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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뿌리
돌밭 | 부모님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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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64년 《What Is Conservatism?》이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다. 편저자 프랑크 메이어(Frank Meyer)가 서구 보수주의 사상가 12명의 글을 한데 묶은 책이다. 본서는 2015년 복간된 판본을 번역본으로 했다.

이 책이 출판될 당시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은 전통주의자와 자유지상주의자(libertarian)를 중심으로 나뉘어 중구난방으로 번져가던 처지였다. 메이어는 얼핏 보아 서로 대립적으로 보이는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에서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줄여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상가들의 글을 하나로 묶어냈다.

  출판사 리뷰

보수주의 정치 철학의 백과사전

《보수의 뿌리》는 1964년 《What Is Conservatism?》이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다. 편저자 프랑크 메이어(Frank Meyer)가 서구 보수주의 사상가 12명의 글을 한데 묶은 책이다. 본서는 2015년 복간된 판본을 번역본으로 했다.

이 책이 출판될 당시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은 전통주의자와 자유지상주의자(libertarian)를 중심으로 나뉘어 중구난방으로 번져가던 처지였다. 메이어는 얼핏 보아 서로 대립적으로 보이는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에서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줄여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상가들의 글을 하나로 묶어냈다.

이처럼 다양한 보수주의자들의 사상적 차이를 줄이고 공통점을 확대해나가자는 보수주의 세력을 융합주의자들이라 불렀고 그 운동을 주도했던 사람이 이 책의 편저자였다.

미국의 헌법을 가장 권위 있게 설명한 책자는 《연방주의자 논집 (Federalist Papers)》 이라고 꼽힌다. 알렉산더 해밀턴 등 3명의 필자들이 제헌 당시 헌법을 실제적 상황에 대비해 구체적으로 해설한 85개의 짧은 글을 모은 책이다. 《보수의 뿌리》는 보수주의의 《연방주의자 논집》이라 평가된다. 영국과 미국 정치의 주류이자 핵심인 보수주의의 다양한 측면을 여러 필자들이 자세히 또 권위 있게 설명해주었기 때문이다.

옮긴이는 《보수의 뿌리》에 실린 글을 독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최근에 발표된 논문 하나로 추가로 번역해 책의 말미에 부록으로 첨가했다. 보수주의가 영미에서 어떻게 태동했고, 오늘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그 사상사적 흐름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해주는 논문이다. 이 글은 2017년 5월 20일자 <어메리칸 어페어즈>라는 정치 계간지에 실렸던 요람 하조니(Yoram Hazony)의 논문이며, 논문의 제목이 공교롭게도 본서의 제목과 같은 What Is Conservatism? 이다.

60년 전의 책을 왜 지금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이 출판되던 당시 미국은 전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도약해 가던 무렵이었다. 그러나 국내 정치 질서 전반은 민권 운동과 더불어 혼란의 극으로 치달아갔다. 국가, 사회, 정부는 무엇이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 개인은 어떤 존재이고, 정치인에겐 어떤 역할을 기대해야 하는지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한 채 모두가 혼돈에 빠졌다.

《보수의 뿌리》는 그런 의문을 끌어안고 고민하던 필자들이 보수주의란 정치철학적 기둥에 기대어 자신들만의 대답을 제시해 놓은 책이다. 필자들은 종교와 역사, 그리고 문명의 맥락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느냐는 실천적 물음에 각자 차분하게 또 격정적으로 설명한다.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이후 74년째를 맞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 달러를 넘어섰으며 국내총생산규모로 세계 10위라는 경제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런데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오늘날의 업적을 이룬 선배들의 피와 땀을 고마워하기는커녕 우리에게 아직도 청산해야 할 적폐가 남아 있다는 서슬 퍼런 구호만 난무한다. 민주화 세력으로 가장한 종북 또는 종중 세력들이 지난 수 십 년간 대한민국을 짓밟아왔기 때문이다.

경제적 풍요를 누려가면서 정치적으로 극심한 혼란으로 걸어 들어갔던 1960년대의 미국과 요즘의 대한민국은 그리 멀리 떨어져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반세기가 넘는 시간적 간극에도 어쩌면 당시 미국의 지식인들이 가졌던 혼란이나 시대적 소명은 지금 우리의 그것들과 그대로 겹쳐져 보였다.

전통과 역사를 무시하는 인간의 이성은, 조상들의 피땀 어린 삶과 지혜를 무시하는 당대의 얄팍한 이성은 영겁의 해변 위에 잠시 쌓아올린 모래성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지상에 낙원을 짓겠다는 정치적 이상은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스스로 신을 대리하겠다는 한 줌 헛똑똑이들의 오만에 불과하다. 과거를 모조리 쓸어버리고, 다수결이란 민주적 절차만 도입하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일거에 해소된다는 정치적 약속은 인간의 한계와 약점을 호도하는 얄팍한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 …

《보수의 뿌리》에 기고한 필자들의 목소리들은 60년대의 도전에 치열하게 맞서 싸웠던 외침이다. 그럼에도 읽으면 읽을수록 오늘 날 한국과 세계 각국의 정치 현실에서 벌어지는 소란의 근본적 의미를 더 선명하게 깨우쳐 준다. 그들의 목소리는 결국 유사 이래 정치학이 거듭 물어왔던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보수주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보수주의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좋고 효과가 있는 그 무엇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그 위에 무언가를 더 보태려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자유주의자들은 우리 사회의 나쁘고 망가진 그 무엇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해 그 모두를 파괴해 버리려 애쓰는 성향이 있다.”

“인류의 축적된 지혜를 무시하면서 이상향의 청사진을 관념적으로 창조하겠다는 이념적 오만도 정답이 아니고, 우리 세대에 요구되고 우리가 노심초사해서 답해야 할 질문에 과거의 지혜에만 맹목적으로 의지해 자동적으로 대꾸해서도 안 된다.”

“인류라는 이 위대하고 신비스러운 합성체(the great mysterious incorporation of the human race)는 버크가 말했듯 일종의 계약이다. 신성과 인간성, 죽은 자와 현재를 살아가는 자,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들 사이에서 맺어진 계약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랑크 메이어
보수적 잡지인 <내셔널 리뷰>의 창립 편집자의 하나로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다 보수주의로 전향한 정치 철학자.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처음으로 정치적 동지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프랑크 메이어가 전통주의자와 자유지상주의로 나뉘었던 보수주의를 하나로 묶어 현대 보수주의를 탄생시켰다고 기렸다. 그의 저서로는 《자유를 옹호하며:보수주의자의 신조(In Defense of Freedom: A Conservative Credo)》와 《보수의 주류 (The Conservative Mainstream)》가 있다.

  목차

1 자유, 전통, 보수주의 Freedom, Tradition, Conservatism
프랑크 S. 메이어
2 규범, 권위, 질서 있는 자유 Prescription, Authority, and Ordered Freedom
러셀 커크
3 권리장전과 미국의 자유 The Bill of Rights and American Freedom
윌무어 켄달
4 보수주의자의 자유 A Conservative Case for Freedom
M. 스탠톤 에반스
5 경제적 자유가 관건이다 Education in Economic Liberty
빌헬름 뢰프케
6 왜 나는 보수주의자가 아닌가? Why I Am Not a Conservative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7 이성의 한계와 전통의 회복 Reason and the Restoration of Tradition
스탠리 패리, C.S.C.
8 보수주의자의 정체성을 찾아 The Conservative Search for Identity
스티븐 J. 톤소
9. 편의로 탄생한 국가 The Convenient State
개리 윌스
10 자유기업의 도덕성 The Morality of Free Enterprise
존 체임벌레인
11. 보수주의의 실증적 정의 Notes towards an Empirical Definition of Conservatism
윌리엄 F. 버클리 Jr.
12. 합의와 차이 Consensus and Divergence
프랑크 S. 메이어
부록
1. 우리 시대의 독단 The Dogma of Our Times
프랑크 초도로프
2.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Conservatism?
오피르 하이브리, 요람 하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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