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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혜다 | 부모님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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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외로운 존재가 되는 순간들을 맞닥뜨린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에게 그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청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사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덮쳤다. 개인들은 더욱더 고립되었고,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다른 빛깔의 고독이 눈앞에 나타났다. 각자의 자리에서 현존하는 고립의 무게를 견디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 ‘혼자였던 순간’을 끄집어내야 했던 작업. 이 책은 그렇게 지극히도 사적인 고백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때로는 고독 속에 깊이 몸을 담그기도 하고, 때로는 소외감에 빠지지 않으려 애쓰면서, 그 과정을 통해 각자 자아를 발견해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로움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그 누구도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지 못한다. 외로움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고독의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차오르는 경험도 한다.

이 책에 실린 22편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읽으며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기억해 내길 바란다.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

  출판사 리뷰

《포춘》 선정 ‘이달의 베스트 도서’
《밀리언스》 선정 ‘이달의 가장 기대되는 책’

“감동적이다!” 《뉴욕 타임스》

줌파 라히리, 이윤 리, 리디아 유크나비치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이던 순간에 대한 기록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외로운 존재가 되는 순간들을 맞닥뜨린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에게 그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청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사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덮쳤다. 개인들은 더욱더 고립되었고,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다른 빛깔의 고독이 눈앞에 나타났다. 각자의 자리에서 현존하는 고립의 무게를 견디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 ‘혼자였던 순간’을 끄집어내야 했던 작업. 이 책은 그렇게 지극히도 사적인 고백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때로는 고독 속에 깊이 몸을 담그기도 하고, 때로는 소외감에 빠지지 않으려 애쓰면서, 그 과정을 통해 각자 자아를 발견해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로움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그 누구도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지 못한다. 외로움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고독의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차오르는 경험도 한다.

이 책에 실린 22편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읽으며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기억해 내길 바란다.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나는 세상에 홀로 맞서기로 했다.
오롯이 나 혼자서,
스스로를 이겨 낼 힘을 가진 하나의 존재로서 말이다.”

_당신이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기를


이 책은 ‘외로운 존재’가 되었던 경험에 대해 22명의 작가가 털어놓은 지극히 사적인 고백이다.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쉽게 들을 수 없다. 외로운 삶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삶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며 오롯이 혼자가 되는 경험을 한다. 새롭고 낯선 공간에 들어섰을 때,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가운데 놓였을 때, 늘 보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는 무수한 인간관계들 속에서도, 심지어 늘 살을 맞대고 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우린 종종 ‘혼자’라는 경험을 한다.

그럼에도 외로웠던 경험을, 외로운 감정을 털어놓기는 어렵다. ‘혼자’라는 게 얼마나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그려 내는지, 나의 외로움이 다른 이의 외로움과 얼마나 다른지 설명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22편의 이야기엔 실존적인 존재로서, 결코 남과 동일할 수 없는 고유한 존재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겪어 낸 외로움의 무늬가 박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들을 ‘혼자’ 읽을 테지만, 읽는 내내 분명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경험을 하며 외로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자신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책이 당신의 쓸쓸함을 좀 덜어 주고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지도….

_당신의 ‘외로움’이 이 이야기들 속에 닻을 내릴 수 있기를

혼자가 되는 경험이 온통 상처뿐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고독한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무언가로 채워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혼자’라는 것은 너무도 다양한 색깔을 지니기 때문이다.
미리 살짝 귀띔을 하자면, 이마니 페리는 만성질환을 겪으며 병원에서 홀로 지냈던 시간들에 대해 들려주고, 에이자 게이블은 배 속의 아이를 잃어버렸던 상실감에 대해 깊은 사색을 보여 주며, 진 곽은 두 번에 걸친 이민자 생활과 당시 느꼈던 특별한 외로움에 대해 고백한다. 제프리 레너드 앨런은 홀로 자신을 키우던 어머니를 잃어버릴까 봐 공포에 떨었던 유년 시절에 대해 회고하고, 줌파 라히리는 외로운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앤서니 도어는 인터넷 중독과 맞서 싸웠던 경험담을 유머러스하게 들려주며, 리디아 유크나비치는 벌새가 떠난 텅 빈 둥지에 자신의 외로움을 투영한다.

우리의 인생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외로움은 그 위를 쉬지 않고 오가는 파도와 같다. 바다의 날씨는 변화무쌍하기에, 어떤 날은 부드러운 파도가 발끝을 간지럽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사나운 폭풍에 존재가 뿌리째 뽑혀 나가기도 한다.
자신이 간직한 가장 여리고도 약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내보여준 22명의 작가들. 부디 이 이야기들이 안전한 항구가 되어 당신의 외로움이 잠시나마 닻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아주 오래 전, 뉴욕New York시에 살던 30세의 동유럽계 이민자 릴리언 올링Lillian Alling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것과 작별하겠다.’고 결심했다. (…) 그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뉴욕을 떠나 시베리아Siberia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것도 걸어서. (…) 이 대장정은 무려 3년이 걸렸지만,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해냈다, 거의 해냈다, 안타깝게도 실패했다 등처럼 그녀의 시도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대답은 모두 다르다. (…) 릴리언 올링은 언제나 혼자 걸었다. (…)
내가 이토록 릴리언에게 매혹을 느끼는 건 그녀의 이야기가 ‘자신의 삶에서 도망친 여성들’로 요약될 수 있는 하나의 장르에 속하기 때문일 것이다. (…) 내가 생각할 때 사람들이 릴리언 올링의 이야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 그 힘든 여정이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여정의 동기는 그녀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모호했으나 그럼에도 그녀는 한 번도 이에 대해 설명하려 들지 않았다. _<홀로 걷는 여자> 중에서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1월에 세상을 떠났다. 나보다 키가 30cm 정도 더 컸고, 크고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다정하고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었다. (…) 나는 의사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는 모습을, 그렇게 남편을 다시 살려 내는 광경을 4차례나 목격했다. 병원 응급실에 자신의 발로 걸어 들어간 지 15시간 만에, 남편은 죽었다. 공식적 사인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었다. 당시 남편의 나이는 33살이었다. (…) 언제나 나의 어깨를 감싸 안아 주던, 늘 나를 지탱해 주던 존재가 사라졌다. 나는 타는 듯한 슬픔 속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속으로 빠져들었다. _<새로운 희망>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줌파 라히리
소설 《축복받은 집Interpreter of Maladies》, 《이름 뒤에 숨은 사랑The Namesake》, 《그저 좋은 사람Unaccustomed Earth》, 《저지대The Lowland》, 《내가 있는 곳Dove Mi Trovo》과 에세이집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In Other Words》(이탈리아어로 쓴 첫 작품으로 원제는 《In Altre Parole》), 《책이 입은 옷The Clothing of Books》(이탈리아어 원제는 《Il Vestito dei Libri》) 등을 집필하였다. 역시 이탈리아어로 쓴 《네리나의 공책Nerina's Notebook》은 여러 편의 시를 엮은 책으로 원제는 《Il quaderno di Nerina》이다. ‘퓰리처상’을 포함해, ‘펜/헤밍웨이 어워드’, ‘펜/말라무드 어워드’, ‘프랭크 오코너 국제단편소설상’, ‘프리미오 그레고 본 레조리’, ‘DSC 프라이즈 포 사우스 아시안 리터러쳐’, ‘프리미오 인터내셔날레 비아레로 베르실리아’ 등을 수상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내셔널 휴머니티스 메달’을 받았으며, 현재 프린스턴과 로마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지은이 : 이윤 리
《머스트 아이 고Must I Go》, 《웨어 리즌스 엔드Where Reasons End》, 《카인더 댄 솔리튜드Kinder Than Solitude》, 《천년의 기도A Thousand Years of Good Prayers》, 《더 바그랜츠The Vagrants》, 《골드 보이, 에메랄드 걸Gold Boy, Emerald Girl》 등 여섯 편의 소설과, 회고록 《친구에게, 나의 삶으로부터 당신의 삶에게 보내는 편지Dear Friend, from My Life I Write to You in Your Life》를 썼다. ‘펜/헤밍웨이 어워드’, ‘펜/진 스테인 북 어워드’, ‘맥아더 펠로십’, ‘윈햄-캠벨 프라이즈’ 등을 포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뉴요커 선정 40세 이하 최고의 작가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뉴요커》, 《퍼블릭 스페이스》, 《베스트 아메리칸 쇼트 스토리스》, 《오 헨리 프라이즈 스토리스》 등에 여러 작품이 수록되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뉴저지의 프린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출처 : (c)the John D. & Catherine T. MacArthur Foundation

지은이 : 이마니 페리
프린스턴 대학교 아프리카계미국인학과에서 ‘휴즈 로저스Hughes Rogers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상을 수상했던 《로레인 찾기 : 로레인 한스베리의 화려하고 급진적인 삶Looking for Lorraine : The Radiant and Radical Life of Lorraine Hansberry》을 포함 총 6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최근에 《숨쉬기 : 아들들에게 보내는 편지Breathe : A Letter to My Sons》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현재 아이들과 필라델피아에 거주 중이다.

지은이 : 제프리 레너드 앨런
‘시카고 트리뷴 허트랜드 프라이즈’의 소설 부문에 선정되었던 두 작품 《생크의 노래Song of the Shank》, 《등 밑의 철도Rails Under My Back》와 ‘어니스트 J. 게인스 어워드’에서 우수 문학상을 받은 단편 소설집 《홀딩 패턴Holding Pattern》 그리고 두 권의 시집까지 총 5권을 집필한 작가이다. ‘크리에이티브 캐피탈 재단’에서 선정하는 ‘혁신적 문학 작가’에 뽑혀 ‘위팅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구겐하임 펠로십’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요하네스버그에 거주하고 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authorjefferyrenardall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은이 : 에이미 션
《브루클린의 인어The Mermaid of Brooklyn》, 《바다는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How Far Is the Ocean from Here》, 《보이지 않는 도시Unseen City》의 저자로 ‘2021년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북 어워드’ 소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엄Medium》에서 시니어 에디터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 《슬레이트》, 《리터러리 허브》 등에 작품이 게재되었다.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브루클린에서 두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지은이 : 마일 멜로이
1972년 미국 몬태나 주 헬레나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하버드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어바인)에서 문학과 소설 창작을 공부했다. 2001년 단편 <아쿠아 거리Aqua Boulevard〉로 《파리 리뷰》에서 수여하는 아가 칸 상을 받았다. 2002년 첫 책이자 단편집인 《반쯤 사랑에 빠진Half in Love》을 출간하고, 이 책으로 그해 최고의 단편소설집에 수여하는 펜/말라무드 상을 수상했다. 그 후 장편 《거짓말쟁이들과 성자들Liars and Saints》(2003), 《어느 가족의 딸A Family Daughter》(2006)을 출간했다. 《거짓말쟁이들과 성자들》은 오렌지 상 최종심에 올랐다. 2004년에는 구겐하임 기금 수혜자로, 2007년에는 조너선 사프란 포어, 니콜 크라우스, 이윤 리 등과 함께 《그란타》 선정 ‘미국 문단을 이끌 최고의 젊은 작가’에 선정됐다. 2009년에 출간한 단편집 《지금 두 가지 길을 다 갈 수만 있다면》은 마일리 멜로이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책으로, 그해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선정 올해의 소설, 아마존닷컴 선정 올해의 단편집 10선, 《매거진 O》 선정 여름 필독서에 꼽히는 등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1년에 동화 《약제상The Apothecary》을 발표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E. B. 화이트 상을 수상했다. 2013년 속편 《견습생들The Apprentices》을 출간했다. 그 밖에 미국 문예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로젠탈 재단 문학상, 캘리포니아 도서 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며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요커》 《슬레이트》 《매거진 O》 등에 작품을 발표하고 에세이를 기고하고 있다.

지은이 : 피터 호 데이비스
‘애니스필드 울프 북 어워드’ 수상작 《더 포춘The Fortunes》과 ‘맨 부커상’ 수상작 《웨일스 소녀The Welsh Girl》의 작가이다. 최근에 《누군가로부터 들은 나에 대한 거짓말A Lie Someone Told You About Yourself》을 펴냈다. 그 외 단편들은 《하퍼스 매거진》, 《애틀랜틱》, 《파리 리뷰》, 《그랜타》 등에 게재되었으며, 《오 헨리 프라이즈 스토리스》와 《베스트 아메리칸 쇼트 스토리스》에도 수록되었다.

지은이 : 에밀리 라보트
소설 《교수의 딸The Professor’s Daughter》과 《지온 찾기Searching for Zion》의 작가로 ‘아메리칸 북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뉴욕 시립대 퀸즈컬리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홀트출판사에서 《경고 : 생존의 교훈Caution : Lessons in Survival》이라는 작품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은이 : 디나 나예리
《배은망덕한 난민The Ungrateful Refugee》의 저자로, ‘게슈빌스 터 숄 프레시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북 프라이즈’, ‘커커스 프라이즈’ 등을 수상했으며 ‘엘르 그랜드 프릭스 드 렉트리스’ 의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파리의 ‘컬럼비아 아이디어와 상상력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2021년 파리의 ‘아메리칸 라이브러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국립예술기금’ 문학 부문 그랜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유네스코 폴 엥글 문학 도시상’을 수상했다. 20개국 이상에서 작품이 출간되었고, 《뉴욕 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그랜타》, 《오 헨리 프라이즈 스토리스》, 《베스트 아메리칸 쇼트 스토리스》 등에도 작품이 수록되었다.

지은이 : 진 곽
《뉴욕 타임스》 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실비 리 찾기Searching for Sylvie Lee》,《걸 인 트랜스레이션Girl in Translation》, 《맘보 인 차이나타운Mambo in Chinatown》의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전 세계 대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널리 교육되고 있다.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에 의해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실비 리 찾기》는 ‘리드 위드 제나 투데이 쇼 북클럽’에 선정되었고, 《타임》, 《뉴스위크》, 《뉴욕 포스트》,《워싱턴 포스트》,《오, 오프라 매거진》,《피플》,《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CNN 등에도 소개되었다. 독일어, 중국어, 영어 등 총 3개 국어에 능통하며 7년 동안 라틴어를 공부했다.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다.

지은이 : 제스민 워드
미시간 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맥아더 펠로십’,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십’, ‘존 앤 르네 그리셤 작가 레지던시’, ‘스트라우스 리빙 프라이즈’ 등을 수상했다. 2017년 《묻히지 못한 자들의 노래Sing, Unburied, Sing》와 2011년 《바람의 잔해를 줍다Salvage the Bones》로 ‘내셔널 북 어워드’ 소설 부문에서 두 차례 수상했다. 소설 《웨어 더 라인 블리드Where the Line Bleeds》의 작가이자, 일러스트가 포함된 연설문집 《네비게이트 유어 스타Navigate Your Stars》, 수많은 상을 받았던 회고록 《멘 위 리프Men We Reaped》의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미시시피에 거주하며 툴레인 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 레브 그로스먼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법사들The Magicians》 3부작을 집필한 작가로, 이 작품은 25개국에서 출간되었고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은빛 화살The Silver Arrow》은 ‘2020년 타임즈 선정 최고의 아동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그가 대본을 집필한 영화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The Map of Tiny Perfect Things》가 2021년 아마존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타임》,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슬레이트》, 《와이어드》,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그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브루클린에 거주 중이다.

지은이 : 클레어 데더러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이자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에세이 《포저Poser》와 《러브 앤 트러블Love and Trouble》을 쓴 작가이다. 현재 크노프 출판사와 함께 위대한 예술품을 만드는 나쁜 사람들에 대한 책 《몬스터즈Monsters》를 집필 중인데, 이 책은 전 세계에 출간되는 《파리 리뷰》에 그동안 기고했던 에세이 〈괴물 같은 사람들의 예술품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What Do We Do with the Art of Monstrous Men?〉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네이션》, 《보그》 등 여러 간행물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퍼시픽 대학교 예술학 석사 학위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퓨젓사운드Puget Sound에 있는 섬에 거주 중이다.

지은이 : 매기 쉽스테드
《그레이트 서클Great Circle》,《애스토니쉬 미Astonish Me》,《시팅 어레인지먼트Seating Arrangements》 등의 소설 작품으로 《뉴욕 타임스》에 의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었다. ‘딜런 토머스 프라이즈’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북 프라이즈’의 최고 소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졸업했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월러스 스테그너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국립예술기금NEA’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이 : 앤서니 도어
1973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브런즈윅에 있는 보든 칼리지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볼링 그린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그가 거주했던 아프리카와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들을 모아 단편집 『조개껍데기 수집가』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첫 장편소설 『그레이스에 대하여』, 2010년 두 번째 소설집 『기억 벽』을 출간했다. 2014년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시각장애인인 프랑스 소녀와 독일의 고아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으로 퓰리처상과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0주 넘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인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2021년 7년 만에 장편소설 『클라우드 쿠쿠 랜드』를 발표했다. 고대 그리스의 작가 디오게네스가 남긴 가상의 소설 「클라우드 쿠쿠 랜드」의 필사본을 중심으로 700년의 시공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대서사시 『클라우드 쿠쿠 랜드』는 출간 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미 도서상 및 카네기 메달, 데이턴 문학 평화상, 아일랜드 더블린 문학상 등의 후보에 오르고, 그해 유수의 언론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지은이 : 레나 던햄
작가, 감독, 배우,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제작사 ‘굿 씽 고잉’을 설립하고 영화, 텔레비전, 극장,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방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BO의 인기 시리즈 〈걸스Girls〉의 배우이면서 동시에 HBO와 BBC가 제작한 〈인더스트리Industry〉와 HBO가 제작한 〈캠핑Camping〉과 같은 쇼 프로그램에서 작가, 제작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보그》,《하퍼스 매거진》,《뉴욕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이 : 메건 기딩스
데뷔작 《레이크우드Lakewood》가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이미지 어워즈’의 2개 부문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프라이즈’의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 모색소설, SF, 판타지 등 3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 선정 2020년 최고의 책’, ‘2021년 미시간 노터블 북 어워즈’, ‘뉴욕 매거진 선정 2020년 최고의 책 10’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시간 주립대학교 조교수이자 안티오크 대학교 예술학 석사 과정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작품 《위민 쿠드 플라이The Women Could Fly》가 최근에 출간되었다.

지은이 : 에이자 게이블
데뷔작 《앙상블The Ensemble》이 리버헤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더 컷》, 《버즈피드》, 《캐니언 리뷰》, 《밤》 등에 산문 작품들이 실려 있다. 웨슬리언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공부했고, 휴스턴 대학교에서 문학과 문예 창작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마야 샨바그 랭
《왓 위 캐리What We Carry》로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에디터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아마존 베스트 북’에 선정되기도 했다. 《6월 16일The Sixteenth of June》의 작가이기도 하다. 비교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뉴욕시 외곽에서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지은이 : 리디아 유크나비치
베스트셀러 소설 《조안의 책The Book of Joan》과 《아이의 작은 등The Small Backs of Children》, 《도라Dora : A Headcase》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의해 영화화되었던 안티회고록anti-memoir 《숨을 참던 나날The Chronology of Water》 등을 쓴 작가이다. 또한 조회 수 350만을 돌파한 TED 강연 ‘부적응자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부적응 선언문Misfit’s Manifesto》을 집필하기도 했다. 오리건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리건주 포틀랜드시에 비학문적 창작 연구소 ‘코포리얼 라이팅’을 설립했다. 2021년 단편집 《가장자리Verge》를 출간했으며 곧 《트러스트Thrust》를 발간할 예정이다.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은이 : 멜리사 페보스
회고록 《윕 스마트Whip Smart》와 두 권의 에세이집 《어밴던 미Abandon Me》, 《소녀 시절Girlhood》의 저자이다. ‘람다 문학상’의 장 코르도바 논픽션 어워드 부문 초대 수상자이자, ‘맥도웰 콜로니’, ‘브레드 로프 작가 협회’, ‘로워 맨해튼 문화위원회’, ‘BAU 협회’,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 ‘바바라 데밍 재단’ 등이 지원하는 펠로십을 수상했다. 그녀의 에세이들은 《파리 리뷰》, 《더 빌리버》, 《맥스위니스 쿼털리》, 《그랜타》, 《씨워니 리뷰》, 《틴 하우스》, 《더 썬》, 《뉴욕 타임스》 등에 게재된 바 있다. 현재 아이오와 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 헬레나 피츠제럴드
수필가로 활동하며 온라인 매체와 《애틀랜틱》, 《더 컷》, 《뉴욕 리퍼블릭》, 《해즐릿》, 《마리끌레르》, 《롤링 스톤즈》, 《GQ》, 《뉴 인콰이어리》, 《캐터펄트》 등 여러 간행물에 작품을 게재했다. 오래전부터 여러 감정들에 대해 다루는 주간 에세이 뉴스레터 ‘그리프베이컨Griefbacon’을 써 오고 있다.

  목차

6 서문 _나탈리 이브 개럿Natalie Eve Garrett

16 홀로 걷는 여자The Woman who walked alone _에이미 션Amy Shearn
38 트레이딩 스토리Trading Stories _줌파 라히리Jhumpa Lahiri
59 새로운 희망On Witness and Respair _제스민 워드Jesmyn Ward
74 놓아 보내기Letting Go _마야 샨바그 랭Maya Shanbhag Lang
87 혼자만의 시간Alone Time _레나 던햄Lena Dunham
100 수평선에서At the Horizon _매기 쉽스테드Maggie Shipstead
119 기묘하고도 힘겨운 기쁨A Strange and Difficult Joy _헬레나 피츠제럴드Helena Fitzgerald
132 75x2 _마일 멜로이Maile Meloy
139 자벨리나Javelinas _클레어 데더러Claire Dederer
159 보디 시크릿The Body Secret _에이자 게이블Aja Gabel
174 금욕 서약Notes from the Midpoint of a Celibate Year _멜리사 페보스Melissa Febos
189 어글리 코너The Ugly Corner _디나 나예리Dina Nayeri
207 어머니의 지혜Mother-wit _제프리 레너드 앨런Jeffery Renard Allen
233 아직 나는 이곳에 속해 있는가?Am I Still Here? _앤서니 도어Anthony Doerr
244 2020년, 대탈출Exodus, 2020 _에밀리 라보트Emily Raboteau
259 영원한 이방인The Perpetual Foreigner _진 곽Jean Kwok
273 일부이면서 따로 떨어진 채로Part and Apart _피터 호 데이비스Peter Ho Davies
286 두 개의 언어To speak is to Blunder but I venture _이윤 리Yiyun Li
308 지구상에 오롯이 나 혼자였던, 짧지만 소중한 순간들Brief Important moments where I was the only person on Earth _메건 기딩스Megan Giddings
323 차가운 병실에서Ward _이마니 페리Imani Perry
336 유물함의 4중창Reliquary : A Quartet _리디아 유크나비치Lidia Yuknavitch

351 메인주의 남자Maine Man _레브 그로스먼Lev Gros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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