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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는 그제 뉴-쓰
1945~1950
Multi-AD(멀티애드) | 부모님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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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창원 교수의 <조금 지난 뉴-쓰>(2019)에 이은 대구경북 시간여행 두 번째 시리즈다. 신문의 기사를 징검다리 삼아 당시 대구경북의 생활사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39개의 에피소드들은 '그땐 그랬지'의 공감을 넘어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 생활상과 사회문제까지 반추해 볼 수 있는 교육적 효과까지 전달한다. 또한 신문 기사 해설에 덧붙여 저자의 '군말'까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재들을 저자 특유의 재치와 촌철살인의 '군말'로 재미를 더한다.대구의 연인금달네(1)‘~시내 한복판에 시속 60리(哩)로 달리는 찝 앞에 용감히 뛰어드는 한 여성! 부레-키를 밟자마자 주위에는 노소남녀가 모이고 한복판에 유유자적 내 동공에 반사된 배우는 이미 청춘의 꽃이시드러진 50 전후의 할머니였다. 그는 조곰도 수치 없이 옷을 벗고 율동미 없는 나체문화의 첨단을 보게 되었으나 한 찰나 그는 주름살 낀 배를뚜드리며 그의 ○○에 손을 대여 나에게 덤비며아비규환을 하는 판에 그곳 군중들도 처음에는흥미 있는 구경꾼이었으나~’매일신문 전신 <남선경제신문> 1950년 2월 24일대구 시내 한복판에서 시속 60마일로 달리던 지프차가 갑자기 멈췄다. 차 앞에 한 여성이 뛰어들었다. 놀란 운전기사는 나뒹구는 여성의 상태를 살피러 차에서 내렸다. 그런데 그 여성은 길바닥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홀라당 옷을 벗고서 은밀한 곳에 손을 대고서 말이다. 여자가 춤추며 울다 웃다 하는 사이 주변은 구경꾼들로 꽉 찼다. 구경꾼들은 처음 보는 게 아니라 뒷집 할머니 보듯 익숙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뒤 흥미를 잃은 듯 모였던 사람들은 가던 길로 걸음을 재촉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지프차와 마일이란 단어가 등장했다. 지프 운전자가 이방인임을 알아챌 수 있다. 권총을 차고 군모를 머리에 불안정하게 썼다고 묘사했다. 이방인은 군인이었다. 해방이 되던 해 9월부터 조선 땅에는 미군이 들어왔다. 미군정의 시작이었다. 지프차를 몰던 군인은 바로 미군이었다. 미군은 업무수행 중에 쉰 살 안팎의 여성을 만났다. 그리고는 그 여성의 나체쇼를 목격하게 되었다. 이방인 군인의 목격담은 전 세계로 알려졌다. UP, AP라는 통신사를 통해서였다. 춤을 췄던 여자는 통신사 전파를 타고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어느 외지’는 통신에서 보내준 내용을 기반으로기사를 실었다. 1948년 6월 어느 날 벌어진 기상천외의 이 광경은 확실히 스크린은 아니었다는 끝맺음으로 기사화되었다. 그 기사가 실린 ‘어느 외지’를 이 땅의 한 독자 글쟁이가 읽었다. 글쟁이는 그 글을 읽고 그 여자를 취재했다. 그녀에 대한 감상과 이야기를 1년 8개월 뒤 대구의 신문에 실었다....(중략)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창원
- 계명대학교 교수- 매일신문 <박창원의 기록여행> 연재 중- 전)문화도시 심의위원- 전)톡톡지역문화연구소장- 전)영남일보 칼럼연재- 전)TBN교통방송 '박창원의 시간여행' 고정 출연저서 <내가 네게 묻다>(2012), <조금 지난 뉴-쓰>(2019)

  목차

01 다 팔아먹고 집 내놓은 이유
다 팔아먹고 집 내놓은 이유 16
소값은 떨어져도 소고기값은 그대로 20
코 풀고 뒤지로 쓴 100원짜리 지폐 25
미나리꽝 도시 대구 30
전깃불보다 호롱불이 낫다 35

02 가을바람에 사라진 순정
가을바람에 사라진 순정 42
봉급쟁이 비웃는 기생월급 48
야시로 밤거리의 우울을 해소 52
요정·유곽 개방의 희망고문 57
색바랜 달성동의 청등홍등 61
신천을 두드린 빨래방망이 65

03 돈 없으면 학교 다니지 마라
돈 없으면 학교 다니지 마라 72
최고의 명절선물 ‘고무신’ 76
어린이날 울린 타잔의 포효 81
아동들의 뼈아픈 문 86
전쟁보다 무서운 입시 90
잡초 무성한 쓸쓸한 교정 95

04 박물관 병풍을 바람막이로 쓴 대구시장
박물관 병풍을 바람막이로 쓴 대구시장 102
만세 부르면 다 될 줄 알았다 107
작대기 따라 찍는 까막눈 투표 112
투표해야 식량 준다 116
병 주고 약 주는 쌀 배급 122
경북 공무원을 검거하라 127

05 대구경북의 명물 점쟁이
대구경북의 명물 점쟁이 134
절도·강도보다 큰 죄 매점매석 139
일제 순사의 악몽 143
무료 연예방송에 나와달라 148
도서관서 일어난 해괴한 일 153
여인네 발길 끊긴 서문시장 157

06 야간열차는 쓰리꾼 천국
야간열차는 쓰리꾼 천국 164
700명 중 아픈 사람은 800명 169
엄동설한에 한뎃잠 자는 사람들 174
인류의 후계자 천덕꾸러기 쥐 179
눈·귀 막은 우편국 파업 183

07 대구의 연인 금달네
대구의 연인 금달네(1) 190
대구의 연인 금달네(2) 195
문둥이 술집에 ‘화들짝’ 200
포항 최부자의 몰염치 205
극장 관객 실종사건 210

부록
01 백성의 소리를 듣겠다│이목 218
02 불편부당해야 한다│김의균 222
03 정론직필을 사수하라│최석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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