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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하나
북포레스트 | 부모님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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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소설이 속편과 함께 국내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힐링 소설인 이 작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야기’, ‘하루의 끝에 읽고 싶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이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일상이 소중한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엄마와 단둘이 살던 아키코는 갑작스레 엄마를 잃고, 오랫동안 일하던 출판사의 불합리한 인사발령을 통보받은 후 책 만드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대로 회사를 그만둔다. 책 만드는 일 이외에 다른 일을 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취미로만 하던 요리를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만, 함께 책 작업을 했던 요리학교 선생님의 독려에 용기를 얻는다. 그렇게 한동안 비워두었던 엄마의 식당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해 작은 가게를 오픈한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을 오픈하게 되면서 먹을 것을 제공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두렵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에 들뜨기도 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 타로가 아키코의 품에 찾아왔다. 그렇게 새 식구가 된 타로는 가게 문을 닫고 집에 돌아온 아키코를 잠들기 전까지 졸졸 따라다니다가 같이 침대에 누울 때면 가장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잠들곤 한다. 아키코는 타로와 함께 보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며 살아간다.

  출판사 리뷰

사소한 일이라도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행복한 일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행복으로 채워가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_하나』라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소설이 속편과 함께 국내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힐링 소설인 이 작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야기’, ‘하루의 끝에 읽고 싶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고바야시 사토미가 주연을 맡아 제작된 동명의 드라마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 무레 요코는 『카모메 식당』을 통해 낯선 땅에서 소박한 요리처럼 서로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여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에서는 귀엽고 호기심 충만한 아흔 살 할머니의 인생을 그리며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_하나』에서는 주인공이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렸다.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일상이 소중한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어느 날 우연히 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왔다!

엄마와 단둘이 살던 아키코는 갑작스레 엄마를 잃고, 오랫동안 일하던 출판사의 불합리한 인사발령을 통보받은 후 책 만드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대로 회사를 그만둔다. 책 만드는 일 이외에 다른 일을 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취미로만 하던 요리를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만, 함께 책 작업을 했던 요리학교 선생님의 독려에 용기를 얻는다. 그렇게 한동안 비워두었던 엄마의 식당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해 작은 가게를 오픈한다. 직원은 운동부 출신에 배려심 많은 시마 씨 한 명이고, 메뉴는 날마다 바뀌는 샌드위치와 수프뿐이다. 산뜻하고 심플한 공간에서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 것, 이것이 아키코의 신념이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을 오픈하게 되면서 먹을 것을 제공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두렵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에 들뜨기도 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 타로가 아키코의 품에 찾아왔다. 그렇게 새 식구가 된 타로는 가게 문을 닫고 집에 돌아온 아키코를 잠들기 전까지 졸졸 따라다니다가 같이 침대에 누울 때면 가장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잠들곤 한다. 아키코는 타로와 함께 보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며 살아간다.

잔잔한 일상을 소중하게 모아 보여주는 일본 소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결혼하지 않은 중년 여성이 자신의 삶과 가게를 책임감 있고 소신있게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결혼하는 나이가 갈수록 높아지고 비혼주의자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확신 없는 미래에 불안해하기도 하지만 지금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면서 작은 행복을 찾고, 앞날을 조금씩 준비하려는 요즘 우리나라 여성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야기다. 가끔 복잡한 일은 있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대체로 순조로운 나날을 보내는 고요하고 차분한 수묵화 같은 일본식 일상 소설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여성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 동경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자신의 삶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며 징징거리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독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답게 애정이 듬뿍 담긴 고양이와의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풀어냈으며,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고 또 코끝이 찡할 내용이 가득하다.

일본 아마존 ★★★★★ 리뷰

하루의 끝에서 읽고 싶은 책
주인공과 작가가 만들어내는 세상을 좋아한다. 작가는 조용하고 평범한 생활을 기반으로 주인공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간다. 나도 주인공처럼 흔들림 없이 살고 싶다는 용기를 얻었다.

단숨에 읽은 책
음식 이야기를 볼 때면 배가 고팠지만 내용이 무척이나 재미있어서 단숨에 있었다. 아키코와 시마 씨, 고양이 타로의 관계가 따뜻해 기분 좋았다.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수프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책이었다.
마음이 지쳤을 때에 읽고 치유되는 이야기다.

매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어졌다.
주인공이 고민하면서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멋졌다. 고양이 타로도 귀엽고 읽으면서 타로의 털과 콧김, 따스함을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2권도 기대된다.

“인생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니까. 시마 씨는 훌륭한 사람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가게에서 일해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테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돼. 앞으로 인생은 수십 년이나 계속될 거고 즐거운 일도 얼마든지 있을 거야.”

아키코는 시마 씨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수다를 떨었다. 둘이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찾아오는 손님 수가 균형을 잡자 정신적인 부담이 줄어들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찻집 아주머니는 또 “약해빠진 소리는 집어치워”라며 혼을 내겠지만, 아키코는 불꽃놀이처럼 펑 터졌다가 금방 사라지는 것보다 평범할지라도 무슨 일이 있을 때면 문득 그곳에 가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게를 꾸리고 싶었다.

“저 고양이집은 바람막이까지 달려 있네. 바람이 세게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누가 내려주고 날이 좋아지면 다시 올려주는 모양이야. 고양이가 직접 하진 않을 테니까.”
아키코는 날이 꾸물꾸물해지면 카오스와 까망이가 앞발로 허둥지둥 바람막이를 내리는 모습을 상상하고 미소를 지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무레 요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첫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카모메 식당』,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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