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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지친 그대에게
문학여행 | 부모님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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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태화 작가의 첫 에세이집. 작가는 어린 나이부터 정치 활동을 해왔으나 현실 정치만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 젊어 얼핏 설익어 보인다 해도, 작가는 분명 자신의 진심을 그만의 방식으로 끌어올릴 줄 안다.

길어지는 전염병의 그늘을 지나며 접한 슬픈 소식들로부터 새로운 글쓰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글은 담담하고 진솔하게 위로한다. 글의 형식만 조금 달라졌을 뿐, 선한 진심은 이전에 썼던 시들에서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출판사 리뷰

외로움, 세상, 삶, 사랑, 이별
이 모든 것들에 지친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오늘에 지친 그대에게>는 시집 <그래도 살아볼 가치는 있잖아>를 썼던 작가 오태화의 첫 에세이집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에 지치게 된다. 그 무거운 짐을 작가는 다섯 가지의 이름으로 나누었다. 외로움, 세상, 삶, 사랑, 이별. 이 다섯 가지 이름이면 우리를 지치게 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포괄할 수 있을 법하다.
길어지는 전염병의 그늘을 지나며 접한 슬픈 소식들로부터 새로운 글쓰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글은 담담하고 진솔하게 위로한다. 글의 형식만 조금 달라졌을 뿐, 선한 진심은 이전에 썼던 시들에서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작가는 어린 나이부터 정치 활동을 해왔으나 현실 정치만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 젊어 얼핏 설익어 보인다 해도, 작가는 분명 자신의 진심을 그만의 방식으로 끌어올릴 줄 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태화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고, 기독교 신자이다.숭의중학교,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철학과에 재학 중이다.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NGO단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살이 되던 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다양한 당직을 경험했다.현재는 위민연구원 이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정치 활동 도중 현실 정치만으로는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어렵다는 생각에 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그려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저서로는 '그래도 살아볼 가치는 있잖아'가 있다.

  목차

숨 가쁜 세상 속에서 우리로 남는 법

제1장. 외로움에 지친 그대에게


시들어가진 마세요
혼자 걸어갈 때도
외로움에 대하여
나의 외로움은
외로운 세상이죠?
서럽다는 것은
오늘이라는 것
외로워서 울어본 기억
외로움을 배우다
그런 날이 있죠
외로움을 위로하는 방법
인간 실격은 없다

제2장. 세상에 지친 그대에게

가장 빨리 배우는 말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
혐오는 삶을 좀먹게 만듭니다
사람에게 차가운 사회
숨 가쁜, 그리고 공허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야지요
선택권은 없는 것일까요
사람에게선 구원을 구하지 않으렵니다
이상을 일상으로, 일상을 이상으로
하늘에 별이 많아집니다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미움도 껍데기와 함께 가라
사람에게 가혹한 시대
한숨이 도시의 동력인가 봅니다
가면 시대
불완전이 지닌 아름다움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제3장. 삶에 지친 그대에게

숨 가쁘시죠?
당신께 드려요
가끔은 무너져도 괜찮아요
삶은 그저 삶입니다
때로는 허망합니다
주말의 여유
조언은 필요한 사람에게만
친구잖아요
삶은 사랑의 모음
나를 비운다는 것
삶이라는 철학
삶에는 공식이 없습니다
삶이 어딘지 불안하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지금 잘하고 있어요
그저 그렇게 있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죠

제4장. 사랑에 지친 그대에게

사랑입니다 사랑이에요
사랑은 이월되지도 않는데
사랑은 모두 첫사랑이죠
횡설수설
같은 길 위에 있고 싶어요
사랑을 쓴다는 것은
우는 시간도 사랑입니다
기다림 속에도 사랑의 맥박은 뜁니다
기다리다가 놓치지는 마세요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랑입니다
나를 남기지 않는 일
사랑에는 체면이 없습니다
사랑은 쓰기 어려워요
사랑은 전쟁이 아닙니다
어려우나 무겁지는 않은
사랑 그리고 계절
선율 속의 울림
사랑의 응달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5장. 이별에 지친 그대에게

인연의 매듭은 풀리지 않습니다
이별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이별을 위한 시간
당신이 있어 줘서 고마웠습니다
이별도 잘해야 합니다
웃으며 떠나보내면 어떨까요
시간의 온도
사진 속의 그 사람
어렵습니다
당신의 이별은 어디에 있나요
이별의 무게
그리움이라는 말
이별을 인정해야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별의 감수성
그래서 이별이에요
결말을 모르기에 희극입니다
마음에 언덕이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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