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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듣겠습니다
많은 길을 돌아 두 손 들고 주께 나아옵니다
양야의숲 | 부모님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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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하루하루가 산을 오르는 것 같은 벅찬 인생 길에도 오직 믿음으로 버텨온 저자는 지난 삶을 토해 내듯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지 않으면, 뱉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지난 삶의 이야기와 그 안에 회복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에 가득하다.

  출판사 리뷰

⚫ 글로 뱉어 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던 저자 이혜경의 삶이 당신의 상처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웁니다.
⚫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단했지만, 돌고 돌았던 인생. 그러나 끝까지 손을 놓지 않으셨던 하나님. 많은 길을 돌아 주께 나아옵니다. 주여, 이제 말씀하시옵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 눈물의 기도 없이는 하루도 보낼 수 없었던 신혼 생활, 두 아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삶의 최종적인 고백, “하나님의 하셨어요.”

저자는 한국전쟁 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목회자로 살 것을 서원하셨던 아버지를 따라 경기도 연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목회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그늘을 보며 자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룬 가정을 꿈꾸었지만 정작 저자가 결혼하여 들어간 시댁은 폭력과 폭언이 난무한 곳이었다. 신앙만이 유일한 희망이었기에 기도와 눈물로 가까스로 살던 저자에게 태어난 첫 아이는 돌이 되기도 전에 두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래도 두 아이를 기르며 그나마 살만하다고 느낄 무렵, 또다시 찾아온 고난으로 저자는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했다. 하루하루가 산을 오르는 것 같은 벅찬 인생 길에도 오직 믿음으로 버텨온 저자는 지난 삶을 토해 내듯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지 않으면, 뱉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지난 삶의 이야기와 그 안에 회복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에 가득하다.




글을 마치며 중에서

이유 없이 몸에 이상 신호가 왔다. 소화불량인 듯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웠다. 주일 새벽 3시,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다. 급히 응급실을 향했다. 몇 가지 검사 후, 약을 타서 집으로 왔다. 괜찮으려니 했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다음날 새벽 2시, 전날과 같이 식은땀을 흘리며 깨었고 다시 응급실로 갔다. 체한 증상은 없었고, 단지 속이 불편하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렇게 시작되어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
그런데 나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삶을 점검하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글을 쓰기 원하셨던 것이다. 즉시 순종하기로 하고 입원 중에 목사님께 쓰던 노트를 갖다 달라고 해서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달 반 만에 질병에서 놓임 받게 하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혜경
옥천 행복한교회 사모 나는 많은 상처와 아픔,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을 상대하는 방법을 세월 속에서 배워야 했다. 하나님의 눈은 정직하고 겸손한 자에게 머무시는 것을 오랜 세월을 돌아 깨달았다. 비록 나는 자녀 양육이라는 사명 앞에 고통을 겪었지만, 눈물로 애통하는 다른 부모에게 이 책이 기쁨과 평강으로 이끄는 회복의 모델이 되길 소망한다. 위로와 회복이 필요한 자들에게 잘못과 실패, 고통스러운 경험, 크고 작은 상처까지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도록 모든 것을 내어놓는다.

  목차

5 추천의 글
9 글을 시작하며
15 1부
95 2부
141 글을 마치며
144 아버지가 처음 백학교회에 부임했을 때/아버지는 농촌을 살리고자 농촌지도자교육에 열심이셨다.
145 가나안농군학교 교육을 접목하여 새로운 농촌 사업을 제시하였다./새로운 농촌 사업을 할 때 교회 청년들_오른쪽 이남용 장로님
146 백학교회 성전 공사 1/백학교회 성전 봉헌 예배
147 백학교회 성전 공사 2/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 백학교회
148 교회 올라가는 길, 성도들과 함께 눈을 치우는 아버지/새 성전 앞에서
149 아버지는 강아지에게도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다./성전 건축 후 가족과 함께
150 20대, 항상 반주로 봉사하던 시절/1차 수술을 마친 윤식을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는 아버지
151 윤식을 바라보며 언제나 행복해하셨던 아버지
151 수요일 저녁 혼자 자다가 울면서 맨발로 예배당을 찾아왔을 당시 윤식 모습
152 날마다 어린 윤식에게 성경을 읽어 주었다.
152 윤식, 신혜와 행복했던 시간
153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윤식, 신혜
153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좋아하던 신혜
154 피아노학원에서 엄마와 신혜
154 윤식은 초등학생 때 트럼펫으로 음악경연대회에 나갔다.
155 신혜는 바이올린으로 음악경연대회에 나갔었다.
155 엄마는 피아노, 신혜는 바이올린으로 언제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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