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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원종
1961년 서울 출생.여의도 고등학교 졸업.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졸업.2001년 첫 시집 “선”을 출간하고 절찬리에 욕을 얻어먹었음.그럼에도 무모하게도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음.30여 년 광고계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해결했으나 지금은 찾아주는 이 별로 없어 그냥 놀고먹고 있음.현재는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놀고먹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궁리하고 있음.
□ 서문
1부
가난
너무나도 소중하지만 하찮게 느껴지는
단풍나무 잎이 떨어지거든
밤을 나누는 연인들
밤의 산책
솔직하게 말하자면
슬픈 무게
시간의 좁은 골목길
여행의 목적
오십
아름다운 노래는 너무 멀리 있다
외침과 속삭임
이불 속에서 나지막한 노래를
주전자
터무니없이 아름다운
2부
밤과 낮
벚꽃나무 아래서
브래지어에 대한 고마움
서랍 속의 아이
서랍
섬1
섬2
섬3
섬4
섬5
섬6
섬7
섬8
섬9
섬10
3부
구부러진 나무
그깟 질문 따위야
눈 오는 밤
눈의 두 가지 기능
동행
모닥불
바둑
불꽃 위의 노래
비둘기
소원
소지품 목록
심연
영성이란
월면불(月面佛)
유년의 우물
은박지로 만든 달
전선 위의 참새
책갈피
4부
겨울의 사랑
나무의자
늙는다는 것은
덧없는 행복
육십
미묘한 균형
비로소 돌아가는 길
소라고둥
수취인 불명
시간 도둑
어머니
외출
우편배달부
적
정의라는 신기루
책장 너머로 보이는 딸
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 작품 해설 |
삶의 파편들과 그 서정(抒情) _홍 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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