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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편지
Galilee Lettery
하움출판사 | 부모님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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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돌아가신 아버지의 글을 엮어서 만든 일종의 수필집이다. 생전에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조길원 작가는 시부터 시작해서 여행기, 기도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겼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처음 편지는 주로 운문이나 짤막한 글들을 모아두었고, 나중 편지에는 산문과 조금 더 긴 편지글 등을 모았으며, 마지막 편지에는 가족들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생전에 서로 주고받았던 이야기들을 문자 형식으로 정리한 글들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제가 아는 아버지는 일생을 간절히 두 가지를 꿈꾸셨습니다. 하나는 자유로이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하셨고 또 하나는 끝없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손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굳어 가는 중에서도, 결국 병상에 누워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도 아버지는, 이 두 가지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아마도 기억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 이 책을 냈어야 하는 건데… 굽어서 펴지지 않는 손 안에 이 책을 안겨드리지 못한 것은 제 평생의 후회로 남겠지요.

그래도 읽는 분들의 가슴이 세상 끝이 되어 아버지가 닿을 수 있다면, 그래도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이 책을 빌려 여러분의 귀에 닿을 수 있다면, 조금은 저의 후회가 잦아들 것 같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가장 유능한 아버지는 아니셨을지라도, 가장 사랑이 많은 아버지 조길원. 영덕 대탄을 갈릴리라 칭하고 그곳에서 매주 하나님과 사람에게 편지를 띄우던 전도사 조길원.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있는 분들 각자의 의미였을 조길원.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이야기를.
- 시작하는 글 中

《갈릴리 편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글을 엮어서 만든 일종의 수필집이다. 생전에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조길원 작가는 시부터 시작해서 여행기, 기도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겼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처음 편지는 주로 운문이나 짤막한 글들을 모아두었고, 나중 편지에는 산문과 조금 더 긴 편지글 등을 모았으며, 마지막 편지에는 가족들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생전에 서로 주고받았던 이야기들을 문자 형식으로 정리한 글들이 담겨 있다.

헤어진 가족을 떠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생전에 글을 좋아하시던 분의 뜻을 기려 책으로써 모든 이에게 기억되도록 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 그리고 애달픈 그리움이 담긴 《갈릴리 편지》가 독자에게 커다란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길원
1944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하다64~66년 경북 영주에서 전도사로 말씀을 전하다66~69년 경기도에서 군 복무하다70년 대구 경일중학교에서 근무하다70년 아내 경래를 얻다71년 장남 현석이를 얻다73년 차남 동영이를 얻다75년 포항으로 이사하다 83년 막내딸 한나를 얻다89년 북부교회 장로 취임하다93년 온 가족 교통사고,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다99년 큰며느리 장희를 얻다04년 영덕대탄(갈릴리)교회 전도사로 취임하다05년 장남 현석이 목사안수를 받다06년 차남 동영이 예인병원을 열다06년 막내딸 한나가 교사로 첫 발령받다07년 둘째 며느리 민서를 얻다11년 사위 임두를 얻다15년 대탄갈릴리교회 전도사직을 내려놓다16년 장남 현석이를 하늘로 보내다16년~18년 풍성한 교회, 하울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다 18년 파킨슨증후군 판정을 받다20년 하늘로 부르심을 받다

  목차

처음 편지
나중 편지
마지막 편지
보내지 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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