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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영국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세나북스 | 부모님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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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다!

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런던 히스로 공항에 곧 착륙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20년 10월 31일, 영국에 도착했다. 이 년 동안의 영국 생활이 시작되었다. 거창하고 어려운 계획은 세우지 말고 그저 영어라는 애증의 언어를 제대로 배워오자고 마음먹었다. 운이 좋다면 영국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기왕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일 중독에는 빠지지 말자는 다짐도 했다.

2020년 가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처음 가서 살게 된 영국에는 아주 독특하고 신기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듬해 봄의 바스부터 여름의 옥스퍼드와 런던, 데번, 가을의 런던과 겨울의 에든버러까지, 영국의 곳곳을 다니며 영국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을 만났다. 중학생 시절의 나는 상상이나 했을까? 한국인인 내가 이렇게 영국 현지인을 만나 함께 지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2020년 10월 31일 영국에 입국해서 계속 알렉스네 집에 머물렀다. 처음에는 직장과 집을 구할 때까지만 지내기로 한 것이었는데 알렉스네 가족들이 계속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많이 도와준 덕분에 웨일즈 집에서 계속 생활하게 되었다. 일 년간 알렉스네 가족은 이사를 두 번이나 했고 나는 세 곳의 집에서 모두 살아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정
한국어 강사로 일하며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성장기부터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셜록 홈즈를 시작으로 영국 문학에 흥미를 가졌다. 인하대 한국어문학과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학을 배웠고 연계 전공으로 영문학 수업도 들었다. 2017년 교환학생으로 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문화와 문학을 공부하고 2019년 워킹홀리데이로 간 일본에서 국어 강사로 일했다. 2020년 영국에 간 후 본격적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 영국 학교의 방과 후 한국어 교실에서 영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웹툰 <윤덩까툰> 을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7년째 연재 중인 초보 작가이기도 하다. 평화롭고 여유롭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삶을 계속 살며 자주 글을 쓰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 『한 번 쯤 일본 워킹홀리데이』(공저)가 있다.인스타 @yunesday

  목차

프롤로그 _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_006

Part 1 영국을 만나다

책으로 처음 만난 영국 _016
네 나라가 한 연합왕국이라니 _021
도쿄에서 만난 영국인 _025
일본에서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다 _031
한국에서 영국으로 _038
영국에서 집은 곧 성이다 _041
세 번째 집에 정착하다 _045
영국 날씨에 적응하다 _050
영국식 영어 발음 이야기 _052

Part 2 영국 문화, 그것이 궁금하다

영국에서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이유 _060
런던에서 다시 만난 영국 친구들 _063
웨일즈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_071
영국의 코로나 정책과 길거리 인터뷰 _075
영국에서 셜록 홈즈를 만나다 _082
영국 음식은 죄가 없다 _090
애프터눈티와 스콘 논쟁 _093
퀴즈 프로그램 전문 국가 영국 _101
영국 식당에서 생긴 일 _107
어느 맑은 날, 갈매기와 함께 피크닉을 _112

Part 3 영국 여행을 즐기다

여행을 제대로 시작하기까지 _120
빨간 이층버스 위의 글로벌 문화 _124
런던의 사계절을 느끼다 _128
여름에는 한식 먹으러 소호로 _135
코번트 가든에서 미역국 재료를 찾다 _141
록다운 해제 직후 떠난 봄의 바스 여행 _14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한 옥스퍼드 _147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콘월을 가다 _154
콘월과 데번 중 최고의 바닷가 휴양지는? _160
웨일즈의 수도, 붉은 익룡의 도시 카디프 _165
스코틀랜드 수도, 해리포터의 도시 에든버러 _176

Part 4 영국에서 일하기

온라인으로 가르쳐요, 한국어 선생님 _190
다시 글을 쓰다 _197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7년째, 웹툰 작가 _202
다시 도전하는 만화, 독자와 함께 인스타툰 _205

Part 5 영국에서 보낸 특별한 일상

영어라는 언어의 매력 _212
한국인이 하기 쉬운 영어 발음 실수 _217
쉬는 날도 필요해 _221
영국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 _224
강아지 오스카, 고양이 키키와 함께 하는 일상 _231
신사의 나라라는 고정관념 _237
꽃과 카드와 선물 부자, 영국 _239
인종 차별일까 아닐까? _244
브리스톨에서 만난 친절한 영국 할머니 _248
코로나 백신을 놓아준 간호사들 _252
30파운드짜리 홈스테이 _257
고마운 영국 가족들 _264
피커딜리 광장에서 본 BTS의 광고 _270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_273
영국인의 동물 보호 인식과 채식 지향적 삶 _277

에필로그 _ 평화로운 한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 _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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