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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매부동산 카툰경매 1
지지옥션 / 강명주 (지은이) / 2023.12.07
30,000원 ⟶ 27,000원(10% off)

지지옥션소설,일반강명주 (지은이)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이 2000년부터 23년간 그려온 만평을 ‘카툰경매’ 2권에 집대성해 만든 책으로, 40여년간 쌓아온 경매정보 데이터와 관련 법령의 역사, 경매관련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경.공매의 기본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령의 시행, 각 시기별 부동산, 경매업계의 이슈를 만평으로 잘 설명 해놓은 책이다. 특히 각 만화 별 설명을 첨부해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와 공매, 부동산관련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초보자는 단순권리부터 - 1 임차인의 배당요건 - 2 브로커를 밀어낸 정보 - 3 상가 내 주거도 주임법 해당 - 4 투자유형 - 5 제세비용 경락가의 6.5% - 6 경매 - 7 간접투자 - 8 썩은 감자 - 9 도 아니면 모 - 10 낙찰가율 비교 - 11 기피 물건 베스트 3 - 12 세계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비중 - 13 경매의 저승사자 - 14 경매 망치는 무공탁항고 - 15 배당순위 - 16 경매신청 기본비용 - 17 길어야 3개월이지만 - 18 대위변제 - 19 전입은 익일부터 효력 발생 - 20 프로와 아마 차이 - 21 재경매 저감률 판사 마음 - 22 2000년의 희망(1) - 23 2000년의 희망(2) - 24 정치인 임대 - 25 농취증 미제출 낙찰 보증금 - 26 교육 열풍 - 27 경락자 울리는 전전대 - 28 앞으로 경매 할만 하겠다 - 29 임대차보호법의 탄생시기 - 30 명도는 임차 순위에 좌우 - 31 세탁3종 - 32 땅값 수년 동면 - 33 골프 회원권 거래 - 34 경매와 경사 - 35 공동입찰 허가제 폐지 - 36 경매정보의 발전 - 37 고래잡이는 공동투자로 - 38 변호사는 과식 - 39 취하와 취소 - 40 경매 현황 - 41 경매사제도 입법추진 - 42 10월이면 선진 경매법 탄생 - 43 바닥만 노리면 바닥 치고 후회 - 44 정보지 탄생 비사 - 45 저금리시대의 대안 - 46 같은가 다른가 - 47 중개법인 대수사 - 48 지지(1) - 49 지지(2) - 50 낙찰자의 세입자와 3판승부 - 51 권리분석 제1주의 - 52 최우선변제 임차금 증액 - 53 인식의 변화 - 54 주택임대차보호법 탄생 - 55 부동산 마트 기대 - 56 땅 중에 옥을 가린다 - 57 민간자격증 남발 - 58 수수료 관존민비 - 59 등기주택만 임보법 적용 - 60 대물공격 - 61 흉내 정보 많다 - 62 대학들 경매자격증 장사 중 - 63 임오년 흑 해 기원 - 64 투자 시점 - 65 만만한 게 중개업자 - 66 부작용 우려되는 약발 - 67 잔금 납부 시한 - 68 입찰 대리 가능 여부 - 69 잘못된 관행 - 70 돈가스-돈냄새 - 71 경매법 개정(1) - 72 부동산 약24%가 경매 - 73 2001년 용도별 낙찰가율 - 74 경매보증금 카드 시대 올까 - 75 계속 바뀌는 농지법 - 76 등기부는 부동산 건강진단서 - 77 낙찰자 인수 부담 선순위 권리 - 78 대환영 - 79 상임법 발효 후 임대료 인상율 - 80 실수하기 쉬운 입찰무효 - 81 최고의 부동산 시장 - 82 정치인에게서 배웠다 - 83 발로 이룬 업적 - 84 2임차인 비교 - 85 경매 4대 악 - 86 경매법 개정(2) - 87 지지 만족도 조사 - 88 입찰 준비물 - 89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 있다 - 90 경매 근원 - 91 농지는 임대 불가 - 92 투기방지 과잉 대책 - 93 차순위 범위 - 94 임차인에게 선택권 있다 - 95 임차인의 대항력(1) - 96 임차인의 대항력(2) - 97 관계인 구분 - 98 경매 꼭 1년 걸린다 - 99 경락자의 권리 - 100 핵심 - 101 경매 매력 - 102 상임법 발효 파장 - 103 동산 정보 출사표 - 104 부동산 한파 - 105 준농림지역 용도 폐지 - 106 은행 대출 과잉규제 - 107 지지 막강 화력 - 108 은행 제2간판 - 109 공약에 움직이는 부동산 - 110 호적과 등기부 - 111 경매 속보 휴대폰에 뜬다 - 112 법정지상권 성립 요건 - 113 세종시 대선공약 혜택 - 114 배당요구 수순 - 115 채무자 불만 - 116 지금이 어느 때인데 - 117 부적절한 경매 용어(1) - 118 부적절한 경매 용어(2) - 119 판사마다 다른 판결 - 120 전문가의 3년 후 예언 - 121 경매대리권 유무 - 122 변호사 부동산중개 판결 - 123 군계일학 - 124 이해관계인의 10대 권리 - 125 역방향 - 126 밟으면 튄다 - 127 물권과 채권 (1) - 128 물권 8종 채권 3종 - 129 일자에 앞서면 권리에 앞선다 - 130 일자 관계없이 안분배당 - 131 채권의 물권화 - 132 물권과 채권 (2) - 133 경공매의 꽃 - 134 경매에도 사생아가 있다 - 135 이해관계인이 되는 조건 - 136 유치권 발생 근거 - 137 모르면 장님 코끼리 만지기 - 138 경매 역사 - 139 경매 기본 3법 - 140 경매 자살 행위 - 141 임차인의 표정 - 142 유찰과 취하는 극과 극 - 143 만년 꼴찌 - 144 아파트 상승가 기록 - 145 정책마다 역효과 - 146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1 - 147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2 - 148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3 - 149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4 - 150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5 - 151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6 - 152 취하, 취소될 소지가 큰 물건 - 153 불난 집에 기름 붓기 - 154 이해관계인 - 155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방향 - 156 경매기록과 목록은 다르다 - 157 부동산 폭등 세금으로 진압 - 158 배당종기일 연기신청 가능 - 159 당연 배당 채권자 - 160 연말 경매물량 확대 - 161 엿장수 마음 - 162 배당요구 채권자 - 163 희망의 새해 아침 - 164 경매 규모(2003년) - 165 침체는 반등의 예고 - 166 이럴수가 - 167 선택기준 - 168 토지 낙찰가 급등 - 169 권리 간의 우선순위 원칙 - 170 국회 - 171 낙찰 후 가등기의 생사 - 172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 - 173 인도명령 대상 - 174 점유자 명도 방법 - 175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변천사 - 176 소액 임차금의 모순 - 177 경매란 3단 장애물 넘기 - 178 최근 4년 평균 상승폭 - 179 경매는 거래신고 해당 무 - 180 경매 10계명 - 181 경매도사가 즐기는 메뉴 - 182 공장이 몰락하고 있다 - 183 고양이에게 생선을... - 184 주택 임차인의 등급 - 185 임대차 보호 요건 - 186 소시민 주택 경매 증가 원인 - 187 물 반 고기 반 - 188 경매 1고 4락 - 189 입찰 보험의 문제점 - 190 배당 안되는 세금 2종 - 191 환산보증금제도 - 192 반짝 효과 - 193 경매설계 - 194 영양가 없는 제도 - 195 경매수치는 경제지표 - 196 내 집 마련의 꿈 - 197 누구를 위한 낙찰인가 - 198 투자자는 철새 - 199 등기 너무 믿지 마세요 - 200 경매는 쌍봉 도전이다 - 201 미리 보는 경매 예정 물건 - 202 권리비교 - 203 경매 - 204 1등의 희망 - 205 종합부동산세 혜택 - 206 입찰방법 - 207 충분한 준비기간 - 208 을유년은 ggi해 - 209 특수부동산 감정가는 참고만 - - 210 회원권 OB - 211 장기 침체 부동산 비상 직전 - 212 현대증권의 경매펀드 돌풍 - 213 2005년초 월간 경매량 - 214 사이버 경매강좌 오픈 - 215 혼동 - 216 임차인 종류 - 217 부동산 시가와 공인가 - 218 성패의 갈림길 - 단독응찰 - 219 종이배로 고래사냥 - 220 경매장은 부동산 마트 - 221 투자와 투기도 구분 못 하나 - 222 부동산 가진 죄 - 223 경매소재 연재물 - 224 규제는 반작용이 따른다 - 225 집값 잡다 사람 잡아 - 226 시장원리 무시한 주택정책 - 227 변호사, 법무사는 불만 - 228 경매 규모 IMF 능가 - 229 말만 - 230 특별매각조건 5종 - 231 입찰 외와 제시 외 - 232 잡았다 놓치는 낙찰불허가 - 233 쇠 뿔 자르다 소 잡다 - 234 전세대란 원인 - 235 8.31 부동산 조치 해당 무 - 236 여자와 경매 - 237 명도방법 - 238 못 믿을 감정가 - 239 약자 세입자 보호책 필요 - 240 선가압류의 종말 - 241 보험 2종 - 242 자동분석 - 243 재경매 물건에 실력 차이 - 244 뉴타운 물건 인기 - 245 주사위 판결 - 246 경매란 하자를 지우는 작업 - 247 가족 - 248 부동산 불패 - 249 병술년에 바란다 - 250 경매는 불가침 지역 - 251 불공평한 정책 - 252 인터넷의 맹점 - 253 경매 첫 단추는 바른 교육 - 254 정보의 백미 - 255 물건보고서 자동출력시스템 특허 - 256 말소기준등기가 기준 - 257 정보업체 별 세입자 조사량 - 258 사자의 생환 - 259 등기에 없는 숨은 권리 - 260 신경매와 재경매 - 261 사유재산 파괴 정책 - 262 경매 방해물 제거 - 263 정보지 업적 - 264 지지옥션 상징 - 265 구시대 법률용어 - 266 하수는 이해 못한다 - 267 경매정보 제작비 분석 - 268 모든 정보 컴퓨터 속으로 - 269 명도 방법의 변화 - 270 승자의 비극 - 271 정보지 구독자에게 인터넷 제공 - 272 진정한 가치는? - 273 1등 - 274 한 쌍 - 275 공매는 인도명령 제도가 없다 - 276 공매정보 업그레이드 - 277 불편한 주택 등기부 - 278 임대차 보호법 비교 - 279 30℃ 폭염에 30% 폭락 - 280 지지옥션 청파동 시대 열리다 - 281 옥션(경매)은 액션(행동)이다 - 282 가등기 2종 - 283 전문 교육기관 설립 - 284 2006 부동산 시장 - 285 불사조 - 286 경매 후 유일한 생존자 - 287 도는 없다. 도가 있을 뿐 - 288 명도 십계명(1) - 289 명도 십계명(2) - 290 명도 십계명(3) - 291 명도 십계명(4) - 292 명도 십계명(5) - 293 명도 십계명(6) - 294 명도 십계명(7) - 295 명도 십계명(8) - 296 명도 십계명(9) - 297 명도 십계명(10) - 298 개미 투자시대 열다 - 299 땅이 꺼진다 - 300 집값 안정책 - 301 감가 제도의 매력 - 302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 - 303 세대 합가 임차인 - 304 퀴즈 정답 2번 - 305 내 집 마련 소망 - 306 고용보험 가입 직장인 혜택 - 307 등기부에 없는 매수자 인수권리 - 308 경매 초짜들의 흔한 실수 - 309 그래도 봄은 온다 - 310 경매와 공매 차이(1) - 311 경매와 공매 차이(2) - 312 경매와 공매 차이(3) - 313 경매와 공매 차이(4) - 314 경매와 공매 차이(5) - 315 경매와 공매 차이(6) - 316 경매와 공매 차이(7) - 317 경매와 공매 차이(8) - 318 경매와 공매 차이(9) - 319 경매와 공매 차이(10) - 320 경매와 공매 차이(11) - 321 경매와 공매 차이(12) - 322 경매와 공매 차이(13) - 323 전 소유자의 가압류 - 324 - 325 제1기 지지옥션배 바둑대회 - 326 많은 정보가 독자로부터 온다 - 327 동참 - 328 아파트 낙찰가율 수직낙하 - 329 감정가와 시세 차이가 큰 이유 - 330 특수주소 변경과 대항력 - 331 월 363회 경매진행 - 332 클수록 경쟁자가 적다 - 333 낙찰자의 대위변제 방어 시기 - 334 경매 대리권 - 335 법원마다 입찰시간이 다르다 - 336 명도수순 - 337 시효 5년 - 가등기는 제외 - 338 치료약 - 339 임차인 배당 요건 상실 - 340 분석은 과학이다 - 341 자동분석 완료 - 342 차량 데이터 업그레이드 - 343 실패한 성공 - 344 잔금납부 선착순 - 345 동시 진행은 선취득자 우선 - 346 권리 선후 - 347 차순위 자격 - 348 경매로 소멸되는 지상권 - 349 숨겨진 폭탄 - 350 새치기 - 351 내 집 마련 마술 - 352 정보도용 업체 처벌받다 - 353 임차인의 대항력(1) - 354 임차인의 대항력(2) - 355 부당 납부 관리비 회수 가능 - 356 대항력 산정 기준일 - 357 날짜에 앞서면 순서에 앞선다 - 358 미련 - 359 주임법상 주거와 비주거 구분 - 360 임차인의 배당요구 필수요건 - 361 소액임차인의 배당 - 362 컨닝업체 심판 - 363 의무감 - 364 주택 매매의 공포 - 365 애물단지 - 366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이다 - 367 큰 물건 투자방법 - 368 인수 권리 물건에 묘수 있다 - 369 잦은 방귀는 취하 전주곡 - 370 경매의 양면성 - 371 낙찰자 대응법 - 372 제2기 지지옥션 개막 - 373 직업 탓 - 374 유치권 - 375 애지중지 지지25년 - 376 완전식품과 완전정보 - 377 지지옥션 연수원 - 378 1회성 권리 - 379 동반소멸 - 380 매각 때까지 저감되는 경매 - 381 가짜 임차인의 3대 유형 - 382 선 당근 후 채찍 - 383 임야 답사 유의할 점 - 384 경매의 지붕 - 385 지지옥션배 바둑대회 이벤트 - 386 인정받지 못하는 임대차 - 387 인정하는 임대차 - 388 분석미스 - 389 경매와 여자 - 390 아파트가 아파 - 391 우선변제 전세금 확대 - 392 임대인 우선매수권 - 393 공유자 우선매수권 - 394 현장에 답있다 - 395 위장전입 색출 전문 - 396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 397 낙찰물건 하자 대처법 - 398 공유지분과 공유분할 - 399 고개 숙인 강남불패 APT - 400 낙찰된 가압류의 소멸 - 401 낙찰받은 빈집 인도방법 - 402 - 403 후순위 채권의 대위변제 - 404 반값에 반한 경매 - 405 백약이 무효 - 406 부동산 단기간 최대 폭락 - 407 매수 신청 대리 법정 수수료 - 408 귀신도 모르는 미래 아파트값 - 409 입찰보증금 날리는 이유 - 410 아파트 경매장 오픈 기대 - 411 공인중개사 200명 설문조사 - 412 정초 경매장 풍경(1) - 413 정초 경매장 풍경(2) - 414 정초 경매장 풍경(3) - 415 경매특강 - 416 혼동 소멸 - 417 권리분석의 이단아 - 418 물권자 대회 - 419 공투 - 420 정보지 현장보고서판 발행 - 421 행불 소유자의 짐처리 - 422 법원마다 저감률이 다르다 - 423 지지 창립 26주년 - 424 놓친 고기가 크다 - 425 감정가와 시세차가 나는 이유 - 426 양다리 권리 - 427 임차보증금 있는 집 선호 - 428 남편은 세입자 인정 안된다 - 429 아파트 가격 회복 시기 - 430 이면 정보 주력 - 431 낙찰은 끈기다 - 432 저당권 소멸시효 - 433 채권과 함께 소멸하는 유치권 - 434 잔금 미납자의 수명 - 435 경매는 부동산 경기의 나침반 - 436 임차인의 배당기준일 - 437 2번의 낙찰불복 기회 있다. - 438 유치권과 유치장 - 439 물권별 소멸시효 - 440 경매 신무기 개발 - 441 임차인의 신분변화 - 442 0은 0일수도 10일수도 - 443 정보 테이크아웃 시대 - 444 어느 경매인의 구애 - 445 작은 승자 - 446 호가제가 그리운 단독 낙찰자 - 447 성공 경험담 - 448 경매비용 4종 - 449 빗나간 집값 안정책 - 450 진로 선택은 기사님 마음(1) - 451 진로 선택은 기사님 마음(2) - 452 못 보면 없는 거? - 453 낙찰 5복 - 454 10년 이하 징역 범죄 - 455 낙찰자 발목 잡는 권리 - 456 소유자 - 457 허위 임차인의 유형 - 458 막강 공동투자 - 459 남의 무덤이 내 무덤 - 460 올라가면 내려오고 - 461 행운의 해 - 백호랑이해 - 462 확률 20% - 463 위험한 장사가 남는다 - 464 경매인식 - 465 경매 변천사 - 466 무리한 낙찰은 낙상한다 - 467 특수법인 매수 하늘의 별 따기 - 468 아파트 인기 추월한 다세대 - 469 무풍지대 - 470 예고등기의 미래 - 471 한 포장 2권리 - 472 채권자 마음 - 473 낙찰된 물건 취하 요령 - 474 주택경매 한 달 새 57% 급증 - 475 전세권 변화 - 476 요동치는 아파트 낙찰가 - 477 급매물 처리의 유일한 방법 - 478 공매도 개시등기해야 - 479 권리분석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 - 480 무잉여는 경매 무효 - 481 얄미운 지지배 - 482 경매를 뭘로 보나? - 483 2010년 6월은 승부의 달 - 484 3대 필수과목 - 485 허약한 권리 - 486 경매 3대 난코스 - 487 은행 금리에 좌우되는 주택가 - 488 동일자 임대권리의 우선순위 - 489 새선물 - 490 세금 감면되는 유일한 부동산 - 491 2010년 8월의 대지 - 492 10년 낙찰가율 - 493 위장과 가장정치인 - 494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 495 찰떡궁합 - 496 노처녀 좀 잡아가소 - 497 사상 최장 연휴 - 498 대표적인 특별매각조건 - 499 기본분석 - 500 상승효과 - 501 주택시장 풍경 - 502 돌고 도는 부동산 경기 - 503 임보법 적용여부(1) - 504 임보법 적용여부(2) - 505 임보법 적용여부(3) - 506 경매 계륵( ) - 507 선순위 가처분의 소멸 - 508 가처분 소멸시효의 변천사 - 509 부동산 펀드 출발 - 510 최저 낙찰가율 기록 - 511 아파트 낙찰가율 3년 하락 - 512 3한4온 - 513 주택가격 상승요인 - 514 승자의 저주 - 515 패자의 축복 - 516 경매서류 공개와 비공개 - 517 불사조 권리 - 518 확정일자는 요술쟁이 - 519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핵 - 520 가치관 - 521 현장조사 필수과목 - 522 올챙이 꿈 - 523 경매방해 주범 없어진다 - 524 검색창은 경매의 창 - 525 물건추적분석 본격화 - 526 허위 유치권자가 노리는 것 - 527 반값 - 528 대출 편식 - 529 주변 환경 탓 아닌가? - 530 이름값 - 531 공탁금 유무에 따라 - 532 부산저축은행 - 533 경매 방해 주범 - 534 펀드는 부동산 면세점 - 535 2011년 여름 경매시장 - 536 반값 인생 - 537 15세 소녀 최정 8연승 - 538 유령 유치권이 많은 이유 - 539 7월21일의 경사 - 540 경매는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 - 541 매각불허 - 542 경매 역점 정보 - 543 깡통APT에 깡통주식까지 - 544 농취증 발급 농지면적 - 545 농취증 제도의 취지 - 546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권리 - 547 청구액 이하 낙찰 많다(38%) - 548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549 채권의 물권화 과정 - 550 1가구 1주택자의 취득세 - 551 만시지탄 - 552 간격에 따라 - 553 양질의 토양 - 554 우선매수권 행사 - 555 작은 것이 아름답다 - 556 해당 경매물건 응찰 불가 - 557 입찰보증보험 문제 있다 - 558 경락대금 납부방법 - 559 12.7 부동산 대책에 거는 기대 - 560 전세 걱정 없겠지 - 561 2011년말 아파트 낙찰가 폭락 - 562 용비어천가 - 563 부동산 악법 - 564 신춘 경매특강 인기주제 - 565 배당권 2종 - 566 법정지상권 - 567 경매인식 - 568 공고누락 책임 - 569 매체 5종 - 570 선순위 전세권은 쌍권총 - 571 채무자의 경매 참가자격 - 572 경매파워 3인방 - 573 1순위 위에 0순위가 있다 - 574 유치권 입증 - 575 압류금지채권 - 576 유치권 소멸 사유 - 577 방 한 칸 전세는 경매신청 X - 578 역부족 - 579 무인도 경매 78건 - 580 항고보증금 유무 - 581 주택과 상가의 보증금 제도 - 582 이메일 개통 - 583 유치권의 양수겸장 - 584 아파트 시세 최악 기록 - 585 유치권자의 경매신청 - 586 위험한 권리 - 587 인도명령 시효 - 588 공매는 인도명령제도가 없다 - 589 강제경매 집행권원 - 590 이해관계인의 등기유무 - 591 사해행위에 해당 - 592 감정가와 최초 경매가는 다름 - 593 강제집행 면탈죄(1) - 594 강제집행 면탈죄(2) - 595 현격한 차이 - 596 연체료 경락자의 인수여부 - 597 경락대금 납부지체자의 부담 - 598 강남스타일 - 599 부동산 세금 - 600 경매관련 등기 기록 - 601 최고가 응찰 동점자 처리 - 602 몰수된 보증금의 생환 - 603 당해세만 승차 - 604 희망 - 605 0순위 채권자의 배당 순서 - 606 권리행사 - 607 선순위 전세권은 카멜레온 - 608 경매 방해 및 사기혐의 - 609 낙찰자의 민사집행법상 용어 - 610 강산이 3번 변했다 - 611 공매, 경매 비교(1)-관련법 - 612 공매, 경매 비교(2)-보증금 - 613 공매, 경매 비교(3)-명도 - 614 공매, 경매 비교(4)-항고 - 615 공유물의 처분과 임대 - 616 유치권 민법개정안 추진 중 - 617 중복사건과 병합사건 - 618 각하와 기각 - 619 깡통주택의 기준 - 620 동거녀에게 상속권 있다 - 621 입찰표 무효 - 622 인도명령 대상 - 623 최다 유찰물건 TOP 3 - 624 최소 유찰물건 TOP 3 - 625 우선 매수권이 있는 자 - 626 낙찰가율 10년 통계-임야 - 627- 경매정보 40년, 경매만평 23년. 부동산 경매업계 살아있는 역사! '경공매부동산 카툰경매' 국내 최고 경.공매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40년 역사를 말하다!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이 2000년부터 23년간 그려온 만평을 ‘카툰경매’ 2권에 집대성해 만든 책으로, 40여년간 쌓아온 경매정보 데이터와 관련 법령의 역사, 경매관련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어려운 경매! 이젠 만화로 쉽게 배운다!? 경.공매의 기본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령의 시행, 각 시기별 부동산, 경매업계의 이슈를 만평으로 잘 설명 해놓은 책이다. 특히 각 만화 별 설명을 첨부해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와 공매, 부동산관련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출판사 서평 - 만평이란 정치나 사회를 풍자하는 신문시사단컷만화로 영어로 Cartoon이라고 한다. 2000년에 지지옥션 인터넷 첫 화면에 지지만평을 게재하기 시작. 주 1~2회씩 연재하여 23년간 1,250여 회를 넘겼다. 경매를 스토리가 있는 만화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단컷으로 복잡한 경매 관련 법, 절차, 분석들을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경매를 만평으로 다뤄보고 싶은 데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었다. 1965년 이후 대학 재학 중에 대학신문에서 [타이거]라는 필명으로 시사만평을 연재했는데 당시 군사정부시절이라 정치풍자 소재가 많았다. 정권에 저항하는 시원한 만평을 보고 본교생은 물론 타 대학 학생과 많은 일반인까지도 [타이거]에게 박수를 보내줬다. 정부를 비평하는 그림이 그들의 눈 밖에 났고, 마침내 정보기관에 잡혀가 모진 고문을 받고 ‘죽는구나’ 생각했다. 그때 소리 소문 없이 기관에 끌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대학생과 언론인이 심심찮게 있을 때였다. 만평을 그리다 죽을 뻔했으니 또 그리고 싶겠는가? 졸업 후 모 일간신문사에서 시사만화 연재를 제안해왔고 “이 길로 가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만평작가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외로운 직업이다. 기사공백은 다른 기사로 메우면 되지만 만평이 공란으로 신문이 나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결심이 변했다. 사업이 뭔지 1983년 세상에 없던 경매정보지를 일간으로 창간하고 몇 년 후, 온라인으로도 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 100여 명의 직원들을 전국 법원에 풀어 경매물건을 수집하고 분석한 귀중한 자료를 불과 몇 시간 만에 도둑맞아 타 사이트에 올라간 것이다. 온라인은 도둑질이 용이하다. 자료 불법복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을까? 그래서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경매 만평을 그려 저작권 보호도 받고 그들과 차별도 기대하면서 [타이거]의 부활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만평이 지지옥션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할까? 이 책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그려온 만평을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저자 머릿말에서 발췌>
무화과가 익는 밤
푸른사상 / 박금아 (지은이)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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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소설,일반박금아 (지은이)
<푸른사상 산문선 38>로 출간된 박금아 저자의 첫 수필집. 어린 시절 저자에게 어머니는 친구네 집 마당에 있던 무화과나무처럼 늘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 모성애 결핍 콤플렉스로 반평생을 ‘우는 아이’로 살았던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모든 인간과 자연은 ‘울음을 품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울음’을 존재에 대한 연민으로 승화시켰다. 상징과 비유로 함축된 시적 언어와 탄탄한 문장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작가의 말 제1부 푸른 유리 필통의 추억 길두 아재 / 별똥별 / 적자(嫡子) / 깃발 / 앞돌 / 동박새 / 어린 손님 / 푸른 유리 필통의 추억 제2부 무화과가 익는 밤 태몽 / 어장(漁場) / 애기똥풀 / 단층애(斷層崖) / 택배 할매 / 어머니의 지팡이 / 열무김치 담근 날 / 그녀가 대답해주었다 / 무화과가 익는 밤 제3부 달팽이의 꿈 매발톱꽃 앞에서 / 달팽이의 꿈 / 암매미의 죽음에 부쳐 / 어떤 문상(問喪)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오빠 생각 / 피아노가 있던 자리 / 음력 팔월 스무나흗날 아침에 / 놀란흙 / 휘파람새 제4부 동백꽃 피는 소리 새를 찾습니다 / “우린 날 때부터 어섰주” / 그의 누이가 되어 / 테왁, 숨꽃 / 새 / 하늘말나리 / 숨은 꽃 / 종이컵 그리기 / 거리의 성자들 / 동백꽃 피는 소리 제5부 조율사 교장 선생님과 오동나무 / 감나무집 입주기(入住記) / 15 극장 / “굿바이, 제라늄!” / 저녁의 악보 / 흔적 / 간종(間鐘) / 노랑머리 새의 기억 / 샤갈의 마을에 들다 / 조율사(調律師) / 다시 찾은 유년의 몽당연필 해설 : 대상애와 가족애의 화음 - 맹문재유년의 뜨락에 세워진 한 그루 무화과나무 생명이 내는 ‘울음’에 대한 연민과 공감 박금아의 첫 수필집 『무화과가 익는 밤』은 등단 이후 6년간 지면에 발표했던 글들을 모았다. 저자가 만난 소소한 일상이 비유와 함축의 언어로 담겨 있어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탄탄한 문장력과 견고한 구성이 이끄는 서사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유년에 겪은 모성애 결핍 콤플렉스는 허기의 시간을 거쳐 결혼과 함께 ‘울음’으로 발화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저자를 맞았던 건 개수통에 수북이 쌓여 누군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던 빈 그릇들이었다. 결혼을 살아내자면 공들여 가꾸어 온 과거를 묻어버려야 했다. 탈출만이 살길이었다. 돌도 안 된 아기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취업 시험을 준비했다. 하지만 추락은 계속됐고 만신창이로 끝났다. 결핵으로 다시 집안에 감금되었을 때 유일한 빛이 되어준 것은 글쓰기였다. 밤낮으로 버둥질한 끝에야 매미의 유충과도 같은 깜깜한 시간을 밀어내고 세상 속으로 다시 나올 수 있었다. 글을 쓰면서 비로소 자신 안에서 오십여 년 넘게 울고 있던 ‘울음’의 실체를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을 내쳤다고 여겼던 어머니,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했던 존재들도 울고 있었다. 마침내 이 세상은 모든 생명이 내는 크고 작은 ‘울음’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속으로 꽃 피우는 무화과나무처럼, 산 것들이 낸 ‘울음’은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어딘가에서 분명히 꽃으로 피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확장한다. 저자는 한 번 울어보지도 못하고 죽은 암매미처럼 발화되지 못하고 사라진 ‘울음’을 찾아 쓰기로 한다. 결국 『무화과가 익는 밤』은 박금아가 일생을 통하여 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인간과 자연이 내는 ‘울음’에 대한 지극한 연민과 공감의 총합인 셈이다.감긴 눈꺼풀 속으로 환한 빛이 들어왔다. 설핏 눈을 떴을 때 하마터면 고함을 지를 뻔했다. 온 세상이 은빛이었다. 나는 아재의 바지게에 담겨서 된서리가 모다기로 쏟아져 내리는 길을 돌아가고 있었다. 멀리 외가가 보였다. 뒤꼍 대숲도 아재가 목말을 태워 올려주던 감나무도 마당도 꿈결인 듯 고요했다. 여우도 부엉이도 잠에 빠진 듯 산길엔 싸락싸락 갈잎에 서릿발 부딪는 소리만 났다. 오늘 밤에도 무서리가 내린다. 서랍 속 사진을 꺼내어 본다. 뚜벅뚜벅 시간을 걸어 나온 길두 아재가 그날처럼 나를 깨운다.“자야, 니, 또 와 우노?” (「길두 아재」) 잘 때가 되어 할머니 집으로 올 때면 무화과나무 아래로 돌아왔다. 아그데아그데 열린 무화과를 올려다보기만 해도 마구간의 어린 말처럼 “어무이예에!” 소리가 나왔다. 그러면 나무는 가지를 열고 이파리를 젖혀 무화과를 내밀었다. 금방이라도 누런 젖이 뚝뚝 떨어져 내릴 것 같았다. 발꿈치를 들고 무화과를 향해 손을 뻗으면 향란이네 고양이도 허기를 느꼈던지 내 기척에 귀를 쫑긋거리며 앞발을 돋우었다. “야옹!” 소리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쥐들이 몰려나와 기겁을 하며 달아났다. 소스라쳐 놀라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젖물이 흥건할 무화과를 한 번도 손대보지 못한 채 그곳을 달음박질쳐 나왔다. (「무화과가 익는 밤」) 달팽이가 되었다. 낮이면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밤이면 거리를 활보했다. ……. 붉은 선으로 이룬 원고지 한 칸 한 칸이 밤새 내가 돌아다닌 길이었다. 아침이면 해독할 수 없는 문장들이 책상 위에 점액의 흔적으로 남았다. 달팽이가 온몸으로 써 내려간 상형문자처럼, 뜻을 알 수 없는 글씨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하기는커녕 더 선명해지는 것이었다. 어느 날이었던가. 이런 은빛 문장을 보았다. ‘껍데기를 깨야 해!’(「달팽이의 꿈」)
법을 왜 지켜?
열린생각 / 황도수 (지은이) / 2022.03.11
31,000

열린생각소설,일반황도수 (지은이)
이 책은 도전적이다. 제목부터 그렇다. ‘법을 왜 지켜?’ 준법정신이라는 일반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먼저, ‘법을 지킬 필요가 있나, 맘에 들지 않으면 지키지 말라!’로 들린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왜곡된 법을 왜 지키냐고 선동하는 듯하다. 관점을 바꾸면, ‘법을 지키려면, 알고서나 지켜라’라고 호소하는 듯하다. 법을 신성시해야겠냐, 법이 하늘에서 떨어졌냐, 신이 만들었냐고 묻는 듯하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다면, 누구 생각은 법이 되고, 누구 생각은 법에 갇혀있어야 하냐는 도전이다. 법을 지킬 때 지키더라도, 법이 법으로 된 원리, 법이 내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서 지켜야 하지 않겠냐는 질문이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에는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법, 정의, 사회에 관해서 평소 가졌던 의문, 그러나 대충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들라고 한다. 이 책과 대화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고정관념, 편견을 깨뜨리라고 도전한다.머리글 제1장 법을 왜 지켜? *법은 의무의 질서다 *법은 사람의 질서다 *법은 자유의 질서다 *의무는 무조건 지켜야 하는가? *정의는 사람이 만든다 제2장 법은 왜 생겼나? *사회와 정의 *사회질서와 국가질서 *법은 '내 것'의 질서다 *악법도 법? 제3장 이건 내 거야! *정의에 관한 고정관념 *철학에서의 정의 *현실에서의 정의 제4장 고대 군주의 공동체적 분배 *군주제의 원리 *반성과 교훈 *로마제정의 예외 제5장 중세 봉건영주의 토지독점 소작거래 *봉건사회의 법률관계 *군주와 영주의 길항관계 *반성과 교훈 *중세도시와 근세 절대왕정 제6장 근대 자본가의 자유주의 독점거래 *자본가 주권의 국가 *자유방임주의 법질서 *반성과 교훈 제7장 현대국가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현대국가의 성립 *국가형태의 다양성 *사회주의 *정경유착 *대중영합주의 *진정한 사회국가주의 제8장 우리나라의 정의 – 사회국가원리 *사회국가원리의 균형점 *생존권과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정의에 대한 평가와 통계 *사회국가에서의 민주주의 에필로그-준법정신? 무조건 법을 지키라고? 그건 아니다. 법적 의무는 사람에게만 있다. 동물에게 는 의무가 없다. 법은 의무를 사람의 자유 앞에 놓는다. 사람은 의무를 지킬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법을 지키더라도 원리는 알고 지키자! -악법도 지키라고? 소크라테스는 왜 목숨을 내놓았나? 악법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말하면, 그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그는 부정한 법질서를 거부했다. 올바름을 위해서 청년을 가르쳤고, 재판을 받았다. 악법이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 기꺼이 독배를 받아들었다. -법은 정의의 질서다. 정의는 ‘분배의 올바름’이다. ‘네 것 내 것’으로 나눈 몫의 올바름이 정의다. 네 것 내 것을 어떻게 나눌지의 문제다. 보수와 진보의 문제다. 역사는 분배를 정한 법이 어떻게 진행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제1장 법을 왜 지켜? 왜 사람에게만 의무가 성립되나? 사람만이 자유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의무는 자유 앞에 놓인 선택지다. 의무는 무조건 지키라는 명령이 아니라, 지킬지 위반할지를 선택하고 책임지라는 의미다. 법은 무조건 지킬 것이 아니다. 사람은 정의로운 법은 지킬 것이고, 부정한 법은 거부할 자유가 있다. 제2장 법은 왜 생겼나?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사는 이유는 분업(=협업)이다. 분업에는 분배 문제가 따른다. 이때 분배의 올바름이 정의의 쟁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존 롤스 등 모든 정의 철학자들의 결론과 일치한다. 제3장 이건 내 거야! 현실은 이론적 논의가 종결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현실의 법은 분배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현실의 방법론에 질문을 던졌다. 역사와 법은 그 방법이 두 가지라고 말한다. 개인들이 각자 거래를 통해서 분배하는 방법, 그리고 국가가 공동체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이다. 사법과 공법,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근대 이후 민주주의), 경제와 정치로 구분된 현실을 보여준다. 제4장 고대 군주의 공동체적 분배 군주제 정의는 군주 1인에 의한 공동체적 분배방식이다. 군주는 모든 사물을 일방적으로 분배한다. 공동체적 분배이었으니, 그 질서는 공법으로 규율되었다. 제5장 중세 봉건영주의 토지독점 소작거래 중세 지방 영주들은 군주와 달랐다. 원래 그들은 통치권(공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니었다. 영주가 기사, 농노, 농민, 서민에게 ‘이래라, 저래라’고 명령하는 힘은 개인거래 계약에서 나왔다. 제6장 근대 자본가의 자유주의 독점거래 근대국가는 도시 상공 시민계급이 경제적인 힘을 바탕으로 근세 절대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유주의, 개인거래 분배, 시장지상주의를 정의질서로 채택한 국가다. 제7장 현대국가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현대국가는 근대와는 다른 정의의 기준을 세운다. 쟁점은 근대 자유주의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이다. 근대는 자유주의로만 정의질서를 만들었으나, 현대는 민주적 공동체적 분배가 중요한 정의질서로 함께 등장한다. 자유주의를 없애고 민주주의만으로 분배할 것인지, 두 주의를 모두 사용할 것인지다. 제8장 우리나라의 정의 - 사회국가원리 우리 헌법은 자유시장주의로 해결되지 않는 여러 공공재 공급, 생존권 보장, 그리고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확립에 관해서 비교적 자세한 규정을 두고 있다. 민주주의로 해결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의무는 무조건 강요를 의미하지 않는다.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 법은 물건만 분배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사람이 좋아하는 모든 것, 사람이 ‘내 것’으로 보장받기 원하는 모든 것을 분배한다. 법은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 신체, 자유, 명예, 초상, 사생활, 행복을 네 것, 내 것으로 보장하고 분배한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소크라테스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삶에서 ‘올바름과 진실’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투자 전쟁
페이지2(page2) / 김영우 (지은이)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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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page2)소설,일반김영우 (지은이)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 역시 전면전을 선언하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각축전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이자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SK증권의 김영우 이사는 『반도체 투자 전쟁』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했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게 미국과 중국의 전략을 이해하고, 이 전쟁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본다면, 우리 정책의 방향성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가 무엇인지도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프롤로그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불러올 것이다 PART 1 탈세계화 시대의 도래 세계화와 반도체 산업 세계화 시대: 중국의 부상 탈세계화 시대의 G2: 냉전(Cold War) 제조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코로나19 /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킨 코로나19 / 미국과 중국의 산업 주도권 경쟁 / 탈세계화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의 확장성 둔화 / 승자독식, Winner takes it all / 미국 vs. 중국의 불가피한 배타성: 반도체 자력갱생 PART 2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본질 반도체 산업의 분류 메모리 반도체 vs. 시스템 반도체 / 메모리 반도체의 중심: 디램과 낸드 / 과점화되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판을 흔들려는 중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분업 구조 팹리스, 파운드리, OSAT /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협업 구조와 부가가치 창출 / 8인치(200㎚) vs. 12인치(300㎚) PART 3 중국의 대미 선전 포고, Made in China 2025 중화인민공화국의 역대 경제 정책 시진핑이 마주한 2012년의 중국 시진핑의 중국몽과 두 개의 백 년 중국제조 2025에 드러난 중국의 미래 전략 중국의 신인프라 투자 전략, 신지젠 신지젠 다음 단계는 신비즈니스 PART 4 미국, 전면전에 나서다 미국의 강력한 공습: 화웨이의 추락 사상 초유의 제재를 당한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라져가는 화웨이 피할 수 없는 하이실리콘의 퇴출 미국의 승리로 끝난 1차전, 흔들리는 중국 반도체 산업 더욱 높아지는 한국과 대만 의존도 반도체 굴기를 포기할 수 없는 중국 PART 5 중국의 2차 반도체 굴기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정부 주도의 미국 따라 잡기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빅 피처, 쌍순환 투자할 돈이 부족한 중국 개별 기업 측면 / 중국 경제 측면 중국의 선택과 집중 반도체 굴기를 위한 중국의 노력 중국 반도체의 성과와 과제 현금 살포가 아닌 선택과 집중 PART 6 미국의 반도체 제조 굴기 탈세계화 시대의 G2: 미국의 전략과 과제 미국의 최우선 과제 낙후된 인프라 개선 / 부진한 리쇼어링 정책과 제조 부문의 공동화 코로나19가 불러온 반도체 공급 부족 반도체 제조 부문에 대한 미국의 위기의식 총소유비용 관점에서 본 반도체 팹의 조건 획기적으로 증가할 미국의 국가 반도체 R&D 미국의 최대 리스크, 대만 도련선 / 중요한 변화 / 유령함대 전략의 등장과 드러난 약점 중국보다 강한 미국의 반도체 제조 굴기 미국의 최종 목표는? PART 7 남겨진 과제, 생산성 산업혁명과 생산성 미국의 또 다른 약점: 높은 인건비와 낮은 생산성 5G+MEC 기반의 AI 시대가 열린다 클라우드의 3대 문제점 / 모바일 엣지컴퓨팅을 위한 기본 구조 / 비대면 시대의 중심으로 부상한 메타버스 / 인프라와 워크플로우(workflow) 변화에서 시작될 미국의 생산성 혁명 PART 8 반도체 전쟁의 미래 격변기를 맞이한 반도체 산업 219 모빌리티, 클라우드, 인공지능이 이끄는 강력한 수요 / 길게 이어질 강력한 설비 투자 / 2026년까지 미국으로 집중될 신규 하이엔드 파운드리 공장 가장 먼저 5G+MEC를 준비한 중국의 몰락 225 밀려나는 화웨이+하이실리콘, 글로벌 M&A의 도화선이 되다 228 완전한 생태계를 원하는 미국 233 Winner’s Club 235 미국 내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들 / 인텔의 제조 역량 강화와 미국 반도체 제조 굴기의 접점 / TSMC와 삼성전자 /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 반도체 부품과 소재 / OSAT 및 관련 장비 시장 / 화합물 반도체 시대가 다가온다 PART 9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할 큰 정부(Big Government) 시대의 부활 산업 구조를 보면 미국의 정책이 보인다 미국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 반도체 공급 부족의 끝과 맞닿은 미국 반도체 굴기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 진정한 슈퍼 사이클은 이제 시작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야 하는 한국 부록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구조(2019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주요 국가별 생산 분포 주요 지역별 반도체 생산 능력(2020년)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유럽 및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대응 반도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 김영우 연구원이 통찰한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 역시 전면전을 선언하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각축전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이자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SK증권의 김영우 이사는 『반도체 투자 전쟁』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했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게 미국과 중국의 전략을 이해하고, 이 전쟁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본다면, 우리 정책의 방향성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가 무엇인지도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반도체 신냉전’을 넘어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라! 미중 패권 경쟁의 최전선 ‘반도체’, 한국의 승부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배분되어왔던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새로운 냉전이 찾아왔고, 이러한 현상은 단기간에 해소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시진핑은 “심장과 같이 중요한 반도체 영역에서 중국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며 오는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의 바이든 역시 2021년 4월 인텔, 삼성전자, TSMC, GM의 최고경영자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한 미국의 총력전’을 선포했다. 바이든 정부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22조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하며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등 미국 테크 기업들도 결집하고 나섰다. 이런 글로벌 패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도 거센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미국이 단기에 구축하려는 반도체 파운드리 전략만 바라봐서는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기 어렵다. 미국은 향후 반도체 공정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바꾸는 엄청난 생산성 혁명과 이를 통한 첨단 제조업 부활까지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우리는 앞으로 여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롭게 다가올 거대한 기회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반도체 신냉전’을 넘어 ‘새로운 기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삼성전자 주식 사지 마라!”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배타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새롭게 건설하고자 하는 미국의 반도체 육성 전략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EU, 대만, 일본, 한국 등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국 반도체 업체들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조금만 눈을 돌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로부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 위주로 나스닥과 한국의 투자 비중을 조절하고, 새로운 반도체가 사용되는 수요처가 있는 기업들의 투자 비중을 높이면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멋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_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 중에서 『반도체 투자 전쟁』은 최고의 IT전문가이자 베테랑 애널리스트인 김영우 연구원이 반도체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세밀하고 친절하게 전해주는 책이다. 1장에서는 미중 경쟁이 불가피해진 흐름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주고, 2장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본질을 짚어보며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준다. 3장에서는 중국의 미래 전략을 살펴보고, 4장에서는 미국이 어떻게 전면전을 진행해왔는지를 설명한다. 이어서 5장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중국의 2차 반도체 굴기 진행상황을, 6장에서는 중국보다 강한 미국의 반도체 굴기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짚어본다. 7장에서는 AI 시대의 생산성 혁명이 앞으로 어떻게 이뤄질지를, 8장에서는 반도체 전쟁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전망한다. 그리고 마지막 9장에서는 이와 같은 큰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무엇에 주목하고 집중해야 하는지를 정리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상황을 요약 정리한 부록 내용도 빼놓을 수 없는 정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뽑힌 전문가의 인사이트로 가득한 이 책과 함께 더 넓고 긴 시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바라보자.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삼성전자 주식 사지 마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반도체 투자 전쟁』은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015년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Made in China 2025’로 알려진 ‘중국제조 2025’를 발표했을 때 한국이 두려워했던 것은 중국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중국의 무한 물량 공세는 마치 물건을 담아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절대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 ‘화수분’과 같았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도 상당히 위협적이었죠. 만약 중국의 계획대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중국 기업에 인수되고, 미국이 화웨이(Huawei)와 하이실리콘(Hi-Silicon)에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면,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국제정치의 구도도 크게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과 중국은 어떤 영역에서 경쟁하게 될까요? 과거에는 철강, 기계, 자동차, 조선 등 특정 산업으로 한정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미래의 주도 산업을 이끌어나갈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비롯한 기축통화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화폐 패권, 국제 질서를 기반으로 하는 무역 패권, 5G·6G 등의 통신 인프라, 우주 산업, 반도체, 그리고 이를 통해 파생될 제4차 산업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의 주도권 경쟁은 필연적입니다.
꼭! 알아야 할 1%만의 혼공 사용설명서
정인출판사 / 김판수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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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학습법일반김판수 (지은이)
부모 자녀 사이에 갈등과 감정의 골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부만 아니면 좋기만 한 사이가 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와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입장이 충돌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해결책은 타인이 만들어준 공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동기를 갖는 힘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다. 김판수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지난 15년간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습’보다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학교현장에 적용해 왔다. 공부를 특별나게 잘하기 위해서, 1등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주도하는 삶에 관심을 뒀다. 공부 주체인 내가 누구인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때 행복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고 싶어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들어가며 몇 점... 몇 등... 시험에 시달리는 아이들 EBS <교실이 달려졌어요>에서 만난 학생들 Section 1. 꼭 알아야 할 1%만의 동기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혼공 능력-자기주도학습의 시작 2. 하워드 가드너(Howrad Gardner) 지적 특성의 거울 활동 3. 멋진 자기주도학습자 되기 4. 실패 + 노력 = 성공 편 5. 꿈을 향한 나의 R=VD 6. 성공을 위한 약속 효과적인 시간관리 7. 성공하는 1% 학습플래너 8. 내가 잘 하는 것! Section 2. 꼭 알아야 할 1%만의 인지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공부하는 이유와 실패하는 이유 2. 나는 학습목표 성향일까요? 3.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전략 편 4.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노트 5.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Why-How 편 6. Why-How 오답노트의 필요성과 방법 7. 꼭 알아야 할 1%만의 교과학습전략 편 Section3. 꼭 알아야 할 1%만의 행동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시험불안 극복 편 2. 1%만의 신체건강 관리 편 3. 1%만의 기억창고 끝마치며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갈등. 해결책은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의 저자 김판수의 신작. ★★★ 온라인 서점 청소년 top20위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의 저자 ★★★ 2005년 EBS 창사특집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다큐멘터리에서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을 알린 저자 김판수. “우리들 대부분이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고 있고, 배우는 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 것은 비극이다” -M.Knowles(1975)- 부모 자녀 사이에 갈등과 감정의 골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부만 아니면 좋기만 한 사이가 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와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입장이 충돌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해결책은 타인이 만들어준 공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동기를 갖는 힘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다. 김판수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지난 15년간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습’보다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학교현장에 적용해 왔다. 공부를 특별나게 잘하기 위해서, 1등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주도하는 삶에 관심을 뒀다. 공부 주체인 내가 누구인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때 행복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고 싶어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동기영역’, ‘인지영역’, ‘행동영역’에 대해 나눠서 설명한다. 곧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활동지와 실제 학생들이 작성한 예시도 함께 책에 담았다. 읽기만 하고 쉽게 잊히는 이론서들과 달리, 활동지를 통해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부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녀를 보고 있는가, 그런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이 괴로운가. 그렇다면 아이에게 혼공’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아무리 목표가 좋아도 칭찬과 보상이 화려해도 자신이 좋아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한 등 떠밀리듯 몇 마디의 칭찬과 보상, 응원으로 만들어진 목표가 과연 아이의 학습동기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한 것을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고 편해지는 때가 오게 됩니다. 바른 학습습관을 만들어주자는 것은 당장 성적의 변화를 만들자는 것 이상의 변화, 곧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변화하지 않고는 성적의 변화는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타인지는 아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광화문’이라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을 인지라고 한다면 지금 있는 위치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길을 알고 있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신의 학습활동에 관찰, 평가, 점검, 통제, 관리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있었다면 앞으로는 그 주체가 자신이어야 합니다.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예담 / 최갑수 지음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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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소설,일반최갑수 지음
사랑에 관한 보편적인 주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최갑수 작가의 연재 '사랑하는 문장들'을 책으로 엮었다. 시인이자 여행작가, 사진가인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에 관한 문장들과 한층 농밀해진 사진,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에세이가 어우러져 절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마음을 다 내보일 수 없어 속을 앓는 이야기들이 최갑수 작가의 명징하고 깊은 에세이로 보다 분명해진다. 또한 사랑을 부러 긍정하지 않는 그윽한 흑백사진과 중간중간 감정이 고조되는 컬러사진, 여운 있는 마무리로 현재의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을 교차하게 하며 당신의 마음을 완벽히 대변해준다. 우리는 사랑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 떠오르는 순간은 안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문득 찾아오는 얼굴이나 기억이 있다. 나의 마음을 대신 표현한 듯한 문장과 대사, 노래 가사에 심장이 저릿해지는 공감의 느낌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의 문장들 또한 눈과 마음이 오래 머문다. 아름다운 문장들뿐만 아니라, 우리를 슬픔으로 이끄는 문장도 있다. 가장 빛나는 순간부터 예측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 어느덧 한 뼘 성장해가는 사랑의 과정처럼, 혀끝에 아릿하게 남는 맛에 한동안 곱씹게 되는 문장들은 짧지만 긴 여운을 준다.프롤로그 어쩌면 당신과 사라지는 속도를 맞추는 일이, 사랑 Ⅰ 그래서 네가 없는 곳은 기억나지 않아 우리는 어떻게 만나 여기까지 왔을까요 나는 왜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 여기는 사막, 선명한 사랑의 장소입니다 사랑을 지나 사랑에게로 오직 감행하는 자에게만 일어난다는 것 음악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사랑하여 비로소 완성되는 것 단순한 열정 사랑, 사랑, 사랑… 당신 자신을 사랑하세요 낭비하지 않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Ⅱ 그리고 열이 나고, 떨리고, 한없이 고요해지고 꽃들은 자기가 피어날 줄 알았을까 좋아해 약간의 각오와 약간의 여유, 그리고 나는 당신을 몰라요 당신과의 사랑조차 없었다면 당신을 사랑한 그 이후의 날들 보고 싶다 당신이 그립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어쩌면 사랑보다 여행 사랑하는 당신에게 당신의 이름은 사랑을 닮았다 Ⅲ 그러나 우리는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잃지 않았다면 사랑한 것이 아니지 사랑은 사라지려 할 때만 사랑 같았다 우리가 지나온 대부분의 일들은 이미 소멸되었다 당신을 잊기 위해 남은 생을 산다 빗소리를 듣고 있는 가난한 오후 너를 기다리는 동안 기억하는가 우리가 만났던 그날 나를 사랑합니까 그것도 사랑, 그래야 사랑 나를 망쳐버린 당신이여, 잘 지내시는지 당신과의 어떤 저녁은 한 페이지로 남았네 Ⅳ 그래도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우리는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누군가 나를 사랑 쪽으로 끌어당기는 저녁 그러니까 우리 사랑하도록 하자 나의 직업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오래도록 당신을 떠나왔지만 시간은 지나가지만 사랑은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당신은 여기 이렇게 있잖아 가을이 왔고 사랑은 오래되어서 좋다 이 사랑만은 영영 끝나지 않았으면 원망도 미안함도 가지지 말자 슬픔아, 사랑과 함께 잘 자거라 + 내가 사랑한 문장들지나온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문장들과 아직 보내지 않은 고백 같은 글, 늘 곁에 두고 싶은 사진들, 세상 모든 사랑을 닮은 특별한 에세이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마음을 다 내보일 수 없어 속을 앓는 이야기들이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에 관한 문장과 그의 명징하고 깊은 에세이로 보다 분명해진다. 또한 사랑을 부러 긍정하지 않는 그윽한 흑백사진과 중간중간 감정이 고조되는 컬러사진, 여운 있는 마무리로 현재의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을 교차하게 하며 당신의 마음을 완벽히 대변해준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느낌을 받기에,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겹쳐져 한결 짙어진 부분을 사랑이라는 말로 부를까” 가장 모호하나 강렬하기에 내내 앓고 몰두하는 사랑에 관한 단상들 사랑에 관한 보편적인 주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최갑수 작가의 연재 을 책으로 엮었다.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예담 刊)은 시인이자 여행작가, 사진가인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에 관한 문장들과 한층 농밀해진 사진,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에세이가 어우러져 절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마음을 다 내보일 수 없어 속을 앓는 이야기들이 최갑수 작가의 명징하고 깊은 에세이로 보다 분명해진다. 또한 사랑을 부러 긍정하지 않는 그윽한 흑백사진과 중간중간 감정이 고조되는 컬러사진, 여운 있는 마무리로 현재의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을 교차하게 하며 당신의 마음을 완벽히 대변해준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느낌을 받기에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문장이 당신에게 닿기를”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주고 싶은 책 우리는 사랑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 떠오르는 순간은 안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문득 찾아오는 얼굴이나 기억이 있다. 나의 마음을 대신 표현한 듯한 문장과 대사, 노래 가사에 심장이 저릿해지는 공감의 느낌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 최갑수 작가가 골라낸 사랑의 문장들 또한 눈과 마음이 오래 머문다. - 그 무엇도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허용하지는 않았는데, 왜냐하면 결국 서로 만나게 되는 순간, 서로 만난다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은 다른 그 무엇으로도 환원될 수 없는 것.(알랭 바디우, 『사랑 예찬』) -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파올로 소렌티노, 영화 ) 아름다운 문장들뿐만 아니라, 우리를 슬픔으로 이끄는 문장도 있다. 가장 빛나는 순간부터 예측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 어느덧 한 뼘 성장해가는 사랑의 과정처럼, 혀끝에 아릿하게 남는 맛에 한동안 곱씹게 되는 문장들은 짧지만 긴 여운을 준다. -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기형도, 「빈 집」 중에서) - 생사를 건 사랑이라고 말하는 거야? 지금껏 그 남자 없이 살았잖아. 충분히 불행했지. 내 말은 그래도 그때 네가 죽고 싶어하진 않았단 거야. …하지만 그게 삶이었다고 할 수도 없어.(모니카 마론, 『슬픈 짐승』) 지나온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문장들과 아직 보내지 않은 고백 같은 글, 늘 곁에 두고 싶은 사진들, 세상 모든 사랑을 닮은 특별한 에세이 “가끔 사랑이 찾아오고, 어느 날 사랑은 떠나갔고, 생은 오고 갔던 사랑 사이마다 아팠”을지라도 우리는 끝내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최갑수 작가는 이 모든 순간과 감정을 놓치지 않고 글과 사진으로 잡아낸다.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여행을 온몸으로 실행하며 늘 생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던 최갑수 작가는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로 어떤 말을 택했을지 궁금해진다. - 여행은… 사소한 것을 발견하는 행위. 우리가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죠. 그리고 사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고 작은 것에 깃드는 법이죠.(43쪽) -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함께 파스타를 만드는 순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벚꽃잎이 떨어지는 봄, 나도 모르게 당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눈치챘을 때, 퇴근길 편의점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음료를 고를 때, 먼먼 여행지에서 시차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밤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의 시간에 시계를 맞출 때…(48쪽) - 여행을 떠나 보면 안다.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아름답고 선명하다는 것을.(116쪽)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작가가 경험한 사랑이 스쳐가는 것 같기도, 내가 지나온 사랑이 스쳐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이런 질문에 도달한다. ‘그때 이 말을 해주었더라면 어땠을까’ ‘이 감정은 사랑이 아닐까’ ‘다음 사랑이 찾아온다면 어떤 고백의 말을 할까’… 이 책을 통해 사랑에 한 발 다가서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 - 어쩌면 당신을 오해해서, 당신을 오역해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건지도 모르죠. 나는 당신을 알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그게 사랑이니까요.(101쪽) - 우리는 점점 소멸해갈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 보낸 시간만이 희미하나마 즐거움이겠죠. 어쩌면 당신과 사라지는 속도를 맞추는 일이 사랑이겠죠.(167쪽) - 오래도록 당신을 떠나왔네요. 당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알아주시길 바래요.(235쪽)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1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미디어숲 / 장차오 (지은이), 하은지 (옮긴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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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소설,일반장차오 (지은이), 하은지 (옮긴이)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친 말투 연구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끌리는 말투’를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호감을 사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대화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준다. 우리는 모두 끌리는 사람, 옆에 있고 싶은 사람, 대화하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마음은 그러한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저자가 밝힌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끌리는 말투는 당신을 좀 더 능동적이면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1장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따로 있다 -대화의 물꼬를 잘 틀어라 .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칭찬'의 기술 . 상대가 좋아하는 화제를 찾아라 . 말하기는 기술이 아니라 배려다 . 부탁할 때는 작은 몸짓을 함께한다 . 재치와 유머 감각은 이야기의 꽃 . 위로를 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끄집어내라 . 사과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 화나고 속상할 때 내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원칙 . 내성적인 사람과 대화하는 법 . 3분 안에 상대의 관심을 끌어라 .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 . 대화 스타일은 성장 배경과 관련 있다 . 강약조절만 잘해도 몸값이 달라진다 2장 말하기가 달라지면 관계가 편안해진다 -생각지도 못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라 . 둘 사이를 이어줄 연결고리 표현 . 자신의 장점을 적절히 드러내라 . 서로 의견이 다를 때 대화법 . 자연스럽게 대화를 끌어내려면 . 바쁘다는 핑계에 대처하는 법 . 불쾌한 대화를 유쾌하게 바꾸는 비결 . 자존감은 대화의 기본 원리 . 화가 난 상대와 대화할 때의 팁 .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경청의 기술 . 감정을 주도하는 사람이 돼라 . ‘당신’이 아닌 ‘우리’를 더 많이 쓴다 . 표현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3장 똑똑하게 할 말 다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비밀 -공감과 반대 의견을 절묘하게 활용하라 . '대립'하지 않고 '협력'하는 법 . 힘을 뺀 대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일을 '다르게' 생각하는 승자들의 언어습관 . 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 수치나 데이터보다 강한 스토리의 힘 . 인내심을 잃는 순간 기회도 사라진다 . 때로 좋은 질문은 천 마디 말보다 낫다 . 대화는 주고받는 게임 . 똑똑하게 거절하는 기술 . 협상할 때 강약의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다 . 상대의 이익을 먼저 말한다 . 때로 제삼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당신의 말투를 확인하라 세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끌리는 말투의 비밀!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력적인 말투에 있다! 독자들이 극찬한 베스트셀러 당신의 ‘대화력’을 높이는 말투의 힘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친 말투 연구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끌리는 말투’를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호감을 사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대화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준다. 우리는 모두 끌리는 사람, 옆에 있고 싶은 사람, 대화하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마음은 그러한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저자가 밝힌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끌리는 말투는 당신을 좀 더 능동적이면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기회를 말투 때문에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라! 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감정의 줄다리기’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 끌리는 말투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전하는 것이다. 말하기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배려인 이유다.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는다. 3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화가 난 내 감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끌리는 말투를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대화 사례와 호감을 살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분 좋은 대화가 당신의 하루를 바꾸고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끌리는 말투는 세 가지 작용을 한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모든 사무적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무엇보다 능동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꿔준다. 책에는 상황별 대화 사례에서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를 비교하며 자신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애 중인 남녀 커플이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자기는 지금 창업 초창기잖아. 난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지금 자기 상황을 놓고 보면 내가 원하는 삶을 보장해줄 수 없을 것 같아.” 이럴 때 남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나쁜 말투 “지금은 나도 돈이 없어. 네가 만족 못 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지.” 평범한 말투 “지금은 초창기라 프로젝트 때문에 계속 돈이 들어가야 해서 그래. 나도 자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 끌리는 말투 “약속해. 조금만 기다려주면 네가 원하는 삶을 선물해줄게. 잠시만 이 힘든 시기를 나와 함께 견뎌주지 않을래?” -본문 중에서 말이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무리 진심이라고 해도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상대를 감동시킬 수 없다. 유쾌하고 화목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그런데 간혹 분위기를 정말 잘 띄우고 말도 재미있게 하는데 사교 능력은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왜일까? 이런 사람은 대화를 나누면 상대에게 호감을 남기지만 이야기가 끝나면 그냥 그걸로 끝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다음’이 없다.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창비 / 신동호 (지은이)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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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신동호 (지은이)
창비시선 478권. 감시와 처벌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모색해온 신동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시인은 서정적 감수성과 서사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시세계를 펼치며 사소한 일상의 자리에서 가족사와 성장사를 거대한 역사적 시간대에 비끄러맨 시편들을 선보인다. 또한 일생 남북문제에 헌신해온 그는 지난 문재인정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며 딱딱한 현실 정치를 서정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대통령의 필사’로 불리기도 한바, 이번 시집에서 그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제1부 계단 아득한 눈길 서촌, 인왕제색(仁王霽色), 이상 겨울새 황쏘가리 뼈들 율리시스 운동하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 바리캉 오일을 찾아서 혁명가들 라면 한꺼번에 많이 끓이기, 그 실패와 성공의 역사 양미리 우체통이 늘 짜다 성천막국수 수선(修繕) 겨울방(房) 죽음조차 내 것이 아닌 겨울 장례 하지(夏至) 무렵 꺽지 제2부 알람브라궁전의 추억 끝없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다슬기 딴산 사막 111번 버스를 위하여 부산복집 노고산동 54-38 새떼 경장(更張) 파국을 걱정하며 메기 귀면암의 겨울 밥상 따뜻한 밥상 마장동 깔마 꼬레아 여행 가이드북 여의도 금강전도(金剛全圖) 구룡폭포 제3부 새벽강 피라미 빙어 반포대교를 건너다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상계1동 입원 탓 잉어 단(旦) 새서울병원 서랍 하강(下降) 끄리 전쟁들, 하찮음을 깨닫는 순간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똥고기 밥 이야기 물로리 같고 조교리 같은 무등(無等) 해설|오연경 시인의 말감시와 처벌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모색해온 신동호 시인이 네번째 시집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를 펴냈다. 장장 18년 만에 선보인 세번째 시집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실천문학사 2014) 이후 다시 8년의 벼림 끝에 내놓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서정적 감수성과 서사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시세계를 펼치며 “사소한 일상의 자리”에서 “가족사와 성장사를 거대한 역사적 시간대에 비끄러맨”(손택수, 추천사) 시편들을 선보인다. 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며 현재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시편마다 힘겹게 세상을 건너온 고투의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일생 남북문제에 헌신해온 그는 지난 문재인정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며 딱딱한 현실 정치를 서정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대통령의 필사’로 불리기도 한바, 이번 시집에서 그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시인은 끝없이 갈라지는 길 위에서 추억에 젖는다. 그러나 단순히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물과 장소를 호출하여 지금-여기의 삶을 표상하는 구체적인 이야기의 주체로 되살려낸다. 이 모든 것은 과거 속으로 사라지지 않고 현재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쉰다. 추억 속으로 들어가 건져 올린 “흥에 겨워본 일 없는 생(生)”(「탓」)의 기억들은 시인의 가슴속에 고통과 기쁨과 사랑과 꿈이 뒤섞인 아련함으로 남는다. 시인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아련함 때문에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끝없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고 말한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슬픔은 던져버릴 수 있어도 아련함은 버릴 수 없었다. 그러나 ‘오월 광주’가 스무살 가슴속으로 들어온 이후부터 “혁명이란 단어를 오랫동안 품고 살았”으나 “혁명의 피 냄새는 늘 두려웠다”(「경장(更張)」)고 고백한다. 확신에 찬 사람들 앞에서 휘청이며 부끄러워했던 회한에 젖기도 하지만 시인은 “집단의 정의가 개인의 복수 행위보다 더 잔혹”할 수 있다는 뼈아픈 경험을 통해 “‘진보’라는 절대운동은 없”으며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격렬한 동사들”이 아니라 “따뜻한 동사들”(「운동하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이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한편 신동호 시인은 ‘통일운동가’로도 오래 활동해왔다. 대학원에서 남한 내 북한 출판물 현황 연구 용역을 하다 남한에서 중구난방으로 출간되던 북한 예술작품의 저작권 문제에 눈을 뜬 그는 북의 책을 남에서 출판할 수 있도록 저작권 협상을 대행하고, 북쪽 노래들을 남쪽 가수들이 부른 음반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상임이사와 문화협력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그는 오랜 세월 남과 북의 문화교류를 위해 고투해왔다. 이번 시집에서 그런 시인의 면모가 잘 드러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별과 만남, 열망의 기나긴 기록”이 마침내 “2045년 11월 3일” 현실로 도래한 통일 이후의 미래를 예견하는 장시 「깔마 꼬레아 여행 가이드북」은 가히 이 시집의 백미(白眉)라 할 만하다. 시인은 “전쟁과 정전, 종전과 평화” 같은 정치적 이념의 관성을 뛰어넘어 “증오와 미움을 이겨”내고 분단의 비극적 역사를 끝낸 ‘깔마 꼬레아’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어차피 “바다와 파도는 둘이 아니었다”. 신동호 시인이 “단절과 망각”(「서랍」)의 장벽에 가로막힌 남과 북의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세계를 넘나드는 웅혼한 기상과 역사적·지리적 상상력으로 건설한 ‘깔마 꼬레아’는 일찍이 신동엽 시인이 꿈꾼 “아름다운 석양 대통령”(「산문시 1」)과 함께 또 하나의 한반도 평화공동체의 상징으로서 길이 남을 것이다. 시인은 여전히 끝없이 갈라지는 “미로 같은 골목길”(「서촌, 인왕제색(仁王霽色), 이상」)을 서성인다. ‘일상의 길’이자 ‘시대의 길’이자 ‘시의 길’인 이 길은 계속해서 여러갈래 길을 만들어낼 것이고,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과 “가보지 못한 길”(‘시인의 말’)이 있기에 시인의 마음은 더욱 아련할 것이다. 폭력과 야만의 불온한 시대를 헤쳐오는 동안 시는 휘청이는 삶 속에서 번번이 쓰러졌던 시인을 일으켜 세웠다. “스무개의 절망과 한개의 사랑을 품은 채”(「계단」) 세상의 한복판을 건너왔던 시인은 이제 “스무개의 이상과 한개의 아련함”(오연경, 해설)을 간직하고서 온전히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우리의 마음에 빛나는 발자국을 남길 것이다.구석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계단을 오르고 있다.동굴벽화 몇곳에 계단이 그려져 있고점토판 설형문자는 ‘계단을 올랐다’로 해석되었다.계단 끝에서 신들을 만났다는 소문이 돌자엎드리고, 경배하고, 움츠리는 버릇이 생겼다.길과 이어진 계단에서 버려진 육체들이 발견되었다.그러나 막다른 계단은 따뜻했다.(…)지상의 계단이 왜 하늘을 향하는지 아직 모른다.신에게 가까이 갈수록 찰나만큼 수명이 길어질까,시간은 계단 위를 아주 느리게 파고들었다―「계단」 부분 ‘경장’의 재발견. 마음속에서 잘 떠나질 않는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혁명이란 단어를 오랫동안 품고 살았다. 용맹정진하기엔 미련이 많은, 의지박약형 인간인 내가 혁명을 꿈꾼 건 오직 스무살 뜨거운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온 ‘광주’ 때문이었다. 그러나 혁명의 피 냄새는 늘 두려웠다. 늦었지만 고백한다.‘경장’에 담긴 두가지 의미가 맘에 든다. 거문고를 부숴버리지 않고 줄만 고쳐 맨다는 것, 그 결과가 조화를 부르는 소리라는 것.―「경장(更張)」 전문 저무는 거리, 바람에 흔들려야 하는데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가 길어진 만큼 갈 길은 멀고 마음은 쓸쓸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그림자가 없다. 황혼이 몸을 지나 빠져나간다. 황혼을 붙잡아야 심장이 뜨거워질 터였다. 틈도 순간도 없다. 창백한 얼굴들만 제자리걸음이다.(…)변명이 소용없고 이성으로 살아지질 않는다. 가을이 오기 전에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그림자에는 고요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 뒤를 돌아보게 하는 건 그림자 때문이다. 앞으로만 가는 발길을 붙잡기 위해, 쓸쓸한 날의 머뭇거림을 위해 그림자를,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부분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
스마트북스 / 김종민 지음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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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북스소설,일반김종민 지음
인테리어 업체 선정부터 제품 선택, 공사 진행, 셀프인테리어까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탄탄하고 아름답게 내 집 꾸미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월세 더 받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중소형 주택 투자와 임대주택 관리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현재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이다. 투자 대비 수익률 높은 임대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나아가 최근 부동산 투자의 새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단독주택 구조 변경 및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한다.추천사 프롤로그_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 왜 필요할까? Part 1 독일병정의 돈 되는 부동산 이야기 1장 나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알돈신잡] 오래된 주택 매수시 유의할 사항 2장 내집 마련과 투자 [알돈신잡] 서울의 인구 이동과 수도권 부동산 투자 3장 중소형 주택의 인기와 부동산 투자 [알돈신잡] 1인가구의 증가와 부동산 투자 4장 공급과 수요의 왜곡현상 [알돈신잡] 서울 부동산은 안전자산? 5장 부동산 정책과 사람의 심리 Part 2 월세 더 받는 똑똑한 인테리어 투자 1장 똑똑한 인테리어 투자란? 2장 인테리어 업체 선정, 이렇게 하자! 3장 천차만별 인테리어 비용 4장 인테리어 공사 기간, 단축할 수 있을까? [알돈신잡] 인테리어 공사 에티켓 5장 요즘 대세! 인테리어 트렌드 6장 인테리어 기본 공정과 팁 [알돈신잡] 공간별 조명 고르기 Part 3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알쓸한 인테리어 1장 부동산 & 인테리어 시장: 싸게 고쳐 월세 더 받는 추세 2장 실거주 주택 인테리어: 마이너스옵션아파트 [알돈신잡] 마루 보수와 관리 TIP 3장 실거주 주택 인테리어: 구 주택으로 내집 마련 [알돈신잡] 발코니 누수 대처법 4장 임대용 주택 인테리어 [알돈신잡] 간단한 설비 TIP-입수전 | 입주민 동의서 받는 노하우 | 발코니 확장 공사 신고 방법 5장 단독주택 리모델링 Part 4 누구나 쉽게 하는 셀프인테리어 1장 셀프인테리어, 무엇을 알아야 할까? 2장 셀프인테리어의 기본 과정 [알돈신잡] 인테리어 TIP-아파트 평면도 보고 바닥 실측하기 3장 셀프인테리어 직접 해보기 [알돈신잡] 유용한 인테리어 제품 사이트 Part 5 독일병정의 세상 사는 이야기 1장 인테리어 회사 사장의 평범한 하루 2장 자재 판매에서 인테리어 사업까지 3장 승승장구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기울고 4장 부동산 인터넷 카페에서 얻은 사람과 힘 5장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는 이유 [알돈신잡] 부동산 공부, 이렇게 시작하자 에필로그_ 나에게 집이란 무엇일까?총 500만 조회수, 25년 현장 전문가 독일병정의 빅데이터를 책으로 옮겼다 부동산&인테리어의 모든 것! 급매로 싸게 샀다! 그런데 인테리어 비용만 수천만원? 월세 더 받는,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 노하우 총 500만 조회수, 25년 현장 전문가 독일병정(김종민)의 빅데이터를 책으로 옮겼다. 인테리어 업체 선정부터 제품 선택, 공사 진행, 셀프인테리어까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탄탄하고 아름답게 내 집 꾸미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월세 더 받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저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중소형 주택 투자와 임대주택 관리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현재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이다. 투자 대비 수익률 높은 임대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나아가 최근 부동산 투자의 새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단독주택 구조 변경 및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월세 더 받는,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 노하우 인테리어를 왜 알아야 할까? 서울 모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맡게 되어 실측을 하러 갔는데, 집주인 아주머니가 같은 단지의 다른 아파트보다 2000만원이나 싸게 산 급매라며 자랑을 했다. 그런데 이 집은 동향에다 중간에 한 번도 인테리어나 수리를 안 했는지, 창호도 아주 오래된 제품이었고 발코니 확장도 해야 했으며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아 대공사가 필요했다. 인테리어 공사비가 33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하니, 집주인 아주머니가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많이 나와요? 어쩌죠? 이럴 줄 알았으면 옆 동의 남향집을 살 걸 그랬나 봐요.” 이런 일은 정말 흔하다. 급매로 나온 경우, 집을 보지도 않고 사는 일이 많다. 그런가 하면 인테리어를 몰라서 부동산 투자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지인이 인천에 17평 소형 빌라를 매수했다. 간단히 인테리어 후에 임대를 놓겠다고 해서 함께 집을 보러 갔는데, 도배며 장판, 창호까지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였다. 그러다 바닥 장판을 걷었는데, 웬걸, 노후한 난방배관이 시멘트 모르타르 위로 드러나 있을 만큼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난방배관, 수도배관 공사에만 300만원이 들었다. 총 인테리어 비용이 950만원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임대용 빌라 인테리어(20평 기준)에 600만원 정도를 쓰니, 크게 웃돈 셈이다. 그 결과, 그는 초기 투자 비용 회수 기간이 수개월 더 늘었다. 만약 이 집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 30만원으로 임대한다 치면 300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10개월을 더 흘려보내야 하는 것이다. 즉 투자 대비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다. 소액 투자를 위해 빌라를 샀는데 인테리어 비용만 1000만원? 급매라고 해서 2000만원이나 싸게 산 아파트가 인테리어 비용만 3000만원? 급매라고 다 같은 급매가 아니고, 집값은 집값만이 아니다. 주택 매수 비용은 ‘집값+인테리어 비용’이다. 똑똑하게 집을 사고팔기 위해서 인테리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부동산 매수시 유의할 점은 물론이고 실거주 또는 임대시 인테리어 및 주택 관리법을 담고 있다. 똑똑한 부동산 & 인테리어 투자 정보 눈에만 예쁜 것은 인테리어가 아니다. 25년 현장 전문가가 누수, 결로, 난방, 전기, 소음 문제 없는 탄탄한 기초공사를 기본으로, 인테리어 비용은 적게 들되 사는 동안 쾌적하고, 팔 때는 집의 가치가 올라가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도배나 마루, 조명, 욕실 도기류 등 인테리어 제품 선택시 A/S를 생각하면 국산이 좋지만 중국산 제품으로 시공하면 30~50% 이상 가격이 절약된다. 도배는 값비싼 실크벽지자 평평하고 예쁘게 시공되지만 광폭합지가 더 친환경적이므로 아이가 있는 집은 광폭합지를 권한다. 또 오래된 집의 경우 창호를 교체하면 좋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창호 상태가 괜찮다면 창틀에 인테리어필름을 입히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지고 단열 기능이 약간 좋아진다. 그 외에도 상세한 인테리어 팁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누수나 결로로 인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결로로 집 안에 물이 흐르자 임차인이 보증금을 빼달라며 내용증명을 보낸 일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상황이 심각한 경우에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회복되기 어려우니 보증금을 주어서 내보내고, 새 세입자를 받기 전에 천장부터 벽까지 단열 공사를 하세요. 또 결로는 평상시 관리도 중요하니 하루에 20~30분 정도 꼭 환기를 시켜야 해요.”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누수나 소음 때문에 이웃과 마음 상하는 일이 많다. 오래된 집은 결로로 콘센트에 습기가 찼거나 전기배선이 얽히고 노후하여 불이 날 지경인 경우도 상당하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인테리어 업체 선정부터 비용 견적, 제품 선택, 공사 기간 체크 그리고 일반인이 공사 진행시 효율적인 관리, 감독 방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마루 관리법이나 발코니 누수 대처법 등에 관한 팁과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수익 높이는 단독주택 리모델링 노부부의 2층짜리 집 한 채! 부부가 사는 공간을 조금 줄이는 대신 임대 세대를 늘리는 방향으로 구조 변경을 해서 세를 더 많이 놓아볼까? 현관과 발코니를 확장해서 공간을 늘려볼까? 20년, 30년 된 오래된 단독주택으로 재테크를 해보자. 실제로 요즘에는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부모 세대와 기혼 자녀 세대가 함께 살기도 하고, 자녀를 독립시킨 노부부가 임대 세대를 늘리는 방식으로 구조 변경 및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방화동 집의 경우도 그러했다. 2층짜리 집이었는데, 1층의 임대 2세대(원룸, 투룸)를 주인집(투룸)과 임대 세대(원룸)로 만들되, 현관을 확장해 주방과 세탁실 공간을 넓혔다. 2층은 원래 주인집(쓰리룸)이었는데 투룸 2세대로 구조를 변경했다. 또 발코니를 확장하고 1층과 2층을 오가는 내부 계단을 막아서 욕실, 세탁실을 새로 만들었다. 집주인은 주변 집들보다 조금 더 높게 세를 놨고 새 세입자는 금방 나타났다. 은행에 5000만원 넣어봤자 1년 은행 이자가 100만원도 안 되는 저금리 시대이다. 임대수익은 부부의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현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은 기존의 주택들을 전면 철거하지 않고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내 노후한 기반시설과 주택가를 개선하는 데 상당한 예산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부는 2017년 말에 시범사업지 68곳을 선정하고 2018년부터 5년간 50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기존 주택을 수리해 가치를 높이려는 요구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며 아파트 리모델링, 빌라 신축과 함께 단독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더 활발하게 성장할 것이다. 요즘 대세! 셀프인테리어 “내 집도 아닌데 왜 돈을 들여?”라고 하면 옛날 사람, “집에 있는 시간에라도 행복하고 싶어.”라고 하면 요즘 사람이다. 비용은 절감하고 개인의 취향과 감각은 살리는 셀프인테리어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다만, 저자는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아닌 인테리어 현장 전문가이자 임대사업자이기에 좀더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일례로 주택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는 ① 메인컬러(기준이 되는 색상): 몰딩, 걸레받이, ② 인테리어필름: 새시, 문, 문틀, 문선, 중문, 현관문 등, ③ 문손잡이, ④ 도배지, ⑤ 바닥재, ⑥ 타일: 주방욕실발코니현관 ⑦ 싱크대와 신발장 등 가구(현장 실측시 결정) 순으로 제품과 디자인을 정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때 집이 그리 넓지 않다면 메인컬러는 화이트가 무난하다. 걸레받이와 몰딩을 화이트 색상으로 하고 여기서부터 벽지, 바닥재 등의 색상과 패턴을 선택해나가면서 포인트 색상을 정하면 인테리어 초보자라도 헤매지 않고 조화로운 색상 배치를 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을 책을 참조하자.) 그런가 하면 아파트 평면도 보고 바닥 크기 실측하는 법, 스위치콘센트LED 조명문손잡이수도꼭지욕실 청소건 교체하는 법, 실리콘이나 타일 메지를 균일하게 시공하는 법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책에 있는 대로만 따라 하면 누구든지 쉽게 이러한 시공을 할 수 있다. 또한 멀쩡한 도배지가 터진다던가, 거실의 마루가 들뜬다던가, 욕실에서 누수가 난다던가, 우리 집은 발코니에서 물을 쓰지도 않는데 아랫집에서 물이 흐른다던가 하는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설명해주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똑똑한 부동산 투자의 시작이 입지와 타이밍을 잘 살펴 집을 매수하는 것이라면, 그 끝은 인테리어시 기초공사를 탄탄히 하여 차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 셀프인테리어로 개성은 살리고 비용은 절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상세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바로 실전에 적용 가능한 부동산 실용서다. 이 책과 함께 착하고 건전하게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보자. “형님, 소액 투자를 할 만한 데 없을까요? 임대수익이 좀 필요해서요.”“그래, 알아보자. 대신 큰 욕심은 부리지 말아야 해.”나는 틈틈이 아내와 함께 구 빌라를 알아보았다. 인천에는 잘 찾아보면 입지가 괜찮으면서도 값이 싼 빌라가 많다. 아내와 내가 동시에 마음에 들어했던 곳은 인천 서구에 있는 18평 빌라였는데, 매매가가 6000만원이었다. 나는 그와 함께 임장을 가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었다. …(중략)…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임차인이 있는 상황이니, 매수하면 바로 임대수익이 생기는 것이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가 35만원이었다. 5500만원 투자해서 매달 35만원이 통장에 꽂힌다면 수익률 또한 상당히 높은 것이다. 은행에 5000만원 넣어봤자 1년 은행 이자가 100만원도 안 되는 저금리 시대가 아닌가. _ ‘나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중에서 얼마 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아파트로 인테리어 공사 실측을 하러 갔을 때 일이다. 집을 둘러보는데, 옆에서 집주인 아주머니가 “이번에 이 집을 샀잖아요. 같은 단지의 다른 아파트보다 2000만원이나 싸게 샀어요. 급매지요. 정말 운이 좋았어요.”라며 자랑을 하였다. 이 아파트를 어떻게 발견했는지, 계약 과정이 어떠했는지 등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집주인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그러나 실측 후, 3300만원이라는 인테리어 비용에 집주인은 금세 우울 모드가 되었다. 오래되고 노후한 아파트이다 보니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창호를 다 교체해야 해서 비용이 더 추가되었다. 기막힌 타이밍에 행운인 줄로만 알았던 아파트가 몇십 분 만에 실책이 되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옆 동의 남향집을 살 걸 그랬나 봐요. 그 집은 새시를 교체했더라고요. 아, 남편한테 한소리 듣겠어요. 어쩌나….” _ ‘똑똑한 인테리어 투자란?’ 중에서
소학
홍익 / 주희, 유청지 (엮은이), 윤호창 (옮긴이)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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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소설,일반주희, 유청지 (엮은이), 윤호창 (옮긴이)
슬기바다 시리즈 4권. 《소학》은 주자가 제자인 유청지에게 어린아이들을 학습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서적을 편집하게 하고, 그 자신이 직접 교열 가필한 책이다. 내편·외편 등 2편으로 되어 있는데, 내편은 유교적 윤리사상의 요강을 논했으며 외편은 한나라 이후 송나라까지의 현자들의 언행을 기록하여 내편과 대조시켰다. 봉건사회의 개인 도덕 수양서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옮긴이의 말 완전한 인간됨을 담은 동양의 도덕률, 《소학》 소학서제(小學書題) 소학제사(小學題辭) 제1편 교육의 길 [立敎] 제2편 인간의 길 [明倫] 하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 [明父子之親] 둘. 임금과 신하의 관계 [明君臣之義] 셋. 남편과 아내의 관계 [明夫婦之別] 넷. 어른과 아이의 관계 [明長幼之序] 다섯. 벗들과의 관계 [明朋友之交] 제3편 수양의 길 [敬身] 하나. 마음가짐에 관해 [明心術之要] 둘. 몸가짐에 관해 [明威儀之則] 셋. 옷차림에 관해 [明衣服之制] 넷. 음식에 관해 [明飮食之節] 제4편 고대의 도 [稽古] 하나. ‘교육의 길’을 밝힌다 [立敎] 둘. ‘인간의 길’을 밝힌다 [明倫] 셋. ‘수양의 길’을 밝힌다 [敬身] 넷. 전체 내용을 총괄한다 [通論] 제5편 아름다운 말 [嘉言] 하나. ‘교육의 길’의 뜻을 넓힌다 [廣立敎] 둘. ‘인간의 길’의 뜻을 넓힌다 [廣明倫] 셋. ‘수양의 길’의 뜻을 넓힌다 [廣敬身] 제6편 착한 행동 [善行] 하나. ‘교육의 길’을 실증한다 [實立敎] 둘. ‘인간의 길’을 실증한다 [實明倫] 셋. ‘수양의 길’을 실증한다 [實敬身] 원문성현들의 가르침을 집약한 초심자를 위한 수양입문서! 완전한 인간됨을 위한 동양의 도덕률, 《소학》 《소학》은 주자가 제자인 유청지에게 어린아이들을 학습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서적을 편집하게 하고, 그 자신이 직접 교열 가필한 책이다. 내편·외편 등 2편으로 되어 있는데, 내편은 유교적 윤리사상의 요강을 논했으며 외편은 한나라 이후 송나라까지의 현자들의 언행을 기록하여 내편과 대조시켰다. 봉건사회의 개인 도덕 수양서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집약한 《소학》은 초심자를 위한 수양 입문서로 유학의 기초적 가르침을 소상히 접할 수 있는 고전으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수양의 첫 번째 책으로 널리 읽혀 왔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을까’를 가르쳐주는 책 다른 많은 유학서처럼, 《소학》 역시 완전한 인간을 전제로 하면서 이를 위해 아이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를 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그들을 권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채찍질하면서. 그 채찍질의 엄혹함은 글 가운데 수없이 드러나는 당위적인 용어에서 쉽게 엿볼 수 있다. 명문대가에서는 이 책을 통해서 "어린아이를 가르칠 때에는 먼저 마음을 차분하게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사물을 자세히 살피며, 공손하고 경건한 태도를 가지도록 가르쳐야 한다." 등 아이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를 가르침으로써 자녀를 올바른 길로 안내해왔다.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체에 대한 애정, 물질과 이기적인 욕망으로 얼룩진 오늘날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 단초를 제공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사람이 사람다운 까닭은 예(禮)와 의(義)가 있기 때문이다. 예와 의의 시작은 얼굴과 몸가짐을 바르게 하며, 낯빛을 부드럽게 하며, 말을 이치에 어긋남이 없이 공손하게 하는 데에 있다. 얼굴과 몸가짐이 바르게 되고 낯빛이 부드러워지며, 말이 공손해진 다음에 예와 의가 갖추어진다. 예와 의를 갖춤으로써 임금과 신하의 관계를 바르게 할 수 있고, 부모와 자식이 친밀해지도록 할 수 있으며 어른과 어린아이의 관계를 화순하게 할 수 있다. 임금과 신하의 관계가 바르게 되고, 부모와 자식이 친해지며, 어른과 어린아이의 관계가 화순해진 다음에 예와 의가 확립될 수 있다. (《예기》「관의」)- 13. 사람이 사람다운 이유 귀를 기울여 비스듬한 자세로 듣지 말아야 하며, 고함쳐서 대답하지 말아야 하며, 곁눈질해서 흘겨보지 말아야 하며, 게으르고 나태한 몸가짐을 갖지 말아야 한다. 걸어다닐 때는 거만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며, 설 때에는 몸을 한쪽 발에만 의지해 비스듬히 서지 말아야 하며, 앉을 때는 두 다리를 쭉 뻗지 말아야 하며, 잘 때에는 엎드려 자지 말아야 한다. 머리털을 싸맬 때는 늘어뜨리지 말며, 갓은 벗지 말아야 하며, 피곤해도 상의를 벗어 어깨를 드러내지 말아야 하며, 더워도 하의를 걷어올리지 말아야 한다. (《예기》「곡례」)- 14. 곁눈질로 보지 마라 성에 올라가서는 손가락질을 하지 않으며, 성 위에서 고함치지 않는다. 객사(客舍)에 머무르면서 주인에게 억지로 무엇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마루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소리를 내야 하며, 문밖에 두 켤레의 신발이 있을 때는 말소리가 들리면 들어가고 말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문에 들어가려고 할 때는 반드시 바닥을 쳐다봐야 하며, 문에 들어갈 때는 받들 듯이 문빗장을 잡으며, 방안을 두리번거려서는 안 된다. 문은 열려 있었으면 또한 열어두고 닫혀 있었으면 또한 닫아야 한다. 뒤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일부분만 닫고 완전히 닫지 말아야 한다. 남의 신발을 밟아서는 안 되고, 남의 자리를 밟아서도 안 되며, 옷을 치켜들고 빠 른 걸음으로 구석 자리에 가서 앉아야 한다. 자리에 앉고 나서는 반드시 신중하게 대답해야 한다. (《예기》「곡례」)- 15. 방안을 두리번거리지 마라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 상.중.하 세트 (전3권)
담앤북스 / 여천 무비 (지은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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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여천 무비 (지은이)
「유마경(維摩經)」은 대승불교가 발흥하기 시작하던 때에 결집된 경전으로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로 일컬어진다. 산스크리트 원전은 없으나 산스크리트 원전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 티베트어역이 있고, 한역(漢譯) 3본 중에서는 삼장법사 구마라습이 번역한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전 3권)이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다.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도 구마라습 역 「유마힐소설경」을 저본으로 하였다. 「유마경」은 재가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해서 소승적인 불교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대승의 참뜻을 밝혀 대승불교의 지평을 열어 나가려는 경전이다. 경전 속에서 유마 거사는 편협하고 치우친 소승적 견지에 빠진 불제자들을 각성시켜 대승적 의식에 눈뜨게 하고자 방편으로 병을 앓게 되는데, 문병 오는 사람에게 설법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같은 사정을 알고 부처님은 제자와 보살들에게 유마 거사에게 병문안 갈 것을 권하지만, 과거에 유마 거사로부터 힐난을 들은 적 있는 제자와 보살들은 병문안 가기를 꺼린다. 비록 세속에 있지만 깊은 불법(佛法)의 경지를 체득하고 있는 유마 거사였기에 부처님의 제자와 보살들이 그를 상대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권유를 받아 병문안을 가게 되고, 유마 거사는 병을 인연으로 하여 눈부신 설법을 하게 된다. 「유마경」은 모두 14품으로 이뤄졌다. 제1 불국품(佛國品)에서는 현실의 국토가 불국토임을 말한다. 이상적인 불국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살이 있는 곳이 불국토이며 마음이 청정하면 그대로가 청정한 국토라는 것이다. 제3 제자품(弟子品)에서는 부처님의 십대 제자와 유마 거사의 대화를 통해 편협한 소승을 가차 없이 꾸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9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에서는 「유마경」의 절정으로 대표되는 ‘불이(不二)’에 관한 화려한 법문이 펼쳐진다.상권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차례 一. 불국품 1. 육성취 2. 보살 대중의 덕행 1) 보살 대중의 덕행 1 / 2) 보살 대중의 덕행 2 / 3) 보살 대중의 덕행 3 4) 보살 대중의 덕행 4 / 5) 보살 대중의 덕행 5 3. 보살 대중의 명호 / 4. 그 외의 청중 / 5. 장자의 아들 보적 / 6. 세계일개 7. 보적의 게송 1) 보적의 게송 1 / 2) 보적의 게송 2 / 3) 보적의 게송 3 4) 보적의 게송 4 / 5) 보적의 게송 5 / 6) 보적의 게송 6 8. 불국토 9. 보살의 정토행 1) 세 가지 마음 / 2) 육바라밀 / 3) 사무량심 / 4) 사섭법 / 5) 방편 6) 삼십칠도품 / 7) 회향심 / 8) 삼악팔난 / 9) 금계 / 10) 십선 11) 방편으로 중생을 성취함 / 12) 마음 청정, 공덕 청정 / 13) 마음 청정, 불토 청정 10. 사리불의 의문 / 11. 부처님의 답변 / 12. 나계범왕의 충고 13. 부처님의 신통 / 14. 부정한 국토는 교화의 방편 / 15. 국토에 대한 공덕 二. 방편품 1. 유마힐의 덕행 / 2. 재가인으로서의 수행 / 3. 유마힐의 교화방편 4. 방편으로 병을 보이다 / 5. 육신의 현실 / 6. 무상의 비유 7. 불신은 법신이다 / 8. 법신의 출처 三. 제자품 1. 사리불과 좌선 / 2. 목건련과 거사를 위한 설법 / 3. 가섭과 걸식 4. 수보리와 취식 / 5. 부루나와 설법 / 6. 가전연과 논의 / 7. 아나율과 천안 8. 우바리와 계율 / 9. 라후라와 출가 공덕 / 10. 아난과 불신 四. 보살품 1. 미륵보살과 수기와 보리 / 2. 광엄동자와 도량 3. 지세보살과 마왕 파순 / 4. 선덕과 법보시 중권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차례 五. 문수사리문질품 1. 문수보살의 문병 / 2. 유마힐의 영접 / 3. 유마힐의 병 4. 비어 있음에 대한 문답 / 5. 병의 형상 / 6. 병자를 위문하는 법 7. 병든 보살이 마음을 조복하는 법 / 8. 속박과 해탈 / 9. 보살행 六. 부사의품 1. 구법 / 2. 사자좌 / 3. 불가사의 해탈 / 4. 대가섭의 찬탄 / 5. 마왕 七. 관중생품 1. 중생의 실상 / 2. 자비희사 / 3. 무주 / 4. 천녀의 꽃 / 5. 해탈 / 6. 삼승 7. 팔미증유법 / 8. 일체법의 실상 / 9. 중생의 생사 / 10. 보리의 무소득 八. 불도품 1. 불도와 비도 / 2. 여래의 종자 / 3. 대가섭의 찬탄 2. 유마힐의 게송 1) 유마힐의 게송 1 / 2) 유마힐의 게송 2 / 3) 유마힐의 게송 3 4) 유마힐의 게송 4 / 5) 유마힐의 게송 5 九. 입불이법문품 1. 여러 보살과 유마 거사의 불이법문 하권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차례 十. 향적불품 1. 중향국과 향적여래 / 2. 화작보살 / 3. 여래의 감로 맛의 밥 4. 향적여래의 설법 / 5. 석가모니불의 설법 / 6. 열 가지 선법 / 7. 정토에 나는 팔법 十一. 보살행품 1. 세존을 친견하다 / 2. 향적반의 효과 / 3. 여러 가지 불사 4. 제불보리 / 5. 보살의 일체공덕 6. 진무진해탈법문 1) 진무진해탈법문 1 / 2) 진무진해탈법문 2 / 3) 진무진해탈법문 3 4) 진무진해탈법문 4 / 5) 진무진해탈법문 5 / 6) 진무진해탈법문 6 7) 진무진해탈법문 7 十二. 견아축불품 1. 여래의 실상 / 2. 유마힐의 몰생 / 3. 묘희국과 무동여래 / 4. 경전의 공덕十三. 법공양품 1. 결정실상경 / 2. 불가사의해탈경 / 3. 약왕여래와 보개왕 4. 법공양 1) 법공양 1 / 2) 법공양 2 5. 월개 왕자의 서원 / 6. 법공양이 제일무비 十四. 촉루품 1. 미륵보살에게 부촉하다 / 2. 보살의 두 가지 모습 / 3. 미륵보살의 서원 4. 일체 보살의 서원 / 5. 사천왕의 서원 / 6. 아난에게 부촉하다‘바람직한 불교를 세상에 전파하자’ 개정증보판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 “이 책이 2012년에 처음으로 출판이 되었으나 편집과 체제와 내용들이 미흡한 점이 많아서 늘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화엄경』 강설 81권을 거칠게나마 탐색하여 마치고 드디어 『유마경』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정판을 내어 미흡한 점을 다소 보완하고자 하였습니다.”_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 개정판 서문 우리 시대의 대강백 무비 스님이 개정증보판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을 냈다. 구마라습 한역(漢譯)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전 3권)에 맞춰 상중하 세 권으로 나누어, 세트로 묶었다. 『유마경(維摩經)』은 재가 거사인 유마힐을 중심인물로 한 경전으로, 편협한 소승적인 불교를 꾸짖으면서 대승불교의 진의를 드러내고 있다. 세속에 있으면서 불도를 실천하고, 나아가서 불도를 완성하게 됨을 설하려는 것이 이 경의 중요한 내용이다. 유마 거사는 비록 세속에 있으나 깊은 불법(佛法)의 경지를 체득하고 실천하는 재가 신자로서, 『유마경』은 기존의 편협하고 치우친 불교를 비판하면서 당시 불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곧 개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소승적 삶에서 벗어나 자비를 실천하고 세상을 구제하는 대승보살정신을 천명하는 가르침이다. 지금 시대에 불교가 지향해야 하는 점과 꼭 닮아 있다. ‘바람직한 불교를 세상에 전파하자.’ 지금 다시 『유마경』을 읽는 일이 필요한 이유이다.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 상중하 권두(卷頭)에는 1854년 철원 성주암(聖住庵)에서 3책으로 간행된 목판본 『유마힐소설경』에 실린 6종의 변상도를 구해 실었다. 『무비 스님의 유마경 강설(상중하)』은 케이스에 포장되어, 낱권으로 판매되지 않고 세트로 판매된다.시고 보적 약보살 욕득정토 당정기심 수기심정 즉불토정是故로 寶積아 若菩薩이 欲得淨土인댄 當淨其心이니 隨其心淨하야 則佛土淨이니라“그러므로 보적이여, 만약 보살이 청정한 국토를 얻고자 한다면 마땅히 그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야 하나니, 그 마음이 청정함을 따라서 곧 불국토가 청정하여지느니라.”“마음이 청정하면 불토가 청정하다[心淨則佛土淨].”라는 말씀 역시 『유마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구다. 그래서 “만약 청정한 국토를 얻고자 한다면 그 마음을 청정하게 해야 한다.”라고 한 것이다. 마음이 캄캄하고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꽉 차 있다면 황금으로 된 궁전에 산들 무엇이 즐겁겠는가. 그대로가 지옥이다. 반대로 비록 척박한 땅에서 나물을 캐어 끼니를 때우더라도 마음이 청정하여 한없이 평화롭고 해탈감에 젖어 산다면 그대로가 극락이며 불국토佛國土며 화장장엄華藏莊嚴세계이리라. 슬기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와 같은 이치를 철저히 깨닫고 살아야 할 것이다.// 상권 사리불 백불언 세존 아불감임예피문질 소이자하 억념 舍利弗이 白佛言하대 世尊이시여 我不堪任詣彼問疾이니다 所以者何오 憶念하니 아석 증어임중 연좌수하 시 유마힐 내위아언 유사리불 我昔에 曾於林中에 宴坐樹下러니 時에 維摩詰이 來謂我言하되 唯舍利弗아 불필시좌 위연좌야不必是坐가 爲宴坐也니라사리불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세존이시여, 저는 그분에게 가서 문병하는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억해 보니 제가 옛적에 일찍이 숲속 나무 밑에서 좌선하고 있었는데 그때에 유마힐이 와서 말하였습니다. ‘여봐요, 사리불이여, 반드시 그렇게 앉아 있다고 해서 꼭 좌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유마힐 거사에게 문병 가기를 지시받은 사리불 존자가 어느 날 좌선하고 있을 때 유마 거사를 만나서 좌선에 대하여 법문 들은 내용을 부처님께 털어놓는 장면이다.사리불 존자는 부처님의 제자 중에서 지혜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얼마나 혼이 났던지 유마 거사라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다. 『유마경』은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다. 사리불이 어찌 좌선의 근본 취지를 모르겠는가마는 기존의 승단 우월주의 풍토를 개혁하여 불법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고 하는 부처님의 대승적 깊은 마음을 천하에 알리고자 하는 큰 뜻이 잘 드러나 있는 장면이다.// 상권 1)회중 유보살 명 법자재 설언 제인자 생멸 위이會中에 有菩薩하니 名은 法自在라 說言하되 諸仁者여 生滅이 爲二니 법본불생 금즉무멸 득차무생법인 시위입불이법문法本不生이어늘 今則無滅이라 得此無生法忍이 是爲入不二法門이니다법회 중에 보살이 있었는데 이름은 법자재法自在였다. 말씀하기를, “모든 훌륭하신 분들이여, 생과 멸이 둘이니 법은 본래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지금 곧 소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생멸이 없는 법의 진리를 얻는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 됩니다.”라고 하였다.먼저 법자재法自在보살은 생기고 없어지는 것이 두 가지인데 진리[法]는 본래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생기고 없어짐이 없는 진리[無生法忍]를 터득하는 것이 곧 불이법문에 들어가는 것이 된다고 하였다. 불생불멸이니 생사해탈이니 하는 말은 불교에서 깨달아 얻어야 할 목표로 설정되어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불이법문이다.// 중권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페이지2(page2) / 켄 피셔, 라라 호프만스 (지은이), 이건 (옮긴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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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page2)소설,일반켄 피셔, 라라 호프만스 (지은이), 이건 (옮긴이)
당신은 어떤 주식시장의 격언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격언들은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는가? 이 책은 사람들이 널리 믿는 주식시장의 속설과 경제에 관한 미신을 다룬다. 미신들 때문에 사람들은 세상을 오해하게 되며, 투자에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특히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거나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나이에 따라 자산배분을 해야 한다, 고배당주를 사면 노후에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손절매가 하락 시 손실을 막아준다 등의 주장이 그렇다.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이 극찬한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 켄 피셔는 명확한 근거와 날카로운 통찰로 17가지 미신의 허구성을 분석하고 낱낱이 파헤친다.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그 어떤 조언보다 유용하고 값진 성공 투자의 안내서가 되어준다.추천사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건전한 투자의 시작(박성진) 안전은 안전하지 않고, 위험은 위험하지 않다(홍진채) 옮긴이 서문 대가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물고기 잡는 법 머리말 1장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2장 자산배분의 지름길? 3장 오로지 변동성이 문제? 4장 과거 어느 때보다도 커진 변동성? 5장 투자의 이상 - 원금이 보장된 성장? 6장 GDP와 주가의 괴리가 폭락을 부른다? 7장 10% 수익률이 영원히? 8장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9장 소형주가 항상 우월한가? 10장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려라? 11장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준다? 12장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13장 미국은 부채가 과도하다? 14장 달러가 강세면 주가가 상승한다? 15장 혼란은 주가를 떨어뜨린다? 16장 뉴스를 이용하라? 17장 지나치게 좋아서 믿기 어려울 정도? 감사의 글 부록 2021년, 켄 피셔의 이야기는 아직 유효한가!(김동주)“모두가 믿는 투자 상식의 90%는 틀렸다!” 운용 자산 1500억 달러, 주가 예측률 No.1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 켄 피셔가 밝히는 투자의 진실 당신은 어떤 주식시장의 격언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격언들은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는가? 이 책은 사람들이 널리 믿는 주식시장의 속설과 경제에 관한 미신을 다룬다. 미신들 때문에 사람들은 세상을 오해하게 되며, 투자에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특히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거나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나이에 따라 자산배분을 해야 한다, 고배당주를 사면 노후에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손절매가 하락 시 손실을 막아준다 등의 주장이 그렇다.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이 극찬한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 켄 피셔는 명확한 근거와 날카로운 통찰로 17가지 미신의 허구성을 분석하고 낱낱이 파헤친다.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그 어떤 조언보다 유용하고 값진 성공 투자의 안내서가 되어준다.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상식이 당신의 투자를 망치고 있다!” 명확한 근거와 날카로운 통찰로 성공적인 주식 투자의 길로 안내하는 책!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베스트셀러 ★★★★★ 경제 유튜브 1위 <삼프로TV> 강력 추천 ★★★★★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들이 먼저 읽고 극찬한 책 “성공 투자의 3분의 2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고, 3분의 1은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매입은 천천히 매도는 신속하게 하라”,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등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격언과 속설이 난무한다. 그중 어떤 것이 우리의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될까? 모두가 그럴듯하고, 사실인 듯한데 어떤 말을 믿어야 할까? 혹시라도 잘못된 속설로 인해 투자를 망치지는 않을까? 모든 투자자가 노심초사다.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켄 피셔는 “성공 투자의 3분의 2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고, 3분의 1은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정석처럼 여겨지던 기존의 생각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전문가 혹은 남들이 모두 동일하게 말한다고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 내용이 얼마나 타당한지 또 왜 그렇게 되는지를 묻고, 따지고, 살펴볼 때 미신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더 이상의 투자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켄 피셔는 책에서 주식시장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속설들을 하나씩 파헤치고 있다. 특히, 수십 년간 축적된 실제 주식시장의 데이터를 보여주며 어떤 상식들이 투자자를 오해에 빠트리게 하는지, 어떻게 해야 그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지를 속속들이 분석하며 알려준다. 우리가 믿는 상식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① 그것이 진실인지 스스로 물어본다. ② 직관과 반대로 생각한다. ③ 과거 사실을 확인한다. ④ 간단하게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⑤ 숫자의 단위가 크다면 적정 수준으로 축소한다. ⑥ 세계의 관점으로 생각한다.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할까? -> 장기적으로는 채권의 변동성이 주식의 변동성보다 더 크다 사람들은 흔히 채권의 변동성이 낮다고 착각한다. 사실은 채권 가격도 변동성이 심하지만 주식에 비하면 훨씬 안전해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에서는 대개 주식의 변동성이 채권에 비해 훨씬 크다. 그러나 투자 기간이 10년, 20년, 30년 단위로 길어지면, 월 단위와 연 단위로는 컸던 변동성은 급격하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특정 상황에 따라서 변동성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크게 하락했다면, 분명 수년 안에 그 이상의 상승을 이루게 되므로 투자 기간을 길게 잡는다면 주식의 변동성은 안정성을 찾게 된다. 과거 데이터 분석도 이를 방증한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의 변동성이 채권보다 작았으며, 그러면서도 수익률은 채권에 비해 훨씬 더 높았다. 또한 변동성이라는 것이 꼭 크다고 위험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큰 폭의 하락도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큰 폭의 상승이 더 많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과거 주식의 연 단위 수익률을 보았을 때 상승한 해가 73.2%였고 하락한 해가 26.8%였다. 즉 아무리 변동성이 크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률만 높아지게 된다는 의미다. 이 책은 앞의 네 개의 장을 통해서 변동성과 주식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위험에 대한 잘못된 미신들에 대해 일깨우고 있다. 이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의 길을 제시한다. 손절매는 정말 손실을 줄이는 방법일까? -> 당신의 이익을 해치는 손절매의 불합리성에 대한 질문 손절매는 명칭부터 그럴듯해 보인다. 손실을 막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손절매는 당신의 손실을 막아주지 못한다. 오히려 세금과 거래 비용만 높인다. 게다가 손실을 막을 때보다 이익을 막을 때가 더 많다. 장기적으로는 돈을 날리는 기법이다. 이 값비싼 미신에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20% 하락하면 손절매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5만 원에 산 주식이 10만 원이 되었다. 그때 당신의 친구가 그 주식의 가능성을 보고 10만 원에 샀다. 하지만 곧바로 주식이 하락해 8만 원이 되었다. 이럴 경우 당신의 친구는 그 종목이 20% 하락했으니 손절매를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5만 원에 사서 아직 60%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데도 똑같이 손절매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수익을 거두고 있으니 그대로 보유해야 하는가? 보유해야 한다면 이 종목이 당신에게는 아무 문제없지만 당신의 친구에게만 문제가 있다는 뜻인가? 저자는 이것이 손절매의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 기준이 달라지는 전략, 결과가 달라지는 전략은 전략이 아니다.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준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수익을 놓칠 가능성을 높이고, 거래 비용만 확실히 늘릴 뿐이다. 손절매가 실적을 높여준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실적을 낮춘다는 증거는 수없이 많다. 따라서 저자는 손절매에 더 어울리는 명칭은 익절매(益切賣)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익을 막을 것인가?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할까? -> 실업률은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선행지표인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없다 ‘실업률의 상승이 주가 하락을 불러온다’는 이야기는 투자 분야에서 가장 고질적인 미신에 속한다. 정치인은 누구나 높은 실업률이 경제에 나쁘고, 따라서 주식시장에도 나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본말이 전도된 주장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업률이 ‘후행 지표’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실업률은 높든 낮든 과거 경제활동이 빚어낸 결과이지 미래 경제의 방향을 좌우하는 요소가 아니다.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경제가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실업률이 높다고 해서 경제가 침체하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경제가 성장할 때 일자리도 따라서 증가하고, 경제가 침체하면 일자리도 감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언론매체나 정치인들은 ‘실업률이 낮아야 경제가 성장한다’는 주장을 한다. 만일 정말로 실업률이 낮을 때 경제가 성장한다면, 낮은 실업률은 성장을 영속시키는 기계가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침체는 항상 실업률이 주기상 저점 근처에 도달했을 때 시작된다. 데이터에 의하면, 낮은 실업률이 침체를 막아주는 것도 아니고, 높은 실업률이 성장을 가로막는 것도 아니다. 높은 실업률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성장이 실업률을 낮춘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특히 주식시장은 경제 흐름을 알려주는 최고의 선행지표다. 투자자들은 경제 회복을 알려주는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주식을 사서 가격을 띄운다. 따라서 주식이 선행하고 실업률이 후행한다면, 높든 낮든 실업률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켄 피셔는 이 외에도 미국의 과도한 부채 문제, 통화(달러)의 강세와 주가의 연관성, 고배당주의 안전성, 소형주의 우월성, 뉴스의 가치 등 다양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가진 편견과 미신을 깨뜨리고 있다. 특히 단순한 주장만이 아니라 여러 자료와 근거를 제시해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미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투자의 대가가 알려주는, 진짜 수익을 내는 투자 전략 켄 피셔는 운용 자산이 15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수년째 최고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여주며 『포브스』에 ‘포트폴리오 전략’ 칼럼을 20여 년간 연재한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다. 그런 그으의 날카로운 혜안과 통찰, 독보적인 전략이 돋보이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단순히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주식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체력과 근육을 키워주는 책이다. 투자를 시작했지만 혼란 속에서 갈피를 못 잡는 이들에게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채권의 변동성이 낮다고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채권 가격도 변동성이 심하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상승하면 최근 발행된 채권은 가격이 하락한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연간 단위로 보면, 채권의 금리가 오르내림에 따라 채권 가격도 오르내린다. 유형에 따라 변동이 더 심한 채권도 있고, 덜 심한 채권도 있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채권의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며, 미국 국채도 예외가 아니다.단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채권의 변동성은 주식보다 작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유의사항이 있다. 1년이나 5년처럼 단기적으로 볼 때에만 채권의 변동성이 작다는 말이다. 채권은 기대수익률도 낮다. 투자 목적이 오로지 변동성을 피하는 것이고 장기 수익률이 낮아도 좋다면, 아무 상관없다. 주가 상승률이 미국 경제 성장률을 훨씬 넘어섰으므로 주가는 더 버티지 못하고 폭락할 수밖에 없다고 겁주는 사람이 가끔 나온다.옳은 말이다! 미국 GDP 실질 성장률의 장기 평균은 약 3%다. 그러나 미국 주식 상승률의 장기 평균은 연 10%다. 이는 커다란 차이다. 장기적으로 두 비율이 비슷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두 비율의 차이가 가공의 수익률인 셈이다. 미국의 GDP 성장률 평균이 연 3%라면 주식의 초과 수익률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이런 식으로 보면 그 차이가 걱정스러워진다. 이렇게 장기간 이어진 수익률 차이를 메우려면 주식이 장기간 폭락을 거듭해야 하기 때문이다.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주식 수익률과 GDP 성장률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두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일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의 수익률은 GDP 성장률보다 더 높을 수 있고, 높아야 하며, 십중팔구 앞으로도 계속 훨씬 높을 것이다. GDP가 무엇이고 주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경계의 음악
봄날의책 /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은이), 이석호 (옮긴이) / 2019.06.10
32,000원 ⟶ 28,800원(10% off)

봄날의책소설,일반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은이), 이석호 (옮긴이)
능숙한 음악가이자 문화이론가였던 저자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피에르 불레즈까지, 알프레트 브렌델에서 다니엘 바렌보임까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까지 음악과 관련된 모든 인물과 마주한 놀라운 기록을 담고 있다. 깊은 음악적 지식과 열린 눈, 열린 귀를 가지고 읽고 들었던 에드워드 사이드는 모든 형태의 음악―실황, 음반, 강연, 저술―에 상관하며 도발적인 시각을 던지고, 음악과 다른 분야, 특히 그가 깊이 관여했던 인생의 정치적·윤리적 차원을 잇는 가교를 지어 올린다.추천사 다니엘 바렌보임 서문 매리엄 사이드 I. 1980년대 음악 그 자체 : 글렌 굴드의 대위법적 비전 연주된 것들을 기억하기 : 피아니스트 예술에서의 존재와 기억 거창한 의식: 음악 페스티벌에 대하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대하여 〈발퀴레〉, 〈아이다〉, 〈엑스〉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을 위한 마에스트로 중년과 연주자들 빈 필하모닉 : 베토벤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시리즈 〈세비야의 이발사〉, 〈돈 조반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글렌 굴드 〈줄리오 체사레〉 〈푸른 수염 공작의 성 〉, 〈기대〉 극단적인 경우: 첼리비다케에 대하여 피터 셀러스의 모차르트 카네기 홀의 언드라시 시프 II. 1990년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그너 그리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반지〉 오페라 프로덕션: 〈장미의 기사〉, 〈죽은 자의 집으로부터 〉, 〈파우스트 박사〉 양식과 무양식: 〈엘렉트라〉, 〈세미라미데〉, 〈카탸 카바노바〉 알프레트 브렌델 : 음악을 위한 말 〈죽음의 도시〉, 〈피델리오〉, 〈클링호퍼의 죽음〉 스타일의 불확실성: 〈베르사유의 유령〉, 〈병사들〉 음악적 회고 바드 페스티벌 바그너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 제스처로서의 음악: 숄티에 대하여 〈트로이 사람들〉 아이들 장난 글렌 굴드에 관한 서른두 개의 짧은 필름 바흐의 천재성, 슈만의 기벽 , 쇼팽의 무자비함 , 로젠의 재능 불레즈를 들어야 하는 이유 힌데미트와 모차르트 마이클 태너의 『바그너』 서평 그의 의자에 앉아 〈피델리오〉에 대하여 음악과 스펙터클: 〈신데렐라〉와 〈탕아의 행각〉 고트프리트 바그너의 자서전 『늑대와 함께 울부짖지 않는 자 : 바그너의 유산』 서평 대중을 위한 바흐 III. 2000년 이후 다니엘 바렌보임: 문화의 국경을 넘어 유대 맺기 지식인 비르투오소, 글렌 굴드 장대한 야망 바렌보임 그리고 바그너 터부 때 이른 사색 부록 : 바흐와 베토벤 옮긴이의 말 해설 정윤수음악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던 작가, 언어를 확실하게 장악하여 음악을 환히 밝히도록 하는 평론가, 에드워드 사이드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에 관하여 글을 쓰고, 사이드는 2003년에 세상을 떠났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대체로 그가 생의 후반전에 집중하고 지속한 결실들이다. 사이드는 2003년 9월 25일에 타계했는데 이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때 이른 사색」이 그해 9월 《더 네이션》에 게재되었으니, 그는 백혈병으로 삶의 불꽃이 사위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음악에 관하여 사유하고 글을 썼던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들었다 사이드의 아내 매리엄이 ‘서문’에 썼듯이, 사이드는 아들의 심각한 병환과 어머니의 죽음과 심지어 그 자신의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도 음악을 들었다. 1998년 여름, 거의 생체실험에 가까운 수차례의 백혈병 치료를 받아가면서도 크리스토퍼 헤릭의 바흐 오르간 연주를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공연장에 찾아가서 들었는데, 그 연주회는 무려 14회나 지속된 것이었다. 사이드는 치료 일정을 변경해가면서 헤릭의 연주를 들었다. 사이드는 자기 생애의 후반전 막판에 경험한 이 연주에 대하여 “종착점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해감에 따라 대위법이라는 불가피성의 축과 창작력이라는 자유의 축이 서로를 아름답게 조명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썼다. 이처럼, 사이드는 “죽음의 공포와 마주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음악을 갈구”하였다. * 『오리엔탈리즘』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사이드가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의 열렬한 애호가였음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과의 대담을 담은 『평행과 역설』은 음악과 인문학, 당대의 사회비평에 걸친 다방면의 고찰을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꾸준히 회자되는 중이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 출간된 책들 중에 『평행과 역설』(그리고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의 일부)을 제외하면 에드워드 사이드는 여전히 '유럽 제국주의와 오리엔탈리즘'의 사상가일 뿐이다. 마치 유명한 작곡가가 그림을 그렸을 때 그가 화가로서는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는 것처럼(아르놀트 쇤베르크가 그랬다), 음악에 대한 사이드의 사랑 역시 일종의 부업 혹은 취미활동처럼 비춰졌는지도 모른다. 『경계의 음악』은 그 선입견을 부수는 본격적인 음악비평서이다. 이 책은 사이드의 음악비평이 그의 본령인 문학비평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재확인시켜준다. 실제로 한때 '부업 혹은 취미활동'에 가까웠던 그의 클래식 음악편력이 『경계의 음악』에 실린 수많은 기고와 에세이를 '생산'하는 쪽으로 바뀐 계기부터가 그 점을 증명한다. 매리엄이 쓴 ‘서문’에 따르면, 사이드가 본격적으로 음악에 관련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죽음이었다. 실제로 『경계의 음악』에는 글렌 굴드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사이드는 이 피아니스트에게 특별한 통찰력이 있다고 보았다. 바로 악보를 하나의 텍스트로 이해했다는 점이었다. 굴드는 음악을 유혹의 도구로 삼지 않고 연구할 대상으로 여겼으며(따라서 그가 실황 공연에서 일찍 은퇴하고 스튜디오로 간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다. 그는 연구실로 들어간 것이다), 그렇게 악보-텍스트를 연구한 논문과도 같은 연주들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굴드의 이러한 면모를 높이 평가한 사이드는 음악이 언어의 바깥에 있으므로 해석하기보다는 느낌을 우선시한다는 낭만주의적 음악 소비 풍토에 반기를 든 셈인데, 이는 언어와 문학 역시 새로운 시대 및 문화와 마주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재해석할 필요성을 가진다는 비교문학의 정신 혹은 의의와도 일치한다. 역사가 끝나지 않는 이상 해석 역시 끝나지 않으며, 이 과정에서 비평하는 지성은 영구히 작동해야 한다. 각각의 주체가 작품과 접촉하고 수용하는 매 순간 해석은 다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때 지성은 음악과 현실(수용자를 둘러싼 세계) 사이를 연결하는 도구이자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이다. 『경계의 음악』은 비교문학자인 사이드가 자신의 방법론을 음악예술에도 확장시켜 적용한 사례이며, 그가 음악을 자신의 전문분야에 못지않게 중요한 예술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이드의 다른 저서들에서 만날 수 있는 비판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공연비평이 대단히 비판적이다. 레코드산업의 황금기가 아직 저물지 않았던 20세기에 클래식 음악계는 대형자본의 수렁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중이었고, 쇼 비즈니스계의 논리는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서구 선진국의 자본주의적 논리를 재현했다. 사이드는 이 대중추수적인 공연들을 노골적으로 비판한다. 또한 이 대중추수적인 시스템에 어울리는 음악가를 양성하는 각종 콩쿠르나 교육체계까지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에는 일종의 절박함이 내재해 있다. 공연자와 공연의 수준이 구시대적인 취향을 재현하는 데 머문다면 그 장르는 그대로 도태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실명 비판도 주저하지 않는 사이드는 그저 그런 연주자들과 능력이 부족한 지휘자와 돈벌이에 혈안이 된 음악 페스티벌을 거리낌 없이 지적한다. 또한 그 반대편에서 지성과 감성을 조화시켜 음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음악가들의 면면도 확인해볼 수 있다(이들 중에서 굴드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름은 바로 마우리치오 폴리니다). 결국 『경계의 음악』은 사이드의 기존 저서들과 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메시지만큼은 일맥상통한다. 이 책에는 문학비평가로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끊임없이 당대와 연결시키려는 ‘태도’가 있고, 그럼으로써 위대한 예술의 명맥을 지속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 지성의 작동을 방해하는 관습적인 태도와 그 배후에 있는 자본의 힘을 공격하는 ‘비평의 정신’이 있다. 게다가 이 '사이드적인' 고찰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쉽고 간결하게 표현돼 있다. 클래식 음악에 관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비평서이자, 에드워드 사이드라는 비판적 지성의 본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경계의 음악』은 예술과 인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만족을 안겨줄 만한 책이다.글렌 굴드는 20세기 연주자 가운데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예외적 존재다.
라라브레드 브런치 카페 레시피북
유나 / 강호동, 진리, 오주미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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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건강,요리강호동, 진리, 오주미 (지은이)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부터 예비 카페 창업자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SNS 핫플레이스 라라브레드의 시그니쳐 메뉴 87가지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토스트,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파스타, 피자, 그라탕, 리조또, 스푸, 디저트, 음료 등 라라브레드의 메뉴를 아낌없이 수록하였다.프롤로그 라라브레드의 아침 라라브레드 잠실점 라라브레드 송정점 라라브레드 한남점 라라브레드 공릉점 라라브레드 길동점 라라 로스터스 라라브레드의 사람들 인터뷰 Chapter 1 Good morning, LaLa! 카야잼 버터 샌드위치 애플 크림 치즈 샌드위치 단호박 수프 모짜 토마토 파니니 캐러멜 호두 크림치즈 오픈 샌드위치 썸머 토스트 시금치 수프 & 크루아상 샌드위치 트러플 풍기 샌드위치 애플 프로슈토 샌드위치 포테이토 살라미 파니니 바나나 캐러멜 베이컨 토스트 베이컨 일병 구하기 딸기 크림 샌드위치 더테러 치즈 부추 하몽 오픈 샌드위치 콘치즈 바게트 Chapter 2 Now, Healthy Time! 슈퍼푸드 샌드위치 시즌 샐러드 시저 샐러드 수상한 토마토 샐러드 버섯 곡물 샐러드 히비스커스 토마토 리코타 샐러드 콥 샐러드 리코타 샐러드 주꾸미 먹물 리조또(맛있겠쮸) 슈퍼푸드 & 치킨 스테이크 토마토 채소 그라탕 채소 크림 그라탕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 Chapter 3 Yummy Meal! 앤초비 초리조 파스타 불닭 로제 파스타 시금치 토마토 파스타 알리고 라구 파스타 더블 쉬림프 파스타 함박 나폴리탄 파스타 불고기 크림 파스타 라라 해산물 파스타 트리플 풍기 트러플 파스타 곤드레 바지락 파스타 치즈 하몽 리조또 곤드레 리조또 라라 라자냐 마파 그라탕 김치 그라탕 Chapter 4 It's Party Time! 스프링 오픈 샌드위치(봄이 왔소) 베이컨 쉬림프 페이스트리 피자 비긴 어게인 그라탕 아보카도 새우의 역습 식빵 감자 크림수프(히말라야 감자) 멘보샤 살몬 오픈 샌드위치(숲 속의 연어 파티) 에그 아보카도 랩소디 달걀 품은 베이컨 고르곤졸라 피자 차돌 버섯 오픈 샌드위치(차돌은 버섯을 사랑해) 라따뚜이 크레이프 루꼴라 바게트 오픈 샌드위치 포테이토 페페로니 페이스트리 피자 에그 미트 샌드위치 바질 크림 퐁듀(그 새우 작사 그 바질 작곡) Chapter 5 Sweet Time! 딸기 토스트 딸기 초코 토스트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베리 아이스 데니쉬 이상한 나라의 브라우니 흑당 버블 프렌치토스트 라라 브레드 푸딩 데니쉬 고구마 샌드 데니쉬 팥 아이스(아앙떡) 브레드 티라미수 고구마인지 알았떡 호떡 파니니 초코 레이크 Chapter 6 Pretty Beverage! 청포도 케일 주스 그레이프푸루트 주스 쑥 팥 우유 오레오 쉐이크 버블 버블 에이드 패션 망고 에이드 붕어 붕어 히비스커스 에이드 흑임자 커피 흑임자 라떼 팥절미 슈페너 민트 더치라떼 밀크티 말차 라떼 Aadditional Information 양상추 믹스 어린잎 믹스 달걀 삶기 혼족들을 위한 빵 보관법 빵을 맛있게 굽자! 남은 빵을 활용하자! SNS 핫플레이스 ‘라라브레드’ 브런치의 비밀 레시피 대공개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카페 시그니쳐 메뉴 87가지 수록 홈카페를 원하는 분과 브런치 카페 예비 창업자의 필독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부터 예비 카페 창업자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SNS 핫플레이스 라라브레드의 시그니쳐 메뉴 87가지 비밀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토스트,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파스타, 피자, 그라탕, 리조또, 스푸, 디저트, 음료 등 라라브레드의 메뉴를 아낌없이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상황에 맞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스터리 작가를 위한 법의학 Q&A
들녘 / D. P. 라일 지음, 강동혁 옮김, 강다솔 감수 / 2017.11.30
18,000원 ⟶ 16,200원(10% off)

들녘소설,일반D. P. 라일 지음, 강동혁 옮김, 강다솔 감수
창작자를 위한 서가, ‘크리에이터스 라이브러리’의 첫 번째 책. 미스터리 소설을 쓰려는 사람들을 비롯해 모든 소설가와 다른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적·법의학적 문답을 모은 책이다. <로앤오더 Law&Order> <CSI 마이애미CSI: Miami> <하우스House> 등의 유명 미국 드라마에 자문의사로 도움을 준 경험이 있는 저자가 수많은 ‘실제’ 작가 지망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을 맞고도 움직이며 반격할 수 있으려면 어디에 총상을 입어야 하는지, 냉동고에 갇힌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있을 수 있는지, 산 사람을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약물은 무엇인지, 심장마비와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추천의 말―추리소설가에게 가뭄의 단비 같아 반갑다! 김재희 옮긴이의 말 이 책에 대해 I. 의사, 병원, 질병, 손상 1 외상성 손상과 그 치료 두부 둔상은 어떻게 사망으로 이어지나요? 자동차 사고를 당해 비장이 파열되고도 살아남을 수 있나요? 총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는 부위는 어디인가요?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나요?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경우 사망기전은 무엇인가요? 턱 아래에서 총을 쏘아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 어떤 부상을 입게 되나요? 외상성 유산으로 미래에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나요? 뇌진탕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맞아서 숨을 못 쉬게 되는 경우에 일어나는 일은 무엇인가요? 계단 아래로 내팽개쳐졌을 때 발생하는 손상은 무엇인가요? 바위에 추락한 경우 발생하는 손상은 무엇인가요? 아래층으로 떨어졌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사인은 무엇인가요? 코가 부러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눈에 든 멍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척수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어야 사지마비가 일어나나요? 뇌진탕을 겪고 거의 익사할 뻔한 상황에서도 임신을 하고 있는 등장인물과 배 속의 태아가 살아남을 수 있나요?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이 며칠에 걸쳐서 일어날 수도 있나요? 19세기의 사지절단술은 어떤 방식으로 시행되었나요? 어깨가 탈구된 사람이 겪는 신체적 제약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흡인성 흉부상처를 입었을 때의 증상과 치료는 무엇인가요? 2 환경에 의한 손상과 그 치료 노출로 사망하는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탈수로 사망하는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탈수를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냉동고에 들어가면 얼마나 생존할 수 있나요? 알코올 섭취로 동사를 막을 수 있나요? 터널 양 끝에서 불이 났는데 그 터널 안에 사람이 있으면 생존할 수 있나요? 벼락을 맞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 소변을 마시는 방법으로 생존할 수 있나요? 3 의사, 병원 및 응급구조사 엑스레이 필름을 복사할 수 있나요? 의사들이 비상상황과 뇌진탕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중대한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병원에서 혈액을 공급받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인공혈액은 무엇인가요? 혈액 도핑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건가요? 헌혈의 기본적 절차는 무엇인가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총상을 입은 피해자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빠른 대처가 필요한 의학적 비상상황은 무엇인가요? 신원미상자에 대해 응급병동 직원이 제공해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요? 노련한 특공대원이 보유하고 있을 만한 전문 의료기술로는 무엇이 있나요? 소방관들은 밀폐된 공간에 갇힌 피해자의 생존 가능 시간을 추정할 수 있나요? 구급대원들은 간 온도를 측정함으로써 사고 피해자가 생존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나요?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4 약물 소위 데이트강간약물이라고 하는 약물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약물은 사용자의 동공 크기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청산가리를 다루는 건 어느 정도까지 안전한 일인가요? 음식 섭취가 알코올중독(intoxication)을 막을 수 있나요? 헤로인을 콘돔에 넣어 삼키는 방법으로 운반하는 일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아편중독으로 인해 폭력성을 띠는 경우도 있나요? 주의결핍장애(ADD)의 치료에 리탈린을 활용할 수 있나요? 오남용의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뱃멀미란 무엇인가요? 5 질병과 그 치료 심장병과 협심증을 앓는 주인공은 활동에 어떤 제약을 받게 되나요? 벌침에 알레르기가 있는 등장인물의 생활방식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말라리아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카리브해 인근에 퍼져 있는 이국적인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척수근위축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세균성 수막염 중 청소년들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무엇인가요? 심각한 우울증을 치료할 때 충격요법은 효과적인가요? 유산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임신 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병원 신세를 지게 되거나 입원하게 되나요? 어떤 의학적 비상상황이 일어나야 젊은 여성의 비밀 임신이 드러나게 될까요? 걸프전 증후군이 무엇인가요? II. 살인과 상해의 방법들 6 총, 칼, 폭발물, 기타 살상무기의 효과 전기충격기가 살인무기로 사용될 수 있나요? 전기충격기에 공격당한 피해자는 어떤 일을 겪게 되나요? 전기충격기는 피해자와 몸이 닿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충격을 주나요? ‘뱅스틱’에 의한 상처는 어떻게 생겼나요? 두부 강타는 심장병 환자에게 특히 더 치명적인가요? 음식에 유릿가루가 들어 있으면 사람이 죽나요? 베개로 사람을 질식시키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누군가의 목 뒷부분에 아이스픽을 꽂는 경우 그 사람은 어떤 식으로 사망하게 되나요? 칼을 사용해서 가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부상은 무엇인가요? 등 부위에 가해진 자상이 치명적이려면 어떤 구조물이 손상되어야 하나요? 목을 찔리거나 목에 총을 맞은 사람은 어떤 소리를 내게 되나요? 목을 찔린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나요? 만취한 사람이 이틀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려면 어느 부위에 총을 맞아야 하나요?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7 독극물과 약물 먹으면 사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계속 생존할 수 있게 하는 약이나 독극물이 있나요? 유리병 속에 담을 수 있는 독극물 중 삼켰을 때 즉시 죽을 만한 것이 있나요? 코카인을 먹으면 죽을 수도 있나요?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천연가스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어야 사람이 죽을 수 있나요? 사막에서 표류하고 있는 사람의 죽음을 앞당기려면 물에 어떤 물질이 첨가되어야 하나요? 피해자를 제압할 뿐만 아니라 기억까지 지울 수 있는 약물이 있나요? 화재나 폭발사고로 인해 번질 수 있는 유독성 살충제가 있나요?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독극물도 있나요? 흰독말풀은 효과적인 독극물인가요? 스트리크닌에 중독된 사람의 시신이 취하는 ‘자세’는 어떻게 일어나나요?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의 경우에 스트리크닌의 치사량은 얼마나 되나요? 복부 팽만과 사망을 초래하는 독극물이 있나요? 알광대버섯은 얼마나 치명적이며, 피해자에게 일으키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19세기에 사용할 수 있었던 약물 중, 피해자를 움직이지는 못하면서 정신은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중세 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중에서 가장 흔한 독극물에는 어떤 게 있나요? 루바브를 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셀레늄은 효과적인 독극물인가요? 자낙스가 들어간 알코올을 마시면 얼마 만에 죽나요? 불을 먹는 묘기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연료’에 어떤 물질을 첨가해야 갑작스럽고 극적인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나요? 8 의학적 살인 심장 수술을 받고 있는 사람이 살해를 당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당하게 되나요?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모르핀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수혈반응을 활용해 살인을 할 수도 있나요? 벌침 치료용구 세트를 조작해 사용자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나요? 인슐린을 살인에 활용할 수 있나요? 어떻게요?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을 거부하면 사망하게 되나요, 아니면 그냥 질병에 그치나요? 환자에게 주었을 때 살인이 아니라 의료과실로 보일 수 있는 치명적 물질이 있나요?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MAOI)와 병용했을 때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는 약물에는 무엇이 있나요? 의사는 약물로 인한 열과 감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는 열을 구분할 수 있나요? 칼륨을 정맥 내에 빠르게 주사하는 경우 환자가 죽을 수도 있나요? 결핵이 있는 사람을 질식시키면 베개에 핏자국이 남나요? III. 범인 추적하기 9 경찰과 범죄현장 근거리 총격으로 인한 부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근거리에서 발사한 총알은 두개골을 빠져나가게 되나요? 만일 그렇다면 법의관은 그 총알을 탄도분석에 활용할 수 있나요? 저장해두었던 혈액을 살인현장을 꾸미는 데에 쓸 수 있나요? 범죄현장을 꾸며내기 위해 사용된 혈액에서, 혈액보존제로 사용된 글리세롤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교살로 인한 멍은 얼마나 빠르게 나타나나요? 부패되는 시체는 언제부터 악취를 풍기나요? 법의관과 경찰은 부패 중인 시체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 빅스 베이포럽을 사용하나요? 기온이 낮으면 시체가 부패할 때의 악취가 인식되는 시점이 지연되나요? 매장하지 않은 시체가 부패되어 해골만 남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시색’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상황이어야 시체의 미라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미라화된 시신에서도 지문을 채취할 수 있나요? 벽돌로 된 벽 속에 몇 년 동안 있을 경우 시체가 미라화되나요? 콘크리트 안에 넣고 굳힌 시체는 미라화되나요?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게 가능한가요? 술에 취한 사람이 음주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꾸며낼 수 있나요? 인간의 피부에서도 지문을 떠낼 수 있나요? 10 검시관, 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검시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부검은 언제 실시되며, 부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일상적인 부검은 어느 정도로 자세하게 진행되나요? 부검 결과 보고서(시체검안서)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나요? 사망진단서에는 어떤 정보가 들어가며, 사망진단서에 서명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사망시각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차가운 방에 시체를 놓아두면 사인을 결정하는 데 방해가 될까요? 검시관은 감전사와 심장마비 중 어느 것이 사인인지 구분할 수 있나요? 검시관은 둔상과 자상 중 어느 것이 사인인지 구분할 수 있나요? 검시관은 약물 오남용과 총상 중 어느 것이 사인인지 구분할 수 있나요? 검시관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사인을 판별할 수 있나요? 사망 후 두 달이 지난 뒤에도 모르핀이 검출될 수 있나요? ‘표류시체’를 발견했을 때, 사망으로부터 2주가 지난 시점에서도 혈중 알코올 농도를 판별할 수 있나요? 익사자의 입 주변 거품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DNA를 채취할 수 있는 샘플의 최소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법의관은 시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문신이나 몸의 흉터 등을 활용하나요? 수술로 인한 흉터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가 피해자 신원확인에 도움이 되나요? 위장 내용물을 통해 피해자가 언제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 있나요? 위장 내용물에서 발견된 알코올의 종류를 판별할 수 있나요? 부검을 통해 임신이나 출산 이력을 알 수 있나요? 검시관이 간단한 조사를 통해 총의 구경을 판별할 수 있나요? 무언가로 그어서 난 상처를 본 법의관은 어떤 무기가 사용됐는지 알 수 있나요? 검시관은 담수로 인한 익사와 염수로 인한 익사를 구별할 수 있나요? 부검을 통해 폐에 염소가 있는지를 알 수 있나요? 특정 독극물을 사용하면 피부와 손톱에 변형이 일어나나요? 검출될 수 없거나, 동물의 독으로 위장할 수 있는 독극물이 있나요? 사후의 상처에서도 피가 나나요? 체온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화장품은 시체에 바르면 어떻게 보이나요? 17세기에는 사망을 어떻게 진단했나요? 11 그 외의 특이한 질문들 사망 시에 동공은 확장하나요, 수축하나요? 화장을 할 때 시체가 움직이나요? 사지절단이 된 사람의 체중은 어떻게 추정할 수 있을까요? 동물 안락사에 활용하는 약물은 무엇인가요? 협죽도를 먹으면 고양이가 중독될까요? 여성용 피임기구 사용을 가로막으려면 어떤 ‘화끈거리는’ 물질을 활용할 수 있나요? 시각장애인들도 ‘시각적인’ 꿈을 꾸나요? 끝으로 덧붙이는 말 감사의 말 찾아보기 * 그림 목록 그림 1a 두개내 공간 그림 1b 두개내출혈의 세 가지 기본적 유형 그림 1c 뇌간탈장의 기전 그림 2 비장 그림 3 긴장성 기흉 그림 4 신체의 피절 그림 5 흡인성 흉부상처 그림 6 리히텐베르크 도형 그림 7 약물에 대한 동공의 반응 그림 8 관상동맥 질환과 그 합병증 그림 9 주혈흡충의 생활주기 그림 10 자궁 외 임신 그림 11 심장박동조율기 그림 12 경부 척수 그림 13 목 베기의 해부학 그림 14 혈액의 순환 그림 15 폐로의 혈액공급 그림 16 끊어진 기도의 해부학 그림 17 총구에서 배출되는 물질들 그림 18 총상의 해부학적 구조 그림 19 삼투와 익사“이런 설정은 말이 안 됩니다!” 살인사건, 폭력, 범죄현장, 포렌식… 누군가 다치거나 죽는 장면을 쓰려는 창작자들을 위한 족집게 Q&A! 창작자를 위한 서가, ‘크리에이터스 라이브러리’의 첫 번째 책. 미스터리 소설을 쓰려는 사람들을 비롯해 모든 소설가와 다른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적·법의학적 문답을 모은 책이다. <로앤오더 Law&Order> <CSI 마이애미CSI: Miami> <하우스House> 등의 유명 미국 드라마에 자문의사로 도움을 준 경험이 있는 저자가 수많은 ‘실제’ 작가 지망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을 맞고도 움직이며 반격할 수 있으려면 어디에 총상을 입어야 하는지, 냉동고에 갇힌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있을 수 있는지, 산 사람을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약물은 무엇인지, 심장마비와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설프지 않게 ‘그럴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은 창작자라면 서가에 꼭 한 권쯤 구비해두어야 할 필독서다. 나의 소설 속 주인공이 악당이 쏜 총에 맞았다! ― 그는 다시 일어나서 반격할 수 있을까? 어디를 맞아야 그게 가능할까? 그 주인공이 병원에 실려 갔다! ― 살아날 수 있을까? 주인공이 가슴을 움켜쥔 채 윽, 소리를 내며 쓰러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죽으면 안 돼!) ― 그의 병명을 ‘심장병’으로 설정해도 될까? 신음소리가 들려서 옆방에 들어갔더니 누군가가 목을 베인 채 죽어가고 있다! ― 그는 ‘마지막 메시지’를 목격자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청산가리는 너무 흔하고 진부해서 쓰기 싫다! ― 다른 효과적인 독극물은 없을까? 내 소설 속 살인마는 완전범죄를 계획했지만 실패해야만 한다! (주인공이 형사니까!) ― 어떤 증거를 흘리면 좋을까? 창작자의 수많은 고민들, 이런 고민에 해결책이 있다! 이런 장면을 ‘말이 되게’ 만들 수 있는 비법! 정답은 책 속에… 도 있지만 일단 아래를 읽어보라! 1 총을 빵빵 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상하게도 주인공이 쏜 총을 맞은 악당들은 단번에 나가떨어지고, 악당이 쏜 총에 맞은 주인공은 기어가든, 한 손만 쓰든, 아무튼 어떻게 해서라도 임무를 완수해내곤 한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은 명사수라 한 발만 쏴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그렇다 쳐도, 계속 프레임에 잡히는 우리의 주인공이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하려면 적어도 ‘그런 부위에’ 총상을 ‘입혀야’ 한다. 어디에 총을 쏴야 할까? 그리고 언뜻 보기에 머리나 가슴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은 것 같은 우리의 주인공이 2편에 다시 살아나게 하려면 머리나 가슴 부위를 ‘어떻게’ 맞아야 할까? “쓰시는 이야기에는 신체 말단부의 총상이 가장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말단부에 총상을 입으면 주인공의 행동이 느려지기는 하겠지만 마찬가지로 주요 혈관이 손상된 게 아닌 이상 주인공이 죽거나 심각한 불구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말단부의 부상은 주인공의 노력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맞춤형 부상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악당을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인공의 다리나 엉덩이, 발을 쏘도록 하세요. 밧줄이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거나 적과 씨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팔을 쏘시고요. 수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총알이 주인공의 어깨를 파고들도록 하십시오.” _41쪽 2 심장마비, 심장병, 부정맥, 협심증…… 심장 질환을 가리키는 말만 해도 수십 가지인데 도대체 내가 쓰고 싶은 맥락에 적절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심장을 움켜쥐며 윽 하고 쓰러진 사람은 어떤 상황이어야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어떤 상황이어야 즉사하는 걸까? 이런 장면을 떠올리고 나서 평소에 의학 드라마를 즐겨보지 않은 자신을 탓하지는 말자. 일단 상식적인 선에서 ‘말이 되는’ 장면을 써낼 수 있으면 된다. 게다가 ‘심장수술’ 대신에 ‘관상동맥우회술’이라거나 ‘심장병 약’ 대신에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말을 떠올릴 수 있다면! “협심증을 동반하는 관상동맥 질환이 등장인물의 상황에 잘 어울립니다.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는 내내 질문자님께서는 등장인물이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항상 협심증 발작을 일으키게 하여 위험스러운 조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간다든지, 말다툼을 한다든지, 싸운다든지, 감정적으로 누군가와 재회하거나 이별한다든지 하는 상황에서요.” _179-180쪽 창작과 스토리텔링에 최적화된 의학적?법의학적 문답 모음집 소설가 혹은 여타 스토리텔러들은 여러 가지 자료를 참고하곤 한다. 신문기사, 법의학이나 법과학 전문서, 다른 창작자들이 만든 작품들…. 편집자들도 마찬가지다. 첫 번째 독자로서, 그들은 창작물의 개연성과 정확성을 담보하기 위해 검증된 자료를 찾는다. 요즘에야 인터넷에 검색어만 치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지만, 한계는 명확하다. 전문 분야일 경우, 그리고 전문가들조차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결론을 내곤 하는 여러 변수가 있을 경우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에 맞닥뜨린 창작자, 스토리텔러들을 위해 쓰였다. 실제 창작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오직 그 상황에 맞는 해답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의학도나 예비 범죄자는 이 책을 참고하지 말기를 권한다. 그들의 목적에 걸맞은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창작자들은 이 질문과 해답에서 그들이 원하는 답을,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무엇을 ‘검색’해야 할지, 배경이 되는 지식과 맥락, 힌트도 물론 얻을 수 있다. 상세한 목차와 찾아보기(색인)도 창작자를 돕는다. 수많은 작가들을 가로막는 주요한 장애물은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때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특히 과학적, 의학적 문제가 제기될 때 그렇죠. 병원과 응급실, 수술실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의 절차, 의사와 간호사, 기타 응급구조사들의 업무, 급성 혹은 만성 질병이나 교통사고, 총격, 낙뢰로 인한 손상 등의 정신적, 신체적 영향, 처방받은 것과 불법적인 것을 막론하고 약물이 끼치는 영향, 피해자와 피해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급성, 만성의 정신과적 질환이 미치는 영향, 사인과 사망시각을 판별하는 일 혹은 다른 법의학적 절차 등 앞서 말한 이 복잡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이해하면 어떤 원고에든 깊이와 드라마가 더해져 진실한 울림이 생깁니다.작가들은 이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소설을 재탕하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을 반복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무한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인터넷의 약속도 거짓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관해 압도적인 양의 자료를 찾을 수는 있어도 사이버 공간의 허접쓰레기들 사이에서 진실을 분리해낼 장비는 갖추지 못할 수 있죠. “틀린 데이터는 없느니만 못하다”는 의학계의 오랜 격언은 미스터리 소설을 쓸 때에도 적용됩니다.이 책의 목적은 미스터리와 스릴러뿐 아니라 모든 장르의 작가들이 정보와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탐구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장을 넘기며 흥미로운 항목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제가 작가들로부터 받았던 의학적?법의학적 질문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저는 각각의 시나리오에 있는 미묘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은 물론, 충분한 의학적.과학적 배경을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이 더욱 깊이 있고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목표는 모든 작가들이 새롭게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좀 더 그럴싸한 장면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질문과 답변이 독자적인 동시에, 다른 질문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의 불필요한 반복을 최소화하려 노력했습니다._이 책에 대해 질문자님의 시나리오에 가능한 상황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선택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안화물이죠.증상으로는 빠른 호흡, 숨참, 현기증, 홍조, 구역, 구토, 의식 소실이 있으며 발작성 활동이 발생할 수도 있고 마침내는 사망이 일어납니다. 심장마비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죠. 이런 일련의 증상은 매우 빠르게, 수 초 혹은 수 분 안에 일어납니다. 피해자에게서는 갑작스럽고 심각한 숨참과 안면홍조가 나타납니다. 그는 가슴을 부여잡고 바닥으로 쓰러져 죽을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작이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피부는 매우 붉게 보일 것이며 피해자가 머리를 부딪히거나 팔꿈치를 긁혀 피를 흘릴 경우 그 혈액은 눈에 띌 정도로 밝은 선홍색일 것입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었을 때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질문자님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시안화칼륨(KCN, 청산가리)과 시안화나트륨(NaCN)입니다. 이것들은 희미하게 씁쓸한 아몬드 냄새가 나는 흰색 가루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 냄새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두 가루 모두 쉽게 유리잔에 뿌릴 수 있습니다. 유리잔이 불투명하거나 색이 들어가 있거나 무늬가 아로새겨져 있는 것이라면 특히 그렇고요. 둘 다 매우 강력하며 아주 소량만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물질은 쉽게 물이나 알코올, 혹은 둘이 혼합된 음료에 녹아듭니다.한 가지 경고할 게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이야기 속 살인자는 시안화칼륨이나 시안화나트륨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둘 다 피부로 쉽게 흡수되기에 살인자를 끝장내버릴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이 가루와의 직접 접촉을 완전히 피하는 편이 현명할 겁니다.
홈스쿨링
해피니언 / 레이 볼만 글, 배응준 역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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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언학습법일반레이 볼만 글, 배응준 역
우리 아이, 집에서 직접 가르치자! \'자녀교육은 학교가 아니라 부모의 책임이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30여 년간 7명의 아이를 집에서 가르친 베테랑 홈스쿨 아빠 레이 볼만의 『홈스쿨링』. 공교육은 위기를 맞았고, 학교는 안전 구역이 아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문적, 도덕적, 신체적 위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적 위험도 체험한다. 그렇다고 사교육에 휘둘릴 수는 없다. 이 책은 공교육의 대안으로 \'홈스쿨링(Homeschooling)\'을 세우고 있다. 30여 년간 7명의 아이를 집에서 가르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홈스쿨링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홈스쿨링을 해야 하는 이유부터 홈스쿨링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홈스쿨링을 하게 된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학교 교사는 아이에게 하루 평균 7분의 관심을 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의 재능과 관심에 언제나 집중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홈스쿨링 교사가 되는 데 부족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차례 추천의 글 1부 왜 홈스쿨링을 해야 하는가? 1장 홈스쿨링이란 무엇인가? 2장 자녀교육은 학교가 아니라 부모 책임이다 3장 공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파괴한다 4장 홈스쿨링이 최선의 대안이다 2부 어떻게 홈스쿨링을 해야 하는가? 5장 홈스쿨링 워밍업 6장 홈스쿨링 스타트 7장 홈스쿨링 완전정복 8장 홈스쿨링, 어떻게 도울까? 부록: 홈스쿨링 Q&A 역자 후기 후주 공교육과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려면 얼마 전 초등학교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 전 사회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 공교육의 위기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촌지,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비위생적인 급식 등 학교는 이미 수많은 문제들로 골치를 앓고 있다. 아이들은 획일화된 교육제도, 숨 막히는 입시경쟁으로 꿈이 아닌 점수를 향해 힘겹게 달려가고 있으며, 부모들을 부모대로 사교육비를 감당하느라 어깨가 무겁다. 이처럼 맘 편히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이 땅의 부모들을 위해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학교제도와 옆집 엄마에게 휘둘리지 않고, 우리 집만의 방법으로 아이의 재능을 살리는 ‘홈스쿨링’이 바로 그것이다. 자녀교육의 새로운 대안, 홈스쿨링의 모든 것! 1987년에 출간된 레이 볼만의 [홈스쿨링]은 공교육의 폐해를 샅샅이 파헤치며, 왜 부모가 직접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A부터 Z까지 설명하고 있는 ‘홈스쿨링’계의 고전이다. 홈스쿨링Home Schooling은 말 그대로 집Home이 학교School가 되어, 부모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교육법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30년 가까이 7명의 아이를 집에서 가르친 베테랑 홈스쿨 아빠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홈스쿨링에 앞서 부모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일과표 짜기, 교과서 정하기와 같은 단계별 팁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부록으로 ‘홈스쿨링 Q&A’를 수록해, 홈스쿨링에 관해 한 번이라도 들어본 엄마아빠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한눈에 풀 수 있게 도왔다.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 학교 교사는 한 명의 아이에게 하루 평균 7분의 관심을 주는 반면, 부모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자녀의 재능과 관심사에 대해 늘 주의를 기울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자신에게는 아이를 가르칠 만한 자격이 없다고 여긴다. 훌륭한 교사는 반드시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자녀의 전인격적 성장을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 그리고 몇 가지 안내 지침을 따르고자 하는 자발성만 갖추면 된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자신들과 함께 배우며, 행동의 본을 보이고, 열정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변화된다. 부모 앞에서만 공부하는 척하는 자세를 버리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학교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홈스쿨링만의 뛰어난 성과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발명가 에디슨,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 등 수많은 위인들도 평범한 엄마 밑에서 교육받았다. 이들은 몇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정서적 안정과 지적인 천재성,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홈스쿨링으로 교육받고 있는 아이들도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저자가 여러 통계를 들어 증명하고 있는 홈스쿨링만의 뛰어난 장점들이다. 홈스쿨링의 기대되는 미래 홈스쿨링의 눈에 띄는 성과로 미국의 홈스쿨링은 해마다 20퍼센트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던 ‘한국 홈스쿨링 도입을 위한 간담회’에 따르면 그 학생 수만 1,000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홈스쿨러 커뮤니티 ‘학교너머’ 운영자 김동준 씨는 “홈스쿨링을 문의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고, 실제로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공교육 대신 대안교육을 선택하는 부모와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홈스쿨링은 새로운 배움 놀이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것이 불안한 부모, 사교육에서 자유롭고 싶은 부모, 아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은 부모, 학교 교육과 홈스쿨링을 병행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베스트 500
가디언 / 허영만,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지은이) / 2023.05.25
49,000원 ⟶ 44,1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허영만,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지은이)
미식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리즈. 2023년을 맞아, 지난 4년간 소개했던 900여개의 식당 중 베스트 500개 식당을 골라 집대성했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청, 부산/대구/경상, 광주/전라/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점별로 주요 메뉴와 영업 시간 등 방문 정보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평점과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QR코드를 수록해, 최신 정보까지 놓치지 않도록 했다. 매년 새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보여 준 기존 독자들, 먹방이나 식도락을 사랑하는 사람들, 국내 맛집 탐방을 즐기는 모든 여행러에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베스트 500》은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머리말 백반은 어머니의 손맛이다 4 서울 밥상 은평구 산들애건강밥상 22 오두리두부 24 서대문구 연희미식 26 마포구 일등식당 28 고향집 30 천지식당 32 산동만두 34 밀밭정원 36 진진 38 맛있는밥상 차림 40 매향 42 ... 이하 생략 인천 · 경기 밥상 인천 돈타래게장정식 226 송미옥 228 토시살숯불구이 230 해장국집 232 경인면옥 234 등대경양식 236 연백식당 238 평양옥 240 대성불고기 242 신포동집 244 마산집 246 .... 이하 생략 강원 밥상 춘천 원조숯불닭불고기 414 회영루 416 다윤네집 418 강릉집 420 후평왕족발 422 감자밭 424 대복소갈비살 426 맥고을 428 ... 이하 생략 대전 · 충청 밥상 대전 소나무집 546 형제집 548 대전갈비집 550 경동오징어국수 552 매봉식당 554 산막골가든 556 회랑 558 단양 가마골쉼터 560 ... 이하 생략 대구 · 울산 · 부산 · 경상 밥상 대구 화개장터가마솥국밥 668 장원식당 670 온돌방식당 672 일경식당 678 울산 진미불고기 680 대왕곰장어 682 부산 중리해녀촌 684 수복센타 686 청사초롱 688 ... 이하 생략 광주 · 전라 · 제주 밥상 광주 광신보리밥 802 육전명가 804 송정떡갈비 1호점 806 앵무동 808 막동이회관 810 전주 서울식당(서울집) 812 하숙영가마솥비빔밥 814 진미집 본점 816 태봉집 818 한벽집 820 제주 복집식당 1010 오현불백 1012 ... 이하 생략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먹방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0회 기념 까다롭게 고른 최고의 맛집 베스트 500 출간! 까다로운 허영만의 ’찐 맛 표정‘은 다르다. 집밥처럼 편안하고 값도 착한데 맛은 더욱 놀라운 베스트 오브 베스트! TV, 유튜브, 블로그 등 넘쳐나는 맛집 정보. 정보의 홍수에 빠져 오히려 제대로 된 맛집 고르기가 더 어렵다. 정보에 속아 한두 번쯤 허탈함을 맛본 사람들에게 2019년 5월 14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첫 방송에서부터 식객의 찐한 맛 표현에 시청자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만화 《식객》을 취재 하면서 제철 식재료, 로컬 푸드의 신선도, 지역별 특유의 양념장을 섭렵한 식객의 입맛은 차원이 달랐다. 아무리 많은 반찬으로 무장한 백반이라도 식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통과하기란 쉽지 않았다. 거기에다 식객의 맛집 선정 기준도 남다르다. 첫째, ‘집밥 같은 백반’. 첫 술을 뜨면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이 떠오른다. 둘째, ‘놀라운 가성비’. 이 값에 이 한 상이 가능한가? 셋째, ‘그럼에도 놀라운 맛’. 맛집은 무조건 ‘맛’으로 평가되어야 마땅한 법이다. 이렇게 까다로운 평가는 만화가 허영만 특유의 일러스트와 멘트로 위트와 개성까지 온전히 담아내 독자들은 정성스런 음식의 맛과 주인장의 인생 스토리까지 함께 엿볼 수 있다. 4년간 서울부터 제주까지 직접 맛본 900여 곳 가운데 추려낸 베스트 500. “이 한 권이면 전국 어딜 가나 밥 걱정 끝!” 어머니 손맛이 그대로 담긴 푸근한 백반부터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즘 맛집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이 자신만의 맛집 지도를 그렸다. 편하게 가는 도심 한복판 식당부터 한국전쟁이 난 것도 몰랐던 산골짜기 식당, 구명조끼를 입고 통통배를 타야 갈 수 있는 호수 위 식당, 해발 820m를 올라야 맛볼 수 있는 백두대간 식당까지. 그렇게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유명한 음식점뿐만 아니라 그 지역 주민들만 알고 있던 숨은 맛집까지 꼼꼼하게 찾아냈다. 그 가운데 기억에 남는 맛,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맛을 골라내 매해 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소개했다. 어느새 4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까지 실린 700여 곳 가운데 200회 돌파를 기념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500곳을 선정해 한 권으로 묶었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청, 부산/대구/경상, 광주/전라/제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점 별로 주요 메뉴와 방문 정보, 메뉴 꿀팁이 소개되어 있으며,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정말이지 ‘이 한 권이면 전국 어딜 가나 밥 걱정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