 쓰이는 약재와 처방이 왜 효과가 있는지, 한의학 이론과 현대 의학에서 새로이 찾아낸 근거들을 통해 설명한다. 코 치료의 또 다른 방법 중 하나인 경혈의 설명과 집에서 직접 해 볼 수도 있는 민간 요법에 대한 설명까지 망라되어 있는 7장의 내용은 ‘한의학이 말하는 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이 책의 목표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Cha Tea 홍차 교실 (지은이), 문성호 (옮긴이)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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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Cha Tea 홍차 교실 (지은이), 문성호 (옮긴이)
AK Trivia Book(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 영국 빅토리아 시대 중산계급 여성들의 생활을 당시 가정 운영의 입문서로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였던 『비튼의 가정서』를 바탕으로 따라가본다. 결혼부터 여주인이 해야 할 일, 교양, 출산까지 빅토리아 시대의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을 볼 수 있다.머리말 제1장 『비튼의 가정서』 이저벨라 메어리 메이슨의 탄생 이저벨라와 새뮤얼의 결혼 새로운 생활 『비튼의 가정서』 출판 이저벨라의 죽음과 새뮤얼의 그 후 『비튼의 가정서』의 매력 현재에도 사랑받는 『비튼의 가정서』 제2장 웨딩 결혼 사정 러브 레터 웨딩드레스 베일과 머리 장식 중산계급 신부의 결혼 준비 약혼반지 Something Four 웨딩 케이크 웨딩 브렉퍼스트 웨딩 티 웨딩 프레젠트 허니문 베드 티(얼리 모닝 티) 제3장 새로운 생활 주택 스타일 새 집 고르기 포인트 이사 인사 소개장 프런트 가든 빅토리안 인테리어 차이나 캐비닛 하인 선택 방법 하인을 대하는 태도 차 도구 모으는 법 식기 손질 홍차 끓이는 법 차 구입 방법 코코아 만드는 법 여주인의 역할 식사 습관 제4장 여주인이 할 일 가정 초대회 가정 초대회의 흐름 가정 초대회의 에티켓 손님이 방문했을 때의 주의점 조의 방문 억측하지 말 것 가정 초대회에서 친구 만들기 가정 초대회에서의 회화 왕실의 자선 활동 여주인의 자선 활동 자선 티 의상을 갈아입는 습관 옷을 새로 만들 때 주의할 점 패션 플레이트 투알레트 티 가운 제5장 여주인의 휴가 쇼핑 백화점의 탄생 피크닉의 유행 피크닉의 먹거리 야외에서 도움이 되는 가정의학 스포츠를 즐기다 증기선으로 해협을 넘다 철도의 발전 해수욕 제6장 여주인의 교양 하이 티 패밀리 티 가계 관리 테이블 데커레이션 여흥 교양 있는 회화 교양을 갈고닦으려면 만국박람회의 개요 만국박람회의 전시품 만국박람회의 공적-널리 퍼지는 문화시설 제7장 겨울의 즐거움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푸딩 크리스마스 크래커 크리스마스 디너 크리스마스 음료수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크리스마스 이야기 박싱 데이 스케이트 독서 자수 난로 앞에서의 티타임 제8장 새로운 가족 입욕 아침 식사 우편 사정 밸런타인데이 파산 대청소 임신·출산 크리스닝 티 너스메이드 너서리 룸 장난감 차 도구 아이들의 티 파티 어머니로서의 의무 여주인의 성장 스페셜 칼럼 Ⅰ 『비튼의 가정서』란 스페셜 칼럼 Ⅱ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에서 즐기는 『비튼의 가정서』 스페셜 칼럼 Ⅲ 빅토리아 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실내 전시 스페셜 칼럼 Ⅳ 빅토리아 시대의 마을을 재현한 야외 테마파크 후기 참고 문헌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과 관련된 연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우아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결정판 가이드! 영국 빅토리아 시대 중산계급 여성들의 생활을, 당시 가정 운영의 입문서로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였던 『비튼의 가정서』를 바탕으로 따라가본다. 결혼부터 여주인이 해야 할 일, 교양, 출산까지 빅토리아 시대의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을 볼 수 있다. 『비튼의 가정서』로 보여주는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 『비튼의 가정서』는 당시 다른 가정서와 비교하여 어떠한 점이 뛰어나길래 그렇게 수많은 중산계급 여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까. '1800종에 달하는 방대한 레시피'와 '하인 고용 및 지도 방법' 전수, 그리고 '일러스트로 보여주는 가사용 도구와 요리' 등 많은 인기 요소들을 소개하며 그 매력과 내용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비튼의 가정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해왔으며, 2006년에는 영국에서 《비튼 부인의 비밀의 생애(The Secret Life of Mrs. Beeton)》라는 드라마로 방영되기까지 하였다. 빅토리아 시대 『비튼의 가정서』의 독자였던 중산계급 여성이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생활을 하면서, 이 책의 가르침을 어떻게 참고하며 실천했는지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가정 풍경! 『비튼의 가정서』는 당시 중산계급 가정 생활 전반에 걸친 완벽한 생활 지표이다. 저자는 가정에 대한 사람들의 이상이 사라지지 않는 한, 『비튼의 가정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책은 빅토리아 시대의 웨딩, 집 고르기, 하인 선택, 하인을 대하는 태도부터 홍차 끓이는 법, 초대회, 자선활동, 피크닉, 교양, 육아,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까지, 당시 이상적인 가정 풍경을 풍부하게 보여주며, 이상적인 여주인의 역할이란 무엇인지 흥미롭고 상세하게 소개한다.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결정판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윤동주 지음, 양승갑 옮김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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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윤동주 지음, 양승갑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70권.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그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하는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그의 시에 녹여냈다. 그의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도 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염원은 일제 암흑기를 이겨나가는 예언적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의 70번째 작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세계문학 시리즈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다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다른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영시 번역은 국내 최고의 영시 번역가인 양승갑 교수가 맡았다.한글판 차례 정지용 서문 서시 1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쓰여진 시 봄 3 참회록 간 위로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적 비 오는 밤 산골물 유언 창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란계 풍경 달밤 장 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 양지쪽 닭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딧불 둘 다 거짓부리 눈 참새 버선본 편지 봄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강처중 발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 1 Self-portrait A Boy A Snowing Map The Night Returning from the World The Hospital The New Road The Street With No Signs The First Morn Another First Morn Until the Dawn Comes Impending Times The Cross In the Blowing Wind A Sorrowful Race Going With Closed Eyes Another Hometown The Road The Night Counting Stars Prologue 2 White Shadows Lovely Remembrance A Flowing Street A Poem Written Easily Spring 3 A Confession The Liver Solace The Beatitudes Sleepless Night Like the Moon The Red Pepper Patch A Portrait of Little Brother The Hall of Love A Miracle A Rainy Night A Mountain Stream Father’s Will The Window The Sea Biro Peak Afternoon in the Ravine Meditation A Shower A Thermometer Landscape A Moonlit Night The Market Place The Night Twilight Turns into the Sea Morning The Washing The Dream Has Broken The Forest A Day like This On the Mountaintop Sunny Place The Fowls Heart I Heart II The Ringdoves Nightfall The Southern Sky The Vault of Heaven In the Street Life and Death A Candle 4 An Echo Sunflower and Sister A Cricket and I Baby’s Dawn Sunlight, Wind Lightning Bugs Both the Sky and the Sea A Whooping Lie Snow Sparrows The Sock Pattern A Letter Spring What do They Live on? The Chimney Spring Rains The Broomstick A Couple of Roof Tiles Bedwetter’s Map The Chicks A Seashell Winter 5 The Hill of Turgenev Shooting at the Moon Where the Meteor Shoots Flowers Bloom in the Flower Garden The Beginning and the End 단어 정리 시대의 어둠을 몰아냈던 울림의 미학 1. 1000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룬 더클래식 세계문학의 첫 번째 한국문학 2. 2017년은 윤동주 탄생 100주기,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동주〉 영화화 3. 국내 최고 영시 번역가 양승갑 교수의 영역(英譯)으로 문학 한류의 초석 마련 시대를 일깨우는 서정성과 고뇌의 승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의 감성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그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하는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그의 시에 녹여냈다. 또한 쉬운 말로 진솔한 감정을 표현해 나가며 새로운 시 세계를 개척하는 시풍(時風)을 이루기도 했다.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그의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도 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염원은 일제 암흑기를 이겨나가는 예언적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국내 최고 영시 번역가 양승갑 교수의 영역(英譯)으로 문학 한류의 초석 마련 2017년은 윤동주 탄생 100주기,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동주〉 영화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의 70번째 작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세계문학 시리즈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다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특히 이번 작품의 영시 번역은 국내 최고의 영시 번역가인 양승갑 교수가 맡았다. 양승갑 교수는 미국 오레곤대학교에서 개최된 6차 문학과 환경학회(ASLE)에서 〈윤동주의 시: 자연 앞에서의 겸손과 부끄러움〉을 발표해 주목 받았으며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10여 년에 걸쳐 다듬고 또 다듬어 시집 전체를 유려한 영문으로 번역해 깊이와 감동을 더했다. 윤동주 탄생 100주기를 앞둔 올해, 영화 〈왕의 남자〉〈사도〉 등을 통해 역사 해석의 새로운 잣대를 세워 온 이준익 감독은 〈동주〉라는 영화를 통해 윤동주의 생애와 그의 시 세계를 소개했다. 흑백 필름과 종종 등장하는 시 전문이 깊은 울림을 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윤동주의 〈서시〉는 내가 처음 입으로 외워본 시이다.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 시만큼 입술에 내려앉는 음률이 그윽한 시도 드물다. 윤동주 시집이 시대와 시절을 견디며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일 것이다. -김경주 (시인)
킨포크 KINFOLK Vol.33
디자인이음 / 킨포크 매거진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 2019.10.22
5,000원 ⟶ 4,500원(10% off)

디자인이음건강,요리킨포크 매거진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킨포크 가을 호의 주제는 ‘교육’이다. 우리의 교육은 난제들을 지니고 있는 현실이다. 학교는 권력이 지식이 되는 상황을 만들고 학생들은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인해 편협함에 빠지기도 한다. 이번 호는 좋은 교육이란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이라는 정의를 거부하려고 한다. 킨포크는 다양한 길들이 어떻게 의미 있는 커리어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인물들을 만났다. 벨기에 화가 미카엘 보레만스는 칭송받는 구상화가가 되기 전 10여 년을 교사로 일니다. 와리스 알루왈리아는 ‘천직’에 얽매이지 않고 배우, 모델, 보석 디자이너,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어판 특별 기사에는 『쇼코의 미소』 최은영 작가의 짧은 소설 「우리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담겨있다.PART ONE Starters 18 바닥에 맞서라 20 미스터리 한 꼬집 21 좋은 선 22 허영의 시장 24 인터뷰: 마이클 키와누카 26 ‘스큐어모프'에 관해 28 다시 보지 말자 31 마디야 알 샤키 32 관계자에게 34 불평에 관해 35 작은 것이 중요하다 36 같지만 다른 38 인터뷰: 데지레 아크하반 PART two Features 42 와리스 알루왈리아 52 생의 하루: 미카엘 보레만스 62 가장 영향력 있는 사기 66 팡! 뚝뚝! 첨벙! 76 데 코티스 레지던스 86 인터뷰: 케이트라나다 94 빅 스윙 104 호베르투 부를리 마르스 PART THREE Education 114 인물소개: 에리카 치디 코헨 124 자유 기간 138 개방형 교실의 부상 142 버크민스터 풀러 152 인생 교육 164 일터에서: 리즈 클레인록 170 다른 그림 찾기 PART FOUR Directory 178 컬트 룸 180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182 새로운 장난 183 사라지는 방법 184 동료 리뷰 185 목적의 중요성 186 십자말풀이 187 마지막 말 188 우리가 배울 수 없는 것들 197 Stockists킨포크 × 최은영 “우리가 배울 수 없는 것들” 킨포크 가을 호의 주제는 ‘교육’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난제들을 지니고 있는 현실입니다. 학교는 권력이 지식이 되는 상황을 만들고 학생들은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인해 편협함에 빠지기도 하죠. 이번 호는 좋은 교육이란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이라는 정의를 거부하려고 합니다. 킨포크는 다양한 길들이 어떻게 의미 있는 커리어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인물들을 만났습니다. 벨기에 화가 미카엘 보레만스는 칭송받는 구상화가가 되기 전 10여 년을 교사로 일했습니다. 와리스 알루왈리아는 ‘천직’에 얽매이지 않고 배우, 모델, 보석 디자이너,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 특별 기사에는 『쇼코의 미소』 최은영 작가의 짧은 소설 「우리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나의 비전은 학생들이 더 이상 시험을 치르지 않고, 개인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통해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가는 교육 시스템이다.”라고 마리아 몬테소리는 1948년에 썼습니다. 무너뜨릴 벽은 어쩌면 우리 개인의 마음속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킨포크 33호는 교육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교육이란 평생 추구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전통적인 학교의 개념을 넘어서 미래에 초점을 맞춘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리의 에세이 작가들은 ‘바닥’을 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기후변화에 어떻게 맞설 것 인지처럼 다소 무거운 주제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소하지만 어려운 문제들도 지나치지 않았다. 지나치게 반려동물을 꾸미는 것에 대해 이야기기 하고 환상, 수수께끼, 패션 등 밤샘 파티처럼 실컷 즐길 수 있는 기사들도 담겨있다.『쇼코의 미소』의 최은영 작가는 짧은 소설을 건넨다. 유리는 가방에서 종이 한 장을 꺼냈다. 냉장고에 붙어 있던 ‘우리가 배울 수 없는 것들’의 목록을 적은 종이였다. 그곳에는 새로운 목록이 더해져 있었다.
우리아이 첫 영어동화 Best 2 (스프링)
로그인 / 줄리 황 지음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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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학습법일반줄리 황 지음
읽고, 부르고, 놀이하는 '영어동화책'. 동화를 읽기 전, 먼저 이야기의 주요 표현과 내용을 불러 보는 코너인 '스토리송', 본격적인 읽기 페이지, 동화를 다 읽은 후 본문과 영어표현을 반복, 확장하는 액티비티를 통한 심화 학습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동화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실감나는 CD가 함께 수록된다.1. Cinderella (신데렐라) - 신데렐라 스토리송 - Story 01~10 - Activity 01. 신데렐라의 하루 일과 2. The Ugly Duckling (미운 아기오리) - 미운 아기오리 스토리송 - Story 01~10 - Activity 02. 아기동물 짝 맞추기 3.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스토리송 - Story 01~10 - Activity 03. 곰 가족의 죽 끓이기 4. Pinocchio (피노키오) - 피노키오 스토리송 - Story 01~10 - Activity 04. 피노키오 아코디언북 5. Ha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 헨젤과 그레텔 스토리송 - Story 01~10 - Activity 05. 빵 조각 따라가기 Appendix (권말 부록) - 우리말 해석 - 액티비티 그림카드영어 싫다던 아이도 돌아앉는 읽고, 부르고, 놀이하는 ‘신나는 영어동화책’ 1단계. 스토리송을 따라 부른다! ‘스토리송’은 영어동화를 읽기 전 노래로 먼저 이야기의 주요 표현과 내용을 불러 보는 코너입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를 스토리에 맞게 개사하였기 때문에, 엄마도 아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엉덩이를 흔들며 따라 불러 보세요. 2단계. 영어동화를 실감나게 읽는다! 본격적인 읽기에 들어갑니다. 페이지마다 그림과 글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합니다. 처음 한두 번은 엄마가 전체 내용을 읽어 주고, 두세 번 반복해서 읽은 후에는 스토리는 엄마가 읽어 주되 말풍선 속의 대화문은 아이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며 읽으면 좋습니다. 또한 어린이 동화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실감나는 부록CD도 자주 틀어 주어 아이의 영어 귀도 쫑긋 길러 주세요. 3단계. 액티비티로 신나게 논다! 각 동화를 읽고 난 후에는 ‘신데렐라의 하루 일과’, ‘아기동물 짝 맞추기’, ‘곰 가족의 죽 끓이기’ 등 관련 액티비티를 통해 동화내용 및 영어표현을 반복, 확장하는 액티비티를 합니다. 이 책의 소개된 액티비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동화의 영어표현들을 쉽게 활용하여 심화 학습하는 단계입니다. 권말에 수록된 삽화컷들을 오려서 활용하세요.
나의 첫 한문 공부
민음사 / 공원국 지음 / 2017.05.20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공원국 지음
고대 공자의 『논어』에서 근대 소설 『인간사화』까지 다양한 사상과 역사, 문학을 아우르며 맛보는 『나의 첫 한문 공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춘추전국 이야기』로 중국의 고대 역사를 신선하게 풀어내고, 한나라 묘에서 출토된 죽간 ‘개려(蓋廬)’를 초역하여 『오자서병법』을 펴낸 저자 공원국이 초학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고전 속 한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은 한문 공부 책이다. 유가, 도가, 묵가 등 제자백가의 기록부터 불경, 역사서, 근대 문학 작품까지 분야와 시대를 불문하며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한문 고전까지 인용되어 있어 폭넓은 한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고전에서 따온 원문을 읽고, 그에 얽힌 옛이야기로 뜻을 함께 생각해 본 뒤,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되새겨 본다.머리말 1부 존재의 이유 ─ 사랑 01 사랑은 인간의 본성 단군의 홍익인간, 탕왕의 호생지덕 02 사랑의 바탕은 진실함과 헤아림 나의 마음으로 너의 마음을: 공자의 일이관지 03 생명 사랑은 사람에서부터 진 목공과 윤회의 사람을 아끼는 마음 04 인간 사랑은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자식을 잃은 어버이의 슬픔: 어미 원숭이와 자하 05 가까운 데서 시작하는 사랑 아버지의 명을 어겨서 효도를 실천한 위과 06 모두가 어울려 사랑하는 세상 차별 없이 사랑하는 묵자의 겸애 2부 존재의 발현 ─ 개성 01 존재하는 것은 모두 고귀하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나: 유아독존 02 누구나 자기 길이 있다 진나라의 학정을 무너뜨린 대장부 진섭 03 저마다 아름답다 크게 쓸모 있는 것은 쓸모 없이 보인다: 장자의 소요유 04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 우러름 받은 ‘못난이들’: 손숙오와 섭공 자고 05 차이를 인정하자 사랑한다면 자유를 주라: 나무를 잘 심는 곽탁타 06 웅지를 가지고 정진하면 인간은 누구나 호연지기가 있다 07 알아주는 이 없어도 3년 동안 날지 않는 새, 초 장왕 08 진정 강한 사람 바다가 모든 물의 우두머리가 된 까닭 3부 삶의 기쁨 ─ 선행 01 선한 마음을 따를 뿐 손숙오의 조건 없는 사랑 02 선에는 선이, 악에는 악이 자신의 법에 걸린 상앙 03 먼저 베푸는 선 칭기즈칸을 만든 부자(父子) 04 선행은 작은 것부터 견실하게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쉽다: 당나라 현종 05 선행은 조건 없이 작은 선행, 큰 대가: 한신과 영첩 06 악한 일을 하고는 숨을 데가 없다 양심은 알고 있다: 청백리 양진 07 뉘우치면 모든 악행은 없어진다 살인마의 참회: 앙굴리말라 4 개성을 실현하고 선한 삶을 사는 기반 ─ 배움 01 배움은 사람을 크고 넓고 바르게 한다 정상에 서지 않으면 진면목을 모른다 02 배움의 시작은 무지를 인정하는 것 배우지 않으면 아집에 빠진다: 맹인모상 03 건강한 마음은 배움의 바탕 마음을 기르는 것 04 온 세상이 스승이다 하찮은 이도 장기가 있다: 계명구도 05 초보자의 미덕은 담대함 초 공왕과 공자의 대범함: 초궁초득, 인궁인득 06 배움은 바로 지금부터 소년은 쉬이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07 끈기의 열매 꾸준하면 도약할 때가 온다: 우공이산과 철저마침 08 몰입의 힘 이광이 화살로 바위를 꿰뚫다 09 기세를 타고 임계점을 넘기면 처음은 어려워도 끝은 쉽다: 파죽지세 10 맹목적인 믿음은 금물 자산과 묵자의 과학 정신 11 배움에서 창조로 세종대왕과 사마광의 창의력 12 배움은 즐겁다 시냇물이 모여 강이 된다: 앙포후대 5 뜻을 펼치고 더불어 행복하기 ─ 사회적 덕성 01 친구는 삶의 기쁨 나를 알아주는 친구: 관포지교와 백아절현 02 선의의 경쟁과 협력 함께 자라나기 03 친구를 사귈 대는 주관을 가지고 편견과 선입견의 무서움: 증삼살인 04 나를 먼저 들여다보자 오십보백보 05 포용으로 넓어지는 나 남의 잘못을 너무 따지지 말라: 반초와 습붕의 너그러움 06 남의 노고에 감사하라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긴 자린고비 사령관 도간 07 덕은 스스로 드러난다 복사꽃 오얏꽃은 말이 없지만: 묵묵한 장군 이광 이 책에서 만난 고전 고대 공자의 『논어』에서 근대 소설 『인간사화』까지 다양한 사상과 역사, 문학을 아우르며 맛보는 『나의 첫 한문 공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춘추전국 이야기』로 중국의 고대 역사를 신선하게 풀어내고, 한나라 묘에서 출토된 죽간 ‘개려(蓋廬)’를 초역하여 『오자서병법』을 펴낸 저자 공원국이 초학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고전 속 한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은 한문 공부 책이다. 유가, 도가, 묵가 등 제자백가의 기록부터 불경, 역사서, 근대 문학 작품까지 분야와 시대를 불문하며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한문 고전까지 인용되어 있어 폭넓은 한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고전에서 따온 원문을 읽고, 그에 얽힌 옛이야기로 뜻을 함께 생각해 본 뒤,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되새겨 본다.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한문 공부 책 고전과의 산뜻한 첫 만남 제가 보기에 한자 학습용으로는 『천자문』이 훌륭하고 한문 학습용으로는 『소학』이 최고의 교재였습니다. 그러나 『소학』은 이제 생명력을 거의 소진했습니다. 과연 ‘며느리 부(婦)’라는 글자를 익히기 위해 정든 가정에서 여성을 쫓아내려 만든 ‘칠거지악(七去之惡)’을 배우고, ‘효도 효(孝)’라는 글자를 익히기 위해 ‘맞아서 피가 흘러도 감히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말라[撻之流血, 不敢疾怨]’는 가르침을 따라야 할까요? ― 머리말 중에서 한문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은 보통 『소학』을 비롯한 『격몽요결』, 『동몽선습』, 『사자소학』 등 오랫동안 한문 교육의 기본서로 역할해 온 책들을 먼저 펴 보게 된다. 하지만 대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한 이 책들은 하나의 사상에 편중된 내용으로 인해 학습의 폭을 좁히고 또한 지나치게 경직된 규범과 지금은 사라진 풍습 등 현대 사회에는 맞지 않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오늘날 초학자들에게는 한문 고전이 고루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느껴지게 한다. 하여 『나의 첫 한문 공부』는 기존의 책에서 보이는 잡다한 규범이나 위압적인 명령어는 배제하고 대신 고사성어와 상황 묘사를 통해 초학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이 책은 크게 사랑, 개성, 선행, 배움, 사회적 덕성이라는 다섯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는 존재의 이유로서 사랑을 제시한다. 사랑하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명제에서 시작하여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상상해 본다. 2부에서는 개인의 가치와 자기실현을 이야기한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가치가 있다는 명제에서 시작하여 초학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정진할 것을 당부한다. 3부에서는 선행은 만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기반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하여 삶의 기쁨으로서 선행을 제시한다. 4부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의 기반으로 배움을 이야기하며, 5부에서는 자기 뜻을 펼치고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필수적인 사회적 덕성을 제시한다. 한문 고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없애고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하게 펼쳐 볼 수 있는 품 넓은 한문 공부 책이다. ●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본문이 200쪽 남짓한 분량으로 40개 장이 짤막하게 이어지지만 그 안에는 60권에 달하는 한문 고전이 담겨 있다. 『논어』, 『사기』, 『서유기』 등 친숙한 고전부터 『법구경』, 『대당서역기』, 『금고학고』 등 접하기 어려웠던 고전까지 종횡무진 넘나든다. 각양각색의 고전들이 서로 직조되어 현대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발산한다. 원문 그대로 눈에 담기 원문은 다양한 출전에서 내용을 뽑아 각 구문의 의미가 자연히 이어져 주제를 드러내도록 구성되었다. 고전의 문장을 그대로 따오기도 하고, 본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변형하기도 했다. 글자 수에 맞춰 긴 문장을 축약하거나, 문맥을 위해 접속사를 바꾸고, 자주 쓰이지 않는 어려운 글자를 상용 한자로 바꾼 경우이다. 원문은 한글에 더 익숙한 독자들의 시선을 가로채지 않도록 독음 없이 한자로만 쓰여 있으며 풀이를 덧붙였다. 옛이야기 읽으며 뜻 헤아리기 원문을 소개한 뒤 옛이야기들을 함께 곁들여 자연스럽게 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의 사고를 방해하지 않도록 구절구절에 해설을 붙이는 방식은 지양했다. 원문에 관련된 고사나 함께 읽어 볼 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여 생각의 방향을 제시했다. ‘유아독존’, ‘우공이산’, ‘자포자기’ 등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고사성어들의 탄생 이야기와 그에 숨겨져 있던 뒷이야기까지 생각거리, 재밋거리가 두루 담겨 있다. 따라 쓰며 되새기기 매 장 말미에 한문 공책에 원문을 따라 써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자 한 자 뜻과 음이 달려 있어 다시금 원문을 되새기며 스스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유마경
민족사 / 무비 스님 (옮긴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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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무비 스님 (옮긴이)
불교전문 출판사인 민족사에서 대중들이 읽기 편한 선물용 경전세트 두 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판형인데도 글씨는 최대한 키웠다. 실용성도 있는데다 고급한 양장본으로 소장가치도 있다. <유마경>은 재가의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내세워 대승불교의 진수를 강조하고 있는 경전이다.제1장_ 불국품(佛國品) … 007 부처님의 나라 제2장_ 방편품(方便品) … 032 방편으로 병을 보이다 제3장_ 제자품(弟子品) … 042 불제자들의 어려움 제4장_ 보살품(菩薩品) … 069 보살들의 어려움 제5장_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 091 문수보살의 문병 제6장_ 부사의품(不思議品) … 108 불가사의 해탈 제7장_ 관중생품(觀衆生品) … 119 중생의 실상 제8장_ 불도품(佛道品) … 136 비도(非道)와 불도 제9장_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 156 불이의 법문으로 들어가다 제10장_ 향적불품(香積佛品) … 168 향적여래의 설법 제11장_ 보살행품(菩薩行品) … 182 보살행의 일체 공덕 제12장 견아촉불품(見阿佛品) … 197 아촉불을 친견하다 제13장_ 법공양품(法供養品) … 208 최고의 공양은 법공양 제14장_ 촉루품(囑累品) … 218 모든 보살에게 부촉하다 유마경 해제 … 224불교는 고통,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이다. 고통, 괴로움은 한마디로 에고로부터 발전한다. 자기, 지나친 자존심, 명예, 권위 등이 고통, 괴로움을 유발하는 근원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가치관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개인에게는 통속적인 가치관처럼 정착되어 있다. 결국 마음의 괴로움은 과도한 에고 때문에 일어난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으뜸은 부처님 말씀이 담긴 경전 읽기가 아닐까 싶다. 불교전문 출판사인 민족사에서 대중들이 읽기 편한 선물용 경전세트 두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선물용 경전세트 2에는 무비 스님께서 번역하신 유마경, 이중표 선생님이 번역하신 산스끄리뜨 한글 번역 금강경, 돈연 스님의 아함경, 이렇게 3권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이 책의 특징은 디자인과 스타일이 대중적이면서도 매우 우아하고 품격이 있다는 것이다. 불자들이 서로서로 선물하기에는 품격과 가격에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우리 불자들도 앞으로 다른 어떤 것보다 선물용 경전세트를 선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선물용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 2다. (낱권으로도 판매한다.) 멋스러운 본문 디자인과 표지, 양장제본으로 품격 있게 만들어진 선물용 경전세트 2 유마경, 금강경, 아함경으로 구성! 이번에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는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유마경, 금강경, 아함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판형인데도 글씨는 최대한 키웠다. 또 디자인이 세련되어 불교경전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실용성도 있는데다 고급한 양장본으로 소장가치도 있어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쁨과 감동을 줄 만하다. ♠유마경(무비스님 번역) - 부제: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 유마경은 재가의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내세워 대승불교의 진수를 강조하고 있는 경전이다. 유마거사는 세속에 있으면서도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와 동일한 거사였다. 유마거사는 꾀병을 핑계로 문병 오는 사람에게 대승의 가르침을 설한다. 유마경의 가르침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실의 국토가 곧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불국토라는 것이다. 불국토란 고통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곧 극락, 유토피아를 말한다, 그 대표적인 말이 “이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이 세계)도 청정하다.”이다. 이 말은 현실의 이 국토, 즉 이 세상, 이 사바세계가 바로 괴로움이 없는 정토, 불국토가 될 수도 있고 고통으로 가득 찬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사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비정신이다. 유마거사는 자신이 병든 이유를 “어리석음과 탐욕, 성내는 마음으로부터 내 병이 생겼습니다. 모든 중생들이 병에 걸려 있으므로 나도 병이 들었습니다. 만일 모든 중생들의 병이 나으면, 그때 내 병도 나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유마거사의 이 말은 중생과 고통을 함께하는 보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셋째 불이(不二)사상, 평등사상이다.출가,재가와 같은 이분법적 구분으로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며, 정토와 예토(사바세계)가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사상은 절대 평등을 강조한다. 둘이 아닌, 차별이 없는 세상, 모두가 하나인 불이의 경지에 들어가야 비로소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선물 나 자신을 위해, 사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유마경, 금강경, 아함경. 이 세 경전을 통해서 답답하고 복잡하게 얽힌 마음을 풀어내 보자. 이것이 나와 세계의 운명을 바꾸는 수행법이고 행복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리라. 그래서 부처님 말씀이 담긴 경전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선물이고, 나 자신을 비롯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경전을 선물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덕을 짓는 일이다. 수많은 경전에서 법보시가 최고의 공덕이라고 찬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뜻 깊은 날, 특별한 날, 선물을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할까 고민될 때 추천하기 좋은 책,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포엠툰
대교북스 / 정헌재 글, 그림 / 2012.02.17
12,000원 ⟶ 10,800원(10% off)

대교북스소설,일반정헌재 글, 그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02년에 발간했던 『포엠툰(POEM TOON)』 첫 번째 이야기와 2004년에 발표했던 『포엠툰 : 두 사람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냈다. 그렇게 모든 그림을 다시 그리고, 글을 다시 써서 10년 만에 다시 발간하는 『포엠툰』 개정판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를 연재하고 있으며 9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분 좋아져라〉를 제작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 이제 7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포엠툰』, 『완두콩』의 저자 정헌재가 우리에게 사랑과 그리움에 대해 말한다. 상처만 입고 끝나는 사랑은 없다. 또 다시 사랑이 끝날지라도, 그게 아무리 아플지라도 사랑을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말한다. 저자는 사랑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섬세한 글과 감성적인 그림을 통해 잘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마치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글을 읽게 된다. 그들 중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 사람, 헤어졌음에도 사랑을 아직 끝내지 못한 사람, 삼각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 등 여러 상황에 놓인 이들이 포함된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60편이 우리의 가슴에 살포시 내려앉는다.겨울 가을 여름 봄7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포엠툰〉 10년 만에 완전 개정판 발간! \'사랑은 뜨겁게, 이별은 차갑게\'하고 싶지만. 미련하게도 헤어지고 나서야 더 뜨거워지는, 사랑에 다친 그대를 위한 이야기들……. 책의 주인공인 페리테일을 통해서 전해지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은 작가가 그린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큰 울림을 준다. 그저 그림과 글의 나열이 아니라, 사랑의 아픔부터 시작하여, 다시 사랑의 기쁨을 느끼게 되는 순간까지 치밀하고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여기에서 작가의 진정성이 묻어난다. 그렇게 원고 기획부터 그림 작업을 함께 시작한 작가는 감성의 작은 빛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몰입 속에 작업하여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였다. 작가의 정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글과 그림을 통해 보다 더 감성적으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 전체적으로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감성의 생명력과 생동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작가의 이 책에 대한 진정성과 함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대의 사랑, 그리움을 들키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어느 사랑이든 시작은 새롭고, 간절합니다. 막 찌어낸 밥알이 맞붙어 있는 것처럼, 서로 놓지 못한 손목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고 영원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사랑은 결국 생애의 한가운데를 차지한 뼛속의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 상처를 그리움이라고 부릅니다. 당신에겐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은 그리움이 있나요? 이 세상에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 아파도 우리는 그 사람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사람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기 서 있는 나 역시도 그대를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이 아직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사랑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내 사랑 말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기에, 조금 욕심 부려 입술까지 스쳐, 이건 인연을 넘어선 운명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입술에서 거짓이 뱉어지고 미움이 고여서 이젠 옷깃조차 때어져 버렸습니다. 차라리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죽을 때까지 옷깃만 스칠걸. 옷깃만 스치더라도 죽을 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인연으로라도 남을 걸 그랬습니다. 헤어져도, 잊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진한 그리움, 그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 \'그리움\'이라는 말에서 당신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사랑은 시작됩니다. 그래요, 당신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사랑은 다시 돌아옵니다.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먼슬리 겨울 세트
니들북 / 루이스 L. 헤이 (지은이), 로버트 홀든 (엮은이), 박선령 (옮긴이) / 2022.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니들북소설,일반루이스 L. 헤이 (지은이), 로버트 홀든 (엮은이), 박선령 (옮긴이)
《하루 한 장 마음챙김》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 5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자기 치유와 영적 성장의 길을 제시해 온 루이스 헤이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쯤 마지막으로 기획한 책이다.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긍정 확언을 엄선해 하루에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고급스러운 양장 버전의 필사집으로도 재탄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먼슬리 에디션은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을 월별로 나누고 필사 노트와 다이어리 기능을 결합시킨 라이팅북 시리즈이다. 휴대성에 중점을 두어 한 손에 잡히는 얇고 트렌디한 사양으로 제작됐으며, 계절별로 3권씩 각기 다른 디자인의 세트로 구성해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제 매일 15분, 지친 몸과 마음에 기적을 불러일으킬 월간 필사책을 만나보자.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_12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_1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_2월 가이드북전 세계 5천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먼슬리 필사 에디션으로 만나다! 매일 15분, 한 달에 한 권씩 완성하는 월간 필사책 베스트셀러 《하루 한 장 마음챙김》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 5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자기 치유와 영적 성장의 길을 제시해 온 루이스 헤이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쯤 마지막으로 기획한 책이다.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긍정 확언을 엄선해 하루에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고급스러운 양장 버전의 필사집으로도 재탄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먼슬리 에디션은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을 월별로 나누고 필사 노트와 다이어리 기능을 결합시킨 라이팅북 시리즈이다. 휴대성에 중점을 두어 한 손에 잡히는 얇고 트렌디한 사양으로 제작됐으며, 계절별로 3권씩 각기 다른 디자인의 세트로 구성해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제 매일 15분, 지친 몸과 마음에 기적을 불러일으킬 월간 필사책을 만나보자. | 루이스 헤이의 마지막 기획작을 먼슬리 필사 에디션으로! 한 손에 잡히는 나만의 긍정 루틴 프로젝트 2017년 작고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루이스 헤이.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쯤, 마지막으로 한 권의 책을 기획했다. 30권이 넘는 자신의 책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긍정 확언을 엄선해 매일 한 장씩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자는 것. 그렇게 《하루 한 장 마음챙김》이 탄생했고, 책은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필사집으로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먼슬리 에디션은 기존의 오리지널 버전의 긍정 확언을 월별로 나누고 다이어리 기능을 결합시킨 라이팅북 시리즈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양장의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 휴대성을 높인 작고 얇고 사양에 Q&A와 메모 기능을 넣어 처음 필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별로 3권씩 각기 다른 디자인의 케이스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것도 포인트! 이제 취향에 따라 나만의 긍정 루틴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다. |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선택할 수 있어요” 지친 몸과 마음에 기적을 불러일으킬 매일 15분 필사의 힘 루이스 헤이가 지난 30년간 자신의 저서를 통해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는 내가 하는 모든 말과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우리가 평소 하는 대부분의 생각이 부정적이라는 것. 이에 긍정적인 1인칭 표현을 사용해서 인생에서 원하는 걸 더 많이 긍정하고 만들어내자는 게 긍정 확언이며, 매일 필사는 이런 긍정 루틴을 만들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지난 오리지널 버전의 필사집을 통해 필사 챌린지에 도전한 인스타 인증만 무려 5천 4백여 건이었으며, 이들은 필사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었으며, 눈으로 볼 때와 직접 쓸 때 그 힘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입을 모은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우리의 생각뿐이며, 그 외에는 어떤 사물이나 장소, 사람도 우리에게 지배력을 발휘할 수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더 많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더 많은 풍요와 번영이 우리의 삶에 들어올 것이다. 하루에 한 장씩, 매일 15분간의 마음챙김 필사를 통해 단단한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 캘린더와 다이어리, 그리고 나만의 에필로그까지! 차곡차곡 쌓여 완성하는 12권의 책 먼슬리 필사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꺼내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편이성에 중점을 두어 구성한 시리즈이다. 이에 긍정 확언과 필사 노트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리 기능을 결합시켰다. 월간 필사집의 각 권 본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으므로,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활용해 보자. - 월 캘린더 & 주간 캘린더 : 날짜와 요일을 기입해서 스케줄러로 사용한다. 월 캘린더의 필사 완료 체크 항목을 활용하면 나의 필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플레이리스트 : 필사할 때 듣기 좋은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월별로 모아 QR코드에 담았다. - 긍정 확언과 필사 노트 : 하루에 한 장씩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읽고 따라 쓸 수 있다. - 나에게 던지는 질문 : 한 달간의 필사가 끝나고 나면, 나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 무지 노트 : 자유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메모 공간. 가장 와닿는 긍정 확언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자. - 나의 에필로그 : 마지막으로 한 달 동안 느낀 점과 생각을 자유롭게 쓰면서 나만의 책을 완성한다.
빅 히스토리
웅진지식하우스 / 데이비드 크리스천,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 2022.12.26
33,000원 ⟶ 29,7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데이비드 크리스천,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이 세상의 역사를 1년으로 잡고, 빅뱅을 1월 1일 자정, 현재를 12월 31일 자정이라고 했을 때, 인류의 역사는 마지막 1분에 불과하다. 인류는 어떻게 그토록 단기간에 지구에서 가장 우세한 종으로 거듭났을까? 성장과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앞으로 100년,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지금, 우리에게는 세상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빅 히스토리라는 틀이 절실하다. 『빅 히스토리』는 거대사 분야의 석학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이 빅 히스토리 연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세 저자의 연구 경력을 합하면 130여 년에 이를 정도로, 학계의 최고 ‘드림팀’이 집필한 가장 완성도 높고 검증된 빅 히스토리 바이블이다. 저자들은 8가지 문턱(threshold, 새로운 것이 출현하는 전환 국면)을 중심으로,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와 지구, 생명, 인간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아우른다. 더불어 지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변화의 추세와 혁신의 메커니즘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여느 세계사나 문명사 책들과 달리, 인간의 집단 학습과 기술 혁신, 교환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끈다.서문 빅 히스토리란 무엇인가 1장 처음 세 문턱: 우주, 별, 새로운 화학원소 [문턱 1] 빅뱅우주론과 우주의 기원 [문턱 2] 은하와 별의 기원 [문턱 3] 새로이 생성된 화학원소 2장 네 번째 문턱: 태양, 태양계, 지구의 출현 [문턱 4] 태양과 태양계의 출현 초기 지구 지표면 형성 3장 다섯 번째 문턱: 생명의 출현 생명의 변화와 자연선택 [문턱 5] 지구 생명의 출현 지구 생명의 역사 4장 여섯 번째 문턱: 사람아과, 사람, 구석기시대 사람아과의 진화(800만~20만 년 전) [문턱 6]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구석기시대(20만~1만 년 전) 구석기 생활 방식: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5장 일곱 번째 문턱: 농경의 기원과 초기 농경시대 [문턱 7] 농경 농경혁명 초기 농경시대 합의적 권력의 출현 6장 작은 문턱 넘기: 도시, 국가, 농경 문명의 출현 도시, 국가, 농경 문명을 정의하기 증가한 자원과 집단 학습 최초의 도시 우루크, 최초의 국가 수메르 다른 지역의 도시와 국가 7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유라시아 1부 새로운 인류 공동체 유형 농경 문명의 시대 첫 번째 추세: 농경 문명과 통치 기구의 팽창, 권력, 효율 8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유라시아 2부 두 번째 추세: 아프로·유라시아 농경 문명들의 교환망 세 번째 추세: 사회적·성별 복잡성 진화 네 번째 추세: 느리게 변화하고 성장한 이유 9장 농경 문명 시대의 다른 세계 지대들 아메리카 지대의 농경 문명 태평양과 오스트랄라시아 세계 지대 10장 문턱 가까이 다가가기: 근대 혁명을 향하여 근대 혁명에 다가가기 혁신의 속도가 증가한 이유: 혁신의 원동력 CE 1000년의 세계 고전 후 맬서스 주기(CE 1350년 이전) 근대 초의 맬서스 주기(CE 1350~CE 1700년) CE 1700년의 세계 11장 여덟 번째 문턱 건너기: 현대성으로 나아가는 돌파구 [문턱 8] 근대 세계/인류세 영국의 사회 혁명, 농업혁명, 산업혁명 산업혁명의 확산 정치 혁명: 현대 국가의 등장 두 세계의 출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산업혁명의 영향 12장 인류세: 세계화, 성장, 지속 가능성 20세기의 흐름 1부: 정치적·군사적 변화 2부: 성장과 소비 증가 3부: 성장과 산업화가 생활 방식과 사회에 미친 영향 4부: 인류의 성장은 지속 가능할까 13장 또 다른 문턱에 관하여: 미래의 역사 미래 1: 가까운 미래 미래 2: 다음 수천 년 미래 3: 먼 미래 이야기의 끝과 우주의 인간 용어 설명 주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 김서형(빅히스토리유라시아센터 교수), 장강명(소설가) 추천! “『사피엔스』를 읽었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라!” ―최재천 ‘빅 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마스터피스 세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집대성한 빅 히스토리 바이블 “호모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종이 되었나” 138억 년 우주와 지구, 인간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는 지적 항해! 빌 게이츠가 투자한 “미래 인류를 위한 통합 교양” 이 세상의 역사를 1년으로 잡고, 빅뱅을 1월 1일 자정, 현재를 12월 31일 자정이라고 했을 때, 인류의 역사는 마지막 1분에 불과하다. 인류는 어떻게 그토록 단기간에 지구에서 가장 우세한 종으로 거듭났을까? 성장과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앞으로 100년,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지금, 우리에게는 세상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빅 히스토리라는 틀이 절실하다. 『빅 히스토리』는 거대사 분야의 석학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이 빅 히스토리 연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세 저자의 연구 경력을 합하면 130여 년에 이를 정도로, 학계의 최고 ‘드림팀’이 집필한 가장 완성도 높고 검증된 빅 히스토리 바이블이다. 저자들은 8가지 문턱(threshold, 새로운 것이 출현하는 전환 국면)을 중심으로,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와 지구, 생명, 인간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아우른다. 더불어 지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변화의 추세와 혁신의 메커니즘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여느 세계사나 문명사 책들과 달리, 인간의 집단 학습과 기술 혁신, 교환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결합을 통해 파편화된 역사를 한 편의 장대한 서사로 완성하며 21세기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빅 히스토리! 그 정수를 한데 담은 이 책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을 밟는 청소년에게는 융합 지식의 묘미를 일깨울 입문서로, 『사피엔스』, 『총, 균, 쇠』 독자에게는 그 근간이 된 빅 히스토리의 세계로 안내할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난 30년 빅 히스토리 연구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연구 경력만 도합 130년, 거대사 ‘드림팀’이 쓴 최초의 빅 히스토리 바이블 등장과 동시에 “21세기의 통합 교양”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온 학문이 있다. 빅뱅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아우른 거대사, 빅 히스토리(Big History)다. 다양한 시대, 문화권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거대사를 정립하려는 시도는 훨씬 이전부터 이어져왔지만, 기록이나 구전, 추론에 의존했다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빅 히스토리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절묘하게 결합시킴으로써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 방사성 연대 측정법이나 우주배경복사, 판구조론 같은 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이전의 생명의 진화, 지구의 생성, 우주의 탄생까지 생생하게 복원해내며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혔다. 이는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혁명을 불러왔다. 인류의 역사는 지구 전체, 나아가 우주의 역사 일부분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거대한 우주 속에 ‘나’와 ‘우리’가 어디쯤 위치해 있고 어떻게 상호작용을 이루는가를 일깨워준 것이다. 이러한 빅 히스토리의 서막을 연 이가 바로 데이비드 크리스천이다. 1989년 강연에서 ‘빅 히스토리’라는 개념을 세상에 처음 알린 선구자이자 국제빅히스토리협회의 창립자다. 2011년 공개된 그의 TED 강연(‘18분으로 보는 빅 히스토리’)은 누적 조회수 1300만 뷰, 좋아요 40만 개 이상을 기록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강연 영상을 보자마자 데이비드 크리스천에게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자는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빅 히스토리』는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이 지난 30년간 빅 히스토리 분야의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을 집대성한 최초의 바이블이다. 신시아 브라운과 크레이그 벤저민 또한 국제빅히스토리협회의 창립과 운영에 참여하며 빅 히스토리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저명한 석학이다. 세 저자들의 연구 경력을 합하면 무려 130년에 이른다. 그만큼 이 책은 빅 히스토리를 대표하는 ‘드림팀’이 낳은 기념비적 걸작이자 가장 검증되고 완성도 높은 빅 히스토리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원서는 출간과 동시에 미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교과서로 애용되고 있다. 130여 개가 넘는 그림과 지도, 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빅 히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의 이해를 돕는다. 1953년 DNA 구조가 발견되면서 생물학은 자연 세계의 변화를 훨씬 정확히 추적하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지질학에 판구조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출현했다. 이 이론은 지구 표면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근본적으로 변해왔음을 보여주었고, 왜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하는 데도 기여했다. 1960년대에 우주배경복사가 발견됨에 따라 대다수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까마득한 옛날에 엄청난 ‘폭발’로 생성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진화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 사람들은 갑자기 과거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야 했다. 지난 수천 년 동안의 인류 역사만 살펴보는 대신 생물권, 지구, 우주 전체의 역사를 포함하는 100억 년이 넘는 과거를 연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과거의 모든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었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가” 인간의 기원과 문명 발전의 빅 퀘스천에 답하기 위해 138억 년 거대사로 떠나는 지적인 항해 유라시아는 일찍부터 문명이 융성한 반면, 왜 아메리카는 그렇지 못했을까? 15~16세기 최고의 문명과 부를 자랑하던 중국은 왜 산업화에 이르지 못했을까? 20세기 냉전을 주도한 소련이 100년도 못 되어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사건이나 민족, 국가, 지역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역사관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거대한 질문에 빅 히스토리는 답을 건네준다. 지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망라하며 인류 문명사의 추세와 혁신의 근원을 거시적으로 살피기 때문이다. 어느 하나의 학문적 관점으로 바라볼 때에는 알 수 없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의 기원을 다루는 빅 히스토리로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통찰이다. 『빅 히스토리』는 빅뱅, 별의 탄생, 원소의 생성, 태양계 형성, 생명의 출현, 호모사피엔스의 등장, 농경의 시작, 근대혁명과 인류세의 도래라는 8가지 문턱을 중심으로 138억 년에 걸친 거대한 흐름을 추적한다. 문턱(threshold)이란 빅뱅 이후 우주가 새로운 실체의 출현을 통해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는 전제 아래, 중대한 전환이 일어나는 국면을 의미한다. 이 8개의 문턱을 이정표 삼아 따라 가다 보면 우주와 지구, 생명, 인류 문명의 장대한 역사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우주관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태양과 지구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인류의 공통 조상 중에서 왜 호모사피엔스만 살아남았는지, 농경이 가져온 변화는 무엇인지, 세계는 어떻게 서로 연결되었는지, 혁신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등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혜안도 얻게 된다. 소련의 성장 속도가 느려진 미묘하지만 심오한 이유들은 현대 세계의 성장에 관해 중요한 점들을 알려준다. 그중 하나는 소련 계획경제가 집단 학습과 혁신을 제대로 자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앞에서도 공납 체제는 혁신을 장려하지 못한다는 점을 살펴본 바 있다. 그 이유는 근본적이다. 누군가를 때려서 도랑을 파게 할 수는 있지만, 창의적으로 혁신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현대 산업 경제는 너무도 복잡해서 군대처럼 운영할 수 없다. 경쟁 시장은 수백만 명의 수십억 가지 의사 결정을 반영하여 가격과 비용을 조정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계획경제 책임자들은 그 복잡성을 따라갈 수 없었고, 따라가려다가 가격을 왜곡하고 엄청난 경제 자원을 잘못 배분했다. ―본문 중에서 지구온난화, 에너지 위기, 인구 문제, 전쟁… 눈앞의 도전과 변화를 헤쳐 나갈 용기와 비전을 건네다 빅 히스토리는 과거를 살피는 데에서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138억 년의 역사에서 발견한 거시적 추세를 바탕으로 100년 뒤의 가까운 미래뿐 아니라 수천 년 뒤의 중간 미래, 수십억 년 뒤의 먼 미래의 모습까지 전망한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100년 뒤의 근미래 예측이다. 기후 변화, 물 부족, 생태계 종수 감소, 화석연료의 고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비와 자원 부족, 세계 인구 증가, 전쟁 등. 사실상 미래형이라기보다 현재 진행형에 가까운 문제들이라 정신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다. 수많은 디스토피아 소설에서 예견하는 것처럼 결국 인류의 운명은 자멸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불길한 추세와 함께 희망적인 추세를 함께 제시하며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여지를 남긴다. 그리고 빅 히스토리야말로 우리가 마주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틀을 제공해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문제들은 어느 한 나라나 특정 인물의 노력만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다. 하나같이 국제적 협력과 인류 모두의 지혜를 동원해야 하는 일들이다. 빅 히스토리는 인류가 지구 생물권의 한부분이며, 나아가 태양계, 우주의 한부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는 인류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는 진정한 의미의 운명 공동체임을 일깨우며, 우리가 인류애를 갖고 책임 있게 살아나갈 방도를 찾도록 돕는다. 경제성장에 토대를 둔 상업주의와 지속 가능성은 본질적으로 상충할까? 사람들은 정치적 의지를 발휘하여 변화를 촉진할까, 아니면 위기가 닥칠 때까지 미적거릴까? 경제적 유인이 시장을 통해 바람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을까, 아니면 정부가 배급 같은 수단을 강요해야 할까? 현재 대규모로 서양(미국과 유럽)에서 동양(중국과 인도)으로 이동하는 부는 무엇을 뜻할까? (……) 빅 히스토리 관점은 그 문제들을 명확히 파악하기에 무척 좋은 방법이다. 인류는 이 행성에서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공동 운명체다. 다양한 문화를 실험하고 집단 학습함으로써 인류는 스스로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많은 능력을 얻었다. 우리가 처한 세계적 문제들의 해결책이 있다면, 서로 연결된 인류가 분명히 찾아낼 것이다. 미래를 위한 전투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앞으로 100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든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사람들 대다수는 인류 역사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에 따라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의 역사를 배운다. 그래서 인류 역사가 자연 세계의 역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기 어렵다. 약간의 화학과 지질학, 천문학 지식을 통해 짐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거의 배우지 못한다.이제 과학에 토대한 새롭고 보편적인 역사를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 빅 히스토리는 모든 인류 사회를 포함하고 그들의 역사를 지구와 우주의 더 큰 역사와 결합한 이야기다. 이 책은 빅 히스토리라는 분야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최초의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현대 과학이 우주와 별, 태양계와 지구, 생명, 호모사피엔스의 과거에 관해 무슨 말을 들려주는지 살펴볼 것이다.— 「서문 빅 히스토리란 무엇인가」 빅뱅으로부터 수십만 년이 지난 우주는 단순했다. 원자 물질 대부분은, 드넓게 펼쳐진 암흑 물질의 중력에 묶여 형성된 수소와 헬륨 원자들의 구름 형태로 존재했다. 은하도, 별도, 행성도 없었고, 당연히 생물도 없었다. 흐릿하게 빛을 내는 우주배경복사를 빼면 모든 곳이 컴컴했다. 과학자들이 우주배경복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주 전체의 온도 차이가 0.0003℃뿐이었다. 당시 우주는 어디나 똑같고 변이도 없으며 다양성도 없고 흥미로운 것도 없는 곳이었던 듯하다.그로부터 수억 년 뒤 우주의 군데군데에서 거대한 얼룩 같은 빛들이 분출했다. 최초의 은하들이었다. 은하는 수십억 개의 빛나는 점 같은 최초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은하와 별의 진화는 행성, 세균, 인간을 포함한 더 복잡한 물질들의 진화로 나아가는 첫 단계였다. 최초의 별이 출현한 것이 두 번째 문턱인 이유다. — 「1장 처음 세 문턱: 우주, 별, 새로운 화학원소」 달은 지구에 계속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구가 형성 초기에 커다란 천체와 충돌하여 달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구 지축이 기울어졌다. 궤도를 도는 달은 지구 지축이 더 기울어지지 않게 막아주었다. 지구가 기울어진 덕분에 인류는 비교적 안정적인 계절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온대와 열대의 기온 차이가 더 심하고, 계절 변화는 훨씬 심했을 것이다. 또한 달이 조석을 일으킴에 따라 밀물 때 잠겼다가 썰물 때 드러나는 조간대가 생겼고, 아칸토스테가(Acanthostega)와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a)처럼 네 다리를 지닌 고대 척추동물이 처음으로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약 3억 8000만 년 전의 일이었다. 조석이 초기 지구의 빠른 자전을 늦추면서 12시간이었던 하루가 24시간으로 길어졌다. — 「2장 네 번째 문턱: 태양, 태양계, 지구의 출현」
사무라이 스도쿠 익스트림 1
봄봄스쿨 / 손호성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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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손호성 (지은이)
기존 스도쿠에서 느낄 수 없는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고난이도 퍼즐이다. 사무라이 스도쿠는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로 5개의 스도쿠 문제가 서로 결합한 형태의 사무라이 스도쿠는 그 모양이 사무라이의 옷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배가 되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페이지 구성 005 유럽과 미국을 강타한 사무라이 스도쿠! 006 퍼즐학습법 007 사무라이 스도쿠의 기본 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10 사무라이 스도쿠 문제 Hard 012 Extreme 032 사무라이 스도쿠X 문제 Hard 052 Extreme 100 정답 112다섯개의 스도쿠 문제를 하나로 결합한 고난이도 스도쿠! 집중력 논리력 기억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퍼즐 총 500문제 스도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퍼즐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두뇌 훈련 게임으로 각광 받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많은 마니아가 생겼고 전 세계적으로 보다 난이도가 높은 스도쿠를 찾고 실제 변형, 발전된 문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난도의 스도쿠 문제를 풀었을 때 몰입의 즐거움은 다른 어떤 경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퍼즐은 인지능력, 집중력, 논리사고력을 키워주며 풀이 하나하나의 과정 속에서 생각의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사무라이 스도쿠 익스트림은 기존 스도쿠에서 느낄 수 없는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고난이도 퍼즐입니다. 사무라이 스도쿠는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의 새로운 스도쿠 퍼즐로 5개의 스도쿠 문제가 서로 결합한 형태의 사무라이 스도쿠는 그 모양이 사무라이의 옷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기존 스도쿠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재미 또한 배가 되기 때문에 전 세계 스도쿠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스도쿠로 두뇌 업그레이드! 스도쿠가 이렇게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수학적인 사고 개발은 물론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을 키워주며 두뇌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사무라이 스도쿠 익스트림 ①]에서는 일반 사무라이 스도쿠 이외에 각 블록에 대각선 양쪽 모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게 넣어야 하는 것으로 최고 난이도의 진보한 스도쿠X 퍼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스도쿠에 익숙한 퍼즐 마니아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지만 그만큼 지적 쾌감과 기쁨도 높아질 것입니다. 평범한 스도쿠가 이제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난이도가 다른 사무라이 스도쿠에 도전해보세요! 일반 스도쿠로 봤을 때 총 500개의 고난도의 스도쿠를 풀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퍼즐챔피언이라 자신해도 좋을 것입니다. 종이와 연필 아날로그로 두뇌훈련 아일랜드의 트리니티 칼리지의 랜로버트슨 (LanRobertson) 교수에 따르면, 뇌는 플라스틱과 같아서, 우리의 행동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영국에서는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및 기억을 되살리는 두뇌 운동으로 퍼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하루에 한 장 풀어가며 수학적사고, 인지력과 집중력, 논리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전두연합령에 자극을 주어, 침착성, 집중력, 충동적 성향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이제 근육운동처럼 하루 한 장 스도쿠로 두뇌훈련을 시작해보세요!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
김영사 / 오강남 (지은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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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오강남 (지은이)
2009년 출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던 《또 다른 예수》의 13년 만의 개정판으로, 〈도마복음〉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석헌 사상의 신비주의적 차원]과 [공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비밀]을 책 말미에 50여 페이지 추가했고, 디자인과 구성을 시원하게 개편했다. 114개 절마다 영어 문장을 함께 싣고 페이지를 나누어 의미를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문을 다시 다듬고 방대한 자료와 설명들, 인용 문장, 부록과 색인까지 현대적으로 수정·보강했다.초판 서문: 독자들께 개정판에 부쳐 1. 예수의 비밀의 말씀 서언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 제1절 올바르게 풀이하는 사람은 제2절 찾으면 혼란해하고 제3절a 나라가 하늘에 있으면 새들이 제3절b 너 자신을 알라 제4절 늙은이도 갓난아기에게서 배우고 제5절 바로 앞에 있는 것을 깨달으면 제6절 금식을 할까요? 제7절 사람이 사자를 먹으면 2. 본래의 근원으로 되돌아가라 제8절 물고기들을 잡아 올린 지혜로운 어부와 같으니 제9절 씨를 한 줌 쥐고 뿌리는데 제10절 불을 지피다 제11절 하늘은 사라질 것이고 제12절 의인 야고보에게 가야 제13절 나를 누구라 하느냐 3. 시작에서 끝을 보라 제14절 금식을 하면 제15절 여자가 낳지 아니한 사람을 보거든 제16절 이 땅에 분쟁을 제17절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제18절 끝은 시작이 있는 곳에 제19절 있기 전에 있는 사람은 행복 제20절 그 나라는 겨자씨와 같으니 4. 목숨처럼 눈동자처럼 제21절 자기 땅이 아닌 땅에서 노는 어린아이들과 같아 제22절 젖 먹는 아이를 보시고 제23절 천 명 중에서 한 명, 만 명 중에서 두 명 제24절 당신이 계신 곳을 제25절 목숨처럼 사랑하고 눈동자처럼 지키라 제26절 티는 보고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5. 세상을 아파하고 제27절 금식하지 않으면 제28절 내 영혼이 세상의 아픔으로 아파하고 제29절 육이 영을 위해 제30절 둘이나 한 명이 있는 곳에 제31절 예언자가 고향에서는 제32절 산 위의 도성 제33절 지붕 위에서 외치라 6. 깨침의 열쇠를 찾아 제34절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제35절 먼저 힘센 사람의 손을 묶어놓고 제36절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제37절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발아래 던지고 제38절 나를 찾아도 나를 볼 수 없는 날이 제39절 깨달음의 열쇠를 감추고 제40절 포도 줄기가 아버지와 떨어져 7. 나그네가 되어라 제41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이 제42절 나그네가 되라 제43절 당신은 누구십니까? 제44절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제45절 덤불과 가시는 좋은 과일을 맺을 수 없기에 제46절 여자에게서 난 사람 중에 제47절 동시에 두 마리 말을 탈 수 없고 제48절 한 집에서 두 사람이 서로 화목하고 8. 어디서 왔느냐고 묻거든 제49절 홀로이며 택함을 받은 이 제50절 어디서 왔느냐고 묻거든 제51절 언제 쉼이 있겠으며 언제 새 세상이 제52절 예언자들이 말했는데 제53절 할례가 쓸데 있습니까? 제54절 가난한 사람은 행복 제55절 자기 부모를 미워하고 제56절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시체를 찾은 사람 제57절 가라지 씨를 뿌리고 9. 당신은 누구시기에 제58절 아픔을 겪는 사람은 행복하니 제59절 살아 있을 동안 살아 계신 이를 주목하라 제60절 쉴 곳을 찾아 잡아먹히지 않도록 제61절 당신은 누구시기에 제62절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알지 못하도록 제63절 부자 농부는 그날 밤 죽고 제64절 손님을 초청했으나 제65절 포도원 소작인들이 주인 아들을 죽이고 제66절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고 제67절 자기를 모르면 10. 핍박을 받으면 행복하다 제68절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행복 제69절 자신의 마음속에서 박해받는 사람은 행복 제70절 여러분 속에 있는 그것을 제71절 내가 이 집을 헐면 제72절 나누도록 말해주십시오 제73절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제74절 우물 안에는 아무도 제75절 홀로인 사람만이 신방에 제76절 다 팔아 그 진주 하나를 제77절 나는 모든 것 위에 있는 빛 제78절 무엇을 보러 광야에 제79절 당신을 낳은 자궁이 11. 세상을 깨닫게 된 사람은 제80절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제81절 힘을 가진 사람은 제82절 나에게 가까이 함은 불 가까이 제83절 그들 안에 있는 빛은 제84절 여러분이 나기 전에 제85절 아담도 합당하지 않아 제86절 여우도 굴이 있고 제87절 몸에 의지하는 몸은 제88절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와서 제89절 왜 잔의 밖을 씻는가 제90절 내게로 오라 제91절 당신이 누구신지 제92절 구하라 그리하면 제93절 거룩한 것을 개나 돼지에게 제94절 구하는 자는 제95절 돈이 있으면 12. 아버지의 나라는 제96절 아버지의 나라는 작은 양의 누룩을 제97절 곡식이 가득한 항아리 제98절 그 힘센 자를 죽였더라 제99절 내 형제와 어머니 제100절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제101절 미워하지 않으면 제102절 자기도 먹지 않고 남도 먹지 못하게 하고 제103절 도둑이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사람은 제104절 신랑이 신방을 떠날 때 13. 둘을 하나로 만들면 제105절 창녀의 아들이라 불릴 것 제106절 둘을 하나로 만들면 제107절 아흔아홉 마리보다 너를 더 제108절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사람은 제109절 밭에 감추어진 보물 제110절 세상으로 부자 된 사람은 제111절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가도 제112절 영혼에 의존하는 몸이나 몸에 의존하는 영혼이나 제113절 아버지의 나라는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어 제114절 여자를 남자로 만들어 부록 1 공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비밀 부록 2 함석헌 사상의 신비주의적 차원 참고문헌 찾아보기이것은 살아 계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디두모 유다 도마가 받아 적은 비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뜻을 올바르게 풀이하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할 것입니다.” 세계 비교종교학계 거장의 입체적인 해석을 통해 오늘도 생생하게 살아 계신 예수의 복음을 다시 듣는다 1945년 12월, 이집트 북부 나그함마디 땅속에서 발견된 열세 뭉치의 파피루스는 그동안 믿어왔던 기독교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52종의 파피루스 문서 속에는 현재의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예수의 잃어버린 가르침이 콥트어로 남겨져 있었다. 초기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예수의 쌍둥이 형제로 불리던 도마가 ‘살아 계신 예수(the living Jesus)의 말씀’ 114절을 기록한 〈도마복음〉은, 역사의 손길이 닿기 전 가장 생생하고 힘 있는 예수의 말씀을 원형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모두 114개 ‘예수의 어록’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마복음〉의 가장 큰 특징은, 믿음을 넘어서는 ‘깨달음(gnōsis)’을 통해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다. 〈도마복음〉은 기존 공관복음에서 많이 언급하는 기적, 예언의 성취, 재림, 종말, 부활, 최후의 심판, 대속을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아는 것, 이것을 깨침으로써 새사람이 되고 죽음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가 수많은 동서양 해설서를 종합하고 곁가지를 털어내어, 〈도마복음〉의 정수를 13년 만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집약했다. 1,600년 만에 새로 발견된 ‘예수의 어록’ 그리스도교에 대한 생각을 혁명적으로 바꿔놓은 문헌 1945년 겨울, 이집트 나그함마디 땅속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예수의 어록’이 파피루스 문서로 발견된다. 당시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비유될 정도로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킨 〈도마복음〉의 발견이었다. 초대 교회에는 현재의 성경에 전하는 네 가지 복음서 외에도 여러 문헌이 있었고, 〈도마복음〉도 그중 하나로 추정된다. 그러다 서기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알렉산드리아의 추기경 아타나시우스가 승리하면서 4대 복음서를 포함한 27종만 정경으로 채택하고, 그 외의 문헌들은 모두 폐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이집트에 있던 그리스도교 최초의 수도원 파코미우스(Pachomius)의 수도승들은 도서관에 있던 다양한 문서들을 몰래 빼내 항아리에 넣어 밀봉한 다음 산기슭 큰 바위 밑 땅속에 숨겨놓았다. 이집트의 한 농부가 1945년 땅을 파다가 발견하기까지, 무려 1,600년 동안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던 자료가 세상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나그함마디 문서’라고 부르는 이 항아리 속 문헌은 52종인데,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이 바로 〈도마복음〉이다. 예수의 쌍둥이 도마가 기록한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 모두 114개 ‘예수의 어록’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도마복음〉의 가장 큰 특징은, 믿음을 넘어서는 ‘깨달음’(gnōsis)을 통해 누구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다. 〈도마복음〉은 기존 공관복음에서 중요시하는 기적, 예언의 성취, 재림, 종말, 부활, 최후의 심판, 대속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내 안에 빛으로 계시는 하느님을 아는 것, 이것을 깨침으로써 새사람이 되고 죽음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잘 알려진 ‘믿음, 소망, 사랑’ 외에도 ‘깨달음’ 즉 회개, 마음의 변화, 바른 앎을 통한 존재의 거듭남이 결정적으로 필요함을 역설한다. “여러분 바로 앞에 있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그러면 감추어졌던 것이 여러분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드러나지 않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도마복음〉 제5절 _P.60 〈도마복음〉 제28절의 마지막 구절은 종교사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발언이다. ‘의식을 바꿀 것이다’라고 번역한 이 말의 원문은 콥트어 판에서도 그리스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메타노이아(metanoia)’로 되어 있다. 이것은 예수님 가르침의 핵심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공관복음에서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고 외쳤을 때 그 ‘회개’에 해당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메타노이아’는 어원적으로 ‘의식(noia)의 변화(meta)’를 의미한다. ‘의식의 변화’를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이 그를 따르던 모든 사람이 갖게 되기를 바라던 최대의 소원이었다. (…) 여기 이 절은 이 메타노이아의 체험이 우리에게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하는 말로 끝을 맺는다. 기가 막힌 복음이 아니고 무엇인가. _P.183 성경 속 4복음서가 예수의 말씀 외에도 이런저런 서사와 묘사를 많이 담은 데 비해, 〈도마복음〉은 오직 말씀 모음집이다. 트위터에서 막 퍼온 것처럼 생생하고 간결한 예수의 말씀, 또는 제자와의 문답만 114개 꼭지를 모은 독특한 구성이다. 〈도마복음〉이 공관복음보다 더 오래된 전승을 담고 있다고 추정되는 이유 중 하나다. 수수께끼 같은 비유와 날카로운 문답들이 각각 한 편의 시처럼 이어지는 이 어록은, 선(禪)문답이나 《도덕경》의 한 구절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신선하고 파격이 넘친다. “나는 모든 것 위에 있는 빛입니다. 내가 모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서 나왔고, 모든 것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통나무를 쪼개십시오. 거기에 내가 있습니다. 돌을 드십시오. 거기서 나를 볼 것입니다.” 〈도마복음〉 제77절 _P.380 “우리가 아이들처럼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둘을 하나로 하고, 속을 바깥처럼, 바깥을 속처럼 하고, 높은 것을 낮은 것처럼 하고, 암수를 하나로 하여 수컷은 수컷 같지 않게, 암컷은 암컷 같지 않게 하고, 새 눈을 가지고, 새 손을 가지고, 새 발을 가지고, 새로운 모양을 가지게 되면, 그러면 여러분은 [그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도마복음〉 제22절 _P.144 “하느님의 나라는 여러분 안에 있고, 또 여러분 밖에 있습니다.” 〈도마복음〉 제3절a _P.49 ‘하느님의 나라’가 초월적인 다른 곳에 있거나 그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하는 성경의 다른 구절과 달리, ‘우리 안에 있고 바깥에도 있다’라는 〈도마복음〉의 선언은 가히 혁명적이다. 절대적 실재로서의 신·진리·깨달음이 안팎 없이, 여기에 이미 있다는 이 말씀들은 말 그대로 ‘복음(福音)’이며, 선(禪)의 깨달음과도 일맥상통한다. ‘신의 내재(內在)’만을 강조하면 범신론(汎神論)에 빠지고, ‘신의 초월(超越)’만 강조하면 초자연주의 신관에 빠지게 되는데, 신이 ‘내재하며 동시에 초월한다’는 이러한 진술은 〈도마복음〉의 또 다른 특징이며, 이 어록이 모든 종교의 핵심인 ‘심층적’ 차원을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도마복음〉이 깨침을 강조하는 불교나 동양사상과 서로 통한다고 해석한 이들이 많았고, 저자도 머리말에서 “이 책이 한국에서 그리스도인들과 불교인들을 이어주는 가교(架橋)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우리가 깨치기만 하면 모두 ‘쌍둥이’라 부를 수 있다는 〈도마복음〉 풀이 또한 의미심장하다. 이 말씀의 뜻을 올바르게 풀이하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오강남 교수가 해설한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이 다른 도마복음 해설서와 특히 다른 점이 있다면, 특정 관점이나 관념적 해석보다는 독자 스스로 ‘이 구절을 현재 내 삶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탐구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끌어준다는 것이다. 이 말씀들이 지금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그 말씀의 더욱 깊은 뜻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말씀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 본문을 읽고 거기에 ‘촉발’되어 제 나름대로의 뜻을 찾아보려는 이런 식 읽기를 ‘환기적(evocative)’ 독법 혹은 ‘독자 반응 중심의’ 독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이런 작업을 거친 다음 다른 학자들은 이 구절들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살펴보고, 의미 있는 풀이들은 받아들였습니다. _P.28 읽은 것을 문자 그대로 믿고 삼키는 것이 아니라, 읽은 것에 반응을 일으켜 내 나름의 깨달음을 일깨워내는 ‘환기적’ 독법이다. 진술의 내용보다는 그로 인한 일깨움이 중요하다는 태도와 자세가 저자의 경전 풀이 전체를 관통한다. 그저 지식만 나열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도마복음〉이 어떤 의미가 있고, 나는 이걸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 살피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문자적으로만 경전을 읽을 때 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근본주의’의 함정인데, 종교로 인한 분쟁과 폐해는 대부분 여기에 기인한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면 될 것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어떻다느니 어떤 막대기로 가리켜야 한다느니 하며 저마다 형식적 옳음을 다투는 셈이다. 문자적으로 읽지 말고 해석을 잘하라는 〈도마복음〉 서두의 말씀이 그래서 더 소중하다. 심지어 예수님 말씀의 뜻을 올바르게 풀이하면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강조하지 않았던가. 저자는 수수께끼 같은 〈도마복음〉 구절을 문헌적으로 해석하느라 한 번 더 빠지기 쉬운 문자적 해석의 문제를 근본에서부터 되짚어, 어떤 경전이나 자료든 결국 ‘우리의 삶이 바뀌도록 읽는 것이 중요함’을 강의 내내 노련하게 일깨운다. ‘의식(마음)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져 지금 내 삶에서 거듭나는 것이 여기서 예수가 강조하는 ‘깨달음’ 아니던가. 그야말로 〈도마복음〉에 어울리는 공부의 자세다. “추구하는 사람은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찾으면 혼란스러워지고, 혼란스러워지면 놀랄 것입니다. 그러고 나야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스린 후에 그는 쉴 것입니다.]” 〈도마복음〉 제2절 _P.45 한국을 대표하는 비교종교학자답게 다른 종교 전통의 문헌들, 특히 《도덕경》과 《장자》, 불교 사상 등에서 의미 있는 내용을 〈도마복음〉 구절과 비교하면서 독자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이다. 풍부한 국내외 우수 자료들을 근거로 인용함으로써, 기독교 신자들도 늘 보고 듣던 성경의 구절들이 새롭게 이해되는 묘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13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온 오강남 교수의 〈도마복음〉 해설서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은 2009년 출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던 《또 다른 예수》의 13년 만의 개정판으로, 〈도마복음〉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석헌 사상의 신비주의적 차원]과 [공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비밀]을 책 말미에 50여 페이지 추가했고, 디자인과 구성을 시원하게 개편했다. 원전의 영어 번역문을 114개 절마다 함께 실어 각 구절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절마다 페이지를 나누어 의미를 음미할 수 있게 했다. 본문을 다시 다듬고 방대한 자료와 설명들, 인용 문장, 부록과 색인까지 현대적으로 수정·보강했다. “언제 새 세상이 이르겠습니까?” 예수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것이 이미 와 있지만, 여러분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도마복음〉 제51절 _P.289 일본 교토에 가서 스즈키 순류 선사에게 선 수행을 배워 샌프란시스코에 선원을 세웠던 미국인 선사 리처드 베이커는 나중에 〈도마복음〉을 읽고 ‘이 경전을 미리 알았더라면 구태여 불교를 배울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도마복음〉의 가르침이 선불교의 그것과 너무나 닮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그리스도교에도 깨달음을 강조하는 전통이 있었다는 사실을 한두 세대 전만 해도 알 길이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들을 귀, 알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거의 모든 종교의 신도들이 문자주의적, 교리 중심적, 기복주의적, 자기중심적, 배타주의적 종교에 속해 있으면서도, 그것이 참된 종교가 이를 수 있는 구경(究竟)의 경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이런 비극적 사태가 개선됨으로써 더욱 많은 이들이 종교의 신비주의적 차원, 심층 차원에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P.547 포스트 코로나 시대, 21세기의 종교와 영성은 이제 누구도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 본질적이고 깊은 차원으로 심화하지 않으면, 종교든 개인이든 쭉정이로 가려내어지는 세상이다. 13년 만에 다시 펴낸 저자의 〈도마복음〉 풀이를 통해, ‘깨달음(그노시스)’의 다른 표현인 ‘지혜(프라즈나)’를 보는 눈이 더 맑아지길 희망한다. 종교는 이제 ‘무조건 믿어라’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신비적 경향을 띠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교도 이제 ‘믿음’뿐 아니라 ‘깨침’도 함께 강조하는 폭넓은 종교로 변해야 한다. 그리하여 ‘무조건 믿어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하!’를 연발하며 갈 수 있는 깨침의 길도 열려 있음을 알릴 때가 되지 않았을까. _P.160“언제 새 세상이 이르겠습니까?”예수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여러분이 기다리는 것이 이미 와 있지만,여러분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도마복음〉 제51절 지금 여러분이 들고 계시는 이 〈도마복음〉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통 책이 아닙니다. 그것은 〈도마복음〉에서 ‘또 다른 예수’를 만나게 되고, 그가 여기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생각을 혁명적으로 바꾸어놓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도마복음〉이 공관복음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공관복음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적, 예언의 성취, 재림, 종말, 부활, 최후 심판, 대속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그 대신 내 속에 빛으로 계시는 하느님을 아는 것, 이것을 깨닫는 ‘깨달음(gnōsis)’을 통해 내가 새사람이 되고 죽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