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이미지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스토리닷 | 부모님 | 2024.11.09
  • 정가
  • 19,500원
  • 판매가
  • 17,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970P (5% 적립)
  • 상세정보
  • 13.5x20.5 | 0.395Kg | 304p
  • ISBN
  • 979118861347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최종규 작가가 ‘새파란 젊은 사전편찬자’로 살던 나날부터 ‘두 아이 아버지’로 시골에서 살림살이를 하는 오늘 사이에, 만나고 듣고 겪고 배우고 돌아본 ‘책숲·책집’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추스른 글과 빛꽃(사진)으로 묶었다.

왜 들꽃내음인가? 작은책집이 깃든 곳은 으레 마을 안쪽이라서, 작은책집을 찾아나서려면 늘 골목마실을 하게 마련인데, 골목길이란 들꽃과 마당나무가 조촐히 어우러진 작은숲이다. 처음에는 책집만 찾으려고 골목을 거닐었지만, 책집을 둘러싼 골목집에서 흐르는 풀꽃내음을 맡으면서 발걸음이 바뀌었다.

글쓴이는 1994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책숲(책집)을 다니며 책을 왜 읽었지, 또 책을 왜 못 읽었는지, 또 어떤 생각을 하며 읽었는지, 또 아이를 낳아 돌보면서 책을 다시 못 읽을 적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뚜벅뚜벅 걷듯이 글과 빛꽃으로 남긴다.

  출판사 리뷰

책숲은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에 책숲이 있는가?
이제는 책숲을 찾아볼 때!

- 작은책집을 찾아서 걸어다닌 길을 돌아본다
- 마을책집인 작은책집을 만난 서른 해 책살림
- 국어사전 편찬자가 작은책집을 만난 발자국

책이름이 조금 길다.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이다. 이 책은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최종규 작가가 ‘새파란 젊은 사전편찬자’로 살던 나날부터 ‘두 아이 아버지’로 시골에서 살림살이를 하는 오늘 사이에, 만나고 듣고 겪고 배우고 돌아본 ‘책숲·책집’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추스른 글과 빛꽃(사진)으로 묶었다.

왜 들꽃내음인가? 작은책집이 깃든 곳은 으레 마을 안쪽이라서, 작은책집을 찾아나서려면 늘 골목마실을 하게 마련인데, 골목길이란 들꽃과 마당나무가 조촐히 어우러진 작은숲이다. 처음에는 책집만 찾으려고 골목을 거닐었지만, 책집을 둘러싼 골목집에서 흐르는 풀꽃내음을 맡으면서 발걸음이 바뀌었다.

글쓴이는 1994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책숲(책집)을 다니며 책을 왜 읽었지, 또 책을 왜 못 읽었는지, 또 어떤 생각을 하며 읽었는지, 또 아이를 낳아 돌보면서 책을 다시 못 읽을 적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뚜벅뚜벅 걷듯이 글과 빛꽃으로 남긴다. 이 책에 담은 사진은 모두 흑백필름 사진이고, 거의 모두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예전 모습이다.

글쓴이 최종규 씨는 책값 500원이나 1000원을 제대로 치르기도 버거운 주머니였다면서도, 비싼 필름을 장만해서 오래도록 작은책집을 빛꽃으로 담았다. 우리나라가 눈여겨보지 않을 뿐 아니라,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리 들여다보지 않는 작은책집과 마을책집이야말로 책빛이 책숲으로 피어나는 샘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마을사람 곁에서 조용조용 책빛을 나누면서 책씨를 나누던 작은책집 이야기를 스무 해 만에 여밉니다. 표지에 나온 부산 〈고서점〉에서 만난 아이가 벌써 스무 살이 넘었다고 하네요. 노란 속표지에는 이 책에 나온 작은책집 이름을 모아 봤어요. 작은책집을 다녔던 서른 해 글더미에서 조금조금 추려서 서른걸음 이야기꾸러미를 묶었어요. 여러분도 책숲마실을 하면서 어린이가 그림책 한 자락을 노래하듯 작은책을 눈여겨보고 사랑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고 출간 소감을 띄운다.

“널리 알려진 책을 읽어도 좋지만, 여태 몰랐던 작은사람이 쓴 작은책을 알아보고 살펴보고 만나면서 즐거운 작은책집이요 마을책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느긋이 거닐며 책숲마실을 할 적에, 우리 마음에 책씨앗 한 톨이 깃들 만하리라고 느껴요.” 하고도 덧붙인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책이 100만 권 읽혀도 아름다울 텐데, 아무런 문학상을 받은 적이 없는 알차고 야무진 책 1000가지가 해마다 1000권씩 팔리고 읽힌다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하고도 덧붙이는데, “아무리 우람한 숲이라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티끌만큼 작은씨 한 톨에서 비롯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아이들한테 물려줄 아름나라(아름다운 나라)라면, 작은씨 한 톨로 숲을 이루듯 작은책 한 자락을 만나는 작은책집 한 곳을 사뿐사뿐 마실하면서 일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작은걸음으로 작은책집으로 작은마음을 나누는 하루를 누려 보지 않을래요?” 하고도 묻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종규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는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다. 《우리말꽃》, 《책숲마실》, 《쉬운 말이 평화》,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곁말》,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읽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모든 책은 헌책이다》 , 《헌책방에서 보낸 1년》 들을 썼다. hbooklove@naver.com누리집cafe.naver.com/hbooksblog.naver.com/hbookloveblog.aladin.co.kr/hbooks겉그림 아이 : 이제는 스무 살이 넘은 김유진 님겉그림 책집 : 부산 보수동책골목을 든든히 지키다가 부산 수영구로 옮긴 〈고서점〉

  목차

벼리

| 앞글 | 숲길을 걷고 싶어서 018

1994.
요즈음 대학생은 · 뽕맞은 놈처럼 · 나는 내가 불쌍한가 032
1995.
특권계급 · 여섯 시 내 고향 · 누가 040
1996.
여섯 달 만에 잡은 볼펜 046
1997.
책을 읽지 않는 사람 · 살아서 나가기를 048
1998.
아름다운 책 · 없는 책, 있는 책 · 새로울 때에 읽는다 053
1999.
길그림에 없는 책집 · 생각이 선 사람 · 책집이 여기 있으니 · 056
책을 읽어 주는 사이
2000.
책을 읽는다 · 조선일보와 광수생각 · 책을 바라보는 눈빛 · 책은? 064
2001.
온책온빛 · 읽는다는 마음 · 일하는 보람 · 참 다르지 072
2002.
군대 부재자투표 각티슈 · 읽기 쓰기 새기기 · 080
아끼는 사람이 있는 책
2003.
산 책과 읽은 책 · 책값 치르기 · 책이란? 084
2004.
죽어가는 책마을을 · 스스로 생각하는 힘 · 내 생각 088
2005.
헌책집 아저씨 손 · 책집이라는 곳 · 말하는 사람, 글쓰는 사람 · 094
권정생 · 책읽기란
2006.
번역 직역 의역 오역 번역투 창작 · 문득 책을 덮을 때 · 104
도인 · 흑염소 · 내가 읽는 책 · 책을 바라본다
2007.
삼선동 · 책에는 길이 있다 · 좋은 책 추천 안 하겠습니다 · 112
흙 · 아파트 · ㅆㅂㄴ
2008
책 짓는 생각 · 낙후한 옥상을 · ‘시’를 듣다가 · 기저귀 빨래 120
2009.
책을 왜 못 읽을까 · 죽도록 글쓰기 · 반값 등록금 · 126
필름 손들기 + 새 디카 발들기 · 독후감 숙제
2010.
돈 · 이 책과 · 나이 · 아름책 · 가까운 책집 · 136
책을 사는 까닭 · 글읽기 글쓰기
2011.
글을 쓰는 집 · 손으로 책읽기 · 닫는 책집 · 동생한테 책 읽히는 누나 · 145
무상급식 · 노래를 쓴다 · 이소선 · 사랑으로 읽는 책
2012.
사람도 밥도 책도 꿈도 서울로 보내는 · 잠든 두 아이 · 157
책꽂이 · 책을 왜 읽어야 할까 · 책맛
2013.
누리책집 아닌 데에서 · 책읽기와 책쓰기 · 책을 읽는다는 이야기 · 169
베스트셀러 · 책값 · 책빛 · 읽지 않은 책 말하기
2014.
책을 고를 적에는 · 책집 단골 되기 · 181
자동차를 타면 책이 없다 · 책읽기와 삶짓기
2015.
독서상 · 놀이터라는 곳 · 나한테 자가용이 없으니 · 나는 책을 못 읽어도 188
2016.
근로장려금과 빈곤층과 최영미 · 냇물맛을 읽는다 · 193
왜 같은 책을 두 권 세 권 사지? · 어떤 책 아무 책
2017.
달걀값 책읽기 · 학습지는 책이 아니지만 · 신춘문예인가 글쓰기인가 · 198
책집을 여는 이웃 · 사두는 책 · 사전을 지으면서 배우다
2018.
왜냐고 안 묻다 · 테즈카 오사무가 살리는 · 도서관에서 하는 일 · 206
배우려고 읽는다 · 책을 알다 · 놀 줄 아는 마음이란
2019.
‘학습효과’를 노리지 않는다 · 페미니즘 책 · 신경숙 + 창비 + 비평가 · 212
‘인성교육’을 ‘책’으로 할 수 있을까 · 숲내음 숲빛 숲노래
2020.
거품책 · 바람을 쐬는 책 · 입는 옷 224
2021.
배움삯 · 빌리지 않지만 빌리는 책 · 헌책집을 찍는다 227
2022.
책집 하기 좋은 자리 · 아줌마가 책을 읽을 때 · 232
만화책 그림책 어린이책 · 책집이라는 곳
2023.
보행자 지옥 · 크거나 작은 출판사 · 241
위인전을 읽은 청소년한테 들려준 말 · 고무신
2024.
‘검증’된 책은 없다 · 사람으로서 읽는 책 · ‘책’이라는 글씨 · 248
우리 집 두꺼비 · 꺾인 나래 · 사서읽기 + 서서읽기 · 흔들리는 글씨 ·
말모이

| 뒷글 | 숲길을 찾던 발자국 264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