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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가는 길
한필남·한계전 부부의 중세 수도원 가다 두 번째 이야기
새미 | 부모님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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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나는 팔십 살 된 언니와 옛 동료 두 명을 포섭하여 37박의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후, 처음 책에서 아쉽게 빼놓을 수밖에 없었던 곳들을추려 또 한 권의 책을 내놓게 되었다.
프랑스 도시(마을)들은 대부분 조화롭고 아름답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1년에 한 번씩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과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마을들〉을 선정해 TV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 뽑히는 조건도 대단히 까다롭지만 일단 뽑힌 마을들은 명예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주민들은 더욱 힘써 마을을 가꾸게 되고 그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 정도다. 이런 마을들은 전체가 잘 가꿔진 정원 같아서 그저 넋을 놓고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기만 하면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계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명예교수 주요 저서: 『한국현대시론연구』(일지사) 『한국현대시론사연구』(문학과지성사, 공저) 『님의 침묵 해설』(서울대학교 출판부) 『한계전의 명시읽기』(문학동네)

지은이 : 한필남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과 졸업남원여자고등학교, 명성여자고등학교,동덕여자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재직했음.주요 저서: 『한계전·한필남 부부 중세 수도원을 가다』

  목차

『수도원 가는 길』을 펴내며 4
헌사의 글_염수정 추기경 6
헌사의 글_한계전 8
몽 생 미셸에 또 다시
Le Mont Saint Michel 15
경이로운 〈미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샤르트르 Chartres 29
아름다운 항구를 품고 있는 마르세이유 Marseille 49
김인중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로 빛나는 브리우드의 바실리크 81
성 베드로 교회의 조각이 아름다운 까레낙 Carennac 91
중세의 영광이 살아 숨쉬는 마을 리뫼이유 Limeuil 101
이 세상 끝 생 기엠 르 데제르 Saint Guihlem-le-Desert 107
이름도 참 어려운 라 꾸베르똬라드 La Couvertoirade 127
산과 산 사이에 반짝이는 별 무스띠에 생뜨 마리 Moustiers Sainte Marie 135
방스 Vence 145
샤갈의 묘가 있는 쌩 뽈 드 방스 Saint Paul de Vence 155
이름도 참 이쁜 뚜르뚜르 Tourtour 169
혈거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꼬띠냑Cotignac 177
현대와 중세가 공존하는 마을 레 보 드 프로방스 Les Baux de Provence 187
르네상스 양식의 성을 품고 있는 그리냥 Grignan 207
라벤더 향기 감도는 낭끄 수도원 Abbaye Notre Dame de Senanque 219
고르드 Gordes 마을과 보리 마을 231
알프스의 성모성지 라 쌀레뜨 La Salette 235
알자스의 보호자 몽 쌩뜨 오딜르 Le Mont Sainte Odile 255
온천 마을 렉뚜르 Lectoure 279
고양이의 전설이 살아 있는 마을 라 로미유 La Romieu 289
완벽한 요새 마을 라레쌩글르 Larressingle 303
꽁동 Condom 313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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